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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0회 제2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0.11.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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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1월 27일(금) 10:00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시장제출)

가. 상수도사업소

나. 푸른도시사업소


(10시24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상수도사업소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시장제출)

(10시24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소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시정발전과 항상 시민을 위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조언해 주시는 내용은 시정에 적극 반영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과별 직제순으로 진행하되 정수과와 급수센터는 일괄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해 209페이지에서 21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 보죠?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아침에 영상 잘 봤습니다.

저거는 어디에 홍보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일반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부 다 공문을 보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학교에?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학교에 배부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시설에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것도 같이 겸해서,

노창섭 위원 같이 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페이지 212페이지 보면 이게 제 기억으로는 작년부터 한 것 같은데 정확하게 몇 년도부터 사업을 했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수도행정과장입니다. 2019년 8월부터 시행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19년 맞죠? 조례가 제정되어가지고 한 기억이 나는데요, `19년도 실적하고 2020년 지금 9월과 실적이, 여기에 보면 2020년 실적이,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2019년 8월부터 시행한 실적은 79건에 5,300만원을 저희가 지원을 했고요.

노창섭 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은 올해 2020년도 추진실적은 9월까지였는데, 10월까지 실적은 265공에 1억 6,146만원 했습니다. 1억 6,100만원 정도.

노창섭 위원 신청자가 상당히 많은 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산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산이 1억 6,500만원입니다.

10월까지 1억 6,100만원이라서 잔액이 3,500만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12월까지 까딱까딱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상당히 시민들이나 처음 제정할 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신청한다.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우리가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하수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옛날에 파놓은 지하수가 실제 사용 안 하는 지하수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게 오염되는 상황이 많고, 이 사업은 그래서 했는데, 예산이 부족하면 신청자가 많다면 증액하거나 추경 때 반영하고 이렇게 할 계획은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계획입니다.

올해도 사실은 추경 때 한 5,000만원을 더 확보를 할까 했는데 일단 한번 견뎌보고 올해 12월달에 신청 들어와서 돈이 모자라면 내년에 예산으로 지급할 요량으로 저희가 추경은 신청을 안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전체 현황은 파악된 거는 지하수가 얼마인지는 대략 한번 설명 한번,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11,800공 정도 지금,

노창섭 위원 사용하지 않는 거는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사용하지 않는 거는 거기에서 저희가 추정하기로는 한 19%에서 20% 정도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2만개 잡고 2천공이다,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지금 실적을 보면 몇백개 밖에 안 된다,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이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와 협의해서 추경에 신청에 비해서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는 일이 없도록,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제가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수가 이게 상수도 관련된 거지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일반 예를 들어서 농업용수하고는 관련 없는 거지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하수 농업용수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지금 대상이 농업용수까지 다 포함된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통상적으로 보면은 지하수를 개발하기 위해서 업체에서 예를 들어서 계약물량을 이게 시축이라 합니까?

그 상수개발 할 적에 이게 물량이 제대로 나왔을 때는 문제가 안 되는데 물량이 안 나오면 폐공을 시킨단 말이에요.

내가 알기로는 폐공을 하는 이 과정까지가 원래 부담이 지금 여기에도 폐공 관련된 거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건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폐공은 지금 사용하지 않는 지하수가,

진상락 위원 아니, 공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축이라 합니까? 뭐라 합니까?

굴착이라고 합니까? 그걸 갖다가, 굴착이라고 표현하나? 파는 거를.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그거를 처음에 계약 물량에 물량이 나오면은 이게 문제가 다른데 안 나오면은 이걸 다시 판단 말이에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신고도 안 하고 바로 또 한다는 말입니까?

진상락 위원 그런 게 어떻게 파악을 다 하냐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신고 안 하고 이렇게 덮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파악이 된 건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지금 신고된 거에 대해서만 이게 조치가 되는 거네,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우리 지하수 오염문제인데 사실은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좋은 방법인데 사실은 무분별하게 이게 막 그냥 땅을 파잖아요. 사실은.

물이 뭐 한방에 딱 나오면 다행인데, 안 나오면은 이게 두 번, 세 번 그냥 굴착을 하거든.

그러면 이게 자기네들이 덮는다 하지만 이 부분을 조금 더 조사가 되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조사된 게 있습니까? 특히 농업용수 같은 경우에도.

그러면 지금 신고된 거에 대해서는 비용을 본인이 시에서 전부 부담을 다 합니까? 하는 부분이.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아닙니다.

신고시설은 70만원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 법인하고 허가시설은 5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개인 같은 경우에?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개인시설 거의 신고시설은 개인 가정용입니다.

그거 70만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만약에 땅 지주나 소유자가 동의를 안 하면 어찌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폐공은 못합니다.

진상락 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못합니다. 이게 일종의 소유재산이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소유주가 폐공을 못하겠다 하면 못하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자기 돈 들여가면서 그냥 물 안 나와도 쓰겠다는데,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근데 이제,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70만원이면 거의 가정시설은 그 70만원 가지고 폐공을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금.

진상락 위원 보통 뭐 반대하시는 분들이 없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렇죠. 근데 굳이 이거 있어서 불편하지 않으면 아무리 저희가 홍보를 해도 폐공을 안 합니다.

이게 쓰지 않으면 이 물이 수질 오염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데 크게 이분들이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개인은 70만원이고 법인 같은 경우에는 50만원이다, 법인 같은 경우에 내가 보니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 개인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이게 좋은 우리가 시책을 만들어 한다하더라도 잘 설득해서 수질오염이 안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합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수행정과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저희가 상반기 때 상수도 요금 50% 할인해 준 사례가 있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거에 대한 실적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상수도 요금은 18억 9,200만원,

이해련 위원 18억.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18억 9,200만원을 지원했고, 지하수도 같이 했는데, 이 지하수는 18억 200만원,

이해련 위원 18억 200만원,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리고 물이용부담금이 2억 8,000만원 해서 39억 7,400만원이 총,

이해련 위원 이거 자료로 한번 주시면 좋겠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상반기 때 그렇게 하셨는데 하반기에도 혹시 계획이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하반기엔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반기에는 전혀 계획이 없으시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하반기에는 없고 내년에 코로나가 극성하면 한 번 더 생각해볼 계획입니다.

이해련 위원 장기적으로 지금 이게 가다 보니까 예산면에서도 시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그런 문제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상인들한테는 아마 50% 감면해 준 게 굉장한 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예산 확보하시고 하는 게 조금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저희가 상수도특별회계가 이 특별회계를 가지고 물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좋은 물을 만들고 자체적으로 특별회계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18억 9,200만원을 그때 감면을 해 줄 때 일반회계에서 어느 정도 전입을 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저희가 했는데, 일반회계에서도 지금 전입금이 없고 해서 사실 우리 상수도특별회계가 지금 자금이 조금 모자라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특별회계에서 다 충당을,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다 충당하고 있고, 일반회계에서는 전입금이 전혀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한 50%만이라도 저희가 달라고 그렇게 공문도 보내고 찾아가고 했는데도 코로나로 인해서 일반회계도 지금 자금난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충당을 못하니까 하반기에는 저희가 엄두를 내지는 못하고 있고,

이해련 위원 그래, 이게 상인들은 아마 상반기에도 그렇게 해줬고, 2단계 올라가고 점점 더 코로나도 확산되고 그런 걸로 인해서 영업이 안 되고 기타등등 여러 가지로 다 힘든데, 이런 부분에 많이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우리 시에서도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상수도 요금 민원문제인데, 지금 가정마다 갑자기 10,000원 나오던 데가 200만원 나온다든지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해련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잠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수리를 하고 신고를 하면 감면해 준다, 그렇게 말씀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누수 감면일 경우에는 감면율이 누수가 되기 3개월 평균치보다 더 많이 나왔을 경우에 그 금액에 대해서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단 조건이 누수에 대한 공사를 다 한 조건으로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원인이 집 안에서 일어났을 때 얘기잖아요. 지금.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해련 위원 집 안에서 일어났을 때 그거를 집주인이 공사를 다 했을 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했을 때.

이해련 위원 했을 때 그 금액을 감면해 준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3개월 평균치를 내서 평균치보다 더 높게 나온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면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감면해 준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게 구청이나 이런 데 가서 영수증을 제시했을 때 갑자기 뭐 200만원 나왔다 300만원 나왔다, 이렇게 제시했을 때 그런 거에 대한 홍보나 설명을 안 해 주신 것 같은데 전혀 모르고 계시던데.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거는 급수센터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저도 오늘 처음 들었거든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 구청에서도 이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상세하게 잘 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홍보해 주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앞에서 질의하셨는데 저는 좀 당부를 드리려고 합니다.

212쪽에 보면 불용공 지원해 주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예.

이종화 위원 근데 아까 말씀하실 때 굴착을 해서 그걸 메꾸거나 폐공을 할 때 사유재산은 어떻게 간섭을 할 수 없다, 그러셨죠?

근데 사실은 이게 그 지하수가 굉장히 중요한 수자원이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이 지하수오염이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심각한데 굴착해가지고 관거 거기서 오염도가 굉장히 높다 그래요.

그러고 또 사용하다가 불용해서 이걸 또 폐공을 할 때, 그걸 그냥 과정을 아까 감독 안 하신다, 그랬죠? 감독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감독합니다.

이종화 위원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폐공을 할 경우에는 사용자가 급수센터에 폐공을 하겠다, 폐공신고서를 냅니다.

그러면은 업자하고 계약을 해가지고 업자가 수위까지 모래와 자갈을 이렇게 해가지고 사진을 찍고 위에,

이종화 위원 그냥 메꾸기만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메꾸고, 위에 10m 정도 시멘트 몰타르를 칠합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준공이 나면은 급수센터에서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합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근데 그 말씀도 맞는데 지금 지하수 오염은 그 폐공 굴착을 해서 이미 틈이 생겼잖아요. 그렇죠?

그 틈이 생긴 걸로 해서 축산폐기물이라든지 이런 지하오염이 굉장히 많이 스며드는데 거기에 수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굴착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 연계돼가지고 다른 지하수원이라 그러나? 이 선으로 다 연결이 돼서,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지금 굴착되지 않은 지하수까지 굉장히 오염이 심하다 그러거든요.

그래서 어떤 연구에 의하면 그걸 폐공을 할 때 그 시추했던 굴착 했던 거기까지도 콘크리트나 뭐를 해가지고 이걸 폐공을 해야지 이걸 막을 수가 있다 그러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물길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물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게 시멘트 몰타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그 물길을 안 막을 경우에 거기로 인해서 지하수 전체가 다 오염이 되는 건,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위에 시멘트 몰타르를 시공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이종화 위원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거는 지상에서 스며드는 거를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근데 제가 아는 분의 의견들에 의하면 위에서 내려가는 것보다 지하에서 한번 굴착 했던 상처로 스며드는 거기로 인해서 지하수 오염이 더 심각하다 그러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일단은 저희가 폐공 지원은 지금 물길을 막는,

이종화 위원 하고 있는데,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막는 게 아니라 물길을 자갈이나 모래로 그냥 막아서 물길을 그냥 그대로 두는,

이종화 위원 물길은 살려놓고, 위에서 오염수가 침출되는 것만 막는다 이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근데 거기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하수 굴착에는 물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되는 데서 무작위로 파가지고 그것으로 인한 오염이 굉장히 심각하다 그러거든요.

근데 우리 창원시에 지금 아까 20,000개 정도 지하수가 있다 그러셨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12,000개,

이종화 위원 12,000개? 그럼 12,000개를 물을 뽑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굴착들을 시도를 했을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것들이 지하수에 대한 오염을 자꾸 강화시킨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어떤 감독을 한다든지 이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사업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정 개발 시에 실패공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종화 위원 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 실패공에 대해서는 지금 신고시설이기 때문에 실패공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실패를 하고 나면 그걸 마감 조치를 하고 다른 장소로 옮기고 이런 식으로 한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관정을 팔 때 실패공을 했을 때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 관거를 꼽는다든지 이런 거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희들이 마감조치를 하고,

이종화 위원 하고, 다음에 또 시도를 하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근데 왜 그런 시공 굴착, 그러니까 물이 나오는 걸 확인하기 위한 굴착공사에서도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굉장히 강화된다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지하수가 그렇게 오염이 확산이 되면 사실은 우리는 이제 지하수가 깨끗하다고 먹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지하수마저도 수돗물처럼 이런 정화과정을 거쳐야 될 그런 사정이 될 거란 말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러니까 관정 첫 개발 시에는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처음에는 이제 수량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가지고 그쪽을 개발했는데, 거기에 안 나올 적에는 자기들이 다시 마감조치를 하고 다른 오염수,

이종화 위원 아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건 충분히 이해를 해요.

하는데, 무분별하게 굴착을 해서 지금 계속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이런 방법에 대해서 어떤 규정을 만들든지 또 그걸 시추를 했을 때 정확도에 따라서 굴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걸 만드셔야 되지 않나 해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그걸 하다 보면 그런 사항이 나타나는데 그거는 제가 볼 때는 실패공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하면 되고, 그외에 지금 저희들이 지하수를 많이 사용을 하는 데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거지요?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이 지하수가 우리나라에 지하수가 지금 전체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오염이 우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랬는데 그 지하수 오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이제 폐공, 불용공을 막는 것만으로 다 이렇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무분별하게 굴착을 하는 방법도 조금 제한을 해야 되고, 또 그다음에 폐공을 할 때도 공정과정, 콘크리트 아까 과정을 설명을 하셨는데 지상에서 침출되는 거는 막을 수 있지만 그 지하에서 서로 연결이 되어서 아까 물길이라 그러셨잖아요, 그렇죠?

그 물길을 따라서 한 지하수가 오염이 되면 전체가 확산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를 막을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어떻냐는 제안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저희들이 지하수 실태조사를 하고 지금 우리 8개하고 있지? 지하수 정화 시설이.

(관계 공무원을 향해)

지금 팔용동이라든지 이런 데 지하수오염이 돼 있어서 지금 정화시설을 우리 창원시 전역에 8군데를 지금 정화를 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고 있으세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이종화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소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청아수 얘기 잠시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창원시의 청아수는 그 물통에 든 그것이 청아수가 아니라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모든 물은 청아수이지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대부분 우리 시민분들께 여쭤보면 청아수는 우리 수돗물은 수돗물이고 물통에 든 그것이 청아수라 생각하거든요.

동영상을 이렇게 보면서 위원장님 말처럼 예전에 동영상 같으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막 운동한 학생이 콸콸콸콸 먹는 것이 사실은 그게 홍보영상이었는데 바뀌긴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 창원시는 이런 청아수에 든 가치를 높일 때 최고점에 가는 건 결국 궁극적인 목표가 뭐지요? 어떻게 하고 싶으신 거예요? 이 수돗물을.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창원시 브랜드가 청아수입니다.

청아수 2012년도에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만들어가지고 지금 청아수를 수돗물을 저희들은 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과정을 거쳐가지고 깨끗하게 만들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그 병원성 균 이런 걸 제거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염소를 투입하고 있지만 거기에 따른 냄새라든지 이런 걸 최소화시키면서 시민들이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의 최종목표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저희 가정에 싱크대에 컵을 대고 바로 먹어도 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희들 목적은 그렇는데 지금 저희들이 실제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마산합포구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진전이나 구산 이쪽으로는 거리가 칠서정수장에서 아주 멉니다. 아주 멀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서도 염소 냄새라든지 이런 게 많아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작년부터 수질연구센터에서 지금 연구를 해가지고 중간 배수지에 재염소 투입 설비를 하려고 지금 연구를 끝냈습니다.

연구를 끝내가지고 지금 염소 냄새라든지 이런 것도 최소화시키면 우리들 시민들이 불쾌감이나 이런 것도 작게 될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되기 때문에 지금 그쪽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지만 행정에서는 이렇게 많은 노력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결국 창원시의 청아수는 정수기로 다시 들어가는 거예요. 각 개인 정수기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죠?

예전에 저희 2000년 좀 지났을 때 한참 환경에 관한 이런 시민단체 활동을 막 열심히 할 때 저희가 낙동강유역청을 갔는데 청장님 방도 방문해보고 했었거든요.

청장님 방에는 정수기가 없으면 우리가 확인하고 그걸 글을 쓰기도 했었는데 사실은 그 이후에 보면 오히려 정수기는 당연한 듯이 지금 나와 있는 거잖아요.

그럼 저희 상수도사업소의 최고의, 결국의 목표는 창원시청 내 정수기를 없애보는 건 어떠실지? 과감하게. 물론 업체와의 대립도 있겠지만.

우리가 시작하지 않는데 시민들께 권하는 거는 앞뒤가 안맞는 거잖아요.

왜냐면 세게 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으니까. 예전처럼 사실은 학교에 학생들도 주전자에서 물을 받아서 컵에 따라 먹는다면 우리가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거잖아요.

근데 개인마다 물통이 다 있어야 되고 그런 것들을 바꾸는 게 결국은 하나라는 거죠.

정수기를 없애고 물통을 없애야 주전자에 물을 따라서 컵에 그렇게 되는, 저 요즘 세제도 덜어쓰는 그런 마트가 나왔잖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정수기에도 지금 필터를 사용해서 사용하는 정수기가 있고 그 외에 냉온정수기가 있습니다.

실제 저희들도 우리 한은정 위원님 말씀 따라 냉온정수기는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필터기를 사용하는 이쪽은 저희들이 자제하도록 저희들이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도록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한 줄 알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바뀌니까 한번 해봤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소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 210페이지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개편에 있어가지고 과장님, 참 좋은 안인 것 같습니다. 우리 창원시가 지금 현재 노인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민원도 또한 보면은 수돗물뿐만 아니고 전기료 해가지고 민원이 상당히 어르신들이 주택가에 보면 가면 갈수록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민원처리에 있어가지고 사실상 제 지역구는 또 주택이 광범위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이 민원을 어디로 연락을 해야 되냐, 참 항시 어르신들이 어렵게, 그 부분이 어렵다는 제가 볼 때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 홈페이지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지금 저희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는 시 정보통신과에서 만들어주는 폼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정보가 변경이 되거나 콘텐츠 이런 걸 넣어달라 하면은 시 정보통신과로 공문을 보내가지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신속성도 떨어지고 다른 사업소하고 거의 같은 폼을 쓰기 때문에 차별성도 없고 해서 이번에 저희가 상수도사업소 이미지에 맞게 콘텐츠도 개발하고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보기 좋게 배치도 달리할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우리 지금 그러면은 우리 어르신들이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은 상수도과니까 수돗물에 있어가지고 민원이 있다, 그러면 어디로 연락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은 각 급수센터 저희한테 전화 오면 마산급수센터로 돌리고 이렇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ARS 대표 전화번호 1588-8000번 이런 대표전화를 하나 받을 겁니다.

그 전화를 받아가지고 그 전화로 하면은 담당자, 단순 요금 민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누수 이런 담당자가 직통으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ARS를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1월부터 아마 시행이 될 것 같은데 대표 전화번호 하나만 알면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금 구축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과장님, 지금 현재로서는 민원 전화가 다이렉트로 예를 들어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단 말씀이죠? 창원은 창원대로, 마산은 마산대로, 진해는 진해대로.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콜센터를 이용하거나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안 그러면 어르신들 모르니까 동사무소로 전화할 거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렇죠. 그래서 그 불편을 해소하고자 ARS 지금 아마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홈페이지 개편도 참 좋은데 좋은 안인데, 어르신들이 지금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거는 기정사실 아닙니까?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홈페이지하고 거리가 멉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최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건 물론 다이렉트로 전화를 할 수 있는 것. 그게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마산·창원·진해 한 시니까 과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빠른 시일 내에 하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행정과 소관 질의 다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잠깐만요, 추가 질의,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련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제가 궁금한 게 더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201페이지 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상하수도 감면해서 아까 말씀드린 39억 7,400만원을 집행을 했다, 그런 거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이게 상수도는 상수도사업 특별회계고 이 조례를 제정하고 감면료를 적용할 때 일반회계에서 지금 현재 상수도 사용료하고 실제 들어가는 비용이 현실화율이 몇 %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76%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76%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계속 요금을 올리려 했잖아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타 시·도에 비해서 사실 상당히 높은 편인데 또 올리는 건 안 되고, 그러면 감면해 주면 상수도사업 특별회계가 더 적자가 늘어나는 거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맞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예산과에서 그때 부족한 부분은 일반회계에서 전출하기로 약속을 했고, 제 기억으로 분명하고, 또 최근에 여러 차례 기획실장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과장님 말씀은 기획예산과에서 전혀 줄 마음이 없더라, 그런 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공문도 보내고 저희가 찾아가고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안 주면 현실화율이 내려갈 거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감당할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래서 내년에 코로나가 더 유행됐을 때 감면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것조차도 지금 고민하고,

노창섭 위원 코로나 지금도 유행해요.

오늘 조금 전에 500몇 십명 600명 가까이 나왔어요. 어제 오늘 식당 가보면 거의 없어요.

똑같이 아우성을 칠 건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반회계에서 전출해 주기로 한 데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일반회계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지금 저희들도 물론 어려움이 있지만은 지금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수도시설과에서 국비 관련 이쪽으로도 지금 사업을 계속 얻어오고 있습니다.

따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그거를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해서 최소화시킬 수,

노창섭 위원 그럼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를 안 해야 되는데 다 의회에 그때 상반기 의원들한테 약속을 해놓고 이제 와서 일반회계로, 하기야 빚을 내는 판이니까 한편으로는 이해 되지만 처음부터 이야기를 안 해야 되는데 이제는 완전히 쌩깐다 모르겠다 알아서 해라 특별회계 너 알아서 해라 이 말 아닙니까? 그렇죠?

소장님한테 따진들 무슨 답변이 있겠습니까만 하여튼 이런 약속을 안지키는 행정에 대해서 저는 조금 불쾌합니다.

불쾌하고, 내가 예산 실체하고 이런 부분은 별도로 따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이든 올해 하반기든 위원님 질의한 대로 감면할 생각이 없네요.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정부에서도 지금 3차 지원금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저희들은 하반기에는 생각은 없고 내년에는 지금 어려움이 있으니까 올해 상당되는 금액이라 이 정도로는 생각을 검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본래 소장님 말대로 전기하고 가스하고 다 국가에서 하는데 유일하게 우리가 필수인 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지게 되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이건 처음부터 잘못된 거거든요.

최초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 건국 이후에 시스템 자체를 시작을 잘못한 건데, 어쨌든 댐, 물이용부담금 다 받고 다 하면서 또 그래서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할 때 상하수도 지원할 때 국비 항목으로 상하수도 감면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라 실질적으로 식당 넓은 데는 상수도요금 장난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목욕탕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문을 닫았어요.

거기에 대한 영업을 안 했을 때 오는 문제, 이런 것도 심각하잖아요.

국비 지원하는 방법도 정부가 건의를 하든지 여러 가지로 3차 재난지원금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보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나름대로 환경부에서도 인천 적수 사고나고, 그다음에 유충사고 나고 그 이후부터는 정부에서도 지금 상수도 시설 분야에 대해서도 개선이라든지 이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그쪽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환경기초시설만 해야 될 거는 아니고 저희들 쪽에도 상수시설 쪽에도 해야 된다는 이런 거는 한번씩 환경부나 가면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하여튼 잘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장님, 오늘 질의가 여러 가지 수준 높은 질의도 많이 나오고 했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한은정 위원께서 청아수 관련해서 이렇게 질의하시는 부분에 우리 소장님은 즉답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바로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하셔야지 그거를 망설이는 데에서는 청아수가 맑을 청이 아니고 흐릴 청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아닙니다. 저는 망설임은 없었고, 물론 답변이 조금 늦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망설임으로 보여진 것 같은데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최고의 수돗물을 만들어가지고 우리 시민이 진짜 편리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하는게 제 의무고 목적입니다.

목적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공직자나 수돗물을 가급적이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다른 홈페이지나 이런 것도 하면서 지금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한은정 위원님 이야기하셨다시피 저희 상수도사업소부터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우리가 이제 홍보영상에 봐도 고도화 정수시설을 자랑하는 창원시가 주무부서에서 정수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아까 홍보동영상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마치 창원시가 청아수를 판매하는 영상 같아요.

맨 마지막에 생수통에 청아수로 물로 마시는데, 제가 욕심이 있다면은 홍보영상을 만들 때 정수장에서 우리 가정으로 들어오는 수도꼭지에 물을 틀었는데 영상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청아수 글자를 조그마하게 만들어가지고 청아수 글자가 막 쏟아지게 만들어야 돼.

그래야 이 영상을 보고, 청아수라는 게 창원시 수돗물 브랜드잖아요. 이름이잖아요. 이름.

그런데 이제 그 영상을 잘못 이해하면 창원시가 만드는 수돗물이 생수 청아수다, 이렇게 될 수 있다고. 그거를 자세히 한번 보세요.

맨날 보시니까 그거를 못 느끼는 모양인데 영상 보는 사람 다 그렇게 느껴요.

마지막에 또 사회 보는 아나운서가 그거를 또 이래 마시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청아수가 생수 이름이냐, 창원시 수도 브랜드냐, 이런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영상을 조금 편집을 하셔가지고 우리 집중할 수 있는 데만 몇 군데 해서 우리 위원님들 메일로 다 보내주시고 전문위원실에도 하나 보내주면 상수도사업소가 우리 해당 상임위니까 우리 위원님들 페이스북이나 각종 SNS에 활용해서 청아수를 홍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가 독려를 할 테니까 영상을 편집을 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개인 계정을 통해서 올릴 수 있도록 그것 좀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에 생수 마시는 거는 빼는 게 좋겠습니다.

좀 만들 때 수도꼭지에서 청아수 글자가 막 쏟아지는 거 있잖아요. 물 안 쏟아지고. 그런 영상들 많이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청아수를 마시는,

○위원장 박춘덕 아, 그러니깐, 청아수를 마시는 건데 청아수라 하는 게 그러니까 우리 창원시가 생산하는 수돗물의 이름이 청아수잖아요.

근데 그 영상에는 생수를 하는 걸로 돼 있다니까, 그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대산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청아수 병을 놔놓고 그걸 마시는 그 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내가 말하는 거를 이해를 못하십니까?

우리 그 청아수라는 게 창원시가 수돗물을 팔아서 상수도사업소에서 청아수 판매하는 데가 아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수돗물을 마시는 게 청아수를 마신다는 개념이잖아요.

그거를 그래해 주시고, 그다음에 폐공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많았는데 폐공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념도나 이미지도, 조감도나 이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폐공을 하는 걸 평면에서 옆에서 쳐다봤을 때 투명하게 옆에서 봤을 때 밑에 지하수 천이 흘러갈 거고, 천 위에까지 천공을 해서 내면 물을 가져갈 건데 폐공을 할 때에 자갈을 밑에다 넣는다 그러면 지하수가 밀에 천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는데 그거를 자갈로 다 막는 건지, 아니면 뭐 상부만 이렇게 하는 건지 개념도를 해서 자료 제출을 우리 전 위원들한테 배포를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 충분히 설명을 하셨지만, 그 우리 상수도사업소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조직 이번에 개편이 됐는데, 우리가 감면 부분에 대해서도 질의가 있었지만 우리 이번에 편성되면서 조직개편하면서 일반 직원에 대한 급여도 일반회계로 특별회계로 지급을 하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상당히 심각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특별한 일에만 쓰라고 하는게 특별회계잖아요. 그렇죠?

