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어연 9년동안 창원시의회는 항상 nc다이노스구단의 발목만
잡아왔지 않습니까? 신구장 설립과정에서 부터 신구장철회하라 하시기도 하고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라는 역전 앞같은 쓰레기같은 이름의 구장명칭을
시민들이 지은 이름을 제멋대로 뒤집어 엎고 이제는 문순규의원을 필두로
구장사용료까지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창원시민으로서 전국사람들에게 창원시를 알리고 있는 야구단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만 하십니까?
냉정하게말해서 창원에 놀거리 즐길거리 구경거리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죠? 그동안 창원시의회 분들은 관광지 구축에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선거할때만 표주십쇼 하고 아무것도 이뤄놓은거 아무것도 없으시지 않나요?
시민월급으로 일하시는거면 대의민주주의를 앞세워 권위를 세울 생각하지
마시고 시민의견에 귀좀 기울이세요. 세금 아까워서 필요도 없는 시의회
다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역야구인재들 부산유학을 막고 야구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고교생들 야구할인등으로 공부로 받는 스트레스해소도 해주고
저같은 시민들이 놀거리 즐길거리 하나 있어서 아~~~~무짝에도 도움안되는
시의원분들 보다는 엔씨구단이 지역사회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주변 상권을 비롯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큽니다. 주변만돌아봐도 알수있는데
시의원분들은 사무실에서 펜대굴리시느라 아무것도 모르시나 봅니다.

창원시에서 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인원도 줄어가는 광역시도 아닌도시에
야구구단을 창단해줬으면 어떻게든지 상생할 생각을 해야지
10년가까이를 물어뜯기 바쁩니까? 그럴 정신으로 인구줄어가는 창원시에 대한
대책이나 마련해보시죠? 몇년사이에 3만명이 도시를 떠났습니다.

창단에서부터 쭉 과정을 지켜봐도 창원시의회는 계속 발목만을 잡아왔습니다.
일도 제대로 한 것 없이요. 이러다가 또 선거철 다가오면 시민들을 위하는양
굽신굽신 할꺼죠? 끝나면 손태화의원처럼 시민무시 할꺼구요.

그동안 그나물에 그밥이라 시의원선거 대충뽑았었는데 제 세금이 허튼곳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제대로 선거해야겠습니다,

제발 좀 몇년간의 헛짓을 그만두고 시정이나 잘 하시길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좋지도 않은경기에 세금이라도 낸보람 있게 일좀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