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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0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0.1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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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1월 26일(목) 10:00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14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시작했던 2020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전 세계적 재난으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창원시는 현명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창원시민 여러분, 보건의료 관계자 여러분, 창원시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난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을 위해 창원시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2020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 어떠한 일을 할 것이며, 살림을 어떻게 꾸릴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집행부의 차질 없는 보고와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로 회기를 잘 끝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순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보고사항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하셔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검토보고는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10시16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상철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강호권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은자 관광과장입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보고서 7페이지 조직 및 인력현황은 4개 과 20개 담당 현원 10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부터 12페이지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와 2020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문화로 더 품격있는, 체육으로 더 활기찬, 관광으로 더 풍성한 도시 창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활환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과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14페이지에서 2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기 전에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어저께 KBS에 2020년도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 해서 진해군항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승전행사 및 추모대제 창원시 특정 감사결과를 어제 KBS가 보도했는데 이 관련해서 여러 가지 6건 정도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과장님 설명하시든지 국장님 설명하시든지 발생 경과하고 사후조치하고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어제 저녁에 KBS1방송국에서 진해군항제 행사와 관련 해가지고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보조금정산이 감사에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서 어제 보도가 됐습니다.

감사는 우리 시 자체적으로 감사를 했고요, 보조금에 대해서.

기간은 2017년 1월달부터 2019년 4월달까지 그 기간에 우리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예산을 지출한 정산을 어제 보도했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로 감사에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구체적인 사항은 문화예술과장이 설명을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국장님 설명에 덧붙여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보조금 감사에 있어서 지적사항은 총 6건이 있었습니다.

신분상은 주의처분을 받았고 재정상은 특별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그 6건 중에 기본적인 것만 나열을 해 드리자면 진해군항제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 부적정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간단히 설명을… ….

○위원장 박춘덕 예, 설명하시고, 사후조치에 대해서 말씀하이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협상에 의한 계약추진 부적정인데 이 부분은 전문성, 기술성, 창의성, 예술성 등이 필요 없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을 임차해서 하는데 그런 부적정한 조건을 걸어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담당자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라는, 업무연찬을 잘하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진해군항제 1인 견적 수의계약부적정입니다.

이 부분도 전체 묶어서 하나의 계약금액으로 보고 계약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쉽게 말씀드리면 쪼개기 계약을 했다, 수의계약을 했다 하는 그런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기하라는 그런 감사결과였습니다.

세 번째, 진해군항제 한시적 영업시설 임대계약부적정입니다.

이 부분도 부스 총괄 운영경험이 있는 자로 제한하여 특정 업체가 매년 임대 부스를 운영하는 그런 잘못된 계약이다하는 그런 지적사항이었습니다.

네 번째,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자비지출부적정입니다.

보조금이 나가면 자체 자비를 최소한 10% 이상 부담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정산할 때 자비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다섯 번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운영대행용역계약 및 선금지급부적정입니다.

행사 관련 경비를 집행할 경우에는 지방계약법령에 의해서 대행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이행하도록 보조금 교부 조건에 명시를 하고 지도감독을 해야 되는데 이 보조금을 특별 사유 없이 회수하거나 지원을 바로 안 했다는 그런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이충무공 승전행사 및 추모대제 보조금 교부 및 정산검사 소홀입니다.

행사를 한 후에 정산검사를 명확히 잘 해야 되는데 이 부분도 지출이 잘못됐을 때는 감액조치를 한다든지 명확히 했어야 되는데, 정산을 명확히 안 했다는 그런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내년도 되겠죠. 내년도부터는 좀 더 명확하고 엄격하고 투명한 그런 보조금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다시는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이게 지방계약법 시행령도 위반이 되고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도 부합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창원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15조도 위반했고, 조례 위반이나 규정 위반한 게 참 많아요,

지휘감독에는 문화체육관광국이 이게 지금 2016년도부터 `17년도 1월달부터 한 것 같으면 그간 작년에는 안 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휘선상에 있는 우리 문화예술과가 깊은 책임감을 느끼셔야 돼요.

여기 업무보고 시간에도 나중에 군항제 관련해서 있어서 그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 때문에 조례가 새로 만들어지고 위원회가 새로 구성된 거예요?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가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지난번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가 있었습니다. 그래 있었는데, 우리가 축제위원회도 조례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제정을 하나 했습니다.

축제위원회 제정해가지고 축제위원회에서 군항제 축제 행사를 하게 되면 군항제축제행사를 주관공모사업으로 어느 주관으로 둘 것이냐 이것도 결정할 그런 단계이기 때문에 아주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모든 행사를 주관한다, 이런 거는 앞으로는 그런 행사를 자기들이 고집하는 거는 버려야 됩니다.

버려야 되고 마침 선양회하고 축제위원회하고 통합을 했지 않습니까. 군악의장페스티벌도 통합을 하고 여러 가지로 통합을 해가지고 하는데, 진해군항제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의혹의 시선이 있었지만, 올해는 우리가 군항제가 취소되고 폐쇄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출은 없었지만 안전에 대해서만 지출이 있었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우리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가 앞으로 투명하게 해야 되겠다, 선명하게 해야 된다, 저희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자료 다 받으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특정감사자료 참고해 주시고,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14페이지 공공 공간 문화플랫폼 구축 관련, 그다음에 20페이지 유휴도시공간 문화 기반 구축 관련해서 이 2건은 앞에는 기존에 하던 행사들인데 이 두 사업에 대해서 신규로 올라온 것 같은데 이 두 건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공공 공간 문화플랫폼 구축 ‘모두의 공간’은 성산아트홀 전시동이 있습니다. 그중에 지하가 지금 현재 비어 있습니다.

예전에 뷔페 식당하던 자리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 공간을 문화플랫폼으로 조성해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시민에게 다시 이런 문화향유기회를 다시 돌려주자는 그런 취지로 이 사업을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전혀 없고 내년에 이걸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약 10억원 정도 예산이 필요한데 여러 가지 예산 사정상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설계비만 5천만원을 일단 확보를 해서 최대한 의견수렴을 해서 이 공간을 내년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이 공간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하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거는 야외공간은 공연창작공간, 시각예술공간으로 조성을 하고 안쪽, 그러니까 지하 1동에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그 속에 여러 가지 전시, 강연 등 공간을 다양하게 넣으려고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에 대해서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전시실 지하 1동 활용방안에서 新우해이어보 창원의 맛집 1호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전에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에서, 예전에 수산물을 이용해서 음식을,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면 그 공간에서 음식을 우해이어보라는 게 어류 이런 쪽에 그거를 거기서 판매를 한단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판매가 아니고, 거기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그런,

이찬호 위원 체험장,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체험장으로 만든다, 이런 뜻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건 이해되는데 아까 앞서 과장님께서 전시장이나 강연장 이렇게 하겠다는데 지금 현재 성산아트홀 내에 보면 전시장이나 강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부족하진 않잖아요. 지금 현재. 그곳이 전에 뷔페 예식장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근데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전시실은 어떻게 보면 대관을 해야 되고 공간도 많이 협소한 사항입니다.

근데 이 공간이 된다면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찬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성산호텔 내에 보면 그동안은 뷔페로 인해서 주변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식사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공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찬호 위원 차라리 그걸 다시 뷔페가 아니더라도 시민들이 이용해서 공연을 해서 마치고 나와서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을 만들어서 그냥 입찰해서 그사람들이 해서 내부공간을 리모델링 해서 제공하는 게 맞지 우리가 굳이 10억씩 들여서 그 주변에 이미 인프라가 되어 있잖아요.

야외공연이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굳이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성이 있냐고 의구심이 드는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시다시피 공공시설이다 보니까 임대를 주는 데 있어서도 제한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입찰을 해도 거기에 응찰하는 그런 식당이나 업체가 없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이미 예산을 못하고 설계비만 확보하셨다 하니까 설계하는 과정에서 한번 다시 검토해 보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찬호 위원 아까 20페이지에 유휴도시공간 문화 기반 구축 관련해서 내용들을 알고 계신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이 30억씩 들여서 할 수 있나, 왜 그렇게 많이 드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20페이지 유휴도시공간 문화 기반 구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설은 우리가 운동장 옆 사거리에 지하보도가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용객이 지하 보도를 이용하는 분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어떻게 보면 방치라 하면 모순이 있지만 이걸 좀 더 지하보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는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그러면 약 350여평이 되니까 이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하는 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할 것 같으면 다른 데 없는 그런 특별한 시설을 하자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아트존을 조성해서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주자는 의견을 수용해서 갤러리 아트, 미디어아트 이런 부분으로 좀 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보수공사도 공간이 넓고, 완전 새로운 항온항습이라든지 천정, 바닥공사를 하다보니까 예산이 12억 정도 소요가 되고 미디어아트가 여러 가지 현재 보니까 시설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존이라든지 중앙 바닥의 입체적인 그런 형태로 구현하는 이런 시설을 하다보니까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약 시설비가 15억 정도 예상이 됩니다.

이 중에 우리가 현재 위원님들의 승인하에 지금 현재 예산이 확보된 거는 약 12억 정도 확보가 됐고, 내년도 예산에 약 6억 정도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예산이 된다면 유휴도시공간을 좀 더 나은 형태로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고 많은 관광객이나 견학을 올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이게 당초에 약 12억, 15억 정도 예산 확보를 했습니까? 당초사업계획이 어느 정도 규모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당초 12억,

이찬호 위원 12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진행을 해서 하다 보니 대수선이나 여러 가지 어떤 생각한 외의 어떤 시설비나 이런 부분이 들어가니까 예산이 늘어난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런 부분들 잘 설명하셔서 이게 우리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 지역구입니다. 지역구인데, 저도 그 공간이 그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그 공간이 약 350평 정도 되는데 그게 대수선을 하지 않으면 그 안에 아트존이나 여러 가지 시설들을 했을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1차적으로 그 안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수선부터 먼저 하는 게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수기나 이럴 때 보면 폭우가 오고 빗물이나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들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1차적으로 해결을 하시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대로 미디어아트존이나 이런 시설들을 하실 때 나름대로 차별화된 시설들을 해서 진짜 정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을 만드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앞에 말씀대로 문화플랫폼 관련해서는 그곳은 그 주변에 문화재단이 있기 때문에 공연장이나 야외공연장이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 그 공간은.

예산이 없다면 이쪽에 예를 들어서 유휴도시문화공간 이쪽으로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원활하게 사업이 되어서 주변에 시민들, 창원시 전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라는 부탁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덧붙여서 19페이지 봐주실래요?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문화분권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연차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근데 위에 타이틀 위에 보면 2022년 문체부 주관 문화도시 지정, 이게 직접 선정이 됐다는 얘기입니까?

뒤에 괄호 안에 보면 예비문화도시 추진, 이게 그러니까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창원시가 지정이 됐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비도시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직 지정된 거는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게 지정이 되고 나면 국비도 지원받고 그래 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만약에 된다면 국비 100억원에 시비 100억원해서 200억원을 가지고,

정길상 위원 국비 100억, 시비 100억,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문화자치, 문화분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사업을 확실히 하겠다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사업기간이 2018년부터인데 지금까지 2년이 진행됐는데 추진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우리 지금 현재 각종 사업을 아주 다양하게 많이 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이 우리 시민문화회의 썰이라는 그런 400여명이 참여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도 있고 그분들이 각 분야별로 어떤 우수한 시책이나 이런 걸 제안을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정길상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제가 퍼뜩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조금 전에 타이틀에 보다시피 문화도시 지정이 아직 지정이 아직 안 됐다고 말씀하셨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2018년부터 지정이 됐다는 게, 그러니까 지정이 되고 나서 사업을 추진하지 통상적으로 볼 때, 지정이 안 된 상태에서 2년여의 세월이 지나고 퍼뜩 매치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문화분권의 일환이 우리 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하나의 절차적인 진행과정에서 내년에는 예비문화도시로 먼저 지정을 받아야 됩니다.

예비문화도시 지정받고 나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 받을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됩니다.

그래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조례도 제정하고 협약서도 체결하고 여러 가지 그동안의 기반시설을 쭉 다져왔습니다.

다져왔는데 밀양하고 우리 시에만, 진주는 떨어지고요. 예비문화도시는 서면심사는 통과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현장실사를 나올 겁니다. 하면, 우리가 예비문화도시로 올해 연말되면 결정이 됩니다.

결정이 되면 내년부터는 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그에 따른 국비가 또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또 다시 법정문화도시가 지정되면 문화예술과장 이야기와 같이 100억이라는 예산이 내려와서 우리 시가 문화활동하는데 굉장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국장님, 지정이 안 돼도 지정되기 위한 시에서 작업한 부분에 대해서도 국비를 지원해 줍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정이 안 되면 100억원은 안 주지요.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내 말은 지정되기 전에 지정을 받기 위한 지금 준비작업이라 볼 수 있다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를 지원 안 해 주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으면 국비 지원해 줍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지정이 안 되더라도, 예비문화도시로만 지정이 되도 국비를 지원 받는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제가 추가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19페이지에 있어가지고 사업비가 37억 5천만원 잡혀있고, 밑에 소요예산에 합계에 보면 21억 9천만원 이거하고는 조금 전에 설명을 하신 부분하고는 뭣이 말씀이 안 맞는데요?

소요 예산합계금액이나 예를 들어서 사업비 이거는 2001년도에 보면 10억 9,500만원 잡혀 있고, 2022년에 보면 또한 10억 9,500만원 잡아놓고 합계 21억 9천만원입니다.

그러면 사업비에 37억 5천만원 중에 21억 9천만원을 공제하면 15억 6천이 어떻게 됐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5년 동안에 총 투입되는 사업비가 37억 5천만원인데 이걸 연차적으로 5년 동안 적이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별도로 책정을 합니다.

그런데 내년에 들어가는 게 10억 9,500만원이다, 앞에 연도 2018년부터 계속 연차적으로 이 사업비를 집행을 해오는데 내년에 특별히 들어가는 사업이 10억 9,500만원이다, 그런 뜻입니다.

박현재 위원 총 사업비에 37억 5천만원 지금 잡혀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5년간의 사업비가 그렇고, 내년도 `21년도에는,

박현재 위원 예, 그러니까 과장님, `22년 이후에는 예를 들어서 10억 9,500만원이 잡혀있는데, 그러면 `21년도, `22년도 합해봐야 21억 9천만원 아닙니까?

그러면 나머지 잔액이 15억 6천만원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전에 `18년도에 4억 8천,

박현재 위원 `18년도부터 예를 들어서 올 연말까지 그러면 15억 6천을 투입했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렇습니다.

올해 5억 집행을 하고.

박현재 위원 15억 6천을, 그 결과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 과장님, 일단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20페이지 이찬호 위원님 질의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다시 추가 질의를 드리자면 지난해에 사업비가 13억 정도 물론 업무보고 때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 지하에다가 지금 현재 최종적으로 사업비가 32억 2,800만원이 들어간다고 올라왔는데, 지하에다가 이렇게 많은 금액을 들여가지고 그만큼 효과 있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지하도보다는 지상 어디다가 돈을 들여도 뭐할 건데 지하도에 사람이 쉽게 생각하면 지하에 들어가면 저 자신도 그렇고 마음이 급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을 갖고 앉아있고 예를 들어서 거기서 구경을 하고 그 자체도 사람이 불안감이 있어가지고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해보는데, 거기에다가 32억을 들인다고 하니까 제가 생각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안 있나,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박현재 위원님에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하보도를 이용해가지고 전국적으로 정말로 이슈가 되는 데가 관광지가 되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가지고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요,

박현재 위원 다른 지자체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지요. 예.

박현재 위원 거기서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올라온 안처럼 이렇게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지요. 아트존 열어가지고 했는데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더라, 사례가 있습니다. 그거는 별도로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하보도가 지금 현재로서도 대수선이 필요합니다.

박현재 위원 그거는 필요성을 느끼는데, 지난 업무 때 설계를 아마 해가지고 13억을 잡지 않았나 보는데 설계변경이 됐는가는 모르겠지만 또한 32억 2,800만원을 들인다고 하니까 제가 참 이 어려운 시기에 이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고요.

그러면 과장님, 국장님, 알겠고, 그다음 다음 페이지 22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공연 해가지고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우리가 7월에 3.15아트센터에서 이 부분 공연을 했습니다. 찬란한 분노, 공연을 했는데 2회에 걸쳐서 공연을 했습니다.

했는데 3.15의거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오페라를 보시면서 이걸 1회에 끝내는 게 너무 아쉽다,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3.15의거라는 걸 전국에 알릴 필요성이 있다는 건의가 있어가지고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해서 내년에 마침 서울오페라단이 있습니다.

시립예술 거기서 초청 형태로 그러면 서울에 가서 공연을 한번 재공연을 하자는 그런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실질적으로 오페라를 하면 약 3억에서 5억 정도 돈이 투입이 돼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 1억 3천 정도 부담을 하면 초청하는 쪽에서 50%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내년 10월에 서울에서 3.15의거에 대해서 전국에 알리는 홍보도 되고 해서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참 좋은 안인 것 같고요. 장소에 있어가지고 서울강동아트센터 되어 있어가지고 제가 또 질의를 드렸고, 밑에 보면 조금 전에 `21년도 계획에 있어가지고 서울에서 50% 부담하는 게 1억 3천이라고 소요예산이 올라왔는데 그러면 `22년, 물론 `22년 추후지만 그때 당시 7천만원 증액된 2억을 잡아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창작오페라니까요, 창작오페라는,

박현재 위원 60주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22년도에도 할 계획이라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내년에 서울공연이 성황리에 잘 끝나고 3.15의거에 대한 이런 게 많이 홍보가 된다면 여타 다른 시·도에서도 초청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예상하고 일단 그렇게 계획만 그렇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반갑습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정길상입니다.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잠시 긴급회의가 있어서 자리를 비우셔서 제가 대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예, 지상록 위원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박현재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22페이지 서울오페라 페스티벌 초청공연 저희 시립예술단이 출연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출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객원출연자는 지금 정해졌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객원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고, 총 감독하고 대본, 작곡까지는 정해졌습니다.

지상록 위원 질문을 드린 이유가 예술 같은 이런 거 할 때 우리가 서울까지 가가지고 우리 마산에, 창원에 3.15의거에 대한 걸 알리는 거지 않습니까, 취지가.

그렇다면 예술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객원출연자를 제가 봤을 때는 요즘 유명하신, 그리고 실력 있는 분들도 함께 쓴다면 비록 만약에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홍보하는 데 좀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현재 아시다시피 시립예술단에 각 단별 감독님들이 실력이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그런 분들이 감독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출연하시는 객원출연자도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서 최고 알아주는, 그리고 3.15의거 창작오페라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이니까 충분히 참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대표이사님으로 했던 이유가 서울과 지방이 예술적인 부분들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금 좁히기 위해서 강제규 이사님을 많은 논란 끝에 이사님을 앉혔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객원출연자들도 정말로 예술인들만 아는 그런 높으신 분들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많은 대중들이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접근해야 그게 정확하게 창원을 알리는 것이지, 예술인들끼리만 한다면 그냥 예술인들만의 파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 부분 참고해 주시고요. 20페이지입니다.

유휴도시 문화기반 구축, 많은 위원님께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일단 이 공간 자체가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와서 침수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은 염려하고 계신지 질문드리고요.

그리고 구상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바로 앞에 LG농구단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왕 할 거면 멋지게 제대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 농구단하고도 어느 정도의 계획이 있으신지, 이 안에 어떤 컨텐츠들을 넣으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염려하시는 태풍이나 폭우 때 현장에 가보면 약 절반 정도가 침수까지는 안 되지만 많이 비바람이 안쪽까지 들어옵니다.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장 쪽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항온·항습까지도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내부시설에 우수받이도 배 이상 확대를 하면서 지하에 있는 지하 우수펌프를 큰 걸 다시 교체해서 염려하시는 그 부분은 충분히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일단 설계상 모든 걸 반영을 일단 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박현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아마 우려가 많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리고 두 번째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왕래를 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아시다시피 LG농구단도 거기서 경기를 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주차시설이라든지 주변에 또 대학교, 어떤 여러 학교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당초에 생각했던 공공갤러리만 가지고는 조성을 하면 뭔가 안 맞다 하는 그런 건의를 받아들여서 미디어아트존에서도 우리 지방에는 잘 없는 그런 여러 가지 최첨단 미디어아트를 여기에 넣자 하는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사업비도 많이 올라가고 하는데 위원님이 염려하신 부분을 최대한 아주 특별한 그런 공간으로 꼭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실제로 많은 젊은 친구들이나 주변 시민들께서 오셔서 쉴 수 있고 즐길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시고요.

실버타운이라든지 실버카페 같은 부분들 이용해서 간단한 카페라도 앉아서 커피 같은 것도 마실 수 있게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주시고, 이왕이면 LG도 같이 있으니까 LG농구단에서 와서 너희들 사인회들도 한번씩 해라, 이런 부분들을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7페이지입니다.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도 BTS도 우리한테 한번 왔었고, 큰 창원의 행사인데요, 이 행사를 할 때 창원시의 홍보영상이라든지 홍보에 대한 것이 시간으로 정도 하면 얼마 정도 나갈까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홍보 부분은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KBS라든지 외교관을 통해서 많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별도로 한번 자료를 파악해서 한번 설명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84개국에 110여개의 지역글로벌 오디션 본선을 통과한 진출팀들이 많이 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창원에 케이팝을 하기 때문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창원이 어떤 곳이지라는 그런 영상들이 많이 되어 있어서 실제적으로 홍보가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챙기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한 부분 챙겨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마산국화축제입니다.

제가 하반기 첫 업무보고 할 때도 질의를 한번 드렸었는데 국화축제 지금 이번 위치도 마산해양신도시, 어시장,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원도심 일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위치에 대한 문제, 계속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국화축제 장소를 한 곳에서만 정착을 해가지고 앞으로 국화 재배하는데 비용이라든지 여러 분야에 대해서 절감을 해야 될 거 아니냐, 이동하고 이렇게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장소를 한 군데 지정을 해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 우리 지상록 위원님께서 말씀도 하시고 했는데, 이번에 우리 마산해양신도시에서 한번 드라이브스루식이라도 차선책으로 해가지고 하니까 호응이 참 좋았습니다.

당초에는 1,000대, 1만명을 했는데, 상당하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가지고 드라이브스루를 했는데 우리 국화축제 장소를 앞으로 어디다가 정착할 것인지는 축제위원회하고 한 번 더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국장님, 과장님, 담당계장님, 이번에 드라이브스루 논란도 많았었는데, 성공적으로 잘 축제 마무리 해 주셨고요.

그리고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위치에 대한 문제 때문에 이번에 기구 옮기고 한다고 고생하신 거 잘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런 부분들 성공적으로 잘 하셨지만, 내년 예산 또한 위치가 이렇게 지정해 놓은 거면 또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고, 또 내년 그 내후년에 위치를 이렇게 해 놓으면 또 그대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후년 예산 업무보고에는 이 위치가 나와 있지 않거나, 아니면 특정으로 되어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많이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지상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했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예, 진상락 시의원입니다.

앞에 다른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셨는데 저는 마산국화축제 관련해서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18페이지 보면 15억인데 올해 예산이 12억 했죠? 소요예산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진상락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 확보해서 한 거는 11억 3,500만원,

진상락 위원 증액을 하고자하는 사유가 있습니까? 15억을.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계획입니다마는 내년에 올해보다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드라이브스루로 해서 예산 절감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내년에는 아시다시피 면적도 만일에 마산해양신도시한다고 확정이 되면 면적도 많이 늘어나고 좀 더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을 해서 좀 더 나은 행사를 하기 위해서,

진상락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마산국화축제와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반대의견도 냈고 저도 본회의장에서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고 했는데, 지금 강행을 했어요.

