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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2023.11.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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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1월 30일(목)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복지여성보건국

나. 창원복지재단


(10시00분 개회)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복지여성보건국

나. 창원복지재단

(10시00분)

○위원장 박선애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여성보건국, 창원복지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복지여성보건국, 창원복지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일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여성보건국장님, 간단한 인사 말씀 및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반갑습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박선애 위원장님과 서명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이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입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입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입니다.

이어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복지여성국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는 배려와 포용의 보듬복지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장님과 서명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호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원복지재단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선애 위원장님과 서명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창원복지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창원복지재단 소속 참석자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성규 본부장입니다.

고성순 기획행정팀장입니다.

박유미 정책연구팀장입니다.

주용도 복지협력팀장입니다.

전병도 복지사업팀장입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3년 주요성과, 운영방향 및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복지재단 소관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재식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의 답변은 복지여성보건국, 창원복지재단 소관 일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0분 내로 하시고, 추가 질의 시간은 따로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주시기 바라며, 167페이지부터 256페이지까지 복지여성보건국, 창원복지재단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제가 먼저 할까요?

홍용채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용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늘 고생이 많습니다.

197페이지 여성가족과에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해가지고 했는데, 중위소득 180% 이하 여성에만 지원하는 이유가 혹시 있습니까?

뭐 예산이 모자라서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최종옥입니다.

홍용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위소득 180% 이하는 우리가 전체에 다 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80으로 정했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산 때문에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홍용채 위원 사실은 우리 인구가 감소되어 지방소멸 위기에 와 있다 아닙니까?

계속 감소가 되는데, 출산은 제 생각에는 다른 예산을 좀 줄여서라도 이런 출산에 대한 거는 모든 여성에게 지원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렇지 않아도 이번 2024년도에는 출산에 대해서 출생에 대해서 많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다른 예산보다도.

홍용채 위원 다른 쪽으로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홍용채 위원 그러면 여기 20명으로 되어있는데 보니까, 20명이 넘을 경우는 올해 끝나는 겁니까?

20명만 하고 올해는, 내년에, 내년에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아닙니다. 보고 내년도에 사업을 봐가면서

홍용채 위원 안 그러면 추경에 더해서 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병원 측하고도 상당히 상담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20명 정도 일단은 하고,

홍용채 위원 하고, 또 더 신청하시는 분이 있으면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봐가면서 추경을 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여하튼 출산에 대해서는 저는 어떠한 게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창원도 인구가 줄고 전국적으로 인구가 준다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출생률이 가장 적은 것 같아요, 어찌 보면요.

여하튼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알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다음은 206페이지에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인데, 이걸 보니까 자립수당이 달에 40에서 50으로 5년간 지원되는 거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자립수당이 2023년도에는 월 40만 원 지급되다가 2024년부터는 50만 원, 5년간 지원됩니다.

홍용채 위원 50만 원씩 5년간 되고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홍용채 위원 그러면 자립정착금이 50명에 한해서 1,200만 원, 1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올해는 1,000만 원이었는데 내년부터는 1,200만 원, 1회 지급됩니다.

홍용채 위원 대학을 갔을 경우는 30명에 200만 원, 1회, 맞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맞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에 보니까 맞춤형교육상담지원 등, ‘등’만 이렇게 있는데, 제 생각에는 여기서 나와서 취업할 취업준비생도 있을 것 아닙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렇죠.

홍용채 위원 기업과 연계해서 취업 알선을 한다든지 보다 적극적으로 자립청년들을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혹시 사업은 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저희들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1차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이 끝나고 나면 일대 다 멘토링을 저희들이 전문가와 연계를 시켜서 멘토링을 실시를 해서 취업 연계라든지 그런 부분도 더 다각화해서 연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그런데 청소년의 진정한 자립은 제가 볼 때 자립수당을 얼마 주고 이래가지고 자립이 되는 게 아니고요.

진짜 진정한 홀로서기는 취업이 되어야 되거든요.

취업이 되어서 안정적인 생활이 되어야 진정한 자립이 되는데, 앞으로 기업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취업준비생들은 그런 사업을 좀 구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자립준비청년을 위해서 경상남도 설립으로 자립지원 전담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서 자립 준비라든지 자립 생활, 그다음에 자립 지원과 관련한 그런 각종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이라 해서 사회복지과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그거는 창원시에는 없고요?

창원시에는 그런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저희 사회복지과에서 하는 청년마음지원사업이 있고,

홍용채 위원 아, 복지과에?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또 저희 아동청소년과에서는 직접적으로 아동보호 전담요원들이 있어서 상담도 하고, 생활하고 있는데 분기별로 생활하고 있는 그 실태라든지 그런 거를 사례 관리를 쭉 하고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209페이지에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인데, 이거 처음으로 서는 거죠?

처음으로?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처음입니다.

홍용채 위원 처음이고, 그러면 우리 민간 노인주간보호센터도 시내에 많던데, 총 몇 개나 됩니까? 정확하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지금 민간주간보호센터는 총 86개인데, 그중에 치매전담형은 시립으로 하는 치매전담병원 2개소에 17명 정원으로 지금 정원은 다 차 있는 상태입니다.

홍용채 위원 아, 17명이 다 차 있고?

그러면 이거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전담형이 좀 꺼려

홍용채 위원 그러면 시립 이것도 치매전담이다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치매전담.

홍용채 위원 그럼 여기 24명.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24인으로.

홍용채 위원 주로 입소 대상은 어떤 분들입니까? 여기 시립에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치매등급 받으신, 요양등급을 받으셔야지 입소가 가능하십니다.

홍용채 위원 하고, 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활동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아침에 그러면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치매가 심하신 분들은 요양등급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있으신데, 그 등급이 심하신 분들은 요양원으로 가시고,

홍용채 위원 가시고, 예.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아주 경미하신데 등급은 받으시고 5등급 정도 되셔서 집에 계시기도 좀 애매하고 어디 요양원에 보내시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시고 이런 분들을, 현재 주간보호센터에는 뇌졸중이라든지 그냥 마비, 신체가 불편하셔서 주간보호센터에 가시는 분도 많은데, 치매도 거의 같이 반반 섞여서 가 계시다 보니까 치매에 대해서, 치매는 점차적으로 진화되는 약간 병적인 그런 등급이 나오신 분들이다 보니까 이게 약간 천천히 진화될 수 있게끔 저희가 치매 전문교육 받으신 분들이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하게 되십니다.

홍용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차피 이거는 깨끗하게 새로 건립이 될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홍용채 위원 그리고 환경을 잘 정비해서 환자들이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시고, 또 저녁에는 집에 가 계실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아침에 송영을, 모시러 가서 모시고 오고,

홍용채 위원 그러니까 가족들이 치매 환자를 어르신을 잘 돌보게끔 정보와 지원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저희 모범 모델로 해서 다른 지역에도 다 잘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시범으로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일 부위원장님하고 구점득 위원님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항상 고생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국장님 내년 예산에 우리 복지예산이 좀 증액되었잖아요.

대표적으로 증액된 거 3가지만 말씀해 주실래요?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저희들 내년도에 아마 1,300억 정도가 늘어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보편적 복지분야에 기초연금, 기초연금이 매년 저희들 1,500명이 늘어나면 70%이기 때문에 1,200명 정도 늘어나면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400억 정도 늘어나고요.

서명일 위원 예, 또.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그다음에 내년도 약자복지 강화를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생계급여의 기준이 상향됐습니다.

그 부분에서 1,320가구 정도가 늘어나면 그 부분에서 한 700억 정도 늘어나고, 그다음에 보육인구는 줄었지만 0세반 지원 금액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또 30만 원에서 50만 원 오른 그 부분이 35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3개만 해도 얼추 그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명일 위원 대다수가 그거다, 그죠?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내년에 신규사업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신규로.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신규사업하는 거는 여기 책자에 나와 있던 아까 출산 부분에 난자냉동 부분, 그다음에 애들 오피스아이룸, 그다음에 저희들 육아종 새로 짓는 부분, 그 정도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가 이게 뭐 폄훼하는 발언은 아니지만 기존 창원 성산구 의창구에는 보육, 청소년, 아이들 이런 부분에 시설이 들어서고, 그다음에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에는 노인, 장애인 이런 부분이 대다수가 하고 나서 나중에 이게 전파가 될 때 창원에 먼저 사업을 하고 나중에 늘어나는 추세가 대부분인데, 저는 마산 지역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마산에 가면 땅값도 창원이 비쌀 거고, 마산보다.

땅값도 비쌀 거고, 그런데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뭐 100%는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한 7~80%가 창원에 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역 안배 차원에서, 예를 들면 아시겠지만 버스승강장에 시트하는 거 창원에 냉난방 시트를 보급하고 마산 진해는 온열만 하고, 왜 이 역차...

이런 부분에서 시민들이 보면 마산 진해는 뭐하냐, 이런 부분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할 때 조금은 좀 세세하게, 시행할 때 좀 지역 안배 차원에서 신규사업 경우에 그런 부분을 배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리고 195페이지 관련인데 예전에 최정훈 위원님도 한번 이런 말씀을 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첫째아 출산금을 내년에 좀 올리지 않습니까, 그죠?

올리면 우리가 이때까지, 지금 창원 출생률이 0.82 정도 됩니까?

(「칠팔」하는 위원 있음)

국가가 0.78 정도 되고 우리가 한 0.82 정도 되죠?

그러면 국가 전체의 대한민국보다는 저희가 높은 편에 해당이 됩니다, 그죠?

되는데 이 0.82라는 게 2명이 결혼해서 1명을 안 낳는다는 이야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최종옥입니다.

서명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부가 0.78,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는 0.82 출생률이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러니까 0.82라는 수치가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2명이 1명을 안 낳는 경우입니다.

서명일 위원 그래서 저희가 출생률을 올리는데 지금 저희가 1.2, 1이 넘었을 때 장려를 한다고 하면 저는 첫째도, 2명이 해서 첫째도 잘 안 낳는데, 첫째아를 많이 낳아야지만 올라가기 때문에 이 지원금 자체가 셋째 넷째 다섯째에 배분될 것보다,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겠지만 정책이 어쨌든 간 2명이 해서 1명 정도 아이를 낳아야지만 출생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거기에 관심을 가질 생각은?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그래서 이번에 첫째부터 100%를 올리는 겁니다.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첫째부터.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올렸을 때 예상하는 출생률은 얼마 정도 올라갈 것 같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총예산은 저희들이 추계해 볼 때 한 9억 정도 늘어납니다.

서명일 위원 아니 예산 말고 예상.

이렇게 50만 원에서 100만 원 올려줬을 때 내년 이맘때 이 정책을 시행해서 출생률이, 이거 뭐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돈만 주고 끝낼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계획 있게 실행하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아, 그거는 정부에서 지금 3분기 출생률도 정부에서 발표하는 걸 보니까 0.7 초반에 가깝습니다.

더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실상 출생률에 대해서는 좀 떨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저희가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데 금년을 유지하겠다, 만약에 목표가 창원시 같은 경우에.

아니면 금년 수준을 내년까지 유지하겠다, 출생률을.

아니면 내년에 상향을 하기 위해서 이 정책을 한다, 그 계획서는 그러면 내년에 올려주고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계획이기 때문에 내년에

서명일 위원 지금보다는 내려갈 것이다, 이래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계획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1점 넘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내년에는 1.0이 넘어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아니 1.0은

(장내웃음)

예, 알겠습니다.

내가 기대를 한번 해 보고요.

윤석열 대통령도 못 하실 것 같은데 하신다니까 목표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우리 복지재단에도 한 개 질문드리겠습니다.

248페이지인데 복지시설 생산품 홍보지원사업, 이 사업이 연속사업이죠?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연속사업입니다.

서명일 위원 이거 몇 년 하셨습니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지금 2년차 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2년차고, 내년에는 3년차잖아요.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서명일 위원 3년차인데 이걸 함으로 인해서 매출에 좀 증대가 되고 있습니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현장에서는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주위,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께서 전부 다 사회복지시설 쪽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은 조금 더 오래도록 하고, 또 예산도 좀 많이 수반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서명일 위원 이 복지몰에 들어가면 식품, 인쇄물, 생활잡화, 이렇게 해서 전체품목은 한 20개 미만이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20개가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복지사업팀장 전병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20개가 아니고 참여하는 시설이 20개소기 때문에 수량은 더 훨씬 많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창원복지몰에 들어가면 한 50개쯤 나와 있습니까?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50개 이상입니다.

