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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36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2014.03.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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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4년 3월 19일(수) 16시 05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제안)

2.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환경위생과)

나. 하수관리사업소(폐기물관리과)


(16시05분 개회)

○위원장 홍성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의사진행에 앞서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후반기 환경문화위원회 후임 위원장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비록 몇 달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알차고 내실 있는 위원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하면서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제안)

(16시06분)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환경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부위원장 선임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 사고 시 그 직무를 대리하고 의사일정과 회의일시를 위원장과 협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일해 주실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부위원장에 심경희 위원님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홍성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후보 추천이 없으므로 심경희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심경희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심경희 부위원장님, 간단한 인사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심경희 심경희입니다.

우리 환경문화위원회가 2년 동안 열심히 잘 해 왔었는데 조준택 위원장님께서 사퇴를 하심으로 인해서, 또 홍성실 위원님께서 위원장님이 되신 것을 먼저 축하를 드리면서, 지금 몇 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렇게 추천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 위원장님 모시고 또 위원님들, 전문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의 일을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성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듯이 서로의 의견을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2.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환경녹지국(환경위생과)

나. 하수관리사업소(폐기물관리과)

(16시09분)

○위원장 홍성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집행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의 종량제봉투 가격현실화와 하수관리사업소 폐기물관리과의 생활폐기물매립장 불연성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의 종량제봉투 가격현실화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녹지국 임태현 국장님, 앉은 자리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안녕하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서도 우리 국 소관 종량제봉투 가격 관련 추진계획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해 주신 홍성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종량제봉투 가격현실화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간단하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성실 임태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정우서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소비자심사 의결을 거쳤다고 말씀하셨는데, 소비자심사 의결 대상이 어떤 분들이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소비자정책심의실무위원회는 저희들 지역경제국에 보면 소비자물가심의위원들이 있습니다.

시민단체원과 상공회의소 그리고 대학교수님들, 세무서, 경실련 이렇게 15명이 있습니다.

명단을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이 인상 부분에 대해서 승인이 된 부분인데, 지금 현재 인상하는 이 부분이 이 폭에서 인상이 되면 세수는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시는지?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90억입니다.

90억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62억에서 90억 정도의 세수가 더 판매수익이, 세수라고 하면 판매수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한 250억 정도.

정우서 위원 그러면 이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인상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의결을 하셨는데 소비자, 시민단체…….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참고로 심의회에서 자기들이 지적했다고 할까 저희들한테 했던 사항들을 말씀드리면 첫째, 2001년도 기준으로 통합이 돼서 했는데 왜 이렇게 쓰레기종량제봉투,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서 부담을 하는 것은 100%까지 부담을 할 수 없지만 지금 37% 정도 수준인 것은 좀 불합리한 것 같고 그러면 적어도 50% 내지 60% 정도는 해야 되지, 시에서 적당하다고 보는데 왜 그동안에 인상을 하지 않고 한목에 이렇게 인상을 하려고 하느냐, 그 지적을 첫째 받았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인상을 하게 되면 종량제봉투가격이, 조금 우리가 감으로 느끼기 때문에 무단투기랄까 이것이 많이 늘어날 것인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있느냐, 이 두 가지가 중점으로 지적을 했고 앞으로 매년 안 되더라도 2~3년 주기나 현실화율이 필요하다면 해서 적은 인상폭을 가지고 하도록 지적을 받았습니다.

정우서 위원 사실은 이 종량제봉투 인상 부분에 있어서 지금 올리는 폭 자체가 그다지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통합 당시에 사실은 여러 가지 세금 부분에 있어서 말이 나왔을 때 이 모든 게 마산, 창원에 맞추어서 진해가 같이 이렇게 인상폭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여러 가지 세금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물론 통합이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은, 인상 부분은 해야 된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인상폭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시민여론조사나 이런 부분 안 하셨지요?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한 20일간…….

