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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95회 제2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20.06.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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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창원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6월 18일(목)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가. 문화관광국

2.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가. 문화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13분 개회)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속되는 정례회 일정에 수고가 많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행정감사 및 결산 심사 준비 등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 위원회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문화관광국, 창원문화재단의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2019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14분)

○위원장 이해련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은 예비비가 있는 부서는 예비비를 먼저 심사한 후 세입세출 결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부서의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이해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문화관광국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세출 결산입니다.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944억 8,690만 원, 지출액은 722억 2,540만 원, 다음연도 이월액은 190억 2,031만 원입니다. 보조금반납금은 9억 8,250만 원, 집행잔액은 22억 5,867만 원입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부서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863페이지부터 3974페이지까지 문화예술과 소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491억 1,177만 원, 지출액은 428억 4,638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 10건으로 57억 6,834만 원, 보조금반납금은 1,000만 원, 집행잔액은 4억 8,704만 원입니다.

다음은 3975페이지부터 4033페이지까지 관광과 소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73억 4,271만 원, 지출액은 62억 9,323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주요도심 빛의 거리 조성 시설비 등 11건으로 6억 3,495만 원, 보조금반납금은 5,745만 원, 집행잔액은 3억 5,706만 원입니다.

다음은 4035페이지부터 4073페이지까지 도시재생과 소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266억 3,592만 원, 지출액은 188억 9,084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시설비 등 22건으로 68억 8,995만 원, 보조금반납금은 7,518만 원, 집행잔액은 7억 7,993만 원입니다.

다음은 4075페이지부터 4111페이지까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113억 9,649만 원, 지출액은 41억 9,492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사업비 등 13건으로 57억 2,705만 원, 보조금반납금은 8억 3,986만 원, 집행잔액은 6억 3,463만 원입니다.

다음은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149페이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어린이 상해사고 민사소송 손해배상금으로 지출결정액은 1억 1,648만 원이며 지출액은 1억 1,648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면서, 저희 문화관광국에서 상정한 내용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황규종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에 대해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별책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1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의 예비비 지출 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국 소관 2019 결산안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결산 심사를 위해 질의 답변은 부서 구분 없이 문화관광국에 대해 총괄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구분 없이 국 전체에 대해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반회계 3863페이지에서 4111페이지.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관광과 한번 보겠습니다. 397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기 보면 국내여비가 있는데 여비가 대체로 보면 예산 대비 집행잔액 비율이 좀 높은 편이라서, 3978페이지 3981페이지도 있고 3982페이지 3건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설명해 주시죠.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과 예산 중에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2019년도에는 여비가 편성액 대비 지출액이 한 50% 조금 안 되게 지출이 됐습니다.

저희들 업무가 밖에 많이 나가서 보고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형편이 좀 안 되다 보니까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좀 더 밖으로 나가서 여비를 지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선진지 견학도 많이 가고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50% 남짓밖에 지출이 안 됐기 때문에 올해 본예산도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여비 편성이 되어있어서 앞에 1회 추경에 맞춰 가지고 1회 추경에 여비를 한 40% 정도 삭감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리고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면 추경에 또 요구를 해서 더 보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습니다.

우수한 관광모범 사례가 있는 도시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우리 창원시의 관광발전을 위해서 벤치마킹도 하고 예산의 잔액비율을 좀 효율성 있게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문화예술과 3874페이지, 거기 민간경상보조사업에 보니까 금액도 같은데 중복 기재된 특별한 이유가 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민간경상사업보조를 말씀하시면 영상문화사업 지원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떤 부분을 중복

정길상 위원 3874페이지에 보니까 여기 나와 있네요. 뿌리를 찾아서 보조금 600만 원, 뭐 창동 이런 내용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 이게 상반기에 지급하는 부분하고 하반기에 지급하는 부분이 같이 되어있다 보니까 이게 중복처럼 보이는데 상하반기로 이렇게 지급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안 그래도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긴 들던데 밑에 다른데 보면 향교 지원이나 이런 부분은 전반기 후반기로 안 하는 모양입니까? 거기 보조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가 결산보고를 드릴 때 같이 묶어서 이렇게 보고서를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들 향교지원사업도 그 시기에 따라서 그 집행시기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행은 그 행사 열리는 그런 시점에 그 전에 저희들 교부를 하고 있고 여기 보고서에는 이걸 일괄적으로 적다 보니까 중복처럼 보이는 그런 면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길상 위원 하여튼 그러면 ‘뿌리를 찾아서’ 이런 내용은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하다 보니까 그렇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명칭도 좀 이상한 ‘쏴! 쏴! 쏴! 쏴! 탕!’하는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희들 영상산업지원사업에는 영화제작 부분에도 지원이 되고 또 독립영화 부분에도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제목 같은 경우에 제가 지금 정확하게 내용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마는 독립영화 부분에는 좀 실험적인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 제목이 조금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게 영화 제목이라는 얘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또, 제가 이왕 했으니까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3890페이지 문화예술과입니다.

과장님 고운최치원 월영대 학술발표 및 논문집 발간이라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게 책자를 발간을 하면 이 책자 배분을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이 사업은 마산문화원에서 고운최치원 선생에 대한 그런 연구자료를 만들어서 우리 창원지역에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차원에서 하고 있고요.

그 자료집은 한 500부 정도가 발간이 되는데

정길상 위원 500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500부 정도 발간되는데 일반시민들에게 다 드릴 수는 없고 문화 관련

정길상 위원 문화원 정도에 비치하는 것밖에 안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비치도 하고 문화원 오시는 분들에게 전달도 드리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수가 좀 적기 때문에 일반시민들께 다 나눠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월영대 학술논문집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이게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제2월영대에 대해서 진행되는 내용을 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2월영대 관련은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지금 하지는 않고 다른

정길상 위원 국장님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문화유산육성과장이 합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유산육성과장님이 설명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신월영대라 해서 기존 월영대가 사실은 좀 협소하고 또 접근성이 좀 불편하다 보니까 새로운 곳에 달빛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곳에 월영대를 한번 조성해보자, 그래서 지금은 구상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나 부지 이런 것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 단계에 있어서 이런 것도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길상 위원 이게 국장님 아시다시피 국장님이 처음에 국장님으로 부임하실 때 저랑 최씨 문중 분들하고 시장님하고 면담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언급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나 그 뒤에 진행사항이 있는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시장님께서도 신월영대 건립 관련해서

정길상 위원 그것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셨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때 면담하고 그러실 때, 그래서 신월영대 건립을 지역주민들이 좀 많이 건의를 해 가지고 붐을 조성하면 좋겠다, 그런 것도 있고 추진위원회도 지금 구상 중에 있고요.

시장님께서는 조금 기다리는 게 뭐냐 하면 가포공원이 안 있습니까? 거기가 아무래도 달을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위치고 부영에서 땅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장소선정 관계도 조금 깊이 있게 한번 고민을 해야 안 되겠느냐, 우리가 그동안 안 한 것은 아니고요.

그러면 가포 그쪽에 방재언덕 쪽으로 할 것이냐 수변공원 쪽으로 할 것이냐 가포공원 쪽으로 갈 것이냐 또 반월동 저런 언덕 변으로 갈 것이냐, 뭐 여러 가지 장소선정 관계 때문에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자복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최씨 문중에서도 이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가포에 있는 자복산은 땅 주인은 부영인데 시민공원과에서는 공원 만들려 하고 또 우리 예술과에서는 월영대 만들려 하고, 그거 되겠습니까?

하여튼 국장님 거기에 혹시나 진행되는 사항이 있는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아직 특별하게 지금 현재까지는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다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고 일단은 여러 분야에

정길상 위원 표면적으로는 드러난 게 아무것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장소적으로 아직, 선정이 돼야 모든 게 일이 추진이 되니까 아직 장소가 선정 안 되다 보니까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표면적으로 드러난 거는 아무것도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내부적으로 뭐 움직일 뿐이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추진위원회는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정길상 위원 좋은 장소 물색을 해서 제2월영대가 빛을 좀 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관광과장님 전에도 내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돝섬 부분에 대해서, 저는 사실은 제가 자꾸 이래 질의하는 내용이 돝섬에 지금까지, 이번에도 보니까 아 이번이 아니고 전에 6억이라는 돈이 예산에 편성됐고 지금까지 돝섬에 많은 돈이 투자됐다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정길상 위원 앞으로도 또 투자할 계획이 있다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금액이 꽤 되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산이 그렇습니다. 아직 저희들 희망하는 만큼은 안 됩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런지 예산은 좀, 편성을 한다고 했는데 제 기대에는 좀 못 미칩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과연, 거기 선박 얘기입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도선 사용료가 계약을 새로 좀 조정할 수가 없겠습디까? 도저히 안 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와 해피랜드와의 계약사항이기 때문에 사인 간에 일종의 계약이기 때문에 한 일방이 원하지 않으면 이거를 일방적으로 저희들이 파기를 하기가 좀 어려운 실정인데 지금 최선으로서는 지금까지 요금이 짧은 기간 내에 한 5,000원에서 8,000원까지 순식간에 몇 년 이내에 쭉 올라와 버렸는데 추가로 인상 안 되는 것은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 해경에서 요금인상 부분은 동의를 받습니다.

그전에 행정기관에 협의를 오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추가 인상은 안 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제가 왜 다시 또 이 이야기를 꺼냈느냐 하면, 사실은 전에 제가 질의를 하고 말씀드렸을 때 특별한 해결방법이 없는 걸 자꾸 제가 말씀드리니까 입장이 곤란할 수도 있는데 제가 왜 또 그러냐 하면 여기에 보니까 3987페이지 보면 화물운반차량 및 선박임차료가 또 2,000만 원 있거든요.

그래 이걸 자꾸, 안 그렇습니까?

왜 자꾸 우리 시가 선박료도 다 내줘 또 그 바지선 잠시 쓰는 사용료 2,000만 원 또 우리가 내야 돼, 이거는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관광과장 정순우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기 죄송한데 답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차량하고 선박, 그러니까 바지선 임차는 국화축제 때 꽃을 나르기 위해서 바지선을 저희들이 행사를 위해서 별도로 임차를 해 가지고 하는 그 임차 비용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거기 있는 게 아니고 따로 바지선을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국회 축제에 꽃 실어나르는

정길상 위원 저는 거기 돝섬에 뭡니까? 계류장이라 해야 되나, 있는 그거 사용료인가 싶어서 그거 쳐다보니까 화가 확 나더라고. 또 이것까지도 해야 되나 싶어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 사용료는 해피랜드에서 내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사용료는 해피랜드가 배 출발하는 곳 함선 있지 않습니까? 부잔교라고도 하는데요.

그 함선은 저희 시 소유고요. 시 소유의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유재산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는 게 아니고 매년 받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국장님 이하 과장님, 인건비도 보니까 2억 3,000만 원이나 들어가고 또 지금까지 예산도 많이 들어갔고 또 들어갈 계획이고, 아무튼 도선료 부분에 대해서 조금 힘드시더라도 협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진해‧마산‧창원 보면 문화원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사업을 보조하고 있는데 대부분 이게 문화원 사업비가 어떻게 쓰여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원 예산은 문화원에 근무하는 사무국장님 또 사무원 인건비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한 5,000만 원 정도가 사용되고요. 또 문화원 사업비가 있습니다. 사업비가 있고, 그다음에 문화원에 문화원사를 관리하는 시설비 또 관리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원 프로그램운영비 이렇게 해서 사업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여기 문화원에 보니까 법정운영비도 2,500을 지원하고 있고 사무국장 인건비도 2,500을 지원하고 있고 여러 사항이 있는데 이게 문화원, 3개 진해‧창원‧마산 문화학교라든지 문화원 사업비에 대해서 3개년에 대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다른 쪽에 없는데 진해는 보니까 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거 특별히 발간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원 사업은 문화원 자체사업에 따라서 선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뭘 하라는 그런 지침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진해문화원에서 그 사업을 전통적으로 선정을 해서 그 사업을 계속 해 왔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정순욱 위원 근데 그러면 다른 창원이나 마산 쪽에서는 문화총서가 필요 없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원에서 필요로 하다고 판단되면 아마 다른 문화원에서도 그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서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아마 그 사업이 완료되면 다른 사업을 추가로 또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순욱 위원 요즘 인터넷 시대에 진해문화원이라는 홈페이지를 작성을 해서 그 안에 이렇게 모든 걸 집어넣으면 되는 거지 굳이 이렇게 돈을 들여서 할 이유가 있느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지적도 타당합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현재 그런 인터넷도 많이 자료로 활용되는데 굳이 책자를 발간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책자로 발간해서 보관을 하자는 또 그런 약간의 취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문화총서를 어디다가 지금 현재 보관을 하고 있습니까? 이거를 다 배부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마 사업비에 따라서 부수를 확정을 해서 다른 문화원에도 드리고 또 우리 문화원을 이용하는 분들한테도 드리고 또 자체적으로 보관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순욱 위원 여기에 500이 들어가는데 사실 진해문화원에 보면 연도여자상여소리 보존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사실 이 부분이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상여라는 게 전부 다 남자가 메고 나가는데 이쪽 연도 쪽에는 남성이 다 어부다 보니까 여성이 상여를 메는 그런 어떤 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그 정도로 전국에서 희귀한 이런 건데 이런 걸 더 보존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거기는 보면 350밖에 안 들어가는데 문화총서 이런 거는 인터넷으로 충분히 가능한데도 500을 들이고 있어요.

