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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63회 제4차 환경해양농림위원회(2016.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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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12월 2일(금) 10시

장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

나. 농업기술센터

2.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

나. 농업기술센터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강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3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12월 6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짜임새 있고 능률적인 예산안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

나. 농업기술센터

2.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

나. 농업기술센터

○위원장 강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환경녹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님,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환경녹지국장 황진용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환경해양농림위원회 강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환경녹지국 소관 업무에 언제나 변함없이 많은 열정과 관심의 가져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환경녹지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 2017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2억 3천만원이 감액된 1,185억 8,8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1,063억 7,600만원, 특별회계 20억, 기금은 102억 1,200만원입니다.

먼저 책자 1429페이지부터 1455페이지까지 환경정책과 소관입니다.

환경정책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05억 7,900만원이 증액된 197억 7,6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 원인으로는 주남호 편의센터 및 지역농산물판매장조성사업비 9억 5천만원이 감액되었고 주남호 생태체험문화거리조성 51억원, 주남호 공용주차장조성 23억 5천만원, 주남호 전망대 3억 3,700만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단위사업별 편성내용으로 환경정책에 9억 4,200만원, 녹색성장에 1억 2,900만원, 기후변화에 16억 2,700만원, 대기관리에 14억 1,700만원, 환경교육에 5천만원, 수질관리에 4억 1천만원, 주남저수지에 148억 1,400만원, 인력운영비에 2억 6,400만원, 기본경비에 1억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자 1456페이지부터 1474페이지까지 환경위생과 소관입니다.

환경위생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9억 200만원이 감액된 570억 9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 원인은 창원자원화처리장증설사업비 83억원이 감액되었고 2017년 창원음폐수 바이오에너지화 시설설치사업비 46억원, 청소업무 민간위탁금 3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편성내역으로는 청소관리에 193억 5,700만원, 자원재활용에 147억 8,600만원, 청소시설에 184억 2,900만원, 위생행정에 13억 3,900만원, 식품안전에 2억 3,900만원, 인력운영비에 13억 2,800만원, 기본경비에 1억 1,400만원, 내부거래지출에 14억 1,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자 1475페이지부터 1480페이지까지 공원개발과 소관입니다.

공원개발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9억 3,800만원이 감액된 48억 6,9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 원인은 가음정공원 가족쉼터조성사업 8억원, 산호공원 산책로정비 1억 5천만원이 공사완료로 감액되었고 지귀공원조성 3억원, 팔용공원조성 2억 1천만원, 만날공원조성 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편성내역으로는 공원행정에 1,900만원, 공원조성에 40억 1,500만원, 공원관광에 5억 7,900만원, 인력운영비에 1억 6,700만원, 기본경비에 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자 1481페이지부터 1502페이지까지 산림녹지과 소관입니다.

산림녹지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2억 7,200만원이 감액된 155억 7,4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 원인은 저도 비치로드 및 무학산 둘레길 정비사업 완료로 등산로 조성사업비 25억원이 감액되었고 안민도로 경관사업 시루봉 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편성내역으로는 녹지조성에 8억 8,200만원, 도시녹지경관조성에 6억 7,500만원, 도시녹화에 10억 600만원, 산림관리에 53억 4,900만원, 산림조성에 52억 5,500만원, 인력운영비에 3억 300만원, 기본경비에 1억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책자 1503페이지부터 1509페이지까지 생태교통과 소관입니다.

생태교통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6억 6,600만원이 감액된 91억 4,7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 원인은 2017년도 환경부의 기후변화관련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국비지원 감소로 전기차보급 활성화사업이 전년도대비 15억 700만원이 감액되었고 공영자전거 누비자 배송차량 구입비 지원에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편성내역으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에 62억 1천만원, 자전거도로정비에 9억 100만원, 자전거교육에 1억 400만원, 전기차보급 활성화에 17억 2,400만원, 인력운영비에 1억 3,200만원, 기본경비에 5,800만원을 편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책자 1841페이지 상생발전특별회계로 공원개발과, 산림녹지과 소관입니다.

가음정공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에 1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명품산책로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사업에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7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입니다.

2017년 수입액은 전년도 수입액보다 5억 1,908만원이 증액된 27억 1,507만 8천원입니다.

편성내역으로는 주민편의시설 공공요금 등 공공운영비에 5,700만원, 덕동마을 주민단합행사 등 민간행사사업보조에 8,600만원, 주민편의시설 물품구입에 2천만원, 예치금 25억 5,200만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7페이지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입니다.

2017년도 수입액은 전년도 수입액보다 50억 1,408만 1천원이 증액된 67억 1,569만 5천원입니다.

편성내용으로는 수입금 67억 1,500만원 전액을 예치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95페이지 식품진흥기금입니다.

2017년도 수입액은 전년도 수입액보다 1억 8,295만 4천원이 증액된 7억 8,244만 8천원입니다.

편성내용으로는 음식문화축제지원금 1억원, 음식문화개선사업 식중독예방사업 등 2억 600만원, 예치금 4억 7,600만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면서 환경녹지국 소관 추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호상 황진용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만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김영만입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안 규모입니다.

창원시 예산안의 총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0.39%가 증액된 2조 5,407억원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1조 9,66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78%인 531억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 예산안은 5,74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7%인 431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지방세수입과 지방교부세 보조금 보존수입 등은 증가했고 세외수입과 조정교부금 등은 감소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안은 교육․문화 및 관광․환경보호․사회복지․산업․중소기업 분야는 증액된 반면에 일반공공행정과 공공질서 및 안전․보건․농림․해양․수산, 수송 및 교통분야는 감액이 되었습니다.

다음 3페이지의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예산규모입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5,14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0.13%가 감액되었습니다.

3페이지부터 9페이지까지의 회계별 내용 및 계속비 사업과 명시이월사업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페이지의 검토의견입니다.

2017년도 세입전망은 공시지가조정 등으로 지방세 수입이 소폭증가가 예상되며 국도비보조사업은 기초생활보장 등 보편적 복지의 확대로 전년대비 증가되어 총 세입은 2조 5,407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첨단사업과 복지사업을 우선 반영하여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편성한 세출예산안으로 보여 집니다.

따라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중점 심사방향은 효율성이 낮고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이나 사업목적과 추진계획 등이 구체적이지 못한 사업, 그리고 선심성과 전시성 예산을 비롯하여 실행이 가능성이 낮은 사업예산 등 불요불급한 사업들이 세출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주민생활과 직결된 주민편의사업, 그리고 지역별 균형발전사업 등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오늘 예산심사대상 부서관련 검토보고입니다.

13페이지의 환경녹지국 소관 검토의견입니다.

2017년도 환경녹지국의 예산총액은 1,083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4.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2.93%가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환경정책분야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주남새드리길 생태탐방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단감테마공원 2차부지 생태체험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신규 및 증액된 반면, 천연가스자동차 구입보조금과 저녹스버너보급사업,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은 감액이 되어 원활한 추진이 우려되므로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이며 세부사업 중 기후변화대응의 3도낮은쿨창원만들기 사업은 사업규모가 적어 실효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면밀히 검토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환경위생분야의 예산은 청소대행용역과 재활용종합단지, 자원회수시설 등 각종 공공처리시설운영이 주 업무이나 2017년도 편성예산에 많게는 31%까지 위탁운영비가 삭감되어 운영차질이 불가피해 보이므로 이에 대한 대안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증액된 예산은 창원음폐수바이오에너지화시설설치 등으로 위생환경개선과 비용절감을 위해 적정한 편성으로 보여지나 청소업무 민간위탁금은 26%가 증액되고 마산음식물폐기물자원화처리장 위탁운영비는 31%가 감액되어 이에 대한 사유와 보충설명이 요구됩니다.

공원개발분야는 가음정공원조성 2단계와 팔용공원자연학습장정비사업 외에 제동1호 근린공원조성부지 및 만날공원 사랑의공원조성, 팔용공원 밤골여울마당조성 등은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신규사업의 확대는 시민편의제공 및 환경특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되나 공원조성의 특성상 많은 예산의 소요되어 기 조성 중인 공원조성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하므로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및 재정의 합리적 배분을 통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산림녹지분야에는 의안완충녹지조성과 가로변 녹지공간조성, 산림병해충방제,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조성의 예산은 증액되었으나 시설녹지경관조성, 공유림조성사업, 등산로정비사업 등은 감액이 되어 산림자원의 적정한 사후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예산편성의 적정성 여부와 사업규모의 축소여부 등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환경녹지국의 주요사업조서는 보고서 15페이지부터 18페이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7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과 기금관리기본법 제8조, 창원시 조례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총 15개의 기금 중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관인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기금과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 식품진흥기금, 농업발전기금의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의결 받고자 제출된 안건입니다.

본 위원회 소관 기금운용 총액은 143억원으로 전입금과 보조금, 예치금회수, 이자수입 등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본 위원회 소관 4개 기금의 2017년도 운용계획을 살펴보면 약 5억원은 고유목적사업으로 지출하고 136억원은 예탁 및 예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심사할 환경녹지국 소관 3개의 기금에 대한 검토의견입니다.

먼저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기금입니다.

이 기금은 쓰레기매립장 등 열악한 환경에 접해 있는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리증진을 위한 법률과 조례에 따른 기금으로 총 기금 27억원 중 예치금을 제외한 약 1억 6천만원을 덕동마을과 이동마을 주민 등을 위한 지원사업비로 편성하여 고유목적사업에 적합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음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은 택지개발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기금총액 67억원을 고유사업인 폐기물처리시설설치의 기금으로 예치하는 것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나, 환경기초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설치를 위한 목표금액을 산정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세부 보충설명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진흥기금은 12억원 중 약 4억 7천만원을 예치하고 나머지를 식중독 예방 및 위생식품관리와 음식문화개선, 음식문화축제행사에 편성하였습니다.

좋은식단실천과 모범음식점지원사업 등은 기금운영 목적에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되나 타 시군 음식축제참여지원과 음식문화축제지원 등 단순행사성 축제참여는 기금의 설치목적과 괴리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축소 및 사업조정 내용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부서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경정책과 소관 심사입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 2-2권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24페이지부터 1455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환경녹지국장님 이하 과장님, 계장님, 직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실상 그렇습니다.

이 예산이라는 부분이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충분하게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서 올리면 이미 회계과에서 거의 절반을 칼질해 가지고 내려 주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서 삭감을 한다든가 또 어떻게 한다는 이런 부분이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한두 가지만 제가 질문을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우리 직원들이 공직자들이 충분히 일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해 주시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1429페이지에 보면 진해군항마을 역사관 있죠? 거기 150만원하고, 그 밑에 군항마을 기념특별전 300만원, 그 밑에 자원봉사 2명 100일 이것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문에 드리겠습니다.

진해군항마을 역사관은 2012년도에 희망만들기사업으로 행자부 쪽에서 해 가지고 만들어져가지고 그 안에 근대역사문화를 전시물을 해서 거기에 관광객들이 오면 설명을 해 주는 그런 장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역사관 운영에 150만원의 운영비는 거기에 드는 사무용지라든지 화장실휴지라든지 이런 소모품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진해구 중앙동으로 재배정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군항마을 기념특별전 300만원은 진해군항제 기간에 여기서 사진전을 운영하는 데에 쓰는 경비입니다.

여기에 드는 모든 비용은 중앙동으로 재배정을 해 가지고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군항마을 자원봉사자 보상은 12월에서 익년 2월까지 거기서 탐방객 전시시설을 설명하고 관람안내를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수고비 쪽으로 들어가는 그런 돈이 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 다음 1430페이지 보면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추진사업비 1억 9,800만원, 이건 업무보고 할 때 얘기한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 부분은 관리를 과장님이 잘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안골포 무궁화동산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전수명 위원 200만원, 이 부분은 뭡니까? 1430페이지 위에 보면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각 단체별로 보조금을 줘가지고 여기서 사업을 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자원봉사단체에서 안골포의 무궁화동산에 나무를 심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내가 이 부분을 왜 묻느냐 하면 여기에 보면 자연사랑 산 학습장내 야생화동 200만원, 동마산 IC공원내 장미터널 300만원, 이래 놨는데 차라리 주려면 똑같이 300만원 주지, 어느 곳은 150만원 주고 어느 곳은 200만원 주고 어느 곳은 300만원 주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거는 저희들이 사업계획신청을 받아 가지고 심사를 해 가지고

전수명 위원 내가 듣기로는 무궁화동산내 무궁화가꾸기 이건 올려도 안 해 준다던데?

돈을, 담당부서에서,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거 작년에는 진해에서 사업비 신청이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고 올해에 신청을 해 가지고 200만원을 편성해 준 그런 겁니다.

전수명 위원 작년에 어느 계장님 계실 때 신청을 해 가지고 50만원인가 100만원인가 더 올려서 줬는데요. 진급해 가신 계장님 누굽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경규 동장님,

전수명 위원 예, 그거 올려가지고 받았는데,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아니, 이거는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에서 협의회 자체가 2015년도까지

전수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그 밑에 아름다운 진해가꾸기 300만원 이거는 어느 단체에 나가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 단체명도 아름다운 진해입니다.

전수명 위원 단체명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아름다운 진해가꾸기는 돌아가신 고 이재복 시장님이 만든 단체인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전수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 2017년도 살림계획 짜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많은데 간단간단하게 한 두어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433페이지 중간 밑에, 제가 야생동물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특히 산돼지가 우리 농작물을 상당히 많이 해치고 있기 때문에 이 산돼지를 포획하는데 지원금을 좀 주자 해서 한 마리에 5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는데 올해 2016년도 처음으로 해 보니까 다른 구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합포구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부족하기 때문에 17년도 예산에는 3천만원 정도 편성을 했으면 좋겠는데 똑같이 1,500만원 편성을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상향편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조사를 다 했을 거 아닙니까? 구 별로 포획숫자를,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포획현황을 말씀드리면 올해 11월 말 현재에 멧돼지가 291마리, 고라니가 181마리를 해서 총 472마리를 포획한 바가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여기서 마산합포구가 248마리로 50%가 넘습니다.

넘는데 예산 1,500만원을 편성해 가지고 그중에 30%를 합포구에 배정을 하고 다른 구에는 20%, 작은 데는 성산구에 10%정도 배정을 했는데 사실상 합포구가 굉장히 많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나중에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의논을 좀 해 가지고, 사실은 멧돼지라든지 피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증액을 할 수 있으면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추경에라도 좀 증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과장님, 조사하셔 가지고 꼭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농가보상금이 작년 말부터 올해부터해서 제가 조례개정을 했지 않습니까?

해 가지고 당초 피해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됐을 때만 지급이 가능했는데 제가 불합리하다고 조례개정을 해서 다문 몇 만원이 되든, 피해금액이 3만원이 되든 지급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올해 해 보니까 예산이 어떻게 되던가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규모 피해가 올해 지급현황을 보면 한 28명의 223만원 정도가 지출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매년 도비 시비로 매칭을 해서 하는데 도비가 좀 작게 내려오기 때문에 지난 추경 때에 우리가 더 예상을 해 가지고 신청부분은 다 지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가 됐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빠짐없이 신청을 다 받아가지고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1435페이지 제일 위에 신규사업으로 그린빗물 이용시설 설치비 되어있는데 이걸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설치할 계획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이천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린빗물 이용설치사업은 지금 현재까지 1톤 정도 규모로 해 가지고 2천만원의 예산으로 가정집에 한 집에 200만원씩 해 가지고 10군데 정도 했는데, 가정집에 하는 이것을 우리 관공서라든지 좀 큰 데 50톤 정도 규모로 해서 시범적으로 관공서부터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계획을 잡아가지고 내년도에는 공공건물 1개소에 50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저도 그 말씀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전에 일반농가에도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일반농가에 하면 농가에서 좀 혜택을 볼 수가 있는데 큰 건물, 예를 들어서 관공서 같은데 아니면 큰 회사건물 같은데 이런 데에 하면 더 효과가 크지 않겠냐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1441페이지 밑에 부분에 물론 구 도심에 많고 농촌지역에 더 많은데 슬레이트 처리를 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제가 쭉 보니까 조사도 해 보고 했는데 본채가 있고 아래채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촌에는,

그런데 아래채는 건축물대장에 안 나오거든요. 건축물대장에 나오는 본채만 혜택을 주더라고요.

제가 작년에도 계속 이야기했는데 이게 잘 안 되던데 내년부터는 아래채, 건축물대장에 안 나오는 건물에도 슬레이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한 것 맞지요?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 부분은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환경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도에도 제가 두 달 전에 물어보니까 도의회에서도 이게 거론이 많이 되더라고요.

건축물대장에 안 나오는 아래채가 상당히 많은데 슬레이트 지붕이, 혜택을 못 주니까 처리를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물론 도도 협의가 되어야 되겠지만 아래채에 있는 슬레이트도 같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이것은 반드시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원칙적으로는 무허가는 안 되는 걸로 되어있는데

이천수 위원 예, 지금 현재는 안 되거든요. 그게 되어야 되거든요, 처리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1452페이지 주남저수지에 유휴 저수지 자원화사업 때문에 상당히 말씀도 많이 있었고 위원회 구성해 가지고 계획을 잘 세우고 있는데 현재 그 사업계획이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실시설계계획은 완료가 되어서 지금 사업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역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통해서 사업계획서가 다른 이유 없이 잘 정해 졌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별도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주민하고 환경단체하고 농어촌공사하고 이렇게 3자 협의를 해서 실시설계를 완료를 하고 사업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그 계획서 나중에 한번 주시고요.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과장님, 고맙습니다. 환경정책과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수고 많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예산은 전체적으로 보니까 작년 예산에 거의 비슷하게 했기 때문에 크게 손댈 것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천수 부위원장님께서 저하고 생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질문을 많이 해 주셔서 별로 할 것은 없는 것 같고,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33페이지 밑에서 세 번째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설치지원비 되어있는데 이게 아마 주가 고라니, 멧돼지인 것 같은데 농가에 설치 지원해 주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농가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겁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이것은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신청을 받아가지고 총 사업비의 60%까지 저희들이

○배옥숙 위원 그럼 사업 규모에 따라서 자부담 40%하고 60% 지원해 주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것도 총액 한도는 1천만원 이내에서 합니다.

○배옥숙 위원 사실은 우리 주위에 골프 운동하러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라운딩을 하고 있는데 그린에 멧돼지가 내려 온 그런 경우가 있어 가지고 놀란다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먹을 것 없는 그런 곳도 내려오는데 농사짓는 특히 고구마를 심어놓는다든지 다른 농사를 짓고 있는데 완전 피해보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정말 이것 설치해 주는 것도 멧돼지가 힘이 세니까 웬만한 울타리를 해 가지고는 해당이 없고 그렇는데, 이런 지원해 주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급한 사항으로 해줘야 되지만 근본적으로 그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을 생각을 해서 앞으로 그런 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얘기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민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453페이지에 보면 야생조류치유 및 재두루미 생태체험 관광센터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13억원이 편성되었는데 지금 조류치유센터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에서 꼭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보면 재두루미를 사육을 해 가지고 가두어놓고 관광 상품을 만들겠다는 그런 사업내용이 있습니까? 지금?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이민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야생조류 치유센터와 겸해 가지고 재두루미 복원사업도 같이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근데 조류치유센터는 한다하지만 이것을 빙자해서 재두루미를 사육장에 가둬가지고 볼거리를 만들겠다고 이렇게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혹시 재두루미를 가두어가지고, 관광 상품으로 가두어놓은 상태에서 그런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런 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재두루미를 포획을 해서 동물원처럼 그렇게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여기에, 재두루미가 전 세계적으로 한 6천마리 정도 됩니다.

러시아하고 중국 쪽에서 겨울이 되면 우리 국내에는 파주와 우리 주남, 그리고 이즈미로 거의 날아갑니다. 일본으로,

그러다 보니까 환경단체나 이런 데서 염려하는 것이 집단적인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몰살을 할 수 있다, 폐사를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서 저희들은 거기에 복원하는 이런 작업을 해 가지고, 물론 복원이 되면 다 방생하는 거지 거기서 이걸, 전에 여수인가 어디는 날개 죽지를 못 날게 해서 한다는 그런 사례가 있는데 그런 뜻은 아닙니다.

이민희 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있어서 우리 시민단체나 주민들이 우려하는 게 재두루미를 사육해서 창원시 관광 상품으로 혹시 만들까 봐서 그런 부분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조류치유센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충분히 민원이 들어오고 또 우려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재두루미는 겨울에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충분히 볼 수 있으니까 가두어가지고 사육을 한다든가 집단적으로는 물론 아니겠지만 한두 마리 해서 관광 상품을 만드는 것은 절대 있어서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염두를 두시고 혹시 이 부분에 세부적인 사업계획서가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께 자료를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민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 장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김장하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지금 주남새드리길 조성이 1446, 47페이지인데 이 부분이 탐방로 하는 부분에서 다른 단체들하고 부딪히거나 사업하는데 지장은 없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 부분은 저희들이 환경부공모사업으로 하는데 저희들이 민간협의회에 보고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거기에 사업설명을 충분히 드렸고 거기서 나온 의견은 이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실시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환경단체가 같이 소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이 사업계획을 같이 만들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해 가지고 올해에 실시설계비만 2억을 올려놓은 상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당연히 저희들은 협의를 거쳐서 그렇게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진행되고 있는 것이 민, 관, 환경단체하고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있다는데 어느 정도 가까이 접근했습니까? 계속 회의만 하고 진행 중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의견은 나온 게 좀 있습니다. 있는데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고 해서 전체를 다 길로 만드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주로 환경단체의 의견도 그렇고 주민의견도 그렇고 거기에 있는 마을을 경유해 가지고 탐방로를 조성하면서 마을에도 이익을 줄 수 있는, 마을에서 판매도 할 수 있고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거론이 되어 가지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 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장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까 이민희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주남저수지나 철새 부분에 대해서 사람한테 피해가 온다는 거에 대해서는 글 한자도 없거든요.

지금 저 같은 경우는 목 티를 입습니다.

그저께 김순식 위원은 저희 채소밭에 있는 걸 먹고 나서 몸이 안 좋다는, 근거는 없는 얘기지만 만일을 대비하는 겁니다.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다음에는 인간이, 인간도 호흡기로 숨을 쉬고 하기 때문에 피해가, 우리 집 주변은 노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대안을 세우지 않으면 동읍 인구 2만 3천, 대산이 6천 얼마, 3만 인구가 완전 노출되어 있습니다.

양계 이런 부분은 가두어놓은 상태인데 새들이 날아다니면서 전염시켰다는 그런 얘기들도 나오고 하기 때문에 보험제도라든가 안 그러면 지역주민들한테 수시로, 그 가까이 사는 분들은 검진을 한다든가 한번쯤 그런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환경도 좋지만 인간이 피해를 보는, 왜, 재산상 피해가 가는 것은 감수할 수 있지만 목숨하고는 바꿀 수 없는 건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사람도 안 죽는다는 법은 없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서,

지금은 웃지만 2,3년 후에는, 계속 텃새들이 있기 때문에 철새가 가지만 텃새는 계속 주변에 돌고 있거든요.

핵 같으면 핵우산을 씌운다고 하지만 철새 못 오도록 우산을 씌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검진을 한다든가 지금 3만 인구가 거의 노출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철새들이 날면서 깃털에서 떨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인간 호흡기에 안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새가 많이 오는 것은 좋은데 인간한테 피해가 안 온다면 저희들이 뭐 얘기할 게 있습니까?

저 같은 경우도 계속 목 티를 입거든요. 요즈음 안 좋아서,

그것 때문에 찝찝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그럴 수 있다는 가정을, 왜, 북면 같은데도 그런 걸 방치하고 있다가 하수문제 사고가 나듯이 주남저수지도 지금은 새가 사용하는 장소가 몇 배 정도 늘었거든요.

새가 접근하기 좋도록 자꾸 인간이 배려를 하니까 너무 가까운 와버렸다는 얘기죠. 끝이 없다는 거죠. 끝이,

저희들도 살아야 안 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반대하는 의견이 아니고 준비를 하고 예방을 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이 한번 챙겨봐 주세요, 정말로,

이거는 속기사님, 명심해서 적어 놓으세요.

(장내웃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장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식 위원 김순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연구개발비 해 가지고 매년 하는 거 같은데 1435페이지 중간에 예산이 전년도보다 좀 삭감이 됐고요, 뒷장에도 보면 1,500만원이 삭감되었는데, 이래 가지고 용역개발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김순식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435페이지에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가 감소된 것은 올해에 저희들이 작년에 한 낙찰금액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에 맞춰가지고 좀 줄였습니다.

이 금액은 낙동강수계기금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 시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는 겁니다.

올려도 되는 건데 그걸 감안해서 저희들이 조정을 한 겁니다.

김순식 위원 그럼 뒷장에는요? 폐기물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 산정 용역 2천만원,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몇 페이지에요?

김순식 위원 1436페이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이 부분에 4개가 용역이 되어있었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게 있습니다. 법적으로,

이제 그 사업이 끝났기 때문에 그 용역비 부분이 줄어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건 5년마다 한 번씩 하기 때문에 매년 할 필요가 없어서 올해 줄었습니다.

김순식 위원 그럼 결과물은 나와 있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결과는 나왔습니다.

김순식 위원 그것을 위원님들한테 한부씩 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순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사업조서하고 내시현황부터 쭉 훑어봤는데 몇 가지 의문사항이 있는 것만, 앞에 거는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430페이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지원을 사업조서도 봤는데 어디에 이걸 둔다는 거죠?

위치가 어디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창원대학교 안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창원대학교 안에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계속사업이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로 업무 역할이 뭐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우리 경남 전체의 환경문제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연구용역사업을 하는데

노창섭 위원 연구용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실적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실적이 매년 8건에서 10건 정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실적 나오면 보고를 어떻게, 정책에 반영합니까? 안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저희들이 여기에다가 연구의뢰를 합니다. 매년 1건에서 2건 정도는 하고 올해도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했는데 제가 옛날에, 지금은 시정연구원이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시정연구센터라 해 가지고 창원대 안에 있었어요.

실질적으로 용역은 1년에 몇 건 해요. 그런데 용역이 정책에 반영된 거는 한 건도 없었어요.

돈이 순수 시비잖아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용역을 했으면 정책에 반영해서 성과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행정 절차적으로 타당성 용역을 반드시 된다든지 이런 거라든지, 뭐 있어요?

실적들, 실적을 물어보는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을 여기에 의뢰를 해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은 돈이 많이 드는 그런 용역인데 그쪽에 의뢰를 해서 만들었고 올해는 마산만의 수질하고 또 마산만 바다 밑이 시커멓습니다.

그 색도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정확하게 말씀을 잘 하셨어요.

제가 뒤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환경정책과 예산이 115% 증액 됐어요. 다 삭감되었는데, 그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100억이 증액됐습니다. 유일하게, 환경녹지국에.

핵심이 주남저수지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도 하고 별도로 자료 설명도 들었고, 조금 전에 김장하 위원님 질문에 주남저수지를 우리 시장님이 말씀한 생태관광으로 만들고 하는 거에는 원론은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몇 분이 지적한 대로 상당한 우려가 있는데 민간협의회하고 환경단체하고 협의했냐니까 했다고 했는데, 제가 어제 환경단체하고 1시간을 넘게 토론을 했습니다. 이걸 가지고,

전혀 모르고 있어요.

둘째, 그러면 이걸 하기 위해서는 주남저수지 종합개발계획이 있어야 돼요.

