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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39회 제1차 본회의(2014.07.0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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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4년 7월 1일(화) 07시30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의장 선거의 건

2. 제3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부의장 선거의 건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장 선거의 건(의장직무대행제의)

2. 제3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3. 부의장 선거의 건(의장제의)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의장제의)

o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장제의)

o 휴회결의(의장제의)


(07시36분 개의)

○의사담당 안천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이종민 의회사무국장님으로부터 임시회 집회 및 의장직무대행 등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종민 반갑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종민입니다.

먼저 의원님들의 제2대 창원시의회 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공적인 의정활동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당선인 수와 의원 등록 현황입니다.

지난 6월 4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지역선거구 38분과 비례대표 5분의 의원님이 당선되어 총 43분의 의원님께서 의원 등록을 모두 마치셨습니다.

다음은 제3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선거 후 처음 실시되는 임시회로 제2대 창원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지방자치법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6월 25일 소집 공고하여 오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본회의장 의석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의원님들께서 앉아 계신 의석은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3조2항의 규정에 따라 선거구 순서별, 의원 성명 가나다 순으로 배정한 다음 비례대표는 당선인이 많은 정당순서와 정당별로 공고한 의원명단 순서로 임시 배정하였습니다.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등 전반기 원 구성이 끝나면 의장님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의석을 다시 배정하게 되겠습니다.

끝으로 의장선거를 위한 의장직무대행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의 규정에 따라 의장직무대행은 출석의원 중 최다선이며 최연장 의원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출석하신 의원님 중 최다선이며 최연장 의원이신 창원시 자 선거구 김재철 의원님께서 의장직무를 대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김재철 의원님께서는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금 의회사무국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직무대행을 맡은 마산 합포구 완월, 자산, 동서, 성호, 오동동 지역구 김재철 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의원님들과 앞으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에 있어 혹시 실수가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의장 선거의 건(의장직무대행제의)

(07시41분)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의사일정 제1항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선출하게 되겠으며, 김종대 의원님과 유원석 의원님이 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6항에 따라 의장 선거 입후보자로부터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는 후보등록순서에 따라 5분 이내로 하여 주시기 바라며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를 차단하겠으니 발언을 마무리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김종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의원 반갑습니다. 저 김종대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창원시의회 제2기 전반기 의장에 출마하면서 몇 가지 저의 생각과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의지를 모아서 제가 의장으로서 소임을 맡게 된다면 저는 3가지의 편견을 버리고자 합니다.

지역적, 정당적, 제가 살아오면서 개인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지난 4년간의 경험에 의해서 의장이 사회적 입장을 저버리고 지역의 이기와 정당의 입장만 맹목적으로 추진하다가 분란의 중심에 있어서 많은 시행착오와 그리고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준 경험들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서 창원시가 마산은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창원은 창원답게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회를 운영할려고 합니다.

또 의회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소외되는 지역이나 의원이 없도록 균등하게 균형감각을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시민속에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뒷바라지하는 일에 의회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그 지역을 발전시키고 그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자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것이 진정 의회를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대의기구인 의회에 바라고 있는 건지 우리는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올곧게 살아온 이성적인 판단을 저는 촉구하고자 합니다.

단순하게 지역적 문제나 정당적 문제에 매몰되어서 오늘 선거에 임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주민들이 바라는 내용은 아닐 것입니다.

의정활동의 경륜과 그리고 합리성을 겸비한 본의원을 선택해 주신다면 제가 의원여러분들의 의정활동을 뒷바라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디 오늘의 활동이 창원시의 정의로운 역사가 되고 아름다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용단을 당부 드리면서 저의 소견을 마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김종대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원석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원석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통합 창원시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2대 통합 창원시 전반기 의장 선거에 출마한 유원석 의원입니다.

현재 창원시는 변화와 함께 위기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분열과 반목을 넘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창원시의 자존심을 되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건설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당당히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통합 이후 실익 없는 분열과 갈등, 그리고 반목은 이제 더 이상 우리 창원시에 결코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함께 견인할 역량과 파워가 의회에 반드시 갖추어져야 합니다.

