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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3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3.11.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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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1월 30일(수)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상수도사업소

다. 하수도사업소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 푸른도시사업소, 상수로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상수도사업소

다. 하수도사업소

(10시00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룡 푸른도시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반갑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입니다.

먼저 올 한해도 창원특례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형준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입니다.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입니다.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푸른도시사업소 전 직원들은 내년에도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승룡 푸른도시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직제순의 구분 없이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부서 전체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와 담당 부서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 책자 205페이지부터 25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최형준 과장님, 지나간 얘기입니다.

우리 달천계곡 이거 사업을 했습니다, 그렇죠, 지난해에?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예, 위원님.

한은정 위원 그중에 우리 트리하우스, 없던 게 하나 생겼습니다.

맞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예.

한은정 위원 그게 좀 아쉬움이 있는 게 방부목으로 지은 하우스, 우리 늘 보던 그 하우스 맞죠?

진갈색으로 이렇게 지은, 제가 그걸 딱 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저희가 문화재단이나 시에서는 왜 향토 작가들을 이렇게 약간 지원하고 사기 충전시키는 그런 의미로 작품을 사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달천계곡에도 늘 보던 그런 하우스보다는 저희 지역에 설치 미술을 하는 그런 작가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그 사업비 2,000만 원이니까 아마 그래서 크게 오버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실 수도 있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창원에는 박봉기라는 유명한 설치 작가가 있는데 오히려 그분은 창원에서 활동을 안 하시고 경기도나 서울로 가서 하시더라고요.

아마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지금 하고 있는 여러 작품들이 떠오를 겁니다.

그걸 보시면 이 다음에는 공원 사업을 하실 때 그런 작가의 작품을 저희 창원시 공원에도 놓는 그런 방법을 한번 고민하십시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다음 주남저수지과로 가겠습니다.

우리 주남저수지과 사업 계획은 무엇에 근거해서 수립하십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주남저수지과 사업 계획 기본은 주남저수지 종합 관리 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주남저수지 조례와 종합 관리 계획에 의해서 수립을 하고 있으시죠?

이제 21년에 수립했으니까 벌써 만 2년이 지났습니다.

혹시 24년 초에 우리 연도별로 추진 현황이나 추진 결과를 보고하실 그런 자리는 한번 준비하십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직은 구체적으로 계획이 잡힌 건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한번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중간점검 정도는 저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한 페이지 넘어가서 245페이지에 사계절 걷고싶은 주남 생태관광지역 조성, 꽃밭을 또 만드시려고 하시네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이 취지를 제가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주남저수지는 우리 창원이 가진 아주 생태적으로 중요한 보물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남저수지 하면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연꽃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겨울 철새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 꽃길을 가꾸는 목적은 저희가 자연 생태를 훼손하고 이런 건 아니고 꽃길을 뚝방길 위에 시민들이 산책하시고, 탐조하고 이렇게 거니는 그 뚝방길 위에 꽃길을 조성해서 봄, 여름, 가을 계절 구분 없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우리 주남저수지를 찾음으로써 봄, 여름, 가을에 오셨던 분들께서 주남저수지의 생태적인 가치나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또 겨울 철새가 도래하는 겨울에 오셔서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나 보전을 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를 느끼신다면 저희가 좋겠다 싶어서 많은 분들에게 주남저수지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과장님.

과장님과 좀 제가 다른 이해 부분이 있습니다.

제방에 대한 이해가 과장님과 제가 다른 부분인데 제방은 물가와 육지를 중간에서, 중간 역할이잖아요,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 역할을 하는 곳에 어쨌든 꽃이 들어오면 퇴비가 들어오게 되고.

그리고 그 속에 자연적으로 있던 풀과 억새 부분을 어느 정도 제거해내야 하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억새 있는 부분에 꽃밭을 가꾸지는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뭐야, 주남저수지과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그 돌 쌓기는 왜 하셨어요?

돌 사이에 꽃 심으려고 지금 돌 쌓으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어느 쪽에 말씀하시는,

한은정 위원 주남저수지과에서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돌을 우리 그냥 옹벽 쌓듯이 돌을 쌓았더라고요.

제가 사진은 있는데, 모르십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제가 지금 말씀하신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못 해서.

한은정 위원 곽팀장님, 우리 람사르 건물에서 그냥 그 뚝방길을 그대로 차를 타고 달리면 돌을 쌓아 놓으셨다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거는 저희 제방 경사로 사면 부분에 꽃을 심기 위해서 쌓은 건 아니고 사면 보호하고 하기 위해서 그때,

한은정 위원 사면 보호가 뭐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러니까 경사로를 조성하게 되면,

한은정 위원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었던 그 제방의 경사로 얘기를 왜 하시죠?

여태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그 제방에 있는 억새와 풀 사이에 살고 있는 곤충이 있다고요.

그 안에는 귀한 종의 나비들이, 나비 알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인데 그걸 자꾸 꽃밭으로 만드니까 그 생태계가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도 이렇게 시책을 추진하거나 할 때 최대한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미 사업은 하실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생태계를 유지한 그 주남저수지를 보고 싶은 거지, 인공적인 꽃밭을 주남저수지로 보러 가지 않는다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돌 쌓은 그 부분은 저희가 장애인이라든지 아동이라든지 이동권 확보를 위해서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추가 설치한 부분에 사면을 정리하기 위해서 돌을 쌓아 놓은 거지 그것을 꽃밭을 조성하거나 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쌓은 건 아닙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이 사업에 대해서 이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자연 제방 생물 다양성 조사하십시오.

제방 안에 살고 있는 종이 어떤 종인지 그리고 꽃밭을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조사하셔서 다시 우리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47페이지 생태계 보호 가이드라인입니다.

지금 월잠리 272번지에 커피숍 또 들어오고 있죠.

그리고 석산리에 202번지 주택이 생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이드라인을 정할 때 경관 지역을 둔 이유가 뭡니까, 과장님?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경관 지역을 둔 이유는 주남저수지 습지 생태계를 보호하고 또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그런 어떤 건축 행위나 이런 걸 최소한으로 서로 상호 협의를 해서 주남저수지 습지 환경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경관 지역을 둔 것은 주민들의 최소한의 재산권을 보호해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그 가이드라인을 정한 겁니다.

하지만 실제 경관 지역을 두고 보니 외지에서 돈 있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커피숍을 하시게 된 거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해서, 저희 지금 커피숍 같은 경우에 차폐에 대한 정확한 매뉴얼은 만들어져 있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어떤 규정이나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건 없고 종합관리계획 상 가이드라인해서 권고하는 차폐 기준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월잠리 272번지에 지금 들어오는 건물의 차폐는 제가 끝까지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석산 202번지 같은 경우는, 물론 과장님 계시지 않았어요.

전전전 과장님께서 승인하신 건데, 이 성토를 6m나 하셨어요.

그 이야기는 유수지하고, 이 땅하고 완충 지역이 아예 전혀 없습니다.

거의 물에 닿아 있을 정도예요.

하니, 침수가 되니 6m를 끌어올린 거죠.

그러면 집을 지으면 6m 정도 또 올라가게 되고.

그 앞은 큰고니와 큰기러기들 서식지인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성토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 문제가 크게 됐던 거로 저도 알고 있는데, 가이드라인을 할 때 저희 위원들이 놓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협의를 해서 성토는 지면에서 1m까지 하는 거로 그렇게 지금 수정이 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완충 지역을 충분히 확보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주신 엑셀 파일 584번 월잠리 527-1번지 현장 다녀오셨습니까?

현장 사진은 제가 받았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어제 오후 늦게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 현장에는 뭐가 있어야 하죠, 지금?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원래 보리가 파종돼 있어야 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런데 뭐가 있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감나무 묘목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건 어떻게, 그러면 이미 보리 재배에 대한 우리 지원금은 나갔잖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직 계약금이 나가지 않았고, 저희가 계약만 체결을 하고 계약사항 이행에 대해서 확인을 한 이후 12월에 계약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행을 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서는 계약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아직 계약금이 안 나갔습니다.

한은정 위원 계약금 때문에 질의드리는 건 아니라는 건 아시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말이 안 되는 일이잖아요,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한은정 위원 그리고 연번 391번입니다, 86-40번지 월잠리.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거 지번을 치면 이곳은 지금 보리 재배 계약 토지로 나오는데 지번을 치고 가보면 도로입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가 이 지번이에요.

이거 지금 보리 재배 계약이 되는 상황입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 부분은 계약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저희가 현장 확인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지금 보리 재배 지불제 이거 한 지가 얼마나 되는 겁니까?

어제오늘 한 게 아닌데 이게 지금 다시 확인하시겠다고 하면 됩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니요.

계약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엑셀 파일에 계약이 되는 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다음 철새 먹이터 가보겠습니다.

엑셀 파일 12-46 그리고 12-47 현장 사진 주셨습니다.

배추와 잡풀이 있죠.

그곳에 볏짚이 있어야 하는데 배추가 있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적하신 지번은 저희가 2018년과 19년에 매입한 토지인데 그 토지는 매입할 당시부터 밭으로 돼 있던 걸 저희가 매입했습니다.

그래서 현상을 변경한 내용은 없고, 아시겠지만 저희가 토지를 임대해 줄 때 논습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특수 조건을 부여해서 볏짚 존치를 의무로 두고 있는데.

그 부분은 원래 밭이다 보니 밭을 논농사를 지으라고 저희가 임대해 준 건 아니고, 지금 특수 조건 이행 여부에 대해서 저희가 시행을 하다 보니 약간의 그런 모순점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다시,

한은정 위원 과장님, 지금 철새 먹이터 이게 임대에서 목적에서 완전 벗어나는 답변을 계속하십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말씀을 드리면 특수 조건을 부여한 것은 논습지를 유지하겠다라는 저희 정책이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지금 볏짚 없습니다.

그다음 16-54번 부터 54, 55, 56 현장 사진 주셨습니다.

뭐가 있습니까, 지금 가보면?

볏짚이 없고, 볏짚이 없이 뭐가 돼 있었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논갈이가 돼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보리갈이가 돼 있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한은정 위원 소장님, 볏짚이 있어야 하는 곳이 보리갈이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우리가 볏짚 존치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보리 있어도 되고, 나무 있어도 되고, 배추 있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 땅에는 볏짚이 있어야 하는 땅입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적하신 땅은 저희가 확인했을 때 분명히 볏짚 존치가 됐습니다.

됐었는데,

한은정 위원 그다음 연변 35-91, 월잠리 306-14번지 이번 성토가 있었던 그 땅입니다.

옆 논에서 볏짚을 가져오겠다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때 과장님께서, 왜 가져오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왜 이 땅은 볏짚이 미존치 상태에, 자료에 누락하셨어요?

이것도 넣으셔야죠.

그렇게 치면 볏짚 지금 없는 땅이 6필지 이상인 거 맞죠?

주신 보고서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철새 먹이터 조그마한 땅에 임대인 10명이라.

저는 9-31번부터 40번, 10칸입니다.

해서 제가 임대인이 몇 분이냐 질의를 드렸더니 임대인은 1명인데 땅만 이렇게 10개로 조각이 나 있다.

이거 철새 먹이터 임대 사업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게 정리가 안 돼 있다는 건 진짜 말이 안 됩니다.

거기에 일을 하시기 얼마나 힘들어요, 정리가 안 돼 있으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토지 합병하고 정리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볏짚 존치 안 되고,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확인도 안 되고 그리고 어업권, 수위 조절도 실패하셨죠, 이번에?

한 달 이상이 늦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어업권 나간 지도 얼마나 됐습니까, 시간이?

저희 지금 어업권 보상한 지가 15년째입니다.

주남저수지과 행정력과 예산을 투입하는 거에 비해서는 주남저수지 보호에 대한 성과는 없고 시행착오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소장님, 수위 조절, 이미 새는 11월에 왔습니다.

하지만 수위, 물 낮추는 작업은 셋째 주 정도부터 시작이 되었고 며칠 전에 가니 3.3을 제가 했습니다.

그사이 재두루미들은 갈대 섬 안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담당 부서의 답변은 어촌계에서 막는다고 말씀하셨어요.

어촌계는 저희가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어업권과 영업권을 보상해드리는 거 아닙니까?

새가 먼저 아니고 물론 사람이 먼저지라고 답변들도 하시는데.

일단 이 저수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생물 다양성 때문에 하니까 초점은 거기에 맞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예, 위원님.

한은정 위원 지금 주남저수지 엉망입니다.

보리갈이, 볏짚이 있어야 하는 곳에 보리갈이가 돼 있고, 볏짚 자체가 아예 없고.

제가 지금 드렸던 지번들 다 확인하시고 답변 이후에 주십시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한은정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이게 도민의 집, 함께하는 숲속 오솔길 조성 사업은 공원조성과가 합니까?

완공이 됐지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강창석 위원 용지동 주민참여사업 그것으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도민의집 계획을 어떻게 해 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은 있습니까?

도가 얼마 전에 용역을 줘서 도민의집을 개발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도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매지를, 토지를 도한테 팔아라.

도가 매입을 하겠다고 그래서 창원시가 도에 파는 건 안 되고 대토 쪽으로 이야기하다가 지금 이야기가 잘 안 된 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과장님 그것 알고 계십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 부분은 자연 녹지가 돼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땅은 아니거든요.

도시계획과는,

강창석 위원 도 부지가 지금 도지사 관사하고, 도민의집하고는 도 부지고.

그 나머지 부분 창원시 부지로 돼 있는데, 도지사 공약 사항으로 도민의집을 그쪽에 박물관을 지을 계획으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도에서 기획행정위원장이, 박준 도의원이 그것을 해서 용역을 줘서 결과가 나온 거 있거든요.

어떻게 앞으로 도민의집이 전체를 공원으로 개발하겠다는 용역 결과도 나와 있는데.

창원시가 어떤 대응을 안 하다 보니까 지금 지지부진하게, 무의미하게 돼 있는 것 같은데 도민의 집이.

과장님, 말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게 도에서는 계획을 하고 있는 거로 저도 알고 있는데요.

아직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고 우리 시에 협의 들어온 건 아직 없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게 개발이 잘 되게 되면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용호동 쪽의 가로수길, 도민의집 그리고 용지호수가 지금 하나의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의 랜드마크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는데.

도가 어떤 이런 액션을 취하는 데도 창원시는 아예 어떤, 물론 창원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있는 거로 생각하고 있는데.

도가 어떤 실시 용역을 해서 했다면 창원시도 거기에 대한 걸 대응해서, 협상을 해서 어차피 땅을 도한테 팔든지, 안 팔면 도가 개발할 수 있도록.

팔아도 어차피 그 땅은 창원시에 있기 때문에 창원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 개발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용호동 쪽에 방금 말했던 용지호수, 용지문화공원 이렇게 해서 하나의 인프라가 구축이 되는 데도 우리 창원시는 그에 대한 거 아무 대응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 부지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원이나 녹지나 이렇게 도시공원법에 의해서 부지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도시계획상 지금 자연녹지, 현재 상태가 지금 정확하게 무슨 부지로 사용하겠다, 정해져 있는 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과에서 책임지고 맡아서 할 과가 지금 현재 없는 상태거든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거기가 제일 시급한 게 주차장 같은 데 거기 주차장을 설치하려고 주차장 관련 부서에서도 몇 번 시도를 하다가 지금 또 포기하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지 자체를 도맡아서 책임지고 할,

강창석 위원 그 주차장 부지도 일부 가도면을 그려서 한 180대 정도를 저쪽에 도지사 관사 앞의 잔디밭 저쪽으로 해서 산을 절개해서 노외주차장을 만들려고 계획안을 세웠는데 도가 그 땅을 매입해서 공원을 개발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우야우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도가 그렇게 도지사 관사 전체 부지를 개발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창원시가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같이 좀 해서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부서가 어느 부서가 해야 할지 그게 지정이 안 되어서 과장님 못 한다 하는데 누군가가 그걸 해서 시민들에게 도가 하든, 창원시가 하든 개발해서 조금 더 나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거 하면 그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창원시의 랜드마크로써 충분하게 가치가 있는 부분인데도 그게 전부 다 손 놓고 있으면 도도 안 할 거 아닙니까?

도도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은 도민 박물관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창원시가 원체 대응을 안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고 있는 것,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쪽에서 그건 검토를 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일단 저희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셨듯이 도, 주민 거주 사항으로 들어와서 임야 부분에 대해서 1억 들여서 산책로를 내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밑의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 재산으로 해서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회계과하고 의논이 돼야 하지 싶습니다.

도에서도 만약에 그 일에 대해서 추진을 한다면 회계과하고 의논을 아마 해야 할 사항인 거로 알고 있어요.

강창석 위원 도에서 어떤 용역을 줘서 개발하려고 지금 용역 결과도 나왔는데 그에 대한 창원시가 어떤 반응이 없으니까 도도 그냥 용역줘서 그것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창원시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산은 구청 산림농정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서서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시 회계과하고 같이 해서, 도가 어떤 액션을 취했지 않습니까, 개발하겠다고.

그런 거면 도비를 투입해서 어떤 공원을 개발하겠다는데 창원시 예산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물론 자기들은 그 땅을 매입해서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그런 방법 말고 좋은 방법이 있으리라고 보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가 전체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그걸 개발하라고 이야기를 하든지, 아무 누구도 그거에 대한 걸 안 하고 있으니까, 도도 지금 용역을 줘서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 아무 대책 없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적극적으로 한번 챙겨봐 주시고 어떤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회계과하고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고 창원대로 명품 가로숲길 조성 사업 이 주요 사업은 어떤 내용입니까?

