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78회 제5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09.11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


일시 2018년 9월 11일(화)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제5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업무추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올바른 독서문화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경희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전반에 대하여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는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지방자치법과 관계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수행하여 주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는데 애써주시고 특히 감사과정에 나타나는 개인정보 등에 대해서는 자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위원회 의결에 따라 비공개토록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출석공무원에 대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서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어김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9월 11일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순식 이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관계 공무원 소개와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순식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문선 의창도서관장입니다.

최학권 성산도서관장입니다.

배종광 마산합포도서관장입니다.

안병균 마산회원도서관장입니다.

박우식 진해도서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사항은 부서별 7건씩 총 35건이며, 개별사항은 부서별 5건씩 총 25건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7년도 예산집행현황과 각종 공사 등 계약 집행현황,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 민원발생 처리상황,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특수시책 추진 실적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창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 사전에 배부된 유인물 563페이지부터 571페이지까지 총 5건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의창도서관 기본현황자료,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 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 운영 실적 순입니다.

다음 성산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87페이지부터 593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내용은 성산도서관 기본현황자료,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 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성산인문학 강좌 운영 현황 순입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유인물 609페이지부터 614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내용은 마산합포도서관 기본현황자료,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 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도서관 갤러리 운영 현황 순입니다.

다음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631페이지부터 638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내용은 마산회원도서관 기본현황자료,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 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찾아가는 책이야기 운영 현황 순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해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655페이지부터 661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내용은 진해도서관 기본현황자료,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 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 시책 추진 현황 순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도서관사업소 전 직원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직제 구분 없이 일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먼저 노고가 많으십니다.

5개 도서관 공통입니다.

페이지 558쪽, 페이지 583쪽, 페이지 604쪽, 페이지 626쪽, 페이지 650쪽에 보면 위원회 운영 현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창도서관에는 2개의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도서관에도 어린이전문도서관운영위원회 1개 운영위원회가 있는데 나머지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은 위원회 운영 현황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원회가 아예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간 동안 위원회 실시를 안 한 것인지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5개 도서관이 공통사항이 많아가지고 의창도서관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독서문화진흥위원회를 일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아, 일괄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박선애 위원 그러면 진해까지 다 포함해서?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거기에 위원을 추천 받아가지고 독서문화진흥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각 도서관에 한 2명 정도 이렇게 추천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면 지금 위원회 인원이 여기에 보면 당연직 6명, 위촉직 7명 운영위원회는,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성산, 의창,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를 통틀어서 이렇게 실시하는 것이군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박선애 위원 그러면 다른 도서관 운영위원회 현황에도 그런 것을 기재해 주면 아, 위원회를 하는 구나, 그러니까 이 양식에는 위원회가 다 들어가 있잖아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박선애 위원 위원회 운영 현황이.

그러면 공통실시 이렇게 딱 넣어놓으면 위원회 활동을 전혀 안 하는 것 같이 보이지가 않을 텐데 문서작성에 이런 것도 조금 유념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리고 페이지 591쪽과 592쪽, 성산도서관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시면 상‧하반기에 걸쳐서 베이비붐 어르신문화교실 아카데미를 실시를 하고 있네요? 상반기, 하반기.

그래서 이것이 사실은 우리가 고령사회다보니까 어르신들이 많은데 나이가 2017년도에는 창원시민 55세 이상인데 2018년도 프로그램에는 창원시민 56세 이상으로 변경이 되었어요.

이 변경된 이유는 있습니까? 한 살 올린 이유가.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재가 만으로써 표기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면 2017년도는 만 55세인데 그냥 55세로 해 놓고 여기는 이제 만이 아니고, 그렇지요? 56세니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그렇게 표기를.

박선애 위원 만으로 치면.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왜 2017과 2018이 한 살 차이가 날까 그러면서 이것은 질문은 아니지만 하반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아카데미에 날짜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2017년 10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거꾸로 갈 수는 없었겠지요, 그렇지요? 오타.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앞으로 자료 낼 때 신중하게 내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박선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안녕하세요. 저 이종화입니다.

우리 창원이 도서관사업소장님이 실국장님 직위에 맞게 사서가 되셨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또 도내에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자료를 보니까 국장님에 맞는, 실국장님에 맞는 조직이 조금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보려고 해요.

지난번에 우리 이우완 위원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도서관사업소면, 좀 더 원활하게 도서관을 그 도시의 위상을 알려면 도서관이 얼마만큼 잘 구축되어 있느냐 하는 것처럼 우리 창원이 거기에 맞는 도시 위상을 가질 수 있는 도서관이 되려면 지금까지는 행정에 계시는 분들이 도서관사업소장님이셨어요.

그런데 도서관에 대해서 가장 잘 아시는 우리 사서께서 소장이 되셨으니까 거기에 맞는 조직개편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려면 도서관사업소를 외곽에, 의창도서관에 지금 붙여놨더라고요, 예산분리도 조금 불명확하고.

그런데 그것을 본청으로 들어와서 도서관정책과를 그때 이우완 위원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도서관정책과를 두고 거기에 공공도서관계라든지, 도서관계와 작은도서관지원계를 두시면 업무가 좀 더 효율적이고 발전적이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보다가 예산규모가 반 밖에 안 돼요.

순천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가장 도서관 도시로 주목받는 순천과 김해를 비교해 보면 순천에는 1조 1,200억이에요, 예산규모가.

그런데 평생학습하고 도서관이 180억이에요.

그런데 김해는 1조 2,700억이던가, 그런데 김해는 평생학습하고 도서관운영과가, 도서관이 합쳐서 570억으로 책정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창원에는 도서관사업소에 지금 152억이지요?

152억에 교육본부에 붙어있는 작은도서관하고 평생학습을 합쳐서 29억 8,000억이에요.

이것을 합치면 182억밖에 안 되거든요, 예상 규모는 배가 되는데.

