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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3.11.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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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1월 30일(목)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5개 구청

나. 창원레포츠파크


(10시04분 개회)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5개 구청,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오후에는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상 사업장 현장방문이 있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5개 구청

나. 창원레포츠파크

(10시04분)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제안설명은 진해구청 조일암 구청장님께서 하시고 5개 구청 업무보고는 서면 제출로 갈음하고 간부 공무원 소개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일암 진해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평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진해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승용 행정과장입니다.

최근춘 세무과장입니다.

김귀영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내년도 우리 진해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내년도에도 저희 진해구는 따뜻한 동행,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진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조일암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기권 의창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금년 한 해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신 김경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 의창구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 구현에 방점을 두고 시민 일상생활 속에 파고드는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창구는 시민 복리 증진과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발품 행정을 펼쳐 구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현숙 행정과장입니다.

김창우 세무과장입니다.

강호권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곽기권 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평소 성산구의 발전과 현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란 세무과장입니다.

강현애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조은영 행정과장은 모친상 관계로 김성자 행정팀장이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성산구는 2024년에도 청장 이하 전 부서가 합심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의회와 자주 소통하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유재준 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인사 올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우리 구에서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영 행정과장입니다.

하성희 세무과장입니다.

조정숙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저희 마산합포구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보듬는 세심한 행정과 생활에 안심이라는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시민의 삶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산합포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선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회원구는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올 한 해 여러 가지 업무들을 잘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황혜정 행정과장입니다.

김창조 세무과장입니다.

조희수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내년도 우리 구는 혁신성장의 대전환의 해를 맞는 우리 창원시의 시정 기조 아래 구청 본연의 역할인 일선 행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 불편사항을 잘 챙겨 빈틈없는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구 발전을 위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화영 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양해 말씀 구하겠습니다.

성산구 조은영 행정과장님께서 모친상 관계로 불참하셔서 김성자 행정팀장님께서 답변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해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37페이지부터 51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잠깐 미리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성산구하고 의창구가 행정구역 개편을 했더니, 벌써 한 2년 몇 개월이 되었죠.

되었는데, 여러 가지로 지금 성산구에서는 공원이라든지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여러 가지 인원이라든지 우리 구청에 변동이 그 이후에, 그동안 한 2년 몇 개월 동안 변동이 있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구청장님?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청이나 밖에서 성산구를 바라보면서 근무할 때는 성산구는 도시기반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또 직원들의 출퇴근도 가깝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성산구 자체가 일명 우리 직원들 사이에 S대학 가는 것보다 S구청 가는 게 더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막상 제가 한 5개월 가서 구청장 업무를 하면서 볼 때는 지금 10월 말 현재 통계로 보는 것 같으면 우리 성산구의 인구가 24만 5,702명입니다.

우리 시 전체의 24.3%를 차지하고 면적은 우리 시 전체의 11.9% 그 부분에서, 우리 성주동과 웅남동이 또 구청의 71%를 차지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6개 동에 한 21만 2,000명 정도 주민들이 살고 있고 또 세입으로 보는 것 같으면 한 1조 3,900억 정도, 우리 전체 지방세를 10월 말 현재 부과를 하고 있는데 우리 성산구가 한 5,000억 정도 해서 모 구청에 비하면 3배 정도 성산구가 이렇게 지방세를 보유하고 있고 또 낮 시간대에 보면 우리 성산구가 공장지대도 많고 근로자들하고 또 도 단위 기관 이런 부분들로 해서 유동인구가 한 10만 명 정도 더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낮 시간대에 주차 관련 민원은 정말 폭주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보복성 민원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면 신문고라든지 신문의 소리, e-신문고 이런 쪽에 많이 민원을 제기하다 보니까 물귀신 민원이 많습니다.

남은 왜 단속하지 않고 나만 단속했나, 이런 부분이 매일 발생하고 있고 또 공원녹지 부분이 많이 증가하다 보니까 거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들, 이 부분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또 상업지역이 많다 보니까, 대단위 상업지역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발생하는, 사람이 많이 오니까, 모든 행사, 창원의 행사는 거의 성산구에서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오는 곳에는 오수 사항, 쓰레기 사항이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민원 이런 사항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실제 인력이라든지, 예산은 지금 내년 예산 저희들이 편성한 700억 정도 중에서 실제 4억 3,000만 원이 줄었는데 인건비가 20억이 더 늘어났습니다, 사실은.

20억이 늘어났는데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지금 관리예산이 좀 많이 부족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종전에는 오고 싶었는데 지금은 가고 싶은 구청이 되어가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구청장님, 행정구역 개편되면서 여러 가지로 보니까 공원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우리 성산구로 넘어왔지 않습니까, 그렇죠?

○성산구청장 유재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 인력이 좀 늘어났느냐, 이 말이죠.

○성산구청장 유재준 인력은 거의 한두 명 정도 이렇게 늘어났고 지금 현재는,

○위원장 김경수 처음에 넘어올 때 한두 명 그대로죠?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그래서 저희들이 공원부서의 인력이 부족해서 행정과의 인력을 줄여서 지금 그렇게 자체적으로 조정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우리 본청에 인원을 충원해 달라는 이런 이야기가 좀 있었어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제가 그런 사항으로 인해서 우리 통계를 전체적으로 봐서 구청에 비교를 해서 관련 부서에 한번 요청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아, 요청을 해서, 또 그래야, 아까 떠나고 싶은 성산구가 아니라 돌아오고 싶은 최고의 성산구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구청장님이 노력해 주시고.

우리 의창구는 11개라든지 여러 가지 대원동이라든지 넘어오고 나서 또 우리 의창구에 들리는 이야기들이라든지 안 그러면 또 이렇게 인원이라든지 앞으로 그런 데 있어서 청장님 이야기 듣고 이런 게 있습니까?

불편사항이라든지 그런 것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우리 시민들이?

○의창구청장 곽기권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우리 김경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제가 듣기로는 의창구가, 일부 대원동 쪽이 성산구로 넘어감으로 해서 그 당시에는 우리 의창구민들의 상실감이 상당히 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개편된 지가 이제 한 1년 넘게 되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구민들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없고, 일부 특히나 공원이나 하천업무가 성산구로 넘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업무가 좀 경감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사실상 기존 도심권은 관리 중심으로 도시관리 측면에서만 이렇게 하면 되는데 제일 문제 되는 부분이 사실상 3개 읍면지역입니다.

특히나 3개 읍면 같은 경우에는 농어촌도로라든지 도시계획도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상당히 지금 도시계획도로로 지정은 많이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 예로 올해 같은 경우에 우리가 도시계획도로 건설 부분에 8개 사업에 24억을 사실상 예산 요청을 했는데 확보된 것은 2개 사업에 6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도시계획도로 지정도 5년 이상 되면 다 그게 실효가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민원 부분들에, 특히나 읍면지역에 있는 민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북면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농촌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인구 4만 3,000의 거의 도농복합도시가 된 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또 갑자기 북면이 급성장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오는 민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의창구에서는 도심권보다는 읍면지역 부분에 대해서 민원 해결 부분에 역점을 두고 행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여러 가지, 하여튼 노력하시는 게 보이고 또 우리 성산구청장님은 앞으로 대원동이라든지 용지동이 이렇게 성산구로 왔는데 소외받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 기획에 계신 위원님들이 우리 구청장님에게 권한을 좀 부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역할을 좀 할 수 있도록 예산이라든지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김헌일 위원입니다.

우리 여러 가지로 모든 여건이 녹록지 않은데 여하튼 구청 행정을 담당하시고 또 특히 우리 일선 구민들하고 이렇게 딱 밀착된 그런 행정에 전념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5개 구청에 공히 관계되는 부분을 먼저 질의하고 그다음에 각 구청별로 따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명주소 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사업을 실행하지 않았거나 또 앞으로 2024년도에 계획하지 않는 구청이 있습니까?

그러면 전 구청이 다 도로명주소 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해서 사업을 했거나 또는 한다는 이야기인데 우리 진해구청장님께서 대답을 한번 해 주십시오.

도로명주소가 이렇게 옛날로 칠 것 같으면 집을 찾아가든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앞에 건물의 입구에서 보면 여기에 번지가 몇 번지쯤 된다, 그러면 내가 찾는 집이 어디이다 하는 이런 어떤 효과 같은 것, 목적 같은 것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우리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초에 시작할 때 지번별 주소를 찾다 보니 잘 못 찾는 그런 사항들이 있어서 도로명으로 바꿔서 좀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름대로 많이 정착이 되어서 무슨 도로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김헌일 위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모니터를 해 본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지금 이렇게 우리 폰 같은 데 다 이렇게 집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능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김헌일 위원 그렇기 때문에 아주 고령의 어르신들이 아니면 다 그 도로명주소를 보고 찾아가는 게 아니고 미리 출발을 하기 전에 내가 찾아가는 건물의 위치라든지 장소의 위치가 어디에 있다라는 것은 이미 알고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른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전에도 제가 이야기를 전개한 게 집을 찾아가는 데 이게 도움이 되느냐, 이런 목적으로 이게 사용이 될 수 있느냐를 제가 질의드린 거거든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지금은 고령이신 분들은 어렵겠지만 조금 젊은 우리 친구들이나 또 조금 휴대폰을 할 줄 아는 분들은 휴대폰에서 도로명주소를 치면 위치가 바로 뜨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에서 보면 조금씩 정착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김헌일 위원 우리 구청장님 말씀은 이게 도움이 된다는 그런 것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정반대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제가 낙선된 시절에 늘 느낀 게 보면 경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우리 집하고 한 100m 정도쯤 떨어져 있는데 집을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할 때 그 행정복지센터에 붙어 있는 도로명주소가 크게 보인다고요.

그런데 과연 저게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해 보면 저는 별로 그 역할이…. 우리 행정복지센터를 조금 밝게 해 주는 그 역할 외에는 특별히 뭐가 있겠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좀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어떤 행정을 실행할 때 이게 이루어지고 난 뒤에 어떻게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행정의 목적을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구청장님 말씀을 들으면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있다고 판단되니까 그런 부분들 조금 더 심도 있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내일 당장 철거를 하라, 이런 뜻은 전혀 아닙니다.

하여튼 그것은 판단의 기준이 각각 다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여하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미 설치된 부분들 잘 이렇게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이게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보수라든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 가지 염두에 두고 그런 사업들을 하셔야 할 것 같다라는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다음에 지방세 징수 부분에 있어서 보면 대체적으로 핀셋 징수기법 같은 이런 표현들을 좀 많이 쓰더라고요.

그러니까 즉 말해서 딱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서 하겠다라는 그런 뜻으로 제가 받아들이는데 이게 지금 5개 구청이 공히 이렇게 이 사업에 접근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진해구청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또 의창구청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이렇게 한 것인지 아니면 5개 구청에 모두 공히 이게 징수를 하는 데 있어서 핀셋기법 같은 것을 우리가 찾아서 한번 해 보자, 이렇게 된 것인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세무과에서 지방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징수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들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하면 체납을 없앨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세무과에서 어떤 기준을 주면 거기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각 구청별로 특별히 우리가 어떤, 어떤 부분에 대해서 좀 핀셋 식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자, 그렇게 해서 집중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이 우리 구청 업무보고 또는 예산, 감사 이런 부분들뿐 아니고 본청 쪽에서도 그런 어떤, 특히 업무보고 시에 이 자료를 제가 접할 때 항상 받는 느낌이 어떤 느낌이 있느냐 하면 제출한 자료대로만 하라 또는 제출한 자료에 보면 뭔가 이렇게 의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표현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서 이렇게 그 사업 자체를 조금 포장하는 듯한 이런 느낌들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 이렇게 실질적인 부분의 접근이 좀 더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것은 본 위원의 생각이고 또 구정을 담당하시는 우리 구청장님들께서는 또 일선 실·과장님들 입장에서는 실제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또 여러 가지 부분들의 입장이 서로 다를 수가 있으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들, 외부에서 그런 시각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부분들은 조금 고려를 하셔서 구정 업무를 봐 주시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우리 과, 실 자료를 완벽하게 정비해서 그런 부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5개 구청을 이렇게 전부 다 하려고 하니까 제가 질의할 시간이 많아서 간단한 것은 제가 자료 요구를 하고 꼭 질의를 드려야 하겠다는 부분은 질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350페이지 의창구입니다.

주민자치센터에 재정 지원을 2억 7,800만 원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좀 오래전입니다.

한 6, 7년 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의창구나 성산구의 경우에 있어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자체 수익금 또는 자체 적립금이 상당한 액수가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재정 지원을, 물론 이것은 의창구청 전체의 주민자치센터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이야기하니까 범위가 넓어지기는 하지만 이 2억 7,800만 원의 용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379페이지에 보면 정보화교육장1, 2가 이렇게….

