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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24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2012.11.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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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 11월 27일(화)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

- 공원사업소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

- 공원사업소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 일정에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정례회 개의 이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기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준비로 인해 어느 시기보다 바쁜 가운데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동료위원여러분과 차질 없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부터 우리 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주요 업무 보고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선배동료 위원들의 짜임새 있고 능률적인 예산안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

- 공원사업소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

- 공원사업소

(10시04분)

○위원장 조준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201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공원사업소장 임태현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두 과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급 공원개발과장입니다.

최병기 녹지조성과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원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저희 공원사업소에 깊은 애정을 보여 주시고, 격려해 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열 한 분의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사업소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사업소 전 직원은 최선을 다 해 오늘 보고 드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 설명했던 이 부분에 대해서, 신규사업이나 이런 쪽도 전부 다 내년 당초예산에 일부 게재되어 있는 것은 전부 다 준비가 되어 있는 겁니까?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오늘 보고 드린 내용은 내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

박삼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103페이지 지귀공원 조성 이게 2012년도에는 2억2천, 13년도에는 8억 예산되어 있고, 14년에는 14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올해 예산을 봤을 때 공원사업소 예산이 감액된 게 약 9% 정도 감액되었는데 이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지금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지금 재정여건상 당초 계획대로는 지금 좀 어려운 점이 예측이 됩니다마는 저희들은 예산부서와 최선을 다 해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은 금년같은 경우도 당초계획은 8억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당초 계획대로 하면 10억 넘게 해야 되는데 조금 부족한 게 있습니다.

추경이나 또 재정여건이 좋아지는 것을 고려해서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서 요구를 해서 목표대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리고 사비선 녹지조성 그 부분은 혹시 계획된 설명 자료가 있는지요?

어떻게 하는지 환경문화위원회에 처음 오다보니까 그 계획은 계속해 왔던 부분인데 실제 녹지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렇게 자료만 봐 가지고는 금방 이해가 안 가거든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그것은 저희들이 2006년도부터 쭉 해 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별도로 안 드렸는데 마치고나서 위원님에게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돝섬유원지 개발 2단계 사업과 관련해서 지난 번에 한번 돝섬 전체적인 유원지 개발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한번 있었지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강용범 위원 그 추진 계획을 보면 올 12월까지 공모업체 실시설계되어 있고 계획했던 용역을 그대로 진행할 겁니까? 그 때 수정을 좀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공원개발과장 정재급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역은 당초에 11월말로 해 가지고 종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업무보고 111페이지 내용에 있는 바와 같이 해양신도시하고 워터프론트 사업이 지금 주변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용역을 저희들이 3개월간 중지를 시켜 놓았습니다. 시키고 내년도에 해양신도시라든지 구역 시설계획이 나오면 그와 연계해 가지고 돝섬에 당초에 있는 공모안을 조금 트는 방향으로 해 가지고 최적의 작품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용역을 연기해 놓았습니다.

강용범 위원 본위원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다시 한번 재수정할 필요성이 있다 좀더 보류를 해서····· 그리고 지난 번에 문신 비엔날레할 때에도 가 보았지만 이번에 공원사업소에서 한 사업은 아니지만 예산을 제대로 파악을 못해 가지고 돈도 사장을 시키고 엉뚱한 데 돈을 많이 쓰고 해서 조각은 조각대로 썩 마음에 드는 조각 작품들도 아니고 앞에 구 놀이시설 있던 부분 전면에, 거기도 기본실시계획이 나와야 될 겁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래서 저희들 우선 그 구역에 지금 현재 공모작품에는 거기에 난대식물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 부분도 일단 보류를 하고 저희들 태풍 산바에 피해를 입어가지고 거기에 초화류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많이 꾸몄는데 태풍 피해를 입어가지고 지금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 기반조성사업을 해 가지고 잔디마당을 조성해 놓고 뒤에 다른 시설을 검토하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강용범 위원 방금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거기는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라 지적을 하는 겁니다.

매년 태풍이 와 바닷물 들어와 버리면 비싼 나무를 심어 놓든 잔디를 심든 다 말라 죽습니다. 회복할 길이 없다고요. 매해 돈만 재투자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안 됩니다.

그러면 태풍피해는 막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태풍시설에 맞는 다른 설치물을 넣어야지 거기에다 잔디를 심든지 나무를 심든지 초화류를 심든지 해 갖고는 제가 볼 때 안 맞다는 거지요. 거기에 시멘을 하든 보도블럭을 깔든지 해서 다른 방법으로 태풍이 매년 몇 차례가 오더라도 바닷물이 들어가서 재투자가 안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바꾸어 줘야지 계속 오는 것 해 놓고 다음에 태풍 오면 또 없어지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리 보거든요. 저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 부분을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좀 관심을 가져 가지고 계속 해 놓고 매년 태풍이 오는데 거기에는 아무리 잘해 놓아도 제가 볼 때는 소용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조금 더 설명 드리면 잔디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잔디는 들잔디입니다.

들잔디인데 바닷물이 침수되어 담겨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에 빠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들잔디 정도는 살 수 있고, 그 다음에 숲을 위해서 바닷물이 잠겨도 살 수 있는 팽나무를 녹음수로 심는 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좋습니다. 팽나무는 거의 바닷가 쪽에 보면 팽나무들이 많이 심겨가지고 있고 바다 해풍에 강하고 이렇기 때문에 가능한데 그에 맞는 수종을 해서 재투자가 안 되도록 계속반복적인 사업이 안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강용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소장님, 109페이지 서마산 철길공원을 조성하는데 국유재산 철도 부지 사용 해결 후 사업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차질 없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제가 업무보고 때 간단하게 말씀드린바와 같이 당초에 토성부분을 제거를 할 때 도시국에서 협의를 거쳐서 우리 시비도 좀 투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시설공단에서 그 부분은 무상사용을 해서 창원시에서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는데에는 협조하겠다는 그 내용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구두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공문을 서로 주고 받고 있는데 금년도 금요일까지 최종이 올 것 같습니다. 그거 오면 구두상으로는 협의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고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것을 차질 없이 좀 해 주시고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박삼동 위원 임항선 그린웨이하고 연계가 되는 부분인데 지금 석전1동에 시장이 있는데부터 개나리 아파트 있는데까지 교각이 있습니다.

그 교각에서부터 그린웨이가 시작이 되는데 그 교각은 지금 현재 어디까지가 없어지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이 쪽에 석전1동 주민센터에서 경전선 쪽으로 보면 구 공동탁주 위에 교각이 큰 길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건 어디까지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 부분은 어디까지 해서 마무리가 지어져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녹지조성과장 최병기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 계획 구간 외가 되겠습니다. 철거라든지 그런 부분은 아마 철도시설공단 자체에서 계획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기둥만 우뚝 세워놓고 밑에 그렇게 추진을 한다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시에서 어떻게 해 달라라고 이야기를 할 겁니까 아니면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지금 현재 토성제거 부분부터 시작해 가지고

박삼동 위원 그럼 일단 토성 안 부분만 지금 현재 하겠다는 이야기고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맞습니다. 지금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그게 온 돈 주고 반 머리깎는 격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교각만 세워놓고 하면 모양새가 좀 이상하다는 그런 이야기이고 그래서 저희들도 이렇게 할 때 정확하게 교각도 없앨 때 같이 추진하니까 깔끔하게 철도시설공단에다가 건의를 해서 같이 없애는 방법으로, 거기 교각하는데는 30억 이상 든다고 했거든요. 했는데 그걸 국가예산으로 하게 되면 그걸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만약에 그게 어렵다면 우리 안홍준 의원님한테 이야기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조언을 받든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구 북마산 역전같은 경우 지금 앞에 뜯어냈지 않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박삼동 위원 그 앞에 역 광장은 어떤 식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북마산역 광장은 지금 현재, 조금 후에 쉼터를 조성할 겁니다.

그 지역은 지금 설계가 완료되어 가지고 조금 있으면 공사입찰에 들어 가 가지고 금년에는 시행이 될 겁니다.

박삼동 위원 그 역 광장이 몇 평 정도 되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철거한 부분이 한 100여평 되고,

박삼동 위원 아니 앞에 옛날 도로에서부터 도로에 들어가는 광장까지 전부 다 큰 도로에서 옛날 구 역사까지가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한 300여평 됩니다.

