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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1차 건설해양농림위원회(2023.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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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1월 28일(화) 10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교통건설국

나. 5개 구청


(10시04분 개회)

○위원장 권성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다가오는 2024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므로 집행부의 성의 있는 보고와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3일간은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덕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종덕 전문위원 이종덕입니다.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7일 성보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안, 성보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반려·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은옥 의원님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어장관리선의 척수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11월 16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창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양수기 대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총 11건이 2023년 11월 20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이종덕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교통건설국

나. 5개 구청

(10시07분)

○위원장 권성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통건설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과 팀장님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반갑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제종남입니다.

항상 우리 교통건설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각별한 성원을 보내 주시는 권성현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교통건설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부서별로 소개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입니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강성문 교통정책팀장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곽도식 화물교통팀장입니다.

길정환 택시팀장입니다.

김종철 주차관리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신교통추진단입니다.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입니다.

심명숙 신교통개선팀장입니다.

조용철 버스행정팀장입니다.

이병철 버스지도팀장입니다.

김정호 광역교통팀장입니다.

박상필 교통정보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건설도로과입니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입니다.

성애란 건설지원팀장입니다.

김규현 도로계획팀장입니다.

우형주 도로시설1팀장입니다.

이채모 도로시설2팀장입니다.

강홍주 광역도로건설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교통건설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교통건설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제종남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부서 구분 없이 총괄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신교통추진단, 건설도로과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53페이지부터 105페이지입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옥 위원님.

오은옥 위원 반갑습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70페이지 한번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법인택시종사자 처우개선사업 시행에 운수종사자 개인별 월 5만 원 지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5만 원 산정 기준과 그다음에 다른 시는 얼마를 지원하던가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교통정책과장 정순길입니다.

오은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올해 8월부터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법인택시 기사님한테 5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이 드리면 좋겠는데 예산 사정상 5만 원으로 한 것이고 광역시 같은 기준에도 5만 원에서 많이 주는 데는 10만 원까지 주는 곳이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5만 원 지급했을 때, 지금 하고 있는데 계속 올해도 또 지급하겠다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오은옥 위원 했을 때 이게 어떻던가요, 좀 본인들이 만족하는가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법인 운수종사자님들은 당연하게 좋아하시는 것 같고 법인 사주님들도 좋아하시고 그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법인택시 기사님이 1,600명 정도 계시는데 다 드렸으면 좋겠는데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야 하니까 1,600명 중에서 한 1,250명은 드리고 나머지 한 삼백몇십 명은 조금 못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것까지 좀 더 달라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또 돈을 줄 때는 안전이나 이런 부분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든지 또 교통사고 중과실 이렇게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제외를 하고 그렇게 1,250명에 대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이탈 방지나 감소하는 것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택시 종사자님들 보시면 한 10년 이상이 1,000명 이상입니다.

오은옥 위원 예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오은옥 위원 신규 취업자도 할 거고 5년 이상 근속자도 할 거라는 이런 말씀이시다,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오은옥 위원 그리고요, 그다음은 76페이지 빨리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레저용 차량 전용주차장을 조성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보면 위치가 의창구하고 진해구 소계동, 죽곡동 되어 있는데 이렇게 장소 선정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 장소를 선정하는가요, 이런 것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이 부분은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레저용 차량이 시내에 무분별하게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주차장을 맞춰서 한다는 부분은 다 공감하신다고 보고.

오은옥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래서 저희들이 구청에다가 한 몇 개월 동안 대상지 물색을 좀 해 달라고 요청을 몇 번 했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게 했는데 그중에서 솔직히 레저용 주차장으로 조성이 가능한 곳이 창원육교 밑하고 진해 죽곡동하고 이 두 군데가 되어 있어서 지금도 구청별로 대상지를 좀 더 심도 있게 물색을 해 달라, 그래서 1개 구청에다가 1개소씩은 만들자, 이런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구청의 의견을 수렴해서,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오은옥 위원 한 구청마다 1개 정도는 설치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대상지를 아마 물색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오은옥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버스정류장에 있는, 기다릴 때 앉는, 기다리는 의자 있잖아요, 의자.

그것 어느, 신교통입니까?

거기 의자에 왜 열선 들어오는 것 있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오은옥 위원 예, 그것 열선 들어오는 것 지금 거의 다 설치하셨어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하고 있고요.

우리 지금 현재 BRT 노선 구간에는 그게 조금 반영이 다 되어 있는데 일반 외곽지역에는 지금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안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안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지금 일괄 언제까지 다 하실 예정이세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수요를 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내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조금 적게 편성된 부분이라서 시일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사실은 저희 반송동 같은 경우에 보면 트리비앙 앞하고 노블 앞에는 있는데 럭키 앞에는 없는 거예요.

럭키아파트 사람들이 좀 차별 대우한다고, 그러니까 같은 동인데 어디에는 열선이 있고 어느 데는 없고 하니까 그런,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저희들이 지금 현재 노인 인구 조금 많은 데 그다음에 또 우리 그….

오은옥 위원 노인 인구 럭키가 더 많을 건데, 그렇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조금 이용도, 이용자들이 많은 데 그런 쪽으로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오은옥 위원 빨리 좀 보급이 되었으면,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 부분도 저희들이 좀 파악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오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레저용 저것은, 지금 소계 고가다리 밑에 거기는 일반 주차장으로 그것 하고 있지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권성현 그러면 지금 레저용 저것은 예를 들어서 들어오면 거기 지금 차들은 그러면 지금 다 다른 데로 가야 하는데, 대 있는 차량들이.

그러면 이 레저용 이것은 자리를 많이 차지할 것 아닌가, 이 말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안쪽에 예전에는 유료주차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권성현 그래, 그 유료주차장.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랬는데 그게 안 되어서 지금 무료로 있는데 그 부분이 위치도 약간 흉물스럽기도 하고 정리가 안 되어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 왼쪽에는 좀 큰 부지는 레저용 차량을 하고 오른쪽에는 승용차를 하고 이렇게 해서 차가 드나드는 동선까지 해서 지금 설계를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그래요, 안 그러면 거기 차들이 또 다른 데로 가야 하면, 그러면 소계동 거리는 지금 안 그래도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한데 이분들이 그렇죠.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백승규 위원님.

백승규 위원 반갑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교통정책과 방금 우리 두 분이 질의를 했는데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레저용 차량, 76쪽이고요.

과장님 이 부분을 좀, 지금 현재 의창구나 진해구만 할 게 아니라 이것은 확대를 해서 좀 홍보를 해서 우리 시 부지를 찾는다든지 외곽지역에 좀 찾아야 해요.

이게 지금 레저용 차가 주차대수를 2대를 묶고 있잖아요.

이것이 규제가 없다 보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사실 지금 대 놓고 이게 장기 주차거든요.

이것을 지금 이동을 시켜 줘야 해.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게 지금 문제가 좀 심각한데, 저는 이것 앞에 먼저 다 질의를 했기 때문에 추가 질의는 내가 안 하는데 하여튼 이게 지금 의창구하고 진해구만 해서 될 건 아니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진짜 이것은 홍보가 좀 필요합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작년 연말부터 한 5개월, 6개월 동안 구청에다가 몇 차례 공문을 하고 했는데 성산구에서는 한 군데 올라온 데가 있는데 삼귀 쪽 해안도로에 보면,

백승규 위원 다 대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도로변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는데, 거기에다가 이것을 해 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이 제도하고 약간 취지가 안 맞아서 저희들이 제외를 한 부분인데 아마 구청에서 나름대로 이런 부지는 약간 중심지 말고 전방에 떨어져도 이게 조성이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백승규 위원 당연하죠,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래서 관심을 좀 가지고 하면 안 되겠나 생각합니다.

백승규 위원 지금 부지는 충분히 찾을 필요가 있어요, 이것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지금 제가 보더라도 우리 진해 안민터널 지나가는 쪽에 옛날에 개발공사 땅 거기에도 좀 빈 데가 있어요, 주차가, 예를 들어서.

어차피 이 차들은 승용차를 가지고 와야 교체를 하거든.

좀 홍보가 잘 되고 이것은 분명히, 사실 이것은 주차단속도 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것.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 부분을, 이게 지금 2대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찾아서, 돈 드는 게 아니거든요, 이것.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주차비 크게, 주차 이렇게 보면 주차장을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부지만 확보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시 땅도 찾아야 하지만 수자원공사 땅이나 이런 것을 좀 찾아서 이것을 좀 관심 있게 가져야 해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심각하거든요, 이것 지금.

이 부분을 과장님, 그냥 이런 게 아니고, 이 정도가 아니고.

이것 예산이 얼마 잡혀 있습니까, 이것 지금?

1억이네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지금 두 군데에 10억 잡혀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두 곳 하는데 10억 5,0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두 군데 다 우리 시유지이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적게 들어간 겁니다.

백승규 위원 그렇지, 그래서 하는 소리라.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런데 그 부지는 저희들이 일일이 5개 구청에다가 어느 부지가 적합한지 안 한지를 저희들이 파악할 수 없으니까 구청에다가 저희들이 작년 연말부터 했는데 자기들도 찾아봐도 적의한 장소가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도 처음부터 방침 자체가 구청별로 1개소씩은 만들어서 하자는 게 저희들이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정한 부지만 나오면 올해 또 이 예산을 얹혀서 내년에는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것은 어디 홍보를 좀 해서, 구청에만 할 게 아니고 우리 위원들도 관심을 가지겠지만 좀 홍보를 해서 부지 확보를 해서, 잘 알잖아요.

통장 회의 때라든지 이런 데도 홍보를 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예, 해서 좋은 부지가 있으면, 작은 데는 아니지만 좀 큰 평수가 있고 이러면 이것을 좀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다 빼내야 합니다, 이것 캠핑카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추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계속할까요?

○위원장 권성현 예.

백승규 위원 80페이지, 신교통추진단입니다.

트램 이것에 대해서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우리 지금 창원역에서 진해역까지 가는 트램, 2019년도에 이것 한번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우리 국장님 잘 아시죠?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백승규 위원 이것 트램 한번 올리려고 한 부분, 저것 철길을 지금 살려야 해서, 전에 그때 당시 2019년도에 진해군항제에 맞춰서 한 번 올리려고 했다가 그때 코로나로 인해서 못 했거든요.

저 철길을 살려야 하는, 어떤 트램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백승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창원역에서 진해역 가는 부분은 그 노선도 포함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9월에 용역에 들어갔기 때문에 현재 구체적으로 안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3개, 지금 1호선, 2호선, 3호선에 대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그 노선 자체를 분석하고 그다음에 최적 노선이 어떤 건지, 대안이 있는지 또 다른 노선에서 더 좋은 노선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선순위 사업이 어떻게 될 건지 그것은,

백승규 위원 단장님, 그러면 지금 현재 마산역, 창원역, 진해역까지 해서 이게 지금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들어가 있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백승규 위원 이것 분명히, 지금 현재 기존 여기에 차가, 전혀 열차가 안 다니거든요, 사실.

그래서 이것을 살려야 합니다.

아주 좋아요.

살려서 그 경관하고 지금 현재 거기에 진짜 관광까지도 가능해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현재 창원, 진해 노선이 기존의 철로를 이용하면 비용이 굉장히 적게 드는 부분도 있고,

백승규 위원 그렇죠, 이것 살려야 합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검토 방안이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그때 저희들 우리 위원회에서 현대로템에 시승까지 했어요, 이 트램을.

시승까지 했다니까? 2019년도에.

그래서 이게 코로나 때문에 못 올린 부분이거든요.

이것 분명히 살려야 합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어째, 조금 더 질의할까요?

시간 더 주렵니까?

○위원장 권성현 빨리하이소.

백승규 위원 어차피 단장님, 이것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누비다에 관계되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개인택시분들하고 지금 현재, 이게 그냥 넘어가서 되는 것은 아니고 이 예산을 이렇게 들여서 지금 2개 버스 회사가 2대씩, 1대씩 하고 있는데 동양교통이 2대이고 신양이 1대인 줄 알고 있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문제를, 앞으로의 계획을 우리 단장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백승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창원역, 마산역, 창원중앙역 버스 노선을 살펴보면 마산역 같은 경우에는 35개 노선에 한 245대의 버스가 있습니다.

있고, 그다음에 창원역 같은 경우에는 40개 노선에 거기에도 230 정도 이렇게 노선이 있는데 창원중앙역 같은 경우에는 10개 노선에 버스가 한 36대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중앙역 여건상 저희들이 대형버스를 계속 투입해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버스를 정차할 여건도 못되다 보니까, 버스를 정차하니 우리가 소형버스로써 이렇게 조금 순회를 시키고 밑 방향으로 하고자 하는 그 안으로 저희들이 만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아마 이 시범사업을 내년 5월까지 정도로 하고 있는데 만약에 호응이 좋아서 더 추진하고자 한다면 저희뿐만 아니고 버스 응모하는 업체에서, 버스도 지금 사야 하는 부분도 있고 타당성 용역이라든지 이것은 처음부터 우리가 홍보를 하고 국토부에 또 법률적인 허가도 받아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일이 좀 많이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합니다.

백승규 위원 단장님, 제가 시간을 많이 드린 것은 이것에 대해서 홍보하라 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좀 성급했다, 더 수요조사하고 지금 버스가 적게 들어간다, 아니면 개인택시 잡기가 힘들다, 그것은 전혀 제가 볼 때는 아니거든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제가 보기에는 저희들이,

백승규 위원 택시가, 지금 이번에 우리 중앙역을 리모델링 했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백승규 위원 택시 지금 현재 서는 것도 사실 좀 문제가 있어요.

그 안까지 당겨 놓으니까 택시 타기가, 우리가 보통 사람들이 중앙역에서 나오면, 캐리어 끌고 나오면 그 사람들이 끌고 제일 앞에까지 잘 안 갑니다, 사실은.