아, 이게 성산구인데 성산구에 보면 379페이지에 정보화교육장1, 2가 가음정동 몇 번인가 이렇게 해서 아마 동일 주소에 정보화교육장이 2개가 입주해 있는 걸로 외형상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맞습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이게 여성회관에 강의장이 2개 마련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런데 본 위원이 왜 이걸 질의하느냐 하면 만약에 똑같은 조건일 것 같으면 즉 말해서 100평의 교육장이 필요한데 100평의 교육장이 여성회관에도 있고 다른 데도 우리가 구할 수 있고 이렇게 된다면 지역적으로 분산을 하는 것이 주민들의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이걸 같은 동일 건물에 1, 2 교육장을 같이 넣어 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성산구청장 유재준 아마 2개 만들어 놓은 부분들은 사실 강의장을 확보하는 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 지역에 있으니까 그렇게 만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부분 좀 한번 정말로 다른 지역에 그와 유사한 크기의 교육장을 조성하기가 어려운지 구청장님께서 한번 살펴봐 주시고.

○성산구청장 유재준 우리 여성회관이 사실 우리 성산구의 중심에 있고 그래서 주민들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그쪽에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혹시 성산구청장님, 우문현답(愚問賢答)이 뭔지 아십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그 이야기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걸 잘 알고 계셔서 좋습니다.

이게 만약에 답이 좀 제대로 안 되었을 것 같으면 구정 문제에 있어서 제가 구청장님한테 책임을 강하게 물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답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저는 이 우문현답(愚問賢答)을 찾아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이 실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구청이, 또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 그다음에 일선 공무원님들이 그렇게 접근을 해서 구정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352페이지에 보면, 이게 좀 왔다 갔다 해서 죄송합니다.

의창구 352페이지에 보면 본 위원이 조사를 한 바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하는데 거기에 보면 현 연도, 과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왜 과년도의 징수액이 현 연도보다 더 많은지 좀 납득이 안 가거든요.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의창구청 세무과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현 연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해마다 하반기 되면 현 연도 체납액이 좀 많이 증가가 되는 추세가 있습니다.

거의 매년 상황이 이렇다고 보시면 되고요.

현 연도는 9월 30일 기준인데 저희들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도 지나고 또 자동차세나 재산세 이런 정기분 부과가 지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체납액이 발생된다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352페이지를 보면 지금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것은 체납액이 많다는 것이 아니고 체납액 중에서 현 연도의 체납액과 과년도의 체납액 징수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통상적으로는 과년도가 되면 징수율이 좀 낮지 않습니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예, 맞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지금 자료를 본다면 이게 지금 현 연도 징수율이 더 낮….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 맞습니다.

현 연도 징수율이,

김헌일 위원 예, 현 연도 징수율이 더 낮거든요.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예, 맞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래서 그걸 제가 묻습니다.

통상적으로는 과년도 징수율이 낮아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느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 위원님 질의가 맞는 것 같은데 이것은 사실 현황이 이렇게 나타나다 보니까 그런데 이 과년도 징수액이 좀 높은 것은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자동차세 납기가 지나고 1월에 바로 체납액이 이월되는데 그 납기 한 달 내에 자동차세를 징수하는 부분도 있고 또 우리가 각종 행정 처분을 통해서 징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이렇게 과년도가 노력도가 좀 높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혹시 미진한 부분이 있다라고 제가 판단이 된다면 저부터 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따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우리 진해구청장님,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계가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되어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실 생각입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구 충무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절차를 마치고 올해도 일정 부분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어서 지금 현재 실시설계를 시행 중에 있어서 내년도 상반기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준비 기간이 좀 너무 많이 소요된 것 아닙니까? 민원도 좀 있었을 거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민원도 있었지만 사실은 우리 행정복합센터를 지으려 그러면 우리 문화재라든지, 또 그 지역이 문화재하고 관련이 있어서 문화재 형상변경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소요 일이 많이 되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리고 알고 계실는지 모르겠는데 홈플러스 뒤에 도로사용료 관계 때문에 소송이 진행이 되다가 최종심에서 패소를 했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이 부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실 그럴 의향이십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지금 현재로서는 패소해서 그 패소에 대한 과징금을 민원인에게 줄 수밖에 없고 향후에는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그 예산을 확보해서 부지를 매입하는 방향이 옳지 않나 이렇게 보입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몇몇 부지가 등기가 안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소송에서 패소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응당하게 민원인들한테 그에 대해 상응하는 돈을 지급하고 차후에는 별도 예산 확보해서 정상적으로 보상을 하고,

김헌일 위원 거기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 우리 시하고 상대되는 입장이 있는 분들이 소송이 진행되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도시가스 인입 문제, 하수관거 설치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 게 관철이 안 되니까 관하고의 대척점에 서서 굉장히 이 사람들이 민감한 부분들도 있고 감정적으로 굉장히 날카로워져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맞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 부분들을 잘 좀 이렇게 생각하셔서 그분들을 대할 때 그냥 우리하고 반대 입장에 있는 주민이다, 이런 것보다는 그냥 우리 진해에 살고 계시는 주민이다라는 그런 생각 또는 이런 문제들이 조기에 해결이 안 되어서 여러 가지로 민원이 이렇게 적체되어 온 그런 부분에 있어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잘 이렇게 임해 주시기를 제가 한번 부탁드립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제가 혼자서 계속해서 하기는 그렇고 다른 위원님들이 하실 것 같으면 제가 좀,

○위원장 김경수 예, 추가 질의하실 수 있도록,

김헌일 위원 예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답변하신 우리 구청장님들, 과장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외국인 현황에 대해서 좀 물어보려고 하는데 우리 5개 구청에 전부 다 외국인 현황 총원을 다 보고를 해 주셨는데 우리 합포구 같은 경우가 2,751명, 전체 합포구 인구수의 1.5% 정도 차지하는데 좀 제일 적어요.

적은 이유가 있을까요? 외국인들이 없는 이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저도 적은 것은 알고 있고 아무래도 저희 합포구가 구도심이거든요.

저도 지금 사는 데는 명서동이고 의창구에 살지만 의창구에는 길 가다 보면 참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제가 합포구에 있어 보니까 진짜 주위에도 외국인이 적다 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구도심이고 공장이 없다 보니까, 기업체가 많이 없다 보니까 적다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지금 우리 진해가 5,065명, 우리 진해 인구수의 2.6%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거기 조선소도 있고 그렇다고 이해가 좀 되어요.

또 반면에 우리 구도심에, 예를 들어서 식당이라든지 그다음에 결혼 이민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고.

그랬을 때 우리가 등록 내지는 귀화 이런 것은 어떻게, 좀 파악이 됩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우리 담당 과장님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민원지적과장 조정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화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따로 통계를 뽑는 게 아니고 아마 혼인이나 신고를 할 때 저희들이 인구 동태의 관리는 하고 있는데 귀화로 인한 혼인이라든지 이렇게 따로 저희들이 우리 과에서 동태 관리는 분류해 있는 것은 없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그러면 우리 인구 보고한 내용에 외국인들은 지금 빠진 거죠?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예, 맞습니다.

저희들 인구 현황에는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지금 인구가 100만 밑으로 떨어지고 특례시 지위를 상실할 수 있는 이런 상황에 귀화 내지는 이민 이런 것들을 관리할 때가 되었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아니, 저희들이 만일에 귀화라든지 이민이 들어오면 그분들은 외국인으로서 등록은 합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등록은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상 되는, 어떤 예를 들어서 그….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외국인은,

김상현 위원 F-1 비자나 뭐 이런 것 받고 일하러 온 사람들에 대한 거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 중에 우리나라에 돈 벌러 왔다가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서 귀화할 수도 있잖아요.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우리 인구 안에 귀화하는 귀화자들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하는지 좀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아니, 이해를 못 한 게 아니고요, 귀화나 이민으로 오는 사람들은 통계에서 누락이 된 게 아니냐, 그것을 조금 염려를,

김상현 위원 아니요, 그 이야기가 아니고 누락이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외국인이 귀화를 했다든지 이랬을 때 그게 어느 정도 수치가 있고 관리가 되어서 더 적극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더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 방안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우리 100만 인구 사수 이런 부분을 제가 언급한 거거든요.

이해가 좀 되었습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예.

김상현 위원 우리 합포구에서 전담할 일은 아니지만 우리 구에서 그런 것들을 제안하고 우리가 또 이야기도 해서 어쨌든 인구 소멸에 대해서, 지방 소멸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차피 외국인들 들어와야 하고, 지금 우리 정부에서 이제는 식당 이런 데까지 Z-비자 이런 것을 발급해 주는 이런 상황이고 우리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동남아 외국인들한테 용접이나 도장 이런 기술 가르쳐서 이 사람들이 오게끔, 와서 우리 조선소에 있기 때문에 지금 외국인 현황이 5,065, 2.6% 정도 외국인이 지금 있는 것 아니에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 조일암입니다.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최근에 우리 시에서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외국인에 대한 부분들을 좀 깊이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별도의 팀을 만들어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아까 말씀대로 귀화 또는 우리 시민으로 이렇게 올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를 지금 현재 고민을 우리 시 차원에서도 하고 있고 저희 구청에서도 실제로 외국인들이 웅동 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외국인지원센터 외에는 그분들이 우리하고 융화를 할 수 있는 길이 잘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웅동2동에 외국인들을 관리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달라고 지금 건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도 잘하고 또 그렇게 하다 보면 귀화 또는 우리나라 혼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우리 시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제가 예전에 외국인 관리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때 왜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외국인이 우리나라 웅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을 치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외교 문제까지 되어서 다시 그 친구가 와서 자수를 한 이런 예가 있었고 그전에 외국인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 것처럼 관리는 관리이고 제가 생각할 때 그 관리 안에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귀화할 수 있는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한다, 그랬을 때 관리가 철저히 되고 또 말씀하신 대로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좋은 인상 내지는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야지 귀화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민족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저희들도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지금 우리가 웅동1동, 웅동2동, 웅천동 같은 경우에는 사실 중소기업이 많다 보니, 사실은 우리나라 분들이 힘든 일을 좀 거부하다 보니 외국인들이 많이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제로 외국인지원센터 외에는 이분들이 가서 상의할 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웅동2동에 그런 팀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한번 좀 더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지금 우리가 인구정책팀에 보면 용원, 진해 동부 센터가 있잖아요, 있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김상현 위원 거기하고 협업을 해서 진짜로 외국인들이, 하여튼 인구 늘릴 수 있는, 거기에 외국인들 귀화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진해구가 당초 통합 당시에는 16만 정도에서 지금은 19만 1,000명 정도로 인구수가 늘어서 우리 특례시를 지키는 데,

김상현 위원 그렇죠,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죠, 지금.

○진해구청장 조일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희들 용원이나 웅천 쪽에 보다 정주 여건을 좀 더 좋게 만들어서 부산에서도 오지만 우리 외국인들이 와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잘 만들어서 우리나라로 귀화 또는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것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우리 구에서 할 일은 아니고 사실은 인구정책에서 이것을 해야 하고 또 우리 창원시 전체에서 하면 1명이라도 늘지 않을까요? 그런 것을 하게 되다 보면.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특례시 지위가 상실되는 100만 밑으로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좀 늦춰질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제가 이야기를 한 거예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그리고 우리 합포에 무인민원발급기 몇 대 정도 있습니까?

보고에 빠져서, 합포.

지금 의창 26, 성산 44, 회원 24, 진해 26대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합포가 빠져서.

이천수 위원 13, 14개 정도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야지,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없으면 놔두시고, 제가 궁금한 건 그거예요.

무인민원발급기가 우리 관공서에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은행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데에 되어 있고 그다음에 대형마트에도 이렇게 있는데 관공서 말고 그런 데다가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되면 사용료를 냅니까?

임대료를 주느냐고요.

그런 것 없어요?

아니, 그게 궁금해서 내가 물어본 건데,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우리 마산회원구,

김상현 위원 원래는 줘야 하는 게 정당한 것 아니에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우리 마산회원구 사례를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우리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상곡 주공아파트라든지 또 메트로시티아파트 이런 곳이 있고,

김상현 위원 반반이더라고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12대는 행정에다가 설치했고 나머지 기타로 해서 12대 해서 24대 중에 반반씩 했는데, 제가 왜 그렇느냐 하면, 또 예를 들어서 홈플러스에다가 무인민원발급기를 넣었어요.

거기를 설치를 했어요.

그러면 홈플러스 입장에서는 내가 거기에다가 민원발급기를 안 넣고, 예를 들어서 매대를 하나 놓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봉사 차원에서 그러면 넣는 거냐.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그것은 설치하기 전에 그쪽 매장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무상으로 그쪽에 놓을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용료는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협의를 한다는 이야기는 구두 협의예요 아니면 어떤 계약에 의한,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계약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면,

김상현 위원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공문으로 저희들이 아마 그렇게 해서 서로 승낙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나중에, 아까 제가,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그 승낙서를 딱 징구를 합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가 있다, 염려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분명히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거고, 그랬을 때 이 무인발급기를 설치했을 때 거기에 오는 사람이 자기네 점포에 많이 온다라는 이런 생각으로 만약에 그런 것 자리를 이렇게 줬는데 분명히 그런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혹시라도 사용승낙서가 누락이 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징구해서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합포구 같은 경우에도 다음에 보고할 때 그런 부분들을 좀 같이했으면, 찾고 이런 건 없을 것 같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알겠습니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진해 499페이지이죠.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얼마 전에 두 번째 주민공청회도 해서 지금 진행이 잘 되는 줄 알고 있는데 28일 날 그제 인터넷 신문에 보니까 또 반대하는 사람들의 어떤 기사가 실렸더라고요.

