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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0회 제5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0.12.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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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2월 2일(수) 10:00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2.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2.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13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5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제출)

2.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13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의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평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으며 그간에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소관 2021년도 본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세출예상 총액은 1,178억 9,153만원으로 편성하였고 전년 대비 1억 2,765만원이 감소되어 시 전체예산의 3.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입예상 총액은 386억 8,317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1493페이지에서 1533페이지입니다.

세출예상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5억 2,554만원이 감소된 436억 6,822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151억 8,000만원, 통합문화이용권사업 27억 8,440만원, 시립예술단운영 108억 9,038만원 케이팝창원월드페스티벌 9억원, 마산국화축제행사 10억 364만원,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7억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상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36억 3,181만원이 증가된 673억 6,267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직장운동경기비운영 88억 4,204만원, 공기업 지원 166억 1,846만원 제60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개최 14억 5,060만원 합성1동 체육시설10억 2,800만원, 동업자유체육시설조성 10억원, 전지훈련특화시설 에어돔설치 2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 세출예산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3억 6,367만원이 감소된 45억 8,344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도섬유원지 부장교 연결도교개최공사 1억 4,000만원 창원시장배대학생 전국이스포츠대회 7,500만원, 창원문화창작촌조성 9억원, 주요도심 빛의 거리조성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 세출예상총액은 전년도 예산액 보다 16억 1,494만원이 감소된 22억 7,719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무형문화재 공연지원비 1억 7,761만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전승 보조비가 1억 488만원, 김종영 생가 보수공사 1억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우리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순 전문위원님,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부서의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김태순입니다.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2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지방자치단체 기본관리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편성하여 제출되었으며, 시 전체 15개 기금운용계획에 있어 2020년도 말 조성액 3,886억 4천만원이며, 2021년도 말 조성액은 수입이 985억 7천 1백만원, 지출은 957억 3천 7백만원으로 28억 3천 4백만원이 증액된 3,914억 7천 4백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4개 기금은 2020년도 말 조성액은 517억 6천 8백만원으로 시 전체 대비 13.32%이며, 2021년도 말 조성액은 수입은 128억 8천 9백만원, 지출은 196억 6천3백만원으로 67억 7천 4백만원이 감액된 449억 9천4백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에서 3페이지입니다.

환경도시국 자원순환과 소관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기금은 2020년말 조성액 8억 2,900만원에서 수입은 예치금 회수를 제외한 공공예치금 이자수입과 기타회계 전입금으로 1억 9,600만원, 지출은 예치금을 제외한 소죽도찜질방 운영지원비 등으로 2억 5천 4백만원, 2021년 말 기금조성액은 7억 7천만원으로 편성되엇습니다.

환경도시국 자원순환과 소관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은 2020년 말 조성액 266억 2,400만원에서 수입은 예치금 회수를 제외한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부담금 국고보조금과 기타회계 전입금 등으로 38억 4,300만원, 지출은 예치금을 제외한 성산자원회수시설2호기 대보수사업 등으로 160억 4천 2백만원, 2021년 말 기금조성액은 144억 2천 5백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환경도시국 건축경관과 소관 옥외광고발전기금은 2021년 말 조성액 25억 5천 5백만원에서 수입은 예치금 회수를 제외한 위탁관리사용료 광고물 수수료, 이자수입 배당금, 이행강제금과 과태료 수입 등으로 6억 5,500만원, 지출은 일반예치금을 제외한 야구특화거리 간판정비사업 등으로 6억 4,300만원, 2021년 말 기금조성액 25억 4,7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환경도시국 도시재생과 소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2020년말 조성액 217억 7,900만원에서 수입은 예치금 회수를 제외한 예치금 이자수입 일반회계 전입금 예탁금이자수입으로 81억 9,400만원, 지출은 일반예치금을 제외한 정비구역 해제 관리 및 지원사업 예탁금 등으로 27억 2,400만원, 2021년 말 기금조성액은 272억 5,0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금회 제출된 2021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은 기금운용의 공공성, 기금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개별기금설치 근거와 목적에 맞게 편성된 기금운용계획안으로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태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과별 직제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공기업특별회계 427억이 감액이 되고, 세입 부분에도 우리 시 전체 보면 지방교부세가 30억이 감액이 되고 조정교부금이 394억, 보전수입 등 해서 383억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우리 위원 여러분, 우리 소관 위원회는 보면 내년도 766억 정도 감액이 돼가지고 재정의 어려움이 가중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심도있는 예산 심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1485페이지부터 1486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 1493페이지부터 1533페이지, 계속비사업은 1907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현재 위원님,

박현재 위원 같이 합니까?

이종화 위원 과 두 개 과를… ….

○위원장 박춘덕 아니, 문화예술과만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과장님들은 이석하시고 모니터하시다가 다음 순서되면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국장님.

국장님, 내가 질의 한번… …. 지금 세입에 있어가지고 1487페이지에 보면 공유재산 임대료 관련해서 지금 전년도 대비해가지고 내년도에 세외수입이 이렇게 줄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이게 올해 지금 예산액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임대료 감면하고 이렇게 해서 정산한 금액입니까? 이게.

그게 지금 세외수입이 내년도 세외수입이 줄잖아요. 임대료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임대료가 주는 이유가 뭐 때문입니까?

내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임대료 수입이 없을 거라고 예측해서 이렇게 수입을 예측한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전체적으로 올해 세입예산에 대비해서 세입이 들어온 게 상당히 저조합니다.

저조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상반기까지는 이렇게 가지 않겠느냐, 이래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제가 예를 들어서 임대료는 주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각종 시설 사용료, 입장료는 지금 또 이렇게 증액돼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올해보다? 뭣이 안 맞잖아요.

예를 들어서 코로나를 대비했다면 입장료도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부분들도 많이 예를 들어서 취소라든지 임대료가 수입이 없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어떤 근거에서 이렇게 예산을 정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예, 우리 체육진흥과가 우리가 올 7월달부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으로 편성이 됐지 않습니까? 조직개편 되면서.

그렇게 되면서 내년에는 우리 체육진흥과가 예산 편성하는데 세입이 그렇게 반영됐다 이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가 문화체육관광국에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그 차이점을 입장료로 그래 보시면 됩니다.

거의 다 입장료는 체육진흥과 소관이다 보니까 그래 좀 증가됐다,

이찬호 위원 제가 왜 질문하냐면 이게 수치를 어떤 근거를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이렇게 한 것보다는 그냥 예측해서 수입을 이렇게 잡으신 것 같아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왜 그러냐면 이게 중요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세외수입이 어떻게 올 거냐에 따라 우리 내년도 예산에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거는 예측수요를 잘 잡아야 돼요, 이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예산안 페이지 1496페이지 보시면 다목적 야외예술무대설치라고 있습니다.

이게 설치예산 3,000만원이 시설비 명목으로 3,000만원 신규편성이 되었는데요, 광려천변 버스킹 공연장 조성공사라는 제목의 자료를 제출받은 게 있습니다.

있는데, 이 자료로 예산안에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서 봤는데 3,000만원으로 금액이 똑같더라고요?

저한테 제출해 주신 광려천변 버스킹공연장 조성공사 3,000만원과 예산안에 있는 다목적 야외예술무대설치 3,000만원 이게 동일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게 예산편성에 부기 제목을 달 때 다목적야외예술무대 설치로 하는 게 더 낫다는 그런 의견으로 해서 이렇게 제목을 좀 바꿨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그러니까 제목만 똑같은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알겠습니다.

일단 주민들의 이용 및 접근성 높이기 위해서 추가설치 필요로 해서 제가 이게 두 개 똑같은 건지, 아니면 이름만 바뀐 건지 그것 때문에 제가 질의 잠시 드렸고요.

1529페이지 잠시 보시면 지하보도 콘텐츠 스토리 개발이라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게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개발하게 된 배경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당초에 이게 2018년 4월부터 이 사업이 계획이 됐습니다.

그때 제안을 하기로는 공공갤러리로 조성을 하자는 첫 검토가 있었는데 이걸 진행하면서 2019년 9월에 약 1년 몇 개월 뒤에 공공 갤러리로 조성할 것 같으면 다른 데 여타 공공갤러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지 않느냐, 그걸 굳이 지하에다가 할 필요성이 좀 낫지 않느냐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획변경을 했습니다.

계획변경을 하는 과정에 그러면 간단한 공공갤러리보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자, 그런 의견을 또 수렴을 했습니다.

이걸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복합문화공간 중에서도 뭘 하면 좋겠냐, 하는 그런 의견을 받은 결과 미디어아트존으로 추진을 하자는 그런 의견이 또 제안이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은 차별성을 두자, 우리 시에 있는 다른 여러 가지 복합문화공간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차별성을 하기 위해서 미디어아트존으로 대폭 계획을 수정을 했습니다.

하다보니까 이게 사업비가 대폭적으로 좀 증액이 된 그런 상황도 있고 그래서 설계가 지금 나왔습니다마는 우리나라에서 나름 내놓을 만한 그런 미디어아트존으로 조성을 하자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아까 말씀하셨는데 계획이 변경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저는 아직 그걸 몰랐었고요.

제가 받은 주요사업 조사자료를 보면 2020년에 이미 7억 7,800만원 예산이 투입됐고, 5억이 이제 2021년에 추가로 필요하다고 올렸단 말입니다.

2020년에 항온항습을 위한 대보수비용에 이미 다 썼다는 건데 이렇게 계획 변경됐을 때는 이 이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7억 7,800을 썼다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설계만 완료가 됐고, 올 12월 중에 업자를 선정해서 대보수공사에 착공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올해 예산이죠. 썼다는 게 아니고 올해 예산이 7억 7,800이 확보가 됐고 전년도 이월된 예산이 5억이 있다, 그걸 합쳐서 본 공사에 12월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일단 미디어아트 추진 시 전제로 한 연구용역비까지 해서 보니까 공간 완공 전까지 해당 공간 스토리 개발 및 운영계획 수립이 절실히 필요라고 되어있었는데, 일단 예, 잘 알겠습니다.

시에서 5억에 달하는 미디어아트 등 문화복합공간추진 추가예산을 요청해놨는데 제가 연구용역비가 필요한지 싶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렸고요.

예, 일단 다른 건 제가 따로 한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페이지 1496페이지 보겠습니다.

경남문학관 창작교실 운영에서 경남문학관에 대해서 지금 운영, 경남문학관이 진해에 있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현재 진해 여좌동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습니다. 예, 경남문학관이 지금 운영권이 창원시에서 합니까? 아니면 경상남도로 다 넘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경남문학관이 이 명칭처럼 실질적으로 하는 사업이 주로 우리 창원시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문학사업을 하지만 도에서 도비 보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 시하고 일대일 매칭으로 사업을 받고 있고 또 달라지는 내년 상반기에 특이한 점은 문학관 건물이 무상 임대기간이 완료가 됩니다.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그게 거기에 대해서 우리 창원시의 소유기 때문에 경상남도로부터 임대료, 임대료 보조를 받아서 우리가 건물토지에 대해서 임대료를 받는다 하는 게 달라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니까 이때까지는 저희가 임대료 받지 않고 경남문학관을 도에서 썼죠? 근데 이제 완전히 경남도에서 창원시에 임대계약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결정 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도하고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도하고 협의가 완료됐고, 지금 사업비도 지금 도비가 좀 더 내려와서 사업비가 4,400만원 증가가 된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리고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금 2,000만원 또 삭감됐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사업하던 것들이 다 많이 이렇게 10%씩, 많게는 20% 이렇게 삭감이 되다 보니까 2021년도 문화예술 쪽에 사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는데, 2020년도 심사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영상산업은 당해연도 초에 신청을 받습니다.

영화사업을 하는 그런 단체 신청을,

이해련 위원 그 과정은 잘 아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받아서 심사를 엄격히 해서 결정을 합니다.

미리 하지는 않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 2020년도 하셨냐고 제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올해는 모든 사업이,

이해련 위원 작품 몇 개 선정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올해는 5개 작품이 선정이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단편 쪽으로 하셨나 보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거의 다 단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전부 단편으로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이게 예산이 자꾸 줄다 보니까 단편이 아닌 그냥 영화 작품들을 거의 몇 년째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영상 쪽이 굉장히 중요한 어떤 미디어로 가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다음 페이지 1497쪽에 주자정동 저번에 작년에도 왜 주자정동 보면 흰개미 때문에 보수예산이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완공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예, 보조금을 지원해서 올해 11월 말 부로 공사는 다 끝났습니다.

이해련 위원 공사는 다 끝났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여기서 들어가는 석채례 봉행 이거는 그냥 해마다 나가는 그런 예산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여기 보면 주자정동 석채례 봉행해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매년 나가는,

이해련 위원 이거는 매년 나가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예, 다음 1500페이지 보겠습니다.

마산항 개항 122주년 기념사업, 이게 지금 계속되는 계속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계속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해련 위원 몇 년부터 했습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지금 자료에는 `18년부터 나오지만 그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18년부터 했으면 120주년 행사부터 했다고 그렇게 자료에 돼 있는 거네요? 120주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매년 120주년, 121주년, 122주년 숫자를 올리면서 계속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

이해련 위원 지금 이거 주관을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마산항개항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위원회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지금 1511페이지부터 쭉 12페이지, 이렇게 13페이지 이렇게 보면 예산이 거의 다 지금 여기도 다 마찬가지로 지금 다 삭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눈여겨서 제가 이렇게 보여지는 게 뭐냐면 전국 공모사업들입니다.

성산미술대전, 아시아미술제, 3·15미술대전 이런 정말 예술인들에게 어떤 예술가로서 입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이런 미술대전들이 예산이 또 다 깎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우리 시의 재정적으로 많이 압박을 받다보니까 거의 의무적으로 10%를 삭감을 했는데 내년 예산이 조금 회복이 된다면 추경을 활용해서라도 우리 각 문화예술단체에 지원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 이거는 단체에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미술대전을 하는 거는 창원에 있는 예술인들이나 전국에 있는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거잖아요.

이게 단체에 저희가 보조금 주는 차원하고는 다른 거죠.

이게 예산이 작으면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겠죠.

우리는 우리 지역에 신인 예술인들한테 기회를 주는 그런 장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예산 이렇게 좀 편성하시고 이렇게 할 때 삭감해야 될 부분과 저희가 장려해야 될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10년 전에는 아시아미술제가 예산이 1억 넘었습니다.

1억 2천 이렇게 시작돼서 지금 보니까 6천에서 또 이렇게 깎였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서 작가들 오는 거 힘들겠지만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예술인들이 이런 기회를 주는 데 있어서 등용의 문을 좀 더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다음에 마산 만날제 행사 운영비가 7,000만원 증액됐습니다. 맞습니까?

도비가 많이 왔습니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위원님,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

이해련 위원 1513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도비가 증액이 됐다 보시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도비가 증액돼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1억 1,000에서 1억 8,000으로 증액됐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예, 1515페이지 보겠습니다.

메세나사업도 지원이 2,000만원 삭감됐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메세나사업도 저희가 메세나에 지원하면 메세나에서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에게 지원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다 혜택이 돌아옵니다.

이해련 위원 혜택이 많이 돌아가게 한다고 이 예산을 어렵게 어렵게 해서 2억을 지금 더 그때 증액해서 이렇게 했는데 또 다시 도로 삭감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런 부분은 충분히 내년 추경에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 그런 부분은 최대한 다시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꼭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 삼각지 열린음악회 그 아래 보겠습니다.

그다음 삼색재즈콘서트. 4,500만원 그다음에 얼맙니까? 이거는 1,800만원 해서 삭감이 돼서 180만원 삭감됐네요.

저기 재즈음악회가 새로 된 겁니까? 아니면 이게 삼각지 음악회가 저는 한 번 하는 줄 알았더니 두 번이네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게 지금 `19년도부터 계속 5,000만원씩 경남도민일보에서 주관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행사사업 보조금으로 지원이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삼각지 열린음악회에서 저는 기억에 한 곳에 한 번 있다고 생각했는데 재즈콘서트는 2018년도부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19년.

이해련 위원 아, `19년.

도비로 해서 시비 매칭사업이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니, 도민일보에다가,

이해련 위원 아, 도민일보에다가 시에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보조를 해 준다, 그래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16페이지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이것도 경남도민일보에서 하는 거네요?

151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경남도민일보에서 주관합니다.

이해련 위원 언제부터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여기도 여러 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에는 간단히 3년 정도만 이렇게 파악을 하다 보니까 전체 횟수는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17페이지 보겠습니다.

소외지역 문화예술행사 지원 해가지고 이것도 2,700으로 됐습니다.

이거 사업은 어디서 주관해서 하는 겁니까? 직접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 부분은 쉽게 말씀드리면 예비비라 보시면 됩니다.

여러 문화예술단체에서 보조금을 사전에 신청해서 예산이 이렇게 지원이 되면 원활히 되면 좋은데 혹시 새로 신규로 발생한다든지 미처 신청을 누락해서 소외된 그런 단체에 조금씩 지원을 해 준다, 그래 보시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이게 그러면 몇 년도부터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것도 계속 예비비 형태로 우리가 확보를 해서 지원을 해 주는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2020년 거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 다음 페이지입니다.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게 국비 보전금에 예산조정이 되다 보니까 조금 증액이 됐고, 사단법인 민예총 마산지부에서 주관을 합니다.

증액 부분은 그렇고, 여러 가지 초청공연, 창작공연 이런 부분을 하는 예술축제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 언제부터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것도 여러 해 이어오고 있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 기억에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19년, `20년, 내년 `21년 계속 지원을,

이해련 위원 그렇죠, `19년 최근에 한 행사지, 옛날부터 이렇게 해온 건 아니라고 저도 기억합니다. 사업이 4,000만원 해서 얼맙니까? 예산안에 6,000으로 2,000 증액됐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거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일대일 매칭이다보니까 도비가 천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3천, 3천해서,

이해련 위원 예, 자료 일단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1519페이지입니다.

통합창원시 기념 음악회 시사코리아 저널 지금 저희가 보면 언론에서 하는 행사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아무래도 언론사에 여러 가지 문화사업부가 있다보니까 좀 전문성이 높다, 이래 보고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들어오는 그런 여러 가지 사업이 원활히 잘 된다 이래 보고, 언론사에서도 조금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부분에 지금 많이 제안을 하다보니까 좀 많이 늘어난다, 이래 볼 수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창원시에서 창원시를 알리고 홍보하고 하는데 언론사하고 일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다,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1527페이지 보겠습니다.

시설비, 부대비 보면 주민참여에서 우수문화정책 제안사업 있습니다.

신규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게 아시다시피 조금 예산을 확보하는 데 제도를 좀 신규제도를 많이 하는데 예산담당관에서 주민참여예산을 제안을 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응모를 해서 이게 확정이 됐다, 이래 보시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2021년도에 그렇게 하실 계획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직까지 제안 들어온 건 없고, 그렇게 할 것이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세부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계획은 어느 정도 돼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1528페이지 거리페스티벌 올해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무관중으로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거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30페이지 보겠습니다.

문화콘텐츠 부분에 있어서 문화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 동남공단 지금 보면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과 그다음에 웹툰캠퍼스 운영 예산이 작게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리모델링은 다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사업비가 투입은 되지 않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운영비는 협약에 의해서 매년 일정 부분 부담을 해야 된다 하는 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8억에서 우리가 50%인 4억을 우리가 부담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총 운영을 하고, 운영권을 갖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쪽에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창원시에서는 우리 직원을 파견합니까,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파견은 하지 않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되면 저희가 만약에 업무보고 받아야 되는데 기타등등 거기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거에 대해서 일체 창원시가 관여할 수 없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협의는 가능합니다.

이해련 위원 협의는 어디, 문화예술과하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우리 시와 도하고 또 문화진흥원하고 같이 다 협의는 가능합니다.

이해련 위원 굉장히 이 부분에 있어서 웹툰캠퍼스도 그렇고 이게 운영비가 저희가 윕툰캠퍼스 1억 2,000 그리고 코리아랩에 4억 해서 최소한 5억 2,000이 매년 나가는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그래도 비율상 우리 시가 좀 제일 적게 하는 편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도에서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전체를 보고 운영을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지금 창원에 여기에 있다고 해서 우리 창원에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이용할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창원시에서 그런 창원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가서 이제 프로그램 많이 참여하고 하겠죠, 그렇게 이용하고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거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희도 사실은 도에서 운영을 이렇게 하다 보면 저희가 여기에 대한 운영권도 지금 도에 다 있고 이렇게 되다 보면 저희하고 어떤 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저게 분명히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콘텐츠 관련해서 전문인들이 있어야 된다고 제가 5분발언도 하고 했지만 이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오늘 이해련 위원님께서 우리 보조금지원사업 관련해서 조목조목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로 삭감 없이 동결이나 안 그러면 인상을 해서라도 문화예술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데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저희들이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반영토록 그래하겠습니다.

그래야 문화예술행사가 원만하게 되고요, 그리고 또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 때문에 문화예술행사가 많이 취소가 되지만 그래도 우리 시는 무관중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예술인들한테 사기앙양 하는 데 상당히 기여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 타 지역에는 안 했지만 그래도 우리 시는 했습니다.

그래서라도 문화예술 해야 되고요, 조금 전에 콘텐츠코리아랩 운영과 관련해서 전체 예산이 한 20억 되는데 우리 시가 4억을 부담을 하게 됐는데 거기에 창작교실이라든가 기업 참여하는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야 될 거 아니냐, 타 지역 사람들이 오는 거는 일부만 오면 되는 것이지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저희들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하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국장님, 정말 지금 우리가 내년에 행사 같은 게 공연이나 어떻게 될지 정말 모릅니다.

모르지만, 전시행사는 꾸준하게 거의 다 해왔습니다. 방법은 다르게 야외에서 하더라도 이렇게 해 와서 예산편성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실제 예산이 잘 쓰여질 곳에, 예산이 감액되는 일 없도록 챙겨주시길 바라고 코리아랩이랑 웹툰캠퍼스 문제는 좀 더 고민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1499쪽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1499쪽에 나라사랑음악회 있죠? 이게 올해 신규사업이네요?

근데 작년 예산이 없잖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신규사업은 아니고,

이종화 위원 근데 전년도에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세부사업을 조정을 하면 전년도 예산이 제로로 이렇게,

이종화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나타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계속 이어오던 사업입니다.

이종화 위원 나라사랑음악회는 어디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 아시다시피 진해구에 있는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종화 위원 거기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거기서 행사를 하는 겁니다.

이종화 위원 음악회를 하나요? 그러면 푸른음악회는요?

그 밑에 있습니다. 바로 밑에.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푸른음악회는 성산아트홀에서 대강당에서 하는 행사입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여기는 시비만 하고 나라사랑음악회는 도비를 받아서 더 액수가 많네요,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올해도 그러면 증액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증액은 아닙니다. 그대로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대로인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쉽게 말씀드리면 목 변경입니다.

이종화 위원 아, 예.

그리고 1510쪽, 1510쪽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부문 보조가 있는데 거기 진해문학 발간비가 243만원이예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이게 제가 십수년 전에 제가 문협 회장할 때 300만원이었거든요. 진해문학 발간비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근데 그동안에 이렇게 깎여가지고 오히려 한해에 발간하는 게 한 700만원 정도 넘어요.

그래서 저희가 매년 각출해서 내는데 이렇게 많이 깎이는 게 왜 그렇죠? 오히려 10년 전보다 깎인 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내년도 예산은 10% 일괄적으로 이렇게 감액을 하다보니까 그런데 매년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만,

이종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신청금액을 다 반영해드리기는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는 걸 좀 이해를 부탁드리고

이종화 위원 아니, 근데 처음에 지원해 준, 몇 년 지원해 주던 거보다 시간이 가면서 더 깎이는 건… …. 증액은 계속하는데 이렇게 깎이는 예는 제가 잘 못봐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조금… ….

이종화 위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아까 1515쪽에 이해련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메세나, 메세나사업 지원비입니다.

근데 이제 2억을 작년에 겨우 증액을 했다가 이제 올해 또 10% 삭감했잖아,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했는데, 제가 보니까 이 메세나, 경남 메세나이긴 하지만 이게 지금 우리 창원시에서 53.7%, 그러니까 사업비 전체가 27억 2,400만원인데, 창원시에 있는 예술단체가 받는 지원이 14억 6,200만원이면 한 53.7% 정도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아까 추경에 더 참고하시겠다 그랬는데 이거는 좀 반드시 추경에 반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꼭 그래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1525쪽, 1525쪽에 군항제 관련 회의서류 인쇄비가 지금 18,000원 곱하기 150부 해가지고 540만원이 돼 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한 부에 제작비가 회의서류를 인쇄한 거잖아요, 그렇죠?

근데 여기에 컬러 화보가 다 들어갑니까?

이거를 그러면 참고로 저한테 한 부를 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또 진해군항제에 여기 조서에도 봤는데 자세한 내용이 없던데 7억 5,000만원이잖아요, 그렇죠? 그 밑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민간행사보조금이 7억 5,000만원을 지원해주는데 여기에 세목이 전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사업비 지출내역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서 저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1529쪽에 보면 이거는 올해 신규사업인 것 같아요.

진해 문화제야행 국비, 도비까지 다 받으셔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여기에 야행 추진위원회까지 구성을 하게 돼 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 사업이 국비공모사업에 당선이 되다 보니까 국비와 도비, 시비가 매칭된 그런 사업인데,

이종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위원회를 두는 목적이 아시다시피 사업을 좀 더 내실화를 기하고 행사가 이 사업이 허투루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종화 위원 예,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저한테 이것도 사업계획서랑 추진계획을 저한테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530쪽에 보면 제일 위에, 메이데이 페스티벌 있는데 이것도 신규사업이 아닌가요? 이거는 뭐예요? 9,000만원.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신규사업은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노동절을 문화행사.

이종화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국어책임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굳이 이렇게 메이데이라고 하셔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보조금 신청에 제목을 그렇게 해서 신청하다 보니까,

이종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조금도 결국 이게 국비나 도비가 없기 때문에 우리 시비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굳이 외래어를 써서 이게 무슨 5월 1일날 뭐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은 했는데 굳이 이런 외래어를 쓰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마이크가 고장이다. 지 혼자 켜지고 이러네… ….

우리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나라사랑음악회는 작년에 주기철 목사에서 하다가 또 교회로 옮겨야 된 장소 문제로 소란스러운 그 음악회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라사랑음악회하고 푸른음악회하고 틀린 거는 나라사랑음악회는 주기철 목사님 일대기 오페라 공연이고요.

그다음에 푸른음악회는 우리 기독교에서 하는 행사고, 내나 우리 불교에서는 봉축음악회하다시피 그래 두 개를 나눠가지고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행사지원을 하면서 분쟁이 안 생기게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아니, 예약을 하셔가지고… ….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페이지 1505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난해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수정을 하신다더니 아직 수정이 안 돼서 다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워크숍에 있어가지고 1,400만원 짜리 하나 있고, 밑에 보면은 시립예술단 워크숍이 600만원짜리가 하나 있습니다.

이게 행사운영비와 행사실비지원금이 차이는 있는데 제목이 똑같습니다.

이게 지난해에 제가 질의를 드렸지만 수정을 한다고 그랬는데 과장님, 이거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제목은 두 개 똑같습니다, 금액만 틀리고. 시립예술단 워크숍이라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액이… ….

박현재 위원 행사운영비에서는 1,400만원이 잡혀있고요, 그밑에 행사 실비지원금에서는 600만원 잡혀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워크숍은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라 보면 밑에 행사지원금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 식비라든지 강사수당 이런 걸 별도로 몫을 분리해서 이렇게 해 놨다 보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과장님, 일단 지난해 답변하고 틀린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보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밑에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원 명예퇴직 수당 해가지고 1억이 잡혀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게 이제 지금까지 우리 명예퇴직 제도가 없었는데 별도로 조례 개정을 해서 명예퇴직제도를 공무원처럼 두면 원활하게 이렇게 세대교체가 되지 않겠느냐는 뜻에서 두고 거기에 대한 수당이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근데 신청하시는 직원분이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거의 없습니다.

박현재 위원 거의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거의 전국적으로 다 알아봐도 명예퇴직 신청을 거의 잘 하지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게 아니고,

박현재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면 예산 편성이 안 맞다… ….

(관계 공무원을 향해)

우리 이렇게 시립예술단에 이번에 우리 과장 말씀마따나 전국에 신구 교체를 하기 위해서 명예퇴직하고 무급휴직제도를 도입을 합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내년 1월달 조례안을 상정할 거거든요.

그래 하게 되면 우리 예술단원이 너무 지금 60세까지 가다 보니까 젊은 학생들이 많이 졸업을 배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립예술단에 못 들어오고 하니까 그래서라도 우리가 한번 명예퇴직제도를 한번 도입해봐야겠다, 명예퇴직수당은 그럼 얼마나 줄 것이냐, 공무원에 준해서 수당을 계산해가지고 드리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우리 신구 교체를 해야 안 되겠냐, 60세까지 가다 보니까 여러 분야에 걸쳐서 조금 활동성이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신규 젊은 사람을 영입하기 위해서라도 이거는 반드시 시행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국장님께 답변 감사하고 안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이 시기에 어느 분이 신청을 하겠나, 제가 의문이 가는 부분이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다음에 그 밑에 자산물품취득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책상, 의자 등이 지난해도 200만원 구입을 했다고 돼있습니다.

있는데, 또 150만원 또 올라왔습니다. 매년 의자, 책상을 바꿉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예, 책상이 한 두 개가 아니니까 부분적으로 매년 이렇게 교체가 이루어져야 된다, 이래 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다음 1506페이지 뒷장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보면 소년소녀합창단 해외자매도시 교류공연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이게 가능한가 제가 의문이 되다보니까 과장님께 질의를 드립니다.

이게 몇월에 할 계획입니까? 지금. 하단에 보면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4월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근데 올해는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가 방문할 시기인데 하지는 못했고 내년에 4월경에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4월이면 5개월도 채 안 남았는데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나,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는 올라온 것이 그러면 연기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내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자매우호도시 간에 협의를 해서 연기를 하든지 아니면 취소를 하든지,

박현재 위원 이 사업은 제가 볼 때는 어렵다고 봐지는데 우리 국내도 아니고 국외인데 자매도시 해가지고 이 사업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나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해마다 한번 오면 한번 가주고 하는 그런 교류행사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올해 우리가 가는 해였는데 못 갔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508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 보면 시민 어울림 음악회 장비 임차료에 있어가지고 4,500만원입니다.