박삼동 위원 그 역사까지도 지금 현재 그림을 앞에서부터 계획이 되어 있다 말이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박삼동 위원 그 계획서 한 부 저한테 주시고요. 다시 하면 여기 교각 같은 부분에 정확하게 다시 저희들이 할 때 같이, 춤을 출 때 같이 추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건의를 해서 건의하는 것도 저한테 한 부 주시고, 당 사무국에도 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같이 손발이 맞아야 되거든요. 그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교각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도시정책국에서 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송순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앞에 위원님들이 많이 얘기를 하셨는데 돝섬 유원지 관련해서 사업비가 지금 2013년도에 12억8,600만원을 편성했다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지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송순호 위원 그런데 지금 돝섬과 관련해서 용역을 줘 놓았는데 용역결과를 3개월 중지를 시켜 놓았다 그랬잖아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용역을 지금중단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그것은 아마 지역여건 변화에 따른 해양신도시나 워터프론트 이와 관련되어서 연동해서 하려고 용역을 중단시켜 놓은 것 같아요. 저는 중단을 잘 시켰다고 보고, 그러면 해양신도시나 워터프론트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돝섬을 어떻게 활용할 건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해 양신도시가 조성되게 되면 돝섬과의 해양신도시 최단거리가 한 500m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돝섬은 섬으로써의 가치가 사실 없죠. 그렇게 되면. 큰 섬 앞에 작은 섬이 있는 거지요. 예를 들면. 19만평되는 큰 섬 앞에 조그마한 섬이 하나 있는 거죠. 그게 돝섬이잖아요. 그리되면 예전에 마산지역에서 느꼈던 향수를 가진 섬은 사라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그 돝섬이 어떤 활용을 하고 가치가 있겠느냐 판단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해양신도시에도 분명하게 이런 녹지도 들어가고 체육, 문화공원 시설도 들어가고 많이 조성될텐데 거기에 잘 조성되면 과연 사람들이 돝섬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면 돝섬은 저는 무인도로 놓아 놓든지 아니면 또 모르겠어요. 그게 가치가 있다면 해양신도시에서 다리를 놓아서 접근성을 쉽게 해서 거기는 산책정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원 형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래서 예를 들면 그거와 맞추어서 종합적인 플랜을 먼저 하고 나서 사업비를 투입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12억8,600만원도 물론 급하니까 아마 했을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제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예를 들면 이걸 계속해서 돈을 투입했는데 나중에 해양신도시가 조성되고 나면 그 섬이 사실은 전혀 이용이 안 되는 섬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말이지요. 예를 들면. 그럴 경우에는 예산을 투입하면 예산을 낭비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용역에서 돝섬을 앞으로 해양신도시와 연계해서 또 워터프론트와 연계해서 어떤 섬으로 활용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될 시점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냥 판단을 단순하게 산책로 정도로 그러니까 사람들이 가서 산책하고 올 수 있는 정도의 활용도로 쓴다면 예산을 이렇게 투입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사실은.

그래서 그 판단을 해야 될 지점에 있는 것 아니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이번 예산 심의 때 한번 더 다루어야 할 것 같아요.

답변이 필요하면 답변을 하시고요. 그 다음 두 번째 118페이지 창원 수목원 조성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보니까 2010년부터 사업을 시행했는데 2년 정도 지나기는 했는데 이게 왜 구 창원시절부터 진행된 사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창원시내에 수목원을 조성하겠다, 시내에. 이게 부지면적이 30만평 정도 되는 건가요? 이게. 면적이 이리 되면.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면적은 약 10만5,500제곱미터 정도 됩니다.

송순호 위원 평수로 따지면 한 3만평 정도 된다 그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송순호 위원 3만평 정도 되는데 이 위치를 정확하게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그림으로 봐서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충혼탑 바로 앞 산입니다.

송순호 위원 산에 그러니까 충혼탑 앞에 있는 산에 창원 수목원을 조성하겠다 해서 예산을 56억을 계상해서 하는데 과연 충혼탑 앞에 수목원이 조성되어서 수목원으로서의 역할을 할까····· 그죠? 예를 들면 공원 이렇게 하면 이해돼요. 그런데 수목원에 한번 가 보세요.

반송수목원이나 아니면 전라도에 있는 많은 수목원에 가 보지만 거기에 수목원을 조성한다는 발상 자체가 굉장히 넌센스라고 봐요. 이게. 그러면 이 사업을 애초에 계획할 때 제가 이 당시에는 이 위원회에 없었으니까 제가 있었으면 많은 문제를 제기했을 텐데 이왕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이것 역시 재검토가 필요하다 수목원으로 갈 것이냐 거기 충혼탑 주변에 단순한 산책로나 공원 정도로 조성할 거냐, 예산을 56억 들여서 수목원을 조성하는데 그 수목원으로서의 역할을 못 한다고 봐요. 거기에 얼마나 많은 나무를 심고 해야 이게 수목원이 되겠어요.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 진해만 생태 숲이 잘 조성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생태 숲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고 있어요. 행사도 많이 하고 있고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낫죠. 그러면 이 예산을 들여서 예를 들면 진해만 생태 숲에 더 투자해서 정말 거기에 수목원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가는 방향이 맞지 창원시 한 복판에 수목원을 조성하겠다는 게 그것도 면적이 3만평 정도 가지고, 그 야산에. 이게 지금 넌센스 아닌가 요? 그래서 이것도 재검토해야 될 지점에 있다고 보여 져요. 정책적으로.

제가 한번 공부해 보겠어요. 자료를 받아서 이게 과연 수목원으로서 적합한 사업계획인지 아닌지를 소장님도 마찬가지이고 공원사업소에서 이것도 전면적으로 한번 재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이 2가지 지적을 드리는 거니까 소장님이 아까 돝섬하고 창원수목원 조성과 관련해서 아니면 과장님도 좋고 답변하시려면 답변하시고 답변을 할 것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돝섬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용역을 중지시켜놓고 저희들이 통합이후에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돝섬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문화가 있는 가족형 해양공원이 가장 적합하다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맥을 잡아가지고 사실은 접근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저희들이 예산을 태우는 이 부분은 어차피 문화공간으로서는 워터프론트나 신도시에서는 좀 힘들 것 같고 문화의 테마는 들어가는 그런 시설은 되어야 되겠다 현재는 저는 그렇게 감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해 놓은 것은 데크하고 장미공원 조성 이런 것은 실제 알고 보면 공원에서 가장 기반적인 시설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그 위에 있는 전망대라든지 기존 건축물 이런 것은 일체 다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창원 수목원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 수목원 조성은 조금 전에 지적하신 면적이라든지 위치라든지를 보면 면적도 좀 협소합니다.

그런데 여기 시내에 수목원을 조성하게 된 것은 구 창원시 있을 적에

박삼동 위원 과장님 그것을 지금 시간이 없는데 설명하실 필요 없이 자료를 우리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면 좋겠는데 애시당초 2010년 4월부터 되어 있는데 당초에 추진계획부터 용역을 해서 나왔는지 이런 부분을 통합되기 이전부터 어떻게 추진이 되어 왔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야 되겠고 추진계획 보면 5차공사 실시설계 용역이 나와 있다 말이지요. 그러면 현재까지 용역이 되어 있었던 부분, 추진되어 왔던 부분을 상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시면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료로 대신하면 안 되겠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알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수목원 관계가 산림청에서 저희들이 신청해서 현지답사를 거쳐가지고 도심의 수목원으로 지정이 되어서 그게 국비사업으로 지금 하고 거기에 물론 우리 시비 부담금도 있으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산림청인지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도심형 수목원도 좋은데 추진사항에 보세요. 숲속놀이터, 문학의 숲, 맨발잔디광장, 미로공원, 향기정원, 사상의학원, 해님정원, 덩굴식물원, 도토리원 조성 및 환경정비 이게 사업내용이잖아요.

이게 수목원입니까, 공원이지. 아니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차라리 창원 충혼탑 옆에 충혼공원을 조성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예산을 줄여서 하면 되고 이 56억을 들여서 수목원을 한다는 게 넌센스이지요. 이런 사업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

그렇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했던 돝섬 유원지같은 경우도 우리 과장님이 설명을 하셨는데 12억8,600만원 예를 들면 저는 투입할 필요 없다 봅니다.

