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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9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2019.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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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1월 28일(목)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가. 5개 구청

나. 도서관사업소


(10시02분 개회)

○위원장 김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5개 구청,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0시02분)

○위원장 김순식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5개 구청 소관에 대하여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각 구청장님께서 간부공무원 소개를 하고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는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위해 대표로 진해구청장님부터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와 2020년도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받은 뒤 각 구청 직제 순 구분 없이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그럼 먼저 의창구청장님 간부 소개, 공무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서정두 의창구청장 서정두입니다.

창원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김순식 경제복지여성위원장님, 이우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인사 드립니다.

우리 의창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창오 세무과장은 병가로 인해 김명곤 시세담당이 참석했습니다.

김병천 사회복지과장입니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이선경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의창구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다가오는 2020년에 우리 의창구는 함께 하는 의창, 살맛나는 의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서정두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산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이영호 성산구청장 이영호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순식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산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진수 세무과장은 휴가로 인해 박영용 시세담당이 대신 참석 했습니다.

김희숙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노말남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정숙이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저희 성산구에서는 2020년도에 계획된 업무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한층 변화된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영호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장진규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장진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순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마산합포구는 내년 구정 목표를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위민 행정 강화로 정하고 전 직원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마산합포구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한술 세무과장입니다.

이정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차종주 가정복지과장입니다.

김용표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장진규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산회원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순식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허순규 세무과장입니다.

박성숙 사회복지과장입니다.

강웅기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입니다.

2020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최옥환 구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진해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순식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 진해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상범 세무과장입니다.

김은자 사회복지과장입니다.

김덕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임종봉 경제교통과장입니다.

다음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0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올해 저희 진해구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구민과 공감하는 행복도시 진해 조성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구무영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때는 관련 페이지를 먼저 언급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각 구청 소관에 대해 일괄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21페이지부터 46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습니까?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한해 마무리 되는 입장에서 한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452페이지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일일 8시간에서 보니까 4시간으로 유연성 있게 조정을 한 것 같은데 처음 목표가 연 10명이 맞나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예, 10명이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진해구에 그렇게 대상자가 적다는 얘기인가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대상자가 적은 건 아니지만 이 일자리에 맞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저희가 10명 정도해서 사업을 시행을 해 보고 또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은 10명으로 사업을 할,

심영석 위원 일단 사업을 시범으로 해 보고 여기에 따라서 발전시키겠다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심영석 위원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물론 취약계층은 아니지만 일반가정도 아이들 때문에 직장을 갈 수가 없는, 일을 할 수가 없는 사정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렇게 취약계층을 해 준다면 취약계층에도 살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454페이지 보면 사업 내용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죄송한데 위원님,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심영석 위원 454페이지에 보면 사업개요에 보면 ‘사업 내용 :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되어 있는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뭔지.

○진해구청장 구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저희가 통장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해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따로 수당이나 나가는 건 없이 이렇게,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없습니다.

심영석 위원 아, 다음은 주차문화 조성에 대해서 제가… …. 아마 모든 지역이 주차문제를 다 갖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고 또 우리 진해에는 공영주차장이 조만간에 두 개가 들어섬으로 인해서 큰 주차문제가 해소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정상적으로 이렇게 주차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경 쓰신 구청 관계자 여러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성된 이후에도 그렇고 용원지역에 보면 로즈빌 앞에 공원 내 주차장이 조성됐잖아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심영석 위원 조성한 이후에도 그 앞에 도로가에 너무나 불법적으로 주차가 되어있어서 큰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주민들하고 논의를 해 봤어요.

주민들은 공무원들한테 단속을 강화하라고만 말씀을 하던데 저는 제가 제안했던 사항이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뭔가를 상기해 보자라고 해서 나름대로 제안을 준 사항이 우리 스스로가 아파트별로 아파트 단지별로 해 볼 테니까 과연 구청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 줄 수 있는지 방법을 검토해 가지고 답을 달라, 그러면 구청과 협력해서 자율적으로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답은 못주겠지만 구청에서 이런 문제를 자율적으로 한다면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구청에서도 부담이 많이 줄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번 만약에 자리를 마련하길 원한다면 그분들하고 자리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해 드릴 테니까 방안을 찾으셔서 저한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가 이 부분은 사실 주차 문제가 모든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공무원들이 단속만가지고 이것은 분명히 지금까지 해 왔듯이 한계가 있고 극복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렇다면 시민이 참여하는 자율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교통문화가 정착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2020년도에 로터리 조성계획이 혹시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해에.

○진해구청장 구무영 회전교차로 말씀하십니까?

심영석 위원 예.

○진해구청장 구무영 현재는 저희가 회전교차로가 계획된 거는 없습니다.

근데 저번에 저희 장천에 작은도서관 건립할 때 지역주민들이 장천 대동아파트하고 거기에다가 회전교차로를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계획은 없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제가 알기로는 로터리를 조성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비용이 들어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교통신호, 정비, 보수하는 그 비용보다는 오히려 저렴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사고 면에서도 훨씬 사고 비율도 낮아지고.

꼭 필요한 지역을 예산상의 이유로 해서 동시에 많은 곳은 못하겠지만 장기적으로 해서 계획을 잡아서 진행하는 것이 우리 교통사고 예방에도, 그리고 경비 면에서 절약이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검토하셔가지고 단계적으로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저희 이동 CNG충전소 앞에 회전교차로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꼭 필요한 장소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진해루 그쪽에 회전교차로 하나가 있잖아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거기,

심영석 위원 제가 볼 때는 참 모범적으로 설치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진입할 때 방지턱을 특이하게 하면서 속도를 절감할 수밖에 없는, 그렇게만 한다면 제가 볼 때는 사고는 내가 볼 때는 다른 데보다 훨씬 낮아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심영석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선애 위원님.

박선애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5개 구청에 다 해당이 되겠는데요. 페이지는 각각 세무과에 여러 페이지라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금 특이사항은 올해 유독 강력한 세수 확보를 위한 문구들이 눈에 띈다는 건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무과에 슬로건이라든지 문구를 보면 상당히 부드러웠는데 올해는 완전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영장 청구 거기다가 조세정의팀을 구성해서 6명씩 가기도 하고 굉장히 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행정감사 때도 고질 체납자가 너무 많고 그 액수도 너무 커서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어제 보니까 뉴스에 보니까 2회 이상 체납자 30만 이상 체납자에 대한 이런 행정처분도 강력해 졌던데요.

어찌됐든 이거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마는 이렇게 가택수색, 명단 공개를 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인권침해의 소지, 여부도 생길 수 있거든요.

너무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다보면 가택수색이나 명단 공개 시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될까, 저는 그것도 조금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때 이런 부분도 조금, 혹시라도 경기는 어려운데 세금은 정말 더 탈탈 털어서 내라 그러니까 나름대로 그런 애로에 직면해 있는 분들은 없는지 아주 면밀한 사전조사를 하고 이런 것들을 시행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리고 지방세 징수 예상액이 각 구마다 표기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달라요.

합포구 같은 경우는 아주 보기 좋게 한눈에 확 들어오게 지방세 징수예상액 2020년 1,915억원 이렇게 2,000억 가까이 본청 세정과, 세수추계근거, 이렇게 보기 좋게 한눈에 확 들어오게 했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지방세 목표 이래가지고 A, B 이런 식으로 해 놓으니까 표기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정확한 지방세 징수 2020년도 지방세 징수목표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목표액과 징수액은 다르죠, 그렇죠?