4,500인데 지난해에 7,500에서 3,000만원이 감액됐습니다.

감액이 3,000만원 됐고 그 밑에 보면 또한 음향장비 임차료 해가지고 40만원 곱하기 25 해가지고 1천만원 잡혀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음악장비임차료 해가지고 지난해 물론 7,500 잡혀있다가 물론 행사를 지금 제가 볼 때 올해 행사하셨습니까, 과장님? 이 행사를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어울림음악회는 마산합포구만 하고 다른 데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바람에 다 취소가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지난해는 7,500이면 4,500 이게 횟수가 몇 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러니까 구 별로 1개소인데 내년에는 올해는 5개소를 예산을 책정했었고 내년에는 3개소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표기상 표시를 횟수를 넣어주시면 상당히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통으로 지난해는 7,500, 올해는 4,500 이렇게 잡아놓으니까 좀 이해도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 어울림음악회는 전에는 명칭이 네이밍이 바뀌었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가 어울림음악회로 바꿔졌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찾아가는 음악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옆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509페이지 보면 예술작품 구입에 있어가지고 250만원 해가지고 4점 돼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원인데 과장님,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게 당초예산은 없었는데 올해 추경에 700만원을 편성해서 작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하고, 이게 내년에는 1,000만원을 해서 매년 어느 정도는 이렇게 예술작품을 조금 구입을 해 주는 게 좋지 않느냐, 예술인들의 어떤,

박현재 위원 그럼 우리 지방작가님들의 작품을 구입을 한단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조금 금액을 250을 들이는 것보다도 조금 적게 들여도 많은 그림을 구입을 해 주는 게 안 낫나 싶은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싶지만,

박현재 위원 예산보다도 예를 들어서 금액이 한 점당 250이고 200만원, 300만원 주는 것보다는 금액이 그림의 가치성이 있으니까 물론 250이라는 금액을 안 드리겠나 보는데… ….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151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국악공연하고 창원시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신규사업 같은데 과장님, 설명 잠시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찾아가는 국악공연하고 창원시 노래교실 부분은 신규사업이고, 보조금 사업보조금신청을 할 때 면밀히 검토를 합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해서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하고 앞에 조금 지원이 부족한 부분은 더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신규사업이라… ….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51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예총운영비와 마산예총운영비, 진해예총운영비에 있어가지고 다 500만원씩 증액이 됐습니다. 증액된 이유가 있습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예총하고 문화원이 그동안에 오랫동안에 동결이 되어있다가 이번에 운영비만 한 500만원 올렸는데 그 대신에 사업비는 많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사업비를 삭감을 하면 사업을 하지 말고 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월급을 받아가는 이 논리밖에 더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총하고 문화원에 운영하는데 그동안 오랫동안 동결이 되다 보니까 그에 따라서 운영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예총 회장들의 건의가 있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속적으로 건의해가지고 올해는 겨우 조금 이래 올렸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과장님, 1513페이지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동예술소극장 운영에 있어가지고 그거는 3,0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거는 기존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증액됐는데 3,000만원이 그거는 대폭 증액을 시켰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창동예술소극장 기존에 있던 데가 너무 시설이 낙후돼 있다 보니까 옳은 공연이 안 됩니다. 그래서 구 시민극장으로,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전을 할 계획입니다.

옮겨서 좀 더 쾌적하고 나은 공간에 하는데 거기에 이전해서 운영하고 임대료도 있는데 이렇다 보니까 조금 증액이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조금이 아니라 3,000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일단 옮긴다 해가지고 증액을 하였단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1517페이지 상단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코미디아트 페스티벌(창원 코미디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해가지고 4,770만원 해가지고 감액도 530만원 되고 하였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가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게 내년에 15회째를 맞이하는데 좀 차별화 돼 있습니다. 코미디공연 참 잘 안 하는 그런 공연인데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하는 그런 공연입니다.

박현재 위원 이거는 지역은 어느 지역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진해루에서 합니다. 진해루에서,

박현재 위원 아, 그래요?

예, 일단, 그 뒷페이지 1518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창원시민과 함께 하는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 돼 있고 밑에 보면 창원시민을 위한 장애인인식개선음악회 돼 있는데 제목이 틀립니다.

과장님, 이거 한번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똑같은 행사인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에 보면 단위사업과 세부사업과 편성목을 기술을 할 때,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조금씩 이렇게… ….

박현재 위원 아니, 똑같은… ….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맞습니다. 위에는 단위사업이고 사업명이고, 밑에는 편성목에 들어가는 제목이다, 이래 보시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부기가 조금, 콘서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콘서트라든지 음악회라든가 두 개 중에 한 개로 통일을 하는게 아무래도 맞지 않나, 보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시정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다음 그 밑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민예총 창원지부 운영비와 그 밑에 보면 경남 민예총 마산지부 운영비에 있어가지고 운영비 증액된 이유는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국장님 답변하셨듯이 예총과 민예총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일괄적으로 운영이 어렵다니까 다 일괄적으로 500만원씩 증액시켰다, 이래 보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일괄적으로 500인데 그러면 밑에는 1,000만원 증액시켜 줬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마산… ….

박현재 위원 일단 마산 말씀인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회원수가 창원지부보다는 5배 정도 많다 보니까,

박현재 위원 회원수가 그래 차이난단 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다고 다른 데는 일률적으로 500을 증액시켜 줬는데 여기는 1,000만원을 증액시켜 줬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게 여기 예산서상에는 안 나타나는데 기존 추경에 1,500만원으로 500만원을 더 증액을 시켜줬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괄적으로 500을 하다보니까 아마 당초예산은 1,000만원을 계상한 걸로 보이는데 실질적으로는 500만원 인상입니다.

박현재 위원 500만원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 일단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2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아마 문학관과 음악관인데 지난해에는 문학관 옥상 방수 및 벽면 도색해서 400만원을 예산을 잡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내진성능평가 용역이라고 그래가지고 2,100만원씩 올려가지고 4,200만원입니다.

갑자기 왜 용역을 하게 됐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아시다시피 우리 관련 법이 있습니다.

내진, 그러니까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일정 기간이 지난 건물은 다 용역에서 거기에 나오는 등급에 따라서 보강을 하든지, 아니면 그대로 사용을 해라든지 이런 걸 등급판정을 받아야 됩니다, 의무적으로.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러니까 400만원 예산을 잡아놓고 어찌보면 올해 아닙니까. 올해는 예를 들어서 옥상 방수 및 벽면 도색이라 했는데, 갑자기 예를 들어서 내진성능 평가용역을 또 한다 하니까 이게 1년 만에 어떻게 바뀌냐, 이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옥상방수가 내진성능 평가용역은 조금 별개고, 올해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만,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걸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을 해서 등급판정을 먼저 2개소, 그러니까 음악관 따로 문학관 따로 이렇게 해서 2개소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거기에 대해서,

박현재 위원 문학관 두 개니까 그러면… ….

그밑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관 피아노 해서 500만원 이거 설명 한번 해보이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안그래도 금액이 너무 적지 않느냐는 이런 염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

박현재 위원 이걸 산다는 말씀 구입을 한단 말씀인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구입을 합니다.

구입을 하는데,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까 대형은 구입이 안되고, 전문적으로 피아노 명칭이 업라이트피아노라고 있답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보급형이고 이런 데 적합한 그런 피아노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과장님, 어쨌든 보면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피아노를 구입을 하는 게 더더욱 맞지 않나 보는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 정도의 예를 들어서 장비를 구입을 해가지고 우리 음악관에 가능하냐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거기에 음악관에도 운영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위원들이 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결정한 거는 아니고 위원회에서 이 정도면 적합하겠다, 하는 그런 결정에 의해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522페이지 상단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운영비에 있어가지고 음악교향대학 있어가지고 이게 신규사업인가 설명을 과장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산은 200만원 잡혀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건 행사운영비고 또 이어서 운영강사수당도 있는데,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음악관에서도 별도로 이런 세부적이고 좋은 그런 학교를 운영을 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어떤 경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그 밑에 강사수당은 23만원 해가지고 10 강의 해가지고 230만원 잡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따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따로 있고, 200만원 부분에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책자 발간, 홍보현수막 등을 이렇게 교향단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일반적인 경비다,

박현재 위원 운영경비가 200만원이란 말씀이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1531페이지 제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해련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셨는데 우리 동남전시관 부지 및 건물 매립에 있어가지고 서관은 지난 4억을 가지고 다 매입을 한 지금 상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서관은 매입을 하지 않습니다. 동관만,

박현재 위원 예, 동관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협약에 의해서,

박현재 위원 지난 업무보고 때 4억을 가지고 뭐 서관 매입을 한다고 지난 보고를 하시기에 서관에 말씀이 없기에 제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서관은 그 동남공단에서 팔지를 않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그건 아니라는 말씀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1533페이지인데 과장님, 우리 예산서 이거 지금 인쇄하기 전에 교정은 보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교정을 철저히 본다고 봅니다. 여러 번에 걸쳐서.

박현재 위원 그러면 이 교정을 최종적으로 마감을, 교정 마감을 언제쯤 봅니까? 지금 12월입니다. 인쇄는 물론 12월 우리 심의하기 전에 물론 인쇄는 다 되어야 되는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예산담당관에서 일괄 하다보니까,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정확하게 언제 마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부서에서는 교정을 언제 봅니까? 우리 과장님이나 예를 들어서 계장님께서 뭐 물론 직접 만들지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10월말 전에 다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렇죠? 제가 매번 반복된 말씀을 드리는데 우편요금을 보면 올 7월 1일부터 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예전의 금액이 그대로 올라오다 보니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위원님, 우편요금이 얼만데요?

박현재 위원 지금요?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 지금 380원하고 2,480원입니다. 최저금액이.

진상락 위원 등기일 경우에 2,400원입니다.

박현재 위원 2,480원. 우편요금은 380원,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이거 보기가 잘못된 겁니까, 뭐 계산을 잘못한 겁니까, 뭡니까?

박현재 위원 앞에 지난 인상 전의 금액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앞으로 몇 통 보내는데 차질이 생기겠네, 돈이 안 맞아서?

박현재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 부분 시정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질의하시는 답변이 없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금액은 얼마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는 섬세하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상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몇 개만 짚어보겠습니다. 예산안에 1498페이지 보면 대광사 산사음악회가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예.

진상락 위원 언제부터 한 겁니까? 행사를.

진상락 위원 1498페이지 예산안에.

○위원장 박춘덕 1498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 계속해 오던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현재 `18년… ….

노창섭 위원 대광사가 어디에 있는 거야,

진상락 위원 몰라, 대광사가 어디에 있는 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진해 여좌동, 산속에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거 `18년도부터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오래 전부터 한 걸로,

진상락 위원 오래 전이라 하면 몇 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약 10년은 족히 넘은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르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정확히 자료는 별도로 찾아,

진상락 위원 왜 질문드렸나면 우리 지역도 불광사라든지 이게 자비를 들여서 산사음악회를 많이 하는데 혹시 이게 어느 사찰에 산사음악회 이런 금액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마는 민원이 없습니까, 왜 우리는 안 해 주냐는 식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우리 전통사찰에서 이래 산사음악회 하신 데 지원요청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우리 쪽에도 보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광산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상락 위원 아니, 그 불광산에는 3,000만원 들여서 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후원을 받아서 저희들이 시의원들한테 광고협찬을 해달라고 기업체에 부탁을 하고 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러면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499페이지, 푸른음악회는 주체가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창원시기독교연합회입니다.

진상락 위원 기독교연합회에서 푸른음악회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봉축음악회는 불교연합회고요.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금액이 1,600만원을 가지고 창원시 전체인데 금액,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자부담도 하고 그래합니다.

진상락 위원 말 그대로 보조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1510페이지 보면 맨 밑에 각 수석연합회, 여성합창 그다음에 창원지부 분재전시회, 창원 합동 수석전시회, 이게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석 전시회같은 경우에는 시청에서 하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게 예술과에서 이거를 행사를 하게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조금 제목을 보시면 문화예술과에서 왜 하냐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

진상락 위원 분재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있을 수 있지만 농업 관련 부서에는 실질적으로 농업생산 이쪽으로 치중하고 이거는 하나의 문화예술작품이다, 이렇게,

진상락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청에서 분재전시회를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전문성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디가 전문성이 모르겠는데 이런 거는 좀 통일이 돼야 되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작품성이나 예술성으로 조금 이렇게 보셔야 되지 않느냐 이래 봅니다.

진상락 위원 작품성, 예술성이 농사짓는 사람 농업센터에서 안 하는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중복지원 안 합니다.

진상락 위원 안 하는데, 같은 이런 분재전시회를 이렇게 농업기술센터 따로 하고 예술과 따로 하고 이게 시로 봐서는 중복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보조되는 거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걸 뭐 제가 어떻게 짚어야 되나 어떻게 모르겠습니다마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 분재협회 창원지부에 오랫동안 우리가 오래전부터,

진상락 위원 그러면 뭐 농업기술센터도 오래전부터 했을 거 아닙니까. 시청에 본관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중복 아닌 중복이라고 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창원의집에서 하던데 그거는 별도로 확인해가지고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중복유무를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517페이지 전국누드사진촬영 돼있는데,

이종화 위원 세미누드.

진상락 위원 예? 이걸 뭐 짚기가 그렇습니다마는 이거는 사실은 하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야외니까 주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이게 지금 횟수로 올해가 35회째인데,

진상락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하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 만일에 36회를 한다면 그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은 일반인 통제를 시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출입통제를 시켜서 야외에서,

진상락 위원 통제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진상락 위원 이게 홍보가 되지 않습니까? 사실은.

홍보를 하지 않습니까? 통제를 하는데.

젊은 청소년부터 해가지고 궁금하단 말이에요, 이게. 그렇잖습니까.

무슨 뭐 여성분이 누드를 보여주고 다 한다는데 학부모 입장에서 볼 적에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이게 좋게 보지 않는단 말이에요.

이게 여성을 상대로 해서 이거를 어떻게 보면 이게 잘못 이야기하면 안 좋게 볼 수 있는데 다른 방향으로 보게 되는 것 같으면 여성을 상품이라 해야 될까, 작품이라 해야 될까, 이거를 가지고 촬영대회를 하는 이 부분은 나는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하는 게 좋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이런 여성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민원 들어온 것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그 누드사진전 그거는 마산 사진작가 마산지부에서 하는거고 그다음에 진해는 진해 사진전시회가 또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오랫동안 마산에서 그거를 전통적으로 이어오다 보니까 특별한 민원이 있고,

진상락 위원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여성단체에서 반대의 기치를 내걸면 저희들이 당연히 검토를 하겠지만 아직까지 다른 이야기는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조서 쪽으로 보면 16페이지 제야의 타종 행사인데 지금쯤이면 올 제야의 종 이걸 한다, 안 한다 결정 안 났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종식을 해야 되냐, 안 해야 되냐, 지금 타 지역하고 지금 우리가 사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어떻게 하냐, 그러면 김해는 취소를 했다 이거고, 또 부산 같은 또 서울 같은 어떤 데는 타종식 행사에 참석자에 대해서만, 타종치는 사람만, 그러면 일부 극한 사람들만 한 80명 내에서 한다던가 이렇게 타종하는 행사도 있고요. 아예 취소하는 행사도 있고 한데 그거는 우리가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국장님 스타일로 봐서 할 것 같은데… ….

왜냐면요, 이게 타종행사가 서울 그 뭡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제야의 종.

진상락 위원 제야의 종소리, 거기도 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보신각에서,

진상락 위원 예, 보신각에서 하는 거 들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이거를 그냥 방송만 하는 걸로 해가지고 몇몇이서, 이게 그러면 여기에 창원에서 한다는 것 같으면 그렇다고 서울처럼 생방송으로 한다든지 하지는 않을 거 아니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 온라인 유튜브로 생방송,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이게 고민을 좀 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오래 시간을 끌 게 아니고, 한번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는 거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39페이지에 보면 시민어울림음악회가 있거든요. 그다음 페이지 보면 작은 음악회가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 지금 이 부분이 어울림음악회는 지금 이게 3,500만원 선에서 3회를 한다 되어 있는데, 이거는 장소를 보통 어디에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어울림음악회는 찾아가는 음악회인데,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금까지 각 구별로,

진상락 위원 구별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구별로 한 차례씩 다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5개 구별로 다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봄부터 밀리고 밀리고 하다가 가을까지 오다가 도저히 취소하고,

진상락 위원 오케이, 알았습니다.

뒤에 작은음악회는 이게 4,500만원 가지고 25회를 해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한 곳이 돈이 얼맙니까,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 작은음악회는,

진상락 위원 소규모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이라든지 또 우리 창원의 문화광장 이런 데서 진해로에서 소규모적인 그런 음악회를 하신다, 수요일, 토요일 음악회도 있고, 안그러면 또 아파트에 찾아가서 그런 소규모적인 음악회를 한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 작은음악회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버스킹페스티벌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9,000만원에서 10% 삭감돼서 8,100만원인데 이거하고 거의 사업형태가 유사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버스킹페스티벌은,

진상락 위원 버스킹도 어차피 각 지역의 문화인들한테 소공연을 하기 위해서 신청을 받아서 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지정해 하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이것도 작은음악회하고 같이 유사하다고 보는데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중복되는 거는 전혀 아니고요.

버스킹페스티벌은 언론사가 제안을 해가지고 언론사와 같이 합동으로 그렇게 공연을 하는 상황이고,

진상락 위원 버스킹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어울림음악회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버스킹페스티벌은 언론사에서 주관을 해가지고 하는 행사입니다.

진상락 위원 버스킹은 제가 알기로는 작년 지난번에 업무보고 받을 적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내가 착오를 했네… ….

진상락 위원 그거는 언론사하고는 관계가 없는 건데, 이게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진흥정책관 김미정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버스킹은 전국대회입니다. 어떤 그룹대회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수토음악회는 아주 소규모적으로 지역을 안배해서,

진상락 위원 아니, 지난번에, 아, 이거는 참 문화재 쪽이가… ….

그러면 이 뒤에 1517페이지 보면 소외지역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2,000만원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거하고 작은 음악회하고는 어떻게 돼요?

이거는 그러면 2,000만원 가지고 어떻게 지금 소외지역에는 몇 군데 합니까, 이거를?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거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미리 예비비 형태로 돈을 가져 있다가 꼭 어떤 행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보조금을 조금이라도 보탬을 달라 하는 그런 단체를 별도로 그 시기에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해 주는,

진상락 위원 예비행사라 보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예비행사입니다.

노창섭 위원 풀, 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풀성 사업비다, 근데 이거는 100% 소진 안 돼도 되는 그런,

노창섭 위원 풀성사업은 위법인데, 회계원칙에,

진상락 위원 이게 제가 잠깐 혼돈이 왔는데, 문화재단에서 올해 버스킹 돈 줘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8,000만원인가 9,000만원인가 해서 각 동별로 신청을 받아서 시행을 하려하다가 지금 코로나가 계속되는 바람에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일부 조금하고 못했을 거예요.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는 이런 작은 음악회하고 거의 문화재단에서 하는 부분하고 국장님 권한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문화재단이니까. 중복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예요, 이게.

이런 버스킹 같은 그러니까 100만원, 많이는 150만원 그렇게 지원되는 거예요, 그 사업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게 각 동별로 해서 이거를 하는데 어떻게 보면 효율적으로 버스킹공연 이것도 사실상 100만원 줘도 사실은 크게 도움이 안 되겠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래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조율하셔가지고 예산을 짜고 집행하실 적에 제대로 된 소규모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는 뜻으로 제가 짚어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저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잠깐만요. 12시 5분인데 지금 질의하실 위원님만 하더라도 한 35분에서 40분까지 질의를 해야 될지 싶은데, 어차피 오전에는 못마치고, 지금 우리 위원회가 앞으로 18일 동안 계속해야 되고 하는데 계속 지금 연일 점심시간이 없이 하고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 보기도 제가 죄송스럽고, 더구나 집행부에 간부 공무원들 보기도 참 죄송스럽습니다.

이게 예산의 중요성 때문에 심도 있게 논의는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게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까지 우리가 뺏들어서 되겠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집행기관에 우리 간부 공무원들 식사시간은 지켜주고 질의를 이어갔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문화예술과를 마치고 가려고 했더니만 아직까지 질의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점심시간 안에도 마쳐지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제 중식을 하고 그렇게 문화예술과 합시다.

혹시 뭐 바쁘셔가지고 계속해서 마쳐달라 하면 마쳐드릴 거고, 아니면 중식 이후에 지금 내가 볼 때는 1시 넘어야 끝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마쳐주면,

○위원장 박춘덕 마쳐주면?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이 판단을 하이소.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우리 한 30분 빨리 땡겨 드릴게요. 1시 반부터 하는 걸로 해서 내가 지금 며칠 계속되는데 우리 위원회가 점심시간 때 계속 이어지게 하다보니까 보기가 참 민망해요, 아무리 예산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3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하기 전에 존경하는 진상락 위원께서 제야의 종 관련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질문하기 전에 제가 국장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통합한지가 10년차지 않습니까? 10년차인데, 연말 되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해요.

그러면 창원에서도 하고 진해에서도 하는데, 마산에서도 불종거리에서 해요. 하는데, 불종거리에 있는 종은 알다시피 장식용 종이잖아요, 그렇죠?

불종거리를 표하는 종인데, 그러다 보니까 마산지역의 위원님들께서 5분 자유발언이나 기타 상임위 시간에 대종을 만들어 달라고 계속 요청을 하고 있고, 시민단체도 대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거기에 반대를 합니다.

진해에 있는 종이나 창원에 있는 대종도 시민 의견을 물어서 창원이 가지고 있는 대종은 한 개만 하면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이게 연말에 제야의 종 행사를 할 때 보면 시장님이 있는 위치에 따라서 영상으로, 없는 곳에 영상으로 제공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통합을 했으면 통합 취지에 맞춰야 됩니다.

서울이 특별시인데, 그 안에 보면 강남구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재정자립도 1위의 구가 강남구입니다.

강남구가 재정이 없어서 종을 못만들겠어요. 보신각에서 서울시민들 다 모여서 일회성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는.

그렇기 때문에 이 행사는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박물관을 만들게 되면 진해에 있는 데나 창원 있는 데나 어느 한 곳을 통합을 하고 하나는 박물관으로 보내고, 불종거리에 있는 종하고 진해 종하고 창원대종을 다 녹여가지고 한 개를 만들어도 되고 그런 방법들을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해가지고 이게 행사하는 자체도 맞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까 분리해서 계속 행사를 하다보니까 종이 없는 마산지역에서는 종을 만들어 달라는 거잖아요. 통합 취지에 전혀 맞지 않다, 그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 총액 예산이 예년에 비해서 좀 줄었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세출 부분에 약 5억 2,50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대표적으로 1525페이지하고 26페이지에 걸쳐서 군항제하고 국화축제가 있는데 여기도 예산이 줄었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근데 제 생각은 군항제나 국화축제라든지 이런 행사들 축제들은 창원시를 어떻게 보면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3대 축제에 해당이 됩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것 같으면 솔직히 물론 다른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대중성이 떨어지고 직접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영향을 안 미치는 사업은 줄이더라도 우리 창원시를 대표하는 3대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라도 진짜 창원시도 홍보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원님 지적처럼 그런 부분은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할 때 위원회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예산범위 내에서 알뜰히 쓰든지 아니면 꼭 추경에 필요하다면 그때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꼭 필요하다면 추경에서라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지적하는 내용은 아시겠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볼게요.

1501페이지, 근대건조물 이거에 대해서 여쭈어볼게요.

앞전에 과장님하고 저희들 현장에 나가봤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정길상 위원 그때도 제가 느꼈던 바인데 근대건조물을 지정하는 취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아무래도 오래되고 나름 문화재라든지 후세를 위해서 보전이 필요한 그런 건물이나 유물 있으면 잘 보전을 하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보전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근대건조물 지정한다 그 말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심의회를 거쳐서 지정합니다.

정길상 위원 근데 이게 그러면 근대건조물로 지정이 되면 건축주라 해야 되나 땅 지주 주인입장에서는 자기가 건축을 보수를 한다든지 수리를 하든지 할 때 나름대로 제약이 따를 거 아닙니까, 근대건조물로 지정이 되고 나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협의를 합니다.

정길상 위원 협의를 하죠. 일반적인 건축물은 땅 주인이나 건축주들하고 틀리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조금 법적 효력은, 구속력은 없지만 만일에 그 건물을 근대건조물로 지정된 후에 소멸시키고자 하면 사전에 행정에다가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인 건축물을 땅 지주나 건축물 소유 가진 분들하고는 차이가 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좀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그만큼의 지정이 됐으면 지정된 것만큼의 인센티브를 줘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조례상도 예산을 수립해서 지원이 가능하면 지원을 하든지 매수를 하도록 조항은 있습니다만 아직 예산을 그렇게,

정길상 위원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근데 며칠 전에 저희들이 나와 봤을 때도 저희들 지정 때문에 갔을 때도 그게 건축주들은 나름대로 기대심리가 다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지정이 되면 뭔가 예를 들어서 세금혜택을 준다든지 아니면 어떤 건축비를 지정해 준다든지 어떻든 나름대로 지정이 되면 땅 건축주들은 기대심리가 있던데, 그것도 하나도 해 주지도 못하는 입장이고, 그다음에 지정이 되고 나면 건축이나 수리나 보수나 하는 데 있어서 제약은 따르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마무리 할게요. 뭔가 맞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지정을 하려면 지정을 해놓고 다문 세제라든지 특별한 혜택을 주든지, 아닌 것 같으면 하지 말든지, 괜히 그분들의 기대심리만 높여놓고 그런 게 느껴지더란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만간 위원회가 개최될 거니까 그때 이런 부분이 충분히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선배님은 길다 아닙니까, 좀.

노창섭 위원 깁니다.

한은정 위원 예, 맞아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밀리터리게임 페스티벌 1억 5천 예산이 잡혔습니다.

밀리터리게임 2회가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1억 5천 대회치고는 보조금하고는 적지 않은 금액인데, 여기서 이 사업비 내역을 디테일하게 다는 안 되지만 크게 얘기를 해 주시면 이 내역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게 어떤 부분이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를 말씀… ….

한은정 위원 1528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위원님, 이게 사실 작년에 1회를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하고 올해 2회째 개최하려고 신청이 들어와서 검토 후에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를 시키다 끝내 개최는 못했습니다.

못하고, 내년에 하려고 하는데 이게 행사사업보조금이다 보니까 그쪽에서 들어오는 KNN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들어오는 계획서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개막식도 있고 군의장대 시범도 있고 모바일 게임, 서바이벌게임, 사격체험 외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은정 위원 자기 나름의 내역을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겠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한번 개최를 하다보니까 그때 문제점이 많이 지적이 된 건 사실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렇다면 그걸 개선시키기 위해서 해서 지적을 한 후에 보조금 정산하면서 차후 이런 게 되풀이되면 보조금 지원이 불가능하다까지도 충분히 설명을 하고 했는데 마침 또 행사가 취소가 됐습니다.

내년에 세부적인 계획이 보조금 신청이 들어올 때 면밀히 잘 따져서 행사가 불충실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어쨌든 우리 시의 사격장에서 장소는 고정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한은정 위원 장소가 해결이 됐는데 비용이 꽤 많은 비용이 들어있고, 밀리터리게임 페스티벌 사업과 e스포츠와 차별화가 어떤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밀리터리게임 페스티벌은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나 e스포츠와 전혀 관계없는 그냥 어떤 젊은 층이 실질적으로 그 행사에 동참을 해서 체험을 하는 그런 행사가 되고,

한은정 위원 모바일과 관계가 없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거의 관계는 없습니다. 이 행사 계획상 보면.

한은정 위원 아닌데… ….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e스포츠는 조금… ….

한은정 위원 그렇습니까?

저도 e스포츠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뭐라 대답하기 그렇고, 그러면 과장님 금액이 1차를 해 본 경험이 있는 부서 위원이었으니까요, 제가 볼 때 말씀 답변 중에 나오신 자기 나름대로의 안에 내역들, 다시 한번 챙길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위원님들이 질문할 때 밀리터리하고 e스포츠에 대해 차이점이 뭐냐 이래 물어보면 예를 들어서 그런 거는 실질적으로 몸으로 부대끼는 것이고, e스포츠는 말 그대로 온라인게임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분명하게 대답을 해 주셔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와 관련해서 김우겸 위원님이 하실 말씀이 있어요? 예, 말씀하세요.

김우겸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존경하는 한은정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과장님, 답변 중에서 밀리터리게임 페스티벌이 모바일이랑 관계가 없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작년에 제가 참석한 바로는 모바일이랑 관련이 있고요.

확실하게 있고, 그게 거의 메인 이벤트였고요. 메인행사였고, 그외에 추가적으로 제가 봤을 때 1억 5천 같은 경우는 추가되는 거는 그 안에 내부, 아까 말씀하셨던 서바이벌 게임 이거는 저희 사람들끼리 장애물 놓고 서로 총싸움하고 하는 그게 돈이 들어갔던 것 같고, 그리고 나머지 옆에 행사 KNN에서 주관하고 펍지라는 게임회사에서 와서 콜라보를 해서 둘이 같이 연계를 해서 하는 사업이었던 것 같은데, 아까 존경하는 한은정 위원님께서 e스포츠랑 뭐가 틀리냐 하셨으면 그때는 같은 맥락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쪽은 저희가 창원국제사격장이 있기 때문에 그 사격장을 널리 홍보도 할 겸, 그리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e스포츠 안에 있는 게임컨텐츠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라는 사격하는 게임, 그걸 위주로 하는 게 밀리터리게임이라고 답변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저도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거, 올해 취소가 됐지 않습니까, 코로나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이게 어떤 방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나온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구체적인 계획은 조금 더 행사를 다양하고 세밀하게 하라는 그런 어떤 논의만 있었고, 이 KNN에서 내년 행사를 하반기에 안 하고 상반기에 당겨서 할 계획은 있더라고요. 그때 보조금 신청서가 또 들어오거든요. 그때 면밀히 잘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앞에 당겨서 하는 것도 좋다고 보는데 그때 제가 갔었을 때 야외무대를 할 때 보니까 너무 덥더라고요.