과장님께서는 평가를 한다면 이렇든 저렇든 마쳤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올해 우리 마산국화축제라는 용어도 못쓰고, 마산국화전시회로 명칭까지 바꾸어 가면서 이 행사를 어떻게든 마산에 어떠한 국화 시배지를 알리기 위해서 최대한 끈을 놓지 않고 최대한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드라이브스루를 하다보니까 관광객이 외부에서 많이 왔다고는 평가 못하겠습니다마는 나름 계획보다는 거의 1.5배 이상 관광객을 유치했고, 진짜 다행스럽게 마산합포구 주변에는 코로나19 확진자도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나름 주변에 있는 어시장이나 부림시장이나 수산시장에도 나름 보탬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이게 코로나 시대에 각 부서마다 예산이 다 깎이고, 지금 이게 과장님께서는 잘 하셨다고 말씀드린가 모르겠는데 각 시·군에서는 전부 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비상이지 않습니까?

지금 11월 7일날 국화축제가 끝났는데요, 감염보유기간이 보통 14일이지 않습니까?

지금 잠깐 인터넷을 보니까 9일부터 계속 창원이 확진자가 나오고, 어저께도 삼성병원이라든지 보건소 가보면 검진을 받겠다는 사람이 줄을 섰어요.

줄을 섰다는 거는 그만큼 확진자가 나온다고 봐야 되는데 사람을 관광객을 유치하는 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100만명 오면 뭐할 겁니까? 예산을 갖다가 12억을 굳이 써가면서 사람들을 오라해가지고 불안하게 말이지, 그것도 축소, 축소, 축소 해가지고 사람들 내리지 못하게 하고 차만 타고 돌아다니게 해 놓고 그거를 돈 11억이나 쓰고 말이죠. 돈이 그래 많습니까, 우리 창원시가.

이거를 상임위에서 공식적으로 반대를 했으면 상임위원들 체면을 살려주는 걸 떠나서 신중히 검토를 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이게 지금 어시장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현수막을 붙여가지고 외부에 온 사람들 신고하라고 했는데 누가 신고합니까? 신고한 건수 몇 개나 있어요?

지금도 15억 했지만요, 지금 이게 돈이 일반 주 그거는 목적은 지역상권활성화가 주목적인데, 지역활성화를 하는 이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외부에 사람 오라고 해서 지역상권화를 살리겠다는 게 잘못된 거라니까요, 코로나 시국에.

이게 예를 들어서 지금 진주처럼 집단감염이 되고 했으면 시장님부터 해서 전부 다 도에서 징계를 받을 사항입니다, 이게. 진주가 징계한다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이걸 해야 되냐는 이야기예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정말 예술과에서 행사 부분에 대해서 이런 상임위라든지 주위에서 심각하게 고민하라 하면 고민하셔가지고 하셔야 되는데, 무시하고 하지 않습니까.

이걸 감사기간에 해야 될지 5분 발언에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창원시가 잘못하면 경제가 마비가 되는 거예요. 코로나 대처가 잘못되는 것 같으면.

전부 상가 문 다 닫아야 되고, 이동 못하게 되는 거예요, 2단계 곧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또 알면서도 했지 않습니까. 잘못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책임진다고. 어떻게 책임질 건데요.

이게 지금 축제가 지금 모든 게 창원경제를 살리고 만사형통도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그거를 드라이브스루 한 거를 자랑을 하고 말이지요.

좋지요, 드라이브스루를. 거기에 엄청난 함정이 있고 엄청난 위험성이 있는 이거를 감수하면서 하는 것 자체가 목을 내놓고 하는 거나 똑같은 거예요, 이게요.

거기다가 지금 예산을 11억이나 쓰고 말이지, 안 써도 될 걸 쓰지 않습니까. 어차피 농민들한테 할 거는 보상해야 되겠지만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찬호 위원 국화축제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이게 통합 이후에 매년 예산이 얼마 정도 더 왔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 전에는 통합 2010년부터 시작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왔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렇게 추정을 해 보면 150억 정도잖아요, 그동안 10년을 해서 이야기하자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저는 장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될 게 지금 국화축제가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 국화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보면 구 마산이 국화의 원산지고 국화를 현동 앞에 재배를 많이 해서 그걸 알리기 위해서 행사를 추진해 왔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내년에도 마산해양신도시에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하면 좋죠.

만일에 거기에 특별한 사업계획이 없어서 추진되면 별 문제가 없는데 또 다르게 거기에 따른 사업이 결정돼서 이렇게 하면 또 다른 장소를 또 옮겨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저도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려보겠지만 마산해양신도시 내에 공원을 조성한다든지 녹지공간들을 활용할 거 아닙니까. 그런 공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 공간들을 같이 할애를 해서 국화축제도 할 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 해서 공원 조성을 해서 국화축제가 끝이 나더라도 그곳을 한번 방문해서 볼 수 있는 그런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보면 함평나비축제를 전에 한번 가봤는데 나비축제가 끝나도 계속해서 전시관부터 시작해가지고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이 오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공간들을 활용하고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아까 말씀대로 10년만 하면 150억인데 150억을 만일에 환산해 보이소.

얼마든지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해도 되는데 장소나 이런 부분들이 제가 지역적인 어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아요.

옮기려면 어느 한 곳에 상업을 하시는 분들의 불만, 여러 가지 어떤 게 있는데 이걸 하나로 만들어서 정말 한 곳에서 국화축제를 하면서 또 그걸 1년 내내 국화 외에 나머지 부분도 연계해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꼭 국장님이 건의를 하셔서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고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께서 마산국화 이번에 전시회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책도 하시고 그에 따라서 준비사항에 철저히 해달라는 그런 말씀도 계셔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진상락 위원님 의견에 여러 가지로 많이 개선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국화전시회에 저희들 반영 안 한 건 아니고요. 많이 반영도 했고, 불꽃축제 같은 이런 것도 없애고, 없앨 거는 없애고 그래가지고 개선할 거는 많이 개선도 하고 또 무엇보다도 이번 마산국화전시회에서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코로나가 이번 이런 1.5단계에 있으면 마산국화전시회는 못합니다. 사실은 못하지요.

그 당시는 1단계 상황에서 최선책으로 드라이브스루식으로 했는데 자랑할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런 우리가 위원님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개선책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다 수고했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예,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저 이종화입니다.

아까 질문을 다 하셨는데 1번 공공공간 활용 문화플랫폼 구축이 있거든요. 14쪽에.

지하 1층 활용방안에 아까 과장님께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겠다, 그러니까 시식이라고 그러셨습니까? 체험이라고 그러셨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체험.

이종화 위원 체험은 그러면 거기서 맛을 보는 체험입니까? 만드는 체험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이종화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의 맛집, 사계절 밥상을 만들어서 시식도 하고 호응도가 높으면 어떻게 보면,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여러 식당을 입점시킨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종화 위원 한 업체를 지정해서 입주를 시키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게 아시다시피 자산보다 앞서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이종화 위원 어차피 다 해선물인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홍보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여기가 300평 남짓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전체 평수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여기에 식당 넣고 쉽게 말해서 식당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식당 넣고 또 다른 문화공간하고 공연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이게 다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너무 조잡스럽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러니까 어떤, 특히 여성분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쉽게 말해서 아기자기하게 친근감 있게 하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너무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에 욕심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서 이걸 조금 더 성산아트홀이면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센터거든요. 문화공간인데, 그 격에 맞도록 품위 있게 꾸며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 공간 배치는 저희들이 아직 그림이 완전히 안 나왔으니까 그림이 나오면 컨셉이 나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먼저 보고를 드리고 확정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자칫하면 시장 거리처럼 될 수도 있거든요. 근데 격에 맞게 잘 꾸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9쪽에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문화분권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15억 6천만원이 들어갔다, 그렇죠?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그러면 15억 6천만원으로 하신 기본 사업이 뭐죠? 구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별도로 여러 가지의 사업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마는 정확히 설명드리기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시민이 주도하는 것 같으면 어떤 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건지 문화 컨텐츠를 교육하는 건지 거기에 대한 게 안 나와 있어서, 그리고 또 내년 같으면 10억 정도의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종화 위원 10억 9,500만원인데 그래서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까지 추진해 오신 그런 자료들을 구체적으로 진행해 오신 자료들을 저한테도 주시고 다른 위원님들께도 드리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얘기가 자꾸 중첩되지 않는지 고민스럽긴한데, 저는 20페이지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지하도가 30년된 거다, 그렇죠? 이게 최초에 만들어진 것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우리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95년도에 준공이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이거 만드는 과정들을 보기도 했었는데, 이 만들 때는 지하보도가 꼭 필요했지만 지금은 저희 어떤 변화 때문에 지하도가 필요 없게 된 거죠?

어떻게 판단하시는 겁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지하보도가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이 지하보도가 아시다시피 요즘 전 국민 승용차 자가용도 많이 늘고, 또 지상에 어떤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잘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굳이 지하도를 이용해서 맞은편으로 이동할 그런 어떤 활용도가 거의 없다, 이래 보시면,

한은정 위원 걷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이게 불편한 거죠, 바로 가로질러 가면 되는데 내려오면 시간적으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한은정 위원 해서, 제가 네 곳도 자주 다니는 곳이긴 한데 이 밑에 조감도를 보면 미디어아트존 같은 경우는 그냥 무상으로 저희가 지나가면서 쓱 즐기는 그 용도가 될 것입니까?

아니면 저희가 돈을 지불해서 제가 보고 싶은 걸 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구축이 거의 구체화 되어 가면 이 공간을 어떤 위탁을 줄 것인지 직영을 할 건지 아니면 교육기관에 줄 건지는 아직 명확히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료화할 정도의 어떤 그런 멋진 작품이 된다면 유료화도 할 가치는 있다 봅니다.

한은정 위원 이찬호 선배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이미 이런 것들이 넘쳐난다는 표현을 쓰시는데 저 그것에 굉장히 공감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자꾸 행정이 채우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조잡해지는 과정으로 가지 않는지도 한번 반성해 주시면 좋겠고, 이종화 위원님도 마찬가지예요.

뭘 채우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이 넓은 진짜 잘 닦여진 대리석 바닥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넓게 해 줄까라는 약간 반대방향으로 가신다면, 예를 들면 바닥이 굉장히 미끄러우니까 자전거 묘기하는 청년들은 이곳이 너무 유용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다가 엑스게임하듯이 약간 경사만 하나 얹어준다든지, 아니면 춤을 추는 아이들에게는 거울을 하나 달아준다든지 해서 문성고는 농구하는 지하보도, 반지주택지 쪽은 자전거 묘기하는 지하보도해서 이렇게 뭘 돈을 들여 채우지 말고, 그리고 그것도 처음에는 청년들이 안 올거란 말이에요, 이용자들이.

그러면 저희 청년 정책도 펴고 하는데 “와서 놀아줘, 1시간 놀면 뭘 어떻게 우리가 창원시가 보상을 할게” 그리고 청년들의 사진작가도 한 두 명 배치하는 거예요. 너무 신나는 사진을 걸어서 신나는 사진 찍는 작가에게도 비용을 지불하고, 오히려 이렇게 32억을 들이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온 청년들에게, 온 사람들에게, 시민들에게,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면서 “놀아주세요, 이곳에서 이용해 주세요”라는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듭니다, 이 조감도를 보고 있으면.

과장님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우리 한은정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게 대수선이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집니다.

되고 나면 거기에 컨텐츠를 뭘 채울 거냐면 구체적으로 완전히 결정된 거는 없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컨텐츠 채울 때 그런 부분을 의견을 반영해서,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화려하게 채우지 말고 차라리 다 끄집어 내버리자고요.

예를 들면 우리 많은 분들이 커피숍을 차리기 위해서 몇억씩을 들여서 커피숍을 차리는데, 창원시는 여기에 또 불빛을 달고 의자를 예쁜 걸 갖다놓고 커피숍을 차린다면 우리가 계속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오히려 반대되는 정책이 될 수도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최대한 체험공간을 최대한 살려서 하여튼 어디에든, 지방에 없는 그런 어디에도 없는 그런 훌륭한 공간이 되도록, 그렇게,

한은정 위원 그 훌륭한 공간을 너무 훌륭하게 하시지 말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한은정 위원 소박해야 와서 놀고, 필라델피아 가니까 그냥 끄적끄적하던 그 그림들이 스프레이 그림들이 그 벽화가 필라델피아의 유명명물이 되어 있는 거잖아요.

놀다 보니 작품이 나왔고, 작품이 되고 하다 보니 사람들이 모이고, 관광지가 된 것인데, 너무 훌륭하게 하시지 마세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무나 척척척 신발 흙 묻은 채로 왔다 갈 수 있게 그런 공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꼭 협의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꼭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 잠시 회의 시작한지가 1시간 넘었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페이지 23페이지부터 33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23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체력증진을 위한 야외체육시설 조성에서 보면 총 사업비가 740억 중에요, `21년도에 보면 164억 6,400만원이고 `22년부터 `24년까지 해가지고 396억 3천이 잡혀있는데 그러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해가지고 그 금액이 아마 179억 5천만원 정도 되는 걸로 나옵니다, 계산을 해 보면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박현재 위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179억 5백만원을 그러면 공사하는 데 투입됐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사업개요에 보시면 2010년부터,

박현재 위원 2014년부터 나오고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거는 사업 완료해 놓은 사업을 표시를 해 놓은 거고요.

박현재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2024년까지 15개 사업을 하는데 잠정적인 예산이 그 정도 들겠다고 저희들이 추정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아, 추정사업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기 사업 완료된 사업도 있고 앞으로 진행 중인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포함해가지고 740억 정도의 사업비를,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추정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추정사업비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잘 알겠고, 다음에 2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천후 운동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체육시설 사업 추진해 있어가지고 밑에 보면 웅남동 국민체육센터하고 북면 국민체육센터하고 2개 보면 규모를 보면 비슷합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이고 연 면적도 5천㎡ 두 개 비슷한데 사업비가 차이가 나는 것은 웅남동은 230억이 사업비가 들어간다는 말씀이고 밑에 북면에는 보면 사업비가 200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를 해보면 수영장 보면 위에는 한 개는 6레인이 되어 있고 밑에는 5레인이 되어 있는데 수영장 한 레인의 차이가 제가 볼 때는 30억이 나지는 않는 것 같고, 과장님 이 30억이라는 돈 차이가 나는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웅남동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부지가 기존에 자연재해위험지구 내에 주택을 철거한 상태로 부지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사항이 3단으로 경사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저희들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기초공사를 하는데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공사비를 반영해서 사업비를 조금 북면지역에 비해서는 많이 책정을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북면 같은 경우에는 아직 사업이 공모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예정사업지에는 부지 조성이 다 되어 있는 지역이 예상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사업비를 책정을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다음은 3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海해맑은 마산만에 펼쳐지는 해양스포츠 했습니다. 안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밑에 대회 내용에 보면 비치운동회 해가지고 가족단위 참여 가능 종목 해가지고 축구, 씨름, 달리기 돼 있습니다.

가족 단위하고는 맞지가 않는 것 같은데 과장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년 5월 30일을 전후로 해서 대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영대회는 해양신도시하고 돝섬 간에 예상사업지역으로 하고 있고요.

비치운동회는 대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해양신도시 일원에 축구동호회들이나 달리기 같은 경우에도 어린이들이나 가족이 참여해서,

박현재 위원 가족끼리 가능한데 씨름하고 축구는 가족단위가 힘들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씨름 같은 경우에는 대회도 하지만 씨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어서 같이 참여한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밑에 보면 총 사업비가 1억인데 시상금을 얼마 정도로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사업비는 내년 본예산에 요구를 해 놓은 사항이고요.

세부시행계획은 별도로 마련을 해서 시상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대회 주최·주관 기관이 확정되면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 보면 씨름의 고장 마산 해가지고 명성회복을 통한 창원시 위상 제고해가지고 취지는 참 뜻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업비가 보니까 29억이 투입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 2월달에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 계획 발표를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저번에 조례 제정도 하고 사업을 점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사업비 29억원은 저희들이 1차적으로 서원곡 씨름장 리모델링 사업비를 반영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박현재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사업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 외에 내년 씨름대회 대축전 준비에 따른 씨름대회 유치라든지 부대행사개최 비용 그런 비용을 포함해서 내년 사업비를 책정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씨름장 리모델링 예산 거기는 얼마 정도 예상 금액이 들어갔다고 보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전체 하는 데는 사업비가 335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거기 건물이 4개 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확보나 이런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를 해서 점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요.

내년에는 우선적으로 1개 동 내지 2개 동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을 하고 점차적으로 예산확보를 해서 나머지 건물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점차적으로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다음은 마지막으로 32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있어가지고 예산에 보면 총사업비가 14억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 중에 우리 시비가 14억 4,100만원이고, 도비가 4천만원입니다.

이 도민체육대회에 있어가지고 시비가 상당히 비중도가 높은 반면에 도비는 4천만원인데,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예산 규모 표시된 부분은 본예산에 반영된 부분만 사실 저희들 표시를 하다보니까 14억 5천만원 표시된 부분이고요.

당초 올해 대회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저희들이 편성을 했었습니다.

총 내년 사업비는 62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박현재 위원 62억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중에 도비가 올해 약 30억 4천만원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설보수공사로 도비는 기 집행을 다 하고, 4천만원은 내년에 추가로 편성되는 도비 부분만 표시가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선 지급을 30억 4천만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당초 올해 대회를 준비를 해 오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가 순연된 사항이기 때문에 도비 부분은 저희들이 각종 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 보수공사 비용으로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경기장 보수는 올해 저희들이 계속 다 해 와서 집행이 완료됐고요.

내년에 도비 추가로 편성되는 4천만원은 저희들이 행사비로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경상남도 교육청하고는 후원이 지금 경상남도 교육청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실질적은 역할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를 하고 창원시가 주관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다만 경상남도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장소를 일부 학교시설에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경상남도 교육청은 후원하는 기관으로 같이 들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후원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조금 전에 도에서 30억 4천만원을 먼저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과장님, 자료를 위원들이 다함께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별도로 자료를,

박현재 위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찬호 위원입니다.

웅남동 국민체육센터 내년 당초예산에 설계비 예산 확보한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웅남동 국민체육센터는 사실 공모사업선정이 올 10월에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예산은 확보되지는 않았고, 국비가 30억이 내년에 내려올 예정으로 있고요.

국비가 내려오면 저희들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우선적으로 집행을 하고, 행정절차 이행하는 그런 시기가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예산확보,

이찬호 위원 도시계획변경 결정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현재는 내년 예산을 반영해서 타당성 용역이라든지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도시계획 변경결정을 먼저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게 우선인데, 그걸 진행하고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같이 다,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우선적으로 해야 만이 그게 예산이 확보가 되는데 그걸 진행을 안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공모선정이 10월달이 되다 보니까 당초에 예산이 확정이 안 된 사항이라서 예산 반영은 미리 되어 있지는 않았고요.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저희들 진행할 계획이고, 도시계획 시설결정하는 부분은 절차를 거쳐서,

이찬호 위원 절차를 빨리 진행을 해야 만이 내년 당초예산에 1차 추경에 확보를 한다든지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이게 누가 보면 웅남동 주민들은 내년에 당장 공사를 착공해서 공사가 되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만일에 도시계획변경결정이 행정절차가 안 돼가지고 또 내년 후반기, 후내년까지 갈 수 있다는, 염려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제가 덧붙여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 웅남동 주구운동장 있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찬호 위원 기 예산이 5억 확보되어 있잖아요, 인조잔디 교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찬호 위원 내년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했다고 내가 이야기 들었는데, 물론 추경에 해서 이렇게 확보를 할 수 있다고는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순서가 안 맞다고 생각해요.

왜 그렇냐면 올해 당초예산에 작년에 올 당초예산에 확보를 했던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추경을 몇 번이라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업이 1년 동안 진행이 안 된다면 말이 안 되는 소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올해 추경에도 요구를 했고 본예산도 요구는 했습니다.

요구는 했는데 시 세입 사정이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렵다 보니까 다 반영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그걸 저한테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예산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우리 시 예산이라는 게 전체적인 예산을 총액 예산을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의지만 있다면 3억 정도는 다른 사업 신규사업을 안 하더라도 우선순위를 넣어서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부서에서 자꾸 안 된다고 핑계를 잡으시면 안 되고, 하여튼 어찌 되었든지 내년 1회 추경 때는 꼭 확보를 해서 빨리 빠른 시일 내에 그게 완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내년 추경에 꼭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노력하시지 말고 하시라고요.

(웃음 소리)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저 이종화입니다.

간단하게 궁금해서 설명을 부탁드리는 거거든요.

23쪽에 보시면 추진상황에서 완료 사업에 진해족구장이 2014년이 되어 있어요, 그렇죠? 23쪽.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추진계획에 보면 진해복합스포츠시설 준공이라고 나와 있어요. 2024년까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이거는 설명을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종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복합스포츠시설은 자은동 일원에 야구장과 풋살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도시계획 GB해제를 위한 각종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고요.

보상과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거쳐서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족구장은 위치가 어디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족구장은 완료가 된 사업을,

이종화 위원 종합운동장 있는 데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족구장은 여기 있는 자료는 웅동1동에 전용 족구장을 2014년도에 조성 완료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했고, 지금 복합스포츠시설은 자은동 지구에 계획 추진 중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뒤에 여기 28쪽, 29쪽에 보면 국민체육센터하고는 다른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국민체육센터는 실내체육시설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거는 야외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24쪽에 보면 대산면 수변체육공원에 파크골프장을 36홀을 계획하고 계신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연차적으로 지역구마다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작년에 9홀 조성을 완료 했고요.

올해도 9홀 조성을 준공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18홀을 조성을 올해까지는 완료되고, 나머지 18홀은,

이종화 위원 내년 6월까지 18홀을 또 만드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고요.

이종화 위원 추가로 하고요.

그러면 지난번에 마산에, 진위원님이 그러셨나? 파크골프장이 없는 지역도 있다고 그러던데 그쪽으로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마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25페이지에 보시면 가포체육공원 조성사업 안에 저희들이 파크골프장을 9홀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여기는 9홀, 그게 13억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대산면에는 18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총 홀은 36홀입니다.

이종화 위원 36홀인데 55억 들고,

(「5억 5천」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 19억이고요. 36홀에.

그다음에 마산에는 9홀인데 13억 드나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대산면 같은 경우에는 수변체육공원을 조성을 하기 때문에 하천부지에 저희들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토지매입,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래서 부지 조성에 대한 사업비가 상당 부분 굉장히 적게 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업비 차이가 나는 걸로,

이종화 위원 마산은 가포동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마산 같은 경우에는 파크골프장도 조성을 하면서 족구장, 농구장도 같이 추가를 해서 주민들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같이 조성하는 걸로 사업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렇게 비용이 많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사업비가 차이가,

이종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진상락입니다.

28페이지 보면 우리가 지금 관내에 체육관을 여좌지구하고 웅남지구, 북면, 이렇게 향후 계획이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진상락 위원 여기에 제가 짚어볼 게 있는데 지금 우리 관내에 체육관을 보면 성산스포츠센터하고 합포스포츠센터 있거든요.

조성이 완료됐는데 지금 학교 가도 체육관이 가면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 6명이 나옵니다. 공간이.

그래서 성산하고 합포 쪽에는 코스가 4개가 나와요. 내서스포츠 이번에 한 건 6개가 나오거든요.

4개가 나오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냐면 통상적으로 외부 클럽에서 이걸 쓰게 되면 외부한테 1개 2개를 줘야 돼요. 주게 되어 있습니다. 배려를 하게, 전용으로 못쓰니까. 그러면 동호회 활동이 안 돼요.

그래서 이런 거를 웅남하고 북면하고 할 적에 조금만 면적 할애를 하면 이게 가능하거든요. 예산을 안 들이고도 배치할 적에 참고를 하셔가지고 그렇게 쓸모없는, 예를 들어서 성산하고 합포 같은 경우는 못써요, 배드민턴에서.