그리고 항상 가 보면 택시가 줄을 서 있습니다.

지금 그게 리모델링 하고 나서 사실 택시 타기가 더 불편해졌어요, 택시 타는 수요는, 사실은.

아마 역에서 나와서 보통 사람들은 택시 쭉 서 있으면 저 앞에까지 걸어가서 안 탑니다, 잘.

내가 돈 주고 왜 멀리까지 걸어갑니까? 캐리어 끌고 가는데.

그래서 그것은 일단 지금 변경을 못 해요, 내가 볼 때는, 공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이 누비다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계속 단장님하고 통화를 하고 이야기도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필요성하고, 내년 5월 22일까지 아닙니까, 이게 6개월이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백승규 위원 지금 앱 까는 데만 해도 돈이 한 2억 넘게 들어가서 이것 지금 버스회사에서도 아직까지 장단점을 몰라요, 9개 회사가, 지금 이것에 대해서.

그래서 또 물론 이것을 해 줘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앱 깔아 놓은 것 이용을 잘하면, 돈이 적게 드니까, 예를 들어서 부르면 오니까.

그러나 또 반대쪽으로 생각하면, 사실 우리가 지금 김해공항이나 중앙역에 가면 어떤 사람은 전화해서 내 지인을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실려 온 사람도 있고 택시 가는 사람도 있고 또 지하에 승용차 대 놓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사실은.

그러면 과연 이 수요가 얼마나 되느냐.

그러면 이것을 타 버렸을 때 거기에 대해 반대되는 택시나 아니면 타(他)는 어쩔 겁니까, 그러면?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저희들이 당초에 할 때 버스 기다리는 승객분들하고도 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면서 왜 버스를 안 타고 택시를 타느냐 하니까 거의 대부분 오는 사람들이 짐, 캐리어 있는 분들이고, 그리고 출장 오시는 분들이 거의 그쪽으로 많이 탑니다.

거기에는 중앙역에 보면 버스 탈 사람, 승용차 탈 사람, 택시 타는 사람이 조금 구분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백승규 위원 잠깐만요, 단장님.

지금 중앙역에서 하루에 그러면 수요조사를 해 봤습니까?

열차가, KTX가 내리면 그 정도, 요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것 조사 다 되어 있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우리 철도 타고 하차하는 사람은 2,840명 정도 되는데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250명 정도입니다.

백승규 위원 그래서 김해공항 갈 때 우리가 리무진을 타고 오면 더 수월해요.

그러나 차를 주차해 놓고 가는 사람 또 가족이, 아까 방금 이야기했지만 다 똑같습니다.

그 수요를 다 못 맞춰 주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짐 있는 사람 그리고 출장 오신 분, 출장 오신 분들이 왜 버스 안 타고 택시를 타느냐 하면 출장비에 택시 비용이, 교통비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용하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랑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좀 확연히 구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백승규 위원 잠깐만요, 지금 단장님 자꾸 그러면 내가 발언권을 안 줍니다, 이제.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면 발언권 안 주고, 그러면 이것 지금 현재 당장 중지할 생각은 없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지금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이것은 장단점이 뭔지, 뭐가 문제점이 있는지는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시범 기간은 준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백승규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방금 이야기했던 중앙역에서 내리는 요일별로 해서 수요조사해 놓은 것 자료 요청합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백승규 위원 그것도 파악해서 주고, 그것 탈 수 있는, 지금 현재 사실은 그것을 앱을 이용해서 택시 타는 사람들도 있겠죠.

TV에 나오는 것 보니까, 인터뷰 하는 것 보니까 반대도 있을 수 있고 찬성도 있을 수가 있어요.

지금 단장님께서는 긍정적으로만 이야기하는데 반대쪽 의견도 분명히 좀 소리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일단 이것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백승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전홍표 위원님.

전홍표 위원 레저용 차량에 관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이 주차장 만들면 주차장 급지는 몇 급지입니까? 주차장.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이것은 위치에 따라서 급지가 구분되어 있는데 지금 진해 쪽에 만드는 것은 2급지로 되어 있고요.

전홍표 위원 그러면 월 이용료 얼마나 생각하고 계십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지금 제가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 우리 승용차가 월 하면 한 8만 원 되거든요.

전홍표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화물 같은 경우에는 일반 화물은 10만 원인가 11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것 레저는 조성이 되고 나면 어느 정도 손을 좀 봐야 하지 않나, 이렇게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이것도 검토를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홍표 위원 이게 월 주차료가 너무 많으면 또 주차장 마련해 놓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예.

전홍표 위원 남들이 다른 곳으로 가야 하고, 그래서 주차 다른 지역 것 한번 보고.

그리고 이렇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특별회계에서 돈이 안 들어오면 주차장을 만드는 게 힘든 상황이라서,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기본 방침에 일단 새로 조성한 주차장에 한 30~40면 되면 유료로 가는 것이 기본 과제가 맞다고 보고요.

그렇지만 또 너무 비싸면 안 들어오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한번 조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0페이지 법인택시 바우처 개선사업, 이 바우처 일괄 지급하는데 나머지 한 30% 정도는 교통 위반이 많다는 사람들이 좀 누락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처우개선사업 말씀이십니까?

전홍표 위원 예, 그렇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600명 중에서 교통 불친절이나 이렇게 해서 저희들한테 교통 불편을 해서 행정처분 받으신 분하고 12대 차로 인한 중과 사고가 나신 분들, 또 이런 분들을 제외하고 1,250명에 대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이 사업에 대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서비스사업에 붙들어 놓기 위한 유인책 그리고 또 하나 택시운수업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한 두 가지 유인책인데 한 가지 유인책은 붙들어 놓는 데 5만 원이라는 게 얼마나 효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인택시회사에서 좀 좋은 일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한 가지 방법을 더 추천하면 이게 서비스 질을 평가해서 조금 다른 유인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서 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하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덧붙여 봅니다.

그리고 67페이지 교통약자 어린이보호구역, 이게 우리나라에서 교통약자 어린이보호구역 시작된 게 한 20년 가까이 됩니다.

2004년, 2003년부터 시작되어서 차근차근 되었는데 이게 지금 작년, 재작년에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이랬는데 보통의 사업은 스쿨존 300m 내에 색깔을 칠한다든지 그다음에 CCTV 그리고 뭔가 속도 감응시설만 다는 것으로 중점적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효과성은 검증이 되었는데 그 효과성에 한계가 좀 도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원시는 아이들이 보행해서 학교까지 갈 수 있는 주 메인 도로 말고 통학로나 보행도로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시면 또 색다른 하나의 보행환경 조성에 대한 효과를 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제안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3페이지에 보면 진해지역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치는, 아직 부지는 미확정되었다고 하고 현장사진이라고 사진이 딱 올라와 있습니다.

이 현장사진은 이 네 군데 중에 어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니, 부지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이 부지에 저희들이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홍표 위원 아, 그래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남양동 139-38번지 한 1만 6,000평쯤 됩니다.

전홍표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여기에 보면 사업개요 해서 “등 4개소(부지 미확정)” 되어 있는데 이때 당시에는 미확정인데 지금 현재는 부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지금 지난주에 최종 확정을 지었습니다.

전홍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부지 미확정이라고 해 놓고 현장사진이 있기 때문에,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 과정이 진행이 좀 되었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이해 다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전홍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수고하십니다.

먼저 교통건설국에서 레저용 차량 그다음에 버스 회차지 조성 그다음에 가로등 신설, 화물차 차고지 이렇게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큰 틀에서 큰 문제를 이번에 내년 과제로 해서 이렇게 주요업무로 해서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레저용 차량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했었는데 저도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진해 동부권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레저용 차량이 상시 주차하면서 3년 전부터 계속 문제가 발생을 해서 이종화 위원이 지역주민 우선 사용이라는 그 조례를 이렇게 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는데 사실 그 이후에도 지금 별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당연히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갈 수가 없으니까 그런 현상이 반복되었다고 보고 주차장이 조성되면 이 레저 차량이 당연히 이전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전홍표 위원이 이야기한 대로 현재는 무료잖아요, 그렇죠?

과연 무료로 쓰고 있던 사람들이 유료주차장으로 갈 수 있는 뭔가 유인책을 갖고 계신지.

그렇지 않다면 제가 볼 때는 현재 무료주차장에 이분들이 그대로 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이분들이 단순히 우리 지역에서 아는 분이라면 뭔가 안면에,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권고를 하고 이전 조치를 할 수가 있지만 상당 부분이 부산 녹산, 강서 이분들이 거의 다 주차를 하고 이용을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역주민들은 당연히 많은 불만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요, 뭔가 혹시 유인책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유인책을 강구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유인책이라 하는 것이 일단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레저용 주차장이라는 제목을 달고 조성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드는 것 자체가 저는 약간 유인책이라고 보고요.

지금 보면 주차단속도 그렇지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좀 쪼으라는 말씀들을 대개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레저용 주차장을 갖다 댈 데가 없습니다.

아파트도 안 되고 자기 개인부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 되고 하는데 시에서 만들어 놓으면 저희들이 “그쪽으로 가세요.” 하고 안내하고 유인할 수 있는 근거는 되니까.

거기에다가 제가 판단했을 때는 주위에 레저용 차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보면 그분들이 나름대로 조금 더 형편이 괜찮은 분들이기 때문에 한 달에 돈 몇만 원 가지고 인근 주택가나 불법으로 주차를 해서 괜히 신경 쓰고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약간 외지이지만 만들어 놓으면 많이 안 가겠나, 또 갈 거라는 말씀도 많이 듣고 해서.

그래서 저희는 단지 부족한 부분은 다른 구에도 다 하나씩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분명 레저용 주차장이 없는데 만들어 놓은 자체로 가장 큰 유인책이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공영주차장을 거의 구마다 다 만들어 놓았는데 지금 공영주차장 주변을 가면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상식으로는.

또 저렴하잖아요, 그렇죠? 한 700원 정도밖에 안 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왜 안 들어가겠습니까? 그건 습관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미 기존에 앞에 주차장 만들기 전에 그렇게 습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습관화를 바꾸지 않는 이상 절대 돈을 내고 안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도 마찬가지, 주차장을 하면서 제가 볼 때는 현재 공영주차장 하고 나서 가장 큰 불만이 지역주민에 대해서 너무 비싸다 하는 겁니다.

이게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은 나중에 습관이 됐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처음에 좀 비싸다는 이미지를 줘서 들어가지 않도록 거부감을 가지면 운영상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주차비 최초 책정할 때 뭔가 저렴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유인책이 되지 않겠나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는 질의드릴 사항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해서 79페이지입니다.

이 사업은 트램하고 여러 가지 제도상에 창원시는 잘 되어 있는데 진해 동부권 문제는 지난번에 빠져 있어서 시에서 용역을 통해서 올 12월에 나름대로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시에서 전에, 현재 국장님은 제가 미팅을 해 봤지만, 관점이 다르지만 앞의 국장님까지는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 왜 진해 동부권에 부산하고 교통망을 연결 안 하느냐 했을 때, 여기 다 공유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해 동부권의 교통망을 부산과 연결시키면 경제권이 부산으로 다 이동한다, 나는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시에서 정책을 논하는 국장님이 그런 식으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진해 동부권은 영원히 소외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시는 것은.

그런데 발전의 핵심은 저는 교통이라고 봅니다.

교통 인프라가 지역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인데 지금 현재까지 계획되어 있는 바로는 진해 동부권이 철도망 계획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이번 용역을 통해서 반드시 이게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이에 대해서 혹시 강한 의지가 있으면 한말씀 직접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님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철도라는 게 이렇게 연결된다 해서 인구가 빠져나가거나 그런 입장은 추호도 없고, 철도는 연결이 되어야 도시가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는 이런 기반 인프라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산의 하단-녹산선하고 진해 웅동1동까지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전에 부산시하고도 또 부산교통공사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가철도망계획이 아니고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을 시켜서 추진할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이전에도 그렇게 추진해 왔었고 부산시가 거기 예타에 탈락을 해 있다가 이번에 예타에 통과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서 연계를 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심영석 위원 아니, 단지 국장님 같은 경우에는 이미 그때 신교통추진단장님 하시면서 지하철 연장 창원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에 대해서 분명히 취지와 중요성을 당연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창원이 지금 100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은 진해 동부권이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철도 하나만 연결을 시켜 놓으면 제가 볼 때는 우리는 100만이 무너지는 것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그 이상 유입됩니다.

왜냐하면 거기 도시계획과 여러 가지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이라는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에 창원의 미래 비전을 위해서도 이 철도 문제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주장하는 바입니다.

다음은 희망택시에 대해서 우리 추진단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희망택시를 8개 마을에 운행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위원님.

심영석 위원 목적이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벽지마을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운행하는 것 맞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번에 보니까 23년도 4월에 해서 동읍 화목마을을 희망택시 이렇게 대상으로 지정을 추가했습니다.

추가한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읍면에 대중교통 운행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는 희망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타지역에 지금 운행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 혹시 추가 지역이 있는지를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구청별로.

그렇게 하니까 이번에 한 곳에, 창원에 허가 신청을 했고 또 실사를 해 보니까 한 700m쯤 되는데 운행을 해도 되겠다 하는 판단이 서서 이번에 운행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심영석 위원 더구나 과장님께서는 진해 동부권의 동장님으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가주마을이라는 지역을 잘 알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렇죠?

거기는 완전, 쉽게 보면 창원시이면서 창원시 벽지로 되어 있는 곳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런데 이번에 준공영제를 하면서 시내버스가 이제 들어가지 않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 그렇습니까?

