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49회 제4차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5.06.11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창원보건소, 마산보건소, 진해보건소, 창원문화재단


일시 2015년 6월 11일(목) 10시

장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회의실


(10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제4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업무추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각 보건소 소관과 어제 감사 진행 중 중지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마산·창원·진해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전반에 대한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기관 관계공무원의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출석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창원보건소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창원보건소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보건소장 최윤근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어김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6월 11일 창원보건소장 최윤근.

○위원장 이상인 자리에 앉으십시오.

위원 여러분께 잠시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질병본부에서 지금 창원보건소에 왔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장님을 긴급하게 찾고 있다는 긴급한 사항의 메모가 방금 전달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원보건소장님은 이석을 하시고 마산 진해보건소장님은 자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인 예, 김삼모 위원님,

김삼모 위원 김삼모 위원입니다. 의사진행 발언을 할까 합니다.

지금 현재 창원에서 우려했던 양성환자가 발생을 했고 특히 저희 지역구 상남동에서 발병을 했습니다.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지금 본 행정사무감사는 국가적 재난사태인 메르스 대응을 위해서 현장에서 대응을 해야 될 보건관계자 분들이 이 자리에서 감사를 받는다는 것은 올바른 판단과 시민안녕에 부적절하므로 본 2015년 행정사무감사는 서면질의로 감사를 대체할 것을 건의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삼모 위원님 의사진행 발언에 우리 위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 여러분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개별적인 서면질의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25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어제 진행 중 중지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창원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성실하고 진실한 답변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가 되시면 위원장인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먼저 하고 질의해 주실 것을 양해드립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신용수 대표이사님, 취임하신 이후 창원문화재단 발전에 열정을 쏟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이사님, 취임 하신지가 언제 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작년 10월 6일에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러면 대표이사님의 취임 전 사회활동 중 대표 경력을 서너 개 정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는 31년간 마산 MBC에서 각 부서를 두루두루 거쳤습니다. 그리고 국장으로 퇴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로봇랜드특별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제가 맡으면서 로봇랜드 사업에 관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경남대학교에서 미디어와 문화라는 강의 제목을 가지고 겸임교수 역할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그동안에 오랜 언론인 생활과 로봇랜드특별위원, 경남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신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다양한 경력으로 높은 도덕성과 업무추진 능력으로 대표이사직 업무를 수행하는데 본 위원장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692페이지 보시면,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정관이 있습니다.

제13조 임원의 해임, 1항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때에는 이사회의 의결에 거쳐 해임 할 수 있다.

1호,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재단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재단의 목적과 정관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였을 때, 2호, 3호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이 정관 아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위원장 이상인 만일 이와 같은 사유로 대표이사나 사무처장, 관장, 부장, 직원들이 이 정관에 해당되면 이사회에서 해임할 수 있다고 보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사무처장님 의견은요?

○사무처장 한만종 사무처장 한만종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조철현 국장님은 이석하세요. 이건 문화재단이니까.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예, 잠시 있다 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아니, 가세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문화재단 부이사장 자격으로 잠시

○위원장 이상인 아니, 부이사장이 아닙니다. 여기는 행정사무감사 자리니까 이석하세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조금만 있다 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석하세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석하시라니까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제가 문화재단 부이사장으로서 이 자리에 하는 것은 관계없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상인 아니, 이석하시라니까요.

김종대 위원 그것은 위원장이 그렇게 판단하면 고집을 피울 내용이 아니지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고집이 아니고, 어제 진행하는데 내가 인사를 못 드려서 내가 인사 드릴겸,

○위원장 이상인 아니,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선서를 하시고 문화재단 소관 업무의 행정사무 감사인데, 국장님은 이석을 하시라 안 합니까? 위원장으로서.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이석하겠습니다. 이석하는데 잠시 참관하고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위원장 이상인 이석하세요.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사무처장님, 방금 질의 드린 내용, 의견이 어떻습니까?

○사무처장 한만종 맞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맞습니까?

○사무처장 한만종 예.

○위원장 이상인 경영지원부장님, 답변하세요.

○경영지원부장 송상곤 경영지원부장 송상곤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원의 해임에 관한 사항은 정관에 의해서 해당이 된다 하면 정관에 따라서

○위원장 이상인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죠?

○경영지원부장 송상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앉으세요. 그럼 대표이사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실 되고 성실한 답변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하셨는데 대표이사님, 언제 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올 2월달에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수상자 내역과 공모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시민제안 공모공고는 음악도시 창원 앰블럼하고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아이디어하고 문화 공간에 새 이름을 부여하는 세 가지를 선택을 했습니다.

여기의 결과는 총 20명이 출품을 했습니다. 음악도시 창원 앰블럼에는 11명이 참석을 했고요. 70주년 기념사업 아이디어는 2명이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 공간 새 이름을 부여하는 데는 7명이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셨습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이 우수작이 없어서 차상 작품을 선정을 해서 두 분한테 50만원과 30만원에 상당하는 선물을 지급하고 나머지 한 분은 기념품을 전달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문화공간명칭 공모사업에 은상으로 50만원 지급한 게 사실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참고로 우리 위원님들께 이해를 돕고자 제가 자료를 드렸습니다. 시민제안공모 입상자 현황과 창원문화재단 시민제안공모 공고했던 서류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화공간명칭에 은상에 50만원을 지급을 했다, 이렇게 방금 대표이사께서 답변을 했는데 시민제안공모 공고 뒤페이지를 보십시오.

문화공간에 새 이름을 붙여주세요 해서 공문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시상 내역에 대상 1명 50만원, 금상 2명에 30만원, 은상에 3명에 10만원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은상에 10만원을 지급해야 되는데 어떤 이유로 50만원을 은상에 지급했습니까? 이 내용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어디에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가만히 계세요. 위원님들 한번 체크를 해보십시오.