직원급여는 일반회계로 이루어져야 돼요. 시민들의 요금징수로 만들어지는 특별회계가 직원 급여로 나가서는 되지 않는다, 감면해 주는 부분만 해도 요금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판국인데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직원 급여를 특별회계에서 직원 급여를 준다, 이거는 아주 잘못됐다, 그러면 이게 결국은 요금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니까 예산편성 질서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아주 잘못 됐다, 그리고 특별회계에서 전용을 해서 썼으면 일반회계로 반드시 메꿔놔야 됩니다.

이런 부분도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가 기회가 되면 예산부서 하고도 공식적으로 한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 시간입니다만은 1시간이 조금 넘었기 때문에 한 10분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 213페이지부터 22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 214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와 15페이지 보면은 사업비와 소요 예상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사업비에 있어가지고 이게 2001년도 금액이 올라와야 됩니까? 안 그러면 소요예산이 올라와야 됩니까? 합계금액이 올라와야 됩니까?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2001년 기 투자는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이고요.

2001년도 계획은 이제 올해 전체적으로 나중에 추경 계획까지 포함해가지고 전체 총 투입 돼야 될 예산 범위를 정해놓은 겁니다.

박현재 위원 보면은 똑같은 수도시설과인데요, 사업비에 보면 소요예산이 올라와 있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고 합계금액이 올라와 있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고 또 2021년도 계획금액이 올라와 있는 데 있습니다.

근데 215페이지 보면은 사업비가 아니고 사업 내용 해서 금액을 잡아놨네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그 부분은, 예.

박현재 위원 사업비를 분리를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은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도,

박현재 위원 뭔가 통일되면 좋은데 사업비에 있어가지고 합계금액이 올라오든가, 안 그러면 소요예산이 올라오던가, 그렇지 않으면 2021년 계획금액이 올라오든가 뭔가 제가 볼 때는 당해연도 금액이 올라오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일단 그거는 나중에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다음에 220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배급수관 정비사업에 있어가지고 사업비가 180억입니다.

창원·마산·진해 중에 마산이 많이 노후관이 많이 보니까 올라와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시비가 100%입니까? 국비는 전혀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노후 급배수관은 우리가 순수한 시비로 다 투자를 하는 겁니다.

박현재 위원 시비로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는 우리가 시비로 투자하고 있는데 현대화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화 사업에는 국비 50%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일부 지원하고,

박현재 위원 180억이란 금액이 싹 다 우리 시비란 말씀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나와 있는 수치는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현재로는 그런데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내년 되면 우리가 현대화사업에 일부 포함이 되어 있고요.

박현재 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거기는 국비도 50%가 이미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포함이 돼가 있고, 내년에 우리가 실제로 환경부에서는 노후관에 대해서 지금은 이론적으로 분석을 하다보니까 현실하고 좀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 노후관 정밀조사라 해가지고 우리가 예산안 13억 투입해가지고 전액 국비로 해가지고 지금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거는 현장을 직접 파가지고 해놨는데 CCTV를 넣어가지고 스케일 정도를 확인하고 그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 2월말 정도 되면 완료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업을 통해서 노후관은 내년 하반기쯤 되면 환경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아마 노후관 교체에 대해서 국비사업이 내년 하반기부터는 투입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음은 224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수율 제고사업 지속추진에 있어서 이 사업기간은 이게 맞습니까?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돼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거는 우리 자체적으로 블록 구축을 완성하는 그 시기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잡아놨고 이거는 연중 상수도가 지속되는 경우는 계속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우리가 자체적인 블록구축사업을 완료하는 시간을 잡은 겁니다.

박현재 위원 아 그렇게요? 그러면 유수율에 있어가지고 2025년 목표 유수율이 85% 잡아놓으셨는데 유수율이 1% 증가 시 연간 12억이 생산원가가 절감이 된다고 하였네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현재 우리가 78.8인데 79% 기준을 잡고 `25년도에 보면 85%면 그러면 6% 정도 잡는단 말씀이네요?

현재와 `25년도에 프로테이지를 보면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연간 12억이면 6%하고 12% 하면 그러면 `25년도 가면은 72억 정도 절감된다는 말씀인데, 계산상은. 과장님, 그렇게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계산상 보면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사업비를 그러면 내년까지 잡혀 있는데 내년에는 2억 2,500만원이 끝나는 걸로 돼 있는데 이 금액 가지고 내년에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블록권 올해 사업비 가지고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지금 공사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게 이월이 되기 때문에 그 사업비하고 이거 보태가지고 내년에 블록구축 완료를 하고 거까지만 해놨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월금하고 합하면 공사가 된단 말씀이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추후에는 사업비는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계속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박현재 위원 `22년 이후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현대화사업을 통해서도 일부 계량을 하면서 같이 노후관 교체를 하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노후관 정밀조사를 통해서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환경부 승인이 떨어지면 거기에 따라 아마 내년 하반기부터 국비가 지원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국비를 대량 투입해가지고 부족한 거는 우리 시비를 계속해서 투입하고 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시고 유수율 1% 잡는데 아마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나 생각을 해 보는데 그러면 물론 `25년까지 해가지고 85%까지 당겨 올린다는데, 그러면은 금액적으로 70억 넘게 절감효과가 있지 않나 보는데,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아까 그 우리 박현재 위원님 노후배수관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창원시내 전체 배수관이 이게 현황에 있는 3층 10km가 총 배수관이란 말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런데 이번에 이 예산을 가지고 60km 정도 하겠다는 겁니까, 배수관 교체를?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내년에는 60km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현재 지금 마창진 해서 이렇게 노후관 배수관로를 교체를 배수관하고 나서 설치하고 나서 한번도 교체 안 한 곳이 있나요, 아니면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해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우리가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예산 되는 범위 내에서 하고는 있는데 아직도 우리 대형관 같은 거는 `84년도 설치되고 난 관들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런 부분도 무조건 관이 오래됐다고만 해서 노후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주변 여건들이 종합이 된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됩니다.

그래가 지금도 잘 통하는 관도 있고 예를 들어 오랫동안 주철관 같은 그런 경우에는 녹이 슬어가지고 안에 스케일이 생성되고 녹물이 생성되고 그런 거는 우리가 우선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가지고 혹시 또 누수가 되면은 누수 복구에 따라서 그 부분을 교체를 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지금 우리가 처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누수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수를 잡기 위해서 하다 보면 배수관 일부 구간을 교체를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왜 이거 질문을 하냐면은 이게 아까 말씀대로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현재 노후관 실태를 용역을 해서 전체 실태를 점검한다고 아까 한다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정밀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중에 있습니까? 그거를 토대로 해서 이렇게 구간을 정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나중에 그게 가장 지금까지는 정밀한 조사가 되기 때문에 현재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파보고 관도 잘라보고 그 안에 CCTV를 넣어가지고 관 상태도 확인하고 하는 그런 작업을 통해서 환경부에서 그걸 나중에 기본계획을 우리가 내년 2월 중에 수립해가지고 환경부 승인을 올리면은 환경부에서 나중에 승인이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 계획에 따라 국비가 지원,

이찬호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은 지금 예산이 충분히 수반되지 않다 보니까 전체를 일괄적으로 전체를 한 번에 그렇게 못하지 않습니까, 순차적으로 하다 보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순서를 정해야 될 거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순서를 정하다 보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노후가 심각한 배관이 이렇게 스케일링 이런 게 많이 끼어있는 순서대로 해야 되는데, 그 용역에서는 나오면 내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현황을 주십시오.

왜 그렇냐면 저희들 중앙동에도 일부 구간은 교체를 했고, 1구간도 안 한 데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노후관을 교체해서 자기들이 깨끗한 물을 먹고 싶다는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 집주변에 노후관을 빨리 좀 교체를 해달라, 이런 요구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서 빨리 좀 교체돼서 좋은 물을 우리 주민들이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예곡가압펌프장 개선사업건으로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보면은 한 30년 된 배수지를 통째로 지금 다 바꾸는 거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우리 예곡가압장이 1984년에 사실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진상락 위원 지금 칠서정수장에서 예곡펌프장으로 갔다가 그다음에 회성배수지로 갑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중간에 가압을 내가지고 회성배수관으로,

진상락 위원 그래서 여기에 예곡펌프장이 지금 `17년도부터 타당성조사하고 다 했는데, 결국은 회성동배수지도 내서펌프장으로 줘야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 그 중리하고,

진상락 위원 중리역 앞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있는데,

진상락 위원 그거는 언제 한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펌프장 설치를요?

진상락 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것도 시기가 펌프장 하면서 연계돼 있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노후 돼서 했는데, 그러면 배수지가 여기에만 개선하고 회성동하고 내서 쪽에 있는 배수지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 그 부분은 이거하고는 성격이 좀 다른데 우리 일반 배수지는 우리가 주기적으로 1년에 두 번씩 청소도 하고 정밀점검도 하고 보수보강을 다 하고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은 예곡펌프장도 그렇게 청소하고 하면 되는데 왜 통째로 다 바꾸냐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게 사정이 특수한데 예곡펌프장은 저쪽에서 칠서에서 넘어오면서 당초 `84년도 지을 적에 그때는 개념이 부족해가지고 유지관리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그게 통째로 연결이 돼가지고 지가 3개가 있는데 그 물을 뺄 수가 없습니다. 뺄 수가 없어가지고,

진상락 위원 아니 청소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청소를 해버리면 전체 전역이 단수가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특수한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가 그걸 옆에 흡수정을 별도로 지어가지고,

진상락 위원 예비탱크가 없다, 예를 들어서 예비공간이 없다, 이말이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아마 지을 때 미처 그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좀 이해가 안 가서, 회성동 거기에도 굉장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다른 데는 다 잘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아까 유수율 제고 사업 지속 추진에 대해서 추가로 더 물어보고 싶은데 그러면은 2021년도까지 지금 140개 블록으로 구축한다는 이야기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은 구축이 안 돼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은 돼 있고, 지금은 14개소가 아직 미구축상태입니다.

진상락 위원 창원시 전체가 140개가 되는 거네요, 블록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은 이거를 누수탐사 3개 팀을 운영하는데, 지금 구청에서 하는 업무가 있지요? 누수 탐사.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닙니다. 탐사는 우리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직접 합니까?

그럼 지금도 이 탐사 3개 팀이 없는 걸 신설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닙니다. 이거는 기간제 근로자입니다.

기간제, 공무원이 아니고 기간제 근로자 매년 뽑아가지고,

진상락 위원 그러면은 여기에서 지금 여기에 아까 박현재 위원님께서 예산 부족 부분에 대해서 2억 2,500만원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140개 블럭을 순차적으로 나눠서 한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이거를 140개를 다 한단 이야기예요? 내년도 사업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010년부터 설계를 통해서 연도별로 예산 범위 내에서 조금씩 조금씩 단계별로 구축해 왔는데,

진상락 위원 그러면 1년에 140개 하게 되면 이게 140개 중에 몇 개 블록,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010년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지금까지 11년간 140개 블록을 완료한다고 그리 보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하고, 그러면 내년도부터 이거 140개 말고는 창원시 전체가 140개 블록이라면서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진행해서 다 끝나네?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내년도 되면 블록구축 형태는 끝나고 블록이라고 하는 것은 그 전체 옛날에는 전체 전역을 마산시 전체를 수량을 했는데 지금은 각 도로 단위로 해가지고 각 블록별로,

진상락 위원 블록을 만들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주택단지 조성을 해가지고 각 블록별로 조성하되 블록별로 감시를 하게 됩니다. 유량계를 달아가지고.

그러면 누수가 생기면 그 블록에서 확인해보면은 그 블록 안에서 어디에서 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효과적으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효과적으로 감시를 하고 상수도를 스마트화시키는 그런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있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수도 요금하고도 관련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나중에 유수율 절감이라든지 유수율 제고라든지 그런 사업하고 다 연계가 되고 과학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산 부분에는 더 문제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일단은 우리가 그 안에 세부적인 사항은 현대화사업을 통해서 일부 추진을 하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한번 해 볼게요.

페이지 수보면 214페이지에 현대화사업하고 그다음에 220페이지에 노후급수배급수관 정비사업하고 224페이지 유수율제고사업 이거 다 보니까 유수율 제고사업이 그런 것 같은데, 특히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조금 전에 블록이라는 개념도 설명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214페이지 현대화사업하고 224페이지 이거하고는 사업이 비슷한 것 같은데 차이점을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국비 360억을 정부로부터 확보해가지고 우리 시비 50% 보태가지고 720억 사업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 내용은 현재 우리가 전체 시스템을 현대화시키는 사업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현대화시키면서 그 안에 노후관 교체도 일부 하고 있는데 이거는 지방상수도하고 계통이 칠서·대산·석동 계통이 있는데 칠서 계통 부분으로 일부 한정되어가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승인을 해 줄 때. 이게 주로 마산권이 해당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지금 블록 노후관 교체 이런 거는 마산 쪽에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내년부터 올해 승인을 내년 초에 승인이 나면은 집중적으로 투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쪽에는 안하고 그리하면 되고, 우리 유수율 제고 사업은 사실은 여러 가지가 다 뭉쳐야 유수율 제고가 되는 겁니다.

어느 하나 사업만 되는 것이 시스템도 개선해야 되고 노후관도 교체를 해야 되고 누수탐사를 통해서 복구도 해야 되고 하는 종합적으로 다 뭉친 게 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길상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반갑습니다. 이종화입니다.

222쪽에 잠깐 보시면 진해권 용수공급 안정화시설 확충사업 있으시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여기 설명 잠깐 해 주시겠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현재 진해권에 용수를 공급, 비상관로 우리가 수도법에나 보면은 반드시 정수장을 비상 연계관로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게 감사원에 지적도 하고 그래하고 있는데 사실은 예산 관계상 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2안민터널 개설할 때 우리가 관로를 산을 통해서 매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터널 안으로 하면은 나중에 우리가 별도로 하려고 하면 시공이 불가하기 때문에 터널을 할 때 1.9m 정도 공간을 더 확보해가지고 자기들 할 때 같이 공사를 하면 많은, 150억 정도 이상 절감되는 그런 결과가 나와가지고 그래서 시행을 하는 중입니다.

안민터널 구간 내에 지금,

이종화 위원 그러면 비상연계관로사업인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기존의 걸 옮기는 게 아니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전체를 옮기는 것은 아니고요.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이거는 700mm 정도, 지름이 한 700mm 정도로 해서 바꾼다 이거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1.9km 하는 데 250억이 드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 그렇지는 않고요.

그밑에 괄호 안에 보면 위수탁비 65억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 위수탁비는 뭐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게 이제 우리가 터널공사를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가 별도로 우리 것만 공사를 못하기 때문에 부산지방공사한테 위탁을 해가지고 공사를 위탁을 해가지고 사업비를 대신 지급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위탁비가 65억 들고 185억이 드네, 그렇죠?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나머지는 전체를 다 연결했을 때 부대공사비까지 포함해서 이제 250억,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렇게 설치를 해놓으면 비상시에 쓴다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게 이쪽 관로가 혹시 고장이 나거나 하면은 비상관로를 통해서 공급을 하고 하면 중간에 단수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 제일 큰 불편이 단수 불편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예, 지난번에 갔을 때 이 거리를 단축하는 사업이라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랬는데, 여기 비상이라 그래서 비상연계관로라 그래서 좀 이해가 안 됐고요.

합계가 250억인데 그러면 57억은 이미 투자가 됐다, 그렇죠?

제일 아래 보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위탁공사비하고 총 그렇습니다.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21년도에는 내년에는 10억만 하면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탁공사비까지 해서 65억 중에서 55억은 이미 지급을 했고요. 했고, 나머지,

이종화 위원 내년에 하는 것도 위탁비네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탁공사비 일단 지급을 하고,

이종화 위원 그럼 `22년 이후에 183억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보내려면 터널에서 석동정수장까지 연결해야 되고, 또 성산구청 앞에서 안민터널 입구까지 가압을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이종화 위원 그 공사 비용인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웅천에 있는 수원지 있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웅천, 예,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것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웅천배수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어디 어디에 공급하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내나 남문지구 쪽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쪽으로 공급하고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동사무소,

이종화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 오는 기존에 거는 웅천 쪽으로는 물이 안 가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비상연계관로가요?

이종화 위원 아니, 비상연계관도 그렇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수도가 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석동정수장,

이종화 위원 예, 석동정수장의 거는 웅천까지 안 가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배수지를 통해서 다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웅천 거는 계속 사용하실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다른 거는 다 사용을 그대로 합니다.

이종화 위원 아, 왜냐 하면 웅동인가 웅천에 있는 수원지에 대해서 그거를 너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배수지가 아니고 수원지 말씀입니까?

이종화 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원지는 사용을 하지 않고 우리가 사용하는 배수지는,

이종화 위원 그거는 아, 부대로 들어가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이종화 위원 그게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 줄 알았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해군에서 사용하는… ….

이종화 의원 군 사용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시고 그다음에 이찬호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죠.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노창섭 위원입니다.

202페이지 보면 지방상수도 공급확대사업 해가지고 우리가 도시지역은 다 진해권이든 마산권이든 창원권이든 다 상수도가 거의 100% 한다고 보면 되는데 농어촌지역에는 상수도보급률이 정확하게 100% 아니죠,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보급률 몇 %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98.7% 정도됩니다.

노창섭 위원 98.7%면 1.3%, 세대수는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5,800세대쯤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5,800세대 중에 다 안 됐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5,800세대 남았는데 지금 이제 262세대만 내년도 계획하고 있다는 거예요? 올해 실적이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실적이고 올해는,

노창섭 위원 내년도에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내년도에는 456세대,

노창섭 위원 456세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7개 마을에 그래 공급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래도 아직 많이 몇 채 남습니까? 그렇게 되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남은 부분이 진전 쪽에 아직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진전 쪽에 실시설계 중에 있는데 그게 아마 내년까지 실시설계 해가지고 우리가 내년도 70억 규모로 해가지고 균특 회계로 이미 도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균특 받아가지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러면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받았기 때문에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진전 쪽에,

노창섭 위원 그러면 상수도보급률 100% 하려면 몇 년도 완성계획이에요?

100%는 어렵겠지만 99.몇까지 가려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러면 진전 쪽에만 해당이 되면은 거의 99.,

노창섭 위원 산속에 있는 마을까지는 어려울 것 같고, 내가 봐도.

100%는 현실적으로 안 되지만 그래도 99.7~99.8%까지 가려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목표 연도가 언제예요? 목표 연도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노창섭 위원님 말씀마따나 공급대비 그걸 해 주면 되는데 지금 저희들이 이쪽에는 대부분 미공급세대가 마을상수도,

노창섭 위원 그렇죠, 마을상수도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마을상수도나 지하수 이런 거를 급수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신청 오는 게 적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소장님 마이크… ….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내년 사업계획 들어오는 이것도 저희들이 해마다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신청 오면 해 주고, 또 그이후에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가급적 예산 허락되면은 추경에 올려가지고 보급하고,

노창섭 위원 마을 상수도나 지하수를 쓰는 건 맞아요. 맞는데, 그게 시가 관리가 제대로 주민들이 제대로 되냐 아무리 우리가 점검을 해도 구청에서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거는 지금 급수센터에서,

노창섭 위원 급수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100%는 안 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90몇 %까지는 가야 되는 게 맞잖아요, 시민인데 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신청 들어오면은 바로 바로 해주고, 가급적이면 예산 범위 내에서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추경 때에도 들어오면 저희들이 해 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실제 마을상수도 이쪽이 지하수 이런 게 좋다 보니까 그쪽 주민들이 신청을 안 하는 그런 예가,

노창섭 위원 그런 것도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지하수 오염 이야기를 하고 기후위기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이게 수질검사도 하고 다 하지만 예전에 물 좋은 고향 마산이 아니고 어렵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그래서 물에 대한, 저번에도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물이 우리가 생명을, 평균수명을 높이는 거는 물의 상수도공급체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을 때 생명이 연장됐다라는 보고서가 있지, UN보고서입니다.

그래서 상수도를 체계적으로 해야 되고, 농어촌지역이고 돈 많이 들어가니까 너희는 알아서 지하수 먹고 마을 상수도 파서 그냥 대충 정화해서 먹어라, 이래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체계적으로 하되 정 안 되는 구역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제가 이걸 현실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목표 연도가 있을 건데 그러니까 목표 연도가 언제냐, 99.5%로 치자, 그런 걸 물어보고 내가 질의를 드린 핵심인데 자꾸 해마다 내가 보니까 몇 백 세대 수준으로 계속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7,000가구 가까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앞으로 그럼 10년 더 해야 되겠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방금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시내는 공급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자기들 마을,

노창섭 위원 거부하는 데가 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런 데가 사실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공급을 안 하고 싶어 그런 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러면 주민들 설득시켜야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저희들이 우리 노창섭 위원님 말씀마따나 그게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거는 지금 진전지구 같은 데는 전체적으로 송수관로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쪽은 내년이나 후내년 되면은 몇 개년 사업을 넣어가지고 목표를 정하고 그 외에는 지금 마을상수도나 일부 신청 안 하는 이런 쪽은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해소해 줄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체계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13페이지에 보면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하잖아요, 해마다 5년 단위로 하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목표연도 2040년으로 해서 아까 여러 이야기 했지만 기본계획에 다 반영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지금 올해 연말까지 수요관리계획, 안정화계획, 정보화계획 여기까지 돼 있고 기술진단까지 했는데 혹시 중간보고는 언제 할 계획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게 지금 우리가 진행 중인 사업들이 노후관로 상수관망 정밀조사라든지 그게 내년 2월말 정도에는 완료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3, 4월로 자료가 완성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쯤 돼야 이게 좀 전체,

노창섭 위원 그때 의회에 한번 보고해 주시고, 제가 오전에 이해련 위원님도 질의한 상하수도 부분만 예를 들면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수공에서 하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일부에 수공에서 공급하는 거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감면 내용에 우리 이찬호 전 의장님 지역구이긴 한데, 수자원공사는 4월 한 달 70%만 감면했잖아요, 그렇죠?

우리는 4월, 6월 3개월간 하고, 똑같은 창원시민이고 성산구인데 수도체계가 다르다 보니까 이런 요금 감면 부분도 혼란이 오고 그렇습니다. 맞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 이종화 위원님도 질의했지만 현실적으로 안 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용원 지역에 강서구 물 부분은 당장 경제성과 여러 가지 투자했을 때 오는 비용문제, 그다음에 이런 것까지 고려하면 참 우리 창원시 상수도 쓴다는 거는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 그러나 5개년, 10개년 계획에 반영해야 된다, 기본계획이라도. 이렇게 제가 수없이 주장했고, 당장 제가 최근에 민원이 하나 있어서 반송배수지에서 공사한다 뭐 한다, 이런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수공하고 협의해서 가져올 수 있는 데는 가져와야 안 되겠어요?

왜 계속 수공하고 우리 창원시하고 이원화를 같은 시, 같은 구 안에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제가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기본계획반영 안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나 모든 것이 광역화되는 추세입니다. 사실은 정부지침이. 오히려 지자체대로 독립해서 개별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정부 추세가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이유가 전체를 전기나 이런 것처럼 광역화 시켜가지고 사실은 전체적으로 요금을 국가에서 운영 위주로,

노창섭 위원 비슷하게 해야죠.

전기요금 대한민국이 동일하듯이, 수도요금이 지방자치 재정에 따라서 들락날락, 서울은 싸고 창원은 비싸고 이런 현상이 없어야 됩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런 걸 해소를 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전체 장기방향이 그렇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사실은 그런 부분도 우리가 지자체에서는 따라가 줘야 될 문제고, 그리고 사실 방금 말씀하는 수자원 부분 시내 부분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게 432원으로 굉장히 쌉니다, 요금이.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시 상수도를 수자원공사에서 인수해가라 하이소.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중요한 공기업 직원이 되겠네, 전문직들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자꾸 이게 엇박자가 나니까 문제 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전부터 구축이 그리됐기 때문에 주민들도 아무래도 반발도 예상이 되고요.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요금만 높이는 그런 결과가 되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를,

노창섭 위원 창원 관내도 그렇지만 마산·창원·진해도 지금 다 이게 다르니까 요금체계도 다르고 정수장도 다르고 이게 나는 그러면 10년이 됐는데 앞으로 10년, 5개년 계획으로 기본계획인데 계속 이대로 갈 거냐에 대해서 당장 모든 걸 다 단일체계로 하기는 어려운 거지만 현실 가능한 부분 하나하나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환경부 협의해가지고 승인받아서 그렇게 시행하고 시행하고 이렇게 해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 부분은 우리도 계획할 때 협의도 하고 합니다.

하는데 사실은 광역 부분은 가능하면 중앙에 환경부로 올라가면은 광역적으로 이걸 판단을 하지 지자체에서 부분별로 하면 이제 불합리한 요소가 많이,

노창섭 위원 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산하 공사가 됐잖아요. 그럼 더더욱 소홀해지는 건데 협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번에도 협의는 해 보겠습니다.

협의는 해 보는데 가면은 주로 자기들 검토과정에서 그런 의견이 나와서 그런,

노창섭 위원 상부 기관이다 보니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참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나서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답답함을 좀 느낍니다.

그리고 아까 이종화 위원 질문하신 이것도 제가 말씀드리면 이거 참 잘하는 거예요, 그렇죠?

기존 터널에서 진해용수공급 비상체계로 하는데 나는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 공사를 완공하고 나서는 비상체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게 주관로가 돼야 된다라는 그래서 칠서정수장물을 먹든지 아니면 강 밑에 대산강변수 여과수물을 먹든지, 진해도. 그렇죠?

석동정수장하고 분배를 효율성을 감안해서 급수체계를 변경하고 또 성주저수지에 있는 물 부분도 정리하고 그런 것들이 아까 말씀드린 기본계획에 들어가서 5년, 10개년 계획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래서 우리가 수도기본계획을 작성하는 이유가 사실은 그겁니다.

제일 중요한 게 향후 수요가 어떻게 될 것이냐.

노창섭 위원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를 이제 우리가 지금 중간 자료에서 보면 2030년이 우리 창원시의 최대의 피크입니다.

인구도 그렇고 수요도 그렇고, 2030년부터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걸로 돼 있는데 지금까지 확정은 안 됐지만 자료로 나오는 2030년도를 기준으로 보면은 우리가 어느 지역도 이걸 한군데 없이 하고 한군데를 일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어려운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게 전체 양만 보면 남으니까 그렇게 하지만은 송수배수관로 전부 체계가 다시 바뀌고 다 바뀌고 해야 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이 바뀌게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계량이 없이는 하나를 없애고 하나를 신설하는 그런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게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현실 가능한 우리가 중기계획을 세우는 것도 예산도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되고 그런게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해야 되는데 그리하다 보니까 위원님 생각은 맞습니다. 그거는 우리도 인정을 하고 우리도 동감을 하는데 현실이 이제 잘 안 따라,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투입된 예산이나 여러 가지 체계가 한꺼번에 어렵다라면 제가 말씀드린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단계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우선하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지금 10년 동안 쭉 위원회에 오래 있었지만 전혀 말만 오고 가고 수없는 위원들이 질의해도 이거 그대로 변화가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 부분이 방금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거는 예산 범위 내에서 비상관로나 이런 데 3기를 구축하고 나중에 이런 거를 통해서 조금 시스템을 변경시킬 수 있는 단계적인 절차가 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이 충분히 있다면 가능하지만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기본계획은 3월달 있잖아요.

