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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6회 제3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3.07.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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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7월 24일(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5개 구청(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나. 문화관광체육국

다. 문화시설사업소

라. 창원문화재단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요업무보고 2일차로 5개 구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5개 구청(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나. 문화관광체육국

다. 문화시설사업소

라. 창원문화재단

(10시02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5개 구청 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님들께서는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곽기권 의창구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계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참석한 의창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환경미화과장입니다.

조현욱 건축허가과장입니다.

박경옥 문화위생과장은 승진자 오늘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김혜정 문화체육팀장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의창구 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의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의창구는 전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공감소통 행정을 펼쳐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곽기권 의창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반갑습니다.

구청장 취임 후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7월 3일자 성산구청장으로 부임한 유재준입니다.

평소 성산구 발전과 현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성산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성만 환경미화과장입니다.

노말남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유경종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어서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창원의 중심에 위치한 성산구의 구청장으로서 소임을 맡은 지 아직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장과 사업대상지를 찾고 재해취약지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장을 다니느라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구청장으로서 챙겨야 할 일들이 많으니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청장 이하 전 부서가 합심하여 하반기 계획한 사업들과 현안을 살뜰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으뜸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의회와 자주 소통하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유재준 구청장님, 부임 축하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선민 합포구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인사 올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입니다.

시민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마산합포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석 환경미화과장입니다.

김판선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이영우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어서 지금부터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희 마산합포구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보듬는 세심한 행정과 생활의 안심이라는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산합포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선민 합포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좀 간단하게 보고 좀 해 주시라고 이야기를」하는 위원 있음)

간단하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저희가 물론 일일이 보고받는 것 좋습니다.

선별 좀 해서 중요한 부분만, 너무 시간이 끄는 것 같아서, 구청장님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각종 현안 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 이도명 환경미화과장은 개인 사정으로 오늘 참석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송은숙 청소행정팀장님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이영백 문화위생과장은 사무관 승진 교육 중인 관계로 조영래 문화체육팀장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오상영 건축허가과장도 사무관 승진 교육 중인 관계로 강승철 건축허가팀장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우리 마산회원구는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봉암·중리공단이 있는 경제중심지이자 국립3·15민주묘지가 위치한 민주화운동의 성지입니다.

이러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회원구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 누리는 행복, 소통 1번지 마산회원구 구정 목표 아래 구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일암 진해구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조일암입니다.

평소에 우리 진해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진해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용주 환경미화과장은 개인 사정으로 윤희정 청소행정팀장이 대리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이상봉 문화위생과장입니다.

김창수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어서 진해구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진해구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하반기에도 저희 진해구는 혁신과 변화로 도약하는 새로운 진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조일암 진해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5개 구청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483페이지부터 63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회원구청장님, 회원구청 신축하는 것이 계획이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신축하게 되면 소요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한 700억?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신축 규모에 대한 예산까지는 지금 나와 있지 않고요.

일반적인 현재 로드맵, 어느 정도 용역을 해서 금액이 아마 산정이 돼야 할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손태화 위원 제가 어디 나와 있는 것을 어디 본 것 같은데 7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그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청사를 지을 때 그 정도 규모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것이 그동안에 참 열악한 환경 속에서 회원구청이 지금 제일 열악한데, 통합하기 전에도 회원구청이 또 마산합포구청하고 두 개 구청이 있다가 또 없어지면서 가건물에서 계셨고 지금도 가설 건축물에서 이렇게 근무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가능한 한 우리 창원시도 여러 가지 예산상 어려움이 있어도 좀 빨리해서 같은 우리 구민들의 정서에 좀 그것이 되도록 청장님 계실 때 빠른 속도로 예산도 미리 좀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복합타운 토지 조성과 관련해서 저희가 시기를 잘 맞추어서 조속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쪽은 철거나 이런 것은 다 된 것 같던데?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거의 철거는 다 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토목공사가 끝나면 부지, 사업할 수 있도록.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분양하면 그때 저희가 매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관건은 설계하고 뭐 하는 것을 좀 미리 당겨서 좀 빠른 시간 안에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본청과 협의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다음에 그것이 되고 나면 현 사용하는 구청은 지금 가설 건축물로 되어 있습니까, 임시 건축물입니까?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임시 건축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시설공단에 저희가 아마 다 돌려줘야 할 것으로 그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답변 감사하고요.

하나만 더, 지금 현수막 관련해서 3개 구청에서는 현수막을 좀 단속하겠다는 그런 내용들로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의회 옆이 성산구 소관이지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면, 예, 저희 성산구 소관입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런데 이것이 보면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치적인 정당에서 게시하는 현수막은 게시대 없이 불법으로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시청 옆에 이렇게 보면 불법 현수막이 대부분 불법 현수막이거든요.

지금 노조나 이런 데서 설치한 것은 정당법에 해당이 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맞습니다, 예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왜 단속 안 하시지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검토해서 그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검토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어느 날 갑자기 정당인 것처럼 이렇게 되어서 여기 보면 너무 아침에 오면요, 이것이 쇼킹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단속시기를 놓쳐서, 오늘 달았는데 오늘 당장 이렇게 철거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상당한 시간 동안에 달려있고 또 시간이 경과되면 다른 것으로 또 바뀌어서 되어 있는데, 이것 최대한 처리해 주셔야지요.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불법 자행된, 강력하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정말입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믿어도 되겠습니까?

○성산구청장 유재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다른 것을 내가 특정하게 하는 것은 아닌데, 특히 여기 의회 주변, 시청 주변에 그런 것들이 많이 되어 있어서, 정당은 지금 인천광역, 저도 창원시에다가 조례를 좀 제정해서 단속을 좀 하자고 하려고 의견도 내긴 했었는데, 지금 인천광역시가 법원에 행안부에서 제소를 해서 법원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이 법률이 잘못 개정이 돼서 그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법률도 개정하겠다고 다 올려 놔놓고 지금 안 하고 있는 그런 상태거든요, 국회에서.

좀 안 하고 있으면 자정적으로 그 법의 테두리 내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은 보호를 해 주지만 그래도 좀 자제했으면 좋을 부분들이 있고요.

또 그 대신에 그것을 가장해서 지금 있는 부분들은 좀 의지를 가지고 청장님이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예,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한 구청뿐만 아니고, 5개 구청 다 그렇습니다.

좀 그렇게 해야 다른 불법 현수막도 할 수가 있는데, 특정한 단체나 이런 데 것은 봐주고 또 우리 소시민들이 필요해서 붙이는 것은 철거하고 이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으니까, 법의 테두리 내에서 꼭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업무보고를 전반적으로 이렇게 검토하면서 눈에 띄는 사업이 있어서 참 흐뭇했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간단한 답변은 의창구 구청장님께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아닙니다.

긴장 안 하셔도 됩니다.

자, 다름이 아니고 환경미화과에서 진행하겠다고 하시는 어린이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전체적으로 참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업무도 알차게 진행하겠다라고 업무보고서가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국가 발전에 제일 먼저 실행되어야 하는 것이 저는 어린이 교육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대개 보면 지자체에서 아이들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사실은 우리 교육이나 교육청이나 도 교육 이런 쪽에서 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것 보니까 의창구에는 찾아가는 어린이 꿈나무 환경교실 이것도 소프트웨어인 것 같고, 성산구는 친환경 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환경교실, 이것도 아이들이 필요한 것이고, 어떻게 이 좋은 아이디어를 이렇게 내셨는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이것이 위에서 내려온 사업지침입니까?

○의창구청장 곽기권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이것은 지침이 내려온 것은 아니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들은 환경을 지키고 보전해야 하는 이런 습관들은 아마도 성인이 되어 버리면 사실상 그 습관들을 고치기가 좀 힘듭니다.

그래서 특히 어린이들 중심으로 해서 뭐든지 스펀지같이 흡수할 수 있는 이런 머리를 가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육들을 의창구뿐만 아니고 전 구청이 이런 시책사업들을 개발해서 지금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혜란 위원 예, 5개 구청 구청장님과 관계 부서 또 집행부,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 이런 교육사업은 정말 우리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환경 적응 습관이라든지 배려하는 교육 이런 것은 아무리, 교육 쪽에서는 물론 관심을 가지겠지만 사업을 찾아서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참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이 활성화되어서 지역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불법투기 근절로 인한 CCTV 건에 5개 구청에 대한 똑같은 공통사항인데요.

사실은 시민 의식이 고취가 되어서 CCTV가 설치가 안 되면 좋겠지만, 각 구청별로 CCTV가 많이 설치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합포구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55페이지 보시면 이동형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가 15대 6천만 원 예산이 잡혀있는데요.

신규지요,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이지요?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마산합포구청 환경미화과장 김현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신규로 올해 15대 6천만 원 구입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유독 다른 구에 비해서 구입 및 운용하는 대수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저희가 합포구가 좀 구도심이고 또 주택지가 많다 보니까 불법투기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면·동에서 CCTV 구입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매년 이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민원 있는 곳에 설치하신다 이 말씀이시지요?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예?

이정희 위원 민원 있는 곳에 설치하신다 이 말씀이시지요?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아닙니다.

이것은 이동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곳이 아니고,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가 많은 장소로 옮겨 다니면서 운용하는 CCTV가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562페이지 보시면 취약지역 불법투기 CCTV 운용에 이동식에 47대가 있고 고정식에 24대가 있는데, 그러면 신규하는 것을 또 추가적으로 이렇게 많이 하시겠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지금 올해까지 구입한 총 대수가 이동식이 47대이고 고정식이 24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다른 구에 비해 굉장히 많다, 그렇지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좀 여건이 어렵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산을 많이 확보하셨는데 기존 이동식하고 고정식을 토대로 해서 6억 3천이라는 예산을 많이 확보하셨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예, 지금 고정식은 이동 설치하는 데 예산이나 불편한 사항이 많아서 고정식을 이동식으로 구입 대체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정희 위원 이동식으로, 아 알겠습니다.