(「맞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답변 내용과 배부해드린 내용이 틀립니다. 시상은 은상에 공문대로 하면 10만원을 해야 되는데 상금 지급은 은상에 50만원을 했습니다.

이 내용이 틀린데 대해서 대표이사님 답변해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어떤 자료를 가지고 한 지 모르겠습니다.

아, 여기에 대상 1명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고요. 금상에 2명에 대해서는 상장 상금 각 50만원하고 공연관람권 각 2매, 은상 2명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공연관람권 각 2매,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문화공간에 대한 시상 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공식적으로 문화재단에서 창원문화재단 시민제안공모라고 공문을 낸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갖고 있으세요? 없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러면 문화공간명칭 시상을 은상 같으면 10만원을 해야 되는데 입상자 현황을 보면 50만원이지 않습니까? 은상해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대상 1명에 대해서 50만원 시상을 하게 되어 있고 금상 2명은 30만원, 은상 3명에 대해서는 10만원, 장려상 5명에 대해서는 상장 및 공연관람권 2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렇는데 시민제안공모 입상자 현황을 보면 은상해서 50만원을 지급을 했지 않습니까? 이 공문에,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위원장 이상인 은상에 10만원 지급해야 하는데 50만원을 지급한 이유가 뭡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조금 차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무슨 차질이 있어요? 이 공문을 보고 본 위원장이 지금 질의를 하고 있는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잠시만 시간을 주시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본 위원장이 질의한 내용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그것만 말씀하세요. 답변하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자료에는 음악도시 창원 앰블럼의 대상은 200만원이고 금상은 100만원이고 은상은 50만원입니다.

그리고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아이디어에는 대상 1명이 100만원이고 금상 2명이 50만원이고

○위원장 이상인 본 위원장이 질의한 내용이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공간에 대한 공모 입상자의 현황에 대해서 지금 질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12.05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문화공간에 새 이름을 부여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입상작이 없어서 상품권만 지급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러면 여기 시민제안공모 입상자 현황 이것은 뭡니까?

공모 분야에 문화공간명칭해서 이 자료가 있잖아요. 우리 위원님들, 다 보고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잠시만요.

정영주 위원 자료를 한 번 보시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자료를 한 번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아니, 이렇게 시민들 대상으로 했던 공모 사업도 공문도 없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니요, 공문 있습니다.

저희들이 부당하게 했던 전혀 부분은 없는데,

○위원장 이상인 없는데 왜 이렇게 틀립니까? 문화재단에서 받은 공문인데요.

문화재단에서 받았지 제가 어디서 받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자료를 보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위원장 이상인 이것은 분명히 본 위원장이 관련된 공문을 가지고 질의를 했는데 이게 잘못됐죠? 일단은,

이렇게 됐으면, 그렇죠? 이렇게 됐으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문화공간에 국한된 얘기입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위원장 이상인 문화공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문화공간에는 지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안 했는데 어떻게 지급 입상자 해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본 위원장이 자료를 어떻게 했겠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희들은 문화공간에는 어쨌든 지급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아니, 그러면 이 자료는 어디서 나왔습니까? 제가 서면 질문서를 넣고 해서 추가로 받은 자료인데. 누가 보냈어요,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이 자료를 제가 보니까 이게 뒤바뀌어 있습니다. 타이핑이 잘못되었네요.

○위원장 이상인 아니, 본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자료를 요구했는데 이렇게 뒤바뀌고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어요? 이것은 있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우리 직원들이 잘못 실수

○위원장 이상인 잘못이든 어쨌든 이런 부분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제출하는데, 그것도 평상시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공문을 요구했는데 이렇게 보내주고 잘못됐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못을 시인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문화재단을 신뢰 하겠습니까? 일단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답변하신 대표이사님, 문화공간에는 수상자가 없다 이 말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수상자가 없는데 지금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까 수상자가 제안했던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보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봤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수상자가 없는데 왜 수상자의 내용을 가지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수상자가 가려지지 않아서 저희 내부 직원들에 의해서 다시 재차 직원들 공모를 또 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랬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래서 최종 확정된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좋습니다. 그러면 678페이지 한번 보시죠. 678페이지 보면 대관 규정해서 창원시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명의로 보낸 공문 우리 위원님들 갖고 계시죠? 문화 공간 새 이름 확정 시행 통보해서 위원님들, 보고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려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례도 개정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이러한 공문을 보내서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에 이렇게 공문을 보내서 사용을 하라.

자료를 보면 기존 사용이 되던 직관적인 명칭에 문화적 감성을 불러 넣고 재단 이미지 증대를 위해 추진한 문화 공간 새 이름이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사오니 각 부서에서 변경된 이름 사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모든 홍보물에도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서 이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조례 개정도 없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인 여러분, 조례 개정 없이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위배입니다. 그리고 또 월권행위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위원장님께서 지적을 하셨던 부분이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단 내렸습니다. 내렸고,

○위원장 이상인 언제 내렸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오늘 내렸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어제까지 사용 잘 하시다가 왜 내립니까? 쭉 하시죠, 왜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내렸고요. 전체 직원한테는 상관에다 다 다시 연락해서 그때 위원장님이 지적을 했을 때 바로 점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조례가 개정된 뒤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해서 모두 취소를 시켰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아니, 4월 6일에 경영전략부 해서 대표이사님 결제 하에 전결은 문병근 직무대행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문을 보내놓고 어저께 본 위원장이 홈페이지를 검색을 해보니까, 내린 이유가 뭡니까? 위배한 것을 시인하시는 거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전에부터 제가 내리라고 했습니다. 내리라고 했는데 컴퓨터 전산 담당하는 친구가 세밀하게 살피지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대표이사님, 위증하면 고발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는 위증을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위증을 왜 안 했습니까? 위증 했잖아요. 조례 개정도 하지 않고 이렇게 공문까지 보내면서 어저께까지 사용하다가 본 위원장이 관심을 가지니까 오늘 내렸다, 이거 위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장 이상인 빠져 나갈 생각하지 마시고요. 대표이사님답게 잘못에 대한 시인을 하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답변하는 게 대표이사로서 할 도리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누구나 자기 색깔이 있고 자기 개성이 있듯이, 저희들도 공연장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서 무언가 새로운 변화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흘려보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저희들이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조금 제가 소홀히 했던 부분을 시인을 합니다.

