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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3회 제1차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2015.1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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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 11월 26일(목) 10시

장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가. 경제국(투자유치서울사업소) 소관

나. 복지문화여성국 소관

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3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벌써 2015년도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도에 우리시가 추진해야 할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2016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신병권 전문위원 신병권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접수 현황입니다.

한은정 의원님께서 2015년 11월 6일자로 발의한 창원시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삼모 의원님께서 2015년 11월 13일자로 발의한 창원시 흡연실 설치 지원 조례안, 김종대 의원님께서 2015년 11월 18일자로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15년 11월 18일자로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8일자로 창원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16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창원시 공설시장 개설 및 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첨단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11월 18일자로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가. 경제국(투자유치서울사업소) 소관

나. 복지문화여성국 소관

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10시06분)

○위원장 이상인 신병권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일자 창원산업진흥재단 원장으로 부임하신 진의장 원장님의 인사말씀을 먼저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인사말씀 해 주세요.

○창원산업진흥재단 원장 진의장 반갑습니다. 창원산업진흥재단 원장 진의장입니다.

우선 제53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원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상인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바쁜 정례회 일정 가운데 저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비록 업무보고는 없지만 그간 재단의 조기정착과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도와주신데 대해 잠시라도 인사드리고 기간이 짧지만은 추진한 업무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위원님들께서 창원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및 기업지원 전담기관의 존재필요성에 공감하시고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8월 5일 개원식을 개최한 이래, 재단의 조기정착과 미래 먹거리 산업발굴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를 비롯한 재단의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선 재단의 조기정착과 조직 정비에 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간의 실적을 말씀드린다면 우수인재확보를 위한 연구원 채용, 재단의 조기정착을 위한 각종 위원회 등의 구성을 통해서 운영시스템을 정비하였으며, 재단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에 필요로 하는 정책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연구원 연구과제 발표회, 수소산업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원국가산단에 기술변화를 위해서 수소산업, 의료기기산업, 방위산업, 로봇산업을 큰 분야로 잡고 세부실행 계획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도에 보고 드리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의 단계로써 1월 1일자로 창원시에서부터 해외시장 마케팅 판로개척,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등의 53개 업무가 이관되는 등 실질적인 재단 운영이 시작됩니다.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배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기업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례회 개회를 축하드리며 회기 중에 위원님들의 건강을 기원 드리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진의장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께 양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일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소장님도 서울 국회 예산 관련출장으로 오늘 참석은 하셨지만 이석할 수 있도록 위원장이 허락하였습니다. 소장님, 이석 하십시오

○투자유치서울사무소장 이상일 예, 고맙습니다. 야구장 관련해서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작업 중이기 때문에 배려해주신 덕분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좋은 성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이석 하십시오.

그럼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오늘과 내일 예정된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각 국·소장님으로부터 201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와 2016년도 단위 사업별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및 대책위주로 간략하게 보고 받은 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별 직제 순에 의해 해당업무 담당과장께서 하도록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국 소관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송성재 국장님, 경제국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경제국 간부공무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현국 경제정책과장입니다.

김응규 투자유치과장입니다.

홍명표 기업사랑과장입니다.

이희주 세정과장입니다.

박부근 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상인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제53회 정례회 개회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경제국 및 투자유치사업소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2016년도 경제국과 투자유치서울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송성재 국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고 발언권을 얻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좋은 아침입니다. 한은정 위원입니다.

저는 항상 빛길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름이 집중시킬 수 있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빛길 프로젝트 제가 또 며칠 전 15일에는 제2호 햇빛발전소가 팔용동 터미널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햇빛발전소는 제가 듣기로는 많은 지주 분들을 모아서 그 금액으로 태양광 판넬이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이때 시의 지원은 어떤 부분 지원하게 되나요? 제2호점을 두고 봤을 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경제정책과장 조현국입니다.

햇빛발전소는 시에서 지원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팔용동 터미널에 설치된 햇빛발전소의 전체적인 생산량에 대해서 저희 시는 잘 모르고 계시겠네요?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아닙니다. 햇빛발전소 준공식 때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참석을 해서 전체적인 설명을 듣고 햇빛발전소 전점식 소장님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듣기로는 시간당 40kw를 생산하고 그걸 1년 동안 곱하기를 해보니 예를 들면 4인 가족 220가구가 한 달을 쓸 수 있는 그런 계산법이나, 저희는 보통 3kw를 쓰니까 저희 가정에서는,

그래서 제가 그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렇게 구체적인 홍보가 있으면 훨씬 와 닿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고요.

제가 또 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창원시 경제국장님 송성재 국장님을 비롯한 에너지정책과에 굉장히 감사해하고 특히나 김용표 담당께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해 달라는 얘기를 제가 여러 번 들었습니다.

너무나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분들은 김용표 계장님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특히 관공서나 이렇게 일반 기업에 직접 다니시면서 설명회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다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또 계장님께 설명을 많이 들었습니다. 했더니 진해경찰서는 이미 시설을 했고 두산이나 효성중공업에 설명을 다니고 계시고, 그래서 어제 갖고 와주신 자료를 보면서 행정재산 수요 조사 결과 그런 유휴지를 선정해서 태양광 판넬을 하시겠다는 얘긴데 조금 저는 관점을 약간 틀어서 결국은 빛길 프로젝트가 가는 방향은 전체적인 창원시의 화석에너지 양을 줄여보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에너지담당 김용표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근데 그것도 좋지만 제가 전기세 직접 내는 주부 입장에서는 나한테 1,000원 5,000원 10,000원이 줄어들 때 그게 조금 체감온도가 올라간다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구체적인 아니면 직접 전기요금을 내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빛길 프로젝트가 가는 방향은 만들어져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경제정책과장 조현국입니다.

우리 빛길 프로젝트 이 계획은 올해 2015년도에는 계획준비단계이고 내년부터는 활발히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일반 주택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2014년도부터 점차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베란다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이걸 우리가 2020년까지는 전체 5,000세대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년 500세대씩 지원할 계획으로 있고 올해 초에 진해지역에 시범적으로도 설치를 한 지역이 있습니다.

있고, 우리가 일반 주택에 3kw정도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를 했을 경우에 설치 전에는 전기 요금이 매월 78,000원 정도 이렇게 나오던 것이 설치 후에는 4,950원 정도로 이렇게 연간 절감액이 가구 기준으로 88만원 정도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런데 제 생각이 크게 양적으로 가는 것보다는 결국 저희가 갑자기 화석에너지양을 줄일 수 없는 거니까 조금씩조금씩 해서 재생에너지 원전이나 화석에너지에 대한 홍보, 낮춰야 되는 필요성 그걸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게 저희 빛길 프로젝트가 가야될 방향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해당페이지 꼭 언급해 주시기 부탁을 드렸는데 이제부터 질의하실 때는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여진 부위원장님, 질의 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페이지 9페이지입니다.

경제정책과 조현국 과장님, 지역물가 안정관리 및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보면 착한가격업소 쓰레기봉투를 업소 당 30,000원 해서 4회 지원하는 사업 맞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경제정책과장 조현국입니다.

예, 위원님,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런데 지금 당초예산에는 보면 180개소 기준으로 책정해서 2,160만원 예산편성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2015년도 성과에 보면 125개소 800만원 지원돼 있네요? 그래서 좀 많이 저조하지 않나 싶은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이거는 여러 분야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배여진 위원 예, 그러면 그렇게 하고요. 과장님 사실 이게 착한가격 모범업소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2011년도에 시작해서 행정자치부에서 시작해서 물가안정을 위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행정자치부가 시작했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모범 업소에 인센티브를 주도록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5년쯤 했으면 우리가 지원하는 방향전환도 필요하다, 해서 이런 걸 저는 사실 2015년도 성과 보니까 좀 많이 저조하고 이래서 한번 방향을 바꿔보자 이런 대안을 내려고 한 거거든요.

그러면 그거는 제가 서면으로 받고요. 과장님, 이건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5년 동안 이걸 당초 시작할 때는 구청이나 시청 구내식당에 휴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모범업소에 직원들에 나가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식사를 하고 이렇게 하자 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쓰레기봉투 주는 거는 사실 홍보도 되지 않고 아주 맹목적인 것 같아요.

조금 거시기하게 말하면 퍼주기 식이고, 그래서 이제는 뭔가 홍보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현장에 그동안 나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죄송합니다. 미처 이것까지는 다 챙기지를 못했는데 현황을 철저히 분석을 해가지고 앞으로 좀 더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그래서 본위원이 그러면 대안을 내보겠습니다.

제가 몇 곳을 쭉 찾아다니면서 보니까 그냥 쓰레기봉투는 받아서 그냥 자기가 잘 사용은 합니다.

하는데 이것이 과연 무엇이 홍보가 되겠느냐, 사실 업소에 가서 먹는 소비자들이 이 가게가 착한가게인지 모범업소인지 자체를 몰라요.

그래서 이걸 바꿔보자 이런 겁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제안하기로는 제가 지금 찾아간 곳은 거의 다 불고기집 삼겹살 구워 먹는 이런 식당이더라고요.

거기 같으면 수저를 놓는 받침대 그리고 앞치마, 고기 기름 튄다고 앞치마 입는 거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창원시 모범업소 이걸 해 주면은 이게 소비자한테 대거 홍보가 되죠.

우리가 착한가게라고 모범업소라고 자치단체가 인정을 해줬으면 브랜드화를 시켜줘야 된다, 제가 강조하는 건 그거죠.

모범업소와 모범업소 아닌 업소와의 차별을 두자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소비자들이 입과 입으로 홍보가 돼야 되고 그래서 여기서 저는 앞치마를 하든지 수저 밑받침을 하든지 티슈 곽을 하든지, 더 간편하고 쉬운 거는 제가 많이 자료를 찾아보고 찾아봤더니 물티슈 있잖아요? 가장 얇은 거요. 그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 자료를 제가 다 가지고 있으니까 필요하면 서로 공유 좀 해서 과장님하고 이제는 정말 좀 전환할 때가 되었다, 쓰레기봉투는 자기가 그냥 써버리면 소멸 돼버리고 끝나는데 이거는 홍보가 되더라. 티슈는 다 쓰잖아요. 식당에 가면은,

그걸 딱 보면서 째면서 어? 이 집에 모범업소구나, 그렇게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홍보하고 본 가게 업소는 자기 자긍심 갖고 더더욱 물가에 신경 쓰고 가격인상을 안하고 이렇게 해서 소비자들에게 결과적으로 우수한 서비스가 돌아가야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배여진 부위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년부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좀 더 바뀐 그런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꼭 바꿔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신다니까 제가 그렇게 믿고 같이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에 보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가 당초목표액이 103억원인데 이번에 157억 달성했다 그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달성하면서 우리가 못된 것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잘 된 것도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었는가 이런 것도 위원들도 알아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이번에 목표를 이래 달성하기까지는 본위원은 여러 가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우리 지역 메르스 관계로 우리 경제가 어렵다 해서 중기청에서도 많은 힘을 기울였을 거라 생각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당초 목표 정할 때 너무 과소평가해서 목표 측정을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해보고 또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 너무 열심히 일을 하셔가지고 목표 달성을 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세 가지 안을 놓고 제가 생각해 봅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대부분 다 맞습니다.

157억원을 초과달성하게 된 것은 메르스 사태 이후에 소비촉진 행사를 여러 가지 거친 부분도 있고 또 9월 24일부터 3개월간 중기청에서 원래의 5%의 할인율을 적용했는데 3개월간 10%의 할인율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까 내일부터 12월 24일까지 또 10% 할인율을 적용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 연말까지 가면 200억까지는 목표달성을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지난번에 메르스 관계로 과장님께서 현장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수고 많으셨고, 그러면 2016년도 지금 목표예상은 얼마입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2016년도 목표액 말씀입니까?

배여진 위원 예, 과장님 이제 좀 올려보면 안되겠습니까? 목표액 자체를 좀 올립시다. 이제.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그런데 이 목표액을 물론 우리 시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온누리 상품권 지원시책도 하지만 중소기업청의 지원규모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6년도에도 목표액을 많이 책정을 못했습니다. 108억원으로 해놨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래도 5억 올렸네요?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점차적으로 올려 가는 그런 마인드는 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안 있겠습니까? 그죠? 다음에는 좀 많이 올립시다.

아무튼 늘 수고 많으시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경영현대화 사업추진에 4건이 있지 않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2015년도 집행내역 이거는 서면으로 제가 자료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2015년도 집행내역하고 2016년 17년은 집행계획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그것을 과장님, 서면자료 언제까지 주시겠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내일까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래 주시겠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보통 이렇게 하니까 잘 안주더라고요. 내일까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뒤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과장님, 블랙창원데이 있지 않습니까? 박스 안에 보면 창원시 전역의 대규모 최대 세일 해놨는데 14쪽입니다.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이거를 과장님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본 위원이 보기에 축제기간에 전역에 세일이 들어가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난다 라는 것을 우리가 추상을 해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께 설명을 먼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내년도 신규시책입니다.

블랙창원데이 운영 이걸 계획을 하게 된 연유는 블랙프라이데이 해가지고 미국에서 연중 최대의 세일행사 해가지고 이 기간 중에 거의 소비량의 20%이상 이렇게 한다는 거기에 착안을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또 가고파 축제나 우리 진해군항제 시기에는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올해도 메르스 여파로 정부에서도 세일행사를 집중적으로 하고 했습니다.

세일 이게 그렇게 안하더라도 우리 전통시장에서도 정기적으로 대폭 세일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중에는 저희들이 1월 2월에 계획을 해가지고 우리 전통시장이나 일반상가, 마트, 백화점을 총망라를 해가지고 세일, 군항제나 가고파 국화축제 기간 중에 세일 계획을 홍보를 해서 희망하는 업소에 한해서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를 지정을 할 계획입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그럼 제가 단답으로 묻겠습니다.

창원시 전역지역 대규모 이래놔서 구 마창진 전체적으로 세일에 들어간다는 말입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이해가 안가는 게 국화축제 기간에는 국화축제 하는,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는 거죠. 사업내용을 보면 2회라고 해놨는데 진행군항제는 봄에 하지 않습니까? 4월 달에.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진해에 군항제 한번하고 후반기에 가서 가을축제는 10월 달에 하지 않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배여진 위원 1년에 두 번한다. 이렇게 제가 받아들이는데 맞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맞죠? 그런데 만약에 진해군항제에 하는 거 같으면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진해군항제 하는 거기 부근에 세일이 들어가야 군항제 축제에 사람이 모아지지, 이게 만약에 전역으로 세일이 들어가는 거 같으면 축제를 안 찾아 갈 것 같아요. 자기 쇼핑한다고.

예를 들어서 지금 국화축제가 마산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창원 시내도 세일에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50%, 7~80%.

그러면 아 이때 기회다 이래해서 저는 상남시장에 가까운데 가지 저 제2부두 마산까지 안 갈 거 같거든요.

그래서 처음 하는 사업이라 시행착오도 있을 거 같은데 이걸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축제기간에는, 그런데 밑에 좀 봐 주시겠어요.

4GO, 보고 먹고 즐기고 사고. 4GO 이게 옛날에는 보고 먹고 사고 해가지고 3GO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4GO가 왔더라고요.

이 유형은 축제에 와서 옆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맞는데, 위에 이 박스 안에 ‘전역으로’ 만약에 이렇게 해버리면 사람을 흩어 놓아버리는 계획이 되는데요.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그런데 위원님, 이 세일행사는 축제 기간 중에 축제 행사장 주변도 하고 전역을 다하기 때문에 Enjoy 4GO 해놓은 이거는 우리 블랙창원데이의 슬로건으로 관광하고 연계시키려고 이런 걸 준비했습니다.

배여진 위원 4GO 이거는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세부실행계획은 1월중에 구체적으로 마련을 할 것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래서 진행군항제 같으면 진해군항제 축제하는 관내의 소매점 서비스가 되어야 되고 마산 가고파 축제 같으면 제2부두 관내 거기서 세일이 이루어져야 창원사람도 그쪽에 쫙 가서 마산합포구 자체의 자립을 높일 수 있는 이런 마인드로 가야되는데, 어쨌든 첫 사업이니까 저도 관심 있게 보고, 과장님 그렇지만 본위원이 지금 이렇게 염려하고 있는 부분들을 한번쯤 생각은 해 봐 주셔야 됩니다.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잘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축제가 뭡니까? 사람을 불러내는 역할을 하는 건데 오히려 이런 전역 세일이 오히려 축제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된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옆에 마산자유무역지구 고도화 되어있는데 1단계는 완료가 되었지 않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완료가 되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런데 이거는 김종대 위원님하고 잘 질의해 주실 거라고 보고, 저는 언론보도 본거만 제가 11월 16일날 보도에 보니까 경남 도비 받아낼 자신이 있겠는가 그것 염려만 살짝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과장님, 도비 받는데 자신 있으시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죄송합니다만 도비를 저희시가 받아야 될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저게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도비는 어차피 나중에 나와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알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보니까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도의 재정여건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 후 2단계 사업을 진행 하는데, 도가 도비로 인해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진해 저쪽에,

알겠습니다. 그러면 경제국 여기까지 하고 추가 질의는 다음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배여진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를 할까 합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 말씀과 같이 블랙창원데이 14쪽에 보면 4GO라고 되어있는데 계획은 참 상당히 좋으십니다.

여태껏 안하던 일을 하고 있는데 가고파 축제 행사시 보면 축제 행사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주변에 있는 거리가 좀 산만하고 그래요.

보면 즐기GO라고 명물거리 등 길거리를 공연을 했는데 내년도에 축제행사 때에는 오동동 거리 또 오동동 광장이 완공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창동 사거리, 어시장 주변에 공연할 수 있는 게 있으면 같이 합동으로 하면 좋은데 조형물이 지금 집중되어 있습니다.

조형물을 일부 분산해가지고 그에 맞는 필요한 조형물을 해가지고 행사할 때는 같이 조형물도 보면서 행사를 해야 그게 어울리는데 옛날에는 조형물을 창동이고 오동동이든 하나씩 세워줬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통합한 이후에는 조형물이 아예 없고 조형물을 군데군데 좀 해주시고 또 군항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군항제도 집중을 하다 보니까 경화시장이라든가 전통시장 이런 데도 거기에 필요한 조형물이나, 거기는 가고파 축제가 아니고 군항제라든가 또 안 그러면 가고파 축제에도 그런 조형물을 한 개씩 채워줌으로써 다목적으로 할 수 있느냐.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크게 분산할 수 있는, 예산은 똑같을 겁니다.

예산을 떼 가지고 이쪽에 조형물 갖다 주면 거기다가 LED를 넣어가지고 밤에는 빛이 날 수 있는 그런 걸 하면 축제가 되고 또 창동사거리에도 창동 상가도 있고 오동동 상가도 있고 어시장 상인회도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협조를 하면, 상인회에서 협조를 할 겁니다.

그럼 축제가 같이 되거든요.

얼마 전에 경남대학교 신문에 난 걸 보니까 앞으로는 대학생들이 상가를 살린다 해가지고 1차적으로 난타를 해가지고 창동 사거리에서 하겠다 이렇게 신문에 크게 난 걸 읽었는데 그런 것도 좋은 발상이거요.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께서도 마산대학 창원대학 경남대학교 이렇게 있으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난타라든가 공연할 수 있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런 데에 협조 얻어가지고 앞으로 할 때는 대학교 안에도 좋지만 밖에 나와 가지고 공연 좀 해 달라 하면 그게 또 돈 안 들고 붐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내년도에는 한번 생각을 좀 하셔가지고 아이템을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돈 안 드는 아이디어로 할 수 있는 것, 또 어제도 TV보니까 어딘지 인구 7만명이 있는 곳에 150만명이 온답니다. 1년에 관광객들이.

TV를 봤는데 어떤 나라인지 7만명이 해가지고 150만명을 유치한다는 이건 어마어마합니다. 수입이 상상도 못합니다.

그런 것도 아이템이거든요. 7만명이 같이 행동한답니다. 협조를 해주고,

그러니까 완전히 세계행사가 되어가지고 한다는 그런 걸 볼 때 우리 창원도 앞으로는 이런 거를 해야 안 되겠나, 앞으로 로봇랜드도 하면 주민들이 하듯이 앞으로 이런 거를 우리 경제 활성화에 돈만 예산만 들인다는 것보다도 어울리는 그런 아이템을 내셔가지고 대학교든지 어디든지 해서 요새는 동아리 그런 데가 많이 있어요.

색소폰 동아리도 있고 있는데 그런 협회에도 찾아가서 너희가 행사할 때는 창동 거리에 붐을 일으켜 주라, 무대설치는 우리가 간단히 해 주겠다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거든요.

꼭 돈만 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좀 참고로 해주시고, 덧붙여서 9쪽에 보면 전통시장이 있는 데 민감한 사항들이 많습니다.

예산 편성은 많이 해놨지만 지금 창원 마산 진해에 전통시장 치고 공간을 활용해가지고 물건을 사러 가면 좀 쉴 수 있는 쉼터가 없어요.