보존사업에 더 심도를 기울이는 게 더 문화원의 역할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의 그런 지적 사항은 저희들이 문화원에 잘 전달을 해서 이런 연도여자상여소리 보존사업 여기도 좀 더 중점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해는 임진왜란 승전지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연구나 자료, 조금 더 다른 지역보다는 그런 데에 조금 역점을 두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들이 잘 전달해서 그런 쪽에 좀 확대를 하도록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이렇게 보니까 문화원의 역할이 다른 어떤 나라의 문화라든지 이런 걸 교류를 한다든지 아니면 진해의 어떤 문화를 갖다가 발굴하든지 발간하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게 아니고 거의 다가 지금 보면 인건비가 법정운영비가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수익사업을 하고 앉아있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래 되면 사람이 없다고... 이거요 올해부터는 문화총서 발간 이런 거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마는 이 사업은 계속 연속되는 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완료가 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업에 좀 집중이 되도록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똑같이 법정운영비도 보면 사무실이 크고 작음의 어떤 차이도 있을 거고 사람이 다 이렇게 동일한 상황인데도 보면 인건비나 법정운영비나 똑같이 다 2,500, 2,500, 2,500. 그러면 이게 한 문화원에 지급하고 있는 돈이 엄청나거든요.

그리고 문화원에서 학생들 연날리기 대회를 하는데 이 연날리기 대회 하는 목적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원은 우리 전통문화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연날리기도 우리 전통민속놀이의 일환으로서 아마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순욱 위원 연이라는 게 우리가 어떤 길흉사라든지 어떤 큰 어떤 상황을 위해서 연을 사용하는, 그래서 그런 전통성이 있는데 진해에 연이 전통성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연은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민속놀이 경기에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근데 이것이 진해하고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문화원 자체에서 판단을 해서 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우리 전통문화하고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진해와 연결할 수 있는 그 부분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차라리 다른 기관에서 하는 게 맞지, 뭐 진해가 특별한 연이 있다든지 어떤 부분에 사용했던 부분이 있다든지 이런 거면 할 수가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뒤 페이지에 보면 문화원의 향토사료조사 지원을 우리가 거의 다 1,000만 원씩 하고 있습니다. 1,000만 원씩 하고 있고 그리고 문화행사 지원도 일률적으로 550만 원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게 지금 보면 3개년 안에 진해나 마산이나 창원이나 향토사료를 조사한 대표적인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께서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가 그 상세한 내용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문화원은 박물신문 발행을 5,000부씩 하는데 사용이 됐고요. 마산문화원은 마산문화 61호 발간 700부입니다. 그리고 진해문화원은 진해의 역사와 문화유산 발간해서 800부를 발간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런 각각의 문화원에서 어떤 문화원의 하고 있는 내용이라든지 그런 자료는 자체적으로 선정을 해서

정순욱 위원 아니 조사를 하라는 거지 그걸 갖다가, 그럼 안에 조사된 내용을 갖다가 인터넷이나 이런 데에 아까 총서 같은 걸 올리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그중에서 1,000만 원씩을 지원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마산문화원에서 향토사료를 뭘 조사했습니까? 이쪽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과장님 그리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여기서는 예산 사용한 걸 갖다가 결산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내가 이걸 알고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지적은 저희들이 전적으로 수긍을 하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그... 우리가 이제

정순욱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서면으로 주십시오.

자료를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4014페이지에 창원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창원 의료관광 활성화 수립계획 용역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도비 보조사업으로 해서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사업 결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했었는데 저희 용역 결과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사업이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되겠다 이렇게 결론이 나왔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신문보도 상으로는 여기에 대해서 심포지엄도 했고 정책방향 설정하는 이런 부분도 하셨는데 거기서 우리 창원시가 의료관광을 하기가 부적합하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지금 현재로서는 창원에서 의료관광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는 그걸로 나왔고요. 내부적으로 깊이 있는 내용은 저희가 용역 결과서를 가지고 위원님께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관광에 대한 사항이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면요.

의료관광 활성화 용역을 한 4차례 우리가 토론을 했습니다. 용역착수, 중간보고, 최종보고 이래 하는 과정에 용역사에 우리 시에 의료관광을,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의료관광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봐라 이래 가지고 토론회 하면서 제가 조금 감정 섞인 질의를 하고 했는데, 그래서 그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 대형병원 삼성병원이라든지 주변 병원에서 의료관광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의견조사도 하고 설문조사도 한번 했습니다.

하니까 병원 측에서도 외국인들이 오는 게 의료관광을 오는 게 좀 많이 어렵다, 관리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난색을 표했는데 그래도 우리 시가 의료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라 이래 가지고 좀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기는 했습니다.

그 결과는 별도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창원 중앙역세권 쪽에 한마음병원이나 이런 데서도 보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지금 거기다가 짓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이 용역을 한 곳이 지금 현재 강원대학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강원대 산학협력관인가 협력단인가 거기서 이거를 했던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우리 인근에서는 이런 걸 용역 할 수 있는 그런 데가 없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용역 업체가 입찰을 해 가지고 결정이 되니까 그래서 전국 공모가 되다 보니까 그래 됐습니다. 선정이 됐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 대학도 보니까 이런 연구를 많이 하는 곳이더라고요. 곳인데, 그런데 우리가 관광 중에서 의료관광이 굉장히 큰 사이즈기 때문에 이런 거는 해볼 필요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하면 창원시 안에서는 지금 현재 대학병원, 2차 3차 병원이 두 군데가 있고 한마음병원이 만약에 한양대학하고 협력을 해서 한다면 1,000석 규모의 병원이 나오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그럼 이 3개가 만약에 있을 때 외국에서 왔을 때 숙박이 가능한 이런 사항이 되려면 결국은 그 규모에 맞는 숙박하는 곳이 호텔이나 이런 게 좀 있어야 되지는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래서 정순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마음병원도 풀만, 지금은 앰배서더 호텔하고 같이 연계사업으로 하겠다, 의료관광을 오면 자기들은 하겠다는 그런 포부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하게 되면.

정순욱 위원 그래서 관광산업 중에서도 이런 의료산업은 차후에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그리고 또 창원 쪽에다가 의과대학을 유치하려고 하는 우리 숙원 사업이다 보면 사실 이 부분을 조금 더 잘하면 어떤 연계성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다가 영향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추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뭐 이거를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결산을 하면서 답변을 두루뭉술하게 하게 된다면 이게 시민의 혈세를 우리가 마지막으로 조정하는 거고 이게 이 사업을 해도 되는지 아니면 이거를 안 해야 되는지를 결정하는, 이 돈이 잘 쓰여지고 있는지 안 쓰여지고 있는지를 지금 결산하는 자리에서 주무과장님께서 너무 그렇게 쉽게 답변을 하시니까 뒤에 어떤 질문이 있는데도 이거를 물어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거는 차후 부분은 서면질의로 제가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전체예산을 한번 봅시다. 보면 1년에 944억 정도 예산으로, 작년 한 해에 보니까 722억을 지출했네요. 했는데 좀 의구심이 드는 거는 뭐냐 하면 관광이나 문화예술과나 이런 과는 당해, 우리 문화관광국에는 특별회계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액 일반회계인데 관광이나 문화예술은 당해 연도에 소진이 다 돼야 되는데 특이하게 관광과 같은 경우는 한 1,000만 원 정도 보조금을 반납한 게 있고 문화예술과도 보면 한 5,700만 원 정도 반납이 됐어요.

여기 보면 집행잔액이 관광은 한 4억 8,000 정도 문화예술은 한 3억 5,000 정도 이렇게 집행잔액을 남기는데 이게 이해가 잘 안 되고요.

그다음에 도시재생은 도시재생 특성상 이게 연차사업을 하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남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여기도 보면 보조금이 도비인지 국비인지는 나중에 뭐 답변을 들어봐야 되겠습니다만 한 7,500만 원 정도 문화유산육성과 같은 경우는 나중에 답변이 좀 있어야 되겠습니다만 보조금반납금액이 8억 3,900만 원이에요.

그 집행잔액도 6억 3,0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국장님께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에 조금 전에 말씀과 같이 예산이 한 944억 중에서 지출은 한 722억을 했는데 이월액도 한 190억이 나타나고, 또 우리 전체적으로 보조금반납금만 해도 한 9억 8,000만 원이 됩니다. 집행잔액은 한 22억 5,000만 원인데 그 전체적인 거는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에 있지만 각 부서별로 반납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부서장이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그래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과별로 다 들을 수가 없잖아요, 시간이 있는데.

그러면 대표적으로 문화유산육성과가 보조금 금액이 제일 크니까 이에 대해서 그냥 좀 포괄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저희들 보조금 금액이 우리 2019년도에 반납금액이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한 8억 정도 됩니다. 우리 문화재 관리 쪽에 예산의 특성상 국비와 도비 보조금이 대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설비를 집행하다 보면 그 낙찰 잔액이 남게 되어있는데 그 잔액을 국비와 도비 비율별로 저희들이 반납을 하도록 되어있어서 금액이 좀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제일 큰 반납금액은

박춘덕 위원 아니 대표적으로 한 가지 말씀을 한다면 뭐 예를 들어 보이소. 한 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제일 큰 반납금액을 말씀드린다면 다호리 고분군에 보상비가 한 7억 가까이 됩니다. 이 보상비는 저희들이 당초에 도로 부분하고 주택이 2집 있었는데 보상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저희가 보상을 반납하게 됐고 다호리 고분군 정비계획사업 하는 데에 그 도로 부분을 굳이

박춘덕 위원 당해 연도에 보상을 못 해서 반납이 되면 그러면 차후에 또 그 사업은 계속 진행해야 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그거는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반납하게 된 사유는

박춘덕 위원 반납하고 사업 안 한다고 포기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니, 그 도로가 없어도 사업 진행에 크게 무리가 없겠다 싶어서

박춘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당초 계획을 포기한다는 이야기잖아요. 국비 반납도 국비 필요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조금 조정은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 사업범위 안에 없어도 크게 무리가 없어서 진행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그런 도로 부분하고 그거는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가 되는 부분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여튼 기타 그런 걸로 여쭤볼 게 많아 가지고, 그 정도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관광과하고 문화예술 쪽에는 2개 합치면 한 9억 정도 돼요. 집행잔액이.

그래서 이런 부분 뭐 부서별로 쪼개 가지고 계별로 쪼개면 다 이유가 있겠죠? 그죠?

그런데 전체적인 외형을 보면 당해 연도에 축제나 문화예술 행사를 하겠다고 예산을 마련해서 남은 금액치고는 총액치고는 좀 높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앞으로 지출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이 전체 외형이 집행잔액하고 반납금, 이월액 이렇게 하면 금액이 커요. 이월액이 190억이라고. 집행잔액 22억에다가 이래 하면 금액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3876페이지 문화예술과 소관에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설계용역비가 9,400만 원 있어요.

용역 이게 지금 완료됐습니까? 뭐 어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몇 페이지?

박춘덕 위원 페이지 3876.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설계용역 금액은 원래 3개의 설계사무소가 참여를 해서 하다가 우리 진해문화센터가 2015년도에 감사원 지적에 의해서 지금 사업이 계속 지연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중에 1개 업체가 포기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타절 금액을 저희들이 환산해서 지출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2019년도 다시 신청해 가지고 600석 규모로 지금 확정이 난 사항이잖아요. 2019년도 작년도 용역인데 감사원 감사가 왜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실시설계용역 재개는 지금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600석 규모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거는 저희들이 투자심사 때 지적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 규모로 해서 설계용역을 다시 재개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지금 문화센터‧도서관이 설계한 것만 몇 번째 설계죠? 맨 처음에 1,300석 규모로 설계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스포츠시설 빼고 그다음에 또 도서관 넣어 가지고 용역하고 그다음에 뭡니까? 800석 규모로 줄여 가지고 또 용역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게 어느 것이냐 이 말이지, 내가 하는 말은.

600석 규모의 실시설계용역인지 안 그러면 전에 감사원 감사 나와서 지적당해서 못 했을 때의 용역인지, 2019년도니까 작년도에 600석 규모로 하겠다고 발표가 난 사안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춘덕 위원 그럼 그 용역 같으면 용역이 완료됐는데 그 용역 자체가 어찌 됐느냐 제가 이걸 여쭙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보충 답변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실시설계비가 25억 아닙니까? 그죠?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문화센터건립 설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이 겹쳤고 이월 이월을 몇 차례 넘어오고 하다가 이번에 투융자심사 600석으로 조정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집중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9,400만 원 이거는 타절금이라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타절한 거.

그 금액이 지출되었고 나머지 금액은 이월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600석에 대한 설계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새로 한다? 그러면?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새로 합니다. 그래 보시면 됩니다.

