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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주민자치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20-08-13 2820

 

= 내서읍 광려천 해바라기 꽃이 만개 =

 

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지난 11일 순수 주민자치활동으로 해바라기 꽃길이 조성된 내서읍 광려천 일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마산회원구 내서읍 명품광려천만들기운동본부가 주관으로 지난 봄 광려천 하천부지 길이 250미터, 면적 600여 평에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하였으며 1만여 그루의 해바라기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했다.

 

명품광려천만들기운동본부는 20194월에 발족하였으며 7만여 명이 살고 있는 내서읍의 심장부를 관통하고 있는 광려천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진상락 시의원이 추진위원장을 맡고 공동위원장(최재성, 이수능, 안성진, 성낙문, 김양수)님과 지역주민 3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해광려천 물놀이장 조성, 마산국화축제 후 국화꽃 광려천 재전시등 명품 광려천 만들기 사업을 지속추진해 왔으며, 김성수 본부장은 이번 1만여 그루의 해바라기 꽃이 피어나기까지는 명품광려천만들기운동본부 김규태사무국장님과 회원님들, 진상락시의원님과 이장자율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회원님, 내서읍민이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춘덕 문화환경도시 위원장은 코로나19와 호우재해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마을주민 스스로 일군 꽃길이 지역민의 자랑이자 힐링공간이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주민의 참여가 이뤄지는주민자치의 적극적인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려천에서는 814(금요일)에는 해바라기 음악회가, 15(토요일)에는 읍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