이런 거 어느 부분이 반영됐는지 의회에 보고 좀 해 주이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때는 당연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중간보고 완료는 보니까 연말에 돼 있던데 내년 연말이 돼 있던데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반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게 고민이 있는 건지, 환경부하고 어떻게 협의를 했는지 결과 다 끝나고 나서 보고 해 봤자 바꿀 수도 없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우리가 전문가를 통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기준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대로 주장을 한다고 해서 되지도 안 하고 그거는 차차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내년 3월에 딱 메모해 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까?

이찬호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진해권 용수공급 안정화 시설 관련해서 아까 우리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게 송수관로 매설 D600에서 700이라는 말이 뭡니까?

관로의 크깁니까? 파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규격입니다, 규격.

이찬호 위원 규격, 대개 이 정도 예를 들어서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예를 들어서 1km 정도 하는 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10.3km인데 그 구간이, 총 터널 위수탁 포함해가지고 250억 정도 그래 됩니다.

이찬호 위원 터널구간만 250이란 말입니까? 아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터널구간이 65억이고,

이찬호 위원 65억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1m 하는 데 1억 정도 드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정도 듭니다.

이찬호 위원 그렇게 이 공사금액 산출을 어떻게 산출근거가 기준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설계를 나중에 하고, 설계하기 전에는 우리가 기존 경험이나 이런 걸 해서 계략적인 단가를 적용해서 하고 나중에 정확한 설계에서 그게 나오는,

이찬호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은 어쨌든 지금 제2안민터널 공사하는 업체에서 터널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찬호 위원 하면은 예를 들어서 이게 우리가 그냥 하는 것보다는 공사금액이 좀 낮아져야 되지 않느냐, 협상을 할 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실제로 낮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할 수도 없지만 우리가 별도로 했을 때는 150억 이상 더 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가 하려면 터널을 우리가 뚫어야 된다는 말이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거는 맞는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와 관련해서 소장님 설명을 해 주세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이게 터널을 뚫으면서 예를 들어서 터널만 뚫으면은 2m가 필요합니다. 2m가 필요한데, 저희들이 송수관로를 매설하기 위해서 그것도 면적이 필요하거든요.

그 면적만큼 예를 들어서 2m면 2m, 더 터널을 크게 뚫어야 됩니다. 거기에 따른 공사입니다.

이찬호 위원 1.9km 약 2m 정도를 2km 정도를 공간을 확보한다, 이 말이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러니까 터널 자체를 우리가 전체 뚫으면 엄청 비용이 많이 들고 저쪽에서 하면은 2m 정도, 예를 들어서 2m 하면 저희들이 한 1m 더 필요하면 1m 더 매설공간을 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더 터널을 많이 뚫게 되는,

이찬호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이해는 하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오른쪽 도면을 보시면 송수관로 사이에 공간을,

이찬호 위원 공간이 있는데, 관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필요한 공간보다 더 예를 들어서 확대를 하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자기들은 이미 터널구간 공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협상을 좀 해서 공사금액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나 이 이야기를 제가 하고 싶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자기들이 설계에 같이 얹어가지고 같이 해서 이 금액이 이렇게,

이찬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관련해서 담당은 누가 하시노?

우리 계장님이 계시면은 별도로 저한테 설명을 이거는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한 몇 가지만… …. 219페이지 보면 감계배수지 설치하는데 현장 사진이 있어요.

이걸 하게 되면 우리가 수도관 매설하면 지표면에서 몇m 하라고 되어 있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되어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뭐냐면 이게 관거를 시공을 해가지고 관거를 놓는데 관거 밑에 시트를 따로 깝니까, 수평시트를?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시트를 까는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박춘덕 시트는 안 깔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나중에 모래를,

○위원장 박춘덕 모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모래하고,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위로 다니는 하중이 높으면 예를 들어서 침하를 할 때 그게 주철관이 될 수 있겠고 흉관이 될 수 있겠고, 여러 가지 관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이음새라든지 이런 부분이 탈착이 되가지고 싱크홀 원인이 되고 이러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데 예를 들어서 밑에다가 콘크리트로 시트를 깔게 되면 시공비가 거의 배로 들겠다,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시공이 비용이,

○위원장 박춘덕 안전하기는 굉장히 안전할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아무래도 여러 가지 여건을 더 투입을 하면 안전하기는 한데 시설기준이 있기 때문에 수도시설 기준에 맞춰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부분은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음새 부분 그런 누수 그런 걸 예방하기 위해가지고 용접을 해서 붙이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게 지금 조감도를 보니까 시트가 없어서 우려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그다음에 오늘 진해 용수 공급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문이 많이 나왔는데 사업내용으로 보면 제2안민터널이라고 이렇게 해놨어요. 석동터널로 바꾸세요. 명칭이 바뀌었다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언제 바뀌었는데… ….

○위원장 박춘덕 여론조사해서 바뀌었어요.

(웃음 소리)

아니, 확정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표기를 석동터널로 이렇게 해주시고… …. 그냥 위원장이 바뀌면 바뀐 거야. 그걸 뭐 자꾸 물어보고 그래… ….

(웃음 소리)

그래하고, 그다음에 우리 시설 쪽하고 상수도사업소에서 제가 진해 출신 의원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안정화시설 확충사업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이찬호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공사비 부분에 대해서는 절감이 되는 걸로 이미 보고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그 점 부분은 넘어가고 우리가 수자원공사로부터 석동정수장으로 오는데 관로사용료를 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관로사용료는 얼마나 됩니까?

뭐 정확한 데이터가 없으면, 내고 있죠? 관로사용료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비를 지금 석동정수장에서 233.7원을 내고 있습니다, 톤당.

톤당 내고 있는데, 기본요금이 70원이고 사용료가 163.7원입니다.

이 관로길이가 25km 이게 왜 그러냐 하면 광역상수도 댐 용수 요금 이거는 수자원 공사가 요금 산정해가지고 환경부 쪽으로 신청하면 거기에서 물값심의위원회가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결정된 금액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제가 여쭈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칠서정수장에 가용 물이 많이 남잖아요, 거기에 지금,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조금 여유가,

○위원장 박춘덕 많죠, 여유가 많은데, 지금 진해에 있는 구민들은 걱정하는 것이 뭐냐하면 진해권 용수공급 안정화시설을 통해서 이 시설이 완료가 되면 그 관로를 통해서 석동정수장으로 칠서정수장 물이 들어오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창원시가 수자원공사로 관로 사용료라든지 원수물이라든지 이런 걸 주고 있는 거를 감안을 할 때 창원시 통합이 됐으니 통합돼가지고 칠서정수장 안에 있는 남는 물을 새로운 정수관로로 오면 수자원공사에게 주는 관로사용료도 안 줘도 되고 예산이 엄청나게 절감이 된다, 이렇게 되는데 이거를 다 완공시켜놓고 비상시에만 공급하겠다 해가지고 기존관로가 노후가 됐으니 이 관로로 당분간 물을 보내야 되겠다, 이래해가 그냥 제도가 정착이 될 수도 있다, 언젠가는 그게 그래 돼야 봅니다, 저는.

그랬는데 만일에 만에 하나 그런 생각을 창원시가 갖고 있다면은 진해의 구민들에게 물에 대한 그런 거를 충분히 설명을 하시고 오해가 없도록, 그게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그렇게 가야 된다고 동의는 해요.

하는데, 이게 급속도로 어떤 편법에 의해서 그 관로가 오래됐으니 이쪽으로 보내겠다 해가지고 칠서정수장 물을 자연스럽게 쓰게 만드는 그런 편법은 쓰지 마라 하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습니다.

창원시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이라든지 기존에 있는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걸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맞아요.

맞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내 먹는 물을 누가 뺏어 간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 좀 드리고 한 가지 건의를 좀 하겠습니다.

귀산 쪽에 가면 우리 시설 쪽에서 하는게 맞는지 검토를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귀산하고 진해 쪽 해군사관학교 돌아오는 뒤쪽에 길이 단절이 됐어요. 위쪽에 보면 소류지가 하나 있습니다. 소류지가 하나 있는데, 그게 군이 보유한 거예요.

칠서, 귀산 쪽에 보면 농업을 많이 하는데 농업용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 마을주민들이 군하고는 협의를 하니까 물을 사용해도 좋다, 이래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가 관심을 가지고 소류지 물을 땡겨갖고 귀산 쪽에 끝쪽에 동네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아, 석교 쪽에 석교 쪽 마을사람들이 농업용수로 쓸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가능하겠습니까? 협의가 가능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 부분은 아마 농업 쪽이 돼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오늘 우리 과장님이 연계해서 될 수 있도록 좀, 그런 것 전문가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알아보고 지원이 된다면,

○위원장 박춘덕 농업이 우리 소관이 아니라. 그래서 물어볼 기회가 없어요, 우리가.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 종결을 하고 우리 위원님들 시간이 12시 15분인데 상수도사업소를 오전에 마치도록 할까요? 안 그러면 중식을 하고 난 이후에 할까요?

○전문위원 김태순 마쳐야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마치고 할까요? 뒤에 또 푸른도시사업소가 있어서… ….

노창섭 위원 센터까지 하면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위원장 박춘덕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문위원 김태순 푸른도시사업소가 2시에 있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연기하면 되지. 밥을 먹고 해야지.

○위원장 박춘덕 지금 다 와계시지요?

와계시면 오전에 그러면 무리하게 하더라도 오전에 마치는 걸로 하시지요.

그리하면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오전에 마치는 게 현실적으로 안 맞지. 12시 20분인데. 과가 지금 칠서정수과, 석동정수,

○위원장 박춘덕 많이 남았어요.

○전문위원 김태순 정수과는 같이 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같이 할 거니까 질의·답변을… …. 그러면 위원장이 정리하겠습니다.

오전 중으로 다 마치는 걸로 합시다. 와계시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칠서·대산·석동정수과, 수질연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자리이석을 위해서 3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2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칠서·대산·석동정수과와 수질연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227페이지부터 245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잠깐만요.

노창섭 위원 예.

○위원장 박춘덕 석동정수과에 이창수 과장님께서 병가 중입니다.

병가 중이라서 오늘 이창수 과장님을 대신해서 안영화 계장님께서 참석을 했습니다.

안영화 계장님, 충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칠서정수과장님, 228페이지 조류경보 발령에 따른 정수처리 해서 연도별로 보면 조류발생경보가 2017년에 비해서는 3분의 1 수준으로 많이 줄었네요,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올해 줄었던 이유가 여러 가지 폭우가 많이 와서 그렇습니까?

어떤 건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장마가 길었고 안 오던 태풍이 한 두 개 오고, 그래서 이렇게 좀 줄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계속 우리나라 기후변화가 심하잖아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노창섭 위원 이게 `17년을 정점으로 계속 이렇게 줄어드는 추세인데, 내년에는 어떨 것으로 예상됩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내년에도 금년처럼 장마가 길어진다든가 태풍이 오면은 줄어들 건데,

노창섭 위원 통계로만 봐도 이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통계로 보면은 올해 장마도 길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갈수가 시작 안 되겠나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요?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이게 조류경보에 따르는 여러 가지 정화시설이라든지 시설 설치라든지 이런 게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딱 통계를 보는 순간 17년 빅피크를 치고 조금 내리막이에요.

온도나 기후가 우리나라 특히 창원이 많은 변화가 온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여름이 되면 땡볕 많이 하는데 땡볕보다는 폭우라든지 비나 태풍이라든지 이런 것이 수시로 발생해서 줄어드는데 거기에 따른 대책을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거는 이런 변화에 대해서 칠서정수장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조류경보 연도별 일수로 보면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여기에서도 금년 같은 경우에도 관심단계가 많지, 실제 경계단계는 한 달도 안 된다, 한 20일 정도 그래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경계단계는 남조류 세포수가 물 1ml당 만 개체수 이상인데 그래서 앞으로 계속 가뭄이 장기화 된다라든가 일조량이 많다 그러면 경계기간이 길어지겠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해마다 가을철에 10월달에서 11월달에 보 개방을 일부 했는데,

노창섭 위원 질문드리려고 했습니다, 안 그래도.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다시 복원은 시켰는데 상류 쪽에 일부 농업용수 관계 때문에 관정 때문에 못했는데 아마 내년에는 전면 개방을 할 걸로 그래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게 되면 물 흐름이 유속이 빨라져서 농업용수개발에 제가 알기로는 파이프 치수 높이 때문에 수위를 못낮추지만 개선되면은 수위를 많이 낮춘다 환경단체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고 보 폐쇄는 안 된다 하더라도 보 수위를 낮춰서 물 흐름을 빠르게 하면 조류발생량도 더 줄어들 수 있다 이런 거 아닙니까, 맞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더 개선될 거라고,

노창섭 위원 창원시 입장에서는 좋은 물을 먹을 수 있고, 조류가 발생하면서 정화시설이나 화학약품이 더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노창섭 위원 그게 줄어들면서 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효율적으로 가능하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칠서정수장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건 추가질문 할 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다 할 거죠?

○위원장 박춘덕 예, 다 하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예, 진상락 시의원입니다.

227페이지 지금 냄새 없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하는데 오전에도 계속 우리가 청아수를 먹을 수 있는 홍보영상도 보고했는데 주가 냄새 때문에 상수도 수돗물을 거부하는 거거든요. 이거 좀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통 보면은 냄새라 하면 염소 냄새라고 보거든요, 소독 냄새.

이거는 지금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냄새 물질은 주로 조류, 조류에 의한 냄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염소냄새가 아니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염소냄새는 아니고. 조류가 많이 번성하면은 일부는 곰팡이 같은 냄새,

진상락 위원 곰팡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어떤 거는 흙냄새 이런 게 사실 조금씩 들어오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정수장에서 활성탄여과지를 흡착하고 오존으로 환원을 시켜서 지금 냄새가 안 나는데 이게 활성탄여과지도 성능이 계속 좋은 거는 아니다 보니까 어떤 경우에는 상류에 보를 갑자기 개방을 하면은 흙냄새 이런 게 사실 많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지금까지는 우리 정수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내에서 들어오니까 문제가 안 됐는데 만약에 조류가 더 많이 번성을 한다라든가 그에 맞춰서 위에 상류보 개방을 한다든가 이렇게 냄새 물질이 많이 났을 경우에는 과연 우리가 처리를 할 수 있을까, 현재 시설가지고.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내년에는 냄새물질은 아예 없는 걸로 한번 목표로,

진상락 위원 수돗물에 염소냄새는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지금 증발시키는 방법 밖에 없지요, 예를 들어서?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칠서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워낙 공급길이가 길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칠서정수장에서 염소를 좀 줄이고 그 대신에 마산 구역 쪽에 삼진면 쪽에 이런 데에는 재염소설비를 갖춰가지고 냄새를 줄일 수 있도록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29페이지 급속여과기 현대화사업이 있는데 여과기를 그러면 사 여과기를 말하는 거지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그렇습니다.

모래 여과지를 말하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은 지금 현대화사업이라되어있는데 지금 우리가 36년 동안 여과기가 쓴 게 어떻게 보면 구식이라는 뜻입니까? 이게 쓸 수 없는 내용이란 뜻입니까?

어떻게 해서 현대화사업이라고 표현해서 이 사업이 하는 겁니까, 지금 시설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급속 여과지가 정수공정에서 가장 핵심 공정입니다, 사실은.

지금 쓰고 있는 정수장에서 여과하는 공법 자체는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모래를 지지할 수 있는 기반시설 하부집수장치라 하는데 그 집수장치가 36년 전에 나오던 공법이니까 TP공법이라는 그런 공법이었고 지금에 나오는 거는 스트레나블록이라든가 유공블록 이런 식으로 전국적으로 다 그렇게,

진상락 위원 근데 우리가 정수장에서 이런 걸 왜 이제서야 지금 현대화사업 합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동안에는 예산도 부족했고 그다음에 TP블록을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10년마다 계속 개선 조금 하면서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 더 이상은 운영하기가 힘들다,

진상락 위원 칠서정수장에서 핵심시설인데 타 지자체에서는 다 도입을 했어요, 예산 따서 다 하는데 우리는 왜 이제서야 하느냐 이거예요.

예산 부족입니까, 뭡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산이 10, 20억 이상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100억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진상락 위원 이거 말고도 우리가 100억, 200억짜리 사업을 많이 했잖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실질적으로 우리 정수장에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없었고, 앞으로 문제가 될 게 예상이 되니까 여과지는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고 금방 개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시점에서 해 줘야 교체를 해주는 게 맞다 그래 판단해서 하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현대화사업이라고 표현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앞에 거는 구식이라는 얘기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떻게 보면은.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하부집수장치 자체가 지금 전국에서 유일하게 TP블록을 쓰고 있는 거는 우리 칠서밖에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석동정수장 보면은 활성탄 여과지 교체 건이 있는데, 오전에 우리가 수질연구소에 지난번에 하반기 업무보고 때 입상활성탄 종류별 성능비교실험을 했어요.

이 실험이 끝났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여기 보면 야자계, 신탄, 뭐 석탄계, 재생탄 이렇게 나오는데,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저희들 실험 중에 있고요.

기존에 실험을 조금 한 게 한 두 서너달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 저희들이 실험했던 자료들을 보면은 석탄계는 유기물 제거 효율이 좋고, 야자계는 THM 제거 효율이 좋은 걸로 일단 신탄들이 재생탄보다는 나은 걸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이게 주 하고 있는 게 맛이라든지 냄새 물질 같은 경우 처리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종류의 이거를 활성탄을 사용하면은 좋은지 연구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이거는 타겟물질이 어떻게 어떤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어떤 걸 써야 되는 종류가 아직까지,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결과는 다 안 나왔다,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아직 연구 중에 있는 거고, 내년까지 해서 저희들이 결과를 도출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석동정수장에 지금 이게 여과기교체건이 있는데 여기에 보면은 신탄이 120루베 재생탄이 240루베 돼있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신탄이 효율이 좋고 재생탄은 아무래도 한 번 더 쓴거니까 재생했다하니까 초등학생한테 물어도 이거는 재생탄의 효율이 떨어지는 건 맞아요.

그런데 왜 여기는 재생탄을 사용하려고,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석동정수장 관리담당 안영화입니다.

진상락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9년도하고 올해 2020년도에 걸쳐가지고 6지가 있는데 1지, 2지, 3지 2019년도에 신탄을 사용했고요. 그다음에 올해 또 3, 4, 5, 3지 남은 거를 신탄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하고 2021년도 이후부터 3년까지는 재생탄을 하는데 이 재생탄은 그냥 하는게 아니고 이 재생탄을 가져가가지고 로에다 부어가지고 한 68%된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면요. 그러면 거기 68%에다가 또 신탄을 또 다시 해가지고,

진상락 위원 그렇게 하는 사유가 예산 절감용입니까?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예산 절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산이 얼마나 절감됩니까, 그랬을 때?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산 절감이 저희가 1지당 1억 4,200만원,

진상락 위원 1지당?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그렇게 총 하면 8억 5,200만원이 예산이 절감됩니다. 저희가,

진상락 위원 신탄하고 재생탄하고 가격이 차이가 그래 많이 납니까?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진상락 위원 이거는 제가 수질 쪽에 먹는 물의 냄새라든지 이걸로 했을 때 하자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수질연구센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연계를 해가지고,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적어도 우리 시민들이 물을 먹는 데 냄새가 안 나고 이게 석동정수장뿐아니고 타 정수장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은 예산은 다시 다소 들어간다 하더라도 제 생각에는 안전하게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예산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만은 그래도 수질연구센터에서 이거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까 연계해서 잘 좀 하시기 바랍니다.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다른 정수과하고 다 공통인데 칠서정수과, 그러니까 227쪽에 보면 수질기준은 총트리할로메탄이 0.1이 수질기준이다, 그렇죠?

그런데 올해 0.040으로 바꾸고, 내년에는 0.035로 또 더 낮출 예정이다,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기준보다 훨씬 낮아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0.065만큼 더 낮아지는 건데 이렇게 계속 낮추는 거는 더 좋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총트리할로메탄은 활성탄여과지를 활용해서 침전시킨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거를 내년에는 활성탄여과지를 더 자주 교체하시겠다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활성탄은 내년에는 더 자주 교체하는 거는 아니고 지금도 2년마다 한번씩 교체를 하고는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어떤 방법으로 0.005를 낮추신다는 건지?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저희들의 하는 방법이 정수처리과정에서 보면 전염소도 넣고 중염소도 넣고 이렇게 수질에 따라 변화를 줍니다, 탄력적으로

이종화 위원 그러면 결국 화학약품을 더 쓰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아닙니다. 아닙니다.

THM이라는 자체는 염소하고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입니다.

그래서 정수처리과정에서,

이종화 위원 인체에 전혀,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최소한 염소를 적게 쓰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활성탄여과지를 교체기간에 상관없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염소를 더 투입을 해서 이걸 낮추시겠다는 거예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이게 어느 한 가지 방법만 갖고 하는게 아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래서 일단은 트리할로메탄은 염소가 들어가야 만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염소사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활성탄여과지도 교체를 하는 게 2년마다 지금은 계속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전체 우리 정수장 용량이 40만톤 시설인데 지금 하루 생산하는 게 24만톤, 많게는 24만톤 정도 그만큼 여분이 있습니다.

여분이 있는 걸 탄력적으로 운영을 한다는 소리죠.

예를 들어서 금년에 활성탄여과지를 열흘치를 갖다가 교체를 해놨는데 새 걸로 교체하는 걸 한꺼번에 다 사용하는 게 아니고 수질분석을 계속하면서 총트리할로메탄 기준치가 다 검사결과가 나오니까 0.03 정도 나온다 그러면 안 쓰던 지를 1지를 더 사용하면은 그만큼 활성탄에서 흡착제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수치는 또 내려갑니다.

그런 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기준을 맞춰서 운영을,

이종화 위원 내년에 그 정도 낮추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비용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왜 비용도 안 들어가고 인체에도 아무 해가 없는데 올해는 안 낮추시나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아닙니다.

그래서 이게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실험을 해 보시겠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아니, 실험은 아닌데 조심해서 가는 겁니다.

만약에 더 잘 만들기 위해서 활성탄을 8지를 교체해 놓으면 신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더 잘 만든다고 미리 썼으면 갑자기 기후변화가 있어가지고 그 유기물질이 많이 들어오면은 THM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활성탄여과지에서 제거를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목표했던 것보다 수질이 나빠졌을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그런 걸 대비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운영해왔는데 금년에 운영을 해보니까 0.04까지는 안 가더라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만 노력 더 하면 한 35까지는 까지는 줄일 수 있겠다, 그래서 직원들하고 같이 노력해보자 이렇게 그래서 목표를 잡았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신 거예요?

왜냐 하면 발암성 물질을 가능하면 줄이려고 애쓰시는 그런 부분을 굉장히 높이 평가할 수가 있어요. 있는데, 이것이 또 다른 부작용으로 이어지는가 하는 염려가 들거든요.

그러고 저는 그래서 활성탄여과지를 더 교체시기를 당긴다는 뜻인지 그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지금 그렇게 말씀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운영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이종화 의원 그런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수질센터장님, 지금 현재 우리 수질센터에 정원이 16명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철입니다.

예, 원래 17명인데 1명 휴직 중이고 16명입니다.

이찬호 위원 연구사가 지금 박사급입니까, 어떤 분들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대부분은 석사 이상인데요. 원래 시험을 볼 때 내년부터는 석사 이상이 응시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올해까지는 학사 이상이라도 가능은 하게 돼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럼 우리 센터장님은 지금 석사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이찬호 위원 제가 왜 이걸 질문하냐면 수질센터가 아주 중요한 곳이잖아요, 그렇죠? 수질검사를 하고 이럴 때.

제가 전에 의원이 되어 왔을 때 와서 보니까 수질센터에 그 당시에 대산정수장에 연구센터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있으면서 여러 가지 어떤 수질센터의 어떤 역할들을 이렇게 할 수 있는 인력들이 없어서 상당히 오히려 다른 데 연구 수질기관에다가 의뢰를 하고 이렇게 하더라고.

지금 우리는 통합 창원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연구사나 이렇게 전문 인력들을 확보하셔서 그런 시장님이나 국장님한테, 소장님도 계시지만은 좀 이렇게 요구를 하셔서 좀 이렇게 임금체제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인원을 보강을 해서 수질에 어떻게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란 말씀을 드리겠고요.

244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수질검사 청아수 안심확인제 실시 이래가지고 지금 예를 들어서 가정에서 수돗물을 제가 외곽에는 수질에 대해서는 항상 수질센터나 이런 데서 검사를 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실제로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노후된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집 내부의 수질에 대해서 상당히 이 물이 과연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의구심을 가지는 그런 사람도 많아요. 저 자신도 어떨 때는 그럴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노후관 교체가 안 된 데 대해서는.

그래서 검사를 하게 되면은 누구나 검사신청을 이렇게 할 수 있나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근데 여기 보니까 아파트나 동을 통해서 독려공문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한다는데 저는 동에서 수질검사하라고 홍보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노창섭 위원 주택에 살잖아요.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내가 잘 알죠. 그러니까 내가 질문을 하잖아요, 지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저희들도 공문은 보내고 하는데,

이찬호 위원 자, 그래서 센터장님,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공문을 보낼 게 아니고 이렇게 홍보를 하셔서 직접 자기가 오래된 주거지역 단독주택 내에서 그런 것을 몰라서 못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비용이 드는 걸 내용을 몰라서 그렇기 때문에 공문만 보내시지 말고 각 동에 공문을 보내시면서 담당자를 통해서 좀 이렇게 신청을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고 지금은 권역별 샘플링 해서 검사를 한다고 내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거를 하고 계시지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것도 하시고 홍보를 좀 하셔서 자기가 먹는 물에 대해서 안심 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그 대산정수과 233페이지 이게 뒷페이지하고 연동되는데 북면취수장 계측제어설비 개선공사하고 뒤에 보면 대산(1만톤) 북면정수장 원수유량계가 보면 쭉 설명해 놓은 거 보면 지금 현재 취수 및 유량계 고장으로 오차가 발생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일단 설명을 한번 해 주이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233페이지에 북면취수장 계측제어설비 개선공사는 이겁니다.

저희들 올해 예산에 해가지고 대산 1만톤 취수정을 이런 식으로 다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했고, 이거는 북면취수정입니다. 북면취수정이 7개가 있습니다.

이거를 올해 한 대산취수정 계측설비 개선공사하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가지고,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은 낙뢰 등의 잦은 고장으로 데이터 전송 오차인데 낙뢰로 인해서 데이터가 손상이 되는 이게 발생하는 겁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노창섭 위원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을 해 주세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저희들이 이제 보면은 낙뢰라든지 이런 번개가 치고 이래 하면,

노창섭 위원 천둥번개가 치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써지가 있습니다. 써지가 저희들 취수정은 강변 옆에 설치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낙동강 옆에 있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런 쪽으로 일부 미세한 써지가 발생이 돼가지고 낙뢰로 인한 데이터가 죽는다든지 고장이 난다든지 이런 현상이 있고요.

