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표로써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9.24.(목) 아시아경제 기사에는
"속타는 창원, 스타필드창원 순위권 밖 사업"이란 제목의 보도문이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는 신세계 임원급이라는 관계자로부터 스타필드창원은 순위권 밖의 사업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접한 우리 시민들은 "스타필드가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감과 지탄의 대상으로 창원시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스타필드창원"이 들어오면, 창원시민을 위한 좋은 점은 익히 들어셔서 알고계실 겁니다.
이런 좋은 점을 위해 우리 시민들은 오매불망 스타필드창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유감스러운 소식이 들리니, 김해나 부산에 비해 낙후된 문화쇼핑시설에 살고 있는 우리
창원시민들은 '창원시의 미래는 없고, 전통시장같은 곳이 창원이다.'며 말씀들 하고 계십니다.

창원시의회와 창원시는 시민들과 우리의 자녀들이 지금보다 더 살게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인구감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교육 및 쇼핑문화 등의 인프라가 부족한데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는 창원시의회에서 손 놓고 가만히 기다린다면
창원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른으로써, 시민의 대표이자 그 대변인으로써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에 저에게 5분의 시간을 주신다면,
시의원분들께서 모이신 가운데, "스타필드창원 연내착공 촉구결의안을 발의촉구를 위한"
발언을 하겠습니다.

저에게 꼭 그런 기회를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