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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제5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7.06.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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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 창원산업진흥원


일시 2017년 6월 13일(화)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10시0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제5일차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 연일 계속 되는 정례회 일정 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업무 추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올바른 독서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리며 오늘은 도서관사업소 및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성기범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리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지방자치법과 관계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수행하여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애써주시고 특히 감사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인정보 등에 대해서는 자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위원회 의결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출석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한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13일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옥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먼저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희 의창도서관장입니다.

강문선 성산도서관장입니다.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입니다.

이희주 마산회원도서관장입니다.

강우대 진해도서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옥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7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7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공통사항은 부서별로 7건씩 총 35건이며 개별사항은 부서별 5건씩 총 25건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6년 예산 집행현황과 각종 공사 등 계약 집행현황, 각종 사용료·부담금·과태료 등 체납현황과 민원발생 처리상황, 각종 위원회 등 운영현황 그리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특수시책 추진실적 순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창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 사전에 배부된 유인물 499페이지부터 509페이지까지 총 5건이 되겠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의창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 추진실적 순입니다.

다음은 성산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23페이지부터 531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성산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성산 인문학강좌 운영현황 순입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유인물 543페이지부터 550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마산합포도서관의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순입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63페이지부터 570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 내용은 마산회원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찾아가는 책 이야기 운영현황 순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해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83페이지부터 591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세부 내용은 진해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 시책 추진현황 순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도서관사업소 전 직원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성기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20분 이내로 질의·답변 하시고 나중에 보충 질의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진해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어느 분이세요?

진해 움직이는 도서관, 책자 한번 봐주십시오.

591페이지인데 움직이는 도서관은 경상남도에서도 유일하게 진해뿐이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진해도서관장 강우대입니다, 예.

배여진 위원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있고 인기가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알고 있는데요.

책자에 보면 장서보유량이 2017년도 보면 3만 9,295권이 있는데 주로 어떤 책들이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로 어린이 아동서적이 60~70% 차지하고 성인서적이 30% 이렇게 비율로.

배여진 위원 주로 아동들이다, 그렇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그리고 45인승 버스를 개조해서 만들어서 가는데 운행함에 있어서 위험성이나 책이 상한다든지 이런 일이 없습니까? 불편한 점이.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도서관 움직이는 도서관 차량 연한이 10년이 넘었습니다.

km로는 한 5만 8천km를 뛰었는데 내구연한이 창원시 회계과에서 11년 넘고 11만km 넘어야 대체 차량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데 사실 구)진해시 시절에 구입한 것이 10년이 넘으니까 아마 내년에 형편이 허락한다면 대체를 해서 차량 신규 구입을 예산에 올릴 계획으로.

배여진 위원 현재는 내구연한이 9년 아닙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그런데 창원시 자체 내부에서는 11년하고 km도 11만 정도 돼야 바꿔준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예산 운용 편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가 10년 넘으면 사실 부식이 되거든요.

배여진 위원 승용차 같은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9년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요.

트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차는 국고금 받아서 처음에 시작한 것 아닙니까?

차 버스가 국고 지원 받아서 만든 것 아닙니까? 국고 지원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50% 지원 받았습니다.

배여진 위원 지원 받아서 했지요?

유지는 우리 창원시 자체에서 할 것이고,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을 하다 보면 밑에 향후 계획에 보면 현재 군부대만, 다른 곳은 놔두고 항공기정비단 등 해서 3개 노선을 더 추가하지요? 현 2개에서.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5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5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어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이 자료는 4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22개소인데, 저희들이 다시 3개소를 늘려서 항공기정비단 등 해서 25개소로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항공기정비단과 또 하나는 해양의료원이네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컨테이너 항만중대하고, 그렇지요?

제가 자료를 한번 찾아보니까 시간표도 나와 있던데 시간표도 잘 되어 있고 한데 그래서 기존 아파트 같은 곳보다도 진해는 지역 특성상 군부대로 가는 것이 맞고 참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관리함에 있어서는 책 반납 이런 것이 잘 되고 있느냐, 반납이 되지 않을 때는 기타 어떻게 처벌을 하고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다.

특히 군 같은 경우에는 제대 말년 되면 고향으로 멀리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움직이는 도서관 자체에서 특별히 관리하는 규정을 정해 놓고 내부에서 드러내놓지는 않지만 관리를 하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지금까지는 큰 회수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군부대에서는 자체 부대별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진기사 도서관을 보면 거기도 관장이 계시고 다른 부서에 가면 항공기정비단에는 본부관리대에서 대위급에서 다 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그저께도 저희가 500권 기증도서를 전달하고 왔는데 자기 부대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반납이나 이런 것은 아직까지…….

배여진 위원 과장님, 이 분들이 지금 현재 항공기정비단이나 해양의료원이나 컨테이너 항만중대 이런 곳이 새로 세 부대가 더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총 다섯 부대라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이 분들이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고 자기가 환경상 갑자기 제대를 하고 나면 책에 대해서 자칫 소홀히 하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는 2개 노선뿐이었지 않습니까, 부대가 2개.

그런데 부대가 자꾸 확대 실시되면 이런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것이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현재는 이 분들이 책을 분실했다든지 반납이 안 됐다든지 이런 것이 없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이것이 최초에 언제 시작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움직이는 도서관은…….

배여진 위원 한 97년 정도 됐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1997년도.

배여진 위원 97년도, 그렇지요?

11월달에 시작해서 이렇게 했는데 그때 시작한 것에 비해서 현재 보면 책 권수보다 회원가입 한, 책자를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2016년도에는 4,110명에서 회원가입을 103명이 했다, 그렇지요?

4,110명에 대한 회원가입이 103명은 너무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요, 회원가입 쪽으로.

과장님, 회원가입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권유를 하고 있습니까?

그냥 강요는 하지 않습니까? 홍보를.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회원가입 문제는 저희들이 아파트 단지에는 관리소라든지 또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라든지 1년에 한두 번 정도 공지도 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실 회원 증가 문제에 대해서는 좀…….

배여진 위원 안 하고 있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앞으로 하셔야 됩니다.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앞으로 신경을 좀…….

배여진 위원 왜냐하면 올해도, 그러면 연간 책 구입한 금액이 얼마 했습니까? 2016년도에.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움직이는 도서관은 매년 1,800만 원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 1,800만 원과 차 유지보수비와 도서도 계속, 기름값이 얼마 들어갑니까? 연.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기름값은 사실 운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배여진 위원 어쨌든 사업 자체는 확대 실시하고 싶을 만큼 좋은 그것이니까 사실 실적 같은 것은 회원가입으로 평가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회원가입을 안 하는 것 같으면 굳이 움직이는 도서관 아니라도 이 사람들은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볼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회원가입을 많이 한 이 사람들이 진해도서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자원을 이런 식으로 활용해 나가야 돼요, 그냥 단순히 책만 봐라 해서는 안 되고.

과장님, 2017년도에는 회원을 담당자들과 의논해서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마·창·진 다 도서관이 있지만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이 도서관이 지역 특성을 보더라도 진해가 잘 맞거든요.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 잘 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꼭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적극 대책을 세워서 회원 증가에 노력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냥 증가한다고 하지 말고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과장님, 하면 될 것이에요.

그러면 진해도서관도 더 좋지요, 모든 프로그램 함에 있어서.

답변 감사하고요.

전체적으로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에 보면 책자 의창이 502쪽, 성산이 526쪽, 회원이 546쪽, 진해가 586쪽인데 이 책자는 안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도서대출현황 이런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책을 미반납 한 사람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서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답변은 아무나 해 주셔도 됩니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 미반납 부분은 의창도서관의 경우에는 1일 평균 1,700권 정도 대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아마 공히 도서관별로 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보통 반납예정일 이틀 전에 문자를 전송합니다.

자동문자 발송이 됩니다.

‘대출 반납기간이 이틀 남았습니다.’라고 문자 발송을 합니다.

그 다음 문자 발송 후에는 전화로 독촉을 합니다.

전화 독촉 후에는 반납독촉장을 보냅니다.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관리는 그렇게 하는데 실제로 방금 진해 움직이는 도서관 이야기할 때도 했지만 사실 악의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자기가 분실했을 경우도 있고 예를 들어서 그 책을 보려고 다른 곳에 이동했다가 못 챙겨왔을 경우 이런 경우가 현실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럴 때는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분실해 버렸을 때 대출한 사람이.

그러면 1인 몇 권이지요? 네 권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다섯 권입니다.

배여진 위원 다섯 권입니까?

다섯 권 해서 2주?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2주간입니다.

배여진 위원 이렇게 했는데 행정조치는 문자를 이틀 전에 보내고 그래도 답이 없으면 전화도 하고 이렇게, 그 다음에는 집에 찾아가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거기까지 설명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자료를 찾아보니까.

그 이후에는 어떻게 조치하나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렇게 해도 대출자가 책을 분실했다 이럴 경우에는 변상조치를 시켜서 세외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도서관 전체 진해·마산·창원 2015년, 2016년, 2017년 해서 반납 못한 것, 현재 반납은 안 했지만 우리는 계속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직 미반납으로 들어갈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런데 이 사람은 전혀 전화도 안 받고 주소에 찾아가도 없고 이렇게 된 것은 분실로 처리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럴 때는 제적을 시킵니다.

도서관법과 우리 시 조례에 대출자가 행방불명 되거나 주소지 추적이 안 될 경우는 소재불명으로 해서 제적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제적 처리는 누가 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각 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위원회는 없고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위원회는 없습니다.

배여진 위원 도서관에서 도저히 소재가 불명하니까 제적 처리하고,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도서를 분실 했을 경우에는 마지막 결론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분실하고 사람이 연락이 되면 변상은 하지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사람이 연락두절이 되고 행방불명이 될 경우에는 제적 처리로 합니다.

배여진 위원 그것도 제적 처리로 들어간다?

그러면 그것이 몇 권 되는지 데이터를 뽑아서 주시고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지금 알기로는 대충 2016년도 한 해만 보면, 정확한 것은 서면 자료로 주시고 우선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대략적으로 얼마 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2016년도 전체 11개 도서관에 405권입니다.

배여진 위원 상당히 많네요, 그렇지요?

본 위원의 생각보다 상당히 많네요.

1년에 405권 같으면 많다, 그렇지요?

405권 중에 절판된 책도 없잖아 있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그 책은 없어지는 것이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를 들어서 의창도서관에서 만약에 분실됐잖아요?

그러면 그 책 한 권은 없어지는 것이네요, 영영.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절판인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지금 절판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다른 도서관에서 가지고 와서 복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고, 그렇지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이런 것을 제때 제때 안 챙겼을 때 마지막 피해자는 누구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결국은 그 자료를 원하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여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제적 처리된 부분에 있어서 공교롭게도 절판된 책이 있다고 방금 이야기했는데 이 부분도 구분해서 서면자료를 부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방법으로 행정조치 할 의향이 있으신지,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바꿔볼 생각이신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도서 분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도서 분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어느 도서관이라도 다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이기도 합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는 한 도서 분실이나 소재불명의 일들이 일어나는데 물론 분실된 부분들이 저희 직원들이 업무를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그런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인데 30년 전부터, 제가 도서관에서 35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35년이 지난 지금도 도서 분실 때문에 후배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애로사항이 많고 고심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도서 분실 부분에 대해서는 방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분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적으로 일을 하다 보면 금액으로 따지면 사실 각 도서관 별로 거의 100만 원 미만입니다, 연간.

100만 원이라는 돈도 물론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저희가 일을 하면서 그것보다 더 큰 것도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배여진 위원 과장님, 지금 행감 중인데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질의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는데 분실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발생…….

배여진 위원 분실이 매번 일어나지만 이것을 줄여나가는 방향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실컷 본 위원이 질의했는데 답변을 그런 식으로 해 버리면 도로아미타불 되잖아요.

위원들이 이것을 이해를 하라, 30년 일을 해 왔지만 이것을 분실하는 것을 이해하라는 식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제가 그동안 겪은 애로사항이다 보니까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배여진 위원 그것은 현장에 찾아갔을 때 그런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같이 의원들과 담당 간의 발전적인 묘책을 이야기하는 것은 괜찮은데 지금 행감 중에 있는데 어떤 조치를 좀 취하겠다 이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문자를 한 번 넣고 찾아가고 이런 것을 사전에 한 번 더 문자를 넣는다든지 이 사람 소재 파악을 좀 더 확실히 해서 명단 관리를 한다든가 폰 번호보다는 주소지, 직업까지 더 면밀히 이 사람에 대해서 검사를 해서 관리해서 잘 하겠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시간이 다 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11시에 행사가 있어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여러 부서가 있는데 마산회원도서관 합시다.

마산회원도서관은 제가 오래 전에 그 지역에 있으면서 마산회원도서관을 이래저래 만드는 데 관계했던 사람이기도 해서 특히 애정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애정의 표현을 여러 형태로 자제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마산회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적사항이 아예 없었어요.

우리가 관심을 그런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데 열심히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예산 부분에 있어서 555페이지입니다.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하시겠다고 하면서 4억 8,400만 원 예산을 편성해 놓고 실제 지출원인행위 했던 것은 3억 4,7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1억 3,600만 원 정도가 결국은 빠지게 되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이 1억 3천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명시이월이라고 하면 언제 명시이월 이야기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러니까 올해, 작년 결산 추경 때 내서도서관에 시청각실 예산을 편성했는데 공기 부족으로 인해서 이월 시행 사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표기를 이렇게 해도 되나…… 좋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기관과 비교를 해 보면 자료를 제출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좀 차별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산회원도서관의 인력이라든지 자료현황이라든지 이용자 대출현황, 도서 구입, 프로그램 내용, 자료요청 외에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들에 관해서 다른 부서에는 붙여놨는데 마산회원도서관에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볼 때는 다른 부서와 차이가 있는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 작년도 도서 구입, 그러니까 2016년도 5월 1일부터 2017년도 4월 30일까지 장서 구입, 총 장서 수가 얼마나 될까요?

다른 곳은 자료가 나와 있어요.

여기는 제가 한참 계산기를 두들기다가 스톱 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딱 나와 있어야 됩니다.

좋습니다, 지금 짧은 시간에 그렇게 하기는 힘들 테고 문제는 이 장서 도서를 구입하고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관리 중에 있어서도 언젠가는 폐기해야 되는 장서도 나오겠지요?

폐기의 기준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폐기하게 되고 폐기의 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제가 아는 입장에서는 폐기한다든지 잃어버려서 아까 배여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출을 해서 못 받은 경우에 제적한다든지 있는데 전체 관리하는 데 7% 범위를 못 넘게 되어 있는데 그 범위 안에서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관장님, 답변이 참…… 제가 아는 경우에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지요.

좋습니다, 작년에 폐기한 내용은 얼마나 되고 어떻게 폐기하셨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 내용은 제가 따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정확히 전체 폐기…….

김종대 위원 배석하신 다른 분들 중에 아시는 분 계십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진해도서관장 강우대입니다.

제가 자료를 조금 가진 것이 있는데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 폐기는 창원시립도서관…….

김종대 위원 잠깐만요, 지금 진해도서관의 경우를 가지고 답변하십니까?

마산회원도서관을 아신다는 뜻입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진해 움직이는 도서관…….

김종대 위원 예, 좋습니다.

정확하게 하십시다.

답변하실 때는 질문한 사람에 대해서 동의를 구하고 위원장님한테 허가를 받아서 답변을 해야 됩니다.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옥선 예.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도서 폐기는 창원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제14조 및 시행규칙 제14조와 도서관 관리 운영 규정 제22조, 제28조에 의거 각 도서관별로, 제가 주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2~3년마다 훼손 도서나 소재가 불분명한 도서를 폐기하고 있습니다.

처리 방법은 폐기자료 제적 처리와 이용 빈도가 높은 자료는 구입하여 재비치하고 폐기자료 된 것은 매각 처리해서 세외수입으로 세입을 잡습니다.

진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4,906건, 동부도서관에 832권을 폐기 조치하고 세입 처리 하였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잘 하셨네요.

제가 이런 자료들을 보면서, 그런 자료가 전혀 없어요.

당연히 매각 처리하지 않겠습니까.

하게 되면 그것이 폐지든 어떤 형태든 그에 준해서 우리가 수입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수입 금액은 모르시고?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100만 원 정도.

김종대 위원 예, 그렇겠지요.

그것을 어떻게, 폐기를 할 때 폐지로 어디 고물상에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공매·경매 처분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훼손됐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고물상에 폐지 kg당 해서 판매합니다.

김종대 위원 적절한 고물상을 정해서 거기에다가?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폐지 kg당 얼마 이렇게 해서 세입 처리를 합니다.

