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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3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5.12.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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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 12월 17일(목)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2.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0시09분 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회의는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2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차상희 전문위원 차상희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보고서가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차상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2.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0시10분)

○위원장 이옥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 진행순서는 먼저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위원회별로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비심사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진행순서에 의거해서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호 기획예산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기획예산실장 이영호입니다.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옥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예산 개요서에 따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회계연도 말의 국도비보조사업 변경액과 특별교부세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8억 원이 증액된 2조 7,53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58억 원이 줄어들었으며 특별회계는 186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5페이지 세입 총괄이 되겠습니다.

세입의 주요 증액내역은 특별회계사업수입 등 세외수입 189억 원, 특별교부세 등 지방교부세 32억 원이 증액되었고 일반조정교부금 67억 원, 국도비보조금 95억 원, 보전수입과 내부거래 31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세출 총괄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2억 원, 덕동하수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사업 등 환경보호 분야에 65억 원,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1억 원, 진해구 장천동 대동다숲에서 버스종점간 도로개설 등 수송 및 교통 분야에 28억 원, 옥수소하천정비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16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사업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34억 원,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지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121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2억 원, 예비비 및 기타에 74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조직별·성질별 현황과 분야별 세부사업 내역은 8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별책으로 배부해 드린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별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는 2015년 12월 현재 15개의 기금 중 통합관리기금을 포함해서 4개의 기금운용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 총 운용규모는 1,298억 원으로 기정 1,294억 원 대비 4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내역은 4개 기금의 예치금 회수 및 이자수입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수입계획은 전입금 86억 원, 보조금 6억 원, 융자금 회수 1억 원, 예치금 환수 845억 원, 예수금 229억 원, 이자수입 26억 원, 기타 수입 105억 원이며, 전체적인 지출 계획은 비융자성사업비 152억 원, 융자성사업비 2억 원, 예탁금 287억 원, 예치금 783억 원, 예수금 원리금 상환 3억 원, 기타 지출 71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영호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차상희 전문위원 차상희입니다.

의안번호 제296호로 제출된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30조 및 지방재정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편성 제출되었으며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28억 5,820만 6천 원을 증액한 2조 7,534억 1,985만 4천 원으로 0.1%가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157억 6,556만 4천 원이 감액된 2조 176억 9,190만 1천 원이고 특별회계가 186억 2,377만 원이 증액된 7,357억 2,795만 3천 원으로 이는 기정예산액 대비 일반회계는 0.78%가 감액 편성된 것이고 특별회계는 2.6%가 증액 편성된 것입니다.

세입예산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기정예산액 대비 세외수입 189억 6,523만 3천 원, 지방교부세 32억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조정교부금 등 67억 400만 원, 보조금 95억 342만 9천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1억 959만 8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의 기능별 주요 편성내역은 보고서 6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금번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종합 검토사항으로는 금번 제출된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도비보조금의 확정통보와 연말 특별교부세의 교부에 따른 최종 정리 추경으로 대부분 불요불급한 예산, 예산절감분, 집행잔액 등과 국도비보조사업 변경사항 정리에 중점을 둔 것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예비심사 시 누락된 부분이나 재심사하여야 할 부분과 예산액의 과다계상 여부, 신규 사업의 경우 연도 내 집행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균형 있고 적정한 예산편성이 되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297호로 제출된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 규정에 의거2015년도 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 작성하여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제출되었습니다.

기금은 특정한 행정목적 달성 또는 공익을 위하여 운용하는 예산의 형태로서 금번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통합관리기금 등 4건으로 창원시의 2015년도 변경안의 기금운용 규모는 1,298억 원입니다.

수입은 당초 450억 8,143만 원에서 453억 5,930만 원, 지출은 당초 318억 2,847만 원에서 227억 9,209만 원으로 당초보다 3억 2,867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금회 제출된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설치목적과 지원기준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며 수입과 지출 계획 심의 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차상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일괄 질의·답변을 하고 세출 부분은 상임위원회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세입 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129페이지에서 13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예산담당관님,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입 부분을 보면 전반적으로 조정교부금이나 보조금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축소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겼는지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 예산담당관 김해성 예산담당관 김해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입 부분에 증가된 부분은 보통 연말이 되면 특별교부세 이것이 좀 많이 내려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반영한 부분이고, 조정교부금은 작년 12월 말경에 도에서 2015년도분 우리 창원시 조정교부금을 내시합니다.

그런데 그전에 저희들이 2015년도 당초예산을 짜기 때문에 조정교부금은 매년 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해서 저희들이 좀 올려놓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에 1회 추경 때 자기들이 최종 조정교부금을 확정지어서, 우리가 조금 올린 부분이 한 320억 가량 됩니다.

그렇게까지는 다 못 주고, 도에서 이번에 저희들이 바라는 금액보다는 적게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67억을 삭감했었고, 보조금 부분은 보통 보조금이 국비라든지 도비가 연말 되면 사업계획 변경이라든지 또는 물량 변경으로 해서 이것이 변동이 심합니다.

특히 사회복지비 부분 이런 것이 좀 변동이 많다 보니까 국비가 조금 감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국비가 감액됨에 따라서 도비도 같이 감액됩니다.

매칭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도비, 도비 부담비율에 따라서 감액되고 주로 사회복지 부분 이런 부분에 조금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매년 보면.

그렇고 그 외의 것은 우리 내부적으로 세출에서 예비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을 조정하고 이렇게 해서 세입을 정리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알겠습니다.

