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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09.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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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관광문화국


일시 2018년 9월 5일(수)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10시06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인 것 같습니다.

지난 7, 8월에 가마솥 같은 그런 폭염도 이제 어느덧 지나가고 서늘한 바람이 조석으로 불어서 가을이 오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지난 1일부터 우리 창원에서 개최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미 있게 실시되어 미래지향적인 시정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많은 감사자료 제출 등 그동안 수감준비에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7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 2018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18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3월 제74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따라 실시하게 되며, 오늘은 관광문화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관광문화국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행정집행기관에서 행하는 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개선함은 물론 우수 시책에 대하여서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 집행에 있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발전하는 창원시가 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가 이와 같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잘된 행정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격려를 해 주시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질책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 상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위원 여러분들의 발언은 가급적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느 한 분 위원님의 발언 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질의 시간을 적절히 조정함을 미리 알려드리며, 발언하실 때에는 발언 신청에 의해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과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께서 증인 선서를 하시고 업무 보고를 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출석 요구한 관계 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 선서를 하셔야 합니다.

증인 선서를 받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창원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2조제1항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한 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9월 5일 창원시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해련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 소개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평소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해련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에 앞서 관광문화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마케팅정책과장의 공석으로 인하여 같은 업무를 겸임해 맡고 있는 황규종 관광과장입니다.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상석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그 외에 우리 담당 계장님들 같이 배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은 공통사항 9건과 개별사항 44건이 되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7년도 예산 집행현황을 비롯한 8건이며,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은 책자 15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이며 진해관광활성화사업 추진현황 등 총 2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관광과 소관은 책자 33페이지부터 49페이지까지이며 창원야경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및 전시회 추진현황 등 총 13건입니다.

다음 문화예술과 소관은 책자 65페이지부터 78페이지까지이며 창원 썸머페스티벌 추진현황 등 총 13건입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으로 책자 95페이지부터 125페이지까지이며 행복 의창만들기사업 추진현황 등 총 12건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은 책자 141페이지부터 148페이지까지이며 가칭 창원시립미술관건립 추진현황 등 총 4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면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성실하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우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의 발전과 주민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이해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관광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 진행 방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국 전체에 대해 일괄 감사를 진행하게 되면 담당 과장님과 계장님들이 장시간 회의에서 대기를 하셔야 하므로 현안업무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가 되신다면 감사는 순서로 진행코자 하며, 직원 분들은 해당 부서의 감사 시간에 배석코자 하는데 양해가 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감사 진행 순서는 관광마케팅정책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육성과 순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와 관광과를 제외한 계장님은 업무를 보시다가 순서가 되시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관광마케팅 관련해서, 관광마케팅과 관광과 겸직하고 계시니까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관광마케팅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중요한데 안에 내용 보다시피 아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 관광마케팅 개념을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마케팅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관광객을 모객을 한다, 그만큼 우리 시로 관광객 유치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조직 개편 내려오면서 인원이 많이 조정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계장 한 명하고 직원 한 명, 두 명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마케팅이라는 게 좋은 상품이 있으면 잘 팔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잘 팔아야 되는데 지금 상품도 별로 시원찮은데 마케팅 부서 직원 두 명 가지고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앞으로 조직 개편이 되면 아마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관광과 쪽에 보니까 산업 관광, 관광 유치, 관광 마케팅 관련해서 예산이 있고 추진한 사항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뭐라고 해야 될까, SWOT 뭐 이런 분석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위기, 기회, 강점, 약점 이런 걸 분석해 본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우리 관광과가 근래 몇 년 동안 관광 분야에 대해서 많은 예산도 들여 가지고 추진도 했고, 또 관광에 대해서도 타 지자체 못지않게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 관광이 어떻게 하면 발전되어 나갈 것인가 이런 분야에 대해서 지난번에 관광종합개발계획도 수립을 해가지고 4대 분야 37개 분야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시가 관광을 어떻게 투자해가지고 어떤 식으로 관광을 하면 모든 것이 우리 관광의 완성도에 그림을 그릴 것인가, 그것은 각 부서 별로 통보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우리 지역에 지금 관광을 하기 위한, 조금 전의 말씀처럼 하드웨어적인 투자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하드웨어적인 투자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드웨어적인 것은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우리 창원 지역에 특별하게 어떤 돈을 들여 가지고 상품 만든 게, 특별한 게 뭐가 있습니까? 특별한 건 없잖아요, 사실은.

다른 지역이 다 하고 있는 것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특히 이번에 사천에 케이블카 한 것 진해에서 한다고 하고 자꾸 따라서 하는데 이런 것보다는 특이한 거 있잖아요, 특이한 것.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창원 지역의 특이한 것, 다른 지역과 좀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은 산업관광 이쪽으로 활성화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의 추진사항이 관광과에 보니까 조금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내용이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 줘 보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현재 우리 산업관광의 분야에 있어서 마산 창동지역의 전통명가와 구창원 지역의 대기업체를 중심으로 한 산업관광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산업관광이 옛날에 많이 활성화되다가 근래에 와서 좀 뜸한 이유가 기업체에서 보안상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산중공업, LG전자, 근래에 와서는 동남관리공단, 이 3개 기업체가 현재 산업관광을 하고 있고요.

마산에 전통명가를 중심으로 해서 산업관광을 하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2016년도에 문체부에서 주관한 산업관광 공모전에 신청해서 전국 3개 시를 선정하는데 우리 시가 선정이 되어서 그 당시에 국비를 받아서 현재 산업관광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좋습니다.

두산이나 LG전자나 이런 쪽의 관광도 좋은데 우리 소비자들이 그런 데 갈 수 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본인 생각은 그래요.

이런 데보다는 산업관광을 하더라도 호기심 있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맥주공장 이런 것 좋아하잖아요, 맥주. 마산 구암에 가면 하이트맥주가 있잖아요. 아니면 봉암에 있는 좋은데이, 좋은데이는 아예 박물관도 있잖아요.

이런 걸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조영명 위원님께서 참 좋은 제안을 해주셨는데 지금 현재 굿데이뮤지엄이 산업관광 코스로써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무학 화이트 공장이 있는데 맥주공장도 우리가, 타 지역에도 맥주 축제 이런 걸 많이 하고 있고 저희들도 맥주와 관련된 유서가 깊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검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검토만 하지 말고 하이트맥주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참이슬 술이 사실 인기가 있잖아요. 참이슬도 생산을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기업체에 투자를 우리가 해서라도 활성화가 되게 되면 결국은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체도 홍보가 되면서 창원시 관광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생각해서 좀 멋있는 관광 상품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준비 하시느라고 관광문화국 허선도 국장님을 비롯해서 참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 관광문화국 전반, 오늘 첫 시간인데 관광과, 문화예술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육성과 이렇게 보면 명시이월금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왔어요.

그중에 도시재생과는 우리 관광문화국에서 제일 많이 이월이 됐는데 그건 나중에 과에서 따로 과장님의 설명을 부탁드리고, 지금 관광마케팅과를 하고 있는데 국장님, 공석이 왜 됐죠?

과장님이?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장님이 외부 전문 계약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지난달에 재계약을 안 하고 나이도 좀 많고 해서, 계약 종료가 되어 가지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석이 되어 있고 아까 조영명 위원님 말씀처럼 관광마케팅정책과가 우리로서는 주효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되는데 그런 입장이 있어서 다음에, 조직개편을 시에서 전체적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적절하게 잘 배분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말씀을 국장님이 미리 하셨는데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가 경화역 공모사업이라든지 실적도 좀 내기는 냈어요, 그렇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경화역 공모사업도 하고 또 현재 진해근대문화유산투어도 발굴을 했습니다. 발굴을 해 가지고 현재 군항탐방 투어하고 근대문화유산역사길 투어가 지금 약 4만 명 정도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실적이 거양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 시가 관광 자원이 빈약하다면 사실 내세울 것이 참, 딱 뚜렷하게 내세울 것이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오히려 마케팅 쪽에 여러 가지 개발을 하고 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국장님, 제가 제안을 한 개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가 앞에 행감 기간 때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조직이 종류가 많다고 해서 일에 능률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관광마케팅정책과하고 우리 관광과 업무를 예산서를 보거나 업무보고를 보면 중첩되는 게 굉장히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아까 황규종 과장님이 겸직을 하고 있어서 말씀하셨는데 계장 한 명, 직원 한 명, 과장님은 계약 만료되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런 부분에서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은 관광과 안에 정책계를 하나 만들든지 계를 하나 늘려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던 계장님을, 그러니까 직제 개편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업무가 중첩이 되고 또 하는 일이 거의 비슷하다면 이걸 굳이 과를 만들어서 갈 필요가 있느냐, 그럼 정책과장님이 어차피 계약직에다가 임기가 만료되었다고 하면 이번 기회에 관광과 내에 마케팅정책계를 만들든지 이렇게 해서 거기 있던 계장님을 관광과로 귀속을 시켜서 하던 업무를 계속하게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차후에 조직개편 때에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관광과하고 이중적으로 업무가 중복되는 것이 없도록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극 수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지금이 가장 적정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저는 국장님한테 먼저 묻고 싶은데 지난번에 업무보고 할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국 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정확한 기조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안상수 시장님께서는 소위 창원시의 시정목표의 기조를 예를 들어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문화도시로 이렇게 투트랙으로 시책의 방향을 정하고 그에 따라서 문화예술특별시를 우리가 선포하면서 시민들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그리고 또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통해서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그런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허성무 시장님 들어오셔서 시정 전체의 독트린을 캐치프레이즈를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 이렇게 정하고 각 파트에 여러 가지 구체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의 시장님께서 전시장님께서 지향하던 이 시책을 그대로 가져갈 건지 아니면 내용은 같더라도, 예를 들어서 거기의 구체적인 사업들을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방향과 그리고 또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책을 만들어서 목표 설정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의회와 시민들한테 동의도 구하고 그런 것들의 전체적인 마스터플랜과 로드맵을 정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어떤 목표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해서 입장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좀 해 주시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김종대 위원님께서 전체 우리 관광문화예술 부분에 대한, 새로운 시장님에 대한 정책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현재 허성무 시장님께서 오셔가지고 약 60일 정도 경과되었는데 전임 안상수 시장께서 하시던 그런 관광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 크게, 특별히, 완전하게, 혁신적으로 바꿔야 되겠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들한테 업무지시를 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종합해보면 “전임 시장님 하시던 관광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나도 관광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 많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임 시장이 한 것이라고 해도 중단을 할 필요는 없고 좋은 것은 계속 계승 발전시켜야 되다.” 그렇게 계속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은 시장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따로 관광에 대해서 시장님 철학에 맞는 그런 것을 수립하기 보다는 현재까지 기존에 추진해 오던 전체적인 관광문화예술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서 보완해서 나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앞으로 관광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시 전체에 대해서 시장님 공약사항과 더불어서 전체적으로 한번 조명을 하는 그런 시간이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기획실에서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 시의 패러다임을 새로 다시 짜거나 할 적에 우리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도 세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지금 그 기조가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서 사실상 관광마케팅정책과를 쭉 훑어보니까 업무 내용도 많지 않아요.

많지 않고, 또 실제로 제가 볼 때 관광과에서 다 할 수 있는 내용을 마케팅정책과라고 하는 곳에서 이걸 갈라서 하는 그런 상황이고 그뿐만 아니고 예를 들어서 국 안에 보면 도시재생과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도시재생과가 이 부서에 들어가는 것이 저는 안 맞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도시개발사업소라든지 또 도시정책에 관계되는 부서에서 이것을 다루면 될 일이지, 이게 관광문화국에 들어와서 도시재생을 다룬다는 게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건축 부분이나 도시계획 쪽에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시장님께서 직제를 개편할 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갈라져야 된다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관광마케팅정책과하고 관광과에 관계되는 이야기니까 이야기를 먼저 해 보면 지금 현재 그 부서에는 네 사람 밖에 없었고요.

그리고 또 물론 결산에서 다뤄야 될 내용이지만 관광정책 활성화에 관계되는 것들도 보면 예를 들어서 예산 부분에 있어서도 7,830만 원이 있었는데 원인행위 자체가 5,800만 원 밖에 안 됐고 또 그나마도 그걸 다 집행하지 않아가지고 1,900만 원 정도, 그러니까 25% 정도가 불용액으로 그대로 남고 이랬었어요.

그뿐만 아니고 내용에 있어서도 진해관광활성화에 관련된 내용도 내가 볼 때에는 이 부서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내용이었고, 그리고 또 이 내용은 진해근대문화에 관계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제가 볼 때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다뤄야 될 문제를 떼어가지고 이 부서가 다뤄왔다, 그래서 그러다가 보니까 어떤 것은 옥상옥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집중력이 없어지는 가운데 이번에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성과 보고서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실제로 이 부서가 한 내용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던 것에 대한 지적도 있고, 실제로 그것을 이 부서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부서였는데 이게 만들어지는 바람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고, 또 관광수용태세개선단 운영에 관련되어서도 보면 여러 가지 평가들이 예를 들어서 개선 목표를 정하는데 있어서 연간 100여건 되는 개선사항 중에서도 실제로 한 70%밖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 했는가 하면, 그리고 또 거기에 105건의 발굴한 것 중에서도 93건 밖에 개선하지 못 해서 전체적인 개선율 보면 88.6%밖에 안 되고,

제가 볼 때는 이 부서가 왜 있었는지, 그동안 뭐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따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과장부터도 그렇고 새로 직제 개편이 되면 없어지고 통합될 부서라서 특별히 더 말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이 대목에 있어서 꼭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문화누리카드는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에서 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습니까? 아, 문화예술과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김종대 위원 그래요? 그건 그러면 나중에 해야 되겠네요.

실제로 지금 쭉 내용들을 보면 관광과에서 우리 창원의 전체적인 관광행정에 대한 종합 기획을 하고 조정도 하고 지도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광과가 특별히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평소 때 제가 다른 위원회에 있으면서도 관광과에서 쭉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그런데 꼭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열의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것 중에서 경화역 있지 않습니까.

경화역에 우리가 지금 특별히 예산을 많이 들여서 근 30억을, 국비는 21억이고 시비는 9억인데 이걸 진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 지역의 많은 분들이,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그렇게 지적이 있었지만 이게 지금 계속 이렇게 진행되어도 될 건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이야기 좀 해주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화역 공원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국비사업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 국비사업 받을 때는 STX조선 위기지역의 타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국비를 받아가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처음에는 저희 관광과에서 경화역 공원조성사업 과정에서 당초에 진해구 안전건설과에서 도시계획도로를, 경화역을 통과하는 도로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경화역 공원을 조성하면 아무래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께 설명회를 한번 했습니다.

그 과정에 도시계획도로는 경화역에서 하는 건 안 맞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다시 설계 변경을 해가지고 경화역을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도시계획도로도 문제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철도청하고 긴밀하게 얘기가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철도청에서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조직의 이기에 의해서 심지어 펜스까지 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우리가 지금 돈을 막대하게 들이면서 경화역 공원에 대한 이런 걸 진해의 랜드마크화 시키겠다고 하는 그런 의욕들이 실질적으로 실현이 될 수 있겠는지 철도청하고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철도청하고 저희들이 긴밀하게 협조해야 될 사항이 이게 철도부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철도청의 의견 수렴을 많이 해야 됩니다.

철도청에서는 철로변 양 3m 이내에서는 아예 공사를 못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관광의 콘텐츠도 아예 못 하게 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경화역을 위원님께서도 많이 보셔서 알겠지만 여러 가지로 CNN하고 경화역이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그에 발맞춰서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 30억 중에서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한창 공사를 하고 있고 현재 한 60%가 진전되고 있는데 우리가 경화역 공원조성 설계를 하기 전에도 주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경화역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관광지로서 또 지역 주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할 것인가 이런 것도 의견을 수렴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 주시고 완공 시점에, 한 11월경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근본적으로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한테 지원하고 자기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하고 같이 협력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금 지향하려고 하는 소위 목적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편의제공과 그리고 진해의 공원조성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목적인데 내가 볼 때는 그 두 가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심지어 과장님, 이게 준공이 안 되었기는 하지만 거기에 컨테이너 박스가 6개나 있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김종대 위원 그런 것도 못 치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내가 볼 때는 개인이 쓰고 있는 내용도 그렇지만 거기에는 그 지역에 있는 자생단체가 쓰고 있는 그런 내용들, 얼마든지 우리가 이야기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옮기는 데는 문제가 있고 옮긴다고 한다면 그분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설득이 되는 장소로 옮겨야 되는데 그런 계획은 내가 볼 때는 없었던 것 같은 데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위원장 이해련 잠깐, 김종대 위원님, 이 경화역 문제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컨테이너 박스 문제나 여러 가지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기에는 시간적으로 굉장히 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따로 보충시간을 드릴 테니까 일단 다른 위원님께 발언을 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하죠.

어쨌든 간에 이것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게 듣고 하십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컨테이너 관계는 철거는 하지 않습니다. 철거는 안 하고 자생단체에서 설치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새롭게 정비는 합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위원장 이해련 아니, 과장님,

박춘덕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지금 관광마케팅정책과하고 관광과하고 겸직을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지금 행감 첫째 시간이 관광마케팅정책과 시간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이것을

김종대 위원 아니, 두 개를 한다고

박춘덕 위원 아니, 변경을 시켜주시고 그다음에 관광과 질의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질의를 마음 놓고 하실 것 아닙니까.

김종대 위원 아니, 두 과를 지금 한꺼번에 하기로 되어있었던 거 아닌가?

박춘덕 위원 같이 하는 것 아닙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은 관광마케팅정책과입니다.

김종대 위원 아, 그래요?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이 안 나오니까 답변이 나올 수 있게끔, 충분한 질의를 할 수 있게끔 과를 넘겨주십시오.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대 위원 좋습니다. 받아들이고, 이왕 질의했으니까 한 가지만 마무리를 하면 경화역 공원조성에 관계되어서 우리가 타당성 조사라든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주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과업지시서하고 용역결과보고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관광마케팅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순옥 위원님.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관광을 유치하는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민자를 유치하는 부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이 민자를 유치할 때 긴급성이 있다든지 이런 상황 때문에 좀 저자세로 협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 많이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특히 민자 유치에서, 특히 그중에서 제가 짚트랙 하나를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짚트랙에 보면 이게 우리가 판매액을 갖다가 짚트랙으로 잡고,

○위원장 이해련 정위원님, 지금 마케팅과.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협약을 하는 게 이런 식으로 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위원장 이해련 마케팅과에서 한 게 아니죠. 그건 관광과에서 직접 한 거니까 관광과 때 질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마케팅과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문화국의 허선도 국장님, 그리고 공석인 관광마케팅정책과장님 참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일단은 지금 우리 허성무 시장이 출범한 지 두 달 이상 되고 있고, 안상수 시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광, 첨단, 문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집중적으로 지난 4년 동안 투자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성과가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지금 관광마케팅정책과장을 외부에서 외부 인사로, 계약직으로 영입했던 부분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그게 공석이 되어서 그게 업무의 연장이 될는지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 이 부서가 지금 존폐 위기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만약에 재편이 된다고 한다면, 이게 존속이 된다고 한다면 앞으로 정말 나이와 상관없이 앞으로 4차 산업, 5차 산업, 그리고 관광산업이야말로 우리 미래 먹거리를 대체할 그러한 분야가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 허선도 국장님 계시니까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광마케팅정책과장을 외부 인사로 영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된 인사를, 우리 허성무 시장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천하 인재를 구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창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도 아직 공석이고, 또 문화예술본부장도 공석이고, 면접은 거치지만 과연 어떠한 인물이 내려올지 저도 참으로 기대가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 부서가, 이 과가 존속이 된다고 한다면 세계 최고의 마케팅과장이 들어오셔 가지고 창원에 지금 굴뚝 산업이 아닌 미래 관광산업에 대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는 그러한 인재를 제발 좀 영입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겠고, 그 보수에 맞는 인센티브도, 성과와 결과에 맞는 인센티브도 좀 부여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분을 영입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국장님이나 황규종 과장님, 지난번에 관광, 건설현장이라든지 또 주말 축제현장에서 제가 몇 번 뵙기도 뵈었는데 김화영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불철주야 주말이고 휴일이고 상관없이 시민들이 모이는 그런 행사장에서 나름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참 애를 많이 쓰신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관광이라는 게 우리가 수치로, 통계로,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없으니까 참 우리 의원들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언젠가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여튼 열심히 미래에 대한 준비를 좀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예, 박성원 위원입니다.

평소에 우리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께서는 그동안 제가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좋은 정책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추진 열정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관광마케팅에 공석이 있다는 것을 미리 좀 아셔서 우리 첫, 3대에 들어온 위원에게 실망을 안 주고 일찍이 그런 분들을 조절해서 이런 자리에, 공석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본다는 자체가, 상당히 저는 3대 의회에 들어와서 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직제 개편에 있어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지만 유념해주시고 마케팅 쪽에 황규종 과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마케팅 쪽에서 제대로 우리 창원시가 내놓을만한 그동안에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을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동안에 마케팅을 가지고 우리 창원시가 내놓을만한 게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의 성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중점적으로 작년부터 올해 시행한 것이 진해 지역의 근대문화역사투어입니다. 한마디로 군항탐방길과 근대문화역사길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성과를 거두고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약 만 명 가까이 방문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만큼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도 못지않은, 적은 숫자이지만 성과를 내고 있다,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럼 실패된 부분도 좀 있습니까? 그동안에,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 업무가 실패는 없지만 거의 모든 업무가, 우리 관광과로 이관된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직원들 숫자가 줄어들면서 우리 관광과 안에 방문의 해 추진단도 생기면서 관광마케팅정책과의 업무가 관광과로 많이 이관되면서 직원들의 숫자가 줄어든 사항입니다.

실패는 없습니다.

박성원 위원 창동의 전통명가 그건 어떤 부분입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우리 관광과 소관 사항이기 때문에 나중에,

박성원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위원님들의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의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지금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 잠시 정회를 하고 감사중지를 할까 하는데 양해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그럼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8분 감사중지)

(11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부터 49페이지까지입니다.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제가 아까 질의할 때에 관광마케팅정책과하고 관광과에 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물어가지고 의사 진행에 조금......

그 내용을 보면 이러하거든요.

첫째 저는 두 과를 같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었고, 과장이 그렇게 해서 그랬기도 하고, 그 다음에 경화역 공원 조성에 관계되는, 원래 이 내용이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했어요. 원래,

그랬는데 작년 1월달에 이쪽에 이관이 되었지요. 그래서 혼선이 좀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과장님, 지금 그러니까 경화역 공원 조성사업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예산만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관광과로 이체되었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금액이 얼마며, 그 내용을 조금 설명해 주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국비하고 시비 포함해서 30억 원의 예산이 전액 관광과로 이관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러니까 이 사업 전체의 예산이 30억이었기 때문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자기들이 예들 들어서 타당성 조사라든지 기본계획, 그 용역에 관련된 예산도 물론 썼을 테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 30억 중에서.

○관광과장 황규종 예.

김종대 위원 그래서 30억 원 다 온 건 아니겠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사전에

김종대 위원 지출한 내용들이 있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 이야기하던 내용을 조금 더 덧붙이면 근본적으로 올해 11월, 지금 계획은 준공이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굉장히 많은 예산을 들이고, 이게 공모 사업이었죠, 아니었던가요?

○관광과장 황규종 조선업 밀집지역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에서 우리 진해 지역에 어떻게 하면 STX조선을 타개책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그래서 국비를 요청해가지고 저희들이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우려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가 크게 두 가지인데 이것을, 목표를 실현시키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린 철도시설관리공단이나 그리고 또 거기 인근에 있는 지형지물이나,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그 지역의 어떤 속성상의 문제 때문에 우리가 지금 거양하려고 하는 그 두 가지 목표, 이걸 진해에 랜드마크화 해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또 그 지역의 사람들한테 공원이라고 하는 그런 내용들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향유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그 두 가지 큰 목표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저는 근본적으로 계획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화역은 지역 주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CNN에서 선정한 관광지로서 인정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양면을, 조금 더 관광 콘텐츠를 함으로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도 도모하고, 또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라든지 체험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제공함으로 해서 경화역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과 같이 그런 관광의 그림을 그려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우리 관광과에서도 김종대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것과 같이 그런 염려하는 부분을 관광전문가, 대학교수를 비롯한 의견을 전체 다 수렴을 했습니다.

그렇게 수렴해가지고 그 의견을 설계에 반영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볼 때는 현재 경화역 조성 과정이 잘 되어 가고 있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저 말고도 지역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님께서 추궁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 위원입니다.

