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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30회 제1차 균형발전위원회(2013.07.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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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균형발전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7월 30일(화) 10시

장소 균형발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균형발전국

나. 창원소방본부

다. 상수도사업소


(10시10분 개회)

○위원장 장병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그리고 균형발전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동료 위원님들께 먼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시민을 위한 시정구현에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균형발전국 그리고 창원소방본부,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폐회중 보고사항은 보고사항이 없다는 전문위원으로부터의 구두로 사전보고가 있었기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균형발전국

나. 창원소방본부

다. 상수도사업소

(10시12분)

○위원장 장병운 제1항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균형발전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균형발전과장 이말순입니다.

오늘 우리 과 보고는 두 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창원대로 녹지형 중앙분리대 조성사업 공사 추진현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창원시 미래발전기획단 설치·운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병운 이말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일 위원 김성일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한 창원대로 녹지형 중앙분리대 사업입니다. 여기 보면 우리가 지금 중앙분리대를 하고 있는데 현재 느티나무는 나무가 굉장히 수종이 큽니다. 굉장히 클 것인데 중앙분리대 폭이 보면 너무 작습니다. 얼마 안 돼서 다시 또 뜯어버리고 도로 확장해서 분리대를 넓혀야 됩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지 않고 지금 느티나무를 하겠다 하는데 느티나무로 하려면 중앙분리대 폭이 지금 현재 폭의 두 배 이상은 돼야 됩니다. 그 정도 돼야 느티나무가 정상적으로 본령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느티나무가 큽니다. 크기 때문에 지금 현재 중앙분리대의 넓이 그러니까 폭에 느티나무가 완전하게 크게 자라고 난 뒤에 맞게 저희들이 중앙분리대 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아니, 지금 분리대가 현재 분리대가 나무가 앞으로 클 것을 대비해서 분리대 한 것 아닙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완전 그 나무가 10년이나 20년, 30년 지나고 난 뒤에 그 나무가 커지는 것을 감안해서 그래서 지금 현재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지금 농촌에 가면 느티나무가 논 한 가운데 있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 나무가 얼마나 큽니까? 그 나무가 굉장히 큰다고 봅니다. 느티나무는 꽤 큽니다, 수명이 오래 가고. 그럴 것인데 거기에 대비해서 수목을 선택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팝나무 같은 것은 왜 이팝나무를 그런 사람들이 심느냐 하면 그 사람들도 구분을 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느티나무에 비교를 안 했을 것은 아니고 다 해 봤을 것인데 느티나무는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리고 그늘을 많이 하고 가지가 많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아마 느티나무를 선택 안 하고 이팝나무로 했을 것인데 거기까지 생각을 안 하고 나무가 쳐지니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나무가 쳐지는 것하고 중앙분리대하고는 다르죠. 밑에 쳐지는 것은 쳐주면 되는데 왜...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팝나무하고 비교를 해서 말씀드린 부분은 이팝나무는 가지가 밑에서부터 올라가기 때문에 모양이 좋지 않다는 부분을 말씀드렸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이팝나무하고 느티나무하고 얘기해서... 그 다음에 이팝나무가 가지가 아래로 쳐지기 때문에 그렇게 또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성격도 있는데 또 이 가지 자체가 위로 잘 안 뻗고 밑으로 쳐지는 성격이 있어서 차이가 그렇다는 그런 말씀이고 또 두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김성일 위원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 가서 전문가들한테 틀림없이 수목을 하려고 하면 전문가들하고 의논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 나무의 성질을 알아야 됩니다.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간혹 심는 것은 봐왔는데 느티나무로 하는 것은 창원시 외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심는다 하면 지금 중앙분리대를 두 배 이상 넓혀야 됩니다, 폭을. 넓혀서 나무를 심어놓으면 나무가 벌어지면서 나무가 있죠? 나무가 굉장히 범위가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늘어지면서 벌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형이 맞아지는데 그렇지 않으면 잘못하면 또 그때 돼서 다시 뜯어버리고 공사를 해야 되는 이 판이 된다고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위원님, 그 부분에 1단계 2단계를 거치면서 느티나무가 지금 현재 대형으로 자라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 부분들은 많은 의견이 있어서 검토를 했는데 느티나무가 지금 부산 만덕로하고 대구에 지금 한 20년 전부터 지금 심어오고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그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김성일 위원 그 도로 폭이 얼마나 되던가요? 아, 중앙분리대 폭이.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중앙분리대 폭도 보면 그쪽도 3m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시골의 느티나무는 보통 한 300년, 100년 이상 다 지나서 고목으로 자라있는, 자기 마음대로 자라는 것인데 여기는 폭이 3m로 되어 있는데 그 3m 정도면 충분하다고...

김성일 위원 과장님, 그 나무를 심을 때는 물론 10년도 못 갈 때도 있고 5년도 못 갈 때도 있고 다시 이전할 수도 있는데 나무를 심을 때는 충분하게 예산이 투입될 때는 이 나무의 성질까지 분석해야 됩니다. 그래서 100년, 200년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야 되는데 현재 상태로 나무 형태로 봤을 때 나무 성질로 봐서는 지금 중앙분리대가 너무 폭이 좁다 이 말입니다. 폭을 대충 넓혀야 돼요. 최소한 두 배 정도 넓혀야 됩니다. 그래야 나무 자체가 정말 멋있고 좋은 도로가 되지, 좁은 데서 그 나무가 벌어지면 너무 위에 하고 밑에 하고 안 맞아집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감안하셔야 되고 그 이팝나무를 제가 찬성하는 것은 아닌데 중앙분리대는 가능하면 큰 나무 심는 것은 안 맞습니다. 좀 낮은 나무를 심어서 중간에 양 옆에 차들이 보이도록 해야죠. 막을 것이면 지금 중앙분리대를 두 배로 넓혀야 됩니다. 이쪽 차선하고 저쪽 차선하고 서로 보는 것을 안 보게 하려고 하면 넓혀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중앙분리대를 현재 큰 나무를 심지 말고 키가 낮은 것을 심어서 훤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중앙분리대 상태는. 아마 과장님이 지금 선택한 사항이 앞으로 10년, 100년, 200년까지 내다 못 보고 했을 때 그 원성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저는 전문가 교수들의 자문을 구했습니다. 이 부분부터 자문을 구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리는 있지만 제가 전문가 자문을 구하고 난 뒤에는 저희 창원대로 거기에 느티나무를 하는 부분이 좋다 이렇게 저희들이...

김성일 위원 과장님, 그림을 한번 그려봅시다.

좁은 중앙분리대를 그 사이에 만들어놓고 나무가 20년 뒤에 정상적으로 자랐을 때 예를 들어서 한 이 정도 아름드리가 됐다, 그게 벌어져서 늘어졌다고 볼 때 그 흙으로 그 나무가 지탱할 수 있겠습니까? 6m 사이에 하나씩 심어놨고 그런데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8m입니다.

김성일 위원 8m 사이에 하나씩 심어놨는데 그 사이에 또 다른 잡목도 심어놨어요. 그런데 과연 그 나무가 그 흙으로 지탱할 수 있겠는지 그림을 그려 봤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 부분은...

김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김성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강기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일 위원 강기일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으로 보면 녹지형 중앙분리대는 느티나무로 수목을 변경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강기일 위원 제가 새로운 제안을 한번 해 볼까 생각합니다.

지금 중앙분리대에 나무를 심는 역할이 뭡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첫째는 교통사고 예방을 하고 그 다음에 환경수도 창원의 녹지조성사업입니다.