그 좋은 시설에 돈 많이 들여가지고 해놓고는 체육관이 협소해가지고 사용을 거의 안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이 부분을 설계하실 적에 중점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예산이 그렇게 안 들이고도 가능합니다, 이게.

검토해 주시고,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설계할 때는.

그다음에 e스포츠 관련해가지고는 과장님 업무가 아니지요? 관광과 업무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제가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체육회에서 얼마 전에 보름 전인가 해서 창립총회를 해서 이취임식도 마친 걸로 알고 있는데, 생활체육회, 아, 체육회 등록을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진상락 위원 등록을 하게 되면 이 업무가 혹시 체육진흥과로 옵니까? 계속 관광과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e스포츠협회가 체육회 산하 인증단체로 등록을 한 거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e스포츠 각종 관련 업무를 관광과에서 보고 있는 사항이고요.

앞으로 전용경기장 건립이나,

진상락 위원 등록이 됐으니까 앞으로 내년도 예산안 지금 보니까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예산 잡히면 업무가 체육진흥과로 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부분은 아직까지 우리 과로 오는 거로 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진상락 위원 않았고, 당연히 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부분은 여하튼 국 내에서 협의를 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담당 부서 관광과에는 관광과대로 지금 그런 부분이 걱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체육 분야가 지금은 협회가 없기 때문에 관광과에서 했지만,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관광과도 하셔도 되는데 생활체육에 시장기배를 하게 되면요, 보조금이 나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e스포츠가 내년도 사업으로 해가지고 보조금이 9천만원에서 깎여가지고 7천 얼마로 잡힌 것 같더라고요. 지금 이게 e스포츠 축구, 탁구, 배구 이런 데 보면 보조금이 최고 1,500만원 정도 나오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동호인들이나 협회에서 조달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지켜보겠습니다. e스포츠가 어떻게 굴러갈는지 보조금이 통째로 아까 전에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도 시장기배 하려면 최소 5천만원 들어가거든요.

동호인들이 돈을 내고 해서 체육관을 하는데 e스포츠가 그러면 9천만원 이렇게 예산을 들여가지고 통째로 시에 부담을 다 해서 대회를 하게 하는 건지 그걸 내가 지켜보겠다, 한번 참고를 하셔가지고, 담당 부서가 빨리 정해졌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e스포츠는 몇 년 전만 해도 우리 창원시에서 아예 생각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광과에 있으면서 이스포츠도 저변확대 많이 열어간다, 이래가지고 제1회 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를 스타트했지 않습니까?

그래하면서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도 도하고 합동해가지고 유치를 했습니다. 청년층이 많다 보니까요.

그래 하다보니까 관광과에서 이런 진행하는 과정에 엊그제 창원시 e스포츠협회 창단하면서 체육회에 등록하는 과정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업무가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우리 진상락 위원님의 질의에 앞으로는 그게 행정절차대로 바로 진행을 해야 됩니다. 관광과에서만 계속 안고 갈 수는 없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체육진흥과로 갈 시점 되면 가야 됩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챙기는 이유는 말 그대로 생활스포츠 아닙니까. 정치적으로 개입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흐름이 그렇지 않아요.

어느 특정단체, 어느 집단에서 주도 하에 다 움직이는 것 같다는 말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래요?

진상락 위원 창립총회 해도 우리 상임위 같은 경우도 부르지도 안 하고 말이지, 예를 들어서, 하기 좋은 말로 편한 사람 자기네들끼리 불러가지고 창립총회를 하는 부분이 어느 정당 소속분들이 많고요.

해서 내가 이걸 짚는 거예요, 이거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요,

진상락 위원 어차피 생활스포츠, 협회에서 한 거니까 시에서는 모르죠,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e스포츠협회에서 정당성이 안기울입니다.

진상락 위원 보조금 이런 부분부터 해서 아까 얘기했다시피 형평성 문제까지도 고려가 돼야 되고 e스포츠협회로 예산이 가야될 때는 이거를 참고를 하셔가지고 집행하셔야 된다, 말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아까 진상락 위원님 말과 같이 여러 가지 형평성,

진상락 위원 한 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국장님, NC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우승을 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NC창단이 정규시즌도 우승하고 이번에 코리아시즌도 우승해서 너무 너무 기쁩니다.

노창섭 위원 기쁘죠. 저도 기쁩니다. SNS에 올렸는데, 초기에 창원 연고지 할 때 약간의 논란이 있었고 두 번째 구장 때문에 진해로 한다, 마산에 한다, 해가지고 논란이 있었지만 어쨌든 제가 다른 지인들, 우리 창원시 말고 다른 지역에 지인들의 평가를 보면 야구장도 참 잘 지었다, 가본 사람들 야구 좋아하는 사람, 동호인들 물어보면, 자기 NC 응원하러 온 건 아니고 다른 팀 응원하러 왔다가 보고 그러면서 부러워하고 이런 여러 가지 평가가 좋습니다. NC구단도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고.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 야구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NC가 9년, 10년차 내년에 되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창원시 생활체육야구인들이 회원이 얼마나 등록되어 있습니까?

보고가 안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기본현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쭉 많은데 프로야구장 구장도 짓고 했는데 23페이지에 보면 2015년도에 북면사회인야구장 지어줬고, 쭉 있습니다.

최근에 동료 의원들 회원이라 하는데 여성야구인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창단이 됐지요.

노창섭 위원 창단이 되고 그다음에 초중고도 다른 야구도 있고 야구인들이 저한테 전화가 오거나 또는 찾아왔어요, 최근에.

그래서 북면하고 대산과 관련해서 생활체육 할 수 있는 데가 거리가 일단 멀다, 그렇죠? 카풀하거나 차 없으면 거기까지 가야 되는데 시설은 어느 정도는 갖추어져 있지만, 없고, 그다음에 마산에 있는 전용구장은 프로야구선수들이나 2군들이 써야 되니까 생활인들이 쓰기는 어렵고, 그런데 여기에 보면 대산면하고 북면 이쪽 아니고는 88체육공원 앞에 있는 그거는 서로 쓰려고 포화 상태이고, 직장인하고 사회인하고 그래서 추가로 생활야구인들을 위한 구장 전혀 언급이 없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자료에는 언급이 없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7페이지 보시면 진해복합스포츠시설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요?

진해? 27페이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진해복합스포츠시설.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게 진해,

노창섭 위원 기존에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신규로 야구장 3면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말합니까? 구체적으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자은동 일원입니다.

이종화 위원 해양공원 있는 데.

노창섭 위원 아, 거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 지역구입니다.

(웃음 소리)

노창섭 위원 그런데 그분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설명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설명했는데,

노창섭 위원 그분들 이야기는 창원에 해달라고 하는데 창원에.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건립하는데 행정절차 이행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노창섭 위원 창원 의창구, 성산구 내에 해 달라, 시내에. 이런 요구사항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검토해 본 적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야구협회에서 며칠 전에 저희들 부서를 방문해서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진해복합스포츠시설이 조성사업계획도 설명도 드렸고요.

다만 이 사업이 조성되는데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하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진해 같은 경우에도 터널이 개통되고 하면 실제적으로 창원시내 못지않게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조성이 되면 생활인들 대회라든지 전지훈련,

노창섭 위원 만나서 이야기했다라면 충분히 이해가 됐을 건데 왜 이 진해 이야기를 하기는 하던데, 지나가는 소리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자기들은 만족하지 않고 거기는 안 된다, 이런 입장이던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진해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크게 불편은 없을 걸로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진해 외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현재로는 이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을 하고,

노창섭 위원 별도로 제가 장소 때문에 거론하기 그래서, 야구인들 하여튼 동호인들 많이 늘어났어요. 축구든 뭐든 다 해 줘야 되는데 야구는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이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28페이지에 밑에 보면 전천후 해가지고 전지훈련특화 에어돔 건설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진행이 제가 알기로 과장님, 고등학교 운영 교장선생님 상당히 반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1, 2, 3, 4구장 중에,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과장이든, 누구든 답변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학교운영위원회 설명회도 하고 간담회를 개최를 했었습니다.

사파고등학교에서 반대의견이 있어서 당초에는 4보조경기장에,

노창섭 위원 4,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추진을 했는데 저희들이 체육관 옆에 있는 6보조경기장으로 위치를 변경하는 걸로,

노창섭 위원 변경하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문체부에 승인 요청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시찰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4구장은 안 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인근에 반대여론이 많이 있어서 학교 측에서,

노창섭 위원 뒤쪽으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위치를 이전해서,

노창섭 위원 수익성이나 이런 거는 문제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축구센터 내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노창섭 위원 학교 의견을 반영해서 한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연동돼서 내가 과장님한테 질의드린 거, 다목적구장 족구장에 쓰레기문제 제기했는데, 어찌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현장 확인을 해서 폐기물은 아닌 걸로 저는 파악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흙은 다 실어내고 조치를 해서 공사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다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30페이지, 제가 앞에 전반기 해양위원장을 했는데요, 딱 보는 순간 이게 해양수산국 사업하고 거의 같은 내용이라서 질의를 드립니다.

해양스포츠 관련해서 해양수산국에서 기본적으로 요트대회부터 다양한 체육이나 수영대회든 요트대회 많이 하는데 처음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처음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이걸 그러면 해양수산국하고 문화체육관광국하고 협의를 한 겁니까? 이걸 계속 관광국에서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체육국하고 협의된 게 있습니까?

상당히 유사성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기존에 해양수산국에서 하는 보트대회라든지 하는 대회는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바다수영대회는 내년에 아마 처음 하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고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양수산국과 협의해서 여러 가지 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진행하도록,

노창섭 위원 아니, 시장님이 물이 맑아져서 수영도 하고 이래서 하시라 한 것 같은데, 저는 이게 완전 전시성 아니냐, 이런 오해가 있는데요.

그리고 해양수산국 업무 부분도 불분명하고. 계속 체육과에서 하실 건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스포츠니까 체육과에서 하고요.

전시성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없고, 그다음에 그만큼 마산만이 물이 맑아졌다, 시민들한테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안 있겠느냐, 앞으로 해양신도시하고 돝섬하고 이런 보도교를 놓고 하면 그만큼 마산만이 깨끗하게 좋아졌다,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안 좋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지금 우리 하수도사업소에서 관련해서 마산만 비점오염 플러스 생활오수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예전에 비해서는 마산만 총량 관리제를 하기 때문에 많이 좋아진 거는 사실이에요.

근데 최근에 해양신도시사업 발표에 보면 거기에서 공유수면에 옛날 월포해수욕장을 해서 해양수산부 관리하는 방재언덕을 개조를 해가지고 해수욕장을 해서 이런 안이 있어요. 시장님이 발표한 안에.

거기에 바로 환경단체가 문제제기 해서 반대하고 나왔어요.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현재 마산만 수질로 보면 수영대회 할 수질이 안 된다는 것하고, 두 번째로 이게 방재언덕을 허물고 수영을 했을 때 여러 가지 환경적 영향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반대의견을 제시했어요. 기사 스크랩하면 나옵니다.

그런 부분하고 해양수산국하고 면밀하게 해양수산국에서 사업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신도시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런 걸 고려해서 한 건지, 아니면 저는 즉흥적으로 한 거 아니냐, 생각이 드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닙니다.

해양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이렇게 한 사업입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일방적으로 그냥 물이 맑아졌다, 해양국에 협의도 없이 우리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왜? 해수청에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해양국하고 협의해 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사실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신중해야 될 것 같고요. 코로나가 내년 상반기는 어렵습니다. 뒤에 쭉 보면 다 연기될 거라고 보는데 상반기까지는 백신이 나오더라도 불가능한, 해제가, 이런 대규모 수영 같으면 마스크 벗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현실적으로 안맞는 거고, 뒤에 보면 도민체육전 이것도 1년에, 2년에 한번씩 하는 거니까 이거는 하반기 연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도민 전체가 하는 거니까 이해는 하더라도 시 자체로 하는 상반기 5월 31일날 수영대회 이게 맞냐, 여러 가지 논란이 아직 있는데 저는 납득하기 어렵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5월 31일로 예정지를 잡은 것은 5월 31일이 바다의 날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기념 날을 의미를 두고 잠정적으로 잡은 것이고요.

내년 상반기에 각종 코로나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세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관광국만 있어서 체육진흥과 입장에서는 그것만 보지만 지금 마산만 관련해서 여러 가지 가지고 환경부에서 국가산업단지 단지 안에서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가서 사업을 3천억짜리 하고 있어요, 우리가.

실제 저류지를 따로 만들어서 국가산단에서 나오는 물은 거기로 걸러서 방류해서 방류한다든지, 우리 마산, 창원, 진해의 상하수가 아직까지 완벽하게 우수관, 오수관 이런 것들이 분리가 안 돼서, 비점오염요인으로서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거라서 아직 시장님 예전에 가포해수욕장, 돝섬에 물이 비하면 내가 봐도 저쪽 귀산동 가면 물이 억수로 맑아졌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멀은 거예요, 내가 봤을 때는. 전문가 의견도 그렇고.

그런데 전시성 수영대회를 5월달에 돝섬에서 하겠다 하니까 전국에 모아서 할 거 아니에요, 1,000명이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수질 부분은 저희들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이 있습니다.

현재 최근에 측정한 기준에는 충족하는 걸로 나오고 있고요.

내년에 또 추가적으로 측정을 해서 대회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노창섭 위원 시간 관계상 더 이상 질의 안 하고 별도로 말씀드릴 테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위원장 박춘덕 예, 박춘덕입니다.

업무보고 시간이라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우리 문화국에 문화예술과가 국어담당관이 당연직,

한은정 위원 문화예술과 끝났어요.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한테 물어본다… …. 국어담당관이 있는데 지금 내년도 업무보고 올라온 거 보면 전부 영어야, 영어.

알아듣지도 못하는 거, 이거 개선해 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즉시 하겠다 했는데 업무보고 책자 이래 올라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특히 문화예술과 심해요. 국어담당관이 있는 데가 제일 심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정 좀 바로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다음에 체육과장님한테 여쭈어볼게요.

우리가 테니스장을 예를 들면 지금 동호인들 말고 일반인한테 개방해라 해서 개방을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시설공간에서 테니스장 하고,

○위원장 박춘덕 예, 일부 쓰고 있죠. 쓰고 있는데, 이게 지금 뭐가 문제냐면 주간에는 관계 없는데, 야간에 이렇게 되면 라이트를 켠다는 말이야.

그러다 보면 전기세가 발생을 하는데 이게 각 구청별로 구청에서 일부 전기세를 지원해 주는 곳이 있고 100% 동호인들한테 물리는 곳이 있어요.

이런 부분이 있는데, 창원시가 통합이 됐는데 이거를 조례로 만들어서 전기요금을 감면을 해 주려면 일괄적으로 감면을 해 주고 안 그러면 100% 부과를 하려면 100% 부과를 하는 그런 걸로 만들어야 된다, 제가 찾아보니까 관련 조례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들이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체육시설 관리 조례가 지금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테니스장 부분이라든지 다른 시설도,

○위원장 박춘덕 공원 쪽에 있는 거, 그다음에 여러 가지 분포도가 많아요. 이런 걸 좀 통합적으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통일되게 부과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동호인들 간에 운동 교류를 하다 보면 우리는 전기세 안 준다, 시에서 보조를 해 준다, 우리는 100% 우리가 다 낸다, 이렇게 하는데 동호인들 쓸 때는 관계가 없었어. 일반한테 개방을 해서 야간에 쓰다보니까 전기세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볼멘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이걸 통일을 할 필요가 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그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국장님한테 여쭈어볼게요.

전에 업무보고 마산국화축제장을 장소를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진행된 거 뭐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조금 전에 우리 지상록 위원님께서도 그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 해양신도시가 올해 드라이브스루 했지만 국화축제 장소로서는 최적의 장소다 하는 그런 인정을 받았지만, 그래도 우리 의회에서 제기한 정말로 국화축제 장소를 앞으로 고정된 장소에서 해야 비용적인 면에 아낄 거 아니냐, 그 관계는 축제가 끝났으니까 위원들하고 의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금 의논한다는 소리가 4년째에요, 4년째.

계속 의논만 하고 있어서 될 일이, 방법을 하나 내놔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재임기간 중에 로드맵을 제시하세요. 그런 부분.

해 주시고, 그다음에 25페이지인데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 조성하고 가포체육공원 조성이 있어요.

2022년까지 되어 있는데, 하나는 100억짜리고, 하나는 13억짜리인데, 그 뒷페이지에 보면 진해복합스포츠시설이 있는데 시장공약사업인데 이것도 예산 하나도 투입 안 된 상태에서 113억 예산 조달 가능합니까?

국비가 15억 시비가 85억 이렇는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조성 부분은 사업비가 10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고, 저희들 관내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지역별로 추진하고 있는데, 예산을 일시에 확보하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연차적으로 사업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제가 볼 때는 이게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조성을 2018년부터 해가지고 NC다이노스가 있는 야구장을 축구장을 철거를 하면서 그때 당시에 축구장을 철거를 함에 있어서도 마산지역에 축구장을 절대 건립 안 하겠다, 이렇게 행정에서 약속을 했는데 이게 시장 바뀌고 행정 바뀌면 추진하는 거예요? 멀쩡한 축구장 뜯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마산지역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합포구 지역에는 축구장이 상대적으로 다른 구에 비해서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의 수요도 많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추가 조성이 필요한 걸로 판단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이거를 나열식으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지금 예산 100억 되어 있는데 2020년도 2억 5천만원 예산 되어 있고 이거 확보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2020년도 예산은 설계비로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나열식으로 이래가지고 준비된 거 하나라도 똑바로 해야지, 진해복합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시장공약사업인데도 불구하고 2024년 완공되어 있잖아요.

공약사업부터 먼저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GB지역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 이행하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위원장 박춘덕 마지막으로 진해복합스포츠센터에 리틀야구장 넣을 계획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현재 저희들 계획으로는 야구장 3면 하고 풋살장 5면을 조성하는 걸로 계획은,

○위원장 박춘덕 리틀야구장은 계획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부분은 세부사업을 추진할 때 한 면은 리틀야구장으로 쓸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마지막으로 하나 여쭈어볼게요.

지금 진해 지역 출신 중에 세계대회 재패한 양궁인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옛날에 진해여고 선수 출신이 세계 재패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세계 재패한 사람이 한번, 두 번이 아닙니다. 8연패 했습니다.

세계 재패를 8번이나 했는데, 세계 대회, 딴 데는 가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따면 국제양궁장 지어가지고 딴 선수를 마케팅해가지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러는데 진해 쪽에는 세계대회를 재패한 사람이 8연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양궁인이 있는지도 몰라요.

그러면 2024년도에 전국체전이 김해에서 개최되는데, 창원시에다가 양궁장을 하나 국제규격을 하나 만들 의향은 없어요?

그래서 김해전국체전 선수단 유치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잖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님께서 제안한 거는 참 좋은데 우리 도민체전하고 시기가 조금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애로사항이 있는데, 우리 진해 양궁에 세계재패 배출한 거 보면 양궁장은 진해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장기사업으로 검토해 볼 용의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소만 추천해 주시면,

○위원장 박춘덕 장소는 국장님이 찾아야지 내가 찾나… ….

(웃음 소리)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혹시나 진해 지역에 좋은 장소나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춘덕 해서 장기사업으로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지 마시고 한 3년 내에 지을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34페이지부터 4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그 36페이지 돝섬, 돝섬에 대해서 제가 질문 조금 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돝섬이 빛을 입다’여기 돝섬에 우리 기존 예산이 앞 전에 또 보니까 전기배선인가 배전함인가 5억인가 들어가고 계속적으로 예산이 투입되는데 지금 전에도 사실은 앞전에 이야기를 얼핏 했었는데 지금 그게 우리 돝섬을 예산을 자꾸 투입하면서 거기에 쉽게 말해 시 수익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정길상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정길상 위원 그 선박회사… …. 그리고 내가 왜 오늘 질의를 해보느냐면은 예산안 주요사업 이 책자에 보니까 부잔교를 설치한다고 나와 있던데. 부잔교라는 거는 영구적인 다리가 아니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정길상 위원 근데 그 다리를 놓으려면 그 확실하게 다리를 예산을 충분히 만들어서 하던지 부잔교를 설치하는 이유가 특별하게 뭐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입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의 말씀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잔교라 함은 지금 저희들이 연결 다리가 원래 있는데 그것과 땅과 연결하는 철판으로 된 부잔교가 있거든요.

그거를 당초 처음에 설치를 할 때 이것을 수리를 안 했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녹이 슨 게 덜컹덜컹 거려가지고 그거를 이제 부잔교를 저희가 지금 이번에, 내년에 수리를 할 예정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기존에 있는 다리를,

○관광과장 김은자 예, 연결시키는 그 철판 같은 게 부잔교랍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전에 한 번 듣기를 신도시에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정길상 위원 신도시에서 해양신도시에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정길상 위원 돝섬까지 다리를 놓는다는 그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런 계획도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보도교 관계는 지금 저희 과에서 하는 내용이 아니고 해양수산국에서 하는 사업으로 그 관계는 제가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러면 이 부잔교는 기존 지금 출렁다리 같이 있는 그 다리를 보수한다는 그런 개념이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러니까 배에 내려서 이제 본 땅에 선착장에 올 때까지 사이에 연결되는 철판으로 된 게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관광과장 김은자 그거를 수리를 하는 내용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저는 그게 해양신도시에서 돝섬까지 다리를 놓는 그건가 싶어서,

○관광과장 김은자 그건 아닙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이찬호 의장입니다… …. 위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전체적인 총괄적으로 질의를 하겠는데, 지금 보면 34페이지 바다가 파도를 만날 때 해가지고 해양드라마세트 파도소리전망대 이렇게 있는데 지금 해양드라마세트장 같은 경우는 야간에 이렇게 드라마세트장을 이렇게 관람하고 이런 인원들이 거의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물론 이거를 통해서 야간에 이렇게 관광객을 유도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래 한다고 보여지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이게 예산도 물론 예산이 수반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업무가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하려면 진짜 관광객들이 와서 저녁에 진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어떤 사업을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조금 땜빵식으로 해서 드라마세트장에 그다음에 돝섬, 그다음에 콰이강 이런 데 보면은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상당히 열성적으로 해 놨는데, 아직까지 좀 이렇게 그게 참 정말 외부에서 가보고 싶다 하는 이런 생각들이 아직까진 조금 안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들을 구산해양관광단지 이쪽이 사실 가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도 좀 돼 있어요.

돼 있는데 이거는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좀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해야 되지, 계속해서 이게 뭐 10억, 20억 이렇게 들여서 하는 것보다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정말 관광코스로 이렇게 거듭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과장님 보완 있으면 답변을 해보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찬호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 중장기적으로 정말 대표적인 관광지를 저희가 크게 개발을 해서 외부에서 이렇게 관광객이 그거를 찾아가지고 들어 올 수 있도록 개발을 해줘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러기에는 아직까지는 너무 많은 예산과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현재 여기 해양드라마세트장에 파도소리길이 있고 이래가지고 사실상 지금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시대로 인해서 외부관광을, 그러니까 원거리관광은 안 하고 근거리관광을 하는 인원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올해는 지금 현재까지 2019년도에는 21만 5,000이었는데, 현재까지 23만 8,000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이제 거기 관광지를 이용하는 분들의 어떤 민원이나 이것에 의해서 전망대하고 스카이워크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래가지고 그런 걸 저희가 접수를 해서 나름 그 연구를 해서 계속적으로 진보되어가고 개발해가는 과정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큰 그림도 함께 그려가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코로나가 계속해서 앞으로 영원히 코로나가 있겠습니까?