한 기관에 지금 2개씩만 해도 40개가 되고 3개씩 하면 60개가 되는데,

서명일 위원 지금 인터넷 핸드폰 들어가 보시면 그렇게 안 됩니다, 창원복지몰 들어가면.

그래서 상품은 그렇게 될 수가 있는데, 이 복지몰에 들어가면 거기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안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거기서 직접적으로, 그죠?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예.

서명일 위원 그리고 연중에 상품이나 제품이 물품이 1월 달에 생기고 12월 달에 안 생기라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몰 자체가, 제가 이 복지몰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한 6개월 동안 전혀 상품의 리뷰가 바뀐다든가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다는 것은 여기에 보면 사진촬영, 이게 수시적으로 생산한 제품이 발생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촬영해서 거기 몰에 올라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책자로 제작하는 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책자는 한번 인쇄하면 더 이상 다음 회 할 때까지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가상공간에 오프라인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이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예산이 금액은 크지 않지만 여기에 하겠다고 했으면 이 상품이 계속 바뀌고 할 때마다 리뷰가 자꾸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재단이사장 홍재식입니다.

서명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복지제품을 생산하는 생산 측에서는 제품을 자주 바꿀 수가 없는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품목이 정해지면 이걸 1년이면 1년, 6개월이면 6개월 이렇게 가기,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품목이 많아진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복지몰과는 여타 복지몰과는 차이가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신규가 발생했을 때 즉시 올라가줘야 된다는 거죠.

어쨌든 간에 신규가.

그러니까 6개월 동안, 지금 홈페이지에 보고 있으면 그렇게 변화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예산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쨌든 간에 수반이 되고 있고, 거기에 우리 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어쨌든 간 도움이 되게 우리 창원복지재단에서는 힘들지만 최대한 그분들 입장에서 일을 좀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그렇게 하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시간이 지나서 추가질문은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203페이지 아동청소년과입니다.

지금 거점형 청소년복합놀이 문화공간조성 이거 예산은 이번에 편성이 되어있습니까?

본예산에?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에는 지금 편성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회 추경 정도에는 설계비를 좀 반영을 해서 설계를 하고, 2025년도에 도에다가 예산을 주기로 지금까지 어느 정도 구두상으로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25년에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하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40억 원을 들여서 공간을 조성할 건데, 여기에 체육시설 배드민턴장을 아예 그냥 배드민턴 회원들한테 다 내주고 청소년이 쓸 수 없어요.

주말이고 새벽이고.

이런 공간들도 충분히 청소년들한테 이 공간을 줄 수 있도록 여기에 그렇게 배드민턴 회원들한테 강하게 반감은 있겠지만 우리가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면 그 공간까지도 설계에 넣어서 청소년들이나 아동이나, 거기는 교육단지거든요, 사실.

그래서 그런 공간을 지금 말하자면 우리가 학기제 수업할 때도 그 공간에 와서 수영을 한다든지 체육시설을 충분히 넣어서 아이들이 그런 시험이 없는 기간에는 충분히 체육활동도 할 수 있고 취미활동도 할 수 있고, 거기에 또는 나중에 취업과 연결되어서 취업에 대한, 또 자기 성장에 대한 이런 프로그램도 넣을 수 있도록 하려면 그 공간을 충분한 청소년시설로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좀 넣어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지금 거기에서 현대화 시설로만 간다고 해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느끼는 공간이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계하실 때 어떻게 하실 건지 중간에 보고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계획을 기존에 헬스장과 수영장은 그대로 가고, 나머지 부분들은 1층에는 어울림 공간, 2층에는 활동공간, 아 2층에는 창작공간, 3층에는 활동공간 이래서 현 트렌드에 맞게 설계를 다 해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청소년 공간인데 어르신들 공간으로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지금은 그렇습니다만 헬스장과 수영장만 유지하고

구점득 위원 그래서 그 시설을 온전히 아이들한테 내 줄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이들 중심으로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222페이지입니다.

보건위생과인데 지금 과장님 빈대로 인해서 많은 불안감을 국민이나 시민이나 갖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목욕탕이나 숙박업소, 세탁업소는 특별점검이라든지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빈대로 인해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뭐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종민 보건위생과장 이종민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숙박업소하고 목욕장 업소에 대해서는 11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점검계획이 나갔고, 지금 현재 점검을 하고 있는 실태고요.

현재까지 점검 결과로는 우리가 목욕탕하고 숙박업소가 한 1,049개소 있는데 현재까지는 한 862개소를 점검을 했습니다.

점검을 했고, 그에 따라서 빈대정보집이나 이런 걸 배포를 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대응하고 있고요.

언론보도에서는 11월 13일 KBS 언론동향 취재보도를 같이 나가서 언론보도도 했고, 저희들 하여튼 간에 거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우리 숙박업소하고 목욕탕 업소는 점검을 해서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목욕탕 운영 시간을 피해서 탈의실 같은 경우에는 한 번쯤 소독하는 방법들도 좀 필요하다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사우나시설에 탈의실에서 제일 문제일 것 같습니다.

항상 습기도 차고 문 잠가 놓고 이러다 보니까 점검을 하시더라도 탈의실 같은 경우에는 특별점검을 좀 하셔서라도 빈대에 아예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업주들한테 그런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있습니까, 혹시?

○보건위생과장 이종민 예, 이번에 점검 때 거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렸고, 또 방역업체도 만일에 발생하면 보건소하고 협의해 가지고, 실제로는 빈대는 공중위생업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숙박업소나 목욕탕업은 관리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구점득 위원 아...

이종화 위원 그래서 방역업체 같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보건소하고 협의해서 저희들도 그 정보를 가져와서 그쪽에다가 전달하기도 하고, 만일에 발견되었다 하면 우리는 우리대로 조치를 취하겠지만 보건소와 협의해서 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44페이지 복지재단입니다. 244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심층 실태조사 착수보고를 2월에 해서 6월에 마무리할 텐데, 이 앞번에 토론회도 참석을 해봤지만 지금 우리 복지는 현금 살포식 복지, 중장기적으로 개선 방향보다는 일시적인 그냥 기름칠하는 복지, 그다음에 의존도를 더 높여서 일을 하지 않아도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런 복지를 하고 있거든요, 청년들한테?

그런데 중소기업이나 정말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그런 청년들한테 우리가 해 주는 게 복지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립에서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도 좋지만 일하는 청년에 대해서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을 가지 못하고 중소기업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청년, 그런 분들에 대한 문화복지, 그런 분들을 위한 심리적 안정에 대한 복지, 그리고 우리 미래전략과나 국가적으로도 변해야 되는 것도 있습니다.

대기업을 가지 못해서 중소기업에 있는 게 아니라 대기업을 안 가더라도 중소기업에서 내가 자기 자존감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국가정책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면 지금 청년수당 나가고 있죠? 문화수당 나가고 있죠?

일 안 하고 있으면 또 교통수당까지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내가 마음이 아프다면 마음 치료까지 다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에 실태조사 했었을 때 그 고립 청년들이 7시간을 PC 앞에 있다는 자료를 듣고는 깜짝 놀랐어요.

근로 노동시간을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있는 청년이 있는가 하면, 그런 청년에게까지도 우리 복지가 되어야 되나 하는 사실 그런 생각도 가졌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지 갇혀있는 사람까지 왜 우리가 꺼내야 하는가,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고립된 청년이 어떤 경우에 있어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취약계층이나 우리가 자립청년들한테 일자리를 연결해 주자고 하는데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 지금 제조업, 조선, 일자리는 있지만 일하러 오지 않으니 일을 줄 수가 없어요.

지금 국가에서 어떻게 하고 있냐 하면 180만 원 주는 걸 5개월 4개월 6개월 주는 걸 일시불로 주고, 복지비 한 달에 20만 원을 일시불로 준다 해도 일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청년이.

그렇게 했을 때 우리 복지재단에서 고립청년에 대한 복지를 고민할 게 아니라 일하는 청년한테 더 많은 복지가 가야 되고, 그런 분들한테 더 정신적 건강을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되고, 그런 분들한테 문화적 티켓이라도 줘서 그런 가족들을 위해서 가는 게 저는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번 하는 게 갇혀있는 사람, 고립, 저소득, 차상위계층, 아마 4인 가족이 되면 열심히 일하는 가정보다 월소득이 높을 겁니다.

지금 연말 되어서 보세요, 김장해서 김치가 다 어디로 가는지.

한집에 기관이 다르니까 이 집에서도 주고 저 기관에서도 하다 보면 그분들의 김장은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못 해 먹는 그런 저소득층도 있단 말입니다.

보편적 복지도 좋지만 선택적 복지도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언제까지 복지비용을 이렇게 늘려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창원시만큼이라도 또 다른 복지를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걸 경쟁적으로 찾아가서 지자체 베끼기 할 게 아니라 진정하게, 우리 복지재단이 이제 따로 나왔으니 이사장님.

복지를 남과 같이 하지 마시고, 다른 방향에서 다른 생각으로 다른 각도에서 봐서 창원시 복지를 만들어가야 되거든요.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재단이사장 홍재식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구점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학문적인 부분과 정책적인 부분이 다 있어서 약간 전문가의 의견이 좀 필요할 거 같은데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말씀드린다면 사실은 은둔형 외톨이 고립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예방하지 않으면 사회적 큰 참사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이거는 빨리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되겠다, 이래서 지금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드리고요.

방금 구점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 하는, 일을 잘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복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건데, 이거는 저희들이 차후에 기업의 사회적인 공헌 활동과 연계해서 기업과 재단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적인 어떤 대안을 마련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 복지가 청년, 청소년, 노인, 이 전체 복지가 한 계층에 몰려 있는 겁니다.

한 계층에만.

보편적 복지가 되려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가 그 속에 들어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전체 사회복지과도 그렇고, 복지재단에서 하는 것도 보면 모든 게 아동청소년과, 노인장애인과 모두가 뭐냐 하면 집중복지를 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도 연구가 좀 필요하고 용역이 필요하다, 고립청소년들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 전에 도 교육에서도 그렇지만 시 교육청에서도 모든 걸 그런 아이들을 케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에서도 그렇습니다.

마약 하는 이런, 우리 보건소에도 이런 크로스 되는 정책들이 너무 많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복지재단에서는 다른 쪽으로 가셔야죠.

그런 유의 고립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마약으로 피폐한 사람들에 대한 거는 여러 갈래에서 하고 있단 말입니다.

우리 복지재단에서는 일하는 청년에 대한 기회와 일하는 청년에 대한 문화나 이런 복지들도 남달리 갈 수 있는 부분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다른 데서 다 하고 있는 크로스 되는 부분들은 배제하고 한번 복지재단에서의 일하는 청년에 대한 복지도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위원장 박선애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종화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197쪽 아까 홍용채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여기에 보면 과장님, 난자 냉동 시술비용을 200만 원씩 지원한다고 그러셨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여기에 남자는 해당이 안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최종옥입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난자만 지원하기 때문에 남자는 해당이 안 됩니다.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난자도 이제 연령이 지나면 두꺼워지기도 하지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런데

이종화 위원 그래서 좀 더 젊을 때 건강한 난자를 보관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좀 더 젊을 때 요즘 추세가 그렇게 되고, 왜냐하면 환경호르몬이라든지 사회적 환경 때문에 정자가 굉장히 배란이 힘들 정도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자로 같이 냉동을 해놔야지 되는 거예요, 건강할 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래서 전문가와 의논을 한 결과 남자들의, 남자는 출생할 확률이 높다, 정자에 대해서는 나이가 좀 들어도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특히 여성들에 대해서 한 이유가, 또 정부에서 내년 2024년부터 냉동 난자를 활용하는 건 국가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냉동된 걸 해동하는 사업은 국가에서 지원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선택한 냉동하는 건 지방에서 지자체에서 지원하자, 그래서 선택한 겁니다.

이종화 위원 요즘 보면 난임 부부들이 다 그렇게 하거든요.

난자와 정자를 같이 냉동 보관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같이 배란을 하는 걸로, 체외수정을 하는 걸로 하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뭐 이걸 올해 계획이기 때, 업무계획이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이종화 위원 내년의 계획인데, 그 부분도 고려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일단 고려는 해 보겠습니다.