그러면 그만큼 인재육성에 대해서 우리가 소홀하다는 그런 이미지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소장님이 국장급으로 계셨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개편을 하거나 제안을 하거나 앞으로 장기적으로 어떤 도서관인재육성 차원에서 도서관이 주가 돼서, 도서관사업소가 주가 되어서 창원의 도서관정책, 평생교육정책에 대해서 좀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번에도 이종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듯이 작은도서관 부분이 사실상 이원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라든지 또 도서관정책과를 두는 부분에 대해서 앞에 언급하신 뒤로 저희들이 기획실에 교육법무담당관과 업무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정책과를 두는 방안과 여러 가지 어떤 큰 그림을 그리면서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우리 시에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에 어떻게 활성화를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저희들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인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머리를 맞대고 해서 좋은 방안이 곧 도출될 것이라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금 용역이 들어갔다는 것이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아직 용역은 들어가지 않고 부서 간에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종화 위원 아 협의 중이시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이종화 위원 그것을 빨리 진척해 주시면 좋겠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사실은 이렇게 분산이 되어 있다 보니까 제가 이 자료를 살펴보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행정감사 실시하면서 다른 부처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용어의 통일성이 굉장히 안 되어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이종화 위원 예를 들어서 그러면 도서구입비가 과연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아보려고 찾아보니까 예산규모에서 도서관운영비가 152억 원이고 또 작은도서관 지원금 예산이 교육법무과에 평생교육계에 보니까 작은도서관 지원이 8,8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것이 굉장히 열악한 것이잖아요.

열악하고 또 그러니까 교육청도서관 도서직원비가 창원하고 마산이 6,300만 원씩, 진동이 3,600만 원씩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교육청도서관에 도서구입비도 그 정도로 지원하는데 우리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도서구입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찾아보려고 하니까 자료구입비로 이렇게 뭉뚱 그려놨더라고요, 물론 그것이 도서관자료긴 하지만.

그런데 보면 의창하고 성산은 자료 확충이라는 명칭으로 2억 9,700만 원, 1억 7,3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고 마산인 합포하고 회원은 양질의 자료 제공해가지고 2억 6,400, 5억 9,000 이렇게 되어 있고요.

또 진해 같은 경우는 어떤 것이 자료구입비인지를 확인을 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도서관운영활성화에서 7억 정도 책정이 돼 있고 도서관정보화 추진해서 6억 5,600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과연 우리 창원시 전체에 도서구입비가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지 또 이것이 자료구입비 비중, 그러니까 자료구입은 비도서도 있고 도서도 있는데 아무리 지금 e북시대고 하지만 책으로 만든 도서구입비가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지 그것을 찾을 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만약에 도서정책과라든지 어떤 일원화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면 좀 더 여러 흩어진 도서관에서 일원화되기에 알기 쉽게 정보제공도 되고 또 계획수립이 좀 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냥 검토하고 시간을 갈 것이 아니라 굉장히 시급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용어에 대해서 그런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용어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지금 이렇게 검토를 하면서 용어가 통일이 안 된 부분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예산 편성시라든지 이런 자료를 낼 때는 부기 면에서도 저희들이 신중하게, 철저하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마지막으로 도서구입비가 어느 정도 되나요?

비도서와 도서의 비율과 금액을 조금 책정해 주시면.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전체 공공도서관은 자료구입비가 8억 7,2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우리 지역 서점인증제를 통해서 이 자료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에는 8억 7,200만 원을 구입을 했고, 교육청에서는 1억 4,300만 원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총 13억 정도를 저희들이 도서구입을 2017년도에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13억이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총 권수로는.

이종화 위원 다른 자료, 순수한 도서만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순수 도서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종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헌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헌순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헌순 위원입니다.

551페이지 제가 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물품 제조 및 구매 집행현황에 보시면 의창도서관에 희망도서구입비가 있습니다.

다른 서점에 비해서 희망도서는 1,000만 원 예산액에 계약금이 1,000만 원 지급된 것이 있네요.

이 도서구입은 우리가 정가로 구입하시는 것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정가로 구입은 안 하고 10% 할인해서 구입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용자희망도서구입은 신간도서하고는 별도로 수시 구입을 통해서 그것이 이용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2017년도 5월부터 시행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매월, 의창 같은 경우에는 2017년도에는 한 2,000만 원 정도를 갖다가 상‧하반기에 따로 별도로 예산을 책정해서 한 서점을 계약을 해서, 총액계약을 해서 1,000만 원 소진하는 것입니다.

이헌순 위원 그러면 이것이 예산금액하고 계약금액하고 금액이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이헌순 위원 이렇게 딱 맞게 구입을 하시는 것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구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맞게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래, 희한하게 여기만 이렇게, 희망도서만 딱 1,000만 원으로 되어 있고 다른 서점에 보면 예산액보다 계약금액이 좀 적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맞춰질 수 있는지 그것이 제가 좀 궁금했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이것이 구입하다 보니까 총액계약을 해놓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우연찮게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래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이헌순 위원 이것이 도서 구입할 때 여기서는 인터넷으로는 구입이 힘듭니까?

인터넷으로 하면 좀 저렴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인터넷으로도 신간도서 같은 경우에 10%밖에 할인이 안 되고 포인트 정도 적립이 되는데.

이헌순 위원 아, 그래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우리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동네서점 살리기를 위해서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서 지역서점 인증 받은 서점에 우리가 순번제로 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헌순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헌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김상현입니다.

일단 549페이지 여기에 보시면 인력운영비에 불용액이 4억 7,500이 있는데 이것이 좀 과도하게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인력운영비 집행잔액이 4억 7,544만 9,000원 남은 것은 우리 도서관사업소가 작년 2017년 1월에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도서관사업소로 조직 개편되면서 직원 수가 104명에서 90명으로 14명이 감소했습니다.

직원 수는 감소했는데 문화도서관사업소의 인력운영비가 그대로 우리 도서관사업소 예산으로 이관되면서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답변 끝나신 것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것이 2017년 결산 추경 시에 삭감 요청을 했다고 하셨는데.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요구했는데 그때 예산담당에서 미반영 돼서 삭감이 안 되고 부득이 불용액으로 남았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면 삭감요청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전화로 하나요, 아니면 공문으로 하나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문서로.

김상현 위원 문서로?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 문서 좀 제출해 주세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삭감요청한 문서.

그리고 이것은 소장님께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창원도서관 전체 예산 현액이 얼마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160억 6,000만 원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160억 6,700정도…….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6,700만 원.

김상현 위원 되는데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데 그중에서 창원이 72% 정도 차지하고 있거든요? 창원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창원 지역 말씀이십니까?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창원지역하고 의창하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의창, 성산구 말씀.

김상현 위원 성산이.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김상현 위원 그렇게 차지하고 있고 마산이 14% 그다음에 진해가 13% 이렇게 되어 있어요.

