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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회 제4차 환경문화위원회(2010.12.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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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0년 12월 1일(수) 10시09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o 문화체육국


(10시09분 개의)

○위원장 강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4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o 문화체육국

(10시10분)

○위원장 강장순 의사일정 제1항 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는 문화체육국,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순으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기방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문화체육국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각별히 성원해 주시는 강장순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입예산은 전년도 당초예산액 303억 8,514만 2천원보다 22억 7,076만원이 감소된 281억 1,438만 2천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사업내용은 국고보조금 등에 63억 4,056만 6천원, 시·도비보조금등 78억 9,362만 6천원, 지방교부세 15억원, 세외수입 113억 8,019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세출 예산의 총규모는 959억 3,370만 8천원으로 전년도 예산 보다 106억 98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 주요사업을 직제 순으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263페이지부터 296페이지까지 문화예술과 예산 입니다.

예산 총액은 363억 2,920만 3천원이며 전년도 예산보다 64억 5,589만 1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 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 분야 주요사업은 창원 세계문학예술 대축전, 이원수 탄생100주년 기념사업, 창원마산진해 역사 문화 책 발간, 김달진 문학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사업 등 주요문화정책 사업 추진에 41억 6,323만 1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문화진흥 면에 주요사업은 창원그랑프리 합창제, 시립예술단 운영, 시립예술단 공연, 만날제, 통합1주년 기념음악회, 창원국제공연예술제, 아시아미술제, 경남 비보이 축제, 문화재단 출연금 등 문화진흥사업에 162억 9,813만 4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별도 문화재단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문화재단 예산은 우리시가 출연한 출연금 33억원과 자체수입 25억 2천만원으로 인건비 18억 4,732만원, 물건비 19억 5,988만 7천원, 경상이전 17억 8,348만 1천원, 자본지출 1억 7,931만 2천원, 예비비 및 기타 5천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관리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전통사찰 보존 정비, 창원문화원 건립,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 도지정 문화재 보수, 무형문화재 공연지원, 진동유적지 정비사업 등에 156억 5,365만 2천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인력운영비, 기본경비에 2억 1,418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7페이지부터 305페이지 까지 관광과 예산 입니다.

예산 총액은 67억 1,821만 9천원이며 전년도 예산보다 9,240만 5천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 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광기획 분야 주요사업은 가고파 국화축제 운영, 군항제 행사 추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 등 사업 추진에 25억 7,069만 2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개발 분야 주요사업은 온천관리, 해양 드라마 세트장 관리,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 이순신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관광상품개발, 창원 Sea & Wood 향기나라조성사업 추진에 32억 6,429만 8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관광마케팅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홍보, 관광안내체계 구축, 관광 박람회 참가, 관광마케팅 활성화,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제작 보급, 군항문화탐방 등에 8억 1,050만 3천원을 편성 하 였습니다.

행정운영비는 인력운영비, 기본경비에 7,272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6페이지부터 341페이지까지 체육진흥과 예산 입니다.

총 예산은 370억 8,407만 9천원이며 전년도 예산보다 15억 3,749만 6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활동지원분야 주요사업은 창원국제 남여 테니스대회, ISSF창원월드컵 국제대회, 제39회 KBS전국육상경기대회 등 국제 및 전국대회 개최, 창원시체육회운영, 경기단체 지원, 도민체전참가, 우수선수지원, 학교체육육성,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제50회 도민체육대회개최 추진에 209억 7,762만 7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체육시설 분야 주요 사업은 동네체육시설관리, 축구단합숙소 설치, 종합운동장 보수, 사격장시설물 보수, 동읍·소답·호계·용원 주민운동장 조성, 마산종합스포츠센터건립 실시 설계용역비, 진해종합스포츠센터건립 타당성 조사용역비, 장애인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비 등 133억 7,491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생활체육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체육회 운영,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 생활체육교실운영,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 어르신지도자 배치, 체육바우처 시범사업, 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사업비 등에 26억 6,766만 2천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기본경비에 6,38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2페이지부터 347페이지까지 자전거정책과 예산 입니다.

예산 총액은 158억 220만 7천원이며 전년도 예산보다 57억 8,381만원이 증액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 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면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야 주요 사업에 창원시 자전거정책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및 시민자전거 보험, 생활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시민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공사, 누비자 운영 위탁비, 세계자전거대회 등에 83억 5,177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자전거 도로 분야에는 자전거 도로 조성, 자전거 시설물 유지 보수, 녹색교통 네트워크 구축 공사,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에 73억 3천 6백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행정운영경비에 1억 1,443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면서,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김응규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0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세입부분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입예산은 전년도 당초예산액 303억 8,514만 2천원보다 22억 7,076만원이 감소된 281억 1,438만 2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으로는 국고 보조금등은 전년도 대비 11억 534만 9천원이 줄어든 63억 4,056만 6천원이며, 시·도비 보조금등은 78억 9,362만 6천원으로 전년도대비 8억 3,198만 3천원이 증액편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교부세 15억원과 세외수입은 113억 8,019만원으로 19억 274만 3천원이 줄어들었습니다.

21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전년도 당초예산액 853억 2,390만 8천원보다 106억 98만원이 증액된 959억 3,370만 8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용 및 예산규모를 살펴보면 문화예술과는「문화예술진흥」등 2개의 정책사업과「문화정책」등 3개의 단위사업에 총 363억 2,920만 3천원이 편성되어, 전년도 대비 21.6%가 증액된 반면, 관광과는 1개의 정책사업인「관광진흥」과「관광기획」등 3개의 단위사업에 총 67억 1,821만 9천원이 편성되어, 전년도 대비 1.36%가 감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는 1개의 정책사업인「체육활동지원」등 3개의 단위사업에 총 370억 8,407만 9천원이 편성되어, 전년도 대비 3.98%가 감액되었고, 자전거정책과는 1개의 정책사업인「자전거특별시 조성」등 4개의 단위사업에 총 158억 720만 7천원이 편성되어, 전년도 대비 57.73%가 증액편성 되었습니다.

25페이지 분야별 주요 세부사업으로 먼저 문화예술과입니다.

창원 세계문학예술 대축전 4억원, 김달진 문학제 1억1,500만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14억원, 시립예술단 운영 87억 621만원, 시립예술단 공연 6억 6,800만원,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33억원, 통합 1주년 기념 음악회 3억원, 전통사찰 보존정비 7억 5,000만원, 다호리고분군 전시관 건립 8억 6,750만원, 창원문화원 건립 29억 4,833만원, 창원읍성 복원사업 5억원,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 60억 9,000만원, 도지정 문화재 보수 21억 3,400만원, 진동유적지 종합정비사업 82억원 등입니다.

31페이지 관광과 소관입니다. 가고파 국화축제 운영 8억원, 군항제 행사 6억원,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 8억 5,100만원,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 5억원,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 10억원, 시티투어버스 운영 3억원, 창원 Sea & Wood 향기나라 조성사업 10억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 2억 6,048만원, 관광홍보 1억 5,000만 9천원 등이며 35페이지 체육진흥과는 창원국제 남여테니스대회 2억 2,500만원,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7억 5,300만원, 제50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행사운영비와 시설정비 71억 1,930만원, 동네체육시설관리 30억 3,800만원, 체육시설관리 34억 3,600만원, 재정건의사업 14억 4,000만원, 동읍운동장 조성사업 28억원, 소답운동장 조성사업 10억원, 마산종합스포츠센터건립사업 5억원, 민자사업정부지원 6억 2,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9페이지 자전거정책과입니다. 시민자전거보험 3억 5,000만원, 누비자 제작 등 32억 7,660만원,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 운영에 따른 공기관 등 대행사업비 31억 5,000만원, 세계자전거축전 8억원, 자전거도로 조성 19억 5천만원, 녹색교통 네트워크구축 20억 300만원,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33억 8,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의 예산안은 문화 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개최로 시민의 정서적 결합을 유도하고 지역별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 문화예술자원 등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거가대교 및 KTX 개통 등 주변 관광 환경의 다변화에 대응한 특색 있는 관광코스 개발과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 및 통합시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의 예산편성 여부와, 국 소관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국고보조금 등과 세외수입이 22억 7,076만원이 감소되어 8,5%가 줄어든 반면, 세출예산은 106억 98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의존재원과 세외수입이 전년도 대비 감소된 사유 등에 대하여는 부연설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형신규사업, 각종 문화ㆍ예술ㆍ체육행사 등의 통ㆍ폐합 운영과 문화예술과의 문화재단 운영 출연금 33억원 및 자전거정책과의 시민공영 자전거 누비자 운영에 따른 공기관 등 대행사업비 31억 5,000만원 등에 대하여는 별도의 설명과 함께 사업의 규모 및 타당성, 예산규모의 적절성 등 심도 있는 심사가 요청됩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 장동화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이 증액되어야 되는데 왜 11억 5천만원이 감액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이건 전체적으로 중앙에서 내시가 아직 안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내년되면 내시가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내시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페이지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제가 페이지 들어가기 전에 하나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세입에 보면 지금 세외수입이 113억 넘게 있는데 이 세외수입이 어디서 들어오는 세외수입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누비자 자전거운영에서 회원들이 6만 5천여명이 있습니다. 회원들이 가입하면 한달에 2만원씩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의 수입 등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회원 2만원씩 해봐야 2×12 돈 얼마 안 되는데요?

113억 세외수입내역서가 없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사격장이라든지 테니스장 사용료라든지 여러 가지 사용료가 많습니다.

강용범 위원 물론 일반 국하고 틀려서 세외수입이 들어오는 임대료부분에서 여러 가지 들어올 것은 예측하지만 세외수입 부분에 대해서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세계문학예술 대축전이 창원 말고 세계적으로 첫 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세계문학예술 대축전은 여러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 행사 자체가 세계적으로 처음이냐는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가 하려고 하는 아동 대문학축제는 처음입니다.

문순규 위원 1회되면 2회는 어디서 합니까?

세계적으로 2회, 3회 창원에서 계속할거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계속할 생각입니다.

문순규 위원 창원에서 유치하는 거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거 꼭 올해에 통합시 되고나서 세계적인 행사를 첫 회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첫째는 통합했으니까 저희들이 우선 통합에 따른 문학에 대해서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고, 두 번째는 밑에 있습니다만 이원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밑에 이원수 탄생 100주년과 같이 연계해서 저희들이 통합 창원시가 특히 마산분야라든지 창원에 또 진해 김달진 문학제 같은데 우리가 문학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걸 먼저 시행을 하는 겁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우리가 통합이 되고나서 예산규모가 많이 줄은거 다들 아실거고, 우리 시민들이 상당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복지파트 이런 영역에 상당하게 다음 통합시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소외지역에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이런데 예산투자를 사실상 시민들은 많이 바라고 있는 걸로 여론조사가 되고 있거든요.

이렇게 세계축제를 하게 되면 예산규모가 당연히 늘어나겠죠. 그렇지만 아까 말한 김달진 문학제, 이원수 탄생 100주년이든 충분히 국내외적인 행사들도 이렇게 개최할 수 있는데 꼭 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축전을 유치해야 되는 이유가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대신 보충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실제 창원이 3개 시가 통합이 됐습니다만 사실 도시 이미지가 창원을 대표하는 공업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향후 장기적으로 본다면 문화부분이 일정부분을 점해줘야만 도시 장기비전이 밝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업무보고 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하드부분에서 문화부분에 일정한 영역을 하기 위해서 박물관+문학관의 개념으로 하드부분을 구축하고, 다음에 소프트 부분에서 전체적인 문화도시로서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가 있는 아동세계문학축전을 정리화 시켜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향후 장기적으로 우리가 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큰 그림에서 지금 내년도 통합이 사실상 첫 회니까 그렇게 우리가 해나간다는 내용입니다.

문순규 위원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세계대회를 통합 첫 시기에 꼭 유치해야 그런 것이 목적이 달성되느냐 이 말이에요.

그 정도 답변 들었으면 충분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

조준택 위원 조준택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세계문학예술 대축전 이 부분은 이야기했으니까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2억이 잡혀있고, 이 2억에 대한 기념사업의 내용을 한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원수 문학상에 대한 상이 없습니다.

이원수 문학상을 제정하고 시상을 하려고 하면 100주년 기념선포 및 흉상이 현재 없습니다. 흉상을 제작하는 겁니다. 100주년 아동 그걸 공연하고자 하고, 회고집 발간, CD제작 등 총 13개 사업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스토리텔링 문화상품화 보면 고향의 봄 칸타타를 공연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여기 2억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 부분은 별도입니다.

조준택 위원 고향의 봄 칸타타는 현재 곡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없습니다. 창작을 할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이 부분 예산이 어디 잡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예술분야에 가면 있을 겁니다.

조준택 위원 고향의 봄 칸타타 창작공연 얼마 잡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4,000만원 잡혀있는 걸로 압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면 작곡료하고 공연비용 전부 포함해서 4,000만원이 가능하리라 봐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저희 예술분야가 사실은 요구 예산이 생각보다는 많이 반영이 안된 상태인데 우선 작습니다만 저희 시립예술단을 활용해서 최대한으로 우리 예술단을 활용하는 쪽으로 해서 한번 창작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자하는 것은 고향의 봄 칸타타 작품의뢰 할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할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작곡료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십니까?

계획을 잡았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 예술단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협연자가 나와야 됩니다.

아직 세부계획까지는 못 들어간 형편입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사업계획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가지고 잡아야 된다, 지금 이원수 선생 관련된 예산이 앞에 2억이 있고, 그 밑에 보면 창작공연해서 천오백이 있고, 뒤에 또 다시 4천만원 잡혀있고 해서 전체가 파악이 정확하게 안 됩니다만 너무 예산 자체를 방만하게 흩어놓았는데 실제 지금 하고자 하는 업무계획때 보고된 그러한 부분들이 전부 이행될 수 있을까하는데 의문이 든다 이거죠.

만약 예산이 안되면 빨리 포기할 부분은 포기해야 되는 부분인데 전부 다 잡아놓으면 예산이 모자랄 것이다 하는 예상 속에서 추진하기는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준택 위원 우선 중간에 민간행사보조 고향의 봄 기념사업 이 부분은 기존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에서 추진하던 기존사업이고, 우선 2억원으로 제가 우선 순위별로 5개를 선정해서 보고를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사업을 선정해서 맞춰서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거기까지는 알겠고, 만약에 이 부분은 우려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마 가무악극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이 부분도 현재 예산반영이 안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현재 예산 반영 못했습니다.

조준택 위원 지금 업무계획에는 들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 다음에 칸타타 고향의 봄, 다음 통합 1주년 기념 뮤페라 뮤지컬 이 부분도 공연비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조준택 위원 이원수 관련해서 이 페이지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 하나 유의해주셨으면 하는 사항 중에 하나가 창작극 비용을 지불하고 작곡을 의뢰하거나 안무를 짤 경우에 분명히 거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것입니다.

그 비용을 지불하고 계약할 때 반드시 저작권까지 우리 창원시가 보유할 수 있도록 작곡가는 작곡료만 가져가고 저작권료는 작곡가가 계속 가지는 경우가 있고, 시에서 전체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원수 고향의 봄 칸타타 같은 경우에는 시의 자산으로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는 생각에서 충분히 고려해서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이원수 선생 기념사업에 올해 말고 작년도에 예산 투자된 부분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전년도에 투자된 부분은 지금 매년 해온 고향의 봄 문학기행 1,000만원, 독서교실 150만원, 창작 기념공연 1,500만원 이 수준으로 매년 해왔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원수 선생에 대한 평가가 이 시기에 크게 행사를 하려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런데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평가는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 시민단체에서는 앞번에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시민단체에서나 크게 문제 삼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고향의 봄하면 세계에서 아리랑과 같이 교포들이 제일 많이 제2의 애국가라 할 정도로 많이 알려진 선생님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고, 고향의 봄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런 정도는 저도 알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지금까지 묻어놓았다가 조그마한 행사로 해오다가 왜 지금 와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이슈해서 우리의 것으로 만들려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내년이 탄생100주년이기 때문에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런 부분들이 정말 통합 창원시의 재산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들이 한몫 예산을 투자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보다도 꾸준히 시민의식이나 그 외 여러 가지 예산부분에서도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한 중요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인식하고 예산이 편성되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이원수 탄생 100주년 13개 사업을 시행을 해야 되는데 14억의 예산을 편성해서 2억 밖에 안됐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편성이 아니고 저희들 요구를 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아까 이원수 탄생 100주년과 연계해서 하는 아동대축제라고 하셨는데 나는 이걸 다 삭감시키고 내년에 다시 추경에 더 확보해서 하는 게 어떻습니까?

아예 아까 조준택 위원처럼 예산이 부족하면 아예 삭감을 시켜버리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고향의 봄 축제는 내년 상반기부터 사실상 사업을......

장동화 위원 2억 가지고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물론 최선은 아닙니다만 차선책으로도 사업을 할 수는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타계 30주년, 탄생 100주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원수의 아동문학이 우리나라의 거장인데 또 고향의 봄 하면 사실은 창작배경지가 소답동이고 성장한데가 마산시인데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이 안 될거 같으면 삭감을 시키고 내년에 추경에 확보를 해서 행사다운 행사를 하는 게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64페이지, 과장님, 265페이지 하단에 경남문학관 창작교실 운영지원해서 도비가 수반되었는데 경남문학관이 어디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문학관의 소재지는 진해 태백동 98번지 경남문인협회에서 이월대표님이 하고 있는건데 2001년도에 개관한 것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매년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 오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매년 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차형보 위원입니다.

문화 인프라 활동지원에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줄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많이 줄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어떤 활동이나 추진행사 이런 것들이 줄었는지를 과장님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어서 빠진거 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서면으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65페이지 보면 문화원 향토사료 조사비해서 지금 현재 마산, 진해, 창원이 꼭 같이 3,000만원, 700만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과장님, 이건 균형발전을 위해서 그렇게 편성을 한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자료들을 그만큼 꼭 같이 수집해야 된다는 뜻에서 한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계승사업은 문화원 똑같고, 이게 도비 지원사업인데 도비를 문화원별로 똑같이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제가 이걸 지적하는 부분들은 이런 작은 부분들도 창원이나 마산에는 인구 비례해서 3배씩이나 이렇게 크게 편성이 되어 있고, 지역적으로도 그렇게 넓은데 진해구하고 똑같이 이런쪽으로 해서 편성하면 앞으로 예산에 문제점이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죠?

큰데 자료수집하고 문화행사 하는데 경비 더 들죠. 그런데 똑같은 이거만한 행사만 하라고 똑같이 한 구에 내려준 예산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하나하나 만들더라고 해도 좀 신경을 써서 우리 공무원들이 해주면 좋겠다 그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266쪽에 상단에 보면 민간행사보조에 한스타일 육성사업 내용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의 집에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장동화 위원 매년 해오던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매년 해오던 사업입니다.

장동화 위원 하단에 보면 민간행사 민간이전에 보면 연날리기대회가 100만원이 있고, 269페이지에 보면 또 이것도 민간이전인데 상단에 보면 학생 연날리기대회가 500만원이 있고, 이 내용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266페이지 연날리기대회는 마산민속보존회에서 하는 연날리기입니다.

장동화 위원 매년 하던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269페이지는 진해쪽에 연날리기입니다.

장동화 위원 왜, 창원 쪽은 없습니까?

저도 창원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는데 양쪽에 작년에 했던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각 시가 통합이 되다보니까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형조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267페이지 창원남산 상봉제에 6,000만원이 들어가는데 규모를 설명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남산제는 만날제하고 성격이 틀립니다.

매년 추석 다음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옛날 해치,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가을걷이를 끝낸 후에 그동안의 고생한 서로를 격려를 하면서 모임을 가졌던 그런 사업입니다.

1998년도부터 남산을 밑으로 인근 주민들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이틀 동안 참여를 해보고 했는데 5만명이 모여서 하는 굉장히 행사는 만날제 행사하고, 같은 점도 있고,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만 호응도도 좋고 행사도 다양하게 해서 현재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성탄트리 점등식이 로터리 겁니까,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금년에는 세군데 지원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통합이 되어서 연합점등식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지금 창원은 시청 광장 앞에, 진해는 중원 로터리 앞에 마산은 동마산 인터체인지에 오늘 점등식을 할 계획입니다.

이형조 위원 창원시청 앞에 로터리 트리는 비용이 얼마정도 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3,000만원 가지고 창원은 작게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자부담을 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이형조 위원 연등축제는 어디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연등축제는 불교연합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시청에서 하는 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건 불교연합회에서 날짜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이형조 위원 3,000만원 시에서 지원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용지호수에서 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럼 구 마산시청 불교회에서 하는 연등축제는 어디서 지원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건 시청에 불자회라고 아마 불자회에서 주관을 해서......

이형조 위원 시에서 지원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원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단체보조에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조금 전에 성탄트리 점등식은 제가 조금 정정을 하겠습니다.

금년에 2,000만원인데 마산에 1,500만원, 창원에 500만원 진해는 금년에는 지원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 부분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 부분에 제례는 대체로 1,000만원으로 형평성이 맞는 것 같고, 다음에 성탄트리 점등식이나 연등 같은 경우에도 3,000만원씩 형편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그 위에 보면 천주산 진달래는 3,500만원이고, 비음산 철쭉은 500만원이고, 이것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랍니까?

이거 형평성에 맞춰서 다음에 할 때 깊이 심도 있게 검토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그 밑에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17개 단체와 전주대사습놀이 참가보조 이 부분은 자료를 요청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잘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자료 요청 하나 할게요. 장장군묘소 세일제전하고 문자문명전 이 2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장장군묘소는 어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장장군묘소는 마산 장군동 왜구를 물리치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장동화 위원 그게 성이 ‘장’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축제조정위원회에서 회의하신 결과 자료 좀 주시겠습니까?

혹시 축제 조정된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축제조정위원회는 균형발전과에서 지금 조정을 하고 있고......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업무가 축제는 저희가 다루고 있는데 그게 보니까 균형발전위원회에서 하더라고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받아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68,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268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 보시면 구 창원, 마산, 진해문화원 인건비가 운영비는 동일한데 사업비 차액이 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보면 문화사업비는 4천 6백, 4천, 3천 7백 되어 있는데 이건 차이가 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인건비는 2,100만원 똑같고, 운영비도 똑같은데 사업비 차이는 뭐가 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이 부분은 분권교부세하고 도비하고 보조사업에 의해서 창원문화원하고 진해문화원은 예년도하고 똑같이 내려왔는데 지금 마산문화원만 300만원이 증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이형조 위원 문화원사업비하고 포함해서 차이가 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건 1년 동안 하는 문화원, 예를 들어서 창원은 창원대로의 문화, 마산은 마산대로의 각자 자기들 특색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1년 동안 하는 사업비 예산입니다.

이형조 위원 그런데 운영비 차이는 왜 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전년도에 기준을 해서 예산편성해서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통합이 되었으면 얼쭉 같아야 되는데 통합되기 전에 운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조금 전에 말씀드린 회원이라든지 강좌 숫자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추가질의 있습니다. 유원석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형조 위원님께서 문화원 관계 말씀을 드렸는데 266페이지에 보시면 창원, 마산, 진해 각 문화원 운영비가 2,000만원, 1,700만원, 500만원 이렇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부분이 민간단체보조금입니다.

그래서 진해가 상당히 500만원 밖에 안 됩니다. 이것도 전년도에 기준으로 해서 87.5%로 깎아라 이래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는데 이게 민간단체보조 심사 때도 그랬는데 전년도에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진해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430만원이 예산부서에서 책정이 됐는데 이 70만원까지도 깎으면 곤란하다 제가 위원회에서 발의를 하고 했는데 최고 제가 올린 것이 70만원 밖에 못 올렸습니다.

유원석 위원 불쌍해서 70만원 올린 거네요. 이게 어떤 자치단체장과의 힘겨루기에 의해서 이 예산이 적게 나간 거거든요.

전년도 대비하면 전년도는 5백이 나갔는데 이 5백 과정이 힘겨루기에 의해서 5백 밖에 안 나간 겁니다. 그 전임시장일 때는 2,000만원씩 나갔었어요.

그걸 지금 와서 어느 정도 조율을 해야 되지, 전년도 대비해서 70만원 깎아서 또 살렸다고 하니까 참 감사한데 이건 형편에 안 맞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제로베이스 창원에서 예산편성 하는데 그런 게 있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문화원이 사회단체보조금 쪽에도 편성이 되어 있고, 민간경상보조에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분리해서 편성되어 있는 이유가 있어요?

민간단체보조금하고 사회단체보조금하고 운영비 차이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사업성격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운영이라든지해서 여러 항목에 지금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민간경상보조 쪽에도 사업비하고 사무국장 인건비는 운영비로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별도로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운영비를 해놓은 이유가 뭐냔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순수한 운영비가 문화원을 움직이는 순수한 사무비, 인건비라든지 수용비라든지 이러한 운영비하고 다음에 사업을 하는 문화교실을 한다든지 강좌를 한다든지 하는 운영비하고......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민간경상보조에 문화원에 사무국장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들어가 있잖아요. 이거 내역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또 분리되는 것은 국비지원사업이 있고, 순수한 시비 지원사업이 있고, 상당히 그래서 저도 문화원으로 해서......

문순규 위원 어쨌든 사회단체보조금에 문화원에서 운영비 지원요청했던 내역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내역주시고, 민간경상보조에 문화원들 전체 예산 편성한 내역들 다 제출해주시고, 향후에는 사실상 사회단체보조금은 총액이 전년도에 7억 6천정도 예를 들면 사회단체보조금 예산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회단체들이 행사나 사업 중심으로 보통은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운영비는 사실상 예외적인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를 들면 제가 보기에는 문화원에서 민간경상보조로도 많은 예산이 투여되고, 이거 사회단체보조금에서 가져가게 되면, 이게 기타 소규모 사회단체들이 한정된 예산에서 얼마나 혜택을 볼 수 있겠어요.

이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내역주시고, 가능하면 예산편성에서 민간경상보조로 문화원들이 전체 예산편성하시든지 이렇게 구분이 되어야 됩니다. 어쨌든 향후에 방향으로 제가 제안을 드리고요, 민간경상보조 거기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증액이 많이 됐는데 증액된 이유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 어느 부분을 말씀하십니까?

문순규 위원 268페이지 올해는 3억 8천 5백이고, 전년도는 2억 6천백이잖아요. 민간경상보조 총액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부분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항인데 이게 전체적으로 이쪽저쪽 많이 흩어져 있는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한쪽으로 모으려고 하다보니까 조금 증액된, 딴 목에 있던 사업이 이쪽으로 옮겨온 사항들입니다.

문순규 위원 전년도 대비해서 2억 6천 내역하고, 올해 3억 8천 된 내역하고, 비교해서 제출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69,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269페이지 상단에 보면 민간경상보조 창원, 마산, 진해 역사와 문화 책발간 설명 좀 해주십시오.

○위원장 강장순 지금 창원, 마산, 진해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통합을 했으니까 하나의 통합된 창원 역사책을 만들어서 보조 교과서로도 활용을 하고 하려고 사업을......

장동화 위원 뭐 이리 급합니까, 다음에 최치원 설화집 발간, 최치원이 창원사람입니까?

○위원장 강장순 창원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치원 선생님이 월영대라든지 여러 곳에 진해쪽하고 발자취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설화를 하려고......

