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4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늘 수고 많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서 제가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그것부터 먼저 진행을 하고 예산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예산 심의를 하기 전에 꼭 당부드릴 말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꼭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잘 들으시고, 그리고 이 자리에는 안 계시더라도 우리 창원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간부공무원들과 각급 공무원들께서 반드시 유념해야 될 사항이니까 기획공보실장님 간부회의 때 잘 전달하시고 또 전 직원들한테도 파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 심의를 비롯한 행정의 집행이나 이행과정에 있어서 지켜져야 하는 행정절차는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새삼 당부 드립니다.

구체적인 사례로서는 예산 편성 시 회계간의 예산 전출입 과정에서 뻔히 위법 부당하다는 걸 알면서도 예산 편성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모 담당관께서 예산담당관으로 재직을 할 때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불법 전출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승진해서 예산실장으로 계실 때 그와 같은 사례가 또 있었습니다. 그걸 그분이 모르고 하지는 분명히 않았을 겁니다.

여러 가지 사정들로 인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했다하더라도 그런 일들은 앞으로 재발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시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지도 않으면서 미리 예산을 확보해 놓는 그런 사항들의 발생이 허다하고 그다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부결이 되었을 때 그 예산은 사장되는 그런 결과들을 갖다가 초래하는 경우들은 왕왕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례들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심한 사례로는 의원들한테 보고하는 내용이 뻔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1차, 2차, 3차에 걸쳐서 잘못된 보고를, 질의를 하는 과정 속에서도 그 잘못된 보고를 갖다가 일관하는 그런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고의든 과실이든 의회에서의 보고와 심의자료 제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연찬에 충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이러한 사례들이 앞으로 발생할 시에는 순조로운 의결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점도 함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 말씀드리는 부분은 오늘이 사실상 통합 2대 의회의 우리 상임위원회가 마지막 하는 회의가 될 것이기 때문에 통합 3대 의회부터는 앞에서 말씀드린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부공무원들께도 전달하고 속기록에도 남겨 나쁜 관례를 근절해 보겠다는 우리 위원회의 결의를 나타내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간부공무원들을 포함해서 우리시 전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위원회가 표명한 위의 사례들이 재발되지 않기를 꼭 유념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리고,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위원회의 전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유념해서 차기 의회에서부터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0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공보실 소관에 대하여 장진규 기획공보실장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예, 장진규 기획공보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의 검토보고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해 일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동준 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손동준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에 대하여 질의·답변 후 세출 예산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121페이지부터 151페이지까지, 특별회계 263페이지, 267페이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입 예산에 대한 질의가 더 이상 없으므로 다음은 세출 예산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기획공보실 소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 소관 일반회계 165페이지부터 166페이지까지, 특별회계 264페이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장진규 기획공보실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소방본부와 소방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권순호 소방본부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권순호 소방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이미 일괄 보고되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 일반회계 181페이지, 특별회계 268페이지부터 274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예, 우리 본부장님 이하 서장님들 준비를 많이 해 왔을텐데 그래도 조금 맛은 보고 가야 안 되겠습니까.

181페이지 보시면 밑에 사망조의금 이래가지고 3,315만 원 이게 증액 편성하는데 이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김이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소방안전특별회계 보면 공히 다 소집수당이, 이게 지금 현재 특별회계는 사실은 예산편성이 여유가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김이근 위원 그랬는데 추경에 소집수당이 추가로 1,4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창원소방본부는 3,900만 원, 마산소방서는 3,900만 원 이렇게 편성한, 당초예산에 편성 안 하고 추경 때 편성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이근 위원 그래서 그런 생각이 있었으면 당초예산에 이렇게 편성했으면, 예산이 없었으면 문제가 다른데, 특별회계를 이렇게 편성하면서 여유가 안 있었습니까?

○김이근 위원 당초예산에 편성 안 하고 추경 때 특별히 편성한 이유를 제가 묻는 거거든요.

○김이근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앞에는 그걸 간과하고 있다가 추경 때 다시 그걸 편성해야 될 생각이 나서 추가로 편성한 겁니까?

○김이근 위원 추가로 산불이 기존 예년보다는 추가로 많이 나기 때문에 예산 편성할 필요가 있었다, 추경 때?

○김이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예,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와 소방서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권순호 소방본부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창구청 등 5개 구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각 구청에 대한 제안 설명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 설명은 부록에 실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이미 일괄 보고되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5개 구청 및 읍·면·동 전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 책자 197페이지에서 257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모든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혁신담당관 소관의 예산안에 대하여 이성민 담당관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이성민 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이미 일괄 보고 되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161페이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정혁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성민 담당관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의 예산안에 대하여 곽기권 행정국장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곽기권 행정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이미 일괄 보고되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와 같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행정국 소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169페이지에서 178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태화 위원님.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예산 편성하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회계과에 시정연구원 증축사업비가 2억이 있는데 지금 시정연구원이 쓰고 있는 이 청사들이 굉장히 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2억만 들여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늘리는 것보다 전체적인 시정연구원의 앞으로 계획과 이런 거를 통틀어가지고 점검한 다음에 전체적으로 창원시의 시정연구원이 계속 지금 연구원들도 늘어나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필요한 부분 증축하고 또 나중에 증축하고 하는 것보다 전반적인 진단을 해서 시정연구원이 최종적으로, 아마 제가 보기에는 시정연구원으로서의 입지는 굉장히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차후에 또 증축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는 게 맞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해서 이게 시정연구원에 요구하신 분이 오셨는가 모르겠는데 회계과장님 답이 가능하겠습니까?