박춘덕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다음에 저번에 행감할 때 안전건설교통국하고 지하주차장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한번 하라고 말씀드렸는데 협의를 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하주차장 관계는 아직까지, 설계가 어느 정도 나와야 우리 주차장 관계하고 여러 가지로 지금 토론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데 아직 설계가 도안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것 나오면 그것 가지고

박춘덕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설계하기 전에 국장님, 용역단계에서 벌써 의논을 하셔야 돼요. 그 동일 부지에 2개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걸로 이해가 되고 있는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용역하기 전에 2개 부서가 협의를 해서 거기도 아마 지하 1층으로 할 건지 2층으로 할 건지, 그 5,400평에 대한 전체를 할 건지, 공지 안의 대지면적 빼고 지하는 용적률에 안 들어가는 거니까 다 해도 가능하다고 판단은 됩니다마는 그거를 실시설계용역 하기 전에 2개 부서가 협의를 좀 마치고 나서 그다음에 지하에는 이런 사업이 들어오니 상부는 어떻게 해야 된다, 그걸 제척시킨 상태에서 용역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해 주고 싶은 말씀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를 우리 부서하고 같이 의논해 가지고 그 결과를 별도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긴밀하게 의논해 주시고 대단히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중요한 사항입니다.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3882 문화예술과,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간단한 건데 기독교단체에 성탄트리점등식 보조금이 마산하고 진해는 1,000만 원씩하고 창원이 좀 크긴 큽니다마는 2,500만 원이 드는데 별도로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 보조금은 기독교총연합회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결정된 금액으로 판단됩니다.

박춘덕 위원 시설은 어디어디에 합니까? 창원은 어디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창원은 창원광장에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여기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거기에 하면 뭐 시설이 특별하게 좀 많이 들어가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창원기독연합 창원본부가 운영을 하려다 보니까 운영비가 좀 들어간다 이래 해서 들어가는 겁니까? 안 그러면 순수하게 시설비입니까?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점등식 보조금은 창원‧마산‧진해가 있는데 아마도 구의 규모에 따라서 결정된 걸로 보고 있고요. 설치하는 규모에 따라서 금액이 조금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창원광장 거는 좀 높기도 하고 크기도 해요. 육안으로 봐도 금액이 차이 난다고 보이는데 2.5배니까 이걸 안 여쭈어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봐서 좀 형평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차이가 나도 좀 어느 정도껏 한 50% 이상 해야지 250% 돼버리면 이거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거는 페이지에 없습니다마는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진해군항제 할 때 보면 올해 우리가 행사를 취소해서 예산이 많이 남았을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춘덕 위원 전에도 내가 행감할 때하고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시정이 안 되고 있는데 진해중학교 들어가는 입구, 입구에 보면 그 행사장으로 철길 넘어가기 전에 벚꽃터널이 조그마한 게 하나 있는데 그걸 군항제 전야제 할 때 보면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거기 가는데 밤에 껌껌해요.

그래서 거기 조명 설치를 부탁을 드렸는데 아직 안됐는데 올해 행사 취소하고 나서 예산이 좀 있으니까 예산이 전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서에서 협의를 해서 나무쪽으로 좀 비추든지 안 그러면 도로 쪽으로 비추든지 해서 조명을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 그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바로 우리가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몇 번 했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래요?

박춘덕 위원 누구하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바로 그거는 뭐

박춘덕 위원 실명 거론하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큰돈 안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바로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위치는 아시겠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시간이 있나.

그다음에 3986페이지 관광과 소관인데 이순신 타워 건립자문위원회 회의 물품구입, 이 회의 한 번도 안 했죠?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물품 뭐 샀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계산기하고 일반적인 사무관리 용품입니다.

박춘덕 위원 이런 거는 회의 자주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순신 타워가 건립되면 자문위원회가 자동으로 소멸될 건데 이런 물품 같은 거는 우리 과에 있는 거 그냥 쓰고 이러면 안 돼요?

금액은 내가 보니까 뭐 얼마 아닌데 굳이 이거를 회의 지금 해서 이순신 타워 한다고 해서 내가 볼 때는 볼펜 몇 개하고 메모지하고 음료수만 하나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무슨 회의하는데 물품이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 타워 건립자문위원회 위원은 몇 명입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총 30명입니다. 당연직 5명 그리고 임명직 25명입니다.

박춘덕 위원 한번, 코로나 관련해서 그것 때문에 회의를 자꾸 미루지 마시고 한번 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좀 강구할 수 있도록 회의를 좀 소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시재생과에 보면 충무지구에 블라썸사업하고 뭐 여러 가지를 하는데 거기 사업이 총 몇 개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무지구는 단위사업을 크게 3개로 나눕니다. 3개로 나누는데 진해역 광장 개발하는 것과 또 그다음에 청년 창업하는 것과 그다음에 충무동 일원에 하는 앵커시설 하는, 크게 단위사업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진해 출신 의원이긴 하지만 충무‧여좌지구, 그다음에 앵커사업 이런 게 있는데 무슨 사업인지 몰라요, 내가. 깜깜이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게.

물론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장님이 거기 지역구긴 하시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이게 정보 공유를 하셔야 된다, 지금 이 예산서에도 나와 있는데 보면 인도 확장공사 해서 진해군항제 관련해서 하는 사업인데 그런 사업들이 진해주민들한테 반대가 엄청 심해요.

기존에 있는 상가 앞에 인도를 확장해서 포켓주차장으로 만드는데 인도는 넓어질 수 있지만 주차장이 없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포켓주차를 했을 때 차로가 좁아지는 부분을 어떻게 해소를 할 건지, 이게 물론 전체 의견을 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진해출신 의원들한테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게.

저도 진해 안에 사업을 100가지면 100가지 거의 다 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인데도 국비 사업 내려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게 인식이 안 되고 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걸 한번 해서, 진해구청에서 한번 하시든지 해 가지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이런이런 사업들이 어떻게 벌어지고 어떻게 갔고, 거기 한 번씩 나가면 저한테 막 민원을 제기한단 말이죠. 하면 뭐 언제 했는지도 모르게 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거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에서 진해 전체의 의견을 한번, 시도의원들 다 모셔 가지고 한번 설명이 필요합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마지막으로, 3분 정도 남았는데 406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도시재생과 소관인데 시설비 및 부대비에 보면 진해 컬쳐존 레드 트레드 로드 구축사업,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한국말인데 무슨 뜻인지 그거 이해가, 꼭 이렇게 해야 됩니까? 이거 무슨 사업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 컬쳐존 레드 트레드 사업은 이게 진해구 중앙동, 태평동, 충무동 일원에 종합안내판이라든지 방향표시, 안내유도의 동판 설치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이 사업이 저도 그래 생각합니다. 이게 너무 명칭이

박춘덕 위원 꼭 이렇게 해야 문화가 돋보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재생을 하면서 저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를 쓴다, 이후부터는 이렇게 해서 용어를 쓰지 말자고 저도 항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거 시민이 보면 알기 쉬운 사업 이래 가지고 길에다가 현황사업판, 감리단 누구, 시설소장 누구 붙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제목이 붙었는데 도대체 이게 뭐냐 이거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맞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용어를 좀 알기 쉽게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풀어서 알기 쉽게 아, 이런 사업을 하는 구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죠.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런 사업을 한다 그렇게 해야 되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시정해야 됩니다.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진해 빛의거리 경관조명 및 운영 용역 준공 했는데 이게 전에 해양 쪽에서 하던 거를 업무를 이관 받아가지고 우리가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관광국에 하고 있는 마산권역 창원권역 진해권역인데 진해권역은 저희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고 그거하고는 틀린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거는 해양국에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해양국에서 따로 하고 있고요.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해양국 사업하고 우리 도시재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틀립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닙니다. 받은 거 아닙니다. 별도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별도입니다.

박춘덕 위원 별도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이 예산서에 올라와 있는 이거는 뭐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중원로터리 그겁니다. 중원로터리 빛의 거리 조성하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재생과에서 중원로터리 일원하고 그다음에 진해구청 앞에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내나 위원님 그 사업 아닙니까?

박춘덕 위원 길에? 도로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님이 요구하시는

박춘덕 위원 아, 빛의 거리. 이거 우리가 겨울에 하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 부분도 예산을 잘 편성해 가지고 지역에 고루고루 될 수 있도록, 제가 한 지역에 너무 이야기하면 지역주민들이 또 뭐라 하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게 저녁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불이 나홀로 밝혀져 있는 곳이 많거든. 그런 걸 좀 조사해서 분산 배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시간이 다 돼서 요까지 해야 되겠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각 과에서 참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조금을 반납하는 내용이 있어서 그게 좀 유감스럽고요. 보조금을 받을 때도 굉장히 힘들게 받았을 텐데 그걸 반납한다고 하는 것이 분석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보조금 받은 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반납할 때 여러 가지 궁색한 얘기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최소화되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월금도 그게 뭐 명시이월이든 사고이월이든 좀 적어야 되겠다 싶은데 그게 많이 생기는 것에 물론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 좀 타이트하게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집행잔액도 역시 최소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관한 지적들을 각 과에 적어도 1건씩은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면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 3891페이지에 정충문화대제에 보니까 보조금 반납이 있는데 이게 어디서 온 돈인데 무슨 이유로 다시 반납을 했는지에 대해서 좀 설명하시죠.

3891페이지 정충문화대제에 관련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충문화대제 안에 민간경상사업보조금으로 백선남 부사 기념비 설치 및 장병 추모비 건립사업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도비가 1,000만 원, 시비가 1,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위치 소유자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 설치를 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실제 사업비 보조를 받아 가지고 시행을 하려고 하니까 그 종중 측에서 그 부지를 매입을 해라 하는 의사가 있어 가지고 결국 합의가 안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 설치가 기념비 설치가 취소되는 바람에 도비가 반납되고 시비도 집행잔액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정충문화대제에 관련해 가지고 관계되시는 분하고 매년 정례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왜냐 하면 그분들이 예산에 관련된 거라든지 또 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협의할 목적으로 또 홍보를 통해서 좀 많이 관심을 유도할 목적으로 오시겠지만 항상 늘 하시는 말씀이 예산의 부족 때문에 우리가 소중하게 지키고 있던 문화정신을 좀 잘 지키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고, 또 이 문화재가 결국은 창원의 어떤 정체성을 정확하게 유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문화재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돈 받아서 돌려는 그런 일은 안 생기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광과 3986페이지에 보면 이순신 타워 건립에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이게 우리가 전에 막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9,600만 원 예산을 만들었었는데 그중에서 지출액이 214만 7,200원 쓰시고 9,000만 원을 이월시키고 잔액이 385만 2,800원 남겼네요.

이게 왜 이월이 됐을까요?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순신 타워 건립 시설비는 이순신 타워 용역비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용역 기간이 작년 12월부터 올해까지이기 때문에 이월을 했습니다. 12월에 용역이

김종대 위원 그 기간이 있기 때문에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월이 되어 있다.

○관광과장 정순우 아직 용역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습니다.

김종대 위원 진행이 되는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용역 중간보고 같은 경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중간보고를 아직까지 하지는 않았고요. 이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주민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한 3월부터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좀 늦어지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타워 형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각의 안은 잡아가고 있습니다. 시정연구원에서.

김종대 위원 그런 것들에 관해서 좀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김종대 위원 이 용역 안에서 이 사업을 할 건지 말 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까지도 들어가 있고 그리고 위치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또 그 사업의 어떤 성과, 그것이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졌을 때 대외적인 어떤 그런 여러 가지 이미지 제고 이런 것까지도 다 용역과제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준비도 하시고 용역 맡겨놓았다고 끝날 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예산이 얼마나 들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게 200억 이상 만약에 우리가 든다면 그 재원 마련은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예를 들어서 민간자본을 유치할 건지 아니면 우리가 연차사업으로 할 건지 뭐 이런 여러 가지, 우리뿐만 아니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순신에 관련 여러 가지 내용들을 프로그램화해서 여러 가지 계획하고 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모니터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 해보십시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다음에 도시재생과 페이지 수는 사천 공 육십 아니다, 죄송합니다.

도시재생과에 보면 창동예술촌에 부림창작공예촌 운영에 관련해 가지고 공공운영비에 관련해서 예산을 우리가 5,764만 원 정도를 만들어서 지출액이 3,757만 3,300원 되고 잔액이 2,000만 원 이상 남았어요. 그거 프로테이지로 보면 34%입니다.

34.81%가 되는데 이런 식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가 쓰지 않는 예산이 34.81%쯤 되면 이거는 예산을 잘못 편성한 거죠? 이렇게 하면 안 되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부 그 예산 중에서 소규모 보수공사들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발생하는 부분이 작년에 좀 적다 보니까 예산편성을 다음에는 편성할 때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뿐만 아니고 행사운영에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6,000만 원 우리가 예산 잡았다가 1,500만 원 정도 집행을 못 했는데 이게 25.58% 정도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창동예술촌이나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에서는 항상 돈이 부족하고 만나면 맨날 어렵다는 얘기하고, 한마디로 이번에 직제개편 되면서 자기들이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창동예술촌이 갖고 있는 소위 기본적 성격자체가 예술에 관계되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하고 또 그런 쪽에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되는데 이게 도시재생과에 있다가 보니까 부서하고 성격이 안 맞다는 얘기도 하시고, 그래서 직제개편이 앞으로 어떻게 결정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늘 걱정을 하시면서 이왕 우리가 창동예술촌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이것에 관한 호불호도 있고 그리고 또 예산을 많이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또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어쨌든 마산이 마산다워질라 그러면 창동예술촌이 잘 돼야 됩니다.

