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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5.06.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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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 6월 16일(화)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0시1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10일자로 우리 시에서도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시민 홍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노력해 주시고 개인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사무국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창원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들을 보좌하고 있는 사무국 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과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함은 물론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감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각 위원들의 질의와 자료 요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감사는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 의결로 비공개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지방자치법과 관계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수용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밀에 대하여는 누설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진술을 할 때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오 사무국장께서는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도 함께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오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5년 6월 16일 창원시의회 사무국장 차상오.

○위원장 김재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질의·답변을 통한 회의식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사무국의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오 사무국장 차상오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우리 사무국 업무에 대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 편달해 주시는 김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사무국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득 의회담당관입니다.

신선기 의정담당입니다.

이병학 의사담당입니다.

양외준 의회홍보담당입니다.

양진봉 입법지원담당입니다.

이상으로 사무국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사무국 정·현원 현황입니다.

조직은 의회담당관과 5개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 46명에 현원 46명입니다.

다음은 2페이지부터 6페이지, 예산집행 현황 중 편성목별 총괄 현황입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페이지부터 9페이지, 주요 예산집행 내역입니다.

제2대 의회 홍보 영상물 제작 및 의정활동 촬영용 카메라 구입 등 물품계약과 창원시의회사 총람, 2015년도 소형수첩 제작 등 인쇄물 구입 계약 그리고 의회 휴게실 개선공사 등 공사계약이 예산에 주로 집행되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의회 방문 현황과 의원 연수 실정 및 의정활동 홍보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페이지부터 12페이지, 회기 운영 및 의안 처리 현황입니다.

의회일수는 임시회 7회, 정례회 2회로 86일 동안 14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부터 18페이지, 청원·진정·건의서 처리 현황입니다.

총 18건의 진정서와 건의서가 접수되어 유인물과 같이 처리 결과를 대신하였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활동 현황입니다.

의원연구단체는 4개 연구단체에 35명의 의원님이 등록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세부 활동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같은 페이지, 입법·법률고문 위촉 및 자문 실적 등 현황입니다.

현재 입법고문은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 법률고문은 미래로법무법인의 도춘석 변호사가 위촉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의사 운영과 각종 법률사안 등 37건에 대해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페이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입니다.

4개 분야에 대하여 유인물과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사무국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함에 있어 맡은 바 직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철 차상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사무국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궁금한 것 두세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입니다.

13페이지 봐주세요.

거기에 보면 청원서, 진정서, 건의서 등 접수 처리 현황이 있는데 우리 의회가 접수하는 청원·진정·건의서가 백분율로 환산을 할 때 해결되는 경우가 한 몇% 정도 됩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의회담당관 이재득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정, 건의, 청원 이 부분은 지금 청원 같은 경우에는 1대 개원 이후에 한 번도 없었고요.

진정, 건의가 들어왔는데 처리절차를 보면 대부분 시에 의회협력계를 통해서 해당 부서에 통보를 해서 답변을 받습니다.

처리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되기 때문에 시의 답변 내용에 따라서 저희들이 통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진정이나 건의를 할 때 보면 지역의 시의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경우이지 않습니까?

단체라든지 개인이라든지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에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민원이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 지역구의원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 관내라면 어디라든지 의원이 있을 것이거든요.

그러면 진정이나 건의가 올라오는 부분에 보면 우리 의회에서 그것을 접수해서 의회가 직접답변을 해서 바로 답을 줄 수 있는 사항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직접 처리하시고 각 위원회나 이렇게 의논해야 될 부분은 그런 것을 지역구의원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예를 들어서 이것이 각 개인이나 단체가 진정이나 건의를 했을 때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민심이 또 흉흉해지면 곧 그것이 창원시 행정력하고 비례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지역에서 노력을 하다가 또 개인적으로 하는 수도 있겠고 또 기타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게 되면 지역구의원하고 좀 공유를 해서 답변 자체도 지역구의원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또 의원이 지역대표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창원시로 집행기관으로 접수되는 것 같으면 의회에서 안 해도 되지만 의회 측으로 접수되는 것은 지역구의원들한테 민원이 좀 전달될 수 있도록 그런 처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지금 저희들이 진정이나 건의가 들어오면 각 위원회 위원장님한테 보고를 합니다.

