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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97회 제2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0.07.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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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7월 17일(금) 10:00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7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소관 부서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조직개편에 따라 상임위원회가 조정되고 후반기 위원회가 새로 구성된 후 처음으로 보고받는 자리입니다.

위원님들이 소관 부서의 업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보고와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10시07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먼저 날로 무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 마산회원구 회성동장에서 이번 문화예술과로 발령받은 윤상철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전 마산합포포구 자산동장으로 근무하다가 체육진흥과로 발령받은 강호권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전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관광과로 발령받은 김은자 관광과장입니다.

다음은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모든 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 창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는 이석해도 좋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부서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14페이지입니다.

진해문화센터 도서관 건립 추진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2020년 주요업무보고 책자 보면 2018년부터 2022년으로 5년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1년이 늘어난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김우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당초에는 5년간으로 잡았는데 투융자심사과정에서 처음에는 두 번이나 우리가 투융자심사에서 통과를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세 번째에 600석 규모로 통과 돼가지고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1년이 연장이 됐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그러면 투융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1년이 늘어났는데도 총 사업비는 642억 그대로란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지금 예정금액은 현재 그런데 설계를 완전히 끝내 보면 총 예산금액이 얼마 나올지 판단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혹시나 해가지고 결산서 첨부서류를 찾아봤습니다.

결산서 첨부서류를 찾아봤는데 여기에 일단 첨부서류 책자 597페이지에서 598페이지에 나옵니다.

해당 사업은 2014년에 28억을 첫 편성한 뒤에 2015년 5억을 편성해서 계속 이월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사업시작 시점에 다른 데 있습니다.

결산서 첨부서류는 2014년부터, 그리고 주요업무보고는 2018년부터인데 둘 중에 어느 게 시작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감사원 감사를 한번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5월 중에 감사에 그 지적사항이 공연장 부분에 대한 경제적 분석이 과다하게 산정이 됐다, 그래가지고 재심사를 요구를 해가지고 설계가 연장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설계가 중단이 되고 기간이 연장이 되다 보니까 그런 시점이 달라졌다, 이래 보시면 좋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보시면 주요업무보고만 보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기준으로 보면 사업기간이 6년이지만 2019년 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기준으로 보면 무려 10년에 달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서류 일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결산서는 예산서와 같이 회계서류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2019년 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기준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가 총 25억 723만 7,174원인데 이 중에 945만 4,600만원만 집행이 되었는데요. 집행율이 약 9,454만 6천원입니다.

집행율이 3.77%밖에 안 되더라고요. 집행이 저조한 이유가 아까 말씀하신 기간이 늘어나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설계가 중단되고 이런 게 전에 설계한 사람한테 중간 정산을 조금 하고 중간정산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계하는 업체에.

오랫동안 이어온 사업입니다.

김우겸 위원 추진상황에 보면 실시설계용역 재개라고 아까 되어 있던데 앞에는 실시설계용역 착수했다는 내용 및 그와 관련된 부대사항이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왜 중단됐는지 이유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혹시 이게 업무보고 책자에 누락된 사항이 있거나 기재되지 않은 이유가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상세하게 우리가 주요업무보고에다가 명시를 못한 거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2019년 2월달에 건축사 타절, 공사포기 정산을 9,500만원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착오가 있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보시면 총 사업비 642억 그 중에서 국비 46억, 도비 20억으로 되어 있고요.

지난해 11월에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국비 66억으로 기재돼 있었는데 국도비가 바뀐 이유는 어떻게 됩니까?

책자에는 국비가 46억, 도비가 20억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난해 작년 11월에 2020년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국비 66억으로 기재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국도비가 바뀐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객석에, 조금 예산 반영에 당초에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2018년 4월 5일 부로 진해문화센터 도서관 건립변경계획을 보고를 한번 했습니다.

그때가 950석에서 600석으로 조정되는 과정에서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석이 600석으로 줄였는데 공연장 600석이라도, 600석 규모면 경남에서 손꼽히는 규모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우겸 위원 음향 등 각종 장비도 잘 구축하는 게 좋다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공연장 계획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아니면 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보다는 객석이 많이 적습니다, 솔직하게. 많이 작거든요.

객석이 적은 만큼 무대만큼은 남부권에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야 되겠다, 이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설계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투융자심사과정에서 계속 객석 수가 줄어드는 바람에 무대만큼은 확실하게 좋은 걸 하자 엘리트를 하자, 진해권역 때문에 문화 향유하는 데 정말 손색이 없도록, 남부권에서 최고로 좋다 할 정도로 이번에 설계를 반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국장님의 의지 보니까 최고로 될 것 같고요.

시간관계상 당초 건립 계획부터 현재 건립 계획까지 혹시 문건으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겸 위원 계속 해도 됩니까?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 업무보고 페이지 17페이지 보시면요.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 구축 및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17페이지 보시면 저도 저희 지역구에 있는 거라서 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구축 및 운영사업기간이 2019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입니다.

먼저 지난해 주요업무보고 때 기재된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인데, 둘 중에 어떤 게 맞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까지로,

김우겸 위원 올해 10월까지 맞는 겁니까, 지난해 게 약간 틀린 거고 올해 이게 맞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김우겸 위원 그럼 올 10월 준공됐는데 11월에 창작작가 입주 운영되면 사업 주체 중 하나인 창원시는 참여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역할을 말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우리 시의 역할은 운영비라든지 운영에 부분을 지원을 해 주고 운영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혹시 현재 창작작가 입주할 대상자들 대략 정해진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할 것인지 안이라도 나와 있는 게 있는지, 아니면 혹시 수요 조사라도 완료가 된 게 있는지 답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현재 접수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측은 되고 있습니다.

입주는 작가, 그러니까 학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지금 18명 정도 입주를 시켜서 활동을 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주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혹시 운영비는 연 얼마 들 건지 예상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사업 주체가 3자이기 때문에 경남도,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렇게 과연 어떻게 부담할 건지 혹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도에서 지금 그쪽에 들어오는 쪽에 시설비 국비, 도비, 시비는 부담을 하되 운영비도 그 비율에 따라서 부담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3자 간의 비율에 따라서 운영비도 같이 되는 걸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김우겸 위원 이제 그러니까 제가 걱정하는 거는 소재지가 창원이고 공사비, 시비가 30억 중에 8억이나 투입되는 만큼 참여에 그치지 않고 창원지역 창작가가 몫을 얼마 이상 할당받는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만약에 그 조치가 없으면 창원시는 장소만 제공하고 예산까지 투입해서 타 지역 출신 창작 작가가 다수인 공간을 위한 곳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걱정이 돼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혹시 안전장치를 창원시에서 혹시 만들어가지고 문화예술진흥원에 요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리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마지막 하나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업무보고 18페이지 보시면요, 아까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거리페스티벌 개최 이거는 김미정 계장님이라고 오늘 아침에도 통화를 했는데요. SNS에 본인이 혼자 단독으로 올려놓으셨더라고요. 참가 좀 해 달라고.

그래가지고 저는 그걸 보고 공무원인지도 몰랐습니다. 모르고, 저도 신청해 볼까 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업무계획에 나와 있어서 제가 한번 여쭈어보는데요.

11월 중에 2일간 개최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최근에 기획하고 있는 거 맞죠?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올해 3회, 아, 4회째인데 3회까지 했던 걸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한 걸 반영을 해서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김우겸 위원 저도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은데 홍보가 덜 된 것 같아가지고, 왜냐 하면 이게 젊은 청년들이든 아니면 기획을 담당하셨던 오래되신 분이든 다 참여를 하실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격만 된다면. 저는 자격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신청은 해 놨거든요.

일단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월별 예산집행계획이랑 월별 행정계획 혹시 있으시면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 먼저 신청하셨기 때문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진해문화센터 도서관 관련해서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서읍에 사는 진상락 시의원입니다.

이게 보니까 정말 진해에 계신 분들이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10년 동안 추진해가지고 오는 과정에 이 문화센터가 제대로 된 문화센터가 건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혹시 이게 주차면적이 나와 있습니까? 주차면적,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진상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몇 대로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현재 주차면수는 당초에는 203면에서 170면으로 33면이 감해지는 걸로,

진상락 위원 왜 줄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국장님 말씀드렸지만, 감사원 감사 때 규모가 너무 크니까 전체적으로 규모 축소를,

진상락 위원 요즘에 과장님, 체육관이나 이런 문화행사나 모든 게 보면 이 시설이 잘 되고 못되고 평가가 주차면적하고도 비례가 됩니다, 사실은..

제가 보면 용역에 지금 12월달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문화센터하고 도서관하고 동을 따로 로 따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현재 계획은 그,

진상락 위원 따로 따로 해야 될 사유가 있습니까?

한 건물에 한 동으로 하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게 운영 주체도 조금 틀릴 수 있고,

진상락 위원 틀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그러면 이거는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문화센터의 운영 그,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보충 답변. 예, 우리 진해문화센터 열린도서관으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같은 건물로 맨날 같이 보면 되고요. 바로 거의 붙어있다시피 같이 되어 있는,

진상락 위원 문화행사로 오신 분들도 도서관 가면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설계는 현재 그래 가고 있고요.

진상락 위원 이게 주차면적 부분인데요. 사실은 여기 지하 1층 부분에 해서 지금 문화센터는 지하 주차장이라는 뜻이고, 그다음에 도서관은 지하 2층은 도서관이란 뜻이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하는 이야기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주차면적이 줄어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지금 관람객이나 이용자가 어느 정도 추측합니까? 용역회사 측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행사를 했을 경우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이제 객석이 줄어 들으니까 당연히 주차면적도 줄어드는 게 안 맞습니까. 그렇게 우리가 내려왔고요.

그다음에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께서는 170면 주차가지고는 평상시에도 거의 3분의 2 다찰 건데 그러면 행사할 때는 주차를 어디 댈꼬?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이 박춘덕 위원장님 제안하신 이순신타워 이순신리더십센터하고 우리 문화, 가칭입니다. 진해문화센터는 가칭입니다. 아직 명칭은 다시 해야 되거든요.

그사이에 주차타워를 가야 안 되겠느냐, 뭔가, 그래서 같이 이순신타워 관계나 또 거기에 문화센터에 오는 손님이나 관객들이나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물색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 사업량에 보면 부지에 보면 부지가 17,700입방미터고 건축이 10,000인데, 7,000 정도는 녹지공간으로 들어갑니까?

이 공간은 어떤 용도로 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부지 면적이 17,000평방미터고요.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연면적이 10,000평방미터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 연면적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연면적이면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나머지는 녹지지대로 간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이게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다놔도요, 이게 주차 이 부분이 제일 1순위로 요즘에는 봐줘야 되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게 안 되면 잘 해 놓고도 좋은 평가를 못받는 게 현 시절입니다, 사실은 이게.

그래서 이거를 올 연말까지 설계용역에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제 입장입니다. 이거는 2개 동을 묶어서 하는 게 괜찮겠다, 그러면 주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느냐, 아니면 지하에 한 층을 더 내려가든지 해서 이거는 정말 심각하게 나중에 체육 쪽에 가도 내가 또 할 이야기 있는데, 요즘에는 내서에 내서스포츠센터를 했는데 처음에는 87면을 했어요. 이해가 됩니까.

그래가지고 이거를 제가 같은 상임위는 아니지만 난리굿을 지니까 옆에 땅이 있어서 국비를 더 가져와서 80면을 늘렸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지금 준공을 해 놓고 또 그걸 이중으로 이거를 설계하고 이중으로 일을 한다고 이게.

상주 인원부터 해서 하면 이건 100대, 200대 이거는 그냥 찹니다. 내부근무자도 있고.

그래서 주차 문제 이거는 위원장님께서 앞에 지적 많이 했겠지만 정말 심각하게 이걸 고려하셔가지고 예산 확보를 더 하시든지 국비를 가져오시든지 간에 국장님 책임을 가지고, 제대로 된 시설이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국화축제 장소 정해졌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국화축제 장소가 예민한 사항이니까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국장님, 말씀해 줘 보이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가 국화축제장이 방재언덕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해 오고 있습니다.

해 오고 있다가 해수청에서 방재 언덕에 공사를 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해수청에서 방재언덕을 공원으로 만들려고 곧 휀스 작업에 들어간다 합니다.

작업에 들어가면 그러면 국화축제 장소가 어디로 갈 것이냐, 저희들 고민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정길상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서 그 지역에 상인들도 일부도 빨리 공원을 해라, 국화축제는 보름간만 반짝하고 가니까 상권의 영향을 받지만, 그러나 공원을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사람들이 찾아올 거 아니냐, 그런 의견이 좀 있더라고요.

있고 해서, 그러면 국화축제장은 어디로 갈 것이냐, 그래서 어시장 상권하고 연계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게 최고 이슈다 보니까 그러면 해양신도시로 가자, 해양신도시는 일단은 바닥을 해 놨으니까 해양신도시에 그러면 사업과에다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10월달에 국화축제장 하는데 손색이 없느냐, 자기들은 국화축제장으로서는 문제 없도록 조치를 하겠다, 답변을 받았고요.

정길상 위원 협조를 해줍디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협조를 받았습니다.

그래해가지고 어시장하고 우리 해양신도시하고 국화축제장하고 셔틀버스를 운영을 할 겁니다. 왜? 관광버스라든지 대형차는 어시장에 거기다 대놓고, 차는 우리 관광버스 차는 해양신도시 못들어갈 겁니다. 왜? 어시장에서 내려가지고 거기서 식사를 드시고, 그래가지고 해양신도시 와서 구경하고 가시라,

정길상 위원 예, 국장님, 알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안 그러면 해양신도시 들어와버리면 관광버스 들어와버리면 어시장에 안 들리고 바로 가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어시장에 하차를 하고 들어오도록 그래 할 겁니다.

정길상 위원 예, 국장님, 지금 올해는 그렇게 한다 치고, 다음에는 해양신도시 계속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여건이 어떻게 변하냐에 따라서,

정길상 위원 그래서 국장님, 제가 이제 말씀 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전에도 국에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사실은 저도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국화축제장이 돝섬에서 한 적도 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또 서항에서 한 적도 있고 방재언덕에서 한 적도 있고, 또 해양신도시로 또 옮겨가야되고, 또 해양신도시가 여의치 않으면 또 다른 장소로 옮겨가야 되고, 이거는 안 맞지 않습니까, 사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장소를 이번 기회를 모색을 해봅시다.

그게 사실은 물론 이게 이래 되면 지역민들한테도 사실 갈등이 많거든요.

사실 그렇습니다. 신마산에 했다가 또 오동동으로 갔다 하면 지역민들한테 갈등도 많고, 예산도 그렇잖습니까, 사실은.

예산도 영구적, 항구적인 장소에 하면 솔직히 예산 얼마 안 해도 될 걸 장소를 옮기고 무대설치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하여튼 제가 보니 전에 보니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보니 그렇대요, 보니까. 만드는 과정에 드는 예산이 거의 절반 이상이더라고.

그러니까 제가 주장하는 거는 항구적인 장소를 만들어 놓으면 우선 예산 절감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지역민들의 갈등을 해소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국화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혼선도 안 줄 수 있고,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번 기회에 꼭 좀 어디가 되든지 간에 영구적으로 국화축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모색을 해 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정길상 부위원장님 의견에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고요. 그러면 이번 올해는 방재언덕에서 한다고 연초에는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가다가 해수청에서 “안 돼”이러면서 두 번이나 빠꾸시키더라고요.

정길상 위원 쉽게 그게 우리 게 아니니까 너거 나가라 하면 나가야지 할 수 없는 거지 않습니까.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만들어야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가지고 어쩔 수 없이 해양신도시로 하고, 그러면 내년에는 장소를 정말로 지금부터 장소를 해양신도시를 비키는 걸로 해가지고 어디로 갈 것인가는 그거는 한번 우리 의회에도 고민하고 보고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정말로요, 국장님도 언젠가는 물러 나시겠지만 후임자들 누구한테라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해서 정말로 영구적으로 국화축제를 할 수 있도록 하나 업적을 만들어나가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코로나19 사항 때문에 국화축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상황에 급변하게 많이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준비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의 예산이 총 얼마나 되나요? 지금 문화체관광국의 예산이.

그러면 문화예술과의 예산은 총 얼마나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지상록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올해 예산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441억 9,400만원 됩니다.

지상록 위원 441억이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지상록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생각보다 엄청 많은 예산을 쓰고 계신다, 그렇죠?

그리고 페스티벌, 우리가 하는 행사의 갯수는 1년에 몇 개 정도 하고 있으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큰 행사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약 페스티벌 정도 급은 한 10여개 정도 된다고 보시면,

지상록 위원 10여개, 작은 걸 포함하면 한 20~30개는 충분히 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조금 아쉬운 점들이 되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번 업무보고 페이지를 봐도 그렇고요.

문화라는 거는 점점 나이별로, 세대별로, 취향별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창원에 있는 문화행사라는 것들이 너무 올드하게만 되어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요.

지금 소비패턴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물론 어르신들이 돈을 많이 썼겠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돈을 더 많아 쓰거든요.

지금 부산 같은 경우는 아디다스에서 하는 마이런, 그리고 밤에 나이키에서 하는 나이트런 같은 걸 하면 예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10분이면 2만 5천명 정도가 다 예매가 끝나버립니다.

그만큼의 큰 행사들이 있고요.

그날 되면 광안리 일대는 거의 마비가 될 정도로 그 행사 하나만으로도 숙박, 그리고 식당, 그리고 관광객들 전국에서 다 오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이 창원에는 너무 아쉬운 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와 계신 계장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밑에 있는 주무계 7, 8급 젊은 사람들과도 의논을 해가지고요. 이러한 부분들 내실 있는 행사들 좀 했으면 좋겠는데, 보면 너무 올드한 것만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예술을 하겠지만 사람들이 참여를 하면서 우리가 궁극적인 목표가 우리 창원을 알리는 것이고 우리 창원의 소비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더 증축시키는 부분인데 우리 행사는 그런 거 없어요. 그냥, 다 우리가 차려주고 밥 주고 해 주고, 다 집에 가요, 그냥.

그렇게 그냥 일회성, 소비성으로 끝나버린 경우 너무 크거든요.

이런 부분들 마케팅 잘 해가지고요. 우리 창원시도 특례시를 앞두고 100만 도시인데, 조그마한 도시랑 틀린 큰 도시인데도, 이러한 부분들은 진짜 시골 같아요, 너무.

이러한 부분들이 국장님께서, 과장님께서 참고해 주셔가지고 좀 확실하게 변화 한번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한 부분들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방법에 대한 부분들도 있는데, 솔라타워라든지 이런 거 많이 잘 잘 지어놓고, 홍보 같은 것도요, 막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TV프로그램 방송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런닝맨, 일박이일 이런 팀들 한번 와가지고 해버리면 진짜 우리 몇십억 써가지고 할 거를 그냥 인력써가지고 끝내 버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은 항상 없고 맨날 동사무소 알려주고, 버스에 붙여놓고, 우리 창원시민만 알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국가가 소비하려면 1억 인구가 되어야 된다 하는데 100만 창원 인구만으로는 그 부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요.

이러한 부분들 획기적으로 국장님께서 좀 잘 해 주시니까 그러한 부분들 잘 챙겨봐주시고요.

과장님께서도 이런 젊은 사람들 행사, 그리고 부산 이런 것만 봐도 그러한 부분들이 많으니까 잘 챙겨봐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먼저 페이지 15페이지 보겠습니다.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 보면 창원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와 같이 항시 이중으로 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근데 업무보고를 보면 예술과하고 창원문화재단하고 업무보고가 좀 틀립니다. 똑같은 행사를 보고요.

근데 금액 자체도 물론 16억이지만 창원문화재단은 16억 5천이, 5천만원 더 올라와있거든요.

그게 보니까 프리비엔날레 별도로 성산아트홀에서 행사를 한다 해서 5천만원 더 잡아 놓은 모양인데 과장님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부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에서 지원예산이 약 8천만원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문화재단에서 부족 분을 협찬을 받는 부분이 5천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위원님한테 보고드릴 때 5천만원이 더 많지 않나 그래 봅니다.

우리 예산과 별개로 금융권이라든지 큰 기업에 협찬을 5천만원을 더 받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운영비 조로.

박현재 위원 과장님, 그 부분이 아니고, 지난해에 아마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해가지고 성산아트홀에서 40여점을 갖고 프리비엔날레를 아마 전시를 하였습니다.

그걸 올해도 할 모양인데 그에 대한 5천만원 아마 잡은 모양인데 창원문화재단에서는요.

그 업무보고하고 지금 문화예술과 업무보고하고는 틀리다는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세부적인 부분 확인을 해서 별도로,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알겠고, 그다음 참여 작가 작품 수에 있어가지고 33개국 해가지고 85팀 91명 돼있습니다.

전시품은 125 예점 돼 있고, 국내 작가외 외국작가도 작품도 있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 부분도 창원문화재단하고 틀린 부분이 33개국은,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33개국이고 해외작가가 32개팀에 41명이 참가하는 걸로 돼 있고, 작품은 전체가 125점입니다.

박현재 위원 125점요. 아니, 우리 작가 외에 외국 작가도 있으시고 작품도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이 사항에서 외국 작품도 들어 올 수,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가능합니다.

박현재 위원 아, 가능하고,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러면 성산아트홀에서 40여점을 전시회하려고 하는 그 부분은 지금 명확하게 잘 모르신단 말씀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다음에 16페이지 보겠습니다.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있어가지고, 이게 2020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5개 구청에 그러면 사업을 어떻게 한다는 말씀, 안 그러면 5개 구청에 예를 들어서 37억 5천만원 중에 7억 5천은 나누어준다는 말입니까? 설명을 과장님, 해 주이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떤 5개 구청을 골고루 문화 발전을 위해서 나누어주는 게 아니고, 문화특화도시에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주가 돼가지고 지금 현재 세부적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문화인력양성이라든지 시민주도 문화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하게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특화지역 신청과는 별개로, 물론 관련 있습니다만, 별개로 지방이양사업비를 가지고 내실 있게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현재 위원 이 부분을 그러면 5개 구청에서 예를 들어 신청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금액을 지불한단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구청과 관계없이 구청에서 신청하는 게 아니고,

박현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우리 문화도시예비사업을 별도로 법정문화도시사업 신청과 연계해서 세부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셔야 됩니다.

박현재 위원 점차적으로 5년간 되어 있는데, 예, 일단 과장님 알겠습니다.

19페이지 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보면 트롯-타민C 페스티벌 해가지고 장소는 아마 미정이 되어 있고 예선전은 예선전 날짜는 언제 정도로 생각을 하시며, 예선전은 몇 번을 합니까?

본선은 마산국화축제 때 특별무대에서 한다고 물론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개막행사는 10월 중에 돼 있는데, 이게 예선전은 만일에 접수를 받아서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한 곳에 모으면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나누어서 예선을, 세부 일정은 안나왔습니다만 별도로.

박현재 위원 지역별로 마산, 창원, 진해는 세분화를 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런 식으로 하든지 해서 적이한 장소를 해서 지역을 나누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금액이 2억 갖고 되겠습니까? 예선전을 세분화 시켜가지고 하려고 하면… ….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요즘 대세가 트롯이다 보니까 접수를 일단 받아 보면 조금 세부적,

박현재 위원 나이나 연령 제한 없이,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박현재 위원 물론,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저요”도 안 했는데… ….

예, 한은정입니다.

페이지로는 11페이지에 주남저수지에 관한 사업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창원시에 주남저수지는 지명사전에 등록이 되어 있기로 주남호입니까? 주남저수지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제가 알기로 주남저수지로 지금 현재 되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가 2016년도에 탐나라공화국의 대표이사이신 강우현 대표께서 다녀가시는 그런 핫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때 저희 창원시가 발표를 하셨어요.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에 따라 통일성 있게, 일관되게 주남호로 등록하겠다, 그러면 그 이후에 등록을 안 하신 거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식으로 아직 개정은 안 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안 하신 이유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호와 저수지, 이게 명칭 부여 관계가 조건이 아마 안 맞다는 저는 그런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호와, 그러니까 지역주민들은 저수지로 하지, 호라 하면 주변에 지가 영향이라 할까, 그런 아마 있어가지고 주변 지역의 여론도 좀 안 좋은 걸로 호로 가는 거는 안 좋은 걸로 그렇게 이야기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희는 지금 제가 광화문 버스 타는 쪽에 붙어있기로 주남호가 붙어있습니다. 그렇죠?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겠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광화문에요?