심영석 위원 예, 이 문제에 대해서 여기서 제가 볼 때는 답변은 못 할 것 같고 검토를 정확히 해서 이 지역에 희망택시가 들어갈 수 있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이 하는 희망택시는 읍면에서 시행하는 제도인데,

심영석 위원 읍면에서만 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심영석 위원 동에서는 그러면,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가주는 동이기 때문에 약간 성격은 다른데 아마, 우리 버스 과장님하고 의논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면 혹시 동이면 동에서 희망택시 대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마을버스 같은 경우에 저희들도 지금 현재 버스 이용객이 옛날 코로나 이후로는, 지금 현재 점차적으로 회복이 되어 있는데 그전만큼 인구도 좀 줄고 이러다 보니까 아마 버스 이용객이 많은 데는 많고 수요가 적은 데는 굉장히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이 부분을 검토하면서 우리가 버스 노선을 넣는 게 나은지 희망택시 이런 사업을 해야 나은 건지 이런 부분도 저희들도 직원들하고 지금 현재 그런 이야기는 오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우리가 검토를 해서 또 교통정책과랑 의논해서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예.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리고 지금 현재 버스들이 대형버스가 되다 보니까 운송 원가가, 운영비가 조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마을버스라든지 중형버스로 전환하려고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사실 마을버스 지역 운행을 하다 보면, 가주동까지 돌아갔다 오고 그러면 노선이 길어지잖아요, 그렇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심영석 위원 그러면 다른 지역에 사실 자주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불편이 발생합니다.

가주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하면 다른 지역이 뭔가 원활하게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있으니까 풀릴 수 있는 방법을, 대안을 찾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심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황점복 위원님이 전에 5분 발언도 했는데 신호등 한 10m 옮기는 부분은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건널목을, 횡단보도상의.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래서 저희들도 시정연구원의 전문가들하고도 이렇게 좀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뒤로 가다 보면 또 횡단보도에서 멀어지면 우회전할 때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구간에 따라서 달리 적용을 하지만 좋은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그래요, 그것은 지역은 시범으로 한번 해 보면 우리가 교통사고가 많이 나느냐 안 나느냐, 그것은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생각을 한번 해 보시라고, 내가 그래서 건의를 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학교 앞에 그것 안 있습니까.

학교 앞, 토요일, 일요일은 우리 신호, 어린이보호구역의 단속 그런 것은 지금 어찌 되어 있습니까?

단속 부분, 해제가 되었습니까?

일부 해제된 데는 있고 안 된 데는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해제가 안 되었습니까, 토요일, 일요일 부분은?

속도 제한.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속도 제한은 8시부터,

○위원장 권성현 휴일, 휴일.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휴일은 적용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전체적으로 적용 안 합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은,

○위원장 권성현 아닌 것 같은데, 확실히 아니라.

그래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데.

이게 되는 데는 되고 안 되는 데는 안 되는 것 같던데 그것을 확인 한번 해 보시고 전체적으로 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정확하게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점멸등, 신호등도 지금 학교 앞에 되는 데도 있고 안 되는 데도 있어, 토요일, 일요일.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라고.

잠깐 한 10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성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점복 위원님.

황점복 위원 반갑습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우리 교통정책과에,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4페이지입니다.

이것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이것 지역이나 도 쪽에서도 그렇고 장소 문제 때문에 변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지금 의논을 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 문제가 이 사업을, 작년부터 제가 오고 나서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문제 제기가 되고 있는데 현재 지금 이 사업이 확정이 되어서 국토부나 도의 승인을 다 받은 상황이고 지금 토지 보상도 99.1%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옮기고 하는 문제는 재작년 초기에 사업 입지 선정할 때 좀 더 명확하게 소통을 해서 잘했으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부지가 99% 다 보상이 되고 이런 단계에서 이렇게, 일부 지역에서 그런 말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약간 난감한 그런 입장이 좀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니, 심지어는 이런 이야기까지 있거든요.

공사를 하면서 일단은 건물이나 이런 건 하지 말고 부지만 조성을 해서 정리를 해 놓고 다른 데를 좀 알아보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이야기까지 심지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그냥 이렇게 계속 진행해서 되겠어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우리 국가사업이고 금액이 330억이나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임의로 추진했다 말았다, 이럴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국토부나 중앙부처의 관계도 있고 예산도 지금 한 220억 원 정도 투입이 다 된 사업이고.

그렇게 했는데 정확하게 이 땅을 어떤 용도로 쓰겠다 하는 그런 입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희들 입장, 다 하면 이게 다른 건물을 짓는 용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주차장은 그냥 지금 있는 전 밭을 평탄화작업을 해서, 그리고 만들고 나면 향후에 주민들께서 뭔가 어떤 용도로 쓰겠다 하는 접점이 모이면 다른 위치에다가 좀 더 골짜기 쪽으로 화물차고지를 만들고 또 그렇게 그 부지를 활용하는 것도 중장기적으로는 대안이 될 수 있지 있느냐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왜 그렇느냐 하면 주민들도 그렇고.

거기 가 보시면 알겠지만 화물차고지가 거기에 대서는, 중리역 앞도 그렇고 교통이 불 보듯 뻔하고.

그리고 공단 자체가 지금 다시 재구조화를 하고 있는데 화물자동차 앞에, 거기에 주차장이 들어선다면 그런 데 대해서 어려움도 있거든요.

그래서 주민들뿐만 아니고 거기 아파트 단지나 이런 사람들도 그렇지만, 도에서도 이번에 예산 삭감한 것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황점복 위원 도에서까지도 예산을 삭감하고 공사를 중지시켜야 한다, 이렇게 강력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 시 관계자들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하면 좋은지를 서로 한번 의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토론의 장을 한 번 더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도하고도 지금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있지 않습니까, 신교통추진단에.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예.

황점복 위원 거기 지금 위에 공원화가 다 되는 걸로 해서 용역을 하고 있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저희들은 지하 부분하고 위에 환승센터 올리는 그 부분이 위에 공원화는 따로 사업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황점복 위원 아니, 하면서 같이 안 하고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예, 그건 거기대로 하면, 마산역 환승센터사업에 거기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게 포함이 되면 저희들이 국비를 받을 수가 없는 사업입니다.

황점복 위원 그러면 공원화를 홍보할 때는 그렇게 그럴 듯하게 홍보는 그렇게 하면서,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계획과하고 저희들이 따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그래서 그것을 하면서 사실 우리는 주변 지역에 있기 때문에 노점상들하고 이런 문제, 전에 우리 포장마차나 이런 것도 철거할 때 정말 애를 많이 먹었거든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황점복 위원 보상도 많이 해 줬지만.

그래서 기존 용역을 주고 하면서 사전에 그런 것도 검토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인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해서,

황점복 위원 아니, 기본계획 하지만 내년 용역은 하고 있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것 할 때 미리 사전에 그런 것까지도, 과업지시서 이런 것 할 때 사전에 좀 넣어서 할 수 있도록 하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예, 황점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점복 위원 한 가지만 더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더 있어요?

황점복 위원 서마산IC 진출입 구조 개선 이 문제는 지금 국토부에서 하니까 우리 시에서는 크게 관여를 못 한다고 그러던데 중간중간 좀 나오는 게 있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건설도로과장 이상인입니다.

황점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국토연구원에 용역 진행사항 이것 확인 정도 하는 거고요.

일단 과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하겠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 그런 사항입니다.

황점복 위원 그래도 우리가 시에서 지역 여론이나 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런 사항들은 조금 이렇게 중간중간에라도 말씀을 드려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그럽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그런 내용은 국토부에 저희들이 가서, 또는 유선이나 직접 가서 지역주민들 동향이라든지 이런 것은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특히나 지금 회성동 주민들이 많이 말하는, 전에 이야기를 들었겠지만 일부 구간 교각화를 좀 해서 우리 철도, 석전동에 어울림센터 들어서는 자리처럼 교각화를 좀 해서 양쪽이 서로 통할 수 있고 동네가 합쳐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좀 만들어 주자는 그런 의견도 많이 있거든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그 부분은 지금 저희 교통분석 용역 저게 끝나고 나면 내년도에 설계비 쪽으로 2억이 반영이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국비가.

그래서 그걸 가지고 기본계획을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것 할 때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의견을 개진해서 충분히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는 걸로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하여튼 지역 여론이, 지역에 있는 필요한 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알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황점복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한상석 위원님.

한상석 위원 예, 72페이지 진해지역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관련해서 정순길 과장님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용역 결과를 주민들한테 설명을 한번 하셨고 저번 주에 아마 시장님하고 부시장님하고 진해구청장님이 현장에 오셔서 보고 가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뭐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는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한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청회를 지난 10월 이렇게 했고요.

한상석 위원 9월,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9월에 했고 그리고 나서 각계의 의견도 좀 들었고 했는데 아까 우리 황점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화물주차장에 대해서 각계각층에서 우려하고 염려하는 바가 있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쪽에 발표를 하고 또 진행을 할 경우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이렇게 나름대로 분석을 하는 과정을 좀 겪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최종 시장님, 부시장님 또 국장님 다 참석해서 현장을 한번 보시고 여기는 웅동 쪽하고도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주변에 민원도, 민가도 없고 해서 나름대로 장소는 아주 조성하기 좋은 장소다 하는 그런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때 주민, 그러니까 용역결과 설명회 할 때 월남마을에 일부 수용을 좀 해 달라 하는 그런 내용들이 아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 밑에, 월남마을.

그런 부분도 사업 시행 전에 한번 구체적인 설명을 더 해 주시고.

또 사업 시행하다가 주민들 반대가 있고 이러면 추진에 애로사항도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잘 한번 설명을 하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알겠습니다.

그 지역의 통장님하고 별도로 한번 만나서 접촉을 하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주차장 조성하면서 마을을 이주시킨다는 것은 약간 좀 다른 부분에 영향이 있는 부분이고.

우리 내서 화물주차장도, 옆에 신평마을도 비슷합니다.

한 이십몇 가구 있는데, 위치도 한 1㎞ 떨어져 있는 데 주차장을 만드니까 우리 마을을 유지시켜 달라는 내용인데, 약간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한번 통장님 만나서 의견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귀곡~행암 간 도로가 지금 11월 30일 되면 아마 전면 개통이 아니고 일부 개통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개통이 되면 이게 석동~소사하고 연결이 된다 아닙니까, 그렇죠?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한상석 위원 같이 연결되면 시내 쪽에 아마, 마산 쪽에서 오는 교통량은 많이 분산이 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창원 쪽에서 오는 차량들은 다시 또 자은동으로 해서 돌아가서 다시 그 도로로 올라와야 하고.

이런 걸 원천적으로 좀 이렇게 하려 하면 제2안민터널이 빨리 개통이 되어야 하는데.

아마 하반기 업무보고 때 우리 국장님이 올 연말까지 개통을 한다고 그때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상수도 배관공사 때문에 늦어진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이 부분이 맞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건설도로과장 이상인입니다.

한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원천적으로 공사가 지연이 되고 그러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연내 개통을 좀 시켜 달라고 국토관리청에 누차 요구도 했고 건의도 했고 그렇게 했지만 물리적으로 안 되는 것을 이렇게 또 계속적으로 하기는 그렇고.

그다음에 지금 거의 공사는 이제 마무리 단계인데요.

아마 3월 정도까지는 충분히 개통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3월까지네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예.

한상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버스정류장 온열매트, 우리 단장님, 창원시 전체 몇 군데 설치되어 있는지?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한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온열매트 몇 개 설치되어 있는지 그 개수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1개당 얼마짜리인지도 잘 모르시지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것 하는 데 한 200만 원 안쪽으로 백 얼마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350만 원이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예.

한상석 위원 이것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해서 지금 실시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창원시 전역에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성산하고 아마 진해구하고 해서 진해구 예산은 한 1,200만 원 정도, 전액 도비로 해서 추진되는 그런 사업이고.

내년에 한번 또 챙겨 보시고.

이게 전체적으로는 어렵지만 각 지역별로 공평하게 개수를 정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추진을,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저희들이 수요 파악해서 시급한 것 먼저 찾아서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그리고 102페이지 보시면 진해대로 조명 설치 이것 9월에 아마 우형주 계장하고 제가 현장에 두어 번 나갔다 왔는데.

지금 올해 시비는 반영이 안 되어 있지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게 전액 국비로 하실 겁니까, 아니면?

국비 요구는 되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내가.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전액 국비로 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고, 교부세를 받아서 우리 시비 보태서 이렇게 진행을 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내년도 예산을 확보 못 해서, 일단 추경에 확보를 해서 교부세가 확정이 되고 나면 같이해서 그것도 빨리 진행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실제 진해구청에서 용원까지 넘어가다 보면 야간이라든지 비 올 때는 차선이라든지 굴곡지가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도 자주 빈번한 그런 지역입니다.

어쨌든 국비 확보에 노력도 해 주시고 시비도, 국비 확보 안 되어도 시비부터 확보하셔서 빨리 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알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한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강우 위원님.

박강우 위원 오늘 교통정책과가 좀 많네요.

55페이지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인데 당연직에 열 분이 있는데 이것 좀 알고 싶어서요.

55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에 보면 위원회 현황.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직이 11명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하고 저하고 우리 건설과장님, 신교통단장님, 도시계획과장, 건축경관과장 또 관내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해서 당연직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렇게 열 분이네요?

그리고 사업자 택시 있다 아닙니까, 법인택시.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박강우 위원 이것 올해인가 우리 국비나 도비 좀 받으려고 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도하고 노력을 해서 내년도에 도비를 배정을 받았습니다, 일부.

박강우 위원 뭐 받았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처우개선금 같은 경우에는 30%, 내년도에 가내시 받았습니다.

박강우 위원 여기 없어서 내가 한번 여쭤봅니다.