그런 것들이 조금 저희들이 5개 구청이 조금 논의해서 같은 형태로 한 눈에 들어오게끔 일치했으면 하면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고생 많으시고, 수고해 주십시오. 내년 한해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박선애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하 위원 예, 저는 간단하게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합포구청에요, 402페이지에 보시면 어린이보호구역 바닥형 시범설치사업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이 보급이 확산되다 보니까 스마트폰을 하면서 교차로에 신호를 대기하고 하는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교통신호 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신호등을 보행자신호등과 연동형으로 해서 바닥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을 시범사업으로 채택을 했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면 처음으로 창원시 합포구에서 하는 겁니까?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 위원 사고예방을 위해서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예.

최은하 위원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 아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중에도 노출이 많이 되어있거든요.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예.

최은하 위원 창원시에서 지금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횡단보도에서 떨어지는 1m라든지 그런 곳에 노란 발자국 표시되어 있는 그런 곳이 있는가요?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저희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는 노란발자국이나 여러 가지 어린이 보호를 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 대부분을 갖추고 있고 또 환경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저희들이 다른 거를 예를 들어서 옐로우 카펫을 설치해야 되는데 거기에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든지 하는 부분에는 노란신호등을 설치해서 옐로우존으로 표시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설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은하 위원 합포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도 제가 어린이학교에 많이 지나다 보면 그런 것도 엄청 노출이 많이 되어있거든요.

아이가 서있는데 버스라든지 트럭이 순간적으로 팍 지나가면,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신경을 쓰셔서 아이들이 노란발자국 표시 횡단보도에 1미터나 떨어져서 그 위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예, 잘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최은하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전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호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전체적인 5개 구청에다가가 제가 간단하게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가 있는데 전부 다 내용 부분이 각 구민을 위해서 엄청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매년 제일 힘든 부분이 복지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 근무를 하고 있는 동에 주민센터 있는 직원들의 환경을 한번 생각해 주시면, 현재 각 구청에 있는 지역에 있는 동주민센터가 노후화가 된 주민센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자체도 새 건물은 스마트 에어컨이 되어있는 데가 있고 아니면 지금 현재 기둥 세워져서 엄청 소음이 많이 나고 하는 에어컨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내년에 2020년도 업무계획에 첨부하셔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그리고 소음이 없는 데서 한번쯤 고려를 해 주시면,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전병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먼저 조금 전에 최은하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학교앞 횡단보도에 아이들이 한발 나서서 횡단보도 상에서 대기하는, 그러다가 큰 차가 세게 지나갈 때 빨려 들어가는, 그렇게 해서 발생하는 사고들이 간혹 있습니다.

제가 본 사례 중에서 그걸 방지하는 장치라 할까? 거기 보면 아이들이 앞으로 나서면 양쪽에 기둥이 있어가지고 센서가 있더라고요. 앞으로 나오면 ‘뒤로 물러서십시오.’라고 하는 음성이 나오는 그게 있더라고요. 그런 걸 필요한 장소를 검점해가지고 많이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일단 그 말씀 먼저 드리고요.

428쪽에 이건 회원구뿐만 아니고 다른 구청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숙인 관리와 관련해가지고 노숙인을 발견했을 때 아마 두 가지, 뭐랄까 하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야 된다는 마음과, 원칙이죠. 원칙과 또 하나는 그래도 행정이 강제력을 발휘해서 입소를 하든지 어떻게 해야 되는데 이 사이에서 갈등이 많을 거라 보는데, 지금 현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예들 들어서 본인은 입소하기 싫어하고 자기가 지금 현재 노숙하고 있는 그 장소를 떠나기 싫어하는데 시민들은 그 장소에 그 분이 계속 머무르는 것을 안 좋아하죠.

이랬을 때 우리 행정에서는 어떤 강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 예, 회원구청장 최옥환입니다.

이우완 위원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숙인 관계는 사실은 우리가 직접 강제할 수 있지는 못합니다.

설득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날씨가 춥다든지 이럴 때는 설득이 됩니다, 노숙을 하기가 불편하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복지원에다가 예전처럼 감금한다든지 이거는 할 수 없습니다. 없고, 설득을 하면 어느 정도 다 따라오는 그런 편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회원구 같은 데는 역이라든지 터미널 이런 게 많은데 저희들 한 15명 정도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설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한 겨울철에는 그분들도 다 입소를 하게 됩니까?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 한 겨울에는 아무래도 잠자리라든지 이런 게 불편하니까 쉼터라든지 이런 데로 이동을 하면 따라옵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지난주에 내서읍에 광려천변에서 텐트를 쳐놓고 거기에 기거하시는 분을 발견했거든요.

읍에 복지공무원께 말씀을 드렸더니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찾으러 갔더니 사라지고 없고 이래가지고 술래잡기를 몇 번하다가 겨우 발견하고 만나서 설득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 예를 들어서 텐트를 쳐놓고 거기서 기거를 하는데 자기는 거기를 계속 고집하고 있으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텐트 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왜 저기는 단속 안 하냐는 이런 말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다음 432페이지에 이거 역시 다른 구청도 공통된 사항인데 여기서는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독거노인들을 친구를 맺어준다 이런 내용인데 좋은 것 같습니다.

경로당에 지자체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쌀도 지급하고 있고, 난방비도 지급하고 있고 지원을 많이 해 주고 있는데, 뭐 많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지원 해 주고는 있는데, 근데 이 경로당에 나가려면 할머니들이 아버님들이 나가려면 회비를 내야 되더라고요. 가입비 내고 월 회비내고 이렇게 해야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안 내시는 분들은 어쩌다 한 번씩 나가려고 해도 못나가는 거야.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혜택들을 그 분이 받아보려면 이미 먼저 가입비내고 월 회비를 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거죠.

이거 어떻게 보면 우리 행정에 복지혜택이 골고루 나눠지지 않는다는 하나의 모순이 되겠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점이 없는지 구청장님 말고 복지 전공 하신 분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예,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입니다.

사회복지직라서 이렇게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위원님께서 지적 해 주신 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시청 노인장애인과에서 공문이 시달이 되었습니다.

등록된 경로당에는 그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이 아무나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복지법에.

그런데 일부 어르신들이 모이시면서 회비를 받고 회비를 내지 않는 어르신들은 오시는 데 불편하도록 그런 것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문이 왔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이 전 구청에서 아마 전체적으로 출장을 해서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드리고 그 지역의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경로당은 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독사도 많이 생기도 하는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계시면서 매일 나오시는 어르신들이 안 나오시면 오늘 그 분이 왜 안 나오셨을까? 이렇게 챙겨 보시기도 하고 또 경로당에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에 대한 담소를 나누시기도 하고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특히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고, 겨울에는 한파쉼터 이렇게 이용되면서 그 주변에 있는 지역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거기에서 겨울을 보내기도 하고 또 여름을 나기도 하고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건의를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저희 진해구 같은 경우에도 경로당이 186개소가 있거든요. 거기에는 공동주택 경로당도 있고 또 지역에 단독주택 경로당이 있는데, 경로당 시설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겨울에는 난방이 제대로 안 돼서 한기가 많이 들어오고 이러한 사정이 있는데, 우리가 언뜻 보면 창원시 전체 예산이 3조 7,000억 정도 되는데 복지예산이 점점 늘어나서 지금은 38%에서 41%에 육박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복지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큰 틀에서 보편적 복지로 지향하고 있더라고요.

옛날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급여가 많이 나갔는데, 지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연금, 노인복지에 60%가 지원이 되고 있고, 보육,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애들을 많이 낳지 않으니까 어린이집에 가거나 유치원에 가면 보육료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게 35%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에 한 5% 정도 지원이 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는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은 큰 틀에서 사회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사는 사람은 너무 잘 살지만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어렵게 사시는데 이렇게 복지 예산이 증액되더라도 이런 예산들이 보편적 복지를 추구함으로써 사회 양극화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면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로당 시설이라도 잘 짓거나 아니면 개보수를 해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이 개보수비가 보면 진해구 같은 경우는 1억 4,000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급한 대로 겨울에 나름대로 보일러가 고장이 난다던지 이렇게 되면 당장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몇 천씩 들여서 하는데 1년에 한 1억 4,000정도 밖에 안 들거든요.