한은정 위원 제가 버스 탈 때 본 적 있습니다. 주남호 제두루미를 싹 그려놓고 “주남호로 오세요” 이런 거 봤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서울 광화문에요?

한은정 위원 광화문 버스정류장, 그 근처 버스정류장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래요?

한은정 위원 아마 국제공항이나 김해공항에도 주남호로 되어 있는 걸 제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 주남호로 바꿨나 했는데 오늘 책자에는 저수지로 되어 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는 앞으로 주남저수지라 칭할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면 우리 푸른도시사업소하고 명칭 관계를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가지고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시가 굉장히 자랑하는 주남저수지를 물론 그분이 전문가이긴 하셨는데 이전 시장님 때는 주남호가 좋고 지금은 주남저수지가 좋고 행정 자체가 일관성이 없다, 그렇죠?

예, 그 질의는 정리하고 정확하게 정리를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포토존을 설치하시겠다 하네요?

물론 2016년도에 그게 환경정책과 사업이긴 했지만 이야기가 있는 주남저수지인지 주남저수지 스토리텔링인지 사업명은 정확한 기억은 안 납니다만 바닥에 트릭아트 그림을 그린 적이 있어요. 포토존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그거 며칠만에 싹 지운 거 기억 안 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저는 그,

한은정 위원 기억 안 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웠다는 이야기는,

한은정 위원 지워서, 그거 그림 그리고 일주일만에 바닥을 다 긁어내셨고요. 그리고 또 스토리텔링에 보면 뚝방길에 이런 거 설치 또 했었거든요.

(폰을 들어 보이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기억 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이거 다 수정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학명은 다 틀리고 그림은 조잡하다 해서 이 새들의 머리 모양을 다 뜯어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

한은정 위원 우리는 해 봤습니다, 이미.

국장님, 주남저수지 진짜 주남저수지에는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아침 시간에 가면 타잔 나올 정도로 몽롱한 그런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이런 게 사실 안 어울리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해 봤다는, 실수를 해 봤기 때문에 더 이상 또 똑같은 실수를 하시면 안 된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 …. 예.

한은정 위원 그래서 포토존 설치 한 번 더 제고하셔서 또 똑같은 실수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설치하게 될 때는 우리가 한은정 위원님한테 한번 자문을 받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이런 자문은 어디서 받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몇 페이지… ….

한은정 위원 11페이지입니다.

그러면 이거는 과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한번 관광과에서 아마 추진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제가 별도로 확인해가지고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주나저수지는 있는 그대로가 있어야 새가 옵니다. 새들이 무서워한답니다.

빨간 부리 이런 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한은정 위원 그리고 진짜 주남저수지, 타잔 나올 정도로 그렇게 분위기 만들어 가는 게 가장 관광객을 모셔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예, 전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14페이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진해문화센터에 대해서 질의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설계 부분에서 다 어떻게 되셨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까요?

내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문화재단하고도 무대랑 안에 실내 공연장 문제에 대해서 설계 자문받고 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가칭 진해문화센터 열린도서관은 지금 현재 설계는 공공건축계에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공공건축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거기서 설계를 현재 건축기사가 의뢰해가지고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언제 쯤 끝날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설계는 올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는 걸로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연말까지 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제일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게 주차장 문제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주차장이 버스하차장이 옮겨가지 않습니까?

버스하차장이 옮겨가는 계획이 있는 걸로 압니다.

위원장님, 맞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버스하차장을 활용해서 주차타워를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저희들도 전적으로 공감하는데요.

지금 현재 문화센터를 설계모형을 아직까지 시장님한테 보고는 안 됐습니다.

중간보고는 아직 안 됐고요. 그러면 저도 생각에는 우리 교통물류과하고 같이 주차장 관계가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우리가,

이해련 위원 교통물류과하고 협의하셔가지고 특별회계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특별회계도 있고 하니까 그쪽에서 활용하시든지 이 부분을 슬기롭게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가지고 예총 산하에 이런 회장들이 자꾸 전시실을 만들어라 합니다. 돈이 자꾸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문화센터에 전시실이 없는 데가 어디 있노, 당초에 없었습니다.

없었는 거를 투융자심사 받아도 없었는데 전시실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래서 다시 전시실로 또 넣는다고 돈이 또,

이해련 위원 또 설계 또 변경하시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돈이 더 들어갑니다.

이해련 위원 일단 설계가 2차 설계가 나오면 그때 다시 보고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창원종합비엔날레 관련된 건 문화재단하고 제가 하겠습니다.

16페이지 보시면 문화특화(문화도시)조성사업, 지금 아주 중요한 시기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떤 도시 지정받기 위해서 지금 신청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도에는 제출이 됐고 거기에서 조금 수정사항이 있고 해서 그걸 반영해서 7월 말까지 중앙에 신청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번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 꼭 성공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문화콘텐츠 사업 다음 페이지 보시면 이건 콘텐츠코리아 이 사업 자체는 저는 문화산업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사업이고 우리 창원시에서도 건물 동남공단 매입하는 데도 거의 480억 정도 돈이 들어갔죠?

예산이 그렇게 들어가고, 앞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저희가 8억 2천 정도의 운영비가 우리가 계속 지원될 텐데, 이런 부분에서 아까 우리 김우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그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우리가 대처하고 어떻게 제한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저희 직원이 한 명 파견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저희가 저번에 현장에 갔을 때도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둘러보면서 그런 말씀들 했는데 창원의 문화진흥원 쪽에서는 창원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창원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지만 경남도 입장에서 보면 경상남도 전체를 아우르는 게 경상남도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아마 여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몰려들 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어떤 공정성을 논하면서 배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창원의 콘텐츠 발굴은 창원시에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여기에 파견된 직원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협의할 때 꼭 협의사항으로 넣어서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이해련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경남문화진흥예술원에서 전담 직원을 별도로 채용을 했습니다.

3명을 배치해서 콘텐츠 코리아랩 관련 업무를 챙기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준공이 되고 실제 운영 단계에 있어서는 우리 행정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직원이 파견 가능하다면 인사조직과와 같이 잘 의논해서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파견 가능이 아니라 저희가 꼭 그렇게 해야지 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보면 경남미디어아트센터도 예정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다 이게 경상남도랑 같이하다 보니까 도에서 운영주체를 갖다 보니까 저희는 정말 참여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도 계속 투자해야 되는데 창원시민들을 위해서는 또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이건 제가 산업이라고 그랬잖아요.

문화산업, 일자리까지 연결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선 각별히 신경쓰셔서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다음페이지 거리페스티벌 문화도시 지금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제가 볼 때도 이게 축제나 페스티벌의 패턴을 바꾸는 중요한 그런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1억 2천으로 시작해서 1억 8천 예산 나갔죠?

그런데 제가 염려되는 건 그런 거예요.

이게 주민주도형으로, 시민참여형으로 축제를 만들어가는데 주관을 전체적인 걸 과에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에서 주민 공모하고, 과에서 다 주관하고 우리가 기획사나 이벤트사 주는 게 아니고, 맞죠?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해서 저희가 시민들 참여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것을 우리는 아우트 라인만 잡아주고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고, 그렇게 해서 그 아이디어를 모아서 축제를 한다,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틀이 절대로 깨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이 사업을 어떤 이벤트사나 공모사업으로 끼워가지고 해 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이해련 위원 그거를 일반축제하고 다르게 진행돼야, 아까 우리 지상록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많은 축제나 페스티벌 패턴 자체가 계속 바뀌고 있어요.

저희는 거기 못따라가고 있어요.

기존에 하던 그대로 이벤트사에 넘기고 공모해 버리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축제만이라도 지금 보면 팀아웃소싱에서 우리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된 직원들이 3년에 걸쳐서 해 온 것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서 거리페스티벌이 어떻게 가는가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창원의 축제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모범케이스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화축제 앞에 정길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위치나 그런 것보다 저는 국화축제는 만약에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하더라도 화훼농가에서 계속해서 국화를 키워왔지 않습니까? 재배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어차피 이 국화는 코로나 때문에 축제를 못하더라도 장소를 제공해 줘야 되고 그분들이 국화 재배한 거를 거기다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주에도 유등축제를 한답니다. 코로나가 오더라도 예방차원의 절차를 갖추어가지고 한답니다.

우리도 올해는 국화축제는 반드시 할 겁니다.

하면서 면적이 방재언덕보다 해양신도시 면적이 배로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들 오더라도 서로 부딪히지 않게 그런 예방차원에서 할 겁니다.

이해련 위원 예,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축제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축제위원회 계신 분들이 대부분 화훼농가에 계신 분들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화훼농가에 계신 축제위원회 계신 분들은 이 국화를 가지고 행사장에 국화를 갖고 설치하고 그까지 하시고, 그다음에 문화행사 문화콘텐츠 행사 같은 거는 우리 과에서 직접 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실 겁니다.

이해련 위원 우리 과에서 그것도 공모를 하거나,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닙니다. 직접 합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고, 직접 하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축제 자체가 이렇게 바뀌어 가야 되는 거예요.

국화축제가 작년에 하면서 환경축제로 바뀌어 가면서 굉장히 좋은 호응을 받았듯이, 이번에는 콘텐츠사업으로 그렇게 가면서 바뀔 수 있는 그렇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무조건 변화를 두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리고 정말 컨텐츠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께서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문체부에서 잘 쳐다보면 컨텐츠 사업에 대한 예산 비중이 거의 전체 8% 정도 그렇게 책정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시도 발 빠르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 콘텐츠에 관련된, 아니면 계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궁금증은 다 풀렸고요.

저는 반복해서지만 진해문화회관 문화센터도서관 건립에서 설계 부문도 앞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좀 더 의논해서 해 주시고, 주차장 문제도 주차타워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신데 건축물에 한번 생기고 나면 그걸 또 다른 비용을 들여서 활용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설치비가 비싸더라도 건설비가 비싸더라도 주차장 같은 건 가능하면 지하에 좀 더 깊이 해서 지하 2층을 하든지 해서 지하로 넣는 것이 더 장래적으로 봐서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건 차후에 의논을 하시고요.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 창원시의 문화예술인들의 실태를 다 파악하고 계시죠? 전업작가라든지 전업전시, 전업공연 이런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실태는 파악하고 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예술인들의 명단은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요즘, 예. 지원은 어떻게 해 주시고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문화예술은 연간, 몇 개 단체고?

(관계 공무원을 향해)

총 예총 산하 지부만 해도 총 2,110개 됩니다.

이종화 위원 2,110개 거기에 전업작가들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전업작가까지는 저희들 아직,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거는 자료가 있으실 거니까 저한테 주시면 되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그분들의 지원은 단체지원으로, 행사할 때 지원 뿐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매년 연간 지원해 주는 그 금액,

이종화 위원 그 틀에서 변함이 없으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근데 지금 이번 코로나 같은 경우는 공연이라든지 전혀 참여를 예술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생계에 굉장히 위협을 받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서 저희들이 무관중 공연을 했지 않습니까.

무관중공연을 해가지고 1억 3천만원을 들여가지고 예술인들한테 많이,

이종화 위원 그건 굉장히 잘하셨는데 무관중공연이라든지 무관중전시회도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많이 했습니다.

온라인공연으로,

이종화 위원 그런 부분은 잘 하셨는데 제가 드리고 말씀은 우리 그분들, 그러니까 프리랜서죠, 그렇죠?

전업작가 이런 분들의 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전혀 계획하고 계시지 않나요? 4대보험이라든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님 참 좋은 제안해 주셨는데요.

전업작가들의 보험 관계는 타 지역하고 한번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작가들한테 어려울 때 그런 거라도 도와주면 안 좋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지금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굉장히 큰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지역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을 보다가 자꾸만 외부에 중앙에 있는 작가, 예술인들을 초청하는 걸 굉장히 생각하시거든요, 사실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역에 있는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잘 키우면 굳이 그런 어떤 일종의 관중의 사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예술은 반드시 이름이 낫다고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그런 문화인들이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건 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저희들이 부서 가서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실태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주차장 문제도 한 번 더 고민을 해 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질의했기 때문에 추가로 말씀드리는 게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마산국화축제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린 코로나19,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됐을 경우에 아까 진주는 하니까 우리도 하겠다, 이 입장인 것 같은데, 그건 정부 방침이 지금 교회나 성당에 확산하고 방문판매가 안 된다 해서 정부방침이 갑자기 바뀌었다, 하반기에 대유행이 있을 수도 있다 했거든요.

그럴 경우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금 전에 우리 화훼농가들을 한번 고민을 해라,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만약에 올봄에 같이 진해군항제가 취소가 되고 폐쇄되고 이런 과정을 거쳤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면 올봄같이 그렇게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 저희들도 국화축제는 다시 한번 더 제고는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준비는 하되 최종판단은 어느 시점에 하시겠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화훼농가도 한번 해야 되고, 어시장에 상인들도 상가도 고민도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나 이런 걸 보면 해야 되는데, 또 감염병이나 전국에 국민 건강을 생각하면 참 딜레마인 건 사실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부분은 잘 조화를 했으면 좋겠고, 정길상 위원님도 지적했다시피 국화축제 전시장이 자꾸 바뀌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정돼야 되는데 어쨌든 우리가 전반기에 환경해양에서 해양신도시가 우리 위원회다보니 해양신도시 용역이 발표안도 나왔습니다.

나온 게 보면 정원이 있어요, 거기. 국가정원.

그래서 계속 주문했던 게 이 정원을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정원도시로 바뀌었다, 이런 평가까지 할 정도로 태화강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신도시 19만평에 대해서 뭔가 다른, 특색이 있는 것도 하고, 거기서 전통정원도 있고 구상 중인데 그 중의 한 군데를 저는 해양신도시에 고정화할 필요는 있다, 고정화, 그래서 그와 연계해서 장기적으로는 정원도 하고 가을에는 국화축제도 하고 이런 부분 해서 저는 임시적으로 해양신도시 한번 해 보는 거, 접근성이나 이런 것부터 테스트 차원에서 해양신도시 한번 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단지 오동동, 창동이 상권하고 어떻게 매치시킬 것인가, 그것만 조화를 시키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장기적으로는 상설 전시장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해양신도시하고 의논해서 충분히 저는 좋은 아이디어다 생각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번에 그래서 꽃씨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뿌립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동산을 만들어 놓고, 이번에도 국화도 한번 재배를 직접 거기서 할 겁니다. 재배를 해가지고 노창섭 위원님 질의와 같이 그게 정말로 이 자리가 국화 자라는, 성장하는데 참 좋더라, 이러면 장기적으로 고민 해야 될 상황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트롯-타민씨 이거는 아까 질문을 하던데 지역별로 예선을 해서 방송국하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로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방송국하고 같이 해야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결정된 건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최종 그러면 본선은 축제기간 중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본선은 어디서 하는… ….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본선은 우리 국화축제장에서.

노창섭 위원 그러면 방송국하고는 어떻게, 어느 방송국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협의 중에 있거든요.

아직 확인은 한 건 없고요. 협의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케이블 방송과 지상파 중에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우리 위원님들 질의를 다 마친 것 같은데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오늘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센터 도서관 부지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하반기 업무보고 책자에 사업기간을 2018년부터 `23년까지 하면 다른 상임위에서 오신 위원님이 볼 때나 일반 시민들이 볼 때 신규사업으로 알아요, 다.

신규사업으로 알기 때문에 이거는 맞지 않다, 사업 최초 개시일부터 표기를 하는 게 맞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렇게 하고, 안에 내용을 보면 감사받은 부분이나 그다음에 1차 설계한 부분이 있잖아요. 1,100석 해서 문화체육센터 도서관으로 설계를 했는데, 이 사업이 포기가 되면 설계비를 물러줘야 될 부분이 사항이 생겼다는 말이지.

근데 다행히 600석 규모로 해서 하니까 할 건데, 그러면 1차 설계비에 대한 부분도 예산이 지출이 되어야 될 것이고, 그동안 2014년도부터 이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면서 예산이 집행이 된 부분이 많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부분도 표기를 해 주셔야 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신규사업이 아니다, 이 말이지.

그래 해 주셔야 되고, 그다음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이순신리더십센터하고 문화센터하고 공간을 활용해서 주차장을 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래 요구한 적은 없어요.

없고, 교통물류과하고 협의를 해서 지하 문화센터 도서관부지 5,360평 중에 그 바닥면적 전체를 지하주차장 하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지금 국장님 말씀하실 때는 앞에 행감이나 이런 거 할 때 하는 말씀하고 지금하고는 교통물류과하고 협의가 한 개도 안 된 것 같아, 지금.

거기 지금 당초에 1,100석 규모로 할 때 주차면수가 203면이 나왔으면 이번에는 600석 규모로 줄이다 보니까 용적률, 건폐율에 따라서 주차장 면수가 정해지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러면 줄어들잖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지금 현재도 임시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데다가 주차장이 포화상태라는 말이지.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고민한 흔적이 하나도 안 보여요. 대안을 제시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교통물류과하고 협의를 해서 바닥면적 5,400평 전체에 대한 주차장을 고민하셔야 됩니다. 동일부지에 2가지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고민하시라 했는데 그것도 아직 반영이 안 됐어요.

그거는 나중에 해서 따로 우리 위원회 전체에다가 다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그다음에 두 번째는 국화축제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 상임위에서 해마다 계속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 또 이번에 옮겼어요. 옮기고, 해양신도시 호안 세 개 중에 한 개는 환경단체나 물생명연대나 이런 부분 시민단체나 이런 부분에서 호안 세 개 중에 한 개를 습지로 개발하라고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 수용을 한 걸로 알아요.

그러면 국화 시배하는 농장주들하고 거기에 국화를 365일 국화 시배를 하셔야 돼요, 거기에.

물류비 13억 정도 국화축제 들어가는 예산 전체 다가 물류비잖아요, 그게.

아깝지 않아요? 1년에 한번씩 13억씩 소비하면.

13억짜리 예를 들어서 10번을 했다치면 130억이잖아요. 130억이면 10년만 지나면 본전찾고, 영구시설 되는데.

이것도 장소를 마산지역에 서너군데 물색으로 해서 우리 위원회 보고를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같이 만들어 봅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해마다 말만 예, 예, 하고 가버리고 안 하니까 이게 문제가 계속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해양신도시 이번에 국화 씨를 뿌립니다.

그래 보면 성장할지 안 할지를 테스트를 해 보고 결과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염분이 있어서 그렇는데 그거 뿌리면 돼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강하면 안 되는 게 뭐가 있나… ….

그리고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셨는데, 15페이지를 보시면 2020조각비엔날레 부분이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보면 2019년도 예산 프리비엔날레 예산 5천이 녹아있어요.

근데 이게 창원시가 주관하고 주최를 하면서 예산서가 다르게 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그거를 만들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상위부서에서 보고하는 거는 5천만원이 누락이 돼 있고, 하위부서에서는 그거를 2019년도 예산을 거기에 녹혀놨는데 그 이유도 모르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래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주남호하고 주남저수지를 했을 때 법령상의 규제가 무엇이 다른가 조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오늘 제가 체육진흥과의 업무보고는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해서 저희가 체육시설이 체육시설 운동장화시키는 사업이 굉장히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이렇게 운동장, 저희가 인위적인 운동장을 자꾸 만드는 것은 그 지역의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이렇게 사업이 많은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을 저희들 매년 주민들 수요나 이런 걸 조사를 해서 저희들 필요한 지역에 연차적으로 체육시설을 조성을 하고 있고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주민들이 요구를 해서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거의 지금은 아파트나 동 단위에 하나씩은 거의가 소유하고 하게 되는 거죠? 주민 분들이.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구 창원지역에는 주민운동장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 안에 또 부대체육시설 규모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공간이 있는 지역에는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요즘은 기후변화, 온도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데 작은 야산이나 들판을 저희가 인조잔디를 깔아서 만드는 경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도시 전체 온도를 올리는 사업을 하고는 있지 않은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체육시설 이런 시설이 많으면 관급자재 이렇게 선정하는 것들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관급자재 부분은 저희들이 공사계획이 확정되면 계약부서에 계약의뢰를 하면 계산금액에 따라서 관급자재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심의위원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거기서 심의를 해서 결정하도록,

한은정 위원 모든 관급자재는 심의위원회를 다 거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한은정 위원 입찰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입찰은 금액에 따라서,

한은정 위원 낮을 경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수의계약 금액이 해당되는 경우는 수의계약을 하고요.

금액이 큰 거는 회계 계약 부서에서 입찰에 의해서 공사를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물론 의회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입찰을 저희가 권하고는 있지만 입찰이 다 좋은 것은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렇습니다.

지역업체 참여 부분이라든지 특정기술이 필요한 부분,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회계기준에 준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입찰은 결과적으로 가장 낮은 단가의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관급자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자재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경쟁력 있고 모니터링이 확실하게 된 업체를 선정하셔서 사후 A/S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그렇게 진행되도록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25페이지에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정길상 위원 6번 마산지역에 축구장 추가조성 해가지고 축구장 2면하고 있는 이게 어디입니까? 장소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 조성 부분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 신기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진동면 신기리,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정길상 위원 고현 들어가는 입구 거기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거기 앞에 아파트가 있는 앞에 아파트 건우그린타운이라고 아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건우아파트하고는 그 건너편이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하천 건너편에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거기 합포구 쪽의 마산시민들이 사용하기 외지다 아닙니까? 거리상으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시내지역이나 장소나 공간을 확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장소를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풋살장도 들어오고 그렇네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족구장하고 풋살장 들어오는 걸로,

정길상 위원 진행된 사항이 좀 있습니까, 이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은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는 단계고요. 아직 본격적인 사업은 추진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이게 이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덕동에 가면 하수처리장에 보면 축구장 있는 거 혹시 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그 부분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것 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 합포구가 아니고 창원시 전체로 볼 때 합포구가 아마 축구장이 열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지금 현재 구별로 축구장이나 이게 데이터라 해야 될까 방향을 알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현재 체육시설이 사실 구별로 현황을 보면 합포구 쪽이 열악한 거는 사실입니다.

도심 쪽에 체육시설을 조성할 공간이나 이런 게 부족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구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그런 부분을,

정길상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여기에 위치가 어딘가 알고 싶었고, 그다음에 덕동을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진동, 물론 여기도 가면 먼 거리는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시민들이 다가가기에는 거리상 거리가 있고 덕동 같은 데도 보니까 하수처리장에 보니까 축구장이 있던데 그게 현동주민이 얘기해서 제가 그 당시에 하수과에 담당 부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질의를 하니까 안 된다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그 개인 것도 아니고 왜 시민들이 축구를 못하게 합니까? 하니까 체육시설이 어떻고 저떻고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체육진흥과에서 덕동하수처리장에 있는 축구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십사라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얘기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하수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인데, 저희들이 관리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 말씀드리려고 드린 이야기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22페이지부터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 및 주민운동장 조성 관련입니다.

현재 행정절차 이행 중인 곳이 4곳인데요. 4곳마다 어떤 행정절차 이행 중인지 혹시 향후 절차 및 일정 포함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의자료에 오른쪽 23페이지부터 있습니다만 갈뫼산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현재 보상 협의가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동읍자여체육시설도 자여초등학교 앞에 축구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보상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앵지밭골 체육시설은 상복도로에 마산여중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도 현재 보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상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해복합스포츠시설은 25페이지 자료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산지역 축구장은 조금 전에 답변드렸습니다만 이 부분도 현재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보상 협의가 원래 좀 원만하게 되면 좋은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쓰셔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23페이지랑 아까 말씀하신 합성1동 체육시설 갈뫼산 체육시설, 동읍자여체육시설, 앵지밭골체육시설, 대산면 수변체육공원까지 해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는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서 공사 준공기간이 당초 주요업무보고 자료랑 비교해가지고 조금 늦어져가지고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보상 협의 때문에 늦어진 겁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행정절차 이행이나 보상 협의하는데 당초계획 했던 것하고는 조금 실제로 진행하다 보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저희들이 부서에서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반면 25페이지에 보시면요, 25페이지에 있는 진해복합스포츠시설 같은 경우는 공사 준공이 2022년 12월에서 2022년 6월로 6개월이 단축이 되었습니다.