코로나 끝나고 나면 관광객들이 관내 관광객들이 외부로 또 유출될 수 있어요. 될 수 있는데, 그거보다는 외부에서 올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셔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요즘 가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인근 관내에 있는 관광객 이런 것 좀 해달라 해달라 하는 거는 요구사항 있을 수 있어요. 있는데, 거기에는 기본적인 어떤 시스템을 하시고, 아까 말씀대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 이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 먼저 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과장님, 헤어스타일 바뀌었습니까? 되게 젊어보입니다.

전화상으로도 했는데 바다가 파도를 만남 되어 있는데 제가 이런 부분은 제가 특히 높이 평가를 하고 싶거든요. 저도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세트장 옆에다가.

커피숍도 거기 보면 옆에 보면 잘 만들어져있고, 문제는 이게 주차장 문제 아닙니까? 계속 지난 회기 때도 논의한 부분인데, 여기에 보면은 지금 주차장 갈 곳이 없잖아요. 지금 장소가. 그러면 관광버스나 이런 버스가 오게 되면 더 주차할 곳이 없거든요.

그래서 파도소리길 탐방로가 있지 않습니까, 기존 거.

이거를 조금 더 정비를 하면 사람들이 일부러 걷기도 하기 때문에 1km 걷는 거는 걷는단 말이에요. 500m 걸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바닷가를 둑을 타고 걸으면은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쭉 가면은 오른편에 마을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이렇게 버스 정류장 형태라든지, 주차장을 좀 만들어서 바다소리길 이거를 힐링로드길 형태로 만들어서 바닷가를 걸을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해서 주차장을 확보를 하게 되면은 이게 지금 제 느낌에는 콰이강 이상으로 여기에 손님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콰이강 그거하고는 비교가 다른, 여기 보면 산속으로 걸어가가지고 가서 바닷가를 다니는 코스거든요. 이거 기획을 참 잘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분명히 이게 조성이 되고나면은 주차대란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광버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을 해 주시면은 검토가 안 되겠나 생각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해서 주차문제 검토한 것 답변,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입니다. 예, 진상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부근에는 항상 주차장 문제가 지금 대두가 되는데 그걸 위해서 저희도 엄청나게 지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현재 그쪽 지역은 마을 구역을 빼고는 전체가 다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묶여있어서 주차장을 조성할 수 없는 땅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거기 보면은 중앙관서의 장만 어떤 사업을 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 것을 변경을 해 달라고 저희가 이 자료를 올렸습니다. 중앙부처에 요구를 했는데,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산자원보호구역 내에서 할 수 있는 행위 중에 주차장을 넣어달라는 내용을 지금 또 제도개선으로 저희가 또 올려놨습니다.

올려놓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파도소리길 탐방로 조성사업은 저희 부서에서 지금 올해부터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오던 사항입니다.

구산면 석곡리 일대 그 1km 정도 되는 구간에 탐방로를 조성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올해 저희들이 도에 균특사업으로 이 19억의 예산을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지금 거기서 떨어졌습니다. 순위에서 밀려가지고.

그래서 지금 그쪽 지역 국회의원님과 이렇게 또 저희가 가서 노력을 해서 내년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하는 걸로 또 이거를 저희가 지금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그쪽에 데크길이 그러니까 전망대가 있고 또 데크길이 같이 연결해서 조성이 되면 진위원님 말씀대로 굉장히 이렇게 아까 유명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저희들이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주차공간도 안 되면은 차선책으로 그쪽에도 검토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그다음페이지 보면은 돝섬에 지금 경관조명을 한다고 5억 정도 지금 한다고 보고 올렸잖습니까?

지금 제가 파악해 본 바에 의하면 야간에는 여기에 출입을 할 수 없지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은 지금 사진과 같이 합포구 도심지에서 돝섬에 이렇게 불빛 이거 하나보기 위해서, 그렇죠? 멀리서 보게 되면 그냥 공장불인지 예를 들어서 이게 아파트불인지 도심지 불인지 구분이 안 되는 이런 불이거든요. 멀리 보게 되면.

그거를 하기 위해서 돈을 5억을 들인다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저는 처음에는 이게 5억이나 들어서 야간조명을 하겠다 하길래 그러면 사람이 배를 타고 가서 시간을 정해서 산책을 한다든지 조명을 보고 빛을 보고 이런 쪽으로 생각을 했거든요.

예산안에 보게 되면은 기간제도 들어있고 다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이거를 5억이나 들여서 돝섬을 불빛을 밝히겠다 그러면은 직접 사람이 방문하지 않으면 나는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입장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돝섬은 무인도입니다. 무인도로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녁 6시에 배가 나오게 되면 그 섬에는 아무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지금 거기에 밤에 사람이 물론 배도 운영을 안 하겠지만은 만약에 배를 운항을 시켜서 한다고 하더라도 안전상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야간개장은 아직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뿐만이 아니고 국가적으로 지금 야관경관조명 관계가 주요 관광사업의 트렌드로 뜨고 있어서 저희들이 현황조사를 하고 하는데, 지금 현재 가포에서 볼 수 있는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아간경관조명이 되어있는데, 밤에 보면 마산 관광의 대표적인 곳이 돝섬입니다, 사실은.

돝섬이 어디 있는지는도 모르고 새카맣게 되어 있다 보니 저희가 전체적으로 야간경관조명을 해서 어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관경관을 드리면 돝섬에 대해서 사람들이 신비감도 가지게 될 것이고 더 이렇게 떠오르게 되는 그걸로 되어서 관광지로도 많이 부각 될 것 같고, 또 다른 지역에서 귀산이나 다른 어시장에서도 밖에 나와서 봐서도 어떤 야관경관조명의 그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이것을 기획해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저희가 국비공모사업을 통해서 지금 그거를 추진을 하려고 그쪽으로 계속 국회의원 사무실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에서 빛의 거리 해가지고 지금 많은 돈을 들여서 의회 앞에도 해 놨지만은 불빛이라는 것은 남녀노소가 옆에 가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판단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경관이라는 붙빛이.

거리로 보게 되면 이거는 나중에 예산안 문제에서 논의할 문제인데 제가 봤을 때는 거리가 너무 멀다, 불빛의 거리가, 하는 뜻이고, 한 번 더 검토 한번 해보시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검토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돝섬이 빛을 입다 지금 경관조명으로 하는 거죠, 그렇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밑에 기대효과를 보면 도심 해안가에서 바라보는 빛나는 섬. 이렇게 돼있습니다.

지금 설치하는 거 보면 산책로 주변, 그렇죠? 산책로 주변으로 이렇게 해서 LED등을 달고 이렇게 하겠다, 사람들이 걸어 다닐 때 불편하지 않고 안전하게,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고, 저희가 지금 이거 돝섬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는 거는 마창대교나 귀산이나 가포나 이런 데서 봤을 때 돝섬이 조명으로 인해서 돝섬이라는 게 드러나야 되는 그런 거죠, 그렇죠?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게 본다면 지금 생각하시는 경관조명의 효과, 그거랑 지금 여기에 이렇게 설치를 하겠다고 한 거랑은 맞지 않아요, 지금 제가 볼 때는.

예를 들어서 제가 2대 때 돝섬의 조명에 대해서 건의를 한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시장님한테 바로 건의 한번 합포구에서 우연하게 합포구청에 가니까 이렇게 도면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돝섬이 있습니다. 돝섬 모양이 귀산에서도 제가 바라보면 고래 모양이 돼요. 고래모양. 한 번 가서 잘 보세요.

그다음에 합포구청에서도 있는 거 보면 고래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런 제안을 한 게 고래등 따라서 고래 모양을 낮과 밤이 다른 돝섬.

밤에 고래 한 마리가 마산 앞바다에 뜬다, 그렇게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했을 때 앞에다가 분수만 하나 만들면 고래가 하나 밤에 뜨는 것 같이 보이겠죠.

예를 들어서 조금 경관조명을 설치하신다고 그러면 아이디어 자체를 섬 전체, 전체에 대한 그런 구상이 돼야 되지, 지금 이렇게 산책로에 등 달아놓는 이거는 제가 봤을 때 효과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좀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답변 한 번 하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굉장히 깊이 있는, 수준 있는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 관계하고 일단 야간경관조명을 위해서 돝섬에 전체적으로 빛을 입힌다는 이 내용으로는 예산은 일단은 저희들이 업체측으로부터 개략적인 그것을 받았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지금 해안변을 따라서 LED등만 완전히 놓을 것인지 정말 우리가 경관조명으로 하는 수준 있는 그것을 놓을 것인지의 문제는 지금 저희가 이제 이걸 하는 과정에서 전문업자를 해서 그림을 정확히 그려서 의원님과 통해서 한번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눈 다음에 그 내용의 구체적인 세밀한 디테일한 부분은 그때 그거를 의논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근데 전반적으로 관광과뿐만이 아니라 지금 각 과에서 보면 진해도 그렇고 조명이 경관조명을 집중적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창원시뿐만이 아니라 지금 미디어아트라는, 미디어파사드라든가 이런 신기술이 나오다 보니까 밤에 투어하는 거, 밤 야간관광 이런 쪽으로 각 지자체에서 많은 초점을 두고 지금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도 저는 일부적인 일시적인 어떤 유행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 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점점 더 좋은 게 많이 발달되고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히나 조명 이런 게 환경도 사실은 좀 중요하죠.

제가 이렇게 한은정 위원님 얼굴을 딱 보고 있으니까 또… ….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때 필요한 건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지역적인 특성을 잘 찾아내서 그게 정말 이렇게 포인트가 돼서 그것을 우리가 발굴해내서 보여줄 수 있는 것, 정말 그런 게 되는 건지에 대한 거 다시 한번 검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40페이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의 관광, 액자에 담기다’ 해가지고 주최가 보면 창원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시지부 돼 있습니다.

이 작품 제안도 있고 회비가 아마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사업비가 4,500만 원 중에 아마 시상금까지 포함하여 4,500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4,500만원 속에는 상금 1,300만 원, 사진협회위탁운영비 700만 원, 그리고 작품집 제작, 인화, 판넬 제작, 마산·창원·진해 전시회 비용 총 합쳐서 2,500만원 포함되어서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작가 분들의 작품 제안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2점이고 수량,

○관광과장 김은자 아, 그거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창원관광사진공모전은 격년제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2년마다,

○관광과장 김은자 1인 4점 이내고 참가비가 2019년 당시에는 참가비가 2만 원으로 있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이것을 계획을 세울 때 전체를 분석을 해서 작품 제출 건수와 그리고 출품비 정도는 그때 다시 결정이 될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지난번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한 번 드렸는데, 회원들이 회비를 받는 거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예산이 4,500만원이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회원들한테 회비를 받는다는 것은 회비는 어떻게 쓰여집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우리가 공모를 하면 공모에 응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박현재 위원 예.

○관광과장 김은자 공모에 내가 작품을 내서 여기 공모에 응하겠다는 사람에게 우리가 하면은 어떻게 보면 접수비 비슷하게 그렇게 받는 것입니다.

박현재 위원 접수비,

○관광과장 김은자 그렇게 받는 것은 이것이 심사되는 과정에 드는 실비의 개념으로 그것이 나중에 쓰여질 것입니다.

박현재 위원 2만원이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그 부분은 참가비,

○관광과장 김은자 참가비죠. 참가비인데 일단,

박현재 위원 쓰이는 용도는 예를 들어 1인당 2만 원 받았을 경우 쓰이는 용도는요?

○관광과장 김은자 박위원님, 일단 이 관계는 제가 2019년도에 했고, 지금 2021년도에 지금 할 예정인데, 참가비가 쓰여질 용도 관계는 따로 제가 분석을 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41페이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참 좋은 안인 것 같은데, 창원을 경험하다 ‘나온나’ 친절한 창원시 해가지고 과장님 좋은 안인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설명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마트 관광 통합플랫폼 친절한 창원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앞으로 창원시의 관광이 나가야 할 방향이 스마트관광 쪽으로 저희가 주 초점을 잡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요한 사업중에 하나가 참 안전한 창원에서 하룻밤 이벤트 운영, 그리고 스마트관광 챗봇서비스 구축, 내가 만든 일상에 창원여행 영상공모전으로 지금 현재 저희가 세 가지를 주 꼭지로 해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참 안전한 창원에서 하룻밤 이벤트 운영은 저희 창원시 정보통신과에서 개발한 나온나앱이라고 하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서 사람들이 1년에 한 2천명 정도가 일단 이것을 다운로드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여기에 참 안전한 창원관광 11선을 저희가 탑재를 시켜가지고 이거를 자기들이 그 현지에 개인별로 가서 QR코드로 인증을 하게 되면 3군데, 5군데, 7군데, 11군데를 다 한 것에 따라서 선물이 각각 다르게 나가는 거를 통해서 지금 언택트 시대 관광에 맞춰서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다음 스마트관광 챗봇 서비스는 일단은 이것 또한 나온나앱에 저희들이 챗봇은 채팅로봇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예를 들어서 “창원생태관광은 어디로 가요?” 하면 답이 저절로 이렇게 나오는 채팅로봇입니다.

그런 거를 통해서 자기가 스스로 24시간 자기가 자기 여행을 이렇게 짤 수 있게끔 스스로 그렇게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챗봇서비스를 하고, 그리고 내가 만든 일상의 창원여행 영상공모전은 현재 새로운 일상 `21년 여행트렌드에 대응해가지고 보통 자기가 창원여행을 갔던 그 영상을 SNS를 통해서 올리면 그거를 파일을 저희들에게 응모를 하게 되면 저희가 그중에 잘 된 것을 찾아서 시상금을 주게 되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주로 어떤 스마트한 쪽의 관광 쪽으로 저희들이 이제 새로운 시책을 내어서 이 전체를 일컬어서 친절한 창원시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들이 시책을 만들어낸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참 좋은 안인것 같고 저도 나온나 앱에 한 번 들어가봤는데 일단 홍보가 어쨌든 조금 더더욱 필요하지 않나 봅니다.

감사하고, 예,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원장대리 정길상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창섭 위원 저 노창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까 질의가 많았는데 바다 있잖아요. 파도를 만났을 때. 제가 저도 많이 가봤습니다. 많이 가봤는데, 이게 저도 창원시를 제외한 타지에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지인이 오면 코스가 뻔해요.

그러면 콰이강의 다리 갔다가 로봇랜드 갔다가 뭐 마산권을 보면 여기 갔다가, 진동도 역사에 관심 있으면 진동 청동기 보러, 그래가 밥 먹고 들어오는데,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역사성이 있는 거는 아니거든. 그렇죠?

뭐 가야시대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고, 청동기시대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드라마 촬영하는 건데 이게 옛날 그 모습으로 있어서 어떻게 보면 그냥 개발한 인공적인 건데 한계가 있단 말입니다. 이것도 전국에 문경 같은 경우에 참 잘 돼 있고요. 문경 같으면.

근데 이제 우리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바닷길 산책로까지 해서 하나하나 한 두 시간 정도 하는 건 좋은데 남해안의 단점이 뭔지 아세요? 바닷가에.

지적하는 게 동해앞 빵 뚫려있고요. 그렇죠? 남해안 오물조물한 아름다움이 있지만 단점은 뭐냐하면 양식장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양식장에 가려면 스티로폼 쓰레기하고 이런 것들이 조망권을 완전히 버려놔요. 위에 사진 한 번 보세요. 위치도 위에 사진.

특히 구산면 가면 안쪽에 양식장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 보면 벌써 양식장이 보이잖아요. 파도소리전망대 앞에. 보이죠? 흰 걸로.

이게 사진을 했으니까, 그래서 위치를 전망대가 우리가 스카이워크 같은 이런 여러 군데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필요에 따라 최영주 의원의 특별조정교부금하고 협의하고 계신다고 하시니까 국회의원하고 하시겠지만 위치나 장소 이 부분에 상당히 신중해야 된다는 얘기죠.

좋은 점도 있지만 딱 보고 양식장이 하얗게 스티로폼이 있으니까 “에이?” 하더라고. 예를 들면 귀산동에 찻집이 많이 있어요. 내가 데리고 가거든요.

밥 먹고 차 한잔하고 가는데 저쪽 안쪽에 보면 양식장이 조금 있는 거라. 용호마을이 아니고 저쪽에 무슨 마을이죠? 석교마을인가?

그러니까 커피숍은 너무 좋은데 앞에 양식장이 딱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한마디 하는 거지.

“저거 없애버리면 안 되나.” 근데 어민들도 먹고 살아야 되고 다 허가받아가 하는 건데 쭉 한번 돌아보시면 전망대를 하시고 하는 건 좋은데 그런 아쉬움이 좀 내가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라서 참고로 위치를 결정하고 하실 때 잘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궁금한 거는 38페이지에 열린음악회 관련해서 아니 이제 KBS전국노래자랑 코로나 때문에 연기돼가지고 쉽지 않겠지만 어쨌든 진해권, 권역별로 한다니까. 맞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노창섭 위원 3,000만원입니까? 이거.

3,000만 원밖에 안 되는 거니까 엄청나게 코로나 때문에 밀려가 쉽지 않을 거라 보지만 어쨌든 찬성은 하는데 KBS열린음악회를 내년 10월에 해양신도시에서 하는 목적이 뭐예요? 2억 9천을 들여서? 거의 3억이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 원래 그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우리 원래 7월1일날 시민의 날 축하행사가 창원에서 했습니다.

그러면은 열린음악회는 마산에서 한 번 해야 안 되겠나, 이래서 마산해양신도시 잡았고요.

그다음에 전국노래자랑도 창원하고 마산 했으니까 진해에서 한번 해야 된다, 이래가지고 진해로 잡았습니다.

그리했는데, 내년도에 올해는 열린음악회는 못하니까 내년도에 열린음악회를 어디에서 해야 될 것이냐, 계획상은 지금 해양신도시 되어 있지만 아직 장소 확정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KBS전국노래자랑이야 요즘 트로트를 해서 인기도 있고 또 장수 프로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이제 열린음악회는 특정한 음악이 많이 쏠려가 있고 두 번째로 저는 의미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통합 10주년이라는 큰 의미로 한다든지 아니면 뭐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해양신도시 한다 하면 여기 박물관 유치, 미술관 유치 기념 열린음악회 한다든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런 의미가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보면 의미가 없다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타이틀을 하나 가지고 행사를 개최해야 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또 예산도 3,000만원 수준이니까, KBS가 다 대고 전국노래자랑은 이런 거야. 그렇죠? 우리 예선하고 들어가는 비용 빼고는 재정적 부담이 없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올해 창원시가 내년도 예산에 돈이 없어가지고 얼마 비는 거 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반영을 못했습니다. 지금

노창섭 위원 근데 사업은 뭐하려고 써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도 추경이라든지 편성해가지고 해야되겠다는 이 의지입니다.

노창섭 위원 명확한 뭔 주제인지, 예산은 반영이 안 됐네?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반영 안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열린음악회 3억을 들여서 한다 하니까 내가 솔직히 우리가 지금 내년에는 세수나 세입이 안돼서 400억 채권 발행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공원일몰제 이런 채권이 아니라 그냥 채권이에요.

그래서 빚이 지금 상당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열린음악회 목적도 없이 예산에 반영 안 됐다 하니까 더 이상 말은 안 하겠는데,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상록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상록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하고 같이 일괄적으로 질문드려야 되는데 안 계셔서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서 보니까 관광과에서 선진지 견학 같은 것 자주 가던데요, 선진지 견학을 가시면은 가시는 직원은 대부분 어떻게 될까요? 직급이라도.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물으시는 내용이 선진지 견학을 갈 때 누가 인솔을 해가지고 가느냐 이 말씀,

지상록 위원 선진지 견학을 가는 공무원이 누구 누구인지.

○관광과장 김은자 그것은 일단은 저희… …. 국장님께서 설명하신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선진지견학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선진지 견학갈 수 있고 또 우리 유치계가 있으니까 우리 관광산업유치를 위해서 해외도 나갈 수 있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 갈 때는 유치전에 뛰어들 때는 우리 시에 관광을 하나를 유치하려 하면은 국장쯤 가야 인솔자로 책임자로 가야 거기에서 현장에서 설명하는 데 힘이 안 실리나 해서 국장이 가고 어떨 때는 과장이 갈 때도 있고 책임자로요.

우리 위원님들도 한 번 이런 기회를 갔으면 좋겠다 해서 앞으로는 한 번 상임위원들 한 분이라도 우리 유치전에 한번 갈 때는 반드시 같이 한번 참여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국장님 말씀 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드린 이유가 가는 거에 대해서 질타를 하려고 한 내용은 전혀 아니고요.

오히려 가는 거에 대해서 비용도 그렇게 많이 안 잡혀 있어서 이렇게 가가지고 제대로 보고 오겠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더 한번 갈 때는 제대로 해서 더 정확하게 보고 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이 제가 맨 처음에 위원회에 회기를 시작할 때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에 이 100만 도시라는 대도시인 창원이 행사나 축제, 문화 부분은 너무 올드하고 소비성이 일회성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너무 많다,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도 세수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큰 행사 하나를 유치함으로써 우리의 세수도 더 걷어 들일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우리 창원은 그런 부분이 작기 때문에 이제 선진지 견학을 가시고 할 때 물론 이제 국장님께서 과장님께서 가시는 것도 좋지만, 젊은 주무관들, 8급, 7급, 젊은 직원들도 함께 가서 그 사람들이 보는 견해와 그리고 과장님들 국장님께서 보는 견해가 틀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피력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라는 말씀이시고요.

이 업무보고를 보니까 제가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과 비해서 크게 달라진 것이 조금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 참고해서 우리 창원도 제대로 된 행사, 축제, 관광 세수를 진짜 걷을 수 있는 그런 창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유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페이지 42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예, 과장님 4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산업·노동·역사종합박물관 건립에 있어가지고 지난 `20년도에 보면 580억 정도였습니다. 근데 `21년도에 와서 716억 8,300만원 과장님, 금액이 많이 증액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당초에 2020년도에 사업비 514억원은 2012년도에 그 당시 저희 창원산업사박물관을 건립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업비 기준이 514억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산업·역사·노동박물관도 동일한 부지에 동일한 위치에 건립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 한 8년이 경과 됐는데요

인건비라든지 그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비율로 증액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지하가 1층입니까? 2층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난 업무보고 때 지하 2층까지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하 1층입니다.

박현재 위원 사업비에 있어가지고 국비는 지금 전혀 없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국비는 714억 중에서 약 40%를 저희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281억 정도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부기상 표시를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은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그다음 46페이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과 면의 최초계획도시 진해 문화블럭이 되다’에 있어가지고 사업비도 없고 한데 이 과장님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선과 면의 최초계획도시 진해 문화블럭이 되다’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해구에 창선동에서 대천동 일원에 보면 근대건축물이 많이 산재해있습니다.

이 근대건축물을 자산으로 해서 저희들이 올해 용역을 한 2,000만원을 주고 용역을 시행을 했습니다.

그 사업보고서를 가지고 우리 문화재청에 공모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올해 10월 20일날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결과 1차에 지금 서면평가가 통과가 되어서 지금 12월 3일날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평가 이후에 최종선정이 되면 총 사업비 500억 규모입니다.

지방비 50%, 국비 50%, 약 500억 규모의 사업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준비를 잘 하셔가지고 좋은 결과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정길상 위원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페이지 50페이지 책자 보시면요, ‘잊혀진 전쟁 진동리전투의 포화 속으로’에 대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진동리전투와 관련해가지고 그동안 이 사업은 처음인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추진계획에 진동리전투 관련 자료조사 및 수집연구를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고 되어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현재까지 어떤 조사 및 연구를 진행했습니까?

중간 결과물은 또 어떤 내용으로 나왔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우리 ‘잊혀진 전쟁 진동리전투 포화 속으로’는 마산박물관 개관이 20주년이 내년이 되면 마산박물관 개관이 2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특히 진동리전투는 우리 6.25전쟁 당시 1950년도에 북한군 제6사단의 맞서서 한국 해병대와 미 제25사단, 27연대가 치른 공방전으로서 아주 역사적인 의의가 깊은 전투입니다.