그런데 동기 자체가 순수했고 또 잘 하기 위해서 했던 것인데 본의 아니게 잘못을 저질렀다면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럼 책임지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좋은 취지고 생각으로 했다 하더라도 절차와 규정과 조례에 위배해 가면서 하면, 왜 법이 있습니까?

본 위원장이 모두에 경력을 말씀드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위원장 이상인 높은 도덕성과 업무추진 능력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언론기관에서 31년간의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높은 업무 추진력을 가지고 하셨던 분이 이렇게 조례라든지 정관이라든지 이것을 고민 안 하고 일방통행을 했다고 본 위원장은 보질 않습니다.

이것은 월권행위입니다. 월권행위이고 창원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보고요. 창원시의회를 무시하면 창원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런 적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보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감은 없습니다.

공인으로서의 공인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정관에 의해서 해임에 관한 것도 이사장님인 창원시장님께 건의하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의견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의하는 것은 이것으로 마치고 판단은 위원님들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철우 위원 주철우입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재단 기구표를 보다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 드립니다. 지금 경영전략부장님이 바뀌어 계신데 직무대행으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인원을 보니까 676페이지에 3급, 부장님에 해당되지요. 3급 인원이 정원이 10명이고, 676페이지입니다, 감사 자료에.

현원이 10명이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이해가 잘 안 되었던 부분은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님 밑에 재단3급 유동환 님이 계시고, 또 성산아트홀에 문화기획부에 재단 3급 곽성훈 님이 계신데 보통은 직무대행을, 4급이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문병근 직무대행님은, 4급 되시는 분을 이렇게 특별히 경영전략부장으로 하신 까닭이 있습니까? 3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유동환 부장님은 저희들이 감사에 지적된 부분이 있어서 징계를 받은 분입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다른 직무를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곽성훈 차장은 재단 3급으로 진급은 됐습니다만 지금 보직을 받을 만한 아직까지 캐리어가 적고 나이가 좀 그렇게, 좀 일찍 진급했던 친구입니다.

그리고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은 4급이라도 충분히 그 역량이 있다거나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직무대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영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올해 향토작가 작품 구입비를 얼마를 쓰셨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작년에 1년 8천만원을 썼습니다. 2억 중에서 1억 8천만원을 쓰고 2천만원을 남겨두었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 2천만원을 남겨 두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2015년도 추경 예산안에 지금 현재 향토작가 작품 구입비를 신청을 해놓으셨던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정영주 위원 얼마 신청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1억을 저희들이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산서에 2억 5천만원이 올라와 있던데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본래 2억이 있는데 추경에 5천만원만 반영이 되어서

정영주 위원 아, 그래서 2억 5천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정영주 위원 그러면 5천만원을 더 추가로 요청을 하셨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제가 성산아트홀의 작품 전시해 놓은 데를 쭉 관람을 했거든요.

관람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저는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작품을 그린 작가들이 무슨 의도로 무슨 생각으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작가하고 공감을 하기 위해서 그 작품에 대한 설명이 옆에 붙어있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요.

만약에 오히려 안 붙여놓고 그걸 보고 그대로 순수하게 느끼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그 작가가 원하는 생각과 그린 그 감성을 전달 받으면서 그 작품을 보는 게 좋은 건지 어느 게 더 좋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는 조금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제가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영주 위원 제가 잘 몰라서,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가 싶어 가지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통상적으로 작품을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니까 보는 사람의 안목에 따라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냥 자기가 느끼는 거죠.

그런데 작가들하고 얘기를 할 기회가 있으면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좀 높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높인 쪽에 무게를 둔다면 작품 해설을 옆에다 조금 써놓아도 괜찮겠다, 그런 아쉬움이 좀 들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심지어 작가들이 작품 제목조차 안 붙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영주 위원 아, 그런 경우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작품 제목을 붙이면 한계 지어진 틀 속에서 프레임이 갖추어지니까 자기 작품이더라도 의도가 축소된다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정영주 위원 그래서 우리가 향토작가들을 돕기 위해서 소중한 세금을 그 작품 구입비에 쓰고 있는데 그 작품들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지금 우리 관공서 전체하고 공기업들에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공기업이라고 하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시설관리공단하고 심지어는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도 나가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일이 많겠습니다만 제가 창원시의회 의원이 되어서 우리 의회에도 참 많은 그림 작품들이 걸려 있는데 그 작품들이 한 번도 안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씩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서로 로테이션도 시켜주시는 것도 참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좋은 작품들 많이 구입하셔서 서로 돌아가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작품 중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이발소 같은데 가면 기계적으로 동시에 여러 작품을 공동으로 찍어내는 작품들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판화 같은 작품,

정영주 위원 아니, 판화라기보다도 작가가 그리기는 하는데 그냥 상업적으로 그리는 그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정영주 위원 그 작품을 보셨던 분들 중에서 몇 분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무슨 소중한 세금을 가지고 작품을 구입하면서 이발소에 걸려 있는 그림 같은 그림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작품을 사실 때 좀 더 신중을 기하시고 이왕이면 세금으로 구입하는 그림들이 정말 앞으로 소중한 가치가 될 수 있도록 한 작품을 좋은 것을 사시더라도, 그렇게 해서 창원시의 재산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작품들로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말고도 많은 추가 자료를 요구를 하거든요.