이것 확실히 정리가 안 됩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에 가니까 그분들이 또 그런 모임을 해서 제가 그분들을 다 모아놓고 설명을 해서 그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2번 정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진된 계기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계획들을 충분히 설명해서, 그날 설명회에도 그분들이 사실 참석을 아무도 안 하셔서 더 이상 그런 것이 저희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만약에 반대 의사나 또 다른 의견이 있으면 주민설명회에 참석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해 주시면 되는데 그런 게 없어서 지금까지는 다른 의견이 없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이해를 하고 추진을 하고 있고 설명회 뒤에도 저희들이 혹시나 싶어서 또 우리 행정과장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했는데 특이한 사항은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김상현 위원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우리 행정과장이 참 열심히 뛰어다녀서 그런 반대 여론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접촉하고 이런 것을 저도 알고 있거든요, 제 지역구에 있는 일이고.

저는 사실은 이것은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이번 예산에 어렵게 반영을 시켜 놨잖아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다면 어쨌든 아까 보고하신 대로 내년 초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자꾸 이런 반대 여론들이 끓지 않도록 각별히 더 신경을 써 주세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면 우리 동 청사 관련해서, 우리 태백동 같은 경우 지금 동 청사 신축할 예정, 계획이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태백동은 아직 그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상현 위원 예전에 태백동, 여좌동, 병암동 몇 군데 해서 순위가 한 여섯 번째로 제가 얼핏 옛날에 받은 적이 있는데 문제는 이게 투심위라든지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든지 이런 데에 하나도 안 들어가 있잖아요.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그냥 생각만, ‘아, 거기가 노후되었고 오래되었으니까 이것 해야 해.’, 그래서 시의원들 모아놓고 순위를 정한 적이 있었어요.

그랬을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지금 신청사 지으려면 태백동 같은 경우에는 대야지구도 있고 또 인구 계속 소멸로 인해서 대야지구 아파트가 들어서면 거기 인구가 늘어나고 그다음에 여좌동하고 이렇게 통합하고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러면 지금 기약이 없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2층에 가 보셨어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다 저희들이 동에 다니면서,

김상현 위원 혹시 우리 청장님들, 각 동에 철제 캐비닛 있는 데 혹시 있습니까?

있어요, 철제 캐비닛?

○진해구청장 조일암 아직 있는 데가 그래도 많이 있습니다.

의외로,

김상현 위원 아니요, 말씀 안 하시는데 뭐, 왜냐하면 제가 지금 진짜로 이것은 부탁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어차피 계획만 해 놓고 지금 아무 행정 절차를 안 했는데, 제가 통장 회의나 우리 주민자치회에 가면 녹슨 철제 캐비닛이 덜렁덜렁 있고 천정의 텍스가 석면이에요.

그런 데서 회의를 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태백동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을 일단은 보수를 좀 해서, 아니면 그 철제 캐비닛을 다른 데에다가 어디 보관할 데를 만들어서 보관을 하고 그 공간을 좀 페인트라도 칠하고 그다음에 석면도 없애고 해서 좀 회의다운 회의를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우리 청장님 계실 때 부탁을 할게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그런 부분을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또 다른 분 있으면 하시고 제가 다음에 할게요.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우리 5개 구청장님 또 우리 과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5개 구청에서 각 자료에 의해서 보면 전부 우리 직원들 또 우리 구민들 대민 서비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업계획서가 다 이렇게 보입니다.

5개 구청 다 보이고 요즘 계속해서 좀 걱정되는 부분들이 인구 문제 때문에 걱정을 좀 많이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도 외국인 문제 이야기가 좀 있었는데 인구를 보면 지금 우리 시 현재 인구 아신다 아닙니까.

1만 820명입니다, 현재 인구가.

1만 820명.

제가 볼 때는 25년도에 이 1만 명이 무너질 걸로 저는 봅니다.

외국인이 지금 1만 9,618명으로 자치행정과에서는 조사가 되어 있는데 5개 구청의 외국인 인원수가 쫙 있잖아요.

그런데 합계를 하면 1만 9,519명이라.

이 99명이 차이가 나거든.

이게 구청에서 기재가 잘못된 건지 자치행정과에서 통계를 잘못 낸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99명이 차이가 나니까, 이런 것은 우리 행정에서도 차이가 나면 안 되거든요, 자치행정과에서 통계를 잘못 낸 건지는 모르지만.

현재 자치행정과 자료하고 각 구청 자료를 제가 전부 다 확인을 했는데 어쨌든 1만 9,618명 되어 있습니다, 자치행정과 자료에는.

그런데 5개 구청 인원수를 합하면 1만 9,519명밖에 안 되거든.

99명이 지금 모자란다고요.

그다음에 각 구청 세대수하고 우리 시가 통계 낸 세대수하고는 일치합니다.

이것 틀리면 안 되니까.

그다음에 우리 내국인 인구수는 5개 구청에서 조사된 인구하고 자치행정과에서 자료 내놓은 인원수하고는 똑같습니다, 단지 외국인 숫자만 99명이 차이 나고.

그다음에 면적이, 우리 시 면적 아신다 아닙니까, 지금.

749.18㎢입니다, 그렇죠? 749.18, 우리 시가.

그런데 5개 구청에서 조사한 면적을 합산하면 749.01㎢라고.

0.17㎢가 사라지고 없어요.

이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죠? 면적, 인구 대비.

이것도 구청에서 조사해 놓은 게 차이가 나는 건지 자치행정과에서 전체 조사한 면적이 차이가 나는 건지.

제가 알기로는 어쨌든 우리 전체 시 면적은 749.18㎢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각 5개 구청에 합산하면 모자랍니다, 이게 지금 면적이.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말씀을 좀 드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5개 구청에서는 각 구청 구민들을 위해서 대민 서비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고 또 직원들의 어떤 복지에 대해서, 직원들의 어떤 사기 앙양에 대해서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면.

작년 자료도 그렇고 올해 자료도 지금 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잘하고 계신다 말씀드리면서 이제 인구 유출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시에도 인구정책담당관 그다음에 청년정책담당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고 있지만 그래도 5개 구청에서도 각 구청별로 살림이 조금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입은 사실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이런 정책들 이런 대안들은 구청에서도 구청 나름대로 이렇게 정책 대안을 내는 게 좀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특히 유출 방지를 위해서 정책 대안을 좀 많이 내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하고 계시는 구청장님, 과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우리 김선민 합포구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이천수 위원 작년 7월 1일부터 가포 현동이 제 지역구로 와서 가포에 가 보니까 가포동사무소가 열악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제가 급하게 좀 서둘러서 땅을 매입해서 빨리 좀 짓자 했는데 우리 구청장님이 연말에 나가시는데 나가시기 전에 최소 땅 구입은 나는 해 놓고 갈 줄 알았거든요.

결국 땅 구입은 못 하고 계획만 세워 놓고 가는데 계획을 너무 늦게 잡은 것 아닙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합포구에서 위원님 말대로 3개 동이 지금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월동, 교방동, 가포동 해서 순서별로 진행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지금 완월동이 자재비 때문에 사실 당초 공사비보다 약 40억이 더 추가로 올라갔거든요.

이천수 위원 아니, 그러면 1차, 2차, 3차 뭐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동사무소 하나 짓는 데.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산이 많이 들고 또 교방동도 빨리 진행됐어야 했는데 사실 부지 매입 때문에 조금 늦은 면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 이번에 17억을 부지구입비로 꼭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일단은 방향은 공사하고 있는 1개 동이 마무리되면 또 2차적으로 하자, 이 순서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이야기를 해서 올 추경 때 저희들 가포동 같은 경우에는 진짜 열악한 면이 있고 지금 빨리 또 시급성을 요하거든요.

좀 다르다, 이런 제안을 저희들이 충분히 드려서 이번 추경 때는 위원님하고 잘 의논해서 부지구입비는 확보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는 일단 마무리되었으니까,

이천수 위원 예예.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돈만 있으면 되니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천수 위원 추가적으로 그렇게 하면 설계 공모, 실시설계를 딱 지금 만 1년 잡아 놨거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이천수 위원 1년 안 걸려도 충분히 당길 수 있거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제가 볼 때는 7, 8개월 정도 당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이천수 위원 최대한 당겨서 계획을 다시 좀 조정해 놓고 퇴직하이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어제 안 그래도 우리 과장님하고 스터디 하면서 제가 이것 가포동은 내가 볼 때는 진짜, 물론 다른 데도 다 그렇지만 가포동은 지금 수요가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한 달이라도 빨리 하는 게 맞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가포는 물론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거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이천수 위원 벌써 이천몇백 명 늘어났는데, 그 아파트 내년에 준공하면 또 몇천 명 늘어날 건데 지금 그래서 조직도 1팀을 내년 1월부터 승격해 놓았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1팀밖에 없거든요.

한 팀 더 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그 한 팀이 책상 놓을 자리가 없어요, 지금 가면.

팀장하고 직원 하나, 그 정도입니다, 가포동사무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최소 7, 8개월은 이 계획에 당길 수 있으니까 좀 당겨 놓고 마무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가포동 같은 경우에는, 다른 데 보면 장소 문제, 부지 매입 문제가 맨날 그게 걸림돌이 되는데 이것 다 해결되었거든요, 돈이 문제거든요.

이천수 위원 예예.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그런데 위원님하고 저희들이 진짜 관심을 가져서 하루라도 빨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반갑습니다. 김미나 위원입니다.

저는 H구청장님 두 분께 질의드리겠습니다, S 말고.

합포구청장님께 제가 하나, 구산면 가다 보면 스파랜드인가 찜질방 있다 아닙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김미나 위원 그 건물을 올라가는 길에 원래 뭐가 되어 있었느냐 하면 주차선이 그어져 있었어요, 그 건물하고 그 길하고 그 사이에.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맞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래서 이 주차선이 이것 이래서 되는 것 아닌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 사람 땅인가 이렇게 제가 의아심을 가지고 계속 거기 지나갈 때마다 봤는데 어느 날 최근에 가 보니까 그 주차선이 없어지고 탄력봉이 다 박혀 있었어요.

그러면 탄력봉이 박혀 있던 것 보면 거기는 시 땅 아닙니까, 그렇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면 그 건물하고 도로 사이에 턱이 조금 높게 계단처럼 되어 있는 그것도 다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턱이 낮으니까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데 그전에 주차선을 그렇게 긋도록 놔두는 것은 왜 그렇게 놔뒀는지 한번 조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입니다.

저도 조금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턱이 높은 곳 안 있습니까, 거기에.

김미나 위원 예.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저도 왜 이렇게 해 놓았지, 이런 생각이 더러 있었는데,

김미나 위원 그것 자기네들이 쓰려고 그렇게 해 놓은 거예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도 이 땅이 누구 땅인가 그것은 깊이 생각 못 해 봤는데 제가 조금 전에 탄력봉 박은 문제하고 주차선 그었다가 지운 문제하고 안 있습니까?

전반적으로 제가 확인해서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제가 생각이 듭니다.

예, 그것 한번 알아봐 주시고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다음 H구청장님, 우리 회원구청장님은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릴 게 민원인이 “와, 이것 시급합니다. 이것 좀 처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했을 때 어떤 것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십니까?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여러 가지 민원이 들어왔을 때 어떤 우선순위,

김미나 위원 재난이라든가 그런 것을, 조금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일단 시민의 피해가 발생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빨리 해소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저는 어린이보호구역,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시민들이 요청하시는 신호라든가 밑에 그거라든가 이런 것 요청한 것 되게 빈번하게 들어오죠?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교통 관련 사항들은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김미나 위원 예, 빈번하게 들어오는 것 많이 들어오고 저한테까지 들어오니까, 제가 봐도 이게 별 큰 문제가 없으면 나는 해 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조금 신경 써 주시고 또 한번 말씀드렸던 삼각지공원 어린교오거리가 한 길은 서로 왕복하기가 힘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냥 일방으로 만드시고 거기를 주차공간을 해 주시면 삼각지공원을 좀 더 활용할 수 있지 않겠나, 거기 되게 마산 중심을 밝히는 곳이다 보니 전광판도 좀 신경 쓰시라 어저께 내가 공보관에도 말씀드렸더니만 전광판하고 그 삼각지공원이 지금 노후된 지 오래되고 해서 체육시설 하나 바꾸고 이런 것 말고 전체적으로 길거리공연도 많이 하니까 그런 것을 조금 활성화시키면 거기 진입장벽이 조금 낮아지지 않겠나, 왜냐하면 거기 주차공간이 있어야 사람들이 와서 행사도 하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을 조금 신경 써 주시면 좋겠다, 이것 한번 더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우리 지역 시의원님 간담회 때도 우리 김미나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어린이보호구역과 그리고 우리 삼각지공원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은 저희들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가고 있고요, 또 가급적이면 빨리 처리를 하도록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각지공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어떤 주차장 확보 방안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문가들하고 상의도 좀 하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제시해 주신 그런 의견들을 쭉 참고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갑자기 돈이 들어가야 하는 그런 것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일단 만약에 그게 예산이 적게 들고 저희들이 있는 예산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면 그렇게 하고 만약에 예산이 좀 과다하게 들어가서 편성해야 할 부분이면 저희들이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돈이 적게 드는 부분은 좀 빨리빨리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미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록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록 위원입니다.