창원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할 시대적 소명과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3선 의원으로 초대 통합 창원시의회 전반기에 부의장을 맡아오면서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합리적이면서 유연한 사고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통합창원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새로운 정치도약을 꿈꾸는 이 자리에서 감히 저는 겸허함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의장에 당선되면 의회운영과 관련하여 저는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시민과 시의회 그리고 창원시가 하나 되어 함께 가는 시민들이 진정 꿈꾸는 선진 창원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모범 창원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면서 능률과 협력을 통한 힘 있고 당당한 창원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항상 깨어있는 창원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집중된 분위기 속에서 의정을 연구할 수 있는, 또한 지역민원인의 방문 시에도 찾아오신 분들이 편안히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임기 기간 내에 의원 1인 1실의 연구실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옛말에 역행하는 자는 망하고 순행하는 자는 흥한다고 하였습니다.

저 유원석이 역행하는 일을 하지 않고 오로지 선배, 동료의원 한분 한분과 함께 창원시의회 상생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제가 창원시와 우리 창원시의회를 위해 몸 바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유원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장후보자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선거를 무기명투표로 실시함을 선포합니다.

먼저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9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개표 사무를 감독할 감표위원 2명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지역구 순서에 따라 김우돌 의원님과 김장하 의원님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대 내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이상이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사무종사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잠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주사는 사회대에 나와서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안천모 의사담당 안천모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선거는 무기명투표로 후보자의 한글 성명 옆 기표 란에 기표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겠습니다.

투표 순서는 의장님 석에서 봤을 때 맨 뒤 왼쪽부터 호명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사무종사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에 앞쪽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대에서 안에 비치되어 있는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의 후보란 성명 옆 기표 란에 기표를 하신 후 감표위원 앞에 있는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님께서는 감표위원에 앞서서 사무종사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달받아 투표를 하시고 명패와 투표용지를 종사원이 다시 전달받아서 각각 명패함과 투표함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의원님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신 다음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결정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가 한 명인 경우에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서, 최고 득표자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최고 득표자에 대해서만 결선투표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득표수가 같을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합니다.

그리고 유효, 무효투표의 사례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7시55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동료 의원 여러분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다 하였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08시03분 투표종료)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3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한 바 4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감표위원 입회하에 표 집계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표 집계를 시작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계하는 동안 의석에서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 김종대 의원 19표, 유원석 의원 24표, 무효 없습니다.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유원석 의원님이 24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유원석 의원님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단상으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유원석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견발표 시 말씀드렸던 대로 열린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항상 대화와 소통 속에서 우리 창원시의회가 상생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 한분 한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항상 의논하는 그런 자세를 보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약속한 바는 반드시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재철 박수로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로써 저의 임무는 끝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의사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당선되신 의장님께 사회권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의장님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철 의장직무대행, 유원석 의장과 사회교대)

○의장 유원석 그동안 회의진행하신 김재철 의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2. 제3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08시13분)

○의장 유원석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제3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장단 선거 및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하여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3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부의장 선거의 건(의장제의)

(08시14분)

○의장 유원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도 앞서 실시한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김하용 의원님과 강장순 의원님이 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등록순서이며 시간은 5분 이내로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가 차단되겠으니 발언을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하용 의원님 나오셔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하용 의원 반갑습니다. 김하용 의원입니다.

먼저 앞전에 치루어진 의장선거에 당선된 유원석 의원님께 축하를 드리며, 또한 김종대 의원님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참으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시고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새로운 창원시의 역사를 만들고 창조해 나가실 의원님들의 조화로운 인격과 인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고 계신 의원님들 앞에 제가 이렇게 나선 것이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오늘 희망차게 출발하는 제2대 창원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의장은 시의회의 얼굴과도 같은 것이며 부의장은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의회의 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기 전에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했고 어떻게 하면 시의회의 위상을 제대로 세우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2대 창원시의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새로운 결심으로 이렇게 나섰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힘차게 출발하는 제2기 의회는 특정당의 앞도적인 의석확보를 축하하는 승리의 의식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생명인 합리적 원칙과 정당한 절차 그리고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겠다는 선언이요 서약의 의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러한 정의로운 정신을 바탕에 두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제 소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시의회는 시정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지만 단순히 어떤 잘못을 따지고 지적하는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시정의 무사안일과 편의주의가 나타나면 시민의 이름으로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창원시의 발전을 이루게 하는 선도적 역할도 해야 되는 것이 저희 굳은 신념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성원으로 부의장이 된다면 저에게 주어지는 책무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의창수산협 협동조합 조합장의 12년 경험과 3선 시의원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창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각오입니다.