아직 그것 도착 안 했죠?

○관광과장 황규종 왔습니다.

박춘덕 위원 왔습니까, 왔으면 나중에 하시고 관광과 전반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여쭤 보고, 경화역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제안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23페이지에 보면 회계연도 예산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걸 부서 별로 상세하게 설명은 못 하겠지만 과장님께서 이월액 43억하고 불용액에 11억에 대한 부분, 포괄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과 예산에 비교해서 이월액과 불용액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 분야 2억은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에 공기관이 이월됨으로 해서 2억원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마케팅 활성화 3억 6천만 원은 성공기원탑이라든지 빛거리가, 창원마산진해 지역에 빛거리 설치하는데 그 기간이 익년도 4월달까지 가기 때문에 이월된 것이고요.

그다음에 관광개발 8억 8천만 원은 봉암 유원지 공사와 관련해서 이월 부분, 그다음에 산업관광 이월된 부분에 대해서 포함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경화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관광마케팅 활성화 부분에 있어서 빛의 거리를 한 부분에 아주 사업이 잘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낼 수 있는데 저희들이 직접 현장을 볼 때 상남동 부분에 설치한 것은 거기에는 이미 상가들의 네온사인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설치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는 거기 장소 선정이 조금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이게 빛의 거리 조성이라 함은 그 빛으로 인한 부대 효과를 얻을 수가 있어야 하는데 주변 상가의 간판등, 가로등 이런 걸로 해가지고 그 빛이 조금 뭐라고 그러죠, 가감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더라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과장님은 어떤 시각으로 보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빛의 거리가 창원마산진해 지역에 하고 있지만 우리 창원 지역은 상남동 전통시장의 분수광장 주변과, 그다음에 용호동 카페거리 2개소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거와 같이 전년도에는 빛의 거리가 단색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화려한 네온사인에 뭔가 조명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그런 의견도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상남동 전통시장 회장님은 빛의 거리를 조성함으로 해서 우리 시장 상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내년에도 반드시 빛의 거리는 분수광장 주변으로 해서 설치를 하는데 조금 더 화려하게 해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화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상인들이 그것에 대해서 반응이 좋다,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우리 일반 사람들이 보는 것하고 상인들이 보는 것하고, 상가 활성화에 대해서 영세기업을 경제를 돌리는 측면에서 그것은 좋다, 그런데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산만한 면이 좀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아래쪽에 보면 산업관광육성사업 시설비 중에 1억 3천만 원이 통째로 이월되었어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산업관광시설장비 1억 3천만 원은 몽고정 옆에, 우리 박성원 위원님한테 제가 보고를 한번 드렸는데 몽고정 옆에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빈 공터가 있는데 거기에 산업관광갤러리를 하나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의논되어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이월되어가지고.

박춘덕 위원 2년차, 연차사업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연차사업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창원시 예산, 추경 다 포함해서 보면 우리가 3조 6천억 정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외형은 굉장히 커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SOC 산업하는 데도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에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통째로 이월되는 부분은 사업 수립을 먼저 하고 난 이후에 예산을 투입하고 그 예산을 다른 곳에 긴급한 곳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미래를 보고 예산을 우리가 골고루 잘 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정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런 걸 좀 유념하셔가지고 통째로 예산이 이월되는 것을 좀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조금 빨리빨리 하겠습니다.

27페이지 한번 보시면, 상세 사항은 44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봉암유원지 주차장 조성사업인데, 이게 당초예산보다 8,6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었는데 변경 사유를 보니까 잦은 우기,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된 날짜가 무려 128일이 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가 이것을 사전에 예측을 잘 하거나 실시 설계를 잘 했으면 8,600만 원의 예산을 날리는 이유가 없었을 건데 여기에 대해서도 상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봉암유원지 공사 과정에 암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기가 지연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암이 발견되었다, 그러면 기초 기반 설계할 당시에 암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가 안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질 조사를 했는데 외의 부분에 암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공사를 착공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 안에 암이 얼마나 들었고, 토사가 얼마나 들었고,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흙을 퍼낼 때 예를 들어서 한 1,000 헤배 정도가 있으면 이게 덤프차로 실어낼 때는 한 1,400~1,500 헤배로 늘어나잖아요, 부피가 늘어나니까.

그런 걸 우리가 다 계산을 해서 공사비를 책정을 하는데, 암이 있어서 했다는 그거는,

○관광과장 황규종 아니, 그 진입로에 좀,

박춘덕 위원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옹벽하고,

박춘덕 위원 담당 계장님 아시면 나와서 자세히 설명해보세요.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고홍수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고홍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실시 설계할 적에 지질조사를, 3공을 조사를 다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토사 발견되는 부분하고 공사 중에 실제로 암이 발견되는 부분이 상이, 지반선이 좀 상이한, 공사 결과가 조금 상이했습니다.

그 과정에 공사 터파기를 하는 과정에 암이 많이 발견되어가지고 실제적으로 공사가 연기된 부분도 좀 있고, 그리고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도 감을 해서 같이 그렇게 128일 정도 증가된 사항입니다.

박춘덕 위원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토목기술이 해저에 터널을 조성하는 데까지 발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창원시가 유원지 하나 조성하는데 있어서 지표층이 그리 두껍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암이 들었다는 걸 몰랐다고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제가 보충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봉암유원지에 관광객들과 우리 시민들도 많이 오시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중에 주차장을 어디라도 만들어 드려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사실 장소를 찾다 보니까 그 밑에 공장이 있는 것을 이전하고 그쪽에 주차장을 만들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너무 과도하게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문제가 있고, 이전도 쉽지 않고 해서 부득이하게 장소를 찾아보니까 이 장소를 사실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장소에 공사를 하다 보니까 너무 어려운 난공사였습니다, 이 공사 자체가.

바로 절개지를 굉장히 급하게 깎아내야 되는 문제가 있고, 입지 여건이 너르거나 그랬으면 이런 문제들이 없었을 텐데 공사 여건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던 중에 절개가 가파르다 보니까 다음에 비가 오면 안전보강 대책이 더 필요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사실상 천공도 더 많이 했어야 됐고 파일도 더 많이 박아야 되고 해서 뒤에 절개 부분에 안전 조치를 하다 보니까 이게 기간도 좀 늘어지고 돈도 8,6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입장이 좀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상황은 이해를 합니다만 이게 유원지 조성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용역도 했죠, 용역 안 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용역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용역 했으면, 용역 하는 과정에 이런 것이 다 나와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어쨌든 공사가 거의 완공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 준공을 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준공을 했는데 이런 부분은 다음에 할 때 지질조사라든지 사전토양검사라든지 할 때 만전을 기해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집행이 안 되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마지막으로 경화역, 아까 존경하는 김종대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보고 시간에도 전에 경화역에 대해서 우리 의회가 지적도 많이 하고 건의하고 제안도 하고 했는데 이게 지금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제안을 드리기 전에 담당 과장님 나오셔가지고 경화역에 대한 조감도를 보여주시면서 사업 전반에 대해서, 2016년도 9월달부터 했는데 2017년도 12월달에 공사가 착공이 되었잖아요, 그죠?

그 부분부터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황규종 (조감도로 설명)

기존 경화역에 대해서는 벚꽃열차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 경화역 컨셉에 벚꽃 한 그루도 베지는 않습니다. 안 베고 모든 벚꽃은 그대로 살립니다.

살리고, 당초에는 경화역, 이게 철로입니다. 철로가 되어 있고요. 철로가 되어 있는데 당초에는 진해구에서는 이 도로가, 도시계획도로가 이렇게 쫙 놔져 있었습니다.

이 도시계획도로가 놓아지면서, 왜 놓아졌느냐,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이게 위에 도로가 번잡하다 보니까 도시계획도로를 해놨는데 지역 주민들은 도시계획도로는 하지 마라, 이래가지고 저희들은 친환경 황토길로 나무도 식재하고 해서 지역 주민들한테 좋게 선사를 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이것으로 수렴을 했고요. 저희들로서는 그러면 관광을 어떻게 그림을 그릴 것이냐, 당초에 이게, 아시다시피 공연장입니다.

소공연장이 없는데 저희들이 조그마하게 소공연장을 하나 하고, 그다음에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지역 주민들이 건의도 하고 또 우리도 판단을 해서 화장실을 두 개로, 기차 모형으로 이렇게 만듭니다.

그다음에 옛날에 어떤 식으로 경화역이 있었느냐, 그런 경화역의 미니어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옛날 경화역 모형을 만들었고 그다음에 경화역에 가면 이게 철로변이니까 열차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해서 열차를, 앞에는 증기차고 여기는 두 개의 객실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럼 객실 안에 내용은 뭐로 심을 것이냐, 이것은 경화역의 역사관이라든지 찾아오는 학생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영상테마파크라든지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생단체의 컨테이너를 어떻게 하느냐 말씀이 계셨는데 컨테이너는 약간 뒤로 물려 놓습니다. 경화역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올리지는 않고 뒤로 약간 물려가지고 차량도 주차하는 데는, 차량 통행하는 데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생단체에서 철거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옮길만한 장소도 없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새로운, 좀 흉물스러운 전면을 디자인을 조금 합니다. 그래 해서 좀 더 경화역을 보기 좋게 하고요.

그다음에 경화역 공원 입구에 이게 경화역이다 하는 것을 저희들이 아치형으로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경화역 앞에 정류소가 하나 있습니다. 버스정류소를 저희들이 기차 모형으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되도록이면 인공으로 하는 것은 거의 많이 안 들어가고 되도록이면 친환경적으로 한다,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이 철로 변에서 3m 이내에는 아무 것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를 해야 된다,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이게 지금 국비가 공모사업 해서 나온 게 얼마나 나왔죠? 국비 규모가 얼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21억 아닙니까.

박춘덕 위원 국비 21억에 시비 9억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것을 저희들이 자꾸 우리 집행기관에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우리 과장님도 잘 이해를 하실 겁니다만 이게 지금 2016년부터 사업을 개시하려고 생각을 해서 본격 공사는 2017년도, 작년 12월달에 착공이 되었다 이 말이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원래 앞에 추진하다보면 시간과, 설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공사 착공한지 한 8개월 정도 되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그럼 지금 국비를 21억 받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전액 다 투입해야 되잖아요, 안에다가. 시설물 안에다가,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하는데 이게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철길 주변 안에 3m 이야기하는 부분은, 그게 고정식 건물은 절대 불가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3m 이후라도 즉시 들어낼 수 있는 조립식이나 이런 게 가능한데, 그러면 고정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한 14m 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다 이 말이죠.

정화 구역 안에, 철길 녹지구간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죠. 14m인데 그렇게 하면 경화역 안에 고정 건축물을 넣을 곳이 한 곳도 없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럼 그게 어디냐 하면 도시계획도로 냈다가 철거한 그 부분까지가 포함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하는데, 그럼 저희들이 예산 30억을 들여서 이런 대형 공사를 하는데 경화역 같은 경우는 CNN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지정을 해 줄 때는 경화역 그 자체의 아름다움 때문에 지정을 해준 것이거든요.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저희들이 인위적으로 한 3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그 시설물을 넣는다, 이렇게 했을 때에는 초기에 6개월 정도는 배치나 시설물들이 깨끗하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상당한 호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이 경화역을 하려면 주변 환경을 좀 둘러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도로 내놓은 위에 보면 철도 부지를 포함해서 남는 부지가 굉장히 커요. 거기가,

그런데 거기 지금 대부 계약을 맺어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것을 저희 창원시가 그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저는 봐요.

그 부지를 확보해서, 그러면 우리가 경화역을 30억을 들여서 개발하는데 이것을 이동이 가능한 조립식 주택이나 이런 것을 넣어가지고는 장기적으로 볼 때 유지 보수나 관리 비용이 엄청나게 자꾸 들어갈 것이다, 그럼 그걸로 인해서 경화역이 흉물로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공사가 시작된 지 한 8개월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이 공사를 좀 연장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철로부지 뒤에 있는 부지를 창원시가 매입하는 절차를 거쳐 달라, 이렇게 해서 그 부지에다가 건축물을 지어야 돼요.

거기에 상업 시설, 주민의 편익 시설도 건물을 지어서 넣어 줘야 하고, 그러면 주민들이 거기 와서 커피도 마시고 그다음에 우리 창원시의 전시관이나 홍보관도 좀 넣고, 그다음에 진해의 역사에 대한 것도 좀 넣고 이렇게 해서 주민이 와서 쉴 수 있는 영구적인 공간을 만들어 줘야지, 이게 지금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 산업 육성에 대한 그런 배려 때문에 국비를 받은 것을 일시적으로 사용을 하려고 이렇게 하다 보면 한 10년 정도 지나면 흉물로 변할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차라리 그냥 놔 놓는 게 더 좋다.

그럼 굳이 사업을 하려면 그 도시계획도로 포함한 그 뒤의 부지를 창원시가 매입을 해서 거기다가 건축물을 지어 달라, 그렇게 하면 지금 현재 안에 넣을 수 있는 게 황토길은 어차피 도시계획도로 하다가 중단이 된 도로라 작업 중에 중단이 됐잖아요.

그럼 황토길 조성 그건 좋습니다. 소공연장 설치나 화장실, 경화역에 대한 미니어처라든지 모형 열차 이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로 볼 때 이게 나중에, 전부 조립식으로 하다 보면 안 좋다, 제가 결론을 말씀드리면 공기가 조금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뒤의 부지를 매입하는 절차를 거치고 예산을 확보해서 나는 설계를 다시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고 싶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화역 공원 북측 쪽에 있는 철도용지 매입 관련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지난번에 업무보고 시에 건의한 사항이고 해서 우리 관광과에서 사전조사를 했습니다. 한번 조사를 하니까 북측 지역에 있는 그 땅이 총 세 필지입니다.

면적이 한 1,729㎡입니다. 평수로 이야기하자면 한 3,500평의 땅이 있습니다. 필지는 세 필지고요.

지금 현재 무허가로 경작하는 사람이 있고, 비닐하우스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예산이 한 얼마 쯤 들어갈 것이냐, 저희들이 한번 파악해 보니까 공시지가로 하면 46억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지장물하고 과수원도 있기 때문에, 하면 한 60억 원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먼저 저희들이 해야 될 사항은 도시계획시설이 공원으로 먼저 결정되어야 됩니다. 도시계획시설로써 먼저 공원으로 결정 되어야 앞으로 매입 과정의 절차를 밟아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앞으로 경화역 공원 조성도 연계를 해서, 장기적인 사업으로 해서 우리 위원님 말씀과 같이 북측 쪽의 땅도 하나의 관광지로서 활성화하는 데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3,500평 되는 부지 전체를 도시계획을 해서 지명변경하고 공원 지정을 하면 그 기간만 해도 상당히 걸립니다.

그런데 이것을 공원으로 지정 안 하고 하는 방법이 있어요.

도시정비사업법으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되고, 이것을 꼭 공원이라고 해서 지목을 공원으로 변경하자고 하면 행정 절차 밟다가 시간 다 가요.

그러니까 이걸 도시정비 차원에서 접근하면 되고, 그다음에 순수 공사비만 46억에다가 보상비가 60억 들어간다니까, 우리가 기조성 된 30억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 설계를 변경하면 추가되는 게 20억 정도 되는데 그러면 이게 저희 진해구청에서 집행할 수 있는 상생 기금이 있어요.

그러면 상생 기금 쪽에도 우리가 진해 발전을 위해서 2020년도 마지막 남은 상생발전기금을 늘 도시계획도로 내고 도로 포장하고 SOC 산업하는 데 다 썼다 말이죠.

그러면 이런 상징적인 건물을 할 때 2020년도에 상생발전기금을 우리 진해출신 의원들이나 구청장을 비롯한 행정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결정을 할 수도 있어요.

거기다 20억 정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직 2020년도 게 심의가 안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좀 전향적으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산 문제가 겁이 나고 그다음에 공원으로 지정해야 되고 하는 걸 보면 행정 절차상으로는 할 수 없는 곳으로 이렇게 됩니다. 그게,

그렇게 되니까 이걸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재검토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억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린 60억은 순수한 60억이 투자가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박춘덕 위원 땅값만 60억?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입니다.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화역 사업을 보면 1차 공사를 마쳐야 됩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합니다.

경화역 자체가 공원이 좁기 때문에 추가 매입을 해서, 밭 임대하고 있는 부분을 매입해서 늘려야 되는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하고, 저희들이 경화역을 하는 이유는 현재 경화역이 어디에 있는지 입구 표시가 없으니까 입구 게이트 아치를 만들어서 대문을 좀 만들자, 경화역 표시하고, 현재 화장실이 임시화장실을 쓰다 보니까 냄새나고 해서 수세식 화장실 2개를 넣어 놨습니다.

지금 공사 끝이 난 상태에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하려고 하니까 지역 주민들이 365일 동안 군항제 말고도 우리가 쓰는 장본인인데 활용하도록 공원 산책길을 해달라고 해서 산책길을 조금 조성해놓고, 현재 30억 중에서 투입이 다 되었습니다.

투입이 다 됐는데, 약 26억 정도는 현재 설계 기준으로 투입이 다 됐고 한 4억 정도 공사비가 조금 있습니다.

이 4억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열차 사고로 인해서 사람이 다치는 걸 예방해야 된다, 철도청하고 이렇게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열차가 오는 알림 시스템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것을 설치하고 보호할 수 있는 보호펜스를 저희들이 최소 친환경적으로, 공원 이용에 걸림돌이 가장 적은 방향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 보완하는 데 4억이 투입됩니다.

그러면 현재 공사비 30억은 전적으로 다 투입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걸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가 매입하는 부분들하고 그다음에 도시계획시설 결정 문제라든지 해서 위원님 말씀한 부분은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경화역을 조금 더, 언젠가는 경화역을 손을 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장기적 검토를 해서 수용하는 쪽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고, 2차 사업으로 해서 기간 연장하면 되잖아요, 그죠? 추가사업으로.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이 사업은

박춘덕 위원 이것은 마무리하시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이 사업은 1차 사업으로 준공해 줘야 됩니다. 하고 추가사업으로 경화역 사업으로 추가예산도 확보를 하고 그런 걸 검토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국장님 다른 데 발령받아 가시면 후임자가 하겠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연속성이 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2018 창원 방문의 해, 그리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국장님과 과장님은 이 두 가지, 최고의 2018년 행사의 홍보, 어디에 가장 비중을 두고 어디에 예산도 더 많이 쓰고 어떻게 하셨는지 홍보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듣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창원 방문의 해가 올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가 있어서 이벤트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창원 방문의 해를 올해로 정했고요.

작년도부터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 1월달에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중앙 언론사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광화문 광장의 로드쇼라든지 지상파 3사 KBS, MBC, SBS도 하고, 특별히 KTX하고 신문잡지, 또 해외공항이라든지 다중 매체를 통해서, 또 우리 시내버스에 랩핑광고도 이렇게 홍보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제가 이 자료를 보면 구청별 알리기 홍보단 서포터즈 해서, 아침에 현수막을 들고 아침 9시, 10시 사이에 제가 그 행사의 캠페인에 나가보기도 했었습니다. 했고, 홍보 동영상 제작에 대해서 저희가 3,800만원 예산도 집행이 되었고, 홈페이지도 있고, 가령 이런 겁니다.

제가 창원시 공식 페이스북에 사격선수권대회라고 치면 맨 위에 올라오는 것이 도의원인 김영진 의원의 포스팅이 올라오고, 그리고 서너 칸 내려가면 박남해 의원님이 쓰신 유튜브를 공유해서 했던 게 올라오고, 그리고 또 서너 칸 내려가면 한은정 계정이 올라옵니다.

이것은, 홈페이지는 관광과가 운영을 하고 있고.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 홈페이지만 우리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리고 SNS는 또 아마 공보과,

○관광과장 황규종 예, 공보관실에서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서로 소통이 안 되고 연계가 안 된다는 것이 이것이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며칠 전에, 월요일에 ‘팔구를 찾습니다.’라는 강아지를 잃어버린 어느 페이스북의 한 계정에 강아지를 찾는다는, ‘팔구를 찾습니다.’라는 계정의 내용이 올라옵니다.

그것을 본 페이스북의 많은 친구들이 순식간에 공유를 6회를 해 갑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시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포스팅을 했을 때 단 2회의 공유가 있고 그리고 700명이 보고 가고, 좋다, 싫다, 안 좋다 이렇게 느낌을 남긴 사람은 34회입니다.

SNS에 있어서 리트윗, 좋다, 안 좋다의 횟수는 그만큼 이 전화기에 페이스북, 인스타 여러 가지를 열었을 때 띄우는 횟수를 말하거든요. 34명이 눌러주고 간 것은 제가 아무리 창원시청을 좋아해서 일부러 들어가지 않고서는 자연스럽게 띄우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 직원들조차도 공유도 안 하고 있고 좋다, 싫다, 만다의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는 증거거든요.

한낱 어느 한 개인이 ‘내 강아지 좀 찾아주세요.’ 한 것보다 못한 행사 홍보를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휴대폰에 창원시 그것 관련해서도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그게 SNS와 홈페이지가 관광과, SNS팀이 공감대를 만들어 가야 돼요.

지금 봤을 때 보통의 우리 시민과 많은 팔로워들은, 네티즌들은 뭔가를 물어보는 걸 좋아해요. ‘이런 강아지 본 적이 있으세요?’ 아니면 ‘사격선수권대회 에이미가 어떻습니까, 귀엽습니까, 안 귀엽습니까?’ 뭐 이런 식의, 유치하지만 많이 알릴 수 있는 것은 결국 최근에는 이 전화기에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41페이지 시티투어 운영에 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시티투어 자료들을 보면 예측이 전혀 안 되는 운영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용 현황을 보면 1월과 2월, 평균 탑승객이 1월에는 7.8명, 그리고 2월에는 19.2명.

제 계산법이 맞는지, 과장님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41페이지 말씀입니까?

한은정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41페이지 이용 현황이요?

한은정 위원 예, 이용 현황에 보면 1,030명, 1월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차 두 대가 하루에 다섯 회를 돕니다.

한 번에 그 차에 타는 이용객을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1,030명, 5회를 돌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5회를 돌고, 한 달에 월요일을 빼면 25일 내지 26일 하면 7.8명이 나옵니다.

제 계산법이 틀린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맞는데 동절기이다 보니까 탑승률이 조금 저조합니다.

저조한데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난 2016년도에 우리가 1층 시티투어를 두 대 운영을 했습니다.

연간 몇 명이 탔느냐, 8,900명이 탔습니다.

한은정 위원 연간 8,900명? 나누기를 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 텐데.

○관광과장 황규종 예, 연간 8,900명이 탔는데 우리가 예산 지원해 준 것이 약 3억 원에 대해서 보조금이 나갔습니다.

그 당시에 그린고속관광에서 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2층 시티투어를 도입한 후에 올해 들어서 몇 명 탔느냐,

한은정 위원 4만 명,

○관광과장 황규종 4만 5,000명이 이용했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좀 비교가 안 되겠나 이렇게 봅니다.

한은정 위원 예, 언론에 제가 다 검색을 해보니까 굉장히 핫한 창원시티투어라고 나오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러면 수입 현황을 봐도 1월과 2월, 가령 1월에는 제가 나누기를 해보면 승차권 1인 가격이 2,257원 쯤 되고 2월에는 1월보다 1,300명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는 승차권의 이용 금액은 1인 660원대로 내려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께서 세밀하게 계산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계산을 못 했는데 상세한 계산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계산법이 어렵지는 않아요. 전체인원에 탑승인원을 나누면 2,200원이 나오고 660원이 나와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리고 또 성인은 5,000원이고, 장애인은 3,000원이고, 이렇기 때문에 계산 방법이 약간 차이점이 있거든요.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런데 최소 금액이, 모든 분들이 무료로 타거나 몇 분이 돈을 내면 이게 660원이 나오지, 660원 나올 수 없는 금액이에요.

아니면 숫자를 2월에는 이용객 수를 늘리기 위해서 부풀리지 않으면 664원이 나올 수가 없어요. 밤새 계산을 해봐도.

○관광과장 황규종 아니, 그 숫자는 전혀 부풀릴 수가 없습니다, 없고요.

그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월달에 2,300명, 그러면 우리가 2월달에 수입이 150만 원, 이것 계산하고 비교했을 경우에 그렇게 차이가 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1월과 2월에 이용한 사람은 1,300이 늘었는데 들어온 수입은 절반, 이게 230이고, 이건 150이잖아요.