○손태화 위원 근데 과장님, 그러하면 시정연구원이 우리 시정 발전에 대해서 장기적인 과제들을 연구하는 분들이잖아요. 근데 이게 당초예산이 한지가 얼마 됐다고 본래는 3월 달 추경이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선거 전에는 추경이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이게 그렇게 급하다고 하는 것은 추경이 있으니까 순간적으로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작용을 했다는 겁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신 내용을 유추해 보면.

그게 어제 오늘의 일입니까. 그러면 작년도에 금년도 계획을 못하는 시정연구원이 제대로 하는 업무입니까. 그래서 이게 이 공간만 가지고는 제가 보기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아요.

그 공간들이 보면 여기 있는 데다가 증축하는 부분이더라고요, 지금 건물 1층 있는 데.

그러면 이것 또 짓고, 창원 본청이 그렇잖습니까. 이게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사항이니까 1별관 짓고, 2별관 짓고 또 주차장 빌딩을 만들었는데 지금 부족하고 이런 사항들이 나중에 보면 누더기가 되는 사항들이 되기 때문에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시정연구원이 제대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면 지금쯤 시정연구원의 앞으로 최종적인 부지가 그쪽에서 계속 유지한다고 봤을 때 정말 이것만 하면 되는 건지 그거를 진단을 안 한 것 같다는 이야기예요.

당장 비좁으니까 거기 있는 1층에다가 증축하면 되겠다, 이런 내용으로 예산을 이것도 갑작스럽게 올렸잖습니까. 이틀 만에, 2월 14일 날이 설 전날인데 그날 예산 요구를 한 내용들이거든요. 2월 19일 날 휴일 뒤에 19일까지 다 입력하는 그런 예산 요구에 이게 올라왔다는 것은 제대로 검토를 안 했다는 이야기일 수가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것만 하면 앞으로 연구원의 증축 없어도 되죠?

○손태화 위원 백년대계가 아니고 당장 제가 볼 때는 이래 해 갖고 해소가 될 게 아닌데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손태화 위원 그럼 국장님, 그 내용은 알겠고, 지금 그러면 이게 증축을 몇 평을 한다는 거예요?

○손태화 위원 36평을 하면 해소가 됩니까?

○손태화 위원 제가 보기에 이게 작년도 당초 예산에 요구가 있었습니까? 없었잖아요.

○손태화 위원 아니, 건의가 아니고 작년도 당초예산에 없었던 게 갑작스럽게 하루 만에 예산 올리라 한다고 올린 거는 뭔가,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이 예산을 안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게 증축을 만약에 해버리고 나면 나중에 더 필요할 때 제대로 된 검토가 안 된다, 그래서 제 의견은 이게 그렇게 작년 당초예산에 올라왔는데 시 사정이 예산이 녹록치 않아가지고 못챙겨준 거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때 아무 이야기 없다가 추경 때 급하게 올라온 내용이라면 전반적으로 검토가 안 됐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통과가 된다하더라도 지금 검토할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집행하기 전에 전반적으로 챙겨보고 그래서 이것만 하면 당분간, 최소한 5년 안에는 증축할 이유가 없겠다라고 하면 집행을 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차 추경이 선거 끝나고 나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때 충분히 반영해서 제대로 된 연구원의 그런 연구공간을 만들어주도록 그렇게 꼭 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별관 2층에 지금 올리고 있잖아요.

○손태화 위원 그렇다라고 보면 제가 생각하는 거는 거기 있는 구내식당 2층에 올리는 부분이 아니고 제대로 하면 전체 면적은 충분히 건축을 할 수 있는 면적들이 있으니까 철거를 하고 짓든지 하는 부분들을 감안을 했어야 된다는 이게 그거는 충분히 전달이 됐으니까 그렇게 감안을 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시라, 그 말씀을 드리겠고.

○손태화 위원 이게 올해 공사가 마무리 돼야 내년 3월에 할 것 아닙니까?

○손태화 위원 250억은 무엇으로 확보한다는 이야기죠?

○손태화 위원 250억을 해가지고 당초예산에… …. 하여튼 차질은 없는 거예요?

○손태화 위원 이게 야구장만 짓는다고 해결될 부분이 아니고, 인근에 산호동을 제외한 양덕동에만 1만 세대의 인근 아파트들이 있는데 주민들 민원사항이 야구장에 2,700면 정도의 주차장밖에 없기 때문에 수용인구는 2만 2천명이고 나중에 최종적으로는 25,000명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이 되잖아요?

○손태화 위원 2만 5천명.