강기일 위원 그러면 그 목적에 달성을 하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가기 전에 환경오염 줄이기 차원에서 우리가 나무를 심어서 공기, 환경을 갖다가 분지형도시에 있는 차량으로부터 나오는 환경오염을 줄여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두 번째는 차량이 중앙분리대가 없을 때 반대편에 있는 차가 넘어와서 일어나는 사고들이 있으니까 그 녹지형 나무가 차가 못 넘어오게끔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우리가 제목도 창원대로 녹지형 분리대라고 지었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강기일 위원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 주장하고 있는 이팝나무나 이 느티나무는 겨울이 되면 모두 양쪽 다 낙엽이 다 떨어져 버리고 아예 앙상한 나무만 서 있거든요. 그러면 이 녹지가 안 됩니다. 겨울에는 환경정화도 안 돼요, 잎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생각을 할 때 침엽수 쪽으로 사계절 잎이 달려있고 좀 푸른 쪽, 그러면 항공에서 쳐다볼 때 정말로 공단에 있는 그 도로가 창원대로가 일직선으로 이렇게 쫙 보일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어떤 상징성으로 할 것 같으면 외국에는 비행기 타고 가다 보면 그 나라의 특별한 마크가 이렇게 걸려있다든지 이런 것도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대로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택 쪽에 있는 나무들도 녹지형으로 심어서 우리 창원의 마크를 크게 하늘에서 보면 보인다든지 이런 것이 세계적으로 아니면 아시아에서 특정적으로 보일 수가 있는 것이라고 보이고 그게 세계적인 책에도 실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느티나무를 우리가 심기로 했다면 느티나무를 심어봐야 겨울이 되면 자전거도로에도 보면 벚꽃나무가 있어서 잎이 한 개도 없고 그 다음에 간혹 공원 쪽으로 만나게 되면 침엽수가 지금 현재 서 있는데 한 25년, 30년 된 침엽수들이 보이는 그 푸른색 그것만 드문드문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지금 현재 남아있는 3단계나 4단계 구간을 어떻게 침엽수 나무쪽으로 1단계 2단계 중간 중간에 솎아서 이렇게 옮기면서 침엽수를 그 중간 중간에 이렇게 한번 꼽아보면 어떨까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제안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겨울에 삭막한 부분,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철로 아름다운 홍가시나무를 가운데 식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느티나무가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나면 그 홍가시나무가 햇볕을 더 많이 보고 그래서 홍가시나무가 옆으로 번져서 보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강기일 위원 그런데 홍가시나무가 버스나 화물트럭을 막아줄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중앙분리대에 우리가 큰 나무를 심는 이유는 그늘 지우자고 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반대쪽에서 오는 차들이 못 넘어가게끔 하기 위해서 나무를 희생시키더라도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데 더 목적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지금은 딱 봤을 때 50% 지금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제 1단계 2단계 했고 3단계 4단계 남았는데 1단계 2단계에 있는 나무 50%를 뽑아서 3단계 4단계에 갖다가 심고 그 중간에 뽑아낸 공간이 빌 거 아닙니까? 그 비는 공간을 녹색 침엽수로 갖다 꼽으면 지금 현재 있는 느티나무가 잎이 떨어졌을 때는 그 녹색나무가 나는 막아줄 수 있다, 침엽수가... 그 나무는 큰 나무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김성일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크게 저는 걱정 안 합니다. 왜냐 그러면 보도블록 높이가, 지면에서 위로 올라오는 높이가 한 1m50cm 정도 보거든요. 그러면 나무 뿌리가 도로 밑으로 들어가는 그런 좀 깊이 내려갈 수 있는 침엽수 같으면 나는 가능하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한번 안 해 보시겠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금 단계에서는 현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침엽수의 장점은 있는데 나무를 선택할 때 저희들이 침엽수하고 느티나무하고 이 나무들을 다 비교를 한 사항이어서 그래서 지금 현재 장·단점을 비교를 해 본 결과 느티나무가 가장 좋은 것이다 이렇게 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과장님, 가시는 대로 가실 것이니까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겠지만 지금 현재 바꾸지 않으면 이제 침엽수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나는 생각을 할 때 50% 공사를 했는데 심어놓은 나무가 지금 현재 50%가 심어져있어요, 1단계 2단계에. 이것을 50%를 뽑아내면 그 뽑아낸 50%를 3단계 4단계에 갖다 심으면 나무를 다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있는 나무를 갖다가 중간에 심는데 뽑아낸 위치에 또 3단계 4단계에는 거리가 넓어지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중간에 1단계 2단계 50%를 침엽수로 심으면 좋겠다... 그것을 보려고 그러면 우리 시청에서부터 도청에 올라가는 그 중간에 중앙분리대를 보십시오. 침엽수가 사철 아주 좋습니다. 그 중간에 그 거리가 그렇게 좁지가 않아요. 지금 8m씩 해 놨는데 이게 16m에 침엽수에 하나씩 꼽히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또 16m 간격에 느티나무가 이렇게 서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침엽수가 좋은지 느티나무가 좋은지는 나중에 판단할 문제입니다.

지금은 솎아서 갖다가 나무를 사지 않고 심고 그냥 침엽수만 사다가 중간에 다시 꼽아가면 저는 볼 때 아주 새로운 창원시의 녹지형이 된다... 그렇지 않고 지금 현재 심어놓은 느티나무나 다른 나무를 심어가지고는 이 녹지형이 안 됩니다. 제목은 녹지형으로 정해 놓고 반쪽짜리 녹지형이에요. 여름에는 녹지가 되는데 겨울에는 녹지가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한번 더 부서에서 심도있게 담당자들하고 또 국장님하고 같이 의논을 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나머지 부분에 제가 할 말은 1단계 2단계에서 예산의 투입내역서를 저한테 자료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알겠습니다. 내역서를 드리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렇게 하고 나무 심어 놓은 간격 그것은 지금 나와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예산을 뽑아봐도 더 이상 지금 옮겨 심는데 대한 예산은 조금 추가돼도 특별히 나무를 구입하거나 이런 데 대해서는 괜찮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이어서 창원시 미래발전기획단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언론보도에 언제 나왔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사항은 언론보도가 됐습니다.

강기일 위원 어디에서, 우리 부서에서 자료를 줬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부서에서 자료를 줬습니다.

강기일 위원 과장님,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상임위원회에 보고도 안 하고 언론보도에 먼저 낸 이유가 뭡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것은 이런 것을 할 것이다 이런 어떤 내용이어서 언론에 지금 현재...

강기일 위원 그러면 이게 하게 된다고 보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급하게 해야 된다고 이렇게...

강기일 위원 왜 시급하죠? 이게 5단계계획에 들은 것도 아니고 5개년계획에 들은 것도 아니고 장기계획발전계획에 들은 것도 아니고 왜 이게 긴급하게 제안이 됐습니까? 누가 제안한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창원시 통합시청사가 결정되고 난 뒤에 특히 서부지역에 상실감이 있었다고 해서,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해서 그래서 시에서는 그 상실감을 상쇄할 수 있는 특단의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은가 이래서 그 계획을 3주년이 될 때 7월쯤 해서 저희들이 마련을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저희들이 그 내용을 마련해서 서부지역의 원로분들하고 자리를 해서 간담회를 하니까 원로분들께서 이렇게 너무 단시일 내에 단기간 하는 계획보다는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장기적인 부분을 해 달라는 이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들이 창원시 서부지역을 비롯해서 창원시 전체를 아우르는 미래발전기획단을 하게 됐습니다.

강기일 위원 과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소외 쪽이 있으면 우선 아듬어야 되겠죠. 그렇지만 일하는 방법이 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창원시가 있으면서 5개년계획도 세웠고 장기발전계획도 세웠습니다. 창원시에서 장기발전계획에도 이런 내용은 없고 5개년계획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의 이야기들로 인해서 나온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만일에 긴급하다든지 이런 제안이 있다든지 이렇게 하면 상임위원회에서 먼저 이야기를 하고 그러한 제안을 받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상임위위원회에서 용역을 줘서 한번 데이터를 분석해 보든지 그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5개년계획이나 운영방안에 보면 주민자치가 주축이 되어서 몇 개 마을이 뭉쳐서 지금 현재 화합 차원의, 균형화합이라고 해서 예산 붙여서 나가는 게 있습니다. 그거 지금 하고 있죠? 시민발전위원회라고 해서 시에서 시의원님들도 들어가고 지역에 있는 원로어르신들하고 자문단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는데 또 새로운 미래발전기획단을 만든다고 해서 신문에 나온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어떻게 해서 균형발전에 있으면서 균형발전에 있는 위원님도 모르고 전혀 모르는 내용을, 새로운 내용을 갖다가 언론에 먼저 터뜨려놓고 와서 이제 업무보고를 한다고 이렇게 하면 그러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상임위원회에서 알아서 우리가 이거 할 테니까 이번에 추경에 올라오든지 내년에 당초예산에 올라오든지 이 일을 해야 되겠으니까 돈을 줘야 되겠다 이 이야기 아닙니까?