저의 각오를 시간 관계상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창원시의 경제가 살아나게 해야 하고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숙원사업들이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어야 하고 기존기업의 유출을 막고 새로운 기업 유치를 해나가야 하며, 또 그 기업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공공용지 확보는 물론 세제 혜택 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노력들이 창원시의 무기력과 무능력으로 잘 이행되지 못한다면 우리시의회가 앞장서서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랑하는 창원시의 명성을 얻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시의회가 창원시 발전의 수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의회가 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요 시민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각종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제기되고 문제들 즉 특정당이 독점하고 있는 시의회가 나누어 먹기식 구태정치를 한다, 비민주적인 밀실정치를 한다는 등 이러한 비판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쟁적 관계에서 치루어지는 의장단 선거이기 때문에 언론이 그랬건 누가 그랬건 주류다 비주류다 하는 혼돈의 현상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일지라도 지금의 민주정치는 상호 타협과 관용을 통한 안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기에 제가 부의장에 당선된다면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시정 감시를 위한 정책적 신념은 다를 수 있으나 동료 의원 간에 정신적 화합과 단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민주적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데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저 김하용이 화합형 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 김하용이 부의장이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는 제 인생철학을 생각하면서 창원시의회의 통합정신을 살려 힘찬 전진의 대열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들이 만들어 가야 할 창원시의 새로운 역사가 아름답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이제 의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리 스스로 단합하고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야 함을 명심하면서 사랑하는 창원시를 함께 이끌어 나갑시다.

하시는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고맙습니다.

○의장 유원석 김하용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장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장순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창원시의회 제2대 전반기 부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성산구 지역구 강장순 의원입니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부족한 제가 많은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두고 부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다소 의욕이 앞서는 게 아닌가 깊은 고민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창원시의회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의회를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하기에 감히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통합 1대 전반기 환경문화위원장을 맡으면서 얻었던 산지식과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저의 역량을 총 동원해서 의장님을 보좌하면서 제2대 창원시의회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시의회가 통합 후 지역 간의 갈등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시민들로부터 불신과 외면을 당해 왔습니다.

이제 추락했던 의회상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볼 때 의회 부의장의 역할은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고, 의장이 의장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을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다면 지금까지의 다양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시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통합,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힘쓰고 의원님들의 거침없는 의정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기 계신 모든 창원시의회 의원님들께서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 성원의 지지를 간절히 바라며 창원시의회가 더욱 활기차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창원시의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에게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유원석 강장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부의장 선거를 무기명투표로 실시함을 선포합니다.

먼저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9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개표 사무를 감독할 감표위원 2명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앞서 의장 선거 감표위원 다음 지역구 순서에 따라 김동수 의원님, 강영희 의원님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 및 기표대 내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사무종사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잠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주사는 사회대에 나와서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안천모 의사담당 안천모입니다.

투표방법은 앞서 실시한 의장 선거 투표방법과 같습니다.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8시25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 유원석 동료 의원 여러분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08시32분 투표종료)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3개입니다.

투표용지를 명패함에다가 잘못 넣은 의원님이 한 분 계셔가지고, 이 투표용지는 무효는 아닙니다. 그대로 투표용지를 개봉하면서 같이 인정하는 것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한 바 4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감표위원 입회하에 표 집계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표 집계를 시작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계하는 동안 의석에서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 김하용 의원님 22표, 강장순 의원님 21표, 무효,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김하용 의원님이 22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김하용 의원님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김하용 의원님 단상으로 나오셔서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김하용 먼저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무튼 의장님을 잘 보좌해서 또 의원 여러분들과 가슴과 가슴을 열고 의회 발전과 시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김하용 의원님 부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 취임식 및 시민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08시4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의장 유원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의장제의)

(14시00분)

○의장 유원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제2항에 따라 의장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역시 앞서 실시한 의장, 부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되, 5개 상임위원장 선거를 일괄하여 동시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회 시간 중에 김석규 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 신청이 있어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34조에 따라 허가하였습니다.

