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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제2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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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관광체육국


일시 2023년 6월 13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둘째 날로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제출 등 수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문화관광체육국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서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국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에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3일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입니다.

평소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은 공통사항 13건, 개별사항 37건이 되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22년도 예산집행 현황을 비롯한 13건이며,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책자 156페이지부터 179페이지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은 진해구 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특화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건립 추진현황,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글로벌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대표적 한류 문화의 메카로 정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하는 2022 창원 K-POP 페스티벌 개최현황, 지역 대표예술인 집합소로써 지속 가능한 예술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 운영현황, 진해 원도심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진해문화재야행, 노후된 지하보도를 청년 예술인의 창작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현황, 그리고 4차 산업 핵심분야인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e-스포츠 저변확산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e-게임 산업활성화 추진현황,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위한 문화도시지정사업 추진현황, 창원시립예술단 노무관리 등 총 8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책자 179페이지부터 211페이지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은 지역민의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과 문화시설의 지역 랜드마크가 될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체계적 문화재 정비 및 관리를 위한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등 복원 및 정비 현황, 훼손된 창원읍성 지역을 복원하여 역사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창원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통합구심점 및 정체성 확보를 위한 창원박물관 건립, 진해 원도심을 지속 가능한 지역 재생공간 조성으로 도시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추진 등 총 8건입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책자 231페이지부터 242페이지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은 시티투어버스와 관광자원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한 시티투어버스 운영현황, 노후된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및 각종 영상촬영 유치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하기 위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운영현황, 활기찬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마산·창원권역 주요도심 빛의거리 조성현황, 다함께 누리는 대표축제를 개최하여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제22회 마산국회축제 개최현황,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창원시 축제심의위원회 운영현황 등 총 7건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책자 265페이지부터 285페이지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은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도민체전 대비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 지원 내역, 엘리트 체육육성 지원을 위한 우수선수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 학교체육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 공공체육시설 유지 조성을 위한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사업 추진현황, 전문체육시설 현황 및 시설정비 내역, 각종 주민운동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추진현황,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추진현황,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사업 현황, K-스포츠 선도도시로써 창원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ISSF 월드컵사격대회 추진 현황 등 총 14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께서 추가로 요구하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전 직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는 직제순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151페이지부터 179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79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시립예술단의 노무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 창원시립예술단 노무 관리는 지금 노조 가입된 현황이, 총 상임단원 241명인데 그중에 노조에 가입된 단원은 31명이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순욱 위원 노조하고 임단협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나머지 지금 현재 87%나 88%, 거의 90%는 지금 노조 가입이 좀 많이 와해된 걸로 알고 있는데 90%는 지금 현재, 이분들의 목소리는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현재 제가 이번에 올해 1월에 왔고요.

와서 공연할 때 우리 단원들도 보기도 하고, 현재 간담회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단별로 고충이라든지 그런 걸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노무 관리를 단별로 하는 게 아니고요.

노무 관리는 노조하고 단협을 하든지 아니면 노사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맞거든요.

그럼 노사협의체가 지금 현재 90%는 노사협의, 그러니까 10%의 사람이 지금 90%의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이런 모습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맞냐는 거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90%에 있는 사람들을 다 노조로 가입을 시켜서 임단협을 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가 노사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노조 가입 여부는 본인들이 선택하는 거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그 외의 노사협의회 말씀하시는데 노사협의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알아보니까 전 사 단위로, 우리 시 전체 단위로 구성하는 게 맞다라는 그런 의견을 들었고요.

정순욱 위원 전체 단위를 하든 어쨌든 간에 그 90%의 의견을 들어줘야 거기서, 우리가 시립예술단에 대한 노무 문제가 과거에 어떤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의 어떤 노무 노사 관계를 유연하게 하려고 하면 그런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노조원의 10%가 잘못하면 오류를 범할 수가 있어요.

내가 유리한, 30명이 유리한 방향으로 업무 진행의 흐름을 가져갈 수가 있거든요.

그럼 나머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부분의 진행을 따라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전체 의견을 듣는 부분은 조금은, 아까 간담회 하는 것도 어떤 의견을 듣는 부분도 있지만 정상적인 절차를 우선 하기 위해서는 노무 문제는 노사협의체로 해서 들어가는 게 바람직하고,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 부분은 저희가 의견을 한번 들어봐야 될 것 같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노사협의회 관련은, 죄송합니다.

노사협의회 관련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 사적인 우리 창원시 전체로 구성이 되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정순욱 위원 창원시 전체도 노사협의회를 어떻게 구성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법적으로 어떻게 구성을 한다는 건지, 지금 현재 우리가 노조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노조는 이제 노조대로 있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노조가 있는 이거는 단 단위로 내려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원칙적으로는 전체를 구성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제가 깊이 생각을 못 했었는데 굉장히 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한 그 부분을 한 번 더 이렇게 법률적으로라든지 전반적으로 체킹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잘못하면 이게,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어용 노조를 만들, 이거를 양성하는 어떤 이런 상황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사측하고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하는 이런 모습이 돼요.

그러면 이거는 뒤에 가서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돌이킬 수 없는 그런 부분을 만들기 때문에 이것은 조심해야 되고 좀 그렇게, 90%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 게 옳은 방법이 아닌가,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아레나 사업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아레나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아레나 관련해서 용역비를 이번에 확보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아레나를 추진하기 위해서 여러 상황, 그러니까 여러 참고 자료 이런 것들을 저희가 수집을 하고 그런 거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그런 시점인데,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에서 국비 5억 원으로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건립방안 연구용역이라는 부분을 진행을 함에 있어서, 그 내용이 마산해양신도시 내에 대중음악공연장 건립이라는 내용으로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따라서 저희가 하는 그런 내용하고 위치라든지 그런 내용이라는 면이 좀 중복되는 면이 있어서 저희가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레나 사업을 처음에 우리가 이야기를 할 때 몇만을 수용하는 걸로 했습니까, 계획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만 명이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그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1만 명.

정순욱 위원 1만 명이 아닙니다, 과장님.

자꾸만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되고, 처음에는 5만이었거든요.

그다음에는요, 여기에 보면 2만 수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가 아레나라는 것이 만에서 2만 명 되는 부분을 아레나라고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걸 왜 했냐 하면 5만 수용도 우리 창원시에서 안 된다고 했던 이야기, 그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1만을 했다고 이렇게 하면 그것은 말이 안 돼요.

지금 현재 무슨, 과장님 지금 그렇게 하면 허위 진술이에요.

허위 보고하는 거예요.

책자에 있는 게 지금 여기에 두 번째 나온 게 2만인데요.

그렇게 보고하지 마세요.

그러면 다시 묻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문화육성과에서 하고 있는 인원은 몇 명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걸 지금 알고 계시잖아요,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3,000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3,000석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10분의 1도 안 되게 축소가 됐어요.

이게 과연 아레나 공연장이라는 이런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게 아레나 공연장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물론 규모적인 면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2만 명 하는 것은 1만 명이 대공연장의 인원이고 전체를, 그 공간을 지었을 때 수용하는 인원이 2만 명이라는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그게 육성과에서 하고자 하는 게 3,000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아레나 사업이 아레나라는 명칭을 쓸 수 없는, 그냥 공연장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아레나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거는 어렵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K-컬쳐에서 시장의 공약 사업인 아레나 사업이 지금 현재 파기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규모적인 면은 그런데, 이제 공약사업이라는 것이 꼭 이제, 물론 아레나라는 그걸로 해서 나오기는 했지만, 우리 대중음악 공연장

정순욱 위원 아니 아레나라는 공연장이 무슨 뜻인지 모르십니까?

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3,000명이 아레나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건 아닙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공약이 파기된 것 아니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공약은 용역 결과에 따라서 지금 이제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아레나 사업을 안 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갖다가 지금 반납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현재로서는 기간이 중복되다 보니까 반납을 하는 경우이고, 이제 이 내용이 나오고 나면

정순욱 위원 잠시만 국장님, 지금 이 아레나 사업이 하는 겁니까, 안 하는 겁니까?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이 국에 와서 아레나 이걸 검토를 해보니, 사실 창원의 인구 규모라든지 경남의 인구 규모로 봐서 2만 명 이상의 아레나 공연장이 필요하냐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아레나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대중음악당으로, 대중음악장으로 이렇게 한 번 변경을 했습니다.

사실상 아레나는 공약 변경이죠.

아레나를 하지 않고 대중음악장으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또 이 아레나가 우리 지방에 굉장히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고, 그래서 아레나급은 아니지만 좀 규모는 작지만 대중음악장으로 이렇게 용역 변경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렇게 되면 시장님도 공약을 파기하는 어떤 부분이 되면 시민들 앞에서, 특히 마산 시민들 앞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저는 법정문화도시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작년에 재계약을 했는데 재계약 시점이 언제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작년 1차 재계약한 게 2022년 7월 22일부터 22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리고 올해

박승엽 위원 올해, 올해.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올해?

박승엽 위원 예, 올해 거.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2023년 1월부터

박승엽 위원 예, 그거를 계약 협약 맺은 게 언제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12월 23일입니다.

박승엽 위원 12월 23일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박승엽 위원 그러면 저희가 미지정된 거는 12월 초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박승엽 위원 그 이후에 저희가 이제, 이게 공모에서 떨어진 그 사유가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답변자료 찾는 중)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그거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문화도시가 사실상 떨어졌는데 가장 큰 이유가 제가 알기로는 그 평가위원들이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이 됐는데 이 3개 시의 연결이, 연결할 수 있는 이런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런 부분이 하나 있었고 또 하나는 이걸 전담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문화재단에다 이걸 전담할 수 있는 기구를 TF팀을 구성하는 게 좋겠다, 그런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탈락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사유가 정확하고, 거기에 맞춰서 첫째 사유였던 3시3색에 관련해서는 이번 5월에 우리가 설계 변경이라고 해야 되나, 그거 변경할 때 제대로 돼서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말씀하셨던 주체 위상이 낮다, 그 문제를 분명히 제시를 했는데 굳이 우리가 왜 똑같은 이 업체한테 위탁 업무를 주게 되었는지, 그게 너무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 당시에 과장님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업무를 진행하기,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걸 보니까 3월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1, 2월간에 기존에 있는 직원들 다 나가서 또 새로 뽑고, 뭐 하고 하다 보니까 또 3월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이 업체와 이 센터와 재계약을 무리하게 진행을 하면서까지 당장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있었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위에서는 재단에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데 굳이 우리는 또 왜 민간위탁을 줬는지 그게 궁금하고, 그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리고 조례에 의해서도 우리 창원시 사무의 민간 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3조와 제9조에 의하면 수탁기관 선정할 때 공개 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이 당시에 공개 모집을 하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공개 모집 관련으로 해서는 저희가 창원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제18조에 보면 문화도시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공공기관이나 법인, 단체와 협약하여 운영할 수 있다라는 이 규정이 있고요.

또 4조에 보면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관하여 다른 조례에서 특별히 정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가 기존하던 그 단체와 협약을 통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승엽 위원 협약을 하는 대상자를 고를 때 공모를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이 내용이 있다면 저희 집행부에서 어떤 수탁기관을 주려고 그러면 이 조례만 있으면 뭐 공모도 필요 없네요?

거의 모든 게 수의계약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러니까 저희 창원

박승엽 위원 아무런 경쟁도 없고 공고도 없고, 저는 이 ‘협약하여 운영할 수 있다’ 이 말 자체가 너무 애매모호하고, 이거라고 해서 다 재계약이 되어버리고 뭐 해버리면 우리 창원시에서 그러면 공고해서 공모하고 이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입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일 처음에 2019년부터 올라가면 최초 협약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서 저희 행정에서 변호사 자문을 받았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지원 조례에 ‘공개 모집을 해야 한다’와 문화도시 추진 조례 18조에 의해서 ‘협약에 의해서 해야 된다’가 상충하기 이게 법이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서 고문 변호사에게 자문을 한번 받았는데 고문 변호사는 다른 타 조례에 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화도시 조례에 우선한다, 그래서 협약을 할 수 있다라고 고문, 아, 고문 변호사가 아니고 자문 변호사한테 이렇게 의뢰받아서 그걸 바탕으로 해서 다시 협약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준해서 다시 연장 계약을 했고, 작년에 또 조금... 예, 그렇게 재계약을 했는데 만약에 다시 저희가 본도시가 지정이 된다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가 재단과 협의를 해서 무리 없이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어차피 뭐 행정 절차상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은 하고,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예.

박승엽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 조금, 물론 개인의 고문 변호사의 말에 그게 행정상의 법적 근거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변호사의 말 한마디가 다 그게 무조건 된다고 생각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법정 가서 이런저런 법리 싸움도 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했을 것이라 생각은 하는데, 사실 이런 말씀드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지난 허성무 시장 때 저희가, 2017년 전 시장 때 경상보조금 190억이었고, 민간단체 보조금이 45억이었는데, 허성무 시장 때 2019년도에 경상보조금이 370억 되고 민간단체 지원금이 75억으로 약 두 배 가까이, 약 80%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도 경상보조금에 포함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예.

박승엽 위원 이게 보면 내용을 봐도 정말 우리가 문화도시를 하려고 하는 내용인지 궁금할 정도로, 뭐 사람만 잠깐 모았다가 월례회하고 또 헤어지고 이 행위만, 이런 것만 한 5년간 했습니다.

5년간 저희가 쓴 돈이 50억이고, 지금 이게 사업이 좀 축소돼서 사업비가 150억으로 되면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걸 성공한다고 해도 이익 보는 거는 25억밖에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혹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만약에 그 돈을, 공장을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산업, 공장을 짓는다면 이 돈으로는 10명의, 지금 현재 상시 인원이 한 10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공장을 짓는다면 상시 인원으로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아주 미비하지만, 이 적은 금액이지만 상시 직원들을 고용을 하고 그다음에 그 안에서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일거리가 창출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인과 아웃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지만 이 문화사업이 그 저변을 확대하고, 그다음에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형성을 해서 저희 지역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그 거름망의 역할을 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확하게 산출 금액이나 데이터를 지금 현재는 저희 걸 제시를 하지 못하지만, 차후에 문화도시가 된다면 점차적으로 데이터화 시켜서 이 문화가 창출하고 있는 그 역할에 대해서 충분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시간 관계상 좀 있다 말씀드리는데, 저는 사실 아까 재계약했던 제18조에 의해서 재계약을 했고 제18조에 의해서 이 업체랑 최초에 협약도 아마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18조에 나와 있는 이 문구 하나로 그게 정당화될 수 있을지 그거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지금 당장 이번 행정감사 때 결과를 내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추후 심도 있게 한번 따져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추가해서 지금 법정문화도시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박승엽 위원님께서 질의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5년간 최대 150억, 만약에 법정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면 150억 내외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앞서 봤던 자료에는 200억이었는데 50억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왜 감소가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이번에 내려오기로, 지정되어서 내려오는, 우리 계획서에서 바뀌어서 내려오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이렇게 감소된다는 거는 지정 개수를 줄이겠다는 이런 취지로 봐야 될까요?

위에서, 문체부에서?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개수 조정 부분은 없었고요.

이제 지원 부분에 대해서 총 200억 원을 지원하겠다라는 부분에서 150억 원으로 줄여진 그런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추진 계획에 보시면 “제5차 문화도시 미지정 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공모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23년 10월에.

투트랙 전략으로 간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문화 K-문화도시는 올해 처음으로 생기는 그런 사업입니다.

권역별로 총 7개 단위 권역으로 나누어서 거기에 대해서 한 곳을, 한 곳 내외를 지정할 예정이고요.

지정이 되면 4년 동안 1년 차는 예비사업, 그다음에 3년 차는 본 사업, 그렇게 지정되어서 추진될 그런 내용으로 10월 말에 접수가 되고 11월에 평가가 된 후 12월에 지정이 될 그럴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법정문화도시가 선정 발표된 후에 다시 접수가 되는 그런 부분이어서 저희가 이 두 개를 다 같이 추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법정문화도시에 올인해도 굉장히 부족하고 힘을 합쳐야 되는 이 부분인데, 이미 ‘미지정 시’까지 나왔다는 건 자신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꼭 그렇다기보다 이 부분이 새로 생기는 부분이다 보니까, 물론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은 6월쯤에 나온다고 하는데, 내용적인 면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저희가 추진하는 그런 부분들이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다시 뒤에 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전략입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추진한다는 거는 그래도 나름 방향을 또 다르게 잡고 있다는 거는 좋게 봐 집니다만 대한민국 문화도시 K-문화도시를 지금 지정 방향을 봤을 때 지금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럼 추가적으로 이거 진행할 때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이거 관련해서 추경에 지금 2천만 원 용역 관련으로 해서 추가로 확보를 한 상태이고, 별도로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기보다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을 어떻게 다시 묶어서 그 내용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제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이정희 위원 2천만 원을 확보를 해서 용역을 주겠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정희 위원 2천만 원 가지고 지금 K-문화도시 용역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 금액으로?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 기존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따라서 추진을 하면

이정희 위원 그럼 2천만 원 확보는 이 부서에서 올린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 심의가 지금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천만 원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로서는 기존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이 방향이 아직 정확하게 매뉴얼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그 내용에 따라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그 예산을 좀 더 심의를 제대로 해서 이 금액을 미리 확보를 해놓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봐야 되는데, 지금은 법정문화도시의 미지정 시 이걸 해보겠다는 작은 어떤 소망을 담고 계신 것 같거든요.

만약에 2천만 원을 확보를 했는데 추가로 5천만 원이 더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확보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을 보고 추진을 일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모자라거나 하면

이정희 위원 추진을 한다는 것은 예산 확보를 해보겠다는 노력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현재로서는 지금 2천만 원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 한도 내에서 최대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 한도라는 게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많은 용역을 보지만 이 금액 가지고서는 정말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추계를 누가 내었는지 좀 궁금합니다.

추계를 어떻게 내었는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일단 저희가 이 내용적인 면을 사실은 아직 확정이 안 되다 보니 금액이 적다 많다 지금 판단할 수는 없지만, 물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뒤에 추진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애정으로 판단이 되는데, 저희가 어쨌든 현재로는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 부분은 법정문화도시가 미지정 시 하겠다는 의지로 일단 보겠습니다.

보고, 지난해에 저희가 법정문화도시에 탈락이 되고 보완 사항으로 지금 노력하겠다고 하신 부분이 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하신 부분이 조직 변화에 의해서 서로 협의를 하겠다, 이 말씀으로 봐 집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래서 그쪽에 운영하는 거를 아예 문화재단에 넘길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화재단과 협업을 해서 추진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에 TF팀을 구성을 했습니다.

TF 인원 6명을 추진하는 인원으로 받았고요.

그래서 같이 협업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거기에 정책관이 한 사람 자리가 비었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 왜, 지금 비운 지가 언제였지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한 몇 달 됐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이정희 위원 그런 공석이 생겼는데 그 공석을 어떻게 메꾸고 계시는지, 안 그러면 추가로 모집을 할 계획이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언제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현재 내부 그걸 받아서 곧 추진을 할

이정희 위원 지금 8월 말에 최종 실적을 제출을 해야 되고 9월 말에 현장 평가가 있고 그다음에 심의가 10월인데, 시간이 많지 않은 걸로 봐집니다만 그 공석을 지금 자리를 메꾸지 않고 있다는 거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봐 집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일단 그분이 문화정책관이기 때문에 문화도시 사업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노력도 해야 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우리 문화정책이라든지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일도 해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론 빨리 공모를 해서

이정희 위원 빨리 하시겠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어쨌든 저희가 문화도시 지정이 되면 우리 창원시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봐 집니다.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좀 전에 말씀드린 K-문화도시도 제가 앞으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희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창동예술촌 지원 타당성에 대한 용역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현재 예산은 확보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아직까지 추진을 못 하고 하반기에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2023년 하반기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원주 위원 추진을, 그럼 언제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연말까지 내용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3년도 말까지 나온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때 볼 수 있겠네요, 저희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하반기에 추진을 하면, 조금 기간이 길어지면 올 연말이 가능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또 지적사항이 창동예술촌이랑 부림창작촌 내 입주작가모집 홍보 철저히 하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 몇 분이 들어와 계십니까?