기본적으로 태풍이 와서 그 앞에 제방이 무너진 거 있잖아요. 여기에 손을 봐야 되지요. 긴급하게 보수해야 될 것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안에 데크 놓고, 서쪽 공한지에 장미넣고 장미터널 만들고 잔디광장하고 이거 중지하시라 말이에요. 용역 나오고 나면. 용역에서 돝섬을 어떻게 갈 건지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잡고 여론조사를 했는데 가족문화 체험 공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결과로 가면 안 돼요. 시에서 정책적 판단을 해야 된다 이 말이지요.

아니 해양신도시 있고 돝섬 있는데 누가 돝섬 가겠어요? 저도 안 간다고 봅니다. 거기에 왜 돈을 투입해 가지고 만들어요.

그 다음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돝섬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용역이 끝나고 나서 투입하시라 이 말이에요. 용역을 중단시켜놓고 12억8,600만원을 먼저 투입하겠다 는 게 말이 됩니까? 그걸 지적한다 이 말이에요.

○위원장 조준택 예,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103페이지 지귀공원 조성 관련해서 이상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1차 주민설명회 이후에 지귀공원이 옛 지명과 맞지 않다라고 해서 현재 그 장소에는 봉림공원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명칭 변경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바꾸신 겁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현재 봉림공원으로 해 놓은 게 아니고 봉림동 공원조성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현수막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행정적으로 지귀공원은 예를 들면 팔용공원 같으면 저희들 마산구 양덕동부터 수많은 동이 걸쳐 있습니다.

그 부분에 주민들이 그렇게 인식하는 측면에서 그런 부분에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저희들 우선 그래 놓고 공원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향후 조성계획을 변경할 때 그 이름으로 해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 이전에 지귀공원 조성 사업으로 현수막이 붙어 있다가 간담회 이후에 봉림공원으로 바뀌고 나서 주민들이 아! 이제 봉림공원으로 공원이름이 바뀌었나보다 이렇게 다들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행정적으로 명칭 변경에 대해서 검토하신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되는지 2차 주민설명회 때 확실하게 답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현재 지역에 보면 제가 지난 번 업무 보고 때도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조성되고 있는 지귀공원 부지 밑에 보면 LH공원이 제법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이쪽에 지귀공원 조성 사업이 2004년부터 쭉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인 것 같은데 현재 주민들이 공원에 대한 요구가 그 지역 주민들 공원에 대한 요구를 들어 보면 LH에서 조성한 공원이 있기 때문에 그 곳을 예를 들어서 청소년체육공원이나 이런데 대한 요구가 많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청소년들이 여기 저기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주로 청소년들이 모여서 놀고 있는 곳이 우범지역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실제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가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라는 거지요. 그런데서 주민들이 요구가 나오는 것 같고요. 공원이 없다고 하면 주민들이 같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조성되어야 되지만 밑에 LH에서 조성한 공원이 넓게 있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청소년공원이나 좀 더 이걸 기반으로 해서 주민들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서 실제로 주민들 요구에 맞는 그런 공원으로 이 사업이 다시 검토될 수가 있나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 부분은 앞서 위원님하고 주민들한테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근린공원입니다. 근린공원은 그야말로 인근지역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청소년 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들어가면 체육공원이라고 주제공원으로 가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들이 거기에 체육시설 그 부분은 우리가 근린공원 속에 몇 가지를 넣는 것은 가능해도 전체적으로 어떤 청소년을 겨냥한 그런 공원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최미니 위원 아니 제가 청소년스포츠센터 이런 것들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청소년들이 농구를 한다거나 다양한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 그러니까 전체를 다 청소년들만 이용할 수 있게 공간을 계획하자는 건 아니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좀 많이 넣었으면 좋겠거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알겠습니다.

저희들 검토과정에 길거리농구대 정도는 넣는 방법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여기 보면 실제로 입주민들의 공원이용에 대한 욕구 충족 이런 부분들이 목표로 나와 있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이런 요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지역에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기반조성 중에 있는데 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최대한 수렴될 수 있도록 제안 드립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109페이지 보면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혁신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116페이지 3·15대로 KTX하부공간 도시숲 조성입니다. 여기 보면 기대효과로 시민의 휴식공간 지역주민간 커뮤니티 활성화 이런 기대효과를 보고 있는데 실제로 KTX가 지나가는 철길 밑에 이런 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제 상식적으로 굉장히 소음이나 이런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가 있나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KTX 하부공간 밑에는 폭이 약 20m쯤 됩니다. 그 일부 가로수가 조성되어 있고 그 밑 부분을 활용해서 철도 하부공간에 산책로와 또 사람들이 상시 쉬는 그런 공간이 아니고 좀 가면서 스쳐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이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117페이지에 보면 위치도와 현황사진이 나와 있는데 이 밑에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KTX가 공중으로 지나가고 그 밑 하부공간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런데 그 아래 부분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나 이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거잖아요. 단순히 나무만 심겠다는 게 아니고 그러면 우리가 이런 곳들을 걸어 다니거나 차타고 지나다녀도 굉장히 소음이나 공해나 이런 부분들이 심각한데 여기에서 주민들이 쉼터나 지역주민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한 이런 공간으로 활용이 되겠는지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제가 답변 n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지금 회성동이라든지 KTX 하부공간에 조성하고자 하는 그 지역일대에 근린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있다면 이런데 하겠습니까? 그런데 거기 가서 보시면 알지만 지형적으로 거기는 인근 주민들이 여름이나 조금 나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없어서 KTX 지나가는 교량 밑에 KTX가 상당히 높고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활용을 해서 지역민들이 여름이나 저녁으로 잠깐 나와서 쉴 수 있는, 물론 KTX가 지나갈 때에는 소음이 심하지만 하루종일 KTX가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시간 있을 때 좀 쉴 수 있는 공간을 거기에 조그마한 나무도 심고 평상같이 앉을 수 있는 것도 해주고 간단하게 허리돌리기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을 조성하고자 해서 지역민들이 엄청 원합니다. 원해 가지고 철도시설공단과 몇 년 협의를 거쳐서 조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좀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다 100% 만족할 수 없습니다. 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런데 거기가 구 시가지이고 여건상 이렇게 하지 않고는 쉼터를 조성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최미니 위원 공간활용 측면이나 그 인근에 공원 조성할 곳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가 가지만 혹시 이런 철도, KTX 지나가는 밑에 공원이 조성되거나 이런 사례가 혹시 다른 지역에 있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지금 폐선되는 곳은 철도 부지를 활용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폐선말고 KTX 하부공간을 활용해서 이러한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 있냐고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수원이나 수도권 부분에도 더러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실제로 이런 데에서 하고 있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최미니 위원 잘 알겠고요.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118페이지 창원 수목원 조성 관련해서 송순호 위원님께서 많은 제안들을 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서 여쭙니다.

이 내용들을 보면 실제로 이게 수목원이라기보다는 자연학습장 이런 내용 같거든요.

