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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24회 제2차 환경문화위원회(2012.1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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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 11월 28일(수)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 문화도서관사업소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 문화도서관사업소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계속되는 일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 문화도서관사업소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 문화도서관사업소

(10시04분)

○위원장 조준택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 소관 부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제24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환경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도서관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 이진태 과장입니다.

의창도서관 안현희 관장입니다.

성산도서관 팽미경 관장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 김희곤 관장입니다.

마산회원도서관 이경희 관장입니다.

진해도서관 김홍선 관장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과 같이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는 정책목표인 문화와 독서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김오영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그리고 도서관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문화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마산박물관하고 진해시립박물관하고 조례가 통합조례로 같이 사용하고 있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조례는 통합조례로 안 되어 있고 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따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진해시립박물관 같은 경우 개장시간과 마치는 시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마산을 이야기 하십니까?

이해련 위원 마산하고 같이 되어 있다고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아니 시간이, 개장시간은 마산과 진해가 같으냐는 뜻입니까?

이해련 위원 같이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마치는 시간을 오후 6시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진해시립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잘 아시다시피 진해 제황산 공원 진해탑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동절기가 되면 오후 5시면 해가 져 버립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지나고 나면 올라오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을 6시까지 문을 열어 놔야 되는데 지금 현재 거기 박물관에 보면 여성관장님 한 분만 계십니다. 한 분만 계시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이 있으세요.

저녁에 혼자 있으시니까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구 진해시 때는 진해탑에 있는 시립박물관이 오후 5시까지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통합되면서 이게 6시로 바뀌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하절기에 조금 늘리더라도 동절기에는 5시까지 바뀌어 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위원님 진해시립박물관은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운용을 하지 않습니다.

진해구 경제공원과에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그건 알고 있는데 박물관은 진해박물관하고 두 군데 밖에 있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우리 조례는 마산박물관을 운영하는 조례로 되어 있지 진해 박물관은 같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진해 구청 위생과에서 관리하는데 그러면 구청 위생과에서 조례도 같이 한다 말입니까? 거기에서 수정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그러면.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마치는 시간에 대한 얘기인데 계절별로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사실상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례에서 고칠 게 있으면 시간을 두고 조례를 고쳐야 될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체적으로 정리를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진해박물관 뿐만 아니고 우리 박물관도 수정해서 거기 적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 협조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실 때 과장님들, 관장님들 소속과 성함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창원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수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하고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132페이지요. 이거와 관련되어서 도서관과 관련된 중장기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도 수립해 본 적이 없나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저희들 통합이전이나 지금 현재까지도 창원시의 종합적인 중장기계획은 수립된 바가 없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게 뭡니까? 도서관련 법에 의하면 이걸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것 아닌가 요? 5년마다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거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5년마다 그거는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만 일단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각 지자체별이든 각 시도별로 위에 정책위원회에서 내려주는 그 틀로 형식적인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 이 계획은 통합이후에 지역별로 규모라든지 적정성 구분이라든지 이런 균형이 안 맞아서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아서 계획을 잡아놓은 것입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는 당연히 해야 될 사업이고 좀 늦은 감이 있다 이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 회원도서관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문화시설과에서 합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이게 지금 용역이 마무리 되었어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용역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마무리 되었으면 신규로 하지 않고 리모델링 재건축 비슷하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기존 회원도서관을 리모델링과 증축하는 거로 결론이 났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와 관련해서 용역보고서가 완료가 되었으면 용역보고서를 하나 제출해 주세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소장님 업무보고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셨는데 방금 거기에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각 도서관별로 업무보고를 하는 것을 보니까 창원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이 통합이 된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걸 안했다는 것에 대해서 각 도서관마다 지금 현재 틀리게 운영을 하고 있고 지침도, 업무 공통점이 뭡니까?

그 이전에 소장님 말씀한번 해 보십시오. 도서관마다 공통점이 뭔데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전부 다 옛날에 통합되기 전에 하던 그대로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것 같거든요.

공통점이 지금 현재 의창, 성산, 합포, 회원도서관의 공통점이, 주공통점이 뭐라고 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지금 전 도서관은 통합 전에 그거에서 탈피해 가지고 전부 공통적으로 시간이라든가 이런 거는 거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업무 보고하는 것은 각기 다 틀린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희들 도서관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 용어의 차이이지 실제 내용면에서는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런 거 맞아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박삼동 위원 그러면 통합을 하고 난 뒤에 한번도 발전계획에 대해서, 소장님 오신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전에 소장님으로 계셨던 분이 한 번도 없었어요? 종합계획을 했던데 통합이 되었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종합지침이 업무 인수인계가 안 되었냐고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희들이 인수인계 그런 사항은, 지금 현재 도서관 운영조례에 의해서 전부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와 보니까 아까 시설과장이 이야기했듯이 각 도서관마다 규모라든지 지역마다 편차가 너무 심했습니다.

지금 현재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이걸 전체적으로 각 지역마다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리 해 가지고 이걸 내년에 한번 종합계획을 수립해 보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통합된 지 2년이 되었는데도 이게 일목요연하게 같이 운영이라든지 지침이라든지 같지 않다는 것은 누가 봐도 잘못된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속히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정확하게 데이터를 내서 시민들이 혜택보는 것은 똑같이 볼 수 있고 특색 있는 것은 좋습니다. 도서관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그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것은 좋은데 일목요연하게 하는 큰 줄기는 같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아무튼 좀 더 신경을 써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하고 연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5개 도서관 현장을 나가 본 결과 진해, 창원 쪽에는 상당히 도서관들이 신축건물도 짓고 해서 시설면에서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이 환경문화위원회를 3년을 맡아가면서 마산에 있는 도서관에 대한 것을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적을 몇 번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당초 업무보고에 회원도서관이 신축되는 것으로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지금 답변하는 것을 들어보면 리모델링 증축한다고 되어 있는데 예산은 수반되어 있습니까? 증축예산은 수반되어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예산은 올해 수반이 안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애초에 올해 업무보고했던 내용이 완전히 판이하게 틀려졌습니다. 그러면 거짓말 아닙니까?

그리고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도 우리 상임위원회에 한번도 하지 않았고 또 합포같은데도 보건소하고 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과연 거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지 일반보건소 민원인들하고 같이 합해져가지고 또 이용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작년에 서면질의를 해서 1일 평균 도서관 이용자수를 조사해 보면.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 업무보고때 마산에 1개라도 신축하겠다라고 해 놓고 지금 연말에 와서 전혀 그동안 보고도 하지 않고 증축하겠다, 리모델링하겠다 이런 발상이 나온 것은 어떻게 답변하실랍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회원도서관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 용역비 2천만원을 확보해 가지고 당초에 회원도서관 증축과 리모델링 이야기가 있었지만 추후에 그 지역구 위원님들 한 열 분되시는 분들께 1 - 2차 보고를 드린 그런 상태에서 신축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일단 합포도서관 부분은 접어두고라도 회원도서관 관내 중리하고 구암동 합성동 쪽에 11개 지구를 용역내용에 넣어서 검토를 했습니다.

신축 부지도 한 서 너개 나왔는데 저희들 세부적으로 분석과정에서 하나의 중급도서관, 지금 현재 진해나 창원의 규모 약 4,000이나 3,500 이상 넘는 연면적이 넘는 그런 도서관을 신축할 부지가 적정한 부지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소규모 정도의 규모, 한 2,000평방미터 정도 규모가 나오는데 그거는 일부 보고를 받은 위원님들은 알고 계십니다마는 그건 한 2군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총 용역결과가 가장 효율적인 것이 회원도서관 리모델링과 증축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그 용역결과가 나왔고, 또 회원지구는 합성동 교육단지하고 밤골쪽 거기도 소규모도 어느 정도는 시간을 두고라도 신축을 하게 되면 회원지구쪽에 도서관 부분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판단하면서 일단 용역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합포지구 또한 저희들이 규모라든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물량이 좀 적어가지고 저희들 시장님이 이야기한 바도 있고 주민들의 의견도 왕왕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동쪽에 나름대로 학교 있는 그 쪽에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그때 그때 시민들의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받아서 하는 것보다는 내년도 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마창진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적정한 위치라든지 지역이라든지 나름대로 분석해서 거기에 전체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담당국장님, 과장님 바뀌고 나면 또 업무보고가 틀려지고 이런 경향이 없어야 되겠고, 특히 회원구같은 데는 내서가 있습니다.

내서에 조그마한 도서관이 하나, 우리 송순호 위원이 통합되기 전에 하나 만들었지만 거기 가 보시면 알겠지만 학생 몇 명이 와서 독서할 분위기도 아니에요. 지금 그 도서관 가지고는. 8만 인구가 있는 그 도서관이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합성동쪽에 청소년 시설 쪽에도 권역별로 크게 안 된다면 오히려 학생들로 봐서는 권역별로 도서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맞지 큰 덩지만 해서 관리운영비만 많이 들어가는 이런 도서관보다는 정말 학생들이 바로 내집 옆에서 가까운데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계획들이 좀 세워져야 되겠다 그래서 마산합포도 조금 전에 내가 지적한 대로 보건소하고 같이 겸용으로 하고 있다 말이에요.

구 합포구청을 쓰다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정서적으로 안 맞다 그래서 조금 전에 답변하신 대로 자산동쪽에 학교 군이 있는 쪽에 하든지 해야 하는데 어쨌든 규모가 크다고 해서 도서관 활용도가 좋다는 그런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다시 한번 중장기 계획을 올해 세워가지고 의회에다 정확하게 보고를 해 주세요.

새로 신축하겠다 해 놓고 지금 와서 또 이렇게 중장기 계획을 세우겠다고 하면 저희들로서는 인정을 못하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을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좋은 계획들을 세우고 계신데 좋은 계획들을 세워서 추진이 되어야지 지역주민들한테는 새로 신축한다고 홍보가 된 게 사실입니다. 사실 회원도서관같은 경우는, 그리 되었는데 지금 다시 증축한다거나 리모델링한다면 또 거짓말, 정치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 좀 검토를 신중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연말평가를 앞으로 실시한다고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지금 통합된 지 3년차인데 예전에 평가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통합되고 난 뒤 통합 전에 각 도서관 지역별로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 뿐만 아니고 앞에도 기구가 자꾸 바뀌고 이러다보니까 저희들 문화시설과가 생겨서 도서관을 같이 이리 전체적으로 관장한 지는 솔직히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1년 동안 평가를 해 가지고 이번에 한번 시행할까 싶어서 내년 계획에 넣어 놓은 겁니다.

여월태 위원 앞으로 각 도서관별로 평가를 해 보고 발전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이야기 같고요. 그리고 각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를 지금 구성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각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 통합되기 전에는 각각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통합해 가지고 전체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시 전체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있다고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여월태 위원 그런데 전체 운영위원회보다는 도서관이 각 지역별로 지역민하고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창원시 전체를 구성해 버리면 지금 현재 지역별 도서관 격차도 있고 여러 가지 운영에 문제점이 있는데 효율성이 떨어질 거고 도서관 운영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보완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인데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이 당초에는 각각 있었습니다.

이번에 5개 있는 거를 일괄하면서 그 지역별로 운영위원님들을 다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별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은 같이 반영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운영위원회가 있는데 그걸 다 통합해서 전체적으로 창원시도서관운영위원회로 해 버리면 실질적으로 각 지역별 도서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건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통합이 되면서 창원시도서관운영조례가 전부 통폐합되었지 않습니까?

