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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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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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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표 의원 “창원시 장기 표류 민자사업 바로 잡아야” 창원시의회 2023-07-18 393

1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18일 마산로봇랜드·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팔룡터널 등과 같은 대형 민간자본 투자 사업의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날 제1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장기 표류 중인 민자사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행정적 실수로 경남도·창원시가 사업자에게 1660억 원을 줘야 하는 마산로봇랜드, 최근 창원시·경남개발공사가 시행자 자격을 박탈당하며 확정 투자비 1500~2400억 원을 지급해야 할 상황에 놓인 웅동1지구 사업, 잘못된 통행량 예측으로 민간사업자가 파산 위기에 처해 창원시가 1085억 원을 부담해야 할 처지가 된 팔룡터널 등의 문제를 짚었다.

 

전 의원은 창원시 민자사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이익은 민간 기업이 가져가고, 손실은 사회가 부담하는 구조가 반복된다는 것이라며 그간 창원시가 사업주에게 끌려다니고 혈세를 낭비하는 행정을 해오지 않았나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민자투자사업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며,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마산로봇랜드, 웅동1지구, 팔룡터널, 마산해양신도시 등 정밀 분석 후 잘못된 행정과 예산 낭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려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