어린애들도 오고, 어린애들 데리고 모시고 오는 부모님들도 계신데 앉을 자리도 분명히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 협소할뿐더러 밖에 햇빛을 계속 쬐고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면밀히 살펴봐주시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쪽 부분이랑 안에서 실내에서 하는 그런 것보다 요즘은 밖에서 언택트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감안해서 사업을 면밀하게, 날짜도 너무 더울 때 해 버리면 분명히 안 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혹시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기 전에 예산 방향과 관련해서 한번 국장님한테 질문드립니다.

제가 문화관광체육국 보니까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고 행사, 축제, 음악회 이렇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441억을 예산을 했고, 올해 436억, 5억 2,500만원 주는 건 사실이고, 근데 올해 아직 결산이 한 달 남아서 결산이 안 됐지만 코로나19로 실제 집행액은 결산 추경을 하든지 상당히 줄었을 것 같은데, 국장님, 코로나19 때문에 전문가들의 전망은 아무리 백신이 나오고 한다 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대면행사를 하긴 어렵다, 어려운 게 전반적인 전문가 진단이고, 백신이 개발되고 한다하더라도 우리 아까 말씀 제야의 종도 이야기했지만 최소한 봄이 오기 전까지 1, 2, 3월은 행사가 단계가 내려가기가 쉽지도 않고, 내려간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연초라든지 이런 것들이 예산이 없어서 빚냈고, 국가도 빚내고 지방자치단체도 빚을 내는데 효율적 집행이 있어서 기계적으로 다 배치를 다 했더라고, 전에 했던 거.

그러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경상경비 10% 삭감하고 신규사업도 넣고, 10월달에 최종정리를 했지만 부서에서, 이게 코로나가 분명히 2월부터 해서 될 건데,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편성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노창섭 위원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 편성에 시기적으로 볼 때 편성이 맞느냐, 내년 상반기 1, 2, 3월달까지는 아무래도 여러 분야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4월달에 군항제가 다가오니까 군항제 행사가 제대로 되겠나, 그러면 그 예산 편성의 방향이 시기적으로 안 맞는 거는 조정해서 편성해야 되지 않겠느냐,

노창섭 위원 돈이 없어서 빚내고 다른 부서 아우성하니까, 이게 계속 매년 반복되는 행사성 축제, 보조금 이런 거더라고, 보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어느 단체 저항도 있고 하니까 쉽게 못 끊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올해하고 내년 상반기, 늦어지면 내년 하반기까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고, 지금도 모든 행사 취소했잖아요. 제 주위 모든 모임도 취소 다 했어요. 12월까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노창섭 위원 하다 못해 열댓명 모임도 동창회 모임도 다 취소했거든요. 정부에서 그래 하라고 하니까.

그런데 행사계획 잡고 예산을 편성하면 실제 집행 안 될 건데, 그러면 또 다 사장될 거잖아요. 그러면 이월하고 추경에 삭감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런 것들 중에 꼭 해야 되는 거, 보조금 아니고는 보조금은 1월달에 줘야 되니까, 1, 2월에, 이해가 되지만 예를 들어서 행사나 이런 거는 하반기에 편성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편성할 수 있는데, 전부 배치를 다 해놨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방향과 관련해서 고민이 있었는지? 우리 국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고민은 우리가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우리가 코로나가 예산 편성할 그 당시에는 이래 3차 유행을 못봤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그때 9월달, 10월달 예산 편성할 그 당시에는 이게 내년에 올 연말에 3차 유행이 내년 초에 올 것이다, 우리가 아직 예상을 못했습니다. 예산 편성하고 나니까 3차 유행이 왔는데, 그거는,

노창섭 위원 내가 봤을 때는 아마 빠르면 4월, 늦으면 6월에 추경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때 되면 못했다고 결산 추경해서 다른 사업 이렇게 하거나 분명히 올라올 겁니다, 내가 봤을 때. 장담하는데,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조금 더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 돈이 수십억, 수백억이 다른 데 급한 데 배치 못해서 이런 사항이 있어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린 거고, 이후에 그런 것도 고민해 주시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498페이지에 종교행사지원에서 제가 과장님의 어떤 특정 종교를 가진지를 모르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할 때 종교지원에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 4대 종교라 하지 않습니까.

종교가 여러 수십, 수백가지지만 국가가 그래도 인정하는 게 4대 종교, 대통령취임식이라든지 중요한 행사 때는 존중하고 하는데 종교행사 지원에 보면 특정 종교에 몰려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질문드렸습니다. 이게 쭉 보면 대광사, 산해원, 콘서트, 나라사랑 음악회, 주기철목사님 이야기, 성탄트리도 기독교고, 제가 봤을 때 기독교가 제일 많고, 신자 수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다음에 불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불교가 많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그외에는 안 보여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불교, 기독교, 성당이 안 보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뜻은 아니고, 요구를 안 하면 못하는 거 아닙니까?

요구를 안 하면 못하는 거지, 그거를 특정 말씀… ….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모든 종교단체 요구하면 다 해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어떻게 보면 사업보조는 신청주의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면 우리가 면밀히 검토해서 합리성이 있으면 보조금을 예산에 반영을 시키려고 합니다. 하다 보니까 이게 누적이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불교나 기독교 쪽으로 치우쳐진 거는 사실입니다.

근데 그 외 기타 특히 천주교 쪽은 거의 신청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보조금을.

그렇다 보니까 지원도,

노창섭 위원 신청도 해도 타 종교 비교도 하잖아요, 그렇죠? 해야 되는 게 맞죠.

우리가 형평성 이야기를 하잖아요.

자식이 4명 있으면 안 아픈 손가락 있습니까. 장남만 우대하면 차남하고 셋째가 삐지잖아요.

똑같은 거예요, 사업도. 그래서 신청주의로 하되 종교적 형평성도 어느 정도는 유지해야 된다, 제 판단은. 쭉 제가 보니 느낌에, 내가 기독교나 천주교 옹호하고 비판하고 그런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이후에 편성하실 때 그런 부분을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1501페이지에 보면 만인계 복원사업이라고 있더라고요.

해 오던 사업입니까? 아니면 신규사업입니까? 1501페이지 상단에.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예, 당초에 남산상봉제 축제 속에 있던 걸 사업을 조금 분리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분리한 것 같은 느낌이 딱 드는데 만인계라는 게 쭉 뭔가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계모임, 지금으로 치면 복권 또는 이런 거더라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옛날 전통으로 계를 모아가지고 다리모시라 하죠. 옛날 경상도 말로. 다리모시 모아가지고 하나 계주가 순번을 정해가지고 타고 하는 이런 건데, 저는 답답한 게 이런 것까지 복원사업을 해야 되냐, 좋은 전통인지 나쁜 전통인지에 대해서 제가 판단이 안 서서 어떤 기준으로 하셨는지, 아마 남산 상봉제 만인계 관련해서 사업이 있는 걸로, 돈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건 돈은 얼마 안 돼요. 한 500만원뿐이 안 되는데 이걸 복원사업으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당초에 위원님, 이게 남산상봉제추진위원회가 있는데 그 위원회가 별개로 의창문화마을협의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만인계 복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오다 보니까 조금 나름 전통 있고 독특하고 해서 이렇게 분리를 해서 보조금이라도 달라는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신청을 했기 때문에 따로 책정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신청을 한다고 해서 우리 조상이 한 것 중에 다 좋은 건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조선시대 계급사회 전통이니까 하자하면 시민들이 좋아하겠어요? 부지런히 열심히 능력껏 해서 자본주의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자기가 신분 상승이나 경제적 이익을 올리는 게 당시에 태어날 때부터 노비의 자식이니까 신분이 상승, 전통이지만 그거는 우리가 타파해야 될 전통이에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된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나는 만인계가 인터넷 조회를 해 보고 조사를 해 보니까 이게 우리가 복원해야 되는 중요한 전통문화냐,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어떤,

노창섭 위원 현재, 놀이 이런 전통악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전체 중에 좋은 점도 있다, 이래 봅니다.

전통이 행운을 가져다주는 그런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의창문화마을협의회라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만인계 사업계획서 저한테 따로 제출해 주세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어떻게 한다는 건지, 로또 뽑아서 돈 타가는 건데, 5만원씩 내든 10만원 내든 그거에 무슨 행사를 한다는 건지, 내가 조금… ….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구한 말에 행운의 축제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게 다 전통도 보전해야 되고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좋은 거는 계승하고 나쁜 거는 타파하고 그런 거니까 이게 구별할 필요는 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사업계획서를 한번 주시면, 아까 전에 외국인 부분은 질의했기 때문에 제가 봐도 코로나 이것 때문에 외국인 안 될 것 같은데.

그다음에 질의 드린 건데요, 1509페이지에 보면 예술작품 구입을 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지금까지 해 왔는데,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저는 중요한데 구입해서 시장님실에 걸어놓고, 의장님실에 걸어놓고 끝나는 건지, 아니면 목록을 해서 250만원이면 창원시에 어찌보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자산으로 취득해서 번호해서 어떻게 관리하는 건지 답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일단 예산을 책정해서 시비를 지출해서 구입을 할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재산등록이 됩니다.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재산등록이 되고, 사후관리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목록만 관리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느 단체 전시회를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재산목록이 있고, 수시로 그러니까 그 예술품이 어디에 어느 장소에 걸려있다는 것도 다 관리를 하면서 정기적으로 점검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예술작품이 문화재단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왜 문화예술과에 편성하느냐 이래 하면 우리가 예술작품전시회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 행사를 하면 우리 지역예술인들한테 뭔가 그림이라도 하나 사 주는 것이 안 맞겠느냐, 근데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는 일괄적으로 연말 돼서 구입을 하는 거고, 우리는 수시로 전시할 때 작품을 소규모식으로 구입을 한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저도 구입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최근에 의회도 구입해서 제 방에 부의장실에 하나 탁 걸어놨습니다. 억수로 보기 좋습니다. 작품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런 것들을, 특히 열악하잖아요, 예술하시는 분들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지요.

노창섭 위원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금액을 평가를 어떻게 하신지 모르지만 구입해서 시민 전체 공유하고 의회가 공유하는 거에 대해서 동의하는데 사놓고 우리가 관리 안 하고 방치하거나 창고에 있거나, 또는 좋은 작품을 골고루 해야지 특정 한 사람만, 시장만 계속 볼 수는… …. 그런 한계가 있는 거고, 우리가 책을 도서관에 두는 이유는 나 혼자 보는 게 아니고 공유해서 보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시장님실에 그림작품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이야기한 거고, 그렇다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렇게 하지 말고,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면 좋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재단이든. 재단할 때도 질의할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1,510페이지부터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정책적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보조금부터 1,519페이지까지는 전부 축제, 보조금, 민간행사보조, 페스티벌, 예술제, 너무 많아서 더 말씀 안 드리는데, 우리가 예산 편성할 때 성과계획서 책이 너무 커서요, 안 가져왔어요.

성과계획서 편성하죠? 이 사업하면. 의회에도 제출했더라고요. 단위사업별로.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끝나고 나면 성과평가서 감사 때 많이 보는데, 이 사업의 실제로 집행을 했는데 성과가 얼마나 나왔냐, 정부가 행안부 예산지침에서 그래 하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노창섭 위원 근데 왜 그렇게 하느냐, 시장님이 1대, 2대 바뀌면서 시장님이 바뀔 때마다 단체에서 요구하는 축제나 뭘 하나 주다 보니 이게 한 몇십년 쌓여보니 보조금이나 행사나 이게 완전 관행적으로 너무 지자체 100년 하고 나면 단체가 너무 많아서 구조조정 안 하면 예산이 완전 고정비 들어가는 이런 사업이 지금, 지자체 시작한지 30년 다 되어갑니다.

그래서 그 성과를 보고 아무리 해도 아닌 사업은 잘라야 되는데, 성과 없는 거는, 좋은 사업을 계승해야 되는데, 그래서 성과계획서를 일일이 안 가져왔어요. 대충 봤어요.

성과를 최소한 우리가 말하는 80% 이상 안 되면 정리해야 됩니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계속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원님 지적사항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쉽게 보조금을 주다가 중단하기는 사실 많이 어렵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렵죠. 저도 압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물론 객관성을 가지고 우리가 정산을 면밀히 따져보지만 또 해가 바뀌면 또다시 되풀이되는 건 사실입니다.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창섭 위원 400몇십억 중에 관행적으로 해 오던 거하고 내가 보니까 다 10%에서 깠더라고요. 그런 형식밖에 안 되는 거죠, 경제가 어려운데 10% 하자, 이것뿐이 안 되는 거고, 아닌 거는 과감하게, 내 눈에는 보여요. 특정단체를 거론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뿐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평가를 해서 내부적으로 회의해서 객관성을 들이밀고, 형식적인 정산서 받지 말고 축제도 마찬가지고 꼭 필요한 건 해야지, 진해군항제라든지 국화축제라든지 의미 있는 축제들은 지자체가 계승·발전해야 된다고 보고, 평가를 정확하게 하고 성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제출해서 의회에서 보잖아요. 내 봅니다.

근데 대충 점수 매겨서 90점 이상 다 만들어놨던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자꾸 과장님 임기 안에 내 있을 때만 문제 없으면 된다, 이래 생각하면 시장님도 내 임기 안에 단체하고 갈등 없으면 된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간이 없어서 다른 거는 잔잔한 거는 생략하겠습니다.

생략하고, 제가 지난주에 의장님 대신에 문화특화지역사업해가지고 1,530페이지 문화콘텐츠 해서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하고 웹툰캠퍼스 운영 이 사업에 가봤는데요, 이 취지는 제가 그 밑에 근무했기 때문에 옛날에 금화식당 중국집도 자주가고 했던 데서 방치돼 있는 건물을 도가 인수해서 문화콘텐츠라든지 만화 웹툰캠퍼스를 만드는 취지는 참 좋다고 보는데, 이게 아시겠지만 이런 지식노동자, 지식산업은 수도권에 인구밀집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수도권만 있어야 되냐, 경남도 있어야 된다, 취지는 좋은데 돈은 도비하고 상당히 들어갔잖아요, 내가 알기로는.

들어갔는데, 이게 껍데기로 운영돼서는 안 된다, 그래서 수도권에 대한 부울경 메가시티 만들어서 젊은 사람 공유해서 이런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이 사업과 관련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평가를 할 수는 없고요. 취지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서하고 집행된 자료를 계수조정 하는데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동남전시관 동관 부분 왜 시비를 100% 구입하는지, 그 부분만 설명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부지 및 건물매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노창섭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게,

노창섭 위원 1,536페이지 동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동관만 매입하는데 총 매입비가 81억 5,500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경상남도에서 한 490억, 우리 시가,

노창섭 위원 490억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 49억, 전체 81억 5,500만원 중에 우리 시가 32억,

노창섭 위원 근데 왜 도비가 내시가 안 되어 있어요? 동관, 동관, 페이지 1,531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여기는 내시가 아니고 우리가 매입을 하는데 계속 이자하고 이런 부분 불입을 하고 나면,

노창섭 위원 매입시기가 언제인데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2022년,

노창섭 위원 2022년입니까, `21년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노창섭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기본적인 시설부대비만 들어가는 거고, 실제로 건물을 매입,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매입비는 별도로,

노창섭 위원 산자부 산하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4회에 걸쳐서 8억 2천만원씩 4년 동안 불입을 하면,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 시기가 2022년부터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도비가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노창섭 위원 순수하게 시비 100% 하는 건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6대 4 정도 보시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동관 운영은 어떤 계획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운영은 아시다시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위탁운영을 합니다.

노창섭 위원 사업을 어떻게 하실 건지, 예를 들어서 여기서는 웹툰할 건지 했잖아요, 서관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동관.

노창섭 위원 동관은 뭐할 거냐는 거지, 사업을. 매입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콘텐츠랩,

노창섭 위원 그건 서관이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부동산만 매입을 하고,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운영계획은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운영은 그대로 협약에 의해서 동관에만,

노창섭 위원 내 말은 그말이 아니고 동관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동관.

서관은 손을 안 대고 있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제. 시작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서관 안 했습니다.

동관만 했습니다. 동관만요.

노창섭 위원 반대로 내가 생각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예, 헷갈렸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서관은 아직 손 안 대고 동관만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러면 경남예술진흥원에서 위탁운영을 하면 그 안에 창작작가들도 작품전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거기 음악실도 있고요. 그 무슨 다른 청년들을 일자리를,

노창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서관 매입하면서 사회적경제센터 하는 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사회적경제센터 지으려고, 그건 별도로 한 거고요.

지금 현재는 동관만 창작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청년일자리창작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서관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안 나왔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사회적경제센터는 별도로 있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건 별도로 갈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요. 계획서 있으면 같이 문서로 별도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미술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계속비 사업서를 보니까 앞에도 미술관이 쭉 있던데 조그마한 미술관이야 그렇고, 우리가 해양신도시에 국립도서관 창원관을 유치하고 예비타당성용역비를 10억을 확보했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직 확보를 완전히 한 건 아니고, 연구용역비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이번에 예결위 거쳐온 과정에서 진도관도 짓겠다, 대전도 짓겠다, 광주도 짓겠다, 창원도 짓겠다, 이래 지방에서 우리 창원 따라 전부 우후죽순처럼 유치전을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재부에서 이거는 안 맞지 않느냐, 지방에서 서로 간에 유치전을 하는 거는 어렵다 하는 식으로 이야기해가지고 지금 현재 연구용역비가 지금 확정은 아직 되지는 않았지만,

노창섭 위원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오늘 통과합니다.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됐고요.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니고, 제가 궁금한 거는 뭐냐 하면 앞에 국장님 허선도 국장님 계실 때 유니시티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짓는 걸로 해서 예산을 그때 유니시티 이익금으로 해서 그 돈이 있을 건데 이 돈하고 어찌되는지 궁금했는데 계속비사업에 딱 있더라고.

창원미술관 건립 해가지고 기존 증가해서 당초 `16년에 `22년에서 `24년 해서 건축계획 수립 해가지고 쭉 보면 2019년부터 집행을 했어요. 상당한 금액을.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래가지고 2020년 딱 스톱돼 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게 미술관이 도립미술관은 도청 옆에 있고 시립미술관이나 국립 하나 정도는 필요한데 국립미술관 창원관 유치와 시립미술관이 중복되기 때문에 제가 이거 신중해야 된다고 옛날에 허선도 국장님 있을 때 이야기했어요.

근데 허국장님이 상당히 의지가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우리는 미술관은 국립박물관은 필요할지 모르지만 안 맞다, 이래했는데 딱 스톱이 되어 있는데 예산이, 집행금액하고 이걸 어떻게 하실 건지? 유니시티 짓기로 한 미술관 이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유니시티 앞에 공원 쪽으로 시립미술관 짓는다는 거는 유니시티 입주민들이 자기들이 알고 신청해 들어왔습니다, 당초에.

그러면 그 돈을 무슨 돈으로 짓느냐, 34사 이익금으로 짓기로 안 했습니까, 그렇죠?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했는데 언론에서는 도립미술관이 가까이에 시립미술관 지어가지고 그렇게 많은 혈세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 해서 언론 쪽에서 이의제기를 많이 했습니다, 시립미술관 짓는 거에 대해서요.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나 유니시티 입주민들은 반드시 미술관을 지어야 된다 하면서 자기들은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있는데, 노창섭 위원님 말씀마따나 국립현대미술관 하는데 또 시립미술관을 왜 짓냐, 그러면 저희들도 판단하고 있는 것이 국립현대미술관이 유치가 확정이 되면 그러면 시립미술관은 그 자리는 미술관을 안 짓고 다른 것으로 활용방안을 유니시티 입주민들한테 이해설득을 시켜야 됩니다.

현재는 자기들이 미술관 들어선 거를 알고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도 지금 현재 당황스럽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집행은 안 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잠깐만, 국장님, 이 관계는 나중에 문화육성과 할 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죠.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문화육성과장님한테,

노창섭 위원 이게 문화예술과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육성과입니다.

노창섭 위원 내가 그러면 여기 미술관이 있어서… …. 1522페이지 미술관이 있어서 계속비 사업 같이 봐서 질의를 드렸는데 어쨌든 국장님은 부정적이다, 두 개 다 짓는 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여론수렴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 짓는다 하면 유니시티 입주민들한테 원망을 듣기 때문에… ….

노창섭 위원 나머지는 동료위원이 다 지적했기 때문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 기록 세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529페이지 내나 지하도 복합문화공간 조성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걱정들을 하는 것 같아요.

이게 전반기, 벌써 2018년도 관련해서 지하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해서 검토를 해서 쭉 사업이 진행돼왔는데 그 당시 보고됐던 내용보다는 여러 가지로 규모가 커지면서 위원님들께서 보고가 사실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과연 그 공간을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했을 때 활용도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되겠나 이런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섬세하게 잘하셔서 예산은 삭감할지 안 하실지 모르지만 예산이 통과된다면 잘 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고, 제가 이 질문을 왜 하냐면 그 밑에 바로 보면 시민문화공간 플랫폼 조성해서 5천만원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저번에 업무보고 할 때 성산아트홀 뷔페, 지금 제가 알기로는 성산아트홀 내 문화재단 자체도 공간이 부족하고 이렇게 한데, 굳이 이 공간을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받아서 그 사업을 해서, 어떻게 보면 이게 위에 지하도 복합공간하고 완전 중복되지는 않지만 비슷한 그런 시설들이 있을 수도 있고, 중복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 공간들을 굳이 왜 플랫폼을 조성해서 하려고 하시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잠시만요. 위원님, 된다면 우리 예술정책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이찬호 위원 예술정책관 있습니까?

정책관 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이 애초에 오래 전부터 뷔페공간으로 우리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 왔다고 저는 알고 있고, 이게 작년에 입찰이 안 돼서 약간 폐업 수준으로 잠겨져 있었던 공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공간을 봤을 때 바깥 공간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이게 조금 원래의 취지대로 우리의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문화공간이 된다면 얼마나 일상의 문화가 향유의 질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여기에는 칸막이를 쳐서 공간을 분할하는 개념보다는 융통성 있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낫겠다라는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그런 구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는 보시면 바깥 활용하는 부분들과 안쪽 같은 경우에는 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우해이어보 사계절 밥상을 음식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같이 넣어서 컨텐츠로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안하게 됐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 공간을 예를 들어서 그대로 방치해서 있으라는 건 아니고. 물론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건 맞죠.

그 공간이 본래 뷔페로 해서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결혼이나 이런 웨딩 이런 것들을 하셨는데 굳이 문화재단에서 운영해서 자기 자체 필요한 공간들 활용하면 되는 거지 굳이 예술과에서 별도로 프레임을 조성해서 운영한다는 거는 맞지 않아요.

왜 그렇냐면 이미 아까 지하도 관련해서 거기에서 이런 공간들을 하게 되면 거기에 미처 하지 못한 부분 거기에 오히려 가서 하셔도 되고, 금방 말씀대로 사계절 음식 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 그 부분도 일부 컨텐츠,

이찬호 위원 하셨고, 바깥 지금 조경이나 이런 야외공간들은 기 문화재단에서 이용하고 시민들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10억씩, 설계비만 5천만원 확보했다는데 실제 사업비가 10억 정도 들어간다며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 조성비는 7억 정도고. 나머지 소프트웨어 운영과 인력,

이찬호 위원 그렇게 비용을, 잠시만요.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는 그건 오히려 문화재단에 돌려줘서 제가 문화재단에도 뭐라 했어요. 왜 그 공간들을 활용을 안 하고 이때까지 방치해서 이렇게 하냐고 내가 이야기했는데 오늘도 내가 말씀드릴게요.

이 공간들 문화재단에서 사업계획 수립해서 문화재단에서 부족한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그것을 수립해서 하자고 이야기할 테니까 참고하시라고.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 예, 그 부분 재단에서 방치하는 건 아니었고, 재단에 제안을 해서 재단과 함께 고민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답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관 김미정 예.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질의하신 것 중에 몇 가지 제안을 하나, 국장님, 드리고자 합니다.

이찬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단하고도 충분하게 토론도 했고 문화재단에서도 그 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보고가 위원회에 있었습니다.

있었고, 실평수가 305평 정도 된다 그래요. 평면면적이 그렇다니까 문화재단이 지금 연습실이라든지 탈의실이라든지 문화재단 관련한 각종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을 문화예술과에서 넣는다는 것은 아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있고, 적은 예산으로, 때로는 예산이 없이도 충분히 이용 가능한 공간에 대해서 이러한 것을 예산을 편성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쓴다는 것은 예산의 효율성이나 예산의 적합도나 이런 걸 봤을 때 여러 가지 불합리하다는 판단이 들어오고, 1층 뷔페가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대로 사용을 하면 주 사용자는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주 사용자는 우리 시민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시민 중에서도 특별히 관리하는 단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 단체에 위임하거나 이런 게 아니고, 우리 문화도시특화사업 하면서 훌륭한 인재가 양성이 됐는데,

○위원장 박춘덕 그냥 시민한테 오픈을 해서 먼저 쓰는 사람한테 주겠다, 이 뜻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시민이 자유롭게 들어와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위원장 박춘덕 이 관련해서는 나중에 문화예술과에서 생각하고 있는 사업추진계획서를 우리 위원들한테 배포를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위원장 박춘덕 그다음에 자료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언론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 전부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위원장 박춘덕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밀리터리도 나오고 여러 가지가 왔는데 그런 부분 자료를 해서 의원실에 다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동남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에 도시건설위원회 계시던 분들은 업무보고를 다 받았는데, 후반기 들어오면서 업무보고를 안 받은 위원님들이 계셔서 굉장히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의 한 개고, 그때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6대 4로 매칭사업을 해서 그 건물을 창원시가 매입했을 때에 오히려 창원시가 40%를 부담하고 도가 60%를 부담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반대로 오히려 도가 100% 들여서 해야 하는 사업인데, 우리가 40%를 도한테 준다, 이런 개념도 있습니다.

있고, 실례로 얼마 전에 웹툰행사를 가졌잖아요. 가졌는데, 그 행사가 거의 90% 이상 도 행사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도가 하는데 관리도 우리가 안 하고 관리도 도가 다하고 행사 주관도 도가 해 버리고 우리가 오히려 40%의 도 예산을 덜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들어요.

이번에 웹툰행사 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점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슬기롭게 대처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제가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가 신항이 결정되고 나서 BC가 안나와가지고 12선석 하는 부분에 대해서 12조 7천억 정도 들여서 공사를 할 건데 중앙에 예타를 통과를 못했어요.

못해가지고 부분으로 해서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서 하는 판국이고, 그 정도로 중앙에서 하는 사업을 예의주시하거나 사업에 BC를 보는 중입니다.

보는 중인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우리가 마산에 해양신도시가 해수부 보고 너희가 하라고, 해수부가 직접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 되고 있고, 중앙 예산을 달라 해도 안 되고 있고, 창원시가 직접 개발하는 것도 해수부가 창원시에서 올린 자료를 들여다보지도 않고 있어요, 지금 현재. 이거는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확인된 사안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창원시가 e스포츠 관련해서 해양신도시에다가 주 건물 400평, 주차장 200평 해서 600평 정도의 건물을 짓겠다고 예상을 하고 계신데 이 사업은 해양신도시사업이 돼야만 가능한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금 언제 될지 모른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e스포츠를 하려고 하는 것 같으면 지금 진해에 문화센터 도서관 부지가 있습니다.

지금 설계 중에 있고, 그 사업이 축소된 사업이기 때문에 주차장은 이미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안에 내부 평수 400평만 확보하면 충분하다, 이렇게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마산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지역구 국회의원께서.

그렇지만 이 사업이 빨리 해야 되는 시급성은 없다고 보더라도 창원시가 청년들을 위한 그런 스포츠 시설이나, 그다음에 코로나로 인해서 모여서 하는 운동이 안 될 때는 e스포츠가 아주 적격이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미 건립이 예정되어 있는 곳에 설계변경만 하면 가능한 곳, 그다음에 부지매입비가 안 들어가는 곳을 택해서 이 사업에 추진력을 갖고 빨리할 생각이 없냐, 하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으면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1차 검토를 했는데 진해문화센터에 e스포츠센터를 넣기는 여러 가지 사업절차상도 그렇고 사업비가 많이 대폭적 증가하다 보니까 힘들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사업비가 왜 증가해요? 기존에,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지하를 넣어야 될 그런 사항이 되다 보니까,

○위원장 박춘덕 아니, 1050석인데 원래는 계획할 때, 설계까지 다 했잖아요.

해가지고 지금 600석 규모로 줄이면 설계도 물론 새로 해야 되겠지만 규모를 줄이는 데 대해서는 건축비가 절감이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중앙에다가 600석 이상하게 되면 예산이 올라가면 중앙에 투융자심사 새로 받아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다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해야 되는데 내가 볼 때는 안에 연습실을 하나 확장을 한다거나 이러면 400평은 충분히 나온다, 바닥면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안 그러면 문화센터 도서관 부지가 5,380평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여유부지가 있으니까 거기다 400평 정도 해서 새로 지어도 된다. 지을 때 같이 별개 사업으로 해서.

그런 부분을 제가 검토를 해 달라는 것이고, 하나의 사업을 할 때 기간을 단축시키고 예산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의 행정이 아닌가 저는 그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마산에 해양신도시도 하면 저는 그 장소가 절묘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사업성의 시급성을 봤을 때 이게 언제 될지도 모르고, 불투명한 걸 가지고 거기다 사업계획만 세우고 서류 보낼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국장님한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문화예술과가 문화체육관광국의 선임 과이기 때문에 제가 같이 질문을 드리는데 우리가 문화국 안에 홍보비가 엄청나게 들죠? 관광, 문화예술, 체육,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기타 등등 해서 드는데 문화예술과 안에도 홍보비가 많이 올라와 있어요.

제가 하나 제안을 하는 게 뭐냐 하면 이 홍보비를 쓰는데 홍보 효과가 사실 별로 없어요.

중앙방송국에 공중파를 타지 않는 그런 광고 아니면 효과가 별로 없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 창원시 전체 예산 홍보비도 이렇게 하면 더 좋겠어요.

그런데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창원시 관내에 있는 기업체들 중에 택배를 하는 회사를 활용을 해가지고 택배비를 창원시가 감면을 해 주고 감면이 아니고 보전을 해 주는 거죠.