일선에서 정말 고생 많으신 우리 5개 구청장님 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 우리 성산구를 위해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계시는 유재준 청장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그냥 눈에 띄는 사업 몇 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곽기권 구청장님, 안심 주고받기, 우리동네 안심거래 Zone 조성이라는 내용이 참 요즘 시대에 포커스를 잘 맞춰서 진행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사업 내용이 그러면 당장 내년에 의창구청 앞에서만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입니까?

○의창구청장 곽기권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중고거래 부분이 보통 보면 당근마켓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래가 집으로 찾아가서 서로 사인 간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안전 부분에 좀 문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우리 의창구청 앞에 거래 장소를 마련해서 한번 해 보고 호응이 좋으면 동 복지센터에도 한번 설치를 확대해 나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제 생각에 정말 우리 의창구청 위치 자체가 많은 의창구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장소이고 또 접근하기도 좋은 위치라서 정말 괜찮은 사업인 것 같고.

또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특히 우리 의창구에는 창원대학교라는 큰 대학교가 있으니까 대학생들이 이런 거래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예.

김영록 위원 그래서 창원대 인근이라든지 저희가 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이런 젊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존을 하나 추후에 또 만들어 주시면 아마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회원구의 김화영 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455페이지에 보면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마산회원구 인구정책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저희 5개 구 사업 중에 청년들의 내용이 있는 사업이라서 제가 쭉 보고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당초에, 지금 여기에는 아마 위원님께서 우리 23년도 성과를 보시고 말씀하신 건데요.

인구증가 시책을 위해서 저희들이 100만 인구 사수, 우리 인구정책 중에서 지역 청년과 관련된 일을 좀 우리가 해 봐야 하겠다, 그리고 이것은 또 우리 청년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 문제를 좀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그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조직 내부에 있는 MZ세대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교 대학생들, 청년들을 이렇게 좀 같이 참여를 시켜서 지금 현재 소통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얼마 전에 저희들이 소통공간 개소식도 했고 구암스포츠센터의 옥상에 그 공간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실내 공간도 확보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들이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적인 것 그리고 또 우리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 또 청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 이런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자유스럽게 논의하고 또 제안을 해 나가는 그런 정책들을 해 나가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소위 더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 마산회원구에는 박승엽 의원님도 계시지만 함께 노력해서 소위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또 그렇게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한 가지 빠졌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24년도에는 그 팀들하고 우리 의회에 있는 젊은 의원님들하고도 만남을 통해서, 사실 그것도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좀 미팅을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그런 자리도 함께 준비를 해 놓았기 때문에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감사합니다.

안상우 위원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웃음소리)

김영록 위원 그리고 이 좋은 정책을 우리 합포구청장님, 김선민 구청장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합포구에는 경남대학교라는 좋은 여건이 있으니 이런 걸 잘 벤치마킹해서 이게 합포구에도 경남대학교 학생처라든지 학생회라든지 같이 연계해서 이런 부분도 같이 좀, 또 합포구, 회원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으면 합포구에도 한번 같이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한말씀드리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감사합니다.

김영록 위원 다만 또 아쉬운 게 진해에는 학교라는 어떤 거점요소가 좀 부족하다 보니까 아쉽기는 한데 진해에도 이런 인구 사수라든지 청년 문제에 대해서 좀 포커스를 가지고 주변 구에 있는 청년 관련, 인구 관련 사업에 발맞춰서 그런 사업도 같이 좀 관심 있게 봐 주시면 그래도 저희가 5개 구에서 인구, 청년 관련해서 다들 공통분모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는 그런 걸 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조일암 구청장님 혹시,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현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그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해군항제를 할 때도 청년층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군항제선양위원회하고도 협의를 마친 상태라서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진해에 와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존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늘 고생 많으시고 올 한 해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영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아까 우리 회원구청장님, 젊은 의원들만 소통하고,

(웃음소리)

그러면 나이 든 우리는 소통 안 한다는 이런 이야기로 들리는데 소통 좀 해 주이소.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아까 우리 김영록 위원님 발언 중에 우리 안상우 위원님께서 상당히 즐거워하시고 그러는데 내가 또 생각을 해 보니까 거기에 나도 포함이 되는 것 같아서, 아주 좋은 시책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질의 후에 남은 부분들 제가 간략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63페이지에 보면 동전산단 입주기업, 아마 의창구 문제이지 싶습니다.

동전산단 입주기업들 중에서 보면 유예기간 내 건축물을 미착공했고 고유목적 외에 사용 중인 그런 업체들을 위주로 해서 여하튼 입주기업들을 선정하겠다라는 건데 지금 유예기간 내의 건축물을 미착공한 비율, 제가 숫자는 잘 모르니까.

그다음에 고유목적 외에 사용 중인 어떤 업체, 이게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지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의창구청 세무과장 김창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동전산단에 지금 현재까지 총 감면 건수가 한 340건에 41억 5,000만 원 정도를 감면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감면 세목을 관리할 때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년 이내에 자기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매각할 경우에 추징을 하고 또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목적 용도에 사용하지 않으면 추징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당초에 감면신청을 할 때 그때 구두로 “이런 추징 사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런 사유로.” 그렇게 안내를 하고.

그리고 취득일 한 달 이후에 우리가 그런 관련 법령을 그분들한테 안내를 합니다.

그다음에 유예기간이, 저희들이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 3년 다 되어 갈쯤 해서 저희들이 실태를 조사하기도 하는데 그런 식으로 운영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현재까지 동전산단에서 목적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추징된 업체는 1개 업체로 한 1억 5,000만 원이 추징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하여튼 관리는 그런 식으로 하고 실제 미착공도 데이터는 정확하게 안 나와 있는데 저희들이 건축허가부서나 이런 것을 자료를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이 아직 미도래가 많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현장에 나가서 하지 않는데 이런 감면 추징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저희들이 그 대상 업체들을 설명한다는 그런, 집중적으로 도와주겠다는 그런 취지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산업단지를 분양한 겁니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예, 분양을 한 겁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분양할 때 분양 조건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 통상적으로 이것은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하는 건인데 그런 입주기업 용도라든지 그런 게 지정되어 있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제가 분양조건이라든지 이런 걸 모르니까 지금 말씀드리기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려운데 이게 보통 분양조건 같은 데 보면 환수조건 같은 것, 이런 것들도 아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그 관계는,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답변드리기가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좀 죄송하지만 이 부분을 확인을 좀 하셔서 저한테 간략하게 여기 분양할 때의 분양 조건 중에 일정 기간 동안 미착공을 했을 경우에 환수를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제재를 가한다든지 그런 조건들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거고 그런 조건을 안 붙였을 때는 안 붙인 어떤 이유들이 있을 거고 그런 것들도 없다면 그것은 업무를, 임무를 상당히 해체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죄송하지만 저 대신에 이것 좀 확인해서 연락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예,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에 협조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의창구에 지금 내년부터 여권 업무를 보게 되어 있거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여기에 여권 업무를 보기 전의 정원 수에서 이 여권 업무 때문에 배정받은 직원들이 있습니까, 따로?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민원지적과장 강호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 인사부서하고 저희들이 협의되기로는 정규 직원 2명을 증원하고요, 그다음에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 걸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총, 어떻든 4명의 직원을 받는다는 이야기인데,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예.

김헌일 위원 지금 진해하고 합포하고 여권 업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예예.

김헌일 위원 그런데 분명히 제가 정책기획관 쪽에 이야기했을 때 여권 업무가 코로나가 종식되고 난 뒤에 원상으로 회복이 된다라고 한다면 예전에 배정되었던 그 직원들을 반드시 챙겨 줘야 한다고 했고 정책기획관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혹시 내년쯤에 그런 직원 보강이 정책기획관실하고 의논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그 부분은 코로나 이전에는 사실 외국 여행객이 없어서 여권 업무가 거진 없다 보니 인원이 줄었었는데 다시 코로나가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여권 업무가 많이 늘어서 지금 본청에서 그 부분은 채워주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가 다 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 합포구도 마찬가지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지금 제가 이 자료로만 이렇게 본다면 성산구 쪽에서의 여러 가지 사업 시책을 좋은 구호를 가지고 이렇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어필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구호들을 많이 사용했는데 그걸 좀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청장님이 각별하게 조금 신경을 써 주시고.

제가 본 바로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저는 이런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지면 다른 데서 간담회를 가지는 것 외에 플러스가 뭐가 있는가 하면 어떤 형태이든 간에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거든요.

그런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음악회를 볼 때 현장에 가서 보는 음악회하고 아무리 큰 TV를 갖고 하든지 아니면 극장에서 보더라 해도 그 현장감을 절대 못 따라가거든요.

여하튼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의 부수적인 효과들이 분명히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현장간담회 그다음에 나의 작은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 정말 저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 이게 실천이 되려면 정말 모든 부처의 전 청장님 이하 모든 전 직원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이 있어야 하고 반드시 책임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남다르게 있어야만 정말 내가 하는 이 작은 실천이 남에게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100명의 조직원이 있을 때 한두 사람이 노력해서는 이것은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겁니다.

크지는 않지만 그 조직에 몸을 담은 모든 사람들이 노력을 할 때 그것이 정말로 나비효과처럼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그런 부분들, 정말 이 수고만큼 나중에 1년 후에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영치 번호판 문제인데 이 영치 번호판에 관한 이런 민원들, 즉 말해서 야간에라도 이 영치 번호판을 찾아가겠다라고 하는 이런 민원들이 좀 많습니까?

○성산구 세무과장 이영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런 민원들이 과연 얼마나 되길래 일과 시간 후에 영치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는 이런 제도를 생각을 했을까라는 그런 생각에서 접근을 한 거거든요.

○성산구 세무과장 이영란 예.

김헌일 위원 그러면 과연 이 제도를 실시할 그런 어떤 가치가 있는, 그만큼의 필요한 숫자들이 있느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성산구 세무과장 이영란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영치는 524대를 하였고요.

지금 우리 읍면동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나 이러신 분은 점심시간에 찾기를 원하시는데 저희들이 휴무제를 실시하다 보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하고 또 내년부터는 동에 당직이 없어지거든요.

또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건수 자체가 많은 것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두 건 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민원 편의를 위해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말로 자기가 필요한 시간에 짬을 내서 찾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합포구 쪽에 보겠습니다.

411페이지에 보면 위원회 현황이 있는데 제가 위원회 현황에 대해서 조금 남다르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가 본 업무보고 자료에 유일하게 합포구에서만 위원회 현황을 제출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특별히 위원회 보고를, 위원회 현황을 이렇게 자세하게 제출을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하다 보니까 우리만 되었네, 이런 건지.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아닙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기본현황은 의회 부서하고 우리 부서하고 기본적인 틀에서 다 제출하는 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래서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래도 예년과 거진 같으니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예년과 거진 같이 제출하신 유일한 기관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보면 정말로 이 위원회 현황의 자료조차도 못 맞추어 내거든요.

누적 회의에 참가한 인원수 그다음에 거기에 지급한 실비수당 이런 부분들이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아주 단순한 계산인데, 그래서 그런 지적을 많이 당하다 보니까 위원회 현황 이것은 그냥 빼자, 이렇게 해서 딱 지금 보면 위원 수가 몇 명이다, 이것만 딱 지금 적혀 있습니다.

회의를 몇 번 개최했고 실비 수당을 얼마나 지급을 했고 하는 그런 자료들은 아예 없습니다.

지금 우리 합포구에서도 수당 지급 부분은 아마 빠져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건 제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것이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21페이지에 보면 주민이동권 보장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불법 적치물이라든지 이런 걸 제거를 해서 주민들한테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보행에 있어서 지장이 없도록 하시겠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아주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이제 지금 하나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냐 하면 도로를 물고 있는 상업시설이나 근생시설을 보면 거기를 주차장으로 앞에다가 딱 주차 대수에 맞추어서 그 공간을 남겨놓은 데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 진해로 치면 석동에 가면 그런 공간들이 많습니다.

이게 어디에서부터 시작인지, 어느 한 사람이 여하튼 주차시설 부분이라든지 어떻든 간에 쓰면 안 되는 공간을 이렇게 데크를 이용해서 주민, 그 찾아오는 손님이 거기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딱 한 집이 만듭니다, 먼저.

그러면 시간적인 문제이지 그 라인은 쭉 가면서 전부 다 그런 공간으로 다 바뀝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걸 보고 정말로 이렇게 좋은 점, 주관, 초점을 아주 잘 맞추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딱 발생을 초기에 어느 한 집부터 발생할 때 그때 우리 일선 구청에서 이것 기민하게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가가 지금 한 100m쯤 되는데 그 100m 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어떻게 손대겠습니까?

하여튼 이런 부분들 우리 일선에서 일하시는 우리 구청장님들, 뒤에 계시는 우리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기본적인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합포구에서 명예의 벽 조성을 하시죠?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 명예의 벽에, 일종의 명예의 전당 같은 것인데 거기에 이렇게 헌액되는 그런 기준들을 제가 대충은 읽어 봤습니다.