장동화 위원 최치원 선생님의 발자취는 대한민국에 구석구석 없는데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유독 창원관내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장동화 위원 또 그 밑에 보면 창원인물열전 발간 이것도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내나 역사하고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런건 자꾸 올려놓으니까 민간경상보조가 많죠. 자료 다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69쪽 제일 위에 보면 연도여자상여가 있는데 연도를 뭐라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진해 문화원에서 하는 장례 풍습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런데 진해구민 휘호대회에 100만원이고, 이건 430만원인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런 대회를 하면서 이건 사업적으로 하는 시설부분에 뭣이 들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도 민간단체 보조사업인데 매년 해오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금년도 500만원인데 430만원으로 삭감이 되어서 지금 예산이 편성이......

김하용 위원 과장님, 예산을 협의할 때 큰데서 얼마씩 깎고 이러지 조금씩 올린 이런 것을 깎아서 그렇게 하면 거기서 그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게 어떤 지역적인 문화를 만들고, 또 지역에서 그런걸 승계해서 성화시키고 하는 그런 작업들인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 민간단체보조 250건 중에서 저희 과가 50건 정도 차지합니다.

그중에서 100만원 미만짜리가 7건이 있었는데 그건 원안대로 살렸는데 나머지는 예산편성상 87.5%로 가야 된다는 기준에 의해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데 진해예술촌 임차료해서 1,100만원 올라와 있거든요.

이게 우리 창원시가 통합이 되고 재정적으로 임차를 해서 쓸만큼 그렇게 재정이 빈약한 사업은 아닌데 예술촌 하나 내년에 건립해서 거기서 할 수 있도록 예산 내년도에 꼭 반영시켜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술촌은 우리가 초등학교를 사면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1~2억도 많은 금액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교육청으로부터 차용해서 임대를 주고 그렇게 활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하용 위원 임차료를 주고, 진해시로 그 학교를 넘겨주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야 되지, 임차료를 계속적으로 주고 하는 그런 사항은 내재되도록 노력해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사실 교육청하고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하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

차형보 위원 과장님, 269쪽에 마산성신대제 복원사업 이 내용을 알려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성신대제는 옛날 마산지역 어민들 사이의 바다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축제제 이런게 옛날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300년 정도 맥이 끊어졌다가 중간에 잠깐 복원을 했다가 일제 강점기때 이게 사라졌다하는 그런 사업이었는데 아마 2~3년전부터 마산문화원에서 이걸 복원해서 재현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역사적인 근거가 있고, 자료가 있고, 고증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다 있고, 구두로 설화처럼, 전설처럼 흘러왔던 것을 가지고 복원한다는 그런 개념입니까, 아니면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장대한 자료의 책이 두권으로 나와 있는데 별도로 제가 자료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글쎄 이게 바다는 마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진해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마산 쪽에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마산에서도 어시장 쪽에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다르게 보고를 해주시고, 권환문학제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권환 시인 문학자가 진전 오서에서 출생해서 권환 문학을 애호하는 분들이 문학제를 만들어서 아마 이월 회장님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매년 문학제를 해오는 행사입니다.

차형보 위원 이 분에 대한 행사계획이라든지 이 분과 관련된 소개 자료들을 서면으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질의를 해서 미안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까 이해 좀 해주십시오.

269쪽에 보면 민간보조에 보면 권환 문학제는 500만원이 지원됐고, 김달진 문학제는 1억 천오백으로 무려 20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차이나는 걸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첫째는 제가 볼 때 각 시를 달리했다, 지금 권환문학제는 마산을 위주로 했고, 또 김달진 문학제는 진해를 위주로 하고, 또 앞에서 설명 드렸습니다만 이원수 문학제는 창원에서, 뿌리가 첫째 지역적으로 하다보니까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년부터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갑자기 이걸 흩트릴 수가 없다보니까 저희들이 문제점은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권환문학제는 진동에 있고, 김달진 문학제는 진해에 있고 해서 1억천오백하고 5백하고 차이가 20배나 나는데 그리 말씀하시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런데 김달진 문학제는 상당히 역사가 깊고, 생가라든지 그리고 진해쪽에는 문학제가 김달진 문학제 하나밖에 없는 것 같고, 저희 마산쪽에는 문학이나 시의 거리행사라든지 각종 행사가 많다보니까 한쪽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는 어렵고, 권환문학제는 사실상 시작한지도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294페이지 보면 김달진 생가보수가 4,000만원 있는데 생가가 많이 낡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지붕하고 제가 듣기로는 출입문 같은 것은 바로 보수를 하라는 그런 지시사항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269페이지 바로 밑에 보면 경남영상위원회 운영비가 3억이 되어 있는데 위원회 성격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영상위원회는 소재지가 양덕동 종합운동장내에 있습니다. 마산하고 통합전에 진주하고 이걸 유치하려고 굉장히 많이 애를 썼던 사업인데 이사장은 박상원씨로 되어 있고, 이 사업은 영상발전에 모토를 두고 있는데 사업은 도비3억하고 옛날 구 마산 현재 창원시에서 3억을 6억씩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저희들이 내용은 보니까 금년도에 저희들 마산, 창원, 진해 촬영지를 제공한다든지 드라마를 제공한다든지 다음에 창원 쪽에 행사를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3억을 언제부터 지원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금년 2010년부터 지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영상문화에서는 창원을 알리는데는 상당히 효과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형조 위원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김달진 문학제하고 권환 문학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김달진 문학제가 2010년도에는 국제시페스티벌 형식으로 해서 같이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조준택 위원 이게 내년도에 같은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같은 형식으로 진행해야 될지는 내년도에 사업계획서를 받아야 되겠는데 실무자, 과장으로서의 생각은 조금 바꿨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조금 지금 이교수님하고 의논을 해서 2010년도 행사하고는 달리하기를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조준택 위원 지난 2010년도에 국제시인 쪽으로 확대하면서 추경을 요청을 했고, 그게 승인이 되어서 그렇게 시행을 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조준택 위원 방금 말씀한 이교수님은 누굴 말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관장으로 있는 이성모 마산대학교 지금 최동호 이사장님은 서울에 계시니까 지금 저희들이 접할 기회가 없고. 이성모 관장님하고 저희들이......

조준택 위원 그걸 따지자는 건 아니고, 지금 김달진 문학제의 주최, 주관이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김달진 문학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거기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 단체명은 사단법인체로 시사랑문인협의회입니다.

조준택 위원 여기에 이사장으로 김달진 시인의 사위로 되어 있는 최동호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고, 지금 지역문인들이 이 김달진 문학제의 어떤 권위라든지 상금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 문학제 중에서는 상당히 상위 클라스에 들어가고, 객관적인 평가나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지역문인들이 완전히 소외되고 있다, 그래서 불만이 굉장히 나오고 있습니다.

문학제 기간 중에 조차도 다시 말해서 최동호 교수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시는데 고려대학국문과 교수로 알고 있는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구성되어 있는 시인들 다음에 시 동호인들을 모아서 이 시사랑회를 운영하면서 크게 보면 우리 창원에 소재하고 있는 문인들 특히 진해에 소재하고 있는 문인들하고는 거의 이 일에 대해서는 논의조차도 안하고 있다, 하는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겁니다.

우리가 왜 지역출신의 문인들 이원수 선생을 비롯해서 김달진 선생, 이수인 선생, 노산 이은상 선생, 이런 분을 찾는가 하는 이유를 생각한다면 향후에 우리 문화의 발전에 하나의 근거를 마련하고, 하나의 모티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문학지를 하면서 지역의 문인들이 소외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문화예술과장으로서 느낀 점은 물론 위원님 말씀과 같이 전국적으로 회원이 분포되어 있다보니까 그런 사항도 있겠습니다만 전야제, 제가 특히 조금 안타까운 것은 전야제를 서울에서 했습니다.

이런 전야제도 좀 저희 관내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리 생각을 하고, 시 낭송회라든지 이러한 사항들도 사실상 거제를 가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두 가지 사항만 우선 말씀드리겠는데 내년도에는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에서 특히 진해쪽에서 진해 문학인들과 같이 어울리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 부분 반드시 전야제를 서울에서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고, 거제해서 했다는 이야기는 진해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고 선상시 낭송회를 비롯해서 하다보니까 거제에서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야제를 서울에서 하면서 시에서 예산을 100%지원하고 있는 이러한 사업은 이건 문화체육국에서 국장을 비롯해서 반드시 관심을 가지시고 통제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답변하실 때 과장님께서 지역별 어떤 시인도 있고, 예술가도 있고, 문화인도 있지만 그 무게에 대해서는 반드시 설명이 되어야 됩니다.

김달진 시인은 잘 아시겠지만 불교문학계의 거두라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게나 문학상의 건의는 소월이나 미당 문학상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것을 한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위원장님, 김달진 문학제에 대해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 이 부분 주최, 주관이 사단법인 시사랑회로 되어있는데 주최를 창원시가 하고, 주관으로 해야지, 전체적인 행사운영이나 집행에 관해서 통제나 우리시의 어떤 입장을 반영할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충분하게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유원석입니다.

1억 1,500만원을 우리가 지원을 하는 거죠. 여기서 상금이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상금이 6개 분야에 7,000만원정도......

유원석 위원 상금만 7,000만원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유원석 위원 그거 한번 충분히 고려해보세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는지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70,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진해예술촌 위탁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자료를 좀 주시고,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게 우리 국내에 몇 군데 온다고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국내에 15개 팀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국내에 15개 팀이 어떻게 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국내팀은 군악뿐만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양산에 마칭 학생들하고 또 농악하고 군악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고, 전체가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이렇게 시행을 하고, 왜 15개팀 정도하고 외국하고 총 20개팀 정도를 하느냐 하면......

장동화 위원 외국팀하고 국내팀하고 했을 때 외국팀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외국팀은 2억정도, 이게 입찰을 하면 또 낮아질수도 있습니다만......

장동화 위원 며칠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현재 행사는 3일간이고, 프랜지 공연이라든지 게릴라콘서트를 위해서는 최소한도 6일 정도는 체류를 해야 됩니다.

장동화 위원 이 돈 14억, 15억이나 들여서 효과가 상당히 미진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2007년부터 한 걸로 되어 있네요.

2007년도 시비 예산이 얼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2007년도는 결산서를 솔직히 못 봤습니다.

2008년, 2009년도는 13억 2,000만원으로 결산을......

문순규 위원 그건 결산금액이고, 시비가 얼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시비가 그 당시 9억 정도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비가 2009년도에 8억인데 올해 예산에 14억으로 된 이유는 어디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예산 전체는 지금 13억 2천5백에다가 기준을 맞춰서 저희들 편성을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2009년도에 예산이 도비를 2억 3천을 받았고, 자부담이 2억 9천이고, 시비가 8억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총 예산이 그렇고, 도비는 내년 1월달에 저희들이 우수축제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내년 1월달에 신청을 받아서 그 예산을 따오기 때문에 현재 이게 총액 예산으로 저희들이 잡은 겁니다.

문순규 위원 군악의장페스티벌 참가가 2009년도에 6만명 관람했다고 보고서에 나와 있거든요.

1억 3천 들여가지고 6만명 관람객을 유치했다, 국화축제가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그래서 관광객을 얼마 유치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135만입니다.

문순규 위원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항제 사이에 3일을 해서 6만명입니다.

하나는 전체적으로 축제의 성과를 잘 평가해봐야 된다, 이리 봐집니다. 이 정도의 돈을 들여서 이런 축제를 개최해서 사실상 지역경제파급효과든 축제의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이 평가지점이 하나고, 두 번째로는 예산이 이렇게 증액되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 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고, 2009년도에 시비가 8억이었던 예산이 어떻게 시비를 14억으로 5억이상을 이렇게 증액을 해서 행사를 하려고 하는지 이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문제의식을 두 번째로 가집니다.

그 다음에 군악의장페스티벌 주최, 주관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주최는 창원시가 되고, 주관은 사단법인 세계군악페스티벌위원회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전에 2009년도에 주최, 주관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똑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에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과 관련해서 평가한 자료 업무 보고때 한번도 없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자체적으로는 해서 책까지 만들어내고, 도에서도 평가를 해서 지금 현재까지도 최우수 축제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단법인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사실상 여러 가지로 주최가 진해시로 하고 주관을 사단법인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회계나 운영상의 투명성 문제, 이것이 계속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국화축제를 보면 우리 조례에 근거해서 국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있죠?

조례에 근거한 조직이, 그런데서 심의를 하고 검증도 하고, 시에서 직접 그 일을 챙기고 하는, 관에서 주도로 해서 책임있게 일을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축제의 내용도 높아지고, 사실상 회계나 운영상에 투명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구조에 대한 개선이 없이 계속 이전 방식대로 추진할 계획인지, 그렇다면 충분하게 우리 의회에서 검토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먼저 6만명에 대해서부터 해명을 해드려야 되겠습니다.

사실상 6만명은 제가 알기로는 거기 중원로터리에 개막식부터 행사를 하기 위해서 임시 가건물을 설치를 했습니다.

거기에 입장할 수 있는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그 당시 4천명 내외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6만명인 것으로 알고 있고, 프렌지 공연이라든지 거리 퍼레이드라든지 이러한 전체적인 관중을 하면 제가 알기로는 100만명이 넘었다 하는 것을 알고 있고, 제가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조조정 없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7월달 와서부터 업무보고 자리에서 군악페스티벌 관계에 대해서는 조직정비부터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 이렇게 여기서 말씀드린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회계상의 문제가 있은 것이 아니고, 조직 내부 상의 조금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서 위원장님 이하 전 사무국 직원을 교체해서 지금 정비를 한 그런 상태입니다.

여태까지 그거 하나 정비하는 과정에서도 참,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고, 저희들이 이러한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이번 행사는 문제점 없이, 잘 했다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참, 노심초사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제대로 평가를 받아보고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군항제 예산이 7억입니다.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 14억 정도 되는데 예산전체 총액규모가 21억이 넘어가는 축제에요.

국화축제에 비해서 약3배정도입니다.

이거 전반적으로 사업 검토가 타당성 검토가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되는 그런 사업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벚꽃축제에서 군항제가 7억인데 그 안에 들어가는 3일짜리 축제행사 군악의장페스티벌이 14억 예산이다, 이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충분하게 검토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예. 김하용 위원입니다.

저 위에 시민회관 위탁 운영하는 이것은 어떤 시민회관을 이야기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거 오타가 되었는데 진해구민회관입니다.

김하용 위원 구민회관을 지금 현재 위탁하는데 2억 6,100만원이 1년에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운영비하고, 거기 총 소요되는 경비입니다.

김하용 위원 구민회관을 물론 거기에 여러 가지 행사도 있고, 회관을 관리하는데 지금 현재 예식장이라든지 그 외 사용료도 받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받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사용료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직원들의 인건비나 그 외 이관해서 이걸 보존하고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하는데 2억 6,100만원이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맞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거 상세하게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과장님 생각 안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위탁을 하고 있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김달진 문학제하고 예술촌, 진해구민회관 다 위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직개편하고 맞물려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 회관을 관리하고 운영하라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 봉급주고 관리하는데 또 관리비 받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 수리비도 아니고 운영비가 2억 6,100만원 들어간다고 하면 이건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조직을 어떻게 사람을 많이 쓰는가는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그 회관이 운영관리가 되는지는 나는 아직까지 모르겠는데 이거 지금 현재 문제 있습니다.

한번 다음에 자료 충분하게 저한테 주시고, 다음 동료위원, 문순규 위원께서 지금 현재 의장페스티벌 관계에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진해는 벚꽃행사와 맞물려서 군항제가 4월이 되면 열리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군항제가 열리면 전국적으로 올라가면서 벚꽃축제가 지역별로 해서 이제는 다 조그마한 축제든 큰 축제든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봄 행사에서 우리가 군항제 벚꽃 축제를 군에 이미지를 살리면서 이순신 장군의 얼을 또 우리가 부각시키고 그 행사에 주력해야 되는데 의장페스티벌 이 부분은 너무 사치성에 지나지 않는 그런 행사라고 저는 보아오면서 지금 현재 느낀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해서 이 부분이 정말 우리 창원통합시가 우리 진해군항제에 6억이나 들어가는 행사를 4억 정도 더 증액해서 그 행사를 크게 우리가 전부 다 창원시민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나는 각 사회단체나 다 해서 보조해서 하면 충분하게 우리가 정말 참 봄을 여는 어떤 그런 큰 행사가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여기에 대한 부당성에 대해서 여러 차례 다른데서 앉아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저는 이 발언에서 답변 듣지 않고,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71페이지,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시민회관 위탁운영 이게 위탁기간이 언제까지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내년 말까지입니다.

유원석 위원 2011년 12월말까지 위탁계약이 되어 있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유원석 위원 그 이후에 대해서는 위탁을 할 것인지, 직영을 할 것인지 부분은 검토를 해봐야 된다 이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다음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 우리 국내 빼고는 5개국이 온다 그 말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미 섭외는 다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섭외는 다 끝났습니다.

유원석 위원 5개국에 대한 섭외는 다 끝났고, 그러면 이게 격년제로 열리기 때문에 2011년도에 열고, 2013년도에 열릴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이게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을 축소해서 외국팀을 참가 시키지 않고, 국내 관악제로 갔을 때는 어떤 문제점이 발생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한마디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충분한 검증이 되고난 이후에 이루어져야 된다는 그 말씀들을 하시기 때문에 행사가 진행이 되고나면 분명히 전체적인 라인을 다 검토를 하세요.

다 하시고, 그 결과물을 분명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난 이후에 앞으로 군악의장페스티벌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존치여부까지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충분히 제대로 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방금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에서 매년 우수축제, 일반축제 이런 식으로 해서 평가를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축제가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현재 만날제하고, 벚꽃 군항하고, 저희 군악페스티벌하고 이 3개가 우수축제로......

조준택 위원 만날제도 들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최우수는 지금 계속해서 군항제하고 군악페스티벌이고 만날제는 우수축제정도해서......

조준택 위원 군악페스티벌이 최우수축제로 지정됨으로 해서 도에서 지원받는 금액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2009년도에는 두군데서 받았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도 받고, 또 관광과에서도 1억원 지원을 받았고, 지금 금년도에는 문화관광과만 7,000만원을 받고 있고, 지금 시비가 많이 들어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제 나름대로는 도비도 확보하고, 국비도 확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게 확정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시비가 이렇게 들어가고 있는데 사실상 이 시비는 저희 진해라든지 창원, 마산에 쓰여지는거지, 그 분들이 무슨 수당 받아가고, 돈 받아가고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조준택 위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부족하지 않았나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창원시에서 하는 국제행사라고 할 수 있는 축제가 뭐 뭣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현재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미술제정도인 것 같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리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한가지 더 있습니다. 마산쪽에서 하는 국제연극제.

조준택 위원 그리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을 어느 지자체에서 어떤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원주는 2000년도부터 해서 정착이 됐는데 초창기에는 아마 짝수년도에는 국제대회 우리하고 반대로 홀수연도에는 국내대회로 하다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계룡은 군문화축제 해서 2006년도부터 대대적으로 군악페스티벌을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원주군악의장페스티벌은 따뚜라고 이야기하고, 세계따뚜연맹이 있죠?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원주는 따뚜연맹에까지 가입이, 처음에는 진해쪽에 먼저 가입요청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주따뚜협회까지 가입해서......

조준택 위원 가입이 되어 있는 상태고, 세계적으로 이러한 군악대, 그리고 마칭밴드 이런 부분이 다 포함되어서 군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까지 함께 하는 행사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번 행사는 민간까지 같이 참여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예산의 규모가 크다, 작다를 떠나서 이 행사나 축제가 과연 어떠한 우리 지역에 기여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넓게 보면 우리나라의 특정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부분이 충분히 숙지가 되고, 시민들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이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소위 관악, 입으로 부는 악기를 가지고 페스티벌이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해서 관악축제해서 열손가락 안에 전국규모 또는 국제규모는 아마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관악이 세계적으로 봐도 굉장히 약한 것이 대한민국에 연주수준이라는 생각이 들고, 마칭밴드라든지 군악대에 공연으로 인해서 이러한 관악의 발전에도 충분히 기여를 하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 행사가 정말 제가 생각할 때는 통합,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전 통합 전에는 진해에 국한되었습니다만 이 많은데를 그냥 놀리는 것이 아니고, 3일동안 창원은 창원대로 마산은 마산대로 공연도 하고 거리 퍼레이드도 하고 하면 우리 시민들이 정말 이러한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하게 활용을 할 수도 있고, 또 창원시를 알리는데도 충분하게 효과가 저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이 단순 사치성 행사라는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군악페스티벌 관련은 의사일정상 충분히 재논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71페이지,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271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행사운영비 토요야외 어울림마당, 경축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있죠?

3개 행사가 증액이 많이 됐는데 이거 설명 좀 해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사실상 전체 행사로 보면 엄청나게 몇 억 정도 감이 되었는데 부기상 옮기다보니까 이런데......

문순규 위원 3개 행사에 한해서 증액이 되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닙니다.

지금 부기상 조정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공연 쪽에는 필요예산을 많이 못 딴 형편입니다.

문순규 위원 2억 4,800만원이란 게 토요야외 어울림마당, 3개 행사운영 총비용이 그렇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럼 그 전년도는 1억 3천 6백이라는 이리 표기해놓은 것 아니에요. 이게 다른 표기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통합 옮겨가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이지. 이 자료를 제가 드리겠습니다만 실제상으로는 전년도에 비교해서 많이 삭감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문순규 위원 그 자료를 정리해서 전년도하고 한번 주보세요.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토요야외 어울림마당해서 이게 마산, 진해는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진해는 진해루에서 계속하던 사항입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 이 부분이 증액된 게 통합됨으로서 마산하고 더욱 확대시키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렇게 설명하시면 빠를텐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유원석입니다. 307 민간이전에 보면 민간행사보조에 위에서 두 번째 칸입니다. 테마거리 축제행사지원하고, 단풍거리축제하고, 빛거리 축제하고,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테마거리는 창원 중앙동 중심상가 테마거리 축제 매년 11월, 12월중에 매년 해오던 행사입니다.

단풍거리축제는 11월달에 성산홀 주변에 창원예총에서 주관해서 매년하여 오던 행사이고, 빛거리축제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산아트홀 주변에 은하수거리라고 해서 12월 17일부터 1월 2일까지 17일간 현재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원석 위원 나무에 하는 야간조명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유원석 위원 지금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하면 보면 예총에 대한 지원이 많다 말입니다. 각 마산, 창원, 진해에 예총 운영을 한다 해서 운영비 주고, 또 곳곳에 민간이전에 들어가 있고, 예술단체지원에도 들어가 있고, 여러 군데 들어가 있는데 미술협회 창원지부에다가 지금 주고 있거든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273쪽에도 보면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해서 여기도 1,700만원이나 창원미술협회에다가 지원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자세히 찾아보시면 지금 전반적으로 문화예술과에 들어있는 예총에 대한 지원이나 그 예총에 전체적인 예산을 다 못 넣고 부분 부분해서 이런식으로 해서 5,000만원, 2,000만원, 1,700만원 이런식으로 지원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히 그렇게 해서 지원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3가지로 나눌 수가 있겠습니다.

우선 운영쪽의 예산, 다음 행사성의 예산, 다음이 예총에서 받아서 7개, 8개 단위지구별로 주는 예산이 있고, 이 3개 저도 과목이 많아서 그런데 3개 사업별로 하다보니까 거기다가 3개 예총이 존재를 하다보니까 상당히 사업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은 구 마산, 진해지역에도 분명히 연말을 중심으로 해서 다음에 1월까지 해서 빛거리 이런 식으로 해서 거리에다가 등을 해서 연말연시를 이렇게 해서 밝히는 행사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시에서 주관해야 됩니다. 어느 부서에서 해서 사업만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느 단체에다가 더군다나 미술협회에다가, 이 사업을 미술협회에 꼭 줘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무래도 조명이라든지 이런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보니까 그쪽이 낫다고 생각을......

유원석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 이상 제가 답변드릴 수가 없고, 예산을 보니까 이러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72페이지 밑에 보면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창원 무대공연작품 지원이 1억 7,200만원이고, 마산무대는 1억 1,500만원, 진해무대는 3,500만원 지금 현재 이건 공연하는 횟수에 관계되는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건 단체별로 도에 신청을 해서 당선이 된 사항에 대해서 하는데 지금 각 시별로 이게 아마 음악, 국악, 무용, 연극 4개 분야에 공모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 같은 데는 17개 단체 그 마산은 14개, 진해는 4개정도해서 단체 숫자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게 민간경상보조인데 이런 어떤 부분들이 구 창원, 마산 같은 경우에는 인원도 많고, 그런 부분으로 가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균형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좀 그거 했을 때는 몇 개 단체를 더 선정해서 조금은 바란스를 맞춰져야 된다고 생각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부분은 4개 분야 어느 단체든지 문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게 도에서 선정하는데 조금 저희 시에서 많이 당첨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은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도에서 물론 지원도 50%~40%까지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도비가 그렇게 지원된다고 해서 시비를 넣을 수 밖에 없다는 그런 내용들 보다는 좀 뭔가 균형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물론 도에 작품전이나 그런걸 신청해서 통과되면 거기에 보조를 받아서 우리 시가 예산을 편성한다는 그런 개념들 보다는 좀 뭔가 통합된 이미지가 같이 어울려서 갈 수 있도록 예산이 수립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전제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원석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통합의 효과를 살리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위원들도 그렇고, 창원예총, 마산예총, 진해예총 통합시켜야 됩니다. 문화원도 통합시켜야 됩니다. 이게 통합이 안 되면 예산만 낭비될 뿐입니다.

오늘 예산을 쭉 보니까 문화원하고 예총하고 지원되는 금액이 갖가지 많지 않습니까?

운영비는 운영비대로 통합의 효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단체를 통합시켜야 되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은 문화원도 법률에 의해서 움직이는 단체이기 때문에 2012년도에 가면 통합이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다음 예총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총도 회장님들하고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도 2012년도에 가면 기대를 합니다.

장동화 위원 운영비라든지 경비를 우리 시에서 다 지원을 해줍니다. 어느 단체보다도 이것을 반드시 빠른 시간내에 왜 임기까지 가시려고 합니까?

빠른 시간 내에 안 되면 운영비를 줄여야 되죠?

없애야죠. 이걸 빨리 안하시면 2012년까지 이거 왜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님, 제가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장동화 위원 간단하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내년 7월1일부로 예총이 통합하는 것으로 로드맵을 거의 짜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문화원은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문화원은 지금 문화원진흥법을 별도 개정해서 통합 시는 3개 문화원을 둘 수 있도록 법 개정해서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달에 상정이 되는데 그 결과에 의해서 지금 추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장동화 위원 통합이 되어서 그러면 문화원은 마산문화원, 창원문화원, 진해문화원 별도로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법 개정을 그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진흥법에서......

장동화 위원 그럼 통합을 왜 했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73,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간단한거 하나 물어볼게요. 경남오페라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있죠?

대체로 민간경상보조 마산, 창원, 진해에 있는 예술단체나 문화단체한테 보통 지원이 되는 것 같은데 이는 특별한 사유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오페라단만 말씀입니까?

문순규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오페라단은 창원쪽에 창단20주년 기념공연을 해서 이 사항도 죄송하지만 2,000만원 매년 지원을 해오던 사업입니다.

문순규 위원 사무실 어디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의창구 용호동 73번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273페이지 하나만 질의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이원수 선생님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서 아까 많은 위원들이 질의하셨는데 273쪽에도 보면 고향의 봄 예술행사 3,500만원이 있고, 통합1주년 기념도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 또 1,500만원이 있고, 이게 흩어가지고 민간이전경상보조에 앞부분과 뒷부분에 흩어서 이렇게 같은 행사를 하면서 어느 정도 맞춰서 해야지, 흩어서 돈 금액을 합쳐보면 상당합니다.