창동예술촌이랑 부림창작예술촌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창동예술촌은 58명이 정원이라고 볼 수 있고요.

부림창작공예촌은 36명인데요.

부림창작예술촌 같은 경우가 지금 4개 실이 공실입니다.

여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올해 세 번째 모집 공고를 하고 있는데, 잘 안 들어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2월, 4월, 그리고 지금 6월에도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서 모집 공고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설이 좀 낙후되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수요자가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2년 12월 기준으로 봤을 때는 부림창작공예촌에 22명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러면 지금 더 많이 들어왔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현재 인원은, 그러니까 36개소인데 거기가 공용으로 쓰는 공간도 있고요.

이원주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사람, 인원을 맞췄기 때문에 22명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공실은 4개인 상태이고.

이원주 위원 창작예술촌 관련해서 보통 예술촌에 입주하신 입주 작가들이 평균적으로 5평에서 10평 정도 지금 현재 사용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원주 위원 그런데 지금 한 분만 지금 90평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갤러리를 운영하고 계시는 그분이신 것 같은데, 그분은 초창기부터 운영을 해 오시는 분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아무래도 부림창작공예촌이나 창동예술촌 같은 경우는 머무르지 않고 휙 돌다가 가버리면 거기에 대한 어떤 효과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주기 위해서 갤러리라는 그런 부분도 있는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엄청 열심히 하시는 부분인데, 계속 넓은 공간을 아마 사용하시다 보니까 약간 그런 문제가 있는데, 기존에 처음 계약을 할 때 그런 조건은 있으셨더라고요.

그 부분이 어쨌든 전체를 조금 아우르고 여러 사람이 머무를 수도 있는 그런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매일 문도 열어야 되고 예술촌이나 개인 작업실 같은 경우에는, 물론 거기를 계속 활용은 해야 하지만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문을 열고, 그런 부분을 관리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처음 만들 때 한 부분이다 보니 지금 현재 그 부분을 넓은 사용 면적, 많은 금액을 지원해주는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대우라기보다도 그런 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좀 처음부터 해온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원주 위원 그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꼭 그렇지는 않은데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의논을 해서 또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예술작가촌에 있는 입주작가들이 보통 1인당 5평에서 10평 정도를 사용하고 계시고 임대료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로 사용하고 계시는데, 한 분만 지금 90평을 사용하시고 임대료가 14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형평성에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 8년, 9년을 그렇게 사용을 하셨는데, 왜 행정에서는 그걸 그대로 그냥 방치하셨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민원이 입주작가들로부터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행정에서 좀 정리를 하셔서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하시니까 다음 계약 때, 지금부터 미리 양해를 구하시든 상황을 설명하시든 어떻게 말씀을 하셔서 이 부분을 조금 정리하셔야, 지금 입주작가들이 공간이 좁아서 자기 작품도 놓을 데가 없고 자기 작품 활동하기도 굉장히 불편한 상황에 있는데, 그런 공간을 공유 공간이라든지 아니면 체험 공간이라든지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많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을 조금 생각을 하셔서 행정에서 진행을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창동예술촌에 대해서 좀 제안을 하자면 현재 입주작가들이 그 좁은 공간에서 활동을 못 하니까 그 바로 뒤에 있는 공장이나 이런 데를 따로 또 빌려서 큰 작품들을 하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시민들이 갔을 때는 아, 작가가 없네, 아무도 없네, 여기 아무것도 안 하네, 이렇게 인식이 되다 보니까 자꾸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없다, 작가가 없다, 예술촌 뭐하는 건가,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저는 이걸 디지털화 시켜서 그 문 앞에 어떤 미디어가 나올 수 있는, 그 작가가 활동하는 동영상이라든지 작품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이런 것을 계속 플레이해놓음으로써 시민들이 왔을 때 아, 이 작가는 이런 거 하는구나, 이런 거 작품 만드는구나, 이런 작품 판매하는구나, 이렇게 좀 공감하고 볼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좋은 의견이십니다.

조금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많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유튜브도 개설하셔서 전국에 있는 모든 시민들이나 그렇게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렇게 유튜브로도 보고, 또 이렇게 미디어로 만든 동영상도 유튜브로 틀고 하면 전국으로 우리 창동예술촌에 있는 작가들이 작품 같은 거를 전국으로 판매할 수도 있는 거고 또 공유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앤디 워홀이랑 반 고흐 그때 전시회를 했었는데, 혹시 과장님 가보셨습니까?

앤디 워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앤디 워홀은 제가 보지는 못, 작년에 했던 부분이어서.

이원주 위원 예, 반 고흐는 가보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것도...

이원주 위원 우수한 전시가 너무 잘 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앞으로도 전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반 고흐 관련해서는 저희가 3D하고 한 것은 저희 시청에도 지금,

이원주 위원 공무원들 다 가서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니 시청 안에 1층에도 지금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렇군요.

너무 좋은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이런 걸 시민들께서 좀 아시고 많이 또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작년에 아고라 광장에서 행사를 4개 정도 개최하셨네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원주 위원 올해는 몇 개 정도 개최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올해는 지금 사계절 테마로 해서 조성 중에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조성 중에 있습니까?

지금은 뭘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은 여름 테마 준비 중입니다.

이원주 위원 테마 준비 중에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원주 위원 지금 가보셨습니까? 혹시 아고라 광장, 최근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최근에 한 한 달 전에 가봤습니다.

이원주 위원 한 달 전에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반 고흐전 할 때.

이원주 위원 지금 현재 거기에 예술품, 미술품 같은 게 밖에 나와 있어요.

엄청 큰 거, 사람보다 더 큰 게 하나 있고, 사람 허리만 한 게 한 9개가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아고라 광장이라는 거는 시민들한테 오픈된 오픈 스페이스고, 시민들도 많이 다니지만 어린 아이들도 막 뛰어다니는 그런 공간이거든요, 아고라 광장이라는 공간이.

우리가 막 뛰어놀 공간이 창동에 막 그렇게 넓지가 않으니까.

그런데 거기에 무슨 작품 같은 거를 두고 그걸 ‘만지지 마세요’해서, 지금 다 나와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시민들의 공간, 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예술 작품을 거기 바닥에다 그 크고 많은 것을 두고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이용을 하라는 건지, 제가 어제도 가서 봤거든요.

그런데 계속 아이들이 모르니까 만지다 보니까 그걸 ‘만지지 마세요’로 또 뒤에 붙였더라고요, 다시 이걸 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제가 방문은 했지만 그것까지 신경을 못 쓴 것 같습니다.

다시 방문해서 안전이라든지 또 예술품 관리라든지 그런 부분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술품 전시를 하시려면 전시하는 공간에 가서 전시가 되고, 작품도 예술 공간 그런 데에 있어야 되지 그런 광장에 나와 있으면서 그것을 만지지 말라고, 그렇게 귀한 거면 제대로 된 곳에서 전시하셔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우리 과장님 풀뿌리생활문화 예술학교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일반예산이 아니고 성인지예산에서 집행을 했는데, 성인지예산에서 집행하는 이유나 또 어떤 내용으로 집행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답변자료 준비 중)

김혜란 위원 풀뿌리생활문화 예술학교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저희 성호문화센터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성인지예산이라 해서 한다기보다도 우리 과 예산에서 집행은 되는 거고, 그게 성인지 관련 예산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김혜란 위원 그러니까 성인지예산으로 편성이 됐는데 집행도 했고, 어떤 내용에서 이렇게 접근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답변자료 준비 중)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 양해하시면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될까요?

김혜란 위원 예, 팀장님 답변,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입니다.

위원님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풀뿌리예술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들 예총의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고요.

여기에서 저희들이 성인지예산 관련해서 지적받은 사항들이, 개선해야 될 사항으로 받은 게 여기 참여하시는 수강생들의 남녀 비율이랄까 그런 부분과, 그다음에 설문 조사 시에 남녀 비율을 좀 표기해서 넣어 달라, 그런 내용으로 저희들이 지금 보충을 받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거 강의 들은 단체들을 제가 쭉 보니까 아동센터, 뭐 대개 다 그래요.

지역아동센터도 참여하고 이렇는데, 이런 보조금 사업을 아무 의미 없이 이렇게 지원하고 강사비, 전부 보니까 강사료 40개 강좌, 시간당 4만 3천 원, 8천만 원이 지급됐고요.

또 보조강사가 4명이 있습니다.

보조강사가 4명이 있는데 거기에 또 지급이 되는 부분이고, 보조강사가 있고 강사료가 따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조강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예, 거기에 주 수업을 하는 이분들이 강의를 갔을 때 인원수가 10명 내외나 이런 경우에는 혼자서 강의를 할 수 있는데 그 인원수가 초과되는 경우에는 보조강사를 써서 강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거 정말 제가 볼 때는 이 성인지예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것 같고요.

다음에는 이거 일반예산에서 하시고 이거 도대체 성인지에 대해서, 내가 이번에 성인지에 대해서 많이 들여다봤는데, 성인지에서 집행이 되어서는 안 되는 그런 부서에서도 성인지예산을 그냥 쓰고 계시더라고요.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이 부분은 성인지예산으로 별도로 분류가 되는 게 아니고 성별영향평가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에 한쪽 성에 너무 치우쳐서 교육을 하게 되면 사회적 문제도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당 부서에 저희들이 요청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 이게 진행되는 과정에 들여다 봐야 될 게 다들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부서마다.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저희들이 성인지예산으로 편성을 하는 건 아니고 해당 부서에서 분류를 해서 저희들에게 평가를 하라고 내려오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기록만 그렇게 했다는 겁니까?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것도 문제 있지 않아요?

왜 혼동되게 이렇게,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이야기를 내가 또 했는데, 왜 위원님들이 바로 볼 수 없도록 정확한 기재를 안 하고 이렇게 해서, 또 양성에 어떤 편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거 다음에 기록할 때 혼동되지 않게 기록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e-스포츠, 제가 감사결과 자료 요청했는데 아직 진행 중이라서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제 감사실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감사 요청을 했는데, 행감이 오늘인데 어제까지 오지 않았다는 건 행감 하지 말라는 소리 아니냐 그렇게 질의를 했더니, 어디까지 진행이 된 걸로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감사결과 진행이 어디까지 된 걸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감사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일단 저희 부서로 왔고,

김혜란 위원 들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김혜란 위원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직까지 거기에서 확정적으로 온 게 없기 때문에 저희가 결과에,

김혜란 위원 제가 들은 걸 말씀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김혜란 위원 이 e-스포츠, 위원님들 176페이지 한번 봐주시고요.

우리 박승엽 위원님께서 작년에 이 지적사항이었고, 감사 요청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1회 때는 창원시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2회에 21년도에는 창원시 e-스포츠 협회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3회 때 또 작년에는 창원시에서, 이거 창원시에서 하는 건데 왜 21년도에는 e-스포츠 협회에 진행을 맡겼는지 알고 계십니까?

계속 창원시에서 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제가 그 내용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셔야 될 것 같은 데요?

e-스포츠 협회에 집행된 감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정산 검사 과정에 소홀하다, 이 말인즉슨 우리 부서에서 이거 관리를 챙기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그죠?

산출 기초가 명확하지 않다, 2개 나왔고요, 또.

현금성 경비가, 현금성이라는 거는 상품권입니다.

작년에도 지적을 했지만 현금성 경비가, 경비를 지급했다면 투명성 있게 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하는데 그게 투명하지 않다, 그 지적사항도 나왔고 전반적으로 사용 내역이라든지 목이 명확하지 않다, 여기까지 지금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마 정산서류 제출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좀 명확하지 않고, 서류가 첨부되는 부분이 조금 누락이 있거나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김혜란 위원 돈이 한두 푼이 아닙니다, 이 예산이.

이걸 명확하게 않게 하는, 이 돈을 집행하는데 어떻게 이거 감시도 없고 관리도 없고, 결과서만 받는다는 말입니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거 제 돈이라고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돈을 맡겨놓고 이거 갖고 사업을 집행하라 했는데 들여다보지 않는다, 그 협회에서 알아서 하도록 놔둔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내용인 것 같아요.

이제 앞으로 이런 보조금으로 집행되는 우리 사업들은 되게 우리 집행부 부서에서 중간 정산을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이거 행감 때, 행감 때 왜 자꾸 이런 지적을 받을 겁니까, 그죠?

과장님이 이 돈 쓰셨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지적받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과장님이나 우리 부서에서 해야 될 일은 이런 거 챙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간에 한 번만 이거 지적해서 챙겼다면 아마 이런 결과가 없었을 거예요.

이 돈, 이거 우리 시민들이 알고 나면 이거 어떻게 해명을 하실 겁니까?

어쨌든 이제 앞으로 진행되는 우리, 문화 예술 쪽에는 이런 예산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간에 부서 과장님들께서 한번 체크 해주는 그런 여유도 조금 보여주시고, 또 체크해서 확실한 진행도 요구해주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68페이지 K-POP 보겠습니다.

K-POP 관련해서 우리 국장님께, 작년 K-POP이 그렇게 성황리에 끝나지 못했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제가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예.

이해련 위원 그때 국장님 안 하실 때인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제가 올해 1월에 왔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그러시구나.

그런데 저희도 티켓을 받고는 노쇼 하지 말라는 문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실제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어요.

기대 이하였죠.

왜 그런 거 같을까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국장님 K-POP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최고죠,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이해련 위원 이 K-POP을 시작할 때는 사실은 저희 창원시가 원래 하려고 했던 거 아닙니다, 제 기억에.

관광공사에서 서울시에서 한다고 했던 거를 서울시에서 못한 게 되어서 대전, 창원, 여러 군데서 하다가 추경으로 가능한 곳, 그런데 창원이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예선전을 전 세계적으로 신청 받아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예선전에서 선정된 사람들이 창원에 와서 공연을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네 곡으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명한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흉내 내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청년들, 그리고 젊은 분들이 K-POP을 이해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데, 외국에서 와서 아이돌들을 흉내 내는 그런 공연 보러 가겠습니까?

안 맞죠?

그리고 지금 쉽게 보시면 요즘 미스트롯이니 미스터트롯이니,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을 들끓게 하는 이런 콘테스트, K-POP이 10년 전에 그때 할 때는 K-POP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축제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 세계에서 K-POP 하면 이제 한국을 대한민국을 다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국내에 있는 아이돌, K-POP 가수를 꿈꾸는 그런 아이돌을 위한 그런 콘테스트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하면 국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아이돌들이 또 새로운 아이돌들이 탄생하고, 지금 그렇게 해서 창원이 키운 아이돌을 만들어 내는 그런 콘테스트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고, 결국에는 K-POP이 2011년도에 시작해서 거의 한 13년, 2년 돼 가는데 가장 큰 단점이 후속 조치가 미흡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 세계적으로 온, 이 K-POP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K-POP 공연이 끝나고 그 이후에 넥스트가 없습니다.

가장 안타깝고요.

이해련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그런 부분도 있고, 조금 전 말씀하신 국내 창원시에서 K-POP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서 하자고 하셨는데, 결국 K-POP 월드라는 것은 저는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국내에 있는 아이들은 사실상 서울 쪽에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에 많은 글로벌 아이들을 유입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국내도 중요하지만 국제적으로 이렇게 K-POP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창원에 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하고 있는 K-컬처 교육센터라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이 교육센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국내에 K-POP에 관심 있는 애들, 그리고 해외에도 관심있는 애들을 다 같이 창원에서 교육시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건데, 앞으로 K-컬쳐 교육센터가 들어서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앞으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K-컬쳐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하실 건지 그런 거는 제가 지금 잘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지금 우리 예술꿈터, 또 K-컬쳐, 이런 식의 많은 게 있는데 제가 저번에 제안한 게 K-컬쳐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 있는 아카데미 식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거를 제가 제안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도 한번 좀 검토해 주시길 바라고, 그냥 열어놓으면 되잖아요.

국내외 할 것 없이 아이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야지 이 K-POP이 성공하고, 또 우리 SM타운 같은 경우에도 이제 곧 해결이 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지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됐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 꼭 좀 한번 연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창동예술촌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쭉 말씀하셨는데, 한 분이 그렇게 큰 공간을 쓰고 계시다는 부분에 있어서 아마 5평 내지는 7평 이렇게 쓰고 있는 작가들은 조금 편하지 않겠죠.

그러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간간이 계십니다.

계신데, 문제는 이쪽에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뭐를 한다 그러면 사람들 발길이 와야 돼요.

와야 되는데, 여기는 지금 부림창작촌도 그렇고 창동예술촌도 그렇고, 얼마든지 예술인들이 자기들이 가르칠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원하는 거는 체험관이 좀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요즘은 보면 체험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이제 다 신청을 받습니다.

받으면 시간 예약된 대로 사람들이 옵니다.

그러면 장소만 있으면 그곳에서 그분들하고 같이 체험을 합니다.

지금 여좌동 공방 거리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꾸준하게 발길이 이어질 수 있게 하려면 체험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전시실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전시실 있지 않습니다.

기념품 판매하고 하는 복합 건물이 있지요?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활용하시고, 아무튼 그런 부분 창동 관련 문제는 벌써 이제 10년이 지나서 이렇는데, 세월이 지나면 좀 인사동이나 이런 데처럼 바뀌지 않을까,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세계적 상황,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서 예술인들도 많이 힘들고 이렇다 보니까 이런 상황인데, 우선은 제일 그들이 쉽게 접근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체험관을 운영하는 게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 생각해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 좀 해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지금 임대료가 저희가 58개소에 대한 임대료가 지금 전부 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죠?

비어있어도.

그렇다 보니까 어차피 비워놓을 곳이면 저는 창동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기획자 같은 분들도 혹시 들어올 수 있으면 한 몇 분 정도는 저희가 규정을 해서 하면, 이분들이 입주할 때 창동에 관련된 문화공모사업이나 이런 걸 통해서 창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 사업들을 좀 만들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입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한번 또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저희 문신 100주년 사업이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저희가 계획한 것보다 사업들이 지금 미집행된 게 많이 있는데 100주년 사업은 끝난 겁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문신 100주년 사업은 끝이 났습니다.

작년에

이해련 위원 공식적으로 끝이 났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이해련 위원 하지만 저희가 하겠다는 사업들이 지금 안 된 사업이 많고, 저희가 이 정도 하려면 한 100억 정도 들 거라 했는데 22억 사업으로 모든 게 끝났습니다.

도립미술관에서 전시회도 못 했어요.

시립미술관이 있었으면 도립미술관에 우리가 하겠다고 신청서 안 냈겠죠, 그죠?

도립미술관에서는 이건희 전시회를 택했습니다.

이게 도립미술관, 시립미술관, 우리 거하고 아닌 거하고 차이가 나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그거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문신 관련된 사업들이 어차피 저희가 사업은 끝났지만, 꼭 해야 될 사업들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께서 특별히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저희들이 감사 시작한 지가 지금 1시간이 좀 넘어섰거든요.

내가 보니까 우리 정순욱 위원님이나 박승엽 위원님도 또 추가로 질의도 계실 것 같고 해서, 잠시 쉬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6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154페이지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 공사.

지금 신축공사 진해문화센터가 올라가고 이제 곧 골조를 넣을 건데, 그러면 10년 전 창원시의 건물과 곧 짓게 될 우리 진해문화센터는 뭔가 달라도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특이점을 갖고 있는 게 있나요?

뭐 건물의 형태나 아름다움 이런 거 말고 기후위기, 탄소중립, 제로에너지, 재생에너지 이런 것들을 담고 있을 수 있는지, 담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입니다.