다른 데는 800억, 1,000억, 2,000억 이렇데 들여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 종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이용하시는 많은 인원들이 이용하는 이용시설에 대해서 고작 1억 4,000정도 들여가지고 보일러가 고장이 나거나 비가 센다거나 곰팡이가 슨다거나 도배, 장판을 해야 된다거나,

이우완 위원 과장님, 조금만 줄여 주시죠… ….

(일동웃음)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그래가지고 돈이 없으니까 지원이 안 돼가지고 위원님들도 굉장히 요구를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이우완 위원 자, 과장님.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위원님들도 엄청 요구를 하시는데 예산 편성은 안 해주시면서 이래,

이우완 위원 자, 과장님 예산 편성은 누가 합니까?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저희들이 올리기는 많이 올립니다.

이우완 위원 시의원들이 예산편성 권한이 없습니다.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올리기는 많이 올리는데 의회에서 까버리니까,

(일동웃음)

이우완 위원 우리 의회에서 깐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그러시고요, 저희들이 안 되니까 저희 진해 같은 경우에는 당초예산을 경로당으로부터 신청을 받아가지고 올리면 까니까, 그게 예비비로 해가지고 급한 대로 우선순위로 정하거든요.

그래서 쓰고 부족하면 1차 추경 때 7,000만원 요구했는데 3,000만원이 편성이 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 2차에 한 9,000만원 요구 했는데 2,000만원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 사정이 있기 때문에 대폭 경로당 개보수비에,

○위원장 김순식 앞으로 예산 올리고 예산서를 갖고 오소. 보고 하게.

○진해구 가정복지과장 김덕 죄송합니다… ….

이우완 위원 예, 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답변을 듣고 싶었던 이유가 조금 전에 세부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했는데 너무 상세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복지 관련해가지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건 많이 드는 것은 맞습니다.

맞고, 내년 본예산의 41%를 넘어선다고 들었는데 복지예산이 많더라도 그 예산이 정말 필요한 데, 필요한 데 쓰였으면 좋겠다는 건데, 결국은 41%나 되는 많은 복지예산이 적정하게 정확하게 쓰일 수 있도록 편성하는 권한은 결국 여러분들에게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저희들은 올라오는 대로 최대한 저희들은 안 깎습니다. 안 깎고 하니까,

○위원장 김순식 예산서 올리고 내용을 가져오라고 해… ….

이우완 위원 그리고 방금 우리 위원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필요한 게 있으면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자주 오셔가지고 ‘이 예산 있습니다’라고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담당 예산실과 소통을 통해서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경로당에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 최대한 찾아주시고, 우리 최옥환 구청장님, 우리 지난번에 내서읍 경로당 다 돌아보셨지요?

돌아보시면서 많은 말씀들 들었을 건데 그런 부분들 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최옥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김상현입니다.

일단 어제 우리 구무영 구청장님, 중원로터리 점등식에 추운데도 찾아 주셔서 고맙고,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예년하고 틀리게 이번에 해가지고.

○진해구청장 구무영 어제 저희가 나가서 점등식을 해서 의원님들께서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올해는 구성이 다양해지고 알차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나오신 주민들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참 잘됐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가족 단위로 많이 나와서 저희도 올해는 성과가 좋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주민들의 의견을 참 많이 반영을 했더라고요.

작년하고 틀리게 택시기사 분들도 반응이 좋았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덕 과장님께서 우리가 예산을 많이 깎는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그런지 유독 우리 진해구청에는 사회복지과 하고 가정복지과에 보면 비예산이 많아요.

비예산에 대한, 예를 들어서 456페이지 사회복지과 ‘행복이 착착!! 착한 창원시 만들기 사업’ 이거하고, ‘지역아동센터 신규아동 건강검진비 지원’, 그다음 그 뒤에 ‘맘(MOM)편한 진해구!’ 이거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대충 설명해 주세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456페이지 ‘행복이 착착!! 착한 창원시 만들기 사업’은 이거는 저희가 착한가정은 월 2만원,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렇게 기부를 하시면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하고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각 구에서 모이는 기부금은 각 구로 다시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이거는 가정이나 개인 가게가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는 사업이라서 올해 착한가게는 경제상황이 어려워서 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저희 진해구가 올해는 착한가정이 당초에는 9세대였는데 현재 31세대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착한가정을, 물론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착한가정을 많이 이끌어내서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하는, 그러니까 시에서 예산은 들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신규아동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신규아동이 들어가려고 하면 건강검진을 필수적으로 해야 됩니다.

근데 건강검진 비용에 대해서 어려워하실까봐 현재 저희 계획은 진해 세광병원, 진해 연세병원 그다음에 웅동 쪽에 뉴세명병원 정도해서 지역 의료기관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하고자 내년도에 신규로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맘(MOM)편한 진해구 보육드림팀 찾아간day’ 이거는 저희가 보육 어린이집을 직접 직원들이 방문해서 보육에 관한 홍보, 안내, 시책들을 알려주는 사업이어서 공무원들이 시간을 내서, 가서 홍보하고 지원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라서 예산은 투입되지 않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런 비예산적인 사업들이, 복지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이 됐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456페이지 아까 말씀하실 때 기부금액이 가정이 착한 가정이 2만원, 그다음에 가게가 3만원, 5만원은 그럼 법인체입니까?

○진해구청장 구무영 아니요. 법인이나 이런 데는 별도로 다들 하는 게 있으셔서 저희가 하는 대상은 가정하고 가게하고.

김상현 위원 그 밑에 보면 2019년 추진현황에 보면 4,700만원이잖아요.

4,700만원이 걷혔단 얘기입니까?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안녕하십니까.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김은자입니다.

착한 창원시 만들기 사업은 2019년도에 4,700만원은 2018년도에 모금한 것을 2019년도에 94명에게 1인 50만원씩 돈을 지원을 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금 현재 착한가게가 92개소 착한가정 31명으로 지금 저희가 많이 가정을 확대를 해서 현재 3,980만원의 모금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올해까지 모아서 내년에 또 지원을 해 주는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흘러가는 사업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누적금액이 있었고, 거기서 이번에 착한가게 92개소, 가정 31명 이렇게 해서 어쨌든 누적금액이 4,700만원 이상인데, 지원이 이렇게 3,700만원만 지원했단 얘기에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예, 2019년도에 추진을 2018년까지 모금한 것을 그것을 2019년도에 4,700만원을 하고, 남은 자투리 돈은 가지고 있다가 계속 가는데 2019년도에 저희가 당해연도 모은 금액이 3,980만원을 모았습니다.

이것은 내년도 2020년도에 대상자를 선정해서 진해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강의비, 도서구입비 쪽으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잘 알겠고, 이런 거 하면서 동 직원들한테 여기 보면 업종별 찾아가는 현장 홍보 해가지고 이게 보면 동 직원들한테 하달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담당 동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로페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이런 시책들이 말단 동 직원들한테 하달이 돼가지고 자기 업무를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 배제하고 담당하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에 이번엔 좀 무거운 얘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경제교통과 462페이지 누가… …. 구청장님 답변하시겠어요?

‘상권 르네상스 구역 지정 추진’ 해가지고 이 사업은 우리 경제살리기과에서 상권 활성화제단에다가 이거를 공모를 맡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구청장님이 아시는 상권르네상스 이거는 어떤 사업이에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일단 조건 자체가 그 주변의 상권이나 상인 점포나 이게 700개의 점포가 넘는 구역에 대해서 저희 시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에 사업을 신청을 해서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선정이 되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주 사업내용이 환경개선 그다음에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상인 역량 강화라든지 공동마케팅이라든지 하는 상권 활성화사업하고 그다음에 조직 운영에 관한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앙시장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 지역의 한 780개의 점포가 상인들이 같이 함께 하겠다는 동의를 내서 저희가 경제살리기과하고 협의해서 지금 현재 사업을 신청 해 놓았고 현장 점검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12월이면 발표가 될 거라고 하는데 저희는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일단 그때 11월 14일 날 평가단이 중앙시장 방문을 했고요.