외국 가면요, 전통시장에 항상 쉼터가 있어 가지고 그 안에 공간을 해가지고 커피마시든가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우리 전통시장을 빈약한 그런 시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휴식 공간 안에는 유럽형 디자인도 만들어보고 옛날 민속 같은 것도 해주고 이런 거를 해가지고 전통시장 가더라도 야 거기에 휴식공간이 아주 멋있더라, 디자인 좋더라, 이런 식으로 해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거를 연구를 해보자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어시장이나 창동이나 거기는 거리지만 부림시장은 보면 일부 있고 그다음에 부림 상가시장 지하 거기는 좀 해 놨습니다.

지하에 보면 휴식공간을 아주 잘해놨어요. 이제 이런 것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걸 해가지고 큰 돈 안 드는 것을 해가지고 특히 어시장은 창원시에서 알아주는 어시장 아닙니까?

거기 한번 가보세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전통시장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사고 가야되고 쉬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전에 조과장님한테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한 3천만원만 들이면 그런 장소가 있다고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도 하나하나, 진해 경화시장도 조금 쉴 수 있는 몇 평 아니라도 쉴 수 있는 공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이런 거를 앞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이거는 큰돈이 안 들어도 아이템을 가지고 하면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전통시장에 예산 편입도 좋지만 그렇게 해서 상인도 좀 숨을 쉴 수 있고 또 관광객들이나 우리 시민들도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활용도 좀 해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조과장님, 국장님, 이해가 다 되십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경제국장 송성재 예,

김재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제안 우리 집행기관에서 잘 연구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2015년도 성과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다룸에 있어서 여러 가지 경제국의 내년도 정책에 관한 내용들을 사전에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그런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우리가 다루는 내용에 대해서 너무 축소해서 지금 보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약간 유감스럽고, 그리고 또 지금 지자체가 창원시가 앞으로 내년도 지역경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이런 것들에 관한 얘기도 좀 하면서 서민들이 먹고 사는 얘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좀 다루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

지금 국제 경제 상황도 나빠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고 또 대한민국의 경제 사이클로 볼 때 향후 10년간은 경제침체가 오게 될 것이다 하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상황의 얘기가 있고 그런 상황 속에서 창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장기적 전략을 가져가야 되고 그리고 창원의 어떤 특수성으로 볼 때 주요 산업자체가 2차 사업 제조업 중심으로 되어있는 상황 속에서 전통적인 2차 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으로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한계가 지금 현재 우리 창원 산단에는 있기 때문에 신성장 동력을 찾는 창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런 것들도 좀 얘기하면 좋겠다 그런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국장님에게 제가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창원시의 3기분 그러니까 7월달부터 9월달에 올해 창원시 전체 교역액 자체가 2005년도, 그러니까 10년전 3분기 이후에 최저치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 자료는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5년도 3분기가 35억 4,154만달러였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줄어들어가지고 전체적으로 수출액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었다, 수출에 있어서는 약 한 24.5%정도가 줄었다, 그런 자료들이 있습니다.

있고, 수출입 동반 감소로 인해서 전체 교역액이 지난 해 대비해서도 13.7%가 줄어가지고 무역수지 흑자액이 2.4%가 줄고 그리고 수입 감소액이 전형적 불황형 무역수지 적자로 들어가고 있다 이런 자료들이 쭉 있는 상황 속에서 경남의 인력·소득 역외 수출이 굉장히 심각하다 이런 자료들이 또 있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은행에 경남본부와 경상대학교에서 주최한 노뉴멀이라고 하는 경남 경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응전략 거기에서도 쭉 나온 내용 중에서 역외 수출이 전국에 1위 수준으로 들어가고 있고 그리고 또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창원 같은 경우는 경남 총 수출액의 40.3%를 담당하고 있고 전국의 3.1%고 수입액 같은 경우도 경남의 29%, 전국의 1.3% 정도가 되는 그런 굉장한 큰 규모의 창원시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데이터가 말하고 있고 또 학계에서도 그렇게 지적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그 성장 동력을 찾는 노력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또 소득의 역외 수출에 관한 것들도 계속 자료들이 막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노력들을 국장님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죠.

○경제국장 송성재 예,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출입 관련해서 보고를 드리기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조금 소극적이지 않나 하는 부분은 저희들 우리 자체적으로 집행부서에서 보고할 때에도 실제 신규시책 또는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를 하다보니까 의회 위원님들께 보고 드린 내용도 거기에 비추어서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를 하다보니까 세부적으로 크고 작은, 주로 큰 굵직굵직한 대형사업 위주 또 신규 시책사업 위주로 보고를 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때 세부적으로 다루도록 그렇게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방금 말씀하신 수출입 관계, 무역수지 적자라든지 이런 부분도 실제 우리 창원이 3,4분기 동년 대비 상당히 경기가 위축되고 세계 경제경기가 위축이 되고 또 글로벌 경제위기가 되다보니까 우리나라 경제전반의 흐름이 빅3 조선업 대우 현대 삼성이 위축 되고 거기에 따라서 STX 조선업이 위축이 되다 보니까 관련 산업들의 동반 하락세가 지금 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게 실제 수입 의존도에 두고 있는 조선업과 그쪽에 철강업이 이렇게 위축이 되고 있다 보니까 전체 우리 창원 제조위주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지난 동년대비 10월 달에 수출입 동향을 보면 우리 창원의 수입이 18.8%로 줄었고 수출도 -0.66%로 오늘 아마 발표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66%, 그러나 경제수지 교역량은 지금 불황형 흑자로 해서 모양새는 11.7% 흑자로 되어있습니다만 그것은 수입이 극도로 지난해보다도 더 많이 수출보다도 줄고 있으니까 불황형 흑자라고 흔히들 경제학자들이 얘기를 합니다마는 그 부분에 따라서 전반적으로 경기흐름은 그렇다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 내년도 업무계획과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실제 성장동력 산업에 그 원인을 저희들이 한번 분석을 해보니까 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40년이 되다보니까 우리 국가산단 안에 있는 2,200여 기업들이 40년 되니까 건물자체도 노후화 되고 그다음 지금 옛날 제조업의 그런 생태에서 첨단산업 위주로 또 고부가가치 위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설비도 투자를 새로 바꿔야 되는 ICT가 접목된 그런 산업들로 하려고 하면, 기존 있던 공장들이 자꾸 빠져나가는 부분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새로운 공장 재건축도 해야 하고 설비 투자도 새로 해야 되고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재건축을 하고 설비 투자를 이렇게 있는 상태에서 할라하니까 다른 지역에 인근 평택이라든지 군산 안 그러면 대구 국가산단 이쪽으로는 평당 98만원 정도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자연적으로 신규사업을 그쪽에 부지를 사가지고 여기에 팔아가지고 사가지고 새로운 설비투자를 하고 하면 더 경비가 적게 든다, 그래서 자꾸 빠져나간다 하는 기업들의 여론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대책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국가고도화 사업에 지금 어째 보면 산업 인프라 쪽입니다마는 거기에 산업부하고 국토부에서 재생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추가로 내년도 상반기에 공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재생사업을 설비투자와 재건축 쪽으로 재생사업을 할 수 있는 그거를 지금 시정연구원에서 아레, 저하고 기업사랑과장하고 가서 연구원장하고 의논을 한 게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 부분은.

고도화 사업이 8,425억원을 투자를 해가지고 R&D 역량 강화를 위해서 산학융합지구라든지 인력양성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드웨어적인 그런 산업들은 하고 있고요.

그다음 전에 의회에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INBEC20이라고 해서 소프트웨어 쪽에 과연 인프라만 그렇게 해가지고는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없다, 이렇게 해서 재료연구소 전기연구원 그다음에 대기업 기업연구원들 이렇게 35명의 연구원들 박사급들이 TF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만들어낸 것이 당초에는 47가지를 만들어 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워크숍이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소프트웨어적인 20개 사업으로 지금 압축을 해놓고 있습니다.

내년 연초 되면 시장님께서 발표할 계획으로 놓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명칭을 INBEC20이라고 하는데 전략산업 20개 사업이 확정이 된다 하면 그것을 국가매칭사업 또 기획재정부에서는 여타 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확보하고 또 국가고도화 사업을 이렇게 접목을 하면 앞으로 우리 경제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성장 동력산업을 제조업에서 전한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 기타 로봇랜드사업이라든지 비즈니스벨트사업 또 진해 글로벌테마사업이라든지 이런 굵직굵직한 사업들은 첨단산업과 연계해서 관광산업도 같이 시정의 중심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도내에 역외로 소득이 유출되는 액이 19조 2,958억 정도 되네요.

그래서 전국 16개 시도 중에 우리가 세 번째 규모이고 물론 이 자료는 경상남도 전체 자료이긴 하지만 우리가 경상남도 전체 있어서 우리 창원의 포지션을 보면 아까도 말씀 잠깐 드렸지만 창원시의 수출액은 경남의 총 수출액의 40.3%를 차지하는 굉장히 큰 규모의 경제를 다루는 지자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런 경우에 예를 들어서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거기에 대한 대책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가 되어야 되고 연구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는 특히 그 교수 얘기는 노동자 임금에 관해서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시던데 그중에서 보면 본사로 전달되는 돈 보다도 노동자 임금소득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69%정도 높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 임금 같은 경우는 전체 13조 7,300억 중에서 6조, 지금 이 자료는 6조가 넘는 돈으로 돼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할 건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분들의 주거환경이나 아니면 교육문제 때문에 그런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분석을 해서 거기 맞춘 전략이 나와야 이런 것들이 해소가 될 수 있을 거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아까 과장님께서 참 여러 가지 유능한 행정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마산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고도화 사업에 관한 언급을 우리 배여진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실 때 답변을 결국은 제일 문제가 소위 지방비 미확보에 관한 얘기들을 하는 상황 속에서 도비확보에 대한 관한 것을 굉장히 두루뭉술하게 답변하시고 그리고 또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1,200억이 드는 것 중에서 지금 우리가 210억 정도하고 도비가 210억인데 도에서 지금 이걸 줄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부서가 경제정책과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국가기관이다 해서 그렇게 신경 안 쓰는 것처럼 그리고 또 뭐 두루뭉술하게 답변을 해서 매우 섭섭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가 그러면 마산이 18만 정도 되는 상황 속에서 50만이 되는 데에는 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 때문에 18만 도시가 50만 정도가 되는 도시로 발전했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현재 통합으로 인해 여러 가지 상실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 속에 마산지역 사람들은 자유무역지역이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그 지역의 상권을 비롯해서 경제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칠 거란 말이죠.

그런데 그 업무를 다루는 부서에서 이것에 대해서 그렇게 지나가는 말로 얘기해버리면 안 된다는 거죠.

그뿐만 아니고 아까 국장님께서 답변 하셨습니다만 여러 가지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이 구조 아니고는 어디서 하겠어요? 그죠?

그래서 경제국이 창원시의 내년도 경제를 견인하고 지도 감독하고 지원하고 해야 될 부서인데 그런 것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일반적 물론 중요한 몇 가지를 얘기한다 하지만 지적 없이 넘어가면 이거 안 된다 이런 뜻에서 제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저도 뭐 이런 자리가 토론의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 제기만 하는 거지 실질적으로 짧은 시간에 제가 공부도 이런 부분에 전문가도 아닌데 심도 있게 얘기를 다 할 수도 없고 그리고 또 뭐 국장님도 그렇게 하실 테고,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우리가 계속적으로 해야 되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실제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중국 경제가 G2라고 하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지금 위축이 되고 자기들 나름대로 지난해까지 중국에는 이런 표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빠오빠이라 해가지고 8% 경제성장을 지속하려고 갖은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8%가 실제 자기 자국에서 수입은 안하고 내수시장을 활성화하는 뜻에서 8%를 유지하려고 8자를 많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하다가 7.7%대도 무너지고 내년에는 6.4%로 경제성장률을 잡고 있습니다.

또 미국시장도 역시 자기들 나름대로 그런, 심지어는 세계 글로벌 국가가 이렇게 무너지다 보니까 우리나라 경제도 상당히 위축이 되고 더더욱 2,3년 안에 더 위축이 된다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우리 창원 경제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경남수출액의 40.3%정도 차지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전체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내일 또 경제국장 주제로 지금 수출관련 회사들 기업들 모아가지고 내일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간담회 계획을 잡아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내년도에는 더욱더 우리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자유무역지역 부분은 실제 우리 시비는 지난 해 추경에 30억 확보하고 총 75억 정도 확보했습니다마는 약 210억 중에서 도비가 상당히 문제입니다.

그래서 산업부에서 담당 과장이 지난달에 내려왔었습니다.

그 다음 또 경남도와 창원시를 불러가지고 산업부에서도 간담회를 하고 또 직접 또 내려와 가지고 자유무역관리원에서도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실제 많은 질타를 도에다가 하고 이렇게 올라갔습니다.

저희들이 물론 또 도의 윤한홍 부지사님을 통해 가지고 계속해서 여기에 위원장님도 계시고 관내 우리 유지분들하고 다 함께 노력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기초자치단체고 광역단체고 이러다 보니까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강력한 말씀은 못 드리는 부분이고 그러나 추경에는 자기들이 어느 정도는 반영 하겠다는 뜻은 비췄습니다.

그래서 최대한도로 관리원과 산업부와 압력을 좀 넣도록 저희들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십시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간략히 질의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경제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해서 문화관광형시장, 중기청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하고 그렇게 해서 분담률은 국비 5, 저희 5, 그전에 6대4로 가다가 하는 사업이죠, 맞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상남시장 대끼리 야시장이 총액은 8억이지만 저희가 4억 정도 돈을 내서 했는데 지금 잘 안 되고 있죠?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남시장 8억원 중에 4억원 부담해 가지고 8억원 사업한 거는 문화관광형시장 상남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대끼리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비가 1억 9천만원 지원이 되었습니다.

아, 1억 5천만원요. 1억 5천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돈이 내려가서 돈을 배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잘 안 되고 있는 것은 파악하고 있는데 무슨 대책을 수립해서 대끼리 야시장이 잘 되도록 하는 방안을 지금 수립중이십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예, 지금 현재 당초에 대끼리 야시장에 점포가 40여개 있었는데 그게 점포마다 좌석이 5개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사람들이 5~6명이 이래 가면은 다 앉을 자리가 없어가지고 지금 그걸 전면적으로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한 20개 정도로 규모를 좀 키우고 좀 경쟁력 있는 업소만 입소를 시켜서 하려고 지금 입점 모집공고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 내용, 문제점하고 대책에 대한 서면보고 하나 부탁드리고요.

명서시장 관련해서는 큰 문제가 저희 쪽이 아니고 문화관광형 진흥육성사업단의 단장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부산에서 온 외부인들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

부산 쪽에서 온 외부인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외부인이?

주철우 위원 부산, 그러니까 저희 지역 창원 쪽의 컨설턴트들이 아니고 부산에서 오셨다고 그러던데 그렇습니까? 파악 안 되셨으면 계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 그것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 자기들이 공모해 가지고

○위원장 이상인 잠시만요. 담당계장님 할 때 성함을 말씀하시고 마이크로 해야 녹음도 되고 하지 앉아서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되지요. 앞으로 이 이후에는 그렇게 해 주세요.

나와서 주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십시오. 마이크 켜시고,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입니다.

명서시장은 2015년도에 문화관광형 주도로 희망모집을 해서 선정이 된 시장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사업단이 박동호 외 3명이 있는데 그 사업단장은 저희들이 시에서 공모를 해가지고 선정된 업체는 아니고요.

그것은 자격의 요건이 그 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를 하고 또 대학교수로서 그런 분야에서 자격 요건을 갖추고 공모로 인해서 추천되었기 때문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공모가 되어가지고 접수가 되어가지고 확정이 되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럼 우리 창원지역에서는 그런 컨설턴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입니까?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 예, 경남 부산에서는 그런 분이 거의, 있어도 공모에 의한 모집점수에 배점이 미달이 좀 된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문환광광형시장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돈을 내려 보내는 것은 쉽다, 하지만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명서시장 관련해서는 올해 돈이 또 나왔잖아요.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 예, 맞습니다. 내년 1월말까지 해가지고 올해 추경에 확보되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성과라고 하지만 돈 쓴 게 성과가 아니고 예를 들어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라든가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이 유명해서 사람들이 오는 문화관광형시장을 성과라고 얘기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전통시장육성담당 주태규 예, 감사합니다.

주철우 위원 투자유치과 20페이지 해양레저스포츠 연관 산업유치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내에도 몇 군데 있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40국에서 250개이상 운영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천안시에 무남저수지가 있습니다. 무남저수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무남저수지 말고도 지리산에도 있고 연기에도 있고요.

말씀하신 게 아마 연기군 쪽인 것 같은데 그 다음에 포천, 포천이 제일 먼저 했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주철우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수상 케이블 스키파크가 친환경적인 건 맞는데 혹시 한군데라도 가본 적이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무남저수지에 가 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잘되던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지금 나름 하고 있는데 케이블스키는 호수나 바다 강 등에 기둥을 설치해가지고 타는 그런 신개념 스포츠라고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 질문의 요지는 잘 되는지?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구체적으로 무남저수지 부분의 운영 실태를 최근에 파악을 안 해서 그거는 다시 한 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잘 안 되잖아요? 포천도 그렇고.

저는 이게 올라와서 깜짝 놀랐던 게 김종대 위원님하고는 좀 다른 쪽인데 쓸게 없었나?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유치라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잖습니까?

앞에 성과라고 한 부분 중에도 9페이지에 투자예상 총액이라 했는데 투자받은 액은 아니잖아요? 이게, 그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투자 받은 액은 얼마입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이 지금 여기에 써놓은 4개 기업은 외투기업 하나하고 국내기업,

주철우 위원 아니, 올해 투자받은 액, MOU 말고 투자받은, 실제로 계약된 거,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실제계약 금액은 SK지르콘에서 992억원,

주철우 위원 992억이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 다음에 스타레포츠라고 미국기업인데 여기가 지금 50억을 투자를 했는데 아직까지 마지막 잔금은 납부 안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 정도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사업계획이고 주요업무계획으로 올라왔는데 그 정도는 파악해주시고 할지 안할지 해줘야 되는 게 맞는 거 같고요.

사실 제가 보니까 금액도 일반 스키보다 1회 1시간 하니까 금액이 단위로 보면 좀 비싸지만 마니아들한테 유리한 금액은 맞아요.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그리고 또 설치된 곳은 물결을 잔잔한 호수잖아요. 저수지라든가,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지금 해양에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이 지금 여러 장소를 현재는 물색 중이고요.

예를 들면 진해 지역에 해양공원은 아니고 지금 쓰레기 매립장 주위에 보면 물이 고여 있는 곳도 있고 그 다음에 낙동강 둔치지역 대산면 쪽에는 물을 가두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쪽에는 진해 일원이라고 나왔던데 낙동강 수변공원하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진해만하고 낙동강 수변공원 등 몇 군데를 저희들이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작년인가도 제가 일맥상통한 경비행장 하신다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사업검토를 좀 세밀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기업사랑과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6페이지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관련해서 과장님, 창원에 방위산업체가 많은 가요? 방산업체 가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기업사랑과장 홍명표입니다.

우리 시 관내에 방위산업업체가 22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타 지역에 비해서 저희 지역이 많나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경남도내에 34개 정도 있고 전국 도시 중에서 방위산업이 창원이 그 중에서도 많은 분류에 속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희가 부담하는 액이 9억중에 4억이더라고요. 맞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주철우 위원 근데 예를 들어서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인가 비교했을 때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얻는 효과 대비, 예를 들어서 단순 비교를 하면은 우리 시비가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는 시비가 2억 들어가는데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에는 저희가 4억을 들여서 합니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주철우 위원 제 질의 요지는 효과를 본다면 이게 아마 어떤 거를 전시할지 모르겠는데 중량물들이 들어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내는 돈은 많아요. 그죠? 부스 수는 비슷하게 가도,

그러면 효과 면에서 이게 더, 제목이 첨단산업육성기반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런 효과가 더 많이 나는 것인지 어떻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단순히 비교해서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이게 경남도하고 우리시하고 다른 여타 시군하고 공동으로 하다보니까 분담금이 좀 줄어든 부분이고, 사실상 방위사업 부품장비대전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해가지고 지방에서 한 번도 개최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창원시가 방위산업업체가 많이 있고 또 방위산업을 육성해야 될 현 실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을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이 대전을 내년에 창원에 하도록 하자 이렇게 한 거고, 또 이게 2014년을 기준으로 성과라든지 기대효과를 판단해보면은 ……

주철우 위원 자료 없으시면 상임위원께 서면으로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아니, 방위산업육성과 판로개척이라는 데이터가 별도로 나온 게 있으면, 연구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했던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 그 자료는 별도로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총괄적으로는 방위산업육성과 해외 판로개척이라든지 기술개발, 이런 방위산업에 대한 기술개발을 창원에 있는 방위산업이 주도적으로 해서 하는 이런 효과가 있고 또 이런 전시 부품대전을 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창원에 새로운 관광자원과 연계해서 기대효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 이런 데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연결 지어서 22페이지에 한상대회도 유치하신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2015년에 경주 한상대회가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던데 그 평가받은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이유가,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2015년도 경주 한상대회는 거기 참석하신 분들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런 얘기를 저희가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거기가 아무래도 인구가 큰 도시가 아니고 그분들 외국의 한상인들이 국내에 와서 좀 쓰고 싶은데 그런 소비를 하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하려고 시내까지 가려는 경주의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준비가 좀 덜 되어서 좀 소비를 하고 싶은데 그런 거를 해주지 못하는 거를 저희가 느꼈고, 그래서 우리는 2017년도 한상대회를 하면 우리는 110만 도시이고 인근 부산이나 국내의 여러 도시와의 교통 인프라 등 이런 게 잘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창원시가 관광객 유치라든지 호텔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고 또 우리 상남동이라는 이런 소비문화를 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춰져 있고 해서 아마 한상인들이 창원에서 한상대회를 하게 되면 만족스럽게 소비도 좀 하고 우리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포커스가 과장님하고 저하고 다른 것 같은데 한상대회든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이든 간에 목표가 그게 열려서 계약을 맺고 실적을 올리는 부분들 아닌가요?