제가, 저도

한은정 위원 이게 나중에 건물이 올라가면 부서 과들이 많이 나뉘긴 나뉘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금 이 사업 짓는 거는 지금 건축경관과에서 짓고 있는데,

한은정 위원 건축경관과는 보니까 미세먼지나 에너지 저감, 저감장치가 경관과에 있고 주차장 정도, 그것 말고는 없던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러니까 예산은

한은정 위원 예를 들면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산은 저희한테 있고,

한은정 위원 있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지금 짓는 거는 건축경관과에서 짓고는 있는데, 저도 공사장에 그때 위원님들과 같이 한번 가보기는 했지만, 그런 특이한 사항에 대해서는,

한은정 위원 그 건물이 올라가면 외벽의 마감재나 실내에 불에 잘 타지 않는 실내 마감재나 이런 것들은 고민을 하고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 부분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문화국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위원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 무엇을 지적하는가는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 못했는데, 탄소중립이나 이런 게 건축할 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반영될 걸로 보고 있지만 정확하게 파악해서 별도로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애플 본사 같은 경우는 외벽 자체가 에너지를 다 태양광 판넬처럼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것 자체가 또 이슈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또 그걸 보러 오는 관광객이 생기기도 하고, 이렇게 연계해 나가는 게 건축물 하나 때문에 창원시에 누군가가 구경하러 온다면 그 얼마나, 제가 질의하는 걸 다 알아듣는다고 하시니 마감재, 실내용, 뭐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들어가는 그런 관급 자재에 조금 더, 10년 전 건물과 지금 올라가는 건물은 분명히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맞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을 해서 한번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뒤 페이지 157페이지 동서미술상 수상작가 작품 구입과 아래에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작품 구입, 이 작품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동서미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입니다.

동서미술상 수상작가 작품은 저희 본청 입구에

한은정 위원 본청 입구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나무로, 지금 이게 나무 세 개로 되어 있는 그 부분이거든요.

한은정 위원 본청 입구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1층.

한은정 위원 저희 화단 광장 말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안에 들어오셔서 본관.

한은정 위원 본관 로비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로비에

한은정 위원 그게 언제 왔습니까, 왜 못 봤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작년 연말에 구입해서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제법 클 건데, 그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큰 나무로 된 조각, 이 모양과 같은데 세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아래 문신미술상 작가님의 작품은 당연히 문신미술관에 있을 거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위에 박봉기 조형예술, 그럼 아래에 문신미술 작가님은 박헌열 화가? 조각가? 조형예술가? 왜 이렇게, 똑같은 작가님을 표기를 이렇게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박봉기 조형예술 말씀이십니까?

한은정 위원 아니, 박봉기 작가님에게는 조형예술이라고 이렇게 표해주시고, 아래에 박헌열이라는 분은, 똑같이 그냥 이름만 쓰시든지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 그게 사업자등록증에 표기된 대로

한은정 위원 사업자등록증에?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표기를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 여기 박봉기라는 분은 본인 사업자등록증에 ‘조형예술’ 되어 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한은정 위원 저는 조형예술보다는 설치예술가 이게 훨씬 더 와 닿아서, 이 표기를 저희 행정에서 한 줄 알고 조금, 최근에는 좀 세련되게 이렇게 나누어지는 게 훨씬 더, 가수도 싱어송라이터 노래만 하는 가수가 있는 반면에 또 행위예술가도 있고 하는 것처럼 예술에 관한 거는 좀 디테일하고 섬세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제가 지적을 드렸는데, 아, 사업자등록증에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나 보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한은정 위원 그리고 또 1,100만 원과 2천만 원, 이런 금액 기준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신미술상 부분에서 말씀이십니까?

한은정 위원 예, 이 박봉기 작가님은 계약금액이 1,100만 원이고, 박헌열 작가님은 2천만 원이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 예산에 그런 내용인데, 동서미술상 같은 경우에는 시상금이 1천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작품 구입비가 그렇게 되어 있는 사항이고요.

문신미술상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본상 및 상금 드릴 때 2천만 원을 드리고 익년도에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한 점 구입하게 되어 있는데, 예산 편성을 한 금액으로 구입을 해드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 금액은 조금 차이가 나는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이 계약금액은 최초 사업비가 만들어지는 그 예산에 따라서 가는 거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박봉기 작가님의 작품의 이름이, 제목을 혹시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재료는 나무고, 제목은 ‘호흡’입니다.

한은정 위원 호흡?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조각품.

한은정 위원 그게 지금 본청 안에 대리석 바닥 위에 올려져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한은정 위원 이런 것도 한번 의논을 해보시죠.

이 작품은 대리석 바닥 위에 있을 작품이 아닌 걸로 아는데?

이제 비를 맞거나 바람이 불거나 바깥에 있으면 이 작품이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실내에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이 작품이 실내에 있을 작품이 아닌 걸로 저는 가늠을 하고 있는데, 이분이 아마 물에 떠내려오는 나무나 나뭇가지, 나무 둥치, 이런 걸로 작품을 만드는 분인데 저 개인적인, 예술에 대해 그런 감각은 없지만 이 작품이 아마 시청 본관 대리석 바닥 위보다는 훨씬 더 어울리는 곳이 있을 텐데, 이 작품을 두는 곳 또한 작가와 의논을 한번 해보시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작가와 의논을 한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거기 두라고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구입을 한 후에.

한은정 위원 이분 검색을 한번 해보면 자연 그대로 바람맞고 비 맞아서 허물어지고 사라지는 것까지도 이분은 예술로 본다 해서 바깥에 보통 잘 설치를 하시던데 작가가 원하셨다면, 확인합니다.

예, 저는 질의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우리 신규 사업으로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어떤 신규 사업이라는 거는 예산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 신규 사업에 대한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우리 책자에 지금 없고, 그래서 이게 또 그 결과에 따라서 향후에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것인지도 우리 위원들이 판가름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닌가, 이 감사 결과에서 그런 게 나올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업은 이렇게 거창하게 했지만, 그 누군가가 그 사업에 대한 결과를 알지 못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우리 과장님으로서의 평가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작년에 예산이 편성되어서 사업 시행은 올해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전국노래자랑에 비견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처음 신생 프로그램이다 보니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창원시민들이 끼와 노래 실력이 있는 분들이 나와서, 그리고 또 방송이 되다 보니 우리 창원시도 알리고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창석 위원 결과적으로는 뭐 성과가 좋았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 내년에도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런데 그게 방송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그거는 방송사하고도 의논은 해봐야 되는 그런 사항일 거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계획은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럴 계획이 없다는 거는 그게 효과가 별로 없다고 봐도 되는 거거든요.

그만큼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방송사에서 방송을 또 전국 방송을 하고 그렇게 해서 창원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 그거는 내년에도 충분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계획이 없다는 거는 그만큼 효과가 없다고 봐야되는 거 같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제가 생각하느냐 하면 창원에 더 큰, ‘노래하는 대한민국’보다 더 많은 K-POP이나 어떤 이런 게 많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이게 묻혀서 효과가 더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건의했던 사항이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우수상을 받으신 분을 이번 우리 창원 시민의 날에 초청을 해서, 그분을 우리가 섭외를 해서 창원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에서 우승하신 분이라고 홍보도 할 계획으로 이렇게 건의를 했는데 그분이 다른 일정으로 참여가 안 되는 부분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그렇습니다.

행사를 하기는, 할 수 있는 거는 예산만 있으면 할 수 있지만 그 행사가 잘 되고 못 되고는 우리 시민이나 또 많은 분들이 판단하겠지만 그 행사를 추진하기 전에 그 행사가 잘 될지 못될지를 좀 잘 판단을 해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작년도 행정감사에서도 지적했던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에 상당히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과장님 어떻습니까?

한 4개월 동안 운영해보고 있는데, 지금 어떤 결과가 도출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지하보도 관련해서 올해 시설로 보면 미디어 파사드라든지 전자갤러리, 인포메이션 존, 그리고 버스킹 공연장, 이런 게 설치되어 있어서 저희가 매일 매일은 아니고 평일 1회, 그다음에 주말에는 2회 정도 해서 미디어 파사드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버스킹 공연 같은 경우에는 지금 3월부터 3월, 5월 어린이날 즈음하고 또 6월, 지금 6월 18일부터 19일, 25일, 또 이런 공연들은 준비되어 있고, 그 외에는 시민작품공모전이라든지 전자갤러리를 활용한 공모전도 계속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위치적인 그런 면은 있지만 기존 지하보도의 낡은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새롭게 단장도 하고, 그래서 시민들이 활용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저희들도 어린이날 비가 오는 날 모 단체에서 그쪽에 행사하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많은 홍보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이게 단체가 비가 오고 우천 시에는 그거를 대여를 해서 행사도 하고, 우리 청년들의 작품 전시회도 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한 거 같은데,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그 위치가 일반인들이 잘 알기 힘든 그런 위치에 있다 오니까 그게 홍보가 잘 안 되고, 지금 입간판도 붙이기 어려운 그런 자리가 되다 보니까 무엇보다 홍보가 더 많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게 창원시, 적든 많든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을 만들어서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나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게 유지 관리도 잘 해야 되고 또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거기는 우리 부서에서 무엇보다 홍보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좀 많이 더 많은 관심 가지고, 이게 또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지금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들을 많이 지금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용호동 가로수길에 10억 예산을 도비하고 확보해서 청년들 작가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중복된 예산이라고 보거든요.

이게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이렇게 각자 부서에서 각자 사업을 이렇게 자꾸만 하다 보니까 중복된 사업이 되는데,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은 청년들을 위한 사업은 좋지만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그러한 여건을 잘 좀 활용을 해서, 부서가 같이 협의한다면 청년들을 위한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또 지하보도의 향후 계획에 보면 활동지원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그냥 단순한 지원인지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건지가 지금 안 되어 있어서, 이 활동지원이라는 게 광범위한데 앞으로 활동지원에 대해서 뭐 계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지하보도 향후계획에 보면 특별전 및 활동지원 되어 있는데, 특별전시회 할 때 지원을 예산을 지원해주겠다는 건지 인력을 지원해주겠다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뭐 단체나 이런 경우 청년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 외에 다른 실비나 이런 부분도 조금 지원이 가능하면 행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 부분도 어차피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확보해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이정희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174페이지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운영현황에 대해서, 먼저 앞서서 한 개 더하고 하겠습니다.

158페이지 과장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새문화추진위원회 해서 위원 수가 23명이고, 마산대학교 교수 황무현, 그다음에는 칸이 다 비어있거든요.

언제 이 위원회가 이루어졌습니까?

158페이지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입니다.

새문화정책위원회는 2000년 1월 1일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이정희 위원 2000년 1월 1일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왜 회수라든지 연참석자는 칸이 다 비어있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작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한 게 없어서 운영 실적이 지금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정희 위원 2000년이면 지금 몇 년 전에 생겼다는 말씀입니까, 2000년이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는 사실상 문화정책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2021년도부터 문화도시 이걸 추진하면서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라는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의 업무를 시민결정, 정확한 명칭은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에서 이 업무를 대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가 성과가 없는데, 앞으로 이 위원회는 아마 폐지하고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로 통폐합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00년에 됐는데 전혀 실적이 없다면 이 위원회는 없어져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그렇게

이정희 위원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다시 174페이지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금 전에 강창석 위원님에서 하셨는데, 현장에 가보셨지요, 과장님?

지금 운영을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상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3월 7일부터 6월 29일 명시한 거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날짜를 명시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이거는 저희가 그때 시범운영 부분이고, 정상운영에 있어서 상반기 부분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명시된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뒤에 또 계속 운영되는 건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먼저 미디어아트 존에 빔 프로젝트가 8대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회 운영을 하면서 25분만 상영을 하고 있고, 토·일 주말 같은 경우에 2회를 하면서 25분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존 빔프로젝트가 8대 설치되어 있는데, 금액적으로 얼마 정도 봐 집니까?

이 설치비, 이 부분만 말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 금액이 아마 좀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금액을 들여서 하루에 25분만 운영한다? 주말에 2회만 운영한다?

이렇게 운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미디어 파사드

이정희 위원 이렇게 많은 금액을 들여서 짧은 시간만 운영하는 이유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저희가 미디어 파사드 상영하는 게 한 3편 정도 되는데, 그 3편을 상영하는 시간이 한 25분 정도 되는 거고요.

그리고 콘텐츠 이 세 부분을 그대로 돌리는 부분이 한 번에 25분이다 보니까 그걸 계속 돌리면 약간 지루함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시간만 정해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여기 설치되어 있는 현장을 보시면 8대가 쭉 나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관람은 서서 해야 됩니까, 앉아서 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서서든 앉아서든 그쪽을, 미디어 파사드가 공간을 활용해서 작업, 그러니까 상영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쪽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하셔도 되고, 서서 보는

이정희 위원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자하고 이쪽에 설치된 공간이 거리가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관람이 안 되겠더라고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러니까 미디어 파사드가 어느 한 벽면에 이렇게 상영되는 게 아니고, 공간을 상영하는 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딱 그거를, 그러니까 관람하기 위한 좌석을 딱 설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버스킹 존에 대해서도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4월부터 5월 두 개 지금 되어 있는데, 보시면 날씨에 따라서 버스킹 존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고 말씀드리는 게 너무 덥거나 하면 햇빛 가리개도 없고요.

너무 추울 때도 전혀 거기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되고, 비가 오거나 이럴 때도 전혀 그 장소를 이용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라고 저는 봐 집니다.

과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물론 너무 덥거나 추울 때는 야외이다 보니까 그런 공연이나 관람은 어려울 거는 같습니다.

그래서 햇빛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차광막을 현재는 한 두 개 정도는 설치를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한여름이 아닐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관람은 가능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4월, 5월 되어 있는데, 이때도 기후에 따라서는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공간 활용이 아쉽다는 걸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벌써 지금 PC 하드웨어나 빔 프로젝션 수선이 벌써 들어갔더라고요.

왜냐하면 여기에 사업비가 벌써 17억 정도가 들어갔는데,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 말 그때 했는데, 벌써 수선을 한다는 거는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수선, 일단 17억 부분 안에 수선 자체가 한 13억이 들었고 그 외에 전산 장비라든지 그런 구입을 하는 데에 돈이 든 부분이기는 한데, 수선은 아니고요.

지금 프로그램이나 이런 구입비입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결산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 벌써 이렇게,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정희 위원 그다음에 보수 공사, 대보수 공사에 아마 사업비가 들어간 걸로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13억.

이정희 위원 예,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천정에도 보면 누수인지 안 그러면 공사, 뭐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수선한 자국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이런 부분을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지금 적정성이 있는 건지, 앞으로 계속적으로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무래도 지하보도다 보니까 안전적인 면이나 시설관리 측면에서는 다른 시설보다는 좀 더 많은 신경이라든지 그런 수선이라는 그런 부분에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 쪽으로 많이 관심 가지고 관리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시설은 보니까 성산구 안전건설과에서 하고, 사업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이정희 위원 어찌 되었든 청년예술인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이 이루어졌으니 많이 문화 향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지금 하나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기후도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이렇게 17억을 들이고 그다음에 인터넷 가입 사용료도 그 시스템 이용할 때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영 시간도 한번 고려를 해서 회수를 늘리든지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162페이지, 이 민사소송이 걸린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민사소송 부분은 2021년 진해문화재 야행행사 시에 그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 도형의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 손해배상 청구를 한 그런 내용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되었을 때 몰랐습니까, 내용 자체를?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게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그런 홍보물에 대해서 우리 업체가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손해배상이 된 부분이어서 이 부분은 지금 적극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서로 그게 정리되겠네요, 그러면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법적으로 이분이 손해배상을 청구한 부분이라 법적 다툼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렇게 될, 제가 왜 이거를 물어보느냐 하면요.

우리 시가 이런 콘텐츠나 이런 어떤 걸 하면서 지적에 대한 저작권을 우리가 확보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오류라든지 발생되는 이런 부분이 이렇게, 지금 우리가 보면 PC-701도 똑같은 경우거든요.

그리고 도시의 얼굴들, 이런 경우도 보면 이런 지적 재산권을 우리가 모아두면 다음에 그게 언젠가는 필요성이 있는데, 활용할 때 우리가 사용을, 충분히 콘텐츠로써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또 젊은 세대들에 의해서 발굴이 될 수 있는데 그런 걸 안 하다 보니까 이런 데에 대한 중요성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특별히 이런 부분에 고민하실 생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위원님 말씀처럼 저작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주 중요한 이런 현시점이기 때문에 그런 관련 유의해서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했던 내용 중에서 보면 지금 문화재단에, 출자·출연기관 출연금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를 하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비용을 시 비용을 줄이던지 아니면 전체 비용을 늘리더라도 이익을 늘리는 방법, 이런 걸 고민해 보신 적이 있냐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 질문에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일단은 제가 하반기에 조직개편을 해서 일단 조직적인 부분을 좀 보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어떤 경영수익, 재단도 수익이 반드시 있어야 되기 때문에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어떤 부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 답변드리기 좀 그런데, 그런 부분은 차후에 어느 정도 방향이 설정되면 위원님께 한번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논을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게 수익 창출 같은 경우는 이때까지 그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해왔던 조직원들이 더 다양하게 알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든지 어떤 이런 다양한 방법을 좀 이렇게 하면 거기에서 방법이 나올 수, 적지만 나올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지 또 조직이 같이 활성화가 되고 이런 어떤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방법을 좀 찾아보시고요.

창원시립합창단이나 이런 데 보면 지금 현재 지역의 인재가 양성은 되지만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작년에 지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 어떻게 하느냐의 답변은, 우수 인재를 갖다가 정기나 수시 공연에 협연이나 이런 걸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한 사례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입니다.

아직 합창단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한 건 없는데, 지금 현재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이렇게 지적 사항을 하고 나면 검토를 하겠다든지 어떤 예정이라든지 이렇게는 말은 하지만도 1년이 지나고 나면 또 똑같은 원점으로 복원해 버리거든요.

그러면 그 당시에 이걸 본 창원시의 어떤 인재들은, 대학은 아, 창원시가 우리하고 협연을 한다든지 우리를 준 고용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어떤 기대감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사람을 양성을 해서 결국은 서울이라든지 아니면 부산이라든지 대전이라든지, 대도시로 결국 젊은이들이 탈출을 해 버리거든요.

그럼 그 사람이 4년간이나 6년간을 공부한 내용을 지역에 쏟을 수 있도록 그런 어떤 부분을, 우리가 맨날 청년 청년을 얘기하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인재들이 숱하게 될 건데, 그런 인재를 갖다가 협연을 하겠다고 했으면 좀 시범 사업이라도 한번 해서 그런 사례를 갖다가 만들어가는 게 우리의 목적 아닙니까?

전부 다 조치 사항에 보면, 향후 계획에 보면 철저를 기하겠다, 추진하겠다, 예정입니다, 기획하겠다, 이번에도 보면 출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1년이 된 시점에서 이게 맞냐는 거죠.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왜 행정사무감사를 합니까?

지적을 하죠.

다음에는 이런 거 하나하나도 적으실 때는 점검한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위원들이 확인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대답할 때나 이런 부분에 신중을 좀 기해 달라는 생각이고요.

이왕에 올해는, 작년에는 못했다 하더라도 올해라도 하반기라도 한번 창원에 있는 대학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예술단체하고 협연을 해서 그런 사례를 한번 연구를 해보시면 그 사람들도 방법을 찾지 않습니까?

그렇게 국장님께서 좀 연구를 해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협연 그 부분은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제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승엽 위원님 아까, 예,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정순욱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그거 큰 문제이기도 하고, 정순욱 위원님께서 아이디어를 좋게 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학생들이랑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이게 우리 창원시 내에 폴리텍 빼고 5개 대학에 200명씩 졸업생들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갈 데가 없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조금, 지금 시립합창단 거기도 제가 자세히는 말씀을 못 드리나 아무래도 구조가 경직되다 보니까 채용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행사를 조금 주기적으로 해주셔서, 지금 창원시 전체에도 청년 이탈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그런 부분에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조금 작은 걸음이라도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서 먼저 시작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또 추가로, 법정문화도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신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박 모 씨 이분은 어떤 능력을 가졌길래 모든 컨설팅이나 이런 데에 다 참여를 했죠, 사업마다?