어쨌든 보면 각 사업에 대한 교부를 하기로 했던 보조금이 지금 변동이 있으면서 발생한 일이라는 말씀이잖아요?

○기획예산실 예산담당관 김해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국도비보조사업이라든지 아니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시의 어떤 인센티브 내지는 패널티 이런 부분들과 연관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혹시 그런 부분들과 연관해서 질문을 드린 것이고요.

그런 것 없이 구체적인 사업들의 어떤 변경 때문에 됐다면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세입 부분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겠는데 구청 부분은 오늘 여러 가지 행정업무나 이런 부분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참석을 안 하시는 것으로 해서 예산담당관님께서 질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은 예산안 147페이지에서 199페이지까지, 별도 책자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참고하시고 부서는 기획예산실, 행정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5개 구청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워낙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꼼꼼히 잘 검토하셨기 때문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이렇게 참석을 다 하셨는데, 그렇죠?

간단하게 정리 발언만 한번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기획예산실 소관 재정운용이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정국장 권중호 행정국장 권중호입니다.

항상 우리 시정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열정을 다해 주신 위원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의회의 의결사항을 존중해서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입니다.

우리 본부가 2012년 1월 1일부터 창원시로 와서 여러분들과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소방장비가 노후 돼서 많이 애를 먹었는데 작년부터 3년 동안 소방안전교부세가 내려옵니다.

올해는 39억 2천, 내년에는 약 55억 정도 내려올 예정입니다.

또 시의 시비하고 매칭해서 내년에는 소방 역사상 처음으로 22대의 소방차가 새로 배치되고 직원들에게 개인장비가 전부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남은 과제 하나는 진해에 있는 소방본부가 올해 기획예산실장님과 예산담당관님께서 특별히 배려해 주셔서 설계변경비가 2천 200만 원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금액이 75억 정도 별도로 편성돼서 진짜로 멋진 본부,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위원님들, 잘 들으셨겠죠?

특히 소방본부장님 부탁 말씀 염두에 두시고,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쨌든 2016년에도 더욱 시민들을 위한 행정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0시29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산안 207페이지에서 292페이지까지이고, 별도 책자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참고하시고 부서는 경제국, 복지문화여성국, 창원·마산·진해 보건소, 문화도서관사업소입니다.

참고로 보건소 업무는 대표로 창원보건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경제국장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이고 또 지난번 예비심사 할 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예결특위의 전체 위원님들께서도 이 내용을 좀 아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위원장님께서도 세입 전체 이야기를 나눌 때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라든지 그리고 또 도의 재정교부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감액이 되어서 내려오는 것에 대해서 예산의 운용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도에서 여러 가지 부채 제로라고 하는 그런 정책을 수행하는 상황 속에서 기초지자체의 여러 가지 재정적 부담이 현실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일들이 있습니다마는 대표적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2차 확장사업에 대해서 도는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원래 약속했던 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약 22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우리한테 교부해 주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장님께서 굉장히 많이 고심하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런 상황에서 2차 사업을 지금 마무리 하는 내용에 있어서 우리가 예산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30억을 다시 만들어서 결산 추경에서 지금 이것을 하는데, 문제는 이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장님께서는 도하고의 어떤 관계라든지 궁극적으로 도가 만약에 재정을 지원하지 않았을 때 자유무역지역에 앞으로 해야 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어떻게 해 나가실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말씀을 좀 편하게 해 주시죠.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유무역지역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난 1단계 사업으로 표준공장이 총 9개 동이 있었습니다.

3개 동이 이미 마무리 했고, 2단계 사업으로 6개 동이 지금 표준공장 재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시·도비가 각각 210억씩 분담을 해서, 국비는 전체 779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

실제 우리 시비는 현재까지 약 108억 정도 확보를 했고 향후 101억 정도 남아있습니다.

도비는 그 동안에 2단계 사업이 예산 건전 재정 또 채무 제로화 이런 시책 관계 때문에 아직까지 예산이 하나도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산업부에서도 도와 우리 시를 불러올려서 이야기도 있었고 또 산업부 담당과장이 마산자유무역지역에 11월달에 직접 내려와서 이 부분의 도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질타를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우리 시는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어차피 국도비 매칭사업은 지원을 안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산업부에서는 도 관련 사업에 패널티를 주겠다 하는 이야기까지 격론이 있고, 올라갔습니다.

실제 6개 동 중에 우리 시가 지금 부담하고 있는 부분이 이렇게 지원을 하면 부분준공이라도, 지금 어째보면 우리 시가 지원을 안 하게 되면 흉물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부분준공이라도 하자는 뜻에서 저희들이 국비는 어차피 다 내려오는 부분이고 해서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도 담당부서에 확인해 보고 수차 이 관계 때문에 회의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채무 제로화 부분이 내년에 추경에는 조금 반영을 꼭 필히 어느 정도는 하겠다는 약속까지 관리원하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로 봐서는 재정이 열악하고 하지만 상임위원회에서도 예산이 반영되었고 또 예결특위에서 반영을 해 주시면 우리 관내 기업들이 첨단산업화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고생을 하시는 줄 저도 잘 압니다마는 문제는 지금 현재 국도비가 매칭으로 되어서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이 되어 오던 일들이 기관 간의 여러 가지 협의 없는 상황 속에서 예산의 반영을 약속했던 부분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지원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것을 계속 우리가 사업을 안 할 수도 없는 일인데, 이런 것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조금 전 말씀 중에서는 산자부에서 그런 여러 가지 인센티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외부요인이고, 우리 내부적으로 우리 창원시가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능동적, 그런 대안을 만들어서 좀 논리적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 사업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측면에서 좀 기획예산부서하고 같이 의논하시면서 여러 가지 논리 개발도 좀 하시고 또 실질적으로 이 일들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여러 가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방금 김종대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면 사실 자유무역지역이라든지 국가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비,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가 정말 정확한 입장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자유무역지역이나 국가사업을 함에 있어서 사실 지자체가 발언권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거의 없으면서 실제로 비용은 우리 지자체가 다 부담해야 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특히 예산을 담당하는 내지는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부서에서 그런 입장들을 견지해 나가시는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면서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올 한 해 마치시면서 국장님하고 소장님, 한 말씀해 주십시오.