보전을 해 주고 택배 박스에다가 창원시가 추구하는 관광문화상품 그다음에 케이팝, 군항제, 국화축제 등등을 그때 그때마다 포장지에다가 스티커를 붙이든 포장을 하든지 해서 그러면 실시간으로 홍보가 된다, 가정집까지 배달이 된다, 그러면 서울에 사는 사람이나 창원에 사는 사람이나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할 것 없이 택배를 받는 사람들이 플러스 창원을 받게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홍보비를 절감을 해서 택배 사업하는 데다가 스티커라든지 인쇄비든지 택배비를 그 업체에 감면을 해 줌으로써 그 회사가 참여를 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홍보비를 들인 것을 대신해서 감면한 그쪽에서 예를 들어서 택배 하나 보내는데 3천원이다, 그러면 2,500원을 자기들이 보내게 하고 500원은 우리 시가 주는 거예요.

500원은 홍보비로 대체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기 때문에 예산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택배 감면 조례라든지 이런 걸 하나 만들어서 이걸 하면 홍보비가 엄청나게 절약이 되면서 창원시 홍보는 배가가 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도 포장박스에 보면 우리 시 단감이라든가 무슨 농산물 관계를 포장박스에 우리 시 광고를 내는 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을 본을 삼아가지고 저희들도 표본적으로라도 도입할 수 있는 게 가능한지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이 자랑하시는 콰이강의 다리도 택배용지에 붙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관광지도 로봇랜드도 그렇고,

○위원장 박춘덕 콰이강의 다리, 로봇랜드, 그다음에 홍보할 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할 게 한 개 두 개가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런 거를 실시간으로 홍보할 수 있다, 끝나고 나면 다른 스티커를 붙여서 택배가 보통 2~3일 안에 쫙 나가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실시간 광고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는 거기 때문에 홍보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다른 타지역에도 하고 있는 데가 있는가요, 혹시?

○위원장 박춘덕 제가 볼 때는 전국에 한 군데도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없어요.

○위원장 박춘덕 한 군데도 없는데 제가 제안하는 거니까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지원근거를 마련해야 돼서 택배감면조례나 이런 식으로 하면 창원시에 본사가 있는 업체, 이렇게 한정을 해서 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고, 예산 절감도 효과 있고, 홍보는 배가 된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깊이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조례가 필요하면 의원 조례로 한번 할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리이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예산 1487페이지부터 1489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 1534페이지부터 1554페이지, 계속비사업 1907페이지입니다.

별책은 창원시설공단 2021년도 본예산 책자 시설공단 대행사업비 473페이지부터 263페이지, 437페이지부터 47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1537페이지입니다. 창원시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지금 이거 운영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냥 민간에 보조로 끝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소년체육교실은 현재 창원시 축구협회를 통해서 보조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보조사업할 때 우리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관여를 하시나요? 아니면 보조사업비만 주고 모든 걸 다 이관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매년 사업성과를 결과를 받을 때 당해연도 사업성과라든지 이런 걸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전년도에 비해서는 운영이 부진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말씀드리는 이유가 창원시청팀에서 그걸 해도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인데 야구도 있고 농구단도 있고 축구단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소년 어린선수들은 프로리그를 뛰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서 자기 꿈을 키워가는 거거든요. 우리가 보조금도 지원 많이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유소년들하고 그런 팀들 연계를 해가지고 자기들 재능기부 하라 하고, 유소년들은 자기들이 꿈에 그리던 프로선수들을 만나가지고 자기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이 강력하게 필요할 것 같은데요.

과장님 향후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도 시청 축구팀도 운영하고 있고 전문엘리트 체육인하고 유소년들이 서로 기술지도라든지 훈련을 같이 지도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만들어서 효율적인 축구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적극적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도 있고, 야구도 있거든요. 야구 용마고도 야구도 하는 학교도 되게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리그를 뛰고 있는 선수들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그런 구단들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게끔 체육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독려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536페이지입니다. 미스터창원선발대회,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것도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를 위해서 개최를 안 했습니다. 이것도 창원시체육회를 통해서 창원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내년에 24회가 되겠습니다.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미즈창원선발대회를 겸해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하고 행사내용은 어때요? 일반적으로 보디빌딩대회인가요? 아니면 우리 창원시 나가는 만큼 창원에 대한 그런 게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남녀 보디빌딩 창원선수 선발대회인데, 보디빌딩협회에서 보디빌딩 생활체육인들 저변확대라든지 그런 차원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대회를 개최하면 어차피 자기들도 참가비 같은 거 다 받거든요.

그런 거 다 관리 잘 하셔가지고 제 생각에는 비용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에 일단 지적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름에 대한 예산이 많이 잡혀있는 상황인데 지금 우리 창원시 씨름 감독님이 누구시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현재는 씨름 감독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 전에 사직을 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사직하셨고, 지금 그러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12월 중에 공모를 통해서 선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 말씀 드리는 이유가 우리가 씨름의 고장이라 하면서 이만기, 이승삼, 강호동, 모제욱, 아주 유명한 장사들이 많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티비프로를 보니까 구미시청 해가지고 티비프로 나오더라고요. 구미시청 감독님이. 그러니까 그렇게 함으로써 씨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지더라고요.

창원에서 유치를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못한 씨름대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들 유치는 되게 잘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가 이 씨름 저변 확대를 하는게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봐야 씨름 재밌네, 씨름 한번 보자라고 씨름에 관심을 두는 거거든요.

그런 것처럼 감독을 선임하든 아니면 이 씨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냥 무작정적인 지원이 아니라 우리가 유명한 선수들도 우리 창원시청을 통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알릴 수 있도록 이러한 마케팅 부분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국장님께서 잘 챙겨봐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실제적으로 우리가 여러 좋은 배경을 많이 들고 있는데 그 배경을 너무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 부분은 과장님께서 신경써주시고요. 국장님께서도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1537페이지 보면 민간이전 관련해서 창원시 체육회에서 사무국 인건비, 17억 3,800만원, 지금 현재 부회장님이 몇 급 상당의 인건비를 받아가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인건비는 체육회의 22명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상임부회장님은 4급 상당의 임금 책정돼 있습니다. 아, 2급 상당입니다.

이찬호 위원 2급이잖아요. 이 관련해서 계수조정까지 인건비 세부내역을 자료를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밑에 생활지도자 활동지원 해가지고 3억 3천, 이거는 생활지도자 누구를 지원해 준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 생활체육지도자가 41명이 체육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생활체육지도 41명에 대한 각종 제수당을 반영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생활체육… …. 뭐… ….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생활체육지도자 41명.

이찬호 위원 생활체육지도자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찬호 위원 이 관련해서 자료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찬호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창원시에는 태권도 시에, 태권도는 시 그걸로 없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시에서 특별히 되어 있진 않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우리 관내 고등학교나 이런 데 체육인 태권도를 하는 그런 학생들 많이 있는데, 그런 선수들이 창원시에 태권도가 없으니까 타 지역으로 유출해서 나가서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국장님 답변 한번, 앞으로 창원시도 태권도를 창원시 뭐라 해야 되노,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직장운동경기부 팀에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

이찬호 위원 팀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태권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 직장운동경기부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의견에 대해서 한번 심층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가능하다면 지금 현재 태권도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태권도는 대회를 하게 되면 상당히 전국대회를 개최한다든지 했을 때 상당히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크다고 하더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저희들은 아직까지 그런 대회나 이런 부분들을 유치한 적도 없는 것 같고, 그동안 창원시태권도협회 자체가 여러 가지로 자기 내분 갈등으로 인해서 운영이 안 돼서 그런데 지금은 정상화를 해서 운영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태권도협회하고 의논을 해서 직장 내 창원시태권도부를 창설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조금 전에 이찬호 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무인건비 있지 않습니까. 체육회.

도에는 상근부회장 제도가 체육회가 새로 시장님께서 겸직해서 체육회로 분리되면서 도에는 없다고 이야기 들었거든요?

굳이 창원시만 지금 4급 상당의 임금을 주면서 상근부회장을 2급, 이 부분 내용 설명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에는 과거에 직제가 명칭이 바뀌어서 사무처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당초 2016년도에 상임부회장 제도가 도입돼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2016년도 7월에 생활체육회가 통합되면서 그전에 사무처장 제도를 상임부회장 제도로 명칭을 변경해서 현재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그러니까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시장님이 겸직이 안 돼서 별도로 체육회장을 뽑았으면 앞에 체육진흥법 하기 전에는 이해가 돼요.

시장님이 해서 상근부회장님이 역할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갈 수 있는데, 그게 분리되면 어차피 체육회장이 이거를 상근부회장 역할까지 맡아서 해야 되는 걸로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예산 낭비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회 운영 총괄은 올해부터 민선회장 체제로 전환됐기 때문에 체육회장이 하고 있고요. 다만 현재 민선체육회장님은 무보수명예직이고 비상근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근 출근을 안 하는 그런 사항이 있다 보니까 내무를 총괄할 수 있는 그런 중간관리자가 필요한 걸로 체육회에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판공비는 안 나갑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업무추진비는 편성돼 있는 걸로,

진상락 위원 판공비 나가잖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진상락 위원 결국 어떻게 보면 그러면 상근부회장님이 다 알아서 하고 회장은 어떻게 보면 들러리 형태밖에 안 되겠네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회장님이 어차피 체육회는 회장님이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보수도 없고 수익도 없는데 매일 출근할 일도 없을 거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거는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 전에 수시로 출근을 하셔가지고 업무도 챙기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게 그러면 체육진흥법의 체육회가 들어서면서 그렇게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업무를?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업무라기보다는 조직은 기존에 조직을 현재 새로 민선회장이 들어오면서 올 7월달에 체육회이사회나 총회를 통해서 기존에 부회장님을 다시 임명한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각종 운영은 체육회장님이 총괄 하에 체육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월급을 이야기하면 안 되거든요.

월급을 저 역시도 배드민턴협회장 했습니다만 무보수에 연 분담금을 천만원 내고 했습니다.

체육회장도 마찬가지거든요. 명예직이기 때문에 월급을 이야기하면 안 되고요.

돈을 내고서라도 체육회장을 서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업무를 체육회장님 총괄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체육회장은 뽑아놔 놓고 거의 할 일이 없다는 이야기거든, 어떻게 보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렇지는 않습니다. 체육회장님이 수시로 출근해서,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상근부회장님이 없어도 되는 거 아니냐고요, 내가 하는 이야기는. 체육회장이 하면 되지, 일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회장님이 상시 출근을 안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진상락 위원 언론에서도 계속 대두되고, 뒤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부분인데 이거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제가 이야기 한다고 해서 오픈되는 게 아니고, 벌써 이게 인터넷상이라든지 유튜브상에도 이 부분이 계속 대두되고 있는 내용을 내가 짚어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1538페이지 보면 시장기대회 개최지원하고 1억 7천만원, 체육회장기 대회개최 지원금 1억 6천, 협회장기 대회 개최지원 각 단체에 보조금 나가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체육회장기 대회는 신설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올해부터 민선체제가 출범함에 따라서,

진상락 위원 이것도 보면 체육인으로 봐서는 예산 지원이 좋을 수는 있는데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이걸 또 분리해 놓고 이때까지는 시장기대회 하나 하면 거기에 묻어서 다 된거거든. 그러면 시장기대회 따로 다 하고, 회장기대회 해가지고 다 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기존에 시장기하고 협회장기가 개최돼 왔습니다.

진상락 위원 했는데, 회장기는 없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올해 민선 회장이 되면서 체육회에서 회장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진상락 위원 몇 개 종목에 대회하기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현재는 21개 종목 정도로 체육회가 협의는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진상락 위원 시장기대회하고 같은 걸로 대회를,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아닙니다. 종목 간에 조정을 해서 시장기나,

진상락 위원 시장기 대회 종목 들어간 거는 회장기 때 또 하겠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아닙니다. 시장기대회는 협회장기 대회 종목을 일부 조정해서 체육회장기를 신설하는 걸로 안을 체육회와 의논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e스포츠를 가보겠습니다.

e스포츠 올해 대회한 걸 보면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e스포츠는 관광과에서 합니다.

진상락 위원 관광과입니까.

그러면 여기 1549페이지 올해 예산이 없어서 전부 다 신규사업은 안 한다 그러던데 해맑은마산만 수영대회 개최건 이거는 신규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신규사업입니다.

진상락 위원 굳이 다른 체육행사부터 해서 모든 예술부터 해서 예산을 다 줄여서 하는 마당에 지금 마산만에다가 천명 정도 해서 이게 보면 대회를 한다고 1억이 잡혔는데요, 수영대회를 마산만에서 하는데 1억을 어떻게 잡습니까? 시상금이 많이 나갑니까? 오는 사람들한테 참가선수들한테 지원금을 줍니까? 어째서 1억이 나갑니까? 바다에서 수영하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맑은마산만 수영대회는 저희들이 잘 아시겠지만 마산만 수질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지속적으로 수질개선을 해 온 결과 상당히 수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치상으로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고 나타나고 있고, 또 수질 기준으로 최근에 측정한 걸 보더라도 마산만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질기준이 충족,

진상락 위원 마산만 수질을 홍보하기 위해서 한다는 건 이해하겠는데요.

시민들이 자연적으로 누구나 조끼를 입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지 아니면 정말 선수들을 모아서 돝섬까지 갔다 오는 건지,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 현재 계획은 해양신도시에서 돝섬까지가 0.5km 정도 됩니다.

거기까지 왕복해서 갔다 오면 1km 정도 나옵니다.

진상락 위원 1km를 그러면 수영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1km를 수영으로 갔다 오는 걸로 현재는 계획을 잡았고요.

진상락 위원 1km를 하면 수영복 입고 수영을 하는데 이 대회비가 어떻게 1억이나 잡혔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대회특성상 안전에 대한 대책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대회를 하게 되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맑은 마산만 수영대회는 단순하게 돝섬까지 왔다갔다 수영대회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날 비치대회도 있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1억 가지고 어찌 수영하는 사람 그에 대해서 단순하게 보면 돈 1~2천만 해도 충분하게 되는데 1억까지 왜 들어가겠나, 이러면 거기에 따라서 모든 학생들도 참여하고 가족들도 참여하고 이런 다양한 거기서 행사가 추진됩니다. 그 행사 안에 수영대회가 하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이 대회도 우리 시만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수영연맹하고 같이 합동으로 그렇게 행사를 주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수영연맹에다가 보조금으로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자체 집행을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가 그거는 보조금 나갈지 자체 추진할지 그거는 그때 가서 판단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여튼 수영연맹 한다고 해가지고 돈이 많이 들어가고 생활스포츠 해서 돈이 적게 들어가는 거 아닌데, 이렇게 홍보 차원에서 돈이 올해 같은 이런 어려운 시기 아닌 것 같으면 내가 충분히 이해를 하겠어요.

다른 데 쓰고 싶어도 못써가면서 예산을 편성하는 마당에 마산 앞바다에 맑은 물을 보여준다는 식으로 해서 1억이라는 돈을 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역도 없고, 어떻게 하겠다는 그것도 없고 그냥 1억이 올라온 이 부분은 조금 그렇습니다. 이해를 하기가 부족합니다, 사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단지 바다, 맑은 물로 보여주겠어 하는,

진상락 위원 이렇게 안 해도 얼마든지 마산만 앞바다 물이 좋고 수영할 수 있는 조건이 되고 하는 행사를 할 수 있는 돈을 이렇게 안 들이고도 얼마든지 할 게 많습니다.

보트를 타고 가도 되고요, 예를 들어서. 이게 돈을 이렇게 안 들이고도 얼마든지 마산만을 알릴 수 있는 조건이 많이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수영을 돝섬까지 갔다 오는 걸로 해서 이거를 1억 든다는 거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러니까 그 행사 모든 기획사항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창원시설공단 쪽에 질의해도 되지요?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 이게 하나 보면 제가 203페이지 보면 마산스포츠센터, 마산야구센터 내에 마산체육관이 있고 88체육관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 보조경기장 있고 이걸 전부 마산야구센터라 그러지요?

거기에 보면 다른 거는 여기 다 들어와 있는데 마산체육관 쪽하고 88체육관 쪽에는 예산이 한 개도 없다는 말이에요. 왜 이야기를 하냐면 88체육관 쪽에는 한 달에 배드민턴 수입만 해도 500만원 나옵니다. 1년이면 돈이 6천만원이 배드민턴 동호인들 체육관 대관료를 내요.

거기에 네트부터 해서 여러 가지 차고장부터 해서 하는데 상당한 민원이 많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돼서 그러는지 1년 365일 이용하는 체육관 쪽에는 예산이 왜 하나도 없습니까?

민원이 하려 한 것도 없고, 손 안 봐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시설공단에 1년에 운영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각 시설공단 내에 마산야구센터라든지 각 스포츠시설이 각각 분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예산집행계획은 시설공단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집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의사진행발언인데요, 공단에 이게 저도 다 체크를 해놨는데, 체육진흥과장님이 이게 다 답변 안 될 거라고 보거든. 성산스포츠센터에 질문하면 다 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세출예산 기준으로,.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 말씀은 반드시 시설공단이 대행사업비 집행한 부장님 책임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왔어요? 배석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아닙니다. 오늘 배석 안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왜 배석 안 해. 당초예산을 하는데.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잠깐만요.

노창섭 위원 있는 줄 알았는데 없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마이크, 노창섭 위원도 마이크 끄시고, 어제 우리가 도시계획에 업무보고 받을 때는 해당 보건소 건물을 증축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시계획과장님이 해당 건물의 보건계장을 출두를 했는데 지금 그러면 거리가 가까우니까 질문이 계속 이어지고 이래 하기 때문에 시설공단하고 그 관계자를 배석을 시키는 것으로 하고, 그동안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요구 한 거를 가져오는 걸로 하고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16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공단 관련해서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시설공단 관련해서는 공단 관계자들이 오면 질의를 이어서 하는 걸로 하고 그러면 세출예산하고 세입예산만 집중적으로 질의를 해 주시고 시설공단 관련은 관계자가 왔을 때 그때 모아서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1534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ITF 창원 국제 테니스대회가 있습니다.

보면 민간이전 해가지고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가 1억 2천만원이 잡혀 있고요.

그다음에 국제남자 테니스투어 대회가 3천만원입니다.

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뭡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박현재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ITF는 국제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여자테니스투어 대회는 12개국 100여명 정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 부분은 상금 차이라고, 주로 사업비가 상금으로 많이 충당이 되고 있는데, 국제대회다 보니까, 상금에서 차이가 나서 사업비가 차이가 납니다.

박현재 위원 상금에 있어가지고 금액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다고요?

주최는 어디서 하는 겁니까,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를 하고 창원시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를 이렇게 보조를 많이 해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국제대회를 우리 시에 유치하다 보니까 예산 지원을 하고 있고요,

박현재 위원 이만한 돈을 투자를 하면 우리 창원시에 인센티브 그만큼 주어지겠나 의문인데, 일단 시비가 이만큼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예, 그다음에 1537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제60회 도민체전 참가지원에 있어가지고 지원금이 5억이 아마 잡혀있고 그밑에 보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지원이 3,150만원이 잡혀있고, 또한 그 밑에 보면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지원이 900만원입니다.

그뒤에도 물론 900만원인데, 이 금액 차이가 도민체전 참가지원금하고 전국체육대회 참가지원금하고 비교를 하면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게, 금액이 많이 차이납니다.

과장님,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체전 참가지원사업은 약 830,

박현재 위원 인원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800여명이 참가,

박현재 위원 800명 정도가 참여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래서 여기 인원이 훈련비라든지 선수시상금, 격려금, 이런 비용으로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박현재 위원 도민체육대회 시상금까지 줘야 됩니까?

밑에는 인원이 몇 명이고, 어떻게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대회 참가지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는 25개 종목에 약 45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절반 정도 차이가 나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인원이 절반 정도 차이 난다 하더라도 금액이 5억하고 3,100만원하고는 너무 많은 금액이 차이가 나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근데 안에 집행내역에 있어서 도민체전하고 전국대회 참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 선수단이 450명이 참가하는 경우에 선수단 교통비라든지 격려비, 식비, 숙박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지원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과장님, 153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있어가지고 제16회 3.15의거배 전국 아마 바둑대회가 있습니다.

바둑대회는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나 관광과나 다른 부서에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 보는데 체육진흥과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바둑도 스포츠로 봐서 저희 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스포츠라고 볼 수 있다고요?

제가 볼 때 관광과나 문화예술과나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 153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축구부) K3리그 재단법인 타당성 용역비에 있어가지고 2천만원 잡혀있는데, 과장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대한축구협회에서 2020년부터 K3리그를 출범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축구팀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방침이 K3리그에 참여하는 팀들은 2021년까지 법인화를 하라는 그런 권고사항이 되겠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내년에 타당성 용역비로 예산을 반영해서 용역을 통해서 세부 참여방안을 검토를 하려고 예산 반영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바로 밑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응원단 격려되어 있습니다.

이게 아마 목이 급식비나 급량비인 모양인데 과장님, 격려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시청팀이 원정경기도 하고 축구센터에 홈경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무관중 경기를 하다보니까 집행이 많이 안 되었고요.

이 부분은 우리팀을 응원하는 응원단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급식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목에다가 급식비를 바꾸는 게 아무래도 안 낫겠나 싶은데 격려란 용어가 참 걸맞지 않은 것 같아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54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경기장 성화연료 구입에 있어가지고 천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왔고, 그다음에 제가 보니까 별책에 보면 194페이지 보면 977만 5천원이 잡혀있더라고요.

과장님, 합이 한 2천만원 꼴 되는데 설명을 해 주실랍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성화연료 구입비는 도민체전 개회식 할 때 저희들 성화연료로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료를 대회기간에 사용하는 연료비로 반영을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하루에 기간이 며칠간입니까? 도민체전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4일간입니다.

박현재 위원 4일간이면 하루에 예를 들어서 연료비 200만원이 넘게 든다는 소리인데요. 계산상.

별책에 997만 5천원은 놔두고 지금 현재 주경기장에 올라온 금액만 하더라도 천만원인데, 천만원에 전날부터 한다 치더라도 5일 아닙니까. 5일 동안 그러면 하루 200만원 꼴 연료비가 들어간다는 말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24시간 내내 켜두는 그런,

박현재 위원 24시간에 연료비가, 일단… …. 200만원꼴 들어간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상을 그래 해서,

박현재 위원 별책에 있는 977만 5천원 그건 또 뭡니까?

나중에 제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거는 시설공단에서 반영한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오면, 예, 알겠습니다.

1542페이지 뒤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았는지 창원종합운동장 노후시설 정비에 있어서 5억이 올라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정비를 한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 부분은 종합운동장 데크 하부에 하부 천장에, 누수라든지 건물이 노후되다 보니까 그런 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제 정비를 해서 내년에 또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음 페이지 1543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리초등학교 BTL사업 부담금 해가지고 6억 6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거는 중리초등학교에 체육관과 도서관을 건립하면서 그 당시에 BTL사업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BTL사업 같은 경우에는 민간자본을 투자해서 건립을 하고 나중에 운영은 지금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20년간에 걸쳐서 시에서 시설임대료와 시설운영에 따른 운영비 명목으로 매년 상환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상환분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다음 154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 보면 체력인증센터 운영에 있어가지고 2억 625만원이 아마 잡혀 있는데 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력인증센터 운영사업 이거는 올해까지는 사실은 시설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했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내년부터는 지방비 매칭을 해서 시에서 시비를 지원해서 운영하라고 지침이 새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시비 20%를 반영해서 시설공단에다가 사업비를 지원해 줄 계획을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그밑에 내려가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에 있어가지고 지난해는 4,548만원이었는데 올해 증액이 많이 됐습니다.

1억 4,484만원이 예산이 올라왔는데 증액이 9,936만원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박현재 위원 장애인체육지도자 배치사업해가지고 올라왔네요.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지도사 배치사업은 올해 3월부터 생활지도자가 2명이 활동을 했는데 5명으로 인원이 증가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세 분이 더 늘어났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늘어서 올해는 추경에 반영을 했고, 내년부터는 그 증가분에 대한 인건비증가분을 5명에 대해서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부기상 표시를 할 수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게 추경에 반영되다 보니까 본예산 대비로 하다보니까 예산서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럼 과장님, 1,54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있어가지고 방문스포츠팀 유치 등 지원에 있어가지고 거기도 3천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신규인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 사업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각종 전지훈련팀 같은 경우에 전지훈련을 하면서 선수들이 전문재활치료나 그런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창원스포츠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양방이나 한방병원 1개소 정도를 공모를 통해서 모집을 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마지막으로 155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ISSF 해가지고 국제월드컵사격대회인 모양인데 6억이 잡혀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ISSF는 국제사격연맹에서 주관하는 월드컵사격대회가 되겠습니다.

월드컵 대회는 우리 시에서 그동안 9회 정도 개최를 했고요. 내년에도 유치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이 소요 예산 6억원은 대한사격연맹에서 이 지자체에서 유치를 할 경우에 대회유치비로 6억을 납부하도록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상,

박현재 위원 우리 시비가 6억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1년에 창원사격장에서 연간 몇 회 정도 대회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일반적으로 국제대회 외에 저희들 각종 전국대회,

박현재 위원 지금 여기 예산서에는 7회 정도 올라와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보통 7회 내지 1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7회에서 10회 정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그에 대한 사격대회를 우리가 예를 들어서 장소까지 제공을 해 드리는 입장에 그러면 밑에 봅시다.

한화회장배 보면 전국사격대회에 있어가지고 우리 시비가 7,290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말씀인데, 장소 대관까지 해 주고 시비를 이만큼 지원을 해 주는 이유는 뭡니까?

한 대회만 제가 보고 말씀을 드렸고, 지금 다른 데도 보니까 시비가 계속해서 많은 지원이 되는 상황인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저희들은 시비를 들여서 사격대회를 유치하는 이유는 사격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가 사격장이 전국에서 최고로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도 몇 년 전에 개최를 했고, 그런 경험을 살려서 전국적인 사격대회나 세계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를 준비하고 있고요.

시비 안에 사격장 사용료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사용료 부분은 시설공단을 통해서 세입으로 다시 들어오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몇천명이 며칠 동안 와서 창원에 머물면서 창원의 각종 숙박시설에 머물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라든지 관광활성화, 이런 지역 지역파급효과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저희들이 사격대회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그런 의미로 지속적으로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선수분들 지역에 그만큼 도움을 준다는 그까지는 좋은데 저는 대기업에 한화회장님배 이어서 기업에는 뭘 내놓습니까? 자기 대회를 하는 데 있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약 3천명 정도가 참여하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래 참여하는 인원은 많고 한데, 좋은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장님, 그러면 타이틀을 갖고 하시는 분들은 시상금외 다른 거 내놓는 게 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유치비로 이거를 예산을 저희들이 납부를 하는 거고요.

그 외 추가적인 예산 부분은 대회명은 한화회장배 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대회 주최는 대한사격연맹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명칭만 이래 되어 있는 것이고,

박현재 위원 그러면 타이틀을 쓰게 되면 타이틀을 쓰는 만큼 우리 시에다가 인센티브 내놓아야죠. 장소 대관까지 해주고 돈까지 대드리고, 우리가 대관료까지 예를 들어서 지불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사실은 한화회장배는 전국적으로도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박현재 위원 다른 지역에는 시설이 우리 창원지역만큼 안 좋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는 못하는 입장이고, 창원시에 예를 들어 시설 좋으니까 여기서 한다는 말씀하셨는데 이 대회뿐만 아니고도 그다음에 우리은행배라든지 실질적으로 많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우리은행배는 자료에 제가 볼 때는 안 올라와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건 보조금사업에 들어있지 않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제가 볼 때는 특정한 기업체 이 많은 시비를 지원해 준다하니까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돼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기업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니고요. 대한사격연맹에다가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한사격연맹에서 대회를 개최하면서 각종 개최비용이나 이런 데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화회장배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도 일부 같이 부담을 해서 시에서 대회유치비하고 같이 부담을 해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그다음 별책 부분은 나중에 따로 질의를 드려야 되네요?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시간이 또 많이 지났는데 조금 정회했다가 해야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45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5시38분 회의중지)

(15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538페이지 학교체육 육성 보겠습니다.

대체로 다 예산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많이 하는데 삭감이 많이 돼 있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우수선수 훈련지원비, 이게 삭감이 6,800만원 삭감됐습니다. 맞습니까? 6억 8천에서, 이것도 10% 이렇게 됐네요.

이게 학교에서 우수선수 지원한다 그러면 6,800만원이라는 돈도 작은 돈은 아니죠.

그런데 이렇게 삭감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수선수 훈련지원비 이 삭감분은 저희들이 학교 선수들 육성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일부종목이 축구나 이런 일부 종목이 학교 소속으로 있다가 클럽화를 교육청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가 클럽을 만들어서 하는 그런 방식으로 클럽화가 진행되는 그런 과정에서 클럽으로 된 그런 팀에 대해서는 지원근거가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 지원을 안 하게 됨에 따라서 예산 감액이 발생한 그런 사유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면 몇 개 학교에 저희가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까?

그 자료를, 시간도 없고 하는데 자료를 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정리해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542페이지 보면 창원스포츠파크 석면 철거 및 개선공사입니다.

예산을 9억 6천 잡았다가 8억 6천을 삭감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스포츠파크 석면 철거 및 개선공사는 스포츠파크 내에 석면, 그다음에 철거를 하는 그런 사업으로 천장재라든지 화장실 칸막이 등에 과거에 건축을 한지 오래되다 보니까 옛날에는 건축자재에 석면이 들어 있는 자재가 사용이 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시설에 대해서 석면 교체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여쭙는 거는 9억 6천에서 8억 6척이 삭감돼서 1억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전년도에 이 사업 예산액을 너무 과다하게 잡은 거 아니냐고 그 말씀 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 예산을 새로 편성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적정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예산 수정하게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답변 다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예산 편성을 이렇게 1억, 2억도 아니고 지금 9억 6천에서 8억 6천이 삭감됐는데 지금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아, 이 부분은 이 사업만 시설비 전체에 대한 삭감이기 때문에 이 석면 개선공사에 대한 사업비가 8억 6천이 삭감된 거는 아니고요,

이해련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부기가 전체 사업부기에서 다른 사업이 올해 요구한 사업이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차이가 발생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예산상 그렇게 돼 있지 않잖아요.