단축된 이유는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 부분은 저희들이 GB관리계획승인이라든지 보상협의 같은 행정절차가 많이 남아있는데 저희들이 이런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진행을 해서 공사준공일정을 당기겠다는 그런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GB관리계획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근데 GB에 추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여기 위치를 선정하게 된 것은 도심의 주민들의 접근성이라든지 이용효율성 이런 걸 여러 가지로 고려를 해서 이 위치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아까 전에 존경하는 정길상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셨는데요.

이게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조성 이게 현재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있는 것 맞죠? 현재.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현재 입지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용역이랑 도시계획시설 결정용역 둘 다 끝냈잖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고요.

도시관리계획결정이라든지 농지전용협의 같은 행정절차를 계속 진행,

김우겸 위원 지금 아직하고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김우겸 위원 그럼 혹시 이거 나중에 해당 결과 나오면 저희한테 결과보고서 같은 거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책자랑 pdf파일로 제출 좀 부탁드리고, 도시계획시설 결정 신청한 내용이랑 나중에 향후 편입토지보상계획이랑 같이 자료 제출 부탁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시의원 되고 나서 처음으로 국장님하고 업무보고를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항상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지금 책자에 없습니다마는 창원실내체육관이 LG세이커스 전용입니까?

아니면 우리 창원시민을 위한 실내체육관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시민을 위한 체육관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지금 문제가 거기에 보조경기장부터 해서 LG농구가 창원으로 본사를 옮기는 과정에 보조경기장이 LG농구 선수 보조 연습구장으로 바뀌고, 지금 LG농구가 하기 전에 9월 1일부터 보수가 들어가서 바닥 보수가 들어가거든요. 들어가가지고 내년 그다음 4월달까지 시민들이 사용을 못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게 못한다는 내용은 바닥을 여기서 공사를 해 놓으면 KBO의 허락을 받아야 만이 그날 경기장 인가가 나기 때문에 그냥 바닥하고는 개념이 달라요.

선수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시민들이 한번 쓰려 그러면 만약에 손상이 오게 되면 전부 다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행사라든지 모든 과정이.

그래서 이 불편한 부분이 한 개 두 개가 아닌데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국장님께서 이게 LG세이커스 전용구장으로 주든지, 아니면 LG전용구장을 별도로 제가 작년 재작년부터 줄기차게 배드민턴 회장하면서 한 거거든요.

전용구장 지어라, 그래 하니까 계속 도체육회 회관이 창원에 오는데 그게 하게 되면 체육관이 건설되면 농구 연습구장을 쓸 수 있다, 없다 하다가 밑에 보조경기장에 배드민턴 회원이 한 600명 되는데 5개 그룹이 있는데 한 달에 돈을 600만원이나 돈을 주고 20년간 썼단 말이에요.

이거를 쫓아내면서 다목적구장으로 보냈어요.

보내다 보니까 거기에서 여러 가지 민감한 부분에 의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이게 계속 민원이 발생되고 정리가 안 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거는 정리된다 하더라도 국장님 재직기간 동안에 이런 시민들한테 정말 창원시 실내체육관으로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행사라든지 모든 거를 우리가 예를 들어서 어린이 행사 내지는 조그마한 행사를 마산 내지는 내서까지 와요, 창원 분들이.

정말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농구가 오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지만 그러면 NC야구장처럼 각자 부담해서 국비 투입해서 전용구장을 지으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왜 이걸 갖다가 시민들한테 불편하게 지금 전용구장 하지 않고 LG농구장도 아니고 창원실내체육관도 아니고 이거 어떻게 하느냐는 얘기예요.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실내체육관을 LG스포츠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사용해 왔고, 그다음에 반지하층에서 진상락 위원 말씀과 같이 동호회 5개 단체가 우리 창원축구센터 체육관으로 이전에 따라서 기존 동호 회원과의 갈등도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고 제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우리 LG전용구장을 만들 것이냐, 어떨 것이냐, LG 측에다가 전용구장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서 연습하세요,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요, 지금 현재 에어돔을 도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에어돔은 축구장 면적의 30미터 높이 올라온답니다.

아주 크게, 높이 올라가면서 사계절 동안 다 쓸 수가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에어돔 안에서 모든 행사를 거기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시민들의 실내행사를 에어돔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또 LG의 실내체육관 별도로 짓는 거는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다각도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명칭도 중요한데요. LG의 농구장을 한번 쓰려 그러면 경상도 말로 하면 이게 뭐라고 할까 굉장히 참 부탁도 많이 해야 되고, 창원시 시설공단의 허락을 받는 게 아니고 LG농구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사용하려면.

그렇게 해서 안에 어린이농구교실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그것도 농구교실 하는 기간 동안에 우리가 쓰려고 하면 그 농구교실 하는 팀들을 우리가 돈을 주고 다른 데로 늘푸른전당이나 의창스포츠센터나 문성대학교 체육관이라든지 이거를 임대를 해서 그 사람들 버스를 해서까지 해 줘가지고 그 체육관을 쓸 수 있어요.

불편합니다, 사실. 불편하고, 그다음에 이게 명칭도 적어도 내 생각에 정리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에어돔하고는 떠나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창원에는 부대 도시가 구 창원만 하더라도 50만원이 넘는데 적어도 체육관 하나 옳게 없이 LG농구장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한번 짚고 가야 된다, 고민하고 한번 추진력 있는 국장님께서 심도 있게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춘덕 예, 잠깐만, 진상락 위원님 질의 마쳤습니까?

진상락 위원 끝났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연동돼서 제가… …. 제가 연동돼서 말씀드리면 이게 다목적 구장이 제 지역구에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드민턴 클럽이 창원시 관내에 진상락 위원님 회장님도 하셨는데 상당히 많습니다. 구별도 많고.

그래서 학교에 주로 학교가 대부분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다 체육관이 있다 보니까 그 안에서 배드민턴을 하다가 학교가 등교도 2주에 걸러서 한다든지 상당히 통제가 심하잖아요, 학교는 특히.

그러다 보니까 그 구장에 있는 운동선수들이 학교 실내체육관 못하다 보니까 어디냐 하면 시가 개방하는 실내, 시민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이런 데 몰리는 거죠.

배드민턴은 하고 싶고, 코로나로 배드민턴 서울 같은 데 문제가 됐는데 어쨌든 운동은 못하고, 그래서 창원축구센터 이런 데서 왜 아까 말한 LG세이커스 있다가 옮긴 사람 특혜를 주느냐, 이런 문제 제기가 있잖아요. 그렇죠?

코로나가 아니라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다 자기 구장이 다 있기 때문에.

그래서 LG구단을 유치해서 지금까지 창원LG를 해 왔고 그런 분들이 온다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근데 기존에 운동하신 분들이 코로나로 인한 배드민턴 활용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 보니까 어느 단체나 어느 클럽에 특혜를 주면 상당히 논란이 된다,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나 계장님한테 몇 번 이야기 했는데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둬서 업무를 해야 된다, 시설관리공단에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하고 원만하게 협의를 해서 그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25페이지 우리가 마산야구장을 할 때 기존 마산종합운동장 축구장을 없애고 했잖아요.

그래서 국가체육기금을 받는다고 로또기금을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기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구장을 헐어야 대보수로 가능하기 때문에 했는데 그때 우리 의회에서 제일 이야기 많이 나왔던 게 축구장 없애면 반드시 마산에 축구장 지어달라고 할 거다, 그런 분명히 예측을 했어요. 아니나 다르게 딱 보니까 축구장 지어 달라는 데가.

하고, 아까 행정절차 진행을 하는 축구장 두 개 되어 있거든요. 이게 그런 차원입니까? 내가 궁금한 거는. 아니면 그러면 신기가 내 고향인데, 외곽에 구산 삼진 사람을 위한 축구장입니까? 어떤,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 조성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합포구 지역에는 현재 체육시설이 다른 구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도심 같은 경우에는 체육시설이나 입지할 수 있는 장소나 공간이 다른 구에 비해서 없다 보니까 면 지역으로 나가서 적합한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여기를 추진하는 걸로,

노창섭 위원 그럼 마산지역 전체를 회장으로 한다면 아까 전에 정길상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지역이에요. 신기리가. 안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도심지역에 위치하면 접근성 면에서는 주민들이 이용하기는 가장 편리합니다. 편리한데, 현실적으로 도심에 입지할 수 있는 장소를,

노창섭 위원 그러면 쌀재터널하고 마창대교 만나는 현동이라든지 거기가 가장 접근성이 낫지 중리 내서에도 타고 오고, 저 안에 신기리까지 들어오는, 고현 옆에 아닙니까?

제가 모르는 바가 아닌데, 거기까지 갔을 때 과연 타당성이 있냐는 거지, 마산지역에, 그리고 구산 삼진 지역에 삼진운동장이 있잖아요.

거기에 축구장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축구장이라면 지역에서 그게 좀 부족해서 한 개 더 짓는다, 이러면 이해가 되는데 이건 100억이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100억이면 어떤 규모에 어떤 관람석 가고 운동장 수준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좀 이해가 안 돼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이 사업 내용을 축구장 2면, 풋살장 3면, 휴게시설 조성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생활체육회 축구장인지, 그건 동네별로, 구별로 있을 수 있다 보는 건데, 그래서 저는 우리가 마산, 창원, 진해가 있으면 마산은 야구죠. 야구.

축구는 사파에 축구센터가 있잖아요. 그래서 경남FC 주구장하고 아까 에어돔도 내가 질문할 건데 이런 부분 특화돼서 해서 통합이 됐는데 통합해서 우리가 쓰레기소작장, 음식물처리장, 체육시설 중복투자 안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통합했는데 자꾸 확대해서 시장님 공약사항이라고 무분별하게 축구장, 운동장, 동네별, 구별로 생활체육 하는 걸 한다는 거는 이해가 돼요.

그렇지 않고 대규모로 100억 들여서 한다는 것은 2중, 3중 투자 아니냐는 거지. 제 판단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창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야구장이 마산에 있다고 다른 타지역에 야구장을 짓지 말라는 거는 없습니다.

왜 그렇냐면 마산지역에 야구장이 있으면 그러면 창원에도 88야구장이 있습니다.

또 오늘 보고를 보면 알겠지만 진해도 야구장을 짓습니다.

전용야구장은 아니지만 야구연습을 할 수 있는 몇 면을 짓습니다.

그러면 축구장도 지역에도 우리가 의창, 성산에는 너무 많은 동네 체육시설이 지금 있습니다. 균형 차원에서도 필요하고, 또 마산권과 진해권에는 체육시설이 너무 적습니다.

지금 우리가 조사해놓은 거 나중에 한번 보고드리겠지만, 체육시설 중에서 의창, 성산만 확 몰려 있습니다.

왜 그렇냐면 도시계획 차원에서 이래가지고 주구운동장이라 할까, 주민운동장을 많이 만들어 놨다 보니까 그러면 마산권역에도 체육인들을 위해서 축구장이라든지 동네 축구장이라든지 이렇게 만들어야 될 거 아니냐.

진해도 이번에 자은동에 종합체육시설을 짓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언가 분산을 시켜야 되겠다, 균형을 이루어야 되겠다, 그런 차원도 있지, 꼭 시장님 공약사항이라서 진동에 어디 짓는다, 현동에 어디 짓는다, 이런 것보다는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국장님, 제가 88구장이나 진해구장은 통합 이전부터 있었고, 그거는 생활체육 야구인들이 하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거를 문제 삼는 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축구장도 제가 서두에 얘기했잖아요.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운동장 하는 거를 기준으로 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런 기준이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면 진짜 전용구장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축구인들 전용구장으로 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생활체육,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저는 먼저 관람석하고 규모가 어찌 되고 질의를 드렸다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관람석은 없고요.

생활축구센터 축구장을 만든다, 그래 보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 이야기는 접근성이나 이런 것들이 신기리가 안 맞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위치를, 타당성 용역을 어디까지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위치나 이것들 어떻게 객관적으로 하셨냐는 거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위치 선정 관계는 아시다시피 조금 건너가면 삼진체육관이 있고 삼진축구장도 있지 않습니까.

그 거리하고 얼마 되도 안 하는데 굳이 거기다 왜,

노창섭 위원 또 생활체육,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생활체육관 짓느냐,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가지고 거기서 선정됐다 이래 보시면 되지, 다른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아유… ….

(웃음소리)

노창섭 위원 아니, 내가요, 내 고향에 하나 하는 거 반대하겠어요?

그러나 객관성이 있어야 돼요. 누가 정확해야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해양신도시, 마산 광암해수욕장 처음에 반대했습니다.

과연 성공할 것인가, 그러나 여러 가지 하면서 했어요.

저는 그걸 내 안방이라고 해서 찬성, 반대 차원을 안 합니다.

그러나 이게 객관성이 있으면 해야죠. 누가 봐도 타당하면. 마산지역에 생활체육운동장이 부족하면 더 해야죠, 당연히.

그러면 그 위치가 객관성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용역하고 전문가 진단하고 인구 유동이라든지 동호인들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고 이런 부분에서 과연 용역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안 돼서 질의드리는 거고 자료 한번 주세요. 시간 끌지 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연동돼서 29페이지, 에어돔, 이거는 축구센터 안에 4보조경기장을 활용하는 거예요? 새로 만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이 부분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기존에 있던 4구장 위에다가,

노창섭 위원 위에다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에어돔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 실내에 하나 조그마한 게 있잖아요, 그렇죠? 보조경기장에.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풋살,

노창섭 위원 풋살보다는 조금 크고, 그러면 국비가 얼마, 금액이 전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국비가 50억 지원될 예정이고, 시비가 55억 투입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전체 105억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105억이면 국비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50억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50억 지원받고, 도비는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시비, 나머지 55억은 시비로,

노창섭 위원 시비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노창섭 위원 어떻게 활용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금 현재,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전국 최초로 이번에 실내축구장에다가 에어돔을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 하는데, 그러면 장소를 어디다가 할 것이냐, 지금 사파고등학교 뒤에 거기 인조잔디 있는 데 그 구장을 할 것이냐, 안 그러면 우리 축구센터의 체육관 지어 놓은 데 그 위에 축구장을 두 면을 만들려 하는데 거기로 갈 것이냐,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학습권 침해가 우려가 되기 때문에 그것도 판단해야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왜 말, 당초에 거기가 축구센터를 유치할 때 노무현 정부 시절입니다. 잘 압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총리할 때 권영길 국회의원이 당겨오신 거예요, 대구로 갈 거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이용율이나 수지율이 시설공단에 50%밖에 안 됩니다. 적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당초 8면을 했는데 5면만 조성돼 있습니다.

그러면 토월고등학교 뒤에 시 부지에 세 면을 더하기로 계획돼 있다가 안 해서 경제성이 없다 보니까 전지훈련도 남해에도 생기고 시작하니까 한계가 있어서 세면을 보류시켜 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다목적구장이 생기고 골프연습장도 추진하다가 찬반이 있어서 안 했고, 토월고등학교 문제도 있고, 그런데 이게 기존에 4면에 할건지, 새로 3면에 할 건지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근데 아직 결정된 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정된 거는 없고요.

노창섭 위원 근데 이 자료로 보면 4보조경기장에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자료는 처음에는 4구장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사파고등학교하고 거리가 얼마 안 합니다.

노창섭 위원 예, 안 되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리고 높이가 35미터 올라갑니다.

그러면 사파고등학교 쳐다볼 때는 산을 보면 7부, 8부 능선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면 산을 못봅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볼 때는 또 다른 민원이 발생의 소지가 우려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오기 전에 4구장으로 했는데 제가 와서 집중적으로 한번 조사를 해 보니까 이거는 동성아파트 주민들, 또 사파고등학교, 이런 학부형들의 의견이 또 반발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노창섭 위원 거기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천 세대 들어옵니다. 옆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죠.

노창섭 위원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높이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노창섭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최종확정은 아니다, 그러면 진행 중이다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설계 끝나면 공사 착공은 올 연말,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장소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도청에서 축구훈련장으로 FC훈련장을 2면을 만든 거는 아시지요?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거기로 하나 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추가 질문, 예.

진상락 위원 부위원장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어서 했습니다.

이게 시에서 책임인데요. 다목적체육관을 5개 클럽이 가는데, 시에서 가도록, 안 가려 하는 거를, 처음에 제가 협회장 할 적에 공문이 와서 검토를 하는데 안 된다 하니까 뭐 설득이 진짜 1년간 해요. 1년 동안.

다목적구장 지으면 깨끗한 데 쓸 수 있도록 해 줄 테니까 좀 비켜달라, 허락해 달라, 클럽에다가 다니면서 전부 설득을 하고 체육진흥과에서 다한 거예요, 사실은요.

가고 싶어 가는 거 아니에요. 사실은요.

내가 시의원이 되고 나서 시책이 이러니까 어떡하냐, 좋은 데 준다 하는데 옮겨주라, 회원들을 설득하고 한 거예요, 사실은요.

가고 보니까 코로나가 와서 학교체육관 운동을 못하다 보니까 학교체육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와서 왜 같이 못쓰느냐 이 이야기거든요.

원인행위는 시에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 사람들한테.

클럽에서는 너거가 하라 안 했나, 내를 쓰라고 해 놓고 나서 왜 지금 못쓰게 하냐 이 이야기거든요. 내일도 만나는데, 접점을 찾아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런 원인행위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그거는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앞에 체육진흥과에서 정말 1년 동안 시설관리공단하고 1년여 동안 설득해가지고 장소를 내주고 자기네들이 20년간 한 달에 돈을 클럽당 100만원, 120만원 내가면서 500~600만원 돈을 내가면서 사용했던 건데 지금 그 부분은 노창섭 부의장님도 아시고, 국장님도 인지하시고 업무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님 말씀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왜? 시에서 아쉬워 할 때는 보내놓고 또 주변에서 쓰려 하니까 우리하고 같이 하자 하는 그거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왜 공감을 하냐면 시에서 아쉬울 때 5개 동 단체가 갔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별도로 우리가 대우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체적으로 보면 체육진흥과에 소요예산에 있어가지고 보면 국비하고 도비는 있는가 없는가 모르겠지만 시비하고 부기상 표시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국비가 포함 다 되어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비 보조해서 대부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죠. 그런데,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별도로 표시를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차후에는 우리 위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기상 국비하고 시비하고 부기상 표시를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다음 갈뫼산 체육시설 보겠습니다.

합성동, 제가 고향이 마산 쪽이다 보니까 석전동하고 합성동하고 물론 위치가 걸쳐있을 건데 그게 석전동이라고 알고 있는데 합성동으로 올라와 있네요. 올라온 합성동이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마산역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산역 뒤쪽에.

박현재 위원 그게 석전동이 아니고 합성동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소요 예산에 있어가지고 거기 보니 87억 나오죠. 87억에 체육시설 조성에 있어서 19,000㎡ 정도 되고 뒷면에 보겠습니다.

동읍 자여 체육시설에 보면 거기도 18,000 정도 체육시설 조성이 비슷합니다.

한데, 거기는 소요 예산이 70억입니다.

2개 공사 크기는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17억 정도의 금액 차이가 나는데, 과장님 답변 좀,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위치에 따라서 보상금액이 차이가 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사업규모에 따라서, 사업비가,

박현재 위원 사업규모는 비슷합니다. 축구장, 게이트볼장이나 배드민턴장이나 비슷한데 동읍이 합성지역보다 땅값이 예를 들어 싸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체육시설을 하는 데 있어서 17억 정도 편차가 있다 보니까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앞에 거는 87억이 되는 것이고, 갈뫼산은요, 그다음에 동읍 자여는 70억입니다.

운동장을 짓고 게이트볼장하고 비슷하게 합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지가 차이나 이런 보상액 차이가 나는,

박현재 위원 보상금액 차이,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추후에는 부기상 국비하고 시비를 구분해서 올려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국장님 말씀처럼 지금 의창, 성산 옛 창원 부지에는 주민운동장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보통 주구라고 부르는 주민구장들이 너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주민들의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창원에는 창원LG농구단이 프로 농구단이 있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NC다이노스 프로야구구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의 어찌 보면 소속은 아닐 수 있지만 경남 도 구단이 프로축구단이 있고요.

그 프로축구단은 창원시의 구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빅3 프로 팀들이 있는 도시는 많이 없습니다. 우리 창원이 거의 유일한 상황인데요.

이런 부분들 컨텐츠를 활용하는 부분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을 컨텐츠들을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연고 프로팀은 말씀하신 것처럼 NC다이노스 야구팀이 있고요. LG세이커스, 우리 경남연고지만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에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프로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LG세이커스하고는 지난 7월 3일 날에 협약을 통해서 훈련장을 창원으로 이전을 해서 프로농구 활성화를 앞으로 도모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NC다이노스도 지금 현재 그 일원에 야구 메카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구도 우리 시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역량을 좀 더 높여갈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도하고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아까 앞에서 문화예술과에 말씀드린 것처럼 세대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미국만큼은 안 되지만 우리나라 스포츠산업도 되게 커지고 있고요. 날로 번창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국내 빅3프로팀들이 있는 시는 거의 우리 창원시가 유일무이하게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들 활용을 잘 해서 물론 주민들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부분들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에도 많이 치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25페이지 진해복합스포츠시설에 관련된 지금 행정절차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까지 상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좌지구 27페이지입니다. 지금 보면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난 거네요? 맞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예, 과장님. 그 조건부 내용이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승인받으면서 체육시설 안에 골프연습장이 들어가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골프연습장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라는 그런 내용이 들어 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이 사업은 공공위탁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공공위탁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각종 제반행정절차를 준수해서 추진하라는 조건부를 승인받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그 조건부 내용을.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실내골프연습장 부분은 저희들 나중에 세부계획을 수립할 때 지역주민들의 수요나 이런 부분들을 잘 반영을 해서,

이해련 위원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수요에 맞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시겠다, 예, 다음 30페이지 보시면 공공체육시설 보수 및 정비, 중간 밑에 부분 보면 진해공설운동장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이해련 위원 예, 아마 올해 공설운동장에 야구장을 비롯해서 족구장, 테니스장 등을 작년, 올해 이렇게 많은 시설 보충을 하셨습니다.

하셔서 우리 동호회나 주민들이 잘 활용하고 있고 메인 축구장 트랙이랑 이런 부분도 다 정비가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 공설운동장이 저희 거 아니지 않습니까? 해군운동장이죠.

저희가 지금 무상으로 쓰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가 지금 무상으로 계속 쓸 수 있는 조건이 됐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그 부분 별도로 확인해서,

이해련 위원 잘 모르십니까?

예, 국방부하고 협의해서 이거를 창원시에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제가 그런 답변을 들었었는데,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아, 이거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서 승소를 해가지고 결정이 난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자료 좀 부탁드리고, 지금 아까 창원, 마산, 운동장 이야기했지만 사실 진해에서 공식적으로 운동장 있는 건 이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맞죠?