경제국장님은 답변하신다고 수고하셨으니까.

김종대 위원 위원장님, 기록을 좀 남겨야 될 것 같고요.

조철현 국장님.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복지문화여성국장입니다.

김종대 위원 우리 국장님의 탁월한 행정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또 귀하게 오셨는데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국가적으로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굉장히 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중에서 지방교부세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특별하게 복지 부분에 있는 여러 가지 정책 내용들을 만들어서 그 지역에 알맞은 여러 가지 복지정책을 만들어 내는 상황 속에서 국가가 지향하는 정책하고 차이가 있을 때 지방교부세를 조정하는 그런 압박을 가하겠다, 이런 형태로 이야기함으로 해서 진정한 지방자치제의 정신에 굉장히 혼란을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 여러 가지 대표적인 것들 중에서 지금 도와 교육청하고의 트러블 관계, 무상급식에 관련된 내용인데 지금 무상급식에 관한 이야기를 여기서 하게 되면 대안이 없는 것이고, 그 중에 누리과정 지원에 대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7억 1,876만 원 이것이 감액이 돼서 올라왔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고 또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또 내년도에는 어떻게 이것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죠.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김종대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상 누리과정 이 예산 부분은 정부에서 어제인가 오늘인가 아마 관련 차관들이 모여서 정책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아마 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마는 앞으로 우리 중앙정부하고 지방자치단체 간의 복지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협의라든지 승인 부분에 대해서 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복지정책을 펴나가는 데 있어서 중앙정부에 승인을 받는 부분, 아니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 시에서는 복지정책에 대해서 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다른 지자체보다도 남달리 선도적인 사업들을 많이 해 왔다는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사업들에 대한 재정부담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또 지금 시행해 오던 복지사업들은 사실상 중단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우리 지방재정이 부담이 되고 그에 따라서 구조조정이라는 그런 부분도 필요한 사업도 있고 하니까, 하여튼 적절히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조율을 통해서 가급적이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방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모색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저는 좀 더 센 발상의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수고 많으시고요.

보건소장님께 한 말씀만 여쭙겠습니다.

보건소가 사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매번 생각지도 않았던 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겨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 때 노심초사 하시는 것에 대해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메르스 같은 경우가 올해 생기면서 굉장히 우리가 여러 가지 생각지도 않았던 어려움들을 겪고 또 우리 지역에서 그것이 논란은 약간 있습니다마는 메르스 환자였다,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까지 있으면서 굉장히 우리가 한동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이런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가지 급성간염에 관계되는 소위 1군 간염병들이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것들에 관해서 평소 때 우리가 행정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고 그리고 또 일반 생활 속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미리 좀 이야기를 나누어 놓으면 앞으로 우리가 행정을 하고 또 의정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창원보건소장 최윤근 사실은 메르스라는 것이 정말 우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또 생각지 않은 곳에서 또 의사나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생각지 못한 그런 방향으로 확산됐는데요.

이 메르스는 사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일어날 수 있고 후년에도 일어날 수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나 중동을 교류하는 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동 낙타의 80%가 메르스에 감염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창원시는 산업단지로서 항상 외국과 교류가 많은 지방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언제나 이런 것이 메르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전염병들이 항시 일어날 수, 에볼라도 항상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병이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또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는 이 병의 상태를, 동향을 항상 전 세계적으로 파악해야 됩니다.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주일 만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중남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염병들이 여기서 일주일 만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우리가 그것을 추적 조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항상, 보건소가 할 수 있는 일은 교육과 홍보입니다.

사실 메르스도 초창기에 정확한 진단만 있었다면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처만 있었다면 이렇게 확산될 리가 전혀 없습니다.

메르스의 경우에는 사실 마스크만 쓰면 절대로 감염, 마스크하고 손만 잘 닦아도 전국적인 전염병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보건소에서는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감염병 추세를 항상 추적하도록 했습니다.

한 사람이 전담해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구글이나 네이버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항상 모니터링 하고 그것이 있을 때는 질병본부와 상의해서 여기에 대해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떤 치료법이 있고 어떤 예방법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의사단체 그리고 각 의사, 병원한테 공문을 보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주고 또 우리 시민들한테는 지금 어떤 독감이라든가 감기나 유행성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1단계 손만 잘 씻고 마스크만 잘 하면 절대로 감염병이 그렇게 쉽게 번져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 교육을 학교나 일반 시민들한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른 질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 인사 한번 하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입니다.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이옥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신 데 감사드리면서 연초에 계획한 대로 연말까지 문화도서관사업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잠시 장내 정돈을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299페이지에서 352페이지까지이며, 별도 책자 상수도사업특별회계,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이고 부서는 환경녹지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센터, 상수도사업소, 하수관리사업소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님.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상수도소장님, 안 오셨어요?

