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7월 25일(수) 11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1시03분 개의)
○위원장 손태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양호 시정연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시설공단,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1.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1시03분)
○위원장 손태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양호 원장님께서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안녕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의정 활동과 시정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손태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먼저 연구원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인식 도시정책연구실장입니다.
곽소희 창원경제연구센터장입니다.
정오현 관광문화연구센터장입니다.
이상헌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입니다.
송효진 연구위원입니다.
이주병 연구위원입니다.
정수현 연구위원입니다.
전상민 연구위원입니다.
정호진 연구위원입니다.
김기영 연구원입니다.
박기준 연구원입니다.
윤재봉 연구원입니다.
김종성 연구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창원시 정기인사에서 연구원에 발령받은 이성일 기획경영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시정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박양호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19페이지에서 35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초선의원 최영희입니다.
23페이지에 보시면 시민 리빙랩을 운영한다,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랬는데 이게 보통 삶의 실험실이라는 뜻이잖아요, 말 그대로.
근데 대부분의 다른 도시 사례는 IT기술을 접목하는 걸로 그런 사례가 많잖아요. 대전 갑천의 경우는 갑천이 비가 많이 왔을 경우 범람, 건너갈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앱을 깔아서 직접 시민이 보고 이동 가능한 이런 거라거나 아니면 서울의 복촌 리빙랩의 경우도 역시 관광객의 편의성을 위해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5페이지 보시면 이 리빙랩의 개최 계획(안)을 보면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용지 방안, 진해 용원지역 주차단속 정책, 인구정책, 창원시민이 주도하는 창원의 미래 이러셨는데, 조금 타 도시에서 리빙랩을 사용하는 경우하고 조금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저희시는 어떤가 구체적인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하는 시민 리빙랩은 주로 시민의 의견, 시민의 아이디어, 시민의 생활 수요가 어디 있는지를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IOT를 활용한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 실험, 그런 것은 향후 저희들도 적극 반영해서 IT 기반형 시민 리빙랩이 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최영희 위원 경제국의 미래산업과도 있으니 창원의 특성이나 앞으로 발전을 그런 쪽으로 하신다 하니 기술을 접목해서 저희 창원시가 그런 사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이 정책과제, 기획과제, 이렇게 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보니까, 2017년에 보니까 `16년에 한 것들을 다 올려놨더라고요.
2016년에 얼마 정도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셨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45건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중에 현안 과제를 14개하셨고요,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주철우 위원 맞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보니까 현안 과제 중에 대형쇼핑몰 구상에 따른 파급효과 분석이라는 연구가 있더라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주철우 위원 내용 알고 계시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게 스타필드 때문에 아마 선제적으로 연구를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거는 스타필드와 관계없이 39사 이전한 거기에 상가가 들어선다고 가정하고 우리가 시뮬레이션 내부적으로 해 본 것입니다.
그 당시에 스타필드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연구기관이 `16년 9월부터 해서 10월, 길진 않지만 2개월 정도 했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들은 정보로는 인수위원회에서 이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주지 않았다고 그러는데 사실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거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내부적으로 연구진들끼리 시뮬레이션 해 본 자료라서 공식적으로 연구원 의견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또 창원시의 의견을 담은 것도 아니라서 그건 우리가 보안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제출 요청하는 건데 지금, 제출이 가능하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건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참고자료로서는 가능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창원시정연구원이 태생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제가 연구용역서를 꼼꼼히 분석해 보니까 시정연구원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전문위원실만 하더라도 자기의 의견을 잘 피력할 수가 없습니다. 독립되어서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검토보고서라는 내용이 부실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시정연구원도 마찬가지고요.
그 말씀 왜 말씀 드리냐면 바깥에 대학의 연구기관조차도 연구용역 의뢰를 받으면 우리 공무원들이 원하는 입맛에 맞는 연구결과를 내더라고요.
제가 데이터를 분석한 것과 다르게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죠.
꼼꼼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35페이지에 연구품질을 높이겠다, 그리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제목의 내용들이 쭉 올라와 있는데, 좋습니다. 좋은데,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정연구원이 지금 시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맞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저희들은 가급적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통해서 타당성연구 등등 할 적에, 빅데이터, 객관적 자료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것을 가감 없이 저희들이 연구하고 객관적인 연구를 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안타까운 부분들은 시정연구원에 계시는 석·박사 연구원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학자적 양심으로서 연구 결과를 어떤 선입관이나 시에서 준 목표대로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낸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시정연구원도 태생적 한계를 가지지만 그런 부분들을 해 주십사 하는 게 제 당부 바람이고요.
관련해서 제가 명칭은 정확하지 않는 데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 요구입니다. 대형쇼핑몰 구상에 따른 파급효과 분석, 그 자료 아까 제출 요구 했었고요.
두 번째로는 창원시 대형유통점 입점에 따른 연구, 이거는 명칭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관련 자료도 같이 제출 요구하겠습니다.
이 자료도 있죠? 제가 제목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하나는 제가 찾았고요. 두 가지를 자료 제출 요구, 파일로 주셔도 됩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원장님, 자료는 우리 위원님들 각기 다 배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위원장 손태화 다른 분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잠깐만요, 다른 분 안 계세요?
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예, 22페이지 봐주십시오.
22페이지 보시면 창원경제연구센터에서 하시는 연구 중에 일자리 창출 옆에 창업활성화라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 창업활성화에 대한, 창업활성화 지금 시기적으로 이게 맞는 것인가, 물론 하셔야 되겠지만 실제로 이 내용이 자영업을 하게 돼서 들어가면 도산하는 어떤 그런 거에 대해서 그 경우에 어떤 대책이나 유도하는 방향이나 창업활성화의 방향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 안녕하십니까.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창원경제연구센터에서 일자리 부분에서 하는 부분은 첫째는 지금 실제 있는 일자리들을 창출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창업 활성화 부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민선7기에서 하고 있는 부분하고도 비슷하지만 실제 그 일자리 자체는 창업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연구를 할 때는 소상공인이라든지 창업을 활성화했을 때 어떤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들을 집중적으로 할 것이고 이에 대한 부분들을 창원시에 지속적으로 정책 제안을 해서 요구를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일자리 창출을 하면서 소상공인들이 느끼고 있는 최저임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까지 함께 검토하는 식으로 연구하도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용호동이나 이런 쪽에 카페거리 뒤쪽에 보면 조그맣게 작은 청년들을 위한 조그마한 사업 같은 거를 정부에서 지원했던 대부분의 것들은 이미 다 도산을 했고 그거에 대한 지속관찰시스템이 없다는 신문기사도 많이 접하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한, 이게 실제로 흥한 곳이 있는지, 아니면 계속되는 지원이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한 뒤에 데이터는 가지고 계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 예, 창원경제연구센터 곽소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저희가 지금 일자리 창출 연구에만 집중을 했고 창업 관련된 데이터들은 지금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년창업펀드 관련이나 이런 시의 시책들을 가지고 함께 검토할 예정이고 지금 까지 정제된 데이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 추후에 자료가 정리되거나 이런다면 따로 업무를 보고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 예, 위원님의 말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정제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최대한 시일 내에 이 부분을 연구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시일이 몇 월 달에 가능할까요?
○창원시정연구원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 예, 하반기 중으로는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창업 관련해서 제가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창업 중에도 두 가지 창업이 있습니다.
대기업연계형 창업이 지금 SK, 롯데 등에서 아주 잘 하고 있거든요. 그 모델. 그 연구를 저희들이 한 6개월 정도 연구 했습니다.
창원에 대기업이 많으니까 대기업과 연계된 창업 활성화 그런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그것도 시정 역점 사업 중의 하나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 번째는 시민들의 아주 소규모 창업, 그것은 사회경제 모델로 해서 지금 그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를 묶어서 하반기에 완료를 하고 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상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정 발전에, 연구에 주력하시는 원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26페이지에 보면 창원시 최저임금 실태조사 및 정책과제가 완료가 됐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최저임금 실태조사 결과 내용과 혹시 조사하면서 문제점이 만약에 있었다면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 안녕하세요. 창원경제연구센터장 곽소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 최저임금 실태조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진행을 했고 100개 기업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지금 최저임금에 따라서 한 55% 정도가 순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뿐만 아니고 관련돼서 인건비가 얼마나 증가 했는지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분석을 해 봤는데 실제 2016년 대비 2018년 창원에 있는 숙박 및 음식점이라든지 도매업에서 인건비 비중이 높아진 그거는 한 11.7%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는 완료된 파일을 위원님께 제출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김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예, 이천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이하 연구원님들 수고 많습니다.
해마다 갈수록 `15년도 6월달에 개원해 가지고 `16년도, `17년도 이래서 연구 과제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 `17년도에 보면 63건 연구과제를 하셨더라고요.
하셨는데 제가 사실은 다는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못해봤는데, 혹시 연구과제 중에 연구하신 부분 중에 예를 들어서 창원시 전체 발전과 시민의 어떤 복지라든지 행복한 시정을 펼치는데 도움 됐던 과제가 혹시 있다면 대표적인 과제가 있다면 한 건이나 두 건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그 중의 한 가지는 수출하고 내수가 지금 침체돼 있으니까 창원시의 수출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우리가 연구해서 시정에 반영한 바 있습니다. 또 위원회도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여성 일자리 중에서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방안, 그것도 했고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 창출과 관련 연구를 많이 하고 시정에 직접 반영 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 창원청년비전센터 지금 활발히 비전센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여러 사례를 연구해서 서울시 사례 등 해서 시정에 반영해서 그런 걸 저희들 성과로 꼽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연구를 시작하시기 전에 어떤 로드맵이라든지 연구 과제를 선정하는 데도 상당히 중요하실 것 아닙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이천수 위원 그중에 예를 들어서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서 예산 절감을 연구 과제를 통해서 실행을 하게 되면 예산 절감이 많이 됐다, 이런 연구한 게 혹시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도시정책연구실장 황인식 도시정책연구실장 황인식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2015, `16년도 한 과제 중에 안민터널 교통 소통 대책, 이런 과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김헌일 위원장님께서 창원시 역사상, 용역 발전 역사상 가장 잘한 과제다라고 칭찬까지 하셨는데 시에서 직접 용역 발주를 하면 그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조사를 하는 데.
