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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이우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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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이우완 창원시의원 "마창대교 비싼 통행료 내려야" 이우완 2019-09-27 403

[의회소식] 이우완 창원시의원 "마창대교 비싼 통행료 내려야"

 

마창대교 전경
마창대교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우완 경남 창원시의원이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한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7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경남도와 창원시가 높은 마창대교 통행료를 내리는데 나서야 한다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그는 "통행량 증가와 2017년 마창대교 재구조화 협약으로 경남도의 재정부담은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시민들 통행료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며 "비산 통행료로 유명한 거가대교보다 마창대교의 ㎞당 요금이 더 비쌀 정도로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다른 교량들에 비해 마창대교 통행료는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금도 비싼데 재구조화 협약에 따라 마창대교 운영사가 8년마다 500원씩 통행료를 인상할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과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로봇랜드 개장으로 마창대교 이용 차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남도, 창원시가 통행료 인하에 적극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2008년 개통한 마창대교는 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이다.

교통혼잡이 심한 시가지 도로를 거치지 않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경남 부산 울산지역 민간투자사업 주요 교량 통행요금
경남 부산 울산지역 민간투자사업 주요 교량 통행요금[이우완 의원 제공]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7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