그러면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과장님.

성산구 환경미화과에 추가적으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입니다.

이정희 위원 금방 들으신 것처럼 합포구 같은 경우에 신규로도 설치를 많이 하고 그다음에 기존에도 많이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 주택 또는 민원이 많아서 설치된 부분도 있는데, 성산구를 보면 현재 신규 및 이전 설치가 6개소밖에 없는데 그러면 성산구가 그만큼 민원이 적거나 안 그러면 환경이 깨끗하다고 보셨기 때문에 6개가 설치된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현재까지는 저희 성산구에 설치되어 있는 개소가 39개입니다.

매년 당초 예산 수립 전에 저희가 동에 현황 파악을 해서 요구를 받아서 예산을 확보하기 때문에 현재로는 적절하게 수요가 있는 데 공급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그러면 충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조금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이것이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아마 이것이 다 취합이 안 되셨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추세가 요즘에 이동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동형이라는 것이 고정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맞춰서 동에서 적이하게 이동해서 불법투기 단속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고정식하고 이동식으로 봤을 때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십니까?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현재로는 고정식보다는 이동식이 효과적입니다.

고정식은 아무래도 설치비가 많이 들고 또 이동하기가 시설비나 이런 것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정식보다는 이동식을 요즘에는 좀 선호하는 그런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저희 중앙동 같은 경우에 사실 잘 아시겠지만 도심 속에 있지만 주택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CCTV를 요청했더니 한 대에 고정식이 4천만 원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산이 없어서 적어서 부담스러워서 한 대만 겨우 설치하게 되었다고 제가 지난번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고정식이 힘들다면 이동식을 좀 더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예산을 봤을 때는 지금 많이 잡히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방안이 있습니까?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하반기에 내년도 당초 예산 수립 전에 동의 의견을 들어서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관심 있게 민원을 많이 들으셔서 집중 배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긴 장마로 우리 구청장님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에 큰 피해 없길 바라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4페이지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건축허가과.

지금 건축경관과에서도 그렇고 빈집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 보면 구청에서 지금 다른 것은 저희가 조례로 정해져 있는 대로 최대 700만 원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는 1천만 원 지원해 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 보면 빈집 안전조치 해서 최대 200만 원인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진해구청 건축허가과장 김창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빈집 안전조치 부분은 이것이 지금 어느 구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연락이 안 되고 건축주가 부재 상황에서 좀 긴급하게 바로 주변에 우범지역으로 현실화 되어 있다든지 좀 급하게 정비를 요하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700만 원, 1천만 원 수준이 아니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 가설 울타리 정도, 저희가 담장을 철거하고 기존 허물어진, 깨끗한 울타리 정도로 해서 정비하는 데 이런 기본적인 비용이 소요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니까 조례에 정해져 있진 않지만 지금 저희가 조사해 보면 아니면 민원이 들어오거나 동사무소에서 급하게 요즘 같은 때 그런 일이 많겠다, 그렇지요? 장마철이나 이럴 때.

그럴 때 긴급하게 하면 최대 200만 원, 만약에 200만 원 더 들어가는 경우는 어떻게 하십니까?

○진해구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저희가 그것이 좀 단순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집안을 깨끗이 정비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외부 출입 자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 금액으로 충분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특히 구도심이나 지금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그런 동은 보면 빈집 상태가 엄청 위험한 곳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비가 오거나 태풍 소식이 있으면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그다음 번 보면 635페이지 보시면, 비의무 공동주택단지 관리 컨설팅 실시입니다.

이것 신청 들어온 건은 있습니까?

○진해구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저희가 연초에 신청 접수를 했습니다마는 신청 단지가 없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없지요?

○진해구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예.

이해련 위원 제가 이렇게 봐도 신청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희가 찾아서 하지 않으면 이것은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정책 자체는 저는 참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홍보하시고 우리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진해구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예.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구청장님, 우리 의창구, 오늘 아침에 제가 출근하면서 급한 민원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창구 동장님께서 전화도 주셨고, 제가 그전에 또 세 번 정도 민원을 받아서 상수도사업소 소장님하고도 통화를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현재 예산이 없어서 진행을 12월 달 정도에 중점적인 사업은 그때 진행하겠다고 답변은 받았고 한데, 어떤 내용이냐 하면요, 앞에 중동 유니시티 아파트하고 인근의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다 보니 주택 쪽에 산 밑 쪽에 있는 과학고등학교 밑에 그쪽에 있는 주택가에 물 수압이 약해서 민원이 들어왔었는데, 제가 어제 있으면서 한 두 가구 정도 한번 가봤습니다.

갔더니 진짜 너무 심각했습니다.

설거지물을 받지를 못해서 흐르는 물을 받아놓고 그 물을 붓고 씻고 이렇게 주택에서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내 집이라 생각하면 나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고, 화장실도 변기 물이 안 내려가니까 그 물을 받아서 다시 부어서 내리고 이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상수도사업소 소장님께서 주신 답변은 급한 대로 펌프라도 설치해서 심각한 가구는 해결을 좀 해 주십사 말씀을 드려놨는데, 사실은 예산도 지금 확보가 안 된 상태이고 해서 어렵다라고 하시는데, 구청하고 이렇게 좀 협업을 하셔서 정말 급한 세대 이렇게 전수조사를 좀 하셔서 해결을 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안 그래도 김혜란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도 며칠 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우리 상수도사업소에서 마땅한 원인을 못 찾고 있더라고요, 그것이 실질적으로 수압이 왜 낮아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혜란 위원 밑에 아파트에서 물을 상대적으로 많이 당겨가 버리니까 주택에서 끌어 올리는 힘이 약해서 그렇다고 대답을 받았는데.

○의창구청장 곽기권 그런데 그것이 오늘, 과거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갑자기 아마 이런 일이 생긴 부분 아니겠습니까?

김혜란 위원 갑자기 그렇다더라고요, 그래서.

○의창구청장 곽기권 저도 한번 현장에 나가서 보고 우리 시민들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니까요, 꼭 빨리 해결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에, 시급한 가구들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는 빨리 우리가 좀 관심을 가져줘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지요?

아,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질의 아니고, 청장님들 반갑습니다.

이제 또 여름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각 5개 구청에 우리 창원시의회가 하고 있는 청소노동자 하루 휴가 보내드리기 동참을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저희 창원시의회는 2019년 7월부터 본청동과 의회동 청소노동자 휴가 하루 드리기를 해서 21년에는 회계과에서 하루를 아예 만들어 주셨어요.

했고 지난해 22년도에는 성산구청은 우리 구청장님이 조를 잘 짜셔서 성산구청도 하루 휴가 보내드리기를 성공하셨거든요.

아마 전 업무 보면 업무자료에 나와 있으실 것입니다.

해서 다 본청동과 의회동은 하루 휴가를 받, 유상휴가입니다, 무상이 아니고.

해서 그것 또한 차별이 될 수 있으니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 공평하게 좋은 그런 휴가를 주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짜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얼추 대충 하셨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우리 합포구청장님께 부탁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청장님, 며칠 전에 내가 본회의장에서 우리 합포구에 대해서 5분 발언한 것 들으셨지요?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예예.

○위원장 정길상 어떻게 제 말이 틀린 말 있읍디까?

사실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도 사실 회원구청장님께서 행정복합타운 이야기가 나오니까 불현듯 내가 생각이 나서, 안 그래도 사실 김선민 구청장님은 열정적으로 참 잘하고 계시는데, 뒤에 계신 분들이나 위원님들, 사실 우리 마산합포구가 지금 인구가, 내가 구를 꼭 비교하려는 것은 아닌데 인구가 사실 다섯 번째입니다, 사실은.

그다음에 지금 아마 쇠퇴기로 들어서고 있는데 또 현재, 회원구는 좋지요.

사실은 솔직히 우리 합포구에 있는 법원, 검찰청 이런 것이 행정복합타운으로 다 들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법무사 사무실, 그러면 모든 것이 합포구청 주변에 검찰청 주변은 완전히 이것이 몰락됩니다, 사실.

그래서 저도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이 걱정되어서 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합포구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특히 구청장님 지금도 잘하시지만 우리 합포구 계시는 동안 또 후임자가 오시더라도 합포구를 위해서 많이 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자,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로 오신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7월 3일자로 인사 발령받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손정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경석 관광과장입니다.

강창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관광체육국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부서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88페이지부터 9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에 한해서 질의 받겠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과장님한테 좀 질문해야겠다, 96페이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으로 해서 금년 상반기에 계획해서 지금 지난 달에 오픈이 되었는데, 이것이 지금 내년도 계획이 없는 것을 보니까 6개월 하고 말자는 것인지, 도대체 이런 사업을 왜 하는지 제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충분하게 이 업무 파악을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제가 대현몰 창원지사장님하고 면담도 하고 있는데 앞에 보니까 1억 예산 가지고 하는데, 제 담당부서 담당과장으로서는 이런 사업은 꼭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 예산 편성할 때 도비가 안 오더라도 좀 편성해서 또 우리 의회나 아니면 예산계에 해서 제 담당과장으로서는 좀 추진하고 싶은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이렇게 예산이 수반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한다 하고, 일단은 제가 이번 주 안에 현장에 한번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번 보고 전체적인 상황을 한번 파악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과장님께서 계장님으로 계실 때 합성2동에 근무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손태화 위원 그 실정은 누구보다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특히나 창동예술촌이나 이런 데는 법적으로 종료 연월이 지나면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도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창동 건은 마산의 가장 중요한 그런 상업지역이고, 또 회원구로 보면 합성동이 가장 상업의 중심적인 그런 도시이고 또 창원시에 유일하게 지하상가가 유지되고 관리되는 곳은 또 이곳인데, 지난번 개소식 때 가보니까 거기 입주한 청년들이 정말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정말 우리가 연말까지만 하고 말아야 됩니까?