그리고 뒤에 내용에 보면 2013년도 7월 말까지 해서 애로사항하고 발전방향의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수집을 하고 그래서 기획단 구성을 하고 9월 말까지 해서 포괄적인 범위에서 연구를 하겠다, 이 뭐 내용상 딱 나온 게 없다 아닙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연구 용역한 것이 있습니까? 연구 용역한 것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발전과제라든지 발전선정이라든지.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세 가지 사항을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조례상으로 되어 있는 시민협의회하고 지역발전위원회하고 두 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까 읍·면·동 자매결연사업은 시민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역발전위원회에 지금 현재 우리가 구성하고 있는 미래발전기획단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개 지역발전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3개 지역발전위원회가 지금 3년 동안 저희들이 지역별로 계획을 해 오고 있는데 보고 드린 대로 각기 지역별로 따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통합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미래발전기획단은 따로 위원을 위촉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발전위원회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대표되는 사람하고 거기에 또 각기 3개 지역의 전문가를 해서 6명에서 7명을 모아서 말하자면 지역발전위원회의 헤드(head)기능입니다. 그렇게 모아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하는 것을 하는데 먼저 3개 지역 중에서 서부지역 그러니까 구.마산지역부터 하고 차근차근 이렇게 해서 통합적으로 지금 현재 해 나가겠다는 이런 말씀이고 연구 용역 부분은 저희가 계획했지만 지역발전위원회에 밑에 안건이 8개가 있지 않습니까? 주로 저희가 시에서는 이런 안건으로 해서 연구를 하는데 용역이 필요하다면 앞으로 저희들이 10월달부터는 용역을 하도록 하겠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강기일 위원 과장님, 어느 한 지역을 탁 찍어서 그 지역에 대해서 장기발전을 연구하는 연구단체를 만들겠다 그게 맞습니까? 아니면 창원시 장기발전계획을 새로 수립해서 그 중에서 한 지역이 낙후됐으니까 그 지역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해서 가는 게 좋겠다 하는 것이 맞겠습니까?

창원시민이 110만이면 110만 시민은 똑같은 시민이에요. 그러면 어느 지역은 등급이 A급이고 어느 지역은 B급이고 C급이고 이것을 매길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선 우리가 통합을 하고보니까 이러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다시 재정립해야 되겠다 하는 뜻이 맞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있는데도, 예전부터 발전해 오고 있는데도 지금 현재 미비된 것들이 있어요. 시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런 것도 반영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계획도 언제쯤에는 이게 반영이 되겠다 하는 것도 나와야 되는 거예요. 한쪽에만 가서 그쪽에서 연구, 용역, 그쪽에 있는 원로들하고 다 정해서 거기에서 필요한 게 뭔지 모든 것을 다 열어놓고 다 이야기해 보겠다 그래서 여기 보면 저쪽에 생활환경 개선, 산단 조성, 산단 조성을 한다 그러면 이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것 아닙니까? 국책을 따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상징사업 등등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범주해서 다 열어놓고 보겠다 그러면서 어떻게 창원 전체를 보지 아니하고 한쪽만 보고 한다는 말입니까? 사람 몸으로 칠 것 같으면 다리가 한쪽이 안 좋으면 그 다리를 우선 고치는 것은 해야 되겠지만 몸 전체의 다른 데도 이상이 있나, 없나를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한쪽에만 찍어서 이 사업의 목적을 창원시 미래발전기획단이라고 합니까? 아예 제목을 갖다가 서부지역, 어떤 한 지역의 동이나 이름을 붙여서 거기에다가 구를 붙이든지 해서 그 발전기획단이라고 하면 차라리 구청에서 실시해야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존경하는 강기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래발전기획단을 한다는...

강기일 위원 다른 데는 해결할 게 없습니까? 진해는 해양관광레저산업이 있고 창원에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왜 생각을 안 합니까? 그런 부분도 해결방안을 내 놓고 다른 쪽에 낙후된 데는 우선적으로 예산 100%를 가지면 우선 거기에는 60%를 주고 40%를 가지고 미비하지만 속도를 조절해서 다른 지역도 개발하겠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럴려고 그러면 전체적인 창원시 미래발전방향이 나와야 되는 것이지, 어떻게 한 지역을 찍어서 미래발전방향이 나온다 말입니까?

아무튼 이것은 균형발전위원회를 너무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도 언론에 먼저 낸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있으면 포괄적으로 창원시 110만을 다 이해를 시켜야 될 거 아닙니까? 이해를 시키려고 하려면 통합창원시의 발전방향계획을 용역을 내도 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내다보면 그 중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떤 단계적으로 이것을 해결을 할 것인가 하는 방향이 나오는 것이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한 말씀해 보십시오.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존경하는 강기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 통합시 장래의 미래비전을 가지고 개선을 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데... 일단 저희들이 이 미래발전기획단을 설치한 것은 현재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3개 지역발전위원회를 통합을 해서 거기에서 두 분 정도를 선출해서 이런 기획단을 만들어서 각 지역별로 발전을 도모하겠다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지금 먼저 구.마산지역부터 우리가 이런 방향에 대해서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에 구.진해지역 그 다음에 구.창원지역 이렇게 연구과제를 설정해서 하겠다 하는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우선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조금 구.마산지역의 상실감을 치유해 주고 그래서 이 부분이 먼저 급하지 않느냐 이래서 우선 구.마산지역부터 하고 진해, 창원으로 하자 이런 차원에서 한 것인데 그런 식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일 위원 국장님, 그렇게 생각을 하면 다른 데 모순이 생겨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부지역이다 이러한 용어는 빼시는 게 좋습니다. 설령 예산은 그렇게 간다하더라도, 목적이 그렇게 간다하더라도 그런 것은 빼야 됩니다. 빼고 창원시 미래발전기획단을 설립하면 인원을 좀 넣어서 예를 들어서 이것을 전체적인 통합창원시 발전방향에 대한 용역을 먼저 내십시오. 내서 우선 급하다, 우선 급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되겠다... 아무리 급해도 우리가 단추를 아래위로 거꾸로 잠가서 옷을 입고 다니지는 못한다 아닙니까? 그럼 뭘 가지고, 지금 당장 무슨 돈을 가지고 이 일을 갖다가 계획을 잡아서 하며 그게 실시가 확실히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볼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서부지역이다 구.마산이다 구.진해다 구.창원이다 하는 목적을 빼고 통합창원시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용역을 먼저 내서 어느 지역이 소외되고 그 소외된 지역이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그러한 용역 결과로써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현재 오늘 보고 문제에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내용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미래발전기획단은 우선 조금 보류하고 더 연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강기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갑련 위원님!

조갑련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미래발전기획단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기획단 운영계획 1차가 2013년 7월 말 기획단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현재 구성이 되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금 구성을 할 것입니다.

조갑련 위원 7월 말은 내일까지인데,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것은 내일까지 이게 구성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 계획이 연기가 되는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내일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역발전위원회의 대표성이 있는 분하고 그 다음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3개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서 위원이 스물다섯 분입니다.

조갑련 위원 제가 물어보는 것은 내일 그러니까 7월 말까지 이게 구성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물어봤어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래서 스물다섯 분 중에 여섯 분을 내일 불러서 저희들이 구성을 지금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그러면 지금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이렇게 연기를 하라고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내일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거기에는 변경사항이 없습니까? 계획은, 지금 현재도?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저희는 이 지금 계획대로 7월 말에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위원장님이나 위원님께서 또 어떤 형태로 이야기하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아마 동료 위원님께서도 열을 내신 게 사전에 어느 정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교감이 있어야 되지 않았나, 거기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신 것 같고 그리고 실제로 여기에 보면 필요성은 물론 타 지역과의 연계부족으로 통일된 지역발전 연구 미흡 특히 서부지역 소외감 해소책 필요라고 하신 것 자체가 동부나 중부 위원님들이 듣기에는 거북하게 들렸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게 균형발전이라고 하면 동부든 서부든 중부든 낙후된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에 주 목적을 둔다면 그것까지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어떤 형태로 표현을 하느냐 또 어떤 형태로 실시를 하느냐에 있어서 굉장히 어감이 다르기 때문에 좀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다들 민감하긴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아무튼 먼저 언론에서 발표가 되었고 또 우리는 아침에 이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일 하신다 하니 거기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하지 마라, 해라라고 해야 될 권리가 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심의할 때 어떻게 하실 것인지 나중에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김성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일 위원 김성일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묻던 것 중에 다시 달아서 질문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님께서 대안을 제시한 의견은 정말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 검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도청에서 창원시내로 내려오는 도로에 보면 중원로타리 폭이 얼마입니까? 중앙분리대 폭이 얼마나 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중앙분리대 폭을 정확하게 제가 알지를 못합니다. 현재 거기도 한 3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것 밖에 안 돼요? 여기 내려오는 데, 중앙분리대. 아닐 건데... 굉장히 내가 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강기일 위원 그 침엽수는 땅 밑에...