그것은 도시재생 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마산이 갖고 있는 소위 문화나 그리고 또 마산이 갖고 있는 어떤 전통성 이런 걸로 보면 창동 안에 있는 골목, 그것이 엄청나게 다른 지역에서 가질 수 없는 큰 강점일 수 있거든요.

그렇고, 그리고 또 창동이 갖고 있던 마산사람들의 그 아련한 추억이나 애환은 내가 볼 때는 소중하게 간직해야 될 가꿔야 될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애정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 그런데 돈을 이래 남긴다는 게 매우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유든지 간에.

그렇고, 그다음에 문화유산육성과 4096페이지에 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지원에 관련해 가지고 예산을 12억 5,800만 원 정도 이렇게 했었는데 지출액을 3억 7,900만 원 해서 30% 정도 지출하고 그다음에 이월을 조금 했습니다마는 그중에서 보조금을 50.28% 그러니까 6억 6,000만 원 정도를, 6억 6,480만 원 6억 6,500만 원 돈을 보조금을 반납하고 그리고 또 남은 집행잔액이 1억 7,700만 원 정도 되네요.

이거는 이게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거 진짜 잘못된 거죠? 설명 좀 해보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사업 전체 12억 5,800만 원 이중에서 지출액이 한 3억 7,000만 원 되고 이월액이 3,600, 보조금반납액이 50.28% 되는데 이게 지금 우리 집행잔액이 비율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위원님 저희가 국비 도비 시비가 국비 같은 경우에는 70% 지원이 되는 것도 있고 50% 지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율별로 집행을 하다 보면 보조금반납액은 그 집행의 비율로 남기 때문에 일정금액은 반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월액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저희들이 문화재 보수의 특성상 문화재를 저희들이 보수나 보완을 하게 되면 설계부터 해서 시공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설계를 해서 일반 공사와는 달리 또 문화재청에 또는 도에 심사승인을 받아야 되고 또 공사하는 과정에서도 문화재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야 되는 등 그런 일반 공사와는 좀 다른 절차가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화재 보수공사 같은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조금 이월되는 금액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처음부터 예산을 잘못 짠 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예산을 편성해놓고 그 보조금을 물론 뭐 이게 비율에 따라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표현하시면서 불가피하다 이야기하지만 50.28%를 예산을 반납할 정도 같으면 처음부터 예산편성을 잘못한 겁니다.

지방자치제를 운영함에 있어서 소위 집행부와 의회에 여러 가지 역할과 기능을 나누었는데 소위 그런 상황 속에서 예산의 편성권은 집행부에 있지만 심의권은 우리한테 있다가 보니까 우리가 이런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예산을 그래놓고 이게 만약에 반납이 되거나 집행잔액이 많다는 것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을 못 하고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얘기가 되고 그것만큼 다른 어떤 프로젝트나 아니면 사업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보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편성할 때 노력을 하셔야 되고, 또 그런 노력들을 하는 가운데 원래 그 사업의 목적을 충분하게 거양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측면에서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언하겠습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은정입니다.

3977페이지 관광과입니다. 하단에 SNS관광서포터즈 우수홍보글 원고료가 지급이 됐습니다.

저는, 보통의 시민분들이나 저희가 이 홍보글을 보려면 어디에 이 글이 담겨 있지요?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관광홈페이지에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홈페이지에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한은정 위원 홈페이지 누르면 이게 바로 나오나요?

○관광과장 정순우 이게 작년에 한 해 운영되고 올해는 이 서포터즈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 홍보관실에서 창원 전체에 대해서 홍보 SNS를 운영함으로써 통합을 해서 저희 관광 분야만 따로 떼 내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어제같이 시장님께서 수영할 수 있는 마산만 행사를 하셨잖아요.

물이 꽤 차가웠을 텐데 그런 동영상들은 어디서 저희가 볼 수 있어요?

사실은 어제 그 정도로 뭘 했으면 저희가 뭘 열었을 때 떠올라야 되거든. 안 떠요, 도대체.

그럼 그것들은 어디서 확인합니까? 그런 동영상은?

○관광과장 정순우 공보실에서 그 부분은 행사를 주관했었는데

한은정 위원 공보실 따로 저희 관광과 동영상 따로 이렇게 운영하신 거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하나로 합쳐서 SNS 홍보 같은 경우 올해부터는 공보관실에서 주로 통합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SNS관광서포터즈단은 이제 해체된 거예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해체됐다는 말씀이?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해체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매일, 이 서포터즈 명단을 주셨거든요. 지난 감사 때.

그 이름들이 있어요. 8명인가 되는 그 서포터즈 이름을 제가 거의 일주일에 1,2번씩은 인스타에 찾아보는데 안 떠요. 걔들이, 그분들이.

○관광과장 정순우 죄송합니다. 작년에 해체됐습니다. 작년 1년 동안 운영을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홍보글은 홈페이지 안에 얌전히 담겨 있다 그지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얌전히 담겨 있으면 안 되고 우리가 돈을 들이고 홍보를 한 그런 글들은 온 전국에 돌아다녀야 되는데 너무 얌전히 담아만 놓으셨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좀 더 표시가 될 수 있도록 한번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3985페이지에 저희가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또 작품집도 만들고 홍보지도 제작하고 해서 대회가 끝이 난 거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10월달쯤까지 해서, 한 12월쯤에 저희가 시상을 했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이 사진들은 어디 가면 또 찾을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이 사진은 저희들이 희망하는 기관을 접수를 받아 가지고 그 기관에서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 제작한 전체를

한은정 위원 이 사진전은 게시를 위한, 뭐 예쁜 사진을 어디에 게시하기 위한 대회가 아니라 창원이 이만큼 아름답습니다를 알리기 위한 홍보 대회지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홍보 부분은 어디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창원사진 전국 공모전 같은 경우는 저희들 작품집을 제작해 가지고 일단은 배부를 했습니다. 여기 결산에 보시면 작품집 제작을 해서

한은정 위원 이 작품집은 그럼 어디에 다들 배포가 됐지요?

○관광과장 정순우 배부기관까지 제가 명확하게 하게, 별도로

한은정 위원 아, 그것까지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럼 어느 분의 책꽂이에 꽂혀 있겠다 그죠?

제가 또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작품집에 비용이 그렇게 큰 건 아닌데 저희가 홍보하는 성향과 홍보물을 바라보는 그 시대적 흐름이 좀 바뀌었는데 자꾸 말씀을 드려도 그게 잘 안 되니까 또 얘기하고 그렇게 해서 바꿔 나가는 건데 팸플릿, 리플렛 그리고 작품집 이런 시대는 이제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저희 리플렛 받으면 햇빛 가리다가 엉덩이에 깔았다가 그대로 두고 가잖아요, 그죠?

그래서 뭐 일회용품 줄이기 차원에서도 좀 바꿀 필요가 있고 종이를 아끼는 부분에서도 바꿀 필요가 있고, 그리고 효율적이나 합리적인 부분을 따져도 팸플릿, 리플렛 제작 그리고 작품집은 저희가 조금은 행정에서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이게 죄송하지만 게재되어 있는지 제가 확인은 못 했는데요. 안 되어있다고 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라도 다 볼 수 있도록 해마다 지금까지 해왔던 자료를 모아서 게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시아통신에 기사만 은상과 동상 2개가 올라와 있고 인스타에는 창원시 관광사진전 공모전 치면 사진 2장 딱 올라와 있기는 해요. 그게 보면 좋아요 하트가 20개가 달려있거든요.

과장님 해시태그 하면 이제 알아들으시나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한번 해봤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국장님, 해시태그 뭡니까? 해시태그가 뭐지요?

고개 끄덕끄덕하셨어요, 방금.

90년생 제 여자아이 조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다른 직장을 다닙니다.

그런데 인스타, 우리 인친이라 합니다. 페이스북 친구는 페친, 인스타 친구는 인친인데 인친들하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걸 보면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 아이가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해서 돈을 버는 건 아니에요.

근데 창원에 있는 맛집의 사장님들이 맛집으로 인정해달라는 그 인정을 이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거예요. 와서 맛있게 밥 좀 먹어주고 사진 하나만 찍어주면 안 돼? 그래서 그걸 먹으면 그 밥값은 물론 공짜예요. 소고기를 먹으러 가면 소고기 비용은 내는데 냉면값은 안 받을 게 라든지, 그래서 그 아이의 하트 좋아요 개수가 500개에서 1000개 왔다 갔다 하던데 그런 것도 그 사장님 그 음식점을 하는 대표님 입장에서는 노력인 거지요.

이걸 계속 찾으면서 어느 집에 어느 분이 우리 가게 상호를 올려줘야 손님이 더 많이 올까 그런 노력이, 시대가 바뀐 거죠. 소비를 하는 주체도 바뀌어 가고 있는 거고, 자꾸 우리가 하고 있는 팸플릿, 리플렛 이런 거에서는 이제 좀 탈피를 해야, 그리고 저희 창원은 그 어떤 걸 쳐도 관광에 관한 해시태그 걸려있는 거는 거의 없어요. 사진에 안 떠요.

차라리 주남저수지 뜨면 주남저수지 다녀오신 분들이 올린 건 뜨는데, 뭐 성산아트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안 떠오릅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우리가 앞으로 정말로 개선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공감을 하고요.

방금 확인을 해보니까 홈페이지에는 사진전 관련 사진이 다 올라와 있는데 인스타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런 데도 같이 공유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50대 정도는 홈페이지를 만든 세대긴 한데 홈페이지는 거의, 그래서 홈페이지구축 비용도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50대가 즐겼던 홈페이지인데 저도 이제 홈페이지는 안 들어가고 그냥 제일 간단한 이것을 찾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바꿔 보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980페이지에 창원시관광협의회, 저희 관광협의회는 활동을 시작한 지가 몇 년 차에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올해가 2년 차입니다.

한은정 위원 2년 차. 어떤 일을 지금 뭐 이렇게, 성과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떤, 저희가 아 그게 관광협회에서 했던 내용이구나 라고 하려고 하면 어떤 일이 있을까요?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협의회는 전년도에 만들어 가지고 전년도에는 조직 구성이 주로 됐었고요. 올해부터 이제 사업을 우리 예산에도 나와 있듯이 세계인의 날 행사도 있고요.

그리고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지금 못하고 있는데 곧 이제 할 겁니다. 버스랩핑사업도 잡혀있는데 지금 관광버스가 다니지 않다 보니까 지금 랩핑해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시기를 맞춰서 하기 때문에 시기 조율이 되면 바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3980페이지에 보면 2019 창원관광 실태조사 대행사업비가 지급이 꽤 큰 돈이 들어갔네요. 이건 내용이 어떻게 될까요?

○관광과장 정순우 창원관광 실태조사는 지금 매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시정연구원에서 창원관광의 흐름을 지금 파악하는 그 실태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사내용을 보면 주로 관광객의 수요예측이라든지 최신 트렌드라든지 그리고 현재 관광객들의 특성 그리고 관광지로서의 수용 태세 그리고 마케팅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마케팅에 활용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뭐 관광 관광해서 저희가 늘 관광, 사람들을 많이 모아야 되는 것에 굉장히 부담감이 좀 많습니다. 우리 행정 하시는 분들은 그죠? 담당 국장님들은 사람이 몇 명 왔는지가 사실은 곧 실적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 애로사항은 잘 알고 있고요.

제가 이 실태조사, 자꾸 엇박자로 가지 않을까 라는 그런 고민을 좀 하면서 오늘 비가 오잖아요. 제가 20살이 되면서 1988년도에 했던 영화가 있어요. 프라하의 봄이라는 약간 사회주의의 야한 영화인데 제가 그 영화를 본 이후에 성주사를 비만 오면 갔었거든. 근데 이제는 안 가요. 산단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그 성주사 진입로가 조금 올라가면 딱 프라하에 나왔던 그 길목의 느낌이, 그래서 비만 오면 누군가는 저한테 오늘도 성주사 갔나 할 정도로 그걸 사랑했었는데 산단 만들어진 이후로 그 입구는 매력이 없어진 거잖아요.

그런 잘못을 우리가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을 우리 관광담당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예쁜 것을 우리가 아스팔트를 깖으로 인해서 또 잊어버리고 제가 그때 인스타도 할 줄 알고 동영상도 할 줄 알았으면 오히려 그 짧은 구간이 훨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구간이 될 수 있었는데 저희가 그걸 밀어버리는 통에 그걸 통통 잊어버리고 다른 거 막 찾느라고 우리가 지금 애쓰고 있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은 그 길을 모르십니다. 보신 적도 없으실 테고.

우리가 자꾸 범하는 오류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서 질의를 드리고 이렇게 제가 또 호소도 해보는 겁니다. 이제는 실수를 줄이고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게 그게 관광이 된다는 것, 자꾸 다른 지자체의 성공 케이스를 보면 그렇게 알 수 있잖아요.