그 분들 부산대 교수들하는 말이 종합개발계획을 두고 하나의 실행계획을 하고 그 주민들과 협의해서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것이 우리가 좀 더디지만 무리 없이, 제가 주남저수지를 하지 말자는 소리가 아니에요.

이게 특히 환경문제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조금 전에 연구용역 하셨다 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용역자료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 제출해 주세요. 저는 한 게 없는 걸로 들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확실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확실하면 제출해 주세요. 주남저수지는 뒤에 따로 얘기하겠습니다.

그린엑스포 9회 했는데 구 창원시가 환경수도로써 엑스포를 하는데 실적으로 우리 시장님은 환경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잖아요. 오로지 관광 아니면 문화죠?

그래서 실적으로 이 환경엑스포를 없앨 수는 없다고 보는데 매년 개최해서 과연 어떤 성과가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평생학습축제도 2년 단위로 합니다.

근데 이것은 계속 해마다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그린엑스포는 지역별로 한 군데서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창원에 했다가 마산에 했다가 진해에 했다가 돌아가면서 합니다.

위치를 변경해서 하고 여기에는 특히 청소년 관람객들이 많이 옵니다.

거기에서 환경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많이 하기 때문에 사실 이거는 올해에도 진해루에서 한 2만명 정도 와서 관람을 했는데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아주 유익한 걸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엑스포하고 평가를 피드백해서 다 자료를 가지고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피드백은 이거 끝나고 회의소집을 해 놨습니다. 해 가지고 우리가 다시

노창섭 위원 그럼 최근 3년간 요약본이라도 저한테 계수조정하기 전에 제출해 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1434페이지 녹색빗물저금통설치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조서도 없고 해서 제가 이해가 안 돼서, 해 오던 사업인지 조금 전에 시설부분에 질문을 하셨는데 이거 어떤 사업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빗물을 재이용하자는 그런 취지의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는 되는데 저금통이라면 어떻게 한다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러니까 물통을 설치해 가지고 거기에 빗물을 받아서 그것을 다시 저희들이 재이용해서 쓰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럴 것 같은데, 그걸 실행을 어떻게 하냐는 거죠.

민간한테 주는 거예요? 아니면 설치한 개인한테 지원금을 주는 거예요? 설치비를 주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하는 공공기관에 50톤 규모는 저희들이 사업을 할 겁니다.

저희들이 사업을 해서 공공기관에 관리이관을 시켜 줄 거고, 그 다음에 민간에 민간자본사업보조를 하는 것은 우리가 신청을 받아가지고 이것도 저희들이 사업을 합니다.

해 가지고 정산까지 저희들이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산해서, 민간에 빗물통을 설치해 준다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여기 쭉 보니까 민간자본보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민간자본보조 정산문제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현재 농업기술센터 같은 경우에 상당한 민간자본보조가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 집행을 하고 돈이 그 사업목적에 제대로 썼는지 정산하지 않으면, 세금이 세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정산을 조금 전에 하나의 예를 들어 빗물통을 민간한테 지원을 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정산을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녹색빗물저금통 민간에 하는 것은 사업신청만 받지 모든 사업은 저희들이 합니다.

저희들이 직접 업자한테 견적을 받고 공사 후에 준공검사도 저희들이 하고 그런 식으로 합니다.

돈을 줘서 자기들이 하는 그런 방식은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아, 실제 실행하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민간에 주는 자본보조가 아니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지원만 한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사업계획서 세우고 업체 선정하는 것도 우리 본청에서 다 한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우리가 다 합니다. 다 해 가지고 사진까지 찍어가지고 마지막에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에 노후슬레이트처리 있잖아요? 오래 된 거, 제가 도시건설에 2년 있었는데 이 사업이 주택가에도 있어요? 주택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그럼 농업기술센터 같으면 농촌에만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환경정책과에 노후슬레이트처리는 석면이 있기 때문에 이거 해야 됩니다.

환경공단에 위임해서 많이 하는데 이걸 주택과 하고 환경정책과하고 사업 대상지를 어떻게 나누는지 그것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각각 했습니다. 했는데 내년부터는 저희 과에서 다 받아 와가지고 업무이관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하게 그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리가 됐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올해죠? 이게 내년도 사업이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올해까지는 양쪽에서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중복이 없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중복은 되질 않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선 동에서 공문을 신청하면 주택과도 내려오고 환경정책과도 내려오고 혼란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어떻게 그걸 했어요? 내년에는 그리 한다면 잘 하신 것 같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

노창섭 위원 중복해서 지원하면 안 되죠. 그런데 사업에 혼란이 오잖아요? 주택과에서도 내려가고 환경정책과에서도 내려가고,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그럼 이중적으로 사업을 했네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양쪽에서 한 겁니다. 결론적으로는,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대상 사업만 다르면 되니까.

그 다음 1442페이지 푸른창원 초록아이 디지털환경, 내가 사업조서를 봤어요.

조금 이해가 안 되어서 설명이 좀 필요한데, 실제로 책을 제공하지 않고 다른 어떤 교재를 제공한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맞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디지털로 해 가지고 컴퓨터나 PPT로 해 가지고 책 없이 바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창섭 위원 PDF 파일이나 그런 형태로 제공하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책을 안주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일선 학교 전 63개교에 하는데 학교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학교에서 초등학교가 106개교정도 되는데 한64~65개교가 참여를 합니다. 여기에,

참여를 해 가지고 환경교재로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반응이 어떤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반응은 학교에서는 좋아합니다. 이 부분을,

근데 이 디지털 교재는 아직까지 안 되었고 내년부터 보급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사업조서에 보면 올해 투자를 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올해 3,4학년용을 만들고 내년에는 5,6학년을 만들고

노창섭 위원 그래서 올해 보급했을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올해는 올해 만들었기 때문에 내년에 보급이 됩니다. 내년부터 활용을 하게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만들었는데 아직 보급을 안 했네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보급을 안 했습니다. 올해 처음 만들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학교반응은 아직 확실히는 안 되겠네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서책으로는 계속 나갔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좀 많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1445페이지 보면 용지호수내 수초대 수생식물 생태유지관리 해 가지고 이거 민간위탁을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용지호수는 현재 저희들이 수질관리를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떤 방식으로 하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용지호수 뒤쪽에 가보시면 롯데아파트 쪽에 잔디밭이 큰 게 하나있습니다. 한 300평정도, 그 지하에 모래여과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1일 5천톤정도 정화를 시켜 가지고 용지호수 물을 공급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저희들이 위탁을 줘가지고 관리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수질이 지금 몇 급수 되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수질은 2등급정도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2급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옛날에 분수대 만든 거는 환경정책과에서 관리 안합니까?

환경정책과는 수질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수질하고 수질과 관련된 물레방아하고 그런 거는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나머지 관리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공원부서에서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위탁을 민간위탁으로 공모를 해서 경쟁입찰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이것은 3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이번에도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이거는 업자가 바뀝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이걸 사업조서에 보니까 이전에는 그렇게 안 된 걸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까지는?

이 방침결정을 부시장님이 2016년 8월 23일날 이렇게 하라고 방침을 결정한 거고 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 이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3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게 했다고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그런데 왜 2016년도, 이 사업조서만 보면 직영관리 하다가 올해 11월부터 3년 단위로 민간위탁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런 거는 아니고요. 지금까지 3년 단위로 기간이 다됐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내부결제로 방침을 받아가지고 입찰을

노창섭 위원 아, 기간이 다 되어서?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기간이 다 돼서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남저수지 관련해서, 아까 종합개발계획을 세웠다고 했는데 8개 사업 약 100억입니다. 단감생태공원 주차장도 있고,

거의 대부분이 환경정책과에 증액된 제가 보니까 주남저수지와 관련된 사업 맞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 100억을 일반회계에서 가져왔어요? 안 그러면 39사 개발이익금에서 가져왔어요? 어디서 가져왔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39사 개발이익금에서 가져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맞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조성이라든지 전망대라든지 조금 전에 두 분이 지적한 재두루미 생태체험관광센터라든지 이런, 주차장 부분은 좀 이렇게 하더라도 이게 환경하시는 분들의 주장이 이 사업을 보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거의 관광객 위주로 되어 있다, 두 번째로 탐방로를 할 때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사업을 하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뚝방이라 합니까? 뚝방을 따라 탐방로를 다 만들어 놨죠? 대부분, 이 기초계획에 보면,

그러면 관광객이 와가지고 그것만 싹 보고 가 버리고, 그 지역의 대산면이든 동읍 주민들한테는 전혀 효용이 없고 그래서 순천만도 마찬가지고 창녕우포늪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탐방로를 인근의 농촌과 같이 해서 또는 필요하다면 조망하기 위해서 조망로를 따로 만든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 지리산 둘레길하는 것처럼 쭉 이렇게 해서 하면 그 지역의 토산물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팔 수도 있고 그 주위에 식당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냥 관광객이 와가지고 전망대 한번 보고 뚝 쭉 보고 가 버리고, 이게 과연 보여주기 식의 개발 아니냐 하는 거고, 두 번째로 아까 두 분이 지적하신대로 새를 가둬놓고 재두루미하고, 그죠?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딱 가둬놓고 동물원 비슷하게 철새를, 치유센터라고 하지만 그런 형태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거죠. 농후,

그래서 전반적으로 과장님은 아까 다 협의하셨다 했는데 민간협의회 회의는 한번 했다고 하더라고요.

회의해 가지고 한 두어 개 던져주고 실질적인 협의를 전혀 안했다 이런 세부계획까지, 이렇게 답변을 이야기하시던데, 거기에 답변 한번 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우리 위원회는 9월 5일날 1차 보고를 하고 9월 8일날 민간협의회를 했습니다.

민간협의회 할 때에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얘기가 거론이 됐습니다.

생태조성계획에 마을발전계획이 담겨있지 않다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것을 그 당시에 우리 국장님이 위원장으로 주재를 했는데 이 사업은 실시단계부터 우리가 주민하고 환경단체하고 의논을 해서 하겠다, 이걸 그냥 거리를 표시한 22.6km라는 것은 전체 둘레길의 거리를 표시한 것이지 22.6km를 획일적으로 데크로드를 만드는 이런 사업은 아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할 때는 분명히 이런 협의체와, 그래서 그 분들이 소위원회를 구성하자 이렇게 얘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 사업을 할 때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희들이 그 위원회를 통해서 하지 절대 그냥 우리 독단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그리고 동물원 형태의 관리도 절대 동물원 형태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원 형태로 하다가는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어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부분도 절대 그런 식의 운영은 아니라는 것을,

노창섭 위원 속기하고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노창섭 위원 국장님이 명확하게, 저도 그 얘기를 하려고 했어요.

예산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이 사업은 반드시 민간협의회 또는 환경단체와 그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사업계획서 짤 때부터 하시라고요.

그렇게 해야 올바른 사업이 된다, 그래서 저는 주남저수지 종합개발계획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관광과가 있을 때 제가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단발성 관광계획을 세우지 말고 내가 관광의 큰 로드맵은 동의한다, 그러나 단발성 관광이 아닌 창원시의 모든 자원에 관광종합계획을 세워놓고 그 하나하나의 퍼즐의 5개년이든 10개년 계획을 해서 하나하나씩 하자, 급하다고 자꾸 서두르니까 문제가 자꾸 생기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5억인가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주남저수지가 대한민국 또는 전 세계에 유명한 주남호로서 생태관광지로서 이웃주민과 상생하고 예를 들면 철새도래지와 관련해서 옆에 있는 농토를 그냥 먹이터로 10억씩 주고 사올 게 아니고 돈도 없는데, 거기 지역농민들이 로컬재배를 해서 그것을 또 사주는, 순천만이 그렇게 한다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지역주민들이 더 찬성을 하는 거예요.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것들을 종합계획에 하나하나의 실행계획을 세우고 세부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종합계획을 했다는 걸 환경단체는 모르고 있더라고, 저도 오늘 처음 듣는데, 그것을 왜 오픈 안 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민간협의회 할 때 우리가 오픈을 했습니다. 이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고

노창섭 위원 확실합니까? 근데 왜 말이 다르죠? 오픈 돼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오픈되고 지역구 위원님들한테도 제가 직접 가서 설명을 드리고 김동수 의원님까지 제가 설명을 다,

노창섭 위원 국장님, 마지막으로 국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이 사업시행 할 때 반드시 그 지역주민들하고 환경단체하고 협의해서 사업계획부터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국장님 답변을 해 주세요.

속기되니까요.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예,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마 노창섭 위원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현재 주남저수지 문제에 대해서는 어제 오늘 나온 문제가 아닙니다.

옛날부터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민간협의회 구성도 보충을, 제가 오고 나서 7월 6일 이후에도 보충을 많이 시켰습니다.

시켜 가지고 제가 위원장으로서 직접 주재를 해서 회의도 하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태탐방로조성사업 같은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의논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이게 내년도에 처음 실시되고 내년도에는 실시설계비만 2억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체 사업비는 한 33억정도 되는데 2억만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참여를 시키니까 그때에 나온 얘기들이 전부 아까 말한 둘레만 도는 게 아니고 마을이 있으면 마을도 들렀다가 마을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강구하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행정 혼자서 독단적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이 사업은 추진할 사업이 아니고, 환경단체가 아까 잘 모르고 있다고 노창섭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런 협의회를 할 때 환경단체 전체를 참여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표자를 한 분을 참석시켜서 소위원회도 그 대표자를 소위원회에 넣어가지고 최대한 환경단체, 또 주민대표자도 넣고 또 전문가, 전문가도 종류별로 다 넣어서, 소위원회에도 넣어서 최대한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런 사업계획 하실 때 다 협의해서 하실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소위원회 구성해서 한다는 자체가 협의하려고 구성했지 안 그러면 구성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협의해서 사업을 진행하세요.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만일에 그런 얘기가 안 나오면 문제 제기하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436페이지, 최고 하단에 보면 주요 업무보고때 물론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3도낮은쿨창원만들기, 도심온도를 낮추기 위한 하나의 사업방안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사업을 하려고 예산서에 올라와 있고 지난 업무보고 때도 했는데 이게 설치장소나 이런 것들은 혹시 예정을 하고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장소는 확정을 짓지 못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를 들면 이게 어느 장소에 설치되든 이것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고 또 어느 정도의, 쉽게 말하면 도심온도를 낮추는데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건지 한번 답변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저희들이 계획에는 하절기 7,8월달에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주민들이 느끼는 호응도라든지 이런 것을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해 가지고 사실은 저희들이 올해 처음 올릴 때는 1억 정도를 해 가지고 2군데 정도 하려고 했는데 예산사정상 한군데만 되었는데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를 들면 이 사업이 일종의 이벤트 내지는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사업 같으면 저는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사업자체가 도심온도 낮추기와 연동시켜 보면 그렇게 효과가 없어요.

사실은 만약에 어느 한 곳을 선정해서 설치를 해서 보니 주민들의 반응이 좋더라, 그럼 이걸 수없이 설치를 해야 될 텐데 그럴 계획이 있는 건 또 아니잖아요?

이걸 통해서 도심온도를 낮춘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사실은,

그렇다고 보면 굉장히 이게 이벤트성 내지는 일정 정도의 전시성 사업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판단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쭉 연결되면서 이것이 도심온도를 낮추는데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거기에 대한 사업비도 우리가 감당할 만한 수준의 그런 것들이라면 저는 찬성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느 한 곳에 설치했다하더라도 반짝하는 이벤트로 끝나버리고, 그게 좋다고 해서 마산창원 전역에 몇 군데 설치할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사업 자체가 하나의 이벤트성으로는 좋긴 하지만 창원시 정책으로 추진하기에는 굉장히 문제 있는 사업 아니냐 라는 게 저의 판단입니다.

저 혼자 판단이니까 일단은 그렇다는 거고, 특별하게 답변하실 거면 하시고, 안 하실 거면 안 하셔도 됩니다. 그와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걸 처음에 입안할 때 사실상 선행하고 있는 데에 가지는 못 했지만 대구하고 포항 쪽에 문의를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시민들, 말씀하신 대로 이게 무슨 큰, 100m 50m 해 가지고 기후 온도를 내릴 수 있는 그런 거는 아닙니다. 사실은,

그건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1442페이지, 아까 노창섭 위원님이 질의를 드렸는데 최고 하단에 환경교육해서 푸른창원 초록아이 초3,4학년용 디지털환경교육교과서 개발용역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아까 과장님 답변은 올해 3,4학년 했고 내년에는 5,6학년 한다 이렇게 답변 안 하셨나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아, 그건 제가 답변을 잘못했습니다.

5,6학년을

송순호 위원 올해 했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개발을 완료했고 내년에 3,4학년입니다. 죄송합니다.

송순호 위원 올해 5,6학년 했고 내년에 3,4학년용으로 할거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서 그게 틀려서 내가 질문을 하는 건데, 어쨌든 5,6학년용으로 올해 개발을 했어요. 이게 아직 보급은 안 된 거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내년에 보급하겠다 이런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3,4학년도 내년에 개발을 해서 내후년에 보급하겠다, 절차대로면 그렇게 이어지겠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거와 관련해서 보급을 하는 건데, 좋아요. 내용이 좋으면 얼마든지 보급해서 환경교육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게 교육청과의 협의는 되어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교육청에, 이거 작업을 할 때 심의위원으로 교육청의 장학사가 들어옵니다.

자기들도 보급 확대를 위해서 교장선생님 연수회라든지 부장선생님 연수회 할 때에 저희들이 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기로 하고, 그리고 서책으로 하는 데에 64개교가 동참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를 좀 하고 그걸 보여주면 잘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송순호 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3,4학년하고 내년에 5,6학년 할 건데 저는 환경교육 교재개발을 창원시의 실정에 맞는 환경교육교재를 개발해서 학교에 보급을 해서 애들이 교육받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또 확대되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질의나 이런 것들은 담보를 한다라고 전제하에, 그러면 이거 개발을 하면 사실은 일의 절차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건 뭐냐 하면 그것이 경남도 교육청 단위든 아니면 창원시 교육지원청 단위든 창원시 교육지원청과 창원시가 예를 들면 정책협의를 해야 되는 거죠.

협의를 해서 협약서를 쓰고 작성을 하고 우리가 개발하고 보급할 테니 창원시 교육지원청에서 책임 있게 환경교육과 관련해서 접목해서 하겠다라는 이런 협약이나, 어찌 보면 이게 협약이죠.

저는 이런 협약이 기본적으로 이루어 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학교단위의 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내년이라도 아니면 지금이라도 창원교육지원청과 만나서 이것은 창원시가 실질적으로 공식적으로 협약을 맺을 필요가 있다 이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개발하고 보급하면 교육청과 관련해서 교육을 하는 이게 연동되어야 되지 우리가 해서 무조건 교장선생님들에게 홍보하면 해 줄 거다 이렇게 판단하지 마시고 어차피 개발한 소중한 자료잖아요.

그래서 그게 더 효과적으로 널리 쓰이기 위해서는 그런 협약을 저는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사실은 2008년도부터 해 왔던 사업입니다.

해 왔는데 서책으로 하다가 서책 인쇄비가 1년에 3천만원정도 들어가니까 이것을 좀 아끼는 차원에서 디지털교재를 개발했는데 그 당시에 MOU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교육청하고 다시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사업은 해 왔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어쨌든 되짚어 보고요.

만약 그런 협약이나 이런 게 없으면 창원시하고 협약을 맺으세요.

그렇게 해서 하는 게 안정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 이 말이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당부를 좀 드리고요. 그리고 1445페이지 노창섭 위원님이 질문한 거예요.

수질관리 민간위탁을 하는데 이게 예산이 1,457만 2천원이 증액했어요. 이 증액한 이유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이거는 물가상승분을

송순호 위원 물가상승분?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3년 단위로 했기 때문에

송순호 위원 아, 3년 단위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3년 단위의 물가상승분 치고는 되게 많이 인상되는데요?

일단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1447페이지 연구개발용역비 주남저수지 수생식물 및 조류모니터 용역이 있고 주남저수지 겨울철새모니터링용역 두 개가 있습니다.

두 용역으로 분리를 해야 될 뭐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한 용역으로 가도 될 것 같다 이런 판단이 드는데,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에 있는 수생식물 및 조류모니터링은 4월달에서 9월달까지 여름철새하고 수생식물모니터링용역을 하는 거고 밑에 있는 거는 겨울 10월달에서 익년 3월까지해서, 여름과 겨울을 좀 나눠가지고 그렇게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모니터링 용역은 사람들이 직접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느 기관에서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저희들이 업체를 정해 가지고 업체에서 직접 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선조사법하고 정점조사법하고 직접 카운터링을 합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게 조금 전에 했던 대로 해마다 계속되는 지속사업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겨울 철새는 지금까지 계속했고,

송순호 위원 해 왔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여름 철새는 하다가 예산이 좀 부족해 가지고 올해 사실 못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올해는 못 했고, 내년에는 할 거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올해는 그러면 겨울 것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겠네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시작을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시작을 했고, 그럼 작년에는 겨울 거 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작년에는 했던 모니터 용역, 용역결과서가 있을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것을 하나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고 1448페이지, 주남호 인근 농어촌 관광코스개발지원사업, 그 밑에 시설비로 해서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이 주남호 인근 농어촌 관광코스개발지원사업은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거는 주남호 주변에 생태관광지라든지 이런 게 조성이 되면 인근에 다호마을이라든지 곡목마을이라든지 이런 데에 민박시설 지원도 해 주고 그 외에도 옆에 다호리 고분군이라든지 엄나무 군락지라든지 이런 데에 연결되는 탐방로 동선을 만들어 준다든지, 그 다음에,

송순호 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그러면 개발지원사업을 하는데 이게 민간보조형식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사업비 보조를 해 주는데 그럼 민간이 예를 들면 민박을 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겠다는 이야기인데 이거와 관련해서 대상지나 사업이 확정 되었어요?

아니면 이후에 받을 거예요? 사업이 확정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일단 민박지는 생태관광 문화거리조성 하는 옆에, 지금 다호마을에는 4군데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곡목마을은 하나도 안 하고 있는데 민박은 그 정도로 하고

송순호 위원 정해져 있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 외에 주남마을이라든지 이런 데는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할 그런 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 기본실시설계용역은,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계획은 이게 어디에 계획이 되어 있어요?

제가 용어를 몰라서 그러는데, 주남저수지 종합개발계획이예요?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생태탐방로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내가 묻는 것은 아까 기본계획인가 있다 했잖아요?

주남저수지와 관련된 총괄적 관리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용역보고서가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그 용역보고서의 제목이 뭐냐고요?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이에요? 종합개발계획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종합관리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관리계획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이 있고 이것이 언제 용역이 완성됐어요? 몇 년도에?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올 2월달에 완성되었습니다. 작년도에 해 가지고,

송순호 위원 2016년 2월달에 납품을 받았다 그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용역보고서가 납품이 되고 나면 그럼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에 계획을 설정을 할 거잖아요. 그 용역대로 할 건 아니잖아요?

용역대로 할 거라고 보는 건가요? 결정을 했나요? 창원시에서?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 용역에는 그렇게 세세하게 나와 있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틀만 이야기하는 것이지, 거기에 예를 들면 몇 km를 어떻게 하라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 주남저수지 생태관광 종합계획을 세울 때의 한 가지 사업으로 저희들이 구체화시킨 겁니다. 세부계획으로,

송순호 위원 세부계획을 세우는데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이라는 용역보고서가 납품이 되면 그 보고서에 용역서에 있는 것 중에서 창원시는 취사선택을 할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런 여러 가지 제안된 사항 중에서 이것들은 창원시 정책으로 결정을 하고 하부사업으로 세부계획은 어떤 것을 세울 거다 라는, 그죠?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송순호 위원 그런데 세부계획을 예를 들어 우리 과에서 특별하게 수립한 게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이 계획은 수립된 게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는 종합관리계획 내에 들어가 있는 큰 계획이 있어요? 아니면 세부계획 중의 하나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세부계획입니다. 종합관리계획은 저도 다 기억을 못하겠는데 이거는 세부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세부계획을 잡는데 세부계획은 종합관리계획 내에 포함되어 있나요?

예를 들면 생태탐방로라는 것이?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것은 제가, 그 책은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

송순호 위원 제 말은 이런 거예요. 그래서 노창섭 위원이 자꾸 얘기했던 것들이 그 말인데 어떤 주남저수지에 대한 종합관리계획이 어쨌든 용역사로부터 해서 용역을 해서 납품이 되면 창원시는 그 용역서 중에서 어떤 부분들을 취사선택해서 어쨌든 하나를 수립할 거잖아요.

이 사업은 우리가 큰 사업으로 해서 종합계획관리을 수립할 거고 아니면 용역보고서를 통째로 인용을 하든지, 그대로 해서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 하든지 아니면 이중에서 이 부분들은 제외를 하고 이렇게 하겠다, 그 다음에 플러스해서 과에서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플러스 이 정도로 해서 창원시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이 하나 완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완성이 되고, 그러면 종합관리계획을 토대로 해서 세부계획을 세워나가는데 그것이 예를 들면 종합보고서에서 제안된 내용들이 세부계획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또 거기에서 우리 과에서 생각할 때 이런 사업이 세부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추가해서 만들어지면 그런 것들이 세부계획이 수립되는 거죠.

그래서 이런 하나의 틀이 완성되고 난 이후에 여기에 맞춰서 이런 계획에 의해서 예를 들면 생태탐방로가 세부계획에 들어가 있으니 이거와 관련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얼마 확보해서 우리가 어떻게 사업을 하겠다 라는 계획이 나와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게 없는 상태에서 종합계획은 관리계획으로 받아놓고 이걸 그냥 예를 들어 누군가가 탐방로 만들라고 하니 거기다가 하나의 세부사업으로 잡아 넣어버리고, 계속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건 아닙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조금 더 말씀 드릴게요.

이 사업뿐만 아니라 연동해서 1453페이지도 마찬가지예요. 뭐냐 하면 야생조류치유 및 재두루미 생태체험 관광센터 조성 여기에 13억, 그 밑에 생태교육문화체험관건립에 10억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거라.

예를 들면 이 사업들도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업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일부 생태탐방로조성사업에 대한 것은 일부 제시가 된 게 있습니다.

은폐형탐조대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게 있고 또 그 외에 없더라고 저희들 TF팀에서 아이디어가 나와 가지고 반영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할 수 있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마지막에 물은 것 13억 10억짜리도 종합관리계획에 이 내용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그건 없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 없는데 이게 툭 튀어 나온 거잖아요, 소위 말하면.

그러면서 예를 들면 39사 개발이익을 통해 가지고 이것을 쓰겠다고 하니 그럼 어디에 쓸 거냐고 물어보니 고민해 보니까 이 아이디어를 낸 거잖아요, 누가 냈는지 모르지만, 이걸 예산에 반영시킨 거고, 그죠?

그래서 이렇게 어떤 사업을 할 때 예를 들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계획 내에서 집행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하자 말자 이거보다는 그것이 선행되는 작업들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두 번째는 생태체험관광센터는 아까 재두루미 복원사업을 하겠다는데, 치유센터는 모르겠어요.

새가 병이 들거나 날갯죽지가 상처를 입었을 때 잠시 돌봤다가 다시 방생해 주는 이거에 대해서는 자그마한 시설이 있으면 되요.

그런데 여기에 13억을 들여서 생태관광센터를 만들어서 재두루미 복원사업도 하고 이러는데 재두루미 복원사업을 우리가 왜 해요? 창원시가 재두루미 복원사업을 할 이유가 없어요.

재두루미 복원사업을 창원시가 해야 될 일인가요?

왜냐하면 가만있어도 날아와요. 날아온다니까요. 재두루미가 많이 날아와요.