그러면 차라리 안 하는 것보다 더 못한 것이에요.

그래서 그때 당시도 국장님이나 과장님께 당부를 드렸는데 이 업무보고에 내년도 이후에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6개월 할 것 같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 했어야 하는 것이고, 또 도비도 우리가 함께 요청을 지역의 조영명 도의원한테도 요구도 하고 또 다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할 테니까, 이것이 지속적으로 좀 가능하도록 해 주고 좀 더 확대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이 점포가 5개인가 그렇던데 6개가, 5개가? 5개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5개.

손태화 위원 예, 이것이 지금 가보면 그것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좀 더 생기가 도는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적은 예산이지만 내년도에도 꼭 좀 연장해서 그분들이 지금 입주해 있는 청년들이 별도로 또 투어하면서 옆에 서서 꼭 지속적으로 한 2년은 할 수 있도록 해 주라, 하고 나면 그 뒤에는 또 체인지되어서 자기들이 거기서 기초를 잡으면 다른 부스로 자기들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이런 것도 마련이 되고 하니까, 또 자립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해 주는 것이 맞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일단 예산이 예산계하고 전체 해서 예산 수반하는 데까지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과장님이 좀 그러면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손태화 위원 이 내용 업무 파악은 되어 계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것이 우리 지역의 윤한홍 국회의원께서도 점포 그 자체가 지하상가가 우리 시 소유물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창동 쪽에 지원되는 이런 내용들을 보면 그 몇 분의 1만 하더라도 가능한 부분이고 하니까, 지하상가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있고 또 청년들 정책이 5개 구청에 골고루 펼쳐질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렵지만 예산 꼭 좀 확보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88페이지죠?

진해문화원 건립 상황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진해문화원 건립은 지금 순조롭게 잘 되어가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더 잘 알다시피 토양오염 때문에 이것이 불소화합물이 지금 나왔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과에서는 최소 한 6개월 정도는 건립이 늦어지지 않겠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도시재생과하고 같이 지금 건물 짓는 위치가 똑같다 보니까 그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는데, 예산 문제는 상관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예산은 우리가 확보 다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산은 다 확보된 상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이해련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90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이것이 예술꿈터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술꿈터가 이제 직원도 다 뽑으신 줄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직원을 뽑은 것이 아니고, 현재 강사 거기에 시범 운영할 강사 34명을 우리가 뽑아놓은 상태입니다.

이해련 위원 강사 34명을 뽑았다고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운영은 누가 하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지금 시범적으로 기간제 한 분하고 두 분이 하고 있고.

이해련 위원 저희가 직접 직영하면서 일단 직원 뽑아서?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일단 저희 방침은 시범 운영을 해 보면서 위탁을 줄 것인지 그것을 판단할 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10월에 운영위원 한 7명으로 구성하고 시범 운영하면서, 제가 담당과장으로서는 이것은 우리가 시에서 직접 직영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우리 민간 위탁 조례에 의거해서 위탁하는 것이 안 맞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은 시범으로 하지만 적정한 시기가 되면 민간 위탁으로 한다.

자, 이것은 창원시민들의 어떤 세대별이나 그런 것을 다 초월한 그런 문화공간으로 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강사분들도 많이 뽑으신 것 같은데, 저희가 일반적으로 보면 문화재단에서도 그렇고 문화센터에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문화원도 그렇고 심지어 주민자치센터 이런 데서도 그렇고, 문화예술활동이 각 분야별로 다르고 수준도 다르지만 계속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저는 이렇게 계속 진행하면서 전문가들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이 좀 아쉽거든요.

그래서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 것보다 초급 하면 중급 따고 중급 따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갈 수 있고 공모에도 나가실 수 있고 이렇게 해서 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는 그런 교육기관이 창원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시설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이해련 위원님 말씀, 이 취지 목적을 제가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취지의 목적으로 이 건물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꿈터 같은 것 당초에.

이해련 위원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런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는데, 지금 시범 운영을 해 보고 좀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특히 젊은 분들한테는 그것이 참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중년 세대도 보면 늦게 자기의 소질 탤런트를 개발해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또 작가로서 활동하시게 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K-POP 보겠습니다, 91페이지.

올해도 K-POP 10월 20일 한다고 날짜가 잡혔습니다.

그런데 K-POP을 보면 지금 여기 출연하시는 분들은 다 외국 8팀이에요, 그렇지요?

저희 국내에 있는 아이돌팀들은, 저희가 원래 K-POP을 외국을 포커스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작년에 굉장히 K-POP이 관람객 수나 여러 가지로 많이 떨어진 것은 알고 계시지요?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은 정말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작년에 한 7천 명 정도밖에 안 왔어요, 보통 3만 명 그렇게 했는데.

원인이 어디 있을까에 대한 것은 저희가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K-POP은 이미 저는 전 세계에 다 알려진 이제 홍보가 필요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나라 출신 아이돌 K-POP 선두 아이돌들이 이미 외국에서 다 알리고 있잖아요, 지금.

그렇게 다 알려졌고,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방향성도 조금 고민해 보자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 이 책자가 인쇄되고 난 후에 저희가 K-POP 날짜를 KBS하고 10월 27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장소도.

이해련 위원 20일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이것은 책자가 인쇄되고 난 후에, 왜냐하면 그날 MAMF가 20일 날 개회식을 하고 또 K-POP까지 하고 하면, 우리가 창원에 보면 MAMF, K-POP, 또 마산국화축제 이렇게 연결이 되는데 20일 날 한꺼번에 두 개 하다 보면 관객도 나눠지고 해서 저희가 MAMF는 고정되어 있었다 해서 KBS하고 10월 27일로 하자, 지금 협의 중이고 장소도 당초 종합운동장에서 용지문화공원으로 저희가 제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용지문화공원이 접근성도 좋고, 또 그리고 우리가 6월 29일인가 30일 날 시민의 날 음악회를 해 보니까 호응도 좋아서 그리고 또 중앙대로도 막아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책자에 있는 것이 다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렇지요?

저희가 이렇게 같이 고민하고 계신 것은 느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99페이지 보시면 창원형 문화예술도시 브랜드 구축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예술도시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도 많이 해 왔고 그렇게 하는데, 다시 어떤 브랜드화 하는 그런 것을 구축하시려고 그러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그런 것도 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도시 브랜드 구축이라 하는데, 지금 이런 것을 용역을 주기 위해서 전문 자문단하고 자문을 구해 놨습니다.

가칭, 자문을 구해 보니까 비전을 미래융합도시 창원 이런 것을 자문단에서 제시했습니다.

융합이란 것은 도시와 도시 간의 융합, 공간과 공간의 융합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한번 용역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 쪽에도 보면 옛날처럼 장르가 딱딱 구분되어 있던 그런 시절이 아니고, 지금은 여러 가지 디지털도 많이 되고 미디어도 마찬가지이고 여러 가지로 순수미술과 상업미술, 기타 등등 다 이렇게 융합적으로 가는 그런 시대이니까 그런 것 맞춰가는 것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방향성을 잘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200페이지 보겠습니다.

시립미술관입니다.

창원시립미술관 때문에 참 고민도 많고 다들 염려도 많고, 아 다음이군요.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좀 전에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합성동 지하상가의 청년 문화인들을 위한 공간은 정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권 활성화와 또 청년의 일자리도 함께 모색할 수도 있고 문화 발전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과장님과 국장님의 의지는 방금 말씀으로 받고, 앞으로 좀 이 사업이 적은 예산이 되든 더 큰 사업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꾸는 예술터, 꿈터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문화도시 지정하는 그것과 조금 많이 겹치는 부분이 많던데 그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에 저희가 하면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처음 계획을 잡았는데 제가 그 계획 단계에서는 안 있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은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자가 정해지, 그 위탁운영 업체가 정해지면 이 프로그램은 바뀔 수가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러면 시설이 프로그램에 맞춰서 설정된 것이 아닌가요?

공간이 조금 따로 인테리어가 특수 인테리어가 많이 들어갔던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제가 와서 파악하기로는 꿈터가 당초에는 순수 어린이를 상태로 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가 중간에 시민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이 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서너 차례 갔는데, 가면 아래쪽에 어린이들 전용하는 존과 그리고 또 성인이 할 수 있는 쪽, 나눠서 하다 보니까 중간에 좀 변경이 있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공모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공모사업해서 이미 지금 시설은 준공이 되었고, 지금 이제 내년 되면 이 시설을 운영할 운영체를 저희가 조례에 의해서 공모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승엽 위원 저희가 공모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지 냈을 것이고 그것이 통과됐을 것인데 중간에 이것이 변경될 때는 조금 의사결정이라는 것이 따르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가 중간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떤 조례에 맞춰서 이것이 결성된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공모할 때 공모 추진계획서에 지역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그리고 전문가 자문 해서 그런 식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런데 그것이 제가 좀 더 심도 있게 봐야겠지만 추진위원회 위원장 했던 분이 그 이후에 운영위원회에 가서 위원장을 맡았을 가능성이 크고, 제가 또 듣기로는 그 관련된 분이, 그것은 한번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총괄 감독이란 직위로 올해 6월까지 직전까지 이것을 했다고 하는데, 작년 12월까지요.

○위원장 정길상 손 과장님이 아직 업무 파악이 정확하게 안 됐으면 팀장이 나와서 답변 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팀장도 저하고 같이 왔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지금 박승엽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가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 안 하셔도 저희가 운영하는 데는 이상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 작년,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문화 쪽에서 공모사업으로 하면 가장 크게 문화도시 지정사업하고 꿈터, 두 개가 있습니다.

