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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5차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5.06.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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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도서관사업소


일시 2015년 6월 12일(금) 10시

장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회의실


(10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제5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업무추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올바른 문화선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허종길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전반에 대한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위원회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출석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소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6월 12일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외 직원 일동.

○위원장 이상인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에 앞서 먼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현희 의창도서관장입니다.

이경희 성산도서관장입니다.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입니다.

전차휘 마산회원도서관장입니다.

나순용 진해도서관장입니다.

황송진 문화시설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 간부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상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사항으로 부서별 7건씩 총 42건을 작성하였습니다.

개별사항은 의창도서관 7건,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각 4건, 진해도서관 소관 5건, 문화시설과 소관 6건으로 총 30건을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4년도 예산집행 현황과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 그리고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 민원발생 처리상황,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그리고 특수시책 추진실적 순으로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창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는 사전에 배부된 유인물 501페이지부터 523페이지까지 총 7건을 작성하였습니다.

7건의 세부사항은 의창도서관을 비롯한 우리 시 11개 도서관의 시설 및 문화시설 현황, 자료 및 각종 소장품 현황, 그리고 도서관별 이용자 현황과 도서구입 현황,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 추진실적, 그리고 의창도서관 기본현황 자료와 각종 자산취득 현황과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와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성산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 유인물 537페이지부터 543페이지까지 총 4건을 작성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성산도서관 기본현황과 주요 자산취득과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와 프로그램 운영현황, 성산 인문학강좌 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57페이지부터 562페이지까지 총 4건입니다.

그 세부 내용은 마산합포도서관 기본현황과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그리고 각종 문화예술 강좌와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75페이지부터 581페이지까지 총 4건입니다.

4건의 세부사항은 마산회원도서관 기본현황, 그리고 주요 자산취득 현황과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 운영현황, 찾아가는 책이야기 운영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진해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597페이지부터 603페이지까지 총 5건입니다.

5건 세부사항 역시 진해도서관 기본현황과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진해 기적의 도서관 시설 및 운영현황, 각종 문화예술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시책 추진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끝으로 문화시설과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623페이지부터 633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6건의 세부사항은 시립박물관 운영관리 및 소장유물 현황, 그리고 문신미술관, 음악문학관, 역사민속관, 웅천도요지 전시관운영 관리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문화도서관사업소 전 직원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허종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을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먼저 의창도서관장님께 질의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년에, 또 올해 감사처분 받은 내부정기·수시감사 처분결과 요구서를 보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 처음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여기 있는 이희철 위원이나 저나 많은 동료 위원들이 의창구의 분할발주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드렸죠?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의창도서관장 안현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때 관장님이 분할발주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분할발주도 있고 또 입찰도 하고 나눠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 질의의 요지는 그때 그렇게 공사금액을 쪼개서 제재를 받을 수 있는 분할발주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제가 보는 자료에는 의창구에 석면 관련된 분할발주 부분들이 문제가 되어서 징계를 받았던데, 맞습니까?

자료를 감사결과처분 요구서 거기에 따라서 연찬도 하고 요구에 응하시지 않습니까? 내용 알고 계시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행정감사 지적사항과 같이 분할발주에 대한 문제점이 작년에는 좀 많이 도래 되었습니다.

해서 이번 감사에 지적되어서 훈계를 받았습니다. 훈계를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관장님께 말씀드리는 게 그렇다면 작년 감사에서 위증하신 것 아닙니까?

많은 위원들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질문을 드렸었는데, 공사금액도 많고 다 쪼개서,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런데 우리 도서관 환경상 모든 것을 입찰할 수 없는 그런 사정도 좀 있습니다.

해서 작년에 많은 분할발주도 했지만 사정이 조금 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럼 감사부서에서 한 감사결과에 대해서 인정을 못 하신다는 건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아니, 위원님께서 지적해 준 사항을 감사에도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못한 것을 시정을 하고 올해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특히 제가 옥상공사 부분에 대해서 자료도 나중에 따로 받아봤었고, 그 부분도 분명히 제가 공사비가 과다하다, 중복되는 것 같다고 해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그 부분도 지적 받으셨잖아요. 휀스 부분,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옥상 휀스 부분 그걸 지적 받았습니다. 사실은 그걸 받았는데 당초 계획은 테두리만 하려고 했는데 위에 탑으로 된 게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치마를 입고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것도 이번에 할 때 그냥 같이 하자, 처음부터 계획되었으면 그걸 같이 했을 건데 조금 착오는 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같은 맥락에서 503페이지, 북스타트 책꾸러미도 지적 받으셨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주철우 위원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거는 우리 도서관이 아니고 그걸 구입해서 다 배부를 못한 도서관이 회원이었는지 작년에, 우리 도서관은 아닙니다. 다 소진을 했거든요.

주철우 위원 아, 의창도서관은 정확한 수요를 예측해서 이월시키고 그런 게 없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없었습니다. 전부다 배부를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럼 그 밑에 의창도서관 외 1개소 도서소독기 구입인데 이게 2개 구입하셨다는 얘기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주철우 위원 성산 쪽에 539페이지에 책소독기는 2대 해서 1,400만원 정도인데, 약간 금액의 차이가 나는데 이게 성산 쪽에는 업체가 안 나와서 제가 정확하게는 구분이 안 되는데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저희 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추경에 확보를 했고 명곡도서관에서 이미 명곡도서관 개관 시점에 손소독기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운영을 하고 있는데 손소독기 이게 어떻냐고 실무자한테 물어보니까 손소독기에 대한 게 참 좋다고 해서 우리는 3개 도서관을 관할운영하기 때문에 어차피 유지보수도 같은 회사에 해야 되기 때문에 명곡도서관에서 구입한 것을 같은 업체에서 똑같은 걸 하다보니까 가격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그걸 우리는 구입했고, 성산은 가격차이가 좀 나는 걸 구입한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다른 제품이라는 말씀이시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보통은 저도 기업에 있을 때 구매 일을 해봤지만 가격비교해서 하지 않습니까? 성능하고 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비교해서 합니다. 하는데 단지 우리가 명곡도서관에서 우선 구입해서 운영을 해 오기 때문에 유지관리차원에서, 유지보수차원에서 3개 도서관을 묶어서 하려면 가격 차이는 조금 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 업체를 선정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관장님 말씀을 들으면 단지 그 이유라면 처음에 들어간 제품이 고가이고 만약에 2,3의 제품이 그러한 이유로 계속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건 아니고 그 시점에서는 우리가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서 구입한 것 아닙니까? 명곡도서관 개관 시점에,

주철우 위원 아니,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그런다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건 3개를 묶다보니까, 앞에 명곡도서관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그 제품을 구입해서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주철우 위원 이것 구입할 때 서류들 다 주시고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비교 검토한 내용까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주철우 위원 성산도서관 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43페이지에, 성산인문학강좌를 하고 계시던데, 지금 낸 자료에는 아마 자료제출 할 때는 계획으로 내신 것 같은데 아래쯤에 ‘건축이야기’ 이것 다 마쳤는데 어떻습니까?

성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산인문학강좌는 우리 성산도서관만의 특화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인문학 강사 분들이 서울에서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분들이 오시고 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좋은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주철우 위원 5월에 한 게 어떻게 되었는지 좀 구체적으로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그 부분은 전체, 세계를 빛낸 건축가 말씀하시죠?

주철우 위원 예, 그게 끝났잖아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 부분도 저희들이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을 했고요, 그런데 20명 정도는 자리가 없어도 오셔서 같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한 100명 정도가 끝까지 다 수료를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앞으로도 계속 인문학 강좌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주철우 위원 진해도서관 관장님께 질의 드리고자 합니다.

592페이지에 진해도서관 스탬프 투어에 대해서 질의 드리고자 합니다.

이게 완주자가 작년에 354명에서 439명으로 많이 늘었던데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진해도서관장 나순용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시행한 결과 많은 홍보가 되었고 또 각급 학교에도 저희들이 이 사항에 대해서 널리 다시 한 번 더 알려달라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 결과 좀 더 완주자가 늘은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학교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그렇다?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예, 그렇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많이 참가를 하게 됩니다.

주철우 위원 작년에는 소요예산이 나와 있던데, 올해 자료에는 뺐던데 올해는 돈을 안 쓰고 하는 겁니까? 이 사업을요. 사업개요에 소요예산은 안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돈을 얼마 집행합니까? 올해는,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여기는 주로 홍보자료만 들지 크게 예산이 드는 것은 없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패스포트 같은 것 만들면 돈이 들것 아닙니까?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아, 그것은 그 전에 좀 만들어 놓은 게 있었고,

주철우 위원 아, 수량이 많이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도서관은 제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책을 볼 수 있는 게 가장 기본적인 업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스탬프 투어가 더 잘 되어서 앞으로, 원래 목표보다 좀 적기는 적죠?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하지만 올라가고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여 지고요. 학교뿐만 아니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받아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철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배옥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옥숙 위원 반갑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513페이지에 전체 현황을 보면 작년 자료하고 열람석이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도서관 규모는 똑같은데 열람석이 좀 달라진 거는 재정비를 해서 그런 건지, 어디가 그러냐 하면 성산도서관에는 작년에 열람석이 569석인데 573석이 되었고 상남도서관도 554석인데 525석이 되었고 마산합포도서관도 592석인데 578석이 되었고, 마산회원도서관은 575페이지에 기록된 것하고 여기에 기록된 것하고 현황이 달라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입니다.