저희들은 그걸 아주 적은 비용으로 간단하게 연구진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교통 소통 효과가 있는 방안을 제시를 한 적 있습니다.
출퇴근 때 소통 효과는 굉장히 크고요. 그걸 체감하는 분들은 많이 계실 건데 그런 정도의 예를 든다면 소통 효과가,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물론 연구하시는 데 많은 시간도 걸리고 많은 과제들이 있겠습니다마는 물론 시에서 요청해야만 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요청하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제를 선정해서 해야 될 부분들이 저는 많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채택을 잘 하셔가지고 예산 절감이 된다는 사업 조사라든지, 아니면 장기적인 로드맵 작성하는 데 연구조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더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잠시 언급됐습니다만 지금 스타필드가 많은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있고, 스타필드 유치가 됐을 때, 들어왔을 때 과연 우리 창원시의 발전과 시민들 전체적인 상권 활성화라든지 안 그러면 주로 반대하는 분들이 보면 소상공인들, 어려운 장사하시는 분들이 반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 해서 연구조사를 할 계획은 혹시 없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도 종합 연구해야 됩니다.
여러 가지 창원에 미치는 영향, 또 시민의 쇼핑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또 특히 소상공인들에 미치는 영향 등 종합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근데 아직 스타필드 자체가 아직 신청도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원이 어느 정도 규모로 하는지 그 내용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 주춤하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이 확인되면 바로 저희들이 연구를 추진해야 됩니다.
○이천수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꼭 필요한 조사가 될 것 같아서,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제안을 드립니다.
드리고, 그다음에 26페이지 수탁연구과제 중 3번 창원시청 청사 주차시설 확충 및 주차장 운영 개선방안 타당성 조사 지금 완료를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사한 걸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자료를 우리 위원들한테 줄 수 있습니까? 조사된 자료.
사실 청사 내 주차장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4년 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계속 요구를 했던 내용들인데,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연구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제는 창원시청 청사에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에 공모전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나왔던 최종 선정되었던 8가지 플러스 9개 안에 대해서 이 안이 시민들의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도 제출이 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러프(rough)한 부분들이 많아가지고 그것들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어떤 것들이 가장 현실적인 안인지 선정하는 절차를 연구한 결과물이고요.
이 과제 관련해서는 제가 손태화 위원님과 구점득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해서 2부를 갖다 드렸는데 추가적으로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이천수 위원 우리 위원 분들에게 다 주는 게 아마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그렇다면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그 자료는 두 분 빼고 나머지 분들에게 다, 책자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예, 책자가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그거를 다 드리도록 해 주십시오.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주차 조사 용역 한 결과는… ….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아, 결과는 8가지 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는 총 9가지 안이 나왔었는데 그중에서 우선순위를 산출을 해 보니까 첫 번째 안과 세 번째 안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 안은 뭐냐면 현재 있는 주차타워를 한 층 증축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지금 현재 있는 민원인주차장에다가 기계식 주차장을 넣는 안으로 도출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앞에 중앙대로 성산아트홀과 시청 사이에 있는 도로와 성산아트홀 앞에 있는 잔디밭에 지하주차장을 짓는 것도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는 나왔지만 3순위 정도라서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세 가지 정도 나왔지만 제일 타당한 것은 1번 안과 3번 안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박기준 예.
○이천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예, 백승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승규 위원 예, 백승규 위원입니다.
35페이지 제일 위에 창원재발견 워크숍 관계,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도시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 세미나는 정부에서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정책 로드맵이 어떤지를 정부 관련 인사를 초청해서 듣고 또 창원시에 마산·창원·진해 그 생활권에 어느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지를 갖다가 제안하는 그런,
○백승규 위원 지금 현재 정해진 동이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아직 없습니다.
○백승규 위원 아직 정해진 동은 없네요?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없고 창원시 주무부서에는 아마 그걸 갖고 있을 겁니다.
○백승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백승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추가 질의, 예.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먼저 자료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용역 자료를 전체적인 걸 받아보니까 실제로 저희들이 하는 역할이 너무 많아서 그거를 다 읽어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파일로 받으시니까 파일의 목적하고 결과 부분을 요약할 수 있잖아요.
요약본이 보통은 과제물에 제출되잖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원본도 제출되고 책자형으로 제출되니까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책자형 줘봤자 사실 제대로 안 보고 다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시정연구원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필요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기획위원회에는 요약본, 써머리(summary)된 부분들을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주차 관련해서도 제가 조금 의아스러운 거는 사실 시장이 저희 의창구에 와서 소통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시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연간 1,100억밖에 안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주차장 문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차장을 건립하면 좋죠. 그리고 타워형을 건립하면 좋죠.
근데 그전에 검토해야 될 사항은 계속 세워져 있는 차들이, 저는 7시나 7시 반 되면 출근이 가능합니다.
오면, 그 시간에 왔을 때 세워진 차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제일 먼저 검토가 된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공용차량들이 꼭 많이 필요한 것인가, 저는 공유경제를 주장해 왔지만 공공차량조차도 저는 공유경제 차량으로 가는 게 맞지 않냐라고 저는 주장했던 사람인데, 그런 검토가 됐는지, 예를 들어서 예산만 있다면 주차타워 올려주면 되지만 그것은 쉬운 방법이고 적어도 연구를 할 때 우선시돼야 될 것은 돈을,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들이지 않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가 되었는지도 한번 알고 싶은데 여기서 바로 답변을 달라는 것이 아니고요.
만약에 저희들한테 주차장 관련한 자료는 다 주실 것 아닙니까.
코멘트를 달아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질의가 없는 것으로 하고 주차장 관련해서는 제가 용역 내용을 받아서 꼼꼼히 다 확인을 해 봤는데 좀 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주차빌딩을 하거나 별관에다가 증축하는 부분들이 개략 80여대 증축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근데 실제 현재 있는 주차장 면수가 430대, 80여대하면 510대인데 연구조사 결과로는 한 1,100대 정도가 있어야 원만하게 돌아간다 그럽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80대 정도를 언론에도 보면 주차빌딩을 하든지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2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 1,100대의 주차장이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430대+80대 정도를 한들 500여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분의 1입니다.
그러면 외부에 대는, 지금 현재 들어와야 될 차들이 외부에 인근에 불법주차를 하거나 이중주차를 하거나 이런 차들이 안으로 들어오면 효과가 전혀 없다는 그런 부분들로 해석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증축을 몇 대 더 해서 당장은 몇 대가 더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실제적으로 주차난 해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로써 봤으면 좋겠고, 근본적으로 창원시 청사는 30만 인구에 비례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청사를 새로 짓는 계획을 세워서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주차난도 아까 창원시청 청사 내에서 해결하는 방안하고 주변에 광역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있는데 그건 제가 볼 땐 단기 또는 중기고, 장기적으로 근원적으로는 다른 혁신적인 방안이 필요한데 그중의 하나가 우리 손태화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청사 건립 그것도 그중의 하나가 포함될 수는 있겠습니다, 혁신적인 안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시정연구원에 대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박양호 원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1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태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청래 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반갑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조청래입니다.
먼저 제3대 창원시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신 손태화 위원장님과 여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종천 시설본부장입니다. 현재 경영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허성목 감사실장입니다.
조양락 운영지원부장입니다.
이광주 복지시설부장입니다.
권영균 환경청소년부장입니다.
이광진 경기시설부장입니다.
윤종길 생활체육부장입니다.
구창모 체육사업부장입니다.
최경덕 해양교통부장입니다.
이상 주요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다른 직원들도 본인이 일어나서 소개를…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예, 각자 일어나서.
(직원 소개)
지금부터 창원시설공단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창원시설공단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조청래 이사장님께서 보고 내용 책자를 꼼꼼하게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23페이지에서 33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초선의원 최영희입니다.
제가 기획행정 이 업무를 본다고 하니까 민원인 한 분이 저한테 민원을 넣으셔가지고 사실은 굉장히 복잡한 건이어서 인사팀장님 오셨다니까 인사팀장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팀장님, 그때 저한테 민원이 오셨던 거는 교통편의관리소 김성규 대리님 호봉승급건에 관한 이야기인데 혹시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안녕하십니까.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현재 이거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저희 공단 자문 노무사, 저희 노동조합 자문 노무사, 노동청 등의 질의를 받아본 결과 당초 저희들이 규정을 잘못한 부분이 확인이 되어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산 조치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애초에 업무를 제대로 추진했더라면 다수의 직원들에게 그런 불이익이나 불만 등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였기에 그 부분을 정정할 수밖에 없었음을 해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이거를 본부장님 제가 듣기로는, 지금 이 분들 압류 당했던 부분에 대해서 풀어주셨단 말씀이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정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아, 다행입니다.
저는 이게 시설공단이 사실은 봉사하시는 업무고, 서비스 굉장히 많이 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데 직원 분들에게는 너무 가혹하셔서 앞으로, 직원 분들은 사실 노무사한테 서류 하나 받아오는 데 22만원이나 들거든요.
근데 똑같은 질문조차 안 주시고, 억울하면 소송으로 하자, 이런 건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분들이 질의하셨을 때 시청의 담당관하고 시설공단에서 내셨던 노무사 분하고 이쪽 민원인들이 내셨던 그 해석이 다 엇갈리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차후에 이런 갈등이 있을 때는 한 번쯤은 대표자분들이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 그런 기회를, 그런 업무 문화를 만들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쭙고 싶은 거는 지금 여기 324페이지를 보시면 정규직 전환을 통해서 고용을 안정화 시켰다, 기간제 2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켰다, 이 부분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무기계약이라는 것은 계약만 무기이지 호봉이나 이런 게 그대로라서 당사자 분들은 처우나 조건이 달라지는 게 없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우의 부분은 동일한 수준으로 처우가 변경되었음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기간제에서 무기로 전환함으로 해서 고용의 안정을 도모함으로 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희 공단에서 절차를 거쳐서 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 이쪽에 체계를 보니까 일반직 1급에서 9급까지 있으시고, 그다음이 업무직 갑, 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지금 갑이 일반직으로 편입되신 상태고, 그다음은 무기계약직, 그다음에 운전직, 그다음에 계약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제가 듣기로는 무기계약직은, 무기계약직에서도 역시 운전직이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 직원이 운전이 못할 사유가 발생했다, 이럴 때는 해고 사유가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맞습니까?