구청 관계자, 오신 분 있으십니까?

지금 농촌지역에 보면 상수도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각 농촌마다 수도를 넣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실 예산담당관 김해성 예산담당관 김해성입니다.

그 내역은 간이상수도 부분하고 시 상수도 부분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농촌지역에 보면 자연 지하수를 사용하다가 지금 시 수도가 설치되고 있거든요.

그 마을마다 계속 해서 점진적으로 거의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에 지하수로 사용하던 압력은 충분히 그 지하수가 견뎠는데 지금 시 수도가 굉장히 압력이 세잖아요?

이것이 전부 누수가 발생되고 있는데 지금 개인 주택에서 이것을 전부 다 감당하고 있습니다.

누수를 감지해서 고쳐 놓고 나면 또 누수가 되고 또 누수가 되고 무슨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그러면 제가 확인해 보니까 구청에는 누수탐지기계를 보유를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것을 긴급하게 구입해서라도, 지금 이것이 누수탐지 개인업자를 부르니까 비용도 많이 발생되고 그리고 이것이 전체를 잡지 못합니다.

한 군데를 잡았다손 치더라도 또 터져요.

수도요금도 과다하게 계산되고 그것은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이런 누수탐지기계 정도는 빨리 하나 구입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안 겪도록.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지금 읍·면 지역에 가면 마을별로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기존에 지하수를 가지고 음용수로 사용했을 때보다 상수도를 하니까 수압이 상당히 세졌습니다.

세져서 보통 집 안 대지에 경계선 안의 관은 원칙적으로 사용하는 집주인, 사용하는 시민이 그 비용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 수도를 공급하다 보니까 압력에 세져서 중간에 터지기도 하고 또 고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수도사업소와 협의해서 읍·면이나 구청 단위로 누수를 탐지할 수 있는 그런 장비가 구입되도록 우리 예산부서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지금 회의진행이 빨리 되다 보니까, 방금 상수도사업소장님께서 도착하셨거든요.

다시 질문을 들으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삼모 위원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촌지역도 마찬가지이고 주로 동·대·북, 과거 지하수 사용하던 데 지금 시 수도가 설치가 되고 있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몇 % 진행이 됐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입니다.

우리 시 전체 수도 보급률은 96, 97% 되기 때문에.

김삼모 위원 그런데 문제는 소장님, 이것이 보급률은 굉장히 높이 평가를 합니다.

문제는 과거에 지하수를 사용할 때하고 지금 시 수도가 들어가니까 압력이 굉장히 세졌어요.

이것이 전부 집집마다 누수가 생겨서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청에 또 확인해 보니까 우리 시가 이 누수탐지기계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민간기업을 부르니까 비용도 많이 청구가 되고 또 설사 한 번 불렀다고 해서 그 누수가 잡히는 것이 아니에요.

또 다른 곳에서 또 터지고 그래서 비용은 일부 보상을 해 주죠? 누수 된 부분은.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맞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래서 이것이 한 집, 두 집도 아니고 우리 시가 누수탐지기계 정도는 하나 보유해서 시민들한테 어떤 비용 발생은 안 되게 하는 것이 안 맞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소장님, 답변 한번 주시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위원님, 지금 닥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말씀하신 그 내용 맞습니다.

수도 부분이 이제 살만 하니까 여러 가지 시설도 갖추고 보다 더 시민들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내년부터는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적하신 그런 사항,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소장님, 지금 당장 문제가 되고 현장에서 계속 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것 빨리 파악하셔서 장비라도 빨리 구청별로 한 대씩이라도 구입해서 좀 대응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귀하게 오신 분들 보내기가 힘들어서 환경녹지국에 제가 여쭙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자료를 보니까 천연가스자동차 구입보조금 2억 5,200만 원이 삭감돼서 올라왔네요.

그것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해 주시죠.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환경정책과장 최옥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천연가스자동차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CNC차량으로 교체율이 98.2% 정도로 교체가 다 됐습니다.

노후된 CNC차량을 하이브리드차량으로 교체하는 그런 정책을 지금 환경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으로 다시 전환해라고 예산을 올해 많이 편성이 됐는데 이 하이브리드차량이 올해 안 나오고 내년도에 출시가 된답니다.

그리고 이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해서 선호도가 좀 낮습니다.

일반 버스보다 6천만 원 정도 더 비싸고 고장이 잦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어렵다고 하고 그래서 올해 예산 집행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자동차가 출시가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을 신청하는 데가 없어서 이 예산을 반납하게 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과장님, 지금 표현 중에서 차량이 안 나왔다는 뜻입니까?

신청이 안 됐다는 뜻입니까?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CNC에서 하이브리드차량으로 좀 더 개선된 차량으로 가는데 이 차량이 출시가 안 됐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차량이 없어서 못 샀다는 이야기입니까?

신청이 안 됐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차량이 없는데 신청할 수가 없잖아요.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선호도가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일단 차량이 안 나온 것입니다.

안 나왔는데 두 번째 말을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선호도가 낮다는 식의 표현을 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다뤘던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 꼬치꼬치 할 수는 없는데 수치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없지만 결국 정책질의화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문제는 전기자동차에 관한 정책들을 구사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년도 같은 경우 수소자동차도 이야기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배터리 전기자동차라든지 수소자동차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기후변화에 대한 여러 가지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가 지향하고 있고 또 우리들도 그렇게 해야 되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다 맞는데, 어떤 지자체가 두 개의 정책을 동시에 가져갈 여력이 없지 않습니까?