너무 이것이 좀 편중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유가 뭔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 부분은 창원지역의 경우에는 사실상 통합 전부터 도서관 규모가 사실 컸고 그리고 분관이 의창도서관의 경우는 고향의봄도서관과 또 명곡도서관 분관이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성산도서관의 경우는 상남도서관이 분관으로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규모도 크고 이용자도 많고 하다보니까 그리고 직원 수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예산 편성이,

(관계 공무원과 협의 중)

많을 수밖에 없고 또 의창도서관이 주무도서관이기 때문에 전체 우리 사업소의 인건비가 의창도서관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의창도서관이 한 100억 정도 될 것입니다, 아마.

사업소 전체 직원의 인건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한 100억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억 안에 인건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전부 지금 마산, 진해해서 인력운영비가 다 포함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고가 되어 있는데.

어떤, 인력비 차이가 나는 것인가요? 그러면.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인력운영비가 2017년도 같은 경우는 지출액이 한 68억, 70억 정도 됩니다.

그 나머지 각 도서관에 있는 인력운영비는 기타인력운영비입니다.

청원경찰이라든지 기간제라든지 그런 인력운영비입니다.

김상현 위원 일단 인건비를 이렇게 나눈 것이네요.

그러니까 전체 의창에서 전체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는 68억이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각 도서관에 있는 기간제라든지 이런 분들의 인건비라는 얘기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603페이지 이것은 마산합포구에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계약건명에 보면 도서관리 RFID System 유지보수 용역이 있고요.

또 다른데 보면 자동화기기 유지보수 용역이라고 또 이렇게 표현해 주셨더라고요.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RFID 이것은 우리 도서관에 전체 도서분실도난방지시스템 총괄적인 그런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또 다른 내용은.

김상현 위원 다른 도서관에는 마찬가지 제가 알아본 결과 RFID 시스템에 대한 표기를 자동화기기 유지보수 용역계약이라고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 마산합포도서관만 너무 정확하게 도서관리 RFID System이라고 표현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것은 용어 통일을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요.

왜냐하면 아까 이종화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 용어가 지금 보면 다 틀리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좀 맞춰주셨으면 해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관련해서 이 유지보수계약을 다른 도서관은 에스지라이뮤 여기하고 거래를 했고, 계약을 했고 그런데 마산합포는 세경테크라는 데랑 계약을 했거든요.

이것 차이점이 뭔지, 왜 이렇게 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 이것은 당초에 장비를 구입할 때 조달구입 했는데 그때 납품한 회사하고 유지관리를 계속해서 계약을 해서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가 이런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 구축할 때는 전자조달 통해서 입찰로 그 시스템을 구매하고 그다음 그것에 대한 1년 후 무상 AS기간 지나면 이런 데랑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다는 얘기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 예, 납품한 그 제조회사라든지 그런 회사에 계속 유지…….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 도서관에서 선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네요?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 선정은 다른 데도 할 수 있는데 그 장비 자체가 거기서 납품되니까 기술력이라든지 그런 것이 유지관리하기에 편리할 것 같아서 거기서…….

김상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우완입니다.

558페이지 아까 박선애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서 지금 현재 도서관사업소에서 2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그렇지요?

도서관운영위원회하고 독서문화진흥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 거기에 보시면 당연직이 6명, 6명입니다.

이 당연직은 제가 알기로는 두 위원회가 당연직 위원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맞습니다.

일치합니다.

이우완 위원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당연직은 도서관소장과 도서관장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래서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제가 보기에 이것은 하나로 줄이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하나로 줄이는 것이 맞는데 조례를 찾아보니까 2개가 다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조례개정이 필요하다 보고, 먼저 도서관운영위원회에 대해서 잠깐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법 30조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도서관운영위원회인데 도서관법 30조에는 뭐라고 나와 있느냐 하면 공립공공도서관은 해당 도서관에, 해당이라 했습니다, 해당.

해당 도서관에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각종 문화시설과 긴밀히 협조하기 위하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두어야 한다라고 해서 의무조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지방단체의 조례로 정한다라고 해서 창원시 시립도서관 관리운영조례에 다시 이 부분 관련해서 정해놓고 있는데 도서관법에서는 해당 도서관, 즉 이 말은 모든 도서관에는 다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요?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학교운영위원회 들어보셨지요? 학교운영위원회는 각 학교마다 다 있습니다.

그런데 창원지역 학교운영위원회해서 창원교육장이 위원장 되는 그런 일 없지요?

마찬가지로 창원시에 시립도서관이 어떤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려면 각 도서관마다 다 운영위원회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창원시 조례에 그것을 분명하게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있다 보고요.

그러다보니까 이 도서관운영위원회가 독서문화진흥위원회와 겹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조례를 개정해서 각 도서관마다 운영위원회를 갖추는 것으로 그렇게 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다른 예를 들어 보자면 지금 창원시에 62개의 작은 도서관에는 다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그 작은 도서관에도 운영위원회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의창도서관, 마산합포도서관, 마산회원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없다는 것은,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단 의회에서 먼저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독서문화진흥위원회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창원시 독서문화진흥조례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위원회인데 창원시 독서문화진흥조례는 2016년에 강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를 하시고 지금 현재 창원시의장이신 이찬호 당시 의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 공동발의를 해서 만들어진 조례입니다.

그 조례에서 독서문화진흥위원회를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 하면 시작은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심의와 자문을 위하여 창원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를 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창원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가 시장의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조금 반성을 해볼 필요가 있고요.

또 이 독서문화진흥위원회가 해야 될 기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면 독서문화진흥계획의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 이것 시장님의 의무사항입니다.

시장님이 매년 독서문화진흥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계획을 짜서 시장님에게 자문을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 안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독서환경조성, 독서운동전개 등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이 위원회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제도개선도 해야 되고요.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인적자원의 개발도 해야 됩니다.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단체육성지원도 해야 됩니다.