읽어 봤는데 제가 왜 이걸 질의를 하느냐 하면 이게 처음의 시책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연히 그렇게 정말로 구청을 위해서 또 시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게 어떻게 운영을 잘하고 또 거기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정말 시민들한테 존경받고 또 시민들이 우리가 오래오래 기억을 해야 하겠다라는 분들이 잘 이렇게 선정이 되어서 유지가 된다면 이 장소가 명소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 반대로 운영이 된다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별로 이렇게 그 반대의 눈살을 찌푸리고 지나가든지 이게 언제 조성했는지 이게 아직까지 그대로입니다.

그다음에 조성이 잘못되어서 우리 구청장님이 거기에 헌액이 되었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구청장 그전에 있을 때 보니까 민원도 잘 처리를 안 하고 하더만 어째서 구청장이나 됐나’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게 운영이 된다면 오히려 당장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지남으로써 서서히 시민들의 질타의 대상이 된다가 아니고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것은 시행하는 우리 합포구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한다, 그것을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위원님 말씀 100% 공감을 하고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제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이것은 진짜 잘해야 한다, 우리 과장님들 공감대를 형성했고 한 번 더 그것을 진짜 한다면 하되 진짜 사후관리 문제하고 안 있습니까,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435페이지 보면 감면 고유목적 미사용이라고 해서 이게 아마 자동차 그것 감면을 한 건데 그게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그런 뜻이죠?

435페이지입니다.

아, 이게 자동차 문제가 아니고.

○마산합포구 세무과장 하성희 합포구청 세무과장 하성희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자동차가 아니고요, 취득세거든요.

김헌일 위원 예예.

자동차가 아니고 여러 가지 토지 취득이라든지 이런 데서,

○마산합포구 세무과장 하성희 예, 있는데 이번에 올해 조금 달라진 게 생애최초 주택구입에 대한 감면 추징 요건인데 2020년도에는 3억 원이 되면 저희들이 150만 원을 감면해 줬는데 올해 2023년 3월 이후 12월까지 12월 재산 취득했을 때 저희들이 최대 200만 원까지 올해부터는 감면되는 사항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이게 감면 고유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그런 건수들이 조금 있습니까?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까?

○마산합포구 세무과장 하성희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 저희들이,

김헌일 위원 아직 없고요.

○마산합포구 세무과장 하성희 예예,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여하튼 관리를 좀 잘하셔서 원래의 목적대로 이렇게 가셔야 한다, 그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마산합포구 세무과장 하성희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진해구청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상현 위원님께서 평소에도 보면, 저하고 같이 있을 때 보면 여러 가지, 태백동에 아주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이전까지는 본 위원의 선거구에 편입이 되어 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김상현 위원 선거구로 편입된 지역인데 여러 가지 환경 자체가 열악합니다.

열악한 데다가 지금 대야지구 재개발 문제 때문에, 옛날에 구 여좌3가동이라고 있었습니다.

그쪽 지역이 전부 다 지금 재개발에 편입이 되고 나니까 개따나 동세 자체가 열악한데 이게 지금 동이 정말 절반 정도가 떠나가는 어떤 그런 사정인데.

여하튼 태백동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 기반시설이 부족하다 그다음에 동사무소 문제 해결해야 하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아마 우리 구청장님께서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전향적으로 접근을 해 주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태백동 행정복지센터가 대야지구 재개발구역 안으로 옮겨가는 것이 동민들한테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쪽으로 가도 괜찮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아마 조합하고 잘 이렇게 협의가 되면 그쪽이 워낙 대단지이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가 거기에 들어오는 것을 그분들이 마다할 이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건축비 부분이 문제인데 그런 부분들 제가 그전에 한번 조합장을 만나서, 이런 부분들 이야기를 해 보니까 우리가 뭐 한다고 그걸 지으면서 우리 부담으로 할 것이냐 하는 이런 반응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잘 설득을 하고 한다면 그쪽은 그쪽대로 대야지구에 입주하는 것 아마 한 3,000세대가 넘는, 3,000세대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 주민들한테 여하튼 여러 가지 편리성이라든지 이런 걸 제공을 해 주는 그런 입장이니까 윈윈 할 수 있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이기는 한데 태백동을, 이렇게 동 통합 문제가 그때 거론이 되었을 때 산업도로 입구에서 경화동으로 지번이 나오는 데가 있습니다.

산업도로 입구, 산업도로가 쭉 있으면 그것의 동쪽 그다음에 남쪽 이 지역에 있는 것은 전부 다 지번이 경화동으로 나오는데 그쪽에 계시는 분들은 경화동으로 우리는 가고 싶다.

그다음에 지금 재개발을 하고 있는 옛날 여좌3가 대야지구는 여좌동으로 가고 싶다.

그다음에 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번이, 그쪽은 태백동으로 나오는데 거기에 계시는 분은 그대로 남고 싶다, 이런 의견들이 그때 있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태백동의 문제를 접근할 때는 그런 것들도 반드시 전제를 달아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태백동 행정복지센터 그 뒤쪽에 지금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그 공간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태백동 동사무소의 신축부지로 조성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태백동을 다른 데로 동 통합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이런 문제들이 걸려 있으니까 그게 지금 누구도 쉽게 추진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 여러 가지로 같이 검토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들, 오늘 유독 구청장님한테 많은 숙제를 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한데 남은 기간 7개월 동안 불꽃을 태우고 퇴직하시도록, 제가 그런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저희들이 대야지구도 몇 번 갔었는데 사실은 건설회사들이 요즘 조금 어렵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앞으로 대야지구를 준공하게 되면 동사무소 이전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한번 의논을 해서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저도 조합장님한테 이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협의가 오면 충분히 좋은 쪽으로 검토를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무튼 우리 일선 구청장님들 다 수고하시고 뒤에 앉으신 우리 간부 공무원들 다 수고하시는데 회의를 제가 또 이렇게 끌고 가면 본 위원이 미움을 많이 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또 지적을 할 건 지적을 하고 같이 또 공유를 하면서 의논을 해야 할 부분은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생산적이고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장시간 여러분들 괴롭혔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수 예.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우리 김헌일 위원님께서 저희들 내년에 제출할 업무계획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이렇게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조언도 해 주셨는데 성산구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도록 잘 실천해서 연말에 좋은 결과를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아쉬운 게 조금 있는 게 각 동의, 각 지역의 위원들이 구청에 질의를 이렇게 하는 게 조금 아쉽다는 게 왜 아쉽느냐 하면 우리 구청장님하고 간담회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또 수시로 구청에 들러서 여러 가지 현안들을 파악하고 있는 줄 아는데 우리가 구청에 이렇게 질의가 많나 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구청장님이 잘못하고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소통이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이런 생각하고 다음부터 그런 현안들이 있으면 소통을 잘해서 이런 우리 지역의 현안들이 질의가 좀 안 나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해도 되지만 좀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회의 시간도 조금 짧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장시간 기다렸습니다.

우리 위원들의 역할은 어쨌든 그런 소통도 기록에 남기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소통을 하지만 그런 게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헌일 위원님께서 태백동 부분 말씀하셨는데 이제 태백동은 조금 내려놓으십시오.

저희가 책임질게요.

왜냐하면 태백동 같은 경우는 대야지구하고 그 바로 옆에 육대부지 여좌지구 있지 않습니까?

여좌동사무소가 지금 그쪽으로 지을 예정이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획만 지금 해 놓은 상태이고.

그다음에 원 태백동 그러니까 그 대야지구 옆에, 거기가 나중에 대야지구 2,700세대가 거기 들어왔을 때 분명히 그쪽 동네는 소외가 될 겁니다, 그렇죠?

거기가 아무래도 어떤 빈부 격차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고 이러기 때문에 거기를 어떻게 이렇게 같이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태백동 지금 현재 청사를 당장 안 짓는다면 리모델링 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하고 이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말씀이 나오셔서 제가 다시 한번 언급을 한 거고요.

제가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501페이지, 우리 진해구청.

501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통장님들 명찰하고 가방 주는 사업이 예산이 700만 원이 잡혀 있더라고요, 그렇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이건 제 생각인데 우리 보통 통장님들은 각종 동에, 단체에 많이 가입을 해요, 그렇죠?

그랬을 때 가입하면 조끼도 주고 뭐 이런 것 하지 않습니까?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김상현 위원 그리고 동의 통장님들은 나름대로 다 알고 있잖아요.

동에 대해서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한다는 게 혹시라도 좀 낭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그 부분은, 일반 주택가 지역은 대부분이 안면으로 다 인식을 하고 있지만 일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이 통장인지 아닌지 또 그래서 통장님이 방문했다가 가면 우리 구청으로 민원 전화가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이 통장이라는 신분을 확신시켜 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요구했는데 이번에 반영이 안 되어서 추경에 한 번 더 요구를 할 생각이고 아파트 지역은 제가 생각할 때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김상현 위원 그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라인별로 반장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서 또 해서 아파트 몇 동에 통장이 있다는 말이죠.

하여튼 그건 제가 그냥 생각을 말씀드린 거고.

우리 지금 구청에서 청장님이 동장 발령을 내죠?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그랬을 때 회의 매뉴얼이라든지 그다음에 통장님들 선임하는, 어제도 제가 자치행정국에 잠깐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즘 과열 양상이 좀 보여서.

그것을 우리 청장님이 좀 어떻게 보면 관여를 조금 해야 한다, 관에서 좀 관여를 해야 한다라고 이렇게 제가 주문을 했는데 청장님이 이것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회의라든지, 회의가 동마다 다 다르게 회의를 진행하더라고.

예를 들어서 소개라든지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자치 회의 말고 우리가 가서 회의에 참석하잖아요.

그랬을 때 그런 어떤 회의 매뉴얼 그다음에 통장 선임, 이런 것에 있어서 관에서 관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려 봅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그 부분은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이통장 일반 임명하는 운영지침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지침에 의해서 읍면동장이 통장을 임명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 임명된 통장은 또 그 읍면동에 따라서 선정위원회를 7명에서 9명 정도 갖추어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어서 실제로 저희 구청장이 직접 통장 임명에 관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운영지침에 위배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동장이 통장에 대한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게 업무를 침해하거나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 우리 각 동은 우리 구청에서 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구청 행정과에서.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어제도 제가 이야기했는데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 요즘 음주라든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통장이 되고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그런 것을 우리 지침, 지금 말씀하신 지침에 그런 내용들은 안 들어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반영해서 우리 표준화된 그런 것을 좀 만들라는 이야기예요, 제 이야기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그게 아마 어저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이통장 운영지침이 2014년도 이후로 개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아마 개정을 해서 각 구청으로 내려오지 않을까 보고 그에 따라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그런 문제들이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또 그런 게 반영이 되었으면 되는 쪽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요, 우리 구청장님도 수고하셨고.

그다음에 349페이지 우리 의창, 아까 제가 서두에 조금 이야기한 게 있는데 내년도 사업에 업무, 그러니까 이것 올해 했죠?

그렇죠? 성과지, 성과.

업무 인계인수서 경진대회 이게 지금 모의로 한 겁니까, 아니면 실제로 공로연수 가는 사람한테 아니면 퇴사하는 사람들한테 인계인수서 경진대회를 한 거예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업무 인계인수서 경진대회 부분은 지난 상반기 때 시장님과 우리 일선 하위직 공무원들 시장님과의 간담회 대화의 시간 때 우리 신규 직원들이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뭔가, 그 1순위가 업무 인수인계가 참 어렵다.

각 공무원들이 시작하면서 내가 어떤 업무를 보게 되면 그 업무를 세부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서 그것을 보게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하위직 공무원들이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래서 우리 이 일은 상급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고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각 읍면동이나 구청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세세한 부분까지도 기록을 해서 후임자가 오게 되면 그 사람들한테 그것을, 앞으로 이 업무를 보게 되면 이 인수인계서만 보면 업무를 보는 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이게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직원들이 원하는, 신규 직원들이 원하는 게 저런 인계인수서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매뉴얼, 매뉴얼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 예를 들어서 퇴직을 하거나 아파서 못 나오거나 했을 때 그 업무를 어떤 중요한 게 아니라면 레귤러한 부분들은 누가 할 수 있게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것은 아무튼 좋은 것 같아요.

그래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5개 구청에 의과대학 유치 서명운동 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 창원 의창하고 성산은 보고가 되었어요.

그런데 합포, 회원, 진해는 보고가 안 되었네.

이 중요한 우리 창원의 숙원사업, 30년 숙원사업에 대한 이 서명운동 결과 보고를 세 군데는 안 했네.

두 군데만, 창원만 했는데 우리 의창 같은 경우에는 14만 명 목표, 그렇죠?

그다음에 달성이 13만 2,000명 89%, 약 90% 정도 달성을 했어요.

그리고 성산은 18만 명이 어쨌든 했다고 되었는데 목표는 몇 명이었어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성산구의 목표는 인구 대비 70%를 목표로 잡고 17만 명이 우리 서명 상반기, 하반기 목표했는데 저희들은 9월 말일 자로 17만 명을 서명 다 받고,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18만,

○성산구청장 유재준 1만 명 더 초과해서 지금 받은 그런 결과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요, 아니 이것은 아주 시책에 적극 호응하는 우리 창원 의창, 성산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저희들,

김상현 위원 우리 왜 세 군데 청장님들은 이것 분명히 했을 거라는 말이죠.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저희들도 목표 달성 다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몇 %가 달성, 몇 명 했는데 몇 명 목표에 몇 명 했는지.