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 개인적으로 과장님 생각은 어느 쪽으로 초점을 맞춰야 될까요?

선택과 집중을 어느 쪽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까?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CNC차량이라든지 수소전지차는 저희들 담당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상 이것이 국책사업으로 국가에서 국고보조를 많이 해 주면서 정책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책기조는 그렇게 가는 것이 분명히 맞고 제가 생각하기로도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가야 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과장님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시죠?

오늘 답변은 보니까 존경심에 약간 그런데, 어쨌든 저는 이 대목에 있어서 과장님께 질책성 이야기를 하나 덧붙이면 지금 현재 결산 추경 아닙니까, 그렇죠?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굉장히 예산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도로를 다니다 보면 특별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올해는.

옛날에는 도로에 부분 파손이 되어 있는 것을 보완할 때 지금처럼 하지 않았어요.

한 쪽 면을 쫙 뜯어서 다 포장한다거나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부분 부분 잘라서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창원시의 도로 사정을 그렇게 관리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적다, 이런 것을 지금 반영하고 있는 이야기인데 2억 5,200만 원이라는 이 돈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불용처리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처럼 이 차량의 신청이 안 나와서 우리가 신청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한다면, 이것을 빨리 판단했어야죠.

여러 추경들이 있었는데 그 추경에 잘라서 이것을 다른 데 쓰도록 노력했었어야지, 이것이 불용처리 된다고 하는 것은 좀 아까운 것이 아닌가, 예산의 효율성에 있어서 좀 부족했던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최옥환 위원님 그것은 좀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것이 이것이 국도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내시가 내려와야 저희들이 변경할 수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비만 깎을 수 없는 것이고 국비 내시가 내려와야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집행이 안 된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내년도에도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 조금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상수도사업소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블록구축사업의 유수율제고사업이 있는데 그 중에서 3억을 지금 삭감해서 올라왔습니다.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유수율제고사업에 우리가 돈을 많이 넣어야 된다, 이렇게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감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어찌된 연유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 1년간 우리 관내에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 블록화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저희들 계획이 17년도까지 우리 시 전체를 120개 블록으로 나누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11개 블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개 블록 하는 데 약 3억 정도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금년 계획에서 10개는 마쳐지고 한 개 지역이 금년에 할 수 없는 여건에 놓여서 어쩔 수 없이 내년 계획에 포함시키고 금년에 불용처리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때 계획대로 못 해내서 죄송합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그러면 명시이월을 하든지 그렇게 해서 좀 쓰죠.

이것을 깎아버렸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내년도 계획에 구 3개 지역에 유수율 비율하고 3개 지역에 예산편성의 적정성 이런 부분을 반영하다 보니까 하나를 정리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방법이겠다는 판단에서 고민 끝에 정리를 하게 됐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국장님 판단을 존중합니다.

하수관리사업소에 대해서 한 말씀 더 질의하겠습니다.

덕동하수처리장에 전기사용료 1억 5천만 원이 감액돼서 올라왔더라고요.

이 내용만 보면 전기를 아꼈다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원래 편성을 과다 편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는데 설명을 좀 해 주시죠.

○하수관리사업소장 이덕희 하수관리사업소장 이덕희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예산 편성기준은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전기사용료를 편성했는데 올해 전기사용료가 적게 된 것은 올해 강우가 좀 없었습니다.

비가 많이 없어서 하수처리장 운영에 있어서 하수처리용량이 좀 줄다 보니까 거기에 따라서 전기사용료도 일부 좀 줄어들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김종대 위원 약품비도 3억 4,700만 원이 감액되어 있네요.

○하수관리사업소장 이덕희 약품비는 저희들이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가스 부분이 있는데 이 가스를 저희들이 현재 LNG로 해서 도시가스 공급을 차량에 넣기 위해서 경남에너지하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탈황설비시설에 따른, 저희들이 가스를 보내주려고 하면 탈황시설을 해야 됩니다.

그 탈황에 따른 약품을 투입해야 되는데 탈황설비시설이 아직까지 완료가 다 못 되다 보니까 그 약품비가 남아있는 그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3차 추경에 했어야 되는데 좀 시기가 늦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고생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자료 중에 보니까 학교우유급식 가정배달료 이런 것이 있네요.

이것이 무슨, 혹시 내용을 아십니까? 마산지도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입니다.

저소득층에 우유를 지급해 줍니다.

거기에 배달하는 배달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왜 감액됐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 그것은 그 금액이 어떻게 보면 좀 많이 책정됐다고 그럴까요.

당초에 작년까지는 우유를 배달할 때 한 팩에 100원 정도 그렇게 했습니다.

올해 우유업체와 계약하면서 한 팩에 30원 정도 상당히 많이 단가를 낮춰서 계약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남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종대 위원 배달을 적게 한 것이 아니고 소위 용역비를, 배달료를 좀 싸게 했다는 뜻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많이 깎았네요.

어쨌든 이런 우유 같은 경우에는 급식을 하는 가정들이 많아지는 것이 참 좋을 것 같고, 그렇죠?

안 그래도 우유가 남아돈다고 하는데 우유가 건강에도 또 아이들 성장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 많이 확대해서 내년에는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 위원입니다.

해양수산국에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번 연도 예산에는 선택과 집중 이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제가 여러 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해서 쭉 봤는데 당초예산 할 때는 그런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진해에 가면 진해루 앞에 요트계류장이 있습니다.

계류장이 있음으로 해서 진해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이 관계는 그저께 좀 급해서 국장님과 개인적으로 통화한 적이 사실 있습니다.