창원지역서점인증 심사에 필요한 사항, 자, 이 6번째항 이것만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일이 지금 6번 항목 이것만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한번 사업소장님한테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이것 없애야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없애기보다는 이것을 좀 더 역할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일단 두 가지 위원회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먼저 소장님 의견을 좀 들어보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사실상 성격이 조금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위원회를 합쳐서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도 있었고 했었는데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도서관의 운영 전반에 대해서 검토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1년에 한번 정도 열어서 그 해에 도서관운영 전반에 관한 것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의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독서문화진흥위원회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시에서 지역서점인증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서점에서 신청을 할 경우에는 서점인증제 위원회를 열어가지고 또 인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을 하면서 그것은 수시에 따라 꼭 1년에 1번이다, 2번이다가 아니고 필요시마다 열어서 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는데 사실상 현실적으로 1년에 1~2번 정도 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독서문화진흥조례에 의하면 정기회와 임시회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기회는 1년에 2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고 만약에 이런 조례상에 어떤 조항들이 실정과 안 맞으면 조례를 개정해달라는 의견서를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참조하도록 할 것이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으로 도서관법을 제가 계속 한번 살펴봤는데 아까 제가 30조 말씀을 드렸는데 30조 1항에 이런 조항이 있습니다.

공립공공도서관의 관장은 사서직으로 임명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창원시는 이 도서관법을 어기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 강력하게 시장님에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에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5급 사서직이 한 분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렇다면 관장을 꼭 5급이 아니라 6급으로 직급을 낮추더라도 저는 사서직이 관장을 맡는 것이 맞다고 보고 도서관법에도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쨌든 도서관장이 6급을 해도 좋겠다는 그 말씀을 하셨는데 도서관은 우리 시에만 도서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전체 공공도서관을 놓고 볼 때 가깝게는 교육청 소속에 바로 옆 창원도서관의 경우에는 3급 부이사관이 도서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시의 위상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6급이 지금 현재는 5급 사무관 정도는 본관에 관장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이 되고 6급 분관장은, 분관장 체제는 6급이 하더라도 본관에 5개의 도서관의 경우는 사무관이 저는 관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 도서관법에서 그렇게 사서직으로 임명한다라고 규정이 되어있는 것을 제가 최근에 발견했고 저는 일단 그전부터 제 지론은 그것이었고, 사서직이 맡는 것이 맞다고 봤고, 꼭 사서직이 아니더라도 도서관에서 몇 년 이상의 근무경력이 있는 분들이 도서관 관장을 맡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 도서관 현황에 보시면 568페이지를 봐도 그렇고 모든 도서관에 정‧현원을 보시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하나 있는데 6급, 7급은 정원보다 많습니다, 그렇지요?

6급, 7급은 현원이 정원보다 많고 8급, 9급은 정원보다 현원이 적습니다.

특히 9급 같은 경우에는 17명이 정원인데 6명밖에 안 됩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17명, 16명이라고 얘기한 이것은 5개 도서관을 다 합친 것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죄송한데 한 번만 더 설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6급, 7급 조금 고위직에 갈수록 정원보다 현원이 많다는 것이지요.

많고 8급, 9급 실제로 실무를 많이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원보다 현원이 적어요.

그러니까 이유도 좀 알고 싶고 또 혹시 이것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정원에 대비해서 현원의 7급, 8급 수가 적다는 것이지요.

공무원은 최저소요연수가 지나면 자동적으로 7급까지는 승진이 됩니다.

그러니까 9급 때 사람이 많더라도 자동승진소요연수가 지나면 자동적으로 8급으로 올라가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7급과 8급이 현원보다 정원이 더 많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이번에도 사서직 새로 공채했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한명.

이우완 위원 채용을 했는데 몇 명 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이우완 위원 이번에 사서직 채용을 몇 명 했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한명해서 발령받았습니다.

이우완 위원 한 명 했어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이우완 위원 바로 이 문제인데 9급이 지금 현재 사서직이 4명밖에 없네요, 전체 통틀어서, 그렇지요?

규모가 큰 도서관들이 4개, 5개 넘는데 이렇게 사서직들을 적게 뽑아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

강력하게 시장님께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러면 진해 기적의도서관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적의도서관 지금 위탁운영하고 있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장 박우식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좀 장‧단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다리가 천리라고 즉각 즉각 안 되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장점은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그런 점은 또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다 무료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돈 받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우완 위원 수탁기간이 3년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지금 수탁하고 있는 단체는 몇 년 됐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작년에 했으니까 작년에 위탁을, 6월 1일자로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작년에 그러면 이전단체에서 지금 단체로 바뀐 것이다, 그렇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이우완 위원 그 선정은 누가 하나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관계 공무원과 협의 중)

우리 창원시 어린이전문도서관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심의해서 선정합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조례를 찾아보니까 운영위원회 권한이 아주 강하더라고요.

관장임명까지, 관장임명 그다음에 수탁기관의 선정까지 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운영위원회의 구성이 저는 좀 객관적으로 도서관 쪽으로 전문가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잡음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리고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데 어떻습니까?

혜택이 공평하게 돌아갑니까? 수강자들에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주로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신청한 사람에 대해서 하니까 신청하면 대부분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전에 제가 한번 5~6년 전에 방문했을 때 거기 자원봉사하시는 분의 자녀들은 우선순위를 둔다든지 이런 것이 있던데 지금도 그런 것이 있나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제가 파악하기로 공개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없고 자원봉사자가 사실 굉장히 많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6개 팀인가 있는데 거기에 한 열댓 명씩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또 사실 굉장히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그분들이 많이 활동하고 많이 신청하니까, 그분들이 많이 당선되니까 아마 그런 소문들이 나지 않나 이렇게 추측이 됩니다.

이우완 위원 예, 다음은 중리초 복합시설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중리초 복합시설도서관 건립 과정에 대해서 좀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입니다.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도서관 현황을 보면 2009년도 3월 20일 중리초등복합시설도서관 개관을 했습니다.

그전에 2006년도 3월 24일에 학교복합화시설 시범사업신청을 해가지고 임시회를 거쳐서 2007년도 임시회 복합시설 동의안 의결을 통해서 중리초등학교, 교육청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들, 거기에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 내에 다른 교육 거기에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체육시설이라든지 모든 이런 부분들이 쭉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중리초등학교가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일반 전체 건물 시설운영은 시에서 해서 하고 지금 도서관은 따로 도서관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2009년에 도교육청에서 79억, 마산시에서 50억을 투자해가지고 복합시설로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운영은 시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운영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시에서 대고 있지요.

자, 그런데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간은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반에 불과합니다.

이것 문제 있습니다.

문제 있고 여기에 지금 사서가 몇 명 파견되어 있지요?

1명인가요, 2명인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지금 현재 직원은 1명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1명 파견되어 있지요?

자, 그러면 그 직원이 3시 30분 이전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독서수업을 진행하나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지금 학생들이 오면 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운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학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사서나 사서교사가 배치되어 있는 학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사서나 사서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수업을 진행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여기 직원은 우리 시에서 파견한 직원이고, 그렇지요?