아니, 아까 합포구만 했다고 그러셔서 제가 다 했다라는 것 말씀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합포만 하신 게 아니라 어쨌든 이것도, 그러니까 여기에 보고 기록은 안 했지만, 그렇죠?

여기 보고에 기록은 안 했지만 우리 다 같이 시책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다른 것들 다 했다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그렇죠?

그 이야기를 제가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게 마침 있어서.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감사합니다.

김상현 위원 예, 아무튼 우리 성산 같은 경우는 100% 초과 달성을 어쨌든 하신 거고 그런데 우리 의창은 89%, 10% 정도 미달이네요?

아직 기간이 남아 있습니까?

(「12월 말까지」하는 이 있음)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연말까지 100%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연말까지?

계속 그러면 해서 더 오버 될 수 있도록.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일선에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456페이지 회원구청에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청렴한 마산회원구! 신뢰받는 구정 운영 밑에 보면 읍·동 정기 종합감사 실시 및 명예감사관 참관이 있는데 이 명예감사관이 추천을 어떻게 하셔서 명예감사관에 들어가시는지 그리고 임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56쪽입니다, 구청장님, 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명예감사관은 우리 일반인들 중에서 저희들이 임명을 해서 한 분씩 감사 있을 때, 읍·동에 나갈 때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한 분씩, 그러면 3회면 세 분이 지금 한 번씩, 한 번씩 들어가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이게 어떻게, 일반인을 신청을 받으시는 건가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별도로 신청받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부탁을 드려서 이렇게 한 분씩 모시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어디에 의뢰를 드리시는 건가요, 구청장님은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저희들이 일반인들 중에서 좀 현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이런 분들한테 위촉하기도 하고 또는 우리 공직에 계셨던 분들 중에서 위촉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것도 지금 아까 우리, 이렇게 하시는 것은 제가 보니까 굉장히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김상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것도 어느 정도의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반 그냥 현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 그다음에 공무원 출신들 이렇게 막연하게 하시면 사실 여기를 또 지원하고 싶은 일반인들이 계실 거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게 하시는 제도는 좋은데 이렇게 세 분을 뽑아서 3회에 걸쳐 하실 것 같으면 적어도 일반인들에게도 공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그렇게 한번,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왜냐하면 지금 현장 경험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말씀을 하신 중에서 사실 일반인들을 저희가 뽑을 때는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 범죄경력조회서도 경력 의뢰를 해야 하고.

하지만 조금 더 많은 분들한테 이런 기회를 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구청에서 임의로 누군가를 특정해서 뽑기보다는 일반인께 열어주시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창구청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 저희 혹시 내년도에, 지금 책자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내년도에 저희 지금 맨발걷기라든가 그런 공간을 조성하려고 구청에서 생각하신 부분들이 있을까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맨발걷기가 시민들 사이에 상당히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비를 들여서 하는 부분들은 우리 봉림동 한들공원 안에, 그것은 구청에서 직접 하는 것은 아닌데 우리 관내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고 또 의창동에도 지금 소계 쪽에 있는 공원하고, 그리고 소답 쪽에도 지금 하고 있고 그리고 남산공원에는 우리가 큰 예산을 안 들이고도 그 일대가 황토산이라서,

김묘정 위원 그게 가장 좋더라고요.

예산도 안 들이고 정말 잘 활용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그러면 관내에 저희가 맨발로 걸을 만한 곳이 몇 군데 정도 있을까요, 의창구 관내에서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제가 현황 파악하기로는 한 6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는 작지만,

김묘정 위원 맞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가까운 데 즐길 수 있으니까 제가 좋은 것 같고.

질의를 드리는 게 저희가 제일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가 사실 어린이 놀이터가 활용도가, 어린이들이 많이 지금 줄어들다 보니까 떨어지다 보니까, 특정 놀이터는 한 6개월 정도 지켜보니까 어린이들이 거의 활용을 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기는 하거든요.

제일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의창구 관내에도 사실은 우리가 지금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차라리 놀이터를 없애 버리고 그냥 주차장을 짓는 게 어떻겠습니까, 민원이 굉장히 많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법상에도 그렇고 실제로 한두 명 이용하더라도 없애는 건 사실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저희가 몇몇 곳 같은 경우 중의 특히 한 곳은 해당 부서랑 저희가 여러 차례 방문을 해서 이곳을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라 실버 놀이터로 바꾸려고 저희가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게 법률상에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바꾸려고 하는 이유가 어린이는 몇 달 동안 거의 활용도가 없고, 거의 1년 동안.

실제로 어르신들이, 사실은 어린이 놀이터의 건물이 미끄럼틀하고 되게 잘 지어져 있거든요.

그런데 활용을 아무도 안 해요.

안 하는데, 어르신들은 그냥 벤치에 앉아서 하루종일 노시다 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차라리 어린이 놀이터보다는 실버 놀이터로 저희가 개념을 바꿔서 멀리 가지 못하는 어른들이 조금 맨발걷기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려고 하는 곳들이 있거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김묘정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희가 놀이터를 매번 모든 곳을 나갈 수는 없기 때문에 구청에서 사실은 많은 곳들을 다니시다 보니까 이렇게 조금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들은 저희가 서로 공유를 해서 이렇게 실버 놀이터로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은 공유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장님.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런 부분들, 지금 현재 우리 의창구에 어린이 공원이 한 80개소가 됩니다.

상당히 많은데 그게 아마 도시가 조성될 시점에 다 조성되어서 상당히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들이 개선사업비를 본청에 요구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과거에는 이삼십년 전에는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이 놀고 했는데 지금은 어린이들을 사실 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공원법상으로 어린이공원으로 분류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 그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버 공원도 좋고 가족 공원 이런 형태로 해서 관리를 하는데 제일 문제는 사업비입니다.

예산 확보에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이나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변모를 했으면 좋겠고.

지금도 어린이 놀이터에 들어간 사업비를 보면 늘상 하는 게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냥 미끄럼틀 들어가고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몇 개 설치하는 게 항상 다거든요.

조금 사고의 전환도 필요한 놀이터로 바꿀 수 있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지금.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사업비가 확보되면 수요 조사를 해서 그 인근에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원하는 시설 부분을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의창구청에서 앞서서 조금 공원을 바꿔 나가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님 질의했던 내용에 구청에서 사실 통장 선정하는 데 관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건 없죠?

내가 볼 때는 없는 것 같고 우리 김상현 위원님이 계속 이야기하는 게 뭐냐 하면 통장을 뽑을 때 성범죄라든지 음주라든지 이런 분들이 해서는 안 된다는 이런 주장이고, 그런 것을 좀 강화해야 하겠다는 이런 생각이고.

또 범죄사실확인서라든지 서류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 안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시 행정과에 이야기해서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그것은 우리 김상현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서.

우리 구청에서는 특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통장 뽑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것 한번 고치는 방향으로 우리 행정과하고 또 우리 김상현 위원님 자주 가서 그런 방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2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명표 이사장 직무대행님 직원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반갑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상임이사 홍명표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창원레포츠파크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재찬 감사안전팀장입니다.

박상도 기획홍보팀장입니다.

임항섭 총무회계팀장입니다.

전종하 경주운영팀장입니다.

김병수 발매ICT팀장입니다.

박대성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신재상 김해지점장입니다.

김홍령 레포츠사업팀장입니다.

조기영 공영자전거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공단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창원레포츠파크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홍명표 이사장 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업무계획서 564페이지부터 572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제가 누비자를 요즘 좀 이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표현을 뭐라고 하는지 내가 그 시설물 이름을 모르겠는데,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보관대.

김헌일 위원 예, 보관대 거기에 이렇게 딱 꼽히게끔 이렇게 했는데 그걸 지금 다 교체 중에 있다 아닙니까.

그냥 산술적으로 쉽게 말씀을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복잡하게 이야기할 게 아니라.

그렇게 운영을 한 것하고 지금 이렇게 그냥 잠그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는 것하고 운영상에 있어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차이가 좀 날 거라고 내가 생각을 하거든요.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나는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예전에는 땅속에 케이블이라든가 토목공사가 다 필요해서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비용을 다 감안하면 1개의 터미널을 구축하는 데 5,000만 원 정도가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런 데에 토목공사가 필요 없이 바로 그냥 그 기능을 자전거에 바로 장착해서 도입을 했기 때문에―거기에서는 아마 통신의 발달이 주효했겠지만―300만 원이면 한 터미널을 할 수 있으니까, 하여간 100개 기준으로 이번에 341개가 오픈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 100개 기준으로 했다 하면 한 100억 원 정도는 더 효과가, 비용이 차이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측면에서 기존에는 보관대가 있어야 대여도 가능하고 반납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런 기능이, 그런 규제가 없어져 버리니까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대여·반납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반납을 하더라도 일종의 터미널이라고 그럽니까?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김헌일 위원 거기에서 거리상으로 얼마 떨어지면 안 된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민간자전거처럼 저희도 터미널을 없애고 아무렇게나 반납을 하면 시민들은 더 좋겠죠, 바로 그냥 할 수 있는 게.

그런데 그렇게 되면 도로가 굉장히 어지럽혀지고 보행자의 보행권도 위험해지고, 그리고 집에 가져가시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되면 공공자전거가 아니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다른 민간자전거보다는 그래도 우리는 많이 확장을 하고 촘촘히 연결하겠지만 그만큼 더 싸졌으니까 그 대신 시민들이 터미널을 만들어서 거기에 가서 대여·반납할 수 있게끔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말고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는 것은 그 터미널을 많이 벗어나더라도 그게 작동이 가능하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그것은 저희가 조정하기 나름인데요.

만약에 20m, 10m 지금은 이제 20m, 30m로 조정을 해 놓았고 그게 조금 더 필요하다고 하면 80m까지 가능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게 멀어질수록 시민들은 조금 편할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리상의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보행자하고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의 규제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저는 이게 누비자를 이용하기 전부터 내가 늘 느꼈는데 카카오자전거하고 이런 게 지금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일종의 경쟁적인 입장에 놓였는데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받는 피해 그다음에 카카오자전거라든지 이런 게 무질서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회적인 어떤 문제점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어떤 대비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세워진 게 있는지 그런 부분들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피해적인 사항은 저희 어찌 보면 경쟁자 입장이 되는 거죠.

비록 비용은 저희가 공공서비스이기 때문에 민간보다는 한 10분의 1 정도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면이 있지만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이용률을, 점유율을 좀 가져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이 좀 피해이고요.

그리고 현재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점은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일단은 굉장히 무분별하게 도시 어디에서나 다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까도 말했던 보행권의 피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책은 작년에도 마찬가지이지만 본청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캠페인이라든가 그다음에 사업자들과 같이 대화를 통해서 정확하게 주차할 수 있게끔 계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헌일 위원 행정력을 동원하는 부분은 우리 레포츠공단하고는 별개의 문제인데 하여튼 안전건설과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는데 여하튼 그런 부분에서 경쟁적인 입장에 놓여 있는 우리 레포츠공단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개진을 해 주시고 또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안 된다면 또 의회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그렇게 해서 하도록 합시다.

그다음에 오토캠핑장 운영에 대해서 수지분석 관계 간략하게 조금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안녕하십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달천구 오토캠핑장은 지난 4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7개월간 운영한 결과 현재 매출액 1억 5,700만 원 정도가 시 세입이 조치가 되었고 집행 예산은 한 1억 3,600만 원 정도 해서 현재 수지는 한 115.5% 정도, 약 2,100만 원이 지금 손익이 난 상태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한마디로 쉽게 딱 잘라서 이 사업은 앞으로 지속해서 할 만한 사업이다, 아니면 재정적으로는 좀 적자가 나지만 그래도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영을 하는 것이 좋겠다, 어느 쪽에 해당이 됩니까?

다 안 되면 다 안 된다고 말씀을 해 주시고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레포츠파크에서 위·수탁 초기인데 올해 초기로서 운영한 결과 수지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예산 투입 부분하고 수입하고 봤을 때 거의 제로 수준은 손익은 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공공기관이 운영함으로써 이용 시민에 대한 편익성과 공익성, 안전성이 좀 우선적으로 많이 확보가 되고 있고 고객 서비스 질도 많이 향상되고 있어서 저희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김헌일 위원 여하튼 지금은 운영 기간이 아마 4월에서 10월 정도까지로 해서 이 운영 기간을 잡고 통계를 아마 그렇게 냈을 겁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은 성수기의 자료를 갖고 이용을 했을 거고 지금부터 이제 비수기가 되는데 내년 1년이 되는 시점까지 이렇게 통계자료를 내서 그 이전에 회의가 있다든지 하면 될 문제이지만 그런 게 전혀 없을 것 같으면 1년 치의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

그렇게 되면 분명히 수지 관계가 아마 악화가 많이 되어 있을 겁니다.

여하튼 그 부분 어떻든 간에 현실을 우리가 파악을 해야 하니까 그 자료 요청을 1년 후에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륜 부분이 코로나가 끝나고 난 뒤에 많이 회복 단계에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코로나 이전의 몇 % 정도가 됩니까?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기획홍보팀 박상도입니다.