둘 다 시비가 20억 이상, 꿈터는 한 20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20억 이상 들어갔는데, 어떻게 이것이 총괄하는 쪽에서 특정 민간인에 의해서 우리가 이것이 다 의사결정이 되었는지, 과연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채택이 되었는지, 그 부분 한번 따져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어떻게 보면 법정 문화도시와 꿈터는 엄연히 다른데, 프로그램 보면 제가 볼 때 한 반 정도는 비슷하거든요.

총괄하는 사람도 비슷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 어떻게 우리가 큰 사업 두 군데 모두가 특정인에게 이렇게 특정인의 감독하에 운영이 될 수 있었는지, 그 부분 한번 따져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7월 달에 온 관계로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현장을 파악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운영방안이나 이런 것을 지금 모색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그 이전에 이것이 당초 어린이 전용공간에서 변경된 내역,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추진협의체가 발족이 되어서 했다가 중간에 변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 저희가 구체적으로 자료를 찾아서 조사를 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저는 결국 창원시 미래 문화를 위해서 조금 정확한 잣대를 찾자는 의미로 이렇게 계속 발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언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금 기간이나 그런 부분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은 저도 정확하지 못했던 정보에 의해서 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은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조금 뭔가 공모사업을 하고 뭔가 운영을 할 때는 뭔가 우리가 정해진 조례에 맞추어서 정확한 잣대에 맞게 누군가에 휘둘리지 않는 그런 창원시만을 위한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계속 이 건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되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름이 바뀌었지요?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로 저희가 했는데, 그 제목 자체가 보시면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라고 보시면 꿈꾼다는 것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왜 그렇게 보냐면 총 감독하신 분이 아마 그런 쪽으로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대상이 바뀌었습니다.

대상이 바뀐 것은 지금 보니까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하다가 전 연령으로 바뀐 것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이렇게 바뀐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에 대해 설명을 아까 하셨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지금 제가 담당과장으로서 그 중간에 왜 어린이에서 하다가 어른으로 바뀌었는지 정확하게는 지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보시면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 프로그램을 보시면 사실은 아이들 미술이라든지 다양한 것이 있는데요, 미술공예.

지금은 사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놀이터 같은 경우에 키즈카페도 잘 되어 있고요.

여기서 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는 좀 더, 너무 기초적인 것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필요하면 아이들은 전문적인 학원이나 이런 데 가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일상적인 프로그램은 너무 아이들한테 흥미가 떨어지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좀 고려해 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시범 운영 예술강좌 명단을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수강인원을 보시면 10명, 15명, 6명, 6명 이렇게 쭉 있는데 이 인원은 어떤 정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현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정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정원, 강사 1명당 출강료가 아마 수강료가, 출강료가 안 있겠습니까?

그러면 10명을 했을 때 이 강사에 대한 어떤 인건비 지원이 그 내에서 충분한가요, 안 그러면 시에서 지원해 줘야 하는 것인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 예산은 저희가 정확하게 운영할 사람이 정해지면 해야 하겠지만, 저희가 계상하기로는 인건비 포함해서 운영하는 데 한 6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지금 우리가 시범기간에는 우리 수강생들한테 무료로 하지만, 내년에 정식으로 개강하게 되면 수강료를 받게 되고 그리고 수강료를 얼마나 받아야 할지, 그리고 강사료는 어떻게 지급해야 할지 그 부분은 지금 우리 과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희 위원 6억이란 것은 연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있는 90페이지에 있는 9억은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이것은 올해까지입니다.

이정희 위원 올해까지이고, 그 6억이란 것은 내년부터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내년에 저희가 한 6억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9억은 올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12군데가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참고해서 저희가 다른 선례도 한번 찾아보고 또 중간중간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그렇게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가까이 있는 아마 아시겠지만, 미디어 파사드 지하복합공간에 있는 거기도 19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공간을 아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운영도 아마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방 말씀드린 꿈꾸는 예술터 공간 그 거리하고는 상당히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 공간이 제대로 활용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 봐야 할 것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지적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더 추가적인 질의를 하고 싶지만 너무 과장님께서 많이 연구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질의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과장님, 방금 우리 위원님들 질문 속에서 듣다 보니 웬만했으면 참 좋은 발언이 답변이 나왔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작년부터 계속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업 아닙니까?

그 정도는 모니터링하고 오셨지요?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파악 못 했다 이런 말씀보다는 사실은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듣다 보니.

좀 더 심도 깊게 파악하고 관심을 좀 집중하겠다 이런 답변이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모르겠다, 더 알아봐야겠다, 이런 답변은 이 사업을 하는 집행부의 자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셨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제는 하드웨어가 됐고 소프트웨어가 들어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사업은 꼭 성공하도록 관심을 가져서 계시는 동안 성공해 주실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는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00페이지부터 11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해련입니다.

시립미술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 저번에 저희가 행정감사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도 드리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그 이후에 변화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그 당시에 사업비가 많이 증가되어서 그에 따른 적절한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 결정되면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하고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사실 지금 예술인들이나 또 관계하시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 또 요즘 시민들 청원까지 올라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을 보면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고민되는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과연 미술관으로서의 위치가, 저희가 어떤 계속 운영비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역시 고민합니다.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 수익이 날 수 있는 그런 미술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부분, 그것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보면 그런 트렌드로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구하고 노력하고 그런 사례들을 많이 접해서 저희 실정에 맞고 또 창원시가 아까 조서에도 있지만 전국에서 조각비엔날레 하는 곳은 저희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내 유일한 조각비엔날레이고, 우리 창원 출신 조각가들이 한국의 미술사에 정말 획을 그으신 분들이 다 창원 출신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런 저희가 갖고 있는 그런 도시의 메리트 이런 것을 인물 콘텐츠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하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도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4페이지,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계획대로 지금 보니까 과에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학예사분들과.

정말 이것이 사유재산이다 보니까 고생들 너무 많으세요.

그런데 제가 기대했던 이상으로 결과가 좀 나온 것 같아요, 지금 협의하는 상황에서.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그런데 조금 반가운 소식은 남부권 관광 만만세?

사업 이름이 그렇다 그러는데 해안을, 그렇지요?

남부권 해안을 가는 사업, 그러니까 만을 통과한다 해서 만만세, 그렇다고 사업부에 그렇다고 이야기 설명 들었습니다.

그 사업을 통해서 지금 1단계 사업에도 이 부분이 선정되어 있고 그래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에 또 감사드립니다.

다음 보면 111페이지 보겠습니다.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 이것이 지금 저희가 10월에 하던 야행사업이 이번 공모에 안 됐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련 위원 예, 안타깝지만 안 됐습니다.

이 사업이 또 공모에 되어서 이 사업을 가을에 하게 되어 있는데 도시재생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기로 결정 났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되는 그런 공모사업입니다.

사업비 2억 원으로 저희가 공모 신청해서 결정됐고, 거기에서 저희가 하는 주요 내용들은 크게 보면 기획공연, 그다음에 체험프로그램이 주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시재생과의 진해 군항문화페스타하고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도시재생과의 어떤 사업과 중복되지 않고 이런 공모사업이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서 가을에 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것이 문화재, 육성과에서 지금 이 사업을 통해서 2억과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을 군항제 그 축제를 통해서 또 2억 이렇게 해서 하는데, 아마 지금 보니까 진해문화센터에서도 가을 축제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서, 한 지역에서 다 되는 서부 지역에서 하는 축제이다 보니까 조금 같이 이렇게 협업해서 하면서 중복되는 것이나 또 그런 것 없이 잘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도시재생과장님 오래 하셨기 때문에 누구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재생과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것이라서 좀 잘 협업해서 그렇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108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입니다.

2005년부터 진행해서 지금까지 진행 중입니다.

계획에 보면 2018년도에서 2027년도까지 복원 후 개방하겠다 했는데, 실제로는 또 미정인 사업으로 지금 계속 쭉 사업, 계속사업으로 봤을 때는 미정으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김혜란 위원 잔여필지 협의에 의한 매입 추진이나 6월부터 하겠다 하셨는데, 진행된 내용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읍성은 사실 문화재로 지정된 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크게 보시면 국·도비 지원이 안 되고 시비로 해야 할 그런 사업이어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부지 보상은 2단계까지 거의 70%, 80% 정도 됐고, 나머지 남아있는 부분이 내년도에 부지 보상해야 할 부분이 필지는 4필지하고 세대수는 단독 3세대, 그다음에 이조빌라 3세대입니다.

그 보상이 완료되면 그다음 단계는 저희가 문화재 발굴을 해야 합니다.

발굴을 저희가 한 1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발굴하면 이후에는 거기에 따른 발굴조사 결과를 포함한 실시설계를 하고 용역이 끝나면 바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는 그런 진행과정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저희가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이 사업도 어떤 추진에 있어서 속도감, 예산이 수반되어야 할 부분이 있고 그렇다 보니까 속도감 있는 추진이 안 된다는 점,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계속 그렇게 놔두실 것이에요?

사실은 우리 지역민들은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요즘은 그 인근에 다른 부서하고 의논을 좀 해서 내가 좀 이 일을 경관이나 뭐나 미관이나 다들 이것을 내가 돌아보고 있는데 그래서 되겠습니까?

이것 너무 다른 데 편중하지 마시고, 이것 어떻게든 해결을 빨리 해 주십사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열심히 챙겨서는 안 됩니다, 이것.

열심히 챙기는 것은 다 누구나 하는 것이고, 그러고 계시다가 또 6개월 있다가 가시고 이러니까 일이 안 됩니다, 일이 안 돼.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런데 사실 보상은 토지주나 건물주가 그동안 보상가격 차이 때문에 수령에 거부를 했는데 지금은.