풍호공원에 축구장 하나 있는 것하고 진해도 생활체육면에 있어서 운동장이 부족한 현상인데 잘 가보시면 알지만 지금 족구장 주변이나 족구장 이면으로 잘 만들어 놓으셨는데 족구장은 좋은데 족구장 주변 산을 깎아서 하니까 황토흙이 많아가지고 비가 오면 걸어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서 현장 가서 보시고 보도 문제에 대해서 정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궁금한 거는 시설공단에서 위탁해서 운동장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공단에서 운영·관리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그거에 대한 것,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주변에 너무 지저분해서 나무를 쳐내고 이렇게 했는데 그런 나무들을 한 쪽에 쌓아놔서 시간이 오래 지나서 썩어서 벌레 생기고 이런 상황인데, 이걸 시설공단에다가 처리해 달라고 하면 시설공단에서 자기들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운영관리를 어디까지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것, 그런 문제는 어디다가 민원을 제기해서 처리해야 되는지,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 제출한 부분은 공통으로 관심사항이니까 전 위원님들한테 다 배포를 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진해복합스포츠시설 부분에 대해서 이게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과장님께서 입지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이게 설계도면까지 다 나오고 분산배치가 불가하다고 이야기한 사업인데 아직 입지선정도 안 됐다는 말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간단하게 답변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예, 체육진흥과장 강호권입니다.

입지는 현재 자은동 해군 해양의료원 일원에 하는 걸로 입지는,

○위원장 박춘덕 위치하고 실시설계하고 도면 다 봤어요. 봤는데, 지금 아까 답변하실 때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입지선정은 됐고요.

그 이후에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후에 그린벨트 때문에 그렇습니까?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GB지역이라서 도에도 GB해제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고요.

이후에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도 받아야 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데 사업이 자꾸 늦어지는 이유가 단순히 그린벨트 같으면 면적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면적보다는 GB지역은 GB해제를 위한 별도의 행정절차가 장시간 소요되다 보니까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체육시설 그린벨트 안에서 할 수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할 수는 있는데 해제하는 절차를 이행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거는 상세로 해서 보내주고 전에도 사업을 너무 한 자리에 너무 집중이 돼서 진해권역에다가 분산배치하라고 했더만 그게 시장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분산했을 때 모양새가 안 좋다고 체육진흥과에서 극구반대를 하던데, 나중에 따로 상세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에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32페이지에서 38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우겸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에 업무보고 38페이지 보시면요, 수륙양용버스, 해상택시라고 하죠. 운행 타당성 및 기본구상용역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 해상 및 해안 일원 324km를 해상택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현재 서울에서도 서울한강수상택시가 몇 대, 일일 평균 몇 명이 타는지 혹시 파악된 게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륙양용 해상택시 도입과 관련해서 이번에 1, 2차에 걸쳐서 용역비를 확보해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하려 했는데 추경 예산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못하고 이번에 3차 추경에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수륙양용버스가 우리 시에 타당한가 안 한가, 그리고 특히 진해 속천 앞으로 이래가지고 정말로 수륙양용버스가 같이 하면 가능한가, 또 타 지역에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 기본적인 조사는 했는데요.

근데 지금 서울 한강변이라든지 부산권에 이래 하는데도 좀 뭐라하노, 운영 수익 사업에서 좀 많이, 조금 떨어지는 모양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김우겸 위원 제가 국장님 제가 여쭈어본 거는 서울에서 대표적인 게 있으니까 서울에 자료가 있으신지, 과장님 있으신 것 같아서.

○관광과장 김은자 예, 관광과장 김은자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 수륙양용버스를 위해서 국장님 말씀하셨다시피 각종 자료를 조사를 다 현재 하고 있는데 현재 저희가 알기로는 서울시에서 따로 현재 이용자 연 6,500만명에서 1억 500만명으로 늘리기 위해서 지금 이것을 도입해서 하고 자기들이 하고 이렇게 시도를 했는데 현재로는 굉장히 그 수가 저조해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렇죠.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강수상택시가 9대, 일평균 16명이거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그리고 2006년에 서울시 예측이 하루에 2만명 정도로 예측했었습니다. 엄청 오래 전에. 그리고 2011년에 실제 하루평균이용객이요, 113명이었고요.

그건 2011년이니까 약 9년전이죠 현재는 16명입니다.

정류장이 17개가 있는데 정류장이 승객보다 많은 수요를 들고 있더라고요.

승객보다 많은 정류장, 수요 예측이 2만명이나 되지만 실제 승객은 16명 수준, 제가 봤을 때 이상과 현실의 조금 괴리감이 있는 것 같아서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현재 전국의 관광의 흐름이 해상관광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여기 발령받은지 2주밖에 안 됐기 때문에 연구가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그런데 인천, 서울, 부산, 부여 등에서 계속 자기들이 사업으로 하고 수익성을 분석을 하고 있는데 수익성은 현재 저조한 형편입니다.

형편이고 지금 그렇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에서는 지금 자기들이 해상관광교통숟단 도입타당성조사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5월달에 발주를 해서 자기들이 노선을 광안리, 해운대 등 바다를 포함해서 하려고 확장을 하려고 하는 추세에 있고 부여 같은 경우에는 서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서 백마강 횡단 수륙양용버스를 도입을 했습니다.

해서 7월달에 시범운영을 지금 7월 2일부터 시작해서 저희들이 의회가 끝나는 대로 가서 보고 분석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전국적인 추세로는 이게 안전성과 수익성과 그리고 관광성의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자기들이 분석을 해서 하는데 해상수상관광의 그 흐름에 따라서 창원시도 가야 할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 아이디어를 너무 좋아했던 게 저희가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전 위원회 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갔었을 때 저희가 이걸 봤었거든요.

위에 도로에 차가 다니고 밑에 다니는 걸 보고, 참 좋다, 도입되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는데, 일단 한국에서 창원에서만 봐도 수상택시 선착장을 만드는 걸로 끝나지 않고요.

선착장까지 가는 시내버스도 도입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까지 하고 보면 실제로 서울시에 2007년 3월에 잠실역에서부터 잠실선착장 어도까지 해가지고 6.3km 운행하는 지선 8331번 버스 신설했는데 결국에 2년 만에 2009년에 폐선을 했습니다.

불과 2년 4개월만이죠.

폐선을 하고 준공영제인 서울에서부터 폐선을 해 버리다 보니까 수치만 보면 파악이 되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그래 제가 우려스러운 거는 서울에서 도입한 이유가 한강을 이용하는 찾는 시민들 잠실역에서 편리하게 한강까지 접근하겠다는 취지인데 그것까지 추가해서 만든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하루 승객 수 2.2명, 공휴일에 1회, 평균 승객수는 0.7명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걸 더 파악하셔가지고 아무리 공공의 영역으로 공급한다 해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처참한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상택시 도입은 수상택시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내버스 등 연계 인프라까지 포함이 돼야 돼서 예산은 추가 소요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저는 수상택시 같은 경우 너무 좋은 아이디어고, 저도 됐으면 좋겠다고 연구를 많이 해 봤는데 최소한의 인구와 공급을 가져야 하는데, 과장님 10년 넘게 하는 서울의 현실입니다, 이게.

그러면 혹시 창원은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과장님 판단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아직은 조금 깊이 있는 그거는 아니지만 저도 그 부분에서 많이 그거를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현재 해상택시 같은 경우에는 그게 교통수단의 대용으로 자기들이 밀리는 시간대를 넘어서기 위해서 자기들이 택시를 어떤 육지 막히는 육로를 벗어나서 해상으로 가겠다, 이런 취지에서 그게 만들어지다 보니까 그걸 실제로 실제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현실성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관광 차원에서 수륙양용버스를 도입을 하고 그거를 관광차원에서 육지와 해상의 관광지와 관광지를 접목하는 그걸로 또 다른 면으로 연구를 해 본다면 충분히 어떤 시대적인 주류에 맞추어서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지금 드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이것은 저희들의 일반적인 생각이고 전문가들의 어떤 그런 영역에서 여러 측면에서 연구를 하고 분석을 해내는 그 작업이 선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김우겸 위원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연구자들 중에서 창원대 교수님들이 쓰셨던 논문들도 이런 거에 관련된 게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찾아보시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서울조차 아까 계속 말씀드리는데 한 대에 하루에 2대도 못태우는 현실로 사실상 실패작이거든요.

근데 한강수상택시 같은 경우도 1980년도 중후반대 서울시 신입 공무원께서 새사업아이디어 공모전 제출사업이라고 해가지고 거기에 당시 공모전에서 떨어졌었습니다.

떨어졌는데 말이 뭐였냐면 돈 들여서 시설을 지어야 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용하겠나, 국고 낭비라는 국민들의 반발이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거든요. 워딩 그 자체로 제가 읽어드렸고요.

신입공무원 답변은 정부에서 시키면 하는 거지라고 적혀있습니다.

왠지 저는 계속 걱정이 되는 게 인구가 서울의 9분의 1이지 않습니까, 저희가.

창원도 서울처럼 국비 타먹자는 논리로 20, 30년 전 논리 그대로 답습하지 않을까? 우려스러워서, 저는 정말 이 사업은 진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는 있거든요. 저쪽 마금산부터 해가지고 구 창원만 쳐도 시티세븐 앞에까지 해가지고 너무 차가 많이 막히니까 밑으로 활성화가 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용역을 하시더라도 조금, 원래는 제가 반대할 생각이었는데, 많이 아직 연구가 안 되신 것 같아서 일단 연구해 보시고 만약에 차후에 용역비가 다 되고 나면 신규사업 추진하실 부분에도 저희 위원님들께 위원회 새로 구성됐으니까 따로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김우겸 위원님하고 연관된 질문인데요. 수륙양용버스 이거 만들면 코스 같은 건 생각해 놓으셨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저희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에서 당초 도선의 운항거리 제한 규제가 풀렸습니다.

당초 마산항에서, 규정이 2해리 3.7km 풀렸기 때문에 마산항에서 진해 속천항 간 10해리입니다. 그러니까 18km 정도 되는 거리가 운항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풀렸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선을 어떻게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의 아직 디테일한 분석까지는 들어가지는 못했고, 과연 이것이 아까 김우겸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우리 창원시에 도입이 가능할까, 관광자원 전체 활성화와 어떻게 접목이 되어야 될 것인가, 그런 부분에서 연구 중으로 아직 정확한 코스 연구까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코스에 대한 그것도 없는데 이게 좀 저는 너무 안 맞다 생각해서, 왜냐하면 지금 강하고 바다하고 틀린 부분도 있고요.

바다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해 우리가 제트스키를 타도 강에 있는 제트스키는 수명이 오래 가고요. 바다에 있는 거는 염분 때문에 수명이 짧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상록 위원 그런 부분에 차이도 있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한강 같은 경우는 당연히 강 대 강을 건너는 부분이고요.

해안선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건널 수가 있는 부분들이 없고요. 예를 들어 말씀하신 대로 구산면에서 진해까지 가는 거는 배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 코스라면 그렇게 갈 수 있는데 만약에 배로 가면 차보다는 진해까지는 엄청 빨리 갈 수 있습니다.

그런 코스 말고는, 이게 갈 수 있는 부분이 크게 없다고 생각 들거든요.

○관광과장 김은자 그러니까… …. 죄송합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드는 회사가 주식회사 GMI그룹회사입니다. GMI그룹회사인데 현재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바다가 있고 염분이 있으면 삭고 이게 부식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현재의 기술로는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부산에서는 광안리, 해운대 등을 운행을 하려고 노력할 정도로 그런 바다의 염분과는 충분히 그거를 극복하고 다 그게 없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지금 현재 자기들 회사의 설명서를 보면.

그리고 충분히 안정성도 확보가 되어서 부여에서는 지금 도입을 했고, 그래서 저도 맨 처음에는 강과 바다의, 위원님 말씀대로 강과 바다의 차이가 있는데 과연 가능할까? 그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로는 바다 관광은 가능한 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스 문제에 있어서는 만약에 이게 용역이 들어가고 할 때 정말 우리의 관광코스로 예를 들어서 택시, 버스 그러니까 운송수단으로서의 코스가 있을 것이고, 관광수단으로서의 코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창원 같은 경우에는 주로 관광수단으로서의 코스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때 가서 용역이 들어갈 때 박사님들과 또 의원님들과 더불어서 많이 연구를 해 볼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상록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광안리하고 해운대는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건너가는 게 아니고 옆으로 지나가는 거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마산에서 진해 같은 경우는 해역을 건너가는 겁니다. 파도도 틀릴 거고요. 너울도 다 틀릴 거고, 이런 부분들의 쓰임이 완전 틀리다, 생각되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관광을 목적으로 해야 되는데 과연 이걸 타고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창원에 맞을 것인가, 일단 너무 의문이 많이 들고요.

그 부분 자세히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거 기계는 보셨어요? 버스는.

○관광과장 김은자 기계는 제가 그림으로는 많이 봤는데 저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했지만 수륙양용버스를 실질적으로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소음도 되게 심할 거거든요. 버스 자체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감안을 하셔야 되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당연히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그런 부분 세심하게 못 챙겨보셨을 수 있는데 그냥 그림으로 보는 것하고 타는 것하고는 확연히, 일반 버스가 아니기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날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들 진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바로 부여로 가서 먼저 실물을 보고 저희들이 관계 부서와 연구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좀 더 디테일하게 깊이 있는 연구를 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그리고 34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뉴얼사업 부분인데요. 지금 구산면 제 지역구에 해양관광 이게 있습니다.

제가 진동에서 구산면을 갈 때 보면 명주마을에 있는데요 이 부분 때문에 주차장 부분들도 확보가 안 되어가지고 주말 같은 경우는 차가 엄청 많습니다.

그러면 교통도 불편하고 명주에 마을주민들은 이 부분 때문에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거든요.

그러니까 주차장 부지 확보 같은 건 생각해 놓으셨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상록 위원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뉴얼사업은 서면에서와 같이 이런 사업량을 가지고 3억 5천 예산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거와 또 다르게 저희들이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도 균특에 18억을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렇는데 지금 주차장 관련 그것은 아직 저희 입장에서는 아직 이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 관계는 국장님,

지상록 위원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요, 제 지역구에 있는 일이고, 세트장이 더 이쁘게 만들어지고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촬영팀들이 와가지고 이 부분을 이용할 수 있으면 창원시에도 좋다고 되는데요.

지금 현재도 주차장 때문에 난리가 나 있는데 기본적인 그런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또 이 예산을 확보해서 더 꾸민다는 게 일단 앞뒤가 조금 안 맞지 않느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거든요.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지상록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18년도에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결정용역을 한 자료가 지금 있는 걸로 보고가 되어 있는데 이 주차장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위원님 말씀을 같이 의논을 해서 제가 현장에 가서 직접보고 관련 자료를 연구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알겠,

○관광과장 김은자 지금 현재로는 리모델링과 리뉴얼 사업에만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은 따로 제가 현장에 가서 위원님과 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제 말씀은 지금도 해양세트장 때문에 주말 되면 주차난이 일어나고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런 문제는 먼저 해결하지 않고 또 이 사업에 투자를 한다는 게 조금은 앞뒤가 순서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1년에 평균 몇 편 정도 이용을 하고 있을까요?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객 말씀입니까, 안 그러면.

지상록 위원 촬영팀.

○관광과장 김은자 촬영팀요, 예, 잠깐만요.

지상록 위원 생각보다 많이 하지는 않고 있어요. 여기서.

왜냐 하면 고향이 제 고향이기 때문에 제 기억으로 제가 3번 하는 걸 봤거든요.

물론 매일 다시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제가 매번 확인은 못했지만 푯말에 보면 몇 년, 몇 년에 무슨 팀이 촬영했다는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안내를 할 때 촬영팀이 오고 하면 소리 소문없이 촬영을 해 가고 하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오게끔 유치를 하려고 하면 촬영팀이 거의 사극을 찍는데요.

사극도 사극의 종류마다 차이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마다 자기들의 입맛에 개보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들을 이 관리는 합포구청에 문화위생과에서 허가를 내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할 때 어떤 촬영팀이 왔을 때 자기들이 배경에 맞게끔 손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나요? 아니면 아예 차단을 하고 그대로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사극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팀이 와서 이 촬영을 할 때 그 전에 팀들이 쓰던 거 놔두고, 지금 현재 우리에게 맞게끔 촬영구조를 바꾸고 싶어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허용해 주고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아시다시피 가야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그러면은 사극에서 조선시대로 바꿔주라, 어느 시대로 바꿔주라, 이런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우리가 지붕을 모형을 보면 가야시대의 그런 지붕모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꾸는 건 어렵다, 이래서 사극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극 올해 한 편만 했지만 보통 연간 5~6편 정도로 촬영을 해 가고 있거든요.

촬영해 가고 있고, 그다음에 드라마세트장을 주차장 관계는 수자원보호구역에 묶여 있다 보니까 해수부에서 승인이 안 납니다.

국토부하고 이런 여러 가지로 있어서 승인이 안 나다 보니까 주차장을 확장을 못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은 예산 확보하고 이럴 건데, 그래서 다른 방향 루트로 하기 위해서 파도소리길을 어떻게 할 것이냐, 안에 드라마세트장이 너무 노후하니까 새로운 리모델링 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하는 추진과정이 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답변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지금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어요. 두 부지가 만들어져 있거든요.

근데 그 면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촬영할 때 1년에 5편 정도로 말씀하시는데 작은 편이거든요.

다른 곳에 보면 진짜 1년에 수십편씩 작품을 많이 찍고 진짜 자주 오는 편인데 올해 말씀하셨듯이 한 편을 찍었는데 저도 한 편을 찍을 때 가봤어요.

저도 가봐가지고 그쪽 촬영팀이랑도 이야기를 해 보고 하니까 실제적으로 자기들이 더 오고 싶어 해도 배경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자기들이 걱정이 많다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아니면 더 자주 오고 더 자주 이용해서 창원에도 많이 올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을 때 이런 예산들을 나눠가지고 자기들도 돈을 써서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을 고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 우리가 좀 더 투입시켜줘서 이걸 활성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질의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과장님, 가능한 부분인가요?

○관광과장 김은자 지상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문은 가야시대지만 나중에 조선시대나,

지상록 위원 아니, 꼭 가야시대만 하는 게 아니라,

○관광과장 김은자 신라시대 만약에 그걸 배경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그거에 맞춰서 이거를 또 리모델링을 약간씩 약간씩 해도 괜찮느냐,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 관계는 국장님께서 방금 그거는 좀 힘들다, 왜냐하면 거기 실제 가보시면 거의 고정물입니다.

뭐 이렇게 조그만 이런 그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나무로 다 만들어져가지고 고정화된 물건이고 사극이라는 것이 시대의 배경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조선시대 그걸 찍는데 가야시대가 나오면 안 되는데, 좀 그런 부분에 어떤 감독님들도 부담스러운 그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가용이 예를 들어서 가볍게 어떤 변경이 가능한 부분은 저희가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해 줄 수 있지만 큰 고정물을 바꾸어야 된다거나 이런 경우에는 저희들도 그거는 무리가 가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로는 촬영 편수가 총 56편 지금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각 방송국이나 이런 데 조금 적극적으로 저희가 영업, 그러니까 개인의 그걸로 보면 영업활동처럼 저희가 그걸 적극적으로 유치 그거를 해가지고 조금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지상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제가 추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거의 10년 됐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해련 위원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드라마, 영화, 많이 유치해서 스텝진들이나 많이 오고 하면 우리 지역에서 머물면서 촬영기간 동안 상권 활성화도 도움이 되고 그렇게 끝나고 나면 드라마의 성공률에 따라서 관광자원으로 만들 수 있고, 그런 부분에서 이 사업이 추진됐는데 그동안 10년 동안 계속 추진된 걸 보면 굉장히 미흡하죠.

그리고 지금 있는 시설은 자꾸 노후화 돼가고 있고.

저희는 계속 끊임없이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그렇죠?

지금 보면 예산을 진입로와 향기나라 꽃동산 조성하신다고 했는데 향기나라 꽃동산이 개인 부지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기나라 꽃동산은 드마라세트장 내에 향기나라라고 있는데,

이해련 위원 내에 있지만 거기가 개인부지 아닌가요? 아닙니까?

뒤에 그러면 숲, 그건 명칭이 정확하게 뭐죠, 그럼? 붙어서 또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파도소리길.

이해련 위원 파도소리? 파도소리 아닌데… ….

제가 알기로는 그 옆에 편백숲 같은 거 있는데 그 숲이 개인 숲으로서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다고 그때 그랬던 것 같은데 그게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됐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알고 싶고, 간단히 지금 여러 가지 보면 잠깐 자료를 정확하게 보고 싶습니다.

최근 2018년, `19년도 영화 촬영횟수, 그다음에 이 촬영으로 인해서 수입된 예산, 그리고 지금 유료관광이죠, 여기가? 입장료 받지 않습니까? 받고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무료,

이해련 위원 전에 받았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때까지 받은 적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받은 적이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드라마세트장 입장료요?

이해련 위원 예.

진상락 위원 없는데?

이해련 위원 안받았습니까? 제 기억에는 받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관광객 수, 관광객 수를 정확하게 내주시고 그다음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영화에만 매달려서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보면 저잣거리하고 이런 거 있죠? 안에 세트 만들어 놓고, 그런 걸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 지상록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객들이 토요일, 일요일 되면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십니다.

그러면 그곳을 활용해서 거기서 상품도 판매할 수 있다든가 예를 들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거고, 체험으로서 발상을 전환해서 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과장님께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 있습니다. 이 자료 한번 보시면서.

(공무원에게 자료를 전해줌)

이게 지금 2020년 특별여행주간해서 안전하게 즐기는 일상여행 2020년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보셨죠? 받으셨죠?

그 앞에 보시면 창원의 관광 핫플레이스 창원 짚트랙, 로봇랜드, 이렇게 돼있습니다.

안을 한번 보세요. 해양공원 짚트랙 대한 홍보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보면 중앙시장 에코힐링센터도 되어 있죠?

쭉 보면 진해 관련된 1구간, 2구간, 3구간, 중앙시장부터 여좌천 에코힐링센터부터 시작해서 쭉 15지점까지 되어 있는데 이걸 보면 뒤쪽을 보세요. 맨 뒤쪽.

관광 식당 한번 보겠습니다.

진해 관련된 관광 내용을 이렇게 다 해 놓으시고는 여기 관광식당 보면 진해 식당 하나도 소개 안 돼 있습니다. 맞죠?

진해구 하나도 없죠, 보면.

이거 어디서 이렇게 만드셨는지, 무슨 자료를 가지고 이렇게 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맛집을 찾다 보니까 아무래도 의창, 성산, 마산합포구만 하고 진해권역의 식당 안 넣은 거에 대해서는 정말로 저희들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거 말 안 되죠.

진해 관광하라고 그걸 해 놓고는 식당을 보면 진해 그거는 하나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이게 짚트랙하고 나오면 명동이나 주변에서 횟집 많고, 하다못해 거기 요새 같은 거 물회라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집들이 얼마든지 많은데, 아니면 중앙센터 에코힐링센터 해 놓으면 중앙시장에 횟집센터를 홍보한다든지, 속천에 횟집 한다든지, 기타등등 있잖아요. 돼지국밥길을 홍보한다든지.

그래서 앞으로 이런 거를 하실 때는 검토를 하시고, 리플렛 이런 거 어디다 맡겨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 철저하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정말 잘못했습니다.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 가지고, 페이지 32페이지 보겠습니다.

아까 국장님께도 보고를 하였는데 KBS 열린음악회 및 전국노래자랑이 있습니다.

두 건이 있어가지고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의해가지고 올 안에 가능하겠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님 의견에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당초 예정했던 시기보다 지금 연기를 했는데 KBS열린음악회는 9월 주최를 목표로 해서 22일날 KBS PD가 내려오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해양신도시 예정된 여기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다니면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저희들이 KBS 열린음악회를 꼭 열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곧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 개최도 또한 저희들이 같이 개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전국노래자랑도 9월달에 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KBS열린음악회가 달이 결정이 되고 나면 전국노래자랑은 또 행사의 저희들 준비에 그걸 정확성이나 조금 충분한 준비를 위해서 조금 시차를 두고 한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 또한 KBS 자체에서 천명 이상 모이는 행사는 9월 이후로 한다고 내부규정을 세워서 일체 지금은 안 한답니다.