앞으로 지역구의원님들한테도 통보를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시건설위원회 이야기해서 그렇지만 여기도 나와 있는데 이정갑 씨라고 해서 도로명 때문에 통합2기 초반부터 해서 계속 진정서가 올라오는데 이것을 각 위원회에다가 던져버리니까 우리가 보기는 보지만 심도 있게 토론을 안 한다는 말입니다.

지역구의원한테 그것을 주면 지역구의원이 그 안을 두고 각 위원회에 찾아가든지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안 있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해야 시민들하고 우리 의회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좀 좁혀진다 생각하거든요.

두서없이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19페이지 한 번 보세요.

입법·법률고문 위촉 및 자문 해서 건수가 26건, 11건 해서 상당히 많은데 내용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기가 이 자리에서 힘들겠지만 어떤 법률자문을 구할 수 있는 그런 비중 자체가 좀 큰 것인가요? 작은 것인가요? 뭐 어떤 것들입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큰 것은 대부분 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해석 부분이겠지요.

해석이 어떤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애매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운영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사무감사 때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마는 의사계에서 집행기관하고 의회 일정을 조정할 때 필요한 부분이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통합 2기에 들어와서 보니까 시정질문이라든지 5분 발언을 하는 의사일정이 잡히는 것이 거의 요일을 보면 금요일날 다 잡혀요.

금요일날 다 잡히는데 그런 부분이 왜 그러느냐 하면 언론이 토, 일은 언론 준비를 못 해요.

출간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좀 해서 의원이 시민을 대표해서 질의하는 부분이 그 다음날 바로 언론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알려져야 되는데 금요일날 발언하고 토요일, 일요일 되어 버리고 월요일 되니까 이것이 언론에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내용도 축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가능한 의사일정을 조정할 때는 수요일 이전으로 월, 화, 수 중에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이것은 순수 전달 차원에서 의회역할이라든지 이런 것이 꼭 좀 반영이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집행기관하고 우리 의회가 의사일정을 잡을 때 이번 정례회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중간 중간에 한 번씩 생기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들이 의사일정을 충분히 조정하고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통과시켜 놓은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보면 집행기관의 일정 등으로 인해서 시간이 연장되거나 기일이 변경되는 경우가 간혹 생기거든요.

그런 부분은 의회가 주관하는 의사일정이기 때문에 좀 집행기관이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도 최초의 의사기간을 잡았을 때 그 기간을 좀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특이한 경우가 생기면 어쩔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가능한 한 좀 지켜가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노창섭 위원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인데 의회가 열리면 임시회든 정례회든 각 상임위원회든 가면 의원이 의회에 출석을 하게 되면 의회에 집중해야 됩니다.

의회에 집중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참 맞는 것 같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상임위원회를 개최해도 발언하는 사람들에게만 영상이 출력이 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출력이 안 되는 그런 현상이 있고 그 다음에 의회 로비에 휴게시설을 아주 잘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것은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고생 많이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좀 아쉬움이 있다면 그 부분에 모니터를 한 5개 정도 작은 것을 설치해서 각 상임위원회의 전체 화면이 비칠 수 있는, 의원이 출석을 얼마나 했고 누가 빈자리이고 하는 것을 우리가 인터넷 방송이나 이렇게 송출은 못 시키지만 최소한 의회 안에서는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모니터를 각 위원회별로 하나씩 설치해서 개인적으로 발언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모습을 비출 수 있는 그것을 하나 설치하면 우리 의원들이 의회에 집중하지 않나, 지역구도 중요하지만 의회가 열렸을 때는 의회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동료 의원들이 제가 이런 말씀을 하면 질책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사무국에 예산이 있다면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철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데 위원님들, 복지나 권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잠깐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초선이다 보니까 1, 2년 정도 지났는데 의원들의 권리라고 해야 됩니까?

권리나 이런 내용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전혀 모르고 지금 와서 건강검진 대상이 된다, 다쳤을 때 보험이 된다,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초선들한테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김재철 예.