김혜란 위원 한다고 말씀하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지금은 동의해서, 지금 문제는 예산만 확보되면 이 부분이 좀 속도감 있게 갈 수 있는데, 예산이 수반하는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어쨌든 내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내년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혜란 위원 예, 내년에는 꼭 예산 확보해서 진행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민들이 육안으로 봤을 때도 ‘아 뭔가를 이제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실은 우리는 이렇게 개관한다, 복원한다 이러면 끝날지 모르겠지만,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위험과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렇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지역민들 생각도 좀 해 주시면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내가 그 지역에 산다면 내가 이 동네 옆에 살고 있다면, 생각하면 금방 해결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제가 의창동장을 1년 3개월 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혜란 위원 도시재생 했으니까 그 밑으로 다 아시지요? 상황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김혜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계 부서에서 뭐든지 다 관심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는데 관심은 누구나 가지거든요.

왜, 내 부서니까.

그런데 집중을 하지 않으면 또 시간 흘러서 끝나게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오후에 하면 안 됩니까?」하는 위원 있음)

(「아니, 정회 좀 해서」하는 위원 있음)

왜, 뭐 할 말, 그러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1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13페이지부터 12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한은정 위원님, 관광과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케이블카 이야기 좀 해야겠다, 그렇지요?

창원시의 관광과는 왜 기후위기 어젠다를 키핑하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케이블카에 대한 뭐 당위성을 설명, 이것 하게 된?

한은정 위원 아니, 기후위기 어젠다를 왜 키핑하지 않으시고 이런 사업을 쫙 하니 올리셨냐고요.

지금 온 세계가 기후위기 때문에 특히나 우리 창원시는 기후위기 대응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쓰고 있는데, 지금 이것이 시대하고 케이블카하고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저희가 이번에 마산 장복산 케이블카 설치 기획 타당성 검토를 하게 된 이유는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몇 년 전부터 우리 지역에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서 여러 의견이 많았습니다, 사업성이라든지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정확하게 장복산하고 마산만에 이 사업이 진짜 필요한 것인지 사업성이 있는지 그것을 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하게 되었고, 이 결과에 따라서 케이블카 설치를 해야 할지 안 해야 할지 그것은 차후의 문제라고 좀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2016년도인가요? 최초에 나왔던 시작.

○관광과장 이경석 예.

한은정 위원 그때는 용역은 하지 않았던가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용역은 안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우리 용지호수에다가 기후위기시계도 달았잖아요?

과장님, 얼마 남아있게요? 시간이.

○관광과장 이경석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대충 가늠하시면, 왜냐하면 이것이 어젠다가 키핑이 안 되니까, 우리가 자꾸 이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에요.

시간이 얼마 남았다, 기후위기가 어떻단 이야기를 안 하는 이유가, 이 단어 처음 들으시지요? 어젠다 키핑이라는 것이.

자꾸 우리가 화두에 올려야 하는 것이지요, 기후위기 기후위기.

그러면 기후위기하고 이 케이블카하고는 왜 안 맞느냐.

어쨌든 산림이 훼손되는 것 아니면 세우려면 깎아내야 하고 그리고 전기로 움직여야 하니까 무조건 전자파가 나오는 것이고 그러면 생태계가 변화가 오게 되고, 지금 기후위기 시계는 대충 제가 계산을 좀 해 보면 6년 5일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것 하다 보면 26년에 마무리 짓고, 우리는 시계를 훨씬 더, 3년씩 더 당기고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용역, 불안한 것이지요.

저희는 짚트랙의 선례가 있거든요.

짚트랙도 당연히 우리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장담을 했었거든요.

청정하고 수려한 해안선을 위해서는 보전해야지요.

케이블카는 다른 지자체에 기 만들어진 케이블카 타도 되는데.

대한민국 이상하게 케이블카 바람이 지금 불고 있어요.

이것은 관광사업이 아니라 개발사업이지요.

○관광과장 이경석 일단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환경 문제라든지 어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요구하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은정 위원 맞습니다, 요구하는 시민들이 계시지요.

그것을 잘 정리하는 것이 행정이지요.

요구하는 분들 다 요구를 맞춰드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예,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지금 모든 우리 재해가 생기는 것도 다 기후위기이고, 저희가 그런 환경 보전의 문제도 생각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이 과거부터 계속 지금까지 이것이 한번 케이블카 설치가 부각이 되었다가 또 사라졌는데 또 많은 600여 명 이상이 서명해서 해 달라고 들어오고 이런 요구가 계속적으로 되기 때문에, 정말 마산만에 하든지 진해에 하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 하든지 정말 하지 말지, 이것에 대한 전반적인 한 번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어떤 전문 용역기관에 줘서 우리가 어떤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단체 그 말씀뿐만이 아니고 모두가 동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에 있어 관광사업은 또 해야 하는 사업이고 하기 때문에 그 건을 일단 용역을 줘서 전문가 용역을 듣고 시민들의 여론을 듣고 해서 정립을 해서 한번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최근 설악산 타당성 검사를 통과했잖아, 그렇지요?

그런 사례 때문에 불안해서 그래요.

용역을 한다는 것은, 하겠다는 의지가 일단 50을 넘고 시작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국장님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짚트랙의 사례.

우리가 120억짜리 고철 탑 하나 세워놓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잖아, 그렇지요?

주변이 준비가 안 되고 작은 쪼매난 것들이 준비가 안 됐는데 커다란 것 세워놓았다고 손님이 결코 오지는 않았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불안하고 두려워서 이 케이블카는 제가 질의를 드렸고.

용역이요? 용역, 가능하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저도 창원 짚트랙, 용지호수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님하고 약간 좀 맥락이 다른 부분이긴 한데, 저희가 어차피 이것이 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저는 기사와 다른 민원인들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어차피 계약 관계가 있다 보니까 해당 국장님께서 잘 해결하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차피 우리가 민간투자를 받았고 그리고 최소 20년간 운영을 하기로 했는데, 여러 계약 문제나 사고 문제로 멈춰져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이것이 거의 흉물 수준으로 관리가 완전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해당 과장님하고 팀장님, 그 전에 바뀌기 전에 말씀을 많이 나눠봤는데 우리 과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창원시의 입장도.

그렇지만 이것이 언제 해결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계약 문제라든지 운영주체가, 계속 아무것도 안 하고 방치해 버리면 우리 자동차도 안 쓰면 바로 배터리 나가는 문제 생기지 않습니까?

지금도 이 시설 자체를 최소한의 페인트칠이라든지 안에 시설물 관리를 조금 저희가 미래를 봐서라도, 결국은 우리 창원시로 넘어오면 창원시 물건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관리를 위해서 조금 우리가 노력해야 하지 않나.

그때 여쭤보니까 기본 안전시설 같은 경우에는 창원시에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페인트 벗겨진다든지 그런 외관 문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조금 고민하고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계약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우리가 사업을 안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그러면 관리를 사업자를 찾든 원 사업자가 계속 하든, 운영되기 직전까지는 우리 창원시가 조금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

왜냐하면 이것이 정상 운영이 안 되는 데는 창원시 책임도 있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위탁할 때 조금 더 행정절차상에 조금이라도 뭔가 신중을 더 기했으면 이렇게 정상 운영이 안 될 정도까지는 안 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았나, 그런 책임하에 그리고 미래를 조금 바라보면서 관리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발언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관광과,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도 케이블카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이 참 많으세요.

저희가 앞서 박승엽 위원이나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짚트랙을 통해서 그런 사례를 저희가 겪었잖아요, 그렇지요?

그리고 지금 짚트랙도 저희가 계약상에 되어 있는 대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사실 꼭대기 올라가서 보면 페인트칠 다 벗겨져서 흉물스러워요, 그것이.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제가 보니까 전국에 케이블카가 41개가 있더라고요.

41개인데 2010년 이후에 24곳이 설치됐어요, 이것이.

갑자기 요즘 이렇게 케이블카 유행처럼 됐는데 지금 이것이 시간이 갈수록 지자체에서 흉물화되어가고 있는 것이야, 이것이 골칫덩어리가 되는 것이야, 이것이 관리유지비.

이것이 그래서 제대로 되는 데 어디 있느냐, 남부 쪽에서 보면 해남하고 밀양 얼음골도 지금 적자로 고민하고 있다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이 저희가 정말 고민해야 할 부분이에요.

한번 시작하면 짚트랙처럼 우리 자체도 이것을 어떻게 손을 대고 있지도 못하잖아요,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고민해서 해야 하고 꼭 필요한 것인가라는 것은 자문단도 있고 여러 가지로 시에서도 많이 조금 사례들을 검토해 봐야 하고, 앞서 2017년도인가 그때도 이것 한다 했을 때 말이 많았었잖아요, 그렇지요?

말이 많고 또 이것이 지금 진해 같은 경우에는 계획한 것을 보면 육대부지 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첨단연구시설을 연구소를 유치하고 있으면서 케이블카 출발지를 그쪽으로 한다는 것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 동네분들도 지금 정말 이것이 어떻게 되어 가나 그러고 계신데, 아무튼 좀 심사숙고해서 이 부분은 가능하면 이런 사업은 조금 지양해야 한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122페이지, 경화역 공원 관광 명소화 사업입니다.

공모사업에서 이렇게 공모 신청해서 이렇게 되어서 사업을 하게 됐는데, 이것이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이 미니어처가 거기 하나 있잖아요? 경화역에.

그것이 아니고, 새로 경화역을 하나 만드는 사업입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2020년도에 노후관광시설 공모에 되어서 2021년부터 해서 올해까지 3개년 동안 저희가 시설 투자하는 재정을 투자하는 사업인데, 새롭게 만드는 것은 아니고 기존 미니 경화역을 안에 좀 리모델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미니어처 너무 작은데요? 미니어처가.

○관광과장 이경석 안에 트릭아트존도 만들고 그다음에 포토존도 만들고 거기에 1억 2,600만 원 정도 해서 옆에 벤치도 좀 독특하게 만들 예정이고요.