김종대 위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 딱 짚어서 어느 곳에 어떻게 가서 얼마만큼을 어떻게 했는지 사실 현장 가서 확인하면서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까지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기관, 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확실히 하시지요, 이번에는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마는.

마산회원도서관장님, 혹시 따로 나온 자료가 있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 내용은 아까 마산회원도서관에 폐기했던 것이 몇 권이냐고 말씀하셨는데 2,273권을 폐기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것을 어떤 형태로 2,200권을 일정 기간에 합니까, 아니면 수시로 합니까?

어떻게 폐기합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기간을 2년 만에 한 번씩 해서 아까 저쪽에서 말씀하신 대로 오래된 도서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 도서 같은 경우에는 그런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2,200권 폐기해서 매각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60만 원 정도.

김종대 위원 60만 원?

아오, 많네요.

60만 원 생각 외로 많네요, 안 그럴 것 같은데.

하여튼 지금 제가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제가 자료들을 보는 가운데 마산회원도서관, 다른 도서관은 놔두고라도 마산회원도서관에서 작년에 우리한테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그 내용에 보면 장애인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시설에 협의를 통해서 거기에 책 읽어주는 활동이나 아니면 도서 환경 제공을 위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기억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장애인을 위해서 ‘찾아가는 책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8개조로 나눠서 8개 시설에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면서 사람들과 친근감과 유대감을 가지고 책에 대한 내용을 서로 공감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장애인복지시설과 그렇게 되면 어떻게,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 시책을 시행하겠다고 하는 협의를 하겠지요, 그렇지요?

협의의 사례를 설명해 주시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자원봉사자들을 이용해서 2인 1조로 해서 시설에 주 1회 내지 2회 찾아가서 1시간 정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내용의 난이도 때문에 단답형으로 서로 이해하기가 힘들겠다, 그렇지요?

커뮤니케이션이 힘든데 자원봉사자 같은 경우 몇 사람이나 모집됐을까요?

어떤 형태로 몇 사람이나 모집하셨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2인 1조로 해서 16명 정도 됩니다.

김종대 위원 16명에 대해서 어떻게, 무슨 사례를 하게 됩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100%?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예.

김종대 위원 차비라든지 아니면 점심이라든지 그런 것은 다 자비 부담으로 합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아닙니다.

그러니까 실비는 현지 교통비 정도 해서 1일 1만 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자기가 잘 모르시네, 아시는 분 좀 정확하게 마음에 들게 이야기해 보십시오.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이은주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이은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자가 1일 4시간 이상 활동하시면 행사실비보상금으로 1만 원 지급됩니다.

교통비가 3,000원이고 식비가 7,000원입니다.

김종대 위원 좋습니다.

담당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복지시설들과 같이 협의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복지시설을 어떻게 정하고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합니까?

제가 들은 말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자꾸만 이야기하게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이은주 저희가 ‘찾아가는 책 이야기’를 2014년부터 시행했었습니다.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쪽에 장애인시설이 19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이 취지를 설명하고 이런 봉사를 받고 싶은 시설이 있는지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8개 시설이 발굴되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 나가서 시설 원장님들과 활동하는 상황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한 번씩 의견을 청취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더 이야기할 수 없는데 제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면 좋겠습니다.

한 마디로 장애인들 중에서는 평생을 밖을 못 나간 분들이 좀 계십니다.

1년에 한 번씩, 여름에는 그 분들이 평생 바닷물에 손을 넣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모셔서 나가는 프로그램도 어떤 단체에서는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시설에 나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자기가 이동권이라든지 자유의지나 이동수단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나오시지만 사실상 집에 누워서 평생 계시는 중증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애인단체나 복지시설에 이야기해서 그 사람들에게, 실제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파악되어 있는 것을 활용해서 그런 분들 집으로 찾아가서 하게 되면 아마 제가 볼 때에는 그 분 평생에 그런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 것입니다.

제가 볼 때 이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곳에 신경을 써주면 어떨까?

아마 그 분 우실 걸요? 찾아가시면.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고 자료에 보면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장애인 관련된 도서, 장서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물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비도서도 마찬가지일 뿐만 아니라 연속적으로 나오는 장애인에 관련된 간행물이나 이런 것을 구입해서 그런 분들에게 정보 제공을 해 주고 이러면 그 분들이 참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활동에 의해서 희열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대목에서 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참고 좀 해 주시고 내년에 제가 구체적으로 실적에 대해서 따져 묻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장님께 한 마디 더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전에도 잠깐 업무보고 때 이야기했던 것이지만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쭉 진행합니다.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구체적으로 그런 시책에 맞춰서 하는 정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입니다.

오늘 위원님 세세한 분야까지 지적해 주시고 말씀하신 내용은 내년도에는 반드시 실적이 나오도록 제가 직접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 기능을 보면 지역의 문화 창달이나 이런 것이 주 그것인데 각 지역마다 특수성이 있는 나름대로의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 장애인에 대한 예우나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각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장애인들도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소장님, 제가 여쭈었던 것은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해서 7월 1일 되면 아마 1주년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정책을 구사하는 가운데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그런 시책들을 어떻게 정책화 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그러니까 사실은 보면 장애인 전문 활동을 하기에는 여건이 달리니까 그나마 지금 현재 하는 강좌나 봉사활동에 포커스를 맞춰서 확대 추진해 나가는 길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좋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마지막으로 아무리 시장님이나 창원시나 그리고 소장님께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사업소에 맞는 여러 전문가들이 있어야 됩니다, 사서라든지 학예사라든지.

우리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잘 실현시키기 위해서 전문적인 공부를 했던 사람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사서직이나 학예사나 전문 공무원들의 배치현황을, 제가 물어보면 시간이 또 걸릴 테고 많은 사람들을 유치해서 배치시켜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들에 대해서 목표가 확실히 거양될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인 위원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장님,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의회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오늘 관장님이나 보면 긴장감이 없고 공부를 많이 안 하고 오시면 어떡합니까?

행정사무감사를 매년 이 시기에 하는 것은 집행기관에 계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데 기본적인 질의 내용도 답변을 담당 계장님들에게 자문을 받는다, 소장님이 행정사무감사를 받기 위해서 도서관 관장님들과 연찬을 한번 하신 적이 있는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답변드리겠습니다.

별도 연찬회는 가지고 못하고 수시로 신경을 써서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전화 통화한 것이 다인데 발령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관장님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것을 보려다 보니까 그런 우를 범하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상인 위원 소장님, 본 위원이 의정생활을 약 12년 정도 해 본 결과에 따르면 발령을 얼마 전에 받았다, 그것은 핑계입니다.

의지와 이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빨리 숙지를 하고 연찬을 해서 담당하는 도서관을 어떻게 잘 이끌어갈 것인가 그리고 소장님의 방침을 받아서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의지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발령을 늦게 받았다고 해서 이런 내용을 파악 못 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만큼 관심도가 떨어진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기범 소장님, 2017년도 도서관사업소를 운영하는 데 소장님의 목표랄까, 2017년도에는 어떻게 해서 우리 도서관사업소를 이끌어가겠다 하는 목표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도서관은 지역의 문화 창달, 평생교육에 착안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 한정되어 있는 인력과 시설을 더욱 더 쾌적하고 정숙한 분위기에서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는 사회에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교양이나 강좌, 아카데미 등을 운영해서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소장님 답변을 들어 보니까 두루뭉술한 답변인데 여태까지 해왔던 연차적인 사업시책이라든지 2017년도에는 무엇을 하겠다, 그러한 정책의 의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답변하는 내용은 두루뭉술한 답변이고 그러한 소장님의 의지에 다른 관장님도 같이 편승되지 않았나,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그러한 의지가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 설정이 안 되어 있어서 지금 도서관사업소 분위기 자체가 조금 다운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소장님도 도서관사업소장으로 부임하면 전체적인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떻게 하면 도서관사업소 구성원들이 시민들을 위하고 또 특화된 사업을 추진할 것인가, 이러한 큰 틀에서 해야 되는데 문화 창달 이런 것은 다 알지요.

도서관사업소가 그렇게 하는 기능인데 도서관사업소를 알차게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좀 부족하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심기일전해서 잘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아시겠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앞서 존경하는 선배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있었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자료에도 시정처리 요구 내용이 있는데 사서직 같은 전문인력 배치 노력은 작년 자료를 보면 똑같아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와 향후 계획이 거의 대동소이 하게 답변을 합니다.

사서직 공무원 정원 충원으로 시민에게 질 높은 도서행정 서비스 제공 노력하겠다, 올해도 똑같이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의지가 있으신지요?

똑같아요, 향후 계획이 글자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딱 해 놨어요.

이래서 무슨 사서직 전문인력을 전진 배치해서 우리 도서관사업소를 운영하는 데 충분히 하겠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으십니까?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사서직 관련해서 채용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2014년도에 5명을 채용하고 그 이후에는 중단되어 있습니다.

각종 직렬별로 인력을 채용하고 하는 것은 인사조직과에서 필요에 따라서 하는데 그 관계도 다시 심도 있게 의논해서 전문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이상인 위원 2014년도 4명 채용 이후에는 1명도 채용 안 한 것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이렇게 조직을 파악이, 채용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소장님이 더 잘 아시면 인사조직과라고 하지 말고 시장님을 독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현실을 전달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사조직과 타령만 하면 됩니까.

작년에 소장님께서도 인사조직과 타령을 하고 나름대로 하는데 전방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이 도서관장님들과 시장님과 면담 요청해서 우리 도서관사업소의 현실이 이렇다, 강력하게 어필을 하셔야지, 조직 타령만 해서 개선이 되겠어요?

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6월 말이나 7월 되면 인사철 아닙니까?

찾아뵐 용의가 있는지, 이런 일을 소장님이 하셔야지 누가 하실 것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알겠습니다.

감사 끝나는 대로 현황을 보고서를 만들어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관심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하려면 소장님이 조금 어렵고 힘든 부분도 직접 대변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야 조직도 활성화 된다는 판단이 서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소장님, 혹시 도서를 구입하면 정가에 도서를 구입합니까? 책에 쓰여 있는 정가대로.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현재로는 정가액의 90% 금액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역서점인증제와 관련해서 50개 인증…….

이상인 위원 좀 말씀을 크게 해 주세요.

안 들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구입은.

이상인 위원 정가에서 90%.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구입하고 보통 건당 평균가액이 정가의, 1만 2,500원선 정도가 평균가가 됩니다.

이상인 위원 정가에서 90%를 구입해도 공정위라든지 하자는 없습니까?

옛날에는 대량으로 구입을 하니까 할인을 많이 해서 구입하는데 그것이 맞지 않다 해서 정가에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던데 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도서정찰제 이전에는 사실상 도서의 정가에서 납품을 할 때 20%도 될 수 있고 30%도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법이 개정되면서 도서는 정찰제로 사야 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런데 도서관은 예외입니다.

도서관 시설에는 10% 할인을 할 수 있고 5% 정도까지 마일리지 부분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상위법에서 그렇게 권장사항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도서관에는 10% 할인해서 구매해도 이상이 없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할 수 있습니다.

예외 지역입니다.

이상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관장님, 501페이지 자료현황을 보면 작년 자료에는 2016년도 4월 30일 기준해서 자료가 나와 있는데 올해는 왜 기준일자를 안 적었습니까? 501페이지.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501페이지 도서구입 말씀이십니까?

이상인 위원 밑에 자료현황, 도서 구입현황 있잖아요.

도서, 비도서, 연속간행물 해서 501페이지.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4월 30일 기준입니다.

이상인 위원 그러면 2017년도 4월 30일 기준이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503페이지에 보면 2016년 5월 1일, 2016년 12월 31일까지 도서 구입현황, 2017년 4월 30일 현황에서 도서 구입현황이 있는데 그러면 앞의 501페이지는 4월 30일까지니까 도서 구입현황이 작년, 올해 플러스 된 것이 맞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안 맞아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어느 부분이 맞지 않습니까?

이상인 위원 의창도서관에 도서구입 해서 2016년부터 12월 말까지 3,031건 또 올해 4월 30일까지 하면 2,833건, 그러면 의창도서관이 작년 자료와 올해 자료를 비교해 보니까 4,995건이네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위원님, 앞의 501페이지는 전체 장서 누계입니다, 4월 30일까지 전체 의창도서관의.

이상인 위원 아는데 구입한 것이 플러스 돼야 되잖아요, 4월 30일 기준이니까.

누계는 맞잖아요.

그러면 구입한 도서와 4월 30일 도서 기준과는 누계가 플러스 되니까 이 현황이 정확하잖아요, 그렇지요?

4월 30일 현재 도서와 비도서, 연속간행물이 재고 아닙니까.

현재 자료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503페이지는 도서구입에 대한 현황이고 앞의 전체 자료현황은 기증이라든지 폐기 이런 부분까지 다 들어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계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501페이지와 503페이지는.

이상인 위원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2017년도 4월 30일 기준 같으면 폐기를 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지금 현재 도서가 남아 있는 잔고 아닙니까.

현재의 도서 권수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501페이지는 구입과 기증이 포함된 것이고요.

뒤의 503페이지는 도서를 기증은 빼고 구입한 부분만 있기 때문에.

이상인 위원 기증은 빼고 구입만 한 것이네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기증은 얼마나 몇 권이나 받았어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기증 부분은 제가 정확히 숫자가 기억이 안 나는데 보통 연 평균 기증은 1,500권 전후로.

이상인 위원 1,500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정확한 통계는 지금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1,500권 전후로 해도 이 숫자가 안 맞거든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기증 자료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에는 총 4,692권이었고 2016년에는 4,614권, 2017년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2,725권입니다.

이상인 위원 그러면 비슷한데 그런 자료들도 주셔야지, 이 자료를 보면 기증인지 언제 들어온 것인지 구입과 이런 것을 우리 위원들이 자료를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잖아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앞으로는 행감 자료에 기증 도서도 좀 넣어주세요.

괄호해서 비고란에 기증을, 기준을 2017년 4월 30일 같으면 4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표기를 해 주시면 딱 맞잖아요.

구입한 도서와 기증 도서를 딱 플러스 하면 정확하게 현재 도서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이 보는데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리고 시책사업 있지 않습니까, 특수시책 497페이지에.

작년 사업과 대동소이 하던데 관장님,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타이틀만 바꿔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그냥 작년과 같이 올해도 똑같은 타이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 운영을 하시지, 내용은 보니까 비슷한데 특수시책 추진실적 해서 타이틀을 조금씩 변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업내용은 비슷한데 보여주기 위한 사업인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요일 도서관 가는 날은 ‘토도가DAY’라고 해서 사실상 시민들이 많이 찾고 활성화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행사나 사업을 많이 하지만 올해 특수시책에도 또 넣어서 좀 더 추진할 계획으로 넣었습니다.

이상인 위원 예산도 작년에는 약 900만 원인데 올해는 400만 원도 안 되네요,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예산이 이렇게 줄어도 사업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까?

관장님,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다른 도서관과 쭉 살펴봤는데 우선 선임 도서관이라서 먼저 질의를 드리는데 다른 도서관도 똑같습니다.

특수시책사업을 살펴보면 비슷하거든요, 몇 년 동안.

그러면 시민들도 그렇고 위원님들도 한 타이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 꾸준히 해서 그에 대한 성과물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잘 된 부분은 더욱 더 잘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해마다 특수시책사업 내용은 비슷한데 타이틀만 바꿔서 해마다 다른 특수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래 되고 전통이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운영만 조금씩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하면 더 신뢰가 가지 않겠나, 이런 뜻에서 질의를 하는데요.

소장님,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그렇게 할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그렇게 챙겨보겠습니다.

챙겨서 지속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예, 아무튼 도서관사업소 근무하시는 소장님, 관장님, 여러 가지로 노고가 많으신데 열심히 한 만큼 우리 시민도 알고 의회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분발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관이 되도록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아무튼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1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감사 준비로 수고하시는 소장님, 관장님 고생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도서관사업소만 하는 것이 아니고 경제국이나 사업부서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 하나 우리가 감사하려고 하면 동료 위원들이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겠지만 오타가 생기고 또 기재가 잘못된 것을 두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님, 503페이지 다른 동료 위원님께서 지적한 것은 말씀 안 드리고 안 한 것을 두 가지만 합니다.

503페이지에 보면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이라고 되어 있지요? 관장님.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예.

김재철 위원 그런데 사업을 하고 집행을 하고 계약을 했는데 계약업체명이 기재가 안 되어 있어요, 503페이지, 504페이지.

그런데 그 중에서 504페이지에 보면 냉난방기 계약된 것이 5천만 원에 계약됐는데 지금 계약하는 것이 수의계약은 얼마까지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2천만 원까지입니다.

김재철 위원 2천만 원이지요?