그래서 이거를 전체 광전송시스템으로 교체를 하고 전체 교체를 하는 겁니다.

이게 2001년도에 설치하고 거의 기존 시스템을 유지해왔거든요. 고장나 있는 것도 있고 했습니다.

이거 전체 하는 거고, 그다음에 234페이지에 있는 거는 유량계 교체하는 겁니다.

수자원공사 취수한 물량을 한 달에 몇 톤 했다 해서,

노창섭 위원 데이터해서 보고해서 원수값 주고 하겠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올해는 대산 1만톤 800mm 유량계를 거치를 했고요.

노창섭 위원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내년에는 북면취수정 유량계, 대산 1만톤 취수정 유량계 400mm,

노창섭 위원 대산 1만톤 취수정은 유량계 지금 설치돼 있는 게 최초에 언제 설치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2001년도 때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2001년?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북면하고 그래서 지금 이게,

노창섭 위원 그러면 `19년,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저희들 대산 1단계 6만톤 그 유량계를 올해 교체를 했거든요.

교체를 했는데, 전체 800mm를 뜯어보니까 안에 관 내부에 이물질이 너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그걸로 교체를 해가지고 유량계를 교체한 이후에 정확한 계측이 돼서 물값을 줄일 수 있는 상호 계측의 신뢰가,

노창섭 위원 계측이 많이 나온다는 5%라는 게 작게 나온다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러니까 우리가 물을 100톤을 펐는데,

노창섭 위원 100톤을 펐는데,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실제로 100을 펐는데 105를 줄 수 있다 하는 그런 물,

노창섭 위원 계량기가 고장나면 수치가 작게 나오는 게 아닌가요?

많이 나온다는 게 내가 이해가,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계량기 오차율을 지금 5% 정도 됐기 때문에 2006년도에 6만톤 1단계가 됐거든요.

노창섭 위원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이제 아, 이건 아니다, 이러면 북면은 2001년도에 5년 전에 설치한 거 아닙니까.

노창섭 위원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이것도 큰 돈이 안 드니까 취수는 많이 안 하지만,

노창섭 위원 저는 금액이야 얼마 안 되는데 금액을 떠나서 중요한 계량기가 오차가 이래 발생하고 낙뢰로 수시로 데이터가 바뀌고 이래 한다 하니까 그거는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 돼서 질의 드린 거예요.

금액이 뭐 수억 수십억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게 수도공급에 앞에 보면 칠서정수장이든 상수도사업소 전반과 관련해서 상수도체계를 전자식으로 해서 디지털 해서 체계 바꾸잖아요,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노창섭 위원 맞잖아요. 앞에 쭉 나왔는데, 수도시설과 할 때도 나오고 나오는데 이게 물을 공급한 대산이나 북면정수장의 수량계나 계량기 수시로 왔다갔다하고 변하는 게 이게 말이 되냐, 현실적으로. 그래서 제가 비용을 떠나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234페이지 유량계 교체건은 우리가 물 100톤을 퍼서는 100톤 값을 주겠다, 정확하게 계측하자,

노창섭 위원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그 유량계 관리를 잘못해가지고 90톤을 펐는데 100톤 돈을 줘서는 될 사항이 아니거든요.

노창섭 위원 그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100톤을 펐는데 유량계가 잘못돼가 90톤만 돈을 줘서도 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정확한 계측에 의한 계량값을 지급하자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이해 못하는 게 왜 이렇게 오차가 발생하고 관리가 어떻게 됐길래 이래 됐느냐 내가 이런 드러나는 현상에 대해서 이해가 안 돼서 질의 드리는 거예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저희들이 그래서 이제 지금 유량기 설치돼 있는 게 수도법에 기존 유량계가 정확한 허용오차가 있는지 1년에 2회 두 번을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검사를 했는데 그때는 예를 들어서 유량계 허용오차가 벗어난 것부터 다시 맞추게 하고 이래하는데 자꾸 1회 해서 될 사항이 아니고 원천적으로 오래됐던 관 내부가 문제가 있으니까 이거는 유량계를 교체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이 된 겁니다.

노창섭 위원 하여튼 총 앞에 2억 2,000만원입니까? 하고 뒤에 6,000만원하고 뒤에 거 6천만원이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나는 좀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러면 내년에 되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는 거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그렇다고 보고요. 6만 톤 2단계는 취수량이 많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2013년도에 설치돼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유량계가 관 내부가 깨끗하다고 보고 그거는 이제 단계적으로 향후에 설치 교체계획이고요.

하여튼 시급한 거는 우리 1만 톤 유량계 한 개 교체한 결과로 봤을 때 북면하고 대산 1만 톤 두 개는 교체를 하는 게 맞겠다 이래 정확하게 판단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가 추가로, 저기 240페이지 석동정수 이거는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홍보하는 견학하는 건데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샌드크래프트, 프로그램 같은데 국어 사용도 문제고 이걸 어떻게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돼서 1억 5,500만원입니까?

이게 1억 5,500만원 뭐한다는 겁니까? 설명을… ….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홍보관이 없습니다.

홍보관이 없어가지고 지금 견학생들이 주로 애들이거든요, 애들이 오는데 한 2019년 정도에 한 2,000명 정도 왔습니다.

오면은 거기에 따른 우리도 지금 ICT 시대니까, 거기에 맞게 홍보관을 지을 수는 없으니까 거기에 맞게 하자 해가지고 지금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이걸 하게 된 거고, 지금 이게 연출방식이 어떤 거냐 하면 정수처리시설과 과정, 이런 거를 콘텐츠를 통해 쉽게 이해 갈 수 있도록 즉, 쉽게 이야기하면 입체감이 있도록 상호 우리 견학자하고 소통이 되는 이런 접근방식이 되겠습니다. 이게 체험방법이 어떠냐 하면 박물관 이런 데 가보면,

노창섭 위원 홀로그램 같은 그런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탁 누르면은,

노창섭 위원 입체형으로 나오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입체형으로 나오는 이런 시스템,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마산·창원·진해 중에 상수도가 칠서정수장에, 다 멀잖아요, 그렇죠? 1시간을 가야 되고 대산도 낙동강까지 가야 되고 가장 시내에 있는 정수장이 제가 봤을 때 석동정수장이고 그렇죠?

근데 대산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체험홍보관도 있고 있는데, 석동에는 가보니까 없기는 없던데 가까운 진해뿐만 아니라 성산구 인근에 초등학생이 물이 어떻게 공급되느냐 이런 체험하고 교육하고 하는 이런 시설입니까?

그러면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샌드 이건 프로그램이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샌드 크래프트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이거는 샌드박스 위에 실제 모래에 직접 변화를 주면 판다거나 이래 하면 그 모래의 지형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장소는 지금 설계하고 내년 2월에 해서 어디에 한단 말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우리 교육실이 있습니다.

교육실이 있는데 그쪽에 마련할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위치로 보면은 석동이 상당히 시내에 가까워서 나쁜 건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어떤 방식인지 좀 이해가 안 돼가지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저게,

노창섭 위원 별도로 시간이 자꾸 점심시간 하니까, 계장님 나중에 저한테 이거 조감도라든지 이런 거,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바로 지금 자료 드리고 가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하나 주고 가이소.

마지막으로 수질연구센터장님 중복되는 건 다 빼버리고, 245페이지 보면 아까 제가 칠서정수장 할 때 조류현황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전문가로서 현재 추이 이런 거 한번 말씀해 주시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 하여튼 최근에 태풍하고 장마가 조금씩 길어지면서 지금 수질은 상당히 좋아진 상태인데요.

장기적으로 이게 전부 다 기후 변화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급격하게 자주 바뀌다 보니까 판단은 자주 못하지만,

노창섭 위원 흐름은 정확하게 줄어든 거는 사실이죠,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노창섭 위원 약간은 들쑥날쑥 하겠지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래서 계속 아직 기후변화에 따라서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 두 번째 추진계획에 보면 조류, 남조류, 녹조로 해가지고 홍수 등에 따른 탄력적 공정운영 이건 무슨 말씀입니까? 이거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이게 조류를 종류마다 약품 사용하는 양을 조절해야 되고요,

노창섭 위원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맞는 게 있고 안 맞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그 상황에 따라서 약품을 조절한다는 건데 이게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조절양을 각 정수장에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런,

노창섭 위원 그래서 원수의 낙동강 물의 변화에 따라서, 그렇죠? 수시로 변할 거라고 보고, 날씨에 따라 변할 거라고 보고, 낙동강 수위에 흐름에 따라 변할 거라고 보고 거기에 따른 대응을 하고, 거기에 또 세 군데 정수장에다가 조치를 하겠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노창섭 위원 이해가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질의는 다 마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가질문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 반에 모 정당에서 의총이 있기 때문에 의총 가실 분을 먼저 좀 식사 배려를 해야 되는데 질문 있으면 먼저 하시고 이석해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다음에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칠서정수과, 대산정수과, 석동정수과, 수질연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원·마산·진해급수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246페이지, 251페이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 이석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원·마산·진해급수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 246페이지부터 25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마산급수센터장님, 제가 앞에 수도시설과에 질의를 드렸는데 248페이지 그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사업 해가지고 400세대 8개 마을 돼 있죠?

숫자가 차이는 좀 있는데 마산급수센터장님, 여기 아까 보고에 의하면 진전면 쪽에 상당히 취약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진전면은 내용은 전혀 없네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진전면에는 지방배수관로가 아직 완전히 깔리지 않아서 급수신청을 받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배수관로 관리는 수도시설과에서 업무를 하세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송수관로가 진전 곡안까지,

노창섭 위원 곡안까지만 돼 있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나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금 우리 수도시설과에서 공급사업을 송수관로를 깔 거고, 송수관로 깔은 데 이쪽에 급수관 이런 거는 우리 또 급수센터에서 업무를 보는 그런 상황입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마산급수센터에서 관할하는 부분에 상수도 보급률 몇 %에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97% 정도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전체 비슷하네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나는 진동, 진전, 구산, 삼진에 있어서 상수도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는데 진전도 아까 관로가 곡안까지밖에 안 된 걸로 아는데 실제로 수치하고는 좀 현실하고 생각하고 다르네.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상수도보급률은 저희들 생각에 지방상수도하고 마을상수도 포함해서 우리가,

노창섭 위원 마을상수도 빼고요. 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빼고는 한번 산정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통계가 아직 안 나와 있습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지금 97.5%라고 하는 마을 상수도 지하수 포함한 거예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상수도보급률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 말고 우리 시가 하는 관로를 통한 상수도 보급을 말씀드리는데 그건 아직 통계가 안 나왔다,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후에 이게 해마다 400세대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금년도에는 약 800세대 정도 했고요.

노창섭 위원 올해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올해요?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공급지역에 따라가지고 한 400세대 정도,

노창섭 위원 신청이 적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예산이… …. 올해 800이고 내년에 400이면 절반밖에 안 하겠다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소장님 말씀대로 주 배수관로가 깔려 있어가지고 어느 정도 시설이 돼 있어야 저희들이 급수신청을 받아가지고 안정적인 주민 마을 수준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돼야 되기 때문에 아마 내년도에는 약 400세대 정도,

노창섭 위원 현재 관로가 있으면서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걸 감안하면 한 400세대밖에 안 된다,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노창섭 위원 그럼 기본적으로 수도시설과에서 진전지역하고 배수시설을 확충해야 연동해서 가야 되는 거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창원급수센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47페이지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적극적인 시설관리에 있어가지고 센터장님, 사업비에 있어가지고 제가 궁금한 부분은 총 30억 5,000만원에 있어가지고 의창구가 25억 5,000이고 성산구는 5억입니다.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에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예,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산구하고 의창구는 환경적으로 급수 환경적으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성산구보다는 의창구가 도시가 노후되고 오래됐으니까 아무래도 누수 복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민원이 5배 정도 더 발생을 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책정되기 때문에 예산이 5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물론 우리 의창구는 주택 위주로 어찌보면 구성이 돼 있는 반면에 성산구는 공동주택, 아파트단지가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나 보는데 금액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다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됐고, 다음 앞에 노창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여기 보면 248페이지입니다.

400세대 8개 마을인데 사업비를 보면 4억이 돼있습니다.

4억이 본인부담 없이 센터장님, 이게 사업이 가능합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산센터장 이광호입니다.

한 세대당 아마 지금 100만원 정도 시설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박현재 위원 본인 부담이 있단 말씀 아닙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있습니다.

신청이 들어오셔가지고 시설비하고 시설분담금을 납부해야 저희들 수도시설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본인 부담금 100만원 해봐야 그 400세대밖에 그 금액이 큰 금액이 아닌데 그러면 지금 8개 마을에 예를 들어서 400세대나 되는데 4억을 가지고 공사를 한다는 말씀입니까? 가능합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4억을 가지고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일단 주 배수관로가 깔린 지역에만,

박현재 위원 주배수관이 깔려 있는 지역에는 이 금액 갖고 가능하다는 말씀이네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그렇죠, 급수공급관을 갖다가 깔아줍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이해가 됐습니다.

그럼 센터장님, 206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서 206페이지 보면은 신속한 민원처리 통한 상수도서비스 향상에 있어가지고 마산·창원·진해, 물론 마산센터장님이 보면 계량기 고장이 있습니다.

계량기 고장이 마산이 창원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그렇죠?

창원에는 284개 고장이고 마산은 965개입니다.

그다음에 진해는 64개 되는데 그 밑에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계량기 교체에 보면은 창원이 오히려 3,081개고 마산이 1,459개, 진해가 2,274개, 이게 뭔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게 됐는데 계량기 고장은 마산이 최고 많이 나는데 계량기 교체는 마산이 제일 적고 제가 볼 때 숫자가 안 맞다는 말씀이죠.

그다음 창원 같은 경우도 그렇고 그다음 진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64개 고장에 교체는 2,274개입니다.

이 마산센터장님, 설명 한번 해 보이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산센터장 이광호입니다.

상수도서비스 향상 부분에 있어가지고 계량기 고장문제는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수용가한테 계량기실 내에 각종 밸브나 계량기 자체고장, 동파나 이런 걸 갖다가 우리 금년 9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다소 다른 지역보다 수전 수가 많고 단독주택이 많으니까 계량기가 많아서 이게 민원이 많이 들어온 숫자고요.

그다음에 그밑에 안정적인 상수도공급체계 구축에 있어서 계량기 교체는 순수하게 저희들이 계량기에 대해서 50mm이하는 갖다가 내구연한을 6년 그다음에 50mm 이상은 8년 잡아가지고 순수하게 저희들이 계량기 불감 오차 상수도 사용량의 민원해소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교체해준 수량이 저희들이 어느 정도 여태까지 매년마다 해왔기 때문에 숫자가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의외로 창원은 어떻게 됩니까?

이 숫자가 맞는 겁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입니다.

지금 이 밑에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구축에 계량기 교체 3,081개는 유효기간 경과된 노후계량기하고 그다음에 고장 계량기를 다 합산해서 처리한 겁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아무리 그렇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 계량기가 고장이 나면 교체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맞죠?

계량기 고장 나면 뭐 수리를 합니까, 교체를 할 거 아닙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계량기는 고장이 나든지 동파라든지 그런 걸로 인해서 그런 것도 교체를 하고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70mm 미만은 연내에라든지 이런 걸 정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답변 잘 들었고요.

어쨌든 잘 챙겨보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마산센터 하나만 하겠습니다.

계곡수 수질강화 정화시설 시범설치라 돼 있는데 지금 이게 합포, 회원 합해서 지금 계곡수가 총 몇 개입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입니다.

계곡수가 지금 주로 마을 상수도에 저희들이 전체 마산급수구역 내 29개소가 있고,

진상락 위원 29개소가 있습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거기에서 소규모 급수시설이 총 52개소가 있는데 그중에 저희들이 계곡수를 갖다가 혼용해서 쓰고 있는 데가 총 17개소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계곡수가 17군데, 그렇죠?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지하수하고 계곡수로 쓰고 있는데 흔히 말해서 마을 상수도에 있어가지고,

진상락 위원 잠깐만요. 묻는 말에만 답변하이소.

17개소 중에 5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예산을 투입한단 이야기지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3개소 정도 이래가지고 저희들이 6천만원 정도해서 시범사업으로 하겠다고,

진상락 위원 5개소가 시범해 놨고 또 3개소 줄어드는데?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5개소 돼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5개소 사업을 하겠다 해놓고 왜 3개소만 또 하려고 그래요, 사업을?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아, 5개소입니다.

진상락 위원 시범을 5개소를 한다 해 놓고 왜 설치는 세 군데만 하려고 그래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을상수도 5개소가 앞에 적어놓은 건 마을상수도 5개소 소규모 급수시설 12개소는 계곡수하고 지하수를 혼용을 하고 쓰고 있다는,

진상락 위원 지금 마을상수도인데 계곡수 관련된 거 아니냐고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진상락 위원 계곡수인데 마을상수도 이 말 아닙니까, 지금 이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그렇죠.

진상락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여과 장치가 있고 탁도제거기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봐서 계곡수 쪽에는 전기가 없단 말이에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진상락 위원 거의 전기 없지 않습니까?

이거를 여과장치하고 탁도제거설비를 했을 때 한 개소당 돈이 얼마 들어가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그거는 계곡수 시설된 거에 따라가지고 시설형태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그거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만약에 스크린을 설치를 해야 되고 추가로 또 여과지를 하나 더 만들어가지고 하든지 해서,

진상락 위원 이거를 스크린을 하는데 전기시설이 없는데 어떤 시설을 한단 말입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일단 유입구에 채수지점에 대해서는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직접 공급하는 마을배수시설에 있어가지고는 수질정화시설이나 정화장치를 갖다가 전기나 이런 걸 이용해서,

진상락 위원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아까 얘기했다시피 계곡수면은 산 속에 있고 전기시설이 없단 말이에요.

전기시설이 없는데 어떻게 탁도제거장치가 들어가고 여과장치가 들어가는데 전기가 없어도 어떤 역할을 예를 들어 비가 오면 물이 많이 들어올 거고, 비가 적으면은 물이 적게 들어올 거고, 이게 물 변동사항이 많잖습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진상락 위원 낙엽도 들어올 거고, 흙탕물도 들어올거고 비가 안 올 때는 깨끗한 물 들어올건데 여기에 여과장치하고 탁도시설을 하는데 이게 총 계곡수 마을상수도 5개하고 소규모 급수시설 12군데하고 17개를 가지고 6,000만원에 한다 이 이야기입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그 중에서 한 3개소 정도를 선택해가지고,

진상락 위원 3개소를 선택해서 한 개당 2,000만원 정도 소요되네요, 그렇죠?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전기시설이 가능한 데는 전기를 하는데 우리 채수,

진상락 위원 제가 봐서는 전기시설이 없는 데는 이 설치가 안 될 것 같은데?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보통 주로 저희들이 공급하는 배수지, 배수탱크에서는 전기공급이 가능하니까 거기에는 보통 일반적인 수질정화시설로 설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느냐하면 계곡수 원수에서 수원을 당길 적에는 스크린이나 여과장치를 이런 거를 할 적에는 자연유화식으로 유입돼가지고 전기가 필요 없는 상황이 될 거고, 되게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그 물을 관로를 통해 내려와가지고 마을 쪽으로 거기에서 또 그걸 하면 그쪽에는 전기가 필요하면 전기가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시설로 하고 그런 식으로 할 겁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지금 이걸 관리는 누가 합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마을상수도는 주로 마을주민 대표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위탁을 주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물탱크부터 해서 일반 지하수를 이용하는 상수도 간이상수도도 위탁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진상락 위원 이거는 위탁 포함됩니까, 이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이거는 시설비로 공사조를 할 계획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위탁관리 쪽에 포함되느냐고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나중에 시설하고 난 다음에 위탁관리에 포함,

진상락 위원 시설 전에는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시설 전에도,

진상락 위원 17개 중에 3개소 하고 나면 나머지 14개소는 이거는 어떻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필요한 데가 있고 필요 안 한 데가 있더라고요,

진상락 위원 필요 안 한 데가 어디 있습니까?

상수도물을 먹는데 가구 수가 5개 가구든 10개 가구든 어차피 간이상수도로 시에서 지정을 했으면 이게 계곡수를 했으면 이거를 관리를 해 주셔야지요, 예를 들어서.

그거를 필요하면 해 주고, 필요 안 한 데가 어디 있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3개소를 우선적으로 먼저 하고, 이게 제가 진북에 한번 가보니까 계곡수 그쪽으로 실제 한번 보니까 스크린 작업이 안 돼가지고 여과가 안 돼가지고 엄청 그거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게 3개 정도 해 보고 시범적으로 그게 좋아지면은 또 늘어갈 겁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소장님. 지금 간이상수도 지하수를 개발해서 간이상수도를 먹는 마을 세대수가 있잖아요.

그거를 전부 다 물탱크 염소 소독부터 해서 지금 이 상수도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 위탁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용역을 줬잖아요, 관리를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고 있는데 거기에 이 계곡수가 포함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얘기예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현재 하는 것도 다 포함이 돼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 이야기예요.

묻는 얘기는, 자기는 3개소만 하고 나머지는 안 한다 하길래 내가 하는 얘기 아니에요,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사업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17개 중에 3개소는 관리대상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안 한다고 이렇게 표현하니까 내가 그거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여서,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죄송합니다. 이거는 수질정화시설 시범 설치하는 개소 수를 말씀,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사각지대거든요. 간이상수도 이게, 계곡수가.

일반 지하수는 말 그대로 지하수니까 물이 그냥 이런 시설 안 해도 먹고 있지만 간이상수도는 이런 걸 안 하면 먹는 게 이건 아니다고 보거든요, 사실은요.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염소소독 하는 것도 전기시설이 없다 보니까 어렵잖아요, 이게.

그러니까 이게 어떤 장치냐 이 이야기에요.

이게 자세히 자료로 나중에 다음 예산안 있으니까 이거 전체를 어떻게 여과장치하고 탁도시설 어떻게 하는지 3개 소가, 나머지는 어떻게 할 건지 이거에 대해 정확한 보고를 해 주이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급수센터, 마산급수센터, 진해급수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은 종료하고 상수도사업소 전체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앉으세요, 아직 안 끝났어요.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3분 회의중지)

(14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기권 푸른도시사업소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반갑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입니다.

먼저 올 한해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정길상 부위원장님과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푸른도시사업소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계획된 업무가 모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곽기권 푸른도시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과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 148페이지에서 17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소장님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우겸입니다.

148페이지에서 149페이지 보시면 공원일몰제 실효유예 도시공원 보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5분 자유발언이랑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가지고 공원일몰제 관련 질의 및 예산 반영을 수차례 요구해 왔었습니다.

제가 수차례 요구한 내용이 무엇인지, 혹시 그 내용에 대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어떻게 반영이 되었는지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입니다.

재원이 공원일몰제가 시행이 되기 전에 `19년도에 150억이 확보가 됐었고요.

그다음에 `20년도에 50억, 430억 해가지고 480억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민원이 발생되어서 우선 매입을 해 달라는 데 하고, 저희들이 시급하게 해야 될 부분적으로 사업 구간을 우선 매수하는 데 돈이 한 320억이 벌써 집행이 됐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돈이 460억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제가 2019년에 제가 5분 자유발언에서 2020년 예산반영계획에 총 680억으로 잡았는데 일반회계 250억, 지방채 430억으로 잡았었습니다.

근데 실제 집행한 예산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50억이랑 430억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총 금액이 이것밖에 안 걷혔는데 제가 2019년 10월에 발언을 하면서 2020년 본예산안에 예산반영계획에서 조금 더 증액해서 잡아달라고 했건만 오히려 감액편성이 되고 집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안타깝다 생각을 하고요. 공원 부도의 날을 막기 위해서 제가 몇 번이나 지적도 하고 부탁도 드렸으면서도 행정적·재정적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 아니면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실제로 예산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도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2020년도에 계획은 530억이었습니다.

그때 위원님께서 추가로 더 확보를 해서 조기에 매입 완료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530억밖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도 본예산에는 반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을 해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부족 예산에 대해서는 계속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아시다시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정적 부담이 조금 더 커질 거잖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요구하는 내용도, 민원도 더 많아질 것이고, 그래 되면 앞서 먼저 해결한 부분도 더 불거질 것 같아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작년에 발언 때 이야기했듯이 서울시처럼 우선보상지 공원간 연결토지, 정형화 필요토지, 잔여사유지로 나누어가지고 매입 완료할 부지랑 그리고 7월 1일 이후 매입할 토지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보상절차 진행하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그때 이야기를 했는데 혹시 그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방채 1,950억하고 일반예산 960억해서 총 2,91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2025년까지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구분을 해서 내년 예산만 확보한다면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잔여지 매수요구라든지 매년 지가상승 등으로 인해가지고 이 금액보다는 좀 더 상승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중간에 올해 처음으로 가음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2월 초 정도 되면 감정결과가 나옵니다.

그걸 바탕으로 해가지고 어느 정도의 증감이 발생되는지를 계산을 해서 이 부분을 조정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 돼온 만큼 조금 더 신경 써주셔가지고 아까 설명하셨다시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민원도 많이 생길 거고 재원도 많이 들어갈 겁니다.

예산부서랑 충분히 토론도 하고 하셨다고 하니까 제가 그거 한번 다시 믿고 꼭 내년에 조금 더,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이찬호 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민간공원특례사업에 관련해서 사화공원하고 대상공원이 있는데 제가 대상공원을 예를 들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총 사업비가 8,151억이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토지보상비하고 시설비, 토목비, 기타시설비까지 합해서 815억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건축비하고 분양금까지 모두 포함해서,

이찬호 위원 그러면 시유지에 대해서는 이 금액이 포함돼 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시유지는 별개입니다.

이찬호 위원 별개입니까, 시유지는 그러면 정산할 때는 어떻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시유지는 별도 보상이 없고요. 그냥 편입만 해서,

이찬호 위원 편입만 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찬호 위원 그래서 지금 거기에 아파트 한 1,735세대 정도 들어오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 아파트를 준공했을 때 분양가격 해서 총 아파트 수익이 어느 정도 예측을 합니까? 예상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아파트는 총 8,59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8,590억, 평당가격 분양가격의 얼마 정도 생각,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상은 1,350만원 정도 제안할 때 그렇게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찬호 위원 만일에 분양하실 때 1,350만원 분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거는 감정평가를 해 보면 감정평가액이 상승이 된다든지 그 외에 공공시설이 증가된다든지 하면 그 부분이 조정되는 것으로,

이찬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만일에 그 시점에 분양시점에 2천만원에 했다, 2천만원을 했으면 나머지 정산해서 이런 부분들을 차액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정산을 하기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하기로 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찬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약 8,600억?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8,600억 정도 됩니다.

이찬호 위원 8,600억인데 지금 현재 총 사업비가 8,100억인데 그러면 약 500억 정도 기업이 이윤을 남겨가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 정도 수익이 남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530억 정도.

