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정정연 전문위원 정정연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4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0년도 제3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 12월 7일 2020년도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심의의 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희 사무국장 차상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영명 위원장님과 구점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무국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예산액 73억 8,044만 원 대비 9,777만 원이 감액된 72억 8,267만 원으로 주요 편성내용은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으로 인하여 의원님들의 국내 비교견학 추진이 어려워 의원 및 직원 국내여비 4,937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원 국민연금부담금 및 직원인건비 집행잔액 4,840만 원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연내 집행이 불가한 사업과 집행잔액 등에 대하여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정정연 전문위원 정정연입니다.

의안번호 제623호로 회부된 2020년도 제3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2020년도 제3회 창원시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 9,777만 원이 감액된 72억 8,266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32%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은 지방의회운영비 3,569만 원, 행정운영경비 6,208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행되지 못한 예산들을 감액 편성하여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희 사무국장 차상희입니다.

먼저 퇴임인사의 기회를 주신 조영명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2년 4월 달에 창원시에서 먼저 공무원을 출발한 것이 아니고, 농림수산부 당시에 부처명입니다.

경남통계사무소에서 공직의 첫 출발을 시작하여 87년 7월 달에 창원시로 전입하여 지금은 팔룡동 안에 있는 대원동에서 지방공무원의 첫 출발을 시작해서 38년 8개월 간 근무했습니다.

제가 올 당시만 해도 구 창원시는 도시 전체가 온통 허허벌판의 황무지였습니다.

그 당시 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마찰도 많았고 많이 부딪히고 함께 울고 웃고 그런 세월을 보내면서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저는 39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 나름의 공직생활과는 원칙을 지키면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생활하며 열심히 일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때 좀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아쉬움도 많습니다.

퇴직 후에 특별한 계획은 없고, 다시 한번 제 인생이 주어진다면 저는 공무원 생활이 아닌 사업가로서 생활을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당분간 백수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인생이모작 설계도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시장님과 우리 의원님 또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이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물러가고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마지않은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마음 놓고 소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그런 생활이 안 되겠나 생각도 해 봅니다.

저도 지난 7월, 의회에 왔습니다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순식간에 어떻게 6개월이 지나갔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쉬움도 크지만 사무국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부족한 저를 믿고 한마음으로 따라주어 큰 대과 없이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직원님들과 우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9일 특례시 지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서 우리 의회의 위상도 앞으로 많이 크고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대한 창원시의회의 큰 완성은 저희 후배들에게 맡겨두고 저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가겠습니다.

혹여 근무기간 중에 알게 모르게 저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분이 계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열정이 넘쳐 그랬다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인사말 마치면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의회담당관 최진호 반갑습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입니다.

평소 저희 의회사무국에 지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조영명 위원장님과 구점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0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심의의 건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칙을 근거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하여 도시발전연구회, 창원시 역사, 문화 연구회,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등 총 4개 연구단체 40분의 의원님께서 2020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구활동을 펼쳤습니다.

작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으로 2020년부터 의원정책개발비를 편성하여 정책연구용역의 실시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의정 일정에도 적극적인 정책연구 등 연구활동을 위한 자료수집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하기 위하여 도시발전연구회에서는 간담회 5회, 강연회 1회, 비교견학 1회, 정책연구용역 2회, 창원시 역사, 문화 연구회에서는 간담회 3회,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1회, 정책연구용역 2회를 실시하였고,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에서는 간담회 4회, 정책연구용역 2회,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에서는 간담회 3회, 정책연구용역 2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창원시의회 2020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특별히 제가 2년 넘게 대표위원을 맡으면서 우리 역사, 문화 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점은 없었고요.

그나마 올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9월 25일 날 우리가 유적으로 본 창원의 가야유적 학술대회를 계획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날짜 잡기도 상당히 어려웠고 실은 많은 돈을 들여서 이 학술대회를 진행하는데 많은 사람을 불러서 이때까지 우리가 연구하고 했던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되는데 정말 코로나 때문에 인원 제한을 두니까 우리가 목표한 대로 사람을 부를 수가 없었어요.

그다음에 또 언론 플레이도 하고 싶고 이런데 인원을 우리가 처음에는 한 200명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70명으로 줄였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그랬습니다.

특별히 우리 운영위원회에 바랄 것은 없고요.