일대를 조금 더 저희가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일단 공모되셨고 진행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안 계시지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마지막 체육진흥과 하고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책자 126페이지부터 13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강창열 과장님, 지금 전국적인 핫이슈이긴 합니다, 파크골프장 조성에 관련해서.

지금 창원시는 상당히 많은 파크골프장들을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서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놓여있는데, 그나마도 대산파크골프장에 불법으로 조성된 부분들이 정부 정책에 의해서 다시 합법화 추진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조례 제정을 위해서 제가 해서, 제가 자료 보내드린 것은 보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발의하신 조례안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이 9월 중에는 가능하면 9월 임시회 때는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주요 골자는 다른 것은 다 타 지자체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지금 창원시의 가장 현안으로 문제는 타 시·군에 조성된 데는 보면 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운영할 때 조례를 다 만들어서 관리 운영 조례안이 제정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창원시는 지금 수 개가 준공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례 없는 그런 상황으로, 지금 불법으로 조성되었던 대산파크골프장 108홀입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지금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두 가지 민원이 있는데 하나는 그 운영하는 주체들, 자기 스스로 협회라 해서 그 협의회에서 회원등록제를 해서 회원등록비를 받고 그다음에 또 이용료를 받고 해서 그 예산이 어떻게 가는지 전혀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현재 협회라고 하는 쪽에서 시에다가 압력은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라 하는 이런, 이것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강제적으로 본 위원이 볼 때는 파크골프장에, 지금 조례에 다른 것은 다 타 지자체하고 비슷한 내용으로 조문들을 만들었고, 우리 창원시는 많은 의원의 의견을 들으니까 지역마다 5개 구청의 의원님들이 공히 하시는 말씀이 이것이 시설공단에서 일단은 좀 처음 위탁운영이 되어야 하겠다, 창원시가 직접 하는 것이 좋겠는데 직접 할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다 해서 그 조문에 조례안에 그렇게 넣어놨고요, 간단하게 그냥 창원시설공단에 위탁한다는 내용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 문제는 사용료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전국적으로 다는 조사를 안 했는데 상당 부분 조사를 해 보니까 이것이 천차만별이에요.

그래서 이용자도 많고 국민체육, 생활체육으로 불려서 법적으로는 지금 분류표가 체육으로 안 되어 있는데 생활체육으로 보고, 우리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냥 무료로 하게 되면 이것이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가 있고, 그다음에 또 지역별로 불균형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 이렇게 많이 조성됨으로 해서 특정 지역은 소외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다 담아야 하는 사항이 되고, 또 한 가지 더는 사용료를 어떻게 징수할 것이냐는, 지금 제가 발의해서 안을 드린 것은 안입니다, 안.

안이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충분한 토론을 이 임시회가 끝나고 나면 토론을 조금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 관계자들, 지금 파크골프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들 대표들도 함께 토론장을 만들어서 꼭 서로의 의견을 다 들어서 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그 의견을 충분히 주십시오.

우리 시에서는 요금을 어떠한 방향으로 할 것이냐, 연회비를 받고 그다음에 사용료를 별도로 받을 것인지, 그러면 한번 회원으로만 등록하고 나면 지역적으로 그냥 계속 쓸 수 있도록 해 줄 것인지, 그것은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특정인들이 계속 점유해서 계속 써버리면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쓰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다 배려한 것을 조례에다 100% 담지 못하지만 조례에서 담을 수 있는 것은 현재까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협회 운영하시는 분들의 의견과 그다음에 그것을 이용하는 일반 회원들의 의견이 전혀 다릅니다.

일반 회원들이 하는 것은 시가 좀 직접적으로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주요 민원들이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자기들이 좀 회비도 징수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 그분들의 의견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잘 조율해서 어느 것이 창원시에 맞을 것인가, 이것이 더 늦춰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조성하는 것들이 준공이 다가오는 부분들은 처음 이용할 때부터 해야 하고, 기존에 있던 부분들도 강제해서 시가 일정한 부분 운영을 하다가 시설공단이나 직접적으로, 그것이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고 시민들의 어떤 의견들이 다 반영이 되고 나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다른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했으면 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우리 시에서 지금 관리·운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관리·운영의 공정성, 재정관리의 투명성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며 또 관련 법령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적합한 최적의 안을 만들어서 한번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 중에 두 가지 제가 말씀드린 운영을 어디서 할 것이냐 하는 것이 첫 번째 요인이고, 두 번째는 이용료를 사용료를 어떻게 분담시킬 것인지, 두 가지 고민만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함께 집행기관의 의견도 충분히 듣고 또 의회 의원님들도 5개 구청의 의원님들이 각각 자기 지역의 특색에 따라서 조금씩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고, 그다음에 이용하시는 회원들과 임원들과의 생각도 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수렴해서 조례를 9월 달에는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같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저도 파크골프장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창원시는 고령화시대 접어들면서 어른들의 대표 놀이문화가 된 파크골프장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장님 이하 과장님께서 골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예를 들어서 호계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주변 상권 활성화라든지 지역경제에도 조금 기여하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광려천이라든지 하수과에서 운영하는 광려천 친수공간, 그리고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팔룡공원 여기에서도 우리가 파크골프장이 필요에 의해서 좀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약간 여기 조성계획에 있어서 과나 국장님이 적극적으로 의사 반영을 할 수 있으신지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그런 부분과 그리고 일부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이것이 농약이랑 소음이, 농약을 많이 친다, 그리고 소음이 많다 이런 의견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 좀 과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장 조성은 원칙적으로 친환경입니다.

친환경적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맞고, 농약을 사용한다든가 이런 것이 지양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울러서 광려천 공원 문제는 하천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성계획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고, 이 검토하고 있는 중에 저희가 파크골프장을 해야 한다 이런 의견을 주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천과에서 하는 그대로 보고 나중에 또다시 협의를 좀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저도 행정절차에 대해 사실은 잘 몰라서 방금 말씀을 드렸고, 아무튼 주민의 그리고 민원인의 그런 니즈는 요구사항은 파크골프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그 소리는 창원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와도 이렇게 그런 협업을 할 때 이런 주민의 목소리를 많이 내주셔서, 그리고 농약이나 소음 이렇게 조금 루머에 가까울 수 있는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의견을 제시하셔서 주민들이 판단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부터 우리 국에 조금 문제 됐던 부분이 보조금 관련해서 창원시e스포츠협회에 대한 부정 지출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감사 결과가 어느 정도 나왔는지 그에 대해 국장님께 대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e스포츠 관련 보조금사업 실태 감사를 지금 실시를 계속 21년부터 22년 건에 대해서 하였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에게 구체적인 사항으로 통보는 아직 온 것이 없습니다.

아마 감사가 지금 마무리되는 시점인 것 같은데, 그것 관련 감사 결과 나오는 대로 저희가 시정조치하고 또 감사 결과에 대한 것을 위원님께 일단 이렇게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이렇게 조치가 되었습니다 하고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저는 이것을 처음부터 이렇게 관여하면서 목소리도 내고 했는데, 제일 안타까운 것은 뭐냐 하면 어떻게 보면 공무원분들의 잘못도 있긴 합니다, 사실은 처음 보조금 계획 받았을 때부터 따져보지 못했던 그런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보조금을 받은 수탁자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협회에 지금 창원시e스포츠협회 운영진이 그대로 등록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아니면 뭔가 징계 절차라든지 그런 어떤 절차가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창원시회, 창원시체육회 차원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앞으로 어떻게 행정절차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좀.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위원님, 죄송하지만 e스포츠는 체육회 상호가 아닙니다.

박승엽 위원 제가 알기로는 체육회에 뭐 3단계인가 그것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체육관광국장 보고드리겠습니다.

e스포츠는 저희가 실제로는 스포츠로 많이 명명하긴 하지만 저희 시청에서는 일단 문화예술과에서 지금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방금 말씀하시는 것은 행사에 대한 주체이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박승엽 위원 제가 알기로는 e스포츠협회가 창원시체육회의 정식 멤버인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체육회 내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 3단계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관계 공무원을 향하여) 그것 해체됐지?

위원님, 알고 계시는 내용이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어떤 감사의 문제하고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현재로는 e스포츠협회가 해체되었다고 지금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조금 의아한 것이 해체됐다는 것은 e스포츠협회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운영진들이 나간 것인지, 왜냐하면 e스포츠협회라는 것은 필요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일단 이 감사 관련 e스포츠협회 관련 이 관련은 전반적인 사항을 제가 정리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추후에 조금 보고를 받고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국장님, 이 부분은 굉장히 예민한 그런 부분들인데 지금 94페이지에 보면 e스포츠 하반기 계획이 거기 나와 있습니다.

1억 6천만 원을 들여서 7천만 원은 창원시장배스포츠대회를 하고 그다음에 아카데미 운영도 3,600만 원 들여서 3/4분기와 4/4분기에 걸쳐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아무도 질의를 안 해서 그런데 이것은 별도로 좀 파악하셔서, 제가 듣기로는 감사 결과가 나오고 위원장님 보고받으셨습니까?

○위원장 정길상 예.

손태화 위원 나왔는데 지금 여기는 감사 결과 안 나왔다 그러고, 우리도 모르게 위원회에서 감사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감사 중 지난 6월 달 정례회 감사기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에도 감사 결과 안 나왔다 했는데 의장님한테는 보고된 것으로 되어 있고, 그런 내용들로 인해서 의원들 간에 상당히 충돌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명백하게 문제가 있으면 있는 것으로, 없으면 없는 것으로 털고 가야 하는 문제들이거든요.

그것 정확하게 이 부분 사업 추진하려고 하면 그것부터 먼저 해 주십시오, 감사 결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개인이 어떤 감사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위원회 차원에서 했는데 위원들이 모르고 있으면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소관 부서에서도 모르고 계시다니까 더 안타깝네.