위원님의 질의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이전 대비했을 때 저희가 한 80% 정도 수준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정도밖에 안 되어요?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지금 코로나 이후에 작년에는 좀 회복이 많이 됐었는데 코로나 외적인 부분들이 올해는 좀 많이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경제 관계라든지 그런 거요?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일단 저희가 첫째는 광명과 같은 전국 교차 수에 따라서 매출액이 많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 관계가 작년 대비 많이 줄었고 그에 수반해서 온라인 경주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경주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태로서는 조금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여러 가지 우리 레포츠파크 공단 내적인, 즉 말해서 경륜사업의 내적인 부분들하고 밀접한 관계들이 있고 하니까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겠지만 하여튼 잘 극복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하여튼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고가 많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륜사업이 저희는, 이게 창원시로서는 그래도 돈을 만들어내는 사업이라고 저희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 경주가 2021년 8월부터 시행이 되고 현재 체제는 체육진흥공단에 있는 포털을 사용료를 주고 이용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용료가 거의 6.5%를 주고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독점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을 일본 같은 경우에는 한 3% 정도 수수료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개선하는 노력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우리 독자적인 포털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충분히 전망이 밝다, 흑자 전환을 하고 시 재정이나 도 재정에도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저희는 판단을 하고 그렇게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전문적인 분야는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 상태이고 여하튼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그렇게 합시다.

수고 많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논란 속에 사실은 임명된 레포츠파크 이사장님이시긴 하나 네이밍까지 변화를 하면서 창원레포츠파크에 대한 기대가 사실은 컸던 시민 중의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많은 항의도 받고 있는 속에서 이사장님이 한동안 또 공석이 된 자리에도 열심히 일하시다가 어쨌든 또 지금 이렇게 공석 아닌 공석이 되시는 상황에 시민들도 사실은 걱정이 많고요.

집행, 우리 지금 직원들도 굉장히 고민들도 많으시고 많이 또 마음들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간부 공무원들께서 우리 직원들 잘 보듬어서 어쨌든 레포츠파크가 성실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정말 당부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논란 속에 저희가 임명되긴 했으나 그래도 이왕 임명이 되셨기 때문에 정말 레포츠파크를 기대하면서 바라보고 있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570페이지에 보시면 레포츠사업에 관련해서 운영으로 시설이용 활성화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저희 오토캠핑장 보시면 저게 3개월 동안 장박 운영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3개월 동안 다 장박이 가능한지 아니면 일정 기간이 저희가 허락이 되어야 하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장박 운영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 조례에, 창원시 캠핑 조례에 장박 운영 부분이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현재 장박은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는데 내년 부분에 대해서, 내년 계획에 조례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 관리부서의 요청, 구청과 협의를 해서 현재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조례 개정해서 반영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김묘정 위원 그러면 현재 계획이 언제까지 장박을 하려고 하시는지는 정해진 바가 없나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장박은 동절기에만 할 계획입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니까 동절기상에, 제가 여쭤보는 게 3개월 동안 계속 장박이 가능한지 아니면 일정 기간 동안 저희가 열어 주셔서 딱 기간을 정해 주시는 건지를 여쭤보는 거거든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3개월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3개월 동안 그냥 한 명이 쭉 장박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다른 이용객들 불편이 없을까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장박을 전체 사이트, 현재 저희들이 오토 사이트가 26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전체 장박을 다 받는 게 아니고요.

김묘정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일부분만.

김묘정 위원 일부분이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혹시 또 다른 이용객들이, 저도 지금 사실 사이트를 가서 이용을 몇 번 했었거든요.

그 상황에서 혹시나 이게 너무 길게 장박이 되면 다른 이용객들이 조금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그것 한번 생각하셔서 장박 기간을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더해서 여기 우리 계시는 간부 공무원님들은 사실은 레포츠 부분은 한 번씩 다 이용을 하셨을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니까.

혹시 방갈로에 숙박하신 분들 계실까요?

방갈로에 숙박을 한번 해 보신 분들 계실까요?

아무도 안 계십니까?

제가 볼 때는 적어도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이나 직원들이 한번 거기를 다 이용을 하셔야, 그게 오토캠핑장이든 아니면 인공암벽장이든 여러 가지 이용을 한번 하셔야 사실은 시민들의 불안감이나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바로 저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유감스럽게 한 번도 안 가보신 분들이 계셔서 정말 제가 유감스럽긴 합니다.

적어도 한 분쯤은 가셨을 줄 알았거든요.

일단 방갈로를 이용하면 첫 번째 민원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보니까 사실 소음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조용하지가 못하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비 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천막을 쳐 주셨거든요.

그건 너무 잘하셨어요.

잘하셨는데 천막 친 부분 중에 보면 불이 안 들어오다 보니까 사실은 해가 딱 지고 나면 바깥 공간을 쓸 수가 없거든요.

전등, 가로등 들어오는 하나 가지고는 사실은 사람 얼굴도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어차피 천막을 치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전등은 달아주시고 10시가 되면 어차피 소등을 하시니까 그때 같이 끄시면 될 것 같거든요.

그 불편함이 제일 크고.

두 번째, 신발을 둘 공간이 없습니다, 방갈로 앞에는.

신발 둘 공간이 없다 보니까 비가 오면 신발을 들고 방갈로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저희가 바깥에 신던 신발이다 보니까 안에 신발장을 넣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적어도 천막 치신 그 부분 속에다가 신발장 하나 정도는 구비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텐트가 후에 채워지다 보니까 CCTV가 쏘고 있는 방향에서 텐트를 바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CCTV가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인 거거든요.

그 부분도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더해서 질의가, 지금 저희가 방갈로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보니까 어차피 없앨 수는 없다 하더라도 추가로 혹시 지으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방갈로가 지금 총 4동이 있지 않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갈로가 21년도에 신규로 4개 동을 지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의창구청 관계 부서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그 뒤쪽으로 해서 추가하는 부분을 한번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본 결과 부지 자체가 개인 사유 부지라서 더 추가하기가 상당히 지금 힘든 상태로 파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묘정 위원 지금 방갈로든 오토캠핑장을 사용하는 나머지 카라반 부분들 더 이상은 저희가 추가가 불가하다는 부분이신 거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은 의창구하고 산림농정과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방갈로가 사실은 창원시민들이 멀지 않은 곳에서 오토캠핑장 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사실은 좋기는 하더라고요.

공무원들께서 한번 가 보시고 불편함을 조금 더 몸소 체험하신 이후에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부위원장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고 조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점은 저희가 개선해 나가도록 하고 저희는 오토캠핑장을 조금 더 키워야 한다고 큰 전체적으로 틀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사유지도 있지만 사유지 외의 시유지라든지 이런 부분을 공간을 잘 찾아보고 우리 공원개발과, 구청하고 좀 협의해서 저는 이걸 더 키워야 수익성도 높아지고 또 이게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예약도 하기가 어렵고 지금 현재 이렇거든요.

김묘정 위원 맞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비를 확보한다든지 해서 전반적으로 규모를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니까 그 매점도 활용할 수 있게끔 조금 더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부분을, 그러니까 내용물이라도.

왜냐하면 실제로 저희가 어차피 세수 확보가 목적이기는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사실은 창원시민도 그렇고 거기에서 사실 뭔가 다 살 수 있는 게 물품이 확보되면 굳이 외부에서 사오거나 가져가실 필요가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러지 못하다 보니까 먹을거리라든가 모든 것을 밖에서 다 사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지금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점시설을 확충을 조금 하셔서 시민들이 그 속에서 모든 것을 다 사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적극적으로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예, 반갑습니다.

우리 상임이사님, 지금 직무대행이 몇 번째인가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상임이사 홍명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김상현 위원 첫 번째도 장기간 직무대행을 하셨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장기간은 아니고 한 6개월 정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6개월이면 장기간이죠.

몇 번, 어쨌든 장기간 하셨고 이번에는 지금 예상을 어떻게 하십니까?

지금 이사장께서 가처분 신청을 냈나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지금 현재는 이의신청 기간이기 때문에 가처분 대상 기간은 아니고 그게,

김상현 위원 아니, 직무 정지를 내렸잖아요.

그러면 법원에다가 어쨌든 이의신청만 하신 거라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아마 직무 정지에 대해서는 가처분 그게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마 어떻게 할지,

김상현 위원 아니, 가처분 신청한다고 그러던데? 뉴스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언론에는 그렇게 보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 본인께서 파악한 바로는 크게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고 이의신청 징계 요구에 대해서 그 부분은 고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이런 게 참, 지난 17일 자로 직무 정지하고 해임 처분까지 이렇게 감사관실에서 통보를 한 것 같아요,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일단은 수사 의뢰까지 했잖아요.

형법 314조 업무방해를 들어서 지금 수사 의뢰까지 한 이런 상황이에요.

이것에 대해서 뭐 어떤 업무방해인지, 혹시 이게 형법을 적용할 일인가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 부분은 감사관님이 답변을 해야 할 부분이지 제가 그것을 이렇게 여기서 뭐 판단하기에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통보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뭐,

김상현 위원 통보받은 것에는 뭐라고 되어 있는데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통보받은 데는,

김상현 위원 그냥 직무 정지하라, 사유도 없이 그렇게 통보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통보받은 건 직무 정지 하나가 있고.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다음에 징계의결요구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어떤 사유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 사유는 우리 감사팀장이,

○감사안전팀장 심재찬 감사안전팀장 심재찬입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세 가지 이유입니다.

직무, 임원 경력 허위 제출 그리고 영위 업체 보유 등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해서 직무 정지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해충돌방지법은 뭐가 있죠?

겸업을, 겸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감사안전팀장 심재찬 예, 맞습니다.

제가 지금 보면 고위공직자의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 부문 업무 활동 내에서 3년 이내의 것을 제출해야 하는데 거기에서 약간 누락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상임이사님은 작년에 우리가 인사청문회는 아니지만 어쨌든 비슷한 걸 했잖아요.

그럴 때에 임원 경력이라든지 지금 문제가 되는 1번, 2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하고 지금하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상임이사 홍명표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의견이 이렇게 가타부타 할 입장이 되지 못하고 그것은 감사가,

김상현 위원 아니, 가타부타가 아니고 생각이 어떠시냐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 부분은,

김상현 위원 상임이사로서의 생각이 어떠시냐고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 부분은 생각을 여기서 제가 입장을 밝히기는 조금 곤란합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하여튼 직무대행을 연속해서 두 번씩 하는 경우는 아마도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이 참 안타까워요.

예, 그래요.

아무튼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잘 또 새롭게,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때까지 기간이 아까 최다, 아까 6개월 별로 안 길다고 그랬는데 6개월이면 엄청 긴 거고 이 6개월 이상 소요가 될 수도 있는 건 같아요, 그렇죠?

그랬을 때 상임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행 아닙니까, 직무대행, 맞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직무대행 기간 중에 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가 전 팀장하고 전 직원들이 일심 단합해서 조직을 원활하게 잘 운영하고 또 각 사업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전혀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걱정 안 할 수는 없는 거고 최소화하도록 하고 또 이사장님 직무대행 체제에서 새로운 이사장이 선임이 되었고 그 새로운 이사장이 공격적으로 영업을 해서 적자 폭을 좀 줄이려고 하는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이런 문제로 인해서 지금 이사장이 없는 것 아니에요.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상임이사님의 역할이 하여튼 최단기에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련해서 560페이지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 대해서 지금 두 분의 위원님께서 다 말씀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관점으로, 이게 민간위탁에서 공기업인 레포츠파크로 이관이 되었어요, 그렇죠?

그랬을 때 거기 지금 근무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몇 명이나 됩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캠핑장은 행정관리요원 1명하고 주간, 야간 해서 4명,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주간, 야간은 격일제로 1일 1명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인건비가 월 얼마나 들어가죠, 5명에 대해서?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

김상현 위원 대충 200만 원, 최저임금 적용해서 200만 원씩 잡아도 5명이면 일단 1,000만 원이에요.

그리고 이 기간에 수익금이 지금 여기 보고에 의하면 1억 3,800이 발생이 됐다고 했고 좀 전에 아까 우리 김헌일 위원님께서 물어봤을 때는 어쨌든 수익하고 비용하고 빼서 매출 순이익금이 2,100만 원 정도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렇죠?

맞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 비용 안에는 인건비는 빠진 부분입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아니요,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은 지금 현재 매출이 1억 5,700만 원 보고 11월 20일까지 매출이고요.

김상현 위원 예.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11월 20일 기준으로 매출하고 집행액을 해서 순이익을 낸 부분입니다.

약 7개월간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게 4월부터 운영을 했으면 거기에 제반 경비, 운영 경비는 얼마나 들어갑니까? 인건비 빼고.

월 얼마씩 들어가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지금 11월 20일까지 인건비하고 경상경비 토탈 포함해서 1억 3,600만 원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2,100만 원 순수익이 남았다?

이것 경비 내역을 이 기간에 쓴 것 좀 주시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때 민간위탁했던 사람이 그때는 자기가 인건비를, 근무 인원을 3명 본인하고 그다음에 야간에 그 동네 사람 해서 야간에도 풀로 했다고 들었거든요.

