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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정길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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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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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호 창원시보]‘창원시 도시재생 민관협치 기구’ 구성을 제안하며 정길상 2019-03-10 61

[제209호 창원시보]

  한때 경남의 수부도시였던 옛 마산시의 최고상권이라고 불리었던 마산창동상권이 또다시 서서히 침체의 국면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 창동상권은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촌을 연계하여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지난해 12월 2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얼마 전 우연히 창동에 들러 하나 둘씩 비워져가는, 이제 꽤 많은 빈 점포가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지난 옛 생각을 새삼스레 떠올려 본다. 2011년부터 창원시는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창동의 상권을 부활하기 위해 도시재생을 통한 상권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창동예술촌을 조성했다. 이어 도시재생센터와 상권활성화 재단을 설립하여 도시재생 민관협의회와 상권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곤 했었다.

당시 창원시에서는 특단의 대책으로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재생과 공무원들을 직접 현장에 상주시키며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와 협력을 이끌어내며 민관협치기구를 구성하고 국비를 확보하여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

그러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창동예술촌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오늘의 창동은 또다시 과거로 되돌림 되고 있는 모습을 역역하게 볼 수 있어 참으로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물론 이해주체인 건물주들과 상인들의 무사안일한 의식전환이 급선무이지만 물먹는 하마가 되어버린 도시재생센터와 상권활성화 재단의 역할이 더 큰 문제를 안겨주고 있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어느 한 지역의 국한된 사업이 아니라 실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곳곳에 대한 미래의 중요사업임에도 가시적 활동이 전무한 상태인 것 같다.

이 모두가 창원시의 의지에 달려있는지 이해당사자들의 관심과 책임에 달려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무엇보다 행정이 먼저 나서서 민관협치기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현장전문가가 주체가 되어 미래의 삶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필히 주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