별도로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안 그래도 사실은 e스포츠에 대해서 감사한 분들이 저한테 말씀을 했는데 그것이 보조금하고 다른 보조금하고 같이 한번 들여다 본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손태화 위원님 말씀대로 문화관광체육국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 있습니까,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하고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우리 위원회 소관으로 문화시설사업소가 신설되었습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담당 팀장님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맞서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는 금번 7월 3일자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었으며 문화예술과 소속이었던 문신미술관팀, 음악문학관팀과 문화유산육성과 소속이었던 마산박물관팀, 웅천도요지전시관팀이 각각 문화시설사업소로 이관되어 1개 부서, 4개 팀으로 구성되어 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마산문학관, 마산음악관, 웅천도요지전시관, 진해박물관, 총 6개의 문화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문화시설들을 하나의 사업소에 모은 만큼 여러 팀들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보고서 463페이지 조직 및 기본 현황, 467페이지부터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시설사업소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463페이지부터 48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어요?

사업소 소장님으로 첫 부임을 하셨는데, 그동안에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갑론을박이 있는 마산문학관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역사는 변천이 됩니다.

그럼에도 역사의 기로 하는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념이 서로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산문학관이 본래 탄생할 때 이은상·가고파문학관으로 시작이 되어서 조례까지 다 통과된 것이 어느 날 행사장에서 마산문학관으로 하게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역사에서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시대에 따라서 영웅으로 대접받기도 하고 낙인찍히기도 하는 것은 현실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때이거든요.

그래서 소장님으로 첫 부임하셔서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저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마는 그것이 시대에 따라서 영웅도 되었다가 정말 참 낙인이 찍혀서 입에도 담긴 힘든 그런 것까지도 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백승엽 장군인가 그분도 참 돌아가셨을 때 아무도 문상 가지 않은 그런 분이, 또 이런 말씀드리면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장례도 못 치르는 그런 상황이 있었다가 이제 정권이 바뀌면서 다시 명예를 회복하는 이런 웃지 못할 사항들이 있거든요.

모든 인에게는 공과 또 과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공은 크게 비추어지고 과는 좀 묻어두는 것이 인간의 심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역사에 대해서는 뚜렷한 소신을 갖고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이 이제 3개 시가 통합이 되고 또 그러는 과정에서 특히 마산이라는 데는 문학과 관련해서 또 예술인들에 대해서 그것을 조명해 감으로 인해서 도시를 다시 재조명하는 그런 계기도 될 텐데, 첫 소장님으로 부임하셨으니까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이제 이해는 다 하셨지요?

조금 소신껏 답변하시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소장님의 생각은,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어릴 때는 가고파 노래도 많이 불렀고요.

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합되고 상당한 기간까지는 가고파축제라고 국화축제라고까지 했는데 그것도 가고파란 말을 또 빼버린 이런 정서적인 문제점들이 있는데, 우리 소장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소신껏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공부를 해야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 그런 분들께 지금 노산 이은상 선생님이나 그다음에 또 누구지, 선구자 했던 그분들,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약간 어떤 시대적 아픔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직까지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이 통일이 안 되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이것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어떤 부분이 조금 더 우리 시를 위하는 부분인지 충분히 검토하고 앞으로 공부를 좀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오신 지 얼마 되시지도 않았는데 참 어려운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특히 이 부분에 마산문화원 측면에서 여러 차례 조명을 한 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대에 살지 않았던 본 위원으로서는 저희가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라고 결론 내릴 그럴 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고, 또 역사학자들이나 또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증인들이 이제는 재조명해서 공과 또 과가 좀 조명이 새롭게 되어서, 정말 우리 마산의 어떤 정신문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진정하게 한번 재논의할 수 있는, 그것이 맞다라고 제가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누군가는 이것이 한번 정말 어떤 그런 과들이 있었는지, 그 당시에 노산문학관을 우리가 처음에 조례로, 제가 그때도 있었으니까 조례 제정할 때도 있었는데 어느 날 행사장에서 지금 있는 그런 쪽에 있는 분들이 계란 투척하고 밀가루 투척하고 시장한테 이런 봉변을 당하고 그것을 또 개정해서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 벌써 제가 보기에는 근 2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으로 볼 때는 우리가 그렇게 되돌려 놔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어떠한 역사적인 고증을 고쳐서라도 시간이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영원히 못 할지도 모르는 그런 사항이지만, 우리 시는 여기에 대해서는 좀 정신적 지주가 되는 문화라든가 문학이라든가 이런 쪽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시대적으로 보면 처음에는 일본에 부역했다는 내용들이었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 지금 거친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군사독재 정권 때 부역했다는 것으로 지금 걸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최초에 노산문학관에서 마산문학관으로 바뀔 때는 일제 잔재 청산의 측면에서 못하게 했는데 그것이 시대의 흐름에서 그것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됐나 봐요.

그것은 마산문화원을 통해서 제가 자료를 받고 있는 그런 사항인데, 부역했다는 것은 딱 두 가지더라고요.

글을 쓰는 데 찬양한 것이 있다라는 이런 쪽의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소장님이 지금 처음 오셨으니까 또 장기적인 과업을 가지든지, 제가 보기에는 중장기적으로 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좀 논의하고 역사학자들에게 우리가 충분한 고증을 거쳐서 좀 과는 이것이고 정말 우리가 공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또 마산의 문화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지 이것을 꼭 좀 부탁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영순 소장님.

앞서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마산문학관, 마산음악관, 참 논란의 대상도 많이 됐었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예술을 하신 분들이 어떤 진영논리에 의해서 이렇게 피해를 많이 보는 상황들이 항상 발생하고 있어서, 지역의 예술인으로서 어떤 콘텐츠로서 충분히 저희가 인물을 발굴할 수 있는데도 그런 안타까움을 안고 저희가 있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473페이지, 모바일 앱 연계 미션 투어 스마트 전시관 운영입니다.

여기 보면 사업비 중에 국립김해박물관으로부터 저희가 1,700만 원 지원받게 됐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저희가 2022년도에 마산박물관도 국비 지원을 받아서 지금 스마트앱으로 구축해서 저희가 특별기획전시관으로 하고 있는 것이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이라 해서 아이들을 상, 주로 어르신들도 옛날 놀이했던 그 추억을 가지고 많이 오십니다마는 아이들이 지금 옛날 저희가 했던 놀이라든지 이런 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러 되게 전시관에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그 사업과 지금 앱으로도 아이들이 거기 안에서 미션 다 하면 저희가 무슨 조그마한 소정의 기념품도 주고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사업하고 연계해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일종의 저희가 지원을 받아서 그 사업의 연장선에서 아이들한테 만들 수 있는 키트라든지, 다 하고 나면 키트라든지 약간의 김해 가야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김해박물관하고 이것이 협의해서 된 것입니까, 아니면 공모 같은 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일종의 공모입니다, 공모에.

예예, 하는 것을.

이해련 위원 김해박물관에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우리 창원은 가야문화가 없다고 했는데 가야문화가 있는 것이 밝혀졌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가야문화에 조금 관심을 많이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저는 478페이지 지역 문화예술 거점화 및 문학 활성화를 위한 상주작가 지원사업이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작가 한 명이 지금 되어 있는데 국비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전혀 공모사업으로 보면 됩니까?

어떻게 된 것이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이것도 일종의 공모사업입니다.

공모사업인데 저희가 공모에 선정이 되어서 다시 그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공모받아서 그분들 중에 한 분을 선정해서 올해 11월 달까지 거기에 상주하면서 오시는 분들한테 안내도 하고 일종의 수고료도 지급하고 하는 그런 국비 공모사업입니다.

이정희 위원 2,500만 원이다, 그렇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이정희 위원 왜냐하면 활성화를 위한다 했는데, 예를 들어서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시낭송이라 그러면 그 안에 많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 중에는 서로 공유하고 활성화하는 그런 장면을 저는 많이 봤었고 현재 봤는데 한 분의 지원비, 예를 들어서 한 분의 인건비 같은데 이 금액 가지고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을지, 안 그러면 시비를 보탠다든지 이런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여기 2,500만 원은 이분한테 나가는 일종의 수고료입니다.

수고료이고 저희가 시낭송이라든지 이런 것은 시비 사업으로 해서 그런 문예반이라든지 이런 반을 따로 개설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 금액 가지고는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한 분의 수고료밖에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 이것은 그분의 수고료입니다, 2,500만 원 이 공모사업은.

이정희 위원 그러면 가외로 시에서 다른 쪽으로 지원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활성화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 한 명으로 충분한지 안 그러면 어떤 다른 향후의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보통 저희 같은 경우에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발굴하면 약간 예산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문학관 같은 경우에 장소가 협소해서 약간, 지금 현재로서는 두 분, 세 분이 하기에는 장소는 조금 협소하긴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가 공모사업 같은 것 이런 것 유심히 잘 봐서 좀 더 활성화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공간이 좁다고 말씀하셨는데 실내 말고 여기 되어 있는 것처럼 거리에서 또는 어떤 행사에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한 분을 위한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획도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저희 하반기에 안 그래도 해양공원 그쪽에 저희가 문학작품들 이런 것을 전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지요?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신설 부서라서 조금 질문할 내용들이 어디에다가 가닥을 잡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다 보니까 이제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그 생각이 듭니다.

들고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플랫폼 문신미술관 조성을 보면, 문신미술관에 가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없었다는 것이 조금 지적사항으로 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릴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신미술관도 저도 문신미술관이나 마산박물관 이쪽은 그냥 가끔 어쩌다가 한 번 찾아가 보고 이번에 근무하고 보니까, 예전에 제가 한 번씩 갔을 때보다는 많이 활성화되고 프로그램도 되게 많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되게 많더라고요.