일단 전문가 의견은 정자는 나이가 들어도 가능하다는 그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종화 위원 지금 요즘 상당히 남자들이 위기입니다.

최정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주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206쪽 아동청소년과장님, 보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아동청소년이니까 청년 홀로서기도 있는데, 우리 시에 보면 청년정책과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거기랑 여기 협의를 하셔서 이걸 시행하시는 거예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전체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내려온 사업인데,

이종화 위원 아 그러니까 제 말은 그러면 청년정책과가 있는데 굳이 아동청소년과에서 이 업무를, 국비라 하면 그쪽으로 넘겨주면 되지 않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걸 아동청소년과에 하라고 지정을 해서 내려온 건지,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 이거는 자립준비청년이라 해서 이제 아동양육시설이나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거기에 청년이지 않습니까, 그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맞고요.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또 가정위탁아동에 대해서 이 아이가 나이가 18세가 되면 자립을 하지 않습니까?

그때 그런 아동에 한정해서 시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자꾸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중첩 지원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좀 더 일원화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인 겁니다.

국장님.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지금 저희들 자립준비청년 주는 이 내용은 일반 청소년이나 청년하고 좀 다른 부분이 얘네들은 첫 번째부터 아동양육시설이 바꿔 말하면 옛날에 고아원 시설입니다.

그러니까 버려진 애들을 키워서 내는 애들인데,

이종화 위원 그건 제가 이해를 하는데요.

그러면 청년이라는 이 어휘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거거든요.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그러니까 퇴소하는 아동을 명명해서 그렇는데, 그러니까 우리 청년정책담당관에서 하는 거는 전체 청년을 위한 사업이고, 이거는 시설에서 퇴소하는 애들만

이종화 위원 그중에 자립 준비도 포함이 되는 측면이지 않습니까, 그죠?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그러니까 여기는 그 시설에서 퇴소할 적에 애들한테 지원하는 그 시설은 국비사업으로 별도 이루어져 있어서 이거는 별도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아동청소년과에서 자립준비청년이라고 하니까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용어는 별도로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게 중첩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노인장애인과에 211쪽에 아까 홍용채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피난유도장치 불빛, 이거 굉장히 꼭 필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덧붙여서 제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장애인보행로봇... 뭐지, 장애인로봇재활기구라든지 이런 건 창원장애인복지관이나 이런 데에 없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저희가 지금

이종화 위원 비치를 안 하셨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비치가 어렵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다른 지역에 보면 그게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좀 보완을 하시면 결국 훈련을 해서 다리에 힘을 올려서 피난을 할 수가 자립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이 사업도 행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국비 5천만 원 받고 저희 5천만 원 해서 200세대한테 지급하게 됩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이런 좋은 제도가, 좋은 정책을 입안을 잘하셨는데 그런 로봇재활기구 같은 것도 선제적으로 좀 준비를 하시면 다른 지자체와 같이 해 주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제가 복지재단에 질문드리겠습니다.

복지재단이 보면 일단은 창원복지재단이 설립되면서 복지 부분이 굉장히 좀 더 체계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238쪽과 239쪽에 보면 수탁시설 운영이 있는데 여성회관하고 아이행복센터, 또 내년이면 육아종합지원센터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굳이 복지재단에서 운영을 위탁을 해야 되나요?

왜냐하면 복지시설 관련한, 지금 뒤에 보면 연구과제도 내년에 벌써 여기 계획된 게 7건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연구과제들이거든요.

이것도 깊이 있게 연구를 하셔야 되고, 또 그다음에 협력사업도 보면 굉장히 많아요.

이런 협력사업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라든지 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뭐 이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모델사업 이런 것도 굉장히 창원시 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업무이지 않습니까?

업무인데 굳이 성격이 조금 상이한 이런 것까지도 복지재단에서 하시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전문 법인에다가 따로 위탁을 주는 게 맞는 건지, 이거는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든지 국장님이 말씀하시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재단이사장 홍재식입니다.

제가 말씀을 먼저 드리고 조금 보충할 부분이 있으면 국장님이 말씀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시설수탁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보육,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이렇게 6개 큰 분야로 본다고 그러면 그쪽에서 창원재단이 시설을 만약에 수탁하게 된다 하면 하나 정도는 대표적인 롤모델을 만들어서 이게 민·관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재단에서 운영하면 참 이런 부분에서 좀 나은 부분이 있더라, 이런 부분은 사실은 처음에 해서 이렇게 수탁이 왔는데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죄송합니다만 우리 직원들이 지금 너무 과부하에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속도 조절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국장님하고도 한 번씩 상의를 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또 시설을 수탁함에 있어서 우리 재단에 직원이 충원되지 않으면서 시설만 가지고 와서 하는 거는 너무 재단 직원들한테 과부하를 많이 걸리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그걸 하겠다고 했고, 이왕 저희들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수탁 부분은 노인복지관 3개는 대행사업으로 가져오는 거고, 나머지 부분의 수탁은 여성회관 진해관 같은 경우에는 이 시설이 너무나 형편없이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시에서 잠시만 맡아달라 해서 저희들이 현실화될 때 정상화할 때까지만 맡았다가 그다음에 정상화되고 몇 년 후에는 다시 민에게 갈 수 있고 다른 기관에 수탁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 지금 아이행복센터와 앞으로 들어올 육아종합지원센터 육종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처음에 얘기했던 육아 쪽에서 하나의 롤모델을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재단이사장으로서는 롤모델을 만들고 싶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협력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하지 말아야 될 사업과 해야 될 사업,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지금 캐치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사업을 하면서 대충 평가가 좋은 사업들은 유지해나가는 그런 방안으로 가고, 또 평가가 안 좋은 사업들은 당해연도에서 끝을 내고 그다음 해에는 다른 방향으로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일단은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복지재단이면 복지재단 성격에 맞는 사업을 먼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거기에 집중을 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또 영유아라든지 여성 관련은 거기에 맞는 전문 법인이라든지 이런 데에 위탁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게 그냥 이름만 빌려주면 복지재단에서도 책임만 지고 아무 영향을 미칠 수가 없는 이런 일들은 좀 더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또 이사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니까 국장님 잘,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지금 현재 위탁되고 나서 어떤 결과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특히 노인복지관, 육아종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운영되고 나서 어떤 결과물을 지켜보고 복지재단이 다른 일반 법인이나 일반 위탁기관보다 월등히 낮다든지 안 그러면 이게 일반 평준화 수준화 되어서 거의 비슷하게 운영한다든지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다음에 추가로 위탁을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전문가 집단에 맡기는 게 더 나을 것인지, 그거는 저희들 운영해가면서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별도로 그거는

이종화 위원 결과를 일단 보시는데,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지금은

이종화 위원 사실 노인복지관은 당연히 하는 게 맞아요.

그 롤모델을 가지고 그걸 표준매뉴얼을 만드시는 게 맞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여성·아동까지도 맡을 전문성이 있으시냐는 거죠.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일단은 1년간 한번 지켜봐 주시면 그걸 결과물을 가지고 보고서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김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수혜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197페이지 아까 난자 냉동 질의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지금 경남 최초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관심도 많이 가질 것 같고 지원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최종옥입니다.

김수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경남에서는 최초로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기관, 관련 병원하고 의논한 결과 좀 수혜가 많은 걸로 그래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만약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게 되면 우선순위를 어떤 식으로 해서 둘 것인지,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런데 아까 이종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체 젊은 사람들까지는 할 수 없고, 나이가 사실상 28세에서 38세 여성은 이 나이대가 되면 난자의 활동이 둔한 상태가 된다 이런, 그 나이대입니다.

그 나이대이기 때문에 그 나이대를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또 부족한 면이 있다면 추경에 확보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그러니까 신청을 많이 하게 되면 20명으로 제한이 되는데, 그러면 고령자 순으로 선정을 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그렇습니다.

일단 고령자와 또 소득순위, 이런 순위를 고려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우리 창원시 관내에 난자 냉동 시술이 가능한 병원이 몇 군데 정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 병원을 파악해 보니까 많지는 않습니다.

한 두세 군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아이를 가지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지원하고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 낳으라고 해도 낳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지원을 하고 해도 그런 건 좀 의미가 없는 것 같기 때문에, 이 사업은 되게 좋은 사업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리 출생률 1명을 목표로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그리고 205페이지에 아동청소년과 소관인데 이거는 질의는 아니고 저의 의견인데, 이게 학대피해아동 관련 사업인데 이 사업 이름이 ‘Home 플러스’사업이라고 해서 이름을 들었을 때는 참신한 네이밍을 하려고 하신 것 같은데, 특정 마트가 조금 연상이 되어서 우리 취지가 조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이름을 꼭 이렇게 안 하셔도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이어서 다음 페이지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앞에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경제적 자립지원은 해마다 하고 있는 사업이고 수당이나 자립정착금은 해마다 또 조금씩 상향되어서 그런 부분들은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조례도 제정하면서 이런 정서적 지원이라든지 이런 교육 부분들을 조금 강조를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지원사업들을 좀 구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떤 사업계획서라든가 그런 내용을 좀 받아보고 싶거든요.

대략적으로 지금 설명을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각종 수당이나 이런 게 상향 조정되어서 지급될 것이고, 저희들이 맞춤주제별 교육지원이라 해서 취업진로 준비교육과 관련해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라든지 또 면접을 볼 때 어떤 자세나 태도로 보면 좋은지 면접기법에 대한 그런 교육도 실시할 거고요.

처음에 자립을 하게 되면 주택을 구해야 되니까 주택을 구하는 그런 전문가하고도 상담을 연계해 주고, 자취를 할 때 계약서를 쓰지 않습니까?

그런 계약서 작성법 그런 것도 교육시키고, 또 혼자 살면서 건강을 챙기게 하기 위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단짜기, 요리만들기 그런 교육도 시키고 또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되기 때문에 성공한 자립준비청년하고 경험담을 나누는 그런 테마로 해서 교육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고, 교육이 끝나고 나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전문가 1명당 여러 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연계를 해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수혜 위원 이 앞에도 이런 경제지원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원사업을 하셨는데 조금 잔액도 남고 조금 운영이 원활하게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원활하게 사업 진행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도 열심히 하고 교육도 열심히 시키고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이거 관련해서 예산 세부내역서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알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그리고 창원복지재단입니다.

248페이지, 아까 서명일 위원님께서 한번 지적해주셨는데 홍보 플랫폼, 복지몰 운영 관련해서 저도 이게 복지몰이라고 들어가서 봤는데 상품설명이라든지 이런 정보가 표기는 되어있지만 그게 구매로 이어지게 되어있지는 않더라고요, 시스템이.

그래서 보면 링크가 있어서 눌렀을 때 들어가 보면 바로 판매하는 사이트로 이동이 되는 것도 있고, 아니면 시니어클럽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게끔 그런 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명칭 자체가 복지몰이라고 하니까 일반 시민들은 복지몰이면 상품을 판매하는구나라고 보통은 생각을 하니까 이 명칭을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상품 판매, 판매는 아니고 정보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이 최근에 찍은 사진도 있지만 보면 사진 해상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상품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그거는 사진 수정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알고 계신가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현재 지금 복지몰 자체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로 들어가면 바로 넘어가지면 바로 상품 판매하고도 연계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거는 아마 예산이 좀 필요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수정할 수 있는 거는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거기 몰에서 바로 구매가 이어지게 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좀 여러 가지로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알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251페이지입니다.

사회복지종사자 동아리 지원사업인데요.

보면 내용이 사회복지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 체육, 예술, 독서활동, 이런 거를 동아리 지원을 해 주겠다는 것 같은데, 맞죠?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김수혜 위원 내용 면에서 이런 지원사업은 괜찮은 것 같은데 보면 연구나 독서활동 이런 것들은 교육적이고 연구적인 측면에서 필요는 할 거 같은데, 보면 체육이나 예술, 취미, 여가활동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되어 있어가지고, 이런 부분은 조금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지협력팀장입니다.

이 사회복지종사자 동아리 사업의

(「저쪽으로 나가서 마이크 켜고」하는 위원 있음)

복지협력팀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 동아리 지원사업의 첫 배경이 어찌 됐냐 하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렇게 좀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가장 큰 거는 뭐냐 하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강해서 소진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좀 빼고 싶다 그런 요구가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요청이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드려야겠다 해서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시작해서 얼마 전에 지난주에 저희가 성과공유를 했었고요.