그때부터 전체 창원시 도서관을 관장하는 운영 조례이기 때문에 전 운영위원들을 각 지역별로 안배를 해 가지고 지금 20명입니다. 안배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그 운영 조례가 언제 제정되었어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통합과 동시에

여월태 위원 2010년도에 통합이 된 것 같으면 그 조례에 입각을 해서 운영해 보니까 문제점은 없데요? 발견된 게 없어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지금 현재 아까 박삼동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것은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게 운영을 하고 또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공통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1개의 운영위원회로 운영하더라도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여월태 위원 아니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게 아니고요. 지금 현재 의창도서관이 있고 성산도서관이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50만, 구 성산구하고 의창구하더라도 50만인데 그걸 전체하면 110만이잖아요? 통합시가. 그런데 그 큰 단위에 큰 도서관을 묶어서 사정도 다른데 그런 것 같으면 각 도서관별로 아니면 권역구별로 하든지 구별로 하든지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조례개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위원회에 각 도서관장이 포함되어 있고 각 도서관 관할에 단체별로 4-5명 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같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여월태 위원 소장님 중요한 것은 지금 인프라구축에 있어서 지금 시민의 소리를 반영하는 도서관을 운영해야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지금 도서관장님은 직장이니까 출근하잖아요.

그렇지만 이용하는 사람들,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 도서관 애로사항이라든지 운영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우리 여 위원님 하시는 말씀은 대강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마는 각 도서관별로 대표자가 4 - 5명이 같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 도서관별로 그 소리를 듣지 않는 건 아닙니다. 전부 다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각 구역별로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필요는 없고 통합시 전체 운영위원회 20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로 충분하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을 제가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저희들이 말하는 위원회 20명 그 분들은 예를 들어서 시민추진위원회라든지 그런 큰 틀의 전체적인 위원회를 저희들은 자꾸 설명을 드리고 위원님 말씀은 단위별로 도서관의 세부적인 운영위원회를 추진해야 된다, 관여하고 의견 받고 이래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도서관 관장님들하고 의논을 해서 그런 부분은 지금 각각 들어가 있는 운영위원회 위원들 중에서 일부를 소위원회라든지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자체적으로 구성을 해서 각 지역별 도서관이 파트별 도서관이 운영되는데 지장이 없도록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시 전체 운영위원회가 있고 그 지역별로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때 지금 세우고 있는 인프라 구축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맹이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석 위원 소장님 도서관이 몇 곳 정도 됩니까?

전체 도서관 개수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12개입니다.

진해 기적의 도서관까지 포함하면 1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12개를 관장하네요?

우리 관장님은 여섯 분이고 시설과는 어떤 일을 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시설과는 박물관, 문신미술관, 음악관, 문학관 마산에 있는 4개의 문화시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마산 것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마산 것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업무보고에 보면 도서관 냉난방기 시설 이런 부분이 시설과에서 해야 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 묻고 사업별로 보면 각각 다 틀리거든요. 이게.

도서관이 일괄적으로 똑같아야 되는데 도서관마다 혁신사업도 있고 관장님의 운영에 따라 방법이 다 틀립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혹시나 구 창원에 도서관이 여러 개 있는데 거기에서 혁신사업을 했을 때 한 곳으로 몰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틀은 용어의 차이이지 내용면은 같습니다.

이상석 위원 똑같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운영하는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상석 위원 말만 붙여서 혁신사업을 넣고 이런 겁니까?

혁신사업이 여기에 각각 있는데요. 이거는 예산을 어떻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희들이 내년도 신규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런 용어를 사용한

겁니다.

이상석 위원 혁신사업이라고 이렇게 딱 적어 놓았는데, 혁신사업이 각 도서관별로 예산을 따기 위해서 그렇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그런 업무보고입니까? 이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희들 도서관 자체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대규모 사업도 아니고 조그마한 하나의 시책사업입니다. 시책사업이지만 용어의 차이에 의해서 조금 틀리는 거지 기본적인 내용면에서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시설과도 명칭은 이렇게 붙여놓고 박물관만 관리하고, 창원에도 박물관 있다 아닙니까? 그건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그거는 문화체육국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문화시설과에서는 마산에 있는 것 4개를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석 위원 그것도 일관성이 없는 것 같은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희들 조직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진해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진해는 별도로 합니다.

문화시설 관계는 우리 문화시설과에서 관장하는 것은 마산에 있는 시설 4개만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도서관하고는 별개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시설과가요?

이상석 위원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시설과가 별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총괄 조정하는 기능은 갖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소장님이 봤을 때 박물관 자체, 이런 부분이 통합적으로 관리가 되어야지 일관성이 있지 마산은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하고 이쪽은 문화체육국에서 하고 일관성이 없는 것 같은데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본래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이 문화재단으로 사실상 이관되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 당시 거론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저희 문화시설과와 문화도서관사업소가 도서관하고 우리 시설과가 합쳐져서 하나의 국 형태로 해 가지고 설립되어 있는데 실제 그 당시 문신미술관이 문화재단에 이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 당시 문신작가 사모님이 구 마산시에 기증을 했는데 정관이나 규정에 보면 재단에 넘겨 줄 때에는 그거를 다시 찾아가는 거로 즉 안 되는 그런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런 거와 박물관 문제하고 여러 가지 그게 있어서 그 당시 문화시설과가 그런 업무를 문화재단에 못 넘겨주고 하다 보니까 남아서 따로 만든 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런데 그게 설명이 우리 통합시가 시장이 한 분이지 여러 계층의 행정을 펼치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어디로 가든 간에 우리 창원시의 기증물품이지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하면 괜찮고 문화재단에 가면 안 되고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런 의미보다는 저희들이 특히 미술관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무상으로 기부받은 거를 그 당시 구 마산시에서는 예산도 많이 들여가지고 계속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환원된다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상석 위원 그게 창원시 겁니까 아니면 마산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지금은 창원시 겁니다.

이상석 위원 그러면 어디에 있든 관계없는 것 아닙니까? 그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그 당시 문신미술관을 마산시에 기부채납할 때 그 내용에 제3자에게 위탁을 할 수 없다 그런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문신미술관을 재단에 넘기려고 검토를 했었습니다마는 그 협약 때문에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문신미술관을 혼자 떼놓고 운영할 수 없으니까 마산에 있는 기구를 조정할 때 그렇게 4가지 시설을 같이 해 가지고 문화시설과를 만들었습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소장님 지금 현재 과장님이나 소장님 답변하는 거 저는 갑갑해서 미치겠어요. 지금 현재 창원에도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는 기부채납할 때 제3자에게 위탁할 수 있어서 창원시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 시에서 만들었지만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이거는 박물관 자체를 마산 따로, 진해 따로, 창원 따로 한다는 것은 이거는 소가 웃고 개가 웃을 일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아직까지 집행부에서 제안제도를 해 가지고 같이 못 묶었다는 데 대해서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가지고 지금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러니까 제가 경제복지위원회에서 왔습니다만 무료급식소같은 경우도 창원이 2,300원이고 마산은 1,200원이었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지금 현재 2년이 되었는데도 통합이 안 되어 있다 말이지요.

그냥 자기 자리에 있다가 바뀌면 그냥 대충하고 간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 말이에요.

이게 내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일이 생기겠나요? 저는 생길 일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답변이 잘못되었는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끝나고 나서 난상토론이라도 한번 해 봐야 되는 문제고요. 정확하게 저희들이 인지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안 되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라도 바루어 갈 수 있어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강용범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회원도서관 용역이 언제 끝이 났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보면 실질적으로 계장님들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과장님만 계시면 돼요.

과장님이 계장업무를 갖다가 서 너개 되는 계 업무가 인지 안 된다고 하면 과장님 자질에 문제가 있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 납품은 11월달에 받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큰 줄기 같은 것은 소장님도 다 알고 계셔야지요.

말씀해 보십시오.

언제 끝이 났어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이 9월말에 납품을 완료받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9월말에 납품을 받았으면 지금 현재 도서관이 신축은 국비가 지원이 되는데 증축은 국비가 지원 안 되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박삼동 위원 증축하는 것 같으면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내서읍이 8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쪽이든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축을 하나 하고, 증축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만들든지 이렇게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올해 9월달에 용역이 완료가 되었으면 증축의 결과가 나왔으면 내년 당초예산에 반드시 이게 포함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증축과 리모델링하는데 돈이 얼마 들어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이 회원지구 리모델링과 증축은 약 4억에서 4억5천정도가, 45억 정도가 추정이 됩니다.

박삼동 위원 45억 드는 것을 9월달에 용역이 끝이 났는데 2013년도 당초예산에 확보가 안 되었다 말이에요.

증축이 되는 것 같으면 내년 당초예산에 필연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소장님 답변해 보십시오. 왜 못했는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용역이 9월말에 납품이 되고 난 다음에 저희들이 그에 따른 추가 행정절차가 필요합니다.

행정절차 투융자심사라든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이라든가 다 받아야 되는데 행정절차가 이행이 되지 못해가지고

박삼동 위원 투융자심사 그 절차까지도 밟을 수 있는 최소의 기본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조차도 지금 안 되어 있잖아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투융자 심사를 하기 전에는 예산을 편성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박삼동 위원 45억 드는 것은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나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받아야 됩니다.

박삼동 위원 무엇때문에 받아야 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30억 이상은 전부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45억은 어떤 식으로 씁니까? 과장님.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45억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시는 겁니까?

박삼동 위원 예, 큰 줄기만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큰 틀은 기존 실내외 리모델링하고 각종 설비계통 바꾸는 것하고 기존 증축하고 해 가지고 약 45억 정도를 추정한 금액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증축안에 리모델링하는데 리모델링을 먼저 하고 증축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투융자심사 안 받아도 되잖아요. 지금 그 도서관이 도서관이에요?

그런 식으로 용역의 결과가 나왔으면 반드시 리모델링비는 안에 리모델링부터 먼저 하자 왜 투융자심사를 해 가지고 세월을 끌라고 그래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위원님 말씀대로 그거를 분리해서 확보하는 것도 맞지만

박삼동 위원 집행부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분리해서 하잖아요.

예비비로 안 되는 것도 쓰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아무래도 공사를 하면 일괄사업비를 확보해 가지고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그리 싶어서 그런 방법을 택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것도 그렇고, 지금 현재 내서읍이 8만 인구가 되는데 신 도서관이 없다는 것은 조금 전에 강용범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소규모 도서관을 권역별로 하는 게 저도 맞다라고 동의를 합니다. 그렇다면 집행부도 인지를 하고 계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 국비를 가져 올 수 있는 기회를 왜 놓친다 말입니까?

국비 몇 % 가져올 수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국비는 전체 사업비의 50%

박삼동 위원 전체 사업비의 50% 되어 있는 사업을 왜 안 한다 말이에요.

왜 못했다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창원 비엔날레 잘 마치셨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해련 위원 지금 돝섬에 작품만 남아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해련 위원 앞으로 작품관리를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돝섬에 있는 작품관리 부분에 대해서 안 그래도 저희들 나름대로 고민을 좀 했는데 저희들 부서에서는 공원사업소가 돝섬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관리를 했으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전에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닙니다마는 사전에 구두로 의논을 한 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행정기관은 각각의 예산이라든지 각각의 사업 추진하는 그것때문에 현재로서는 내년도 사업에 우리가 일부 관리하는 사업비를 넣어놓고 있습니다.