그러니까 5천만 원 하면 입찰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03페이지부터는 자산 취득현황입니다.

에어컨 부분은 관급으로 조달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과장님 말씀이 관급이고 그런데 다른 마산합포도서관, 마산회원도서관은 다 기재가 되어 있어요, 업체명이. 알겠지요?

지금 안 되어 있는 것이 의창도서관과 성산도서관만 기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자산 취득이고 하더라도 자산 취득이 안 되어 있으면 마산합포도서관과 마산회원도서관은 왜 기재되어 있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 마산합포도서관은 찾아보시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기재를, 현황을 했더라도 다른 도서관은 기재되어 있으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업체명을 기재하는 그것이 어렵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다음부터는 자산 취득현황에도 꼭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기재를 해 주세요.

그리고 527쪽 성산도서관 여기도 기재가 안 되어 있거든요, 성산도서관장님.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다음에 꼭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일괄적으로 기재가 안 되더라도 계약과 집행한 현황은 어느 부서라도 다 기재합니다, 자산 취득이라도.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계약한 업체를 기재하는데 그렇게 뭐, 인쇄하는 데 나쁜 것은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동료 위원님이나 본 위원이 알아야 하거든요.

특히 2천만 원 넘어가는 구입비는 어느 업체인지 알아야 하거든요, 2천만 원 수의계약 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여기 성산도서관도 527쪽에 보면 2,600만 원이 이렇게 계약이 성립됐다 아닙니까.

수의계약이 아니거든요.

입찰계약이 안 됐겠어요.

527쪽, 맞지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김재철 위원 2천만 원이 초과된 것이거든요.

그러면 입찰계약이니까 업체가 있어야 되거든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다음부터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래서 다른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는 조사를 해 보니까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적을 하니까 그 점을 명심하셔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업체를 우리가 알아볼 수도 있고 계약현황도 알아볼 수도 있고 자료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 점에서 이렇게 지적하니까 다음에 감사 시에는 필히 기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과장님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삼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먼저 이희주 관장님, 언제 가셨어요?

가신 줄 몰랐네요.

세무과에서 도서관으로 가니까 그림이 안 그려집니다.

잘 하시고 계시지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556쪽 도서 구입현황을 보면 2016년도 5월 1일에서 12월 31일 해서 1만 1,419권 구입도서입니다.

567페이지 행감 자료, 정확한 구입현황이 맞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2017년 1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가 8,397권, 제출된 자료 이것이 맞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557쪽을 한번 넘어가보세요.

1, 2, 3차 도서 구입현황이 나옵니다, 2016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6차례에 걸쳐 도서 구입을 했어요.

제가 정회시간에 휴식도 반납하고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까 1만 5,075권이 나옵니다.

좀 많이 차이가 나지요?

과장님, 시간 갑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557페이지에는 200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구입 금액의 범위를 정해 놓으니까 그 범위에 벗어난 것은 빠져서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렇게 말씀을 하실까 싶어서 제가 2017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또 계산을 해 봤어요.

그렇게 하니까 9,586권이 나옵니다, 2017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그러면 1만 5,075권 플러스 9,586권 하면 2만 4,661권이 됩니다.

그런데 제출된 자료에는 두 연도를 반년씩 다 포함해도 1만 9,816권밖에 안 돼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설명 한번 해 주시지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제가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하니까 어떤 말씀인지 정확히…….

김삼모 위원 다시 설명을 해 드릴까요?

567쪽을 처음에 보시면 2016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서 구입을 한 권수가 행감자료에 보면 1만 1,419건입니다.

그리고 2017년 1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8,397권, 이것 두 개를 더하면 1만 9,816권이 됩니다.

그런데 557쪽에 실제 수의계약 현황 이것을 합산해 보면 총 2만 4,661권이 나옵니다.

이제 이해되시지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위원장 이옥선 담당 계장님이 답변하십시오, 관장님께서 답변 안 되시면.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이것은 계약액이고 이것은 권수이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삼모 위원 관장님, 여기 보면 권수가 다 포함되어 있잖아요.

2차 도서 구입 950권 쭉 해서 권수가 다 표기되어 있잖아요.

관장님, 질의할 것이 많아요.

시간 이렇게 뺏으면 안 됩니다.

잠깐 정회를 하든지 해야지.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제가 계산해서 정확한 자료를 서면으로 검토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관장님 말고 마산회원도서관에서 답변되시는 분 안 계십니까?

김삼모 위원 마산회원도서관뿐만 아니고 타 도서관도 똑같아요.

왜 이렇게 자료가 정리가 되는지, 시간이 없어요.

이희주 관장님, 시간이 없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러면 우리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도 같이 해당 된다니까 도서관별로 전부 다 파악해서 서면으로…….

김삼모 위원 관장님만 말씀하세요.

다른 것은 제가 추가 설명을 드린 것이고 마산회원도서관만 이야기하세요.

행감자료와 실제 구입현황이 왜 안 맞느냐 이 말이에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러니까 한번 검토를 해서…….

김삼모 위원 뭐 검토할 것이 있습니까? 그것이.

그러면 부실한 자료를 냈어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하여튼 검토를 하면 뭔가 원인이 밝혀질 것입니다.

김삼모 위원 이 자료를 가지고 검토를 하세요.

저도 이것으로 다 검토한 것이에요.

(「1천만 원 이상이 들어가 있고」하는 이 있음)

그래서 그 전체를 다 합산하면 2만 4,669권이 나온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실제 자료에 제출된 것은 1만 9,816권이고 왜 이렇게 다르냐 이 말이지요.

관장님, 뭔가 자료가 잘못됐지요?

설명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계장님이 이야기를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옥선 계장님이 답변하십시오.

○성산도서관 사서담당 이영화 저는 성산도서관 사서담당 주사 이영화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다른 도서관도 다 해당이 되어서 어떻게 된 것인지 찾아보니까 물품 제조·구매 집행현황이 1천만 원 이상은 따로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1천만 원 이상 자료가 있고 그 밑에 보시면 200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거든요.

그래서 1천만 원 이상 자료가 중복으로 계산되어서 저희가 실제로 구입한 권수보다 1천만 원 이상이 또 들어가서 두 번 중복됐기 때문에 권수가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삼모 위원 잠깐만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보니까 금액 범위가 중복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삼모 위원 중복이 됐다고 해서 이것을 더해 봐도 권수가 안 맞아요.

그래도 권수가 안 맞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그러니까 1천만 원 이상이 있다면 1천만 원 초과 2천만 원 이하의 금액이 중복되고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밑에 1천만 원 이하 2천만 원 초과가 서로 중복되거든요, 금액 범위가.

1천만 원 이상이면 1천만 원 이상은 위에 있고 그 다음에 200만 원에서 2천만 원 이하 하면 여기에는 1천만 원 이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포함될 수도 있고 2천만 원 초과된 것은 빠질 수도 있고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김삼모 위원 관장님, 지금 557페이지 1천만 원 이상 그것을 말씀하시는데 여기 보세요.

2017년도 2차, 2017년도 5차, 2017년도 6차, 2017년도 11차 이렇게 되어 있지요?

뒤페이지 넘겨보세요.

2017년 1월 1일에서 4월 30일 이 현황에 이 현황이 중복됐다 이 말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예.

김삼모 위원 그러면 560페이지에 11차 찾아보세요.

이것이 중복이 되어 있지요?

그렇게 해도 이것을 다 합산하면 이 숫자가 안 나온다니까요.

이 앞에 1천만 원 이상 이것은 처음에 제가 합산을 안 했어요.

557쪽에 2016년도, 2017년도 2개를 합산하면 1만 9,816권이 나옵니다.

그런데 557쪽에 1천만 원 이상 이것을 빼고 계산을 안 해도,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보충 설명을 해 주세요, 관장님.

550쪽 한번 봐주세요.

마산합포도서관장님, 550페이지 보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 추진 해서 제목을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 같아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제목과 안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사업입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좀 거창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초점을 도서관 환경 개선에 맞춰서 이 제목을 붙였습니다.

김삼모 위원 환경 개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사무실 등 바닥타일이라든지 이것을 교체하고 나니까 안방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복도에서도 누워 자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기 때문에 정말로 찾고 싶은 그런 도서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환경만 조금 변화를 줬다, 그렇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여기는 환경만 개선하는 것으로 했는데 내용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직원들에게 교육을 수시로 시켜서 정말 친절하게 안내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시민들의 도서관이 하는 기능들이 참 우수합니다.

정서안정, 문화의식 고취라든지 특히 청소년 건전육성에도 상당히 도움이 돼요, 도서관 사업이.

그런데 지금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일본을 한번 갔다 왔는데 서점을 방문했는데 그 서점 안에는 카페라든지 음식점 이런 것이 다양하게 같이 공존을 해요.

도서를 구입하면서 피로감이 오면 커피도 한 잔 하다가 배가 고프면 식사도 하다가 그러니까 쉼터, 시민들의 휴식공간처럼 이렇게 공존되어 있는 시설을 보고 왔는데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물론 환경 개선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도서관도 좀 변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장님, 견해 말씀해 주시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정말 맞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지식정보센터로서 책도 자료를 많이 구비하고 있고 문화창달기관으로서 성취하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문화강좌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시키고 있습니다.

또 정서함양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갤러리라든지 인문학강좌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강의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북카페 정도로 저도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마는 사실 공간이 부족합니다.

공간이 없어서 북카페 이런 것을 하면 상당히 좋고 한데 공간적으로 미흡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마음은 먹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하도록 직원들에게도 이야기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관장님, 공간이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공간 활용을 잘 하십시오.

자리를 활용해 보세요.

그러니까 환경 변화에 대전환을 한번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제목을 붙이시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공간 배치를 잘 해 보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489쪽에 의창도서관장님.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김삼모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의창도서관,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대부분 보니까 20 몇 차례 정도 도서 구입을 해요.

엄청난 양의 도서를 해마다 구입하는데 공간의 여유가 좀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사실상 도서관마다 공간 협소로 애로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지하라든지 서고 공간을 마련해서 이용 빈도가 낮은 책들은 한 곳으로 모아서 정리를 하고, 신간이 구입되면 일반 자료실에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으로 배치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책이 많아진다는 것은 결국 관리비용이 많아져야 되고 서고에 들어가는 책들은 어떻게 보면 방치될 수도 있겠다,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서고에 들어가는 책은 물론 이용 빈도가 낮은 책 위주로 서고에 넣습니다마는 그것을 방치라는 개념보다는 자료를 축적한다, 또 저희 도서관 기능 자체가 꼭 새 책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많은 자료들을 오래된 자료라도 보관해야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자료 축적 의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관장님, 도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시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492쪽에 보면 디지털 DVD도 구입을 많이 하네요? 지금은.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DVD가 계속 구입되면 지면 도서는 나중에 사라집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렇지 않습니다.

김삼모 위원 같이 공존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같이 공존합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공간이 더 좁아지겠네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DVD 부분은 사실 공간을 그렇게 많이 차지하진 않습니다, 부피 자체가 작기 때문에.

김삼모 위원 자꾸 앞으로 늘어날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래서 모빌랙 같은 그런 것을 활용해서 좁은 공간이라도 많은 양의 자료를 꽂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같이 잘 관리, 운영해 주십시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492쪽 밑에 보면 특고압전선로 근접 수목 가지치기 및 저압배전반 보수공사 해서 사업명이 그렇습니다.

수목 가지치기 이것은 의창구청에 부탁하면 쳐 줄 것인데 비용을 또 따로 들여서 해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도로에 있는 전선 부분은 구청에서 관리합니다마는 고향의봄도서관에 들어가는…….

김삼모 위원 안에도 좀 해 달라고 하면 되지, 비용을 따로 주고 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업무에 구분이 있다 보니까 의창도서관 관할 내에 있는 것은…….

김삼모 위원 말을 안 들어요?

서로 업무 협조가 잘 안 됩니까?

이런 것은 따로 돈을 들이지 말고 구청에 좀…….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구청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불필요한 시 예산이 낭비되는 소지도 있잖아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그런데 이것이 고압선이다 보니까 전문 전기대행업체가 와서 일을 해야 합니다.

김삼모 위원 가지는 밑에서 쳐 버리면 됩니다.

안 닿는 데서 잘라 버리면 돼요.

(웃음소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긴밀하게 더 협조를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493쪽에 가면 방역작업 용역을 많이 합니다.

전 관장님들에게 같이 말씀드리면 어제 우리가 보건소 행감을 하면서 방역에 사용되는 살충제들이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살충제가 다량 사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주더라도 이런 부분을 점검하세요.

혹시 발암물질 의심되는 살충제를 사용하는지, 중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희주 관장님께서 제 시간을 이상하게 해서 지금 헷갈려 버렸네요.

리듬이 깨져 버렸어요.

관장님, 502쪽 이용자 현황에 보면 자료실이 있고 어린이실이 있고 디지털실이 있고 자율학습실이 있고 우리가 운영하는 방들이 네 가지가 다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일반 성인들은 어디로 갑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성인들은 자료를 보기 위해서는 자료실로 갑니다.

김삼모 위원 독서를 하는데 그것을 자료실이라고 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자료실이라고 합니다.

김삼모 위원 독서실이 아니라?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일반적으로 독서실이라고 표기하는 것은 맨 마지막에 있는 자율학습실입니다.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독서실은 자율학습실로 본인들이 공부할 책을 가지고 와서 공부하는 곳이고 여기에 있는 자료실은 자료와 열람대가 같이 비치되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자율학습실 이것은 본 위원이 이해할 때 아이들이 와서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이런 것으로 이해가 되고.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맞지요?

디지털실은 말 그대로 아까 DVD 이런 것을 보는, 어린이실은 아동들을 분리시켜 놨다 이렇게 이해가 되고 그 다음에 자료실인데 자료실이라는 용어가 적절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일반적으로 도서관에서는 다 자료실로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용어입니다.

김삼모 위원 21세기에 맞는 용어를 하나 개발해 보십시오.

전 도서관이 아마 같이 바꿔야 될 것인데.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시대감각에 맞게끔 자료실 이렇게 해 놓으니까 독서와 뭔가 매칭이 안 돼요.

자료실을 따로 운영하시든지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리고 505쪽에 보면 의창도서관 냉난방기 설치공사 해서 1,013만 7,000원, 그 밑에 보면 또 냉난방기 설치공사에 필요한 전선, 같은 관련 사업이지요?

그런데 관장님,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것을 분리해서 업체를 선정했어요?

같이 묶어버리면 안 됩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2개는 공사 내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위에 있는 냉난방기 설치공사는 천장형 에어컨 13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는 스탠드에어컨을 철거한 비용도 들어가고 디퓨저, 환풍기를 68개 설치한 내용이고 밑에 있는…….

김삼모 위원 아니 63개 이것은 다른 소방시설 보수공사에 63개 되어 있고.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아니 68개 부분이요.

이것은 디퓨저 이야기…….

김삼모 위원 여기는 13대 되어 있는데 천장형 13대 교체, 그 밑에 보면 천장형 13대 설치에 필요한 전선 및 차단기 교체, 505쪽.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밑에 부분은 냉난방기를 설치하면서 지하에서부터 4층까지 천장에 전선공사를 한 부분입니다, 전기공사이기 때문에.

김삼모 위원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묶어서 2천만 원이 넘잖아요, 이 2개를 합치면.

신화공조의 계약금액이 1천만 원이고 ㈜대연의 계약금액이 1,700만 원이면 2,700만 원 맞지요?

그러면 우리가 2천만 원 이상은 입찰에 부쳐야 되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관계 공무원과 협의) 저도 시설 부분이라서 잠깐 물어봤는데.

김삼모 위원 맞습니다.

2천만 원 이상이면 입찰에 부쳐야 된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2천만 원 이상 입찰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이것을 좀 분리하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전기 부분은 따로 계약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요지는 그런 것입니다.

이것을 어차피 냉난방기 설치공사를 할 때 사업명을 이렇게 해서 이 2개를 묶어서 입찰에 부쳐도 응찰하는 업체가 많아요, 요즘은.

그러면 예산을 좀 절감할 수 있지 않겠나, 요즘 공사가 없어서 업체들이 난리입니다.

타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유사한 사업은 묶어서 입찰에 부치면 예산이 아무래도 절감되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세부적인 것은 파악을 해 봐야 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앞에 냉난방기는 일종의 전자·전기의 기구 그런 것이고 밑에는 냉난방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공사업법에 의해서 1종, 2종 이런 식으로 옛날에는 전기공사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업체만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냉난방기 운영하는 회사들을 보면 전기설비라든지 이런 부대시설을 할 수 있는 자격 소유자들을 다 채용하고 있어요, 이런 공사를 따기 위해서.