이 재두루미가 나중에 말마따나 어떤 병에 걸려서 집단폐사를 했을 경우에 그 책임을 우리가 질 이유가 없어요.

창원시가 해야 될 일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북면의 지역구 의원님이 계셔서 다른 어떤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사업들, 그 다음 생태교육문화체험관건립도 10억을 들여서 하는데 이거 만들어 놓고 나면 이것에 대한 운영비, 이거와 관련된 인건비,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할 거에요?

계속해서 단순 짓는 작업은 그렇게 하지만 그와 연동해서 보면 이 사업들을 진짜로 우리가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고, 그죠?

39사의 개발이익금이 있어서 주남저수지에 투입한다고 결정을 하면 100억을 투입하든 200억을 투입하든 상관없어요.

그런데 그것이 종합관리계획을 완성하는 측면에서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쪽으로 투입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 계속 뭔 비용을 발생해 내고 건물을 짓는데 사용되어서는 굉장히 곤란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라는 게 제 판단이에요.

그것이 질문이자 마지막 제 발언입니다. 답변이 필요하시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잠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치유센터 13억은 사실 13억원에 10억이 토지매입비입니다.

토지매입비고 3억 정도로 해서 거창하게 건물 짓는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망이라든지 자그마한 것이 들어가지 건물을 크게 짓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어쨌든 목적에 맞게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호 위원 재두루미는 보고서에서 빼세요.

김장하 위원 따로 과장님이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송순호 위원 토지매입은 들어갈 수 있는데 물론 이 사업이 필요하니까 토지매입 하겠죠.

그런데 거꾸로 생각하면 토지매입 때문에 이 사업 하는가? 역으로 생각할 수 있다니까요.

토지매입 때문에 이 사업을 굳이 끼워 넣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니까요.

그건 하여튼 논의합시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따로 설명을 한번 드리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우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주남저수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민을 많이 해주시니까 지역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지역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수십년동안 주민들하고 같이 상생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들만 쭉 있었지, 구체적으로 주민들이 같이 살 수 있는 어떤 대안을 내 놓는다든지 예산이 투입된다든지 하는 것은 사실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번에 39사단 부지이전 관계로 인해서 한 160억 정도가 우리 주남저수지 인근에 투입된다고 하니까 지역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서는 상당히 고맙고 환영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아까 노창섭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 이런이런 사업들을 주차장도 하고 테마거리도 만들고 이런 사업들을 쭉 했을 때에 예상할 수 있는 문제가, 이제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죠?

지금 보다 많은 인원이 관광객이 됐든 학자들이 됐든 학생들이 됐든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그러면 차가 많이 올 거라는 이야기죠.

그러면 그 지역에 도로가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죠?

그러면 도로를 확장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게 환경정책과의 일은 아닌 것이다 또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 결국 같이 물려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지금 국지도 30호선을 도로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안 해도 된다는 도 입장도 있고 하는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내년 후내년에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완성됐을 시점에서 심각한 교통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거죠. 도로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계획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한번 하고 싶은 것은 우리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를 걸어 다니면서 관광객들이 와서 다닐 수 있도록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할 때 차를, 자연을 보러 온 사람들이 주남저수지 코앞에까지 차를 가지고 가야 되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주남저수지까지 차를 가져가지 말고 입구, 예를 들어 무전마을이나 무성마을이나 용잠마을이나 이쪽 지역에 주차를 해 놓고 그 사람들이 걸어가는 게 제일 좋겠죠, 제일 좋은 방법은.

이것은 사실은 환경단체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방법, 그 다음에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일반 자동차나 이런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관광열차도 있을 거고 레일바이크도 있을 것이고 자전거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해서 공해를 일으키지 않고 주남저수지까지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모색할 수가 있다, 그러면 도로교통체증도 해소가 자연환경파괴도 해소가 될 것이고 또 지역들도 그 중간중간에 있는 마을들이 살아날 수 있는 경제적으로, 그런 효과도 발휘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하나 제안을 한다면 동읍에 덕산역 있죠? 덕산역에서부터 그게 관광지가 됩니다. 거기 가보시면 참 좋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국장님 한번 가 보십시오. 시간 나시면, 가보면 풍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거 하나라도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거기서부터 우리 코스모스길 이번에 행사했는데 한번 가 보셨습니까? 과장님? 무전마을, 그 옆에가 동판저수지 아닙니까?

그 옆을 해서 걸어가면 주남저수지보다 훨씬 경치가 좋고 사람들이 좋아할 겁니다.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쪽으로 해서 주남저수지까지 산남저수지까지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교통으로 자동차로 접근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을 같이 모색을 하면 좀 더 우리 주남저수지를 관광지화 시키는데 더 좋지 않겠나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꼭 이 부분을 용역설계를 할 때 감안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많은 과장님들이 계셨고 국장님들이 계셨는데 주남저수지에 예산을 못 가져왔는데 어떤 연유가 되었든 이번에 큰돈을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좀 신경 바짝 쓰셔 가지고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우돌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과장님 답변이 종합관리계획 용역 책자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걸 제가 안 보고는 여기에 대해서 삼각할 건지 말건지 결정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이거 끝나고 나면 바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놓친 건데, 이해가 안 되는 사업이 하나 있어 가지고 1443페이지 화학전 대비 재료비에, 환경교육에서 화학전 대비 정부비축물자 제독물자 구입 600만원 돈은 얼마 안 되는데 이게 없던 사업이 이해가 안 되어서, 내가 놓친 거라서 보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건 비상대비 정부비축물자 관리지침에 의해서 이게 크로칼키입니다. 차염소산소다인데 미생물전이나 이런 데 대비해 가지고 소독약품으로 이것을 비축약품으로 구매를 하도록 그렇게 지시가 되어 가지고 그래서

노창섭 위원 소독약품이에요? 차염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시민안전과에 보면 민방위나 모든 안전을 거기서 다 하거든요.

그럼 이걸 어디서 비축하고 누가 관리하고 어디에 씁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걸 우리가 관리하다가

노창섭 위원 그럼 재난이 있거나 어떤 큰 전쟁에 준하는 상태에 있을 때 어떤 시스템으로, 이게 일원화가 안 될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구매해서 시민안전과에 준다든지 아니면 구청이 배분한다든지, 거기에 안전부서가 있잖아요. 그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환경정책과에서 이거 사가지고 비축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이건 우리 환경부서의 임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입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걸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래서 이게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비축을 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소관 부처가 어디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부입니다.

노창섭 위원 국비지원은 없다? 환경부에서?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환경부 훈령으로

노창섭 위원 이게 만일에 비상시 매뉴얼에 따라서 시민안전과나 재난본부라든지 이런 거에 관련된 시스템은 되어 있습니까? 비축은 한다 치더라도?

안 그러면 사고가 났는데 재난본부는 딴 데 있고 물자는 어디에 가 있으면 이게 효율적인 대응이 되느냐 이거지.

그래서 이런 안전과 비상시에 대한 거는 체계가 일원화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에 재난관련해서 뭐 할일이 있나? 제가 보니까 이해가 안 돼서, 답변이 안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아니, 이 부분은 환경부 정부비상물자관리훈령에 의해서 비축을 하도록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재난에 대해서는 한 군데에서 하는 게 맞는데 이렇게 분산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전체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입니다.

환경위생과 예산 심사는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1456페이지부터 147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1458페이지 환경미화원 채용하고, 채용은 본청에서 합니까? 구청에서 하죠? 본청에서 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환경위생과장 김이수입니다.

환경미화원의 채용관계는 본청에서 일괄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환경미화원 채용할 때 소위 말하면 여성할당제 이런 게 있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여성할당제는 없고 단지 원활한 수거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좀 필요합니다.

체력시험에서 남자와 여자의 안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안배를 하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100미터에 10초 같으면 여성분은 15초

송순호 위원 아, 절대평가 점수로 해서 한다 그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여성이 들어 올 수도 있고 안 들어 올 수도 있다 그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올해도 전체 11명을 뽑는데 2명의 여성이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아, 그 정도 비율로 들어와요? 그러면 그 정도는 할당제로 정하지 않더라도 어쨌든 그런 일정 정도의 융통성이라기보다는 배분이라 해야 되나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안배를,

송순호 위원 예, 안배적 차원에서 보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잘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1461페이지 보면 창원재활용종합단지 위탁운영비, 그 밑에 보면 진해재활용선별장 기계장비수리가 쭉 있는데 지난번에 과장님하고 저하고 잠시 이야기한 거예요.

재활용종합단지가 있는데 마산지역에 있는 거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송순호 위원 간단하게 답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어떻게 정리되고 있고 대안이 마련되겠는지, 이것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때는 갑작스럽게 그만둔다고 해서 조금 분란이 있었습니다.

있은 걸 지금 현재 타 업체를, 계속적으로 그 업체가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의지가 없다 보니까 마산지역에 그러한 업을 하고자 하는, 기존의 업체 중에서 하고자 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민간부분이 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는 계속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내년 3월까지는 되어 있는데 3월 이후에 가능하겠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가능합니다.

송순호 위원 가능하도록 해야 되고 그게 안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민간영역에 직접 재활용을 수거하는 그런 사항이 없도록 처리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어쨌든 3월달까지는 한숨을 돌렸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하니까 그와 관련해서 어쨌든 대안을 과에서 책임지고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마지막으로 1463페이지하고 1464페이지에 연동되는 문제인데요.

마산음식물폐기물자원화처리장 위탁운영비가 아까 전문위원님 보고에 따르면 한30% 정도가 삭감이 됐다, 이렇게 해서 제대로 운영이 되겠냐 이거와 관련해서 좀 철저하게 따져봐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예산서에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거와 관련해서 작년대비 왜 이렇게 줄었고 이것만 가지고도 운영이 가능한지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지금 이 예산 가지고는 사실상 아주 부족합니다.

뭐냐 하면 전체 우리 환경시설과 그리고 청소부분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총 필요예산이 전체 550억 정도가 됩니다.

그렇지만 본청에서 전체 창원시의 재원배분 관계로 지금 현재 410억 정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탁비 1년 예산의 70%, 7개월분 정도만 편성되어 있고 마산음식물처리장에 대한 사항은 올해 2106년도에 새롭게 입찰해서 3년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찰 시에 우리가 당초 산정한 용역금액의 77%정도에 낙찰이 되다 보니까 작년보다 예산이 줄어든 사항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게 예를 들면 입찰을 70%한 부분도 있을 거고 창원시에서 제출한 기준단가자체가 예를 들면 전년보다는 낮게 책정된 거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년보다는 높게, 물가상승률 인건비상승률 등을 다 반영해서 산정비용이 산출되었고요.

산출된 금액을 가지고 저희들이 입찰을 붙였기 때문에 그 입찰의 낙찰비율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는 사항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기존의 업체하고 바뀌었나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송순호 위원 똑같은 업체예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3년 전에 입찰을 할 때에는 낙찰률이 95%였습니다.

그런데 3년 후인 금년에는 77%정도 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그러면 3년 전에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3년 전에는 당초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한 두어 개 있다가 마지막 단독입찰이 되어서 2회 유찰이 되어서 수의계약을 한 사항이고

송순호 위원 아, 수의계약을 했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이번에는 끝까지 경쟁이 되었기 때문에

송순호 위원 몇 개 업체가 들어왔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올해는 3개 업체가 마지막까지

송순호 위원 그렇게 했는데 77% 적어낸 게 가장 최저가로 들어 왔다 이 말이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요는 뭐냐 하면 최저가 입찰 좋아요.

예를 들면 업체가 업을 유지해기 위해서 좋다 내가 좀 덜 남기더라도 내지는 손해를 보더라도 하여튼 해보자 이렇게 해서 입찰을 해서 낙찰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77%의, 기준시가에서 제시했던 거에 77%에 낙찰 받아가지고 이게 제대로 운영이 될까 에 대한 문제를 또 한 번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는 지점이 있는 거거든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물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낮출 수 없도록 국가에서 계약법상에 일정한 금액이상으로, 그러니까 77% 이상의 투자를 하도록

송순호 위원 그럼 77%가 최저예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최저는 아닙니다만 금액에 따라서 76% 74%부터 해 가지고 100%까지

송순호 위원 그럼 과장님이 판단할 때는 77%해도 업체의 이윤이 있다고 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저는 그런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는 없지만 아마 입찰에 투찰한 그 업체에서는 어떤 순익의 계산을 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에 혹시 우려되는 지점이 이게 입찰의 방식이 어째보면 가혹하기도 하고 그 입찰방식이 굉장히 공정하다고 해서 한 입찰방식 자체가 나중에 결과론적으로는 그 기능자체를 못하도록 하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말이에요.

그와 관련해서 철저하게 과에서 지도도 해야 되고 감독도 하시지만 어쨌든 그 업체에서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내가 보기에 사기진작도 시켜줘야 될 필요도 있고 이런 거 같아요.

그렇고 그 뒤페이지에 보면 내서수곡마을 주민숙원사업 해 가지고 천만원 되어있는데 이게 해마다 편성되는 예산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마산에 음식물처리장이 입지할 때부터 수곡마을과의 마찰이 조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협의과정에서 매년 천만원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천만원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책정을 하고 있고, 예전에는 업체에서 마을에 발전기금형식으로 월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쭉 줘왔더라고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아마 현금을 좀 요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관에서 행정에서 현금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마 업체에서 그 사항을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주는 걸로

송순호 위원 그러면 지금도 77%에 낙찰받은 업체가 월 100만원인가요? 100만원씩 현금을 줬다하던데 그걸 지금도 계속 지급을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제가 알고 있기로는 3년 전에 운영을 했던 업체, 그리고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업체가 동일한 업체입니다.

동일한 업체에서 그 이전에 그러한 협의에 의해서, 주민들과 협의에 의해서 줘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항이 갑자기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송순호 위원 변경되지는 않을 거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게 법적으로 책임소재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업체가, 제가 업체 편을 들고자 하는 거는 아니고, 그러면 기존 낙찰률 95%에서 77%로 줄은 데다가 또 기존에 부담하던 거까지 계속 부담을 하고서도 이익이 많이 남는다면 도대체 이게 원가산정이, 예를 들면 어떤 폐기물음식물자원화시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원가계산을 제대로 한 것인지 아닌지 그것도 의문스러워요. 그런 거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원가계산은 원가용역전문기관에서 어떤 법률에 맞춰서 용역을 했고요.

그리고 3년 전 업체와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아마 충분하게 투찰을 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느낌을 말하면 이런 거예요.

투찰한 업체가 정말 손해를 보고 3년 동안 일을 하진 않을 거고, 그럼 이득이 남는다고 보면 3년 전에는 95%에 낙찰을 받아서 진행했던 업체가 그 기준금액은 별로 변하지 않았는데 77%에 낙찰을 받아 가지고 그럼에도 운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수익이 남는다는 거죠.

그렇다고 보면 기준원가가 잘못됐든지 아니면 그 업체가 손해를 보고 한다든지 2개 중에 하나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무조건 금액을 낮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래서 그 일이 제대로 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은 충분히 줘야 되고 또 업을 하는 사람들이 적정이윤을 가져가야 되죠.

적정이윤 없이 일을 한다는 것은 안 되는 거고 적정이윤이 없으면 결국은 그 기능자체를 발휘 못하도록 편법을 쓰거나 음식물자원화처리에서 어느 공정이 빠지든지 아니면 부실하게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꼭 이것만 놓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민간위탁 하는 문제는 총체적인 그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답변이 필요하면 하시면 됩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송순호 위원님, 그 사항을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수주 받은 업체가 적정한 이윤을 남기고 적정하게 올바르게 위탁받아서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하지만 계약법상의 문제로 인해서 어떤 경쟁이 심하게 붙었을 경우에 의도하지 않았던 낙찰률에 투찰해서 의도하지 않게 운영한다는 사항은 바람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적정한 이윤이 있을 때 적정하게 아주 시설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문제는 조금 발생할 여지는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전수명입니다. 김이수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1457페이지 위에 보면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거 설명 좀 해 주시지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시설관리공단의 대행위탁사업비에 대한 전수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행사업비를 주고 있는 사항은 저희들이 종량제봉투를 매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하고 그리고 종량제봉투 판매업소에 배달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얻고 그리고 물품을 배달하는 그 기능에 대한 사항을 저희가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전수명 위원 과장님, 잠시만요. 쓰레기 종량제봉투?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종량제봉투입입니다.

전수명 위원 봉투 뭡니까? 찍어내는 겁니까? 만들어내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만든 것을 받고 수납하고

전수명 위원 받아 가지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수납하는 사항입니다. 판매업소에 배달하는 사항입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공장에서 만들어 가지고 받아서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제작업체에서 납품을 하게 되면 저희는 창고가 없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반입을 하고 반입된 종량제봉투를 판매처에서 필요할 때마다 판매를 하는 사항입니다.

전수명 위원 아,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게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인력하고, 판매업소가 2100개 정도 전 동에,

전수명 위원 이런 돈은 삭감도 안 되겠다 그지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줄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전수명 위원 그 다음 1459페이지 업무보고 시에 공중화장실 안심시스템구축에 따른 홍보, 그때 말씀하셨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 홍보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홍보사항은 지금 현재 공중화장실에 비콘을 달게 되면 비콘의 활용방법이라든지 그 사항을 각 화장실 칸칸에 안내문과 거기에 필요한 사전홍보물을

전수명 위원 그러면 결론은 창원시 전역 공중화장실을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전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415개,

전수명 위원 천만원 가지고 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당초 저희들이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만

전수명 위원 회계과에서?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산 과정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전수명 위원 내가 볼 때는 창원시 전역의 공중화장실에 홍보스티커를 만약에 붙인다면 천만원 가지고 모자라지 싶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지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이기 때문에

전수명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공중화장실 안심시스템구축에 대해서 설명해 보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공중화장실에 안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앱이 필요합니다.

안심앱이라 해서 경기도나 제주도 또 울산이라든지 그 사항은 경찰청과 연계해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구축비용이 한 4천만원정도, 그리고 비콘이라는 설치비용이 기계가 대당 10만원 정도 해서

전수명 위원 기계 봤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거는 김이수 과장님이 직접 보셔야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보시거든 우리 상임위원회에 한번 보여 주세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 다음 1461페이지 진해재활용선별장 폐기물처리수수료, 이 과정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전수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폐기물처리시설 협잡물 성상 검사 수수료는 진해지역은 재활용 수거를 하는데 독립채산제 형식으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수거업체에서,

그래서 거기에 실질적으로는 재활용만 수거를 해야 되는데 주택지에서 재활용 수거를 하다보니까 일반폐기물도 같이 혼합이 되어서 들어오다 보니까 그 혼합된 폐기물은 저희들 소각장이나 매립장에 해당업체에서 돈을 주고 버리고 있습니다.

그 버리는 금액의 50%를 저희들이 유발했다는 사항으로 해서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진해에 재활용 선별기 넣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선별기 넣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작년에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올해 넣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고장이 나서 못쓴다 하던데 감사합니다.

1462페이지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있죠? 밑에서 여섯 번째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재활용품 수집장려금은 종이팩모으기 사항으로 해서 학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집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우수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종이화장지 재생화장지를 시상품으로 주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시상품 주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학교가 많이 나옵니까? 재활용품 수집해 가지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학생들 사항이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1469페이지 중간쯤에 민간위탁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비 있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거 설명해 주세요. 2개소네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서 식품의약안전처의 특별지원사업입니다.

국비50%, 시비50% 해서 연간

전수명 위원 도비도 있네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아, 예 도비 1억 8천 정도가 됩니다.

전수명 위원 도비 15%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저희 창원에는 2개소가 있습니다. 창원대학과 문성대학,

식품영양학과가 있는 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100인 이하 집단급식시설, 그러니까 유치원이라든지 유아원이라든지 영양사가 없는 집단급식시설에 지원

전수명 위원 그럼 창원에서 지금 2곳을 하고 있는데 2곳이 어디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2곳은 창원대학하고 문성대에 급식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아, 안에 지원센터가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거기 운영비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운영비와 인건비입니다. 각 지원센터에 12명씩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하루에 유동인구는 얼마나?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유동인구가 아니고 각 급식소마다 찾아가서 식생활개선운동이라든지 위생안전이라든지 하는 모든 사항을 교육을 하고 점검을 하고 식단도 짜주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식단, 먹는 프로그램도 짜주고 그래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전수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수고 많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김이수 과장님, 이거는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겁니다.

공중화장실 안심시스템 구축하는데 거기에 과장님은 시스템만 구축할 거 아닙니까? 홍보하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배옥숙 위원 그런데 구청에 이 예산서를 쭉 보니까 안심벨하고 비상벨이 있더라고요. 금액이 좀 차이 나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 거 있으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배옥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콘을 통한, 안심앱을 통한 시스템은 저희들이 기기에 화장실에 설치하게 되면 그 반경 20~30m, 넓게는 50m까지 기기가 반응을 일으켜서 경찰청에

○배옥숙 위원 시스템이 연결이 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112시스템과 연결해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항이고,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시내라든지 비상벨만 울려도 충분하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배옥숙 위원 비싸게 안심벨 할 필요 없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울리면 주변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퇴치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을 하다보니까 구청에서 비상벨을 구축하는 것 같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461페이지 민간이전에 보면 창원재활용종합단지 위탁운영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주요 사업조서에 봐도 이해가 조금 안 되고 작년 재작년 투자한 거 없고 새롭게 시작하는 곳이, 예산서에 보면 또 그런 것도 아니고, 그리고 금액이 많이 7억 넘게 올랐고 또 1465페이지에도 보면 성산자원회수시설 위탁운영비도 7억 넘게 올라왔는데 이 두 개를 같이 이해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저희들이 그 예산을 충분하게 확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까 전수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했듯이 전체 저희들 시설이 한 10개정도 됩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수집운반하는 업체가 12개 업체가 있습니다.

총 위탁하는 금액이 우리가 1년에 소요되는 금액이 한 550억 되는데 거기에 한 7개월분 정도만 1차적으로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근데 작년보다는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는 사항이 인건비의 상승이라든지 아니면 물가의 상승 그 사항이 계약법에 의해서 일정금액 프로테이지 이상 오르게 되면 반영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영분이 조금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올해를 정점으로 우리 위탁시설에 대해서 계약의 변동이 조금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3년 주기로 계속적으로 입찰을 보고 3년 주기로 업체를 선정합니다.

○배옥숙 위원 그럼 상대적으로 조금 높아진다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3년마다 원가계산을 해서 입찰에 붙이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낙찰률에 따른 사항이라든지 인건비의 상승 이런 사항들이 다 반영되어서 그 사항이 예산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리고 1464페이지에 보면 창원음폐수바이오에너지화시설설치 이게 새롭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이게 주요 사업조서에 보면 1일 사업양이 200톤 되어 있는데 이 200톤 계산이 창원 2개구만 해당하는 겁니까? 어째 되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바이오에너지화시설설치 사업은 음식물음폐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음식물 수거를 해서 처리를 하고 거기서 나오는 폐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사항이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바이오에너지화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창원에 현재 100톤의 음식물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고 또 100톤의 증설사업이 있습니다.

그 2개의 사업에서 나오는 음폐수를 처리하고자 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물어보는 이런 거는 해야 되는 사업이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의도는 진해음식물처리장 그 부분은 문제점이 많아서 이 시설이 현대식으로 잘하면 진해하고 창원 터널 한 개만 넘으면 되는데 용량을 좀 더 크게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용량인지 그래서 질의 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사항 때문에 진해음식물처리장은 대동다숲아파트입니까? 인근에 50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50톤 가동하고 있는 주변의 인근 주민들의 이전요구가 있어 가지고 지금 이전준비를 하고 있고 또 이전하기 위해서 예산을 충분하게 반영을 해 놓고 있습니다.

해 놓고 있고 그 사항이 입지선정을 위해서 환경공단에다가 위탁을 하고 있는데 위탁한 사항이 내년초정도 되면 기본적 계획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선정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선정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진해지역 위원님들과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니까 통합이 되어도 결국 이런 것들은 합쳐지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그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시설이 각각의, 지금 현재 진해도 최신의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진해도 마찬가지로 음페수바이오에너지화사업을 같이 연계해서

○배옥숙 위원 이렇게 에너지화 시설을 이렇게 하면 냄새 같은 거는 거의 안 나다시피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창원 빨리 완성시키고 진해 빨리 해 주세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천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김이수 과장님 이하 수고 많으십니다.

1457페이지, 우리 환경미화원 분들이 상당히 고생 많으시고 한데 노조가 또 잘되어 있고 노조사무실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2,100만원 지출되었고 올해는 1,870만원이 노조사무실에 운영이 되는데 지금 환경미화원 노조사무실 임차료가 50만원 나가고 있는데 지금 사무실이 어디에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지역 노조사무실은 용마고등학교 맞은편에 개인시설을 임대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거기에 나가는 임차료 50만원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를 들어서 임차료 안 나가는 사무실을 활용할 데가 없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구 마산시절에 운동장내에 노조사무실이 있다가 다른 사유로 인해서 개인시설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여기에 노조원이 몇 분 정도 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전체 창원시의 환경미화원은 261명입니다.

261명이고 창원은 재활용센터에 사무실이 있고 마산은 용마고등학교 앞에

이천수 위원 마산의 노조원은 몇 분입니까? 따로 쓸 것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130명도

이천수 위원 130명 정도 씁니까? 노조 가입된 분이 130명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거의 다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130명 정도 됩니까?

그럼 어쩔 수 없이 별도로 임차를 얻어서 사용할 수밖에 없네요? 현재 상황은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실내체육관 안에 공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걸 얻지를 못 한 것 같습니다.

이천수 위원 앞으로 그쪽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1459페이지 청소업무 민간위탁도 지금 예산이 34억이나 상향조정이 되는데, 중간에 있습니다. 1459페이지,

이것도 기간이 지나서 새로 위탁용역을 해서 그렇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민간위탁 쓰레기수집운반 용역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 매년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매년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매년 계약인데 1년마다 계약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34억원이 상향조정이 되거든요.

어떻게 예산이 이렇게 많이 갑자기 오르는지,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상향조정이 된 사항이 아니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수집운반대행비에 필요한 연간 소요될 예산은 전체 280억정도 됩니다.

280억인데 지금 현재 7개월분만 반영되어 있는 상태고 전년도에 비해서 한 3%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에 인건비 반영,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7개월, 예, 알겠습니다.

24시간 로드킬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이천수 위원 이것도 그냥 민간업체입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수집운반업체 중에서 입찰을 통해서 낙찰되어 선정된 업체와

이천수 위원 매년 입찰을 합니까? 이 부분도?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몇 분이 거기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한 군데, 창원시 전역을 1개 업체가

이천수 위원 1개 업체가 창원시 전역 도로가만 하지 않습니까? 도로가에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도로가에,

이천수 위원 새벽에도 전화하면 바로 달려갑니까? 현실에 맞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2시간 내에 처리하도록 계약상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제가 전화를 좀 받았는데 새벽에 전화해도 아침까지 그대로 도로에 방치되어있다는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 관리감독을 잘하고 계시는지,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저희들 청구한 사항에 시간대별로 처리한 사항들을 다 하고 정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특히 밤늦게 새벽에 차에 치인다든지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벽이 일어나는 일들이 많거든요. 처리해야 될 사항들이,

그래서 그때그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감독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다음 1460페이지 위에 세 번째에 가축분뇨관리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할 계획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가축분뇨관리 기본계획수립용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축분뇨관리 및 그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10년 주기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2005년도에 수립을 했는데 10년이 경과되어 있습니다.