확보해 가지고 관리를 하면서 추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과의 생각은 돝섬은 공원사업소가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갈 때 전체적으로 공원사업소와 의논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이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생각해도 돝섬에 있는 작품은 공원개발과 그런 쪽에서 관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문신미술관 리모델링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형미술관 증축하시는데 사실 지금 문신원형전시관은 정말 중요한 미술관입니다.

전세계에서 석고 원형전시관은 세계에서 2개밖에 없습니다. 그 두 곳 중에 유일하게 한 곳이 문신미술관입니다.

한 곳은 프랑스에 있는 현대조각가 브랑쿠시에 원형전시관과 우리 한국에 있는 문신전시관 두 곳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현장 답사갔을 때 석고 원형이 제대로 잘 보관되지 않고 있는 거를 보게 되었습니다. 석고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석고는 굉장히 약합니다.

물에도 약하고 너무 건조하게 되면 갈라지게 되고 색깔도 쉽게 퇴색되고 하는데 그런 현상들이 지금 문신선생님 원형작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가장 문신미술관에서 시급한 문제는 조각을 전공한 큐레이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 원형조각품들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있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되는데 지금 원형미술관 증축관계에 대해서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정말 필요한 게 뭔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원형미술관 증축을 하게 되면 체험관이나 이런 게 들어갈 겁니다.

사실 문신미술관은 다른 미술관하고 달리 조각미술관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인 서양화 작품을 전시하는 그런 공간도 있긴 하지만 사실 문신선생님 생각하면 조각이기 때문에 앞으로 조각 큐레이터가 꼭 있어서 작품을 보관하는 상태 이런 것도 관리도 하며 앞으로 체험실이 만들어지면 체험을 조소위주에 그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사업소장님과 도서관장님들 정례회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의 다양한 질문에 소장님과 과장님 답변이 있었는데 제가 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지금 여기 책자로 보면 각 도서관마다 특징적인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죠?

그렇지만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도서관 전체 운영은 일관성 있게 하지만 각 도서관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프로그램이 다르게 지역마다 특성을 살린 부분 아닙니까?

맞습니까? 소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지금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전체적인 내용에서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특색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있지만 용어의 차이가 더 많다는 거지.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도서관 업무 자체가 대동소이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이 업무보고서를 만들 때

정우서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도서관 운영 자체는 각 구청마다 5개가 있지만 운영자체는 일괄적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 여기 올라온 프로그램은 특색 있게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맞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의창도서관장 안현희입니다.

정우서 위원 지역적인 특성은 살려져 있지 않습니까?

아니 소장님 답변이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면 전체운영부분이 일괄적으로 가는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도서관마다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한테 제공하려고 합니다 라는 답변을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를 하는데 무조건 똑같다고 말씀하시면 여기 올라온 이 프로그램은 뭐라 말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용어표현에서 차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우서 위원 아무튼 저희들이 보고 판단을 하면 되는데 그래도 소장님이 장으로서 앞에 나오셔서 보고를 하고 답변하시는데 있어 가지고 좀 더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용어만 다르다는 게 어디 있습니까?

이 자체 나오는 것 보면 각 도서관마다 한 가지 특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요. 맞지 않습니까? 맞지요. 관장님들.

그래서 저는 도서관마다 다양한 각자의 특징이 있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시민들한테 다양한 욕구를 전달해 주고 또 방학을 이용해서 어린이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각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가 되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한테 다가 갔을 때에는 서로 교환을 해서 다른 도서관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프로그램을 전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게 곧 우리 위원들이 요구하는 창원시 전체 도서관 프로그램 일관성 있게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겠나 창원에 있지만 마산에 가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마산에 있지만 진해에 방학을 통해서 하는 영어프로그램 그런 어린이프로그램을 이용해 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으로 소통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5개 도서관이.

그 다음에 그런 소통으로 인해서 시민들한테 많은 제공을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고 그런 프로그램으로 이 책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답변을 받는데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지적을 했고, 저는 미술조각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우리 이해련 위원님은 전공을 하셨고 또 다양한 깊이 있는 조각품에 대한 견해도 많이 알고 계시지만 그런데 좀 전에 과장님한테 말씀하신 작품관리, 돝섬에 작품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견해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돝섬의 공원관리 자체는 공원사업소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만 작품이라는 것은 전문가가 정확하게 작품을 아는 사람이 제대로 관리를 해야 되는 거지 공원사업소 일용 근무하는 사람들이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한다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은 작품관리 부분은 좀 더 우리가 세심하게 전문가가 아니면 공원관리사업소에 이런 작품에 조예가 있는 그런 직원들이 배치가 되든가 그렇게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위원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사실은 제가 말한 관리는 일반적인 관리를 말하는 것이고, 작품이나 미술작품에 대한 조각관리는 당연히 우리쪽에서 같이 지원해 주든지 그게 잘 안 되면 또 설치한 작가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 의견에 충분히 동의를 합니다.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하도록

정우서 위원 공원관리와 작품관리는 분명히 분리가 되어야 됩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제가 말한 관리는 공원 관리하는 부분 일반적인 관리를 말한 겁니다.

정우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순호 위원 질의는 아니고 문화시설과가 길어요. 뒤에 각 도서관별로는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라고 하기 때문에 질문이 크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사업소에서 우리 소장님 답변도 그렇고 정우서 위원도 갑갑해 하는 게 사실 그거인 것 같아요. 똑같은 말을 똑같이 하고 있다 말이죠. 그런데 서로 달리 들으니까 문제입니다. 사실은.

각 12개의 도서관에서 올라온 사업이 일반적으로 도서관 운영의 기본적인 업무는 그대로 보는 거고 각각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내년에 이렇게 하겠다고 제안하는 거고 그러면 그렇게 운영하면 되는 거지요. 그런데 어느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이 이게 잘되면 다른 도서관으로 전파할 수도 있는 거고 이대로 사업계획이 좋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설명하면 무난한 겁니다.

그런데 다 똑같은데 용어가 다르다 그러면 특색 있는 사업을 왜 해요. 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답변자체가 굉장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사업소에서 고민하셔야 될 것은 무엇이냐 하면 문화시설과가 과연 도서관사업소에서 어떤 지위와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 대해서 나는 굉장히 고민해야 된다, 문화시설과에서는 박물관, 문신미술관, 음악관, 문학관 4개의 시설을 관리하는 과가 문화시설과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 도서관에 있는 정책파트 역할을 하고 기획파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서 중장기 계획도 수립하고, 리모델링할 것은 어디가 필요한지 고민하고 있다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문화시설과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정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4개의 시설들을 담당할 것 같으면 따로 문화시설과를 하고 그러면 창원시 전체에 있는 도서관 12개 도서관 내지는 큰 5개 도서관에 대해서 도서관 정책을 입안해 내고 아니면 우리 창원시 도서관 방향이 이렇게 돼야 되고 그 다음 각 도서관별로 부족한 시설은 이렇게 확충하고 조금 전에 했던 대로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부서는 따로 정책과가 있든지 뭐가 있어야 되지요.

그렇게 담당해야 이게 분리가 되는 거지 문화시설과에서 도서관 전체를 아우르는 것도 하고 시설관리도 해야 되니까 굉장히 업무가 가중이 되고 지위와 역할이 불분명해요. 그런 것 아니에요. 제가 보면 도서관사업소 직제개편을 새로 해야 돼요. 해서 창원시 전체도서관 기능과 관련해서 어떻게 앞으로 창원시 도서관 정책을 펼건가에 대한 기획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과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 말이에요. 지금 현재 있는 것 가지고 만들든 아니면 인원을 더 받아서 만들든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일괄적인 도서관 정책을 수립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이걸 문화시설과에서 한다 이거 넌센스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소장님이 계실 때 문화도서관사업소의 직제와 관련된 고민을 하셔야 돼요. 그렇게 해서 이 사업파트에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해서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 줘요. 그렇지 않은가요. 소장님 동의합니까?

그래서 고민하시고 각 과장님들이 모여서 논의를 한 번 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도서관 전체와 관련되어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직제를새로 신설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원이 필요하면 인원을 받으시고 아니면 지금 현재 있는 인원가지고 조직이 가능하면 과를 하나 만들어서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래서 업무를 분리해 주셔야 되지 이거는 시설과에서 시설도 관리해야 되고 정책도 수립해야 되고 그런데 사실 그 권한은 5개 도서관에게 시설과가 권한을 행사하나요? 아무런 권한행사를 못 하잖아요.

각 관장님들이 다 알아서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소통이 안 되고 지휘체계도 무너지고 엉망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계실 때 직제개편을 하셔야 될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드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지금 내서도서관 관장님 와 계신가요? 어느 분이 내서도서관 분관장이세요.

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회원도서관과 내서도서관을 비교해 보면 회원도서관의 규모와 시설이나 인력, 장비 면에서 회원도서관이 내서분관보다도 거의 3배 내지 4배의 인력과 시설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 이용 현황을 보면 내서도서관이 규모는 1/3, 1/4밖에 안 되지만 이용자나 이용인원은 훨씬 더 많아요. 그러면 이용객들이 회원도서관보다 훨씬 많고 이용하는 사람들 불만이 막 쌓여 가는데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에 해 온 내서도서관 분관과 관련해서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한 건지 고민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좁고 비좁으면 증축을 하든지 옆에 있는 공간을 이용해서 확대하는 고민을 하셔야지 그걸 제가 용역비라도 2천만원 정도 확보하시라고 했는데 그것도 확보 안 하셨잖아요. 그런데 대한 종합적인 문제가 안 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도서관 분관에 계신 분들은 뭐냐 하면 내서읍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서 그런 민원들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개진하셔야 되지요.

또 위원들이 그렇게 소장님한테 제안하면 적어도 그 정도의 예산은 만들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걸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총괄하는 파트가 없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도서관사업소에서 내년에 직제와 관련되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내서도서관 문제가 심각합니다. 사실은.

이거와 관련해서 추경이든 아니면 용역이 필요 없다면 사업을 추진하세요. 그렇게 요구드리고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문화시설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이나 정책에 대한 많은 질의들과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양해가 되신다면 5개 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와 관련된 질의응답은 예산과 연계해서 예산 심의와 함께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오영 소장님께서 예산안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환경문화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도서관사업소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 예산안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도 대비 대부분의 과목이 삭감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도서관사업소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16억8,715만1천원보다 12억5,279만7천원이 감소한 4억3,435만4천원이며 세입예산의 주요 증감 내용은 격년제로 시행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 국도비보조금 7억원과 진해 중부도서관 건립비 5억원이 전년도보다 감소되었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규모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196억5,352만4천원보다 38억1,342만1천원이 감액된 158억4,010만3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문화시설과는 20억9,355만6천원이 감액된 85억4,200만4천원, 의창도서관은 10억5,619만5천원이 감액된 23억7,737만4천원, 성산도서관은 2억4,479만8천원이 감액된 13억1,646만원, 마산합포도서관은 9,290만원이 감액된 8억7,771만9천원, 마산회원도서관은 2억3,186만2천원이 감액된 9억5,694만7천원, 진해도서관은 9,411만원이 감액된 17억6,959만9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항은 2012년도 예산에는 진해중부도서관 건립비 14억5천만원과 창원조각비엔날레 행사 사업비 15억원, 명곡도서관 개관 경비 10억원 등 대규모 사업이 편성되어 있었던 반면에 2013년도 예산은 사업소 직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8억4,722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문신미술관 리모델링 사업비 5억원, 합포도서관 냉난방시스템 교체비 2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대부분의 사업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내역은 붙임 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 예산은 시민들께 질 높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임인한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예산안 규모는 158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0.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입은 4억3,4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74.26%가 감소했습니다.