한번 파악을 해 보시면.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위원님, 이 부분은 위에 있는 냉난방기 설치공사는 시설 부분이고 밑에는 전기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발주를 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해를 합니다, 모르는 것이 아니고.

냉난방기를 신화공조라는 이 회사가 ㈜대연에서 자격을 소지한 직원들을 아마 데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신화공조에는 안 하더라도 그런 업체들이 있다니까요, 그 공사를 따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요건을 갖춥니다.

그래서 운영의 묘인데 업체에 입찰을 부치면 응찰할 수 있는 업체들이 있다니까요, 아무도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다음부터는 이런 공사가 있을 때…….

김삼모 위원 이해는 가요.

냉난방기 회사 다르고 설비하는 업체 다르니까 이것은 이것대로 발주하고 이것은 이것대로 분리해서 그렇지요?

그런데 실제 냉난방기 설치공사에 필요한 돈은 2,700만 원이 들어갔다는 말이지요.

앞으로 타 관장님들도 마찬가지지만 가능한 한 이런 공사들은 묶어서 입찰에 부치면 조금이라도 시민 세금이 절약되지 않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다음부터는 공사 시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삼모 위원님 정리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정영주 위원입니다.

491페이지 보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가 동네서점 살리기 사업을 하셨지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예, 맞습니다.

정영주 위원 지역서점인증제를 실시함으로써 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벤치마킹 하러 굉장히 많이 오고 다른 지자체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갔다고 언론에서 접했는데 그렇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인증서점, 여기 491페이지 보면 구매한 서점들이 나오는데 818만 원짜리도 있고 500만 원짜리도 있고 300만 원짜리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 서점들의 구매한 책값이 다르니까 불만은 없었나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저희들이 계약을 할 때는 지역서점 순환제로 순번을 정해서 차례대로 일률적으로 주고 있습니다마는 금액에는 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연말에 가서 전체적으로 서점별로 납품한 금액을 분석해서 평균적으로 금액을 맞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 평균적으로 금액을 맞춰 줄 그런 계획까지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심의위원회 들어가 보니까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서 인증하는 것도 ‘아 이렇게 세심하게 자료를 수집해서 인증 심의를 하는구나.’ 하고 참 자랑스럽게 생각했거든요.

금액까지도 나중에 맞춰서 그런 불만이 없도록 한다고 하니까 마음 한편으로 참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서 시행한 이런 것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예, 감사합니다.

정영주 위원 성산도서관 522페이지, 강문선 도서관장님.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정영주 위원 청소년 재능기부 영어스토리텔링을 운영하시는데 여기 예산은 안 듭니까?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서.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 소요예산은 한 40만 원 정도.

정영주 위원 40만 원 정도, 주로 어디에 드는 것이에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청소년 재능기부 할 때 시작하기 전에 고등학생들이라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사전교육을 2회 정도 실시했습니다.

강사비나 중간 중간 할 때마다 체험 재료비 같은 것이 들기 때문에.

정영주 위원 정말 좋은 특수시책사업이라고 칭찬드리고 싶은데 예산을 좀 반영하셔서 이것을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고등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받아서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하는데 실제로 남을 가르친다는 것은 자기가 확실히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가르치면서 본인이 엄청나게 배운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대한민국의 실정에 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이것을 일반 주부라든지 아니면 대학생으로 확대해서 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된 그림책을 구해서 이 사업을 하는데 다양한 언어로 된 그림책은 어떤 식으로 구입을 하지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영어로 된 영어동화 그림책을 말합니다.

정영주 위원 아 영어동화 그림책, 그러면 서점에 가면 우리가 원하는 책들을 많이 살 수 있어요, 아니면 주문을 냅니까?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수업하기 전에 학생들이 먼저 자기들끼리 의논해서 필요한 책을 저희한테 요구하면 구입해서…….

정영주 위원 그것을 학생들한테 맡기는 것은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그것을 할 때는 담당 선생님과 의논해서 합니다.

정영주 위원 어떤 책인지 한번 보여주시면 고맙겠고요.

도서관사업소장님,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확대해 볼 필요는 없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위원님 말씀처럼 검토를 해서 필요하다면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주부들도 자기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훈련시켜서 하고 대학생들도 할 수 있도록 하고 크게 예산이 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하니까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외국어로 된 그림책이나 책들을 많이 보면 여러 가지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성장하면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여튼 도서관에서 그런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호응이 좋습니다.

정영주 위원 도서관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보니까 일반 주민자치단체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참 많이 차별화가 되어 있고 상당히 깊이가 있다라는 것을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거든요.

특히 성산도서관 인문학강의, 성산도서관이 생기면서 인문학강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몇 년 정도 했을까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 인문학강좌는 2011년부터 해서 지금 횟수로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저도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와, 성산도서관 인문학강의 정말 좋은 강의 많이 하는데 이번에 들으러 가자.” 그런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듣거든요.

그런데 성산도서관이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것이에요, 일반 창원시민들이 그 곳을 찾아가기에.

저도 몇 번 시도하다가 못 갔는데 상남도서관 분원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렵습니까?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그 곳은 다목적홀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강좌하고 난 뒤에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영주 위원 하여튼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저도 자료에 올라온 것을 보고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인문학이 요즘 대세잖아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런데 인문학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가 산업사회이다 보니까 고도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하여 와서 아무래도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를 찾고자 하는 것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런 면도 있고 제가 인문학 관련된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하나 들었는데 통찰력을 키워주는 데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일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이 인문학강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인문학강의를 각 도서관으로 확대해서 질 높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할 수 있도록 더 확장해서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 지적들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하셨기 때문에 도서관사업소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아까 인증제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칭찬드리고 싶네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고맙습니다.

정영주 위원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성산도서관에 반짝이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책이랑 쑥쑥’ 운영,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유모차를 밀고 오는 엄마들이 연상되어서 아주 행복해지는 프로그램이거든요.

이 날 강좌를 하면 엄마랑 아기랑 15팀 가족이 오는 것인가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가 같이 참여하는 수업입니다.

한은정 위원 바닥 매트에 누워서 마사지도 하고?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한은정 위원 강사는 전문가가 오시는 것인가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25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강사가 필요해서 전문강사가 들어오고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자원 활동가를 활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도 지금 고2, 고3 된 아이들을 데리고 상남도서관에 참 열심히 다닌 엄마 중의 하나인데요.

그때는 물론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지요.

제가 아주 비싼 금액을 주고 짐보리라는 곳에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 놓고 그때 기억이 잠깐 나면서 이것들이 필요한 것이 저희가 꼭 도서관에 책만 보러가는 것이 아니니까 또래 엄마들의 연대가 만들어지거든요.

그 날 그 곳에서 만나서 커피 마시러 커피숍도 가고 밥도 먹고 장난감도 서로 나눠 쓴 기억도 나고 그런 의미에서 또래 엄마들을 연결해 주는 도서관이 하는 역할이 저는 가장 보기도 좋고 또 그늘을 찾아오신 어르신이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가를 보면서 “우쭈쭈” 한번 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상남도서관이 2002년에 시설이 완성됐어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개관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최근에 가보면 낡기도 많이 낡았고 그 당시 15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그런지 진짜 철재와 콘크리트로만 만들어진 약간 차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도서관 느낌보다는.

관장님, 위원님들께 부탁하셔서 정비사업을 슬슬 시작해 보시지요, 따뜻한 도서관으로.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조금, 지금 상남도서관이 2002년도에 개관해서 15년이 지나다 보니까 많이 노후화 됐습니다.

그리고 상남도서관은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다 보니까 이용률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설공사, 화장실공사나 창문 이런 것이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합니다.

내년에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한은정 위원 가장 급한 곳이 화장실이네요?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한은정 위원 저희 아이 둘도 상남도서관을 낡게 하고 많이 훼손되게 하는 데 일조를 했을 정도로 제가 여름 시작하면 아이들 어린이집 마치면 그곳에 풀어놓고 엄마들 만나고 또 도시락 싸가서 매점 가서 먹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때가 힘들었는데 제일 행복했던 때가 그때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러면서 아이가 크고 아이들만 두고 저는 위에 자료열람실 가서 여성잡지책 읽었던 기억도 나고, 사실 찾고 근접하기 제일 좋은 도서관이 상남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좀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도서관이 되면 밝아지고 세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찾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주시면 아마 도시 자체가 바뀔 것 같아요.

관장님, 저 역시 상남도서관과 성남도서관 그리고 의창도서관이 좀 따뜻해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꼭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올려주시고 위원님들께 설득하시고 이해를 충분하게 시켜주셔서 발전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5분 내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사실 위원들이 공부를 나름 한다고 했는데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갑갑하고요.

일단 이런 말하기 전에 잘못된 보도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움직이는 도서관이 5월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4월 17일날 언론보도 나온 적 있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작은도서관?

배여진 위원 움직이는 도서관이요, 진해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아까 질의했지 않습니까? 보도가 나와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며칠 전에도 브리핑하신 적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어젯밤에 봤기 때문에 미리 알았으면 퍼뜩 해 줬을 텐데 한번 들어보세요.

움직이는 도서관은, 지난 해 총 실적 이야기입니다.

4,100여 명을, 4만 1,900여 명의 주민에게 1만 4,000여 권의 도서를 대출한 성과를 거뒀다, 성과보도를 이렇게 잘못 내놓은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행감에서 굳이 안 해도 되는 이야기이고 이 부분이 여러 언론에 나왔어요.

국제뉴스, 아시아통신, 경남연합일보 전부 다 나와 있는데 국제뉴스에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은 수정해야 될 것입니다, 성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소장님,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할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시간을 5분 준다 해서 질의는 어차피 안 될 것 같고요.

도서관은 다른 경제국이나 저소득층 지원하는 사업보다는 사실, 일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 하는 방법의 차이가 간소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수요자 조사를 해야 될 필요성도 없고 사실 저소득층 이런 곳은 수요자 찾기가 상당히 힘들고 그 사람들을 설득력 있게 설득시키는 데 상당히 힘이 들고 한데 오늘 도서관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것을 보면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도서관이니까 책 구입을 예산 주어지는 것만큼 열심히 해서 그냥 책을 많이 대출하고 원활하게 돌아가면, 그것이 끝이 아니고요.

소장님께 질의하고 있습니다.

소장님, 마이크 켜주십시오.

이런 사업을 하면 예를 들어서 움직이는 도서관, 진해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시·군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장하는 데 언론에 낼 것이 아니라 향후 계획에는 많은 인원들을 더 늘려서 우리 회원으로 가입해서, 아까 본 위원이 질의하니까 70%가 어린이 도서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2세들도 진해도서관에 나중에 향후에 엄마 때부터 계속 도서 책과 가까워지면서 계속 사업을, 이런 것을 사업실적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냥 도서 빌려간 숫자가 아니고.

이런 것도 소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고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러 오셨으면서, 제가 3년차를 딱 해 보니까 본의 아니게 느낌이 와요.

도서관이 올해는 왜 이렇게 축 쳐져 있는지 과장님들, 그리고 소장님께서 아까 앞서 연찬회를 안 했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오랫동안 근무하신 이경희 과장님 같은 경우에는 왜 그런 것을 자기가 소장님과 새로운 과장님들과 팀 멤버십이 있다면 “속기록을 한번 봐주십시오.” 하든지 “위원님들은 주로 이러이러한 것을 질의했습니다.”라고, 본인 스스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속기록을 검토하시고 이렇게 답변해 주시면, 사실 저희들도 공부를 한단 말입니다.

보는데 탄력이 안 나니까 사실 시간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해도 야간프로그램 보면 심리프로그램 한 것, 과장님한테 질의 안 하고 이런 것도 실무 계장님이 실제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과장님한테 이런 것을 이야기해 주셔야 됩니다.

“24명을 했네요. 이렇게 해 보니까 심리치료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면 해 놓은 것을 표 내지 말고 이렇게 해서 거기 사례 있지 않습니까.

사례 발표한 이런 것도 과장님께 보고를 해서 내년에는 똑같은 예산인데도 위에 1,558명 있지요?

“그런 예산과 이런 예산은 차이가 나니까 좀 더 열심히 해보자.” 이렇게 해서 발표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진해도서관에 보면 ‘한여름의 도서관 풍경 행사’가 있고 ‘책사랑 가족사랑행사’가 있지요? 2016년도에.

그리고 ‘미술·색채심리검사’ 있지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미술·색채심리검사 이런 부분은 사실 대상자가 아동들이지요?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 다 아십니까? 아시면 답변해 주시면.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상·하반기에 작년 3월 24일부터 12월 15일 사이와, 9월 20일에서 12월 8일 했는데 아마 참여 인원은 23명에 예산은 192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예산은 이렇게 한 것 나와 있으니까 알겠는데 이런 프로그램은 좋거든요.

왜냐하면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모들이 자기 일이 바쁘다 보니까 아이들한테, 아이가 무슨 말을 해도 눈높이를 맞춰주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색채심리검사를 하면서 자기의 억압된 분노를 토해낼 수 있는 좋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것은 한 번 해 보고, 23명이 뭡니까.

예산을 올리더라도 다 같은 예산을 한번 보세요.

도서관 행사, 풍경 행사 이런 것은 155만 2천 원이고 144만 8천, 150만 원 돈이지요?

이것은 190만 원 돈이지요? 색채검사는.

예산 부분입니다.

이런데도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돈은 심리검사가 상당히 많지요, 23명이고 위에는 1,550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치료까지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심리검사는 누가 합니까? 자격증 있는 사람입니까?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예.

배여진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것을 결과도 한번 이야기 해 보고.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확대 하도록 예산을 해서…….

배여진 위원 과장님, 정말 제가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 결과가, 목적이 무엇이 되어야 된다는 목적 설정이 반드시 되어야 되겠어요.

여기서 심리검사를 23명 했는데 해 보니까 10명 정도는 굉장히 효과적이더라, 그러면 이것 늘려나가자, 뭔가 이렇게 발전되어 나가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냥 단순히 했다라고 실적으로 내놓지 말고요.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잘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정책 질의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도서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이 있고 마을도서관이 있고 작은도서관이 있고 그 다음에 전문도서관이 있고 장난감도서관은 별개로 치고 세 가지가 있는데 관리하는 부서가 다 다르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런 부분에서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도서관 운영을 한 부서로 옮기는 것 말씀입니까?

그것은 지금 단계에서 전체적인 것은 파악을 다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관련 법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법무담당관에서 하고 있고 장애인도서관도 장애인 관련 부서에서 하고 다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통합한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상위법에 의한 규정이 있는 것은 저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전문도서관이 장애인도 있고 어린이전문도서관도 있을 텐데 실질적으로 제가 여쭙는 것은 소장님 입장에서 여러 가지 도서관 부분들을 총괄, 기획하고 운영해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정책상 필요하다고 한다면 우리 창원시에서 광역시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부분에 선도적으로 제안하거나 정리할 수 있는 요청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효율적으로 진행하거나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그동안 검토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논의를 한 번 하신 적은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1차적으로 자료 관계는 같이 접근해서 지금 통합이 되어가고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건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민해서 연구를 해 보고 보고를…….

○위원장 이옥선 사실 마을도서관이나 진행되고 있는 내용들이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상당히 매칭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보다 전문적으로 내용적으로 보강하기 위해서 인력 보강이라든지 서로 교류를 통해서 책만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인력적인 교류 관계를 통해서 보다 각 지역에 접근성 있는 곳에서 좀 더 내용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우리 사업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당장 하나로 일관되게 부서에서 통합해서 운영을 못한다고 한다면 바로 내용적으로 그런 것들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통합적인 운영, 이런 부분들이 사업소 소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대안 마련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셔서 소장님으로 계실 때 적극적인 제안을 좀 해 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지금 다들 도서관이 열악한 상황인 것은 알겠는데 마산회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이전 신축을 하려다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 다음에 마산합포도서관은 보건소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들이 논의된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건축·건립 관련해서 부분적으로 창원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신축도 하고 있습니다만 1~2년 정도 기다리는 것이 시의 재정상태를 감안한 내부 방침인 것 같습니다.

그 관계도 시간이 당장 내년에 안 되더라도 그런 것을 보완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1월달에 들어오면서 이야기를 듣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은 못 시키더라도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특히 마산합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복도에서 책을 읽고 싶을 만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데 근본적으로 보건소가 1층하고 쓰고 있는 만큼 열악한 환경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부분이 근본적으로 해결 안 되면 지금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을 하더라도 사실은 근무하는 분들이나 이용자들이나 보건소도 마찬가지겠지요.

서로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정리를 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지금 마산보건소가 도서관을 150평 점유하고 있는데 그 내용까지 포함시켜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마산회원도서관도 지금 주차장이 전쟁터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제일 열악합니다, 주차장이.