참여하신 분들은 9개 팀이 참여해서 각 댄스동아리도 있고 여러 가지 팀이 있습니다.

축구동아리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요.

대부분 다 좋아했고 말씀처럼 학습연구동아리는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 있어서 그 팀은 교육학습동아리였는데 나머지 대부분 팀들은 여가라든지 시간을 좀 보내고 있는 그런 다양한 교류를 하는 그런 쪽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가장 큰 취지를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는데,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업무 해소, 그래서 소진 예방, 이 부분을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말씀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가 어떤 협의회죠?

사회복지협의회.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사회복지사협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방금 우리 팀장님께서 약간 헷갈렸는데 사회복지사협회, 창원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제안한 그런 사업입니다.

김수혜 위원 아, 예.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지금 협회하고 저희가 올해부터 매년 똑같이 계속 공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올해부터 하는 사업이네요?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수혜 위원 사회복지사분들의 어떤 정신적 스트레스나 업무과중 그런 것들은 굉장히 공감이 되는데, 제가 봐서는 이런 부분까지 지원되는 거는 조금 더 한 번 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수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194페이지인데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최종옥입니다.

김경희 위원 전국 최초 ‘오피스 아이룸’을 시범운영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피스 아이룸은 아이와 부모가 같이 동반, 직장으로 같이 출근하는 것입니다.

같이 출근하여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공간을 분리해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또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게 가장 큰 목적이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제가 지난 행감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출산 양육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 되어야 된다, 그리고 우리 시에 대기업이 4개 있는데 이 기업에서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녀들의 방과후 활동을 좀 지원해야 된다, 이런 내용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벤치마킹해서 힌트를 얻어서 이 사업을 하는 거 아닙니까, 혹시?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렇지 않습니다.

오피스 아이룸은 그런 사업은 아니고요.

오피스 아이룸은 그런 사업은 아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업과 유사한 사업은 다둥이에 대해서 다함께 키우자는, 기업체와 개인들의 후원을 받아서 셋째아 이상부터 100만 원 이상, 120만 원씩 지원하는 그 사업입니다.

다둥이 다함께 키우는 사업이 위원님 말씀하신 사업과 유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하여튼 의창구청에서 시범운영을 해 보시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구청에도 좀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일단 시범으로 해 보고, 의창구청에는 직장어린이집도 없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이 없기 때문에 없는 데를 우선으로 하였고, 특히 금년 5월 같은 경우에 보니까 케이프리덤이라는 자산운용사가 있습니다.

자산운용사가 있는데, 여기에 여성CEO인데 여성CEO가 우리와 같은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쪽 기업목표를 보니까 일과 육아를 기분 좋게 하는 기업, 두 가지인데 유리 천장이 없는 기업, 이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아마 그 회사와 유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19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여성노동자임대아파트 주거복지 향상 건인데, 여성노동자임대아파트 명칭 변경과 입주 자격을 변경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여성임대아파트는 사실상 지금 거의 한 40년 가량이 된 노후아파트입니다.

아파트인데, 여성임대아파트라는 이런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데가 전국에 찾아보니까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시가 명칭을 다 바꾸었거나 사라진 상태였고, 그래서 지금 입주해있는 입주자들도 여성노동자임대아파트라는 이러한 인식이 좋지 않다 좀 바꿔 달라는 의견도 있고, 그래서 일단 명칭부터 한번 바꿔보고 명칭도 바꾸고, 그다음에 입주율도 한 50%밖에 되지 않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래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그래서 지금은 여성만 해당이 되는데 조례를 개정해서 남성까지도 청년들까지도 입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복지재단 쪽에 25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모델사업인데 관내 3개소만 추진하는 것 같은데 추진 배경과 관련해서 올해 재단에서 있지 않습니까?

연구한 결과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김경희 위원님, 지금 여기에 이번 연구를 한 담당 팀장이 와있거든요.

혹시 양해해주신다면 담당 팀장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 정책연구팀 박유미입니다.

창원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모델개발연구를 올해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가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대표 과업이다 보니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이 연구를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해보니까 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어떤 사회적 승인이라든지 자긍심 고취라든지 나아가서 정체성 확립,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위원님들의 어떤 자긍심 고취라든지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그런 것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시한 것은 교육지원체계 모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교육지원체계의 모델을 이제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에서 많은 지원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것으로 저희 연구 결과에서 드러났고, 그래서 전문사회복지 기관을 끼워서 3자 협업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읍면동 행정, 그리고 사회복지 전문기관들, 사회복지관 등 이런 기관들을 3자 협업을 통해서 사업을 시범사업을 한 번 실시해 보고자 합니다.

김경희 위원 끝났습니까?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예.

김경희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내웃음)

○위원장 박선애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보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재욱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반갑습니다. 성보빈 위원입니다.

저는 우선 가벼운 순에서 무거운 순으로 질의드리고자 하는데 복지재단에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237페이지입니다.

우리 노복 이관 관련되어서 혹시 이관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지금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성보빈 위원 복지재단에서 우리 노복을 운영하는 것이랑 기존에 해왔던 시설공단에서의 노복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차이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확연하게 좀 드러나는 차이점,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좋은 쪽으로 차이점 같은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성보빈 위원님 질문에 대답하겠습니다.

사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원래 시설관리공단이 창립된 이유가 시설을 관리하고 보다 대시민 시설 서비스가 좋도록 하는 그런 부분이었고, 이제 행안부나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다른 시설은 모르겠지만 3개의 노인종합복지관은 재단에서 아무래도 전문성이 있으니까 거기서 운영하는 게 낫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들어온 상황이고, 현재 지금 진행 과정은...

(답변자료 찾는 중)

성보빈 위원 자료로 제가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감사합니다.

성보빈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244페이지 정책연구팀에 질의드립니다.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심층 실태조사인데, 저희가 복지포럼에서 고립청년에 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했습니다.

제가 토론자로 또 참여했고요.

심층 실태조사의 내용에 보면 실무자 FGI 분석이랑 고립청년 당사자라도 가족들의 심층 인터뷰를 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취재원 구하기가 참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방안이 있으신지요?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정책연구팀 박유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고립 실태조사를 통해서 잠재적 고립군이 한 18.2% 정도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예방적으로 많은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심층 실태조사에서도 물론 이미 고립되어있는 그런 분들을 찾는 게 상당히 힘듭니다.

하지만 고립되었다가 벗어난 분들이라든지 그런 사례를 저희가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통해서

성보빈 위원 FGI는 몇 명 정도 하실 예정이세요?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아직도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저희가 수립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보빈 위원 케이스 같은 거 아직 계획을 안 하셨네요?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예, 구체적인 계획은 저희가 1월에 수립할 예정입니다.

성보빈 위원 아무튼 신규사업이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고, 늘 잘하시겠지만.

다음 페이지 245페이지입니다.

이종화 위원님 5분 발언 내용 같은데, 창원시 공공 출산·육아 전용 앱개발 필요성 연구,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 제가 좀 제안드릴 것이 공공 출산·육아시책 이용자 수요분석을 해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니즈 파악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인가, 우리 창원시 줌마렐라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설문조사를 2주 동안 200명 대상으로 했거든요.

거기에 제가 창원시의 출산·육아정책 시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참여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들도 설문 문항에 넣어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 필요하시면 제가 드릴게요.

그리고 줌마렐라 카페를 조금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구하셔도 되고, 좀 활용하셔서 애플리케이션 연구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책자에 복지포럼 운영의 건 사업이 안 올라와 있는데, 혹시 어떻게 된 건지 제가 여쭤봐도 될까요?

○기획행정팀장 고성순 기획행정팀장 고성순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에는 복지포럼을 진행하겠다고 계획서를 넣었었는데요.

그 넣은 계획서 진행과정 중에 저희 재단 자체평가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체평가를 통해서 그 포럼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너무 행사성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저희가 포럼은 내년부터 사업을 안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에는 빠져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런데 이번에 주제가 고립청년 관련되어서였잖아요.

이게 시대적 화두고, 지금 중앙정부 청년재단에서도 강하게 드라이브 걸고 있는 주제인 만큼 이 복지포럼이 여기 취지가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지역의 복지 이슈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서 민관 화합, 이런 소통의 장을 만든다, 결국 토론을 하는 자리거든요.

그런데 이 토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전문가만 토론하는 게 아니라 그 외에 각 분야에 활동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도 오시기 때문에 저는 토론이 모든 것의 기초 지식이고 기초 데이터고 기초 자료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은 주제였고, 성공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재단이 2020년도 9월 23일 설립되었잖아요. 3년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재단을 홍보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 복지포럼은 재단의 홍보 차원에서 저는 재검토, 재논의하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이사장님, 제가 재단 알리는 기회로 이 포럼을 한 번 더 진행하는 게 어떤가 하고 좀 제안드리는데, 이사장님 생각이나 의향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성보빈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사실은 재단 내부에서의 팀장하고 담당자와의 어떤 결정에 의해서 그렇게 됐는데, 성보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구조화해서 생각을 다시 한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방금 (뒤에 직원을 향해) 가능하십니까? 하는 거는 있습니까? 가능은 합니까?

(「예」하는 직원 있음)

예, 사업 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예산 부분은 추경에서 만약에 된다고 그러면 사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연구해보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홍보시책이라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널리 시민들에게 알려야 됩니다, 우리 복지재단이 있다는 것을.

그러면 지금 이 복지포럼이 2천만 원인데 예산이, 이 2천만 원은 어디다가 편성 예정이신지, 어디다 어쨌든 쓰실 거잖아요, 이 돈을?

그런 것도 나중에 자료에 좀 포함해 주시면 좋겠고, 저는 마지막으로 복지재단의 정책연구팀께 감사의 인사를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싶어요.

몇 명 안 되거든요.

박유미 팀장님, 그리고 신근화 선임연구위원님, 오설미 연구위원님, 장은진 선임연구원님까지 정말 격려드리고 싶고 칭찬드리고 싶고, 정말 한 해 동안 연구팀이 가장 고생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복지재단이 제 지역구 상남동으로 왔는데 앞으로 많은 좋은 사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복지재단 파이팅입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감사합니다.

성보빈 위원 추가 질의할까요?

○위원장 박선애 나중에 추가질문 해주세요.

성보빈 위원 예.

○위원장 박선애 성보빈 위원님,

서명일 위원 의사진행 발언 10초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선애 예.

서명일 위원 오늘 업무보고 이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약속이고 생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하실 때 발언석 나오셔야 시민들이 지금 생방송을 보고 있는데 방송이 나가야 될 거 아닙니까, 보고 계신 분들이.

그러니까 그런 발언을 하실 때는 발언석에 나오셔가지고 방송이 나갈 수 있게, 음성이 나가야지만 시민들이 들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좀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우리 서명일 부위원장님 말씀이 맞고, 여기에 지금 앉아 계시는 분들은 나오거든요.

나오는데, 그 외에 팀장님이나 연구팀장님들이 하실 적에는 나와서 이렇게 하셔야 발언하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다음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반갑습니다. 남재욱 위원입니다.

성보빈 위원은 여기 계신 분들 한 해 동안 다 고생하셨는데 일부 몇 분만 칭찬을 하면 되겠습니까?

(장내웃음)

오늘이 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인데 왜 11월의 마지막 날을 이야기 하냐 하겠는데 우리가 오늘은, 12월은 내년을 준비하는 그런 달이라고 하고, 우리도 지금 내년 2024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잖아요.

어쨌든 오늘 의미 있는 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복지과 190페이지하고 복지재단 정책연구팀 240페이지하고, 그리고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동청소년과 203페이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19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게 관련이 있는가 없는가 모르겠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충혼탑이 멋지게 지어져 있고 또 봉안각 지상 건립이 되는 계획이 잘 수립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 가면 동네마다 전쟁영웅 이런 묘소들이 있답니다.

그만큼 자유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를 하는 그런 차원이겠죠.

혹시 우리 사회복지과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자 유가족 위령제 짓는다고 혹시 연락 온 것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사회복지과장 백이라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남재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서울 중앙을 통해서 저한테 왔기 때문에 제가 한번 확인차 한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240페이지 이 부분은 우리 지역에 보면 대한노인회 마산지회 소속인데 분회가 23, 24, 25, 26, 이렇게 분회가 있더라고요.