발언시간은 규칙 제39조에 따라 10분 이내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규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음정·성주동 출신 김석규 의원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하면서 간단한 신상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입후보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단 총회에서 야권에 대한 배려 없이 의장단 일곱 자리 모두에 후보를 내는 것을 보고 사퇴에 대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사퇴를 결심하게 된 사유는 의장단 선거가 다수당 독식으로 끝날 경우 야권을 배려하거나 포용하지 않는 결과로 인해서 의원들 간 화합에 저해가 되고 의회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독선적 의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후보를 사퇴하면서 다른 상임위원장에 야권을 배려해 달라는 그렇게 설득하는 것이 의회의 민주적 운영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지 않겠나 해서 사퇴를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진행된 부의장 선거를 보면서 오늘 제가 사퇴하고자 하는 이유가 섣부른 판단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의 구조적 부분은 여전히 정파와 지역의 구도에 의해 짜여 졌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전에 의회교섭단체가 있어 여야 간에 타협과 협의를 통해 여야와 지역 간의 적절한 배려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대목입니다.

저의 사퇴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단일후보가 되신 우리 정쌍학 의원님이 누구보다 소통과 화합의 상임위를 잘 운영하실 것을 믿기에 애초 마음먹은 대로 사퇴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통합창원시 1대 의회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통합으로 인한 지역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출마하는 2대 의회에 거는 창원시민의 기대는 너무나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제2대 의회 출발은 지금까지 계속돼 온 폐해를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 배려와 타협이라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의 사퇴가 이후 이루어질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야권에게도 적절한 배려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 가지로 심려를 끼쳐드려 여러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김석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전 김석규 의원님이 신상발언을 통해 기획행정위원장 후보를 사퇴하였습니다.

투표용지에 공란 없이 투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별 후보로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 송순호 의원님과 김재철 의원님,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 정쌍학 의원님,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장 선거에 이옥선 의원님과 이상인 의원님,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장 선거에 공창섭 의원님과 전수명 의원님, 도시건설위원장 선거에 손태화 의원님과 김동수 의원님이 각각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후보등록 의원으로부터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상임위원회 직제에 따른 후보자 등록순서이며 시간은 5분 이내로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가 차단되겠으니 발언을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입니다.

첫 번째로 등록하신 송순호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의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들과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당당히 창원시의회에 입성하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창원시의회에서 같이 일을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제1회 창원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한 송순호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오전에 선출되신 유원석 의장님과 김하용 부의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가 110만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2대 창원시의회는 통합으로 인한 갈등의 골을 줄이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실현시킬 막중한 임무가 저희 의원들에게 부여되어 있습니다.

저마다 창원시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의 오래된 숙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결의와 포부를 가지고 의회에 입성을 하셨을 것입니다. 이런 결의와 포부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의정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은 현재 창원 시민과 미래의 창원 시민들에게 제2대 전반기 창원시의회 의장단을 구성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고 평가될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날에 저 송순호는 제2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출마를 하며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창원시의회 운영이 보다 합리적이고,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과 의회일정을 계획할 때 의원님들의 의견을 사전 수렴하여 의회운영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의회 내에서 의원님들이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각종 토론회나 세미나에서 공간 및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의회사무국의 보좌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보다 편하게 보다 빛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여러분의 고귀한 정책제안과 대안제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만들겠습니다.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시정질문과 5분발언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창원시의회에서 의원님의 입을 통해 민의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연구하고 개발한 정책과 의원님들이 원내나 원외에서 하는 활동들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의회 홍보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래서 의회와 시민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원님들이 마음 편하게 심부름 시킬 수 있고 내 집처럼 편안한 의회운영위원장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생활에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불러주시고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제 일처럼 달려가서 제 일처럼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제 소명으로 여기겠습니다. 의회 내 의원님을 찾아온 내방객을 친절히 모시고 다시 찾고 싶은 의회가 되도록 의원님의 의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초대 창원시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창원시의회의 메카니즘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잘 하고 있는 사람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적합하지 않겠습니까? 나이는 아직 젊지만 3선의원의 경험을 살린다면 의회운영도 혁신할 수 있을 뿐더러 의원님들이 보다 편하게 의정활동을 보좌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의회 내의 봉사자로서 의회운영의 조정자로서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더욱 빛나게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송순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등록하신 김재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철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출마한 김재철 의원입니다.