○위원장 이옥선 시설은 내버려 두더라도 도서관 진입하는 데 차량 이용자들이 전쟁터예요,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데.

그런 부분에 대한 시급한 대책을 소장님께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부탁드리면 아까 정영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성산도서관을 비롯해서 마산합포도서관도 그렇고 지금 상당히 내용 있는 인문학강좌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저도 게으른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정보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을 듣고, 적극적으로 와서 들으라고 홍보를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에게 매달이든 아니면 신규 프로그램 있을 때 메일이나 의회로 연락을 주시면 저희 위원님들도 같이 공부도 하고 듣고 또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서울에서 오시거나 이런 분들은 듣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비용도 들지 않습니까.

귀한 자리에 저희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같이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성기범 소장님을 비롯한 이경희 관장님과 강문선 관장님, 김희곤 관장님, 이희주 관장님, 강우대 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제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감사중지)

(14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 기업의 기술 향상과 미래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원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13일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옥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진의장 원장님, 간부 직원 소개와 더불어서 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입니다.

2017년 제1차정례회 개의에 따라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이옥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평소 진흥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에 앞서 먼저 진흥원 소속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원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종호 기계산업팀장입니다.

김현철 방위산업팀장입니다.

다음은 진흥원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제출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진흥원 행정사무감사자료는 공통사항 7건, 개별사항 6건으로 총 13건입니다.

먼저 공통사항으로는 1. 예산 집행현황, 2. 각종 공사 등 계약 집행현황, 3. 각종 사용료·부담금·과태료 등 체납현황, 4. 민원발생(진정, 건의, 탄원, 집단민원 등) 처리상황, 5.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6.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7.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 총 7건입니다.

그리고 개별사항은 1. 창원산업진흥원 기본현황, 2.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및 핵심기술개발 지원, 3. 수소자동차 부품기업 육성 및 충전소 건립, 4. 방위산업육성기관 구축, 5. 해외시장 개척 지원, 6.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총 6건입니다.

다음은 진흥원 소관 2016년 예산 집행현황은 총 예산현액 73억 6,700만 원으로서 지출액은 35억 6,400만 원으로 이월액은 27억 7천만 원입니다.

따라서 불용액은 10억 3,200만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료에는 없지만 올해 진흥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3건을 간단히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최근 실의에 빠져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시 뛰자! 창원국가산단의 제2도약을 위해’라는 슬로건하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규환 국회의원, 창원산단공의 배은희 본부장 그리고 저희 진흥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창원국가산단 기술개발진흥포럼을 창립하였습니다.

이 포럼에는 5개의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매월…….

○위원장 이옥선 원장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저희들한테 주신 자료가 아니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제가 참고로.

○위원장 이옥선 혹시 준비되신 것이 없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서류로…….

○위원장 이옥선 우리 위원님들한테 미리 좀.

(「제가 복사해서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창원국가산단 기술개발진흥포럼을 창립하였습니다.

이 포럼에는 5개의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매월 포럼 개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대기업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는 쓰레기와 콜라빛으로 변해 있는 마산 앞바다를 살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요트산업 육성을 위해서라도 이 일은 꼭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마산 앞바다의 해수 교환 비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대학교수 및 민간단체 전문가들을 만나서 마산만 해수 교환을 높이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민주화와 문화예술의 공존을 위한 민간 차원에서 조두남, 이은상을 기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6일 제1회 ‘노래하라 마산의 봄을!’이라는 제목의 음악회를 마산 3·15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 뜻 있는 음악제에 참석하여 격려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조문학의 거봉인 노산 이은상 선생님을 기리는 노산시조문학상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데 민간 차원에서 작년 11월 1일 노산시조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이것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선포에도 의미 있는 일이 되겠습니다.

저희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위원님들의 많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감사기간 동안 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위원은, 161쪽에 보면 예산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제일 위부분에 지출액이 35억 6,400이고 이월액이 27억 7,000이고 불용액이 10억입니다.

이렇게 예산을 지원해서 쓰지 않고 불용액 된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불용액이 약 10억 정도 되는데 그 중 인건비 부분이 약 78%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원래 저희들이 20명이 정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작년까지 평균적으로 13명 정도 근무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차액이 약 8억 정도가, 그래서 인건비성 경비가 그 정도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처음에 예산 편성할 때는 어렵게 어렵게 해서 예산 편성해 드렸는데 그러면 1년 동안 사업계획도 모르고 인건비 관계가 나온 것은 무엇 때문에 인건비가, 그 분이 퇴직한 것입니까, 그만둔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들어오신 분도 있고 나가신 분도 있어서 원래 20명 정원을 계상했는데 조금 변동이 있다 보니까 평균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14명 정도.

김재철 위원 내년도에도 예산을 불용액하고 이월금하고 그것을 제하고 예산을 편성해도 관계없겠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재를 영입한다고 해서 뽑아놓으면 보통 몇 개월 만에 월급이 적고 힘들고 하니까 나가버립니다.

일은 56개 지원사업과 기타 사업들 때문에 사람들이 안 있으려고 하고 또 좋은 인재들이 서울에서 안 내려오려고 해요.

그래서 항상 평균 13명, 14명 되니까 이번에 시장님께서 “차라리 그럴 바에야 오히려 월급을 조금 더 올리고 기구를 좀 더 확대해서 더 활기 있게 만들어 보자.” 그렇게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월도 이월예산 조서에 보면 맨 밑에 하단 부분에 수소충전소 설치라고 해서 사고이월 되어서 29억 7,500만 원이 예산 편성되었는데 거기도 보면 이월이 24억이 되어서 5억이 불용액이 되거든요.

29억을 예산 확보를 했는데 왜 이월이 생기는지.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입니다.

원래 수소충전소 자체가 작년에 해서 작년 말에 구축될, 완공을 목적으로 했었는데 강우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연기가 되어서 3월달에 수소충전소 완공식을 가졌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시비하고 국비하고 합해서 29억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였고 또 거기에 대해서 24억이 이월되는 부분은 3월달에 저희들이 공사 완공시점에서 비용이 지급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팀장님, 우리 창원의 예산이 어렵게 어렵게 편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 경제복지위원회에서 사업을 하려고 1천만 원, 2천만 원 미만도 예산을 확보하려면 예산을 못 따고 있거든요.

이런 빠듯한 예산을 가지고 하다 보면 벌써 이월액이 5억이 생기고 또 불용액이 10억이 생기고 이렇다 보면, 차라리 예산을 잘 짰으면 다른 어려운 사업을 하는 데 예산이 편성됐으면 2017년도에 무난하게 할 수 있는데 공백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이 부분은 앞에 공사할 때 비용이 들어간 것이 있고 24억이 이월된 내용이라서 그렇게 된 내용입니다.

앞에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련해서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것은 이월된 내용이라고…….

김재철 위원 앞으로는 예산 편성을 시의적절 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늘같이 이렇게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 한번 봅시다.

162쪽에 보면 이엠솔루션인가 해서 예산이 22억 6천만 원이 됐는데 계약금액이 21억 5천만 원에 계약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맞지요?

다시 161쪽에 한번 보세요.

아 164쪽에 보면 예산서가 안 맞습니다.

162쪽하고 164쪽하고 이엠솔루션이 보면 예산에는 22억 6천만 원 됐는데 164쪽을 넘어오면 21억 2,900만 원 예산이 되어서 차액이 생겼어요.

그리고 계약금액도 보면 21억 5천인데 아 계약금액은 관계가 없네요.

지금 예산이 22억 6천에서 다시 21억 2,900만 원에 당초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차액금이, 어느 것이 맞습니까? 예산이.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이것은 저희들 공사를 하다 보면, 이번 수소충전소가 수소가스를 보급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내진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감액 부분은 그와 같은 내진설계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더 투입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재철 위원 앞에 유인물에 되어 있는 것은 22억 6천만 원이라고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는데 책장을 넘겨보니까 또 차이가 나고, 또 설계 변경을 하면 본 위원회에 설계 변경한다고 보고를 하는 것이 안 맞습니까?

보고했습니까?

원래 설계 변경은 못하게 되어 있다 아닙니까.

부득이하게 변경하려면 위원회에다 보고를 해야 되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예산을 변경한다든지 설계를 변경한다고 보고를 해 주고 해야 되는데 오늘 감사에서 보고를 하니까 설계 변경할 때 보고를 안 했다는 뜻 아닙니까, 맞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재철 위원 지적이 되겠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한 번 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앞으로 설계 변경을 할 때 무슨 사업을 하든 위원회에 보고를 해 줘야 되지, 위원회에 안 되면 위원장님을 만나서 이렇게 이렇게 변경됐으니까 다음에 상임위 할 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안 됐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설계 변경이 있다든지 예산을 변경해야 될 때는 필히 보고를 해 주셔야 우리도 알고 넘어가지요, 알겠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알겠어요.

김재철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평소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위해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시는 진흥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에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다 해 버리셨는데 167쪽에 보면 소식지 발간을 많이 해요.

어느 분이 담당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보면 주간 정보 소식지 제작해서 48회 발행했습니다.

그 밑에 보면 창원산업정보 발간해서 또 한 5회 발간하고 어떻습니까?

이 내용이 확연히 다른 것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간 정보 소식지는 온라인으로 기업들한테 약 1천 군데에 저희들 창원산업진흥원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지원 소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모아서 매주, 처음에는 300개의 기업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약 1,100개 기업에게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형태이고, 밑에 창원산업정보지는 오프라인으로 해서 지금 현재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기업들한테 정보를 제공하는 또 창원 산업에 관련된 어떤 통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자로 만들어서 나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주간 정보 소식지와는 다르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완전히.

김삼모 위원 News Letter 해 놓은 이것은 온라인상으로.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온라인상으로 배포가 되는 형태입니다.

김삼모 위원 지금 48회 같으면 주간마다 48주간을 발행했다 이 말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매주 발간해서 약 1천…….

김삼모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2016년 5월달부터.

김삼모 위원 진흥원이 언제 개원했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2015년 8월달에 개원했습니다.

김삼모 위원 기업에서 이 소식지에 대해서 활용도라든지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굉장히 좋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는…….

김삼모 위원 굉장히 좋다 하지 말고.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원래는 300개 정도 기업에 시작했는데 이 소식을 받겠다는…….

김삼모 위원 예산은 얼마나 씁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산은 거의 없습니다, 온라인 형태이기 때문에.

김삼모 위원 창원산업정보 발간 포함해서.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창원산업정보 발간지는 매월 100페이지 정도인데요.

저희들 발간하는 데 비용은 한 번 낼 때 한 200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00부 정도 제작해서 기업 CEO들한테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것은 그때 그때 발간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작년에는 매월 발간했는데 올해는 격월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뒤쪽에 171쪽 기구표를 보면 정충실 본부장님이 사퇴를 했지요?

내부갈등설이 조금 이야기가 대두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소문입니까?

사실대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왜 그만두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당초 시장님께서 정 실장님을 데리고 오실 때는 처음 산업진흥원을 설립하기 때문에 시하고의 예산 관계라든지 소통 관계 또 시의회하고도 그런 것이 필요해서 왔습니다.

지금 산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첨단산업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마인드가 조금 약해요.

이제는 역할을 했으니까 그런 데 기업마인드가 있는 이 쪽을 한번 찾아보자 이렇게 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원장님께서 평가하시는 것과 의원들이 평가하는 것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경제국의 수장을 맡고 계셨고 또 산업진흥원을 설립하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신 분이고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경제 어떤 전문적 식견을 고루 겸비한 분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를 합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 말씀은 조금 역량이 떨어져서, 그 말씀에는 동의가 좀 안 되는데 그것이 시장님 생각입니까, 원장님 생각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시장님께서 먼저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있어요.

김삼모 위원 그 정도 하겠습니다.

173쪽에 보면 팔용동에 지금 수소자동차 충전소가 다 완공됐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삼모 위원 지금 창원시 수소자동차 총 보유 대수가 몇 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지금 현재 25대.

김삼모 위원 25대이고 올해 저희들이 예산 통과시켜준 것이 몇 대이지요?

올해 확보할 수소차가 40대입니까? 몇 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40대.

김삼모 위원 전부 대부분이 관용차이지요? 65대가 만약에 올해까지 확보되면.

다 관용차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지금 현재 25대는 관용차로.

김삼모 위원 거의가 관용차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삼모 위원 지금 팔용동에 운영은 뒤페이지에 보니까 예산이 1억 되어 있어요.

179쪽에 보면 충전소 운영에 1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억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1억에 대한 예산 사용 내용을 설명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1억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는 것이 인건비 부분이,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려면 안전관리자가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충전원에 대한 인건비가 있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3월달 완공됐을 때부터 6월달까지는 시범운영기간이라서 무료로 충전되고 7월 1일부터 유료 충전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지금 40대 중에서 관용차량이…….

김삼모 위원 25대.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한데 올해 40대가 추가로 되면 관용차량이 20대가 되고 민간차량이 20대 확보되게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때는 저희들이 수익성 사업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7월 1일자로 해서 수익사업으로 바뀌게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수익이 나겠습니까?

민간 20대, 창원시 관용차도 나중에 돈을 정산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7월달부터 무조건 받게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65대를 운영하면 수익사업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예상되는 65대의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지금 현재 부대비용으로 해서 한 5천만 원 정도.

김삼모 위원 5천까지 올라옵니까? 그러면 연료가 굉장히 비싸게 치는 것인데.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당 8,000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1㎏ 충전시키면 차가 몇 km 갑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차를 충전하는 데 총 5㎏이 풀로.

김삼모 위원 5㎏이 풀이면.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5㎏ 가지고 가는 주행거리가 약 425km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비용은 얼마 정도 됩니까? 5㎏ 넣으면.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당 8,000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4만 원이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4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4만 원을 넣어서 420km 정도를 간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삼모 위원 제 차가 에쿠스이거든요.

8만 원을 넣으면 한 420km 갑니다.

그렇게 헐값이라는 느낌은 안 드네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어쨌든 보통의 중형승용차를 비교했을 때 거의 유지비용이 조금 적게 드는…….

김삼모 위원 친환경연료이지 크게 싸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차 값에 대해서.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차 값도 계속 낮춰지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삼모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아까 7월 1일부로 수익사업으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올해 차 확보분까지 다 해도 65대이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삼모 위원 그렇게 해도 1억 운영비 들어서, 내년에는 더 들어가겠네요? 3개월치 것이 더 있으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국가에서도 지원이 되고.

김삼모 위원 운영비도 지원이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김삼모 위원 어떻게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장 김종호 기계산업팀장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173쪽에 보시면 저희들이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받은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서 사용하게 되고 건축을 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김삼모 위원 건축 말고 운영비요.

지금 운영비가 순수 시비가 1억이 들어갔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운영비 지원이 얼마나 되냐고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계산업팀 강영택 연구원입니다.

운영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팔용 충전소에 대한 운영비는 전액 시비로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향후에 지어질 융복합수소충전소에 대해서는 창원산업진흥원이 산업부에서 하고 있는 융복합수소스테이션 위험성 평가 및 연구에 대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1년에 1억씩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말씀하신 팔용 충전소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액 시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팔용 충전소는 시비로 운영되고 1억, 성주동에 짓고 있는 그것은 국비로 1억 운영비를 보조받는다 이 말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또 하나를 더 지으면?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지금…….

김삼모 위원 3기 계획하고 있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또 하나를 더 지으면 어떻게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지금 덕동에 있는 CNG충전소에 짓는 융복합충전소의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융복합사업에 의해서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하게 되고 성주동에 지어지는 단독 충전소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사업에 참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시비로 운영되어야 합니다마는 지금 정부에서 수소충전소에 대한 운영비를 집행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저희도 꾸준히 건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확보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이렇게 이해하는데 3기 중에 2기는 시비로 운영해야 되고 1기 정도는 국비 지원을 받아서 운영이 가능하다,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더 노력하면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 말씀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에,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2기는 전액 1억 이상의 시비를 들여서 운영해야 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보유대수도 그렇고 향후 또 보유할 대수를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흑자가 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면 이것이 어느 시기에 가서 수소차 자체 도입을 창원시가 정책적으로 전면 변화를 준다면 나중에는 이것이 전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물 먹는 하마가 될 수가 있어요.

아무리 국비 지원을 50% 받아서 짓는다 하더라도 지금 1기 짓는 데 30억씩 들어가잖아요.

우리 시비 결국 15억씩 넣어야 되고, 어떻습니까? 팀장님.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번에 새로운 정부에서도 환경차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기 때문에 창원시가 수소차, 전기차 이 부분에서 환경친화적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아마 이 부분은 국가에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지금 전국 광역단체도 보면 참여도가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광역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김삼모 위원 지금 안상수 시장님께서 역점사업으로 수소차 이쪽에 투자하고 있지만 다음 시장님이 또 바뀌면 정책 변화가 올 수도 있지요?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3기는 지어놓아도 물 먹는 하마가 될 요소가 있어요.