제가 볼 때는 사업마다 전문가들이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전문가들의 문화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서 우리가 자리 잡는 게 전문성을 좀, 이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분은 위원장이긴 하지만 동네문제 해결사, 맹글러, 문화공간거점, 실험실, 그림책, 해커톤, 모든 사업에 다 컨설팅을 하고 컨설팅 비용을 받았는데, 이분이 그만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굳이 꼭 이분이 다 컨설팅을 모든 사업에 했어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 위원장 말씀을 하십니까?

박승엽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현재는 지금 다른 분으로

박승엽 위원 아니 위원장이 중요한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 예.

박승엽 위원 저는 전문인력이 와서 컨설팅을 해야 이 프로젝트 자체가 전문성을 갖는데 특정인이 모든 사업에 다 컨설팅을 해버리면 이게 어떤 전문성을 갖고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그런 의구심에 질문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이 뭐 했고 이런 내부거래, 이해충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전문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그분은 아동문학가이십니다.

문학가이시고,

박승엽 위원 아동문학하시면 아동문학 관련된 컨설팅은 이해가 되는데, 모든 사업에 다 컨설팅을 하면 이게 과연 전문성이 있는가.

아까도 지적했지만 우리가 운영 주체의 위상이 낮다는 부분인데, 그것도 제가 볼 때는 저희 평가는 상위 기관에서도 다 보고 있을 거거든요.

저도 일개 그냥 시민으로서 봐도 전문성, 제대로 된 사업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부 다 이름만 만들고 사람만 모아서 헤어지고, 뭐 보고서 쓰고, 보고서가 어떤 내용인지 알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이런 작은 부분에서부터 이런 위원장이라고 맡으신 분의, 제가 위원장이었으면 이렇게 안 했을 것 같아요.

그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전문가를 데려오는 게 위원장이지, 본인이 직접 강의를 다 하고 1년간 한 500만 원 받았던데, 이런 금액을 취득하는 게 그런 위원장의 역할인가, 그런 작은 부분 시작부터 저는 이 법정문화도시가 지금 제대로 되고 있는가, 그런 의구심을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지난번에 우리 e-스포츠 했던 감사 결과가 좀 나왔습니까?

작년에 행정감사 요청했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좀 전에 김혜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감사원, 아니고 감사관에서 현재 결과는 저희한테 아직 통보는 오지 않았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 감사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주무관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거는 협회에서 지원을 해야지 주무관이 지원을 한 이유가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아무래도 사업 보조금을 주고 저희가 그 서류를 받아서 정산을 해야 되는 의무가 저희한테 있기 때문에 그 감사받는 과정에서도 저희 담당자가 모든 것을 서류 찾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해명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제가 또 들은 바로는 이 협회에 지금 거의 뭐, 그때 행정감사 이후로 뭐 사무실도 안 나오고 약간 와해 됐다는 표현이 맞나?

좀 그런 식으로 됐다고 그러던데, 과연 그들이 구성됐을 때 이 보조금 때문에 구성이 된 건가, 아니면 정말 우리 청년들의 e-스포츠 문화 때문에 구성이 되었는가, 그것 또한 저희는 좀 심도 있게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체육과 할 때 제가 또 추가 질의를 드릴 수 있으나, 아무튼 그거에 대해서 정말 해당 분들한테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고, 저희도 앞으로 이런 협회를 구성하고 보조금을 지급함에 있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국 자체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가 보면 지금 보조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 중 하나거든요, 지난 5년간.

2017년도 12억 정도 수준의 경상보조금이 지급됐는데 지금은 올해, 작년에 26억이 지급됐습니다.

방금 오늘 대다수의 위원님들께서 발언하시는 부분들이 우리 보조금 문제에서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이 법정문화도시도 보조금, e-스포츠도 보조금, 아까 김혜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보조금, 이런 보조금이 많이 늘어남으로써 부정수급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목적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진짜 법정문화도시도 과연 공모 절차를 정확하게 거쳤는가, 그런 문제도 전체적으로 따져봐야 될 문제고, 특별히 제가 또 이 보조금에 관련해서는 시에다가 특별감사를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법정문화도시에서 또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다른 우리가 보조금 지급을 하면 보통 자기 부담금이라는 게 좀 있거든요.

이 사업은 왜 자기 부담금이 없이 계속 진행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일단 자부담 부분은 자기부담 부분이 일정 비율이 사실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들이 부담하겠다고 하면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기는 한데, 저희는 이제 협약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자부담을 꼭 몇 프로를 하라, 몇 프로를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규정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러면 협약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 보조금을 하는 데는 왜 10%씩 부담을 다 하면서 할 것이며, 그게 만약에 관례적으로 하는 거라서 뭐 협약에 의해서 없을 수도 있다, 그랬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것은 사업을 하면서 어떤 형태가 발생하냐 하면 직원을 1월에 뽑아서 일을 시킵니다.

그분들이 계획서를 다 짜서 우리 시에 보조금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내거든요.

그러면 급여가 1월부터 나가야 되는데 1월에 안 나가고 3월에 나갑니다.

왜냐하면 3월에 이제 보조금 신청 계획을 했기 때문에 보조금이 나오니까, 사업비가.

그럼 그분들은 두 달 동안 창원시를 믿고 이렇게 채용이 됐는데 돈도 못 받고, 만약에 자부담이 있었으면 그런, 나는 자부담의 목적이 그런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만약에 일정 부분의 자부담이 있었다면 그것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건비를 내고 그런 계획을 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다 보니까 1월에 채용을 했는데 급여는 두 달 동안 밀리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위탁을 했다고는 하지만 창원시에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이거는 진짜 요즘 같은 세상에 놀랄 노 자입니다, 이거는.

놀랄 노 자예요, 진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최초 협약, 물론 협약에 의해서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협약할 때 그걸 감안 안 하고 그걸 했느냐, 그 또한 2018년, 19년, 3~4년 전 일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시간은 지났지만 다 같이 지켜봐야 될, 좀 심도 있게, 감사 수준의 그런 조사를 좀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급여를 늦게 주는 문제만도 아닙니다.

만약 저희가 사업이 변경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급여를 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맞습니까, 과장님?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급여를 조정한다, 그런 부분은 맞지는 않습니다.

박승엽 위원 제가 듣기로는 예를 들어서 100만 원 급여로 하고 들어왔는데, 사업이 전체 금액이 조금 조정되면 거기의 수준만큼 이렇게 조정이 된다고 들었는데, 일단 그 부분은 제가 나중에 추후 또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박승엽 위원 그래서 이렇게 많은 부분이 보조금 쪽에서 발생하는데, 저희 국 입장에서도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경상보조금이 거의 2배 이상 올랐습니다, 5년 동안.

그러니까 그거 건수 빠지면 26억밖에 안 되기 때문에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보조금 공모 절차부터, 지원 절차부터 수급하고 다 하는 과정까지 전반적인 절차에 맞게 잘 진행되었는지 한번 지켜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K-POP 작년에 비대면 때 제가 이거 지적을 좀 했었는데, 안에 들여다봤던 결과가 커피나 식대, 기타 등등, 의류, 유통 쪽에서 지급하고 막 그런 어떤 문제점들을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고, 그 부분을 올해는 대면 행사이기 때문에 좀 면밀히 검토 좀 해서 진행을 잘해주십사 부탁을 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혹시 과장님 기억나십니까?

언제 오셨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올해 1월에 왔습니다.

김혜란 위원 모르겠다 그죠?

그 당시, 작년에 계셨던 팀장님 계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팀장님도 이번에 바뀌기는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다 모르시겠네요?

그러면 올해 우리 9억이라는, 대면인 데도 9억이면 이 행사를 축소를 시켰습니까?

작년에 비대면 때 9억을 같이 집행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예, 그런데 이번에는 예산이 조금 모자라서 일단 추경에 1억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 자료 요청할게요.

제가 이걸 들여다보고 왔었어야 됐는데, 우리 K-POP 지출 내역서, 전체로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보고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는 질의를 종결합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오후 1시 반, 지금 3개 과가 남았는데 1시 반에 합시다.

1시 반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감사중지)

(13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182페이지부터 211페이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2페이지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이 있습니다.

지금 이거 아무리 살펴봐도 1년 동안에 웅천도요지전시관자문위원회 회의도 한 번도 안 했고, 창원시립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도 한 번도 안 했고, 그 밑에도 그렇고, 4개는 빵빵이고 나머지는 1건씩 이렇게 했는데, 이게 그 앞장에 190페이지에 보면 창원시립미술관 관련해서 건축공사 설계용역이 완료가 됐고요.

그다음에 건축공사 지반조사 용역도 완료가 되고, 그리고 웅천읍성 주변 정비공사 실시설계용역도 완료가 됐는데, 이거 안 할 것 같으면, 이 위원회 이거 조례에 의해서 구성이 된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조례에 의한 부분도 있고 법률에 의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이런 중요한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에 한 번도 안 열었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이 위원회 지금 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내용이 작성 기준이 작년

손태화 위원 1년이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2022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다 보니까 그 이전에 한 것은 지금 이 자료에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2년도에 한 걸 보시면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웅천도요지도 했고,

손태화 위원 어쨌든 1년간 한 거잖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래서 기준이 2022년도 7월 1일부터다 보니까 6월 30일까지는 여기 현황에서 안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들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웅천도요지전시관 운영자문위원회도 한 차례 했었습니다.

했고,

손태화 위원 언제 했다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날짜는 별도로 말씀

손태화 위원 아니 어떻든, 그러니까 작년에는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한두 달 차이는 있는데, 이렇게 안 할 정도 같으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고요.

그다음에, 그래서 한번 말씀해보세요.

그다음에 또 뭐가 문제냐면 창원박물관 한 거, 소장품수집실무위원회가 위원이 여덟 분인데 이거 전부 다 공무원들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죠?

그런데 여기 8명 중에 4명 오면 의결정족수가 안 되잖아요.

그런데 그거 다 10만 원씩 3명한테 줬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소장품위원회는 전체 열세 분입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위원 수가 8명이라고 해놓고 뭐 13명이라 하노?

위원 수 8명이라고 되어 있잖아, 지금 자료에.

자료가 오류입니까?

13명이면 4명 왔으면 더 잘못됐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소장품수집실무위원회가 8명, 소장품평가위원회가 5명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 8명 중에 4명이 오면 의결정족수가 안 되잖아요.

이거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해야 뭐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손태화 위원 이거 의결을 했을 거 아닙니까?

소장품 뭐를 사자고 하든지, 뭐를 선정을 하는데 뭐를 하든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유물 구입 관련에 위원회를 했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그거 의결 사항이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손태화 위원 의결 사항에 정족수가 안 되는 회의를 열어서 수당 주고 하면 되느냐, 이 말이야.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8명 중에 4명이

손태화 위원 4명 참석했다고 되어 있잖아, 참석자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4명 참석했으니까 50% 참석.

손태화 위원 아이고, 과장님이 아직 과반수도 모릅니까?

8명 중에요, 이 모든 회의는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과반수가 뭔지 모르세요?

과반이라 하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50% 이상이면 과반수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참, 아직도 그렇게... 과반수하고 미만하고 이상하고 이하하고 구분이 되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이상은 그 숫자부터고 미만은 그 숫자 밑에서부터고,

손태화 위원 그러면 과반수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과반수는 절반,

손태화 위원 과반수는 초과한 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손태화 위원 초과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의결정족수는 무조건 어떠한 경우에 특별한 사안이 없으면 과반수로 하거든요.

과반수는 이게 8명 중에 5명이 되어야 의결정족수가 되는 겁니다.

회의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의결을 했다고 하면 그 의결 내용은 조례에 위반해서 의결을 한 거다, 이 말이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한번 챙겨보고,

손태화 위원 챙겨 볼 게 아니고,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이 맞는지, 틀린 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맞습니다.

회의는 위원님 말씀대로 과반수로 하면 이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이상이 되는 게 아니고, 과반은 그거를 초과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초과, 이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9명이면, 위원 수가 9명이면 5명, 8명 되어도 5명이 되어야 돼요.

위원 수가 10명이면 6명이 되어야 과반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의결정족수가 안 되게끔 참여해서 결정을 한 사항들이기 때문에 이때 결정한 것은 무효거든요, 법률적으로는.

그래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을,

손태화 위원 아니 다른 거는, 그냥 자문하고 하는 부분은 조금 그렇다 하더라도 이거는 의결, 이때 뭐를 안건으로 했는지 모르지만 이 내용으로 보면 소장품을 뭐를 구매할 거를 결정했든지, 그렇지 않으면 소장품을 뭐를 선정하는 아주 중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게 그 당시에 과장님이 자리하신 거는 아닌 것 같은데, 과장님이 계실 때 한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닙니다.

제가 있을 때는 아닙니다.

손태화 위원 어떻든, 어떻든 공직에 계시면서 이거는 잘못됐다, 이런 생각이 들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 한 번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확인하는데, 제2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참석했기 때문에 5명으로 보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한 번 더

손태화 위원 아니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또, 자꾸 국장님 저하고 시비 걸 겁니까?

왜 그러냐면 5명이, 참석자가 4명이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당연히 부시장님도 이 8명 중에 1명이거든.

위원장이 포함되어서 위원 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알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거는 말이 안 되는 말씀입니다.

만약에 그렇다라고 하면 부시장님이 참석해서 5명이다 하면 여기 참석자가 5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앞으로 넘어가서, 이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손태화 위원 꼭 시정해주시고, 그다음에 190페이지 보면 내가 이거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용역비의 예산현액이 위에 있는 세 가지는 1,900만 원에 1,900 100% 다 용역비로 했고, 그 밑에 것도 100%고, 그 밑에 것도 1,720만 4천 원인데 그거는 뭐 1,500만 원이니까 완료가 됐는데, 그 밑에 게 이해가 안 돼요, 세 가지가.

창원 진동리 유적 정비공사 감리 용역에 2억이 예산인데 1천만 원으로 용역이 계약금액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1천만 원으로 이 용역이 완료됐다는 말인가?

그러면 예산에 2억은 뭔고, 그거 답 한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2억은 전체 공사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공사는 별도로 이전 연도에 지출이 됐고, 공사에 따른 감리는 공사 기간보다 조금 뒤로 밀려있기 때문에 감리비가 1천만 원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작성을 잘못한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공사비는 지금 현재 작성 기준에 있는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사비, 여기는 진동리 유적공사 감리용역으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러니까 감리용역비가 1천만 원

손태화 위원 그러면 감리용역에 2억이라는 거지.

그러면 그게 감리비하고 구분이, 예산서에 감리 비용하고 그게 구분이 안 돼 있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총괄로 들어있습니다.

2억에 총괄로 들어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총괄로 들어있는 사업이 어디 있어요, 2억이나 되는 사업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거는 시설비나 감리비나 용역비나 이런 부분들은 그게 시설비 및 부대비에 총괄로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잡혀있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아니 그거는 잘못된 거예요.

다른 데는 보면 용역비는 감리용역은 용역으로 해서 부기를 별도로, 그러면 감리용역에 얼마인지를 모르고 그러면 이거를 이렇게 한다는 말입니까?

그다음에 여기 실시설계용역도 마찬가지이고, 이 밑에 있는 읍성 2억 3천에 1,800만 원도 그렇고, 그다음에 창원 진해우체국 보수공사 실시용역 이것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하면 이 위에 있는 시립미술관 건축공사 설계용역은 9억 8,100만 원이 그대로 용역비로 따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이거는 전체 계속비사업에 전체 예산에서 설계용역비만 별도로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예산서 작성할 때 잘못했든지, 이렇게 하면 안 맞는 거예요.

여기 다른 거는 다 부기대로 떨어지잖아요.

그러면 제가 지금 지적하는 부분은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용역은 용역대로 별도로 빼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거 예산 받을 때, 그러면 창원 웅천읍성 주변 정비공사 해서 2억 3천 받았어.

공사한다고 줬는데 설계용역비 별도로 빼고 이러면 안 되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 업무하면서 구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시간이 다 됐네요.

그래서 이거하고 끝내겠습니다.

이거는 앞으로는 예산서 작성할 때 산출 기초자료 내는 데 있잖아요.

그런 용역비는 별도로 표기를 해야 돼요.

그래야 우리가 용역비가 얼마가 들어가는지 심사를 하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손태화 위원 그것까지 지적하고, 뭐 특별히 잘못된 거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해놓으면 누가 봐도 이 자료 보면 잘못된 걸로 표기가 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페이지 시립미술관입니다.

과장님, 결산 때 시립미술관 관련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사업비 문제로 일시 중단돼 있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사업비 때문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그때 제가, 지금 이게 국비 전환사업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도 전환.

이해련 위원 아, 도 전환사업.

도 전환사업에 대해서 제가 그날 이 10억에 관련된 문제를 짚었었는데, 과장님께서 계속비로 받으면 됩니다라고 답변하셨어요, 맞죠?

그런데 제가 답변 바로 하시라고 그랬는데 알아보셨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도 전환사업비에 대한 지침이나 매뉴얼이 따로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있죠?

지금 제가 이 매뉴얼을 보면 성과 평가에 따라서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 매뉴얼에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고, 평가를 해서 집행이 저조하면 페널티도 부여하겠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도시재생과에도 계셨기 때문에 잘 아시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저희가 사업을 할 때 5년간 하는 사업이면 매년 실사를 비롯해서 평가를 받은 다음에, 다음 보조금에 대한 게 결정이 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지금 똑같은 방식으로 간다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도에서 받은 81억 중에 10억만 받았잖아요, 그죠?

그럼 10억, 10억을 지금 집행한 내역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현재는 없

이해련 위원 없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게 언제까지 10억을 써야 되는지 아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일단 10억은 2023년도 예산으로 책정되어있는 예산입니다.

이해련 위원 9월까지 쓰셔야 돼요, 9월까지.

9월까지 안 썼을 경우에, 저희가 10억 전혀 쓰지 않았는데 내년도 예산 주겠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 말씀이에요.

36억, 36억, 이어서 두 번 받아야 되잖아요, 저희가.

그런데 아무런 성과가 없는데 도에서 예산 주겠습니까?

그거를 제가 염려해서 드린 말씀이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물론 지금 미술관 설계 다 나왔고, 설계비는 개발이익금 200억 중에 10% 떼서 20억 중에, 그중에 7억 9천인가 해서 들어갔죠?

그래서 지금 한 12억 정도가 개발이익금 중에 20억 뗀, 아, 10% 한 중에서 12억 정도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염려가 돼서 말씀하는 거예요.

사업비 때문에 고민하신다면서 있는 돈도 제대로 지금 못 쓰고 있는데, 사업에 대한 방향이나 지금 어떻게 어떤 미술관을 지으실 것이냐 뭐 이런 거, 그런 거 고민하는 게 아니라 사업비 때문에 고민하신다고 하시기 때문에 제가 지금 이걸 들고나온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요, 그 지점에 대한 부분이 위원님 말씀하신 도 전환사업비의 매뉴얼에 대한 부분은 명백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단지 도 전환사업비 2023년도 10억을 쓰기 위한, 단지 돈을 쓰기 위해서 행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유는 앞에 결산 때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미술관을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중간 설계를 해서 추정 사업비를 산출해보니 전체 비용 증가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고, 그 비용을 충당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또 역으로 돈에 맞는 건물을 지으면 도립미술관과 같은 또 다른 미술관을 하나 짓는 꼴이 되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렸고, 도 전환사업비의 어떤 영역에 대한 부분은 저희 시에서 어떤 방향 설정이 되면 도하고 또 그런 부분은 협의해서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협의, 그날도 협의하신다, 협의하신다, 하셨는데 지금 보면 국비도 마찬가지고 도비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보면 국비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앞으로 미술관, 박물관을 짓는 데 아마 국비 지원 전혀 안 될 겁니다.