그래서 9월 이후로 저희들이 꼭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KBS열린음악회는 현장 답사를 마산해양신도시나 예전에는 마산공설운동장도 검토를 해가지고 한 적도 있고 한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열린음악회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국노래자랑은 진해풍호공원이나 다 장소를 정해놨다,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금년 통합 10주년 행사를 즈음해서 이번에 시민의 날 기념식 축하음악회가 시청 앞 광장에서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면 열린음악회하고 KBS도 계속 창원에서 해야 될 것이냐, 그거는 분산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균형을 위해서.

그래서 열린음악회는 마산을 가고, KBS전국노래자랑은 진해를 가고, 이번에 3개로 나누었습니다.

장소를 그래 됐다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국장님 어쨌든 취지는 좋은데 2개 다 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하여튼 노력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시장님배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님배는 할 때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장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보니 결선을 창원컨벤션센터가 돼 있습니다.

지금 컨벤션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천장도 낮은 데다 건물이다 보니 협소하고 좁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난 시장님배를 실내체육관에서 했는데 어째 대통령배를 컨벤션센터에서 장소를 하게 됐는지?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은 위원님 우리 자료대로 세코에서 저희들이 하기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저께 공문이 왔습니다.

문체부에서 코로나 관계로 해서 결승전은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고 실질적으로는 개최를 하지 않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공문도 내려왔고, 그래서 지금 결승전은 개최를 하지 않고 온라인 개최로 협회에서 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선전을 다 치뤘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장소 관계 이야기 있었는데요. 왜 실내체육관이 아니고 세코를 가느냐,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은 관광객이 엄청나게 온답니다.

그러니까 실내체육관에서 소화를 못하기 때문에 장소 관계도 감계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구성이라든지 선수들의 배치도를 보면 실내체육관에서는 장소가 협소하다, 그래서 세코로 갔습니다.

일단은 이러든 저러든 올해는 행사를 되고요. 내년에는 순연을 시켜 놨기 때문에 내년에 장소 새로 물색해 보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 대회를 그러면 내년에 연기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순연을 하고 올해는 온라인을,

박현재 위원 창원에서 경기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한다는 말씀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현재 위원 예, 그다음 그 밑에 보면 국비는 한국e스포츠협회에다가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되어 있는데 시에서 받는 것이 아니고 이 부분 내용이,

○관광과장 김은자 예,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국비가 들어가는 사업으로 당초행사가 기획이 될 때 e스포츠대회의 모든 주관과 주최와 모든 행사의 진행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3억 5천의 예산을 받아서 자기들이 모든 것을 진행을 하고 그외 연계행사로 보드게임존이나 로보마스터 드론존 이런 운영에 따른 것은 우리가 도비, 시비가 확보가 되어가지고 저희가 번외행사를 저희가 하는 걸로 그렇게 가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e스포츠협회에서 하는 본행사는 자기들이 그대로 온라인 개최를 하고 저희들이 연계행사로 하는 이 행사는 올해 없는 걸로 그렇게 되고, 내년에 연계행사를 하는 이거를 우리가 올해 유치를 했기 때문에 그대로 창원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도비 1억과 시비 1억의 번외게임은 올해 안 한단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37페이지에, 할 말은 많습니다만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순신타워 관련해서 현재 타당성 용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이순신타워 용역은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발령과 만장대와 안골포와 여러 분야에 걸쳐서 장소 관계를 1차적으로 점검을 한번 했습니다.

하니까 여러 가지 타당성 분야에 있어서 좀 난해한 문제가 있다, 이래가지고 입지 분석을 한번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디로 장소를 갈 것이냐는 입지 분석, 지금 현재 검토단계에 있지, 아직까지 확정을 지은 단계가 없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대발령을 간다고 언론에 많이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나 대발령이 나은지 어느 장소가 나을는지는 아직까지 장소 관계는 확정된 데가 없다,

노창섭 위원 장소가 확정이 안 되면 타당성도 있는지 없는지도 명확하지 않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타당성과 장소와 같이 검토 용역 결과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지금 현재,

노창섭 위원 타당한지도 아직 결론이 없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코로나19로 시민애로사항, 그다음에 역사고증의 문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선정 애로, 이렇게 돼 있는데 당초에 자료를 보면 9월로 되어 있는데 9월이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무래도 연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렇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그러면 시민 설문조사도 해야 되거든요.

시민설문조사도 해야 되고, 시민들 공청회도 한번 해야 되고 여러 분야, 지금 현재 절차를 밟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다 보니까 용역 완공하려 하면 아무래도 기간이 조금 더 연장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타워, 통영도 처음에 하려 하다가 이순신 안 하고 타워형으로 바꿨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목조형 타워로 바꿨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우리도 꼭 이순신을 고집할 필요가 있고, 진해에 중요한 관광 솔라타워도 있고 짚트랙도 있고 여러 가지 있어서 관광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대안을 넣는다면 몰라도 이순신 장군을 상을 세워서 관광으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찬반이 있는 건 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고 있고요.

우리가 종전에 상임위원회서요,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뭐라고, 내 모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진해 권역에 지난번에 케이블카도 설치해 준다 해가지고 포기를 하고 이순신타워라든지 이런 큰 타이틀을 걸어놓고 또 발표해 놓고, 또 이걸 접게 되면 진해권역에 있는 주민들이 뭐라 하겠느냐 그래서 진해권역의 관광을 올바른 관광을 하나 꾸며야 된다, 말씀이 계셔가지고 저희들은 반드시 시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진해에 관광을 활성화하는 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왜 이순신타워에, 앞에 벚꽃케이블카 제가 많이 논의해서 했지만 벚꽃 처음부터 안 되는 걸 공약을 하고 발표하셨어요.

서울에 어디 책 연합회인가 정확하게 기억도 안 나는데 그런 것 가지고 민자유치한다고 해가지고 케이블카 해 놓고 안 되면 진해는 시작할 때부터 졸속 준비와 졸속 발표였다니까요.

이것도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이순신 장군 존경 안 하는 사람 있습니까.

저는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거기 해야 해서, 동상 세운다고, 타워 생긴다고 이순신 장군을 숭상하고 관광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진해권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동의하는데 왜 이순신 타워에만 하는 데에 대해서 동의 못합니다, 저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도 진해가 해양의 도시고,

노창섭 위원 그래 왜 이순신 타워가 해양도시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이순신하고,

노창섭 위원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최초로 지었고,

노창섭 위원 그거를 제가 봤을 때 시장님이 세 번째 계속 진해, 처음에 박완수 시장님이 야구장 준다고 했다가 안 하고, 두 번째 케이블카 안 되고 결국에 이순신 타워도 안 된다고 봐요, 이거.

그래서 준비 없는 발표하시면 안 된다, 아직 용역 결과가 안 나와서 제가 단정적으로 말씀 못하지만 용역결과가 나오면 내 나름대로 이야기하겠지만 이거는 철저한 준비와 대안없이 졸속 처리해선 안 된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김우겸 위원님이 많이 지적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구체적으로 해상택시 이거는 저는 몰라, 타당성 용역해서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많이 지적, 거의 90% 저하고 생각이 비슷한데 김우겸 위원은 한번 용역을 해 보자, 이런 생각인데, 저는 용역해서 용역비 날린 사업이 하도 많아가지고 아까 케이블카부터 시작해서, 안 되는… …. 암스테르담 가봤지만 암스테르담은 수상도시입니다.

그다음에 유럽에 갑자기 생각 안 나는데 네덜란드입니까, 거기에 바다를 매립해서 물로 한 데는 평지지역이거든요.

근데 이게 바다에 진해하고 마산을 연결해서 수륙한다, 나는 전문가 아니라도 보면 조건이 안 맞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러면 진해에서 마산에 공단이 있어서 출퇴근에 막혀서 출퇴근이라도 할 수 있느냐, 해상으로, 공단에 연결될 출퇴근 공간이 없어요.

그러면 누가봐도 용역비 내버리는 이런 사업을 어느 분이 구상을 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반대예요, 이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또 제가 또 거론해서 죄송하지만요, 지난번 상임위원회에서 회의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2차례 이상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했으면 좋겠다,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건의가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건의가 어떻게 됐는지 나는 모르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건의가 돼가지고 도입하자,

노창섭 위원 저 개인적인 소신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렇게 나왔는데 저희들도 위원님들이 건의한 사항을 저희들이 안 해서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여기 어느 분이 건의했는지는 저는 속기록을 안 봐서 모르는데 이건 더 신중해 볼 필요가 있다, 세세한 이야기는 지상록 위원이나 김우겸 위원님 말씀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은, 중복되니까 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래도 노창섭 위원님의 질의에 저도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우리 시가 앞으로 뭔가 관광을 하나 하려 하면 이것도 도입,

노창섭 위원 하나 물어볼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예? 시티투어 버스, 처음에 뭐라고 얘기했어요?

지금 돌아다녀 보면 빈 차로 다니는 거 지나갈 때 보면 거의 빈차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빈차 같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서 많이 타거든요.

(웃음소리)

밖에서는 안 타고 안에서 많이 탑니다.

노창섭 위원 일일 얼마나 타는지 통계자료 한번 제출해 주실 랍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자료로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드리고, 그리고 시티투어는요,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위원장께서.

시티투어는 수익성 사업보다는 관광입니다. 관광.

노창섭 위원 그렇죠. 수익성, 홍보도 있고 있죠. 다목적, 하나 단순하게 많이 하는 건 없죠.

우리 창원시가 시티투어 해서 볼만한 거리가 한계가 있다 보니까 홍보도 있지만,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F학점 60점 이하라 하고, D, C, B+ 이렇게 있잖아요. 쭉 학점이 있듯이, 이래 보면 나는 F학점이라는 거예요. 60점까지의 장점도 있겠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낙제점이다,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우려가 된다,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히.

그래서 신중하게 해야 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노창섭 위원님 말씀에 잠깐 과장으로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버스 관련은 얼마 전 시장님께서도 많이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해서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했는데 연구결과로는 저희 탑승객 수가 1대당 수가 울산시, 대구시보다 저희 시가 더 많습니다.

지금 많고, 그리고 사실적으로 이게 어떤 저희들이 도입한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고 하지만 지금 저희들이 `19년도에 용역을 준 결과로는 시티버스의 비시장적가치가 13억 3,600만원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시에서 하는 창원시의 행정은 물론 수익사업이 선행이 돼야 되겠지만 수익사업만으로 성공여부를 판가름한다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은 전혀 틀린 말씀 아니예요.

장애인콜택시 수지율이 10%밖에 안 됩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시가 90% 대고 10% 본인부담합니다.

그런 사회복지적 서비스는 수지율을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에 동의하죠.

그런데 시티투어의 현재 장단점과 긍정적인 부분이 있겠죠, 분명히 봤을 때는 저는 낙제점이라 보는 거예요.

그거를 단순하게 수지로 모든 걸 판단할 수 없다, 왜냐 하면 공무원이고,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사회적자를 대비하려면 적자 부분을 해야죠.

그런 차원에서 본다하더라도 나는 한계가 있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래서 저희 시에서 지금 이거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다양한 시책과 이벤트를 넣어서 지금 저희들이 2층버스 2대와 1층버스 한 대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 꽉꽉 태워가지고 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도 되고 시민들이 이런 어떤 관광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많이 강구를 하고 나름 TF팀을 구성해서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조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시티투어는 지켜볼게요.

그런데 수륙 부분 핵심이 예를 들은 거고, 시작한 거니까 되돌릴 수 없는 한계가 있겠죠. 이 부분도 그런 전철을 안 밟으려 하면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저는 본 질문 들어가기 전에 수륙양용도 제가 서면 자료를 받았는데 담당계장 그 자리에서 이거는 안 되는 사업이라고 저도 설명을 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해양드라마세트장 이것도 지난주 일요일날 광암해수욕장에 갈 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차 델 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니까 주차장 해야 되겠다 해서 주위를 둘러 봤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요.

산을 절개하지 않는 한은 주차장을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안 그러면 관광버스 같은 걸 주차할 수 있도록 고개 넘어라든지 마을에 주차장을 만들어서 관광버스가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고 또 시티투어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보면 64개 읍·면·동에 각 자생단체에 사실은 할당 돼가지고 많이 옵니다.

가시는 분들이 보면 개인적으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하기 위해서 갔다 온 사람 못봤고요. 거의 자생단체에서 동원돼가지고 각 단체별 자연보호라든지 단체에서 많이 가고 하는 걸 봤습니다.

한 번 더 심도 있게 해 보시고, 이게 정말 그러면 시티투어를 타고 갔을 때 볼 거리가 있는 장소가 있어서 시티투어를 타야 되는데 단지 2층버스를 타기 위해서 타는 건 아니다, 이래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관광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데 제가 36페이지 마산, 창원 권역별 주요 도심 빛거리 축제 조성사업 보면 주로 여기 보면 거리에 관련 돼 있는 빛을 조성한다.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진상락 위원 하는 사유가 뭡니까?

상남동부터 해서 합성동 도로변에 빛을 예산을 투입하는 목적이 뭡니까?

손님을 많이 오게 하기 위한 겁니까? 뭡니까,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 창원 권역, 진해 권역도 빛의 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진해는 도시재생 차원에서 진해에서 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 빛의 거리가 뭐 때문에 하느냐? 이거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초점을 맞췄다, 이래 보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했을 때 효과가 얼마 정도 있다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저희들은 돈을 7억 투자한 만큼 저는 몇 배로 더 시장에 효과 있다, 듣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알기로 관광과인데 제가 조금 지적하고 싶은 거는 해양항만과에서도 지금 광암해수욕장에 작년 7월인가 하고 속천항인가 진해도 하고 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영구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예를 들어 관광이잖아요. 저는 관광과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지금 불빛축제라든지 빛거리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상권 같으면 경제살리기과가 나는 맞다는 생각이 들어가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관광이니까 저는 말씀드리는데 사실상 빛을 관광으로 하는 이 부분이 인근에 굉장히 많습니다.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가까운 청도 가면,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프로방스요.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프로방스,

진상락 위원 프로방스 같은 경우도 산을 배경 해서 하고 또 부산에 다대포 해수욕장에 가게 되면 뭡니까, 다대포 해수욕장에 가면 꿈의 낙조 분수대라고 있어요. 남녀 간에 가면 굉장히 좋습니다. 음악이 1시간 동안 나오면서 빛이 나오면서 물이 춤을 추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지금 관광이니까 우리가 부산까지 보러 간다는 이야기거든요. 청도까지 가고. 뭐냐 하면 하동에도 가면 리조트가 있는데 산 전체가 빛으로 해 놨어요. 그러면 환상적으로 해 놨습니다. 예를 들어 그거 보러 간다는 이야기예요.

내가 하는 이야기는 창원에 빛을 가지고 하는 관광과니까 저는 이런 예를 들어서 로봇랜드 쪽에 예를 들어서 한다든지 조성을 해서 빛을 해서 볼거리 있도록 만든다든지 공원 있지 않습니까, 공원을 가지고 빛을 만들어서 타지에서 봤을 적에 정말 창원에는 거기에 가보니까 참 너무 좋더라, 이래야 되는데 상권 이거하고는 관광과하고는 거리가 있지 않느냐는 뜻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다른 부서에서 해도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거는.

경제살리기과 해도 되고 다 되는데 도시재생에서 해도 되고, 우리는 관광을 창원을 해서 수입을 창출해야 되고 일자리 창출 내지는 해야 되기 때문에 관광 목적으로 그림을 달리 그려 줬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나쁘다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다른 부서에서도 이렇게 한다 하기 때문에 우리는 차원 달리 좋은 자리를 마련해서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돝섬 같은 경우에 전체를 불빛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진상락 위원 배타고 들어간다니까 밤에. 그런 취지입니다.

연구 많이 해 주시고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런데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는 반대의견입니다.

진상락 위원 반대하시면 반대하시고, 그래 하시면 되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질의를 안 드리려 했는데 진상락 위원님 말씀에 전 공감을 했고요.

제가 늘 드리는 것은 저는 상남만, 상남이 저희가 가장 보고 제가 가장 잘 아는 곳이니까, 위원님들 상남에 그 화려한 간판들 속에 우리가 3억원 어치의 불을 또 쏜다는 거 아닙니까.

제가 그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항상 지적하는 것이거든요. 국장님 맞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예.

한은정 위원 진상락 위원님이 제안하신 거랑은 다른 내용입니다.

제가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상남에 빛의 거리를 쏘려면 간판을 다 내리자, 그럼 그 기간 동안은. 그러면 그 빛의 거리가 살아날 것이다, 예산이 우리가 투자를 한 만큼 화려해 질 것이다.

그렇지만 이미 간판은 몇 수백개가 도시를 다 덮고 있는 상황에 또 우리가 2억 6천만원치 전기를 또 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귀걸이, 코걸이, 목걸이 다 하지 말고 예쁘게 딱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만 끼우자는 게 제 제안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답변 주셔야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빛거리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그 이야기가 당초에는 상남동 안 하려고 상남동 하고 나니까 상인회에서 계속해서 왜 안 해주노, 그러면 용호동 가로수길도 거기도 빛거리를 한번 하고 나니까 안 하니까 왜 안 하냐는 식으로 항의가 막 들어왔습니다.

그래가지고 부랴부랴 예산을 해가지고 설치도 하고 이런데, 이 빛의 거리가 상권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 합성동에도 그렇고 진해도 그렇고 어딜 가든 간에 계속해서 빛거리를 안 해주나, 안 해주나, 우리는 안 해주나 자꾸 이래사니까 난해한데, 그러면 상남동에도 그러면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간판과 빛과의 조화가 안 맞다, 그런데 상남동은 장소를 다른 데 옮기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아니십니까?

한은정 위원 지금으로써는 귀걸이, 코걸이, 목걸이 다 달려있는 상황인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서 상남동에 한 번 하고 나니까 해 주면 좋겠다 이래서 올해는 또 다른 패션 모형으로 갑니다.

노창섭 위원 저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한은정 위원 하시죠.

노창섭 위원 해도 됩니까?

○위원장 박춘덕 한은정 위원님 질의 마쳤습니까?

한은정 위원 예.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똑같은 이야기라서 제가 갑자기 손을 들었습니다.

여자가 예쁜 화장을 했는데 예뻐요. 근데 또 화장을 합니다.

귀걸이, 목걸이부터 제가 봤을 때는 왜냐 하면 상남시장하고 상업지역에 아시아 단일면적당 아시아 최고 밀집된 공간이지 않습니까.

불빛이 네온사인이 반짝반짝하는데 거기다가 화장을 예쁘게 해 놨는데 또 화장을 하는 거죠. 그러면 화장이 잘못하면 밉상으로 보이거든요. 여자분들 화장을 하시니까.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그러면 아예 하지 말자, 이것도 있을 수 있고, 두 번째로 어두운 공간이 있어요.

분수광장이나 이쪽에 어둡고, 그쪽에 사진 촬영이라든지 아름다운 하트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보강하는, 그런 부분은 나는 일정 정도 해 볼 필요가 있다, 상인회도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면 처음에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했다 보니까 계속 되는 거죠. 그 요구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완전히 한은정 위원님 말씀에 비슷한 의견인데 기존해 왔던 방식은 안 맞다, 그런 방법이 아니고 다른 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고요.

어두운 부분에서 특색있는 한다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 최근에 제가 광암해수욕장의 빛거리 다 촥 해 놨는데 가봤어요. 운치가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린 진상락 위원처럼 관광객들 올 시점에 해가 길어지니까 8시, 9시 어두워질 때 식사하고 걷는 것도 운치 있어요. 바다가 깜깜한데 아름다운 모형을 했을 때 등대도 있고, 장점이 있는 거죠. 그렇죠?

장단점이 있는 거죠. 그런 부분도 조화를 이루면 되는데 빛도, 조화롭지 않을 때는 그게 공해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꼭 검토했으면 좋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보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아까 국장님, 노창섭 위원님 질의한 중에 이순신타워 관계에서 말씀하실 때 그 부분에 대해 저도 염려스러워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무조건 추진보다도 아까 졸속행정이라는 말씀도 나왔는데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난 뒤에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서 추진을 하든지 아니면 안 하든지 이래 해야 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타당성조사 결과도 나오지도 않고 아까 보니까 안 나온 것 같은데, 국장님 말씀은 무조건 하신다는 말씀은 뭔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무조건 하자 하는 게 아니고요.

타당성조사와 함께 입지분석도 같은 결과 나온다 이 얘기입니다.

정길상 위원 하여튼 타당성 조사 결과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만이 졸속행정 소리 안 들으실 것 같고, 또 국장님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작년에 국화축제 할 동안에 통술거리 축제하신 거 있다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게 성공적으로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그 신마산 쪽에 통술거리를 저희들이 적은 비용을 한 2천만원밖에 안 들였거든요.

적은 비용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주변 주민들이 많이 왔습니다. 자리는 꽉 찼습니다. 저는 행사 진행했기 때문에, 그래도 그날 저녁에는 통술거리가 몇 집은 안 되지만 그래도 앉을 자리가 없었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정길상 위원 국장님은 그래 보실지는 모르지만 저는 제 지역구니까 제가 국장님보다 더 잘 압니다, 솔직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근데 행사 통술거리 축제가 끝나고 난 뒤에 제가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왜냐 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작년에 우리 상임위기도 하고 내가 내 지역구이기도 한데 나는 그걸 행사하기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정길상 위원 솔직히 말씀드려서. 근데 제가 일찍 알았고, 늦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때 문화동 동사무소에서 주민센터에서 상인 몇 분 모셔놓고 간담회를 하는데 특별하게 어떻게 하는 계획도 없고 솔직한 말씀으로, 어떻게 특별한 방법도 없고, 그냥 뒤에 다시 모여서 의논합시다. 하고 끝나버리고 바로 행사를 시작했거든요.

그러니까 사람이 이렇더라고. 그냥 당일 날 오후에 무대 설치해 놓고, 지방가수 두 세 명 불러다가 노래 한 곡 하라 하고, 아파트, 아파트란다, 상인들 통술거리 몇 사람 화환 걸어놓고 상인 노래 한 두 곡 하고 땡, 서너시간하고 끝, 솔직히 말해서 그게 통술거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올해 하실랑가 계획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하시려면 정확하게 좀 예를 들어서 몇 달 전부터 통술거리에 가셔가지고 상인들 몇 분하고 의논해서 자, 이렇게 돈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렇게,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한다, 어떻게 하면 통술거리 상인회에 도움이 되겠느냐, 서로 의논해서 정말로 효과적인 행사를 해 줬으면 해서 이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반드시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 ….

정길상 위원 아닙니다.

○위원장 박춘덕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우겸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일단 많은 분들이 질의를 하셔서 저는 간단히 몇 개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순신타워 관련해가지고요, 일단 용역이 완료돼야 되는데 늦춰졌지 않습니까. 9월로.

일단 혹시 용역기간 연장이 되면서 추가로 과업지시사항이 뭔가 있습니까, 혹시?

아니면 혹시 용역업체 과실로 인한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과업지시서상에 천재지변이나 이럴 경우에 연장할 수 있다,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래요? 일단 지난해 12월인데 총 10개월 걸친 용역인데 현재 중간보고회 등 여러 차례 보고회는 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중간보고회 한 거는 없고요.

내부적으로는 계속 토론은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혹시 보고회 착수보고회나 아니면 자문위원 명단, 중간보고회 등 혹시 보고회 자료 결과 이런 거 있으면 혹시 제출 가능하시면 제출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직 보고회는 안 했으니까 보고회하게 되면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위치는 없다고 하셔서 이거는 논의할 건 아니고 저는 일단 딱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거는 민자유치는 검토는 저는 개인적으로 논의는 안 되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왜냐 하면 민자유치 같은 경우 검토를 하게 되면 해당 사업자 수익보장이랑 직결이 되다 보니까 제가 봤을 때 저희 지역구에는 SM타운이랑 같은 또 다른 논란이 야기 할 수 있다 생각해서 한번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민자유치 검토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저희들이 사업을 직영할 것이냐, 민자유치를 줄 것이냐, 이거는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 방향이 잡아지면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 방향도 용역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용역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러 가지 오늘 관광과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제안도 많이 나오고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이 많이 계셨습니다.