김성일 위원 말고 옆으로 폭이 3m 넘을 건데, 지금 우리 하는 게 몇 m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3m입니다.

김성일 위원 3m죠? 3m 넘어요. 거기 넓으니까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내가 알기로는 넓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넓으니까 참 보기 좋거든요. 그런데 아마 지금 하는 것은 보면 내가 가면서 처음부터 저것을 자꾸 언젠가는 이것을 고쳐야 될 건데 했는데... 왜냐 하면 거기에 폭은 지금 현재 있는 폭 정도로 갖고는 낮은 나무, 단풍나무라든지 이런 키가 많이 안 크고 낮은 나무 심는 것은 그 적격 정도로 하면 맞습니다. 그런데 키가 크고 높은 것은 그 폭이 최소한 3m 이상 넓어야 됩니다. 정말입니다. 그렇게 넓어야만 나중에 운치가 나고 도로가 그렇습니다. 좁으면 도로가 망가집니다. 그런 것을 한번 감안해 주시고 한꺼번에 푸르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5년, 10년 뒤에 나무가 컸을 때를 생각해서 항상 공사를 해야 됩니다. 지금 당장 해 놓고 당장에 효과를 나타내 갖고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 거기에 한번 단풍나무도 한번 식재하는 것으로, 단풍나무가 앞으로 컸을 때 얼마만큼 되는지 그 규모 정도로 해서 한번 잡아보시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미래발전기획단 설치·운영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의아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왜 이런 것을 이렇게 갑작스럽게 하느냐? 기획단을 만든 하면 보통 행정기구에서 부시장이 단장이 된다든지 안 그러면 사무관이 단장이 된다든지 이렇게 해서 계획을 하고 예산이 수반되고 이런데 이 내용에 보면 지역발전협의회에 있는 사람을 몇 사람씩 뽑아서 그렇게 하겠다 이 사항은 제가 이해가 안 되고, 과연 그 사람들에게 무슨 자문을 받을 것이며 충분히 우리가 중기계획이라든지 장기계획 안에 그동안 통합되고 나서 3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각 부서에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생산 다 했습니다. 그렇게 생산해서 작년도 중기계획에 나온 예산만 보면 제가 쭉 민자까지 포함해 보니까 13조가 들어갑디다. 그런데 또 무엇을 찾을 게 있습니까? 그 중에서 모든 게, 개발할 게 다 들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만든다는 것은 임시방편적으로 모면하기 위한 무슨 방법처럼 들리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시민협의회가 있습니다. 시민협의회가 있고 그 안에, 시민협의회 안에 지역발전협의회가 또 있어요. 이 자체도 모순점이 있다고 저번에도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수정 안 되고 있고 거기에다가 또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미래발전기획단을 만든다, 너무 앞뒤가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해서 그게 가능한지 과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협의회하고 지역발전위원회하고는 성격이 다른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시민협의회는 통합 전 3개 지역의 각기 대표되시는 분들을 모아서 서른 분을 지금 현재 모아서 협의회를 해서 화합과 균형발전 이렇게 해서 시민협의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읍·면·동 자매결연사업하고 대학동아리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발전위원회는 잘 알고 계시다시피 순수하게 이 지역을 발전시킬 계획이나 기획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지역별로 다 나눠져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통합성, 총괄성이 없습니다.

현재 예를 들어서 구.진해지역에 지금 현재 블루오션기획단이 있는데 거기에만 기획을 하다보면 창원시 전체적인 통합적인 게 없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해서, 구.진해지역만 지금 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각 지역별로 두 분씩 해서 기획단을 총괄적으로 해 나가자 이렇게 해서 저희가 미래발전기획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김성일 위원 그러면 시장자문기관도 아니고 그것은 무슨 기관이라고 봐야 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은 지역발전위원회를 주축으로 해서 지역발전위원회 위원님들이 하고 계시니까...

김성일 위원 지역발전위원회는 시민협의회 안에 구성되어 있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지역발전위원회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김성일 위원 시민협의회 안에 지역발전위원회가 안 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상하관계가 아니고...

김성일 위원 그러면?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동등한 관계...

김성일 위원 아니, 그 안에 예속되어 있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성일 위원 우리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조례에 지금 현재 그 조례는 현재 되어 있는데 각기 다르게 조례가 되어 있습니다. 한 조례에 있어도 시민협의회 구성하고 지역발전위원회 구성하고, 단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일을 하는데 시민협의회에서 부여하는 안건을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연구를 한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각기 다른 기구입니다.

김성일 위원 단장이 들어가면 단장에는 공무원이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부분은 현재 공무원은 없습니다.

김성일 위원 없이 개인만 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역발전위원회에 각기 두 분씩 해서 여섯 분을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그 안에 안 들어가고 앞에 여기에 말했다시피 간사를 균형발전과장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이해가 잘 안 되고 뭔가 임시방편적으로 대안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것 같은데, 과연 거기서 만들어낸 역할이 어떻게 시장한테 자문을 한단 말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시에서 하는 계획들을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단기적이다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창원시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구.마산지역의 발전하는 방안을 장기적인 것을 해라, 그러나 거기에만 할 수는 없고 우리가 창원시 전체를 하려고 한다...

김성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돈을 들여서 그동안에 한 많은 중기계획은 어떻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도 다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그 중기계획을 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중기계획에서 잘 되고 있는 부분을 미래발전...