또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은 또 교육청 소속이고, 그러니까 한 반에서 만약에 도서관에 왔다, 그러면 우리가 파견한 그 직원이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수업을 진행하지는 않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것은 좋은 시설, 정말 저는 가보고 놀랬거든요.

이렇게 좋은 시설이 학교도서관으로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랬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을 놀리고 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마산시가 당시에 50억을 투자했기는 했지만 이것은 도교육청으로 기부채납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기부채납해서 학교 측에서 사서교사를 배치를 하든 해서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정말 시설에 맞게 운영을 하고 또 방과후에는 일반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보는데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그 부분은 전에 2015년도에 학교 측에서 학생안전을 위해서 정문이용을 못하도록 그렇게 해서 그 이후 2016년도에 학교와 도서관 측에서 협의를 하기로 정문을 이용 못하도록 하니까 대신에 우리는 아침 8시부터 개관을 해 주고 그러면 오후 3시 반 정도로 하면 학생들한테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해서 3시 반부터 문을 다시 열어줘서 이용하도록 협의를 저번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협의사항을 가지고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한번 더 학교 측과 협의를 해서 개관 시간이 빠른 시간에도 될 수 있도록 한번 학교 측과 협의를 잘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저도 그 과정을 얘기는 들었거든요.

교장선생님은 최대한 학교 내에서 아이들 안전을 지켜야 되는 책임이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개방을 오전부터 안 해 준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래도 이것은 낭비입니다, 낭비.

낭비고 지금도 보니까 1년에 도서구입비가 한 8,000만 원 들어가고 또 사서 1명 임금 들어가고 하면 적어도 1억 이상의 비용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만한 효과를 못 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은 적극적으로 도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기부채납을 하는 방식을 한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예, 그런 문제까지도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리고 지금 공공도서관들이 토요일, 일요일 다 근무하고 있지요? 금요일 문을 닫고, 휴관하고, 그렇지요?

그렇다면 여기 중리초 복합시설도서관도 일단 나중에 기부채납을 하든 어떻게 되든 결정이 나더라도 지금은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는 일요일은 문을 닫고 있지요?

이것 일요일 개방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지역시민들을 위해서 일요일.

안 그러면 지역주민들이 이 좋은 도서관을 이용할 시간이 없잖아요, 그렇지요?

이것 한번 고민해 보시고, 이상 제 질문은 이것으로 마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호 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각 도서관 대출현황마다 대여 후 분실되는 책은 개인이 구입 후 반납하게 되어있는데 오래된 자료나 구매가 안 되는 자료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한 건하고요.

그리고 분실 후 반납을 못할 경우에 반납이 완료될 때까지 그 기간 동안 또 연체 날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규정에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반납이 안 돼서 결손 처리되는 책 현황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이용자가 책을 분실해서 원래는 도서 이렇게 현물을 변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런데 분실했는데 시중에 구입을 못할 경우에는 우리가 변상조치를 하거든요.

가격의 1.5배 정도해서 변상조치를 해서 세외수입으로 우리가 넣습니다.

전병호 위원 세외수입으로 넣었을 경우에 우리가 세외수입을 넣으면 거기에 반납하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전병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반납이 될 때까지 연체일이 늘어납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완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반납해가지고 그만큼의 대출정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전병호 위원 대출 정지 기간 동안 우리가 책을 못할 경우에 그 기간 동안, 완료시점이 언제쯤인지.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변상조치를 했을 때.

전병호 위원 했을 때가.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전병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결손 처리되는 책 부분은 책이 헐어서 못 쓰거나 그렇게 되는 책 현황은 또 따로 나와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통계가 지금 없어서 그것은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다음에는 자료에 결손 되는 책 부분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알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전병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임해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해진 위원 반갑습니다. 임해진입니다.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진해도서관을 보니까 도서관정보화 추진해서 2억 3,500 17년도 예산이 그렇게 잡혀있고, 18년도 6억 5,600 이렇게 잡혀있는데 도서관정보화추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장 박우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 상반기에 진해도서관 RFID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책자가 지금 약 30만 건 있는데 거기다 RFID 태그를 붙여서 대출 반납할 때 자동으로 될 수 있도록, 도난방지도 되고 그 시스템 하는데 당초예산안 4억 5,000이 잡혀있어서 그렇게 많이 되어 있습니다.

임해진 위원 그것이 2억 3,500 17년도 예산이고 그다음에 18년도에는 6억 5,600 이것이 배 이상으로 많이 뛰었는데.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이것이 2018년도 올해 한 것입니다.

임해진 위원 아, 올해 한 것이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임해진 위원 그러면 17년도 2억 3,500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관계 공무원과 협의 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일반운영비에 연속간행물 북엔드, 전자제품, 전자감응테이프, 도서바코드 이런 것 구매하는 예산입니다.

임해진 위원 643페이지에 보시면 나오는데 뭘 구매한다고요?

도서관정보화 추진 여기 예산에.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관계 공무원과 협의 중)

유지보수비하고 자동화장비에 필요한 물품구입비입니다.

임해진 위원 아니, 유지보수 이것은 뭘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지금 도서관에 전산시스템 많이 있는데 그것 요새는 다 인터넷이나 그다음에 컴퓨터로 다 처리하지 않습니까? 그 유지보수.

임해진 위원 다른 도서관에는 이 항목이 안 잡혀있고 진해도서관만 이렇게 잡혀있는데.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아마 이름이…….

임해진 위원 틀리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잡혀있을 것입니다.

임해진 위원 명칭이 틀리다 이 말이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지금 전체적인 예산자료를 보면 아까 지적하신 대로 용어가 통일이 안 돼 가지고 다 도서관마다 목이 다르더라고요, 조금씩.

저도 전체적으로 봤는데.

임해진 위원 저는 이것을 보고 진해도서관만 정보화사업을 별도로 하시나, 아주 좋은 방안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여쭤봤는데 그런 부분은 아니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임해진 위원 그냥 명칭만 틀린 부분이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통합되고 나서 예산서가 이렇게 통합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전체적으로 자료를 다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도서관마다 예산 나열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료비교 해보려니까 그런 것이 상당히 어려워서 우리 진해도서관의 특징이 뭔지 이런 것을 파악하기가 좀 힘들게 되어 있더라고요.