열람석이 좀 잘못된 게 있습니다. 앞에 것은 기존 현황을 잡은 거고 이번에 열람석을 정비를 하면서 새로 다 바꾸었습니다. 바꾸면서 규격을 좀 큰 걸 하다보니까 줄어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옥숙 위원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513페이지에는 575페이지하고 현황이 안 같잖아요.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하나는 기존 현황을 적용을 하고, 적은 것은 열람대를 바꾸고 나서 현황을 하다보니까 그게 일치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성산하고 상남하고 합포는 작년하고 차이나는 것도 역시 열람석 규격을 크게 해서 그렇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성산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실이 다중석입니다. 그런데 앞에 자료를 드릴 때는 DVD석을 1석으로 해 가지고 계산이 되었고 이번에는 다중석이기 때문에 자리수를 다 넣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배옥숙 위원 상남도서관이라 안 했습니까? 작년에가 더 많았고 올해가 더 작게 현황이 되어있거든요. 거꾸로 얘기한 것 같습니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아, 예, 상남도서관같은 경우는 서가가 들어와 가지고 조금 줄었습니다. 서가 10개를 구입해 가지고 비치를 하는 중에 열람석이 조금 줄게 되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럼 성산은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은 DVD석이 다중석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설명을 거꾸로 드린 것이 다중석이라서 그 좌석 수가 여러 개로 개수가

○배옥숙 위원 기준을 어디에 하느냐에 차이가 났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기준에 따라서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런 것은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래서 규모는 똑같은데 이렇게 되어서, 그게 한 군데만 그랬으면 그냥 갈 건데 여러 군데가 그래 있어서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515페이지에 마산박물관하고 창원역사민속관에 유물들이 차이가 많이 나요. 작년하고, 여기에 대해서 구입을 해서 그런 건지, 또 분류가 작년에 분류한 것하고 올해 분류한 기준이 달라요. 여기에 대해서 쭉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문화시설과장 황송진입니다.

마산박물관 같은 경우는 문서를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좀 차이가 있고요,

창원역사민속관도 문서를 좀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리고 분류하는 게 어떻게 분류를 합니까? 민속품에 대해서는 분류가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있을 텐데, 좀 달라졌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고문서하고 근대자료 기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배옥숙 위원 예.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그런데 그 부분도 조금 애매하기는 애매합니다만 저희들이 고문서는 아주 옛날 조선시대 이전 걸 고문서라 하고요. 근대라는 것은 조선시대 이후에 그런 걸 기준으로해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창원역사민속관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무구류도 있었고 금속류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자료에는 아예 없고 다른 쪽에 포함이 된 건지, 전체 개수는 똑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할 사항이니까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그 부분은 별도로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 그리고 새로 구입한 현황, 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알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옥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삼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 김삼모 위원입니다.

의창도서관장님, 505페이지 보시면 비교적 간단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504페이지 보면 2015년도 1월 1일에서 4월 30일 2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수의계약 현황입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여기 보면 세 번째에 의창도서관 승강기 노후부품 교체공사비가 200여만원 계약을 했다 그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런데 203페이지에 보면 제일 밑에 하단부에 승강기안전관리대행용역을 또 실시를 했어요. 600여만원을 들여서,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용역은 연간 계약을 해서 3개 도서관에 승강기가 문제가 있을 때 즉시 와서 고쳐주는 용역회사에 1년간 연간 계약을 하는 용역입니다.

김삼모 위원 출동비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매달 나가는 금액이고,

김삼모 위원 그럼 부품비는 따로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원래 유지보수라 하면 그게 포함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보통 통합되는데 부품이 좀 비싸고 이럴 경우에는 좀 하는데, 처음에 질문한 거는 검사비입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책임소재가 애매한 게 유지보수를 해 놨으면 그 안에 일어나는 부품 이게 나는 당연히 포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이걸 별도로 청구를 하면 돈을 줘야 되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기간의 검사비는 따로 지불해야 되는 겁니다.

김삼모 위원 이것 한번 따져보세요. 안전관리대행용역에, 내나 엘리베이터 업체에서 와서 하네요? 주식회사 하나 엘리베이터에서 용역을 하셨네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김삼모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승강기 안전관리대행은 그야말로 안전관리 점검만 하는 겁니다.

모든 승강기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대행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있고, 거기에 만약에 고장이 난다든지 하면 그것은 당연하게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 그 건물주가 수리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연 몇 회 실시합니까? 안전관리대행업체에서 연간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매달 나와서, 매월 나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매달? 그럼 점검료다 그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렇습니다. 점검료입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유지관리비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리고 505페이지, 의창도서관 외 1개소 고향의봄 정밀안전진단 용역이 있고 그 밑에 보면 의창도서관 외 2개소 고향의봄·명곡 방역작업 용역을 했어요.

1,300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502페이지에 보면 고향의봄도서관 청소용역비를 따로 했습니다. 명곡도서관도 마찬가지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런데 용역 근거에 보면 청사내 위생관리 및 환경정비 이렇게 되어있어요.

확인했습니까? 용역근거 사유에 보면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청소용역은 그야말로 고향의봄도서관 1년간 청소하는 걸 입찰을 해서 선정된 업체에다가 청소용역을 하는 거고요.

그 다음 정밀안전진단은 고향의봄도서관이 2002년도 개관해서

김삼모 위원 아니, 관장님, 정밀안전진단을 여쭤보는 게 아니고 방역작업 용역과 청소용역이, 청소용역 근거사유에 보면 청사내 위생관리 환경정비, 위생관리가 들어가요.

방역을 왜 합니까? 위생관리 때문에 하는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거는 근거는 그렇게 되어있지만 청소용역하고 방역요역은 구분이 되어야 되는 문제가 다중집합 장소다 보니까 법으로 1년에 몇 회 이상을 방역을 해야 된다는 그런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고 매달 한번 정도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게 방역이고요. 청소용역은 그야말로 청소하는 겁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용역근거에다가 위생관리 및 환경정비 이래 거창하게 표기를 하지 마시고 청소, 이렇게 하십시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안 그러면 방역작업 용역하고 청소를 같이 할 수 있는 업체를 알아보시든지,

이렇게 따로따로 분리하면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것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만 청소하고 방역은 업체 자체가 다릅니다.

김삼모 위원 그리고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고향의봄하고 의창도서관을 했는데 문제는 없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지금 의창도서관에 바닥에 금이 가서 내년에는 그걸 완비하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바닥도 교체하고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야 될까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산이 1억 5천 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건물 안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06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을 보면 올해 위원회를 한 번도 소집을 안 했다 그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작년에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다시 재구성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어쨌든 위원회 목적대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509페이지 보면 테마가 있는 이달의 1일 특강 운영해서 내용을 보니까 내용이 참 좋습니다.

혹시 관장님, 우리 창원시에 청소년 건전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된 것 혹시 아십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내용 자체는 제가

김삼모 위원 조례가 3월 20일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인성교육의무화 법안 통과된 것 아시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이제 모든 교과나 학교나 인성교육을 해야 되죠? 의무적으로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런 측면에서 모든 도서관장님들께 부탁을 드리는 게 이런 좋은 특강을 할 때는 부모의 올바른 자녀지도 역량과 인성함양을 위한 내용도 포함을 해서 특강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514페이지 봐주십시오. 작년에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도서구입현황을 보면 상남도 그렇고 좀 많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더라도 514페이지 기본도서관 자료현황에 보면 그래도 현저히 차이가 난다 그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의창도서관이 주무도서관이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래서 의창도서관님께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여기 보면 각 도서관 별로 보면 운영비가 내려갑니다. 사업예산이,

전체 예산이 내려가는데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 의창도서관이 약 90억을 써요. 90억,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그건 우리가

김삼모 위원 아니, 잠깐만요. 제가 질의를 하고, 성산도서관이 12억 정도를 쓰고 합포 8억 5천, 마산회원 10억, 진해도서관 19억, 문화시설과 34억, 의창도서관은 한90억을 쓰고 있습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주무과다 보니까 인건비입니다. 인건비 79억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도서관에 쓰는 예산은 15억 정도입니다. 다른 도서관과 거의 비슷합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관장님, 제가 이렇게 물어볼게요.

성산도서관, 합포, 회원, 진해, 문화시설과 운영예산을 토탈 합치면 85억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의창도서관의 예산이 90억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성산도서관 하나를 비교해도 약 12억 정도가 운영비로 들어가는데 그러면 의창도서관이 3개를 관장하잖아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12억에서 15억을 보더라도 그럼 지금 이 기준을 하면 표기를 좀 달리 해야죠.

운영비와 인건비를 분리해서 표기를 해 주시든지, 순수운영비가 얼마나 들어갑니까?

15억 정도 들어갑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그 정도선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나머지 75억은 인건비다 그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인건비가 69억 정도,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뭉텅거려 가지고 90억 표기를 하더라도 밑에는 세부적으로 기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앞으로 사무감사 자료 제출할 때에는 우리 사업소 전체 사용하는 의창도서관에서 집행하는 예산하고 순수하게 의창도서관에서 집행하는 예산하고 구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언뜻 보면 의창도서관이 90억 예산을 쓰는 것 같고 회원 이런 데는 12억 쓰는 것 같고,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겠죠? 운영비하고 인건비를 좀, 분리하시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배여진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11개 도서관 교차대출 자료를 받고 제가 검토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년도 월 평균을 내 보면 474명에 비해서 올해는 610명으로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또 각 구 별로 자료를 빼보면 11개 도서관을 보면 회원구가 889, 의창구 676, 합포구 665, 진해구 629, 동부 603, 상남도서관 594, 성산 510, 고향 461, 명곡 411, 내서 385, 중리 366, 이런 데이터를 제가 쭉 확인해 봤다는 겁니다.