김성일 위원 그러면 중기계획에 있는 것을 검토한다 이 말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런 부분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중기계획에 그러니까 아까 연구 분야는 저희가 8개 분야를 1차로 해 놨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예를 들어서 여기에 중기계획에 추진이 잘 되고 있는 부분을 할 필요는 없고 여기에서 중기계획하고 중복이 되어서 잘 되고 있지 않는다는 게 있다면 되는데 이 사항이 지금 이 연구 분야는 8개 분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해 놓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러면 중기계획에 들어있는 것을 우선순위로 그 사람들이 기획단에서 먼저 선정한다 이 말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것은 아닙니다. 그 중기계획을, 이 연구 분야는 저희가 생각하는 분야는 이 8개고 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규시책 부분들을 생각한다 이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아니,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미래발전기획단을 만든다고 하면 기획단에서 예를 들어서 정책을 개선하는데 시장한테 자문을 받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 중기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매년 투자 심의하고 모든 것을 해서 결정을 해서 예산편성하고 그 해 그 해 만들어 나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그렇다고 무슨 집행력이 있다든지 예산편성권이 있다든지 이렇게 해서 강한 권한이 있는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없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한테 나온 사항을 가지고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무엇 무엇이 중요하다고 왔을 때 우리 의회를 거치지도 않고 그 사람들 결정 가지고 바로 할 수 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사항의 결정을 가지고 바로 할 수는 없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런데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아까 보고했다시피 이 기초로 해서 과제를 발굴을 하면 그게 9월 말까지 계획대로 저희가 안 되어 있습니까? 간담회를 열고 용역을 할 수 있으면 하고 이런 형태로 해서 내년도 예산이 필요한 부분 계획이 나오면 저희들이 의회에 예산 요청을 하도록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 가고 기획단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미래발전기획단에서 할 수 있는 능력 한계가 그냥 없습니다. 이론만 있지, 아무 결과가 나오는 것도 없어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날짜를 정해서 이렇게 하겠다는 이유도 이해가 안 되고 국장님, 한번 말씀해 보실래요?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김성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가 중기계획 등 장기계획도 있습니다. 그런 계획도 포함해서 미래발전기획단에서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창원시를 발전시키면 좋겠느냐 하는 것을 한번 연구, 검토해 본다 하는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과제가 나오면 그 부분을 여러 가지로 여론도 듣고 해서 참고로 해서 저희들이 꼭 필요한 사업 같으면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김성일 위원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지역발전협의회에 있는 사람들을 넣을 것이 아니고 기획단을 만들려고 하면 차라리 그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면 공무원을 넣고 그렇게 해서 공무원 사무관급이라든지 몇 사람 넣고 그 다음에 또 전문지식인들 이렇게 해서 넣고 분야별로 이렇게 해서 연구 과제를 가져가면서 이렇게 해야지, 기획단을 거기에서 뽑아서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게 다 다를 것이고 한데 거기에서 나온다하더라도 예산이 수반돼야 되고 한데 그것을 권한도 있는 사람도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한다 이 말입니까? 이해가 안 된다 이 말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시의회에서 우리가 추진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것을 우리가 하나 구성체를 만들고 집행부는 그렇게 해서 하는 것 같으면 집행부에 우리가 요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또 이해가 돼요. 그런데 공무원이 안 들어간, 집행부에서 공무원이 안 들어간 일반 사람들을 갖고 만들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김성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분위기를 바꿔서 우리가 가로수를 선택하는 기준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제일 먼저 미관 증진 그 다음에 산소 공급 또는 경제성 여러 가지로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성장 속도, 그늘 제공 이런 등등이 있는데 현재 창원대로를 놓고 보면 첫째 미관 증진이 우선이다, 본 위원이 볼 때. 그랬을 때 그 중앙분리대 나무가 메타세콰이어처럼 고성장 했을 경우, 그까지 가지도 못하겠지만 성장했을 때 대로 입구에서 볼 때 단절된 느낌이 오지 않겠느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현재는 V자형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V자형으로. 그래서 딱 대로에 들어오면 온통 대로가 숲으로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중앙분리대 나무가 커버리면 한쪽 면을 볼 수 없는 단절형의 도로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중앙분리대 느티나무가 올라가고 나면 기둥이 지금 현재 차를 타고 지나갔을 때 그 기둥만 보이고 나머지 그늘이 되는 위에 잎하고 가지들은 위로 쑥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마찬가지입니다만 차를 타고 가면 바깥에 지금 가다가 이렇게 보면 옆에 부분은 봄이 되면 벚꽃이 피고 아름다운 그 경관은 보여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그래서 저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김성일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그 느티나무가 크게 성장했을 경우에 한쪽 면은 안 보일 수가 있다는 것이죠. 중앙분리대가 없을 때는 양쪽에 벚꽃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아, 창원에 벚꽃나무 이렇게 하면 명성일 정도로 거리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지금은 느티나무가 적기 때문에 괜찮은데 느티나무가 성장했을 경우에 한쪽 면이 단절될 수 있다 그런 예측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과장님, 연구를 한번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 느티나무를 심다가 이팝나무를 선정하는 과정을 설명하셨는데 교수님들하고 전문가들의 설명을 많이 듣고 연구를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느티나무를 심을 때도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로부터 많은 자문을 받았을 텐데 그 사람들이, 교수님들이 다 다른 사람입니까? 한 사람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저희들이 당초에 느티나무를 이팝나무로 바꿀 때 교수님 자문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그때 당시에도 이런 부분은 있다는 말씀을 들어서 그 사항을 그래도 도심에 지금 현재 꽃이 있는 게 좋지 않느냐 그래서 이팝나무를 하고자 해서 저희가 시행을 하게 됐는데 특히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하니까 강기일 위원님께서 이팝나무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이 밑에서부터 가지가 나고 이런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이 확연하게 드러났고 그것에 대해서 또 전문가, 교수님들한테 아주 심도 깊게 자문을 또 세 번을 구했습니다. 구했더니만 느티나무가 창원대로에 적합하다, 특히 또 1단계 2단계를 느티나무로 했으니까 통일성이 있는 게 좋다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느티나무로 하고자 합니다.

방종근 위원 그래서 다 전문가고 교수님들인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강기일 위원님이 더 전문가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께서 먼저 이런 자료를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하고 또 위원님들이 전문가들한테 자문도 받고 연구를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야 되는데 집행부에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보고 형태로 오니까 자꾸 이런 문제가 지금 현재 도출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물론 기획단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위원회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하나하나 의논해서 결정체를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여기에 자료에 보면 이 대로에 심어진 중앙분리대 느티나무 있지 않습니까? 이 나무가 크게 성장했을 경우에 한쪽 면은 보이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면 단절된 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미관 증진을 볼 수 없지 않겠느냐 이런 염려스러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연구해 주시고요.

창원시는 전선이 없는 도로입니다. 그런데 유독 팔용동은 전선이 있어서 메타세콰이어 정상부가 잘라졌습니다. 이것을 두 번째 본 위원이 말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발 빠르게 전선을 제거시켜줘야 됩니다. 지하를 만들든지 또는 이설을 해서 나무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나무를 잘 길러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우리 의무 아니겠습니까? 메타세콰이어는 위에 자르면서 한 가지를 남겨놓으면 빨리 크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제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리를 먼저 해 주시는 것도 급선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기획단 운영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통합이 된 이후에 2011년도부터 2013년 5월까지 세수를 거둬들인 게, 지방세 거둬들인 게 안 있습니까? 2조8,000억 되는데 1조7,000억은 구.창원시에서 거뒀습니다. 그게 62%입니다. 구.마산시는 27.8% 구.진해가 10.2%입니다. 그래서 총 100%인데 그러면 돈은 어디서 많이 썼느냐, 자료가 지금 안 와서 3억 이상 밖에 못 받았는데 3억 이상만 보면 구.마산에서 42% 쓴 것입니다. 구.창원 40% 구.진해가 18% 썼는데... 그러면 그 돈을 4년 동안 그렇게 편성해서 가면 3억 이상만 하더라도 1,300억이라는 돈이 창원에서 손해를 본다 이 말이죠. 그랬을 경우에 구.창원이 어떻게 해서 발전하였느냐, 산업기지 개발 촉진법을 강제 매수하다가 또 그것이 노태우 정부 나와서 민주화 발언과 함께 현실보상하니까 창원시 발전에 걸림돌이 됨으로써 또 지구단위로 묶지 않습니까?

○위원장 장병운 질의는 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근 위원 예, 그래서 아무쪼록 그런 것을 감안해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죄송합니다.

설명까지 다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공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균형발전과 소관 업무보고가 두 건이 올라왔는데 보고는 보고로써 마칠 것입니까? 아니면 위원회 의견을 반영할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저희들이 보고는 우리 집행부에서 이렇게 일을 합니다 하고 보고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공창섭 위원 그러면 위원회 의견 반영은 안 받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데서 저희가 이렇게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의견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듣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도움이 안 된다면 안 받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의지대로, 균형발전과 의지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공창섭 위원 아니, 오늘 두 건이 올라왔는데 봅시다.

지난 번 업무보고할 때 창원대로 중앙분리대 수종 선택할 때 위원님들이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록수 이야기도 했었고 벚나무 이야기도 했었는데 이팝나무로 하겠다 그래서 했습니다. 했고 나무 단가까지 나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바꾸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수종을 변경하고 다시 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때 이러한 의견이 있었는데 그때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정말로 사과부터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 부분이 맞다고 보거든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공감합니다.

수종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더 잘 해야 되는데 다시 보고를 드리게 돼서 업무에 착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사과를 드립니다.

공창섭 위원 확정을 다시 느티나무로 짓고 와서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말이죠. 그런데 저도 김성일 위원님이나 강기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가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지난 번 업무보고 때 벚나무도 제안을 해 봤었고 상록수 부분도 제안을 했습니다. 강기일 위원님도 침엽수라고 말씀하시지만 결국 상록수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고 꼼꼼히 면밀히 살펴주시고요.