인원은 늘고 들어온 승차권의 가격대는 내려가고.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가지고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 잘 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그러면 무료로 이용하는 분의 명단은 갖고 계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어떤 분들이 무료로 쓰게 되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무료로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무슨 행사가 있을 경우에, 올해 같은 경우는 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면 외국인들한테는 무료로 이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무료 탑승한 명단을 제가 자료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6.13 선거가 끝난, 아마 7월과 8월에도 이용 숫자 수치가 다 결산이 되었을 텐데.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혹시나 선거 전에 선거를 위한 이동수단이나, 뭐 그것이 아닐까라는 짐작도 저 혼자, 선출직인 사람으로서 그것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면 과장님께, 시티투어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7.8명을 싣고, 가장 많이 실은 날이 4월입니다. 아마 벚꽃, 진해군항제 했을 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진해군항제.

한은정 위원 이때 1회에 차를 탔던 분이 66명 최고치입니다.

물론 70좌석에 66명이면 거의 다 채워서 간 건데 점유율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이게 정상적인 운영이다 라고, 홍보도 좀 되었고 창원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구나 라고, 수치가, 점유율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시티투어는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순환형입니다.

순환형으로 운영하고 있고 정류소도 12개 정류장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출발할 때 하고 끝난 시점하고 계속해서 70명이 다 탈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 생각에는 한 3~40명만 타더라도, 왜 그렇느냐 하면 시티투어 하다가 마산 어시장에서 일을 보고, 아니면 창동에서 일을 보고 거기서 만약에 한 20명이 내려가지고 20명이 같이 다 탄다고 하면, 50명, 60명이 타 있으면 20명이 다 못 타지 않습니까, 그렇죠?

한은정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평균적으로 한 3~40명만 타도 적정하게 운행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볼 때 한 70% 이상이 타주시고, 평균 요금이 사실은 최소 금액이 3,000원은 유지가 되어야 한다는, 며칠 동안 이 현황을 보면서 제가 판단한 부분이고요.

차라리 그렇지 않으면 창원시민이면 모두가 차라리 무료로 가면 무료고, 누군가는 5,000원을 내고 띠를 둘러야 하고 아니면 누군가는 그냥 면제가 되는 거고, 그것은 안 된다는 거죠.

다 같이 가는 것은 다 같이 가는 거고, 아예 무료면,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무료는 극히 드뭅니다.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이 수입 현황이 아예 안 맞다는 겁니다.

제가 앞선 2017년 빼고 2018년 1월부터 6월 결산한 것까지 해서 보면 토탈 이용 금액이, 승차권을 구매한 금액이 1,900원대가 나옵니다.

할인을 60%해서 3,000원, 그리고 기존 3,000원 받던 분이 1,000원을 할인해서 2,000원 해도 앞뒤가 안 맞는 금액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그리고 제가 덧붙여 설명드리자면 동절기에는 할인 행사를 좀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압니다. 5,000원 받던 금액에 60%해서 3,000원, 3,000원 받는 분을 1,000원 할인해서 2,000원, 그래도 안 맞잖아요.

2월달은 664원이 나온다니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알겠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위원님, 고맙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시티투어가 저희들 도입한 지 1년 되어 갑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것을 듣고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시티투어 운행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검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티투어 운행코스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겠다 싶은 생각을 간절히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이 시티투어 버스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해서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국장님, 운영 방법 한 번 더 고민해주시고 말씀드렸던, 아까 얘기했던 무료 명단, 그리고 7월과 8월 이용객 결산한 수치, 자료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제출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춘덕 위원 추가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2층 시티투어버스 운영 현황에 대해서 추가 질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요금하고 이용객 숫자는 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생, 성인, 할인, 무료, 그다음에 관광객 이렇게 하다 보면 숫자가 금액하고는 절대 나눌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창원시가.

그런 부분은 과장님 인정하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2층 버스 두 대를 운영한 지 1년이 되었는데 존경하는 한은정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신 것 저한테도 좀 주시고, 그다음에 여기 추가로 차량 한 대당 차량별 운행구간, 감가상각비, 인건비, 유류대, 보험, 그다음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맞아서 랩핑비용, 2층 버스 홍보비용,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차량 한 대당 월별 수입현황, 방문 수는 필요 없습니다, 승차 인원은 필요 없고.

한 달에 몇 회 운행을 해서 이 차가 얼마나 벌어들였다 하는 그 현황표를 제출해 주시고, 혹시 그것에 대해서 아시는 것 있으면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데 제가 관광과장으로서는요, 2층 시티투어가 도입이 잘 되었다, 참 운행이 잘 되고 있다 판단한 이유는 1층 시티투어와 비교 분석만 해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우리 시민들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예, 이상입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요새 시티투어, 그다음에 콰이강의 다리, 뭐 여러 가지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셔서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객 수치로만 봐서는 굉장히 2층 시티투어버스가 이용객이 많은 것처럼 느껴져요.

그런데 저희들이 현장에서 버스가 지나갈 때 보면 사람이 없어요, 거기에.

2층에 아무도 안타고 있고 1층은 랩핑이 되어 있어서 안에 보이지도 않아요, 안에 몇 명이 탔는지. 2층 절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것을 해외 사례를 보면 시티투어버스가 그렇게 진하게 유리를 선팅해서 다니는 데가 없어요, 다녀봤겠지만.

그러면 저희들이 볼 때는 우리 관광과에서는 2층 시티투어버스가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진해나 창원이나 이렇게 보면, 제가 볼 때는 사람이 탄 걸 본 적이 없어요. 한 세 사람 타고 가는 건 제가 한번 봤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가 우리 의회에서 판단할 때는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들고, 이게 우리 관광과에서 관광도 하지만 차량 관리도 해야 하잖아요, 우리 관광과 소관이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소관이면, 이게 차량별 소모성 경비, 그다음에 수익을 비교할 필요가 있어요.

차가 한 대당 4억이나 들었는데 그러면 이것을 우리 창원시민들이, 때로는 관광객이 느끼는, 관광투어를 하면서 느끼는 만족도에 우리가 초점을 맞출 것인지, 만족을 하면 창원시는 손해 봐도 된다 이렇게 초점을 맞출 것인지 아니면 이걸 우리가 관광을 하면 수익 사업을 하잖아요.

그럼 2층 시티투어를 운영함으로써 생기는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얼마나 적자가 가는 것인지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걸 하려면 차량 한 대가 운행하는 데 하루에 몇㎞를 운행하고 기름 값이 얼마나 들고 차량기사에 대한 인건비가 어떻게 되고 보험료가 얼마나 들고 차량 감가상각비가 어떻게 되고 또 수입차다 보니까 부품을 조달할 때 얼마나 걸려서 오는데 항공료 포함해서 이게 비싸다.

그러면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한 달 운영을 해보니 한 대가 벌어들이는 수입이 이 정도다, 이렇게 했을 때는 정책을 바꿔야 된다, 나중에 적자 운영이 되면.

그러면 관광사업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만약에 그게 수치가 안 나오고 적자로 운영이 된다면 성수기가 있을 것이고 비수기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비수기 때는 어떻게 활용하고 안 그러면 이 차를 전체적으로 창원시 전체의 시민들을 위한, 무료 환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된다, 이제 한 1년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한번 정밀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 분석을 할 때는 그런 소모성 경비, 그다음에 우리가 4억 투자했을 때 그 금액의 투자경비에 대한 수익이 얼마인지 그런 것도 다 넣어야 돼요.

그래서 분석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자료가 되는 대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한번 분석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두 위원님들이 아주 상세하게 시티투어 잘 지적해주셨고요.

사실 작년 9월에 저도 시승하면서 그날 코스를 보고 사실 열을 좀 냈었어요. 그때,

코스를 안 그래도 우리 허선도 국장님이 조정을 한번 한다고 했는데 우리 회원구가 빠져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작년에 정말 열 받았어요.

아니 진짜 우리 회원구에 보면 시외터미널, 마산역에는 외부 관광객도 올 수 있잖아요.

이런 코스가 빠져있는데 이 부분도 국장님,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위원님,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영명 위원 한다고 했으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효율적으로 되도록 그렇게 조정해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시외터미널 같은 경우에는 한번 서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관련해서 시티투어 지나가는 걸 보게 되면 햇빛가리개 전에 그런 문제가 한번 있었잖아요. 이야기를 한번 했었는데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야외에 앉아 가는 게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아요.

어찌 보면 야외에 앉아 가야 홍보 효과도 조금 있을 거라고 보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좀,

○관광과장 황규종 올해 봄에는 비가 많이 왔지 않습니까, 여름에는 얼마나 더웠습니까?

그러니까 이 더운 날씨에, 폭염에 밖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거의 드뭅니다. 드물고, 반은 하프 오픈형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의 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선팅이 되어있다 보니까 이번에 안에 탑승을 많이 했습니다.

밖에서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안에서 앉아가지고 관람한 사람이 많았다, 탑승자가 많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보니까 관광 안내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별도로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를 들어서 오늘 같은 날 미세먼지 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날은 야외에 나가도록 유도를 한다든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해보겠습니다. 29쪽에 보니까 저도스카이워크 관련해서 질의 잠깐 하겠습니다.

전에 박성원 선배님이 잠깐 이야기하셨는데 비오는 날, 그 이야기 한번 했습니까?

박성원 위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예, 그건 박성원 선배님이 하시고, 사실 저도스카이워크 과장님한테 전에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것 참 큰돈 안 들이고 잘 한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정말 있는 것을 이용해서, 아이디어 가지고 한 사업 같은데 사실은 이게 처음 하고 나면, 처음에는 개장해놓고 하게 되면 한 1~2년 사이에는 사람들이 궁금해서도 많이 가잖아요.

우리 지역 사람들이 많이 가잖아요. 그죠?

근데 이게 다음에 한 1~2년 지나고 나면 그런 어떤, 보통 관광이라는 게 안 그렇습니까, 좀 소멸되거든요. 아무래도 인원이 줄게 되는데, 그럼 이것 연계해서 새로운 관광 상품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국이나 이런 데 가보면 그렇잖아요, 중국에는 가니까 딱 하나만 개발하더라고요.

진시황 황제 이런 데도 가면 한번 개발하고 또 추가 개발하고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연계를 계속해 나가거든요.

이것 관련해서도, 스카이워크 정말 잘 했는데 관련 상품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포항 죽도시장 가니까 시장 구경도 관광이잖아요. 관광객이 거기 가서 건어물을 산다든지 이런 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 관련해서 하면 우리도 어시장 있잖아요. 어시장 연계하는 이런 상품도 생각해보면 어떻겠나, 저의 의견입니다. 이런 부분은.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런 걸 연계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참고 한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조금 전에 하다가 만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순욱 위원입니다.

저희들 어떤 관광을 하다 보면 민자 유치를 하는 게 좀 필연적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비가 부족하다 보면 민자를 유치하는 게 있는데, 46페이지 짚트랙에 대한 부분을 짚고자 합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MOU 부분에 대해서 저하고 황규종 과장님하고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금 현재 협약 사항에 보면, 이게 타워를 다 짓고 나면 시로 기부채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럼 그때 되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가격을 책정을 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우리 시에 귀속되게 하는, 사용을 하게 하는 부분에서 수입을 귀속하게 하는 이 부분에 MOU가 여기에 보면 연간 티켓판매액의 7% 이래 놨거든요.

그러면 이 연간 티켓판매액이라는 것은 짚트랙만을 말씀하는 것 맞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현재로서는 짚트랙에 대해서만 최대 판매액의 7%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되면 그 안에 부대시설로 잡은 엣지워크라든지 이런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계약상으로 보면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엣지워크가 가격이 3만 원대거든요. 그 3만 원대를 부대비용으로 처리를 해 버리면 창원시에 수익이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께서 저하고 몇 차례에 걸쳐서 짚트랙 관련해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은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엣지워크가 3만 원이냐, 2만 원이냐, 만 원이냐, 아직 가격은 결정 안 되었습니다. 안 되고 우리가 당초에 협약서 체결할 때는 엣지워크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스카이워크라는 말은 있었지만.

그래서 우리 랜드마크로 가는 과정에서 엣지워크를 도입하게 되었고요. 그 엣지워크가 지금 현재 가격이 3만 원대 형성이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지만 아직 가격 결정은 되지 않았고요.

아직까지 지금 현재 주식회사 창원짚트랙하고 협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홈페이지에 보면 짚트랙 가격이 4만 원으로 되어 있고 엣지워크 가격이 3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관광과장 황규종 어디 홈페이지 말씀입니까?

정순욱 위원 짚트랙 그쪽에 들어가면요.

○관광과장 황규종 저희들 아직 확인을 못 했는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MOU 체결도 보면 8만을 기준으로 해서 8만이 안 되었을 때는 저희 창원시에 들어오는 수익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 토지 사용료 2억 5천만원은 일단 수익성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정에 정말로 8만 이상 된 경우에는 3%를 받게 되는데 8만 이하가 오면 우리가 10원도 판매액을 못 받는 것 아니냐, 그것은 뭔가 좀 개선해야 될 것 아니냐,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업자 측에 8만 이하로 오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들은 수익성이 하나도 남는 게 없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8만 이하로 온다면.

그래서 저희들도 현재 그렇게 협약서가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제가 가정을 했을 때 짚트랙에 8만 명이 왔을 때 4만 원이면 1년 수익이 32억입니다. 32억이 되면 창원시에 6,500만 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사용료를 빼고 수익금액에 대한 것을 보면, 그런데 가정 하에서 짚트랙을 7만이 타버리면 거기에 대한 창원시에 내야 될 어떤 수익금 귀속이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7만 명이 와서 탔는데 반이, 3만 5,000명이 엣지워크를 타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수익이 엄청나게, 11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합했을 때는 원래 8만 명이 되었을 때는 32억인데, 이 부분을 같이 포함해 버리면 38억이 되버려요.

그런데 만약에 자기들은 돈이 증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증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금은 창원시에 하나도 안 내도 된다는 거죠, 계약 자체가.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 있지 않습니까.

100명 온 중에서 짚트랙은 한 10명만 타고, 엣지워크가 인기가 있어서 90명이 타버렸다, 그러면 8만 명 이하가 되고 엣지워크를 많이 타니까 업체 측에서는 상당하게 수익을 올리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이 염려하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정순욱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아직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저와 몇 차례 만난 부분에 대해서 엣지워크를 당초 협약서에 변경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이것을 현재 변호사 자문을 구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률 변호사 자문을 한번 받아서 협약서 상에 엣지워크가 포함이 되어야 된다, 이러면 업체 측하고 의논을 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한번 기다려 주십시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엣지워크는 부대로 또 비용이 발생될 부분이 참 많이 있거든요.

사진을 찍는다든지, 그렇게 되면 거기에 대한 추가 비용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MOU 체결을 하고 있는 중에서 보면 8만에서 13만 명 뛸 때, 여기에 보면 12만 9,000명까지는 수익금의 3%를 내는 것 아닙니까.

그럼 이걸 의도적으로 줄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안에 3%에서 4% 구간 한 개를 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께서 세분해서 협약을 체결했어야 될 것 아니냐, 그 말씀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협약 체결할 때는 타 지역하고도 비교 분석을 했습니다.

제가 참고 사항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수의 케이블카도 한 360억 들여서 민자 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진입도로 13억을 들여서 했고요. 판매액은 3%를 받는다고 합니다.

부산의 송도케이블카가 엊그제 개업을 해서 현재 운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수익성은 하나도 안 받는다고 합니다, 순수하게 민자로 하는데. 그리고 20년간 무상으로 사용을 한답니다, 민간이 하는데.

그렇게 보면 통영 루지도 4% 아닙니까. 그것도 개장하고 1년 후부터 받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타 지자체하고 8만에서 13만, 13만에서 15만, 이 사이 간격을 준 것도 다른 타 지역하고 우리가 분석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분화 할 수 없던 상황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통영의 루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통영은 이 루지로 인해서 세수가 4억이 되고 있거든요, 1년에.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은 수익성이 없지 않습니까, 아직 1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4억을 받는다는 상황이 되거든요. 이 루지에 대해서는요.

○관광과장 황규종 무슨 돈으로 4억 수익을 올리는가요?

정순욱 위원 물어 보세요 그쪽에다가.

제가 그쪽 통영 관광과에다가 문의를 했을 때 질의한 답에서 연간 수익이 얼마나 창출이 되느냐고 했을 때 4억이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쪽의 통영 관광과장님께서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도, 통영도 보면 루지사업에서 하나도 들어간 게 없고 민간사업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밑에 지금 말씀하시는 230억 이것은 주차장이고, 그 주차장은 타워, 그러니까 통영에서도 보면 이게 또 다른 사업에 연계되는 어떤, 지역의 다른 걸 위해서 주차장을 형성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루지사업하고는 관계없는 부분이거든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데 통영시에서는 부지매입비 26억 원을 들였다고 하던데요?

부지매입비 26억 원을 들여서 루지를 유치했는데 우리는 10원도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정순욱 위원 우리가 10원도 안 들어가는데 지금 만약에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신다면 8만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해서 진해 명동 쪽에는 사람들이 숙박시설이라든지 또 카페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럴 때 이게 타산성이 안 맞아가지고 이쪽에서 철거를 했을 때는 주민들이 모든 매몰비용을 안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런 자신도 없는 사업을 갖다가 왜 진해에다가 유치를 했냐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정순욱 위원님의 짚트랙 유치 관련 판단과 제 생각은 조금 달리 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아시다시피 전 기초단체, 전 시·군마다 현재 관광 유치하려고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그런 걸 보면 우리 시가 해양공원이, 그 짚트랙 장소가 솔직하게 거의 쓸모없는 땅이었지 않습니까. 그 땅에 우리가 이번에 짚트랙을 유치했지 않습니까. 그것도 군부대의 동의를 겨우 받아내 가면서.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짚트랙이 들어서고 나니까 울산, 다른 타 자치단체에서도 계속해서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유치를 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짚트랙이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를 해야만이 관광객이 올 것 아닙니까.

우리 내수관광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우리가 이렇게 짚트랙을 유치하는 것도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위원님께서 좀 좋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과장님께서 짚트랙 유치를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잘 하셨는데, 그런데 이 부분을 우리가 MOU를 체결했을 때 좀 더 세밀하게 살펴야만 우리가 이걸 유치를 해서 세수를 많이 끌어당기는 목적으로 가져가야지, 제가 만약에 민간인이라면 이 85억을 은행 융자를 왕창 받았어요. 받아서 3%로 계산 했을 때 20년간 들어가는 돈이 51억입니다.

그럼 51억이면 지금 짚트랙을 이 8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익이 30%만 잡아버리면 거의 6년 안에 모든 게 제로포인트가 되어 버리거든요. 그러면 14년은 거의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할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런 계약을 좀 조정을 하시면, 이게 지금 현재 이 MOU가 조금은 잘못되었지 않느냐는 거죠. 그러니까 이걸 조정하실 의향이 계시느냐는 겁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저희들이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협약서가 여러 가지로 문제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현재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조금은,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MOU를 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지금 현재 엣지워크라든지 짚트랙이 마냥 황금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양공원을 좀 더 다른 상황으로 레저공원으로 공원을 탈바꿈시켜서 여름 되면 바나나보트라든지 아니면 통영에 있는 루지도 그쪽에서 가능하면 그런 부분을 설치를 해서 좀 더 활성화시키면 거기에 그걸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진해주민들이 더 많이 생겨가지고 그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한 달 정도를 제가 과장님하고 말씀이 오가고 했는데 저희들이 MOU를, 민자를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안에 세부 공간까지 살펴 주시면 조금 더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 쉽게 간다, 그리고 루지 같은 경우는 돈이 엣지워크의 반도 안 들어가는 돈인데도 거기에 대한 수익금이 시로 들어오는 부분이 4억이 된다고 하면 진짜로 황금알을 낳는 수입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통영 루지는 실패작이라고 합니다.

주변 언론사에 보면, 왜, 환경을 훼손 많이 했습니다.

나무를 많이 베어내고 환경을 훼손한 그런 루지는 친환경하고는 안 맞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고요. 그다음에 언론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통영 루지는 특혜성의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통영은 여러 가지로 많이 제공을 해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있었는데 아직까지 우리 짚트랙에 대해서는 이의는 없다 그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통영 루지가 있는 그 부분에 지금 그게 한계성이 있다고 치면 거기다가 어드벤처를 다시 넣고 있지 않습니까? 사업을요.

그와 같이 저희들도 짚트랙하고 엣지워크가 어느 시기에는, 몇 년이 갈지는 모르겠는데 한계성이 나온다, 그럼 85억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놨다가 만약에 철거를 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안 생기도록 다른 개발되는 사업을 좀 연계해서 넣어주시면 그게 지속적인 진해관광을 유도를 할 수 있는데, 이 2개만을 가지고 하다보면 만약에 20년 뒤에 고철을 진해구가 떠안는 상황이 되거든요. 철수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들면 많은 상황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좀 세심하게, 이걸 만약에 아까 말씀과 같이 활성화가 안 되었을 때 그 타워에 대한 어떤 방안은 분명히 제거방향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MOU를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명동 마리나 항만이 개발되면 해양공원이 뭔가 활성화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요.

지금 빛의 거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빛거리를 하고 있는데 창원이나 마산 쪽에는 보면 이 빛거리를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진해에는 보면 서부 쪽이 되다 보니까 사람의 활용도가, 그게 있어야 되기는 하겠지만 활용도가 떨어지는 상황도 있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진해지역의 빛거리는 도시재생과에서 합니다.

정순욱 위원 아, 그렇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정순욱 위원 나중에 설명을 해 주십시오. 나중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혹시 과장님, 짚트랙이 군산에 있는 것도 같은 겁니까? 군산에 가봤는데 같은 거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유사합니다.

박성원 위원 유사한 거죠? 2인도 탈 수 있고 1인도 탈 수 있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우리는 6인입니다.

박성원 위원 길이가 우리가 최장 길이죠?

○관광과장 황규종 전국 최장입니다.

박성원 위원 거기에 지난번에 사고 난 것 아시죠? 군산에서 사고 난 내용 모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저는 그건 못 들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안전사고를 깊이 생각하셔야 되는데, 거기에 사고로 일시중지가 되었다가 해결한 이후에 다시 복귀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이번 기회에, 우리는 가서 바다를 한번 둘러보죠. 섬을?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제트보트로.

박성원 위원 그게 아주 좋은 것 같고, 거기는 바로 셔틀버스로 모셔오더라고. 그런 것이 차이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우리 쪽이 좋은 내용인 것 같고,

○관광과장 황규종 참고로 우리 짚트랙 업체 대표가 대천 짚트랙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강진 가우도 짚트랙도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경험자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경험을 했는데 아직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다고 합니다.

박성원 위원 그게 어떤 사고냐 하면 이미 출발 했는데 도착하기 전에 또 보내 버린 거야.

도착하고 난 이 후에 보내야 되는데 우리는 최장거리라서 어떻게 운영을 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걸 유념하셔서 잘 해 주시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저는 저도스카이워크에 대해서, 가보니까 그 규정이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운영의 묘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지적을 해 놓지 않아서, 지적사항에 그런 내용은 없는데 제가 볼 때는 지적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단체로 왔는데 비가 조금 온다고 해서 문을 닫았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리고 보면 그 길이가 계속해서 연결되는 부분이 아니고 중간 중간에 그걸 연결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간격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현재 콰이강 다리가 150m인데 강화유리를 깔아 놓은 곳은 80m입니다.