운영위원회 역할은 의원들께서 의정활동 하는데 불편함 없이 보다 나은, 질 좋은 환경과 의원들 간에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운영위원회 역할입니다.

또한 의원들께서 필요로 하는 것을 미리 연구하고 개발하는 운영위원회가 되어 창원시의회가 연수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 의원 간에 의사소통이 잘 되는 화합하는 의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타 지역 의회보다 발전해 가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안으로는 43명의 의원들 간에 화합과 단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김재철이는 5선 의원으로서 마산시의원 시절에 운영위원장을 맡아보면서 마산시의회 의원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의원들께서 의정활동 하는데 불편 해소는 물론 분위기 좋은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운영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동료의원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신다면 전반기 운영위원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김재철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후보입니다. 정쌍학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의원 정견발표에 앞서 먼저 소통과 화합을 주문하시면서 후보직을 사퇴하신 우리 존경하는 김석규 의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2대 창원시의회를 시작하는 첫날 의사당에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마주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또한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얼마 전 뉴스를 통해서 보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던 유대인들이 탄 기차 안에서 한 젊은이가 소리를 쳤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냐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왜 나를 잡아 가냐고, 그러자 조용히 앉아있던 한 노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 거라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1대 의석의 모습과 오늘 단상에서 올려다보는 의석의 모습은 너무나 많이 다릅니다. 이쪽 자리에는 모 의원님이, 또 저쪽자리에는 또 다른 의원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썰렁해졌다는 기분도 듭니다.

또 제3대 의회가 시작될 때면 어떤 모습일지 긴장되기도 합니다. 조금 전 말씀드렸듯이 우리 의회가 잘못하는 것도 시민에게 죄가 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저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출마하면서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전한 창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에서부터 GOP 총기 사고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사고를 경험하면서 우리가 안전에 무관심한다면 직장도, 가정도, 개인의 행복도 송두리째 날아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321km의 긴 해안선과 많은 사업장, 군 시설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동료 의원님들과 지혜를 모아 안전이 으뜸이 되는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통합 이후 지난 4년간 갈등과 경쟁의 시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서로 다르게 살아온 도시 환경과 문화 속에서 우리는 지역의 것이 최고이며 우리 것을 지키고 쟁취하기 위해 너무 많은 반목과 경쟁을 일삼았던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2대 의회는 이러한 일들을 교훈삼아 우리의 가장 큰 덕목인 정으로써 서로를 대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의회와 집행부의 생각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의회 가장 큰 기능은 집행부 견제입니다. 우리 의회의 생각과 집행부의 생각이 같아진다면 행정력 낭비는 물론 예산의 낭비를 줄이면서 시민들에게는 빠른 혜택과 효과를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생각이 달라서 낭비되었던 시간과 예산이 얼마이겠습니까. 아마 상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전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충분한 자료가 제공되고 토론의 시간이 반복되어 진다면 분명히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저에게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시간 관계상 많은 이야기는 드리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의정생활을 해 오면서 보고 깨우친 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앞장서고 행동하는 의원이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사랑과 지원을 당부 드리면서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출마하는 저의 마음속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정쌍학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 후보입니다.

첫 번째로 등록하신 이옥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선 의원 먼저 정견발표에 앞서서 우리 여기 42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참으로 반갑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조금 전 김석규 의원님께서 우리 창원시의회에 제기하신 문제를 안고 4년 동안 함께 풀어가야 될 생각을 하니 참으로 한편에서는 갑갑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에서는 서로 공유되는 부분이 있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장에 출마한 이옥선 의원입니다.