○위원장 정길상 몇 페이지?

강창석 위원 페이지는 지금 주요업무보고에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정길상 없는 것 같은데.

강창석 위원 자료에 있는 겁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에 되어 있는 내용.

213페이지 보면 도시숲 조성 및 녹지공간 확충이라 해서 창원대로 명품 가로숲길 조성이라고 거기 있습니다.

이것 어떤 사업입니까?

사업 내용.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입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창원대로 변에 가로수가 심어져 있는데 그 주변에 가면, 조금 보도 사이에 보면 우리가 남천이라는 나무를 조성해서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시민들한테 환경도 개선하고 그런 사업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 사업도 물론 미세먼지 차단벽처럼 이렇게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진해루 생활 환경숲 조성 사업에 보면 지금 진해루에 전체적으로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나무 정비를 안 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창원대로도 마찬가지지만 도청, 동성아파트에서 보면 이게, 동성아파트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강창석 위원 그쪽도 법원 가는 길에서 저 대로까지 가는데 그쪽에 보면 녹지 공간 있잖아요, 녹지 공간, 완충 녹지 공간.

거기에 보면 실질적으로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요.

나무를 정비하는데 그냥 가지만 몇 개 치고, 나무가 너무 촘촘히 돼 있으니까 나무가 이것처럼, 진해루에 하는 그것처럼 정비 작업을 좀.

나무 심는 것보다, 나무가 이게 바람도 통하고 햇빛도 받고 해야 성장을 할 거 아닙니까?

너무 촘촘하게 심어져 있으니까 제대로 나무가 크지를 못해요.

나무를 심는 것보다는 나무를 지금은, 창원대로 변이나 완충 녹지 부분에 너무 많은 나무가 지금 식재돼 있거든요.

지금 정비 작업을 하는 건 주민들이 자기 집으로 넘어오는 나무 잘라 달라고 하면 그것 좀 전지하고 그것밖에 안 해요.

그러다 보니까 큰 나무 사이의 작은 나무는 성장을 못하니까 역할을 못하는 거예요.

나무는 많이 심어져 있는데 관리가 안 된다는 거죠.

물론 예산 부족이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래서 진해루에 꼭 하는 이 사업이 정말 이런 것처럼 해야 한다.

나무 심는 것보다는 기존에 심어져 있던 나무를 관리가 필요하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그 부분 충분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좀 잘 챙겨서 기존에 있는 나무라도 잘 관리하는 게 더 우선 순위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과장님, 우리 팔룡산 수원지 보면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이 아마 작년인가, 관광과 소관이라고.

수원지만 들었는데,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김혜란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봉암수원지는 유원지로 지정돼서 관광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지금 그럼 부서가 우리 공원녹지과 또 수원지는 관광과 이렇게 관리가 되고 있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며칠 전에 우리 또 지역민들이, 내가 그때 화장실을, 계속 얘기를 쭉 1년 넘게 해 오고 있는데, 저는 여기 보니까 화장실 사업 성과에 보니까 화장실이 있어서 그쪽 화장실을 다시 재설비를 했나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 우리 주민이 이쪽 팔룡동에서 올라가는 입지에서 저쪽 끝에 마산 내려가는 쪽으로 보면 화장실이 밑에 있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예.

김혜란 위원 거기까지 길 가는데 한 20~30분,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걸어가 보니까.

가 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일단 거기 위치는 대충 아는데.

김혜란 위원 못해도 20분 걸리거든요, 어른들 걸음으로는.

그래서 가다가 실수를 하셨나 봐요, 너무 급해서.

그래서 내가 너무, 말씀 듣고 나니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우리가 조금 발 빠르게, 부서가 2개다 보니 서로 니미락내미락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 않았나 싶어서 좀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꼭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일단 관리 부서가 있기 때문에 관광과에 이 내용을 충분히 의논해서 하여튼 자기들도 같이 한번 협조를 해서 그런 부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요, 의논 좀 해서 꼭 신경 써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 엄마가 그랬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다음은 다시 공원녹지과.

우리 소계체육공원 218페이지입니다.

12억 확보하셨죠?

한들공원하고 같이 국토부 주민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시에 재정이 없어서 사실 제가 거기 우리 운동장을 개선시키고 싶어도 민원만 접수를 계속했지 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없었는데 또 이렇게 공모사업을 찾아서 부서에서 해 주시니 우리 전임 과장도 고생하셨고, 지금 현 과장님도 계속 받아서 열심히 해 주셔야 돼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 김영선 국회의원님 이거 받아온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국에 5개 선정사업이었거든요.

그런데 한 스물몇 개가 올라와서 지금 5개 중에 우리 지역구에서 2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담당 과장님들도 서울로 올라가셔서 고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2023년 주요 성과 한번 보겠습니다.

212페이지입니다.

공원, 우리 최과장님, 제가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식 참석해서 보면서 느낀 거랑 그리고 한 번씩 그쪽 구청에 갈 일이 있으면 주차장을 그 위에를 좀 이용합니다.

이용하는데, 가서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있고.

그래서 주변에 또 민원이 접수된 게 있어서 우리 소장님께도 그때 같이 계셔서 문제점이나 이런 것 조금 느끼신 게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보완을 해 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지금 1호 합포구에 있는 건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지역민들한테 애용받고 많은,

이해련 위원 운영하시는 분들은?

봉사자들 계시죠, 거기에?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거기는 봉사자는 없고, 진해만 지금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하는데, 봉사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어머니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해서.

이해련 위원 있습니다.

그거 한번 확인하시고요.

그런데 진해 보니까 짚트랙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짚트랙이 눈에 띄었는데 바닥재가 우드칩이나 당연히 그런 게 돼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까 우드칩 보다 훨씬 큰 나무로 돼 있었어요.

애들이 그걸 타다가 만약에 떨어지면 애들이 아플 겁니다.

분명히 아프고 그리고 찔릴 수도 있어요, 찔릴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게 물이 제대로 빠지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물이 만약에 안 빠질 경우에는 이 나무가 썩겠죠.

그래서 이거 이해가 안 간다.

여기 우드칩이 아니고 이런 재료를 썼구나.

그래서 이게 자연 친환경적이고 당연히 그런 놀이터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점에 대해서 한번 짚어주시고.

그다음에 과장님도 보셨지만 동굴 같이 해 놓은 거 있었잖아요, 그렇죠?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거.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예.

이해련 위원 그건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그 부분은 그때 놀이터 참가했던 위원님들도 조금 위험성이 많다 해서 그 부분을 일단 전체적으로 다른 시설로 해서.

이해련 위원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된 게 아닌 것 같다라는 저는 자꾸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처음에 엄마들이 회의하면서 시멘트로 굴 만들어주세요, 이렇게는 안 하셨을 거예요.

왜 이게 시멘트로 만들게 됐는지 그것도 참 궁금하고.

그리고 그 굴이 원래 만들면 반 정도는 흙에 들어가 있고 반원 정도만 나오는데 이건 그냥 통으로 시멘트 통을 갖다 놨어요.

애들이 다니면서 분명히 부딪히는 게 그냥 100%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시 한번 점검하셔야 할 것 같아서 했고, 장애인 그네 들어온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것도 빠진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장애인 인증을, 설치는 했고 지금 안전 인증을 받고 있는 중이고 12월 중에는 일단 완료될 겁니다.

이해련 위원 아, 설치하나요?

그때 장애인 그네 얘기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없고, 요새 전반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한번 더 가지시고 둘러보셔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미끄럼틀을 보시면 자재가 다 스텐이잖아요.

우주선도 스텐이고, 다 스텐인데 이 스텐이 요즘 같이 더울 때 햇볕을 얼마나 받겠습니까.

아이들이 뜨거워서 미끄럼을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얘기.

그래서 윗부분에 약간 햇빛 가리개 같은 거라도 있어야 한다는, 이건 민원이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제가 참고하셔서 한번 더 철저히 봐주셔야 되겠다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거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고 이건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는데 치유의 숲 진해 보면, 치유센터 뒤쪽을 보면 경사도가 심합니다.

경사도가 있어서 거기 보면 소나무들이, 홍성나무가 오래된 홍성나무가 많이 있는데 지금 뿌리들이 많이 돌출돼서 있어요.

돌출돼 있는데, 저희가 이번에 선진지 비교 견학 갔을 때, 대왕암 울산에 갔을 때 소나무밭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전부 맥문동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었어요.

뿌리가 전혀 보이지 않고.

그리고 저렇게 하면 뿌리도 보호되고 여름 되면, 맥문동 꽃이 피면 너무 예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9페이지 보니까 양묘장에 맥문동이 60,000주 정도 있네요, 많이 있는데요.

그것 좀 갖다 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맥문동 같은 경우에는 다른 조경 사업하는 데 쓸 예정으로 키우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해련 위원 예약이 다 된 겁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아니, 예약이 얼추 다 된, 100% 다 된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돼 있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면적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그래도 일단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에 데크로드가 조금 있지만, 그쪽으로 안 다니고 사람들 흙 밟고 이렇게 내려오는 게 많고.

지금은 보면 갈비가 소나무에서 많이 떨어져서 미끄러워요, 또.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이렇게 하는데, 어떤 식으로든지 보완이 필요한데 이왕에 저희가 보완하려고 그러면 친환경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에 제황산공원의 37·38계단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그쪽도 하도 험해서 거기에 맥문동을 한번 심었으면 좋겠다 그 의견을 내서 맥문동을 심었는데 여름에 꽃이 피니까 굉장히 보라색 꽃이 예뻤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서 보완할 거를 생각해 주십시오, 그것도.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맥문동,

이해련 위원 뿌리도 보호해야 하고 홍성 군락지가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그것도 산림청에서 그때 진해시 때 예산 받아서 그렇게 데크로드도 만들고 다 했었는데, 그 부분을 한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유의 숲에 수업하고 나면 그 코스로 걷잖아요, 거기 오신 분들이.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알겠습니다.

맥문동이 잘 키울 수 있는 거고, 쉽게 키울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예, 쉽게 키울 수 있는 거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많이 키워서, 그게 면적이 크고 부분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많기 때문에 1년 만에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계속적으로 키워서 조금, 조금씩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치유의 숲 센터에서 프로그램 끝나면 뒤쪽 길을 걷잖아요.

걷는데, 지금 대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데 대광사하고 치유센터하고 MOU 체결을 해서 같이 하고 있어요, 같이.

그래서 요즘 많이 올라오시고 치유센터 많이 활용하시는데 좀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고 자연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224페이지 밤골여울마당 이것 자료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220페이지 용지호수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

과장님, 이게 공모사업이네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 위원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주요 시설안을 보니까 무장애숲길하고 장애인 놀이터 쉼터가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최은하 위원 거기에 보면 장애인 놀이터 쉼터에 이 그림이 어떤 거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이건 우리가 공모를 할 때의 어떤 형태고 실시 설계를 지금 할 겁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우리 현실에 맞게 하여튼 그래서 계획을 잡아서 할 계획입니다.

최은하 위원 이게 그림에 휠체어 그네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최은하 위원 휠체어 그네요?

그런데 이게 저번에 제가 세종시의 특수학교에 휠체어 그네가 설치되었다가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어서 철거를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이게 기존 마련되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아까 이해련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진해에 슝슝통통 어린이 놀이터의 인증을 받아서 우리 부서에 설치를 하고 안전 인증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최은하 위원 안전 인증?

그러면 설치를 해서 안전 인증을,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받으면 나름대로 인정,

최은하 위원 법적 근거가, 개정안이 통과가 되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된 것도 지금 시설 기준에 맞게, 법률 규정이 재규정에 맞게 해서 되고 안전,

최은하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장애인 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법률 규정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아니요, 얼마 전에 생겨서,

최은하 위원 어린이놀이시설법의 개정안으로 되어 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해서 우리가 그 부분을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법률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최은하 위원 그거 한번 더 확인하셔서, 왜냐하면 법률 근거가 없으면 불법 설치물로 돼서 철거를 다 해야 하니까 이것 하실 때 한번 더 꼼꼼하게 챙겨봐 주셨으면 해서.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게 그러면 통합놀이터 개념인가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이렇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모사업을 하셨는데 통합놀이터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이 부분은 말 그대로 무장애 숲에서 전체적으로 같이 다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겁니다.

최은하 위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가 우려되는 것은 장애 정도나 장애 유형도 다 다양하잖아요.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하시고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잘 고려를 하셔서,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렇게 좀,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의견 청취라든지 실시 계획 인가라든지, 그런 부분 꼼꼼하게 살펴봐 주셔서, 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 연계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20페이지에 무장애 도시숲 조성 유니버셜 디자인이 들어갔네요, 과장님, 맞습니까?

유니버셜 디자인.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유니버셜 디자인이 성별이나 나이라든지 또 장애라든지 언어의 그런 제약을 받지 않는 보편적인 디자인이 들어가는 그런 설계를 뜻하는 거 맞습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창원시에서 이게 첫 번째 유니버셜 디자인 공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우리 공원 안에는 처음이고.

중동 내 유니시티 있죠, 그쪽에 중앙공원에는 아파트 조성하면서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렇습니까?

향후에, 지금 이미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 쪽은 이렇게 유니버셜 디자인을 다 해서 조경 공원이라든지 또 놀이터라든지 이런 주민 쉼터 설계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 창원시도 앞으로 이런 설계 디자인으로 공원이라든지 또 여유 공간을 조성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한번 더 질의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그 부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시민들의 이 여유 공간의 선진화가 창원 시민들의 삶의 질이 상승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향후 우리 창원시에는 모든 공원이라든지 이런 주민 쉼터에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를 조금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조금 쉬었다 하렵니까?

아니, 보니까 질의할 분이 몇 분 계실 것 같은데,

손태화 위원 그러면 시간 안 되잖아.

○위원장 정길상 하십시오.

아니, 어떻게 하고 싶어서, 그럼 하십시오.

하시고 나서 좀 쉬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해야 되는데, 내가 하고 나니까 마지막에 했는데 10분 되니까 끊으라고 해서, 그러고 나서 고마 마치더라고요.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아니, 다른 건 아니고 팔룡산 관련해서 변경 관련 용역 지난번 심의 때 재심의하는 거로 이렇게 됐던데 과장님, 이 재심의 사유가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도시공원위원회 할 때 거기 나온 위원님들의 의견이 전체적으로 공원에 있어서 화훼원하고, 화훼원 같은 경우에는 조금 어떤 꽃을 키우고 하는 그런 부분에서 너무 공원의 기능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이 자연, 화훼원 해놓으면 일반 지역 주민의 활용보다는 타지 사람들도 올 수 있는 확률도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을 만들어서 조성 계획을 수립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었고.

그다음에 팔용터널 입구에 있는 쉼터 같은 경우에 거기는 너무 인공적인 구조물이 많다 보니까 그 부분을 조금 자연 친화적으로 해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조선 계획을 수립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에 따라서 재심의 의결이 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내가 보니 그 심의 들어가셨던 위원님, 시의원에 한 분이 계시는데 대화를 해 보니까 화훼원이라 했는데 화훼원으로 꼭 키우는 화훼원이 아니고 지금까지 매입해 놓은 지가, 시가 공원일몰제 때문에 그 부지를 매입한 지가 지금 한 4년 됐거든요.

4년 동안 아무 용도로 못 쓰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 작년 선거 때, 어쨌든 이게 주민들이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달라고 해서 지금 용역을 하는데, 1이 뭐냐 하면 그걸 사야 하는 줄 알고 있더라고요.

심의위원 중에서 말씀이, 사서 화훼원 만든다고 하네요.

화훼원 만드는 거 아니잖아요.

이름이 화훼원으로 돼 있는 것처럼 돼 있던데.

실제 도면을 보시면, 심의위원들한테 도면 다 제공된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제공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제공되었는데 그게 꽃 키우는 데가 아니고 나무 조금 심고, 걸어 다니는 길 만들고 이런 부분들인데 거기에 꽃나무도 조금 들어가고 또 꽃도 들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거의 화훼원처럼 되어 버리고.

이름을 바꿔서, 이런 심의는 내가 보기에 심의회 우리 국장님이 위원으로 참석 안 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참석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참석하셨는데, 그게 이거 재심의 사유가 되냐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그 당시,

손태화 위원 그다음 또 하나 더 할게요.

팔용터널 입구는요.

정말 왼쪽에 있는 것은 팔용터널 사업할 때 시가 안 사도 되는 것을 샀거든요.

그게 지금 텃밭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분을 우리 시가 팔룡산 공원할 때 공원으로 쓸 수 있도록 제가 해 달라고 해서 사업의 범위에, 그건 시에 소유가 돼 있는 거고.

그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것은 그게 제가 면적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100평방미터 이하일 거거든요.

그 조그마한 거 그게 문제가 되면, 아니, 한번 보시면 진짜 심의위원들 나는, 그 내용이 거기에 뭐를 넣어서 그게 문제가 되면 그런 것은 시정하라 하면 되는 내용이거든요.

내가 도시계획심의도 몇 년 동안 이렇게 해 봤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사유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재심의하고 하는데, 이것은 화훼원 이름이 잘못됐다.

제가 보기에도 명칭이 잘못된 것 같거든요.