시설비 해서 9억 6천, 삭감 8억 6천. 철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시설관리 부기 안에 이 창원스포츠파크 석면 철거개선 공사비만 반영하다 보니까 전체 시설비 및 부대비가 전년도 대비 8억 6천이 감소한 걸로,

이해련 위원 지금 석면 관계 스포츠파크 관련된 자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 그 밑에 보면 공공체육 개보수 지원 있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이건 신규로 해서 지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증액된 걸로,

이해련 위원 5억 이렇게 증액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이 부분하고 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9억 6천에서 1억 편성하고 8억 6천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계장, 설명 한번 해 보세요. 답변을 90%를 삭감했는데 답변이 그리되면 안 되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담당 최승식 체육시설담당 최승식입니다.

앞전에 체육시설 관리담당이 이쪽에 보면 석면만 들어있는 공정이 아니고 시설보수라든지 데크보수라든지 일반사업이 들어있었는데, 그 사업 자체가 종목이 빠지다 보니까 석면만 이번에는 체육시설 관리 안에 한 종목만 들어가다 보니까 세부 내용들을 앞전에 공정이 4개인가 5개 공정이 있었는데 그 사업비는 완료함으로써 자동적으로 종료되고, 이제 체육시설로 잡은 목에 이 부분에 이번에는 다른 시설은 못 넣고 석면철거공사만 우선 넣어놓은 겁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부기사항을 보면 완료한 게 아니고 감했잖아요. 감.

완료한 거하고 감한 거하고는 같아요? 틀린데.

감 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잖아요. 8억 6,000만원.

완료한 거는 사업이 된 거고,

○체육진흥과 체육시설담당 최승식 예.

○위원장 박춘덕 이거는 지금 9억 6천에서 8억 6천이 감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을 감 했냐를 물어보는데 공사가 완료됐다고 얘기하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 체육시설관리라는 단위사업 안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업이 당초에 올해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업이 완료됨으로 인해서 2021년도 사업에는 그 사업이 다 빠지고 스포츠파크 석면철거 개선공사만 반영되다 보니까 예산서상으로는 8억 6,000만원이 감액이 된 걸로 나타나지마는 사실은 여러 사업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 사업이 완료되고 다 빠지고 사업이 하나만 반영이 되다 보니까 이 단위사업 전체로 볼 때는 8억 6천이 감해진 걸로 표기가 되는 걸로 그래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위사업이 안에 몇 개 들어있었는데 단위사업은 완료가 되고,

이해련 위원 빼면서 기재된 게 이렇게 돼 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산서상에는 표시가 그래 돼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스포츠파크팀도 왔어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경기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노창섭 위원 답변 한번, 위원장님 부분 답변 해보세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건 저희들이 발주를 안 했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우리 과에서 발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전년도 책자를 보니까 이해는 됐어요.

이해는 됐는데 예산안에 부기를 하실 때 이렇게 해 주시면 예산이 그대로 남았다고 생각을 하지. 안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 부분에 대해서 부기 표기를 분명히 해 주이소.

이게 그렇게 밖에 질의를 할 수 없고 이해가 그렇게 안 됩니다. 지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다음부터는 부기를 정확하게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개 질의하겠습니다.

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해가지고 2020년 예산 중에 2021년 예산안에 포함되어야 하나, 폐지, 축소, 미편성된 예산내역을 서면질문 답변서로 받았습니다.

총 13건이 있었는데요. 체육시설관리 앵지밭골 체육시설, 갈뫼산체육시설 조성사업, 마산지역 축구장 조성, 전지훈련특화시설 설치, 웅남동 주민운동장 시설정비 6개 사업이 예산 미확보가 됐다고 제가 받은 답변서에 있었습니다.

과장님, 왜 미확보인지 사유를 설명해 주시고요, 에어돔 설치예산이 20억이 2021년 본예산에 20억 편성이 되어있는데 왜 답변서에는 미확보로 기재되어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년 체육시설조성 관련 사업이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본예산에 사업요구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다 요구를 하고 예산부서에 적극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예산부서에서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세입이 많이 감소하다 보니까 전체 예산에 다 반영 안 된 사업이 일부 좀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1회 추경 때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요구를 해서 점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에어돔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50억이 필요한데 50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입 관계나 여러 가지 전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일부 20억만 반영되고 나머지 30억은 저희들이 추경에 요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제가 나머지는 추경 때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뭐 예산부서랑 잘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답변서에는 예산 미확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전체가 확보가 안 된 부분,

김우겸 위원 그래서 미확보라고 되어있던 겁니까? 예, 알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 갈뫼산체육시설 조성사업 정도는 올해 60% 이상 집행을 하셨더라고요. 근데 그 외에 집행액이 0원이거나 에어돔 경우 1881만 9천원 정도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예산은 향후 집행건은 어떻게 처리될 겁니까, 불용처리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아닙니다. 저희들이 시설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월을 시켜서 내년 예산으로 계속사업으로 추진을 하고요.

부족한 예산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1회 추경에 요구를 해서 사업 추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시설 10억, 갈뫼산 체육시설조성사업 21억, 에어돔 30억 등 수십억대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집행율이 부진한 것 같았는데 내년에 이월돼가지고 연계돼서 하신다고 하시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제 연계해서 질의드릴게요.

1543페이지 보시면 아까 설명하신 전지훈련특화시설 설치입니다.

2021년 사업 완료를 해야 되는데, 시비 50억 확보 못하니까 20억 편성하고 30억 추경에 하실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그럼 지난 10월에 총괄건축과 자문 두 번 받았고요, 공공건축 사전검토심의도 10월 22일 받았습니다.

총괄건축과 자문 두 차례 내용이랑 자문결과 그리고 공공건축 사전검토 심의결과는 어땠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저희들이 에어돔 사업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사업이 전국적으로 처음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나중에 설계하는 과정이나 건축과정에서 구조적인 안전 부분이나 그런 부분에 여러 가지로 고려를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내용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자문결과는 어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자문결과는 건축과정이나 그런 부분에 고려를 해서 건축 안정성이나 그런 부분을 잘 고려를 해서 추진을 해라는 그런 자문내용이 있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두 차례 회의를 하셨는데 그 두 차례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주 내용이,

김우겸 위원 주 내용이 그거였습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지난 10월에 사업변경 신청 하셨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제4보조경기장에서 6보조경기장으로 위치도 변경했는데 이유가 뭐 때문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당초에 4구장에 저희들이 설치사업을 추진을 했는데 인근 고등학교에서 조망권 관련이나 이런 민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담회를 두차례에 걸쳐서 간담회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해소가 안 돼서 저희들이 축구센터 내에 6구장으로 변경하는 안을 문체부에 승인 요청 중에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제 제가 알기로도 사파고등학교, 이제 학교장에서 결사반대를 해가지고 이게 지금 위치를,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학교장도 반대를 해가지고 운영위원회 간담회도 했는데 전체적인 의견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제 사전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보충설명 드리자면 에어돔의 위치가 딱 들어서면 사파학교에서 8부 능선까지 조망권을 가린답니다. 정병산 8부 능선까지.

그렇게 되면 학부형들이 얼마나 원성이 자자하겠나 그래 해서 장소 옮기게 됐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제가 좀 안타까운 점은 사전에 학교가 있는데 합의를 안 봤다는 얘기같이 들려서 그렇고요. 제4보조경기장이랑 당초 사업 위치가 사파고와 합의가 되지 않으니 결국 급하게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서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심의가 필요했는데 시 입장에서 서면심의를 해서라도 최단기간 심의 거쳐서 2월에 조성계획변경 해야 4월에 뭐 감사, 심사, 협의, 용역까지 완료해서 10월에 공사 완공 가능한 거죠, 그래 되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저희들이 절차를 조속히 이행을 해서 내년 하반기까지는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제 서면심의를 추진한 건데 보면 사업위치 변경 추진일정 중 혹시 서면심의는 아직 완료 안 된 겁니까? 아직 중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심사 중에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혹시 옮겨지는데 총 사업비 변동은 얼마나 있습니까?

그 외 변동사항은 혹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총 사업비 범위 내에서 사업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 위치를 이동해도 총 사업비는 그대로 50억으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부지는 다 시유지기 때문에 특별한 사업예산증가 요인은 없는 걸로 판단하고,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충분한 사전절차 검토하고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진상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1549페이지 마산만 수영대회 개최하는 거, 저는 약간 1억 드는 것도 저도 아까 답변하신 걸로 충분히 이해가 갔고요.

근데 날짜가 2021년 5월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처음으로 개최되는데 왜 5월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5월 31일이 바다의 날입니다.

그래서 그날을 정해서 저희들이 일정을 잡다 보니까 5월 31일로 잠정적으로 잡은 것이고요.

이거는 여러 가지 내년에 코로나 상황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한 단계에서 다시 검토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우겸 위원 이게 보조사업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그럼 민간행사는 어디서 주최를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현재 사업주체가 확정된 건 아닙니다마는 향후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체육회라든지 수영연맹과 협의를 해서 효율적인 사업 주체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아직 주최측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 주최측 자부담은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로 따지시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보조사업 같은 경우에는 최저 10% 자부담을 하도록 보조금 조례에 규정은 돼있습니다. 돼 있는데, 그 범위는 보조사업자가 정해지면 세부적으로 의논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이거는 책임지시고 자부담은 최소 10%는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심사 11월 2일에 받았는데 본예산은 급하게 조금 반영되어 올라온 느낌이라서 혹시 투자심사 결과는 어떻게… ….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결과는 적합한 걸로 결과가 나와서 예산 반영을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게 마산만이라면 시장님이 수영도 하시고 맑은 마산만해서 언론도 타고 했는데 아직 인식이 그렇게 저희한테 수영을 해도 된다, 이렇게 맑은 바다다, 이렇게 인식이 강하지가 않습니다. 깨끗하다고.

그래가지고 연안오염총량관리제 시행할 정도로 수질이 엉망이었는데, 시장님이 한번 수영하시고 하셨다고 해가지고 우리 시가 바다로 직접 유입되는 오폐수를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마산만 목표 수질을 여기 보시면 COD 기준 2018년 2.2에서 2023년 수영을 해도 문제가 없는 1.7까지 낮춘다는 게 현재 시 정책이더라고요?

근데 이제 수영을 해도 문제가 없는 시점이 되려면 대략 봐도 2023년이던데, 내년에 수영대회를 하겠다는 행사를 가져오면 저희가 조금 반려를 해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받아들여졌는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해수욕장 수질기준은 과거에는 COD 기준으로 기준을 정했는데 현재는 기준이 바뀌어가지고 장균 같은 경우는 100CFU, 대장균은 500CFU 이런 식으로 기준이 좀 바뀌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기준이 바뀌었… ….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최근에 우리 수산과에서 5개 정도 지표를 수질검사 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걸 확인해 보니까 현재 상태 수질검사 결과로도 해수욕장 기준에 충분히 충족을 하는 걸로 나오고 있고요, 내년에도 수시로 수질오염 측정을 해서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들이 수영대회를 하는데 어떤 건강상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산만 수질개선을 위해가지고 덕동물재생센터, 진해물재생센터에서 나오는 최종 방류수랑 화학적 산소 요구량, 총인 등 낮춰야 될 건데, 이게 사람이 확실히 들어가도 괜찮은지 확실히 체크해 보시고, 저는 조금 정책이 완전히 완료되려면 2023년이 돼야 된다고 판단을 하는데 이제 내년에도 괜찮다고 하시니까, 일단 그거는 면밀히 검토를 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반갑습니다. 노창섭 위원입니다.

연달아서 말씀드리면 환경기준, 여러 가지 행사시점, 코로나 이런 부분 그다음에 사업 주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 신규사업 이런 걸 종합하면 이거는 저는 사업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안 맞다, 지금 시점에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근데 다른 돈이 없어가지고 다 10% 까고 뭐 하면서 굳이 1억을 들여서 수영대회를 하려고 하는지 업무보고 때 지적을 더 이상 안 하겠습니다마는 불요불급한 예산이다, 판단됩니다.

자,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좀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1540페이지에 우리가 조례 제정하면서 휠체어컬링팀 운영해가지고 시 조례를 통과시킨 사례가 있죠, 그렇죠? 동의 관련해서 협약서도 동의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위수탁동의서,

노창섭 위원 위수탁동의서, 그때에 1년에 컬링팀 운영비 얼마라고 의회에 보고를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동의를 받을 때는,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의받을 때는 2억 4,000만원으로 저희들이 그때 동의를 받았고요. 그 부분은 인건비가,

노창섭 위원 얼마를, 2억 4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말씀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인건비가 이제 올해에는 5개월 분만 반영이 됐습니다.

중간에 8월달에 창단하다 보니까 그래서 2021년도에는 1년 예산을 인건비를 반영하는 부분에서 증액이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국비 9,000만원 포함해서 2억 4천이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순수시비는 1억 5천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국비 9,100만원을 포함해서 2억 4,000만원이고요,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국비도 내년에는 내려오는 걸로 저희들이 예정이 돼 있고 다만,

노창섭 위원 내년에 예정되면 내년에 국비가 내시 됐으면 이와 관련된 국비 내시가 가내시라도 돼 있어야,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내시는 아직 되지는 않았고요.

국비는 우리 시로 내려오지는 않고 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시장애인체육회로 바로 교부가 되는 걸로 지금 그래 계획이 돼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오는 겁니까? 부기상 없어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공모를 할 때 국비지원조건으로 공모 선정이 됐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내시 안 됐다면서, 그거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우리 시로 안 내려오고 도체육회에서 시장애인체육회로 바로,

노창섭 위원 바로 교부를 한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시를 거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시비만 반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1억 5천에서 순수 시비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2,000만원 증가된 거 아까 뭐라고 말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인건비, 올해는 인건비를 5개월 분만 반영이 됐는데,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내년에는 1년 분을 반영하다 보니까 좀 차이가,

노창섭 위원 1년 분을 반영하다 보니까 늘었다, 보고한 거하고 틀린 건 아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1540페이지 보면 위에 보면 장애인체육회 있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창원시 장애인체육회 민간단체운영비 보조해가지고 인건비하고 사무국장 있는데 최근에 장애인체육회 임원이 바뀌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보고를,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사무국장의 임기가 2년이,

노창섭 위원 사무국장님?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경과가 돼서 새로 채용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무국장이 전임 사무국장님이 누구시죠, 성함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최국태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최국태.

노창섭 위원 최국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새로 오신 분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새로 임명되신 분은 손석형.

노창섭 위원 손석형.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손석형씨가 사무국장으로 임명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몇 일 자로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11월 19일자입니다.

노창섭 위원 11월 19일자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소문이 사실이네, 그러면.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전에 김우겸 위원이 다 질의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안 하지만 국비는, 에어돔 관련해서 1540 장소 변경된 거는 제가 다 들었던 이야기고, 국비는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국비는 50억이 되는데 30억이 내려와 있고요.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추가분은 내년도에 내려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국비 30은 예시가 안 돼 있네 여기. 내려와 있으면 표기가 돼야 되는 건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거는 이월돼서,

노창섭 위원 아, 명시이월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1546페이지 보면 어르신생활지도자체육대회 제가 이 사업을 잘 몰라서 처음 보는 거라서 어르신 생활지도자 배치 문제에 대해서 기금하고 맞죠, 도비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어르신 생활지도자 배치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 생활지도자들이 경로당이나 요양원 이런 데 가서 말 그대로 어르신들의 실버요가라든지 레크레이션, 건강체조 같은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기금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기금이 50%고 시비가 50%,

노창섭 위원 그렇네요,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시에 몇 년부터 해왔던 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건 2006년도부터,

노창섭 위원 2006년도부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 생활지도사가 몇 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제 어르신생활지도자 배치사업은 10명이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요.

노창섭 위원 10명이 하고 또 5개 구청에 배치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일반 생활지도자 배치사업은 별도로 31명이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31명, 그러면 10명의 어르신 배치사업 별도의 자격증이나 기준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생활체육지도자 채용을 할 때,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 관련 자격증이나 일정 조건을 있는 사람을 자격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무조건은 하루에 몇 시간씩이라든지 기준이 그런 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근무조건이고요,

노창섭 위원 예, 이걸 별도로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처음 보는 사업이라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별도자료로,

노창섭 위원 별도로 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궁금한 사항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550페이지 씨름대회는 질문을 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있지요? 전국 사격대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내가 사격장 운영과 관련해서 사격장 팀장이 오셨으면 따로 제가 물어보고요, 따로 일괄 할 때. 지금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말씀입니까, 어떤 겁니까? 이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대회 명칭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해가지고 한화에서 옛날부터 사격을 많이 집중적으로 육성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한화그룹 맞습니까?

근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는 완전 대기업이잖아요. 10대 그룹인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10대 그룹인데 자기 자체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우리 시 보조를 받아요?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조그만 중소기업도 아니고 한화 김승연 회장 정도 되면 자기가 사유재산하고 엄청난 돈이 있을 건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 대회는 명칭은 한화회장배지만 대회를 주관하는 부서는 한화그룹에서 기업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사격연맹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그래서,

노창섭 위원 그러면 한화가 하는 건 뭡니까, 협찬이라도 합니까, 뭐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거는 일부 자비를 일부 부담하는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얼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천만원 정도 자비로,

노창섭 위원 천만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2억,

노창섭 위원 거기 자부담이 없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자부담은 천만원 정도 하고 있고 홍보나 이런 부분에 경기 외적으로 한 2억 정도 지원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2억, 2억.

노창섭 위원 2억?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거 자료 한번 줘보세요.

나는 그래서 자부담이 아무리 많아도 천만원은 내가 봐도 그거는 누가 봐도 웃을 일이고, 그런데 한화라는 이런 그룹을 해서 사격대회를 하는데 한화그룹이 천만원을 내고 할 일은 만무하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얼마 내는지 계획서 한번 줘보이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별도로,

노창섭 위원 그래야 이름을 한화를 붙여줘도 이해가 되지, 천만원 내고 한화 붙여주는 건 내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사격연맹 회장인가 이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이유가 있을 거구만,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 공단 따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그러면 일반회계 세출 책자는 질의를 다 마친 걸로 하고 별책 부분에 대해서 세 분 오셨나요, 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별책 부분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센터에 오신 분들은 질의에 답변이 가능하면 해 주시고, 안 되면 포괄적으로 체육진흥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예, 마산야구센터 오셨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경기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진상락 위원 예, 수고많습니다.

마산야구센터 내에 88체육관하고 실내체육관이 있는데 어떻게 이게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가 없는지 내가 물으니까 답변이 안 되어서 여기 왔거든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현재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안에 많은 동호인들이나 생활체육원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보수나 이게 유지관리하는 비용이 안 들어가도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소규모시설에 대해서는 계속 연차적으로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고 있는데 예산이 없다 하니까 돈이 없어서 안 한 건지, 해야 되는데 지금 돈이 없어서,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현재 급한 거는 작년에 시에서도 많이 지원해갖고 해놨습니다. 해놨고 당장,

진상락 위원 여기 예산 말고 별도로 돈이 예산이 내려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별도로 대형 큰 사업비가 수반되는 거는 진흥과에서 공사를,

진상락 위원 진흥과에도 여기,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내년에는 원래 올해까지 올림픽수영장에 수조도 개선을 하고 그다음에 노후된 보일러도 개선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마산실내체육관 밑에 수영장 있고, 88체육관 밑에도 수영장 있고 체육관 있고 여러 가지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진상락 위원 보니까 체육진흥과든 공단이든 예산안이 없으니까 정말 예산이 없어서 안 한 건지, 총액 금액이 적어서 넣을 수 없어서 안 넣은 건지 물어보는 거예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아,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운영할 수 있는 예산에 수선유지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불편한 사항 없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진상락 위원 그래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급하면 시에 바로, 급한 사항이 생기면 시에다가 다시 지원을 요청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급한 상황이 생기면 시에는 돈이 뭐 항상 준비가 돼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저희들 현재로서는 예측될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다 수선을 다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진상락 위원 내서스포츠센터는 왔습니까?

봅시다. 차장님이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 부장입니까?

여기에 내서스포츠센터가 준공이 언제 했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지난 5월달에,

진상락 위원 올 5월달에 했지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여기 보면 261페이지 태양광발전설비 유지보수하고 그다음 페이지 보면 수영장 남자샤워장 샤워 수선, 그다음에 헬스기구 유지보수 돼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돼있는데 준공을 지금 5월달에 했는데 어떻게 이게 지금 보수건이 올라오는지 싶어서, 이해가 좀 안 갑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그거는 유지보수입니다.

진상락 위원 예? 유지보수.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샤워장 수선도 유지보수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샤워장은 내서샤워장이 상당히 협소해가지고 사람이 실내수영장이나 시민생활체육관 같지 않고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 확장할 그런 걸 해야 되는 그런,

진상락 위원 그거는 여기하고 안 맞는데 확장하는 거 때문에 비용이 확장비용이 아닌데요.

그다음에 샤워장 출입문 벌써 4, 5개월 밖에 안됐는데 뭐 보강한다 그러고 말이지 예를 들어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실제로 저희들이 가보니까요, 출입문이,

진상락 위원 그럼 설계가 잘못된 거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장애인 위주로 상당히 돼 있어가지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데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설계상에 조금 문제가 있다, 이래 봐야 되겠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그래서 개선할,

진상락 위원 공사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개선할 그런 여지가 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지금 밑에 262페이지 밑에 보면 기타 보상금 돼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강사분들 수입금에 대한 그거죠? 지분이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죠? 6대 4.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은 부장님한테만 해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내서에는 스포츠센터하고 붙은 내서 주민자치센터가 있어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그렇죠? 거기는 사실은 이런 댄스나 요가나 이거는 한 달에 만원 받는단 말이에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만원 받고 주민들한테 이거를 강습을 하고 다 한단 이야기예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여기에 시설공단에서는 지금 요가, 필라테스 그다음에 여기에 아크로빅 돼있는데 이게 5만 5,000원 월, 이거를 40%를 지금 시설공단에 가져간다는 이야기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우리 쪽에 이제 지금 사실 민원이 참 좋은 시설에 활용을 해야 되는데 읍사무소에서 하는 이런 댄스나 이런 부분은 월 만원에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시설공단에서 하는 거는 4만원 받는단 말이에요?

굉장히 아쉬워하고 이게 개선을 좀 했으면 하는데 이거 방법은 없습니까?

여기에 예를 들어서 다 해봤자 돈 시설공단에 40% 가져가봤자 이거 다 풀로 수당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렇는데, 그래 많지도 않을 것 같은데?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의원님 말씀의 뜻은 알겠는데요,

진상락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저희들은 조례에 의해서,

진상락 위원 조례에 의해서,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하기 때문에 운신의 폭이 사실상 없습니다, 저희들. 친절하고 서비스,

진상락 위원 조례를 조정하는 길밖에는 없다,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서비스를 강화해가지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제가 잘못을 하는 게 아니고 좋은 부분에 있어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한 게 있으면 고쳐야 되겠죠,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진상락 위원 그런 부분을 잘 한다고 보는데,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서스포츠센터는 수선, 유지, 교체비에 대한 조서를 위원회 전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축구센터 담당 팀장이나 누가 책임자가 왔습니까?

축구센터 팀장님 아니시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경기시설부장입니다.

노창섭 위원 시설 전체를 하는 부장님이시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잘 모르실 수 있는데 현재 축구센터 전체 수지율이 얼마입니까? 이익 나는 거. 실제 투입된 관리비용 빼기 수입… ….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36.9%입니다.

노창섭 위원 36.9% 많이 줄었네, 코로나 영향인지 모르겠는데.

축구센터가 다목적구장도 인수를 하고 그다음에 코로나 생활치료시설도 지금 하고 있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노창섭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시설이 인원은 늘어나지 않으면서 시설을 관리하는데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축구센터가 사격장도 마찬가지고 실제 수백억 들여서, 수천억 들여서 했는데 36.9%밖에 안 된다니까 좀 안타깝고 그걸 개선해보기 위해서 체육진흥과에서 에어돔도 하고 뭐도 하고 다목적구장도 하고 다양하게 하기는 합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축구센터의 수지율을 개선할 수 있는 축구센터만의 고민이나 계획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상 축구센터에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구장을 갖다가 활성화시키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방법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해외팀까지 해서 계속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노력하고 있는데 코로나19라든지 내가 알기로는 각 기초지방자치단체나 워낙 축구장을 천연잔디구장 잘 지어서 하다보니까 실제 창원축구센터가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렵다 아닙니까? 솔직히.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사실은 인근에 창녕 같은 경우에도 구장을 많이 지어갖고,

노창섭 위원 창녕, 합천 내가 알기로는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그런 면은 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게 이렇게 축구만 계속 고집할 필요가 있느냐, 다양한 방법으로 다목적구장도 했고, 했지만 고민해야 되지 않느냐, 이러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정책적으로는 진흥과와 같이 협의를 적극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어쨌든 코로나19 생활 실적 관리한다고 고생합니다.

그거는 내가 인정합니다. 인정하고요,

그다음에 180페이지 보면 저도 비슷한데 체육관 시설환경개선 하면 다목적구장이 유일한 체육관이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도 준공한지 얼마됐어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저희들이 7월 8일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도 시설환경개선공사가 있어야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사실상 공사를 시공 차원에서 짓다 보니까 저희들이 시설을 충분히 활용을 하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출입문 쪽이나 이런 게 조금씩 변형이 되는 그런 수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준공한지 5개월도 안됐는데 7월에 했는데 운영을 했는데 벌써부터 공사를 해야된다고 수리를 해야 된다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대규모공사는 아닌데 창호 같은 문 방향을 갖다가 왼쪽에 있던 걸 갖다가 오른쪽으로 옮긴다든지,

노창섭 위원 실제 시설 운영해 보니까 상당히 힘들다는 거예요?

문제가 있다는 거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오시는 분들이 그런 제안을 많이 해주십니다. 배드민턴하시는 분하고 모든 분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가지고 그렇게 개선을 하려고 그래 하는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족구장 공사는 얼마나 됐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족구장은 현재 토공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토공.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노창섭 위원 공정률은?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공정률은 지금 현재 거의 기초 부분 공정이 15% 정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참 좀 답답하고요. 마지막으로 축구센터는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배드민턴 안 하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휴장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위에 둘레길하고 축구센터 전체에 사파동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저한테도 민원이 많이 오는데 여기 체육진흥과장님도 계신데 그게 둘레길하고 조성된 데가 얼마나 됐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10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처음 개장할 때부터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요. 개장한지 10년 넘었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10년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민들 계속 둘레길하고 정비 좀 해달라고 예산 타령으로 지금 안 해주고 있는데 과장님,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과장님 한번 답변… ….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하여튼 축구센터에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둘레길 부분도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좀 점검을 해서 필요한 부분은 예산 확보를 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축구센터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격장도 제가 특별하게 질문은 드릴 거는 없지만 수지율이 40%가 안 되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안 됩니다.

노창섭 위원 하여튼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이거는 정책질문이라기보다는 지금 현재 현안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전에 식당하던 거 1층에 그 뭡니까, 그거 왜 그렇게 계속해서 방치해서 있나요? 해결점이 없나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지금 인근에 식당이 많기 때문에,

지상록 위원 마이크.

이찬호 위원 마이크 켜시고.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예, 체육사업부장 구창모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안에, 지금 철거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지금 들어갔고요.

철거를 하고 나면 사물함 500개 정도 설치하고 나머지 공간은,

이찬호 위원 샤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사물함이요.

이찬호 위원 아, 사물함.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나머지 공간은 다목적홀로 일반 강습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사용하기로 돼 있고,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신다니까 그거 빨리 해서 그냥 방치하는 게 아니고 식당을 안 하는 부분에서 인근 주변에 상업지 때문에 안 한 거는 잘 하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하시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빨리,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구창모 기 철거 들어가서 올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해서 하반기에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상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하나 빠트린 게 있어서, 축구센터 부장님 한번 봅시다.

다목적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진상락 위원 거기에 지금 배드민턴, 탁구, 농구가 지금 쓰고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세 개 단체에서 쓰고 있는데 활용도가 지금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진상락 위원 그 전에,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그 전에는, 지금 현재 6개 클럽에서 계속 사용,

진상락 위원 왜 물어보냐면 지금 반은 배드민턴 코트를 쓰고 있고 반은 탁구를 쓰는데 그 사이에 지금 농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농구같은 경우에는 대관을 해서 무료로 할 때 말고 대관을 받고 나서부터 활용도가 얼마나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사실은 농구는 아직까지 비용은,

진상락 위원 그러면 탁구는 얼마나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탁구도 배드민턴이 주로 이용하지, 탁구는 거의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이거를 배드민턴 쪽에는 체육관 면이 모자라서 난린데 그러면 탁구하고 농구하고 거기 안 하면 그거를 전체를 배드민턴 대관을 하면 안 돼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저희들도 시하고 당초에 협의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정 안 되면 그것도,

진상락 위원 안 되면이 아니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진상락 위원 농구하고 탁구 같은 경우는 무료로 쓰라 그러면 오지만 돈을 내라 그러면 안 오잖아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돈을 내고 쓰겠다는 사람이 배드민턴이 줄을 서 있는데 창원에 회원들이, 그거를 네트만 치면 와서 운영할 수 있는데 그걸 활용을 안 해 줍니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예산 낭비예요. 많은 돈을 체육관을 지어가지고 활용도를 높여야 될 거 아니냐고요.

그걸 내 민원을 받으니까 내가 참 이해가 안 가더라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오늘 만날 기회된 김에 공개적으로 질의하는 거예요. 지금요.

부장님, 책임지시고, 탁구는 적으면 탁구 다이를 오는 만큼은 놔주고 나머지는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기네들이 우리가 못 쓰게 하는 그거는 안 되지만, 못하고, 안 쓰고 있으면 쓰는 쪽에서 쓸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공짜로 쓰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쓰는 건데.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진상락 위원 부장님, 그래 되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적극 검토,

진상락 위원 검토할 게 아니고 그거는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쓰도록 해달라고.

안 쓰고 내놓으면 뭐 하냐고요. 그걸 갖다 안 쓰고 내놓으면 어디에 고름이 살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일단 더 면수를 늘리든지 해서,

진상락 위원 아니, 부장님 이해 안 갑니다, 그거를 갖다가, 왜 체육관을 놀리냐고요, 그러면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처음에 건립 목적이 배드민턴,

진상락 위원 목적이 어디 있어요? 체육관에 시민들이 쓸 수 있는데 시민들이 쓰려고 하면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목적이지,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잘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시민들이 쓰려고 그러는데 안 쓰게 하는 게 목적입니까? 쓰도록 해 주세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써주기로 하는 걸로 내가 믿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노력하는 게 아니고 해 주세요.