이게 어떻게 해서 왜 이렇게 흩어서 물론 부기가 틀린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여기 있는 고향의 봄 행사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예총에 돈이 나가서 제목이 고향의 봄이고, 8개 단위지구에 적의하게 지원을 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저희들도 예총이 빨리 통합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고향의 봄 행사가 8개 단체에 지원되는 거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3,500만원에 대해서는 4월달에 제목을 고향의 봄 행사해서 단위지구 전체가 같이 참여해서 행사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강용범 위원 어느 단위지구가 이 돈을 나눠먹기식으로 이런 행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예총에 돈을 줘서 창원예총에서 8개 단체가 참여를 해서 하는 고향의 봄 축제행사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8개 단체라는 것이 미협, 음협, 연극, 사진, 국악 그런 단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고향의 봄은 MBC에 줘서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를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것도 매년 하는 행사입니다.

강용범 위원 제목을 그렇게 붙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강용범 위원 어쨌든 지금 갈라먹기식 예술 행사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원수 선생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하면 그 행사에 맞춰서 일괄적으로 해줘야지, 이거 3,500만원은 나눠 먹기식 행사 밖에 더 됩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자료요청을 드릴게요. 여기 보니까 앞쪽에도 이원수 민간행사보조해서 그것도 민간행사보조 분류를 해놓았다 아닙니까?

여기 보면 지역문화행사도 민간행사보조로 해놓고, 그래서 이걸 부기를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데 전체 이원수 문학행사면 민간에서 하면 민간에서 하는대로 한쪽으로 다 몰아줘야 우리 위원들이 이 행사를 전반적으로 이해를 하죠?

이렇게 산재해놓으니까 더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힘들고 파악하기 힘들잖아요. 어쨌든 이게 이원수 문학과 관련해서 민간행사보조든 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어떤 전체적인 사업현황있죠?

예산현황하고 그걸 같이 뽑아주시고, 각기 문화원하고, 그 예총도 전부 다 흩어져 있어요.

사회단체보조금에도 가 있고, 민간행사보조금에도 가 있고, 이거 전체적으로 다 모아가지고 경비랑 전체적인 내용 있죠.

예산집행 편성내역, 이걸 다 모아서 줘보세요. 그 규모가 얼마쯤 되는지, 어떤 사업에 어떻게 지출되는지를 우리가 좀 알 수 있도록 그 자료요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저도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창원예총, 마산예총, 진해예총이 있는데 이 조직도하고 연간 행사사업추진실적, 3개 예총의 전반적인 내용을 제출해 주시고, 제가 문화행사나 축제나 이런 것들이 이뤄지고 나면 반드시 전문용역기관에 성과분석을 받도록 되어 있는 걸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데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현재 대부분 뒤에 평가수당이 예산에 얹혀있습니다만 2명이 1조로해서 대부분의 사업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아니, 내부 기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 전문기관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외부 전문가로 하여금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아까 지나간 얘기지만 군악페스티벌 관계도 몇 번했는데 한번도 효과나 성과 측정에 대한 자료가 없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드리겠습니다.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걸 바탕으로 저희들이 그런 것들을 알아야 축제를 했다든지 이렇게 하면 정확한 전문기관에서 평가측정을 해서 그런 자료들을 알려주셔야 전문기관에서 우리 내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이 축제나 문화행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너무 미약하고, 그런 관련근거가 사후처리가 안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어떤 축제든지 예산이 반영되었으면 예산만큼 기대효과가 있는지를 반드시 성과측정을 하고, 그래서 다음 예산편성에 그걸 밑바탕으로 하고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과장님께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창원문화재단 예산이 33억인데 창원 페스티벌 예산이 안에 얼마 포함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하지만 그것은 문화재단에서 설명하면 안 될까요? 저희들은 33억만 전출만 시켜주는....

문순규 위원 33억 안에 페스티벌 예산이 있다면서요.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화예술과에서 33억만 전출이 되고 문화재단에서 따로 나중에 하도록 합시다.

문순규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위원장 강장순 282, 과장님 282페이지 통합창원시 기념음악회 이것은 민간행사인데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 시에서 직접 하는데 현재 장소라든지 이런 것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민간이전인데. 민간행사보존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단지 내년도 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서 예산 편성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다른 데 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직까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직접 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부기목이 민간이전에 민간행사보조로 3억이 잡혀있는데 아직까지 어디에서 할지 업체는 아직 안정해졌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위원장 강장순 알겠습니다. 283.

강용범 위원 위원장님, 잠시 놓쳤는데 한 가지만 질문하고 가겠습니다.

280페이지 시립예술단 행사 일반보상금 중에 보면 시립예술단 수시공연에 보면 중간 밑에 보면 공연수당이 마·창·진으로 되어서 100명, 100명, 50명해서 6만원, 4만원, 3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 하고 그 다음에 264페이지에 보면 행사실비 보조금 일반보상금에 보면 시립예술단 출연보상금, 재야의 타종행사에 시립예술단 출연보상, 이 출연하는 사람이 시립예술단이죠?

수당을 받고 있는 예술단이죠? 객원출연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강용범 위원 그런데 시립예술단에 따로 행사 때마다 실비보상을 줘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합니다만, 이게 저희들 계약상으로 창원, 마산, 진해, 공히 수시 공연 때는 수당을 지급하도록 조례상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마·창·진이 수당이 6만원, 4만원, 3만원 되어 있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첫째 창원의 예술단은 전체가 상임입니다. 그리고 마산은 상임이 많고 비상임이 있고 진해는 비상임이고, 수당 체계가 각 3개시에서 다 틀립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일제 정비를 해가지고 시립예술단은 내년도에 정비를 저희들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통합조례에 새로 개정된 내용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현재는 유보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통합이 되었으면 빨리 빨리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지 수당 하나 가지고도 아무 것도 아니지만 6만원과 3만원 차이라는 게 물론 상임이사하고 일반 단원하고 틀리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있고 조례법도 한번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것이 3개시 공히 조례가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수당을 다 주도록 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한 군데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렇게 다 공히 되어 있습니다. 각각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통합되고 나서 몇 개월이 지났는데 통합조례가 내년 1월부터 적용을 시킨다든지 그런 게 보통 되는데 환경국 쪽에도 폐기물관리조례 같은 경우도 통합조례를 만들고 있거든요.

유보조례가 통합조례로 제정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첫째 조례가 제정이 되려면 구조조정이, 인원의 구조조정부터 따라야 되는 이러한 제약이 있고, 두 번째는 이 분들의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각자 틀린 계약기간이 있는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사항들이 많아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정비를 하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몇 월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오디션도 거쳐야 되고 감원을 시켜야 되는 이런 사항들도 있기 때문에 아마 내년도 하반기 정도는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83페이지.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위에 사회단체 보조금 위에 보면 문화예술 전문자료관 운영해가지고 창원에 있고, 그 다음에 문인협회 있고 밑에 또 문인협회 있고 합포문화동인회 있는데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문화예술 전문자료관 1,200만원은 마산예총에서 하는 문화자료관이고.....

장동화 위원 자료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예총에서 자료관 사업을 하고 있는, 자료관 자체는 없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이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고 체계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해서 사업을 하는.....

장동화 위원 자료관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부기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계속 행사를 주고 있었습니까? 작년에도.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문인협회가 예총에 안 들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단위지부로서는 들어갑니다만, 지금 현재 문인협회로서 별도로.....

장동화 위원 그러면 창원문인협회도 있고 진해문인협회도 있고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마산문인협회도 있고......

장동화 위원 그 사람들은 요구한 거 없습니까? 예산.

문화예술과에 이 예산을 창원문인협회나 진해문인협회에서 요구한 거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각 단위별로 다 기억은 못합니다만,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창원문인협회와 진해문인협회 요구한거 주시고 밑에 문인협회는 어디 문인협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도 마산지부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런데 마산시화전 하는데 1천만원 주고 문학대축제 하는데 1,500만원 주고 이것은 낭비성인데.

한 가지 더 물어봅시다. 그 밑에 만날고개 설화창작극 이것은 어떤 창작극을 하는데 이거 처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처음 합니다. 3개시별로 하나씩 하려고 하는데 만날고개 설화, 제목을 모녀상봉지곡으로 해가지고 처음으로.....

장동화 위원 이게 예산이 5천만원이나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장동화 위원 이것은 어디에서 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 모든 사업을 예술단에 맡겨가지고.....

장동화 위원 예술단이라는 게 마산 예총을 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전체 시립예술단을 활용해가지고......

장동화 위원 그러면 민간경상보조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사업은 마산연극협회에 맡길 예정입니다.

장동화 위원 연극협회 운영비하고 같네, 5천만원 같으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82쪽에 보면 민간행사보조해가지고 통합창원시 기념음악회 해가지고 3억이라는 예산이 작년에 없었던 예산이 책정되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작년에는 사실상 세 번을 했습니다. 마산에서 한번 하고 창원에서 한번 하고 진해에서 한번 하고, 올해죠. 올해 세 번을 했는데 이제는 통합1주년 한번만, 올해는 3회를 했습니다.

김하용 위원 3회를 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3회에 9억 가까이 들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기념음악회를 하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갑니까? 자료 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세 번 하는데 9억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마산은 4월경에 열린음악회를 했고 창원은 7월 1일 통합기념 광장에서 열린음악회를 하고 10월에 진해에서 최강콘서트하고 세 번을 했습니다.

김하용 위원 세 번 하는데 한번 하는데 약 3억이라는 돈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조금은 적겠습니다만, 비슷하게 들어갔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번으로 3억 예산 책정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김하용 위원 그 자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만날제행사 운영 1억,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283쪽에 과장님, 대중가요 홍보사업 마산예총에서 하는데 3,500만원 들어가거든요.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야말로 우리 지역을 소재로 담은 대중가요를 발굴 보급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알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차형보 위원 대중가요 홍보사업 마산예총에서 하는 사업 결과를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바로 설명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설명을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마산항으로 와요’하고 ‘마산의 노래’하고 ‘추억의 홍콩바’, 이런 사항들을 제작해가지고 홍보를 한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제 통합이 되었으니까 이런 부분은 창원시에 맞게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적으로 너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당연한 사항입니다. 창원시 전체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야기 나왔으니까 하나만 더 합시다.

여기 보니까 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 마산여성합창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는 마산여성합창단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이것은 창원합창단도 참여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막고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첫째는 합창단에서 참여의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현재 사업을 마산도 있을 것이고 창원도 있을 것이고 진해도 있을 것인데 거기에서 요구를 하면 편성을 하고 요구를 안 하면 편성 안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차형보 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제가 한번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여성합창단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예총도 마찬가지, 난무하게 다 나와 있는데 이것을 통합 창원시 차원에서 통합적인 부분을 검토를 해주십사, 각 지역에 구 마산, 창원, 진해지역에 여성합창단이 다 있는데 그 이전까지야 각 시에서 운영을 했으면 벤치마킹을 안 해도 관계없지만 통합창원시가 되고 나면 나중에 결국은 위원들한테 압력 들어오고 관계 공무원들한테 직접 압력 들어가고 이럴 건데 이것을 균형을 맞춰줘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님, 과목이 틀려서 그렇지 각 합창단별로 저희들 지원하는 항목이 틀려서 그렇지 제가 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은 필요하면 서면으로 드리고, 그리고 각 합창단마다 자기들의 단 특색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해라, 저런 사업을 하라고 강요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제 이야기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된다 이거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통합 이전에는 마산여성합창단은 1년에 재정지원을 받는 게 1천만원이 넘었고 진해여성합창단은 거의 없었고 창원여성합창단은 200~300만원,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아마 그 정도 될 겁니다. 그렇게 지원이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각 단체들마다 다 불균형이 일어나니까 이런 것들이 논란이 참 많이 되었다고. 그래서 어느 정도 선에서, 그래서 구 3개시의 합창단들이 활동하는 범주도, 마산을 부흥시키면 창원도 부흥시켜야 되고 진해도 부흥시켜야 되고, 왜 문화예술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그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좋은 말씀입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지난번에 업무보고 시에도 7월 1일 통합될 때 그때도 제가 이 문제를 언급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역시도 보니까 제가 쭉 넘어오면서 아주 유심히 봅니다.

그런데 여기 진해여성합창단하고 마산여성합창단, 마산이 제일 많이 나오고요. 창원여성합창단은 안나와.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여성합창단은 여성가족과에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옛날 체제 그대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앞으로 차차 바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산에 저희들이 시간을 끌고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통합의 기본원칙에서 위배되어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어떤 지역에서 관심이 있어서 요구하는 데는 그 시에 과거 오너들이, 시장님들이 선심성이나 예를 들어 자기들한테 필요한 이런 것들은 왕창 실어놓고, 그렇지 않은 데는 거의 언급이 안 되고 있고 이런 불균형이 일어나니까 통합이 되었으니까 통합에 맞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서 각 문화단체나 관련기관이나 이런 데서 균형적인, 지역균형도 활동력도 균형을 맞추고 형평성을 맞추고 이래가지고 공히 예술문화가 한 단계 업 되어야 되지 않나, 어떤 데는 많이 하고 어떤 데는 안하고 어떤 데는 돈을 많이 주고 어떤 데는 돈을 안주고 아직도 창원여성합창단 가족여성과에서 하는 모양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지금 현재 내년도 예산은 그쪽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자료까지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자료제출 부탁을 드리게요. 마산문인협회, 합포문화동인회, 아까 제가 예총하고 문화원에 전체 예산, 민간경상보조하고 사회단체보조, 흩어져 있는 거 모아주시라고 했잖아요.

문인협회하고 합포문화동인회 이쪽도 전부 다 예산을 모아주세요. 전부 다 흩어져가지고 사회보조도 흩어져있고 민간경상보조도 페이지마다 다 있네요.

그리고 국장님께 말씀드리게요. 마산문인협회하고 합포문화동인회 사회단체보조금하고 민간경상보조하고 분리해가지고 곳곳에 천 몇 백만원씩 산재되어 있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에 보시면 1개 단체가 2개, 3개씩 예산보조 받거든요. 사회보조금을. 또 민간경상보조도 받고.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예술문화단체가 많기도 많은데 한 단체가 몇 개씩 보조금을 받아 가면 다른 단체는 그런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역으로 해석하면 그 단체가 그렇게 활동을 많이 한다는 해석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그러면 다른 단체는 활성화 안 시킬 거예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활성화 시키는 그런 문제보다도......

문순규 위원 좀 과도하잖아요. 사회단체보조금에도 보니까 제가 예를 들어보게요.

합포문화동인회 284페이지 하단에 보면 1,500만원, 1천만원, 2개로 되어 있죠? 앞쪽에 가보세요. 283페이지에 보면 민간경상보조에 민족문학관 400회 기념행사에 1천만원 되어 있죠.

제가 다 안 살펴봤지만 어느 페이지에 또 이 단체가 경상보조를 받고 있는지 사회보조금을 받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 단체가 5, 6개씩, 이거 좀 심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구분을 해서 흩어놓지 마시고, 예를 들어 민간경상보조에도 그 밑으로 쭉 달아놓으면 되지 왜 이렇게 곳곳에 흩어놨어요? 행사도 다 비슷한 성격 같은데.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사회보조금지원조례에 의한 지원하는 실행 몫이 있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우리 위원들이 심의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정말 한 단체가 어떤 사업을 하길래 이렇게 흩어놓으면 우리 위원들이 혼란스럽잖아요.

일목요연하게 해놓으면 필요한 사업, 필요하지 않은 사업들, 예산이 적절하게 배분되었는지 심의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편성을 그렇게 해주셔야 됩니다. 가능하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참고로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참고가 아니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할 수 있는데 할 수 없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인협회하고 합포문화동인회, 전체 흩어진 것을 다 모아가지고 예산편성 내역을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민간행사보조금을 보면 전체적으로 마산은 마산, 창원은 창원, 물론 통합 이전에 계속 영위해왔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이해를 합니다만, 더 나아가 경남까지도 나아가고 있는데 경남을 달고 있는 단체들은 마산이든 창원이든 진해든 통합 창원에 미치는 영향이 뭔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물론 ‘경남’ 하는 단체도 몇 개가 있습니다. 경남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단체들이 거의 대부분 창원시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우리 지역을 연고로 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우리가 지원해준다, 이런 뜻이죠? 그런 식으로 하면 이쪽에 내용을 보면 중간에 보면 2011년도 시민위안 찾아가는 음악회가 170만원 되어 있는데 주최가 어디입니까? 어디다가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시민위안, 이것은 한국연예인협회 마산지부에서 창동 소극장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공연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하단에도 보면 수석전시회 보면 대한수석인 총연합 마창연합회에 지원하는 거 있죠?

273페이지에도 보면 수석전시회 하는데 500만원,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예산을 자꾸 주다 보면, 인정상 끌려서 주다보면 예산을 어디까지 줘야 될지 모릅니다.

한 가지만 더 예를 들겠습니다. 넘어가지는 않았는데 뒷 페이지에 보면 살아있는 내서마을 가꾸기 해가지고 내서주민에게 지원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각 동마다 다 이렇게 해서 예산 요구를 했을 때 형평성 문제 어떻게 할 겁니까?

그리고 마을가꾸기 예산은 환경국에 보면 마을가꾸기 예산들이 수억 또 들어 있어요. 들어있기 때문에 과장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리를 한번 하도록 합시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84페이지.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생활문화예술협회 마산, 이것은 뭡니까?

제17회 생활문화예술제해가지고 있는데요. 생활문화예술협회 이 성격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사항은 구 마산쪽입니다. 시화전시라든지 꽃꽂이, 시낭송, 이러한 사항들을 생활하고 관계되는 예술제를, 협회가 있습니다. 이 관계를 11월 중에 하는 행사입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마산지역 통일행사 준비위원회, 이것은 또 뭡니까?

제7회 마산통일 노래자랑대회가 있는데 마산지역 통일행사 준비위원회, 이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마산지역 통일노래자랑대회 이것은 몇 년 전부터 해오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제목 자체가 마산통일 노래자랑준비위원회라는 단체가 구성되어서 9월 중에, 제목이 마산통일노래자랑대회, 이렇게 명칭이 붙어있는 사항입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밑에 보면 마산국제춤축제가 있거든요. 마산춤축제위원회, 이것은 또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은 마산국제춤축제위원회라는 게 대표가 이동건으로 되어 있는데 외국무용단하고 한국무용단체하고 같이 5월에 춤축제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 밑에 경남여성휘호대회, 이것은 또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여성휘호대회는 문화방송에서 하는 굉장히 오래된 사업입니다. 창원MBC에서 하는 그야말로 휘호대회입니다. 경남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휘호대회입니다.

차형보 위원 이게 마산에만 국한되어 있습니까? 경남 전체 다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남휘호대회입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제5회 해변가요제 지원해가지고 경남예술봉사대, 이것은 또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마산 쪽에 경남예술봉사대라는 단체가 구성되어서 주로 이 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을 다니면서 공연을 한다든지 행사를 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답변 속에 계속 해오던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앞으로 큰일 날 일이거든요.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2, 3년 후면 성과관리제 도입되죠. 2012년도인가 13년도에 국가에서 전체 성과관리제 도입되지 않습니까. 그때 가서 한꺼번에 추리려고 하지 말고 이거 진짜 추려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마산에 국한되어서 이런 이야기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부분인데 어떤 지역에 너무 편중되어 있고 별의별 예술단체가 다 있고, 이런데 관심이 적은 지역에는 전혀 언급이 안 되어있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과장님, 해오던 것이라고 하지 마시고 해오던 것이라도 정리해서 이제는 통합 창원시에 맞는 형평성에 맞는 균형적인 쪽으로 가야지, 이렇게 많은 곳에 많은 단체에 유독 튀어나오게 되니까 지적사항이 되고 자꾸 말이 많지 않습니까?

빠른 시간 내에 통합하고 종합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진해는 진해예술촌이 있고 마산은 마산을 대표하는 구복예술촌입니까? 다른 예술촌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술촌의 명칭을 가진 것은 구복예술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진해예술촌하고 구복예술촌 현황에 대해서 주시고요.

그 다음에 185페이지 위에 보면 창동 빈점포 활용 문화예술공연, 이게 1억 2천인데 이게 언제부터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예총에 지원해가지고 하는 사항인데 3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제 빈 점포 다 찼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닙니다.

장동화 위원 이거 해가지고 효과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경제 활성화를 한번 시켜보자는 의도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장동화 위원 며칠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내가 자료를 요청하려니까 미안해서, 계속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십시오. 1억 2천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 밑에 내려오시면 진동 불꽃낙화축제인데 미더덕축제하고 분리한다는 이게 무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진동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데 여태까지 미더덕축제하고 불꽃낙화축제가 같이 행사를 해오다가.....

장동화 위원 주관이 어시장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아닙니다. 진동지역에서 하는 행사입니다.

단체가 분리를 해가지고 따로 따로 구분이 되는 사항입니다.

장동화 위원 작년에는 이 축제하는데 얼마 들어갔습니까? 올해.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올해 3,500만원 들어갔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미더덕축제하고 분리되면 미더덕축제에 돈을 또 줘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런데 별도로 불꽃낙화축제에만 3,500이 들어갔고...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불꽃낙화하고 미더덕축제 전체 예산이 얼마였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미더덕이 2,500인가 얹힌 것 같은데.....

강용범 위원 질문하는데 시 위원이 답변하기 그렇고 나중에 내가 설명해주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나중에 해주시고, 그 다음 그 위에 보면 시민의 날 대동제 국화축제 및 전국대회 참가 창원 풍물단 연합회, 이것은 저는 생소한데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통합이 되므로 인해서 창원, 마산, 진해에 있던 풍물단이 통합을 해가지고 연합회를 만들어서.....

장동화 위원 예술단 중에 통합 처음 나왔네요?

(장내 웃음)

모든 단체 중에 문화예술과에 통합된 게 처음이네. 그죠?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앞으로 통합이 많이 나올 겁니다.

장동화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넘어갔는데 283쪽 다시 한번 봅시다.

저 밑에 보면 3·15의거 51주년 지역작가초대전 아트 삼진미술관 지원하는 거, 그 밑에 또 아트 삼진미술관 지원하는 거, 이게 삼진미술관만 지원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통합창원시 내에 중소 자그마한 아트미술관들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여기만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 개인이 하는 갤러리나 미술관은 많습니다만, 그래도 학교 폐교라든지 시에 호응을 하면서 하는 것은 창원에는 대산미술관이 있고 마산에는 삼진아트미술관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는 개인이 하는 갤러리 개념이 아니고 폐교를 활용해가지고 교육도 하고 전시도 하고 미술 홍보도 하고 하는 이런 사업들에 대한 지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폐교를 활용하면 지원하고 자기가 미술관을 지어서 직접 신설해서 하면 지원을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개인이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상업적인 갤러리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그 밑에 한번 더 봅시다. 춤 그 몸짓을 다함께, 마산무용단.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사항은 마산무용단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소속된 노인들에게 춤동작이라든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무기력을 해소한다든지 건강 겸해서 행사를 해주는.....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거 앞으로 마산만 할 겁니까?

창원시 전체로 확대할 의사가 없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저희들 구복예술촌에서 하고 있는데 여건이 되면 확장을 하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85페이지.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고생하십니다. 285페이지 마산국제국악제는 어디에서 합니까? 어디다가 행사보조를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은 마산국악협회에 지원합니다.

유원석 위원 마산국악협회에서 마산국제국악제 2,500만원 들어가고 또 83페이지 보면 마산국악관현악단 이것은 뭡니까? 협회는 아니고 관현악단이 하는 거라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마산청년미술제가 있고 3·15의거 미술대전이 있고 앞에 보면 3·15, 물론 3·15정신이 마산의 정신이고 통합창원시의 정신으로 간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3·15만 붙이면 예산을 줘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원석 위원 보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마산하면 3·15고 또 창원하면 고향의 봄이라고 하니까 이런 제목들을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앞에서 제가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구 창원, 마산, 진해에 예총에 속해있는 미술협회, 연극협회, 문인협회, 이런 쪽으로 해가지고 전부 예산을 다 찢어가지고 목만 갖다 넣고 행사명만 갖다 넣으면 마산미술협회는 마산미술협회대로 몇 가지가 들어가고 문인협회는 문인협회대로 몇 가지가 들어가고 다소 중복된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한번 정확하게 정리를 합시다. 이번 예산 계수조정하기 전에.

아까 말씀하신대로 협회별로 어떤 어떤 예산을 요구해가지고 이번에 얼마 편성되었다는 것을 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86.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285쪽 넘어가기 전에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한번 봅시다. 제일 밑에 토요상설무대하고 진해메구연희단 정기공연, 2011년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십시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토요상설무대는 저희들 용지문화공원하고 금년에는 진해 진해루에서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진해루는 장소를 변경하고 그 다음 수요상설은 마산 쪽하고 진해 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반응이 좋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토요상설무대 어디에서 주최해서 합니까? 단체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첫째 상설을 하려면 무대를 설치해야 됩니다. 무대 설치비는 저희들 예산에 올라가고 거기에 출연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진해하면 가급적이면 진해 단체들을 활용하고 창원에 하면 창원에 단체들을 활용하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순규 위원 밑에 음악회는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한여름밤의 야외음악회, 이것은 진해에서 합니다.

문순규 위원 단체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은 진해예총에 맡겨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제가 지역구가 마산이 되어서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산은 문화가 오래돼가지고 문화행사가 많은 것으로 우리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고,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사회단체가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통합시키기는 힘들겠지만 보니까 통합할 단체도 많고 하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앞으로 진행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86, 287, 288,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288페이지 보면 성주사 무염당 정비, 우곡사, 불곡사가 있는데 이 절들이 성주사는 진해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우곡사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우곡사는 동읍에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불곡사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불곡사는 대방동 옆에.....

○위원장 강장순 남양동에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 뒤페이지 보면 성주사 대웅전 주변 정비해가지고 22억 7,200만원 되어 있고 그 밑에 또 되어 있는데 왜 이런 걸 같은 페이지에 만들지 않고 이렇게 해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291페이지에도 시설비가 있고 288페이지도 있습니다만, 이게 국비가 붙는 사업이 있고 도비가 붙는 사업이 있다 보니까 그러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하용 위원 288페이지에도 국도비가 책정되어 있고 그 뒤에는 도비하고 시비만 있는데물론 절 보수관계도 우리 지자체에서 해서 문화재라든지 그 외 불교에 대한 그런 부분도 지원은 해야 되겠지만 이렇게 예산 편성된 내용으로 보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문화재 보수 쪽에는 금액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하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89, 290,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290에 민간이전에 민간경상보조에 창원 옛 이름과 옛 사진 모음집이 있는데 1천만원이거든요.

옛 사진이라는 게 마산에 작가도 있을 거고 창원에도 작가가 있을 거고 진해에 있을 건데 시급하게 아날로그로 된 것을 디지털로 바꿔야 되는데 1천만원 가지고 됩니까?

어떻게 하려고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사업은 우선 삼원회에서 옛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장동화 위원 잠깐만요. 창원 옛 이름이라는 게 여기 창원시 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삼원회 쪽에... 이게 사업비가 부족해가지고 1천만원 더 주려고......

장동화 위원 그 밑에 하나 더 봅시다. 최윤덕 장상 역사다큐멘터리 제작, 창원시에서 MBC를 통해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또 한다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3, 4년 전에 다큐멘터리를 KNN을 통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장동화 위원 KNN입니까? MBC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KNN을 통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전국에 역사다큐멘터리, 역사스페셜 나오는 KBS라든지 전국 방송을 타가지고 최윤덕 장상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서 하는 그런 겁니다.

장동화 위원 그 당시 KNN에서 이걸 해가지고 방송도 늦게, 11시 몇 분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그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다시 1억을 들여가지고 제작한다는 것은...