그래서 이런 6.25전쟁과 관련한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전쟁기념관이 서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기념관과 해병대사령부의 역사관 화성시를 저희들이 좀 다녀왔고요.

자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 지금부터 사실은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진북면 학동마을에 방문조사를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대면해서 방문은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코로나 상황이 조금 진정되면 저희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을 해서 그 전투 증언 영상이라든지 참여군인 유족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개인 소장자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관련 집필책자나 사진 등을 지금 수집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내년 3월까진데, 일단 장소가 창원시립마산박물관으로 보시면 추산동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전투는 진동리에서 벌어졌는데, 장소가 추산동이라고 완전히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데 역사성이 좀 떨어진 곳에서 전시되는 게 문제가 있지 않겠냐라는 질의를 제가 드리고 싶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장소는 같은 또 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마산박물관 개관 특별전으로 준비를 해서,

김우겸 위원 같은 마산이라고 해서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거는 진동리 전투 같은 경우도 부산 점령하는 북한군 기도를 좌절하고 인천상륙작전 이어가지고 총 반격의 기틀을 마련해가지고 한 것으로 진동초등학교와 같이 역사적인 곳을 빌릴 수 있을 때 하거나 진동면에 의미가 있는 곳을 빌려서 하는게 타당한 거 아니냐라는 질의를 드리고 싶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장소가 추산동이라고 해서 이거는 완전 틀린 곳 아닌가, 같은 마산은 맞지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장소는 조금 더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마지막으로 역사성이 좀 떨어지는 마산시내에서 진동리 전투와 관련된 전시행사를 하겠다는 거에 제가 역사랑 장소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판단을 하고요.

집행부에서도 제가 질의 드린 거 반영을 좀 해서 예산안 편성에도 다른 사업계획 수립을 변경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창섭 위원 제가 김우겸 위원 질의와 연관돼서 손을 들었는데요.

제가 이거는 어릴 때 하도 많이 들었던 이야기고 제 친구 형님은 포탄을 갖고 놀다가 팔이 절단되고 실질적으로 증언할 수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은 다 창원시고 마산합포구지만 진동 삼진은 옛날 고 조선시대 올라가면은 진해현이었고 최근에 오면 주로 대부분 창원군이었습니다.

창원군 삼진면 이렇게 돼있었거든요. 그래서 창원시에 대해서 전혀 불만이 없어요. 왜냐 하면 어릴 때부터 창원군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마산은 1910년 독립돼서 떨어져 나갔잖아요, 일제시대 때.

계속 그렇게 있었기 때문에 제가 봐도 장소성 고개를 넘는 문제에 있어서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진동면 안에 공공기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아까 말씀드린 우리 집도 그때 불이 나서 부모님이 거제도로 피난 갔다 오신 거거든요. 다 소실하고 다시 건축하고 이런 증언들을 제가 하도 많이 들어서 역사성은 있는 거는 분명한데 전시를 할 때 추산동에 한다라는 것은 제 심정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 그렇습니다. 지역구 계시니까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제가 나온 김에 42페이지 역사박물관 몇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체부 타당성을 통과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축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고, 저는 700이든 800이든 어떤 꼭 필요한 사업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시비가 한계가 있으니까 국비만 40%잖아요. 현재 법적으로,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아래께 가야사하면서 풀어가는 과정에서 왜 도비를 못받아서 법적으로 도비 못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왜 도비를 못받아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도비를 저희들 일정 부분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앞에는 왜 그래 했냐 하니까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그 당시에 홍준표 지사님이 부채 제로 선언을 하면서 특히 이런 공공시설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채가 안 난다고 절대 못준다고 지침이 딱 있었다 하더라고.

그래서 그때 추진할 때 홍지사 계실 때는 도비 한 푼도 못준다, 이런 것 때문에 도비 반영이 안 돼서 진행이 됐단 말이죠.

그러면 가야사특별법도 제정되고 최근에 창원시 관내에 가야사 유적들도 많이 생기고, 또 우리가 국보급 유물인데 다른 지방자치단체랑 서울에 가 있는 이런 것들을 전시하고 이렇게 하려면 도내 100만 도시에 김해하고 진주에 국립박물관이 있지만 창원만의 수구도시로서 하려면 경상남도도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역할이. 그렇죠?

창원 안에 있는 도비를 한 푼도 안 내고 앞으로 여러 가지로 필요하다면 사용할 건데 그렇잖아요.

그래서 반드시 나는 최소한 10%, 20% 이상 도비를 받아내야 된다, 그런 노력도 하셔야 한다는 점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노력하실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조건부를 네 가지 했잖습니까?

그거 한번 말씀을 해보죠,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희들이 조건부 적정으로 통과가 됐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가 박물관 운영에 있어서 전문인력 보강이 절실히 필요하다 해서,

노창섭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그다음에 조기에 투입을 해라, 박물관 개관과 동시에 운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기간 안에 개관 전에 전시기획이나 각종 프로그램이 다 계획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전문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조기에 투입해서 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기존 우리가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을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5개 박물관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제출을 하라, 그다음 나머지는 수장고 면적은 조금 더 우리가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 산업과 관련된 전시유물이 부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장품 수집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서 수집계획을 조금 더 잘 세워야 되겠다 그런 보완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 보완계획이 제 생각하고 99% 맞네요, 제가 봤을 때.

그런 준비를 안 하고 박물관 하드웨어만 만들어놨다가는 급급해서 이게 제대로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의 박물관 수장고를 만들어서 보기 좋은 박물관 하나 설계공모해서 지금 조감도 보다 다른 설계공모해서 낙점해서 하겠지만 그런 박물관을 준공했을 때 안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채울 것인가,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할것인가, 그런 준비하는 과정에 어떤 전문가가 학예사가 와서 이걸 할 거냐, 창원에 흩어져있는 각종 유물 해양 조사를 하고 소유자 파악하고 기부받아서 지금 당장은 수집 못하지만 시점이 되면 기증하겠다는 기증확약서를 쓴다든지 산업관 같으면 최초의 LG전자가 냉장고를 최초 만든 냉장고 보관하고 있는 LG전자, 두산중공업 최초의 발전설비를 기증해 줄 수 있다든지, 현대 로템의 최초의 방산, 철도차량을 지금 미카 830억 해서 예를 들어서 증기기관차가 안에 전시가 돼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처럼 산업관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그렇죠?

그다음에 노동관은 그럼 이 산업이 있으면 그다음에 사람이 있기 때문에 노동자자가 올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노동의 역사가 창원시에 언제부터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그런 개인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사람,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상당히 많습니다.

책도 내신 분들도 이 지역 작가도 있고, 그런 것들을 네트워크로 만들고 준비하려면 전문학예사나 준비단이 있어야 된다, 그런 지적들이 조금 전에 조건부 하신 대부분 그런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런 건 이야기했고, 많은 유물이 들어왔을 때 수장고가 한계가 있으면 한계가 있잖아요.

그리고 아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마산박물관 규모가 작고 진해박물관 기타역사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분산, 해체해서 핵심은 여기서 하고 나머지는 분산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어떤 전시계획까지 그런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인력이 준비가 돼야 되는데 그런 준비를 지적을 받았으니까 과장님이랑 국장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우리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산업노동역사박물관도 통과시켰지요, 그다음에 국립현대미술관도 3억원 예산 확보 예결위 기다리고 있지요, 진해근대역사공간도 지금 현재 서면 통과해가지고 현장실사를 준비하고 있지요, 그만큼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우리 노창섭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학예사들이 먼저 들어와가지고 기본적인 아웃라인 틈을 만들어가지고 수장고하고 지금 현재 한 분이 수장고를 지금 현재 방문하고 있고 전에 우리 수장고를 채우기 위해서 노동, 그다음에 산업대표자들을 해가지고 시장님하고 협약서도 체결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함으로 인해가지고 정말로 이제 우리 노동역사관이 전국에서 모범적인 그런 박물관이 되지 않겠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준비단이 실무적으로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저희들 이런 조건부 지적이 있어서 저희들이 내년 1월1일 자로 박물관건립TF팀을 출범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시장님 방침을 받았고 인사과와 이미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팀장을 포함해서 저희들 총 8명으로 저희들이 출범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단계별로 인원을 매년 지금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런 계획을 말씀하시니까 제가 감사하긴 한데, 실제로 말처럼 잘 안 되는, 예를 들어서 지금 학예사 한 분 추가 뽑았는데 시간선택제를 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그럼 6시간 근무를 해서 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기존 우리가 말하는 공무원 표현하기가… …. 기존 공무원들하고 차별이 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분들은 다른 데 박물관 문신미술관이 마산박물관으로 보내고 지금 현재 학예사 가진 분들이 먼저 1차로 투입을 시킬 겁니다.

투입을 시켜도 시간제는 모집하면은 마산박물관은 문신미술관에 있던 학예사를 불러 들여야 되고요. 그래 해 놓고 해야 되지, 금방 학예사 모집이 안 되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학예사 모집이 금방 안 되고 그다음에 뽑더라도 대충 뽑아서 되는 게 아니고 제대로 된 인력,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경험이 있는 인력,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 좀 그렇게 해서 준비단을 만들어야 되고, 그분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의 여러 가지 자문위원들이나 네트워크를 해서 하나하나 정비해가는데 그런 것들이 제대로 된 인력과 제대로 된 준비가 안 된다, 우려가 있다는 거예요. 아직 시작은 안 했지만은.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미술관도 잘, 문체부는 제가 알기로는 긍정적으로 된 걸로 들었는데 기재부하고는 어떻게 돼 가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기재부에서 통과를 시켜줬습니다, 3억원에 대해서. 지금 예결위만 남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결위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유치가 파란불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일단은 타당성용역이 3억원이 편성이 됨으로 해서 통과 완전히 되면은 우리 국립현대미술관이 그림이 안 좋아지겠나,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서울에 계속 막 다니고,

노창섭 위원 예, 시장님하고 어디 행사장에 가면 그 얘기 하시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서울에 뭐 발이 닳도록,

노창섭 위원 문체부, 기재부 남았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래서 하여튼 고생하십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국립미술관 들어오고 우리 창원역에 역사박물관 들어오면 좋죠, 모양새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열심히 하십니다.

근데 제가 또 마지막으로 한 건 안 할 수가 없는 게, 이게 우리가 문화육성과가 예전에는 없다가 문화예술과 안에 문화재담당이 있다가 육성과가 생긴 거는 발전했어요, 예전에 비해서는.

제가 10년차 의원을 하고 있지만, 근데 아직까지 우리 최근에 현동에 가야사 유적 나오고, 그다음에 석동, 지금 우리나라 최대 규모 아닙니까.

나오는데 터널 빨리 준공하는데 마음이 급해 그래서 역사성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제대로 검증이 안 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석동 같으면 국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창원시가 할 수 있는 한계는 있을 거예요, 그렇죠?

창원시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국가문화재청이 “이거 보전해.” 이렇게 해버리면 따라야지, 국가기관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국가기관 국가문화재나 경상남도가 지정한 지방문화재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거 사실이잖아요.

최근에 여기 기자도 나와있지만은 도민일보가 여러 차례 보도했던 거고, 여기에 창원 내동패총 관련해서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장님, 과장님, 제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짚어야 될 문제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든 국가지정문화재든 현황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몇 개소부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 지정문화재 현황은 총 139건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가 15개고요. 그다음에 국가등록문화재가 11개입니다. 그다음에 도지정문화재가 113건으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정문화재가 139건으로 돼 있고, 비지정문화재가 980여건됩니다.

그래서 그걸 합하면 저희들이 한 1,081개 정도의 문화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와 관련해서 박물관하고 연계되지만 관리, 당장 지금 비지정문화를 보면 1,000개가 넘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떤 인력들이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까?

학예사 몇 분이죠? 학예사.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 부서에 총 학예사는 박물관에 근무하는 인원을 포함해서 총 5명이고요.

우리 문화재를 관리하는 문화재관리담당의 직원은 계장을 포함해서 지금 7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7명.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7명은 행정도 같이 해야 되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5명이 실질적으로 문화재관리하고 보수하고 도비, 국비받고 처리하고 행정처리하는데 정신 없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실질적으로 지정된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아니면 누가 훼손되고 있는지, 이런 데에 대해서 모니터링하고 할 수 있는 인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지정·비지정문화재 용역을 줬지 않습니까, 그렇죠?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용역결과가 나오면은 우리 학예사 모집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내동패총 같이 이렇게 방치되지 않고,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우리 학예사를 많이 모집해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좋겠다, 시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거는 그래 준비합니다.

노창섭 위원 어떻게 구체적으로 몇 명 뽑는다, 확정된 건 없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없고요.

내년도에 가서는 학예사를 반드시 모집할 단계에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자, 국장님. 그 지정문화재 중에 우리 내동패총 창원시의회 역사문화연구회에서 용역비 몇천을 들여서 학술대회를 지난주에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평가가 너무 좋아서 언론도 관심을 가져주셔가지고 있었는데, 부시장 축사하시고 과장님, 국장님 축사하셨는데 실무자 중에 끝까지 남아서 경청하신 분 있어요? 과장님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인사하고 다 간 걸로 들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최혜정 담당 학예사하고 계장님하고 최혜정 학예사는 토론을 직접 참여해서 끝까지,

노창섭 위원 아 최혜정 학예사는 내가 알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과장님이나 국장님 중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저는 행사가 있어가지고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도 일부 남재호 교수님만 듣고 다른 업무 때문에 불가피하게 나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내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학예사의 권한이라는 게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학예사가 뭘 하고 싶어도 과장님이나 국장님 같은 분이 제대로 컨트롤해 주거나 결재하거나 방침 안 정해주면, 또 국장님은 시장님 방침 받아야 되겠지만, 안 되는 문제예요.

이거 같은 경우에도 이것도 언론에 수차례 보도가 되면 저는 최소한 네 개 빼고 한 게 아닌 거는 분명하잖아요. 두 분은 안 했잖아요.

30년 전부터 도지정문화재를 시청 공무원이 훼손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옛날부터 관행으로 해왔기 때문에 그러했다, 최소한 이런 거는 잘못됐으니까 사과하고 이후로 이래 안 하겠다, 기자회견 한 번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문화재 담당 관리 국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우리 내동패총이 지난 `94년부터 양묘장 조성하는 과정에 문화재로서의 관리를 했었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방치를 했었느냐, 그리고 이번에 도민일보에서 집중조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지금 선제적인 대응 조치하는 것이 지표조사도 현재 내년 초에 발주 갈 것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양묘장을 관리하고 있는 푸른도시사업소에서도 운영을 중단을 했습니다.

그만큼 내동패총에 문화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그리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저는 하나의 내동패총의 사례를 보는 거예요.

아까 지정이든 비지정이든 1,000개가 넘는 창원시에 있는 문화재 관리에 있어서 창원시의 전담부서나 책임자들이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있는 이런 거 인정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가 언론이 지적하거나 의회에서 지적하는 부분에서 반면교사로 삼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된다, 그 동의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동의합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추가로 한 두 개만 말씀드리면 내동 같은 경우에 전문위원들이 시굴조사를 해서 정밀분석해서 어떤 보전방법을 결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의논하신다 하니까 그 예산이 당초예산 잡혀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지금 당초예산이 이미 끝나서 저희들이 잡지를 못했고요. 지금 내년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지금 최대한 빨리해서요, 그런 부분도 하고, 또 아까 인력 시장님 방침하셨는데 흩어져있는 우리 봉림사지 같은 걸 공무원이 하다가 파묻어가지고 얼마나 논란이 됐습니까? 공무원의 의식이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거죠.

그다음에 국가지정문화재가 전부 국립현대박물관 중앙박물관에 다 가 있고, 창원시에 나온 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력 채용도 기간제 1명, 이런 것이 아니고 앞에도 말씀드린 박물관 준비단을 포함해서 학예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인사과에서는 난색을 표하겠지만 예전에는 산업국가산단, 이게 중심이 아니고 이제는 문화관광이 어떻게 보면 트렌드가 바뀌는 시대에서 적정한 인력 배치나 전문가를 해서 관리계획 세워서 인력채용도 단시간 하는 형식적인 채용이 아니고 전문인력을 좀 채용해주세요. 알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공감합니다.

노창섭 위원 최근에 칭찬도 드리면 진해현감 이제마 선생 기념해가지고 현감으로 온 사상의학을 한 분을 다시, 제가 몇 번 이야기했던 거거든요, 그거. 앞에도.

근데 이제서야 이제마 선생이 진해현감으로 와서 근무했던 역사성, 그 얼마나 관광지가 돼요. 아까 전에 콰이강의 다리 보고, 드라마세트장 보고, 청동기시대 보존돼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있잖아요.

그거 보고 그거 옆에 5분만 걸어가면 바로 진해현감 이제마 선생이 근무했던 비석도 있고 이런 거 알려내면 관광 유람이 되는데 그런 것들을 그냥 터부시한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다 열심히 하신다 하시니까 제가 더 이상 이야기를 안 하겠지만 이 부분에 책임지고 두 분 각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노창섭 위원님께서 문화와 관련해서 집중적인 조명을 해주셨는데 우리가 미처 참 다 추진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참 제 자신이 반성의 기미가 있고요.

무엇보다 앞으로도 이런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그러면은 학예사를 이번에 모집하면은 학예사가 들어오면은 과장이나 국장이나 계장 바뀌어도 학예사는 계속,

노창섭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연속사업이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체계적인 관리가 됩니다.

그거는 허성무 시장님께서 승낙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 한번 실무책임자로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일단 실무부서장으로서 이런 문화재 관리가 허술하게 방치된 데 있어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요.

문화재 보호, 관리 나아가 활용까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특히 우리 과장님 고생하는 거 압니다.

많은 일도 하시는데 좀 더 잘 해 주는 의미로 제가 한 말씀드렸으니까 양해 부탁드리고 고생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 관련해서,

○위원장 박춘덕 연결된 질문입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산업사노동박물관에 대해서 딴 내용들은 충분히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신 것 같고, 이게 건축공모 및 기본설계 들어가셨는데 지금 바로 옆에 인근 대상공원이 개발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설계공모 하실 때 공원 쪽에 대상공원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바로 인접해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좀 이렇게 어떻게 활용을, 여기도 보면 옛날 내동 성산패총 관련해서 이렇게 관련된 자료들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연계해서 이 부분들을 살려서, 이거를 실외 쪽에, 외쪽에 어떤 그거니까 이런 부분들을 한번 좀 같이 논의를 해 본 적이 있나요? 대상공원 관련해서. 바로 인접해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부지가 우리 대상공원 부지입니다. 부지고,

저희들이 이제 박물관 부지하고는 사실상 필지는 분리되어 있고요.

일단은 박물관이 건립되면 옆에 대상공원이기 때문에 박물관과 대상공원이 어떤 하나의 권역으로 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서하고는 충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이찬호 위원 해서 그걸 충분히 검토하셔서 서로, 왜냐 하면 사업부서가 다르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찬호 위원 사업단지는 같은데 그래서 그거를 검토를 해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상록 위원입니다.

아까 50페이지 위원님들하고 말씀 나누셨는데 저도 약간 이해가 안 가서, 진동리전투 자료도 잘 구해주시고 학동마을 가신 거 잘 알고 있는데 이걸 마산박물관에서 개최를 하신단 말씀이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도 사실은 개최장소에 대해서는 위원들께서 지적주시기 전에는 깊이 있게 사실 고민은 못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지적을 드리는 게 아니라요, 저도 약간 이해가 못가서 저는 마산박물관에서 진동리전투 개최를 하신단 말씀이시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일단 계획은 저희들,

지상록 위원 이번에 우리 현동에 유물들이 나온 것을 가야유물을 마산박물관에서 한 것처럼,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상록 위원 그러면 큰 문제될 게 없는 것 같은데 설명을 잘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내용하고 들어보니까 과장님 답변에 저도 의문이 가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동리전투가 진동리에서 했지만, 우리 현동에 있는 유물을 현동에 전시한 게 아니고 마산박물관에서 갖고간 것처럼, 진동리에 이거를 마산박물관에 갖고 오는 게 더 크게 행사가 되고 더 의미가 깊어지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마산박물관에 갖고 와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노창섭 위원 수장고하고 조건을 맞춰야지.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그게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진동면에는 학교도 많고 여러 가지 이걸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또 하는 부분도 좋은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저는 갑자기 추산동에 하길래 마산박물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전시를 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린 거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일단 우리 전시품이 수장고라든지 어떤 전시규격이라든지 이런 게 맞춰야 될 필요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장소를 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이 장소를 그러면 마산박물관에서 한다는 건 맞는 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은 박물관에서 하는 걸로 하고요.

아까 위원님들이 주신 제시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다시 한번 최종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보고는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장단점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보고는 드리겠습니다. 문제점과 장단점을 분석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언제까지 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희들이 연말까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44페이지 지금 가능성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거기에 대한 대비도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철저히 잘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설립타당성 연구용역비가 3억이 지금 현재 전체 통과를 앞두고 있거든요.

있는데, 하고 나면 창원관을 갈지, 어디로 갈지 그때 가서는 판단을 안 받겠나 이래보고 있는데, 일단 연구용역비만 3억 대상만 되도 우리는 먼저 선점을 했다, 왜? 우리는 예총하고 민노총하고 협약을 먼저 단체장이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단체장들하고는 먼저 협업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에 있다, 그래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46페이지 보겠습니다. 46페이지 이 사업을 준비하시고 공모에 이렇게 하시고 하는 걸 잘 지켜봤습니다.

정말 우리 담당과장님을 비롯해서 계장님, 그리고 학예사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좋은 성과가 나왔고, 지금 이제 실사만 남겨놓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근데 이게 지금 조건부 사항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 사항을 알 수 있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저희들이 1차에 서면심사가 통과가 됐고요.

지금 총 9개 도시에 신청해서 4개 도시가 1차 선정이 됐습니다.

4개 도시 중에서 12월 3일 헌장평가를 실시하고 종합평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득해야 한 통과가 될 수 있고요.

일단 4개 소 중에서 2, 3개소를 지금 선정할 계획으로 있어서 아직 최종은 12월 3일 현장실사를 평가를 받아보고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조건부 보완사항은 이제 저희들이 근대건조물을 따지면 대부분 일제 시대 때의 건물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국정감사시에 지적된 사항이 일제시대 건물을 우리가 매입해서 지원하고 이렇게 활용하는 게 맞느냐, 일반 국민들 인식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라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당시에 건물은 일제에 의해 지어졌지만 그속에서 삶을 영위해오고 가치가 녹아있는 거는 결국 우리 국민들의 어떤 삶과 어떤 생활이 녹아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군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보완을 하면 좋지 않겠나, 진해가 해군의 도시고 해군의 역사고 이순신의 역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스토리로 입혀서 보완을 한다면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견을 주셔서 지금 그 부분들을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일제시대 건물을 그대로 해방이 되고 나서 일본사람들 다 가고 나서 저희가 해군이 창설되고 해군들이 많이 와서 다다미방들이 지금 온돌방으로 변하고, 그렇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변해온 생활 변천, 그런 거에 대한 거를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그럼 생활사에 관련된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금 웅천 관련해서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여기 제가 알기로는 주민들하고 갈등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신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희들 용역단계부터 저희들이 각 권역별로 지금 저희들이 3개 권역별로 나눠서 용역 사업범위 안에 3개 권역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3개 권역의 주민들을 세 분씩 참여를 시켜서 한 네 차례 정도 같이 용역착수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까지 주민들 참여하에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진행을 했고요.

지금 이미 용역은 완료가 다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올해부터 남은 기간부터 해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투융자 심사가 들어갔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니요. 아직 그런 절차는 밟지는 못했고요.

지금 이 사업비가 350억, 최소 35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사업의 범위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거를 단위사업별로 하나 하나씩 접근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요.