지금 며칠간 와서 한상대회는 3일인데, 한상들이 소비를 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아닙니다. 이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있고 또 한상인들이 제조업을 하는 분이라든지 또는 일반 서비스업이라든지 다양한 분야에 경제 활동을 하는 외국에 분포되어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바이어하고 계약도 하고 투자유치 안내도 하고 이런 부분도 저희가 병행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한상이 그렇지 않던데요?

다양하지가 않고 의류라던가 음식 도소매 이런 쪽에 많이 치중돼 있던데 안 그렇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다양하게 좀 분포되어 있고 물론 의류부분도 있고 건설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상의 분포가 좀 넓게 분포되어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경주 세계 한상대회가 과장님은 성공적이 아니라고 얘기하셔서 아마 관광 쪽을 이야기 하시는가 본데, 돈을 쓰고 가는 그런 쪽이 아니고 한상대회 원래 취지가 네트워크를 만들어주고 국내 업체들하고 한상하고 연결해 주는거 아니예요?

실적 올려주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그런 것도 저희가 우리 국내의 투자유치 여건도 설명을 해주고 이렇는데, 우리 창원에 특히 이런 여건이 있다 이런 데에 투자도 한번 해보시라고 제안도 하고 그런 설명도 하고, 그래서 지난번에 경주 한상대회 할 때 운영위원들을 저희 창원까지 초대를 해서 투자유치설명회도 하고 또 그분들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우리 시에서 위촉을 해서 상당히 창원의 투자유치에 대해서 홍보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그 기간 중에 6,300만 달러 정도가 계약이 됐는데 6,300만중에 6,100만 달러가 이마트 입점 바이어들하고 계약을 했다 그러더라고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주철우 위원 제 질문의 요지는 과장님이 그걸 알고 계시는지, 이번에 꼭 유치하겠다고 그러니까 실적을 올려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면 예를 들어서 이마트 같은 유통업체에 한상도 관련 돼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하고 연결해주는 것이 핵심인 거를 경주 세계한상대회는 알고 있었던 거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저희는 이런 뭐 유통도 필요하다면 유치를 하겠지만 특히 우리는 제조업에 상당히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제조업 부분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하고 또 그 외에 일반 서비스업 이런 데도 유치가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잘 안내를 해서 홍보 효과를,

주철우 위원 다시 한 번 한상의 성격들을 분석해 보시구요, 전략을 잘 수립해주십시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세정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30페이지에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전문단을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그러는데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게 전문단이 꾸려져서 같이 징수를 하겠다는 건 아닌 것 같고 아까 징수기법을 공유한다고 그러는데 징수기법은 세정과가 가지고 있을 것이고 뭘 얘기하는 거죠? 이게요.

○세정과장 이희주 예, 세정과장 이희주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은 보면 교통과, 차량등록사업소 거기에 집중적으로 82%정도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직원들은 세무직이 아니고 일반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고 또 그 직원들도 자주 바뀌고 하니까 체납세 정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체납세 기동팀에서 거기 담당직원 한 두 명하고 우리 직원 서너 명하고 그렇게 팀을 구성해서 바로 그 사무실에서 직접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업무를 리더도 해주고 또 처리도 우리가 직접 해주고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주철우 위원 같이 징수를 다는 건 아니죠?

○경제국 세정과장 이희주 징수도 같이 합니다.

주철우 위원 그쪽에 업무도 바쁘실 텐데 그게 가능합니까?

○경제국 세정과장 이희주 그래도 인원을 우리 과 내에서도 조금 조정하고 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배옥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저는 19페이지 투자유치과 소관인데 우리 송성재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이 창원기계 전자융합 과학기술원 설립 이래 되어있고 괄호열고 울산과학기술원 창원분원 유치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 제목을 보면서 제가 참 많이 아이러니하게 여겼습니다.

이거를 우리 야구장 유치하려고 했던 6대부지안에 하려고 하는 것 맞죠?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예, 맞습니다.

○배옥숙 위원 본 위원이 그 제목을 보면서 이거를 긍정적으로 해석을 할 때는 과학기술원을 강력하게 추진을 하되 정말 이거를 꼭 하고자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느끼면서 이것이 안 될 때는 울산과학기술원 창원분원이라도 유치해야 되겠다 이렇게 좋게 평가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는 이 과학기술원 설립이 불가능하니까 하다못해 울산과학기술원 창원분원이라도 대체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두 가지를 해석할 수 있는데, 국장님, 과학기술원이 들어올 때하고 울산과학기술원 창원분원이 유치됐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우리시가 지난 과학기술원 카이스트를 유치하다가 실제 정부 산업부에서는 이 부분이 울산과기대, 지난 9월 28일날 설립된 울산과학기술원은 울산과기대가 과학기술원으로 명칭이 변경이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가장 예산도 적게 국비라든지 적게 들면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데 설립하는 것보다도 지금 카이스트도 있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그다음 광주도 있고 이리 하는데 과연 경남에 이게 필요하냐 하는 부분이 논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적게 들면서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울산과기대를 과학기술원으로 바꾸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정이 되다 보니까 실제 우리가 김학송 국회위원 때부터 김성찬 국회위원님까지 거쳐 오면서 법안을 제출하고 이렇게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마는 실제 안 되다 보니까 그러면은 울산과기원의 분원이라도 이쪽에 한번 유치를 하자하는 그런 뜻이고, 그다음 창원기계전자융합과학기술원 이거는 분원하고는 별개입니다.

별개고, 실제 김종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창원국가산단이 주로 기계 쪽이고 이렇다보니까 이런 기술원이 예전에 우리 KIMMS가 대전으로 올라가고 나서 재료연구소로 바뀌다 보니까 이런 기술원이 없다, 그래서 기계전자융합 그러니까 ICT를 접목한 기술원을 지금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게 분원하고는 조금 틀립니다.

틀리고, 이게 안 되면 이걸 해보자 하는 뜻은 아니고 주도적으로 지금 우리 시에서 강기윤 국회의원이라든지 주변에 기계전자융합과학기술원 법안을 어차피 내년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 다음 국회가 들어서면 아마 또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겠지만 현재는 법안까지는, 내용은 지금 만들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기계전자융합과학기술원도 설립을 하고 또 울산과학기술원 창원분원도 유치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그 뜻입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참 좋습니다. 지금 경제가 아주 어렵다는 것은 누구보다 국장님 잘 알고 계실 것이고 어제 제가 저녁에 행사를 마치고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진해에서는 김학송 전 국회의원님을 원망하면서 군부대가 부산으로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 그럼으로 해가지고 지금 서부권이 아주 죽었다, 지금도 원망하고 있어요.

지금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데도 원망을 하고 있고 진해 인구가 그 당시에 많이 줄었다가 다시 복원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것이 살아남아서 원망을 하고 있으면서 그 여파가 지금 현직 국회의원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좀 기억해 주셔서 정말 빨리 이게 추진이 되어서 서부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저는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까 우리 국장님이 진해출신이고 이러니까 좀 신경을 많이 쓰셔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삼모 위원님, 좀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18페이지 투자유치과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해외진출 복귀기업 유턴기업 유치 활동전개 했는데 사실은 참 저도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해외로 진출을 할 때는 여러 상황을 가지고 진출을 하게 됩니다.

막무가내 해외가 좋아서 해외법인을 설립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이분들을 유턴을 시키려면 그분들이 또 해외에 투자했던 모든 걸 포기하다시피 해서 국내로 또 유턴이 되어야 되는데 그 복귀에 따른 무슨 인센티브라든지 세제지원 자금지원 여러 가지 어떤 지원책 인센티브가 있어야 이게 가능한 사업인 걸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무슨 구체적인 제시 계획을 가지고 이 사업 하시는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에 인건비 상승되고 미국이나 이런 데는 규제가 많이 강화가 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또 우리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가지고 국내 수출환경이 일부 개선되고 하니까 기존 나가있던 기업들이 국내에 복귀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달에 저희들이 코트라를 통해서 유통기업현황을 좀 파악을 좀 했고요.

그래서 이게 어쨌든 유턴기업을 우리시로 유치하려면 많은 인센티브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런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지난 2013년도 말에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많은 인센티브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걸 조금 말씀드리면 코트라에서는 구조조정 컨설팅 그다음에 관세청에서는 관세감면 그다음에 저희시나 산통부에서 투자유치촉진보조금 고용보조금 금융융자 등등 이러한 많은 시책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세부적인 지원 내용에 대해서 별도로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들으면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대거 유턴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나 현실하고는 또 많이 다를 것으로 판단이 되고 정말 이 사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많은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이 계획에 따른 예산은 어느 정도 책정을 하고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유턴기업에 대한 저희들 인센티브에 관련해서는 기금하고 투자촉진보조금이 편성이 되어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투자유치활동 부분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창원에 보면 92개 지금 해외진출기업 현황이 파악이 된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창원시를 모기업으로 한 기업이 92개입니다.

김삼모 위원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4,593개사가 되는데 그러면 4,593개사도 창원으로 유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창원에 있는 모기업을 했을 때에 가장 빨리 유치할 수 있다는 그런 뜻이고 어쨌든 코트라를 통해서 나가있는 4,593개 업체 중에서 어느 기업이든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접촉을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창원 92개를 제한해서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것보다는 좀 큰 틀에서 4,593개 대상으로 이렇게 좀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김삼모 위원 그리고 과장님, 여기 업무보고에는 사업계획이 빠져가 있는데 우리 경비행장 추진계획은 포기하신 겁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추경 시에도 많은 이야기도 드렸고 했습니다마는 사실은 지금 제일 문제가 환경 등으로 인한 민원문제, 그다음에 어떤 지역발전에 관련한 사업들이 부족하다는 그런 의미로써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시와 그 다음에 이 사업을 하겠다는 업체에서 나름 지금 주민들과 접촉을 하고 있고 일부 주민들은 설치하는 것을 원하면서도 그러나 아직까지 몇 분은 반대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의논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지금 현지 주민들과 대화를 시작한지가 벌써 한 1년이 넘었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사실은 지난 2014년 11월달 주민설명회를 시작해가지고 계속 하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봐야 됩니다.

김삼모 위원 참 판단을 좀 하셔야 되겠습니다. 하셔야 되고 장소 변경 등도 고려를 해서 판단을 좀 하셔야 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어쨌든 저희들이 좀 명촌 부락이나 이런 부락에 저희들이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반대를 한다면 여러 가지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주철우 위원께서 질의할 때 해양레저 쪽에 SK지르콘이 투자를 했다고 말씀 했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SK지르콘이 맞습니까? 삼강지르콘이 맞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SK지르콘입니다. 원래 삼강이 SK지르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작년에 우리 창원시와 협약을 할 때 고용 승계부분에 고용을 2016년도까지 1,760명을 고용하겠다 협약한 것 아시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SK지르콘 재정이라든지 현황을 좀 파악하고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아시다시피 SK지르콘은 마그네슘을

김삼모 위원 아니, 지금 고용이나 인원, 여러 가지 재정이나 이런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정확하게 재정부분에 제가 파악은 안 되어있습니다마는 건전한 기업인 걸로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웰컴산단도 자기들이 신청했다 철회가 됐고 지금 그쪽에 최초에 고용된 인원 절반 이상이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그것 혹시 파악됩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정확하게 퇴사 인원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삼모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지금 기존의 본질적인 사업보다도 자꾸 다른 쪽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제가 많이 받거든요.

산단 민간조성 그것도 하다가 철회가 됐고 또 이게 안 되니까 레저 쪽에 투자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들고, 사실 그 공장 자체가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거기가 임대 분양방식입니다. 그 토지가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거기에 엄청난 돈을 들여서 건물 투자를 해놓았지 않습니까? 그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김삼모 위원 제가 우려하는 쪽에서 말씀을 드렸고 무작정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의 재정상태 이런 것도 고려가 되어서 혹시 지원만 하고 나중에 실적은 없어지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SK지르콘 같은 경우에는 생산품에 대해서 국내외 모두가 참 선호하는 그런 제품인 걸로 저도 알고 있고 그렇게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재정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어있는데 다만 자기들이 어느 정도 재정이 있기 때문에 웰컴산단 부분도 새로 조성해서 확장하려고 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었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제가 우려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삼강지르콘 회사에 가서 관계자들하고 직접 대화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정보가 맞다고 보거든요.

거기 고용이 당시 최초의 절반이상이 퇴직을 했고 급여도 상당부분 밀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번 파악을 해보십시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알겠습니다. 여기 국장님도 계시고 전에 국장님 계시고 했지만은 박희웅 대표님이라든지 그 다음에 상무 간부진들하고 수차례 회의도 가지고 의논도 하고 했는데 그런 어려운 사정까지는 아직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그 부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이게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한번 파악을 해 볼 필요는 있다는 말씀드리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고생했습니다. 25페이지 기업사랑과에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과장님보다도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게 맞겠다 싶은 게 며칠 전에 허성무 성산구 지역위원장님과 제가 소재관련 재료연구소 관련 기자회견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 자료는 경제국에 넘어가 있고, 우리 창원이 기계산업 중심으로 근 40년을 버텨 왔는데 한계에 왔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신소재를, 특히 재료 이런 체계로 또 변화를 모색해야 될 시대도 왔다, 그래서 이 소재 분야를 주도하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마저도 정보차원에서 집중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을 연계해서 국장님께 견해를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기계연구소 부설 재료연구소로 되어있죠?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 재료연구소를 글로벌 세계화에 발을 맞추어서 신소재 재료 이런 산업 쪽에 집중 투자를 한다는 의미도 그렇고 국가가 또 해내야 될 사업임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래 우리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재료연구소를 재료연구원으로 좀 승격을 시켜서 집중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 한 700억 정도 매출이 올라오데요.

그러면 이게 원으로 승격이 되면 곱하기 한 3,4를 보던데 국장님 견해 좀 어떻습니까?

육성사업하고 좀 연계시켜 갖고 창원이 국가를 상대로 원 승격 활동을 좀 하면 어떨까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미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난 산업들은 원자재를 수입해 와가지고 여기서 조립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위주의 경제성장을 도모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산업은 한참 3D 프린트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산업들이 산업군이 전부 다 바뀐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쟁력은 재료공학 재료분야의 강국이 실제 어찌 보면 나라의 경제의 주도권 잡지 않냐 그렇게 보아집니다.

그래서 허성무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도 이미 저희들은 계획을 지금 진주 혁신도시에 내려와 있는 세라믹연구원 그 부분하고 우리 재료연구소하고 통합을 해서 원으로 승격하다는 것이 우리 시정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관련 법률이 바뀌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련 법률이 거의 다됐습니다마는 지금 검토를 하는 과정에 있고 그게 되면 재료연구소와 세라믹연구원, 세라믹연구원 쪽에서는 자기들로 몸집을 키워야 되는 부분이고 또 앞으로 국가경제가 여기에 포커스가 맞춰지기 때문에 같이 통합을 하는 게 맞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에서 주도적으로 통합을 해서 원으로 승격하는 부분을 산업부하고 미래부하고 같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좀 긍정적으로 제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법률관계를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지금 정비를 하고 있는 겁니까? 이제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법률은 지금 재료연구소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소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육성법이라고 해서 그 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진주에 있는 한국세라믹연구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속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개의 법을 지금 특별법으로 만들어야 통합이 돼 가지고 원으로 승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법률적 검토를 부처 간의 의견조정과 우리 자체적으로 법률을 만들어서 국회 부처 간에 협의도 하고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정부 활동도 펼쳐나가는 그런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것은 없고 앞으로 향후 계획은 그렇단 이 말씀이십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 되고 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법률이라든지 여러 가지 법률적 검토하고 지금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우리 국장님, 이 부분에 좀 각별히 정말, 이게 국장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창원시도 마찬가지로 꼭 이걸 해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제가 좀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꼭 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주 위원님, 끝으로 질의 해주세요.

정영주 위원 예?

○위원장 이상인 정영주 위원님이 마지막으로 질의하신다고요.

정영주 위원 우리 부의장님 안하셨는데 안하십니까?

○위원장 이상인 다른 분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투자유치종합계획을 수립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정영주 위원 아니, 국장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정영주 위원 여러 가지 사항이 정말 어렵다는 얘기는 누차 나왔고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 하실 때 우리 국장님이 지금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내년에는 뭘 꼭 투자유치를 해야 되겠다고 딱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대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죠?

○경제국장 송성재 지금 언론보도라든지를 여러 가지 보도를 통해서 아시겠지만은 우리 시는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쪽으로 시정의 중심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유치종합계획 수립에서는 그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아까 이야기하는 복합 리조트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산업들과 연계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 동안에 창원이 기계산업이나 이런 쪽으로 발전을 하고 했는데 이제 40년이 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워져서 기계산업에 대해서 그러면 첨단산업이나 관광문화 이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면 기계산업 쪽은 버린다는 이야기예요?

○경제국장 송성재 버린다는 것은 아니고요. 중점적으로 기계산업을 첨단산업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조업에서 이런 산업들이 산업군이 바뀌다 보니까 ICT가 접목된 그런 산업군으로 첨단산업 쪽으로 고부가가치가 높은 산업 쪽으로 바뀌다 보니까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포커스 맞춰서 추진을 해 나가고 또 창원이 국가산업 산단을 중심으로 해서 기계산업만 가지고는 앞으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 안 된다, 왜 그러냐 하면은 중국경제가 지금 FTA라든지 여러 가지, 국회비준이 아직 남았습니다마는 그런 게 체결 되었을 때 과연 이게 중국경제하고 우리하고 지금도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마는 여러 가지 그런 산업들을 비교 분석했을 때 관광 쪽도 눈을 돌려야 된다.

지금 예전의 구 창원시만 볼 때는 관광 쪽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구 마산지역 진해 쪽은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해양 쪽 관광을 육성하고 창원 쪽은 기계산업을 더욱 더 첨단화 시키고 육성을 시켜나간다는 그런 포커스입니다.

정영주 위원 국장님 말씀 알겠고요. 투자자유치종합계획 수립되어있는 그 자료가 있으면, 책자로 만들어져 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거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 그럼 별도로 한부 제출해 주시고요.

21페이지 보면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한 제조업분야 고도화 해가지고 현장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국비나 도비나 시비를 지원하겠다 라는 내용이거든요.

제가 우려하고 있는 내용은 현장을 자동화하게 되면 아무래도 고용이 좀 줄어 들 거 아니에요? 그죠?

그 고용문제에 대해서 좀 고민하신 적이 있습니까? 고용 부분에 대해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스마트공장이라는 걸 정의를 조금하면 지금까지 투자유치촉진보조금을 저희들이 관내 신증설 기업이라든지 수도권 기업, 그다음에 국내 복귀기업, 개성 공업지구에서 우리 시로 이전해왔을 때에 보조금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제조공정에 IT기술성을 접목해서 자동화, 에너지 효율화 했을 때에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50%인 5천만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써 이게 금년 7월달에 산업통상부에서 신규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이 내용들을 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고용인원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렇게 말씀을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어떤 시설을 함에 있어 순수하게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인원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관리 부분에 어떻게 자동화시키는 데에 초점이 있기 때문에 인력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과장님, 여기 지원특례 부분에 보면 보조금은 후에 지급하고 사후관리 의무를 면제하겠다 이런 내용인데, 이 사후관리 의무면제 부분에 있어서 고용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좀 관찰을 하셔가지고 정말 고용 감원이 없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기업사랑과 22페이지, 제16차 세계 한상대회 유치라고 되어있는 데요.

지금 여기 소요예산 20억 되어있는 것은 한상대회를 치렀을 때 20억원이 소요되겠다 이렇게 예측한 거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기업사랑과장 홍명표입니다.