박성원 위원 80m에서 또 중간에 사이사이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지금 시간제 근무를 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그대로 고정적으로 근무를 하신다고 하더라도 요새 3165 자원봉사자가 우리 창원시에서 참 많은 분들이 지원하고 있거든요. 잘 아시겠지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런 분들은 서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것을, 그러면 그런 분들이 중간 중간에 위험할 때는 비가 온다든지, 태풍 불고 비가 많이 올 때는 못하죠. 그건 당연히 못 하는데 어느 정도 올 수 있는 허용치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그날 문을 닫아서 내가 서울 손님을 안내를 하다가 돌아간 적이 있는데 시간제 그 분이 비만 오면 문 닫게 되어 있다는 규정이 있다는데 그건 어떻습니까?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 아시다시피 콰이강의 다리는 바다 위 아닙니까? 항상 안전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비가 올 때 유리판 위를 걸으면 미끄러져가지고 다칠 위험이 굉장히 높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비가 오면 문을 닫는다 이겁니다. 그러나 위원님 말씀하신 비가 어느 정도 오더라도 중간 중간에 사람이 서가지고 유리판 위를 안 걷고 양쪽 가에로 걸어서 보면 안 되느냐, 그런 말씀이신데 혹시나 애들이 와가지고 장난을 치고 뛰어 다니다가 미끄러져서 다치는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저희들이 우려스럽지 않겠느냐, 그래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너무 참, 안전도 제일 우선이지만 그 멀리서 와 가지고 허용될 수 있는 비는 운영의 묘를 기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건 검토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의 얘기니까 잘 생각해 보시고, 그다음에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 빛의 거리가 상남동 시장분수하고 용호동 카페거리라는데, 우리 창동 오동동에 빛의 거리가 있었는데 그 얘기는 빠졌느냐 싶어서 물어봅니다. 왜 거기는 빠져 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까 질의할 때 상남동에만 빛의 반사가 많고 화려하기 때문에 빛거리가 타당성이 없지 않느냐 그렇게 질문을 해서 답변을 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런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나는 혹시 우리 지역은 빠졌는가 싶어서요. 그리고 지금 빛의 거리가 기간을 얼마 두고 시설했다가 철거를 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6개월입니다. 참고로 부산 광복동 거리는 1개월입니다.

박성원 위원 1개월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한 달 했는데 우리는 6개월 합니다.

박성원 위원 6개월, 저의 욕심인데요. 저는 거기 커피숍에서 손님들을 자랑스럽게 모시고 가서 멀리서 오신 분도 그렇고 우리 지역 주민도 거기 와서 같이 차도 한잔 마시고 하면 그 빛의 거리가 너무 환상적이죠. 위에서 보면, 2층 3층에서 보면.

그러면 그것이 6개월 하면 너무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상인들도 그렇고 우리 지역주민들도 그렇고.

그래서 요즘은 가로등에서 빛을 쏴주는, 우리가 지금 많이 활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벚꽃축제다, 국화축제다 이러면 거기에 맞는 가로등에서 얼마든지 수만 가지의 모형을 바꾸면서 바닥에 쫙 깔아주는 예를 들어 벚꽃이면 벚꽃을 깔아주고 그런 효과를 1년 내도록 할 수 있는데 돈 그렇게 많이 들여서 철거하는 게 좀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번 창동 상상길에 그걸 고보조명이라고 합니다. 고보조명을 서울의 강남대로에 설치해 놨는데 한 1년, 2년 하고 나니까 문을 닫았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랬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돈을 얼마나 투입했느냐 하면 그 당시에 40억을 들였답니다.

문을 닫았다는데 저희들도 상상길에 17억을 들여 가지고 1회 추경 때에 9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2회 추경에는 확보를 못 했는데, 그래서 제가 관광과장 오고 나서 한 번 더 타 지역에 서울에 벤치마킹하러 가니까 고보조명은 1년이나 2년간에는 지역주민들한테 화려하고 참 좋은데 1년만 지나면 식상해가지고 그게 하나의 실패작으로 간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빛거리로 했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가고파 국화축제가 10월달에 열리지 않습니까? 그 시점으로 해서 우리가 빛의 거리를 만듭니다. 불을 밝힙니다.

보통 보면 12월달에 밝히는데 저희들은 10월달부터 밝힙니다. 그런데 4월까지 왜 가느냐, 진해군항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2월달 되면 다 불을 끄는데 진해군항제 때문에 군항제까지 좀 놔두라고 상인들이 난리입니다. 그때도 서명을 받아가지고 연장을 좀 해주라 해서 연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빛의 거리가 상인들한테는 상가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구나, 또 엊그제 이야기를 덧붙여 설명하면 오동동상인회 회장이 우리한테 방문을 했습니다.

전에는 오동동 거리에 빛을 안 밝혔는데 작년에 빛을 한번 밝히고 나니까 문을 닫던 가게가 다시 가게 임대가 다 끝났다, 그래서 올해도 더 화려하게 좀 해주라는 식으로 우리한테 직접 방문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우리 과장님이 너무 상세하게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많이 됐는데 조금씩 요약해서 해 주시고, 너무 좋은 말씀이 나는 좋은데 지금 분위기상 너무 상세하게 말씀하시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상상길 42페이지죠. 보니까 처음에 DVD 볼 때 한 번 보시고 그 이후에 지금 현장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요즘, 요즘 상상길 바닥을 걸어보셨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요즘은, 안 걸어본 지가 조금 되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죠? 처음에 상상길 오픈할 그 당시를 DVD로 촬영해서 그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는 모습을 찍은 바닥 사진하고, 지금 바닥을 보시면 물론 이게 국비고 우리 시비는 안 들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래도 그게 다 우리 국민의 혈세 아닙니까?

색깔이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다 있던 색깔이 지금 가보면 똑같습니다. 색상이, 이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그 당시 눈요기입니다.

정말로 이태리식으로 돈대로 하든지 아니면 색상을 똑같은 걸로 해야지 지금은 완전히 글 다 지워지고 한 건 아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현상이 있으니까 우리 상상길에 세계적인 좋은 분들 이름 다 올려놓고 그런 분들 글 찾다가 희미해서 보지도 못하고 다시 하시는 걸 내가 들었고 보기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색상 관계,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공사에서 설치를 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우리 시하고 같이,

처음에 설치할 때에 업체 측에서 수명이 얼마나 가느냐, 3년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설치할 그 당시에 색상이 1년 지나고 2년 3년 지나면 퇴색된다, 처음부터 그런 말씀이 나왔습니다.

박성원 위원 나왔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색상이 그렇게 변형된 겁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그걸 설치를 안 하셔야죠. 3년에 변하면 그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 당시에는 상상길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효과가 상상길이라고 왔다가 실망합니다. 그거 제대로 현장에서 다시 의논을 한번 합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34분 감사중지)

(14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51페이지부터 78페이지까지입니다.

예,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78페이지 13번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1년도부터 추진을 해 왔는데 아직 건립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은 사실 2008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통합 이전에 진해 시운학부 부지를 군부대하고 기부대양여 사업을 하면서 시가 확보된 그 부지에 당초에는 중부도서관을 건립해 주는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 2010년도에 통합이 되면서 도서관만 건립할 것이 아니라 진해종합스포츠센터로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이 좀 변경이 되었고, 그 이후에 2011년도 9월달에 진해 문화체육도서관으로 복합건물로 기능이 있는 건물로 건립하는 것으로 또 변경이 되었었습니다.

그 이후에 2013년도 5월달에 경상남도 감사를, 아,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면서 체육시설이 인근에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하고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검토를 하라 그래가지고 체육시설을 빼고 2013년도 12월달에 진해문화센터와 도서관으로 건립하는 것으로 변경이 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2015년도 3월달에 지방자치단체 건설사업의 타당성 부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들이 건립할 때에는 진해문화센터를 약 1,200석 규모의 공연장 시설과 함께 건립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규모가 너무 크다 그래 가지고 약 950석 규모로 감사원 감사 지적에 따라서 규모를 줄여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도 들어와 가지고 재정투융자 심사를 받으면서 일부 규모가 지금 현재 창원에 성산아트홀이 있고 마산에 315아트센터가 있기 때문에 규모를 진해지역은 적정 규모로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650석 규모로 이렇게 시설부분에 변경 권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이렇게 여러 기관의 감사와 또 타당성 조사를 거쳐서 시행을 해 오는 과정에서 지연이 좀 많이 되었고 지금 현재는 2018년도 2월달에 중앙 타당성 용역조사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하고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면서 지금 현재 타당성 연구조사 중에 있습니다.

아마 올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이어서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우리 창원도 문화에 대한 불모지라고 생각하는데 진해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좀 잘 생각해서 살펴봐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문화예술과 몇 가지만 간단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55페이지고요.

아까 관광과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이월액하고 불용액 금액이 커요. 자료에 나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제가 참조하도록 하고 이월액하고 불용액이 이렇게 크지 않도록 예산 편성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월액 같은 경우에는 지금 주요내용이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진해문화센터 건립이 지금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이월금액이 27억원으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마산 문화원 건립과 관련해서 공사 준공이 2017년도에 되지 않고 2018년도 3월달에 되어 가지고 정산을 하는 과정에서 이월이 된 금액이 약 6억 4천만원 정도 발생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이월액이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산서에서 다 봤으니까 그 정도로 하시고, 그 다음에 56페이지 제야타종 행사 관련해서 지금 이월액이 많이 있는데 이것 관련해서는 뒤페이지에 있는데, 이 관계에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제야의 타종행사는 12월 31일날 행사를 하다 보니까 예산을 31일까지 집행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그 다음 해에 이월이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래도 2017년도에 타종행사 하겠다고 예산 편성한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못한 주된 이유가 날짜 때문은 아닐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31일날 행사를 하니까 그 돈을 전부 집행하기가 불가해서, 31일날 자정에

박춘덕 위원 아, 예산집행상, 장부 부기상 이렇게 했다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해가 됐습니다. 그 밑에 계속비사업 조서에 보면 진해문화센터·도서관건립에 3억 8천 정도가 이미 집행이 되었는데 앞에서도 충분한 설명이 있었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2016년 이전에 투자액이 3억 8천까지 지출된 뚜렷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 그 부분은 당초에 저희들이 진해문화회관 및 도서관 건립을 실시설계를 할 때 그 때 공모사업을 통해서 했기 때문에 이미 설계업자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급금 지급 부분 2억원하고 기타 공모에 따른 시상금하고 이것이 일부 집행이 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건물 외형하고 이런 거 전반에 대해서 설계비네요,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습니다. 설계비도 완전히 아직까지, 지금 현재 설계가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박춘덕 위원 그러면 기존에 설계를 한 것은 지금 사용을 못하지 않습니까? 1,000석 이상 규모로 설계를 했을 건데 지금 1, 2차 중앙투융자심사에서 불합격되고 감사원 감사에 지적당하고 지금 3차에 600석 규모로 하겠다고 해서 중앙에서 용역업체가 내려와서 현장 실사도 하고 했습니다. 했는데 그러면 기 투자된 금액은 회수하지 못하고 사용도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건 저희들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변경을 해서 계속 시행을 하면 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기존에 설계한 그 설계도는 쓰지 못하지만 다시 설계의뢰는 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변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 그럼 이해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58페이지 시립무용단 관련해서 의상구입한 게 있어요. 있는데 지금 보면 금액이 2,200만원, 1,900만원 이런데 하나는 수의계약할 수 있고, 하나는 수의계약을 못하는 금액 같아요. 그런데 굳이 ‘예인’이라는 업체에 했는데 2번에 걸쳐서 이렇게 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시립무용단 특히 저희들 시립예술단과 관련해서 소품구입이라든지 의상구입 이것은 사실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예술단하고 가정 적합한 그런 업체를 찾다 보니까 2개가 같이 같은 곳에 계약이 되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문성 얘기하니까 다른 부서인데 교통물류과에 보면 누비자가 있습니다. 자전거터미널, 나중에 그 부서가 되면 우리가 질의를 할 건데, 이번에 대형사고가 났어요.

2015년 정도 해서, 사고가 났는데 전문성 그다음에 희귀성 이런 걸 자꾸 강조를 하다 보면 그게 비리가 생기게 되어 있다,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우려는 좀 덜 됩니다마는 한 곳에다가 이게, 어떤 거는 보니까 그 건축물을 최초에 설계했기 때문에 그 업체에다가 보수를 맡긴다, 우리시에 이런 것도 있어요. 이 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옳지 않다, 입찰을 할 때에는 최소한 2개 이상 업체를 넣어서 최저금액 이런 것도 좀 따져 보시고, 그 다음에 전문성을 요한다 이러는데 이 회사가 제가 처음 접촉하다 보니까 무슨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성을 요하면 입찰을 붙여서 하다 보면 더 나은 전문가가 나올 수 있고, 또 더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점 좀 참조해서 할 수 있도록, 이번에 다른 부서에서 큰 사고가 나다 보니까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65페이지 창원 썸머 페스티벌 추진 현황이 있는데 이게 지금 몇 회째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올해 두 번째 시행을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MBC경남하고 창원시가 이렇게 예산을 공동투자해서 하는데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창원시가 이런 축제행사를 개최하는데 너무나 획일적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한 썸머 페스티벌 관련해서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시가 지금 부두에 인접해 가지고 부두활용을 하고 있는 곳이 가포신항, 그다음에 이번에 호안공사를 한, 거기가 어딥니까?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구항 방재언덕?

박춘덕 위원 아니, 방재언덕을 포함한 해양신도시, 그다음에 진해 쪽에 부두 이렇게 있는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에 항을 운영한지가 14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금 그 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부산항만공사는 부두 내에 유휴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해수를 끌어 옵니다. 해수를.

해수를 끌어와 가지고 해수풀장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 놀이시설을 넣어서 주민들에게 부두를 이용한 해양친수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어요. 요금도 저렴합니다. 한 4,000원에서 5,000원 정도. 어린이들은 더 싸겠지요.

그렇게 하는데 국내에 해수풀장이나 해수사우나는 많이 있지만 해수풀장은 그리 흔치 않아요. 바닷물을 직접 끌어와서 하는 곳이.

그렇다면 우리가 이거를 애초에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를 하고 그 다음에 마산구항 방재언덕에서 개최를 하고 장소 변경을 해마다 하고, 그 다음에 날이 뜨거워가지고 콘크리트 열 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이런 폐단이 지금 계속 생기고 있는데 우리도 이러한,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지자체에서 하는 것을 우리가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거에 대한 시설물과 하는 부분은 BPA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해수풀이라고 해서 자세히 안내를 하고 있고 시설물까지 사진까지 다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참고하셔 가지고 이런 사업들이 좀 특이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가 부두 내에 유휴부지가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부두에 인접한, 그런 것을 좀 활용해서 하도록 하고, 썸머 페스티벌 할 때마다 장소 때문에 계속 이렇게, 지금 2회째이지만 이제 3회째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 계기는 우리 지역에 실질적으로 바다를 마산과 진해 지역이 아주 좋은 바다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청소년들이 여름에 물놀이 시설을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데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회 때에는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를 했고, 2회 때에는 장소를 좀 변경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해서 마산구항 방재언덕 공사장 거기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 해에도 운영을 하고 나서 저희들 정산을 받아본 바에 의하면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약 1억 5천만원 정도 적자를 봤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아직 정산서를 저희들이 받아서 정리를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용객 현황을 보면 2018년도에는 전년도보다 오히려 이용객 수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11,000명 정도가, 작년에는 26,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는데 올해에는 11,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아마 그 영향은 조금 전에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바와 같이 올해에는 특히 폭염이 심했고, 그래서 외출을 자제하는 그런 영향도 좀 있었고, 그리고 우리 지역에 광암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파가 상당히 큰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계속 연속 2년을 적자를 본 상황에서 과연 내년에도 시행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점을 좀 많이 감안해서 내년 사업여부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MBC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MBC도 썸머 페스티벌에 대해서 자기들도 관심이 많고 이 사업을 흑자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흑자전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창원을 대표하는 방송국이니 만큼 여러 군데 자문을 구해서 잘 하라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볼 때에는 장소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굳이 BPA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그런 기존 유휴시설을 이용해서 거기에다가 있는 바닷물을 끌어 당겨가지고 할 때 일반 주민들이 볼 때 인위적으로 만든 슬라이드나 이런 거를 보는 것보다는 해수를 직접 당겨서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니까 사람들, 이용객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추세를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생각의 전환을 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만약에 내년에 시행을 하게 되면 그 부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벤치마킹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김화영 과장님은 추진력과 기획력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니까 기대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1페이지, 72페이지에 마산가고파국화축제하고 진해군항제 개최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서 2가지 제안만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군항제 부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56회까지 왔습니다. 왔고, 2가지를 제가 동시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해군항제 같은 경우는 창원시에서 익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중원로터리에다가 도로 3개를 막아가지고 야시장 쪽으로 치중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제가 수차례 이야기하고 우리시에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도시가 도로의 선형변경이라든지 그 다음에 인구의 이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생겼을 때는 축제도 거기에 맞추어서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해요.

왜 그러느냐면 지금 태백~속천간 도로도 개통이 되었고 포장은 아직 안 했습니다마는 이번 달 안에 포장이 완료될 겁니다. 되면 태백동에서 속천간 거리가 도보로 10분도 안 걸립니다.

그렇고, 그 다음에 진해군항제의 최대 난점은 교통문제이거든요. 그렇는데 야시장을 속천 수협에서부터 이동 진해루 앞쪽까지 소죽도 입구까지 일자로 배치를 하면 교통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해군교육사령부 앞에 4차선 도로를 1개 차선은, 중앙분리대가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1개 차선은 부스를 설치해서 남는 1차로는 사람이 다니게 하고 그 뒤편에는 자전거, 인라인, 보행자, 관광객이 머물게 하고, 그 다음 중앙선 너머에 2개 차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라바콘을 쭉 한 줄로 세워가지고 교통 유도하는 사람을 해서 그거를 1개씩 일방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군부대가 이용하는 데에도 아무 지장이 없고, 교통흐름에도 문제가 없고, 또 거기에 4차로다 보니까 차를 한 쪽에 주차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 주차도 방지를 하고.

그리 하면 시내 쪽에 장사가 안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걱정을 하시는데 야시장은 거기에 두고 축제는 중원로터리에서 하면 됩니다. 축제는.

중원로터리에서 축제를 축제기간 24시간 내내 가동을 하면 그러면 기존에 장사가 안 되는 우리 중소상인들도 거기서 축제 끝나고 나면 야시장으로 몰리는 것을 상가로 몰리게 할 수 있고, 중앙시장 지하로 가게 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어차피 야시장 가는 사람은 야시장만 갑니다. 그러면 야시장을 진해루 앞에 해 놓으면 거기에 지금 불꽃놀이도 하지 않습니까? 자전거도 임대하고.

그러니까 보행을 해서 다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용이한 곳이 속천에서 소죽도 찜질방 앞에 일자 도로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해마다 군항제도 그렇고, 가을에 하는 가고파국화축제도 그렇고 교통난으로 인한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시민들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식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 진해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시 외곽주차장 3군데를 임시주차장으로 지정해서 운행하므로 해 가지고 그나마 교통해소가 많이 원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혼잡에 대한 민원은 많이 발생되고 있어서 이 부분에 저희들도 고민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시장 문제, 야시장 문제는 우리 진해지역 분들도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 저도 듣고 있습니다.

야시장을 전면적으로 폐지를 해야 된다는 분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뭔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부분 필요하다는 말씀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부분은 내년 군항제 축제행사 이전에 저희들이 사전준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군항제 관련해서 한 마디만 말씀드리면 진해에 사는 사람들은, 진해가 타도시하고 다르게 거기가 좀 특수지역이잖아요.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도 그렇고, 그렇는데 거기에 야시장을 개설하면 관변단체에서 수익을 창출해 가지고 그걸로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하는데 거기에 옮겨도 그 관변단체가 이렇게 수익사업 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거기 알고 찾아가기 때문에. 장소하고 관계없고. 그 다음에 외지인이 들어와서 장사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그게 막 중복이 되고 바가지요금도 성행하게 되고, 그 다음에 부스가 관리가 안 돼요, 첫째는. 막 이렇게 분산이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시에서 그걸 일일이 셀 수도 없는 것이고, 관리하는 사람이 일반분양을 해도 모르고, 일자 배치를 하면 관리도 편하고 구간별로 해서 몇 미터짜리 몇 개하면 끝에서 끝만 재면 안 세어 봐도 딱 알 수가 있잖아요, 수치상. 그런 부분에 관리하기도 편하다.

그 다음에 부스 관련해서 분양하는 것에 대해서 뒤에 말이 많이 나오는 것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리 말씀드리고 과장님 충분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리 하고, 가고파축제에 대해서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예산이 한 11억 7천 정도 되는데 이거는 제가 제안을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마산가고파축제는 지금 우리 창원시 대표 축제로 자리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이거를 장소가 없어서 계속해서 자리를 옮깁니다. 지금 방재언덕에 넓은 면적이 생겨서 거기로 고정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고, 그 앞에 어시장 쪽에 상인들도 축제로 인해서 축제기간에 수익도 늘어났다 이런 이야기는 충분히 듣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축제 부분의 예산낭비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요.

이걸 마산에 화훼하시는 분들하고 마산에 있는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의논을 해서 저는 이거를 그린벨트도 좋고 이런 부분, 안 그러면 요새 축산부분 합법화 조례가 진행이 되어서 축산업, 그러니까 닭 키우고 개 키우고 소 키우고 이런 사람들이 축산 합법화가 시행이 되어 가지고 거의 그 사람들이 사업을 못해요. 이제,

막 불법증축하고 이렇게 쓰던 부분을 대지 안에 지을 수 있는 그 범주 내에서 지으라고 이래 가지고, 그러면 하수도도 깔아야 되고 정화조도 만들어야 되고, 이런 사람들이 그걸 못 합니다.

그런 것들이 지역에 굉장히 많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축산업을 하다가 중단을 하게 되면 그 지역이 황폐화가 되어 버립니다. 황폐화가,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화훼단지를 구축한다든지 안 그러면 도심 재정비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를 국화단지로 조성을 해야 돼요. 제가 볼 때는.

국화단지를 조성해서 아! 국화축제하면 그 곳, 그 다음에 축제하는 장소는 그 곳, 이렇게 만들어서 그거를 자꾸 키워나가면 화훼를 하는 사람도 거기에서 화훼산업이 발전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우리 창원시가 매년 10억씩, 11억씩 넣어 가지고 그 국화를 운반을 해서 물류비로 다 갖다 내버리고 또 거기에 국화축제 끝나면 이게 생명력이 부족하니까 빨리 국화가 시들어 버린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걸 또 치우는데 돈이 들고, 이러니까 제가 누차에 말씀을 드리지만 이거를 하루 빨리 이번 축제는 여기서 하시고 다음 축제는 마산의 의원님들이나 행정하시는 분들 그 다음에 시민단체들하고 의견을 모아서 1만평도 좋고, 2만평도 좋고, 10만평도 좋고, 식물원으로 자꾸 키울 수 있는 그런 부지를 하나 설정을 해서 국화축제는 대표축제로써 조금 외진 곳도 가능하다고 판단해요. 차가 요즈음 다 찾아 가니까. 그래서 그걸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사실 전년도에도 구항 마산방재언덕 그 장소에 국화축제를 하기 전에도 이 축제장 문제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를 찾지 못해서,

예전에 국화축제를 하던 곳은 지금 현재 공원조성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020년도까지 그 사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작년에는 축제장소를 찾아야 될 입장이어서 여러 가지 장소 관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구항 방재언덕이 어느 정도 사업이 완료가 되므로 인해서 작년에 그곳에서 축제를 하게 되었고, 올해도 그 곳에서 축제를 하게 됩니다.

특히 박춘덕 위원님이 농가 소득보전 차원과 여러 가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서 외곽지역에다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씀도 하셨는데 물론 그 부분도 고민을 해 볼 수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축제예산을 편성해 있는 부분에 많은 부분도 사실은 국화를 재배를 해서 우리 축제장에 농가에서 수급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예산이 약 4억원 정도가 사실은 농가에 지급이 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저희들이 꽃 구조물을 설치하고 하는 그런 부분에 한 2억원 정도 소요가 되고요.

또 각종 무대설치라든지 이벤트 용역이라든지 불꽃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일부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꽃만 하는 것에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정말 대표축제가 되고 오래 가려면 어떤 구조물이나 휴식공간이나 산책공간을 포함해야 돼요.

제가 의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말씀드리기는 송구스럽습니다마는 국화축제 개회식 할 때 가 보면 마산, 창원, 진해 사람들이 다 옵니다. 오는데 거기 가면 거의 아시는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게 무슨 이유겠습니까? 동원했다는 소리거든요, 그게. 동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기관에서는 절대 안 했다고 하는데, 안 그러면 제가 인맥이 넓어서 그렇다 이해를 합시다. 이해를 하는데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이거를 하루빨리 장소를 지정해서 하는 게 저는 좋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마산 출신 의원님들하고 단체장들하고 의논을 깊이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거기에 덧 붙여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지난 국화축제를 하므로 인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 주변 상권, 어시장이라든지 오동동, 창동 일대, 장어거리 이쪽 부분에 상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손이 아파서 회를 썰지 못할 정도로 영업이 잘 되었다는 호평을 사실은 받았습니다.