제가 지금 3선인데 우리 공무원들이 보면 답변을 잘 하세요. 저희들이 추가로 자료 요청한 내용까지 목록까지, 어떤 위원이 뭘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는 내용을 다 파악하고 계신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답변을 척척척 하는 거죠.

그런데 오늘 위원장님께서 갖고 계시는 추가자료 내용을 문화재단 식구들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들고요.

앞으로 위원들이 요구하고 있는 추가자료 내용들에 대해서는 다 공부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런 것만큼은 정말 꿰고 있을 정도로 숙지를, 업무를 연찬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정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향토작가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어느 작품이 어디에 현재 전시가 되고 있다는 부분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고생이 많습니다.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홀이나 공연을 하면 각 부서에서 책자를 발급해서 집집마다 보내주지요? 공연하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리플렛

김재철 위원 그게 한 번씩 하면 몇 부를 발급해서 보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공연마다 좀 다릅니다.

김재철 위원 대충 몇 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우리가 예를 들어서 뮤지컬 같으면 대형 공연이니까 그것은 한 3천부 찍어서 리플렛을 만들어서 발부를 하고, 아, 문화누리라는 책자 말입니까?

김재철 위원 아니, 팜플렛 해서 공연 일정표하고 팜플렛 책자로 보내는 것 안 있어요?

우리 의회도 오던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 우리가 한 달, 달마다 보내는 거요?

김재철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달마다 8천부를 찍어냅니다.

김재철 위원 그게 한 권에 얼마 치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문화누리라고 하는 월간지는 5천부를 찍어내고요.

김재철 위원 5천부, 그럼 책자 한부 만드는 데 얼마 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문화누리하고 별책부록이 8천부입니다. 조그마한 리플렛

김재철 위원 아니, 큰 것 팜플렛도 책자로 되어 있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큰 것은 문화누리라고 책자고, 두 개를 발행을 하거든요.

김재철 위원 찌라시 말고 찌라시는 별도로 온다 아닙니까?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대표이사님, 하면서 매 달이나 수시로 위원들 집으로 보내 주는 게 있는데, 그 안에 내용물이야 어떻든 간에 책자가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너무 고급스러워요.

창원시가 빈약한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이런 책자를 8천부나 5천부 보낼 때는 너무나 책자 종이도 두껍고 색상도 명확하면 좋지만, 선진국 같으면 색상 대회를 할지 모르지만 창원 같은 데는 지방이나 어디에 보내더라도 너무나 고급스러워서 과한 그런 책자를 받아볼 때는 제가 한 번씩 이런 의아심이 생깁니다.

그것보다 도수를 좀 낮춰도 볼 사람은 볼 것이고 그럴 건데 그것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보는 시각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타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잡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호화판입니다. 색도도 높고요.

그리고 아트 120 미색을 깔아서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거기에 비하면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그래서 조금 낮은 겁니다.

김재철 위원 그렇지 않던데요. 다른 데 오는 거 비교를 해 보면 다 비슷합니다.

경남공감이나 오는 것 보면요. 책자가 더 호화스럽게 보이고 돈이 있으면, 예산이 많으면 되지만 우리가 예산을 다루는 위원으로서 볼 때는 다른 데 1~200원 1~2천원도 지금 예산 편성해서 서민들 급한 데 불을 끄려고 하면 예산이 없는 입장에서 이게 매월 월간 되어 나가니까 동료 위원도 그렇겠지만 본 위원도 그런 느낌이 오기 때문에 추후부터는 다시 한 번 도수를 좀 낮춰서 해도 우리 창원시의 이름이 안 깎이니까 그런 것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품격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용성 있는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런데 예술인들이 보면요. 종이도 얇으면서 진짜 종이도 굉장히 빈약한 그런 종이를 가지고 색상을 이렇게 해도, 안에 감정이 있는 내용물을 보고 하기 때문에 공연하는 예술단체들 보면 예산을 못 따가지고 얇은 종이에 해도 차이가 안 일어나느냐.

다른 아트홀이나 성산에 있는 분들하고 사회적으로 지금 예술을 하는, 1년에 천만원 겨우 줄까 말까 사업비를. 2천만원 주면 너무 고맙고 이런 입장에 있는데 이런 것을 한번 대표이사님께서는 처장님이나 타 예산편성 하는 것을 보시고 사진작가협회나 미술협회를 보시면 2천만원 이상 올라가는 게 없습니다. 연간, 예산서가요.

그런 것을 참고해 주시고 다음에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이것은 시설 사용료에 대해서 금액적으로는 얼마 안 되지만, 681쪽에 보면 시설 사용료 해서 있는데 대강당 공연 하는데 대중공연비가 100만원 이렇게 나와 있는데, 거기에 전기료가 시간당 15,000원이 나옵니다.

이것도 공연하면 전기료 냉난방기를 포함해서 공연비를 한다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보시면 연습장을 해서 공연을 하는데 리허설실에 4만원을, 대중공연 하는데 2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거기에 보면 전기료 냉난방기를 포함 한다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종합 연습실은 2만원에 2시간이면 시간당 1만원입니다. 공연하는데 빌려주는 임대료가요.