한상대회 전체 하는데 운영비가 20억이고 그중에서 재외동포재단에서 부담하는 게 13억원이고 우리 시에서 5억원을 부담하고 매일경제에서 2억원을 부담해서 전체적으로 20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정영주 위원 아, 매일경제에서 2억을 부담합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정영주 위원 주체 주관에 그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여기 보니까 광고비도 300만원 되어있던데 유치하는데 있어서, 그럼 광고는 매일경제에다가 내주는 거예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여기 지금 20억원은 2017년도에 한상대회를 할 때에 소요되는 예산이고 지금 우리 예산서에 한상대회와 관련한 부분별로 광고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유치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여기 총 소요 금액 20억원에 우리 창원시가 일단 부담하는 비용은 5억이다, 그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한상대회가 유치됐던 행사내용이라든지 그런 자료를 좀 저희들도 좀 볼 수 있도록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정영주 위원 이제 16차 때 우리가 유치한다는 이야기인데 기존에 주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그 대회가 이루어졌는지 내용 좀 궁금하거든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 다음에 기업사랑과 24페이지 보면 공장 외부 색상 이미지 개선 해가지고 참 좋은 사업이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미지 개선사업을 할 때 진북 산단 사례를 들어 가지고 지붕은 녹색으로 하고 벽면은 회색으로 했던 사례를 올려놓고 좀 더 다양하게 이미지 개선 형태로 사업을 하시겠다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걸 지역 작가들하고 연계 해가지고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아동연대인가 거기서 부산에 정말 범죄 없는 마을 그쪽에 갔었거든요.

어두컴컴한 골목길에 정말 벽화를 멋있게 해가지고 전국에서 그 사례를 모범처럼 따라 배우고 보기 위해서 부산으로 가서 정말 경제를 많이 살리고 오는 그런 효과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좋은 사업들이 잘 지속이 되면서 모범적으로 될 수 있도록 좀 더 심도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 내년도에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 했다시피 정말 경제가 어려워질 거라고 예측을 많이 하거든요.

우리 경제국 직원들이 더욱더 분발하시고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알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015년도 주요성과 보고도 잘 들었고 아무튼 이런 성과를 말씀 드리면서 2015년도 좀 미비했던 성과가 안 좋았던, 또 잘못 계획되었던 부분들도 같이 좀 설명을 해 주셨으면 안 좋았겠나 하는 생각을 같이 해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9페이지에 보면 4건에 23억 4천만원 정도가 예산에 편성되는 걸로 보고 있는데 지금 현재 진해구 용원동에 위판장을 새로 건립하면서 그 주위에 바닥에서 전통시장 같이 어물을 팔고 장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약 150명 정도 되면서 전부다 길가에다가, 판장을 새로 짓다 보니까 밖에 나와 가지고 길거리에 전부다 장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되면 거기 들어오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하루 종일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구하기 위해서 거기까지 오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전통시장 활성화를 해 가지고 국고 지원이 그 규모에 따라서 얼마든지 지원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경제국에서 이걸 정확하게 좀 파악을 해서 국비를 얻어가지고 거기에다가 앞으로 위판장을 짓는다 해도 밖에 있는 우리말로 얘기하면 방티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활성화함으로 해서 진해 경제에 많은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걸 정확하게 국비 받아가지고 전통시장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거기에 상권을 이룬다면 거기에도 좋은 어떤 먹거리 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아까 여러 동료위원들께서 해양레포츠에 관련해가지고 상당히 여러 가지 질의를 하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진해에 해양레포츠 센터가 있고 또 거기에 따라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통해서 많은 계획들이 지금 현재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볼 때 이거 담당 과장님 비롯해서 계장님들과 담당 직원들이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이걸 추진해야 되지, 잘못 추진하게 된다면 돈 2,30억 이건 그냥 날리고 그냥 소리도 없이 지나가 버릴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해양레포츠 관계에 대해서 수영에 올림픽 유치해서 거기서 일어났던 일 또 일본에서 지금 해양레포츠가 움직이는 것 그 외에 여러 가지 많은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관계상 이렇게만 말씀드리고, 또 서울투자유치 관계에 관해서 우리 국장님, 서울투자유치 거기에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진해 특산물 진해피조개 국회 시식회 개최하는 게 여기에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파악을 해가지고 왜 이걸 시식회를 해야 되고 진해피조개가 우리 창원시에 얼마나 양이 있고 또 이걸 어떻게 팔아야 되고 하는 걸 국회에 가서 그 사람들하고 앉아가지고 그냥 하루 시식회하고 매스컴 한번 통하는 걸로 해서는 효과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문제는 동대문 시장이나 아니면 영등포 어물시장이나 거기에서 정확하게 피조개를 우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해서 상인을 상대로 해서 해야 되지, 국회에 가서 해봐야 거기 올라가는 사람들 신문에 얼굴 내는 형식의 예산만 소요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물론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니까 진해 수협이나 그 외에 피조개 업자들이 어떤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가지고 이 사업을 반영하고 있는데 이것도 정확하게 진해 수협장이나 그 외에 관계자들하고 의논을 해서 앞으로 피조개가 지금 수출이 하나도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에서 국내 시판을 해야 되는데 피조개가 어떻게 우리한테 더 좋고 어떤 쪽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소비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를 잘 파악해서 해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여러 가지 주요 성과에 보면 한 20여 가지가 나와 있고 앞으로 또 집행되어야 하는 세부적인 계획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나 우리 과장님들이 이 사업들을 정확하게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정보들을 좀 파악하셔가지고 계장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정말 이걸 성공으로 이끌어 가야 되겠다, 이걸 갖다가 우리 것으로 만들어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떤 정보를 가져와도 답을 해주면서 또 다른 사람이 했던 전례를 보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서 우리 경제국이 경제를 좀 활성화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여기 오신 과장님들이나 국장님들이 우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모든 예산이 쓰여 있는 이 책자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인식을 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면 내년도는 좀 더 나은 우리 경제가 활성화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제가 여러 가지 말했는데 한마디만 종합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 말씀하신 길거리 노점상 부분에 대해서 전통시장이 실제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현대시설이라든지 전통시장을 이렇게 시설을 현대화적으로 아케이드하고 만들어놔도 노점상이 밖으로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진해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도 지하에 어시장 그 지저분한 데에 현대시설을 아무리 만들어도 위쪽에서 자꾸 올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상술이고 그렇다고 보니까 올라오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시장현대화 시설을 하고 나서 나중에 단속이라든지 이런 게 좀 행정적으로 가미가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 해양레포츠 시설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은 실제 이야기를 들어 보면 명동 마리나 사업도 실제 마리나 항만 해양레포츠 하는 사람들은 실제 불만이 마리나 항만 하는데 그 방파제 공사 하는 업체에서 주로 여론화를 만들어가지고 수심이 상당히 깊은 상당히 난코스 그런 쪽을 선택을 해가지고 주로 하다보니까 실제 국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거기에 투자를 다 해버리고 나중에 실제 배후 요트스쿨이라든지 이런 쪽을 실제 하려고 하면 우리 시비가 들어야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은 정책적으로 그렇게 정리를 해야 될 것 같고, 피조개 서울투자유치사업소 그 부분은 실제 진해 수협에서 이 부분을 우리 창원에는 특산품이 없다, 그래서 브랜드화를 만들기 위해서 국회에 가서 이런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같이 시식회를 하고 이런 식으로 수협 쪽에서 건의가 들어와서 그렇게 이야기된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실제 뭐

김하용 위원 국장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노점상 관계 이야기가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사람을 단속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현재 국비를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거기에 지원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금액까지 몇 십억을 국비를 통해서 가지고 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러니까 그런 어떤 사람들이 거기에도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전통시장을 하나 만드는데 좀 더 연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고, 그 사람들이 앉아있는 노점상은 건드려서도 안 되고 제가 판단할 때 제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거기 앉아서 먹고 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 수협이 지어지면 그 사람들이 결국은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그런 현실에 있으니까 국비를 통해서 그런 시장을 만드는 것을 좋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으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한번 연구해주시고, 제가 아까 해양레포츠 관계에 대해서 물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어떤 부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물론 몇몇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어떤 이야기들은 그런 쪽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갈 수가 있는데 우리 창원시가 정말 해양레포츠를 통해서 또 창원시 어떤 위상이나 여러 가지 갖추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을 만드는 과정들은 해야 되는데 지금현재 명동 마리나하고 해양레포츠센터하고 이런 걸 연계해서 돈을 작게 들이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어떤 방안들을 좀 깊이 있게 연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렸으니까 그런 어떤 부분에 좀 더 깊이 인식을 해서 집행 해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여진 위원님, 질의 간단하게 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기업사랑과장님,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공장 외부 색상 이미지 개선에 있어서 여기 밑에 보면 주황색, 색상 도안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우리가 다섯 개 업체를 선정해서 천만원씩 해가지고 지원하지 하지 않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배여진 위원 지원하는데 공장은 너무나 크기가 다르고 다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지원금 선정 기준과 그리고 조건이 어떻습니까?

우리가 천만원을 주는데 이 천만원 가지고 1m를 할 것이냐, 공장 생김새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설명 해 주시겠어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일단 저희는 작은 예산으로 5천만원이 작다고 하면 작고 많다고 하면 많을 수도 있는데 그 기준은 한 5천만원을 해가지고 한 5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데 우선 지역을 현재 국가산단 안에 성산구 쪽에는 저밀도 지역이기 때문에 공장규모가 너무 크고 또 그쪽에는 비교적 좀 깨끗합니다.

그 다음에 팔용 지구에 소기업 중소기업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지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해서 하고 그 추진 방법은 아까 정영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무슨 작가의 작품이

배여진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좀 자르겠습니다.

제가 질문한 취지는 이게 좋은 사업이잖아요. 사람으로 말하면 이미지 메이킹 하듯이 좋은데 우리가 천만원으로, 한 업체에 천만원이잖아요?

다섯개 업체를 우선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같이 고민을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배여진 위원 시범사업 때 잘못하면 계속 연계 되어가지고 계속 다른 색상으로 가고 우리 목적과 약간 이탈될 수도 있거든요.

목적이 이탈될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효과적이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한 공장에 천만원주잖아요? 한 사업체에,

천만원 가지고 그러니까 즉 말해서 하다보면 길이가 긴데 천만원 주다 보면 끊길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공장에서 자부담을 해서라도 외관상 보기에 반듯하게 하느냐 그런 조건을 말한 거예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그거는 저희가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 당연히 자부담이 있어야 되고

배여진 위원 그렇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우리 천만원 지원금만 가지고는 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 자부담을 몇 퍼센트 하는 방안을 자체계획을 받아서 심사를 해서 선정을 해서 공장에 들어가는 이미지가 신선한 것으로,

배여진 위원 알겠습니다. 제 질문이 그거였습니다.

순수한 우리 천만원 갖고는 오히려 더 공장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자부담을 한다는 것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밑에 보면 밝은 색 계통으로 주황색을 하는데 제가 우리 과장님께서 2016년도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 주셔 가지고 참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현장으로 쭉 들어가 보고 자료를 찾아봤는데 주황색은 굉장히 피로를 느끼게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제가 사진을 좀, 아마추어 작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늘 렌즈를 갖다 대다 보니까 피로하고요.

여기서 제가 제안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은 색상에 주황색 이런 거 하지 말고요. 녹색 같은 친환경 색깔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제 개인의 의견이고요.

또 두 번째는 띠 있지 않습니까? 띠를 둘러놓은 게 굉장히 멋있고 좋더라고요.

왜, 공장자체가 굉장히 안정감을 주지 않습니까? 무게를 실어주기 때문에,

띠 부분에 좀 신경을 써주셔야 이왕하시는 거 이게 잘 되어야 나중에 시책으로 확산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고,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 위로 하늘을 쳐다보면 굴뚝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LG면 LG, 동서식품이면 동서식품 그 자기 브랜드 굴뚝이라고 합니까?

나중에 점차적으로 하시다가 이 부분까지도 개선을 좀 해 주십시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배여진 위원 그래서 그거를 하면은 사실 전체 틀이 확 뭔가 변화는 준 듯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과장님, 우리가 지원하는데 있어서 제가 가장 염려되는 것은 5개 선정을 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천만원 지불만 하지 말고요.

미리 보는 그게 뭡니까? 그래픽이라고 그럽니까? 공장 그래픽 이런 것도 한번 해보고요.

그래서 국장님하고 좀 의논을 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그냥 색상도 같은 선정하시지 말고 아니면 타도시의 먼저 한 데에 벤치마킹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일단 그래픽 같은 거 이런 거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예, 색상부분은 전문가의 의견도 좀 수렴하고 그게 샘플이 나오면 위원님들 의견도 수렴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띠 부분도 좀 많이 고민해 주시고요.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고맙습니다.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여진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김종대 위원님, 간단하게 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사실은 이거를 이렇게 빠르게 하다보니까 시간이 너무 적기도 하고 해서 다른 부서에 말도 못하고, 항상 이런 문제가 생겨서 이게 좀 불만이고 의사진행에 신경을 좀 써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16년도 중점사업 중에서 참 중요한 내용이라서 수소연료전지를 가지고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 이거를 지금 합니다. 그죠?

지금 현재 창원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 계속 우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그렇게 펴고 있고 국가에서도 환경부하고 해서 2020년도까지 전기자동차를 20만대를 만들어 보급하겠다 그렇게 하고, 경상남도에서는 12,100대 정도를 보급 계획으로 쭉 추진하고 있으면서 우리 시에도 이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있고, 그리고 우리 창원시하고 전기연구소하고 공동 개발해 가지고 1톤 전기자동차를 만들어서 지금 공공기관에 업무용으로 보급하려고 하고 있고, 그러니까 올해 2015년도 전기선도도시를 육성하기 위해서 예산을 54억 정도 잡아갖고 지출하고 있고 내년도에 전기차를 보급하는 데에 32억 정도 지금 예산을 잡아놓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 수소 스테이션을 구축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40억 정도 예산을 마련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이게 정부정책도 이러하고 도하고 지금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기자동차도 하고 수소자동차도 하고 우찌 하라고 합니까?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기업사랑과장입니다.

김종대 위원 국장님이 얘기 하세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제 미래

김종대 위원 저쪽에 도시건설위원회에 이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거하고 조정도 해야 될테고 다른 국하고 같이 경쟁도 해야 될테고 논리개발도 해야 될테고 그래서 국장님께서 답변하세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지금 현재 산업은 자동차 부분이 에너지원이 석유라든지 유류를 합니다만

김종대 위원 당위성에 관한 얘기하지 말고. 지금 이걸 우찌

○경제국장 송성재 지금 우리 지역에 535개 수소관련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연료전지는 지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김종대 위원 그런 당위성을 얘기하지 말라니까요.

○경제국장 송성재 그래서 내년에 수소 스테이션을 환경부에서 광주로 가게 되어있었던 것을 한 곳을 내년에 선정을 하는데 지금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우리 창원지역으로 유치를 했습니다.

그 부분이, 광주로 가기로 되어 있던 것을 지금 정연만 환경부 차관님이 진주분입니다.

차관님이 이야기를 해가지고 창원 쪽으로 지금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국장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나만 딱 물어볼게요.

창원시는 전기자동차로 갑니까? 수소자동차로 갑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전기자동차로 가는데 수소차는 지금 이런 산업을 육성을 시키자는 뜻에서 이엠코리아에서 지금 수소 에너지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른 지역에 대구라든지 광주, 제주 이런 데는 스테이션하고 수소 차량이 한 두대씩 보급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 창원에 기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수소 스테이션이라든지 수소차량이 없다면 이것은 말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주도적으로 이 부분을 우리가 내년에는 국비를 한 곳을 저희들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지금 예결특위에서는 통과가 안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국회가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수소 스테이션 한 곳하고 차량 70대 중에서 우리 창원시에 41대 도비 내시가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전기차는 전기차 대로 가고 앞으로 미래산업의 에너지원이 수소 쪽으로 가야되기 때문에 산업을 육성시키자는 그런 뜻에서 이 산업을 내년도 사업에 넣은 겁니다.

김종대 위원 예산 다룰 때 심도 있게 다루기로 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의 종결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국장님께 몇 말씀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경제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장시간 위원회에서 질의 답변을 가졌습니다.

우리 위원회님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우려되는 점 개선해야 할 점 여러 가지의 주문들을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국장님과 과장님들은 잘 검토하여 내년도 경제국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를 드리고, 또 내년 예산을 다룰 때도 우리가 심도 있게 다루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바쁜 일정이지만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과 업무연찬을 조금 해서 했으면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높겠다 하는 위원장으로서 아쉬움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경제국 소관의 업무가 추진이 되면서 우리 위원회가 모르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가 안 되도록 서로 소통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국장님, 잘 좀 협조해 주시기를 특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성재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2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복지문화여성국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조철현 국장님,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입니다.

시민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상인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저희 복지문화여성국 소관 업무에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 점에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재혁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박종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조현준 여성보육과장입니다.

이문수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입니다.

그러면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복지문화여성국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복지문화여성국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서 시민중심의 행복한 복지문화 창원실현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복지문화여성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해당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고 복지문화여성국 소관에 대해 일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55페이지 마산문화원 건립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림수산검역소에 다시 마산문화원을 건립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일단은 마산문화원을 건립하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원래 건물이 있잖아요. 건립예정지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지금 구 농림수산검역소가 철거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있습니다.

철거를 하고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는 내용입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요지가 건물을 새로 짓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왜냐하면 46억이나 들어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 건물이 너무 낡았고 오래 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 활용할 수 있는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신축을 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재활용 할 걸 검토해 보셨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검토 해 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자료는 나중에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여성보육과 63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육환경 조성 관련해서 CCTV 설치가 의무화 되었는데 이게 진행이 좀 더디게 가고 있죠?

진행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그게 12월 17일까지 완료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만

주철우 위원 그런데 진행률이 30%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한 20% 안쪽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 원인이 뭐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지금 예산이 늦게 되었고 지금은 보조금 신청이 다 완료되었기 때문에 의무기한 내에는 거의 완료 될 것으로 지금 판단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다 한다고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주철우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부담스러워서 좀 더 버티겠다는 분들도 있던데 아닙니까?

다 신청 하셨어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지금 우리 대상에 대해서는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구청 별로 다 받아가지고 우리가 집계를 받고 있는데 보조금 신청까지는 다 완료 되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100% 17일까지는 다 된다고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거의 될 것으로 봅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까지 저조했던 거는 예산이 안 내려와서 그렇다는 얘기인가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예산이 조금 늦게 편성되었고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을 하실 때 직책과 이름을 말씀해 주십시오.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배여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57페이지 문화예술과, 과장님, 창원조각비엔날레 이번에 문화예술과에서 하게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예,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렇죠? 이걸 보니까 지난번에 시설과에서 하던 걸 이렇게 하는데 부대행사 축소도 있고 종사인원 축소도 있고 제가 일일이 다 나열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변화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건데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께서 질문하신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각종 부대행사를 많이 축소를 시키겠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전시, 토론, 이런 형태로 가도록 하겠고, 그 다음에 특히 외국에서 갖고 온 조각품을 마치고 나면 다 철거 해 가지고 다시 가는 이런 비용이 많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형태는 비엔날레 형태를 빌리지만 내용은 심포지엄 형태로 해 가지고 설치한 작품은 여기 남겨두고 가는 형태로 그렇게 함으로써 대폭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예산을 줄였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럼 과거에는 부대행사를 하고 다 가져갔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런 셈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에 대한 비용도 많이 들었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외국작가 및 작가보상비 절감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방금 말씀드린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외국에서 작품을 갖고 와서 전시를 했다가 마치고 나면 다시 철수해 가는 이런 비용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고 또 기간도 사람들이 오는 인원수에 비해서 기간도 길고 하기 때문에 기간도 좀 축소를 시키고 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배여진 위원 맨 밑에 박스 안에 보면 추진단 구성에 한시TF구성 있죠?

인원을 TF 구성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적재적소에 쓴다 이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전에는 사실상 사무국 형태로 구성을 해서 했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또 거기 운영에 들어가는 인건비라든지 각종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한시적으로 TF 팀을 구성함으로써 거기에 따른 각종 인건비라든지 물품비가 많이 절약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일단 이번에 시설과에서 넘어오면서 대폭 줄일 것은 줄이고 좀 정비를 한다 그럴까 이런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행사 할 때 사업 중간에 제가 과장님한테 설명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모시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감사합니다.

배여진 위원 여성보육과 66페이지입니다.

과장님,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노후로 이번에 전체적으로 시설교체 들어가네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여성보육과장 조현준입니다.