지난 기간 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주로 도시건설위원회 업무를 보았기 때문에 해당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더구나 위원장으로 출마하기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심을 굳히게 된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의 전공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과 복지라는 업무가 기존에 제가 전문성을 가지고 해 왔던 영역이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전문성을 가지고 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난 임기 동안 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있으면서 주로 개발사업과 연관된 시정민원 등을 처리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복지, 문화 등의 업무를 통해 기존에 해 왔던 개발업무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우리 창원시 발전과 의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출마하신 의원님들 전부가 남성 의원님들이십니다. 물론 더 훌륭하신 남성 의원님들과 또 훨씬 능력 있으신 여성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여성의원에게 위원장 의석 하나 정도는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부족하지만 여성의원들의 대변자 역할을 감히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상 앞에 섰습니다만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모쪼록 제가 말씀드린 점들을 고려하셔서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일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귀중하신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이옥선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등록하신 이상인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인 의원 존경하는 유원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격전을 치르고 유권자의 선택으로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 의원은 창원시의회 제2대 전반기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족하지만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마산회원구 출신 이상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3선의 경험과 경륜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의회와 위원회 발전을 위하고 특히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통합창원시가 상생 균형발전과 화합할 수 있도록 본 의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이상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 후보입니다.

첫 번째로 등록하신 공창섭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창섭 의원 저마다 가슴속에 창원시 번영과 지역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상식과 소통을 소중히 여기시는 유원석 의장님과 폭넓은 식견을 가지신 김하용 부의장님을 선출함으로써 제2대 의회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희망찬 새로운 창원 시대를 밝히는 서막의 무대에 자리를 함께 하신 의원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환경해양농림축산 위원장에 출마한 공창섭 의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서 정견발표를 하지만 같이 출마한 우리 존경하는 전수명 의원님께 한편으로 정말 미안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4년간 한방을 사용하면서 정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창원시 의회에서 제일 목소리 큰 의원이라고 농담을 해도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겨주시곤 했습니다. 그리고 방장이 술 한번 안사냐고 놀려도 허허 진해 한번 온나 하고 받아주셨습니다. 이번 선거결과에 관계없이 좋은 인연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새롭고 힘차게 출발하는 지금 저 공창섭은 통합창원시 2대 전반기 환경해양농림축산 위원장에 도전하며 다음과 같이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민의를 닮은 생활 공감의 정책을 펼치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환경과 해양 그리고 농림축산을 비롯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하여 세심한 눈으로 꼼꼼히 살피고 발로 뛰는 생활 공감의 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조정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힘 있는 곳에 편중되는 기회주의적 예산 배분이 아니라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통한 예산편성으로 창원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될 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과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소속 위원님들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위원 여러분과 함께 논의를 통해 위원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조정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창원시의 환경과 해양농림축산정책이 보다 더 시민들의 입장에서 추진되도록 하고 집행부가 적법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지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하겠습니다.

넷째 소관 집행부서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장에서의 서류와 보고가 아닌 현장의 시설을 직접 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한정된 정보로 시민의 여론이 무시되는 일이 없도록 소관 집행부의 정책입안에 의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화합과 단결이 잘 되는 분위기 좋고 일할 맛 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개인의 특출난 재능은 자칫 오만과 독선으로 빠지기 쉽고 독선과 오만은 조직을 와해시킴으로써 소모적 정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저 공창섭은 여기에 앉아 계신 42분의 의원님보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단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위원장 한 사람의 독선과 오만이 아닌 서로에 대한 화합과 배려로써 소속 의원님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최대의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2대 의장단 선거에서 지역적 균형을 고려하셔서 투표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십시오.

개인의 특별함보다는 다수가 화합하는 의회 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공창섭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등록하신 전수명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의원 참 부끄럽습니다. 우리 공창섭 의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우리가 지역구는 틀려도 이 자리에 앉으면 다 형님, 동생입니다. 참 좋은 말씀 마음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당선되신 존경하는 유원석 의장님과 김하용 부의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창원, 함께 여는 미래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진해구 출신 전수명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4년간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통합 제1대 의회의 상반기 도시건설위원회, 하반기 경제복지위원회에서 각 소관 부서의 조례안, 예산안, 청원 등의 안건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조사 등을 처리해 왔습니다.

오늘 본 의원이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게 된 것은 비록 부족하지만 화합과 균형으로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시 발전을 이루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창원시는 지난 2010년 7월 1일 통합 이후 창원·마산·진해지역 의원들이 모여 원 구성을 하였고 이로 인한 갈등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제2대 의회의 상반기 상임위원장은 지역 간의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조정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중재하는 대화형 위원장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정당을 초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특정지역에 편파 되지 않는 소신 있는 결단을 내려왔으며 의원상호간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동안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담배피해소송 조례 제정을 촉구해 왔고, 해양 분야에서는 해양자원보호와 활용 방안에 대해 창원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변함없는 탐구와 노력을 오로지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시 발전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 전수명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여 창원시를 환경해양농림축산 모범도시를 만드는데 제 한 몸을 다 바치겠습니다.