관광에는 제가 볼 때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국장님이 워낙 추진력이 뛰어나신 분이 돼서 많은 일을 해내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제가 몇 가지는 제안을 하려고 해요, 관광과에.

목포에 해상케이블카를 가보셨는가 모르겠지만 거기는 지형지물과 기존에 있는 바위를 인위적으로 만들지를 않아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있는 바위에 조명을 달아서 야간에 빛을 살리고 이래 하는데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다,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보다도 기존에 형성돼 있는 곳에다가 빛을 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대표적으로 진해 솔라타워 같은 경우는 밤 되면 트로이 목마 같아요. 지 혼자 딱 서가지고 무서워, 무서워.

미디어 파사드 설치하면 명물로 탄생할 건데, 빛의 거리 몇 군데 하는 그 예산만 해도 충분하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런 부분 좀 해 주고, 그다음에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계속 질의하신 수륙양용버스 같은 경우는 자체에서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셔야 돼요.

이게 어떤 버스를 어떤 택시를 어떤 노선에 투입했을 때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용역을 주면 부서에서 과업지시가 나가잖아요. 자체에서 안에 아무 내용이, 알맹이가 없는데 그 용역에 과업지시서 안에 내용을 담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자체에서 충분한 검토를 하고 난 이후에 용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말씀드리고, 해양드라마세트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민속마을에 가면 거기 사람이 상주를 하잖아요. 살림 사는 사람이 있다고, 거기에.

그렇게 하면 우리가 드라마세트장도 거기에 빈집으로 놔두면 주택이 아무리 새로 지은 집이라도 두 달 이상 사람이 살지 않으면 집에 거미줄이 끼고 집이 무너져요.

근데 가야시대 건물을 복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이 상주는 하기 힘들겠지만 거기에 계속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서 건물에 사람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이런 방법이 있다면 연구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 새로 오셔서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하시는데 진해루 앞에 해상음악분수대가 몇 차례 토론이 됐다가 무산되는데 검토 좀 해 주시고, 안민고개 차량을 창원 안민동까지 통제를 하고, 안민고개 전향해서 루지를 설치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한쪽 차선은 자전거전용도로로 이렇게 하면 진해 태백동에서 안민동까지 콘돌라를 설치하면 적은 돈으로 창원시의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런 걸 검토를 과장님 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정회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의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제 관심 분야가 창원의 종합박물관 하나 세우는 게 제 꿈인데, 시장님 이하 공무원 열심히 하셔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저번에 중간보고입니까? 최종보고회에서 여러 가지 논의하다가 역사박물관 추진과 아울러서 소위원회에서 구성해서 별도로 이 부분 논의하기로 했잖습니까?

그 진행이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최종보고 시에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님들 의견을 한 번 더 수렴하라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틀 전에 소위원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왔던 의견은 명칭 부분이 좀 긴 것 같다, 그래서 명칭 부분을 조금 박물관 대표박물관 성격에 맞게 명칭을 정해서 사전평가를 신청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그다음에 기업홍보관, 창원기업관이 있는데 기업홍보관의 색채가 드러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명칭으로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의견이 있었고, 그다음에 소위원회가 역사와 산업, 노동 쪽만 있다 보니까 앞으로 이 위원회가 계속해서 건립 시까지 운영이 되려면 건축 분야의 위원님도 한 분 더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그 건축분야 위원님을 추가로 영입해서 좀 더 내실 있게 소위원회를 꾸려가자는 이런 내용이 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의견을 지금 반영해서 저희들이 사전평가에 접수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좋은 이야기 소위원회에서 전체 다 모아서 하기에는 제가 봐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고, 아울러 두 번째로 이게 추진 승인을 문체부나 행안부 승인을 받아야 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절차를 지켜야 되지만 저는 준비하는 과정에 제가 울산시립박물관, 그다음에 안산박물관 몇 군데 우리가 역사문화회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다 가봤는데 이게 추진하는 데 10년 걸리면서 계획을 세운 전문학예사 채용, 전문학예사가 있어야 된다, 이런 의견도 있었고 그날도 나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기존에 문화육성과에서 하는 학예사, 도시개발사업에서 문화재가 나왔을 때 그걸 처리하는 그 업무하는 것도 기존의 학예사는 감당이 어렵잖아요, 그렇죠? 기존 시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산업역사박물관과 관련한 종합박물관을 만드는데 통합창원시에 맞는, 대표적인 이걸 추진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수준이 낮고 못한다가 아니고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인사이동으로 바뀌고 하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학예사를 한 분 뽑아야 된다, 그런 의견도 있고 저 개인도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한 달 반 전에 인사과와 협의를 해서 20일날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님.

노창섭 위원 아, 그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아마 조만간 면접이 끝나고 신원조회가 끝나면 바로 부서에 배치돼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으로 이게 추진이 되면 창원시 관내에 대한 유물현황조사가 있어야 돼요. 학예사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유물현황조사를 고대시대부터 가야시대를 거쳐서 최근 현대까지 아우르는 유물 전체 현황, 그러면 여기에 관련된 전시계획, 그다음에 부족한 부분이 많을 거예요. 그러면 기증, 창원시 유물인데도 불구하고 타지에, 예를 들어 김해박물관이나 서울중앙박물관 가 있는 현황조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통합 창원시 소재 최근에 배모양 토기가 나왔다든지 진해에 제가 알기로는 진해에 또 유물이 하나 나온 걸로, 터널하면서 안민,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대규모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복식과 관련해서 국립서울대학교 의대 조사도 간 걸로 들었는데 그런 것처럼 이런 현황조사하고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발굴되고 있는 유물들은 발굴조사기관에서 자기들도 보고서를 작성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 2년 간은 자기들이 보관을 하면서 유물발굴조사보고서를 기록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서 유물발굴조사보고서가 완료가 되면 그 전이라도 저희들은 조사기관과 협의해서 그런 발굴목록들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서 부탁드리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밑에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의 뜻은 상당히 해양신도시에 들어온다면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현실적으로 과연 가능성이 있느냐, 우리 존경하는 전홍표 의원이 건의안 낼 때 저하고도 몇 번 이야기했는데 우리가 뜬구름 잡는, 유치하면 좋아서 건의안 내고 유치계획 내고 하는 데 현실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전국에 230여개 지자체하고 광역이 있는데 여기에서 과연 그러면 실제로 국내현대미술관 문체부가 분관을 할 계획이 있는지 이런 걸 종합 판단해서 하더라도 반드시 성과가 있는,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냥 오면 좋을 것 같으니까 대들어보고, 안 되면 할 수 없고, 의과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국민, 시민들한테 기대를 억수로 유치해놓고 막판에 오면 안 되고, 뭐하러 했노, 행정력도 낭비하고.

이런 전략적 판단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 남 다 해서 국비해서 하는 게 아니고 창원에 맞는 이걸 목표를 가지고 계획해야 되는데 다른 지자체가 국립현대미술관 유치에 관련해서 상당히 앞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시는 늦지 않아요? 현실성이 있습니까, 과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다른 지자체가 앞서있다고 해서 그 지자체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저희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 광주가 사실은 시작한지 10년 전에 저희보다 앞서 시작했는데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크게 성과가 있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물론 지금 좀 늦게 시작 했지만 전국 단위의 한국예총, 민예총에서 지난번에 우리 시장님하고 서울에서 적극 분관유치에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을 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창원시는 광주나 이런 쪽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입지의 장점, 그다음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환경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문체위원회에 이달곤 의원님께서 간사로 계시고, 또 우리 지역구에 최영대 의원님께서 위원으로 계시기 때문에 예총 관계자들과 우리 국회의원님들하고 같이 힘을 모아서 저희들 접근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 문체부에서도 지금 안 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방향에서는 문화 분권 차원에서라도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단지 지금 된다, 안 된다 가부를 밝히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 이것 자체에 대해서 자기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형성 안 한다는 거는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문체부에서 2,185억짜리 분관에 대해서 현재 정부도 2차 추경까지 해서 코로나19 예산으로 많이 갔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정부도 세출 구조조정을 하는 걸로 알고 당초에 있던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과연 이런 예산이나 문체부에서 이걸 또 적극적으로 추진하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것은 실질적으로 분관을 건립하게 되기까지는 사실 또 시간이 필요합니다.

분관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해야 될 거고, 그다음에 예비타당성조사도 해야 될 거고, 이런 행정절차에 또한 2~3년의 시간이 소요가 되고 그다음에 코로나 상황도 그 이후가 되면 어느 정도 조금 백신이라든지 개발이 돼서 상황이 종료되고 그렇게 연계해서 나가면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더 이상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현실 타당하면서 전략적 판단을 하셔서 추진하시라는 거죠.

그래서 초기에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진짜 아까 말씀드린 5%가 90%가 돼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 가능성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고, 정부가 분관을 문체부에서 분관을 건립할 계획이 없는데 자꾸 떼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전반적으로 종합 판단하시라는 말씀을 내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보충 설명 드리면 청주관이 얼마 전에 지어졌다 아닙니까?

노창섭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청주관의 수장이 거기다 거의 다 차간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내가 물어보잖아요.

그러면 또 다른 분관을 세울 문체부 계획이 있는가 확인했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지금은 확인 안 했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광주하고 우리하고 협업체제로 가면서 남부관을 유치를 해야 안 되겠나 하는 식으로 압박이 들어가면 문체부에서도 그러면 남부관도 하나 짓자, 이렇게 안 나오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너무 긍정적이셔가지고 내가 참 좋습니다.

근데 국 가예산이라는 게 문체부 예산이 쉽게 그렇게 탁탁 결정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십사 드리고요.

제가 이거는 한 개만 더 말씀 드릴게요. 43페이지,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고, 웅천역사문화마을, 웅천이 제포성 우리나라에 중요한 성이지 않습니까? 제가 현장에도 가보고 하면서 상당히 이게 방치돼 있다, 실제로 발굴돼서 주민 보관 돼 있는 것도 봤는데, 여기에 안골마을 안쪽에 보면 실질적으로 주민 반대가 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개발에 있어서, 그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 이 조성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웅천 제포 웅천왜성 권역별로 대표성 있는 주민들 세 분씩 해서 아홉 분하고 위원단을 꾸렸습니다.

그래서 착수보고, 중간보고까지 주민들하고 직접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문제점, 개선방안, 그다음에 어떤 방향으로 개발하면 좋을 것인가, 이런 여론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이런 협의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든지 뭘 이렇게 하면 자기 땅 개인 사유재산권의 행사가 어려워진다, 이런 막연한 두려움이 있더라고. 주민들은.

실제로 그 문화재가 그 재산가치나 지역경제를 엄청나게 높일 수 있는 역사성 있는 웅천인데 제가 봐도. 실제로 진해라는 것은 진동이 진해고, 웅천이 진해권의 하나의 중요한 지명이면서 역사성이 있는 데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일제가 이래 진해를 여기 가져와가지고 이름이 바꿔버렸지만 웅천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역사성 있는 데고 제포성은 유명한 데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나는 반드시 보존하고 역사를 발굴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찬성하는데 주민들의 막연한 교육 이미지 때문에 더디게 가는 부분에서 안타까워서 주민들을 잘 이해하고 설득시키고 지역구 의원들하고 소통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박현재 위원입니다.

페이지 47페이지 보겠습니다.

독립운동가 쭉 이교재 선생님 특별기획전이 7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48일간 마산박물관에서 한다 돼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입니까,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 지금 특별기획전은 두 번째입니다.

박현재 위원 유물은 몇 점 정도 지금 전시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이교재와 사실 관련해서는 유물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다시피 있는 게 이교재 위임장하고 상해 격발하고 그 외에도 그때 당시에 우리 김구 선생님과 관련된 친필 내용이라든지 이교재 선생님이 들어가 있는 신문보도라든지 문헌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전시를 할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대충 대략 몇 점 정도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그게 20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올해 두 번째라 하고, 48일이라 하면 너무 기간이 긴 것 같은데 마산박물관에서 물론 예를 들어서 조금 기간을 줄이고, 창원에 예를 들어서 성산아트홀 창원이고 들어와서 해도 안 좋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특별전 같은 경우에는 쇼케이스 안에 전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전시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조금 전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성산아트홀 전시구조를 한번 보고, 가능하다면 저희들도 하면 좋을 거는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래 똑같은 장소에 2회를 하는 것보다는 장소를 한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이교재와 관련해서는 한 번입니다, 위원님.

박현재 위원 한 번이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마산박물관에 개최된 특별전은 지금 이교재가 두 번째로, 앞에 거는 다른 주제로 개최가 됐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 일단은 창원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더 좋을 것 같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 밑에 보면 맞춤형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가지고 지금 이게 코로나 때문에 연기된 이 부분은 9월달부터 진행 그대로 하실 예정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이 만약에 코로나 상황을 사태를 추이를 지켜봐야 되는데 지금 만약에 개최한다 하더라도 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최소화 한다는 말씀이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현재 위원 한 개반 몇 명 정도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 당초에는 시민박물관대학이 소강의실이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80명 정도 저녁에 야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만약에 9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 사태가 확산이 되면 저희들이 계획을 해도 하지는 못할 거고요.

조금 진정이 되고 어느 정도 운영이 가능하다 하면 저희들이 30명 선으로 2미터 거리를 유지하면서 최소화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내서읍에 사는 진상락입니다.

63페이지, 창원 버스킹 데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창원 버스킹 데이는 저희 부서가 아니라서, 문화유산육성과.

(「다음 시간」하는 위원 있음)

진상락 위원 아, 그렇습니까. 오케이.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우겸입니다.

일단 자료 요청 한번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에 있는 창원시문화재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추진 그게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주요성과로 기재돼 있는데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랑 혹시 정비계획 추진사항 자료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그거는 저희들이 이 실태조사를 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했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실태조사는 위원님 47페이지에 보시면,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47페이지에 이번 달부터 계약을 해서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그러면 혹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관련한 거는 기본구상 연구 완료됐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기본구상 연구 완료 돼가지고 지금 책자를 마무리 작업 중에 있거든요. 마무리되면 제가 한 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도 혹시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것도 마찬가지로 7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마무리가 되면 제가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39페이지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여기에 제가 서면질문답변서로 받은 게 있는데 타당성 용역이 7월에 완료됐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정확하게 며칠에 완료가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7월 15일자로 완료가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최종보고는 이미 6월에 이미 했으니까 일단 보고서 같은 경우도 납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보고서는 지금 사실 용역이 마무리가 돼도 그 마무리에 보완 작업할 것들이 있어서 마무리가 되면 한번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책자 받아 보고 보겠지만, 타당성용역 결과 혹시 잠시 브리핑 가능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산노역, 산업역사노동박물관 관련해서 말씀하시지요?

김우겸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 저희들이 용역안에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다음에 전시구상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공간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 필요한 사업비는 얼마나 나오는가, 이거를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연구용역을 맡겼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용역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문체부에 사전신청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문체부에서 산업노동역사박물관 설립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만이 지자체에서는 박물관을 건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그 요건을 저희들이 충족시키기 위해서 최대한의 맞게 용역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지난달에 공립박물관 설립 협의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난달은, 지금 이번 달에 해야 됩니다.

김우겸 위원 이번달에 해야 됩니까. 아, 저는 된 줄 알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예.

김우겸 위원 주요업무보고 책자에 보시면 문체부에서 하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7월에 있는 것으로 기재돼 있는데 제가 받아본 서면질문 답변서에는 별도 제출받은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자료에는 세 달 뒤인 10월이라고 또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그거는 위원님, 죄송합니다. 잘못됐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거는 10월이 잘못된 거고, 7월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7월에 협의를 할 거고 결과는 올 11월달에 지금 나올 예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타당성 사전평가에는 여러 지표들이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근데 지방의 대다수 박물관들이 기본적으로 일평균 관람객조차 저조한 편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박물관이 난립되지 않도록 창원의 산업노동역사 박물관은 남다른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독보적인 컨텐츠를 생각하셔서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대충 다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45페이지 보시면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이 사업 문화재청에서 공모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렵게 경상남도에서 저희 창원이 선정됐습니다, 그렇죠?

선정돼서 도에서 선정된 거죠, 이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사업은 그건 아니고 이거는 문화재청에서 직접 공모를 하는 사업입니다. 도를 거치지 않고 저희들 문화재청에 바로 공모를 하게 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지금 진해 중앙동에서 대청동 일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이것을 비문화재로 되어 있는 곳들을 지금 보면 문화재급이 되는 것들을 문화재로 등록하는 그런 사업의 일종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사업을 말씀드리면 물론 개별건물도 포함이 되지만 하나의 공간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개별 문화재들 간의 어떤 연결, 그다음에 그 면들과의 연결을 통한 일정한 공간을 하나의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을 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지정하는 조건들은 지금 작년에 세 군데가 선정이 됐고, 2019년도에는 아시다시피 목포, 군산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로 근대건조물이 많은 경우에 선정이 됐는데 지금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면서 조금 문화재청에서도 방향을 바꾸어서 근대건조물은 어느 도시에나 있다, 단순한 근대건조물만 가지고 공모를 해서는 이번에는 좀 선정되기는 어렵다, 그리고 연초에 가서 저희들이 상의를 하면서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진해 중앙동과 대청동 일원은 맞고요. 이 일원에서 어떤 공간이, 어떤 지역이 어떤 다른 지역에는 없는 진해만의 특성을 가지면서 근대건조물의 어떤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있는지, 그런 건물들이 있는지를 저희들이,

이해련 위원 건물 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전체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전체를 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거리가. 그 공간이, 공간이 근대역사에 관련된 그런 공간이 되느냐 하는게 그런 게 중요한 거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이 지금 용역 들어간 걸로 되어 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주민협의체 형성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지금 주민협의체를 형성해서 당장 저희들이 협조를 구하거나 설명한 거는 없고요, 지금 여기 자료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리 시에서는 진해에 어떤 원형광장물을 중심으로 한 세 개, 남원로타리, 북원로타리, 중원로타리가 계획도시차원에서 저희들이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100년 전에 계획된 도시계획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전국 어디에도 없다는 저희들이 그런 소스를 받아서 이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정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필요하면 이 공간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역사적인 근대건조물이 있다면 근대건조물의 어떤 소유주하고 별도로 협의를 거쳐야 될 과정이 있어서 별도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지는 않았고요. 나중에,

이해련 위원 지금 자료에 보시면 2000년 6월 보면 협의체 및 자문위원단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추진사항이 상황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이 자문위원단은 내부적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벌써 이게 지금 보면 사업공모가 10월달에 제출해야 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아직 사업 설명은 9월달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이해련 위원 그러면 설명회를 9월달 쯤 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9월달에 하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이해련 위원 용역이 그때쯤 끝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용역은 지금 7월에 저희들이 마무리할 계획이고요.

이해련 위원 그러면 주민설명회나 그런 거는 9월쯤 할 예정이고 10월에 신청할 거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 활성화 사업은 이거는 자료를 상세자료를 해서 위원회에 배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페이지 41페이지 핫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짓고자 하는 이곳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실은 이건 어거지로 만든 인공섬입니다, 그렇죠? 정확한 육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에 거대한 도시를 만들 것인데, 도시가 만들어지면 점오염원 외에 비점오염원의 관리는 어떻게 환경정책과와 협의가 거기서 “아, 이 도시가 만들어져도 된다.”는 정확한 확답을 받으면서 우리가 지금 이 협약에 관해서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환경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확답을 받았다기보다는 지금 이 업무와 관련해서는 저희들 수시로 부서와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가 자꾸 신도시라고 하니까 원래 있던 육지에 미술관을 짓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이건 진짜 인공섬이거든요. 저희가 준설토로 만든.

그러니까 홍보를 너무 잘 하셔가지고 보통의 분들은 이게 인공섬이라는 생각을 잘 못하십니다. 인공섬은 아마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만들기가 육지와는 또 다른 상황이 있을 거라고 제가 짐작이 되거든요. 그렇겠지요, 국장님?

자꾸 유치하는 노력만 자꾸 하시고 이후에 이게 지어졌을 때 문제가, 부영양화라든가 그것은 또 적조를 불러오고, 적조가 생기면 또 그걸 막아야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많이 생각되는데 계속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것은 유치에 성공하느냐 마느냐의 자꾸 포인트가 가는 것 같다,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국장님 왜 입을 닫으시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는 환경에 누구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의 유치가 환경 쪽으로 보면 좀 안 맞지 않느냐 하는 의견은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그래도 해양신도시를 만들어 놓고 뭔가 새로운 컨텐츠의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무작정 방치하는 것도 안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창원관을 유치하려고 하는데 위원님 힘을 모아주십시오.

한은정 위원 저는 유치에 관해서 반대의견이 있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다 만들어졌는데 2,000억의 투자를 한 건물이 바다오염의 주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렇게도 못하고 저렇게도 못하고 어찌하실 겁니까?

당장 표시가 나는 일은 물론 아니겠죠. 시간이 한 10년 이후에 발생할 문제들이긴 한데 저희는 이런 것들은 예견이 되는, 짐작이 되는 것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아무래도 요즘은 기술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오염 관계는 아마 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국장님, 정말 큰 비용이 들어가고 저희 후손들에게 다음 세대에 큰 숙제를 안겨주는 그런 건물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환경정책과와 이런 전문인들과 이 부분을 명확하게 잘 정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환경단체하고 의논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숙이 과장님,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6개월, 예,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내에서는 과장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답변도 잘하시고 업무 숙지도 아주 잘 되어 있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장 박춘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제규 대표이사님,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입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우 힘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창원시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위원장님 취임과 위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에 장대비 많이 왔었잖아요. 장마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2020년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 및 문화복지증대를 목적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에 발맞추어 특히 금년 초에 발생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예술단체, 예술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창원문화재단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창원문화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입니다.

다음은 경영수석본부장과 성산아트홀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고영문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3.15아트센터 장효익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진해문화센터 장순향 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김태준 총무부장 외 8명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플러스 창원 문화예술도시를 위한 2020년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책자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보고를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창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강제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오늘 창원시의회 2대 후반기 오늘 업무보고 첫 시간인데 출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건 아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오늘 처음 오셨기 때문에 창원시민에게 각오라든지 한 말씀 하실 수 있을까요?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창원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의 중책을 맡고 뭔가 조금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문화적인 어떤 토양, 혜택을 드리고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잔여 임기가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그리고 창원시민으로서 세월이 지난 뒤에도 조금이라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기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고맙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내서읍 지역구를 두고 있는 진상락 위원입니다.

전반기에는 환경해양농림에 있었는데 이번에 문화를 맡게 돼서 같이 업무를 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처음 겪은 거는 하반기 주요업무가 보니까 26개로 해서 굉장히 많은 건 놀랐습니다.

다른 부서에는 필요한 거만 올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가고, 문화재단은 다 올린 것 같은데 하여튼 시민을 위해서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한 두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 버스킹 데이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하실 겁니까? 예, 본부장님.

이게 해마다 해 오던 사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진상락 위원 마이크를 당겨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올해 처음,

진상락 위원 처음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못하고 있다가 시민들이 너무나 코로나에 힘들어하고 계셔서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 찾아뵙는 그런 조치를 하고자 하게,

진상락 위원 하게 된 사유가 코로나로 인해서 찾아가는 공연을 한다는 대규모가 아니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소규모.

진상락 위원 소규모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저는 잘했다고 칭찬드리고 싶고, 지금 창원시에 버스킹으로 지금 여기 보면 고유번호나 사업자등록증을 창원시 소유로 되어 있는 단체를 했는데 한 몇 개 정도됩니까? 버스킹 등록된 단체가.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이 대략적으로 파악한 게 96개 정도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96개 정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만약에 이거를 신청하면 거의 다 신청한다고 봅니까? 어떻게 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마 신청하는 단체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동아리 같은 경우에 또는 작은 단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 단체들은 신청 수를 대부분 다 지금 현재 음악인들이 생계가 힘들기 때문에 많이 신청을,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 일정을 보게 되면 지금 신청을 해서 접수, 모집을 해서 선정을 7월달하고 지금 8월달 거의 8, 9월달 가야 시작되겠다,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보통 버스킹 가면 여름에 많이 해야 되는데 가을에 가면 추워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오히려 가을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여름보다는 여름에는 시기가 아마 8, 9월 정도 되는 것 같으면 코로나도 제 바람입니다마는 옅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일이 가더라도 가을쯤에 해 보고 싶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선정하면 몇 개의 단체를 지금 보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이 51개 정도 단체 정도를 하고자 하고 있거든요.