지역 정서에 따라 중리같은 경우는 그렇고, 이것은 단순한 숫자고 그 지역 정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렇게 저희들이 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일일이 이렇게 살펴본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이용자가 좀 많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 특별히 시책으로 특단의 조치를 내려서 한 게 있는지, 더더욱 열심히 한 사업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총괄적인 부분이어서 제가 총괄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을 보면 도서관이 특화되지 않고 주민센터에서 하는 여러 가지 강좌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부분을 지적받은 것이 있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도서관에 그러한 지적받은 그 시책들이 도서관을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한 하나의 시책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오늘 사무감사 자료를 보셨습니다만 인문학 강좌라든지 또 도서관에 머물지 않고 인근 숲속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해 가지고 그야말로 시민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어지고 있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그 도서관이 활성화 되어야 그 지역 시민들의 정서도 높이 고양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여진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성산관장님,

도서대출 관련해서, 처음에 저희들이 교차대출하려면 신청하는 것 있잖아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배여진 위원 신청하는 절차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차, 제가 성산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다른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우리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와 가지고 도서관 회원에 가입을 하게 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을 하게 됩니다.

가입을 하면 누구나 다 상호대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게 평균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상호대차를 신청해 가지고 보고자 하는 이용자의 손에 책이 가기까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배여진 위원 일주일 같으면 수요자들이 많이 불편해 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까?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조금 빠르면 좋지만 아무래도 업무처리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일단 도서관으로 책을 배달하고 그 요청한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가고 하기까지 최대 일주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도착이 되어있으면 언제든지 상호대차가 가능합니다.

최장 일주일을 보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그런 걸 수요자들한테 고객한테 이용만족도 조사 같은 것 혹시 그런 업무는 하나요? 함에 넣는 그런 것,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사실 이용만족도 조사는 아직 못 해 봤습니다. 못 해 봤는데 일단은 시민에게 저희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봉사를 하고자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원하는 자료가 인근 도서관에 없을 때는 직접 자료가 있는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근에서 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만족도는 분명히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여진 위원 자, 이런 것도 이제 업무를 함에 있어서 만족도조사를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자기들이 안 넣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만족도조사 이런 걸 해서 이런 데도 표를 기입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방금 자료를 요구해서 보니까 책자에서 제가 단순하게 봐도 업무처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전년도에 대한 표를 하나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2014년 7월에서 12월까지, 전년도 같으면 그렇잖아요, 행정사무감사가. 올해 같으면 1월에서 4월까지고,

월 평균 이용자 정도는 내 줘야겠어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엑셀 해 가지고 위에 월 평균 이용자가 작년에는 474명인데 올해는 43명이다, 이렇게 표를 내 주고, 그렇게 하면 사무감사하는 위원들이 이걸 보면 한 눈에 전년도하고 올해 얼마나, 업무효과를 그것을 보고 어떻게 일을 했는지 평가를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반드시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반드시 넣어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이용만족도 조사 할 수 있는 것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리고 소장님께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519페이지에 보면 도서관마다 전 부다 볼게요. 도서관마다 정원과 현원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쭉 보면 의창이 정원이 30명이고 현원이 31명이죠. 정원보다 1명 초과 되었죠.

성산이 몇 명 초과되었습니까? 2명 초과되었죠? 제가 얘기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합포가 제대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회원은 1명 미달되어 있습니다. 진해가 2명 미달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걸 감사하면서 자료를 쭉 살펴보면 이렇게 되면 정원을 굳이 구분할 필요성이 있나 싶은데 앞으로 전체적으로 소장님, 이것 점검을 하셔서 미달되는 부분은 좀 채워주시고 초과되는 분은, 자체에서 이동해도 되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배여진 위원 되고, 정원이 이런 표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리고 560페이지 합포도서관장님,

○위원장 이상인 페이지 수를 얘기해 주십시오.

배여진 위원 했습니다. 560쪽,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이 이것의 제목이 참 좋더라고요.

좋아서 전국 다른 시군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조사를 해봤어요. 해 보니까 경기 북촌을 보니까 하고 있더라고요. 아시고 계시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알고 있죠? 거기서 벤치마킹 좀 하신 것 같은데, 현장에 다녀오셨습니까?

그렇지는 않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현장에는 못 가봤습니다.

배여진 위원 느낌이 그렇게 보입니다.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좋습니다. 어쨌든 좋은 거는, 크게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가져오는 것도 괜찮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타이틀을 멋지게 해 놓고 안에 내용물을 살펴봤어요. 저는 이게 주민들에게 강연을 하고 연수를 하고 체험행사를 하고 잔디에 나와서 소도서관 이렇게, 작은도서관처럼 운영이 되는구나 하고 쭉 내용을 보면 이것은 제목 타이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업내용이 LED 교체공사, 주차장 공사, 방수 공사 뭐 이런 내용이에요.

물론 이 도서관에 들어간 비용인데 이것을 만들기 사업추진 현황으로 해 놓고 안에 내용은 전부다 공사하는 거지 사업내용이 없다는 겁니다. 답변해주시겠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목과 내용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책을 해 가지고 정말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그런 도서관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건 앞으로 내년 후내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하고 지금 현재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환경부터, 들어오는 이용자들로부터 편안한 마음을 주기 위해서 환경정비부터 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 환경정비를 거의 90%까지 다 완수를 했는데

배여진 위원 관장님,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배여진 위원 정비를 하지마라, 하자보수를 하지마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얘기하는 골자는,

하자보수도 하셔야죠. 정비도 하셔야죠. 그런데 이런 업무에 있어서 자료에 이렇게 표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럼 시정하겠다 하면 될 것 아닙니까? 맞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배여진 위원 하자보수를 한다는 것은 사업정비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지 무슨 프로그램을 내 놓는 것처럼 이렇게 하지 말고요.

내년에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추진 여기에는 정말 눈이 반짝 띄는 정말 머물고 싶은 정말 찾고 싶은 이런 프로그램을 올려주십시오. 사업을,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위원님의 그런 의도를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꼭 해 주실 거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하고, 꼭 내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여진 위원 감사합니다.

허종길 소장님, 소장님이 지난번에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도서 기증요?

배여진 위원 제가 사무감사하기 전에 미리 제가 왜 그거 없냐고 뭐라 했는데 먼저 발언을 하시면, 2015년도 1월달에 국회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어렵게 처음으로 성산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했지 않았습니까? 그 자리에 제가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했잖아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배여진 위원 그런데 그 책을 아무리 이 책에 찾아봐도 그게 왔다는 게 표기가 없어요.

물론 뭉텅거려 어디 넣어놨겠죠. 소장님 자택에 안 갖다놨으면 이 안에 어딘가에 있기는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못 찾겠어요.

국회에서 이렇게 기증받았다는 타이틀이 없다는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배여진 위원 소장님, 답변하십시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강기윤 의원님께서 국회도서관 관장님까지 직접 대동을 해 오셔 가지고 기증식을 해 주신데 대해서 저는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사실상 제출해주는 서식이 세팅화 되어있습니다.

세팅화 되어있다 보니까 이 사무감사에 포함이 안 되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시책들은 저희들 스스로 찾아서 자료에 담아야 되는데 담지 못한 점, 좀 미숙한 점에 대해서 널리 이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잘 된 시책들은 널리 알려서 우리 시민들이 그 고마움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여진 위원 소장님,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몇 번 느끼는데 이 자료에 대해서 얘기하면 늘 한결같은 답변이 서식에 의해서, 제가 아는 행정은 늘 변화하는 게 행정이라 그렇게 배웠거든요.

그렇다면 정서에 따라 또 특수사업에 따라서 업무보고 자료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본 틀은 가지고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제가 지적하겠습니다. 개선하도록,

535쪽에 보면 개별사항 있지 않습니까? 목록에,

이 책입니다. 봐주십시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찾았습니다.

배여진 위원 개별목록에 어떻게 되어있냐 하면요, 성산도서관 기본현황 자료가 있고 주요 자산취득 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이 있고요.

각종 문화예술 있고, 쭉 있죠? 4번에 성산인문학강좌 운영현황 있죠? 이 밑에다가 5를 넣어서 국회도서관 기증도서 관리현황이라고 해서 일시 적고 권수 적고 그리고 이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상세 분류가 되겠죠.

영역별, 인문이 몇 개고 사회가 몇 개고 세부영역이 들어갈 거고요.