업무 전환 안 해 주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일단 운전원이라고 한다면 택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소지가 돼야 됩니다.
그 자격 소유를 가지고 있던 분이 자격을 상실하였다라면 그 상실한 사유에 따라서 해고의 사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민원인들께서는 일반직의 경우에는 일반직에도 운전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 경우에는 음주운전이나 여타의 사고로 본인이 질병이든 운전을 못할 경우에는 업무 전환이 되는데 왜 무기계약직인 운전직은 업무 전환 안 시켜주고 해고사유가 되느냐, 이런 불만이 있으시더라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현재 저희들 콜택시운전원 외에 운전하는 직원이 두어 분 계시는데 현재까지 이 분들이 운전면허를 상실한 예가 없었기 때문에 아직 현재 적용한 사례가 없습니다.
○최영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또 한 가지는 일반직이 만약에 결원이 생겼을 경우 계급체계가 일반직, 업무직, 무기계약직, 운전직, 계약직 이런데 일반직의 결원 시에는 업무직이 시험을 쳐서 갈 수 있는데 나머지 무기계약직, 운전직, 계약직은 이걸 시험을 쳐서 갈 수 없다,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부분은 현재 저희들 규정에는 업무직에서 3년 이상 경과한 직원에 대해서는 일반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마는 기타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그러한 규정이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향후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개선되시면 꼭 보고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또 한 가지는 행정법원의 판결사항이기도 한데 여기에는 노조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총이고 하나는 민총인데 한총을 560명 인원이고, 민총은 20명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무리 사람이 작아도 사무실은 똑같이 컨테이너 하나라도 내주셔야 되는데 한총에는 그게 있는데 민총은 없거든요.
이 경우는 공정대표의무 위반에 엄격하게 법률 위반 사항인데 왜 사무실을 내주지 않으시는 겁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향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예, 332페이지를 봐주십시오.
332페이지 하단부를 보시면 교통약자의 든든한 이동 도우미 해서 장애인콜택시 건인데, 지금 이 건에서는 장애인콜택시가 101대를 운영 중이라서 많은 서비스를 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 기사 인권은 없다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어서 창원은 직원이 50명이시고 마산도 직원이 50명인데, 물론 컨테이너 박스 한 개가 숙소라고 하십니다. 사무실이죠.
근데 여기서 남자 분도 계시고 여자 분도 계시고 야간운전도 하시고 들어오셔서 쉴 수도 있는데 전혀 여성은 들어올 수가 없죠.
왜냐 하면 좀 쉬시고 할 때 눕는 사람도 있고 이런 데 전혀 탈의실도 없고 야간에 눈도 못붙이고 운전을 한다, 그러면 이동하시고 이럴 때 실제 도움을 받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도우미, 그 도움을 받는 대상자들에게도 더 위험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럴 것 같은데 적어도 공간은 따로 분리해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예, 해양교통부장 최경덕입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월요일 날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진해·마산·창원 콜택시 차고지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면담도 하고 건의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을 주시면 지금 최위원님 말씀드린 부분도 개선책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직원이 100명이 넘는데 실제적으로 정말 너무 하시는 것 같아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지금 창원차고지에 44명, 그다음에 마산차고지에 44명, 진해차고지에 17명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진해차고지에 가보니까 거기에 상주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니고, 기동성 있게 콜 차량 안에서 이동을 하고 4교대입니다.
4교대인데 진해차고지에 17명이 4교대 같으면 4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감안하고, 하여튼 최위원님 말씀도 감안을 해서 여성분들하고 공간을 나누는 방안, 그래서 종합적으로 다음 기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창원, 마산 인원이 적은 인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그래 하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백승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승규 위원 예, 백승규 위원입니다.
성산스포츠관장님, 좀… ….
성산스포츠관장님, 제가 질의할 게 있습니다.
우리 성산스포츠의 현재 헬스장에 관해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헬스장의 평수가 몇 평입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평수가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생활체육부장 윤종기입니다.
○백승규 위원 당초에 계획된 게 몇 평인지를 말씀할 수 있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2017년 8월 1일 날 개장하는 헬스장 면적은 약 40평 정도 됩니다.
사실 위원님도 알고 계시지만 당초 설계에는 없는 부분인데 지역민들의 민원 때문에 기존에 있는 공간을 나누어서 그래서 헬스장 설치했습니다.
○백승규 위원 제가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민원을 넣어가지고 전 시장님한테 부탁을 드려가지고 40평인데, 실제 40평인데 그 옆에 40평은 뭐로 쓰고 있죠?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예,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40평은 뭐로 쓰고 있습니까? 옆에 빈 40평은. 빈 공간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그건 다목적공간으로 쓰고 있는데,
○백승규 위원 다목적이지만 지금 사실 크게 쓰고 있지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예.
○백승규 위원 제가 거기 방문을 했고, 지금 우리 성산스포츠 헬스장의 인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현재 등록된.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지금 현재 320명 정도 접수해갖고 지금,
○백승규 위원 40평에 320명이 사용한다는 거는 이거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대기 인원은 몇 명입니까? 회원수가 320명이고.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지금 현재 저희들 4개조를,
○백승규 위원 알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시간대별로 구분해서 분산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상 안전사고라든지 그런 부분의 불편함이 있는데 기존에 있는 공간을 쪼개다보니까 더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보니까 그런 불편이,
○백승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웨이트 종류가 몇 종류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지금 유산소가 총 2종에 16대에 웨이트기구가 15대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그런데 우리가 보통 보면 한 40평되는데 유산소 16대, 웨이트 15대 정도 되면 빡빡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기 예, 좀,
○백승규 위원 어느 정도 빡빡한 게 아니고 엄청 빡빡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 320명이 시간제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몰리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 배치는 하겠지만 상당히 장소가 너무 협소합니다.
당초에 제가 알기로는 80평 다 써도 이 정도 인원은 돌아갈 건데 어떻게 해서 40평만 쓰게 된 원인은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우리 성산스포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이거를 확장을 하는데 장소가 없으면 제가 이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장소는 준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다목적 이야기했지만 실제 그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걸로, 거진 탁자 몇 개 놓고 있는데 그 80평을 반을 줄이는 데도 크게 터는 데도 제가 알기로는 돈을 들일 게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 예산, 아니면 시 예산, 도로 하든지 제 포괄사업비로 하든지 증축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이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장소가 없는 부분도 아니고 제가 지금 329쪽에 보면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최상의 시설유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이 많이 잡혀있네요?
성산스포츠, 의창스포츠 여과제 교체하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 사업에 실제적으로 털어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중간에 벽을 털면 되는 겁니다. 터는 게 잘라놓은 부분이 많은 예산이 확보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사실 필요한 거는 유산소운동 쪽에 런닝머신기만 몇 개 더 넣으면 아마 지역주민들이 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편리하게 쓰실 건데 당초에 40평된 원인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예.
○백승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답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근데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의지의 문제는 아니고요, 예산의 문제도 아니고,
○백승규 위원 맞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처음에는 설계용도에 헬스장이 없었지 않습니까.
○백승규 위원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그것도 사실 만드는 게 쉽지가 않았는데, 저희 생각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바로 옆에 공간, 말씀하신 공간까지 해서 저희가 고려해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는 사실 시하고 협의를 해서 가야될 성질의 것입니다.
○백승규 위원 시는 제가 어느 분을 하고도 제가 잡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이게 양쪽 다 강력한 민원이 발생하는 문제가 돼서,
○백승규 위원 제가 이사장님, 과거를 들이밀 필요는 없습니다마는 저는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사실은 지금은 이게 원칙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지금은.
제가 강력히 요청을 드리고,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이 부분을 고려해가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저희가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상입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예.
○위원장 손태화 백승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구점득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득 위원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민들 건강 증진을 위해서 항상 염려하고, 활성화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것 다 아시는데 오늘 제가 두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시설공단에 팀장급 여성 관리자가 몇 분이 계신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문사항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2분이 재직하고 계십니다.
○구점득 위원 2분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구점득 위원 2분이라면 다른 데보다는 성비 비율로 봐서는 좀 적지 않나요? 인원수가.
왜 이렇게 됐는지.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당초 3분이 재직하시다가 2017년 하반기에 한 분이 퇴임을 하셨고요.
저희들은 여성관리자 확대 정책에 따라서 2020년까지 5명, 6명까지 확대할 그런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국가에서도 그렇고 여성 일자리 늘리기, 또는 여성 관리자 늘리기에 소극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2020년까지 늘리겠다고 하시니까 믿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창원시티투어 조기정착 및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운행시간표를 제가 뽑아와 봤는데 동절기, 하절기가 똑같아요. 시간대가.
시작 시간과 마무리 시간이 똑같고, 그리고 옆에 도시 부산을 본다면 10월부터 4월까지, 5월부터 9월까지, 10월부터 4월까지는 저녁 7시, 5월부터 9월까지는 7시 30분에서 야간투어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우리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 여름 더운 날에는 좀 야간투어도 해서 이 2층버스가 정말 투자한 만큼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시간 변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직급하고 성명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경기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2017년도 9월달부터 초기 운행하는 과정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보완할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러한 내용들을 충분히 수렴해서 시 관광과와 충분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 사항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가 겉으로 보이는 일반버스와 2층버스가 규모와 시설 부분에서 자랑할 게 아니라 정말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시민들의 편의를 생각 한다라면 심사와 고민만 할 게 아니라 빠른 실천으로 올 여름에 지금 당장이라도 올해 가을이라도 시책이 시행이 되어가지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2층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위원님 제가 약간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를 운영하고서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시민들, 고객들의 1년 단위의 수요를 예측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있어서, 지금 요즘 폭염 때문에 1회당 9명 정도 타십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폭염에 있는 시기에는 감차운행을 검토해야 될 그런 상황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군항제 때는 13회를 돌았습니다.