지난번에 과장님 도비 가지고 온다 해서.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박강우 위원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정지선, 신호등에, 그게 지금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지금 5m 안쪽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현재 되어 있는 게 5m 안쪽이라고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횡단보도에서 5m 안쪽으로 해서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제가 실험을 한번 해 봤어요, 나 혼자서.

해 봤는데 10m는 너무 떨어졌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적정한 선에서 하면 건널목 다니시는 분도 그렇고 우리 운전자도 그렇고 조금 편리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과장님이 현장을 한번 보셔서 그것도 빨리 시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이것은 저희들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박강우 위원 그러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이것은 경찰서 심의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박강우 위원 어차피 심의하는 것에 심의위원들 의견도 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리고 올해인가 작년인가 저도 기억이 안 나는데 공휴일, 우리 초등학교 신호등 점멸등하고 과속카메라 있거든요.

그것이 진해 쪽에는 많이 설치가 되어 있어요, 시행을 하고 있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되면 점등이 되어 있고 과속카메라도 꺼진다고 하더라고요.

유달리 창원에는 보면, 특히 성산구 같은 곳 보면 주차단속 심한 데다가, 그런 것 좀 과장님 해서 그것도 금방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것도 심의를 거쳐야 할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것은 우리 구청 경제교통과의 소관인데 아마 지역민들이나 민원인의 의견을 들어서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신호등을 주말에 점멸을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구청의 경제교통과에서 그런 이야기 없던데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게 합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없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은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하지만 30㎞ 속도위반은 경찰서에서 365일 계속합니다.

하는데, 단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있는 신호등, 왜냐하면 학교 앞에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주말에 통행량이 없는 경우에는 굳이 신호등을 켜 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구청에서 관할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지금 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성산구청은 안 하고 있던데?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웃음소리)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것은 구청별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물차 차고지가, 제가 참 궁금한 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데 과연 거기에 차고지를 만들고―아까 캠핑카 차고도 있던데―했을 때 그분들이 지금 걱정하는 것은요, 차고지 만드는 데 그만큼 돈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과연 거기 차를 대겠느냐.

특히 우리 성산구 같은 데는 공장이 많거든요.

다른 데도 중리공단도 있고 다 있는데 성산구에는 실제 화물차 차고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쪽 팔용동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시급한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지역구를 따지는 건 아니고 공단이 많고 이런데, 성산구에 공장이 많다 보니까 또 화물 해서, 특히 우리 쓰레기매립장 가면 고철 하는 차가 있어요.

자기 승용차를 대놓고 다시 그 차를 끌고 가는데 우리 법적으로는 화물차 승인을 받을 때 주차장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리가 멀겠지요, 사용 승인받을 때.

그걸 만일 차고지를 만들면 좋은데 그 이후에 단속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게 문제예요.

만들어 주고 단속 안 할 바에 소용, 돈이 1, 2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안 그렇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박강우 위원 우리 시의 대책 방안이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는 팔용동에 예전부터 조성되었지만 굉장히 규모가 크고요.

지금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성산 쪽에도 솔직히 필요는 한데, 이게 부지가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린벨트를 해서 최소 1만 평 이상 넘어가는 부지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금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은 진해 웅동 쪽에는 누구나 다 판단하듯이 거기 신항하고 해서 굉장히 복잡해서.

거기다 또 찾아보니 그린벨트가 하필이면 있어서 그렇게 시행을 하는 부분이고.

조성이 되면 당연히 도심지 안에 있는 화물차에 대해서 밤샘 주차도 강화도 하고 해서 주차장으로 좀 유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안 될 건데, 그게…. 알겠습니다.

도로건설과에 지금 94페이지 자은3지구 여기는 보상 관계가 거의 공정률이 50%, 보상이 93% 되어서 이게 전부 다 도로 연결할 때 보상 문제가 많이 걸려 있더라고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맞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런데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남포IC 같은 경우는 후내년 말에 준공인데 이게 보상 문제가 걸린 게 금액이지요, 그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주로 금액입니다.

주로 금액이고, 보상을 빨리 진행하려 해도 예산 확보 문제도 있고 두 가지가 같이 걸려 있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산 확보가 안 되는데 이게 그러면 공사 시행을 어찌합니까?

예산 확보를 해 놓고 해야지.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일단 계획은 그렇게 최초 계획을 수립했는데, 거기 맞춰서 예산 확보하고 그다음에 보상 협의도 원만히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겠다라는 계획인데 아마 조금 딜레이 된다고 봐야 합니다.

박강우 위원 감계~동전 간에는 내년 예산이 없던데, 보니까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것은 지금 2000년도, 아니, 행정절차 이행 때문에 작년에 확보했던 예산이 조금 이월된 예산이 있습니다.

그 예산을 가지고,

박강우 위원 이월된 예산 가지고 가능합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1차 구간은 보상 가능합니다.

거기도 연장이 한 0.9㎞ 되는데 이것을 좀 1단계, 2단계 구분을 해서 1차로 빨리 진행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과장님, 전체적으로 저희들, 제가 들은 것은 그렇습니다.

일단 창원시가 돈이 없다 하면서 내년에 금액이 더 늘어났는데―복지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지만―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사는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새로 시행하는 것은 좀 예산이 국비라든지 도비 다 받아서 하려 하면 힘들겠지만 현재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은 보상 관계도 마찬가지 빨리 좀 신경을 쓰셔서 진행을 빨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저희들도 마무리 위주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리고 신교통추진단장님, 우리 시내버스 안에다가―제가 인천 가서도 한번 봤고―우리 창원시 홍보하고 의회 홍보 이런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버스 내에 광고하는 것은 시내버스조합에다가 저희들이 광고 협약을, 계약을 해서 그렇게 해서 하는 겁니다.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하는 것도 해도 되는데 저희들은 광고 수입 같은 그런 부분은,

박강우 위원 아니, 제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 우리 창원시 관내에 보면 버스가 많이 있다 아닙니까.

거기에 우리 창원시 시장님의 정책이라든지 창원시가 어떻게 하고 있다는 홍보도 우리 시민들이 버스 타고 좀 거리가 먼 데는 가면서 볼 수 있잖아요, 스크린에 해서.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팸플릿 같은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강우 위원 아니, 전철 타도 홍보 나와 있던데?

제가 인천 가서 전철을 탔는데 의회 홍보하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KTX 쪽에서 나오는 광고는 전부 광고 수입으로 잡아서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우리 시도 할 계획은 없습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광고 홍보비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박강우 위원 돈이 없어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버스 지금 되어 있습니까?

내가 버스를 안 타 봐서 모르겠는데.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버스도, 요즘은 버스 안에서,

박강우 위원 아니,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있다 안 되어 있다 그것만, 길게 하지 말고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버스 안에서는 우리가 정류장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저희들은 구간이 짧기 때문에,

박강우 위원 그러니까 정류장만, 예를 들어서 성주사역이다, 그다음 코스가 어디이다 하는, 가까이 가면 홍보하는 그것밖에 없다 아닙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예, 그렇습니다.

박강우 위원 여쭤보는 게 그거예요.

그 안에다가 한번 의향을 생각을 해 보시고 참고를 하셔서, 우리 창원시 홍보도 되고.

우리 시민들이 제가 바보라는 취급을 하는 게 아니고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거기 일부, 우리 창원시보를 통해서 홍보가 되겠지만 그 외로 해서 홍보를 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다각적으로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광고 수입으로 해서 한 번씩 보면 멘트가 나갑니다.

“여기 어디는 어느 병원입니다, 어디 가실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여기에서 하차하셔서 병원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병원 말고 내가 이야기하는 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하여튼 그런 그걸로, 저희들이 광고는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이 방향이 다른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십시오.

박강우 위원 그러니까 일단 우리 창원시 홍보하고 그다음에 우리 의회 홍보 그것을 좀 했으면 좋겠고.

또 국장님께 말씀드려 볼게요.

우리 3개 과의 민원들을 할 때 좀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해 주면 좋겠어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 민원 오시는 분들은 사실 잘 모릅니다.

모르고, 담당 부서의 팀장이나 과장님한테 여쭤보면 조금 귀찮은 건 있겠지만 그래도 좀 적극적으로 답을 해 주면 우리 시 차원에서 또 홍보되고 “아, 갔더니 부서의 팀장이나 과장님들 적극적으로 답을 잘해 주더라” 해야 하는데 건방지다는 소리 나오고 이런 소리 나오면 창원시도 홍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걸 이번에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국장님, 간부 회의하실 때 이것만은 참고하셔서 좀 주의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위원님 질의에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사례는 제가 알 수 없으나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통건설국은 전 직원 70여 명이 다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더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인을 대할 때 친절도 좋고 공정하고 정확하게 답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강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전홍표 위원님.

간단간단하게 하이소, 이제.

전홍표 위원 저만큼 간단하게.

90페이지 「도로법 시행령」 개정, 이게 우리 창원시의 교통정책을 수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게 100만 도시에 있는 도로법 개정이 안 되면 우리가 지하철도 없고 트램도 만들 수도 없고 우회도로도 만들 수도 없고 다 시비나 이렇게 해야 하는데 국비를 따오는 게, 이게 가장 중요한 법령 개정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힘을 2024년도에는 좀 폴짝 써 주십시오.

총선도 있고 이러니까, 여기에 대한 것.

그리고 진해대로 조명 이게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집을 지어놓고 조명 없이 개통했다는 것과 비슷한 거거든요, 등이 없이.

이렇게 된 사유가 따로 있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건설도로과장 이상인입니다.

전홍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도로가 원래 국도 2호선입니다.

국도 2호선인데, 국도 같은 경우에는 주거지 또는 진출입로 이런 것 외에는 가로등 설치를 안 하거든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이제 석동~소사 도로가 만들어지고 이 도로가 우리 시로 이관이 되거든요.

이관이 되는데 구간 중간중간에, 가로등 없는 구간에 설치를 하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전홍표 위원 예, 이해되었습니다.

집을 지어놓고 준공을 받았는데 집에 입주를 하려고 하니까 조명이 안 켜진다, 이런 느낌이라서 이야기드렸습니다.

88페이지 버스 실시간정보시스템 구축, 이것.

이게 우리 시비 추가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88페이지 초정밀버스정보시스템 서비스 구축.

60초에, 1분 간격으로 내 버스가 여기 있다, 여기 있다, 정보가 오는데 3초마다 쭉쭉 오니까 우리가 이동 속도별로 하면 아주 세밀하게 지금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이 된다는데 쉽게 생각하면 돈이 좀 들어가거든요.

통신을 하더라도 60초에 한 번 하던 걸 3초에 한 번 해서 20번 이상의 정보를 주고받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2억 5,000만 있으면 추가 예산 없이, 정보통신료 이용 없이 이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전홍표 위원 그리고 지금 BIT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시스템과 100% 연동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애플리케이션 켜서 핸드폰으로 봐야 내 차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겁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입니다.

전홍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비용은 우리가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데 1억 5,000 정도 들고 서버 개선하는 데 1억 정도 들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은 앱으로써 저희들이 하고 카카오에 자동적으로 지금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아, 그러면 BIT시스템하고는 연계가 안 되는 사항입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전홍표 위원 BIT시스템하고는 약간 정보의 차이가 있겠네요.

BIT시스템에 송출되는 버스 위치는 1분 간격으로 오는 데이터 가지고 송출을 하는 것이고, 아닙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전홍표 위원 BIT도 연계됩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예.

전홍표 위원 그러면 오케이, 이해되었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또 있습니까?

전홍표 위원 아니요, 그만할게요.

○위원장 권성현 전홍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해정 부위원장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좀, 몇 가지가 아니고 많은데 어쩌노, 큰일나버렸네.

퍼뜩퍼뜩할게요.

열린주차장 개방사업, 62쪽에 잠깐 나와 있는데.

문제는 내년 계획이 없어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지금 우리 주차장 문제가 주택지마다 난리입니다.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려면 공한지 사용이라든지 또 열린주차장 개방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하는데 열린주차장 개방사업 이건 또 한계가 있어요.

주택지 안에는 어디 개방할 데도 없어.

결국은 공한지 또는 집을 매입해서 소규모 주차장을 확보해 나가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어요.

이것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박해정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열린주차장 조성사업하고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열린주차장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공한지는 2019년부터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판단할 때 열린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나름대로 대상지가 거의 많이 포화 상태가 되었다, 더 이상 발굴하기가 좀 힘이 든다,

박해정 위원 예, 그것은 이제 논의할 것도 없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공한지나 빈집을 할, 빈집이 아니죠, 주택을 매입해서 소규모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업들을 해야 할 텐데 거기에 대한 계획도 없고 예산도 없고 그래서 내가 여쭙니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닙니다.

그런 사업은 저희들 본예산에 잡혀 있는데 저희들이 연간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이 특별회계에 한 30억에서 40억 정도 됩니다.

그걸 가지고 동에서 구청을 경유해서 저희들한테 이게 올라오면 연간 한 20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그걸 가지고 이번에도 도에 전환사업으로 신청을 합니다.

50 대 50 사업인데 그러면 도에서 1건 아니면 2건 정도 선정을 해 줍니다.

박해정 위원 그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하나씩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러니까 사업계획이 있네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사업보고는 없어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예산 반영되어 있다는데 예산도 없어, 특별회계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 부분은 구청에 예산이 잡힙니다.

박해정 위원 아, 구청에 예산이 잡힌다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문제에 있어서 구청하고 잘해서, 이것 좀 적극적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주택지 안의 주차 문제 해결할 수 없어요.

거의 뭐 지금 폭동이 일어날 수준인데,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산의 문제인데 너무 저희들 특별회계 예산이 적다 보니까 그렇게 조성을 많이 못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사파복합공영주차장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택시 감차, 아까 잠깐 말씀들 있었는데.