화훼원이라고 돼 있었다라고 하면 그러면 명칭은 그런 게 아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심의위원들이나 우리 용역사에서 어떻게 보고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외부에서 많이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사람이 많이 오는 것을 검토했거든요.

그러니까 윤한홍 국회의원님께서 거기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지금 비좁고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안 오고 팔룡산을 지역 주민이 쓰도록 하라고 했는데, 그분들이 그러면 사람이 많이 오도록 하려고 하면 도로가 없다고 나중에 안 된다고 부결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설명을, 거기에 내가 또 사전에 심의하기 전에 주민들 여론 다 들어, 100% 좋다라고 반대하신 분 한 분도 없어요.

주민들 간담회를 했었거든요, 아파트에서.

그런데 그런 부분을 심의하는 데서 특별한 사유도 없으면서 이런 건 보완해서 명칭도 좀 바꾸고 꽃을 어떻게 하라는 이런 것을 넣어서 조건부 심의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데, 재심의는 언제 날짜를 잡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어느 정도 다시 안을 만들어서,

손태화 위원 안을 또다시 만든다고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거기서 조금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어떤 부분을 수정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화훼원 같은 경우에도 어떤 조성 계획이라든지 조금 실체적으로 지역민들이 산책이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드리고 그다음에 팔룡터널 입구에 있는 그런 부분도,

손태화 위원 아니, 팔룡터널.

팔룡터널 그거 한 100평방미터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재심의 요건이 됩니까, 그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이고 우리 시에서는,

손태화 위원 아니, 그쪽에서도 이야기를, 한번 보십시오.

세상에 터널 공사를 하면서, 저쪽에 팔용동 쪽에는요.

거기는 산속이거든요.

사람들이 일부러 안 가면 볼 수 없는 부분에는 굉장히 잘해 놨습니다, 조경이나 이런 것을.

그런데 팔룡터널 양덕동 쪽에는요, 그것 도심 한복판이거든요.

아파트에서 다 보이고요, 건물 옥상에서 보이고 사무실에도 보이는데, 거기는 저쪽에 돈 들어가는 거 진짜 1도 그쪽에는 투자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한번 보십시오.

제가 찍어놓은 거 보여드리까?

그런 거를 할 때 땅을 사야 할 건 시에서 안 사고, 남아 있는 자투리땅이 너무 보기 흉해서 그것을 나무를 심거나 텃밭 가꾸고 비닐하우스 해 놓고 이런 걸 없애라고 한 부분이거든.

그런데 거기 무슨 시설을 가지고 했는지도 제가 모르겠는데 그것을 가지고 재심의에다가 붙이는 것은 심의하는데 설명이 부족했거나, 의지가 없었거나 하는 이런 부분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다음에 화훼원이라고 해 놨는데 그것 설계 변경을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우리 시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의 어떤 필요성이라든지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있고, 그런 부분은 지금 어떤 명칭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떠나서 실제적으로 지역 주민이 접근성이 좋고 정말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전체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설계돼 있는 그 외에 어떻게 접근성을 높인다는 이야기입니까?

접근성은 도로 낼 수 없고요.

주차장 따로 할 수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제가 다른 거 검토할 때 들어가는 길이 없어요, 그 안의 주차장 만들 방법이.

그러면 외부에서 차를 갖고는 안에 못 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지역 주민들 위주로 그거를 쓰도록 만들어야 하잖아요, 화훼원이라고 하는 거, 맞죠?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손태화 위원 주차장은.

그래서 그 옆의 어린이공원에다가 주차장 50대 지금 준공 다 해 놨다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둘레길로 만들어서 연결해 놨죠.

그 거리가 150m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보통 사람이 걸어도 한 2~3분 만에 오는 데라.

주차장은 거기 이용하면 접근성 되고, 그 안에 자체적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 그러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제가 보기에는 훌륭하던데.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 접근성이라는 건 어떤 차량의 접근성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그래도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손태화 위원 지역 주민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일단 그런 공원을 수립해서, 전체적으로 다음에 한번 위원님들 설명드리고 그런 부분에서 서로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지역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창원에 대상공원이나 사화공원은 1조 원씩 들어가고 공원 만들잖아요, 일몰제에 의해서.

여기는 지금, 지금까지 아니, 10억 이상 들어간 돈 1개라도 있습니까, 팔룡산?

팔룡산은 그동안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15억 이상 투자된 게 한 개도 없어요, 현재까지도.

마산이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다음에 팔룡산은 사는 데 지금 돈이 한 몇백억 들어갔어요, 공원일몰제 때문에.

그런데 시설은 한 개도 확정된 게 없습니다, 돈 들어가는 거.

전부 다 10억, 15억, 13억 이런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일을 한 개도 안 한 것을, 지금 일몰제 다른 데는 준공돼 가는데.

이것 대공원은 이름을요, 뭐로 만들었냐 하면 공원일몰제 할 때 팔룡도 아니고, 빼버리고요.

창원대공원으로 만들었어요, 이름이 대공원입니다.

대공원에 아니, 그것도 하나 안 되는, 주차도 하나 할 수 없는 이런 공원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재심의하도록 이렇게 간다고 그러면 설명하는 쪽이 내가 대단히 잘못됐든지 아니면 용역하는데, 주민들 다 좋다 하잖아.

지난번에 전달해 드렸잖아요, 도면 가지고 설명을 충분히 해서.

주민들 다 좋다고 하는데 심의하는 사람이 그것보다 더 접근성 좋게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인지 내 도면 확인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제가 이 심의에는 설명이 부족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진짜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다음 차기 심의는 언제 할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은,

손태화 위원 예정이.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정은 우리가 안은 다시 만들고 있는 중이고 그 안이 나오면 전체적으로 다른 안건하고 같이해서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하도록,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빠른 시일이라고 하는데 빠른 시일이 언제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위원회를 개최할 때 되면 아시다시피 어떤 한 건 가지고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어떤 건수가 조금, 안건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다른 공원도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같이 해서 하여튼 빠른 시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일정은,

손태화 위원 나 참, 이해가 안 됩니다.

도시 계획 심의도요.

한 건 가지고 서면 심의도 하고 다른 거 다 해요.

이게 문제 될 것 한 개도 없는데, 심의하는 사람들이 땅 사야 하는 줄 알더니 땅은 다 사놓은 지가 지금 3년, 4년 됐습니다.

이거 이렇게 방치하는데 주민들, 지역 주민들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설명했으면 다른 이야기하실 분들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어린이테마공원 이게 통과 안 되면 사업 계약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확보된, 요구한 사업에 대해서는 확보를 해 주셔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뭐를 확보하는, 아니, 그거 말고.

지금 어린이공원테마공원 체험존.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테마존 밤골.

손태화 위원 224페이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

손태화 위원 계약이 11월에 한다고 했는데 오늘이 말일인데 언제 계약한다는 이야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계약을 하고 있는 중이고.

손태화 위원 아니, 계약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지 말고 계약하고 있는 중을 뭐를 계약하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낙찰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입찰 공고 중에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입찰 공고 중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손태화 위원 입찰 공고 중이라고?

그럼 뭐를 입찰,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12월 4일에 낙찰자가 결정됩니다.

손태화 위원 12월 4일 날이요?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손태화 위원 토목 공사 부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거 한 1억여 원 되는 거?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거 심의하고는 관계 없이 추진이 되는 겁니까?

이게 결과가 나와야 계약이 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거하고는 상관없이 지금 기존에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합니다.

손태화 위원 가능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팔룡산에 창원시가요.

시장님 이하 관련 부서들이 진짜 신경 좀 써 주셔야 해요.

내가 내 지역이라서 맨날 이야기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마치 우리 지역이니까 이렇게 하는데, 팔룡산 너무 홀대하지 마십시오, 정말입니다.

거기 뛰어놀 운동장도 없는 동네입니다, 그 큰 동네에.

그런데 이름은 대공원이라고 했는데 명칭이 대공원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 공원일몰제 팔룡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공원이면 대공원답게 무슨 프로젝트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 사업비가 얼마 들어가냐면 한 5억, 6억 들어간답니다.

아까 이야기한, 뭐지, 화훼원이.

돈 5억 들어가는 거 땅 다 사놨는데 그것을 심의해서 부결하고 재심의를 하라 하는 게 그게 이해가 됩니까, 우리 위원님들.

정말, 정말 내가 보니까 답답하다는 게 이게 50억이나 들어가고 100억이나 들어가는 것 같으면 검토하고 설계 다시 하라 이렇게 하지만, 안 그렇습니까?

소장님, 내가 너무 과한 발언하는 겁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아닙니다, 아닙니다.

손태화 위원 내가 이거 물어보니까 화훼원 한다고 치면 공사비가 5억 정도, 5억~6억 들어간다고 그래요.

땅은 이미 4, 5년 전에 사놓았고, 그것을 심의해서 재심의하라 그러면 그 안에 잘해서 하라고 하면 될 일들 아닙니까?

그것은 내가 보기에는 설명이 좀 부족했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가능하면 빨리하고 한 건 이거 이렇게 좀 해서, 예산도 이 정도밖에 안 들어가는 거니까 서면 심사를 해서라도, 이건 왜 그러냐면 이 부분이 문제가 아니고요.

지금 팔용산에 두 군데가 한 4,000평씩 되는 데가 있습니다.

파크골프장도 들어갈 부분도 한 군데 있고 그다음에 저쪽에 창신대학 앞에 소방서 뒤에 거기 한 4,000평 되는 거.

이게 3년 동안 예산은 나와 있는데 협상에 의한, 협의에 의한 보상이다 보니까 보상을, 합의가 안 되니까 보상을 못 해주고 3년 동안 은행에 썩고 있잖아요, 예산이.

이것을 수용하려고 하니 이것 변경하는 거거든요, 이해되십니까?

그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심의할 때 했으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팔룡산 전체를 다 사는 거로 이야기했다가 지금 창원시에서는 현재 준비되는 것만 사기로 한 것을 하기 위한 용역을 했단 말이에요.

그거 주요 목적은 그거지 않습니까,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이 용역하는 목적이.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어쨌든 최대한 사업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내가 더 이상 말씀 안 할 테니까 그것 좀 그렇게 꼭 당부를 드립니다.

최대한 빨리할 수 있도록 드릴게요.

서면 심의도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또 질의할 분들 계시죠?

그래서 좀 쉬었다 하겠습니다.

우리 회의 시작한 지가 1시간이 좀 넘었는데 우리 속기사 팔도 아프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푸른도시사업소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238페이지, 지금 현재 2공구가 언제까지 만료가 되죠, 시점이?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덕산 2공구 말씀하십니까?

정순욱 위원 예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25년 말까지는 사용 가능한 걸로 예상됩니다.

정순욱 위원 25년 말입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결국은 정확하게 1년 남았다, 그렇죠.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2년 남았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 2년 남았다, 그렇죠?

그러면 사실 이게 3공구 공사 때문에 문제가 참 많이 지역 주민들한테 이런 상황인데, 이제 어떻게 하든 간에 지역민들한테 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허가를 받아서 했는데 과연 이게 정상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느냐, 이 부분이 가장 그거거든요.

지금 현재 언론에서 두드려 맞은 부분도 있고 그리고 주민들의 민원이 생기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정상적으로 지금 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이 뭡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이 안 되는 이유는 한 9개월 정도 민원이 있어서 저희들이 사업 중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재개를 하고 있고, 지금은 임시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성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흙을 구하기 조금 힘든 상태라서.

정순욱 위원 지금 가장 중요한 게 차수 시트를, 그거를 해야 하잖아요.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그래야 현재 폐기물이 들어올 건데 그게 들어오기 전에 지금 공사가 정상적인 공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 이유가 차수 시트가 만약에 찢어진다면 거기에 대한 폐수가 흘러서 진해 바다를 오염시킬 수 있는 그런 원인을 제공하는 상황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기초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기초 공사를 할 때 들어가는 흙에 대한 부분하고 그리고 암반에 대한 부분하고 이게 가장 문제, 주민들한테 이 부분이, 또 알게 되면 주민들이 또 들고 일어날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렇게, 이 부분은 제가 시정질의도 하겠지만 감리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진행이 되어야 한다.

그게 안 되었을 때는 이 부분은 또다시 지역민들한테 저항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요인이 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어떤 지침이나 그에 따라서 조치할 수 있는 건 조치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감리를 변경해야 해요.

감리 변경 없이는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지금까지 그 안에 돌이 들어왔는데도 보면 감리가 그대로 눈 감고 있다는 것은 유착 관계가 아니고는 이루어질 수 없어요.

그래서 시공사가 잘못이 있다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은 시공사의 책임을 묻겠지만도 이것을 허락한, 눈 감고 있는 감리가 더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감리에 대한 부분은 조금 소장님께서도 고민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34페이지입니다.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정순욱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은 현재 조성 계획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위하여 입찰 시행자를 입찰 공고해서 지금 확정이 됐습니다, 입찰 조성 계획 수립할 용역회사를.

그리고 여기에 사유지가 일부 16필지가 있었는데 현재 13필지가 보상이 완료되고요.

3필지만 지금 보상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정순욱 위원 보상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이 보상은 한이라는 분인데 외국에 이민 가서 외국에서 취업이 돼서 연락하는 게 자기 이모만 계시는데 그분하고 연락을 해서 연락이 됐기는 했는데 보상하는 거에 대해서 별로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협의가 잘 안 되네요.

정순욱 위원 그래서 아니면 공탁하고 강제 수행하면 되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여기 자연 휴양림은 우리가 토지 수용을 할 수 없거든요.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3필지 때문에 이 공사가 지금 현재 거의 마무리가 안 되는 상황, 진행 착공이 안 되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것은 아닙니다.

이게 만약에 이분이 보상이 안 되더라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용역을 해서 실시 설계가 아직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실시 설계 용역을 내년 9월까지 완료를 하고 도에는 내년 중에 실시 계획 인가를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도 신청을 내년에 10월이라고요, 저희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예.

정순욱 위원 도 신청을 하려고 하면 지금 용역이라든지 이런 결과가 언제 정도 나온다는 말입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내년 9월까지 나옵니다.

정순욱 위원 9월까지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9월까지 나오고 나면 10월에 신청을 해서 착공을 25년도 3월까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그렇게 해서 27년도에 준공 계획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창원에 유일하게 생기는 자연 휴양림이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은 사람이 관심도 많고 또 이 부분이 다른 타 지자체 보면 사례를 보면 이게 시기, 처음에는 반짝하다가 뒤에 가면 휴양림이 흉물로 변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것까지도 잘 진행을 해서 진해가 이 휴양림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 보면 진해루 부분에 이 부분, 여기에서 공원이기 때문에 군항제 기간에 사용 허가는 누가 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공원 안에는, 지금 어디까지 공원입니까, 여기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거기는,

정순욱 위원 인도부터는 공원 아닙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요,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공원 내에도 거기 점 사용이라든지 유지 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안에 들어와서 공원 내에서 물건을 팔고 행사를 하고 이런 모든 부분이 지금 현재 진해구청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진해구청에서, 그러면 이 공원과에서는 전혀 관여하는 게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런 부분은 위임이 돼 있는 부분이고, 우리 부서에서는 어떤 시설을 전체적으로 유지 관리나 그런 부분은 그쪽에서 하고 우리가 조성 사업이라든지 시설 이런 부분을 우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어떤 곳에서는 행사를 해서 공원을 망치는 데가 있고 지금 어떤 부서에서는 이것 공원을 자꾸만 수리를 하고 조성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이번에도 지금 4억을 들이고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순욱 위원 그와 같이 이렇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의 일원화해서 공원에서 이 부분을 아예 사용 허가의 목적에 맞는지 허가를, 이렇게 득해 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그 점 사용 어떤 기준에 의해서 각 구청에서 적정하게 시행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지금 환경숲조성사업에 또 보면 군항제 기간에 파손된 부분도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정도는 확인을 해서, 아니면 사용자에 대해서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책임성을 두게 하는 이런 부분을 위해서는 하나의 일원화하는 게 더 맞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도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아니면 좀 위임하는 부분을 다시 환원하는 부분도, 환수하는 부분도 고민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우리 주남저수지 과장님, 주남저수지 그 넓은 땅 관리하기 힘들죠?

철새도 관리해야 하고 그쪽에 있는 주남저수지 동읍 쪽의 주민들도 또 이게, 지금 동읍 쪽의 주민들이 조합 결성해서 그 조합은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새로 지금 출자하는 자체로 조합원들의 구성이 새로, 기존하던 조합이 파산돼서 새로 어떤 조합이 새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 조합은 지금 비상 운영 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 아시겠지만 145명이 지역 주민들이 출자한 조합인데 운영 미숙이라든지 AI라든지 여러 가지 외부 요인 같은 거 더해서 지금 거의 파산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직 해산 조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고, 조합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가 고민 중이고 민간발전협의회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조합 활성화 방안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공과금 미체납 부분은 일부는 조합이 재결성하면서 납부한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남은 것도 좀 있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1,300만 원 정도 체납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것은 조합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면 납부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대안은 좀 있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조합 비상 운영 위원들께서도 그 부분은 고민을 하고 계시고 또 이게 전체적인 주민들 의견이 여러 지역 주민들이 같이 협력해서 출자한 조합이기도 하고 또 우리 주남저수지 주변의 주민들로 결성된 가장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단체기 때문에 해산보다는 이걸 활성화해서 회생시키는 방향으로 그렇게 여러 가지 하는 방법을 지금 고민하고 계십니다.

