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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이해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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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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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련 의원 “전담 인력 조직해 창원 3대 축제 발전을” 창원시의회 2023-07-26 713

1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이해련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26일 진해군항제, 마산국화축제, 케이팝월드페스티벌 등 창원시 3대 축제의 전문적 연구와 상시적 준비를 위해 창원문화재단에 전담팀을 조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제1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세계축제도시 창원을 위한 제언을 했다. 안정적 재정 확보와 독자적 조직 구축이 가능한 창원문화재단 내 축제 전담 상설팀을 조직하자는 게 핵심이다.

 

이 의원은 창원시 3대 축제는 경쟁력 있는 주제와 역사, 시민·방문객의 꾸준한 성원과 참여로 탄탄한 기반은 갖추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 개최한 진해군항제는 420만 명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쳤으나 공무원 열정페이’, ‘먹거리 바가지’, ‘셔틀버스 부족등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마산국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가 부족하다거나 50대 연령층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고, 201335000여 명이 참여했던 케이팝월드페스티벌은 지난해 7000여 명 참여에 그쳤다.

 

이 의원은 지역축제가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하려면 전담 조직 구성과 운영 지속성, 전문인력 양성 등이 뒤따라야 한다다른 지역의 수많은 축제가 문화재단이나 축제재단 등 전문적 상설 조직에 의해 개최되는 것처럼, 창원시도 3대 축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