이 기증 관련된 업무추진 사항을 좀 적어주시고, 이게 교차대출이 어디에 되었는지 사실 이런 걸 해서 반영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게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으면 그 어렵게 국회에서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던 걸 최초로 했는데 그에 대해서, 뭔가 항상 사후처리가 잘 되어야 되요. 그 결과물이,

그게 반영이 되었을 때 앞으로 우리는 중앙 국회도서관에 또 다른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냥 덜컥 받아서 아무 그런 게 없으면 국회에서 봤을 때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역지사지 했을 때,

그래서 지금 그 500권이 어떻게 교차되고 있는지, 사실 저도 그날 참석하고 했지만 영역별은 모르잖아요. 책 내용을,

사회다, 인문이다 이러 걸 좀 구분해서 빼 주시고, 그리고 지금현재까지 성산 자체도 있지만 어디까지 교차가 되었는지, 또 그게 잘 되면 시의원들도 국회의원한테 이게 참 좋은데 앞으로 더 요구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도서의 내용이 감사자료에 기록되지 않았다 뿐이지 도서의 기증된 것은 목록으로 그대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관리되고 있는데 장서의 수가 150만권이 넘는데 그 500권을 별도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책이 섞이기 때문에,

그러나 그 의미는 저희들은 부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막강한 국회도서관이 상징적으로 500권을 기증한 그 상징성은 계속 저희들이 유지를 해 나갈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하게 생각을 하고 고마움을 느끼면서 우리 시민들에게도 그 고마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앞으로 국회도서관 기증 표기해 주실 겁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지금 추록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자료에,

배여진 위원 그럼 안쪽에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걸 한번 알아보시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일정 시점에 그 자료를 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로 내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담을 수는 없을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배여진 위원 그러면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그런데 여기에 이 행정사무감사 이번 책자에 수록하는 부분은 의회에서 결정을 해야 될 문제지 저희들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배여진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개별항목 여기에 못 들어가면 안쪽에 기증이라고 해서 표기는 해 주는 게 원칙 아닙니까?

법적으로 있는지 살펴보시고요, 확인해 보시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게 가능하면 이렇게 들어와서 이번에 이렇게 더 늘었다 라는 걸 표기해 주시고, 또 지금현재 500권이 별도관리가 아니다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별도 관리는 아니겠죠. 그러나 그 교차흐름은 파악을 할 수 있습니까? 어렵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그게 책이 160만권이 돌아가고 있는데 그 500권을 별도의 교차대출이라든지 그 외에도 사실상 도서기증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 별도로 교차대출하는 것을 별도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제가 덧붙여서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성산도서관에서 기증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이용현황에서 대해서 덧붙여서 설명을 드리자면 사실상 수치로 통계를 내기는 조금 곤란합니다.

곤란하지만 그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표기를 했습니다. 해서 시민들이 그 책을 빌려가서 볼 때는 아, 이 책이 이런 루트를 통해서 내 손에 왔구나를 알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국회기증표기를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볼 때는 충분히 다 알 수 있고, 그리고 성산도서관 직원 3명이 국회도서관장님께 감사하다는 편지도 보내면서 저희 뜻도 전달을 했습니다.

전달을 했고, 지금 잘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관장님, 지금 우리는 오늘 사무감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 책을 대출해 가는 사람은 알지만 여기 위원들이 볼 때는 책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오는지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얘기하는 골자는 그거거든요. 그걸 다 알아야죠.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주시고, 어떤 규제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않는 범위 내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찾아봐 주시고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배여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2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소장님한테 묻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김종대 위원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 합동평가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매년 조사를 합니다.

하는 가운데 각 분야에, 그러니까 113개에 세부평가기준은 272개를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평가를 중앙정부가 하는데 그 중에서 도서관 인력확보에 관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있습니다.

이게 가중치로 보면 8.3점 정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큰 내용이고, 그리고 우리가 매년 행정사무감사 볼 때 도서를 얼마나 구입했는가, 그리고 자료라든지 그리고 도서관이 갖고 있는 역할과 기능에 관한 얘기들을 많이 하면서 여러 가지 얘기하는 가운데 제가 오늘 여러 가지 자료를 보는 가운데 우리 창원시가 너무 오랫동안 잘못하는 내용이 하나 있다 판단되어서 여쭙는 겁니다.

그것은 한 도서관의 법정 사서들의 확보율이 쭉 나옵니다. 그 중에서 정규사서 직원이 있고 법정사서 기준이 있는데 정규사서 기준에 보면 직책상 도서관의 규정에 따라서 사서직원의 정원수를 정하고 도서관은 지자체운영 도서관의 사서직은 사서직으로 채용된 자만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어있고 법정사서 직원에 대한 내용이 쭉 나와 있는데 보면 건축면적당 사서직원의 인력을 몇 명 확보해야 된다하는 기준표가 도서관시행령법 제4조와 6조 1항에 보면 내용이 쭉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도서관법시행령 별표2 같은 경우 도서관의 사서직원의 배치기준의 근거가 쭉 나와 있는데 거기에 쭉 보면 건축물에 의한 사서직원의 배치기준과 장서 수에 의해서 사서배치 기준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같은 경우 보면 너무나, 내가 자료를 쭉 받아보니까 의창도서관 같은 경우는 연면적당으로 보면 19명의 사서가 있어야 됩니다.

고향의 봄은 14명, 하여튼 지금 10개 개관에 보면 있어야 할 사서직들이, 그러니까 지금 우리 정원수만큼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마산회원도서관 같은 경우는 15명의 현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면적당으로 보면 9명의 사서직이 있어야 되고 도서 장수로 사서를 논하게 되면 26명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법령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마산회원도서관에 직원이 15명인데 실제로는 사서를 갖고 얘기해보면, 장서를 갖고 얘기하면 26명이 확보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아니, 그래서 저는 지금현재에 허종길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도서관장님들 면면을 보면 참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그리고 또 믿음직하게 생각하는 공무원들이 다 포진이 되어있는데 이런 법에 나와 있는 내용도 지금까지 이걸 개선하지 않고 계속 있다는 것이 나는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지금 이런 법을 어겨가면서 운용이 어제 오늘도 아니고 계속 되는데 무슨 이유가 있고 개선의 방법이 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런 깊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김종대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사실상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먼저 실토해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저희들이 법령상의 문제들을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조직진단부서와 인력관리부서와 같이 긴밀하게 협의를 해 나갈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 창원시는 잘 아시다시피 2010년에 3개 시가 통합이 되다보니까 다른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에 비해서 인력이 과도한 정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통합관련법에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 제10조에 의해서 분리배제의 원칙에 따라서 한시적으로 정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시점이 되면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현실에 맞는, 다른 지자체와 형편에 맞는 정원으로 축소를 시키는 작업을 해나가야 됩니다.

그런 시점에 지금 그 법대로 적용해 나갈 수 있을 여력이 있을지 전체 총원에 대해서 여력이 있을 것인지는 지금 저희들이 확답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겠습니다.

아무튼 그 법령에 규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인사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도서관법 시행령에 보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요.

예를 들면 의창도서관 연면적이 5,497㎡다 하면 여기에 표가 딱 나와 있어요. 건물면적당 사서 수가 몇 명이다, 표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장서 수에 의해서 쭉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3,600권에 다섯 분 있어야 되고 4,200권이 있을 때는 6명 있어야 되고 4,800권이 있을 때는 7명, 이렇게 구체적으로 쫙 나와 있어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관장님들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분명히 해야 되고, 그런 노력을 해야 되고, 또 허종길 소장님께서 업무연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고백과 인정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는데, 문제는 통합 당시에 우리가 통합하고 난 이후에 10년 동안 공무원의 정원을 줄이지 않겠다고 하는 조건부로 하면서 통합시키는 당위성을 그렇게 만들어가면서 쭉 얘기하고 그럴 때에 보면 인력을 감축하고 중복투자를 하지 않고 쭉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실제로는 우리 정원이 다른데 비해서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은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그리고 도서관의 역할이 우리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계속 홀대되고 그리고 소홀이 다루어진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도 분명히 하고 언론에도 좀 얘기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좀 확실히 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그러니까 취약계층의 도서관 활용 서비스 강화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는데 그 중에서 장애인에 관해서, 장애인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신체장애인 해 가지고 여러 장애인들이 거기에 속해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하게 세분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각이나 청각이나 휠체어나 하여튼 여러 그런 부분에 대한 소위 도서관의 열람과 대출에 대해서 여러 가지 특수시책들이 마련되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그리고 맞춤형으로 우리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소위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 도서관 활용을 높여야 되겠고 활성화 시키는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소장님이 말씀하는 게 좋겠습니까?

어느 관장님이 대표적으로 누가 얘기하시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의창도서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지당하십니다.

장애인들은 우리가, 많은 시설물을 장애인협회에서 나와서 개선하라든지 그런 것은 전반적으로 도서관마다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대출도 장애인은 특별히 집에서 어떤 책을 집으로 배달해 달라 하면 택배회사를 통해서 배달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시각장애인 그런 분들은 큰 컴퓨터, 큰 글자 이런 책자를 구입해서 비치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용율은 아직 좀 저조합니다.

사실 저조하고 또한 활용도 면에서는 저희들이 직접 비장애인이 이용을 해 보니까 저도 노안으로 글이 잘 안 보이는데 굉장히 큰 글자를 이용하니까 눈이 시원하고 아주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장애인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각 도서관에서도 많이 홍보를 하고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의창도서관장님이 아까 답변할 때부터 약간 불만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냐 하면 조금 전에 답변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용율이 저조하다, 한마디로 장애인 수가 전체 인구 수의 10분의1정도 됩니다. 이용율이 숫자가 적으니까 적을 수밖에 없죠. 근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장애인에 관계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예 상상을 안 합니다. 계단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접근하는 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그 사람들 마음속에 나는 도서관 가고 싶지만 나는 내 처지가 갈 수 없다 이런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불식시켜야 될 사람이 누구냐, 도서관장들이라고요.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이라고요.