또 시의 재정여건을 감안하다 보면 이거를 일시에 시 재정으로 다 추진하기에는 정말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도의 우리 문화국장님도 찾아봬서 말씀을 드렸고, 도의회 의장님도 동의해서 협조 요청 구했고요.

일단 1차적으로 이것도 성과라면 성과라 할 수 있는데, 지금 문체부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우리 경상남도에서 그러면 어느 지역에 어떤 곳을 경남도에서는 반영할 것인가를 용역을 진행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용역에 1차로 웅천역사문화마을이 선정이 돼서 들어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보면 문화육성과에서 하시는 일들이 창원의 역사, 창원의 문화, 문화재급 비지정문화재라도 그 수많은 것들을 다 이렇게 관리하시고 개발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정말 큰 일을 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이 사업들 자체도 단위가 보면 다 대형사업들이잖아요.

지금 시립미술관도 준비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그렇게 보면 대형사업이 다 여기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정말 학예사 한 분이 지금 계시죠. 거기도 최 학예사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우리 전체 과에는 총 5명이 학예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문화재담당에는 2명의 학예사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각자 참 열심히 하시고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그만큼 성과가 이렇게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같이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문화육성과장님.

웅천역사문화마을 기본계획수립용역, 그다음에 ‘진해 문화블록이 되다’에 용역한 거 최종보고서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장 박춘덕 자료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을 종료하고 종합질의를 위한 자리 이석 때문에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관광국 전체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오전에 의장단 회의가 긴급소집돼서 제가 질의를 못드렸는데 제가 임시회 때 문화재단과 관련해서 세외수입 쉽게 말하면 임대수입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입에 대해서 적법한지에 대한 몇 번 질의가 있었고요. 정확한 답변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달이 넘은 상태에서 공기업계나 재단, 문화예술과하고 여러 차례 협의해서 답을 찾아냈어요. 명확하게.

그래서 현재 창원시설관리공단이나 경륜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방공기업법을 적용을 받고 우리 창원문화재단이나 복지재단과 같이 시정연구원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술과장님 맞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러면 지방공기업법에서 예를 들어서 임대료, 대관료, 자체수입이 있으면 어쨌든 관리부서를 통해서 예산과로 해서 다시 대행사업비로 이렇게 나갑니다.

근데 현재 문화재단은 지금까지는 자체수입은 자체수입으로 하고 부족부분만 출연금으로 받았던 거지요.

그게 적법하냐 안 하냐 따졌던 거고, 제가 관련 법률을 다 검토를 했고, 관련 공무원을 한 결과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어요.

법적으로는 제가 쭉 확인해보니까 다 의회 예산심의도 받고 절차적 심의도 받았는데, 단지 근거는 답변을 못할 수 있지만 공기업계에서는 답변을 주신 게 창원시하고 창원시 문화재단이 체결한 창원문화재단 공공시설물 위·수탁계약서 제5조 수입금 조치에는 어떻게 돼 있냐면 시에 납부하거나 자체 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돼 있어요.

납부해도 되고 자체 관리해도 되는 거를 계약서에 있는 거죠, 계약서.

나머지 관련 법률에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애매하게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명확하게 ‘해야 한다’도 아니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지금까지는 이 계약서에 의해서 시에 납부한 적이 없지요?

자체수입으로 사용했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지금까지는 즉시 즉시, 예입 조치한 것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납부해서 일괄적으로 자기들이 쓰고, 보고는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보고는 항시 회계 법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다 처리가 된 걸로 그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 예술과에서는 계약서에서 보면은 납부해도 되고 자체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이래놨어요, 그렇죠?

과장님.

그러면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해 왔는데 뒤에 재단에다 물어볼 건데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답변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문화재단에 공연수입 관계라든가 여러 분야에서 수입이 있습니다.

그 수입을 왜 우리 시 세입예산에는 안 잡고 자체수입으로 편성해가지고 지출하느냐, 우리 노창섭 위원의 질의 사항입니다.

노창섭 위원께서도 여러 출자·출연에 대해서 3년간에 걸쳐서 분석을 한 결과 시 세입으로 잡아도 되고 자체예산으로 편성된다 그 양면성이,

노창섭 위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그래 말씀을 하셨고요.

저희들도 그래 알고 있고, 그리고 전국적으로 문화재단의 사례를 분석을 해봤습니다. 수원만 빼고 여덟 군데가 전체 문화재단이 자체 수입으로 편성해가지고 지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도 그만큼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현재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자체 수입 예산으로 지출하는 게 맞다, 이래해서 저희들도 그렇게 추진한 것 맞고, 앞으로도 자체 수입 예산으로 처리하는 게 좋겠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은 계속적으로 현행대로 운영하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런 계약서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전에 문화예술과에 임대수입을 하고있는 뷔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뷔페를 폐쇄하고 다른 걸로 10몇억 짜리 12억 짜리로 시 재정을 투입해서 다른 용도로 쓴다, 그러면 문화재단 예산안하고 제가 2, 3년치를 보니까 기본적으로 2억 몇천에서 2억까지 됐다, 최초, 지금 떠났잖아요.

그렇게 되면 코로나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관료 수입이 거의 없잖아요. 출연료 수입도 없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재정이 팍 떨어졌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러면.

자체 수입도 예를 들어서 1년에 50억 주니까 50억 알아서 해라, 일단 지금까지.

올해 재정이 50억 주면 자체 수입이 20억 있었는데 70억, 80억이 돌아갔는데 50억 계속 주면 여기는 10억뿐이 안 들어와 10억 모자라는 거지 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 입장에서 보면 이 방식이 상당히 불리하지, 올해 예를 든다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하지만,

노창섭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이 제대로 돌아가겠느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문화재단하고 의논해보니까 긴축예산을 가서라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뷔페 식당 그 관계도 문화예술과에서 활용하게 되면은 문화재단의 건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그전에 뷔페식당에서 월세 내다시피 그것도 어느 정도 분담을 해야 된다고 이래 봅니다.

그래야 문화재단의 자체 수입 예산으로 편성을 해 줘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거기 안 하는 대신에 시 재정은 많이 투입되는 거죠, 그렇죠?

리모델링부터 시작해가지고 새로운 그거 하면은 거기에서 시 예술과에서 계속적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순수 시비만 들어간 것이 아니고, 국비를 받습니다.

노창섭 위원 국비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당연하지요.

국비 받아가지고 그 예산에 투입을 할 수 있다, 이 이야기입니다.

뷔페식당을 리모델링하고 앞으로 이용하는 관계를 순수하게 시비만 다 들어갈 것이냐, 그게 아니다 이겁니다.

거기다가 국비도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이 시 예산만 다 들어간다,

노창섭 위원 2020년도 세입예산서를 들고 왔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자체 수입이 지금 보면은 21억, 성산아트홀 금액이 팍 줄었어요.

그 이유가 뷔페하고 다 계약이 자체 다른 공간으로 쓰니까 그러면 재단이 여러 가지로 앞으로 운영하는데 시비나 국비를 재단이 얼마를 받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재단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재단하고 충분히 협의가 된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재단하고는 협의는 했고 올해 코로나 오고 내년에도 코로나 어느 정도 빗겨가지 않겠나 이래 보고 있는데 굳이 자꾸 문화재단에 재정적으로 압박이 있으면은 한번 노창첩 위원님 같이 시 세입을 넣어가지고 앞으로 할 것인지 그거는 한 번 더 우리 문화재단에서 한번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실무자들 의견이 약간씩 다르더라고요, 그런 부분.

그래서 불법은 아니라 내가 다 해봤어요. 그리고 경영성과가 자꾸 나빠지고 있어요.

이게 2019년도 문화재단 `18년도 실적, `19년도 실적, `20년도는 아직 안 나오는데 경영평가결과보고서가 옛날보다 문화재단 자꾸 나빠져.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재정이나 여러 가지에 나빠지니까 경영평가가 나빠지지.

그러면 이 방식대로 갔을 때는 재단이 앞으로 경영이 더 힘들어진다, 그러면 시가 적절하게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재단은 진짜 말 그대로 제대로 운전 되겠나, 걱정이 돼서 내가 말씀드린 거니까 이것이 정답이다, 저것이 정답이다는 아니예요.

그러나 재단하고 예술과장하고 잘 협의해서 이후에 2, 3년 앞으로를 내다보고 이 문제는 충분히 고민해서 결정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하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조금만 보태서 하자면, 말씀하신 게 모두의 공간 거기 말씀하시는 거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구 뷔페 자리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보면, 제가 기초적으로 조금만 여쭤보겠습니다.

보면 공공기관 문화공공공간 문화플랫폼 구축 해서 모두의 공간이 전시동과 야외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공간이랑 프로그램 포함해가지고 혹시 세부적인 사업계획,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거는 포괄적인 창원의 맛 1호라든지 야외 어떻게 할 것이냐, 실내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거를 갖다가 기본 아웃라인만 깔고 있고요.

김우겸 위원 기본틀만 짰고 아직 세부적인 건 없다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실시설계라든가 앞으로 전체적인 그림은 어떻게 그려갈 것이냐는 의회에다가 보고를 해가지고 그래가지고 어느 정도 의견수렴을 받도록 그래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수요조사나 타당성조사 같은 경우는 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직 안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직 그것도 안 하셨고, 그러니까 저는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년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이래 말씀을 하셨는데 수요가 저는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시국에 장기화되는 국면에 이게 문화플랫폼 공간으로 공급자, 수요자가 만나기 어려운

상 활용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예상을 하시고 계신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계속 어려울 것이냐 안 어려울 것이냐 그거는 시기가 도래해봐야 아는 것이고요.

그래도 우리가 지금 현재 문화재단 뷔페식당 계속 놔둘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뭐라도 문화플랫폼이라든지 뭐라도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국비를 확보하는 그 과정에 거기다가 문화플랫폼을 가겠다, 이래 해서 이번에 하게 된 경위가 거기에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보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난 뒤에 추진해도 저는 늦지 않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왜냐면 내년 1월부터 굳이 추진하고자 하는 이유가 국비 때문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일단은 국비를 받아놓고 하기 때문에,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국비 때문에 내년 1월부터 무조건 하셔야 된다, 그 말씀이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꼭 그거보다는 같이 국비, 시비 같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김우겸 위원 매칭으로 하는 건 알겠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재단도 빨리 해 주면 좋겠다, 비워놓을 수는 없다,

김우겸 위원 최근 우리 창원지역에 중심으로 해가지고 코로나19가 지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그거를 내년 1월에 당장 시작할 게 아니라 일단 조금 지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시작은 내년 1월에 안 됩니다.

김우겸 위원 내년 1월에 안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시작은 안 됩니다.

김우겸 위원 내년부터 하지 말고 조금 잠잠해질 때 추경으로 예산 편성해도 되지 않냐는 말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산 삭감을 해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종합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제규 대표이사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업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대표이사님, 자료가 다 있기 때문에 보고서를 얼마나 준비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제목만 간단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잘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입니다.

요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인해서 지구촌이 극도의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라고 이렇게 일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위축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듯이 2021년 한해도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증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창원문화재단 간부직원들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입니다.

다음은 경영수석본부장과 성산아트홀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고영문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3.15아트센터 장효익 본부장입니다.

그리고 진해문화센터 장순향 본부장입니다.

오늘 문화사업추진단 허선도 단장님 오셔서 잠깐 인사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태준 총무부장 외 8명 부장 일괄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여러 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저희 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재단과 함께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강제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60페이지부터 72페이지,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양해말씀 잠시 드리겠습니다.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님이 모처럼 또 오셨는데 오늘 부산에서 무슨 관련해서 회의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길게는 30분 짧게는 25분 정도 시간이 있는데, 부서 업무는 뒤로 미루시고 대표이사님을 상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 순서를 바꾸어서 포괄적인 업무나 대표이사님한테 부탁드릴 수 있는 이런 말씀들을 먼저 하고 시간이 되면 대표이사님 이석하시고 소관 업무는 총괄본부장한테 듣는 걸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전반기 의장을 해서 강제규 대표님을 뵙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당시 의장을 할 때 강제규 대표님께서 저한테 인사하러 왔을 때 제가 이런 주문을 했어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 문화재단에 이렇게 오셨는데 앞으로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거듭나고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뭔가 새로운 문화재단으로서 역할을 해 주십시오,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표님께서 대표이사님을 하시면서 여러 어려운 점이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문화재단이 어떻게 가면 되는지, 또 우리 위원님들이 해야 될 일들이 있다라면 그런 데 대해서 짧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창원문화재단은 그래도 충분히 열심히 자기 기능과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이렇게 물론 비상근으로서 한계도 있지만 제가 와서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도 이렇게 보면, 그래도 뭔가 조금 더 능동적인 적극적인 형태의 새로운 경영의 상황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것은 지금은 3.15, 그다음에 성산아트홀부터 시작해서 진해아트센터 다 그런 공연장 중심의 대관 업무를 중심으로 하면서 플러스 시민들에게 조금 더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인 다채로운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물론 당연히 문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기본적인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머물지 말고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하고 재단이 조금 더 생산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그것이 영상 제작일 수도 있고 또는 새로운 인재발굴일 수도 있고,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공연 제작일 수도 있고, 컨텐츠를 만드는 일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지역방송과 같이 결합을 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다든지, 그래서 조금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들, 그리고 지역에서 많은 문화활동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서로 살을 맞대고 뭔가 아이디어를 맞대서 같이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뭔가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같이, 같이 해 나갈 수 있는, 뭔가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갖고 와서 장을 만들어서 해 주는 형태뿐만 아니라 조금 더 그런 분들과 조금 더 직접적으로 같이 호흡하면서 같이 만들어 가는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추가적인 예산이 또 필요하겠죠.

아니면 일부 다른 부분에 어떤 포지션을 줄이고 이런 부분들에서 확장을 해서 좀 더 이런 것들을 해 나간다면 좀 더 우리 재단이 활기차고,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좋은 말씀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금방 말씀대로 대표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했는데 우리가 성산아트홀이나 3.15, 그다음에 진해문화재단들이 대개 보면 공연·전시 쪽에 치중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금방 대표님 말씀대로 영상 제작이나 인재 발굴, 컨텐츠 사업, 영화제작 이런 부분들을 제가 처음에 오셨을 때 창원을 배경으로 해서 이렇게 영화 제작,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제안도 제가 해 보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예산이나 여러 여건들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신 것 같은데 대표이사님 임기가 올 12월달이 마지막입니까?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내년 2월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내년입니까. 제가 임명권자는 아닌데 내년에 예를 들어서 다시 재임명이 되신다면 금방 말씀대로 그런 컨텐츠나 인재 영입이나 여러 가지 소프트적인 부분들을 많이 발굴해서 문화재단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금방 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뭐가 제일 어렵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있다 보니까 제가 여기 고향이고 그러니까 처음에는 당혹스럽다가 어쨌든 지금은 많이 적응하고 이해하고 그래서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그 대화들 속에서 뭔가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나가면 뭔가 조금 더 생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하여튼 제가 만약에 위원님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는 계속 돕고 싶어요, 진짜로. 개인의 입장으로. 아무 백의종군에서 새로운 분이 오시더라도 정말 이런 거, 이런 거를 시장님하고 아이디어도 내고 협의를 해서 진짜 창원에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역할을 그것은 진짜 개인적으로 정말 하고 싶습니다.

이찬호 위원 하여튼 고맙습니다. 고맙고,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행동이나 여러 가지 어떤 사업비에 제약을 많이 받지만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후배님을 위해서 지역예술인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바쁘시다 하니까 세세한 거는 제가 경영본부장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창원만의 특색있는 문화사업을 해 보고 싶었는데 잘 안 된다, 예산 문제도 있고 인력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말씀 많이 하셨잖습니까.

저번에 제 기억으로도 7월달 위원회 바뀌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노래, 목포의 눈물 가지고 목포라는 도시의 브랜드가, 부산항도 마찬가지고 안동역도 마찬가지고 그런 걸로 해서 유행가 가사 하나가 그 시의 이미지 홍보가 엄청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창원은 통합 10년이 됐지만 마산, 창원, 진해의 향수 따로 있고, 마산에 향수, 7대 도시까지 간 마산에, 지금은 통합 창원시로서 10년 되다 보니까 서울에 제 친구들이 가면 나는 마산이다, 창원 아니다, 이러는 사람도 있어요.

나도 마산이거든요, 집이. 학교 거기 다 나왔기 때문에.

나는 시의원이지만 창원이다, 이제. 조선시대에는 다 창원부였다, 근데 한 100년을 떨어져 있다 보니까 시가 제 각각인 거라. 문화적 가치가.

특히 50대 이상, 40대, 50대 넘어가는 사람들은, 왜냐하면 나는 마산에서 자랐지, 진해에서 자랐지 창원에서 안 자랐다, 통합 창원시에 맞는 하여튼 문화적인 뭔가를 국민적으로 알 수 있는 이런 게 영화일 수도 있고 다른 거일 수도 있고, 노래일 수도 있고, 누가 한번 마산역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신 분을 봤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독님이 아이디어를 내시고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건 없을까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그래서 지금 사실은 초창기 때 시장님도 의지를 가지시고 했던 이 앞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어쨌든 한국이 마산, 창원 이 지역이 어떻게 보면 민주화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고 그리고 3.15를 비롯한 부마사태 등 이렇게 긴 어떻게 보면 민주화를 갈망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처음에는 이걸 다른 형태로 생각을 해보다가 이게 예산도 너무 많이 들고, 그런 지점에 대한 부딪힘이 충분히 있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해서 제가 어쨌든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이 창원, 마산이 이런 데였어? 이런 정도의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는 거는 적어도 하나는 꼭 만들자, 그래서 지금 허정도 선생님의 도시의 얼굴들을 창작공연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1차적으로는 내년 2월 18일날부터 28일까지 공연을 하도록 지금 대본이 끝났고 캐스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데 이 공연의 가장 키는 원작하고는 내용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원작은 그냥 우리 이 공간 속에 머물러 갔던 사람들의 얘기라면 그분들 중에서 어떻게 보면 1909년부터 1919년, 그리고 강점 후반 등등 시대사, 근현대사를 거쳐오면서 우리 창원에 있는 사람들이 이 땅에 민주화를 위해서 얼마만큼 많이 희생하고 고생하고 또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또 어떤 로맨스와 어떤 추억을 담으면서 성장해 왔는가, 그러한 부분에 조금 더 포커스가 맞추어져서 아마 그 공연이 그렇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혹시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가지고 공연일정이 조금 뒤로 미룰 수는 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특히 마산, 창원이 옛날에 3.15부터 부마민주항쟁, 6.10항쟁, `87년 노동자 대투쟁 어떤 중심적 역할을 해 온 거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각각의 조직도 있는데, 전 국민이 보기에는 창원사람 빼고 저 서울에 있는 분이나 저 멀리 있는 분들은 창원을 잘 모르고, 또 마산? 마산은 뭐? 이렇게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합할 수 있는 아까 말씀한 연극이든 영화든 노래든 뭔가를 대표이사님이 실제 실무하는 게 아니고 아이디어나 던지면 그걸 실무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연임을 하시든 어쨌든 만들어 주시는 게 역할 아니겠나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그래서 추가로 말씀 잠깐만 드리면요, 그래서 일단은 시작은 공연에서 출발을 하고 일단은 창원에서 먼저 공연을 할 겁니다.

그리고 이 공연은 제가 볼 때는 세트를 그대로 보관했다가 1년 뒤에 그대로 항상 상설로서 창원시민들이 청소년들이 젊은이들이 항상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거고요.

그리고 일단은 그 부분은 이게 아무래도 너무 처녀공연을 조금은 시행착오도 있거든요. 처음에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무르익게 되면 서울공연 형태로도 계속 가서 지역에서만 할 게 아니고, 서울에서도 공연을 할 거고요.

이러한 것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되면 자연스럽게 조금 더 규모를 키워서 영화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드라마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노창섭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또 그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가가 나오는 그 주제가들이 어떻게 보면 마산, 창원지역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수도 있고요. 그런 것은 단계별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 옛날에 드라마 하나가 동해안에 영덕입니까, 드라마 하나가 그 지역을 얼마나 해서 관광지가 됐습니까? 지금은 예를 들면, 그렇죠?

그런 것처럼 인맥을 가지고 계시니까 대표이사님께서 잘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시간이 없으니까 문화재단이 재정이 괄호 3년치를 보니까 어려워요.

시도 재정이 어렵고 빚을 내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2019년도 209억 정도 예산이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예산 심의는 아니지만 대표이사님 안 오실 것 같아서 175억을 약 40억이 줄어들고 있거든요. 계속, 재단이.

시설은 그대로고 인력도 있을 건데, 이런 부분에서 재단 운영하는 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시장님 만나면 대표이사 뽑아놓고 예산을 줄여서 제대로 재단 운영되겠나,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하셔가지고… …. 근데 저도 처음에 보고 이게 참 제가 와서는 뭔가 조금 더 공격적이고 조금 더 우리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획, 새로운 이벤트들을 통해서 창원의 존재감, 우리가 살고 있는 시민들의 자존감, 이런 것들을 향상시키는 데 내가 일조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조금 현실하고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당혹스러웠는데 여러 의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조금 해 주신다면 앞으로 이런 부분의 예산을 조금 더, 그러니까 창작 쪽의 예산을,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컨텐츠를 가지고 기본적으로 우리 창원을 알리고, 이렇게 하겠다라는 의지는 결국은 그 예산이 따로 뭔가가 책정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할 때마다 계속 특별예산을 신청을 해가지고 한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아마 내부적으로도 같이 협의를 해서 그래도 전체 만약에 예산이 얼마다, 그러면 이중에서 어느 정도는 창작 컨텐츠를 지원할 수 있는, 그리고 개발할 수 있는, 뭔가 이러한데 힘을 쏟아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것을 한번 제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아래께 김경수 지사님하고 시장님하고 했던 행사가 뭐냐면 웹툰, 요즘은 창작 부분에 만화, 웹툰이 인기 있지 않습니까?

웹툰 시설을 경남사회적경제센터로 해서 동남관리공단에 지역작가를 위해서 공간을 지사님이 큰 결정을 하셨는데, 했어요. 창원시도 시비도 보태고.

그래서 이런 것들하고 문화재단이 그냥 시설을 유용하는 이런 데 급급해서 예산 하는 게 아니고, 경남도나 창원시하고 연계된, 예를 들어서 서울에만 있는 웹툰작가만 육성하는 시설이 새롭게 해서 상당히 지역에 웹툰작가를 만들어내고 이 작품이 네이버나 다음에서 팍팍 올라가고 만화로나 책으로 나오고 해서 이래서 인기가 되는, 이런 것도 지역 소재가 창원이었으면 더 좋고, 그렇게 젊은 층한테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연계된 사업도 재단의 현재에 있는 사업뿐만 아니고, 찾아보면 실무자들 찾아보면 얼마나 있을 것 같은데, 뷔페 자리에 다른 거 한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들도 제가 아래께 시설을 보고 가보니까 느낀 거였습니다.

아, 이게 생기니까 참 좋다, 근데 이게 여기서만 끝날 것인가, 더 확산시켜서 우리 창원시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서 그럼 문화예술과가 해야 되나? 재단이 해야 되나? 이런 고민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이사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고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간도 거의 다 됐고 해서 제가 여러 가지 당부말씀을 이사님께 드리겠습니다.

이게 강제규 대표이사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가 재원이에요.

재원인데 우리 창원시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데 대해서 무한한 자긍심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전에도 말씀하셨고, 오늘도 그 이야기 충분히 나왔는데 아마 강제규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는 그런 색깔을 창원시 문화재단에 입히기에는 행정의 틀들이 아마 들어가기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하는 게 생각이 들고,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창작 예산을 끌어낸다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웠을 것이다, 저희들이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했으면 그런 부분도 충분히 토론이 됐을 건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많이 아쉽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남은 기간이 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경남의 대표성을 띈 또 경남 중에 특히 창원의 대표성을 띈, 우리 의원들도 보면 지역의 한계를 잘 못벗어나요, 출신지역을.