임해진 위원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다 한번 모이셔서 통일을 한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업무연찬을 통해서 통일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해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몇 가지만 짚어볼게요.

이우완 위원님 말씀하셨던 558페이지에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이것 관련 조례가 뭐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독서문화진흥위원회.

문순규 위원 예, 설치근거 조례가.

내나 558 아까 이야기했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창원시 독서문화진흥조례입니다.

2016년도 4월 4일 개정됐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제 제가 보건소 질의 때도 말씀드렸는데요.

우리가 조례를 시의회에서 만들었으면 만든 취지나 그런 것이 있겠지요, 그렇지요?

이것을 집행부가 어쩌면 이행하는데 있어서 좀 경시하는 경향성이 있어요.

이것 철저하게 조례에 근거해서 해야 됩니다.

아까 이우완 위원님 지적하실 때도 그쪽에 독서문화진흥조례입니까?

그 조례에서 이 위원회를 구성해서 해야 될 일들, 역할들을 쭉 직시를 해놨잖아요.

그런 것이 빈틈없이 이행될 때 그 조례를 만든 제정의 취지가 성립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 소홀함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질의할 때 답변을 들어보면 전혀 그런 것이 부족한 것 같아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위원회 부분은 사안이 있을 때 사실상 위원회가 개최되다 보니까 연간 한 2회 정도로 계속해서 이렇게 열려 왔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까 종합계획수립하고 이런 것도 다 하고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전체적인.

문순규 위원 그 진흥조례에 나와 있는, 이우완 위원님이 하나하나 지적했던 것.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사실은 그 부분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역서점 인증이라든지 이런 사안이 있을 때 그냥 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말고 독서진흥을 위한 그런 계획수립을 연간단위로 하고 있냐 이 말이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이것을 별도로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계획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런 것도 일관되게 계획을 수립해야 1년 뒤에 평가를 해서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 직원들도 그런 계획수립과정에서 어쨌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잖아요.

그 조례를 만든 취지가 있다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런 것 철저하게 앞으로 하고 우리가 행감 때도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650페이지 창원시어린이전문도서관 이것이 기적의도서관입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장 박우식입니다.

문순규 위원 진해도서관장님.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것 진해도서관 전체적인 현황에 왜 기적의도서관 현황은 빠져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기적의도서관 현황은 별도로 뒤에 붙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디 쪽에 있어요? 몇 페이지.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655페이지.

문순규 위원 어디 있는데요?

없어요,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자료는 별도로 제출된 것이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 기적의도서관에 위탁 준다 안 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위탁 지금 진행 중입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우리 시 도서관 맞아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시 도서관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런데 왜 빠져있어요? 자료에.

그런 것도 누락을 해야 되겠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죄송합니다.

문순규 위원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적의도서관이 수탁 받는 단체가 어디예요, 어디입니까?

소장님, 업무파악이 왜 이렇게 안 돼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자료가 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자료 파악을, 자료를 봐야 그것을 압니까? 소장님.

○위원장 김순식 계장이 답변하라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대표이사는 김영애에 관장은 엄영희로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것은 뭔데요.

650페이지에 대표자 대한노인회진해지회 사무국장 이것은 뭔데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그것은 운영.

문순규 위원 운영위원회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운영위원회입니다, 운영위원회.

문순규 위원 아까 위원회 수탁 단체는?

다시 한번 불러보세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지금 수탁단체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대표이사 김영애에 관장 엄영희로 되어 있고요.

문순규 위원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문순규 위원 이것 수탁단체는 선정은 어떻게 하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아까 말씀하신 운영위원회 거기서 선정합니다.

문순규 위원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이것 어린이전문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수탁단체도 그렇게 선정합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문순규 위원 상록원 이 법인이 뭐하는 법인이지요?

목적 법인이 뭡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어린이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도서관 업무 이런 것 전문적으로 했던 경력이나 이런 것이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경력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 당시에 이 기관에서 만약에 했으면 같이 공모했던 기관은 어디 있어요?

언제 했어요? 이 기관.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단독입찰 했고요.

문순규 위원 단독으로.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2017년 6월 1일.

문순규 위원 아, 한 기관만 왔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문순규 위원 이 관련해서 자료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소장님, 제가 질의 한번 드려볼게요.

시민들이 우리 도서관 잘 되고 있다 또는 어떻다 이런 만족도가 어떨 것 같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제가 지금 소장으로 이 자리 온 지 한 2달 남짓 됩니다.

그 기간 동안에 우리 전체 도서관 사업소에서는 어쨌든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서 한 100개 이상의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문순규 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또 앞으로도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과 정말 머리를 맞대고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우리 시에 북페스타를 운영해서 대대적인 독서행사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후내년에는 저희가 전국에 도서관인들이 다 모이는 전국도서관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세코하고 연계해서 한국도서관협회와 협의 중에 있고 또 그다음 해인 21년도에는 저희들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것 제 말씀은 시민만족도 어떨 것 같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저는 지금 우리 도서관에.

문순규 위원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 하루에 만 명 이상인.

문순규 위원 객관적으로 다 좋겠지요.

그것은 우리 희망사항이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저는 도서관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순규 위원 소장님, 우리 시에서 시민만족도조사를 해본 객관적 자료들이 좀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각 도서관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면 저희들이 반드시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런 경우에 거의 85% 이상은 다 만족한다라고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종합적으로 정밀하게 한번 객관적인 조사를 해보면 어떻겠냐 싶어요.

아까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한번 도서관발전계획 수립용역을 해본 적이 있느냐 제가 질의를 한번 했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지금 이정도 되면 한번 연구기관에 의뢰해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도서관 시책을 펼치고 있는데 얼마나 만족도나 이런 것이 객관적 지표로 어떻게 되는지 한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것 주관적으로 우리는 희망이지요.

주관적 사항이고 어쨌든 그런 것 한번 조사를 해보면 좋겠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래서 우리 시정연구원 있잖아요.

요즘에는 큰 돈 안 들여도 시정연구원에 의뢰하면 돼요, 공식적으로.

그러면 시민만족도 조사 나올 수 있거든요.