구청장님은 안 오셨죠?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저는 못갔습니다.

김상현 위원 왜 안 오셨어요?

○진해구청장 구무영 그때 일정이 겹쳐가지고 저는,

김상현 위원 바쁘셨구나.

○진해구청장 구무영 예.

김상현 위원 그리고 이거 말씀하신 것 중에 공모 하겠다고 주민설명회 하고 이랬을 때하고 신청 당시 금액하고 차이가 있었거든요. 왜 차이 났는지 아십니까?

○진해구청장 구무영 그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때 우리가 경제교통과에서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나오신 분이 설명해 좀 해주세요. 왜 그렇게 된 건지.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임종봉 예, 경제교통과 임종봉입니다.

김상현 위원 질의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 금액 차이가 나는 것은 당초에 공모사업 신청할 당시에는 700개 점포를 했는데 지금 보니까 한 745개소가 넘어가지고 100억 정도로 공모사업금액이 늘어났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맞아요. 그리고 743개가 아니고 853개, 정확하게. 그리고 83호 공모에서 점포수가 늘어나가지고 100억으로.

그러면 공모시점, 그러니까 주민설명회 때 이렇게 하고 1차적으로 방문단한테 이런 사업계획을 보내줬단 말이에요, 검토하라고 방문단이.

그런데 방문단이 왔을 때 갑자기 숫자가 100억으로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사업계획이 잘못된 거 아니냐는 얘기죠.

그래서 아까 구청장님이 말씀하실 때 12월에 긍정적으로 선정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좀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어쨌든 진해 중앙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인데 여기에 우리 구청의 역할이 제가 볼 때는 미비한 것 같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거기에 참석하셔서 그다음에 주민들도 좀 만나서 의견도 듣고 그런 사업 계획서 만들 때 주민들의 의견이 상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를 바라서 제가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한 거고요.

그때 우리 계장님 한 분만 오신 것 같더라고요, 그때. 그런데 우리 구청장님도 안 오셨고 담당 경제과장님도 안 오셨고, 이래서 이렇게 말만 업무보고에만 이렇게 나열할 게 아니라 진짜로 중앙시장을 위해서 진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제가 다시 한 번 짚는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김상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종화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343쪽에 보면 보육 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추진 사업 있죠? 의창구에 343쪽.

여기에 의창구에 어린이집이 총 몇 개입니까?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의창구 가정복지과 김남희입니다.

저희 지금 211개소입니다.

이종화 위원 211개소?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종화 의원 예, 그런데 보육교직원 30명을 기준으로 선발을 하는 거다, 그렇죠?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여기에 30명의 기준은 뭐에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일단 마음성장이라 해서 애기들 볼 때 힘들고 하거나 어린이집에서 본인이 지금 어떤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을 선발할 예정이라서 어떤 딱 적합한 기준을 마련한 것은 아닙니다.

이종화 위원 다 힘들지 않나요? 애기들,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그렇긴 한데 그 안에서 적극 본인이 원하거나 원장님 추천이 있는 선생님들을 추천받아서 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추천받아서?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본인이 힘들어하고, 그러면 이분들 30명을 대상으로 1년간 몇 회 합니까?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지금 계획은 1, 2월은 원장님이랑 주임교사랑 오리엔테이션을 한번 해 보고 3월은 어린이집이 바쁜 때니까 쉬고 4월부터 12월까지 해 볼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몇 회로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그러면 9회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9회인데 그러면 한 회당 강사료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지금 그거는 구체적으로 잡지를 않았는데 강사를 섭외하고 있고 그 섭외에 맞춰서 할 예정인데 총괄적으로 400만원을 지금 저희가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30명은 고정적으로 1년간 교육을 받는다, 그렇죠?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업무시간외에 하루에 몇 시간이요? 1회에.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보통 저희 교육은 2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어린이집 교사하기도 힘든데 거기에 20시간을 과외로 교육을 받으면 그분들한테 더 부담이 되지 않나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교육이라고 하면 그렇고, 와서 자기들 마음도 풀어놓는 자리이고 지금 저희들이 우리 구에서도 보육업(UP)데이 해가지고 보육교직원과 보육시설에 대해서 월 1회 교육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럴 때 1시간에서 2시간인데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지만 좋은 내용이라고 호응을 받기 때문에 한번 추진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계획은 좋으신데, 이게 상담도 아니고 일단 30명이면 개인상담은 안 될 거잖아요, 그렇죠?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종화 위원 안 되고 교육이면 일방적인 교육을 받아들이는 입장이죠?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그렇게는 안 하고 모둠이나 이래가지고 강의식은 지양하려고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획을 잘, 시도는 굉장히 잘 하셨는데, 이게 굉장히 위험성이 있는 계획인 것 같아서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건데 좀 더 고민을 하시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저한테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종화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우완 위원님, 보충질의 하세요.

이우완 위원 예, 339페이지 의창구 가정복지과 관련해갖고 이렇게 행복한 가정 구현을 위한 여성아동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현황에 보면 가정위탁 아동에 관련된 현황 자료도 나와 있는데 아래에 추진계획에 보면 위탁가정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이 되는지가 하나도 안 나와 있거든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거기 표시는 두 번째 섹션에 요보호 아동지원이 가정위탁 아동지원에 대한 내용이고, 가정위탁 아동지원은 저희가 월로 양육비, 부식비 명절일 때 위문비, 월세비 지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거는 모든 의창구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지역에 다 하고 있는 건가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우완 위원 그리고 여기 의창구 현황을 봤을 때 32세대에 41명의 아동이 위탁되어있다, 이 말이죠?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우완 위원 제가 조금 가정위탁 관련해서 사업하시는 분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대부분 친척이 위탁을 받아간다 하더라고요.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부모님이 안 계실 때 조부모라든지 친척이 위탁절차를 받아서 그렇게 가정위탁을 하고 계십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 초에 행정사무감사 때 시청 사회복지 담당하신 분께 요구했던 자료에 의하면 우리 시에서 한 해에 입양하는 아동수가 5명 정도밖에 안 된다 하더라고요, 창원시 전체에서.

이런 부분도 위탁가정에서 입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조금씩 홍보도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창구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예.

이우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서정두 구청장님 말 한마디 안 하시고, 성산구청장도 말 한마디 안 했고, 장진규 구청장도 말 한마디 안 하고 두 구청장만 말을 많이 했네. 어쨌든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구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예」하는 이 있음)

각 구청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각 구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두 구청장님, 이영호 구청장님, 장진규 구청장님, 최옥환 구청장님, 구무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반갑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순식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평소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보내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업소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 강문선 관장입니다.

성산도서관 최학권 관장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 최영숙 관장입니다.

마산회원도서관 박찬성 관장입니다.

진해도서관 박우식 관장입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 저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85페이지부터 317페이지까지입니다.

임해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해진 위원 예, 임해진입니다.

302페이지에 합포도서관에 보시면 ‘Coffee With 손바닥 도서관’ 해가지고 내용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합포도서관 최영숙입니다. 임해진 위원에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합포구에 카페가 커피숍이 224개고 전통 찻집이 7개 정도 있습니다.

기존에 북카페가 있고 일반 하는 프렌차이즈 외에 동네카페에다가 어떤 독서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저희 도서에 기증하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책들을 카페에다가 기증을 하고 그다음에 찾는 우리,

임해진 위원 카페가 대충 어디, 동을 이야기를 하면 어디쯤 됩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합포구 관내 전체입니다.