정우서 위원 올려놓았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예, 저희가 홈페이지와, 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들어오면 들어서 조례규칙심의회 할 때하고 의회에 상정할 때 상임위에서 상의하실 때 자료를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그 부분을 참고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실 정우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입법예고 해서 올라온 의견은 없습니까? 접수된 의견.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저희가 13일날 예고를 해서…….

최미니 위원 13일부터 입법예고 됐다고 나와 있는데.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예, 아직까지.

정우서 위원 언제까지죠?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20일간 합니다.

법정 20일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최미니 위원 그러면 종량제봉투 판매량 추이를 파악하고 있는 게 있나요?

예를 들어서 증가 추세에 있다든지 매년 거의 비슷한 양이 판매되고 있다든지, 판매량의 변화는 좀 어떻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매달 저희들이 받기 때문에 매달 통계치는 나옵니다.

나오는 그것은 마치고 나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연도별로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2010년도에 판매금액이 140억 정도 됐고요.

2011년도에 150억, 2012년도에 162억 4천 3백만원 이렇게…….

최미니 위원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이것은 계속 세대가 늘어나니까 늘어나고 또 음식물, 그 전에는 안 했는데 음식물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투기랄까 이런 것보다 조금씩 증가를 합니다.

최미니 위원 여기 보면 앞으로 45%로 인상이 되게 되면 경남도 내 시 단위 말고 창원시와 인구가 비슷한 규모의 타 시도하고 봤을 때, 5개 시를 비교해 보면 창원시가 45%로 인상이 되면 두 번째로 높거든요.

혹시 45% 인상에 대한 기준이나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37%에서 40%로 인상할 수도 있고 본인부담률을, 할 수도 있는데 45%로 일차시기를 정한 이유가 있나요?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그것이 저희들이 작년도 연말부터 시작해서 금년도에 1월달에 받은 경남경영경제연구원의 용역결과에 보면 용역을 실시를 해서 시행을 했는데, 거기에서 45% 선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이 됐고 저희 시도…….

최미니 위원 결과는 여기에 나와 있는데요.

가격산정 결과에 대한, 용역기관의 결과는 나와 있는데 기준이 뭐냐고요.

어떠어떠한 기준이나 근거로 해서 45%가 적당하다고 나왔는지, 그 내용이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그것이 용역에 보면 분석한 것이 나와 있는데…….

최미니 위원 과업지시나 그런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용역결과보고서를 저희들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나오고요.

제가 맨 처음에…….

최미니 위원 잠깐만요, 국장님.

용역결과보고서는 저희가 받아볼 수 있는데 용역결과조사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떠어떠한 근거로 45%가 적당하다고 나와 있다, 그 내용 정도는 파악하고 있으셔야 되잖아요?

저희가 책자를 다 볼 수 없잖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거기에 분석을 한 것이 우리 창원시가 45%로 지금 이 시점에서 인상하는 것이 제일 적당하다고 판단된다는 것이 나오고.

최미니 위원 그러니까 왜 적당하냐고요.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 물어보면 용역결과에서 그렇게 나왔다, 이렇게 답변하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지금 제가 맨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환경부에서 내려오는 시행지침에 의하면 앞으로 쓰레기 처리 문제에 해당되는 것은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주민이 부담을 하도록 해라, 쉽게 말하면 중앙에서도 지원이 안 되고 하니까 우리 시 자치단체에서도 안 되고 하니까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쓰는 사람에게 부담하도록 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여기에 처리비용하고 산정이 된 그 내용에서 저희 시 입장에서는 지금 자치단체별로 그렇게 100%를 부담하면 너무 주민들의 경감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해 오고 있습니다.

안 해 오고 있는데 45%를, 왜 45%를 정했느냐 하는 것은 환경부의 이 시행지침에 몇 년도까지 목표치를 달성하라 하는 목표치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과 우리 시의 현실 여건과 우리 시민들의 부담해야 되는 세수, 물가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해서 정한 것이지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꼭 집어서 그러면 38%도 되고 39%도 되고…….