좀 여쭙고자 하는 것이 2014년 10월달에 보니까 총 공사비가 2억 2,600만 원 되는 것 같아요.

2014년 10월에 도에서 도비가 지원돼서 2015년도에 요트계류장을 12척 하는데 도비로 해서 4척은 완공이 됐고 8척이 아직 예산이 없어서 공사 실시도 못했어요.

2014년도에 도비가 예정이 돼서 2015년도 되면 공사가 마무리 돼야 되는데 2015년 마지막 추경을 하면서까지 이것이 배정이 안 돼서 내년도까지 넘어가게 생겼다, 안에 보니까 창원시 요트협회가 하는 것이 코리아컵이나 해군참모총장배도 하고 이순신장군배도 하고 그 외 국내 시합을 22개 정도 해서 아주 방대한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2014년도에 도비가 내시가 돼서 내려온 부분을 2015년도에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좀 붙여서 공사를 완료시켜서 이렇게 하는 모습으로 가야 되는데 1년 동안 해서 이번에 마지막 추경할 때까지 배정이 안 됐는데,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국장님 판단하셔서 내년 초에 예산을 좀 반영해서 완성도를 좀 높일 수 있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해양수산국장 양윤호 해양수산국장 양윤호입니다.

진해에 요트장 설치하는 문제는 우리 시에서 직접적으로 안 하고, 아마 도비 지원으로 해서 민간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비가 당초부터 편성이 안 되어 있었고 해서 지금 시비를 지원하려고 해도 당장 예산이 없으니까 그것은 내년도 초에 구체적으로 위원님과 협의해서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것이 아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지역출신 의원들이 이것을 몇 번 이야기했을 것인데, 제가 했는지 안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도비 신청한 것이 2014년도 초에 신청했고 자료를 제가 대충 보니까 우리 시 자료는 아닙니다마는 2014년 10월달에 도비가 내시가 됐는데, 이런 부분 같으면 거기서 아마 여러 차례 요구사항이 안 있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그리 큰 금액도 아니고 요트를 할 때, 요트가 국민 스포츠는 아니죠?

제가 볼 때 고급 스포츠인데 그렇다손 치더라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시에서 좀 협조를 해 줘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해양수산국장 양윤호 내년도에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추경 심사하는 과정에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려야 되는데 여러 가지 궁금한 점도 있고 국장님, 좀 도와주십시오.

제 사업도 아닙니다마는 도와주셔야, 요트도 스포츠이고 한데 같이 갈 수 있게끔, 금액도 보니까 시에서 부담하는 금액이 별로 안 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국장 양윤호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잠시 장내 정리를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359페이지에서 401페이지, 별도 책자 주택건설사업특별회계를 참고하시고 부서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정책국, 안전건설교통국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광균형발전국에 여쭙겠습니다.

359페이지에 보니까 마금산온천에 꽃단지 조성이 전혀 안 됐는가봐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입니다.

김종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낙동강 사대강사업 한 데에 아주 광범위하게 둔치가 조성되었습니다.

인근 시·군에 보면 창녕에 낙동강사업 하기 전에 유채단지를 조성해서 좋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올해에 그 쪽에다가 낙동강환경유역청하고 협의해서 꽃단지를 조성하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국토부 자체가 그렇습니다.

사대강사업 하고 나니 둔치에 전 지자체마다 이런 사업을 하려고 요청이 오니까 이것을 자기들이 나름대로 용역결과를 가지고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역, 보존지역, 이것을 정해주겠다고 해서 올해에 자기들이 별도로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가 내년 8월경에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사업을 할 수 있는 가능지역에 대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겠다, 그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좀 보류를 해 달라, 그래서 용역 하는 기간에 최대한 우리 창원지역의 둔치가 개발가능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서 이번 결산 추경에 그와 관련된 예산을 삭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하나는 지금 시장님께서 어떤 형태든 간에 창원시를 소위 첨단산업과 관광문화 쪽으로 투톱으로 정책을 구사해 가시겠다고 천명하고 계시고, 그런 측면에서 관광에 관련해서 담당하시는 부서가 굉장히 중요한 일들을 해야 되고 또 그렇게 진행이 되어서 여러 가지 창원시가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관광과에서 하는 것들이 지난 번 당초예산에서도 약간 논란이 있었고요.

예산이 삭감되는 그런 소위 불상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었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이 내용도 조금 전에 그런 답변의 내용으로 보면 우리가 미리 국토부에 여러 가지 정서나 상황들을 좀 파악했으면 제가 볼 때 이렇게 늦게까지, 결산 추경까지 불용액이 되기까지를 이렇게 끌고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좀 신중을 기해 주시면 좋겠고요.

도시정책국에 있어서 주택정책과에 보면 주거급여 쪽에 25억이 삭감이 되어서 감액이 되어 올라왔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도시정책국장 한홍준 도시정책국장 한홍준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전체 대상수요가 줄어들어서 그 예산을 부득이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보건복지부에서 넘어오게 된 것입니다.

○도시정책국장 한홍준 업무가…….

김종대 위원 잠깐만요, 왜 그러십니까?

위원장님, 과장님 답변 들으시는 것이 낫겠습니까? 저리 의욕적으로 하시는데.

○위원장 이옥선 예, 과장님 직접 나오셔서 답변하시죠.

김종대 위원 과장님이 그러면 국장님이 어색해지는데요.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다른 부서에 있다 보니까 이 정책의 목적이나 또 수행했던 경과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하고 쭉 설명을 해 주시죠.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주택정책과장입니다.