거기 가서 보니까 근무하시는 학예사분들이나 직원분들이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신미술관 같은 경우에도 어른들 상대로도 그림 이런 교실도 하고 그다음에 아이들 상대로도 하고, 방학 때 지금 당장에 다음 주부터 드로잉 미술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앞 못 보시는 장애인 분들 상대로 해서 작품설명회라든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한테 대중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제가 한번 어느 날 제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에서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갔는데, 소장님 기억나십니까?

관장님, 기억나세요? 문신미술관.

제가 그때 갔다가 정수기 물 먹을 곳이 없어서.

(「박물관이요」하는 이 있음)

예, 박물관, 그래서 갔다가 제가 설치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돌아온 기억이 나서, 제가 이런 시설은 우리 시의원들이나 또 지역에 계시는 행정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가끔씩 들러서 힐링을 하러 갔다가 그런 것도 또 우리 눈에 띄어서 그런 것도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다 생각하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

앞으로 또 이것도 247억이라는 돈이, 아 2억 4,700이란 돈이 우리 예산으로 투입되는 것이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영파 대표이사님,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입니다.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본부 조복현 본부장입니다.

다음 성산아트홀본부 및 3·15아트센터본부를 겸직하고 있는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다음 진해문화센터본부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시간 관계상 곽성훈 부장님 외 9명이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지금부터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사업보고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문화선도도시를 위해 문화와 기술의 결합, 장르 간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사업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 창원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전 직원은 긍지를 높게 하고 보람을 갖고 우리의 문화재단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격려와 부탁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조영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41페이지부터 21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우선 3·15문예사업부 예산 183페이지 여기에 대해서 이것은 이번에 처음 시작, 시행하시려고 계획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지난번에도 하셨던 것, 어떻게 되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올해 처음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이 조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청년들이 놀거리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어떻게든 이런 축제를 청년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서 이것이 계속되면 창원을 상징할 수 있는 청년문화가 될 수가 있거든요.

단순히 이렇게 음악만 하는 음악축제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 사실 전국적으로 보면 이것이 오산의 야맥축제, 해운대도 야맥축제가 있고 대구에는 또 수제맥주축제가 있고 약간 이런 것이랑 비슷한 형태인데 지역에 있는 그런 수제맥주 만드는 업체, 음식 업체랑 이렇게 음악이라는 놀이문화를 곁들여서 한 1박 2일 정도 이렇게 데이로 나눠서 하는 축제들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거든요.

저희도 이렇게 너무 좀 경직된 과거에 있던 이런 음악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볼 때 이 정도 예산이면 그 행사를 할 수 있는 출연진 섭외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지역에 또 저희가 주류행사를 하자 이런 의미는 아니지만 주류회사도 두 군데나 큰 회사들이 있고 그리고 수제맥주도 청년들이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좀 그런 업체들,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수 있고 그런 업체와 같이 하다 보면, 이런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데 여기서 조금은 과거에 그치는 이런 행사가 아니라 요즘 트렌드에 맞게 정말 청년들이 매년 여름에는 창원에는 이런 청년축제가 있다더라, 부산, 진주, 대구에서 다 모일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조금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이번 행사에는 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책제언을 조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지난주에 의회 별관 2층에서 PC-701에 대해서 유튜브 방송 있었던 것 알고 계십니까?

대표이사님 알고 계시지요?

마이크 한번 켜주.

(「진해」하는 위원 있음)

아 진해.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기에 보면 예산 삭감 문제라든지 저작권 문제라든지 아마 그런 첨예한,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부분이 지금 그렇게 서로가 대립이 되고 있는 부분인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그것은 지역 본부장보다도 그 당시 업무를 담당했던 분이 계십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러면 최근에 인사이동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진해 문예사업부에 근무했던 김태준 부장님께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정희 위원 예.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창원 조각비엔날레부 김태준 부장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부장님 지난주 금요일에 제가 부장님하고 보고를 받고 서로 나눴지요?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예.

이정희 위원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지금 저작권 문제가 법적인 문제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집행부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이미 지난번에 유튜브에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님이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 한번 짚은 내용을 금방 속기록도 봤는데요.

그런 문제가 된다면 저희 집행부에서도 변호사 있지 않습니까, 고문이나 변호사 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해서 법적인 문제를 한번 검토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저작권의 법적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아니고요.

정확하게는 그때 예술감독으로 위촉받으신 분이 저작권 등록을 함으로 해서 재단에서는 이 사업을 지속사업으로 가지 않는다, 재단 입장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나 창작을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재단에서는 새로 전문 작가님이나 작곡자님을 위촉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꼭 지금 저작권 등록한 그 공연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정희 위원 부장님.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그 분의 주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정희 위원 작년에 대표이사셨던 임웅균 전 대표이사님께서도 PC-701이 실제로 출발부터 작품 저작권에서부터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라고 지금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시끄러웠기 때문에 잠재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아이디어는 좋으나 저작권 문제나 잡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예산으로 올리지 않았다라고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저작권이 그때 당시에 굉장히 화두가 되었다라고 보입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그 저작권은 다른 저작, 앞에 해군 군종이 지금 정태성 선생하고의 저작권 문제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것이 지금 이번에 유튜브를 1회에 했는데 향후에도 아마 이런 것에 끝나지 않고 계속 잡음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현직으로 계셨지요? 진해에.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예.

이정희 위원 그래서 어떤 부분이,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말이 오갔는지 어떤 부분이 이해타산이 오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드러나는 문제는 저작권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그런데 현재 재단에서는 저작권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하거나 그럴 의향도 없고 그럴 가치는 없습니다.

(「잠시 정회를 했으면」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길상 예,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에 대해서 또 질의·답변을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니까 우리 대표님 오시고 좀 내용들이 굉장히 알차진 것 같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감사합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집행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 많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접근해 갈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그마한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낸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듯하고 또 적은 예산으로 많은 공연과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를 확대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우리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인 만큼 저희도 앞으로 이 사업이 성황리에 잘 끝나서 문화재단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감사합니다.

김혜란 위원 파이팅하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이제 대표이사님 취임하시고 시간이 좀 흘러가니까 업무 파악 다 되셨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예예, 2개월 됐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2개월.

손태화 위원 워낙 부지런하신 분이 되셔서 이것이 이제 체계가 잡혀가고, 그다음에 또 이런 업무보고를 통해서 의회와 소통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좀 더 검토해서 이렇게 해 주면 좋겠고요.

다들 올 연말까지는 우리 의회에서도 지켜볼 것입니다.

좀 더 분발해 주시고, 203페이지 보면 산학협력 교류사업에 500만 원 들어가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창신대학이 마산회원구에 있거든요.

특히 실용음악과에 예술 전공하는 분들이 굉장히 학교 재단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이러는데 이것이 예산이 5천만 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500만 원 이런 정도로 들어간다고 하면 3·15아트센터하고 우리 쪽에도 좀 확대해서 이런 것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을 좀 드리는데 지금 아트센터장은 안 계시지요?

이 업무 관장은 누가 하세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진해문화센터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제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산학협력 교류사업은 우리 진해만 있는 것이 아니고, 창원 성산아트홀에는 창원대학과 교류사업이 있고, 또 3·15아트는 경남대학교와 교류사업이 있습니다.

이미 진행이 되고 있고 저희는 창신대학교와 같이 교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이 한 학교씩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공유해서 좀 더 확대하라는 그런 말씀이거든요.

다른 데는 그 보고가 없는 것 같아서 저희가 다 알지는 못했는데, 이것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좀 더 확대해 주면 두 가지 효과를 가질 수 있어요.

그 지역에 각 대학마다 경남대학도 그렇고 창원대학도 그렇고 또 문성대학이나 이런 기타 대학에서도 음악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문화창달을 위해서는 이것이 그냥 문화행사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업은 인재 양성과 예술인의 어떤 발표의 장을 제공하는데 이런 적은 예산이라면 좀 더 확대해서 학교도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학이 없기 때문에 창신대학 하고 있으면 또 다른 대학도 있으면 좀 이렇게 진해도 더 확대해 주고 그렇게 좀 하라는 것인데, 이것은 대표이사님께서 적절하게 이렇게 해 주면 학교도 좋아할 것 같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려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202페이지, 금난새와 떠나는 진해여행, 금난새 선생님 진해 계셨다는 것 알고 계셨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난새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금난새 부친.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금수현 작곡가님께서.

이해련 위원 금수현 선생님 계신 것을.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알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도 우리가 방문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도 거기에 남아있잖아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이해련 위원 집이 남아있고 문패도.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금수현이라고 그대로 남아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에 조금 복원해서 지금 유택열 선생님 미술, 또 김탁환 작가 문학, 그다음에 금수현 선생님, 이렇게 조금 해서 문화예술투어, 김달진 선생님, 뭐 이렇게 있잖아요, 그렇지요?

진해에 보면 투어가 되겠다 해서 그런 생각으로 조금 자료랑 이런 것을 수집 중인데, 참 반가운 사업이라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또 아드님이 금난새 선생님이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금수현 선생님에 대한 안골포에 대한 음악 이런 것을 해서 우리 진해에 또 크게 보면 우리 창원에 어떤 음악문화 콘텐츠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푸른도시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8인)
정길상김혜란박승엽손태화
이정희이해련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동주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관광과장 이경석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의창구>
의창구청장 곽기권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건축허가과장 조현욱
문화위생과 문화체육팀장 김혜정


<성산구>
성산구청장 유재준
환경미화과장 강성만
문화위생과장 노말남
건축허가과장 유경종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김선민
환경미화과장 김현석
문화위생과장 김판선
건축허가과장 이영우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환경미화과 청소행정팀장 송은숙
문화위생과 문화체육팀장 조영래
건축허가과 건축허가팀장 강승철


<진해구>
진해구청장 조일암
문화위생과장 이상봉
건축허가과장 김창수
환경미화과 청소행정팀장 윤희정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속기사
성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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