그래서 2010년부터 실제로 진행되어 오고 있긴 하지만 수목원으로 지금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나 견학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에는 용지동 동사무소 있는 그 뒤편에 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아이들이 상시적으로 견학을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거기는 수목원이고 유아들이 상시적으로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내용에 보면 거기하고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되면 주로 차를 타고 자연학습이나 현장학습을 다니는데 인근에 이런 걸 만들어 놓는다고 해서 실제로 반송이나 이런 데로 가지 차량을 타고 두대에 조성되어 있는 수목원에 견학을 올 것 같진 않거든요. 주민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수목원을 갈 것 같으면 그런 데로 가지 용지동에 조성되어 있는 내용과 별반 다르지가 않아서 이 사업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그것은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수목원 조성 계획도 전체를 가지고 자료를 드리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지금 우리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과 연계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양해가 되신다면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 제안 설명을 듣고 검토보고를 듣고 예산을 심의하면서 연계해서 질의를 해 나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임태현 공원사업소장님께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공원사업소장 임태현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을 가지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공원사업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액은 전년도 예산 39억7,998만7천원보다 12억5,906만9천원이 감액된 27억2,081만8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의 31.63%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예산 448억6,500만1천원보다 306억901만3천원이 감액된 142억5,598만8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의 68.22%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1465페이지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예산액 309억2,326만8천원보다 244억1,868만2천원 감액된 65억458만6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공원기획 분야는 1억5,387만9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6,447만8천원, 직무수행경비 2,280만원, 민간위탁금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66페이지 공원조성 분야는 35억2,718만6천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가음정공원 조성 5억원, 삼정자공원 조성 1억원, 사화공원 조성 7억원, 지귀공원 조성 8억원, 양곡공원 조성 5억원, 반송공원 조성 2억1,666만6천원, 제황산 근린공원 조성 3억5,000만원,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 3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68페이지 공원관광 분야는 5억3,639만6천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기반시설 정비공사 1억 3,600만원, 수목 및 초화류 식재공사 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69페이지에서 1472페이지 인력운영비는 21억5,804만5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472페이지 기본경비는 1억2908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73페이지에서 1481페이지 녹지조성과 소관으로 전년도 예산액 139억4,173만3천원보다 71억9,033만1천원이 감액된 67억5,140만2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73페이지 도시녹색공간 조성 분야는 10억2,369만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기업사랑공원 조성 8억3,300만원, 녹지공간 조성사업 1억5,000만원, 도심속 소규모 녹지조성 1억4,200만원, 마을쉼터 조성 3억8,000만원, 생활주변 녹지공간 사후관리 1억8,333만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75페이지 도시녹지경관 조성 분야는 35억6,400만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8억3,300만원, 창원수목원 조성 6억6,700만원, 3.15대로변 KTX하부공간 도시숲 조성 8억 3,300만원, 시화선정 기념 벚꽃거리 조성 3억5,000만원, 진해사비선 기찻길 녹지조성 5억원, 가로변 띠녹지 조성 2억원, 단독주택 옥상녹화 지원 1억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76페이지 그린시티천만그루나무심기 분야는 8억3,408만3천원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재료비 3억 190만원, 나무심기 시설비 1억8,900만원,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2억5,484만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80페이지 인력운영비는 2억4,504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481페이지 기본경비는 8,437만4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45페이지 공원개발과 상생발전특별회계 재정인센티브사업으로 친환경 돝섬유원지 조성사업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공원사업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과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개발, 녹지대 구축을 위하여 불가피한 최소한의 예산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으로 본 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임태현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임인한입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안 규모입니다.

창원시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5.64% 감액된 2조3,649억원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1조7,94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98%가 줄었고 특별회계 예산안은 5,708억원으로 전년도보다 7.64%가 줄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자체수입은 2.39% 증가했고 의존수입은 13.6% 대폭 감소했습니다.

세출예산안은 일반공공행정, 산업·중소기업, 예비비 등은 대폭 감소하고, 사회복지, 보건, 지역개발비 등은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환경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안 규모는 총 71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9.17%가 감소했습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2,57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4.31% 감소했습니다.

공원사업소가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구청은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부서별 세출예산안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페이지 명시이월 사업조서는 소답운동장 조성 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29억6,415만3천원이 이월되었습니다.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계속비사업은 주기철목사기념관 건립사업 등 6건입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2013년도 세입여건은 SOC사업의 투자확대, 복지예산 증액 등 국고보조금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방교부세의 감소와 리스차량 납세지 변경에 따른 자동차세 및 지역개발채권 매출액이 감소하고, 도세 감소로 인하여 징수교부금과 재정보전금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내년도 세입예산총액은 5.64% 감소한 2조3,649억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은 긴축예산운용 기조에 따라 사무관리비, 사회단체보조금 등 경상경비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축소 조정하고, 세출예산의 집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조기시행이 어려운 사업비는 축소하였으며, 계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사업, 복지사업은 확대 편성하는 등 부족한 재원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편성한 세출예산으로 보여 집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한 긴축예산 운용 기조에 반하여 사업의 효율성이 낮고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이나 추진계획 등이 구체적이지 못한 사업, 선심성 예산과 사업추진 지연으로 과다이월이 우려되는 사업 등 불요불급한 사업들이 세출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주민생활과 직결된 주민편의 사업 등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19페이지 공원사업소 소관입니다.

공원사업소 소관 예산안 규모는 총 142억원으로 일반회계 132억원 기타 특별회계 10억원입니다.

특별회계는 재정인센티브사업으로 상생발전특별회계에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주요사업 조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2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내년도 공원사업소 소관예산은 142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0.6%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68.22% 감액 편성된 것으로써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기구축소 및 구청으로 업무이관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예산의 집행목표는 다양한 테마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생활형 공원을 조성함으로 써 친환경적 공원과 녹지대를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공원조성에는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상 재원의 합리적인 배분을 통해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적기에 공급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제황산공원, 돝섬유원지 등 공원조성사업과 수목원, 가로변녹지 경관조성사업 등의 경우 총사업비 대비 투자비 축소로 인하여 사업기간 연장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예산편성의 적정성 여부와 긴축재정에 따른 사업규모 축소여부, 광특 및 국도비보조금의 확보상태 등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65페이지부터 146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68페이지 1469페이지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1468페이지 제황산공원에 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3차사업 내년도 하는데 원래 예산이 8억 잡혔다가 지금 3억5천으로 깎이지 않았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당초 10억을 계획했습니다. 내년도 10억으로 당초에 계획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3억5천으로 깎였네요?

거의 50 몇 % 정도 깎였다 그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이해련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떤 사업을 안 하고 하는 그런 결정을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십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제황산공원은 애시 당초 조성계획이 된 것은 통합하기 전에 조성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었고 저희들이 2011년도에 6억을 투자해 가지고 위에 광장 만들고 또 금년도에 밑에 평화의 광장해 가지고 테마광장을 지금 만들어가지고 지금 현재 준공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보완만 하면 되는 실정이고 저희들이 그거하면서 산책로를 진해탑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둘레 산책로를 1킬로 정도 정비를 하고, 다음에 간이주차장을 하나 만들고 지금 그렇게 해 놓고 앞에 동굴 앞에 있는 기존시설물을 철거하고 지금 현재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은 내년도에 10억 예산으로 해 가지고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 즉 말해서 피크닉장하고 기존 산책로를 완결하려고 했는데 긴축 예산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부득이 3억5천으로 조율이 되면서 저희들이 5억, 어중간하게 1억, 2억 해 가지고 피크닉장을 반을 잘라서 조성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지금 속천고개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위에 있는 산책로라도 순환산책로를 완결하자하면서 그 돈을 가지고 2 - 3군데 전망좋은 데다가 쉼터해 가지고 전망정자를 설치하는 그런 개념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하지 못한 피크닉장하고 잇지 못한 산책로 그 구간은 쉽게 말해서 2014년도로 1년 더 밀려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황산근린공원 계획용역을 구 진해시에서 만든 거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앞으로 실행할 수 없는 사업을 보면 10가지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이 20개 중에서 제가 볼 때는 반 이상이, 반 정도가 실행할 수 없는 걸로 나오는데 장기검토대상이라든지 그렇게 나오는데 이런 용역이, 이게 정말 현실성 없이 이런 용역을 맞추어서 우리가 사업을 한다는 게 전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용역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용역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황산공원에 관련된 역사나 이런 거에 대한 게 전혀 가미 안 되어 있는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분수 있지 않습니까? 2차 사업에서 진행하셨던 분수사업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금년도사업

이해련 위원 지금 현장에 가보니까 분수모양은 다 나왔더라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원래 계획대로라면 거기 조형물 세우는 것 있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해군의 마크라든지

이해련 위원 그건 어떻게 결정하셨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먼저 번에 위원님께서 그 부분을 지적하셨습니다.

거기에 볼 수 있는 조각품을 몇 점 놓는 걸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그 부분을 공사를 진행하면서 계속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그런 조각품 같은 게 필요하겠나, 우리가 공원으로 평소에 이렇게 쉬고 진해군항축제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니까 그런데 좀 맞추어서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각품은 위원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기 검토 식으로 해 가지고 차후에는 제황산공원에 이야기가 있는 조각품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변경이 되고 조금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들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황산공원같은 경우에 지금 해군박물관 짓기로 되어 있는 그 장소 얼마 전에 해군 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부분도 사실 자기들이 사업을 하기 힘들다····· 그리고 동굴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제가 볼 때는 조성계획이 변경될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업무담당부서장으로서 그렇게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의견을 수렴하고 또 위원님하고 의논을 해 가지고 제황산공원 사업이 되도록 이렇게 한번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진해탑 부분도 새로 세우기로 했다가 기존의 진해탑을 보존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진해탑 자체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많이 노후되고 한 부분에 대해서 리모델링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진해탑은 우리 공원사업소에서 조성계획상 해 가지고 모양만 그려 놓은 거지 저희들이 추진하는 게 아닙니다.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그쪽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통신부대 자리, 동굴자리 그 자리에 대해서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다른 걸로 전시장으로 활용할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협조하고 계신지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구체적으로 지금 문화예술과하고 저희들하고 협의 온 것은 없습니다.