아까 벚꽃 명소로 해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는데 그때는 밤 늦게까지 직원들이 다 고생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야간운행을 할 수 있는 5월이나, 혹은 가을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탄력적으로 검토를 해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데이터베이스를 축적을 하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서 한 1년 정도 지나면 저희가 월별로 시기별로 탄력적으로 적용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차가 두 대이기 때문에 한 대만 고장 나도 저희들이 전국에 계신 고객들한테 실수를 하게 되서 굉장히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걸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부분 하나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저희가 회계과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시설공단의 수지가 점점 악화되고 있더라고요.
2015년에는 100.9% 수지율을 보이다가 2017년에는 90.2%까지 떨어졌는데 수지율 개선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으신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이사장 조청래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우리가 사용요금이나 조례상으로 규정돼 있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보니까 저희가 요금 인상이라든가 시점에 맞게 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있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교통약자 특별운송수단 같은 경우에는 사실 2017년도에 요금이 더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복지시설들 있잖아요. 복지시설들 같은 경우에는 성산노인복지관이나 의창노인복지관은 수지율이 17% 이하라고 보시면 되고 마산 같은 경우는 7, 8%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시청의 서비스를 대행하는 대행 사업기관이다 보니까 저희가 효율성이라든가 수지율 부분보다는 시청이 제공해야 될 첨단, 대민서비스의 최전선이니까 그걸 더 고민해야 되는 처지고요.
기본적으로는 시청의 행정 시정철학이나 요구에 저희가 맞춰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 상태대로라면 수지율 부분은 점차 악화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2017년도, 2016년도는 실내수영장이라든가 시민생활체육관이라든가 건령이 오래되다보니까 개보수공사로 3개월, 4개월씩 운행을 못하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수지율이 떨어지는 건 우리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걸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한 번 이사장님에게 말씀드리기로 하고, 시티투어는 보충설명을 드리면 사실 저희 의원들을 그때 시승까지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시티투어의 위에, 사실은 기만적인 시승식을 가졌었죠.
진해 안민터널을 통과하는 원래 코스인데 안민터널 들어가지 않았었죠? 뚜껑이 없죠, 지금도, 그렇죠? 뚜껑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절반은 뚜껑이 있고 절반은 뚜껑이 없습니다. 하프탑이에요.
○주철우 위원 안 씌워져 있었기 때문에 아마, 방송에도 나갔었잖아요.
시티투어 차량이 터널을 통과하는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밀폐되지 않은 하프탑을 사용하셨잖습니까, 맞죠?
지금도 개선되지 않았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지금 그 부분은 지금 이용률 현황에 맞추면, 우리가 편의상 마스크를 드리기도 하는데요.
그게 아니라도 하프탑이 절반은 실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시민들께서 불편하시더라도 고객들께서 불편하시더라도 조금 이동을 하시면 되고요.
저희가 장기적으로, 터널 두 군데를 통과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장복터널하고 안민터널하고. 그 문제를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탑승인원에 관해서 제가 4년 전에 시티투어 2층 버스로 바뀌기 전에 검토를 해 보니까 숫자를 엄청나게 왜곡해 놨더라고요.
실제로 탑승객 숫자가 많은 걸로 나왔지만 대부분 90%가 동원된 인력이었고 지금 이 4만명도 유료, 무료만 물어보겠습니다.
유료, 무료 중에 유료 승객은 몇 명이었고 무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저희는 무료가 거의 없습니다.
절기에 따라서 요금 할인은 하는 수가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누가 데이터로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40,705명 유료탑승인원이 몇 명이고 무료가 몇 명이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지금 무료라 하시는 거는 기존 다른 데서 환승하시는 분을 이야기하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유료탑승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철우 위원 무료가 전혀 없어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무료는 초창기 때 시티투어 홍보하기 위해서,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제일 처음에 시승식 할 때 외에는 무료 승객 없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 하면, 여기는 무료는 없다고 하니까, 실제로 앞에 같은 경우에 볼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티투어버스를 도입하는 바람에 벌어졌던 일이죠.
사실 관광할 곳이 있는 다음에 시티투어버스가 들어오는 게 맞잖아요.
거꾸로 시티투어를 도입한 상태다보니까 실적은 내야 되니까 초등학교든 어린이집이든 공문을 보내서 승객들을 받았던 것이죠.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작년에 2층버스를 도입하기 전에는 관광버스 회사에다가 위탁을 한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회당 평균 탑승객이 31명입니다.
저희가 봄에 과도하게 신청을 받아서 학교라든가 노인 경로당이라든가 단체로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오히려 더 그때는 고생을 했었지 일부로 무료로 실적을 과다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걸 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 시설 관련해서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천착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탁구장 바닥에 관한 부분들인데요.
간단합니다. 그러니까 탁구장의 바닥이 나무재질로도 할 수 있고 고무재질의 코트를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된 코트, 고무재질이 맞지 않다는 민원이 있어서 제가 자료 요청 했는데 자료 요청 받았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복지시설부장 이광주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마 의창 노인복지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주철우 위원 예, 맞습니다.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전반적으로 공사를 시행한지가 6개월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사 시행한 게 6개월밖에 안 됐습니다.
안 됐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시 재검토해가지고 다시 탁구장을 증축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시작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증축이 아닌 완전히 개조하는 걸로 다시 짓는 걸로 그렇게 현재,
○주철우 위원 결론적으로 증축 문제는 두 번째 다른 문제고, 제가 지엽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이유는, 세밀한 행정을 해 주시는 게 맞다라고 판단한 것이 본 위원이 지금까지 판단한 바로는 공인된 탁구장 바닥이지만 고무재질이 쉽게 말해서 노인 분들한테는 맞지 않다라는 잠정결론을 내려놨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는 겁니다.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예, 그 부분은 당초 공사 시행할 때는 다 의견을 들어서 맞다고 시행을 했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나가가지고 검토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수정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들은 거로는 쉽게 말하면 탁구장용이니까 노인종합시설의 거기는 노인 분들만 사용하시는 거죠.
근데 바닥을 바꿨습니다. 2개월 정도밖에 안 됐고요. 지금 계속 부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부상 발생한다는 보고는 받으셨죠?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현재 큰 부상을 받았다는 거는 보고를 받은 건 없었습니다, 지금요.
가벼운 운동하면서,
○주철우 위원 발목 접지른,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발목 접지른 분이 엊그저께 있었다고 그러는데 사실상 공을 치다가 본인의 실수에 의해서 접지른 것이지 바닥의 환경이라든가 그것 때문에 접지른 건 아니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주철우 위원 한 명이라고요? 제가 받은 보고 자료는 9명이던데?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제가 1명… ….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공영주차장 관리도 시설공단에서 한다고 되어 있죠?
명서시장의 위탁운영도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나요?
간단히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위탁을 하게 되면 위탁 관련해서 돈을 받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게 1년이 지나고, 계약을 1년 단위로 하죠?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3년 하는 것도 있고,
○주철우 위원 3년도 있고, 그러면 그 계약기간이 끝날 무렵에 적정한 위탁수수료를 저희들이 산정할 것 아닙니까, 시설공단에서?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예.
○주철우 위원 그때 전체적으로 받은 수입을 봅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경덕 그 부분을 민간 경영 영역이다 이래가지고, 저희들이 어디에 썼느냐, 무슨 용도로 썼느냐 이렇게 따져보기는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어떻게 금액을 정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본부장 배종천입니다.
민간위탁 주는 공영주차장 계약은 3년에 1회에 한해서 2년을 연장할 수 있거든요.
있는데, 이게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면 다시 재감정을 합니다. 감정을 해서 그렇게 수수료를 책정합니다.
○주철우 위원 재감정을 하려면 무슨 데이터가 있어야지 수수료를 올릴지 내릴지 판단할 거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그거는 저번에 했던 그 기준을 해가지고 다시 재감정을 합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쉽게 말해서 명서시장을 예를 들면 그 이익금이 크다는 것이죠. 저도 정확한 금액은 모르는데.
예를 들면 1천만 원을 버는데 500만 원을 연간 내놓는다하면 500만원이 쉽게 말해서 그분들의 수입이 되는 것이죠.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예.
○주철우 위원 공영주차장의 성격은 어떤 위탁업체가 이익을 많이 가져가게 하는 구조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공영주차장이니까, 맞죠?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예.
○주철우 위원 사설주차장은 이걸 극대화시키는 요금도 책정하지만.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저희들 민간위탁 주는 거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단체에 특정하게 한정으로 주기 때문에,
○주철우 위원 그런 경우도 있고 명서시장 같은 경우에 시장상인회에 주고 있죠?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예.
○주철우 위원 그럴 경우에,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주는 거는 상인회에 주는 것은 상인들의 복지 차원에서 주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는 부당하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너무 이익을 많이 주고 상인회가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주차관리요원을 원래 공영주차장은 시장에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차장이 협소하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시설을 해 줬고 그다음에 소비자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쉽게 말해서 시장상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주차장을 운영하라고 준 건 아니잖아요.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제가 파악하는 바로는 주차관리요원을 이번에 임기 만료로 인해서 내보냈고요.
그런 식으로 무인시스템을 간다는 것이죠?
그걸 통해서 이익을 더 극대화한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게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일단 저희들도 지금 현재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있는 중인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잘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한번 들여다 보시고요.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배종천 예.
○주철우 위원 332페이지에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창원상복공원 관련해서, 옆에 앉아계신 공창섭 위원님 여러 번 주장을 해서 버스가 생겼다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공창섭 위원님이 그때 주장하신대로 버스가 필요하더라고. 저도 차가 없으면 문상을 갈 수가 없어요.
버스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부장 권영균입니다.
시내버스가 작년까지만 해도 6개월 정도 운행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시범 운행을 했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했습니다.
했는데, 6개월 운행한 결과 우리시에서 보조금으로 지급한 돈이 한 6천만원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도저히 너무 큰 적자노선이기 때문에 운행을 할 수 없다, 그런 취지에서 작년에 폐쇄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가지고 일부 조문객들의 불편이 있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저희들 공단 입장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기에도 교통 관련 법규에 위반이 되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임시방편적으로 콜택시 부분, 대리운전 이런 부분을 긴급하게 계약을 해가지고 조문객들하고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그런 절차를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운행 부분은 우리시의 교통정책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공단 측에서 계속 요구하기는 힘들다, 그런 현상입니다.