그걸 이용율이 적다, 그 말 표현 중에 우리는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너거들이 활용하지 않는다 이런 뜻이 내포되어있는 뉘앙스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그런 시각을 가지고 계셨다고 한다면 그런 의식구조를 인식의 전환을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이것은 우리가 한번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특수한 그러니까 아까 말씀한 노안인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이고 전자점자들을 어떻게 자료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전자점자의 악보들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청각장애인들에 대해서는 화면을 어떻게 띄워서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영상자료를 어떻게 대출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모여서 의논을 해 봐야 되요.

그래서 그런 걸 정책화해서 시보라든지 많은 시민들, 아니면 장애인단체에 구체적으로 그걸 알려야 도서관의 활용도가 높아질 겁니다.

그런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그래 하면 도서관 관장 자격 없는 거죠, 제가 볼 때는.

그럼 누구나 하는 거죠. 예산 있으면 책 사고 심의위원 구성해서 그 사람들한테 맡겨 가지고 출판사에서 책 가져오면 사고 그렇게 하는 걸 누가 못 합니까? 그러면 안 되죠.

그래서 수화의 영상도서 자료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데 단체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연구하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조금 전에 제가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위원들께서 질의를 하는데 답변하는 내용이 업무보고 하듯이 하고 있고 행정사무감사 할 때 표현하고 달라야 됩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업무보고 할 때처럼 하는 거라. 남 얘기하듯이 하는 거라.

답변 그러면 안 되죠. 아까 배여진 위원께서 말씀하실 때 소장님이 왜 저렇게 답변할까 좀 적극적으로 안 하고, 이런 느낌이 들고 또 다른 관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참 설명 들어보니까 노력도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이런 것들이 이런 내용들이 여기서 다루어지는 내용은요, 녹취와 속기가 되어서 영구보존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어디 도서관 관장으로서 그때 일 할 때 아, 이렇게 답변하셨구나, 역사가 될 내용을 그렇게 소홀히 답변하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공무원 생활 처음 하십니까? 죄송합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례적인 얘기하면 안 됩니다. 그럴 때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내가 말이 너무 지나쳐서 칭찬 하나 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산문학관에 수요일 7시부터 9시까지 하는 수요문예 시 창작이라고 하는 야간학교 공부를 합니다.

지금 9주간 했고 다음 주에 폐강하게 되는데 거기에 보면 이번에 김륭이라고 하는 사람이 문학동네 잡지의 멤버고 동시문학상 대상도 받았고 중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자기 시가 실린 내용이고 그리고 저는 가서, 솔직히 우리 위원들이 밤에는 2~3개씩 모임이 있지 않습니까?

다 모임이 있어서 참 바쁜데 저녁모임은 다 식사하는 모임인데 식사를 다 못해요. 한군데서 해 버리면 다른 곳에 못 가니까,

결국은 눈도장만 찍고 쭉 가다가 9시 반쯤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 됩니다.

그 시간에 가면 와이프는 TV 보고 앉아있고 쉬고 있는데 내가 가서 돈도 못 벌어주는 사람이 라면 끓여라 밥 하라 얘기할 수 없으니까 내가 그냥 라면 끓여서 먹는 그런 바쁜 생활 속에서 저는 수요일날 기다려지는 거라. 거기 가면 완전히 새로운 소리를 듣는 거라예.

거기 보니까 멤버가 25명입디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오십디다. 공기업의 간부도 오시고 파출소장님도 오시고 저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평상시에 낮에 들어보지 못했던 얘기들을 듣는 거라예. 마음이 너무 맑아지는 거라. 너무 기분이 좋은 거라.

그래서 저는 황과장님한테 칭찬하고 싶고 소장님이 개강식 할 때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계속 노력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저는 기분이 매우 좋고, 또 이게 여름에 방학하고 가을에 또 한답니다. 저는 또 갈 생각입니다.

굉장히 나름대로 바쁘지만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낮에는 배한봉 씨가 김소월 시문학 대상 받은 분이 계속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낮에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밤에 가게 되는데 내가 볼 때는 제가 다른 대학에서 하는 평생교육을 한 번씩 가보고 했는데 거기의 교수들보다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실력이 있으시고 진짜 유익한 내용들을 합디다.

그 분들이 한번 2시간 강의하는데 받아가는 강사료는 15만원이라고 얘기합니다.

내가 볼 때는 예산이 적고요, 실제로. 예산 올려야 됩니다. 좋은 분을 모시기 위해서는 올려야 되고, 그 다음에 대단히 죄송한 말을 바로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인문학에 관한 얘기를 하자 하면서 다른 데 쭉 하는 것 여기도 그렇게 계속하면 안 된다 하면서 그 분들 학예사라든지 문학관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잘 하자고 하는 의견을 자꾸만 내는데 그것이 내가 볼 때는 발전적 의견의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그 기관이 갖고 있는 소위 특수성이나 그 분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좀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 그래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소장님께서도 계속 힘내시고 열심히 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답변 안 들어도 됩니까?

김종대 위원 한번 들어 볼까요?

○위원장 이상인 칭찬을 들었으니까 답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소장님, 답변하세요.

모처럼 격려를 받았는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김종대 위원님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라든지 전반적으로 수요문예 야간학교에 직접 참여하셔서 정말 처음으로 개설한 강좌인데 저희 소속이신 위원님께서 직접 참여하시니까 저희들 큰 힘이 됩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최선의 역할을 못 한데 대해서 더욱 더 개선하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상 문화도서관사업소장으로 오기 전에는 도서관이라든지 문화시설에서 하는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서 정말 잘 몰랐습니다.

오고 나서 제가 업무의 폭을 많이 넓혀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이 업무를 맡아 있을 때 뿐만 아니라 공무원은 어쩔 수 없이 발령이 나면 다른 부서로 가서 근무를 하게 될텐데 어디에 가더라도 각 시설에서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하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각오를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수요문예 야간학교 운영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장시간 동안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허종길 소장님은 유능하시고 아주 박식이 충분한 분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업무를 조사를 해 보면 보통 비슷한 업무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 두어 가지는 일괄적으로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나머지는 부서 별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서관의 역할은 시민들의 정보습득과 상호교류 공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서비스 및 교육기능 수행을 하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지금 513쪽에 보면 도서관 시설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면적에 대해서는 각 관장님께서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질의를 안 하고 일괄적으로 합니다.

지금 이렇게 보면 다양하고 넓은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보면 해마다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창원시, 창원광역시 한다는 그런 큰 슬로건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공간을 활용해 가지고 시민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짜야 됩니다.

계속 해마다 이어지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다보면 아까 얘기처럼 참석하는 관람인원 숫자도 줄어들고 이러니까 다른 곳에서 접목을 하더라도 올해부터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허종길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김재철 위원님,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저희들 사실상 제가 도서관사업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처음 가서 도서관이 너무 도서관 고유의 업무 외의 것을 너무 많이 터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근무를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그 시각이 바뀌진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도서관을 하나 만드는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도서교유의 대출기능이라든지 열람 기능만을 한다면 투자에 대해서 그 효과가 미미할 것이다, 그리고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인구가 너무 적기 때문에 그 기능만 했을 때는 그 비용에 대해서 회수되는 효과가 너무 적다, 그래서 다양한 이런 인문학 강좌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다양한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도서관 11개가 전부 거점별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거점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도서관마다 같은 사업을 해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 더욱 더 발전된 방향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도 마찬가지고 문화시설도 마찬가지고 저희들 하는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이때까지 해 왔던 인문학 강좌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른 지역보다 먼저 우리 창원시에서 선제적으로 했던 사업들이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 해 가는 그런 시책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발전시켜나가는데 김재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더욱 더 시대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업무보고 때나 내년도 감사 때는 뭔가 책자가 달라지는 모습이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마다 영화 상영을 하고 있는데 저는 참석을 안 했지만 상영 내용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르지만 지금 세대가 많이 어렵습니다.

또 청소년들을 보면 밖으로 뛰쳐나가는 그런 모습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부모나 청소년이나 가족들이 한 곳에 앉아 가지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아주 질 좋은 영화, 안 그러면 흘러간 선배들이 어르신들이 살아가는 과정의 영화를, 지금 국제시장을 보고 얼마나 감탄스럽습니까?

심지어 학생들도 옛날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려웠구나, 이런 걸 보는데 이런 영화들을 발굴해서 상영할 때도 질 좋은 영화 상영을, 허종길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도서관에서 영화 상영을 한다고 하면 생뚱맞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상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영화 상영도 영화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그야말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영화가 상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영화 상영을 할 때는 주변 지역구 의원들을 초청을 해서 오늘 영화 상영을 하니까 와서 격려도 해 주시고 감상을 해 주십사 하는 전화 한통이라도 해 주시면 참여해서 같이 볼 수 있는 공간 활용을 하도록 각 부서에 있는 관장님들, 아시겠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감사합니다.

김재철 위원 그러면 부서별로 질의하겠습니다. 521페이지 의창도서관,

시설공사 집행현황에 보면 의창도서관 지하휴게실 및 계단 LED 교체공사, 또 하단 부분에 LED실내조명 교체공사, LED 공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걸 묶어가지고 한 곳에 입찰을 보든지 하면 되는데 분리되어 있다 말입니다.

