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3개 보건소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장 이옥선 의사일정 제1항 2016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는 창원, 마산, 진해보건소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창원보건소 소장님께서는 하계휴가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셨다는 구두요청이 있었습니다.

보건소 소관업무의 경우에 업무성격상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 실정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보고는 대표로 마산보건소장님께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등을 간략히 보고하신 후에 질의 답변은 각 부서 직제 순 구분 없이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부서간 유기적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보건소장님 창원, 마산, 진해보건소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종락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개 보건소 소관에 대해서 일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이상인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여름철이 되어서 우리 보건소 업무가 상당히 분주하시지요? 이종락 소장님.

○이상인 위원 식중독예방이라든지

○이상인 위원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업무를 보고 계시는데 이번 여름에는 식중독이라든지 또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방역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먼저 당부를 드리고, 85페이지 보면 창원보건소 신축공사가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이 50%인데 내년 2월달까지 준공하는데는 지장이 없으시지요?

과장님 답변하세요.

○이상인 위원 준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도 하시고 건물 짓는데도 자주 가보시지요?

○이상인 위원 이어서 이종락 소장님! 창원보건소가 신축이 되면 현재 마산보건소는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는데 마산보건소도 앞으로 신축을 해서 시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앞으로 추진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인 위원 소장님 다른 업무도 바쁘시지만 이제는 마산보건소도 신축계획을 지금부터 입안하셔서 추진하시고 예산부분도 지역의 국회의원을 뵙고 도의원님도 뵈어서 울어야 젖을 줍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니까 적극적으로 우리 소장님이 마산보건소 신축에 대해서 최대한 머리를 짜서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시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 드릴 일이 있으면 도와드리도록 할 테니까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입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인 위원 109페이지 건강혈관, 튼튼혈관 만들기 해서 5,2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본위원이 주민센터라든지 주변에 보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좀 전시행정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거든요.

그냥 배너하나설치하고 담당직원들 해서 책상하나 놔두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게끔 사업을 하셔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현장방문도 한번 해보고 체크도 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인 위원 상반기에는 몇 번 하셨어요?

○이상인 위원 그러면 하반기하고 상반기하고 똑같습니까?

○이상인 위원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본래의 사업취지에 맞게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도 하시고 또 근로자들한테 홍보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참여가 필요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이상인 위원 참여도 할 수 있고 또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좋은 사업을 근로자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잘 알아서 동참을 하셔야 되는데 동참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시고 본래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인 위원 소장님, 과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님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이제 전반기는 지나고 후반기 첫 업무보고를 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본위원이 질의를 해봅니다.

병원의 관리감독은 보건소에서 합니까? 위생과에서 합니까? 병원의 무슨 잘못이 있을 때

○김재철 위원 그런데 어느 병원은 보면 원래 주사기를 사용할 때 1일 사용합니까? 하나에 한 사람 쓰고 버려야 되는데 그 주사기를 계속 사용할 때는 벌칙이 없습니까?

○김재철 위원 그리 알고 있는데 큰 주사기에 약을 넣어서 그걸 쓰다가 다른 환자 오면 쓰고 또 쓰고 하는 그런 병원이 있는데

○김재철 위원 처벌하면 어떤 벌칙이 나옵니까?

○김재철 위원 그런 조사는 한 번씩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까?

○김재철 위원 1년에 몇 번,

○김재철 위원 그런데 병원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폐기물 안 있습니까?

○김재철 위원 의료폐기물 수거하는 업체가 있지요?

○김재철 위원 있는데 그 업체가 아니고 다른 일반으로 버릴 때는 어떻게 됩니까?

○김재철 위원 시에서 발급하는 봉투에 넣어서 밤이 되면 수거하는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병원이나 옆에 두면 그걸 전부 수거해 가거든요. 병원 것인지 모르고 그런 것 발견 시에는 어떻게 하십니까?

