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4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전문위원께서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위원이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헌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선임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에 의거하여 위원회에서 호선하며, 부위원장은 동 조례 제11조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추천은 잠시 정회를 해서 논의했으면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임시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 전 정회시간 중에 협의한 바와 같이 이찬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찬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회의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찬호 위원님 축하드리며 위원장 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찬호 임시위원장이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위원장에 선임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5년도 본예산을 심사해야 하는 중요한 예결특위가 될 것입니다. 내년도 예산 심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안건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추천은 잠시 정회를 해서 논의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찬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도 위원장 선임과 같이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 부위원장 선임의 건 역시 조금 전 정회시간에 협의된 바와 같이 박춘덕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춘덕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춘덕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춘덕 박춘덕입니다.

이찬호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서 우리 선배 위원님들한테 모르는 것은 여쭤보고, 2조5천억이나 되는 막중한 예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저인망 그물을 많이 펴서 쓸데없는 예산은 삭감하는데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우리 박춘덕 부위원장님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제가 신상발언을 잠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예, 하십시오.

○김헌일 위원 오늘 회의 자리에 적절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오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실질적인 예결위원회를 할 때 말씀을 드려도 되는데 그 때는 시기적으로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진해시의회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세 번의 예결위원을 거쳤는데 우리 예결위원회가 통상적으로 보면 부활의 기능만 가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늘 가졌습니다.

즉, 말해서 상임위원회에서 죽은 예산을 살리는 역할들을 예결위원회에서 쭉 해 온 것 같은데 제가 예결위원을 할 때마다 마음에 다지는 게 삭감도 할 수 있는 예결위원회라는 것을 한 번 보여주자 그런데 그게 참 잘 안되고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이번에 여기 계시는 이찬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9명의 우리 위원들은 정말 삭감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위원회라는 것을 한 번 보여 주고, 물론 그 삭감이 이유도 없이 무작정 삭감이나 감정적인 삭감이 아니고 정말로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고 정말 우리시의 예산을 아끼는 그런 차원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한 예산 삭감을 한 번 제대로 해 보자라는 게 제가 갖고 있는 각오인데 우리 위원님들도 동시에 같은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우리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들을 잘 숙지해서 지금 각 상임위원회에서 대표성을 가지고 두 분씩 오셨기 때문에 좀 심도 있게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하셔서 예결특위위원회에서도 많은 부분들을 발췌해서 정말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차 회의는 12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