○손태화 위원 지금은 2만 2천명이고 본래 계획할 때 2만 5천명 그거는 없는 거예요? 지금 완전 최종적인 겁니까?

○손태화 위원 2만 2천명에 2700석이면 한 12~13%밖에 안 되는 주차면인데 미국 같은 데는 관람석 하나당 한 대의 주차장을 가지는 LA다저스 같은 경우에 5만 5천석인가 되는데 주차장이 5만 5천대를 댈 수 있는 이런 야구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열악한 사항들 때문에 시즌이 되면 그 주변 도로들이 완전히 주차장으로 변모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주차장을 확대를 해 주든지 지역에 있는 것을 지금 일반 야구 하는 날이 아닐 때는 단속을 저도 주변에 민원 때문에 차댈 데가 없어서 대놨다가 몇 번 단속을 해서 과태료를 냈는데 주민들이 평일이나 평상시에는 시즌이 아닌 때에는 자기들도 주차를 못하고 상권이 97개나 있는 상권이 다 죽어갈 정도로 주차를 못하도록 하면서 시즌 때가 되면 완전 주차장이 돼가지고 단속도 안 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가속한다는 민원이 제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주차장 관련해서도 야구장 건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후속적으로 따를 민원에 대한 대비도 관계 부서들하고 협조를 해야 된다 이 말씀드리고 싶고,

○손태화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차량 진출입과 관련 되어가지고 정문이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진출입은 동문을 통해서 양덕동 방향에서 동문으로 진입하는 경우 진입했다가 나중에 마치고 나올 때도 다시 동문을 통해서 정문 앞을 통과해요, 교차로를.

그다음에 북문에 진입하는 차량들은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야구장 진입하는 문이 일방통행인데 3.15아트센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북문으로 진입하고 그다음에 나올 때는 북문으로 나와가지고 다시 정문까지 내려와가지고 석전, 내서 쪽으로 올라가는데 유턴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정문 앞이 완전히 그 쪽에 있는 야구장 안에 들어간, 일부 육호광장으로 빠지는 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거기 다 모이게끔 되어 있어요. 이런 구조는 대단히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게 한 25,000명이 풀로 찼을 때 차량의 소통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동문 쪽에는 불가능하고 북문 쪽 부분이 거기 교량을 하나 건설하면 거기서 좌·우회전이 될 수 있는 이거를, 도로 건설할 부분은 없고 교량 하나만 놓으면 다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거를 주민들이 민원으로 요구를 하고 있으니까 야구장 건설이 마무리 되어서 시즌이 들어가기 전에 관련 부서들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그거는, 그 사업비를 야구장 건립비용이 아니라 이거는 도로구조개선하고도 맞물려있는 부분들이고 또 한 가지 문제가 뭐냐 하면 올 연말이면 팔용터널이 개통이 됩니다.

개통이 되면 거기 야구장 정문에 직격탄을 맞게 돼요. 터널을 통해서 들어오는 시간이 야구장 개장 시간하고 맞물려 있는 시간들이기 때문에 여기에 필연적으로 나중에 그때 가서 문제가 발생하고 대책을 하려고 하면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지금 1년 남은 시간에 야구장 건립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해서 관련 부서들하고, 그러니까 건설도로과가 해야 될지 구청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거를 검토를 지금 면밀하게 해가지고 이거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말 아파트에 있는 주민들도 정말 고통스러울 테고 관람하는 사람들도 그쪽을 지나가는 일반 시민들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사항이 될 수가 있으니까 그거를 미리 해소하는 측면에서 이쪽에서 협조를 구해서 대책을 수립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예, 김이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궁금한 점 체육진흥과장님께, 174페이지 보시면 진북면 덕곡리 체육시설 조성 이래가지고 지특하고 시비가 7천만원, 1억이 확보되어 있는데 이 예산이 원래는 산림녹지과에서 하기로 한 사업이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에서 물려받은 사업입니까?

○김이근 위원 처음에는 원래 지특 3천만 원하고 산림녹지과에서 본청에서 하기로 되어 있던 사업이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체육시설 조성 이래가지고, 사실은 이게 소공원 조성이거든. 체육시설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사실 모르잖아요.

○김이근 위원 소공원 조성은 아닙니까?

○김이근 위원 우리가 처음에 편성할 때 도비에서 지특 3천만 원하고 그다음에 산림녹지과에서 7천만 원 투자해서 기존 있는 예산가지고 하는 걸로 우리가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추경 때 예산이 올라와서 이게 어떻게 된 사실인지 확인 차 질문합니다.

○김이근 위원 구청에서 문화위생과 쪽에서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러면 일단은 예산을 내려 보낼 거네요?

○김이근 위원 재배정 할 거네요?

○김이근 위원 그래요. 일단은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미 김이근 위원님 더 질의하실 내용 없으시죠?

○김이근 위원 예.

○위원장대리 김영미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곽기권 행정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소관 부서별 질의와 답변을 마쳤으므로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충분한 토론을 거친 내용이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안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 시정에 대한 질문이 있고요. 3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제3차 본회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74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