그다음에 그것 하실 때 시민들의 접근성이 제일 좋은 것이 작은도서관이라고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고 동료 위원님들 중에서도 작은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을 공동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뭔가 좀 종합적으로 그렇게 운영해야 되나 이렇게 얘기가 있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실제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타당성을 좀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의 어떤 공동발전 방안과 관련되는 이런 연구용역을 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다음에 아까 하실 때 도서관 전담부서도 같이 좀 넣어서 한번 해보시고.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위원님,

문순규 위원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런 시민만족도 조사나 또는 현재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형태나 또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어떤 관계나 이런 것들 종합적으로 해서 향후에 도서관이 부족한 것이 뭔지 이런 것에 대해서 발전계획을 한번 세워보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전문기관에 시정연구원이 있으니까 도서관도 한번 평가해볼 때가 되었다고 봐집니다.

그런 것을 연구용역 한번 해보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봐지거든요.

당초 때 예산에 편성해도 되고 시정연구원에 맡겨도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하고 마쳐볼게요.

지금 다문화도서관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다문화도서관 우리 시에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지금 팔용동에.

문순규 위원 아, 이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거기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거기 작은도서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작은도서관입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것 지금 활용도가 어떻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다문화도서관은 저희가 현황에 대해서는 우리 도서관에서는 사실 가지고 있는 것이 없는데.

문순규 위원 어쨌든 사실 창원시가 다문화인구가 우리뿐이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공업도시 아닙니까, 그렇지요?

다문화인구가 나날이 많이 늘어난다는 것 아실 것이고, 이것이 어쨌든 사회적인 문제로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문화계층들 또는 다문화층들을 위한 이런 전문도서관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다문화에 대해서는 지금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물론 팔용동에 작은도서관 형태로.

문순규 위원 예, 저도 가봤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공공도서관에서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해서 가서 가정을 상대로 책을 읽어준다든지 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성산도서관에 다문화자료실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예, 시립도서관에.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특화된 다문화자료실이 있고 저희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쨌든 시립도서관에서도 다문화와 관련되는 이쪽의 사업들을 좀 더 확장하고 역할을 높일 것을 주문 드리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장애인전용도서관 우리가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장애인도서관 말씀이십니까?

문순규 위원 전용도서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장애인도서관은 경남 점자정보도서관이라고 해서 경남도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위치만 우리 시에 있는 것입니다, 그 장소만.

문순규 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그래서 마산에는 마산장애인복지관에 있고 창원지역에는 북면에 분관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없다는 말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제가 인근 김해에 보니까 김해가 도서관사업이 선도가 되나요?

거기 장애인전용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점자도서관 말고 소리도서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소리작은도서관이라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소리작은도서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시에서도 장애인 소외 계층과 관련되는 이런 부분에 도서운동 이런 것들을 좀 더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문순규 위원 그런 것 우리 관계 부서와 협의를 해서 시설을 확충해야 되면 확충할 수 있도록 도서관장님 좀 힘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진해과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심영석 위원 655페이지에 보면 시설현황에 열람석에 보니까 진해도서관하고 동부도서관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학습실 차이가 한쪽은 202석이고 하나는 108석입니다.

학습실을 작게 반 정도로 추려서 시설을 하게 된 그 이유가 뭔지 좀 알고 싶습니다.

655페이지 시설현황.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장 박우식입니다.

학습실이 2개 있는데 학습자들마다 요구하는 것이 달라서, 하나는 큰 것이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곳이고요.

작은 곳은 칸막이 없이 그냥 하는 2곳이 되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다음 뒷장에 이용자 현황에 보면 진해도서관에는 자율학습실 인원이 한 14만 몇 명 정도 되고 동부도서관에는 67,000입니다.

이렇게 참여도가 작은 이유가 뭐지요?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이유가.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은 잘 아시다시피 위치가 버스나 이런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아주 쉽게 되어있고, 동부도서관 같은 경우는 신흥 도시가 되다 보니까 어린이나 이런 취업을 원하는 그런 계층이 적고 어린이나 이런 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리고 위치도 공원 가운데 있고 그래서 이 차이가 좀 납니다.

심영석 위원 학습실에서는 대개 뭘 합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취업공부하고 노인들 그냥 책 읽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대부분 취업준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방학 때는 학생들 시험 때문에 시험 준비하러 오고 대부분 취업준비생들이 요새는 많이 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면 중부도서관에 보면 빈공간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지금 무엇으로 활용하고 있지요?

쉽게 보면 공간이 있는데 이용 안 하는, 어떻게 보면 공간이 여러 곳이 있더라고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대부분 목적이 다 있는 공간들이고요.

이용 활용도는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이동하는 공간이라든지 환경을 좀 쾌적하기 위해서 그런 공간은 있는데, 놀리는 공간은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제가 확인하기로는 빈 공간이 여러 곳에서 노는 것으로 종종 봤는데.

그런 부분을 좀 확대를 해서 자율학습실로 확장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그러면 공간을 분석해서 학습실을 확보하든지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리고 노는 공간이 없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아시다시피 나름대로 주민주도형 인문학강좌라든지 여러 가지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공간이 필요해요.

사실 수차례 도서관에 협조를 구했었고 물론 몇 번을 사용한 적은 있습니다.

대부분 사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정확히 표현을 하면 동부도서관에서는 자기 승인권한이 아니다, 진해도서관 본청에 요구해라, 본청에서 하면 또 이상한 말을 하고 그래서 사실상 업무를 추진하는 주민운동담당자가 이런 데 하고는 일을 못하겠다 싶을 정도까지 짜증을 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예 하다가 포기를 하고 일반 동사무소나 아니면 다른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제가 파악하기로는 일단 도서관은 도서관 목적에 맞게, 고유사업에 맞게 운영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거기도 아무래도 행정절차라는 것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단체를 구성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밟아서 하면 이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요.

만약에 그런…….

심영석 위원 그러면 행사목적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대여를 안 한 것입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아니, 진해도서관 쪽에 제가 건의 받은 내용을 파악을 못했는데요.

제가 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용을 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는 쭉 보면 인문학강좌를 프로그램에 몇 번씩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러나 진해도서관은 제가 보니까 인문화강좌는 없고 다른 부분에 문화강좌가 있는데 주민들이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인문학강좌입니다.

인문학강좌는 목적에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인문학강좌 충무공 리더십 이런 것 하는데 이름만 다를 뿐이지, 그것도 인문학강좌의…….