그렇다고 운영을 안 하고 방치해 놓으면, 거기에 대한 어떤 복안이 따로 선 것이 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복안보다는 수소차가 계속 현대차에서도 지금 수소차 의 공급에 대해서 가격은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는데 계속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또 환경차에 대한 시민들이나 국민들의 마인드가 변화된다면 이제 환경차에 대한 수요도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당연히 팀장님은 그렇게 판단을 하셔야 되지요, 이 사업을 하고 있는 주체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보면 대세가 전기차로 가고 있어요.

전기차 충전하는 데는 비용이 이렇게 안 든다 아닙니까.

전기차는 어떻습니까?

전기세가 들잖아요.

전기세는 이렇게 아까 5㎏ 충전하는 데 420km를 갈 수 있는데 4만 원이 드는데 전기차의 경우 전기세밖에 안 들어요.

굉장히 더 저렴하다 이 말입니다.

이것 판단을 우리가 수소차를 도입할 당시에만 해도 우리 위원회 내에서 많은 위원님께서 우려를 표한 부분입니다.

투트랙으로 가는 것이 맞느냐, 전기차로 계속 가는 것이 맞느냐, 참 걱정입니다.

그런데 부품기업도 보면 지금 참여가 굉장히 저조합니다.

10개사, 16개사, 부품이 8만 개라고 했습니까? 수소자동차에 들어가는 총 부품 개수가.

6만 개라고 했습니까?

(「6만 개」하는 이 있음)

6만 개이고 전기차가 8천 개이고 그래서 수소차가 전기부품이 6만 개 정도가 들어가니까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는 이것이 맞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렇게 옛날에 설명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6만 개 부품이 들어가는데 한 10개사, 16개사 정도가 참여하는데 이 분들이 안정된 수익을 내려고 하면 지금 40대, 60대 이 차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설비 투자도 못합니다, 그렇지요?

본인들이 기업에서 손익 계산을 철저히 합니다, 관보다도.

본인들이 판단해서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투자 안 합니다.

단지 우리 생각이지, 친환경자동차이고 앞으로 수소차 값이 떨어지고 대중화가 된다, 우리가 아무리 홍보를 해도 본인들이 손익 계산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6만 개 부품 중에 10개사, 16개사 참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참여하고 있는 부품기업은 생산은 합니까?

10개사하고 생산은 하고 있어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기계산업팀 강영택 연구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수소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김삼모 위원 이것을 우리 창원시가 노력해서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던 업체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아닙니다.

배경을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2015년도에 이 사업을 저희가 시로부터 위탁을 받으면서 이 수소자동차 부품사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리스트를 제공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막상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받은 기업 중 반 이상이 납품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고 지금 173쪽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저희가 수소자동차 민관협의체를 개최하고 기업 협의·애로 사항을 접수해서 2016년 10월에 수소자동차기업 16개사 대표들을 모시고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때 현대자동차에서 1차 협력사 9개사를 같이 섭외하셔서 거기에서 기술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저희가 지원한 기업들은 이 기술상담회를 통해서 다시 사업협약을 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기업 지원을 했습니다.

김삼모 위원 진흥원 창립하고 나서 큰 실적이다, 그렇지요? 9개사를 부품협력업체로 등록시켰으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렇더라도 창원국가산업단지 안의 기업체수가 몇 개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4,800여 개 정도 됩니다.

김삼모 위원 아까 정확하게 9개라고 했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부품이 6만 개가 들어가는데 향후 복안은 뭡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6만 개 부품 중에 일반 차와 혼용해서 쓸 수 있는 부품들은 다 제외하고 나면 실제 부품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수는 300여 개 기업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국의 300여 개 기업 중에 창원 기업이 저희가 지원하지 않는 기업을 포함해서 현대차를 통해서 들은 내용으로는 17개, 18개사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2015년도에 받은 리스트가 10개사였기 때문에 지금 10개사보다는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볼 수 있고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전체 개발하는 데 소요기간이 약 7년 정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수소자동차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서 새로운 기업이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진흥원이 현대자동차와 같이 노력해서 저희 기업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차를 그만큼 팔아주는데 애로사항을 들어줘야 되지요.

지금 광역단체에서도 참여를 많이 안 하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지금 울산, 강원, 광주, 충남, 대구, 저희 창원, 서울은 지금 준비하고 제주도도 곧 준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진흥원에서는 확신을 하네요? 수소자동차가 대중화 될 것이다.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전기차와 더불어서 친환경자동차를 이끌어갈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렇게 투자를 많이 해 놓았는데 다음에 안 되면 누가 책임지는지.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제가 책임지는 권한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책임지고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당장 수소충전소 3기만이라도 운영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차가 있든 없든 운영해야 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위원님, 제가 공식석상에서 말씀드릴 수 없는 내용이 있어서 의원실에 찾아뵙고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 많은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어요.

잘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명심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준비된 질의는 많은데 시간 관계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연달아서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잠시 차 빼달라고 해서 나갔다 와서 앞에 설명을 못 들어서 반복적인 질의가 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지금 팔용동 충전소는 3월에 준공식을 했다, 그렇지요?

했는데 본 위원의 골자는 이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수소차가 몇 대입니까?

2016년도에 25대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2017년도에 우리가 36대?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관용차 20대, 민간차 20대 해서 40대.

배여진 위원 관용 20.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민간 20대 해서 40대.

배여진 위원 그러면 올해 수소충전소 두 곳, 36대 차량을 아 추가 보급이라고 했으니까 여기서 그러면 언론에서 36대 추가는 40대에서 또 추가입니까? 아니지요? 언론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좋습니다, 40대하고요.

그러면 민간 보급이 내년부터 될 계획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올해부터.

배여진 위원 방금 민간 이것이 언론에 나온 그대로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배여진 위원 그러면 수소차 같은 경우에는 현재 km를 주행거리를 보면 내년에 나올, 주행거리가 좀 길어지지요? 600km로.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렇게 되면 앞에 420이라고 아까 이야기 하던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400km로 알고 있는데 400입니까? 420입니까? 정확하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정확하게 415km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이 400이 지금 600으로 주행거리가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더 좋아지고 있는 현상인데 이런 경우에 민간 보급자들이 좀 호감을 가지게 될까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그 부분…….

배여진 위원 아까 하시던 분, 우리를 한번 설득시켜 보세요.

본 위원은 지금 수소차량 대수에 비해서 마산합포구 3호기를 바로 충전소를 한다기에 이것이 좀 무리가 가지 않느냐, 성주동 충전소를 해 보고 향후 한번 지켜보고, 지금 현재 차량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이 150대이지요?

설명 한번 해 봐주세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팔용 수소충전소는 하루에 250㎏의 수소를 소화할 수 있는 충전소로서 5km 기준으로 5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50대이고 성주동에 또 100 몇 대입니까? 100대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지금 계획으로만 나와 있고 아직 짓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 저희가 성주동 수소충전소를 짓는 이유는, 팔용동에 위치해서 운영하는 수소충전소는 인근에 있는 수소차를 위한 시설입니다.

진해로 보급된 수소차가 충전을 하기 위해서 팔용동까지 거리가 약 35km 정도 되는데 그 거리는 정부 환경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수소충전소간 이격거리 20km보다 많이 벗어납니다.

그래서 저희가 향후 지어지는 수소충전소의 위치를 성주동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진흥원에서는 수소충전소 부지와 수소자동차 보급에 대해서는 진흥원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드리는 답변이 공식 답변이 될 수는 없습니다마는 수소충전소나 수소자동차 보급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수소충전소 수익사업에 대해서는 하루에 250㎏을 충전하는 충전소가 1년에 총 근로수를 감안해서 계산해 보면 약 314대 정도의 차가 수소충전소 주변에 있어야지 실제 250㎏을 다 소화할 수 있습니다.

314대의 수소차가 주변에 있다고 가정하면 수소가스 보급을 얼마에 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 계산이 되는데요.

그 계산 결과값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로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간단하게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수소충전소가 없으면 자동차 보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소충전소 같은 경우 관이 나서서 보급을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 수소충전소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수소차를 구매할 수 있고 지금 이야기 하시는 수소가스 가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배여진 위원 거기까지만 하세요.

지금 위원들이 염려하는 것은 방금 말씀에도 진흥원에서는 충전소를 빨리 짓는다는 것이고 수소차를 보급하는 데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말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보급은 진흥원의 업무가 아닙니다.

진흥원의 업무는 수소차와 수소충전소가 정해지면 수소충전소를 건설하는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고 위탁 받은 이후 운영하는 것이 저희 진흥원의 업무분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참 갑갑하네…….

(웃음소리)

○위원장 이옥선 잠깐 보충 답변을 요청할게요.

179페이지 성주동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련해서 진흥원과 시 업무협약 체결한 내용 있지 않습니까.

그 핵심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다시 설명해 주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성주동 수소충전소 시와 업무협약 체결에 관해서 방금 그 내용하고 중첩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예산은 환경부가 15억을 내고 시에서 15억을 내는 사업으로 저희 진흥원이 예산을 마련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렇게 예산이 마련된 것을 저희 진흥원이 위탁 받아서 수행하기 때문에 시에서 구축하는 방향에 대해서 저희와 협의해서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구축하게 됩니다.

배여진 위원 일단 개인적으로 이해를 시켜주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수소차 보급보다는 보급대에 비례해서 충전소가 발맞춰 나가야 되는데 좀 뭔가, 아까 언급하시는 것 보니까 공식석상에서 말 못할 부분이 있다 했는데 그런 부분을 못 듣는 상황에서 사실, 충전소를 계속 2호기, 3호기, 7호기까지 지을 계획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맞지 않습니까.

7호기까지 왜 계속, 보급대수와 비율을 맞추지 않고 나가느냐에 대한 우려를 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질문 의도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제가 따로 방문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연구원님, 그런데 공식석상에서 이야기할 수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수소충전소 보급에 대한 저희의 계획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지금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수 없어서 답변을 그렇게 드린 것이고요.

○위원장 이옥선 그러면 사전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이 사업 진행됨과 동시에 설명이 됐어야 되는 부분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렇지요?

그런 부분이 누락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빼놓고 저희들한테 사업에 대한 동의라든지 어떤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편성 요구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앞으로 제대로 자료를 제출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리고 충전소 부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20km 이내에 있어야 효율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수소충전소를 곳곳에 우리 창원시 전역에 하나씩 다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향후에는 그렇게 되긴 하겠지만 사업이 수익이 나는 상황이 되면 민간사업자가 수소충전소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수소충전소를 짓고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는 저희 관에서 직접 보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아니 지금 관에서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먼저.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7기까지는.

○위원장 이옥선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런 것을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인정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자동차와 수소충전소의 보급계획 같은 경우에는 진흥원의 사무분장이 아니고 저희의 결정사항이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이옥선 아니 판단을 진흥원에서 해 주셔야지요.

제가 연구원님한테 자꾸 이런 질문을, 제가 자르겠습니다.

나중에 따로 질문을 드릴 텐데 제가 자꾸 말이 길어져서 죄송하고요.

어쨌든 지금 말씀 중에 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제가 중간에 마이크를 댔는데 위원님 계속 하실 것이지요?

배여진 위원 예,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예, 하시고 그 전에 아까 말씀하셨던 공식적으로 말씀 못하신다는 부분에 대한 보고는 우리 위원님들께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다음에 결산 심사 끝날 때까지 개별적으로 찾아뵙고 일일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예, 계속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오늘 답변을 좀 안이한 답변을 들으니까 좀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사전에 와서 이런 정도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거듭하지만 했으면 되는데 진흥원에서는 그러면 해 주는 대로 그냥 한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본 위원이 염려하는 것은 앞으로 2020년까지 충전소를 7곳 짓는다 이런 것을 보고 지금 현재도 보급차에 비해서 3호기를 마산합포구에 또 짓는다 하기에 우리 창원시의 예산이 이렇게 빵빵 돌아갈 정도로 계속 돌아가나, 성주동까지 지어보고 또 한 번 평가도 해 보고 그리고 내년에 민간 보급차 했을 때 그 반응도 한 번 체크해 보고 그리고 향후는 어차피 우리가 환경적으로 또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이 나는, 친환경적으로 차를 이렇게 홍보해 나가고 발전적으로 가기는 가되 우리가 뭔가 창원 전체 예산도 한 번 평가해 보고 이렇게 발맞춰서 가자는 뜻으로 질의를 하게 됐는데요.

향후 2020년까지 설치할 계획된 7곳이 예상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예상입니다.

배여진 위원 예상된 부분하고 그때까지의 민간과 수소차 있지요?

관용과 민간의 계획하고 이것을 2020년도까지 자료를 좀 부탁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앉아주세요.

원장님, 창원국가산단 방금 준 자료도 있고 책자에도 있는데요.

기술개발진흥포럼 창립 및 운영 이 부분에 본 위원이 눈이 가서 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김규환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이 분이 공동대표이다, 그렇지요?

이 분이 창원에서는 그래도 기업의 명장 출신 아닙니까.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도 잘 알고 참 존경하는 분인데 이 분이 여기 공동대표로 왔으면 뭔가 본 위원이 기대를 하고 싶어요.

이 분을 개인적으로도 잘 알고요.

이 분이 내려오시면 항상 연락을 주시고 하는 분인데 이 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당초 4월 7일날 우리 중소기업을 한번 살려보는 포럼을 한번 해 보자 이래서 그때 이 분이 강연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장 뛰어내려 왔어요.

그때 대통령 선거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자기가 “대통령 선거 차도 연설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다 뿌리치고 내려왔다. 그 이유는 지금 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애국자이고 독립투사들이다. 이렇게 해서 지원하고 싶다” 그래서 그날 2시간을 하기로 했는데 4시간이 되어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3개월에 한 번씩 포럼을 하는 것이 어떻느냐?”라고 물으니까 “한 달에 한 번씩 합시다. 국회가 아무리 바빠도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내려오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러면 포럼을 진짜 창립을 한번 하자.” 그래서 6월 2일날 창립하게 된 것입니다.

배여진 위원 원장님,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이 분이 책자에 보니까 기본방침에 대한 기초연설을 하셨네요?

기본방침의 주된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향후 이 분하고 진흥원하고 월이면 월, 연이면 연, 분기별이면 분기별, 어떤 식으로 일을 해 나가기로 했는지.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매월 하는데요.

이 분이 내려와서 기업체수가 너무 많고 기술 부진한 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매주 내려와서 하겠답니다.

배여진 위원 기술 부진 또 산업체.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기술 부분에 관해서.

배여진 위원 기술 전수해 줍니까? 이 분이.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기술 전수를 바로 해결해 주는 것이에요.

배여진 위원 그러면 현장 애로사항 할 때 같이 참석합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매주 내려오면 저하고 “같이 기업체를 방문하자. 서로 좀 고달프지만 이 사람들이 애국자들 아니냐.” 그래서 중소기업을 다시 뛰자 하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희망을 주고 다시 뛰자 이래서 서로 의기투합해서 그러면 5개 지원 기관도 함께 매달 참여를 하자, 애로사항을 서로, 저희 진흥원에서는 창구 일원화해서 우리가 다 받습니다.

정부 건의사항도 국회의원님한테 바로 주지 말고 정리정돈 해서 교통질서를 딱 잡아 달라 이래서 진흥원이 주심을 치고 나갑니다.

좀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기업들이 참여해 주면 중소기업들이 더 힘이 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역점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 분이 조금 역량을 발휘해 주면 기업의 움직임이 참 빠를 것 같은데 이 분하고 같이 대표네요, 그렇지요?

같이 해서 기업 애로의 어떤 실적 같은 것 앞으로 생길 것 아니에요?

생기면 우리 상임위원회에 행정사무감사 이런 것 아니라도 중간에 한번 결과를 보고 싶습니다, 알겠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배여진 위원 위원장님께 말씀드리면 그냥 모여서가 아니라도 한번 꼭.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를 들면 지난 4월 7일날…….

배여진 위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이신 것 같은데 그것을 진흥원장님께서 활용을 잘 하셔야 돼요.

원장님, 잘 한번 해 보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책 안 보렵니다.

그리고 아까 내진검사 설계 변동사항 있었지요?

적어도 충전소 이런 것을 지으면 설계 부분에 있어서 내진설계는 기본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아마 좀 더 강화를.

배여진 위원 더 강화, 기본적으로는 되어 있었는데 하다 보니까 내진설계를 좀 더 강화하자.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지진 같은 것이 계속 발생하고 해서 좀 더 강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강화는 기본으로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요?