(웃음 소리)

아니, 세금이 나갑니까, 뭐가 나갑니까. 예를 들어서. 돈 내고 쓴다는데,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부분은 축구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진상락 위원 협의해가지고, 그게 이해 안 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돈을 내고 쓰겠다는데 체육관 놀리면서 왜 안 쓰게 해 주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처음에 운영을 할 때 각 배드민턴이라든지 탁구클럽 간에도 서로,

진상락 위원 아니, 탁구하고도 안 쓰고 있는데 안 쓰고 있으니까 하는 이야기예요, 그래. 다목적인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수요를 조사를 해서 검토를,

진상락 위원 조사고 뭐고 답 다 나와 있어요, 지금요.

대관료 받은 거 보면 다 나와 있어요, 답이 그거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점검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무료로 할 때는 서로 쓰려고 탁구하고 난리 났어요.

○위원장 박춘덕 자, 진상락 위원님, 이거는 센터에서 결론 못 내잖아요.

자리 들어가시고, 이거는 국장님이 책임지시고 내일까지 답변을 주이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답변을 주세요.

이게 이래서 안 되면 왜 안 된다, 되면 하겠다, 검토해가지고 2년, 3년 가지 마시고, 바로 내일까지 답변주이소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그래하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별책에 194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전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주 경기장 성화대 도민체전에 있어가지고 창원스포츠파크입니다.

주경기장 성화대 도민체전에 있어가지고 소요금액이 9,775만원이 지금 올라왔습니다.

아까 체육진흥과에서는 연료비 해가지고 천만원이 올라왔더라고요?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도시가스요금이,

박현재 위원 도시가스는 체육진흥과에서 먼저 말씀을 했습니다. 천만원 가지고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이거 977만 5,000원 이 말씀 아니십니까?

박현재 위원 예, 그럼 두 군데 다 도시가스비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내나 977만 5,000원이 내나 도시가스요금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한 군데 정리를 해 보이소. 두 군데 다 도시가스 연료비라 하면 그러면 말씀이 안 맞다 아닙니까, 안 그래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체육관에 도시가스요금이,

박현재 위원 아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주경기장 성화대 해가지고 도민체전에 들어간 비용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설관리공단하고 의논을 해서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말씀 알겠고요. 그러면 잠시 나오셨는데 19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시설 내 각종 안전사고 손해배상 및 보상처리비 해가지고 25만원 곱하기 10회 돼있습니다. 그럼 250만원인데, 이 보험이 용어는 다 틀리더라, 마산센터뿐만 아니고 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 창원스포츠파크 내에서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이 저희 시설로 인해서 사고를 당하던지 그럴 때 보험처리 할 수 있는 보험처리 하려고 하는 보상처리비입니다.

박현재 위원 보험 처리를,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시설 이용하다가 다쳤다든지 할 때 그럴 때 쓰려고 하는 보험입니다.

박현재 위원 해 주기 위해서 넣는 보험이란 말씀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박현재 위원 그럼 다른 센터는 2명 내지, 명수가 아니고, 2회, 4회, 3회 그런 식으로 돼 있는데 창원센터는 횟수가 10회면 최고 많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박현재 위원 범위가,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부지 면적이 다른 시설보다 좀,

박현재 위원 의창스포츠센터는 3회 돼 있고 거기도 금액은 10만원이고 이게 어떻게 저희들이 볼 때는 어떻게 보험료란 말씀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보험처리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박현재 위원 근데 지금 각 센터마다 용어 정리를 한번 해 주시면 저희들이 제가 보기도 더더욱 좋을 것 같은데,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고객물품 도난, 파손, 안전사고보증금 돼 있고, 예를 들어서 성산에는요.

그다음에 다른 쪽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진해보면 진해는 고객물품 도난, 파손, 안전사고보증금 뭐 비슷한 내용인데 용어 정리를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 부분은 도난, 파손 그거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대처하는 그런 명칭이고요.

박현재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스포츠파크는 이거는 외곽시설에서 발생하는 그런 사고라서 명칭이 좀 틀립니다.

박현재 위원 포괄적으로 좀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이광진 예.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체육진흥과장님, 지금 민선 창원시 체육회장이 들어서고 나서 창원시체육회, 그러니까 우리가 체육진흥법이 개선되고 난 이후에 창원시도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하고 합쳐져 하는 거는 사실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생활체육은 체육회에서 지금 주관이 돼서 저희들이 보조사업을 하고 있고요.

엘리트체육은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분리해서 운영하는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작년까지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체육회에서 위탁운영 했는데 여러 가지 관리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로 고려를 해서 올해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체육진흥법이 생활체육하고 엘리트체육하고 보태라 하는 게 체육진흥법인데 창원시는 역행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전체 저희들이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팀 관리실태나 이런 걸 일제 조사를 한번 해보니까 대부분 지자체에서 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그런,

○위원장 박춘덕 대부분 지자체가 아니고 체육진흥법 자체가 그다음에 지방기초자치단체의 장이 체육회장을 못 맡게 하고, 민선을 맡게 하고 그다음에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은 합쳐야 된다 해가지고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체육이 다 없어졌지 않습니까. 동아리로 다 바뀌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클럽화하는,

○위원장 박춘덕 예, 동아리로 다 바뀌었는데 창원시가 이렇게 합쳐도 권장을 해야 되는데 창원시가 이렇게 분리,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산은 약 87억 정도.

○위원장 박춘덕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87억 정도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47억을 이거 체육회한테 줘가 체육회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회에서 관리를 그동안 해 왔는데 운영의 효율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에서 지금 관리하는 걸로 올해부터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금 예산이 47억이나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87억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87억.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위원장 박춘덕 엘리트체육에만 87억,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위원장 박춘덕 아주 잘못하는 거예요.

잘못하는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로 예산을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창원시가 쥐고 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종목은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이거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9종목 10팀, 119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10개 종목에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9개 종목 10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113명이… ….

○위원장 박춘덕 11개 팀에 113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이런 부분에 체육진흥법이 개설이 돼가지고 지금 일선에서는 다 그렇게 학교 축구나 육상이나 양궁이나 뭐 탁구, 배드민턴 뭐 테니스 할 것 없이 다 동아리로 다 바뀌었어요. 감독이, 학교에서 지정하는 감독이 없어지고.

근데 유독 창원시가 이렇게 엘리트 축구만 따로 관리하는 게 이게 중앙법하고 맞냐 하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민선 회장을 뽑았을 때는 민선 회장이 그걸 책임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게.

근데 지금 창원시가 역행하는 게 두 가지가 있잖아요. 엘리트 체육하고 생활 체육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법 하나하고, 그다음에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상근으로 운영하는 게 아주 잘못된 겁니다. 이게.

충분히 이해하시고 이런 분은 불요불급한 예산, 이 운영비에서 얼마든지 줄여서, 2급의 급여가 나가잖아요. 그 사람이 할 일이 없어요.

그러면 민선 회장이 과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했는데 그 사람 추천받은 거 아닙니다. 치열한 투표를 통해서 자기가 하고 싶어서 된 거예요, 예?

그러면 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체육회를 위해서 충성을 다 해야지. 비상근이면 추천해서 뽑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이 예산을 체육회에 돌릴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를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으로 자리이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48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1490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 1554페이지부터 1568페이지, 별책은 창원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본예산 책자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 265페이지부터 274페이지까지입니다.

아울러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예산 1491페이지부터 1492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 1569페이지부터 1584페이지, 계속비사업은 1907페이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관광과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직제순에 관계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신청하신 지상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예, 관광과 질의드리겠습니다.

1561페이지 창원관광 TV방송, SNS 등 홍보 8,000만원 과장님, 어떤 내용인지 상세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관광 TV방송, SNS 등 홍보 8,000만원의 내용은 저희들이 유명프로그램을 유치하고 홍보영상 제작으로 관광도시 브랜드화를 시키기 위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 보면 여행전문지 연합이매진에 기재를 하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유치, 트롯 전국체전 유치 등 이런 어떤 영상방송을 통해서 저희 창원의 유명관광지를 홍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럼 유명한 프로그램 앞에 일반 기본적인 광고에 우리 창원 홍보에 대한 예산을 넣는다는 말씀이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예를 들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짚트랙을 그분들이 타고, 그리고 또 내서생태공원에 가고, 그리고 트롯 전국체전 같은 경우에는 예선전을 하는 곳을 우리 해양공원이나 집트랙이나 이런 장소를 선택해서 간접적인 홍보효과를 누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TV방송 앞에 광고를 내는 거는 되게 잘한 것 같고요.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늘려서라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되게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그 다음페이지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일까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1억에 대해서는 창원시에 등록이 되어있는 여행업체를… …. 창원시가 아니고, 전국의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을 데리고 차를 몰고 왔을 경우에는 1박을 하면 1인당 만오천원, 버스 임차료에 대해서는 만삼천원, 이렇게 저희들이 창원에 외부의 서울이나 부산 쪽 있는 관광회사에서 관광버스에 태워서 사람을 데리고 왔을 경우에 박 당 얼마, 1인당 얼마, 이렇게 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외부관광객을 간접적으로 유치하는 효과가 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타 지역에 있는 관광 업체에게 우리 창원시를 방문하게 되면 금전적인 비용을 지불한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럼 이거 처음 전년도 거 예산 했던 거 어떻게 나갔었는지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상록 위원 그리고 1565페이지입니다.

저도 기념품 판매점 방수 및 유지보수공사가 잡혀있는데 지금 현재 이 기념품판매점이 어떠한 기념품이 판매되는지, 그리고 1년에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이 판매점 운영하는 업체는 어디서 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기념품판매점 방수 및 유지보수공사 1,600만원에 대한 보조설명인데 저도 기념품판매점은 현재 임차인이 정성미라는 분으로 2019년부터 `22년까지 3년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 사용료를 1,311만원을 받고 있으며, 저희들 창원에 저도기념품 저도연육교 해가지고 우리가 기념품 만든 것뿐만이 아니고 창원에 공통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 상세판매품목들을 잘 알고 계시나요? 왜냐하면 제 고향이기도 하고 제 지역구라 저도 자주 가는데 기념품판매점이라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약간 슈퍼, 편의점 개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상록 위원 우리 창원의 특화된 그런 물품들이 판매되는 거는 겨우 몇 가지 없어 보이거든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저도 기념품판매점으로 돼 있는데 이게 그냥 일반적인 편의점 같은 슈퍼로 전락되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현재 현장에 가보면 일부는 기념품을 팔고 일부는 슈퍼 형태로 그쪽에 다른 가게가 없다 보니까 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일반 물품도 판매를 조금은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광기념품에 대한 품목과 어떤 종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금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판매점에서 다른 일반적인 편의점처럼 제품을 파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기념품 판매점이라고 한 만큼 우리 창원시의 진짜로 기념이 될만한, 그리고 창원시 특산품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알차게 채워 넣어야 기념품이 되는 것이지,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일반적 슈퍼 이렇게 유지보수비를 줄 필요가 전혀 없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잘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페이지로는 1561페이지 창원시장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질의드립니다.

그럼 이제 2회가 되는 거죠, 과장님?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난해 우리 1회 때 이 행사는 어느 기획사에 통으로 거의 맡기신 형태였잖아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올해 두 번째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십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올해는 지금 작년에는 저희들이 행사운영비로 들어갔지만 올해는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들어갔습니다. 즉, 보조금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창원에는 창원e스포츠협회가 지금 새로 설립이 되어있는 관계로 전국 대통령배 같은 경우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위탁을 주고 사업을 시행합니다.

저희 또한 창원에 e스포츠협회가 있는 관계로 그쪽으로 저희들이 사업분석을 해서 위탁을 줘서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한은정 위원 정확한 명칭 창원시e스포츠협회에 협회가 당연히, 협회에서 운영을 하는 거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한은정 위원 지난주 업무보고 받을 때 업무보고시에 진상락 위원님께서 e스포츠협회에 대해서 질의드린 거 기억나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지난번에는 e스포츠협회에 대해서는 저희 관광과에 질의를 안 하셨고, 체육진흥과에 하신 걸로 제가,

한은정 위원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럼 내용을 모르시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한은정 위원 가령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11일에 e스포츠협회가 창단식을 했습니다, 그렇죠? 창원시 e스포츠협회는 우리 국장님도 가셨던데 당연히 창원시의회에 감시감독을 받는 협회입니다, 그렇죠? 감사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임위는 전혀 창단식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뭐 코로나라 해서 저희가 아마 축소하고 하는 것이라 저희가 넘어갔었는데 이후에 사진이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SNS를 통해서.

했을 때 보니 도 단위의 관계자분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아카데미 운영비 같은 경우는 도에서 예산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참… ….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 황규종입니다.

예, 지난번 e스포츠 창단에 즈음해서 우리 상임위원들을 초청을 못 한 거에 대해서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날 행사가 e스포츠에 우리가 협회에서 창원에 창단을 하다 보니까 우리 시가 그날 관여했으면 우리 상임위원들한테 알리셔가지고 참여도 초청장도 보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미처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은정 위원 예, 국장님, 자칫하면 저희가 의회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하는 의미로 들릴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저희는 대의정치를 하는 의회의 소속 의원들이 그 내용을 전혀 몰랐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당혹스러웠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운영비 5,000만원에 대해서는 크게 굵직굵직하게 내역을 말씀해주시면 어떤 게 어떻게 잡혀있나요? 예,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이후에 계수조정하거나 할 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아랫부분에 창원관광 TV방송, SNS에 8,000만원 관리비가 있습니다.

기존 8,000만원에 뒷페이지 하나 넘겨서 1563페이지 2,000만원은 개정운영비가 따로 더 추가되는 건가요?

중간 부분에 보면 사무관리비 관광 홍보 SNS 계정 운영 되어 있어요.

그럼 이것의 계정과 1561페이지에 SNS나 TV 방송을 하는 이것은 각각의 개념들인, 각각의 사업들인가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의 창원관광 TV방송, SNS 등 홍보는 아까처럼 TV방송이나 어떤 예능프로그램에 저희 장소를 넣어서 촬영을 하게끔 해가지고 저희가 어떤 홍보비를 쓰는 것이고 창원관광 홍보 SNS계정 운영에 대해서는 창원관광 공식 SNS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을 하는 데 따른 홍보 콘텐츠 제작하고 홍보에 따른 것입니다. 내용이 좀 다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지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이 정도다, 뭐, 트위터까지는 아니고.

여기 계정을, 주소를 알고 계신가요?

예를 들면 제일 가장 쉬운 게 최근에는 인스타인데 인스타에 뭘 검색하면 나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상상길… …. 상상길을 지금 저희들이 보면,

한은정 위원 상상길이 계정 이름인가요? 상상길은 상상길이잖아요.

○위원장 박춘덕 한은정 위원 관련 질문해서 담당 계장님 답변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상상길이 저희 관광 SNS 계정 대표… ….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입니다.

한은정 위원 예, 상상길, 그럼 제가 눌렀습니다.

(휴대폰을 보며)

그럼 상상길 보면 우리 직원들도 안 누른다는 얘기거든요, 좋아요 51, 보통 개인들이 해도 제가 사진 하나 올려도 50개는 받는데, 좋아요. 저희 직원도 안 한다는,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SNS계정 운영 그거만 하는 게 아니고 상상길 그때 만들 때 참여한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메일로도 보내고 페이스북도 같이 운영합니다.

인스타그램보다 페이스북에 접속 건수가 더 많고요,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저희가 가장 쉽게 그러면 문화국에 관광과에서 하는 관광 SNS를 구경하고자 한다면 대표적인 걸 뭘 하면 됩니까? 가장 쉬운 방법.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가장 쉬운 게 페이스북이나,

한은정 위원 페이스북에 뭘 쓸까요?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거기서 상상길 해갖고 들어가면 창원 거기 뜹니다.

한은정 위원 위원님들, 페이스북에 상상길 한번 눌러보십시오.

(휴대폰을 보며)

상상길… …. 몇 명인가요. 이거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시네요?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예, 페이지 운영하는 겁니다.

한은정 위원 페이지는, 페이스북은 5,000명밖에 한도가 있어서 페이지를 쓰시긴 하는데 페이지 깜깜이 돼있는데 깜깜이. 이따가 계장님 한번 확인하시면 상상길 페이스북에,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그리고 올해까지는 상상길 SNS 계정을 운영했는데 내년에는 바꿔가지고 창원관광 SNS로 바꿔가지고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한은정 위원 예, `21년에는 좀 더 어쨌든 저희는 모든 걸 이 안으로 해결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좀 활성화 시키십시오.

(휴대폰을 들며)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보다 알차게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한은정 위원 계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남아 있는 포털에 페이스북에 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에 창원시가 SNS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있는 포털에 들어가서 홍보를 하는 부분에 예산이 2,000만원이 든다는 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종범 콘텐츠를,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이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갑자기 질문을 좀… …. 저희가 이 관계는, 저는 인스타를 하는데 인스타에 보면 상상길에 들어가면 각종 홍보자료가 지금 당초에는 상상길 해가지고 외국인을 그때 발을, 이름을 새긴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거를 해가지고 소셜아이워드상까지 수상을 했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키다 보니까.

근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내국인을 대상으로 관광 SNS를 말씀하신대로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게 그냥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안에 있는 내용을 계속 콘텐츠를 바꿔주면서 업그레이드를 시키려면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일단은 이 관계는 올해는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여러 분야의 그거를 찾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럼 이게 관광과 직원이 전담하는 직원이 있겠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e스포츠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올해 지금 창원시장기배 대회가 9,000만원에 예산을 잡아서 했는데 자료를 받아보니까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행사원가계산용역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잡혀있는데 이거는 무슨 뜻입니까?

이게 원래 조사를 합니까, 이런 체육행사 관련해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행사원가용역계산을 합니다. 따로,

진상락 위원 지금 여기에 9,000만원 중에 이거 빼고 9,000만원 중에 이거를 지금 8,098만원, 8,100만원 정도를 서울에 있는 업체에다가 일괄 용역을 의뢰를 해서 행사를 진행했더라고요?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진상락 위원 이거를 입찰을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본 계약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상락 위원 제안서 받아서 한 겁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여기에 대회를 하는데 상금을 600만원 줬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진상락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런 스포츠행사에 시에서 하는, 관공서에서 하는 행사는 상금을 못 주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품을 줄 순 있어도 상금을 못 주도록 돼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600만원 이게 상금이 나갔어요? 돈이 나갔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상금은 우리 관내 유권자한테는 선거법에 저촉해가지고 상금을 못나갑니다.

이거는 전국대회니까 그래서 상금이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전국대회 나가도 뭐 창원시 사람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일단은 전국대회기 때문에 상금 주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거 뿐만 아니고 다른 문화행사도,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엘리트는, 사격선수권대회라든지 이런 데는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일반인들한테는 안 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엊그제 아동문학상 할 때도 천만원씩 이렇게 상금이 나갔습니다.

진상락 위원 일반인들한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거 선거법에 걸릴 수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표창패하고 나오는 게 아니고 무슨 시상대회한다든가 상금을 주는 대회가 있는 거는 얼마든지 돈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원님, 관광과장 잠깐만 저희 국장님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는 6월달에 행사가 시행이 되었고, 지금 e스포츠 관계가 하나의 체육협회에 우리가 인준을 받은 것은 지금 11월달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전에는 아동문학상 시상대회처럼 이렇게 어떤 행사를 해서 상금을 주는 내용으로 되었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상금을 예산을 책정을 안 했습니다.

왜냐 하면 보조금으로 주게 되면 거기서 협찬을 받아서 하든지 자기 개인위탁받는 데서 보조금을 받는 데서 자기들 개인 자부담으로 하든지 해갖고 상금으로 나가고, 스포츠로 된 이상에는 이것이 저희들이 상금을 책정을 안 했습니다.

그 당시하고는 지금 자격이 다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올해 내년도에 9,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삭감해가지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삭감됐습니다.

진상락 위원 대회를 하는데 그러면 7,500만원 가지고 9,000만원 하다가 7,500만원에 하면 어떤 대회가 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지금,

진상락 위원 뭘 줄여서 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진상락 위원 뭐를 줄여서 대회를 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그니까 지금 아마 이 내역에 아시다시피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게 되면 그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그 업체에서 자기들이 이익을 남기는 어떤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저희가 아까 상금이 600만원 부분이 있고 그래서 실비의 개념으로 어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올해 집행한 거는 잘못한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아니, 그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우리가 어떤 업체에 위탁을 주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거는 여기 안에 보면 자기들은 이 지출을 다 하였지만 이것을 어떤 보조금으로 줄 때 하고는 조금 그 금액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진상락 위원 그러면 7,500만원 이것도 그러면 올해와 같이 협상해서,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이거는 단체에 보조금으로 내려갈 예정이고 저희가 당초에는 지금 9,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올렸지만, 그러니까 상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올렸는데,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 7,5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서 이것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행사를 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를 공모를 하던지 해서 이거를 능력 있고 획기적으로 제안하는 데를 줘야지 어떻게 이 업체를 수의계약을 줘요? 8,000만원을? 행사비용을?

나는 행사를 이렇게 통째로 이걸 주는 걸 처음 보네, 예산을 갖다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진상락 위원 이것도 어떻게 믿을 수 있냐는 이야기예요.

5,000만원 하지 이걸 갖다가, 그럼 업체에서 알아서 할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스포츠대회도 그렇고 e스포츠대회도 그렇고, 같은 맥락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요, 이게 지금 아까 e스포츠협회로 이걸 한다 했는데 그러면 e스포츠협회로 돈이 7,500만원이 가게 되면 e스포츠에서 결국은 업체에다가 제안서를 내라고 해서 행사를 통째로 다 줘야 될 것 아니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닙니다. 자기 e스포츠,

진상락 위원 어떻게요? e스포츠 이거를 협회에서 다 한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까지는 자기가,

진상락 위원 이게 그러면 어떤 문제가 있냐면 생활스포츠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보조금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보조금이라는 거는 행사비용 전체를 다 주는 게 보조금이 아닙니다.

일부를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보태서 해야 되는 게 보조금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다른 데 자료를 받아오면 다른 종목은 시장기배 하면 최소 천만원, 500만원, 1,500만원 해가지고 자기네들 동호인들이 돈을 내서 협찬을 받든지 해서 5,000만원, 6,0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e스포츠는 그러면 형펑성 문제가 대두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자부담 관계도 진상락 위원님 말씀같이 자부담 관계 e스포츠협회에서 우리가 사실은 9,000만원을 들여야 되는데 삭감이 돼서 7,500만원 올라와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 운영 면에 관계에서는 e스포츠협회에서 다른 데 위탁을 줘가지고 할 것인지 저희가 할 것인지 자비를 얼마나 할 것인지 그거는 우리가 한번,

진상락 위원 이거 어떻게 보면 e스포츠에 대한 특혜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다른 스포츠, 생활스포츠는 그렇게 안 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런 것보다는 위원님, 예산을 우리가 주면 예산만큼 정산이 들어오게 돼,

진상락 위원 아, 그거는 다 맞지요. 그거는.

다른 생활스포츠는 정산 안 합니까? 다 하지요. 그런데 그거는 보조란 말이에요. 말 그대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것도 그러면 예를 들어서 2천만원 이렇게 하면 내가 말 안 하겠다, 예를 들어서. 나머지는 대회비를 받는다든지, 동호인들이 돈을 내서 하면 생활체육에 이거를 보조금을 주는 거에 대해 이해를 하겠다는 이야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전체에 대회 비용을 전체를 다 줄 것 같으면 굳이 시에서 하지, 왜 또 거기 다 하냐고.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김은자 위원님, 관광과장입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스포츠를 대회를 스포츠동호회에서 하는 것은 그 동호회에 계시는 분들이 그 스포츠대회에 참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진상락 위원 아, 전국대회도 하고 다 합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참여를 하는데 e스포츠대회는 말 그대로 그거를 위탁을 받아서 운영만 할 뿐이고 그것에 참여하는 사람은 다른 e스포츠를 사용을 하는 다른 우리 일반 시민들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e스포츠 어떤 보조금 관계를 우리가 어떤 행사를 위탁을 주고 하는 데 있어서는 일단 저희들이 그 절차를 밟아가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를 위원님하고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저는 이거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게 형평성 문제 때문에 이거는 시에서 어떻게 해서 e스포츠는 이렇게 7,500만원을 협회에다 돈을 다 줘가지고 거기에서 행사 진행을 하도록 돈을 다 주고, 지금까지 다른 협회 축구나 배구나 배드민턴, 탁구 뭐 다 있잖습니까. 시장기배를 하게 되면 보조금만 나가는 거예요.

거기는 체육관 대관하고 전기세 내고 전부 대회 상품 나가고 하는 거는 동호인들 돈 내가지고 보조를 하는데 이거는 왜 그렇게 하느냐 이야기예요, 그러면.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또 e스포츠협회에서 하기 어려워서 이거는 서울에 있는 유명한 업체라든지 이런 데서 해야 된다 하는 것 같으면 조금 더 이해하겠어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은 e스포츠협회에서 집행 다 할 거라면서요.

그러면 이거는 형평성 문제가 되잖아요. 예산 문제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위원님, 그건 우리가 상세하게 한번 더 파악해가지고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요, 이거는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못하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e스포츠 관련해서 별도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보고보다는… ….

그다음에 밑에 아카데미 나오는데 작년도에는 2,400만원 했죠?

○관광과장 김은자 2,500만원, 2,493만 8,000원을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번에는 5,000만원으로 아카데미 비용에 올라갔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e스포츠 2,500만원 때는 우리가 10월 달에 하반기에 창원에 e스포츠를 도입을 해서 선두로 선두시로 나가자 해가지고 한 것이고 지금 내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5,000만원으로 예산을,

진상락 위원 왜 하반기, 상반기 두 번이나 합니까?

이것도 그러면 e스포츠 협회로 갑니까, 이것도 돈이?

아카데미 운영도 e스포츠협회로 갑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도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창원에 e스포츠 관련하는 어떤 단체가 e스포츠협회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사업들을 시에서 다 직영하기에는,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는데요, 내가 또 다른 종목을 말하면 그렇는데, 엘리트에서 정말 어렵게 해서 협회가 다 운영되잖아요. 사실은.

근데 어떻게 e스포츠에 대해서는 이렇게 후하게 이렇게 예산을 주느냔 말이에요.

어떻게 다른 기업체하고 해서 후원금을 받아서 하든지 예를 들어서 다른 참여자들한테 대회비를 받아서 하든지 해야 되는데 다른 생활스포츠는 전부 다 참가자들 돈 다 내가지고 다 하는데 여기는 이렇게 상금도 600만원이나 주고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돈을 후하게 쓰냐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다른 스포츠 관계는 이미 사회적으로 정립이 되어있고 모두가 즐기는 추세고 e스포츠 관계는 이제 조금씩 올라오는 상황에서 저희들은 어떤 창원에서 e스포츠 관계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 권장하기 위해서,

진상락 위원 나이드신 분들요, 파크골프부터 해서요, 한참 예산투입이 많이 돼야 되고,

○관광과장 김은자 참가비가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다 있습니다. e스포츠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찬호 위원 진상락 위원님, 이거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문 좀,

○위원장 박춘덕 잠깐만, 질의 마치고,

진상락 위원 이거는 내가 봐서는 이거는 분명히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못하겠고, 대회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마는 e스포츠는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게 안 들어가야 되고요, 이게 어느 특정 집단에 의해서 움직여서도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을 보게 된 것 같으면 그렇게 매끄럽지 못하다, 그래서 이게 어느 하나 특정 단체에 대한 특혜성 아닌 지원이다, 이렇게 봅니다.

아,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게 스포츠란 것에 어느 특정 단체에 기울고 이렇게 하는 거는 하면 안 됩니다.

진상락 위원 올해도 창원시 체육회에서, 아, 관광과에서 집행을 다 하시던지 지난번처럼 이거 나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같이 1회 때도 우리가 9,000만원 들여가지고 협약에 의한 체결해가지고 한 업체가 맡아가지고 9,000만원 들여가지고 했거든요, 그러면 또,

진상락 위원 창원시에요,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지금 가맹 생활체육단체가 몇 군데인지 아십니까? 53군데인가 50몇군데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다 어렵게요, 체육회 쪽에 등록이 돼 있는 그 단체가 어렵게 어렵게 해서 다 운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렇게 어느 부잣집처럼 이렇게 하는 데 없어요.

전량 돈 다 대줘가지고 시장기배를 하고 협회장이 대회를 하고 대통령배 하는 데가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자부담도 하도록 그래 할게요,

진상락 위원 자부담도 다 합니다. 이게 왜 자부담을 안 하고 시에서만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냐고요, 그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자부담도 하게 만들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거 2,000만원에 해가지고 집행하도록 하세요, 그러면. 삭감해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리고 e스포츠대회가 대통령배도 e스포츠대회 유치해가지고 작년에 했지 않습니까,

진상락 위원 대통령배는 서울에서 한 거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만큼 들어간 만큼 효과를 많이 봅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진상락 위원님, 추가질의 있습니까? e스포츠 말고.

진상락 위원 예, 그거 말고는 아카데미 여기에 그다음에 여기 내역에 보면 작년도에 보면 2,500만원 중에 장비 임대료가 1,500만원 나왔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장비임대료가 1,500만원 들어갔네요? 컴퓨터하고 모니터, 본체하고 뭐 그다음에 키보드부터 해서 이거를 단 2개월간 쓰기 위해서 임대를 하지 말고 그러면 이거를 구매를 하면 해마다 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어마어마하게 큰 비싼 가격을 구매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요? 지금 구매하는 돈이 얼마 들어가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구매하는 거는 몇 십개 됩니다. 임대에 비하면 그거는 맞습니다.

우리가 컴퓨터가 여러 수십 대가 화면에 돌아가지 않습니까.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참고하기로 하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아니,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답변을, 위원님이 예를 들어서 질의를 하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주시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대안을 주셔야 되는데 계속 답변을 그렇게 이야기하니 시간을 끄는데, e스포츠에 대회를 하면 우리 진상락 위원님 뭐 때문에 질의합니까? 특정 협회에다가, 보통 우리가 협회를 주면 자부담을 하잖아요. 20% 하든지 30% 하든지.

이건 100% 행사를 주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공모사업을 해서 예를 들어서 e스포츠 관련해서 업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이 협회 말고.

그 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제안공모를 해서 이렇게 사업하면 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협상에 의한 계약,

이찬호 위원 협상에 의한 계약 그렇게 하시면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렇게 해서 하면 되는데, 뭘 그걸 자꾸 답변을 동문서답을 하시고, 그리고 아카데미 운영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상반기, 하반기 두 번, 1회 하던 거 두 번 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래서 그거 교육하려면 교육장에 장비 빌리고 이렇게 여러 가지 시설비가 필요하잖아요.