거기다가 냉난방기 전기료를 포함한다면 전기료가, 담당 분들 한번 설명해주세요. 공연장에 시간당 전기료 관계를 분석 해봤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종합연습실을 한 번 빌려서 공연하는데 전기료나 냉난방기가 얼마나 들었는가 아시는 분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갑작스러운 얘기일지 모르지만 그 내용을 보면 성산아트홀이나 뒷면에 보면 3·15아트홀을 보면 연습실 15,000원을 2시간 사용하는 기준해서 모든 전기료, 냉난방기를 포함 시킨다 이러면 무료로 하는 것 보다 잘못하면 여름 날씨 같은 때는 냉난방기 쓰고 전기 쓰면 아마 거기 안에 있는 공간이 몇 평인지 모르겠지만, 잘못하면 전기료 냉난방기 때문에 더 많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이런 아쉬움이 생기는데 이 전기료 관계 하고 공연장, 대극장, 소극장, 연습장, 전시장, 기타 공간에 있는 공간이 몇 제곱미터인가, 그것하고 1시간에 쓰는 사용 전기료 이것이 지금 답변이 안 되면 자료를 요청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답변 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계산을 해서 나중에 자료를 내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꼭 필요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자료를 준다고 될 문제가 아니고 이런 것은 대표이사님이 한번 보시고, 이런 것 소소한 것이지만 지금 시설비 1년에 시설 수선하는 게 26억이 든다고 어제 이야기해서 동료 위원님께서 질타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소소한 게 불어서 이렇게 하나의 수선비나 시설비가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한 번 대표이사님께서는 더 검토하시고, 자료는 본 위원이 요청하는 바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배여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연일 고생 많습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문화재단에 대한 전반적으로 쭉 자료를 검토하면서 좀 개선되어야 될 그런 부분들을 듬성듬성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하고 다 같이 함께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712쪽에 2015년 명품 기획공연 및 전시 콘텐츠 운영이 되어 있고요. 그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은 713쪽에 있습니다. 여기서 714쪽까지요.

지금 저희들이 자료를 보면 기획공연 32건이 100회라 하면 상당히 많이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19번을 보면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 했는데 이거 20회죠? 여기 체크 해보시고요.

뒤 쪽에 보면 26번 201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해서 여기에는 10회라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뒤에 10회하고 앞에 20회를 빼버리면 100회 중에 30을 빼면 70회입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70회에서 32건에서 2건을 또 뺐으니까 30이죠. 그러면 70 나누기 30을 하면 사실은 이게 2.3이 나옵니다.

그래서 공연 횟수를 균형 있게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우선 타이틀만 보면 32건에 100회 하면 상당히 아주 많이 한 것 같은데 사실 이런 것도 꼼꼼히 따져 보면 결코 균형 있게 잡히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714쪽에 맨 아래 청년작가초대전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청년작가라면 이것이 성산아트홀하고 3·15하고 진해하고 혹시 순회를 할 수 있습니까? 간혹.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순회하는 것은 조금 디스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이래서 조금 힘듭니다.

배여진 위원 힘들다 하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것은 모르기 때문에, 이사님이 안 된다 하면 그렇게 알고. 그렇더라도 그런 안에 대해서 한번 연구해 주십시오. 굳이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715페이지 정기대관 이 부분도 상반기 3월에 한 번 하고 하반기 9월에 한 번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상시적으로 하면 어떤 효과가 있겠나 라고 제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상시적으로 하면 공연도 많아질 거고 많아지다 보면 공연을 다루는 장르가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고, 이 3박자 잘 맞아떨어지면 결과적으로 수익률도 높아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희들이 기획공연 부분이 있고 기획공연을 제외한 일정을 대관 공연에 할애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관은 준비기간이 있고요. 그래서 수시로 하는 것은 사실은 좀 어렵습니다.

배여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722쪽에 한번 볼게요. 저는 각종 시설용역 발주 등 계약 집행내역 1천만원 이상 이것을 보면서 사실 눈이 좀 아팠습니다.

계약일자 별로 이렇게 쭉 하다보니까 진해문화센터 성산아트홀 진해문화센터 성산아트홀 이렇게 쭉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데 이것을 다음부터는 공사일자 별로 하기는 하되 성산은 성산아트홀 쪽으로 3·15는 3·15쪽으로 진해는 진해 쪽으로 이렇게 몰아서 하는 게 그 누가 보더라도 쉽지 않나, 이것은 정말 흩어져서 찾기도 어렵고 정말 눈이 아픕니다.

이런 것은 사무처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가능한 일이니까 앞으로 개선을 부탁하는데 사무처장님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한만종 사무처장 한만종입니다.

그런 조치를 해서 위원님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758페이지 기획공연 사업실적이 있습니다. 758쪽에 보면 수입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것을 보면서 수입 금액 이게 단순히 티켓을 파는 것인지 대관료 하고 구분된 건지 대관료하고 티켓하고 같이 들어있는 금액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닙니다. 기획공연해서 받아 얻어 들인 수입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여기서 대관료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티켓 값이란 말이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장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소극장, 대극장 있죠? 소극장에다 좌석수를 붙여주시면 담당자들은 소극장하면 머릿속에 숫자가 있고, 대극장 하면 2,000 소극장하면 이렇게 나오겠지만 서류라는 것은 그 누가 보더라도 어느 사람이 보더라도 다 알아볼 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표기를 좀 해주시고요. 우리가 계산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극장이 만약에 200에서 관람객이 484명이 왔는지, 300에서 484명이 왔는지, 그래서 사무처장님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한만종 사무처장 한만종입니다.

성산아트홀 대극장이 1,600석, 소극장이 500석 그렇게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처장님, 몇 석인지 그걸 제가 물은 게 아니고 사무처리 양식을 할 때는 그게 원칙이다,

○사무처장 한만종 앞으로 관심 쓰고 위원님이 잘 판단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여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763쪽을 보면요. 문화강좌 사업 세부내역을 보면 성산아트홀 수요문화대학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대학인데 강사명이 있는데 수강생 인원이 없습니다.