박춘덕 위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재철 예,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감사중지)

(10시31분 감사개의)

○위원장 김재철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1페이지에 보면 정원이 있는데 무기계약직 6명 부분은 제가 잘 알고 있고 우리 정례회 기간에 일부 속기사들이 부족해서 네 분을 한 달간, 제가 알기로는 보조로 채용해서 지금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속기사 관련해서 작년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린 것 같은데 신분이나 근로계약 관련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의회담당관 이재득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정례회 기간에 속기사 부분이 부족해서 네 사람을 채용하고 한 달 정도의 기간으로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고를 해 주시고요.

나머지 기존 속기사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전체 속기사 인원이 다섯 분이 있습니다.

두 분은 정규직이고 세 분은 계약직입니다.

지금 현재에 계약직에 대해서 신분 보장이라든지 이런 불안한 것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실적으로 공개채용을 해서 해야 되는데 세 분이 계십니다마는 이분들이 공개경쟁을 하면 다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해서 경력경쟁을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인데, 경력경쟁도 지금 우리 도 내에는 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 무기계약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까지는 더 추이를 보고 있는 실정으로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경상남도의 공무원 속기사 채용계획이 올해는 없습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지금 현재 속기 계획은 8명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경상남도 공개채용계획에.

○의회담당관 이재득 창원시는 요구를 안 했기 때문에 안 하고 사천, 거제, 양산, 의령, 창녕, 고성 이렇게.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데 창원시는 왜 요구를 안 했습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저희들이 먼저 확신이 안 섰기 때문에 인사조직과에 요구를 안 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확정이 되면 그때 요구를 해도 안 되겠나 싶어서 지금까지는 그렇게.

노창섭 위원 저도 올해까지는 뭐 그렇다 치고 내년부터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지금처럼 예산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다치고 내년부터는 필요하면 계속 한 달씩 임시직으로 보조요원을 쓸 것인가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이 부분은 정례회기간에 이번에는 26일을 하고 11월달에 또 하는 것도 24일 하게 돼 있는데 그때 부족해서 일시적으로 네 사람을 쓰는 그런 상태고요.

이런 분들은…….

노창섭 위원 이 방식대로 할 것이냐고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그래서 보강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올해는 예산이나 여러 가지 사항이 그렇다 하더라도 내년부터는 이런 방식의 속기사를 정례회 때 일시적으로 한 달에 이렇게 하는 방식은 제가 봐도 안 맞다,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고민을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하실 때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7페이지 도서 구입하고 물품 현황을 봤는데요.

어쨌든 제가 작년에 자료실 요구해서 5월달부터 두 분 공익근무요원이 열심히 데이터 작업하는 것을 자료 때문에 제가 한 번이나 두 번인가 내려가서 봤습니다.

현재 데이터 작업이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지금 자료실에 저희들이 1월달부터 공공근로 두 사람을 배치를 받아서 6월 11일날 종료를 했습니다.

6월 11일날 두 사람은 공공근로를 마쳤는데 5개월 넘게 두 사람이 진짜 전부 다 목록을 작성해서 거기에 띠지를 다 붙이고 컴퓨터 엑셀작업을 통해서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책자 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지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고생했습니다.

고생하셨다는 격려를 드리고, 제가 봐도 자료는 한계가 있고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창원시의회가 계속 가면 자료는 쌓이지 않겠느냐 보고, 제가 두 가지 말씀을 드리면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보유된 책 권수가 몇 권인지 확인됐습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지금 현재 권수가 2,267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것을 의회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전화로 할 수 있지만, 상시 근무는 아직까지 안 하죠?

○의회담당관 이재득 지금 7월 1일부터 다시 공공근로 한 명이 배치가 되는데 그 전에는 의회홍보담당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이중으로 힘드니까 예를 들면 목록이 의회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면 의원들이 검색만 하면 전화해서 이것 좀 갖다 달라든지.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목록을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것 작업을 좀 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제가 느낀 것인데요.

대가 바뀌거나 사무실이 전반기, 하반기 가면서 방이 변경되면 자료가 막 쏟아져 나옵니다.

