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의회의 출범을 먼저 일시민으로 축하합니다.
의회는 시민에 이익과 시에 발전을 위하여 대의를 위하여 일하는 의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원 구성를 보면서 관연 민주주의 기본을 지키는 의회인지 의구심이 듬니다.
의회는 표에 등 가치를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창원시 의회가 구성되는게 맞을건데 60%의 한나라당이 원구성을 하면서 40%에 달하는 다양한 소수 정파를 배제하고 독식하는 비민주주의에 행태를 보인것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시민으로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국회는 의석 비율로 원구성을 하면서 전체의석에 1/20에 불과한 선진당에게도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데 창원시 의회는 민주주의에 기본인 야당과 무소속포함하여 충분한 대화와 토론도 갖지 않은체 숫적 우세로 원구성을 하였다고 하면 우리는 창원시 의회를 실망스런 눈으로 밖에 보일뿐입니다. 부디 창원시 의회는 충분한 토론과 협상으로 민주주의 기본을 지키면서 다수를 존중하고 소수를 배려하는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