우리가 많이 세워도 보고 닦아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 실태조사 여기에 3,500만 원이나 들여서 뭘 하셨는지 굉장히 궁금한데 이거는 자료로도 나올 수 있겠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책자가 또 나와 있겠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결과 책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거는 저는 한번 보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한은정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역시 저희 지역구는 문화관광국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지역구의 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까지도 뭐 잘하고 계십니다마는 좀 간단 요약하게 제게 주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소신껏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반납 부분에 대한 걸 많이 지적을 하셨고 또 우리 문화관광국에 일 잘하시라고 아주 국장님의 노력 또 각 과의 계장님 또 고생하시는 분들 다 잘하시라고 우리가 풀로 예산도 잘 짜주고 이래 하는데 오늘 보니까 반납형이 많이 나왔다는 말이죠.

이러다 보면 급급하게 직접 진짜 써야 될 곳에 못 쓰고 피해를 준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말씀 하셔야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반납금액이라든지 잔액이 타부서보다는 높다, 조금 전에 우리 김종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거와 같이 예산을 좀 신중하게 편성하지 못한 것 아니냐 또 우리 박성원 위원님께서도, 우리 예산 관계가 앞으로 좀 신중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래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자,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얼마 안 있으면 또 우리가 제야의 종 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창원이나 진해는 우리 마산이 갖지 못한 아주 귀한 대종들이 너무 잘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우스운 이야기입니다마는 저는 마산시 의원 시절부터 그것을 계속해서 쇼 아닌 쇼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알고 있습니다.

제야의 종을 보신각 종소리를 녹음을 해서 그 소리도 나지 않는 그 조그마한 타종을 올라가서 조를 짜 가지고 어찌 쇼는 그렇게 잘하시는지, 순서대로 올라가서 당기고 소리 안 나니까 녹음으로 대체한 걸 소리 올리라 소리 올리라,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 마산의 시민들을 그렇게 대종의 열망을 이렇게 무참하게 놔두고 그러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박성원 위원님 정말로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있고 마산에는 대종을 건립해야 됩니다. 또 시장님께서도 건립하는 거에 대해서는 동의도 하시고 또 건립해야 된다는 의지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건립위원회도 구성되고 했지만 장소 관계가 좀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있는데 우리가 3.15의거 기념해서 3150관을 타종할 수 있도록 대종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냐, 저는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앞으로 속도를 내도록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장소도 장소지만 예산도 준비하셔 가지고 그거 한 몫에 다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거 준비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지금 준비는 하고 있는데 예산편성 관계는 문화예술과장님이 설명해 주세요.

박성원 위원 말씀해 보십시오. 과장님, 짧게 해 주세요. 퍼뜩퍼뜩 해야 되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대종건립위원회에서 위치라든지 어느 정도 구체화 되면 저희들이 그에 따른 예산도 반영할 계획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러면 3885페이지에 지금 수당하고 있죠? 근대건조물 위원 구성하고 수당은 서면으로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기본계획 용역도 있죠? 기본계획 거기에 돈이 제법 많네요.

4,400만 원, 여기도 자료 좀 주시고 그다음에 마산문화원 사업비가 3,650만 원인데 저거 언제 건립했죠? 마산문화원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마산문화원이 정확한 연도가... 2018년입니다. 제가 깜빡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18년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2018년입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지금 회수로는 3년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문화원이 가지고 있는 책 보관함이 있고 또 우리 각 도서관이라든지 있는데 우리 시민들이 문화원에 가서 책을 찾으려니까 아직도 묶음이 이사한 묶음이 햇수가 3년이 돼 가는데 아직도 묶여있어요. 아직 풀지도 않았어요.

찾다가 도저히 못 찾고 찾으려면 1년 걸립니다. 여기는. 내가 볼 때는 10년 걸려요.

그거 놔두면 그대로 되지 뭐할 거야. 이게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는 이야기는 우스운 이야기인데 그런 거는 확인 좀 안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문화원 관련 자료는 정리가 되어서 시민들이 잘 활용이 되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하셔야 되겠죠? 잘 만들어놓고 참 그런 게 너무 좀 안타깝다 그죠?

그다음에 무관중, 이번에 어떻게 진행했고 현재까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무관중 공연은 우리 지역예술인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연 장소를 마련해드리고 무관중으로 공연하되 그걸 촬영을 해서 유튜브로 저희들이 영상을 올려서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성원 위원 얼마나 접수가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희들이 그 사업은 신속하게 집행이 되어서 추경에 반영된 이후에 신속히 집행해서 지금 전부 사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했습니까? 수고하셨고요.

그다음 마산예술제 보조금 관계 이거는 예술제는 어떤 걸 말합니까? 3928페이지, 간단하게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마산예술제는 마산예총에서 주관을 하고 미술협회장이라든지

박성원 위원 예,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음악회라든지 누드사진촬영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10월 달부터 11월까지 사이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3929페이지에 보면 창동예술소극장이 있죠?

운영 보조금 이 관계는 거기가 지금 제가 정확하게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5,000만 원 보조금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이렇게 보조금이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5,000만 원 운영비는 저희들이 마산예총에 지원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지원이 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거기에 대책은 거기가 지금 제대로, 마산문화원 쪽으로도 가서 그분들이 내려가는 가파른 길 또 환경이 안 좋고 시스템도 안 좋고 그대로니까 그분들이 기피해 가지고 다른 데로 다 옮겨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아무 활용 가치가 없는데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그거는 다른 방도를 생각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창동예술소극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운영 보조금으로 드리는데 사실 인건비로 저희들이 지급할 수는 없습니다. 보조금을.

그래서 지금 되도록이면 그런 공연 프로그램을 더 늘려서 시민들이 좀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시설비 부분도 사설건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테마 작가되시는 분들, 마산예총에서 유일하게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또 많이 사용하던 그러한 곳인 금강갤러리가 이달 말로 그만두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있고 또 제가 얼마 전에 국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리고 문화재단에도 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근대역사관 근대건조물에 대한 신청을 시민극장에서 이번에 건물주인이 하셨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왔는데 그게 19세기 건물이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옛날 그 모습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다목적, 만약에 그것이 승인돼 가지고 우리 시에서 구입한다면 금강에서 했던 일도 거기서 할 수 있고 또 소극장에서 할 수 있던 일을 거기서 할 수 있고 또 연극인들이라든지 모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전체 작가님들이나 시민들이 모여서 커피숍도 하나 거기서 조그마하게 만들면 거기에서 모임장소도 되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고 이래 하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진해는 또 좋은 다방이 있어 가지고 이번에 좋은 그런 커피숍이 있듯이 마산에도 그런 역사적인 건물이 하나 있어야 되거든요. 그에 대해서 좀 고민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명예관장 이야기를, 수당이 적지도 않네요?

그저께 문화재단에서도 제가 명예관장에 명예를 빼라, 관장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해서 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자, 명예관장은 그냥 고문역할이나 자문역할을 하는 것이 맞다고 그날 정의를 내렸어요.

그런데 이분한테 이렇게 수당도 나가고 모든 걸 자기가 다 관계를 하고 있는 거는 좋습니다.

물론 전문직이고 또 그리고 숙대 이야기도 하셨는데 100주년 기념하는데 그러면 숙대 것은 놔두고 마산 것만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내가 총 집대성을 해서 하자고 이야기를 하니까 아, 그럼 자기한테 맡기라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시는데 좀 그런 게 안 맞는데 앞으로 이런 것도 좀 고민해 보십시오.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다음 전국 버스킹에 대해서 돈이 굉장히 8,000만 원 들어갔다 그죠?

이거 어떤 내용입니까? 3965페이지.

안 되면 계장님이 말씀해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전국 버스킹페스티벌은 경남신문사에서 주관을 해서 5월 달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버스킹 경연의 예선과 본선도 이렇게 하고 해서 우리 시의 문화 또 그런 발전을 위해서 전국에 있는 분들이 예선과 본선을 함에 따라서 우리 지역의 예술인도 경쟁 체제가 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차원의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됐습니다.

지금 성호생활문화센터에, 이거는 물론 작년 겁니다마는 근래에 뭐 행사나 기획전 알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성호생활문화센터는 우리 정보사회연구소에서 지금 현재 위탁 운영을 하고 있고 자체적으로는 성호센터에서 자체 행사도 있지만 또 우리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하는 그런 행사를 그쪽에서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행사하기는 우리가 예산이 좀 어렵고 현재 우리가 인건비라든지 관리 차원 정도의 그런

박성원 위원 잠시만요. 말씀 중인데, 얼마 전에 제가 가보니까 자체적으로 행사 준비한다고 하는 걸 봤는데 한번 관심 있게, 요즘 근래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챙겨보세요.

그래서 도와줄 수 있으면 아무리 한쪽에 있다고 해서 창원시내에 있는 게 아니고 한쪽 사이드에 있다고 해서 안 챙기지 말고, 그거 한번 챙겨보십시오.

아주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고 하니까, 또 다음 넘어갑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성원 위원 3978 이거 관광과죠? 신마산에 통술 문화축제를 했는데 그날 보니까 아주 성대히 기획을 잘 짜 가지고 했는데 통술하면 오동동 요정을 잊을 수가 없어 가지고 그것이 변화 대신 오늘날의 마산에 오동동 통술거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쇠퇴하고 테이블 2개 놓고 1개 있는 집이 있다 보니까 단체 손님은 못 보고 이래서 그분들이 신마산 쪽에 큰 데로 온 것이 오늘날에는 신마산 쪽에 통술 거리가 더 커져 버리고 누구 말마따나 옛날에 명동보다도 지금은 강남이 더 돼버리듯이 마산보다 지금 창원이 너무 좋듯이 이리된 실정 아닙니까?

그러면 한 번은 신마산에서 통술거리 축제를 한번하고, 그래도 오동동 타령이 있고 통술의 고향인 오동동에서 한 번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또 새 길도 이번에 나거든요.

새 길도 납니다. 8월 말에 하니까 그거 끝나고 나면 우리 주민들 모시고 기분풀이나 하고 축제 한번 할 수 있는 의향이 있습니까? 국장님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박성원 위원님께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요. 오동동광장에서 경제기업사랑과에서 우리 관광과의 예산도 다 같이 줬지만 거기에 맥주 축제 한번 한 거는 아시지요?

박성원 위원 치맥?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치맥 축제요.

정길상 위원 아맥, 아맥.

박성원 위원 아맥이랑 치맥이랑 비슷하면 되지 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오동동에 하다 보니까 그러면 신마산도 한번 가야 안 되나 이래 가지고 우리가 작년에 신마산을 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잘하셨대요. 손님 많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올해는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고민? 그렇게 넘어가니까 국장님이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집니다. 참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알겠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오동동에서 한번

박성원 위원 한번 하자! 이렇게 기를 살려줘야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오동동으로 가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도시재생과로 넘어갑니다. 4038.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보조금이 적게도 아니고 많이 나가는데 큰 업적이라면 어떤 걸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조금이 약 4억 8,700만 원 작년에 나갔는데 여기 보면 인건비가 주를 이루고요.

박성원 위원 아, 그렇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인건비가 주를 이루고 그다음 운영비 이런 것들이고 나머지는 주민협의체 운영 이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인건비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주로 인건비입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특별히 성과는 도시재생센터에서 한 게 딱 나타나는 게 뭐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성과라면 주민협의체 운영을 합니다.

박성원 위원 협의체.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각 재생사업 할 지역에 사전에 주민협의체를 운영해서 도시재생이 무엇인지를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는 그게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부림 벽면 관계있죠? 이제 정비 끝났으니까 벽화라든지 그런 거는 어찌 돼 갑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님 말씀은 부림광장에 부림시장 말씀하시는 거죠?

박성원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벽면 C동. 지금 용역이 끝났습니다. 끝나 가지고 결과물이 나왔는데 그 결과물을 가지고 부림 C동 상가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작품이 나올 것인지 협의를 거쳐서 곧 착수에 들어가기 전에 위원님한테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이번에 그 현장에 가보신 오동동 문화의 광장이라든지 부림 문화의 광장에 근본적으로는 조경으로 해서 쉼터를 나무그늘에 쉬는 것이 원칙인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지금 앞으로는 그렇게 용역을 줄 의향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위원님께서 질책을 하신 부분인데요. 오동동 광장은 사실은 나무 심기가 주변에 민원이 좀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나무를 심다 보니까 상가가 가린다,

박성원 위원 아니, 낮은 나무도 있거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낮은 나무들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해보고

박성원 위원 해보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용역을 줘서, 그래도 돈을 갖다가 1,000억 가까이 들은 여러, 그 안에 요정골목을 다 나 뒀으면 지금 군산이나 목포의 유명한 관광지 도시처럼 될 건데 그런 걸 다 헐어버렸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가를 줘야지 그늘막 하나 없고 여름이 오면, 그늘막을 할 겁니까? 안 할 겁니까? 이번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하셨던 부분을 바로 그다음 날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정말 이 뙤약볕에 쉴 곳이 없었습니다.