이것은 비엔날레행사 미 개최에 따라서 보조금 등의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전부서가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부서별 주요사업 조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7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내년도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예산총액은 문화시설과 등 6개 부서에 총 158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0.9%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19.4%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제출된 예산안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시민에게 격조 높은 문화 휴식공간과 다양한 지식정보의 제공으로 문화시민 의식을 함양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으로 보여 집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의 경우 업무 특성상 문화예술품의 관리, 도서구입, 각종 문화행사 개최, 시설의 유지보수 그리고 이에 따른 행정운영경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물관 유지관리 시설비를 비롯한 유물구입·작품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등 대부분의 사업비가 축소되었으며, 특히 도서구입비가 대폭 감액됨에 따라서 도서관 본연의 기능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신규사업인 문신미술관 리모델링 사업과 도서관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는 보충설명과 함께 타당성 등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산서 1,485페이지부터 1,499페이지까지입니다.

예, 여월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489페이지에 유물기증운동에 150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전년도에 270만원 되어 있다가 예산이 많이 줄었고요. 전년도에는 어떤 유물들이 기증되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전년도에 없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기증하려는 의사도 없었고요. 들어 온 것도 없고?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들어온 게 없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유물기증에 대해서 홍보같은 것은 했습니까? 홍보사업은.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보통 언론매체를 통해서 한번씩 하고 또 저희들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쪽에 전문가들이 있어서 한번씩 홍보도 하고 그리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전년도에 기증받은 게 없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과장님 1486페이지에 기간제근로자등보수 이게 270일 하게 되면 3개월 동안은 어떻게 운영을 합니까?

기간제를 썼을 경우에 3개월 공백이 생긴다 아닙니까? 그럴 때에는 어떻게 운영을 합니까?

박물관, 전시해설사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해설사가 없을 경우에는 전문성이 떨어진다 아닙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자원봉사자들은 박물관대학을 나와 가지고 상당히 조예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상석 위원 이게 계속 근무를 시켰을 경우에 고용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때문에 9개월 정도 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전문해설사가 박물관의 경우에는 관람객들이 왔을 경우에 충분하게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 일반적인 그런 분들이 와 가지고 제대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전문학예사가 한 분 계십니다. 10년 동안 근무한 분이 계셔서 전체적인 것은 그리 진행을 하고 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보조역할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지금 현재는 보조역할입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1485페이지에 보면 연구개발비에 도서관발전 종합계획 및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 용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 용역비가 2천만원 되어 있어요. 2천만원가지고 용역이 가능합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학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용역비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2천만원 정도 올려놓았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올해 했던 회원도서관과 관련된 용역비가 얼마였어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회원도서관은 2천만원이었습니다.

실제 소요는 1,75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것도 학술용역 아닌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맞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회원도서관 하나 가지고 예를 들면 용역을 진행하는데도 2천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창원시 전체적으로 창원시 도서관과 관련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여러 가지 자료나 범위도 넓어질 테고 그런데 2천만원가지고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중장기종합계획이 수립되면 이것이 적어도 5년 정도 내지는 다음에 5년 후에 할지 모르겠지만 내실 있는 용역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냥 엉성하게 내지는 하나마나한 이런 용역이 되어서는 곤란한 것 아니냐 그러면 용역비를 조금 더 투입해서라도 제대로 된 용역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아까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전체 5개 구청별로 놓고 보면 도서관 혜택에 대한 편차도 심하고 그러면 큰 도서관이 어디에 위치해 있고 그러면 중소 규모의 도서관은 어디에 위치해 가야 예를 들면 골고루 된 혜택 그러면 위치도 필요하지만 그런 것들도 필요하지만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에 필요한지에 대한 이런 것들까지도 적정하게 나와져야 그 계획을 보고 토대로 사업부서에서 추진할 것 아닙니까?

그럴려면 이 용역비 2천만원 가지고 굉장히 부족한 용역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일반적으로 보면 아까도 말씀을 드려서 아시다시피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포함되는 것은 아무래도 용역비가 많이 필요한데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학술적인 용역은 쉽게 이야기하면 인건비 이외 인쇄비거든요.

송순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2천만원가지고 된다고 하니 해 보십시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조금 힘들지만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대로 된 용역을 하면 과업지시를 할 때 거기에 맞게끔 할 것 아니에요?

2천만원에 맞추어서 과업지시를 하게 될 테고 그러면 굉장히 부실한 용역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 말이에요. 그럴 바에 예를 들면 조금 더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해서 과업지시를 정말 세밀하게 크게 보고 좀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보면 용역비가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가능하다 하면 한번 해 보세요. 하시는데 용역결과가 만약 부실하면 책임지셔야 돼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중간 중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게 있는데 이것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회원도서관과 회원구청 얘기를 해서 죄송한데 회원도서관이 있고 내서지역에 내서지역 분관이 있습니다. 회원도서관 내서분관이 있어요. 그지요?

있는데 아까 시설규모나 인력규모나 장비규모를 보더라도 회원도서관이 회원도서관 내서분관보다는 적어도 한 4배 정도의 시설과 여러 가지 인력을 갖추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수는 회원도서관 내서분관이 훨씬 더 많지요. 훨씬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통계로 나와 있는 거니까. 그렇잖아요? 과장님.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게 몇 년 동안 이 문제가 지속되어 와 있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8만 정도의 내서 읍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이나 어려움들이 있다 말이에요. 도서관에서 강연을 한번 하려고 해도 강연 장소가 없어서 강연을 못해요. 그렇잖아요?

그 열람실하고 도서책 보관하는 서고하고 빼고 나면 사람들이 책읽을 만한 공간도 그렇게 많지 않을뿐더러 좁고 또 도서관이라고 있는데 거기에서 강연이나 프로그램이나 주민들이 앉아서 휴게시설 할만한 공간이 없다라는 게 십 몇 년 동안 왔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럼 이거와 관련해서 회원도서관 내서분권을 증축이나 아니면 신축을 하든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내년예산에 그게 추경이든 아니면 용역이 필요 없다 하니 사업비를 책정해 올리세요. 그러면 예산을 확보할 테니. 소장님 답변하세요. 그와 관련해서,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라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노력해 보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예산을 올리시라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산을 저희들이 요구는 하겠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올리시면 예산계하고 제가 합의를 할 테니까 올리시라 이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알았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발언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1485페이지에 야외화장실 환경개선 공사가 전년도에는 1억이 되어 있는데 올해는 1,200만원 삭감이 되어서 8,800만원이지요. 그지요?

8,800만원이 삭감되었다는 얘기이지요?

지금 현재 야외화장실이 몇 군데 되는데 어디 되어 있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 했는데 예산이 이렇게 삭감되어도 되는 겁니까?

답변이 잘 안되면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야외화장실이 지금 현재 몇 군데 있는데 예산이 어떻게 들어갔고 분기별로, 월 들어 가든지 분기별로 들어가든지 어떻게 들어갔는데 2013년도는 예산이 어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비교분석이 돼야 이게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여월태 위원 1485페이지에 대민활동비해 가지고 6,300만원 나와 있는데 설명 부탁합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직원들 정액으로 지급하는 활동비가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왜 명칭이 대민활동비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출장나가고 하면서 일반시민들도 만나고 그 관련되는 예술하시는 분들도 만나고

여월태 위원 어떤 직원이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직원들한테 정액으로 1인당 월 5만원 주는 대민활동비입니다. 정액으로 주는 겁니다. 이거는.

여월태 위원 아니 정액으로 주는데 이게 인건비는 아니고, 인건비에 포함되는 거예요?

인건비에 포함되면 왜 명칭이, 과목이 대민활동비에요. 인건비라고 해야 되지. 대민활동비같으면 지역에 나가서 지역주민들한테 봉사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되지, 그 활동내용과 맞게 과목을 결정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산편성 지침 상에 대민활동비로 딱 못이 박혀 있습니다.

1인당 5만원 주라고 그래서 그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창원시에 도서관 직원이 전부 106명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이것은 창원시 공무원 전체 다 주는 대민활동비입니다.

여월태 위원 106명인데 5개 도서관에 직원이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관할하는 직원이 106명입니다.

여월태 위원 1488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유물구입 40여종 한다고 계획을 해 놓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어떤 유물을 구입하는 거예요? 5천만원 되어 있는데, 자산취득비 1488페이지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자기하고 서적같은 고역사 그런 거를 수집하는 겁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구입할 것을 섭외해 놓은 겁니까, 앞으로 할 계획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여월태 위원 아까 전에 본위원이 설명했는데 유물기증사업에 유물을 기증할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유물구입비는 우리시에서 매매할 사람은 있는 거예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기증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특별히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필요한 도자기류라든지 각종 필요한 자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예산입니다.

여월태 위원 유물구입을 하는데 지금 현재 유물 기증받는 것하고 유물구입비하고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요. 또 그러면 유물구입을 할 것 같으면 이게 유물에 대한 가치가 얼마인지 감정비가 들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런 것은 감정도 필요하지만 박물관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전문가들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상정을 해 가지고 가격같은 것도 의견도 받고 또 거기에서 심의를 해 가지고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박물관운영위원회하고 감정을 하는데 그 유물이 역사가 어떻게 되었고 가치가 얼마인지 전문가한테 감정을 해야 되지 운영위원회 그 분들이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에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일단 우리 위원회는 그 분야의 대학교수들이라든지 그 분야에 정통하신 분들이

여월태 위원 그러면 거기 운영위원회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요.

본 위원으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데 전문감정인도 아니고, 일반 운영위원회에서 감정을 해서 그 분들의 말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좀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 부분은 저희들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여월태 위원 조례에 명시되어 있더라도 유물이라는 게 사실 전문가 입장에서 감정을 해야 정확한 가격이 나오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그러면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1억7천여만원이 지금 여기 예산이 책정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5천만원 되어 있는데 전년도에는 몇 점 구입했습니까? 전년도에 1억7천만원 집행되었는데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859점에 4,200만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4,200만원이요?

전년도에 그러면 1억7천만원 예산 세워 가지고 4,200만원 집행했고 그러면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1억7,400만원은 유물구입비 뿐만 아니고 전시대라든지 각종 수장고에 필요한 그런 시설물에 돈을 많이 썼습니다. 같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여월태 위원 아니 그러면 예산과목을 시설비에 넣어야 되지 왜 유물구입비라 해요.

시설비가 유물이에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자산취득비가 되어 가지고

여월태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유물 구입한 내역하고 집행내역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홍성실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성실 위원 1493페이지 문신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작품구입비 항목은 없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2012년도에는 1억이 있어 가지고 구입을 할라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3년도에는 예산절감이나 예산이 없어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요구는 했습니다마는 확보를 하지 못 했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없네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홍성실 위원 그리고 저번에 제가 한번 질의했던 같은데 원형미술관 큐레이터 준비 중에 있다고 그러셨는데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11월말이나 12월초쯤 되면 채용될 거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12월초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12월초쯤 되면 채용이 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사조직과에서

홍성실 위원 누가 정해져 있는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거까지는 제가, 채용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람이 정해진 거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어떤 분이 선정이 되었는지····· 여러 사람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지금 현재 인사조직과에서 공고중입니다. 공고중이 되어서 어떤 분이 될지

홍성실 위원 전에는 결정이 되었다고 저한테 말씀하신 것 같은데·····큐레이터가 결정이 되어 있다고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 때 저희들 인사조직과에 요구한 것을 이야기해 드린 겁니다.