담당과장하고 국장님께서 한번 다녀가신 것으로 알고 그 뒤의 액션은 저희들이 감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용역이 옛날 구 진해시에서 만들어놓은 이 용역에 의해서 일을 하면서 제대로 여기 되어 있는 것 중에 거의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때문에 제가 볼 때에는 지금까지 해 오신 거는 해 오신 것이지만 앞으로 3차, 4차, 5차 나가실 때에는 정말 현실성 있고 다시 검토해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실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성실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삼정자공원 조성 관련해서 편의시설하고 산책로를 하신다 그러셨는데 그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수고 하십니다.

2013년도 업무추진계획에는 나와 있지 않은 내용들이, 가음정공원 토지보상비가 5억이 편성되었어요. 1466페이지에 그리고 1467페이지에 보면 양곡공원 조성에 토지보상비가 5억되어 있거든요. 이 2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앞으로 일몰제해 가지고 20년 이후가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응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가지에 시민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좋은 데를 우선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공원으로 지정된 근린공원 86개소를 다 하면 좋은데 사실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래서 도심에 근거리에 이용도가 높은 공원을 해 가지고 매년 5억 정도로 해 가지고 부지를 사놓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금 가음정공원하고 양곡공원하고 그렇게, 금년도도 5억 정도 해 가지고 토지 매입을 해 놓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가음정공원하고 양곡공원같은 경우는 올해 처음으로 이 부지에 5억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아닙니다. 지금 몇 년 간 계속 5억

송순호 위원 계속 부지를 매입하고 있다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점차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 2개 공원같은 경우는 기본공원 계획이 지금 나와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가음정공원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테마로 해 가지고 공원조성계획이 되어 있고, 지금 대로를 끼고 앞으로 진짜 대로에서 남아있는 것 중에 환경개선까지 되어야 되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비닐하우스하고 앞에 보면 아주 환경이 불량한데 이런 공원은 일시에 되어야 되는데 지가라든지 예산사정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5억이라도 매년 확보해 가지고 사업을 시행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양곡공원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양곡공원은 목장마을입니다.

진해 넘어가는데 장복터널 앞에 거기는 인근에 시설이라든지 앞에 축사라든지 많은 민원이 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 지역도 우선적으로 축사라든지 환경을 개선하면서 점차적으로 매입하는 대로 돈이 허락이 되면 나무라도 심고 기반시설을 하려고 했는데 예산사정상 부득이 5억 정도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토지를 보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송순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예산일몰제 때문에 공원조성 부분에 미리 그렇게 계획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타당하고 올바른 행정이라고 보고요.

1466페이지에 있는 삼정자공원이 당초에는 지금 경상대학교병원 지금 성산구청 맞은편 쪽에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요?

지금 루이젠 쪽에 하는 게 삼정자공원이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성산도서관 뒤편에 있는 산입니다.

여월태 위원 경상대학교병원 부지 바로 옆에?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뒤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은 옆산.

여월태 위원 그런데 당초에는 그쪽을 삼정자공원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일부 루이젠하고 자투리 삼각지 부분을 그쪽을 삼정자공원으로 시에서는 계획을 하더라고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전체가 삼정자공원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여기 삼정자공원 부분에 대해서 토지 보상비 있다 아닙니까?

여기 보면 가음정공원이나 양곡공원같은 경우에는 5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지금 삼정자공원같은 경우에는 왜 토지보상비를 안 올려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토지 매입 계획을 당초에는 제가 4대 때 의회할 때에는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 당시에 세웠는데 지금 토지 매입비 부분은 계속 예산서에 안 올라오거든요.

몇 차례 지적을 했는데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은 위원님한테 조금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가음정공원과 양곡공원 같은 경우는 원시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삼정자공원은 저희들이 작년에 대폭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후순위로 하다보니까 금년도 총액예산에서 허용이 되었다면 저희들도 5억을 얹어가지고 보상을 했을 건데 삼정자공원은 일부 큰 공원으로 조성해 놓았기 때문에 조금 밀렸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 삼정자공원 조성계획 부분에 대해서 계획서가 있으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1468페이지에 친환경 돝섬 개발 선진지 견학으로 예산을 책정해 놓았는데 지금 현재 돝섬을 친환경 돝섬으로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모델로 삼고 싶은 섬이 있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요새 강원도에 동해안을 끼고 신생공원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에 가 보니까 사자부공원이 있고 해신당공원이라고 해 가지고 남자를 테마로 해 가지고 하는 공원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거기 가서 돝섬을 접목시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돝섬에 대해서 아까 송순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돝섬때문에 저희들 고민이 많습니다.

아까 데크 이런 부분도 기존에 있는 길을 데크를 까는 사업입니다. 새로 도로를 내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장미공원도 법면을 이용해서 하는 거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향후 필요하다면 선진지견학도 해서 여러 공원을 많이 답사해 가지고 최적의 안을 내 가지고 돝섬에 대해서 내년도에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조성한다고 하는 것을

여월태 위원 우리 의원님들도 돝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산을 지금 용역이 나오기 전에 집행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도 많이 지적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을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유념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 신규사업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지금 긴축예산으로 인해 가지고 현재 계속사업조차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니겠습니까?

이런 상황 속에서 신규사업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서마산 철길공원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으며 현재 용역을 준 상태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용역을 주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리고 이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 것인지 이거 철도 부지일 것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철도 부지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사용허가 관계가 되어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사용관계는 기본적으로 거기에다가 공원을 조성하면 석전공원으로 지정을 해 놓았기 때문에 2005년도, 앞으로 근린공원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위원장 조준택 지금 이 어려운 상황에 신규사업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일단 이 계획을 보류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의견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그건 제가 설명 좀 드릴까요.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일단 집행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토성이 제거되고 사업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거기 가 보시면 느낄 수 있겠지만 거기 그대로 나지로 된 그대로 놓아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금년도 3억5천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기반시설을 배수로라든지 그 다음에 주변에다가 토사가 유실될 수 있는 것 도로 쪽으로 흘러내리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손도 좀 보고 필요하다면 나무도 좀 심고 그렇게 해서 3억5천정도로 해 가지고 그렇게 있고 또 전체적으로 볼 것 같으면 사실 서마산 지역에는 공원다운 공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마산에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그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데 여타 지역 어느 곳에 비교해도 서마산IC에서 관문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비록 신규사업으로 얹었지만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제가 판단할 때에는 그 공원은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그런 공원으로 감을 잡고 그렇게 추진하려고 3억5천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잘 알겠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1645페이지 상생발전특별회계까지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상생발전특별회계 10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상생발전특별회계 10억은 전체적으로, 돝섬 개발은 우리시 차원에서 거의 핵심사업에 가까운 사업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래서 10억이 책정되었고 이 10억을 가지고 바다 장미공원을 조성하고 해변산책길 데크로드 북측편으로 한 700미터 정도 됩니다. 그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이상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시에 돝섬 유원지 개발 2단계 사업 자체가 지역여건 변화로 해양도시 워터프린트에 따른 부분이 용역을 보류하고 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1469페이지에 돝섬 기반시설 정비공사, 돝섬 수목 및 초화류 식재공사 이런 부분이 용역결과에 따라 변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린바와 같이 데크로드사업도 북측편에 기존 길이 되어 있는데 옛날에 30년 전에 만든 도로입니다. 포장도 콘크리트 포장인데 지금 낡아 있고 노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위에다가 나무로 해 가지고 길을 이렇게 만들고 중간에 바다 쪽으로 해 가지고 전망할 수 있는, 시가지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거를 몇 군데 빼 내는 그런 사업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신규로 물리적으로 원형을 손을 대고 하는 사업이 아니고 그렇게 하는 사업이고 장미공원 조성은 서쪽편이 되겠습니다. 무학산쪽 방향에 시가지 쪽에 보면 그 법면이 쉽게 말하자면 경관이 안 좋습니다. 그 법면은 계획에 없었던 지역이고 그 지역에 나무를 심고 어떻게 하는 것보다는 장미공원을 조성하자 이렇게 해서 접근을·····

이상석 위원 여러 가지 장미공원이라든지 기반시설을 보충하고 개·보수하는데 지금 용역을 중단하고 있다 안 했습니까?