우리가 심의를 하다 보면 창원시 전체 예산을 걱정하시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특별하게 지역에 대한 지역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지.

그런데 강제규 대표이사님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아우를 수 있는, 어찌보면 글로벌적인 성격을 많이 갖고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강제규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특성, 강제규만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 이런 거를 지금이라도 구상을 하신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 편성은 안 됐지만 우리가 위원회 명의로 예산을 요구를 할 수가 있다, 대표이사님께서 창원문화재단을 위해서, 안 그러면 우리 창원시를 위해서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보고 싶다, 이런 게 됐을 때 그 예산 조달을 우리 위원회가 뒷받침해 줄 수 있다, 물론 집행기관이 예산을 편성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얼마든지 요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이 그동안 선행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계획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하시고, 그다음에 강제규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십시오.

하시면, 저희들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산은 마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대표이사님한테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약속한 대로 자리를 이석을 하고 나머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기 위해서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22분 회의중지)

(16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우리 고영문 성산아트홀본부장님, 64페이지에서 성산아트홀 전시사업 관련해서 쭉 행사들이 있는데 지금 성산아트홀 전시실이 어떻습니까? 연간가동률이 어떻습니까? 몇 %나 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영문입니다.

성산아트홀 전시실의 가동률은 아마 제가 2020년도는 판단할 수가 없고요. 2019년도 해보니까 한 120% 정도는,

이찬호 위원 그러면 결국은 전시실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모자랍니다.

이찬호 위원 모자란다 이 말씀이죠?

기타 예를 들어서 성산아트홀 내에 지금 현재 건물 내에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성산 뷔페 하던 자리 안 있습니까, 그렇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이찬호 위원 그 자리를 그러면 재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없었나요?

왜 제가 질문하냐면 문화예술과에서 내년도에 그 공간들을 활용해서 약 10억을 들여서 모든 공간 이래가지고 리모델링해서 공간들을 활용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기존 건물에 문화재단 건물 내에 문화재단 자체도 전시실이나 여러 가지 부대시설들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왜 집행부에서 문화예술과에서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에 대해서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시실이나 공간이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지금 그 뷔페 자리를 저희들이 3회에 걸쳐서 공고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응찰자가 없었고요. 없었고, 지금 뷔페자리 임대료가 상당히 창원시 용호동 1번지가 되다 보니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더 이상 시민들이 업을 하시는 분들이 응찰을 포기했었고, 그래서 그 공간을 활용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그 공간을 저희들 지금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쓰듯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쓰겠다, 문화예술과에서 활용하겠다, 뭐 할 것이냐, 시민들을 위해서 공간을 내놓겠다, 그것만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문화예술과에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이 공간들이 있는데 이 공간들을 문화재단에서 활용해서 더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사업비 올라와서 참고하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여튼 간에 전시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사실입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찬호 전 의장님 질문에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공공공간 문화플랫폼 구축사업에 관련된 겁니다.

앞서 다 질문하셨겠지만, 문화재단 재산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문화재단 재산이라기보다는,

이해련 위원 재산이라기보다 문화재단에서 지금 쓰고 있는 공간이잖아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쓰고 있는 재단이고, 창원 시민의 재산입니다.

이해련 위원 창원시민의 재단이지만 성산아트홀 사업 우리가 재단의 목적이 뭡니까, 지금.

목적사업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문화예술과에서 기획하고 있는 그 부분이 문화예술과에서 하고자하는 그 사업이 과연 우리 문화재단의 목적으로 맞는 것인가, 안 맞는 것인가, 그 부분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공간을 시민들이 쓰게 만드는 거는 문화재단이나 창원시나 똑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생각의 차이가 참 큰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전통이나 이런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창원을 대표하는 공연하는 공간이 대표적인 게 지금 성산하고 3.15하고 진해문화센터가 있지만, 주로 하는 것은 우리 목적에도 보지만 다양한 수준높은 예술공연을 전시 등을 시민들에게 향유할 수 있게 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은 문화예술과에서 제시한 사업은 지금 도시재생사업이나 문화도시사업에서 보면 이런 사업들이 비일비재하게 많이 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공간을 꼭 여기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문화재단에 있는 이 공간을 문화재단에서, 지금 예술인들, 시립이나 많은 예술인들 공간이 부족해서 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하보도 창원에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 계획이 뭐였냐면 상설 미술갤러리였어요.

근데 창원예총에서 그거를 운영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포기를 했고, 그다음에 다른 사업으로 전환해서 추진 중에 있는데 예총에서 그러면 이거를 예를 들어서 상설갤러리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나왔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고려해 보셨습니까? 예술인들하고 이걸 어떻게 문화재단에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그런 거 해 보시지 않으셨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많은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건의사항이 아니고, 요구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아까 대표이사님하고도 토론을 했습니다마는 작은영화관, 창동에 있는 리좀 비슷한 영화관부터 시작해서 그런 이야기도 있었고 한데, 일단은 저희 입장으로서는 문화예술과에서 더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으니까, 그 공간을 쓰겠다고 그러는데,

이해련 위원 저는 참 본부장님 답답한 게 문화예술과에서 여기를 쓰겠다고 하니까 그냥 쓰라고 내놓는다는 게, 지금 여기 우수한 재단의 직원들 있는데 직원들한테 어떤 아이디어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거 의논해 보셨습니까?

이게 지금 재단에서 먼저 우리가 이런 거 하겠다고 제안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하셔서 그거를 검토해서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하고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그리고 이 사업은 지금 보면 제가 앞서도 얘기했지만 얼마든지 이 장소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이 장소 아니라도 된다는 겁니다.

제가 참 답답한 거는 가지고 있는 공간이 없어서 지금 문화예술을 못하는 그런 사례도 많은데 공간이 비어진 이 공간을 우리 문화재단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문화예술과에다가 이관시킨다는 자체가 그것 자체부터가 정말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물론 불성실하다고 꾸중을 들어도 좋습니다.

충분히 듣겠는데요, 그 부분은 위원님도 저희 입장을 이해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을 이해를,

이해련 위원 이해하는 부분은 있지만 앞서 우리 강제규 대표님도 계셨지만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예산이 항상 수반되는 거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직원들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그렇다 치더라도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사업이 안 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꼭 지금 이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요. 더 고민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본부장님?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해련 위원님, 저번 이게 작년 8월달에,

이해련 위원 그렇죠, 8월달에 이게 끝났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문을 닫았었는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활용을 그냥 둔 게 아니고요. 그냥 둔 게 아니고 비엔날레를 거기서,

이해련 위원 지금 비엔날레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때. 지하에 비엔날레 했었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비엔날레 열고, 시민들을 초청하고 했습니다. 그 공간을 충분히 활용을 했습니다.

비엔날레가 11월 1일 부로 끝을 내고 난 이후에 그 이후에는 지금 현재 우리 직원들하고 그 부분에 토론을 해 본 일이 없고요.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중에 문화예술과에서 그 공간을 우리가 조금 활용하겠다, 그래서,

이해련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더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우리가 성산아트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 몇 강좌하고 있습니까, 지금?

지금 3.15는 18개 강좌, 진해문화센터는 15개 강좌입니다. 성산은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질문드립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우리도 18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18개 강좌, 예, 지금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강좌도 폐강됐을 확률이 많던데, 맞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대부분,

이해련 위원 올해 대체로 그렇게 됐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공연예술, 특히나 활동이 많이 중단되고 랜선이나 그렇게 다 공연을 하고 했는데 그 프로테이지가 얼마나 됩니까, 그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판단하기로는 43% 정도밖에 운영을 못하고 있는,

이해련 위원 43%정도밖에 못했다, 그러면 50% 이상을 못했다, 내년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럼 그런 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죠.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은 생각하고 계십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일단 2021년도에는 정상적으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변수가 있을 수는 있는데요, 정상적으로 계획을 해서 해보는만큼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고생 많으신데, 정말 한 시민이라도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한 사항인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냈으면 좋겠어요.

아까 강제규 이사님도 말씀하시는데 아쉬움이 많은 게 정말 많은 아이디어는 갖고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어떤 독특한 아이템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게 그게 강제규 대표님만의 몫은 아니고 그리고 또 재단에 계신 식구들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창원시 전체의 문제고, 저희의 문제 아닌가 하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요청 조금만 하겠습니다.

61페이지거든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홈페이지 예매 오류 발생현황이랑 오류로 인한 유지보수 조치사항이랑 예산 투입내역, 예산집행액 포함해서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오류발생현황에는 예매, 오류발생에 따른 오류발생건수, 이로 인한 이용객 상대 보상건수 및 보상금액 내역을 포함해서 제출 바라고요.

62페이지부터 각종 공연사업들이 나옵니다. 문화재단 소관 공연 전시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코로나19로 초유의 사태를 맞으면서 취소 및 축소된 각종 공연, 전시사업들이 어떤 게 있는지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취소된 공연이랑 전시사업 축소된 공연 구분해서 당초 사업계획서랑 변경사업계획서 제출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책자 65페이지랑 68페이지, 71페이지 보시면 성산아트홀 문화예술강좌프로그램, 3.15아트센터 문화예술강좌프로그램, 진해문화센터 문화예술강좌프로그램입니다.

아까 이해련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현실적으로 제가 판단하기로는 1월부터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영문입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1월달부터 난관이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획을 하는 입장에서 예단해서 계획을 수립할 수는 없는 문제잖습니까. 그래서 평소와 똑같이 2019년도와 똑같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저희들로서는 상당히 타격이 크겠죠.

지금도 이번에도 계획했다가 취소하고, 취소했다가 또 계획하고 이런 단계에서 시민들하고 예술단체들하고 시민들하고 많은 항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들 일일이 설득하고, 설명하고 환불조치하고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 업무로서는 상당히 버거운 업무입니다. 그 부분 유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올해 같은 경우도 저도 걱정하는 게 코로나19로 창원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있지 않습니까?

감안해가지고 세 군데 보면 총 강좌 수로 배정한 게 20강좌, 20강좌, 13강좌, 강의 같은 경우 조금 보류를 하시면 어떻겠나, 문화재단 예산에서도 편성을 보류하는 게 어떻겠냐, 질의를 드리고요.

소요예산 같은 경우도 전액 일단은 없애더라도 추경과정 통해가지고 예산 편성을 시작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강좌프로그램은 중단했다가 다시 시행하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왜 그렇냐하면 수강생들을 모집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수강할 수 있는 수강생들을 모집해놓고, 계획은 세워 놓고 집행은 약간 늦추더라도 늦추는 방향이 있어도 계획은 수립할 것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일단 답변 감사드리고요. 63페이지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 공연사업입니다. 보시면, 비엔나 왈츠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연단이 와야 하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현재 지금 이 시국에 창궐한 유럽에서 와야 된다는 건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지, 여쭈어보고 싶거든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지금 이 부분도 불확실한 게 연말에 뭘 계획을 했다가 취소를 했냐 그러면 호두까기 인형을 송년특집으로 준비를 했더랬습니다.

근데 결국 12월달에는 도저히 안 되겠다, 그래서 연말연시 되면 시민들한테 뭐라도 보여드려야 됩니다.

그래도 좀 격조 높은 문화예술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연말에도 못했는데 연초마저 그냥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가지고 계획은 세웠습니다.

계획은 세웠는데 이 상황에서 저도 역시 확실한 답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거는 고생 많으신 것도 제가 잘 아는데, 이들이 특히 한국, 특히 창원에 와가지고 혹시라도 코로나19 슈퍼전파자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돼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현재 추세로는 1월에서 3월까지 개최 추진하는 각종 전시사업이 저는 모두 잠정 보류되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유럽에서 공연단을 모시고 오셔서 올해 연말에 못하니까 내년 초에라도 보여줘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혹시라도 만약에 코로나19가 전파가 돼버리면 큰일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혹시 지금이라도 신년음악회 취소할 의향은 없으신지 여쭈어보고 싶어서 질의드렸고요.

코로나19가 3차 재확산인 점을 고려하셔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단계별 코로나가 더 확산되면 접어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올 수 없고요. 저희들 이번에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똑같습니다.

국제실내악축제도 불과 4일간 열었는데요. 결국 외부에서 오기로 한 단체는 한 단체도 못왔습니다.

못오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단체들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단체들을 모셔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방법을 선택을 하든 강행을 하는 게 아니고요. 다른 방법을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저는 간단하게 여쭈어보겠습니다.

일단은 124쪽인데요, 진해에 장센터장님이 오시고 좋은 공연이라든지 좋은 전시를 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반기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 124쪽에 보면, 손열음 리사이틀 있으시죠. 여기도 그러면 섭외가 다 끝났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끝났으면 왜냐 하면 이분은 참 초청하기가 어렵잖아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 어려운데 4월이면 금방이잖아요 6개월도 안 남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혹시 연기되거나 할 수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후반기로 여유 있게 돌릴 의사는 없으신지?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특집공연으로는 거의 진해군항제에 맞추어 놨습니다. 벚꽃 피는 시즌에.

그래서 그외에 손열음뿐만 아니라 유리상자 이세준도 그렇고, 명인열전도 있고 홍준호도 그렇고, 일단은 이렇게 계획은 해 놨는데 순연될 가능성도 있겠죠.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이분은 초청 예약날짜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근데 이렇게 임박하게 해서 바꿀 수가 있습니까? 연기해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연기는 할 수 있습니다. 그쪽 행사 맞춰가지고 요즘,

이종화 위원 조정이 가능하다 이 말씀이시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또 방금 그렇게 센터장님이 얘기하셨는데, 진해군항제에 모든 문화행사를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셨는데, 이거는 과식인 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천천히 두고 두고 먹어야지 한꺼번에 왕창 먹으면 안 되잖아요. 그것처럼 이런 좋은 공연들을 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모으는 거는 고려해 보실 수 있지 않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맞습니다.

그래서 명인열전 이런 경우는 우리나라에 그야말로 최정상급에 계시는 명인들은 고령자이시기 때문에 저도 봄이 되면 벚꽃피는 철 되면 약간 춥거든요.

조금 늦추자라고 담당자하고는 그렇게 얘기해뒀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한번 초청하는 그쪽 스케줄 맞추기도 굉장히 어렵고 하니까 이걸 텀을 두고 후반기로 하시든지, 아니면 3, 4월에 몰아서 하시는 것보다, 그래야지 진해구민들도 1년 내내 문화를 향유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총무부장님, 페이지 5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에 예산현황에 세입·세출에 있어가지고 먼저 55페이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보다 직원이 늘었지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총무부장 김태준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2018년 연말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정원이 90명에서 9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난해 현원은 75명이었는데 올해는 91명으로 늘었고, 그러면 16명이 늘었죠.

그다음에 정원이 90명인데 올해는 95명으로 늘었고요. 5명이 더 늘은 걸로 돼 있는데 거기에 보면 세입에 보면 인건비가 보면 올해는 75억 5천입니다.

지난해는 `20년도는 인원이 적은데 비해가지고 84억 8,500만원이었습니다.

인원이 어찌보면 현원이 16명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인건비를 비교하면 9억 3,500만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이 이유는 뭡니까?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원이 72명이 되는,

박현재 위원 71명, 75명,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그거는 `18년도의 기준이고요.

저희 올해는 91명으로 지금 현원입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잠깐 그거하신 것 같은데 전년 본예산에는 80억 6천만원이 되어 있었고요.

박현재 위원 인건비가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박현재 위원 84억… ….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19년도하고 `20년도하고,

박현재 위원 8,500만원이 지난해에 인건비에 잡혀있었습니다.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제가 지금 예산서를 가지고… ….

박현재 위원 예산서가 정확하겠지만 작년 업무보고서를 저는 봤는데, 일단은 어쨌든 금액 자체가 지난해보다는 올해가 감액이 됐다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감액이 된 이유는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정원을 늘리고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잡혀져 있던 기획사업 사무보조나 그다음에 무대, 조명, 음향, 무대기술자 기간제근로자를 작년에 8명을 반영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2명으로 조정을 반영했고요. 보수규정 개정을 통해서 각종 수당들을 현실화를 했습니다.

시간외근무수당이라든지 출장여비 등 이런 부분들이 예산이 감액 반영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게 감액이 됐다는 말씀이죠?

인원이 16명이 늘었는데도,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16명이 늘어난 게 아니고, 저희가 올해도 현원이 91명입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래 91명인데, 지난해 현원이 75명이라고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러면,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19년도는 그게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와 반대로 그러면 밑에 봅시다.

조직 및 부서운영에 있어가지고 거기는 오히려 지난해는 38억 5,800만원인데 2021년에는 44억 5,100만원입니다. 이 부분은 5억 9,3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인원이 늘어난 데서는 인건비는 감액이 됐고 밑에 우리 조직 및 부서운영비에 있어가지고는 5억 9,000만원이 5억 9,300만원이네요, 정확하게요. 증액된 이유는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지금 부서운영비는 문신 100주년 사업을 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에는, 올해 5억을 배정을 받았고요. 내년에는 8억을 배정을 받았는데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증액된 부분이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그래서 증액편성이 100주년 사업으로 인한 증액편성입니다. 부서운영비.

박현재 위원 5억이 아니라 5억 9천, 근 1억이 더 늘었는데요. 문신은 5억이라면서요. 그 부분에 있어서.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3억이 증액이 돼서 8억으로 내년에 예산편성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지금 말씀이 안 맞는 거는 조직 및 부서운영비에 있어가지고 지난해는 38억이었는데 올해는 44억이 됐으니까 제가 왜 증액이 됐냐 하고 설명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는데.

나중에 끝나시고 다시,

○위원장 박춘덕 잠깐만. 과장님, 저 우리 허선도 단장님 들어오면서 거기에 대한 인건비하고 조직운영비가 추가됐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걸 풀어서 설명해 주세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이 되면서 증액이 됐다는 말씀… ….

○위원장 박춘덕 추진단이 들어오면서 그 인원이 조직운영비 쪽에서 5억이 더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증액됐다는 이 말이죠?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설명을 풀어서 해야 이해가 돼지, 이해가 안 되게 자꾸 5억, 5억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6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조성에서 예산금액이 2억 3,260만원이 아마 올라왔는데 금액이 많은 것 같은데 보면 맞춤형복지제도 해서 건강검진비, 직원워크샵해서 이 부분이 2억 3천여만원이 올라왔는데 부장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춤형복지제도라 해서 복지포인트를 말씀드린, 일컫습니다.

거기에 예산이 1억 9,680만원, 그다음에 건강검진비가 직원들하고 업무직 무기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책정된 예산이 3,920만원, 그다음에 직원워크샵으로 인해서 2,500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직원 워크샵이 2,500만원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예.

박현재 위원 직원 업무역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대 이건 또 무슨 말씀이죠?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저희 직무교육, 직원워크샵을 가면 직무교육부터 시작해서 그런 1박2일 동안 모든 교육부터 시작해서 물론 화합의 시간도 가지지만 직무교육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부장님, 답변 감사하고 들어가도 좋습니다.

다음 마지막 72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있어가지고 금액이 보니까 상당히 전체적으로 광고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사업비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하고 별책에도 보면 금액이 별책에는 5천만원짜리가 잡혀 있어가지고 질의를 드리게 됐는데, 문신기념관 및 예술거리 조성 기본용역추진비가 있습니다.

별책 153페이지에 있습니다. 별책 153페이지하고 72페이지를 비교를 해 보시면 5천만원이 더 잡혀 있는데, 이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업무보고서를 만들면서 책자 153페이지부터 저희들 세부업무계획서를 했습니다.

지면 때문에 전체 문화사업 업무보고서 제출을 하면서 몇 가지 중요사업들만 열거가 되어 있습니다.

그점 양해 부탁드리고, 문신기념관 및 예술거리 조성 기본용역추진 5천만원은 내년도 예산에 전체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은 우리 100주년 기념사업을 하면서 장기사업으로 문신선생님 생가를 매입해서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있고, 또 문신미술관 일원에 현재 꼬부랑길, 벽화길 일원이 되겠습니다.

그 일원에 제주도에 있는 이중섭 문화의 거리처럼 저희들도 장기사업으로 예술거리 조성을 하는 계획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5천만원 정도 용역을 해서 기본용역을 저희들이 수행을 해서 해 놓고 기본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문화예술전문가들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예술거리를 만드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집중토론을 해서 그렇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최종 `25년도까지 장기사업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고, `21년도 `22년 2개 년도에는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대한 기본사항들을 저희들이 다 마련해서 저희들 문화사업단이 해산이 되면 부서로 이관을 해서 장기적으로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일단 내년에 저희들이 예상하기로 9월 정도에 용역물이 나오면 위원님들께도 보고도 드리고 해서 제대로 만드는 기초를 해볼까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단장님, 그리고 제가 광고비가 많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문신 탄생 100주년 다큐멘터리 제작에 있어서 TV 방영 예정이 있어서 2억이 잡혀있습니다.

그밑에 보면 창동예술촌 및 창원시 전역 해가지고 문신예술프로젝트 해가지고 거기도 1억 8,700만원이 잡혀있고 그밑에 또한 예술촌 및 지역축제장에 2,850만원이 잡혀있는데, 이 다 보면 어찌보면 광고료인데 다 필요합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문신선생님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아쉽고 저희들이 그동안 문신선생님을 많이 홍보하지 못한 그런, 참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립 문신미술관을 하면서 기증받아서 여러 가지 문신선생님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가장 부족한 부분이 사실 문신선생님을 우리 시민들도 아시는 분이 그리 많다고 할 수도 없고 전국적으로 봐도 그렇고 해서 저희들 홍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제일 홍보를 많이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신 다큐해서 2억 정도에서 저희들 계획하고 있는 것은 제작하고, 또 제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TV에 방영하고 지역도 채널을 통해서 여러 가지 송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사업에 대한 홍보관은 2,800만원 정도 해가지고 창동에 문신 창동예술촌은 당초에 계획할 때 문신거리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거리가 있는데, 골목을 지정해 놓고 아무것도 지금 없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관광객들이 창동에 투어 오면 해설사 김경연씨도 모시고 가가지고 문신거리에 왔는데 아무것도 문신에 대한 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참 할 말이 없다, 이렇게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현재 리아갤러리라고 있습니다.

그쪽에 문신선생님의 간소하지만 홍보관이라도 하나 해서 문신선생님의, 창동예술촌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아, 문신선생님이 마산에 있었구나, 문신선생님이 이 홍보관에 보니까 문신선생님을 알게 되고, 문신미술관이 인근에 있구나, 그래서 홍보관에 왔다가 문신미술관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게 저희들 홍보관 하는데 2,800만원 정도 홍보비를 그렇게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래 많은 홍보비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알뜰히 잘해서 홍보가 많이 선양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답변 감사하고요.

제가 볼 때는 창동예술촌 및 창원시 전역해가지고 문신예술프로젝트 그 광고비나 밑에 창동예술촌 및 지역축제장에 홍보관 운영 이 부분하고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는 느낌을 가졌는데,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창동예술촌에 하는 거는 홍보비용이 아니고 시민참여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1억 8천 정도 해가지고 5월달이 창동예술촌을 개촌한 날이고, 5월달이 문신선생님 추모일이 들어있는 달입니다.

그래서 5월달 해서 창동예술촌 일원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보비용하고는 별개의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지상록 위원입니다.

지금 코로나 3차 유행을 일으키면서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창원시 전역의 행사들이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들이 되게 많습니다.