이상입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에 보충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역사 다큐멘터리라는 게 돈 1, 2억 가지고 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3·15기념사업회에서 국비지원사업으로 했던 3·15 ‘누나의 봄’ 같은 경우에 5억 가지고도 부족해가지고. 그런데 1억 짜리를 한다는 것은 다큐멘터리 제작이 아니고 그냥 돈 갖다버리는 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누가 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KBS에 보면 일요일 역사스페셜이라고 있습니다. 일요일 8시에 방송하는. 최윤덕 장상을 지방단위에서 알려가지고 부각이 사실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단위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가지고 알려야 되겠다. 그래서 예산에 반영해놓은 겁니다.

지금까지는 지방에만 했기 때문에 사실은 전국적인 인물로.....

강용범 위원 1억 가지고 최윤덕 장상에 대한 역사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진다고 KBS에서 그럽디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금액 가지고 저희들이 타진을 한번 했습니다. 금액 가지고는 크게 문제가 없고 내년 1월부터 역사스페셜이 바뀔지 안 바뀔지, 지금 12월 중에 결정이 되면 수요스페셜 쪽으로 옮겨보려고 타진을 하고 있는데 금액은 1억 정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KBS쪽에 타진을 하기 때문에 자체 제작을 하고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1억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장동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에 했던 자료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같이 참고를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중 삼중으로 계속 낭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91, 292.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고 이승만대통령 별장 가구보수해가지고 1억 5천만원 되어 있는데 그것은 군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관리는 군에서 하는데 문화재 부분 보수라든지 관리는 저희 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게 1억 5천이 들어간다는 수치나 용역을 받아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문화재 위원들이 2, 3차 심사를 해가지고 가구가 낡아가지고 시급히 보수를 해야 되는 사항이 생겨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김하용 위원 1억 5천이면 집을 짓고 다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별장이 요즘 지은 것처럼 크지도 않고 안에 가구도 그렇게 많은 가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문화재 위원들이 어떤 산출근거를 가지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억 5천을, 물론 그런 것을 보존하고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의무고 책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런 예산들이 짜여지고 할 때 정말 정확하게 예산이 짜여지는지, 문화재 관리위원들 지금 현재 다른 문화재 관계 하는 거 보면 택도 없이 금액이 올라가요.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예산이 그렇게 든다니까 책정을 한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시작되면 저희들 설계를 하고 입찰을 하고 모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크게 과다하게 계상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하용 위원 그 밑에 안골왜성 토지매입 관계는 어느 쪽으로 토지를 매입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안골왜성이 안골동 산 42-7번지가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주차장 만들어놓고 올라가는 데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 26필 정도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으니까 사유권행사를 못해가지고 아마 민원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분을 우선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매입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김하용 위원 과장님, 4억이라는 돈을 예산 편성할 정도면 가서 부지를 보고 와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내일이라도 당장 가서 제가 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못 봤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래서 이런 예산들이, 물론 문화재를 지정해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거기에 대한 불이익을 당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것은 철저히 파악을 해서 예산에 쓰여지도록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92.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김종영 선생님 관련한 자료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93, 294.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그 위에 민간행사보조 가곡전수관이 있는데 그 부분하고 도지정문화재 전수관하고 2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가곡전수관은 얼마 전에 유네스코에도 등재가 되어서 언론에 보도되었던 조순자 가곡전수관은 회원2동에 있는 가곡전수관입니다.

도 지정은 배순화씨라고 매듭장, 유일하게 매듭장을 하시는 도지정문화재 한 분이 계십니다.

장동화 위원 이것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것은 지금 현재 장소는 부림시장 안에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상인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상인이 아니고 매듭장을 활용하는 장소가 부림시장 안에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내려오면 창원역사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인데 이게 예산이 통과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산이 기본계획이 서야만이 저희들이 예산.....

장동화 위원 기본계획도 안 섰는데 언론에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나올 수 있습니까?

마치 건립비가 통과된 것처럼 나온다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장동화 위원 과장님, 통합하고 나서 얼마나 시급한 예산들이 많습니까. 참고로 해주십시오. 그 다음에 그 밑에 내려오면 진해민속예술전시관하고 진해예술촌하고 다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합니다. 이게 오잔데 전수관입니다. 이것은 문화원에서 문화예술인들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하는 전수관을 말합니다.

장동화 위원 이것은 개축해야 될 부분 자료를 주십시오. 사진으로 해가지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95.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장동화 위원 잠깐 언급한 진해미술연 개축관계 그것이 개축으로 끝이 나야 됩니까? 신축을 해야 된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죄송합니다. 저희들 당초에 계획을 잡을 때는 이 부분은 제가 직접 한번 갔다 왔습니다. 당초 2층 정도로 해가지고 현재 지하를 쓰고 있습니다.

1층은 너무 낡아가지고 사용을 못하고 지하를 사용하는데 지하도 굉장히 열악한 상태라서 당초 2층 정도로 해가지고 저희들 개축을 하려고 예산을 7억 정도로 편성을 해보려고 했는데 사정상 3억밖에 얻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가지고 다시 예산이 통과된다면 문화원 측하고 다시 의논을 하는 것으로, 제가 직접 봤을 때는 지하실을 개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왕 예산이 거기에 투자가 된다면 저도 예산과에 담당관 만나가지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진해시 집인데 이걸 신축을 해야 된다고 해서 7억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이걸 찍듯이 해서 3억을 올려놨는데 과장님 한번 가서 보시고 정말 3억을 투자해서 이런 가치가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추경에 조금 더 해서 이걸 규모가 작더라도 신축을 해서 깨끗하게 하나라도 만드느냐 하는 것을 결정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문화원 측하고 계속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평당 500만원씩 해도 60평을 지을 수 있는 3억인데 안됩니까?

평당 500만원 같으면 60평을 지을 수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단순하게 생각하면 산술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에 집기라든지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서 그러한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일단 사진을 줘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창원역사관이 총 예산규모가 얼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역사관은 저희들이 업무계획서상에는 천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천억이라는 것은 당장 내일 모레 짓는다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창원에 한 곳에 가면 모든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왜 천억을 하느냐 하면 저희들 국비를 60% 받고 도비를 15%내지 20% 정도 받기 위한 하나의 작업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자료 조사를 가지고 올라가야만 국비를 딸 수 있기 때문에 기초작업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100억 이상 되는 규모의 대형프로젝트 관련해서 재검토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과에서 천억대 규모의, 사실상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저번 업무보고 시에도 천억대 규모의 이런 대형프로젝트와 관련되어서 이런 사업들을 지금 시기에 용역발주를 해야 될, 어떤가요? 시민들하고도 너무 괴리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님, 먼 장래를 위한 첫발을 디딘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통합 이후에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대형규모의 백억대, 백억대 밑으로도 이야기하고 있는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고 있고 발표도 했는데 시민들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천억대의 예산규모를 생각하면서 1억 짜리 기본계획 용역발주를 우리 과에서 하겠다. 이렇게 하면 뭔가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고 여러 면에서 예산의 우선순위 면에서도 검토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이게 당장 천억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죠. 창원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하나의 하드적인 기본을 갖추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먼 장래를 보고 우리가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사실 늦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단순한 역사관의 의미만 담는 것이 아니고 문학관을 플러스 개념으로 퓨전형태로 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죠.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95, 296.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위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297페이지.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유원석입니다.

중간에 보면 축제행사지원 있죠? 일반운영비 297페이지에. 이것은 어디에 대한 축제행사 지원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가고파국화축제에 한해서....

유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98.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298페이지 일반보상금 부분에 가서 보면 군항제 유공자 포상상패 제작이 50명 되어 있습니다. 50명씩이나 상패를 제작해서 줘야 됩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항제 행사기간 10일 동안에 군인, 자원봉사자 등 해서 참여자들에 대해서는 행사를 마친 이후에 평가보고 시에 그동안 노고했던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50명 정도 매년 선례적으로 해왔습니다.

강용범 위원 시장 포상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물론 관광과 소관은 아닙니다만, 시장 포상관계 때문에 내가 건의를 해봤더니 행정과에서 시장포상이 너무 남발되어서 줄여야 되겠다. 그래서 심지어 동민체육대회나 면민체육대회에 1명 추천되는 시장표창장 하나도 안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축제행사를 하는데 50명씩 그것도 상패를 제작해서 준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던 간에.

통합적으로 행정과에서 논의가 되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안 되었을 걸로 저는 보는데 지금 면민 전체가 하는 행사에도 시장 표창장 하나, 상패도 아니고 표창장 하나 추천하니까 시장표창 남발이라고 안준다는데 한 행사를 끝내면서 50명에게 그것도 상패를 제작해서 50명이나 준다는 것은 금액적으로 따지면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 행정과에서 그런 문제가 배려 안 된 것 하고 행정과에서는 나중에 예산 해놓고 남발이라고 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거기에 대한 과장님 답변이 됩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2, 3일 내에 끝나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10일 동안에는 상당한 인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행정과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왜냐하면 형평성에 안 맞으면 한 축제행사에서 50명씩 그것도 표창장도 아니고 상패를 제작해서 나간다는 것은, 이렇게 한꺼번에 50명씩 상패 제작하는 것은 저도 의정활동 오랫동안 해봤지만 없습니다.표창장은 어느 정도까지 수용이 된다 하더라도.

○관광과장 배승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군항제 행사가 6억 예산 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진해 선양회에서 주관하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진해 군항제를 하면서 거기에 팔도 명물시장도 같이 선양회에서 점포분양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작년도 자료 저한테 제출해주시고 6억이라는 행사비가 적은 행사비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진해군항제 성격 규모로 보면 6억이라는 돈도 충분히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정말 잘 쌓여져서 이제는 통합창원시의 축제로 전환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려면 뭔가 색다르게 관광과에서 아이템을 내놓고 비전을 제시해줘야 됩니다.

지금 현재 진해 군항제에 선양회는 지금까지 해나왔던 것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어떤 큰 이슈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알겠습니다. 행사 기획 부분부터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김하용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로부터 시작해서 그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예.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충분한 준비가 틀림없는 성공의 개최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그렇게 준비해줘야 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예.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대한민국 다향축제가 이번에 처음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향축제는 올해가 10회째였습니다. 내년에는 11회째로 접어드는데 사단법인 한국차문화 연합회에서 주최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도비 확보를 위해서 별도로 행사를 국화축제 부대행사에서 별도로 떼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그 전에는 전년도 예산이 확보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추경에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아닙니다. 올해 2010년도 10회째는 도비가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당초 도비 1천만원, 시비 1천만원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만, 올해는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자체 농협 예산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 시비, 도비 이렇게 확보를 해서 별도로 편성을 따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다향축제가 뭐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이것은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에서 차문화 보급을 위해서.....

장동화 위원 10회째까지 어디에서 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이것은 차문화연합회 본부가 마산에 있습니다. 대표가......

장동화 위원 잠깐만요. 차문화연합회가 마산차문화연합회가 있다 말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아닙니다. 전국입니다.

장동화 위원 우리 마산이 차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그건 다 떠나서 마산에 차나무가 있습니까? 차 재배지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재배를 떠나서 차의, 원래 차는 하동이나 고성이나 저런 쪽에도 많이 있지만 이게 체계적으로 차문화를 정립한다......

장동화 위원 차문화 정립은 하동이나 고성이나 다 잘하고 있는데 차나무 하나 없는 우리가 여기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99페이지.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 관련해가지고 지금 연안크루즈 접안시설 전용부두 정비 및 부대시설 확충에 8억 5천 잡혀있는데, 기존에 있는 접안시설 활용이 지금 현재 연안크루즈 같은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크루즈 관광산업은 유람선급의 크루즈와 국제크루즈, 두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여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유람선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유람선은 저희들이 500톤 이상의, 그러니까 500명 이상 1,30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대형유람선이 되겠습니다.

해경의 허가를 득하기 위해서는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KTX가 개통이 되면 수도권 관광객들을 우리 창원 쪽으로 유인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저희들이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시티투어, 그리고 크루즈 유람선을 운용해서 우리 마산만, 진해만, 이렇게 순회하는 그 크루즈를 저희들이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매표소나 대기실이나 화장실, 이런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마산 제2부두 그 쪽의 일부 할애를 협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협약이 되고 나면 기본적인 해경에 필수허가요건인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약 8억 5천 정도의 예산이 꼭 필요하게 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니까 기존 제2부두를 소위 말해서 전용 부두화 시키기 위한 시설을 보강하는 측면이네요?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 업무 보고할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실제 미래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해양관광산업의 핵심은 크루즈관광산업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실제 국제크루즈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런 시설 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시설인 것은 분명합니다.

거의 8만톤에서 20만톤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접안시설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전체로 보면 항만에서 8억 5천이면 소액에 해당합니다만, 적은 투자를 해놓고 나중에 다시 국제크루즈선 온다고 지어놓은 것을 다시 없애고 제거하고 또 짓고 하는 이중 삼중의 투자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저희들이 국제크루즈선까지 유치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그 정도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시설규모가 한강 유람선 선착장이나 부산 그 정도 되어야 되는데 예산도 약 1천억 정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향후에 마산 신도시 조성이나 그럴 기회에 국제크루즈선도 접안할 수 있는 선착장을 갖춰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급합니다.

KTX가 내려오고 하기 때문에 연계해서 그 기간까지는 충분이 이 예산으로 저희들이 선착장을 만들면 얼마든지 창원시가 관광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과장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안한 것은 연안크루즈 정도의 소규모 투자보다는 크루즈 관광산업을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고려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99.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관광객유치 인센티브제공, 조례 제정하기 전에 예산이 올라오는 게 문제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이번에 조례가 상정이 되겠습니다. 조례가 그대로 통과될 것으로 보고 저희들은 내년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12월 15일경에 KTX가 개통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밑에 온천관리에 한국온천협회 연회비 100만원,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이게 무슨 말이죠?

○관광과장 배승수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온천협회 연회비는 전국에 시·군당 연 100만원을 납부하도록 행안부에 권고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여기에 가입하게 되면 이것으로 해서 온천관련 정보제공도 받고 온천로고도 사용하고 이러한......

장동화 위원 과장님, 물론 제 지역구지만 지금 마금산온천연합회도 있잖아요. 거기에서 회비를 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거기는 개별적으로 자기들은 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그것은 개별적으로 자기들이 협회에 회비를 내고 이것은 행안부 소속에 있는 자치단체......

장동화 위원 그러면 부곡이라든지 수안보라든지 창녕군에서도 연회비를 100만원씩 낸다 말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0페이지.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299페이지 관광유치 인센티브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시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있습니다. 전국에서 저희들이 다섯 번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로서 이번에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하게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4군데 시 조례 참고로 하도록 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예.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 목포시, 진주시, 울산시 서면으로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사업해가지고 올해 5억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사업이 계속비 사업이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2010년까지 15억이 투자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현 공정이 1%라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배승수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주기철 목사 기념관 착공을 했습니다만,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해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2월 한달 동안 다시 주민들과 협상 협의, 그리고 일부는 주변에 다시 대체부지, 이것도 저희들이 찾고 있는 중입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현재 저희들이 15억을 투자해가지고 올해 5억, 2012년 후에 7억, 이래가지고 27억 공사죠?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현재 상태로 민원이 발생해가지고 일이 전혀 제대로 진행 안 되고 있는 상태인데 계속비 사업이라 해가지고 또 예산을 받아가지고 연내 해결이 안 되면 또 명시이월 시키고 이렇게 가야 될 사항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런데 내년에는 어떻게 해도 저희들이......

유원석 위원 지금 그 주위에 토지를 어떻게 매입할 겁니까? 우리시가 매입할 겁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지금 계획으로는 저희시가 매입해서 하는 것으로.....

유원석 위원 토지매입비를 대충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15억 내지 20억 정도, 계속 협의를 해서 웬만하면.....

유원석 위원 대략적으로 저희들이 토지를 앞으로 더 우리시에서 매입을 해야 될 돈이 약 20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이게 거의 50억짜리 공사가 된다 이 말 아닙니까? 결국은. 향후에.

○관광과장 배승수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웬만하면 주변에 적당한 보상 협의를 해서라도 그 자리에 가능하면......

유원석 위원 지금 현재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시가 책임을 못질 입장 같으면 이거 어떻게 진행을 해야 되겠습니까?

앞으로 토지매입만 해도 20억이 더 필요하고 건립비용만 해도 27억인데 토지매입비가 앞으로 20억이 더 남아있습니다.

전혀 진행될 방안이 없는 입장에서 또 그냥 5억만 확보해놓은 상태인데 이렇게 장기적으로 끌고 가야 될 사항입니까?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아마 저희들이 내년에는.....

유원석 위원 예.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다른 장소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자리에 지으면 도로를 내주라, 옆에 땅 사주라 해가지고 지금 사실상 공사가 불가능합니다.

유원석 위원 그렇죠? 공사가 불가능하죠? 지금 현재 상태로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방금 유원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관계에 대해서 보충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독교협회에서 부지매입비 5억인가 들어갔죠?

○관광과장 배승수 경남노회에서 7억으로 자기들이 취득을 해서 그 당시 진해시에 기증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참고해야 될 사항들이 만약 주기철 목사 생가 기념관이 만들어지면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보다는 엄청난 기독교인들이 성지순례 형식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겁니다.

물론 이것이 빨리 추진되어야 되겠지만 거기에 따라서 그런 규모나 이런 것이 상당히 이색적으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우리 창원시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주세요.

○관광과장 배승수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어서 추가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주기철 목사 기념관이 종교적으로 반대세력이 있을 것으로 얘기도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애국지사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표현 자체가, 제목 자체가 주기철 목사라고 하니까 기독교의 기념관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회 여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여론이 좀 있어요. 그래서 주기철 애국지사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십시오.

그러면 반대세력이 적고, 제가 그렇지 않아도 관심이 있어서 저도 공사지역을 오면서 둘러보면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오해하시는, 사업 진행상 제목이 주기철 목사라고 하니까 그런 지역에 오해가 있고 곡해가 있는 모습이 있는데 주기철 애국지사,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 부분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과장님, 이해련입니다.

주기철 목사님 땅 기증 받은 게 기독교 재단에서 기증 받은 땅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주기철 목사 기념관으로 하기 위해서 기독교에서 기증한 땅이지 않을까요? 애국지사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땅 기증한 분들의 취지하고 맞지 않잖아요.

○관광과장 배승수 일단 저희들이 협의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1페이지.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제일 상단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이순신 박람회 참가비가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죠?

○관광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순신 박람회는 한산대첩 418주년을 기념해서 2011년도 5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저희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주최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여기에는 서울, 타 시도는 여수, 순천, 그 다음에 저희들 도내 시군에서 참가해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저희들이.....

장동화 위원 그러면 부스를 설치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런데 이순신 박람회 부스에 내용을 뭘 채웁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 부분은 저희들이 행사계획이 시달되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해서 할 것입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이게 다른 때에도 참가를 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다른 행사에도 박람회가 있으면 저희들이 참가를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스 설치만 했고......

장동화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이순신 장군의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는데 과연 우리시에서 설치할 내용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기본안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 도 단위에서 행사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거북선 전시가 3층에 만들어지고 거북선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장동화 위원 잠깐만요. 그 말이 아니고 우리시가 거기에 부스를 설치하는데 2천만원 비용으로 뭘 넣을 건지 그것만 설명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 부분이 거북선 만드는 체험장, 그 부스를 저희들이 설치할 계획이고......

장동화 위원 거북선 만드는 체험장요?

○관광과장 배승수 예. 거북선 전시, 만들기 체험장 운영, 도 단위 계획이 현재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 계획이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 밑에 웅동 복합단지TF팀 회의참석이 있는데 이것은 자료를 좀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건립에 국비가 60%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국비 50%입니다.

강용범 위원 안에 내용을 보면 엊그제 숙박시설을 보면 회의실 6개, 연구실 1개, 숙박시설이 81개, 식당 1,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숙박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겁니까?

목적이 이순신 리더십 교육 국제센터인데 호텔을 운영하겠다는 건지, 물론 국·도비 재정을 지원 받아서 좋은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좋은데 여기에 대한 내용이 불확실합니다. 제가 볼 때는 내용 자체가. 과장님, 설명을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순신 리더십 센터는 구 진해시에 관광객의 숙박지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 받기위한, 숙박시설이라고 하면 국비지원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해서 실제적인 목적은 숙박시설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저희들이 연구실 등해서 운용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연수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순신 리더십 하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리더십 아닙니까? 23전 23승에 아주 대단한 민족적 영웅으로서의 리더십인데 그게 실체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연수시설을 만들어 상품화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키게 되면 자동적으로 숙박시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시설내용에 숙박시설이 들어가게 된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앞으로 운용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하나의 연수시설로 운영한다는 겁니다. 연수시설로.

강용범 위원 민간위탁을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그 부분도 민간위탁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민간위탁 가능한 게 아니고 이게 건물만 덜렁 지어놓고 나중에 사후에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조금 전에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많은 경상적 경비에 지출될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숙박 넣어놓고 연구실, 회의실 6개 넣어놓고 과연 이게 운용하는 면에서 지속 가능하게 계속적으로 운용이 되어주면 괜찮은데 시설비는 앞으로 국·도비나 시비가 계속적으로 보강하는 데는 들어가야 되겠죠. 노후시설이 되면.

운용하는 면에서도 안에 알맹이가 그렇게 없다 말이에요. 그렇게 봤을 때 민간위탁자가 어떻게 할 거냐. 우리시가 어떤 운영방법으로 해서 손실을 줄이고 갈 거냐 하는 부분을 정확한 마인드가 없다는 거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진해는 아주 우수한 관광자원, 그 다음 교육의 기본이 되는 이 충무공의 흔적, 이런 것들이 아주 많지만 체계대로 교육시키고 숙박을 시킬 수 있는 시설은 지금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고 나면 진해 전체적인 관광 활성화라든지 그 다음 이순신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희들은 기대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구 진해시에서 기획했지만 이 내용을 깊숙이 알고 보면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시에 100억 이상 장기 프로젝트에서도 그대로 통과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용범 위원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인데 지금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설명하는 것은 알맹이가 아무 것도 없다는 겁니다. 본 위원이 납득하기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2페이지, 303페이지, 304페이지, 305페이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301페이지 시티투어 버스운영 3억에 대한 용도를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차를 사는 가격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관광과장 배승수 조금 오타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티투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티투어는 KTX 개통과 더불어서 저희들이 우등버스 2대를 사업자를 공모를 해서 위탁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위탁운영 하게 되면 거기에 인건비나 차량 유지비, 유류비, 제세공과금, 홍보비, 이런 등을 지원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시가 차를 사가지고 그것은 아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면 3억은 자산 쪽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니까 사업자만 공모해가지고 운영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형식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1년간 운영을 해보고 그 이후에 버스도 유럽형의 2층 버스라든지 이렇게 활성화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1억원 이상 사업현황 조서를 가지고 잠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가고파축제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2010년도에 예산 얼마 썼죠?

○관광과장 배승수 7억이 소요되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7억이 소요되었는데 거기에 우리가 행사 준비를 위한 세트를 설치한다든지 무대를 설치한다든지 운영하는 업체를 선정했겠죠?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얼마나 들고 선정했습니까? 대략적으로 몇 % 정도 됩니까? 7억 중에.

○관광과장 배승수 거기에 저희들이 무대설치, 그리고 가수섭외, 그리고 특효, 조명, 그 부분에 저희들이 1억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1억 소요되고 그러면 6억은 행사운영비?

○관광과장 배승수 그 중에서 약 3억 5천, 3억 4천 정도는 국화 재배농가에 이미 3월 경에 먼저 계약재배 소요로 지출되었습니다. 나머지는 행사......

유원석 위원 자, 중간에 보면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특성화해가지고 그렇게 이야기가 되어 있거든요.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특성화 해놨는데 화훼산업 발전을 어떻게 되는 겁니까?

우리 지역에서 가지고 온 꽃이 많습니까? 외부에서 공수해온 꽃이 많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부의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일부 오해가 있는지 모르지만 국화는 전부 저희들 창원시 내에서 자체적으로.....

유원석 위원 전부 자체적으로 수급을 했다.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그것은 됐고 그 다음에 내부 시설을 위해서 서울에서 대형트럭으로 운반해 와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그런 내용들도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배승수 그 부분은 저희들 구조물 관계인데.....

유원석 위원 구조물 관계는 경남 업체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전국에 두세 개 정도 업체뿐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쌍용 같은 경우는 그런 구조물은 이 지역에는 없는.....

유원석 위원 그 다음에 다륜대작을 위한 기네스북 등재 해놨는데 기네스북 등재하기 위해서 얼마 들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올해는 별도로 든 것은 없습니다.

작년도에 이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사항이지만 기네스 월드에 등재토록 하기 위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7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영국 기네스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직접 와서 현장확인을 하는......

유원석 위원 그 다음 여기 내용하고는 상관없는 내용인데 담장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담장 부분은 벽돌담장이 없어지고 지금 현재 끝 부분에 휀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만청하고 기관 간 협의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일부분을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또 담장 설치 구역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애당초 국화축제 시작 전부터 말씀이 있었던 그 부분에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답변하신 내용대로 제대로 추진을 시켜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잘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하나만 더, 아까 앞서 위원님들에 의해서 언급된 사항인데 시티투어 있지 않습니까?

버스로 투어하는 이것을 과장님 어느 지역이나 할 것 없이 그 지역을 홍보하고 그 지역에 대한 우수성과 특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그런 부분인데, 그냥 평이한 버스를 활용하지 마시고 어차피 사업 시작하실 때 2층 버스를 하신다든지 특이한 걸로 부각이 될 수 있는, 그래야 홍보효과가 많지 사실 그냥 관광버스처럼 만들어가지고, 물론 실용성이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홍보를 위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부각을 위해서 하는 건데 처음부터 사업을 하실 때 단층버스를 해보고 다음에 확대하겠다, 이것보다는 차라리 특색 있게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게, 그래서 저도 여기에 조금은 관심이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까 우리 지역에도 2층 버스 있데요?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2층 버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번 소요사업비하고 대충 뽑아봤는데 6억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2층 버스를 구입하게 되면.

그래서 내년에는 2대 정도로 해서 다시 루핑을 입혀서 충분한 창원시의 관광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응용을 해보고 1년 후에 저희들이 2층 버스나 유럽형 버스를 활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2층 버스를 시에서 6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구입해서 활용하려고 합니까? 있는 데도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관광과장 배승수 우리가 공모할 때 위원님 말씀처럼 2층 버스도 같이 공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좀 특이하게 특성화를 시켜서 어차피 홍보목적이라면 작게 해서 내년에 다시 확대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특이하게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사업의 목적에 접근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관광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회의중지)

(15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306페이지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휴식시간에 말했지만 지금 국제 남·여 테니스대회하고 국제사격대회가 운영비는 남·여 테니스대회 유치비 500만원 따로 있고, 또 행사운영비해서 또 따로 되어 있고, 민간보조로 해서 각각 2억 2,500만원씩 되어 있고, 그 밑에 관련행사비 시설해서 또 따로 분리해서 해놓고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국제대회를 꼭 해야 될, 이렇게 많은 예산들을 들여서 해야 될 무슨 사유가 있는지, 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체육진흥과장 황치용입니다.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는 2005년도부터 매년 개최해왔고, 창원시 시립테니스장이 12면이 사실상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2005년도부터 해마다 이렇게 되어 온 것이고, 다음에 사격대회는 2007년도부터 격년제로 세 번째 계획을 하고 있는데 테니스장이나 사격장이 사실 우리 시설이 아주 좋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널리 알리고 이런 시설을 전국에 선수들이 이용함으로서 동계 전지훈련장으로도 많이 실제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격 같은 경우는 금년 중국아시안게임에서도 상당한 성적을 거양한 것이 우리 사격장의 덕분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는 감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국제경기를 치름으로서 저희 창원시에 떨어지는 경제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해마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옆에 페이지도 보면 창원시장기 전국사격대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한화배 전국사격대회해서 있고, 밑에 민간이전에도 보면 또 시장기 전국사격대회 개최에 3,000만원이 들어가 있고, 이게 사격대회만 하더라도 유치하는데 돈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은 답변에 지역경제 유발효과만 말씀을 하시지만 이렇게 한 종목을 가지고, 많은 대회를 매년 이렇게 개최한다면 다른 종목도 문제가 있고, 또 이런 행사는 조금 줄이면서 다른 사업에도 좀 필요한게 있으면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위해서 할 수도 있는데 본 위원이 예산서를 볼 때는 지금 답변하고는 안 맞거든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격에 대한 우리 시의 시설 인프라가 너무나 좋기 때문에 결국 경기를 많이 치르게 되고, 많이 치르다보니까 다른 동계전지훈련 이런 효과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현재 전국 사격장은 사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제가 알기로도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동계훈련장으로 활용할 파트가 있는 분들은 이렇게 꼭 대회를 1년에 연간 안 치르더라도 할 수 있다는 거죠. 지금 보십시오. 국제대회 2개만 가지고도 지금 몇 가지 테니스대회 하는데 유치비를 매년하는 행사를 왜 500만원씩 들여서 합니까?