○주철우 위원 셔틀이 법규 위반이라는 거 조금 더 설명해 주시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그러니까 학원 이런 데서, 특히 마트라든지 백화점에서 과거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도 공공기관에서 일정 교통이용금을 받고 운행하는 부분은 운수 관련 법률에 위반이다, 그런 해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요금을 받으면 위반이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그건 모르겠습니다.○공창섭 위원 받으면 운수교통법 위반이고, 안 받으면,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요금을 받지 않고 저희들이 서비스를 하면 우리 대중교통 운행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주철우 위원 요금을 안 받으면 선거법 위반이고, 요금을 받으면 운수법 위반이다, 이런 말씀이시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받게 되면 저희들도 운수사업법 허가를 받아야 되고,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슬기롭게 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 보시고요.
두 번째로는 이번에도 얼마 전에 며칠 전에 갔다 왔지만 꽃 화환에 대해서 아직도 민원이 있지 않나요? 화환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이 맞아요?
외부 업자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방편이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저희들이 2012년도 상복공원을 오픈하면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화환 부분입니다.
당초 3단 조화를 쓰던 것을 당초 화환 업자들의 반발이 많았음에도 한 5만원 가량의 조화 형식으로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정책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해서 시행을 해야 된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은 외부업자들도 화환을 크기에 맞추면 문제없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창원, 마산, 진해 어느 업체든지 다 인식이 돼가지고 주문을 하면 그렇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 문제 해결이 됐다는 말씀이시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주철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시간이 12시 반인데 질의하실 위원, 다음에 경륜공단이 있거든요.
지금 중식시간이 훨씬 지났습니다.
위원님 어떻게, 계속 진행을 할까요?
(「계속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예, 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예, 방금 문자로 민원이 하나 들어와서 궁금한 거 여쭙고 지나가겠습니다.
제가 미리 파악 못해서 죄송합니다.
운동기구 크기, 운동하는 곳의 헬스시설, 개수 비슷하고 운동복 지급도 똑같고, 샤워시설 하는 거는 같고 헬스트레이너가 있는 경우는 개인 수익으로 가져가니까 상관이 없다, 근데 창원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의창구 스포츠센터, 성산구 스포츠, 시민생활체육관 이런 데는 운영비가 4만원인데 나머지 동읍, 북면, 대산, 팔용, 의창, 명서, 봉림, 용지동주민센터는 2만원에서 15,000원이다,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시답니다.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윤종길 생활체육부장 윤종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은 금액 부분이 실질적으로 보면 조례에 근거한 그런 부분이고, 일반 동사무소에서나 민간에서 하는 그런 부분은 사실상 저희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최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체육시설 전체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인데 저희들은 통합조례 때문에 여기 근거해서 받고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아, 조례 때문입니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잠깐만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체육시설은 급제가 있어가지고 급제에 따라라가지고 요금이 조례로 결정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은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요금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래서 요금 차이가 동마다 날 수 있고, 전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백승규 위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만원 이상 못받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2만원 이상 못받게 되는 게 아니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주민자치는 3개월 단위로 받기 때문에 월간으로 보면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거를 참고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예, 이천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24페이지 상반기 주요 성과에 나타나 있는데 제일 위에 보면 전년 동월 대비해서 80만명이 증가했다, 해서 일일 평균 5만명이 이용하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80만명 전월 대비 동월 대비해서 80만명이 증가했다면 이게 어떤 시설에 집중적으로 이용한 부분이 늘어난 건지, 또 새로운 시설이 생겨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인지, 아니면 여기 이용인원은 10,592,300여명인데 전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의 이용자를 나타낸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현재 이용인원은 올해 이용인원이 되겠습니다.
되고, 전년도 6월 말 현재 대비하면 약 80만명의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증가한 내용은 앞서 저희들이 보고드린 시티투어 운영이라든지 또 저희들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의 활성화, 또 저희 경기시설 쪽에 동계전지훈련 이용객 이런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용자가 계속 많이 늘어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이천수 위원 주로 시티투어하고 생활체육 이쪽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다, 이 말씀이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동계전지훈련 이용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천수 위원 지난 6개월 동안 전체 이용인원은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전체 인원이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 약 40개 시설에서 운영한 성과가 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채용 일자리 환경 개선에 보면 블라인드 채용 도입 해가지고 올 3월에 30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이전에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했습니까?
올해 처음 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블라인드는 지금 현재 정부의 역점 추진시책으로 올해 저희들이 최초로 시행을 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게 NCS 방식 아닙니까?
NCS방식인데, 국가직무능력평가기준에 의해서 하는 건데 이 방식을 도입을 처음으로 해서 채용을 30명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자료에 보면 기술직하고 주로 운전원들 대상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 방식이 제가 쭉 찾아보고 봤는데 이 방식이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NCS방식이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 이런 걸 국가가 체계화해서 만들어 놓은 방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 방식으로 채용을 하고 나서 얼마 안 됐지만 그분들의 이전 방식하고 다르게 했는데 업무 효과라든지, 업무 상승 효과라든지 이런 효과 나타나는 게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성과에 대한 계량적인 성과 분석 한 바는 없습니다마는 과거에 저희들이 채용한 것에 비해서 성과가 떨어진다든지 역효과가 나는 부분이 현재 발견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도 저희들이 정부 정책에 맞추어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천수 위원 블라인드 가려놓고 숨겨놓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예 이력서 이런 건 보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아예 지원서 자체에 기재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렇죠?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329페이지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쾌적한 시설운영을 하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주로 많이 권장도 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휴부지 태양광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을 하겠다, 7개소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관리하는 데가 7개소란 이야기죠?
누가… ….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 내용을 정확하게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질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하고 있는데 특히 유휴부지에 태양광사업을 추진하고 안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이천수 위원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 현재 7개소에 현재 하고 있고, 4개소를 추가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현재 앞으로 4개소를 더 추진하겠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주로 유휴부지만 합니까?
아니면 토지나 산, 임야 이런 데 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내에서 실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를 들어 현재하고 있는데 수익 창출이 됩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런 부분은 국가에너지 정책 차원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 에너지 비용이 현재 절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규모가 예를 들어서 한 군데 규모가 제일 큰 규모가 몇 평 정도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제가 정확한 데이터를 현재 알 수가 없어 이 부분은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330페이지 제일 위에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가치 창출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축구센터,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진해공설운동장 등 이래 있는데 유독 마산운동장에 보시면 창원은 몇 군데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시설이 부족해서, 시설이 열악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일이용객을 보시면 다른데 1,500명, 4천명 많아야 이렇는데 마산은 일일이용객 12,000명이고 다른 데는 결국 170회하는데, 550회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각 시설마다 일일이용객이 나오는데 실제로 마산종합운동장에 12,000명 데이터가 다른 시설보다 많이 나오는 거는 거기 NC야구경기와 그리고 마산 쪽에 대규모행사가 많이 집중되다보니까 일일이용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 레포츠나 테니스장 같은 데는 실질적으로 운동을 주로 하시는 그런 분들만 애용하다보니까 이용객에 대한 숫자가 현저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마산지역에 운동장, 축구경기장 이런 시설들이 너무나 부족하고 열악하고, 없기 때문에 마산운동장에 관련된 시설들을 이용하다보니까 집중되어 있거든요. 운영을 관리를 하시다보면 많이 느끼실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이천수 위원 예를 들어서 운동장 조성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공단에서도?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마산운동장 하나의 시설을 갖고 하는 건 마산지구를 수용을 하는 데 너무 벅차고 저희들도 관리하기도 힘이 듭니다.
○이천수 위원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그래서 마산축구장도 지금,
○이천수 위원 포화 상태입니다, 마산은.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그런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331페이지 진동종합복지관이 있는데 종합복지관에 수영장하고 헬스장이 있습니다.
수영장하고 헬스장에 진동, 삼진주민만 오는 것이 아니라 신마산주민, 내서주민들까지 많이 이용을 하시다보니까 수영장이 포화상태입니다. 줄을 서도 수영을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있습니다.
제가 많이 현장을 보고 있는데 수영장을 확대하려면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새로 다른 곳에 짓지 않으면.
그 부분 충분히 저희들도 이해를 하고 있고 설득을 시키고 있습니다, 주민들한테.
근데 헬스장 있죠. 헬스장도 줄을 서서 못 들어가는 분들이 워낙 많습니다.
헬스장은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답변 드리겠습니다.
복지시설부장 이광주입니다.
헬스장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도 상당히 포화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는데 저희들도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장비를 재배치를 한다든지 그런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헬스장은 반드시 빨리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몇 번 불려갑니다.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수영장은 사실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예.
○이천수 위원 근데 헬스장만큼이라도 빨리 확대를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게 맞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같이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주 예.
○이천수 위원 다음 332페이지 창원상복공원은 저도 여러 번 가지만 시설 면에서도 잘 되고 있고 더 확대하고 있고 잘하고 있는데 진동 인곡에 있는 마산화장장인데 지금 화장로 세 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부장입니다.
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시설은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시설, 최근에 화로를 교체해가지고 아주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한 기만 교체 안 했습니까?
세 개 다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갔다 온지 두 달 정도 돼서…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1기 증설입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1기 증설 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옆에 시설 사실 창고입니다. 창고.
제가 최근에 갔다온지가 2달 됐는데 2개월 전에 갔다 왔는데도 너무나 열악하죠, 마산화장장이?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시설이 상복공원하고 비교해 가지고는 상당히 열악합니다. 열악한데,
○이천수 위원 전체적으로 시설 빨리 개선해야 됩니다.
진짜 가보면 창고입니다. 창고.
제가 그쪽은 자주가다 보니까 자주 보고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공단 측에서도 우리시에 특히 환경 파트에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우리시 차원에서도 100만 도시에 화장로가 3개 정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한 군데 있고 있었는데,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인 존치가 필요 하냐, 그런 장사에 직접적인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전면적으로 개보수가 사실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쉽게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재원을 투자하기는, 지금 당장은 어렵다, 그런 인식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
○이천수 위원 시 부서하고 계속 협의를 할 테니까 같이 대책을 세워보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잠깐만요.