최미니 위원 아니, 왜냐면 환경부에서 그러한 지침이 내려왔다고 하면 각 지자체마다 좀 비슷한 비율로 인상이 되어야 될 것인데,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창원시는 45% 본인부담률을 인상하는지 그런 것들이 대략적으로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그것은 타 지자체에 그것을 좀 비교분석해서 저희들이 적정하다고 판단한 내용이지, 환경부는 어디서 몇 %를 해라 이렇게 딱딱 정해진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런데 용역결과에서, 용역부서에도 그런 것을 고려해서 45%가 적당하다고 나왔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러면 환경부 지침과 용역결과보고서를 한 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성실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쓰레기봉투 가격현실화 때문에 아마 고생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은데, 이것이 물론 배출자의 부담 원칙으로 인해서 우리 자치단체에서 필요한 재정 때문에 아마 이렇게 또 인상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비자정책심의실무위원회나 심의위원회에서 원안가결을 하였다고 하셨는데, 또 입법예고기간 20일 동안에 어떠한 의견이 들어올지는 모르겠고, 그죠?

의견이 들어오면 또 변경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이겠지만 그것은 또 우리가 심의를 해야 되겠고 한데, 이렇게 가격이 인상이 되다 보면 좀 전에도 그러한 말씀을 하셨는데, 무단투기가 아무래도 증가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길에도 그러한 것들이,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요?

CCTV라든지 해서 우리 시민들의 의식이 또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마다 판매가격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시민의식이 좀 나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한데, 이렇게 또 인상이 되다 보면 이 무단투기 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많아지고 할 텐데,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그런 것이 세워진 게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선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무단투기 부분에 대해서 CCTV라든지 계도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해서, 통계적으로 보면 2010년 대비 2012년도 보면 한 85% 정도가 무단투기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줄음으로 해서…….

심경희 위원 85%가 줄었다는 것이 15%가 줄었다는 것이지요?

○환경위생과장 김선환 85%입니다.

심경희 위원 85%가 줄었다고?

○환경위생과장 김선환 예, 많이 줄었습니다.

많이 줄었고 그다음에 투기 예상이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우리가 CCTV를 추가로 설치하든지 해서 24시간 상시 단속도 하고 그다음에 환경미화원이라든지 푸르미클린팀이 있습니다.

읍·면·동에 15명을, 그분들 671명을 환경감시원증을 줘서, 환경감시원증이 없으니까 계도활동을 하면 시비를 겁니다.

왜 하느냐 그래서 환경감시원증을 보여주면서, 무단투기 계도활동이라든지 이것을 집중적으로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해서 많이 줄어들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력을 집중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렇게 85% 정도가 2년 동안 감소가 되었다 하는 것이 참 놀라운 성과인 것 같습니다.

저는 15%가 감소가 된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해 주셔서 아무래도 우리 시가 좀 더 깨끗해지고 우리 환경수도로서의 창원을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가격이 인상이 되다 보면 조금 어려운 점들은 아무래도 많아질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물론 우리 개개인들도 부담이 있겠지만 우리 공무원들께서도 더 많은 일을 부담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일단 이렇게 또 원안가결 되었고 하니까 좀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또 다른 지자체뿐만 아니라 우리 재정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그대로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홍성실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장내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하수관리사업소 폐기물관리과 소관 생활폐기물매립장 불연성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하수관리사업소 한홍준 소장님, 앉은 자리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관리사업소장 한홍준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홍성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하수관리사업소장 한홍준입니다.

생활폐기물매립장 불연성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통합 전에는 천선매립장에만 불연성폐기물이 반입되었고, 당시 수수료와 같으므로 인상이라기보다는 복귀하는 것이며, 그렇더라도 인근 김해시보다는 훨씬 낮은 점, 특히 앞으로 조성이 불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쓰레기매립장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부득이 한 방편인 점 등을 고려하여 위원회 심사 시 원안가결 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성실 한홍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여기는 그러면 우리 일반 시민하고는 관계가 없는 곳이죠? 쓰레기봉투라든지.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입니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 시민들하고는 전혀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여기에 보면 성상별 이용자를 보시면 5톤 미만 건설폐기물이 대부분 들어옵니다.