홍성실 위원 지금 공고중에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홍성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1489페이지에 미술관 전시해설사 이 부분이 그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미술관 운영 인건비에 기간제근로자등보수에 미술관 전시해설사 인건비가 있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지금 그 분은 기간제입니다.

심경희 위원 지금 계시는 분 거지요? 이 인건비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심경희 위원 그렇다면 이번 연말에 한 분을 모시게 된다면 그 분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합니까? 예산도 없이 그 분을 모신다는 것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1495페이지에 보면 기타직보수에 시간제계약직보수해 가지고 편성되어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리고 1489페이지 위쪽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움직이는 박물관 홍보관 운영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거는 저희들 10월되면 국화축제를 합니다. 그 때 부스나 그걸 얻어가지고 하는 활동사항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국화축제에, 3회로 되어 있는데 축제기간에 한번 하시는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평상시에도 학교라든지 그런 데도 방문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방문해서 어떤 걸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보통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내용이라든지 창원에 대한 역사라든지 이런 거를 홍보를 하고 관람하는 예절이라든지 이런 것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학교로 가서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심경희 위원 그러면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관 운영한 것에 대해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리고 아까 문신미술관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정말 세계에서 아까 우리 이해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두 분밖에 안 계시는 조각원형을 보관을 하고 있는 문신미술관인데 이 문신미술관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각을 알리기 위해서는 많은 정책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는 있지만 그러한 작품을 알리기 위해서는 미술관에 가보면 여러 가지 넥타이라든지 스카프라든지 아트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이게 창원의 자랑인데 우리 창원시 문화시설과에서도 창원시와 협의를 해서 이러한 작품들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창원에 문신선생님이 계셨다라는 것 또 그러한 조각품들이 있다라는 것 미술관이 우리의 자랑이기 때문에 우리 소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시하고 협의를 하셔서 문신의 조각을 알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1490페이지 최고 하단부에 보면 민간이전 민간위탁금 문신미술관 야간 경비용역비하고 원형미술관 청소용역비, 야외조각장 화단 및 잔디관리 용역비해 가지고 용역비가 6,400만원 되어 있는데 야간경비용역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입니다.

저녁 18시부터 아침 9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두 분에 대한 용역비다 그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그러면 청소용역은요. 원형미술관에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한 사람이

송순호 위원 한 사람이 상주해서 계속 계시나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청소용역 한 분이 2,400만원이면 청소용역비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용역비인데 이게 좀 비싸게 책정되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개인에게 주어지는 인건비는 사실적으로 말하면 거의 최저임금 그 수준으로 지급될 텐데 2,400이면 용역회사에 위탁할 텐데 회사에 주는 이익금이 너무 크게 되는 것 아닌가요? 이게. 실질적으로 임금이 그렇게 지급되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분명히 용역회사가 와서 하잖아요. 저희들도 아파트관리 해 보면 청소하시는 분에게는 거의 최저임금을 적용해서 주더라고요. 한 달에 100만원도 채 안 되는데 2,400이면 너무 많이 책정된 것 아니냐 이 말이지요? 아닌가요? 청소용역비 올해도 했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올해 정산서류를 저한테 한 부주세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내년 것 계약했어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아직까지 내년 것은 안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올해 것 주시고, 올해 계약하게 되면 따로 자료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91페이지에 제12회 문신미술관 행사해 가지고 민간행사 보조에 5천만원, 해마다 5천만원, 6천만원 정도를 예산을 편성해서 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거 대강 좀 설명해 주시고, 어느 단체에서 이걸 하고 있지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거는 저희 문신미술상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매년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걸 하는데 이걸 민간이전으로 해야 되나요?

우리 문신미술관 운영위원회에서 주최를 해서 한다고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송순호 위원 이걸 민간으로 이전해 줄 필요가 있어요? 직접 시행하면 되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행사운영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집행은 전부 저희 사업소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런데 민간이전으로 해 가지고 이게 민간행사보조인데 민간행사보조이면 이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가 있을 것 아니에요. 민간단체가 있을 것 아니에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을 들으면 문신미술관 운영위원회에서 주최를 한다는데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는 민간단체가 아니지요.

시에 소속된, 문신미술관에 소속된 운영위원회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민간행사보조로 한 게 아니고 사업소에서 바로 집행을 해서 행사운영비로 과목을 편성하셔야지 왜 민간이전으로 했냐고요. 이거는 추후에 설명이 필요하면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 서면으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고 음악관은 사실 예전부터 자주 가 보고 해 봤는데 이거도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마산음악관을 계속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거냐 아니면 폐쇄할 거냐 이거 정책 고민하셔야 될 시기가 왔다고 보여 져요.

예를 들면 이게 애초에 출발은 마산시 시절에 조두남 음악기념관을 만들기 위해서 추진했던 사업이지요? 그러면서 이게 친일문제로 시비가 생기면서 조두남 이름을 못 쓰고 그냥 마산음악관으로 명명이 되어 버렸지요. 그러면서 마산음악관을 실제로 가 보면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오고 또 관리하는 측면도 그렇고 이게 별 실효성이 없어요.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창원시에서 이 음악관을 계속 해서 음악관으로 명명해서 이 시설을 계속 운영할 건지 아니면 정말 과감하게 폐관을 하고 다른 용도로 쓸 건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지점에 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는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만들었으니까 끝까지 가야 된다 이런 게 아니고 사항이 바뀌면 폐관할 수도 있지요. 아니면 용도를 바꾸든지, 그지요?

그렇게 해서 음악 문제같으면 차라리 마산문학관을 조금 더 그 주변에 증축이 가능하면 마산 같은 경우 사실 시인들이 훨씬 더 많은데 문학관에서 시와 관련된 사업을 하든 음악관 이것을 음악관으로 해 놓고 안에 내용도 아무 것도 없는 시설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관리해야 될 측면이 있느냐 판단해야 될 지점에 있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에요. 그것도 제가 추후 자료를 모아서 정책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상석 위원 금방 우리 송순호 위원께서 질의했던 부분인데 미술관 주요 행사 개최 1491페이지 전체 민간위탁금 포함해서 1억1,700만원의 예산이 잡혀 있는 것 같고 그 위에는 행사운영비라든지 일반운영비하고 이렇게 잡혀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창원지역 작가 초대전 해 가지고 3천만원 예산이 되어 있는데 마산이나 진해 쪽에 작가들은 초빙을 안 하고, 구태여 왜 창원출신의 작가들을 초대해서, 창원지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우리 창원시 지역을 뜻하는 겁니다.

이상석 위원 통합창원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상석 위원 나는 창원지역이라고 해 놓았기 때문에, 구 창원지역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그러면 미술관 전체 전국적으로 초대전을 하는데 창원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3천만원 준다 이 말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이 문신미술관을 우리시로 기증을 받고 난 뒤에 최성숙 관장님이 지역작가들 예술가들과 많이 유대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소장님과 제가 와서는 2013년도부터는 지역작가들을 참여를 시켜가지고 한번씩 1년에 예산이 수반되는 대로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는 전시회를 열고 이래서 지역 작가분들을 개인적으로만 알지 그에 대한 홍보는 결국은 미술하시는 분들이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런 전시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이상석 위원 특별전을 하는데 전국적으로 문신과 관련된 작가들을 초빙해서 하는지 아니면 창원통합시 작가들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우리 전체 창원시, 옛날말로 하면

이상석 위원 이게 창원시 자체로 행사를 하는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상석 위원 자체행사를 하는데 이 분들한테 초대를 하는데 몇 분, 어떤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되어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출전하는 분들에게 얼마씩 준다든지 아니면 우수작품에 대해서 시상을 한다든지 이런 내용 없이 초대하는 분들한테만 전체적으로 배분해서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그 돈 3천만원을 준다는 것이 아니고 그에 필요한 행사비를 해 놓은 예산이고 그 분들은 그냥 전시회만 저희들이 문신미술관을 제공만 하는 겁니다.

이상석 위원 전체 미술관 주요행사 개최 이 부분 전체를, 민간위탁까지 자료를 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리고 뒤페이지에 보면 문신미술관 리모델링 있거든요. 그러면 전년도 예산이 특별교부금을 받았으면 여기에 표기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시비 5억원만 표기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되어서 그렇습니까?

업무보고에는 기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되어 있거든요. 이 특별교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비가 내려와서 그거는 명시이월로 해 가지고

이상석 위원 명시이월된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이상석 위원 그러면 작년도에 우리 시비를 확보를 못해 가지고 명시이월된 겁니까 어떻게 해서, 중간에 특별교부금을 받았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전체적으로 도비도 불가피하게 안 되었지만 우리 시비하고 지방비를 확보를 못해 가지고 사업진행을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명시이월로 5억을 전환시켜서

이상석 위원 그러면 이게 2012년도 중간에 특별교부금이 내려 왔습니까, 아니면 2011년도에 내려온 사항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이진태 2012년도에 내려왔습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시설과에 대한 질의 더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과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의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0에서 1509페이지까지입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저는 도서관 전체를 통 털어서 몇 가지를 분석한 것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소장님이 답변이 되면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고 각 관장님들 별, 제가 전체적인 공통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금 5개 도서관 사업비 예산서를 제출할 때 사업소에서 한번 걸러서 예산과로 갑니까 아니면 각각 도서관에서 바로 예산부서로 당초예산이 올라갑니까? 사업계획서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사업소에서 걸러서 갑니다.

강용범 위원 사업소에서 한번 걸러서 공통적인 부분을 검토해 보고 가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강용범 위원 거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각 도서관별 시설규모나 인력, 분관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5개 도서관 1년 예산을 한번 살펴보면 의창도서관이 23억7천만원, 내년도 예산 보면 성산이 13억, 합포가 8억7천, 회원이 9억5천, 진해가 17억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의창은 분관이 2개 있습니다. 고향의 봄 분관과 명곡 분관이 있고, 성산에는 상남 분관이 있고, 합포에는 분관이 없고 회원이 내서 분관이 있고 진해는 분관이 뭐가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진해 기적의 도서관과 동부 분관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2개 있습니까, 3개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전체 도서관은 3개입니다.

강용범 위원 물론 규모에 따라서 전체예산이 틀려질 수 있는데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면 청사 관리 면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분관이 있어서 조금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의창이 11억, 성산이 5억, 합포가 4억, 회원이 2억6천, 진해 2억6천입니다.

그러면 진해도 분관이 2개가 있는데 지금 의창하고 비교 분석을 한번 해 보면 규모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지만 청사 관리 면에서 한 7억에서 8억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관리 면에서 그런지 나중에 세부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 각 도서관별로 단순한 거지만 기타보상금 중에서 행사실비보상금에 보면 의창이 1인극 공연단 보상금 200만원이 2회 걸쳐서 있습니다. 성산이 아동극 공연단 보상금 200만원이 있는데 이건 국비 100만원 시비 100만원이 책정되어 습니다.

몇 회 인가는 예산서에 안 나와 있습니다.

의창은 2회라고 나와 있고 진해는 200만원이라고 행사실비보상금만 되어 있고 어떤 공연을 할 건지 제목이 없습니다.