다른 공사는 틀리지만 LED 공사는 전기관계기 때문에 충분히 입찰을 하든가 어떻게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분리해서 발주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의 문제가 사실은 작년의 예산은 작년에 했고 이것은 1월달에 올 예산을 가지고 의창도서관에 22일 동안 문을 닫고 공사를 한 그 내용인데요.

김재철 위원 그러시면 의창도서관 계단에 LED를 했다면 비고란을 활용해야 되는데 같이 묶어 놓으니까 우리가 같은 공사인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날짜를 바꿔두든가 비고란에 하나의 표시를 했으면 될 건데, 위에 있는 359만원짜리는 2014년도에 했는데 예산이 작년도 예산하고 되었다니까, 그걸 표기를 해주시면 될 건데 표기가 없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공사기간만 그렇게 표기 되었습니다.

김재철 위원 아시겠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재철 위원 수고했습니다. 543페이지입니다.

성산 인문학강좌 운영현황에 보면 예산이 2013년도에도 8천만원, 2014년도에도 8천만원 똑같은 예산입니다.

내용에 강사료도 있고 운영비도 있는데 작년도에는 시민의 참여도가 1,120명이 참여했는데 지금 240명이 되어가지고 인원이 저조하거든요.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우선 8천만원이 아니고 800만원입니다.

김재철 위원 아, 예, 800만원, 그러니까 작년도에도 800만원이고 13년도도 800만원인데 예산은 똑같습니다. 소요예산은,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게 숫자를 내는 데이터 문제입니다. 우리가 한 강좌를 총 14강을 운영합니다.

3가지 주제를 가지고 14강을 운영하는데 한 강의에 80명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준을 어디에 두고 수치를 내느냐의 문제인데 지금은 3주제를 가지고 80명이 했기 때문에 240명으로 데이터가 나왔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80명이 14강을 운영했기 때문에 14회, 횟수로 데이터를 내다보니까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래요? 너무 차이가 있어서 궁금해서 질의를 해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557쪽 합포도서관, 해마다 도서구입을 보면 늘어나는 이런 현실인데 거기 이용자 현황을 보면 인원이 줄어듭니다. 2014년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현재 도표대로 있고 2013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이죠. 그러니까 한 두달 차이가 나는데도 인원이 총괄적으로 19만 4,991명인데 작년도에 보면 31만 1557명이 되어있는데 한 10만명 정도 차이가 납니다. 총괄적입니다. 어린이 이런 것 다 떠나서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이 되겠어요? 557쪽 합포도서관입니다. 밑에 하단에 이용자 현황

2013년도에 현황을 보니까 5월 1일부터 12월 31일이고 14년도에는 7월이니까 2달의 갭이 생깁니다만 10만명이라는 이 숫자가 좀 잘못되었지 않느냐, 이해가 안 가십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19만 4천명이고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 그러니까

김재철 위원 이것은 2015년도 거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2015년.

김재철 위원 2013년도를 대비를 해 봤다니까, 15년이 아니라 13년도를,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

김재철 위원 그러면 관장님, 그 자료를 가지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2013년도 하고 2014년도의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 2013년도 자료는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행정감사 볼 때는 연도별도 봐야지요. 대충 숙지를 해 가지고 와야 대화가 되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들은요, 2013년도 14년도 15년도 것을 밤샘을 해 가면서 행정감사를 보기 위해서 자료를 뽑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은 2013년도도 봐야 되고 안 되면 2012년도도 넘어갑니다.

그런 걸 참고하셔 가지고, 13년도 게 안 되니까 그 자료를 다시 해서 저한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알겠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558쪽에 보면 아까 말씀과 같이 도서구입이 자꾸 늘어나는 실정인데 작년도 대비해서 보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2,238 되어있고 2014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이 정리가 안 되었지만 2,238이고, 2013년도는 3,617입니다.

그리고 도서도 보면 지금 현재는 2,135 수량인데 작년도는 보면 3,451, 비도서도 103이지만 2014년도는 166, 이래 가지고 총괄적으로 한 1,400 수량이 차이가 납니다. 그것도 뭐,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서는 구입시기에서 조금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년 전체를 보면 약 5,800권 정도 해 가지고 1년 전체를 보면 숫자는 똑같이 나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관장님, 그 관계도 2013년도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는데 같이 그걸 찾아 가지고, 왜 천이라는 차이가 났는지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위원님, 예산은 7천원으로 해서 계속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 구입 숫자는 거의 동일합니다.

2013년도부터 해서 2015년도까지 권수는 같게 나옵니다.

김재철 위원 아니, 관장님, 아까 7천원이라는데 지금 2,853만 5천원인데 총괄 금액이, 합계금액인데 2014년도에는 4,445만 9천원입니다. 그것만 해도 돈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7천원 그건 아니고 본 위원 조사에 의하면 이렇게 되니까 이것도 앞 것과 같이 해 가지고 2013년도를 찾아 가지고, 지금 관장님은 2013년도 예산서가 없지 않습니까? 준비가 안 되었지 않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러니까 같이 찾아가지고 오늘 중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일괄해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핵심만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이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희철 위원 이희철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하심에 있어서 행정을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시고 잘 된 것은 잘 되었다고 하고 잘못된 것은 시정을 해야 되고 그게 사무감사의 주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행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효율성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관련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공통사항입니다. 용역비 집행현황, 의창구는 502페이지, 성산은 530페이지, 합포 550,회원 568, 진해 588, 문화시설 610페이지입니다.

대표적으로 문화시설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용역근거 란이 있습니다. 사유,

의창도서관하고 합포도서관, 회원도서관, 진해도서관은 용역근거나 사유가 제대로 기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산도서관과 문화시설과는 입찰 방법, 예산을 어떻게 썼는지 지방계약법 전자입찰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왜 이게 여섯 군데의 도서관마다 이게 왜 틀린 건지, 용역근거 사유가 안 적혀있고 전자입찰로 되어있는지 우선 이것부터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문화시설과장 황송진입니다.

용역근거는 저희들이 특별한 법적 사항이라기보다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하면서 용역을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싶으면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찰은 저희들이 요즘 거의 다 전자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럼 문화시설과에는 다 전자입찰로 이루어졌다 그죠?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입찰 관계는 의창도서관 주무과에서 하고 있는데 입찰은 3천만원 이상 되면 거의 다 전자입찰입니다. 그리 하고 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럼 이 부분이 공통질의인데 합포도서관 550페이지, 아, 우선은 제가 아까 하다가 질의 내용을 빠뜨렸는데, 그럼 용역근거가 사유 이게 들어와야 되는데 입찰방법 입찰이 나와 있으면 잘못된 기재 아닙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그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희철 위원 이런 부분에 예산이 어떻게 쓰였는지 왜 이 용역이 필요했는지 사유가 들어가는 란인데 이런 부분은 사무감사 자료에 부실하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합포도서관 말씀드렸습니다. 550페이지입니다. 다 공통이라 좀 헷갈리는데 550페이지 보면 합포도서관 2014년 2015년 청소용역이 나와 있습니다.

이 감사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죠? 이것은 사업소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 감사기간, 도서관사업소의 감사기간,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행정사무감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희철 위원 예.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자료 제출한 2014년 7월 1일부터 해 가지고 올해 4월 30일까지 감사대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런데 왜 합포도서관만 2014년도 청소용역에 관해 나오고 다른 곳은 15년도만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도 감사자료 부실입니다.

아닌 도서관도 있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문화시설과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용역같은 경우에는 연초에 하기 때문에 감사기간에서 빠진 걸로 되어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럼 합포도서관은 왜 들어가 있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저희는 2천만원 이상 용역비 집행에 대해서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황을 넣어놨습니다.

이희철 위원 다른 도서관들도 다 마찬가지로 2014년 7월 1일부터면 2014년 1월 1일부터 자료도 명시가 되어야 됩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

이희철 위원 합포도서관만 14년도 청소용역에 관해서 예산액, 계약액, 용역업체 자료가 나온다 이 말씀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이희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해 가지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시설과장님께 다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다른 도서관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통입니다.

지금 예산액이 예를 들어서 2,600만원, 제가 큰 걸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2015년 창원시립 마산문학관 외 1개소 야간경비용역 예산액이 7,500만원입니다. 계약액이 7,300만원입니다.

그럼 이게 전자입찰로 이루어졌다고 하셨죠? 과장님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문화시설과장 황송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럼 낙찰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을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문화시설과만 가지고 봐도 첫 번째 것 청소용역 98.3%, 두 번째 98.6%, 세 번째 97, 그 다음 계속 부르겠습니다. 97.7, 92, 96, 97.9, 97.3, 99.2, 99.2%의 낙찰률입니다.

확실히 이것 전자입찰로 된 것 맞습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역비를 과목에 보면 청소용역하고 야간경비용역하고 부기만 틀리지 같은 과목에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당초 예산에 요구한 것보다도 예산이 작게 잡혀 있었습니다. 작게 잡혀 가지고 먼저 청소용역을 하고 그 잔액 남은 걸 가지고 경비용역을 하면서 예산액이 작은 것도 있기 때문에 낙찰률에 비해서 예산액을 맞춘 겁니다.