임해진 위원 합포구 관내 전체에,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예.

임해진 위원 그러면 224개의 카페?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예, 그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공간이 되는 카페에 대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현지실사를 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그 카페에다가 지원을 하겠다는,

임해진 위원 그런데 이게 소요예산을 보니까 신규사업이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예.

임해진 위원 150만원인데, 150만원가지고 실제적으로 224개 하고 전통찻집 7군데 이게 가능합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아니, 그게 아니고 사업개요에 보면 대상이 224개고 저희들이 내년에 해 보겠다는 계획은 3개소입니다, 우선적으로.

임해진 위원 토탈 커피숍이 총 244개하고 찻집이 7개인데 이 중에서 3개소를 하겠다?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예, 그 말입니다.

임해진 위원 좋은 아이디어인데 예산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예산이 작고,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그래서 올해 예산이 신규예산이라서 저희들이 산정 안 됐고 내년 1일 추경에 예산과하고 합의를 해서 추경에 더 주기로 약속을 받아놓은 부분입니다.

임해진 위원 어쨌든 새로움을 추구하시고 변화를 추구하시는데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회원도서관은 이런 거 안 합니까?

(웃음소리)

예? 회원도서관은 이런 계획 없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다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해진 위원 그다음에 합포도서관 305페이지에 보시면 하룻밤 캠프해가지고 이것도 소요예산이 150만원인데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예, 올해 저희 신규사업이 'Coffee With'하고 '물 만난 여름 도서관', ‘도서관에서 하룻밤 캠프’가 올해 신규사업인데 저희 예산과에서 전혀 예산을 지원을 지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설명을 드렸더니만 1회 추경에 조금 해 주겠다고 약속은 받아놓은 부분입니다.

임해진 위원 어쨌든 신규사업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부담도 많이 되시고 하는데 이런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하는 거 보니까 예산이 지원이 많이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다음 회원도서관에 308페이지 창원시 어린이 기자단 이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입니다.

이거는 관내 초등학생 3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시보를 읽고 거기에 대한 다양한 미션을 줘가지고 그에 따른 나만의 시보도 만들어 보는 이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거기 보면,

임해진 위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하는 거는 상당히 좀 뭐라 해야 되겠습니까. 신중을 많이 기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신규사업이지요?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예.

임해진 위원 그런데 우리 창원시보를 읽고 거기에 대해가지고 자기만의 시보를 만든다, 이렇게 하는데 굳이 시보를 택한 이유는 있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시보를 택한 이유는 지역을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시정도 알리고 어려서부터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가지기 위해서 시책을 어린이기자단,

임해진 위원 회원도서관에서 하게 되면 실제적으로 회원동에 마을 신문도 나오고 양덕동에 마을신문도 나오고 마을신문을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고 창원시보 하면 창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부분인데 이게 실제적으로 시보라는 게 시정도 알리는 역할도 하지만 이 어린이들한테 정치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가미가 되지 않겠나, 이런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해 주시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예, 잘 알겠습니다.

임해진 위원 그 다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임해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전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호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우리 진해도서관 315페이지에 움직이는 도서관 차량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예산이 어떻게 잡혀서 예산을 계획을 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진해도서관장 박우식입니다.

전병호 위원님 말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10년 이상 쓰던 버스를 올해 교체를 했습니다.

8월 20일부터 새 버스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지금 진해 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서부 쪽에 하나 있고 중부지방은 없고 그다음에 동부에 하나 있고 이렇게 두 개 있어서 중부지방에 도서 책에 대한 수요가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진해에 특성상 군인이 많습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부대가 한 12개, 5,000~6,000명 정도 되는데 거기는 사실 도서관 한 군데만 있고 나머지는 지원이 안 돼요.

그래서 젊은 분들 책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부대에서 그런 데 신경을 안 쓰니까 우리한테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존에 있는 책, 각종 아파트가 500세대 이상이면 또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도서관을.

그래서 그쪽 새로 만드는 데 수요 적은 데는 빼고 중부지방이라든지 군부대 쪽에 많이 배치를 해서 그 사람들이 책을 직접 읽기도 하고 거기서 책을 이런 거 빌려달라고 하면 우리가 작성해서 갖다 주고, 독후감 발표도 하고 좋은 책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전병호 위원 그러면 월 지출되는 금액이 어느 정도 예산을 소요한다고 잡은 겁니까?

월 소요, 지금 평균적으로 기존 차량이 있으니까 월 소요금액이 어느 정도 나가던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지금 우리가 딱히 운영하는데 별도 예산은 사실은 지금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예산이라는 게 총액제로 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하나 예산을 줄이면 다른 데 못쓰니까 기존에 크게 여기 예산을 투입하기는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인력이라든지 장비 이런 걸 최대한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같은 건 강사 불러서 프로그램 같은 거 몇 번하고,

전병호 위원 움직이는 도서관에서도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을 하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같이하고 책도 1년에 2,000만원 정도 따로 사서 그 책은 차에만 배정하고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병호 위원 그래서 3,200이 잡혀 있길래 차량 움직이는 금액이 생각 외로,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차량 운행이 아니고 여기는 도서구입비가 2,000만원 포함됐고 그다음 차량 유지비도 포함되어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전병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헌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헌순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298페이지 성산도서관에 질의 하겠습니다.

통합 10주년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있네요. 여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성산도서관장 최학권입니다.

내년에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 통합 10주년이고 우리 성산도서관이 개관이 2010년 6월 18일 개관 했습니다.

이번에 우리 시 10주년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하게 됐는데 6월 달에는 성산도서관 개관 기념행사가 이뤄져서 이전에 기록사진전 해서 사진전 위주로 하고 그다음에 10년 동안에 운영하는 과정에서 우리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서 고맙다 하는 그런 간단하게,

이헌순 위원 이거는 성산도서관 자체에서 하는 겁니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자체행사입니다.

이헌순 위원 다른 지역은 아니고 성산에서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성산도서관 자체 행사입니다.

이헌순 위원 그냥 10주년이라서 이렇게 한다는 취지로 하는 그런 내용이다, 그렇지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그렇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럼 3월에서 7월달 이 사이에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6월에서 7월, 운영은 6월 달에는 성산도서관 10주년 행사하고 7월달에는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2개월 정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헌순 위원 그럼 여기에 대상은?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산은 당초 요구는 많이 올렸는데 예산 사정이 안 좋아서 260만원 정도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헌순 위원 아, 운영비가요?

10주년 개관하면 돈이 많이 들 텐데, 성산지역만 하게 되면 각 지역들 다 하는 것도 아닌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헌순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예, 292페이지 책이음 서비스부터 하나씩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12월 18일 날 책이음 서비스 구축과 관련돼서 교육을 잡아놨더라고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2월 18일날 책이음 서비스 구축 관련해서 공공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 있는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우완 위원 보니까 우리 창원시 관내에 한 70여개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실무자들 교육인데 그러면 약 70여 군데에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기계 설치비가 2억원 가까이 들어간다는 겁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 도비 포함해서 2억 1,900만원 정도 됩니다.

회원증 발급이라든지 그런 기기와 그다음에 이거를 연계시스템 구축까지 포함해서 이 정도 돈,

이우완 위원 시스템 비용까지 해가지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결국은 이거는 각 도서관에 카드발급기를 다 비치를 해가지고 다시 그 카드를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카드를 다시 발급받아야 된다는 거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책이음 카드라고 이거는 지금 현재 창원시민이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교육부 산하 도서관 카드 하나 경남 대표 도서관 회원카드 하나 창원시 산하 카드 하나 해서 세 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책이음 서비스 여기에 사업을 하게 되면 회원증 하나로 해서 교육부 산하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도서관뿐만 아니라 전국에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은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결국은 카드 하나를 들고 전국 어디로 가든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는 그 말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책두레하고는 다르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다릅니다.