어떻게 강화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

배여진 위원 팀장님, 자꾸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팀장이신데 팀장님께서 받아서 설명하세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죄송합니다.

제가 자금만 관리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배여진 위원 아 자금만 관리하다 보니까, 그러면.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충전소 내진설계 같은 경우에는 사업 자체가 시에서 설계를 해서 저희한테 용역이 온 것이었고 실제 시스템 업자 선정은 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업체가 선정된 이후에 현장 도면을 확인한 결과 자기 시스템이 들어가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내진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건축 쪽이 아닌 시스템 쪽에 내진이 추가가 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시에서 먼저 설계를 해서 넘겨줬는데 업체가 막상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좀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추가로 해야 된다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 강영택 예, 그 내용을 조금 더 설명드리면 시스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달청에 조달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시스템 업체가 누가 선정될지에 대해서는 조달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선정된 기업이 현장을 방문하고 도면을 보고 난 다음에 자기 시스템과 맞춰야 됩니다.

거기에서 내용이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감사중지)

(15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산업진흥원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 가지 나름대로 기대도 많이 하고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는 우려도 많이 됩니다.

그 이유는 원장님 때문입니다.

원장님께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탁월하신 식견이나 그리고 또 그 열정을 우리가 배워야 되고 또 그것이 창원시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굉장히 많이 이렇게 저렇게 기대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창원시에서 산업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잘 살려서 어떤 업무 역할과 기능을 하느냐에 따라서 창원의 미래 발전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또 창원이 가지고 있는 소위 첨단산업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기틀을 산업진흥원에서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우려되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조금 전에도 수소차에 관련해서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려했던 내용들이 있지만 사실은 산업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정확하게 살려서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해 주는 것이 참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조금 전에 쭉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모두 발언에서 원장님께서 마산의 마산만의 해수 교환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시고 그리고 또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창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 중에서 이은상과 조두남의, 소위 지역에서의 서로 관점의 차이에 의해서 정확한 위상을 찾지 못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그리고 또 이은상 씨에 대한 시조문학상을 제정해서 그것을 통해서 문학과 창원의 정신을 기리는 그런 쪽으로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찬성도 하지만 과연 이 문제가 창원산업진흥원에서 해야 될 문제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을 직무를 정하고 구분하고 그리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라서 창원시 안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그런 결정의 과정을 거치고 이런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우려스럽고 동시에 잘못되게 되면 본질을 호도하고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 속에서 행정력의 혼선이나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져서 결국은 창원의 공무원들의 업무에 혼선을 주게 되어서 일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그런 기관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이렇게 저렇게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존경하는 김종대 위원님께서 큰 바운더리의 질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기계산업의 진흥을 위해서만 일을 한다면 제가 아까 모두 발언한 것이 주제넘은 짓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님한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관광산업과 또 문화산업도 이것이 큰 사업이 되는 그러한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산이 가진 아주 좋은 그런 자산이 있는데 그것을 한번 살려보자, 그런데 현재 시장님 입장으로서는 하지 못하는 일이 조두남하고 이은상 문제는 바로 치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제가 다른 차원에서 한 푼도 시 예산을 안 쓰고 민간 차원에서 힘을 모아서 이번에 조두남 공연하는 데도 한 3천만 원 예산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뜻 있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저도 거기에 일조했습니다마는 이런 식으로 해서 풀어나가니까 아주 다들 호응이 좋아서 같이, 시에서는 전혀 10원도 안 들이고 그런 큰 일을 했고 또 이은상 노산문학상 제정 문제도 마침 민간 차원에서 상을 제정해 주겠다고 해서 작년 11월 1일날 제1회 시상을 다 했습니다.

해서 그런 문제는 역시 시에서 앞장설 수가 없는 이런 문제를 한번 자연스럽게 풀어보자 그런 취지에서 했고요.

그 다음에 마산만 문제는 아무도 손을 대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앞장서서 뭔가 일을 꼬투리를 잡아야 되는데 물포럼 회장이신 허정도 회장님을 만나서 “당신네들 무슨 복안이 있냐?” 하니까 대안이 없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대안이 없을 수가 있느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머리를 맞대면 저 아름다운 바다가 저렇게 콜라빛으로 썩어가고.” 엊그제 제가 가서 김주일 시신 건진 그 앞을 보니까 완전히 쓰레기 구더기입니다.

사진을 제가 다 찍어왔습니다.

“이것을 왜 가만두고 있느냐? 우리 마산 사람들이” 또 인공섬 저것을 만들어 놓으니까 더 심합니다.

그래서 연구를 해 본 결과 희망이 보입니다.

우선 그 장소는 물리적인 방법으로도 물론 해결할 수 있지만 보다 큰 각도에서 지금 대학교수들 특히 인제대학교 토목공학과에 유능한 교수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이것을 전문으로 다루는 교수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일일이 제가 만나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에 전담 직원을 하나 시켜서 이것이 COD, BOD의 환경 문제가 아니고 이것은 해수 교환의 문제이다, 간단한 이야기이다, 해수 교환만 시켜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 않느냐, 그래서 마산만이 턱이 이상하게 남북으로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동서나 서동으로만 바닷물이 움직이는데 남북으로 마산만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해수 교환이 제로 상태입니다.

그래서 마산만의 쓰레기가 100날이 되어야 저 돝섬 바깥으로 빠져 나가는 그런 연구결과를 보고서를 제가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머리를 맞대면, 외국사례라든지 국내사례라든지 주문진항도 다 해결한 것이 있습니다.

해결 가능하지 않느냐, 그래서 일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 되면 요트산업도 되고 관광이 살아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좀 주제넘은 일이지만 제가 이런 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도 시의원을 다섯 번이나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행정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좀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원장님께서 설명하신 많은 일들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것에 생각을 인식을 같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을 함에 있어서 조직의 직무나 그리고 또 조직에 따른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책임소재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미치는 영향, 그것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마산만의 항만 정화와 마산만을 살려야 되겠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창원시 안에는 해양수산국이라는 것이 있고 해양항만과도 있고 해양산업과도 있고 이래서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산업진흥원에서 이 일을 해 버리면 이 사람들이 이런 일에 더 관심을 안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뿐만 아니고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도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화사업, 관광사업을 산업진흥원에서 하게 되면 관광문화국이라는, 분명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과, 문화과, 문화유산육성과, 관광마케팅정책과 이런 부서에서 굉장히 혼선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의욕도 좋으시고 그리고 생각하는 것들도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이것은 조금 전에 전제하셨지만 제가 볼 때는 월권행위이고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직무의 집중성을 해치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일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 정확하게 전문성을 띈 책임 있는 일들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업무들을 이관할 용의는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답변하겠습니다.

환경국이 있고 그 다음에 해양수산국이 있습니다.

제가 공무원들 다 불러봤습니다.

불러서 “너희들이 해결책이 뭐냐?” 하니까 아무도,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왜냐하면 오염물질의 종량제라는 제도가 있어서 이것은 해양수산부에서 하는 것입니다.

창원시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서 다들 발뺌을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들도 이 큰 문제에 달려들어서 수습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너희들 괴롭힐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것은 해수 교환 문제이지, 나한테 BOD니 COD니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마라.” 그래서 해수 교환만, 그것은 물리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연구를 하고 서로 토론하고 이에 관해서 이제는 어느 방향의 틀을 짠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박사들하고 한번 포럼을 해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그때 가서 예산이 들면 정부에서, 정부에서 책임질 일입니다.

산업화를 위해서 우리 마산만이 많이 매립됐고 인공섬도 저런 식으로 매립했기 때문에 이것은 정부에서 책임져야 됩니다.

큰 예산 몇 백억 들더라도 정부하고 싸워서 정부에서 예산을 빼낼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진흥원에서 해야 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숙원이나 과제를 어떻게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다 수행하려고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 생각을 좀, 지자체의 단체장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혜를 발휘하시고 여러 가지 의욕을 좀 합리적으로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수소충전소에 관계되는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는 경제국이 분명히 있는데 경제국에서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위탁받아서 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말이 되는가, 왜 이렇게 행정을 난맥상을 일으키게 하는가, 지금 현재 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쭉 보실까요?

기업사랑이라든지 투자유치과, 미래산업, 일자리창출 이런 것들을 다 지금 산업진흥원에서 업무를 이관 받아서 그것도 경제국에 있던 것들을 53개나 사무 내용들을 이관 받아서 지금 하고 있으면서, 제가 볼 때는 연구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또 제가 곧 말씀드릴 제4차산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래 발전계획을 세우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어서 그렇게 가야 제가 볼 때는 창원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업진흥원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깊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 박근혜 정권에서 참 잘 했던 일들 중에서 하나가 창조경제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결국은 그 분이 어떤 이유든지 간에 원래 추구했던 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정권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현재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것 중에서 4차산업 혁명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이런 것들을 가지고 첨단정보기술을 동원하는 것을 통해서 결국은 대한민국 그러니까 앞으로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내야 되겠다는 것들이 지금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내용들이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창원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차라리 그런 것에 대해서 산업진흥원이 해야 될 몫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산업진흥원에서 할 일은 창원이 가지고 있는 공단이 많습니다.

국가공단부터 시작해서 일반산업단지까지 수십 개의 공단을 어떻게 배분하고 또 어떻게 교통정리를 해 나가고 또 미래산업, 지금 시장님께서 첨단산업하고 관광산업을 투트랙으로 한다는데 첨단산업에 관해서도 4차산업 혁명을 도입할 파트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 검토해서 저희 진흥원에서 그런 일을 사실은 해야 됩니다.

위원님 하신 말씀이 참 옳습니다.

옳지만 지금 현실이 저희 조직이 14명 직원을 가지고 첨단산업적인 것을 연구 검토해서 들어갈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첨단산업 문제에 관해서는, 공단의 관리 문제에 관해서는 경제국에 맡겨놓고 저희들이 이 작은 조직을 가지고 작은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중소기업을 한번 살려보자, 중소기업이 40년 노후화 되고 지금 수출도 안 되고 인건비도 올라가고 한다니까 다 맥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다시 뛰자 하는 그런 취지로서 이것은 크게 돈 안 들이고 우리가 노력만 하면 되니까 그래서 매달 또는 매주 포럼을 해서 중소기업을 살리는 그런 방향으로 역할 분담을 그렇게 제가 좁혔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문화산업이나 바다 일은 손을 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은상과 조두남 문제는 어떤 공무원도 건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장이 이런 일을 정리하기가 좋습니다.

저는 통영에서 왔기 때문에 외지에서 와서 이렇게 보고 이것은 좀 잘못됐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설득해 나가는 것이 훨씬 마산에 있는 사람보다 나아서 그래서 제가 달려들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피곤하고 참 골치 아픈 일이고 잘 못하면 욕을 들어먹는 일입니다마는 이것은 애정을 가지고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 주시고 마산 바다를 살리는 것도 제가 어릴 때 마산에 자주 와서 퐁당퐁당 수영을 하고 했습니다.

신문에도 제가 글을 썼습니다마는 이것을 우리가 살릴 수 있는데 왜 못 살리느냐, 머리만 맞대면 되지 않느냐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마라. 산업진흥원이 기계산업이나 보지 말이야, 이것 왜 하느냐.” 그렇게 질책하신다면 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산업도, 이것도 일종의 산업 아닙니까.

요트산업도 하려면 물이 깨끗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시를 도와주고 보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제가 너무 주제넘은 일들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저는 분명히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원장님하고 개인적으로 만남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많은 생각들에 제가 동의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따르고 있고 실제로 여러 사업들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고 말씀도 드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는 우리가 분명한 공적인 자리이고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와 좀 다르고 그리고 또 우리가 원론적인 측면에서는 다 말이 맞지만 그 원론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각각의 메커니즘이 있는데 행정메커니즘을 떠나서 이렇게 해 버리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혼란이 생기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개인에게도 도움이 안 되고 창원시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언제까지 여기에 그 직책을 맡고 계시겠습니까.

지금 현재 이 조직에 대해서 충실하지 않으면 원장님 떠나시고 나면 이 조직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내년이 되면 새로운 단체장님이 나서게 될 텐데 물론 시장님께서 계속 하실지 또 다른 분이 나오실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해야 된다, 이런 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고요.

서로 생각을 깊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차산업을 결국은 이 산업에 대해서 우리가 굉장히 개념이 모호하고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우리 창원시의 여러 가지 산업구조와 그리고 또 창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접목시키고 이것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참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세미나를 통해서 몇 가지 제안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제가 볼 때 이것이 할 일은 어려움이 많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꼭 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지금 현재 새로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 상황 속에서 창원도 4차산업혁명위원회, 혁명위원회까지는 안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회를 새로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제의들이 있다 이 말이지요.

그랬을 때 제가 볼 때 이런 위원회를 만드는 것보다는 산업진흥원에서 이런 일을 맡아서 하게 되면 제일 적격이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에 따라서 우리 창원시의회에서는 그런 것에 대한 기반 조성 조례를 제정해 낸다거나 그리고 기업과 연구소, 대학과 같이 인공지능연구소 같은 것을 설치해 본다거나 그리고 재료연구소 이런 것들을 소재산업연구원으로 격상시켜서 할 수 있도록 입법화 한다거나 아니면 대정부와의 관계를 밀착시켜 본다거나 그리고 또 창원이 가지고 있는 방위산업 민간기업 이런 것들을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빨리 구성해서 연결해 내는 그런 노력들 이런 것들을 제가 볼 때는 산업진흥원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그런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안들을 만들어서 쭉 활동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이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종대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당초 4차산업 혁명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희 진흥원에서 창원에 있는 기업체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1천 개 기준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다 마쳤습니다.

마친 결과 이것을 4차산업 혁명에 이 기업체들이 거기에 올인 해서 하는 기업체가 두서너 개 빼고는 거의 전무합니다.

이것은 기계산업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대전이나 이런 데서 인공지능을 만들고 하는 이런 데는 맞지만 그리고 정부 R&D 자금도 4차산업 혁명이라 해서 대전이나 이런 데 많이 가지, 우리 창원에는 2.3%로 제일 약하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첨단산업, 4차산업 혁명 이러한 너무 고급스럽고 어려운 일들은 아직 인원도 그렇게 매칭이 안 되니까 이것은 시하고 경제국에 맡겨놓고 저희들은 중소기업을 살리는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아까 포럼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끝으로 지금 원래 정원이 20명 정도 되는데 사실 지금 자료를 보면 현원이 15명 정도 수준이고 본부장님도 나가게 되시고 그리고 원래 조직이 지금 축소되지 않았습니까.

미래산업팀도 있었고 기계산업팀, 방위산업팀이 있었는데 지금 미래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지고 이렇게 해서 지금 조직도 그렇게 숫자도 적어진 상태에서 제가 볼 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하는 것이 차라리 조금 전에 말씀처럼 중소기업이라든지 조선산업이라든지 일자리 창출 쪽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게 되면 성과도 드러날 것이고 그것 때문에 많은 것들이 기업이 활성화 되는 그것을 통해서 창원의 경제 활성화가 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좀 더 깊은 연찬과 고민을 부탁드리면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정영주 위원입니다.

김종대 위원님과 생각이 비슷한데요.

도대체 산업진흥원이 하는 일이 뭔가라고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창조적인 첨단산업들을 유치하고 이렇게 기업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산업진흥원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쪽으로 모든 일이 집중되어 있다고 보는데 진흥원장님께서는 관광문화 쪽에 많이 치우쳐 계신 것이 아닌가, 도시건설위원회에 있는 관광진흥위원회의 당연직으로 지금 되어 있으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정영주 위원 그리고 아까 진흥원의 역점시책 추가 보고자료에도 보면 요트산업이라든지 문화예술특별시라든지 이런 쪽으로 가지를 치면서 일들을 하고 계시니까 중심을 좀 기업 지원하는 쪽과 정말 기업을 살리는 쪽에 두셔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원장님, 한 말씀해 보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그래서 기업 지원에 관한 문제는 저희들 56개 이관사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루틴화 된 일들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루틴화 된 일은 계속적으로 56개 사업에 대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역점사업으로 두는 것이 아까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스케일이 크게 전체 첨단산업을 왜 핸들링 하지 못 하느냐 하는 것은 사정이 예산도 적고 인원도 작고 또 실력도 안 되고 하니까 중소기업을 살리는 거기에 역점을 두자 하고 지금 현재 중소기업을 살리는 일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관광이나 문화산업에 관해서 핸들링 한 이것은 제가 이런 부분에서 어떠한 힘을 보탤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산업입니다.