또한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가 여타 위원회보다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 전수명을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 전수명을 찍어주십시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전수명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후보입니다.

첫 번째로 등록하신 손태화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의원 존경하는 유원석 의장님과 김하용 부의장님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42분의 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장에 출마한 손태화 의원입니다. 먼저 창원시 2대 의원으로 입성하셔서 오늘 첫 회의를 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통합창원시 1대 의원으로 4년간과 마산시의회에서 6년 동안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누구보다 성실히 해 왔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다섯 번 동안 양보와 배려로 지켜봐 왔습니다.

도시건설상임위원회는 통합창원시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근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의회 상임위원장의 역할은 회의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며 주도적으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건설상임위원회는 통합창원시의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여러 사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 상임위원회든 중요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겠습니까마는 특히 도시건설상임위원회는 통합시의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중요한 상임위원회입니다. 후보자로 나선 김동수 의원님께서도 젊고 참신하시며 모든 역량을 두루 갖추신 분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10년의 세월을 한 상임위원회에서 묵묵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상임위원장의 역할과 기능을 섭렵해 왔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중요한 통합창원시의 2기를 맡아 108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소통하고 균형발전을 시킬 수 있는 저에게 도시건설상임위원장의 소임을 맡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손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등록하신 김동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창구 지역구 김동수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도시건설위원장 후보로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당내 경선과정에서 부족한 저에게 양보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출마한 손태화 선배님께서는 지난 4년간 한 사무실에서 같은 도시건설 상임위원회에서 동고동락하는 동안 저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변함없는 열정과 정성에 항상 감복하고 존경합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위원장 자리를 꿈꾸지 않는 시의원이 누가 있겠습니까.

누구나 포부가 있고 그 포부를 펼쳐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펼쳐 보고 싶은 그런 꿈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파리처럼 실제 거주하는 인구보다 일시적 체류자가 더 많은 도시, 주말이나 휴일에 그곳에 머물며 문화와 역사, 여가를 즐기고 행복해지는 도시, 이야기 거리가 넘치는 도시 그런 도시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창원은 어떻습니까.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도시가 텅 빈 느낌입니다. 갈 곳 없고 할 일 없는 젊은이들만 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야기 거리가 없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없습니다. 다양성이 없는 획일적인 도시는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죽어가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이젠 통합 이후 유발된 지역간의 소모적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하나된 강력한 도시, 강소도시를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각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지역 간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중복된 사업은 과감히 청산해야 합니다.

이제는 지역대결이 아닌 정책대결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제가 위원장이 된다면 우선 의원들 역량강화를 위해 상임위 차원의 공부 모임을 상설화하고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는 보좌관도 비서도 없이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해야 합니다. 행정전문가인 집행부를 상대로 제대로 된 감시와 견제 균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역사전문가를 초청하여 창원의 역사부터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목, 건축, 도시공학 전문가, 예산전문가, 법률전문가, 인문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와 토론을 통해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런 공부와 연구를 토대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제대로 검토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따져서 시민의 혈세인 세금이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집행부로부터 상시적인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는 체제로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현안사업이나 긴급한 현안은 임시회 소집을 기다리지 않고 위원회를 소집하여 집행부로부터 체계적이고 상세한 보고를 받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끊임없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장 감각을 키우고 단위사업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통해 실질적이며 선제적인 의정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위원회가 도시건설을 주도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겠습니다.

도시는 역사와 승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후일 역사적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토목기술자, 건축기술자만으로 진정한 도시를 건설할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배경지식을 공부해야 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도시의 계획과 건설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도시, 청소년들이 즐거운 도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그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야만 합니다.