거기 사업보고서에 보면 총량제 예산으로 2,100만 원이 지금 되어 있고 예산서를 보면 감차 보상금은 10억 정도가 올라와 있어요.

대당 감차 보상금액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법인택시 연간 지금 해마다 50대씩 감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물가상승분에 따라서 해마다 조금씩 다른데 올해 같은 경우는 3,100만 원입니다.

3,100만 원인데, 국비가 좀 있고 시비가 있고 택시재단이라고 있습니다.

택시재단에서 대당 1,000만 원씩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택시 대당 1,000만 원씩 주는 거예요, 감차를 하게 되면?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실질적으로 법인에서 받아가는 것은 대당 3,100만 원을 받아 갑니다.

박해정 위원 아, 3,100만 원을 받아 간다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받아 가는데, 택시재단에서 대당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고요.

나머지 2,100만 원에 대해서 국비하고 우리 시비를 매칭시켜서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보고서의 예산하고 우리 예산서의 감차 보상금하고 차이가 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 시비만 지금 감차 보상금이 9억 5,000 정도 계상되어 있더라고, 맞죠?

본예산에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제가 본예산 책자는,

박해정 위원 사업보고서에는 2,100만 원만 딱 되어 있어요, 총량제 해서.

서로 맞지 않아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죠?

확인해 보시면 될 거예요.

69쪽에 보면 2,100만 원 되어 있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 이것은, 위원님 이 2,100만 원은 저희들이 2010년도부터 택시를 감차를 하고 있습니다.

많아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860대를 감차하고 있는데 이게 매 5년 단위로 산정을 새로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계획에 따라서 매년 50대씩 하고 있고요.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5개년 계획을 내년도에 별도로 용역을 해서 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비가 2,100만 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박해정 위원 아, 용역비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명시를 하든지 해야지 사업보고서하고 이렇게 보면 이게 지금 안 맞아서 내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습니까?

박해정 위원 보고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총량제 예산이 2,100만 원 딱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우리 법인택시 처우개선비 아까 몇 분 위원님들이 이야기하셨는데 이게 보면 5년 이상 근속자, 신규 취업자에 한해서 5만 원씩 지급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기존에 하면서 좀 혼란이 현장에서 있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리고 신규하고 5년 사이가 빠지잖아요.

아까 말씀하시는 것은 불친절 행정처분받은 사람들이나 처벌받은 분들 빼고 1,500명 정도 지원하고 있다는데, 1,600명이 아니라 100명 정도 빼고 1,500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1,600명인데 1,250여 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까 1,500명이라고 했는데?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아니, 1,250명이라고….

박해정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한 1,240명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잘못 보고하신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게 아까도 말씀드렸었는데,

박해정 위원 1,250명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한 1,250명.

박해정 위원 그러면, 아까 우리 질의할 때는 1,500이라고 했거든, 기록을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때도 1,200이라고 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참내, 돌려 봐야겠네, 또.

(웃음소리)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돌려 보시면, 제가 알기로는 1,250명,

박해정 위원 좋아요, 좋아요, 내가 잘못 적었다고 인정을 하고.

어쨌든 간에 1,200명 하더라도 그 차이가 있잖아.

그게 그러면 1년 그러니까 신규 입사자 말고 5년까지는 빠지잖아,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처음 들어오고 나서 바로 주면 이분께서 한 달 하고 나가실지 두 달 하고 나가실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6개월을 근무하고 그다음 1년 6개월까지, 1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5만 원을 지원합니다.

박해정 위원 이제 해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5년 이상 근속자가 아니네?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5년 이상 근속자도 주고요.

그것 말고 신규로 새로이 들어오는 법인택시 기사님들이 적다 보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최소 6개월을 근무하고 7월부터 1년 6월까지는 저희들이 5만 원을 줍니다.

박해정 위원 아, 7월부터 1년 6개월까지는 근속자에 한해서는 5만 원 주고 1년 6개월부터 5년까지는 또 안 주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1년 6개월부터 5년까지는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내 이야기는 왜 그렇게 복잡하게 하느냐 이거지.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게 저희들이 창원시에서 처음 도입하는 사업이 아니고 큰 도시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광역시에서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자료를 많이 받아서 그렇게 시행을 했고.

이것 시행할 때도 법인택시노조 위원님들 다 모셔서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 합의를 했는데 이게 8월에 지급을 하다 보니까 현장에서 받는 분, 안 받는 분 한 350여 명 못 받으니까 거기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아마 위원님들한테 전화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이게 설명대로 하면 7개월부터 1년 6개월까지는 받고 1년 6개월부터 5년 사이는 안 받고 5년 이상 근속자에 대해서 또 5만 원을 지급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런데 이 취지를 보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찌 되었든 택시 종사를 하시기 위해서 처음에 취업을 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가려 그러면 뭔가 경력들이 일정 정도 되어야 하잖아요.

길도 잘 알고 어디 가면 손님이 많고 이것을 알려고 그러면 일정 정도 시간이 흘러야 할 텐데 그럴 때 오히려 이것을 지급해 줘야, 이게 적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지 않느냐는 거죠.

그분들이 사실상 5년까지가 상당히 힘들 텐데, 새로운 직업을 하시면서.

그런데 이분들은 또 받지를 못해.

그런데 일정 정도 5년 이상 되면, 근속 되면 일정 정도 안정권에 들어가 있는데―물론 그분들도 지원하면 좋겠지만―그러니까 이게 뭔가 형평성이 안 맞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문제에 있어서 지급하는 과정에서 우리 현장의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해서, 처음에 할 적에는 그렇게 합의해서 했다고 하지만 그게 현장에서 불만이 터지고 각 회사마다 또 서로 갈등이 생기니까 이런 걸 좀 적극적으로 현장 수렴을 해서 문제가 없도록 좀 하는 게 좋지 않겠나,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의견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열린 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하시라 이 말이에요.

이미 결정한 것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말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위원님 말씀도 굉장히 저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에 그렇게 협의를 해서 했고, 또 해서 어느 정도의 운영 기간도 있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8, 9, 10 석 달 했는데 또 이렇게 하기에는 너무 이게 저희들이 앞의 자료도 협소한 것 같고.

조금 더 운영을 해 보고 그러고 나서 의견 절충할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절충해 나가고 확대해 나갈 것 있으면 조금 더 확대해 나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어쨌든 간에 현장에 불만이 있으니까 잘 의견 수렴을 해서, 제도가 좀 잘못되었다 싶으면 고쳐나가는 게 좋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또 있습니다.

도시철도 트램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고 우리 창원의 대중교통 체계를 확 올릴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사업인데 나는 이게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 도시철도가 되면 운영 주체가 누가 되는 거예요?

국가가 되는 거예요, 지방정부가 되는 거예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도시철도는 저희 시에서,

박해정 위원 지방정부가 되는 거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결국은 이게 노선이 지금 3개 노선을 가지고 예타를 내년에 진행한다라는 계획이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예타에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비 문제를 뽑아낼 수 있는 사업성이 될 것인데, 경제성이 될 것인데, 그렇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그걸 무시하지 못하잖아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고 어마어마한 운영비가 들어갈 텐데.

또 여타의 도시에서 도시철도나 이런 것, 김해도 한 결과를 보면 나중에 운영비 적자 문제 때문에 시 재정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것 우리 이미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런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이거죠.

그러면 결국은 예타 할 적에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성일 텐데 지금 3개 노선을 보면 제가 볼 때는 세 번째, 3노선이라 해야 하나, 표현을 어떻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3호선.

박해정 위원 3호선, 예, 3호선이 경제성이 가장 좋은 코스예요.

그런데 이 3호선이 경제성을 따지면 3호선으로 가야 할 텐데 이 3호선 하려 하면 지금 BRT공사하고 중복되고 있어.

그러면 이게 BRT하고 트램하고 혼용이 가능한 거예요?

법적으로 지금 현재는 불가능하죠?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지금 현재는 BRT 구간은 버스전용노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것 하면서 그 부분도 트램이나 도시철도랑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법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야 할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경제적 타당성이라든지 노선체계라든지 그다음에 운영 부분이라든지 그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 따로 용역 안에, 과업지시서에 다 포함을 시켜 놓은 부분입니다.

박해정 위원 예, 용역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평가들이 나오겠지만 어쨌든 경제성 문제로 본다면, 앞으로 운영비 문제로 보면 경제성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려면 이제 저는 우려되는 게 ‘BRT 노선하고 중복되면 저것 어떡하지?’ 이거예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우리 집행부서에는 갖고 있어야 하지 않느냐 싶어서 질의를 한 거고.

대책 잘 수립해 주십시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이게 총사업비가 533억이나 되고 우리 시비가 222억이 들어가는 대형사업입니다, 맞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222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우리 현재 창원시 재정으로 볼 때 앞으로 당분간은 세수가 확 늘어나지도 않을 테고 경제가 좋아져야 세수가 늘어나고 또 중앙정부에서 지방교부금을 확 내려줘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불가능할 테고.

그렇다면 222억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돈을 우리 지방정부가 과연 부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 타당성 평가, 지금 앞에 63쪽에 보면 타당성 평가도 같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타당성 평가도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먼저 타당성 평가 전제하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만약에 타당성 평가에서 경제성이나 여러 가지 이런 문제에 있어서 별시리 좋지 않다, 이렇게 나오면 이것 사업 철회할 수 있는 거예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그것은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우리 지금 창원시에 3개의 역이 있습니다, 그렇죠?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이 있는데 이 3개 역의 이용률 이런 것 지금 데이터 갖고 있는 것 있어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지금 현재는,

박해정 위원 없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그것 데이터 좀 조사해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게 뭐냐 하면 아까 버스노선 문제도 나왔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상식적으로 아는 것은 창원중앙역이 최고 많은 이용률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고 많은 이용률을 갖고 있는데도 버스가 가장 적게 들어가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그 자료 좀 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 되어 갑니다. 2개만 남았어요.

퍼뜩퍼뜩할게요.

상복공원 문제인데 상복공원에 지금 들어가는 노선이 없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노선 없습니다.

박해정 위원 어떻게 할 겁니까?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전에 상복공원 같은 노선에는 제가 알기로 그전에 한번 민원이 있어서 노선을 넣었다가 거기 상복공원에는 주기적으로, 계속적으로 이용객이 없고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있다 보니까, 순간적인 이용객이 있다 보니까 그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져서 그 노선에서 다시 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좋아요.

우리 일반 노선버스를 잡아넣기 힘들면 지금 이야기하는 누비다나 이런 걸 잡아넣을 수 있잖아요.

저는 아까 이야기했던 누비다, 우리 위원님들도 몇 분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누비다를 창원중앙역에 잡아넣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거기에서 택시처럼 부르는 우리 누비다를, 아주 그것도 획기적인 발상인데 거기에다가 잡아넣는 것은 나는 맞지 않다고 봐요.

거기에는 택시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런데 KTX 타고 내리는 분들이 택시가 줄을 서 있는데 누비다를 불러서 타려고 하면 그게 또 안 맞잖아요.

그런 데는 나는 노선버스를 넣어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누비다는, 수요응답형 버스 이런 것은 노선버스가 못 들어가는 데 그다음에 또 이번에 노선을 조정하면서 불편이 야기되는 데, 버스 노선이 없어진 데가 많잖아요.

그래서 불만이 지금도 많습니다.

그런 데 이런 버스를 넣어서 구간, 구간 그런 것을 해소시켜 주는 이 역할을 하면 나는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해요.

특히 상복공원 문제, 이런 것은 상복공원에 왜 이용객이 없습니까?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데.

창원시민들이 상복공원 이용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예?

자가용 없으면 가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당연히 우리가 셔틀버스를 하든 뭔가 대책을 내 놓아야 하는 거예요, 지금, 교통정책 담당자들께서.

들어가는 노선버스 사람 없다고 없앴으면 다른 대책을 내 놓아야지, 셔틀버스를 하든지 누비다를 넣어 주든지 이렇게 해서.

아니면 노선을 넣어 주든지, 예?

거기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복공원.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다시 한번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이제 마무리입니다.

버스 이것 보니까 버스 임금 교섭을 매년 하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매년 합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있을 거잖아요.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아마도 총선이 있는 관계로 올해보다는 조금 빨리 당겨질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우리가 올해 버스 파업을 겪었던 그 과정들, 준공영제하에서 창원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권한을 행사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 반면교사로 삼아서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좀 대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냥 뭐 대충 알아서 하겠지’,‘교섭이 양측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런 식으로 사고를 하다 보면 또 올해 같은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임금 교섭 문제에 준공영제하에서의 창원시의 책임을 명확하게 좀 행사해 주시고.

그다음에 버스 임차비만 해도 예산에 보면 3억 9,0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어요, 맞죠?

그래서 이것 잘 처리되면 이런 것도 예산 줄일 수 있잖아요, 그렇죠?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박해정 위원 그래서 미리미리 양쪽 노사 이렇게 중재도 하고 충분히 하면 아마 버스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지 않을 것 같은데 잘 역할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지금부터 저희 노조, 사측이랑 서로 공감을 하고 있고 작년도 보면 노측에서도 타격을 많이 입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지금 이번에는 그 사태까지 안 가고 자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를 하자는 그 의견을 소통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해정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딱 1분만.

백승규 위원 단장님, 아까 마을버스 우리 심영석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마을버스 이것 지금 실태 조사해 보면 좀 심각합니다.

거의 지금, 제가 어디라고 지역은 딱 이야기 안 할게요.

이건 분명히 실태 조사해 보면 운영비를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 진짜 확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교통추진단장 박영미 예, 알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그리고 건설도로과 과장님, 북부순환도로 이것 협약서를 어제아래 체결한 줄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찌 되어 있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건설도로과 이상인입니다.

협약 체결한 건 아직 없습니다, 없고.