진상락 위원 51개 단체가 할 수 있도록?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51개 단체 정도에 해서 54개 단체가 하는데 3개 단체는 조금 시민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외부단체, 그러니까 저 위에서 활동이 있는, 면이 있는 그런 단체에,

진상락 위원 그러면 선정에 되면 지원을 어떤 방식으로 지원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일인당, 출연자 일인당 40만원 수준에서,

진상락 위원 그외 장비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장비는 본인들이 다하고,

진상락 위원 본인들이 다 해야 되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이 보완할 거 있으면 보완해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지금 저는 내서지역인데 자체적으로도 많이 하거든요.

광려천에도 하고, 그다음에 근린공원에도 하고 그건 순수 자기 돈으로 무료봉사로 해서 거의 18일날 이번주 토요일 날도 하네요? 내일 18일입니까?

버스킹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밤에 나와서 같이 즐기기도 하고 하거든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는데 이런 부분이 좀 더 활성 됐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그다음에 67페이지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형 공연, 중형 공연, 대형 공연되어 있는데 구분이 어떻게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진상락 위원 공연 단체가 소형 단체라 기준을 어디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특별하게 산술적으로 기준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공연 내용상 내용을 보고 이 공연이 제법 그래도 규모가 있구나 하는 공연을 저희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할 것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에 16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거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여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이것도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누는데 이게 비용 부분은 이거는 어떻게 산정이 된 겁니까? 지원 신청금액.

단체에서 신청해서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일정금액을 정해서 내려주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 부분은 저희들 모집하고 지원하고자 할 때 공고가 나갑니다.

공고상에 어느 정도, 어떤 어떤 부분은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금액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떻게 어떤 단체는 천만원이나 하고 금액 차이가 많지 않습니까?

사유가 뭡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 공표상에 지원규모가 딱 못이 박혀 나가기 때문에 지원하는 단체들이 자기 규모에 맞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어떻게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원하는 단체가 나는 우리 단체는 이 정도면 이 정도,

진상락 위원 단체에서 금액을 자기가 했을 때 그거를 심사해서 내용이 맞다 하면 700만원이든 800만원이든 한다는 이야기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는 내가 보기에 돈 많이 받기를 원하지 돈 작게 받기를 원하는 단체가 있겠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근데 공연단체들이 그렇게,

진상락 위원 그거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인원이 많은 단체도 있을 거고 적은 단체도 있을 거고, 그렇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장비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지 비용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 단체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단체도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금액이 천만원, 700만원, 500만원,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데 이거를 단체에서 자기가 요구 신청한 금액을 가지고 했다는 그런 이야기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순수하게 작품비용,

진상락 위원 작품비용을.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외에 공연장사용료나 부대시설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전체가 면제가 되거든요.

진상락 위원 지금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인데 이거를 단체에 다 들어있는 단체만 이게 해당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거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올해 업체가 단체가 선정이 됐어요. 그러면 내년도에도 자동으로 가서 또 이게 신청하면 나오는 겁니까? 아니면 평가를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평가를 합니다. 심사를 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여하튼 저는 사실상 오늘 처음 질의를 하는 겁니다, 사실은.

하는 거고 여러 가지 많이 하고 싶습니다마는 정말 내용이 많아서 제가 궁금한 부분만 했는데 창원시에 정말 어렵지 않습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더 분발하셔가지고 시민들의 또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제가 추가적으로 잠깐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지점이 제가 볼 때는,

진상락 위원 마이크… ….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제가 볼 때도 이게 조금 민감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쭈어보기도 했었는데 약간의 수정·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이게 그러려면 통상적으로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방식은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공연단체가 1년에 예를 들어서 공연을 올리고자 하는 그러한 부분의 예산에서 그게 10%든 20%든 30%든 그 예산을 저희들이 타당하다고 보고 그 예산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그 예술단체가 1년에 통상적으로 쓰는 비용, 경상비, 직원들 같이하고 회의하고 식대 나가고 이런 돈에서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사실은 있고 그것은 저희 창원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지원을 하고 있는 사안인데, 그거는 내밀하게 저희들 내부에서 조금 더 디테일을 들여다보고, 어떤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 생각인데 추가로,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안 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에 보면 춤패랑이라는 단체에 천만원이 지원요청이 들어왔어요. 올해 집행을 했습니다. 그 내역을 가지고 심사해서.

그럼 연말에 가서 제 생각인데 평가를 하는 거예요.

했을 때 이 부분에는 천만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우리가 봤을 때 너무 과다하게 청구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는 거 보면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정리가 될 거거든요.

그러면 내년도에는 이 부분에 천만원을 올려도 2천만원 줄 수 없어요, 예를 들어서. 선 이게 그래 되면 1년 정도나 2년 지나가게 되면 단체별 행사규모라든지 운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고요,

그러면 이게 몇 년치 하고 있는가 모르겠는데 그걸 기준을 가지고 해왔더라면 벌써 4, 5년 전부터 했으면 기준이 다 끝났어요. 그러면 금액이 지원단체에 금액이 정해질 수가 있습니다.

과다하게 됐느냐, 아니냐가 나올 수 있거든요. 해마다 그냥 달라고 하는 대로 해서 주고 쪼매 주고 이러다 보면 평가라 할까, 그다음에 돈을 받아가시는 단체에서도 열심히 하고 거기에 대한 이상으로 천만원 이상으로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하게 되면 정리가 안 되겠나 생각 들어갑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고견 잘 받들어가지고 좀 더 합리적이고 조금 더 투명하게 이러한 부분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정말 차근차근 한번 보겠습니다. 64페이지, 창원국내실내악축제, 성산문예사업부 사업입니다.

이게 4회째 됐습니까? 4회? 5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맞습니다. 4회째입니다.

이해련 위원 4회 째죠. 예산이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산이 줄은 이유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상당히 축소됐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오는 팀들을 받을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일단 국비를 우선 5천만원 받았습니다. 올해는 5천만원 받았기 때문에 이걸 진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축소를 시켜서 외국에서 계신 분들이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그분들을 모셔서 지난해는 저희가 한 7일 정도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4일 정도를 해서 축소를 시켜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런 식으로 해 나갈 겁니다.

이해련 위원 예, 실내악축제가 국제적으로 자꾸 실내악축제 자체가 저희가 쭉 해 오면서 예산이 오히려 늘어나고 또 저번에도 건의드렸지만 날짜가 정해져서 실내악축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냈습니다.

국제 행사기 때문에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미리 예정을 잡아야 되겠죠.

다 유명한 분들이 오시니까. 그래서 그랬는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마 제가 이렇게 봐도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많이 축소가 됐나보다 했는데 아무튼 예정대로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공연 다음 페이지 보시면 창원대표 공연제작(연차사업) 해서 있습니다.

신규사업이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신규사업인데, 이 문제는 우리 대표님께서 답변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대표님께서? 예, 대표님께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61페이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제가 문화재단에 오면서 조금 시장님이 이런 것들은 강감독께서, 강대표가 오셔서 이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들이 몇 가지 계셨어요.

그중에 부마항쟁 부분에 대한 말씀이 계셨고, 그다음에 조금 우리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의 지역을 들여다보고 조금 더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그게 뮤지컬이 됐든 공연이 됐든 그런 것들이 정말 그냥 늘 타지역의 공연들이 와서 많은 배우들이 왔다 가고 그것이 소모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 것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데 대한 말씀이 좀 계셨고요.

그중에 다른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몇 개의 제가 올해 코로나 때문에 실현을 못했던 특정한 감독과 특정한 배우들을 하는 디렉터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생각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상당 부분은 일정 부분의 예산의 문제도 있었고요. 또 하나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무산된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그러면 하나에 집중을 하자, 집중하는 부분이 그래도 도시의 얼굴들은 우리의 콘텐츠고 우리 지역의 콘텐츠고, 그리고 제가 볼 때에 이것을 처음 원작을 접했을 때 정말로 이것이 처음에는 공연의 형태로 올리기에는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다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고요.

조금 더 나중에 무르익어가면 뮤지컬로도 조금 더 충분히 발전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러한 공연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공연으로서 1년에 정기공연을 계속해서 우리 창원지역에서 성장하는 많은 젊은 친구들, 특히 학생들이 이 공연을 계속해서 보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 전통, 그리고 프라이드 이런 것들을 같이 느껴가는 또는 정서를 같이 느껴가는, 이러한 대표공연이 하나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근데 그동안 재단의 특성상 이러한 공연들이 자체 제작되기보다는 그러한 유사한 성격이 있는 것들을 유치하거나 이런 것들을 거쳤기 때문에 이거는 조금 좋은 작가, 좋은 시스템과 결합을 해서 창원 대표공연을 꼭 한번 실현시켜 보자, 그런 취지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르가, 장르가 지금 보면 연극이 될지 영화가 될지 예를 들어서 정확하게 아직까지 결정난 건 없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연극입니다.

이해련 위원 연극.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공연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도시의 얼굴들(허정도 원작) 판권 협의 이렇게 되어 있는데 허정도 선생님께서 작품 갖고 계신 거네요? 그분이 쓴 책, 그 책을 시나리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해서 제일 처음하는 작업입니까? 이게 그러면.

처음 하는 작업, 아니면 이 한 작품을 가지고 지금 보면 연차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그런데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서울에 예를 들어서 대학로에서 공연이 하나 올라가면 ‘1호선’ 이런 만약에 공연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 공연이 장기공연을 할 경우에는 10년, 20년 계속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그래서 처음에 초연이 되고 초연이 되어서 그 이후에 많은 배우들이 바뀌고, 그다음에 연출자도 바뀌고 그러면서 서서히 훨씬 더 진화해 갑니다. 공연 자체가.

더 재밌어지고 더 완성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공연이 초연이 저희들 마음에 100% 드는 공연이 못될지언정 콘텐츠가 좋고 그것도 컨텐츠가 우리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스토리 자체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훨씬 더 쉽고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고요.

그리고 이 시대가 일제강점부터 시작해서 1970년 민주화 과정까지의 많은 히스토리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여기는 10대의 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정서를 잘 투영하고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장점이 참 많아서 설정하게 된 거고요.

이해련 위원 그러면 도시의 얼굴들로 결정이 난 거고, 이것을 위해서 배우나 스텝들, 이런 절차를 그냥 밟고 계신 거다, 그렇죠?

이 작품을 계속해서 올릴 예정이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다음 아까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여기서 보면 16개 단체가 선정됐는데 공모를 통해서 됐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예산을 얼마 정도 책정해서 공모해 낸 거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그러면 자부담 몇 프로 들어갑니까, 이게?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이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저희들이 소형, 중형, 대형해서 공연의 규모에 맞게끔 예산을 지원하는데 실제 심의를 할 때 아까 걱정하신 것처럼 이 예산이 합당한가 안 합당한가를 심의위원들이 직접 인터뷰 면접을 할 때 다 심의를 같이하면서 적정선을 나누어 주는데 일부 단체는 자부담을 일부 넣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소형인데 500만원인데 대형, 중형 가기는 어렵지만 500만원 선, 600, 700 든다라면 내가 자부담으로 100, 200을 더하겠다, 이런 건데 근데 금방 이해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확하게 몇 프로 넣고 몇 프로는 자부담을 해야 된다, 이런 규정은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72페이지 창원비엔날레 보겠습니다.

이것도 담당이 답변하시는 게 낫지 않… ….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제가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직접 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이해련 위원 예, 지금 비엔날레 이번 2018년도도 용지공원에서 했죠,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2020년도도 행사장 똑같습니다.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저기 보면 문신미술관에서 행사하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문신미술관에서 하기는 너무 협소해서 협소하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을 옮길 수가 없어가지고 저희들 성산아트홀 지하 뷔페 공간에다가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문신에서 전혀 세미나를 한다든지 학술회 한다든지 그런 것도 하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번에는 문신 쪽에는 예외가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양해가 됐습니까? 문신미술관하고 그것도 협의 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지금 지역작가 몇 프로죠? 저희 지금 현재.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역작가가 제가 알기로는 8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8명, 전체 몇 %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10% 정도 되겠네요.

이해련 위원 제가 알기로는 19%로 알고 있는데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18% 정도,

이해련 위원 18% 정도 된다, 그럼 국내 작가 몇 %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국내 작가 50%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국외 작가들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금 그 부분이 상당히 곤혹스러운데요, 저희들도요.

외국작가들을 코로나가 더 악화된다면 이 비엔날레도 그걸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엔날레를 추진하게 되는 것 같으면 작품은 들어오고,

이해련 위원 작품은 들어 올 수 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작품은 들어오고 작가는 못 들어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1단계, 2단계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내 작가가 외국 작가하고 연결해서 대응을 한다든지 대신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아마 행사하는 데도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는데 지금 이번에 장르가 다르잖아요. 조각에서 비조각 쪽으로 가다 보니까 지금 이번에 영구작품이 몇 개 남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영구작품이 하나밖에 안 남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나밖에 안 남죠.

근데 지금 제가 이거는 개인적으로 받은 민원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지역작가들에 대한 예산의 배려가 너무 적다, 그것 때문에 말씀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근데 저는 객관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게 그래요.

저희가 비엔날레 이런 걸 통해서 작가들 작품 사주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이해련 위원 맞죠?

우리가 전시회도 마찬가지지만 작가들에게 그들이 갖고 있는 작품이나 그들이 하고 있는 예술영역을 펼칠 수 있는 장을 펼쳐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자기는 이런 작품을 한다고 전시하고 내놓고 우리 보통 시민이나 관람객들이 보고 이 작품 좋다 그러면 매입하고 싶으면 매입도 하고, 또 그분들은 작가들한테는 어떤 경력의 하나의 플러스도 될 수 있는 거고 여러 가지 그런데 생각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 그냥 왜 지역작가들 작품을 돈을 확 주고 사주지 쉽게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엔날레나 이런 행사가 그런 행사가 아니라는 걸 홍보하고 많은 작가들이 우리가 설치비, 그다음에 운송비, 실비 보장해 주고 그 정도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확한 이해도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지금 하려고 하는 이런 모든 사업들이 사실은 전반기 때도 보면 저희가 어쩔 수 없이 놓쳐버린 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하반기에는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신대로 정말 코로나가 종식돼서 행사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고맙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래서 상반기 때도 보면 SNS를 통해서 공연하는 거 보면 제가 들어가 보면 그거 보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요, 저희가.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홍보 부분에도 조금 더 신경써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은 어제부로 홍보대사를 위촉하고요.

진해 출신 배우 진선규씨가 위촉이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 시장님께서 위촉장을 전달하시면서 홍보에 정말 신경을 써서 우리 비엔날레가 올해 비엔날레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충분히 하겠다고 그렇게 다짐하고 가셨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우리 장순향 본부장님, 오늘 곱게 단장하고 오셨는데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하반기 때 보니까 진해 야외공연장, 진해 문화센터에서 재즈공연 및 임동혁 피아니스트 공연 등 이런 것들이 있는데 사실 야외공연장이 접근성이 문제지 않습니까?

어떠세요? 가보시니까.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루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고 있는데 거기서 야외공연장까지가 상당히 걷기도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연을 로타리가 생겨서 그전보다는 공연 마치고 교통 정체라든지 이런 게 덜하다고 하는데,

이해련 위원 그렇죠, 회전로타리 생겨서.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8시 공연이면 10시 가까이서 마치는데 차가 없는 분들, 이런 분들 어떻게 귀가를 하는가 이런 염려도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걸어서 귀가하시는 분들이 많죠.

운동 삼아오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연구 좀 해 보셨습니까? 혹시.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제가 이리저리 많은 제안도 해 보고 생각도 해 보고 이렇게 해 보지만 아무래도 저희 문화재단에서만 논의될 사항이 아니고, 협조 요청이 있어야 될 부분들이 버스회사라든지 시하고 그런 아마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라, 가령 저의 욕심 같으면 버스노선이 하수종말처리장 야외공연장 거기 버스 주차장이 하나 더 생기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있고 또는 셔틀버스가 운영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바람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시티투어 버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시티투어 버스,

이해련 위원 시티투어 버스도 한번 거기 섰으면 좋겠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해련 위원 그런 의견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그렇죠.

이해련 위원 지금 말씀한 그런 부분들 저희도 참고해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예,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이 최근에 조직을 개편을 했습니다.

경영수석본부 아래 3개의 본부를 둡니다.

성산아트홀본부, 3.15아트센터본부, 진해문화센터본부를 두었습니다.

해서 저희가 시설현황을 보면 그 아래에 성산아트홀 설명이 있고 3.15아트센터 설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한 페이지 옆으로 가면 진해구민회관은 이게 진해문화센터를 얘기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차라리 구민회관 내 진해문화센터라고 좀 자세히 디테일하게 써주시지.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왜 구민회관이었냐 하는 것 같으면 체육관도 같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걸 문화센터라고 하기에는 문화센터와 또 더 큰 건물이 옆에 체육하는 체육관이 있습니다. 그걸 같이 쓰다 보니까 이렇게 구민회관으로 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행정은 일관성이 있고 통일성이 있어야 되는 기본인데 이걸 그대로 유지하실 건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께서 좋은 안을 주시는 것 같으면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거기 또 예를 들면 장순향 본부장님 이하 저희 전 직원들은 업무를 하는 자신감도 그렇고 진해구민회관은 조금 뜬금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구민회관 내에 있는 체육관은 체육진흥과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니, 저희들이 관리합니다.

한은정 위원 문화센터 자체 관리가 되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저희가 어린 학교 다닐 때 국어시간에 봐도 음율이 맞으려면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그러면 진해아트센터 이렇게 가야 이게 혼돈이 없고 문화재단의 3개의 각 지역센터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진해는 지금 문화센터가 새로 건립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한은정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러니까 그때 가서,

한은정 위원 아, 그렇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때 가서 고쳐도 충분히 되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게 준공이 언제지요? 언제더라, 그러니까. 오전에 봤는데.

그러면 그것과 연계해가지고 77페이지를 보면 제가 조금 전에 이해련 위원님과 장순향 본부장님의 질의에 잠깐 끼어들면 저는 이게 웅산의 재즈나이트콘서트가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되어 있어서 진해 제가 8월 8일날 진해구민회관으로 갈뻔했어요. 조금 전에 이걸 보면서.

근데 질의 대화 내용을 보면 거기가 아닌 것이다,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야외공연장하고 진해구민회관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야외공연장은 그야말로 진해, 야외공연장 있는 데가 시내 중소도시 중에 크게 없습니다.

진해가 유일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외공연장이 진해에서는 상당히 그래도 시민들한테는 인기가 높은 공연장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금방 제 질의를, 제가 혼돈한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한은정 위원 구민회관을 문화센터로 지칭하는데 웅산의 나이트재즈를 이쪽으로 보러오세요, 했으면 저는 구민회관으로 간다는 거죠, 이 책자만 봐서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 내용은 차근차근 고쳐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우리 진해에 일을 하시는 문화센터 식구들이 일을 하는 데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고서에 SNS라는 단어가 자주 올라옵니다.

그럼 저희 성산아트홀의 페이스북 계정은 계정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암만 찾아도 못찾았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 전산을 담당하고 있는 부장님께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반갑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이승준입니다.

방금 한은정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팔로우 계정 관련해서 조금 저희들이 창원문화재단의 명칭을 써서,

한은정 위원 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창원문화재단을 써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SNS 다른 팔로우도 일부 비번하고 여러 가지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 입장인데 그런 것도 조금씩 개선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은정 위원 그렇지요.

문화재단은 저희 시나 의회 내에서는 그것이 익숙한데 보통의 시민 분들은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가 익숙하신 분들이죠.

제가 아트홀로 쳤더니 별 그게 없고 문화재단을 치니 몇 가지 소식이 올라오긴 합니다.

저희가 창원시청 로터리에 100장의 깃발보다, 뭐 한다는 깃발을 세우는 것보다 사실은 손가락과 입이 가장 빠른 홍보방법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난해에 저희가 애니멀바캉스 제가 광주에 손녀가 있는데 그 아이가 이 인스타를 보고 광주에서 친가 할머니집으로 이걸 보러 놀러를 왔었어요.

엄마 휴대폰을 킬 때마다 애니멀바캉스 놀러온 친구들이 사진을 막 올리니까, 제가 애니멀바캉스를 치면 네이버나 인스타나 페이스북은 전부 다 떠요.

다른 것들은 검색을 해 보면 별 뜨지가 않아요. 결국은 역시 긴 말, 긴 글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그거 염두해 두시고 인스타그램도 제가 찾아보면 최근에 올라온 소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신경 쓰시기를,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반영해서 신속하게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여러 번 말씀 드리는데 이거 한 번만 누른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점심 드시다가 숟가락 들기 전에 한 번 탁 누르고, 드시고 들어가면서 한번 더 눌러야 부팅이 새로 또 됩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친구들에게 자꾸만 떠올라요.

한번 눌렀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눌렀다 띄어주고 또 한 번 더 눌러주고 손가락으로 자꾸 해 주셔야 자꾸 새로 올라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이승준 잘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간단하게 이거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53페이지 보시면요, 53페이지 보시면 정원이 99명에 현원이 91명입니다.

지난해 11월 당초 업무보고 자료 봤을 때 본부장 증원 등 해서 인력 충원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게 혹시 그대로 이루어졌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인력충원은 2020년 초부터 계속 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많은 인원이 모자랐습니다. 약 15명에 20명 정도가 모자라서 2019년도 한해는 그야말로 기간제로 기간제 쓰면서 대체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2020년초에 저희들 정규 직원을 모집을 했습니다.

15명을 모집했었는데 14명이 합격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그중에서도 약간 저희 예술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좀 이직하는 수가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하나 또 다른 데로 이직하고 이래서 약간 착오가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김우겸 위원 그거 좀 챙겨봐주시고요.

제가 서면질문 통해가지고 미리 4급까지 명단을 받았거든요.

받았는데 일단 여기 보시면 네 분 정도만 약력이 있습니다.

(종이를 들어 보이며)

앞에 보시면 직책, 직급, 성명, 학력, 약력이 있는데 네 분만 약력이 있고 나머지 분들은 아무 약력이 없어요. 아예.

제가 궁금한 거는 혹시 이게 관리직 직원인데 전공과 경력이 연계되어야 되지 않는가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 봅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 채용 당시부터 아예 부분 부분을 채용을 하기 때문에 관련이 없는 사람이 무대에 관련이 없는 사람이 무대 근무를 못합니다.

조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조명에 들어갈 수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대부분 다 기술파트고 예술파트이기 때문에 전문직입니다.

김우겸 위원 맞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 충분히 그거는 동의를 하는데 여기 소개된 약력이 없다 보니까 제가 그냥 질의를 드려봅니다.

하나씩만 하셨다고 적어만 놓으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예 없으셔가지고 그냥,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죄송합니다. 자료가 어떻게 나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김우겸 위원 홈페이지에는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다 있긴 하지만 제가 자료 받은 거에서는 이렇게 약력이 다 빠져 있더라고요.

뒤에가 다 비워 있어서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3.15아트센터 본부장님, 진해문화센터 본부장님은 다 있으신데 뒤에 분은 아무도 안 계셔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일반 직원들은 없다?

김우겸 위원 예, 그래서 저는 임원급과 관리직 직원의 능력을 적어두시면 이해가 좀 빠를 것 같아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일단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우리 김우겸님 질의하신 부분은 뭐냐면 자료요구를 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몇 분만 경력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가 누락이 됐다는 그 이야기에요. 이해되셨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좋은 안인 것 같아가지고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65페이지 되겠습니다.