임대 아파트가 87년도 건립되어서 상당히 노후 되어가지고 지금 대대적으로 보수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지금 여기 100세대로 알고 있는데 맞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100세대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런데 지금 리모델링하는 것은 77세대다 그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배여진 위원 나머지는 2013년도에 이미 다 했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100세대 중에서 보수가 긴급히 필요해서 전수조사를, 아, 올해 우리 자체 감사에서 지적되어서 전체적으로 보수가 필요하다 하는,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고 해서 조사한 77세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이게 왜 77세대가 되었냐 하면 나머지 세대는 과거에 5천만원씩 5천만원씩 해서 리모델링을 부분적으로 다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럼 현재 입주해 있는 인원수가 얼마입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100세대 중에서 74세대는 입주해 있고 26세대가 지금 공실로 남아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74세대지만 인원수로 따지면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인원수로 하면 2명씩 하면 150~160명

배여진 위원 원래 아파트가 큰 방에 2명 들어가고 작은 방에 1명 해서 3명으로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이 아파트가 너무 노후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1세대에 2명밖에 못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되어있는 것까지는 우리가 다 이해를 하고 그렇는데, 사실은 여기는 입지조건이나 학군 등 여러 가지 비교해 보면 위치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다소 우리가 어려워서 그 동안에 리모델링 못 한 것 아닙니까? 그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정말 해야 된다는 필요성은 제가 느끼고요. 이렇게 되면 현재 있는 인원은 임시거주라도 할 수 있게 대책마련이 되어있나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그것은 공실이 있기 때문에 공실을 먼저 우선적으로 하고 또 다른 필요한 세대를 그쪽으로 이주를 시켜 가지고 하고 그런 식으로 해 나가려고 합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물론 제가 한번 나가보긴 하겠지만 중간에 설명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배여진 위원 최영석 계장님도 있고 하니까 간접적으로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감사합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여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57쪽에 2016년도 창원 조각비엔날레 개최 건에 대해서 사업 계획이 잘 되어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를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김종영·문신 등 조각가들도 이름이 있지만 우리 마산이 낳은 이은상·조두남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그런 분들인데 얼마 전에 제가 남해 상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남해 상주에 이두진 씨라는 분이 남해에서 태어났는데 국민 애창곡인 밤배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가다가 둘러봤는데 관광객들이 와서 버턴을 누르니까 밤배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사진을 찍어 왔는데 그 뿐 아니고 영도에 가도 애창곡 노래가 나오고 군데군데 지역에서 낳은 천재적인 사람들의 노래비를, 동상이 아니고 노래비를 세워 가지고 오가는 사람들이 버턴을 누르거나 발로 밟으면 자연적으로 노래가 나오는 게 있는데 우리 마산에서도 그런 게 하나 있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큰돈도 안 들고 노래에 대한 가사, 그것밖에 없어요. 사람들 손 못 대도록 울타리도 쳐 있는데 내가 사진을 과장님한테 보여드릴 건데, 이런 것은 큰 돈 안 들여도 마산의 가고파 노래라든가 노래가 있으면 위치를 선정해 가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유치되는 쪽에 해 주는 게 안 좋겠나 싶은데 그에 대해서 오늘이 내년도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빠진 걸 추가할 수 있는지 조사를 하셔 가지고 검토를 해 보면 어떨까 싶은데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검토를 해 보고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현지에 가보고, 영도도 가깝고 경남 지역에 많이 있으니까,

마침 가니까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거기 서 가지고 노래도 듣고 부르고 하는데 저도 감명 깊었는데 마산에도 그런 게 있어야 안 되겠나 싶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또 그 다음에 도시브랜드가치 58쪽에 보면 K팝 페스티벌을 작년에도 우리가 가 봤지만 시간이 7시에 시작하죠? 마치면 10시 11시가 다 됩니다.

시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 이걸 시간을 좀 댕겨가지고, 10월달이면 밤 7시만 되어도 캄캄하거든요.

1시간 단축해서 빨리 마치고 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끝까지 있다 보면 11시까지 공연을 하니까 추위에 떨고, 특히 내년도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유치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추위에 떨면 뒷일은 누가 책임질 겁니까?

이것도 시간 조절을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점 잘 알겠습니다.

특히 금년 K팝은 일자가 좀 늦춰지다 보니까 추위가 오고 해서 고생을 했는데 내년에는 10월 중순 경에 날짜를 앞당겨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최시간 관계는 물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도 저희들 알겠습니다만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 그리고 녹화방송이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좀 늘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KBS 측하고 해 가지고 진행을 빨리빨리 해서 빠른 시간 내에 마칠 수 있도록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 그 밑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에 가고파 축제 때 예산도 10억 이상 들여서 하고 있는데 10일간 1부두에서 집중 하다보니까 마산 전체가 헐렁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기로 해 가지고 창동 사거리라든가 오동동 사거리, 어디든 공연할 수 있는 장소에는 국화축제 때 국화 주행로를 만들어가지고 분산을 해서 시가지에도 국화를 볼 수 있도록 해야지 한쪽만 집중해 놓으니까 천원짜리 2천원짜리 조그만거 사서 앞에 놓은 그거보다는 조형물을, 옛날에는 조형물을 만들어서 공급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LED를 설치해서 했는데 내년도에 할 때는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그쪽만 하지 말고 군데군데에다가, 오동동이나 창동에 보면 상인회가 있거든요.

협조전을 보내서 필요한 요구를 해 가지고 예산이 크게 안들만큼 해 가지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경남대학교 학사보를 어제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보니까 마산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학생들이 일어나야 된다는 그런 어필을 해 놨더라고요.

1차적으로 12월중에 난타를 하겠다, 창동 사거리에서.

내가 깜짝 놀랐어요. 학생들이 우리 마산을 살리는 그런 운동으로 12월 중순 경에 하겠다는데 대학생들 동아리나 공연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걸 대학교마다 찾아가서 공연하는 걸 오동동이나 마산 쪽 좋은 장소에 난타나 뭘 해 주라, 그래 가지고 시민이 모이면 자연적으로 어울마당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대학교에 찾아뵙고 이런 공연이 1년에 몇 번 있는가 물어보고 공연이 있으면 시내 쪽에다가 대학생들의 실력도 보고 해 달라고 그런 제의를 하면, 무대 설치하는 것은 예산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안 좋겠나 싶은데 아까 경제국에도 경제살리기운동 얘기를 하길래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이 관계는 문화 파트니까 유능한 박과장님께서 전화를 하든가 가까우니까 찾아가서, 1차적으로는 마산대학과 경남대학교에서 난타를 한다니까 그런 걸 생각해 주시면 경제도 살리고 문화콘서트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써 볼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간단하게만 하면 안 되지, 찾아본다든지 해야지,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김재철 위원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재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좋은 제안을 담당부서에서는 많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옥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옥숙 위원 수고 많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예술과장님만 제외하고 다 해당되는 사항인데 국장님한테 여쭤보든지 안 그러면 변재혁 과장님 대답하셔도 됩니다.

지금 5개 구에 각 동 별로 사회복지사 직원들 숫자를 보면 업무량은 굉장히 많고 담당하는 직원 숫자는 그 업무량에 비해서 너무 적고 그런 현상들이 있고 또 5개구를 비교해 봤을 때 많이 불합리하게 편중되어있는 그런 현상들이 있고 나름대로 애로사항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과장님, 업무는 원활하게, 보고사항이라든지 여러 가지 업무는 원활히 잘 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사회복지과장 변재혁입니다.

지금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가지고 큰 애로사항 없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상급관계가 되다 보니까 밑에 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속에 있는 얘기를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애로사항들이 힘든 부분들이 많고 그렇는데 그래도 자기가 맡은 일은 어떻게 해도 밤늦게까지 하더라도 하는 것 같은데, 그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 볼 필요성은 있다,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힘들어서 어느 구는 가기 싫어하고 어떻게 얘기를 하고 또 시 관계되는 윗분들한테 로비를 해서라도 다른 구로 가고 싶다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장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을 해 볼 필요성은 있다, 그리고 예산의 전체 40%를 차지하는 복지업무를 직원 몇 명이 감당하기는 힘든 그런 것도 있고 전체적인 것을 파악을 해서 인사부서에 건의를 해서 복지사직을 더 채용하든지 안 그러면 행정직을 전환해서라도 하든지, 과연 각 구 별로 동의 세대수 비율에 복지사 비율이 합리적으로 배분이 되어있는지 그런 것을 주무과장님이시니까 한번 챙겨보셔서 그 애로사항을 좀 들어줘야 되지 않느냐, 제가 그런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료요청을 사실은 해 놓고 있는 상황인데 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직원들 스스로가 힘들어서 다른 구를 원하는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 게 골고루 주무 일을 보는 부서에서 인사부에서 요구를 한다든지 개선점을 얘기를 해서 그런 걸 개선을 해 줘야 밑에 정말 복지의 케어를 받아야 되는 사람이 그때그때 받을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고생하는 사람들의 애로사항도 들어줘야 우리 행정이 원활히 되고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도 많은 도움이 안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걸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사회복지과장 변재혁입니다.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과장님, 꼭 챙겨보도록 하십시오. 사회복지사 분들의 어려움을 말씀하셨는데 챙겨보시고 불균형이 없도록 하십시오.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옥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내년 초에 관광문화국이 생겨 가지고 직제가 새로 개편이 되면서 우리 쪽에 있던 여러 가지 문화 사업들이나 이런 부서가 거기로 가게 되어서 매우 섭섭하기도 하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왜 이런 조직을, 원래 관광문화국을 만들면 사실 이게 우리 쪽으로 와야 될 건데 왜 거기로 갈까 그런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 국장님, 이 조직의 업무를 뺏겨서 어쩝니까?

어째서 이리 되었을까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이 부분은 사실 문화관광은 업무적인 측면이나 여러 가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면 문화하고 관광은 같이 병행해서 따라가야 되는 그런 업무입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전에 균형발전국에 있다 보니까 균형발전국 자체로 그 기능을 보면 조금은 균형발전과라든지 그런 업무가 통합되고 나서 한 5년 이상 되다 보니까 업무량이 조금 줄어든 그런 부분도 있었고 우리 시장님의 방침이 관광이라는 부분에 치중을 하시다 보니까 관광업무에 대해서 많은 과부하가 걸린 택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화하고 관광하고 별도의 국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문화 관광이 같은 국장 조직 하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차원이면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조직개편안을 이번 회기에 상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그건 단체장의 시정운영에 있어서의 목표를 수행하는 방법 중에서 조직의 개편은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이게 우리 부서에서 가니까 매우 섭섭하기도 하고, 또 특히나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갖고 있는 문화예술과장이 거기로 간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섭섭하고, 그래서 가시기 전에 우리가 업무에 대해서 철저히 다뤄서 거기로 보내게 되면, 예산도 우리가 다루고 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 59페이지에 보면 시민 예술공간 제공에 관련한 길거리 문화마당을 만들고 있으시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또 재능이 있는 분들을 많이 발굴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우리가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한류에 편성해서 팝 페스티벌 같은 경우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들면서 소위 국외유출을 우리 재정이 많이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 대해서 홀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얘기들이 짬짬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런 길거리 문화마당을 통해서 그런 분들의 재능을 쓰게 되고 같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데, 문제는 운영방식을 어떻게 운영할 건가 이게 처음 하는 일인데다가 또 이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 단체나 관계되는 사람들한테 많은 협력을 구해야 될텐데 어떻게 운영하시겠다는 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다른 국으로 옮기는데 있어서 저희 부서를 아껴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질의하신 내용은 실제 저희들이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길거리 문화마당이라고 저희들이 이름을 붙였는데 특히 문화존 형태로 지정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 창원 지역은 정우상가 근처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는 지역이고 마산 같은 경우는 임항선 그린웨이 분수공원이라든지 진해는 용원 문화의 거리라든지 이런 지역에 사실상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만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4월경에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공모를 해 가지고 음악이면 음악, 음악 중에서 연주, 합창, 동아리 또는 예총 산하 또 개인단체 공모를 해서 심사를 해 가지고 적격 단체에 대해서 날짜와 시간 등을 지정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들이 보조금으로써 지원되는 단체도 공모에 의해서 발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순수하게 아마추어 위주로 한번 해 볼까 싶습니다.

내년에 이렇게 해볼 테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좋은 방안이 계시면 제시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로 해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착이 되면 사실은 예술인들을 많이 육성하게 되는 결과가 되고 또 예술에 대한 것들을 우리 지역 사람들이 공유하는 문화의 향유의 기회가 많아진다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참 좋겠다는 생각인데, 문제는 거리예술에 관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이 사람들의 재능을 확보하는 일이 제가 볼 때는 참 어렵겠다, 어떤 식으로 이걸 운용할 건가 이게 좀 걱정이고요.

그리고 특히나 아마추어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는 것이 참 어떻게, 내가 지금 설명은 들었지만 실제 그렇게 충분히 이해가 안 되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래 기획했던 계획대로 이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구체적인 얘기들을 나중에 따로 좀 자세히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 다음에 70페이지에 노인장애인청소년과에 제가 말씀을 여쭙겠습니다.

사실 이문수 과장님은 전문위원으로 고생하시다가 가셨기 때문에 전관예우에 관계되는 것 때문에 우리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들을 힘 있게 추진하는 그런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직제가 개편이 되면 업무가 조금 편해지겠네요? 조금 나아지겠네요? 그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청소년 부분이 여성보육과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업무량이 줄어진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그 중에서 장애인기능향상 훈련을 위해서 사실 자립기반을 만들고 그리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상황 속에서 그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70페이지에 쭉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관한 조례 중에서 내용을 좀 수정하는 그런 내용도 제가 발의했었습니다만 쭉 다루면서 생각이 어떤 거냐 하면 이 분들한테 법에도 그런 게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특별법에 의해서 이걸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특히 공공기관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법적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그 사람들한테 실질적으로 임금이 생활이 될 만큼 지급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은 많이 판매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에 관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지금 실제 장애인 분들의 특성으로 인해서 사실상 단순한 반복 임가공 생산품에 주로 종사를 하다보니까 수익성이 낮고 또 그로인해서 근로장애인에 대한 임금도 낮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에 처해 있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담당을 하면서 접근할 수 있는 경남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인 나누미를 적극 활용을 해서 판로확대와 수익성을 고려한 다양한 직종을 개발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고 특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기관 등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을 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챙기고 협조를 구해서 적으나마 판로가 좀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업무가 전에 보다는 좀 여유가 좀 생겼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있게 연구를 해 주셔서 능력이 많으신 과장님께서 계실 때 이런 기반을 만들어놓고 나가시면 제가 볼 때는 그것으로 인해서 장애인들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에 되겠다는 그런 판단입니다.

그 중에서 멀리 갈 것도 없이 창원시에 우리가 쓰는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하는 여러 가지 품목을 많이 연결해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실질적인 성과가 좀 나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고요.

그 다음에 여기 자료에 보면 사업비가 45억 5,800만원 정도 되네요. 그 중에서 구성비를 보면 국비가 1%고 도가 5%고 우리 시가 94%로 형성이 되어있다 그죠?

이게 어째 이렇게 우리가 많이 부담을 하게 될까요?

구성비를 노력을 해서 늘리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는데요.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정책건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열심히 노력도 하겠습니다만 당초 처음에 이 사업을 입안하고 추진을 할 때는 국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재정여건에 의해서 그런지 지방비 부담을 대폭 늘리면서 국비가 불과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부끄러운 1% 비중을 차지하는 이런 현상인데 정책건의를 통해서 최대한 확보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국가가 사실은 복지를 통해서 국민한테 기여하는 것 중에 제일 큰 게 복지 부분인데 중앙정부는 자꾸만 재정이 어려운 열악한 기초 지자체에다가 부담스럽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 특히나 복지를 중심을 다루고 있는 부서에서 이런 것들도 정책을 입안해 가지고 우리 지역의 시도 의원을 비롯해서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입법화 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노력도 좀 해 보는, 다른 분 같으면 모르겠지만 우리 이문수 과장님께서는 능력이 많으시고 또 여러 가지를 탁월하게 진행을 하시는 분이라서 제가 이런 주문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탁월하신 과장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삼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시간은 좀 경과가 되었습니다만 저에게 기회가 주어져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보육과 63페이지 봐 주시죠.

CCTV 설치가 어린이 집에 의무화가 되었죠? 과장님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여성보육과장 조현준입니다.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전액 자부담입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아닙니다.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입니다.

김삼모 위원 전 민간·가정 다 포함이 되어서 그렇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지금 보급률이 몇% 됩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아까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설치대상 어린이집 수가 993개소인가 거기에서 155개소 설치되어 가지고 완료된 게 155개소입니다.

그게 24일자 현재인데 15.6%입니다.

나머지 설치하겠다는 보조금 신청을 한 어린이집이 100% 신청을 다 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12월 18일 이전에는 거의 100% 완료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지금 현황에 보면 1044개소 되어있거든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1044개소는 전 어린이집이고,

김삼모 위원 지금 전 어린이집이 대상 아닙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전 어린이집인데 기존 완료되어있는 곳은 빼고 이번에 보조금 받아서 할 데가 처음에 조사했을 때 1010개소였는데 그 뒤에 임차를 한다든지 해서 최종적으로 들어온 게 엊그제 파악된 게 993개소인가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993개소 중 약 50%정도 설치가 완료되었다 이 말씀이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993개소 중에서 155개소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 155개소, 그럼 나머지는 언제 완료가 됩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그러니까 지금 보조금 신청을 다 받았기 때문에 늦어도 의무설치 기간 안에는 다 완료 될 것으로,

김삼모 위원 의무설치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12월 17일까지입니다. 18일부터 법이 시행됩니다.

김삼모 위원 만약에 그때까지 설치를 안 하면 무슨 처벌이 갑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태료 처분내용이 어떻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미설치는 1차 100만원입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이 예상할 때는 12월 17일까지는 100% 다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셔 가지고 지금 사실상 CCTV 이 외에 다른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하루빨리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5페이지 보면 과장님, 여기 보면 다양한 가족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구현 해 가지고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내용들이 쭉 나옵니다.

세 번째에 보면 예비부부, 중년기부부 및 부모·아버지교육 등 9개 사업해서 예산이 1,300만원 정도 되네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또 그 밑에 보면 가정의달 기념행사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2회 개최해서 1,800만원 사업이 됩니다. 맞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그래서 제가 좀 안타까운 게 물론 이렇게 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실제 기념행사에 1,800만원을 쓰는데 사업예산, 실질적으로 창원미래를 준비하는 이런 실질적인 프로그램 사업예산이 1,300만원으로 9개 사업을 하면서 어째 예산이 더 적으냐,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비부부하고 부부교육 이것은 올해에도 마찬가지지만 김삼모 위원님께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건강가정사업을 좀 돌려 가지고 부부교육사업 쪽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부부교육은 각 구청 별로 각 1회씩 5회를 실시했고 그러나 신혼기 부부교육을 하다보니까 인원을 모집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할 때 각 구청마다 8쌍 9쌍 이런 식으로밖에 신청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큰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 아니고요.

밑에 가정의달 기념행사나 이런 것은 행사위주 이벤트 사업을 하다보니까 예산이 좀 소요가 됩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이게 아까 말씀대로 구청 단위로 시범실시를 작년에 해 보셨다는데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그런데 올해 처음 해봤잖아요?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이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는 노력들을 좀 하셔야 되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그렇게 해 가지고 올해도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 가지고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책자를 조그마하게 제작을 해 본다든지 여러 가지로 사실은 창의적으로 고민을 해야 됩니다.

한번 모집을 해 보고 실적이 저조하다 참여가 저조하다 해서 폐기시키고 할 게 아니고 꼭 필요한 사업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꼭 해야 될 사업이다 한다면 더 고민을 하고 열정을 더 가지셔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제가 답답한 게 가정의달 기념행사 화합한마당 2개 사업을 하는 예산도 1,800만원이나 책정을 해 놓고, 그래도 사업예산을 9개 사업을 한다고 지금 이래 되어있네요?

9개 사업에 1,300만원, 그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그게 부부교육하고 부모교육하고 이런 거기 때문에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강사비만 있으면 되니까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이게 강사비만 있으면 된다는데 지금 현대인들을 참여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좀 유능한 강사를, 정말 대한민국에 이름 있는 분들을 초청을 하면 참여율이 높아질 수도 있고 그런 고민을 좀 하시라는 겁니다. 예산을 좀 증액해서라도,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우리 건강가정사업비를 가지고 최대한 확보를 해서

김삼모 위원 1,300만원 이게 전액 시비입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우리 시비입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과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고요.

74페이지 이문수 과장님, 이문수 과장님에게 청소년 관련 질의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곧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청소년계가 여성보육과로 가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이 보실 때 그 동안 청소년계를 관리해 오면서 이게 수평적 이동만으로 과연 거기로 가는 게 맞는 건지, 안 그러면 직제가 조금 더 확대되어서 가는 게 맞는 건지, 청소년과를 신설하는 게 맞는 건지 그 동안 경험과 관리를 해 오면서 느낀 점, 견해만 말씀해 주시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실제 업무의 기능상은 여성보육과로 청소년이 영유아·아동·청소년으로 연결되면서 가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도 영역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업무를 보면서 느낀 소회는 실제 부서를 새로 신설한다든지 해서 청소년 부분도 선도·지도·보호·상담 이런 여러 영역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좋을 수 있는데 여러 제약들로 인해서 아마 새로운 기구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저는 현실적으로 노인장애인 정서하고 안 맞다는 데는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여성보육과로 가는 자체, 만약에 똑같은 조건에서 간다면 어쨌든 환영은 합니다.

그러나 수평적 이동은 좀 문제가 있다, 인원이 좀 느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상당히 우려를 하면서 여성보육과장님, 만약에 이 업무가 늘어난다면 어떻습니까?

가면 과의 업무가 과밀·정체되는 문제가 없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여성보육과장 조현준입니다.

실제로 우리 여성보육과가 5개 계입니다.

5개 계 중에서 잘 아시다시피 여성회관 창원관에 다문화 업무가 그쪽에 나가 있고 여성회관 마산관에 나가 있고 한데 지금 제가 정확하게 청소년 업무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거기도 업무가 많이 있다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부담은 되지만 어쩌겠습니까? 공무원은 어떤 업무를 맡겨놔도 할 일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여튼 잘 챙겨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굉장히 안심은 됩니다.