332페이지 마산화장장, 진해화장장 되어 있는데 이 마산화장장 있는 곳이 전에는 마산인곡공원인가 마산공원묘원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거기 창원공원묘원으로 바뀌었다면 화장장도 바꿔야지 왜 이름만 창원으로 바꾸고 화장장은 마산으로 그냥 씁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창원공원묘원은 민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아니, 그걸 민간이 바꾼 게 아니잖아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민간이 바꾼 겁니다. 주식회사 창원공원묘지라고 민간이 하고 있습니다.
있고, 저희 공단측에서 바꾸지 않은 부분은 통합이 됐습니다마는 각 지역별로 특색 있게 시설을 명칭을 해야 된다, 그래서 진해해양공원 그대로 쓰고 있고 마산 같은 경우도 마산화장장,
○위원장 손태화 아니, 그게 다른 뜻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전에는 마산공원묘지라고 되어 있었으면 괜찮은데 그걸 민간이 한다고 상복공원은 우리시에서 하는 거잖아요.
시설도 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창원상복공원이라면 맞는데, 공원묘원 자체가 창원으로 된 상태에서 이런 화장장만 쓰는 것은 진해하고 맞지 않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조례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명칭도 바꿔줘야 될 것 같아요.
창원상복공원이 있다면 창원 1화장장, 진해는 2화장장으로 하든지 이런 내용으로 바꾸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같이 검토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권영균 예, 검토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공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일단 자료 요구 한 개 하고요.
331페이지 노인 일자리를 통한 사회활동 지원해서 9개 사업단에 318명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창원시민생활체육관에 헬스장이 있는데 운영시간이 7월 1일부터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체육사업부장 구창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6월 말까지는 몇 시부터 시작했었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5시 반경에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했는데,
○공창섭 위원 5시가 아니고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5시에 했습니다.
○공창섭 위원 5시에 했던 것을 갖다가 7월 1일부터는 6시로 한다고… ….
아직도 그래 하고 있어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그래가지고 민원인한테 설득을 거의 시킨 상태고요.
○공창섭 위원 지금은 6시부터 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공창섭 위원 제 방에 민원인들이 찾아왔었어요.
이걸 갖다가 민원인들하고 앉아가지고 차 한 잔 마시고 설득을 하든가 대화를 가지고 시행을 해야 되는데 A4지에다가 딸랑 몇시부터 다음 언제부터 시행하겠다, 이래가지고 시행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민원이 저한테 찾아와서 항의를 되게 했었는데 지금은 불만이 없어졌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최초에는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민원이 예상은 됐지만 시행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다 아시겠지만,
○공창섭 위원 말 못 할 사정도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정부시책에 주 52시간 따라가는 것도 있지만요,
○공창섭 위원 그거는 아닌 거, 노동 시간 그거하고는 별로 관계없다고 그 양반들이 이야기했었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그럴 수 있지만,
(「헬스강사들이 자기들 근무 시간이 길다, 우리도 생활권을 보장해 달라, 그런 것도 있었고 」말하는 이 있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이사장 제가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민원을 제기하신 분이 지속적으로 제기하신 분이 한 분이 있고요. 2~3분 정도 민원이 있었어요.
마이크 자동적으로 꺼지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우리 시설에 헬스장이 두 군데 빼고는 다 6시부터 합니다.
하고 있고 2군데가 5시 반에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민생활체육관만 5시에 했습니다.
했는데, 52시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노동 시간하고 관련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꼭 그렇지는 않고요.
52시간에 맞추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짜다보니까,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휴식하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다른 시설공단에서는 주말 휴무라든가 창원에 비해서 훨씬 많이 쉽니다.
근데 우리 직원들은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나 서비스는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52시간 시기에 맞추어서 다른 우리 시설하고 형평성을 맞추어서 고심해서 1시간 물린 거고요.
그 한 분, 두 분 외에는 사실 민원이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그 점을 공단 정책에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해서 시하고도 협의해서 가는 거니까 좀 해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 두 분은 그러면 지금 민원 제기를 안 합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우리 공단에서 관장도 그렇고 우리 공단에서 여러 분들이 실제로 설득을 하고 양해를 오랫동안 구했습니다.
그분께서 아마도 당시는 나는 그 시간이 아니면 안 된다, 심지어는 저녁에는 술 먹어야 되니까 시간이 없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시청에도 찾아가시고 하셨는데, 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저희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설득을 드렸고요.
지금 현재로는 그냥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창섭 위원 저도 더 알아볼 테니까 일단은 조용히 그분들 다시 만나가지고 한번 알아보고 이 부분은 명확하지 않으면 9월 달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이야기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저희 본부에도 2번인가 오셨어요.
○공창섭 위원 예, 그때, 이 정도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는데요. 상복공원에 보면 몇 년 전에 저한테 그런 민원이 들어왔었어요.
꽃 재활용 문제, 꽃은 안 그럴 거예요, 뭡니까, 뒤에 새파랗게 생긴 거 소철이라고 그러나? 이거 재활용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감지를 했고 이야기를 해가지고 이런 거 시정 조치해라, 어디서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이런 거를 갖다가 외부 유출을 해가지고 다시 팔아먹고 이래 하느냐, 그래서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조치 됐어요.
근데 요즘 또 그래요. 이거는 짧게 말씀드리는데 분명히 엄격하게 조치해가지고 이런 일이, 이런 이야기가 귀에 안 들리게끔 차후에는 이런 일 없도록 해 주십사, 딱 요청 드립니다.
9월 달에 다시, 하도 그쪽에 제가 많이 가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들리거든요.
이거 답변은 하지 마시고 엄중 조치해 주실 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으면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조청래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4분 회의중지)
(12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태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철곤 이사장님께서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고 내용은 유인물이 있으니까 요약해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입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손태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영명 상임이사직무대리입니다.
김종훈 총무회계팀장입니다.
손용환 경주운영팀장입니다.
박대성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세상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입니다.
시간관계장 나머지 팀장 소개는 생략코자하오니,
○위원장 손태화 뒤에 개별적으로 일어나서.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개별적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본인들 일어나서… ….
(직원 소개)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경륜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담당팀장들이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김철곤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기다리시게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39페이지에서 347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먼저 회계과 보고 자료에 보면 경륜공단이 수지율도 악화되고 있고 계속 `14, `15, `16 공공기관 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어요, 그렇죠?
질의 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평가가 안 좋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지금 주변 여건도 안 좋을 뿐더러 경기가 안 좋습니다.
공단은 경기가 좋아야 고객들이 많이 오고 사감위에서 단속이 심합니다. 우리가 홍보할 수도 없는 거고, 오는 고객들만 맞이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인원을 많이 줄였습니다, 작년에.
적자가 가기 때문에 줄이고, 지금 또 예산도 작년에 28억 줄였는데 올해 15억 줄일 계산으로 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오를 수 없는 게 돼서 인원을 줄이고 비용을 자꾸 감해서 수익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말씀하신대로 하면 잘했는데 등급이 왜 나쁘냐고 물어본 건데.
예를 들어 시설공단은 ‘나’도 받고 ‘가’도 받고 ‘나’도 받고 그랬는데, 경륜공단은 계속 다등급인데? 등급이 몇 개가 있죠? 공공기관 평가에서요.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마이크 켜세요.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예, 경영평가등급은 가등급부터 다등급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답변하시는 분 성함하고 직위를 말씀해 주세요.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안녕하십니까.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2014년부터 작년 `17년까지 경영평가 다등급이 나온 이유는 저희들 지역경제가 장기적으로 침체가 되었고 저희들 신규 사업 출전이 사실 사양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규제 강화로 인해가지고 장외사업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경륜 신규고객이 홍보를 하고 창출을 해야 되지만 홍보 부분에서도 외부에 나가서 저희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고객들도 약간 줄어들은 상황이고 그리고 내부적으로 인력 감축 이런 거 하고 있지만 사실 여건이 안 좋기 때문에 평가등급이 부족한 상황에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다등급 밑으로 있어요?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예, 다등급 밑에 라하고 마등급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지금 중간 정도를 계속 받고 있는 거죠?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예, 평균은 받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근데 제출하신 자료에는 매출액이 작년 대비해도 올해도 매출액이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경륜공단은 벌어둔 돈 내에서 지출하는 게 원래 맞잖아요.
경륜공단은 그렇죠?
시설공단하고는 다르잖아요. 어떻습니까?
○창원경륜공단 클린평가감사팀장 이원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회계가 특별회계사업입니다. 수익을 내가지고 경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근데 수지율이 95%까지 떨어졌단 말이에요. 이거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2017년에 95.5% 수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총무회계팀장 전종하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륜공단은 특별회계와 일반회계로 분리되어 있고 공영자전거는 일반회계고 경륜사업은 특별회계로 분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공단하고 회계가 틀린 부분은 실질적인 특별적립금이 연 30억 정도 적립하다 보니까 당기순이익은 항상 흑자가 나는데 정부에서 권고하는 특별적립금을 적립하다보니까 약간 재정자립도가 조금 낮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일상경비라든지 다른 경비는 모두 다 충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요.
○주철우 위원 특별적립금이 30억이네요?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근데 330페이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현재 6월 25일 기준으로 340페이지입니다.
매출액이 자체 경주는 줄었지만 송신경주가 올라가서 쉽게 말해서 214억이 느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제가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륜은 자체 경주를 했을 경우에는 발매수익금이 12%고, 수신경주를 했을 때는 7.5%고, 송신했을 때는 4.5%의 발매수익금이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더라도 자체 발매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매수익금은 약간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해가 됐고 제가 볼 때는 제출한 자료에도 경영수지 정상화를 1번으로 내세웠는데 많이 돼야 될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 누비자 관련해서 341페이지, 실제로 누비자 같은 경우에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서 지출이 훨씬 많을 것 아닙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감사합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행 박세상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누비자는 공익사업 목적이 강합니다.
그래서 현재 누비자 회비 수익이 사실상 수지보다는 시민들 편익 입장에서 가격을 연회비가 3만원 정도 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주철우 위원 시장하실 테니까 수익은 말씀하셨는데 지출이 얼마 정도 되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저희들 55억 4천 정도 됩니다.