보십시오, 운영비 따로, 사무관리비 따로 계속적으로 보면 한 대회를 가지고, 홍보탑 설치까지 따로 따로 분산해서 이렇게 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놓았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그 부분은 한 경기지만 광고는 별도로 유치되는데 지급되는 유치비는 별도로 예산편성의 목이 서로 다르다보니까 여러번 자꾸 나타나게 되고, 이리 되어서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간보조 있고 또 우리가 직접 홍보해야 될 예를 들어서 홍보탑을 만든다든지 하는 그런건 별도로 또 되고, 거기에 자원봉사자가 많이 있다면 자원봉사자에 의한 실비보상 1인당 만원정도 되지만 그러면 또 이런게 나오게 되고 이러니까 아주 많은 것처럼......

강용범 위원 민간자본행사보조에 외국에 오는 선수들에게만 숙식비 제공을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건 아닙니다.

외국에 선수가 왔다고 해서 특별히 숙식을 제공한다든지 하는 그런건 아닙니다.

강용범 위원 민간자본행사보조를 민간이전을 테니스협회는 2억 2,500만원을 어떻게 집행합니까?

홍보도 안하고 하면 뭘 집행합니까?

국제대회를 하면 외국선수들이 와서 숙식비를 제공한다면 제가 이해가 가는데 테니스협회에다가 2억 2,500만원을 줘서 뭘 집행한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 집행은 외국에서 오는 선수들에게는 저희들 항공료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답변이 왔다 갔다 하면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이 부분, 국제사격대회하고 민간자본 부분에 집행내역서를 자료를 좀 제출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추가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창원국제 남·녀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데 참가국이 26개국 400명 해놓았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를 제외한 25개국이 참가한다는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25개국에서 몇 명이 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370명 정도 됩니다.

유원석 위원 이거 전년도에도 했죠. 400명중에서 370명이 외국인이란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안 그렇는데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일본, 중국, 필리핀에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전년도 외국인 참가현황 그것도 같이 제출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7페이지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307페이지 마지막에 보면 내셔날 선수권대회 개최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선수권대회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우리 시 축구센터가 준공되면서 축구에 대한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서 내셔널대회를 개최를 합니다.

강용범 위원 축구대회라고 넣어주든지 어쨌든 좋습니다.

이게 매년 개최되는 겁니까, 한시적으로 개최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내셔날 리그전은 해마다 전국을 돌면서 합니다.

그런데 내년에 우리 창원에서 개최키로 되어 있습니다. 전국 실업연맹에서 주최를 하는 행사입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물어보는 게 매년 하는거냐, 조금 전에 답변이 과장님, 자꾸 왔다 갔다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경기는 매년 하지만 창원은 내년이 처음입니다.

강용범 위원 권역별대회를 하는데 내년에 유치만 한다는 결론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도 축구협회가 돈을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실업연맹이 주최를 합니다.

강용범 위원 우리가 이 대회를 개최하는데 민간자본으로 1억 3,000만원을 주고, 거기에 대한 축구장 임대하는 걸 따로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습니다.

실업연맹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받게 되겠죠.

그럼 결국 창원시가 받게 되는 겁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내셔날 선수권대회 확정을 한국실업 축구연맹하고 결정이 났습니까?

내년 대회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결정이 났습니다.

장동화 위원 여기서 부담금이 얼마입니까?

1억 3천 다 주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1억 3천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1억 3천을 실업연맹에 전부 다 주고 창원시 축구협회는 지원하는 게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창원시 축구협회가 여기 별도로 지원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장동화 위원 주관단체가 창원구실업축구연맹하고 창원시축구협회인데 우리 대회를 1억 3,000만원을 전부 실업연맹에 다주고, 창원시 축구협회는 그러면 뭐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실업연맹에서 우리 축구협회에 일부를 지급을 해줘야 될 겁니다.

장동화 위원 그게 궁금해서 제가 물어 본다 아닙니까?

그러면 창원시 축구협회에 전부 돈 다 내서 별도로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지금 보시면 방금 우리 존경하는 강용범위원님께서 잠깐 지적을 하셨지만 국내스포츠대회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창원시장기, 우리 시장이 대회를 주최, 주관을 해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대회는 놓아두고, 제7회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같으면 주관만 우리가 한다는 말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돈 5,000만원 들여서, 다음에 한화배 전국축구대회 이게 지금 제40회 전국대학축구연맹전이 언제 열립니까?

이게 2억 2천 5백이 들어가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건 제가 방금 말씀드린 일반운영비에 제가 잘못 말씀드렸는데 전국 춘계축구연맹전, 이것도 지금 결국은 뭡니까?

우리 운동장만 빌려주고, 지금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시장기가 아니죠. 경호처장기, 2,000만원 한화배 전국사격 2,000만원, 우리은행장 사격 2,000만원 그죠. 다음 KBS배 전국육상대회 2억 2,500만원, 2011년 추계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2억 2,000만원, 방금 본 위원이 거론한 부분은 우리 시장기가 아니고, 우리 시에 장소 빌려주고, 돈 대주고, 이러한 대회란 말입니다.

이러한 대회를 어떻게 해서 유치를 합니까?

우리가 요구하지 않으면 이 대회 안줍니다. 우리가 창원시에서 이 대회를 열겠습니다하고 손을 들었기 때문에 주는 것 아닙니까?

한해에 이렇게 대회를 우리 시장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름으로 어차피 이루어지는 KBS배 전국육상대회 같은 경우는 몇 십년을 해오는 대회인데 그걸 창원에 유치하겠다고 해서 돈 2억 2,000만원을 주고, 유치를 한다 이 말입니다.

이런 대회들이 너무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결국 이런 전국대회도 우리 창원시에서 개최함으로서 우리 창원도 알리고, 또 우리 창원의 체육인프라 홍보도 되고, 그런 효과 때문에 돈을 들여가면서 사실상 전국대회를 유치합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이 부분 제가 잠시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창원에 사격은 바로 한국수준 바로 그대로입니다. 이번에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사격선수 전체가 창원에서 연습했습니다.

그 분들이 창원에 있으면서 먹고 자고 쓴다는 겁니다. 그런 선수들이 창원에서 몇 백명이 먹고 자고 씀으로서 창원경제가 전체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겁니다.

지금 현재 우리은행 주관 챔피언쉽이 아시안게임 이후에 어제 바로 창원사격장에서 다시 개최되었습니다. 그게 선수만 250명이 지금 창원에 묶고 있습니다.

그처럼 창원은 체육 인프라 그래서 우리가 사격도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려고 하는 거죠. 사격, 축구, 테니스 향후 또 프로야구 이렇게 되면 이 전체가 하나의 경제부분에서 일정부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국대회 하나 유치하는 게 우리은행에 돈 2,000만원 준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우리은행이 3억이상 돈이 나옵니다. 사실 돈이 다 창원에 떨어지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전국대회 하나 유치하는게 지역경제 파급시키는 효과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건......

유원석 위원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자, 2,000만원을 투자해서 우리 시에 떨어진 인프라라든지 우리 주민들이 어떤 먹고사는데서 충분히 많은 내용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KBS 육상경기대회 같은 것도 2억 2천이거든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남해가 지금 축구시설이라든지 잘 되어 있거든요. 남해나 하동이나 인구 3만, 4만, 5만 가지고 있는 시·군에서 이런 대회를 유치함으로 해서 많은 인원이 와서 보름씩 먹고 가는 거하고 우리 창원시가 이렇게 2억 이상씩 투자해서 하는 그런 효과는 다릅니다.

우리 시 효과하고 남해군 효과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사격대회 경호처장기라든지 한화배라든지 이런건 2,000만원정도만 주면 됩니다.

왜 주최를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그러면 한번 봅시다. 2억 이상짜리를 투자를 해서 과연 우리한테 뭐가 남느냐는 겁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전국 추계대학연맹축구리그를 창원에서 한다 가정하면 거의 몇천명 수준이 창원에 옵니다.

실제 남해 스포츠센터에서 전국축구대회를 연다 치면 계산을 하면 숙박시설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못갑니다.

그러나 창원은 그런 자체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그 쪽에 미치는 영향하고 우리 창원에 미치는 영향하고 굉장한 차이가 있다고 그렇게......

유원석 위원 국장님, 이건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예산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이렇게 이름만 빌려주는 이러한 전국대회를 하는데 2억 이상짜리 대회를 이렇게 많이 주관을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번 달리 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조준택 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앞에 질의했던거 잠시 한 가지 확인만 하겠습니다. 307페이지 제일 밑에 있는 2011년 내셔날 선수권대회하고 실업팀들 하는 내셔날 리그하고 같은 건 아니죠. 다른거죠?

왜 그런가하면 과거 창원시축구협회에서 내셔날 리그 홈경기에 대한 부분을 관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하고 중복되는 건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307페이지 내셔날 리그는 전반기를 마치고 난 뒤 후반기에 하는 겁니다.

조준택 위원 리그하고는 다른거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08페이지 중간쯤에 시장기 기관, 기업체 축구대회 5,000만원 예산에 잡혀있는데 이 대회가 통합 시장기축구대회 6,000만원 추경에 올라와서 집행되었던 그 내용이 내년에 연속해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맞습니다.

조준택 위원 추경할 때 제 기억으로는 100개 팀 정도를 예상해서 6,000만원을 잡았었는데 실질적으로 몇 팀이나 참가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70개 팀에 2,500명 정도 왔었습니다.

조준택 위원 70개 팀이 왔어요. 확실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조준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축구대회가 각 지역별로 시장기, 협회장기 이런 부분들이 동호인들을 위한 축구대회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이 축구대회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실상 통합 이후에 가장 뭉치는데 좋은 게 스포츠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또 각 기관별로 각 기업체별로 유대도 강화하고, 또 축구인구도 넓히고 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인원이 왔었고, 기간이 3일 동안 이렇게 했는데......

조준택 위원 원론적으로 과장님, 말씀에 동의하는데 바로 말씀드리면 사실 통합기념이고 3개 지역에 화합을 위하는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70개팀이 정말로 왔다면 진해지역에서 4개 팀인가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조준택 위원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통합정신에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하는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과장님, 반갑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8쪽에 보면 부마민주항쟁기념 팔용산 걷기대회 2,500만원 편성이 되어있는데 이것은 체육성향을 두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이름이 부마항쟁기념 이렇게 들어가니까 특별히 무슨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처럼 그런 뉘앙스를 풍깁니다만 순수하게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최한지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마산에서 개최했는데 그날 3,000~4,000명으로 상당히 인원이 많이 왔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2,000명 왔다고 부과 자료에 나와 있거든요.

제가 이렇게 묻는 이유는 기관, 기업체 축구대회 이건 3일동안 열리고, 인원이 2,500명이 와서 70개 팀이 이렇게 3일동안 하는데 5,000만원이 지원이 되었고, 부마민주항쟁기념 팔용산 걷기대회는 잘은 모르겠지만. 반나절......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오후 1시나 정도 되면 끝납니다.

차형보 위원 반나절 정도해서 2,000명정도 참여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어떤 체육진흥적인 그런 부분인지 아니면 우리 통합시민들의 화합이나 부마항쟁에 대한 우리 기념을 이렇게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건지, 제가 궁금해서 묻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최근에 생긴건 아닙니다.

아니고, 쭉 해 왔는데 도민일보에서 추진하면서 그래도 시민들의 건강에는 상당히 기여를 하는 그런 걷기대회입니다.

차형보 위원 이렇게 한번 과장님이 시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신다면 어패가 있고, 이거 한번 걷기 했다고 시민의 건강에 기여할 것 같으면 진짜 이 보다 엄청난 그게 더 많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하나 더 물어봅시다.

제가 몰라서 묻는데 309쪽에 제2회 창원 광무제 개최하는데 이 광무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광무제는 장소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하는데 2종격투기입니다.

2종 격투기인데 우리신문에서 주관을 하면서 내년에 하면 2회가 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308페이지에 지금 현재 제11회 통일마라톤대회 또 7회 창원 야철마라톤대회 또 보면 21회해서 3.15마라톤대회 또 진해만 생태숲 마라톤대회 또 마라톤대회를 다른 과에서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해군과 함께하는 달리기가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건 지금 현재 여기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건 생활체육에서 하다보니까 뒤쪽에 나와 있습니다.

마라톤은 그렇게 많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것도 정리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각 지역별로 하든 우리가 지금까지 해서 나왔든 어떤 대회로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는 것 같으면 지금 현재 해군과 함께 달리기의 지원은 경남 시·군이 주최를 하고, 또 여기에 있는 진해 생태숲은 도민일보에서 하고, 이런 지원내역도 보면 여기에 보면 6,000만원 통일이 있고, 창원은 1억이 되어 있고, 여기는 3.15마라톤대회도 내가 볼 때는 규모면에서 빠지지 않을 규모인데도 여기는 5,000만원 되어 있고, 또 진해만 생태숲 8,000만원 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의 형평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종전에 결국 3개시가 보태다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시행하는 기관이 상이하기도 하고, 또 마라톤대회 사실상 통합하면 이것도 통합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라톤을 더 많이 하면 국민건강이나 시민건강에도 좋다라고 생각을 하면 굳이 이걸 정리를 하고, 통합을 하고 보태고 이럴 필요성이 꼭 있겠나 저희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하용 위원 체육진흥과장님은 창원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애쓰시는 줄 미처 몰랐는데 보니까 마라톤 한번 하면 전부 건강해서 아주 좋은 지역으로 그렇게 거듭난다고 저도 같이 동감은 합니다.

하는데 제가 이런걸 보면서 경남신문에서 주최하는 부분에 대해서 해군과 함께는 예산을 내가 안 봤는데 1억 정도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1억이 넘습니다.

김하용 위원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해군과 함께 달리기는 1억 7천 정도 금년에 올려놓았습니다.

김하용 위원 거기는 1억 7천 올려놓았고, 내가 볼 때는 거기 주관하는 사람이 누가 하느냐, 힘이 있는 사람들이 하면 예산을 오히려 더 많이 주고, 내나 똑같은 행사에 사람들 참여해서 메달주고, 뭐하는 행사는 똑같은 행사인데 이거 힘이 없고 한데는 예산이 적고, 이거 체계적으로 바꾸세요.

나중에 이거 심의할 때 손봐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이건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다 같은 마라톤이라도 참여하는 인원 또는 어떤 의미, 다시 말해서 대회의 규모나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해군과 함께 달리기 이런 것 같은 경우는......

김하용 위원 잘 알고 있습니다.

주관부서에서 얼마만큼 관심을 더 가지느냐, 안 가지느냐의 차이점이지 그것이 거기는 많이 참여하고, 상품 많이 걸고, 거기에 대한 내용이 그거하다고 홍보하면 전국에서 더 많이 참여하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이런 예산이 편성되는 그런 부분들이 제가 위원을 하면서 느껴온 사항인데 그런 힘없는데서 하면 조금이라도 해주고, 그런 쪽으로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309페이지 창원 광무제 이게 올해 1회, 내년도 2회 이렇게 되죠?

올해 몇 월달에 이거 어디서 했습니까?

우리누리에서 한 행사 아니에요?

광무제 봄에 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봄에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누리에서 한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금년 4월달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보고자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문순규 위원 왜냐하면 제가 선거운동기간에 그 행사를 내가 간거 같아서 제가 우리누리에 갔었거든요. 정확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님, 기억이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마산실내체육관에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문순규 위원 우리누리문화센터에서 그 체육관에서 한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마산실내체육관입니다.

문순규 위원 확인을 한번 해주시고, 4월 달이면 선거기간이 맞거든요.

현장에서 파악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누리에서 본 광무제 행사는 실제 가보니까 정말 규모가 너무 외소하고, 참가하신 분들도 제가 눈으로 확인을 했거든요.

그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한번 확인해서 내한테 보고를 해주세요. 어쨌든 1억, 2억씩 하는 각 대회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잖아요. 직접 현장에서 보고를 주관단체한테 받을 것이 아니고, 직접 부서에서 나가서 체크하고, 또 현장에서 이후에 평가하고, 내년도 예산반영할 때는 그런 걸 전제로 해서 반영하고, 계속사업이라고 해서 일률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점검해주시고, 광무제는 저한테 장소 부분하고, 올해 했던 사업개요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9페이지, 강용범위원님.

강용범 위원 309페이지 경남배드민턴협회 운영비를 1,550만원 예산을 올려놓았는데 경남배드민턴협회 운영비를 우리 시비가지고 왜 예산을 확보하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이 그 전에 마산시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또한 배드민턴대회가 우리 시 관에서 열리고 해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각 시·군별로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배정된 협회장으로서의 예산비 지원입니까?

아니면, 전 시장이 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경남배드민턴협회 운영비를 지원해야 된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꼭 전임시장님 마산시장님이 협회장이라서 꼭 해야 된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다면 경남배드민턴협회라면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지원 할 사업이지, 이게 좀 제대로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더라도 협회에서 각 시·군에 선수가 특히 우리 시 선수가 다수 들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말씀드리면 경남협회에 전부 다 운영비 지원을 다해줘야죠.

경남협회 각 단체별 다 줘야죠. 왜 우리 시가 경남배드민턴협회에 운영비를 1,500만원을 줍니까?

제대로 확인하셔서 나중에 따로 보고를 해주시고, 이런 부분들이 예전에 있다고 해서 자꾸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이건 그 때 그 때 한시적으로 그 사업의 필요성이나 그 때 당시에 어쩔 수 형편에 따라서 예산이 배정이 됐다면 또 삭감시킬 것은 삭감시키고 해야지, 예를 들면 거제시장이 레슬링 경남회장을 맡아서 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제가 안다고 각 시장, 군수들이 각 지역별 도체육회 소속 어떤 시장은 어떤 군수는 뭐 맡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간 사업비인지, 이미 통합이 됐기 때문에 아닌지 그런 부분 내용을 파악해봐야 된다는 거죠?

왜 유일하게 경남배드민턴협회만 운영비를 우리가 지원해야 되느냐하는 부분에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해서 그 당시에 된건지, 그걸 확인하셔가지고 필요성이 없다고 보면 이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절제를 시켜줘야 됩니다.

왜 시비를 가지고 경남배드민턴협회에 운영비를 줍니까?

자, 시간 자꾸 가기 때문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9페이지,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조준택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용범 위원께서 지적하신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구 마산시장이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었고, 구 진해시장이 경남럭비협회 회장을 맡고 있었고, 구 창원시는 뭘 맡고 있었습니까?

뭔가 있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격입니다.

조준택 위원 사격이고, 지금 예산서 뒤에 보면 결국 경남럭비협회에 분담금 형식으로 약 천육백 얼마가 잡혀있는 걸 봤는데 결국 강용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대로 일종의 분담금형식으로 가고 있는데 문제는 3개 시가 통합이 되었단 말입니다.

이제 1개 시로 갔으니까 3종목을 다 갖고 갈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부분을 지금 우리 창원시장께서 3종목에 회장을 지속적으로 역임한다는 가정 하에서 이러한 예산이 잡혀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걸 명확히 해달라는 이야기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직 아무것도 검토한 바가 없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20개 시·군에서 각 시·군별로 분담해놓은 것은 다른데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지원하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 부분은 과장님 정확하게 자료로 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309쪽에 시책업무추진비해서 체육행사 지원 시책업무추진비해서 2,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어떤 목으로 쓰이려고 편성을 해놓은 거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게 내년도 우리가 프로야구를 유치해야 되고 각종 국제대회 특히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아마 2018년도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에 사용하고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것이 다른 업무추진비 같으면 얼마에 몇 명에 며칠 이런식으로 구체화되어서 이렇게 통상 본 자료에 나왔는데 이런게 굉장히 많거든요.

앞쪽에도 보면 스포츠대회 행사지원 급량비 700만원, 그 앞에 체육진흥과 시책업무추진비 300만원 이래서 중간 중간에 이런 돈을 자세하게 쓰일 명목이 없이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꽤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다른 추진비는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자세하게 명기를 하지 못한 이유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일단 그랬습니다.

차형보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 체육진흥과도 그렇고 앞에도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것을 어찌보면 숨겨놓은 돈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조금 정확성을 기해서 기록을 해주시고 저희들에게 보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9페이지,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현재 유소년 축구대회 관련해서 여기에 보면 창원유소년축구대회해서 5,000만원 또 진해유소년축구대회지원해서 4,000만원 진해유소년 상시축구교실해서 1,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작년도에 이게 지원했던 금액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김하용 위원 전년도 예산에는 없네요?

올해 처음 신설한 겁니까?

마산에는 유소년축구대회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마산에는 없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것은 지금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 지원하기 위해서 짠 예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등록된게 아니고, 유소년은 보통 연중 어린이들 모아서 창원 같은 경우는 연간 600명정도 됩니다.

진해 같은 경우는 130명~150명 정도를 축구교실을 만들어서 축구지도자들이 애들 지도를 하고, 축구방법을 가리켜주고 하는 그런데 소요되는......

김하용 위원 마산은 그렇고, 지금 현재 창원, 진해에 유소년축구를 보면 축구지도자들이 어떻게 보면 자기들의 생계하도고 깊은 연계가 되고, 여러 가지로 해서 이런 교실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원이 되면 지금 현재 창원에도 600여명의 선수들이 그런걸 해서 하는데 이 돈 5천만원을 가지고 어떻게 갈라줍니까?

전체 창원시 유소년협회에다가 주는 겁니까, 어떻게 주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축구협회에다가 주고 있습니다.

축구협회에서 지출을 합니다.

김하용 위원 왜 이런걸 묻느냐하면 지금 현재 진해 하나 예를 들면 진해 안에 유소년축구교실이 있고, 동부쪽에 축구교실이 있고 이런데 거기에 이건 어떤 연계 관계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데 일단 저희들은 진해시체육회로 줘서 축구협회로 주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래서 어떤 방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파악을 해보시고, 거기 계획된 내용의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제시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창원시 체육회 관련해서 연간 5억 2천, 전년도에 8억입니까?

각 지역별로 체육회가.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런 쪽에 정산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정산 다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정산 받습니다.

보조금 주면 반드시 보조금 조례에 의해서......

문순규 위원 저번에 도 같은 경우 도체육회 법인카드 사용내역해서 사무감사때 법인카드를 유흥업소에서 써서 지적이 되고 했던데 우리도 법인카드 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똑같습니다. 공무원들이 사용하듯이 그렇게 사용합니다.

문순규 위원 정산할 때 법인카드 사용내역들 다 제출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다 제출받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3개 체육회 전년도 법인카드 사용내역하고 정산보고서하고 제출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문순규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추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창원시체육회사무국 직원인건비, 창원시체육회사무실 임대료, 마산 같은 경우는 마산시체육회사무국 직원인건비, 마산시체육회사무실 임대료, 다음 마산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 다음 진해체육회 보면 사무국 직원인건비, 사무국 운영비, 경기단체 격려비, 동하계유치활동 운영비, 체육인의 밤 행사개최지원 이게 다 기존 3개 시가 지원해주는 게 왜 각각 다르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똑같지가 않습니다.

어떤 부분은 비슷한 경우도 있고, 또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3개 시에 물론 시세규모나 이런 것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마산시 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조금 차이 나는 이유가 그 인원이 한사람 더 있습니다.

진해나 창원에 없는 과장이 있다든지 그런 것 때문에 조금 차이가 납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창원시체육회사무국과 창원시체육회사무실 임대료 이게 보면 1억 3천에다가 450만원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마산 같은 경우는 1억 7천에 4천 3백에 2천입니까, 2백입니까?

2천이죠. 이게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게 아니고, 많이 차이납니다. 진해시 같은 경우는 1억 3천에다가 1천2백에다가 8백에다가 5백에다가 천에다가......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진해시체육회는 공설운동장에 있고 하니까 그런게 좀 적고, 각 시 체육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무실 크기나 이런 여건이 이런 위치가 또 좀 번화한데 있는가 하면 조금 떨어진데 있기도 하고, 그런 여건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정확하게 분석해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제가 알기로는 하나하나 보지는 않아도 사무실 위치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 부분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우리 시에서 정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내년에 통합이 되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형보 위원 통합을 언제쯤 하시려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원칙 통합은 금년 12월말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7월달부터는 한지붕 안에서 근무하도로 그렇게 현재 로드맵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과장님, 이 문제도 물론 바쁘시니까 정확한 여건과 환경을 분석하지 않고 작년에 이렇게 어느 정도 요구되었던 예산이라든지 아니면, 기존 3개시의 요구조건이라든지 이런 걸 예산편성에 바로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은 어찌 보면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여건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액수가 많은 차이, 예를 들자면 거꾸로 보면 세수라든지 이런게 많다면 그런데 충분히 쓴다면 구 창원시가 제일 많이 써야죠?

과장님, 예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빨리 바쁘시지만 가이드라인을 조정하셔서 또 통합될 때 원만하게 잘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부분 제가 좀...지금 창원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는 올해 예산편성도 안되어 있는데 뭐가지고 운영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회단체보조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 체육회가 운영비, 인건비, 또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다 안 되어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그러면 민간자본이전에 해야지 지금 사회단체보조금으로 해서 내가 물음표를 해놓은 것도, 밑에 이게 창원시체육회운영비로 지원하는걸로 되어있는데 왜 이건 또 창원시는 따로 해야 되는가, 그럼 사무국운영비 같으면 민간경상보조에다가 사무국운영비를 넣어줘야지, 사회단체보조금에다가 창원시체육회운영비해서 1,600만원을 넣어놓으면 이게 지금 부기가 맞습니까?

그래서 예산서 부기를 우리 위원들이 두 번, 세 번씩 질의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이게 창원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311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마산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하고, 다음 조금 밑에 있는 진해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 다음에 그 밑에 03해서 사회단체보조금 창원시 체육회 운영비 이 3개가 사실은 똑같은......