용역자체는 전체를 두고 기본현황 과업지시서를 주었을 것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상석 위원 계수조정 전까지 과업지시서하고 용역에 따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1472페이지에 보면 기본경비중에 임차료 37만원, 1대, 12월 이 부분은 어떤 게 1대라는 거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칼라복사기입니다.

최미니 위원 복사기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최미니 위원 잘 알겠고요. 그 밑에 보면 여비부분에 기본업무수행 관내출장여비로 26만원, 21명, 매월 받는가 봅니다. 이것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이건 저희들이 매년 직원한테 나가는 월 정액여비입니다.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출장은 이것이상 거의 현장출장을 가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산출내역에 26만원이라고 하면 1명당 얼마라는 거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1명이 1일 나가면 2만원입니다.

최미니 위원 1명이 한번 나가면 2만원, 그러면 실제로 26만원 곱하기 21명의 한 달 동안 관내출장여비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출장이 많다 그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저희들은 출장이 사업부서다 보니까 현장에

최미니 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관내라고 하면 창원지역이잖아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공원사업소에 업무 자체가 그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업무가 많은데 그걸 나갈 때마다 출장여비로 책정이 되는 이유는 뭐지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편의상 표현을 월액여비라고 하는데 우리 전 직원들의 관내출장을, 13일에 2만원 나가는 것인데 어찌 보면 저희들 노사 협의사항입니다.

그래서 매월 우리 공원사업소뿐만이 아니고 전 직원에 한 해서 13일 이상 출장을 하면 26만원씩 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일을 가면 그리 못 받고, 13일이상이면 20일을 가더라도 26만원의 관내여비를 받습니다.

최미니 위원 실제로 매일 나갈 때 마다 식대나 이런 개념은 아니네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월말되면 정산을 해 줍니다.

월말에 지급을 합니다.

최미니 위원 월말에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예, 이건 우리 공원사업소 뿐만 아니고 전직원 읍면동까지다 해당이 됩니다. 다른 부서에도 다 그리되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467페이지 아래쪽에 보시면 팔용근린공원 조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팔용근린공원은 조성이 다 되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예산과목에 팔용공원 조성이 되어 있고 팔용공원 사업을 내년도에는

심경희 위원 조성이 다 끝났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아니 조성을 하는데 저희들 합성동 밤골여울마당이 있습니다. 밤골여울마당 조성을 지금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예산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그 부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성하는데 그 밑에 도심속 공원 조성 선진지 견학 부분입니다.

그 여건에 맞는 전국 사례가 있다면 견학을 하려고 예산을 반영시킨 것입니다.

심경희 위원 끝난 건 아니고 선진지 견학비가 들어 가 있네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리고 아까 돝섬 유원지 개발 때문에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 조각비엔날레를 거기에서 개최를 했었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2년마다 하는 거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건 문화국쪽에서 하고

심경희 위원 아마 2년마다 하기 때문에 2013년도 예산에는 조금만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가서 보고 돝섬 유원지 개발하고 하면서 돝섬 유원지 개발하는 내용하고 조각비엔날레하는 사업소하고 혹시 연계해서 회의는 하십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저희들 현장에서 누차 만나면서 공모작품 개발계획하고 상충되지 않도록 그 동선에서 적이하게 배치하는 그런 협의는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번에 비엔날레 개최에 대해서 협의한 것은 없습니다.

심경희 위원 다음을 위해서도 물론 협의를 하셔야 되겠고 그래서 여기 초화류라든지 산책길이라든지 장미공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설치를 하게 될 때 그 부분들하고 조각비엔날레 조각들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러한 공사가 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협의를 하시는지 여쭈어 본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공원개발과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워개발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녹지조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1473페이지부터 1475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저는 자료요청 하나 할게요.

1474페이지 마을쉼터를 조성하는데 올해에 어느 장소에 어떤 식으로 했는지 하고 내년도 계획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예산 심의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1473페이지 최고 하단부에 보면 도시녹색공간 조성 기업사랑공원 조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기업사랑공원 조성 이게 해마다 말이 나오고 조성한다고 하는데 이게 내년도에 예산을 처음 투입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쭉 조성이 되었는데 추가로 조성을 하는 건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사랑공원 조성은 광특사업으로서 받아가지고 계속하는 사업으로서 돈이 많이 내려오면 빨리 끝이 나는데 광특에 따라서 도비 시비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송순호 위원 이게 연찬사업이다 그지요? 계속해서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기업사랑공원이 65억원입니다.

송순호 위원 물론 공원을 많이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많이 만들어야 되고, 그런데 이제 지역적인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 구 창원지역 같은 경우는 공원들이 도심지 내에 잘 조성이 되어 있어요. 개수도 많고 또 그 공사의 규모나 면적 또한 굉장히 금액이 크지요. 65억, 아까 했던 수목원 조성 50 몇 억. 이렇고 또 상복공원, 삼정자공원 여러 가지 공원들이 보면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하는데 추후에도 공원조성이나 이런 것들도 지역균형이나 여러 가지 맞추어서 공원개발과나 녹지조성과에서 염두를 두어야 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게 지역적 감정을 부축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고려를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1474페이지에 보면 우리 박삼동 위원님이 자료요청을 하셨는데요.

마을쉼터 조성해 가지고 계획세운 게 19개소를 하겠다 해서 3억8천만원 해 놨어요. 그러면 1개소 당 평균을 내면 2천만원 투입하겠다 이런 계획이잖아요.

그러면 올해도 이 사업을 시행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금년에도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올해는 몇 개소 했어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22군데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보통 평균 2천만원 정도를 투입해서 마을 쉼터를 조성한다 이렇는데 그러면 이거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과에서 지정을 합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전체 동에서도 저희들이 전부 수요조사를 받아가지고 그래 가지고

송순호 위원 수요조사가 많을 경우에는 과에서 심의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예산범위 내에서 조성해 주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위에 보면 도심속 쉼터 조성해 가지고 도심속 소규모 녹지 조성해 가지고 1억4,200만원이 예산에 편성되어 있어요. 이거하고 마을쉼터 조성하고 크게 차이가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도심속 소규모 쉼터 조성 이것은 2군데 저희들이 지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한군데는 내서 중리인데 구슬마을 있는데 거기 쉼터조성 한 군데 할 곳이 있고 그 다음에 진북면 부평리 쪽에 바닷가 쪽에 나가는데 보면 옛날에 수도관 매설하고 난 부지가 남은 구간이 있습니다. 도로변에. 그 2군데가 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도심속 소규모 녹지 조성을 하는데 이건 사업이 정해져 있는 거다 그지요?

2개 사업이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것은 사전에 조사를 해서 필요해서 했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제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심속 쉼터 조성같은 경우는 지금 어찌 보면 자투리땅이라든지 도로변의 공간이라든지 생활주변의 공간을 저희들이 쉼터를 조성할 수 있는 정자를 하나 놓는다든지 편의시설을 해 주는 사업인데 그게 아시다시피 수요가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그 수요를 해 주라하는 것을 저희가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민원이 읍면동이나 이런 데에서 들어오고 저희들이 현장에서 한 것을 좀 전에 우리 최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전년도에 한번 가서 여건이 되는 건지 검토를 해서 하면 예산요구를 해서 예산되는 이듬 해에 하고 그렇습니다. 실정이 그거는 예산 확보해 갖고 받고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못 됩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되고, 조금 전에 도심속 소규모 녹지조성이 진동쪽하고 중리쪽이라 했는데 예를 들면 구슬골쪽에 소규모 녹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잖아요. 그게 아마 민원이 있어서 받았을 텐데 그 자료를 한 부 주시고, 구슬골에 반틈씩 나누어도 1억4천이면 한 7천만원 정도 되잖아요. 7천만원 들여서 구슬골에 녹지를 조성할 데가 있나요?

긴급하게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마을앞쪽에 쉼터 같은 그런 걸 조성하면서 조금 자투리땅 그런 부분을 조성해 주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크게

송순호 위원 현장 한번 봅시다. 뭐냐하면 이게 윗 구슬골이에요, 아래 구슬골이에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윗 구슬골.

송순호 위원 윗 구슬골에 몇 세대 살아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제가 세대수는 정확하게

송순호 위원 10호 정도 사나요?