그리고 미래발전기획단 설치·운영 이렇게 해서 왔는데 실로 언론플레이도 다 했고 내일부터 추진 절차가 쭉 나와 있단 말이죠. 그런데 각 지역별로 두 명씩을 뽑아서 하시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공창섭 위원 그런데 보면 운영방향하고 이쪽 부분은 설명을 갖다가 안 할 말을 써놓은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역별로 또 위원님들이 다른 생각을 가지는 부분이 생긴다 말이죠. 저는 굳이 발전기획단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장기적 발전계획을 가지고 갈 것인데... 그리고 현재 창원시 재정여건상 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좀 천천히 더디게 가도 되고 그리고 지역발전위원회가 있다 아닙니까? 각 지역별로 있는데 굳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마산지역발전위원회 의견을 다른 지역보다 빨리 수렴해 주시면 되죠. 그러면 될 거 아닙니까? 뭐하려고 지역별로 다시 두 명씩 모아서 싸움 붙일 것입니까? 오늘 참석하신 다수의 위원님들 생각이 아마 이럴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위원님 말씀에 이 미래발전기획단 설치보다 기존되어 있는 마산지역발전위원회에서 하는 게 안 낫겠느냐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창원시에 하나의 지역이 그 지역에 계획을 하면 다른 지역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창원시 전체 지역에.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동안 3년 동안 해 오면서 각 지열별로 3개 지역에서 나름대로 발전위원들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 제안도 하고 이런 계획서도 내고 보고회도 하고 많이 해 왔는데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때는 그게 통일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실행력도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쯤에 와서는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지역발전위원회는 그대로 움직입니다. 5개 구청 체계로 해서 지금은 움직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움직이는데 창원시 어떤 하나의 지역에 대해서 계획을 하는데 그 지역에 예산이 투입이 된다든지 또 그 지역에 도로를 하나 연결하더라도 다른 지역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각기 지역별로 대표되는 한 사람 그 다음에 각 분야별로 도시계획 분야, 건축 분야, 행정 분야, 항만 분야 이런 형태로 각 전문가가 모여서 전체적으로 기획을 한다 그래서 미래를 보고, 이것은 첫째 미래기획입니다. 미래를 보고 한다 이런 형태로 저희들이 기획을 했습니다.

공창섭 위원 본 위원 생각인데 미래기획이니까 당장 급하지 않거든요. 급하지 않으니까 천천히 내년쯤에 시작하는 것으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도 사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우리가 통합시 청사결정으로 인해서 사실상 우리 창원시 서부지역, 통합 전 마산지역의 상실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균형발전차원에서 이 부분이 시급한 부분이 있어서 여기부터 저희가 하게 된 것입니다.

공창섭 위원 본 위원 생각은 지역별로 이렇게 해서, 왜 지역별로 안배를... 차라리 전문가 배치 이렇게 하면 됐었고 그런 표현을 써도 됐는데 지역별 안배 그러니까 다시 지역별 갈등을 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 또 회의만 하고 있는 탁상공론만 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비가 있어야 될 것인데 운영비는 어떻게 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기획단이기 때문에 저희가 회의하고 있는 부분은 지역발전위원회에 현재 활동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합니다.

공창섭 위원 회의 참석하시면 회의수당하고 드려야 될 거 아닙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회의수당은 드립니다.

김성일 위원 무슨 돈을 가지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창원시 회의수당 규정에 의해서 드립니다.

공창섭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이 안 잡혀 있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지역발전위원회에 저희들 위원님들이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공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조갑련 위원님, 좀 간략하게...

조갑련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러면 저도 똑같은 것인데 미래발전기획단 설치·운영에는 설치근거 법령은 어디에 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아까 지역발전위원회에 위원님들이 지금 현재 하는 부분...

조갑련 위원 지역발전위원회 법령에 근거하여 미래발전기획단을 설치·운영한다 이 말씀이시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 조례에 근거합니다.

조갑련 위원 그러면 결국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있는데 또 지역발전기획단을 또 만든다는 것은 그러면 그게 옥상옥이라는 개념입니까? 그 지역발전위원회 명단에서 두 분씩 전문가들을 지역별 안배를 해서 만든다는 거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조갑련 위원 옥상옥이라는 개념이죠, 꼭 이야기를 하자면? 아니, 지역발전위원회에 있는 위원들을 두 분씩 뽑아서 만든 거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개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역발전위원회가 있고 대표되는 두 사람을 뽑고 하니까 그런 개념도 있는데...

조갑련 위원 그러면 설치근거 법령이 지역발전위원회에 의해서 이것을 만들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섯 명 지역별로... 물론 미래발전기획단 설치·운영 나중에 근거 법령도 제출을 한번 해 주시고 그리고 내일 회의를 하시니까 명단도 나와 있을 것이죠? 일단 내일 이게 발족을 하는 거잖아요? 내일 모이면, 지금 기획단 구성이 되는 거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구성에 대한 기본회의를 합니다.

조갑련 위원 그래, 기본회의라는 게 내일 간사님하고 일곱 분이 오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지역발전위원회 전체 인원이 다 오시는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저희들이 전문가라고 하는 대상 여섯 사람이 오게 됩니다.

조갑련 위원 그렇죠? 그러면 결국은 내일 발족한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9월 중순까지 발전과제 발굴 및 선정을 하겠다는 것인데 여기에 대한 운영비 예컨대 생활환경 개선, 산단 조성, 상징사업 등 모든 분야 포괄적 범주로 연구를 하라고 했는데 이 연구 과제를 던져주면서 여섯 명한테 예산을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너희 발굴해 오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지금.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운영수당을 드리고...

조갑련 위원 그 운영수당은 얼마예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참석하면 7만원입니다.

조갑련 위원 아니, 내일 회의수당 말고 발전과제 발굴 및 선정이라고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9월 중순까지... 그럼 이 여섯 분이, 지금 보고 계십니까? 이 모든 과제 선정을 하고 이렇게 연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연구수당 없이 그냥 한번 모일 때 회의수당 그것만 주는 것입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렇게 합니다.

조갑련 위원 그러면 지역발전위원회랑 미래발전기획단이랑 정말 다를 일이 없죠. 그러면 우리 시의원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국장님들 혹은 주민들 몇 명 모아서 이야기하는 것이랑 다 똑같다고 저는 보는데 이것은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고 고민을 하더라도 집행부에서는 진행을 하실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러면 7월 말에 내일 모여서 회의수당 줄 것이다 그러면 발전과제 발굴 및 선정할 때 회의수당 준다 그러면 대시민 발표할 때 회의수당 준다 모였을 때 회의수당 주는 것이지, 그러면 우리가 연구 과제를 주면서 용역비의 개념은 전혀 예산에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용역은 지역발전기획단에서 자료가 나오면 그것을 용역을 해야 되면 별도로 용역비를 계상을 할 것입니다.

조갑련 위원 그런데 기획단에서 그 자료를 나오는 실비지급이 없냐는 이 말입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분들은 용역을 하는 그 사항은 아닙니다.

조갑련 위원 그게 아니고 지금 과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그분들이 이런 과제를 선정을 해 온다고 했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과제는 저희들이 연구 분야가 8개가 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그러면 이 과제를 그러면 우리가 8개의 연구 과제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은 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우리가 연구 분야 정해 놔서, 그러면 이분들은 뭘 할 거냐고요, 여섯 분이 미래발전기획단이. 여기에 미래비전 제시 다 되어 있고 지역발전위원회 다 되어 있고 그 사람들 한번씩 모여서 뭘 요구를 하느냐고요. 시에서 요구를 하는 게 뭐가 있냐고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금 미래발전기획단에서 저희가 제시한 이 안건하고 안건회의는 큰 제목만 슬쩍슬쩍 던져놓은 거 아닙니까? 이것을 가지고 각기 전문가들이 지금 실행 가능한 안들을 이렇게 서로가 발전기획을...

조갑련 위원 그러면 그 여섯 분이 그 안들을 만들어 온다는 말이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여섯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조갑련 위원 그러니까 여섯 분들이 그 안을 만들어 오는데 우리가 과제비를 지급을 안 한다는 거죠? 지금.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현재로써는 그분들한테 지금 과제... 과제가 만약에 위원님, 여기에 보면 9월 중순까지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이 기간 동안에 과제를 연구를 해서 이 한 부분에 대해서 납품을 해라 이런 형태는 기획단이 안 되어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국장님께 여쭤볼까요?

지금 쭉 주고받았던 것을 결과적으로...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위원님이 말씀하신 뜻을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은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이런 분야에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이렇게 과제를 선정해 놓은 것이고 기획단에서는 그러면 예를 들면 어떤 사업을 어디다가 어떤 것을 했으면 좋겠다 어떤 과제를 자기네들도 설정을 해 줍니다. 그러면 그 설정을 했으면 그러면 우리가 구.마산지역에 어디다가 뭐 하는 것을 선정을 할 것입니다. 이분들이 설정을 해 주시면 여기 보시면 여론층과 간담회를 해서 선정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 선정을 해서 만약에 더 깊이 우리가 검토를 해서 용역을 해야 된다고 판단이 되면 그것은 별도 예산을 확보해서 용역을 하고 이렇게 처리를 할 것입니다.

조갑련 위원 국장님 말씀을 제가 들어보니까 우리가 이 연구 과제를 그 여섯 분한테 맡겨서 뭘 했으면 좋겠냐고 확정짓는 작업이다, 그죠?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그렇습니다.