이 업무가 주거급여 관련해서 올해 7월달에 보건복지부에서 국토부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삭감되는 것은 당초 예상했던 인원수보다, 인원이 실제 지급을 해 보니까 줄어들었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하게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토부 내시에 의해서 국비라든가 도비, 저희들이 보조받았던 것이 삭감되는 그런 사항이고 총액이 25억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주거급여라는 이 정책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시죠.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주거급여라고 하는 것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통합 지급되는 주거급여를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맞춤형 개별주거급여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올해 7월 1일부로.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은 대상가구를 1만 5천 가구로 봤습니다.

그런데 실은 1만 5천 가구에 못 미쳤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국비 보조, 도비 보조가 반납하기 때문에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거급여가 바뀌게 된 배경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라서 2015년 7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복지급여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금 현재 저희들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이관돼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 주거급여를 우리가 지원하는 그런 정책인데, 원래 이 대상자의 파악이 잘못됐다는 뜻인가요?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파악이 잘못된 것은 없고요.

당초 총액 예산을 보건복지부에 잡아서 집행하고 나머지 7월 1일부로 국토부로 넘어오다 보니까 그 이후에 나름대로 중앙부처에서 좀 넉넉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월 1일부터 시행하다 보니까 정확한 계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어쨌든 간에 전체 예산 중에서 이것이 굉장히 많이 감액이 돼서 왔는데, 다르게 말하면 내시금액이 깎였다는 뜻인가요?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예.

김종대 위원 그에 따라서 도시비가 매칭으로 깎였다, 그런 뜻입니까?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예.

김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어쨌든 간에 주택정책과 전체 예산을 보니까, 기정예산이 194억 6,400만 원 정도 되는데 어쨌든 이 사업이 깎임으로 해서 전체 감액률이 12.99% 정도 되네요.

그래서 저는 너무 감액의 금액이 많고 이래서, 다르게 말하면 불용액이 많이 남아서 좀 뭐라고 하려고 했더니 국비가 깎였네요.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중앙정부가 이런 것들을 예상을 해서 쭉 시행을 해 오는 가운데 자꾸만 복지예산을 깎는 것에 대해서는 혹시나 왜 그렇는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전략을 소위 논리를 개발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장 제정일 지금 주거급여 관련해서는 올해처럼 시행하다 보니까 조금 혼돈이 있은 것은 사실입니다.

중간에 7월 1일부로 국토부로 보건복지부에서 업무가 이관되다 보니까 수요자 파악 관계라든지 나름대로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내년도부터는 나름대로 정상궤도에 들어서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일반 시·군에서 볼 수 있는 업무.

복지예산에 대해서는 별 깎일 염려는 없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도시정책국에 창원도시개발특별회계에 관한 것입니다.

창원도시개발사업에 관련해서 올해 156억 8천만 원 증액이 된 것입니까?

예상외로 말에 증액이 많이 됐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도시정책국장 한홍준 도시정책국장 한홍준입니다.

저희들이 도특 예산을, 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재 119필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실태는 나대지부터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 또 임대 주고 있는 것, 여러 가지가 있고 나대지가 현재 33필지가 있습니다.

당초 우리가 매각하려는 것보다 가음정동이나 이쪽에 민원인들이 부지매각 문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매각을 많이 하다 보니까 도특 예산이 아까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56억이 증액된, 부지매각대금이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두 가지만 도움을 좀 요청하고자 합니다.

추경심사 하는데 금액은 간단한 것 같고 건설도로과 373페이지에 진해구 장천동 대동다숲에서 버스종점간 보도개설 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잘 반영되어 있는데 이것이 공사 완료하는 기간이 길죠?

국장님 어떻습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공사완료기간이 긴 것보다 사실상 예산이 못 따라가서 시간이 좀 늦어지는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들도 예산 확보하려고, 박춘덕 위원님께서 처음부터 해 달라는 건의가 많이 있었다 아닙니까?

그래도 다른 데보다는 진척이 조금 빠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아쉽습니다마는.

박춘덕 위원 아니 폭 5m, 길이 120m짜리 하나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것을 진작 해 줬으면, 지금 보상비가 제가 알기로는 평당 1,200만 원씩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진작 해 달라고 할 때 돈 400만 원 할 때 해 줬으면 괜찮잖아요.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그때 진해구에서 했다 아닙니까.

진해구에서 했어야 되는 것을 통합 창원시에 넘겨서.

박춘덕 위원 얼마 전에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왕 올랐으니까 할 수 없는 것이고, 국장님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거기가 대우푸르지오가 들어왔지 않습니까?

거기에 평형대가 작다 보니까 젊은 분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어요.

그 아파트 안에 초등학교, 중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장천초등학교하고 인근에 학교가 없어서 풍호초등학교하고 분산 배치를 합니다.

풍호초등학교 방면도 그렇고 장천초등학교 방면도 그렇고 지금 통학로가 확보가 안 됐어요.

그래서 구청에서 최대한 통학로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단계별로 해야 될 것 같아요.

또 통학로 주변에 휀스 그것은 가격이 일반 휀스하고, 엄청나게 비싸더라고요.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있고, 여기는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보도 개설하는 이 부분이 거기에 버스정류장 있지 않습니까?

버스정류장 삼거리에 사망사고가 거의 1년에 한 번씩 납니다.

그 다음에 120m 끝나는 지점에 육거리가 있는데 육거리 거기도 최근에 할머니가 덤프차에 치여서 또 사망사고가 났어요.