어쨌든 그쪽에 보면 주변에 뒤에 야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도로가 있고 해서 자연환경이 나쁘지 않은데 민원이 있고 요구가 있었겠지요. 그 자료를 한 부 주시고, 한 번 봅시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1474페이지 입면녹화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입면녹화사업은 말 그대로 벽면 서가지고 있는 면에 녹화시키는 사업으로써 덩굴성 식물 쉽게 이야기하면 담쟁이가 올라가 가지고 콘크리트 담장이나 벽을 감싸주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창원시에서는 이 사업을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게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최미니 위원 언제부터 했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좀 오래 되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주로 입면녹화사업을 조성해 놓은 곳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보기로는 시청에 주차장 들어가는 그 벽면 한 곳 밖에 본 적이 없어서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시청 주차장 벽면에 하는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그런 부분도 할 수는 있지만 저희들은 현재 그런 부분은 안하고 지금 현재 옹벽같은 데 하는데 주로 대방쪽에 가시면 대방아파트쪽 벽면이 있습니다. 거기도 지금 입면녹화가 되어 있고 마산쪽에도 보면 자유수출지역 있는 쪽으로 그 안쪽으로도 지금 되어 있고 군데군데 많이 되어 있습니다.

진해루 군부대 앞쪽에 그쪽에도 지금 되어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공공기관에만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어디든지 할 수 있네요? 필요한 지역에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저희들이 도로변 가시권지역에 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1474페이지 도시녹색공간 조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자원 지원사업으로 한 거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녹색자원 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쉽게 말씀드리면 복권수익사업으로서 녹지를 형성해 주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 지금 도비로 되어 있지만 산림청에서 돈이 도에 내려와 가지고 전액 도비로 시공하는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저희들이 1억을 지원받아가지고 동읍에 동진복지센터에 했고, 내년에는 도에서 심사가 되어 가지고 확정이 되었습니다. 확정되어 가지고 구산면 석곡리에 가면 마산시니어카운티가 있습니다. 여기에 1억5천을 가지고 치유의 숲으로 조성할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복지시설에 조경하고, 그 환자들.

강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1477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관련 감사패 및 상장제작 이래 놓았는데 감사패 하나를 20만원씩해 가지고 30개를 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감사패를 어떤 종류를 만드는데 20만원씩 해서 어떤 사람에게 감사패를 주겠다는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하면서 지금 푸른창원만들기 운동본부라든지 또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잘 되어 있는 부분 선정을 해서 감사패를 드리고 있습니다.

있다 보면 수목을 기증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저희들이 하나의 그런 부분에 한해서 감사패를 만들어가지고 저희들이 다른 큰 것은 못해 주어도 감사패 하나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감사패가 20만원이면 과다한 것 아니에요? 큰 돈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은 크고 작고 금액을 떠나서 저희들이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보통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렇게 하는 과정에 거의 10만원 정도만 되어도 충분한 감사패가 제작될 수 있고 성의를 표시하는데 20만원, 10만원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도 10만원이든 5만원이든 절약하는 부분은 절약해서 그 분에게 어떤, 시에 기증을 한 나무에 꼭 감사패를 줘야 되느냐 이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고마움을 표시한다면 적정한 수준에서 하는 것은 좋은데 이 부분도 꼭 감사패가 좋은지 아니면 문신조각 모조품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조그마하게 이렇게, 감사패 집에 갖다 놓으면 버립니다. 솔직한 말로. 진열할 데도 없고 그러면 사실 문신조각 모조품도 조그마한 이런 게 있습니다. 그 밑에 조그마한 문구를 넣어서 가격이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마산브랜드도 살리고 2가지를 잡을 수 있는 이런 방법들도 우리가 한번 모색을 해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지조성과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소장님과 과장님들 정례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1476페이지에 옥상녹화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단독주택 옥상녹화사업 지원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실랍니까?

범위는 어디까지를 하는지, 접수는 어떤 방식으로 받아서 하는지, 자격조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옥상녹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옥상녹화사업을 하면서 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할 사업을 지금 12월달에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모레되면 받을 거고 또 인터넷에 창원시홈페이지에 가면 양식이 있어 가지고 다운을 받아서 저희들한테 제출하면 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저희들이 지원할 사업이 1억1,4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이 가정주택에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8동밖에 해당이 안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원범위는 저희들이 가정주택에 일반주택 쉽게 이야기하면 최하면적이 50제곱미터 이상부터 100제곱미터까지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예를 들어 100제곱미터를 제곱미터당 저희들이 20만원으로 설계비를 봤을 적에 2천만원이 든다고 보면 저희들이 보조해 주는 부분이 70%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2천에 70% 같으면 1,400만원은 지원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자력으로 하게 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올해 이 부분을 시작을 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매년 해 오고 있는 사업이고

정우서 위원 그럼 이게 어느 정도 실효성을 갖고 있는지,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옥상녹화사업을 해서 되어 있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구간별로, 그러면 매년 8동 정도만 지원할 수 있습니까? 범위가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거는 아닙니다.

정우서 위원 해마다 예산편성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겁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맞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창원시에 5개 구청이 있는데 이 할당을 어떤 방식으로 해서 지금 5개 구청마다 가구가 어느 정도 분포가 되어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저희들 옥상녹화 선정기준은 일단 접수를 받아서 선정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도로와 접해가지고 아주 용이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홀로 떨어져 있는 이런 부분 아무래도 도심지속에 있는 것보다는 좀 약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몇 가지 항목에 따라서

정우서 위원 그러면 접수받는다는 것은 접수하신 주민들이 알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주민들한테 알리기 위한 어떤 홍보방법이 인터넷 아닌 다른 방법으로 홍보하는 게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 부분은 매년 해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알리고 하는 것은 없고 동을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혹시 진해 쪽에 옥상녹화사업이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금년에 옥상녹화 진해 쪽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제가 알기로는 옥상녹화사업에 대해서 진해에서는 거의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쭙는 요지는 얼마만큼 주민들이 이런 사업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홍보부분이 제대로 되고 난 다음에 그러고 난 다음에 주민들이 자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되는데 홍보는 안 되어 있고 아는 데만 알고, 모른 데는 몰라서 신청을 할 수 없는 이런 부분이라면 이거는 행정의 미스가 아닌가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든 행정에서 주민들이 세금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합니다.

이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주민들한테 거둔 세금을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게 저는 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다양하게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신청을 하고 자기 선택권을 가질 건데 이 자체를 모르는데 어떻게 신청을 하고 선택권을 가지겠습니까?

그래서 구청이든 동이든 통반장들이라든가 아니면 주민자치위원회 관변단체 월례회할 때라도 이런 부분들을 자유롭게 홍보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분들이 지역에 가서 각 동에 가서 주민들한테 여기 해당되는 주민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지 제가 알기로는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 간에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정우서 위원님 그 말씀 고맙고요.

저희들이 옥상녹화를 제일 처음에 시작할 적에 옛날 창원시 시절에 저희들이 시범지역으로 지정할 당시에는 홍보 관련해 가지고 반지동쪽에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가지고 나가서 설명도 드리고 이리 하다가 계속 추진해 오다 통합이 되면서 지금 추진해 오는 이런 사항인데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진해든 마산이든 특히 마산 같은 경우에는 주택지가 많지 않습니까?

이런 옥상녹화사업을 해 주었을 때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바뀔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 참고하셔 가지고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지금 KTX하부공간 도시숲 조성이라든지 철로변 임항선이나 사비선이나 이렇게 철로변에 녹지공간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우리 공원사업소에서 공원으로 지정을 해서 합니까 아니면 녹지조성과처럼 자투리땅이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그냥 조성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 부분은 지정이 되어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철도시설공단과 협의에 의해서 시가지 내 지저분한 이런 불량한 환경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녹지로 조성을 하는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래서 우리 공원으로 봤을 때에는 구 창원이 절대적으로 공원사업이 많고 마산같은 경우는 공원지정 부분이 적어서 사업을 못하는 것 같은데 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통합전에는 열악한 부분을 제가 많이 질타도 하고 건의도 했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부분도 대산면같은 경우는 제동공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합된 이후에 아예 손도 안 되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하셔가지고 골고루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또 동읍 쪽에 폐선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용강부터 무선까지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제가 답변이라기보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좀 구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조금 전에 KTX 하부공간에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통합으로 인해서 구 마산지역 이런 데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심지내에 공원면적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임항선그린웨이라든지 KTX 하부공간에 조성을 피치 못하게 - 좋은 입지가 되면 하겠지만 - 그것을 활용해서 하는데 지금 철도시설공단에서는 그 부지를 임대를 하든지 안 그러면 사라고 그럽니다. 살라고 하면 임항선그린웨이 같은 경우에 우리가 부지를 살라고 하면 400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그런 돈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협약을 통해서 무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입법과정을 거쳐서 우리시로 되면 저희들이 당연히 그것은 지역으로 고시를 할라고 합니다.