조갑련 위원 그렇게 설명해 주시면 그분들한테 우리 창원시미래발전기획을 맡기는 것이죠?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예, 그렇습니다.

조갑련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이해를 해야 됩니다. 이것은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나중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그리고 혹시 과장님, 말씀하신 중앙분리대 있잖아요. 사실 인간도 수명이 있잖아요. 요즘 같은 경우는 건강하니까 80~90세까지 살고 그런데 건물도 연령이 있고 수령도 있잖아요. 그러면 느티나무의 수령은 대충 몇 년인 줄 아십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학계에서 50년이라고 지금 보고 되고 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그러면 건강한 느티나무가 50년이다, 그죠? 실제로 우리가 건강한 인간의 삶의 나이로 봤을 때 실제로 우리 지역에 100년, 200년...

김성일 위원 500년 아니고 50년이라고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평균 수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평균 수명을...

김성일 위원 50년이란 말입니까? 500년이 아니고? 농촌에 있는 것은 몇 년 됐습니까?

조갑련 위원 그러니까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는... 그러니까 고목 같은 경우는 200년, 300년, 500년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보니까 건강한 나무는 50년이라고 보는데 아무튼 조경학자들이 이야기를 했는지 그것은 한번 살펴보고요.

자, 그러면 50년으로 칩시다. 지금 우리가 식재하는 느티나무가 몇 년 생입니까?

김성일 위원 벚꽃나무가 제일 짧은 나무인데 그게 50년입니다. 500년입니다. 500년! 0을 한 개 빼고 이야기하면...

조갑련 위원 위원님, 500년은 특별한 나무라고 생각해 주고...

김성일 위원 아, 아닙니다. 그냥 병 안 나서 가는 게 500년 갑니다.

조갑련 위원 예, 일단...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지금 저희가 식재하고 있는 나무는 10년에서 15년...

조갑련 위원 자, 그러면 15년생 나무를 우리가 사서 심습니다. 35년 후를 봐야 됩니다. 사실은 8m 간격 좁은 거예요, 그렇게 치면. 우리가 나무를 심기 위한 중앙분리대인지 중앙분리대를 위한 나무를 심는 것인지 거기에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저희 집에도 한 20~30년 된 나무들이 많아요. 그런데 정말 제가 많이 베어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8m 간격으로 심는 것 자체도 우리가 35년 후에 느티나무로 본다면 최적령기의 나무가 예를 들어서 15년 후, 20년이라고 본다면 우리가 행정이 15년 후, 20년을 보고 실시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자꾸만 아까 강기일 위원님이 그렇게 해서 바꿨다 바꿨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의원님들께서 바꾸라고 한다고 집행부가 그렇게 잘 바꿨습니까? 결국은 바꾸면서 위원님이 핑계를 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쾌한 일이죠. 어떤 형태로 그 집행부에서 어떤 사항이 있어서 바꿨다고 말을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오늘 전부 다 이렇게 의견들이 다 있어서 바꾸라면 전부 다 바꿀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철저하게, 실제로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해서 집행을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위원님들한테 미리 이야기를 하면 그 중에서도 좋은 의견들이 나올 수 있는데 항상 사후보고를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대해서 문제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우리가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일 위원 김성일 위원입니다.

그런데 방금 이야기 중에 느티나무가 50년이라고 하는 그 엉터리 전문가들한테 물어서 했다는 말입니까? 느티나무는 수종 중에 제일 오래 갑니다. 제일 짧은 게 벚꽃나무입니다. 진해 벚꽃나무들이 보면 50년, 60년 됐습니다. 거의 고목이 됐어요. 고목이 되어 가기 때문에 한쪽을 베어내고 옆쪽에 시멘트로 이렇게 때워서 수목을 보존하고 있는데 제일 수명 짧은 게 벚꽃나무입니다. 벚꽃나무는 가지 끊어버리면 거기가 썩기 때문에 가지를 안 칩니다. 그런데 느티나무가 50년 수명이라고 하면 우리집 뜰에 가보세요. 나무 하나가 얼마나 있는가, 대부분 50년 다 넘었는데 어떻게 자료가 그런 자료가 나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수명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평균 수명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래, 평균수명.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우리가 아이가 났을 때 바로 이렇게 또 이렇게 하고 또 나이가...

김성일 위원 그런데 나무는 전문가들한테 다시 한 번 물어보세요. 어느 전문가가 했는지 모르지만 수명이 보통 100년이 다 넘습니다.

○위원장 장병운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일 위원 이하 되는 거 없어요.

○위원장 장병운 예, 나중에 또 의논하도록 이렇게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순애 위원님!

박순애 위원 추진위원회 운영비 중에 연구비가 따로 있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있습니다.

박순애 위원 작년에 올해나 연구비를 지불한 적이 있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작년에 지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애 위원 어떤 사업에 지불을 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연구하고 난 뒤에 연구성과 들어오고 난 것을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위원 그러면 이제 미래기획단에도 실비만, 자꾸 교통비만 지불하고 연구비가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적으로 연구비가 있다 안에 아닙니까? 그러면 이분들한테 연구비가 나갈 거 아닙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지금 현재로써는 1차할 때 저희들은 연구비 계상은 아직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순애 위원 연구비 자체는 들어 있죠, 그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지역발전위원회는 연구비가 있습니다.

박순애 위원 보니까 들어있는데 실비만 자꾸 한다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전체 공통된 그런 질의였습니다. 그게 보면 미래발전기획단 부분도 그렇고 창원대로 부분도 그렇고, 미래발전기획단 부분을 이렇게 살펴보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순애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냥 위원장님한테 가는 게 급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연구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는데 2011년도에 연구 과제 발표를 한번 했습니다. 2012년도에는 전혀 없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앞에도 지적을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은 한번 두고 보자 해 놓고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미래발전기획단 설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보면 특히 서부지역 발전이 시급한 점을 감안해서 이것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게 서부지역의 시민들과 서부지역의 위원님들이 과연 환영을 하겠습니까? 상실감을 더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 보면 그렇습니다. 서부지역 안고 가기, 어쩔 수 없이 지금 안고 가야 되는 이런 생각이 들고 어차피 안고 가려고 하면 표현은 우는 애 사탕 하나 더 주기 이렇습니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지금 발전기획단을 설치하는 것 같은데 조금 보기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안고 가는 게 더 좋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위원장은 당연직이고 그 다음에 한명은 어떻게 추천을 받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조갑련 위원 이미 정해 놨어요.

○위원장 장병운 추천을 받아서 다 정해 놨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그 위원 중에 각기 전문분야, 겹치지 않고 전문분야로 해서 각기 3개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위원회에 한 분씩 전문분야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구성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조갑련 위원 하고자 하면 안 되죠. 정했잖아요, 내일 6명. 하고자, 정하고자 한다가 아니고 정해 놨습니다라고 말을 해야지.

○위원장 장병운 잘 알겠습니다. 일단은 추천을 받아서 다 정해 놨구나...

잘 알겠습니다. 어차피 이 부분은 보고로써 끝나지만 저희 위원님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고 감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일 위원님!

김성일 위원 미래발전기획단 관계에서 제가 의문만 제기하고 말았는데 결론을 짓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이 기획단을 만들려고 하면 시장 산하에 기획단을 별도로 하나 구성을 해서 야구장 하듯이 그런 식으로 구성을 해서 공무원을 투지를 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공무원 중에 안에 자문위원을 하나 두어서 지역개발위원회를 활용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힘이 실려야 됩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힘이 안 실리는데 결과적으로 여기에서 아무 권한도 없고 힘도 없는 결정권도 없는 데서 주장을 했다고 하자 했을 때 과연 이것을 서부지역 시민들이 찬성을 하고 동부지역 시민들이 찬성을 하고 중부지역 시민들이 찬성을 하겠느냐 안 되는 것을 만들어놓고 그냥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지금 시간 보내기 밖에 안 되는데 무엇이 될 것을 만들어놓고 해야지, 정녕 서부지역을 살리려고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야구장기획단 만들듯이 거기에서 어떻게 해서 하겠다, 중기계획은 몽땅 송두리째 무시하고 지금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그런 식으로 밟아나가지 않고는 지금 이것은 말장난 밖에 안 된다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됩니까?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도와줄 것이 무엇이고 해결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균형발전국 소관의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병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안녕하십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입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장병운 균형발전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원에서 보기 드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보면서 소방본부장으로서 다시 한 번 대응태세를 점검하여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606명의 전 소방공무원은 만반의 자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폭염과 관련해서 적극적인 대책으로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릴 내용은 그동안 추진되어 온 소방조직개편에 관련한 사항과 청사 신축 설계용역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소방조직개편 사항 주요 내용으로써는 소방본부 및 소방서의 과 및 담당의 명칭과 사무를 조정하고 현장 활동 능력 향상을 위하여 119안전센터장 직급 및 외근부서 정원조정에 관한 사항이며, 창원소방본부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 추진사항으로써는 진해구청 부지 내 소방본부 신축을 위하여 2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설계용역 사항으로 9월 초에 납품을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정책과장이 보고를 드리고 소방본부 신축 설계 세부사항은 설계사무소 건축사가 직접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여러 가지로 많이 도와주신 장병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병운 김종길 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소방정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정책과장 김태봉 안녕하십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김태봉입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정의 소관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노력하시는 균형발전위원회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소방본부의 현안사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장병운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임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는 소방본부의 당면 현안 업무 및 사업 두 가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첫째 소방조직개편과 관련한 사항, 둘째 소방본부 청사 설계용역 추진사항에 관한 내용입니다.