그렇게 있다가 도 전환사업으로 돌리고 있잖아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도에서는 늘 시에서 이렇게 수동적이고, 능동적으로 하지도 않고 방향성도 내주지 않고, 설계까지 나왔는데 첫 삽도 못 떴잖아요, 지금.

이런 상황에 창원시에서 과연 이게 의지가 있느냐라고 봤을 때 도에서 예산을 주겠습니까, 여기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래서 그 단순한 사항만 가지고 보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데, 가서 저희들이 도 전환사업비에 2023년도 10억을 집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부분을 설명을 하면 충분히 또 서로 합일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해련 위원 그거는 과장님 생각이지, 그쪽 생각하고 다르죠.

우리가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 이 사업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래서 그게 10억이, 82억의 포지션은 232억의 사업비에 대한 도 전환사업비 확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232억이라는 미술관 사업비가, 지금 우리가 공모해서 나온 추정 사업비가 앞에 잠깐 결산 때 말씀드렸듯이 울산시립미술관 기준으로 하면 410억이 되고, 그다음에 서울시 기준으로 하면 370억이 됩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예를 들어서 역으로 370억짜리 사업이면 도 전환사업비 40% 하면 도의 전환사업비 부담 자체도 올라가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시점에서 단지 전환사업비를 쓰기 위해서 할 수 없는 구조다는 거를 말씀을 드린 거지,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하고 충분히 이해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부분에 대한, 사용에 대한 부분이 지금 현재로서는 어려운 점이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어떻게 될 거라는 게 예측이 안 가잖아요,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도에서 준다 안 준다에 대한 그런 예측을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할 수가 없죠.

우리는 우리 생각만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도 입장에서의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저는 진해 중앙시장 사업에 문광형 사업할 때 이것도 5차 사업까지 하는데 1차 사업에서 실사에서 떨어져서 2차부터 못했습니다.

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정부에서도 예산을 줄 때 열심히 하지 않는 데는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것도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은 도시재생과장으로 계시면서 그런 일 많이 해보셨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 말씀은 저도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거를 어쨌든 정말 해야 된다는 그런 의지가 있다면 올해 어떤 결단을 내리셔야 될 것 같다고요.

좀 의논을 하십시오.

그리고 추진위원회에 보니까 회의도 전혀 안 했어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추진위원회 회의를 4번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4번 하셨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거기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답변자료 찾는 중)

이해련 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시립미술관 회의, 제로 돼 있습니다, 제로.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 추진위원회가 2021년 7월 30일 자로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총 4번에 걸쳐서 했고, 그다음에 지난 4월에도 저희들 소장품 관련 위원회 하면서 추진위원회를 한 번 했습니다.

해서 거기서도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미술관 건립 관계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있었고, 오늘 여기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술관 건립과 관련해서 예산적인 부분이 있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걸 말씀을 드렸고, 그 부분이 정리되면 의논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까지 그 당시에 이야기를 했었던 부분입니다.

이해련 위원 제발 이 부분에 있어서 예산 문제도 예산 문제지만, 저는 예산보다 더 중요한 게 창원시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그 도시의 정체성입니다, 그리고 그 도시의 역사고.

요즘 젊은이들 보세요.

여행 가면 어디 갑니까?

다 박물관, 미술관 먼저 갑니다.

그 도시를 알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박물관, 미술관을 보고 나야지 이 도시가 어떤 도시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는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 하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지금 계속 예산 예산만 얘기를 하시는데, 어차피 예산은 지금 국비하고 해오지 못하는 게 당연한 사실 아닙니까, 이게, 그죠?

그 예산 내에서 하든지 아니면 시비를 들여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지금 몇 년 동안 계속 예산 소리만 하고 계세요, 지금.

그러니까 제가 너무 답답하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아파트 계신 분들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들어오는가 보다 하고 있겠지만, 지역구 위원님도 여기 계시지만 민원을 얼마나 받으시겠어요.

박물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박물관도.

지금 용역하고 있죠, 박물관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게 위원님 말씀처럼 미술관이 가지는 그런 어떤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데,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게 사실은 예산을 자꾸 말씀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가용 예산 범위 내에서 이 미술관을 지으려면, 짓는다면 사실상 저희들이 미래지향적이고 미래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미술관을 짓기 위해서 계획을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해련 위원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그런데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봐요, 저는.

한번 보세요, 다른 나라에 보세요.

지금 건물 하나, 미술관이든 뭐 짓는 게 10년 20년 짓는 게 한두 군데입니까?

방법이나 해보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너무 노력 안 한다는 거, 제가 정말 너무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꼭 도하고도 협의 잘하시고 어쨌든 올해 삽 뜰 수 있게 좀 노력하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210페이지, 지금 예산이 기재부 예산 맞죠, 이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이게 석동터널 개통하는 공사하는 도중에 나온 유물 때문에 이렇는데, 지금 사업비가 자꾸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지금 정확하게 28억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28억입니다.

정순욱 위원 처음에는 이게 28억이었습니까?

이게 줄어서 28억이 된 겁니까?

아니면 27억으로 알다가 1억이 또 늘어난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당초 사업비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는 못했고, 현재는 28억이고 전시관이 지금 6월 1일 착공해서 올해 11월 30일까지 공사하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이걸 며칠 전부터 착공하는 걸 봤었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이걸 진행하는데, 그러니까 지금 이곳에 VR를 만들 겁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실 생각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일단 연출 내용은 전시 연출 내용은 유구 복원하고, 그다음에 스크린 빔프로젝트 실사패널로 구성해서 거기서 나온 유물을, 일단 유물 관련해서 전시하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거기가 지금 현재 여러 시대를 걸쳐있는 그런 유물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걸 갖다가 어떤 특정 시대를 할 수가 없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삼국시대면 삼국시대, 삼국시대 이전 시대, 아니면 어떤 이런 걸 나누어서 지금 하실 것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 구성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지금 조언을 어떻게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말씀드린 거는 전체적인 연출 내용은 그렇다는 걸 말씀드리고, 이런 연출적인 부분은 문화재 위원들의 어떤 자문 의견을 구해서 그런 부분들을 또 전시 연출에 포함해서 구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거 하실 때 이게 석동이라는 지역을 좀 이렇게 특성화 시켜주는 그런 지역의 어떤, 지금 이 유물 전시관이 다른 지역 유물을 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석동만의 유물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석동 지역에 대한 유물이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대상을 좀 나눠주시면 좀 좋겠다, 그래서 그거를 보러 오는 사람들도, 아니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아니면 저희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석동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209페이지 보면, 우리가 매장 문화재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재, 창원시 문화재 관리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정순욱 위원 예, 매장 문화재.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 매장 문화재가

정순욱 위원 발굴이 됐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이제 유형이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장 문화재를 직접 시발굴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사업 시행으로 인해서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이런 매장 문화재가 여러 기관에 지금 현재 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쪽에는 지금 없을 것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가 있는 데가 어디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국립 김해박물관에 거의 다 가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 창원시가 이 박물관을 짓고 나면 그 매장 문화재가 우리 쪽으로 올 수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가 있는 사항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아니면 이게 지금 못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 상황에 따라서 어떤 가치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을 수는 있지만, 우리가 박물관을 지으면 우리 박물관에 그 부분을 가져올 수 있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러니까 박물관을 지으면 그런 지정 절차를 거치고, 우리가 박물관을 지으면 그런 박물관의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기능이 되면 타 박물관에 있는 우리 유물은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위임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 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우리가 하나하나 확인을 하면서 챙기고 있느냐는 거죠.

만약에 지금 그런, 지금도 우리가 박물관을 지으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런 출토된 게 지금 현재 1,000점이면 1,000점, 이 1,000점이 어디에 가 있는지, 시대를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걸 분류를 해서 이걸 우리 소유로 가져올 수 있는지, 못 가져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걸 지금 정리를 해야 됩니다.

뒤에 가서 우리가 박물관을 만들어 놨는데 이런 게 위임이 안 된다면 우리 쪽에 소유권이 없다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희 관내에서 출토된 문화재에 대한 인근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황은 저희들이 관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박물관을 건립해서 그런 박물관으로써 지정이 되면 그런 유물들은, 관리하고 있는 현황에 대한 유물들은 가지고 올 수 있는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그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이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거하고 지금 다르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게 지금 현재 확인 안 되면 이게 나중에 뒤에 가서는 우리 시 박물관에는 전부 다 이미테이션밖에 없어요, 수장고에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우리 박물관 팀장님이 메모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지고 오는 게 영구 소장 형식이 아니고 대여 형식으로 가지고 와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리고 기존에, 지금부터 박물관이 지정되고 난 이후부터 발굴되는 거는 우리 박물관에서 보관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장을 넣었던 이유가, 이거를 지금 현재 행감에 제가 이 장을 넣었던 이유가 그거였거든요.

지금 우리가 이걸 영구 소장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우리 곳에서 난 것을 영구 소장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이런 어떤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박물관에 있는 걸 우리 수장고에다 넣어놓고 항상 이걸 전시를 할 수 있는 이런 기능이 되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걸 우리가 우리 매장 문화재를 관리를 못 한다면 전부 다 껍데기만 놔놓고 우리가 그걸 보러 가는 거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뭐

정순욱 위원 지금이라도, 시간이 지금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이거를 지금 현재 확인을 하셔야 된다, 그래야지만 우리 박물관에 우리 지역의 매장 문화재를 거기에다 둘 수 있다는 겁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안이하게 그렇게 하시면 나중에 뒤에 가면요, 이거 완전히 전부 다 다른 형태를 안에 두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럼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매장 문화재, 작년인가 재작년에 육대에서 나왔던 석곽묘 있죠, 그죠?

그거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육대부지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 팀장님이

(「회곽묘 말씀하시는 거죠?」하는 직원 있음)

정순욱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저기 나가서

○위원장 정길상 팀장님 나오셔서 하세요.

마이크 켜고.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육대부지는 경남연구원에서 발굴했던 회곽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서울 쪽에 있는 숙명여대인가 쪽에서 옷, 삼베옷 같은 것 다 보존 처리를 해서 보고서는 나와 있는 형태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나중에 전시를 위해서 유물이 필요하면, 어차피 국가 귀속된 유물들은 내 것도 아니고 국가 것도 아니고, 우리 공립박물관이 되게 되면 장기 영구임대 형태로 해서 저희가 전시를 할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우리 쪽에서 발굴이 됐는데 그거를 그쪽으로 가져가면 되는지, 그리고 그게 문화재의 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우리 관내에서 조선시대 때 회곽묘가 나온 사례는 처음이기 때문에 가치는 있다고 볼 수 있죠.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우리 지역에, 그 정도의 수준에 있는 사람이 우리 지역에 살았다는 증거를 나타내는 하나의 그 시대상을 나타내는 부분이잖아요.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관리를 너무 안 한다는, 너무 안이하게 지금 매장 문화재를 이렇게 관리를 하면 안 된다는 거거든요.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그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보존 처리를 이미 끝낸 상태이고요.

성신여대인지로 알고 있는데,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왜 그쪽에다 그걸 뒀습니까?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아, 그거는 법상 저희가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매장, 우리가 발굴되었던 모든 매장 문화재는 국가에 귀속하는 게 법이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어떤 문화재급이냐는 거죠.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문화재급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국가 지정, 도 지정도 있고, 국보, 보물, 종별이 많이 있는데요.

정순욱 위원 지금 그걸 어느 정도까지 지정을 하기로 하고 있는 중입니까?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지정문화재로 저희가 추진한 적은 없고 우리 지역에서 출토되었던 유일한 조선시대 때 회곽묘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지역에서는 가치가 있죠.

정순욱 위원 그래 가치 있는 거는 아는데요.

그것도 문화재가 등급이 매겨지는 그런 게 또 있지 않습니까?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아, 그것은 지정 신청을 저희가 아직 해보지는 않았으나, 저희 창원시 관내에서 출토되었던 조선시대 회곽묘 중에서는 유일하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거를 왜 우리 시에서 확인을 안 합니까?

그러니까 너무 이렇게 문화재에 대해서 안이하게 관리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하나를 지금 현재 준비를 안 해놓으면 나중에 우리가 박물관을 짓고 난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뭘 넣을 생각이냐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서 난 그런 소중한 문화재도, 그게 우리 지역에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 내려올 것 아닙니까?

국장님, 제가 생각하는 말이 틀렸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좀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맞습니다.

정말 옳은 지적이고요. 이런 부분 우리가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었는데,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잘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좀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잠깐만, 우리 학예사님 나오신 김에.

지금 창원시, 우리 시에서 외부로 나가 있는 박물관에 있는 유물들이 있죠?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예, 있습니다.

대부분

이해련 위원 있죠? 그거 다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예,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 파악되어 있습니까?

그 자료를 좀 주세요.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얼만큼 나가 있는지, 그게 저도 예전에 역사문화연구회에서 서울이랑 가서 저희가 성산패총하고 다호리 고분하고 그런 거 있는 거 다 보고 왔거든요.

그때 무슨 하여튼 절의 등도 있고, 여러 가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게 우리 문화재가 지금 외부에 나가 있는, 김해, 서울에 나가 있는 그거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금 전에 발언하신 분이 학예사분이세요, 팀장이십니까?

학예사?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박물관팀장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물관팀장이세요?

아니 우리 속기록 쓸 때 정확하게 기록을 하려고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보시면 과장님, 작년에도 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지적이 있었습니다.

여기 내용에 보시면 처리 내용에 연 2회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아까 4번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는 왜 이게 안 적혀 있는 겁니까?

어느 자료가 맞는 겁니까,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4회 했다는 거는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4회 운영했다는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관련한 처리계획에 저희들 연 2회 이상 개최하겠다는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미술관 건립이 원활히 추진이 되면 건립추진위원회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업무를 해나가겠다는 그런 어떤 향후 처리계획에 대한 답변이었는데, 어쨌든 이 미술관이 지금 저희들 아직 실시설계도 완료 안 된 상황이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연 2회 이상 개최하지 못한 그런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매년 행정사무감사 하면 똑같은 걸 지적하고 또 똑같은 답변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립미술관, 창원박물관 관련해서도 제가 매번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때도 예전에 제가 지적을 했었고, 이거 추진하는데 있어서 과장님께서 조금 집중하시고 신경 쓰셔서 좀 차질 없이 진행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과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197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해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시립미술관, 이게 저는 지금 유니시티 지역민으로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빨리 좀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민들이, 우리 유니시티 입주민들이 항상 저 보면 물어봅니다, 언제 되냐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혜란 위원 이게 사실은 우리 그때 시행사 쪽에서 개발이익금으로 이렇게 진행이 된 내용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런데 우리 유니시티 입주민들이 어떤 수혜를 받아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우리가 지금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진행이 안 되고 있다라는 거는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 빨리 올해 관심 좀 가지셔서 얼른 진행 좀 시켜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혜란 위원 그리고 여기 보시면 마산박물관이요.

성인지, 여기도 성인지예산인데 이것도 목을 성인지로 했다고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기가 찹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도 않고요.

그리고 또 2022년도에 한번 보시면 성인지예산으로 이렇게 목을 정한 이유가 이 전체적인 사업비가 1억 2,500이에요.

1억 2천 해서 집행을 1억 2,400을 했는데, 왜 성인지예산으로 목을 정했냐고 내가 물어봤더니 답 온 게 수강생 접수 결과에 ‘남성보다 여성이 수강생이 더 많음’ 그래서 접수 인원이 여성이 70명이고 남성이 38명이고 이래서 이게 성인지 목이다, 이게 이해가 가십니까?

이거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거는 우리 과장님한테도, 어딥니까?

예술과? 문화예술과 과장님도 아까 그렇게 답을 하셨는데 이거 앞으로 기재할 때 명확하게 목에 맞는 그런 어떤 단어를 선택을 해주셔야, 목을 선택해 주셔야 됩니다.

우리가 또 헷갈린다 아닙니까, 자꾸만.

위원님들이 봤을 때 바로 숙지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재를 해주셔야 됩니다, 과장님.

그리고 또 한 개 더, 주민참여예산 5천만 원을 지출을 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총 1억 2,500중에 5천만 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지급이 됐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자료가 지금 이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김혜란 위원 거기 없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혜란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있는 게 아니고 성인지예산에 되어 있습니다.

성인지예산 기록지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자료는 제가 지금 없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제가 별도 자료를 하나,

김혜란 위원 그러면 제가 이거 지금 서면으로 요구를 했으면 이거 이 정도는 보고 오셔야 되는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죄송합니다.

김혜란 위원 팀장님, 저한테 자료 주신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5천만 원은 작년에 저희들이 기획전시실에 진동리 전투에 관련해서 전시를 한 자료입니다.

김혜란 위원 예, 마산방어전투 특별전.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거기 주민참여예산 어떤 내용으로 사용이 됩니까?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당초 지정된 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진북면사무소에서 서북산 진동리 전투에 관련된 자료를 저희들한테 전시 요청을 했습니다.

전시 요청을 해서 저희들은 전시가 가능하다, 그렇게 통보가 됐고요.

그 자료를, 그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전시 기획만 해서 전시된 사항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주민참여예산으로 5천만 원을 지급을 했다 아닙니까?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이 5천만 원은 어떤 내용으로 지급이 됐냐는 말씀입니다.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전시 비용입니다.

김혜란 위원 전시 비용이요?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예.

김혜란 위원 이거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지출 상세 내역 부탁드릴게요.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거 정말요...

우리 팀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이거 기재하실 때 성인지예산으로 기재 좀 하지 마세요.

이거 도대체 성인지, 박물관에 어떤 성인지 내용으로 이렇게 목을 뺍니까?

정말 저는 이거 이해가, 이해를 아무리 하려 해도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다시, 다음 내년도에 다시 지적하지 않도록 한번 또 면밀하게 이제 기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유산육성과 질의는 종결합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계속하죠?

이어서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217페이지에서부터 242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리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조금 사업에서 자부담이라는 게 있죠?

자부담이 정의가 정확하게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관광과장 김종문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조금 사업에 있어서 자부담의 개념은 보조금 사업 진행을 수행하면서 어떤 부족한 부분을 사업 시행자가 부담을 해야 될 그 부분을 자부담이라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우리가 아침에도, 오전에도 질문을 했듯이 자부담이라는 것은 그게 행사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예산이 자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까, 개념으로?

아니 정확하게 답을 하십시오, 여기에서는요.

○관광과장 김종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은 행사를 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가지고 그거를 자부담 비용으로 하느냐,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예.

○관광과장 김종문 자부담이라 하는 개념은 저희들이 사업계획 단계에서는 자부담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사업 수행 시에 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발생 안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

정순욱 위원 과장님 됐고요.

○관광과장 김종문 보조금 지급 신청서가 들어오면 거기에

정순욱 위원 과장님 지금 너무 그거 하니까 국장님한테 제가 바로 돌직구로 던지겠습니다.

군항제위원회에서 자부담이라고 하고 있는 내용이 도로 점용에 대한 어떤 부분을 해서 돈이 나온 부분을 지금 자부담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정확하게 정의가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자부담이라 하면 사업 시행하기 전에 이미 그 자부담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거는 자부담이 아니라는 뜻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알기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자부담이 10%라면 그 10%는 이미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하는 예산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만들어, 지금 현재 정산을 했을 때 지금 자부담에 대해, 자부담으로, 그러니까 생성된 돈은 우리 시로 반납해야 되는 돈이 맞죠?

○관광과장 김종문 관광과장 김종문입니다.

다시 한번 정의를 더 말씀드리자면, 지방 보조사업의 어떤 자부담이라는

정순욱 위원 아니 그 이야기하지 마시고, 제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세요.

자부담이라는 것은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하시면 일단은 행사를 진행하기 전에 만들어진 자기들의 용역업체에서 만들어진 예산이 자부담이다, 그 정의는 맞죠, 들었죠?