그 다음 마산합포와 회원은 인형극 해 가지고 합포는 1회 50만원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회원은 2회해 가지고 100만원 되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이게 지금 사업비도 안 맞고 횟수 공연에서 금액도 안 맞습니다.

그 다음 아까 전에 미리 보고했던 대로 부서별 주요사업 중에서 각 도서관별 개관 연장사업비를 검토해 보면 의창이 2개 분관을 가지고 있는데 5,50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성산은 1개 분관을 가지고 있는데 9,30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합포도서관 5,520만원 되어 있습니다.

회원도서관 분관이 하나 있는데 9,300만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진해 분관은 2개해서 1억4,52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시간이 각각 틀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인원수가 많은 건지 거의 규모면에서 볼 때 분관을 2개씩 가지고 있으면 거의 비슷한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데 한 3배, 2배 차이나는 분관도 있다는 거지요. 개관시간 연장하는데 있어서.

이 부분이 과연 그래서 이게 우리 사업소에서 공통적으로 올라왔으면 한번 봤으면 이 공통적인 부분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공통이 안 되고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공연하는 부분도 아동극 인형극을 하는 것도 사소한 금액이지만 왜 이런 걸 짚어 내냐 하면 이런 공통적인 부분을 행사한다면 공통적인 게 각 도서관마다 금액이 같아야 되는데 1회 공연에 100만원 하는데도 있고 1회 공연에 50만원 되는 것도 있고 이게 과연 사업소에서 검토를 해 봤는지 안 해 봤는지 이런 큰 틀에서 전체적인 예산에 각각 도서관별로 보면 삭감할 것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차이점이 너무 많다는 거지요. 이거 어떻게 된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의창도서관장 안현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사관리 부분에서는 우리가 아무래도 규모가 3개 분관이지만 본관만큼 넓이가 굉장히 넓습니다. 넓어서 시설관리대행료나 공공요금이나 이런 면이 좀 많이

강용범 위원 의창도서관장님 관장님한테 제가 지금 답변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전체적인 틀을 가지고 검토를 했다고 했으니까 우리 소장님께서 어떤 전체적인 검토를 해서 이런 차이점이, 청사관리부분이나 시설규모, 인력, 분관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건 나중에 공공청사관리부분에서 세부적으로 전기세 이런 것 다 따져 보면 물론 나오겠지요.

그러나 아까 공통적인 부분 이런 걸 보면 국비 100만원 받는 데도 있고 시비되어 있는 곳은 한 도서관만 있고 나머지는 전부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이런 공통적인 부분, 그 다음 특히 개관연장에 대한 부분에서 사업비가 왜 이렇게 틀려지는가 공통적으로 답변해 보세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산에 대해서 기간 연장은 도서관에서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의창관장이 답변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강용범 위원 전체적으로 개관시간이 똑같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시간 연장이라는 것은 퇴근 후에 밤 10시까지 대출실하고 각 실을 연장을 하는데 우리 도서관같은 경우에는 본관만 하고 성산같은 경우에는 분관도 연장 개방합니다. 마산도 분관까지 다 개방하고 그런 실정이라서 인건비 자체가 차이가 나고 국비 50% 시비 50%해 가지고 매칭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진해는 1억4,500이던데 분관 몇 시까지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시간은 똑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연장시간은 똑 같은데 진해는 분관 2개에 몇 시까지, 인력이 몇 명 연장근무 합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시간은 똑같습니다. 기간제가 각각 4명씩 야간개방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연장기간에 따른 소모품, 일반수용비, 냉난방비 등이 다 포함된 사항입니다.

강용범 위원 의창은 왜 분관 2개 운영을 안 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우리가 그 당시에 분관만 개방하고, 연장 개방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연장하면 명곡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개관했는데 10시까지 연장해서 개방한다는 것은 대출실에 예를 들어서 책이 2만권 밖에 없는데 10시까지 개방하면 많은 예산을 낭비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책을 빌리러 올 수 있는 사항은 본관에 와서 빌려가고 또 마찬가지 고범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비도 계속해서 지원해 줄 건지 그 당시에는 의문스러웠습니다. 해서 본관만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역별로 보면 다른데 다 개방을 하고 운영한다고 아까 일률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같은 지역 안에 있으면서 한 개는 연장을 하고 한 개는 안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고 꼭 도서관에 있는 책자만 가지고 책을 보러 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기 개인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올 수도 있잖아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거는 11시까지 개방을 전도서관은 다 하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고, 대출실만 단지 밤 10시까지 개관하니까 그 개관 부분은 본관에서 충분히 그거를 납득할 수 있게끔 이용자가 수용하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강용범 위원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그래서 도서관 운영이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대로 공통이 안 되고 있다는 거지요. 일관성을 가져야 됩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부서별, 조금 전에 했던 개관 연장부분에 대한 것은 각 도서관별로 세부적으로 서면답변해 주시고, 조금 전에 아까 세세한 돈이지만 공연비 부분에 있어서 행사실비보상금에 있어서도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되었는지 각각 한번 설명해 보세요.

똑같은 인형극이고 아동극인데 1회에 100만원짜리가 있고 50만원이 있고 또 이것도 공통적이지 않고 또 진해 같은 경우에는 200만원만 잡혀 있지 무슨 행사를 할 거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인형극 공연은 우리 도서관 주관행사라든지 독서의 달에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해서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가 인형극단에 의뢰하니까 30만원에서 50만원, 그건 극단의 차이인데 그거는 일률적으로 계산하는 게 아니고 극단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나는데 저희들은 50만원에 책정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인형공연단 200만원 해 가지고 2회를 해 놓았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러니까 4월 도서관 주관행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각각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50만원이면 100만원이 맞는데 2회를 한다면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아니 도서관이 2개 아닙니까?

강용범 위원 진해는 뭘 할 겁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진해도서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 도서관에서도 마찬가지로 독서의 달과 가정의 달 행사 등에 인형극을 공연합니다.

50만원씩 2개소에서 하기 때문에 200만원입니다.

강용범 위원 분관이 진해에도 2개가 있고 의창도 분관이 2개가 있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강용범 위원 그러면 어떤 분관에는 하고 어떤 분관에는 안하고 이렇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기적의 도서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고, 진해도서관과 동부 분관에 각각 2회씩 잡은 겁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의창도서관은?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의창도서관 본관은 많은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인형극을 안 하고, 분관 2개소에서 할 계획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제가 따지고자 하는 것은 적은 예산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래서 사업소 예산할 때 공통적인 이런 부분이 각각 틀리도록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런 세세한 것을 사업소에서 예산부서에 올릴 때 챙겨 보고 우리 위원들이 이런 거 가지고 따지 묻지 않도록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이거 예산이 많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 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왜 이렇게 공통적인 부분에서 이런 것들을 각각 올려놓고 세세항목에 들어가면 설명 없는 도서관도 있고 설명 있는 도서관도 있고 그러면 각 2회라고 하든지 그러면 제가 질문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 놓고 위원보고 세세한 것까지 다 따진다고 여러분들 불만가질 수도 있겠지만 예산서를 보면 그렇게 질문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잖아요. 여기에 대한 것도 올해 집행했던 내역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창도서관 1500페이지부터 1509페이지까지입니다.

최미니 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소장님 이하 도서관장님들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3년 재정운용 방향 시에 창원시민 의견조사 결과를 보면 사회복지와 교육에 이어서 문화사업에 대한 욕구가 3위입니다.

시민들이 문화사업에 대한 욕구가 그 만큼 높은데요. 우리 소장님 이하 우리 관장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더 열심히 창조적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의창도서관 관련해서 1508페이지 도서구입비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창원시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여러 분야에서 예산이 감액된 것은 이해를 하지만 도서구입비관련해서 많이 삭감되었거든요. 전년도에 비해서 각 도서관당 3천만원 정도 감액이 된 것 같은 데 신관 도서구입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습니까? 실제로.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많습니다.

저희들 내년에 솔직히 장서구입비에 대한 삭감액이 너무 커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을 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존의 장서를 많이 활용해서 대출을 권장한다든지 고전을 권장한다든지 그런 측면으로 나가면서 추경에 확보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최대한 확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산서 보면 각 도서관별로 일괄적으로 4,500만원씩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해마다 각 도서관마다 똑같이 예산편성을 하나요? 도서구입비에 대해서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구 마산, 창원, 진해 나누었을 때에는 각각 도서구입비가 달랐습니다.

규모라든지 봉사대상 인구에 따라서 도서구입비가 적은 데도 있고 많은 데도 있고 이렇게 책정되었는데 아무래도 통합을 하다보니까 전반적으로 이렇게 똑같이 가야 되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똑같이 도서구입비를 책정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불만이 많고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사실 관장으로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최미니 위원 일괄적으로 같이 가야 된다라는 부분을 어떻게 보면 잘못 이해하실 수가 있는데 사업이나 기본 운영방향에 있어서는 일괄적으로 가야되지만 실제로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1년치 사업예산을 두고 볼 때 각 도서관마다 우선순위로 예산 편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도서구입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특히 유아둘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같은 경우는 훼손이나 이런 부분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 요구가 높을 것 같은데 일괄적으로 편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내년도 예산 짤 때에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제로 4,500만원이면 몇 권정도의 장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권당 우리가 보통 12,500원으로 계산합니다.

천원짜리부터 몇 만원짜리까지 있는데 보통 우리가 예산을 올릴 때에는 12,500원으로 권당 계산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특히 다른 도서관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요.

의창도서관의 경우 지난 번에 인근에 있는 용남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할 때 보니까 의창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 대한 요구가 의창도서관에 신간이 많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그런지 도서훼손이 많이 되어 있다 이런 의견들을 주셨어요.

그러고 보니까 도서구입비가 대폭 삭감되어서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예산부서에서 많은 부분 조정을 하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의 원래 기능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행사를 많이 하는 이런 기능보다는 도서관 본래의 기능인 책이 우선적으로 많이 확보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장님이 추경이나 이럴 때 예산 삭감하는 대로 가만이 계시지 말고 예산부서와 최대한 협의를 해서 도서구입비는 필요한 만큼 각 도서관마다 요구한 만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셨으며 좋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소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알았습니다.

최미니 위원 실제로 그렇게 해 주실지 제가 신뢰가 안 가는데요. 어쨌든간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도서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빠듯한 살림에 특히 통합되고 나서 어려운 살림으로 도서관 운영한다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지금 5개 도서관 중에 의창도서관에 보니까 장애인 무료 택배 도서대출 서비스 이 사업을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현재 예산이 3천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300만원입니다.

여월태 위원 300만원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라든지 애로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애인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는 장애인들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우리 도서관 서비스를 받아보는 그런 내용인데요. 그 대상은 1에서 3급 등록 장애인입니다.

그 장애인을 상대로 해서 10권 기간은 30일간 대출자료는 일반자료이고 귀중 도서를 제외한 모든 자료가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택배회사를 통해서 도서를 전달하고 회수하는 내용인데 이거의 가장 문제점은 몸이 불편하니까 장애인들이 자기의 모습을 도출하는 게 민망한지 사실 이용자가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해서 우리가 많이 홍보를 하고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을 상대로 해서 읍면동이라든지 이렇게 리후렛을 제작하고 배포해서 이런 좋은 제도가 있다 많이 이용하라고 홍보를 합니다마는 올해 책수를 보면 사실 단체회원이 586권을 이용했고, 개인은 4,373권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이 서비스가 내실화되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단지 택배비가, 사실 여기 따른 도서구입비도 많이 책정되었어야 되는데 택배비 300만원 정도 밖에 예산이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여기 장애인들 점자도서라든지 이런 특별한 도서가, 이런 부분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지금 현재는 장애인만 전용, 촉각이라든지 점자 큰 글자 이런 거는 5천권 기존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래서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소외계층 또 이런 분들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하니까 다른 도서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급을 하고 사업을 확대해도 될 것 같은데 소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지금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금년에 와 가지고 처음에 보고를 하던데 전 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의창도서관 장애인 무료 택배 추가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어떤 책을 빌려야 되겠다는 도서목록이 나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목록이 제목만 치면 다 뜹니다.