문화재단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예술인들이 어떤 한 공연을 하기 위해서 장시간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해서 예를 들어 내일 공연을 하는데 갑자기 오늘 너무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취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때문에 지금 예술인들의 여론이 어떨까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영문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 오늘 아침 9시에 시장님 모시고 회의를 했었는데요, 지난번 금요일부터, 금요일 진해에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진해문화센터의 문을 닫고 갑자기 문을 닫으니까 계획했던 공연을 준비했던 예술단체들, 또 예술인들이 상당히 당황스럽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월요일날에 성산아트홀하고 3.15를 문을 닫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제가 곤욕을 치렀는데 저희 그분들하고 일일이 전화통화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환불조치를 하고 해서 그분들도 역시 현 시국이 이러니까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그이후에 지금 대면은 안 되더라도 비대면이라도 오픈을 하자, 이래서 비대면으로 오픈을 해서 10개의 작은 예술단체들이 우리 지역예술단체들이 비대면이라도 전시공연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예술단체들의 안 좋은 그런 인식들이 본인들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저희들하고 협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상록 위원 진해에서 처음 그런 일이 생겼다 하니까 진해본부장님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불가항력적이라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상황에서 공연을 열 수도 없는 거고요.

그렇다고 그 공연을 또 무작정 이렇게 해 버리기에는 장시간 준비해온 예술인에 대한 정성들을 또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백신이 개발되고 이 사항이 풀어지기 전까지는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 반복될 것 같은데요.

요즘 유튜브 채널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송을 이용하는 활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용해서 공연을 보러오는 사람들은 환불을 받고 하면 자기들이 누그러지겠지만 그 공연을 준비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공연을 인터넷방송으로라도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지상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요 공연장들이 박물관 전시장들을 거의 다 문을 닫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브로드웨이 같은 경우에는 2021년 1월 3일까지 문을 닫았고요. 영국의 로얄 네이셔널 시어터도 12월 2일까지 모두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오데옹 극장도 11월 30일까지 휴관이 되어 있는데 제가 눈 여겨보고 있는 것은 국내도 마찬가지 국내는 굉장히 그래도 융통성 있게 되고 있는데 루브르 박물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1차 봉쇄령이 내렸을 때는 휴관 취소를 했고요. 그다음에 1차 봉쇄령이 내려졌을 때 예술의 시적 만남이라고 해가지고 단독프로그램을 운영을 했더라고요.

하반기 봉쇄령 때는 굉장히 프랑스가 최악이었는데도 온라인 송출을 했습니다, 공연을 통해서.

그래서 그 녹화된 그런 영상들을 학교라든지 병원이라든지 라이브 상영을 했습니다.

저희도 우리 문화재단도 사실은 국가에서 3단계가 떨어지면 전국의 공연장이 휴관이 되는데 지난번에 진해 같은 경우에 너무 갑작스럽게 증가되니까 1.5단계가 발령이 되면서 전면 셧다운이 됐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다음날 공연자들은 매우 당황하고 항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해문화센터에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재단 전체가 3관이 다 움직여야 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저는 그러한 위급한 상황이 있을 때는 단계별로 매뉴얼이 마련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매뉴얼들이 새롭게 준비돼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이때까지 누군가를 공연 초청했는데 이 공연을 어떻게 할 것이냐, 당연히 본부장님도 곤욕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때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이걸 미리 준비하지 않을 수도 없는 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누군가를 초청하는 예술도 많지만 우리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인 단체들이 예술을 할 때 비대면도 많이 하고 하듯이 자기들만의 공연을 녹화라든지 유튜브채널로 공유를 하든 그런 부분을 시스템을 이제는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본부장님,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 검토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잘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시간이 장기간 지났는데 마치고 하죠? 좀 길어도.

노창섭 위원 마무리하고 마칩시다.

○위원장 박춘덕 마무리하고 마치고,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말 나온 김에 지상록 위원님 말씀한 대로 코로나가 어제 아래도 아니고 6개월, 8개월이 됐잖아요. 코로나에 맞는 공연이나 문화재단 운영방안도 고민하셔야 될 때에요.

올 추석 때 국민들을 가장 기쁘게 한 사람이 누굽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나훈아… ….

노창섭 위원 나훈아 아닙니까.

나훈아 KBS에 무관중 공연해서 그게 방송돼가지고 재방송, 삼방송까지 돼가지고 저는 본방은 놓쳐가지고 재방 봤는데, 하여튼 전 국민을 상대로 KBS에 무관중으로 온라인으로 다 했지 않습니까.

우리 창원은 왜 그런 기획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산아트홀에 예를 들어서 관중없이 KBS창원하고 MBC경남 하든지 예산을 모아서 지역방송 할 때 계약해가지고 멋진공연 나훈아급은 안 오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좋아하는 가수 여론조사해서 못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공연, 그래서 무조건 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시대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공연 준비를 기획도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작은 거 5개 모아서 한방으로 온라인공연을 한번 한다든지, 방송 공연한다든지 관중은 없다 하더라도, 그렇죠?

그런 발상의 전환을 하셔야,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가 그냥 안 넘어갈 것 같아요. 백신 나오고 뭐 나와도. 안 그렇습니까?

대부분 전문가가 그래 하잖아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인데요, 위원님 아시다시피 아까부터 계속 얘기되는 게 예산 문제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예산 기획 잡아놨는데 175억 보고 공연 기획 다 못하잖아요. 전부 해놓고 취소, 안 될 가능성이 있더라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도 사업할 때 그런 거 고민해봐서 작은 거 하나 줄여버리고 계획 잡아 놓으면 안 될 건데 모아가지고 자체 수입 보니까 20몇억 있대, 보니까. 그걸로 하시든지,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일단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대로 추진이 안 되는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그렇게,

노창섭 위원 제가 아이디어를 낸 거니까 그거는 내가 비전문가로서 아이디어를 낸 거예요.

전문가들 모여서, 제가 이런 예를 들은 거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유튜브도 말씀하시니까 그런 것도 고민해 보시고, 예를 들면 우리 사고는 이런 것밖에 안 되지만 젊은 층 의견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 같은데 계속 고집하고 기존에 했던 거 쭉 다 봤어요.

이거하고요. 쭉 보고 이거 다 보니까 기존해 왔던 공연, 전시 이런 게 그대로더라고.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거지. 상반기 때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여하튼 우리 젊은 직원들 신규로 들어온 아주 20~30대 직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하고 토론해서 새로운 걸 하나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제가 구체적인 거는 앞에 예술과에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는 안 하는데 제가 답답한 걸 느꼈어요.

총무팀에서 하는지 뭔 팀에서 하는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제가 지난 임시회 때 제기했던 문화재단의 예산의 사용 이런 것들을 질의를 했잖아요. 왜냐 하면 문화재단이 오랜만에 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런 답변을 관련 법률, 지방재정법이면 지방출자기업 이런 걸 체계적으로 해서 저한테 보고만 제대로 됐으면 제가 며칠을 고민 안 했을 건데 결국 답을 못얻어서 공기업계 알아보고 내 스스로 알아보고 해서 답을 얻었고 대안을 예술과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이 행정 전문직은 없을 거고, 맞죠?

총무팀도 그렇고, 옛날에 문화예술 하시다가 또 나이들어서 예술하기 그래서 행정직으로 가신 분도 있을 거고, 다양하게 있겠죠.

이렇게 했는데 행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제가 느끼는 건데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아까 답변하는 것도 마찬가지, 위원님 답변한 거 5억 그거 문신 그거 얘기하면 끝나는 건데 말 뱅뱅 돌리시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예술을 하시고 뭘 하실지 모르지만 행정직에 오시면 의원들이 질의하거나 하는 거 핵심을 캐치해서 거기에 맞는 보고서를 만들고 답변을 해서 그냥 탁 금방 몇 시간 안에 끝날 문제가 계속 되풀이되지 않도록, 행정에 관한 업무능력 향상을 본부장님이 직원들 다양한 교육이나 이걸 해서 연찬해 주시고, 날로 예산과 관련한 운영은 예산 심의 때 있으니까 구체적으로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아까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2019년 `18년 200억 대가 넘다가 계속 내려오고 작년도 올해도 170몇억 내려가고 내려가고, 자꾸 내려가더라고요.

근데 시장님이나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사업은 많고 재단 자체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런 것도 솔직히 제가 봤을 때는 시설은 창원의 집도 들어왔잖아요, 그렇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서 여러 가지 앞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내가 봤을 때는.

문화예술 부분이 여러 가지 오면 시립예술단 용역결과서 100번 다 읽어봐도 결론만 읽어봤는데 시·도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예를 들면 그것도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앞으로 재단이 전문성을 키우는 기관으로서 문화예술 부분에서 이런 부족 예산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이것도 분명히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노창섭 위원님께서 제기해 주신 그 문제는 직원들 교육문제, 그 문제는 우리 부장님들하고 다시 의논해서 두 번 다시 정확한 근거 없는, 근거를 대지 못하는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저희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은 이렇든 저렇든 제 생각은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제대로 발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원론적인 질의는 드리고, 제가 최근에 창원의 집을 갔어요.

그래서 역사민속관 관련해서는 질의를 한 번도 안 했는데 담당부장이 있어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있습니까? 예, 답변석에 나와보세요.

39페이지 별지로 준 자료 쭉 봤는데 지금 현재 부서가 어느 부서, 정확한 명칭이 전통,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전통문화부는 그러면 창원의 집과 역사민속관 두 개만 합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인력이 어찌 됩니까? 인력이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어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인력은 저희 직원들이,

노창섭 위원 부장님하고 포함해서 총 몇 명,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직원들은 총 6명이고요.

그다음에 경비, 환경, 안내 해가지고 총 1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정규직이 몇 명이에요?

부장님 포함해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다 정규직입니다.

노창섭 위원 100%, 경비도 무기계약직으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총 12명이 총괄예산 1년에 사업은 얼마입니까? 전통문화부에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약 5억 정도 됩니다.

노창섭 위원 5억.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노창섭 위원 외지에 손님이 와서 우리 창원에 전통을 보여 달라, 전통 보여줄 게 없어서 창원의 집밖에 생각 안 나서 갔는데 코로나 이후 1년 연간 시민들 얼마나 들어오십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지금 5억 정도가 거의 다 사업비로 활용되는 것도 있고 그다음 시설유지비, 저희들이 공연하고 전시 쪽의 사업은 약 2억 정도가,

노창섭 위원 아니, 예산 말고, 1년에 관리하는 인원.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관리하는 인원,

노창섭 위원 창원의 집에 찾아오는, 창원시민이든 외지관람인원.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관람인원은 창원의 집에는 약 4만명 정도,

노창섭 위원 올해는 통계가 안 나왔을 거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올해 4만명 정도가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코로나 없을 때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코로나 없을 때는 이것보다 배 이상 됩니다. 10만명 가까이,

노창섭 위원 10만명입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창원의 집에 다양한 사업을 하시던데 따로 질문하고, 역사민속관하고 연계된 사업을 어떻게 하세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전통과 관련된 문화들이 있습니다.

민속유물, 대표적으로 민속유물, 저희들이 상시 전시를 하고 있는 민속전시관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 시민들이 누구나 오시면 공짜로 관람하실 수 있고, 저희들 지하에 전시실이 있는데 올해도 색동 아이옷 해가지고 장신구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약 2천명 정도밖에 못들어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올해는 특수하니까 빼고, 2018년 기준으로 언제 인수했어요, 정확하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2017년 5월 1일입니다.

노창섭 위원 `17년 빼고 `18년에 8만명이 창원의 집을 찾으면 역사민속관이 8만명이 그대로 다 갑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거기 많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없기 때문에 전시장이 굉장히 좁습니다.

출입문 자체가 계단으로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주로 어린이들하고 가족들하고 같이 왔을 때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동선을 보니까 코로나 때 문을 잠가놨던데 다시 돌아가서 봐야되고 아까 지하에 가니까 색동전시장이 있더라고요.

테마전시장 같던데 어쨌든 창원의 집을 찾으면 역사민속관도 우리가 민속관으로서 상당히 수백억을 들여서 지은 거 아니에요.

통합 이후에 했거든요. 시작은 통합 전에 했지만 이걸 활용을 해야 되는데 제가 봐도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창원의 집은 보고 그냥 가버리는 것 같아. 맞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랬는데 저희들도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홍보하기 위해서 앱을 각 시설별로 다 설치, 심지어 화장실까지 설치해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고, 저희들 설문도 조사하기 위해서 창원의 집이라든지 역사민속관에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창섭 위원 창원의 집은 무슨 안씨입니까, 순흥 안씨 고택으로서 기증한 거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그때 아마 시에서 예산 투입한 걸로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기증했다는 말씀도 있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소유주가 누구에요? 정확하게.

창원시 소유입니까? 아직 기증을 한 겁니까, 기부채납을 했어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기부 다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돼 있어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시니까 예산을 투입해서 관리하고 수백억을 들여서 역사민속관 했다 아닙니까.

일반적인 사람은 창원의 집만 보고 가버릴 것 같더라고요.

나는 아니까 돌려서 데리고 가서 색동도 보고 이렇게 해서 다 했는데, 어차피 같은 부서잖아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직원 12명이 그 2개를 다 관리하잖아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시도 다양하게, 지금 현재 창원 같은 경우는 앞에 역사문화 1종 박물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창원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밖에 없는 그것밖에 없어요. 안 그러면 마산박물관가야 되고, 진해는 진해 탑산까지 가야 되고.

그런 것과 연계해서 어느 정도 배치는 다 되어 있더라고, 보니까, 그렇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의 역사는 어떤지, 거기 보니까 통합에 관련된 쭉 기본적인 것도 나와 있던데, 그런 것까지 연계해서 창원의 집과 역사민속관이 똑같이는 안 되겠지, 8만명 온다며 정상적일 때. 한 6~7만명은 같이 볼 수 있도록, 근데 제가 보니 절반도 안 갈 것 같은데,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올해에 저희들이 창원의 집이 약 4만명 왔는데 그중에서 1만 3천명이 역사민속관으로 관람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부분에 부장님, 내가 모니터링 할테니까요, 한번 직원들끼리 여러 가지 회의나 의논을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51페이지 보면 창원의 집 야간개장프로그램 투어해서 월하정인 이 사업은 뭐예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창원에는 젊은 인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20대와 30대들이 여기 와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게 월하정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이해가 안 돼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거기서 포토존이라든지 프리마켓 해가지고 지역의 젊은 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노창섭 위원 야경보러 오는 거예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야경, 밤에.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상시개장을 안 하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경복궁에, 서울로 치면 야간개장하듯이,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창원의 집도 야간에 개장해서 특히 하절기나 해길 때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이런 거예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야간개장프로그램 원, 투가 있는데 원이,

노창섭 위원 원은 대충 이해가 됐고, 연극, 놀이체험, 이런 거니까 이해가 되고,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 돼서, 여기에 보면 53페이지 보면 명작영화 컬렉션이 있거든요.

내부에 영화관이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내부에 68석의 다목적홀이 있습니다.

영화도 상영할 수 있고,

노창섭 위원 민속관 안에?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지하에 있어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지하에 들어가시면 우측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년에 정상적일 때 얼마나 이용합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좌석수가 68석이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 사태기 때문에 절반밖에 못옵니다.

노창섭 위원 코로나 때 말고 정상적일 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정상적인 68명인데 저희들이 월별로 해가지고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의 날 행사 때 68명씩 두 번에 걸쳐서 오후 4시에 한번 하고 저녁 7시에 한번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년에.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1년에 합치면 총 24번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용객이 얼마 되냐는 거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한번에 최대한 많이 와서 68명이니까,

노창섭 위원 꽉 꽉찹니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거의 지금은 30명 정도밖에 올 수 없기 때문에 25명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코로나 때 이야기하는 거는 아니고 정상적일 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60명 다 찹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학생들 있는 집이 신청을 빨리해서,

노창섭 위원 이건 창원의 집이 아니고 그 옆에 있는 역사민속관 이야기하는 거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내가 창원의 집과 연계되는 부분을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되풀이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다음에 뒤에 54페이지 이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시네마테크요?

노창섭 위원 그것도 그 장소에서.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시네마테크 이거는 역사성이 있는 부분, 국경일을 기준으로 해서 마련하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역사민속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창원의 집 왔는데 역사민속관 들려서 이런 것도 보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약한 것 같아서 제가 특별히 오늘 진해아트나 성산아트나 마산아트나 뻔한 사업 알기 때문에 안 드렸고 그런 부분을 내년도에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따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본부장님들 다 답변 잘 해 주셨는데, 3.15 장효익 본부장님, 제 기억에 저번에도 오셔서 답변 한번도 질의 못받으시고 가셨어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늘 다른 창원이나 진해에 없는 사업이 있어서 한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산학협력 시너지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상세한 지엽적인 건 나중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바뀌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가지고 3.15아트센터 본부 올해 주요 기획 공연이나 대관, 전시, 강좌 등 교육사업이 아깝게 취소되거나 올스톱 됐습니다.

올해도 그랬습니다마는 새해 주요업무계획도 사실은 현실적으로 유동적입니다.

따라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권 신장에도 많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을 맞은 예술인들, 아까 예술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마는 코로나 때문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공연을 못하면 사실 보조금도 게워내야 됩니다. 그런 염려도 많이 하고요.

예술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1년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이번이.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따라서 저희 3.15아트센터본부에서도 새해 업무계획을 수립해 놨지만 사실 불확실한 내용이다, 하는 것을 위원님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 무슨 말씀,

이해련 위원 예, 산학협력시너지 네트워크사업, 이게 경남대학교하고 같이 하시는 사업 같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이 부분은 올해부터 시행을 해 봤습니다.

지역대학과 협력사업, 그래서 극장 대관은 무료대관을 해 주고, 그다음에 홍보물 같은 것도 제작을 해주고, 저희들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경남대학문화컨텐츠학과하고 협력사업으로 창작뮤지컬 이런 데 창수책방, 타이틀을 붙여가지고 했습니다

근데 우수전시작품을 지원하고 공연장에서도 전시장에 개최해 주고 이런 걸 지역과 산학협동으로 지역에 문화단체도 같이 참여해서 기를 살려주는 그런 네트워크 사업입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경남대학교가 곁에 있고 문화컨텐츠과, 그다음 문화예술과 각 창작활동을 하는 학생들한테 어떤 컨텐츠로서 좋은 기회를 주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하는데 예산은 많이 들지는 않죠? 학생들이 하는 거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쪽에서 극장 무료대관을 해 주고, 저희들도 홍보물 조금 제작해 주고,

이해련 위원 출연료라든가 그런 거에 대한 것도 부담이 없으신가요?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이해련 위원 그렇습니까?

이게 지역에 있는 우리 미래의 예술인들에 대한 성장, 발전을 위해서 학교하고 같이 윈윈하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만 당부드리고 질의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동 지하 1층에는 뷔페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은데 이게 전용면적이 300평이 넘어요? 평면면적이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전용면적이 320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전용면적이, 자료에 보면 305평 정도 되는데, 엘리베이터, 계단 다 빼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순수하게 300평 정도,

○위원장 박춘덕 순수하게, 사용공간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이런 공간을 지금 여기 문화예술과에서 올해 5천만원 설계비 반영해 놓은 정도예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가지고 10억 정도 들여서 바꾸려고 하는데 진해도 그렇고 마산도 그렇고 창원도 그렇고 전시공간이나 옷 갈아입을 공간도 없잖아요, 예술인들이.

근데 이런 공간을, 사업을 하는 걸 보면 문화마켓이나 팝업놀이터 버스킹 공연하겠다, 이겁니다. 이건데, 바깥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아까운 실내공간하고 마당하고 연계되는 곳을 꼭 이렇게 해야 되냐 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게 있고 꼭 하려 그러면 창원시에서 e스포츠에 굉장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하는데 전국대회 할 수 있는 거는 200평 정도면 당장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는데, 창원시에서 해양신도시에다가 한 600평 정도 규모로 건물 400평, 주차장 200평 해서 신축건물을 지어서 한다는데 해양신도시사업은 굉장히 불투명합니다, 지금. 언제할지 몰라요.

창원시는 빨리 진행이 되는 걸로 이야기하는데 중앙부처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안 합니다, 지금.

이건 확인된 사실이니까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해양신도시 유치를 하더라도 당장 공간이 없으니까 이런 공간을 평면면적을 305평 되면 당장 가용이 가능하잖아요, 얘네들은. 쓰다가 해양신도시 새 건물이 지어지면 이전하면 되는 거거든.

그래서 창원이 e스포츠로 해서 보통 보면 게임프로그래머들이 보면 유튜브에서 100만뷰 이상을 하잖아요. 우리 창원에 그런 선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문화예술을 하는데 e스포츠가 우리가 문화관광국 안에 체육이 다 들어가있잖아요.

이런 것도 달라 한다고 덜렁덜렁 주시면 안 된다,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허선도 단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단장님, 사업에 대해서 지휘를 받습니까? 안 그러면 독립된 추진단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입니다.

박춘덕 위원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휘를 받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휘를 받습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지휘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앞에 문화에 대해서 창원시에 있을 때 잘하셨기 때문에 사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보는데, 이게 2022년도에 100주년이 다가오는데 그 준비를 위해서 5년간 올해부터 준비를 해서 착착 가잖아요.

근데 사업을 보면 한 5년간 전체 사업비가 83억 정도 돼요.

되는데 창원시가 예산을 마련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부분에 저도 걱정이 참 많아요.

그러면 50% 가지고 사업을 한다손 치더라도 지금 현재에 사업 올라온 걸 보면 예를 들어서 5년간 80억을 투자했다고 문신100주년 탄생 기념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시다,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고 나면 남는 게 있어야 돼요. 하다못해 사업을 하고 나면 올림픽을 하면 체육시설이 남잖아요.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5년 동안 지속을 했을 때 그에 대한 시설이 남아 있어야 된다, 문화가 남아 있다, 손에 안 잡히지만 뭐라도 있어야 된다, 지금 현재 사업을 보면 전부 공연 위주라, 공연 위주. 홍보 위주다.

굳이 남는다고 하면 올해 사업만 보면 창동예술촌에 예술거리 정도, 전작도록 제작하는 거, 홍보관 정도예요.

그래서 이런 거를 무슨 심포지엄도 좋고 작전도 좋고 다 좋은데, 이런 거 할 때 지역예술인들하고 함께 해가지고 조각예술대회라든지 문신탄생을 해서 대형으로 만들어가지고 경관사업 할 때도 쓸 수도 있고, 남아야 된다, 이 사업을 하면서.

돈을 80억을 5년간 진행을 하면서 전부 홍보하고 알리고 행사 일회성 행사하는데 돈을 다 써버리면 나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치중해서 단장님이 추진해 달라고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앞으로 저희들 현재 기본계획상 있는 것 기본적으로 예술인들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부분들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제심포지엄이라든지, 전시회라든지 이런 것들하고 학술적으로 좀 문신선생님이 학술적으로 부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신선생님 예술세계에 대한 학술상 정도는 해서 남겨야 된다 싶은 생각이 있고, 나머지 중고등학교 교과서 문신 등재라든지 다큐멘터리에서 홍보하는 부분,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아카데미 창원에서 문신선생님 전집을 발간한다는 이런 것들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단장님, 아까 그 부분은 지상록 위원 답변하실 때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다 알아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 질문 끝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행사를 하고 난 뒤에 그런 기념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을 해 달라, 제안드리는 겁니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앞으로 연구를 해서 꼭 남는 그런 사업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문화재단을 그동안 몇 년간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나 예산 하면서 오늘 전통문화부에 이승준 부장님이 업무를 정확하게 꿰고 계신 것 같아요.

문화재단에 부장님들이 직접 나와서 답변할 기회가 적어서 그랬는데, 다른 부에 부장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해당 사업에 대해서 숙지가 굉장히 훌륭하다, 말씀을 드리고, 존경하는 노창섭 위원이 질문하는 데 대해서 답변서도 없이 하는 모습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모습 문화재단에서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준 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앉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앉으세요… ….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돼있으니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2회 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우겸노창섭박춘덕
박현재이종화이찬호
이해련정길상지상록
진상락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관광과장              김은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시설무대부장   한원조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이성욱
3.15아트센터본부 시설무대부장  권택삼
진해문화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곽성훈
진해문화센터본부 시설무대부장   허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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