그 이전에 하지 못한 사항은 경남도 기본계획이 수립된 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에 경남도기본계획이 수립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그 상위계획을 반영해서 저희들 내년에 기본을 수립코자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기존 현재 악취라든지 이런 게 많기 때문에 가축분뇨처리가 사실 많은 예산도 들지만 민원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그 동안에 그 업무를 보시면서 느낀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하실 때 사전에 설명을 잘하셔가지고 실제적으로 용역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천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희 위원 예, 간단하게, 아까 송순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제가 추가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463페이지 보시면 마산과 진해와 창원에 음식물폐기물자원화처리장 운영비에 대해서 지금 마산같은 경우에는 고정비하고 변동비를 포함해서 원가산정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계약을 하신 거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진해같은 경우에는 고정비하고 변동비가 별도입니다. 그죠?

이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제가 알기로 마산은 85톤 정도 1일 처리가 된다고 알고 있고,

아, 용량이 85톤 정도 된다고 알고 있고, 맞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진해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용량은 50톤이지만 사실상 처리하는 용량이 40톤 정도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런데 이 원가산정에 있어서도 고정비하고 변동비하고 별도로 되어 있고 또 마산같은 경우는 고정비하고 변동비하고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건 누가 봐도 너무, 왜 마산은 고정비하고 변동비를 꼭 포함해서 계약을 해야만 됐는가 원가산정을 왜 그렇게 해야만 됐는가, 통합 전부터 너희들은 그렇게 해 왔으니까 올해도 그렇게 해야 된다, 저는 그것은 정말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들은 어느 업체가 위탁운영을 하든 진해 업체가 하든 서울 업체가 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근로자자들이 불만을 이 형평성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이 봐도 이해가 사실은 안 가거든요. 이런 부분이,

그런데 마산계약을 이번에 올해 하신 거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하시면서 원가산정을 하면서 변동비하고 고정비를 마산은 왜 그렇게 고집을 하는 포함을 시켜 가지고 원가산정 용역결과가 그렇게 나와야 했는지 그리고 진해는 별도비로 하면서 반제품퇴비 운반비, 처리비부터 다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저희들은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이것은 마산 창원 진해가 일괄적으로 똑같은 그런 적용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변동비와 고정비를 별도로 책정하게 된데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이민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폐기물관리시설이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처리장이 각각의 종류에 따라서 구창원 마산 진해에서 각각의 방식으로 설치를 하고 그에 따라서 용역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약은 3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용역비는 매년 지급을 하고 있겠지만 계약은 3년 단위로, 그래서 올해 초에 마산이 용역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던 사항이고요.

진해는 계속적으로 해서 내년 초에

이민희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변동비하고 고정비가 마산은 포함해서 해야만 했고 간단하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만료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까지는 계산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내년에 진해에 대한 사항도 마산과 같이 동일하게 할 것입니다.

이민희 위원 그래,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를 얘기해 주시라고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각각의 시설이 운영방식이 각각 다 다릅니다.

다르다보니까 어떤 곳은 퇴비를 반출하는데 처리비용을 주고 창원 같은 데는 건조사료라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과장님, 전기세가 변동비입니까? 고정비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전기세에 대한 사항은 지난 3년 전에 당초 진해에 용역을 할 때 전기세에 대한 부분이 용역비용 계상에서 빠져있었기 때문에 따로 시에서 전기세에 대해서는 진해에 지급을 한 사항으로,

이민희 위원 그러면 마산의 전기세는 변동비입니까? 고정비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변동비 고정비에 대한 사항이 아니고 전체 사용한데 대한 3년간 실적에 의한 사항을 가지고, 전체 들어간 실제 비용을 가지고 용역을 했기 때문에

이민희 위원 과장님, 일단은 문제가 있는 거는 맞죠? 운영상에 적용시키는 문제가 있는 거는 맞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 사항은 내년에 진해에 용역을 하면서 그 모든 사항이 마산과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래서 과장님, 저희들이 주장하는 게 저희들이 봐도 형평성이 정말 맞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변동비 적용을 마산은 계약상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이거는 적용을 시켜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조례의 개정사항이 아니고요, 계약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민희 위원 그럼 계약을 추가로 협의를 다시 하셔야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지금 현재 마산은 9명이 근무를 하고요. 그리고 진해는 7명이 근무합니다.

이민희 위원 인원수 상관없이 변동비하고 고정비에 대한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용을 똑같이 시켜달라는 겁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세부적인 사항은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민희 위원님,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예산관계만 말씀해 주십시오.

이민희 위원 예산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위원장님,

고정비하고 변동비에 대한 예산을 얘기했습니다. 제가,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1456페이지 쓰레기종량제봉투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쓰레기종량제 단가를 결정하고 할 때 밑에 보면 재료비에 원가산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456페이지 재료비 말씀입니까?

노창섭 위원 예.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재료비 관계는, 쓰레기종량제봉투제작 관계는 조달단가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에서 원가에 대한 사항을 산정해서 등록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그 금액에

노창섭 위원 이거는 제작단가를 말하는 거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작단가가 19억이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올해죠? 올해인가 작년인가? 도의 감사가 분리발주와 관련해서 그것은 지금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 사항은 제가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분리발주라는 사항은 조달청 2단계 계약에 관한 사항입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창고의 면적이라든지 수요의 사항을 적정하게 조율을 해서 사실상 단가구매요청 가격이 1억을 넘어가게 되면 2단계 경쟁을 해야 되는데 그 2단계 경쟁을 하지 않았다 해 가지고 저희들 감사에 지적을 받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창고가 조금 부족하다하더라도 1억 이상이 넘는 사항으로 해서 2단계 계약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역업체 문제하고 그게 문제가 되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건 어떻게 처리를 했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그것은 2단계 계약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2단계 계약 시에는 일반경쟁입찰과 같습니다.

단지 저희 시에서 지정할 수 있는 업체가 5군데, 또 랜덤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업체가 2군데, 그래서 총7개 업체가 경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관내의 사항은 저희 관내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 지정을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격에 대해서는 낙찰을 투찰을 받아서 낙찰자를

노창섭 위원 그럼 내년부터는 그렇게 한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계속 지금부터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하반기부터 그렇게 했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노창섭 위원 경쟁입찰이다 그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제작원가하고 판매원가가 다르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제작원가와 판매원가는 다릅니다.

판매금액은 저희들 쓰레기수집운반비용 처리비용 플러스 판매소의 판매이윤 그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판매원가 산정기준에 대해서 별도의 자료가 있어요? 제작은 들었고 판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판매원가에 대한 2014년도에 금액을 인상했습니다. 그때 용역을 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용역은 하시는데, 뒤에 또 설명할 거예요.

청소민간용역 자원재활용민간용역 이것 관련해서 제가 솔직히 용역자료를 많이 봤거든요. 원가산정,

회계법인나 전문법인이 하는 게 거의 대동소이하고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용역은 그냥 형식적으로 한다 법에 해야 되니까, 제 판단은 그래요.

그렇게 결정하고 대부분 그래요. 그래서 조금 전에 이민희 위원 지적하는 게 나는 공감이 상당히 됩니다.

그래서 쓰레기봉투값 원가산정 용역자료를 좀, 내가 계속 물으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고 배도 고프고 해서 제가 빨리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 1459페이지에 보면 아까 이천수 부위원장이 질의하셨는데 로드킬 관련해서 용역을 주잖아요? 청소업체에,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민간위탁금 해 가지고 주는데 거기에 장비나 시설도 다 같이 용역회사에서 안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위에 왜 로드킬 기동처리반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 구입비가 있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올 상반기까지는 용역비에다가 모든 사항을 포함시켜서 처리를 하도록 했는데 저희 회계부서에서 봉투라든지 재료비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용역비에서가 아니고 일반사무비 내지는 재료비에서 지급하도록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과목해소를 위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나는 과목변경을 떠나서 아니, 용역을 하면 용역업체에서 다 해야지 장비 사주고 봉투 다 사주고 치우는 인건비만 주면 실질적으로 무슨 용역을 할 의무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작년까지는 그 용역비 안에서 모든 물품과 차량운영비와 모든 사항이 되어 있었는데 종량제봉투라든지 청소도구에 대한 사항은 회계 관련 사항이 해소과목에 맞지 않다 그래서 종량제봉투 사용한 양만큼 정산해서 주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산해서?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노창섭 위원 청소와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이 질의하셔서 제가 구체적으로는 안 하겠습니다만 1461페이지도 그렇고 비정산분하고 정산분이 구분되어 있거든요.

그것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정산비 비정산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산비는 정산이 가능한 거, 비정산분은 한마디로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입찰을 붙일 때 입찰원가 가격이 되겠습니다.

그 사항은 비정산분은 대부분 인건비 그리고 그 인건비와 관련된 부대경비 그러한 사항이 비정산분이고, 정산분은 저희들 운영하면서 기계가 마모되면 고치는 비용이라든지 재료비라든지 그러한 시설분야에 실질적으로 들어 간 비용을 정산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노창섭 위원 조금 전에 자원재활용단지 뿐만 아니고 쓰레기 운반과 관련해서 민간위탁이 아까 과장님 답변에 약 500억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노창섭 위원 제가 대충 계산해도 그 정도 나오던데, 이 원가용역을 어느 기관에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창원지역 내에 원가산정허가를 득한 업체에서

노창섭 위원 원가를, 계약을 3년 하니까 3년마다 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계약을 3년마다 하는 것은 3년마다 하고 매년 하는 것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원가산정용역서 공개될 수 있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각각의, 내가 일일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1461페이지부터 쭉 다 있어요.

이 용역서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세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1469페이지에 보면 아까 질의하셨는데 제가 조금 추가 질문 드리면 1469페이지 어린이급식에 상위법에 의해서 국비가 왔는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라면 아까 답변이 영양프로그램하고 영양사가 없는 100인 이상의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말하는 거죠?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이하,

노창섭 위원 아, 100인 이하, 그러면 학교도 마찬가지고 위탁급식소도 마찬가지고 이게 품질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식단만 짜주는 거예요? 조리나 이런 것들은 그 어린이집에서 별도로 구매, 쉽게 말하면 식재료를 특히 어린이는 우수한 식품을 먹여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감독은 어떻게 하는지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어린이센터의 지도를 받겠다는 100인 미만의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등록한 급식소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프로그램의 사항이라든지 위생의 질이라든지 그 안의 내부의 관리상태라든지 하는 사항들을 점검해서 하는 사항이고, 재료비의 구입은 개별적 유치원 유아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양사가 식단 짜주고 그 다음에 식단이 나오면 거기에 따른 재료비가 요즘 교육청에 가면 쫙 있습니다.

그것을 발주를 해서 자격있는 사람이 입찰을 받아서 납품을 하면 그 유치원에서 검수를 해요. 큰 데나 학교는 검수를 해서 목록대로 제대로 왔는지 검수를 하고 그에 따라서 조리사가 조리를 하고 애들한테 공급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어느 선까지 하는지가 1번이고 만일에 그냥 식단만 짜주고 그냥 구매해 버리고 저는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후관리가 안 되면 유치원장이 실질적으로 학부모, 예를 들어 초등학교 중학교는 저도 급식을 많이 해서 압니다. 소위원장도 하고,

부모들이 가서 같이 검수를 해요. 제대로 물품이 들어왔는지,

예를 들어서 애들 먹이려고 오이 하나사고 수박을 하나 샀는데 중국산이 들어오는지 아무리 등록된 업체라도 그래서 비리가 생기고 위생에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에 대한 센터의 관리감독이라든지, 그럼 창원시는 센터에 위탁을 줬으면 그 부분은 어떻게 하는지 그게 핵심입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우리 위생센터에서 하는 거는 어린이들의 급식에 대한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조리의 사항을 두고자 하는 사항이 아니고 건강의 관리, 위생의 관리사항을 어드바이스하고 지도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구체적인 물품의 검수라든지 하는 사항은 그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항이고 단지 조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위생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 사항을 점검하고 또 다르게 바꿀 수 있도록 지도하는 그런 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위생 그런 거야 기본적인 법대로 하면 되는 건데, 두 번째로 국비 도비 시비가 나가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런 것들은 공공급식센터라면 지역농산물을 써야 되요.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노창섭 위원 지역농산물,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농산물하고는 별개의 사항입니다.

단지 식단을 자기들이 영양사가 없다 보니까

노창섭 위원 아니,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저는,

어느 지자체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도 있고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가 있고 제가 전국에 다 다녀봐서 압니다.

그래서 현재 창원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없고 법에 의한 어린이급식지원센터만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급식지원센터도 반쪽짜리 일을 하고 있다고요. 내가 설명을 들어보니까, 국비 도비 시비를 주는 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어린이들도 좋은 식재료를 먹고 지역농민들도 거기에 따라 공급하게 되면 판로가 더 생기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115개, 고등학교까지 225개 학교입니다. 창원시가,

거기까지 확대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의 한사람인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하고 있어요. 용역까지 했다가,

그렇게 법에 의해서 한다면 그런 시스템까지 같이 고민해 보신 적이 있냐고, 제 말씀은.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급식비를 준다는 사항은 예산의 사항으로 굉장히 어려운 문제고 단지저희들이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통해서 지역의 농산물, 우수농산물을 가지고 조리할 수 있도록 지도 시에 충분하게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도하세요. 국비 도비가 있는데,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중국산이 오는지 전라도 게 오는지 모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런 사항까지도,

노창섭 위원 그래서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지만 최소한 나는 도비가 들어오면 지역에 가까운 신선한 채소가 와서 애들 먹여야 안 되겠어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단순한 위생과 식단만 짜주는 센터가 아닌 그런 부분도 하시라는 정책적인 얘기입니다.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위생과 소관 기금,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의 심사가 남아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심사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0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 소관 부서인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2017년도 본예산서 책자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377페이지부터 381페이지까지와 617페이지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대행사업비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왔어요? 담당자? 경륜공단에서?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예.

노창섭 위원 아니, 종량제 담당자 왔어요? 쓰레기봉투 종량제,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관리공단에서 안 온 것 같습니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일단 저희 아는 대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현재 쓰레기봉투를 381페이지에 보면 무인방범시스템용역 해서 금액은 크지 않은데 이게 쓰레기봉투를 민간에서, 아까 말씀한 대로 제작을 해서 납품하면 어디서 보관합니까? 창고가 어디 있는데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환경위생과장 김이수입니다.

창고가 운동장 내에 시설관리공단 사무실을 창고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각종 규격의 종량제 봉투를 보관하다 보니까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유가증권을 보관하기 위해서 안전관리시스템을

노창섭 위원 그럼 지금까지는 도난사고가 있었나요?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없었지만 예방차원과 관리차원에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 3개소라고 되어있는데 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창고가 부족하다 보니까 조금 떨어져서 각각의 실을 사용하다 보니 3개 장소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계속비 책자 1869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책자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기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77페이지부터 8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87페이지부터 9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 식품진흥기금 96페이지부터 10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공원개발과 소관 심사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 1475페이지에서 148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1477페이지, 팔용공원 자연학습장 조성 해 가지고 있거든요. 이것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공원개발과장 노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팔용공원 자연학습장은 봉암동에 소재한 것입니다.

전체 면적이 45,463제곱미터인데 기존 여기에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저류장으로써 공사를 일부 완공을 했습니다. 1단계로,

그래서 마무리 단계로 2억을 더 확보해서 저희들이 수목식재, 배수로정비 등을 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 사업조서에는 16년도 조성완료 되어있는데 계속비사업으로 투자된 내용이 없는데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단 국민안전처의 국고보조사업으로써 우수저류 처리시설을

노창섭 위원 우수저류 시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완료를 했습니다. 하고 나서 법면이라든지 주변에 부족한 부분은 우리 시비 2억원을 확보해서 이번에 완전히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노창섭 위원 아, 공원개발과 예산은 아니고 다른 부서의 우수저류시설로 사업을 집행하고 그 남는 부지를 공원으로 만든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국고를 보조 받아서

노창섭 위원 그럼 시민안전과 예산으로 했겠네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아닙니다. 그것도 우리 공원개발과에서 국민안전처로부터 보조를 받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그래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내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럼 여기 예산서에 기존에 집행된 내역이 없잖아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거는 별개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별개의 사업으로?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사업 자체는 별개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장소는 같은 장소인데 사업 자체는 별개의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별개라서 표기가 안 되었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밑에 보면 만날재 관련해서 예산이 나오죠? 만날공원이죠?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이게 지특으로 하는 겁니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렇습니다. 이거는 국토부의 국고를 보조 받아서 추진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이게 국토부의 공모사업이에요? 안 그러면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70%를 국고에서 보조를 받고 30%를 시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해마다 하는 만날재 부근입니까? 아니면 같은 장소에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만날공원 전체 중에서 저희들이 6억을 확보해서 만날공원 전체 중에서 일부분을 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만날공원 안에?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테마별 공간조성, 스토리텔링 조형물 이거는 뭐죠? 이건 뭘 세운다는 거죠?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서 일단은 당초에는 저희들 15억을 요구를 했었는데 6억밖에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6억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노창섭 위원 6억에 맞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당초 신청은 15억?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그 다음 1478페이지 보면, 이것도 내가 이해가 안 되는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이것도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렇습니다. 이 여울마당은 올해 2억 4천을 확보해서 어린이놀이터, 장미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정확한 위치가, 합성동으로 되어있는데 창원삼성병원 뒤인가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삼성병원에서 조금,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동부경찰서 쪽에

이천수 위원 이쪽에서 삼성병원 못 가서 동부경찰서 뒤쪽

노창섭 위원 동부경찰서 뒤입니까?

이천수 위원 마산 동부경찰서,

노창섭 위원 이게 도비가 있는 거는 도의원, 사업조서만 가지고는 내가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관계직원이 자료가지고 설명함)

아, 예, 알겠습니다.

이게 도비가 있는 걸 보니까 도의원이 요구한 사업이에요? 안 아니면 도에서 내려온 사업이에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우리가 도에 공모를 해서 우리가 선정되어서 추진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도에서 한 공모에?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도에서 각 시군에서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걸 산림청에 도에서 일괄 신청대행을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선정이 되어서 추진을 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다른 거는 제쳐두고 종합적으로 국장님이 계시니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업무보고 때도 지적했는데 농업기술센터도 오후에 할 건데 거기도 보니까 퇴비구입비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공원개발과도 조경수 부숙퇴비 복합비료, 비료는 이해가 되고 그 다음에 제가 쭉 우리 위원회 것만 지도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 다 하다보니까 어떤 공원을 조성하고 또는 관리하다 보니 퇴비구입비 예산이, 내가 서면질문은 안 해봐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퇴비구입비가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얘기한 대로 이게 각 과 별로 소 별로 구청 별로 하다 보니까 통합적인, 저번에 말씀드린 유기질 퇴비를 만들기 위한 낙엽이나 조경부산물을 하는 시스템이 안 되어있다, 저는 그런 정책적인 얘기를 내가 예산을 쭉 보면서 느낀 겁니다.

환경녹지국 끝나고 나면 농업기술센터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비료구입비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걸 좀 총괄해서 업무협의를 해서 시스템을 용역을 주든지 해서 전체 현황조사를 해서 우리 공원개발과에 양묘장이 있습니까? 아니면 산림녹지과에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산림녹지과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여기도 비료가 있어요, 그런 걸 종합해서 주무 부서를 지정해서, 오늘도 내가 출근할 때 낙엽을 쓸고 있었습니다.

낙엽을 쓸어서 비료포대에 담고 있기에 어디에 가서 버립니까? 하니까 그 청소하시는 분이 소각장 가서 태운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하게 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각 예산을 쭉 보면서 총괄적인 낙엽이나 조경부산물을 해서 각 부서에서 필요한 유기질비료 수량을 파악해서 나눠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러면 상당한 예산을 절감하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이 제 개인적으로는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주관을 해서 그건 내년도 사업에 검토를 해 주십사하고, 공원개발과 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환경녹지국장 황진용입니다.

업무보고 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12월달에 기존 낙엽퇴비화 계획을 세우고 현재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문제가 우리 거리의 일반 낙엽 같은 경우는 일반부산물하고 같이 섞여있다 보니까 퇴비화 하기가 좀 어렵고, 공원 같은 데는 낙엽을 퇴비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저희들이 장소도 지정을 하고 현재 퇴비화를 할 수 있는 적지도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저희 부서만 그리 할 게 아니고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상호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업무처리를 위해서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위생과장님은 이석하셔도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두 과장님은 이석해 주십시오.

더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 수고 많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공원개발과는 예산부기에 전부다 지특하고 시비만 되어있고 다른 예산은 하나도 표시가 안 되어있어요? 보니까 지특하고 시비만 있네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공원개발과장 노무용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비입니다. 표시 안 된 거는,

송순호 위원 아니, 조금 전에 도비가 있었다고 했잖아요?

아까 밤골여울마당에 도비가 있었잖아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거만 도비고 나머지는 전부 다 시비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게 왜 부기에 표시가 없냐 이 말이죠.

올해 2억 4천만원은 전부 시비예요? 밤골여울마당.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전체가 시비에요? 올해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송순호 위원 그럼 공원개발과에서는 도비나 이런 거 받을 게 하나도 없네요? 올해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국고 조금 있고요, 전부 다 시비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렇네요, 보니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한 30억이 줄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내가 보니까 노력을 안 했는데요, 도비 얻을 노력도 안 했고,

보니까 돈만큼만 사업하겠다 이런 기조네요. 맞죠?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저희들이 사실 많은 편성요구를 했습니다만 삭감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알겠고요. 공원개발과 관련해서 기 조성되다가 안 된 내서 지역에도 삼계근린공원하고 여러 가지 공원이 조성되다가 근린공원만 지어놓고 스톱상태에 있거든요.

모든 근린공원 다 하려면 예산 엄청나게 들어가겠지만 그래서 예산확보에 너무 좀 무성의하게 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과장님?

30억이나 줄이고, 도비도 하나도 없고.

일단 알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1871페이지부터 1872페이지까지 공원개발과 소관 명시이월 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은 1841페이지 상생발전특별회계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사고이월이 아니고 명시이월인데, 1871페이지 공원개발 공원조성 가음정공원조성 2단계사업 해 가지고 명시이월 되어있죠? 과장님,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문화재 발굴조사에 따른 사업지연 관련해서 명시이월 되어있는데 지금 문화재 발굴이 어느 단계까지 와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청에서 일단은 앞서 발굴조사를 한 업체가 이 업을 하는데 연관성이 좀 있다 해서 저희들이 반려를 당했습니다. 반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현재 내년 3월을 목표로 문화재 발굴을 조사완료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한 6~70%는 진척이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특별한 게 뭐 나온 게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아직까지는 뭐,

노창섭 위원 보고 받은 건 없고?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되었습니다.

밑에 삼정자공원 창원경상대병원 있지 않습니까? 이게 보니까 약국 설치로 행정절차 지연인데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약국을 매각해서, 지금 현재 건물 안에 매각을 해서 약국을 계속 거기서 하겠다 경상대 측에서, 내가 그렇게 언론보도를 봤는데 이게 명시이월 된 이유가 그와 연관되어 있나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거 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약국에 대해서는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노창섭 위원 아니, 여기 사업조서에 되어 있잖아요. 이월조서에,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래서 이게 당초에는 저희들이 삼정자공원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약국문제로 건물에 문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예.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래서 그 약국을 우리 공원조성하는 부지의 일부분에 약국을 짓는다고 경상대병원 측에서 그렇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럼 좋다, 거기에다가 조성하는 그 계획에 일부분을 변경을 해서 거기다가 약국 건물을 올리는 걸로, 이렇게 도시계획과에서 지금 계획을 변경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변경 중에 있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럼 변경되면 당초보다도 줄어들겠죠. 면적이,

노창섭 위원 예.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럼 그 확정이 되면 그렇게 추진하려고

노창섭 위원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우리가 보고를 그렇게 들었는데 최근 언론보도에서 다시 그 자리를, 현재 경상대 부지 내니까 의약분업에 의해서 안 되는데 법적으로, 이걸 매각을 해 버리면 경상대 부지로 해서 등기를 누구한테 주면 이게 병원의 부지가 안 된다, 그렇게 해서 병원을 오픈 하겠다 이런 보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한 대로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이게 연관성이 있나 싶어서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그거하고는 저희들이

노창섭 위원 전혀 없다? 아니다?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심사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서 1481페이지부터 150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사업조서를 보면 읍면지역 마을쉼터조성사업 되어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제가 보니까 5개소로 되어있던데, 정자도 만들고 하는데 이게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해마다 하는 사업입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산림녹지과장 박봉수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계속 사업입니다. 읍면 지역에 마을쉼터가 부족한 곳에 쉼터조성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계속사업 같은데 지금 사업조서에는 올해밖에 안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요?

이 조서가 잘못되었나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계속사업인데 장소가 계속 바뀌니까, 위치가 기 설치된 데는 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하기 때문에 당해연도 사업으로

노창섭 위원 그럼 해마다 5개 하면 수요조사나 신청, 선정은 어떻게 해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그건 읍면동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현장조사를 해서 타당성 있는 데를 선정해서 저희들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읍면 지역만 가능합니까? 도시 지역은 불가능하고?

예를 들면 진해 웅천동은 읍면 지역이 아니잖아요. 그럼 자연부락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거는 어떻게 해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웅천동도 자연부락이 있기 때문에 신청이 들어오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 아닙니까? 읍면 지역이라고 되어있어서.

명확한 이 사업의 중심이 읍면 지역이면, 법적으로 읍면 지역을 하면 안 되는 게 맞죠? 법적으로 하는 거 아니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읍면동, 시가지 동에서는 예전에 해 놨던 데도 청소년 탈선이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기피를 하기 때문에 동을 뺐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기준을 좀 명확하게 하셔야 될 것 같은 데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도심속 자투리 땅 활용 소공원 조성해 가지고 성산구 상남동 도로변 녹지대 해서 완충녹지에, 완충녹지관리를 산림녹지과에서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 사업지가 어딘지 설명해 주시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대상지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회원구 회성동 등 3개소입니다.

노창섭 위원 3개소? 제가 보고 있는 사업조서에는 상남동으로 되어있는데요?

제 지역구인데 정확한 위치가 확인 안 되어서 질문 드리는 거예요. 어디 하는 건지,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3개소에 대해서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별도로 정확하게 해 주세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 사방댐 관련해서 도비 내려오죠? 맞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사방댐은 국비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최근에 대방동 지역에 대방IC 부근에 크게 물이 하천을 넘어서 도로를 덮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방사업 관련해서 지금 내년도 사업된 거는 이번 재해와 관련된 거는 제외하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이번 태풍 재해로 인한 피해지는 제외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외됐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예, 그거 확인하고, 두 번째로 그럼 거기에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 사파동 아니라도 창원시 관내에 사방이 필요한 부분에, 이번에 시간당 100미리 이상 와서 필요한 부분에 필요성을 느끼면 거기에 대한 사방댐 건설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그건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를 해 가지고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도에다가 사업신청을 합니다.

그럼 도에서 확인을 해 가지고 위험지수를 판정해 가지고 사업지로 확정이 되면 국도비가 지원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당초예산 안에서 상반기 안에는 이번 산사태 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행정절차를 이행하려면 상반기 안에는 어렵고 추경은 되어야 되겠네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추경 내지는 내년도 사업으로

노창섭 위원 내후년도?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그러니까 내후년이죠.