그래서 축제장을 단순히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문제도 그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당한 연관이 있는 문제라서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박춘덕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춘덕 위원님이 제 지역구 이야기를 해 주셔서 상당히 고맙습니다마는 앞으로 백년대계를 보면 그 이야기가 맞습니다. 정말로 그린벨트가 아니라도 그러한 곳이 있으면, 그런데 지금은 접근하기가 아주 용이한 곳으로 해야 되고요.

지금 다 경제가 어려운데 이해를 하셨으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참 효과를 봤거든요.

그리고 불종거리에 가면 종 있잖아요? 종탑으로 해 가지고 새로운, 자꾸 해마다 아이템이 바뀌는데 그런 모습들은 참 좋은데 좌우지간에 앞으로 두고두고 생각할 부분들은 하시더라도 지금 그런 연계되는 부분 또 접근하기 용이하고 주차관계, 우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번에 댓거리에 하는 것보다는 중앙에 방재언덕에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부분들 착안해서 앞으로 점차적으로 두고두고 고민할 수 있는 부분 하고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하는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우리 박춘덕 위원님 말씀은 일단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고, 박성원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현재 그 지역 상권과 연계되어 있는 이 축제를 단 기간에 옮긴다는 것은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분들과 그리고 또 우리 시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그건 깊이 고민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조영명 위원입니다.

안 그래도 저도 가고파축제 관련해서, 연관해서 이것부터 출발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고파축제 저도 이야기를 사실 많이 들었어요. 장어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니까 정말 대환영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내 친구도 거기에서 장어집을 하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있는데 그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매출이 아주 많이 올랐다고 그러면서 올해도 하니까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잘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하여튼.

그리고 이번에 마산가고파축제는 보니까 야시장 부분은 없애는 모양이대요? 야시장이 있습니까? 이번에.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입니다.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야시장을 금년에는 안 하고, 간단하게 푸드트럭 몇 개 정도만 넣고, 그리 하면 우리 생각에는 축제도 좀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할 수 있고 상권도 살리고, 그렇게 야시장을 안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계속 야시장을 매년 해 왔잖아요. 그죠? 하게 되면 이런 부분에 사실 야시장하는 것은 좋습니다. 맥주 먹고, 소주 먹고, 막걸리 먹고 하는 것은 좋은데 이 부분에 오폐수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하고는 다 분리수거를 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설거지한 이런 물들은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거는 지금 현재 그 주변으로 지금 사실은 별도로 관을 설치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조영명 위원 하수로 흘리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사실은 좀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작년에 보니까, 폴리텍7대학 앞에 가면 거기도 벚꽃이 많잖아요, 사실은.

벚꽃행사를 많이 하는데 거기도 보니까 이런 야시장 비슷한 불법 장사를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게 그냥 하수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 한번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69쪽에 보면 아마추어 예술동호회 활성화 추진현황, 이거는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저희들 아마추어 예술동호인들은 주로 버스킹 행사라든지 거리페스티벌을 통해서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65쪽에 보면 창원 썸머 페스티벌 추진 현황입니다.

작년에는 원래 우리 창원시청 앞에 있는 로터리에서 하려고 계획을 하다가 우왕좌왕하다가 만남의 광장에서 하게 되었다 아닙니까? 그죠?

작년에 입장료가 얼마였습니까? 이 부분에.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2017년도에는 만원이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올해는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올해는 15,000원이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사실 올해 보니까 이걸 21% 할인해서 11,900원 받는다 이런 말도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1회 때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7년도에 하고 적자가 마산 MBC측에 약 1억 5천만원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2018년도에는 저희들이 일단 기본적인 마이너스가 발생되지 않는 수준에서 방문객 수하고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15,000원으로 입장료를 결정했는데 15,000원으로 해도 온라인 인터넷을 통해서 예매를 하면 할인을 해서 13,000원에 입장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적자를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까 입장객 수를 보면 작년에 반도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반도 안 된 영향이 올해 해수욕장도 마찬가지였다 아닙니까? 불볕더위 때문에 이용객 수가 많이 줄었다고 그랬는데 그거하고 우리 광암 해수욕장 개장 때문에 많이 줄었다고 그랬는데 사실 애들, 썸머 페스티벌 갈 수 있는 청년층이나 이런 수요가 사실 마산보다 창원이 많잖아요. 그런 영향도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기본적으로 그런 영향도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금액도 1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너무 많이 올린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금액적인 면이 오는 이용객 수를 줄인 원인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실 분들이 그걸 부담을 느껴서 오지 않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조영명 위원 장소도 사실, 이런 부분은 광암 해수욕장에서 하게 되면 이런 비슷한 행사를 한번 해 주고, 이런 행사는 차라리 창원 시내 쪽에서 하는 것도 방법이 괜찮은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일단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마산 MBC

조영명 위원 혹시 내년에 하게 되면 그런 부분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내년에 하게 되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예, 정순욱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썸머 페스티벌을 했지 않습니까?

올해에는 마산에서 했고, 그 전년도는 창원에서 했거든요. 그러면 내년에는 진해로 넘어 올 공산은 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사실은 작년에 만남의 광장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마산의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창원만 계속하고 그렇게 하느냐 마산에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했는데, 사실 이걸 만남의 광장에서 해 보니까 거기에도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좀 너무 오래한다, 우리가 이용을 못한다는 민원도 좀 있었고, 또 만남의 광장에 해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 사용료를 엄청나게 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문제도 있지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도 있고 해서 마산 방재언덕으로 옮겨 가지고 해 봤습니다. 거기서 할 적에 저희들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태풍이나 바람이 불면 어떻게 관리가 되겠느냐, 거기 워터슬라이드 높이가 13미터 정도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려서 애가 추락사고도 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우려되었지만 저희들이 많이 결박을 시키고 고정을 시켜가지고 했는데 마산에 해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해서 그럼 진해에는 어디에 할 거냐 진해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해양공원에 하자고 하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해양공원 옛날에 폐군함 있던 그 장소에 해도 안 되겠느냐 하는 이야기도 있고 했는데 이걸 해 보니까 저희들 생각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와서 저렴한 가격에 정말 김해나 이런데 가는 것 같으면 6만원, 7만원이고, 다른 워터 슬라이드에 가도 4만원씩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9,500만원 지원해 주는 것만큼 깎아야 되지 않느냐, 시민들이 싸게 가야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그렇게 요금을 금년에 15,000원씩 했는데 이걸 해보니까 여러 가지 생각보다 이용률도 좀 떨어지고 또 이걸 계속, 광암 해수욕장이 개장이 되니까 이걸 계속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적자가 나니까 시에서 보조금을 더 올려 달라 이런 게 또 있으니까 그런 부담이 있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내년도 예산을 반영할 것인지를 한번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해에 가면 좋은데 우리 시비를 더 투입해야 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진해 쪽에는 육군대학부지가 공사를, 평지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정리를 하기 때문에 그 쪽에서 해도 교통이라든지 주차장 문제 이런 게 다 해결되어서 내년에는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럼 진해에도 어린아이들이 2019년도에는 진해에 올 거라는 기대감도 있으니까 한번 그런 부분에도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60페이지에 계속적인 지적사항으로 지금 현재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60페이지 진해군항제에 대해서요. 거기 보면 지금 가장 문제가 기존 상권의 피해에 대한 대비책이 있느냐는 거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그 말씀은 아까 박춘덕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해 야시장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지역상권이 오히려 더 위축이 된다 이런 말씀을 물론 저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지역이 그 곳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야시장 위치를 조정한다든지 아니면 규모를 줄이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행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임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거기서 발생되는 금액이 3억 2천 정도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을 군항제 하는데 10억이 들면, 우리가 예산을 보조하는 6억하고 합쳐서 10억을 가지고 하는데 그럼 그 부분까지 시에서 보조를 해서 이런 부분을 없애고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푸드트럭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친환경 쪽으로 진행을 유도하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푸드트럭 관련한 사항들하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스분양 관계 이것은 사실은 축제위원회에서도 기본적으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현재 나가고 있는 사항이고, 그러나 그 인건비는 저희 시에서 보전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운영비를 저희들이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지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 수입을 가지고 그 분들의 인건비도 지급을 하고 또 잉여금 가지고 축제행사에 다시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예산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뒷받침을 해 주면 또 일정 부분 부스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축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차원에서 고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예산을 늘릴 수 없는 그런 입장이 되어서 일단 그 부분도 같이 깊이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 부분 제가 보충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정순욱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담당과장도 해 보고, 국장까지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로 3억 예산 올려가지고 풍물거리 없애 버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일 좋은데 이게 재정건전성이라 해 가지고 축제성 경비를 계속 정부에서 줄이라고 요구하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3억을 단번에 올려가지고 바로 정리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우리 예산 확보를, 한 축제에 3억을 바로 올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렵고, 그래서 이거는 한 13억 정도 투입되어야 우리 진해군항제가 바로 정리가 될 수 있는데 이거는 좀 장기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풍물 하는 이런 것들도 여러 번, 여러 가지 실험적으로 해 봤다고 그랬습니다. 전임 이야기를 들어보고 진해에 계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팔도 시장 쪽으로 하지 말고 진해에서 음식점을 하는 분들이 참여해 가지고 해 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했는데 진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거기에 하니까 일시적으로 의자라든지 장비들이 별도로 필요하고 또 그 쪽 식당에 운영하는 문도 닫아야 되고, 그래서 한번 해 봤는데 그리 성과가 없었다 하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진해지역에 어떤 협동조합이라든지 아니면 여좌동에 계시는 주부들을 참여하게끔 하는 문제들 해서 우리 지역 주민이 참여해서 부스운영 하는 쪽으로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해지역에 진해군항제하고 우리 도시재생 쪽에 연계를 해서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해서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 보도록 그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당장은 어렵습니다. 그 부분은,

정순욱 위원 지금 보면 군항제 푸드 쪽 그 부분이 지금 근대문화유적지로 거리가 조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근대문화유적이 되면 문화제에 준해서 보존을 해야 되는 사항 아닙니까?

그러면 그 부분 옆에 있는 우체국이라든지 근대문화유적이 있으면 그 쪽에는 음식을 조리한다든지 판매를, 거리에서 판매를 하는 이런 행위를 제한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음식부스 그리고 풍물시장 하는 쪽이 사실은 근대문화거리가 있는 장소가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부스 때문에 오히려 경관을 헤친다, 볼 수 있는 조망권 이런 것이 많이 가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아까 국장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부스를 어쨌든 장소를 옮기지 않는 한 전체를 없앤다고 본다면 현재 우리가 예산을 과다하게 투입을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고, 또 장소를 옮긴다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옮기기 보다는 어느 정도 지역 주민들 간에 이해가 맞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깊이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 투입된 돈이 지금 얼마정도 입니까?

그 비용에 대해서 이게 너무, 3억이라는 돈은 적지 않느냐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거기에서 오폐수 부분이 10일 동안 하다 보면 도로에 달라붙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올해도 군항제 기간이 끝나고 아침에 저희들이 청소를 하러 갔을 때 전부 다 화학세제로 했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서 신문기자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그 트럭이 도망을 가 버리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환경을 저해하는 물질로 닦아야 만이 그게 지는 부분이거든요. 그럼 그걸 씻다 보면 오폐수가 전부 다 진해 해양 그쪽으로 다 들어가 버리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그 부분을 방치를 한다 생각하는 그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래서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그런 염려를 하신 것 같이 아마 같은 내용의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들도 사실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장소를 옮기든 축제장소를 없애든 하는 그런 문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 또 그 지역주민들하고의 정서적인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가 맞아야 되기 때문에 같이 고민해서 하여튼 염려하시는 부분은 어쨌든 저희들도 고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일 좋은 것은 국장님 말씀처럼 예산을 전부 뒷받침해서 아예 풍물시장을 없애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마는 현실적인 어려운 부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군항제 기간마다 교통을 통제하는 방법이 틀려지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버스전용 차선을 만들어서 했고, 2016년도에는 셔틀버스를 이렇게, 밖에서 차를 주차를 하고 안으로 넣은 사항이 되었거든요.

이게 해마다 차량 이동하는 방법을 틀리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올해 2018년도에 할 때에도 공무원들이 다 동원이 되어 가지고 입구를 차단하고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안 오는 그 시점에는 표시만 있고, 이게 섞이다 보니까 도리어 전용차선을 하는 게 불합리한 상황이 되고, 특히 안민터널을 지나가는 터널 쪽에 진입되는 가 차선을 막아가지고 전용차선을 해 버리더라고요. 그러면 그 쪽에는 차가 집중적으로 병목현상이 생겨버리거든요.

내년 2019년도에는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군항제 기간의 교통정책은 그 동안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언제든지 통과할 수 있는 스티커를 나누어줘서 차량에 부착을 하면 지역주민들은 축제기간에도 언제든지 통행을 할 수 있고, 그 스티커가 없는 차량에 대해서는 통제를 하던 그런 군항제도 있었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시내 지역에 차량을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 있는 버스전용차선제라든지 이런 것을 일부 시행한 적도 있었고, 2017년도부터는 차선제하고 그 다음에 외곽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는 그런 것을 병행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언론이나 여러 곳에서 저희들이 좋은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일단 외곽에 진해를 통과하는 관문, 마산 쪽에서 들어가는 곳, 그리고 안민터널로 들어가는 곳, 그리고 부산지역에서 들어오는 곳, 이 3곳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차량통제를 주말에 했기 때문에 사실상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2018년도 군항제는 교통소통이 상당히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는 외곽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정착되지 않았나, 그리고 거기에 저희들이 안내 부스를 17년도에는 안내 부스가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안내 부스도 외곽에서 들어오는 곳에서부터 전면적으로 확대를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가지 안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충분히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교통부분은 덜 불편하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관광 예산을 보니까 민간이전된 부분이 한 4.4% 정도 되더라고요. 한 9억 정도를 작년에 민간이전을 했더라고요. 그 민간이전된 돈이 보니까 그거를 그 쪽에서 받은 부서에서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올라오는 사항을 그냥 결정을 하는 사항이 되어 있거든요.

좀 예를 들어 보면 근대문화 골목 해설사를 양성하는 부분에서 198명을 처음에 교육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을 마치고 끝내 사람은, 해설사가 양성된 거는 15명인데 그 중에 한 명이 정리가 되어가지고 14명이 최종적으로 남은 거 아니냐는 거지요.

거기에 투입된 돈이 2천만원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198명을 교육시키는 것보다는 한 2배수나 3배수 정도 걸러서 한 50명 정도로 해서 좀 양질의 교육을 시켜서 해설사가 50명이 나오도록 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 아닙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한 사항이 아니고 마케팅정책과에서 했습니다.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해근대골목 투어를 하기 위해서 15명의 해설사를 양성하기로 그렇게 목표를 정해 놓고 있었습니다. 교육은 저희들이 많은 분들을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진해도 알리고 이런 역사적인 관심도 고취시키고 그런 차원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했던 것이 꼭 문화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라기보다도 그런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서 했고, 그 중에서 우리가 선발을 했습니다. 선발을 하니까 거의 응시한 분들이 약 한 90분 정도 응시를 해 가지고 15분을 선발을 했거든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발을 했습니다. 그런 사항으로 그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꼭 예산을 낭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순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예, 김종대 위원입니다.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과가 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화예술에 관련해서 전략을 수립한다거나 또 문화예술에 대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 또 그것을 통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보하고 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창원시를 창원시답게 만드는 그런 노력들에 대해서 저는 평가하고, 또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굉장히 역사의식과 여러 가지 행정하는 데도 깊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런 생각입니다.

2017회계연도 결산 성과보고서를 보니까 우리 문화예술과가 어떻게 일하는가에 대한 평가가 쭉 나오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 지적을 해야 될 내용이, 예를 들면 축제에 관계된 것도 열심히 성과가 안 나왔고, 동시에 예를 들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2016년도에 결산액이 1억 600만원 정도였었는데 그거를 670% 증액해 가지고 6억 7,150만원 정도를 증액을 했더라고요. 했는데 그 중에서 실제 결산액을 보면 4억 정도밖에 안 썼어요. 그러니까 60%정도밖에 집행을 안 했다는 얘기지요.

물론 이런 얘기들은 세부적으로 나중에 결산검사 때에도 얘기하겠지만 그랬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운영에 관련해서도 보면 예산이 1,280만원 있었는데 실제 사용한 것은 376만원 정도 한 30%정도밖에 안 되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 행사라든지 음악회, 축제 지원에 관련해가지고도 실제 예산이 약 7,000만원 정도 되는데 실제 사용한 금액은 3,700만원밖에 안 되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 공연에서 1억 2,600만원 중에서 59%정도밖에 집행이 안 됐고, 그 다음에 영상산업문화 활성화에 관련해서도 2016년도에 보면 약 9,000만원 정도 되는 것이었는데 33%를 증액해 가지고 2억 6,60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아 놓고 실제 집행은 1억 1,700만원 정도밖에 집행 안 했어요.

저는, 물론 나중에 결산에서 따져 물어봐야 될 내용이지만 왜 이렇게 됐을까? 이래 가지고 평가를 잘못 받고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실제 집행하시는 담당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전반적으로 예산의 불용액이 발생된 부분, 우리 김종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반성을 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일부는 보면 예산 집행이 지금 말씀하신 그 분야에 집행되는 것이 하나의 행사를 하기 위해서 행사운영비로 편성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그것을 보조해 주기 위한 행사실비보상금이라든지 또는 다른 사무관리비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편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행사가 그게 다 겹쳐져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한 항목에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바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는 좀 곤란한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전에 지적하신 사항 중에 하나 영상산업지원사업 같은 경우에 예산이 2억 5천 정도 편성이 되었는데 일부만 집행이 되고 많은 부분이 불용액이 발생된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에 영상산업 예산을 편성하고 난 뒤에 1차 모집을 했을 때 실제 한 곳에서만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마는 또 그 이후에 많은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하는데 지원해 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서 1차 추경에 예산을 편성했는데 결국은 촬영시기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이 맞지 않아 가지고 사실은 신청이 없어서 결국에는 불용액이 발생된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그 사무를 집행하는 담당부서장으로서 계획된 부분을 전체 예산을 짜임새 있게 못 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대 위원 지방자치제를 함에 있어서 예산의 편성권은 집행부한테 있습니다. 심의권은 우리한테 있죠. 문제는 편성을 해 가지고 그것을 심의해서 원안으로 가결해 달라고 여러 가지 노력들을 집행부는 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통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지 못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통해서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인들이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자제하게 하고, 유보하게 했다, 시민들이 문화향유를 통해서 문화예술특별시의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일을 다 못했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일을 열심히 안 했다는 결과적인 반증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게 되지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특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결산검사 때 우리가 상세하게 이야기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애착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 되겠다 그런 걸 지적하고, 그 다음에 그 중에서 문화누리카드에 관련해서 이게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누리카드는 정부시책사업입니다. 우리 국민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소외를 받고 있는 분들이 문화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재원은 복권기금사업으로 조성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의 71%가 복권기금에서 나오는 그 예산으로 편성이 되고, 9%정도는 도비, 나머지 20%가 저희 시비로 편성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원해 주는 금액은 1인당 2017년도까지는 6만원이었고, 2018년도부터는 1인당 7만원을 지급해 주고 있으며, 사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서 카드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이 카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 용처는 공연이라든지 전시, 체육관련 행사 또는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이용할 수 있고, 또 여행을 간다면 여행의 교통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소위 기초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체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또 문화의 격차를 해소할 목적으로 국가가 이렇게 하고 있고 우리시에서 관심을 갖고 하는데 자료에 보면 대상자 34,479명 중에서 실제 목표로 하는 것은 25,613분 정도 목표량을 정하고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급내용으로 보면 실제로 발급률이 25,613개의 그러니까 81%정도밖에 발급률이 안 되고 있고, 그 다음에 그에 따른 이용률을 보면 이 자료는 우리 집행부에서 내 놓은 자료입니다. 발급률 자체가 81.03%이고 이용률은 56.45%정도 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하고 위원님이 가지고 계신 자료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나중에 제가 한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전년 2017년도 사업기준에서 보면 발급률은 약 96.81%정도 되고 이용률은 지금 91%정도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저한테 준 자료가 3가지가 있어요. 3가지가 있고, 그리고 또 성과보고서에 나온 자료해서 4가지가 있는데 4가지의 프로테이지가 다 달라요. 다른데 내가 뭐라 할 목적으로 그 중에서 최고로, 이거는 내가 다 만든 게 아니고 다 주신 자료들 중에서 최고로 낮은 발급률과 이용률에 대해서 지금 내가 언급했습니다.

어쨌든지 간에 한마디로 말해서 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소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 문화의 여러 가지 향유를 위해서 이런 걸 하고 있는데 발급률이라든지 이용률이 이리 낮아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왜 이런 발급률과 이용률이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사실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이걸 하다 보니까, 또 사실 저희들 정부평가대상 항목으로 잡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읍면동에서 우리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들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또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초에는 발급률이 낮기 때문에 저희들이 각 읍면동에 통장님 회의시라든지 각종 단체회의 때 그리고 또 수시로 저희들이 차상위계층들하고 만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우리 기초생활수급 세대나 차상위계층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문화누리카드가 사실상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좀 현금으로 이용을 하면 그 분들이 좀 더 이용하기 편리하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고 정부시책 그리고 우리 시에서 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카드로 하는 것이 제일 사용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이용에 대한 불편함 이것 때문에 초기에는 발급률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독려를 하고 또 발급을 받으신 분들은 연말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카드신청은 11월 마지막날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사용은 12월 말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남은 하반기 기간에도 최대한 독려를 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사용하지 않고 남는 카드 이거는 이용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불용처리됩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너무 아깝지.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사실 정부에서 기초수급대상자하고 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생활비를 사회복지 쪽으로 보조를 해주지 않습니까?

그에 더해서 문화향유도 필요하지 않느냐, 쉽게 이야기하면 어찌 밥만 먹고 살 수 있겠느냐 문화도 접해야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문화관광부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기초수급대상자들께서는 내가 영화보러 가는 것보다 실제로 소고기 한 근 사먹는 것이 나는 더 절실하다 왜 자꾸 이걸 하라고 하느냐, 사실 우리 주민센터의 직원으로 하여금 호별 방문을 시킵니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찾아갑니다. 집집마다 찾아가서 영화도 보시고 스포츠도 좀 하시고 뭐 좀 해주세요, 이렇게 해도 사실상 피부로 그 분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내가 영화보러 갈 시간이 어디 있노 이렇게, 내가 스포츠 보러, 여행갈 시간이 어디 있노,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정말 우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정부에서 목표를 정하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방치할 수 있느냐 해 가지고 주민센터에 회의도 하고 1년에 몇 번 합니다. 몇 번 해 가지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사실 근본적으로 그런 문제점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 진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효과 면에서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못쓰면 저희들도 안타깝습니다. 사실 좀 영화도 좀 보러 가시고 여행도 가시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 분들한테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국장님, 지금 이것은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우리만 겪는 어려움이 아닐 겁니다.

전국적인 추세일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그런 상황 속에서 문제가 있다 이러면 좀 연구를 하셔야지요.

한 마디로 말해서 선진적으로 예를 들어서 온천목욕권 같은 경우도 만들고, 사용처를 좀 확대하는 거지요. 동네 목욕탕이라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한다거나 단순하게 영화보러 간다, 아니면 숙박이나 놀이공원에 가는 것에 대해서 만약에 자기들이 사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면 이런 거를 확대해서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국가에다가 중앙정부에다가 요구해서 제도를 바꾼다거나 보완한다거나 그런 노력을 해야지요.