강용범 위원 똑같은건데 그러면 부기라도 창원시체육회사무국 운영비라고 해야지, 체육회운영이라고 해놓으면 따로 또 뭘 집행하는 걸로 밖에 우리가 자꾸 질의를 하게끔 만들어놓았다 그러니까 부기를 다음에 할 때 좀 더 검토를 하시란 말이고, 아까 그 밑에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제가 아까 지적했던 경남배드민턴협회운영비가 가만히 밑에 다시 한번 살펴보면 창원시체육회에서 책임종목으로 근대5종이나 철인3종, 이렇게 책임종목으로 해서 운영비를 지출하는게 있고, 또 마산시체육회에서 책임종목으로 세팍타크로 이런건 종목별 책임운영이지만 아까 말했던 경남단체를 운영하는 것은 어디를 봐도 별로 안 보인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아까 말했던 경남사격연맹운영비 6,100만원, 경남사격연맹선수 육성지원에 1,700만원이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정확하게 구분을 해서 이 내용이 뭔지, 왜 이렇게 경남사격연맹은 정확하게 분담금 형식으로 해서 도체육회하고 협의를 봐서 가지고 온건지, 그걸 정확하게 나중에 우리 위원들한테 설명을 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야만 문제점이 없어진다는 거죠.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창원시볼링협회 육성지원해서 1,6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건 볼링협회가 전체 통합이 되어서 지금 현재 예산편성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1,600만원이 아니고 1억 6천입니다.

금액이 많은데 이건 내년에 도체가 우리시에서 개최됩니다. 그 도체할 때 볼링경기장이 사실 우리 시에 공식적인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그 때에 볼링경기장 정비사업에 사용할 그런 금액입니다.

김하용 위원 아니, 이게 볼링협회 육성지원 해놓았는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말이 협회육성이지, 이걸 볼링장을 우리가 별도로 만든다든지 이런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협회 육성지원 이렇게 들어갔는데 도체때 볼링장 정비사업에 사용될 그런 예산입니다.

김하용 위원 과장님, 이렇게 예산편성이 되어 있으면 협회에서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 지원해달라고 하면 이건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이렇게 쓸려고 한 돈이기 때문에 못 한다 이렇게 답하실 겁니까?

협회 육성지원이라고 당당하게 창원시의회에서나 우리가 지금 현재 이걸 예산을 세워놓았는데 만약에 볼링협회에서 지금 현재 예산 1억 6천 되어 있으니까 우리 협회에다가 1억 6천 달라, 이런데 저런데해서 달라고 하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게는 안 되지예.

김하용 위원 아니, 그럼 무슨 권한으로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내 포켓에 넣어놓았으니까 안된다 그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만일 그렇게 되면 도체를 할 수 있는 볼링장을 협회가 만들든지 마련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표기상으로는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표기상으로는 잘못된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누가 봐도 예산서를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지금 현재 볼링협회에서 이 예산이 이런 식으로 해서 통과된다면 내가 볼링협회에 있다하더라도 예산 내놓아라고 할 때 이건 볼링협회에 지금 현재 육성하기 위한 어떤 지원금으로 생각하고 내놓아라하면 안내놓을 그런 재주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알겠습니다.

그럼 그걸 나중에 예산할 때 도체볼링경기장 정비사업비 이렇게 이름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하여튼 어떻게 이름을 고치든지 그건 내가 모르겠고, 만약에 지금 볼링협회에 지원하는 금액이 아니라면 이 문구를 수정해주세요.

지금 현재 볼링협회에 다소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묘를 기해서 쓸 예산 같으면 협의를 하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건 아닙니다.

김하용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09페이지 못 다하고 넘어간 부분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309페이지 상단에 보면 광무제 밑에 각종 국제대회 개최라고 되어 있죠. 1억 7천 5백입니까?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각종 국내 대회유치에 사용할 금액입니다.

이게 금년까지는 각 시마다 1억씩 되어 있었는데 현재 여러 가지 체육대회가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명기 하지 못한 행사도 많이 발생을 해서......

○위원장 강장순 풀 성격으로 보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10월에 1,000명 정도의 어머니들이 모여서 배구대회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전에 진행해오던 대회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전에부터 해오던 사업이 아닙니다. 신규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어떻게 해서 전국 어머니들을 다 모으려고 생각합니까?

(웃 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배구선수를 했다든지 배구를 늘 해오던 분들이 어머니가 된 그런 사람들......

○위원장 강장순 본 위원이 과장님한테 질의하는 것은 이런 신규사업을 부합할 수 있는 목적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처음에 시작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럼 왜 시작을 했는지에 대해서 목적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셔야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장님, 제가 미처 준비가 안됐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서면으로 준비해주시고, 민간행사보조 04 밑에 보면 맨 하단쪽에 전국체육대회 참가지원으로부터 조금 그 밑에 내려가면 경남체육회 격려하고 사무국장활동비하고 회장단활동비 이거 한번 설명하시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전국체육대회할 때 시장님이 방문해서 선수들 격려할 때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회장단활동비는 각 관변단체에 회장단들의 활동비가 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충질의를 하자면 이건 창원체육회만 들어있는 비용입니다.

회장단활동비, 사무국장활동비가 진해하고 마산은 없어요.

그러니까 회장단 활동비가 520만원인가 들어있는데 명목이 사실 명확하지 않으면 안되죠. 창원체육회만 있어요.

○위원장 강장순 이 부분도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다음 페이지 310페이지 한·중·일 스포츠교류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내년 7~8월 중에 일본자매도시인 오오까끼시하고 유소년들이 축구경기를 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 사파초교의 야구하고, 유소년축구하고 친선경기를 가지는 겁니다.

○위원장 강장순 한·중·일 중에 중은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마사시.

○위원장 강장순 구 창원시하고 중국 마사시하고 자매결연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중·일 스포츠교류사업이 이번에 처음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위원장 강장순 한·중·일 스포츠교류사업을 계속해 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언제부터 해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중국은 내년이 처음이고 일본하고는 내년에 하면 3번째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중국은 처음 들어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해봅니다.

311페이지 하단 쪽에 위에 보면 도민체전참가 위에 취약종목 육성지원 되어있는 취약종목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취약종목이라고 표현은 했습니다만 사실은 취약종목이 아니고, 도체 참가하는 25개 종목 전부 다를 지원하는 겁니다.

○위원장 강장순 25개 종목 전부 다가 취약종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취약종목하는 것은 별도로 무슨 종목이 취약이다 이렇게는 안되어 있고, 25개 종목 전부 다를......

○위원장 강장순 통상적으로 지원하는 금액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거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축구하면 고등부가 있고, 일반부가 있고, 여러 종류로 구분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분야별로 조금씩 성적이 안 나는데 지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상 취약종목이 맞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전년도에 지원했던 종목하고 자료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황치용 과장님 오늘 수고 많습니다.

310페이지 중간에 보면 창원시 유소년축구교실 운영이 5,000만원이고, 밑에 보면 진해유소년 상시 축구교실운영이 1,000만원인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먼저 창원시 유소년축구교실은 연중 종합운동장에서 축구선수 지도자들이 물론 연인원입니다만 유소년 600명 정도를 축구를 가리켜주고 그렇게 합니다.

진해는 인원이 180명 정도를......

이형조 위원 인원수 때문에 예산이 5,000만원 1,000만원 차이가 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까 600명 하는게 잘못됐습니다.

창원은 연인원은 2,500명입니다.

이형조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시 체육회 운영에 창원, 마산, 진해가 있는데 통합이 된다 하니까 다행인데 내년에 정확하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됩니다.

이형조 위원 되는데 사무국장은 누가 합니까?

국장은 우리 시 공무원들 퇴직하시는 분이 합니까?

확실히 좀 이야기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럴 확률은 희박하고, 세분 국장 중에서 한분은 안되겠나 저희들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몇 명입니까, 3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세분인데 마산국장님은 연세도 많고 그렇습니다.

이형조 위원 인건비가 1억 3천, 1억 5천 이렇게 나가는데 정말 빨리 통합을 시켜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올해부터 통합을 해서 내년에 예산이 같이 된다고 아는데 또 내년 6월달까지 갑니까?

통합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통합이 됩니다.

이형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통합이 나왔으니까 3개 체육회 통합의 원칙이 금년말까지 로드맵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맞습니까, 그리고 도민체전부분이 지금 예상으로 봐서는 3개 지역이 각각 출전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맞습니까?

도체육회 방침이 완전히 서 있는 상태입니까?

그리고 이것까지 설명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이형조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3개 체육회의 국장, 과장내지 차장, 다음 간사, 각3명씩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인력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전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일전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다 아시겠습니다만 3개시 체육회가 형식적인 통합은 내년 7월1일자로 됩니다.

실질적으로 정관을 정비해서 합동사무실로 쓰고 완전히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대외적으로 활동을 개시하는 것은 내년 1월 1일부터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산에 내년도에 조금 전과 같이 편성된 내용은 내년 도체에는 3개 지역이 예를 들면 A,B,C 이런식으로 해서 3개 지역이 각각 참여를 합니다.

그 이유는 이제 올해의 도체를 대비해서 각 지역에서 선수 육성지원이라든지 체계적으로 쭉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미 그렇게 내부적으로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도체에 3개 지역이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연말까지 그 다음연도의 전국대회라든지 도체가 선수지원이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지원되는 것은 지금 예산에 연말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내년도 전체 풀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12년도가 되면 통합 정관이 효력을 발생하고, 그렇게 되면 이제 새로운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직원을 구성하는 것은 체육회 내부적으로 의논을 해서 정해진 일이라고 봐집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황과장님, 아까 그와 관련해서 김하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입니다.

볼링협회 육성지원 이 부분이 두개의 볼링장을 수리를 해서 도민체전의 시합장으로 쓰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 부분 걱정되는게 그 전에 주신 50회 도민체육대회 추진계획에 보면 각 종목별 경기운동장들이 대부분 현재 창원지역에 편중되어 있는데 이 볼링도 결국은 아직 경기장이 결정이 안된 상황에서 예산을 이 부분에다 붙여놓으면 무조건 창원에 있는 볼링장에서 하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자체가 이미 마산지역에나 진해지역에는 아예 볼링대회 유치를 포기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할 수 있는 볼링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하나는 각 구기종목별로 거의 창원 중심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다시 한번 고려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연구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리고 마이크 켜진 김에 312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중점연계 육성종목 지원 중·고교팀 창단비 2,620만원 중점연계육성종목 지원 2,620만원, 학교체육 교기육성 고등부 7,440만원 잡았습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맨 마지막에 학교 교기육성 고등부 7,400만원은 학교 코치들의 코치수당이 전액이 아니고, 코치당 50만원씩 보조금이고, 그 위에 창단비 2,600만원하고, 중점연계육성종목 지원 이것은 그야말로 순수한 교기창단 육성지원입니다.

축구, 수영, 양궁, 육상, 테니스, 인라인, 복싱 이런 부분에 각 학교 교기신청이 있는 경우에 지원을 해주는 순수한 창단지원이 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거와 관련해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중점연계육성종목 지원되어있는데 우리 시의 중점연계육성종목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제가 앞에 얘기한 이런 겁니다. 축구, 수영, 양궁, 육상, 테니스, 인라인스케이트, 복싱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내려가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구체적으로 명서중, 사파초, 신월중이 있는데 초등학교 축구부 지원 250만원×4개 학교로 되어 있습니다.

창원에 있는 4개 학교를 말합니까?

4개 학교가 어디인지 정해져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실제로 4개교가 아니고 6개교로 알고 있는데 어디라고 명시는 안되어 있습니다. 6개교 정도를 하겠다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조준택 위원 초등학교 축구부가 창원지역에 4개 있습니까?

창원지역에 4개, 마산지역에 2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진해도 하나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총 7개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예산집행에 대해서 나중에 지원계획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방금 312페이지 중에 우수선수 지원비 일반·대학부 8억 8천, 다음에 고등부 1,900만원 있고, 그 밑에 체육영재육성지원해서 고등부 2,600만원 또 있거든요.

우수선수 지원은 어떤거고, 체육영재육성지원은 어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수선수 지원은 도민체전에 출전할 선수입니다.

유원석 위원 도민체전에 출전할 고등부 선수가 많은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선수 인당 180명 정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현재 도민체전을 구 3개 시가 따로 나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도 180명밖에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실 전체는 230명 정도 되는데 인원이 돈에 맞추다 보니까 180명정도 밖에 안된 걸로 생각합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우수선수 지원비 했는데 차라리 방금처럼 도민체육대회 고등부 출전선수 지원비 이리 해놓았으면 이 두 가지를 안 물어볼 것 아닙니까?

우수선수지원이나 영재나 다른 게 있습니까, 그죠?

그럼 위에 우수선수 지원비는 도민체육대회 출전하는 고등부 선수지원, 밑에 체육영재육성지원에는 교기종목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지원하는 금액 그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밑에 영재는 주로 초·중·고가 대상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고등부에 2,600만원이 있지 않습니까?

위에도 있고 그 말이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위원들한테 자료를 다 안 드렸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다 드렸습니다.

장동화 위원 여기 보면 초등영재육성지원해서 진해 관내 초등학교 37개교, 고등학교 6개교 되어 있는데 진해라는 이야기는 안 들어갑니까?

좀 설명을 하기 쉽고로 하세요. 여기 옆에 보면 설명해놓았는데 보니까 이걸 과장님 그대로 읽어도 편하겠구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진해 초·중 37개교 100만원씩이고, 다음에 고등학교 6개교 500만원씩 그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맨 밑에 학교체육 교기육성에 5억 8천 얼마 되어있는 이것은 자료를 전년도 것 하고 부탁합니다.

자료 요청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질의 간단하게 하나 하겠습니다.

312페이지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안 있습니까?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학교에 대한 교육지원금 있잖아요. 이거 그거와 같이 연동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평생학습원에서 하는 것하고 틀립니다. 그거하고 별개입니다.

문순규 위원 이건 보조금을 어떤 방식으로 신청을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체육회를 통해서 받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 돈 지급할 때도 체육회를 통해서 지급을 받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디 체육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창원시 체육회.

문순규 위원 창원시체육회를 통해서 교육기관에다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서 아까 학교별로 지원금액을 정하고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문순규 위원 그 밑에 교기육성지원금 5억 8천 그건 지금 용도가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까 말씀드렸던 코치수당 일부를 지원하는 겁니다.

문순규 위원 민간경상보조금에 나오는 것하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문순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14, 315, 과장님, 315 중간에 보면 축구부 사무실 및 숙소 임차료 되어 있는데 축구부는 어디를 얘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공설운동장 스탠드 밑에 숙소가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창원시 축구부 말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전부 다 창원이야기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15페이지 축구부 사무실 및 숙소 임차료 되어 있는데 사무실은 어디서 쓰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무실 위치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탠드 밑에 있는데.

○위원장 강장순 창원 경남FC를 말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걸 쓰면 우리가 또 시설관리공단에 임차료를 주고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숙소는 어디 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500만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축구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임차료를 줘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기는 충분하게 숙소하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용은 하고 있는데 환경이 아주 열악합니다.

스탠드 밑이라서 그래서 내년에는 다른데에다가 마련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다른데 어디를 얘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크게는 축구센터 그 쪽에도 생각해보고 있고, 안 그러면 종합운동장 안에서 바깥쪽에 너무 스탠드 밑이 되어놓으니까 환경이 열악해서 그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잘 되어 있는데 선수들이라든지 모든 부분이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좀 만들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16페이지, 317, 318, 319, 320, 321, 322, 323, 과장님, 324페이지 민간경상보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레슬링하고 배드민턴하고 쭉 있는데 그것 좀 설명하시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게 금년까지는 보상금으로 되어 있었는데 내년에는 민간경상보조로 지출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레슬링은 마산에서 왔는데 여기에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겁니다.

○위원장 강장순 레슬링 남자부 같은 경우는 직장운동경기부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여기 시 직장이 우리 시 직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그 전에 마산에서 넘어온 그 레슬링팀을 얘기하는 겁니다.

직장운동부하니까 위원장님, 그렇게 생각하는데 검도, 씨름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시청 소속의 검도부, 씨름부, 레슬링부를 지칭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그 밑에 시설비에 체육씨름훈련장 캐노피 설치는 어디를 얘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서원곡에 있는 씨름장이 너무 낡아서 캐노피라도 하면 좀......

장동화 위원 원래 구 마산시......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서원곡계곡인가 거기 보면 씨름장 말고 옆에 숙소가 별도로 벽돌로 지어진 집이 있습니다. 거기를 얘기합니다.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24, 과장님 325에 하단에 보면 도민체전 개·폐회식 대행사 선정이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우리가 주문을 해서 사양을 내서 입찰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개회식, 폐회식을 맡아서 할 업체를 정하는 그 경비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도민체전이 언제 이루어집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4월 28, 29, 30, 5월 1일까지 3박 4일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어디서 이루어집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리 시 관내 27개 경기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위원장 강장순 물론 이게 과장님, 내년도 사업이기는 합니다만, 도민체전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도 단위의 행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중이 있고, 크게 다루어져야 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도민체전관리해서 이것저것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째서 여기에 대해서 위원회에 와서 한번쯤 설명도 있을법한데 꼭 예산일정에 맞춰서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질의를 해야 답변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해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미처 제가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장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에 그건 앞전부터 계속 들어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업무보고 했을 때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보고가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도민체전을 우리 시에서 연다고 해서 개략적인 내용을 1장으로 이렇게 보고를 드렸죠?

○위원장 강장순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장님, 다음부터는 사전에 보고를 드려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예산 아닙니까?

과장님, 도민체전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시가 소요되는 예산들하고 항목별로 전부 자료로 제출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참고로 전체 금액은 76억인데 도비 30억해서......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그 밑에 세목까지 해서 일목요연하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데 이게 업무보고때 잠시 들었는데 도민체전이라고 하면 물론 다른 시·군하고 다르겠지만 굉장히 큰 대회인데 좀 설명이 굉장히 미흡했습니다.

아래 업무보고 할 때 아, 우리가 내년에 도민체전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건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327페이지 중간에 보면 대회상징 경관조성해서 화분하고 이런게 2억 4,600만원인데 이걸 농업기술센터에서 안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데 이 예산을 농업기술센터에 올리라고 하니까 체전하는 체육진흥과에서 올려달라고 해서 예산을 실제 집행은 우리가 하겠지만 일하고 하는 이 부분에 관한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겁니다.

장동화 위원 이게 일반운영비에 들어와서 될 일입니까?

이게 왜 업무연찬이 그리 안 되어 있습니까?

이 돈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에 넘겨줄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넘겨주지는 않을 겁니다. 저희들이 직접 집행할 겁니다.

장동화 위원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럼 민간업체에 화분을 구입한다 이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화분은 기술센터에서 다 준비가 되어 있고, 꽃은 별도로 사야 되는, 구입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장동화 위원 농업기술센터에 대회를 위해서 별도로 지금 그러면 꽃 작업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내년되면 꽃을 직접 재배를 해야 됩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당연히 농업기술센터하고 체육진흥과하고 업무 협조를 했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장동화 위원 그러면 그쪽은 그쪽대로 내년에 꽃을 도민대회를 준비를 하고 있고, 이건 별도로 이 돈을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걸 민간업체에다가 꽃 조형물 설치해서 주경기장 창원광장에 만약에 5,000만원짜리 두 곳을 한다면 이걸 입찰을 붙여서 구입을 한다는 말입니까?

안 그러면 일괄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꽃탑은 우리 시에 있는 것 하고, 꽃 구입은 별도로 입찰을 구입을 해야 됩니다.

장동화 위원 이해가 안 되는데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325페이지 조금 전에 질의하다 말은 도민체전 개·폐회식 대행사 선정 관련해서 자료 제출 부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26, 327, 328, 과장님, 주경기장 성화연료 구입했는데 금액은 1,000만원 정도입니다만, 며칠간 하는데 이게 그렇게 많이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게 가스거든요. 일단 충분하게 잡는다고 1,000만원정도 잡았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알겠습니다.

329,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지금 체육진흥과 앞에 보면 체육진흥과 시책업무추진비 300만원이 있고, 종합상황실 시책업무추진비 100만원 이건......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건 도체팀에서 사용할 추진비입니다.

장동화 위원 시장님이 사용할 게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29, 양해가 되신다면 시간이 많이 경과했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2분 회의중지)

(17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330페이지, 331페이지.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330페이지 상단에 88야구장이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치를 모르겠는데 큰 도로가에 있습니다.

(장내 웃음)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330페이지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해가지고 30억입니까?

어디를 이야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어제 설명을 드리고 자료를 드려야 될 건데 그냥 드리고 갔었습니다. 보면 자료 드린데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해가지고 제일 앞에 있습니다.

일종의 풀 성격으로 우리 관내에 있는 25개의 체육시설 전체 다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부분에 수선이나 또는 개보수 할 거 있으면 할 수 있도록 넣어놨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자료 나온 전체 부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너무 많아서 다 명기를 못했습니다.

열아홉 번째까지만 명기를 했는데 이외에도 우리 관내에 있는 각종 체육시설이 다 그 대상이다. 개보수에 필요한 1개, 1개를 올렸습니다만, 예산계에서는 그렇지 못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해가지고 전부 다 지적을 해서 나왔는데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더 개보수하고 지원되어야 될 체육시설들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 쪽도 저희들이 굳이 25개하고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동네체육시설은 전부 다 수선보수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 예산에서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 예산에서 남겨서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예산이 사실은 그렇습니다. 다 소요도 될 수도 있지만 연간 창원시에서 개보수 들어가는 것을 보고 냈는데 꼭 필요한 것은 이 외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30억 예산 안에서 좀 남기려면 남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닙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내년도 추경에서 더 확보해가지고 해나가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김하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31페이지, 과장님 331페이지 맨 위에 축구센터 소음피해학교 방지시설 설치는 피해학교는 어디이며 내용을 설명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것은 축구센터 인근에 있는 사파고등학교하고 토월고등학교입니다. 지을 때는 그냥 지었습니다만, 그 뒤에 실제로 수업에 지장이 있다 해가지고 우리가 지난 10월에 정말 그런지 하고 현재 용역을 맡겨놓고 있습니다.

그 용역이 나오는 대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음 방지할 수 있도록,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용역발주를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했습니다. 창원대학교 환경 쪽에 있는 연구소에 의뢰를 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용역 금액이 얼마였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2천만원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용역을 언제 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10월 말에 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10월 말 같으면 추경에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산은 집행 잔액 있는 걸로 했습니다. 풀성 예산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풀성 예산 집행 잔액으로 용역을 발주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용역 결과가 아직 안나왔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아직 안나왔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결과가 안나왔으면 방지시설 설치가 6억입니까?

용역 결과도 안나왔는데 어떤 산출근거로 해서 6억이라는 것이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중간에 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는 사실 예산계에 12억 요구를 했습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모자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수업에는 지장이 없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축구센터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루어진 일이라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이런 일들이 향후 축구센터가 지어짐으로서 경기는 어떻게 할 것이며 분명히 예측되어있는 부분들인데 학교 주변에 지을 때는 예측을 해서 학교나 주변 민가에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자꾸 민원이 생기는 것은 결국 행정에 불신을 갖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잘 좀 해주시고, 밑에 쭉 보면 사격장 건축물 개보수 비용하고 사격장 건축물 및 클레이 법면 이런 쪽에 설명을 하시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우선 시민생활체육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생활체육관 같은 경우는 건축한 지가 20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20년이 되다보니까 안에 시설 노후교체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메인변압기도 마찬가지로 종합운동장 지은 지가 17년 되었기 때문에, 그 다음 실내체육관 여과기도 건축한 지 14년 되어서 노후 교체부분이 많이 발생했고 사격장 건축물 클레이 법면 이것도 법면에 자꾸 퇴색이 되다보니까 사격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새로 도색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격장 건축물 보수도 ‘83년도에 지었습니다. 17년 되었는데.....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건축물 전체와 클레이 사격대 법면을 도색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법면을 도색하는 겁니다. 건물도 마찬가지고. 파랗게 되어 있는 법면을 보고 사격을 하는데 파랗게 도색된 부분이 퇴색이 되니까 아마 사격하는 선수들의 시각이 안 좋다 해가지고 내년에는 도색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강장순 어떤 도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 금액이 도색금액치고는 저희들이 사실 이해가 안가는 금액이라서.....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법면 자체가 원체 크다보니까 그렇고 건물도 포함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사격장 건축물은 사실 ‘83년도에 지었기 때문에 이 또한 누수 되는데도 있고 일부 휀스도 많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밑에 삼진운동장 편입부지 취득.

○위원장 강장순 그것은 설명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잘 알겠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331페이지 합숙소 사무실 5억짜리, 이것은 왜 우리시에서 지어줍니까?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축구단이 아까 말하는 직장운동부 해가지고 창원FC 우리가 육성하고 있는 축구선수단입니다. 그래서 숙소를 우리가 지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종합운동장 스탠드 밑에 있어서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거기에서 다른 쪽으로 옮기려고 생각합니다.

이형조 위원 시설비나 방지공사나 해가지고 정말 5억 같으면 예산이 너무 많은데 이 예산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원래 시설비가 다른 행사비나 이런 것보다는 많습니다.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제가 의문 나는 게 있어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중간에 축구센터 구장 관리용 현대식 장비구입이 4억이 되어 있는데 어떤 장비죠?

작년에는 2,500만원 되어 있었는데, 구장 관리용 현대식 장비가 무슨 장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혹시 위원님들 양해하신다면 축구센터에 담당이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축구센터 담당이 뭘 설명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지금 말씀하신 창원축구센터 구장관리용 현대장비 구입건.....

○위원장 강장순 설명하십시오.

○시설관리공단축구센터장 김봉덕 창원 축구센터가 작년 12월 1일 개장을 하고 난 뒤 12월 4일 창원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 위탁이 되면서 시설만 위탁되고 장비가 하나도 우리한테 구입되어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장 관리하는 장비가 전부 11종이 되는데 천연잔디깎기가 1억 1,100만원, 약품살포기 2천만원, 비료살포기 1,300만원, 천공기 5,500만원, 모래배토기 4천만원, 청소기 5천만원, 잔디카트기 3,600만원, 그 다음에 다목적용 견인차 4천만원, 운반함 550만원, 인조잔디관리기 2,600만원, 인조잔디 평탄작업기 350만원, 이래가지고 총 4억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지금 개장된 지 1년이 넘었는데 그런 장비 하나 없이 그대로 운동장 관리를 해왔습니까?

○축구센터장 김봉덕 예. 올해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1년 동안 잔디는 무엇으로 깎았습니까?

○축구센터장 김봉덕 잔디 깎기만 임차해가지고 하고 나머지는 종합운동장에 일부 장비가 있습니다.

그게 올해는 빌려서 썼는데 그 장비가 원래 농기구라서 큰 도로에 나오면 속도를 5킬로, 6킬로 정도밖에 못 내기 때문에 횡단보도라든지 신호기에서 속도를 낸다든지 하면 고장이 쉽게 나고 그 장비가 도로에 나오면 운전하는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고장이 나가지고......

강용범 위원 됐습니다. 그 정도는 내가 아니까.

그러면 창원에 기존 체육시설도 시설관리공단 소속 아닙니까?

○축구센터장 김봉덕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빌려 쓰고 임대해서 쓰고 그게 무슨 말입니까?

○축구센터장 김봉덕 잔디 깎기는 우리가 다른 임차회사에서 임차를 해가지고 쓰고 나머지 기타 장비는 종합운동장에서 빌려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런 방대한 시설물을 관리하면서 1년 동안 관리하면서 구장 관리용 장비 조차도 구입이 안 된 상태에서 1년 동안 이런 시설물을 관리했다는 자체도 참 잘했다. 공무원이 돈 안들이고.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참 한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이게.