○김재철 위원 혹시 그런 부분이 있는가 싶어서 한번 물어보는데

○김재철 위원 그리고 132페이지 밑에 보면 노인 폐렴구균 관계로 해서 접종률이 53.99%에서 56%로 증이 되었는데 지금 노인들만 아니고 폐렴은 요즈음 청소년도 폐렴이 오고 어린애들도 폐렴이 발생이 되던데

○김재철 위원 지금 창원시 전반적으로 노인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65세 이상은 마산지역에 보니까 예방접종이 1,100건을 했는데 이게 올해 몇 명을 한다 이리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접종을 한다고 해서 플래카드로 홍보를 해놓고 선착순으로 합니까?

○김재철 위원 1년에 만 65세가 2,000명 안팎입니까?

○김재철 위원 늘어나도 예방접종을 해주지요?

○김재철 위원 이런 걸 모르는 분들이 있거든요.

65세가 넘어서도 젊음을 과시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홍보를 해서 폐렴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홍보를 자주 해줘야 예방접종을 맞든가 하는데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그런 이야기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통장들 회의할 때도 65세 이상 넘어가면 폐렴접종을 보건소에서 한다는 것을 주지해줘야 하는데 그런 건 통장 회의할 때나, 동장이 그런데 관심이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동을 통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또 통장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닿도록 그렇게 홍보활동을 해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소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님

○노판식 위원 노판식 위원입니다. 정책질의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3개 보건소에 다 관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답변은 창원보건소장님이 안 계시니까 마산보건소장님이 해주십시오.

지금 주민센터에 건강관리위원회가 창원, 마산, 진해에 구성되어 있지요?

○노판식 위원 건강위원회가 구성되어있는데 마산은 4곳으로 알고 있는데 창원은 몇 곳이 됩니까?

○노판식 위원 한 군데 있고 진해는 몇 군데 있습니까?

○노판식 위원 한 곳? 마산이 원래 노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최고로 많네요.

그런데 지금 도에서도 예산을 지원하고 시에서 지원해서 6년 동안 사망률이 높은 그런 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도 하고 예방도 하고 했는데 최초의 6년이 지난 시점이 예를 들어서 도래된 주민센터가 있는데 지금 현재 6년이 지난 현재 지원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노판식 위원 시비로?

○노판식 위원 원래 도에 지원할 때보다는 많이 삭감되어서 하고 있습니까?

○노판식 위원 한 몇% 정도?

○노판식 위원 하고 있습니까?

○노판식 위원 그게 지금 창원, 진해는 한 곳밖에 없다고 했는데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사전에 예방하는 그런 쪽으로 해주시고, 그다음 지금 심증은 가도 물증은 없는 그런 쪽이 조금 전에 병원에 쉽게 이야기해서 입원환자들이 퇴원을 해도 되는데 사실은 안하는 그런 환자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그게 바로 의료보험하고 연결되는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보건소에서 실질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지원을 해야 되고 병원에도 그래서 병원에서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퇴원을 해야 될 분들이 퇴원을 하지 않고 거기서 자기들이 계속적으로 연장하는 그런 부분들을 철저히 감시감독을 하셔서 사실은 지금 사회를 보면 의료보험 인상률 이런 부분 때문에 상당히, 얼마 전에도 조선일보에 그런 기고가 나왔는데 기고에 보면 직장에서 한 200 몇 십만원 받고 관리소에 근무를 하다가 나왔는데 실제 직장이 있을 때하고 나왔을 때 한 2배 가까이 의료보험료가 인상이 되어서 물론 조건이 있겠지만 자동차하고 기타 등등 그런 예도 있는데 사실은 이게 제일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의료보험이니까 철두철미하게 감독을 해주시고, 137페이지에 보면 노인치매예방 여기 보면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3억 1,300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조기검진을 실시했는데 실질적으로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자기가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모르고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홍보를 해서 3,579건이 지금 조기 검진을 받았는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노판식 위원 얼마 전에 저희들이 연찬회할 때 거기에 사실은 우리 체질을 가지고 이분은 소음이다 이런 체질이 있는 사람은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 이래서 우리가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졌거든요.