백승규 위원 안 썼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안만 지금 서로 교환을 하고 있는,

백승규 위원 교환을 했습니까?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특별한 사항은 없는데,

백승규 위원 전에 우리 시장님이 현장에 나오셔서 이야기했던 부분을, 그 문구는 들어갔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백승규 위원 의논해서 한다는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의논해서 진행하겠다.

백승규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수정을 할 겁니까, 아니면 이대로 계속 앞의 용역대로 밀고 나갈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지금 여러 가지 안을 다시 찾고 있는데 특별한 안이 없으면 당초 노선을 가지고 주민들하고 다시 협의를 하든지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면 다른 방법을 가지고 해결하든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승규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가 현장에, 저는 몇 번 갔습니다.

갔고, 시장님도 현장에 나오셨고 그날 내가 현장 안에까지, 저수지까지 들어가려 하다가 안 들어갔는데 충분하게 그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현재 그 노선은 사실 제가 봐도 아니거든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것은 맞다, 안 맞다, 그렇게 판단하실 것은 아니고요.

백승규 위원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잠깐만요.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 내용을 분명히 할 때는 주민들하고 같이 의논해서, 분명히 의논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의논해서 그렇게 진행할 겁니다.

백승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문구를 넣으면 되지, 왜 그것을 안 넣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 내용 들어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들어 있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백승규 위원 그것 한 부 주세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것은 나중에 다 정리되고 나면 드리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알겠습니다. 분명히 한 부 주이소.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백승규 위원 시장님도 오케이 했고 거기 지금 현재 대책위원장님도 오케이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장님, 국장님은 지금 이 업무 본 적이, 제가 볼 때는 차량 관련해서는 한 15년을 본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근 15년 정도 봤지요, 차량, 버스와 관련해서?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의창동장으로 나갔다 들어오셔서 또 대민기획관으로 나갔다 들어오셔서 이 업무를 계속 보고 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그렇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성주사역 환승센터 철도 건널목, 이 부분이 제가 예산을 2021년도에 3억을 주고 2022년도에 5억을 줬습니다.

내가 이 예산을 8억을 줬어요, 철길 건널목 하나 하기 위해서, 맞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 예산을 주고 작년에 저한테 모 팀장이 찾아와서 이 예산을 불용을 시키려고 5억을 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내가 또 살렸습니다, 이것.

이월시켜 놓았어요, 5억을.

그러면 2021년도에 이 철길 건널목 예산을 3억을 줘서 설계 용역을 두 번 했는데, 설계를 했죠?

설계하고, 육교 설계하고 끝내 못 했잖아요.

이것은 지금 현재 되어 가는 것은 좋아요.

저는 분명히, 이것 8억을 준 예산을, 지금 몇 년째입니까?

근 2년 동안 이 사업을 지지부진하게 이렇게 해서, 이제 이것 현장 나와서 답사하고.

진행되는 과정은 다 아니까 내가 이야기를 안 할게요.

진짜 이게 지금 안민동에 대해서, 그리고 한 가지 더 있거든요, 지금.

지금 환승센터, 뭡니까, 버스 안에 지금 현재 회차장, 그 문제도 지금 2억을 주고 했습니다, 2억을.

그 부분도 지금 국장님 몇 번 바뀌었나 하면 지금 앞에 모, 모 해서 한 다섯 번 바뀌었어요, 국장이.

다 그때 예산 없어서 못 했어요.

이름 들먹이면 그렇지만, 지금 2018년도부터 여기 와서 국장님 몇 번 바뀌었습니까?

예산 없어서 못 한다, 예산만 주면 하겠다, 예산 줬어요.

예산 줘도 지금 또 시행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내부는 국장님이 되는데 왜 안 되는지, 이런 부분, 이것은 분명히 필요한 겁니다.

주민이 필요하고 의원들이 필요하다 하는데 왜 국장이 안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이 부분 분명히 국장님, 검토하이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간단하게 답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아니, 답변하지 말고 일단 이것은.

시간 없으니까 내가 질의만 할게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답변할 기회를 한번 주시는 게 안 좋겠습니까?

백승규 위원 줄까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백승규 위원 답변하이소, 그러면.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철도 업무는 국가 사무라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고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아시다시피 2021년도 6월에 국가철도공단하고 우리가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건널목을 설치하기로 했고 그 이후에 그 조건부 과정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설치를 할 때는 반드시 철도공단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서 설치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협의를 이행하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몇 차례의 그런 시행착오를 거쳤고.

그래서 지금 철도공단하고 협의가 다 되었고 올 연말 안에 토목공사를 다 시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계획이고, 그다음에 버스 회차장 부분에 대해서는 수차례 사전에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 안민동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또 2025년도 초가 되면 삼정에서 아파트가 1,000세대 해서 한 3,000여 명의 인구가 늘어날 건데.

물론 그 버스 회차장이 생긴 지가 거의 30년 정도 넘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고, 그 버스 회차장이 지금 현재로서 다른 대안 없이 회차장을 옮기기에는 상당히, 버스 운행하는 데, 버스 운행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 중의 하나가 회차장이기 때문에 회차장 없이 버스만 운행시키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백승규 위원 국장님, 시간 없다고,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대안을 일단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자, 잠깐만요.

그렇게 이야기하려 하면 계속 지금, 어차피 이것은 내가 공개석상에서 하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아까 이야기했잖아요.

지금 현재 처음에 우리 철도 건널목을 제가 제안한 게 뭐였느냐 하면 차량 통행이었습니다, 차량 통행.

차량 통행은 안 된다고 해서 다시 철길 건널목 사람만 다닐 수 있게끔 한 겁니다.

그래서 그게 또 안 된다고 해서 제가 실사 나갈 때 그때 철도청 우리 같이 가기로, 현장까지, 이야기도 있었어요.

내가 올라가서 하겠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계속하면 끝이 없으니까 일단 이것은 지금 안 할게요.

안 하고, 이 사업 2개는 진짜 주민들이 필요한 부분이고, 하나는 지금 공사 발주를 했습니까?

아직 공사 발주 안 했죠?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12월에 아마 발주가 될 겁니다.

백승규 위원 예, 그러면 어차피 예산은 있으니까 발주하는 것은 문제가 없겠네.

그러면 또 1, 2월에 일 못 하잖아요, 추워서.

날씨상 토목 못 하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토목 부분만 일단 발주가 되는 것이고 나중에 별도,

백승규 위원 발주 안 하면 돈을 지금 못 쓰는데?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발주합니다, 발주를 하고,

백승규 위원 올해 해야 이 돈이 살아 있을 것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철도는 또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일단 이것에 대해서 여기까지만 내가 질의해 놓고 토론은 다음에 한번 합시다.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백승규 위원 사업용 차량, 차령이 연장이 됐어요.

이것 지금 우리가 가능합니까?

연장 안 해 줄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택시?

백승규 위원 예, 택시 이것 연장 이야기를 국장님하고 이야기할게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택시가 기본 차령이 여객법에 택시 차령을 연장을 하려면 우리 조례를 제정하든 개정하든,

백승규 위원 그건 알고 있으니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절차를 거쳐서 할 수 있는데.

지금 저희들은 자동차가 성능이 너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년 정도 이렇게 차령을 연장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백승규 위원 이것 왜 지금 법무팀에서 계속 쥐고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지금 방침을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고 내년 아마 연초에 시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목표를,

백승규 위원 조례 개정하면 되네요?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예, 목표를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과장님, 이것 신경 쓰이소.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 지금 입법 예고 기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백승규 위원 왜 법무팀에서 이걸 쥐고 있느냐고.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이번 12월 정례회에 하려 했는데, 입법 예고가 좀 늦어져서 했는데 임시회가 되는 대로 해서 빨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이것 올리소.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예예.

백승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백승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심영석 위원님 아까 안 했어요?

심영석 위원 예, 추가 질의.

○위원장 권성현 1분씩만, 박강우 위원하고.

심영석 위원님 먼저 하이소.

심영석 위원 건설도로과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세미나, 이렇게 토론회를 통해서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안도 토론을 할 때 많은 의견이 있었는데 2024 주요사업계획에 보면 이 내용은 없어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서 2024년도에는 혹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건설도로과장 이상인입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에 따라서 우리 조례들이 계속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문제를 찾아가면서 계속 이렇게 말씀을 드릴 거고.

그다음에 도하고도, 창원시하고도 계속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이 조금 미진하지만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일단 대규모 사업장에 들어오는 업체하고 저희들하고 협약 같은 거라도 체결을 해서 좀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뭐랄까, 할 수 있는 하여튼 그런 것을 진행을 할 거고요.

심영석 위원 예.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다음에 지역에 내려와서 일하고 있는 업체 본사를 방문해서, 그런 것까지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창원 전체를 보기보다는 우리가 항만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항만 개발에 관련해서 워낙에 큰 사업이 많잖아요.

당장 용원수로사업, 임항선사업 그다음에 진해신항사업 있는데.

지금까지의 우리 창원 사업자들의 주 의견이 항만사업을 하면서 창원시에서 사실상의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 상생협약을 통해서는 협약은 맺어놓고 왜 상생협약에 따라서 이행을 하지 않도록 시행장에서 움직이지 않느냐는 의견이,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조례를 통해서 그런 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방향을 잡아 놓았기 때문에 좀 공무원분들이 영업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자가 찾아와서, 말씀하신 대로 협약을 하자고 할 리는 만무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찾아갈 사람은 제가 볼 때는 공무원밖에 없어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러니까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어떤 일정 규모 이상은 그런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저희들이 의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할 거고요.

심영석 위원 예예.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와 더불어서 사실 큰 업체에서 저희들이 회사를 추천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좀 업체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역업체도 자기 역량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그런 것도 스스로 노력을 하셔야 하고.

그래서 하여튼 이런 조건이 맞아질 때 그때 지역업체도 크고 또 지역의 건설산업도 발전을 하고 상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들 하여튼 계속 노력을 할 겁니다.

심영석 위원 이제 우리 지역에 이런 큰 업체가 없다 보니까 제약이 참 많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도,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서 부서에서 과거에 했던 방식으로 한다면 지역건설업체는 일도 못 하지만 일 못 한다는 것은 지역건설업체가 크지도 못한다는 이야기예요.

결국은 행정에서, 말씀하신 대로 뭔가 관과 업체 간의 협약을 통해서 최대한 기회를 좀 보장해 주고 업체에서는 그런 협약을 통해서 우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좀 많은 사업을 제공해 주고 그래야 할 것 같고.

또 하나는 이제 정보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협약을 맺어도 지역 내에 있는 업체가 모르면 이건 뭐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그래서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문건설협회하고 대한건설협회 경남지부, 창원지부 이런 데하고도 같이 공유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지금 우리 건설과 팀장님하고 직원이 주기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영업을 하러 갑니다.

가서 지역업체를 활용을 하라고 억압도 하고 압박 같은 것도 주고 그렇게 하는데.

그래서 과거 같았으면 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이 업체, 저 업체 추천을 하고 이런 게 전혀 없었다 아닙니까?

지금은 그런 노력까지도 하고 있으니까, 또 거기에 도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점점 괜찮아질 겁니다.

심영석 위원 제가 볼 때는 뭔가 추진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추진체라고 하면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가장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또 업체가 가장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시하고 연계를 해서 뭔가 협약을 맺으려면 그 협약 맺은 업체는 협약을 맺은 그 근거로 해서 뭔가 자기들이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 조성되는 거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예.

심영석 위원 그래서 지역주민 간 그다음에 업체, 행정이 뭔가 추진체를 결성해서 내년부터는 우리 지역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기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예,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심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강우 위원님.

박강우 위원 국장님, 아까 버스 회차장 안민동, 그것에 대해서 더 추가 질의할게요.

앞에 저희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까지 다 갔습니다.

갔는데, 그때도 삼정아파트가 짓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삼정아파트 1,000세대도 안 된다 하는 것은, 그 사람이 버스를 안 타는 게 아니고 버스를 돌리면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국장님이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있고, 쓰레기매립장 할 때 실시계약 합의사항이라고 있어요.

분명히 그렇게 해서 송은복 시장 할 때 했는데.

그러면 창원시가 지금까지 거짓말했고 그다음 거기에 김혁규 도지사 할 때 101동부터 104동까지 그 공장 민원 생겨서 그 사람들이 요구한 게 1년만 쓰고 불모산 회차장이 만들어지면 간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시가 거짓말하고 있는데 지금도 국장님 거짓말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앞에 있는 국장이 잘못된 겁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그분들도 분명히 우리가 의회 상임위에서 현장 갔을 때, 분명히 거기도 삼정아파트 짓고 있는 현장이 다 있어요.

지금 와서 삼정아파트 1,000세대도 안 된다, 그 말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그것은 분명히 내가 짚고 넘어가는데요.

이 철길 건널목이 되면 됨과 동시에 사업을 시행하는 게 좋을 겁니다, 아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강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통건설국 소관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종남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3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성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직제순으로 구청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구청 부서 구분 없이 5개 구청 총괄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곽기권 의창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금년 한해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신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참석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욱래 안전건설과장입니다.

정명섭 산림농정과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의창구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새해에도 우리 의창구는 시민 복리 증진과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발품 행정을 펼쳐 구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곽기권 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평소 성산구의 발전과 현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권성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동환 안전건설과장입니다.

이정민 산림농정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성산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성산구는 2024년도에도 청장 이하 전 부서가 합심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의회와 자주 소통하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인사 올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시민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권성현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박창선 안전건설과장을 대신하여 조일영 도로건설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영희 수산산림과장 참석하였습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마산합포구 전 직원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보듬는 세심한 행정과 생활에 안심이라는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시민의 삶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김선민 합포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건설해양농림위원회 권성현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통해서 올해 각종 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우리 구는 혁신성장 전환 가속화라는 시정 기조와 함께 구청 본연의 역할인 일선 행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 불편 해소와 각종 현안 사업을 빈틈없이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시민이 원하는 마산회원구를 구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종석 안전건설과장입니다.