강창석 위원 원래 주남저수지가 개발 당시부터 그쪽에 더 오래 살아 있습니다.

철새도 같이, 철새나 주민들이나 같이 공생해서 살고 있다가 어떤 개발이나 이런 주남저수지가 많은 사람들이 주남저수지를 찾다 보니까 철새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고 그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도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철새와 주민이 함께 공생공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분들 처음에 할 때 1인당 100만 원씩 해서 투자금을 투자해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서, 그거 자기들이 만드려고 생각은 안 했을 겁니다, 아마.

그런 마을 공동체 활성을 위해서 우리 지방자치대나 모든 데서 많이 그때 활성화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떤 이런, 그분들이 민간인들이 뭐를 알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주남저수지 활성화됨으로 해서 거기서 수익금 날 거라고 보고 투자했는데 지금은 거의 도산 위기에 가 있는, 도산된 상태죠.

공과금도 못 내는 상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집행부 책임이 좀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앞으로 다시 주남저수지조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이하 좀 많이 노력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아까 한은정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서 제가 반박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 볏짚 존치의 목적이 뭡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답변드리겠습니다.

볏짚 존치의 목적은 철새들의 서식 공간을 저희가 확보를 하는데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거기도 볏짚에 남은 잔류도 먹고 그런 목적이지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것하고, 지금 아까 보리를 심었는데 보리도 그 철새가 보리 이삭도 먹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보리 싹도 먹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 철새의 먹이사슬에서 이렇게 보면 볏짚 속에서 철새들이 놀 수도 있고, 그 볏짚 속에 있는 잔류 벼 이삭도 먹고 이렇게 할 거라 보거든요.

그러고는 보리를 갈았을 때, 보리 자체가 그러면, 보리가 어느 정도 크면 자기들의 피신처도 되고 거기서 알을 낳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보는데, 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런 걸 봤을 때는 볏짚의 존치나 보리를 심을 때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보면 아직 연구는 저도 안 해 봤습니다만 그런 걸 봤을 때 어떤 것이 옳은지도, 물론 처음에 볏짚을 존치할 때는 보리가 없을 때, 먹이가 없을 때 볏짚을 존치해서 잔류 그걸 먹게끔 됐고, 그 먹이 볏짚 속에 있는 게 다 없어지고 나면 다른 먹이를 찾아야 하거든.

일부 우리 시에서 먹이를 주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분명히 제가 볼 때는 보리에서도 철새가 어떤 활동이라든지 거기에서 다른 위험물에 숨을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되고 거기에서도 또 어떤 2차적인 먹이를 구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어디 다른 데 나온 그런 사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볏짚 존치가 철새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그리고 보리를 심었을 때 철새가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

기존 환경단체나 기존 주남저수지를 조성할 때 그 목적에 그렇게 되어 있지만 그게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그렇게 한번 해 보시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볏짚 존치나 보리 재배 같은 경우에 환경부에서 권고하는 어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사업인데 철새가 종이 여러 종류가 있다 보니 볏짚을 선호하는 철새도 있고 또 보리를 선호하는 철새도 있고, 물가나 물속을 선호하는 철새도 있고, 여러 종이 있다 보니 다양한 어떤 서식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선정해서 한 세 가지, 네 가지 정도 생태계서비스사업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어느 게 더 좋다, 나쁘다 이런 것보다는 저희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사업을 시행하는 목적이 논습지나 밭을 다른 용도로 개발을 하지 말자는 그런 의도로 저희가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창석 위원 철새도 보면 채식주의가 있고 육식 이런 게 다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볏짚 존치하는 것이 옳으냐, 보리를 심는 것이 옳으냐는 정확하게 저희들 철새한테 안 물어봤기 때문에 잘 모르겠고 그래서 좀 연구가 필요하다.

어떤 것이 좋은지 우리 부서에서 검토해 보시고 한번 이 부분이 정 볏짚 존치가 옳다면 가야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철새를 위한 부분이 보리를 심는 게 옳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도 완화시키는 부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다양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우리 공원녹지과장님, 오늘 계속 우리 공원녹지과장님한테 아니면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질의를 하는데, 반송공원에 대해서는 나중에 과장님, 반송공원 보상 부분 지금 몇 프로 정도 되고 있습니까, 보상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공원녹지과장 최형준입니다.

강창석 위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반송공원에 대해서는 보상이 진행된 게 우리 보상 대상 필지 수가 한 40필지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기존에 해서 6필지 정도는 했고 지금 나머지에 대해서 보상을 추진하려고 행정 절차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보상이 빨리빨리 이루어져서 그쪽에 파크골프장도 이렇게 계획이 있다 이러고 저희들이 또 주민들한테 반송공원이 개발되게 되면 파크골프장이나 이런 부분을 조성할 거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이게 보상이 계속 늦어지다 보니까 사업이 안 되지 않습니까?

안 되다 보면 저희들이 또 주민들한테 이야기했던 게 거짓말로 되고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보상 부분을 좀, 보상이 참 쉽지는 않습니다, 모든 협상이.

과장님 더 많이 관심 가지고 해서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용역 결과는 지금 아직 안 나왔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지금 우리가 반송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조성 계획을 전체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또 보상은 우리가 실제 사업 승인을 득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것은 다른 절차를 또 서로 2개 같이하면서 최대한 사업이 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결과가 나오면 과장님 그 내용을 저에게 자료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항상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240페이지 매립장관리과에 대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저희 환경국 때, 여기 주요업무보고할 때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저희 창원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1.7%입니다.

기후 위기에 따라서 계속 주남저수지과도 관련 이야기하고 그만큼 시에서 많이 신경 쓰고 있는데 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7%는 아주 낮은 수치입니다.

올해 김해시 같은 경우에는 10% 넘었고, 기타 타 동 사이즈도 다 비슷한 규모의 시들 1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지난 행정감사 때 우리 위원회 지적에 의해서 매립장관리과 여기 사면, 침수처리장 부분의 사면 부분에 원래 태양광 사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계약상의 저희가 불공정 계약 그리고 20년 뒤 기부 체납 등과 같이 사업이 끝났던 시점에, 사업성이 떨어진 시점에 너무 시에 책임이 많이 간다는 그런 지적 하에 사업이 철회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희 행정감사에서 지적을 했듯이 사업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명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해 나간 계약이 너무 불공정하다, 창원시가 너무 불리하게 되어 있다, 이런 지적에 의해서 사업을 철회하게 되었는데 궁극적으로 이렇게 신재생에너지가 유휴 부지에 보급해야 한다는 건 위원회 자체의 모든 위원님께서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저도 한번 가봤는데 상당히 크더라고요, 사면 자체가.

그래서 그렇게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서 유휴 부지를 활용할 의사가 있으신지 소장님께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제가 그 내용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저희가 한번 가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마 작년에 자료 보시면 있으실 거예요.

올해 초에 아마 그 사업 철회를 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금리도 올라가면 사업성도 떨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계약서를 보시면 엄청 불공정으로 돼 있어요.

사업의 연장은 을에 의해서만 할 수 있다라든지, 태양광 같은 경우에는 20년 뒤에는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때는 패널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 뒤에 기부 체납한다라든지 창원시에 너무나도 불리한 조건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건으로 하기에는 창원시에 무 부담이 된다, 이런 지적 하에 그걸 취소시켰습니다.

올해 아마 새로 오면서 시작할 때 취소가 된 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 조건만 완화가 된다면, 계약만 서로 갑을 관계가 공평하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서 땅을 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이것은 어떻게 보면 매립해서 침수물 내려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 사면이지 않습니까?

그런 유휴 부지를 활용해서 원체 낮은 보급률, 1.7% 보급률은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도 너무 낮은 수치인데 조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하는 걸 재검토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소장님.

한번 보시면 자료 있으실 거예요, 한번 보시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검토해 보고 위원님께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알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니, 아까 손 위원님이 손을 들어서, 안 한다고 하니까.

아니, 강창석 위원님, 안 하신대요.

강창석 위원 하시죠.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박승엽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에 그쪽에 계약이 파기되고 나서 지금 소송 중에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국장님, 소장님 그 내용 알고 있습니까?

그 당시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이 부서가 아닌 것 같아.

손태화 위원 그거 에너지 부서에서 했죠.

강창석 위원 아니, 그게 지금 그게,

박승엽 위원 합의해서 취소했습니다, 합의에 의해서.

강창석 위원 합의해서 취소했는데 그쪽의 상대편에서 지금 소송 들어와 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서, 부서가 이 부서가 아닙니까?

박승엽 위원 여기서 주무로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어디입니까, 맞죠?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여기 부서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맞죠.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소송 날짜는 사실 보면, 지금 소송법 이런 건 없습니다.

강창석 위원 없어요?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합의에 의해서 그냥 부서에, 그쪽에서, 그 업체에서 승인을 하고 사업자체를 아예 그냥 포기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때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창원시 민간이 하는 태양광 설치하는 데 있잖아.

자기들이 그거 해서, 그쪽에다 태양광 설치를 하고 싶다고 해서, 우리 팀장님 만났습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갔다 왔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그쪽에 그 위치에 하려고 하니까 지금 소송 중에 있어서 안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데.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소송은 아닙니다.

다른 업체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만약에 한다면 기존에 그 업체에서 소송이 갈 확률이 있다.

강창석 위원 그 이야기입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예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그분이 저한테 이야기할 때는 그게 1차적으로 우리 창원시하고 계약해서 계약 파기가 되고 다른 데서 창원시 시민이 출자해서 하는 태양광 거기서,

○위원장 정길상 앞에 나와서 마이크 답변하세요.

누군지 이름도 알리고.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덕동매립장에 차석보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마이크켜시고.

강창석 위원 그렇게 그쪽에 기존 우리 창원시가 하려고 했던 자리에 그분들이 다시 태양광을 설치를 하고자 해서 우리 팀장님을 제가 소개해서 가서 만나고 왔는데,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 팀장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거기는 소송 중이라서 안 된다, 왜 창원시하고 협의해서 조건이 안 맞아서 계약 파기된 거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럴까 해서 이게 또 잘못된 줄 알았어요.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런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기존에 MOU 체결했던 거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강창석 위원 예.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 업체에서 만약에 다른 업체하고 새로 MOU를 체결을 하면 당초에 MOU 체결했던 그 업체에서 자기네들이 손해가 있으니까 아마 그런,

강창석 위원 손해라는 게 무슨 설계비하고 이런 거?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설계 비용이라든지.

강창석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에다가, 그 위치에다가 방금 우리 박승엽 위원이 이야기했듯이 다시 재 어떤, 창원시가 한다든지 다른 데서 그걸 설치하고자 한다면 그쪽에 또 그렇게 이야기할 거 아닙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 부분은 지금 우리 시의 환경정책과에서 우리 시 전체로 해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 있기는 있는데 그렇게 하면….

강창석 위원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 민간단체에 주는 걸 반대를 하고 시 자체에서 하는 건 괜찮다, 그것도 납득이 안 가는 이야기인데.

MOU 체결이 원래 자기들이 우리 창원시에서도 모두 반대를 했지만 자기들도 조건이 안 맞아서 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MOU 체결 파괴할 때도 합의에 의해서 했을 거 아닙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그걸 파기하고 나면 끝이지 그걸 다른 또 민간단체에서 MOU 체결해서, 조건이 안 맞아서 한 건데 조건을 더 완화해서 우리가 하겠다면 거기서 또 그런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다른 내용은 없습니까?

그것 말고, 자기들이 설계비나 용역비 이런 것 말고 추가적으로 된 거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런 건 없습니다.

강창석 위원 저희들이 업체를 안 만나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거 하나하나가 좀 처리할 때도, 이게 지금은 우리가 다른 민간하고 그런 걸 하고 싶어도 그 업체로 인해서 지금 못하지 않습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우리도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사업은 하나하나 잘 짚어서 어떤 차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검토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박승엽 위원님이 방금 질의를 하길래 제가 다시 재차 질의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마무리도 잘하십시오.

다음에 그런 게, 그쪽에 있는 분들하고, 그거 한다고, 다른 민간인이 한다고 MOU 체결한 거 그걸 또 이야기하면 창원가 우리 창원시 땅인데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거든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분도 못 했던, 사업 못 했던 분도 그만한 손실이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까?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앞으로 잘 좀 하십시오.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잘하고 있지만 더 열심히 해서 잘하십시오.

○매립장관리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했습니다.

차석보 팀장님도 수고했습니다.

또 아까 우리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우리 주남저수지과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늘 주남저수지과의 발령만 받아오시면 고생하는 듯합니다.

저도 한은정 위원님께서 늘상 하시는 말씀에 사실 공감합니다.

하는데,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한다는 차원에서는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남저수지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생태 보전 지역으로써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관광 자원이기도 합니다.

순천만 한번 보십시오,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소중한 관광 자원 활용을 못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저는 제 나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할 공간을 좀 더 저는 정비를 해 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고 환경도 보전하고 관광 자원도 유치하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지금 창원시 세수도, 자립도도 낮아서 세수도 없고 이런데 그런 환경.

우리한테 주어져 있는 이런 소중한 자원들을 활용해서 관광 자원 확보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민도 살고, 관광객도 행복하고, 저수지는 당연히 우리가 생태 보전해 나가야 하는 거고, 연구를 많이 해 주시면 이런 질문을 다음부터는 안 해도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저희 주남저수지를 바라봐 주시는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연구도 많이 하고 이렇게 생태와 또 사람이 함께 조화로운 공존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고생 많이 하시고, 또 우리 주남환경학교도 지금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리 상임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전할 기회가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예산 많이 올리십시오.

이상입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충, 아,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산림휴양과에 231페이지 보면 산불 진화 훈련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푸른도시사업소에 산불 관련된 드론 몇 대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과에는 하나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휴양과에 1대 있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각 구청에 각 2대씩, 1대씩 따로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구청에 1대씩, 2대씩?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1대 있는 데가 있고, 2대 있는 데 있고.

손태화 위원 여기 있는 게 지금 휴양과에 1대 있는 건 기종이 뭡니까?

뭐까지 할 수 있는 겁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야간에 적외선 열상까지 가능한 겁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 시가요.

지금 산림 관련해서, 내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이야기하던 거 팔용산에, 어린이공원 한다는 데 거기에 민가가 산속에 하나 있었는데 지난겨울에 봄 되기 전에, 한 1, 2월 올해.

불이 났는데 민가에 소방차가 6대인가 왔었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호스를 올리는데, 제가 연락받고 소방차 다 도착하고 연락받고, 중간에 연락받고 갔는데 간 시간이, 내가 연락받은 시간이 도착한 시간의 한 30분 정도 걸렸다고요.

그런데 소방차가 그때 호스 연결하더라고.

그러니까 불이 거의 완전 다 붙고 나니까 그때 소방 호스에 물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진짜 옆으로 안 번진 게, 산으로 안 번진 게 굉장히 다행이었거든요, 바람이 안 불어서.

그래서 호스가 나오니까 완전히 다 소실을 하도록 진화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올라갔을 때가 안에만 조금 불이 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것은 사실 소방 호스 대서 다 불이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불나는 거 진압하면 만약에 그게 불씨가 한 개만 날아갔어도 산 전체에 심각한 상황이 생기잖아.

열화상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직접 눈에 봤으면서도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내가 유튜브에 많이 공부를 하니까 3, 4년 전에 다른 시·도에서는 이미 방제용, 방제는 그거고.

소방용 드론이 최고 50km까지 매달아서 소방 호스를 달고 날아가는, 건물 같은 데는 이렇게 하는데 산불에는 지금 드론에다가 이거 불 끄는 약품들 싣고 가서 투하하면 8m 반경 내에는 1대만 하면 진화가 된대요.

이런 거 도입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한번 보십시오, 내가 자료 보내줄 테니까.

다른 데는요.

화재 관련은 소방본부에서 하겠지만 산불은 푸른도시사업소에서 해야 하는데 전문가가 있잖아요, 경남에서는 최고 전문가가.

그런데 이런 시설들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개 의원인데, 전국의 산불 감시 드론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고요.

조금 열화상으로 파악이 됐을 때 드론을 하게 되면 한 10분 하면 진화를 할 수 있는 게 소방서에서 가게 되면요.

산 같은 데는 헬기 떠도 그렇고 이게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잖아요.

그럼 이미 불은 다 번져 버린 그런 상황이거든요.

여기에 대응하는 것을 우리 시에서 산림휴양과에서도 이것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들도 지금 말씀하신 것을 연구해서 빨리 도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예산에 보니까 한 개도 없더라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현재 내년 예산에는 없습니다.

추경이라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것 하십시오.

제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드론, 이 용도로 아마 산림에 소방용 투어하는 거 정도 하면 한 1,000~2,000만 원 정도 하면 살 거예요.

이런 게 있어야 직접적으로 막 대응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꼭 소장님도 신경을 써 주시고.

이것 내가 보기에는 가장 이 부서가, 드론 자격증 가지신 분이 몇 분이나 되세요?

제가 제일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지금 교관 자격증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요.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자격, 드론 자격증 가진 사람이 이 부서가 제일 많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많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드론 1대 갖고 많이 따면 뭐하노, 실제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장비가 없는데, 그렇죠?

조금 더 소장님 파악해 보시고 산불 진화에, 지금 우리 창원시에는 큰불은 없었는데 가끔 보면 1년에 1~2건씩 대형 산불이 나지 않습니까?

