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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 요청 창원시의회 2020-07-27 2759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721일 제9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상수도사업소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으며, 창원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적극 요청했다.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가 잇따라 발생, 확산 중임에 따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상수도사업소의 업무 보고 자리에서 창원시의 수돗물 관리 실태, 민원 접수 현황, 대응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위원들은 개인주택 물탱크(저수조) 일제 점검 필요, 청아수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으며, 지난해 진해구에서 발생한 수돗물 필터 변색 사건, 수돗물 악취 민원 발생 등과 같이 주민들이 더 이상 수돗물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72411) 기준으로 창원시에 접수된 민원은 총 12건이며, 전담팀인 수질연구센터 수질관리팀에서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한 결과 유충이 세면대, 변기, 욕조 등에서 발견되었으나 직수에서는 확인된 바가 없고, 이웃세대·저수지·배수지 등을 조사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UN2010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시는 것은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선언할 만큼 수돗물은 시민들에게 중요하다. 수질 사고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면, 이를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재정적·행정적 비용 또한 막대할 것이다. 창원시는 시민의 생명줄과도 같은 수돗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