다만 과거에 우리 창원시를 보면 아동청소년과가 있었거든요. 실제 청소년계 업무 자체가 거의 아동청소년과 업무입니다.

그것 아시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아동청소년과로 있다가 체육청소년과로 있다가 이런 식으로 계속 바뀌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청소년계지만 현실적으로 내용을 들여다보면 거의 아동청소년과 수준입니다.

맞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김삼모 위원 어쨌든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문수 과장님, 현재 26번 청소년 프로젝트 추진 이 내용만 갖고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을 보면 전체 프로젝트 추진사업 자체를 보면 거의 문제청소년 선도보호 프로그램입니다. 거의 재범방지활동 정도의 프로젝트거든요.

정말 건전육성에 필요한 올바른 이성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조금 부족하다, 약하다, 그래서 좀 아쉽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여기에 크게 5대 중점 사업들을 나열해 놨습니다만 그 안에 세부사항들을 열거하기 어려운 그런 한계점 때문에 크게 5개 사업으로 해놨는데 그 내부에 보면 건전청소년 인성을 가질 수 있는 부모교육이라든지 또 소양강좌 이런 부분들도 상당한 부분이 포함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청소년상담센터·법원연계 자발적 신청 이게 청소년지도 부모교육으로 유일한 그런 내용이고 밑에 보면 청소년지도위원 활동내실화 이게 유일한 건전육성 프로그램 같은데 실제 청소년상담센터·법원연계 이것은 문제가 된 애들이 청소년상담센터로 의뢰가 들어오면 심리상담해 주는 거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심리상담도 있고 사전예방기능도 일부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된 애들이 오는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주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중간쯤에 보면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구축 해 가지고 운영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있습니다.

이것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위원회입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지금 각 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CYS-Net 해 가지고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가 구축이 되어있는데 거기에 보면 운영위원회가 있고 실행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반기별로 1회 정도 회의를 개최하고 실행위원회는 분기별 1회 정도 회의를 개최해서 민관 또는 청소년상담센터 관련되는 전체 유관 부서 간에 모여서 효율적인 청소년선도육성지도방안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사례발표회도 갖고 그렇게 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청소년상담센터 그쪽의 운영위원회 실행위원회다 그죠?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청소년건전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보면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거기에 다양하게 관련된 기관들에 위원들을 다 위촉을 해 놨거든요.

올해 한 번도 개최 안 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래서 마지막으로 5번 청소년지도위원 활동내실화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5명 정도 조례에 의해서 정원이 되어있는데 지금 읍면동별로 어떻습니까?

거의 구성이 다 되어갑니까? 어떻습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김삼모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표 발의하셔 가지고 조례가 공포된 이후에, 조례 공포 전에는 62개 읍면동에 전체 612명 정도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위원님들을 확충해서 현재 757명이 위촉이 되어있습니다.

되어있는데 15명 이내로 하면 62개 읍면동이니까 930명 정도 확충이 되어야 되는데 목표했던 숫자에 조금 모자라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이 노인장애인청소년과 전체를 아우르고 챙기다 보니까 미처 이쪽에 못 챙긴 부분도 조금 있을 거라고 예상은 하면서도, 지금 그 활동에 보면 월별 활동계획서를 작성해서, 지금 제가 볼 때 전혀 이런 게 읍면동 지도위원에게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그래서 걱정하시고 계신 부분을 제가 조금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게 새로 구성되어 가지고 워크숍이나 거기에 따른 기회가 없다보니까 일부 이렇게 전달이 미흡한 부분이 실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2월 초에 전체 지도위원님들을 모아서 워크숍을 개최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지도위원님들의 활동방향이라든지 지도위원회 운영관련해서 그런 영역들을 상세히 안내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김종대 위원님도 말씀을 했다시피 전관예우 차원에서 제가 강하게 어필은 하지 않겠습니다.

않겠는데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 지금 조례 제정되어서 근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저는 답답한 게 그 동안 근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는데 과연 뭘 했을까, 이게 우리 공직자의 현실이다, 정말 저는 좀 답답합니다.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청소년건전육성을 하기 위한 활동들을 나열을 하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3개 상담센터에서 청소년동반자사례관리라든지 부모교육도 102회나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1600여명의 부모교육을 실시했고 학교폭력예방 스포터즈도 95명 청소년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활동을 했고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도 37회 약 1만여명이 참여하는 그런 캠페인도 전개를 한 바도 있고 또 힐링캠프 문화체험도 6회를 실시해서 한200여명이 참여를 한 그런 부분,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해서 한 500여명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도 있고, 나름 최선을 다해서 하기는 한다고 했습니다.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과장님, 사업 전체에 대한 성과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청소년지도위원회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렸고, 조례제정이 되어서 공포가 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 진척밖에 못 봤다는데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고, 틴틴페스티벌은 올해 사업 합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틴틴페스티벌은 개최를 했습니다. 2016년도도 개최를 합니다.

김삼모 위원 2016년도 예산도 들어가 있습니까?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제가 지금 왜 이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이게 결국 청소년계가 여성보육과로 수평이동을 하기 때문에 여성보육과장님이 좀 아시라고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청소년건전육성관련 조례에 보면 많이 담고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활성화에 대해서,

그 업무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해서 정말 이 분들이 유명무실하게 조직을 이끌게 아니고 정말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활동을 해 줄 수 있도록, 그건 우리 시가 우리 과장님이 하셔야 됩니다. 열정을 가지시고 의지를 가지시고,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예, 잘 검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정회를 했다가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60페이지 문화예술과에 질의하고 싶습니다.

6월과 7월에 보니 근대건조물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셨던데 군산, 대구, 포항, 꼭 이 3곳을 다녀오신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지금 근대건조물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3군데고 지금 관련조례가 제정이 되어있는 곳은 군산시입니다.

그래서 군산시하고 저희 시가 유일하게 관련조례가 제정이 되어있고 근대건조물 지역으로써 특화거리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군산이라든지 몇 개소기 때문에 그렇게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이 3개 선진지는 우리 시와 차별화 정책이나 근대건조물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혹시 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지난번에 근대건조물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가지고 1차적으로 4개소를 지정했습니다.

그 지정하기 전에 타 지역의 운영사례를 검토해 보기 위해서 다녀왔는데 고민하는 것은 저희 시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지역과 거의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지정을 거부하는 소유자가 있고 예산 지원을 많이 했을 때 보존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개인 사유재산을 어떻게 보호를 해 줄 것이냐 이런 것에 있어서 거부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시도 2013년 1월 1일에 제정이 된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가 삼광청주터나 쌍용양회 사일로탱크 그 2개 철거를 하면서 조례가 제정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60페이지에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여기에 왜 산업유산에 대한 것들은 쏙 빠져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는 기존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는

한은정 위원 기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자원 중에서 사실상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정만 되어있었지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스토리텔링화 시킨다든지 그 다음에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코스라든지 이렇게 좀 더 포함을 시켜가지고 많은 분들이 이 지역을 관광함으로써 저희들이 보호하는데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런 관광자원화 계획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여기에 쓰여 있는 최윤덕 장군의 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닌데 자유수출지역에 있는 마산만의 노동현장이 분명히 남아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그럼 지금 창원시는 마산산업유산에 대한 재활용 정책이나 방향, 고민이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근대건조물 지정대상자 중에서 전체 91개소를 조사를 했는데 그중에서 18개소를 A등급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용역결과,

그래서 우선적으로 A등급을 받은 것을 우선적으로 심의를 해서 지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지난번에는 진해 지역에 에코뮤지엄시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그 지역에 우선적으로 8개소를 검토 심의를 해 본 결과 4개소가 일단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우리 창원시 전역으로, 우선적으로 A등급 받은 것부터 심의를 개최할 그런 계획입니다.

한은정 위원 아, 지금 진행 중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런 산업유산들이 지금은 사실은 필요가 없는 흉물스러운 건물이지만 불과 20년 전에는 우리 삶을 위해서 공장이 돌아가던 그 터를 우리 시가 앞장서서 새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한다면 그게 가장 관광의 명소가, 지역에 담긴 역사도 되고 또 그 스토리, 우리가 들어갔을 때 왠지 여공이 미씽을 돌릴 것 같은 느낌들도 있고, 제가 돝섬에 최근 여름에 두 번을 다녀왔습니다.

돝섬에서 보면 맞은편에 옛 시민버스 차고지가 있던데 그 차고지를 어느 분이 경매를 받아서 커피숍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갔을 때 제가 아, 이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진지 가시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 가서 커피도 한잔 해보시고, 제가 그것이 맞다고 박수를 친 것이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가면 손때 묻은 기름때 묻은 공간도 남아 있고 특히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라는 벽면에 글자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거기는 젊은 청년들의 포토존이 되고 있고 그래서 공사를 하면서 일부 잘라낸 콘크리트 잔해들은 화단을 만들고 특별하게 나무를 쓰지 않아도 그게 벤치가 되고 그래서 재활용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그래서 저는 최근에 도시재행·산업유산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이 책자에 쏙 빠져 있어서 여쭤봤던 거고, 다행이 진행되고 고민 중이라 하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영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50페이지 진동종합복지관타운에 대해서 기능보강사업을 하겠다고 올라와 있는데 진동종합복지타운 건립이 언제 되었죠?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사회복지과장 변재혁입니다.

한 4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2011년 12월 8일 준공되었습니다.

정영주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2011년도에 건물을 지었으면 그래도 신축건물에 속하는데 그죠?

지금 벌써 긴급사항 발생시 응급조치불가 해서 다시 공사를 하겠다고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예측이 안 되었습니까? 그때 당시에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수영장 옆에 수처리실이 있습니다. 수영장 물도 데우고 물이 넘치면 걸러서 다시 물을 공급하는 수처리실이 있는데 그 수처리실에 예산이 좀 부족했든지 아주 좁은 공간에 보일러와 여러 가지 여과기를 아주 조밀하게 쑤셔 넣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해 가지고 고장 나면 수리할 공간이 없습니다.

아주 조그만 고장이 나더라도 옆에 있는 기계들을 전부 뜯어서 바깥으로 들어내고 조그만한 것을 수리를 하고 다시 조립해야 되는, 아주 수리비가 많이 들고 조그만 고장이 나도 수영장을 멈춰야 되는 그 정도로 수처리실에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신축한지 4년 정도 되어서 고장이 별로 없이 그런 위험을 안고 왔는데 내년에 이걸 늘려가지고 기계들이 너무 밀집해서 들어가서 고장이 나도 수리할 공간이 없는 걸 좀 더 넓게, 레이아웃을 다시 변경해 가지고 해 줘야 되는 필요성이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수처리실을 만들 때 공간이 너무 협소해 가지고 고장이 나면 고칠 공간이 없도록 지어 가지고 처음부터 하자로 출발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종합복지관을 처음 지을 때 수처리실 하고는 별도 공간 영역으로 있었다 그죠?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그러니까 수영장 옆에 수처리실이 있는데 거기에 공간을 너무 좁게 확보를 해 가지고 기계들을 너무 조밀하게 해 놓으니까 그걸 수리를 못 합니다.

그래서 그걸 옆으로 땅을 더 파가지고 밀집된 기계들을 다시 넓게 해 줘야 고장이 나면 사람이 들어가서 수리를 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수처리실 확장공사가 필요한 건 충분히 알겠고 제가 궁금한 거는 기존에 이 공사를 처음 할 때 왜 처음부터 이렇게 구상을 안 했느냐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느냐 라고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것하고는 별도로 있었던 거였다 이 말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처음에는 예산사정이었는지 수처리실 공간이 아주 좁은 거기에서 문제점을 안고 출발했는데

정영주 위원 2011년도에 건립할 때 수처리실 그걸 그렇게 좁게 지은 거예요? 아니면 그 이전에 이미 있었던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그때 지을 때 아주 좁게 지었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 지을 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정영주 위원 그런 거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할 것 같은데, 참 답답하다 그죠? 어떻게 생각하면,

5억이라는 돈을 다시 또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하게 되면 오히려 그때 지을 때 제대로 충분히 고민을 했었으면 훨씬 적은 비용과 시간과 이런 것들이 가능했을 텐데, 얼마 안 되어서 새로 이걸 한다하면 좀 더 세심하게 설계 같은 걸 하실 때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52페이지 보면 자원봉사자 상해보험가입이 있는데 57,120명에 대해서 5,100만원 정도 계약을 하시는 가보죠?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 계약서가 있으면 한 부 주시고요. 우리가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에 가입을 하는데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명단을 다 파악할 수는 없는 거니까 제가 유추해 보면 그냥 창원시 자원봉사 나갔다가 다쳐가지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에 알리면 이 분들이 자원봉사자로 등록이 되어있고 했던 기록이 있으면 보험금이 나가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정영주 위원 그럼 인원 같은 경우에는 보험사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세요?

누구라도 가능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20만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1년에 1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했던 사람이 자원봉사를 가서 다쳤을 때 되는데 인원에 주는 것이 아니고 자원봉사자로 우선 인터넷으로 등록되어있는 사람이 1년에 1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사람이라고 자원봉사한 노력에 대해서 조건이 붙습니다.

정영주 위원 금방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내가 자원봉사 한 번도 안 하다가 어쩌다가 그날 처음으로 자원봉사 갔는데 재수가 없어서 사고를 당하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되죠. 1시간 이상

정영주 위원 아까 등록이 되어있고 1시간 이상 했던 기록이 있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처음 자원봉사를 갔는데 등록도 안 되어있고 재수가 없게 사고가 났으면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안 됩니다.

정영주 위원 안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혜택을 못 봅니다.

정영주 위원 이건 그러면 계약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은데, 창원시의 누구라도 자원봉사를 하시다가 자원봉사 했다는 것만 증명이 되면 보험금이 나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좀 더 따져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이 맞은 것 같으면,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그런데 자원봉사하는 분이 자기가 자원봉사하는 그 부분을 증명하는 노력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주 위원 아니, 내가 자원봉사 등록을 안 하고 처음 가서 사고가 났을 경우에도 우리가 보상을 당연히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보험사하고 그런 계약관계에 있어서 좀 세밀하게 봐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 일단 계약서를 한 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 다음에 58페이지에 보면 국화축제가 나와 있는데 더군다나 문화예술 쪽이 우리 상임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문화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런 느낌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다른 쪽으로 간다니까 굉장히 안타깝고, 국화축제 관련해서 정산자료가 들어오는 대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번에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보니까 국화축제도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된다는 내용으로 공무원 입장에서 굉장히 꼼꼼하게 보신 시각으로 아주 잘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1회성으로 사업하고 때려치우고 사업하고 때려치우고 이게 아니고 지금은 뭔가 체계적이고 좀 중장기적으로 국화축제나 모든 축제들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바뀌어야 된다는 내용이던데, 한번 챙겨서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들어서 보시고 좀 더 심도 있는 그런 축제들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리고 70페이지 장애인기능향상훈련을 통한 자립기반마련 해 가지고 이문수 과장님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국비 1%, 도비 5%, 시비 94%로 아까 김종대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것 정말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사업들을 국가에서 해 가지고 시에다가 완전 다 떠넘겨서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이 사업들이 넘어오다 보니까, 전년도에 우리가 기능향상 직업재활시설 운영하는데 예산이 얼마 소요되었을까요?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지금 제가 정확하게는 기억을 못 하고 있는데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정영주 위원 과장님, 아닙니다. 지금 예산서에 39억 되어있습니다.

39억 되어있고 이번에 신규로 올라온 게 45억 올라와 있거든요.

이게 종사자들에 대한 인건비가 국가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 가지고 인건비는 매년 계속해서 종사자들은 기준에 의해서 인건비를 올려서 우리 시가 지급을 해야 되는 겁니다.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런데 이것도 직업재활시설이 계속 생기면 시가 계속 돈을 줘야 되니까 시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국가하고 담판을 짓든지 무슨 수를 내야 됩니다.

이건 제가 가보니까 복지사들은 복지사들 나름대로 정말 고생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기 근무하는 장애인들이 정말 임가공 생산품으로 수익성이 낮아 저임금을 지급하거든요.

이 사람들이 일의 효율이 좀 떨어지고 단순작업을 하기 때문에 임금자체가 굉장히 열악해요.

20만원 30만원 받아갑니다. 장애인들이,

그런데 그 일을 맞추기 위해서 복지사들이 대신 옆에서 물량을 거의 다 맞추기 위해서 일을 다 해줘야 되는 거예요.

고생은 고생대로 엄청나게 하거든요. 복지사들도,

그리고 이걸 전부 시비로 떠 안아가지고 이 사업을 하라고 하니 시가 이게 감당이 됩니까?

계속 요구는 늘어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련해 가지고 계속 생기는 거 아니에요? 앞으로,

그래서 국가는 개인이 생기는 거는 안 되고 법인을 만들었을 때만 이게 가능하도록 하라고 이런 식으로 지침을 마련하지만 사실 이게 장애인들에게는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국회의원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 내려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당차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침마다 꽹과리 치는 것, 지금 그 분이 아침마다 꽹과리 치고 있잖아요?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정영주 위원 그 소리를 제가 오늘도 들으면서 짜증이 났는데 한편으로 저분은 심정이 오죽할까 라는 마음에, 꽹과리 소리를 듣다가 지금은 오죽하면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분을 잘 설득을 하셔 가지고 일이 되게끔 서로 원만하게, 국장님, 그 분 모셔 가지고 잘 좀 해 보십시오. 진짜 괴로워 죽겠습니다.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그 분이 4년 동안

정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4년 동안이 뭐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좀 그분을 모셔다가 설득을 하던지 뭔가 대책을 강구해가지고 해결해야 될 시점이 오지 않았나 싶거든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그 부분은 정영주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잘 모르시니까 그런 말씀하시는데

정영주 위원 아니, 국장님, 제가 왜 깊이 잘 모릅니까? 국장님!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제가 그분을 한20회 이상 만났어요. 그 숱한 과정을 말씀드리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그분에 대해서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을 자꾸 요구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정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분이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우리가 제시한 내용도 있었고 했는데, 그 부분이 자기는 자립센터라는 그 부분 필이 꽂혀 가지고 더 이상 한발도 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그래서 지금은 도저히 우리가 이래 방치해서 안 된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법적인 조치라도 해야 업무를 볼 수 있다, 우리 많은 직원들이 그만큼 희생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인내심에 한계가 왔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아마 정리가 될 거예요.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저 잘 모른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안 되고 저도 경제복지위원장 할 때 그분하고 엄청 다투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얼러기도 하고 수없이 했거든요.

지금 우리 위원장님도 엄청 고생하고 계시는데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또 끝까지 애정을 갖고 그분이 안 되면 그분 주위사람이라도 설득을 해서 올해는 좀 잘 좀 원만하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일단 우리가 법적인 조취를 해놨으니까 정리는 안 되겠습니까?

정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인 예,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빠른 시일 내에 잘 해결되도록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과장님하고 잘 좀 처리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조만간에 빨리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하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하용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입니다.

이문수 과장님, 지금 현재 소사 경로당 관계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았을 건데 처리가 다됐습니까? 사무적으로,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입니다.

소사 경로당은 지금 국비 특별교부세가 6억이 확정이 된 상황입니다.

상황인데 바로 경로당 짓는 데에 국비가 투입이 안 되다 보니까 대체사업을 발굴을 해서 1회 추경시에 우리 시비 확보가 되지면 바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그렇게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 과장님이 한번 오셔서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하용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지금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에 관해서 굉장히 우리가 내용에 대해서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이렇게 좀 챙겨서 명실공이 국민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야 될 겁니다.

그럴 시기인데 거기 보면 전국 플라워경기대회가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목적이 뭡니까? 어떤 내용으로 어찌 운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꽃꽂이와 비슷한 이런 내용인데 그분이 이때까지 해오다가 이번에는 못했습니다.

못한 이유가 국가축제추진위원회에서 제시한 내용이 우리 지역에서 출품되는 재료, 꽃, 특히 국화, 그런 소재로서 해야 된다는 이런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추진하시던 회장님을 비롯해서 회원들은 그것으로는 불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프로그램 자체를 개최를 못했습니다.

그런 전제 조건을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이렇게 협의를 했는데 그런 이유를 충족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개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게 이번이 제7회 창원기배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전국플라워 경기대회인데 이게 목적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제일 처음 국화축제 했을 때는 그런 각종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가지고 전국대회도 유치를 하고 소재도 저희들이 제한을 두지 않고 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들이 국화축제를 하는 목적 자체가 사실상 국화를 재배하는 우리 농가를 지원해주기 위한 최초의 목적이 국화축제를 개최하게 된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충족을 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왕 전국 경진대회를 하게 된다하면 거기에 6~70%이상은 우리 지역에서 출품되는 재료를 써 달라 그래야 우리 국화축제를 하는 목적에는 맞다 이렇게 제시를 했는데 그 내용을 충족을 못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목적을 물었는데 자꾸만 엉뚱한 얘기만 하시네. 무슨 의도를 가지고 답변하고 계시네,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아닙니다. 목적은 플라워에 대한 하나의 기량향상이라든지 이런 게 주로 목적에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걸 7회째 창원시장배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못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게 못한 이유가 조금 전에 단순하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재를 쓰게 했기 때문에 안됐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그렇게 이해가 돼가지고는 안 되죠.