정우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시책 부분이 굉장히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시책이라서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쭉 홍보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하셔가지고 장애인들이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전 도서관이 이 부분이 같이 확산이 되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창도서관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의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성산도서관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성산도서관장님, 저는 특별한 질의보다도 도서관마다 특징 있는 운영을 해서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도서관 갤러리 운영이라 해서 성산도서관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 운영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성산도서관장 팽미경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은 2010년도에 개관해 가지고 신설된 도서관입니다.

그리하다 보니까 규모면에서 굉장히 넓고 그래서 실제 도서관에 와 보면 복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넓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넓은 공간을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삶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우리 도서관에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가 그걸 고민하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이용자한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했는데 이걸 우리가 분기별로 해 가지고 장사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안하고 동호회라든지 취미로 하는 학생들한테 해 가지고 지금도 27일날 마쳤습니다. 4회까지 해 가지고.

보통 1회에 해 가지고 분기별로 한번씩 하는데 처음 할 때 창원여고하고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을 주축으로 해서 수채화하고 유화를 해서 20점을 갤러리를 행사하니까 2천명 정도 왔다 가고, 그 다음 2회는 창원수채화 동호회에서 하니까 거기도 한 1,500명, 3회는 개인 펜 그림을 해 가지고 1,500명이 다녀갔고, 4회는 사진동호회에서 빛과 자연속으로 해 가지고 1,200명. 이렇게 갤러리를 이용하니까 굉장히 이용자들도 좋아하고 도서관 위치가 주위에 아파트에 계시는 분은 좋지만 실제로 도서관의 위치로 봐서는 진해쪽에서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오고 하니까 한번씩 갤러리를 하므로 인해서 왕래하는 인원이 2천명 이상을 육박하다보니까 스스로 도서관에 다가 올 수 있게끔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 시책이고, 굳이 도서관에 따로 어떤 부분이 아니더라도 갤러리를 보기 위해서 오는 시민들도 도서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시민들한테 많은 홍보로써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예,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성산도서관은 가서 보니까 시설도 굉장히 좋던데요. 여기 사업 올라온 내용도 보면 모범적인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문화관련한 행사라든지 청소년 관련한 인문학강좌 이런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시도하고 계신데요. 굉장히 열심히 잘 하시는 것 같고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혹시 지하에 프로그램식 강당 있지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예,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주민들이 그거를 이용해서 행사나 강좌같은 것들을 개최하려고 할 때 대여가 됩니까?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성산도서관장 팽미경입니다.

지금 성산도서관에는 지하에 성산홀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도서관에 관련된 학술대회라든지 심포지움이나 인문학강좌, 학생들 아동극, 유치원·유아원에서 체험과 견학을 해 가지고 도서관에 옵니다.

최미니 위원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말고요. 그 지역주민들이 그 곳을 이용해서 뭔가 강좌나 이런 것들을 할 때 대여가 되냐고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지금 자체적으로 도서관에서 하는 인문학강좌를 마치고 지금 공부방이 운영이 됩니다.

2개의 인문학강좌를 마치고 나서 2개의 인문반이 되어 가지고 그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외부인이 영업적인이라든지 그런 거를 할 때는 지금 현재는 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미니 위원 영업적이라는 말씀은 안 드렸고요. 그 지역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또 다른 강좌나 문화관련 행사를 하고자 할 때 대여가 되느냐는 질문을 드린 겁니다.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소모임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것들 말고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그런 것 말고는 현재까지는 대여해 준 적이 없습니다.

최미니 위원 왜 대여가 안 되지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보통 와서 몇 번의 그게 있었는데 보통 보니까 회사에서 자기들 결산준비라든지 회사의 영업적인 이런 걸 가지고 도서관 홀을 빌리겠다고 하는데 그걸 한번 회사에 일을 가지고 와서 도서관에서 해 버리면 지속적으로 해 버리면 우리 성산도서관같은 경우에는 10월달도 가을의 밤이라 해 가지고 목요일마다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저녁에. 가족영화를 해 가지고

최미니 위원 관장님 잘 알겠고요. 제가 질의 드리는 이유는 도서관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이잖아요.

그러면 영업적인 목적이라고 하면 대여가 안 되는 게 맞지만 예를 구체적으로 들면 여성들이 역사강좌 이거를 하려고 할 때 장소가 없어서 그 곳을 대여하려고 하니까 대여가 안 되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어려운 게 아닌데 왜 대여가 안 될까 싶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러니까 기본원칙에 맞지 않는 거라면 대여가 안 되겠지만 지역주민들이 문화 관련한 행사나 강좌를 필요로 했을 때에는 대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도 필요한 것 아닌가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그런데 저희가 그걸 할 때에는 두 곳에서 왔는데

최미니 위원 밑에서 아예 안 된다라고 차단이 된 거지요.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역사 그거에 관련되어 가지고 받은 게 없고요.

그 다음에 제품회사에서 제품을 선전하기 위해서 신청이 들어 왔고

최미니 위원 과장님 제품이나 이런 것 말고요. 지역여성들이든 지역주민들이 문화 관련한 영업 아닙니다.

문화 관련한 강좌나 행사를 하고자 할 때 장소를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 곳을 이용하자라고 하면 대여가 가능하겠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검토해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그 곳을 알고 대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최대한 주민들에게 열려있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 다문화관련한 행사가 잡혀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 많은가요? 그 지역에.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성산도서관은 도서관을 개관할 당시 다문화특화도서관으로 개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운영해 보니까 위치적으로나 우리 창원시 관내 다문화라 해 가지고 팔용동에 도서관이 있어가지고 거기를 하는데 실제 우리가 도서관에서 7개의,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 이래해가지고 한 2,900여권 정도의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문화가족이 오시는 것보다 우리 한국 사람이 실제 영어 붐이 일어난다든지 외국 이걸 하니까 그런 책을 보러 오시기는 한데 우리 구에 실제로 등록되어 있는 인원은 100명 내외입니다. 지금.

최미니 위원 그러면 다문화가족이 많이 성산도서관에 오게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계획하신 겁니까?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예, 그렇습니다.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실제로는 다문화가족들이 여성가족에서 행사할 때 가서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하니까 다문화가족들과 접해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실제로 그 분들이 도서관에 오는 것보다는 실제로 한국의 말을 더 배워서 자기 그걸 하는데 지금 자기 나라의 소설책이나 이런 책들을 접하는 것보다는 한국어를 더 배워서 한국 사회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 그렇고, 그 다음에 실제로 대부분의 다문화가족들이 보니까 직장을 다 다니고 있어가지고.

우리 도서관 주위에는 그렇게 하지를 않는데 또 한번 우리가 모시고 와서 몇 번 방문을 하고 카드도 만들고 실제 체험을 해 봤습니다.

그리 했는데 위치가 좀 떨어져서 그런지 찾아오는 길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실제로 다문화가정을 접해 보면 저소득층이 굉장히 많습니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분들이 많아서 시간제나 아니면 비정규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고 각 마을마다 있는 평생교육센터 이런 곳을 통해서 많진 않지만 다문화 관련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지리적으로 떨어져서 이용이 많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서 지금 영화로 보는 다문화 이 사업이 잡혀있는데 제가 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창원시에서 다양한 행사나 이런 정책들을 기본으로 해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를 다문화여성들에게 알리는 것 위주로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을 실제로 만나 보면 우리가 본인 나라의 문화나 이런 것들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그런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람들을 자세히 알아야 그분들과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다문화사업을 위주로 하는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이런 사업을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관점에서 우리도 그 나라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고 그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게 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이 사업을 했으면 좋겠고요.

영화프로그램을 선정하더라도 그 곳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 그 나라의 영화를 한번 같이 본다든지 이러한 시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올해에도 영화 상영을 하면서 다문화가족들이 같이 오고, 또 그 친구들이 우리나라 같이 있는 사람들이 와서 같이 보고 이리 하면서 굉장히 좋아하고 해서 우리가 이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우리가 다문화 특화도서관으로서 우리야 어차피 이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야 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리고 담당부서하고도 소통을 해서 앞으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담당부서와 소통을 해서 사업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다문화사업에 대해서 특화도서관으로 열심히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많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산도서관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성산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20에서 1527페이지입니다. 심경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마산합포도서관에는 지금 저희들이 청소용역비를 보면 의창도서관, 성산도서관, 성산도서관은 2012년도하고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회원도서관은 14.7%가 올랐고, 의창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그렇게 많진 않지만 8.3% 오른 곳도 있고 한데 우리 합포도서관은 청사 청소용역비가 53.85%가 올랐습니다.

그런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서관 연 면적이 7,324평방미터입니다. 그런데 설계를 내 보면 항상 1억2천 이상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여태까지는 예산확보 부분에서 상당한 애로점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리 하다가 올해부터 만회를 해서 정상적으로 예산 확보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올해는 예산 따기가 어려운데 청소용역비가 지금 근 54%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7,800만원하면 될 수가 있었는데 내년도도 그냥 조금 오른다면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많이 50% 넘게 올라가면 조금 문제가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그런데 이번에 예산을 확보하게 된 계기도 요즘 인건비 부분에서 워낙 정확하게 따지고 이리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예산 확보하는데 수월하게 되어졌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렇긴 하지만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데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다른데도 다 올랐을 텐데 성산도서관같은 경우에는 올해하고 내년도하고 같은 예산을 받고 있고요. 면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그 부분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청사청소를 어떻게 하고 있는데 예산이 하나도 없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진해도서관장 김홍선입니다.

진해도서관에서는 청소용역을 주지 않고 기간제를 채용하고 무기계약자가 한 명씩 있습니다.

예산 절반 정도의 수준에서 무기계약자와 기간제가 청소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렇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바로 그런 거거든요. 지금 우리가 5개 도서관 진해 빼고 다른 도서관은 전부 다 용역을 주고 있는데 지금 진해같은 경우에는 기간제나 무기계약직을 써서 얼마 든지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청소용역비같은 경우에. 이거 아주 작은 돈도 아니고 2억이 넘고 4억도 넘습니다.

그런 돈을 조금 도서관사업소에서 전체적으로 계산해 보셔가지고 용역을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계약직이나 기간제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무기계약직을 해 버리면 총액임금제, 제가 해 보긴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그걸 분석 안 해 본 건 아닙니다. 분석해 봤기 때문에 이런 전체적인 흐름은 진해와 같이 하는 게 조금 다운된다고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때문에 지금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총액임금제하면 저희들이 할 말이 없어 가지고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앞으로 좀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 더 우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합포도서관에 지금 다른 도서관은 국내여비가 전부 7만원으로 책정이 됩니다.