의원님 받은 것, 이런 것을 거의 마대자루에 넣어서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분, 여유분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좀 중요하다싶은 것은 좀 선별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또 일부는 자료실이 리모델링 하면 4층으로 장소가 커지고 하면 이것이 최소 5년 이상 10년 가면 방대한 자료가 나올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자료도 의원실에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잘 정리하고 보관하면, 지금은 별 모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그것을 한번 연구를 해 보려고 하면 진짜 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시정질문 하기 위해서 역주 창원부읍지 번역본을 찾으려고 했는데 문화원에 확인해 보니까 5천권을 발행했다는데 아무리, 없어요.

그래서 본청 자료실에 하니까 딱 보관부 2부밖에 없어요.

그것을 우선 빌려보고 또 수소문해서 문화원을 통해서 하나 받았는데 이만큼 그 당시,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5천부를 발행됐는데도 어디 갔는지 없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많으니까 소중하게 생각을 안 하지만 자료가 역사라는 것은 이후에 어느 시점에 그것이 필요할 때는 상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의원실이 조금 있으면 1년 있으면 재배치 될 것 아닙니까?

1년도 안 남아죠, 그때 막 쏟아져 나오는 자료를 그냥 폐지로 버릴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선별작업을 해서 필요한 것은 자료실에 이렇게 보관해서 목록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셨는데 더 제가.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저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예산사정, 여기 감사 지적사항에도 올라와 있습니다마는 의회에, 조금 전에 박춘덕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의회의 본회의장, 상임위원회는 그렇다 하더라도 본회의장의 인터넷 생중계를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

답변서에 보면 현재 예산사정이나 통합 창원시의 어떤 여러 가지 갈등 때문에 좀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 이런 답변을 하셨거든요,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했을 때.

지금 당장 되는 것은 아니고 추경도 다 끝났고 해서 내년부터, 제가 경상남도에 쟁점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가 한 번씩 중요한 쟁점이 있을 때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회의장을 한 번씩 보거든요.

그리고 언론 기자들도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못 가는 언론기자들 현장에. 그래서 도민들에게 어떤 의원이 어떤 쟁점을 발언했을 때 신속하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고 딱 그것이 4시간이나 5시간 되니까 그대로 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도에 홍보계에서.

홍보과인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올라와 있는데 한 달 뒤에 올라오죠, 녹화된 것이.

시효성이 떨어지고, 급한 화면이 필요하면 의회 홍보계에 방송실에 가서 해야 되는 이런 것이 있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었는지 제가 전문기술직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제 통합 6년차 넘어가는데 이 시점에는 저는 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것은 예산 문제이니까 국장님께서 한번.

○의회담당관 이재득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안 그래도 작년에 감사 지적을 받은 내용이 돼서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다.

초기 구축비용이 한 2억 5천 정도 들어가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회의장은 지금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송이 됩니다.

되고 있고 지금 상임위에 하려고 하니까 구축비용이 한 2억 5천 그 다음에 유지보수가 1년간 3,80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예산이.

노창섭 위원 답변을 정확하게, 우리 홈페이지에 생중계 된다고요? 지금.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본회의장만.

노창섭 위원 본회의장이 된다고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노창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녹화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저희 내부만 볼 수 있다, 외부에는 안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비용이 2억 5천 정도 들어가고 연 유지보수비가 3,8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또 다른 의원님들도 보면 너무 생중계를, 전 의원들이 선호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저희들이 한 번 더 여론조사라든지 이런 의견수렴을 통해서 한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전에 통합 1대에는 그런 것이 있었어요.

솔직히 청사나 그런 것을 하면서 몸싸움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이 주민들한테 나가면 보기 좋겠냐 이런 여론이 있었어요.

그것도 저도 틀린 지적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2대로 넘어오면서 그런 사건도 없고 거의 안정되어 가는 분위기 아닙니까?

물론 계란 사건이 있었지만 그것은 돌발적인 사항이고, 지금 현재 크게 단상을 점거한다든지 폭력을 한다든지 본회의장에서 그런 것이 제가 봤을 때 크게 없을 것이라 보거든요.