노창섭 위원 내후년 사업으로 한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내년에 비가, 내가 걱정하는 거는 내년에, 장마가 9월에서 10월 사이에 대량적으로 비가 오잖아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번 재해에 문제되었던 것은 재난기금이든 국비든 받아서 상반기 안에, 특히 3~4월 안에 끝내는 건데, 이 사방댐 관련해서는 재해우려 지역에 대해서 사방댐 건설이 상반기에 불가능하다는 거 아니에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이 사방댐은 재해예방 차원에서 산사태 취약지역을 조사를 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태풍이나 재해가 있어서 피해가 있는 것은 수해복구비로 당해 연도 내지는 그 이듬해 상반기 중으로 복구 작업을 별도로 복구비를 지원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걸 모르는 게 아니고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사방댐에 대한 재해복구비는 안 나온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방댐이 있는데서 무너진 게 아니고 물이 확 쏟아진 원인이 사방댐 정도 있으면 이 정도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 하천이나 소하천, 또는 위의 지류 그런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럼 현재 예산서에 반영된 이거는 조사와 타당성이 끝나서 하면 되는데 이번에 100미리가 확 오다보니까 기존의 사고로는 사방댐이 굳이 필요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니까 물이 확 쏟아져서 문제의 피해를 입었다 말이죠. 그러니까 사방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방댐이 부서지지 않으니까 기금이 안 나와요. 왜냐 하면 신설이니까, 새로 설치해야 되니까.

그러면 조금 전에 과장님 설명대로 하면 빨라야 내후년 상반기라, 안 그렇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또 내년에 우기철이 되면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 빨리 도하고 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급한 데는 사방댐을 빨리 건설해야 되지 않느냐 제 말씀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비가 예측불가능하게 오기 때문에 저희들도 사업수요에 대해서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한데 도와 산림청과 협의를 해 가지고 최대한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도에 얘기해서 상반기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번에 우리가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확 쏟아져 내려올 때는 답이 없더라, 시간당 올 때는, 그러면 어느 정도 하천규모가 되는 소하천, 또는 지류는 사방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실태파악이 되었을 거예요. 보고가 다 올라갔거든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사방사업은 도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많이 될 수 있도록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명주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때 봤는데 제가 알기로 여기 드라마세트장이 공원시설이 아니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공원시설은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공원지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걸 용역중인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맞죠? 공원시설로 변경하기 위해서,

옛날에 여기가 공원지정이 안 되었는데 임시로 급하게 마산시 시절에 했다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공원시설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드라마세트장과 연계된 파도소리 둘레길 아닙니까? 일종의?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드라마세트장 인근에 있는 산입니다.

노창섭 위원 바로 붙어 있는 산이잖아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게 공원시설로 지정 안 되어도 파도소리길 이라는 게 가능합니까? 법적으로 문제는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지금 저희들이 하는 거는 공원시설지가 아니고 일반 산지에 해안변을 따라서 산책로 둘레길 만드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여기에 둘레길 하는데,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공원하고는 별개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들어보십시오.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 기억이 나는데 이 전체를 공원으로 지정하는 걸로 알고 있고, 단순하게 둘레길만, 여기 보면 전망대 2개소․휴게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간다 말이죠.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연차적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공원지정이 안 되면 이 시설이 불법이 될 것 같은데요?

단순하게 산길 만드는 거야 저도 문제는 안 된다고 보고 상식적으로,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이게 연동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행정적 절차로, 아닌가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공원지역이 되면 오히려 법적 제한을 많이 받고요. 일반 산지에서는 개발행위제한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상관없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개별허가를 받아서 설치하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럼 토지소유자들은 누굽니까? 창원시입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아닙니다. 개인사유지가 많이 있는데요, 그건 사전동의를 받아서

노창섭 위원 공원으로 지정되는 것이 더 제약이 많다? 그래요?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공원으로 지정되면 한 40%정도 밖에 못 짓기 때문에, 시설율이

노창섭 위원 시설율이?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예.

노창섭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산길은 모르겠는데 휴게소, 예를 들면 그런 겁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지금 현재 공원이 아닌 그냥 하려면 건축할 수 있는 행위에 한계가 있어서, 또는 뭘 할 수 있는 예를 들면 특산물판매장이나 기념품판매장을 할 수 있는 게 불법시설이기 때문에, 그런데 합법적으로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공원시설로 지정변경해서 행정절차해서 우리가 관련된 합법적인 건물을 앉혀야 솔직히 입장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 하는 창원시가 불법으로 지어놓고 입장료 받는 거 불법행위에요.

그런 지적이 있어서 공원시설로 변경해서 입장료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관광과에서,

불법건축물이라는 거예요. 드라마세트장이,

그래서 전체를 공원으로 지정해서 합법적인 건물을 합법적으로 지어서 이걸 공원화 하자, 이렇게 해서 추진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파도소리길 하지말자는 게 아니라 그와 연관되어서 공원부서나 관광부서하고 해야 뭔가 조화가 맞지 않느냐, 제 주장은 그 얘기거든요.

그런 부서하고 협의나 이런 게 전혀 안 되고 있습니까? 그냥 파도소리길만 만드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지금 현재로써는 파도소리길, 길만 내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길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콰이강 가면 저도둘레길처럼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수고 많습니다.

1500페이지 시설비에 보면 안민도로 경관개선사업하고 시루봉 누리길 조성사업에 국비를 많이 확보해서 하는데 지금 현재 안민도로를 보면 차바 태풍 때 영향으로 많이 뭉개져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개선사업이 대대적인 개선을 하는 건지 일부 보수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산림녹지과장 박봉수입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민도로 경관사업하고 시루봉 누리길 조성사업은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공모를 해서 선정되어서 국비 80%를 지원받은 사업으로써 안민도로는 진해 쪽에 설치된 게 시기가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한 15년 정도 되었는데 많이 훼손된 곳을 대대적으로 인도 폭도 넓히고 전량 보수하는 그런 차원에서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배옥숙 위원 이번에 차바 오고 난 뒤로 많이 가라앉고 밑에 지반이 뭉개져서 많이 위험하더라고요.

지금 보수한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보수 수준으로는 힘들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국비를 많이 따 가지고 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는데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배옥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제가 질문할 게 한 여섯 가지 있는데 한 가지만 할게요.

과장님, 1498페이지 밑에서 두 번째 부분에 우리가 임도 개설하는 데가 한두 군데 있는데 진북 정삼에서 대티 뒤로해서 금산마을 가는 임도개설이 이 사업비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내년도 사업은 진북 쪽이 빠졌습니다.

이천수 위원 진북에 연결해야 되는데 하다가 중단하면 어떻게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지금 저……

전수명 위원 추경에

이천수 위원 추경이 아니라 하던 사업 그건 당연히 연결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때 담당자부터 계장부터 앞으로 다 연결할 거라고 했는데, 연결을 해야 되는데 중단해 놓고 또 다른 데로 가서 하면 어떻게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이게 산림청에서부터 경남도에 물량이 아주 적게 배정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생각했던 물량을 확보를 못 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를 가지고 그쪽부터 연결해 놓고, 감천산 올라가는 데는 다음에 하면 되죠. 후 내년에,

산등선마다 조금조금씩 해 놓고 그만두면 안 된다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과거 구 마산시에서 임도를 닦아 놓은 게 전부 다 분산이 되어 가지고 연결이 한 군데도 안 되어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감천도 그렇고 진북도 그렇고 연결해 줄,

이천수 위원 과장님, 특히 진북 같은 경우는 그 임도가 상당히 빨리 개설되어야 될 그런 위치 아닙니까?

대티에서 정삼 뒤로 해서 금산마을까지 가는 그 임도가 정말 필요한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시작을 한 거 아닙니까?

편백 숲하고 금산 산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연결되는데 그 사업을 완공을 하셔야 되는데,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그거는 별도로 제가 사업비 확보를 좀 하겠습니다. 추경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연결이 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앞 페이지 중간에 민간자본보조인데 산주실행 대리경영 조림사업 지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림사업은 원래 우리 시에서 공사를 발주하고 하는 게 관례인데 일부 산주가 직접 실행하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조림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 산주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국도 시비를 민간보조로 지원을 해서 산주가 직접 하는 조림사업에 보조해 주는 겁니다.

이천수 위원 예를 들어서 제 산이 몇 헥타 있는데 너무 우거져서 조림을 해야 되겠다 하면 거기에 맞춰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돈이 제법 들어가더라고요.

그럼 실제 그 산주한테 했을 때 산주가 직접 조림을 했을 때 확인이라든지 그게 정확하게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그거는 정확하게 됩니다. 우리 시에서 관에서 조림사업을 해 주면 산주부담금이 조림사업법에 10%가 붙습니다.

이천수 위원 자부담이?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자부담이 붙는데 그걸 징수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사발주를 하고 그 다음에 산주가 직접 조림을 하겠다는 신청지에 대해서는 자부담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국도시비를 보조해 줘서 조림사업을 실행하도록 하고 조림확인을 하고 난 뒤에 돈이 나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은 됩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특히 산주가 직접 자기들이 조림을 한다고 했을 때는 관리가 철저히 잘 되어야 될 걸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이천수 위원 제가 어릴 때부터 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조림하는 걸, 그래서 내용을 좀 알고 있는데 깊이 얘기하기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확인이 철저하게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예,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원활한 회의진행 관계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천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1842페이지입니다.

상생발전특별회계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생발전특별회계 산림녹지과 부분 1842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내용이 없으므로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해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생태교통과 소관 심사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 1503페이지부터 1509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오성택 과장님, 1503페이지 시민자전거보험가입 있지 않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생태교통과장 오성택입니다.

전수명 위원 3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보험가입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전수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도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2010년부터 저희들이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험은 두 가지로 가입을 해 오고 있는데 하나는 창원시민 중에 개인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난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 하나는 창원시민이든 창원시민이 아니든 누비자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난 경우에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 두 가지 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등록된 개인자전거는 뭡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아, 등록된 자전거와 상관없이, 조례 개정하기 전에는 등록된 자전거만 된다 했는데 조례를 바꿨습니다.

전수명 위원 아, 바꿨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전수명 위원 전체 자전거가 다 된다?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창원시민은 다 되고, 부연적으로 설명을 좀 드리자면 창원시민이 개인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망할 때 800만원을 지급해 주고 후유장애도 최대 800만원까지 해 주고 상해진단 위로금은 4주에서 8주까지는 10만원에서 50만원, 6일이상 입원하면 15만원을 지급하고 있고, 이 외에 누비자로 사고가 났을 경우에 사망은 천만원, 후유장애시 최대 천만원까지 보상을 해 주고 4일 초과 입원시 일당 만원씩해서 최대 180일까지 180만원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창원시민이 누비자를 타고 가다가 사고 났을 경우에는 두 가지 다 혜택을 보기 때문에 1,800만원 보상을 받습니다.

전수명 위원 조례 개정하기 전에는 등록된 자전거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불합리한 게 있어 가지고

전수명 위원 1504페이지 봐 주십시오.

누비자 자전거 제작 구매, 300대 내년에 목표입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이거는 2016년도에 자전거 폐기를 198대를 했고 터미널 신설을 10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부족분에 대해서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내년에 300대입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전수명 위원 1대당 얼마치입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1대당 50만원입니다.

전수명 위원 누비자 터미널 보관대 증설 이거는 뭡니까? 누비자만 하는 게 아니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아니, 누비자에

전수명 위원 누비자만, 전기 꼽아서 하는데?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위에 터미널 신설 이거는 뭡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터미널 신설은 누비자 터미널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은 곳에 설치를 하는 것이고 증설은 설치가 되어있는 곳에 모자란다 해서 좀더

전수명 위원 부족한 부분에?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부족한 부분을 설치해 주는 겁니다.

전수명 위원 10개소, 어딥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고 그때그때 따라서,

전수명 위원 그럼 신설 5개소는 어딥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신설 5개소는, 사실은 누비자 터미널을 저희들이 신청을 했습니다만 전액 다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 업무계획에,

전수명 위원 어디서 삭감시켰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산과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업무보고 시에 5군데, 이때까지는 자전거를 생활이동형으로 사용을 하다가 내년도에는 관광과 레저용으로 활용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업무계획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관광지인

전수명 위원 됐고요. 1505페이지, 범시민생활자전거타기대행진 2,200만원 되어있는 거, 이거 민간사업보조금이거든요.

이거는 어느 단체에 들어가는 겁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창원시 생활협의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창원시 생활협의회 단체가 몇 개 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전 읍면동에 다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니까 우리 창원시에 자전거타기가 각 주민센터마다 다 있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거기에 주는 보조금이네요?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거기 보조금이 아니고, 1년에 한 번씩 행사를 합니다.

행사를 하는데 스포츠파크에서 하는 행사에 소요됩니다.

전수명 위원 그 밑에 낙동강녹색자전거길 무료대여소운영 민간사업보조금 이건 누가 운영하고 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자전거타기연합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창원시 자전거타기연합회에서?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여기 1,500만원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낙동강에 가면 자전거 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북면 화천리에 자전거 80대를 비치해 놓고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대여하는 운영자가 한 분 계시겠네요?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두 명씩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매일?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매일 10시부터 6시까지

전수명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예, 전수명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조금 전에 질문을 전수명 위원님이 하셨는데 과장님, 보충 질문 드리겠습니다.

300대 예산은 이번에 통과되면 제작에 들어갈 거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들어갈 겁니다.

노창섭 위원 저번에 우리가 제기했던 의자 문제도 보완할 수 있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의자 높낮이는 신형으로 교체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신설 예산이 5군데, 전 5개 구청에 신설을 해 달라고 들어온 민원이 몇 개나 있습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한 590건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590건 들어왔는데 5개, 이거 말이 됩니까?

아니, 시장님이 관광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아예 누비자는 신경도 안 쓰는 건지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거 예산부서하고 하신 거예요? 10%도 아니고 1%네요? 그렇잖아요.

국장님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을 해 보십시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환경녹지국장 황진용입니다.

사실상 590개 정도 들어와도 저희들이 누비자 터미널을 신설할 수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있고,

누비자 터미널을 설치하려면 여러 가지 조건도 맞아야 되는데 그 조건이 안 맞는 지역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생태교통과장님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거보다는 더 많은 수치를 올렸는데 예산사정상 예산이 좀 삭감된 부분은 틀림없고, 이 분야에 대해서는 꼭 5개소만 한정할 게 아니고 추경에도 예산을 더 확보해서 우리 시민편의를 위해서 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차피 편성이 이렇게 되어서 어쩔 수 없지만 제 지역구에도 신설해달라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여러 가지 자전거 정책 때문에 내가 전화도 안 하고 혼자 숨기고 있는 게 많은데 시장님 관심사항이 좀 덜 되는 건지, 전임시장 관심사항이라 하더라도 이건 특히 성산구 의창구가 상당히 많은 이용률이 있는 자전거입니다.

그래서 터미널 문제에 좀 관심을 가지고 국장님부터 과장님까지 챙겨주십시오.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밑에 민간위탁금 중에 리폼자전거, 구 중리초 자전거 폐기 이게 이해가 좀 안 되고, 오른쪽에 리폼자전거 폐기물 처리가 이해가 안 되거든요. 1504페이지와 1505페이지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생태교통과장 오성택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2011년도부터 리폼자전거를 생산해 왔습니다.

방치자전거 및 공동주택 폐자전거를 수거해서 리폼해서 복지계층을 우선으로 해서 시민에게 무료로 자전거를 배부하고 있는 그런 사업인데 장소가 폐교된 구 중리초등학교에서 계속 해 오고 있다가 내년 5월달에 내서지역 복합스포츠센터 착공 예정으로 있어서 그 리폼하고 남은 폐자전거를 폐기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기하는데 드는 돈이 되겠고 그 밑에 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전거 리폼하고 남는 자전거를 폐기하는 예산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이해가 되었고 그럼 중리초가 새로운 스포츠센터로 하면서 그럼 리폼자전거 사업을 종료하실 거예요?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아닙니다. 종료가 아니고

노창섭 위원 다른데?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북면 쪽에 하나 선택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전비용은 안 들어가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이전비용은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 대상사업자가

노창섭 위원 사업자가?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들어오면 그쪽에서

노창섭 위원 그럼 두 번째로, 자전거에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리폼수리해서 공짜로 주거나 되돌려 주는 건데, 이거 고철 아닙니까?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고철이면 고철 값을 받을 거 같은데?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받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왜 폐기비용이 들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그 자전거를 폐기할 때 고철만 딱 되어있으면 폐기비용을 받고 폐기를 하면 되는데 타이어 고무나 그걸 다 분리를 해야 됩니다.

그 분리하는 인건비하고 분리해서 고무나 이런 부분은 폐기비용을 지불을 해야 되고, 고철만 나가는 거는 돈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고철 부분은 수입으로 잡히고,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예, 맞습니다. 100키로당 만원씩 받습니다.

노창섭 위원 되었습니다. 그럼 이해가 되었고요.

이거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는지, 대행사업비 질문 따로 있습니까?

○전문위원 김영만 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대행사업비 할 때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본 위원회 소관 부서의 창원경륜공단 대행사업비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 소관 2017년도 당초예산서 설명자료 23페이지부터 67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이게 제가 언론보도를 계속 받았는데 부장님, 오셨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오늘도 도민일보에 김석규 의원님이 지적하신 거 사석에서도 몇 번 들었는데 현재 경륜공단에 자전거 누비자 운영하는 데에 총 직원이 몇 분입니까? 부장님,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거는 배송정비 파트

노창섭 위원 아니, 전체 인원이 몇 명입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전체 인원은 총 75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배송 인원은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배송인원은 46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46명 중에 기간제는 몇 명입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기간제가 15명, 무기계약직이 31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 자료 별도로 주시고요. 15명 중에 2년 도래하는, 2년이 넘은 분이 퇴직금 정산을 했어요. 몇 분입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5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김석규 의원이 몇 번 지적해서 무기계약직으로 하겠다 이렇게 한 걸로 되어있는데 11월 30일부로 계약해지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 맞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왜 무기계약직으로 안 하고 계약해지를 한 이유가 뭡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누비자를 경륜공단에서는 2010년 1월부터 수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무기계약직 총 정원은 43명이 되어있습니다. 배송정비만 43명인데 초창기 43명 찰 때까지는 2년이 지나면 바로바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기계약직 배송정비 쪽 전환자는 50명 정도가 되고 그 중에서 10명이 퇴직을 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올해 2월까지 12명을 전환을 했는데 이제는 정원이 차버려서 더 이상 전환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경륜공단의 정원은 어디서 결정해요? 인원 정원은,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일단은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 이 분들이 필요 없는 인력이에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일단은 가장 문제가 하절기와 동절기의 이용현황 차이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성수기 즉 하절기에는 60명이 필요하면 동절기에는 40명으로 운영을 하고 20명 정도가 차이 나기 때문에 그 인원에 대해서 그동안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동절기 하절기 구분 운영을 해 왔는데 그 분들에 대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4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분들은 2년이 도래하면 무조건 해고 하겠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사실은 그 동안에 19명이 11월 30일자로 기간이 만료되었는데 그 중에서 7명 정도는 저희들이 60세 넘어서 정년이후에도 계속 재고용을 해 왔습니다. 기간제로 9개월 반복으로 해 왔고 나머지 12명 정도는 기간제로 6개월 된 분도 있고 2년 가까이 된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7명은 정년 이후에 나이가 든 분들도 계속 기술을 활용하는 그런 차원에서 사용을 해 왔던 것입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해고통보하신 분들이 60세 이상이에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니, 기간이 11월자로 만료된 기간제근로자 19명을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그 중에 60세 이상이야 어느 정도 자기가 인정하겠지만 젊은 분들은 가족이나 생계도 있을 것 아니에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그 분들을 갑자기 나가라 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이번만 그런 게 아니고 계속 그렇게 반복이 되어 와서 내년에 또 새로 채용이 되고 그런 형태로 해 왔는데 사실은 동절기 이용률 차이 때문에 저희들도 계속 불가피하게 그렇게 해 온 점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현재 정원이 늘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죠?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기간제는 정원 범위 내에서 운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

노창섭 위원 그건 부장님이 답변할 성질은 아닌 것 같고, 정원은 부장님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니까 경영진하고 또는 시하고 결정할 문제니까, 어쨌든 이건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지방노동위원회 구제판정해서 복직되면 이거 하셔야 됩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노창섭 위원 그건 부장님한테 제가 따질 성질은 아니라서 더 이상 질의 안 하겠습니다.

그 다음 63페이지 보면 자산취득비에 누비자운영 차량구입 해 가지고, 1억 5천 맞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1억 5천이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사업조서를 보니까 어떤 차가 1억 5천짜리가 있나 싶어서 보니까 2층짜리입니까? 이거 설명을 해 주십시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배송차량은 1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이전에 구입한 게 5대 있고요, 나머지 10년도 2대, 11년도 8대 해서 상당히 차량이 전체적으로 노후화 되어있습니다.

저희들은 차량 내구연한을 7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 차량교체시기가 왔습니다.

왔는데 지금 1억 5천을 올려놓은 이유는, 1억 5천을 가지고 어떤 차량을 구입하느냐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첫 번째 안이 저희들이 초창기부터 운영을 하면서 문제가 지금 트럭에 15대밖에 탑재를 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를,

그래서 저희들이 연구를 해 보니까 5톤 트럭 정도 하니까 80대 이상을 싣겠더라고요.

80대 이상을 실으면 1톤 트럭 6~7대 분량을 싣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문제가 특히 창원 동부지역이라든지 이쪽은 아침에 이용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노창섭 위원 많습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래서 저희들이 자전거 50대 100대를 갖다놔도 모자랄 지경에 이르니까 트럭이 아침에 차량정체가 심한데 한번 갔다 오면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럼 시민들이 많이 못 타는 이런 것도 있고 또 공단이나 창원 일부 지역에는 한번에 50대에서 70대 적재가 되는 터미널도 한 20개 정도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있습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러니까 이걸 해소하려니까 큰 트럭이 하나 있으면 6번 7번 갔다 올 걸 한 번에 갔다 올 수도 있고, 그렇다고 5톤 트럭이 터미널마다 다니면 굉장히 위함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안 하고, 거점으로 소라아파트라든지 창원축구센터나 넓은 공간을 해서 여기서 분배를 하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겠나 그 생각을 했고요.

노창섭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조서에 이 차처럼(자료 보이면서) 2층짜리로 해 가지고 이거를 한 대만, 이거 한 대가 얼만데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차량 구입비가 8천만원이고 특장하는데 5천만원 들여서 1억 3천 정도로 지금 추산은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1억 5천이라는 게 큰 거 한 대 사면 없네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그래서 1톤 트럭은 1대 밖에 못하는 형편입니다.

노창섭 위원 쉽게 말하면 센터에서 왔다갔다하는 거보다 거점으로 해서 작은 차로, 그런데 이 큰 차는 한꺼번에 많게 실을 수 있겠습니다만 단점은 골목 구석구석이나 신곡하게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맞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고민하는데 골목은 다니지 않고 큰 도로변에, 아침에 실어놓고 거기서 1톤 트럭이 받아내는 그런 형태로,

노창섭 위원 그럼 시간을 단축시키니까?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노창섭 위원 아, 그건 좀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게 그것용으로 1억 5천을 해 놨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생태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그럼 환경녹지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용균 농업기술센터소장님,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안녕하십니까? 센터소장 최용균입니다.

항상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애정과 열정으로 보살펴주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에 많으신 강호상 해양환경농림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일반세출 예산액은 484억 4,422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의 499억 9,500만원보다 15억 5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감액내용으로는 농어촌지역 보육시설교사 특별수당 국도비 64% 10억 5천만원이 여성청소년과로 이관되었으며 일반 농산업종 개발사업이 앞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일반 시로 분류되어 사업신청이 불가하였고 특히 양촌하고 진동개발사업이 완료되어서 51억원이 감소하여 총62억 2천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또한 주요 증액내용으로 도농일자리창출 등 2억원과 국도비보조사업 33억 해서 총 46억 7천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전체 예산은 전년도 499억 9천만원보다 3.1%가 감액된 15억 5천만원이 감액되어 484억 4천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각 과별 예산입니다.

먼저 1543페이지부터 1576페이지까지 농업정책과입니다.

예산액 211억 7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36억 1천만원보다 24억 4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고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농업담당과 농산물마케팅담당이 농업기술과로 이전되고 농촌개발예산이 금년도 신규사업 신청불가로 종료사업 등으로 31억 7천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77페이지부터 1621페이지까지 농업기술과 소관입니다.

농업기술과는 예산액 167억 1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58억 4천만원보다 8억 7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담당에 8억 8천만원, 농산물마케팅담당에 9천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 외에 주요 편성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622페이지부터 1643페이지까지 창원지도과는 예산액 40억 3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4억 7천만원보다 4억 4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농기계임대창고 신축이전에 9억 7천만원과 농업기계교육장 건립에 2억 9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1644페이지부터 1662페이지까지 마산지도과입니다.

예산액 27억 2천만원보다 전년도 예산액은 23억 3,700만원이었습니다. 3억 8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1656페이지 양돈농가 밀폐형 고속발효기에 1억 3,500만원, 상상길 국화거리 조성에 7천만원, 기존 현동양묘장 노후화로 시설하우스 신축에 1억 6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1663페이지부터 1675페이지까지 진해지도과입니다.

예산액 16억 2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4억 9천만원보다 1억 3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편성 내용은 1667페이지 농업테마파크 연계 힐링로드 조성사업에 6,400만원, 1671페이지 시가지 꽃길 식재 조성에 7,9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1676페이지부터 1682페이지까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는 예산액 21억 7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2억 3천만원보다 시설물관리 및 내부정비공사 등에 6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은 1678페이지 지난 4월 정책토론회 결과에 따라 노후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을 국비와 융자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되어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용역에 5천만원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먼저 농어민후계융자지원 특별회계입니다.

1851페이지 세입예산은 1억 9천만원이고 1852페이지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1억 9천만원보다 4,500만원을 증액하여 1억 9,625만원으로 그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450만원, 융자금 5천만원, 예비비 1억 4천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입니다.

108페이지부터 112페이지까지이며 농업발전기금운용계획은 108페이지 수입은 전년도 7,450만원보다 1,677만원이 감소한 5,773만원이고 109페이지 지출은 전년도 40억 2,600만원보다 7,241만원이 증가한 40억 9,879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면서 우리 농업은 생명농업이며 농업발전 없이 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습니다.

또한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시민의 안정한 먹거리 제공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최용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만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김영만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7년 농업기술센터 예산 총액은 486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1.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3.08%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농업정책 분야는 조사료생산장비지원, 진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창원단감테마공원시설물설치 및 보완 등은 증액되고 도농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나 구복 권역단위 종합정비, 창원들녘지표수보강사업 등은 감액되어 농가의 체감만족도 저하가 우려되므로 실질적인 사업규모의 축소여부 등에 대한 검토보고가 필요합니다.

농업기술 분야는 벼병충해공동방제농작업, 시설원예에너지이용효율화 등에 증액 편성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판단되나 화훼시설 현대화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료 보조지원 등은 감액되어 이 부분에 대한 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보이며, 긴축재정기조 속에서 학습단체행사참석 및 한마음다짐대회 행사지원, 농촌지도자학습단체 활동지원 등 경비 증액은 필요성과 효과성을 감안한 적정한 편성인지 논의가 요구가 됩니다.

진해창원마산 3개 지도과는 대부분 시가지 꽃식재 관리와 꽃생산 양묘장운영, 학교우유급식 등에 신규편성 또는 증액되어 사계절 볼거리 제공 및 급식 질 향상을 위해 적정하다고 판단되나 농촌소득향상지원을 위한 각종 민간보조사업 예산이 일부 삭감되어 농축산업 경쟁력 약화 및 농촌활력 저하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보충설명이 요구됩니다.