강형석 산림농정과장입니다.

(인사)

오늘 보고드리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 제안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수행해서 우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회원구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은 일선 행정 No.1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마산회원구라는 목표를 가지고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조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김화영 구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일암 진해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평소 우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건설해양농림위원회 권성현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진해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일 안전건설과장입니다.

최임규 수산산림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진해구는 따뜻한 동행,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진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권성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조일암 진해구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 수산산림과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강우 위원님.

박강우 위원 진해 수산과 과장님.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박강우 위원 아마 이것은 과장님이 안 계실 때 일어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민원이 생긴 것 저쪽에 죽곡하고,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죽곡마을, 명동 쪽에.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진해국가산단 해면부 말씀하십니까?

박강우 위원 예.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박강우 위원 오늘 해양 크레인 점용허가 과실된, 우리 실증했습니까?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어떤?

박강우 위원 크레인, 크레인.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아, 예.

진해구청 수산산림과장 최임규입니다.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죽곡 생계위에서 지난주 초에 민원이 있어서 저희들이 현장 확인하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창원해경에 고발을 해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고 오늘 정확한 면적을 저희들이 확인하기 위해서 해양측량업체에서 와서 11시에 해양 측량을 했습니다, 무단 사용한 면적에 대해서.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과징금 부과하고 그 자료를 창원해경에 송부해 줘서 수사하는 데 최대한 협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지금 명동 쪽 주민들은 조금 하는데, 지금 죽곡마을 주민들이 좀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이 사항에 대해서, 사항을 많이, 정리를 알고 계십니까?

크레인 말고 다른 것.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해면부 말고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게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통합되기 이전에 진해시청 그때 일어난 게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오리엔탈하고 마린텍 국가산단 입주업체들하고 거의 한 80여 가구, 100여 가구까지 살고 계시는 분들하고 민원이, 접촉이 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닙니까, 그렇죠?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전에 수치·죽곡주민대책위 해서 케이조선 전신인 STX하고 그 국가산단 안에 입주해 있는 업체가 한 3개소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상대로 해서 지속적인 분쟁이 있다 하는 그 정도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우리 구청에서는 개입 아예 안 하고 있네요?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십니까?

박강우 위원 이 민원사항에 대해서.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023년도 올해 공유수면 점사용 나가서 있는 오리엔탈 쪽의 그 부분이, 해면부의 크레인이 공유수면을 점사용 받은 부분을 초과해서 무단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확인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중앙오션…. 지금 정확하게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회사 그쪽에도 사실 점용은 가로로 받아 놓았는데 선박들이 정박을 하면서 세로로 정박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는 대로 저희들이 적법하게 조치하려고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일단 내가 자료를 좀 보고, 내가 요청을 해 놓았거든요.

그것 보고 다시 질의하든지 하겠습니다.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알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합포구 건설과장님 안 나오셨네요?

그러면 우리 지금 팀장님 나오셨죠?

○마산합포구 도로건설팀장 조일영 예.

박강우 위원 남의 땅에다가…. 진동 쪽이거든요, 진동.

거기 포장을 했어요.

우리 시가 잘못했어요.

왜 그렇느냐 하면 우리 포장을 하게 되면 사용승낙서를 받는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것도 안 받고 포장을 하천과인가 방재팀에서 했는가, 그것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일단은 우리 시에서 공사를 했어요.

그럴 경우에는 어찌 됩니까?

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 제가, 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우리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동 것은 내용 압니다.

박강우 위원 알고 있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그것은 일단은 수도, 하수관로를 하고 안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포장은 하수도 쪽에서 했습니다.

한 걸로 알고 있고.

그 과정도 설명을 하려고 하면 길고 안 있습니까?

제가 그래서, 저도 과정은 충분하게 설명은 드려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좀 해결이 되는 방향으로 제가 흘러가는 줄로 알고 있는데,

박강우 위원 땅 지주한테는 이야기 되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이야기 되고 해서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안타깝더라고요, 보니까.

박강우 위원 해결이 되겠네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해결이 될 겁니다.

그것은 우리 행정에서 너무 사유재산을 좀 그것 한, 그런 사항이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타 부서에 이야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박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강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5개 구청 공통사항인데요.

야외운동기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가 전년도에 제정되어서 지금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좀 관리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조례 관리부서에 확인을 해 보니까 구청에 재배정해서 내려간 그 예산으로, 아마 문화위생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에 관리번호를 부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보니까 일회용 스티커로 제작을 해서 붙이고 있어요.

그것은 사실상 한 1, 2년 비를 맞으면 너덜너덜하고 다 일어나요.

그것 다시 또 해야 합니다.

예산만 낭비하고 있던데 우리 구청에서, 지금 안전건설 쪽은 아니고 우리 산림농정과나 산림수산과에서 야외운동기구를 많이 관리하고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한 계획을 잘 좀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안 했죠? 5개 구청 다.

우리 산림농정과나 수산과에서 야외운동기구 관리번호 하는 작업들을 안 했죠?

(「아직 본청에서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했죠?

(「예예」하는 이 있음)

아마 체육진흥과에서만 예산을 재배정해서 내려가니까 우리 구청의 문화위생과로 내려갈 것 같아요.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는 하기는 했는데 일회용 스티커를 째로 붙여서, 그게 사실상 좀 하려 그러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구청장님들하고 의논을 좀 해서 이 예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표준을 어떻게 만들 건지 이런 게 있기는 한데 조례 관리부서하고, 그것은 본청하고 저도 이야기를 할 테니까 하여튼 그 계획들을 한번 수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의창구 팔용 저류시설에 원격제어장치 설치하는 취지는 아까 사업 보고에서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입니다.

박해정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당초예산에 올렸는데 이게 삭감이 되었고, 그래서 특별교부세로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박해정 위원 아, 지금이요?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예, 특별교부세 신청이 되면 내년도에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것 잘 챙겨서, 그것 본예산에서 빠진 게 좀 의외인데 만약 이게 안 되면 추경에라도 다음에 꼭 좀 챙겨 주십시오.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예, 특별교부세가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거의 되어 가고 있는 상태라서 아마 그게 안 되면 추경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예, 고생 많습니다.

우리 가끔씩 이런 민원들이 왜, 우리 공원 화장실을 거의 보면 5개 구청에서 다 용역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 청소 용역을 주고 있는데, 물론 보면 다들 열심히 해서 깨끗하게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중에 몇몇 화장실들이 그런 민원들이 계속 좀, 공원의 화장실이 너무 청소가 안 되고 지저분하다, 냄새가 나고 이런 경우가 있다 해서 내가 가 보면 사실상 그런 데가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용역업체하고 연찬 같은 것을 좀 잘해서 관리를 좀 잘할 수 있도록, 어차피 예산이 나가는 건데 이분들 몇 분들이 그런 것 해 버리면 전체가 또 욕 들어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부터 계속 쭉 이야기를 하면서, 이게 많이 해결되었던데 도로포장하고 맨홀 단차 해결을 우리 안전건설과에서 많이 노력해서 지금 많이 개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고생들을 하셨고.

그런데 지금 큰 주 간선도로 같은 경우에는 이게 점검이 되니까 개선이 많이 되었는데 소방도로 같은 데에서는 아직까지 이게 점검이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런 데가 많더라고요.

우리 소방도로 그러니까 큰 간선도로를 벗어나 있는 작은 도로, 소도로 이런 데 우수관 맨홀이나 이런 단차가 생겨서 차가 완전히 가면 상당히 위험할 정도로 그런 데가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점검을, 도로과에서 한번 점검하실 때 그런 것 잘 좀 꼼꼼하게 살피셔서, 이미 그 방법들은 우리가 고안해 놓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방법을 이용해서 잘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성산구 안전건설과의 과장님, 지금 인도교 설치공사 저번에 성산구 간담회 할 적에도 잠깐 이야기가 있었고 그리고 또 원이대로 자전거 병행도로 포장 문제가 지금 남아 있는데, 보도하고 자전거도로 병행도로를 포장해야 하는데 아직도 시공이 안 되어 있어요.

이것 어떻게 하실 겁니까?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이대로 보도 포장은 지금 발주는 되어 있습니다.

공사는 아마 조만간에 시작할 계획입니다.

박해정 위원 발주되어 있어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인도교는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인도교는 지금 현재 관급자재로 되어 있고요.

관급자재에 대해서 지금 녹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처리작업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그게 끝나고 나면 관급업체에, 그 공장으로 들어가서 교량을 제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어차피 예산을 확보하고 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면 빠르게 좀, 미루지 말고 공사를 집행해서 그 사업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빨리 혜택을 보면 그만큼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미루지 말고 연말에 몰아서 포장공사하고 이러면 대부분 시민들도 이상하게 보고 하잖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미루지 말고 잘 정비해서 사업을 집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구청에 다들 빠듯한 살림으로 가장 시민들하고 많이 접하는 구청의 공무원들이 참 너무 고생 많습니다.

특히 우리 소방부서에는 산림농정과나 안전건설과, 어떻게 보면 참 우리 주민들의, 시민들의 안전 문제와 또 생활편의 문제를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부서들인데 하여튼 넉넉하지 않은 예산으로 열심히 하신다고 너무 고생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해정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영석 위원님.

심영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물류장 문제로 인해서 제가 연초에 구청장님 다섯 분한테 구청별 논의 좀 해서 다음 연도부터는 물류장 기간이 연장될 수 있도록 누누이 제가 한번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논의된 사항이 있는지 그리고 내년에 기간 연장할 계획이 있는지 아시는 분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마이크.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입니다.

제가 본청에서 푸른사업소에 있으면서 근무를 하다가 승진해서 내려왔습니다.

5개 구청에 관리를 하려면 예산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확보된 예산이 보면 늘릴 수 있는 부분이 안됩니다.

그래서 혹시 추경이 된다면 아마 심영석 위원님이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청에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기간에 따라서 예산이, 잠시만요.

기간을 얼마나 연장하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결정되잖아요.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며칠 정도로 연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사실 지금 너무 추워지면 거의 아이들이 사용을 안 합니다.

그래서 아마 늘린다면 앞부분을 한 일주일 정도 하고 뒷부분을 한 일주일, 한 2주 정도 연장하는 것이 아마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심영석 위원 주민 의견들은 앞으로 한 10일, 뒤로 10일 정도 의견이 있습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예예.

심영석 위원 하여튼 주민 의견 감안해서 그 연장안을 추경으로 해서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진해구 안전건설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입니다.

심영석 위원 먼저 질의하기 전에 지역의 숙원과제였던 부암마을하고 백일마을 도시계획도로 이렇게 추진해 주신 데 대해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웅동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해서 소로3-256호 개설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일반회계와 상생발전기금을 같이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죠?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왜 상생발전기금은 소금액인데 여기에다가 이렇게 투입을 하게 되었어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이 내용은 당시에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계속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방비를 확보를 못 하다 보니까 아마 이쪽으로 건의가 되어서 이 부분이 책정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면 이 금액 정도면, 상생발전기금하고 일반회계로 확보한 금액 정도면 보상하고 공사가 다 될 걸로 이렇게 판단을 하시나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연장이 한 96m 정도밖에 안 되고 일부 한 60% 정도 보상이 지금 진척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금액만 하면 준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심영석 위원 주민 동의는 다 받은 사항인가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지금 돌아가신 분도 있고 국유지가 조금 있어서 몇 필지 정도 보상을 추가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는 최대한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예, 하여튼 보상도 잘 진행되어서 일정대로 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밑에 보면 동사무소에, 사실 다른 부분은 다 확장도로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슈퍼 있는 부분, 3-260호의 부분입니다.

이 짧은 부분이 다년간 착공을 못 하고 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소바향 있는 데 말씀하십니까?

심영석 위원 소바향 맞습니다.

소바향 있고 무슨 작은 슈퍼 있고.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그것은 일전에도 사업비가 조금 책정이 됐었습니다마는 위원님하고 한상석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게 하천 쪽으로 확장을 하다 보니까 도 협의라든지 여러 가지 밑에 구조적으로 기둥 있는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좀 그때 중지를 하고,

심영석 위원 아, 그 부분은 3억 가지고 하다가 우리가 변경을 한 사항이고,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것은 충분히 우리가 이해를 했고.

지금 웅동 동사무소를 들어가려면 마천시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고 다리에서 들어가는 도로가 있잖아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심영석 위원 다리에서 동사무소까지 들어가는 그 부분.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그 부분은 짧은 구간인데 이 부분은 지금 우선순위에서 좀 밀리다 보니까 뒤로 밀린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챙겨서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256호선이 다 완공이 되게 되면 이 구간이 남아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을 사전에 준비해서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또 한 부분은 지금 대장천·소사천 생태하천 훼손 부분에 대해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시에서 어떤 지침을 받았고 예산이 얼마 내려왔는지 잠깐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지금 예산이 9,000만 원 정도 하천부서로부터 배정이 되었습니다.

설계를 해서 지금 일부 밑에 소바향 앞에 준설만 한 2,000만 원 투입했고요.

나머지 한 7,000만 원 가지고 지금 하천에 돌붙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훼손된 부분을 우선적으로 복구를 해 놓고 나머지 부분은 장기적으로 보완을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심영석 위원 공사를 하면서 제가 의아해서 질의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소사천에 여울을 지금 2개를 만들어 놓았고 대장천에 두 곳을 만들어 놓았어요.

대장천 두 곳이 이번에 폭우로 인해서 퇴적물이 다 이렇게 쌓여 있는데 대장천과 소사천이 만나는 그 첫 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퇴적물 처리가 되고 보수공사를 했는데 거기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여울이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사실상 대부분 퇴적물이 쌓여서 여울 역할을 못 하는데 팀장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그 부분은 공사계획에 빠져 있다 하더라고요.