2020해가지고 한가위특집 콘서트 해가지고 본부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한가위 특집입니다.

이 부분에는 제가 설명드리는 게 민요하고 가요하고를 접속시켜서 민요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민요가수를 초빙하고 또 트로트가수를 초빙해서 이 두 가수를 접목을 시켜 보자, 그래서 우리 창원시민한테 이런 걸 보여 줄 수 있지 않겠느냐, 이게 두 가지 장르를 믹스를 시키는 그런 콘서트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창원이 지금 고령화 추세로 변해가고 있는 입장에다가 요새만 해도 대세는 트롯이고 입장객은 몇 분이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 아시다시피 1,690석인데 코로나 때문에,

박현재 위원 3분의 1 정도,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700석 정도 600, 700 정도 오픈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본부장님 잘 알겠고요, 일단 요즘에는 대세는 트롯이라는 걸 상기를 하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6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대시민참여프로그램이 시민합창단 및 체험아카데미 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3, 4, 5개월로 주로 거진 다 쉬다시피 했는데 여기 보면 시민합창단 연습에 있어가지고 보상 4,800이 2월달부터 12월까지 나온 걸 잡아놨는데 3, 4, 5월 연습을 대부분 안 쉬었습니까, 본부장님.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연습 쉬었는데 지금 시민합창단문제는 우리가 10개 읍·면·동을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다시 3월달에 그만두고 연습을 못하고 있다가 다시 이제 오픈을 하려고 읍·면·동장한테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근데 지금 읍·면·동장님들께서 전혀 우리 동에서는 공연 연습을 할 수가 없다, 읍·면·동장님이 코로나 때문에 도저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아니 그래, 보상비하고 홍보비가 2월부터 12월까지 잡혀있기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전체 보면 그렇게 업무보고서가 올라왔네요.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 8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여기 보면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해가지고 색동 아이 옷과 장신구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창원의 집하고 같이 붙어져 있거든요, 건물 자체가.

이 프로그램 하나 갖고는 조금 너무 약하지 않나 생각해 보는데 또 한번 보면 체험할 수 있는 날이 토요일날만 아마 체험이 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평상시는 체험을 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역구인 창원의 집에서 전시하는 것인데요. 이 전시와 작년에 했던 한복패션쇼가 있지 않습니까. 이걸 접목을 시켜서 한번 해 보려고 했습니다마는 한복 전시회도 역시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어가지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 한 가지만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너무 단순하고 제 지역구다보니까 건물 자체가 79평이 자그마합니다.

자그마한데 이 한 프로그램 갖고 홍보를 하더라도 많은 분이 오시겠나 싶은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께서 좋은 안을 주십시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저 역시도 이 자리에 안 앉아 있습니다.

예, 본부장 알겠습니다.

우리 창원의 집에도 지난번에 제가 행사를 하는 거 몇 번 보고 했는데, 이 지금 창원의 집에도 행사가 지금 가신신앙이라 해서 종교적인 조금 뉘앙스가 제가 볼 때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이런 것보다 더더욱 좋은 게 아이디어가 있다고 생각을 해 보는데, 지금 어째 날짜는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금, 토 1회씩 되어 있는데 총 6회 잡혀있네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심사숙고를 했습니다.

과연 이게 종교적인 문제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하는 문제, 또 토속신앙하고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실무선에서,

박현재 위원 종교적인 건 아니라고 본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게 판단을 내렸지요?

근데 아니 요즘 젊은 층도 그렇고 좋은 안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 보는데도 불구하고 건물 자체가 창원의 집이다 보니까 이런 안을 내지 않았냐 생각을 해 보는데,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더더욱 좋은 안이 있으면 또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처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지난 2년간 언론이나 우리 의회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 창원에 자주 안 내려온다, 관심이 소홀하다, 이런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거는 인정하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물론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이후에 2년, 시장님 임기도 2년 남았는데, 이후에 아까 모두 발언하셨는데 각오를 제가 다시 듣고 싶어서 대표이사님께 질의를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이게 어쨌든 여기 같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좀 계시겠지만 어쨌든 제가 이 비상근이라는 부분을 수용했을 때에 그리고 같이 시와 더불어서 같이 얘기를 나눴을 때에 기본적인 맥락이, 그러니까 비상근이지만 그래도 대표이사로서 뭔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조금 더 집중을 한번 해 보자, 그 외에 창원문화재단은 본부장 시스템 속에서도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3개의 극장을 중심으로 해서 고정화된 어떤 시스템들이 잘 굴러가고 있으니 그러한 부분은 본부장에게 조금 위임을 하고 대표이사는 그런 것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이고, 결국 뭐 하나 두 개를 하더라도 창원시민이 그 2년 기간 동안에 뭔가 그래도 시간을 두고 남을 수 있는 그러한 창의적인 기획들을 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사실은 그 부분이 동의가 되어서 같이 출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전까지는 계속 상임위였고, 항상 이러한 환경 속에 참석도 당연히 해야 되고, 이런 환경들이 있었는데 때마침 제가 영화를 계속해서 1년, 2년에 1편씩 만드는 사람은 아닌데 공교롭게 1947보스톤이라는 영화가 제가 대표를 맡고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해가지고 캐스팅이 진행이 이루어지고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조금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이 영화가 규모도 좀 컸고, 해외 로케이션이라든지 해외출연자가 많이 나오는 이러한 영화다 보니까 일반 국내영화와는 좀 다른 특성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이러저러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비상근인데 그런 부분에서 이해도와 인지도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또 말씀드리지도 못했고, 때마침 영화 촬영에 들어가서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참석 유무 부분도 조금 문제가 되고 이러는 바람에 뭐라 그럴까요, 조금 아쉬움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중간에 ‘아, 이건 제가 더 이상 하는 것이 옳지 않겠다, 창원시민들이나 이런 분에게 내가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여러 차례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 만약에 촬영이 끝나고 조금이라도 여력이 남아있으면 뭔가 그래도 하나만이라도 우리 창원시민들이 조금 더 뭔가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뭔가 그래도 하나라도 남겨야 되지 않을까.’ 이런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 말씀드린 도시의 얼굴들이라는 공연을 창원시민들이 오랫동안, 뭐라 그럴까요,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정도는, 그래도 그거 하나라도 잘 메이드시켜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서 뭔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이 정도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취임했던 배경과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제가 아쉬운 부분은 워낙 유명하시고 바쁘신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기획이나 아이디어 이렇게 주고 실제 실무는 고영문 본부장이 다 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전반기에 봤을 때 탁 떠오르는 게 없거든요.

실제 말해서 영화 쪽에 전문가신데 공연이든 예술이든 뭔가 강제규 대표이사 취임하고 문화재단 이렇게 달라졌다, 이런 좋은 작품을 한번 보게 됐다, 우리의 기회다, 이런 느낌이 현재로서 앞에 1, 2년은 없었다, 이후 2년이, 임기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후는 아까 말씀, 전반적인 기조를 동의 안 하신 분은 없을 거예요.

전체 실무적인 부분을 실무자가 하더라도 획기적인 창원시민만의 강제규 대표이사 오면서 창원시민이 누리는 문화혜택, 뭐 하나는 얻었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이후에 부탁 말, 잘 활동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제가 추가로 조금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사실은 제가 지금 1년 반 정도 됐는데요.

이것은 제가 문화재단을 폄하시키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재단과 현재 재단은 많이 달랐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그랬으면 제가 오면 안 되죠.

이 환경에 적합한 분이 오셔가지고 일을 하셔야 문화재단을 위해서도 훨씬 더 제가 볼 때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전에 제가 문화재단 이해도와 인지도가 떨어졌었고, 여기는, 저는 처음에 이 문화재단의 1년 예산이 한 200억 정도 됐었고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대부분 그러한 크리에이티브한 뭔가 생산성 있는 일을 하는 데 투여되는 돈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까 1억짜리 일을 하나 제가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을 해도 그것이 모든 난관에 부딪혀서 안 되더라고요.

제가 처음 들어와서 6개월 동안 그 벽을 두드려봤는데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그때 알았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제가 원래 여러 가지 부마항쟁도 아까 말씀드리고 했었는데 그게 방송이 됐든 영화가 됐든 우리 창원시민들이 조금 더 그래도 민주화 왜 광주 거냐, 광주 거지, 우리도 부마 있는데, 그런 것들을 저는 의욕적으로 기존에 방송 3사가 BTV가 됐든 그런 쪽과 조인해서 그러한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잘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러한 데는 예산이 많이 들어요. 수십억씩 든다고, 최소한.

근데 막상 여기 와서 보니까 전혀 그것과는 거리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러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미스 캐스팅이 된 거죠, 제가.

그러니까 제가 적어도 이 자리에 와서 원래 원했던 지점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환경이 필요한데 그 환경과 지금 현재 문화재단의 환경은 달랐기 때문에 과연 강제규라는 사람이 창원문화재단에 와서 뭐를 바꿀 수 있겠는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환경 속에서 과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 환경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물론 제 변명일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것도 비상근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제한적이다, 지금 앞으로 제가 남은 6개월도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라도 최선을 다해서 뭔가 하나라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현실적으로 관료사회나 조직된 사회 안에서 새로운 걸 한다는 거는 쉽지 않죠.

저도 정치하면서 그런 걸 느꼈는데, 그래도 정 안되면 의지 있으면 시장님 독대를 해서라도 특별예산을 받든지 이렇게 의지는 있다면 만일에 어려움이 있다면 난관이 있다라면 의회 와서 호소를 하든지 이렇게 해서 방법은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예산이 많이 안 들더라도 내실 있는, 의미 있는 사업도 발굴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을 제가 부탁이라면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는 이 정도 하고요.

제가 한 말씀드리면 본부장님, 53페이지에 기타직해서 제가 걱정하는 건 뭐냐 하면 제일 코로나19로 인해서 저는 예술가를 예술노동자로 생각합니다.

특히 비정규직들이 공연이 안 일어나고 했으면 임금이나 사항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게 예술 같은 프리랜서 노동자들, 이런 분들이 힘들어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문화재단의 기간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공연이 없고 이러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공연이 없다고 해서 청소를 안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공연 안내나 정규직이면 상관없는데 비정규직이 있을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비정규직도 저희들은 똑같이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화 다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규직 다 됐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다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코로나 공연없다고 해서 해고되거나,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무급휴직 간다든지 이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전혀 없습니다. 우리,

노창섭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재단에 53명이 계신데 다 청소하시는 분, 경비 서시는 분,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노창섭 위원 걱정은 했는데 없으면 다행입니다.

두 번째로 56페이지 보면 상반기 공연전시현황하고 있잖아요. 성산아트홀 3.15 있는데 비교데이터가 없다 보니까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공연횟수나 이런 것들이 많이 줄었을 거 아니에요. 몇 퍼센트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얼추 다 줄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의.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전반기에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못했다? 수치로 보면.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정규직이나 이런 부분 아니라도 예술인이나 공연하시는 오케스트라라든지 합창단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이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합창단 교향악단들은 전부 시립이니까 거기서,

노창섭 위원 시에서 이분들이 임금이 줄어든다든지 생계가 어렵다든지 이런 부분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있을 수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없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노창섭 위원 그대신 공연이 줄어듦으로 해서 공연하시는 분들은 횟수가 줄어듦으로 해서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시립이니까 공연횟수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립 말고, 그 외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예술인들 지원책도 펴고 있고 또 보조금을 줘서 관중이 없는 공연도 하게 만들어주고 이런 시스템은 계속 운영 중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힘들긴 힘들어도 겨우 예술하시는 분들 버텨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공연사회를 보는 사람이나 이런 분들이 엄청나고 수익이 줄었다 하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걱정이 돼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고 아까 그래서 실내공연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모일 수가 없어서 외부공연을 활성화해서 버스킹도 한다고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을 제안을 하시던데 진상락 위원님 제안해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63페이지 빠진 부분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또 실내에 공연이 안 되니까 길거리 공연이라도 해서 외국가면 많잖아요. 특히 유럽 가면. 상설적으로 하는데 이거는 잘했다고 봅니다.

잘했다고 보는데 문제는 우리가 공정하게 어떤 지역이나 어떤 예산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질문이 없어서 제가 추가로 질문을 드리면, 51개 단체가 있다 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선발할 건지, 총 예산에 보면 6,900만원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겁니다.

홍보를 해서 접수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그 단체를 두고,

노창섭 위원 그래, 언제요?

시기가 구체적으로 9월과 10월만 딱 돼가지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8월 중에 할 것입니다.

노창섭 위원 8월 중으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몇 팀 정도 선정할 겁니까? 선발을.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51개팀이죠. 3개팀은 외부에서 우리가 저희들이 영입을 해 오고요.

노창섭 위원 그러면 8월에 선정해서 9월부터,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공연할,

노창섭 위원 장소를 어떻게, 다 5개 구청이 있는데 어떻게 하실, 어디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장소는 저희들이 특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장소가 마산 창동, 진해루 그다음에 저희 상남분수광장 이렇게 있는데 그 부분을 접어두고, 실질상으로 마산어시장 같은 데 또는 시장측 번영회하고 의논을 해서 요구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거기 가서 공연을 하고,

노창섭 위원 상남분수광장은 제 지역구인데 성산구에서 해마다 해 왔지 않습니까?

구청 차원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구청에서 하고 있는 중인데요, 올해는 올스톱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올스톱돼서 문화재단에서 하겠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횟수는 정확하게 주 4회로 해가지고 선정된 지역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을 집중적으로 하겠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관심 분야가 몇 가지 있어서 70페이지 보면 성산문화사업, 미술은행 운영 예술품을 구입한다 해서 지금 현재 이게 계속사업이에요? 안 그러면 올해 처음 하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계속 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몇 점을 구입 했습니까?

부장님, 어느 분이 담당부장님이십니까?

숫자가 다 있습니까?

발언대,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금 갯수가 확실히 나오지 않는데,

노창섭 위원 제 질문의 취지는 뭐냐 하면 구입하는 거는 좋은데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궁금하거든요. 총 몇 점을 구입해서 어떻게 전시를 하고,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몇 점을 구입하는 게 기준이 아니고요. 이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2억입니다. 연간.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계속 몇 년간 했어요?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연간 2억으로 우리 창원지역작가와 일반작가의 비율만 가리고 가격범위 내에서만 작품을 하기 때문에 작품 수는 평균 한 90점 정도,

노창섭 위원 90점, 몇 년간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게 지금,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3년 동안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3년,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3, 9, 27, 270점 정도가 지금 선정됐네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데요?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관리는 지금 현재 이게 끝나고 나면 찾아가는 미술은행이라고 해서 우리가 관공서나 이런 데에 희망하는 기관에다가 저희들이 무상으로 전시작품을 대여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거는 횟수가 3년간 해서 180점 몇 회를 했어요?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지금 현재 재단 외부로 나가있는 작품 수가 246점이 있고, 재단 내부에 지금 보유하고 3.15아트센터 성산, 진해, 각종 해서 지금 한 93점 정도가 전시되고 있고, 상설로.

나머지는 지금 현재 수장고에 있습니다.

지금 수장고에 있는 작품들은 주로 붓글씨 작품이라든지 구입은 됐지만 실제 대여하는 호응도가 낮은 작품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걸 어렵게 구입해서 했으면 활용을 최대한 저는 했으면 좋겠거든요.

특히 문화 소외계층, 그렇죠? 우리 성산아트홀이 다양한 공연을 하지만 뮤지컬을 하거나 공연을 하지만 그걸 여유가 있는 층은 자주 갈지 모르지만 문화를 소외되어 있는 분들이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관심도 떨어지고.

그러면 제 판단인데 복지회관이나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문화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들이 있는 데서 전시회를 한다든지 이해도가 낮을 수도 있지만 계속 그걸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문화수준이 올라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활용을 최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현황 자료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노창섭 위원 별도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마산 3.15문화사업부인데 2020년 꿈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이게 제가 엘 시스테마라 해서 제가 관심분야여서 옛날에 권영길 전 국회의원께서 처음 창원에 시도해 보고 싶어서 고 노회찬 의원님도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요. 누구나 사람이면 악기 하나는 다룰 수 있는 사회가 과연 행복한 사회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문화소예계층에 음악, 그리고 가정이나 정서적 불안함을 음악 악기를 다룸으로써 성공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도해서, 시도하다가 제가 문화재단에서 몇 년 전에 국가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한다 해서 그걸 중단시키고 문화재 사업으로 잘 하시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건 최근 몇 년간, 얼마의 학생이나 소외계층에게 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입니다.

말씀마따나 꿈의 오케스트라는,

노창섭 위원 마이크가, 소리가 잘 안 들려서… ….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소외계층 자녀들에 의한 대상이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62명입니다.

그래서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이 사실 합주교육입니다. 레슨하는 겁니다.

그래서 음악감독이 있고 주강사, 보조강사 합쳐서 13명입니다.

그래서 악기를 하나 다루어야 된다는 말씀마따나 여기에 바이올린이라든가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트럼본, 클라리넷, 플루트, 타악기 이렇게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오케스트라 연주가 될 수 있도록 합주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지요?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이 사실은 제가 올해 입사해서 그런데 8년차,

노창섭 위원 제가 상당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그리고 이게 전액 국비입니다.

1억 5천만원을 들여가지고 올해도 합주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1년에 62명 강사 12명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노창섭 위원 코로나로 이것도 계속 연기됩니까? 어떻게,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상반기에는 못하고 하반기에 그러니까 하반기에 접어들기 전에 이미 모집해가지고 6월달, 6월 초순부터 시작했는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이래가지고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 이렇게 지하연습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8년 했으면 62명이 고정되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졸업해서 나간 분도 있고,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건데 수강해서 하신 학생이 총계는 얼마나 되는지.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8년이니까 300, 400명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 인력이나 이런 것들을 풀을, 그냥 나가면 끝입니까?

아니면 관리해서 새롭게 재활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정기공연에 참여한다든지 여러 가지 사후관리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걸쳐가지고 12월까지 소위 합주교육 레슨을 하는 것으로만 끝납니다, 사실은.

계속 이래가지고 강사분이 교육을 직접 하시는 분이 차문호 교수라고 경남대 교수입니다.

그분의 주도 하에서 주강사, 보조강사들과 해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사후관리는 아직,

노창섭 위원 제가 그 소리를 들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지금 국비 지원받아서 하는데 연습시키는 건 좋지만, 제가 쭉 보면 그애들을 연습시켜서 1년에 한번 정기공연을 할 때 공연을 위한 준비할 때 실력이 확 올라가더라요. 안 그렇습니까.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그렇죠. 얘들이 커가지고 어린이세대에서 초등학교 애들 위주인데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자기 개인적인 어떤 음악적 소양을 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후관리라는 게 있을 수 없다,

노창섭 위원 아니, 저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 측면도 있지만 졸업생들을 모아서 1년에 1년, 예산이 없다면 2년에 한번, 성산아트홀이든 3.15아트에 정기공연을 해서 자기 자부심도, 단순 배워서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걸 떠나서 성장하면서 자기의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만들어주는데 교육으로 끝나는 것은 나는 단발성의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질의를,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좋으신 아이디어입니다.

그것도 좋은 건데 재단하고 협의해서 이런 것도 참 이렇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노창섭 위원 8년 전에 제가요, 이 부분을 다른 방식으로 하다가 그때 창원시가 공모사업 해서 선정돼서 국가예금으로 하겠다 해서 맡겼어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맡겼는데 제가 쭉 듣는 이야기로는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사업은 계속하고 있는데 성과가 약하다, 그래서 이 부분은 반드시 짚어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강사님하고 감독님하고 협의해서 예산이 부족하면 재단에 예산을 해서 1년에 정기공연, 아니면 정기공연에서 예산이 없으면 여러 가지 제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들 아는데 협찬을 받더라고요, 기업에.

기업에 협찬받아서 하니까 3.15아트센터 빌려서 하면 부모님도 오고 이렇게 와서 사회해서 그 준비하는 과정에 자기가 상당히 수준을 높이고 선배들한테 배우고 이런 것들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그게 좋으신 말씀인데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연주회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하고, 그이후에 애들이 커감으로써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그거는 또 한 번 의논을 하겠습니다.

1회에 한해서 연말에 다 레슨 마치고 나면 정기연주회를,

노창섭 위원 하긴 하네요.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노창섭 위원 하여튼 그 운영된 자료를 부장님 뒤에 계시면 저한테 별도로 시간관계상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노창섭 위원님, 궁금증 해소 다 됐습니까?

궁금증 해소 다 되셨냐고.

노창섭 위원 시간관계상 못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5분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지금 정회하지도 못하고 빨리 마치려 하다 보니까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 오늘 후반기 업무보고 중에 문화예술과하고 창원조각비엔날레하고 예산서가 같이 올라온 게 있어요, 업무보고가.

근데 문화예술과가 예산 올라온 거하고 그다음에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팀이 예산 올린 거하고 차이점이 뭐냐 하면 16억 5천만원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지금 문화재단에서 올린 거는 2019년 프리비엔날레 5천만원이 추가됐어요. 내용 설명 좀 해 주세요. 보고서가 두 개가 올라왔는데 상이해서 그래요. 이거 해명이 되어야 될 것 같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위원장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6억 5천만원은 2019년도에 프리비엔날레의 자금으로써 저희들한테 지원된 겁니다.

지원이 된 거고, 올해 2020년도 지원된 거는 순수하게 16억 지원됐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한 가지 사업을 문화예술과도 업무보고서에 올라왔어요. 동일책자에 올라왔는데 이게 지금 내가 볼 때는 한 기관에서 같이 나가는데 문화예술과가 예를 들어서 어찌보면 문화국에서 문화재단을 상위 부서라고 볼 수가 있는데 거기 부서에서는 16억을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문화재단에서는 똑같은 사업을 해서 5천만원이 더 붙었단 말이야. 이런 부분이 주관이나 주최가 창원시문화재단이에요.

그런데 후반기 업무보고를 하는데 예산이 5천만원이 상이하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런 게 업무조율이 필요하다, 이유가 충분히 있겠죠. 5천만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5천만원은 2019년프리비엔날레 2019년 예산입니다.

16억은 2020년 예산,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 제가 드리는 말씀이 뭐냐 하면요, 동일 사업에 제목이 똑같고 인쇄물이 똑같아요. 올라온 게.

근데 문화예술과에서 올라온 거는 16억으로 하겠다고 올라오고 올해 후반기 업무보고에.

그런데 여기는 문화재단에는 지금 작년도 예산 5천만원을 더 넣어서 누가 솔직하냐는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단이 승이야. 솔직하게 잘했어.

잘했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업무가 따로 따로 될 수 있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거 좀 주의해 주시고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말씀드리는 거고, 우리 대표이사님께 한 가지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그런 예술 쪽에 대한민국 거장인데 관료사회에 들어오셔가지고 부분을 극복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창원시장이 의지를 가지고 창원 문화를 바꾸어보려는 그런 의지 속에서 비상근 대표이사를 모셔왔는데 어쨌든 앞에 한 2년 동안 고생한 거는 사실이고 자기모순에 빠지지 마시고 남은 임기 동안 의회와 소통하십시오.

그러면 시장이 특별예산을 내리더라도 의회가 NO 하면 못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의회가 대표이사님 남은 기간 동안에 적극 지원하겠다 하는 말씀드리고, 가진 능력을 활짝 펴십시오.

아까도 충분히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걸 하겠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가 말릴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하시고 시장님하고 특별히 면담하셔서 기존에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예산은 시장님이 특별히 창원시를 위해서 문화를 위해서 배정하면 저희들이 3차 추경에 심의해서 또 통과시켜 주면 쓸 수 있는 거고, 또 전 예산으로 집행된 예산으로 쓸 수도 있어요. 그게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꿈을 잘 펴시라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김우겸노창섭박춘덕
박현재이종화이해련
정길상지상록진상락
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윤상철
체육진흥과장          강호권
관광과장              김은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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