농산물도매시장 분야는 일반운영비 등 경상예산은 전년도에 준하거나 삭감되고 공공요금인상분과 내서도매시장 청소와 방역용역비의 일부 증액은 적절한 편성으로 보여 집니다.

참고로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사업조서는 보고서 25페이지부터 26페이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기금은 농업발전기금 1개로 예탁금과 예치금을 제외한 나머지 1억 5천만원을 브랜드쌀 생산지원 및 2차 보전금으로 편성하여 기금운용 목적에 부합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부서별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입니다.

농업정책과 예산안 심사는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기금 순으로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 2-2권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일반회계 부분 1543페이지부터 1576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최용균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오후 늦은 시간인데 수고 많으십니다.

154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1544페이지에 보시면 후계농업인 유통정보지 보급해서 6,400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농업정책과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통정보지보급은 최신 농업정보 및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보급지가 되겠습니다.

대상은 농업경영인하고 여성농업인하고 다문화가정에 보급을 하고 있는데 한국농어민신문은 663부를 보급하고 있고 한국농정신문은 215부를 보급하고 있습니까?

김우돌 위원 이게 그러면 농업인 신문구독료를 대신 내주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663부하고 또 600몇부하고 한 1200부, 1300부 정도 되네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663부하고 215부하고 하면 878부 정도 됩니다.

김우돌 위원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최신기술의 정보를 볼 수 있고 또 지역 간에 어떤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농업인들은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좋아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김우돌 위원 1545페이지 보겠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비 보조해서 5천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도 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이거는 매년 있는 사업입니다.

매년 있는 사업인데 3개교에 경상대, 경남과기대, 부산대에 희망하는 대로 신청을 받아가지고 도에서 결정을 해 줍니다.

내년에는 한 25명 정도 예측을 하고 있고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자부담 8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경상대학이나 이런 데에 가서 최고경영자과정을 받는 사람들한테 학비보조를 해 주는 사업이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우리 자체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김우돌 위원 그 다음 1548페이지 보시면 제일 위에 여성농업인 문화복지바우처사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것은 내년도 처음 생기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비하고 시비하고 1억 4,400만원 정도가 되는데 대상은 우리 관내에 20세에서 65세미만, 실질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 되겠습니다.

1인당 10만원씩의 바우처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농업인에게 지급을 하면 대상이 한 1800명 되겠습니다.

그 바우처카드로 영화관이라든지 공연장 ,병원, 서점, 약국 등에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적으로 혜택이 좀 어려운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적인 혜택을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이 카드를 줘서 자기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런 개념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간단하게 말하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뒤쪽에 보면 여성지원센터입니까? 거기서 하는 일은 어떤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여성농업인운영지원센터는 대산면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는 여성들의 고충상담, 영유아보육사업, 방과 후에 아동학습지도, 여성농업인교육, 문화프로그램운영 그런 게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여기에 참석해서 혜택을 보는 인원이 얼마 정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연간 어린이들은 매달 한 100명 정도 되면 12달이면 1200명 정도 되고 여성농업인들은 전화상담이라든지 출장상담 이런 것을 다 합하면 연간 한 1700명 정도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여기에 어린이들을,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처럼 운영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럼 여기에 어린이들을 보낼 때 부모들이 부담하는 그런 비용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어린이보육비는 국가에서 지정된 금액대로 보육을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방과 후에 아동학습지도는 저희가 맡고 있습니다.

어린이영유아보육도 일정 부분은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해서 우리 농민들이 문화적인 면에서 열악한 부분을 채워주는 부분은 좋은데 이런 사업들을 자칫 잘못해서 관리나 이런 것이 제대로 안 되면 실질적으로 도움은 받지를 못하고 예산만 집행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철저히 챙겨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분기 별로 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김우돌 위원 그 바로 밑에 보면 청년농산업창원지원사업 이게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청년농산업창업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생긴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창업이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창업, 창원이 아니고 창업지원사업입니다.

김우돌 위원 오타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미스프린트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영농창업을 원하는 우수청년인력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농촌에 노동력 부족 부분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거 작년에도 있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올해부터 생겼습니다. 2016년부터,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올해, 이거 내년사업이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내년 사업이 2년간 지원이 되는데 지금 지원대상은 만18세에서 39세 영농경력이 없는 도시에서 사업을 한 그런 창업예정농이고 인원은 2명이 선정됐는데 빈성관하고 차상훈 씨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해 500만원씩 지원을 하고 내년에 500만원씩 2명이니까 천만원 지원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올해? 뭐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올해 2명에 천만원 지원이 되고 내년에 또 2명에 천만원, 2년 지속해서

김우돌 위원 다른 사람을 선정해서 할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아닙니다. 한 사람에 2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됩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사람 선정을 어떻게 했는데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선정은 본인이 신청을 해서 도에서 심사를 거쳐서 도에서 선정하게 됩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2명 지원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선정인원이 2명이었는데 신청할 때도 요행스럽게 2명만 신청이 되었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농업에 새로 종사하는 청년이 우리 창원지역에 과연 2명만 있겠는가 그런 얘기거든요. 전에 한번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참 그렇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지난 2회 추경할 때 질의를 한 부분인데 저희가 홍보를 한다고 해도 도시에서 들어오는 영농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부분은 아닙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위원님,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난 2회 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업무는 주로 교육비입니다.

교육비기 때문에 이 혜택을 받으면 2년 동안 다른 시범사업은 못하기 때문에 극히 희망을 잘 안 합니다.

그렇게 이해를, 지난 추경 때 노창섭 위원님이 질문을 한번 하셨다 아닙니다. 그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1550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K-팜, K-팝이 아니고 팜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농장, 팜

김우돌 위원 농장이라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김우돌 위원 페스티벌, 이건 또 뭡니까? 새로운 사업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거는 내년도 처음 하는 사업인데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2차 추경 때 설명을 드린 바 있는데 한 5월달이나 6월달 중에 도시민과 농촌주민들이 만나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업이 로컬푸드 아닙니까?

로컬푸드 사업을 도시민한테 전파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어디서 할 건데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지금 현재는 아직까지 장소는 안 정해 졌습니다만 단감테마공원이나 도시 안에 사람 왕래가 많은 지역이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우리 전체 시정으로 보면 축제가 많다고 축제예산도 까고 이래 샀는데 이런 것은 새로 추진할 만큼 필요성을 느낍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우리 농업을 도시민한테 좀 알려야 되고 도시민도 농산물을 먹기는 합니다만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농산물 내지는 수입농산물 이런 것들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우리 농산물이 우수하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1년에 한번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그래, 이것저것 자꾸 먹고 쓰고 하는 행사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1553페이지에 보면 도농어울림관광팜파티개최 해 가지고 4,500만원이 잡혀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거는 시 전체를 하는 게 아니고 개별농장에 들어가서 농장에서 팜파티를 하는 건데 농장소개하고 간단한 음악회하고 각종 체험하고 직거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마산 창원 진해를 돌아가면서 한 지역에 한 번씩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런 것도 이렇게 건수만 많이 해 가지고 실질적인 질이 떨어지는 것보다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팩트 있게 행사를 진행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앞에 팜파티입니까? 동읍에서 했던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그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거든요. 그때 당시는 한 농장에 팜파티를 할 때 80명을 초대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더 확대를 해서 좀 내실 있게 하라는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번 할 때 200명 정도를 초청해서 좀 성황리에 하려고 계획을 새롭게 했습니다.

김우돌 위원 물론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봐야 좋은 것도 찾아내고 새로운 개발도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어떤 외적으로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실속 있게 해서 그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555페이지에 보면 우수농가민박등급 인증패 제작지원 해 가지고 한집에 200만원씩 5개소에 지원하겠다는데 이게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우리 지역에 농가민박이 있습니다.

농가민박이 25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마산 쪽에 22군데가 있고 창원 쪽에 3군데가 있는데 농가민박이라고 하면 아주 환경이 불량하고 그렇게 썩 깨끗하지 못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민박을 살리기 위해서 아주 잘된 5개소를 선발해 가지고 인증패를, 우리 창원시에서 인정하는 인증패를 달아주겠다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내용하고 거의 일맥상통한 얘기인데 인증패 200만원짜리 하나 달아줬다고 해서 과연 그 민박이 폼이 나고 편리성이 확보되고 안전성이 확보되겠느냐,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민박에 대해서는 우리가 따로 지원할 부분이 없기 때문에 민박을 좀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김우돌 위원 그래서 환경녹지국에서 보면 4억원을 들여 가지고 주남저수지 인근마을에 민박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그러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김우돌 위원 시설을 하는데 지원을 하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4억 정도 지원이 되어야, 몇 개 민박집을 지원을 할지 모르겠지만 한 4억 정도는 예산이 지원이 되어야 옳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원이 되는 것 아니냐, 이거 뭐 200만원 해 가지고 패 지원하는 이런 거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자부심을 좀 갖게 하기 위해서 시설비 같은 거는 본인들이 부담을 해서 시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물론 많이 생각을 해서 하시겠지만 이런 부분도 예산을 편성하실 때 좀 고려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민들한테 지원하는 것을 줄이자 하는 개념이 아니고 하나를 지원하더라도 좀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김우돌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1544페이지부터 제가 쭉 봤는데 선도농업인단체 해외연수시찰, 무슨 농업인 해외연수 쭉 제목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 안에,

해외우수농업을 하는데 농민들이든 농민단체에서 가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민간한테 과장님, 민간단체나 민간인이 해외에 갔을 때 얼마를 보조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도농업인단체 해외우수농업시찰은 2천만원인데 올해 2016년도는 여성농업인이나 농업경영인단체에서 해외를 안 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한번 가 보려고 계상을 했는데 2천만원정도면 1인당 200만원 정도면 100만원 정도 지원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현재 규정상 50%이상 지원을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100만원 지원, 자부담 100만원

노창섭 위원 민간인은 50% 이상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법으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50%이상 지원하면 안 되고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대상 나라라든지 코스라든지 이런 것들은 여행사를 합니까? 전문기관을 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처음에 나라하고 정하는 거는 농업인단체하고 우리하고 협의를 해서 대상 나라는 정하고, 그 나라가 정해지면 코스는 우리가 다 모르니까 우리가 안하고 여행사를 불러가지고 안을 맞춰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농업기관에도 가고 농산물도매시장이라든지 그런 데도 가면서 문화적인 시찰도 같이 겸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그게 우리 의회도 그런 지적을 받습니다만 계획을 잘 짜면 참 도움이 되고 잘못 짜면 그냥 나쁜 말로 얘기하면 놀다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농가 관련해서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이게 농민들하고 숙박도 같이 하면서 호텔에서 안자고, 쉽게 말하면 아까 민박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농사짓는 모습도 같이 보고, 그리고 예를 들면 아시아에서 제일 잘된 나라가 일본이니까 일본 같은 데에 가면 이런 체험형 관광․연수 이렇게 돼야지, 도매시장 한번 싹 돌고 이런 형태는 농민들이 배울 게 없어요. 실질적으로,

자투리 시간이라든지 주말에 가는 거야 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계획을 세울 때 관광회사라는 게 좀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들 이윤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좀 귀찮고 힘들어 하는 걸 잘 안 잡아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보조를 안 하는 민간인 자기들 돈 내고 가는 거는 우리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데 일단 50%의 돈을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알차게 할 수 있도록, 내용적으로, 과장님이든 담당계장님들이 챙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농업인, 아까 질문한 것 중에 제가 보충적으로 드리고 싶은 게 여성농업인 할 때 연간 100명의 농업 관련된 영유아보육도, 1547페이지입니다.

한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바우처 사업과 같이 20세에서 65세 여성농업인, 배우자 말고 농사를 하는 분의 전수조사는 되어 있나요? 정확하게 어찌되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여성농업인 조사는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실태조사는 다 되어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총 얼마 입니까? 우리 창원시에,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실질적인 여성농업인은 한 350명 정도 되고 여성농업인후계자는 215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350명?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여기에 여성농업인육성지원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센터 안에,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럼 6차 산업도 있고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럼 350중에 230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 여성바우처사업은

노창섭 위원 바우처사업 말고, 앞에, 농업인센터에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아, 농업인센터는 전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 기관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린이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고, 여성농업인 교육이라든지 문화프로그램은 일반 여성들이 참여를 하고 그렇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소장이 대신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성농업인센터는 대산면에 있습니다. 2006년도 정부공모사업입니다. 통합되기 전에,

이게 국비 20%, 도비 20% 해서 되는데 본래 여성농업인센터는 경남도에서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모집이 되었는데 주로 하는 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이 약자다보니까 주로 다문화가족이라든지 이런 여성농업인들은 보육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주로 보육이 한65% 정도 되고 그에 따르는 여성농업인들이 문화생활이라든지 학습생활이 부족하니까 거기에서 한 300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에 각종 프로그램을 교육이나 문화, 아동학습 이런 것을 지도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정부 공모사업에 되었고, 근거는 경상남도여성농업인육성조례가 있습니다.

그 13조에 의해서 아마, 제가 농촌복지과장 할 때 이 사업이 선택되어서 온 것인데 이게 통합되고 나서 마산이나 진해는 없는데 왜 대산만 있냐고 그때 질타가 있었는데 이건 정부공모사업에 이미 당첨된 사업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이것은 별도로 정부공모사업이라는 것을 노창섭 위원님께 말씀드립니다.

노창섭 위원 내가 쭉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의 예산이 대부분 국도비지원사업 맞습니다.

내가 그걸 부정하는 게 아니고요. 그렇지 않은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그래요.

그런데 그것은 인정하는데 이게 제대로 운영되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죠?

국가에서 주는 국비라고 해서 대충 쓸 문제는 아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거기에 대해서는 한 번 방문을 해 보시면 알지만, 잘 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이 위원회를 처음 하다보니까 의문사항도 좀 있고 해서, 예산을 깎자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 밑에 보니까 여성농업인이 제가 봐도 소수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죠? 소수라도 열심히 하면 도와주어야죠.

그래서 6차산업 현장학습이라고 6차산업이 나오기 때문에 주로 어떤 교육을 하는지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6차산업이라는 것은 1차 생산을 해서 2차 가공을 해서 3차 유통까지 체험하는 걸 1차 2차 3차를 합해서 6차산업이라고 하는데, 이 6차산업 현장학습 재료라는 것은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다른 지역에 벤치마킹을 가서 체험을 하는 그런 재료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저도 6차산업을 잘 압니다.

이게 국내연수비다 그죠? 견학비네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국내 선진지 견학을 가서 체험하는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됐습니다. 1549페이지 농업인자녀학자금을 사업조서에 보니까 관내 1120명 맞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이거는 순수시비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순수시비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 자녀들 대상은 어떻게 선정해요? 사업조서에 보니까 1120명이네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촌에 있으면서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농업인 자녀에 대한 입학금 수업료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거는 분기별로 280명에서 한300명 왔다 갔다 하는데 1120명으로 계획하고 있고, 학교마다 납부금이 조금 다릅니다.

농촌학교는 18만원에서 도시학교는 29만 9천원까지 있는데 그걸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게 어려운 농민들한테 지원하는 학자금인데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지만 고등학교까지는 부담해야 되는데, 문제는 우려되는 게 있어서 질문 드리는 거예요.

농촌에 산다고 다 지원해 줄 수는 없을 건데 대농가도 있을 거고 재산이 부자일수도 있잖아요. 그죠?

근데 농사를 짓는다고 무조건 다 가난한 사람, 도시에 더 가난한 사람이 많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거는 농업경영체라든지 농지원부라든지 다 확인을 해 가지고

노창섭 위원 그래서 기준을 물어보는 겁니다. 어떤 기준으로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기준은 창원에 주소지를 두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어가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하는, 그러니까 농어가에서 마산 쪽에 재학을 할 수 있고 시골 쪽에 재학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런 애들도 다 해당이 되고 또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형님이 농업인이면 그 동생도 해당이 되고 그렇습니다.

또 할아버지가 계시고 자녀의 엄마 아버지가 안 계실 때는 할아버지가 농어가면 손자한테도 해당이 되고, 그런 경우는 크게 없습니다만 그런 것도

노창섭 위원 재산이나 이런 것은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노창섭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고요, 고등학교는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것은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경영체의 사람만 주는데 전업농가라든지 소득이 1억 이상이라든지 건강보험이 직장가입이 되어 있는 사람은 농어촌에 거주해도 주지 않고 농사에 종사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고등학교 학비를 20만원 정도해서 아까 1000명 정도한테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 되면 농사를 짓고 있어도 제외됩니다.

노창섭 위원 제외된다, 핵심이 그거에요. 대농가는 몇 억 버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학자금을 줄 이유가 없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 기준만 명확하게 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1552페이지, 이거는 안 하던 사업 같은데 국제관광도시 자매결연 해 가지고 돈은 큰돈이 아닌데 1,600만원이죠? 쭉 되어 있는데 어디 도시인지, 국제면 해외를 말하는 건데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농촌관광담당이 새기고 농촌관광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 농촌인 일본이나 싱가포르, 대만 중에서 아직까지 선정된 나라는 아닙니다만 선진국 농촌 중에서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우리가 몇 명이 먼저 가서 자매결연을 맺고 그 사람들을 들어오게 만듭니다.

들어오면 저희가 식사도 한번 제공하고 체험도 시키고 우리 농촌관광을 시켜 드리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가 자매결연을 추진해 보려고 계상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내년에 처음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내년도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자매결연해서 가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가서 자매결연을 맺고 그쪽 농촌사람들을 우리한테로 데리고 와서 우리 것도 보여 주고 서로 상호기술교류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우리 행정국 인사과에 국제협력계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쪽하고도 같이 협력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국제협력계하고 우리 창원시가 맺고 있는 자매 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다양한 도시가 있어요.

그러면 농촌 관련된, 말씀하신 일본이나 싱가포르, 대만 같은 데를 하겠다, 이 목적이 뭐예요? 내가 이해가 좀 안 되는데.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우리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농업기술을 서로 상호교류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노창섭 위원 자매결연하는데 농촌관광이 얼마나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자매결연도 맺고 우리도 한 번씩 가고 그쪽에서 오게 만드는 그런 사업입니다.

일단 한번 믿어봐 주십시오. 내년에 우리가 열심히 해 봐서 이게 실효성이 없다 했을 때는

노창섭 위원 아니, 조금 전에 소장님 말씀한 국비공모사업 같으면 내가 고민을 안 하겠는데 순수시비로 우리 시장님이 오로지 관광이다 보니까 이걸 넣은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의논을 해 봐야 됩니다. 이거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우리가 내년도 한번 열심히 추진해 보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번 믿어봐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그건 따로 얘기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57페이지 보면 축산정책 관련해서 많은 자료가 있던데 현재 농업정책과에서 파악한 축산농가 플러스 축산두수가 얼마나 파악되고 있습니까?

1차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지금 총 농가수는 16890농가에 두수는 33만 1천두가 되겠습니다.

거기서 한우가 582호에 9900두, 젖소가 41호에 2700두, 돼지가 39호에 54000두, 산양이 122농가에 4300두, 사슴이 21농가에 221두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상당히 많네요? 알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공수의라는 제도가 있더라고요. 축산정책 중에, 공수의는 어떤 제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몇 페이지?

노창섭 위원 1561페이지,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공수의는 우리 시에는 11명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수의사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수의사입니다. 수의사 중에서도 선발된 공수의 11명인데 의창성산구는 4명, 합포회원구는 6명, 진해구 1명 이래 되어있는데 이 사람들은 보수를 한 달에 110만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주요 하는 일로는 가축전염병 예방주사를 실시하고 축산농가 정기예찰 및 소독실시를 하고 또 질병검사를 위한 피 뽑는 채혈하는 거, 양축농가 방역 컨설팅을 하고 있고, 폭염이라든지 수해를 당했을 때 천재지변이 있었을 때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는 긴급동원체제를 구축해서 전부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절기 가축무료순회진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공수의사가 하는 역할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상근을, 110만원 줘 가지고 상근은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상근은 아니고 자기 동물병원에서

노창섭 위원 주 몇 시간 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동물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일주일에 3회 정도 나와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현재 농업기술센터 축산계에서 확보하고 있는 수의사면허증을 가진 공무원이나 계약직 공무원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수의사면허증 공무원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몇 명이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3명 정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3명?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노창섭 위원 그 3명이 이 역할을 다 못하니까 공수의사를 해서 한 달에 110만원 줘서 일정 정도 필요할 때마다 호출한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주일에 몇 시간씩 한다는 기준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1일 4시간씩 일주일에 3회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일 4시간,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축정계, 제가 옛날에 유기견 관련해서, 반려동물 관련해서 젊은 층에서는 상당히 관심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진해구에 유기견 전용 공원을 조성하려고 하다가 반발이 있어서 지금 상복공원 올라가는 오른쪽에 유기견 공원을 하나 준비 중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기견 단체에서도 상당히 창원시의 축산반려동물정책에 대해서 저한테도 몇 번 전화가 온 적이 있는데 현재 창원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새로 지어서 하고 진해 마산도 하고 있는데 현재 유기견이 1년에 얼마씩 발생하는지 하고, 두 번째로 등록을 하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등록을 현재 몇% 정도 했는지, 칩하고 목걸이형이 있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소장이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기동물 애완견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유기견은 1년에 약 입식하고 합하면 1700두가 우리 창원시에서 움직입니다.

그중에서 약 80%가 분양이 되고 한600두가 분양이 안 되고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1두를 관리하는데 1년에 69만 7천원이라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인건비하고 그렇게 들어간다는 말씀이고, 아까 칩

노창섭 위원 등록, 반려동물 등록이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내장형은 칩을 안에 넣는 것이고 또 외장형은 목걸이인데 이거만 되면, 동물보호법에 하게 되어있는데 내장형은 5%이내밖에 안 되고요.

외장형 바깥에 하는 거는 한 1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 되니까, 되면 유기견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그래서 이것을 아무리 지도해도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넣는 거는 무리가 있다 해서 잘 안 됩니다.

법상에 강제조항이 있기는 있는데 과태료 조항이 있는데 실제 잘 안 됩니다. 전국적으로,

2012년도 3년도에 중점적으로 했는데 지금현재 7% 정도 저희들이 추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창원시의 총 유기견 현황은 100%는 파악이 안 되겠지만 대략 짐작하기로 7%밖에 등록이 안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내장형은 7%로 추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 안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게 심각한 문제인데요? 법을 개정해서 강제사항으로 하든지 어떤 대책을 해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러니까 저희들이 연간 600마리씩 생겨가지고 이것을 관리하려니 아까 우리 시민의 혈세가

노창섭 위원 아니, 칩을 내장형으로 하든 목걸이형으로 하든 칩이 등록이 되면 유기견이 생길 수가 없죠. 이력이 다 나오는데,

그래서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좀 강화를 하려고, 광견병 주사를 놓을 적에 정부혜택을 줄 적에 동물등록을 안하면 광견병 주사를 안 놓는 그런 방법도 강구하려고 합니다.

진짜 동물들은 사랑하지만 실제 내용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길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로드킬, 아까 위생과에서 처리비용이 들죠.

그 다음에 음식물 파괴해서 환경을 엉망으로 만들죠.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생겨서 지금 중성화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노창섭 위원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보고, 유기동물 개든 고양이든 등록을 해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567페이지 보면 전국민속소싸움 대회라고 있어요. 도비 포함해서 1억 5,200만원이죠.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올해 17회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17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내년에 18회입니다.

노창섭 위원 18회, 위치가 어디서 하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지금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올해는 대산면에서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대산면에서, 이거 몇 일간 하죠? 한번 행사하면,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5일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5일간, 그와 관련된 현황자료 며칠간 하고, 출전하는 소를 뭐라고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출전싸움소,

노창섭 위원 출전 소는 몇 두인지, 그 다음 이와 관련된, 소싸움 대회하는데 돈이 1억 5,200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 갈 수 있나요?

이 사용현황을 계수조정하기 전에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우리 시민들이나 관람객이 얼마나 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소장입니다. 내년에 18회째를 맞이하고요.

소싸움대회는 아시다시피 몇 년 전에 진주하고 의령하고 청도하고 분쟁이 있었는데 당초에는 입장료를 받는 그런 제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로 낙동강변이나 강변이 많이 발달해서 저희들도 의령 함안 창녕 이런데, 의령 이런 데는 전용 싸움장소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싸움장소가 없으니까 연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광객은 전국에 소를 사육도 하지만 싸움소를 해서 경쟁을 붙여서 소 사육의 문화행사 택인데 관광객은 1일 2천명 정도 옵니다.

5일간 하는 데요, 이거는 관련조례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소장님, 그러면 자꾸 옮겨가면서 할 게 아니고 동읍 북면 대산에 수변공원 있잖아요. 낙동강, 4대강 준설하면서 거기에 제가 몇 번 가 봤는데 야구장부터 많이 있어요.

거기가 모래사장이잖아요. 그중 하나에, 그건 1년에 한번 하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를 고정적으로 하면 계속 들어가는 게 안 들어가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노창섭 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이신데요, 지금도 소싸움 협회에서는 전용구장을 만들어 달라고, 전용구장도 청도 같은 데는 돈이 많이 들고 의령 같은 데도 있는데요.

이걸 지금도 한 장소에 만들어 달라 합니다. 하면 땅값하고 싸움소 하는데 얼마나 돈이 드는데, 그런데 강변은 낙동강유역청에서 오염 때문에 허가가 안 납니다.

그래서 강가는 안 되고 저희들도 강가에 하려고 많이 연구를 해 봤는데 낙동강유역청에서 오염 때문에 절대 안 해 줍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그 부분을 우리가 결정할 수가 없어 가지고 시정연구원에 의뢰를 해 놨습니다. 오늘 중간발표가 있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소싸움장을 마련을 해야 된다 안해야 된다 그 결정이 올 연말되면 결정이 날거라고 판단됩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의 행사방식은 계속 옮겨 다니면서 무대 새로 설치하고 단발성이, 이게 17회를 했으면 17년이니까 1억 5천 잡으면 최소한 몇십억은 들었네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처음에는 5천만원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규모가 커지니까 자꾸

노창섭 위원 어쨌든 그게 창원시 예산에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니면 도시 안에는 어려울 것 같더라도 저렴한 모래사장을, 낙동강이 안 된다면 다른 대안을 만들어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싸움소협회에서는 계속 노위원님 말처럼 전용구장을 만들어서 수박축제도 하고 소싸움장도 만들고 농산물도 팔고 그렇게 하라는 그런 질타가 쏟아져서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시정연구원에 올해, 그냥 이렇게 둘 수는 없어서 지금 검토가 거의 다 되어가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 이어서 2탄, 소싸움 관련해서, 수고 많으시고요.

17회고 내년에 18회를 하면 상당히 창원시에서 오랫동안 진행이 되어 온 사업인데 우리 지역에서 싸움소가 많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우리 지역 내에는 싸움소가 90두 정도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주로 어디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주로 대산 쪽에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대산 쪽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송순호 위원 90두, 90두면 많은 편인가요?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많은 거 같은데, 싸움소 90두면.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싸움소 하는 집은 20호 정도, 많은 편이죠.

송순호 위원 20호에 90두?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이거는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농가입니다.