없고요, 765쪽을 한번 봐주시면 여기는 학생 수는 있는데 강사명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제가 언성을 높이게 되면 이것을 사무 감사를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헷갈리게 해놨는지 사실 이런 것 보다보면 저희들도 좀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것은 많이 대폭 개선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변은 마지막으로 대표이사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저희가 봐도 많이 소홀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서식에 따라서 양식에 그대로 준해서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배위원님 지적하셨던 부분은 저희들이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여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배여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1분만 대표이사님께 확인할 내용이 있어서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이상인 앞서 문화 공간 새로운 명칭을 공모를 했는데 시상자가 없어서 문화재단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새 명칭을 사용 하였다, 이렇게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하셨습니다.

사실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러면 이상포 주무관님,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좀 드리십시오.

그리고 앞서 배부해드린 이것도 위원님들 참고해주시고,

지금 대표이사께서 계속해서 위증을 하고 계십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배부해드린 관련 자료를 보시면 이 내용은 시민제안공모 제안서에 그대로 있는 최은주 님께서 제안한 내용입니다.

보시면 성산아트홀 대극장 안다미로, 성산아트홀 소극장 예사름, 그리고 김용임 님이 제안한 내용을 보면 성산아트홀 전시관은 성산아트홀 바오관 내지는 해윰관, 똑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하고, 어떻게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이렇게 베끼고 복사를 해서 사용을 하면서 이렇게 의회를 기만하고 시민을 기만할 수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인 지금 제가 질의하고 있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이상인 어떻게 시민이 공공기관 공모에 제안한 내용을 그대로 이렇게 베낄 수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이게 시민들이 제출했던 내용하고

○위원장 이상인 대표이사님 답변 요구 안 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미안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이 내용은 우리 위원님들이 참고하시라고 제가 배부해 드린 내용입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판단하면 되니까요. 이상입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8분 감사중지)

(17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현안사업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대해서 정회를 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여러 관계자 여러분, 양해를 해 주시고, 또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도 양해를 구합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삼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725페이지, 답변 가능하신 분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내역 및 홍보실적을 한번 봐 주시죠.

이 책자에 의하면 성산아트홀, 뒷페이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이 3곳의 총 합계 금액이 13억 8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 중에서 보상비가 11억 7천만원 정도 지출이 되었고 홍보마케팅비가 2억 2천만원 정도 집행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 대표이사님, 보상비가 뭐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공연을 하게 되면 공연비가 들어갑니다. 우리가 공연기획을 하면 작품료를 줘야 되니까 공연료하고 전시작품료하고 그 다음에 도우미, 도슨트 이런 경비운영이 들어가고, 크게는 공연전시 비용입니다.

김삼모 위원 공연전시 비용?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홍보마케팅은 TV광고라든가 팜플랫, 포스터, 현수막 같은 게첨물 같은 그런 것들입니다.

김삼모 위원 728페이지 보면 조금 전에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홍보는 따로 예산이 책정되어있습니다. 770만원 정도 그건 따로, 포스터, 리플렛, 현수막, 언론 및 인터넷, 이 홍보비는 따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그죠? 조금 다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삼모 위원 그래서 보상비가 11억 정도 지출이 되었는데 아까 말씀한 공연전시비용 이 비용이 거의 다겠다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앞에 부분이 그렇습니다. 보상비하고 홍보마케팅, 뒤에 부분은 건수하고 횟수입니다. 돈이 아니고요.

김삼모 위원 아니, 728페이지 홍보실적에 보면 홍보방법 이래 가지고 언론 및 인터넷, 포스터, 리플렛, 현수막, 기타 SMS 등 이래가지고 비용이 예산이 별도로 편성이 되어있다니까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이건 돈이 아닙니다.

김삼모 위원 이게 돈이 아니라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건수하고 횟수

김삼모 위원 아, 이게 돈이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사무처장 한만종 사무처장이 보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언론 및 인터넷은 횟수고 홍보는 건수고 SMS는 횟수고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렇다면 대표이사님 한번 봐 주시죠. 성산아트홀의 경우 2014년도 8월달에 1억 5,200만원을 집중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작년 8월달에 집중적으로 사용을 했는데 이때 무슨 이슈가 되었던 공연이 있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때는 전시입니다. 8월달은 비수기니까 여름방학 동안에 학생들, 어린이들 상대로 해서 전시기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삼모 위원 세부 지출결의서 이것도 월 별로 해서 제출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삼모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대단히 외람된 말씀을 드리면 제가 91년도 지방의회가 생기면서부터 의정활동을 쭉 해 왔었습니다.

그러면서 매년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쭉 해 오는 중에 오늘과 같은 감사중지를 하고 재수감을 하는 예를 저는 처음 경험합니다.

그리고 또 어제 감사 중지가 되어서 수감자의 적절하지 못한 여러 가지 수감의 준비부족에 의해서 감사가 중지되고, 그리고 또 어제 밤에 그 조직에서 뒷 조치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가를 제가 여러 형태로 파악을 해 본 걸로 보면 아침에 그 얘기 저 얘기를 여러 곳에서 주워듣는 가운데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지방자치제가 생기고 초유의 사안을 경험하는 제 입장에서는 매우 긴장되고 어떤 형태로 이것을 마무리 할 건가를 생각하고 밤잠을 설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 조직에서는 그 긴박감이나 그 중요성에 대해서 엄중성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정도로도 느끼지 못하는 여러 가지 조직의 형태를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우리 상임위원들께서 재단이사장을 소위 과실에 의한 해임을 재단이사장에게 건의 하겠다 까지 하는 내용과 그리고 장시간 숙의를 통해서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을 장시간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이것 진짜 큰일이다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책임자이신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소회를 듣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무척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부득의 소치가 참 많구나 라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고, 의회를 좀 더 제가 친밀하고 가깝게 접하고 이 시스템을 정확하게 읽는 눈이 좀 있어야 되는데 좀 부족했구나 하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표이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환골탈퇴 해야 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갖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렇게까지 위원님들한테 행정사무감사 기일을 이틀간 이렇게 하면서까지 어렵게 만들어드려서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우리 직원들하고 함께 제가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새롭게 매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쇄신해 보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대표이사님께서 공모에 의해서 2년의 임기를 지금 보장받고 계시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종대 위원 그런 상황 속에서 창원시장께서 6기의 시정을 맡으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큰 창원 이라고 하는 시정의 기조로 지금 행정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제가 판단해 볼 때는 이 시정의 수행방향과 그리고 그 미션과 비젼을 실현하는 방법 중에 있어서 여러 파트가 있을 수 있겠죠.