그런 거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방서에서도 준비를 하는데, 소방서에서도 내가 물어보니 2대밖에 없다 하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장난감 드론 정도밖에 없대요.

진화용은 안 된단 말이거든요.

그런데 소방서에도 자격증을 소방본부에서 예산을 줘서 금년에 1,200만 원 가지고 8명 취득, 100% 취득했고, 작년에는 1,800만 원 줘서 15명이 2종을 100% 예산 다 줘서 취득했다는데, 자격증만 갖고 있으면 뭐 하냐 이거야, 그것을 활용할 기계가 없는데.

그래서 우리 산림휴양과 꼭 내년에 추경 때 확보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드론에 교관까지 아시고 많이 아시네요.

얼마 안 하네요, 몇 개 사이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돈이 엄청 비쌉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렇습니까?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 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항상 상수도 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앞서 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정원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정윤규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주진경 칠서정수과장입니다.

조병덕 대산정수과장입니다.

이해기 석동정수과장입니다.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입니다.

최석용 창원급수센터장입니다.

김은효 마산급수센터장입니다.

김태종 진해급수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상수도사업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시정 발전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제안해 주시는 내용은 수도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소사업소 소관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상수도사업소 소관 부서 전체 업무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와 부서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249페이지부터 31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수도행정과장님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네.

267페이지 상수도 ESG 경영 기반 구축을, 제가 우리 공기업이나 출자·출연기관 또 시나 의회에 ESG 경영을 도입하자고 조례를 해서 올렸는데 집행부에서, 소관 부서에서 지금 이것은 할 수 없다 이래서 지금 제가 상정조차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과감하게, 제가 전달도 안 했는데 소장님이 잘해서 그런가,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이것 보니까 제가 너무 뿌듯하고 좋으네요.

추진 내용에 보면 ISO22000 인증자격 유지 이 부분도 아마 한 20년도 넘게 된 것 같습니다.

칠서정수장에 제가 실정질문을 통해서 이것을 하자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거부를 했었거든요, 마산시 시절에.

그런데 그 뒤에 이것을 하고 또 하수도사업소에서도 덕동에 이것을 도입해서 다 인정을 받고 지금 유지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하고 하니까 플래카드가 마산에 한 50개쯤 붙었거든요.

전국에 최초로 정수장에 ISO22000 했다고, 안심하고 물드시라고.

그런데 지금 이것은 당연히 유지가 되어야 하지만, ESG경영을 전 행정에도 도입을 해야 하는데 미흡하겠지만, 현재 이 부분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거든요.

컨설팅도 받아야 되고 하는데, 현재 내용으로는 특별히 예산 사항 명시를 안 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것 예산을 내년에 추경 때라도 받아서 제대로 컨설팅도 받아가면서, 제대로 된 이것을 우리 시에서 가장 먼저 앞서가는 그런 행정을 한번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고 내가 그동안 의정활동 했던 게 여기에서 반영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서 고맙다는 말씀드리면서 하는데.

이게 실제적으로 전국에 최초로, 우리 특히나 깔따구 유충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작년에 문제도 있었고 한데 특히 우리 상수도에 이것을 도입해서 직원들 간에 또 여기 있는 부분들을 제대로 구축이 되어서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제가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과장님, 제정원 과장님 전화왔어요?

하여튼 좀 더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알겠습니다.

그것은 내년 상반기에 유지관리를 위한 컨설팅 한번 있기 때문에 그때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페이지는 226페이지 할 “水” 있다 “청아수”.

결국은 이 3,500만 원 사업을 들여서 이게 홍보하는 것밖에는 안 되네요?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수도행정과장 제정원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할 “水” 있다 “청아수”는 이게 청아수를 홍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신규로 보면 4번의 스마트 수돗물을 음수기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한번씩 이렇게 실질적으로 음용할 수 있는 음수대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어떤 청사 내 한 곳에 설치를 하면 저희가 물을 떠서 먹어야 되겠네요.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예, 그런 건데, 다른 지자체에도 설치되는 사례가 있어서 저희들도 이걸 설치하려고 하는데 이걸 설치하게 되면 실시간 수질 정보가 뜨게 됩니다.

정수기처럼 생긴 그런 디바이스에 이렇게 실시간 수질 정보가 뜨기 때문에 아마 그걸 보면서 지금 수질이 깨끗하니까 수돗물 그대로 먹어도 되는 그런 어떤 기기가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 지금 홍보대로라면 저희가 청아수를 접하고 청아수를 직접 먹을 순 있는 건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거나 아니면 PT병에 든 걸 먹는 방법밖에 없는 거지요?

이걸 봐서는 우리도 안 먹으면서 시민보고 먹으라고 얘기하는 지금 상황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지금 페트병에 든 수돗물은 저희가 반출하고 있지 않고요.

수돗물을 마시려고 하면 말 그대로 수도꼭지에서 그냥 그대로 받아 마셔야 되는데,

한은정 위원 그럼 청아수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동일한 물이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같은 물입니다.

아, 청아수라는 개념이 병에 든 수돗물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한은정 위원 수돗물에서 나오는 것, 바로 그걸 먹어도 되는 거지요?

저는 1년 전에 정수기를 없애고 청아수, 청아수 하도 하셔서 그걸 지금 끓여서 먹는데 우리 방 안에 있는 모든 분들 집에, 사무실에 다 정수기 쓰면서 홍보비 들여가면서 아파트 미디어판을 이용하면서까지 청아수 드세요, 드세요 하는데 우리는 안 먹잖아요.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거지요.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집에 수돗물을 다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은정 위원 정수기 쓰시잖아요, 정수기로 나오는 건 청아수, 그것도 청아수라고 칭하시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 부분에 제가 보충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청아수에 대한 시민들 의식조사라든지 거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옛날에 강변 여과수할 때 강변 그 페트병을 담았을 때 거기에는 강변 여과수라해서 홍보를 했었습니다.

통합하고 난 다음에 창원에 수돗물에 대한 브랜드화한다면서 서울 같은 경우에 아리수가 있듯이 우리 창원에 수돗물을 청아수라고 지금 명명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청아수라는 그 자체가 이미 수돗물을 청아수라고 하는데, 시민들의 대한 설문조사나 이런 것을 해 보면 수돗물이 청아수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청아수란 말은 들어봤는데 이게 수돗물인지 아닌지는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대체로 생각하는 게 페트병으로 하는 그게 청아수가 아니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서.

한은정 위원 그렇지만 저희 창원시가 하고 싶은 것은 정수기나 기계 이용 월 사용료 내지 말고 바로 받아서 끓여서 드셔도 되고, 냉장고 넣어 차게 드셔도 되고 그걸 바로 이용하자는 걸, 그 메시지는 이거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죠.

한은정 위원 그리고 제가 또 얘기하는 것은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게 홍보 효과가 있겠냐는 거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저희들이 그것 때문에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저희들이 직접 음용을 하고 마시더라도 가정집에 이게 정수기가 하나 있으면 실제적으로 삼다수를 갔다 놓더라도 정수기가 있으면 정수기를 마신다.

정수기를 통해서 먹는다는 거죠.

한은정 위원 그럼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래서 그런 상태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시민들이 여기에 대한 조금 불신이 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셨던 스마트 수돗물 같은 경우는 실제적 수돗물인데 그 수돗물에 대한 수질 자료까지 뜨니까 이런 수돗물은 마셔도 되겠다 이런 걸 좀 알려서.

한은정 위원 소장님 제 질의 알면서 자꾸 돌려 말씀하시죠.

(웃음소리)

그 홍보보다는 차라리 아파트 미디어에, 저희 창원시에는, 정수기 업체가 또 들으면 난리가 나겠다, 그렇죠?

'저희 창원시 집행부실은 정수기를 다 반납합니다.'

이 효과가 이게 더 크지요.

드세요, 드세요, 보다.

질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303페이지에 보시면 조류독성물질 분석 강화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질연구센터에서 하고 있네요.

이전에는 지금 이게 사업 기간이 1년 동안이고 6개 지점에서 월 1회 모니터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3년도에도 이걸 했었나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금년에는 1월부터는 못했고요.

5월까지는 4종, 4종만 했고, 6월부터 6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다, 현재는 6종 다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수도꼭지에다가 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맞습니다, 수도꼭지.

이원주 위원 물을 이렇게 해서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지금?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이원주 위원 그런데 최근에 제가 신문을 확인했는데 11월 21일에 나온 신문입니다.

공기 중에서도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지금 발견되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이원주 위원 여러 가지 기자회견도 나오고 있는데, 창원 의창구 대산면 마을회관 실외에서도 나왔고, 창원 소재 학교 옥상에서도 나왔고, 창녕 우포늪에서도 나왔고, 주남저수지에서도 나왔습니다.

공기 중에 이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왔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분석 강화라든지 저희 시에서도 이렇게 준비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지금 그 부분은 대기 쪽이고요.

저희들은 수질 분야라서 조금 개념 차이가 있습니다.

있고,

이원주 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물에서 독성물질이 이제 공기 중에 있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는데, 그렇게 측정했던 분들이 정확한 공시된 방법으로 채수, 그러니까 공기 중 공기를 포집해서 했다, 이런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아직 설명을 안 했고요.

지금 국립환경과학원에서도 조금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원주 위원 그래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실제적으로 그게 마이크로시스틴이 공기에서 실제 존재하는가, 그 부분을 아직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미국에서도 공기 중에 마이크로시스틴이 발견되었다고 나왔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있기 때문에 저는 저희 한국에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많은 검출 결과에서도 그렇게 나오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론 수질연구센터이고 또 대기와 대기 연구하시는 분들과 조합해서 하겠지만 그런 부분도 조금 대응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어떤 뜻인지는 아시겠죠?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의미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업무 분야가,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창원시 자체에서는 하기가 힘들고요.

공기 포집을 일단 해야 하니까.

그러면 저희 연구센터에서는 공기를 포집할 수 있는 장치는 현재 없습니다.

없고, 그걸 해서 아직 분석을 안 해봐서 그렇고.

정 꼭 필요하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에 대기과 거기는 공기를 포집하거든요.

그쪽에 공조를 해서 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꼭 그게 필요하다 그러면.

이원주 위원 알겠습니다.

2023년도에 분석한 결과와 그것 자료로 요청합니다.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그 결과 원수, 정수.

알겠습니다.

여기 했던 것 다.

이원주 위원 예, 지금까지 하시는 거요.

저희가 지금 303페이지에 나와 있는 조류독성물질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5월까지는 네 가지 분석을 하셨다 하셨고 그 이외에는 여섯 가지 분석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자료 요청합니다.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원주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결국은 낙동강 원수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것을 관계가 없다고 해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저희들은 업무 성격상 수돗물에 관련된 것만 지금하고 있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아니, 수돗물에 원수, 우리가 보면 거기에 대한 어떤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문제는 뭐냐 하면 그 물로써, 마이크로시스틴이 있는 물로써 벼를 생산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벼에도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왔잖아요.

그러면 공기 중에 지금 현재 포집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건데 그게 본인 과가 관계가 없다, 이렇게 하면 그럼 어느 과가 관계가 있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낙동강 원수에도 마이크로시스틴 6종을 분석하고 있고요.

각 3개 정수장에서도 하고 있고, 그것도 의심스럽다 해서 각 정수장에 대표되는 수도꼭지 1개도 하고 있고, 내년에는 또 농가까지도 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까지 이게 물에서 직접적인 영향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만 마이크로시스틴이 발견됐다고 했는데 지금은 이게 물에서 기화가 되었을 때도 그게 존재한다는 이런 어떤 게 나와 있다.

그러면 그것을 우리 현재 이 수질을 확인하는 방법에 그런 부분이 민간단체하고는 조금 괴리가 있어서 그런 말씀을 할 수는 있는데, 그런 부분도 결국 원수가 문제가 아니냐.

그러면 낙동강 수질을 좀 개선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건데 그런 부분을, 지금 현재 그러면 내 과가 아니니까 그러면 결국 물을 취수하는 원수는 결국 낙동강 물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제가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 제가 보충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낙동강 속에 마이크로시스틴 같은 게 검사하는 부분이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규정이나 지침이나 이런 규정에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인데, 만일 공기 중에 있는 부분은 실제적으로 거기에 따른 검사 장비라든지 검사 방법이나 이런 게 나와 있어야 되고 그렇게 따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수질에 관한 어떤 검사 장비나 이런 것을 가지고는 그 부분까지는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여기까지라고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 말을 그렇게 말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우리 국가에서도 그것을, 공기 중에 마이크로시스틴을 찾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방법이 차이나는 거지, 없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대답을 해야지, 그러면 결국은 원수에 대해서 이걸 어떻게 좀 더 정화를 할 건지, 아니면 이것을 조류의 이런 시스템상에서 문제 해소를 할 건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해야지 우리는 그것하고 관계없고 과가 틀리다, 그것은 잘못된, 간부 공무원으로서 답하기가 완전히 이건 잘못된 부분이 아니냐는 거죠.

그것은 좀 시정을 했으면 좋겠고.

어떤 위원이 질의를 할 때는 분명히 거기에 대한 원인을 가지고 확인을 해서 하는 거면 거기에 대해서 조금은 방향이나 방법적인 것을 좀, 내하고 관계없다고 본다면 그런 것을 충분히 하고 있는 부분이면 그 부분을 찾아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현재 매년 누수가 가장 관계가 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23년도에 누수율이 몇 %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수도시설과장 정윤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23년도 유수율은 81%입니다.

정순욱 위원 누수율이 81%면 엄청난 것 아닙니까?

말아 먹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가?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아니, 유수율 했고, 누수율은,

정순욱 위원 누수율을 물어보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아, 죄송합니다.

제가 유수율인 줄 알고, 유수율은 81%고.

19%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22년도에는 14.19%라고 했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서 누수율이 결국 늘어나 버렸지 않습니까?

결국은 보면 17년도로 환원이 되어 버리는데 그것은 원인이 뭡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저희들이 2022년도는 유수율이 81.3%였거든요.

정순욱 위원 다시 한번 묻는데요, 누수율이 지금 현재, 우리가 이것 상수도 요금을 인상시켰잖아요.

인상 시켰을 때 이 누수율을 잡으면 좀 더 인상 폭이 줄어들 수가 있었는데, 일단은 원하시는 대로 12%를 이렇게 했는데, 누수율을 그러면 2022년도에 저한테 보고된 것 답변서에는 14.19%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저희들이 유수율은 81.3%고, 누수율이 18.7%였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렇게 답변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이해련 위원 누수율을 말하는 거지.

정순욱 위원 누수율.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예, 누수율이 18.7%입니다.

정순욱 위원 18.7%면, 결국은 보면 2017년도로 돌아가 버린 거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지금 현재 2022년과 2023년도에는 0.7%가 줄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줄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왜 그래 누수율이 늘어나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보고를 하는 이유가요.

여기서는 누수율을 잡고 있다고, 조정한다고, 줄였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누수율을 물어보니까 여기는 저한테 답변할 때 2022년도에는 14.19%로 이야기를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죄송합니다.

그 자료를 저희들이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창원시 평균을 가지고 있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마산권역, 창원권역, 진해권역이 다 다를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지금 현재 이게 창원시의 연 누수율을 적어달라고, 누수율 현황을 적어달라 했는데, 연도별로, 구별로 해 달라한 게 아니고 창원시라고 했거든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데 이렇게 제가 질문지를 했는데 지금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니까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그 자료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정순욱 위원 그럼 이것은 잘못된 서면 답변이죠?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아니, 제가 지금 현재 그 자료를 제가 볼 수 없다 보니까 제가 위원님한테,

정순욱 위원 제가 드리게요, 나중에.

이것 잘못된 것 맞죠, 그러면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제가 그것 확인해 보고 별도로 답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서면질의를 이렇게 잘못된 답변을 할 수가 있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일단 제가 자료 확인한 후 별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잠시만.

아니, 서면질의를 하는데 그러면 거짓말로 이걸 답변하는 수가 있다는 겁니까.

○위원장 정길상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6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수도사업소 관련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입니다.

274페이지 지금 현재 칠서~석동정수장 비상연계 공급망을 구축한다 해서 지금 착공이 내년도에 진행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게 너무 늦은 것 아닙니까?

또다시 만약에 깔따구라든지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또 진해가 이렇게 하나의 고립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그런 부분에 어떻게 정리를 하고 계십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수도시설과장 정윤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따라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면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내년 4월 중에는 착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지금 제2안민터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자기네들이 내년 3월까지 준공일이기 때문에, 일부분 저희들이 우선 시공분으로 해서 별도로 저희들이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12월 되면 착공을 해서 약 한 3㎞ 정도는 지금 매설을 하려고 있고 본 사업은 내년 4월쯤에 착공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창원, 마산은 지금 현재 정수장이 연계를 할 수가 있다고 하지만 진해 같은 경우는 장복산이 다 둘러싸다 보면 진해가 만약에 물에 대한 어떤 비상사태가 발견 시에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들어 올 수 있는 게 군부대 협조밖에 안 되거든요.

