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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정길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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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건설위 진해 근대문화역사 공부나서 창원시의회 2018-12-17 2196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회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에 앞서,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근대문화역사길은 진해구 근대문화역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 동상, 백범 김구 선생 친필시비, 문화공간 흑백(다방), 일본식 장옥거리, 진해우체국 등 근대문화역사가 밀집한 곳이다.


창원시는 지난 2015년 중원로터리 일대에 11억8000여 만원을 들여 ‘진해 군항역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프로그램 해설사’를 위촉해 운영해오고 있다.


 문화도시위(위원장 이해련)는 두명의 해설사에게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위원들이 진해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해설을 맡은 이현호 해설사(회장)와 박선영 해설사(간사)는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창원시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진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진해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련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진해근대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해의 근대문화 역사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