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보시면 외지인들이나 성산구 진해구 사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타는게 쉽지 않습니다. 성산구나 진해구에서 버스타면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죠.
특히 애가 어린경우에는 더더욱 힘듭니다.
산호사거리 부터 야구장 홈플러스까지 도로는 왕복 4차선이지만 불법 주차로인해 거의 왕복 2차선 또는 1.5차선입니다. 야구 경기 할때만이라도 단속을 해야하는데 시청이나 구청은 단속을 안하는거 같네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견인 문제입니다. 얼마 전 시의회에서 마산지역 견인보관소 설치를 부결시켰다지요.
그래선 안됩니다. 가까운 부산만 보더라도 주차공간이 부족해도 도로가에 불법주차 한 것을 거의 보지를 못합니다.

진주는 어떤가요 진주 역시 도로가에 불법주차 차량이 보이질 않습니다. 유독 마산 지역은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계속 견인보관소 설치를 부결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괜히 비싼돈 주고 아파트 들어가서 또 아파트 관리비에 주차료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주택은 주변이 협소하여 차를 대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셔서 야간 월주차를 하시던가 계도를 하게끔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야구를 보고 걸어나오는데 차가 밖을 나가지 않습니다.
제발 도로가 공짜 주차장이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차를 주차장에 댈수 있게 시의회에서 견인보관소 설치를 가결시켜 주십시오.

창동가보셨나요? 주변에 불법주차 천국입니다. 그러나 부림공영주차장 가보셨습니까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러니 주차장 부족 문제다라고 말하지 마시고 더 시민들의 의견 수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