이우완 위원 예를 들어서 대표도서관에 책을 빌렸으면 대표도서관에 반납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서 이렇게 했을 때 이용자들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시스템 구축비용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일단 좀 우려가 돼서, 그런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있고, 그다음에 295페이지 도서관 실버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인데 혹시 이렇게 양성된 실버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할 방안이 여기 보니까 고향의봄도서관하고 명곡도서관에 자원봉사자로 우선 활동하게 하겠다라고 했는데 그외에도 다른 거 혹시 고민되고 있는 것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 거기 명곡도서관에 시니어들의 동화읽기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하는 프로그램이 시니어 분들이 합니다.

굉장히 호응이 좋아서 은퇴하신 분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한 거 같아서 이번에 그걸 했습니다.

우선은 지금 11분이 60대 중반부터 70대 중반쯤 되다보니까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해가지고 더 필요한 그게 있어가지고 내년에 도서관 실버 자원봉사자 교육을 해가지고 우선 3개 우리 도서관 하고 조금 더 다른 도서관에 필요하면 그쪽으로 더 할 생각입니다.

이우완 위원 순수한 자원봉사입니까? 아니면 약간의 수당이 지급됩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실비 한 만원 정도 교통비 정도 나갑니다.

이우완 위원 예, 지금 우리 공공도서관은 토요일, 일요일 개관을 하고 있는데 동네마다 있는 작은도서관은 토요일은 오후 3시, 4시까지 개관을 하고 일요일은 아예 휴관을 한단 말이죠.

그래서 지금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냐면 시니어클럽, 마산 시니어클럽이라든지 이런 시니어클럽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을 교육을 통해서 일요일 한 4시간만이라도 개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고민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만약에 시니어 클럽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도서관사업소 쪽에서 이 분들을 교육도 담당해가지고 작은도서관들에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그거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리고 297페이지하고 또 진해도서관에도 있던데 생활문화센터 어떤 기능을 하는 곳인가요? 297쪽에 성산도서관에 생활문화센터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상남도서관 리모델링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말씀이 맞습니까?

이우완 위원 예.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이 사업은 국비지원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인데, 우리 상남도서관이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옛날 규모가 작고해서 새로,

이우완 위원 리모델링건 말고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는데 생활문화센터의 기능.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생활문화센터는 지금 현재 휴식과 독서 문화 공간이 할 수 있는 다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내용은 북카페하고요, 그다음에 기존에 있는 사무실 도서관 구조를 변경해 가지고 다목적 홀 하고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하고, 디지털실로 개선해서 일단 생활에 밀접한 한 데 모으는 기능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러니까 일종의 우리가 도서관들이 변화하고 있는 지혜의 바다 도서관처럼 그런 식으로 주민들이 와서 책 읽는 것 외에 다른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그런 다목적 공간을 말하는 거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그렇게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우완 위원 지금 추세가 그런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도서관에 312페이지 ‘숲내음 책내음’ 사업인데 이거는 내서 분관에서 하고 있죠? 이게 시작한지가 한 4년, 5년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사업소장님도 몇 번 오셨다 가셨고, 그렇죠?

4년 5년 쯤 됐는데 매년 하는 게 똑같아요. 너무 고착화 돼가지고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해 했던 것 거기서 연도만 바꾸고 계속 이렇게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내년에 도서관 분관에 어느 분이 관장으로 오실지 모르겠지만 지역사회하고 좀 더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갖고 한번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하는 단체 있지 않습니까. 단체하고 준비를 같이 꾸리고 해가지고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리고 기적의 도서관 관련해서 질의 드릴게요.

진해 기적의 도서관 위수탁 기간이 몇 년입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내년 5월에 끝납니다.

이우완 위원 내년 5월에 끝나죠. 그러면 다시 재공고를 하고 재입찰을 붙일 거지 않습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이우완 위원 그럼 이게 3년인가요? 5년인가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지금 3년인데 물품관리법에 보면 5년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조례를 개정해서 5년으로 맞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재선정할 때 공정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지난번에 도서관사업소 산하에 있는 관내 공공도서관 장서점검결과를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거든요. 받아서 본 결과 대체적으로 장비점검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되고 있고 분실률도 0.05% 이하고 대체적으로 도서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장서점검을 역시 마찬가지로 작은 도서관들에서는 거의 못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제가 평생교육과에 작은 도서관 지원담당계에 말씀드려가지고 기계를 몇 개 구입하게 해 놨거든요.

기계 구입하고 장서 점검하는 기법을 도서관사업소 측에서 소집해가지고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로부터 지분을 받아서 책을 구입하는 그런 도서관에서는 그 구입한 도서라는 것은 결국은 시의 재산이거든요.

재산관리를 제대로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장서점검을 안 하다보니까 아마 지금 만약에 작은도서관이든 가서 장서점검하게 되면 장부상하고 실제하고 차이 엄청나게 많이 날 겁니다.

이런 것들 위탁 받아서 운영하는 단체에서 변상을 하게 해야 되는데 너무 많아서 아마 변상도 힘들 겁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지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면도서관 건립 진행현황을 보고 좀 부탁드릴게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북면도서관은 모든 행정 절차를 끝내고 지금 설계 공모도 진행해갖고 실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 설계는 한 2월중으로 끝날 예정입니다.

지금 북면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올 추경에 부지 매입비 43억 지금 확보해서,

이우완 위원 3차 추경이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43억을 지금 확보해서 12월 말에 매입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국비는 확보 됐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국비는 24억 6,000만원 확보 됐습니다.

이우완 위원 당초 국비가 50억 가까이 되지 않았나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55억 2,000만원입니다.

그런데 올해에 원래는 워낙 SOC사업이 전국적으로 많이 신청하다보니까 처음 도서관 개관한 처음 시작되는 데는 원래 8억입니다.

8억만 지금 다른 시·군에 거제라든지 이쪽은 8억만 내려왔는데 이 앞에 9월달 그 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에 가서 설득하고 이래갖고 우리는 24억 6,000만원, 다른 시·군보다 3배 이상 받았습니다.

그 나머지는 좀 더 도서관사업소에서 노력해서 내년까지 국비를 다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럼 아직 여지가 남아있는 거죠? 더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는 거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리고 저번에 설계 공모한 거 보니까 도서관 이름까지 정했던데, 지혜의 숲? 지혜의 뭐라 했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그거는 도서관 이름이 아니고 설계업체에서 이 도서관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겁니다.

이우완 위원 지난 달 제가 5분 발언에서 복합화 했으면 좋겠다, 이 도서관 시설 외에 다른 시설이 같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발언한 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번에 이우완 위원님께서 복합화 시설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북면도서관의 경우는 지금 2018년도부터 저희들이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렇다보니까 복합화는 2019년도부터 이 사업이 추진이 됐고 3개년으로 `21년까지 계획이 되어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북면 도서관의 경우는 이미 그 전에 단일화사업으로 저희들이 문광부에 올렸고 단일화 사업으로 국비를 확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거는 북면도서관은 복합화를 지금은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대로 내년에 바로 착공에 들어가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때 당시 단일화 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할 때도 북면지역의 주민들이 정말 도서관다운 도서관을 지어달라는 그런 민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그렇게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계획이 되어있는 진해라든지 회원구라든지 이런 도서관들은 위원님의 말씀처럼 성격이 맞는 것끼리 모아서 복합화시설을 해서 공공에서 많은 예산을 들인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아마 오늘 시장님께 보고 올라갔을 건데, 제가 예전에도 계속 얘기했던 내서도서관 옆에 공공부지, 공공부지와 지금 현재 내서도서관을 터서 복합시설을 짓겠다고 지금,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복합문화센터 말씀 하시지요?