그렇게 세부적으로 이렇게 좀 디테일하게 설명이 좀 돼주면 되는데 계속 그래 하니 시간이 길어지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죄송합니다.

이찬호 위원 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다른 거.

내나 1561페이지에 보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 해가지고 3,000만원 도비 천만원 시비 2천 돼 있는데 이게 뭡니까? 이것도 민간보조인데 어디에다가 민간보조를 해 주시는 거죠? 1561페이지.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은 도비, 시비 같이하는 사업으로 지금 장기체류여행 프로젝트추진입니다. 창원지역에 머물면서 관광자원, 지역문화예술, 역사자원축제 등을 체험해가지고 개인 SNS 등에 홍보를 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여기에 2박 3일, 3박 4일, 29일까지 자기들이 가능한데 저희들이 1박당 5만원 그리고 체험비 얼마 5만원 이내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외국인도 될 수도 있고 내국인도 될 수 있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럼 그거를 예를 들어서 만일에 서울 사는 사람이 있었다, 창원 와서 2박 3일로 체험했다, 그러면 다 지원해 주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사전에 저희에게 신청서를 내게 되면 저희가 신청을 받고 자기가 계획서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렇게 맞추어가지고 왔을 경우에 어떤 숙박시설에서 자고 어디에서 식사를 하고 어디 어디를 다니고 한 내역이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들에게 제출을 해 주시면 저희가 1박당 5만원, 그리고 체험시설 5만원 이내 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게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거를 자기가 체험했던 걸 내용을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걸 해 준단 말입니까.

나는 이 사업이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이 신청돼… ….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한 달 살기 운동은 전국적으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게 뭐냐 하면 마금산온천에 가서 숙박을 이렇게 한 달 동안 이렇게 하면서 창원시 전체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그래하기 위해서 전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이번 한 달 살기는 장기체류관광으로 간다, 그래 보시면 됩니다.

이찬호 위원 이거 관련해서 설명을 좀, 지금 하려면 설명이 길어질 것 같고, 내가 이해를 후에라도 시간이 길어지니까 설명을 다시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리고 1,566페이지에 이순신타워 건립 관련해서 지금 현재 이순신타워 건립 관련해서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돼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순신타워 관련해가지고는 지금 시정연구원에 이순신타워 위치, 형태 어떤 이런 전반적인 것에 대한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용역이 지금 현재 원래는 12월까지 수행 중인 사업인데 지금은 설문조사나 주민공청회 등의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일단 일시중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용역이요.

이찬호 위원 아니, 시정연구원에서 지금 이미 과업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과업 수행 중에 저희가 기간을 잠시 중단을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이찬호 위원 과장님, 중단을 시켰는데, 그러면 예산이 지금 공청회나 이런 게 지금 현재 전년도 올해 예산에 다 확보돼 있는 거 아니에요? 근데 내년에 예산을 또 이렇게,

○관광과장 김은자 올해 이것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올해는 일단 삭감을 시키고,

이찬호 위원 삭감을 시키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내년에 이 과정을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예산으로 지금 넣어놓은 것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 전에 삭감했습니까? 아니면 결산추경에 삭감했습니까? 언제 삭감했단 말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결산추경에 삭감을 하려고 합니다.

이찬호 위원 결산추경에, 당초예산에 확보돼 있는데,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찬호 위원 결산추경에 삭감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하겠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찬호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잠시만 내려주세요.

e스포츠 관련해서 진상락 위원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국장님하고 과장님한테 정말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 없어요.

이게 지금 질의한 대로 하면 이 예산은 삭감해도 아무런 이의제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예를 들어서 동아리나 동호회, 단체 이래가지고 우리가 보조금으로 나가면 예산편성 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진상락 위원께서 제기하는 게 딱 맞습니다.

맞고, 그런 부분인데 이거를 지금 동아리는 아니라는 말이야. e스포츠협회가 뭐냐면 e스포츠 진흥을 위해서 움직이는 단체란 말이야.

단체 같으면 그 단체에게 행사를 아카데미하고 e스포츠대회를 2회째 맡기는 거잖아요. 1회 때는 그랬다 치고, 2년 때는 스포츠체육회로 해서 정식등록이 됐기 때문에 창원시 산하로 들어왔다는 말이야.

그러면 여기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아무도 없어요. 회원들만 있을 뿐이지 회장, 사무국장, 움직이는 이사들 몇 명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e스포츠를 창원시를 대신해서 하라고 매겼잖아.

그러면 예산 편성 목을 민간위탁대행사업으로 매겨야 돼.

예산편성 목을 잘못해 놓고 이거를 바르겠다, 잘하겠다, 이렇게 하면 이건 아주 잘못된 거예요.

민간위탁대행사업이 뭡니까? 창원시가 가진 책임과 권한을 전부 다 그 업체에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창원시가 하는 거랑 똑같은 효과를 가지게 되잖아.

예산 편성할 때 그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이거는 예산 편성 목은 민간행사보조로 해 놓고 돈 7,500만원을 이렇게 주면 그러면 형평성 원칙이나 예산편성원칙이나 이게 아무것도 안 맞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를 다 줘서 매길 때는 대행사업으로 줘야 돼요, 대행사업으로.

그 부분 여기서 이 예산은 편성목도 잘못됐을뿐더러 답변도 잘못됐기 때문에 이 예산은 전액 삭감해도 할 말이 아무도 없어요.

이게 그냥 줘놓고 너거가 전체를 다 하라고 준 거잖아요. 창원시를 대신해서 하라 했는데 그래 하면 목을 뭐로 달아야 됩니까? 민간위탁대행사업으로 달아야 됩니다. 대행사업으로.

그러면 주면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대회 권한이라든지 지휘라든지 창원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전부 다 주는 거잖아요, 대행사업이.

이점 유념해서 진상락 위원께서 하시는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53개 단체가, 6개 단체가 왜 이러냐 하고 하면 시에서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그런 부분 유념해서 예산 편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의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1566쪽 위에 보면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에 9억이 예산되어 있다, 그렇죠?

여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사업은 문학인들이 저희가 창작문학촌을 조성해서 문학인들이 와서 진해를 배경으로 문학작품을 할 수 있게끔 그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지금 저희 창원시에서는 해당되는 토지를 행암지역에 어느 정도 검토를 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 9억이 토지매입비인 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토지매입비인데, 지금,

이종화 의원 시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아닙니다.

이거는 당초 이것의 첫 유래가 어떻게 되었냐고 하면 저희들 김탁한씨라고 불멸의 이순신 나와 있는 그 소설가 분께서 제안을 하신 내용이었는데 그분이 진해 엄마의 골목 해서 진해를 대상으로 많은 작품을 하고 따르는 문학가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전체 문학가들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하는데,

이종화 의원 그분이 직접 강의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그분이 직접 창작교실에 와서 강의를 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분도 하시고 다른 문학가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문학창작촌을 만들어서 일반인들도 어떤 문학수업을 받고 작가와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 앞으로도 투자가 되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현재 저희가 토지매입비 9억과 시설비 12억 해가지고 19억의 예산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지금 현재 계속되는 토지를,

이종화 의원 내년도 `21년도에는 토지매입만 하시고 나머지 10억은 그다음 해에 조성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럴 계획으로 있었는데, 지금 이 관계는 저희가 행암지역에 오페라하우스라는 곳이 있는데 이것이 내년 1월달로 행암어촌계에서 저희 시부지의 땅과 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하게 되면 토지매입비가 없어지게 되고, 또 저희들이 예산을 한 7억 정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계속 절충을 해서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아, 그러면 거기를 행암 오페라하우스를 하게 되면 이 토지매입비로 충분히 창작교실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는 그 돈은 시설비는 12억의 예산이 필요한데 지금 9억이 있으니 3억 정도는 추경에 확보를 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 수강대상은 창원시민이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65쪽에 보면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이라는데 금액이 4천만원 정도거든요. 이건 또 무슨 사업이에요? 1565쪽 제일 위에.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크루즈 관광사업 육성은 저희들이 창원시에 있는 연안크루즈 사업이 계속적으로 되어오고 있었는데, 지금 극동크루즈가 운행을 하지 않고,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이 계속 공모를 하고 있는데, 사업자가 코로나로 인하여 달려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연안크루즈 홍보물과 그리고 연안크루즈 부잔교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저희들이 해양항만청에 해양수산청에 내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항만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종화 의원 그러면 크루즈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비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크루즈터미널 부잔교를 지금 저희들이 쓰고 있는데 그 위에 건물과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돝섬 가는 데 보면 그쪽에 배 타는 데 옆에 보면 큰 건물이 있는데 거기 시설공단대행사업비와 그리고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주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예, 그러면 그거하고 연결해서 1557쪽에 보면 공원관광에 6억 4,851만 4천원인데, 거기 돝섬유원지 관리비가 6억 4,800만원 정도 되는데 근로자들이 있다, 그렇죠?

근로자들이 인건비랑 해서 인건비가 2억 5,100만원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그러면 11명이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11명인데, 이 11명이 매일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돝섬 유원지 기간제근로자 11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사조직과에서 인력 허가를 받은 내용이고요.

이 11명이 매일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1년 연중을 나누어서 이분들이 어쩔 때는 기술인력과 청소인력을 각각 인원수를 나누어서 저희들이 그때그때 뽑아서 넣고 있습니다.

배분을 해서 넣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 28일 근무하잖아요, 11명 공히,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28일을 근무하고 10달을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1년에 두달 빼고는 계속 들어가는 거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그러면 여기에 공공근로도 있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현재 기간제근로자에는 공공근로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따로,

이종화 의원 아니, 제 말은 이 기간제근로자들 외에 돝섬에 환경관리라든지 이런 인력 중에 공공근로도 있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공공근로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 기간제만 저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기간제만 하루에 평균 몇 명씩이나 가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하루에… ….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11명이가… ….

이종화 의원 11명이 매일 출근하는 거죠? 출퇴근,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연중 노동 인원은 1월, 2월은 8명, 3월에서 10월까지는 11명, 11월에서 12월까지는 5명 해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배분을 해서 저희가 적기에 필요한 인원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의원 그러면 이분들 뱃삯은 어디서 부담을 하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이분들 뱃삯은 저희들이 해피랜드 크루즈에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협의를 해서 그분들은 그냥 운송을 하고 있고, 해피랜드에서, 그리고 지금 해피랜드에서 운행을 하지 않을 때는 그 안에 보면 따로 요트교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요트교실을 운영하는 배가 운행을 합니다. 거기를 타고 지금 현재로는 들어가고 있고,

이종화 의원 요트 운영 배를 타고 들어간다, 이거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의원 제가 왜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오늘 이 자료가 하나 왔어요.

왔는데 창원시 관련해서 돝섬 관리하는 분들이 매일 무료로 들어가는 거예요. 해피랜드하고 아마 계약을 그렇게 하셔서 그런지, 그러면 이게 호황일 때는 가능한데 지금 같이 전혀 관광객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움직이니까 이 자료에 보면 2013년부터 지금까지 3억 7,952만 8천원이 무료승선이 된 거예요. 창원시에서.

그리고 이 무료 홍보라든지 이런 걸로 해가지고 들어간 무료입장료가 이분들이 그만큼 대신 물었다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47%가 창원시 관련이라는 거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혹시 제안받으신 거 있죠?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의 것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종화 의원 아, 못받으셨어요?

예, 그래서 이 해피랜드에서 창원시가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데 다른 데는 지원을 하면서 매일 들어가는 분들이라도 뱃삯을 내게 해주면 자기들이 좀 수월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계속 무료이기 때문에 자기들의 누적적자가 자꾸 더 깊어진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오늘 처음 들으셨다면 해피랜드하고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이분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해서 일단 자료를 먼저 달라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렇게 되면 창원시가 어느 특정 업체에 일방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안 되지만 일방적으로 계속 시의 일로 손해를 끼치는 것도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연락하셔서 한번 알아보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 관계는 저희가 사업주와 한번 만나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협약서 관계, 계약서 관계도 검토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예, 어느 한쪽에서 불만이 많이 쌓이면 안 되니까 그건 충분히 서로 협의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알겠습니다.

이종화 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1554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관광알리기 홍보단 타지역 관광 홍보 활동에 500만원 잡혀 있고, 그다음에 그밑에 보면 관광알리기 홍보단사업비 5개 구청 해가지고 150만원 해가지고 5개소 해서 750만원, 그밑에 최고 하단에 보면 관광알리기 홍보단 5개 구청 해가지고 600만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알리기홍보단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도시 붐 조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로서 현재 5개 구에 167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주로 핵심관광명소 가꾸기, 그리고 지역관광 컨텐츠 발굴, 친절문화확산으로 다시찾고싶은 창원관광 이미지를 구축을 하기 위해서 각종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캠패인을 전개한다든지 청결 운동을 한다든지, 관광지에 대해서, 또는 관광알리기를 위하여 다른 데 가서 자기들이 홍보를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비로 5개 구청에 150만원을 주고 있고요.

그리고 행사실비 지원은 관광알리기홍보단 600만원에 대해서는 1개 구청에 자기들이 축제행사를 하게 되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을 합니다.

이번에 국화전시회 때도 이분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참석자들에 대해서 실비지원금으로 1개 구청당 60만원씩 5개 구청에 대해서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시청에 300만원, 그리고 5개 구청에 300만원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155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밑에 하단에 보면 돝섬 유원지 부잔교 연결도교 교체공사 해가지고 포함해가지고 2억 2,200만원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올라왔습니다.

그다음에 일단 그 옆에 보면 그 금액 포함해가지고 그렇고, 그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부분에 있어가지고 직원 인원이 총 기술인력이 9명, 청소인력이 2명이 돼서 합이 11명이라 하였습니다. 맞죠, 과장님?

돝섬관리 기계(전정기) 해가지고 65만원 곱하기 4대해가지고 26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그앞에 전년도에 6대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6대하고 4대가 합이 10대가 됩니다. 남자직원은 9명인데 기계는 10대입니다.

그런데 이 기계가 망가져서 1년 동안 못쓰게 돼가지고 더 구입을 하게 된 것은 모르겠는데 일단 기계는 하여튼 10대 구입을 하였습니다, 계산상요.

그다음에 그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자도 지난해 그해에 1,000만원 의자를 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740만원 또 올라왔네요.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 페이지, 1,56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하단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있어가지고 창원 관광 알짜정책 11편 해가지고 음악이 있는 숲속 이야기 해가지고 2천만원, 안전한 창원에서 하룻밤 해서 이벤트 운영해서 1,000만원 신규사업 같은데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돝섬유원지 관계의 전정기 등은 대수가 많았는데 이거는 1년 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교체가 되고 있고, 그리고 행사운영비에 창원관광 알짜정책 11편에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저희 창원시에서는 창원관광 11선이라 해가지고 알짜정책 11개 정책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두 가지의 정책인데 음악이 있는 숲속이야기는 저희들이 안전한 창원에서 음악회를 해서 오는 안전한 관광지를 숲속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드리는 내용이고, 참 안전한 창원에서 하룻밤 이벤트 이거는 창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 대해서 호텔이나 모텔 등에 저희들이 어떤 퀴즈나 어떤 게임, 질문,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그러니까 이벤트를 하는 그걸 줘서 답을 내게 되면 그분들을 따로 회수를 해서 저희가 선물을 보내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관광객 오는 손님에게 전달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전달은 일단은 저희들이 이것을 받아서 뽑고 나서는 등기로 다 우편으로 보내주게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벤트를 하는 데 있어서 설문지를 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설문지를 전달이 돼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지금 이거는 관광비수기에 창원 관내 숙박 업체에 저희들이 오프라인퀴즈하고 응모권을 제공해가지고 정답자 200명을 추첨을 통해서 상품은 우리 관광지 무료 이용권이나 기념품 등을 자기들에게 우편으로 전달을 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일단 금액이 크지 않으니까, 예, 과장님, 그 우측에 보면 1561페이지 상단에 보면 스마트관광 채팅로봇 서비스 구축에 있어서 2천만원 잡혀 있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 관계는 우리 정보통신과에서 보면 나온나앱이라고 개발을 한 게 있습니다.

연간 천명 이상이 이것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요즘 채팅로봇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굉장히 화두로 등장을 하고 있는데 이런 내용의 챗봇을 저희들이 개발해서 탑재를 시켜서 개인이 창원 관광을 챗봇을 통해서 물어보고 자기가 계획을 세우고 이용을 할 수 있게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해 드리는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지난 업무보고 때하고 내용이 틀리다 보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같은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일단 그 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관광11선 완전정복 스템프투어 운영 해가지고 500만원, 그밑에 창원 일상여행 영상공모전 해가지고 천만원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관광 11선 완전정복 스탬프투어 운영 관계는 저희 창원시에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참 안전한 관광지 11개소를 저희들이 선정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개인별로 갈 수 있는 자연이 섞여 있는 관광지인데, 여기를 저희들이 해서 자기들이 3군데, 5군데. 7군데 등 스탬프를 개발해서 놔둬서 하게 되면 저희들에게 그거를 올리게 되면 그 이벤트 당선작에 상품을 주는 내용이고, 창원 일상여행 영상공모전은 창원시민이 창원의 일상의 자기가 여행을 해가지고 그거를 SNS에 올리게 되면 저희들이 한 번의 이벤트를 하게 돼서 올리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상금을 주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밑에 쭉 내려오셔가지고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내 디지털전광판 설치해서 600만원 2대 해서 1,500만원 이건 어디, 어디 설치한다는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거 관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디지털전광판 설치 관계는 이것은 저희들은 진영휴게소 부산방면 휴게소에 저희들이 디지털전광판을 2개를 설치합니다.

하게 되면 이렇게 설치를 한 26개소의 시·군과, 그러니까 저희들이 다른 데의 26개소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다른 시·군 것이 들어가게 되고, 그러니까 서로 합동으로 26개 시·군이 합동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한 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저희들이 내면 26개소의 영호남 휴게소 앞에 이거를 사용 홍보를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562페이지 보면요, 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 및 행사 운영에 있어가지고 횟수가 몇 회 됩니까? 4천만원 잡혀있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어디 말씀인지… ….

박현재 위원 행사운영비에 있어가지고 국내 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에 있어가지고,

○관광과장 김은자 아, 행사운영요?

박현재 위원 예, 이 삭감,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박람회 부스 설치 및 행사운영비 4천만원은, 지금 4회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4회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 4회면 한 횟수당 천만원,

○관광과장 김은자 천만원 정도로 저희들이 박람회 부스를 설치를 하고 운영을 하는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지난해보다는 금액이 상당히 축소된 금액이란 말씀이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올해도 저희가 코로나 관계로 이것이 많이 안 열려서,

박현재 위원 일단 횟수가 다른 3회, 3회 되어 있는데 4회를 하신,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 4회라 말씀하셨으면 4회란 말씀이죠?

아니, 위에는 다 3회씩인데 4회란 말씀이고,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맨 밑에 하단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관광 홍보물 인쇄에 있어가지고 인쇄는 500만원에 4회가 되고 그다음에 산업관광 홍보물 물품제작에는 500만원에 2회가 되는데 횟수 차이가 있는데 횟수 차이 관계가 없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것은 산업관광을 위해서 저희들이 홍보물 인쇄 팜플렛이 리플렛이 들어가는 것이고 기념품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횟수에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박현재 위원 위에는 행사를 4번 한다는 뜻이고 밑에는 행사를 두 번밖에 안 한다는 이런 취지가 되는데요.

○관광과장 김은자 아, 위에 관광박람회는 저희들이 다른 곳에 관광박람회를 예를 들어서 경남관광박람회, 부산국제관광전 이런 데 가서 관광박람회에 참여를 하는 것이고 산업관광, 이 관계는 저희 창원시에서 산업관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과장님, 홍보물 인쇄는 4회가 잡혀 있고요. 홍보물 물품 제작에는 2회가 잡혀 있어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서 2회하고 4회 차이가 있어가지고.

그러면 인쇄는 4회면 4번을 행사한다는 뜻이고, 예를 들어서요, 홍보물 물품 제작은 2회 되어 있으니까 2번밖에 행사를 안 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여기서 산업관광 홍보물이라 함은 저희가 저희 창원시에서 산업관광을 하는 게 있습니다.

산업관광 여러 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수출자유지역에 산업관광소 이런 것처럼 그런 데 대해서 리플렛 인쇄를 네 번을 하고 그리고 기념품 제작을 2회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일단 마지막으로 156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주민참여에 있어가지고 창원의 집 안내표지판 및 조형물 설치사업에 있어가지고 6천만원입니다.

이 6천만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저희들에게 신청이 된 내용입니다.

창원의 집에 가는데 안내표지판과 조형물이 없다는 내용의 그것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이 된 내용으로 저희들이 대로변에서 창원의 집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쪽에 예술적인 조형물을 설치를 하고 그리고 창원의집 안내표지판을 몇 개소 설치를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사업비 6천만원이란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맨밑에 보면 2021년도 마금산 온천축제 이거는 지금 몇 회째입니까? 맨 밑에 하단에요. 마금산온천축제 4천만원 잡혀있는 거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금 마금산온천축제는 올해는 개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안 하고 내년에 개최를 하려고 하는 내용으로 몇 회라는 그 내용은 제가 아직 공부를 못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올해 주최를 못하신 건 맞고, 못했는데 온천지구 시설유지보수공사가 2천만원 또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도 물론 매년 보수비가 들어가는데 시설보수공사를 의뢰를 중점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마금산온천지구 시설유지보수공사 2천만원은 마금산온천 관광지 내에 공공시설물이 있습니다. 족욕장 같은 것도 있고.

그렇는데 노후된 것이 많아가지고 그것이 수시로 유지보수를 해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 공사비로 저희들이 책정을 해 놓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거기는 의창구청 문화위생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일단 예산은 본청에서 내려줍니까. 공사도 해 드리고 예산도 본청에서 집행을 하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그다음 문화유산육성과도 바로 해도 됩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57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측 하단에 보면 민간자본사업보조에 있어가지고 성주사 방재시스템 구축에 있어가지고 9,400만원 예산이 잡혀있어가지고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주사에 방재시스템이 기존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노후화되다 보니까 CCTV나 선로를 다 교체를 해야 되고, CCTV나 선로 교체에 따라서 통합관제실도 다시 정비를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위해서 9,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런데 이렇게 많은 금액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방재시스템 CCTV하고 가격 단가가 비쌉니다.

박현재 위원 그다음 과장님 158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한지 예서 기원첩 보존처리공사 해가지고 2,500만원이 거기도 올라있습니다.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이게 서첩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이게 조금 오래되다 보니까 보존처리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보존처리공사를 안 하면 빨리 훼손이 되고, 그 유물이 오랫동안 보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존처리공사비가 2,500만원 잡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1583페이지 보면 중간에 보면 4대 보험료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 안 해 주셔도 되는데 보험료가 인상돼가지고 4.59%가 아마 맞을 것 같은데 한번 챙겨보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그다음 우편요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상 다 됐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문화육성과는 첫 질문이 나왔는데 아직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남아서 한 10분간 정회하고,

노창섭 위원 밥 먹고 합시다.

○위원장 박춘덕 밥은 안 먹어도 될 것 같고… ….

(웃음 소리)

노창섭 위원 밥을 6시 넘었는데 왜 안 먹나요… ….

○위원장 박춘덕 오늘 황규종 국장님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국장님, 10분간 정회했다가 합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10분 회의중지)

(18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1,555페이지 위에 부분 최치원 캐릭터 활용 홍보물 제작하는 거죠. 제작 구입, 용도가 뭡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시에는 최치원 관련 유적이 월영대, 고운대, 돝섬, 청룡대, 강선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치원이 캐릭터가 현재 저희 관광과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이 관광지를 유적지를 저희들이 홍보 물품을 제작해서,

이해련 위원 근데 매입해서 어떻게 하시냐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돼요.

어떻게 홍보하신다고.

○관광과장 김은자 저희들이 리플렛을 제작해서 각종 관광지에 이것을 놔두면 창원을 찾는 관광객 중에서 최치원 관련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관광안내소에 가면 최치원 관련된 캐릭터라든가 거기에 관련된 사무용품이나 이런 것들이 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최치원 말고 다른 캐릭터 활용해서 하는 거 있습니까? 최치원 외 다른 거.

최치원만 합니까, 지금?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현재 저희들이 캐릭터를 활용해서 하는 거는 최치원 캐릭터가 있고 그리고 이 앞전에 관광브랜드로 해가지고 캐릭터랑 공모를 한 내용으로 해가지고 관광 홍보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67페이지 보겠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여기 보면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민간이전해서 하는 거죠? 어디서,

○관광과장 김은자 몇페이지,

이해련 위원 57페이지.

○관광과장 김은자 1557페이지 말씀합니까?

이해련 위원 예.

○관광과장 김은자 어떤… …. 다시 한번 더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해련 위원 예,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체 예산 4,520만원인데 지금 이게 민간이전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민간이전 단체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사진협회입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에서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지부에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군항제 때 하는 거하곤 다른 겁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군항제 때 하고는 이런 것은 다른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밑에 보면 창원시 관광협회 있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활성화사업, 이것도 민간이전인데, 여기 보면 창원시 관광협회 사업지원 해서 2천 8백,

○관광과장 김은자 2,82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있죠. 이 사업을 2020년도에 사업한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아,

이해련 위원 모르십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2020년도에는 코로나 극복 작은음악회 3개소, 그리고 상인 대상 서비스 친절교육, 그리고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보물찾기,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했고, 관광버스 관광지 홍보 랩핑을 30대를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관광협의회 만들었을 때 저희가 창원시에서 목적이 있었을 거예요. 목적대로 잘 되고 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이거에 대한 자료도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다음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 보겠습니다. 1561페이지입니다.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사업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61페이지.

이해련 위원 예, 61페이지, 근데 이 사업을 우리 시에서 직접 하기는 힘드실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은 내나 관광협의회에 저희들이 위탁을 주어서 잠깐만,

이해련 위원 아, 관광협의회에다가 위탁을 준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저는 공정여행사나 요새는 사회적 기업으로 공정여행 이런 거 하는 데 많기 때문에 그런 데서 위탁받아서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게 창원에서 아까 과장님께서 2박 3일로 왔다 가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한 달 살기하고는 과장님 이해하는 거하고는 다르거든요.

한 달을 여기서 사는 거죠. 집을 얻어서 한 달을 여기 살면서 이 도시의 속살까지 다 본다, 그런 의미가 크다고 보는데,

○관광과장 김은자 말 그대로 장기체류여행 프로젝트로 하는 내용인데 사실상 현실적으로 30일을 사는 현대인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이 사업을 체류기간은 3일에서 30일까지로 2박 이상 29박 이하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2박 하는 사람하고 한 달 있는 사람하고 해주는 혜택은 차이가 나겠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이것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저도 관광안내소 이전공사가 있습니다.

왜 이전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저도 관광안내소가 지금 매점 옆에 조그마한 장소에 있습니다.

그 바로 맞은편에 보면 새로 지은 건물로 물론 재산관리관은 저희인데 거기 관리사무소가 있는데 굉장히 넓은 곳에서 기간제하시는 분들만 사용을 하고 있어서 일부 공간을 저희들 안내소 공간을 확충을 해서 옮기는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1566페이지입니다. 맨 위쪽 보면 빛의 거리 조성사업 경제효과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이 있습니다.

이 용역을 지금 빛거리 한지가 꽤 됐지 않습니까? 지금 용역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목적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빛거리 관계는 지금 해마다 계속해 왔는데, 하다 보니 상상길 같은 데도 민원도 있고 또 어떤 저희들이 사업을 하다보니까 어떤 상인들은 해 달라는 곳도 있고 어떤 민원인들은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 시점에 대해서는 과연 이 빛거리를 조성하는 내용이 상인들의 어떤 영업이나 이런 데, 그리고 시민들의 정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중간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빛거리 사업을 어떻게 할지를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 시민들은 불평의 목소리도 있고 도로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보수해야 될 이런 게 생겨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안 되고 해서 또 민원제기도 많이 되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제대로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67페이지 온천지구 시설유지보수공사 했는데 전년도 예산에 보면 이게 지금 4억으로 돼 있잖아요.

근데 예산액은 2천만원이에요. 3억 8천이 삭감됐는데 이 사업도 이미 끝난 사업인데 확인, 과장님 보십시오… ….

○관광과장 김은자 잠깐만 어떤 거 말씀입니까? 온천지구,

이해련 위원 온천지구 유지보수, 아까 박현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다 했는데 그 2천만원이 유지보수하는 데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전년도 예산에는 이게 4억이 잡혀 있잖아요, 지금.

3억 8천이 삭감이 됐어요. 그리고 2천만원 가지고 지금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그러면 계속적으로 해 오던 사업을 2천만원만 해도 되고 나머지 3억 8천이 가닥이 잡힌 거 아닌가,

○관광과장 김은자 아… …. 이 관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 온천활성화 사업을 위한 시설비는 작년도에는 온천지구시설유지공사가 3,500만원이 있었고 마금산 온천관광지 지정 및 개발계획 용역수립이 2억 7천만원이 있었고 각각의 사업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 사업들을 다 하고, 남은 거 해서 유지보수를,

이해련 위원 그렇게 다 마무리하고 남은 거 2천만원만 하면 되는데, 3억 8천이 남잖아요, 지금. 왜 이렇게 예산을 많이 잡았냐고, 제 말은.

○관광과장 김은자 아니, 3억 8천이 남는 것이 아니고, 이게 지금 전년도에는 여기 안에 용역비도 있었고, 용역비도 있었고 온천지구 시설유지공사비는 3천만원밖에 없었습니다.

3천만원이 있었고,

이해련 위원 지금 말씀이 4억 중에 용역비도 있었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용역비 마금산 온천관광지 지정개발용역이,

이해련 위원 이 사업들이 다 끝났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그렇습니다.

