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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호 창원시보]지난 1년 앞으로 3년, 시민 위한 시의원을 다짐하며 박남용 2019-06-25 653

[제216호 창원시보]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선출함으로써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된 지 27년째 되는 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고 절대 짧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의 여망도 점차 커져왔던 것이 사실이다. 아울러 지방 분권의 시대가 꿈틀대고 있다.

임기 4년은 결코 짧다고 할 수 없지만 민의를 반영하는 큰 틀을 정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마련하기에는 참으로 빠듯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지난 11개월이 의미 있는 4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더 바쁘게 움직이고 시민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움직여야 할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2018년 7월 1일 의장단 선출과 함께 제3대 창원시의회가 개원을 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조례제정, 안건심의, 주요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분주했다. 이어 상임위원회 활동, 서면질문과 답변, 서류제출, 건의서 접수 및 처리, 예·결산안 심의, 추경안 심의, 연찬회, 공무국내외연수, 비교견학, 의회연구단체 활동, 정당별 활동도 활발했다.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열린 창원시의회의 의원으로서 주민과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많이 듣는 창원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지방자치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동력이다. 용기와 지혜를 갖추고 지역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그것을 통하여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다음과 같이 다짐을 한다.

창원시의회 회기 중에는 회의와 의사일정에 충실하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운영 중에는 단정한 복장에 개회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회기 중에는 지역행사와 업무를 지양하고 의사일정에 충실할 것이다. 필요한 부분은 사전 확인을 충분히 한 후 자료요청을 하겠으며 지역과 정당의 이익 보다는 시민의 편익을 우선할 것이다. 상반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득을 통하여 공익을 위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난 1년 앞으로 3년, 시민 전체를 위해 존재하는 창원시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