개인 인테리어업자나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의 안 들어오고, 그다음에 어시장에서 종량제봉투, 어시장 쓰레기, 안 타는 것 같은 경우에는 안 타는 쓰레기가 어시장상인회에서 수거해서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주민들은 거의 이용을 안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일반 우리 시민들에게는 별문제가 없는 것 같고, 그렇다면 사업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여기에 반입을 하는 게 다른 데보다 가격이 낮기 때문에 우리 종량제봉투라든가 다른 데 수수료보다 낮기 때문에 이리로 들어온다는 것이지요?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예.

심경희 위원 그러면 지금은 16,300원인데 25,000원으로 인상을 하게 되면, 좀 그것도 필요할 것은 같네요.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면 옛날부터 통합 전에는 3개 매립장이 창원 천선매립장에만 불연성 건설폐기물을 받아주었습니다.

덕동이나 진해 덕산매립장에는 건설폐기물을 안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하루 이용량을 보면 천선매립장 같은 경우에는 차가 한 25대 정도 한 25명 정도, 그다음에 덕동매립장 같은 경우 2대 정도 일반 이용자가, 그다음에 덕산매립장 진해 같은 경우에는 2.5대 한 3대가 채 안 들어옵니다.

주로 이용하는 것은 천선, 구)창원지역 주민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매립장 반입 수수료 가격 인상도 2001년도에 창원에서 25,0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덕산이나 덕동은 매립장 처음에 조성할 때 95년, 96년도에 가격을 결정해 놓고 이때까지 한 번도 올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수관리사업소장 한홍준 조금 보충설명 드리면 김해지역에는 현재 35,000원을 받고 있는 현실이고요.

저희들이 정확한 파악은 안 되지만 진영 쪽이나 이런 쪽에도 집 수리하는 이런 작은 차를 이용해서 악용하는 그런 느낌을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인근 시·군에, 부산, 경남 8개 시·군 다 조사를 해 봐도 25,000원이 최하위입니다.

저희들이 부득이 이것을 올려서 조금, 앞으로 매립장 확장하는 것은 사실상 상당한 어려움이 봉착하지 않겠느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좀 강화를 시켜서라도 우리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심경희 위원 다른 지역보다 우리 시가 낮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 시로 투기하는 그런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 천선매립장에는 25대가 들어가고 덕동하고 덕산 같은 경우에는 2대 내지 3대뿐인데, 그 이유는 뭐가 있습니까?

가격은 다 같을 것이고, 그죠?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천선매립장이 많이 들어오는 이유는 처음에 매립장 조성 시부터 건설폐기물을 받아줬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다음에 덕동이나 덕산 매립장은 2012년도 가격이 16,300원으로 결정 되고 나서 반입을 허용했기 때문에, 주민들이 옛날 썼던 그대로 건설폐기물 재활용하는 데로, 동네에 가까운 데로 많이 가는 그런 실정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나 마·창·진에 계신 분들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세 군데 다.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예.

심경희 위원 그러면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나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했을 때 원안가결은 하셨는데, 지금 이것은 입법예고는 안 했습니까? 아직.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오늘 입법예고를 했습니다.

심경희 위원 아 오늘 하셨습니까?

오늘 하셨으면 아직 다른 의견은 없겠네요.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예.

심경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성실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관리사업소 폐기물관리과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산회)


○출석위원(4인)
홍성실심경희정우서
최미니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정숙이
○출석공무원
<환경녹지국>
환경녹지국장 임태현
환경위생과장 김선환


<하수관리사업소>
하수관리사업소장 한홍준
폐기물관리과장 공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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