이우완 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이우완 위원 계획을 해서 올렸을 건데 지금 보건소와 사회복지과와 같이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협업해서 같이 복합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위원장 김순식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내년도 업무보고지 않습니까, 그렇죠? 내년도에 어떻게 도서관을 운영하겠다는 도서관사업소 전체에 업무보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내년도에 도서관사업소의 발전계획은 뭡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위원님 다시,

이종화 의원 도서관의 목표가 있을 거잖아요.

내년도에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에는 뭘 목표로 도서관을 운영하겠다.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에서는 사실 작년부터 준비를 해서 올해는 무엇보다도 도서관의 기본 기능인 독서진흥운동을 많이 펼쳤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시를 책 읽는 창원으로 선포를 하고 이어서 계속해서 독서릴레이라든지 전국 독후감공모전이라든지 이런 독서 운동을 많이 펼쳤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에는 내년에도 이 생각을 이어서 내년에도 독서진흥운동을 펼쳐나가고 그다음에 어린이라든지 노인, 지금 현재 노인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특별히 우리가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런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일단은 업무보고에 앞에 창원시도서관에 2020년도에 뭘 목표로 하는지에 대한 게 명시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책 읽는 창원, 작년에 이어서 올해 책 읽는 창원 아니면 작년에 책 읽는 창원했으니까 지식문화도시 창원이라든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해 주시고요.

또 그다음에 한 가지 궁금한 거는 상호대차서비스가 작년에 보니까 택배비가 1억 6,500인가 그랬죠?

그러면 이걸 전액 도서관에서 다 부담을 하는 겁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걸 어떻게, 1억 6,500이면 상당히 큰 금액이거든요.

근데 이걸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할 건지.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호대차 제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위원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상호대차를 운영을 할 때는 3년 동안 저희들이 운영을 했는데 당초의 상호대차의 목적이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서 어떤 독서 환경에 편의 제공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했고, 또 그러다 보니까 택배비가 계속적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4,000만원을 또 추경을 확보하는 그런,

이종화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그래서 저희들이 그 3년치에 대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원님의 지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석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하고 분석을 해 보니까 그동안 3년 동안 책을 빌리는 사람 그러니까 대출하는 사람보다 반납을 하는 사람의 수가 약 3배 정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이 제도 자체는 어떻게 보면 성공적인 시책이었지만 어쨌든 예산이 문제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조금 운영방법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종화 위원 어떤 방법으로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그래서 대출은 자기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상호대차의 목적대로 그대로 대출을 할 수 있게 하고 반납을 할 때는 꼭 자기가 대출한 곳에서 반납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예를 든다면 그렇습니다. 의창도서관에서 시민이 책을 빌렸는데 의창도서관에 가까이 있는 용지호수 어울림 작은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또 택배비가 발생하게 되는 그런 문제점이 돌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책을 대출한 곳에 반납을 하는 것으로 변경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어쨌든 이 제도 자체가 시민의 만족도도 높여야 되고, 예산 절감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두 부분을 저희들이 많이 연구하고 그렇게 개선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게 할 경우에 어차피 용지 작은도서관에 하든 의창에 하든 대출한 장소에서 하는 그 장소 변경에 따라서는 택배비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다른 도시에는 보면 어떻냐 하면 이 상호대차를 하는데 이게 호응이 좋으니까 상호대차를 다 해요. 하는데 수요자 부담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책을 빌리면 그 도서관에서 빌리면 그 도서관까지 올 동안에 택배비를 카드로 결제를 하는 거예요, 4000원을.

그리고 그걸 반납했을 때도 수요자가 반납을 하거든요.

그렇게 하고 이걸 면제해 주는 대상은 뭔가 하면 장애인이라든지 1급에서 6급까지 장애인이라든지, 장기요양환자라든지 또, 국가유공자 1급에서 7급까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으로 부담을 해요.

하는데, 우리는 지금 모든 수요자를 다 시비로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고요.

1억 6,000만원이면 상당히 금액이 큰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걸 장애인 쪽으로 50%라 하더라도 절감이 되는 것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이 총량제, 예산총량제에 걸려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하는데 불필요하게 내가 내도 될 수 있는, 책을 빌리면서 내가 카드로 결제해도 되는 그 부담까지 시에서 세금으로 부담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홈페이지 관리에서 보면 제가 들어가 보면 홈페이지 관리가 너무 안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고향의 봄이라든지 내서라든지 내서초등도서관 같은 경우는 내일 모레 12월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11월달에 프로그램이 하나도 등재가 안 돼 있어요.

그러면 시민들이 궁금한 거는 이 도서관에서 뭘 하는지 보고 찾아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게 하나도 기록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홈페이지 관리에도 수시로 신경을 쓰시고요.

그리고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홈페이지가 상당히 시대에 떨어져 있어요.

물론 그런 걸 바꾸는데 비용이 많이 들 겁니다. 드는데,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하셔서 연차적으로 하든지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93쪽에요, 의창도서관인데 창원에 책 함께 읽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작년에 창원의 책 선정을 해서 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 할 때 시민들한테 신청을 받아서 심사를 하고 한 건데, 그런 방법도 중요하고 좋지만, 우리가 창원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어떤 문제 이런 부분에다가 초점을 맞춰서 얘기를 정해주시면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거예요.

지금 작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 중에서 심사했던 그것도 반응이 좋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지자체하고 중복된 창원의 책이 많았잖아요.

아몬드 같은 경우는 굉장히 다른 지자체들하고 많이 중복이 됐거든요.

그리고 골든타임 같은 경우는 작가의 사정 때문에 책은 우수했지만 창원의 책으로 선정이 못되는 경우라든지 이런 사례가 있는데 그런 것을 할 때도 내년도 보면 금방 한 달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계획을 세우실 때도 그런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문선 관장님, 막 대답 빨리 하고 싶죠?

그런데 제가 총괄적으로 먼저 제안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도서관사업의 방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성산도서관 같은 경우는 인문학 강의가 굉장히 도서관에 큰 자리를 잡고 시민들한테 굉장히 호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되신 거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성산도서관장,

이종화 위원 그래서 진행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길 위의 인문학은 국비공모 사업으로 해가지고,

이종화 위원 그 공모사업에 내년에도 선정이 된다고 보시는 거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매년 선정하는데 아직까지 여기 예산서에는 나타나지 않는데 올해도 내년도 사업에 공모신청할 겁니다.

이종화 위원 하실 거라고 업무계획을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이종화 의원 그러면 거기에 사업 신청할 때 올해는 어떤 계획을 하셨는지?

아직은 안 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내년도요?

이종화 위원 예, 2020년도 거는 사업신청계획이 지금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짜여있지 않을까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내년 5월입니다. 신청기간이 5월인데,

이종화 위원 그러면 올해는 뭐였습니까? 사업계획의 주제가 뭐였어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올해는 5월 9일부터 10월,

이종화 위원 아니요, 뭘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하셨는지.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2019년 주제는 아까 이야기했던 강의 일정은 5월 9일부터,

이종화 위원 아니, 아니요.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길 위의 인문학인데 어떤 주제로 신청을 하셨느냐고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알겠습니다.

인문학 역사의 길을 품다, 사람이 사는 삶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신청을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사람이 사는?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문학, 역사의 길을 품다, 사람의 삶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종화 위원 물론 이게 중앙에서 심사를 했기 때문에 공모에 당선이 되셨는데, 그런 주제들이 굉장히 많이 흐트러져서 일관성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신청하실 때 인권이면 인권, 역사면 역사, 사랑이면 사랑 이런 어떤 주제를 가지고 사업편성을 하시는 계획을 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내년도는 우리 창원시도서관이 지식정보의 센터로서 잘 시민들한테 부각될 수 있는 그런 도서관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종화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김상현입니다.