그러면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군항제 선양회 행사를 하면서 도로 점용으로 만들어진 비용을 자부담이라고 하는데 그거는 자부담입니까,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관광과장 김종문 도로 점용으로 했던 그 부분을 특정 지어서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지, 아니면 도로 점용

정순욱 위원 특정, 특정 지어서 하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특정 지어서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자부담이냐고 판단할 부분은 주관사인 선양회에서 어떤 비용을 가지고 자부담으로 들어왔는지 그거는 확인이 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일단은 그 만들어진 돈이 지금 현재 자부담이냐 아니냐는 거죠, 정의를.

○관광과장 김종문 그 부분은 아마 자부담으로도, 자부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정확합니까?

책임질 수 있죠, 이 말에?

○관광과장 김종문 그거는 저희들도 사업비, 그 수익금 내에서 아마 자기들이 자부담한 걸로 그렇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요청합니다.

정확하게 이 두 분의 말씀이 틀렸기 때문에 감사 요청을 합니다.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자부담입니까, 아닙니까?

자부담이 아니라면 그 부분은 창원시로, 군항제로 만들어진 예산이기 때문, 이익금이기 때문에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 부분이 우리가 몇 년 전에도 거기에 대한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거는 명확하게 법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정확하게 제가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논점을 잡으시려고 하면 분명히 이거는 감사를 할 때 거기에 대해서 두 분이 정리를 하십시오.

지금은 제가 조금 흥분된 상황이니까 잠시 후에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인데 장복산하고 마산해양신도시 케이블카 설치 건에 대해서 그 당시에 용역을 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결과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관광과장 김종문입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만하고 장복산 케이블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1월에 타당성 용역계획을 방침을 받았습니다.

받고, 지금 현재는 제안서 공모를 위한 어떤 절차, 그다음에 또 평가위원 구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행 중에 있고, 6월 말경에 제안 공모를 실시해서 7월 중에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한 10월쯤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 참, 7월 중에 제안서 평가를 해서 한 연말쯤 되면 아마 저희들 타당성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민간사업자 공모라든지 이런 절차를 거쳐서 내년 초쯤 되면 아마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서 민간사업자의 어떤 그런 공모 결과에 따라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되며, 한 2026년까지를 그렇게 계획을 잡기로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장기적인 사업 계획인데, 일단 타당성 조사나 이런 부분이 결과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서 잘 알 수 있도록 좀 같이 공유해서 할 수 있도록 자료가 공유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전체 진행되는 게 타당성 조사가 끝나고 용역까지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리겠습니다만 어떤 사업보다 좀 민감한 사업이고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우리 위원회에 좀 이렇게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227페이지 체육진흥과인데요.

○위원장 정길상 아닙니다. 관광과입니다.

최은하 위원 아, 관광과, 죄송합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관광과인데요,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사고 재발 방지 및 관리감독 강화가 있거든요.

지금 이거 혹시 사고 원인조사 결과는 나왔는가요?

○관광과장 김종문 관광과장 김종문입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부분은 아마 마중이 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하강하면서 잡아주는 그 부분이 결국은 어떤 흡수력 부분에 있어서 그쪽에 아마 하자가 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고, 그에 덧붙여서 지금 현재 그 당시의 피해자는 아마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그 당시의 피해 부분에 대해서는 짚트랙 측에서 보험 들어있는 부분들, 그거는 다 전액 보상을 했고, 휠체어 타고 다니는 부분에서는 평생 후유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 평생 후유장애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별도의 어떤 소송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지금 소송에 진행 중에 있고요?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리고 법령 개정사항은 지금 어떻게, 진행 중인가요?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법, 국회에서.

○관광과장 김종문 시설물의 안전한 유지 및 관리 특별법 이 부분은

최은하 위원 사각지대 때문에 법 개정을 그때 시행을 한다고,

○관광과장 김종문 2021년 4월 27일 상정했는데 아직까지는 아마,

최은하 위원 아직까지 심사 중으로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면 이거 계속적으로 지금 운행은 안 되고 있죠?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습니다.

지금

최은하 위원 우리 업체, 운행은 안 되고 있는데 똑같이 다른 업체가 뭐 어떻게 하더라도 안전 사각지대겠네요?

○관광과장 김종문 지금 저희 시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저희 시가 어떤 사업 시행자의 이 짚트랙 정상화에 대한 초점을 두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사업 시행자의 대표자에서 이런 부분을 대해서 저희 시하고 협의를 좀 거쳐야 되는데, 저희들도 몇 번 계속해서 접촉을 하려 해도 지금 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계속 이렇게 장기화 되었을 경우에 어떤 협약에 의한 그런, 나중에 법적 다툼이라든지 또 그 협약서에 기재되어 있는 귀책 사유를 가지고 이 짚트랙 부분에 해결방안을 한번 모색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런데 이게 업체가 다시 재개를 한다고 해도 우리가 관리 감독의 부재잖아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이게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관광과장 김종문 그렇잖아도 지금 현재 시설이 운영 안 됨으로 인해서 또 와이어 같은 경우에는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늘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그 짚트랙 내에서 아마 안전관리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그 늘어진 부분은 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한 승강기 이런 부분도 법적으로 안전검사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독려를 하고 있고 어떤 외부적, 저게 기부채납된 시설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우리 시가 그 짚트랙 시설물에 대한 나중에 어떤 도색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 시가 좀 접근을 해서 안전 부분만은 저희 시가 좀 더 선제적으로 이렇게 대응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짚트랙 정상화도 중요하지만 다시는 이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원시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종합적 대책을 좀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4년 만에 우리 진해군항제 개최가 되었잖아요, 그죠?

그때 방문객이 어느 정도 오셨죠?

○관광과장 김종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그 당시에는 한 450만 정도 넘는다고 이렇게 판단을 했었는데, 과거에 비해서 어떤 지원이라든지 또 다른 쪽의 군항제의 어떤 기대심리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는 450만 정도 추정했는데, 빅데이터 분석으로 했을 경우에는 한 420만 정도 이렇게

최은하 위원 420만 정도?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게 됐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때 현장에서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서 저희가 무사히 축제를 잘 치를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요.

그때 셔틀버스를 저희가 운행을 했었거든요.

몇 대가 운행이 되었었죠, 그때 당시?

주차 문제라든지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우리가 셔틀버스를 운행을 했잖아요?

창원시 무료 셔틀버스.

○관광과장 김종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셔틀버스는 주말 셔틀버스 같은 경우에는 신교통추진단에서 별도 예산을 확보해서 했던 부분이고, 평일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관용 버스를 6대 투입해서 계속 운영하고 있었고, 전체적인 셔틀버스 운행현황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렸냐 하면 이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찍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내년에 행사하실 때는 더 증차를 해서 셔틀버스 운행이 좀 되었으면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또 이렇게 많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때 언론에 나왔었잖아요.

음식값 바가지, 바가지 음식값으로 해서 중앙 뉴스에도 나왔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최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군항제를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주관 단체인 민간에서 그런 부분을 좀 할 수 있도록 하다 보니까 저희들 행정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도 올해 우리 군항제 평가보고회 시에도 도출됐던 문제점이지만도 이게 어제오늘이 아니고 과거부터 오랫동안 왔던 부분이고, 이제는 뭔가 좀 내년에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관사 측에다가 내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민의 어떤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입점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연구를 하고, 또한 가격 같은 경우에도 시중, 사실은 저희들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분이 왜 운영하냐 하는 기본적인 베이스를 보면 그 많은 인원들이 진해를 방문했을 경우에 진해에 있는 식당이나 어떤 부분이 수용을 못 하기 때문에 그런 풍물 시장을 열어서 제공한다 하는 그런 취지로 하게 되는데, 좀 더 지역 상인들이라든지 우리 지역 업체에서 많이 좀 입점이라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걸 열어놓고, 가격표도 시내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그런 수준으로 맞춰서 개시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축제에서 정말 빠질 수 없는 게 먹거리잖아요.

예를 들어서 전국적인, 충남인가 충북에 ‘지상군 페스티벌’ 혹시 과장님 안 가보셨죠?

지상군 페스티벌도 어마어마하게 전국적으로 큰 축제인데, 거기에서 제가 받았던 거는 기억에 남는 거는 먹거리가 푸드트럭으로 쫙 되어 있고, 금액도 저렴하고 가성비도 괜찮더라고요.

축제도 즐기고 가족 나들이에 저는 참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리고 가격이나 위생 관리, 이런 부분들 철저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그리고 참고로 또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4년 만에 개최하다 보니까 주관 단체의 경험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들 주최 측인 시에서 또 협의를 거쳐서 축제를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잠깐만요.

지금 우리 회의한 시간이 1시간 좀 지났는데, 몇 분 더 계시죠?

질의할 위원들이 몇 분 계시죠?

박승엽 위원님하고 정순욱 위원님도 더 하실 거지요?

이해련 위원님도 하셔야 하니까 잠시 쉬었다 합시다.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감사중지)

(14시41분 감사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217페이지 보시면 관광마케팅 활성화에 있어서 이월액에 1억 8,500만 원, 불용액이 1억 넘게 있네요?

과장님, 어떤 내용입니까?

217페이지에 관광마케팅 활성화에서 이월액이 1억 8,500만 원 있는데, 이월액이.

○관광과장 김종문 관광과장 김종문입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마케팅 활성화 부분 이월액 1억 8,500 같은 경우에는 경화역 별별브이로그 공모하고, 그다음에 경화역공원 개보수 및 LED Wall 구축 등에 남은 비용을 이월했던 부분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언제?

○관광과장 김종문 지금 1,500은 경화역 별별브이로그 공모사업비였고, 그다음에 경화역공원 개보수 및 LED Wall 구축 비용이 1억 6,500해서 전체 1억 8,500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불용액은요?

○관광과장 김종문 불용...

이원주 위원 불용액은 1억 500만 원 정도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보충

○관광과장 김종문 1억 500 정도 남은 그 부분은 저희들 관광홍보 같은 경우에 코로나19로 출장비라든지 또 외빈초청 여비라든지, 창원관광홍보 팸투어 참가인원을 좀 축소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전체적인 금액이 마케팅 부분에서 그만큼 불용 처리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진해 경화역에 지금 이용하려고 하고 있는 그 이월액은 언제 그러면, 거기는 언제 준공 예정입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이 부분은

이원주 위원 100% 넘어와 있는 거네요, 그죠?

○관광과장 김종문 이 부분은 올해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거는 지난 군항제 때 외부 도색하고 외부 부분은 얼추 다 했고요.

지금 내부 조금 있는 부분들은 다 완료는 했지만 대금만 지급이 안 된 사항이고, 얼추 다 완료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완료될 예정이네요, 이번 연도에?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처리현황에 보시면 돝섬 유원지 관련해 가지고 돝섬 관광자원 마케팅 활성화 방안 강구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한 계획으로서 마산만 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연관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이 답변이 과장님 생각에는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아직 케이블카 설치 관련해 가지고 용역도 시작을 안 했는데, 그러면 그전까지는 돝섬 관광자원 마케팅 관련 활성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케이블카 사업은 마산만과 돝섬을 연계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넣어놨는데, 돝섬과 연계한 개발된 사업을 조금 더 덧붙여 말씀드리면, 해양누리공원하고 그다음에 해양신도시 내에 한류테마 인공정원 사업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하고 돝섬과 연계했을 때 해양신도시에서 돝섬까지 연결하는 보도교 사업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까지 다 넣다 보면 돝섬 연계 개발사업도 같이 포함해서 이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도교라든지.

○관광과장 김종문 돝섬 보도교 부분은 저희들 도하고 재정사업 부분으로 이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협의를 거치고 있는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돝섬 들어가는데 입장료 포함해서 뱃삯이 얼마 되는지 아십니까, 혹시?

○관광과장 김종문 지금 돝섬 들어가는 도선 이용료는 성인일 경우에는 9천 원, 그다음에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6천 원 이렇게 알고 있고, 또 할인해서 8천 원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여기 돝섬 입장료랑 배 타는 뱃삯까지 포함해가지고 성인이 9천 원이고 소아가 6천 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금액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이거 활성화하는데 조금 어렵지 않나.

아무래도 인당 10,000원씩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입장하고 하는데 조금 부담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창원시민 할인이라든지 다른 타 지역 같은 데에 보면 그런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뭐 시민 할인이라든지 소아 할인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조금 활성화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자료도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비밀 유지 관련해서 도선 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제가 자료를 다 못 받아봐서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는데, 활성화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광과장 김종문 돝섬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현재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도선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지만, 향후에는 도선 이용이 주가 되는 부분이 아니고 보도교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또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도선 이용료를 낮추고 그 부분을 보전하는 부분은 결국은 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도선 사업자에게 줘야 되는 그런 부분이니까, 그거는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원주 위원 저도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빨리 만들어진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창원관광 홍보 SNS 계정 운영 관련해서 작년에 지적을 했었는데, 실제로 찾아보니까 지금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계정이 ‘창원에서 관광할래’가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인스타그램하고 페이스북하고 3개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그냥 창원관광 SNS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SNS가 있던데,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SNS 팔로워가 4,600명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1년 동안 너무 잘하셨다, 게시물도 너무 알차게 잘 만드시고 잘 올리셨다,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관광 SNS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되게 너무 잘하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이게 팔로워가 있고 팔로잉이 있는데 팔로워는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거를 보고자 하는 팔로워는 많이 있던데, 팔로잉을 아무것도 안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팔로잉도 하셔야 이게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면서, 1년 동안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238페이지 보겠습니다.

마산·창원권역 주요도심 빛의거리 조성현황입니다.

진해 말씀을 조금 드릴까 합니다.

진해는 원도심 빛거리 조성을 도시재생사업에서 했었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과장님?

○관광과장 김종문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진해권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에코뮤지엄시티 진해 사업으로 해서 2021년까지 사업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2022년도에는 그래서 전혀 하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군항제 때도 우리가 안 켜고 있다가 군항제 기간동안 하려고 해서 쓰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상권에 계신 분들이나 주민들이 왜 작년에 빛거리 안 했느냐 그러는데, 이게 지금 관광과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서 끝났기 때문에 관광과에서는 혹시 이런 계획이 있으신지, 진해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문 저희들이 나중에 추경 때 말씀드리겠지만 빛거리 조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추경 때 3억 정도를 일단 편성 요구를 해놨습니다.

해 놨는데 그거를 나중에 진해지역 같은 경우에 빛거리 추진 부분에 있어서, 3개 시가 마찬가지겠지만 찬반이었던 부분이 좀 분분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과거에 20년도 그때처럼 상당히 7억, 창원하고 마산만 합쳐서 7.2억, 또 진해는 별도로 했던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그런 빛거리 조성을 했는데 과거처럼 그렇게는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어서 어떤 공간에다가 특정하게 뭔가 좀 포토존이라든지, 좀 더 특정한 장소를 선정해서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위주로 한번 고민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일반적으로 전기세도 많이 인상되고 또 빛 공해로 인한,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많이 하자고 드리고 싶은 말씀이 아닙니다.

아니고, 이게 늘 해오던 게 연말에 되어서 전혀 아무것도 없으니까 상권이나 이런 데서 너무 캄캄하고, 또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보면 관광과에서 한 거나 도시재생과에서 한 거나 로타리 주변이나 이런 데에 지금 보면 시설이 있습니다.

시설이 있는데, 불을 켜지 않은 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게 또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은 지금 쓸 수도 없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꼭 불필요한 그런 지장물 같이 돼버린 것도 있고 해서 참 안타까운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하게 뭔가를 해달라는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포인트만 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잘 좀 연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군항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군항제 관련해서 저희가 평가회도 했고 정순욱 위원님과 저도 참석도 했지만, 평가서를 보면서 각 참여한 단체나 협회나 이런 기관, 다들 그분들이 하시고 싶은 말씀들을 많이 써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특히 군부대에서는 진해루 주변에서 음식물 부스 치는 것에 대해서 편성하지 않는다는 건의를 하겠다라는 그런 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고, 사실 군항제를 놓고 얘기하자면 오늘 밤새도 다 못할 겁니다.

과장님 잘 아시잖아요.

누구보다 과장님이 이번에 군항제를 겪으시고 또 계장님으로 팀장님으로 군항제 하실 때 하고 느낀 점이 굉장히 많으실 거라고 보거든요, 제가.

그래서 앞으로 군항제나 군항제뿐만 아닙니다.

지금 국화축제나 K-POP이나 이런 창원을 대표하는 3개의 축제가 과연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하는 거는 굉장히 지금 기로에 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순환직 직책을 가지신 분들이 이걸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나 또 과장님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에게 이것을 갖고 질타하기에는 제가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이해련 위원 국장님, 우리 계속해 나가야 할 축제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저도 공무원이 이렇게 축제에 너무 많이 동원되고 희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축제재단이라든지 축제사업부라든지 이런 어떤, 어느 정도 민간 영역이 들어가는 이런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런 부분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일부 하셨습니다.

저는 축제 관련해서 TF팀이 분명히 필요하고, 또 한 가지는 문화재단에서 TF팀을 해서 1년 내내, 최소한 이 3대 축제에 대한 거는 연구하고 벤치마킹하고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경남만 보더라도 축제재단도 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진주 같은 데는 유등축제가 외국으로 수출까지 하면서 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지속 가능한 그런 시스템으로 해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한 번은 이번에 어떤 결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잘 소통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축제하기 전에 제가 진해에 애들하고 가는데, 낮이었는데 과장님 이하 공무원분들 회의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아는 척은 못 하고 갔는데, 또 그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또 이번에 대성공을 하지 않았나,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고, 그래도 방금 또 이해련 위원님이나 우리 국장님께서 평상시에 고민 많이 하셨던 부분, 저도 전혀 생각 못 했는데 그렇게 되면 축제가 좀 더 전문성을 갖고 체계도 잡히지 않을까, 그런 좋은 아이디어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슈가 된 게 있거든요.

1박 2일에서 영암인가 어디 갔는데, 전통 과자를 1.5kg인가 7만 원을 받았대요.

그런데 실제로 그거는 2만 원, 2만 5천 원이면 살 수 있는 건데 7만 원 받아서 그 해당 지자체에서 처음 변을 한 게 우리 지역 업체가 아니고 외지에서 온 업체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해서 또 질타를 한번 받았었거든요.

아까 다른 선배 위원님들께서 다 이야기하셨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나는 궁금한 게 왜 구조적으로 이거를 다른 시에서 와서 해야 되나, 그 생각을 조금 하게 되더라고요.

우리도 데이터 요청했는데 아직 정리가 안 돼서 받지는 못했는데, 저희도 아마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 축제가 있는데, 굳이 우리 시에 있는 사람들끼리 시에서 축제를 하는데 비싼 요금을 줄 이유도 없고, 땅값이 안 비싸면 비싸게 물건을 팔 일도 없고, 그러다 보면 선순환적으로 창원시 축제는 정말 맛있는 걸 싸게 판다더라 하면 사람들이 더 몰릴 것이고, 여러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간단히 말씀드렸고, 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아까 420만 방문했다 했는데, 여기에 창원시에서 온 사람하고 외부에서 온 사람하고 구분이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김종문 박승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국인 외국인 정도로만 구분되지, 창원 관내, 관외 지역으로 이렇게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박승엽 위원 여기 보면 해양드라마세트장도 관광객이 2만 6천 명 이렇게만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것도 구분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 시스템으로는.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 체코 갔을 때 관광청에서 제일 주요시하고 가장 먼저 하는 게 뭐냐 하면 모든 거를 빅데이터화 해가지고 어디에서,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무슨 시기에, 무슨 목적으로 오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관광 상품을 만들자, 그게 제일 기본이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 사기업도 뭔가 장사할 때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을 계속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도 지금 당장 하자 이런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관광객이 420만이 왔는데 창원 사람이 400만 명이고 예를 들어서 방문을 계속해서, 외부 20만 명이라면 거기에 맞춰서 정책이 또 수립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데이터 분석을 하는 첫 과제가 이제 저희한테 좀 주어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기본인 정책 수립에 대한, 그걸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가 그런 회의도 해야 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이런 거를 또 용역이나 이런 걸 통해서 시에서 이런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할지, 특히 관광 쪽에서.