그렇다면 시민들한테 알권리를 알리는 것이 당연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한번.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로비에 역사하고 하셔서 박춘덕 위원님도 칭찬하셨고 저도 옛날 1대 때부터 다른 지자체에 가보면 참 잘해 놓아서 부러워서 몇 번 건의했는데 그때 여러 가지 예산 사항 때문에 또 청사 위치에 따른 논쟁이 있어서 잘 안 됐는데, 2대 들어와서 이렇게 의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과장님, 실무 계장님들 덕분에 잘,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이렇게 마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창원군 의회 기록이 좀 없다는 부분이 저번에, 저는 잘 모르니까 공무원 한 분이 지적을 하더라고요.

창원군 의회 시절 자료만 좀 보완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좀 하나하나 하시면 이후에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단장하시면 멋지고 시민들도 의회를 방문해서 자리가 없어서 복도에 왔다 갔다 하는, 로비에서 잠시 대기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고 그래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강영희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강영희 위원 예.

○위원장 김재철 김석규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석규 의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그러면 질의를 마치기 전에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이번에 각 의원들이 전문서적을 주문했거든요? 두 권씩.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위원장 김재철 그것이 구입이 다 됐습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구입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구입이 됐는데 그러면 주문한 의원들은 알고 있습니까?

연락됐어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개별적으로 연락은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구입은 했고요.

의원님들이 원하는 책 두 권씩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다 구입해서 목록 작성이 끝난 그런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한테 다 알려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예, 내일이라도 당장 주문한 전문서적을 구입했다고 해 주시고요.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그리고 아까 밑에 보니까 TV 모니터 화면이 재질이 안 좋던데 아십니까?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지금 그 텔레비전을 구입한 지가 12년 정도 돼서 이번에 교체를 좀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배여진 위원님.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개별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오늘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의회소식지 관계, 홍보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별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출근해 보니까 언론 칼럼의 사진을 아크릴로 빳빳하게 해서 갖다 올려놨더라고요, 제 책상 앞에.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또 그 부분이 빠져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상임위원회에 전화해서 누가 올려놨느냐 하니까 우리 경제복지에서는 올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미 이런 부분을 계장님께 개별적으로 이야기 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것은 계장님이 하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알아보겠지만.

똑같은 일자에 똑같은 경남도민일보에 나왔던 칼럼이고, 그런데 어느 한 쪽이 빠져버리면 본인들이 볼 때는 지금 굉장히 서운한 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가장, 어제도 어린이 학대사건 이런 것이 제주에서 있었어요.

이런 칼럼이 지금 인터넷에 위기의 아동보육교사 치면 바로 도민일보 5월 1일 날짜로 나옵니다.

이런 부분을 빠뜨리는 경우가 좀 없도록 해 주시고, 1층에 동영상 화면을 보통 보면 발언을 하는 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잘 나오는데 본회의장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쫙 나올 수 있도록 조금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물론 사진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좀 보는 것이라 아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한번 제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쭉 앉아 있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고 제가 우리 동료 의원들 중에서도 안 보이는 의원들도 있어요.

스쳐 지나가 버리고 그리고 마지막 엔딩 될 때는 어느 한 부분을 하고 가는 것을 제가 세심하게 보고 있거든요.

이미 된 것은 그렇고 앞으로는 좀 더 발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잠깐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밑에 로비에 나오는 영상물은 저희들이 2대 출발하고 난 이후에 따로 한 8분 정도 촬영을 했습니다.

그 부분이 나오는 내용이고 지금 현재 활동하고 있는 그런 부분은 아직 안 나옵니다.

그것까지 보강한다면, 또 위원회별로 지금 영상물을 찍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같이 틀어주는 방법도 한번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어쨌거나 말았거나 본회의장이 나오면 본회의장에 있는 의원들 다수가 나와 줬으면 하는 좋겠다, 요약을 하면 그렇습니다.

○의회담당관 이재득 예,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주시고 검토 요구사항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의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0시51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인)
김재철강영희김석규
노창섭박춘덕배여진
조영명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차상희
○출석공무원
사 무 국 장 차상오
의회담당관 이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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