있는데 거기에 25분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회원구의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와서 지금 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있는데 석전동에, 내서는 좀 따로 떨어져 있고 거리상 접근하기가 좀 용의치 않다 해가지고 분원을 설립을 해달라는 그런 요청이 있는데 가능합니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위원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복지관 중장기 발전방안 안에 분관 설치가 이 부분도 지금 조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특히나 마산지역 같은 경우에는 알다시피 노인인구가 급격히 많은 곳이고, 창원은 조금 나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산에 특히 좀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노인복지관은 갑자기 늘리기는 힘이 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분관을 내서지역이면 내서지역에 분관을 하나 만든다든지 이런 부분이 이번 연구에 수행 내역으로 나와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남재욱 위원 그래서 저희들도 도의원하고 우리 국회의원님하고 자체적으로 한번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어촌활성화사업으로 해서 162억 내려온 그 건물 지어지면 거기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니까 불가능하다 이래서, 우리 거기 보면 보건지소에 한 3~4층 건물이 있는데 그거 활용하는 방안도 우리가 찾아보고 이래 있습니다.

우리 복지재단하고 또 복지여성국하고 이 부분을 한 번 검토해주시고, 영 안 되면 지금 회원종합복지관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그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조금 협의를 병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접근성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자꾸 식사하자고 연락이 오는데 피한다고, 사실은 어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안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203페이지, 답변 감사드리고요. 아동청소년과죠.

10월 11월 문화행사들이 참 많습니다, 청소년을 위해서.

이 청소년들은 아직 사회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좀 적기 때문에 건전한 육체도 필요하지만 건전한 정신이 또 필요하고 그래서 문화행사를 많이 하고, 최근에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서 많은 행사들이 각 부서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청소년문화제 해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를 했는데, 지금 이 자료에는 없지만 24년도에도 이게 계획이 되어있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4년도에는 예산이 조금 깎여서

남재욱 위원 몇% 깎였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2,900만 원까지 깎인 상태인데, 일단은 행사는 그대로 할

남재욱 위원 3,150에서 2,900으로?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남재욱 위원 별로 안 깎였네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행사는 그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이게 경남도민일보에서 합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이게 자료를 보니까 15회가 2018년부터 한 걸로 있는데, 위에 보니까 최초는 2004년부터 했네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럼 이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통합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재욱 위원 통합 전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이어져 왔습니다.

남재욱 위원 빠지지 않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남재욱 위원 그러면 15회부터 도민일보에 했고, 그러면 그전에서 다른 데서 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제가 2004년도부터 실시했다는 거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전에는 어느 단체에서 구체적으로 몇 년도에 했다는 거는 정확하게는 지금, 15회 2018년 이전 거는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연도별로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있겠죠? 그것 좀 요청을 드리고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알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혹시 이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여기에 계신 분 중에 가신 자녀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다 나이들이 많나?

왜 제가 말씀드리냐 하면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 가정교육을 시킬 때 친구 잘 사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거는 무슨 말입니까?

건전한 정신을 가진, 도움 되는 그런 사람을 사귀라 이런 이야기거든요.

제가 볼 때는 우리 일련의 사화공원이나 이런 내용 보도자료, 감사자료 이런 거 보면 나와 있는데 특정 신문사를 거론해서 뭐 합니다만 과연 이런 단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정확하게 방법을 찾고 해결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간다고 봅니다.

언론의 역할이라는 게 신속하고도 정확하고도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이런 단체에서 아직 열아홉이면 무르익지도 않은 이런 행사를 주관을 해야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남재욱 위원 검토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일부 공감은 하기는 하나 안에 내용을 보시면 일단 청소년들이 필요한 그런 주제로 해서 행사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단은 전통성도 있고 해서 저희 부서의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또 그런 의견이 지적이 되었으니 한 번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 사업계획을 낼 때는 1,000명을 예상을 했는데 몇 명 참석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이번에 80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남재욱 위원 800명, 거기 고등학생들 보면 주로 마산지역이네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홍보를 마산만 합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렇지는 않고요.

장소가 그렇다 보니까 주변의 학교들이 먼저 신청을 한 것 같습니다.

남재욱 위원 우리 내서지역에 있는 내서여고는 참석을 안 했네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신청을 안 한 것 같습니다.

남재욱 위원 안 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남재욱 위원 이 부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 과연 우리가 청소년한테 미치는 영향을 좀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정훈 위원 최정훈 위원입니다.

시간이 벌써 12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제가 빠르게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복지재단하고 복지여성보건국이 지금 함께 자리에 계시니까 질의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뭐를 질의할까, 뭐를 질의하지 말까를 고민하다가 시간이 좀 많이 흘렀습니다.

역시나 제 연구실에 찾아오셔서 이것저것 설명을 하신 부서는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다른 부서는 미리 참고하십시오.

먼저 250페이지에 보면 창원형 대체인력지원 시범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시범사업의 사업개요가 나와 있어요.

2024년 6월부터 12월, 관내 복지시설에 여러 가지 업무공백 시 대체인력 10명을 지원하겠다, 운영 방법도 나와 있고요.

추진 일정도 있는데 243페이지에 보니까 이 대체인력 모델개발 연구를 전반기에 하겠다, 이런 계획을 세우신 것 같아요, 그죠?

그러니까 전반기에는 정책연구팀에서 모델을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복지협력팀에서 시범사업을 수행을 하고 이렇게 지금 진행되는 구조고, 맞습니까?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그렇습니다.

최정훈 위원 부서가 이렇게 연구부서를 가지고 있는 재단이다 보니까 이런 사업이 이렇게 진행이 가능한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최초의 모델을 개발 필요성이 도출됐다는 것은 이런 어려움이나 민원이나 여러 가지 요청사항이 있었던 겁니까?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책연구팀 박유미입니다.

이 연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종사자 처우개선연구를 2022년에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연구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욕구들이 분출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연가를 사용하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그런 말들이 많이 나왔었고요.

그래서 사회복지과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저희한테 연구로 과제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과에서도 그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연구에서 드러났던 그 결과들을 많이 참고해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이런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훈 위원 그러면 사업은 사회복지과에서 바로 하시면 안 됩니까?

연구 결과를 받아가지고?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최정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연구 결과에 의해서 지금 맞춤형포인트, 상해보험료 지원 등등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최정훈 위원 그래요. 복지협력팀에 질의를 한 가지 드릴게요.

박사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248페이지에 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복지시설 생산품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했는데, 이거 관련해서 잠깐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협의체.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지협력팀 주용도 팀장입니다.

협의체는 여기에 보시겠지만 대상 관내 시니어클럽, 그리고 지역자활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 팀들이, 참여하는 팀이 보통 올해 같은 경우 19개 팀이 참여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어떻게 해야 발전방안을 고민할 수 있을지, 그래서 사전에 참여하는 팀들을 먼저 저희가 모으고 그 팀과 공동으로 의논을 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려고 해서, 여기서 복지시설생산품 협의체라고 저희가 지칭했습니다.

최정훈 위원 창원시 구매우선대상에 포함이 됩니까?

이 시니어클럽이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한 제품들이.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장애인은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은 우선구매는 아닌 걸로 있습니다.

다른 기관들은요.

최정훈 위원 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제품들은 우선구매대상이 아니죠?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예, 그렇습니다.

최정훈 위원 자활기업은 우선구매대상이 된다, 그렇죠?

자활기업은?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자활기업은 가능한 부분입니다, 예.

장애인은 확실히 되는 부분이고요.

최정훈 위원 관내 시니어클럽이나 지역자활센터, 그다음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했는데, 사회적경제기업이라 해서 여러 가지 그런 단체들을 우선구매 혜택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한 10%인가요, 칠점 몇 %인가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예, 맞습니다.

최정훈 위원 이거를 부서하고 협의를 좀 하셔서 우선구매 혜택의 그 바운더리 안에 같이 집어넣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조직 내에 보면 사회적 배려자들에 대해서 관에서 조금 우선적으로 혜택을 주기 위한 그런 목적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복지시설이 만든 생산품을 공식적으로 창원시에서 우선구매 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지금 어느 부서입니까?

경제일자리국의 일자리창출과 과장님하고 한번 협력을 해봐 주시고, 만약 조례 변경이 필요하다면 조례를 바꿔서라도 복지시설 생산품을 관에서 제일 먼저 사들여야죠.

이 복지몰을 만들어서 외부 사람한테 판매하기보다는 우리끼리 먼저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일자리창출과 국장님하고 국장님들끼리 말씀을 한번 나누시는 게 어떻습니까?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경제국에서 하는 사회적기업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원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자활센터나, 자활센터도 협동조합을 만들기는 하는데, 자활기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인건비를 거의 90% 이상을 국비로 인건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경제국에서 사회적기업을 만들고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지원되는 인건비와 저희들 저소득층이 가서 일하는 그 인건비의 분류가 다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법에 의해서 혜택 보는 게 있는데, 자활기업에서 우선하는 거는 인건비가 100% 되기 때문에 우선구매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일단, 그러니까 자활기업 안에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우선구매는 경제국하고 일단 의논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제가 보니까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이렇게 해서 다 우선구매 대상자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니어클럽이나 자활센터도, 뭐 장애인직업은 그거는 별도로 구분되니까 지역자활센터만이라도 충분히 이 이야기를 하면 마을기업이나 자활기업은 우선구매 혜택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법인조직이 아니라고 구매 혜택이 안 들어간다?

이거는 조금 그 취지나 목적에 맞지 않는 흐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자활기업 같은 경우, 저희들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협동조합하고 자활기업에 대해서는 경제국하고 협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계속 살펴보도록 하시고, 정책연구팀 245페이지 질의를 하나 드릴게요.

이 부분이 육아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필요성 연구인데, 이 연구비용이 2,2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의원연구단체에 연구용역이 한 해에 한 2천만 원 정도 수준이니까 그런 연구 수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2,200만 원이 애플리케이션 개발비용이 아니라 이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알아보기 위한 비용이 2,200만 원이라는 뜻이에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거를 꼭 연구를 해봐야 아는 건가요?

연구 안 해봐도 이거 필요하다는 걸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 이거를 운영이 적정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2,200만 원을 태운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이 연구 배경과 진행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연구는 시의회에서 제안받은 연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의원님들께서 필요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래서 필요성을 명확하게 입증해야지 그다음에 정책적

최정훈 위원 시의원님이 이 연구 용역을 요청을 했다고요?

이종화 위원 그건 내가 대답할게요.

이 부분을, (답변석 보면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서로 소통이 안 되어서 그러는데, 지금 각 젊은 여성, 부부들은 이걸 굉장히 원해요.

원하는데 집행부에서는 이게 여성가족부에도 있고 우리 홈페이지도 있고, 그래서 이게 안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러면, 엄마들한테 또 이걸 전달을 했거든요.

하니까 자기들이 들어가서 찾고 찾고 찾고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걸 해달라는데 그렇게 하느냐.

그래서 그러면 이걸 연구용역을 줘서 복지재단에서 이걸 연구를 해서 이 수요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객관적으로 좀 연구를 하자, 그래서 제안을 했어요.

최정훈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든지

(장내웃음)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거를 각 그... 일단은 나중에 설명을 할게요.

○위원장 박선애 예, 그거는 개별로 하고, 최정훈 위원님 질문 더 하시겠습니까?

최정훈 위원 예,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추가 질의를 하십시오.

우리가 지금 방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민감한 부분은 개별로 면담으로 서면자료나 하시고, 이제 열 분의 위원님들이 전부 다 이 안의 업무보고에 대해서 각론별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누락된 부분만 조금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몇 가지 하고자 합니다.

188쪽에 기초생활보장 사회복지과에 올해 6% 정도 증가해서 이렇게 많은 위기가정들이 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하게 되어있는데, 우리가 특례시로 임명되면서 거의 광역시 수준에 달하게 어마어마하게 2배 정도 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재정은 안 받아도 이거는 받고 있다 아닙니까? 과장님.

그런데 제가 주변에 너무 기초수급을 신청했는데 안 된다고 민원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제가 정말 동사무소 구청에 그 담당자 직접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했는데, 이게 주로 어떤 거냐 하면 만 65세가 안 되어서 딱 만 64세에서 몇 개월 모자란다든지 아니면 자녀가 있는데 자녀가 도움을 주지 않는데 자녀가 부양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이 노인 두 분이 너무나 생계고가 심한 데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제가 직접 구청에 팀장님을 찾아가도록 다 연계했는데, 지금 한 6건 정도를 다 해줬어요.

