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창원시의원, 좋은기초의원 수상자로 선정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2019 올해의 인물선정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박춘덕 의원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19 올해의 인물선정 좋은기초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좋은기초의원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한 헌신, 청렴한 공직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모범이 되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자회의 및 운영위원회에서 시상관련 사업계획 결정 후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추천 받고 선별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2014년도에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춘덕 의원(이동·자은·덕산·풍호동)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창원시 장수노인 복지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켰으며 ‘진해문화센터·도서관건립사업 촉구’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과 진해물재생센터(이동 하수처리장) 및 음식물자원화처리장·분뇨처리장·소각장 운영에 관한 시정질문 등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