실제는 예산 내용하고는 안 맞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뽑으면서 계약액보다 예산을 적게는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만든 겁니다.

이희철 위원 간단하게 한 번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한 가지 밑에서 세 번째 것 7,500만원,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용역비 과목이 제일 위에 청소용역하고 그 다음 야간경비용역하고 한 과목에, 부기는 틀리지만 한 과목에 총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야간경비용역이 3,700만원인데 설계금액이 4,100만원 나옵니다. 4,20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설계금액보다 모자라기 때문에 일단 이걸 입찰하고 입찰금액에서 남는 걸 가지고 청소용역을 하다보니까 전체 예산에 대해서는 얼추 맞아갑니다.

그래서 자료를 뽑을 때 계약액보다 예산액을 조금 상향해서 맞춘 겁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전체 금액은 똑같습니다.

이희철 위원 공고문 하나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7,5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 야간경비용역에 관해서 자료는 다 가지고 계시죠?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설계서를,

이희철 위원 아니, 이렇게 감사를 받으시면서 용역을 전자입찰을 하셨다 해 놓고 기본적으로 공고문 계약서는 기본적으로 가져오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설계서가 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설계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입찰공고문요. 전자입찰을 할 때 조달에 의뢰를 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은 자료가 없죠?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그 부분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희철 위원 그러면 이런 용역 건에 관해서 입찰공고문은 없지만 이런 용역을 전자입찰로 낼 때 낙찰하한률은 얼마로 발주가 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보통 최저입찰이 84.745인데 최저 낙찰하한선이 그렇습니다.

이희철 위원 뒤에서 말씀해 주시네요. 과장님,

이 업체들 참가자격 조건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청소 같은 경우에는 ……

이건 소액입찰이기 때문에 관내업체로써 환경청소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응찰을 할 수 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도서관에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제대로 전자입찰로 용역이 이루어진 도서관도 많습니다.

그런데 아닌 곳도 있지만 유독 문화시설과가, 예를 들어서 예산액이 있으면 첫 번째 걸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600만원의 예산이면 이 2,600만원으로 낙찰률이 정해지는 게 아닙니다. 잘 아실 겁니다.

기초금액, 추정가격, 예정가격을 산정해 가지고 그렇게 입찰을 보는 부분인데 이렇게 되면 이 낙찰률은 더 올라갑니다.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제가 보충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희철 위원 예.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청소용역에 예산이 2,700만원 되어있습니다. 예산부기 상으로 2,700만원 되어있는데,

이희철 위원 어디 2,700만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웅천도요지, 제일 위에 거요. 청소용역은 우리가 전부 2,700만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시설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설계를 해 보니까 2,900만원이 나왔습니다.

이희철 위원 아니, 과장님, 어떤 자료를 갖고 계시는데 저랑 틀린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산은 저희들이 자료는 2,600만원으로 제출을 했는데 예산서 상으로는 2,700만원이 되어있습니다.

설계를 하니까 2,900만원이 나옵니다. 그럼 예산이 모자라기 때문에 거기에 같은

이희철 위원 잠시만요, 그럼 감사자료가 지금 안 맞다 이 말씀이다 그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이희철 위원님,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희철 위원 예, 소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산 부분에 대해서 예산서에, 우리가 610페이지 예산액 자료를 내 놓은 것은 예산의 통계목에 부기되어있는 것을 가지고 세부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우리가 요구를 하지만 충분하게 예산이 반영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통계목 안에 예산을 같이 가지고 세부사업만 이렇게 정해져 가지고 예산이 확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런데 예산운용에서는 전체 통계목을 가지고 설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했듯이 창원시립 마산문학관 외 1개소 야간경비용역이 예산서에서는 7,500만원 되어있지만 그와 유사한 전체를 예산 운용을 하다보니까 설계가는 8,576만 7천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사실상 서식이 예산액으로 서식이 되어있다 보니까 여기는 설계가가 나오고 그 다음에 계약액이 나와야 낙찰률들이 나올 텐데 그냥 예산서의 예산액 대비 계약금액하고 비교를 하다보니까 거의 다 90몇%되지만 실질적으로 설계금액하고 낙찰된 것을 보면 85.1%에 낙찰된 것으로 그렇게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희철 위원 소장님, 85.1%가 어떻게 나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그런데

이희철 위원 낙찰하한률이 있는데,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낙찰률은 설계 금액대비 계약금액 가지고 비교를 해야 되는데 예산액하고 계약금액하고

이희철 위원 잠깐만 소장님, 그럼 제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예산 추정을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닙니까? 그죠? 예산이 모자라니까,

예산은 이렇게 청소용역이든 경비용역이든 만약에 1억을 잡았는데 설계를 해 보니까 1억 2천이 나왔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렇죠.

이희철 위원 그럼 처음부터 예산을 할 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충분하게 예산이 반영 안 되어서 이런 비교가 나오는 겁니다.

예산이 충분하게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희철 위원 전반적으로 본 위원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용역비 집행현황,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서 예산이 가장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예산을 썼다고 집행을 했다는 자료가 너무 부실합니다.

계약서, 공고문도 없고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도 잘 이해하지도 못 하겠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관해서 자료로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동일한 사업소 내에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취합하고 만들 때 서로 연찬이나 소통 안 하십니까? 양식이 어느 도서관은 이렇게 하고 어느 도서관은 이렇게 하면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어디서 하십니까?

도서관이라든지 문화시설과라든지 일관되게 자료를 제출하시지, 감사에 임하는 수감의 태도가 조금 불성실하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합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아니, 감사자료 만들면서 총괄적으로 도서관 별로 올라오는 자료를 비교분석하면서 부족하고 빠진 부분을 서로 협의를 안 하고 이렇게 각각 도서관 별로 자료 올라오면 인쇄하고 이럽니까?

연찬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몇 번 하셨어요?

소장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연찬을 회의를 몇 번 했습니까? 한 번도 안 했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자료제출하고 나서 주 단위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간부회의를 합니다.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거론을 하고 했는데,

○위원장 이상인 자료 제출 전에 연찬을 해서 이런 자료 저런 자료, 관장님들이 모여서 통상적으로 일주일마다 모이는 것은 일반적인 회의 아닙니까?

1년에 한번 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그래도 자료부분이라든지 긴장감이라든지 매년 감사를 통해서 지적사항들을 어떻게 하면 개선하고 보완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연찬이 안 된 걸로 우리 위원회는 판단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자세로 감사에 임하면 감사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열심히 하시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기본적인 감사자료 부실 내지는 연찬이 안 되어서 도서관 별로 일관된 양식의 자료제출이 안 된데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감사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삼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 추가 질의를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강기 관련해서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 의창도서관에는 승강기가 있죠? 설치되어 있죠? 의창도서관,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소장님, ‘예’만 하시면 됩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고향의봄 도서관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되어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명곡도서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성산도서관, 상남, 다 되어있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김삼모 위원 그런데 지금 현황을 보면 마산회원, 합포, 성산도서관은 승강기 관련해서 유지보수 용역을 안 했어요? 답변 한번 해 주시죠.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예,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에도 승강기는 있습니다만 금액이 200만원 이하기 때문에 사실 기재가 안 되었습니다. 여기는 20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기재가 되었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 200만원 이하다?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저희는 규모가 좀 작습니다.

김삼모 위원 회원은요. 마찬가지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예, 마찬가지입니다.

김삼모 위원 성산도서관은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은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왜 기재가 안 되어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몇 페이지에? 531페이지에 지금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한번 봅시다. 200만원 이상이죠?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387만원입니다.

김삼모 위원 예, 확인했습니다. 지금 2대에 대한 겁니까? 1대에 대한 겁니까?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2대에 대한 겁니다. 성산 상남 합했습니다.

김삼모 위원 자, 그러면 문화시설과장님,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문화시설과장 황송진입니다.

김삼모 위원 지금 보면 문화시설과가 문신원형미술관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 220만원, 그 밑에 보면 웅천도요지 200만원, 마산박물관 220만원, 이것 왜 다 다르죠?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용량이 좀 틀립니다.

김삼모 위원 용량이 다릅니까?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예, 기계 용량이 틀리면 적용하는 요율이 틀리기 때문에 돈이 좀 틀립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진해도서관장님, 지금 승강기 용역 유지보수에 600만원이 되어있습니다.

이건 또 왜 그렇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진해도서관이 지금 층수가 제일 높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용 층수가요.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저희 도서관은 지하 2층에 지상 6층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엘리베이터 대수를 가지고 유지보수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건물 층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까?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엘리베이터가 2대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2대라고 표기를 하셔야죠. 저는 왜 200만원 하는 데는 200만원하고 600만원 하는 데는 600만원 하는지,

그렇다면 의창도서관장님, 지금 의창도서관에 아까 말씀을 안전관리용역에 620만원을 쓰셨는데 이게 몇 대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여기는 3개 도서관이니까

김삼모 위원 그럼 3대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럼 또 따로 부품교체비가 한400여만원 들어갔다 그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렇다면 유지보수계약을 하면 200여만원 하면 평균으로 600만원만 하면 유지보수용역을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할까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600만원에 대한 거는 연간보수, 매달 와서 점검을 하고 그런 사항에 대한 대가고,

김삼모 위원 그럼 유지보수용역을 하면 매달 점검 안 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점검하는데 그건 간단하게 부품이라든지 약한 것은 그렇게 하지만 비싼 가격이 200만원 넘는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우리가 부품 값을 줘야 되는

김삼모 위원 아니, 처음부터 용역계약을 할 때 승강기유지보수계약을 하시면 되지, 왜 굳이 안전관리용역을 따로 하고 또 부품비를 업체를 따로 불러서 수리를 하나, 이걸 지금 묻는 겁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승강기 안전관리는 그야말로 관리만 하는 용역입니다.