그리하지 않고 맨날 이래 가지고, 지금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는 거는 드러나 있네요. 예를 들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한테는 방문을 해서 발급을 한다거나 그리고 또 각 읍면동에 성과지표를 선정해서 경쟁을 붙인다거나 이렇게 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이게 있으면 목욕하기도 좋고 1주일에 한번은 목욕할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 것들을 확대하는 그런 노력들을 좀, 아니, 좋은 머리 놔두고 뭐 하십니까? 그런 거 노력해서 이용률을 높여서 어려운 사람들이 더 좀 행복하고 문화적으로나 생활의 안락함을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야지요. 이게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데까지 해 보지만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자리옮겨야지요. 한 마디로.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이건 분명히 지적해서 개선되도록 하고 계속 노력하도록 촉구합니다. 그 다음에 58페이지 밑에 보면 문화예술과의 과태료라든지 체납내용이 이게 전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여기에 있는 거 외에 100만원 이하가 지금 19건에 약 16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100만원 이상 내용을 보면 지금 현재 창원공연예술진흥회에서 마산국제연극제에 관련해 가지고 보조금을 부당집행해서 지금 이게 1억 400만원인갑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1억 400만원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게 15년도 2월 25일 이후에 있었던 일 인거 같네요.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거 어떻게 처리하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래서 이게 저희들도, 이 부분은 사실 압류를 해야 되는데 이것은 개인에 대한 압류가 불가합니다. 단체에 사업비가 보조가 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이게 개인을 상대로 해서 보조금 반환을 집행할 것 같으면 재산을 압류한다든지 아니면 금융자산을 압류한다든지 해서 좀 강력한 집행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밑에 쪽에 박상욱씨라는 사람은 누굽니까? 뭐하시는 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이 분은 구 마산시절에 315아트센터에 카페하고 다음에 아트샵 그 다음에 구내식당을 운영하셨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이 그 카페 사용료하고 아트샵 사용료, 구내식당 사용료에 대한 체납이 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 외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다른 체납 건은 없느냐 말씀하신 것도 아까 제가 19건에 167만원 정도 있다고 그랬는데 이 분 것이 나머지 금액의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백종승씨는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백종승씨는 마산 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계셨던 분입니다. 이 분이 부당해고 구제심판청구를 해 가지고 이 분이 패소를 했습니다. 그 패소에 따른 원고패소 비용청구를 그 당시에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갚지 않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는 세금에 대해서 국가나 지자체나 아니면 단체나 세금에 대해서 대상이 되는 사람들한테 여유를 주지 않고, 그러니까 그 기관이 갖고 있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체질적으로 거북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성 체납이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법을 위반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교통위반 했는데 벌금을 내지 않고 과태료를 내지 않고 그것을 계속 반복한다거나 상습적으로 그리 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우리가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봅니다.

법의 윤리 면에서도 그렇고, 법을 집행하는데 있어서도 그렇는데, 문제는 제가 볼 때에는 이게 통합되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리고 지금 재산압류되고 납부가 되면 옛날 같으면 이런 거는 결손처분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데 지금 현재 계속 기록이 남아서 언제까지 이게 10년이 넘었는데도 어찌 갈 건지에 대해서 무슨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일단 박상욱씨하고 백종승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융자산 압류를 먼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욱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융자산 압류를 위한 제가 결재를 어제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구청에서 금융조회에 들어가서 만약에 금융자산이 있다면 아마 압류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이 두 분 같은 경우에는 2009년, 2008년도 사건인데 만약에 두 분이 재산도 없고 금융자산을 압류할 대상도 없다면 일단 사유결손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유결손을 하게 되면 일단 5년간 추적 관리를 하고 그 5년 이후에는 최종 결손처분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국장님께서 좀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신경을 써야 될 대목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마산국제연극제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중단이 되었습니다마는 여기도 보면 26회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4반세기가 넘게 소위 국제연극제를, 그렇게 숫자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국제라는 이름을 붙여서 연극제가 계속 되어 왔던 역사 깊은 그런 문화예술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용은 잘 모르긴 하지만 어쨌든지 간에 쭉 관행적으로 해 왔던 예를 들어서 예산 집행의 잘못을 매우 감정적으로, 내가 알기로는 감정적으로 이거를 처리하는 상황 속에서 오늘날 이런 문제가 계속 되고 있고 또 이것 때문에 소위 국제연극제가 문을 닫게 생겼거든요.

이거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제가 볼 때.

그래서 이거 조만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심도 깊게 여러 가지를 연구 검토해서 좀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면 참 좋겠다 하는 게 제 생각인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말씀해 주셔서 저희들도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마산국제연극제의 전통성이나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이걸 좀 어떻게 해서 부활을 시켜서 살려나가는 방법이 없을까 저희들도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이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형사적인 문제를 떠나서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가지고 보조금을 집행한 데에 대해서 부당하게 집행되었다고 감사 지적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그래 가지고 저희들 시비 체납액도 있지만 국비 체납액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도 처음 이 사건을 접하고 이걸 마산 예술차원에서 좀 살려볼 수 없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현재 우리 보조금 집행상에 감사원 감사에 지적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고 형사사건은 형사사건대로 또 이루어지고 있어서 현재 창원공연예술진흥회라는 이 단체를 다시 부활하기는 정말 힘이 든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도 저희들이 생각하고 했는데 완전하게 새롭게 출발하려면 새로운 방법으로 연극제를 만들어서 출발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그 외에 이 단체와 이렇게 해서 지원한다는 문제는 피해갈 수는 없겠다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좀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를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연구하실 것을 촉구하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신데 제가 바로 잡을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을 앞두고, 67페이지에 축전을 앞두고 정확하게 전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또 거기 관람객들에게 주요한 사항들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67페이지.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케이팝 관계입니까?

박성원 위원 아닙니다. 세계아동문학축전,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성원 위원 이원수 문학, 이 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이 분의 초등학교 내용은 없습니다. 중‧고도 없고, 그리고 교편 잡은 내용도 없고, 그리고 오동동에 사셨다는 것만 있지 현재 이런 내용이 너무 미흡합니다.

우리 지역에 사시는 학생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그런 분들은 아, 우리 학교 출신이라는데 아, 우리 학교 교편을 잡았다던데 이런 내용이 없이 그 문학관이 되어 있거든요. 이거 정확하게 기재를 해 주셔야 됩니다.

2020년 이전에 더 상세하게 아셔가지고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을 정리를 해 주셔서 문학관에 정립이 되도록 그리 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고향의 봄,

박성원 위원 예, 이원수.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이원수 도서관 말씀이지죠?

박성원 위원 초등학교 성호, 중고등학교 마산상고까지 나오고 교편도 잡으셨지 않습니까?

현재도 집이 오동동 지역에 있거든요. 그런 것이 표시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성원 위원 창원사람이고 양산사람인 줄만 알지 우리 마산사람은 아닌 줄 알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이원수 선생님의 어떤 기록이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2020년 이전이 아니라 오늘 당장 체크해 가지고 바로 정리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확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15시49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9페이지부터 12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111페이지 부림시장의 공영주차장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이 주차장이 9월에 준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주차장 관리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할 예정인지 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김경희 부위원장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부림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중기청부처협력사업과 선도지역사업 예산 102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 72면의 주차장을 건설 중에 있습니다.

현재 9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부분은 나중에, 지금 오동동 문화광장을 우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위탁해서 관리인을 두고 요금을 징수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림시장 공영주차장도 오동동 문화광장 위탁관리 수준에 따라서 완공 후에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18페이지 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학교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운영사업 중에 찾아가는 예술학교가 있는데 여기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에서 입주예술인의 예술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또 시민들한테 교육을 통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 찾아가는 체험예술학교는 지역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무료로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우리 공예촌이나 예술촌에서 교육청으로 안내공문을 발송합니다. 1년 연간 20개교 정도를 추천해 달라고 공문을 보내면 그 수준에서 학교를 추천해 줍니다. 20개교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입니다.

그 중에 체험활동을 하려면 재료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1인 재료비 1만원 기준을 해서 1회 1학교 할 때 약 50만원 정도를 투입하게 되겠습니다. 입주예술인의 강사료는 재능기부가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 강사 40명을 투입해서 학생은 1200명, 주1회 2시간, 16주간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호응도가 참 좋기 때문에 학교 선정할 때 가급적이면 도심에 있는 학교보다는 변두리에, 문화나 이런 부분을 많이 체험하지 못하는 그런 학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창동예술촌이나 부림공예촌 입주작가는 대략 몇 명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창동예술촌은 약56개 점포에 작가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60개소의 점포가 있는데 그 중, 아, 54명이 입주해 했고 6개소는 공용공간이 되겠습니다. 교육관이라든지 공동전시공간이라든지 이렇게 활용하고 있고요.

부림공예촌은 27개소인가 되는데, 잠깐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예, 부림공예촌은 37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현재 공용공간을 포함해서 37개소가 있고 지금 현재 부림공예촌은 운영이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창동예술촌도 지금 몇 해째 들었기 때문에 입주작가들의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점차 창동에 찾아오는, 우리 예술촌을 견학하는 그런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역을 벤치마킹하려고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월영동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정길상 위원 그게 공사가 잘 진행되다가 얼마 전부터는 제가 알기로는 중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중단된 이유는 그 시설이 주차장이라든지 휴게 공간, 도로, 그 다음 당초에는 노유자 시설로써 그 인근 화인아파트 옆의 주택이라든지 현재 부지 밑에 중간의 주택지에 있는 분들이 경로당이 멀어서 갈 곳이 없다, 그래서 그 지역에다가 경로당도 같이 포함시켜 달라, 그래서 당초 설계 시에는 포함을 시켰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보니까 공사 중지는 아니고 안전진단 때문에 작업을 하다보니까, 위원님께서도 위치를 아시겠지만 거기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정길상 위원 예,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그래서 위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철거하고자 하는 건물상태도 안 좋고 건물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더 위험해 질 수도 있고, 그래서 남은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 중에 있는데 곧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결과가 괜찮다고 해도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위치를 선정하는데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경로당 위치를 옆으로 약간 옮긴다든지 아니면 아래쪽에도 우리 부지가 한 칸 있기는 있는데 거기를 하면 접근성이 또 안 좋습니다.

아무래도 도로 위에 있는 분들이 도로를 건너오면서 내려왔다가 경로당을 이용하고 돌아가려면 비탈길을 올라가야 됩니다. 그런 난점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 안전진단 중에 있어서 11월달쯤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를 보고 추후 그런 부분은 경로당 부지를 그대로 그 부분에 설립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우리 지역의원님들과 지역주민분들, 동과 서로 다 협의를 해서 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럼 지금 잠시 중단된 공사는 11월달이 지나야 재개가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그쪽에 현장 확인을 한번 가보니까 경로당 위치가 사실 좋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뒤에 도로가 있고 화인아파트 바로 밑에 내려가는 도로가 있고 그럼 경로당을 짓더라도 차 소리도 시끄러울 거 같고, 또 그쪽에서 앞에 비탈면에 요즘은 건축기술이 좋아서 경로당을 지으라고 하면 짓기는 짓겠습니다마는 짓더라도 앞에 창문을 보면 오래된 주택지를 노인분들이 보고 휴식을 해야 되고, 그래서 도저히 거기에 지어가지고 제대로 된 휴식을 할 수 있겠느냐, 그 장소에.

그런 생각이 들고, 또 옹벽 자체도 거기에 손을 대 가지고 과연 안전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너무 급하게 경로당을 찾다보니까 그 장소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일단 안전구조진단도 하고 전면 재검토 해 보자, 그리고 지역의 시의원님들하고 어느 정도 안전진단이 나오면 그 결과를 가지고 새로 의논을 드리자,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번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진행되는 대로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예, 김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주신 자료만 갖고 보면 뭐 특별히 고생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할 말이 없어서 좀 다른 관점으로 봐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시에서 발행한 소위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성과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를 보고 이렇게 합니다.

사실은 진해 같은 경우도 참 제가 생각해봐도 진해가 참 진해구민들 마음이 아프겠어요.

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세상에 시민으로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소위 특정 정치세력들이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발전을 위해서 강제로 통합시키는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구민이 되어버렸어요.

그 박탈감이 얼마나 많겠노 그런 생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신항이라든지 앞으로, 어제 제가 김해시 의회도 가서 여러 가지 논의도 하고 왔지만 신공항 문제도 김해신공항이 만들어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저는 들었고요.

결국 그럼 가덕도에 신항이 만들어지고 신공항이 만들어지고 이러면 결국은 진해가, 소위 진해에 관계되는 여러 시설들이나 진해가 소위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이 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히나 창원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보고와 같은 곳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 상황 속에서 마산도 사실은 1899년도부터 개항이 되면서 여러 가지 동네가 구 도심권으로 형성되어있지만 진해 역시 그런 곳이 많이 있는 상황 속에서 도시재생이 매우 중요한테 여러 자료들을 보면 진해 원도심 개발에 관련해서 ‘코뮤지엄시티 진해’라든지 이런 예산이 잡혀있는데 다 쓰지도 않고, 예를 들면 ‘블라썸 여좌’사업이라든지 몇 가지를 쭉 보면 돈이 있는데도 왜 다 안 쓰고 이렇게 결산이 되고 이월이 되면서 불용액이 되고 이럴까 이런 생각을 저는 해 봤습니다.

사실은 그런 내용이 많아요. 데이터가 쫙 나와 있는데 저는 국장님한테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좀 특별하게 좀 애정을 가지고 우리가 하십시다.

그래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해서 진해는 진해다운 그런 도시로, 또 마산은 마산, 그리고 창원은 창원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저는 3개 시가 통합이 되어서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창원으로써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3개 시를 합칠 때 그래 했어요.

소위 마산은 르네상스, 진해는 블루오션, 그리고 창원은 스마트 도시로 해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참 창원이 꼭 직제가, 아니 제도가 광역시가 되고 특례시가 되어서가 아니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하게 다 살 수 있고 자기들이 누려왔던 문화와 역사의 자긍심을 가지면서 특성을 가진 그런 도시의 시민으로써 자부심을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정이고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가치라고 저는 보는데 그런 측면에서 좀 더 애를 쓰면 좋겠다 하는 게 저의 주문인데, 국장님, 어찌 할랍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을 안 한 건 아니고 이월되는 부분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로 4개년 5개년 계속비 사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계속비 사업이기 때문에 연차사업으로 집행이 되다보니까 이월되는 부분이 있고, 물론 100% 집행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큰 틀은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산진해창원이 통합이 되어 이제 10년이 눈앞에 있고 통합 얘기는 진짜 안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전체적으로 창원마산진해를 옛날 고유한 특성을 살리면서 새롭게 개발‧발전시켜야 된다는 그런 기조를 가지고 전체 정책들은 그렇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국에서도 위원님 말씀처럼 각 3개 도시가 갖고 있는 그런 특성을 우리 업무 속에서 적용해서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저희 업무부분에서 찾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국에는 문화예술도 있고 관광도 있고 도시재생도 있고 역사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3개시의 특성을 살리는데 참 소홀히 할 수 없는 그런 부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고유한 특성도 유지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들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진해가 미래 창원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할 얘기가 많은데 내가 먼저 얘기해 버리면 다른 위원들도 준비를 많이 하셨을 텐데, 그래서 제가 한 가지만 먼저 말씀을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소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서 연10조에서 임기5년 동안에 50조에 가까운 돈을 도시재생사업에 넣겠다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이번에 2018년도 몫에 관련해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를 통해서 우리 지역이 한 군데 선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과장님, 그 결과에 대해서 조금 말씀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최종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진해 충무지구가, 그 다음 광역권에서 물론 결정은 국토부에서 마지막에 했지만 광역시도에서 결정한 부분에 있어서는 구암동 회원구 구암지구로 최종 2개소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우리가 이번에 공모했던 곳은 결국은 4군데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4개소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런데 2군데밖에 못 했으면 50%밖에 안 됐네요? 성과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그래도 저희들은 타 지역에 비해서 다른 데는 아예 탈락되거나 아니면 여러 군데 넣었지만 1개소 선정됐거나 한데 저희 지역에서 2개소가 선정된 것은 창원이 유일하고, 저희들은 항상 3개 지역이 통합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3건을 가져가서 3곳이 선정되어도 당연하다는 이런 논리를 항상 폅니다.

국토부와 경남도 현장실사를 나왔을 때도 그런 주장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 2개소라도 선정된 게 조금은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과장님이 그리 얘기하면 안 되죠. 2군데가 지금 빠졌는데 50%밖에 안 됐으면서, 한마디로 지금 진해 여좌동 같은 경우 돌산지구 여기하고 창원의 의창구 소계동 이거는 어찌 할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계지구 같은 경우는 전략계획수립을 해서 순위에 들어있고 돌산지구 같은 경우는 전략계획수립 순위에는 안 들어 있어도 재개발이 무산된 지역에 대해 신청할 수 있는 사업분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의 공모방향이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그 공모방향이 나오고 국토부로부터 지침이 내려오면 그에 맞춰서 다음 순위, 그다음에 탈락된 곳, 그다음에 재개발 무산지역에 신청했다가 탈락된 돌산지구라든지 그런 부분에 공모여부를 최종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통영같은 경우는 한마디로 1조 1천억 정도 지원이 되겠더라고요. 그리 되면 통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천지개벽이 되겠죠.

그리고 지금현재 우리가 올해 2018년도 결산은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결산을 해 보면 3조 8천억 정도, 7~8천억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가용예산이 적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어떤 지역에 150억이라든지 진해같은 경우 시가지 중심지역 이쪽에 250억 정도 나올 테고, 그리고 구암1동 같은 경우는 150억 정도 될 텐데, 이런 돈이 들어오게 되면 얼마나 우리가 숨쉬기가 좋고, 이게 또 마중물이 되어서 여러 가지 우리가 여력을 가지고 다른 것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이 두 가지가 빠졌는데 문제는 이것뿐만 아니고도 계속 찾아내야 돼요. 찾아내 가지고 심지어 이걸 속기가 되는 곳에서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우리 지역에 이 정부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좋은 기회에 소위 집권여당이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걸 충분히 활용해 먹고 이용해야 되죠.

그래서 지금 현재 이 두 가지만 내년도 사업할 것이 아니라 전국에 226개 지자체 중에서 지금 이번에 들어온 걸로 보면 100군데 정도 들어왔었는데 문제는 이 두 군데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창원마산진해에 소위 도시재생을 통해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또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이런 노력들을 과장님을 제가 오래 봤지만 능력이 많으시고 또 굉장히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서 이런 부분에 애정을 가지고, 뭐 국장님 올해 말에 그만 두시죠?

과장님이 국장 기분을 내서 열심히 해 가지고 이런 것에 대해서, 소위 눈 먼 돈일 수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노력을 해 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98페이지에 보니까 박과장님, 우리 지역이 선도지역사업 추진현황에 많이 올라와 있는데 저는 그 지역의 주민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많이 불려 다니거든요.

가서 보니까 부림도심광장에 공영주차장이 9월달에 준공예정이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기존 하시는 거는 너무나 잘 되어있다 치더라도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옛날 물감골목이라든지 뜯고 난 주위의 벽면이라든지 현재 있는 옛날 집들 그게 같이 마무리 되어줘야 준공검사 할 때 표가 나고 보기가 좋지 그것만 덜렁 준공하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설계과정에서도 변경이 되었지만 주차장은 지하고 지상은 시장을 이용하는 주변 지역상인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장형태로 변모하게 됐습니다.

그 부분에 우선 휴게시설을 만듦으로 해서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 주변 분들한테 편의를 제공하게끔 되었고 또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꾸미게 됩니다.

그 다음 또 한 가지 말씀하셨던 그 주변 주택들, 노후화 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설계과정에서 일부분은 아마 일반적인 주택이나 그런 부분에 피해가 있든지 그걸 사전에 전수조사를 해서 1차적으로 그런 부분은 마감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제일 많이 남아있는 부림시장 C동 벽면 문제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도 이미 그 문제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상인회에서도 걱정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시장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지만 저희들도 그런 고민을 해서 2개 부서가 협의를 해서 전반적인 그런 시설개선 부분은 나중에 전통시장 활성화지원 부분에서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인 거 같고, 저희들은 우선 그 벽면에 대해서 사실 보기가 너무 안 좋으니까 벽면에 대해서는 보수를 보완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2개 부서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협의만 합니까? 아니면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아닙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찾았습니다.

박성원 위원 찾았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그 방안을 찾았는데 그 부분만 지금 협의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준공할 시점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일을 잘 해 놓고 그것만 빠져 있으면 일 한 표가 안 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신추산아파트상가에 12월 준공, 아, 준공입니까?

인쇄가 잘못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2019년 봄까지 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 되어있죠? 거기에 올라가는 벽면에, 아파트 지으면서 올라가는 도로변의 벽면 얘기를 했는데 그건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벽면 부분하고 가드레일 부분에 좀 보기 좋은, 지금 일반적인 밋밋한 부분은 가드레일 사이에 보기 좋은 쉼터도 될 수 있도록 또 차량충격이라든지 그런 걸 일부 보완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벽면 부분은 제가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는데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걸 알아 가지고, 주민들이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됐고, 불종거리 있죠? 불종거리 걷고 싶은 거리가 지금 안 걷고 싶은 거리가 된 건 아시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성원 위원 지금 돈을 그렇게 30억 내지 추가금액까지 하면 상당한 금액이 들었는데 차 다니는 소리가, 덜커덩덜커덩 소리 나는 도로로 우리 대한민국 기네스북에 올라야 됩니다.

그런 좋은 불종거리에 다니는 도로가 덜커덩덜커덩 소리가 나서 되겠습니까? 안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떻게 조치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본 사업을 할 때 걷고 싶은 거리로 해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문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 도로블럭이 차량들이 많이 다니다 보니까 다소 부착상태에서 이격이 되어서 일부분이 움직이는 그런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부분에 대해서 두 세 차례는 일부 하자보수를 했었고요. 현재 보수를 한 부분은 거기에 대해서 거기에 보면 줄눈이라고 모르타르가 있는데 자자를, 돌과 블록 사이에 접착시키는 자재를 좀 더 좋은 자재를 써 가지고 지금 실험단계에 있습니다.

그게 현재까지 제법 강하게 견디고 있는데 그 부분을 일정기간 더 살펴보고 계속 유지가, 차량이 다녀도 덜컹거리는 그런 부분이 사라지면 그 재료를 써서 하자보수를 할 예정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거기 가실 때 저를 좀 불러주세요. 현장을 보고 우리 주민들에게 상가 분들에게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답변이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다음에 임항선 그린웨이에 보면 운동기구를 설치했다가 어느 날 철거를 해서 주민들 항의가 들어오는데 왜 철거했습니까? 주민의 민원이 들어왔습니까?

임항선 그린웨이 중간에 성호초등학교 담벼락 근처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아,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솔직히 아직 인지를 못 했는데 한번 살펴보고 확인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것도 챙겨주시고, 그 다음에 117페이지 도시재생사업지역 자료를 챙겨주세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아, 117페이지요?

박성원 위원 예, 자료를 좀 챙겨주시고, 그 다음 119페이지에 보면 한복을 입었거든요. 한복 관계, 남자가 한복입고 다니는 건 한 번도 못 봤어요.

여학생들만 하지 말고, 내가 자꾸 다른 지역을 얘기해서 미안합니다만 군산에 가면 학생교복을 입었는데 철길에, 같이 남학생 여학생 교복을 입고 규율 완장차고 거기에서 대화하고 이런 게 참 보기 좋던데, 내가 사진도 찍어왔는데 우리 이런 지역에는 한복을 남학생도 입어야 돼요. 왜 여학생만 입힙니까? 안 그래요?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아무래도 한복은 여학생이나 여성분들이 많이 입는 부분인데 체험하러 올 때는 여학생들이 많이 오고 대신 어느 곳에 가더라도 연인이 올 때는 남성들도 같이 입습니다.

같이 입는데 남자들끼리 올 때는 사실 좀 입는 걸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그런 부분도 박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개량한복을 좀 멋들어지게 재료를 사용한다든지 많은 남학생들, 남자 분들도 입을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찾아서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학교와 연계를 해서, 그리고 학생들이 거기에 오면 인센티브도 주고, 학생들이 그만큼 시간을 낭비하니까 공부할 시간에 와서 해 주니까 얼마나 고맙습니까? 데이트 할 시간에 거기 오는 게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교복을 많이 좋은 걸 하세요. 입던 거 냄새나는 거 하지 말고 좀 많이 만드세요.

다양하게 만들어야 되지 보니까 몇 가지 안 돼요. 내가 유심히 봅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 오셨으니까, 국장님, 아시겠죠?

이런 부분을 우리 박과장님이 얼마 안 되셔서 더 깊은 얘기는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국장님, 한복을 좀 다양하게 하셔야 됩니다. 한복골목에 장사 좀 되게끔 해 주시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다양하게 위원님 말씀처럼 한복하고 교복하고 다양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골목만 다니지 말고 큰 도로에도 좀 다니고 창동사거리도 다니고, 골목에 숨어있어요. 사실상, 그래서는 안 되거든요. 다녀야 됩니다. 아시겠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박성원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표현을 해서, 저는 본 그대로 얘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오늘 관광문화국 고생 많습니다.

오전에 끝날 줄 알았더니만 오후까지 이렇게 해서 6시 되어도 끝나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도시재생과는 간단하게 한 3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서하고 이게 이해가 잘 안 돼요. 84페이지에 있는 사업이 95페이지에 풀어놓은 사업 맞죠? 이월된 금액,

84페이지에 보면 명시이월 되어있는 거 있거든요, 사고이월하고. 그 사업이 95페이지에 있는 사업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행복의창만들기 사업 말씀입니까?

