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대 창원시의회 하반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춘덕 의원입니다.

저를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훌륭하신 선배·동료 위원님들과 2년간 함께 위원회를 활동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조직개편으로 인해 전반기와는 다르게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창원시민을 대표하여 창원시 지역문화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발전을 위한 방향성 확립 등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토대로 남은 2년간 역량을 발휘하시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첫 회의로서 위원님들의 상호 간에 간단한 인사 후에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위원님들께서 앉아계시는 의석은 성명 가나다순으로 임시 배정하였으며 산회 후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좌측에 계신 우리 김우겸 위원부터 간단하게 인사말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반갑습니다. 김우겸 위원입니다.

여러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이랑 또 이렇게 함께 새로운 상임위에 와서 너무 좋고요.

우리 존경하는 박춘덕 위원장님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원활한 그런 행복한 상임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창섭 위원 바로 자동으로 합니까?

○위원장 박춘덕 예, 자동으로 하시죠. 감사합니다.

○노창섭 위원 예, 후반기 부의장 노창섭 위원입니다.

얼떨결에 왔습니다. 왔는데, 부의장이면서 또 상임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의회 전체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 저를 너그럽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박춘덕 위원장을 중심으로, 또 이찬호 전 의장님과 함께 열심히 우리 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한번 치자… ….」하는 위원 있음)

(일동박수)

○박현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 44분 중에 상당히 훌륭하다면 훌륭하고 최고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함께 하면서, 제가 나이가 최고 어렸는데 제 밑에 두 분이, 세 분이네, 세 분이, 아닙니다. 부의장님이 제 밑에네. 네 분이 생겨서 더더욱 감사하고 제가 더더욱 고맙습니다.

좋은 위원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이종화 위원 안녕하세요. 저 이종화입니다.

우리 창원시의회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고 앞으로 또 하실 분들과 함께 상임위를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이찬호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전반기 의장을 했었는데 이제 평의원으로 왔습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같이 오늘 보니까 제가 저도 4선 하면서 항상 느낀 게 위원회에서도 부위원장이나 운영위원회 선출할 때 많은 논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잘 이렇게 서로 여야가 협치해서 하는 걸 보니까 앞으로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도 전반기 의장을 했지만 후반기 평의원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이 의정활동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한은정 의원 예, 선배 의원님들 저 한은정입니다.

조화로운 저희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상임위 활동이 이루어져야 저희 100만 이상이 되는 창원시 모든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배님들께는 배우고, 또 후배들에게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넉넉한 선배가 되면서 괜찮은 위원회로 진행되는 역할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동박수)

○진상락 위원 예, 반갑습니다. 진상락입니다.

우리가 환경해양농림위에 노창섭 위원장부터 해서 4명이 같이 왔고, 또 거기에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김태순 과장님도 같이해서 좋고, 정말 나머지 분들도 다 좋은 분들인데 우리 아버지가 제 이름을 지어주기를 베풀 진에 서로 상에 즐길 락입니다. 서로 베풀고 즐기며 살아라 해서 아버지가 상락이라고 지어놨어요.

그래서 전반기도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후반기는 더 행복한 위원회가 되도록 하는 데 제가 일조를 하고 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지상록 위원 예, 창원시의회 막내 지상록입니다.

끗발 좋은 데 찾아왔습니다. 우리 위원회 제일 끗발 좋은 것 같고요.

전반기 때는 환경해양농림위 창원시의회의 최고의 분위기 있는 위원회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하반기는 박춘덕 위원장님과 함께 문화환경도시위원회가 최고의 위원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동박수)

○정길상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암만해도 저는 친정집 같은 분위기가 드는데,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평소 때 좋아하는 의장님, 또 우리 현재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노창섭 부의장님, 그리고 또 위원장님 계시고 한은정 위원님도 계시고, 또 위원님들 계시고, 아무튼 문화환경도시가 분위기 좋은, 의회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상임위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정말 오늘 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긴 하루고, 또 많은 갈등을 넘어서 우리가 이렇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박춘덕 위원장님의, 제가 볼 때 굉장히 리더십이 강하시고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해서 어느 위원회보다 여기 우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위원회로 새롭게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 이찬호 위원님, 의장님, 2년간 정말 수고하셨고, 또 같은 상임위에서 만나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정말 선배 같고 언니 같은 이종화 위원님도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또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위원장으로서 2년 동안 열심히 상임위 운영 했었는데, 방이 안 바뀌고 이 자리에서 이렇게 있다 보니까 그냥 너무 정겨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새로운 문화환경도시위원회가 더욱 더 빛나는 창원을 만드는 데 정말 빛나게 일하실 분인 것 같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고맙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위원장으로서 보면 우리 김우겸 위원, 능력 탁월하시고, 노창섭 정의당 도당위원장이신데 정당의 달인이고, 또 위원회에서 아주 잘 하시는 분입니다. 노력파이고 하기 때문에 참 우리 위원회로 봐서는 참 보배가 한 분 오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박현재 위원님, 질의 잘하시고, 또 이종화 위원님, 우리 지역의 누님 되시는데 제가 잘 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찬호 의장님, 고맙습니다. 이쪽 위원회 선택해 주셔서… …. 전관예우 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은정 대표도 저하고 당 대표 1년간 했는데 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참 좋습니다. 좋고, 우리 진상락 위원님 배드민턴 창원시 회장인데 사표냈는가 어쨌는가 모르겠네… ….

지상록 위원님, 젊은 패기로 우리 위원회를 잘 끌어달라 하는 말씀드리고, 정길상 우리 위원님, 우리 위원회 전반기에 저하고 같이 했는데 꽃입니다.

잘 하시고, 우리 이해련 위원장님은 공무원 사이에서 1위로 받을 정도로 덕망이 높으신 분이고 해서 제가 개인적으로는 창원시의회 전체를 축소해 놓은 축소판이 아닌가 우리 위원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들어서 저는 축구의 미드필더 역할을 해서 위에 선배들을 제가 잘 모시고 밑에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허리 역할을 잘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위원회를 보좌할 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태순 전문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6급 곽창권 전문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 7급 반혜정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속기사 문미미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위원장실에 근무하게 될 문미혜 실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환경에서 오신 분들은 다 전문위원들 같이 오셔가지고 위원회가 옮긴 것을 잘 못 느끼실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유일하게 남은 우리 곽창건 계장님 계신데, 너무나 잘하시는 분들이 오늘 와서 환상의 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소개와 인사를 마치고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부위원장 1명을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 그 직무를 대리하고 의사일정과 회의일정을 위원장과 협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해서 수고하여 주실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정회하여 논의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해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18분 회의중지)

(22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논의한 결과 정길상 위원님을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길상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길상 위원님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상 이래 인사를 한번 할까요?

(자리에서 일어나며)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저보다도 물론 젊은 친구들도 있고 부위원장으로서 더 잘 하실 분도 계십니다만 저를 추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아무튼 박춘덕 위원장 잘 모시고 보필 잘 하면서 창원시의회에서 최고의 상임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위원장 박춘덕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의석 배정과 의원연구실 배치, 의회운영위원 추천 등 나머지 사항은 위원회 산회 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9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