그런 정책적인 아이디어도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박승엽 위원님 하신 이야기가 이게 체류형을 관광객 수로 카운트하는 거거든요.

우리는 보면 체류형이 안 되고 다 거쳐 가는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거창에 가보면 Y자 다리에 보면 그 다리를 올라가는 부분이 차가 2천 원입니다, 1인당.

그러면 그 차를 타게 되면 지역상품권을 줘요.

그리고 지역상품권을 4천 원을 왕복 받으면 그 왕복 받은 거를 그 지역에서 그 돈을 써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지역에 가서 돈을 4만 원, 5만 원을 투자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와 같이 아이템이 이렇게 되는 상황이 진행되어야 되는데, 우리는 보면 그냥 한판에 끝내려고 하는 이런 상황이 진행이 된다, 그리고 그 상황을 보면 지금이 우리 진해군항제가 15억, 거의 20억 행사를 했는데 20억 행사를 갖다가 누가 합니까?

한 사람이 하거든요.

그게 말이 되는 말이냐는 거죠.

군항제도 한 사람이 모든 걸 정리를 다 하고, 선양회도 한 사람이 다 하고, 그리고 의장 페스티벌도 한 분이 해요.

그러면 20억을 갖다가 거의 한 분이 주무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해련 위원님 말씀처럼 이거는 뭔가 지금은 이걸 다른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된다, 그 시기를 우리가 해야 된다.

지금 60년을 해봤는데도 땅장사가 지금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런 모습이 아니지 않느냐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게 보면 우리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거를 우리 시가 방조하고 있는 거예요, 방관하고 있고.

이번에 진해루에 보면, 이 안에 자료에는 보면 평가보고서는 성공적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유관기관에서는 그게 다른 자료가 나오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보세요.

진해루에 지금 막아놨는데 그 막은 거는 관광객을, 그 사람들은 돈을 벌게 했지만,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은 거기에 대한 피해를 보고 있었어요.

10일 동안, 20일 동안요, 출퇴근을 갖다가.

그러면 그것도 지금 경찰에서는 하지 말자고 하는데 그곳은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걸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장소에다가.

과장님 그때 가셨잖아요, 국장도 가셨고요.

○관광과장 김종문 조금 보충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 다 알고 있습니다.

큰 행사를 하다 보면 좋고 나쁜 일이 다 생길 수 있는데, 다음 행사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을 완벽하게 변화시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변화시킬 것이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말씀은 아까 우리 이해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 축제를 정말 이렇게 어느 한 단체에만 맡길 것인가라는 것은 저도 그것은 옳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한 번에 변화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걸 변화시키고,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아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이렇게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이 내용에 보면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요.

축제 개최를 갖다가 1년 전에 선정을 해 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무기계약직으로 만들겠다, 이 말 아닙니까?

아니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우리가 재단이나 이런 데에 주면 되죠.

굳이 왜 이렇게 문제를 야기하면서 이분들한테 그렇게, 금액 책정도 자기들이 내가 이거를 하는데 500만 원이다, 1천만 원이다, 이게 기준도 없이 지금 현재 받아 가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된다면.

그래서 이거는 정말로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 상황에서 이런 부분은 한 번 정도는 정리가 되지 않으면 진짜 이거는 매년 이렇게 일어날 생각인데, 과장님 뭐 특별한 대안이 있습니까, 국장님이나요.

없다면

○관광과장 김종문 제가 좀 덧붙여서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저도 축제 담당을 한 두 번 정도 경험했다는 그런 차원에서 조금 말씀드리자면, 전국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축제 전반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 같은 경우에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나라’라고 하는 재단법인에서 전부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직원 한 25명 정도를 가지고 하는데, 분야별로 어느 부분에는 부스 분야, 어느 부분에는 기획 분야, 어느 부분에는 뭐, 이런 식으로 나눠서 매년 해마다 내년에는 어떻게 변화를 좀 가져갈 것인가, 이런 시스템이 가장 좋은 시스템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또 4년 만에 처음 하다 보니까 그렇고, 또 다른 이천 도자기축제 같은 경우에는 이천도자기축제위원회가 따로 조례를 만들어 놨습니다.

거기는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었지만 재단에서 하다가 힘에 부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까 시하고 합동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서 한번 이번 참에 진행을 바꿔보세요.

바꿔야 되는 상황이고, 그렇게 되지 않는 이상은 답은 없습니다.

없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저도 지금 속에서 울렁울렁 하기 때문에 참고, 일단은 국장님의 어떤 생각을 기다려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지금 항상 보면 공기관이 돈이 증액되는 걸 보면 설계 변경이 되고 있거든요.

이 설계 변경을 문학창작촌 조성에 전기공사 이런 걸 설계 변경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사업 기간도 지금 180일이 늘어나고, 증액도 되어서 거의 당초에 비해서 두 배가 되는 거죠.

○관광과장 김종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급액 증가 부분은 주요 변경 사유를 말씀드리자면, 엘리베이터 위치라든지 또 엘리베이터 위치가 바뀜으로 인해서 브릿지 시설 추가에 따른 높이 변경으로 인한 도급액이 상승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엘리베이터 위치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거 아닙니까, 설계할 때.

그 기본적인 게 변경된 거 아닙니까?

그게 지금 새로 지은 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이거를 갖다가 개보수를 한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게 엘리베이터 변경이 된다는 것은, 이게 맞습니까?

그래가지고 양쪽을 다 해서 전기 공사하고 쳐서 6개월이 증가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 지금 현재 전기만 해도 두 배가 됐죠.

이렇게 증액이 되는 이유가 있느냐 거죠.

이걸 누가 구조 변경을 이렇게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조금 더 덧붙여 말씀드리면, 가칭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사업은 주 공사가 건축이고, 부대적으로 수반되는 공사가 전기, 소방, 또 다른 부대 공사가 있기 때문에 본공사가 어떤 사업비 증액을 하면 따라서 부대 그것도 증액되는 부분이고,

정순욱 위원 이 부분 때문에 돈을 태우니 안 태우니, 많이 고민을 했던 상황이었거든요.

제 기억에서요.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이 되는데 이거를 겨우 돈을 타 내놓고, 지금 현재 또 증액을 해버린 거예요.

그러면 이게 결국은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됐다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하니까 공공기관의 사업은 이걸 설계 변경하면 돈이 늘어날 수가 있으니까 이런 방법을 찾는 겁니다.

이게 민간이면 가능했겠습니까?

지금 현재 2개 합해서 돈이 얼마나 증액이 됐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이런 부분을 하게 되는 어떤 사항이, 다른 것도 아니고 엘리베이터 위치 변경은 처음 구조에서 차이 나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전기 공사도 안에 보면 정해졌던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바뀌게 된 주원인이, 과장님 주원인이 뭡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엘리베이터 위치라든지 브릿지 시설 추가가 주목적이었고, 그 당시 공사 기간 중에 철근 파업이라든지 레미콘 파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던 그런 상황을 봤을 때, 공사 기간 연장도 사업비 증액의 원인으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레미콘 파업이 무슨 엘리베이터 위치하고 틀립니까?

지금 이거는요, 사업을 진행하는 어떤 방법에 거기에 이 사람이 들어올 건지 저 사람이 들어올 건지, 이런 방법론의 차이 때문에 이게 변경된 거예요.

다른 사람하고 난 다음에,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고, 다른 분 없으면 또 기회 드릴게요.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관광과에도 또 있습니다, 성인지예산.

아시죠?

○관광과장 김종문 예,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보고 오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예.

김혜란 위원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김종문 다른 과와 마찬가지로 저희들 여성가족과에 성인지 대상사업 제출해서 편성을 했고, 우리 과 같은 경우에는 홍보물 제작 시에 남녀 비율, 성 역할의 고정관념, 편견을 배제하는 그런 역할인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관광 캐릭터가 있습니다.

‘버찐’이라든지 ‘아로’라든지, 아로는 아구하고 그다음에 로봇랜드의 어떤 그런 캐릭터가 있습니다.

아로하고, 그다음에 단감과 관련된 ‘감새’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런 캐릭터 제작 비용에 따라서 캐릭터 자체가 성의 어떤 그런 남성이나 여성이나 노출되는 그런 부분을 노출 안 되도록 하는 그런 비용으로 집행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1억 9천입니다. 2억 가까이 되죠.

○관광과장 김종문 예, 금액적으로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뭐 계속했던 말씀이라서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년에 이런 질문 다시 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아까 손드시던데, 하실 겁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국장님, 지금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하고 있는 요새사령부 진해연구소, 구 육대부지 안에 지금 공사가 거의 다 됐죠?

화장실 공사까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요새사령부 여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게 결국 우리 국으로 오지 않을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 다시, 어떤?

이해련 위원 잘 모르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이해련 위원 과장님은 알고 계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거기 육대부지 위에 기존에 사령부로 쓰던 건물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이해련 위원 예, 그게 이제 복원이 다 끝나서, 거기가 아마 우리 근대 건축물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모양도 굉장히 이렇게 보면 보존이, 지금 보면 복원도 잘 되고 해서 그렇는데, 사실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지금 남아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지정이 안 됐기 때문에 문화유산육성과에서 관리하기도 그렇고,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근대 건축물이 지정 안 된 거는 문화예술관에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그죠?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결정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 공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거를 빨리 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 복원해 놓고 지금 그대로 그렇게 놔둘 수가 없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인데, 지금 보면 진해탑 안에 시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시립박물관이지만 규모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저희가 박물관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과하죠.

수장고도 없는데, 그래서 제가 볼 때 근대 역사에 관련된 모든 전시관을 요항사령부 쪽으로 옮기는 게 좋겠고, 그다음에 진해탑에 있는 지금 현재 시립박물관은 벚꽃박물관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벚꽃이, 벚꽃축제 안 하는 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해의 벚꽃은 다르죠.

역사를 갖고 있고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진해 벚꽃은 도시 전체가, 구도심 전체가 벚꽃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어 있는 그런 벚꽃도시 진해, 이런 것을 홍보하고 또 전시하고 진해의 근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관으로 해서 벚꽃전시관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그런 거를 사계절 디지털화한 그런 전시관을 만들면 충분히 군항제 때고 관광객들이 왔을 때 진해 벚꽃을 만끽하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그 건물도 한번 가보시고 보시고 도시개발사업소하고 협의를 잘 하셔가지고 과도 정하시고, 그다음 단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다른 내용들은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하셨고, 지금 우리 창원시가 가장 당면한 문제가 좀 전에 캐릭터 관련 말씀도 하셨는데 우리 관광 상품으로 창원에 오시는 분들이, 우리 창원시민들도 잘 몰라요.

그래서 관광지마다 특히 외국 같은데, 유럽이나 이런 쪽으로 나가보면 그 도시에 어떤 특화된 캐릭터 상품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창원시에도 조금 전에 말씀들이 많았던 진해군항제, 그다음에 마산국화축제, 단감축제, 이런 축제들이 많이 있음에도 오면 전부 다 외부에 있는 어떤 그런 음식문화 이런 것들만 판을 치고, 정작 창원시를 알릴 수 있는 이런 상품들이 거의 백지에 가깝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이제는 글로벌하게 외국에서도 창원에 가면, 제가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유럽에 갔을 때 프라하 가면 뭐를 사고 오스트리아에 가면 뭐를 좀 관광을 하고 하는 이런 게 딱 떠올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창원 하면 어떤 그런 캐릭터적인 게 전혀 뭐, 애는 많이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딱 드러나게, 위원들이 창원 하면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게 없지 않습니까?

이거를 지금부터 좀 계획을 하셔가지고 예산을 좀 편성해서 그 개발에 한 번쯤 투자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내가 지난번에도 그런 지적을 했는데 창원시에 관광 구역이 상당히 많이 있음에도 이게 통합이 안 돼 있어요.

각각 어떤 관광지에 대해 거기 가면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는 정도인데, 종합적으로 창원 관광을 관장할 수 있는 부서나 이런 거는 있지만 좀 이렇게 체계화된 이런 게 좀 부족하다, 아까 박승엽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프라하 갔을 때, 프라하가 전 세계 관광객들에 대한 그런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그런 부분을 듣고, 그게 아마 우리가 외국에 갔다 와서 보고서에 그게 다 실려 있거든요.

그런데 언론들이 나가기 전에 막 오만 어떤 이런 거를 다 하면서 왜 가느냐 했는데, 와서 정말 필요한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거 관련된 각 위원회별로는, 최소한 소관되는 실무진에서는 그거를 집행기관에서 한 번쯤 들여다보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언론들이 나갈 때 막 의회 의원들한테만 질책을 하는데, 정작 들어와서 그걸 집행기관에서 그 보고서에 낸 자료를 활용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소리를 안 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창원시가 이제는 100만 도시로서 참 제가 안타깝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에도 우리 인구가 지금 5월 말일 자로 101만 5,600명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작년까지는 1년에, 한 달에 몇 명이더라?

한 500명씩, 600명씩 줄었는데, 금년 5개월 동안에는 한 달에 한 1,200명씩 줄었어요.

그러면 이런 속도로 가면 원인이 뭔지 이런 게 분석이 막 나와야 되는데, 그게 전혀 시에서 분석하는 것조차도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내가 입이 아파서 뭐 거기에 대한 것도 안 하는데, 이번에 또 제가 이 인구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 부분은 이런 관광 마케팅이 잘 되든지, 뭐 어떤 이런 계획들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자료들을 가지고 창원시 정책에 이렇게 해야 하는데, 각각의 생각들만 이렇게 막 하다 보니까 좀 미진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체코의 프라하 관광청에서 브리핑받을 때 아, 정말 그렇구나.

거기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느냐 하면 예를 들면 아까 말씀이 계셨는데, 진해군항제에 오신 분들 우리는 사실 좀 어렵기는 한데, 그쪽에는 외국인이든 국경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 있는 유럽에서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아예 그 데이터에서 제외한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기록이 다 되느냐 하면 숙박할 때 거기에 어떤 목적으로, 어디를 관광하기 위해서, 시즌별로, 나라별로, 이런 거를 다 데이터를 하듯이 창원시는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우리 창원시를 관광 갈 수 있는 이런 종합안내센터 정도는, 제가 언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시정 질문하면서 창원종합관광안내센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안내센터의 목적은 그냥 안내해 주는 목적이 아니라 이런 전체적인 거를 좀 데이터를 만들고 분석하고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 또 거기에 창원을 알릴 수 있는 캐릭터, 야, 국내에서도 창원에 가면 뭐를 꼭 구매를 해가지고 오라든지 선물로 가지고 오라든지, 선물 주면 좋겠다든지, 이런 게 뭔가 떠오르는 상품이 있어야 돼요.

음식이 있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들을 좀 우리 국장님이 명쾌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동안에 한번 이거를, 단시간에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들을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 그게 좀 잘 되다 보면 인구도 늘어날 수도 있고 또 창원시 전체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으니까 그거를 제가 이런 감사장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참고를 하시고요.

꼭 좀 한번 연구 노력하는데,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상 제가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 요청으로 끝내겠습니다.

지금 군항제, 그리고 선양회, 그리고 군악의장페스티벌, 자금 정산 내역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전체를요.

그리고 거기에 보면 보조금이 어떻게 나갔는지, 자부담을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도로 점용으로서 받은 비용은 어떻게 됐는지, 기부금은 얼마인지, 이 내역을 전체적으로 해서 필요하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같이 제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문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거 저한테도 좀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에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247페이지부터 285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과장님, 이번에 우리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에 대해서 지금 어느 게 가장 문제입니까?

창원시에서 생각하고 있는 문제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제라고 이렇게 인식하기보다는, 문제라고 인식하기보다는 지금 사업비 증가 부분에 대해서는 구장을 옮김으로 해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부분이었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계약 상대자 이야기할 때 하자보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서 운영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가장 문제가 뭐냐 하면 우리가 107억에서 130억으로 늘어난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금 현재 이게 완성되고 나면 또 추가되는 예산 소요액은 얼마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일반적으로 시설관리비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에어돔이라는 부분 자체가 급기 시설이다 보니까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는 거는 당연한 부분 있는데, 일반 다목적 구장이라든지 일반 시설을 설치함으로 들어가는 운영비 정도 충분히 나올 거라고 봅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을 170억까지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완공되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될 거냐.

지금 현재 국내 업체 필드원이라는 이 회사는 이때까지는 구조를 했던 회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구조를, 이 에어돔이라는 구조가 되는 입체형인데, 이 구조를 하기 위해서 미국 업체 아리존을 잡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두 업체가 컨소시엄 해서 우리 쪽으로 들어왔는데, 그러면 과연 미국 업체가 재료를 공급하는데 이 재료가 언제까지 공급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조 부분은 우리나라도 구조학회가 다 있기 때문에 구조적인 문제 부분은 없는 부분입니다.

단지 자기들이 노하우 있는 그 급기 시설에 막 구조를 가지고 해외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국내 기술진들이 다 소화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접근 부분이었거든요.

정순욱 위원 가장 문제가 재료 아닙니까?

재료를 갖다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막 재료를 말씀하십니까?

정순욱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막 재료는 전혀 문제 되는 게 아닙니다.

정순욱 위원 왜 문제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막 재료는 20년 보장되기 때문에, 천막이 고장 난다, 째진다 한들 그거는 보수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 부분이 우리 창원시에 서류화 되어 있습니까?

외교부에서 인정한 서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부분은 누차 얘기드렸지만 외교부 재외공간의 공증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미스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보완해서 추진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자기들이 왔을 때 막 구조 20년이라는 보장 부분하고, 급기 2년이라는 부분은 그 부분에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이거(자료들고) 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여기에 보면 면적밖에 없어요.

부피도 없어요, 이 내용에요.

우리가 27m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높이는

정순욱 위원 127 곱하기 82 곱하기, 높이가 27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도 상세하지 않은 이런 영문을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100만 창원시가 이 하나의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걸 믿는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공급, 방금처럼 독점이라는 부분 때문에, 독점이라는 그 부분 때문에 보완 받은 자료에 불과한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이 내용에는 과장님, 이게 공사 완료 시까지 자기들이 지위를 유지하겠다지, 공사 이후에 유지하겠다, 이런 말이 여기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말은 필요가 없습니다.

정순욱 위원 왜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니, 하자보수 개념이 설치자가 있는 게 아니고 계약 상대자가 하자보수에 책임이 있으니까

정순욱 위원 그 계약 상대자가 누군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필드원입니다.

정순욱 위원 필드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순욱 위원 필드원만 되어 있습니까? 우리 창원시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컨소시엄 이야기하시는데, 우리 계약 상대자는 필드원하고 플러스 1인데, 아리존은 아닙니다.

아리존은 그 필드원

정순욱 위원 플러스 1은 누굽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하이테크라고 다른 쪽인데,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하이테크가 이런 재료를 생산하는 업체입니까?

공급하는 업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공급하는 부분은 아까 막 구조라든지 이런 부분은 분명히 아리존이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런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설치 부분은 필드원이 설치하는 거고요.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하자가 생겼을 때 어떤 재료를 가져오느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하자 부분을 이렇게 우리가 기본적인 관련 법 계약법에서 하자보수는 이행보증증권밖에 없는데, 이 같은 경우는 방금처럼 외국 사례다 보니까 외국의 제품이다 보니까 그런 운영 매뉴얼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 보완해서 우리가 받을 예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내일모레에 만약에 준공을 하는데 이게 받는다는 게 아니고, 경주시는 본인들이 직접 미국에 간 거예요.

가서 확인을 해가지고 다시 공증을 받은 거예요.

그리고 하자보수 기간을 20년이면 20년, 10년이면 10년을 다시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확인을 했대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보다 더 큰데, 경주시는 지금도 보면 문제가 있거든요.