박춘덕 위원 예,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이게 예산서에 보면 명시이월 부분만 봐도 그게 10억 조금 넘는데 1억 정도 사용하고 9억이 명시이월 됐는데 이게 사업조서에 보면 연차사업으로 해서 국비하고 시비가 계속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 계획상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사업인데 해마다 저희들이 국비비율 시비비율 등 예산을 확보합니다. 또 국비 내려오는 비율에 따라서.

그래서 저희들이 비율에 따라서 사업진행 정도를 봐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내용에도 나오지만 사업공기가 하다보면 도시재생 일환으로 하는 사업들이 4년간 하다보니까 계획하는 중간에 주민의견들이라든지 여건이 변경된다든지 계획을 다소 변경한다든지 여러 요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 해에 맞게 제때 다 쓰지 못하고 또 그 전년도부터 일부 이월이 된다든지 그런 현상이 발생하다 보니까 앞뒤로 조금씩 금액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렇다 치더라도 행정사무감사 책자하고 예산 책자하고 결산 책자를 보면 금액이 상이하게 다 달라요. 명시이월 된 부분은 지특 7억, 시비 2억해서 9억 되어있다고요.

그런 부분이고 그 다음 사업조서에 보면 그런 부분하고 해서 64억 짜리 사업으로 되어있고 이러니까, 그럼 이월조서를 하면 총 64억 중에 기 조성된 예산 얼마해서 이렇게 된다고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까 두 가지 사업 같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죄송합니다. 부기에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작성할 때는 이해가 수월하도록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95페이지 밑에서 다섯 번째 보면 공유재산취득심의가 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이거 무슨, 부지가 어딥니까? 이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이거는 의창동 부분인데 이 부지는 커뮤니티케이션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박춘덕 위원 철도부지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이거는 개인부지입니다.

박춘덕 위원 주택부지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지난 번 7월 임시회 때 심의를 받고 지금 취득단계에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행복의창만들기사업 관련해서 차트 가지고 오신 거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완전하게 꿰뚫고 있지 못해서 담당계장께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 도시재생과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입니다.

(관련자료 도면설명)

이 사업은 총 64억이고, 64억 중에 물리적 사업이 60억이고 역량강화사업이 총 4억입니다.

당초 15년 10월달에 국토교통부에 공모신청을 해서 당선이 되어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그 다음 해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물리적 사업은 16년 12월에서 작년 10월에 마스트플랜을 완료를 해 가지고 올 4월달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종 안을.

그 과정에 4월달부터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일부 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10가지 사업입니다.

10가지 사업이 여기 보시면 섹터 부분이 10가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까 말씀하신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사업이 17억, 그 다음 철도부지 활용사업이 21억이 되겠고요.

그 다음 창원초등학교 소답초등학교 주변의 녹색도로, 안전보행환경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조성사업과 여기 김종영 생가가 있는, 김종영 이라는 문구를 붙여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서 꽃대궐가로길 이라 해 가지고 가로길, 그 다음에 이원수 선생님의 성장기를 기준으로 한 가로환경조성, 그 다음에 이 읍성길은 옛날 읍성터를 중심으로 해서 이 길을 살려서 의창동 지역에 관광테마를 만들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꽃대궐길과 읍성길은 실시설계를 완료를 해서 10월이나 내년 1월달 발주예정으로 있고요.

저희 사업이 진행된 것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위치를 정하는데 개인부지다 보니까 강제수용이 안 되어서 협의과정에 있어서 올 7월달에 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 취득을 해서 보상을 저번 주에 줬습니다. 그래서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해 놓은 상태에 있고요.

이 폐선부지가 중요한데 주민들은 폐선부지활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폐선부지는 기본 컨셉은 전 시장님 때 8개 시군, 김해에서 순천까지 남도순례길이라 해서 자전거 길과 인도를 기본 개념으로 해서 8개 시군에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본 컨셉을 넣어서 인도와 자전거 길을 병행해서 주변의 여유부지, 폭이 큰 여유 부지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휴게 시설이라든지 안전봉이라든지 방풍되는 나무를 심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계획하고 있고요.

폐 터널부지가 있는데 폐 터널부지가 440미터 정도 됩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안이 나옵니다. 와인터널 하자, 빛거리를 하자, 이런 여러 가지 안이 있는데 이것도 지금 실시설계를 용역발주를 올려놨기 때문에 이게 나오면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찾으려고 하고 있고요.

이게 늦은 이유는 사실 이 부지가, 폐선 부지를 올해 말까지 철도시설공단에서 개인한테 임대를 줘놨습니다. 임대만료가 올 말인데 저희가 거의 1년 가까이 협의 과정에서 이 부분에 협의를 했는데 임대가 올해 말에 끝나면 저희들도 사용하자고 요구를 하니까 임대자가 활용을 계속 요구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활용은 여기 부지가 상당히 넓은데 여기 450미터 부분은 임대하는 자가 다시 계약을 한다고 해서 이 부분은 제하고 나머지 1.3키로에 대해서 저희들이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와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사용하게끔 협약을 했고요.

그래서 이게 되면 용역을 해서 이 철도시설부지도 그냥 사용하는 게 아니고 철도시설공단에 공모를 해서 활용사업에 당선이 되어야 됩니다. 그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 내년도 5월 달에 철도시설공단에 공모를 할 것입니다. 공모를 하면 철도시설공단에서도 거의 대부분 100%정도 줍니다.

활용방안이 뭐냐 하면 국유재산이 무상임대는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 하면 유상으로 하든지 기부채납을 해서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만큼 상쇄를 해서, 한 20년간 무상사용을 하고 다음부터는 유상사용으로 가면, 국유재산은 무상사용 방법이 없어서 임항선도 그렇고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박춘덕 위원 아니, 잠깐만요. 그쪽에서 철도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 지금 진해 측이나 마산이나 마찬가지지만 지금 철도부근의 폐 철도나 철로주변 3미터 이상을 개발해서 쓰려고 하면 철도청에서, 부산철도관리공단이잖아요, 그죠? 그건 어디 관련입니까?

○도시재생과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 아니, 폐선은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고요.

건물 역사는 철도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 두 군데서 하는데 그럼 철로변 부지 활용에 대해서 그걸 쓰려고 하면 지금은 코레일이나 이쪽의 정책이 지금은 땅을 사가라 이거거든요.

○도시재생과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 그러니까 그게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은 기부채납,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돈을 투자를 하지 않습니까? 투자를 하면 거기에 들어간 비용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한 21억 정도 계산을 하는데 21억이 들어가면, 연 단위 4천만원 정도 되는데, 4천에서 5천 정도 되는데 계산하면 20년간 20억 가까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투자한 시설을 기부채납을 하면

박춘덕 위원 우리가 사용을 20년간 하고 기부채납을 한다?

○도시재생과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 예, 우리가 돈 투자한 것만큼 상쇄를 해 주는 방안으로 기부채납 방식이 있고, 철도 역사는 그게 수익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안 하고 사가든지 아니면 우리가 여기에 주차장을 설치한다, 그럼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수익이 있기 때문에 기부채납이 안 되고 주차장 부지만큼 우리가 쓰면서 유상허가를

박춘덕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이해가 되었으면 다음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대충 이해가 되었고, 들어가십시오.

역사 부분은 우리가 도시재생을 할 때 진해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진해역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것도 저러한 방식으로 이용하면 재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이번에 충무지구 뉴딜사업 부분에 진해역사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광장과 그 인근 TMO라든지 주차장 부지 그런 걸 활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한 발 앞서 나가시네요?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97페이지 보겠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현황이 있는데 연간 전체예산이 5억 8천 정도가 들어요. 센터 인건비 운영비가 있고 6명 정도가 근무를 하는데 센터장 포함하면 7명이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센터 인건비 운영비해서 3억 4천만원인데 이걸 인건비로 나누면 5,600만원 되거든요. 연 한 사람당,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근데 그 안에 운영비가 들었으니까 인건비가 이것보다 더 작아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인건비는 제가 알 필요가 없고, 이 부분에 사업추진현황을 보니까 우리 창원도시재생센터에서 밑에 이러한 사업을 했다는 얘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제가 굳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도시재생과에서 여러 가지 국비도 많이 받아오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잘 하시는데 저는 창원도시재생센터가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기 박사님도 계시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맞습니다. 박사, 석사 이렇게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계신데 지금 하는 사업내용이 주민협의체 운영하고 도시재생시민대학하고 워크숍하고 답사하고 기획사업하고 홍보하고 이런 거만 한다 말이죠. 사업을,

그런데 제가 여기서 이제, 그럼 설명을 한번 해 봐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자료 작성할 때 기술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주민역량강화라든지 선도지역사업도 중요하지만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하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라든지 공모에 선정됐을 때 거기에 따른 용역계획수립이라든지 활성화 계획 이것이 제일 큰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가 두 곳이, 물론 전부 다 선정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부분에도 신청할 때 계속적으로 밤낮없이, 이 기관은 밤낮없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심사가 현장실사를 내려와서 심사위원들이 지적을 하면 그에 대한 보완대책, 그러면 다시 계획서를 일부 수정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이 여기 기록이 안 됐는데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역할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정부가 하는 뉴딜사업에 공모를 하거나 공모를 받아오는데 주된 역할을 하는 부서네요? 그죠? 그래 이해하면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저희들이 위탁해서 하기 때문에 그 업무를 저희들이 못하는 부분을 같이 하지만 대신 위탁해서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을 우리 시에서 해야 될 걸 위탁을 해서 대단이 큰일을 하고 있는 센터인데 사업조서를 이렇게 해서 올리면, 이게 아주 잘못 됐어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부터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시재생센터가 주로 해야 될 일이 뭐냐 하면 도시재생을 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거기에 대한 예산이 얼마나 들고 그 지역을 어떻게 개발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기획을 하고 도면을 짜는 부서가 되어야 된다, 지금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획만 이렇게 해 놓으니까 도시재생센터가 노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젠트리피케이션 사업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한 1억 정도 예산으로 하는데 주로 무슨 사업합니까? 117페이지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상가임대 건물주와 임차인 간에 젠트리피케이션은 갑자기 상가지역이 활성화가 되어서 전세비를 올려서

박춘덕 위원 그 내용은 알고, 1억 가지고 우리가 무슨 작업을 하냐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그걸 건축주협의회와 상인협의회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협약을 맺어서 각 상인들이 가지고 있는 점포를 어느 정도 상가를 활성화 시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협의를 해서 어떠한 특정지역에 점포마다 표시를 한다든지 아니면 점포마다 소규모 정비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지원해 주려고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부분은 저희들 게 아니기 때문에

박춘덕 위원 그럼 건축주만 좋아지고 세입자는 안 좋아지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보통 소규모 시설은 세입자들이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세입자들이 점포를 운영하니까 운영하는 면에 있어서 더 좋아질 수 있고 또 규모는 많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점포에서 큰 사업들은 안 될 것 같고 골고루 해 주려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특히 오동동 창동 지역이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오동동 창동 지역인데 그럼 2017년도 12월 달에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는데 제일 주된 내용이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그 조례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내용이 주가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제가 자료를

박춘덕 위원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게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도심이 재생함으로써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손해부분, 딴 데로 이주를 하거나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게 저는 좀 크게 얘기하면 우리 창원시에서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한민국 행정이나 정치가 시장경제에 맡겨놔야 되는데 중앙정부가 이자도 정해버리고 가격도 정해버리고 기업이 뭘 인상을 하려면 못 하게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주주의 국가가 맞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떤 때는 뉴스를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해요.

너무 크게까지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제가 느낀 게 그런 게 있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사업 부분에도 우리 창원시가 많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 과장님이 잘 알고 계시니까 더 이상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만 행정이 제재를 많이 가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소상공인들이나 건축주가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행정이 너무 간섭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것이 뭐냐 하고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명쾌하게 답변은 못 주지만 그렇게 행정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잘 알겠습니다. 항상 주민협의체나 상인협의회의 의견을 들어서 종합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예,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금방 도시재생과 쪽에 언급이 되었던 젠트리피케이션 이게 사실은 생소한 단어였는데 아마 작년에 tvn에서 방영했던 알쓸신잡 그걸 통해서 도시재생 젠트리피케이션이 아마 대중화 되지 않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 자리에서 저는 건전한 제안을 하나 할까 싶습니다.

뭐냐 하면 그 당시에 나왔던 유시민, 김영하 작가, 황교익 우리 마산출신이지 않습니까?

맛 칼럼리스트인데, 그리고 정재승 박사, 유희열 작곡가 이러한 분들을 이벤트 삼아 마산 쪽에 또는 진해 쪽에 한번 모셔 가지고 진해투어 마산투어, 그리고 창원을 포함한다면 도시재생 관련해서 그러한 분들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는 것도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해당부서에다가 제안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저희들 검토를, 검토라기보다 바로 그 부분에 섭외가 가능한지, 그 다음에 추진하는데 있어서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예, 정순욱 위원입니다.

97페이지, 조금 전에 박춘덕 선배님 지적하신 내용 중에서 지금 이게 센터장이 진주경상대에 계시는 분이죠?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김영 교수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창원 쪽에는 경남대학이나 이런 쪽에서는 이 분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시도시재생센터라는 명칭이 이렇다 보니까 당초에 국토부에서 이 기관을 소관단체로 해서 저희들이 처음부터 위탁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거기에 김영 교수가 자기가 단체장으로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김영 교수로 되어있고 단체도 우리가 우리 업무를 위탁해서 보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만료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다른 기관을 공모를 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밟게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센터장하고 거기에 계시는 분들하고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서 지금 주민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사업내용을 정확하게 지적을 해야 되는데 지금 만약에 주민간담회 이런 부분에 보면 지금 민간이전 된 자금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정순욱 위원 그 자금을 집행하는데 보면 전혀 이 분들이 개입을 못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2014년도에 10월부터 두 달간 도시재생학교를 운영하는데 4천만원을 줘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조금 앞에서 설명을 하신 행복의창만들기사업 있죠? 거기에 2016년도하고 2017년도에 1년에 6천만원씩을 계속 지급을 하고 있어요.

거기 안에 내용을 보면 도시재생선진지견학, 그리고 도시재생어울림한마당 주민 700명 이런 사업이 이 도시재생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 연도에 보면 똑같아요. 마을운영 도시재생선진지견학, 마을공동체육성 내나 그걸 복사해서 그대로 가져오는 거죠.

이거하고 지금 보면 모든 게 다 그런 식으로, 완월지구라든지 이런 부분도 보면 적은 돈이지만 집행되는 내용이 똑같은, 2016년도 한 게 2017년도에 똑같아요. 내용 자체가,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자료에는 이렇게 선진지견학 어울림한마당이 큰 틀로 나와 있지만 그 위에는 지역주민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 아니면 6개월 단위, 그 다음에 이런 부분도 주민설문조사를 거쳐서 이러한 사업을 함에 있어서 우리 동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어느 정도 설문조사를 합니다.

그 부분을 한 과정이 끝나면 다음 분기는 어떤 과목을 하고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차지를 하게 되고, 그래서 견학 부분은 각 지역에 맞는 행복의창만들기, 블라썸여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자기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팩트 있는 사업이 있으면 이 지역을 우리가 갔다 와 보자, 가보고 와서 우리 지역 골목에 맞게 아니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부분으로 접목을 시켜보자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견학을 실시하게 된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견학을 가자든지 어떤 이런, 뭐 마을에 700명 운영을 해 보자 이렇게 하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결국은 뭐냐 하면 관변단체 아닙니까?

그 분들이 지금 분위기를 좌지우지를 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하자는 내용으로, 그럼 이게 지금도 진해에 보면 재생사업을 하고 있어요.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주변의 상인들도 모르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이걸 지금 현재 간담회를 하고 활성화를 했으면 주민들한테 이게 다가가서 아, 블라썸이 어떤 거구나 라는 걸 알지 않습니까?

근데 결국은 그 방향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은 안에서 바르게살기라든지 새마을회라든지 부녀회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이런 데 선진지 견학을 가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잠깐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그런 부분이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자면 여좌동 경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좌동장으로 근무할 시에 블라썸여좌에 선정이 됐습니다. 도시활력증진사업지역으로, 그래서 그 전에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민협의체가 솔직히 정순욱 위원님 말씀처럼 단체장 위주로 몇 사람 해서 구성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사업을 정확하게 시작하려면 평상시에, 물론 단체를 대표하는 분들도 몇 사람 협의체에 계셔야 됩니다.

대신 협의체에 여태껏 일반적으로 통장이나 일반단체원이 아닌 분들도 참여를 시켜야 된다, 그래서 그걸 협의회 위원모집 공고를 내게 했습니다. 공고를 내서 그걸 보고 찾아온 분들을 주민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합심해서 심사를 하고 그렇게 해서 위원을 정했기 때문에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각 동마다 보면 전체가 다 그렇게 구성된 부분은 아닙니다.

물론 주민자치위원 몇 분, 단체장 몇 분 포함되어있고 그 외에 열성을 가진 분이 그런 단체원이 아닌 분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사업을 하면서 의견을 내고 마을활동과 계획수립하는 교육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 동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해 나가기 위해서 좋은 의견도 내고 그렇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소 지적해 주셨던 부분은 앞으로는 더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보완을 해서 꼭 그렇게 전체 지역주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1년에 4천만원이고 6천만원인 이 정도 자금이 그 지역 2~3개 동을 안내를 하고 어떻게 그 부분에 방향성을 정하고 주민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이런 돈으로 충분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떤 몇몇 사람들의 목소리에 의해서 이게 좌지우지 되어가지고 없어져버리고 이렇게 하면 실제 그 지역에서 그런 부분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왜 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거죠.

광주 양림동에 가면 펭귄마을이라고 있습니다. 그 쪽에는 어떤 이장님이 옛날물건을 계속 갖다놓다 보니까 그 마을에 근대물건이 다 있는 거예요. 그렇다보니까 그 물건을 보러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놀러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많이 오니까 그 옆에 카페가 생기고 주민들이 협의를 해서 주차장을 만들고 좋은 사람들이 자꾸 들어오고 이렇게 하니까 이게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우리는 지금 현재 제가 봤을 때는 도시재생센터가 이런 부분을 좀 강하게 하는 게 아니고 안의 사업내용을 확인을 해서 실적을 보면 11회 해서 몇 명하고 몇 회를 하고 하는데, 우리가 몇 개 없지 않습니까? 창원시내에서 재생사업을 하는 데가,

그럼 이것도 못 걸러낸다고 하면 이 부분들이 도시재생센터를 운영할 의미가 1년에 5억을 들여가면서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일단 역할론에 있어서는 조금 전에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 업무운영 현황에 다소 기술이 되지못한 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렸고요.

실질적으로는 이런 부분도 하나의 업무지만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라든지 공모에 선정되고 나면 활성화계획수립, 주민의견수렴 등 모든 과정을 거쳐서 국토부 최종심의를 받게 됩니다.

절차상, 그런 과정 속에 그 부분이 더 큰 업무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하고 있고요. 현재 지적해 주신 그런 미흡한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더 챙겨서 그런 부분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부분 저도 지난번에 말씀을 듣고 자료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보니까 말씀하셨던 대로 한 개인이 시작해서 펭귄텃밭 명칭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골목에 전시를 하고 어떤 부분은 벽면에 전시를 하고, 남구 양림동인데 펭귄처럼 뒤뚱뒤뚱 걷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펭귄마을은 폐품을 재활용해서 장식하는 마을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주민협의체라든지 앞으로 시작할 뉴딜사업에 선정된 주민협의체에서도 이런 선진지를 가서 견학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접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도시재생이 선정될 수 있는 기간이 몇 년 안 남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2년 했으니까 3년 남았습니다. 뉴딜 사업은,

정순욱 위원 3년 정도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이 사업을 좀 정확하게 자금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관에서가 아닌 민에서 이걸 걸러줄 수 있는 이런 기능이 도시재생센터라고 알고 있는데 이쪽에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5억이라는 돈을 시비도 지급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여기에 대해서도 한번 정도는 운영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좀 지적을 해서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하는 이런 부분은, 아니면 저희 인근에도 경남대학이라는 큰 대학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유명한 도시재생 교수님이 많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모시고 와서 활성화 시키는 게 더 옳은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49분 감사중지)

(17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에 관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한두 가지만 질의를 좀 하고.

문화유산육성과에 얼마 전에, 오늘 행감 기간이고 해서 한번 짚어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요 며칠 상간에 언론을 계속 탄 거 알고 계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박춘덕 위원 소답동 마애석불좌상이 땅에 묻혀있는데 오늘 발굴했죠? 오전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오전에 발굴 했는데 여러 가지 얘기가 언론에 다 나왔기 때문에 제가 여러 가지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게 등록문화유산입니까? 어찌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답동 마애석불좌상은 비지정문화재입니다. 지금 현행법상 문화재보호법과 매장문화재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저희들은 지정문화재인 국가지정과 도지정문화재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답동 마애석불좌상 같은 경우는 비지정문화재라서 저희들이 별도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현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지정문화재는 저희 관내에 862개나 됩니다.

박춘덕 위원 등록문화재는 어떤 것을 얘기하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정문화재라는 것은 개인과 또는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각종 단체에서 등록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화재청이나 또는 도문화재위원회에 지정신청을 하면 국가문화재는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이 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결정을 하고요. 도지정문화재 같은 경우는 도문화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서 결정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국가지정이나 도지정을 우리가 총칭적으로 지정문화재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창원시 디지털창원문화대전이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지정하는 것은 등록문화재에 들어갑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디지털문화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모든 걸 관리합니다. 비지정문화재라는 것은 지난 2004년도에 문화재청에서 향토유적지에 대한 전수조사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2004년도에 조사한 게 862개가 발굴되었습니다.

참고로 의창구에 353개, 성산구에 87개, 마산합포구에 189개, 마산회원구에 49개, 진해에 183개, 그런데 이 비지정문화재는 개인집안의 문중비석도 있고 당산목도 있고 절터도 있고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문화재 가치가 인정되고 보존가치가 소중하다고 판단되는 데에 대해서는 지정문화재로 관리하고 나머지는 그 문중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근데 이게 문화유산육성과에서 사고친 것은 아니고 체육지원계에서 소답동 주민운동장 조성하면서 일어난 일인데, 제가 볼 때는 내가 예산서를 한번 봤어요. 보니까 국가지정문화재하고 등록문화재 보수지원금 해서 2억 5,600만원 정도가 이월이 됐더라고요. 돈이,

이월금 있는 거 아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다면 이런 것들도 타 부서에서 사업을 해서 이렇게 우리 시민들한테 이슈가 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렇다 치더라도 등록문화재나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수지원을 하는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안 됐다, 항목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제가 불투명해요. 과장님께서 설명은 좀 잘 하셨지만.

이런 이월이 되는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 사업을 할 때 업무공조가 안 됐다는 부분은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현행법상 보조금을 주든가 또는 문화재보수지원사업비로 국도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사업은 지정문화재에 한해서 지정문화재 안에 등록문화재도 있고 다 있습니다. 지정문화재에 한해서 지원보수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지정문화재에 대해서는 그런 일체의 지원이 보수지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매년 전국에 미지정문화재의 훼손이나 분실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전국이 똑같은 현상으로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조례로써 비지정문화재도 보수지원관리 할 수 있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관리방안을 조례로 만들어서 지원할 수 있는지 그런 가치가 있는지를 전문위원들하고 상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오늘 오전에 발굴하는 영상을 봤어요. 위치는 제가 잘 모르겠던데 3미터 도로 옆인 거 같아요. 거기서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호미를 가지고 두 사람이 계속 발굴작업을 해서 불상이 보이는 것까지 영상을 봤습니다.

이것 참 황당한 일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 허성무 시장님도 언론을 보니까 격노를 좀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에 이걸 주문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딴 데서 일을 쳤기 때문에.

그렇지만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우리 위원회에 가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하고 업무공조를 잘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사실은 에피소드로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145페이지 보고를 하겠다는 부분은 제가 이걸 여러 가지 자료를 좀 봤습니다. 보니까 당초에 52필지, 국유지 시유지 사유지 포함해서 당초에 52필지를 41억원, 41억원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42억원.

박춘덕 위원 이 예산으로 하겠다 해서 추가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걸 보니까 용역작업도 하고 다 해서 추가하겠다고 2018년도 4월 20일날 제2부시장해서 시장님까지 결재가 다 났어요. 확장하겠다고.