해줬는데 어찌 됐든 이렇게 1,284억 원의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조금 더 꼼꼼히 살펴 주시면 좋겠고, 또 어떤 민원도 많이 오냐 하면 너무 잘 사는데 재산을 전부 다 조카 명의, 무슨 명의로 다해놓고 본인은 금목걸이 금팔찌 다 끼고 있으면서 수급자가 되어 있다 이런, 우리 세금을 이렇게 억울하게 쓰냐고 저를 붙잡고 항의를 하는 그런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꼼꼼히 좀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역시 사회복지과인데 이거는 건의인데, 지난 11월 24일 자원봉사센터 개관식에 가서 서명일 부위원장님하고 라운딩을 했는데 봉사라 하면 문턱이 낮아야 되는데 신청서 쓰는 그 창구가 어찌나 높은지 이렇게 해서(팔을 높이 들며) 써야 되더라고요.

어째서 이렇게 높게 했는지 대한민국 표준 키에 맞춘 건지, 아니면

(「위원장님 키가 작은 거예요」하는 위원 있음)

키가 제가 작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서명일 부위원장님이 작은 키인지 모르겠는데, 섰는데

서명일 위원 작은 키인데 여자에 비해서는 평균치에

○위원장 박선애 예, 그런데 이게 봉사자가 여성이 많습니다.

남자보다 여성이 많고, 그리고 찾아오시는 분들 대개 보면 젊은 층보다는 약간 중장년층 이후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조금 고려해주시면 향후에 리모델링 할 때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다음에 여성가족과에 아까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셨는데 출산축하금 관련해서 195쪽에 다섯째아 이상부터 500만 원, 5명 낳아라 이러면 여성단체가 우리가 애 낳는 기계냐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그냥 건의입니다.

과장님, 시장님한테 박선애 위원장님의 건의가 들어왔다고, 첫째아를 낳았을 때 500만 원을 딱 주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다음은 둘째 갖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정책을 거꾸로 가는 정책을 한번 써보기를 한번 건의합니다.

첫째아 낳았다는 것만 해도 젊은 애들이 정말 우리는 고맙다 고맙다 해야 될 판인데, 다섯째부터 500만 원, 첫째아는 100만 원,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그런데 다섯째아 500만 원을 주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과 첫째아를 500만 원

○위원장 박선애 아, 그렇죠. 그거는 알아요.

제가 그걸 아는데 창원시가 지금 인구소멸 내지는 저출산을 막기 위해서 정부부터 지자체까지 어마어마한 예산을 쓰는 데에 대비하면 모 거기서는 우리가 한때 애를 낳으면 1억을 주겠다는 드림론까지도 안 나왔습니까? 결혼드림론까지.

그런 것까지 다 나왔는데 그때가 9,900억이 들었어요. 1조 원 가까이가, 예산이.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다시 재검토했습니다.

제가 그때 토론자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여기서 나온 건의, 정책 건의다 하고 첫째아를 낳았을 적에 오히려 300만 원이나 200만 원을 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둘째를 가지자, 이 마음이 무럭무럭 들게, 저는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는 건의를 좀 드리고 싶고, 시장님께.

그것과 아울러서 197쪽에 난자냉동,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정자는 왜 없냐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불임의 원인이 많습니다.

난소의 문제라든지 무정자증이라든지 참 많은데, 정자은행은 있죠?

난자냉동 이것도 필요하지만 연령대가 참 제가 좀 아쉬워요.

연령대가, 이것도 건의 들어왔다 하세요.

우리 초혼 연령이 평균이 33세입니다, 초혼 연령이.

그런데 여기는 28세부터 38세까지라.

제가 지금 사례를 못 들겠는데 50대 중반에 임신을 할 수 있는 가임 가능한 생리를 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30년 전에 가임연령을 해도 49세인데, 지금 이게 38세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보존?

○위원장 박선애 아니 보존을 떠나서 가임 연령대가 55세까지로 해도 충분한 데요.

제가 지난번에 이 조례를 가지고 왔을 적에 가임 연령대가 49세인데 이걸 30대로 꺾는 거는 안 맞다, 이걸 확대해라,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위원장 박선애 그냥 이거는 정책 건의를 시장님 회의에 들어가시면 국장님, 정책 건의를 해주십시오.

이제 가임 연령대의 50대 중반으로 가도 되는 시대거든요, 21세기.

그렇기 때문에 정자, 아 난자보존 이것도 연령대를 조금 뒤로 확보하고 20대들은 거의 문제가 많이 없습니다.

원천적으로 선천적으로 불임증 이런 것 말고는요.

그래서 저는 이 나이를 조금 뒤로 하는 거를 계획을 할 때 반영을 했으면 싶고, 그다음에 아청과로 넘어가겠습니다.

202쪽에 취약계층 아동돌봄과 관련해서 아까 사전에 조금 얘기를 나눴습니다만 내일 261개의 경상남도 지역아동센터가 시위를 하기로 예정되었다가 취소를 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아까 모르고 계셨던데, 우리 창원시가 여기에 3분의 1에 해당되는 84개가 있기 때문에, 84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기 때문에 이 호봉제 인건비를 가지고 잘못 알고 있는 것 때문에 지금 이 사달이 나 있거든요.

제가 자세한 걸 얘기하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안되고요.

어찌 됐든 이 동향은 계속적으로 좀 살펴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그리고 보건위생과가 지금 중요한 주민발의 급식센터가 우리한테로 토스가 되어서 날아왔어요.

우리 보건위생과 소관으로 되어 버렸잖아요.

그래서 내년 되면 이게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보건위생과 업무계획 세우실 때 이 부분에 대한 것, 대응책 조금 준비를 단단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 복지재단은 제가 참 할 말이 많은데 간담회를 한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과부하가 걸려 있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복지재단의 존재가치 중에 참 중요한 부분이요, 이 많은 과제연구를 하셨잖아요, 작년에.

아 올해 8개의 과제연구를 했는데 이게 우리가 시책으로 연결된 게 과연 몇 개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제를 연구하면 그것이 반드시 정책으로 연결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중장기 보육계획은 하셨네요?

그런데 2025년 되면 당장 초고령 지역이 됩니다, 우리 창원이.

여기에 대한 지금 중장기 대책이 안 나와 있어요.

제가 토론자로 나가면서 정책 좀 가져오라니까 인구정책관실에도 정책이 없다 그렇고, 우리 국에도 정책이 없어서 세부적인 걸 다 갖고 오는 바람에 제가 어떻게 정리를 해서 시의원으로서 토론자로서 이걸 답을 해야 될지 몰라서 조금 난감했거든요.

반드시 우리 복지재단의 주요 역할은, 제가 처음에 복지재단 만들지 못하게 했어요, 복지전공자인데도.

왜, 시정연구원이 우리 시정의 정책을 다 연구하는데 거기에 복지정책연구팀을 하나 넣어서 거기서 하면 되지 뭐 한다고 100억씩 들여서 또 만드냐고 제가 반대를 했는데, 이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반드시 정책과제를 연구를 하면 이것이 우리 시책으로 이어지게끔 반드시 좀 신경 써주시고, 여기 주요업무보고에 조금 많이 누락된 것 같아 아쉬운데 조직개편을 했다고 제가 들었는데 조직개편을 했으면 2024년도 이 업무보고에 조직개편 시설관리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인원이 그대로 19명인데 앞으로 수탁인원은 별도로 하더라도 이번 10월에 29명 뽑았잖아요.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위원장 박선애 그것 다 넣어서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이제 인원이 많아지죠?

시설관리팀?

조직 정비 다 하셔야 되고 명칭도 다 바뀌고, 그런 것들이 좀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안 들어가 있어서 업무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가 걸린 것 같습니다.

우리 복지재단하고 간담회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위원장 박선애 이렇게 조직개편, 그리고 우리 시에 맞는 정책연구를 좀 해서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그거를 복지여성보건국장님이 다 알고 과에서 다 알아서 바로 우리가 중장기 대책이 뭐냐, 정책 내놔라 하면 바로 딱 저한테 한두 장짜리를 내줄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이고, 추가질문이 있습니다.

추가질문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서명일 부위원장님 추가 질문하고 구점득 위원님하고 성보빈 위원님 추가질문하고, 추가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질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도 칭찬부터 부탁까지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칭찬부터.

제가 시의원 된 지 518일 오늘 딱 됐는데요.

518일 됐는데, 제가 한 것 중에서 가장 먼저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복지재단 복지몰에 아까는 16개였는데 지금은 44개가 올라와요.

(장내웃음)

44개가 올라와요.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이게 나만 그런지, 옆에서 세 분이 같이 봐서 아까는 같이 세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게 이렇게 빨리 개정이 되어서 내가 참 기쁘다고 칭찬을 드립니다.

이사장님, 칭찬 드리고요.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서명일 위원 그리고 178페이지인데, 윤덕희 과장님 제가 조례를 개정해서 아동위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전에는 시의 1개 조직으로 가다가 지금 구 5개로 조직이 갈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해 본 결과 좀 어떻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서명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는 시에 아동위원협의회가 있었고 동별로 아동위원만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지금 조례 개정으로 인해서 구 단위 협의회가 생기고, 또 하다 보니까 동과 그 구 내에 구 간에 결속력도 좀 높아지고, 또 얼마 전에 성산구에서 성산구 아동위원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 적이 있는데 조직력이 생겨서 좀 더 활동이 활성화되고 또 시와 구 간 소통을 원활해지지 않을까, 좋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서명일 위원 이거 할 때 남재욱 위원님하고 저하고 가서 위원님들 만나서 간담회도 하고 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이 하는데 이게 분란이 좀 있었고 이렇게 해서 그거 하신다고 윤정미 팀장님, 이정애 담당, 그리고 각 구청의 가정복지과 고생 많이 하셨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고, 좀 더 잘 챙겨서 이게 내년에는 성과가 좀 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리고 우리 국장님하고 재단이사장님께 말씀드리는데, 보편적으로 근무평가를 하죠? 직원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평정.

(「근평」하는 위원 있음)

서명일 위원 근평이라고 하죠.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평정, 예.

서명일 위원 우리 국장님, 그 근평은 왜 하는 겁니까?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조직사회에서 인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 근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일 위원 그래서 저희가 각 국이나 모든 재단이나 업무보고서 제일 첫 번째가 1페이지가 조직현황 인력현황입니다, 그죠?

그러니까 일은 우리 인력이 하고 그다음에 조직을 갖춰서 일을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근평을 하는 이유가 우리 시민 입장에서 일 잘하시고, 시정목표에서 일 잘하시고, 그다음에 어쨌든 간에 일을 잘하는 분이 근평을 높게 받지 않습니까?

국장님, 맞죠?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예.

서명일 위원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한테 아니면 복지재단 직원분들한테 저희가 뭐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뭘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승진, 조직전보, 이런 부분밖에 더 없지 않습니까?

크게 성과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간에 국장님이 근평을 주시고 재단이사장님이 근평을 주셔서 하면 우리 한분 한분 잘 챙기셔서 1부시장님하고 협의하고 시장님하고 협의 잘하셔서 어쨌든 간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시정에서 열심히 하신 분이 근평이 높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적어도 배제가 안 되고 어느 정도 승진이라든가 전보에서 좀 인센티브가 될 수 있게끔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1부시장님한테 꼭 전해주시고 시장님한테도 꼭 좀 전해주십시오.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잘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해마다 이맘때 되면 인사철이기 때문에 조직이 조금 소용돌이에 휘말려 듭니다.

그런 부분이 가장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게끔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추가질문해 주십시오.

구점득 위원 이사장님, 지금 우리 임금체계는 기본 틀이 정해졌습니까?

지금 우리 시설에 들어 오는 부분에 대해서 임금 문제에.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임금은 이원화 체계로 넘어와서 그대로 시설공단에서 온 직원들은 시설공단 그 체계에서 그대로 가고, 우리 재단은 그대로 갑니다, 당분간.

그래서 시 사회복지과에서 단일 임금체계로 가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 6개월 정도 되고 나면 그 이후에 시 담당 부서와 저희 재단이 의논을 해서 그렇게 결정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원화로 가야 된다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고, 우리 10월에 비교견학 갔다 와서 세종시의 새로운 복지센터 갔다 왔었을 때 그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나 거기하고 소통을 해서 거기 자료를 받아보셨는지요?