지난번에도 보면 군부대 협조가 안 된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업을 이렇게 국비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좀, 그런 사항을 겪었으면 당겨서 진해구민들한테 2025년까지라도 이것 공사 연계를 끝내겠다고 이렇게 하는 게 맞지, 2026년이면 거의 27년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부터 사건 발생 이후에 3년이 지나서야 이게 완공이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진해구민들한테 이때까지 시장님이라든지, ISO22000이에요, 그렇게 크게 와닿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은 진해에서 이런 물을 사건이 발생됐을 때 어떻게 빨리 공급이 되느냐의 어떤 부분이지, 그런 부분은 아니다고 보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소장님 심도 있게 진행하실 부분은 없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저희들도 지금 연장한 그런 상황은 아니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분이고.

또 하나가 물론 정순욱 위원님 말씀대로 진해가 좀 고립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유충 사항이나 이런 것 때문에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는 그 외에 유충이나 이런 방지를 위해서 거의 차단 장치를 5중, 6중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작년에 겪었던 걸 바탕으로 해서 오존 시설 개선이라든지 스크린을 그렇게 강화시켰기 때문에 1차적으로 수돗물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안심해도 된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이 연계 관망 부분은 지금 저희들 나름대로 빨리 서둘렀다고 하는데 현재 터널 부분이라든지 가업장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것 완료하도록 그렇게 조치 일단,

정순욱 위원 터널은 내년 3월 되면 완공이 끝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작업은 연계, 연계만 하면 끝나는 사업이 되지 않습니까, 바로 할 수가 있는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이것을 깔따구가 발생하고 난 다음에 지금 3년이 넘어서 거의 4년에 가까이 이것을 이런 연계사업을 한다면 차라리 진해는 군부대하고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는 게 더 빠르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수도시설과장 정윤규입니다.

비상 연계 관로 자체에 저희들이 과업장에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업장이라는 게 쉽게 이렇게 설치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저희들이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느냐 그것은 저희들이 백번 인정을 하고 있고 또 이것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과업장을 최대한 빨리 설치하기 위해서 한국도로공사하고, 부지하고 거진 협의를 마친 상황입니다.

협의를 마쳐서 땅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내년 4월부터 작업을 추진한다면 생각 외로 빨리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 이리 싶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용역이 8월에 끝났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8월에 용역을 시행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시행했어, 그럼 언제 완료됐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저희들이 계획상으로는 내년 8월입니다.

그렇지만 4개월을 당겨서 저희들이 내년 4월 되면 마칠 계획을 잡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4월에 지금 착공을 한다잖아요, 그렇게 되면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맞느냐는 거죠.

그리고 지금 현재 그렇게 하신다면, 좀 더 빨리한다면 예산 확보가 좀 더 당겨져야 되지 않냐.

예산을 보면 24년에는 지금 현재 하고, 25년도에 거의 다 들어오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저희들이 예산 확보에 대해서는 일단 79%가 도비지원사업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추진하는 단계적으로 돈이 내려오다 보니까 지금 현재 이렇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요, 그것을 진해, 이게 발생 되고 난 다음에, 깔따구 사건이 발생 되고 난 다음에 시장님에서 지금 직접 이야기했을 때는 ISO22000하고 이 부분을 연계한다고 했었는데 그럼 이 부분이 이렇게, 내가 그러면 3년 뒤에 진해구민들한테 이런 부분을 발생이 되었을 때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것, 그러면 내년에 발생 되면 또 진해구민들한테 이런 부분이 발생 안 된다는 보장을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지금 저희들이 330억이라는 대형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대형사업을 하면 행정 절차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런 것까지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 행정 절차도 줄이면서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하는데 그걸 좀 무리하게 자꾸 진행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나중에 사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이게 지금 깔따구라는 게 특수사항 아닙니까?

전국에서 지금 현재 몇 번째인데, 한 4~5번째밖에 발견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정도로 심각성이 발견되었었는데 그러면 그것을 어떤 상황을 줄이게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진해구민들은 그러면 장복산을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미리 사업소에서는 제2안민터널에,

정순욱 위원 잠시만요.

소장님, 맞습니까?

이렇게 하면요, 3년 이후에 되는 게 맞냐는 거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3년 후에 공급하고 하는 게 맞냐, 안 맞냐보다는 예산 확보와 거기에 따른 사전 절차, 설계를 이게 저희들이 미루고 한 것은 아니고 최대한 빨리하려고 한 게 지금 현재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좀 늦어진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정순욱 위원 지금 제2안민터널, 석동터널을 연계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이것은 잘못된 거예요.

지금 석동터널은 다 공사가 거의 끝난 상황이거든요.

개통만 지금 현재 3월에 남은 거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 초까지 완료하려고 했던 부분이고 남은 과업장 부분도 지금 현재 도로교통공단하고 협의도 하고 있는 그런 절차가 있다 보니까 좀 지연이 됐는데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26년 12월이면 이건 진짜로 의미가 없어요, 진해구민들한테는요.

진해구민들한테는 좀 당겨주셔서 이것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회유할 수 있는, 그러니까 두 달 치 50%, 50% 감면했다, 이걸 가지고 진해구민들이 어떻게 그것을 믿습니까, 시장님을?

안 그래도 우리가, 시장님께서 그래도 진해에 사시니까 이래 이렇게 하시겠다 해서 다 믿어드렸던 것 아닙니까.

근데 이것을 지금 현재 공사도 보면 순차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이 부분도 최소한 제가 생각해서는 2025년 말이라든지 이까지는 와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그렇게 하실 것 같으면요.

그래야, 이게 지금 그래도 2년 아닙니까?

그래서 좀 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진해를 살아서 그런 것도 있고 진해를 대변하는 시의원이다 보니까 진해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강하게 이야기는 할 수 있는데 가능하시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좀 원활하게 해서 빠른 시간, 최소한 빨리 몇 달이라도 당겨서 할 수 있는, 지금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위원님이 하는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최대한 이 부분을 도비확보라든지 공사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을 보면 272, 274 다 같은 사업이죠?

비상연계 관로,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272는 비상연계 관로가 아니고 복선화하는 사업이고.

○위원장 정길상 복선화, 복선화도 복선화하는 목적이 비상 때문에 비상시에 쓰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예, 그것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것 이 세 개를 좀 정리해서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나도 정확하게 좀 알고 싶네.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알겠습니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물탱크철거 지원금이 있는데 마산급수센터만 하고 창원하고는 안 하는데, 직결급수를 하면 공사비 지원을 해 주는데 마산급수센터만 있고 다른 데는 왜 안 합니까?

○마산급수센터장 김은효 마산급수센터장 김은효입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직결급수공사는 조례의 개정을 해서 조례가 반영이 되었고, 올해 추경 이후에 마산지역만 3,000만 원 직결급수비가 확보되었고, 일부 주민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창원지역, 마산지역, 진해하고 다 하고 있는데 올해 사업비가지고는 마산지역만 일부하고 현재 5가구 정도는 지연 신청이 되었고, 내년에는 추경 전까지 홍보하고 접수를 받아서 추경에 창원센터 3,000만 원 정도 하고, 진해센터도 한 3,000만 원 해서 전체 조례의 지원 근거가 있기 때문에 각 센터 별로도 직결급수가 가능하도록 추경에 예산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하면 창원시 전체같이 해야지, 예산이 부족해서 이렇게 마산만 합니까?

안 그러면.

○마산급수센터장 김은효 일단 기본적으로 마산이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 부분은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주요업무보고이다 보니까 마산급수센터에만 담겨있는 부분이고, 창원시 전체에 홍보를 하고 접수는 받습니다.

접수를 받아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마산급수센터는 지금 바로 그냥 반영된 데 하면 되고 나머지 부분 내년 추경에 공사하는 걸로 그렇게 잡았습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마산만 되어 있어서 마산만 하나 이렇게 생각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우리 소장님, 혹시 개인별로 개인 가정집에 수돗물 점검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방법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이거 304페이지 보시면,

강창석 위원 303페이지가 내나 그건데,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304페이지에 청아수 안심확인제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해서 이렇게 센터에 연락해 주시면 센터에서 가서 각 세대별로 점검을 해서 알려드립니다.

강창석 위원 혹시 요 근래 수돗물에 좀 약품을 많이 타는, 기존보다 좀 더 타는 그런 것 없습니까, 지금?

우리 창원지역에 들어오는 수돗물에 대해서, 기존과 똑같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칠서정수과장 주진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오늘 다시 조류 경보가 발령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원수에 조류가 많은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응집제나 염소 처리를 조금 더 강화해서, 물을 안전하게 잘 만들기 위해서 강화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게 한 한 달 정도 되어 가죠?

저희 집은 정수기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수돗물을 직접 끓여서 먹는데 조금 어딘가 모르게 좀 달랐어요.

그래서 이게 밥솥이 고장인가 이렇게 지금, 그래서 제가 한번 검사를 해 보려고.

다른 집은 수돗물을 그냥 먹는 집은 잘 없을 겁니다.

밥할 때도 전부 생수 사서 먹고 이러는데 저희는 직접 수돗물을 끓여서 먹고 그 물로 밥을 하다 보니까 이상하게 모르게 근래에 그런 조금은 약품을, 그래서 오늘 보니까 약물을 좀 더 첨가를 한 것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

다문, 우리 집에.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답변을, 부연 답변을 하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 약품 냄새라 하면 아마 염소치일 것 같습니다.

그 염소치는 물을 받아서 조금 두시면 날아가거든요.

날아가고, 하절기에 비하면 동절기에 염소가 휘발성이 있는데 동절기 휘발이 좀 잘되지 않아서 그게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집에 한번 검사를 해 볼까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이원주 위원님이나 많은, 마이크로시스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원수 칠서 대산 쪽에 있는, 물론 녹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대기 쪽으로 말한 부분은 호수나 우리 저수지 이런 데 부분도 녹조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런 원인도 어떻게 보면 같이 봐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단순히 이게 우리 상하수도과다 보니까 수돗물하고 관련이 많아서 칠서정류장에서 어떤 녹조 발생, 낙동강에 발생된 원인이 전체 창원지역의 다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우리 주위에 호수나 주남저수지에도 녹조가 생길 수 있고 그럼 일반 또 각 마을에 있는 작은 저수지라든지 하천 쪽에도 녹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데에서도 미세한, 아까 이야기했던 마이크로시스틴이 발생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점검을 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일단 강창석 위원님 말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실제적으로 이게 녹조가 발생한 곳은 물이 있으면 거의 다 발생은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정부의 지침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상수도사업소에 아니면 상수도와 관련해서는 이런 지침이나 어떻게 점검을 해야 하고 어떻게 또, 대기 같은 경우는 포집 방법이나 이런 게 또 다르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포집해서, 얼마를 포집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솔직히 정수장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 크게 관심을 기울여서 이렇게 검사해 본다 이렇게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려온 부분이 없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수질관리 쪽만 계속 기울이다 보니까 그게 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강창석 위원 그리고 우리 소장님, 이번에 창원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깔따구 원인은 지금 다 분석되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제가 알기로는 자체적으로.

그리고 지금 현재 수공에서 깔따구 유충 관련한 실무팀에서 나와서 일단 점검을 했고 발생 장소라든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303페이지 보면 조류독성물질 분석 강화에 보면 수용가 수도꼭지 18개 지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보니까 일반지역하고 노후지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급수센터 별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물론 관로가 노후 되었다 해서 어떤 나올 수 있는 물질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이게 지금 보면 일반지역 해서 10개 지점 해 있고, 노후지역 8개 지점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칠서, 대산, 석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급수센터 별로는 이렇게, 이게 물 정수해서 급수센터로도 갔다가 내려오지 않습니까?

저장 되어 있는 부분 시간도 있으니까.

급수센터 별로 한번 검사를 해 보는 방법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님, 그런데 그 부분은 급수센터와는 조금 별개의 문제고 왜냐하면,

강창석 위원 센터에서 내려온 물.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게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칠서 같으면 칠서에서 기준적인 관이 창원 끝쪽으로 뻗으면 그 관이 이렇게 연결되는 되는 관이기 때문에 센터하고는 그렇게 큰 관련은 없고 다만 칠서 같은 경우는 칠서에서 창원 일부까지 다 오기 때문에 그 양, 칠서정수장에서 생성된 물을 수용고로 사용하는 그 양에 따라서 계수를 하는 부분이 그리고 관말 부분을 정해서 한 거기 때문에 센터 쪽 하고는 그렇게 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큰 문제가 없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예.

강창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소장님, 그러면 그 청아수 홍보 동영상과 홍보용으로 만든, 이미지와 동영상 저희 전문위원실 어느 분한테 한번 주시면 저희가 같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주십시오.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도 게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고 전문위원실에 전부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한 번만 주시면 저희 공유하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295페이지 배출수 처리시설 확충입니다.

석동정수장입니다.

지금 우리 배출수 처리시설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죠?

여기 공간이 근데 그렇게 가능합니까?

○석동정수과장 이해기 석동정수과장 이해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간이 상당히 필요한데, 이것은 우리가 다른 정수장하고 견학을 해서 우리 공간에 맞을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것 가능합니까?

저번에 회의할 때 한번 그 공간이 작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 확장하고 있는 것 조금.

○석동정수과장 이해기 그 당시에는 다프(DAF)라는 용존공기 부상법을 고려했었고 지금 섬유여과 방식으로 약간 방식을 변경해서 우리가 계획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사업비도 좀 절감이 되고 처리능력도 좋은 것 같고 그다음에 부지도 조금 더 적게 들어갈 것 같고 해서 방향을 바꿔서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석동정수장 이번에 깔따구 문제로 인해서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힘든 그런, 석동정수장에 계신 분들 다 그러셨을 것 같은데, 시민들이 또 많은 고충을 받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석동정수장에 대한 시설 개선의 예산들이 제법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되면 정말 석동정수장 물은 깨끗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석동정수과장 이해기 석동정수과장 이해기입니다.

100% 가능하다고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지금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약간 배경에 깔린 현상들이 있기 때문에 환경부가 전국 정수장에 일괄적으로 해서 차단망을 설치하거나 예산을 다 배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완벽하게 대응을 하고 안하고는 어떻게 보면 우리 석동정수장의 직원들의 능력도 크게 좌우하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있고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예, 시설적인 문제가 사실 좀 많이 큰 것 같았어요.

○석동정수과장 이해기 예,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우리 상위부서라든가 정부에서, 하여튼 공동 노력을 할 경우에는 짧은 기간 내에 충분히 100%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소장님,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전문적인 거잖아요, 저희.

저희가 지금 아무리 문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일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희는 옆에서 지금 떠드는 것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배출수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번 얘기가 나왔었고 그래서 결국 답을 이렇게 다 내놓으신 거잖아요, 이렇게 해서 하겠다.

그래서 이런 시설을 하면 물이 깨끗하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라고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확신을 줄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 조금 저 자신도 확신이 안 서는 거예요.

저도 전문가도 아니고, 이런 것 하면 과연 될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시민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서 아까 정순욱 위원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시민들의 기대가 크죠, 그 부분.

그리고 제2안민터널 석동터널도 개통이 3월에 된다고 하니 3월에 개통되면 우리도 또 더 빨리할 수 있겠다라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물론 행정 절차나 이런 것 해야 되는 것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행정을 보는 사람으로서.

그런데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는 게 저희들 의원으로서 당연히 우리 직원 여러분들한테 얘기할 수 있는 게, 저희는 그것밖에 없어요.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예산 문제나 여러 가지로 할 때 정말 힘들고 그러시면 같이 의논도 해 주시고 또 저희한테 그런 부분 보고도 좀 상세히 해 주시고 그래서 같이 고민하면서 가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님께서 또 관심 많이 기울여주시고 저희들이 또 석동 같은 경우는 사고도 있고 해서 저희도 관심이 또 많고 그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석동정수장 내에서는 수질에 관련된 보완이나 시설 개선을 좀 많이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원님 같은 경우에 지금도 수평에 있기 때문에 한번 그런 부분, 그리고 관심 기울이신 만큼 더 정수장 한번 방문하실 수 있도록 충분히, 이 배출수 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실제 이렇게 시설이 되면, 그때 발생 되었던 배출수 처리시설에서 깔따구가 회수되어서 나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때 한번 다 되고 난 다음에 아니면 중간에라도 한번 보시면 안심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해련 위원 소장님 믿겠습니다.

314페이지 주택 무료 누수탐사 서비스 실시 진해급수센터에서 하고 있는데, 급수센터장님?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지금 다른 급수센터에서는 하고 있지 않는 사업입니다, 맞죠?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진해급수센터 김태종입니다.

그렇습니다.

진해만 하고 있는.

이해련 위원 맞죠?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걸 해 보시면 원인이 있잖아요.

원인이 밑에 기대 효과에 보면 급수관 파열, 물탱크 고장 기타 등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이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온 원인이 뭐죠?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주택이 오래되다 보니까 관이 노후화되고 부단히 지하 쪽에는 물 새는 게 굉장히 많고요.

그다음에 화장실 건물 내부에 그런 벽체 속에서 새는 게 많고.

그리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10건을 나가면 40% 정도는 탐사가 가능한데 나머지는 경미 해서 또 감지를 못하거나 누수가 없어도 혹시나 무료니까 의심스러워서 또 신청하는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우리가 누수탐사 실적은 한 50% 이하로 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수치로 보면 이것 우리가 해가 갈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사업이 우리 급수센터나 또 창원시 전체 이렇게 봤을 때 누수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고 주민들한테도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라 생각하니까 이렇게 시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하수도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철 하수행정과장입니다.

강성인 하수시설과장입니다.

김종찬 하수운영과장입니다.

이광호 창원하수센터장입니다.