이찬호 위원 민자 유치한 데,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게 기업의 수익을 어떻게 환산해야 될지 모르지만 사업기간이 약 3년이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3년 동안 사업을 해서 500억을 벌어간다? 수입이 많은 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이 부분이 저희들이 수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모를 할 때 7% 이내로 수익금을 제한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축비라든지 공공기여시설을 제외하고 여러 가지 부대비용, 이런 부분들을 다 제하고 나니까 대상이 약 6.19% 정도 수익을 가져가는 걸로 그렇게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거는 전체 정산을 해서 과하게 계산이 된 부분 이런 거는 정산해서 최소화해서 6.19% 이내로 가져가고 그외에 남는 거는 귀속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협약서에 그런 내용들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정산해서, 그 정산이라는 것이 지금 보면 자기들이 아파트 외에 우리가 요구해서 하는 빅트리하고 빅브릿지, 맘 프리존하고 공사를 자기들이 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 공사비를 나중에 정산하는 데 있어가지고 자기들이 직접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이윤도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런 내용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철저한 감시와 또 외부 단가검증위원회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여하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이게 민간공원조성이 일몰제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인정을 하는데 지금 인근에 중앙동 특히 중앙동 주택지에 계신 분들이 상당히 민원이 많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민원이 지금 수차례 찾아오고 시로 항의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거기 중앙동 단독주택에 계신 분들이 앞에 앞쪽으로 아이파크나 포스코에서 지은 아파트가 앞쪽에 있고 뒤쪽에는 1,800세대라는 고층아파트가 지어짐으로써 중앙동 주택단지 내가 고립되는 그런 형태로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그분들에 대한 보상이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은 뒤쪽에 고층아파트가 생김으로 인해서 조망권이나 일조권, 바람길을 막는다는 그런 민원을 주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원주민들로부터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환경영향평가 시에도 동선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서 바람길이라든지 일조권을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저희들이 그렇게 동 배치를 했습니다.

했는데도 여러 가지 피해가 많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초기단계로 계속 주민들하고 접촉은 하고 있습니다.

어떤 요구사항이 있는지, 불편한 사항은 뭔지를 저희들이 조금 더 파악을 해서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협상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접촉하셔서 그분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셔서 100% 민원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어찌 됐든지 주변의 인프라나 이런 부분들이 좋아진다고 자꾸 이야기하지만 외곽에 있는 분들이 그럴 수 있지만 실제 중앙동 사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주말에 교통 혼잡이나 여러 가지 그런 걸로 인해서 피해가 많아요.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냥 마냥 거기 공원이 해서 개발이 된다고 해서 시설물이 편의시설이 들어온다고 해서 마냥 좋은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해 주시고, 하나 여쭈어봅시다.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빅트리나 빅브릿지, 맘스프리존 이 사업들을 만일에 안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아파트만 예를 들어서 1,800세대를 짓게 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정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가능하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민간공원 조성을 할 때 특례사로 공모를 했고 그중에서 그래도 내용적으로 충실하고 내용이 잘 된 부분이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에 이 공공시설을 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제외를 한다든지.

위치변경이나 축소, 이런 부분들은 상의해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이찬호 위원 민간업체로 봐서는 시설 안 한다고 해서 자기들이 손해 되는 게 없잖아요.

이익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안 하면 그만큼 공사비가 안 들어가는데, 그걸 현물로 받아서 지역주민이나 인근에 성산구 내 인근에 시설을 진짜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이런 시설들을, 공공시설들을 유치한다든지 새롭게 지어진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에 최초에 제안된 시설들은 그대로 조성을 하고요.

그외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은 사업시행자와 적절한 협의를 해서 추가로 반영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찌되었든지 현물로 받아야 만이 주민들이 요구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별도의 시비를 일반회계에서 시비를 들여서 보상보다는 보상차원에서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이 시설물을 차라리 줄여서 하나를 안 한다든지 해서 지금 보니까 빅트리가 57억이고, 그다음에 318억이고 285억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찬호 위원 하나만 예를 들어서 빅브릿지 안 한다든지 이러면 300억이 남으면 그걸 가지고 그 인근에 복지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사업 측에서는 사업을 안 하는 데서 손해는 없잖아요, 그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제안된 내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축소를 하든지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하고 사업시행자하고 그렇게 조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원만한 주민들의 그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보상 관련해서 토지소유주하고 거기 원주민들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내동마을에 23가구가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23가구가 있는데 그 부분 중에서 불법 옛날부터 어찌 됐든지 건축물 대장에 등재가 안 돼 있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20~30년을 살아오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거기에. 몇 분 계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런 분들도 물론 법적으로 불법건축물이 있다 하더라도 그분이 당장 개발됨으로써 갈 데가 없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분들과 논의하셔서 그분들이 갈 수 있는 그런 곳을 마련해 주라기 보다는, 하여튼 그분들이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게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그거는 됐고, 168페이지 충혼로 완충녹지 수목 정비사업 관련해서 이게 완충녹지 부분을 일부 주택가 쪽에 담장 밑으로 수목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제가 의창구 쪽에 원이대로 할 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거기에 만약에 그렇게 해서 수목을 제거해서 만일에 인도를 집 앞으로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중앙동 구트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도 마찬가지, 그 사람들 충분히 요구할 수 있다, 그걸 내가 요구를 했는데, 지금 이거는 럭키아파트에서 저쪽이잖아요. 반지동 쪽이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거기 한다고 5억 5천만원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럼 앞으로 중앙동 원이대로 구트병원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 녹지 관련해서는 어떻게 계획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중앙동에도 주택지 쪽으로,

이찬호 위원 민원이 올라왔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인도를 옮겨달라고 계속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부터 우선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문제제기는 어떻게보면 중앙동 쪽에서 먼저 했죠.

했는데, 이분들은 적극적으로 안 나서고 계셨고, 저쪽에 의창구나 이쪽에는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분들이 민원을 계속 요구하다 보니까 우선사업자로 선정되신 것 같은데 중앙동 쪽에도 다음에 내년 추경을 하든지 해서 거기도 그렇게 같이 똑같이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검토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검토를 하면 안 되지. 하라니까… ….

국장님 답변해 보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메타세콰이어 때문에 민원이 많습니다.

많아서 창이·원이대로는 올해 다 마무리를 짓고 내년도에는 충원로 쪽에 민원 부분이 지속적으로 제기가 되어가지고 올해에 저희들이 용역비를 추경 때 확보해서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게 무조건 베낸다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시민단체 의견도 들어봐야 될 것 같고, 그 지역주민들도 의견이 저희들이 쭉 전수조사를 다 해 보니까 다 베자는 분도 있고, 절반 정도는 그대로 존치를 하면서 전정 작업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12월쯤 되면 용역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거든요.

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공청회를 한번 할 겁니다.

해서 방향을 전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수목을 자를 것인지 부분을, 베어내고, 기본적으로 재조성을 할 것인지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 쪽에서도 만약에 그런 민원이 계속해서 저는 아직까지는 중앙동까지는 민원 부분이 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일단은 전 시민들의 공감대 조성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론화를 시켜서 방향을 정해서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물론 환경단체나 여러 가지 거기에 여러 가지 해당 되지 않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오래된 수목을 베내고 이런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메타세콰이어 같은 경우는 소장님도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뿌리가 집 안까지 해가지고 담장이 허물어지고 사실 그런 지경이에요.

그러면 수목을 대체를 안 하면 그걸 해서 거기에 실질적인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우선이지, 일부 예를 들어서 환경단체나 일부 시민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실제 피해 보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정책을 펴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중앙동 부분도 준비를 하셔서 같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라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잠깐만요.

제가 자리를 잠시 이석을 해야 돼서, 공원과장님한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공원일몰제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가 도시자연공원구역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공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도시자연공원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공원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설명이 됩니까, 두 가지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도시자연공원은 자연 그대로 있는데 우리 시에는 3개소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차이점을 이야기를 해 보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근린공원은 주택지나 인근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데를 근린공원으로 주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서원곡이나 이런 유원지가 있는 그런 부분에는 자연공원으로 그대로 두고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공원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제가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이게 우리가 공원구역이 있고 공원지역이 있고 공원이 있고 이래요.

그런데 이게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는 그걸 같다고 보는데, 전혀 다른 뜻을 내품고 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도시자연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자면 STX 아시죠? 진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위원장 박춘덕 죽곡에 있는 마을이 지금 이주지역이에요, 거기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위원장 박춘덕 이주단지로 잡혀 있는 지역인데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과거에 STX 앞에 오리엔탈 쪽으로 해서 가는 도로가 과거에는 소로로 갔는데, 지금은 산업도로가 하나 새로 만들어졌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근데 거기에 보면 산업단지가 제가 산업단지 이름은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허가가 났거나 산업단지가 진행 중인 곳이 많고 거기에 도시자연공원이 많이 있어요. 그게 원래 공원입니다, 거기가.

거긴데, 그 필지를 중심으로 옆에는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아래는 산업도로가 4차선이 나고, 그밑에는 도로 인접한 부지가 공원으로 잘려있어요.

그런 부분은 공원으로서의 역할은 이미 상실했다, 그런 지역이 많이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지역은 해제를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닌가, 공원이라는 게 원래 우리가 또 이야기하는 허파 역할을 하는 것이 공원인데 그거는 벌써 그 기능을 상실했고, 그 주위도 공원으로 맞지 않다, 그런 부분을 선별을 해서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우리가 2015년도에 공원조성 계획이 없는 공원은 일부를 전국에서 해지도 해 왔고 그거를 10월 1일날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지를 했다는 말이지.

그래가지고 도시공원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더라 하더라도 계획인가가 불가 됐거나 진척이 없는 곳은 올해 7월 1일부로 다 해지가 됐다는 말이야.

일몰제에서 해지가 됐는데, 이런 곳이 우리 창원시 관내에 여러 곳이 있다, 그래 했을 때는 이거를 보상보다는 공원에서 빨리 풀어주는 게 맞다, 저는 그래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일몰제로 인해가지고 외곽지의 이용도가 낮고 공원으로서 가치가 없는 부분을 전체 7개를 해제를 했고요.

시설물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부분 해제를 13개소를 했습니다.

약 20개소를 해제를 했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현장 확인을 해 보고, 그 외에 지역도 그런 부분이 있는지 파악을 해서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공원일몰제 관련해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거나 침범을 받는 곳이 없어야 된다 하는 게 제 주장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부분을 깊이 헤아리시고 전수조사를 창원시가 먼저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연동돼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위원장님 질의한 거는 공원관리계획의 전반 관련해서 2020년 7월 1일 이전에 전수 용역까지 해서 해제 가능한 것은 해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진 부분이 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총 보상비가 1조 몇천억이 되어서 공원으로서의 기능은 없는 거는 해제하라 해서 해제했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해제했는데, 아마도 지금 현재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이 우리 시에는 세 개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어디인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팔용도시공원구역, 팔용하고 장복산공원, 그리고 웅천도시자연공원구역, 세 개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팔용이나 장복산 같은 경우에는 사유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웅천에 있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사유지가 93%, 거의 대부분이 사유지입니다.

이게 통합되기 전에 2010년 5월달에 구 진해시 시절에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묶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공원에 해당 안 되다 보니까 공원일몰제의 제외대상에서도 빠져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현 시점에서 이거를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계속 묶어둘 것인지, 풀어줄 것인지를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당시에 웅천 지역은 검토가 안 됐던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안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외되고 나머지 공원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위원장 지적하신 대로 검토해 주시고, 제가 이찬호 전 의장님과 중복되는 질문은 제외하고 저한테도 하도 막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똑같은 건데 상반된 주장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어떤 문제냐 하면 감정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노창섭 위원 감정가를 올리고 싶은 땅 소유 지주들은 민간인 업체가 이익이 줄어드니까 감정가를 더 이상 못올리고 하니까 세대수를 늘리든 공공시설물을 줄여서라도 땅을 많이 받고 싶어서 그렇게 조정하기를 원하고, 반대로 제가 앞에도 그랬고 시장님이나 저는 아파트가 너무 많아지면 기존 주택지 문제라든지 기존에 주택보급률이 108%가 되는 가운데 도심 가운데 계속 아파트가 증가함으로 인한 것 때문에 세대수를 최소화해서 민간공원의 특례에 따르는 보상도 해 주고 아파트 최소화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양 고민이 있는 거거든요.

전반기 때 2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서 이걸 이렇게 또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요. 더 줄여야 된다, 조금 전에 말씀 주택과는 하지마라는 거잖아요, 지금. 기자회견하고 집회하고, 그런 거거든요. 맞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맞습니다.

최초의 아파트도 한 250가구를 줄인 상태거든요.

노창섭 위원 줄인 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500가구 이상 줄이라고 했는데 결국 조일암 대민기획 가신 분이 협상한 결과가 그것밖에 못줄였습니다. 민간업자하고.

그래서 저는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양쪽의 민원을 동시에 만족할 수는 없는 거고 절충점을 잘 찾아야 된다, 그런 원칙적인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지주들한테 아까 말씀드린 감정평가사 다 결정 났죠? 평가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평가는 각각 세 개 평가사가 선정이 돼가지고 12월 초 정도 되면 결과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평가사 관련한 갈등은 없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보상 통보가 날 거고, 그에 따라서 이의제기라든지 절차가 있을 건데 그건 법적으로 가면 되고, 제가 민원 받는 것 중에 23가구 중에 특히 대상공원에 사하공원 이런 데는 주거지역 없으니까 그다음에 가음정공원하고, 그렇죠?

대상공원 23세대 중에 `89년 이전에 건축된 세대하고 했을 때 10세대가 넘으면 관련 법에다가 이주대책을 세우게 되어 있다면서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몇 세대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주대책이 해당되는 가구 수는 4가구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10가구 넘는다고 주장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동의를 받게 된다든지, 근데 이주대책은 10가구가 안 되지만 동의를 받고 실거주를 하게 되면 아파트 분양권을 주도록 돼있습니다. 거기에 해당되는 분이 6분 정도 이렇게 되거든요.

이주대책은 별도의 이주대책을 처음부터 수립을 안 했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고, 분양권에 6건 정도,

노창섭 위원 과장님, 그래 판단하시는데 어떤 근거자료를 가져와서 10명 이상이 됐을 때 법적으로 이주대책을 세워야 될 때에 대한 고민하셨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주대책은 이주택지를 별도로 조성하지 않기 때문에 그거는 배제를 시켰고, 분양권을 가지고,

노창섭 위원 그분들이 동의를 할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지금까지 감정을 못하도록 계속 저지를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날 그분들하고 이야기가 돼가지고 현지조사를 하고 실거주상태라든지 주인의 동의를 받은 부분들을 확인을 했거든요.

그래서 6분 정도 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23가구 중에 100%는 아니더라도 이주대책 안 세우고 분양권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다는 안 되지만 해당되는 사람 6가구만 해당되고 나머지는 이주비나 이주정착금,

노창섭 위원 전세 사시는 분 이주정착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거기만 해당이 되는 걸로 판단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자기들이 저한테 이야기하는 거는 법적으로 10세대 이상이 가능하고 그러면 창원시가 반드시 이주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에 따른 대책을 의원님이 관련 부서에 요구해 주세요, 이게 민원이에요.

그래서 제가 10세대가 이상이 됐을 때는 관련 법에 그러면 대상공원 안에 이주택지를 만들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다른 개발사업부지, 예를 들면 지금 개발하고 있는 사파지구에 택지 조성하는 데 거기에 맞는 추가로 이주택지를 만들어준다든지, 아니면 또 기존에 개발한 가음정 지구에 해 준다든지, 어떤 법적인 요건을 갖추고 왔을 때는 법적인 요건을 갖추지 않을 때는 내가 봤을 때 분양권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이주비라든지, 이사비라든지,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노창섭 위원 되는데, 법적 요건을 갖추어 왔을 때에 대한 대응도 자기들이 결론은 서류하고 다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그런 요구도 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 부분이 충족이 된다면 다른 지역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두 번째로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대상공원 안에는 배중세 열사를 포함한 독립유공자 묘지들이 있어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노창섭 위원 이런 분들은 개인사유지는 다 분묘를 보상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들이 있는 묘지를 그냥 보상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고 별도의 시설로 옮겨준다든지 이전한다든지 분묘해 준다든지 이런 방법들도 국가를 위해서 일제 탄압 때 상당히 고생하신 분인데 집단적으로 법적인 요건을 안 갖췄다 하더라도 사하공원처럼, 어떤 그 대응에 대한 준비, 이것도 해 주셔야 된다, 안 그러면 지금 보상비 작아서 안 그래도 문중에서 불만이 많은데 그런 것까지 안 해 주면 상당히 시에 민원을 제기할 태세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래서 애국지사 단정 배중세 선생님의 일족들이 한번 오신 적이 있습니다. 와가지고, 국립묘지에 안장을 처음에 한다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화공원에 자연장지를 비석을 조그마하게 요즘 유행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크게 조성을 할 것입니다, 저희들이.

그쪽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고 저희들 보고 부지를 일부 배려를 해 달라는 이야기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원만하게 해결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민간개발 관련해서 가장 민감한 문제가 있는데 돈이 없어서 지방채를 발행하고 아까 지적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 안 드립니다마는 원만하게 보상돼서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거는 가음정공원의 이야기는 뭐냐 하면 우리가 여기는 민간개발하지 않지만 보상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일몰제에 따라서.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뒤에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가야사하고 가야시대 분묘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에.

그러면 거기 가야유적이 아닌 부분은 일반분묘는 보상이 될 거고, 나머지는 유족으로 지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보상이 다 끝나면 100% 가음정 공원 예를 들면 시유지 되잖아요. 도시공원이고.

그러면 거기에 개발을 사유지 안에는 보면 농사를 짓는 분, 과수원을 하는 분, 그다음에 최근에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냄새가 자꾸 난다는 민원이 있어서 성산구청 환경미화과하고 전화를 하니까 조사를 했어요, 며칠을.

아파트 자꾸 냄새난다, 어디 보니까 가음정 공원 안에 사유지 농사짓는 사람이 겨울에 폐비닐하고 쓰레기를 태우는 거죠.

태우고 나면 농사짓고 나면 가을에 퇴비를 안 넣습니까. 퇴비가 냄새가 나는 거예요.

그게 바람을 타고 아파트로 오니까 자꾸 주민들의 민원이 생기는 거예요, 냄새 때문에.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까 담당계장이 결국은 사유지에서 태운 거고 공장에서 오는 건 아니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면 사유지 보상이 끝나면 거기에 따라 공원 조성을 해야 돼요. 땅은 다 우리 거니까.

그렇게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후에 여기까지 계획을 세우겠지만 저는 가음정공원에 예를 들면 거기 유적지이기 때문에 유적공원으로 지적하면 제가 전문가 자문을 받아보니까 유적공원으로 하게 되면 국비하고 도비가 80% 내려온대요.

그러면 어차피 도시공원일 거고, 유족공원으로 해서 고분군을 일부 발굴하고 하면 나무 심고 유적공원이 그렇잖아요. 분묘 같은 경우 조사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개발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비를 최소 금액으로 공원이 아까 말씀대로 개발이 되는 거죠.

그런 부분도 보상이 끝난 이후에 공원관리계획을 세울 때 그런 부분도 고민을 같이 해 봤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 가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전체 구간은 아니더라도 유적이 발견되는 곳은 그렇게 존치를 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한번,

노창섭 위원 정비할 때 국비 받아서 할 수 있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조성 시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마지막으로 보면 다른 주장인데, 만날제 있잖아요.

인공암벽 조성해가지고 이거 문제가 됐던 건데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습니까? 159페이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지금 국비 7억하고 12억, 그다음에 `19년도에 명시이월이 되어 있는 9억이 못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년도에 8억 1,800만원이 확보되어 있고요. 그래서 지금 17억 1,800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월을 시켜서.

노창섭 위원 현재 보면 GB 관련 사전심사 통보해서 국토부하고 잘 안 됩니까?

어떻게 되는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여러 개 지자체가 모여서 국토부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게 작년 연말까지 원칙은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또 문제가 발생되는 바람에 더 연기가 돼가지고 내년 3월경에 전체 모아서 GB관리계획 승인을 해 준다고 합니다, 지금.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년 3월에는 중앙도시계획 심의에 통과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내년 3월 중에는 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3월에 통과하고 4월에 착공해서 연말에 완공한다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연말 안까지 마무리하도록,

노창섭 위원 늦어진 이유가 코로나 때문이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 페이지 157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 중앙공원 홈런정원 조성사업에 있어가지고요, 보면 키즈 어린이야구장, 야구테마놀이터 쉼터, 산책로, 야구조형물, 숲속요가장, 관리사무소, 화장실, 사업비는 39억에다 보상비 별도고 공사비는 24억이 되네요.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거는 마산의 야구장하고 보조구장, 회원구청 뒤에 있는 산이 중앙공원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야구장이 있다보니까 상징성이 있는 그런 공원으로 조성을 해 보자, 그래서 산 일부를 야구베이스 형태로 사각형으로 그렇게 조성을 할 계획이고요.

홈베이스를 조성을 하고 키즈야구장을 만들 겁니다, 홈베이스 외에는.

박현재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일반야구장에는 거리가 상당히 먼데, 이거는 7m 안쪽으로 해서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키즈야구장이고, 그리고 1루에는 전망대라든지 정자, NC를 상징하는 조형물, 그다음에 2루에는 투수나 타자가 공을 던지는 그런 조형물 이런 식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비가 3억 6천밖에 없어가지고 1차 공사로 키즈야구장을 우선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5월까지 키즈야구장을 준공하고 `21년도 추경에 5억 4천을 확보해서 2차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관리사무소가 들어간다고 되어 있고, 키즈야구장이라 그러면 어린이야구장이라 해서 조금 전에 7미터 하는데 거리가 짧아서 어떻게 한다는 말씀이죠? 70m도 아니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래서,

박현재 위원 7m면 바로 앞… …. 아니, 지금 키즈어린이야구장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크기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반 베이스장은 1루에서 2루간 거리가 27.4m거든요. 근데 키즈야구장은 1루에서 2루, 2루에서 3루간 각각 거리가 7.5미터입니다.

아주 소규모 일반 야구장을 축소해놓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래 과장님, 1루부터 시작해가지고 홈베이스까지 그게 문제가 아니고, 1차 공사에 보면 어린이 야구장을 `21년 5월까지 준공을 한다 되어 있는데 크기가 어떻게 되냐고요. 어린이야구장만요. 전체 면적 말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위원님, 뒤에 보시면 그림에 하단에 보면 홈베이스라고 1번, 그게 홈베이스에,

박현재 위원 키즈야구장이 된다는 말씀이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1루와 2루간 거리가,

박현재 위원 이 공원의 관리사무소가 필요합니까?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관리사무소가 들어가게 되면 인력이 들어가게 되는 거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관리할 사람이 필요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홈베이스는 그렇게 축소해서 만들지만, 1루 베이스와 2루 베이스, 3루 베이스는 산을 크게 조성을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계속 산책로하고 전망대가 조성이 됩니다.

박현재 위원 나중에 별도로,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조감도가 있으면 저한테 설명을, 우리 위원들이 알아… …. 제가 볼 때는 뒤에 그림이 너무 적다 보니까 쉽게 눈에 안 들어옵니다.

그런데 나중에 설명을 따로 마치시면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음에 제가 앞으로 와서 144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주요성과에 있어가지고 도심 완충녹지 환경개선사업 완료해가지고 의창구 원이대로·창이대로 완충녹지 공사가 이미 끝났습니다.

아까 전에 이찬호 위원님께서는 반지동 쪽에 말씀을 하셨고, 이거는 이미 공사가 먼저 끝난 것인데, 명서동 쪽에는 사실 공사가 깨끗하게 잘 된 걸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봉곡동과 사림동에 보면 깨끗하게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담당계장님과 저하고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서 가보기도 했는데, 확인을 했는데, 그 이후로도 아예 진도가 안 나가고 있더라고요.

쉽게 이야기하면 뭐가 잘못됐냐 하면 보도블럭하고 보도블럭 사이에 경계석 돌이 들어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돌이 지금 없는 데가 36군데인가 있었고요.

과장님, 보고를 안 받으셨습니까, 그 부분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연결부위가 미흡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1억의 예산을 가지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앞에 공사금액에서는 앞에 공사하신 데서 물론 준공이 났지만 그에 대한 경계석 부분은 앞에 업자가 집어넣지를 않은 건데 왜 또 추가 돈을 마련해가지고 하려고 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주택지 쪽으로 인도가 쭉 가다가 도로 있는 부분이 기역자로 꺾이는 부분이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그 부분 이번에 용역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박현재 위원 이미 앞에 공사하신 분이 있어가지고 그거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걸 지적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과장님이 이 부서 오기 전에 앞 부서에서 제가 지적을 말씀을 드렸고, 고사목도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고사목도 그대로 있고, 방치가 되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지금,

박현재 위원 사림민원센터 앞에는 정리가 안 돼서 식재되어 있는 나무를 뽑아주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돼 있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고사목은 제거한 걸로 담당계장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화강석은 당초 설계에 반영이 안 돼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박현재 위원 과장님, 다음에 시간 나시면 저하고 현장에 같이 가보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요.

그때 담당… …. 그러면 어떤 데는 경계석이 들어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은 경계석이 안 들어간 곳이 있고 합니다.

그러면 공사할 적에 보면 나무 이식해서 포크레인이 들어오고 해서 기존에 있던 보도블럭이 다 파손이 됐습니다.

비가 오면 물이 고이고, 실질적으로 부패가 보도블럭이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존치 시켜놓고 안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앞에 중앙공원하고 이 부분은 한 번 더 자료를 정리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다시 계장님 저하고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가지고 지적 부분을 같이 확인을 했기 때문에 계장님 보고를 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확인해 보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박현재 위원 아까 이찬호 의장님께서 지적한 부분이 반지동을 해 주게 되면 중앙동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저희 용호동 주택도 마찬가지, 남산교회 방향하고 도청 방향으로 해가지고 거기도 마찬가지 주택가에 식재된 나무가 메타세콰이어가 지금 상당히 가정주택에 피해를 입히다 보니까 상당히 민원이 들어옵니다.

원이대로, 창이대로 해 주다 보니까 일파만파로 다른 곳에도 해달라고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실정인데 또한 그 위에 신월동 주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민원이 들어오는 거는요. 추후에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전체 구간을 전수조사를 해서 순위를 매긴다든지 우선 정비해야 될 곳을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130쪽에 숲의 도시 권역별 대공원 조성 기본계획이 되어 있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 창원권은 창원대로변이고 진해는 주요 공원과 둘레길인데, 어느 쪽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창원대로변은 완충녹지가 창원대로변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진해도 완충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진해는 장복산, 제황산, 풍호동 광석골 있는 부분을 전체 연결한 둘레길이 있지 않습니까.

이종화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 둘레길을 통해서 바닥 70리길을 연결해가지고 한바퀴 크게 도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게 코리아 둘레길하고 다릅니까,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게,

이종화 위원 그 둘레길하고 연결이 되나요?

장복산 조각공원 있는 데서 시작하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거하고도 접목이 됩니다.

이종화 위원 그거하고 연결이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종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63쪽에 보면 풍호공원 체험시설 조성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롤링미끄럼틀을 150미터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기적의 놀이터하고 다른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기적의 놀이터하고 다릅니다.

이종화 위원 기적의 놀이터도 내년에 계획이 없나요?