검토해 보셨습니까?

지난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새로운 복지센터의 임금체계 이원화를 듣고 와서 임금체계를 정하기 전에 거기에 소통을 해서 받아서 우리도 한번 자료를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안 받아보셨다면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예, 간담회 때 한번

구점득 위원 예, 받아보셔서 이원화나 일원화로 가는데 기준을 세우는데 한번 참고를 꼭 해보셔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성보빈 위원님 추가질문 다음에 최정훈 위원님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반갑습니다. 성보빈 위원입니다.

좀 빠르게 하겠습니다.

서호관 복지국장님을 비롯해서 네 분의 과장님, 또 복지재단이사장님, 관계 공무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아까 박선애 위원장님이 다섯째 애 낳으면 500만 원을 역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저는 첫째아부터 500만 원, 둘째아 1,000만 원 주면 좀 크게 고려해서 큰 뜻을 좀 품어보겠습니다.

(장내웃음)

첫째 애 낳을 때 500주고 둘째 1,000만 원 주면 1,500 총액이 똑같잖아요.

역으로 좀 고려해주십시오.

저는 아청과에 200페이지고 여기 오탈자가 2건이 있어요.

‘수립용 역’ 띄어쓰기를 좀 붙여주시고, 밑에 ‘설면조사’가 ‘설문조사’ 같아요.

이것 해주시고, 그리고 이게 지금 육아종 혹시 12월 이십몇일 날 업무 개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청식 예정일은 혹시 언제인가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지금 건물준공은 완료가 되었고, 안에 실내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으로 12월 말까지 완료하고 저희들은 1월에 개관 예정입니다.

성보빈 위원 지금 아동친화도시, 다시 가서 연구용역 한다고 했는데 4,400만 원 들여서 연구용역을 한다 해서 이것 관련되어서 자료 요청 좀 드리고요.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사업의 건 206페이지인데 이게 혹시 인원이 어떻게 됐는지 파악된 게 있으면 좀 주시고, 혹시 중복지원 가능한가요?

이게 제가 계산해 보니까 경제적 자립 지원 금액에서 생활지원, 학습지원 다 포함해서 1인당 받을 수 있는 게 3,8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중복으로 만약에 지원받는다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가능한지 조금 궁금하고 되도록이면 가급적이면 중복지원 안 될 수 있도록 좀 많은 청년들에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밑에 맞춤주제별 교육지원에 관해서 세부집행계획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자료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성가족과 이번에 전국 최초, 경남 최초, 정말 최초로 하는 사업들이 많은데 꼭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최초로 뭔가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꼭 좀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질의드릴 과는 사회복지과입니다.

(피켓 자료 들고) 뒤에가 좀, 뒤에 재활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사실은 이런 피켓들을 제가 왜 활용하냐 하면 시민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좀 이미지화 시켜야 이해를 도울 것 같아서 제가 사실 직접 만드는 겁니다.

이게 사실 지금 이 피켓 내용은 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운영지침, 2023년도 1월 31일 행안부 홈페이지에 나온 걸 제가 검색해서 그 내용을 그대로 캡쳐 떠온 겁니다.

자원봉사센터, 과장님 혹시 1년에 연 시비 얼마나 투입될까요?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사회복지과장 백이라입니다.

성보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 인건비하고 다해서 상당한 금액이 지금 지출이 됩니다.

종합자원봉사센터로 저희들이 개관을 하면서 공무직이 다 같이 한꺼번에 들어오고 하다 보니까 인건비만 해도 상당하고, 제가 전체적인 금액은

성보빈 위원 전체 시비 투입되는, 모르신다고요?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시비 투입이죠.

성보빈 위원 아, 그렇구나.

여기서 전체 시비 투입되는 거랑 인건비랑 이런 세부적인 것들이 궁금한데 제가 직접 제 지역구에 있으니까 가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5년 동안 공사하다가, 제가 그 앞에 주유소에 맨날 가는데 그 주유소가 제일 싸거든요, 성산구에서.

5년 동안 공사하다가 드디어 건립됐는데, 새출발 새시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자봉센터, 우리 복지재단까지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고요.

사실 아무리 과거지만 저는 잘못된 것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니까요.

사실 과거의 인사기준에 저는 좀 합리적 의구심이 드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과거 일은 과거 일이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기 위해서 지금 행안부 지침대로 자격요건나 인사기준을 공고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사실 자원봉사센터가 하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기획도 해야 되고 프로그램 짜야 되고 우리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어떤 걸 지급해야 될지, 참 기획하고 사고를 많이 해야 될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정말 좋은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전문적인 집단, 또 행정기관으로 등록되어있는 곳에는 전문가들, 현장전문가들이 들어가야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잘 운영이 되고 굴러가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자원봉사센터 인사도 공채입니다, 공채요.

그 공채 기준이 정말 공고히 해야 하는데 사실 과거에는 오랜 기간 전에는 좀 갈지자로 왔다 갔다 했었어요.

그런데 그 기준이 어느 분한테는 엄격하게 가혹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댔다가 뭐 어떤 분 들어올 때는 아주 문턱을 없앴다, 제가 내용 보니까 수능으로 비유하자면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다, 저는 이 정도로 느낄 정도였는데 어쨌든 지난 과거지만 앞으로 답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고,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지금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잖아요.

좀 제대로 독립적인 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32만 명 자원봉사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기준을 딱 한 가지 기준으로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정성·전문성·일관성, 이런 것들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지금 취업난으로 매일매일 허덕이고 전전긍긍하는 청년들과 복지전문가들에게 복지 쪽으로 가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 맨날 전문가, 전문성 이런 걸 따지는데 제가 생각하는 전문성은 그 한 분야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펙도 중요합니다.

어딘가에 어플라이 하기 위해서 그 경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경력이 그 사람이 살아온 척도, 성실성, 그런 객관적인 지표, 공정한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조금 인사, 우리 여기에 들어오셔서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고, 추가 제 개인 제안을 좀 드립니다.

우리 센터장 및 사무국장 업무추진비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번에 제가 개청식 하면서 많이 왕래를 했는데, 사실 사무국장 센터장분들이 시민들과 대면 활동도 하고 대외협력적인 이런 역할도 하시는 것 같아서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혹시 예산이 특별한 큰 그게 없다면 반영해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위원장 박선애 성보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추가질문 해 주십시오.

최정훈 위원 아까 질의하다가 좀 멈춘 부분이 있어서, 누구한테 여쭤보면 좋을까?

정책연구팀 248페이지에 박사님이 말씀 주시면 될 것 같은데, 혹시 애플리케이션 개발비용이 얼마 정도 하는지 대략적으로는 알고 계신가요?

모르면 제가 설명을 해 드릴 수도 있고, 잘 모르시나?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서울에 있을 때 법인 사업체를 운영을 했었는데, 그 사업체가 하는 일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수요가 있는 스타트업들 대상으로 프로토타이핑을 제작을 해서 외부에 있는 프리랜서 개발자들을 연결해서 개발을 해서 납품하고 이런 일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 그래도 아이폰 이용하고 안드로이드 폰하고 별도로 만들어야 됩니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제 만드는데 어떻게 만드느냐의 기대치에 따라서 좀 다른 데 UX나 UI 디자인이 조금은 더, 요즘에 트렌드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좀 많이 넣겠다 싶으면 지금 요즘 가격으로 IOS는 한 6천만 원? 6천만 원, 7천만 원.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그것보다 돈 1,000만 원이 좀 쌉니다.

그래서 2개를 동시에 개발을 하려면 한 1억 정도 들어요.

적게 잡으면 1억 정도 들고, 빨리 개발했다 싶으면 한 4개월 걸리고, 조금 오래 걸린다, 중간중간에 이슈가 있어서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면 한 1년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창원시는 누비상회 앱 있잖아요.

그거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만들었잖아요.

그거는 기존에 개발되어있던 앱을 컨트롤C 컨트롤V 해서 이름만 바꿔서 만들었기 때문에 0원으로 거의 한 달 만에 나왔던 앱이에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연구개발비가 2,200만 원인데 이게 네이티브에, 그러니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는 네이티브 앱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앱이라고 알고 계시죠?

그러니까 웹브라우저, 홈페이지하고 연동되어있는 그런 앱이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네이티브 앱은 홈페이지는 없고 앱만을 이용해서 만든 거고 하이브리드는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그거를 앱처럼 재포장해서 만들어진 그런 거예요.

그러면 웹만 바꾸면 앱이 자동으로 바뀌고, 네이티브 앱은 이 앱을 바꾸기 위해서 별도로 프로그램을 이렇게 해서 하는 그런 거예요.

하이브리드 앱은 엄청 금방 만듭니다.

사실 2천만 원만 가지고도 이 육아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어요.

만약에 이것이 진짜 필요하다라고 느끼면 필요한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 2천만 원을 들이기보다는 욕심 좀 더해서 1,500 정도 해가지고 한 4천만 원 정도면 앱을 만들어요.

앱을 만드는 비용이라니까요, 이게.

그러니까 이걸 고민을 좀 해보셔야, 굳이 개발연구를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했지만 필요성 연구를 2,200만 원을 했어.

그러면 부서에서 아, 그래도 좀 안 되겠네요, 하면 이거 헛빵, 헛빵이란다.

불필요한 돈이잖아요.

왜냐하면 복지재단에서도 사업부서가 있으니까 이거를 정책연구팀에서 연구개발비도 좋지만, 차라리 사업부서에서 그냥 돈 1,000만 원 정도 더 넣어서 3천만 원 정도로 하이브리드 앱을 그냥 만들어버리면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한번 고려해 봐주시겠습니까? 이사장님.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최정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전문가적으로 전문적인 용어를 쓰시니까 저희들이...

(장내웃음)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이종화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진 부분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저희들이 간담회하고, 또 그 이후라도 이종화 위원님하고 같이 의논해서, 당연히 최정훈 위원님과 같이 그렇게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플랫폼이 필요한 거예요.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원하는 걸 빨리 캐치 할 수 있는 그 플랫폼이 필요하다는데, 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1년 소요해서 네이티브 앱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거는 하이브리드 앱으로 한두 달이면 정리할 수 있는 문제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이종화 위원님하고 따로 상의를 해서 최대한 빨리 결과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시지요.

이렇게 이 정도만 말씀을 드리고, 이것 설명 하나만 좀 듣고 싶어요.

박사님, 232페이지에 연구과제를 추진했던 상황인데, 보니까 최종보고회를 11월 달에 했다고 나와 있어요.

창원시 노인놀이터 욕구조사에 관련된 내용인데, 이거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답변드리겠습니다.

간담회 때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노인놀이터 욕구조사도 시에서 저희가 제안받은 연구인데요.

연구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역시 10분 이내에 접근성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10분 이내에 접근성이 있는 그러한 여가시설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했을 때 기존에 조금, 저희가 일단 제안한 바로는 이거를 10분 이내 접근성이니까 상당히 많은 하드 면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적인 면에서 좀 불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그런 공간들을 최대한 발굴해서 그런 공간에 소프트적인 면, 프로그램들을 조금 개발해서 넣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제안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건 간담회 때 좀 더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간담회 때 말씀을 주신다 하니까 그때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38페이지 우리 진해관 여성회관, 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관련해서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지, 어떤 문제점이 지금 도출되고 있는지, 어떻게 개선할 계획인지 관련해서 브리핑을 좀 듣고 싶어요.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복지사업팀장 전병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1월 1일부터 여성회관과 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탁받아서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조금 있었고, 그다음에 사업 운영에 있어서 여성회관의 어떤 기능과 정체성, 역할, 이런 부분과 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문화 영역의 사업들과의 어떤 중복성 문제, 그리고 과거에는 여성회관이 여성과 관련한 교육이나 사업들의 중심기관으로서 대표기관으로서 존재를 했지만, 요즘은 거기에서 운영하는 사업들이 문화센터나 문화원이나 주민센터나 평생교육원이나 이런 다양한 기관에서 유사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여성회관과의 어떤 차별성에 대한 부분들이 언급이 조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그런 사업들에 대한 검토와 그다음에 인력개발센터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마산센터나 창원센터와의 부분들의 간담회나 또 컨설팅이나 자문들을 얻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하는 부분들이 결국은 유사기능의 2개의 기관을 운영하는 것이 좀 비효율적이다, 예산도 별도로 받아서 운영을 해야 되고, 인력도 정산이나 이런 여러 가지 행정적인 부분들에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있다라고 판단을 해서 2개의 기관을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해서 운영하는 식이 낫지 않겠느냐라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추진을 했고요.