경제파트라든지 행정파트라든지 그런 상황 속에서 문화파트에서 행정의 기조를 잘 구현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조직의 일을 지금 문화재단 대표님께서 맡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동의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문화향유를 통해서 우리 창원시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통합에 따른 그런 서로 갈등에 대한 치유, 그리고 그런 걸 통해서 광역시를 지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기에 걸 맞는 문화향유를 통해서 삶의 질 향상에 우리가 문화파트의 분들이 열심히 하면 참 좋은 결과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행복해 지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갖고 있는 어떤 독트린을 문화를 통해서 녹여내는 그런 노력을 문화파트에서 해야 되겠다 그래 생각하는데 재단의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이 일을 수행하고 계시는지 여쭙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김위원님 말씀과 저는 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소신을 가지고 여기에 뛰어들었고 또 그것이 제 개인의 희망이기도 하고 우리 직원들의 소망이기도 할 것입니다.

최근 창원시가 내놓은 창원광역시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도시 전략프레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해 가지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재단이 앞장서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정책도 좀 개발을 하고 또 시민들이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적인 예술프로젝트를 입안을 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그런 것을 열심히 찾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작년 10월 6일날 취임을 하신 이후에 8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새로운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그 시행에 있어서 여러 가지 고심하고 계시는데 그런 사례들, 개발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우선 아주 작은 것부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짧게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성산아트홀에 지금 토요일마다 어울마당에서 토요예술마당 판 이라고 하는 야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젊은 예술인들을 저희 성산아트홀 주변에 끌어 모아서 시민들이 신명나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또 그 분들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걸 저희들이 지난 3월부터 시작을 해서 계속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게 나중에 커지면 아마 우리 창원시에서 버스킹축제 같은 것도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인프라가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찾아가는 예술교육프로젝트를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추진을 할 내용입니다만 지금 학교에 가면 방과후 아카데미라든가 해서 산발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탄력성 있게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데 저희 재단에서 찾아가는 예술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라이징아티스트라 해 가지고 우리 지역의 신인예술인들, 음악인들, 이 사람들한테 무대를 제공해 주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건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것들도 변화된 모습이고, 다른 것들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지금 선뜻 지금 제가 들어내 놓고 자랑할만한 거리는 못 됩니다.

김종대 위원 좋습니다. 저도 지금 얘기하고 계시는 내용에 대해서 동감도 하고 기대도 합니다. 그리고 또 지난 번 취임하고 난 이후에 특정 언론사와 인터뷰 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제가 지금 쭉 보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예술인들에게 홀대받지 않는 재단의 제 역할을 찾아내겠다, 그래서 문화관련 예산을 늘리고 예술인들의 창작품들을 구매하는 그런 노력이라든지 예술인단체에 지원을 한다거나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 예산의 쓰임새를 좀 다르게 한다거나 그리고 구성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소홀한 부분도 메워야 하겠다, 도시를 문화화 해야 된다는 거대 담론을 외면하고 있고 창원시는 앞으로 문화가 깃든 산업도시로 가야 하지만 깊은 고민이 없었다, 수준 높은 공연과 축제, 문화정책, 찾아가는 공연 발굴 등 다양성 있게 접근하겠다, 창원시 조직은 한계가 있다, 공무원들이 순환보직이라 일관성이 없다, 재단의 인재풀을 새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종류의 얘기와 그리고 이것은 언론에 난 내용이니까 지금 제가 보고 있는데, 문제는 저도 거기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임기가 2년인데 어떻게 소화해 내실 건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는 제가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제 재임기간 중에 제가 여러 가지를 한번 추구를 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동의를 다 받아서,

그리고 창원문화재단의 전 직원들이 전문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는 교육의 기회를 많이 제공을 하고, 이게 그런 걸 통해서 실력이 쌓아지고 능력이 향상되면 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나 아니면 문화애호가들이나 또 아니면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한테 충분히 문화의 향유기회를 마음껏 던져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 일을 하는 데는 소요예산이 얼마나 들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는 예산을 크게 잡아보고 했던 건 없습니다. 단지 한 프로젝트를 수행을 할 때 비예산 사업으로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예산을 투입해서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예산을 투입할 때는 지금 현재 자원이 없으니까 시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같이 수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과와 같이 수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략도 한번 세워보고 싶습니다.

김종대 위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하고 소요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그리고 그걸 어떻게 투입하고 확보방안은 어떻고 집행계획은 어떻게 하고 이런 계획들을 세워야 조금 전에 생각하는 그런 소중한 프로그램들, 프로젝트화 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김종대 위원 그런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다 수행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종대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앞으로 조금 있으면 제가 발표를 할 생각입니다만 저희 지역이 참 열린 기업의 도시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우리 기업을 문화기업으로 인정을 해서 문화기업을 표방을 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게 만들고 그 문화기업을 저희들이 수용을 해서 저희들한테 기부나 후원을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고 또 저희들은 그 문화기업에 대해서 찾아가는 음악회라든가 어떤 예술프로젝트를 그 회사에서 할 수 있도록 윈윈을 하고, 그런 방법을 통해서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대표이사님께서 행정의 메카니즘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일들을 혼자 할 수가 없어요.