한의학적으로 그날 오신 분이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보건소에도 우리 107만 시민들을 기준으로 해서 만약 60세 이상 이렇게 되는 분들이 어떤 체질을 가지고 있는가, 이걸 우리가 파악할 수 있으면 파악을 해서 체질, 그러면 그 체질이 어떤 체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통계를 내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말 높은 분들, 이런 분들한테는 우리가 홍보를 해서 조기검진을 한번 받아 볼 필요가 있다 보건소에 이러이러한 과가 있으니까 무료로 오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라고 이렇게 광고를 해서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분들이 환자가 되기 전에 미리 예를 들어서 조기검진을 받아서 요즈음 치료약도 좋으니까 그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그게 병원에 나중에 입원해서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기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그런 게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한번 해 볼 용의가 있습니까? 예산이 들어갈지는 몰라도.

○노판식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님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각 보건소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창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님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 지금 106페이지에 보면 사업명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창원 만들기, 과장님

○김삼모 위원 지금 문제가 좀 심각한 게 버스정류소, 복합상가 입구 이런 데 몰려서 흡연을 많이 하지요?

○김삼모 위원 버스정류소 10미터밖에는 흡연장소지요? 담배를 피워도 되지요?

○김삼모 위원 그러면 버스정류장을 경유한다든지 통행하는 분들에 대한 간접피해 예방대책이 있습니까? 따로

○김삼모 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은 단속활동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실제 우리 시민들이 담배를 안 피우는 분들이 버스정류장 10미터 밖, 또 복합상가 입구 이쪽에 많이 모여서 흡연을 그쪽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삼모 위원 그러면 일반시민들이 지나치잖아요? 거기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예방 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그것을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과장님 이해를 못하시네.

금연구역 안에는 당연히 단속을 하고 점검을 하시지요?

○김삼모 위원 그 밖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대책이 뭐가 있는지 그것을 여쭤보는 거 아닙니까?

○김삼모 위원 대책이 없다 이 말씀 아닙니까?

○김삼모 위원 아니 담배를 될 수 있으면 금연을 하라고 권장할 수 있지 않습니까?

○김삼모 위원 그런데 지금 심각한 게 10미터 같으면 불과 얼마 안 되잖아요.

거기서 담배를 여러 사람이 피우면 냄새가 다 가잖아요?

○김삼모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금연구역 안에서 흡연을 하는 분들에 대한 단속점검활동을 하신다고 하는데 또 하게 되어있네요. 기간제도 8명 채용을 하고

○김삼모 위원 그런데 순수한, 흡연을 안 하시는 분들에 대한 대책이 뭔가 물어보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없다 아닙니까?

○김삼모 위원 없잖아요. 고민을 안 하실 겁니까?

○김삼모 위원 심각하잖아요. 맨날 말씀만 고민하신다고 하고 올해 금연클리닉 운영에 1,880명 정도 계획하고 계신데 상반기 몇 명 정도 신청되었습니까?

○김삼모 위원 지금 현재 등록된 게 1,880명

○김삼모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올해 실적입니까?

○김삼모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클리닉 운영을 안 합니까?

○김삼모 위원 1,880명 티오 다 찼는데 또 뭘 합니까?

○김삼모 위원 지금 여기 보면 1,880명 이래 가지고 금연클리닉 운영해서 계획을 잡아 놨거든요. 추진을 하겠다고. 상반기에 1,880명 이미 다 신청자가 완료가 되었는데

○김삼모 위원 제가 보는 게 실적입니까?

○김삼모 위원 실적이 아닌 것 같은데요. 추진상황이잖아요?

○김삼모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몇 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까?

○김삼모 위원 그러면 전체하면 4,000명 정도 된다 그지요?

○김삼모 위원 작년 대비해 가지고 상반기만 대비하면 좀 많이 줄었지요?

○김삼모 위원 과장님 당초에 우리가 금연 관련 지도원이지요. 그죠?