지금 월영동에 1호가 올해 말 내지 내년 초에 완공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슝슝통통 다음에 진해 드림파크 있는 그쪽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거는 언제 계획이세요? 여기 사업이 안 나와 있어서.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게 지금 내년에 본예산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별도로 그 부분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장천파크골프장 위에 저수지하고 사이, 거기 어린이하고 젊은 부부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 부분에 조합놀이대하고 어린이 놀이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걸 하나 건의에 의해서 조성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이걸 요구를 해서 이게 5억 5천 정도를 예산을 하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건 울산대공원에 있는 것 같은 그런 시설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인근에 수목을 옮기고 이 부분을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그 길을 150m 닫고 설치하고 하는 데 5억 5천 정도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 정도 듭니다.

이종화 위원 견적 받아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근데 이거보다 그 놀이터가 더 급하지 않나요?

금액은 비슷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금액은 비슷한데 그건 일단은 예정을 한 건데, 1호가 완성이 돼서 진해 엄마들이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제가 답변을 드리면, 우리 창원 슝슝통통놀이터는 내년에 무조건 합니다. 진해에. 시민들과의 약속이고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업무에 안 적어놓으셔가지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건 당연히 하는 그거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거기 때문에, 안 올려도 된다 이 말씀,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이거는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니까 이게 올라와 있는 겁니다. 그건 당연히 내년에 올해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 사업을 시행해야 되기 때문에 당장 상반기에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부서에서 추경에 예산을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러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당연히 합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저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계속 사업이라서 빠져있는,

이종화 위원 사업비도 비슷하고 해서 혹시 대체된 건가 해가지고 질문했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1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근데,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광석골 쉼터에다가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근데 그렇게 예산을 많이 들이셔서 시설 많이 넣지 마세요.

기적은 애들이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가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시설하시는 거는 좋은 거 아니거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진해도 저희들이 시민주도형 놀이터이기 때문에 시에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행정적인 것 외에는 시민분들이,

이종화 위원 근데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 지난번에 슝슝통통 보니까 시민들이 요구하는 거 다 집어넣어가지고 엄청나게 복잡하게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진해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뺄 거는 빼고 그것도 시민들이 스스로 정해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지금 방금 질문하신 163페이지 풍호공원체험시설 조성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롤링미끄럼틀 조성 그랬는데 길이가 제법 깁니다. 150미터입니다.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정확한 위치를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지금 이거는 설계를 해야만이 위치는 아는데 금호가든 위원님 아시지요? 우측에 금호가든 식당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주차장,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파크골프장 있고요. 파크골프장 바로 우측에 보면 금호가든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거하고 저수지 둑 사이.

이해련 위원 어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저수지 위에 올라가면,

이해련 위원 저수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저수지.

이해련 위원 아, 그까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 사이 복판에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이해련 위원 그 가운데다가.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거기 가보고 수목이 여러 가지 많이 심겨져 있거든요.

그 부분을 최대한 피해가지고 이식할 수 있는 수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해서 그 부분을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이해련 위원 저는 이게 정말 요즘 보면 아이들이 놀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구들이 정말 잘 나오잖아요, 다양하게.

여긴 보면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곳이고, 생태 그대로 보전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보면 스테인레스 가지고 하는 거 맞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결국 이렇게 해놓고 보면 몇 년 지나고 나면 또 녹슬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전 지금 이게 풍호공원에서 목재체험장 있는 데로 가는 어떤 이동수단이 되는 그런 건가라는 생각도 해 봤어요.

아니면 미끄럼 같이 타는 한 가지 기능밖에 없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비탈을 이용해가지고 상부까지 걸어 올라가서 타면 저 밑에까지 내려가지고 다시 걸어 올라와서,

이해련 위원 다시 올라 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그렇게 하는 걸로 한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참 연구해 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 게 정말 다른 발상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오로지 타는 거 그것만 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게 작은 돈도 아니에요, 보니까요. 5억 5천이요. 이거 하나를 설치하는 데 5억 5천이 드는데, 이게 지금 탈 수 있는 연령도 아마 제한되겠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잖아요.

좀 더 이게 예산이 확보된 거 아니라고 그러셨죠. 추경에 확보해서 하실 거라고 했는데 그리고 아까 뭐지? 슝슝?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슝슝통통.

이해련 위원 슝슝통통 어린이놀이터, 그거랑 그렇게 거리도 많이 멀지 않는 지역이 아닐까요, 그렇죠? 그러면 조금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어린 아이들 할 수 있는 거, 조금 더 큰 아이들을 할 수 있는 거, 예를 들어서, 놀이터 차별화 돼서 하면서 그쪽은 어드벤처 놀이터 같은 그런 거 목재제험장 그쪽에다가 아예 목재로 된 아이들이 어드벤처 할 수 있는 그런 놀이터를 하나 더 넣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이 기구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으실테고, 그리고 이 기구가 다른 데 또 되어 있는 데를 한번 견학을 하셨다든지 기타 등등 장단점은 알고 계실 거라고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예산이 확보된 게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고민하면서 다시 한번 의논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일단 한 시설을 연장을 길게 하는 것보다, 조금 축소하고 다른 여러 가지 방안을 설계할 때 반영을 해서 여러 가지 견학도 하고 주민의 건의가 있었지만 한 시설외 다른 시설을 고민을 해서 여러 가지 병행해서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이게 돈이 5억 5천이면 작은 돈 아니에요, 사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한 번 더 검토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171페이지 보시면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철도청하고의 협의하고 이런 것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이게 철도청 문제는 다 해결이 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협의는 완료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협의는 완료됐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3억 정도 해가지고 이 부지를 사들입니다.

이해련 위원 저희가 매입한 거죠. 매입해서 하는데, 아마 그쪽에 계신 주민들이 끝없이 민원을 많이 제기했었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담당 맡아서 하신 분이 고생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근데 여기 녹지공간을 어떤 식으로 하실 생각이신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거기 지금 철도 옆에 많은 부지가 남아 있거든요.

지금 철도하고 그 경계지점에 벌써 벽이 서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담벼락이 서 있잖아요. 담벼락이 쭉 서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바닥은 보도블럭 포장을 할 겁니다. 모양 있는.

이해련 위원 보도블럭으로 하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다음에 저 안쪽에다가 팔각정자를 하나 놓고요.

이해련 위원 정자하는 걸 주민들도 원할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협의 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안쪽에 보면 골목같이 있는 거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해련 위원 그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막혀져 있죠? 주민들이 못다니게 돼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해련 위원 그거를 오픈하실 계획입니까, 아니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 부분은 안에 보니까 가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해련 위원 예, 가구들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그 부분은 그쪽 주민들하고 의견을 맞추어서,

이해련 위원 그게 지금 의견이 분분하거든요.

이쪽에 계신 분들은 그쪽으로 소통, 다니기 위해서 터달라는 분도 있고, 그쪽 계신 분들은 개인생활 침해다,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여좌동 내에서도 건의가 들어오고 하는데, 그 부분도 잘 의견을 수렴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운동기구하고 기본적으로,

이해련 위원 체육시설이 들어가게 해 달라고 그러시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충분히 의견을 나누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만날공원에 사랑숲 조성이라 하는 거는 이번에 본예산에 반영이 됐습니까? 153페이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사업비는 다 확보됐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거는 암벽장처럼 국토부 승인 안 받아도 돼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이거는 안 받아도 됩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바로 공사 시행하면 되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암벽장 부분 몇번 저도 과장님,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꽤 오래 됐습니다. 신경쓰셔서 꼭 빨리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정길상 위원 사랑숲 조성 이거는 곧 내년 초에 바로 시작할 수 있게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정길상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항상 우리 김종일 과장님은 민원 관계에 위원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제가 존경을 표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감사합니다.

진상락 위원 거기 155페이지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근린공원 조성건입니다.

이게 사업내용에 보게 되면 보상, 수목식재,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 되어 있는데 산책로 조성은 뒤에 사진을 보게 되면 임항선 이거 보고 산책로로 표현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 부분하고 연계해서 안에도 외곽으로 해서 최대한 저희들이 계획을 해 보려고 하는데,

진상락 위원 뒤에 사진에 보니까 편의시설 이거는 무슨 뜻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편의시설은 공원이기 때문에 안에 쉴 수 있는 공간, 벤치라든지 정자라든지,

진상락 위원 그거를 표현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뒤에 사진에 보면 거의 주차장이 다인데?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게 표시를 안 해 놔서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냥 이거는 참고로 보면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우선 공원으로 결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만 진행하고 실시설계할 때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반영할 수 있는 거는 반영,

진상락 위원 이렇게 오기까지 과정까지 지주분들이라든지 여성단체라든지 의견을 수렴한 게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지금 총괄은 자치행정과에서 계속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보상이라든지 주민의견, 저희들은 공원,

진상락 위원 과장님이 하는 게 아니고 행정과에서 절차를 밟고 있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끝나고 나면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저희들은 그걸 하는 동시에 공원으로 결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진상락 위원 돈이 이게 지금 얼마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200억이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200억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진상락 위원 작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진상락 위원 가구 수가 몇 가구가 철거가 됩니까? 이게.

거의, 어디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27가구 정도.

진상락 위원 그러면 대상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진상락 위원 27가구 대상은 그냥 일반주거지역입니까?

아니면 주거지역도 포함,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주거지역입니다.

진상락 위원 주거지역도 있고, 그다음에 뭐라 해야 됩니까, 사창가에 있는 점포 되는 거는 다 그것만 철거를 하고 이 사업 대상에 들어가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래서 그 주위에 자투리라든지 조금 구 마을을 편입해 달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가서,

진상락 위원 지주분들하고는 행정과에,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요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요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쉽게 되겠습니까?

만약에 그런 게 안 되면 계획이 안 될 거 아니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지금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려면 1만㎡ 이상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자투리땅이라든지 구 마을을 포함해서,

진상락 위원 지주들이 진짜 동의를 안 하면 사업계획이 안 될 거 아니냐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과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서 최대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161페이지 양덕동 도시숲 조성사업 있죠?

실시설계를 1월달부터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전에 용역사업이 있었지요? 실시설계 2021년 1월부터 하기로 되어 있는데 1년 전에 여기에 물놀이장을 하겠다든지 해서 용역을 나간 게 있었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 부분은,

진상락 위원 없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사업은 그밑에 부지,

진상락 위원 이게 물놀이장을 하려 하다가,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아,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이 자리가 그 자리 아닙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물놀이장 하는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지 바로 밑에 주차부지로 확보된 게 있지 않습니까.

그거하고는 다릅니다.

진상락 위원 아, 부지가 다릅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거는 논란이 많지 않습니까.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아파트 바로 앞이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주민들하고 이런 사업을 하기 전에 입주민들 대표들이 요구를 했다든지 공청회를 했다든지 절차를 밟았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요구를 해 왔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메트로 1차 조성하면서 여기에 공원을 조성을 같이 했는데 이게 아마 토양이 억수로 척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조성한지가 10년이 됐는데도 나무가 성장을 안 하고 그대로 멈춰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검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너무 없어가지고 전반적으로 토양개선도 하고 그래가지고 재조성을 줄기차게 민원이 제기돼서 내년에 사업비를 올렸습니다.

진상락 위원 공청회 한번 했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공청회 부분은 안 했습니다.

공청회를 하려고 그러면,

진상락 위원 해 달라는 민원을 어떤 경로로 받았습니까?

동사무소로 받았습니까, 아니면 직접 주민자치에서 받았습니까? 어디에서 받았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시의원님을 통해서도 요구가 들어왔었고요. 그리고 시장님한테도 민원 제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이게 이 부분은 제가 봐도 조속히 해야 될 것 같은데, 그쪽에 하도 민감한 부분이 많은 동네라서 앞에 물놀이장 그것도 다 어떻게 보면 저희들 젊은 층에서 봤을 때는 했으면 좋겠는데, 나이가 있는 분들은 시끄럽다고 안 된다 한 거거든.

그래가지고 그거를 물놀이장을 하려하다가 못하고 공청회라든지 그런 절차를 밟아가지고 진행하면 동네에 각자 나름대로 의사 표시한 사람 많아서 들리는 이야기 있어서 그러니까 한번 의견수렴을 하고 하는 게 속도가 안 나겠나 생각이 들어갑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저희들이 예산이 확정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공청회를 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그리고 국장님, 칭찬 하나하고 싶은데 김종일 과장님하고 남상무 뒤에 계장님 계시는데 사화공원 내에 체육관을 조성하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진상락 위원 근데 우리가 체육공원과에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여러 수백억의 체육관을 짓는데 성산스포츠하고 합포스포츠체육관을 보면 배드민턴 같은 게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공간을 보면 4개 면이 나오거든요. 너무 적어요. 학교 체육관도 6개 면이 나오거든요. 의창스포츠센터가 6면이 나와요.

그래서 동호인들이 시합을 하거나 대회를 하려면 너무 좁다, 그런데 제가 이걸 요구를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에서 이거를 10개면을 늘렸더라고요. 체육관 면적을. 사업장 대체하면서 이거는 처음에는 4개 정도를 제안한 것 같아.

그래서 이거는 참 잘 했다, 사업비로 말하는 것 같으면 내가 보면 50억 이상 있는 효과가 있는 이런 부분이고, 지금 사파동인가? 스포츠센터 안에 다목적체육관 그게 배드민턴 10면이 들어가거든요.

100억 이상 돈들여가지고 지은거거든요, 사실은. 지었는데, 마침 거기 창원실내체육관 지하에 보조경기장이 있는데 그게 9면 배드민턴장이 없어졌거든요.

그쪽에 동호인들이 갈 데가 없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민원하고 맞는 부분이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서 한번 잘 챙겨주셔가지고 그거를 그렇게 해 놓으면 하나의 큰 창원시에 생활체육인들한테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고맙습니다.

진상락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간단히 해야지요.

151페이지입니다. 안민동 어린이공원에 놀이터 사업비가 꽤 큽니다, 그렇죠?

그 추진계획 아래에 보면 보통 어린이공원, 쉽게 생각하면 놀이터인데 용역까지 실시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건 어떤 경우에 이렇게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어린이공원이 보통 보면 주택지에 자투리공간을 이용해가지고 어린이공원이 많습니다. 총 231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저희들이 주택지 사이에 노후돼가지고 포장이 금이 갔다든지 난간이 떨어져 나갔다든지,

한은정 위원 보통은 그냥 어린이놀이터 조합을 하나 갖다 놓잖아요. 용역까지 하지는 않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그 뒤에 보시면 그림에 바닥에 크랙이 많이 가고 해가지고,

한은정 위원 그러네요. 예.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런 부분을 덜어내고 밑에 별도의 포장을 해서 다시 위에 탄성포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라든지 운동기구 이런 부분 기초라든지 이런 부분을 덜어내고 다시 기초를 치고, 주변에 담장도 보완을 하고 이러다 보면 용역을 아주 수의계약 정도로 해가지고 용역을 해야 될 그런 사업입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기존에 기 쓰던 놀이터 조합대나 놀이기구는 다시 쓰게 됩니까? 아니면 다 들어내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폐기 처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거는 왜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이거는 디자인도 노후가 되고 요즘 아주 옛날 디자인이 되다 보니까 쉽게 어린 애들이 요즘 많이 좋은 놀이터가 많이 나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조금 좋지만 결국은 플라스틱 놀이터 갖다 놓으실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이 부분은 요즘은 친환경적이라든지 줄타기, 여러 가지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슝슝통통 놀이터에 대해서 얘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안민동에 있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함에 있어 슝슝통통팀과 협의를 하시거나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공원이 만들어집니까? 아니면 슝슝통통 따로 안민공원에 있는 놀이터는 놀이터대로 따로 이렇게 가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별개로 가야 되는 게 이거는 부지가 너무 협소합니다.

조합놀이대 하나 갖다 놓으면 면적을 다 차지하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이종화 위원님께서 중간에 말씀하실 때 많이 갖다 놓지마라, 아이들은 아이들 스스로 기적을 만들 거니까 흙 한줌이 있으면 나뭇가지로 뭘 해도 할 텐데, 사실은 어른들이 창의성을 뺏어오는 것도 있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지금 슝슝통통은 면적이 1,500, 2,000 이상,

한은정 위원 저희는 계속 이해련 위원이나 이종화 위원님 얘기는 많은 걸 갖다놓고 훌륭하게 하자는 뜻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사업비를 2억이나 들이지만 조금 깨끗하고 색감이 약간 현대식으로 된 플라스틱 놀이터를 갖다놓을 것인데 그것이 아쉽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한은정 위원님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정확하게 제가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슝슝통통놀이터를 하면서 저희들도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조그마한 어린이놀이터도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정형화된 놀이터를 두기보다는 그 지역주민분들, 특히 학부모님 이런 분들 의견을 들어가지고 그분들이 정말로 필요한 시설이 놀이터 시설물 하나라도 그분들이 원하는 거를 해 드리고자 저희들이 공청회 이런 거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염려 안 하셔도 기존에 그냥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조합놀이대 하나 갖다놓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의견을 들어서 제대로 된 꼭 필요한 시설물이 놀이시설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그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놀이터 조성하는 사업비치고는 꽤 큰 금액입니다.

시민주도형, 그리고 시민밀착형, 결국은 같은 얘기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창원시가 놀이터문화를 바꾸고자 긴 시간 노력을 들였던 슝슝통통에 그 의미가 사라지지 않도록 과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오늘 위원님들 질의한 부분하고 업무보고는 안 올라왔는데 한 가지만 간단하게 정리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남양공원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위원장 박춘덕 남양공원.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남양공원요.

○위원장 박춘덕 창원시도시관리계획 결정도 조성계획 총괄도 가지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도로, 조경, 휴양, 운동시설, 편익시설, 공원시설, 관리동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데 안에 내부도로 이거는 산책로죠? 어떻습니까?

이걸 드릴까요? 보고 이야기를 해야… ….

(자료를 전달함)

업무보고에 없는 거 질의해서 미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아닙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 아시는 거라서.

그래서 거기를 보면 인근 주변이 다 밑에는 주물단지 공장이고, 자연부락이고 이래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압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렇기 때문에 자연부락 내도 주차장이 없고 그래요.

공원을 잘 만들어놓으면 공원 내 주차장 15면 정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주차장 조성 계획이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일단 거기 저희 소장님하고 같이 가봤습니다.

아주 주변에 냄새도 고약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이 되더라고요, 가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장 박춘덕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조성 꾸미면 안 되지.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그래서 보니까 지형을 고려해 볼 때는 주차장 쓰기가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주택지 있는 데 차를 몇 대 댈 수 있도록 돼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한번 완만한 지형을,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하지 마시고, 안에 도로 내고 광장 만들고 하면 어차피 장비가 들어가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위원장 박춘덕 들어가면 지금 도면상으로 볼 때는 남양로494번길 도로가 있어요. 거기에 연장을 해서 공원 내 주차장을 하나 만들면 되겠다 싶은데 이 자료도 드릴 테니까 보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오늘 답변을 안 주셔도 되고 안에 주차장이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오늘 여러 가지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풍호공원 체험시설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갖고는 거기 산림휴양과에서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을 2025년까지 107억을 들여갖고 58핵타르 조성한다고 중앙정부에다가 승인을 다 받아놓은 상태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렇는데 공원녹지과하고 산림휴양과하고 사업을 분할해서 녹지과는 녹지과대로 하고, 그다음에 산림휴양과는 휴양과대로 사업을 하면 이게 중복투자도 될 수 있고, 난개발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보면 그안에다가 산림휴양과에서 진해만 자연휴양림 58핵타르를 조성할 건데 점차적으로는 아까 금방 말씀하신 데 뭡니까, 금호가든 있는 데 쪽에도 우리가 나중에 사들여야 돼요.

사들여야 되는데 이게 지금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문제가 뭐냐면 안에 목재체험관하고 여러 가지 아동들이 쓸 수 있는 시설물이 지금도 많아요.

왜 그 시설물이 활성화가 안 되냐 그러면 아동들이 올라가야 되는데 아동들이 올라가면 승용차로 운송을 할 수 없어요.

최소한 25인승 짜리나 주민버스가 올라가야 되는데, 주민버스가 못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도로가 좁아가지고.

그래서 이거는 나중에 한신휴아파트에서 천자봉까지가는 그 도로를 확충을 해야 돼요, 도로 확충을. 금호가든 앞쪽으로 해서 도로 확충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거기다가 공원녹지과에서는 그 옆에다가 롤링미끄럼틀 150m짜리를 설치하겠다 그러니 도로 확장하는 부분하고, 자연휴양림 들어오는 부분하고 사업이 중첩이 된다고.

이거 나중에 만들어놓고 나면 도로를 또 어떻게 낼 건지, 이거를 소장님,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위원장 박춘덕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과별로 사업을 진행하지 마시고 소장님이 직접 챙기셔가지고 이게 안에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리시고 그다음에 이렇게 해야 되고, 아동들이 올라가는 미끄럼틀 150m도 주로 유아들이 이용할 거잖아요.

그러면 미끄럼틀이면 경사가 있을 건데 애들이 내려가서 올라오지도 못해요, 사실상.

그러면 모노레일을 설치를 해가지고 단독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게 만들어주든지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오게끔 만들어 줘야지, 그런 부분은 도로 확충도 필요하다, 지금 있는 시설도 차가 못올라가서 애들이 이용을 못한다, 걸어서 올라갈 수가 없어요, 거기를.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아시고, 그 지역의 원로들하고 제가 지역구이기도 하니까 진해지역 출신들 의원들하고 의논을 하세요. 그냥 사업하지 마시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보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류를 하고 목재문화체험장 풍호공원, 그다음에 자연휴양림 이런 부분들 엮어서 이번에 우리가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건데 거기에 진해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여기를 넣어서 한번 체계적으로 접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하셔야 돼요.

여기 지금 슝슝놀이터, 그다음에 미끄럼틀, 자연휴양림, 많이 들어와서 고맙긴 고마워요. 근데 이렇게 난개발하면 저는 싫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계획을 딱 수립해서 어디는 뭘 넣고 해서 나중에 보면 중장기계획안에 보면 암벽등반도 있고 숙박시설도 있고 뭐 많잖아요.

그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해 달라 하는 말씀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산림휴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남아있습니다마는 10분간 정회하고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17분 회의중지)

(16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휴양과 소관 업무에 대해 173페이지부터 18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173페이지 진해만 자연휴양림 조성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구가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이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노력해오신 그런 사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드림로드는 아마 전국에서 걷기 좋은 그런 코스로 해서 7대 걷기 좋은 임도 그런 걸로도 선정되고 그래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많이 오시는 길인데 사실은 지금 바다를 보면서 장복산부터 시작해서 하늘마루부터 시작해서 웅천 거기까지 가는데 7, 8시간을 그냥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고들까지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경치 또한 사계절 꽃이 있고 아름다운 곳이고 우리가 아마 사진이나 그런 거를 통해서도 보면 직접 가서 봐서도 그렇지만 관광과에서도 이 코스에 대해서 안내소라든지 조형물이라든지 이렇게 조성해가면서 많이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름답고 좋은 길이라고 하지만 많이 그렇게 저희가 생각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도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참 진해로 봐서 진해의 자연을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보면 그 자연휴양림 지정신청 돼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으로 되면 어떤 점이 더 혜택이 있고 일반휴양림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자연휴양림은 그 산림청에서 산에는 이제 숙박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정해놓습니다.

그 시내에도 마찬가지 시내에도 숙박을 할 수 있는 야영장을 정해놓듯이 산에도 마찬가지로 야영장을 정해놓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에 모든 시설 중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거는 자연휴양림이 유일합니다.

그러니까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우리가 지금 치유의 숲도 있고 유아숲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모든 산림 속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휴양에 관한 시설들을 다 수용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이 자연휴양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요즘 보면 트렌드가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자연친화적인 곳을 많이 찾고 또 이렇게 캠핑을 한다든지 바깥에서 활동하는 거 선호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아마 굉장히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이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다른 데보다 우리가 더 좋은 조건, 예를 들어서 더 좋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신청하셨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지금 내년 1월달에서 2월달 사이에 신청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여태까지 마창진이 통합되기 전부터 자연휴양림을 신청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이해련 위원 예.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사실 우리 여기 지역에는 수계가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계곡에서 물이 내려오는 지역이 있어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을 해 줬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전국적으로 지금 자연휴양림이 시군별로 50% 이상이 자연휴양림을 다 보유하고 있고 하다보니까 산림청에서 수계가 없어도 된다고 약화를 시켜줬습니다.

그래서 아마 신청하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신청하면 잘 될 것이라고 그런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여기서도 보면 산림복지서비스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했는데 여기서 산림복지서비스라고 말하는 게 또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복지서비스라는 거는 산림휴양시설 산에서 쉴 수 있는 그 자체가 복지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아숲이나 이런 게 곁들여지면서 그런 식으로 복지시설을 산에 가서 쉬는 것 자체가 산림휴양이고 복지라고,

이해련 위원 그런 편의시설을 만드는데 어떤 시설들이 많이 들어 가느냐인데 사실은 이런 곳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꼭 필요한 시설 말고는 좀 들어가는 거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자연을 해치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근데 정말 이 부분은 많이 고민하시면서 지역구시고 위원장이신 박춘덕 위원님하고 많이 의논하시고 하셔야 되겠다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 고생하시고 열심히 해 오셔서 준비하신 건데 꼭 생각하신대로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힘을 모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수고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175페이지 무학산~청량산 연결브릿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아까 소장님이 보고하실 때 이게 아마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다 했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렇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무학산~청량산 연결 브릿지를 사실 통합 이전부터 추진을 해오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에 청량산브릿지에 대해서 민원을 받고 환경부하고 국토부하고 많이 찾아보고 다녀서 공모사업에도 신청도 해보고 담당하시는 분들 찾아가서 해봤는데 다리 놓는 사업을 잘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도 좀 연결사업을 좀 해보려고 해봤는데 잘 안 되고요.

그리고 지금 마산회원구 쪽에 국회의원하고,

정길상 위원 합포구,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합포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가가지고 지금 특별교부세를 10억 정도 해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이게 물론 산림휴양과 업무는 아닌 것 같은데 사실은 거기가 지금은 브릿지 다리 하늘을 다리를 말씀하는 거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드린 말씀은 산림휴양 업무가 아닐 수도 있는데 사실 거기 밑에 인도가 없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사실 거기에 교통사고도 사실 많이 난단 말입니다. 밤밭고개 정상에 거기가.

지나다니는 인도가 없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잘 아시겠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바로 좁은 길에 차도 막 있고 바로 절벽 이렇게 있다보니까 인도도 같이 사업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 문제를 저도 몰랐었는데 이 다리 놓는 사업을 위해서 이쪽에 백방으로 다니다 보니까 도에 도의원님께서 그 부분을 상당히 신경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거기를 일단 도의원님 생각은 지금 육교를 없애고 건널목 자체를 이렇게 하는 걸로 계획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이 연결브릿지 사업비가 확보 돼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지금 당장에 용역을 해 놓은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모나 이런 사업을 하면서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시는대로 어차피 뜯을 거면 도의원님하고도 우리가 협의를 잘 해가지고 아래, 위 2층 구조를 한다든지 그 사업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우리 지역 문제입니다만은 육교를 철거하는 문제도 사실 안 쉽거든요.

왜냐 하면 거기가 정상, 도로가 높이가 있다보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차들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육교가 없으면 안 됩니다, 사실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그래서 육교에 엘리베이터 놔달라는 이야기도 있고 한데 하여튼 우리 지역문제고, 아무튼 검토하실 때 인도 부분도 같이 좀 검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뒷페이지 보면 청량산에 해양전망광장 조성사업 있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이거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이거는 사업비를 확보를 했고요.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으로 10억원을 확보를 했고요.