어느 아파트든 고장이 나면 고장 난 것은 별도로 비용을 들여 가지고 고장수리를 하는 것이고 법상으로 안전관리요원을 두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정 규모가 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 대해서는,

그래서 관리용역은 그야말로 관리만 하는 것이지 그 사람이 고장이 났다고 해서 그것을 수리할 수 있는 책임이라든지 용역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김삼모 위원 아니, 소장님, 제 질의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시는데 유지보수용역을 하면 다 포함이 되잖아요.

대당 200만원만 하면 유지보수용역을 할 수 있는데 왜 따로 안전관리용역을 따로 하고 수리비를 따로 지급을 하느냐 이걸 제가 여쭙는 겁니다.

지금 다른 도서관에 약 200만원 이하 유지보수용역을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평균 잡아도 200만원이면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데 왜 이걸 분리하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고향의봄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연도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해서

김삼모 위원 아니, 다른 도서관에도 연도가 다 오래 되었는데 건물현황을 한번 보세요.

513페이지에,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전체적으로 승강기를 뜯어서 다 점검을 했더니

김삼모 위원 그럼 다른 도서관에는 왜 안전관리용역을 안 합니까? 좀 일관성 있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소장님, 어떻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승강기는 승강기시설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승강기 자체점검을 하도록 되어있고 그리고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안전관리대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해 가지고 관리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의 개념하고 유지보수의 개념하고는 별도로 분리해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김삼모 위원 시민안전과 관련된 문제죠? 승강기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김삼모 위원 그렇다면 안전관리용역이 필요한 것 같으면 안전관리용역을 하고 유지보수용역을 하는 게 오히려 안 낫습니까? 그대로 방치를 시켜서 고장이 나면 손을 보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야말로 안전관리용역은 연간 계속해서 점검을 해 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관리용역을 하는 것이고 또한 거기에 따른 부품이라든지 비싼 것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래 이해를 해 주시면,

김삼모 위원 아니 관장님, 유지보수 개념이 뭡니까? 업체를 용역을 줘서 선정을 하면 매월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점검할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점검을 합니다.

김삼모 위원 그것하고 안전관리하고 또 뭐가 다릅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게 내나

김삼모 위원 그런데 안전관리용역을 이것은 단순히 출동비다 진단비다 이렇게 말씀하잖아요. 그러니까 유지보수계약을 처음부터 해 버리면 제가 볼 때 예산을 한 400만원 아낄 수가 있는데 왜 또 따로 하느냐 이걸 여쭙는 겁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그걸 포함해서 만약에 되면 이 정도 금액 가지고는 상당히 안 되는 것으로,

김삼모 위원 그럼 다른 도서관은 왜 유지보수만 하죠?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다른 도서관도 고장 나면 똑같이,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다른 도서관도 안전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아까 금액이 200만원 이하의 관리용역계약이 되다보니까 이 자료에 안 나왔기 때문이지 승강기가 있는 곳은,

김삼모 위원 아니, 성산도서관장님, 지금 엘리베이터 몇 대 있어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에 2대, 상남에 1대 해서 총 3대입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총 3대죠?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럼 안전관리용역을 해야 되죠? 예를 들어서 성산도서관을 사례로 보면 해야 되죠?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김삼모 위원 그럼 왜 안 했어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조금 전에 말씀드린 387만원이 승강기 3대에 대한 안전관리대행용역입니다. 이 부분이,

김삼모 위원 그런데 추가비용 다른 비용이 들지를 않았잖아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저희는 안 들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왜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안 났습니다. 성산도서관 같은 경우는,

김삼모 위원 지금 회원, 합포는 100만원 이하의 유지보수, 여기 200만원 이하는 기재가 안 되었다고 했잖아요. 그죠?

유지보수만 해도 큰 문제가 없잖아요?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성산도서관은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김삼모 위원 제가 묻는 취지는 유지보수만 계약 용역을 해도 되는데 왜 이걸 안전관리용역을 따로 실시를 하느냐 이걸 묻는 겁니다. 의창도서관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답변 드리겠습니다. 건축물에 있어서는 일정한 규모이상의 건물일 경우에는 전기에 대해서는 전기전문가한테 전기안전관리용역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전문가로부터 소방안전관리용역의 계약을 체결해야 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엘리베이터만 관리하는 용역계약을 해 가지고 매월 1회씩 점검을 받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만일에 그렇게 하다가 안전관리대행 하던 회사에서 여기 고장이 났다, 이런 부분에 고장이 날 우려가 있다, 부품을 교체를 해야 되겠다 이러한 통보를 받으면 그 건물주가 그에 의해서 별도로 보수계약 업체한테 보수계약을 체결해서 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개는 엄연하게 다른 것입니다.

김삼모 위원 소장님, 제가 안전관리용역과 유지보수용역의 차이점을 몰라서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건물이라든지, 지금 건물현황을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럼 진해같은 경우도 안전진단용역을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여기서 우리가 자료를 제출하면서 표기를 안전관리용역만 해야 되는데 유지보수라는 용어가 들어가서 아마 착오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잘못 제출한 것을 시인을 하겠습니다.

용어상의 해석차이인데 저희들이 기재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김삼모 위원 자, 그럼 정리를 해볼게요. 유지보수용역을 체결하더라도 나중에 고가의 부품이 들어가면 또 별도 비용을 지불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유지보수가 아니고 안전관리용역,

김삼모 위원 아니, 지금 용어가 잘못 표기 되었다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안전관리용역은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전부다 용역계약을 체결해야 되고 그 다음에 고장이 났을 경우에는 수선 계약을 해야 되는데 용어를 잘못 적용한 것 같습니다.

김삼모 위원 자, 그럼 정리를 해 볼게요. 유지보수용역이 안전관리용역의 이름으로 써야 되는데 잘못 표기되었다 이 말입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그런 겁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안전관리용역을 해 놨더라도 승강기가 고장이 났을 때는 비용을 또 지불해야 된다는 얘기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수리를 해야 되는 거죠.

김삼모 위원 유지보수라는 용어가 왜 나왔죠?

○위원장 이상인 잘못 되었다고 하셨잖아요. 소장님이,

김삼모 위원 아니, 우리 일반적인 개념이 유지보수하면 모든 유지를 하는데 보수를 지불한 겁니다. 용역을 체결했을 때는,

그럼 부품이 10원짜리가 들든 100원짜리가 들든 그 업체에서 부담하게 되어있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안전관리를 대행하는 데서는 수리하는 그런 의무가 없습니다.

수리하는 의무가 없고, 수리는 단순히 별도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계약을 해야 됩니다.

김삼모 위원 그럼 성산도서관장님께 정리차원에서 여쭙겠습니다.

만약에 성산도서관에도 마찬가지로 승강기가 고장이 나면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되죠?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합포도서관 회원도서관 유지보수계약을 하셨는데 고장이 나면 별도 비용을 지불합니까? 안 합니까?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예,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위원님, 김위원님 질의에 소장님이 잘못된 표기라고 답변을 했으니까 그 부분은 지나가도 안 되겠습니까?

김삼모 위원 아니,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이것은 제가 볼 때 2013년도에도 이 용어를 썼어요. 2014년도에도 이 용어를 썼고, 올해도 이 용어를 쓰고 있고,

잘못 표기했다고 이해가 안 가는 데요?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그렇게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안 보여준다는 말입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삼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위원장 이상인 앞서 본 위원장이 지적했던 사무감사를 대비해서 업무연찬이 안 되었다는 게 여기서 김삼모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이 맞는 거죠? 서로 업무연찬이 안 된 게 확실하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용어를 잘못 쓴 게 확실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러니까 지금 엘리베이터를 운행하고 있는데 안전관리용역이라는 것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점검한 후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유지보수업체에다가 계약을 해서 수리 AS를 받는 것 아닙니까? 맞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럼 그렇게 이해를 바로 할 수 있도록 표기를 잘 하세요. 표기를,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작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그렇게 되어있고 올해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그렇게 되어있는데 이렇게 관장님들, 과장님 작년에도 지적된 감사지적 내용이 다른 부서에도 참고를 하실 것 아닙니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렇게 서로 간에 연찬이 안 되고 제출된 자료가 이해가 안 되도록 이렇게 하면 행정사무감사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제발 매년 반복되는 지적 안 받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오늘 행정사무감사 마치면 회의를 해서 현재에 계시는 분들이 다른 곳으로 인사가 되더라도 인수인계가 잘 되어서 내년에는 이러한 감사지적을 안 받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허종길 소장님을 비롯한 안현희 관장님, 이경희 관장님, 김희곤 관장님, 그리고 전차휘 관장님, 나순용 관장님, 황송진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하여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요청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하여 오늘 중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회 다음 감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5개 구청의 우리 위원회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11인)
이상인배여진김삼모김재철
김종대김하용배옥숙이희철
정영주주철우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조현국
전문위원  공철배
○출석공무원
<문화도서관사업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허종길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문화시설과장 황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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