넷째 과거의 적폐를 찾아내 일소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 부패의 사슬을 이번에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 가칭 적폐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역사와 후손들에게 평가 받겠다는 자세로 도시건설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흔히들 의회와 집행부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합니다. 수레가 잘 굴러가자면 양 바퀴가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가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수레는 바로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 의회의 바퀴는 집행부의 독선과 아집을 견제하고 부패와 부실을 감시하며 집행부를 끊임없이 긴장시키고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의회에 주어진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시민이 행복한 창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위와 같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오늘 의장님으로 당선되신 우리 유원석 의원님과 우리 존경하는 김하용 의원님 부의장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제가 좀 일찍 일어난 건 우리 부의장님 개인에게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걸 좀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42분의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의원님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무기명투표로 동시에 선거할 것을 선포합니다.

먼저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9조제2항에 따라 투·개표 사무를 감독할 감표위원 2명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앞서 부의장 선거 감표위원 다음 지역구 순서에 따라 주철우 의원님과 이희철 의원님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 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 및 기표대 내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사무종사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잠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주사는 사회대에 나와서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안천모 의사담당 안천모입니다.

투표방법은 앞서 실시하신 의장, 부의장 선거 투표방법과 같습니다.

다만,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므로 의원님들께서는 사무종사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는 한꺼번에 5매를 받으신 후에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패함에는 명패를 넣어 주시고, 투표용지는 역시 5매를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46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 유원석 동료 의원 여러분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다 하였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투표종료)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3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 매수를 계산한 바 각 위원회별로 모두 4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감표위원 입회하에 표 집계를 하겠습니다.

사무종사원은 표 집계를 시작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계하는 동안 의석에서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에 송순호 의원님 17표, 김재철 의원님 25표, 무효 1표,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김재철 의원님이 25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에 정쌍학 의원님 34표, 무효 9표,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정쌍학 의원님이 34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에 이옥선 의원님 21표, 이상인 의원님 22표, 무효,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이상인 의원님이 22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에 공창섭 의원님 19표, 전수명 의원님 24표, 무효,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전수명 의원님이 24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수 43매 중에 손태화 의원님 16표, 김동수 의원님 27표, 무효, 기권 없습니다.

따라서 김동수 의원님이 27표로써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모두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선되신 상임위원장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김재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김재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2대 전반기 위원장으로서 여러분들의 역할을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다선의원으로서 우리 43명의 의원들이 한 길로 가는 그런 화합과 단합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김재철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신 정쌍학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정쌍학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정쌍학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장에 당선되신 이상인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장 이상인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최고로 득표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를 포함해서 창원시의회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42분을 잘 모시고 열심히 해서 모범된 위원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이상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장에 당선되신 전수명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장 전수명 인사말을 조금 쓰긴 썼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우선 저를 2대 상반기 환경해양농림축산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1대 시의회가 개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을 마감하고, 이제 제2대 시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여러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힘을 합하여 환경해양농림축산 분과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무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대 시의회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2년 후에는 우리 환경해양농림축산 분과위원회가 시민들로부터 정말 많은 일을 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의장 유원석 전수명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도시건설위원장에 당선되신 김동수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장 김동수 고맙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손태화 선배님! 심심한 위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배님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일하는 상임위원회, 공부하는 상임위원회,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많은 지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유원석 김동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5분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o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장제의)

○의장 유원석 다음은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두 분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임되신 두 분께서는 이번 회기에 한하여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게 되겠습니다.

지역구 및 성명 순서에 따라 김동수 의원님과 김우돌 의원님, 두 분 다 참석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두 분 다 참석하셨으므로 김동수 의원님과 김우돌 의원님이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휴회결의(의장제의)

○의장 유원석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대 의회 개원식을 위하여 내일 하루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고로 개원식은 내일 오후 2시에 이 곳 본회의장에서 있습니다.

의원여러분! 제2차 본회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차 본회의는 7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관련하여 의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여러 의원님께서 희망하는 위원회가 특정위원회에 편중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조정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을 하겠습니다마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서는 지역과 정당, 선수, 겸직사항 등을 고려하여 상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하므로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논의하고자 하오니 부의장님과 상임위원장님께서는 지금 바로 의장실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산회)


○출석의원(43인)
강영희강장순강호상공창섭
김동수김삼모김석규김성일
김순식김영미김우돌김이근
김장하김종대김재철김하용
김헌일노종래노창섭노판식
박옥순박춘덕방종근배옥숙
배여진송순호손태화유원석
이민희이상인이옥선이찬호
이천수이치우이해련이희철
전수명정쌍학정영주조영명
주철우한은정황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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