거기 청량산에 정상에 가보니까 마창대교도 보이고 마산만이 싹 다 보이고 구산면까지 다 보이고 사실 무학산보다 전망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광장을 세우고 여기 정상을 가기 위해서 기존 임도 있지 않습니까.

임도에서 올라가려고 하니까 엄청 돌아서 올라가야 되는, 한 2km 정도를 돌아서 올라가야 되니까 거기 시유지가 사진에 보시면 78페이지에 사진을 보시면 이 부분이 시유지거든요.

정길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시유지고 여기가 나무가 없는 너더랑입니다.

그래서 여기 너더랑도 커버할겸 해가지고 우리가 육교 데크를 예쁘게 설치를 해가지고 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아울러 업무보고에는 안나와있지만 해양전망광장을 설치하는 정상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지금 가포 쪽으로 한바퀴 두르는 임도를 저희들이 한 6km 정도를 설치를 해가지고 일주할 수 있는 임도로 조성을 할 계획에 있고,

정길상 위원 기존 임도 말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기존 임도를 돌아오는,

정길상 위원 연결해서,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정상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정길상 위원 예.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돈은 10억, 20억 정도 들기 때문에 많이 들기 때문에 내년에 3억 정도 2억 5,000정도 일단 출발을 할 수 있는 시행 할 수 있는 돈은 확보가 됐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도 내나 공모사업이니까 이것도 심의 이런 거는 절차가 또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이거는 여기도 그린벨트입니다. 그린벨트 행정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정길상 위원 어디 아까 보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거기에 면적이 있습니다.

그린벨트도 면적이 여기에는 행위허가를 우리 시에서 받는 시 내에서 우리 창원시에서 받을 수 있는 그 면적밖에 안 되기 때문에 크게 행정 처리하는 데 시간은 얼마 안 걸릴 거로,

정길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튼 빨리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개통되면은 지역구 정길상 부위원장님이 꼭 개통식에 참여하도록 부탁합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위원장 박춘덕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데 개통식엔 가야 안 되겠나.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십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179페이지 처음 보는 사업이라서 지능형 실내정원(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이라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하고 공공기관에 내년 상반기에 4억 5,000 들여서 한다는 사업인데요, 맞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국비 2억 2천 이게 공모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업입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올해 공모사업에 한 게 아니고요. 이거는 작년에,

노창섭 위원 2019년도에,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2019년도에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됐고, 올해는 17개소를 시행했습니다. 5억1,000만원 해가지고,

노창섭 위원 17개소 했다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시행 중에 있고요. 내년에는 15개소 해가지고 4억 5,000 예산 확보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거 국가산업단지 내에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마산·창원·진해 전체 일반산단 포함해서 다 누구나 기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나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국가산업단지 내에 스마트, 사실 창원이 스마트산단으로 돼있다 아닙니까?

스마트산단 내에만 하라고 했었는데 산림청하고 협의해가지고 우리 마창진이 합쳐졌기 때문에 마산하고 진해도 부분적으로 해야 말이 안 나온다,

노창섭 위원 산림청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17개소를 했다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공사 중에 있는데 그러면 대충 현황리스트는 있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여기에 한 개당 얼맙니까? 보통.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3,000만원입니다.

노창섭 위원 3,000만원이면 안에 공장 안에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사무실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실내에만 가능합니다.

노창섭 위원 실내, 그럼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이해가 좀 안 되는데. 사진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스마트가든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벽면에다가 바로 설치를 해가지고 식물을 심는 건데, 벽면에다 설치하는 게 있고, 큐브 해가지고 상자를 만들어가지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상자, 큐브를 만들어가지고 큐브 안에다가 설치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실내 사진처럼 강원도 산림박물관처럼 이렇게 휴게실 안에,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업체나 기업체,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이런 사무실이나 식당이나 휴게실이나 있으면 그 내에 큐브를 만들어가지고 거기다 설치를 하는 방법이 있고요.

사무실이 안 크거나 면적이 안 클 경우에는 그냥 벽면에다가 설치를 해가지고 식물을 심고 식물의 관수하고 습도 이런 걸 자동화해서 관리를 하는 시설,

노창섭 위원 관리는 누가 합니까, 그러면?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관리는 자동관리가 되는데요, 그게 전기세가 일부 얼마 조금 나오겠죠. 그거는 이제 기업체가 부담을 하는 걸로,

노창섭 위원 기업체 부담?

업체가 있어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업체가 관리를,

노창섭 위원 관리위탁 아니면 누가 하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올해 설치를,

노창섭 위원 올해 안 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안 했기 때문에 관리 자체는 할 필요도 없고 안 하고 있는데,

노창섭 위원 예, 이후에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향후에는 관리를 하는 업체가 17군데기 때문에 이거를 따로 관리하기는 힘들 것 같고요,

노창섭 위원 아니 지금 올해 내년에 보면 4억 5,000이면 15개 아닙니까?

그러면 계속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렇죠.

노창섭 위원 그럼 30개, 또 내후년에 40, 50개,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개수가 많아지면은 위탁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당장에는 개수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내년까지 되는 거 보고 그렇게,

노창섭 위원 과장님, 두 번째로 수요조사 사전조사라고 돼 있네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노창섭 위원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가 다 있더라고요.

동남관리공단이라든지 저쪽에 가면 진북산단관리소 그다음에 진해에는 관리하는 거기다가 공문을 보내가지고 거기서 원하는 업체들을 선정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신청경쟁이 있습니까, 아니면 미달입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당초에 이제 두 개씩 공장이 큰 부분 같은 데는 두 개씩 해달라는 부분도 있고 했는데 저희들이 가보니까 개수가 얼추 비슷하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설치 못할 지역도 있고 해서 추가로 더 신청받고,

노창섭 위원 공단을 내가 보니까 홍보가 제대로 됐는지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들어서 공평하게 하는 건지 아니면 아는 업체만 알음알음 하는 건지. 제가 좀. 국비사업인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저희들이 공장을 아는 데도 없고요, 이제 관리하시는,

노창섭 위원 동남관리공단이면 창원산단도 다 할거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전부 다 공단관리 하는 데다가 저희들이,

노창섭 위원 동남관리청에서도 전 기업체 지금 우리,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다 공문을 보냈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 보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북산단도 마찬가지고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창원에 산단에는 12개소, 그다음에 진북에 3개소 그다음에 진해에 2개소,

노창섭 위원 계속 할 거죠?

아직까지 시행한지 얼마 안 돼 반응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못했겠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아직 못했죠.

올해 12월 10일날 이 정도 되면 다 완료가 되고,

노창섭 위원 하여튼 형평성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 이거는 뭐 없는데 제가 어제 문화예술과에 얘기 했지만 양묘장, 내동패총이 있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노창섭 위원 지금 최근에 언론에 계속 취재가 있어서 제가 답변을 하긴 했는데 지금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양묘장관리계획.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지나왔던 것까지 잠깐 말씀드리면요,

노창섭 위원 예.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우리 내동양묘장은 한성농원이라해가지고 70년대 이전부터 거기 조경수를 키워오던 농장이었습니다.

그 70년대 이전부터 농장을 했고 거기 이제 문화재 지정은 경상남도에서 `79년도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한성농원을 인수한 시기는 최종적으로 `89년도,

노창섭 위원 1989년도,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1989년도에 인수를 해가지고 그때 시정조정위원회까지 거쳐가지고 거기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는데 그거를 이렇게 어떻게 빠져 먹었는지 어떻게 했는지 양묘장으로 사용을 하라고 그렇게 통보를 우리가 받아가지고 녹지과에서 관리를 계속 한 30년 정도 해왔고요.

문화재로 지정된 경상남도에서 우리가 농장을 쓴다고 해서 공문이나 이런 걸 중지를 하라는 통보를 못받았기 때문에 계속 저희들 입장에서는 하던 거니까 그냥 해도 되는 건 줄 알고 그냥 그렇게 사용을 해왔고요.

올해 8월 19일날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나무를 심고 빼고 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되는 지역이다 통보가 공문으로 왔습니다. 그때부터 저희들은 양묘 행위를 일절 안 하고 있고요. 거기 출입문에도 표시한다고 그렇게 해 놨고, 향후에 거기 자문위원이나 문화재에서 판단해 주는 대로 나무를 지금 전부 다 잘라야 된다, 뽑아가면 안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서 판단하는 대로 저희들은 따를 예정이고 양묘장으로서는 폐쇄를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앞으로 그거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고 양묘장 폐쇄하면 다른 데 문화재자문위원 중에는 큰 나무는 이식을 하면 문화재 훼손될 수 있고 작은 나무는 나도 몇 번 가봐서 아는데 작은 나무들은 크게 훼손이 안 되면 이식하는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양묘장이 여기에 없으면 다른 대안이 있어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저희들이 이제 양묘장이 지금 3개소가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동양묘장하고 그다음에 상복에 보면 상복양묘장이 있었고요. 지금 팔용동에 가면 팔용양묘장이 있습니다.

상복양묘장은 국가산업단지 확장해가지고 이설을 해야 되는 상태고 그다음에 내동양묘장은 패총 때문에 이설을 해야 되는 상태고 팔용양묘장은 지금 확장하기 위해서 지금 보상 협의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현재 팔용양묘장은 단일화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그렇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렇습니다,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여기 전체 면적이 얼만데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공이 3만 헤베 왔다갔다 합니다, 세 군데가.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팔용양묘장이 조금 큽니다. 3만 8,000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 보상해야 될 필지가 한 60,000정도 되기 때문에 면적상으로는 9만 헤베 해가지고,

노창섭 위원 충분히 가능하네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가능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만일에 문화재위원들의 판단에 결정돼야 존중해야 되지만 만일에 문화재위원회에서 일부 이식도 가능하다면 그쪽으로 이식해서 살릴 건 살리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당연히,

노창섭 위원 오래된 부분은 뿌리 문제나 그쪽 하는 데는 그렇게 하면 되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문화재위원회에서 도나 시가 시굴조사를 하고 시굴조사 끝나고 나면 내년 상반기하면 하반기에는 방향이 나올 것 같거든요.

근데 거기에 따라 다루면 되는데, 제가 소장님한테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가 아시겠지만 완충녹지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처음에 저도 대상공원인줄 알았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완충녹지입니다.

노창섭 위원 대상공원인줄 알았는데 완충녹지가 되어가지고 이게 공원일몰제를 관련해서 보상을 하고 있는 특히 대상공원 같은 경우에는 사유지 다 보상해서 개발할 거는 아파트 개발하고 앞에 시간에 이야기했었지만 그 나머지 부분은 여러 가지 공원을 조성한다든지 주차장을 조성한다든지 공공개발 하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근데 여기도 박물관하고 옆에 연결돼있어서 완충녹지에 올라가 보니까 사유지가 좀 있더라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사유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것들이 문화재 지정돼있는 부분에서 사유지 있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앞에도 말씀드린 대상공원에 23가구가 다 보상해서 이주할 계획이거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중앙동 벚꽃거리 안에는 거의 없어지는데 유일하게 이 완충녹지에 몇 가구가 있는지, 현황은 몇 가구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올라가는 입구에 보면 집하고 다 있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지방채 발행하고 보상할 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장기적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어떻게 해서 시굴을 해서 이렇게 보존하라고 하면 보존관리계획이 나올 건데,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사유지가 있으면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소장님, 사유지를 이번 참에 같이 보상이 가능한지,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는 사실 일몰제 대상은 아닙니다. 완충녹지기 때문에 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그 부지까지도 포함을 해서 매입을 하는 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어차피 내년도에 우리가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을 하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예.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래 되면은 거기도 참 창원대로변에 내가지고 녹지공간이 참 좋습니다.

노창섭 위원 좋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래서 그거를 연계선상에서 어떻게 이거를 잘 연결해가지고 명품공원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할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게 방향이 정해지면은 그 방향에 따라서 사유지는 당연히 매입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렇지만 지금 우리 현실적으로 재정적인 부담 부분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아까 우리 김우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공원일몰제에 들어가는 예산만 해도 3,000억이 아마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2025년까지는 다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의무적으로. 시에 재정이 있든 없든 간에 2025년까지는 매입을 해야 됩니다. 일단은 우선적으로.

그래서 이제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우리가 계획이 서더라도 당장은 매입을 하기가 힘들지 않겠나,

노창섭 위원 그러면 몇 필지에 얼만지는 사유지 현황은 파악해 보셨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거기에 필지 수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구수는 저희들이 한 10가구 내외로 그리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를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있고 빈집도 있고,

노창섭 위원 폐가도 있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폐가도 있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봐도 그리 보이던데 그래서 저는 대상공원하고 여기 보면 창원병원 옆에 하고 거기가 보고 받았지만 700억 들여서 시립박물관 역사박물관이 있고 그다음에 그 옆에 보면은 기록원 시가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옆에 넘어와서 역사기록문화공원으로 이렇게 하면 빅 다리를 연결해서 아까 말씀 드린 식으로 해서 패총까지 공원조성계획을 할 때 하면 가능하다고 보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계획 세울 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두 번째로 돈이 없다면 도특 있잖아요.

창원 도특이 기반시설 도시계획시설이 가능하고 사파지구하고 보상한 거하고 있을 건데, 그거는 지금 가음정공원에 못안마을 보상도 도특을 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가음정 공원이고 이건 완충녹지에 있어서 아까 말한 공원일몰제에 의한 지방세가 안 되거나 일반회계가 안 된다면 창원 도특으로 하면 돼죠.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런 부분을 일단은 계획이 서야 이 공원을 완충녹지를 공원화시킬 것인지 그대로 보존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역사공원화를 할 것인지,

노창섭 위원 예.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그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그림을 그린 후에 매입 부분을 서둘러서 할 것인지 도특 예산으로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차후에 검토해야,

노창섭 위원 집행부에서 도특예산도 얼마 없다, 돈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긴 하던데 저한테, 예산부서에서, 어쨌든 저는 공원관리부서면서 산림휴양부서니까 소장님이 이 부분에 문화재 관리하는 부서 어제 사과를 했어요. 실제로 훼손하는 부서는 여기예요, 소장님이.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둘 다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아까 30년 공무원 2년 단위로 바뀌고 착착 내려오다 보니 했는데,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발견한 거예요, 용역준 거 가야사 그거 하면서.

그래서 의원들끼리 이래선 안 된다 해서 이게 불거진 건데 어쨌든 불거진 만큼,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노창섭 위원 아까 말씀드린 시굴 문화재위원들의 시굴조사나 이 관리계획을 참고로 하고 이후에 공원관리계획을 접목시켜서 역사공원이든 어떤 체계적으로 좀 관리해야 된다,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했는데 청량산 연결브릿지 이 부분이 저는 좀 칭찬하고 싶고요.

이게 만날재 편백숲 쪽에서 연결되도록 할거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만날공원요?

진상락 위원 공원 위에 올라가면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둘레길 쪽으로 해가지고, 이게 가게 되면 이거하고 뒤에 전망대하고 같이 연결되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전망대 이거를 가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사업비 320m를 기존 임도를 이용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임도를 이용하는데 여기에서 320m를 경상도말로 고바위, 깔딱바위거든요, 이게 급경사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이거를 올라가려고 그러면은 등산객이 아니고는 순수 임도를 타는 사람은 그쪽으로 가기가 조금 힘들지 않겠느냐,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청량산 연결브릿지 이 부분이 옆에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주차장에서 올라가게 되면은 얼마 안 올라가도 되거든요.

연결브릿지에서 산 능선을 타고 전망대를 갈 수 있단 말이에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그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어떻게 돼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지금 그 등산로는 이제 우리 시에서 낸거는 아니고요.

그쪽까지가 오솔길로 해갖고 등산객들이 자주 다니다 보니까,

진상락 위원 예, 이용합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오솔길이 나있고요, 지금 우리가 브릿지를 설치하고자 하는 데서는 바로 연결은 안 되거든요.

그거는 브릿지 설치하면서 그 길하고 연결을 시킬 거고요.

그다음에 거기가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중간중간에 의자, 편의시설도 설치를 해가지고 다니는데 편리하도록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를 국장님하고 한 번 더 검토하실 부분은 지금 등산객이요, 전국에 엄청나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관광버스를 타고 코로나 끝나고 나면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이런 좋은 코스를 보통 6km, 8km가 4시간 정도 걸리니까 왕복 등산로코스가 딱 좋거든요.

그래서 만날제에서부터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편백숲을 통해서 브릿지를 통해서 전망대 갔다가 원점 산행을 하는 거로 하면은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아까 거기에 사업비가 다음에 추가로 한다는데 전망대에서 덕동 쪽으로 길 낸다 그러잖아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그렇게 되면은 그 방향은 내리막길이에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사람이 등산을 해 보면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기 싫단 말이에요.

전망대 갔다가 덕동까지 갔다가 다시 등산로길을 타고 올라오기가 안 쉽단 이야기예요, 제가하는 이야기는.

그래서 사업비를 그쪽보다는 브릿지에서 전망대까지 이거를 좀 더 등산로 사업을 잘해놓으면은 명품 정말 좋은 등산로 코스가 되겠다, 그다음에 아까 예를 들어서 버스 주차장에서 브릿지까지 올라가는 거리는 100m밖에 안 되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여기에서 산 능선을 타고 가면은 능선을 타고 가면서 마산 앞바다를 다 볼 수 있고, 그렇죠? 그늘 속으로 갈 수도 있고, 지금 이거는 임도를 통해서 가게 되면은 땡볕에서 한단 말이에요.

땡볕에서 갔다가 올라가야 되는 부분인데 급경사다, 내 기분 같아서는 320m 이걸 안 하고 이 사업비를 가지고 브릿지에서 등산로 가는 이 길을 잘 닦아놓으면은 어차피 월영동 쪽에나 그쪽 사람들이 이용할 건데 그쪽에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의견 어떻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위원님 의견도 좋은 의견이고요. 위원님 말씀도 맞는 의견입니다.

브릿지를 설치하는 이유가 우리가 청량산 능선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그 등산객을 위해서 브릿지를 설치하는,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런 거거든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능선은 이미 길이 오솔길이 잘 나 있습니다.

그런데 부분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브릿지에서 전망대 설치할 자리까지는 3km고 브릿지에서 만날공원까지는 1km 가까이 됩니다.

그럼 4km 거리인데 거기 만날공원 쪽으로는 길을 새로 다 정비를 해갖고 새로 개설을 해야 되지만 전망대 설치할 지역까지는 오솔길이 잘 나 있어요. 그런데 브릿지하고 연결이 안 될 뿐이죠. 그러니까 사업비가 얼마 안 들어도 이 사업은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하여튼 좋은 아이디어 가지고 누구 아이디어로 공모를 했는가 모르겠습니다만은 잘 하셨고요, 이거를 브릿지에서 전망대까지 이 부분을 잘 좀, 그 길을 이용하면 등산로 길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일부러 등산로길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도 관광객을 유치하는 거고 외부에서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거니까 임도에서 올라가는 이것도 중요하지만은 그 길을 좀 더 잘해서 거기에서 덕동가는 거는 제가 권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심리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거는 잘 안 하거든, 사람들이. 힘듭니다. 그렇게 오면은.

그래서 이 부분을 잘 좀 하셔가지고 홍보도 우리 창원에 있는 정말 가볼 만한 등산로길 해서 마산 앞바다와 함께 하는 등산로길 해서 하던지 홍보도 좀 할 수 있도록 그것도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잘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고맙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 18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재해 예방대책에서 보면 사업비가 50억 8,400만원 근무기간 아마 8개월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사업 내용에 있어가지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해서 6개소 해가지고 본청 및 5개 구청 되고 직영 예찰방제단 운영해가지고 100명이 돼 있네요?

5개 구청 발생본수별 전략적 배분, 과장님 여기 설명 한번 해줘보이소. 무슨 말씀인가.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불방지종합대책하고요, 소나무재선충 등 산에서 발생하는 병해충방제를 위한 예산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리고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운영은 산불감시원 등 산불감시원 503명 인건비하고 거기에 따른 장비들 구입하고 하는 그 예산하고요, 그다음에 소나무재선충하고 진해에는 벚나무 빗자루병 등하고, 산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해충을 방제하는 직영사업이 있고 우리가 시설비로 사업 발주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예찰방제단 운영 100명은 직영을 해갖고 병해충 방제하시는 분들이고요. 따로 시설비하고 공사는 따로 발주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100명을 5개 구청이 배분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이런 쪽으로 20명씩,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그렇게는 안 돼 있고요, 지금 사실은 의창구청하고,

박현재 위원 의창하고 합포구,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합포구청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그쪽에는 인원이 좀 더 많고요.

진해구청이 지금 제일 작거든요,

박현재 위원 작고요, 성산도 적을 것이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성산도 당연히 적고요. 회원구청은 조금 중간 정도 됩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서 배분이 틀립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지금 동에 근무하시는 우리 산불감시원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근무를 평균 6개월, 7개월 안 합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7개월 합니다.

박현재 위원 6개월에서 7개월 정도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박현재 위원 여기는 상반기에 하반기 8개월 정도 나오는데,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올해는 뉴딜사업해가지고 산불 관련해가지고 인건비가 좀 더 내려왔고요. 작년보다도 15일 정도 더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사람을 더 쓰는 게 안 낫습니까, 안 그래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사람도 10명을 더 씁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493명이었는데 올해 503명으로 10명 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잠깐만요, 추가질의 하실 거죠?

본질의 마쳐놓고 하고, 본질의 하실 분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길상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우리 박현재 위원님이 질의를 하니까 생각이 나서 갑자기… ….

며칠 전에 산불감시원 하시는 분이 전화가 와서,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그분들이 복지라 해야 될까요, 이런 부분은 어느 과에서 합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전체적인 책임은 저희들 산림휴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분들 말씀이 옷도 그렇고 야광이 밤에 빛을 비추면 밤이나 하여튼 야광이 되는 옷도 그렇고 그다음에 자기들 말이 그렇더라고요. 모든 여건이 헤드라이트라 합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그런 것도 있고 장비들이 몇 가지 있는 모양이대요, 보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그게 너무 좀 낙후됐고 그런 쪽에 예산이라 해야 될까,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모든 산불에 관한 모든 예산들은 국도비 지원 돼가지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면적이 지금 부위원장님 소관에 합포구청이 사실 산도 전체적으로 제일 많고 그쪽으로 예산을 저희들이 재배정을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피복비나 이런 부분 장비비에 대한 거는 국비 내려온 거를 저희들이 다 구청으로 재배정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정길상 위원 하여튼 과장님, 관심을 가지시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정길상 위원 산불감시원들 저한테 민원이 들어오고 하니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복지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참고적으로 이게 우리가 10월달부터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올해 남았던 예산으로 피복을 사주고 하는데, 또 1월달 되면 또 국비가 내려오니까 1월달 되면은 더 보강이 되거든요. 합포구청에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관심을 좀 가져주이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보충질의,

진상락 위원 빠트려서 산불감시 이쪽에 우리 박남용 시의원이 5분 발언도 했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북면 해가지고 실제로 우리가 내서읍에서는 같이 고민을 했는데 우리가 산악회에서 산에 가면은 1일 보험을 가입하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이거를 우리 읍에서는 1일 보험으로 산불감시원 시험하는 날 하루를 보험을 가입하면은 돈 그거 얼마 안 들어가거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진상락 위원 실제 주소하고 주민등록번호하고 다 있으니까 그걸 보험회사에 줘가지고 혹시 불의의 사고가 있을 때에는 보험처리 쪽에 되도록 한다고, 참고를 하셔가지고 각 읍·면·동에 이런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더라도 읍에서, 아니, 동사무소에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그거는 너무 좋은 의견인데 그런 내용을 산림청에도 저희들이 건의를 한번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동사무소에서 그리했습니다. 읍사무소에서.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산림휴양과장님 제가 한 가지 부탁 말씀 드릴게요.

180페이지 한번 봐보실래요?

강원도 산림박물관에 있는 스마트가든 해서 비교분석을 한다고 했는데 제목 한번 보세요.

위치도, 조감도 이래 돼있습니다.

어느 분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조감도 예시라고 하든지 밑에는 내부설치 시설물이라 하든지 해야지, 그냥 앞에 위치도, 조감도 있으니까 제목 나눠버리고 이래 하면 자료 만드는 데 문제가 많다, 밑에도 보면 내부설치 시설물 같은데 그림이 다 깨져가지고 하나도 알아볼 수가 없어요. 자료 만드는데 내실을 기해주십시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휴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매립장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해야 되는데 한 시간 정도 경과했기 때문에 10분 정도 정회를 한 이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7시18분 회의중지)

(17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매립장관리과 소관 업무와 주남저수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는 182페이지부터 187페이지, 주남저수지과 소관은 188페이지부터 194페이지까지입니다.

매립장관리과와 주남저수지과 직제순에 관계없이 일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책자 189페이지 짧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주남저수지 연 군락지 제거사업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3년간 연 3억에 달하는 위탁사업비 받아가면서 운영 미숙 외에 또 어떤 문제 일으켰는지 짧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어촌공사에 저희가 기관대행사업비로 3년간 1년에 3억씩 9억을 이관시켜서 연 제거사업을 했습니다.

근데 물론 농어촌공사에서 열심히 작업을 했지만 시기라든지 저희는 4월, 5월부터 시작을 원했는데 계약문제 이런 관계 때문에 7월 내지는 8월 이렇게 시작한 연도 있었고 또 구석구석에 좀 이렇게 정성이 좀 부족했다 합니다. 그런 게 저희 눈에 띄어가지고 내년부터는 저희 과에서 직접 시행을 하기로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제 저도 그거는 동의를 하는데 이제 연의 왕성한 번식력은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직접 이제 제거를 한다고 해도 똑같이 직면하게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대응책은 있으신지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연이 이게 사방으로 자라는 식물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가 한쪽 방향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마디절에서 사방으로 가기 때문에 굉장히 번식력이 빠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은 시기를 연 어린잎이 올라올 때부터, 아주 어린 잎이 시작이 될 때부터 제거를 시작해가지고 9월, 10월까지 철새가 오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그럴 생각입니다.

그리고 봄 일찍에는 작년에, 이전 연도에 제거를 못해서 대가 말라져 있는 것도 이렇게 봄에는 뽑아내는 식으로 제거를 해가지고 철새의 지장이 최대한 없도록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신경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지금 계속 이 질의를 드리는 게 한국농어촌공사가 이제 연 3억 예산이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 시가 직영하는데 예산 4억으로 이제 1억이 더 올라갔습니다.

예산이 더 올라간 이유는 뭡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저희가 초기의 사업투입비로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계획을 하기에는 수초제거선을 두 대를 구입을 하고 연간운영비를 6,000만원을 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4억인데, 이게 이제 내년에는 4억이지마는 2022년부터는 6,000만원의 예산으로 집행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시행 때 3억 세부예산내역자료랑 우리 시 사업예산 내년만 사업 비용추계내역 자료를 각각 상임위 위원님들 전자메일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84페이지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증설공사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과장님, 여기가 위치가 어딥니까?