왜냐하면 이게 지금 제7회나 되는 일이고 우리 시장배인데 그런 이유만 가지고 이걸 못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 누군가가 잘잘못을 따지고 책임을 지고 어떻게 대안을 가지고 개선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분하고 시행자 측하고 여러 번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담당계장하고 축제 전문하시는 분들하고 축제위원회하고 했는데 아마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못했는데 내년 같은 경우는 다시 협의를 해가지고 서로 간에 양보를 하는 방법이 있더라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근 10억 가까이 되는 예산중에서 조금 전에 말씀이 농가지원을 목적으로 해서 6~70% 정도가 농가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이렇게 말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15회째나 할 이런 가고파 축제에 특정지역의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면 아까 우리가 다른 곳에서 잠깐 말씀을 나눌 때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지 않습니까?

왜 그 지역만 그런 제품을 쓰게 하느냐 국화는 거기만 재배가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러다가 보니까 특정인이 자기사업을 위해서 계속 그렇게 하는 것에 이용이 되는 것 밖에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조금 전에 정영주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공무원 노조 홈피를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봤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것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거기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주된 내용이 국화축제 장소, 계속해서 설치할 수 있는 연간 계속해서 그런 꽃 축제를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주된 내용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화축제 하고 있는 장소도 사실상 그 지역에 들어 간지 얼마 안 되고 지금도 저희들이 보기로는 임시적인 장소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항지구가 개발이 다 완료되고 나면 그 앞에 신도시와 같이 연계해가지고 상설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시간에 오래 얘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자꾸만 마음이 급한데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유명한 축제이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로 또 축제가 우리 대표적 국가축제를 만들 수도 있는 그런 상황 이란 말이죠.

그런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어떤 방법 그리고 또 하고 있는 그런 구태의연한 방법 이런 걸 동원해서 가지고 계속 추진하면 계속적으로 문제제기가 되고 이런 저런 불화음이 생기고 문제가 도출될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지금쯤 해서는 새로운 이런 부분에 대한 중장기 육성계획을 구체적으로 용역을 줘서라도 해야 됩니다.

특정인한테 맡겨가지고 좌지우지 돼 가지고는 되지도 않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는 그 자료를 보면서 어떤 게 있었냐 하면 여러 가지 안 된 이유를 우리가 분석해야 합니다.

지금 충분하게 얘기를 못하고 계시고 그에 대한 책임소재도 분명하게 따져야 됩니다.

그 중에서도 느낌이 어떤 것이었냐면 지난번까지 했던 것은 근10억 가까이 드는 축제의 내용 중에서 이게 한 부분적인 일이긴 하지만은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전국 규모의 소위 공모를 하면서 경기를 하는 데에 들어가는 상이 창원시장 대상으로 해서 100만원이더라고요. 대상이,

그런데 지난번과 이번에 차이가 어떤 거냐 하면 그게 뭐 상금의 규모는 놔두고 라도 나중에 은상 같은 경우는 10만원씩 이렇게 됩디다. 사실은,

그걸 받고 저 수원에서 어찌 오겠느냐 차비도 안 될 건데, 이런 생각이 내가 드는데 어쨌든지 간에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때는 다 창원시장배로 해가지고 창원시장 이름으로 은상 금상 대상 이렇게 주었다 말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냐하면 10만원 주면서 축제위원장 상으로 주는 거라.

전국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하면 내가 상금은 문제가 안 되더라도 걸린 창원시장이라고 하는 그 이름으로 내가 상을 탔다, 이 자긍심 때문에 비용이 들더라도 시간이 들더라도 전국적으로 모여왔는데 축제위원장 구청장으로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안 되는 거라.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가 공고되고 내가 딱 보면서 아, 이러면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분석이나 이런 자료들이 있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저희가 축제를 마치고 나면은 전체적인 분석을 하고 평가보고회도 하고 합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상세하게 다시 한 번 분석해 보고 또 개선해야 될 사항은 개선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정산서하고요, 창원시장기배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 가지고 이게 안됐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도 쭉 해왔던 것이 중단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김종대 위원 과장님이 무슨 자격으로 무슨 권한으로 창원시장배를 걸어놓고 그게 진행이 안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과학적 행정적 체계적 분석이 안 되고 그래가지고 지금 예산 다시 올렸지 않습니까?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 관계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원인하고 분석을 해가지고 개선되어야 될 사항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거 분명히 해야 됩니다. 지금 예산을 다루는 시간이 아니라서 이 정도하고 끝내겠습니다마는 이거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하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을 성실하게 해 주십시오.

이번에 제15회 마산 가고파 축제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습니다.

공무원들, 국장님 이하 과장님, 담당계장님 고생을 하셨는데 제가 사실 현장에 올해 3번이나 방문을 하여 나름대로 점검을 했는데 작년과 다르게 운영주최가 변경된 것 맞죠? 총괄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주최는 그대로 변경된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하는데 내부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내부적으로 국화축제 추진위원회 측에서 사무차장 형태로 해가지고 진해에서 군항제를 추진했던 그 직원 한사람 영입을 해가지고 업무를 같이 추진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알겠습니다. 그리고 10일 동안 우리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라든지 시민들이 관람을 하면서 많이 불편한 점을 위원장도 점검을 했는데 작년과 다르게 이동실 화장실 전기가 다운이 되어서 시민들이 밤에 상당히 불편한 것을 현장에서 목격을 했는데 하루도 아니고 이틀 삼일씩 이렇게 해가지고 점검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세요? 모르죠?

그리고 두 번째 작년보다는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가 많이 유치되어서 인근 우리 상가 식당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많이 봤다, 축제는 하는데 지역경제는 상당히 아쉽고 부스를 너무 많이 설치를 해서 지역 경제에 피해를 많이 줬다는 분석도 있고 몽골텐트를 몇 개나 설치하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장님, 앞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식 화장실의 전기가 나간 것은 첫날 할 때 한 1시간 정도 나가 가지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기증설작업을 해가지고 그 뒤에부터는 전기 나간 적은 없었다고 저는

○위원장 이상인 본 위원장이 밤에 갔는데 무슨, 불이 또 꺼져가지고 다운이 되어 가지고 난리가 났는데 그걸 자꾸, 알았어요.

내가 현장에서 확인을 했고 몽골텐트가 80개인데 몽골텐트 당 얼마에 임대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양해하신다면 우리 담당계장이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제가 계장님 고생한건 알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질의하는 이유는 이런 큰 행사를 방금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0억 이상을 가지고 행사를 하면서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는 과장님이 알고 계셔야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우리 창원시 관내에서 오신 분들이 영업을 할 경우는 개당 40만원, 그리고 관외에서 오신 거는 개당 70만원에 분양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나중에 정산서를 두 분 위원님께서 요구하셨는데 보면 알겠고요.

사실 작년보다 나은 점도 있지만은 상당히 부족한 부분도 많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발견이 되었는데 국화축제 끝난 이후에 장단점 분석은 어느 정도 면밀하게는 안했지만 대체적으로 좀 분석을 한 내용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별도 지금 저희 분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날짜를 정해가지고 사후평가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과장님 판단하시게 정확한 사후평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개선사항이나 시정사항의 내용이 있으면 대표적으로 한 두 가지만 답변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실제 이번 국화축제 기간 안에는 날씨가 갑자기 좀 추워지고 우천으로 인해 가지고 방문객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 대신에 저희들이 개선을 해야 될 사항을 집중적으로 한 것이 주차장 확보문제 또 길거리에 노점상이 너무 많이 들어 와 가지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이런 사례를 좀 개선하고자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임시주차장을 많이 개설을 해가지고 전에 주차난 때문에 일어났던 민원사항이 많이 좀 없어졌고 그 다음에 소음관계도 인근 아파트 측에서 불편함을 많이 제기했던

○위원장 이상인 아니, 불편한 점을 제가 대표적으로 이야기 했는데 나은 점 말고 불편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한 두 가지 답변하시라니까요. 개선된 점 말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우천으로 인해가지고 아무래도 구경하는데 좀 불편을 많이 느꼈습니다.

느꼈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차량을 가지고 근처에 주차를 시키다 보니까 들어오는데 다른 데 비해서 행사장 내에 차량 통행을 저희들이 강력하게 통제 하다보니까 일부 짐을 싣고 왔다는 이런 얘기로써 들어가려고 하는 것하고 좀 마찰이 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기타 여러 가지가 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개선해야 될 사항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화장실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제일 처음에 용역을 받아가지고 관리하시던 분들하고 이용객들하고 마찰도 있고 해가지고 관리하시는 분을 교체를 하기도 하고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화장실 전기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이 판단할 때는 한 3, 4차례 있었던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답변이 그렇다 하면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 축제계 직원 몇 분이 그 현장에서 근무를 했습니까? 계장님 중심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5명이 근무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5명이요? 그 5명 공무원 중에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불편한 점을 가지고 공무원한테 문의도 하고 개선사항을 요구하니까 그분이 시장말도 나는 안 듣는다, 내 마음대로 하는데 당신들이 뭐요, 이 정도의 오버를 해가지고 계장님은 아니지만 계장님 밑에 다른 공무원이 4명인가 5명 근무를 했는데 이 정도로 월권행위를 하고 많은 분들한테 불쾌감을 주는 그런 언행을 했다는 제보를 제가 받았는데 아니 일개 공무원이 말이야 항의를 하고 거기에 대한 개선점을 요구했는데 시장님한테 이야기한다고 하니까 시장말도 나는 안 들어요, 내 맘대로 하는데 당신이 뭐요, 이런 식으로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한 두 번 들은 게 아니예요.

축제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렇게 좋은 축제 가지고 왜 시민들한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했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셔서 두 번 다시 이런 직원 때문에 좋은 축제에 옥의 티가 안 되도록 해 주십시오.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대충 제가 이 정도로 질의를 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하셔서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인 예,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배옥숙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해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6일날 근대건조물 심의위원회를 해서 진해의 8곳 중 4곳을 선정을 했고 4곳이 선정이 안 된 여러 가지 사유가 있어서 못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수양회관 안 있습니까?

그것은 저는 어떤 수단 방법을 연구를 해서 꼭 설득을 시켜서 선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못 만나고 다른 부서에 가서 하더라도 과장님께서 꼭 신경을 쓰셔서 그게 근대건조물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셔서 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그 소유자하고 다시 계속해서 접촉을 해가지고 설득을 시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아까 본위원이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질의를 할 때 가고파 축제 또 페스티벌 할 때 추우니까 날짜를 앞당겨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경제국에서 업무보고를 할 때 제16차 세계한상대회를 3000명을 유치하겠다 되어있거든요.

그 날짜도 10월 국화축제를 즈음해서 하겠다 이렇게 되면은 날짜는 잡혔어요.

10월 마지막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간 한다면 국화축제를 맞춰서 한다는 뜻인데 경제국하고 다음에 우리 국장님 업무연찬 할 때 날짜 관계하고 이걸 해가지고 경제국도 하고, 틀리면 말이 안 맞으니까, 참고로 한상축제 아시죠?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는 국화 축제는 개화시기가 맞아야 되거든요.

그 개화시기하고 저희들 일정을 조정해서 가급적이면 찾아오는 외국손님들 우리 좋은 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건 왜냐면 7시에 식을 시작해 가지고 10시에 마치면 춥다는 그 이야기를 분명히 했는데 날짜를 앞당긴다는 건 안 맞거든요.

내 얘기는 행사를 두 시간 땡겨서 해도 항상 마지막 피날레 장식은 밤에 하니까 10시에서 단축해서 8시에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날씨 추워도 피할 수 있지 않습니까?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그 부분도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그 시간이 왜 7시에 하냐하면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만 했을 때는 그게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이걸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성장발전 시키게 되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그리고 여기 또 체류형 관광형태로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여기서 일찍하고 행사만 끝나면 일찍 가버리는 그런 형태기 때문에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시간 그런 부분들도 면밀히 검토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종합적으로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런데 창원시민들은 갔다 온 분들은 날씨 춥다는 걸 알고 옷을 한 두 벌 가지고 가서 옷을 입거든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3천명이 우리 가을 날씨를 보고 와서 관광 구경하다가 10시 지나서 추우면 누가 감당을 하겠나, 그런 것도 대비책을 해야 된다는 거죠.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예,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사전에 홍보도 하고 또 행사 주최 측에 그런 부분을 알릴 수 있도록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내년도에는 행사가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건강이 최고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감기 걸릴 것 같다는 소리 하지 마시고 국장님 이하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더 힘을 쓰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국장님, 여러 가지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내년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복지문화여성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1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이상인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이렇게 창원문화재단이 지역문화예술진흥과 발전에 증진할 수 있는 이유에는 여기에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재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창원문화재단의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기 전에 재단의 간부님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에 이상석 본부장입니다.

문화예술본부에 이근화 본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6년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문화재단 2016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서 보고 드린 모든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어서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창원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2016년 예산과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신용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경영지원본부장님, 문화예술본부장님, 두 본부장님, 간단한 각오와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본부장님, 단상에 서서 간단하게 인사말씀 하십시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런 자리에서 저에게 발언을 할 기회를 주신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이상인 위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의원생활 하면서 편안하게 의회에 나왔다가 이제 거꾸로 되어서 실제 보고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긴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찍 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 5시가 넘어가는 이 시간에 정말 긴장되면서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창원문화재단의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모시면서 정말 경영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또 제가 의원생활 하면서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를 해봤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충고와 격려해 주시면 그것을 받아서 문화재단이 똑바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말씀하신 대로 업무를 잘 파악해서 문화재단이 잘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다음은 이근화 문화예술본부장님, 인사말씀과 각오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축하드리고, 문화예술본부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잘 해주시기를 기대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일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저는 먼저 아쉬운 점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주요업무계획에는 작년에 비해서 기획공연이나 기획전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수익목표가 나와 있는 게 없더라고요.

작년 이맘때 제가 말씀드렸던 게 재단이라는 것이 문화향유권도 향상시켜야 되지만 명품공연 같은 것을 통해서 수익도 창출해야 되는 그런 어려운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왔더라고요.

그래서 부분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 주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지금 주철우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셨던 부분은 포함이 안 된 걸로 보이네요.

주철우 위원 제가 볼 때는 작년의 포맷이 더 나았는데 더 나빠진 것 같아서요.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작년하고 비교는 못 해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못 했습니까? 작년에 오셨을 때 만드신 건데? 2015년 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명품기획공연 관련해서 작년에 기획공연 내용에 뮤지컬 올슉업 없었거든요.

그런데 공연을 했고, 작년에 제출한 주요업무계획에 들어있는 기획공연 중에 몇 개를 했고 몇 개를 못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지금 갖고 있지 못합니다만 작년에 계획했던 공연은 거의 다 소화를 시켜냈던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킬앤하이드나 미스사이공도 다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킬앤하이드는 했습니다만 미스사이공은 못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왜 그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그때 미스사이공이 괜찮은 걸로 알고 있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작년에 뮤지컬을 저희들이 대관공연을 통해서 했던 경우가 많았고 어쩌면 뮤지컬에 너무 많이 치중이 되었던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상대로 실적이 나왔습니까? 수입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저희들이 대관공연을 할 때 같이 공동기획을 해서 공동주최 형식을 갔던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냐 하면 저희들이 뮤지컬을 가져올 때 너무나 큰 비용이 들고 2억에서 3억 정도 들어가는 비용이니까 저희들이 비용을 약간 절감하기 위해서 대관공연을 가져와서 공동기획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돈을 들이지 않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방안을 채택을 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조수미 공연도 못 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조수미는 작년에 KBS에서 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올해 또 하신다고 올라왔던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내년에 데뷔 30주년이라서 특별기획공연으로 저희들이 유치를 할 겁니다.

주철우 위원 문화재단은 못 했고 작년에 계획은 있었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래서 경영본부장님께 작년 기준으로 해서 뭘 못 했고 뭘 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자꾸 못한 것만 얘기하는 것 같아서요. 토요예술마당 ‘판’ 이 부분은 참 잘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데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토요예술마당 ‘판’은 우리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 그리고 문화단체·동아리 이런 걸 총 망라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고 그래서 저희들이 토요예술마당 판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하면서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이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늘 나와서 거기서 공연을 볼 수 있고 또 우리 지역의 젊은이들이 펼치는 일종의 페스티벌 같은 축제에 많은 시민들까지 함께 동참을 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분위기도 있었고 또 이것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이 지역에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배출이 되고 또 거기에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고 또 시민들이 그걸 함께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장려할 것입니다.

주철우 위원 예산도 좀 증액을 했나요? 관련 예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삼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먼저 이번 조직개편으로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오신 이상석 본부장님, 또 문화예술본부장으로 오신 이근화 본부장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또 신용수 대표이사님의 역동성, 개혁의지를 사실 높게 평가를 합니다.

3관 체제를 개편해서 2본부 체제로 과감하게 조직개편을 단행하셨고 지금까지 본부장 두 분이 임명되고 사실상 시작을 한 거죠.

이 조직개편이 완성이 되고, 지금까지 어떻습니까? 장단점이 파악되는 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단점을 먼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체제가 변화되고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면 거기에 대한 부작용은 항상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아직 진단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올 연말까지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좀 더 보완이 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 것이고요.

그리고 큰 장점으로는 당초부터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부분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된 창원문화재단의 이미지를 시민들한테 전달해 드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이것이 제대로 잘 구축이 되면 지역에 창원예총이나 마산예총, 진해예총도 흩어져 있던 예총도 하나로 집약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겠습니다만 앞으로 먼 미래가 아니라 그런 상황이 오면 저희 창원문화재단이 통합했던 가치가 다른 데까지 파급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삼모 위원 대표이사님, 지금 인력에 보면 정원이 82명이고 지금 현재 좀 많이 부족하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충원계획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최소한 인력을 저희들이 충원할 계획입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역축제의 양상이 좀 달라지고 있고 또 얼마 있지 않아 내년에 이루어지겠습니다만 창원조각비엔날레라고 하는 덩치 큰 작품이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인원이 필요하고 또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문화에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가장 최소화해서 무대팀하고 시설운영팀에 기본적인 인력을 보완하고 그 다음에 전문적인 인력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면 작년에 못 봤던 다양하고 다채로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성공적으로 모든 사업들이 완성되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352페이지, 대표이사님이 계속 답변을 하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창원 뮤직페스티벌 해서 2억 정도 소요예산이 듭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삼모 위원 그런데 위에 추진방법에는 국비 50%와 자부담 50% 되어있는데 예산에 국비 5천만원 우리 시비 1억 5천 되어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삼모 위원 이게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국비 5천만원하고 자비 1억 5천만원 해 놓은 것은 저희들이 이미 예산에 산정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렇게 산정은 했지만 국비지원을 요청할 때는 1대1 매칭으로 국비 50%, 저희들 50% 이렇게 업데이트해서 올리는 걸로 그렇게 정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현재 예산은 이렇게 신청해 놨는데 나중에는 변경되겠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대표이사님, 중고등학교에 보면 각 학교마다 오케스트라 악단들이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아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알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각종 직장동아리들도 많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삼모 위원 그러니까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재발굴과 예능 전공자들한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이상을 높이는 사업 쪽에도 치중을 좀 해 주시고, 지금 이 많은 주요업무와 사업들을 보는데 혹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문화공연사업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좀 참여를 시켜서 할 수 있는 문화공연사업,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저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지역예술인들 발굴지원사업입니다. 그건 15개 팀이 올해 참여를 했고요, 저희들이 발굴해 가지고.

그 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이 만들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또 확대시켜 나가야 될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삼모 위원 그 15개 팀 자료 좀 주시고요.

우리 대표이사님도 취임을 하셔서 정말 의욕적이고 뭔가 개혁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에는 제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또 하시다보면 또 처음에 뜻한 바와 다르게 가는 방향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당부를 좀 드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이 가지는 기능과 역할이 단순히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창원시민들의 문화예술인 발굴, 재능, 예술인의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다시피 정말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창원출신의 세계적인 예술인을 배출시킬 수 있는 그런 메카적 역할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제가 간단한 거 하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5페이지 보면, 이 자료를 누가 만듭니까? 대표이사님 결재 하에서 이 자료를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는데, 검토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예, 검토를 하고 제가 결재를 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대표이사님, 지금 조직 및 인력을 보면 2015년 9월 현재 해서 본부장으로 취임하신 두 분이 현원에 부족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인쇄하기 전에 하는 게 좋은데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도 오고 인사 말씀도 했는데 자료를 2015년 9월 현재, 이렇게 기술을 해서 하는 것은 잘못 된 것 아닙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걸 검토도 안 하시고 이렇게 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9월 현재 했던 자료를

○위원장 이상인 9월 현재에 이런 조직이 있다는 것은 본 위원장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한다고 예정이 되어있는 부분에서 이런 자료를 작은 거지만 성의를 가지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서 자료 제출을 하셔야 안 되겠느냐 이 말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런 부분도 결재를 하실 때 꼼꼼히 챙겨야 되는데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의지를 가지시고 조직개편과 인력을 전문성을 가지고 배치를 하고 많은 부분에 진통을 가지면서 창원문화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조직개편을 했는데 이로 인해서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좋은 점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많은 부분에 개선할 부분도 있는데 본 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의를 드리면 내년부터는 우리 상임위원회를 떠나서 다른 상임위원회로 업무가 이관이 됩니다.