다 끝나고 이제는 노후시설물을 유지보수하는 공사비만 2천만원을 책정해 놓은 것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3억 8천은 예산을 다 썼다는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예산 이렇게 써놓으면 저희가,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지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증감인데,

○관광과장 김은자 예, 증감내역의 이유를 설명을 드리면 지금 추경 당초예산 대비로 되어 있는데 당초예산에는 온천지구 시설유지보수공사비가 3,500, 정기온천자원 조사용역이 1,500 있었는데,

이해련 위원 그거는 알고 하는데 3억 8천에 대한 지출은 다 됐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되고, 올해 해야되는 거는 2천만원이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는,

이해련 위원 이게 아까 다른 과에서도 똑같은 상황인데 저희가 예산서 이렇게 보면 내용을 모르면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면 예산을 과다하게 잡아서 2천만원만 삭감됐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미리 사전에 설명이 있고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문화유산육성과, 정숙이 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진해문화재청에서 문화재공간 사업, 실사 나왔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사는 내일 1시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내일 1시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예, 준비는 잘 하셨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희들 지난번에 PT 가서 보완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보완을 했고, 현장에서 그 보완사항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드릴 계획입니다.

이해련 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학술심포지엄 해가지고 예산 올라왔습니다, 2천만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2천만원 편성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거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서는 물론 지역의 목소리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일단 중앙정치권이나 중앙의 여론을 움직이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국회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를 하려고 합니다.

국회의원님들하고 중앙의 예술단체, 미술단체 관계자분들을 토론자로 초청해서 목소리를 좀 더 크게 내려고 준비를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우리 육성과에서 보면 대형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죠,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중요한 사업들인데 준비하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정말 철저하게 잘 해야 되는데 특히 전문가들의 역할이 참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협업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까 미술관 남부관 유치, 그다음에 시립미술관 관련해서 아까 앞전에 위원님들하고 얘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남부미술관에 모든 게 다 쏠려 있다 보니까 시립미술관이 과연 진행되는 건지 아닌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창원시립미술관은 지금 현재 행정절차가 올해 또 하나 추가가 됐었습니다.

지난 상반기 때 위원님들께서 현장을 방문하신 이후로 저희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행정절차가 하나가 더 추가가 되어 있어서 그 절차를 밟아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부서에서는 그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해련 위원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1,573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것도 앞에 관광과에서 한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진해박물관 노후시설 보수공사 2천만원, 전년도 예산이 1억 3,500이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삭감 부분 1억 1,500도 공사가 다 끝나고 마무리 단계 2천만원만 하면 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 내용은 아니고요. 우리 진해박물관 노후시설보수공사가 분야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진해박물관에 화장실하고 이런 공사비가 포함이 돼 있어서 단위사업은 이미 1억 1,500으로 끝났고, 그다음에 지금 진해박물관 노후시설 보수공사는 박물관 내부 도색공사, 데크 방수공사를 포함해서 2천만원은 별도로 올라가신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1억 1,500만원은 다른 단위사업의 시설비로 이미 다 완료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많이 애쓰시고 계신데 성과도 있고 보람도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국장님,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1562페이지 잠깐 보시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예산이 2020년, 2021년 동일한 1억 편성됐습니다.

과장님, 제가 받은 답변서에는 2020년 예산이 편성액 1억 5천만원, 집행액 5,553만 3천원으로 기재돼 있는데 2020년 편성액이 1억입니까? 아니면 1억 5,553만 3천원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사업은 여기 전년도 예산액은 당초 예산액을 말합니다.

그렇게 있다가 추경에 5천만원이 더 되어가지고 1억 5천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출로는 지금 현재 5,553만 3천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객이 저희들이 또 이 사업을 중간에 중지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가 코로나19로 사실상 집행이 저조했을 거라 저도 예상을 하는데 올해 전년 대비 비슷하게 편성이 돼서 사실상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는데 감액 편성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지자체가 한쪽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을 강조하면서 한쪽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강조하는 문자메시지, 아니면 유튜브라든지 SNS로 모순되는 행정과 예산 집행이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거는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자료를 늦게 받아서 깊게 분석은 못했습니다.

근데 올해 예산 집행율이 80% 미만 현황을 제가 다 받았습니다.

다 받았는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총 118건이 현재 예산집행율 80% 미만으로 나왔습니다. 부서별로는 따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고요.

그중 3차 추경예산안에 삭감되는 건수가 많더라고요. 여기서 보니까 많았는데, 올해 예산집행율이 80% 미만인 사업에 약 33% 정도가 3차 추경 예산안에서 삭감이 되는 상황인데 올해 예산 편성액이 코로나와 관계없이 다소 과다하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참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가 오다 보니까 정말로 예산 집행도 문화예술행사는 최대한으로 예술인들을 위해서는 정말로 지출하고 여러 가지 혜택을 해 드리는데 나머지 체육행사라든지 이런 모든 것은 코로나 1차, 2차, 3차 유행까지 오는 과정에서 지출을 많이 못했는데 그러면 내년도 당초예산도 거기에 버금가게 편성하는 건 조금 맞지 않지 않느냐, 이런 게 있는데 조금 전에 우리 인센티브도 2019년은 1억 1천만원 가까이 지출이 됐습니다.

올해는 관광객 불러들이고 오지 말라 하고 이런 서로 대조되는 그런 게 있는데 앞으로는 예산 편성 관계도 신중을 기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의 드릴 부분이요, 2020년 예산편성액 집행율 80% 미만인데 증액된 사업이 있더라고요, 보다 보니까.

증액된 사업이 있는데 집행률은 80% 미만인데 증액된 예산이 총 10건이 되더라고요.

그중 문화유산육성과의 경우 마산박물관 운영 민간위탁금 마산박물관 주요행사개최 사무관리비, 웅천도요지 전시관 민간위탁금, 웅천도요전시관 사무관리비 등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들 예산을 2018년, `19년 비교를 해 봐도 매년 계속 오르고 있는 자료를 봤습니다.

2018년, `19년, `20년, `21년 매년 오르고 있는 이유랑 위탁 예산이 매년 오른다면 직영으로 가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이게 다각도로 검토했을 때 직영으로 가면 조금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국장님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통계목 기준 80% 미만은 3차 추경에 삭감요인이 있거나 예산집행요인이 없음에도 내년 예산에 관행적으로 편성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면밀히 검토해 주셔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답변 안 들어도 되겠습니까?

김우겸 위원 (고개를 끄덕임)

○위원장 박춘덕 이에 관해서 국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그냥 넘어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예,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1560페이지입니다. 관광과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시티투어 총 예산이 얼마 들어가고, 이용객은 얼마나 되고, 수익은 어느 정도 될까요? 아마도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저조했었고, 작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탑승객은 2020년도에는 현재 1만 1,047명입니다.

그리고 대행사업비는 지금 1억 5,800이 현재 지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예산은 2억 3천으로 되어 있으나 지금 대행사업비는 자기들이 지출한 내역을 보면 1억 5,800으로 지금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용객들로 인해서 들어오는 수익은 있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수익금은 지금 920만 6천원으로 11월 20일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용객이 생각보다는 저조한 것 같은데요. 이 시티투어 정책 자체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창원을 알릴 수 있는 시티투어인데, 노선에 문제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혹시 노선 변경에 대한 계획은 있으실까요?

○관광과장 김은자 2020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코로나 시대로 해가지고 어떻게 관광의 가치를 매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노선 관계는 저희들이 당초 노선 조정을 한 3개소 정도를 빼는 작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차와 차의 배차 시간이 2시간 반이 되어서 이래가지고는 관광객들이 너무 한군데 내려가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겹다, 그래서 빼가지고 지금은 거의 1시간 10분 간격으로 저희들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적으로 어떤 코로나가 아니면 이용할 사람들이 좀 많고 관광객이 일단 들어와야 이것을 이용하는데 관광객이 못들어오는 관계로 이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1층 시티투어로 문화체험형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호응이 좋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노선도 탄력적으로 효율적으로 운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변경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566페이지 성지순례길하고 코리아둘레길 이게 어디 있는 길이고, 어떤 길이에요?

○관광과장 김은자 1566페이지 말씀입니까?

지상록 위원 예, 성지순례길 그리고 코리아둘레길 조성보강공사가 있는데, 이 성지순례길이라는 곳이 어디 있는 길이에요?

○관광과장 김은자 성지순례길은 일명 일사각오의 길이라 해가지고 4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주기철목사기념관으로부터 해가지고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마산문창교회, 그리고 손양원목사기념관 등으로 해가지고 성지순례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냥 시내를 돌아다니는 길이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종교와 종교의 중심지에 있는 곳을 완전히 전체 길을 걷는 길은 아니고 그 하나하나의 지점을 통과하는 그런 길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코리아 둘레길은요?

○관광과장 김은자 코리아 둘레길은 정부 국토교통부에서 대한민국을 동파랑길, 서파랑길, 해파랑길 이렇게 해서 걷기 쉬운 길을 조성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 그대로 둘레길 걷기의 길로서 저희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부산에서부터 시작해서 고성 경계지점까지의 바다 옆의 아름다운 길들이 다 그 코스에 들어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용객들이 많을까요? 어때요?

○관광과장 김은자 이용객들은 지금 저희들이 해파랑길 예를 들어서 코리아둘레길을 측정하는 그거는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임도길이나 그사이에 들어있는 길의 무인계수기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보다는 많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거의 관내 관광객들이 주로 사람이 없는 곳을 많이 해가지고 가족 단위로 많이 가기 때문에 더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제가 들었을 때도 조금은 생소한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러한 부분들 우리가 좋은 재원들이 있으면 잘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문화유산육성과 과장님, 질의는 아니고요.

그냥 예산서를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는 건데 문화유산육성과가 예산서를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보통 예산서에는 다 보존하고 유지에 치중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또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란 없다는 말처럼 문화유산육성과가 창원의 역사를 관리하는 부서기 때문에 그런 큰 자긍심을 가지고 조금은 선제적이고 진취적으로 해서 우리 창원의 문화재를 먼저 발굴하고, 이 문화재들을 빛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 많이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대박물관 유치하신 것처럼 우리 창원에 있는 문화유산들을 우리 것으로 우리 것으로 만들고 문화지정도 등록시키고 그러면서 이것들을 우리 관광과랑도 협약을 해서 우리에게 이리 좋은 것이 있으니 이렇게 해 보시라, 이렇게 진취적으로 많이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늦은 시간 고생 많습니다. 노창섭 위원입니다.

1556페이지 제가 어저께 조례 제정하면 문화관광해설사를 17명으로 보고를 들었는데 페이지 1556페이지 중간에 행사실비지원금 25만원 21명 해가지고 21명이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17명인데 신규자원을 4명을 선발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1명으로 운행을 할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어떤 분을 뽑으셨어요? 어떤 분야.

○관광과장 김은자 문화관광해설사 분야에서 저희들이 추가로 요청하는 곳이 많아가지고,

노창섭 위원 그거를 주세요. 어느 어느 분야에 했습니까? 한국어? 외국어? 아니면 어떤 시설.

○관광과장 김은자 추가되시는 분들은 외국어는 추가는 없고요.

지금 한국어 분야에 4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됐고, 어떤 위치, 어디에 배치할 건데요? 배치계획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그 당시에 뽑을 당시로는 마산문학관과 그리고 마산박물관 그리고 해양공원, 그쪽에 그리고 주남저수지 있는 데 향토문화전시관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신청이 들어와서,

노창섭 위원 별도로 저한테 자료 좀 주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연동돼서 질의, 1561페이지, 아, 61페이지가 아니고 1563페이지, 산업관광해설사가, 관광과가 또 따로 운영하네요, 보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는 어디서 하는데요? 이거는 9명에 5만원 해가지고 648만원, 예.

이거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산업관광해설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는 말씀입니까?

노창섭 위원 그렇죠. 이거는 처음 보는데, 관광과에서 관리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이것은 2017년도에 저희 창원시 관광과에서 문체부 공모사업에 산업관광을 해서 공모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산업관광해설사를 뽑아서 운영을 하는데 위원님 아시는 대로 마산수출자유지역, 그리고 굿데이뮤지엄, 그리고 창동에 보면 문화광장 있는 데 오래된 서점 도는 순회코스가 있습니다. 그런 곳을 다니면서 설명을 해 주는 그런 사업관광해설사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관광과에서 유지하는 분이 17명이 아니고 21명 플러스 9명 해서 30명이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각각의 성격이 다른 게 문화관광해설사는 17명, 그리고 플러스 4명 해서 21명이고, 산업관광해설사가 9명이고, 또 생태관광해설사가 10명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생태관광 그거는, 거기도 관광과에서 하세요? 다른 국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김은자 생태관광해설사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왜 없지, 자료가?

○관광과장 김은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있습니까? 내 못봤네. 그러면 총 그 현황을 예산하고 현황을 저한테 별도로 자료로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두 번째로 제가 김우겸 위원님이 아니고, 지상록 위원이 질의하신 건데 시티투어 관련해서 제가 대행사업비하고 쭉 봤는데요, 조금 전에 2019년도에 10월말 현재 1만 얼마라 했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1만 1,047명 2020년,

노창섭 위원 1만 1,047년 수입이 900 얼마라 했죠?

○관광과장 김은자 920만 6천원입니다.

노창섭 위원 대행사업비 보니까 2억 2천에 관광과 예산하고 2억 3,400만원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실제 집행은 올해는 1억 5천 하셨고, 그러면 내가 대충 계산해도 천만원 나온다 해도 수지율이 10%도 안 되죠.

들어간 비용에 비해서 수입은 내가 쭉 확인하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 보면 최소한 30, 40% 되는데 2019년도에 올해는 예를 들어서 특수한 상황이니까 코로나니까 이해한다 치고, 몇년도부터 시작했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2017년입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17, `18, `19, 3년도에는 평균 얼마 왔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2017년도에는 탑승객이 1만 6천명, 2018년도에는 4만 1천명, 2019년도에는 2만 6천명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2018년 빼고 완전 내리막이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에 예산 집행은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산 집행은 거의 1억 4천에서 1억 6천 정도,

노창섭 위원 수입은?

○관광과장 김은자 수입은 6천 7백에서 7천 2백 사이로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계속 해야 된다고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시티투어는요, 수익성 사업이 아니고,

노창섭 위원 시티투어 장애인 콜택시 같은 우리가 특정 장애인을 위해서 하는 사업 같으면 이해하는데 시티투어는 특정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아니에요.

관광, 시를 홍보하는 부분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수지율이나 이런 게 나와야 돼요. 취지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제가 처음부터 안상수 시장 시절부터 문제를 여러 의회에서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상한 대로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수익과 지출이 되어야 되지, 이 정도 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답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뭐,

노창섭 위원 코로나가 내년에 갔다 칩시다. 획기적으로 올라온다고 자신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지금 타지역에도 군부에도 시티투어를 많이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 군부까지도,

노창섭 위원 군부에 제가 본 자료에 2040년 되면 군부의 30% 지방자치제 망합니다. 군부 이야기 하시면 안 되고요. 복합도시로 변화되는 시대 흐름입니다.

자꾸 군부, 군부 이야기하지 마시고, 우리와 비슷한 100만 도시에 최소한 경남은 울산과 비교해야 되고, 수원이나 성남이나 고양을 비교해야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하동군이나 함안군 비교 왜 합니까? 거기는 지금 70대 80대가 돌아가시면 지자체 문 닫고 통합 해야 됩니다.

그걸 자꾸 이야기하시면 안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내가 이야기했지만 성과계획서와 성과평가서를 통해서 시티투어사업에 대해서 판단할 지금, 제가 1년은 제외하고 3년 봤잖아요.

비용 대비 편익도 봐야 되고, 실질적 관광 효과도 봐야 되고 복합 평가를 해요, 성과 판단을.

제 판단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 제가 쭉 봤어요.

대행사업비 담당자 오셨는가 모르겠는데, 차고지가 사파동에 있어요. 축구센터,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나갈 때마다 한번씩 보는데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서 판단을 언제까지 끌고 가실 건지, 전임시장 한 거라서 현 시장이 쉽지 않겠지만 어느 시점 되면 당시 관광과장 아니었습니까, 국장님 내 기억으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 지금 기초단체마다 관광산업에 많이 투자하는 건 아시지요? 관광산업에 엄청나게 투자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게 많이 안 하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 하동, 남해 이런 데 전부 다 새로운 관광의 콘텐츠로 해가지고 케이블카니 뭐니 설치해가지고 불러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미래산업도 관광산업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시티투어도,

노창섭 위원 관광산업을 내가 하지 마라가 아니고, 관광과까지 해서 의지를 보인 거는 좋은데 그 사업에 수없는 사업이 있잖아요, 제가 나열 안 하더라도.

그중에 제가 시티투어 사업에 대해서 판단할 시점이 됐다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거 하지 말라고. 언제까지 끌고 가실 거냐는 거지, 내 판단은.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잠깐 위원님 질문에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울산 같은 경우에는 예산지원을 7억 1천만원이 들어가는데 수입이 9,70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구 같은 경우에는 6억 6천이 나왔는데 2억 2천이 나왔고 투자 대비 3분의 1의 그것도 못거두고 있는 시·군마다의 실정입니다. 이것은 2019년 기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도 여기 발령을 받아와서 이 관련해서 제가 용역을 준 보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어떻게 하면 시티투어를 살릴 수 있을까, 그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시티투어 자체는 지금 현재로는 코로나로 인하여 일단은 들어오는 관광객이 많아야 이 시티투어를 이용을 합니다.

근데 지금 현재는 그렇지만 저희가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서 계속적인 프로그램과 그리고 노선조정을 통해서 이걸 해서 실질적으로 용역 결과를 보면 이것이 관광에 따른 가치의 유발효과,

노창섭 위원 아니, 뭐 가치유발, 무형의 효과도 있죠.

제가 보는 입장에서 말씀하신 경주나 대구나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 대도시 밀집도시로서, 창원시에 시티투어의 창원시 홍보 효과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이 돈을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면 안 될까, 이런 제안도 하고 싶고 있는데 확실히 확답이 안 서서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집행부도 진짜 이거는 계속 해야 될 사업인지 성과 어떻게 되는지 코로나19 이후에도 어떤 대안이 있는지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시점이 왔다, 5년째잖아요, 이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개선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개선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한 개 더 있었는데 관광과에서 꼭 따져야, 따진 것 중에… …. 일단 생각나면 추가로 말씀드리고요. 문화육성과 질의드릴게요.

나머지는 다 했기 때문에 일부러 두 번, 세 번 하지 않습니다. 1576페이지 문화육성과 민간이전에서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4주년 기념행사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올해 실시를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노창섭 위원 어떤 식으로 했어요? 참여를 안 해서 모르겠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11월 21일 토요일날 저희들이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주민들을 현감 행사에 참여시켜서 현감 부임 행사도 하려고 했었는데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코로나가 번지는 바람에 저희들이 행사를 대폭 축소해서 기념공연만 진행을 하고,

노창섭 위원 공연은 어떤 공연 말하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비애모하고 몇 가지 전통 민속공연이 있었습니다. 그거를 세 타임 정도로 나누어가지고 30분 정도 저희들 진행을 했고요.

그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면서 유튜브에 올리는 형식으로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년도 134주년은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겁니까? 1,800만원 가지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지금 현재 내년도에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현감부임 행차하고 올해 계획했던 행사를 그대로 다 진행하려고 합니다.

노창섭 위원 위탁하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저희들이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라고 있습니다.

이 단체에 저희들이 위탁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경남 어디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

노창섭 위원 이런 건 처음 들어본 단체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내나 강창원 아시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잘 알지. 거기서 하는 데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옆에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게 광려산숯일소리 공개 이게 어딘지, 내서 같은데 이게 무슨 어떤 문화재인데 무형문화재인데 하는 건지 설명을 해 주세요. 이해가 안 돼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몇 페이지,

노창섭 위원 1577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광려산숯일소리는 위원님 말씀처럼 내서에 있는 것 맞습니다.

맞고요. 이거는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옛날에 숯을 만들었던 노동요를 6소리의 판소리를 나누어가지고 의뢰를 겸해서 행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 광려산 어디 쯤인데요? 위치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광산사 밑에.

노창섭 위원 아, 광산사 밑에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았을 건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밑에 내나 교육장 운영비도 그렇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1582페이지 보면 성산패총 있죠?

거기 보면 위에 보면 수목벌목공사 해서 1,000만원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이게 비오고 축대가 무너지고 이런 게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수목, 벌목공사는 성산패총 주변에 보면 전부 나무하고 이런 게 수풀이 우거져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근데 이 나무들이 옆에 보면 공장이 접해있는데 그 공장하고 성산패총 사이에 휀스로 칸막이가 쳐져 있는데 이 성산패총이 회사 지대보다 약간 산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높이 되어 있습니다.

나무들이 자꾸만 회사쪽 휀스 쪽으로 쳐지는 경향이 있어서 저희들이 매년 그 상황을 봐서 수목벌목공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수해로 넘어진 부분은 보강이 됐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게 제가 오기 전에 몇 년 전에 대형수해 복구, 수해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거를 제가 한번 봤었고 이번에도 태풍이 두 번 와가지고 토사가 쓸려져 내려왔었습니다. 그래서 응급복구만 저희들이 했었고요. 내년 1회 추경 때,

노창섭 위원 그러면 같이, 수목하고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수목은 별도로 가능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수목도 하고 시설비에 그 부분 정비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당초예산에 사실상 실링제로 되고 이번에 예산이 여의치가 않아서 편성을 못했고 내년 1회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인건비 해가지고 저는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1582페이지에 보면 마산박물관 학예사는 임기제 6급이고 밑에 보면 나급 문화유산지원담당에 시간선택임기제 나급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다 학예사들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웅천도요지 시간선택제 라급이고, 마산박물관 시간선택임기제 마급이에요.

이게 제가 드리는 이야기, 학예사들이 우리 창원시가 학예사를 뽑을 때 완전 시간선택제라면 6시간 근무 아닙니까? 실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1시간 적게 근무합니다.

7시간 근무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7시간, 그러면서 대우가 상당히 안 좋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여러 이야기를 들었는데, 학예사들끼리 모임에서도 들었고, 이게 이렇게 학예사들이 참 중요한 일을 하잖아요. 문화재 관리나 행정처리, 예를 들어서 개발사업을 하면 문화재 처리,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행정실무부터 다 하잖아요. 근데 대우를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박물관 유치하는데 문체부 조건부에서 그런 것도 나왔잖아요. 준비단 해서 전문가를 뽑아서 해라,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뭐 노창섭 위원님 정말로 그거는 우리 학예사들이 정말로 고생 많이 합니다.

왜 그렇냐 하면 문화재 같은 거 발굴하는 과정에 빨리 해라, 문화재 덮어놔라, 집을 짓는데 있어서 문화재 나오고 하면 집이 신속하게 건축이 안 되니까 그에 대한 독촉을 하고 막,

노창섭 위원 독촉도 하고 협박도 받고 이런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고민하고 계신 게 우리 학예사님들도 사기앙양 차원에서 이런 박물관이라든지 관장이라든지 팀장이라든지 그런 보직도 줘야 안 되겠느냐,

노창섭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왜 그렇냐 하면 13년 넘게 근무한 사람이 학예사가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도 앞으로 보직을 줘가지고 사기도 앙양시키고 그렇게 하는 게 방법이 옳다,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옳다가 아니고 실행을 하셔야 돼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인사과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협의 중에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책적 질의입니다.

아까 전 이해련 위원 질문하고 상반될 수 있는데 시립박물관 얘기입니다.

아까 없을 때 계속비사업에 보니까 예술과인지 알았는데 문화육성과에서 넘어왔더라고, 이 사업이. 그렇죠?

그러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유치하고 시립박물관도 짓고, 아, 시립미술관도. 말 잘못했습니다. 시립미술관도 짓고, 여러 군데 개인미술관도 있지만 지원도 하고 있고, 경상남도 도립미술관은 바로 도청 바로 의창구 앞에 있고, 시립미술관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고민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초창기에 언론에서도 일부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도립과 시립은 역할이나 기능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고요. 그다음에 저희 시립미술관은 도립과 완전히 다른 성향의 미술관을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조각가들이 많이 계십니다.

김종영 그다음에,

노창섭 위원 그 이야기 제가 다 들었, 김종영 미술관 안 된다고 했잖아요. 심의과정에서 안 된다고 했고, 그거는 서울대학교 안에 뿐만 아니라 따로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시립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그런데 김종영미술관 한다고 뭐라 할 수 없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김종영 미술관을 한다는 게 아니고 이런 조각가가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분들이 창원지역에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조각으로 특화된 미술관을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콘텐츠나 이런 부분은 조각으로 특화를 해서 도립과는 완전 차별화된 그런 미술관을 기획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그게 제 판단은 유니시티 자리에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진행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진행은 아까 제가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렸듯이 지금 이게 새로 건축기획분야, 공공건축분야 이게 조금 강화가 됐습니다. 올해 공공건축부서가 새로 생겼지만.

그래서 새로운 행정절차가 다시 한번 더 거쳐야 될 상황에 있어서 건축기획,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라는 절차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절차를 밟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저는 국립 창원박물관, 미술관이 유치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그런 문제, 그다음에 문신미술관 있죠, 마산에. 그다음에 여러 가지 미술관이 있고, 도립 있고, 시립, 100만 도시에 미술관이 과연 관리 운영비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우리 시민의 문화 수준 이런 것도 종합했을 때 과연 여러 개 맞느냐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그런 것도 국 차원에서 논의를 해 보세요.

충분히 논의해야 된다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문화유산육성과에도 제안하고 싶은 거는 우리가 가음정 공원에 보니까 학예사나 함안군 같은 경우에는 학예사 5급이 팀장이 돼가지고 아라가야를 하다보니까, 우리가 가음정공원 같은 경우에는 가야유적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걸 민간공원개발로 해서 보상이 다 끝나면 다 시유지인데 유적공원으로 하면 국비, 도비, 시비를 다 받을 수 있다더라고요. 유적공원화 하면.

그러면 어차피 아파트 짓고 못하고 공원인데 그냥 유적공원 하면 국가에서 문화재청 지원받고 유적 도 지원도 받고 그러면 시비 거의 안 들이고도 공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창원시는 의회에 있을 때 왜 참여 안 했냐 끝까지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때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자기 노하우라고 함안군의 노하우, 김해시는 국립박물관도 있어서 그런 노하우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하는데 왜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창원시는 약하냐, 전문가도 없고, 그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사업을 하실 때 그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적 건의를 드리는 거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관광과 놓친 게 이제 생각이 났습니다. 이순신타워입니다.

이순신타워 용역을 아까 페이지 수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이찬호 위원님 질의한 대로 지금 용역이 언제 납품할 예정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담당계장부터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예.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반갑습니다.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순신타워용역은 12월경에 저희들이 준공을 할 예상이 되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주민설명회 내지 설문조사를 하지를 못해가지고 잠정 중단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코로나 끝나면 저희들이 이월을 시켜가지고 내년이 되어야 2월 정도,

노창섭 위원 2월까지 코로나가 심각할 것 같은데, 3, 4월 돼야 풀릴 것 같은데.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그거는 저희들이 탄격적으로 지켜보면서 결정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최종 3~4월 이후에 상반기 돼야 결과가 나오겠다, 그렇죠?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설문조사를 아직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활동을 못해가지고 용역이 중지 됐기 때문에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설문조사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중간보고는 언제, 한번 했습니까?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아직까지 저희들이 중간보고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가 돼야 만이 예를 들어서 이순신 건립을 찬성하느냐, 주변에 방문 의사라든지, 금액대라든지 기타 경제적 분석이 돼야 되기 때문에 중간보고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 당시 검토된 부지 이런 거에 대한 결과도 아직 안 나왔겠네요?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예, 부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9개소를 가지고 저희들이 타당성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창섭 위원 빨라야 상반기고, 용역이 나오고 나면 의회 보고는 언제쯤 할 생각… ….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저희들이 용역이 나오면 준공과 동시에 의회에 보고를 할 생각으로,

노창섭 위원 대략적으로 그래요.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대략적으로 저희들이 만약에 코로나 이게 진정이 되면 저희들이 용역하는 데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 3개월 안에는 저희들 보고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빠르면 상반기네요, 그렇죠?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예, 그렇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용역이 안 나온 상태에서 이런 저런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자료 하나 받겠습니다.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생활체육하고 엘리트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했지 않습니까.

타 시·군에 적어도 광역급 시에 분리해가지고 관리하는지,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생활체육하고 엘리트하고 체육회에서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해하시겠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질의가 거의 종료된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장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국장님, 여러 가지 자리도 지키시고 끝까지 자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나온 현안 중에 여러 가지 예산 편성 문제라든지 사업들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지적이 많이 나왔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와 장기검토 이런 거는 앞으로 지양해 주시고,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동안 이야기한 국화축제장 같은 경우도 계속 이야기해도 이루어지지 않고 예산 문제 그렇고 이렇는데, 이순신타워 문제는 계장님이 설명을 잘 해 주셨지만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학자들이 내년 하반기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걸 어디입니까, 시정연구원에서 하는 게 있으면 전화로 장소 협의하시고 서면 여론조사 하시고 이래 하면 돼요.

그걸 굳이 코로나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해가지고 될일이 아니고 이걸 오래 끌면 진해 출신 사람들은 또 한방 먹이는 구나 이렇게 합니다.

빨리 결정을 내서 발표할 수 있도록 계장님,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정윤규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하시고, 그다음에 시티투어 문제는 내가 참 할 말이 많은 게 시티투어입니다.

참고 있는데, 우리 김은자 과장이 내한테 뭐라고 이야기해서 내 말은 못하겠고 참고 있는데 하여튼 이거를 썸투어를 하든지 우리가 일반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걸 탈피를 하셔야 돼요. 우리가 해안로를 길게 가지고 있으면 지금 차가 3대가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해안선을 종주를 하든가 이렇게 해서 낚시객 위주로 요새 코로나에 낚시객들이 엄청나게 가요.

그러면 해안선로에서 낚시객을 계속 실어나르는 투어를 하든, 무료로 하든 요금 받지 말고, 어차피 적자나는 거니까 창원시 홍보를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거를 고민을 하셔가지고 대안을 내놓으세요. 대안을.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개선방안을 내가지고 노선 관계하고 개선방안을 의회에다가 보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안 내놓으면 내가 시티투어 이야기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진짜 우리 과장님 잘 만난 줄 아세요, 진짜… ….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장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1분만 시간을 할애해 주시면 지난번 우리 진동리전투… ….

노창섭 위원 마치고 합시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예정되어 있던 창원문화재단의 예산안 심사는 예산안 심사 마지막 날인 12월 8일 5개 구청 심사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4일 10시부터 안건심사 및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의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5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우겸노창섭박춘덕
박현재이종화이찬호
이해련정길상지상록
진상락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관광과장              김은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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