진해루 보니까 잘 글자 안 보이긴 안 보이는데 진해루 해서 주변이면 수치 가는 장천 앞바다 그쪽 아닙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매립장관리과 이종덕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 위치는 진해루 맞은편 쪽에 보시면은 하수사업소가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바로 옆에, 같이 붙어있는 그런 부지가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거기가 크게 보면 진해루 옆 장천항 요즘 거기 저도 진해하고 연관이 있어서 최근에 가보니까 진해루 주변으로 해서 그쪽 장천 저쪽으로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가장 좋은 위치라 해야 되나 그렇던데, 거기다가 매립장이 좀 맞지 않는 거 아닙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단 진해루 쪽에서 봤을 때는 보이는 쪽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하수처리장 쪽이 보이고, 이 부분 그 위에 매립장을 1공구, 2공구 지금, 2공구 같은 게 지금 매립을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들도 저번에 여기에 실시설계를 반영을 할 때 그때 위원장께서도 이 부분이 인근에 관광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그런 고심을 하셔서 저희도 그 부분에 일단 가능하면은 바깥 차수 쪽으로 많이 강화를 해서 주위에 지나가는 부분이나 밖에서 보이는 부분을 최대한 줄이려고 저희들은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물론 지역구 의원들도 계시니까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저도 진해하고 연고가 있어서 제가 볼 때는 위치적으로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매립장관리과장님, 어제 아래 천선매립장 그 부분은 보고됐고, 논의됐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생략을 하고요.

안민자연마을부락하고 안민복합상가 관련해서 지금 양쪽 두 주민들 간에 갈등이 있는 거는 맞죠?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매립장과장 이종덕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갈등 있는 거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래서 지금 현재 `93년도 협약 체결했죠, 그렇죠?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협약 합의서는 `92년도에,

노창섭 위원 `92년입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92년 합의서가 기존에 안민자연마을이 복합상가, 복지상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지금 현재 그 당시 법률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없거나 또는 폐기물관리법이 적용 안 되는 상황에서는 유효할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그 안민자연마을만 이용하는 현재에 합의서가 위법하다, 이런 주장이잖아요.

그래서 저하고 몇 번 관련 기자회견도 하고 민원도 제기하고 그래서 뭡니까?

환경부나 행안부 질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공식 답변이 왔습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부는 지금 현재 그 부분이 폐기물 시설 촉진법이 생기기 전에 그 부분 상가가 생겼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폐기물 시설 촉진법에 적용받는 시설은 아니다,

노창섭 위원 시설은 아니다,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이렇게 답변이 왔었고요.

행안부에 질의를 하니까 행안부에는 일단 우리 시와 도의 의견을 붙여서 재질의를 하되 도와 시의 의견이 맞으면은 같은 의견이라면 그 의견이 맞다라고 지금 현재 반려를 하면서 유선으로 그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회계과에 질의를 해뒀고 회계과에서 지금 도와 협의해서 조만간에 저희들한테,

노창섭 위원 회계과하고 도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지금 회계과에서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지금 도하고 협의를 우선하고 그 결과를 알려준다고 해서 그 부분까지 구체적으로는 지금 현재 답변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회계과에 넘겨놓은 상태네?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회계과하고 경남도하고 지금 협의,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중에 있는 거네요.

그 결과에 따라서 나오면 행안부 다시 질의하는 거예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그게 같은 의견이 아니라면은 일단 행안부 질의를 할 거고,

노창섭 위원 도 의견과 시 의견이 다르면,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다를 경우에는 행안부에서 질의를 해라 그랬고,

노창섭 위원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저희들 입장에서도 그 부분 다르면 당연히 질의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같으면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행안부에서는 같은 의견이라면은 따로 질의를 할 필요가 없다고 그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같다고 보면은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도하고 창원시의회 의견이 같다고 결론이 나면 어떻게 처리하실 거냐고.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그 부분이 만약에 같다고 한다면, 지금 현재 공유재산관리법의 적용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합의 부분이나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한 공유재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변경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지금 그 부분까지는 지금 나가기는 버거운 상태입니다. 지금 고심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관계가 복잡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그쪽에서 자꾸 문제를 제기하면 법적으로 어느 한쪽 법이 일방으로 문제제기를 하면 법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만약에 법정으로 간다면 그 부분이 판결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은 그 결과를 가지고 양쪽에 대해서 상대를 해야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전혀 의견이 좁혀질 가능성은 없습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솔직히 지금 현재의 쌍방대표체계에서는 저희들은 그분들은 좁혀질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은 그러면 3개 과하고 도하고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결론이 나면 저한테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이후 방향을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남저수지과장님, 아까 김우겸 위원님 질의했는데 이게 연이 워낙 문제가 돼가지고 2대 때부터 문제 제기해서 이 사업이 결정됐는데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농어촌공사 위탁한 이 사업이 실패한 사업이다, 그래서 돈만 9억 내버렸다, 저는 이래 판단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년 동안 기관대행사업비로 집행을 했지만 올해 철새가 도래하고 올해 가을에 철새들이 생활하는 거를 저희가 관찰한 결과 효과가 전혀 없었다고는 저희가 판단은 안 됩니다. 나름대로 효과는 있습니다.

그 이유가 여름이 넘어가면서부터 연의 세력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 줄어들은 세력에 옛날 이전부터 있었던 어리연이라던지 몰 같은 게 많이 생겨가지고 철새들의 먹이가 되는 그런 열매를 많이 맺어줬습니다.

지금도 저희가 관찰해보면 예년에는 고니 같은 경우가 한쪽에 몰려있었는데 지금은 저수지 전면에 퍼져있습니다.

그거는 어떤 말씀이냐 하면 저수지에 전체적으로 보면은 먹이가 골고루 분포가 돼 있다, 이렇게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연을 적극적으로 제거를 하면서 다른 수생식물들이 다양화했다, 이런 판단을 하고,

노창섭 위원 아니, 이제 전혀 효과가, 9억이나 들였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이렇게 할 순 없겠죠.

그리고 그 당시에 제 기억으로는 진주과학기술대학 교수님하고 용역도 해서 연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그때 안상수 시장도 그렇게 해 했고, 그래서 예산을 1년에 3억이란 돈을 배정을 했는데, 처음부터 근본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그냥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기 때문에 농어촌공사에 위탁을 주는 바람에 이게 목표한 3년치에 대해서 정확한, 명확한 효과는 없다는 거지, 일부 효과는 있겠죠. 그래서 나는 이게 답답합니다.

저도 주장해가지고 한 건데, 그 당시.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지금 가보면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 건 어느 정도 좋아졌는데 근본적으로 연 제가 안 된 거잖아요, 그렇죠?

계속 자라고 자라고 제거하면 기계로, 자라고 자라고, 그러면 앞으로 조금 전에 말씀한 대로 4억을 들여서 장비 구입해서 내년에는 4억 주지만 다음은 6,000만원 든다 했다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렇게 하면 근본적 해결됩니까? 그걸 한번, 전문가 자문이나 용역을 받은 적 있어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저희가 사업 시작하기 전에 연에 대한 재배를 많이 하는 농민들이나 안 그러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봤습니다.

다들 결과는 3년을 연속으로 연이 물밖으로 못나오게 잘라주면 그 연에 대한 뿌리는 사멸된다, 이렇게 저희한테 자문을 다 줬습니다. 근데,

노창섭 위원 앞에 농어촌공사는 수위 좀 올리고 이러면 된다고 알고 있으면서 왜 안 했어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런데 그게 연을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싹이 올라올 때부터 계속 잘라줘야 되는데 그게 다 크고 올라오는 다음에 작업이 늦어졌기 때문에 미리 어릴 때 자른 연잎은 그 해 세력이 많이 약해지는데 늦게 자른 것은 세력이 살아있었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봄부터,

노창섭 위원 그럼 봄부터 인력을 장비 2개 사가지고 수초제거선 2대 사가지고 그러면 동읍지역에 주민들 상대로 기간제를 채용하실 거예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지금 저희가 기간제가 12명이 근무 중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런데 내년에는 2명을 더 충원을 해 가지고 기간제를 인력으로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제거를 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봄부터 싹이 올라올 때부터 치겠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저희들도 5월 정도, 5월 중순, 하순되면 싹이 올라옵니다.

그때부터 바로 운영을 시작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수위, 저수지 수위가 높아서 자른 다음에 물에 잠겨야 연이 뿌리가 죽는 걸로 했잖아요, 수위 문제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근데 수위 관계는 주남저수지는 최대수심이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수심이 2m 안쪽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리고 보통 보면은 1m 50에서 이렇게 유지가 되는데 수심을 가지고 연을 갖다가 이렇게 통제를 하려 그러면 3m, 4m 돼야 가능하다, 하는 그런,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농어촌공사하고 지역농민들하고 6월 때 모내기하고 물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 수위 문제가 쟁점이라고요, 그렇잖아요. 연 제거하면서.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거한다면 위에 싹이 공기 중에 안 나와야, 물 위에는 안 나와야 되는데 그러면 물은 못빼는 거잖아요, 그렇죠? 많이 유입시켜서 높이든지.

그러면 밑에 농사철에 농사를 하기 위해서 물이 필요한데 저수지 역할을 하는데 그 수위를 농민들은 빨리 물 틀어라, 그럼 농사를 지어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요구하고 이해충돌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복합적으로 고민을 하고 계시냐는 거지.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농사철이 물이 필요할 때 저희가 연이 자라나는 시점에서는 수위하고는 관계없이 수면 밑에서부터 제거를 할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저 밑에부터?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게 이제 제거를 하는 사람 보면은 수심 아래 50cm이상의 밑으로 쳐줘야 효과가 있다 하기 때문에 수위를 가지고 단순히 치는 게 아니고,

노창섭 위원 그러면 기계로 했을 때 일정 지역밖에 안 되지만 손으로 수작업을 하게 되면 밑에 깊이라도 제거가 된다는 거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기계가 밑으로 들어갑니다.

노창섭 위원 기계가 들어갑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기계가 자르는 곳이,

노창섭 위원 근데 왜 지금까지 내가 말씀, 수공에서 하는, 농어촌공사 위탁한 여기는 그렇게 안 했냐는 얘기지,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농어촌공사 위탁시에도 배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 시기라든지 작업양이라든지 이게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농어촌공사에 가서 용역비 9억 중에 50% 배상 하라 하이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저희가 한번 집행내역을 상세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우리 김우겸 위원님 다른 요구했는데 저한테도 뭘 어떻게 9억 썼는지 저한테 좀 제출해 주이소. 이상입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주남저수지는 충돌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죠?

보존이냐, 개발이냐, 그리고 수위를 내릴 것이냐, 올릴 것이냐, 노창섭 위원님 말씀처럼 농어촌공사가 관리를 하다 보니 수위가 올라갑니다, 그렇죠?

사실은 철새도래지가 메인이 된다면 수위는 다운을 시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철새들이 오기는 주남저수지를 찾아왔지만 잠잘 곳이 없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희가 늘 주장하는 것이 겨울이 되면 물 빼라, 물 빼라, 물 빼라, 그리고 농어촌공사에 가서 펌프 전기료를 내어서라도 저희가 물을 끌어올릴 때 할 테니 물을 빼달라는 요구를 이전에 안상수 시장 계실 때 저희가 굉장히 많이 요구했었고, 한 해 그렇게 실시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MOU까지 체결하면서 실시를 지금도 유효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이후에 두루미들 잠자리가 조금 확보됐다는, 저희가 증명할 길은 없지만 제가 191페이지에 주남 생태탐방로 조성 질의 드리겠습니다.

12km 하고 나면 탐방로는 이제 주남저수지는 더 이상의 탐방로 논란은 이제 없을까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탐방로 끝나고 나면 더 이상 탐방로를 새로이 설치한다는 그런 계획은 저희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탐방로는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습지 주남저수지에서 누구를 위한 탐방로가 될까요? 새를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탐방객을 위한 것일까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탐방로는 이름에, 명칭에 보시듯이 우리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새가 날아오면은 새를 관찰하고 그에 따른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산책하는 그런 탐방로가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래서 외부에서 탐방객들은 탐방로에 올라서면 새들이 다 있는 줄 알아요. 그래서 갔다 오신 분들이 문자가 많이 오죠. 갔더니 새 없더라, 잘못된 정보를 사실 제공하고 있는 것이고 탐방로는 지극히 탐방객을 위한 건데 이런 주남저수지에 유지관리개발을 시킨다면 저희가 창원시가 하고자 하는 습지보호구역 점점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아, 탐방로와 습지보호구역은 연관성은 있습니마는 저희가 동급으로 로, 이콜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습지는,

한은정 위원 새가 숨을 곳이 없잖아요, 사람들이 올라서게 되면.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저희가 관찰을 해보면은 여름 철새는 저희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크기도 작고 개체 수도 적기 때문에, 저희가 이게 철새라고 말하고 이렇게 많이 관찰되는 거는 겨울철입니다.

겨울철은 현재로서는 탐방로가 있고 또 저희가 전망대를 내년에는 마지막사업으로 가을뒷산에 하나 설치를 할 계획인데 조금 더 발전을 시켜가지고 습지로 지정이 되면 습지 외곽에 위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전망대라는 곳이,

한은정 위원 지금 탐방로 얘기하고 있는데,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러니까 전망대에는 탐방로 안에 탐방로 길에 길 도중에 설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습지란 것을 저희도 염두에 두고 있지마는 크지 않은 미래에 아마 이게 어떤 논의가 본격화 되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도 기대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물론 이게 탐방로 최초의 사업이 시작될 때도 저 역시도 의정활동을 하고 있었던 사람으로 책임을 다 행정이 다 가질 수 없지만, 물론 의회 의원들도 책임을 가져야 되는 부분인데 여튼 생태탐방로에 대해서는 논란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사업은 행정이 가고자 하는 길로 가고는 있습니다,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탐방로 처음 계획에 절반 정도는 실행하고 절반 정도는 저희가 제거를 시켰습니다.

한은정 위원 1차분은 `19년도, 2차분 `20년도에 시작이 될 건데 황토포장길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고요.

그리고 제발 포장길을 하실 때 난간은 가급적이면 설치하지 않는 방법으로, 포장이 이루어지더라도 난간까지는 너무 갖다 넣지 마세요, 우리 주남저수지에다가,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인위적인 구조물은 저희들도 설계에서부터 많이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꼭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것 말고는 다 배제를 시키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안전 때문에 또 뒷말을 못하겠네요.

생태탐방로가 어서 정리가 되고 더 이상은 이런 부분 가지고 논란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과한 난간은 꼭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188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창원형 자연농업단지 조성에 있어가지고 창원형 자연농업에서 삼無 농업이 돼있는데 無농약, 無비료, 無제초제 제초제는 과장님, 농약과에 안 속합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입니다.

제초제는 풀을 제거를 하는 그런 약제고, 농약은 해충을 구제하는 약제로 이렇게 구분을 하고,

박현재 위원 구분에 있어서 어쨌든 약인데 제가 볼 때는 3無 농업에 있어가지고 無농약, 無비료, 無제초제 돼있는데 제초제는 농약에 포함이 되지 않나 제가 생각을 해봅니다.

사업비가 또 있어가지고 5,000만원입니다.

우리 농어민들에게 참여하는 농어민들 보상이 충분히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창원형자연농업에 소요되는 5,000만원은 현재 농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상을 하는 금액은 아닙니다.

박현재 위원 아, 아니라고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창원형 자연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농업하고 좀 색다르게 볍씨라든지 볍씨를 틔우는 기술, 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는 그런 기계, 이런 게 지금 현재 필요합니다.

근데 이거를 농민들이 구입해서 스스로 하기에는 고가이기 때문에 운영비를 갖다가 저희가 조금 지원을 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박현재 위원 근데 추진계획에 보면은 참여농민 지원방안 마련 해가지고 있기에 참여 농민들은 전혀 그러면은 조그마한 도움을 주시는 게 그럼 없네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게 이제 저희가 직접적으로 농가별로 지원을 하지 않지마는 전체작업에 있어가지고 비용을 좀 절감해주는 그런 면에서 이게 해놨고 지금 저희들이 진행 중인 게 자연농업 확대하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수립용역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에 직접적으로 어떻게 좀 유익을 줄 수 있는가, 그것도 같이 우리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오면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5,000만원 가지고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는 농어민들한테 지출되는 부분은 전혀 없네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기기운영에 편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지출해야 될 부분을 시에서 보전을 해 주는 그런 식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과장님, 193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새먹이터 및 쉼터조성 토지 매입에 있어가지고 연차별 쭉 진행이 2007년부터 해서 2025년까지 18년간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지금 가면 갈수록 물론 계획은 이래 잡았지만 물가가 오르고 예를 들어서 땅 가격이 인상이 될 우려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금액에 있어가지고 사업은 원만하게 진행이 되겠나 생각을 해보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서 크게 우려하는 부분은 없지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07년부터 쉼터 매입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지금 188억원이 투입이 돼서 22만 9천㎡를 매입을 했습니다.

근데 말씀하셨지만 갈수록 토지가격이 올라갑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겠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보면 한 필지 사는 데 저희가 2억, 3억, 심할 때는 4억까지 한 필지당 매입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감정을 해 보면.

그래서 농민들은 토지를 팔고 싶어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예산이 아직까지 못따라가기 때문에 그 수요를 다 충족시키는 못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적극적으로 매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총 사업비는 381억원 되어 있는데 우리 농어민들은 보면 어르신들이 연세를 드시고 하니까 농사짓기는 힘들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토지를 아마 매각하려고 하지 않나, 우리 시에서 인수를 하게 되면 돈을 보상비를 주더라도 조금 더 금액이 높을 거 아닙니까, 다른 일반 우리가 매매를 하는 것보다는.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저희가 공인감정사를 통해서 감정을 하기 때문에 시에서 특별하게 높게 드리지 못하고, 대신 영농보상금을 같이 포함을 해드리고 최대한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충분히 보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크게 물어볼게요.

주남저수지를 조금 전에 박현재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제가 무슨 말씀이냐 하면 생태탐방로도 만들고 자꾸 하면 그 주변이 기존 있던 유지가 안 된다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태탐방로는 저희가 새로운 길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탐방로 초기사업 때부터 있던 뚝방길하고 또 산길 조금 있는 것, 또 수자원공사에서 관로를 매입해가지고 나대지로 있는 부분, 그런 것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따로 토지를 매입해가지고 길을 내고 하는 그것은 내년에 조금 할,

정길상 위원 제가 왜 이 말씀드렸냐 하면 사실 철새들이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철새들이 다시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할 때는 그 지형지물이 바뀐다든지 분위기가 바뀌면 안 돌아올 수도 있다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전문가들은 그런 우려를 일부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게 학계에서도 그렇게 인정이 되는 그런 일인데요, 그런데 주남저수지는 저수지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그 저수지의 형태라든지, 인근에 있는 높낮이라든지, 지형의 어떤 변화 정도, 이것을 변화시킬 만큼 큰 공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옛날부터 사용하던 길을 저희가 조금 정비하는 정도의 수준, 그 정도를 저희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생각에 자꾸 사업을 하다 보면 그 지형지물이 흐트러지고 지역이 변하다 보면 철새들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느냐 염려스러워서 질의해 보는 겁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보도에도 한번씩 나오지만 새로운 건축물에 대한 문제,

정길상 위원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논란의 문제, 그 건축물이 선다 해서 지형지물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그 건축물이 밤에 사용하는 불빛은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다, 하는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불을 많이 사용하는 근린시설이라든지 찻집 이런 것은 많이 저희가 중점적으로 제약을 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봐도 옆에 땅 주인들은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개발행위도 제한해야 될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보니까.

아무튼 과장님, 주남저수지가 본래의 철새도래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기보다는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 많이 연구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몇 개만 질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매립장관리과에 보면 184페이지에 덕산생활폐기물 매립장 3공구 증설공사가 있어요.

거기 지금 1공구는 사업이 완료됐고 2공구는 사업이 언제 완료됩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이 부분이 2023년에 매립이 완료되는 것으로 저희들 한 5년간 반입되는 양을 봤을 때는 그 정도로 저희들 파악하고 있었고 지금은 1년 정도는 더 갈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2024년 몇 월까지 가능합니까, 이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지금 현재 들어오는 성상이나 이런 것 때문에 몇 월까지 이렇게 파악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이고, 만약에 덕산이 아니고 진해 쪽에서 들어오는 폐기물이 소각장이나 이런 부분이 운영이 잘 안 되면 일반 쓰레기도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그때 따라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산업폐기물은 매립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지금 현재 소각장에서 소각을 하기 어려운 시기에 소각장 같은 경우는 법상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정기적인 보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지금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근데 이 3공구가 공유수면 매립하는 허가가 언제 난 거지요, 이게?

진해시 시절 이전이면 엄청 오래된 거죠?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유수면 매립은 승인이 `94년 7월 7일날 승인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렇죠. 과장님, 여기에 지금 제가 장황하게 설명을 안 해도 부서별로 업무가 분산되어 있는 게 문제에요. 왜 그렇냐 하면 우리가 매립장관리과에서는 이게 1994년도에 공유수면 매립이 허가가 난 구역이니까 올해 당해연도 2020년도에 와서 3공구 매립계획을 수립해서 예산을 넣어갖고 하려는 거잖아요.

도심이 변했다는 말이야, 이게. 옛날에는 여기에 과거에는 사람 사는 데가 아니에요. 아무도 안 살았고, 빛도 하나 없는 데야, `94년도 때는.

그때는 그렇고 지금은 진해루가 창원시 제1관광지가 됐어요.

지금도 항만과에서 거기다가 빛거리조성사업을 하고 사람을 유입시키려고 계속하고 있고, 우리 위원님들도 보십시오.

185페이지 보면 3공구 해놨는데 그게 도로입니다, 도로. 6미터 도로인데, 다리를 넘어서 가면 한화부지입니다.

한화부지가 도시개발하겠다고 허가가 나갔어요.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부영부지가 7천세대가 집을 지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두 군데가 완성이 되면 이 도로가 주도로가 됩니다, 이 도로가.

지금 이 도로가 왕복 2차선인데 이동회전로타리에서 다리까지 4차선 공사를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그렇고, 그다음에 거기서 더 나가면 행암에 내가 어제 아래도 도에도 갔다 왔지만 모래부두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해수부하고 협의 중이에요.

그다음에 모래부두 옆에서 행암까지 360m 도로를 폭 30m해서 공유수면 매립을 해서 거기를 친수공간으로 만듭니다. 도가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약속을 제가 받았어요.

해안로 전체가 친수공간이 되는데 핵심지역에다가 매립을 하는 것이 맞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셔야 된다, 이거지.

1994년도에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받아놓고 폐기물매립장으로 허가를 득했으니 지금 시행하겠다, 2020년도 사고하고는 전혀 안 맞아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94년도에 공유수면매립 승인을 받았고 `94년도에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받아서 지금 그냥 거기에 따라서 간다고만 할 것이 아니고, 당초에 진해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음식물처리장이나 이런 것 때문에 매립장이 가기 전에 지금 현재 자원순환과에서 실질적으로 그러한 부지가 있는지 부분도 상당히 조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번에도 위원장님하고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시기가 예를 들어서 과가 따로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이 차라리 5년이나 10년 전에 이런 부분이 거론이 되었다면 저희들도 발품을 팔아서라도 부지를 확보하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까 이 부분을 환경부까지 승인을 받은 부지를 여기를 또 포기하고 다른 부지를 찾는 게 너무 어려운 사실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오래 질의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소각하고 통합창원시가 됐잖아요. 10년이 됐는데,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 진해에 무슨 매립장이 따로 있어야 되고 소각장이 따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각장하고 매립장은 광역화 돼야 돼요. 창원시 안에 광역화 돼야 되고, 그다음에 이 위치가 전체적인 위치로 보면 맞지 않다, 그리고 지금 부서가 달라서 그렇는데 그 옆에 하수종말처리장 있잖아요. 여기 하루 처리 용량이 6만톤입니다.

6만톤인데 하루에 인입되는 게 6만 4천톤 들어와요. 용량이 4천톤을 오바하고 있어요.

창원에서 8천톤 증설하겠다고 예산 넣어서 증설계획하는데 근본적인 개선책이 안 돼요, 하수종말처리장도.

그러면 이 3공구를 이용해서 하수종말처리장을 확장을 해야 되는데, 매립허가가 나 있으니까 매립장으로 쓰겠다라는 것은 진해구 전체에 대해서도 그림이 안 맞다, 하수종말처리장이 용량이 포화상태가 돼가지고 하루에 일일용량을 매일 초과를 하고 있는데 이 부지가 없어가지고 증설을 못해요.

그러면 어디로 가야 됩니까? 3공구 쪽으로 가야지. 그러면 이거를 3공구가 매립을 하게 되면 향후 몇 년 합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향후 32년 정도 매립,

○위원장 박춘덕 32년 하면 그러면 매립이 완료되고 나면 30년간 또 놔놓을 거잖아요, 그대로. 자연침하 때문에.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사후관리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62년간 매립을 해야 되는데 진해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되면.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근데 32년 후에 사용종료가 되면 그 부분을 그냥 방치하는 건 아니고 공원을 조성할 수 있고 일반적인 구조물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60년까지 보는 거는 조금 과한,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이게 지금 매립용량이 17만톤밖에 안 돼요. 용량이 얼마 안 돼요. 17만톤이고, 그다음에 평수도 7,500평 정도인데 굳이 여기다가 이걸 넣어서 그래갖고 전체적인 해안선을 친환경친수부두로 다 바꾸려고 하는데 이게 지금 들어와 있어 갖고는 안 된다, 그리고 요즘은 매립하는 데 다 소각해서 들어가니까 과거처럼 그냥 들이부을 때보다 20%밖에 안 돼잖아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안 그렇습니까, 소각해서 들어가니까.

그러면 천선도 있고 적현도 있고 하면 거기 매립을 하다가 2024년까지 2공구 시간이 있으니 딴 데를 물색하고 하셔야지 그냥 매립하겠다, 저 동의할 수 없어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창원 천선과 덕동, 그리고 덕산도 갔지만 당초에 매립장을 조성할 당시에 주민들과 협의된 게 그 지역에 있는 폐기물만 반입하는 걸로 합의가 됐기 때문에 천선의 소각장이 지금 현재 보수한다고 해서 창원에 있는 게 덕동으로 반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덕동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지역 내에 오는 걸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걸,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그래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진해 소각이 하루 용량이 50톤입니다, 적정량이.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위원장 박춘덕 50톤인데 지금 소각을 50톤을 못하고 있어요.

그것도 용량초과가 돼가지고 지금 하루 몇 톤 소각합니까? 절반밖에 소각 못해서 나머지가 다른 매립장으로 가고 있잖아요, 창원 쪽으로.

그거는 논리에 안 맞는 이야기고, 그다음에 하수종말처리장이 포화상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어요.

이게 종합검토를 해야 되고, 내년도 2021년도 20억 되어 있는데 시비 14억이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됐습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예, 그건 당초예산에 편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건 제가 책임지고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아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사업하시면 안 됩니다, 여기에.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매립장관리과 소관 업무와 주남저수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은 종료하고 푸른도시사업소 전체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사업소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하수도사업소, 환경도시국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8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우겸노창섭박춘덕
박현재이종화이찬호
이해련정길상지상록
진상락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진해급수센터장        이종환


<푸른도시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장      곽기권
공원녹지과장          김종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매립장관리과장        이종덕
주남저수지과장        문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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