심영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민들이 하고 있는 인문학강좌가 도서관의 운영 목적에 부합이 되느냐, 안 되느냐 묻는 것입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인문학강좌라면 도서관의 본래 목적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심영석 위원 해야 되는 것이 맞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심영석 위원 이 부분은 앞으로 주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고자 할 때 편리를 꼭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잘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리고 소장님한테 한 가지 좀 정책적인 문제에서 한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심영석 위원 창원, 경남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서울, 부산이나 대전을 보면 주민주도형 도서관사업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주민주도형 도서관사업 하는 것이 있고 지금 현재 창원에서 하는 것은 관주도형 사업이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심영석 위원 우리 창원에도 이제는 뭔가 관주도형 사업에서 주민주도형사업으로 뭔가 플러스알파를 할 필요가 있지 않냐고 생각을 하시지 않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지금 거의가 관급 주도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도서관별로 보면 마산 같은 경우에는 관련 문화단체 이런 곳에서 또 유치를 해서 저희 도서관과 연계해서 민간주도형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도서관 별로 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제가 견학을 다니다 보니까 많이 현재 우리 도서관 현황을 잘 몰라요.

다만 활동을 하면서 여러 주위 마을단체를 통해서 정보를 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 지역은 이런 부분에 너무 취약하다, 이런 부분에 많이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된 의견이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심영석 위원 이것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뭔가 각종 위원회가 많이 있는데 그 위원회 구성원에 이렇게 지역에 주민주도형 일을 하시는 운동가분들이 들어가서 정책적인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위원회 구성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이렇게 모셔서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또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제가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위원회만 구성돼서는 사실 실무에서 일이 집행이 안 돼요.

그러면 위원회가 구성되고 담당자가, 주민협력사업을 할 수 있는 담당자가 도서관 별로 반드시 임용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주민과 협력해서 일이 가능하지, 위원회에서 결정한 일이라도 협력할 담당자가 없으면 실무가 진행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은 내년 사업에는 꼭 넣으셔서 주민과 뭔가 협력해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심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제가 조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각 5개 도서관에 공통적으로 특수시책 추진 실적이라고 해서 페이지 559, 페이지 584, 페이지 605, 페이지 627, 페이지 651 쪽에 각각 한 장씩 정도로 다양한 부재로 나와 있습니다.

특수시책 추진 실적이라는 것이 국가나 지자체에서 특별히 권장하는 시책인지 아니면 각 도서관에서 의논해서 자율적으로 특별히 이런 것들을 추진하자 하는 것인지 이것이 좀 궁금하고 이와 관련한 예산 현황이 예산 부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특수시책과 관련된 예산이 있어야 추진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어떤 예산품목에 들어 있는지도 조금 궁금하고 또 사업시기가 다 다릅니다.

사업시기가 의창 같은 경우는 2017년 3월에서 12월, 그러니까 작년에 추진했는데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는 올해부터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또는 3월부터 9월까지 이런 식으로 시기가 올해 시작을 한 것도 있고 의창은 작년에 3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시기가 있는데 특별히 추진하는 것이 우리가 시책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와 관련돼서 조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특수시책은 각 도서관 별로 특수시책을 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창도서관의 경우에는 의창구가 다른 지역구에 비해서 노인 인구가 조금 더 많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시니어에 대한 특수시책을 내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부재는 다 제가 읽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전체 예산 부분은 이 예산이 특수시책이지만 전체 행사운영비에 다 포함이 있기 때문에 아마 따로 이렇게 표기가 안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애 위원 예, 사업 시기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사업 시기는 각 도서관 별로 그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그렇게 설정을 하기 때문에 각 도서관 별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면 도서관 별로 특수.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시책입니다.

박선애 위원 예, 진행하는 것이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박선애 위원 저는 안에 프로그램에 보니까 국비지원도 있고 또 어떤 지역은 문화관광부 지원도 있고 그렇게 되어 있어서 이것이 국가에서 이런 데 좀 중점적으로 해라 이렇게 해서 혹시 국비지원 되어 있거나 문화관광부 지원되어 있거나 이런 것과 맞물리는 것인지 부재를 찾아보니까 안 맞더라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국비지원 부분은 우리 도서관 별로 저희들이 보통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을 합니다.

거기서 저희들이 공모를 합니다.

그래서 공모에 선정이 되면 그 도서관에서는 국비를 지원받아서 사업을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박선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질의가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여러 개를 운영하는 것을 굉장히 도서관 활성화에 주로 홍보도 하시고 그렇게 믿고 있는데, 요즘 그러다보니까 도서관 본래의 성격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적의도서관 같은 경우도 도서관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은데 그것이 정말 도서관에서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또 그리고 도서관 프로그램에 아웃소싱을 주는 데가 또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자체 인력이 안 되니까 외부에 떼 주는 경향이 있던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들이 좀 더 신경을 쓰시고 정말 이 프로그램이 도서관에서 해야 될 프로그램인지를 더 심사숙고하셔서 선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사실상 저는 개인적으로는 도서관은 이런 프로그램의 활성화보다는 독서진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서 확충이 제일 우선적으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예전에는 일반 사람들이 도서관에 많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 시절에 사람들을 도서관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하나의 그런 목적을 가지고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는데 요즘에는 사실 좀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가 되다 보니까 그것이 좀 바뀌지 않았나,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저는 정말 독서진흥을 위해서는 책이 우선이고 또 그 책을 매개채로 해서 우리 도서관이 공동체의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목적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개발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서구입비도 보니까 아까 13억이라고 그러셨는데 우리 창원시 인구에 비하면 어림짐작으로 한 사람한테 1,200원 꼴이 안 되거든요.

그러면 책 한 권에 만 원씩이 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소장님이 자료 확충에 대해서 이렇게 강조를 하시니까 그런 자료 확충에 대한 것도 좀 도서구입비라든지 예산을 편성하실 때 참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급하시지요?

제가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다른 시에 위탁하는 기관, 그러니까 다른 부서에서는 보면 위탁이라도 거기 시에서 환경개선을 좀 해 주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진해 기적의도서관 같은 경우는 정원수가 굉장히 안 좋아요. 숲이 방치된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시에서, 시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어차피 진해 기적의도서관도 위탁이지만 시민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종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경희 소장님을 비롯한 강문선 관장님과 최학권 관장님, 배종광 관장님 그리고 안병균 관장님, 박우식 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 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 다음 감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도서관사업소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34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11인)
김상현김순식문순규
박선애심영석이우완
이종화이헌순임해진
전병호최은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호관
전문위원        정갑철
○피감사기관참석자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마산합포도서관장 배종광
마산회원도서관장 안병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