그다음에 여성회관 중심사업인 평생학습이나 교육이나 문화예술, 여가교육, 교양, 이런 부분들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사회문화 사업영역으로 이관을 해버렸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타 기관과의 어떤 유사한 프로그램 운영하는 차별성이 없는 부분들은 다른 기관이 운영하지 못하는 부분, 여건상 어려운 사업이나 안 그러면 저희들 진해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만의 어떤 특화된 사업, 아니면 욕구가 강한 사업들을 위주로 조금 차별화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부분들이고요.

그다음에 과거에는 사회문화 영역의 사업들이 너무 편중되어 있어서 직업훈련 교육들에 대한 부분들이나 직업과 창업지원 사업에 좀 약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균형화를 시켜야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차별화된 사업 위주로 조금 축소시키고, 직업훈련과 관련한 창업지원 사업을 조금 확대시키고자 추진 방향성을 그렇게 세워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훈 위원 예,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게 위·수탁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복지재단에서 맡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아마 해결을 해야 될 과제들이 산적할 것으로 제가 예상이 됩니다.

다른 새롭게, 또 사업부서에서 새로운 사업들을 계속 진행할 텐데 이런,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신규사업들에 관련해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 의회에 어필을 해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끙끙 앓고 이렇게 하기보다는 우리 위원들하고 자주 이야기를 해서 그 사업 수행하는 사업수행 기관으로 점점점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계속계속 발견이 될 거예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들한테 요청을 하셔서 우리가 다양한 의원 활동에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게 그렇게 우리 이사장님도 그렇고 팀장님도 그렇고, 그렇게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가 좀 더 있는데 나중에 다시 질의를 할까요?

○위원장 박선애 지금 계속 질문하세요.

최정훈 위원 아, 질의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203페이지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복합놀이 문화공간 조성 관련해서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셨는데, 그래도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층 창작공간 관련해서 층별로 플로우플래닝이 완벽하게 나왔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어느 정도는 나왔는데요.

최정훈 위원 어느 정도는 나왔고,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이 내용 부분이 거의 뭐 확정된 내용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니요, 변화 가능성은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 그래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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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제가 뭐, 위원님께서 더 전문가이실 것 같은데, 일단은 지금 요즘 다변화된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그 니즈에 맞게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변경해서 구성하려고 하는 겁니다.

최정훈 위원 그래요.

고민을 하실 때, 만약에 지금 계속 고민하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면 어차피 지금 청소년들이 유튜버를 꿈꾸는 분들도 많고, 숏폼이라든지 영상 제작하고자 하는 사람,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창원시 전체에 유튜브 촬영을 위해서 렌탈스튜디오가 몇 군데 있어요.

몇 군데 있는데 비용도 좀 비싸고, 그런데 이걸 청소년들이, 여기는 비용은 들지는 않겠죠?

당연히 사용하는 데에.

유튜브 촬영스튜디오를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 교육도 좀 시킬 수가 있고, 그다음에 스튜디오도 예약을 통해서 사용도 좀 할 수가 있고 그런 공간을 조금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여기에 미디어관, 영상제작소라고 있는데 이걸 보니까 그냥 실제로 사용하기보다는 조금 체험 공간의 컨셉이 아닐까 싶은데.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저희들이 이거와 관련해서 선진 청소년수련관을 벤치마킹도 하고 했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이런 걸 제작도 하고 전문가를 초빙해서 교육도 듣고, 그냥 체험 수준을 넘어선

최정훈 위원 그래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런 걸로 할 계획입니다.

최정훈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올해 안으로 자체 투자심사도 지났고, 설비용역이 바로 내년부터 진행된다고 했으니까, 이거는 설계용역이라든지 중간에 디테일한 내용이 있으면 정리가 되는 대로 서류로 좀 저한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말씀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질의 한 가지만 더 드리면 우리 여성가족과 과장님한테 한 가지, 그전에 제가 국장님한테 한번 의견을 여쭙고 싶은데, 국장님 혹시 유보통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유보통합은 내년도에 시범사업으로 하는 것 정도로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 그래요?

과장님, 유보통합이 어떤 건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유보통합에 관해서.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유보통합은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최정훈 위원 아, 그쪽에서.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입니다.

최정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치원하고, 쉽게 말하면 어린이집하고 통합을 해서, 지금은 유치원은 교육부에서 하고 있고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걸 통합을 해서 교육부로 전부 넘어가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최정훈 위원 그러면 교육과정이 보육시설부터 교육과정이 적용이 된다는 뜻인가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렇죠.

최정훈 위원 그러면 보육교사가 아니라 교사도 달라지겠네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일단은 뭐 그,

최정훈 위원 지금 어린이집은 교사 라이선스가 아니라 그냥 일반 그, 뭐지?

어린이집 선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라인선스가 따로 있나요? 없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최정훈 위원 유치원은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유치원은 유치원교사 자격증이 있고요.

최정훈 위원 그렇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최정훈 위원 그런데 유치원, 그러면 지금 유보통합이 되면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어린이집으로 가게 되는 겁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거는 아니고요.

최정훈 위원 그건 아니에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예, 일단은 종사하는 곳은 어린이집일 수 있고 유치원일 수 있지만, 일단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합해서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 그거를 같이 운용하는 그런 계획이죠.

최정훈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보육원도 6세 7세까지 다닐 수도 있는 그런 겁니까, 결국은?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지금도 5세 과정 같은 경우에 누리과정이라 해서 유치원하고 어린이집하고 같은 교육과정을 이렇게 운영을 하지 않겠습니까?

최정훈 위원 예.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러니까 좋은 쪽에 있는 그 프로그램들을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 같이 공통으로 더 나은 보육을 위해서,

최정훈 위원 그거는 보육시설도, 그러니까 복지의 범위가 아니라 교육시설로 보겠다라는 큰 틀 아닌가요?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그렇죠.

최정훈 위원 그렇죠.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큰 틀로 해서 이제는 아이들을 키우는 거는 모두 교육부로 넘어간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최정훈 위원 여성가족과장님 오피스아이룸 시범운영 한다고 했는데, 이게 결국은 보육시설을 우리 구청에다가 만들겠다는 뜻이잖아요, 그죠?

시범사업으로.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최정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육, 허가된 보육시설은 아니고 보육시설이라기보다는

최정훈 위원 허가된 보육시설이 아니고?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직접, 부모가 직접 애들을 돌보는 시설입니다, 이 사업은.

최정훈 위원 아까 말씀하셨던 그 기업, 그 기업도 허가된 보육시설이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허가된 보육시설이 아닙니다.

보육시설이 아니고, 그 여성CEO는 자기가 직장생활하면서 이런 보육 관련해서 많은 불이익, 인사상 불이익을 받고 퇴직한 그런

최정훈 위원 그럼 그 기업 말고 다른 사례가 또 여럿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기업, 이런 걸 운영하는 기업체는 법무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있는데 관공서에서나 기업, 다른 데서 운영하는 데는 좀 찾기가 힘든 사례입니다.

최정훈 위원 유보통합이 내년부터 시범운영이 된다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최정훈 위원 그러면 유보통합이 운영, 아까 얘기했던 이게 교육적인 측면이 강하다, 결국은 통합의 목적이 교육의 단계를 5세 6세가 아니라 1세 2세, 2세부터 적용을 해서 체계적으로 장기적인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체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와중에 이 아이들을 등록되지 않은 보육시설에 보내서 하루종일 맡겨 놓는다고 얘기할 때 이 흐름하고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아닙니다.

저희들은 단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수준,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1년간 하지 않습니까?

육아휴직 기간 동안에 부모가 직접 애를 보다가 출근할 때 1년이 넘습니다.

한 1년 3개월 정도 되는데 마치고 나면 애를 직접 데려와서 보는 형태인데, 그때까지 해서 어린이집 나이 정도 수준의 아이들만 저희들이 하고, 또 유치원 정도에 갈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전문적인 프로그램교육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유치원에 가는 걸로 그리 결정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지금 보육시설에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자 움직인다는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저희들은 그런 보육시설 이상의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최정훈 위원 아, 그런 목적을 가지고 계시네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최정훈 위원 좋습니다.

만약에, 그런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까 시범운영이 어떻게 될지 한번 기대를 가지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알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이종화 위원 1시가 다 되어가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203쪽에 3D 메이킹은 요즘 각 청소년들이나 청년들, 취업준비생들이 요구하는 메이킹스페이스 같거든요. 메이커스페이스 같거든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또 제가 아까 연구용역을 의뢰한 것은 단순히 이걸 하자,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하자, 하지 말자가 아니라 요즘, 아까 첫아기를 300만 원 주자, 100만 원 주자, 200만 원 주자 하는 것처럼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도 출생률은 계속 떨어진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 양육 현장에 있는 엄마들이 뭐를 원하는지 그걸 충분히 이해를 해서 그걸 그 앱에다가 탑재하자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하자 안 하자, 이렇게 간단하게 이걸 하자 말자 그거 정하는데 무슨 돈이 필요하냐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그 니즈가 뭔지를 충분히 파악을 해서 거기에 맞는 앱을 설치하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아시겠죠?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저한테 질문하신 겁니까?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물론 그 부분의 앱 개발에 대해서는 사실 여성가족과에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저희들이 검토를 했었는데, 물론 부정적인 의견을 통보를 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제가 그게 아니고, 현장에서는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판단하는 것하고 다르니까 전문 연구용역을 줘서 그 니즈가 섬세하게 뭔지를 알고 거기에 대해서 맞춰서 앱을 개발하자, 그런 취지에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위원님 그 부분은 복지재단하고 의논해서

이종화 위원 예, 의논하셔서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냥 하자 말자, 이걸 위해서 연구를 의뢰한 건 아니니까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복지재단과 의논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고, 김수혜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김수혜 위원 지금 배가 많이 고프실 것 같은데 빠르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98페이지에 여성노동자임대아파트 주거복지향상 부분인데, 앞에 김경희 위원님이 질의해주시고 했는데, 제가 조금 더 의문 나는 사항이 있어서, 아까 입주율이 한 50% 정도 되어서 그 나머지는 남성이나 청년들을 더 입주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김수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주율이 사실상 5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일단 검토 중입니다.

검토 중인데, 그게 가능하면 우리 조례 개정도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조례 개정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수혜 위원 지금 명칭 변경하는 것도 보면 입주세대 의견수렴이 되어서 그 결과적으로 명칭을 변경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이게 여성전용이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여성전용인데 전국적으로 봐도 여성전용의 노동자, 근로자아파트는 사실상 없습니다.

전국에 저희들이 조사를 해봤는데 지자체에서 그런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 번 검토를 해보자, 이런 측면이 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여성노동자임대아파트로 알고 입주하신 분들인데 아무래도 좀 안전성이나 보안 같은 거를 염려해서 이쪽에 들어오셨을 텐데,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남성노동자라고 해야 되나, 입주를 하게 되면 조금 반감을 가지시는 부분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그 환경부터 개선을 하고 안전사항도 도어락이라든지 지금 설치가 안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도 지원을 하고, 그런데 실제로 안전이 더욱더 안전한 곳이 여성들만 살고 있는 지역이 오히려 더 불안한 지역이었습니다.

남성하고 같이 살고 있는 지역이 오히려 범죄율이 더 떨어지는 그런 통계가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또 그렇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일단 기존 입주해 계신 분들의 그런 의견도 좀 수렴이 되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예, 그런 분들은 충분히 수렴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수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복지여성보건국, 창원복지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호관 국장님, 홍재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얘기해 주신 것들 잘 반영하시어 주요업무계획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9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김경희김수혜구점득남재욱
박선애서명일성보빈이종화
최정훈홍용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현정
전문위원                장설민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복지여성보건국>
복지여성보건국장 서호관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여성가족과장 최종옥
아동청소년과장 윤덕희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보건위생과장 이종민


<창원복지재단>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창원복지재단본부장 하성규
기획행정팀장 고성순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복지협력팀장 주용도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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