313페이지 진해도서관 독한 군대, 찾아가는 독서병영이 있는데요. 예산이 200만원입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200만원입니다.

김상현 위원 거기에 추진계획에 보면 목록 제작, 그다음에 무료택배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있는데 공모전도 있고 시상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200만원 갖고 됩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사실은 200만원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기존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고요.

지금 여기서는 주로 택배비 하고 강사 수당하고 현수막, 시상품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드는 물품 이 정도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고요.

이거는 상호대차서비스하고는 무료택배서비스하고 틀린 거네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그걸 이용해서 같이 하는 거니까 예산은 그 쪽에서,

김상현 위원 그러면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상호대차서비스를 가급적이면 줄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는 줄이는 게 아니라 이거는 무료택배서비스가 다시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부대특성상 출입이 자유롭지 않잖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그래서 여기는 꼭 택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부대 특성상 마찬가지에요. 누구든 택배기사도 마찬가지에요.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위병소에다 맡겨놓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지금 저희가 계속 상호대차서비스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소장님께서는 줄이겠다고 말씀 하셨고, 진해도서관은 또 이런 무료택배서비스를 상호대차하고 연계해서 한다, 이래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언발란스 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316페이지 중부도서관 리모델링 해가지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동부,

김상현 위원 아, 동부도서관. 제가 중부를 말씀 드리려고 그래요.

지금 우리 진해구민 오랜 숙원사업인 문화센터하고 도서관을 중부에다가 건립예정이잖아요.

알고 계시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김상현 위원 그것도 도서관 아까 이우완 부위원장님 말한 것처럼 복합형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그렇다면 서부에 우리 진해도서관이 있잖아요. 제가 누차 말씀 드렸다시피 그건 개관이 언제 됐어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그거는 기존에 주택은행, 주택은행을 구매해서,

김상현 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언제쯤 도서관이 들어왔냐고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2009년도에 들어갔습니다.

김상현 위원 2009년도요. 그러면 한 10년 정도 됐고 건물은 그 전에 됐겠네요. 그렇죠? 지어졌겠네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97년도인가?

김상현 위원 제가 이 우리 도서관사업소 전체적인 사업을 보면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아쉬운 게 있다면 편의시설 예를 들면 주차장이라든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야지, 우리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 같고, 또 이렇게 많이 찾아오다보면 상호대차서비스가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와서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추진하시겠다고 말씀하시니까, 이런 편의시설을 잘 갖춰 놓으면 사람들이 거기 와서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이렇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저도 편의시설을 잘 갖춰놓으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예산이라는 게 한계가 있고 그다음에 도심에 주차장 확보하는 거는 현실적으로 되게 어렵습니다.

사업 저도 합성동장 할 때 추진을 해 봤는데 한 면 확보하는데 6,000만원 정도 들더라고요,

김상현 위원 과장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 얘기가 아니고요.

뭐냐면 우리 진해에 서부 진해도서관 같은 경우 지금 주차타워가 있는데 몇 대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타워에 40면 댈 수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그런데 거기가 주차장 말씀하신 거 하고 안 맞는 게 그런 주차타워라든지 기존에 설치돼 있는 거를 잘 활용해서 사람들이 오게끔 해야지 된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옛날에 보고하신 거 있죠?

2012년도에 수리 요청을 했는데 예산이 안 돼서 반영이 안 됐다, 그 이후에는 또 올려본 적이 있습니까, 사업에?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세 번 정도 제가 자료 조사해보니까 세 번 정도 올리다가 예산 반영이 안 되니까,

김상현 위원 몇 년도까지요? 2015년도까지 올렸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김상현 위원 그 이후에는 안 올렸죠?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반영이 안 되니까 포기한 거죠.

김상현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고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중부에는 없어서 그런 어떤 문화센터라든지 도서관이 지어질 예정이고 또 서부에는 유일하게 거기 있고 장난감도서관이 있고, 동부에는 이렇게 있는데 서부도 앞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될 수가 있어요.

육대부지가 개발이 되고 거기에 사람이 들어오고 하면 그랬을 때 편의시설 그런 주차장이라든지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을 때 사람이 찾아온다, 그렇게 되면 상호대차서비스 금액도 줄어들고 이렇게 된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번 본예산 때는 반영이 안 됐을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추경 때 그것을 다시 한 번 수리하는 걸로 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올려보세요.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예, 313페이지 진해도서관 독한군대 찾아가는 독서병영 관련해가지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일종에 우리가 병영 문고를 한번 운영을 해 보자라는 제안 드립니다.

어떤 식이냐면 진해도서관에서 군부대 안에 한 200권 소장할 수 있는 책장을 사다드리고 비치를 하고요.

한 달에 한 번씩 200권씩 와서 책을 가져가고 반납하고 새 책 가져가고, 이렇게 해서 계속 돌아가는 이런 병영문고를 운영하면 어떨까 제안 드립니다.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말씀은 잘 알아들었는데요,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부대라고 해서 한군데 모여 있는 게 아닙니다. 12군데 정도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모여 있는 데가 전기사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모이는 데는 도서관이 있고, 다 흩어져 있어서,

이우완 위원 흩어져 있으니까 200권이 들어갈 수 있는 서가를 한 군데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설치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진해 기적의 도서관이 가까우면 기적의 도서관에서 가져가고 거기서 담당을 하고, 서부도서관이 가까운 부대는 서부도서관에서 담당을 하고 이렇게 나눠가지고 하면 군인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많은 비용은 안 들지 않습니까? 어차피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가지고 계속 회전시키는 거기 때문에,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일단 이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운영해 보고 수요 부분들도 해서,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진해도서관의 경우는 빠트린 게 있는데 진해도서관의 경우는 저희들이 병영문고를 따로 설치하고는 있지 않지만은 단체 대출이라 해가지고 군부대에 100권, 200권 이렇게 책을 싣고 주기적으로 찾아가서 그렇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우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할라고?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아까 핵심적인 건 사전에 내가 소장님한테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 저는 물어볼게요.

우리 창원 관내에 공원에 오픈도서관 이렇게 도서관 오픈 책을 운영한 데가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공원 내에 말씀하시는 겁니까?

심영석 위원 공원 내에 이렇게 책을 비치해서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창원시 관내 공원에는 한뼘도서관이라고 조그맣게 만들어가지고 주민이 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아, 시 차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 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차원에서.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가로수길하고 이런 공원 중간 중간에 보면 한뼘도서관이라고 해 갖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혹시 그게 성과가 좀 어떻게 결과물을 알고 계십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그거는 소관이 아니라서 정확한 그거는 알고 있지 않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심영석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런데 이번에 좀 전에 심영석 위원이 질의한 거, 그렇죠? 두산중공업에서 지원을 해 줘가지고 각 구마다 도서관을 공원 같은 데 만든다는 이야기를 나도 듣고 있어요.

그거는 한번 진의를 한번 파악을 해 보세요.

도서관사업소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희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내일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조례안 13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김상현김순식박선애
심영석이우완이종화
이헌순임해진전병호
최은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호관
전문위원      정갑철


○출석공무원
<의창구청>
구 청 장             서정두
사회복지과장         김병천
가정복지과장         김남희
경제교통과장         이선경


<성산구청>
구 청 장             이영호
사회복지과장         김희숙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경제교통과장         정숙이


<마산합포구청>
구 청 장             장진규
세무과장             윤한술
사회복지과장         이정민
가정복지과장         차종주
경제교통과장         김용표


<마산회원구청>
구 청 장             최옥환
세무과장             허순규
사회복지과장         박성숙
가정복지과장         강웅기
경제교통과장         진종상


<진해구청>
구 청 장             구무영
세무과장             추상범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가정복지과장         김  덕
경제교통과장         임종봉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이경희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최학권
마산합포도서관장     최영숙
마산회원도서관장     박찬성
진해도서관장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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