결국은 조직의 전체가, 전체적인 생각의 공유와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건 조직 여기 안에서 뿐만 아니고 어떤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 사람들, 여러 기관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충분히 이게 왜 이게 프로그램화 되어야 되고 정책화 되어야 되고 그리고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예산이 소요되는데 예산소요의 방식은 어떤 식으로 할 것이고 의회는 어떻게 우리가 협력을 구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한 공감을 이룬다는 노력이 저는 하나도 안 보였고요.

그 다음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금 전 말씀 중에 직원의 동의를 구하고 협력을 구하고 전문성을 높이 들어 쓰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독선적이고 그리고 또 혼자만의 아이디어로, 몇몇 사람들의, 특정인들에 의해서 문화재단이 운용되고 있다고 하는 내용들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직의 한사람 한사람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그리고 또 법을 어겨가면서 조례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부족한,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법령의 근거와 여러 사람들이 같이, 의회와 같이 논의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대표이사님께서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의 심의권은 의회에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안 되죠. 그리고 이것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또 절차와 과정이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이 일을 진행하는 데에는 진짜 한계가 드러나게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신용수 라고 하는 개인이 갖고 있는 좋은 여러 가지 내용들을 다 이 프로그램에 담아낼 수가 없어요. 혼자서 될 수 있는 메카니즘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번 이 기회에 이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생각의 인식의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우리가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에서 같이 늙어가면서 개인에 대한 기대도 너무 많고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시기적인 상황에서 통합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상황 속에서 문화가 이걸 풀어가야 된다고 하는 그런 시대적 요청에 의해서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진짜 중요하고 진짜 잘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혼자서 독선을 부리면서 이 일을 해나가는데 너무 안타깝고 제가 참 여러 가지 실망도 되고 이번 이 기회에,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개과천선 하는 그런 시간이 있어야 되겠다 판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새겨듣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는 오늘 원고에 어떤 내용을 썼냐 하면요, 지금 현재 행정당국에서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어서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결국은 예술인들의 활동과 협력을 구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본청의 상황을 한번 보십시오.

전의 문화예술과장,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런 분들이 문화예술인들하고 계속 트러블 일으키면서, 어느 지자체에 3백몇십명의 예술인들이 한 일단의 단체로 구성해서 운용되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그 분들하고 계속 트러블 하면서, 예를 들어서 내가 일일이 말 할 수 없지만 그런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계속 여러 행태로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그 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지금 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또 다른 기대를 걸 수 있는 것이 문화재단이라는 거죠.

지금 그런 상황에 지금 이런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통령께서 정부를 새로 구성하고 문화를 국정기조로 내세우면서 그에 따라서 그 분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문화기본법도 만들고 지역문화진흥법도 만들고 심지어 예술인복지법도 만듭니다.

그에 따라 가지고 우리 창원시는 창원시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도 만든다고요.

이 조례를 만들어놓고 그 예술담당 하는 사람들이 이 조례를 사문화 시키고 여기에서 우리가 쭉 얘기하던 중장기 계획을 세운다거나 예술문화진흥위원회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진행하고 그리고 또 예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을 향상시키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글자가 하나하나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있는 줄도 모르고 할 생각도 안 하고 있고, 얘기하니 이해해 달라 열심히 하겠다 이해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구한테 기대를 하고 지금 우리가 이 일을 하겠습니까?

결국 대표이사님한테 우리가 기대하고 그 능력을 높이 우리가 써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표이사님도 솔직히 이 지역에 살면서 이 좋은 기회에 여러 가지 일 해 놓고 끝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이 일 할 수 없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 자기 혼자서 전횡을 휘두르고 있고 협력도 못 구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지금 현재 이런 일이 생겼는데 어찌 해야 될지도 모르시고, 내가 보니까 진정성은 있는데 그 진정성을 풀어가는 방식도 모르는데, 처장 한 사람 마음 얻지도 못하고 그 분이 갖고 있는 능력도 쓰지도 못하고, 내가 지금 개인을 뭐라 하려고 누굴 빗대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을 좀 알아주면 좋겠고, 우리 위원장이나 여기 위원님들 진정한 생각을 이해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그래서 이런 초유의 사건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재단에 대한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위원장 이상인 앞으로 창원문화재단 운영에 대한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한 내용을 잘 하겠다는 각오로 확약서를 본 위원장한테 제출했습니다.

이 내용을 대표이사님께서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확약서.

2015년도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중 발생한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행할 것을 확약합니다.

1.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제반업무를 창원시의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2.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시설명칭 새 이름 사용 건은 즉시 보완 시행한다.

3. 창원문화재단 운영에 대하여 처·관장을 포함한 부서장 간 긴밀한 소통은 물론 조직의 화합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로 임한다.

상기 내용을 엄숙히 준수할 것을 확약합니다.

2015년 6월 11일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위원장 이상인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운영하겠다는 각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한만종 사무처장님, 이근화 315아트센터관장님, 김병준 진해문화센터관장님을 비롯한 창원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어제 오늘 이틀간 장시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하여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제출을 받은 요구사항에 대하여 즉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수 있으나 메르스 사태로 의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위원 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

오늘의 감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시04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11인)
이상인배여진김삼모김재철
김종대김하용배옥숙이희철
정영주주철우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조현국
전문위원  공철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여성국>
복지문화여성국장 조철현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사무처장 한만종
경영지원부장 송상곤


<보건소>
창원보건소장 최윤근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진해보건소장 조현국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