틀림이 있다든지, 이게 막 사이에서 주름이 진다든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순욱 위원 이런 문제가 지금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창원시에서는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알고 있으면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원상태로 돌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느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두 가지 경주 건 때문에 계속 나오시는데, 케이블의 문제라든지 지반침하 문제라든지 냄새 이런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설계 자체가 경주하고는 다릅니다.

그거는 우리가 익히 간담회라든지 이런 해외기술자들의 자문을 받았을 때 경주 같은 경우는 원래는 4개였는데, 조금 더 설명드리면 4개였는데 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이게 천막이 운다고 하셨는데, 우리 창원시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도 우려되어서 양방향으로 쏴가지고 그런 부분도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었고요.

그리고 케이블

정순욱 위원 우리는 양방향으로 몇 개를 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양방향으로 2개를 쏩니다.

정순욱 위원 2개 쏴서 그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구조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원래 계약에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1개, 경주가 1개를 쏴서 가능하다 아닙니까?

정순욱 위원 지금 경주 2개 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한 방향에서 구멍이 2개라는 말씀이시죠?

정순욱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우리는 2개죠.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현재 2개를 계약한 겁니까?

구조에, 처음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설계상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설계상에 2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순욱 위원 2개가 그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양방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순욱 위원 양방향이 2개라는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경주는 한 방향이고요.

정순욱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에어돔에 거기에서 구조물하고 에어돔하고는 같은 회사입니까?

문이나 이런 게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해를 잘 못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에어돔을 설치할 때 전체적인 모든 게 아리존에서 나오는 제품이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닙니다.

막 같은 경우도 아리존이 쉽게 말하면 사가지고 하는 부분이고요.

아리존 같은 경우는 급기장치 부분이 노하우가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하는 게 경주도 보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한국의 재료하고 아리존에서 온 재료가 지금 현재 문제가 생긴 거 아닙니까, 틀림이.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케이블 틀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원인 파악이 안 되는 부분인데요.

정순욱 위원 문 틀림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뭐가요?

정순욱 위원 문이 지금 틀리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케이블 틀린 거 아닙니까?

정순욱 위원 문 틀림요.

그걸로 인해서 지반이 그 무게를 못 견디니까 지반이 침하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부분에서는 아직 논쟁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쪽에는 매립이라는 개념 때문에 지반침하가 왔을 확률이 가장 많고요.

정순욱 위원 그럼 우리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우리는 절토 부분을, 절토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반침하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순욱 위원 만약에 우리가 절토가 되면 우리가 더 위험합니까, 경주가 더 위험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어떤 의미에서 위험성을 말씀하시는 건지?

정순욱 위원 우리는 위에 있는 거고 경주는 밑에 있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반으로 얘기한다고 하면 우리가 절토 부분이기 때문에 지반 부분에서는 가장 강력한 부분이고요.

정순욱 위원 그걸 어떻게 과장님이 이야기할 수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방금처럼 매립 부분하고 자연적으로 축적된 땅하고 비교한다고 하면 자연적으로 축적된 땅이 가장 견고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일단은요, 그게 과장님이 고민을 하시는 부분은, 이게 가장 문제가 우리 창원시가 이 계약서를 갖다가 영문 계약서를 지금 현재 받고 있는데, 이게 공증이 되는 인증이 되는, 외부 공증이 되는 계약서냐는 거예요.

이게 계약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재외공간 공증,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완하실 겁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이 부분은 아리존이 미국회사기 때문에 제가 일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단순하게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법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제가 국제관계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관계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 전반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필드원과 아리존에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여기 물품 계약서에도 보면 결국은요, 이 안에 막이라든지 이런 거는 전부 다 보면 결국은 한국 업체가 사 오는 거 아닙니까, 결국은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은요, 이게 짓는 것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짓고 난 다음에 이거를 AS가, 이 돈 130억이 지금 현재의 가격으로 130억이 들었다면 이 130억이 나중에 문제화되었을 때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그게 가장 문제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이 지금 현재 경주에서 발견된 문제를 우리는 관계없다, 그렇게 안이한 생각을 하지 마시고, 우리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거를 해서, 경주는 AS가 되지만 우리는 AS 그런 협약이 없어요.

그러면 좀 더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지금 현재 우리가 미국의 아리존에 가야 되는 상황이죠, 경주처럼요.

그게 더 올바른 방법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하여튼 간에 우리 위원님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경주도 한번 가보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하고, 미국 아리존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내부 공무원이 영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마 굉장히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제관계 변호사를 선임해서 좀 더 세밀하게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이따가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과장님, 에이돔 구장이 제일 가까운 데가 경주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례회 끝나고 나서 우리 같이 현장방문을 한번 가봅시다.

가서 직접 봐야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러니까 7월 초쯤 되겠죠.

경주 쪽하고 시청 쪽이나 관계자들 자문도 좀 받고, 우리가 현장방문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주선을 한번 하시도록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275페이지 웅남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사업이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답변드렸습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 중에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이정희 위원 아, 자신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우리가 추진하려고 해서 이렇게 된다고 하면 벌써 진행했어도 충분한데 부지 때문에, 쉽게 말하면 웅남동 체육센터 계획하고 있는 부지가 우리 시하고 경남도 부지를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래서 서로 교환하기로 21년도에 협약을 했기 때문에 그 협약한 걸 가지고 교환을 해야 되는데, 도가 아직까지 자기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경남FC클럽이 면적이 확정이 안 된 부분이다 보니까, 이 면적이 확정이 안 되다 보니까 교환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모든 행정 절차는 그 부분이 완료되면 사업비만 납부하면 되는 부분인데, 거기까지 가기가 지금 도의 진행 상황을 봤을 때 올해 말까지도 가니까 가장 말씀드리기에 미안한 부분이 이 사업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과장님, 도 부지 교환 건 때문에 지난번에 팀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눴습니다.

기억나시죠, 팀장님?

○체육시설팀장 조성래 예.

이정희 위원 빨리 의논을 해서 저한테 답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게 이미 한 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

단계가 어디까지 진행을 해 보셨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저한테 주시기로 한 지가 한 달이 다 돼가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때 제가 드린 말씀이 뭐냐면 금방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도 부지가 교환이 확정이 안 됐다, 면적이 확정이 안 됐다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말씀드렸냐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시에서 어떤 노력을 했느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도에도 도의원이나 기타 관련 부서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시에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부분도 좀 말씀드리기 민망한 부분인데, 결국은 도에서도 클럽하우스 짓기 위해서 실시설계용역 부분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게 방금처럼 바뀌다 보니 일시 중지됐다가 다시 재개된 부분의 기간 때문에 좀 더 지연되는 부분이었거든요.

이정희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부분 때문에 저희 지역구에 있는 도의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거든요.

충분히 노력을 할 수 있는데 왜 시에서 노력을 하지 않느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이 이 부분이 가장 애매하다, 어려운 사업이다라고 말씀하시니까 노력을 안 했다고 봐지는 부분도 사실은 보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오히려 역으로 해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잘 아시겠지만 웅남동 지역이 애초에 왜 여기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는지는 잘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정희 위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웅남동은 지금 소각장, 분뇨처리장, 생활폐기물, 그다음에 재활용처리시설, 그다음에 송전탑, 변전소, 뭐 폐기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기초환경시설이 위치한 특정 지역이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인센티브로 하게 된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된 애초의 시작이라고 봐집니다.

이 부분 잘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예산이 없어서 진행이 안 되는 건지에 대해서는 과장님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방금 말씀드렸듯이 예산 부분하고는 개념이 좀 다른 부분입니다.

행정 절차가 가능해진다면, 갖춰진다 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면 되는 부분인데, 거기까지 가는 부분에 이 부분이 걸리다 보니까 최대한 우리가 도의 부서하고는 계속적으로 유기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그 부분에 실시설계용역 완료가 아직 올해 말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가장 1번이 도 부지 교환이다, 말씀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정희 위원 이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실 건지 계획을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도 우리가, 당초에 도에서도 보면 당초 실시설계 부분이 잠정 중지가 됐었습니다.

7기 8기 바뀌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급하니 조속히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희망 고문도 아니고요.

지난번에 우리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도 해당 웅남동에서 발전위원회하고 사무국장이 왔지 않습니까?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시작된다고 말씀하셔서 희망 공문도 아니고, 그러면 정확하게 참 힘들다, 내지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거기 주민들은 당장 완공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왜? 2024년 완공 예정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전혀 진행사항이 안 된다는 것은 주민들을 기만하거나 희망 고문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발전협의회라든지 유기적으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충분히 이해를 하던가요, 발전협의회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방금처럼 똑같은 말씀입니다.

빨리해 달라고 하는 부분인데, 왜 약속을 안 지키냐까지도 우리가 들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가장 1번이 그러면 아까 부지 면적 확정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하셔가지고 어떤 진행 과정을 저랑 같이 공유해서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협조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과장님, 257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보시면 맨 밑에 쪽, 아시죠?

북면 동전체육시설 관련해서 지금 진행사항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 부분은 결국 답변처럼 토지매입 부분에 대해서 대우 측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금액이 100억 대가 되다 보니까 분할납부 시기라든지 또는 이윤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계속 접근하고 있는 부분인데, 다소 시간이 좀 지연되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면 작년하고 변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많이 접근했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은하 위원 아, 많이 접근이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금액적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요.

최은하 위원 어떻게, 지금 변한 게 뭐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때는 전체적인 틀만 잡혔는데 좀 구체적으로 얼마까지, 또 어느 시기까지 계약금, 중도금, 이런 부분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니까,

최은하 위원 그 부분 자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정도만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자료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저희가 지금 인구감소 극복과 또 유출 방지를 위해서 우리 시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죠?

그 부서, 관련된 부서도 인원을 제가 증원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국장님, 국장님께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서 창원시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최은하 위원 북면 같은 경우는 제 지역구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국장님.

지금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43,000명이고,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최은하 위원 이게 꼭 필요한 시설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게 또 건립한 목적이 또 따로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토지 보상에 대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접근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걸 내년에 토지 매입에 대한 예산을 올리면 적극적인 지원해 주시길 바라고,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게 굉장히 중요한데, 단순하게 체육시설만 가지고는 흔히 말하는 비용 대비 효과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단순한 체육시설만 할 것인지 아니면 약간의 문화를 넣어서 할 것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설을 넣을 것인지, 이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구, 우리 최은하 위원님께 상세 설명을 안 드렸는데 죄송합니다.

다음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잡히면 위원님께 직접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음에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 한 번도 안 하신 거 같은데, 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궁금한 게 있어서, 지역구 얘기 좀 해야 되겠습니다.

지난 3대 때 마산야구장이 신설을 하면서 시장님께서 마산야구센터라고 이름을 지으면서 현재 있는 실내체육관이 제 기억으로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마산야구센터로 지명을 본래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야구센터로 하면서 한 700억 원을 들여서 실내체육관을 다시 지으면서 마산야구박물관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그동안에 뭐 한 번도 거명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다른 체육시설들은 전부 정비하고 하는데, 그 체육관은 냉난방 시설이 안되어 가지고 혹한기나 한서기에는 운동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다른 데는 첨단 에어돔도 짓는다고 이래하는데, 이런 시설조차도 700억을 해서 하겠다고 엄청난 큰 브리핑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왜 이게 체육진흥과에서는 지금 말도 없는지 한번, 과장님이 오신지는 얼마 안 되셨지만 그래도 역사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거기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지금까지 그 이후로 전혀 그런 게 없었다라고 하면 앞으로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야구센터의 종합적인 큰 그림은 NC가 들어옴으로 해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구체적인 거는 가장 핵심은 마산야구센터 플러스 그쪽 산하고의 케이블카, 또는 홈런 정원, 여러 가지 꼭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방금처럼 실내체육관에다가 타워식 야구센터를 만들어서 전시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다 담았었는데요.

담았었는데, 현실적으로 금액이 크다 보니까 어떤 구상만 한 단계고요.

실질적으로 실행은 현재 진행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게 안 되더라도 실내체육관은 지금 다시 지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처음에 이야기했던 대로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으로 그 야구센터에, 마산 시민을 우롱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지금은 다들 잊었을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동안에 이 발언 자체를 굉장히 자제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는 이게 무슨 생각이냐 하면 통합을 했을 때는 뭐 지역에 관계되는 이야기는 저는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해야 될 부분들에 울지 않으면 떡을 안 줘요.

그래서 그때도 마산 시민들이 엄청나게 분개하고 이렇게 할 때 마산야구센터다, 그래 센터가 뭐냐, 야구장 1개만 있으면 되지 2개를 덜렁 해가지고 그게 무슨 의미들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외곽에만 하는 거는 그거 안 해도 해줘야 되는 일들이거든요.

홈런정원 만드는데 돈이 수백억이 들어갑니까?

말로는 홈런정원 이래하면 외부에서 들으면 엄청난 줄 알 겁니다, 홈런정원이면.

정원하려고 그러면 한 수천억은 들여야 정원이 되는데, 그런 말로만 빚을 다 갚는 거죠.

그런데 거기 가보면 야구장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도 야구장도 시즌이 있어가지고 그 시즌 끝나고 나면 휑합니다.

특히나 또 구청이 이제 본 위원 생각으로는 빠르면 한 2027년이나 8년 정도, 2030년 안에 구청이 이전하고 나면 진짜 거기는 휑할 거예요.

그러면 뭔가 그거를 고려해서라도 지금부터 계획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는 과장님이 할 내용은 아닌데, 국장님 균형 발전을 위해서 한번, 마산에 스포츠 시설 정말 열악합니다.

그나마도 체육관이 1개 있는 것마저도 너무 오래되어 가지고 냉난방이 안 되는 거예요.

겨울하고 한여름에는 경기를 하지를 못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그동안에 이제 지난 3대에서 그래도 저는 허성무 시장을 믿고 홈런정원도 만들고 또 야구센터의 이름을 바꾸면서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그로부터 한 4년 정도가 확실하게 지났음에도 아무런, 그거를 해달라는 건 아니고 실제적으로 야구센터로 이름을 지었으면 그와 같은 500억이 넘는 시설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체육관이라도 새로 좀 지어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 발언도 안 하려고 하다가 한 번도 안 한다고 할까 싶어서 했는데, 지금 현안은 그겁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조금 설득력 있는 답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도 굉장히 중요한 걸 놓칠 뻔했는데, 우리 창원시 전체가 구청 이전 이후에 그 일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 외에 누가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고민해야 된다는 거는 진짜 맞는 거 같습니다.

진짜 맞는 거 같습니다.

그거는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실내체육관의 냉난방, 새롭게 짓는 부분은 사실상 제가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고, 실내체육관에 냉난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전에 뒤에 확인을 해보니 체육기금 신청이 가능한가 물어봤는데, 체육기금 신청이 가능하다면 그걸 신청해서라도 냉난방을 교환할 수 있으면 교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애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게 워낙 건물이 오래되어서요, 냉난방을 하는 효과가 없어요.

그동안에 마산 시절부터 엄청나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했는데 새로, 헐지 않고 새로 짓는 정도의 예산을 들인다고 하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구조 자체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냉난방기 설치로, 지금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효과가 없어요.

효과가 없으니까 돈이 냉난방 시설비를 많이 받아서 최신형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으니 그래서 이제, 그게 또 그나마도 그냥 있으면 되는데 구청이 제가 볼 때는 한 5~6년 안에 이전하게 되면 그 동네가 이제 야구장밖에 없으니까 겨울하고 한여름이 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정말 또 그 한 곳에 슬럼화가 일어나는 이런 상황들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무거운 이야기지만 국장님이 새롭게 전반적인 검토를, 당장 해달라는 거 아닙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지금부터 구청이 옮겨갈 때를 대비해서 한 5~6년 동안에 우리 시가 어떻게 거기를, 현재 구청으로 쓰는 부분, 그다음에 노후된, 올림픽 기념관도 사실상 그거 자꾸 이래했지만 그 기념관 자체도 굉장히 노후됐거든요.

그리고 지금 실내체육관 안에 있는 수영장 그것도 너무 노후되어서 실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으니까 전반적으로 한번 체육시설 측면에서 좀 중기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예,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마지막으로 하세요.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에어돔이 왜 문제냐 하면요.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 필드원 종합건설은 해외에, 자기들 공법이 있는 게 아니고 해외의 공법을 갖다가 독점 판매하는 업자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모든 공법이 해외 공법이 독점이 되는 거예요.

그게 우선이 되어야 되고, 지금 보면 낙찰된 사람은 공동수급체는 구성원을 변경을 할 수가 없다는 게 되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 제안설명 할 때에 그 부분이 같이 들어온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 계약 기간이 작년 12월 31일까지였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우리 시가 지난해까지 이렇게 공사 완공할 목적으로 해서 거기까지만 독점계약 유지를 우리가 제시한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 부분이 뭐냐면 우리가 분명히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거와 같이, 그러면 해외 공법사가 일반 현황을 우리한테 제출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순욱 위원 제출했죠?

그리고 막에 대해서 어떻게 단열하는지에 대해서 표가 있죠?

보증서도 있고, 그죠?

그리고 이 에어돔 단열재에 대한 어떤 계산 방법도 있잖아요, 그죠?

계산표도 있을 거고, 그리고 이 에어돔의 공기조화시스템 구성하는 도면도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 전반적인 실시설계는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을 저한테 주시고요.

최초 계약서를 보여주실 수는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계약서라는 말씀은 우리 계약 상대자와의 계약서를 말씀하시는 거지,

정순욱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에어돔을 만드는, 지금 잡고 있는, 컨소시엄으로 들어온 이 2개의 업체가 낸 계약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 시하고 맺은 계약서가.

그러면 거기에 어떻게 AS를 하게 되고, 어떤 기간까지 어떻게 한다는 내용이 있었을 거 아니냐는 거죠.

그거를 저희한테 줄 수는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저번에 서면 질문에 답변한 거와 내용은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자료를 요청한 거는, 그러니까 에어돔 막 내외에 대한 어떤 부분 그런 것하고,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배치도, 그리고 공기조화 구성한 도면, 그리고 에어돔에 제어 장치하는 어떤 매뉴얼 이런 게 있을 거거든요.

그 부분을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자, 이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해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 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감사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기후환경국 소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국장님, 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끝나기 전에, 과장님 빛거리 제가 부탁 말씀을 한번 드리고 끝낼게요.

그 빛거리 조성하는 조성사업이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까?

전에 비해서, 작년에 비해서?

○관광과장 김종문 예, 지금 현재는

○위원장 정길상 많이 줄었죠?

○관광과장 김종문 지금 한 3억 정도를 예산 요구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정 지역에다가, 어떤 특정 지역에다가 편중에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한 1억 정도로 나눠서, 아까도 이야기했다시피 도로를 횡단해서 어떤 빛거리 조성을

○위원장 정길상 잠깐만요.

과장님 길게 할 필요 없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존 하던 자리 어디를 하든지 간에 할 때는 확실하게 좀 하시고, 안 하려면 하지 말고.

하시려면 욕 듣게 하지 마라,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전보다 못하면 욕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지역구에서 욕을 듣습니다.

그래서 하려면 확실하게 하고 안 하려면 막살하고, 됐죠?

그다음에 국장님, 국화축제장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죠?

아무튼 그것도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여태까지 해 오던 정서라는 것도 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들리겠지만 흔들리지 마시고 마산 합포 있는 그 주변으로 해서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됐죠?

대답하세요, 빨리.

(장내 웃음)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예’로 듣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5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정길상이원주손태화이해련
한은정정순욱최은하강창석
이정희김혜란박승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유경종
전문위원                정지혜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현섭
문화예술과장 정진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욱
관광과장 김종문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문화도시추진팀장 어경진
창원박물관건립팀장 최혜정
문화예술진흥팀장 강명이
체육시설팀장 조성래


<문화시설사업소>
마산박물관팀장 노용래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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