말은 지도인데 실제 단속을 하는데 최초에 3, 4명 정도 고용을 하겠다고 했는데 실제 8명이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지요?

○김삼모 위원 단속을 하는 건 어차피 행정력을 가지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 버스정류장 10미터 같으면 연기가 다 갑니다. 복합상가 입구 같은데 전부 지나쳐서 그 건물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유를 해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김삼모 위원 거기에 대한, 지금 슬로건 사업명대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창원 만들기를 하려면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됩니다. 과장님.

무조건 금연하라, 금연하라 해도 금연 안 하잖아요. 그죠? 좀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삼모 위원 과장님 그러면 사업명이 안 맞습니다. 차라리 금연구역 점검단속 활동이라고 하든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창원 만들기 하면 다 포괄적으로 포함을 하는

○김삼모 위원 과장님 담배피우십니까?

○김삼모 위원 실제 야간에 복합상가에 보면 주점들이 모여 있어요.

특히 상남동, 그 입구에 한번 가보십시오. 정말 심각합니다.

그걸 또 지나쳐야 되고 거기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 아닙니까?

그거 고민할 때가 안 되었습니까?

○김삼모 위원 과장님 그 말씀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그러면 10미터하지 말고 100미터 해야지요. 다 피우지 말라고 해야지요. 법률을 가지고.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그러면 흡연이 심각합니까? 비만이 심각합니까?

○김삼모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비만을 유발하는 게 음식물이고, 흡연을 유발하는 게 담배 아닙니까?

○김삼모 위원 그럼 비만을 유발하는 게 음식물이잖아요.

그럼 거기도 세금을 부과해야 되겠네요. 그렇지요?

○김삼모 위원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음식물에도 앞으로 부과를 해야 되겠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김삼모 위원 비만을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비만이 음식물을 통해서 비만이 되는 것 아닙니까? 가만히 있는데 살이 찝니까?

과장님 자꾸 본질이 흐려지는데 버스정류장이라든지 복합상가 입구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예방에 대책을 고민을 해주세요.

○김삼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삼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방종근 위원님

○방종근 위원 방종근 위원입니다. 창원시 건강을 위해서 함께 일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업무자료를 보면 건강한 창원이 만들어 질 것이라 이리 생각이 듭니다.

이 업무계획대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슬로건이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통 보면 몸과 마음이 별개다 이런 생각을 저는 많이 갖습니다.

왜냐하면 신체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요구하고 있는데 마음이 게을러서 운동을 못하는 그런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재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면 몸과 마음이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다, 함께 간다면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건강한 신체는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보는데 현재 전염성이 있는 병이 있고 전염성이 없는 병이 있지 않습니까?

전염성 있는 병을 하나 예를 든다면 결핵입니다.

우리 창원시 관내에서 결핵의 발생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까? 감소추세에 있습니까?

○방종근 위원 결핵환자가 감소추세에 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수치는 묻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결핵이 발생하는 요인 환경이 주로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결핵은 만성 감염병이기 때문에 면역이 떨어지거나 어릴 때 잠복결핵들이 다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특히 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하면 면역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결핵균이 활성화되어 가지고 결핵이 발병하게 됩니다.

○방종근 위원 본위원의 질문은 보통 우리가 영양이 결핍되거나 또 생활환경이 불량하거나 이럴 때 결핵이 발생된다 라고 볼 수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현재 창원시 관내에 있는 불량환경의 직장이 얼마나 있는지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체크해보면 결핵환자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건강한 환경에서는 결핵발생빈도가 낮아요. 불량한 환경에서 결핵빈도가 높다는 얘기거든. 그런 것을 조사해서 어느 어느 직장에서는 결핵환자가 많이 나오더라 그러면 그것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위원의 경험입니다.

제가 40대 후반에 태권도를 하는데 그 당시에는 주로 지하에서 했어요. 지하에서 운동을 많이 하잖아요. 하다 보니까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결핵초기더라고.