○주철우 위원 수입이 89억인데 지출이 얼마라고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자료에 있는 수익은 지금까지 경륜공단이 2010년부터 수탁 운영해 왔는데 총 누계 자료가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그러면 연간 나가는 거는 55억이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올해 예산이 55억 4천 정도 편성됐고, 그 정도, 내년 물가상승분 감안해서,
○주철우 위원 제가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55억 정도 지출이 되고 한 10억 정도 수입이 들어오나요, 지금?
상반기에 4억 정도 들어왔잖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작년도에 자립률이 23%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23%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주철우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수익 부분이 아니고 지금 헬멧 의무 착용 때문에 헬멧을 우리도 할 건가요? 어떻게 할 건가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헬멧 관계는 시하고 협의를 했는데 예산이 확보 안 됐기 때문에 시에서 예비비를 확보해가지고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도입할 계획이네요, 헬멧을 그렇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교통물류과에서 지금 현재 헬멧 구입 관계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건 맞는데 의무 도입은 아니고, 지금 무슨 문제가 있냐면 서울에서 오늘 뉴스를 보니까 헬멧을 도입했는데 벌써 분실률이 50%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안을 꼼꼼히 읽어보니까 헬멧을 제공하는 게 맞다고 본다면 거기에 대해서 시민사회단체도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 수강료라든지 무료로 안 하고 1만원씩 받아요, 제가 시민단체 사무국장, 그 이유가 뭐냐면 무료로 하면 안 오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공짜니까 쉽게 말해서.
근데 헬멧도 도난 부분하고 이용에 대해서 헬멧 이용료도 받아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질의드린 거예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그 부분은 교통물류과가 정책을 담당하니까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는데 행안부에서도 전체 자전거담당자 회의도 하고 이랬는데, 지금 여러 가지 확실한 대안이 아직 정립이 안 돼가지고 일단 그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시에서도 검토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앞에 거랑 연결시키면 안 그래도 경영수지가 별로 안 좋은데 예를 들어서 무료헬멧을 제공할 수밖에 없다면 분실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된다는 것이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맞습니다. 큰 고민입니다, 사실상.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이 오늘 업무보고를 보고 있는 직원들이 정말로 많이 불안할 거라는 생각을 제가 갖습니다.
왜냐 하면 여기서 혁신대책이 다 인원 감축에 들어 있습니다.
지금 간부님들이 다 와계시지만 경륜공단 직원들은 얼마나 불안 하겠습니까.
이 부분들은 제가 볼 때도 고용 정책 사업이나 국가 일자리 나눔 사업 이런 데도 역행한다고 봅니다.
혁신 대책이라 그러면 제일 마지막에야 어쩔 수 없이 직원들 인력을 감축하는 그런 부분들이 논의가 되겠지만 지금 이 단계에서는 혁신 대책을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세울 수도 안 있나 그렇게 봅니다.
혹시 그런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창원경륜공단 상임이사 직무대리 박영명 상임이사 직무대리 박영명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혁신대책을 무조건 구조조정 차원에서 인력을 감축하자는 그런 방안이 아니고요.
사실상 저희 사업 자체가 창원뿐만 아니고 전반적인 사회구조가 그렇다보니까 광명이나 부산도 다 매출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비용 부분 절감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내부적으로 이루어지는 세 개 시행처에서 경륜 레이스에 대한 조정을 자체 경주를 어떻게 조정을 하고 수신은 어떻게 하고 송신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수급이 달라지는 그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작년 9월 이후로는 우선적으로 기간제가 계약이 만료가 된 시점에서 인원을 좀 재계약 안 한 그런 상황이고, 용역이나 여타적인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다음에 공단이 재정립되고 어떻게 혁신대책이 최종적으로 안이 마련이 되면 소관 위원회에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혹시 돌아가시면 사실은 이 부분들은 직원들이 아마 보고 듣고 있을 겁니다, 그렇죠?
불안하지 않게끔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간부님들이, 내부 직원들이 만족해야 외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 기본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김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언급은 됐습니다만 매출액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17년도 6월 25일하고 `18년도 6월 24일 이게 6개월 치입니까, 아니면 1년 치입니까? 기록된 매출액이.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6월 30일 기준 현재입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1년 치입니까? 6개월 치인지,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6개월입니다.
○이천수 위원 6개월 치입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예.
○이천수 위원 6개월 만에 매출액 증액이 214억, 그다음에 자체경주에 보면 감소가 많이 되고 송신경주에서는 334억 매출액이 늘어나는데 들쭉날쭉한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창원경륜공단 기획홍보팀 차장 심재찬 반갑습니다.
기획홍보팀 심재찬 차장입니다.
매출의 차이가 있는 부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작년 같은 경우는 자체 경주를 9경주를 했습니다.
9경주 하니까 상금이 많아가지고 올해는 3개 시행처 합의 하에서 자체 경주를 한 경기 줄였습니다.
그에 따른 한 경기 축소에 따른 매출액이 감소하였고, 송신 경주가 매출이 높은 이유는 저희가 총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광명과 협의 하에서 전국에 송신하는 경주를 위에서 보시면 광명이 작년에 비해서 56경주가 증가했습니다.
56경주 증가한 매출액이 344억이 올라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수신 경주 감소 부분은 저희가 광명에 송출을 많이 하다보니까 광명 수신 부분에 약간 줄어들 부분도 있고 부산과의 교차 부분도 올해부터는 끊었습니다.
그에 대한 수신 부분도 감소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대충 알겠습니다.
제가 위에 것하고 밑에 것하고 비교를 해 봤는데 의문이 나서 질의를 했고요.
지금 우리 농특세를 내고 있는데 농특세가 교육세의 절반 딱 내는데 보니까,
○창원경륜공단 기획홍보팀 차장 심재찬 예,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떻게 해서 발생이 되는 겁니까?
제도가 법적으로도 규정이 되어 있는 모양인데.
경륜인데 일반 사람들이 볼 때 농특세라고 하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무기획팀 전종하입니다.
법상으로서 매출액의 10%는 광역세인 레저세, 거기의 10%에 대한 40%인 4%는 지방교육세, 2%는 목적세인 특별세로서 농어촌특별세가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레저세, 교육세는 당연히 이해가지만 여기에 농특세를 붙인다는 게.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법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실제적으로 발매가 이루어지면요, 거기 발매금액이 100원이다, 만일에. 그러면 2원이 무조건 국세인 농특세가 발생되는 그런 현상입니다.
○이천수 위원 법적으로 규정을 해 놨다, 그렇죠?
○창원경륜공단 총무회계팀 차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농특세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마는,
○이천수 위원 예, 경마는 당연히 있어야 맞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자전거에 농특세가 붙는 것은 안 맞다고 해가지고 중앙부처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계속 협의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344페이지 블라인드 채용 NCS 채용은 현재 다른 기업에도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도 시행을 해 보겠다는 얘긴데 이렇게 시행을 잘하시는 게 본 위원이 볼 때는 좋겠다 싶어서 이대로 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346페이지에 올해 시설물 보수공사를 13억 3,700여만원 들여서 여러 가지를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지금 경륜공단 설립이 그때 몇 년도라고 했습니까?
○창원경륜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2000년도,
○이천수 위원 2000년도입니까? 제가 2001년도라고 잘못 알고 있었네요.
2000년도에 해서 지금까지 그동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보수공사를 안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중간 중간 따로 보수공사를 많이 했는지 지금 현재 와서 보수공사가 많이 늘어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시설관리팀장 박대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해마다 보수공사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거는 5년마다 시설 점검이 있습니다.
그 점검 결과라든지 고객자문단의 권고사항이라든지 자체점검 이런 걸 모아가지고 하다보니까 해마다 하고 있는 금액 중의 하나입니다.
○이천수 위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2층 바닥 아스콘이 되어 있습니까? 일반 콘크리트가 아니고 아스콘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2층에?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콘크리트 위에 아스콘을 덧씌우는,
○이천수 위원 그건 가보지는 않아서 제가 모르겠는데 아스콘이 되어 있다 하길래.
선수대기실, 숙소, 방이 23개 있고 개선해야 되고, 장애인 분 주차 9면 이설해야 되고 등등 들어 있는데 이런 시설들이 준공하고 나서 아직 한 번도 개선을 하지 않았던 그런 지역들입니까? 앞으로 보수공사 해야 될 지역들이.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부는 보수하는 것도 있고요. 처음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 숙소 같은 경우는 방에 도배를 했으니까 그건 18년 쓰다 보니까 오래 되니까 도배는 5년, 6년마다 한 번씩 교체해 주는 사항이고 아스팔트, 콘크리트 같은 경우에 18년 만에 처음으로 보수하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이 공사를 4개월 만에 완전히 다 마무리해야 된다 아닙니까? 운영 안 하는 4개월 동안에.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저희들은 사실은 일주일 있으면 3일은 경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 공사기간은 일주일에서 4일만 공사가 가능한 그런 시기입니다.
공사업체하고 업체가 선정된 상황에서 공정표를 짜가지고 그때마다 조정해가지고 공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위원장님, 다음에 시간될 때 현장 방문하기를 요청을 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347페이지 누비자 말씀하신 데 빠진 부분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누비자가 몇 대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행 박세상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행 박세상입니다.
현재 4,184대가 투입돼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4,184대?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이천수 위원 많아졌네요.
지금 누비자만 이용하는 사람한테만 보험료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전체 창원시민들한테 보험이 들어 있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이천수 위원 보험이 1년에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보험 계약은 창원시 교통물류과에서 하는데 4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천수 위원 대충 알겠습니다.