없어서 이번에 지금 건설과에서 도로변에 설치하는 그거라도 급하게 설치하려고

박성원 위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협의를 했는데 그게 지침이 광장에는 안 되고 도로만 된다고 해서

박성원 위원 그래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협의를 하다가 그 부분은 좀 불가피해서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해서

박성원 위원 추경에 하면 여름 지나가 버리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여름 지납니다. 지나서 다른 방법을 한번 검토를 해보고 내년부터는 영원히 쉴 수 있는 계속 쉴 수 있는 그런 거를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니,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지금 반납하는 그런 돈을 챙겨 봐 가지고. 보이소, 지금 추경에 한다면 여름 다 지나가고 뭐 할 건데.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여름 가기 전에 한번 설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 시원시원하게, 국장님처럼 대답을 저리 해야지.

그리고 오동동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그 내용을 잘 좀 숙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창동예술촌에 창작공예 관계는 어떻게 됐습니까? 전에 말씀하시던 그분들. 한번 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몇 페이지 말씀입니까?

박성원 위원 4064, 이거는 임차료 관계인데 그분들이 하는 데에 지원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제가 전에 말씀 한번 드렸던 거, 거기에 지금 많은 분들이 토요일 되면 다른 공예와 관계없는 분들이 시민들이 나와서 창동 골목이라든지 황금당 골목이라든지 또 250년 된 골목 그 거리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창동예술촌 안에 공예촌 회원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안 나오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분들을 홍보를 해 가지고 이것이 성공한 공예품 그런 곳이 있으면 조달청 공예에 관계되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말씀 들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분들과 의논해서 자문을 받으십시오.

비행기 타고 오십시오, 그러면 왕복비 드리겠습니다,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한번 자문해 주십시오, 이거 250년 전에 된 골목인데 또 얼마 전에 우리 대통령도 보고 가신 자리인데 이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이런 것을 좀 우리가 풀로 이야기를 잘 하셔 가지고 모셔서 한번 살려봅시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들어가면 컴컴합니다. 어두워서 거기는 못 들어갑니다.

○위원장 이해련 위원님, 마무리해 주십시오.

박성원 위원 예, 내가 빨리 한다고 했는데, 하나만 문화유산육성과에, 하도 내가 많이 접수해 가지고 많이 재꼈는데도 그렇네.

어제가, 마산의정동우회라고 있습니다. 월례회를 17일마다 격월제로 하는데 거기 가니까 우리 마산역사관이 없다, 이렇게 오래된 원도심지가 없다 해서, 아닙니다 얼마 안 있으면 창원병원 옆에 산업노동역사박물관을 어마어마하게 잘 지을 겁니다, 용역 줘 가지고 지금 다 끝났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그분들은 이해가 안 돼.

창원에 뭐 하러 짓는데 우리 마산에 역사관을 지어야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앞으로, 어떻게 해서 이렇게 홍보가 안 되어있습니까? 이래 좋은 걸 하시면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원 위원 짧게 이야기해 주세요. 그래야 또 다음에 다른 분이 할 수 있게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산업역사노동박물관이 용역 마무리 단계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마무리되면 저희들이 권역별로 설명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만약에 산업노동역사종신박물관이 창원병원 부지에 서게 되면 저희들 지금 나머지 3개 지역에 기존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마산에는 마산박물관 또 진해에 진해박물관, 창원에 창원민속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이 3개의 박물관은 그 지역의 특화된 박물관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성원 위원 끝으로 내가 조금 더 붙여서 한 말씀만 드리고 마칠게요.

왜냐 하면 개개인이 소장을 하고 있는 아주 귀한 물건들이 많은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제 나이도 드시고 집에 있으니까 아무 그, 앞으로 자녀들이 관리할 일도 없고 이래서 기증을 하고 싶은데 그런 분한테 공모를 해 가지고 있으면 우리한테 연락주시면 현장에 가서 여러분들하고 소통을 해서 앞으로 이러이러한 박물관을 만드니까 참여할 수 있습니까, 그 현장 가서도 보시고 그런 것도 용역에 넣어서 그분들도 만나보고 그런 시간을 한번 가져보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박성원 위원 그런 걸 처음 내가 제공해 주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성원 위원 그런 거 보이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준비만 하고 있으면 안 돼. 실질적으로 투자를 해야지.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저희들이 유물수집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시고 387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마산향교 풍화루 신축공사 보조금에 있어 가지고 향교에는 도비가 지원을 큰 금액은 아니지만 30% 정도 보조금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공사에는 도비 지원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까? 불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지금 향교는 우리 시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전액 시비로 저희들 지원이 됐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창원향교고 마산향교고 보조금 지원은 30% 정도를 지금 받고 있는 사항이던데요? 도비를.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운영비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좀 받고 있는데 시설비는 저희들이

박현재 위원 시설비는 전혀 안 된다는 말씀이지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388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데 종교행사지원에 있어서 지금 현재 경기도 어렵고 한 데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하는지, 과장님 이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한 번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종교행사지원에 있어 가지고 푸른음악회에 보면 1,800만 원, 쭉 보면 우측 란에 종교행사에 상당히 많은 금액이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불교 쪽에 연등축제도 9,900만 원 있고 그다음에 우리 관광과에도 보면 주기철 목사님의 영상음악회 4,000만 원, 그다음에 선교의 날 감사예배에 700여만 원, 지금 종교에 있어가지고 어렵고 한데 좀 좋은 방법을 찾아보면 안 좋겠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실 종교단체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단체도 해마다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해마다 사업비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종교단체인 경우에 늘어나기보다는 거의 그 금액 형태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데 저희들 더 이상 늘어나는 것보다는 현재 현행에서 좀 새로 그 안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종교에 지원이 되는 것은 예를 들어서 교회 쪽하고 불교 쪽, 두 종교 아닙니까? 지금 포괄적으로 보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종교는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우리가 지금 시청 로터리를 광장을 빌려주는데 있어서 예를 들어 대여료라든지 그런 걸 받는 거는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가 대여료 관계까지는, 아마 행정과에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대여료는 안 받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장소제공도 무료로 해드리는 데다가 우리가 보조금까지 지원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전기요금은 받고 이래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전기요금만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현재 위원 장소제공과 또 우리가 보조금까지 지원을 다 해 준다는 말씀 아닙니까?

이거 생각을, 제가 볼 때는 생각을 한번 해볼 필요가 안 있겠나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과장님 다음으로 389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중간쯤에 우해이어보 학술비에 있어서 우해는 옛 진해고 현 합포구 진동이나 진전 일원이죠?

1803년에 담정 김려가 지은 어류학서가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라 말씀을 했는데 과장님 이에 대해 1,400만 원이 지출되고 있는데 이 지출되는 부분에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우해이어보 학술비는 마산문화원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사업내용은 초청강연회라든지 또 학술발표 토론회라든지 또 자료집 발간 이런 부분에 해서 1,400만 원이 현재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 부분에만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네요.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은 391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2페이지 보면 수요 및 토요음악회 홍보물 제작에 있어서, 그다음에 밑에 쭉 내려오면 또 수요 및 토요음악회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금액은 위에 거는 245만 원이고 밑에 거는 326만 원입니다.

이중으로 잡혀있는 것 같고 또 수요 및 토요음악회하고 밑에 비교를 해보면 찾아가는 음악회하고 이게 금액 차이가 있어 가지고 제가 이런 질의를 우리 과장님께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 뭐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찾아가는 음악회는 저희들이 연간 한 5회 정도 해서 구청별 1개소로 해서 비교적 중간 규모에 있는 그런 음악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립예술단이 공연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그런 홍보비가 드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수토음악회는 여름철에 공연을 하는데 이게 민간공연단체를 우리가 모집을 해서 공연을 하게 하는 게 되겠습니다. 이게 한 번에 수토음악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두 달에 걸쳐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또 공연단체도 각각이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홍보물을 제작하다 보니까 이것이 앞에 전반기에 우리가 홍보물을 제작한 부분 또 하반기에 제작한 부분 그래서 구별돼서 그렇게 저희들이 지출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이걸 부기상 상반기 하반기 달든가 안 그러면 앞에 거는 수요음악회 홍보물이라 하든가 밑에 거는 토요음악회 홍보물이라 하든가 그걸 분리를 하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똑같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금 시기적으로, 시기에 그게 지출을 하다 보니까 한꺼번에 묶어서 하면 안 되는데 조금 분리해서 해야... 약간 그런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다음으로는 도시재생과 한번 보겠습니다.

4048페이지, 여좌지구의 새뜰마을 사업에 있어가지고 총괄코디네이터 보수에 있어서 195만 8,270원인데 또 4055페이지 충무지구 코디네이터하고 그다음에 4058페이지 구암지구하고 보수가 다 차이가 있기에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수 관계는 제가 볼 때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보수 차이가 좀 나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좌지구는 작년부터 사업이 시행됐는데요. 코디 임명을 19년 10월 달에 임명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활동 기간이 11월 12월 2개월 했고 2개월 하다 보니까 11월 달 집행은 작년에 됐는데 12월 달에 일하고 나서 올해 집행이 되다 보니까 보수금액이 119만 5,000원이고요.

그다음에 충무지구 구암지구 코디활동 이거는 봉급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활동한 활동수당을 주기 때문에 보수가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활동수당이라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활동수당이 가이드라인에 보면 주 2회 이상 근무를 하는데 시간당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에 보면 엔지니어링 진흥 금액을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에 준해서 계산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 1시간 근무를 한다, 그럼 1시간 근무한 시간당 계산해서 주기 때문에 많이 근무하면 많이 주는데 이것도 최대 300만 원 이상은 못 주도록 이렇게 정해놓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이게 시간 계산하니까 금액이 차이가 난다 이 말씀이네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현재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영명 위원님 질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3884쪽에 문자문명전 이 행사가 어떤 행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자문명전 보조금은 한국문자문명연구회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매년 하반기에 7월부터 11월 사이에 성산아트홀에서 문자로 창작된 예술품 전시를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전시회 그런 행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이게 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나는 이 행사를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가 그 처음 시작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제가 그거는

조영명 위원 몇 회 계속되고 있는 사항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추가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3894쪽에 우리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오른쪽에 보니까 소년소녀합창단 귀가수송차량 임차 이런 게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소년소녀합창단은 거의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대개 보면 저녁에 공연 연습을 합니다. 하고 저녁 늦게 또 귀가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차량을 임차해서 제공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봉고나 이런 걸 얘기합니까? 25인승 버스 이런 걸 이야기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25인승 차량입니다.

조영명 위원 1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3대

조영명 위원 3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3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그러면 각 지역 마창진에 우리 청소년이 있기 때문에 이렇다는 모양이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지역별로

조영명 위원 3대 돌린다 그죠?

그럼 그 밑에 시립예술단 임대사무실 공공요금 이거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몇?

조영명 위원 시립예술단 임대사무실 공공요금 3,200이 나갔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 시립예술단 임차사무실은 창원문화재단의 전기세라든지 수도요금 이런 운영비 부분은 저희들이 부담해서 내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3,200만 원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3896에 연구개발에 보니까 홈페이지 있죠? 반응형 홈페이지란 게 어떤 겁니까?

시립예술단 반응형 홈페이지 개편 용역이 있는데 이 반응형 홈페이지란 게 어떤 홈페이지를 이야기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반응형이라는 거는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휴대폰이라든지, 우리 예술단원들이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이게 접속을 할 때 휴대폰이나 태블릿이나 이렇게 다 접속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체계를 시스템을 한 그런 내용입니다.

조영명 위원 이해가 탁 오지 않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부분은 정확하게 자료를 한번, 다시 설명을 제가 올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담당계장님이 설명을 다음에 한 번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지금 홈페이지를 보면 거의 다 지금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홈페이지들 통합을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지금요. 통합을 하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홈페이지 개편 용역이라는 게 떠서 내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다음에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추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3904쪽에 소년소녀합창단 해외자매도시 교류공연에 지금 집행잔액이 너무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해외에서, 우리 공연단이 자매도시에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자매도시를 초청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은 중국에 동릉시, 우리 자매 시인 동릉시 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 취소가 되면서 잔액이 발생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한 팀이 안 와서 그렇다는 말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그래도 집행잔액이 너무 많은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해외에서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저희들 한 2,200만 원 정도의 집행잔액이 됐습니다.

조영명 위원 한중 했는데 한국만 했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965쪽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밀리터리게임페스티벌 작년에 했잖아요. 그죠? 작년 11월 달에 했는데 이게 첫 회였죠?

1회였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성과는 어떻습니까? 참가 인원이나 성과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평가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희들이 창원사격장을 좀 더 활용하는 차원 또 군대문화하고 관광하고 결합되는 그런 새로운 콘텐츠로 밀리터리게임페스티벌을 처음 도입한 취지가 되겠습니다.