다 보면 규칙이 나와 있으니까 일련의 정해진 돈으로 하니까 특별히 그것은 없습니다.

조금은 의원님들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뭔가 하면 실은 오늘 전홍표 의원이 5분 발언을 했잖아요.

이런 부분이 우리 김해나 이런 데 보면 유물이 발굴되고 이러면 막 대대적 홍보를 합니다.

이런 것이 나왔다, 역사적 가치가 있다 이러는데 우리 창원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어차피 공사를 시행하다 보면 유물이 발굴되고 이러면 공사 지연되거든요.

그 공사 해 봐야 1~2년 지연될 수도 있겠지만 이 유물이 나와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면 우리 후대에 자랑으로 삼을 수도 있고 우리 창원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조금은 의식을 달리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권성현 의원입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용역을 받았는데 실제적으로 저희들 위원들이 타 지역에 축제장에도 다 가보고 이러다 보니까 지역축제에 우선 치중을 많이 하고 될 수 있으면 타 지역도 있지만 우리 지역도 큰 축제가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여태까지 위원들이 소홀히 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도 있었고, 저희들이 막상 현장을 답사하려고 날을 잡아놓다 보니까 코로나19 이것 바람에 번지는 바람에 현장답사를 또 못했어요.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단 현장에는 한 번도 가지도 못했고, 올해는 제가 대표를 맡고 나서 이후에는 한 번도 현장답사도 못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역에 우선 지역축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첫째 목표로 안 잡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예예, 다음부터는 더 충실히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을 맡고 있는 김경수 의원입니다.

조영명 위원님의 연구회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부위원장 구점득 의원님께도 감사드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는 9월부터 대표위원을 맡았습니다.

대표위원을 맡으면서 이것이 연구단체이면서 올해부터 용역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용역이 있어서 상당히 많은 책임을 좀 가지게 됐습니다.

특히 도시발전연구회는 우리 창원의 가장 어떻게 보면 이번에 특례시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창원시가 특례시로서 어떻게 하면 도시발전에 우리 연구단체가 좀 도움이 될까 이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지켜봐주시고 내년도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우리 시가 되고 우리 연구회에서 더욱더 노력하는 도시발전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반갑습니다.

아까 좀 전에 조금은 그것을 했지만 여튼 제가 한 2년 넘게 활동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 창원시에는 아직 박물관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중요한 유물이 나오면 타지로 다 뺏겨버립니다.

그 부분이 억수로 아쉬웠고요.

대표적으로 현동에서 배 모양 토기가 나왔었는데 우리 창원시에서 간직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김해나 다른 지역으로 뺏길 것입니다.

다음에 차후에 창원시 박물관이 생겼을 때 그 배 모양 토기 우리한테 돌려달라 하면 절대로 안 돌려주거든요.

그런 부분이 억수로 아쉽고 하루라도 빨리 창원시 박물관이 생겨서 우리 유물은 우리가 보관할 수 있게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위원님들도 창원시 박물관 이야기가 나오거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 대표위원 김우겸 반갑습니다.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 대표 김우겸입니다.

저도 앞서 여러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년 넘게 이것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아까 김경수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창원특례시가 됐습니다.

창원특례시가 됐고 저희가 2018년 지방선거 때만 해도 108만 대도시 창원시로 저희가 의원이 됐는데 지금 2020년 현재 104만 명입니다.

점점 인구 유출이 많다 보니까 인구 유출보다는 유입을 위해서 또 저희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에서도 좀 많은 연구를 해서 공부를 해서 어떻게 하면 인구 유입이 되고 유출을 막을 수 있을지 그런 면에서도 정책을 연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취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긴 시간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예결 다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또 나오셔서 끝까지 의회운영위원회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반갑습니다.

권성현 의원입니다.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조영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도 축제마케팅 맡은 지가 몇 개월 안 됩니다.

조영명 위원장님이 대표를 하시다가 제가 중간에 몇 개월 됐는데, 저도 이 부분에 우리가 관광 이 부분에는 참 남이 보면 너희 놀러 안 가나 하는데 관광 이것이 생각보다도 제가 가만히 보니까 넓어요.

폭이 넓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 지역에 우선 관광부터 더 내실을 다지고 차후에 밖을 나가서 관광을 하는 것이 마케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저도 맡은 이상 우리 위원님들하고 다 같이 열심히 마케팅, 관광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