아까 안전모도 말씀 나오셨는데 안전모를 구매를 해서 누비자와 같이 비치를 해야 되는데 실제 이게 도난 사고가 있는데 가능하겠습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그게 그래서 행안부에서 시·도 관계자 모여가지고 두 차례 회의도 하고 이랬는데 서울시가 먼저 우선적으로 한 1,500대 헬멧 투입해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게 대전도 이미 시행을 했는데 지금 국민의식하고 맞물려가지고 상당히 여러 가지 정책을 정착시키는 데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일단은 창원시에서도 일단 법적의무사항이니까 헬멧을 도입해가지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이천수 위원 보관대라고 할까요, 누비자에 그런 연구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했는데 일단은 바구니에 우선적으로 시기적으로 법적의무시기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이 장기적으로는 검토하더라도, 지금은 바구니에 포박해 가지고 두는 걸로 그렇게 지금,
○이천수 위원 예를 들어서 일반시민이 가져가서 사용 못하게 하는 표시라든지 우리시 마크라든지 번호라든지 이런 것도 반드시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헬멧하고는 구분이 되도록 명확하게,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현재 터미널 숫자는 더 확대할 계획은 없습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매년 터미널 설치는 창원시 교통물류과에서 어떤 계획을 수립해서 하는데 매년 5개에서 10개 사이에는 계속 연차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용하는 지역마다 실태조사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될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여러 가지 시민의견 수렴이라든지 종합적으로 해서 워낙 설치해 달라는 데가 너무 많아가지고 이거를 시에서 다 수집해가지고 여러 가지 여건상 사유지는 안 되니까 시유지라든지 공유지할 수 있는 데에 공간을 확보해가지고 선정해가지고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특히 합포구 진동 같은 경우에 앞으로 계획이 혹시 있습니까?
○공창섭 위원 이쪽 소관이 아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아까 말씀드렸지만 위원님, 저희 경륜공단은 수탁 운영하는 위주고요.
○이천수 위원 아니, 담당하고 협의를 해야 되니까, 운영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걸 많이 느끼고 실제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그걸 더 파악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여러 가지 시민 의견 수렴을 항상 파악을 하고 그에 따라서 시에다가 이런 건의사항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웅 위원님 질의 먼저 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말씀 드릴게요.
347페이지 보면 누비자 운영인력 채용 이래가지고 무기계약직 해 놨는데 한 번씩, 누비자 배송하시는 분들이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입니다.
지금까지 동절기에 3개월 안 하던 그 직원들을 이번에 정규직 전환 기간제 계획에 의해서 전원,
○김태웅 위원 기간제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시켰다, 이 말이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김태웅 위원 근무형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김태웅 위원 근무형태, 2인 1조로 한다든지.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배송 인력이 한 50여 명 됩니다.
1조 2인 형태로 해가지고 하루에 2교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제가 한 번씩 다니다 보면 이분들이 조금 안쓰러운 게 뭐냐면 노동 강도가 줄었으면 좋겠다, 노동 강도를 줄이는 방법은 인력을 많이 투입해야 되는데 여건상 그렇게 못하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서 아까 이 연관되어서 말씀드리는 게 배송효율 제고를 위해서 국내 최초 맞춤형 운반 트럭 제작하셨다, 했단 말입니다.
이 조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누비자 아까 말씀하셨듯이 배송원들이 환경이 열악합니다.
○김태웅 위원 예, 몸으로 다 합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이번에 차를 내리면서 자동화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리프트를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6대를 올해 9월까지 차가 내려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도를 줄이기 위해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자전거가 보통 20대 실리는 데 80대 실리는 누비트라라고 하는 큰 차를 개조를 해서 한 목에 80대 실어나가게끔 그런 조치도 해놓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거치대 있는 거를 옛날에 다 수작업 했잖아요.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그렇지요.
지금 리프트를 만들어가지고 들어 안 올리고, 밀어 올리고 밀어 내리게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김태웅 위원 만약에 이게 되면 노동 강도는 많이 약해지겠다, 그렇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예, 많이 약해질 겁니다.
○김태웅 위원 그리고 구입대수가 7대인데 한 대에 얼마씩 들어갑니까, 보통?
1톤짜리,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한 3천만원,
○김태웅 위원 예?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한 3천만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차 값이나 개조하는 가격이나 얼추 비슷하게 듭니다.
○김태웅 위원 아, 그래요?
아무튼 어찌되었든 여러 가지 노동 강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 왔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지금 많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래서 이걸 하셨다길래, 국내 최초로 했다길래,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국내 최초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이걸 벤치마킹해 가지고 다른 시·도에서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한번, 그림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길래, 이거는 잘 하신 것 같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예.
○김태웅 위원 다음에 운영 사항을 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보고 혹시 개선할 점은 없는지 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태화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감사합니다. 초선의원 최영희입니다.
지금 경륜공단 실내 안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나요?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시설관리팀장 박대성입니다.
예,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실내 안에 있나요?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최영희 위원 아,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이번에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했는데 굉장히 손님 많이 오시니까 어머님하고 따님이 화장실 가시는데 비탈경사로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고 그러시더라고요.
바깥에 개보수하실 때 장애인화장실 부탁 드리려고요.
이게 사실은 고쳐놓으신 거를, 개보수 사항인데, 고쳐놓은 걸 보니까 데크 상태가 얼마 안 됐더라고요.
그분들을 위해서 주출입구라든가 이런 게 기울기, 오히려 경사 기울기였다면 어르신 분들도 지팡이 짚고 많이들 오시고 휠체어도 그렇고 옆에 발을 잡고 더 올라가기 쉬운데 양쪽이 다 계단이고 장애인화장실이 없으니까 그분들 정말 사정이 급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거에 관한 법률사항을 찾아보니 장애인 편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무사항 아닙니다, 이게.
사실은 리프트니 계단이니 승강기니 이런 거는 6층 이상일 경우, 경사로를 한 대 이상 설치하라, 이게 권고사항이고 의무사항은 아닌데 개보수 시에 반드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리려고요.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 내용은 이번 개보수공사에 핸드레일 공사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업체가 선정돼서 하고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이 계단도 그러면 고쳐지나요? 기울기로?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기울기는 기존에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 그때 민관합동으로 작년에 장애인노인과에서 점검 나왔습니다, 민관합동으로.
그때 권고사항이 핸드레일 해 주면 좋겠다, 그런 말씀 있으셔가지고 그걸 반영해서 공사하고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1층만큼은 반드시 장애인화장실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1층에 장애인 화장실 없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있습니다. 중간에 4군데가 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이.
○최영희 위원 실외에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실내에 있습니다.
○최영희 위원 실내 말고 밖에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그거는 법률적으로 가능한지 검토부터 먼저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걸 좀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알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태화 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면서 누비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누비자가 몇 대라고, 아까 4,100여 대라고 그러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입니다. 4,184대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근데 이게 2012년 경에 보면 한 5,500대 정도가 운영이 됐는데 그 뒤로 터미널이 매년 5개에서 9개 정도 늘어나고 있는데 자전거대수는 그 뒤에 자전거는 구매를 안 하시는 것 같아.
그러니까 터미널은 늘어나고 자전거는 줄고 그러니까 2016년도에는 자전거 이용횟수가 520만회에 2017년도는 540만회, 일일평균이용이 2016년도에는 1만 4,279, 2017년도에는 1만 5천회, 근데 2018년도 6개월에 11,000이면 이게 엄청나게 이용을 안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에 박완수 시장 때는 전체적으로 누비자 사업 시책에 대해서 엄청난 예산도 편성하고 유지 관리 했는데 안상수 시장 2016, 2017년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금년에 급격하게 이용횟수가 줄은 게 이유가 뭡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리 박세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전거 대수는, 보관대가 6,100여 대됩니다. 보관대 대비 55% 정도 선에서 적정하게 그 선에 맞춰서 운영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현재 모자란 건 없고요.
지금 이용횟수는 저희들도 분석을 하고 있는데 올해 유난히 미세먼지가 많이 생기고 날씨에 지장을 많이 받습니다.
올해 비도 봄에 좀 왔었고 특히 미세먼지 그렇고, 동절기에는 이용이 떨어지고 실제적으로 날씨 좋은 날에 4, 5, 6, 10월 달까지가 이용률이 높은데 통계상으로 보면 7월, 8월, 9월, 10월 성수기 때 쯤 되면 이용률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때 되면 연말가면 이용횟수라든지 비교가 될 것 같고요.
지금은 이 성수기가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떨어졌습니다.
미세먼지 부분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단순하게 지금 답변하는 내용이 관련 데이터에 의해서 한 건지 즉흥적인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 동안에 170만회 이용을 했다면 작년, 재작년도에 540만회는 하반기에 절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일일이용횟수가 비슷하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게 자칫 잘못하면 여기에 돈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수백억원이 들어간 사업이 이게 완전히 없어져 버릴 수 있는 사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용자 없으면 무용지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책이 뭔지에 대해서도 소관부서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여기서 운영 관리하고 있는 데서도 문제가 뭔지 이거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본부장님, 이 부분은 시민을 위한 정말 연간 55억의 지출이 있으면서도 약 23%밖에 재정수입이 없는 시민을 위해 40여억원을 소요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운영하는 측면에서도 문제가 뭔지 소관부서들하고 긴밀하게 견해를 나누어서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아시겠습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위원장님 말씀 공감하면서 시의 부서와 협조해서 어떻게든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태화 예, 이상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곤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7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가 열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제7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3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
공창섭구점득김경수 |
김상찬김태웅백승규 |
백태현손태화이천수 |
주철우최영희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장규삼 | |
전문위원 이희일 |
○출석공무원 | |
<창원시정연구원> | |
연구원장 | 박양호 |
도시정책연구실장 | 황인식 |
창원경제연구원센터장 | 곽소희 |
관광문화연구센터장 | 정오현 |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 | 이상헌 |
기획경영팀장 | 이성일 |
<창원시설공단> | |
이사장 | 조청래 |
시설본부장 | 배종천 |
감사실장 | 허성목 |
운영지원부장 | 조양락 |
복지시설부장 | 이광주 |
환경청소년부장 | 권영균 |
경기시설부장 | 이광진 |
생활체육부장 | 윤종길 |
체육사업부장 | 구창모 |
해양교통부장 | 최경덕 |
<창원경륜공단> | |
이사장 | 김철곤 |
상임이사직무대행 | 박영명 |
클린평가감사팀장 | 이원호 |
총무회계팀장 | 김종훈 |
경주운영팀장 | 손용환 |
시설관리팀장 | 박대성 |
공영자전거팀장 직무대행 | 박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