그렇게 해서 거기를 경찰서에서 궁여지책으로 우회전 신호를 줘서 가게끔 만들어 놓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회전 신호를 받아서 지나가게 하다 보니까 뒤로 정체가 굉장히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또 육거리 지나면 진해항 1부두 정문이 나옵니다.

모래부두하고 있기 때문에 철재를 실은 트랙터나 덤프차 25톤짜리가 출입이 굉장히 잦은 곳이고, 그래서 거기에 또 문제가 뭐냐 하면 버스정류장 그것이 전에 푸르지오가 들어오기 전에는 괜찮았어요.

우리가 종점 이전을 검토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거기가 상업지구로 고시가 되어서 굉장히 비좁은 곳이고 그 다음에 버스가 시내 쪽에 들어와서 장천 종점으로 들어가면 그 삼거리에서 중앙선 침범해서 들어갑니다.

그 삼거리에서 정지선을 넘어서 중앙선을 침범해서 버스정류장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교통사고 위험부담률을 굉장히 많이 안고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자체가 침범을 안 하면 못 들어가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나올 때도 차체가 기니까 중앙선을 밟고 나와서 우회전을 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다른 차가 다 서줘야 돼요.

그리고 그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터에다가 버스 종점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런 생각이 좀 들고 보도공사 하는 끝자락, 그러니까 대동다숲 입구에 가면 형태가 육거리이지 않습니까?

구청에다가 사업보고서를 만들어서 본청에 보고하라 이런 말씀도 드렸는데 거기 육거리 체계가 잘못돼서 인도가 도로 중앙선까지 침범이 되어 있는 한 면도 있어요.

그것도 인도로 도로 물려야 되고 거기에 보면 당산나무가 수령이 몇 년이 됐는지도 모르는 큰 고목이 있어요.

제가 구청에 제안할 때는 부영 부지가 아파트 지으려고 토양검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토양검사 완료시점에 하면 너무 늦고, 부영에다가 어차피 자기들 아파트 지으면 시에서 도로 부분이라든지 인도 부분에 기부채납 받을 것 아닙니까?

받게 되면 우선 사용승낙서라도 부영하고 좀 협의해서, 거기에 사망사고가 계속 나니까 고목 그것을 센터로 해서 거기다가 로터리를 좀 만들자, 그렇게 하면 그 체계가 육거리 체계이기 때문에 신호 주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 당산나무를 베려고 하면 우리 창원시에서 벨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저도 나무를 베라 소리를 못 합니다, 워낙 오래 되어서.

그래서 그 나무를 센터로 해서 로터리를 조성해 버리면, 부영에서 땅 일부만 제공해 주면 됩니다.

어차피 기부채납 받을 것이니까, 그래서 구청에서 그것을 공사하려면 공사비도 많이 들고 거기에 자꾸 인사사고가 나고 차도 정체가 되고 이러니까 그것을 하루속히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버스정류장도 로터리가 완성이 되면 한 100m 더 들어와서 회전해서 바로 나가버리면 됩니다.

버스는 로터리에서 회전해서 버스 종점이 필요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보도 저것은 학생들 통학로 문제로 접근해서 120m이니까 국장님, 이것 빨리 해 주셔야 됩니다.

학생들이 진짜 학교 못 가요.

인도가 없어서 갈 데가 없어요.

한 쪽 부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구청에서 내려오면 한화종합화학 정문이 있는데 우측 편에도 인도가 없습니다.

자전거하고 차하고 같이 다녀요.

거기도 인도가 없고 오른쪽에는 인도가 있긴 있는데 사람 다니기가 많이 곤란하고 그래서 재정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고,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통학로가 없으니 120m 도로 좀 빨리 해 달라는 말씀이고, 두 번째는 버스정류장 이전 검토해야 된다, 중앙선 침범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세 번째는 대동다숲 입구 육거리에 로터리와 광장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버스가 거기를 돌아가서 바로 나가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국장님, 다른 데보다 좀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규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석규 위원입니다.

하천과 378페이지 보니까 옥수소하천 되어 있는데 지역이 위치가 어디입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내서읍 감천리.

김석규 위원 지금 보니까 결산에 시비가 2억 1천만 원 더 증액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렇죠?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김석규 위원 그런데 국비가 지금 3억을 기존에 확보한 것이죠?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런데 소하천에 국비 지원근거가 있습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소하천이 읍·면만.

동은 안 되고요.

김석규 위원 읍·면 지역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다, 소하천 정비에.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김석규 위원 특별교부세를 9천만 원 받고 여기에 붙인 것이네요?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예.

김석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한 해 동안, 한 해 살림살이가 이번 추경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이 심의했던 2016년도 예산을 집행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이번 추경 때는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라든지 아니면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과다 편성된 부분이나 내지는 집행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면 수시로 우리 의원님과 의회와 협의와 논의를 통해서 서로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진행이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은 잠시 정회를 해서 계수조정까지 함께 논의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봅니다마는 토론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삼모강영희김석규
김종대노종래박춘덕
이옥선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차상희
○출석공무원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행정국장 권중호
경제국장 송성재
환경녹지국장 이명옥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해양수산국장 양윤호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도시정책국장 한홍준
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
창원보건소장 최윤근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진해보건소장 조현국
창원소방본부장 정호근
창원소방서장 노완현
마산소방서장 김태봉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하수관리사업소장 이덕희
도시개발사업소장 이환선
차량등록사업소장 배경민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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