이종덕 마산하수센터장입니다.

차봉재 진해하수센터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하수도사업소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하수도사업소 소관 부서 전체 업무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와 부서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319페이지부터 38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하수 요금 인상으로 내년도에 이렇게 증액되는 금액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됩니까, 예상이 됩니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하수행정과장 정재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내년에 오르는 것은 하수도 사용료가 80억 정도.

정순욱 위원 90억 정도.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예예, 그 정도 보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요, 지금 현재 저희들 병암동 쪽이나 이런 데 보면 직관로 공사가 안 된 게 창원에서 한 2만 4,000, 2만 8,000 이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직관로 공사를 이렇게 진행을 해 주실 그럴 의향은 없습니까?

지금 아직 국가하고 시책을 연구하신다는데 그런 부분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하수행정과장입니다.

먼저 우리 한 87억 정도 오른다고 봤는데, 오르는 금액을, 지금 우리 금액이 오르다 보니까 주민들이 여기 하수도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으로 보고 거기에 맞도록 우리 하수센터에 각종 생활민원예산을 올렸습니다.

눈에 좀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데, 예산은 또 다른 예산이 있으니까 그 관계는 시설과장께서 설명을.

정순욱 위원 그 부분은 다음에 제가 예산에서 다룰 내용이고.

지금 현재 하수 역류로 침수 예방 이야기를 388페이지에 하시는데, 이번 여름에도 우리가 큰비로 인해서 하수하고 하천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역류가 되다 보니까 이 도심이 완전히 수중화가 빨리 이루어져 버리는 상황이 진행되었거든요.

그것은 이게 어떤 상황입니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388페이지요?

정순욱 위원 예예, 그러니까 이게 진해뿐만 아니라 마산, 창원 전체적인 상황인데 이번에도 보면, 홈플러스 앞에도 보면, 거기 지하도도 보면 거의 물이 바로 잠겨버리는 상황이 발생을 했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그런 상황에서 하수관로사업을 잘못했는지 아니면 잘못하고 난 다음에 이게 문제가 되는지 어떤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역류가 되는 곳 이번에 발견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처리는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하수시설과장 강성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선관로라든지 관로의 설계 기준은 10년이고요.

펌프장이나 차집관로 같은 경우는 30년입니다.

지금 현재 보면 강우량이 시우량에 비하면 설계 빈도에 맞습니다.

맞는데, 강우 지속시간이 짧은 기간에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그 설계 기준에는 만족하지만 관 자체가 평상시에 우리가 지수강우량 하는 것은 1시간 동안 계속 오는 이 시간을 가지고 확률적으로 계산해서 하는데 갑자기 10분 만에 10년 빈도가 와 버리면 사실상 관 자체의 유입이라든지 이런 게 어렵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대부분 보면 자연, 하수 같은 경우는 자연구배로 지금 흘러갑니다.

하수도, 아니, 우수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다 보면 지금 하천이나 만조 수위라든지 만수위가 걸리면 사실상 배제가 잘 안 돼서 침수, 우수 맨홀 위로 월류되어서 침수가 발생 되는 그런 현상이 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장기적으로 마련하려면 강제 배수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지금 생각됩니다.

정순욱 위원 이번에도 창의대로 쪽에 보면 저기가 남천입니까?

그쪽에 보면 지금 침수가 빨리 이루어져 버리니까 그게 지하도가 빨리 이렇게 수중화 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우리도 다른 지역과 같이 이런 어떤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그런 게 보장을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이번에도 보면 하수 역류에 대해서 이게 문제가 심각하다, 이렇게 방송에서는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우리가 2016년도에 공사를 하고 난 이후에 이게 지금까지 진행이 계속 있었다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이 창이대로도 보면 이게, 창이대로뿐만 아니고 이런 어떤 하수가 역류 되었을 때에 도심 침수가 급속히 일어나는 이런 데에는 위험지역을 선포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든지 그런 게 되어야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도 거의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웠거든요.

아침 8시 이후까지도, 7시인가 8시 이후까지도 아직까지 그 부분이 물이 찬다고 했을 때 막는 그런 경우가 없었었거든요.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하고도 저희들이 검토하는 게 내년도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행합니다.

그래서 이게 도시침수예방사업으로 가는 게 맞는지, 하수도정비 일반사업으로 해서 하는 게 맞는지 이런 부분들을 좀 상세히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침수가 우려 날 위험이 많은 지역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환경부에 도시침수예방사업 지정 고시를 받아서 한다든지 이렇게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수정비기본계획 수립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저희들이 이행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우리가 이때까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하다 보면 장마철이라는 이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장마철이 아니고 거의 동남아와 같이 거의 우기가 되어 버리거든요.

우기가 되다 보니까 이게 물이, 비라는 게 급하게 내려오는 이런 상황이 요즘 계속 발생을 하는, 지금 이게 내년에도 이게 또 발생 안 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게 되다 보면 창원 원이대로나 창이대로, 원이대로는 좀 그렇다 하더라도 창이대로 같은 경우는 거의 공단로가 연결되는 도로거든요.

그런 곳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도로다 보니까, 이동 도로다 보니까 그쪽에 만약에 정체가 되고 지연이 되었을 때, 차량이 이동이 안 됐을 때 거기 지하도 물 잠기는 수준은 엄청나거든요, 빠르거든요.

그게 빨랐을 때 다른 지역과 같은 이게 사고가 발생을 한다면 지금 거의 문제화된다고 보거든요.

남천이 현재 연결되는 하수관로가 문제가 있다고 지금 봤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특별하게 진행을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사업소에서도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재난 쪽에서도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이 발생하는 것은 하수도의 기본적으로 설계하는, 강우 강도의 설계 기준이 한 30년, 많아야 한 30년 정도 되는데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은 100년 빈도 이상의 비가 일시적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또 바다 만조 때라든지 그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 지하차도 같은 것은 그런 예상이 되면 차단을 다 시킵니다.

우선 적으로 차단을 시키고 또 예방 사업으로서 저류 시설, 펌프장, 강제 펌프장하고 내동하고 여러 군데 설치를 또,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계속적으로 펌프장이라든지 저류 시설을 해서 일시적으로 물을 저류시켰다가 배제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것도 지금 하수사업소 할 수 없는 이런 부분이니까 창원시에서 이런 어떤 TF팀을 마련해서 도심에도 필요하면 저류 시설 좀 서울처럼 만들어서 이런 상황에서 대처 할 수 있는 게, 사람, 우리 창원 시민에 대한 안전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부분을 하기 위해서는 하수사업소뿐만 아니고 이 전체적인, 아까 전에 말씀과 같이 TF팀을 구성해서 이것 창원시에서, 이것은 사실 우기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 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재난 부서하고 하수관리부서하고 한 두 군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상호적으로 협조해서 지금도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지금 우리 하수도사업소에서 긴급하게 할 수 있는 것, 내년도 할 수 있는 게 하수도 준설을 우수기 전에 100% 정도 완벽하게 하수도 준설을 하자.

이번에 예산편성 하면서도 각 하수센터에 유지관리비를 한 5억씩 이상 더 증액을 시켰습니다.

그 증액시킨 이유가 우수기 전에 하수관을 비워 놔야 되겠다.

그래서 준설하는 걸 우수기 전에 모든 걸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일시적으로 하수관에서도 많은 용량이 조금 더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재난 파트하고 또 상호 긴밀하게 협조를 하면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협조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은 지금 현재 지난번 사태 때도 만조위가 아니였었거든요.

아닌 상황에서 지금 현재 이게 도심이 침수가 되어 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지금까지 하는 방식보다는 우기식이라 보고, 기후환경이 변화되는 시기라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대안이라든지 대책이 창원시에서도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도 우리 시 전반적으로도 그런 TF는 구성은 안 되어 있지만 회의를 통해서, 이번에도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부서 전체를 해서 그런 방안을 어떻게 유지 관리할 건지 또 어떻게 예방을 할 건지 거기에 대해서는 더 많은 고민하고 있고 고민 사항을 또 실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창원에는 이번 이런 경우도 있지만 마산도 있을 수가 있고, 진해도 보면 용원이라든지 이런 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 하나 지정을 해서 좀 이렇게 대응이라든지 대책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이번에 개인하수도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이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저도 이게 처음에는 창원시민들이 직관로 하는 것 상당히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리 창원하수센터장님?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예.

강창석 위원 우리 용호동 지역의 사림민원센터 앞에 하천에 지금, 알고 계시지요?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예, 창원하수센터 이광호입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어떻게 정리하고 있습니까?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사림민원센터 앞 창원천 횡단하는 역사이펀 구간에 많이 정체가 되어 있어서 우리가 오수 상의 작은 야간을 택해서 우리가 진공흡입차 한 3대를 동원해서 일단 기존 관로를 세정, 세척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 많이 흐르는 상태고요.

강창석 위원 그런데 계속적으로 지금 해도 그것은 우리 그냥, 이게 지금 관로가 막혀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냥 세정하고 그런 정도밖에는 할 수 없고 설계를 다시 해서 관로를 하나 더 묶는 걸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이후에 함구적으로 좀 필요한 게 저희들 보면, 하수시설구조에 보면 하천을 횡단하는 경우에 보통 밑으로 내렸다가 올라가는 그런 구간에 역사이펀 구간이라고 있는데 거기에는 자주,

강창석 위원 관이 거기 400파이 밖에 안 된다 그러더라고요.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예, 하천 횡단하는 것은 500㎜였고, 저희들 준설을 해 보니까 한 80%가 변색되어 있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게 원인이 지금, 막히는 원인이 주가 보니까 기존 도시가 될 때는 한 400파이에서 다 정화조 시설이 되어 있고 그 당시에는, 또 지금은 화장실 휴지를 그냥 지금 바로 버리고 있고 그 당시에 용호동 쪽이 또 가로수길 쪽에 커피 이런 식당가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용호동 쪽으로 많이 변화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다 보니까 집중적으로 거기서 휴지나 이런 것 바로 투입하다 보니까 그 밑에 쪽에 있는.

그리고 그 관이 사림동하고 용호동 쪽에 같이 연결되는 부분에서 역사이클을 만들었지 않습니가, 그렇지요?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예.

강창석 위원 저쪽 사림동에서 오는 지대가 높으니까, 이리로 좀 안 오게 해야 하는데 그게 또 우수관하고도 같이 연결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게.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비가 많이 올 때는 그런 문제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우수관 쪽에서, 우수관 쪽으로 비가 와서 저쪽으로, 하수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비가 안 오고 하수관로가 막히니까 그게 역으로 들어와서 하천으로 내려가서, 지금 그게 발생한 지가 지금 한 10개월 정도 넘었죠?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그 정도 일 겁니다.

아마 지금 저희들이 보니까 가로수길 쪽에 업소나 이런 하수발생량이 점차 많아졌고, 저희들 현장에서 준설을 해 보니까 각종 모래 흔히 말해서.

강창석 위원 그래서 용호동 쪽에 오접된 부분도 지금 점검을 했다는데, 오점된 부분이, 사실 그 오접이라는 부분이 하수를 우수에 묻는 게 많습니까, 우수를 하수에 관 연결이 된 게 많습니까?

○창원하수센터장 이광호 대략적으로 보면 우수토실이라고 예전에 표시를 하는데 누수가 비가 많이 올 적에 침수를 막기 위해서, 우수관 쪽으로 해서 지금,

강창석 위원 가정집에서 나오는 하수를 우수관 쪽으로 내가 볼 때는 많이 하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공사 하다 보면 이게 맞았는데 잘못해서, 오접이라는 것은 잘못 찾아서 그런 거거든요.

하수관로가 아닌 우수관로는 냄새가 안 나기 때문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업자들이, 하수관로가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고 우수관로는 아예 뚫었으니까 그대로 연결을 하다 보니까 오접이 많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방금 관로가 막혀서 오버드립 되어서 하천을 가는 부분은 그 오접하고는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비가 많이 왔을 때의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 거고, 오버드립 되는 거고.

지금은 이게 하고자 하는 하천정비사업하고, 개인하수도정비사업하는 직관로 부분은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관로를 했을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왜 그렇냐 하면 처음부터 도시가 형성될 때는 정화조 시설 다 있는 상태에서 하수관로를 설계를 다 했거든요.

이걸 창원시 전체가 다 직관로 한다 그러면 더 막힘 현상이 많이 생겨서 이게 하수 쪽으로, 우수 쪽으로 하천으로 흘러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앞서 이야기한 사림민원센터 앞에 그것은 슬러그 같은 게, 찌꺼기 같은 게 역으로 이렇게 하천을 횡단하다 보니까 하천 밑으로 갑니다.

관이 오다가, 밑으로 가다가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쓰레기 같은 것 슬러그 같은 게 많이 모여서 그게 막힘이 원활하지 못해서 역류가 되는 그런 현상이였는데 그것은 준설을 다 했습니다.

준설을 했는데, 앞으로도 그런 부위에 대해서 또 수시적으로 점검도 하고 준설을 좀 해 나가면 될 것 같고요.

지금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지금도 정화조가 있지만 배관이 최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오수관에 최종적으로 연결되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집에 개인정화조가 있기 때문에 그걸 없애서 직접 묶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금 화장실에 사용하는 휴지나 이런 것 그대로 투입하잖아요.

그러면 기존 우리 정화조가 있을 때는 그 관로가 염분이나 휴지나 이런 부분을 다 차로 퍼서 덕동 그리로 간 거고, 지금은 하수관로 타고 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막힘이 더 심한 것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 자체가 정화조를 통해서 지금 공공,

강창석 위원 아니, 소장님은 그 상태, 기반시설로도 충분하게 직관로를 해도 상관이 없다, 이 말씀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관의 크기에 대해서나 집단적으로 되어 있다 하면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지금도 공공하수, 관로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안 될 거라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집단적으로 그렇게 된다 하면 관로의 규격이라든지 크기라든지 그런 것도 검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과연 그럼 용호동에 지금 직관로가 몇 %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직관로가 몇 % 되는 있는지 혹시 모르시지요, 용호동 쪽에?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강창석 위원 그러면 지금 30%가 됐다 치고, 그럼 70% 했을 때 그러면 아까 그런 문제, 그럼 어떻게 하시려고, 그럼 관을 하나 더 묻으면 된다고 하는데, 준설은 지금 해도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준설 다 했다고, 말씀을, 지금 소장님.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창원천을 횡단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제가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 아래 창원천을 횡단하기 위해서는 기존 도로보다 밑으로 가서 관이 매설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좀 취약하게 슬러그 같은 게 모일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수시로 청소를 해 줘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

또 관의 용량이 작다는 것은 저희들이 충분하게 노후관로정비사업이라든지 그런 것 할 때 통해서 관로,

강창석 위원 준설은 소장님 몇 번 해도 되지 않는 거고, 지금 방법은 새로 관을 묻지 않으면 대책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부분이 문제는 하수과도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 환경정책과에도 문제가 뭐냐 하면 환경정책과에서 하천의 수질 검사를 하더라고요.

그게 된 지가 비가 많이 올 때도 상관이 없어요.

또 넘쳐도 다 내려가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게 분기별로 수질 검사를 하는지 모르지만 저도 이번에 이 사건 터지고 나서 수질 검사를 하는지 물어보니까 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많은 염분이 내려가서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습니다.

그 밑에 홈쇼핑에, 그 앞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하천에 운동하면서 갈 때 악취가 난다고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원인이 나는 위에서 나는지 몰랐어요, 위에 그쪽에서 나는지.

나중에 어떤 주민의 민원에 의해서 가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게 우리가 개인하수정비사업 이것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정말 블록 단위의 그러한 기반시설이 잘되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해야지 안 그러면 다시, 지금 하수관로가 또 우수관로하고도 이렇게 연관성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게 어떤 비가 많이 오고 많이 그거 됐을 때는 조금은 이게 오버드립해서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게 구조가 그렇게 돼, 설계가.

저도 이게, 저는 하수관리 하수관리만 딱 덕동과에 가야되는 줄 알았드만 그게 아니고 이게 오바되는 데는 위험이 있으니까 약간의 이걸 수위 이상이 안 될 때는 그리로 가고 이상이 될 때는 이렇게, 그게 오접에 대해서 빗물이 유입되고 해서 양이 많아지면 그렇게 해 놨다는데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업을 추진하되 좀 정확하게 하수관로기반시설이 잘되어 있는지 안 됐는지 검토해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알겠습니다.

그것은 공공하수도 규격부터 검토해서 문제없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단순하게 그냥 주민들이 원한다고, 직관로 원하다고 직관로 다 했을 때 거기에 대한 2차적인 원인이 발생했거든요, 지금.

아직까지 하지도 않았는데, 용호동 일부가 했을 겁니다, 아마.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거울삼아서 다른 쪽에도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검토 잘하셔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좀 잘 챙겨봐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하수도 맨홀 관리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맨홀에 관해서 우리 사건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우천 시 또 우수가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려서 사고로도 이어지고 그런 상황이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는 맨홀 추락, 뭐라 그럽니까?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 설치를 하고 있더라고요.

혹시 아십니까?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하수시설과장 강성인입니다.

예, 안전추락방지망이라고 맨홀 안에 예를 들어서 사람이 들어갔을 때에 가지처럼 해서 그 맨홀 안으로 못 들어가게 하는 것.

김혜란 위원 예, 맞습니다.

알고 계시네요.

우리도 지금 많은 사건이 또 일어났다, 아닙니까?