송순호 위원 20호에 90두면 출전하는데 90두 다 출전하는 거는 아닐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매년 출전을 하는 거는 아니지만 이번에 빠지고 다음에 출전하고 이런 식으로

송순호 위원 우스갯말로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했고, 근데 사람이 소를 싸움을 시켜가면서까지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이게 옛날 민속문화다 보니까 계속 이어져 내려온 것이고 또 싸움소를 즐기는 그런 관광객도 많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게 싸움소 전국민속소싸움 대회를 민속적 측면에서 하는 거는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소싸움을 하면 과연 창원시에 있는 우리 시민들이나 아니면 그 주변에 있는 마을사람들이 이 싸움에 얼마나 많이 가서 구경을 하고, 또 이 소싸움을 통해서 이게 민속에 대한 전통이라든지 이런 자긍심도 느끼고 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도 그것을 통해서 감동도 받고 이렇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 같아요.

소싸움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그중에 7~80% 사람들은 사실은 소싸움 보면서 음성적으로 내기를 하죠. 뒤에서 판돈을 걸고, 이걸 공개적으로 하진 않아요. 불법이니까.

그렇지만 소싸움을 보면서 뒤에서 음성적으로 돈거래를 하게 되면 사실은 거기에 있는 7~80%의 사람들이 소싸움 구경이 목적이 아니고 투전이 목적이에요. 사실이 그래요.

그럼 이거와 관련해서 이런 게 행해지는 것들을 뻔히 알면서도 창원시가 예산을 1억 5천을 들여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또 그 사람들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과연 건전한, 소위 말하면 민속의 향연장으로 볼 수 있나 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예산이 사실 1억 5,200이면 작은 돈도 아닌데 예를 들면 우리 시에 단감축제 할 때 얼마 정도 지원해줘요? 단감축제 할 때 6천만원 하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동읍이나 여기에 일정정도의 정책사업으로 내지는 창원시가 굉장히 밀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 단감테마공원도 만들고 단감축제도 하는데 단감축제에는 겨우 6천만원 지원해 주면서 실질적으로 그것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적고 거기 오시는 분들도 쉽게 말하면 정말 구경꾼인지 아니면 투전을 위해서 오는 사람인지도 잘 모를 이 대회에 1억 5천만원이나 지원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사실은.

이게 어떻게 해서 전통적으로 진행되어 왔다는 거는 이해는 하지만 그러면 이 시점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창원시가 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계속 개최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데 예산을 지원하느니 차라리, 맞잖아요. 단감축제나 여기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줌으로 인해서 농가소득도 올려내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고, 그 다음 소싸움 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또 다른 고민을 해 봐야 되겠죠. 그죠?

그렇다고 해서 20호에서 90두라는 싸움소를 길러내는 농가도 있는데 이걸 중단을 해 버리면 이 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박탈감도 있을 거니까 이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어떻게 해 줄 건가 에 대한 저는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시정연구원에서 고정된 소싸움장을 원형소싸움 경기장을 만들 것인가 안만들 것인가에 대한 용역보다는 과연 소싸움 전체를 창원시가 계속 18회 19회 20회 해서 쭉 이어 갈만한 가치 내지는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한 검토가 오히려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게 본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올해 예산과 관련해서 이렇게 올라온 거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모르겠습니다만 논의를 해 보면 또 삭감을 한다는 얘기도 있을 수는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하더라도 2017년도 한 해 동안 기술센터소장님과 농업정책과장님이 이 문제를 한번 고민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고민은 해야 될 부분이긴 한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80내지 90%가 투기꾼이다 투전꾼이다 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가보면 1~20% 정도는 재미로 투전을

송순호 위원 몇 분 정도 와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송순호 위원 대회를 하면 5일 정도 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2만 5천명 내지 5만명 정도 옵니다.

송순호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하루에 5천명에서 많이 오면 만 명 정도 오고, 5일 동안 하면 5만명 정도 오고, 비가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은 좀 작게 오긴 하는데

송순호 위원 하루 만 명이면 엄청나게 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엄청납니다. 가 보셨죠?

송순호 위원 아니,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거기서 투전을 하는 사람들은 불과 몇 명 안 됩니다.

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어요. 있는데 진짜 순수한 관광객이지 투전하러오는 사람들은 불과 몇 명 안 됩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제가 잘못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데 하루에 5천명 정도 온다 하더라도 많이 오는 편이에요. 작은 편은 아니고,

그럼 그 인구 데이터는 어떻게 내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좌석이 있거든요. 원형으로 해서 좌석이 있고 또 그 주변을 둘러싸는 사람이 있고 그러니까 대충 인원은 파악이 됩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은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저도 이 업무가 처음이라서 계속 이야기하는 거고 어쨌든 소싸움 대회에 저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가보고 같이 한번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조금 전에 과장님 말이 팩트라고 보면 5일 동안 여는데 인원이 소싸움 하는데 5천명에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5천명에서 만 명 정도

송순호 위원 5천명에서 만 명 정도 오면, 5일 동안 그렇게 온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아니요. 하루에, 1일에,

송순호 위원 그러면 최대 5만명에서 2만 5천 명인데?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2만 5천명은 우리가 잡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예산 줄이려고 했는데 더 늘려야 되겠네요, 그럼.

(장내웃음)

아니, 그 정도 수준이면,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한번 와보십시오. 구름떼같이 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와 관련해서 한 번 더 보기로 하고요.

제가 정확한 현황파악이 안 되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건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도면, 모르겠어요. 그 정도면 예를 들어서 창원시에서 아주 전략적인 행사나 아니면 아주 전략적으로 키울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정도로 사람들이 온다면, 그런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래서 저희들이 관광하고 연계시키려고 고생하고, 진짜 제 말은 투기꾼은 5% 미만입니다. 요새는 경찰이 철저히 단속하기 때문에, 그런 제도는 한 10년 전에 좀 있었지 지금은 한 5%도 채 안 되는 로 알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알겠고요. 너무 길게 물어서 간단하게 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물어볼게요.

단위사업에 보면 농업관광이라는 단위사업이 있어요. 1550페이지부터해서 1557페이지까지 단위사업이 농업관광인데 농업관광 부기에 보면 거의 대부분이 신규사업이에요.

신규사업들이 많아요. 과장님, 신규사업들이 많고 아까 위원님들이 다 물었어요.

K-팜 페스티벌이라든지 팜 파티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축제들이 있어요.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행사들을 보면 통이 커요. 통이 커서 한 사업에 4천만원 5천만원짜리 행사들이 이게 축제가 아닌 작은 일 때문에 행사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5천만원, 4천만원, 천만원짜리 4개 팜파티 같은 경우, 이런 것들이 통 크게 진행되는 사업들이 제법 많아요.

그래서 농업관광에 이렇게 신규사업들을 많이 새로 편성한 특별한 이유들이 있나요?

이게 시장님 시책과 사업과 맞물려가는 건가요? 예를 들어 관광 창원과 관련해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관광을 추진하고 있고 그에 발 맞춰서 우리 농업관광담당이 올해 7월달에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로 신규사업인데 담당이 생기다 보니까 새로운 사업들이 만들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농업관광 쪽으로 예산이 많이 계상됐습니다.

우리 시장님 사업추진 하는 거 하고 일맥상통하는 사업입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니까 농업관광담당 계를 하나 만들었으면 소위 말하면 관광정책을 농업분야에서도 추진하기 위한 계를 만들 거잖아요.

어째 보면 시장님의 시책사항들을 집행하기 위한 하나의 부서조직개편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렇게 해서 농업분야에도 어쨌든 관광과 접목해서 하겠다는 판단을 하신 것 같고 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신규편성을 하셨는데, 이해는 되는데 이게 계가 만들어 지다 보니까 자꾸 사업들을 만들어낸다는 느낌도 사실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송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농업이 지금 쌀도 그렇고 단감도 그렇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업이 관광으로 가야 되는 방향은 맞고요. 이걸 추진하는 농림부에서도, 2007년도 8년도에 제가 과장할 때 농촌관광계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없어지고 해서 지금 농촌이 6차산업 체험 쪽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농촌은 농촌대로 관광에 적합한 목적이 있습니다.

경치와 경관이라든지 농민의 구성원이 관광에 맞기 때문에 관광을 좀 접목시키기 위해서 농업으로 가는 것이, 오늘도 양촌에 갔다 왔는데 그런 데는 자연경관이 화려하기 때문에 다른 데보다 좀 경쟁력이 있다는 그런 차원에서 농업관광이 활성화 된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송순호 위원 소장님 말씀 잘 들었고,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고 어쨌든 그런 농업관광정책을 펼치는데 좋아요.

어쨌든 시책을 추진해서 가는 것도 동의가 되고, 그런데 농업관광분야 단위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을 추진할 때 그것들이 예를 들면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전반적인 혜택들이 주어줘야 되고 수혜를 입는다면 골고루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된다는 이런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마을 별로 지원할 겁니다.

송순호 위원 그런데 제가 보는 사업들은 특정, 예를 들면 몇 군데 몇 군데에서 하는 행사 위주로 많은 예산들이 책정되어있다 말이죠.

그래서 그것이 농업관광과 어떤 서로 연동관계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사실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체험마을이나 교육농장에서 행사를 하면 그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사람들이 다 와서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송순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고생 많습니다.

가장 빛도 못 보는 부서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책사업을 열심히 잘 해보려고 신규사업을 많이 했는데 보니까 조금 전에 앞서서 다른 위원들이 많이 지적했지만 비슷한 유형의 사업이 많다는 걸 다 공감하는 그런 사항인데 K-팜 페스티벌이라든지 또 농촌체험하는 그런 것도 있고 단감테마공원에서도 분기별로 개최하는 체험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중복되지 않고 정말 와서 보람있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얼마 전에 단감축제하고 할 때 이런 거 할 때 제 의견은 가수들이 나와서 하는 이벤트 위주보다는 참여, 거기에 오신 분들이 가족단위라든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더 많이 오지 않겠나 하는 걸 참고하셔서 정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갈 때마다 특색 있게 좋더라 이래서 인기를 끌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새로 하는 것이니까 신경 많이 써서 잘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조금 전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하는 거라든지 여성문화복지바우처사업이라든지 이런 거는 정말 잘 하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똑같은 연령대라도 도시에 사는 여성들과 농촌지역에 사는 여성들은 10년 이상 늙어 보이거든요.

그분들은 농촌에 산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요즘 너무 힘들고 이러니까 이런 정책들은 앞으로 잘, 그래서 나온 것 같은데 근데 이 좋은 취지에 맞게 운영도 잘 되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들께서 중간중간 잘 챙겨서 정말 그 취지에 맞게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야기 드리고, 하나 질의 드리고 싶은 것은 1545페이지에 농촌총각국제결혼지원 해 가지고 작년에도 한 명이 되어 있었고 올해도 한 명 되어있는데 작년에 한 명 성과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한 명, 북면에 있는 분입니다. 필리핀 신부하고 결혼해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월시켜 가지고 오늘 지출을 했고 올해 한 분은 베트남 신부하고 결혼해 가지고 여기도 신부가 들어와서 현장확인 다 하고 사진 다 찍고 해 가지고 오늘 돈 지급을 했습니다. 600만원씩,

○배옥숙 위원 그럼 이게 신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 명밖에 못하는 겁니까? 별로 많이 없어서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신청하는 자가 별로 없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런데 또 이런 경우에 이혼하는 확률도 좀 많이 있더라고요. 보면,

그런 것도 좀 잘,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그래서 우리가 이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나면 분기별로 계속 관리를 해야 됩니다.

잘사는지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또 여성들을 한 번씩 따로 불러내 가지고 교육도 시키고 이런 부분은 저희가 사후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은 농어민후계융자지원특별회계 1851페이지부터 1852페이지까지 예산에 대해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으로 1874페이지 농업정책과 소관 명시이월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책자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농업발전기금 105페이지부터 11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32분 회의중지)

(16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천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입니다.

다시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회계 부분 1577페이지부터 1621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김장하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책자하고 관계없이, 2년 전에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단감이나 수박이나 축산이나 이런 것을 기술센터 계시는 분 중에 전문분야 기술을 가지고 전문교수나 이런 분을 부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박이라 그러면 기술센터 직원들 중에서 누구다, 단감이다 하면 누구다 하고, 꼭 전문가를 부르지 않고 그런 정도로 지금 준비는 되어있습니까? 그 분한테 물으면 모든 것이,

제가 왜 이런 걸 묻느냐 하면 행사 판매 이런 부분은 상당히 가지 수가 접목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전에 제가 동읍에 어느 조합장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약만 팔지 말고, 약장사 얘기 아닙니다.

농약만 팔지 말고 항시 어느 농가에 예를 들면 단감이면 항시 그 과수원에 가서 조사를 해 가지고 현장에서 진단을 해 가지고 약을 지어주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보통 농협에 무슨 약 달라고 하는데, 과수원에 질소질이 많다 비료가 많다 이런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잎을 보면,

일부 내 친구나 주변이나 아는 사람을 보니까 현장에 가서 잎을 보고 점검을 하고 나무를 보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판매나 행사나 교육부분은 많이 되는데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분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정말로,

대학교수다 진주 쪽에서 오시는 분들이 교육하는 거에 만족해서 될 게 아니고 그 분들은 왔다 갔다 하는 정도고 또 우리 공직에 계시는 그런 분들은 특별히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예우를 해 가지고 전문교육을 받아가지고, 약방에서 약 팔지 말고 현장에 가서 정말로 나무나 수박이나 점검해서 진단을 내려 가지고, 또 잘 하는 분도 있지만 수박은 많은 양울 가지고 있지만 단감은 소농가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그 주변에 큰 농가들이 피해를 입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쉽게 말하면 탄저병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이 사람들이 농사를 잘못 지으면 벼 농가가 같이 피해를 입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는 기술센터에, 말 그대로 기술 아닙니까?

전문가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여기에 기술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정말 어디 가도 탁 쳐다보면, 그런 부분을 앞으로 우리 소장님이 교육이나 그런 전문교육을 시켜서 그런 분들은 어떤 특혜를 줘서라도 만들어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입니다.

김장하 위원님, 참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 기술센터 조직 105명중에서 지도사 연구사가 한 80명 정도 되네요. 어림잡아서,

거기서 위원님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기술센터는 행정직 10명, 농업직 한 20명, 지도직 이래 가지고 105명입니다.

그래서 아까 질의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기술센터가 아시다시피 98년도에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을 합했습니다.

그래서 김장하 위원님께서는 농업기술을 좀 등한시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인 걸로 받아들이면서 저희들 농업지도사는 전문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문직인데, 이것이 중간에 조금 모집이 안 되어 가지고 단절되는 부분도 있지만은 그래도 6급 적어도 한20년 이상 한 사람은 과수면 과수, 단감이면 단감, 축산이면 축산 분명히 전문직이 있고 전문교육을 받고 그렇게 육성을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장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단감하면 몇 급 누구한테 물으면 된다, 수박하면 그 정도는 앞으로 가능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맞습니다.

단감 수박에 대해서는 이름을 밝혀도, 이순섭 지도사 같은 분은 전국에서 단감은 2등 정도 갑니다.

김장하 위원 같은 값이면 1등 하지 왜 2등입니까?

단감전문 농사짓는 데가 진영하고 우리 창원이 제일 대표적인데 2등이면 꽁찌 아닙니까?

(장내웃음)

1등 합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김장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김장하 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우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610페이지, 수박축제하고 단감축제가 작년까지는 정책과 소관이었는데 올해부터 기술과로 바뀌었는갑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업기술과장 김정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9월 20일자 조직개편에 의해서 농산물마케팅담당이 농업기술과로 오면서 금년도 단감축제도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농업기술과에서 이걸 한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김우돌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을 보니까 수박축제 1,600만원이 전년도 대비 삭감이 되었고 그 다음 단감축제가 전년도 대비 1,200만원이 줄어들었거든요?

여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저희가 이걸 감액편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민간행사사업보조금이 시 전체적으로 감액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직접 기획실장님, 예산담당관과 만나서 항의를 하고 했는데 내년 추경에는 바로 해 주기로 하고 그렇게 지금 감액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죄송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축제 10% 깎으라고 해서 깎았는데 저희들이 아무리 답변해도 안 되어서 사실상 내년도 1회 추경에 한다고 싸인을 받아놨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모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라고 지금 하십니까?

그러면 전국소싸움대회 그것은 어떻게 해서 400만원이 늘어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도비가 천만원 있어서 도비 보조고, 시비로 하는 자체사업은 심의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그 개최하는 과정에서 시비만 가지고 하는 농업행사는 10% 정도 삭감하는 조항에서 저희들이 아무리 그 위원들 설득을 시켜도 그 원칙을 타파를 못 했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래, 그러면 하루 기준을 봤을 때에 수박축제나 단감축제에 오는 인원하고 전국소싸움대회에 오는 인원하고 어디에 인원이 많이 옵니까? 관광객이,

아까 정책과장님께서는 하루에 얼마 온다고요? 5천에서 만명 온다고 그러시던데,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예, 소싸움 대회는 5천에서

김우돌 위원 단감축제는 몇 명 정도 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금년도 단감축제 저희가 결산한 결과에 의하면 1박2일 동안에 2만 5천명이 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1박2일 동안 2만 5천이 오면 하루계산하면 소싸움보다 훨씬 인원이 많이 오네요?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럼 이것을 더 활성화 시키고 해야 될 판에 어떻게 예산을 줄여버리면 행사를 축소시키겠다 이 말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내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본예산부터 해 가지고 다음 추경에 좀 더 플러스 할 생각을 하면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위원님, 저희가 노력을 많이 했는데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의견을 결과적으로 꺾지는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우돌 위원 이러한 부분은 죄송하다 이런 부분이 아니고 실제로 단감축제나 수박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품을, 안 그래도 가격이 안 나와서 고생하고 있는 것은 과장님들, 소장님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좀 홍보하고 해서 농민들 생산의지를 높이려고 하는 축제인데 목적자체가 소싸움하고 지금 단감축제하고는 나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창원시에서 과연 어디에다가 중점을 두고 시책을 시행하느냐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걸 무조건 심의위원회에서 안 됐습니다 해 가지고는 이야기가 안 되잖아요.

상대적으로 소싸움대회는 아까 보니까 400만원이 올랐는데, 그럼 같이 내려갔다 하면 이해가 간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위원님, 소싸움대회 천만원은 도비보조사업이 있고요.

김우돌 위원 도비 400만원 더 내려온 거 아닙니까? 200만원인가 내려온 거 아닙니까? 200만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도비 천만원 맞습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추가된 게 200만원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도비 천만원 때문에 200만원 올랐습니다.

김우돌 위원 천만원 때문에 200만원 올랐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창원 수박축제와 단감축제는 도비보조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순수 자체사업만 이번에 심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심의위원회에 가서 진짜 목소리 높여서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심의위원회에서는 인용이 안 되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그 말씀밖에 제가 더, 저도 여기에 대해서 이거 가지고는 행사를 못한다고 전부다 깎으라고 심지어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법이 없다는 걸 제가 조직에 대항을 더 이상 못 하는 거 아닙니까?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시간만 끌 수는 없으니까 나중에 정회 때 같이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김우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정책과 끝났는데 소장님한테 아까 관광과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시장님이 농촌관광도 하고 체험형을 해야 된다는데 대해서 저도 동의해요. 다녀보니까 그렇게 많이 하기도 하고, 외국에도.

그런데 2년 전에 관광과가 딱 생겼을 때 관광과가 생기고 하나의 조직이 기니까 막 사업은 해야 되겠고 무분별하게 사업을 했었어요.

예를 들면 송순호 위원도 있었지만 창원공단의 기업체에 벽화사업을 한다 하고 막 사업이 올라왔었어요. 관광과가 생기고,

근데 이거는 사업이 되지 않는 사업이니까 의회에서 심의과정에서 삭감하자, 이거는 누가 봐도 아니다 삭감하자고 그리 주장했는데, 한번만 살려주시면 이거 성공시키겠습니다 이랬어요.

그런데 6개월 뒤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그거 어찌 됐습니까’ 하니까 ‘전부 사업포기 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너무 즉흥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수요조사를 해 보고 기업체에 연락해 보니까 다 반대 했습니다’ 이렇게 예를 들면.

그래서 조직을 쉽게 만들어서는 안 되고 조직이 생기면 그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업을 해야 되요.

그러나 그 사업은 너무 즉흥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관광계장님이 새로 생겼는데 진짜 돌다리도 두들겨봐야 하듯이 국내사례 외국사례 수집해서 지금은 초기단계로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로드맵을 만들 것인가 방향에 집중을 하고 그 방향 속에서 하나하나, 아까 팜페스티벌이고 뭐 많은 거 좋던데, 필요하다면 해야 되는데 그런 식으로 계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농촌관광도.

두 번째로 우리 두 분 지역구가 농촌지역이고 동읍대산이다 보니까 수박축제든 단감축제든 소싸움대회든 각종 축제가 우리 창원시 예산의 한계가 있다 보니까 농협에 위탁을 많이 주고 지원금 주잖아요.

농협이 주관하고 우리는 보조금 주는, 이런 형태로 하다보니까 농협은 귀찮은 사업 하라고 해서 억지로 하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관광객이나 농민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실제적으로 그 예산의 절반은 창원시가 돈을 대는데 기술과장님, 창원시가 대는데 농협이 다 하는 걸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도대체 뭘 하느냐, 농협이 모든 걸 주관을 하니까 그런 여론이 많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2억이 들어가는데 우리 창원시 예산이 1억밖에 없어서 농협도 보조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 행사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부터 우리가 일정 정도 돈을 주면 개입하고 간섭해서 농업이 하는 일방적 방향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창원시민한테 불편함이 없을까 한 개라도 더 팔까 한 개라도 농민한테 소득을 더 올려줄까 이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우리 목소리 내야 합니다. 지분이 일정 정도 있으면,

그렇게 해서 축제든 행사든 이 부분이 우리 농민들이나 또는 창원시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밖에 관광객이 오면 다 대산농협이 하고 북면농협, 동읍농협에서 다하는 걸로 이렇게 인식되면 농협만 열심히 하고 창원시는 이 분야에 소홀하다 이런 인식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책적인 제안을 드리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노창섭 위원님 좋은 지적이시고 진짜 와 닿는데, 저도 경제과장 할 때 관광을 처음 맡아 가지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때 아까 벽화 문제도 희망자도 별로 없었는데 했다는 지적도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촌관광은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미 2007년도부터 농업관광을 시작했기 때문에 좀 선도적으로 나가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에 대한 예산의 효율성 문제나 투명성 문제는 저희들이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축제의 주체입니다.

저도 이번에 국회를 가보고 했는데 남양주의 배, 김해도 주로 하는데 진짜 아까 단감축제가 10회 정도 슬럼화에 빠져서 못 한 것은 할 사람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저희 기술센터가 하면 수박 이런 것도 판매를 못 합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생산자조합에서 대행하다보니 그것을 아까 김장하 위원님 김우돌 위원님이 지적하다시피 거꾸로 하다보면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그런 사람들은 꼭 조합이 운영주체처럼 하는 것 같이 그렇게 보여 집니다.

그런 점을 안 보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끝까지 지켜서 저희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축제하는데 한 1억이 들면 우리 예산은 5천만원밖에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농협도 실제 아까 제가 정회시간에 말씀드렸는데 특히 대산농협 같은 데는 수박축제를 안고 가고 동읍하고 북면은 단감축제를 안고 가는데 생산자가 많기 때문에 생산자는 한결같이 축제를 해서 대중화해서 단감을 팔아주고 업그레이드 하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농협에서 하는 것이지 농협에 하고 싶어서 제가 하는 것은 아니다는 말씀을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끝까지 축제나 이런 데에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목적대로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기술과장님, 벼와 관련에 대해서 다양한 예산 있던데 대부분 국비사업이던데 우리 창원시뿐만 아니고 대한민국에 쌀이 남죠?

올해 쌀 가격이 떨어져서 농민들 울상이잖아요. 그래서 기술지원하고 벼 재배도 하면 좋지만 쌀이 남아도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수매가 안 되는 이런 거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쌀은 지금 정부수매가 약20% 정도 이루어지고 나머지 80%중에서 한30%는 농협 알피씨를 통해서 수매가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50%는 농가에서 직접거래를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농가의 직접거래분은 농가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래를 하겠지만 거의 소모가 되는 걸로 저희들은 파악이 되고 있지만 사실은 정부 수매한 쌀이 오히려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3년째 계속 과잉생산 되다보니까 올해도 창고를 확보하는데 굉장히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한테 농업인들이 건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쌀을 소모하는 대책을 세우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내년도에 농촌진흥청에서 주요 사업으로 쌀을 가루화 해서 밀가루 대용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3년에 걸쳐서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할 그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100% 해결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했던 북한에 쌀지원 한다든지 이런 방법들도 정부적인 차원에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농업이 우리 생명이고 기반인데 이게 자꾸 무너져가서 안타깝고 쌀 소비는 줄고 걱정인데 저는 쌀을 관행적으로 기술지도하고 이런 형태의 재배보다는 특화전문 쌀을 안 만들고는 경쟁력이 없지 않겠나, 수매 20%, 농협 30% 하고 50%는 그냥 친인척한테 인맥으로, 그것도 우리 집에 사람 4명이지만 20대 장골 아들 둘이 있어도 밥 잘 안 먹어요. 실제로 현실이,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걸 특화된 뭘 만들어서 브랜드 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뒤에 보니까 쌀겨우렁이농법 부분에서 좀 특화된 사업으로 해서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자매결연을 한다든지, 두 번째로 옛날에 제가 기업에 있을 때 거창군 북상면하고 현대로템하고 자매결연을 해서, 하루에 식수요량이 3천명입니다.

3천명을 자매결연해서 공급을 했어요. 기업체에, 창원공단에 지금도 하고 있을 거예요. 한20년, 우수한 쌀을,

그러면 창원의 대기업에 식수요량이 수천명이 되는데 이런 판매노력, 이걸 농협에만 맡길 거냐 농가에만 맡길 거냐, 기술센터에서 도대체 뭐 하느냐, 두 번째로 쌀겨우렁이농법 같은, 예를 들어서 전에 노무현 대통령 부엉이 쌀처럼 뭔가를 특화된 쌀을 만들어서 그걸 브랜드화해서 우리 직매장이나 농협이나 해야 되지, 보통 지역의 농협이나 마트에 가보면 대부분 경기도의 유명 쌀, 전라도의 쌀, 구수미 쌀, 무슨 쌀 이런 쌀이 전시되어있지 창원대산 쌀, 북면 쌀 안 보여요.

이런 부분도 노력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기술재배와 관련된 부분도 예산이 많던 일일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공동급식 자매결연을 검토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올해 소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요식업협회와 농협 알피씨 간의 결연을 통해서 요식업소에서 우리 지역 쌀의 소비하는 그런 정책을 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식당과 대산면과 동읍 알피씨를 직접 연결해 주고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했었고 우리 지역브랜드 쌀을 구경하기 어렵다는 말씀에 해서는 사실은 우리 지역브랜드 쌀이 크게 세 가지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읍 알피씨에서 나오는 구수미하고 대산지역에 나오는 창원청결미, 그리고 마산지역에 나오는 가고파고향쌀이 대표적인 쌀인데 그 쌀이 지역 현재 지역농협 매장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시 지역에 있는 대형 이마트라든지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데는 들어가기 굉장히 어려운 유통구조가 되어있어서 저희가 지금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입점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구수미가 우리 지역 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노창섭 위원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우리 쌀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봤을 때 경기도 이천쌀이나 유명한 쌀 있잖아요.

그런 쌀이 좀 많은 것 같고 그래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기업은 큰 업체가 퉁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들어가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역의 조그만 365마트라든지 지역유통업체도 있어요.