아! 운동은 지하에서 하는 것이 아니구나 이런 것을 처음 안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질문을 하는데 결핵이 발생하는 요인이 어디에 있는지 이런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본위원이 볼 때에는 근무지 환경이 불량한 지역, 지하라든지 그 외 등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이런 것들을 중점 체크해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중점 관리하다보면 결핵환자 빈도가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앞으로 그리 할 용의가 있습니까?

○방종근 위원 결핵환자가 발견되면 그 사람의 근무지가 어디인지, 그 사람이 주거하는 환경이 어느 정도인지 이걸 중점으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걸 토대로 해서 그런 곳을 중점 관리하다 보면 결핵환자가 감소될 수 있을 것이다

○방종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는데 환자가 있다 아닙니까? 환자가 있으면 그 환자 결핵을 발생시킨 요인이 무엇인가 그것부터 체크하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방종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갑니다. 전염병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염되지요.

그런데 물론 A라는 환자가 있고 B라는 환자가 있으면 B라는 환자가 A환자에게 결핵균을 감염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A라는 환자가 왜 결핵이 발생 했는가 그 원인을 분석하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해가 가십니까?

○방종근 위원 그러면 조기에 결핵환자를 찾아낼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이지요.

○방종근 위원 내가 결핵환자라면 치료를 받을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는 어느 직장에서 어떻게 근무합니까?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그러면 내 직장은 태권도장인데 지하에서 운동합니다.

아! 지하의 공기가 안 좋군요. 그러면 당신 주변에 결핵환자가 있습니까? 물어 보잖아요. 없다 아닙니까? 없으면 결핵을 발생시킨 요인을 조기에 차단해 달라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방종근 위원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발생이 많이 됩니까?

○방종근 위원 노인병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을 한다?

○방종근 위원 병원에 있는 분이

○방종근 위원 그건 왜 그렇습니까?

○방종근 위원 제가 질문하는 요지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조기에 결핵환자가 발생했다면 그 결핵환자가 어떤 환경에서 발생했는지 노인 분들은 자동적으로 신체건강이 약하기 때문에 올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느 환경에서도 올 수 있어요. 그거는 신체적 요인에서 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저처럼 젊은 사람이 옛날에,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젊었을 때 결핵환자가 되었다면 왜 되었는지 그 원인분석을 잘 해 달라 이 이야기입니다.

○방종근 위원 그만 합시다. 일단 소장님 잘 아시겠지요?

제 질문 요지를.

○방종근 위원 전체적인 보건문제겠지만 결핵환자가 어느 환경에서 발생하는지 이 데이터가 먼저 나와 있어야 됩니다. 이게 안 나와 있다는데 대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잘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두 번째는 39사단이 지금 나가고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도계, 명곡, 의창, 팔용 주민들이 진료소를 하나 만들었으면 어떻겠냐는 건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받았을 줄 믿습니다. 업무지역에 있기 때문에 땅이 있지 않습니까? 땅이 있고 또 39사에서 발생한 이익금이 한 1,300억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돈으로 보건소를 건립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리 보는데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도계, 명곡, 의창 이런 데 노인 분들이 그래도 멀다, 39사단에 만들어주면 우리가 진단을 쉽게 받음으로써 모든 질병이 예방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민원이 들어 온다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예방차원에서도 그런 게 필요하다, 사고가 나서보다도 사고를 예방하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도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그랬을 때 도계, 명곡, 의창 여기에 있는 분들이 손쉽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모든 질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방종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중요한 언급이 있었는데 결핵과 관련한 물론 예방관리가 우리 창원보건소 자체 내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창원시에는 마산결핵병원이 있습니다. 결핵과 관련한 기관이 있기 때문에 실제 많은 분들이 오히려 혐오시설로 오해를 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결핵관리라든지 예방 이런 부분들은 우리 창원시하고 보다 협조적으로 이루어나간다면 오히려 그런 인식도 바꿀 수 있고 또 마산결핵병원이 실질적으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금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결핵예방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갖출지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탁을 드리고, 정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정영주 위원입니다.