그랬을 때 인건비가 어쨌든 지금 7개월 동안 7,000만 원 예상, 분명히 더 들어갈 거예요, 그렇죠?

최저임금 주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랬을 때 운영비 다른 것하고 했을 때 하여튼 그 내역을 저한테 한번 주세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 수지 내역을 주시는데 좀 디테일하게 내용을 한번 줘 보시고.

왜 이걸 말씀드리느냐 하면 어쨌든 이게 지금 현재는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그렇죠?

고정이 되어 있잖아요.

수익금은 방갈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정이 되어 있고, 그렇죠?

그런데 보통 근무 인원이 2명,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는 말이에요, 어쨌든.

그러면 그 수익은 고정이 되어 있는데 비용 지출할 것은 더 늘어났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게 플러스가 났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자료를 좀 주시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김상현 위원 이것 좀 잘해야 해요.

운영 잘해야 한다고.

어떻게 보면 민간위탁받은 민간사업자가 사실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알고 있어요.

자기가 처음에 이것 만들어졌을 때 위탁받기 위해서 나름 개간도 많이 하고 이렇게 했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우리 시에서 해서, 이게 푸른도시사업소에서 관리하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의창구청 산림농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푸른도시사업소, 의창구청에다가 위임을 준 거겠죠?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총괄 관리는 푸른도시사업소다.

그랬을 때 어쨌든 조례를 바꿔가면서까지 이게 공기업, 우리 레포츠파크로 간 거예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뭐냐 하면 민간위탁사업자는 그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이제 어느 정도 수익이 날까 했는데 공기업에서, 우리 시에서 어떻게 보면 막말로 이것은 뺏어간 거거든, 조례 바꿔서.

맞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제가 여기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위원님 저희 레포츠파크 쪽에서 공기업으로 저희들한테 위탁을 준 것은 지금 그간 민간이 운영하면서 일어났던 불투명한 회계라든지 그리고 자율적인 야간시간대 안전관리 또 이용 서비스 부분에 대한 민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상현 위원 아니, 그것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그것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

왜냐하면 예약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예약이 꽉 차서 못 하거나 그런 부분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 게시판에다가 불만 요구를 계속 이야기했고,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된다고.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셔야 하고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 하면 어떤 무리로 와서 원래 한 명당 추가하면 돈을 더 내야 하는데 그것 잠깐 있었다고 돈을 받았다, 그 이후로 홈페이지에다가 민원을 아주 연달아서 계속 한 사람이, 그런 내용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야.

이것은 그런 부분도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인정을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이런 자리에서 민간업자가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했다, 이렇게 이런 논리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위원님 질의에 보충적으로 저희가 좀 말씀드리면 민간이 할 때보다 공공이 하니까 훨씬 더 공익성도 높고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해졌구나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잘 관리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랬을 때 아까 이야기했잖아요.

말씀하실 때 투명한 회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내가 아까 이야기한 대로 이렇게 하지 말고 디테일하게, 손익 분석을 제대로 해서 딱 보고를 해야지.

그것을 제가 이야기하는 거고 일방적으로 민간업자를 그렇게 매도하면 안 된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그렇게 하지는 않고 우리 수지 분석을 철저히 해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또 위원님께 자료 드리고 프로그램도 아까 이야기했듯이 김묘정 위원님께서 이야기했던 이런 부분들이 좀 그 규모가 적습니다, 우리 시민의 수요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것들도 조금 확장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민간이 했을 때 좀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을 거고 잘했다는 부분도 있을 텐데 공공이 하니까 더 편리해졌다는 이야기가, 평가가 나오도록 이렇게 잘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더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투명하게 더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고.

또 그 민간업자도 시민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시민이에요, 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거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김상현 위원 그런 건데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를 하는 게 아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저희가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야기를 드린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20분 하려고 했는데 5분만 할게요.

이천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선 570페이지 보고요.

만날공원에 인공암벽장을 설치했는데 지난번에 개장식을 하고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다가 각종 시설이 좀 미비한 점이 있다 해서 시설 좀 보강해서 정상적으로 개장을 하겠다, 그런데 좀 늦어졌다, 이렇게 지난번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렇죠? 제가 질의도 했고.

그 중간에 보강을 하면서 회장배 행사, 대회를 엊그제 했거든요.

했는데, 시작한 동기하고 행사 마치고 나서 어떤 시설 이용 면이나 이런 데 불편한 게 있는지, 이 결과 내용이 혹시 있으면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2일 날 암벽장에 대해서 시범 개장을 하게 되었고요.

그 개장 이후로, 개장기간 동안은 현재 12월 말까지 해서 무료로 지역시민들이, 동호인들이 운영할 수 있게끔 지금 현재 오픈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이용 활성화하는 부분 조성을 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경남스포츠클라이밍 회장배 동호인 대회를 지난 11월 12일 날 개최해서 한 280여 명의 선수와 방문객들이 와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 운영을 하고 나서 저희들이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과 협의하고 논의한 결과 전체적인 암벽시설에 대한 보강이 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암벽시설이라 하면 현재 암벽에 붙어 있는 홀드, 볼륨, 매크로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지금 현재 사이즈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 해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자료에 보면 회장기 대회 해서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부 해서 140여 명 참가로 되어 있는데 방금 280명은, 나머지 140명은,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최초 저희들이 예상했던 인원은 한 140명이었는데 참가 인원이 한 140여 명이고요, 그 외에 학부모라든지 방문객까지 다 포함해서 280명 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배 정도 되네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런데 선수가 140명이 참석해서 하루 만에 다 경기를 했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해서,

이천수 위원 140명이 참석해서 하루 만에 행사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규모가 좀 비좁다고 느껴져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140여 명, 이번 행사 부분에서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하루에 선수들만, 연령별 관계없이 몇 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수용 인원은 정확히는 지금 현재 파악은 안 되는데 이번 행사를 했을 때 전체적인, 일반인을 기준으로 해서 예선, 결선을 다 하게 되면 사실 수용을 200명 이상은 좀, 선수만 봤을 때 한 200명 이상은 좀 힘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천수 위원 건물 밖이나 입구 다 협소하거든요, 사실.

그리고 주차장도 너무 없고, 그쪽은, 밑에만 있지.

주차장도 협소하고.

그래서 시설 부분도 보강해야 하지만 주차장도 제가 보강을 하라고 했는데 혹시 부서하고 협의가 좀 된 게 있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안 그래도 저희들도 이번 행사를 하기 전부터 주차장이 좀 협소해서, 따로 주차장이 마련 안 되어 있어서 현재 만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지금 현재 사업부서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천수 위원 올라가는 데 오른쪽 입구의 부지가 상당히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확보해서 부서하고 협의해서 주차장을 조성해야 하고요.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이천수 위원 그다음에 지금 기본적으로 아까 암벽시설 중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보강하고 그다음에 정식 개장은 언제,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현재 시설보강 계획은 올 12월 말에서 1월 초까지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있고, 정식 개장은 푸른도시사업소하고 의논해서 내년 봄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정식 개장이 어차피 겨울에는 좀 그러니까 봄 정도?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쨌든 저희들보다도 더, 가 봐서, 운영을 해 봐서 알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부서하고 협의해서 좀 더 보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암벽장 이쪽에는 없기 때문에 이 암벽장을 이용해서 대회를 저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보강을 하고 주차장도 좀 조성해서 제대로 참여하는 사람들이나 또 경기를 하는 사람들이나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경남, 창원지역에 암벽장이 사실 김해 외에는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창원의 만날공원에 암벽장이 개장되고 나서 타지역뿐만 아니라 많은 인원이 11월 20일까지, 9월 20일 날 개장하고 나서 한 1,100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전하게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보강 부분까지 챙겨서 잘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상임이사님, 이사장님의 직무대리를 맡으셨는데 어쨌든 레포츠파크가 지금 언론 등을 통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직무대행께서 아까 말씀대로 조직을 간부들이나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레포츠파크 본연의 업무가 잘 진행될 수 있고, 시민들의 어떤 실제적 관리를 하고 이렇게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좀 더 챙기시고 더 잘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걱정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상임이사 홍명표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문제 제기한, 걱정하는 부분 저희들도 비상경영체제라고 인식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 팀장, 전 직원들 같이 합심해서 현안사업들 또 경륜사업 외에 레포츠 관련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체감할 때 서비스는 그래도 좀 잘하고 있다 또는 수지도 그래도 향상되고 있다, 이런 피부로 느껴야 하니까 아까 말씀대로 보면 저는 올해 100% 달성할 줄 알았는데 사회적 경기 때문에―아까 80% 정도라고 하는데, 수준이―상당히 조금 제가 볼 때는 낮거든요, 어떻게 보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이천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같이 힘을 합해서 잘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록 위원 김영록 위원입니다.

지금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체되어서 간단하게 자료 요청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22년도랑 23년도 경륜, 경정 월별로 해서 이용객 수라든지 그다음에 매출 그리고 이익분에 대해서 혹시 파크 내에서 평가 및 분석 자료 이렇게 해서 가지고 계시는 게 있으십니까?

(「예, 분기별 자료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그 내용도 좀 함께 첨부하셔서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자료 요청한 것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안 계시는데, 직무대행님 지금 레포츠파크 안의 경기장에 우리가 1년 동안이라든지 다른 경기 외에 임대를 해 줬던 적 있습니까, 안 그러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지금 저희가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임대 관련 외부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1년에 한 번 정도 장애인단체에 무료로 그냥 대여해 주는 정도로 했는데 지금 금년도에는 창원 경남교육청에서 학교 음악 대축제를 한번 임대를 해서 그래도 한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앞으로도 그런 임대사업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요, 지금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 옆에 보면 창원실내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진 우리 시민들이 못 쓰고 있습니다.

못 쓰고 있기 때문에, 우리 경기는 보통 금, 토, 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월요일부터 비어 있다고.

비어 있는데 우리 시민들의 활용 가치를 좀 높여라, 그 안에 있는.

경기하는 데 방해가 안 되도록 또 트랙에 문제가 없도록 해서 안전장치를 해서 좀 우리 시민들한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돌려줄 수 있는 그런 활용 방안을 좀 만들어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보면 그 안에 여러 가지 실내체육관이 없기 때문에 못 하는 우리 시민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이런 사업들을 한번 구상해서 하면 그것도 아까 하여튼, 공연도 할 수 있고 또 그다음에 배드민턴장으로 준다든지 다각도로 쓸 수 있는 방향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그런 기존 시설을 현재 상태대로 임대하는 부분은 지금 적극적으로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있고.

그다음에 그게 문화 및 체육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용도가.

그런 부분을 우리가 실제 임대해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건물 용도 변경하고 이런 것은 또 도시계획과하고 많이 논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업무보고에도 그런 게 담겨있는데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해서 앞으로 더 건물이 쉬지 않도록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리고 보면 안에 중간에 그게 있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예.

○위원장 김경수 중간에 있는 것 활용을 많이 높여서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우리 직무대행님 사실 제일 힘들 때 맡으셔서 여러 가지 직원들 사기도 떨어져 있을 텐데 우리 직무대행님이 사기도 좀 북돋워 주시고 내년에는 더 새롭게 우리 레포츠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을 잘 다독거려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질의가 없으므로,

이우완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누비자사업 관련해서 하나 여쭙겠습니다.

터미널이 지금 바뀌었죠?

예전 터미널에서, 그렇죠?

바뀌면서 자전거를 세워두는 거치대, 이게 수가 부족해서 그냥 그 존 안에만 세우면 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존 안에만 세워 놓았는데 거치대가 없이 세우다 보니까 바람이 불면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이런 현상이 계속 나타난다고 민원이 좀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 앞으로 좀 개선해야 안 되겠습니까.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처음에 설계할 때 그런 것 다 감안을 했었고요.

어차피 공영으로 가면서 비용은 대폭 절약이 된 거고 아까 말씀하셨던 바람이 불어서 넘어지거나 이런 부분들 좀 예방하기 위해서, 가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C자 보관대라고 해서 앞 바퀴가 쑥 들어가게끔 되어 있거든요.

이우완 위원 예예.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지금 현재 한 4,000개까지 계속 그것 설치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아직도 부족한 것 맞죠?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지금 계속 가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계속 늘려서, 시민들이 딱 지나다니다 보면 자전거가 막 엉켜서 쓰러져 있으니까 못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니까 그런 부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홍명표 이사장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후 오후 2시부터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상지 사업장과 창원청년비전센터 현장방문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유재산 안건 심사 및 도서관사업소, 창원시설공단,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11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경수김묘정김헌일이천수
김상현이우완안상우김영록
김미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현
전문위원 윤지원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의창구>
의창구청장 곽기권
행정과장 장현숙
세무과장 김창우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성산구>
성산구청장 유재준
세무과장 이영란
민원지적과장 강현애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행정과장 정우영
세무팀장 하성희
민원지적과장 조정숙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행정과장 황혜정
세무과장 김창조
민원지적과장 조희수


<진해구>
진해구청장 조일암
행정과장 김승용
세무과장 최근춘
민원지적과장 김귀영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직무대행 홍명표
감사안전팀장 심재찬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총무회계팀장 임항섭
경주운영팀장 전종하
발매ICT팀장 김병수
고객서비스팀장 박대성
김해지점장 신재상
레포츠사업팀장 김홍령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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