지금은 철도부지이기 때문에 하기가 곤란한 그런 측면이 있어서 조금 전에 토성제거를 하고 완전이 폐선이 된 이후에 석전공원같은 것은 지역을 지정해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고 그리고 동읍에 부지도 폐선이 되었기 때문에 철도시설공단하고 협의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협의가 되면 저희들은 거기 임대료라든지 부지를 매입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은 저희 재정상 좀 곤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시설공단하고 무상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거기에도 저희들이 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1477페이지 그린시티 포상금 부분입니다.

그린시티가 보니까 2011년도부터 2020년까지 사업계획 기간이 되어 있는데 지금 포상금은 매년 나갑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나무심기 독려와 평가를 겸해서 매년 연말에 실시를 해 가지고 우수부서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2011년도에도 포상을 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작년에도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작년에 한 평가서하고 시상내역하고 시상단체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저는 자료요청을 하면서 설명을 잠시 드리겠습니다.

KTX나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은 실질적으로 거기에 KTX가 4차선 복선화가 되면서 주민들이 수 년간 싸워서 무상협의를 받은 곳입니다.

그 공간을 시에서 그냥 마산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하면 조금 저는 잘못되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어떤 쪽이든 수 년 동안 싸워서 만들어서 한 부분이라서 늦게라도 필연적으로 그거는 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1474페이지에 도심속 소규모 녹지 조성같은 경우에는 16억5천이 되어 있는데 15억이 감액 편성되어 가지고 1억4천되어 있는데 올해 16억5천에 대해서 도심속 소규모 녹지 조성한 게 얼마나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내년도는 왜 이렇게 구청으로 아마 넘어간 것 같은데 구청에는 어떻게 해서 되어 있는 것인지 비교를 해서 자료를 주고요.

그 다음에 옥상녹화사업 역시 이것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자료를 주시면 올해에 어떤 곳에 어떻게 되어 있는데 내년도는 어떤 식으로 하겠다 그러면 지금 현재 1억2천만원 가지고 할 수 있는지 비교 분석이 되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1479페이지 맨 아래쪽입니다.

도심지 학교 녹화사업이 있는데 사업은 하나도 없고 인건비만 있거든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건 다음 페이지에

심경희 위원 다음 페이지에도 근로자보수만 있습니다.

사업은 하나도 하지를 않는 건지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그 뒤페이지에 보시면 산림서비스 증진 학교숲 코디네이터해 가지고 인건비가 되겠는데 저희들이 학교숲 조성하고 나서 학교를 다니면서 숲에 대한 사전 설명을 해 줍니다.

저희들도 금년에 18개 학교에 코디네이터가 나가서, 주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 어린이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이것은 숲 해설가가,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저희들한테 와서 당분간 와 있으면서 그거 하고 끝나면 이게 끝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전년도 예산에 없었는데 했다고 하시고, 지금 보면 전년도 예산액은 제로로 되어 있거든요. 이게 항목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까? 혹시 밑에 학교숲으로 들어가야 될 건지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저희들 학교숲을 조성하고 금년에는 없어가지고 일반인건비로써 저희들이 썼습니다.

심경희 위원 학교숲 사업은 뒤페이지에 4개교 시설비로 나와 있고 1억2천이 이 부분은 지금 도심지 학교녹화부분인데 학교숲하고 같은 내용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코디네이터는 금년에는 산림과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 가지고 그 예산으로 사용했습니다.

심경희 위원 내년부터는 녹지조성과로 넘어 온다는 말씀이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심경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477페이지 맨 아래쪽에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한 부분인데 나무 재료비라든지 나무심고 하는 것은 동마다 주민들이 자생단체나 주민들이 가서 다 심으셨거든요.

그런데 맨 아래 부분에 시설비가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서 1억천만원짜리 이건 어떤 걸 말하는 겁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저희들이 동에서 또 필요한 부분에 할 수 있는 그런 게 또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발주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는데 조금 조금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주기 위해서 모아 놓은 돈이네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심경희 위원 자재라든가 재료는 다 주게 되어 있거든요. 위에 재료비에도. 알겠습니다.

그거는 필요한 부분에만 주는 거지 다 나누어 주고 그런 건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심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과장님 1475페이지 창원수목원 관련한 자료를 빨리 저희들이 봐야 예산심의를 할 수가 있고, 계수조정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빨리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뒤페이지 1476페이지 시화 선정 기념 벚꽃거리 조성 관련한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시화선정 기념 벚꽃거리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에 저희들이 계획을 해 가지고 금년에 다 마치려고 계획했던 부분입니다. 창원 양곡부터 시작해서 마창대교를 지나서 중리까지 가는 그 구간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1477페이지 보면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관련해서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이게 1년 동안만 자랄 수 있는 화초 이런 것도 이 나무심기 사업비로 가능한가요?

지금 동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나무심기운동을 하고 있는데 수목을 결정할 때 자유자재로 할 수가 있습니까? 수종을 결정할 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저희들이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하는데 있어서 나무를 심고 또 일정 부분 조경이 되어 가지고 하면 나무도 심고 풀도 심는 이런 구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당연히 심겨지고 풀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나무를 위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어떤 부분이냐 하면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어쨌든 간에 1 - 2년 우리 창원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고 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보면 영구적으로 그 곳에 나무가 자랄 수 없는 부지 이런 곳에다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예를 들면 1 - 2년 후에 그 곳에서 어떤 사업을 시작할 건데 그런 부지라든지 이런 데다가도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거든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우선 환경적인 차원에서 1 - 2년 후에 조성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에 있는가 모르지만 저희들이 봐 가지고 환경정비라든지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은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수종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예를 들어 영산홍을 심는다 그런 곳에다가, 환경이 지저분하고 이런 곳에다가 그러면 2년 후에 그곳에다가 어떤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그 나무를 뽑아내야 된다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맞습니다.

최미니 위원 사실 이해가 안 되는데요.

나무심기 운동은 장기적으로 보고 하는 것 아닙니까? 가로수나 이런 것을 조성하기 위해서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런데 나무심기는 장기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미개발된 지역에 환경정비차원에서 하다보면 그 이후에 계획에 따라서 일부 구간이 변형되는 이런 구간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꼭 나무를 심고 또 심은 구간에 그런 변형이 오면 그런 나무는 다른 곳으로 전체 이설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밑에 사회단체보조금부분인데 창원시에서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각 동마다 구청마다 다양한 사업소에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굳이 푸른창원만들기 운동본부 지원 단체에서 나무심기사업도 아니고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인데 사회단체보조금이 지급되었다는 게 사실 이해가 안 되거든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하면서 제일 처음에는 푸른창원만들기 운동본부라는 이 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무심기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많은 협조가 있고 또 이 단체에서 지금 금년에는 알코아재단과 협의를 거쳐서 매년 한 학교에 자기네들이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사업을 하면 금년 같은 경우도 양덕초등학교에 지원이 되었는데

최미니 위원 잠시만요. 이 푸른창원만들기 운동본부에서 나무를 구입해서 어떤 특정학교를 지정해서 나무를 지원해 준다는 것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 단체에서 지원도 해 주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가서 심어준다는 말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최미니 위원 그런데 창원시에서도 각 구청과 동마다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이런 사업이 편성되었다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천만그루 나무 심기 붐도 조성하고, 이런 단체들이 자기네 돈을 더 들여서 합니다.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사회단체보조금이라고 하면 이 단체에서 창원시에서 천만그루 나무심기 이런 운동을 정책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런 단체에서 사회단체보조금을 받아서 해야 되는 사업들은 예를 들면 나무심기 캠페인이나 이런 사업들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내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녹지조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사업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임태현 소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되는 2차 회의에서는 문화도서관사업소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용범박삼동송순호심경희
여월태이상석이해련정우서
조준택최미니홍성실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안천모
○출석공무원
공원사업소
소 장 임태현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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