기계산업만 산업이 아니고 관광산업도 산업이고 문화산업도 산업이고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그러면 조례에다 그것을 아예 박아서 세팅화 하는 것이 어떠냐?” 할 정도로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하셨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문화나 관광 쪽도 물론 원장님께서 기여하실 부분들이 있지만 더 중심을 기업 지원이라는 쪽에 중심을 두셔서 정책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쪽에 더 역점을 두시고 창원시 전체 제조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기획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소기업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쪽으로 방점을 좀 더 찍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리고 175페이지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 지원과 182페이지에 해외시장 개척 지원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이나 이런 것을 갔다 온 이후에 진흥원에서 사후관리까지 해 줘서 정말 참 고맙다, 기업들의 호응이 참 좋더라고요, 제가 폴리텍이나 사장님들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척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를 하고 구체적으로 이 해외시장개척단에 가서, 소중한 시민의 세금으로 가시는 것이잖아요.

그랬을 때 ‘구체적으로 내가 뭘 해야 되겠다.’ 이런 목표들을 기업들이 가졌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기업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참여하기 전에 리포트를 낸다든지 아니면 갔다 와서 자기들이 사후에 느끼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것들을 자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기업들한테 좀 다그치는, 다그친다는 표현보다도 그런 리포트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산업들이 중국에 의존해서 수출하고 이랬던 것이 지난번에 중국 때문에 수출이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에서는 중국 말고도 세상은 넓다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인도차이나반도하고 인도네시아, 인도를 겨냥해서 중국 아니라도 우리가 진출할 수 있지 않느냐, 마침 기계산업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선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렇게 진출하자, 그래서 지금 집중적으로 여기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베트남으로 보냈습니다.

제일 고민이 뭔가 하면 실적이 사실은 가계약 같은 것은 많이 해 옵니다.

그러나 진성바이어를 찾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진짜 수입하는 사람하고 매칭되어서 바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 그것이 쉽게는 잘 안 되거든요.

그러나 이런 노력을 계속 해야 됩니다.

산단공에서 10명 가고 우리가 5명 가고 오늘도 떠났습니다.

이제 산단공하고 힘을 합쳐서 가보자, 여기에 코트라하고 그렇게 내보내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단 시간 내에 성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이 마음가짐이나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기업들이 가져야만이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향, 내용이 나오잖아요.

그런 계획서들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그렇게 받아주셨으면 좋겠고.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까 원장님, 정말 좋은 말씀하셨는데 그동안에 미국이나 중국 쪽에 치우쳐 있던 우리 산업들이, 대통령 아세안 특사로 박원순 시장님께서 가셨잖아요.

아세안 그 모임에 갔다 와서 TV에 나와서 말씀하신 것을 들었는데 정말 아세안 쪽에 아까 말씀하신 베트남이라든지 기타 필리핀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눈을 돌려서 우리 기업들이 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좀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는데 산업진흥원이 정말 기업을 지원하고 활성화 하고 중소기업을 살리는 이런 쪽에 집중해서 일을 연구하고 정책도 개발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창업을 여기 자료에 보면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보다도 일단 기존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더 매진하시고 창업이나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부분은 일자리창출과가 또 있으니까 그 쪽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을 잘 좀 나누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연구원들이 오시면 열악해서 그렇는지 뭐가 안 좋아서 그렇는지 아까 원장님 말씀이 많이 그만두고 이직률이 높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연구원에 대한 업무능력을 좀 강화시킬 필요가 있고 연구원들의 조직적인 역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을 잘 훈련시키고 교육하셔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원들을 교육하고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도 많이 만들어서 머물 수 있도록 그런 대책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거기에 관해서 잠깐만 말씀드리면 저도 사실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잘 몰랐는데 우리 연구원들이 받는 평균 연봉이 4천 몇 백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테크노파크나 시정연구원은 6천만 원 이상 그렇게 받아요.

한 2천만 원 정도 상당한 수입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그렇는지 오면 한 몇 달 있다가 그냥 나가버려요.

계속 나가고 그러니까 시에서는 월급도 시정연구원 수준으로 비슷하게 올리고 조직도 좀 강화해 주신다고 하기 때문에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너무 경제적인 문제로만 매몰되어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성서 말씀에 사도 바오로가 위약한, 그러니까 어려운 곳에 일을 함으로써 더 빛이 난다는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 있는데 그 분들도 돈으로만 따지지 말고 지금은 열악하지만 앞으로 산업진흥원이 잘 연구하셔서 정책개발도 하고 창원시 경제가 더 활성화 되는 그런 쪽에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쪽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인 위원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고 원장님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총괄적으로 한두 가지 정도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다양한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우리 산업진흥원의 원장님으로 부임하셔서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해서 힘든 상황도 있은 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진흥원이 해야 될 사업이랄까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그러나 산업진흥원이 있어서 이러한 감히 손대지 못한 분야 또 감히 생각하지 못한 분야를 한번 건드려서 또 거기에 대한 실천의 의지 또 그렇게 함으로써 창원시 발전에 초석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본 위원은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현실가능성은 많은 시간과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겠지만 그러나 이런 여러 가지의 분야에 도전하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도전하고자 하고 또 도전하려고 하는 의지를 높이 평가합니다.

그래서 우려와 걱정이 앞서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위원님과 생각이 다르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드린 데 대해서 원장님께서 그동안의 소회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오늘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을 하는 데 여러 사람이 같이 짜 맞추어서 나가야 일이 참 편하고 잘 나가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하는 일들이 사정상 우리 공무원들한테 “마산만 너희가 살려봐라.” 또는 “조두남, 이은상 문제를 너희가 해 봐라.”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그런 사정을 이해해 주시고요.

그래서 이러한 일을 가능한 한 어느 정도 모습이 보이면 이제는 공식적으로 시하고 접목해서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신청한다든지 또는 조직적으로 틀 안에 들어와서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신 그런 문제를 원만하게 잘 해결해 나가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 못한 것은 죄송하고 이 자리에서 사과를 드립니다.

이상인 위원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에는 제도권 안으로 모든 사업이라든지 증여를, 에너지를 모아야 되겠다는 말씀에 감사드리고 그렇게 또 하셔야 동력을 받아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잘 되리라고 판단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좀 투명하게 해 주시고 또 한 번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던 과제라든지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추진이 되면 세미나를 연다든지 간담회를 연다든지 여러 가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오픈해서 시민들이라든지 각계각층이 참여해서 같이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정연구원과 다른 기관들과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데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저도 동의를 합니다.

좋은 인재를 영입하려면 거기에 대한 처우개선이라든지 대우가 있어야 된다고 판단을 하는데 처음부터 조금 그렇게 직급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원장님께서 고민을 하셨는데 조금 낮춰진 것입니까?

어떻게 해서 그렇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전혀 몰랐습니다.

이번에 알게 됐지요, 표를 보고.

이상인 위원 그런 부분도 우리 의회, 우리 위원회와 협의해서 우수한 인력이 참여해서 우리의 본래 목적인 산업진흥원이 잘 되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분도 우수하지만 더 좋은 분들 인력을 스카우트해서 본래 산업진흥원이 하고자 하는 취지가 잘 좀, 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있는 기관 아닙니까.

양질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하고도 의논해야 되겠지만 우리 위원회하고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중심으로 협의하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고맙습니다.

이상인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원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하고 벗어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고자 해서 질의를 합니다.

산업진흥원의 역할이 굉장히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창원시라는 말보다도 바꿔서 생각하면 큰 기업, 대기업입니다.

기업이라는 것은 생산이나 모든 것이 이익금이 발생돼야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어 있는데 지금 보면 수익성이라고 해 봤자 없습니다.

전부 지출만 나가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인공섬 있지요?

시장님께서 “참 골치 아픈 것이다. 안 해야 될 것을 했다.” 이런 이야기도 어필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창원에는 여름에 수영장에 갈 곳이 없어요.

진동 광암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해당이, 수영장이 아닙니다.

이 기회에 원장님께서 통영에도 계셨고 해서 우리 창원의 인공섬에다가 인공수영장을 하나 만들어주면 거기에 큰 예산을 안 들여도 물 펌프 펌핑해서 맑은 물 해서 여름에는 서울이나 전국에서 바다를 찾아와서 휴식을, 휴가를 갈 수 있는 방법, 왜냐하면 다리가 두 개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 콘도를 지어서 쉴 수 있는 공간, 큰 예산을 안 들여도, 시장님께서는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짓는다니까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못한다는데 한 구석이라도 해서 인공섬에다가 우리 시민이 쓸 수 있는 인공수영장을 만들어 주면 이것이 하나의 수익성이 있지 않느냐, 아무래도 전국에서 바다 섬치고 인공섬에 수영장이 있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외국에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회에 원장님께서 정책회의나 할 때, 오늘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참고로 이런 것을 하면 안 좋겠느냐 이런 아우트라인만 해 드리고 이것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큰 수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갈 곳이 쉴 터가 없어요.

간다고 해 봐야 산에 무학산이나 가고 심지어 통영에 케이블카 타러 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차라리 그런 케이블카 놓는 그런 예산 가지고 인공섬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 놀이시설 만들고 휴식을 콘도를 지어서 쉼터를 만들어 놓으면 휴양지를 만들어 놓으면 그 아름다운 바다에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것을 아이템을 하셔서 저는 간단하게 하지만 진흥원에 있는 머리 좋은 엘리트들은 이런 것을 그림을 그려 보면, 외국에 있는 바이어들도 보고 하면 창원에 큰 하나의 수익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을 저희들이 가설계를 한번 해서 의논을 드린 바도 있습니다.

약간 매립을 좀 더 해야 돼요, 인공섬을.

거기에 물은 정화시키면 되니까 물은 요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화시키면 되니까 거기에다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광암 저기는 옳은 수영장이 아닙니다.

만일 저기에 해 놓으면 창원하고 마산 시민들이 다 쓸 수 있거든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해서 시장님께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 낚시터도 만들어 놓으면 좋거든요.

저 쪽에 돝섬 쪽에 보면 물이 굉장히 맑고 좋습니다.

수영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거든요.

통영의 수영장 있는 식으로 진흥원장님께서 한번 아이템을 내셔서 수익성이 있어서 살기 좋은 창원이 되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한두 가지만 좀, 원장님께서 워낙 큰 사업 구상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질문들이 전부 다 큰 것만 한 것 같습니다.

팀장님, 간단한 것 두 가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61페이지 한번 보시면 이월이 전부 다 사고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사고하고 명시이월 구분을 어떻게 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사고이월 자체는 저희들이 작년도에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사업이 끝나지 않았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했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나중에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에 대한 개념 정리를 다시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 완료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완료된 부분은 사고가 아닙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일차적으로 연기가 되고 이차에 한 번 더 연기가 됐을 때 사고로 갈 수 있지만 지금 1차년도 넘어가서 사업이 진행됐을 때는 명시이월로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 다음에 175페이지 두 번째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에 보시면 9천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외박람회, 그렇지요?

그런데 저희들한테 그때 예산 짜실 때는 얼마로 제출하셨습니까?

혹시 기억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그 부분은…….

○위원장 이옥선 저희들한테 제출했던 자료에는 5천만 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위원장 이옥선 출연금 예산내역에 보면, 그러면 이것은 4천만 원이 더 들어갔다는 이야기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위원장 이옥선 혹시 파악이 가능하십니까?

답변하시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방위산업팀 김현철 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2017년 예산을 편성할 때 처음에 5천만 원 편성 이것이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1차 추경 때 4천만 원이 더 확보되어서 총 9천만 원으로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1차 추경하고 합해서 9천만 원이 지원됐다는 말씀이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알겠습니다.

제가 좀 놓친 것 같네요.

그리고 뒤페이지 한번 보시면 창업지원센터나 비즈니스센터가 있는데 창업지원센터는 나중에 일자리창출과와 다시 한 번 연계해서 질문을 드리고요.

스마트모바일앱 인력양성사업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직업훈련원 같은 데서 하는 모바일앱 훈련과정이나 이런 부분들하고 어떤 차이가 납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스마트모바일앱사업은 지금 창원대학교에 위탁을 줘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여러 창원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담당하시는 박동규 교수님이 계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또 서울에서 굉장히 유명한 이 스마트모바일과 관련해서 성공하신 어떤 기업인들을 많이 초청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교육도 굉장히 많이 시키고 있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이나 이 사업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1년 후, 2년 후에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투자를 하는 데는 분명히 가치가 있겠지요.

투자 자체는 가치가 있다고 보고요.

문제는 그 성과가 도대체 어떻게 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를 좀 달리하는데요.

예를 들면 직업훈련원에서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분명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지요?

오히려 집중적으로 관련해서 교육을 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학에서 자기들 사업으로 해서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고 한편에서는 고등학교 취업대상자들 중심으로 교육을 하는데 그 친구들 교육이 안 되는 부분들도 제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과연 산업진흥원에서 이런 사업들을 지원해서 또 같이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에서 아까 말씀하셨던 고급 인력들께서 이런 사업들까지 신경을 써서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큰 사업에 집중하자 이것이에요.

오히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담당부서에서 해도 됩니다.

넘기셔도 되고 물론 많은 사업들을 해야 되다 보니까 산업진흥원이 자리 잡아나가는 과정에서 과도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다시피 겹치는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과감하게 손발을 잘라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연구원들이 그야말로 가치 있는 자기 연구의 성과를 가지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일자리창출과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시장님께서 일자리창출사업과 관련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1만 개를 만들겠다고 하셔서 사업들을 내놓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 창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나 여러 부분들과 똑같이 겹칩니다.

결국 대상의 폭이 조금 더 좁혀질 뿐이지, 결국 청년이냐 아니면 청년을 빼느냐의 문제이지, 결국 똑같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일자리창출과나 담당부서들과 협의를 분명히 해서 업무분장 예를 들면 산업진흥원에서는 어떤 어떤 일자리들이 앞으로 향후 산업발전과 관련해서 가치가 있고 발전될 수 있는 산업이고 일자리를 더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제안을 하고 구체적으로 업무와 관련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을 배치하고 하는 업무들은 일자리창출과에서 맡도록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그에 대해서 잠깐 답변을 드리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스마트모바일앱사업도 실제적으로 일자리창출과에서 저희들한테 이관되었던 사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창원대학교하고 계속적으로 위원장님께서 고민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도 계속 기획을 하고 또 그 기획이 실질적으로, 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에서도 창업보육센터나 이런 보육관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계속 루틴화 된 사업들보다는 좀 더 성장된 기업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하는 것들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기획을 하고, 그것은 저희들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각 대학들이라든지 각 기관들이 함께 해야 될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 말씀을 수용해서 열심히 저희들이 더 많은 어떤 기획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예, 더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대학에서 많은 지원들을 요청하고 지자체가 협조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해서 고급 인력들이 양산되어서 우리 지역에 인력들이 제대로 보급되면 문제가 안 되지요.

대학과 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차원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위원장 이옥선 우리가 지원하고 키우려고 집중해 주는 부분들이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키우고 그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 나와서 그야말로 필요한 일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 대학이 자리 잡고 필요한 자금을 가져가고 이런 부분들로 끝이 나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 부분에서 정확히 사업을 진행할 때 검토를 해 주시고 저희들도 그랬을 때 지원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다면 저희들도 지역 발전에 어쩌면 딴지를 거는 모양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발언들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깊이 있게 많은 생각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리고 이것은 원장님,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아까 문화관광 부분, 누구나 인정하듯이 원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화나 예술에 대한 그 다음에 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열정이라든지 또는 나름대로 가지고 계신 제안내용들 이런 것들이 상당히 저희들이 많이 배우기도 하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에도 제가 언뜻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부분에 정확한 정리가 필요한 것이 처음에 저희들은 산업진흥원이 관광, 문화, 산업이 다 똑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산업이라는 것이 기술산업 위주의 그 다음에 기업 위주의 산업진흥원으로 사업내용이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그렇다면 지금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셔야 될 것이 이렇게 가지고 계신 여러 가지 역량과 또 인원 보충을 위해서 또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통해서 많은 사업들을 폭넓게 확장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들을 시장님의 어떤 방침을 받든 의논을 하셔서 이것이 변경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시장님께서도 염려를 하셨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광의로 해석할 것이 아니고 조례에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런 절차가 있어야 향후 사업을 진행하시더라도 보다 힘을 받으시거나 인력 보충할 때도 기술산업이나 여기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원장님을 보필하고 또 다른 전문적 인력들을 보강하더라도 그런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들 정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창원산업진흥원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의장 원장님을 비롯한 각 팀장님과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하여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위원회 감사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원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19일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우리 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등 예비심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일정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8인)
김삼모김재철김종대
배여진이상인이옥선
정영주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주야
전문위원      이승화
○피감사기관참석자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성기범
의창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장 강문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희주
진해도서관장 강우대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기계산업팀장 김종호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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