참여 인원이 한 11,500명 정도 되는데 첫 회기 때문에 저희들 조금 관중이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계속해서 추진이 되니까 저희들이 많은 홍보를 통해서 이런 새로운 콘텐츠를 널리 알려서 많이 활용되도록 많이 참여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본 위원도 그날 개회식 때 가서 참여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요즘은 관광 이런 쪽 예술 이런 게 보면 좀 체험형 아닙니까? 체험형. 체험하는 기구가 그날 VR 하는 게 3대인가 있더라고요. 저도 이용해 봤습니다마는 이런 게 우리 일반인들이 와서 그냥 보고만 가는 게 아니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전년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한 축제 관련 예산은 얼마나 집행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축제가 큰 축제는 진해군항제 또 마산국화축제, K-팝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조금이기 때문에 집행는 다 되었습니다. 보조금은 자부담도 있기 때문에 보조금은 우선으로 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집행은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축제 관련해서 지출된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희들 전체적으로 축제하고 일반 보조행사, 일반 공연하고 하면 전체 205개 정도가 되고요. 사업비는 한 60억 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정도 하면 우리가 한 성과라 해야 됩니까? 경제유발효과라 해야 됩니까?

이런 거는 얼마 정도 된다고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실 작년에 진해군항제는 인원이 약 400여만 명이 넘어서고 경제유발효과도 약 2,000억이 넘었습니다. 마산국화축제도 약 200만 명 정도 오고 그다음에 경제유발효과도 약 700억 이상이 되는, 그래서 축제를 통해서 지역상권 활성화되는데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많은 기여가 되었으면 다행입니다. 그죠?

그런데 여기에 축제예산을 항상 투입하게 되면 어떤 경제유발효과를 생각하면서 이런 게 기획이 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이런 쪽에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런 데에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청소년 관련해서 하는 행사는 어떤 행사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는 사실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상당히 좀 부족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그런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문화기획이나 그런 분야에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요. 해서 그런 축제기획자, 문화기획자들이 많이 양성이 되면 젊은 분들이니까 아무래도 그런 행사를 앞으로 많이 추진할 것으로

조영명 위원 본 위원이 문화재단 행감 할 때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청소년 관련한 이런 게 좀 적다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재단 할 때 그런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학교에, 본 위원이 양덕여중에 운영위원장하고 있는데 축제 행사 때 한번 가봤어요. 가니까 젊은 애들이 너무 그냥 진짜 엄청난 끼를 발산하면서 어떤 댄스동아리 애들이 댄스 하는 거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기성 선수들보다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굉장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끼들을 모아서 아이들을 키워줄 수 있는 어떤 그런 무대가 한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청소년 축제를 한번,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청소년 축제를 만들어서 그 분야에 댄스라든지 랩이라든지 아니면 요즘 애들 가요 있잖아요. 그죠? 가요라든지 이런 걸 모아서 청소년 전체에 할 수 있는 이런 축제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이런 쪽도 기획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3981쪽 관광과 한번 보겠습니다.

TPO 사업추진 있죠? 도시관광진흥기구라 그러던데 이 내용이 지금 어떤 내용입니까? 정확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TPO 연회비도 내고 총회 참석도 하고 이랬대요. 이게 작년에 부산에서 했었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TPO가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의 줄임말입니다. 총 16개국 114개 도시가 참여를 하고 민간단체도 총 46개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시다시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를 했었습니다.

이 목적이 아시아태평양지구에 도시네트워크 형성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해서 창설된 국제기구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이 행사도 세계 각국을 돌면서 하는 행사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한 해는 총회 같은 경우는, 아 포럼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서 하고, 그러니까 국내에도 한번 개최하고 각국에 돌아가면서 순회하면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그 위에 고운 최치원 관련해서 보니까 제법 우리 예산이 지출되고 있는데 고운 최치원 관련해서는 예산이 얼마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고운 최치원 관련해 가지고 올해 같은 경우는 고운 최치원 관련한 안내판 청룡대각석 쪽에 진해에 하려고 하다가 여건이 좀 안 맞아서 다른 지역으로 마산에 두곡영당으로 옮겨서 한 2,0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안내판하고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그 시설물을 설치했었습니다.

기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고운 최치원 관련해서 도시연합회가 또 있습니다.

총 9개 도시가 있는데요. 이 도시연합회에서 해마다 모여 가지고 고운 최치원에 대해서 어떻게 관광으로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니, 고운 최치원 도시연합회가 우리 관광 관련해서 모이는 겁니까?

최씨들 종친회 모임 비슷한 그런 것 아닙니까? 혹시?

○관광과장 정순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조영명 위원 그럼 관광, 고운 최치원을 띄우는 그런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전국에 최치원 유적을 발굴해 가지고 연계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조영명 위원 경남에는 어디에 있습니까? 마산 쪽에 하고 또 어디에 있습니까? 경남 쪽에는.

○관광과장 정순우 도시 이름을 말씀드리면 경주 있고요. 서산 있고 합천, 함양, 군산 그리고 문경, 보령, 의성군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이런 연합회에서 연회비가 300이나 된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거를 모여서 어떤 때 씁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련한, 모여 가지고 세미나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매년 1번씩.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전에 황규종 국장님한테 한번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황씨 세계종친회를 내가 전에 이야기 한번 했었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황씨 세계종친회요?

조영명 위원 내가 이야기 한번 한 것 같은데, 옛날 과장님 시절이었는가 혹시 못 들어봤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번.

조영명 위원 황씨 종친회가 세계적으로 이렇게 모임을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작년에 인천인가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번 모이면 그냥 거의, 작년에 하여튼 1,700명이 세계에서 모였다고 하는데 보통 식구들 이러면 한 3~4,000명 이래 모이는 모양이더라고요. 굉장한 행사인 모양이더라고요.

우리 국장님이 마침 또 황씨니까 이런 쪽도 한번 유치해보는 거는 어떨까, 내가 그때 이야기를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좀 강하게 안 받아들이셨는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조영명 위원님께서 황씨 종친회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영명 위원 특히 우리 창원에는 창원 황씨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웅남도 있지 않습니까.

조영명 위원 그런 것도 한번 좀 국장님이 알아보시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 창원지역에 한번 해 놓으면 세계 각국에서 1,700명 모이면 그것도 경제적 효과가 엄청날 거라고 보는데 이런 거 추진해 봐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집안이 많으니까 진짜, 고려 태조가 황씨의 성인가도 모른다는 이런 말도 있고 이렇던데, 국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하여튼 이런 쪽도 한번 챙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3987쪽에 돝섬유원지 관련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전년도 방문자가 엄청 많았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17만 명 정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마침 황금돼지 해가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 관광국에서 홍보나 이런 걸 정말 잘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하여튼 작년에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작년에 하면서 보니까 황금돼지상 뭐 이런 것도, 그거는 옛날부터 있던 거죠?

○관광과장 정순우 아닙니다. 입구에 있는 거 말씀하십니까?

조영명 위원 예.

○관광과장 정순우 벽천분수에 있는 쪽은 이전에 있었고요. 잔디광장에 있는 것은 새로 만든 겁니다. 작년에 만든 겁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우리 돝섬유원지가 진짜 옛날에는 엄청나게 많이 왔잖아요. 많이 왔는데 근래에 물도 안 좋고 해서 막 이렇게 좀 하다가 작년에 황금돼지 해를 맞아서 정말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이거 관련해서 서항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를 내일모레 다음 주에 준공식 하잖아요. 그죠?

이거하고 돝섬하고 연계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혹시 뭐 방안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서항지구 방문자들이 돝섬으로 오기는 상당히, 인근까지 왔으니까 돝섬으로 유도를 해야 되는 거는 당연합니다.

그리고 돝섬, 그러기 위해서 돝섬 자체를 예전처럼 유원지로 그렇게 크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현재 내에서 저는 돝섬에, 아까도 돝섬 질문을 해 주셨는데

(「다리를 놓으세요.」하는 위원 있음)

예,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요.

도선은 열외로 하더라도 추경에 아시다시피 변전실 시설 바꾸는데 총 5억 이번에 편성해 가지고 이번 여름부터 작업을 시작하고 있고, 야생화라든지 제가 또 야생화 쪽으로 잘 되고 데를 방문을 해서 참 보기 좋아 가지고 이것도 돝섬에 도입하자 해서 이번에 야생화도 그렇고 또 전문작가를 넣어 가지고 어떤 작품이라든지 이런 것도 넣어서 아기자기하게 했으면 좋겠다 해서 또 예산편성 해서 전문작가 작품도 상반기에 했고 하반기에도 예산이 좀 편성돼 있어서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쪽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방재언덕 쪽에 어떤 공간이 조성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돝섬 쪽으로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가꿀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같이 연계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것 플러스 임항선 그린웨이 있잖아요.

임항선 그린웨이에 진짜 본 위원도 최근에 한번 걸어 봤습니다마는 밤에 걸어보니까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이것 플러스 서항 이거 해서 돝섬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정말 이걸 바운더리를 잘 묶어주면 결국은 어시장 장어거리, 장어골목도 되고 어시장도 장사가 되고 될 것 같아요.

하여튼 이런 쪽으로 잘 묶어 가지고 잘 좀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뒤쪽에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운영에 보니까 지출이 600만 원 정도 들어갔네요. 그죠? 3996쪽에, 그럼 이 서포터즈들은 어떤 일을 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일단은 삼천구백

조영명 위원 3996쪽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운영 600 들어간 게 있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창원 관광홍보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보시면요.

젊은 분들이 관광지를 방문해서 거기에 대한 소감, 느낌, 이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하시는 분들이고 이 홍보하는 기법이라든지 이런 거를 교육하고 하는 경비가 들어갔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교육하는 경비입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조영명 위원 그럼 우리 홍보단한테 가는 혜택은 뭐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홍보단 같은 경우는 글을, 우수글 해 가지고 내용이 좀 좋고 참신하고 한 그런 우수글이 어느 정도 게시가 되면 5만 원으로 대가도 지불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정말 이렇게, 뭐라 해야 됩니까? 상금을 줘서 하는 방법도 좋지만 우리 시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스스로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포토존 이런 이야기 많이 했잖아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조영명 위원 포토존에 가면 자기가 자기 자랑한다고 스스로 홍보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도 좋지만은,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 가지고 포토존을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하고 드라마세트장 같은 경우는 포토존으로 해서 별도로 조성공사 중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그 부분도 상당히 인기가 있을 걸로 예상을 합니다.

조영명 위원 아까 돝섬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황금돼지상 앞에 서서 사진 찍어 자랑하듯이,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것도 돝섬 황금돼지상 앞에 포토존을 굳이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발자국 2개만 갖다 놔도 되잖아요. 발자국 2개만 갖다 놔도 그냥 간단하게, 여기에 서면 사진이 잘 나온다는 이런 개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해서 홍보가 자동적으로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마무리 부탁합니다.

(「시간 지났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조영명 위원 마무리 안 되겠는데 어쩌죠? 그럼 관광과는 넘어가겠습니다.

도시재생에 하나만 하겠습니다. 4038쪽에 보니까 아까 잠깐 누가 질의하시는 것 같던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보조금 4억 8,700 이게 내용이 아까 인건비하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운영비하고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쪽이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도시재생사업이 정말 참 큰 사업이잖아요. 5년간 50조를 국가에서 뿌려주는데 우리 창원시에는 지금 얼마 정도 배정받은, 배정받았다고 해야 됩니까? 공모에 된 게 얼마 정도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사업하고 있는 지역이 9개 지역에 약 940억 정도 국도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940억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아, 많이 했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올해도 신월지구 하나 선정이 됐고요. 7월 달에 합성1지구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곧 내일모레쯤 아마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하여튼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도시재생센터 직원들 있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직원들이 몇 년 전에 다 바뀐 것 같은데, 완전히 바뀌어 버렸데요.

그리고 지금도 보면 수시로 바뀌고 그러는 것 같아요. 어제 저도 구암 어디 회의에 참석했습니다마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현장센터 같은 경우에는 본 센터에 있는 분들이 현장센터에 내려와서 바뀐 사항이고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이동이 많지는 않습니다.

현장 직원들 간에 예를 들어서 본 센터와 충무지구와 구암지구 소계지구 이렇게 바뀌는 것이지 그렇게 이동은 많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조영명 위원 그럼 도시재생센터 직원 전체 인원수가 얼마나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본 센터에 10명과 충무지구에 6명 그다음에 구암‧소계는 같이 운영을 합니다. 9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제 회의에 나온 내용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집수리 관계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우리 집수리가 지금 57채 집수리를 하는데 57채에 업체가 와서 개인 하나씩 해야 된다고 어제 그런, 그래서 설전을 좀 했습니다. 어제 보고 받았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보고 받았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제 설전을 그래하던데 그걸 좀 묶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57개 업체에서 몇 달 안에 걸쳐하면 모르지만 그 조그마한 동네 와서 57개 업체가 공사를 해대면 동네가 진짜 시끌벅적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당초에는 1개 업체가 와서 하려고 계획을 수립해서 주민들 동의를 얻었었는데 그래하다 보니까 이게 57명이 되잖습니까? 전부 다 지금 사업을 할 사람들이

조영명 위원 예, 57가구.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57가구를 한 업체에서 하다 보니까 이게 어떤 집은 빨리하고 어떤 집은 늦게하고 이런 또 폐단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 요구가 그렇게 하지 말고 1대1로 우리 집은 A업체, 옆집은 B업체 이런 식으로 1대1로 하면 그런 폐단이 없고 또 1대1로 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되기 때문에 주민들 요구대로 1대1로 하는 걸로 그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그 기간이 얼마 정도 안에 해야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기간은 올 연말 안에 주택정비사업은 마무리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올 연말 안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올 연말 하면 지금 이러니까 한 9월이나 10월, 11월 이 정도, 뭐 한 3,4개월 만에 하겠습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난리가 나겠네, 동네 안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동네가 정말 재생한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조영명 위원 한 업체당 5명만 잡아도 엄청난 인원이 와서, 내가 어제 그 소리 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오면 식당은 잘 되겠네 이렇게 했어요, 사실은. 진짜 엄청나게 박작박작하겠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마 7월 달, 지금 구암지구 같은 경우 어울림센터도 철거에 들어가고 하면 정말 재생한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조영명 위원 구암도 사업이 순조롭게 돼가고 있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들었고 어제 위원장하고 또 이리저리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축제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마침 하이트 맥주 있잖아요. 하이트 맥주가 그 동네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축제를 뭐 맥주 축제 이러더라고. 내가 틀에 박힌 맥주 축제하지 말고 소맥 축제 한번 해 봐라, 어제 그 소리를 했어요.