청사 관련 보고에는 간략한 개요설명에 이어 주식회사 하우ENG 예충기 건축사께서 상세한 내용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잠시, 위원장님! 신규 청사 부분은 전자에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다음에 혹시 질문 사항이 있으면 답변하는 그런 방식으로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장병운 예, 그렇게 하도록...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소방정책과장 김태봉 그러면 창원소방본부의 조직개편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식회사 하우엔지니어링 예충기 건축사께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소방본부 청사 건축물 설계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장병운 김태봉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기일 위원 설계가 지금 다 나왔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설계 중에 있으면 지금 다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위원장 장병운 보고를 받아야죠. 먼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사 신축 설계용역 추진사항 보고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병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신축공사 건축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보고드릴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신축공사 기본설계 계획에 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PDP 자료설명)

(PDP 자료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것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고 질의응답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병운 예충기 건축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일 위원님!

김성일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위치가 보면, 앞에 위치로 한번 돌려주실래요? 배치도, 맨 앞에 더 나와서 거기요. 거기 위치도에 보면 뒤에 장애인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예, 이 부분입니다.

김성일 위원 예, 거기가 먼저 들어있는데 전경이 막히면 이의제기가 들어옵니다.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지금 그래서 이 부분이거든요. 이게 장애인복지센터인데...

김성일 위원 전경이 막히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일부 저쪽에 관장실 있는 쪽에는 다를 안 쓰고 테니스장 쪽에 탑을 돌리고 이것을 남쪽으로 이렇게 가기로 그렇게 저번에 터 선정할 때도 의논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굳이 거기로 가면 좋기야 좋은데 민원하고는 한번 의논을 해 봤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창원소방본부장입니다.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장하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됐고 본부 청사뿐만 아니고 앞에 지금 생길 밑에 아파트 층수를 본다 하면 아파트 층수가 지금 장애인복지관에서 보면 우리보다 더 높게 이렇게 지금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지금 이쪽 레벨에서 본다면 실제적으로 한 2개층 정도 높이 밖에 안 됩니다.

김성일 위원 꺼져도 이것을 이쪽 도로 쪽에 붙여버리면, 이쪽 가에 끝에 도로는 사실상 사용을 안 하는 도로거든요. 그것은 소방본부가 들어서면 거기에서 활용할 도로예요. 왜냐하면 그 위에서는 바로 큰 도로를 받아서 나가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는 보면 이쪽을 당기고 테니스장 쪽에 탑을 설치하고 그러면 저쪽에 공간 일부가 숲이 공원 조성되어 있는 그대로 살려줄 수 있고 장애인복지관에서 바라보면 일부가 막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갑갑하게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아마 그것은 검토를 안 해 봤습니까?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검토는 물론 했는데 SITE, 이 우리 부지를 보면 직사각형이라든지 여유 공간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쪽 도로는 기간도로라기보다는 구청에 매인 도로입니다. 주 출입구입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소방차량이라든지 진·출입 되는 부분은 사실은 안 되는, 그런 제약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선 관계에서 만약에 건물이 이쪽으로 가버리면 실제적으로 이쪽 활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일단 출동 차량의 동선 자체가 이쪽으로 형성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쪽으로 오다보니까 이렇게 지금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거 검토가 되어야 되고 아마 장애인복지관이 옛날 통합하기 전에는 의원들 회의장이었거든요. 사무실이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관장실하고 앞에 전경이 확 보이는데 만약에 이게 들어서게 되어서 앞이 막혀버리면 장애인들 그 사람들이 이의제기하면 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뒤에 건물도 살리고 앞에 우리가 뒤에 늦게 들어가지만 그 건물도 살리고 공생하는 방법을 한번 검토가 되면 좋지 않으냐 이런 생각을 해 보네요.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적극적으로 민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렇게 하고 아마 뒤쪽에 테니스장에는 저기에 탑을, 테니스장 쪽 있잖아요. 그쪽에 탑을 하고 그 뒤쪽에 있는 저수지를 활용하면 오히려 배치가 나쁘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또 맨 마지막에 보면 뒤에 옹벽이 높기 때문에 커트되는 데가 있잖아요. 아까 말씀 들으니까 때웠다고 하던데 그 전부 돌이기 때문에 바로 담벽을 활용하면 안 됩니까? 1층에 담벽을 활용하면...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지금 사실은 토목 옹벽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건물 옹벽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김성일 위원 아까 전에 보니까 맨 뒤편에 보면 때워놨던데...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예, 그것은 저희들 드라이에리어라는 용어를 쓰는데 잠시만요.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김성일 위원 붙여버리면 안 됩니까?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이게 건물 자체의 옹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성일 위원 그렇게 붙여버리면...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예, 그래서 이 공간은 자연채광 환기 때문에 이렇게 준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예충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병운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2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병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수도행정과장 전길진입니다.

먼저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오늘 도 환경산림국장님이 11시에 칠서정수장 현장확인 안내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병운 전길진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기일 위원 강기일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원인자부담에 의해서 제로베이스로 가려면 19.8% 인상을 해야 된다 이 말이죠?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예, 그렇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런데 지금 점차적인 단계로 인상을 하겠고 당초예산에 업무보고에 말씀을 하셨죠?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예.

강기일 위원 그러면 올해 인상을 10% 하면 남아있는 9.8%를 점차적으로 가겠다 이 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중간에 2013년 계획에 보면 2013년도에 자연증가분이 물을 조금씩 시민들이 많이 쓰는 그런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5%가 인상이 되고 그래서 향후에는 금년도에 만약에 10% 인상 승인만 해 주시면 다음에는 우리 계획대로 한 6.3% 해도 100%가 올라갈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러면 지금 누수율은 얼마나 잡았다고 봅니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죄송하지만 저는 시설 분야는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강기일 위원 이게 업무가 원활히 지금 안 돼서 그런데 사실은 수도 생산원가가 올라가는 것은 수도의 누수율하고 이게 비례하거든요. 우리가 금액적으로 손실 부분이 오는 부분이 누수율하고, 누수가 되는 것만큼만 막아버리면 우리가 인상분만큼은 또 안 올려도 되는 이런 일도 비례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이 시설부에서 같이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이고 한목에 10%를 인상시키면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물가상승률이 많다 이렇게 안 하겠나 싶어서 어떤 단계적으로 점차적으로 올린다면 매년 5%씩 해서 3년치를 간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연구를 한번 해 보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충분히 고민을 했고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서 인상률을 최소화한다고 저희 나름대로는 했습니다. 저희들이 우리 시민들이 일반 가정에 가정용으로 쓰는 평균 요금을 대략 보면 지금 한 13,000원 정도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러면 13,000원에 우리가 10% 올리면 한 1,300원 인상되는 것으로 계산상으로 그렇게 나옵니다.

강기일 위원 톤당이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이게 그러니까 일반 가정에서 쓰는 게, 평균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강기일 위원 평균 가구당 사용료에 한 1,300원 인상되는 꼴이다 이 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예, 가정당.

강기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병운 강기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소관의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7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산회)


○출석위원(7명)
강기일공창섭김성일
박순애방종근장병운
조갑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재득
○출석공무원
균형발전국
국 장 김동하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창원소방본부
본 부 장 김종길
소방정책과장 김태봉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전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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