질의라기 보다는 한 두 가지 정도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122페이지 보면 정신보건 및 자살예방사업이 있거든요.

여기 맨 밑에 보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되어있는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서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고 이러다보니까 사회복지 전담공무원들 힐링캠프를 운영하시는 것 맞지요?

○정영주 위원 어떤 식으로 운영하지요?

○정영주 위원 지금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자살이 한 달에 몇 건, 하루에 몇 건 일어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정영주 위원 2014년, 제가 어저께 소방공무원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소방공무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 지구대에 하루에 한 명꼴로 자살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거든요.

하루에 한 명꼴로 자살이 있어서 119가 출동을 하잖아요. 가면 약 먹고 죽은 사람, 목매달아 죽은 사람, 온갖 자살의 유형들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자살하지 않고 왜 살아야 되는지 정말 기쁘게 살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가 더 고민을 많이 해주십사하는 것도 부탁드리고 싶고, 또 그런 것을 보는 우리 소방공무원들도, 사회복지공무원들도 물론 힐링캠프를 해서 치유를 하지만 그분들의 충격도 참 만만치 않겠다 그걸 정리하시면서 그래서 힐링캠프를 하시면서 소방공무원도 같이 배려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거든요.

○정영주 위원 그래서 자살율을 2014년 자료를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지금 관내에서 각 지구대별로 연락을 해서 얼마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확한 통계자료를 취합을 하셔서 저한테 하나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료를

○정영주 위원 그다음에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가 암 조기발견사업인데요.

물론 암을 조기 발견해서 치유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말기 암환자들이 정말 편안하게 받아들 일수 있는 프로그램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말기 암환자들의 환자도 문제고 가족들도 굉장히 심리적인 충격과 절망이 클 것이라고 보거든요.

며칠 전에 상이 나서 말기 암환자 상가에 갔는데 한 20일 사이에 급속도로 암이 진행되어서 돌아가시면서 한 20일 동안 고통 속에서 헤매는 모습을 옆에서 가족들이 보면서 그것을 지켜보는 절절한 마음을 토로하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조기 검진을 해서 치유하고 이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말기 암환자들이 정말 그런 충격에서 정말 편안하게 받아들이면서 가족들과 헤어질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셔서 우리 보건소가 더 많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보건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정영주 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호스피스제도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지금 하고 계시네요?

○정영주 위원 그럼 가정으로 가셔서 하는 거예요, 병원으로 가셔서 하는 거예요?

○정영주 위원 그런 자원봉사자들이 몇 분 정도 활동을 하고 계세요? 우리 창원시 관내에는

○정영주 위원 마산에 30명. 그것도 구체적으로 호스피스활동하시는 내역을 자료로 해서 저한테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우리 창원시의 자살현황이라든지 아니면 호스피스활동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우리 위원님들께도 같이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배여진 위원님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늘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앞서 드리고요.

139페이지 보면 정신건강․마음건강 프로젝트 사업내용 중에 무인 자가정신 건강진단 키오스크 단말기가 보건소에는 다 설치되어 있지요?

○배여진 위원 보건소외에 설치된 곳은 어디에 있습니까?

○배여진 위원 설치가 안 되어 있지요?

○배여진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대상자가 3,100명 추진되고 후반기에 5,000명 추진할 계획이지요?

○배여진 위원 이 사람들이, 연령별대로 진단을 해서 위험군자가 자신 스스로 치매나 스트레스, 학생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인터넷 중독 이런 것들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배여진 위원 진단해서 위험군자가 나타났을 때 보건소에 서비스를 받게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예를 들어서 성인 같으면 19세에서 60세까지 해서 터치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거기에서 자동적으로 순서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본인이 거기에서 위험군자로 되었을 때 서비스체계는 어떻습니까? 순서가

○배여진 위원 그런데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그냥 가 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상담을 받지 않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합니까?

○배여진 위원 그러면 여기 3,100명 대상자 수치는 접수된 사람을 말합니까?