1년 동안 그 방대한 시설물, 엄청나게 투입된 그 시설물을 구장 관리용 장비 하나 없이 관리해왔다. 1년 후에라야 장비구입이 들어왔다는 자체가 본 위원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일단 세부 내역서를 저한테 한 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어제 제가 봉투에 위원님 이름 적어가지고 드린 거기에 보면 간단한 내역은 들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과장님, 남양동 야외 배드민턴 개보수 및 해가지고 1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남양동은 진해구에 남양동을 이야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창원 남양동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김하용 위원 그 밑에 중리공단 내 테니스정비 해가지고 이것은 공단 내에 이런 체육시설이 되어 있는데 정비를 해주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단만 쓰는 것이 아니고 사용은 중리 시민들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보통 테니스장이 일반적으로 회원제로 되어 있으면 인근에 거주하는 분이나 인근 회사에 다니는 분도 올 수 있지만 인근 거주민이 훨씬 더 많은 실정입니다.

김하용 위원 진해구 같은 경우 옆에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녹산구 같은 데나 그런 쪽에 가도 그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공단 내에서 이걸 개보수하고 전부 다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굳이 왜 이것만은 우리 창원시가 2억을 들여서 거기에다 개보수를 해주느냐, 그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게 보통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시설물은 공단 자체적으로 즉 다시 말해서 민간인이 만든 거고 이것은 우리시에서 만들어준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되어 있는 게 전부 다 도 재정 건의사업으로 도비로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김하용 위원 그렇게 되어 있으면 창원시 테니스장 정비 이렇게 되어야 될 건데 공단내하면 공단 안에서 만든 테니스장처럼 지금 현재 유인물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단이나 이런 내용에서 주민들한테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을 얼마든지 공단에서 해주고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예산이 2억이 편성되어 있으니까 제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가 지원해주는 것으로.....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맞습니다. 이름을 위치를 가지고 결정하다 보니까.....

김하용 위원 중리공단 내 이것을 고치세요. 공단에 있는 시설물은 공단에서 관리하고 공단에서 해야 되지.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32페이지.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다른 정비공사나 리모델링공사나 이런 쪽에 일은 도비를 받아서 일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스러운 이야기인데 그 밑에 보면 마산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있죠?

거기 보시면 250억을 들여가지고 공사를 하겠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2010년까지 7천만원을 쓰고 2011년에 5억을 요구하고 2012년에 나머지 240억 정도를 요구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2010년에 7천만원 가지고 뭘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지역이 마산 한철부지 인근에 있습니다. 거기에 한철부지가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도 오염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유원석 위원 토양오염도 조사를 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 조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 조사를 처음에는 금액을 2천만원 정도 들여가지고 개항조사를 했습니다. 개항조사를 하니까 그 결과 21개의 오염요소 중에서 7개가 오염이 되어 있다. 오염가능성이 있다고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다시 5천만원 들여가지고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정밀조사 결과가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직 안나왔습니다. 연말에 나오는데 정밀조사가 나올 때는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처리방법, 오염 방지방법과 거기에 따른 비용, 그것이 아마 한꺼번에 나올 겁니다.

그렇게 나오면 아마 내년 초에는 오염방지까지 포함해서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지금 개항조사 결과 7군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정밀조사를 5천만원 들여가지고 다시 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만약 정밀조사한 결과가 토양오염도가 심해서 아직은 스포츠센터 건립지로 부적합하다고 나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리가 일단은 진주 경상대 연구소에 맡겼습니다. 경상대 연구소는 저 부분에 마산 인근 부분에 여러 번 조사를 한 경험이 있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21개 중에 7개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오염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 어느 지역이든지 그런 것은 다 나옵니다. 그 정도 수준은. 사실 7개가 그 정도가 심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 정밀조사와 함께 기본용역까지 포함해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정화방법, 이런 걸 종합해서 할 내용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 용역대로 따라가면 스포츠센터 건립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유원석 위원 국장님 말씀에는 당연히 이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250억 순수 시비를 투입해서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방금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과업지시를 내릴 때 2천만원 줘가지고 결과가 그렇게 나와서 나머지 5천만원을 투입해서 더 정밀조사를 해가지고 7개 부분에 대해서 과업지시를 지금 판단하면 잘못 판단하면 자, 7가지의 불량사항이 나왔는데 과업지시를 줄 때 여기에는 꼭 센터를 건립해야 하니 이 7개 부분을 정화하는 방법까지 가르쳐달라.

그러면 우리가 돈을 들여서라도 정화를 해가지고라도 짓겠다, 이 내용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만약 그 결과가 지금 우리시에서 판단한 내용은 뭐냐 하면 이 정도는 별거 아니니까 적당한 방법을 찾아서 처리를 하면 짓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니 그 결과를 지을 수 있는 방향으로 달라. 과업지시를 그렇게 준 것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렇게 판단하면 잘못된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 의미하고는 조금 다른 겁니다. 오염이 된 내용에 대해서 처리방법, 정화방법까지 제시가 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당연히 주민의 요구에 따라서 지어야 되지만 이렇게 돈을 7천만원 받아가지고 2천만원을 소모해서 토양오염조사를 해보니 일곱 부분이 문제가 생겨서 다시 5천만원을 더 투자해가지고 결국 짓겠다는 목적 하에 일단 2011년도는 5억을 요구하고 2012년도 가서는 240억을 요구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저는 판단할 때 이 결과가 언제 나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연말에 나옵니다.

유원석 위원 연말에 나올 것 같으면 240억이 아니고 5억 같으면 연말에 나온 결과를 가지고 우리 상임위 찾아와가지고 결론적으로 250억 공사가 조사를 해보니 충분히 토양오염을 정화하는 방법이 있어서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추경에 5억을 일단 확보해주십시오. 실시설계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이 토양오염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용역을 맡겨놓고 결과도 안나왔는데 당연히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렇게 해서 먼저 5억을 요구하는 것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존경하는 유원석 위원님 말씀에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우리 관내에 체육시설하고 운동장 부분을 개괄적으로 저희들이 사실은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개항조사를 한다는 것은 말씀드린 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설명을 못 드렸는데 전체적인 흐름은 저희가 설명 드린 대로고.....

유원석 위원 국장님, 방금 여기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2011년 12월에 용역 준공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내년도 말에 가서 용역에 대한 준공을 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5억을 가지고 용역 준공을 착수를 3월에 해서 몇 개월이 걸려가지고 용역준공을 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러면 추경에 받아도 늦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33페이지.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상단에 보면 중리초등학교 BTL사업 부담금이 있는데 이해가 안 가는데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중리초등학교 학교 부지를 활용해서 내서 지역에 체육관하고 도서관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여기에 BTL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연간 6억 2천씩 돈을 갚아나가는.......

장동화 위원 체육관하고 도서관은 교육청 소유입니까? 창원시 소유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리시 소유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학교는 교육청 소유고 그 다음에 도서관하고 체육관은 우리시 소유고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체육관하고 도서관은 우리시 소유입니다.

장동화 위원 부지는 아니고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리에 가면 초등학교 옆에 체육관하고 도서관을 실제 교육청 땅인데 시가 민간자본을 끌어다가 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료를 저희들이 매년 주는 부분입니다.

장동화 위원 결국은 BTL방식으로 지은 업자가 20년간 이 시설을 이용해가지고 돈을 받는다, 이 말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용은 다만 주민하고 학교하고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 안에 시설물이 뭐 뭐 들어가 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도서관하고 운동장입니다. 실내체육관.

장동화 위원 실내체육관 안에 각종 헬스기구하고 이런 게 들어가 있다 말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거기에 보면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사업 손실보상금 설명 좀 해주실래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것은 진해 석동에 국민체육센터가 있습니다. 그 체육센터 지은 지가 상당히 되었습니다. 안에 오래 되다 보니까 배관이나, 25m 수영장도 있는데 배관이나 이런 시설물이 상당히 노후 되어 있습니다. 거기를 보수하는 겁니다.

문순규 위원 손실보전비라는 게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데 진해수영연맹에 우리시가 위탁을 주었습니다. 수탁자 입장에서는 내부 수리하는 기간 동안은 사실 영업을 못하지 않습니까?

못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의 손실에 대한 보전을 하는 겁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리모델링 사업비용이 아니고 영업을 못하는 기간 동안에 우리시가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다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게 2억 2천이에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래서 11월, 12월, 1월, 3개월 동안 공사를 합니다만, 사실상 영업 못하는 것은 그 이전부터 공사 끝나는 이후까지기 때문에 금액이 좀 많은 편입니다.

문순규 위원 진해수영연맹하고 언제부터 위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3년 계약을 했는데 지금 1년 정도 지났습니다. 2년 남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거 협약서하고 좀 주실래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거기에 연관해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방금 답변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전년도 예산도 2억 3천만원 있거든요. 손실보전금이라는 게 순수하게 영업 못한 비용을 주는 게 2억 2천이란 말인데 전년도에도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전년도 2억 3천은 아마 진해구청에 되어 있을 겁니다.

그것은 체육센터를 위탁을 주면서 사실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적자를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조 자체가.

그래서 연간 2억 3천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수영연맹과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2억 3천은 위탁 주면서 정기적으로 주는 금액이고.....

○위원장 강장순 적자에 대한 보전을 해주는 부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적자에 대한 보전이라기보다도 원래 구조적으로 적자를 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전으로 매년 2억 3천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산출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3, 4개월 동안 영업을 못하는데 적자가 나는 사업을 민간위탁 해줘서 적자 손실보전까지 주는 이런 운영이 맞다고 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래서 지금 저희 과에서 올린 2억 2천은 손실보전금액을 공무원이 임의로 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기관인 경제연구소에 용역을 맡겨놓고 있습니다.

이 2억 2천도 사실 구체적인 금액은 아니고 이 정도면 되겠다는 자문을 받아서......

강용범 위원 자, 제가 간단한 예를 하나 들면 이순신 프로젝트사업 센터건립문제입니다. 단순한 체육시설 하나 해놓고 운영이 안돼서 민간위탁 줘놓고 손실보전금 1년에 몇 억씩 주고 앉아있다는 거죠.

이 사업들이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민간위탁을 주면 민간위탁이 수익성을 가지고 민간위탁을 받는데 거꾸로 손실보전을 받으면 가만히 앉아서 민간위탁 받은 사람한테 먹여살리겠다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민간위탁을 준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그 부분은 사실 국민체육센터 자체가 국비를 받아가지고 전액 국비는 아니지만 그때 당시 진해시에서 일부 국비를 받아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 때부터 이익을 남기기 위한 센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취지로 이해해......

강용범 위원 물론 공익시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수익창출을 하기 위해서보다는 시민들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건데 한다면 관에서 제대로 운영을 해줘야지 이걸 민간한테 줘가지고 적자 손실보전까지 준다는 것은 민간 하나를 먹여 살린다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협회, 단체에 특혜를 준다든지. 제가 볼 때는 그런 식으로밖에 이해가 안갑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국민체육센터가 여태까지 걸어온 것을 보면 처음에는 민간위탁.....

강용범 위원 진해 수영협회가 맡아가지고 적자 나는 것을 손실보전금을 받아서 자기네들 관리 운영하고 다 챙기고 한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손실보전금을 가지고.

국민체육센터, 연간 운영에 대한, 그래도 입장료 받고 하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회원제가 있고. 그것하고 전체 운영비하고... 국장님, 답변해보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거 위탁한 건데 리모델링 공사를 하므로 인해서 손실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업을 못함에 따라서 손실이 나지 않습니까? 위탁 받은 당사자가.

그렇기 때문에 위탁 받은 당사자가 그 기간 동안 손해가 남으로서 종업원에게 급여를 못준다든지 이런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손실보상을 해주는 겁니다.

강용범 위원 조금 전에 제가 첫 서두에 질문했던 내용하고 앞뒤가 안 맞기 때문에, 자, 그러면 전년도에 2억 3천만원 뭐냐고 하니까 손실보전금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전년도에도 리모델링을 했습니까?

그래서 2억 3천만원 전년도 예산에 집행을 했고 올해도 아까 과장님 답변대로 같으면 3개월 정도인데 사전에 해서 4개월 정도로 해서 2억 2천만원 손실보전금을 영업을 못한 비용을 준다는 건데 앞뒤가 안 맞잖아요.

민간위탁 받는 사람이 적자가 나는 것을 손실보전까지 받아서 왜 민간위탁을 받습니까?

우리 마산 수영장도 그렇고 전부 민간위탁이 이익금이 돌아오니까 받았다가 자기가 운영을 잘못해가지고 임대료도 안내고 간 부분이 있지만, 그래서 재정적으로 압류를 해놓은 부분도 있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리고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333페이지 국민체육센터 관계 이것은 예산이 2억 2천, 전년도 2억 3천, 그래서 감 1천, 이것은 전년도 2억 3천과 비교증감에 감 1천, 이것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없어야 되는 표기입니다.

강용범 위원 아니, 부기는 맞잖아요. 이 알맹이가 뭐냐, 집행내역이. 2억 3천에 대한 집행이 전년도에도 리모델링을 해서 2억 3천의 손실보전금을 준 거냐, 위탁수수료 손실보전금을 준거냐. 또 위탁수수료는 우리가 왜 줍니까?

관에서 위탁을 민간한테 주면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서 득을 보자고 민간은 받는 거고 관은 운영 면에서 효율적인 측면을 구하기 위해서 위탁을 주는 거고, 이렇게 되는 건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데 국민체육센터가 마이너스 구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2억 3천 주는 것으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지금 과장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2억 3천은 계약을 하면서 적자에 대한 보전분에 대한 부기기 때문에 2억 3천이고 지금 2억 2천은 공사 리모델링 기간 동안 손실보전에 대한 2억 2천이기 때문에 감의 성격은 부기상 안 맞다, 이런 말씀인 걸로 생각이 됩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위원장님, 여기 2억 3천은 사실 없어야 되는 금액인 걸로 판단이 됩니다.

강용범 위원 자, 그러면 지금 전체적으로 다 이해가 안 간다 말이에요. 손실보전금이 손실이 되어서 1년에 2억 3천씩 손실이 보전된다면 손실보전금 플러스 운영 못하는 부분에 대한 손실이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이거 가지고 계속 시간을 끌 수 없기 때문에 따로 다시 한번 오늘 위원회 있을 때 다시 파악을 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제가 국장님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강용범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마산에 수영장도 민간위탁 줘가지고 돈을 안내서 채권확보도 못하고 몇 억을 손해 보고 있고 돝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진해구 시민회관도 민간위탁 주고 있고 이순신 프로젝트 그것도 민간위탁 줄려고 합니다. 창원시에서 민간위탁 줘가지고 우리가 득본 게 없습니다.

이걸 창원시설관리공단이라는 공단이 있기 때문에 전부 창원시설관리공단에 넣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민간위탁 전부 줘가지고 지금 얼마나 문제가 많습니까?

가포 저것도 민간위탁 줘가지고 4억인가 그렇게 되어 있죠. 그 다음 공설운동장도 내가 보니까 몇 억 되더라고.

다 마찬가지로 민간위탁 잘못 주면 채권확보 됩니까? 채권확보 안되지. 진해 국민체육센터도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져와야 됩니다. 구 시민회관도 마찬가지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과장님, 용원운동장 조성해가지고 타당성 조사해서 7,500만원, 도시계획결정 용역해서 7,500만원인데 기본계획 수립용역하고 이 용역하고 대충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333페이지.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타당성 조사하고 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하고 운동장 시설을 하려니까 용역비가 두 군데 들어가는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타당성 조사 및 기본용역은 기본계획 수립하는 용역은 그야말로 타당성 조사하고 기본계획 관계 용역입니다.

그 다음 그 지역이 자유녹지지역이기 때문에 체육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는 용역이 두 번째 해당되는 용역입니다.

김하용 위원 아니, 지금 현재 용역에 대해서 시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해가지고 용역이 결정 안되는 용역이 나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주십사 하면 거기에 딱 맞춰서 용역은 다 해주는데 가급적이면 도시계획결정용역하고 이런 걸 운동장을 하나 하면 금액을 같이 해서 선정해서 하면 5천만원이고 얼마고 싸게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이렇게 예산을 잡아놨느냐 묻고 싶고,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 경남에너지 부지를 결정해서 이 용역을 주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며칠 전에 시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 동쪽에 용원이라는 지역이 인구가 하루가 다르게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013년 정도 되면 4만 5천에서 5만 보는 내용도 지금 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스포츠센터를 원하고 그 부지에 대해서 위원회가 구성되어서 거기에서 개인적으로 내용을 시장님하고 말씀을 같이 나누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래도 시장님 만나가지고 용원운동장 문제는 일시적인 축구인들 몇 명이 쓰는 운동장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종합운동장 성격으로 해서 만들어져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거기에 부지를 산양공업이나 용원 석산에서 5천평 내지는 만평까지도 내놓겠다 하는 그런 쪽에서 검토를 해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어떤 지역을 바로 주고 이 지역에 해야 되겠다 해서 용역을 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번 연말까지 예산은 통과시켜놓더라도 협의를 거쳐가지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한 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 이것은 도시계획법에 의해가지고 이런 시설물을 설치할 때는 용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제가 잠깐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앞전에 용원지구에 석산 쪽으로 땅을 놓고 처음에는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 다음 그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 지역보다는 이쪽 지역이 가스공사에서 사용하는 그 바운다리가 좋다고 했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한 그쪽 주민자치위원회 의견도 구했기 때문에 위치는 이쪽 지역 확정입니다.

지금 이게 위치가 바뀌면 또 어느 세월에......

김하용 위원 국장님, 그때 협의하고 이야기했던 내용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치위원장이나 동장이나 며칠 전에 전부 다 모여서, 또 진해상공회의소 회장님이 추진위원으로 되어서 다시 건의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안 좋은 일로 해서 협의가 중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동장이나 주민자치위원장이나 전부 다 새롭게 의논되어서 저기에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그런 사실 때문에 오늘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협의된 내용을 며칠 전에 시장님 잠깐 선 자리에서 만나가지고 그 이야기도 해가지고 그렇게 의논하십시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튼 이번 예산심의가 끝나고 나면 어떤 방향이나 이런 것을 의논을 같이 한번 더 해주는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의논은 할 수 있습니다만, 위치는 지금 여기 아니면 사실은 어렵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쪽 석산을 이용해가지고 희사 받아가지고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말은 쉽지만 장기간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이 위치를 염두에 두고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김하용 위원 장기적으로라도 앞으로 통합창원시가 부산의 관문이고 내지는 신항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뭔가 거기에 맞춰서 체육시설도 이루어져야 앞으로 모든 인프라가 같이 구축이 된다. 그렇게 결론을 지역주민들 간에 내고 있는 사항이니까 일단 국장님 뜻도 알겠고 지금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도 알고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부분도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여기에서는 그만하고 다음에 한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하여튼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이 장소에 하겠다는 입장정리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흔들리면 사실은 어렵습니다.

진도도 나가기가 매우 어렵게 되고 이 장소에서 다른 어떤 시설을 보완할 것이냐를 기본계획용역에서 반영시켜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주민들과 여러 수차례 토론회를 거쳤기 때문에 저희들 뜻을 따라주는 것이 일이 빠릅니다.

김하용 위원 토론을 누구하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동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자치위원장이나 그 외에는 지금 현재 국장님이 이야기하는 부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얼마 전에 동 청사 개청식에서 국회의원님께서 230억이 체육시설로 확정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올해 예산 83억 정도 잡혔죠? 부지매입비 50억인가 하고.

1억 5천 용역비만 잡히고 그 외 예산은 하나도 안 들어 있습니까?

이 앞전에 용원운동장 시설해가지고 부지매입비를 본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닙니다. 1억 5천 이것이 처음입니다.

김하용 위원 이것만 가지고 조사하고 나서 추경에 하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든 그런 쪽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시간이 가더라도 한 가지만 질의를 다시 해야 되겠습니다.

과장님, 축구센터 소음 피해학교 방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했다고 했죠?

설치비가 얼마나 드는지?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예산을 2천만원 들여서 했다고 그랬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설치비가 얼마 드는지 보다도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되는지......

유원석 위원 그래서 용역비가 얼마 들었다고 했습니까?

좋다, 2천만원인데 이것은 무슨 예산 가지고 했다고 했죠? 아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풀 예산으로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용역을 따로 하라고 풀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풀 예산을 얼마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잔액분 모아가지고 한 거 아닙니까? 집행 잔액을 모아가지고 한 거 아닙니까? 어떻게 풀예산입니까? 집행 잔액이죠.

자, 그 다음에 방금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사업 손실보전금 2억 2천, 이것도 3개월 동안 어느 정도 예산이 나가야 되는지 용역을 했다고 했죠? 이거 얼마 들여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게 진해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거든요.

유원석 위원 지금 결과가 나온 금액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결과는 아직 안나왔습니다.

유원석 위원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 2억 2천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리가 경제연구소하고 예산은 편성해야 되겠고 내년 초에 바로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유원석 위원 용역은 맡겨놓고 용역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안나왔지만 구두상으로 어느 정도 바운다리면 되겠나....

유원석 위원 얼마 들여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진해시에서 발주를 했었는데.....

유원석 위원 이 용역금액은 어느 돈으로 한 겁니까? 이것도 집행 잔액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마 집행 잔액은 아닐 겁니다. 진해시 7월 이전에 발주를 했으니까.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다시 한번 이야기해봅시다. 집행 잔액을 가지고 용역을 맡겨도 됩니까?

어떤 사업을 하고 난 뒤 집행 잔액이 생기면 그 금액을 가지고 지금 한 사업에서 2천만원이 남아서 축구센터 용역한 건 아닐 거 아닙니까? 집행 잔액 여러 군데 남아서 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그 집행 잔액을 모아가지고 삭감을 하고 집행 잔액분 삭감입니다 하고 예산 편성해야 맞습니까. 집행 잔액 남았으니까 마음대로 쓰라가 맞습니까?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가 있지 않습니까? 어디까지나.

그래서 결산추경도 있는 것이고, 아무리 시간이 가도 이것은 따져보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2천만원이 남는 집행 잔액 같으면 분명히 삭감을 했겠죠. 그죠?

그러면 여러 가지 사업에서 집행 잔액이 얼마 얼마 남은 걸 모으니까 충분히 돈은 된다. 그러니까 용역을 해라. 그렇게 용역해도 됩니까? 예산 구조상.

예산을 삭감하고 다시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심의 의결을 맡겨가지고 의결을 받고 써야 됩니까? 그냥 집행 잔액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전자가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어느 게 맞습니까? 답변해보세요.

이것은 순수하게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해야 될 의결기구를 무시한 겁니다.

제가 위원장님 아까 질의하고 난 다음에 다시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용역을 했다 하길래 용역을 계획도 없이 돈 남으면 그냥 용역을 하는구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국장님, 어느 게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부의장님 말씀도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 금액이 적은 것에 용역을 할 때는 용역이 가능한 목에 예산을 가지고 쪼개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A라는 용역에 5천만원이 계상되었는데 3천만원 쓰고 2천만원 남았다.

유원석 위원 A라는 용역하고 B라는 용역하고 용역 내용이 틀리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틀립니다. 부기상은 예산의 목적상은 맞기 때문에 그렇게 집행을......

유원석 위원 그러면 용역비 1억 올려놨다가 3천만원 쓰고 7천만원 다른 데 용역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까? 지금까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전체적인 맥락으로 봐서는 그렇게 집행되었다는 내용인데 용역이 또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집행......

유원석 위원 최소한 선집행하고 후 보고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자면.

전혀 그런 절차는 한 가지 지킨 게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얘기 듣다보니까.

자, 위원장님. 시간이 가더라도 잠깐 정회를 요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 여러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1분 회의중지)

(18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조금 전에 계장님한테 이야기했듯이 자료 요청으로 대신하고 일단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34, 335,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335쪽에 보면 생활체육육성지원 3개시 해가지고 중간부분입니다. 민간경상보조에. 3천만원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것은 어떤 목적으로 편성이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생활체육회는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체육대제전이라고 보통 이야기를 하는데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 참가확대를 위해서 도비 50, 시비 50해서 지원해주는 겁니다. 생활체육회에.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이것과 연관되었기 때문에 다음 장까지 하겠습니다.

336쪽에 보면 각 시별로 구 창원지역 생활체육 육성지원해가지고 2,700만원, 337쪽에 보면 마산지역 생활체육 육성지원에 2,700만원, 337쪽 제일 밑에 보면 진해지역 생활체육 육성지원에 2,700만원 되어 있거든요.

이것과 앞에 있는 3천만원 하고의 구분이 어떤 구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앞에 있는 페이지는 아까 도 단위 생활체육행사에 참여하는 보전금으로 우리시가 생활체육회에 지급하는 돈이고 뒤에 이야기하는 각 시당 2,700만원씩 되어 있는 돈은 현재 여기 나열된 많은 경기 이외에 연간 이것까지 포함해서 200개 정도의 소규모 체육행사가 있습니다.

체육행사가 있을 때마다 500만원, 1천만원, 200만원,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하기 위해서 각 체육회마다 균등하게 2,700만원씩 편성을 했습니다.

일종의 풀성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700만원은.

차형보 위원 어차피 통합되었지 않습니까? 어차피 통합되었는데 생활체육 육성지원 3개시 해가지고 도 단위에 참여를 하든 말든 이것도 우리시에서 쓰는 돈이고 뒤에 있는 구 마산, 창원, 진해 2,700만원 이것도 어차피 우리시에서 쓰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도 단위 행사하고 뒤에 있는 도 단위가 아니라는 그 차이점이 있고 그 다음에 주로 소규모로 조그마한 금액으로 생활체육회에 지급되는 그런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어쨌든 창원시에서 쓰는 풀성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각시로 분산해서 명기를 2,700, 2,700, 2,700, 이렇게 하고 생활체육 육성지원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풀성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자 하는 부서의 하나의 묘미로 볼까요. 아니면 숨겨놓은 거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다기 보다도 생체라는 것 자체가 종목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117개의 종목이 있는데 그 종목이 수시로 경기가 이루어지고 예측하지 않았던, 특히 금년, 내년은 통합을 얘기하면서 굉장한 경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3개 체육회에 2,700만원씩 풀로 쓰기 위해서 편성을 시켰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4회 진해마라톤대회 개최해가지고 1억 7천만원 편성되어 있죠?

이것이 다른 데 보면 어떤 데는 5천만원, 어떤 데는 1억 7천만원, 이 정도 예산이 편성, 소요되는데 이것만 1억 7천만원, 많은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실 이 행사가 다른 달리기, 또는 마라톤 행사보다 돈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참여인원 또한 많고 이것은 진해구민들의 잔치 비슷하게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마라톤 뛰는 사람은 6천명 남짓밖에 안되지만 금년 같은 경우에 그렇습니다.

진해 종합공설운동장 밖에 웅동2동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쪽에 중앙동까지 주민들이 나와서 천막을 쳐가지고 하루 전에 준비한 어묵이나 또는 막걸리, 막걸리를 담아오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제공하면서 쉽게 말해서 구민잔치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상 돈이 많이 지급이 되고 그 다음 자원봉사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참여인원 자체가 많고 그 다음 마라톤 자체가 사실 군부대 안에서 달리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면이 있고 군부대를 위하는 그런 측면이 많이 농후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많고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가 짚고 싶은 것이 과장님 바로 그겁니다. 군부대의 개방행사 같으면 이것은 제 우려인데 군부대의 개방행사 같으면 사실은 비용이 수반될 필요는 없거든요.

제가 볼 때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구 진해시에서 군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심적인 부분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들어가니까 이렇게 많지 않냐는 질문을 제가 드리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맞습니다. 제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해군도시라는 진해의 특성을 살려가지고 시민과 군과의 하나의 화합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게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예산의 차이가 많게는 3배, 적게는 2배 가까이 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강장순 답변을 간단간단하게 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군과 같이 하고 거기다가 주관이 경남신문이고 그렇게 하면 대충 정리 안 되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자료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335페이지 중간에 보면 생활체육대회 참가자 및 연합회 통합 추진회의 참석자 실비보상해가지고 900만원인데 이거 자료요청 부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36, 337,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무학산 진달래 전국등산대회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이게 전국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전국이고 등산인연합회가 있습니다. 등산인연합회에서.....