도서관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의 국내여비는 7만원으로 책정되는 줄 알고 있는데 1521페이지 국내여비를 보면 도서관 위탁교육 참석 여비가 8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또 1524페이지에도 공공기관 방화관리자 위탁교육 참석여비가 8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도서관은 다 7만원이고요. 그리고 우리 모든 직원들이 다 7만원인줄 알고 있습니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체 국내여비에 보면 64만원되어 있습니다.

전체금액에서 보면 상당히 금액이 적은 숫자인데 산출기초에서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렇지요? 64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국내여비는 다 7만원이기 때문에 이거는 합포도서관에서 잘못한 것 같습니다. 책정을.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건 고쳐야 될 것 같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송순호 위원 어쨌든 각 도서관별로 청사청소용역을 다 주고 있어요. 진해도서관 빼고.

추가질문을 드리면 조금 전에 합포도서관도 예를 들면 작년에 7천 몇 백만원에서 1억2천으로 40 몇 %가 증액이 되었고, 회원도 회원본관하고 내서분관 청소용역비 5천만원, 5,9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적은 돈 아닙니다. 사실. 1억이 다 넘어가는 돈인데 청소용역비가 이렇게 비싸야 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사실은.

제가 아파트 운영위원장을 하고 있는데 아파트에서 청소용역을 씁니다. 용역을 쓰든지 아니면 우리가 직접 고용을 하든지 이렇게 하면 그 비용이라는 것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이거는 몇 명이 청소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도서관사업소에서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각 도서관별로 청사용역과 관련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무조건 위탁해서 면적당 곱하기 관리비용 이렇게 해 가지고 입찰 받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해 봐서 이게 적은 비용이 아니거든요. 다 합치면 4억이 넘어가요. 사실은.

그래서 이거는 소장님이 책임지고 한번 검토해 보고 분석해 보는 게 좋겠다 다른 거는 예를 들면 위탁관리비용해서 위탁관리비용에 대한 원가분석 이런 것도 용역을 줘서라도 예를 들면 천만원 줘 가지고 다 하더만. 이건 하도 안하고 딱 그렇게 하나요?

이걸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용역비가 과다하게 책정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물론 공개입찰을 통해서 최저가 입찰하는 거 맞지요?

최저가 입찰을 하는데 예를 들면 4개 업체가 있는데 4개 업체가 담합해서 들어오면 어쩔 거예요. 그럴 수 있다 이 말이에요.

우리가 흔히 그렇게 겪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아파트와 관련해서 청소경비용역을 해 보면 그렇게 해서 들어와요. 담합해서 들어온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최저가입찰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최저가를 뽑지요. 그런데 3개 업체가 짜고 들어온다니까요. 그래서 예를 들면 문화사업소에서도 청소용역과 관련해서 원가분석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이에요.

이게 무조건 그대로 해서 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한번 해 보는 게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리고 아까 최미니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각 도서관마다 공공시설 내에 여러 가지 공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실도 있고 강연장도 있고 여러 가지 공간들이 있지요.

저는 기본적으로 공공시설의 공간은 최대한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이 맞다 이게 원칙이라고 봅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예를 들면 프로그램이 있거나 일정이 있을 때 그 때는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그 공간을 점유해야 되지요.

하지만 도서관 자체 일정이 없고 비어있을 때 어떤 주민들이나 누군가가 거기를 활용하겠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나는 개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여져요.

물론 거기에서 영업행위를 하거나 이런 것들은 안 되겠지만 비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예를 들면 문화나 여러 가지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것이 강연이든 사업이든 아니면 어떤 모임이든 있으면 개방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원칙이라고 보여져요.

그런데 이 업무시간외에 빌려 달라 이건 또 다른 문제이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개방해서 관리해야 되지요. 저는 그런 원칙들도 새롭게 좀 정립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고요..

각 도서관에서 청소용역비와 관련해서 한번 더 원가분석을 해 보든지 심도 있게 논의해 보는 게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마산합포도서관장님 저는 오늘 각 도서관마다 특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좋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에도 보면 방학을 이용해서 도서관놀이터만들기 준비를 하셨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이게 언제부터 시행이 되었던 겁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방학특강 어린이문화학교

정우서 위원 도서관놀이터 만들기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내년에 처음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옛날부터 하고 있었지만 여기에 내용을 좀 더 첨가해서 내년도에 시책사업으로 한번 삼아 봤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매년 했기 때문에 늘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참여하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몰라서 참여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홍보는 어떤 방식으로 하십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홍보는 첫째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도 하고 또 우리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충분히 볼 수 있도록 게첨도 하고 플랜카드도 붙이고 회원들한테 메일도 보내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저는 각 초등학교나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학교에 공문도 보내고 합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 방식으로 해서 아이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많이 참석을 해서 이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서 공공생활이라든가 집에서 요즈음 핵가족이라 해서 가정에 돌아가면 다들 자기 가족들 뿐이지 않습니까?

이런데 공공생활을 참여함으로써 대인관계나 여러 가지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제가 보니까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를 해서 이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고 그 다음에 그 효율성이나 어떤 가치부분에 다른 도서관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전달이 되어서 다양하게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산합포도서관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산합포도서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회원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해도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산회원도서관 예산안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순호 위원 진해 기적의 도서관 운영한 지가 몇 년 정도 되었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전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송순호 위원 기적의 도서관 만들어진지가 얼마나 되었냐고요. 한 4-5년 됐나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아닙니다. 10년 됐습니다.

송순호 위원 옛날에 MBC TV에서 할 때 만들었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그래서 기적의 도서관이 잘 운영되고 있어요. 선호도도 많고 또 진해 지역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견학도 가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훌륭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기적도서관의 운영비가 3억8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3억4,700만원입니다. 민간위탁운영비가.

송순호 위원 당초예산이 3억8천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민간위탁은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사회복지법인 한양복지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복지재단에서 도서관 운영 경험이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도서관 운영 경험은 없지만 복지재단을 운영한 경험이나 노인복지나 또 어린이대상이나 거의 다 운영한 상태니까

송순호 위원 이게 언제까지 그거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2014년 5월 31일까지,

송순호 위원 이걸 몇 년 동안 그걸 했어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3년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다 그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그러면 계속 이 단체가 운영을 해 왔나요, 아니면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아닙니다.

송순호 위원 계속 바뀝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기적의 도서관 같은 경우에 위탁운영을 하는 것과 시에서 내서분관처럼 직접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차이가 있다 생각을 해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여러 가지 비교분석을 해 본 결과 다른 데에서 하고 있는 것 전부 다, 전국에 있는 걸 전부 비교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예산이 절감,

송순호 위원 관리운영비가 인건비 이런 측면에서 절감이 되겠죠. 그죠?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그래서 이거와 관련해서 직접 직영을 하는 것과 위탁관리 운영할 때에 대해서 진해 도서관에서 분석한 자료가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송순호 위원 그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다음에 다 끝나가니까 혹시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이 계장님들이 다 와 계신가요? 지금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이. 여기에서 사서직 한번 손 들어보세요.

세 분 계세요. 여기 총 인원이 몇 명이에요.

소장님 여기 계신 분들이 총 몇 명이냐고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스물 두분입니다.

송순호 위원 스물 두 분이든 세 분이든 간에 도서관을 책임지시고 있는 관장님을 비롯해서 소장님을 비롯해서 실무담당계장님을 다 포함해서 사서직이 3명 있다는 것이 조금 편제상 문제가 생각하지 않나요?

예를 들면 물론 할 말이야 많겠죠. 예를 들면 근무연한에 따라 사서직들이 아직까지 그 정도 인사가 안 될 정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래서 예를 들면 여기 앉아 계신 관장님도 그렇고 우리 6급 계장님들도 그렇고 사서직이 세 분만 계신다는 게 제가 보기에 굉장히 못마땅해요. 굉장히 못마땅하고 그래서 이게 왜 이런 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지만 모르겠습니다. 이게 직제상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도서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사서직들이 거의 프로테이지를 보면 10%가 안 된다 이렇게 하면 굉장히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문화도서관사업소 자체가. 그지요?

각 도서관마다 사서직은 없고 전부 행정직 내지는 기술직도 계신가요? 도서관에.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시설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여기는 거의 행정직이다 그지요?

행정직이 도서관사업소도 점령하고 계시고 다 점령해 버리면 사서직은 어디 가서 어찌 할 거예요. 아니 제가 하는 말은 사서직 계열들이 어쨌든 문화도서관사업과 관련해서는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인사의 원칙 아니겠어요?

물론 소장님이 인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이런 것들도 인사부서나 시장님께 이거와 관련해서 사업소장님이 건의하고 논의해야 될 지점에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도서관이 제대로 전문적인 곳이 될 수 있는, 우리가 매일 전문 전문 하지만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 전문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다 전문성이 있겠지만 그런 우려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인사와 관련해서도 우리 소장님이나 여러 관장님들도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 아니냐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1536페이지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간단하게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 움직이는 도서관은 1998년도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45인승 버스 1대에 도서 한 5천권 정도를 싣고 지역마다 매일 운행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도서 대출을 해 주는 거지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그렇습니다.

도서관 이용하고 똑같은 형태입니다.

최미니 위원 진해 지역만 다니나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최미니 위원 그러면 실제로 여기 예산이 3천여만원 정도인데 3천여만원이면 전체운영이 다되네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거기 기사한 분하고 무기계약직 한 명이 동승해 가지고 대출을 하고 반납도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운전하시는 한 분하고, 옆에 계시는 분의 역할은 대출업무해 주는 분이에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최미니 위원 이용률이 높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루에 50명에서 100명 이하, 한 70명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아까 강용범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긴 하셨는데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때문입니다. 의창이나 합포같은 경우에는 세 분이 하시고요. 성산과 회원에는 다섯 분이 하시는데 진해는 여덟 분입니다. 그런 차이가 왜 납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연장사업은 진해에서 최초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2개 관에 각각 4개의 자료실이 있습니다.

야간개방을 위해서 기간제근로자가 4개의 자료실을 운영하려면 기간제가 많이 필요합니다.

연장개방 때문에 소요되는 일반수용비라든지 연장개방에 따른 냉난방비, 전기료 등이 덩달아서 많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심경희 위원 다른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그렇긴 한데 지금 다른 곳에서는 세 분이나 다섯 분으로 가능한데 여덟 분이어야만 되는 건지 줄일 수는 없습니까?

주로 인건비가 거의 차지를 하고 있거든요.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자료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줄일 수가 없습니다.

2개의 자료실을, 그러니까 동부하고 하면 4개의 자료실을 거기에 한 사람씩은 다 있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다른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성산도서관

○성산도서관장 팽미경 성산도서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은 성산도서관과 상남 분관에서 운영을 하는데 우리는 종합자료실만 열고 그리 합니다. 어린이실이나 디지털실은 저녁에 연장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렇게 한다?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상대적으로 진해에서는 모든 자료실을 다 개방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필요한 겁니다.

심경희 위원 꼭 그렇게 다 개방해야 됩니까, 이용은 많이 하고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김홍선 예, 이용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 상태에서 자료실 하나를 없애면 많은 민원이 발생될 뿐더러 거기는 기존 이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줄이는 건 곤란합니다.

심경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진해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김오영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되는 제3차 회의에서는 환경녹지국에 대한 업무 보고 및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9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용범박삼동송순호심경희
여월태이상석이해련정우서
조준택최미니홍성실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안천모
○출석공무원
문화도서관사업소
소 장 김오영
문화 시 설 과 장 이진태
의창 도 서 관 장 안현희
성산 도 서 관 장 팽미경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경희
진해 도 서 관 장 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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