○배여진 위원 ‘좀 위험합니다’해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3,100명은 아니지요?

○배여진 위원 그냥 터치한 사람만

○배여진 위원 그러면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람은 얼마였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런 좋은 단말기를 각 보건소에 설치해놓고 3,100명 그러니까 연간 8,000명 되네요?

후반기까지 하면 그렇지요.

○배여진 위원 많은 시민들이 터치를 해서 다 건강하게 나오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배여진 위원 그러면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제대로 서비스를 받아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게 우리의 목적입니까? 조기발견해서.

○배여진 위원 그래 그 시스템은 과장님 이게 사실 자기가 몸이 조금 좋지는 않은데 병원을 찾기를 꺼려하고 시간에 쫓기고 그러다보니까 자가진단을 키오스크에서 해서 중요한 것은 좀 위험수치에 올라갔다 싶을 때는 이 사람이 자연스럽게 정신보건센터에서 서비스를 제대로 받아야 된다는 것이지요.

○배여진 위원 과장님 기계만 설치되어있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혈압 측정하듯이 그냥하고 지나가 버리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으면 우리가 제대로 된 서비스는 못 받을 것 같아요

여기서 시스템을 해서 반드시 이거 하는 사람들은 접수를 한다든가 그 결과를 자기가 판별해서 자기가 기록을 해놓고 간다든가 이런 거를 홍보를 해서 뭔가가 조기 발견이 되었을 때 바로 연계가 되어서 보건소에서 서비스를 받고 또 보건소에서 못하는 건 병원과 연계해서 이렇게 뭔가 결과가 나와야 만이, 단말기 기계 한 대 얼마입니까?

○배여진 위원 앞서 선배, 동료위원님께서 사상체질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107만 시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참 좋은 제안이잖아요.

그렇다면 본위원은 이런 단말기를 좀 더 방금 우리 선배위원께서 39사 쪽에서도 사실 보건소를 하나 설치하고 싶다 정도 같으면 공공장소나 우리 시청이나 5개 구청이나 그리고 치매나 우울증이나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더 증가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보건소보다도 복지관이나 이런데도 이런 기계를 설치해놓으면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소장님

○배여진 위원 본위원이 의원들과 보건소를 다녀보니까 사실 보건소에서 하는 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영이 내려오는 사업 내려오는 그걸 어떻게 수요조사를 하고 대상자를 발굴하고 거기에서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하는 것이지 깊이 있는 역학조사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하지 않는 게 사실이지요? 아니 시스템 자체가 그렇더라고요.

○배여진 위원 예방차원에서 거의 이렇게 하고 본위원이 그런 걸 알았는데 이 부분만큼은 우리 창원시민을 위해서 소장님 한번 연구해 주시고 정말 제대로, 이게 사실 조기발견하기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배여진 위원 해서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본위원이 이게 정말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확대 실시해 주시고 확대 실시하기 이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될 부분은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해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 주십시오. 사실 보건소 찾지 않으면 이 자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배여진 위원 소장님 보건의 날이 있지 않습니까? 매주 셋째 주 목요일입니까?

시간타임으로 해서, 그러니까 단말기 사용하는 사람 머리 숫자만 셀 것이 아니고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하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 있지요? 3,100명에 대한 자료 연령별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성인부터 시작해서

○배여진 위원 3,100명 이미 추진했지요?

○배여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96쪽에 보면 365안심병동 합동 지도점검을 전후반기로 하고 있는데 전반기는 이미 실시하셨을 거고요. 후반기는 한번 남아있겠지요.

정기점검을 나가면 주로 어떤 부분을 점검합니까?

○배여진 위원 만족하지 못하다고 전화오기도 합니까?

○배여진 위원 주로 나가면 간병인이 제시간에 제대로 맞추어서 오나, 일을 제대로 하고 있나 그리고 환자 몇 명당 간병인이 몇 명이지요?

○배여진 위원 4명에 1명 아닙니까?