이번 올해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그런 예산을 좀 올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맨홀 부분에 안전 장치하는 것은 기존의 우리 마산지역도 시범적으로 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또 우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맨홀,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걸 더 확대하려고 계획은 또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꼭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창원도 이것 침수지역이나 또 우수 역류 되는 지역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지역민들이 또 위험하고 하니까 그 지역민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 사업은 좀 확대해서 많이 설치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들고, 이 사업에 조금 집중 좀 해 주시고 내년에도 같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그래도 예산이 다른 예산들은 다 감액 편성이 됐는데, 요금 인상으로 인해서 90억이라도 이렇게 증가가 되었으니까 다행으로 생각을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앞에 상수도사업소 관련할 때 페이지 267페이지 보면 우리 하수처리 하는 시설에 대해서 마산덕동처리장도 이거 ISO22000 인증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유지를 잘하고 있습니까, 행정과장님?

이것 행정과 소관이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닙니다.

하수운영과장 김종찬입니다.

지금 ISO 관계는 매년 점검해서 다시 확인받고 하면서 지금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유지 되고 있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예,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지금 수도행정과에 보면 267페이지에 이거 하수도도 ESG경영 기반을 구축해야 되거든요, 소장님?

그래서 상수도는 자발적으로, 이게 비예산인 것 같아요.

그런데 상수도나 하수도나 2개 다 똑같이 우리 시민들에게는 필요한 필수 시설이기 때문에 여기도 이것을 도입해서 좀 더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수처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경영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ISO 인증은 받아서 지금 올해도 점검을 통해서 업데이트를 시키고 어떤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있는데 위원님이 이야기했던 아까 ESG경영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한번 또 검토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지금 상수도사업소도 원칙적으로 컨설팅을 받거나 이래서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데 우선 기반 구축하는 측면에서 시작을 한 단계거든요, 내년도 계획에 보면.

우리가 하수도사업소도 이쪽을 같이 의논해서 상하수도를 신뢰가 갈 수 있는, ISO22000이나 ESG경영도 동일하게 적용을 받아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더 좋은 행정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필요한 것은 벤치마킹해서 더 좋은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부탁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369페이지 하수운영과에 지금 맨 밑에 소화조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물론 잘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게 시설이 된 지가 꽤 오래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이게 시설 정비는 잘하고 있겠지만 어떤 때는 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도 하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지금 안정적으로 잘 가고 있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하수운영과장 김종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소화조가 7,000톤짜리 2기가 있는데 설치된 지 30년 정도 되어서 항상 안전 점검은 받고 있지만 이번에도 안전 점검을 받으니까 기존 소화조가 내구연한이 한 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향후?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향후 5년 정도 보고 있는데, 우리가 국비보조사업으로 해서 통합바이오가스사업을 지금 추진 중입니다.

거기에 보면 소화조 5,600톤짜리 4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기존 소화조를 유지 관리해 가면서 2027년 통합바이오가스사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얼추 끌고 나가지 싶어서 지금 유지 보수는 계속하면서 지속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별문제는 없습니다.

손태화 위원 4기 이것 설치를 하면 대체가 되나요, 안 그러면 더 나은,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대체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은 최초 침전지에 들어오는 생슬러지만 처리하고 있는데 그게 통합바이오가스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최종 침전지에 나오는 잉여 슬러지를 포함해서 처리하게 되면 바이오가스 생산량이 늘고 아마 에너지 생산량도 좀 느는 사업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요, 그럼 이게 통합바이오가스사업이 4기가 언제부터 시작이 됩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지금 시작해서 기본 설계 중이고 한 2027년 말 정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손태화 위원 2027년도 완공이네요?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시작은 설계하고 이것 다 해서 하면 부지는 이것 어디에다가 설치합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부지는 지금 테니스장 있는 일부를 체육진흥과와 협의해서 거기에 지질 조사를 해서 이상이 없다면 거기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것 한꺼번에 4기가 다 이렇게 되는 겁니까, 1기씩 이렇게 설치하는 겁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닙니다.

사업의 일단 기본 설계하고 나면 실시 설계와 시공을 일괄로 해서 발주하면 한꺼번에 다 그렇게.

손태화 위원 실시 설계, 그러면 이것 자금은요?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전체 국비 포함해서 44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산 확보는 크게 문제없습니까?

2027년도까지 하려고 하면 지금 5년밖에 안 남았는데.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일단 될 거라고 보고 지금 추진 중입니다.

손태화 위원 하여튼 그러면 이 통합바이오가스사업으로 인해서 현재 있는 소화조가 향후 5년 정도는 더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고 지금 사업을 하는데 이게 완전히 사업이 4기가 다 준공이 되면 그럼 소화조는 어떻게 됩니까?

이게 폐기를, 철거를 합니까?

안 그러면 이것을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쓰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안전 진단 결과 기존 소화조를 재리모델링하기는 옛날에 설치된 거라서 내진 설계 자체가 안 되어서 아마 사용 못 하는 걸로 지금 판정이 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면 이 4기 하는 게 대체를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신규로 이런 것을 더 해야 물 재생 시설이 안전해서 이것을 하는 겁니까?

그게 조금,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대체 개념과 에너지를 더 확보, 에너지 생산을 더 확보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그때까지는 현재 소화조가 가동이 되고 이것 되고 나면, 그럼 이것 소화조는 수명이 다 된 걸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손태화 위원 그럼 이걸 어떻게 다음 계획을 하신다는 거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일단은 4기를, 4기가,

손태화 위원 준공이 됐다고 보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준공이 되면 지금 기존 소화조는 내진 설계 자체가 안 되어 있으니까 철거를 하고 다음에 만약에 필요하다면, 그 자리에 더 추가로 필요하다면 그다음해 봐 가면서 할 예정입니다.

손태화 위원 봐 가면서?

그것은 좀 안 맞는데.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그렇게는 안 될 거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 4기도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440억이면, 국비가 이것 얼마나 지원이 되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국비 50%에,

손태화 위원 50 대 도비는 없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도비도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도비 몇 %입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도비가….

손태화 위원 퍼센티지 대략.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도비 한 20% 정도 되는가 그럴 겁니다, 아마.

손태화 위원 도가 20%씩이나 주나,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듣기로도 소화조 부분이 너무 노후 되어서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던데 하여튼 이게 시작이 되었으니, 그러면 지금 4년 후면 현재 완전하게 대체는 일단 가능하겠네요, 그렇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지금 계획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하여튼 고생이 많습니다.

철저하게 노후된 시설도 관리를 잘하면서 신규로 대체될 때까지는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손태화 위원님께서 했던 통합바이오가스사업에 대해서 다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원래는 통합바이오가스하고 또 두 개를 하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수소하고.

그런데 이게 음폐수바이오가스는, 음폐수바이오가스 시설에 보면 음폐수가 지금 우리 창원에서, 또 마산에서 나오는 게 지금 물이 80톤에서 60톤으로 줄었고 그 음폐수가 창원에서 음폐수바이오가스쪽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지금 활용해서 가스, 전기 생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산의 음폐수, 음식물 그것을 창원 바이오가스 생산하는데, 전기 생산하는데 거기로 지금 가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그 말씀은 잘,

강창석 위원 지금 음폐수바이오가스 시설 이것 있지 않습니까, 지금 창원에, 구마산, 지금 마산 쪽은 마산 쪽에서 하고 했는데 지금은 창원 음식물, 전기 생산하는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거기로 지금 위탁 처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마 자원순환과에서 지금 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

강창석 위원 예, 전기 생산하는 데.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예.

강창석 위원 그게 원래는 80톤에서 60톤으로 줄어서 60톤으로 알고 있는데, 80톤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1일,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우리 보고서에 있는 것은 지금 마산 쪽 건데 옛날에 85톤으로 계획하고 있다가.

강창석 위원 60톤으로 지금 줄어,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그게 가능 안 해서,

강창석 위원 그렇게 되면 같은 창원시 안에서 지금 그걸, 이걸 덕동에서 하려고 그러면 지금 기존에 창원에서 하고 있는, 창원 저쪽에 뭡니까?

그쪽에 장소가 생각이 안 나네, 위치가 어디입니까?

그게 지금 가 있는 걸 다시 가져와야 하거든요.

그럼 결론적으로 기존에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던 그 사업이 다른 데서 이걸 또 가져 와야 돼요.

그 가동이 정확하게 되려고 그러면 음폐수를 가져와야 되거든요.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우리가 당초 그렇게 계획했던 것은,

강창석 위원 아니, 그런데 우리 같은 창원시 안에서, 같은 지자체에서 이게 어떻게 보면 음식물 처리에 음폐수를 지금 그쪽에 활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예.

강창석 위원 그러면 다시 덕동물재생센터에서 이거 통합바이오가스해서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음폐수를 다시 또 그걸 가지고, 창원에서 하고 있는 걸 다시 또 덕동으로 가져와야 되거든요.

그게 없으면 지금 안, 슬러지가지고는 이게 생산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일단 음폐수와 지금 축산 분뇨와 슬러지하고 이렇게.

강창석 위원 해야 가스가 더 많이 나올 것 아닙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예,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결국은 그때 그 당시에 자원순환과에서 이야기할 때는 그게 안, 창원에, 지금 마산에서 나오는 음폐수를 만약에 창원에서, 덕동에서 이거 하게 되면 자원순환과에서 그러면 자기들은 다른 데에서 다른 시 걸 가져와서 하겠다 그렇게 이야기도 했었거든요.

아니, 우리 창원시 내에 있는 음폐수도 해결하기 문제인데 만약에 다른데 걸 가져와서 그걸 그 음폐수를 가지고 전기 생산하면 전기 생산량보다 득이 되는 것도 없어요.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 이것 만약에 이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 방금 하신 대로 소화조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로 한다고 보고 이걸 운영한다고 봤을 때 운영비는 대강 얼마 정도 들어간다 보십니까, 1년에?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1년에 운영비보다도 지금 바이오수소화사업은 우리가 계획했던 게 지금 사업성이 없어서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아마 사업 포기 쪽으로 가닥을 좀, 방향 전환을 하려고 생각 중이고요.

그다음에 통합바이오사업은 지금 2022년에 통합바이오법이, 약칭 바이오법이라고 하는 법이 생겨서 바이오 의무 생산자의 생산 목표 지정을 해서 그 목표 미달성 시에는 부담금 부과를 하는 그런 법이 생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25년 1월 1일부터 지금 생산 목표 대비 50%를 못 하면 거기에 부담금 부과를 시키는 그런 것도 법도 만들어 놔, 에너지화 해라고.

그런 법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는 슬러지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어쨌든 간에 에너지화 하기는 해야 합니다.

그래서 2025년 1월 1일까지 이게 이 사업이 착공을 하는 거기까지는 일단 잠정 봐주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게 법적으로 이걸 안 하면 바이오가스 자체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니, 그래 바이오가스가 가스 자체는 지금 하수찌꺼기나 이런 것 해서 가스가 발생은 되지 않습니까?

그 발생을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그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우리가 그래,

강창석 위원 그런데 지금 저쪽에서 음폐수가지고 이용해서 하는 것은 전기를, 수소를 생산해서 전기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거고.

그런데 이것은 그 자체만 가스 나오는 것 가지고 활용을 해야 하는데 지금 이것은 전기를 생산하는 게 아니고 가스,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니, 저희들은 지금 기존 소화조에서 나오는 가스를 경남에너지에 위탁해서 도시가스로 생산을 했는데 하고 있던 경남에너지가 수익성이 없다고 포기를 하고 지금 대체 사업자를 우리한테 소개시켜 주고 있는데 그 대체사업자가 뭐냐 하면 그냥 순수하게 우리 바이오가스 나오는데 정제하기 전에 그냥 발전기를 대어서 전력 생산해서 한전에 전기를 팔고 거기에 톤 당 단가를 우리한테 지급하는 그게 제일,

강창석 위원 과장님, 제가 거기 가서 할 때 똑같은 얘기.

지금 우리 창원 앞에 했던, 자원순환과에서 했던 게 지금 실패로 하고, 실패 정도 아닙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니, 근데,

강창석 위원 이게 1년에 운영비가 36억인가 들어가고 이 자체도 운영비가 최하 내가 30억은 넘게 들어가지 싶은데.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아니, 근데 그것은 자원순환과에서는 터빈을 돌리는 거고 우리는 그 업체가, 발전사업자가 들어와서 발전기가 놓아서 거기에 전기생산을 하고 거기에 톤당 30, 지금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지만 30원 내지 35원을 우리한테 납부 하는 걸로 해서 자기가 유지 관리 다 하고 하는 것을 지금 제안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런 조건입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강창석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가 어떻게 하고 누가 주체가, 관리가 누고 그것은 아직 정해진 부분이 아니고, 계획상으로는 창원시가 이게 위탁을 줘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 창원시는 어떤 이런 시설만 하고, 그 나머지 전기 생산하는 부분하고 이런 부분은 다른 업체가 해서 그 수입금 일부를 창원시에 준다?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강창석 위원 그럼 우리가 운영비나 이런 것 안 들어가도 되고?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예.

우리는 그러니가 바이오가스만 제공하고.

강창석 위원 아, 그렇게 되면 저것하고 좀 다른 부분인데, 그렇게 좀 말씀하면 제가 좀 쉽게 알아들었을 건데.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일단 뭐, 하여튼 그런 쪽으로 지금.

강창석 위원 일단 정확하게 사업 기본 설계도 아직 안 됐으니까 되면은 저희들에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게 하면 득이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고.

과장님, 사실은 저도 우리 옆에 과장님 계시면 이것 한번 질의를 해 보려고 있었는데.

우리 손 위원님도 하셨고, 다 하셨는데.

한번 시간 내어서 한번 오이소.

와서, 전체적으로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전부 궁금한 부분이 많네요, 보니까.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알겠습니다.

한번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예.

○위원장 정길상 또 질의할 위원님.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강성인 과장님, 우리 올해 사업 중에 물티슈 변기에 좀 안 넣게 하려고 애쓰셨잖아, 그렇죠?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하수시설과장 강성인입니다.

지금 동영상하고 다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지금 어떻게 하면 최고 홍보 효과가 좋을지 지금 생각.

한은정 위원 만들기만 하셨어요, 아직?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지금 다 만들,

한은정 위원 아직 뭐가 시작하진 않았네요.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예, 지금 이제,

한은정 위원 뭐 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안 그래도 저희들이 캐릭터를 이용해서 지금 다 만들어서 일단은 어떤 방법으로 배포를 하고 홍보를 하는 게 제일 나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되게 궁금했습니다.

처리 현장에서 물티슈가 진짜 1이라도 좀 줄었는지 그게 되게 궁금했었거든요.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그것은 저희들이 제작한 걸 한번 위원님한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우리 덕동에 플라워가든 운영하셨는데, 이것 카운팅 하는 센스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엄청 많네요, 숫자가.

2만 명이 다녀가셨네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많이 왔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생각할 때 저희 창원시에 예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행정 중에 하나가 사실은 덕동에 플라워가든입니다, 그렇죠?

그럼 지금 보리갈이 하셨어요?

청보리 지금 되려면 보리갈이를 하셨어야 했는데, 지금 어찌 되어 있습니까, 가든에?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지금 현재요?

한은정 위원 예.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지금 꽃 관리하시는 거.

한은정 위원 핑크뮬리가 아직 있나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핑크뮬리는 매년 파종을 안 해도 자라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한 켠에가 핑크뮬리고.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다년생이기 때문에, 한쪽에 우리 경계석이 있습니다.

경계석 내에서 자라게 되어 있고요.

한은정 위원 그러면 청보리는 언제합니까?

청보리는 그러면 심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청보리 구간은 핑크뮬리 외에 지역에 우리가 여러 가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어떤 해는 청보리를 했다가, 메밀을 했다가.

한은정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뭘 보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내년에는 코스모스로 또 한 번 해 보려고.

한은정 위원 그럼 가을에 보잖아요, 청보리는 봄에 보게 되고.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예, 가을에.

청보리는 봄에, 그렇게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지금 청보리를 심으셨냐고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올해요?

한은정 위원 예.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올해 심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년에 볼 수 있는 거예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아, 내년에는 우리가 업무보고에 보시면 핑크뮬리를, 청보리를 했는데 그 청보리만 가지고 개방을 하니까 많이 안 오시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핑크뮬리가 그때 바닥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공간이 청보리만 가지고는 형이 없다 이래서 저희들이 코스모스를 매년 거기에 하면, 코스모스도 다년생 식으로 할 수 있으니까 예산 절감이 되고 그래서 지금 5월하고, 10월하고 두 번을 했는데 올해, 내년 10월에 한번 기간을 좀 늘려서 그렇게 하려고.

한은정 위원 손님 되게 받네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게 사업 예산이 얼만데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저희들 잡은 것은 한 5,000만 원 정도 모종 값하고 장비대하고.

한은정 위원 잘하셨습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에 예쁘기도 하고 따뜻한 플라워가든 운영 잘하십시오.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고맙습니다.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안 그래도 호응이 좋아서 마을주민들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정길상이원주손태화이해련
한은정정순욱최은하강창석
김혜란박승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동주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푸른도시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승룡
공원녹지과장 최형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덕동매립운영팀장 차석보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창원급수센터장 최석용
마산급수센터장 김은효


<하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하수시설과장 강성인
하수운영과장 김종찬


○속기사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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