그리되면 이번에 주요업무보고는 오늘로써 끝이 나고 예산과 다른 부분에서 만나야 되는 부분에 있는데 훌륭하신 경영지원본부장, 문화예술본부장 두 분이 오셨기 때문에 대표이사님 혼자서 이런 많은 부분을 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업무분장을 해서 소통하시고 보다 나은 창원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께서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반드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그리고 세세한 부분을 지적해서 멋쩍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모든 서류는 의회에 보관이 되고 많은 부분에 대해서 공개가 되니까 점 하나라든지 세세한 부분까지도 꼼꼼히 챙기는 그런 업무도 체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직제 말씀하시니까 국장 직제가 있었죠?

○위원장 이상인 사무처장,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사무처장 직제가 있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지금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국장이라는 제도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은 국장이라는 제도는 없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난번에 공모한다는 말이 있었었는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 그것은 시립예술단의 사무국장

김종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건 저희들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네요. 지금 이상석 본부장님 오셔서 사실은 대외적인 친화력이나 예리한 판단력이나 행정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있어서 제가 볼 때는 많은 기대도 됩니다.

되는데 문제는 본부장님께서 문화예술에 관련해 가지고는 많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기존 운용정책들하고 어떻게 접목해서 일을 해 나갈 건지에 대한 복안들이 혹시 있으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입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때도 면접관이 문화예술에 관해서 얼마나 아느냐, 또 성산아트홀을 이용한 적이 있느냐 이렇게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식적인 시 행사 아니고는 문화재단에 와 본 적이 없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저도 의원 생활을 했지만 문화예술에 접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바쁜 일정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못 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실제 처음부터 가면 용어도 생소하고 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열심히 업무연찬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은 충분하게 따라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도 2조 5천억의 예산도 하나하나 봐 왔지만 우리 문화재단은 170억의 예산을 가지고 1년 살림살이를 살고 있습니다.

그 부분 빨리 연찬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문화의 향유를 마음껏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임기가 얼마나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년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또 사실상 문화재단이 갖고 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혁신과 개혁을 쭉 잘 해 오고 계신 가운데 아직까지도 제가 볼 때는 자리가 안 잡힌 내용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다르게 말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 조직의 틀을 깨나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조직과 그리고 일의 속성상의 문제에 있어서 예리한 판단력을 가지고 계시고 그리고 행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는 분이라서 빨리 그걸 극복하시고 일의 진행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좋겠고, 대표이사님, 포럼관계는 지금 어찌 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건 내년 2월달에 창원문화재단 정책문화포럼을 정식적으로 발족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손을 대는 것이 아니고 문화예술위원 25명이 위촉이 될 겁니다.

그 위원들 입장에서 문화재단포럼을 만들 그런 계획입니다.

김종대 위원 근 1년 정도 걸린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1년 더 걸릴 수도 있고요. 저희들이 진통 끝에 만들어야 되는 작업이라서 좀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현재 352페이지에 보면 창원 뮤직페스티벌이 나와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종대 위원 저는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또 문화예술과하고 지금 프로그램이 예를 들어서 각각으로 진행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연계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건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막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거기 보면 창원 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 당초예산에 문화예술과에서 올라온 걸 보면 13억 예산이 잡혀 있어요.

13억 정도 예산이 잡혀 있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어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자료를 안 가지고 계신데 58페이지 보시면 창원뮤직페스티벌에 관해서 내년도 10월달에 3일 동안 진행하는 문화축제가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종대 위원 있는데, 이것하고 어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위원님, 이건 문화예술과의 창원K팝 페스티벌입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이건 K팝을 얘기하는 겁니까? 여기는 뮤직페스티벌이라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몇 년 동안 K팝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었던 게 어떤 거냐 하면 K팝은 1회성으로 끝난다, 하루만에 끝나는 거니까 이건 너무 낭비하는 요인이 많지 않느냐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나왔던 얘기입니다.

그래서 K팝을 전후해서 약 일주일 정도 프린지 공연도 하고 외국인들이 와서 여기에 체류하면서 이 지역에서 한류의 젊은이들과 같이 공연을 할 수 있고, 그럼 예를 들어서 10개국에서 왔다면 그 10개국의 페스티벌이 우리 창원에서 펼쳐지는 거죠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뮤직페스티벌 볼륨을 좀 키워주면 안 좋겠느냐 그런 뜻으로 저희들하고는 별도의 사업입니다.

일종의 저희들이 보완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예산을 어디가 우선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잡히는 곳이나 경륜이 있고 연수가 많은 그런 프로그램에 우선할 거라고 봐지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창원 뮤직페스티벌로 해서 3일 동안 K팝도 하고 그 다음에 아시아 락페스티벌, 세 번째 날에는 힐링 뮤직페스티벌 이런 식으로 해서 13억이 잡혀 있다 말이죠.

그런데 재단에서는 2억을 잡아 가지고 또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거죠.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어떤 일관된 일들을 하는데 상당히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그렇게 봐 지고, 그건 다르게 말하면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길거리 문화마당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건 예술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기도 하고 아마추어 위주로 해서 또 그 분들이 갖고 있는 문화재능을 일반시민들하고 공유해서 문화의 향유를 시민전체로 넓혀가겠다 이런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계획들이 59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예를 들어 353페이지에 보면 생활 속에서 문화나눔의 시민콘텐츠를 개발해서 지역예술단체하고 일상적인 생활예술프로그램을 야외공연 중심으로 해서 쭉 활성화 시켜 가겠다,

그래서 저는 뭘 얘기하고 싶었냐 하면 문화예술과하고 우리 문화재단하고 프로그램을 적어도 내년도 사업을 논의할 때 대상이 시민이고 또 하려고 하는 목적이 소위 문화향유권을 높이는 지역의 예술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목적이라고 한다면 무슨 협의체를 구성하거나 논의를 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끊임없이 저희들이 문화예술과하고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협의체 얘기를 하셨는데 내년에는 꼭 협의체를 만들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공연행사 아니면 길거리 축제 이런 것들하고 지금 창원문화재단에 상충되는 부분도 많고 비슷한 유형의 것들이 따로따로 흩어져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너지가 안 생기고요. 또 예산은 별개로 책정되어서 나눠져 있고, 이것은 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저희들이 민·관·단체하고 같이 해서 어떻게 하면 집약적으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지를 내년부터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어떤 생각이냐 하면요, 지금 여기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습니까?

개발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도 그런 의욕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 예산의 편성을 하는데 있어서 기준이나 우선순위나 이런 것, 또 그걸 대상으로 해서 시민들이 향유해야 할 이런 것들이 이렇게 일관되지 않게 이원화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굉장히 힘들고 또 행정력의 낭비도 있을 수 있고 이런 측면에서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문제는 사실은 내년쯤 되면 대표이사님이 물러날 수도 있죠? 임기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종대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또 다른 사람이 오면 지금 우리 조직에 대한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될 여러 가지 내용들을 수정하는데 또 임기를 다 쏟아 붓게 되고 이래서 저는 좀 걱정인 것이 임기를 넉넉하게 잡거나 일반적으로 연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흔히 얘기할 때 낙하산 인사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장하고의 관계 이런 것들 때문에 조직관리, 꼭 그런 거는 아니지만 단체장과 일반적인 그런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행정의 효율성이나 행정의 난맥상이 이런 데서 굉장히 많이 부각이 되고 문제가 되더라는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석 본부장님한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런 교훈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진짜 일을 계시는 동안에 확실히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명심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영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347페이지 보면 지역예술인 및 단체 지원사업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12개 단체에 지원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작년도 업무보고에는 내용이 조금 나와 있는데 올해는 그냥 큰 틀에서만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인 자료를 좀 주시고요.

350페이지 보면 재단 CI 개발을 하시겠다고 900만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다른 문화재단이나 다른 지역에도 보통 CI가 개발되어 있는가요? 다른 지역은 어떻는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다른 지역의 재단들도 현대화된 CI를 많이 개발을 하고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정영주 위원 그럼 다른 지역에 있는 현황도 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351페이지 보면 대관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시설 대관 온라인시스템 구축 추진 이렇게 내용이 나와 있거든요.

지금 현재 내가 성산아트홀을 대관하고 싶다고 하면 어디로 가서 상담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에 3관 체제로 되어있을 때는 각 관에서 대관을 다 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조직개편에 의해서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대관사업은 문화예술본부에 속해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어렵게 얘기하시 마시고, 내가 성산아트홀을 대관하고 싶으면 마산으로 가야 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굉장히 불편한 거예요. 대관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정영주 위원 대관 장소를 봐야 되는데 마산에 가서 그 담당자하고 얘기를 하고 장소는 여기 와서 또 다시 봐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관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대관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창원 같으면 창원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마산은 마산에서 할 수 있고?

그게 수정이 되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가능합니다.

정영주 위원 아, 그게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뀐다 그죠? 그렇게 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 동안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걸 적절하게 적당한 시점에서 제대로 시스템을 구축해 가지고 대관하는 사람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355페이지 보면 조수미 리사이틀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작년에는 예산이 1억 올라왔던데 올해는 1억 5천이 올라와 있거든요.

5천만원이나 1년 사이에 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까? 작년도 예산에는 1억 되어있던데요. 업무보고에 올라온 자료에,

그런데 올해는 1억 5천이 올라와 있어서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주를 피아노로 반주해서 독창회를 하는 것하고 챔버오케스트라로 해서 하는 것하고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정영주 위원 아, 그래서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공연하는 걸로 이번에는 기획을 해서 5천만원이 더 추가되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물론 이게 정확한 금액은 아닐 것 아니에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대충 이렇게 됩니다. 다른 지역에서 하는 걸 보면,

정영주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공연하는 걸로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정영주 위원 그런데 여기 기대효과에 보면 우리 지역출신인 세계적 성악가 초청 공연으로 지역시민 자긍심이 고취된다 라고 되어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정영주 위원 조수미 씨가 우리 지역 출신 세계적인 성악가인가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맞습니다. 창원 출신입니다.

정영주 위원 창원 출신이에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정영주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너무 반가워 가지고 인터넷에 바로 검색을 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서울 출신이라고 되어있던데 어떤 게 잘못된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제가 알기로는 태어나기를 창원 동읍에서 태어났는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아, 부모님이 이쪽 분들입니다.

정영주 위원 부모님이 이쪽에 계시고 조수미 씨 자체는 서울 출신이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부모 고향이라고 보면 되는데 동읍 본포에서 부모가 살았습니다. 살고, 외삼촌도 현재 봉강리에 살고 있고,

정영주 위원 그럼 그 분을 우리 지역 출신이라고 표기해도 되는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아버지 고향이 아들 고향이지 않습니까?

정영주 위원 저 같은 경우에는 보고 흥분하잖아요. 흥분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고, 아, 거짓말이네, 이런 느낌이 든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정확하게 표기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356페이지 보면 아주 좋은 명품기획 전시를 하신다고 되어있는데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해 가지고 아까 이 사업내용을 설명하신 걸 보고 정말로 이런 작품들이 와서 사진전을 하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예산도 1억 가까이 소요가 되어 가지고 사진전을 하는데 이런 좋은 작품들은 마산서만 하지 말고 마산하고 창원하고 같이 번갈아가면서 하면 안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마산창원진해가 통합이 되었지만 심리적으로 참 안 되거든요. 마산에 나가는 자체가,

아무리 좋은 공연이 있어도, 그래서 이런 거는 1억 정도 같으면 더군다나 68일 정도를 전시를 하는데 두 달이 넘는 시간을 전시하잖아요.

그럼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한 달 정도 마산서 하고 한 달 정도 창원서 하고 이렇게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참 좋은 말씀인데요. 작품을 옮기는 것이라든지 전시장의 형편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됩니다.

3.15에서는 이걸 전시할 정도의 그런 형편이 안 됩니다.

정영주 위원 예? 3.15에서 전시한다고 되어있어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제나 할러웨이’는 사진전이기 때문에 3.15에서 하고 ‘안토니 가우디’ 전은 성산에서 하고

정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시점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한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더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리고 조수미 특별리사이틀 같은 경우에 사업기간을 8월 중으로 잡아놨는데 이게 장소가 성산아트홀 대극장으로 되어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정영주 위원 8월은 창원공단 같은 경우에 완전 휴가철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연 시점이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것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예,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정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취임하신지가 얼마나 되셨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제가 작년 10월 6일 들어왔습니다.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한 1년 동안에 여러 가지 참 의욕적으로 3관에서 통합을 이루고 이제 와서 본부장 두 분도 영입을 하시고 체계가 어느 정도 섰다고 생각되는데 그 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문화예술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5천년 역사고 세계적으로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형태를 보는 것 같으면 물론 꾸준한 국민성과 경제와 전체가 아우러져서 예술이라는 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져 왔다고 그리 생각을 하거든요.

대표이사님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김하용 위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서 있고,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볼 때는 정말 외국에 나가서 봐도 우리가 정말 선진국인가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보는 그런 까닭이 뭐냐 하면 문화가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 속에 그게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보거든요.

그래서 신용수 대표이사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우리 정부에서도 문화융성을 표방을 하고 나섰고 또 옛날에 백범 김구 선생님은 나라의 부강을 얘기할 때 문화강국이 되기를 염원했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아무리 그 나라가 물질적인 부와 번영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문화적 품격이 없는 국민은 저는 진정한 일등 국민으로서의 위상은 찾기 어렵지 않겠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모든 국민들의 품속에서 문화가 배양되고 문화적 삶이 생활 속에 파고들어서 자연스럽게, 담소할 때도 문화를 같이 얘기 나누고 하면 그런 시기가 저는 반드시 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적 수준은 월등히 높아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이런 게 소득의 격차 때문에 문화적 향유를 못하는 많은 계층이 있습니다만 그 분들을 아울러서 함께 문화적 대열에 같이 참여할 수 있고 그들에게 그런 향유권을 많이 부여해 주는 것이 저희들이 몫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겁니다.

김하용 위원 예, 대표이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상당히 문화적인 수준에 와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창원 시민들의 문화적인 수준을 제가 평가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생활고나 그 외 문화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 않느냐.

제가 한 20년 전에 외국을 다녀보면 벨기에나 프랑스, 독일 같은 데를 보면 저녁 때 자연스럽게 사람들끼리 모여 가지고 춤추고 노래 부르고 광장을 꽉 메우면서 어느 시간 되면 싹 흩어져서 자기 삶터로 가고 하는 그런 문화가 꽃 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나라들이 지금까지 선진국으로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계획에 의한 이런 것 보다는 생활 속 문화나눔을 위한 시민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창원시에 있는 우리 시민들이 갖고 있는 문화의 재능들을 좀 발견하고 또 그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아무 거리낌 없이 나와서 즐기는 문화가 같이 향유될 때 뭔가 말씀을 안 해도 우리 창원시가 문화의 도시로 성장발전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 좀 특별히 신경을 써서 해 주시면 좋겠다, 예산 문제는 다음에 예산 다룰 때 말씀드리겠지만 특히나 이상석 본부장과 이근화 본부장님이 임명되어서 반갑고 축하를 드리면서 저의 발언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353쪽에 보면 생활 속 문화나눔을 위한 시민 콘텐츠 라고 해서 참 마음에 닿은 글귀고, 기대효과를 보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의 모든 행사를 보면 성산아트홀이나 3.15에서 하는데 예산이 편성되다 보니까 입장료도 내야 되죠? 관람하는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입장료 내고 보는 사람들은 수준이 좀 높거나 아니면 시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서민들은 보고 싶어도 못 가는 입장입니다.

지금 입장료가 심지어 10만원짜리도 있죠? 대충 얼마나 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공연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만 뮤지컬 같은 경우는 14만원 15만원까지 갑니다.

김재철 위원 그래서 생활 속 문화나눔을 위한 시민 콘텐츠가 시민들이 다 볼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 사이는 경제가 어려워 가지고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앞에 경제국하고 복지문화여성국에도 내가 건의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창동이나 어시장 쪽이나 오동동 쪽에 보면 행사를 합니다. 소행사를 하고 있어도 그때 그 순간뿐이거든요.

그제 경남대학교 학사보를 내가 읽어봤는데 학생들이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그런 의욕을 가지고 경남대학교에서 1차적으로 난타를 해 가지고 올해 12월 중에 창동에서 자발적으로 공연을 하겠다, 이럴 때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 안에서 나름대로 동아리에서 하는 걸 밖에 나와서 하겠다는 그런 의욕이 있기 때문에, 앞에 경제국과 복지문화여성국에도 얘기를 했을 때 자기들도 참고를 하겠다고 했지만 이런 관계는 대표이사님께서 대학교와 많이 아니까 경남대학교나 마산대학이나 창원대학교, 우리 인근에 있는 대학에 이런 공연을 하는 동아리가 몇 개나 되고 어떻게 하는가, 난타도 있고 색소폰도 있을 거고 모든 게 안 있겠습니까?

그런 걸 발굴해 가지고 안에서 하는 것보다는 밖으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해 보는 게 안 좋겠느냐.

왜냐 하면 그 지역에는 상인회가 조직이 되어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예산도 있고 또 시에서 일부 예산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시설 정도 하는 것은 상인회에서도 할 수 있는 여력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청소년도 오고 나이 많은 사람도 오고 요새는 창동에 그런 행사를 하다보니까 난타하는 회원 중에서 그걸 본 모양입니다.

청소년만 오는 줄 알았는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더라, 그러니까 나도 난타를 해서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이런 하나의 글을 남기고 갔는데, 대표이사님께서나 본부장님께서도 그런 게 있으면 학교를 방문해서, 애들 재량이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되니까 그런 걸 해 가지고 어려운 경제 속에 있는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경제국에도 부탁을 했고 관광과에도 얘기를 했지만 업무가 본질에서 좀 벗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지금 김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절감을 합니다.

왜냐 하면 저도 신문을 봤습니다.

경남대 학생들이 5개 팀을 짜 가지고 오색낭만오락회 비슷한 페스티벌을 자기들이 주축을 해서 만들겠다고 하는 이런 것들이 문화의 파동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이 문화를 전파하는 집단이 될 수가 없고 이것은 어느 계층이나 어느 단체나 만들어가야 되거든요.

심지어는 위원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도 그렇고 어떤 단체도 그렇고 기업에서도 그렇고, 기업에서도 문화기업이 육성이 된다면 그 근로자들 전체가 문화적인 향유를 누릴 겁니다.

그럼 생활의 질이 달라지죠.

그런 문화운동을 우리가 배가시키는 것은 너와 내가 따로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창원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것은 마중물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끊임없이 마중물을 줄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김삼모 위원 추가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김삼모 위원 김삼모 위원입니다.

아까 정영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대표이사님, 혹시 조수미 씨하고 만난 적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작년에 만났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이 분 지역은 서울로 나옵니다. 왜 서울로 나올까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이 분이 원래, 아까 이상석 본부장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태어난 곳은 여기가 아닙니다. 저도 얘기를 들었고요.

태어난 곳은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자기 부모하고 친척들하고 전부다 동읍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는 조영파 부시장님도 육촌인가 그럴 겁니다. 이 지역에 친척, 부모 전부다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의 고향을 저희들은 고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창녕 남지입니다만 선친께서 남지사람이지 저는 남지에서 태어나지도 산적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고향을 남지라 그럽니다. 같은 맥락에서 하는 거고,

김삼모 위원 제가 본포에 15년간 거주를 했습니다. 실제 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나는 조수미 씨가 본포 출신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좀 정확하고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게 나는 노래비라든지 관광 인프라도 좀 만들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진 적이 있습니다. 본포 인근 둔치에다가 노래비를 제막한다든지,

그럼 본인이 직접 태어난 곳은 아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작년에 제가 만났을 때도 조수미 씨 같은 경우에 창원에서 자기가 무슨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도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을 앞두고 제가 한 가지만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제안을 하겠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께서 문화예술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도 하시고 개선할 내용들을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참고하셔서 2016년도 주요업무를 추진하는데 참고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특히 문화예술운동을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을 서시고 시민들의 문화의 향유를 위해서 수고하신데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합니다.

위원장으로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사실 108만의 창원 시민들이 계시지만 연말이나 연시되면 어렵고 힘든 시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창원문화재단에서 특별기획공연을 하나 만들어서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해서 그 분들도 문화의 향유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도 특별기획전을 만들어서 그분들만 위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해서 전통을 만들어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예산 부분은 많이 안 들더라도 그 분들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같이 함께 창원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렇게 고민해 볼 수 있겠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이 하고 싶네요.

○위원장 이상인 예, 감사합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내일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각 구청을 시작으로 각 보건소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위원 여러분,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용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6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이상인배여진김삼모김재철
김종대김하용배옥숙이희철
정영주주철우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병권
전문위원  공철배
○출석공무원
<경제국>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정책과장 조현국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기업사랑과장 홍명표
세정과장 이희주
일자리창출과장 박부근
에너지담당 김용표


<창원산업진흥재단>
창원산업진흥재단원장 진의장


<투자유치서울사업소>
투자유치서울사업소장 이상일


<복지문화여성국>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사회복지과장 변재혁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여성보육과장 조현준
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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