이형조 위원 주최는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등산인연합회가 별도로 추진하는 단체가 있고 그 다음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버스가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참여하는 등산객이 2,500명 이상 되는 걸로......

이형조 위원 전국에 관광버스는 올 봄에 몇 대 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올 봄에는 제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2천명 왔다고 했는데 이것은 제가 보니까 관광버스 10대도 안 왔고 5대 정도 보이던데 2천명 해가지고 이게 전국규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올 봄에 예산 얼마였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3천 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500은 왜 삭감이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지난번에도 저한테 그걸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얘기로. 그래서.....

이형조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했다고 삭감시켰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것보다도 우리는 3천 요구했습니다만, 예산계에서도.....

이형조 위원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마산지역 생활체육 육성지원금이 2,700만원, 이 두 가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한번 말씀해보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올해 전국등산대회 사실은 제가 시장님 대신 가서 인사말도 하고 했습니다. 사실은 버스 10대 이상 더 왔습니다.

그래서 마산을 전국에 알리는 아주 좋은 수단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국에 등산객들이 위원님, 2,500명 말씀하셨는데 3천명 가까이 왔습니다. 그날 등산을 해가지고.....

이형조 위원 국장님, 그 날 오셨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날 제가 왔습니다.

이형조 위원 관광버스 몇 대 왔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관광버스 10대 가까이 되었습니다. 저쪽, 이쪽으로 해가지고 다.

이형조 위원 10대면 400명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데 실제로 인원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반응도 굉장히 좋았고......

이형조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저번에 질문했다 해가지고 예산을 500만원 삭감했다는 것은 정말 그것은 아닌데.....

(장내 웃음)

예.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차형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국학기공 우승 페스티벌 개최, 이것은 뭡니까?

337쪽 중간 상단부분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걸 며칠 전에 마산에서 했는데 HSP 우승협회라고 협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관하는, HSP라는 게 헬스, 스마일, 피스, 피스는 평화를 이야기하는데 그런 걸 주 캐치프레이즈로 해가지고 기공대회를 하는 겁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이렇게 보면 전국대회, 타지역 대회 참가해서 창원은 1천만원, 마산은 2,500만원, 진해는 1,200만원, 이렇게 각각 전국대회 및 타지역 대회 참가에 예산편성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죠?

창원시 전국대회는 336쪽에 있고요. 그 다음에 마산시는 337쪽 제일 위에 있고요. 진해시는 337쪽 중간 하단에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까 생활체육회에 117개의 종목이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타지에서 하는 체육회 행사가 종목이 많은 데는 금액이 많고 진해 같은 경우는 종목 수가 적기 때문에 적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산 같은 경우는 여러 개 종목이 있는 경우이고 진해는 몇 개 종목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생활체육이라는 게 그렇게 판이하게 1천만원 되는 데가 있고 2,500만원 되는 데가 있고 1,200만원 되는 데가 있고 이렇게 불균형을 이루는데 생활체육이 몇 배나 많은 모양이죠? 2,500만원 같으면 2.5배인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진해 같은 경우는 12개 종목에 종목당 1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1,200만원이고 다른 시도 그런 식으로 한 종목당 100만원 기준으로 해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게 제가 판단키로는 전년도 예산에서 각 시별로 다 달랐거든요.

다른 것을 그대로 요구하는 대로 예산편성을 한 겁니다. 그런 내용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면도 있지만 생활체육회 동호인 클럽 회원 자체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마산 같은 경우는 2만 5천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제가 판단하기로는 그런 뜻은 아닌 것 같고 통합되기 전에 기존 창원, 마산, 진해가 생활체육에 예산배분 비율로 봤을 때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거기에 준해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과장님 제가 주문 드리는 것은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3개 통합이 되었으니까 정해져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38, 339, 340.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339쪽에 장애인 체육활성화 지원에 1억 3천만원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 총 예산이 370억입니다. 그리고 체육활동 지원이 209억입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전체 예산액은 26억 7~8천 정도 되거든요. 6천이든가 그렇게 되는데, 장애인 활성화 지원이 1억 3천이거든요.

제가 여기에서 국장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창원시가 세계화를 굉장히 앞서가고 있고 세계에 우뚝 선 도시인데 혹시 이렇게 장애인 체육활성화, 이런 쪽에 전 세계적인, 앞서가는, 진짜 살기 좋은 복지의 사업을 구상해보면, 그런 구상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차형보 위원님, 진짜 정말 좋은 질문 해주셨습니다.

사실 선진국하고 후진국의 차이가 이런 장애인에 대한 배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점진적으로 계획에 반영해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일정 비율을 둘 순 없지만 우리나라 총 인구수에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있고 장애인이 모든 부분에 활동력이 제한된다는 그런 부분을 본다면 문화체육 이런 부분에서 더 많이 생각을 하셔야 되고 이런 부분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소재가 되고 꺼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370억 예산 편성에 209억, 그리고 26억 중에 현재 1.3억,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좀더 발전시키고 이런 부분을 부각시켜서 우리 창원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40, 341.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들어가기 전에 위원 여러분께 잠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29분 회의중지)

(18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전거정책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42, 343, 344, 345.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세계자전거축전, 저번에 업무보고 했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첫 회라고 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문순규 위원 세계적으로 몇 회라고 했어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간단하게 위원님, 이 사항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에 저희 시장님께서 이클레이 총회 개최 차 캐나다에 갔더랬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저번에 들었고, 이것이 몇 회째에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이 처음 하는 겁니까?

문순규 위원 우리나라 처음 유치하는 거예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문순규 위원 우리나라가 첫 회 유치하면 다른 나라에서 2회, 3회 연속되는 축제입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게 하도록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세계 국제축전 너무 많습니다.

통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해야 되고 자전거정책과에서도 사실상 마산이나 진해나 자전거 기반시설이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쪽에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런 국제대회가 내실을 잘 다지고 그런 것도 통합되고 나서 마산이나 진해시민들이 느끼는 자전거 부분에서도 그런 소외의식이 있거든요.

저는 이런 것을 잘 갖추고 점차적으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시급하게 올해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2009년도 이클레이 총회 가셨다가 2010년도 올해에 저희들이 원래 세계자전거축전을 개최하도록 되었습니다.

예산을 8억 편성해가지고 이클레이 사무국 사무총장이 올해 멕시코 대회가 9월에 있기 때문에 저희 시 개최가 힘들다는 통보가 있어가지고 내년도에 개최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개최 안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와 사전에 약속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안하면 국제적으로 좀......

문순규 위원 행·재정적 문제는 있어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국제적인 인식 부분만 달라진다, 이 말이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344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누비자 운영 위탁비 30억 되어 있는 것, 이거 간략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위원님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저희들은 올 1월 1일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경륜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륜관리공단에 박현석 부장님께서 설명을 올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장순 예.

○경륜관리공단공영자전거부장 박현석 경륜관리공단공영자전거부장 박현석입니다.

저희들 금년 1월 1일부터 누비자를 수탁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도 예산이 24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수탁을 받기 전에 편성해서 운영해보니까 그때는 기준이 119개 스테이션에 봉이 2,500개 보관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이게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인력과 인건비가 6억 정도 증액되어서 30억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문화센터 일상 운영경비 1억 5천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설명 다 되었습니까?

○경륜관리공단 공영자전거부장 박현석 예. 개괄적으로 설명했고 자세한 것은 사항별 설명서에서 질문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대행사업비는 여기 보면 사항별 설명서가 따로 위원님들한테 제출되어 있으니까 이 사항별 설명서를 보시면서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사항별 설명서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위탁하는 30억 속에 들어 있는 부분이니까 따로 위원님들께서 참고하셔서 보시고 다른 부분들이 있으면 다음에 질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전거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십시오. 344, 345,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저는 이쪽에 관계없이 여기에 없는 내용을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도심 외곽지역에 농촌지역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자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대산면에 보면 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노동자들이 버스를 타고 대산 어디 주차장에 내려서 공장은 저 안쪽에 있다 보니까 버스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실제 생계수단에 필요한 그런 자전거가 필요하다. 아마 자세한 내용은 대산면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서 올리겠지만 그런 불요불급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비단 제가 있는 제 지역구뿐만 아니라 마산도 시골지역에 밀집지역들이 있거든요. 이런 데도 많이 필요하고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지만 주남저수지 주변은 충분히 탈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는 밀집촌이나 또는 주남저수지에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강구해 주십사 문의를 드립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345, 346.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유원석입니다.

여기 보면 345페이지에 자전거도로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1억 9,520만원 맞습니까?

아, 19억 5,200만원.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19억 5,200만원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 중에서 자전거도로 조성 15억 들어있죠?

이것은 어디 어디 조성하는데 15억 들어갑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이 보충자료를 드렸는데 내서 광려천변 외에 7개소가 되겠습니다.

진해 중앙로 일원, 진해 속천항에서 에너지공원, 자전거 시내 분리대 설치하고 안전시설, 표지판 등 공기주입기라든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안에 편의시설은.

유원석 위원 15억 안에 다 들어있다 말이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안민터널 안에 자전거 전용도로 만드는 것은 어디에 들어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것은 저희들 거점도시 육성에 들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오늘도 내가 진해를 낮에 잠깐 갔다 오면서 안민루를 건너가 버리면 안민터널로 들어갔을 경우에 자전거가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완전히 딱 막아가지고 캐노피 식으로 폐쇄시켜서, 쉽게 이야기하면 매연이 안 들어오도록 그렇게 한다, 말이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거기에서 나가고 나면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이 사업이 저희들 성주사 역에서 롯데마트까지 5.2킬로가 되겠습니다. 그 굴 길이가......

유원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터널만을 생각합시다. 터널 안만. 터널 안에 들어가서 진해 쪽으로 넘어갔을 때 나갔을 때 2차선 도로거든요. 그 옆에 갓길이 있죠?

거기 우회전하기 위한 차량들이 전부 갓길을 이용하거든요.

우회전 빠지기 위해서. 왜. 신호가 워낙 기니까.

그러면 터널 안에는 자전거도로를 확보해놓고 터널 나갔을 때는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이 진해경찰서하고 지난번에 타당성 조사를 했습니다.

용역을 연말에 주고 아마 결과가 나오면 한번 더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유원석 위원 제가 지금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인데 롯데마트에서 석동 동사무소에서 안민터널로 가는 쪽이 4차선입니다.

편도 4차선인데 안민터널로 들어가는 것은 편도 2차선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회전해서 안민터널로 넘어가는 게 차량이 워낙 정체현상이 생기니까 다시 한 차선을 더 만들어요. 그 지역만. 그러면 편도 5차선이 됩니다. 그죠?

편도 5찬선에서 갑자기 편도 2차선이 되면 병목현상이 나가지고 더 밀릴 것은 생각을 전혀 안한다 말입니다.

자, 5차선으로 왔다가 2차선으로 들어가려면 더 대란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안민터널을 지나갔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거기까지는 자전거 타고 잘 갔어요. 딱 내려가면 길이 없는데 어떻게 이걸 처리하려고.

오른쪽 벽면을 오늘도 내가 유심히 봤거든요. 오른쪽 벽면은 손을 댈 수가 없어요.

아예 차가 못 다니게 자전거도로하고 차도를 완전히 구분시킬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경계석을 놓든지 하는 부분은 용역을 저희들이 하고 나서 말씀을 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역 결과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한번 판단해봅시다. 거기까지 가는 것은 잘 갑니다.

딱 나왔을 때 자전거도로와 일반도로가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만약 경계가 구분되어 있지 않다면 사고가 날 확률이 99%입니다. 무조건 자전거 탄 사람이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한 번 더 신중히 검토해보셔야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진해 지역에 그것을 만들어주면 진해에 사고 있는 구민들은 좋아하시겠죠. 그러나 너무 위험하다 이 말입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안 그래도 진해 경찰서 교통계에 가서 협의를 해본 결과 갓길활용을 하면 자기들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그 부분도 관할경찰서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다시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해주시고 제대로 된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페이지 돌아옵니다.

343페이지 누비자 시스템 확대구축을 위해서 회원구하고 합포구, 그 다음에 진해구, 창원 의창구, 성산구 포함해가지고 70개 터미널을 만드시는데 33억 7천 6백 예산, 이게 순수한 시비로만 되는 거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2010년도에도 누비자 터미널 관계로 해가지고 27억 쓴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조준택 위원 그래서 우리가 환경문제나 누비자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로서 인정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매년 터미널 구축에 엄청난 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실제 시민들이 활용하는데 이 정도 가치가 있느냐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금액이 과다하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 자전거정책 부서에서는 과다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녹색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외에는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뿐만 아니고 자전거특별시로서 세계적으로 공영자전거시스템을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설치를 하고 난 이후에 저희 시민들 이용도를 보면 7, 8, 9월에 구 창원에 150개 터미널에 2,530대 누비자가 운행되고 있는데 만회 정도 하루에 운행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민들은 구 창원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공영자전거 누비자가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터미널 1개를 만드는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인구수가 될 수도 있고 면적이 될 수도 있는데 그 기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은 당초 2008년도에 누비자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20개소에 430대를 처음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거리가 1,500미터 정도 되어서 2008년 10월에 구축되고 나서 이용도가 좀 낮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구축된 게 150개 터미널에 2,530대가 운행되는데 터미널간 거리가 400미터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어디서나 개인자전거는 가지고 다니면 터미널에 주차라든지 고가 자전거가 분실우려라든지 이런 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보완하는 것으로 이것을 착안해가지고 처음 개발할 때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해놓고 나니까 진짜 교통수단으로서 이만큼 좋은 시스템이 없다. 그렇게 저희들이 자신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결국 터미널의 설치는 터미널과 터미널간의 거리를 고려해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네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터미널간 거리도 고려했지만 우선적으로 다중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전거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자전거축전에 대해서 조금만 더 보충설명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장순 예. 하십시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아까 문순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자전거축전은 내년도에 세계자전거축전이라는 말은 했습니다만, 국제적인 약속도 있지만 내년도 창원페스티벌하고 같이 병행해가지고 3일 동안 자전거를 컨셉으로 잡아가지고 해볼 진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 예산은 꼭 좀 저희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세입예산을 보면 전년도 대비해가지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잠깐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줄어든 부분이 좀 있죠? 상임이사님.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혜경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입장료 수입부분하고 임대사용료, 수강료 수입 부분에서 좀 줄어들었죠?

운영상 금년도에 비해가지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든가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문화재단 자체 운영을 줄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강용범 위원 다시 한번 답변해보세요. 뭐라고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제가 정확하게 잘 못 들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2011년도 세입예산 부분에 있어서 전년도 대비해서 내년도에 기획공연, 기획전시 입장료 수입이 9,900만원 정도 마이너스 예측을 하고 있고 수강료 수입부분에서도 전년도 대비해서 비교증감 부분에서 감소가 되고 있고 임대료 부분에서도 감소가 되어 있거든요. 어떤 면에서 이렇게 예측이 되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공연기획 입장료 수입은 올해는 2010년이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기획공연이 좀 많았습니다.

또 호응도가 높아서 많은 수입이 있었습니다만, 내년에는 10주년이 지났기 때문에 조금 줄인 영향도 있고, 또 기획전시 입장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10주년이었기 때문에 특별기획전을 해서 수입이 있었고 올해는 2009년처럼 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아직까지 문화재단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하는 겁니다. 25쪽에 보면 인건비에 있어서 호봉이 나와 있습니다. 2급부터 8급까지.

아직까지 얼마 안 되었는데 호봉수가 이렇게 나왔는지.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 문화재단이 2008년 2월에 됐습니다만, 기존 시설공단에서 모든 직원들이 그대로 승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시설공단에 있던 호봉과 우리 재단 것을 그때 통합하여 했던 거라서 그대로 승계가 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신규채용이 아니고 호봉을 승계하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도 예를 들면 전직 창원시에서 근무하던 분이 시설관리공단으로 갔을 거고 또 연계해서 문화재단으로 갔을 거고 이렇게 되어서 연계된 겁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정확합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신규직원은 그렇게 가지 않고 우리 자체 문화재단의 규정에 입각해서 했지만 거의 호봉수가 높은 것은 승계되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강용범 위원 본 위원이 마산에 있다가 통합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개관한 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25년 이상 정근수당부터 시작해가지고 뒤에 인건비 내역서에 보면 그렇게 산출근거가 나와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그 다음 30쪽에 보면 기말수당 해가지고 산출근거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4,970만원 정도에 곱하기 1, 또 12, 400%로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1이라는 숫자가 한 사람이라는 뜻 아닙니까? 기말수당에.

위에는 보면 5명 곱하기 12월 되어 있는데 밑에 내역서에는 보면 기말수당 부분에 뒤에 뭘 표기했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기본급이 인건비 총액에 1/12로 나뉘고 연간 400%의 수당에 대한 것에 대한 답입니다. 제일 위에 보면 기본급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1/12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다음 그 밑에 31페이지에 보면 직책업무 수행경비가 상임이사가 있고 그 밑에 직급보조비가 상임이사가 월 50만원씩 해서 12월 되어 있는데 이게 법정경비입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32쪽에 보면 특정업무경비도 역시 마찬가지 법정경비입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상임이사님, 전년도 출연금이 얼마였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33억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올해도 33억?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 33억 속에는 창원페스티벌 금액이 들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아닙니다. 창원페스티벌사업비는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재원 부족으로 우선 성산아트홀 관리운영 위탁사업 출연금 33억이 편성되었는데 창원페스티벌 사업은 개최시기가 내년 하반기이고 해서 추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리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올해 2010년에 페스티벌을 했는데 33억이냐고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2009년에 저희 출연금이 4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에 신종플루 때문에 저희가 그것이 이월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똑같이 33억을 받았습니다만, 페스티벌을 치루었고요. 올해는 저희가 재원이 안 되어서 이 33억은 최저로 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국장님, 페스티벌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하는 이유가 있어요?

계속사업인데 왜 추경으로 편성하죠? 올해 예산이 얼마였어요? 상임이사님.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7억입니다.

문순규 위원 7억 되는 예산을 당초에 편성 안하고 추경에 왜 편성하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 페스티벌에 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 올해 페스티벌을 잘 마쳤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은 사실 전체적으로 빠듯하다는 그런 의미에서 반영을 못시켰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나중에 추경에 이 부분은 반영하려고 합니다.

문순규 위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그게. 예산이 빠듯하면 세계대축전이나 이런 건 왜 편성해요? 신규사업은 편성 다하면서 계속사업을 편성 안하는 이유가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것은 시기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기가 하반기에 하면 예산편성 안합니까? 국화축제는 왜 편성했어요? 그것은 하반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정확하게 답변하셔야죠. 왜 그런 식으로 답변하세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내년도 페스티벌의 추진방향이 미선정 되어 있습니다. 지금 축제조정위원회에서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지금 첫째는 저희가 재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7억을 페스티벌 명목으로 지금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저희가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할 수 없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전년도에 창원문화재단 출연금이 얼마였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전년도 33억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33억 안에 창원페스티벌 포함되어 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아닙니다.

문순규 위원 별도였습니까? 그것도 추경으로 편성했어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2009년에 신종플루 때문에 7억이 이월되어서 넘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33억으로 갔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상임이사께서는 답변이 그러면 부분적으로 이해는 갈 수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은 이해가 가지 않는 답변이거든요. 페스티벌이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어서 검토 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당초에 편성하기 힘들다. 편성을 유보했다. 이렇게 하면 부분적으로는, 그래도 이해는 안갑니다. 부분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분명히 잘못된 답변이에요. 그것은.

다른 사업의 형평성, 이런 건 어떻게 할 거에요.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업무보고에서 제가 상임이사께서 하신 답변에 부족한 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게요.

창원페스티벌 관련해서 행사실비보상을 그 당시 했다고 했습니까? 안했다고 했습니까? 참가자에게 실비보상.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자원봉사에 실비보상입니다.

문순규 위원 퍼레이드 참가하시는 분들에 대한 실비보상 합니까? 안합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퍼레이드 참가하시는 분은 실비보상은 저희가 없었습니다. 행사비가 없습니다. 저희가 실비보상한 것은 자원봉사에게 했고, 지금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는 구청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의 실비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잠시만요. 행사실비 보상금이 2010년 페스티벌 결산금에 보면 5억 1,800만원 아닙니까?

제가 구청에서 각 동사무소로 내려간 동사무소 관계자들하고 실행계획하고 회의 개최한 통보자료가 있고, 실비보상금 세부내역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 제출 안 하고 있습니다. 이거 자료 제출하실 거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바로 제출해주시고요.

실행계획서에 보면 참가자가 회원구청이 260명해서 참가자 보상금 5,200만원, 이거 실비보상금 아닙니까? 퍼레이드 참가자. 이것은 뭡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것은 플로트 제작비로 저희가 지원을 했고요. 한 가지 위원님께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플로어 제작을 참여하게 해서 권했는데요. 구청에서 그것을 만들어서 내보낼 때 구청 자체에서 그런 것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문화재단에서는 그런 음식비라든가 이런 것은 지원금이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사실 관계 확인해야 됩니다. 제가 다른 쪽으로 정보취합한 데도 실비보상이 되었는데, 실비보상이 문제 되는 거 아닙니다.

다른 행사 참가자들 다 실비보상 안합니까? 실비보상 합니다. 그 자체에 대해서 진실여부를 정확하게 해야 되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실비보상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상임이사께서 안했다는데 그 부분도 정확하게 가려야 됩니다.

또 하나 보시면 여기 보면 260명에 실비가 2만원, 기본 2만원에 행사참석여비 1만원, 급량비 해서 1만원, 이렇게 해서 2만원 지급된 걸로......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 지급은 그렇게 된 걸로 저도 나중에 전달 받았는데요. 저희는 플로어 제작비로 지원을 통괄로 주었기 때문에 세부내역에서는 구청 소관 하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는 정말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사실 관계는 다음에 제대로 확인하고요. 어쨌든 전체적인 결산자료를 빨리 넘겨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이사님 반갑습니다. 저는 19쪽에 봐주십시오.

세출 총괄에 궁금한 게 있어서요. 기타직 보수 무기계약 근로자 보수는 줄어든 반면에 기간계약 근로자 보수는 늘었죠? 이게 늘고 준 원인이 뭐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계약직 근로자 중에 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2명이 줄어서 예산이 줄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기간계약 근로자 보수는 늘었고 이런 식으로 전환을 하는데, 저는 혹여 예산 절감차원에서 하는 건지.

그 다음에 공공운영비 부분이 19쪽에 굉장히 많이 늘었거든요. 16.8%가 증가되었거든요. 이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이것은 우리 건물 하드웨어 관리하는 공공운영비의 인상이랄까요. 그런 쪽에서 지금 인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차형보 위원 이사님께서 된 걸로 알고 있다고 그러시면 안 되고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러니까 내년 공공운영 하드웨어 관리비에 인상요인이라고 저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쪽 한번 보겠습니다.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없다가 이게 굉장히 많이 편성되었거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이것은 이때까지 시책업무를 추진하는데 이것을 한번도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책을 추진하는데 업무추진비가 필요한 걸로 되어서 아마 내년에 이걸 해놓은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어디에 지출할 목적으로 편성을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대외홍보, 또 여러 가지 전반적인 추진비로 되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207항목에 보면 연구개발비가 굉장히 늘어났거든요. 이것은 3천만원이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2천만원 올랐습니다.

차형보 위원 특별히 이렇게 많이 오른.....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이게 저희 홈페이지 개발비로 지금 보고를 받았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런 증감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어서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상임이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유원석입니다.

조직표에 세출총괄에 보시면 15페이지 보시면 공연부에 대해서는 전년도에는 10주년 개관기념으로 해서 공연을 많이 했다고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올해 3억 4천 정도의 예산이 줄어들었고 문예부에서 5억 7천이나, 약 55%, 56%가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이것은 우리 문예부에서 페스티벌을 전담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페스티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들어갔습니다.

유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화재단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35페이지에 국제화 여비가 300만원해서 2명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년도에도 있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있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디를 주로 연수를 가십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이것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있습니다. 전국에 140개 기관이 있는데요. 저희 한 기관에서 월 400만원씩 회비를 내는 기관단체입니다.

그 협의회에서 세계적인 곳을 벤치마킹 가거나 문화의 발전에 대해서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올해도 사실은 미국과 캐나다에 그런 계획이 있었는데 정치적인 상태나 나라에 변화가 있을 때는 자동취소가 되고 올해도 계획을 했었는데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하는 것으로 한국전문연합회에서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매년 가는 사람이 갑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아닙니다. 제가 오기 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2007년에 왔는데 아직 한번도 그때마다 상황이 안 좋아서 못 갔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상임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혼동이 생기는데 전년도 예산 66억 속에는 창원페스티벌 예산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면 2010년 대비 2011년에 토탈 7억 8천이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창원페스티벌만큼만 줄어든 것으로 봐야 됩니까?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지금 기획공연이나 공연부 쪽에 보면 55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일반행사 실비보상금에 보면 일반 공연부터 시작해서 화요모닝콘서트, 그리고 포스터 전단 게첨 실비보상금, 쭉 해가지고 54페이지 토탈에 보면 당해연도가 9억 3천, 전년도가 12억 8,400, 결국은 2010년이 10주년이었으니까 기획공연이라든지 기획전시라든지 이런 일들이 많았는데 결국 내년도 일은 줄어드는데 결국 비용은 마찬가지로 들어가는 느낌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지금 전체 운영비에서 예산 총칙이 나오는데요. 운영경비라든가 운영경비에 공공요금 인상부분, 또 운영경비상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성산아트홀도 개관한지 10년 되었으니까 지금 대극장, 소극장 무대 쪽에 시설면은 어떻습니까? 현재 상태가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가 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성산아트홀인데요. 10주년이 되었다고 했지만 설계를 할 때는 이미, 지금 계산하면 15년, 16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음향이나 모든 게 요즘보다는 상당히 많이 낙후가 되었지만 그래서 아마 여기 보시면 알지만 운영비, 시설비가 많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준택 위원 성산아트홀이 10년 되었다고 하지만 서울에 예술의 전당도 거의 비슷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듣는 소리는 그렇게 좋은 편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러한 관리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될 때가 된 것은 사실인데, 본 위원이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앞서 질문 드린 내용은 기획공연, 기획전시가 많아도 시에서 나가는 위탁운영비는 33억, 적어도 33억, 이런 식으로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실질적으로 굉장히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안을 국장님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을 많이 하면 더 나가든지 일을 적게 하면 적게 나가든지 하는 이런 부분이 분명히 유동성이 있어야 되는데 똑같이 나가는 것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위원님,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재단에 자체 운영이 수입금이 증가를 하거나 이익금에서 줄어들거나 이럴 때는 자체적으로 저희 재단에서는 덜 쓰면 이월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년도 예산액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지 저희가 자체운영 수입이 줄어들었다, 좀더 요청한다, 이렇게 가지 않고 나누어서 정말 어쩌면 저희가 체계적으로 알뜰하게 했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원래 시가 직접 운영해야 될 부분을 별도 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하게 할 때는 아마 효율적인 측면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더 높은 점을 요구하거나 기대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과가 실질적으로, 가시적으로 숫자로서 표현이 되고 또 여러 가지 평판으로서, 물론 지금 잘못하고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게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화재단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정기방 국장님과 과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는 제5차 회의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와 환경사업소, 구청 위생과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13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안경자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국 장 정기방
문화 예술 과장 이수환
관 광 과 장 배승수
체육 진흥 과장 황치용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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