○배여진 위원 1명이 교대합니까? 그냥 24시간을 못합니까?

○배여진 위원 환자 1인에 간병인 1명입니까?

○배여진 위원 정확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온 정확한 기준의 틀이 있습니까?

○배여진 위원 기준이 있지요?

○배여진 위원 그러면 이번 1차 추경에서 5월달인가 도에서 도비가, 늘 우리시에서 염려 하는게 삭감되는 부분 아닙니까? 그지요?

○배여진 위원 이번에도 70에서 60%삭감되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배여진 위원 그러면 또 언제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또 10% 더 삭감해서 결과적으로 50%삭감되는 것도 대비하고 계십니까?

○배여진 위원 도 사업은 그러면 이제

○배여진 위원 그러니까 보건복지부가, 이 사업이 사실 좋은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복지부가 도가 최초에 해서 작년인가 굉장히 이게, 경상남도 전국으로 확산한다 이래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였지요?

○배여진 위원 그래서 보건복지부가 흡수를 하는 거네요?

○배여진 위원 그러면 보건복지부에서 즉 말해서 더 업그레이드해서 흡수하는 거다 그지요?

○배여진 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예산부분에 대해서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배여진 위원 그게 언제부터 시행됩니까?

○배여진 위원 우리는 언제 합니까?

○배여진 위원 아무튼 그때까지는 도비가 삭감되더라도 우리시가 그렇게 큰 염려를 안 했으면 하는데 그지요?

○배여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하나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94쪽입니다.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장기기증사업 내용 중에 장기기증 희망자 접수창구가 17개소가 있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배여진 위원 읍면동 이렇게 하면 모르고 그 자료 좀 주시고요.

○배여진 위원 동사무소?

○배여진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은 장기기증을 희망한다고 접수하는 데이터가 2015년도에 500명이고 2016년도에는 1.5배 늘어난 750명이지요?

○배여진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이거 과도 편성 아닙니까?

장기기증희망자가 이렇게 많이 늡니까?

○배여진 위원 과장님 이거 민간단체가 먼저 시작한 거 아닙니까?

○배여진 위원 그런데 우리시가 좋은 사업을 하니까 지원하는 거지요?

○배여진 위원 스님이 시작한 것 맞습니까?

○배여진 위원 그러면 협력기관은 어디입니까? 교육실시하는 기관은

○배여진 위원 아 그거랑 연계한 겁니까? 캠페인 교육실시

○배여진 위원 그리고 뇌사자를 우리가 지원을 어떻게 합니까? 뇌사자가 희망신청은 했는데 이 사람을 어디까지 우리시가 관리합니까?

○배여진 위원 그러면 280만원이네요?

○배여진 위원 그러면 뇌사자가 될 때까지는 이 사람이 뭔가 몸이, 환자잖아요?

○배여진 위원 환자 병원비를 대주는 것이 아니고 유족한테 주는 겁니까?

○배여진 위원 이것에 대한 대상자가 산출되어있지 않습니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산보건소장님 우리 창원시 내에 시립요양병원이 몇 군데가 있습니까?

○위원장 이옥선 아니 시립?

○위원장 이옥선 창원하고 마산에 각각 1개씩 있는 것이지요?

○위원장 이옥선 지금 마산 같은 경우는 올해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지요?

○위원장 이옥선 아직 기간이 남았습니까?

○위원장 이옥선 그러면 두 군데 요양병원 관리를 보건소에서 하고 계신 거잖아요?

○위원장 이옥선 그러면 관리했던 지금까지, 1년에 한번 정기점검을 하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위원장 이옥선 운영위원회하고 따로 예를 들면 지도점검이나 이런 부분들은

○위원장 이옥선 수시로 하고 계시고요. 혹시 작년 2015년도, 2016년도 상반기까지 해서 지적된 내용이나 점검 내용이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옥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 마산, 진해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님 그리고 조현국 진해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7월 6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가 개의될 예정입니다.

일정에 차질 없도록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