그런 데도 적극적으로 마케팅 해야 되고 두 번째로 창에그린 쌀겨우렁이농법에 있어서 우리가 우수농산품까지 지급하잖아요. 교육법무담당관에서,

그런 부분들도 판매가 안 되어서 몇 번 제가 문제제기하고 해서 지금 지급하고 있는데 쌀겨우렁이농법 이런 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쌀겨우렁이농법 쌀은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시고 많이 권장을 해 주신 덕분에 지금 현재 학교급식에 일부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학교급식비가 정부지원도 삭감되고 이런 상황에서 특수브랜드화 된 쌀들은 약간 가격이 10% 내지 15% 정도 비쌉니다.

그래서 선택이 조금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는데 내년에는 좀 더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학교와 협력해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좀 해 주시고 우리가 수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저희들이 먹는 쌀은 찰기가 있는 쌀입니다.

찰기가 있는 쌀은 전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 중국만 먹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소량은 먹는 곳이 있겠지만 세 개 나라가 주로 먹는데 지금 중국이나 일본에 쌀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쌀은 불가능할 것 같고 아까 말씀하신 특화된 특수미를 우리가 개발한다면 해외시장개척도 노력해 볼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 답변을 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북유럽 갔을 때 가이드한테 이런 부분을 이야기했을 때 똑같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쌀을 먹는 사람이 유럽인도 있고 아시아인이 있는데 대부분이 태국이나 베트남 안남미를 사가지고 간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한국 중국 일본은 찰진 쌀을 소화를 잘 시키지만 유럽인이나 동남아인들은 실제로 소화를 못해 낸다, 밀보다 차져서, 그래서 동남아 쌀을 사가지고 간다.

그래서 그 분이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 한국도 품질개량을 해야 된다, 한국 사람들은 찰진 밥을 좋아하지만 유럽이나 세계의 입맛에 우리가 적응해서 그런 것을 개발해야 되는데 왜 옛날 일반미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창원시만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건의도 좀 하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유기질비료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유기질비료구입이 상당히 많아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노창섭 위원 아니, 농업기술과부터 해서 쭉 많습니다.

그래서 소장님, 여기 보면 창원지도과 화훼 하는데 비료가 많은데 제가 환경녹지국에서 계속 말씀드렸지만 조경부산물하고 낙엽 수거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상당히 고급유기질이, 지금 일부분하고 있는데 왜 이걸 돈을 주고 사오느냐, 정부에서 내려오는 국비지원 빼고 우리 자체시비로 하는 것은 그렇게 생산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전 과에 다 있었습니다. 농업기술과 뿐만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소장입니다. 1591페이지 유기질비료 28억인데 국비14억 도비1억 시비13억입니다.

그리고 각 기술센터의 꽃밭에 비료 사는 게 유기질비료인데, 좋은 말씀입니다.

먼저 1591페이지 유기질비료 28억원은 이것은 도비 시비해서 한 포대에 6천원정도 하는데 1,600원 내지 1,700원은 보조입니다. 보조되는 비용이고 나머지는 농가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해마다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꽃밭에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필요해서 사는 건데 노창섭 위원 말씀대로 올해는 저희들이 산림녹지과에서 상복공원에 나뭇잎을 활용한 그런 비료가 있어서 산업사박물관에 이틀 동안 그것을 사용해서 그만큼 거름은 작게 샀습니다.

그런데 여기 유기질비료는 농가보조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만 한 거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국비지원사업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시가 자체 구매하는 것은 그렇게 활용하면 시비 절약이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런데 위원님, 또 성분상의 문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기질 이런 거는 질소질이 많고 낙엽은 질소질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비료라 하는 것은 꼭,

노창섭 위원 아니, 그것을 갈아서 분쇄해서 비료로 만드는 과정에 일정 정도 퇴비를 추가로 넣으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시범으로 산업사박물관에 유채 심은 데는 유기질비료를 구입 안하고 대체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창섭 위원 1609페이지에 보면 식생활교육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경상남도 식생활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게 식생활교육지원법하고 경상남도 조례에 의해서 국비 내려오는 사업인데 현재 창원시는 과장님, 관련 조례가 없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노창섭 위원 제가 현황을 보니까 경남도는 있고 18개 시군에는 한군데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국가 농림식품부에서 내려오는 이 사업만 주로 하고 독자적인 식생활교육사업은 안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로컬푸드연구회에서 이 조례를 제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하기 위한 국도비지원사업뿐만 아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쉽게 말하면 식생활교육을 향상시켜야 지역농산물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생활교육은 사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식생활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켜 가지고 바른 식생활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연결되어서 국민건강과 관련되는 그런 시범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4612명으로 대상으로 6,6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텃밭체험이라든지 농촌체험, 식생활실습 등 교육을 추진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조례 제정을 검토해서 이 사업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렇게 노력 부탁드리고, 1611페이지 민간인국외여비 농촌여성리더 6차산업화 전문능력개발하고, 아까 농업정책과의 6차산업하고 똑같은 사업이 있는데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촌여성리더 6차산업화 전문능력개발 사업은 도 단위 생활개선회원의 해외연수원 지원사업입니다.

이거는 저희 시에서 한 명 내지 두 명의 회원이 도 단위 연수에 참여하는 경비로 도비가 포함된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도비 포함되는 사업인데 이것은 해외연수사업이에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해외연수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앞에 농업정책과에서 하는 그것은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그것은 여성농업인들이 자체로 한 4~50명 모여 가지고 국내 현장을 벤치마킹 가는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대상은 다 중복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도에서 가는 것은 1명 내지 2명이고 우리는 4~50명 정도 되고 그런 겁니다.

노창섭 위원 아, 부기가 따로 되어있어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1594페이지에 민간자본이전에 과수 수정용 꽃가루 지원사업이 전년도 4천만원에서 600만원정도로 확 낮춰졌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과수 수정용 꽃가루 지원은 주로 참다래에 활용되는 꽃가루입니다.

저희 지역에 참다래는 122호에 45.5헥타의 농가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이 사업의 수요가 감소된 이유는 저희들 진해지도과에 자체적으로 꽃가루를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확보가 되었고 그리고 올해 수입 꽃가루를 활용해 보니까 자가수정을 하는 것보다 조금 못한 부분이 발견이 되어서 농가들의 수요가 약간 줄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갑자기 너무 많이 줄어가지고, 그리고 1606페이지 중간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수출농산물 해외시장 판촉전 개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기업체에서 하는 해외판로 그것하고 같이 연해 가지고 판촉전 개최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업체와 연계해서 그렇게 갈 수도 있지만 농산물의 특수성 때문에 해외시장판촉전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거는 도비가 40% 지원되는 사업으로써 단감을 주로 저희들이 수출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단감판로개척을 해서 동남아나 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현지마켓에서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아, 단감을 포인트로 해서?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배옥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송순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 하나만 질문 하겠습니다.

1584페이지 창원몰운영관리에 보면 전년도에 비하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2억 4,800만원이 삭감되고 4,700만원이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데, 창원몰 홈페이지를 언제 오픈을 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2014년 10월 25일입니다.

송순호 위원 2014년이면 한 2년 되었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만 2년 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2년 됐는데 그럼 전년도 대비해서 2억 4,800만원이 줄었는데 이 줄어든 게 특별히 어디서 줄었어요? 창원몰 운영관리에서,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지금 예산서에서는 발견하기가 어려울 건데요.

송순호 위원 예, 민간이전에서 5,300만원이 줄었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작년에 창원몰에 관련해서 저희가 도 단위 공모사업에서 창원몰운영에 참여하는 농가들을 대상로 하는 시범사업이 있었습니다.

가공시설을 농가에 설치한다든지 포장재를 지원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이 있었는데 그 사업이 단년 1년짜리 보조사업, 민간자본보조사업이었습니다.

그것이 공모사업이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예산에 반영이 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그리고 송위원님, 진동에 로컬푸드 창원몰하려고 1억이 있었는데 그 돈이 올해는, 진동에 했기 때문에 돈이 삭감되어서 아까 6차산업하고 두 개 엎어서 2억이 삭감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잘 알았고요. 그럼 창원몰이 2014년도에 오픈을 하고 나서 창원몰 홈페이지에 입점 농산물이 한 몇 점 정도 올라와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지금 참여하는 농가수가 50호에 200여종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농산물만 아니고 농산가공품도 있고 수산가공품도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여기서 판매되는 금액이나 이런 것들이 집계가 되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대략 1년에, 2014년에 했으니까 올해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4년에는 약2달 정도밖에 안됐기 때문에 1,200만원이 판매가 되었고요. 2015년에는 1억 4천만원정도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2016년은 11월 현재 1억 7천만원이 판매가 되어 가지고 전년도 대비 약 17% 증가가 된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해마다 좀 늘고는 있는데 입점해 있는 농가수가 굉장히 적고 그 다음에 상품도 200여종이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송순호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걸 획기적으로 늘릴 건가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하고 이게 홍보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창원몰이 있으니까 와서 우리 창원몰에 상품도 올리고 참여해라 홍보만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고, 일정 정도 소위 말하면 조직화를 해야 되는 거죠.

찾아가서 권유도 하고 이렇게 해서 조금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해야 몰이 풍성해져야 사람들이 와서 보고 창원몰이 입소문이 나는 거죠.

우리가 아무리 소문내서 몰에 들어가 본들 몇 개의 상품밖에 없으면 한번 왔다가 안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 말이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서 그런 거와 관련해서 좀 목적의식으로 품목이나 참여하는 농가를 늘려야 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희망하는 농가들이

송순호 위원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몰을 경비를 들여서 만들어 놨는데 소위 말하면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일정정도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뭔가 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이에요.

왜냐 하면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그러면 악순환이 되거든요.

그래서 뭔가 한번은 변곡점을 넘어서려면 그 변곡점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제가 보기에 일정정도 인센티브도 주고 거기에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입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송순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 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으로 1874페이지부터 1875페이지까지 명시이월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진해지도과 마산지도과 진해지도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해서는 시간관계상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세입세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1622페이지부터 1682페이지까지, 명시이월 1875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1622페이지에 보면 창원지도과 농업기계교육장건립, 없던 사업이 새로 생겼네요?

그래서 이 사업을 좀 설명 해 주시죠.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창원지도과장 박성원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 우리가 17억 8천만원을 들여 가지고 농기계 임대창고하고 농기계구입하고 관리동을 지었습니다.

현재 교육시설이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게 낡고, 임대사업소는 봉강에 있는데 농업기술센터 안에 교육장이 있어 가지고 원스톱이 안 이루어지고 낡고 해서 내년에 약 100평정도 현재 임대사업장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노창섭 위원 임대사업장으로?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것은 폐쇄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거, 그죠?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폐쇄가 아니고 그거는 농기계 양묘장 창고로 하고 또 가공산업 기계가 부족하면 거기를 다시 리모델링해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임대사업장 바로 옆에 교육장을 하겠다?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대상은 어떤 분들을, 빌려 가시는 분들을 하는 거예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아니, 우리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있고 교육용 농기계가 있고 구분해서 임대사업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임대사업은 전적으로 빌려가는 농기계고 교육용 농기계는 부녀자들이나 귀농인이나 귀촌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다룰 줄 모를 때 연습을 시키는 교육용 기계를 보관 및 교육하는 장소로 활용코자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임대사업하고 연관된 것은 아니지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그것과 좀 다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 있는데 원스톱으로 해서 돈을 들여서 옮길 이유가 굳이 있습니까?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거기는 너무 작고 협소하고 또 농기계를 하려고 직접 자기가 로타리를 쳐보고 굴삭기라든지 자기가 실습을 해 봐야 합니다.

이론교육이 아니고 실습교육을 시키려면 현재 우리 사무실의 포장으로는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옮기고자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그 옆에 실습농토나 농지도 있어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실습은, 충분히 운전을 할 수 있는 면적은 여기보다 훨씬 넓습니다.

약 850평쯤 됩니다.

노창섭 위원 850평이라서, 일단 알겠습니다.

아까 정책과에 질의 드렸는데 1632페이지 기타보상금 동물등록관리에 대행수수료 해 가지고 동물등록, 내장형 외장형 되어 있죠? 3천원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노창섭 위원 이게 아까 7%밖에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이 예산을 어떻게, 대행이면 동물병원에 위탁을 주나요? 어떻게 하나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정된 병원이 있습니까?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노창섭 위원 그 현황이 어떻습니까?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지금 우리가 현재하고 있는 동물병원은 우리는 30개 되고

노창섭 위원 창원지도과 관할만 얘기해 주세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우리는 30개입니다. 동물병원이 창원 전체에 200개 있습니다.

그런데 70개 동물병원에서 내외장형을 담당을 하고 있고요, 우리 창원은 30개 동물병원이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대행수수료까지 주는데 등록률이 낮아가지고 과장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앞으로 시보라든지 우리 홈페이지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아까 소장님도 말씀드렸지만 광견병 예방주사를 줄 때, 그건 전부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그런 게 없는 사람은 안 주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사업이라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640페이지 학습단체 창원지회육성 해 가지고 창원지도과에 이런 사업이 있네요?

아까 농촌여성하고 비슷하고 여성센터도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조직개편에 의해서 9월 20일자 개편이 되어서 미래인력담당이 창원지도과로 내려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당초에는 어디 있었는데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농업기술과에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기술과요?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그래 가지고 우리가 농촌복지담당이 없어지고 미래인력담임이 신설돼가지고 생활개선, 창원에 거주하는 생활개선 회원입니다. 구 창원에,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시키고 각종 교육을 하는데 참가자 보상을 주고 연말총회를 할 때

노창섭 위원 이게 생활개선학습단체가 3개소에 각각이 있나요? 창원 마산 진해에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우리는 창원지회라 해서 창원, 동읍, 북면, 대산면, 봉림동 5개 생활개선회가 단위조직으로 되어 있고요.

인원은 250명에서 약 300명, 정확한 인원은

노창섭 위원 이게 포괄적으로 생활개선 되어있는데 구체적으로 주로 어떤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생활개선회는 농촌에 지금 현재로써는 우리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연령이 65세까지 한정은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그거는, 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해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노창섭 위원 아, 식생활?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예, 그런 걸 교육을 하고

○배옥숙 위원 다양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알겠습니다. 그럼 마산지도과든 진해지도과든 중복되니까 빼겠습니다.

마산지도과에 1654페이지 이것도 내가 농촌사업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해를 해 주세요.

과수재배 생력화 농기계 휴대용 전동가위 이런 것까지도 지급을 다합니까?

○마산지도과장 김종근 마산지도과장 김종근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시설원예는 마산에 많이 있었습니다만 과수규모가 좀 적다 그래 가지고 그나마 창원지역은 휴대용 전동가위를 상당히 많이 보급을 했는데 마산에 조금 상대적으로 보급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농민들 건의가 있어 가지고, 창원에도 블루베리라든지 일부 단감이나 과수농가에서 상당히 건의가 있어서 내년에 이렇게 좀 편성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솔직히 사업조서나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휴대용 전동가위가 290만원이나 해요?

○마산지도과장 김종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떻게 생긴 건지, 내가 의문이 생깁니다.

○마산지도과장 김종근 충전용으로 해서, 지금 창원 단감농가에는 지금 거의 다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노위원님, 보통 전정가위는 수기입니다.

수기인데 노동력이 많이 들고 하니까 배터리에 충전시켜가지고 자동으로 하는데 290만원 반을 지원해 줍니다.

자동입니다. 노동력 절감이 되고 하루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그 말씀입니다.

자동 전정가위입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비슷한 건데요. 진해지도과에 기술보급 1667페이지, 제가 몰라서 그러니까 양해를 해 주십시오.

이것도 민간자본에 농가 소규모 농산물 오디 등 해 가지고 가공장비 이것은 어떤 거죠?

이것도 상당한 금액인데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진해지도과장 이곤섭입니다.

진해는 농사규모가 아주 소규모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렇죠.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그런데 실질적으로 오디라든지 착즙을 해 가지고 판매를 하고자 할 때에 국가나 보조사업은 도저히 규격이 안 맞아가지고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소규모로 해 가지고 가공분야에 보조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신규사업이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장비인데 천만원하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주로 착즙기입니다.

노창섭 위원 착즙기?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오디를 착즙을 해 가지고

○위원장대리 이천수 약 짜듯이 짜는 기계 있잖아요.

노창섭 위원 아, 약 짜듯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오디하고 양파를 씻어가지고 이 기계에 넣어가지고 누르면 물이 나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나머지 아까 유기동물 관련해서 마산지도과든 진해지도과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중복 질문 안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72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순회차량구입 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해에는 4.5톤 큰 트럭과 봉고를 가지고 인력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군항제라든지 이럴 경우에 사람과 각종 꽃을 신속히 투입을 해야 되는데 큰 차가 가니까 힘이 들어서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서 소형차를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진해는 소형차가 없어요?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현재 더블캡인데,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없어서?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예.

노창섭 위원 도에서 보조가 된 겁니까?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도비보조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해가 됐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질문 드리겠습니다.

팔용도매시장 야채감량화처리시설 해 가지고 호파개선공사가 있죠?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팔용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쓰레기처리 공정에 대해서 개선공사가 작년에 시설이 됐습니다.

됐는데 내년에는 투입구 호파를 새로 시설을 보수해야 되기 때문에 새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쉽게 말하면 도매시장 안에 과일이나 야채를 매매하는 과정에 일어나는 야채부산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부산물 전체 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전체를 수거해서 하는 걸 개선하는 부분이네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맞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는데 쓰레기처리가 농산물도매시장은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작년에 3억 들여서 공사를 했는데 투입구에 스크류로 빨아올려야 하는데 그게 다른 이물질하고 섞여 가지고 안 돼서 스크류를 보강하는데 1억 정도 더 드는 겁니다.

지난 번 업무보고 때 한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기억이 나네요.

1678페이지에 정책토론결과반영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5천만원이죠?

지금 현재 팔용동 농산물도매시장에 현대화사업 관련한 용역을 할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4월달에 정책토론회를 했습니다.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은 95년도에 해서 21년이 경과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통합 전에도 옮기느냐 논쟁이 되어 가지고 올해 또 논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달에 정책토론을 했습니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른데 옮겨가는 건 문제가 있고 현재 그 자리에 국비와 융자금을 받아서 리모델링을 하라고 결정이 났습니다.

돈이 한 80억 정도 드는데 거기에 국비라든지 융자금을 타려고 하면 용역으로 해서 유통공사에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 신청비용 용역비가 한 5천만원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타당성 관련한 용역비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그 용역비를 해야

노창섭 위원 그럼 결론을 얘기해서 이전이나 다른 데 가는 게 아니고 현대화 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존경하는 김우돌 위원님이 39사로 이전하라고 요구했는데 묵살되었네요. 그죠?

마지막으로 청소용역 관련해서 내서하고 팔용동에 하시던데 어떤 방식으로 하죠?

1년 단위로 하시나요? 상당한 금액이던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1년 단위로 낙찰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해서 합니다.

노창섭 위원 공개경쟁입찰을 해서?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입찰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 업체가 1년마다 새로 바뀝니까? 아니면 그 업체가 계속하고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업체가 입찰을 받을 경우에는 계속 되는데 다른 업체가 입찰을 했을 경우에는 바뀌어 집니다.

노창섭 위원 관련 종사자들은 어떻습니까? 청소하는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종사자는 승계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대부분?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업체가 바뀌더라도, 현재 도매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특성상 그 업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최근에 전화를 몇 통 받았는데 여기뿐만 아니고 청소나 경비용역을 하면서 인건비, 쉽게 말해 국민연금이나 4대 보험을 안주기 위해서 상당한 고령의 아주머니들을 또는 아저씨들을 채용하는 이런 것들이 창원시 관내에, 팔용동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인건비를 줄여서 용역비 부분을 한다, 그래서 창원시가 청소용역이든 대행용역을 하실 때 종사자 인력을 좀 점검을 해야 된다, 이런 민원을 제가 받은 게 있어요.

그래서 팔용동이든 내서도 그런 부분에서 한번,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면 할 수 있지만 우리가 60대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요.

그런데 60을 넘어서는 분들이 있는 데가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챙기고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업체를 매일 점검하다시피 합니다.

종사자들을 매일매일 보면서 점검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민원이 있어서, 팔용동이 새벽부터 경매하잖아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4시부터 합니다.

노창섭 위원 4시면 경매하러 오시는 분들이 아침을 거르고 오잖아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리 오시는 분도 있고 그 전날 오시는 분도 있고,

노창섭 위원 아침에 먹을 만한 게 없어서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식당이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전용식당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있는데, 우리가 요즈음 말하는 푸드트럭 같은, 입구에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푸드트럭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 없습니다.

왜냐 하면 화물차들이 많고, 또 거기는 새벽 4시부터 하면 4시 반부터 경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그걸 마쳐야만 식당에 갑니다.

노창섭 위원 그 시점에 그런 식당 말고 푸드트럭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조건은, 왜냐하면 1층에도 있고 식당이 두 군데나 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노창섭 위원 충분하다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별도로 얘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저는 질의가 아니고 마지막으로 소장님한테 의문사항 하나 물으면서 왜 그런지 개선시켜 달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쭉 보니까 부서업무추진비라는 게 있는데 과마다 등급이 있습니까? 업무추진비 배정하는 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사람 수에 따라서 15명이하 30명이하 등급이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아, 그래서 25만원 35만원 차이가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보니까 3개과에는 35만원, 3개는 25만원 되어있어 가지고 왜 그런가 싶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사람 수에 따라서 예산편성지침에 명확하게 그건 나옵니다.

○배옥숙 위원 아, 그리 되어있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배옥숙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지도과 마산지도과 진해지도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과 별로 질의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농업부분에 대해서 소장님한테 제가 강력하게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시 인구가 현재 106만입니다.

106만 5천 몇 명이니까 107만으로 봤을 때 농업인구가 11만 3천입니다.

11만 3천명이면 농업인구가 10.6%입니다.

10.6%인데 2016년도 본예산이 전체 특별회계 포함해서 얼마입니까?

500억밖에 안 됩니다. 501억, 근데 2017년도 예산을 제가 쭉 봤는데 우리 농업예산이 또 줄었습니다. 일반회계에 10몇 억이 줄었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일반회계로 봤을 때 농업예산이 2.6%정도 됩니다. 전체 특별회계 기준으로 했을 때는 1.98%고,

제가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농업이 통합창원시 됨으로 인해서 정말 비중이 큽니다.

농업은 잘 아시겠지만 기반조성을 해야만 살아나는 그런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업예산이 우리 창원에 너무 적다, 이렇게 해서 상당히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뭔가 개선을 다시 해야 된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앞으로 로드맵을 다시 짜야 된다, 지금 진주시 인구가 2016년도 현재 34만 4천명입니다.

근데 농업인구가 3만 7400명이거든요. 거기도 농업인구가 10%입니다. 정확하게 10.8%인데 일반회계 기준으로 해서 농업예산이 몇 %인지 압니까? 정확하게 7.98%입니다.

약 8%입니다. 농업예산이 8%, 제가 이거 며칠 동안 조사를 했습니다. 타 시군에,

그래서 이 부분들은 우리 통합창원시가 충분히 개선해야 될 내용이거든요.

김해시 예산을 제가 봤는데 2016년도 본예산이 9,690억인데 농업예산이 441억이거든요.

약 5%입니다. 5%

김해시 인구에 농업인에 비례하고 총 예산 비례해서 농업예산이 약 5%정도 됩니다.

그런데 통합창원시가 2%도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해마다 국비 도비에 맞춰서 따라가는 행정만 하고 있으니까 제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난번에 소장님 말씀대로 청주시가 청원군하고 2014년 7월 1일부터 통합이 됐습니다.

통합이 되면서 농업국이 생겼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따로 있고 농업국이 생겼어요.

거기에는 농업인구가 5.4%밖에 안 됩니다. 통합이 되어도,

농업인구가 4만 2574명입니다. 현재,

전체 인구수는 84만 4190명이고, 그런데 농업예산이 제가 쭉 확인을 다 해 봤는데 농업예산이 9%입니다. 정확하게 9.24%인데 거기에서 조금 뺄 부분을 빼니까 거의 9%가 나옵니다.

이런 농업예산이 타 시군에는 타도에는 그만큼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기반산업을 중시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는 예입니다.

그런데 통합창원시에서 앞으로 광역시까지 계획을 잡고 있는 이런 도시가 농업기반조성이라든지 농민들에 농촌에 이런 시설들과 이런 지원들이 너무 적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2%를 앞으로 최소한 배 이상, 천억 이상 확보해서 4%를 만들 계획을 우리 농업관련 된 직업들은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간단하게 하실 말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위원님, 지난번에도 말씀했다시피 저희들이 아까 농산물도매시장 할 때, 우리가 기술센터 자체 예산이 1.9%였습니다. 499억,

제가 토론을 붙이니까 기술센터에서 자체사업을 좀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하고, 방법이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청주 문제가 있어서, 우리 경남 창원시 농업이 축산이나 이런 게 8위 내지 9위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술센터 조직을 보면 김해는 친환경계가 급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함안 같은 데는 산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주가 마찬가지입니다. 진주도 우리하고 기구가 많이 틀립니다.

녹지업무라든지 산림업무라든지 급식업무, 이런 학교급식하는 업무가 예산이 거기로 편성되어 있고,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올해 예산 15억이 감해진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아까 설명 드렸는데 보육예산 10억 5천만원이 여성청소년과로 갔고요.

양촌 진동에 51억을 신청 못하고 올해 사업이 완료되고 해서 62억이 감해졌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15억만 삭감된 건 제가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이만큼이라도 했다는 것은 제가, 이 말씀을 우리 직원들한테 다 물어봐도 압니다.

제가 시장님실에 결재 3번 받으러 갔습니다. 농업예산 늘리려고요.

그때 우리 계장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예산계 가서 큰 절도 했습니다. 제가 4급인데 7급한테,

그래 해도 제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씀을, 저는 논리적입니다.

그래서 올해 15억 2천만원 삭감된 거는 전체 우리 삭감된 게 62억이 삭감되었는데 15억이 삭감된 거는 작게 삭감되었다 그래 좀 이해를 해 주시고, 이천수 위원님 말에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하여튼 우리 좀 같이 공동보조를 맞춰서 농업예산에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소장님, 지금 몇 십억 이게 중요하지 않고 저는 우리 농업이 통합창원시로 가면서 광역시까지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 이런 도시가 우리 도내에 있는 김해나 두 번째로 진주시가 크니까 저희가 제일 크고, 이런 시들도 농업을 그만큼 중시하고 기간산업에 투자도 많이 하고 농업부분에 지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시 같은 경우에 2%밖에 안 된다는 거는 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농업의 기반산업에 필요한 사업들, 그 다음에 농업에 대한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과감하게 개발을 해서 계획을 세워서 정말로 국장 아니라 부시장 아니라 시장님한테 저희들이 앉아서 토론을 해서라도 전체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로드맵, 계획서가 정확하게 나와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앞으로 이런 쪽으로 과장님, 계장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계속 농업 업을 계속 보셔야 되기 때문에 이런 쪽에 계획을 과감하게 좀 만들어서 저희 위원회하고, 저희 위원회도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가지고 농업예산이 실질적으로 많이 상향될 수 있도록 최소한 4% 5% 갈 수 있도록 한번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예, 거기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상수도사업소, 하수관리사업소, 5개 구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0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강호상이천수김우돌
김장하김순식노창섭
배옥숙송순호이민희
전수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김용길
○출석공무원
<환경녹지국>
환경녹지국장 황진용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위생과장 김이수
공원개발과장 노무용
산림녹지과장 박봉수
생태교통과장 오성택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농업정책과장 박봉련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창원지도과장 박성원
마산지도과장 김종근
진해지도과장 이곤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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