그게 맞나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지금 그 설계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한번 포함을 해서 7,000만 원을 가지고 한번 최대한 검토해 보겠습니다.

금액이 적다 보니까 전체 다 검토를 하려고 하다 보면 조금 예산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들 한번 충분히 검토해서 협의해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왜냐하면 이게 대장천은 급경사 하천이라서 어느 부분의 퇴적물은 치우고 어느 부분은 안 치우게 되면 결국은 어느 부분에 쌓여 있는 퇴적물이 다시 밑의 부분을 퇴적시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심영석 위원 할 때 동시에 해야 합니다.

그것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튼 적극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심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황점복 위원님.

황점복 위원 반갑습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들 하셨고요.

지금 우리 안전건설 쪽에 5개 구청 전체적으로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연말이 되어서 조그마한 아스팔트 포장을 아주 많이 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포장을 크게 많이 안 하다 보니까 대량 큰 장비를 가지고 안 해서 그런지 소로나 이런 데는 제대로 다져지지 않아서 너무 자잘한, 뭐라 합니까? 자갈이나 이런 게 많이 떨어져 나와요.

그게 나오면 아시겠지만 결국 그게 우리가 집안일이나 개인이 하는 거면 쓸어서 쓰레기통에 담든지 하겠는데 그걸 그냥 방치를 하니까 하수구로 다 내려가거든요.

그러면 이중, 삼중으로 우리 할 일이 늘어나고 예산 낭비되고 하는 이런 일인데 그걸 공사하는 사람들한테 일괄적으로 무슨 지침을 주신다든지 어떻게 하라는 조치를 주면 그런 게 좀 개선될 것 같은데 그게 그냥 방치가 되어서 길거리에 온 천지 포장하고 나면 자갈이고 뭐고 엉망이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우리 5개 구청 다 한번 지침을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 한번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농정과장님 한번, 우리 지금 그린웨이는 본청에서 합니까, 우리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임항선.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 강형석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한번 말씀드릴게요.

회원구청 쪽에는 사실은 이런, 다른 데 보면 축제도 많고 뭐가 많은데 회원구 쪽에는 그런 게 잘 없어요, 그렇죠?

할 만한 것도 크게 없어서 저희들이 산을 다니고 그린웨이도 한번 다녀 보고 여러 곳을 다녀 보니까, 다른 데 내가 가 보니까 이게 빛거리라든지 아니면 은하수거리라든지 이런 걸 해서 아주 공원을 잘 예쁘게 조성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임항선 같은 경우에는 지금 박윤규치과 지나고부터 해서 여기 육교 있는 데까지, 마지막 구간 있죠?

거기까지는 사실은 공원이 상당히 조성이 잘 되어 있거든요, 다른 데보다 공간도 넓고.

거기에 쭉 한번 걸어 보시면, 다음에 한번 가 보시면 알겠지만 중간, 중간에 연결이 안 되어있어요, 숲길이.

움푹움푹 이렇게 가로수가 없고 연결이 안 되어서 거기에 좀 예쁜 단풍나무라든지 아니면 벚꽃이라든지 이런 걸 식재해서 숲길이 연결되도록 해서 우리 회원구에도 빛거리나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은하수거리 이런 것처럼 그런 걸 좀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거기의 지금 제일 문제가 화장실이 없는 것은 아시죠, 그렇죠?

우리가 마음대로 철도부지에다가 설치를 못 하는 것도 있지만 주변의 주민들이 여러 가지 불편 때문에 못 하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육교 주변에 보면, 석전사거리 육교 주변에 가면 노상방뇨나 이런 것을 상당히 많이 합니다.

주변에 위에서 아파트 쳐다보면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곳곳에 방류하고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그것을 조금만 연결해서, 우리가 근주공원 있죠? 석전 근주공원.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 강형석 예.

황점복 위원 그쪽까지만 연결시킬 수 있는 조그마한 무엇을 만들면, 거기에는 자연스럽게 지금 화장실하고 다 되어 있으니까 그런 계단을 내려가서 길을 건너는 데 숲길을 만든다든지 밑에 길 석축 사이에 메타세쿼이아를 심어서 좀 이렇게 같이 숲길이 연결된다면, 이런 그거라도 만들면 그런 것을 좀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디다, 그렇게 자꾸 다녀 보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조성할 수 있는 것, 지금 여러 가지 이번에 업무계획이니까 올해 아니면 내년이라도 한번 연결해서 식재도 하고 그런 것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찾아 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 강형석 예, 잘 알겠습니다.

약간 부족한 숲길은 현장 여건에 맞춰서 다시 한번 정비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고요.

화장실 문제는 사실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조건들이 현장에 맞는지, 필요는 계속적으로 주민들이 요구를 하는 그런 사항인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검토를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그리고 화장실 같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도 우리가 기존에 있는 데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를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 보는 거예요.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 강형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잘 세심하게 한번 다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황점복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백승규 위원 시간 다 되었는데,

○위원장 권성현 더 있습니까?

백승규 위원 내가 한마디만 할게요.

○위원장 권성현 마쳐야 하는데.

백승규 위원 내가 마칠게요. 정리할게요.

팀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 성산구청장님 그냥 제가 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우리 불모산 정상에 보면 지금 현재 송신소가 있습니다.

KBS, MBC, KNN 거기 정상에 보면 지금 현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제가 이것 사실은 지금 3수 해서, 국토부에서 3번 내려왔습니다.

3번 내려와서 작년에 제가 이것 선정된 이유가 출렁다리하고 노을전망대하고 2개를 올렸는데 출렁다리 때문에 사실 안 된다 해서 내가 빼서 노을전망대만 해서 선정되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내가 또 갔다 왔는데, 거기 지금 한 300m가 넘는데 김해하고 사실 제가 또 계속 협조를 받은 게 김해시에서는 먼저 한 5억 들여서 팔각정을 하나 세워 놓았습니다.

그래서 노을전망대에 가 보면, 거기가 정상에서 보면 창원시 쪽으로는 창원시 땅이고 진해 앞바다가 보이는 쪽은 진해시 땅이고 용지봉이 보이는 데는 국방부 땅이고 김해 쪽으로 보면 김해시 땅입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 그렇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게 어차피 다음에 준공이 되면 우리 성산구로 넘어올 건데, 그래서 진해 쪽에 제가 거기에, 진해 쪽 바다가 절반밖에 안 보입니다.

올라가 보면 진짜 전경이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진해 쪽에는 제가 지금 현재 또 진해 의원들하고 도의원님한테 도비를 내가 좀 받으려고 했습니다.

거기에 지금 전망대를 하나 더 세우려고 하니까 한 2억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1억 정도 이상은 도비를 받고 나머지는 우리 시비를 태우려고 하는데 그것도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사실은 조일암 구청장님이 거기에 한번 올라오셔서 얼굴을 못 봤는데 청장님은 반대쪽으로 가고 우리는 또 반대쪽으로 가다 보니까 하여튼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시간 나시면 거기 한번 올라가 보시면 지금 한 300m 중에 200m는 공사를 했습니다.

나머지 되어 있고 제가 거기 조금 보강하라고 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 포토존하고 다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현장을 한번 가 보시는 게 상당히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여기가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화장실하고 주차장이 문제입니다.

밑에는 사실 주차장 할 부지는 상당히 참 좋게 되어 있습니다, 닦여 있고.

중간에 올라오는 데 보면 포장이 조금 빈 데가 있어서, 거기에서 차가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그 포장이 옛날에 국방부에서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으로 올라가는 데만 포장이 덜 된 데가 조금 있습니다, 중간에 조금 파여 있는 데도 있고.

그래서 그것은 제가 지금 푸른도시사업소하고 화장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도 제가 일단 우리, 일단 구청에서는 이것을 제가 안 잡을 겁니다.

하여튼 푸른도시사업소에서 해서 예산을 제가 어디에 받아도 받을 테니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여기에서 돈을 좀 떼서 우리 곰절 황톳길 거기에 사실 한 400m 설계가 얼추 다 끝났습니다.

지금 앞에 한 데 여기 올라가 있는 500m인데, 사실 한 460m가 되는데, 1차로 한 게.

그래서 1차로 거기는 100% 황톳길입니다.

황토라 하는 것은 비 오면 비닐로 덮고 이렇게 해야 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마사토가 아니고 황톳길은.

이게 관리가 좀 문제인데 거기에 너무 수요가 많아서 거기 지금 한 400m 추가를 더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반대쪽으로.

그래서 일단 여기 구청장님 혹시나 시간 되면 한번 올라가셔서 어차피 진행되는 과정도 보면 안 좋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제가 자랑도 좀 했고.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백승규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조망길 조성하는 데 11월 초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제가 보고 왔는데,

백승규 위원 예, 자재만 올려놓았을 때 같은데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시작하는 것을 봤는데 아직 마무리된 부분을 제가 확인 못 했는데 한 번 더 가서 확인도 하고 황톳길 조성 부분은 지금 조성된 데 반대편으로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백승규 위원 예, 맞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전에 황토가 되어 있다 보니까 비만 오면 물러지는데,

백승규 위원 맞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3 대 7 정도, 황토 7, 마사 3 정도 이렇게 섞으면 별문제가 없는데 그런 부분들 푸른도시사업소하고 잘 의논해서 잘 정리가 되도록 하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청장님, 이것 몇 년도부터 한 것 기억나십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위원님이 그렇게 잘 만들어 주셔서 했는데,

백승규 위원 몇 년도부터 기억나는지 아십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제가 보기에 한 2, 3년 전부터 준비를 한 걸로,

백승규 위원 전반기 전부터입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예, 그렇게 했는데 사업이 작년에 선정이 되어서,

백승규 위원 거기 내가 뜻이 좀 있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어쨌든 위원님 다 이렇게 준비해 주신 데 감사드리면서,

백승규 위원 제 뜻은 전임 시장님 때부터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예, 알겠습니다.

백승규 위원 전임 시장님 때부터 했다 이 말입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감사합니다.

백승규 위원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 자꾸 이야기하는 겁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예.

백승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백승규 위원님, 자랑 비슷하게 자꾸 이런 데서 자랑하지 말라고.

지금 두 분인데 한상석 위원님 하고 전홍표 위원님 하고 마칩니다.

한상석 위원 예예, 조금 전에 백승규 위원님이 자랑을 많이 하셨는데 성산구는 지금 황톳길하고 맨발걷기 여섯 군데가 조성을 하고 있고 지금 조성된 것도 있는데 혹시 조일암 구청장님, 진해도 이 맨발걷기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예.

한상석 위원 이게 진해 쪽에도 혹시 산책로라든지 이런 데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그것하고요, 한 가지 더, 그다음에 작년에 우리가 웅동수원지 개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부 소사마을 주민들의 반대가 있다 보니까 추진을 못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지역주민들은 웅동수원지를 내년에는 좀 개방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군부대하고 어떻게 되어 가는지, 현재까지 추진해 온 사항이라든지 내년에 개방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책로 부분은 지금 저희 자은동에 황톳길이 있기는 한데 사실은 타지역도 지금 건의사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웅동 쪽에 지금 아마 내년쯤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예산이 확보된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추경에 확보를 하이소.

○진해구청장 조일암 예예,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웅동수원지인데 앞번에 계신 진해기지 사령관께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협조가 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최근에 사령관님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제가 점심 때도 가서 만나고 사실은 오느라고 급하게 왔는데 최근에 사령관님이 바뀌면서 협조 체제가 좀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협조를 해서 내년 벚꽃장에는 개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부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개방 기간을 좀 조정하자 해서 저희들이 수용을 전격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올해 안에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봄에는 아마 벚꽃 군항제 시기에 맞춰서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예, 한상석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전홍표 위원님 마지막입니다.

전홍표 위원 이것 질의 겸 뭔가 조금 정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합포구 관련 질의인데요.

저희들 합포구는 하절기 표착 쓰레기 들어온 게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늘 시의원이 찾아가서 치워 달라 하는데 이 시스템을 좀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 해양누리공원에 보면 오탁방지막을 쳐서 해수 들어옴에 따라 쓰레기가 안 들어오게 하고 있다가 많이 들어올 시기에 해수청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오탁방지막을 걷어 버립니다.

그게 해수부 관할 사항이니까 자기들이 배 다니고 뭐 한다고 이렇게 되는데 그게 솔직히 배가 다니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가끔 순시선 정도 있는데 이게 구청장님이나 협의를 좀 보셔서 표착 쓰레기가 들어올 시기에 오탁방지막이 쳐져 있으면 좀 협의를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개 구청 동일한 사항인데요.

시민들이 보기에는 깨진 유리창처럼 수목 관리가 안 되고 공원녹지 부분에, 쉼터 부분에 풀 관리가 안 되면 도시의 미관이 조금 흐려지거든요.

그래서 쉼터나 수목 관리를 뭔가, 쉼터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우선적으로 기존에 준비되어 있던 곳에 수목을 관리하고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예산 확보가 먼저 중요합니다.

늘 보고 있으면 한참 풀이 많아져서 상당히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신규사업보다는 일단 관리사업에 대한 중점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정어리 떼부터 시작해서 고생이 많으셨는데, 합포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성현 전홍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다섯 분의 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해양항만수산국, 농업기술센터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산회)


○출석위원(9인)
권성현박해정백승규심영석
전홍표한상석황점복박강우
오은옥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종덕
전문위원 정은정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신교통추친단장 박영미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의창구>
의창구청장 곽기권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성산구>
성산구청장 유재준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산림농정과장 이정민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수산산림과장 장영희
도로건설팀장 조일영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산림농정과장 강형석


<진해구>
진해구청장 조일암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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