났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이 사업구간을 확대를 하면 실시설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행정절차를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사업확대를 하려면 실시설계이전에 일단 확대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또는 사업계획을 전문가에게 용역을 줘서 사업규모를 확정을 지어야 됩니다.

그런 과정이 지금 누락되었기 때문에, 이 앞에 시장님한테 확대되는 부분의 방침을 받아서 시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 의뢰한 거는 사실상 위원님도 아시지만 22필지 42억원 주민토지보상 하는데 12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토지보상이 힘들기 때문에 일단 공유재산관리계획부터 받고 타당성사업계획을 용역을 줄 계획이었는데 그게 아마 부결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 오신 시장님께 다시 방침을 받아서 2단계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획을 방침을 8월 24일날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박춘덕 위원 제가 이 사업을 가지고 문제를 삼거나 그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어차피 해야 되는 사업이고 읍성이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렇는데 제가 지적하는 것은 이 사업구역을 당초에 용역을 할 때 그 전체구역을 확정하거나 이게 무슨 사업을 할 때 보면 꼭 1차사업 2차사업으로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게 그러한 부분에 실시설계나 이런 게 전체가 빠지다 보니까, 부서가 또 다르잖아요.

금방 체육진흥과 마애불상 얘기를 했지만 이게 그러다 보니까 기존 사업구역 외에 있는 사람들이 집을 증축하거나 신축하게 됩니다. 그럼 그 허가가 당초에 사업구역이 확정이 되어있었다고 하면 인허가를 내 주는 부서에서 그걸 검토할 거 아닙니까? 이게 문화재 안에 들어갔는지, 읍성동문지 확장사업 구역에 있는지 없는지를 검토를 할 건데, 그것이 없다보니까 신축을 하거나 증축을 하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우리가 사업확장을 하게 되면 그 시기가 문제겠습니다만 그 안에 나중에 우리가 보상을 하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보상비가 자연증가를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다보면 창원시비가 안 들어도 될 돈이 또 드는 거예요.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행정이 처음부터 대응하지 못하니까 필요하지 않는 예산이 나갈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업을 확장하거나, 제가 이 앞에 기획행정위원회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설명을 한번 하라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 한 번도 없었어요. 위원장님한테도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이런 부분은 행정절차에서 중요한 과오를 범하니까 다음 사업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5년 구 창원시절에 사실상 이 사업계획을 타당성사업 기본계획용역을 했습니다. 했는데 다행히 박춘덕 위원님처럼 전체구역을 계획에 두고 단계별로 용역을 줬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게 전액 시비로 사업을 하다보니까 막대한 사업비가 보상비나 시설비가 들어가다 보니까 구 창원시절에도 그냥 1단계 성곽지역만 보상을 해서 성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으로 용역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축소해서 용역을 줘 가지고 그 용역계획과 사업계획이 지금까지 온 겁니다.

그래서 막상 작년에 보상이 완료되고 성곽을 복원하려 보니까 시굴조사를 해야 됩니다. 성곽이 밑에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시굴조사를 해보니까 성곽복원 위치가 좀 틀려졌습니다.

이조빌라 아파트 담벼락에 붙어서 담이 올라가야 되고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상 성곽복원이 불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걸 복원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보상을 해서 시굴‧조사한 고정된 위치에 성곽위치를 정하기 위해서는 2단계사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장기간 토지보상이나 보상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이 하반기에 용역을 4,5개월 올해 연말 되면 용역결과가 나오겠습니다만 도시계획시설 역사공원으로써 시설결정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토지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취해서 앞으로 보상이 장기화 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여기서 보면 사업하는 게 당초에는 필지 수가 52필지인데 추가하는 게 면적 수도 배 이상입니다. 57필지인데 5필지 늘어났는데 면적은 기존 당초사업보다 배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추가사업이 이렇게 되면 당초사업보다 어느 정도껏 늘어나야 되는데 이게 지금 당초사업보다 면적이 배 이상 늘어나는 사업을 추가사업으로 하겠다고 그러고, 물론 39사단부지 개발이익금 때문에 사업구역을 좀 늘린 부분은 있어요.

그런 부분 다 이해는 하지만 차후로는 이런 행정적인 절차에 대한 과오를 좀 범하지 않고 이걸 좀,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와서 이러한 사업들을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구역을 확장을 했더라면 이런 문제 저런 문제가 안 생기잖아요.

어떻게 보면 창원도특이라고 볼 수 있는 그 돈을 창원에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써 가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질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우리 문화유산육성과에서 잘 대응해 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정길상입니다.

147페이지에 보시면 박물관 미술관 문학관이 나와 있는데 명칭에 대해서 제가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부분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미술관이나 문학관은 그 지역이 낳은 예술가를 기념하고 이렇게 뛰어난 예술성을 가진 작가가 우리 지역 사람이라는 걸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해서 도시의 경쟁력도 갖추고 하는 그런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이호섭 문학관, 윤동주 문학관 이런 것처럼, 근데 여기에 보니까 마산박물관 진해박물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보다는 금방 얘기대로 우리 지역에 뛰어난 예술가들의 이름을 딴 음악관이나 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썼으면 어떻겠느냐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해 보는 겁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산문학관과 마산음악관은 구 마산시절에 사실상 이은상 문학관, 조두남 음악관으로 건립을 계획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친일파라는 이유로 마산에서 각 단체별로 거대한 반발로 인해서 결국 그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문학관이라든지 음악관의 건립된 계기라든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 시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금이나 이런 걸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 다음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문화동에 보면 헌병분견대 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것도 지금 공사 중단된 상태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 특별하게 언급된 게 없는데 이것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입니다.

김종영 미술관에 대해서는 좀 있다 얘기하기로 하고 문화재관리에 있어서 예산이 97억이나 됐는데 이게 반, 50억 정도 원인행위가 되고 이월금액이 한 40억 정도 되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게 내가 자료를 쭉 보고 있는데, 하기야 이월된 내용들이 여러 가지라서 한마디로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이월금액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그리고 또 뒤에 보면 7억 정도가 불용액으로 되어있기도 해서 예산을 어떻게 편성해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설명할 수 있으면 간단히 해 보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은 굉장히 시일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설계와 동시에 공사를 해서 준공되는 과정이 아니고 문화재위원회에 단계별로 계속 심사를 받아서 거기서 변경이 생기면 또 설계변경 하는 그런 절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서 설계를 하면 설계확정에 대한 심사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도지정문화재 같으면 도문화재위원회나 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국가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 설계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공사 중에 문제가 드러나면 또 자문을 받아서 자문에 대한 변경에 따라 설계변경을 또 해야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한 해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큰 문화재 사업은 대부분 이월에 사고이월까지 올라갑니다. 명시이월에 사고이월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이월사업이 많아지고요.

김종대 위원 예, 그 정도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인데 불용액 규모가 크고 그리고 내용적으로 쭉 들어 가보면 설계변경들이 막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런 것 때문에 여쭸던 건데, 성산패총에 관련해서 지금 현재 성과가 미진하다 이렇게 자료가 나와 있어요.

성산패총 그 사유를 보니까 원인분석에 대해서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서 71%밖에 안 된다, 그것에 대한 사유를 성산패총은 국가사적 240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시설노후로 2017년도 소규모 예산으로는 시설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이걸 국비를 신청해 가지고 진행하겠다 이래 나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136페이지 잠깐 보시면 성주사 범종루 건립공사에 있어서 원래 당초에 3억 5,600만원 정도였었는데 설계변경을 1억 8,900만원 정도 하게 되고 53%정도 증액이 되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거 어째서 이런 50%이상의 증액이 되는지 설명 좀 해 보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주사 범종루 건립공사는 당초예산이 6억 5천이었습니다. 6억 5천에 5억 7천의 설계서를 가지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를 올렸는데 문화재청에서는 너무 크다, 축소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계변경해서 3억 5,662만원짜리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축소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데 공사 발주 중에 공사를 시행하는 업체에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위원의 자문에 의하면 이 범종이 축소제작 함으로 인해서 불균형하고 원취지에 맞지 않는 종이 제작된다는 그런 자문의견을 반영한 설계변경이 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설계변경이 이루어진 게 1억 8천이 증액된 5억 4,600만원으로 원상태로 다시 돌아온 겁니다. 최초상태로. 그래서 예산범위 내에서 승인과정에 자문과정에서 자꾸 설계변경 되어서 조정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 대목에 있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예산을 편성해서 설계변경의 사유가 생기면 설계변경하고 또 이월의 내용이 나와서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 시킬 수가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위 예산의 집행이라든지 그리고 또 예산의 편성의 효율성, 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를 지금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 예산의 사장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볼 때 그것만큼 예산이 적정하게 쓰여 질 곳에 쓰여 지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지금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타이트하게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대표적인 예가 어떤 게 있냐 하면 창원시립미술관입니다. 지금 이게 39사단 부지개발이익을 가지고 여기에다가 김종영 미술관을 원래 지을 계획으로 진행해서 230억 정도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결국은 안 됐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아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141페이지 보시면, 지금 모든 행정절차가 진행이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고요.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행안부에서 조건부 승인이 왔습니다.

그 조건부 승인이 뭐냐 하면 ‘김종영미술관’은 안 된다, ‘창원시립미술관’으로 바꿔서 할 수 있도록 지역인들의 여론수렴과정을 거쳐서 다시 명칭을 변경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조건부로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9월 말이나 각 지역예술단체와 김종영미술관기념사업회 회원들을 다 모아서 이 추진상황을 설명을 드리고 유족도 불러서 명칭변경으로 김종영은 안 된다는 사항을 설명 드리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종대 위원 과장님, 그리 답변하면 안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김종영 씨에 대한 예술의 혼이나 또 미술세계에 많은 사람들을 향유하기 위해서 김종영미술관을 지으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걸 지금 현재 시립미술관으로 조건부로 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그건 정상적인 답변이 아니죠. 잘못된 거죠.

다르게 말하면 이 계획이 언제부터 시작됐냐 하면 2016년도 2월달부터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김종대 위원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이게 불가된 내용을 보면 사유가 유족들이 작품을 기증하지 않겠다고 해서 생긴 문제라고 되어있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다면 이걸 처음부터 이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유족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서, 김종영미술관 안에 김종영 작품이 없으면 어떻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그 동안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에 대해서 행정의 낭비라든지 예산이 정상적으로 쓰여 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이 답변해 보시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구 창원시절부터 김종영 선생의 유업을 기리고 선양사업도 하고 김종영 선생이 조각에 상당히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김종영 선생의 미술관을 건립하는 것이 여론화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김종영미술관을 저희들이 입안을 하고 유족들하고 MOU협약도 했습니다.

협약도 체결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해 가지고 더욱이 그렇게 하는 중간에 또 39사단 개발이익금이 200억이나 배정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추진을 했는데 여기에 주된 사유가 투자사업중앙심사에 승인사항이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개인 이름을 명칭을 붙여서 미술관을 건립하면 인지도가 높은 예술가들 경우에는 미술관이 굉장히 활성화 된다, 김종영 선생 미술관이라고 바로 명칭을 붙이면 김종영 선생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술관에 많이 올 것이다,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명성 있는 예술가 이름을 붙였을 경우에.

두 번째로 단점은 그렇게 했을 때는 타 예술가들하고의 갈등이 생길 소지가 있다 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문신미술관도 있지 않습니까? 문신 선생의 이름을 붙여서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래서 행안부에서 판단하기를 여러 지자체에서 갈등이 많이 올라옵니다.

개인이름을 명칭으로 붙여서 미술관이나 건립하다 보니까 갈등이 많이 올라오고 또 중앙정부의 입장에서 볼 때는 개인이름으로 짓고 나면 또 반드시 다른 사람이름으로 미술관을 지어달라고 요구가 온다 그래서 미술관이 많이 발생될 소지가 있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고 창원시립미술관으로 할 경우에는 우리가 승인을 해 주겠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검토를 해보니까 그러면 중앙정부에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희들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어려운 입장이고 해서 그럼 창원미술관으로 하고 그 안에 김종영 선생님 관을 한 2개 정도 하고 그 외에도 우리 창원에는 박석원 선생님이라든지 김영원 선생님이라든지 박종대 선생님이라든지 세계적인 걸출한 조각가가 현재 생존해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의 작품도 전시하고 그렇게 해서 김종영 선생님의 취지도 살리고 우리 미술관 운영의 효율성도 높이고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예술가들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앞으로 이 부분을 상의를 해서 그렇게 정리할 생각입니다.

밑에 김종영 선생님의 작품기증불가 라고 이렇게 강하게 표현을 해 놨는데 우리가 MOU도 체결해서 작품을 주지 않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김종영 선생님의 미술관이 서울에 있습니다.

대다수 작품을 서울에서 전시하고 있는데 서울관 쪽에서 창원에 지었을 때 선뜻 내 주기가 어렵다는 그런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 협의도 하고 김종영 선생님이 조금 안타까운 것은 작품 수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종영 선생님께서 서예를 많이 하신 모양입니다. 이 분이 한학을 하시고 해서 서예작품은 상당히 많이 보관이 되어있고, 그래서 서울 김종영 선생님 미술관 쪽하고 앞으로 협의를 해 가면서 저희들이 풀기로 하고, 일단 기본적으로 미술관 명칭은 저희들 그렇게 정립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좀 협의해서 반드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저는 행정을 함에 있어서 이거는 충분히 예견될 수 있는 내용이고 그리고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오래 전에 미술관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이나 타당성조사나 이런 용역들에 의해서 이런 결론이 나게 되고 사실은 조금 전에 말씀처럼 MOU까지 했다 하는데 한마디로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있는 상황이 이렇게 된다는 것은 그 기본계획을 세우거나 타당성조사 용역을 줘서 나온 내용들이 결국은 엉터리 내지 실현불가능한 내용들이었다 그렇게 본다면 그에 따라서 지금까지 근, 지금 근 3년째 되어가지 않습니까?

그 동안의 행정력의 낭비라든지 불요불급한,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이런 예산이 예산을 사장시켰던 이런 것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담당이 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얘기입니다.

지금 이런 자료들을 제가 주신 자료만 가지고 보면 얼마든지 이래저래 논리도 개발하고 이유도 타당하게 만들겠지만 제가 이걸 하기 위해서는 감사원의 감사자료라든지 그리고 국회전자도서관에 가서 이런 것에 대한 사례들은 어떤 것인가 이런 걸 쭉 보면 대부분이 이런 상황이더라고요. 예산이,

그리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성과보고서의 내용도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이런 것에 대한 지적이 있어야 되고 책임을 추궁할 수밖에 없는 거죠. 책임을 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잠시 답변 좀 올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 기본계획하고 타당성조사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행안부에서 지적하는 사항이 창원시의 기본계획이 잘못 됐다, 타당성용역에 타당성이 없다 그런 지적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산낭비성은 없습니다. 예산 낭비한 것은 없고 단지 명칭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 판단기준입니다.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개인이름으로 하는 것 보다 범용적으로 활용을 넓게 하는 시립미술관 쪽으로 명칭만 바꾸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시는 거와 같이 바로 예산을 낭비했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걸 저희들 추진하면서 예산낭비요소는 없도록 살피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국장님, 지금 이 일에 관계했던 사람들의 시급이 얼만지 아십니까? 국장님을 비롯해서 시장부터 시작해서 쫙 시급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이 일을 하는 동안에 다른 업무를 못 했지 않습니까? 왜 예산이 수반되지 않았습니까?

그 다음에 용역을 줬죠? 용역금액이 얼마였습니까?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1,970만원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김종대 위원 지금 여기에 보니까 돈 나간 게 그렇네요.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중에서 돈이 그렇게 남았던 거지.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 계획이 없었으면 이런 것도 쓰지도 않았을 거며, 행정력이 소요된다는 것은 결국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고, 왜 예산의 낭비가 없었습니까? 원래 지향했던 내용하고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위원님, 사실 우리가 행정에 어떤 사업을 결정하면서 김종영 선생님 미술관은 저희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지역주민들의 여망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깊이 살펴서 앞으로 그런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관련된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연장선상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00만 도시 우리 창원시에 시립미술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시급합니다. 전국 100만 도시에 시립미술관 없는 게 아마 창원밖에 없지 싶습니다. 그래서 시립미술관은 꼭 필요하고 국내의 유명작가를 초청해서 전시도 하고 우리가 구입도 해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문신 선생이나 김종영 선생은 사실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가 맞습니다. 맞는데 문신 선생은 작품이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개인적인 미술관이 있어요.

있는데 김종영 선생은 작품이 적습니다. 워낙 적기 때문에 미술관 하기는 사실은 애시당초부터 잘못 됐습니다, 제가 볼 때는. 워낙 미술작품이 적기 때문에.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시립미술관이 급하고 이 시립미술관 안에 김종영 선생의 작품을 특집전 같은 걸로 하면 안 되겠나 그런 생각에서 김종영 선생 미술관 보다는 창원시립미술관이 급하다, 이게 꼭 성취되어야 된다, 국내 유명작가들부터 우리 창원에도 유명작가가 많습니다.

그런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해서 우리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여러 가지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김종영미술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39사 부지에 근린공원 개발하면서 안에 집어넣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그때 당시에도 말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유족들하고 협의를 거쳐서 그간의 추진사항에도 나오지만 2016년도 2월부터 일사분란하게 1년 안에 해결이 다 됐어요. 하는 걸로,

이렇게 되었으면 그때 당시에도 반대의 의견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창원시가 추진을 했다 말이죠. 그래 했으면 가족들이 작품기증을 불가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뭡니까? 명칭을 빌려가서 하겠다고 얘기를 해서 가족들하고 협약서까지 다 체결했는데 이걸 일거에 못 하겠다 하니까,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가족들이 작품을 기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 유족들이? 그런 부분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예산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것도 그건 무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국장님.

그런 부분은 사업이 변경됐을 때는 그 사업을 새로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사업이 바뀌기 때문에,

건축물은 그대로 가겠죠. 그렇지만 나머지 부분이 다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우리 국에서 인정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미술품이 있고 없고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에 용역으로 조사를 다 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미술품이 적다 이렇게 하는 것은 논리로써 아주 부족한 논리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앞에서 말씀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16년 7월달 협약서하고 16년 9월달 타당성용역 조사한 거 하고 그 다음 16년 11월에 건립계획확정분 이거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출 가능하겠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147페이지에 보니까 박물관 미술관 문학관 민속관 전시관이 있는데 혹시 마창진에 생활역사관 같은 것은 없습니까? 있으면 내용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생활역사관은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개인소장들이라서 그렇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개인소장은 김주섭 기념관이 개인사택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박성원 위원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관광문화국 전반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입니다. 다들 늦은 시간까지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간단히 몇 가지만 여쭤보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59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쪽에 몇 가지 사항이 있어서, 다른 각 과별로도 각종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거는 계속 반복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59페이지 보면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가 있고 징계위원회가 있고, 서로 운영이고 징계고 같이 합쳐서 하나로 같이 운영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고 그 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원시 영상산업 또는 문화예술 이런 유사한 거는 같이 합쳐가지고 운영하는 게 어떨까 저는 그렇게 제안 드리고 싶고, 그 위에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운영위원회 이거는 만들어놓고 회의를 한 번도 안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자꾸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기 때문에 좀 활성화 시키고 여기에서 생산적인 그러한 내용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뭐 특별히 안 한 이유가 있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가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6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는 말 그대로 우리 시립예술단 운영자문과 심의를 하는 것이고 시립예술단징계위원회는 예술단의 어떤 복무와 관련해 가지고 징계를 심의하는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물론 이 위원회의 구성은 같습니다. 단지 위원회 이름만 그렇게 달리 운영할 뿐이지 위원회 구성은 같습니다.

그 다음에 세계아동문학축전위원회의 운영횟수가 제로로 되어있는 것은 세계아동문학축전위원회는 매년 축제를 하는 것이 아니고 3년에 한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축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감사자료를 제출하는 기간에 해당되지 않아서 그 1회가 지금 빠져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산도 많이 수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1년에 한 번씩은 위원들 소집을 해서 내용을 회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68페이지입니다. 우리 시립예술단 쪽에서 유료화를 시도해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마 잘 되고 있는 사례인 거 같고 이것도 적극 발굴해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15일까지 하고 있는데 이게 주무부서는 관광문화국은 아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어제 조각비엔날레 개막식을 제가 다녀왔었는데 그건 관광문화국 소관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더운데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고, 어제 식전행사 하는 과정이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몇 가지 조금 불편한 사항들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행사든지 진행함에 있어서 좀 더 세심하게 사전준비가 필요하지 않느냐, 특히나 어제 애국가 진행하면서 마지막에는 에러가 생겨버렸고, 그 다음에 우리 시장님 모두인사말씀 축하말씀하시면서, 제가 질문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과장님?

허성무 시장님 사모님 성함 압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갑자기 물으셔서 성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박남용 위원 국장님은 아십니까? 혹시 아시는 분 있습니까?

정말 이게 저는 상당히 엄청나게 민주적이고 허성무 시장님이 소통 소통을 강조하시는데 그러한 부분까지도 소통이 필요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제 보셨지만 축사에서 그래도 경남을 대표하는 경상남도 도지사를 대신해서 사모님이 오셨지 않습니까?

허성무 시장이 인사말씀 하시면서 아예 거명을 안 했으면 되는데 거명하시면서 이름을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내빈이 오게 되면 소개를 하게 되고 성함 정도 체크해서 우리 시장님이 대외적인 자리에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실수 안 하도록 그렇게 챙겨주시길 바라겠고, 또 한 가지 문화예술과 쪽에서 문화예술 분야가 상당히 창조적이고 다양하지만 지금 통합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창원 마산 진해가 각기 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 예총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총은 예전에도 일부 통합 얘기가 나왔다가 무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굉장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체와 달리 상당히 예민한 분들이시고 또 자기의 영역에 대한 그런 것이 뚜렷하신 분이 되어서 통합하는 데는 상당히 애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단체 뿐만 아니고 한국민족예술단체 민예총이라는 단체도 지금 현재 산하단체는 마산 창원 진해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제 행사주관 했던 단체는 혹시 어떻게 됩니까? 개막식 행사 주관단체,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 개막식은 창원시입니다. 저희 시하고 문화재단하고 조각비엔날레 추진에 대한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문화재단에 위탁을 해서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오전에도 제가 언급했다시피 정말 봄여름가을겨울 대단히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가 관광문화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조금 더 우리 창원지역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하셔서 홍보도 좀 하시고 대안도 제시하는 그러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여튼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몇 가지 짚어볼까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까 많이 질의하셨겠지만 시티투어가 곧 1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년 동안 운행하시면서 노선이라든지 정류소, 운영시간 이런 등 또 할인대상에 보면 그 중에 요즘 가장 이슈 되는 것 중에 저출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창원뿐만이 아니라 다둥이 가족들, 아이가 셋 이상되는 가족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할인대상에 포함시켰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그래서 1년 전체 평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걸 평가하셔서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짚트랙에 관한 얘기입니다.

짚트랙 MOU 체결 및 사업전반에 대한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수익성에 관련된 거는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 다음에 교통수단에 있어서 주차장 문제나 이런 게 굉장히 심각해질 거라고 보는데 교통수단에 있어서 속천에서 배를 이용해서 진해해양도시에 걸 맞는 그래서 음지교에 갔다가 배를 타고 나와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방안, 이렇게 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것도 연구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시립예술단 조직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합된 이후에 시립예술단에 대한 게 끊임없이 분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계와 제가 몇 번 미팅하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의 시립예술단 운영방안에 대해서 조직도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수집해 보면서 저희 창원시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직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용역을 하시든지 해서 정확한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찾아오는 음악회, 미니콘서트, 수요음악회, 각 마창진을 통해서 많이들 하고 있는데 장소가 참 획일적으로 항상 같은 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우리 시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장소의 발굴에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축제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원시 3대 축제에 관해서, 정말 창원시 축제가 이대로 가는 게 좋은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한번쯤 획을 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축제에 관한 문제를 우리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청회를 한번 하기를 요청합니다.

그 다음 지금 뉴딜정책, 우리 충무지구 뉴딜사업과 구암지구 뉴딜사업이 선정된 것을 정말 축하고 또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 처음오신 분들도 많으시고 해서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나 도시재생센터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저조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센터를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위원님들의 궁금한 점이나 알고 싶은 걸 직접 가서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지금 전반적인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을 잘 관철하시고 또 연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님들이 지시하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고,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전 위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57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11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조영명박춘덕
김종대박성원한은정
정순욱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최형준
○피감사기관참석자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과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관광개발담당 고홍수
재생시범지운영담당 정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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