하이트 맥주에는 테라 맥주가 요즘 많이 히트 치고 있잖아요. 참이슬 좋다고 막 그러잖아요.

이 두 개가 여기서 나오잖아요. 그래서 내가 소맥이나 한번 해봐라 이랬는데, 다음에 국장님 내가 항상 강조하지만 우리 회원구에 축제 없잖아요.

내년에 이거 예산 좀, 한번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하이트 맥주 찬조 좀 받아 가지고 소맥 축제 한번 해도 되지요, 뭐.

조영명 위원 시에서 먼저 찬조 좀, 거기 찬조는 알아서 받을 거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구암지구에서도 그거는 좀, 과장님 그리 한번 해보세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겠습니다.

구암지구도 10월 달에 축제 준비하려고 창원대학교 학생들하고 아이디어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말씀하신 소맥 축제를 하든지 축제를 한번 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좀 크게 하도록 한번 해 보이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크게 한번 하겠습니다. 모시고 크게 한번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원 위원 아까 하다가

○위원장 이해련 자료?

박성원 위원 이미 늦은 거 1분만 할게요. 죄송합니다.

(「오래 하이소.」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해련 예, 자료요청.

박성원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아까 자료요청을 내가 한다는 게 말이 그냥 자꾸 지나갔는데 도시재생과에 문상식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문상식입니다.

박성원 위원 부림광장 벽화그림 용역을 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결과 나왔죠? 거기에 대한 걸 상세하게, 그림까지 좀 크게 해 주세요.

손바닥만 하게 하지 말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소리길 있잖아요. 오동동 통술골목,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소리길.

박성원 위원 거기에 지금 여러 부서 과에서 와 가지고 화단을 너무 잘 만들었어요.

그 뒤에 벽면에는 지난번에 진서현 부서 담당님이 오셔 가지고 여러 번 고생하셔서 그 현장을 너무 깔끔하게 잘해놨는데 한 가지가 부족한 거라. 벽화, 거기에 너무 새까맣게 어두운 그 모습이 거기에 터치만 해 주면 되거든.

우리 이해련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참고로 들어 가지고 벽화만 한 가지 하면 거기에 완전히 소리길에 좋은 작품을 하나 넣어 가지고 마무리 좀 해 주셨으면 싶어서, 현장을 한번 나오셔 가지고 저하고 보면 싶어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현장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자료요청과 현장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보충질의 좀 드리고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었는데 우리 문화국에 945억 정도 예산을 집행하다 보니까 결산을 하는데 오전에 이렇게 2,3시간 가지고 결산을 다 들여다볼 수가 없어요. 없는데 오전에 마치려고 하다 보니까 점심시간에 이래 무리를 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국장님, 뒤에 계장님들 장소도 좁은데 식사도 못하시고 죄송하다는 말씀 좀 먼저 드리겠습니다.

오후에 또 문화재단도 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부득불 오전에 마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좀 무리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문화육성에 요새사령부를 하죠? 안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박춘덕 위원 집중을 좀 하이소. 안 그래도 지금 시간 없다고 난리인데.

요새사령부 복원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춘덕 위원 그거 하는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서 우리 국장님들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다 만났는데 안에 우리가 처음 들어가서 보니까 그거를 복원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뼈대만 남겨놓고 다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어쩌면 복원을 잘못하면 이게 과거에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다 날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건물 하단부에 보니까 통풍구가 있더라고.

통풍구, 과거의 건물들은 다 60년 이렇게 지은 건물들은 통풍구를 만드는데 그걸 사용을 하면서 다 막아놨더라고 병충해도 못 들어오게끔 하는 부분인데 건물에 대한 고증을 좀 받아 가지고 그런 부분도 세세히 복원을 다 해야 된다, 건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그걸 하는 게 안 좋겠냐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안에도 훼손된 부분이 있으면 일정 부분 훼손된 방 한 칸 정도로 그대로 남겨도 안 좋겠느냐 하는 생각도 있어요.

냄새 때문에 좀 그렇는데 그런 부분 좀 잘 보강해 주시고 우리 문화관광국에 성과보고서를 작성하잖습니까? 작성을 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 제출했죠?

해마다 만드는데 거기에 보면 성과지표 설정 단계에서부터 그 타당성이나 효과성 부분에 대해 가지고 책자를 만들 때 좀 유념해서 만들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보면 그냥 제목만 있고 예산하고 그게 끝이에요.

이걸 진행을 함으로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부분에서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세세 면밀하게 기록을 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산지역 우리 위원님들께서 불종거리에 있는 종 그것 가지고 마산 출신 위원님들이 계속해서 그거를 5분 발언을 하거나 상임위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신문지상에 기고도 내는데 지금 창원시가 통합 10년을 맞이했잖아요.

이제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도약의 길을 봐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창원에도 대종각에 종이 있고 진해에도 구청 앞에 진해 대종이 있어요.

그런데 창원이 불종거리에 보면 도로 위에 달려 있는 게 달랑 하나 있어서 외형상으로는 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힘든데 전국에 광역자치구가 한 65개, 6개 있잖아요.

그중에 최고로 치는 곳이 서울 강남구입니다. 재정자립도나 자주도가 지금은 뭐 복지비 때문에 많이 하락이 됐는데 거기는 80%가 넘는 곳이에요. 재정자립도 자주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타종 행사를 어디에서 합니까? 보신각에서 하지 않습니까?

강남구가 그 종 하나 만들 돈이 없어서 종 안 만들겠어요?

광역시에는 대표적인 타종하는 데가 있어야 된다, 저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하나만.

그게 창원에서 하든지, 그래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제안을 하자면 창원을 대표하는 타종 지역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이게.

이래 가지고 그거를, 지금은 창원 대종이 의창구청 뒤에 거기 있죠?

거기 있는데 그 위치가 맞는가, 그다음에 진해에 있는가 맞는가, 마산에 다시 설치하라 하는 게 맞는가를 고민해 가지고 서울 보신각 같은 타종행사지역을 우리가 선정하는 것이 옳다.

그러면 창원을 대표로 할 것 같으면 그 지역의 부지를 좀 확장을 한다든지 창원마산진해 시민들을 다 모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든다든지 새로 지정을 하든지 해서, 아니 종을 하나로 가야지 통합한 지 10년이 됐는데 타종 행사를 연말에 해맞이 타종 행사를 하는데 창원에서도 하고 진해에서도 하고 마산에는 그게 없으니까 녹음기 틀어 갖고 땡땡땡 한다? 그거는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타 도시의 예를 들어서 봐도 그걸 지자체에서 돈이 없어서 종을 못 만드는 게 아니다 이 말이지. 강남구 같은 경우는 종 만들려면 당장 만들 수 있어요, 자체 예산으로. 그렇지만 안 하지 않습니까? 서울특별시 구역에 있기 때문에 보신각 한 군데서 타종 행사를 한다.

그래서 통합정신을 살리고 10년을 맞이해서 뭐 어떻게 이야기하면서 지역별로 갈등 구도는 계속 안고 간다는 말이지. 종 이런 문제로 해서, 국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당장 하겠다고 두 분이 국장님 말씀하시고 과장님 말씀하셔서 이게 지금 부서에서 그래 생각하고 있는 게 맞냐 하는 부분을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창원하고 진해만 있는데 마산에도 대종각, 이거 옛날부터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우리 박성원 위원님 말씀 들으면 마산에 대종각 하나 만들어야 되고 우리 박춘덕 위원님 말씀 들어보면 우리 창원에 대표적인 걸 하나 만들어 구심점의 역할을 하는 것도 맞다, 그래 보는데 여러 가지로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안 그러면 불종거리에 있는 종하고 진해대종하고 창원대종을 다 섞어 녹여 가지고 1개를 만들어서, 그러면 창원진해마산에 장소를 설정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대토론회를 거치든지 해서 하나 지정을 해 가지고 안 그러면 기존에 만들어놓은 것은 어디에 박물관을 만들면 박물관도 넣고 어느 것을 사용하자든지 이런 것이 창원시가 가야 될 길이에요.

그거를 지역에서 요구가 있어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걸 할 때마다 각 지역별로 다 만들어줄 겁니까? 마산에 체육관 하나 지으면 진해도 지어야 돼요, 그리되면. 창원에도 지어야 되고.

그걸 행정에서 하려고 그러면 우리 창원시가 부서장님이 그런 거 답변하실 때도 좀 조심해서 하셔야 된다고요.

타종이 왜 3개가 필요합니까? 저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종 만들어주면 분리해야지. 따로국밥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통합 10년 정신에 아주 안 맞다 저는 그래 말씀드리고, 마산지역에 있는 분들이 보면 저를 비난할지 모르지만 그 불종거리 종하고 진해대종하고 창원대종을 함께 부어 녹여, 통합 차원에서. 녹여 가지고 한 군데를 지역이 마산이 좋다 그러면 마산에 줘도 돼요. 창원이 좋다 하면 창원에 하고. 경계선이면 경계선, 그렇게 해서 한 군데로 가야 된다 나는.

그걸 좀 강조하고 싶고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우리 창동 오동동이 창원시 안에 대표적인 도시재생하는 곳입니다. 곳인데 여러 가지로 이렇게 보면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잊혀져 가는 직업들이 굉장히 많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그걸 장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시계 수리공 그다음에 대장장이, 무슨 도장 파는 사람, 뭐 퍼뜩 생각나는 게 그런 건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직업이 없어지고 수요가 없어지다 보니까 자꾸 쇠퇴 되고 그러한 직업들이 없어지는데 저는 필요 하다면 우리가 장인에 대한 지원 조례라든지 이런 걸 좀 만들어서 30년 이상한 사람들, 과거에 보면 12살,3살 되면 우리 선배들 보면 12살,3살 되면 직업에 들어갔단 말이지. 그런 사람들이 아직까지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영세상인이 되다 보니까 이게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자력이 없다, 그랬을 때는 우리가 장인거리를 창원시에서 하나 만든다든지 오동동 창동 주변도 좋고 도시재생하는 데도 좋고 하면, 제가 꼭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책을 반영할 때 그런 부분을 한번 해서 한 40년 정도 오로지 한 길만 걸은 장인들은 우리가 시에서 조례로 해서 좀 보호를 해가면서 그런 직업군들을 차세대 어린애들이 보면 아 과거에 이런 직업도 있었구나, 그걸 또 이용을 하게 되고 수제하는 곳을 주로 하면 한번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제안하는 거니까 부서에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예산을 사용한 내용에 대한 결산을 하는 부분인데 자꾸만 지역적인 민원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서, 아까도 하려고 했는데 3955페이지입니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하는데 이게 민간이전을 하는 돈이 우리가 작년에 5억 5,000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5,000만 원을 전용을 했거든요. 전용을 할 때 이유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작년 예산은 5억 5,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군항제를 이렇게 축제를 하다 보면 새로운 그런 프로그램이나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많이 해마다 개발해서 축제를 더 발전시켜야 됩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과장님 축제를 발생시키는데 지금 현재 집행된 내용이 전용을 할 정도로 시급한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저희들이 보조금으로 이렇게 민간에 군항제축제위원회에 지원을 7억 9,500만 원을 하면 나머지 부분은 실제 축제위원회 보조금에서 여러 가지 추가로 드는 예를 들어서 홍보물이라든지

정순욱 위원 아니 과장님, 군악페스티벌하고 진해중앙시장 상상콘서트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국악의장페스티벌은 한 5억 5,000이었지만 5억 정도로써도 행사가 가능한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거요, 올해는 전용을 하게 되면 따로따로 올리세요. 따로따로 올리시고 전용을 하지 마시고 군악페스티벌은 5억이면 5억으로 딱 올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올해

정순욱 위원 그래야 되는 거지, 자금 사용을 갖다가 전용한 부분을 아무런 문제 없이 이렇게 그것도 1,2백도 아니고 5,000만 원을 전용하는 게 어디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저희들이 사실은 그 부분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올해

정순욱 위원 문제가 있으면 올해는 올리지 마세요. 올리지 마시고 올리면 이거 삭감합니다.

무조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올해 예산은 군악의장페스티벌 5억, 그다음에 행사운영비가 5,000만 원 별도로 편성을 했습니다. 올해는.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하는 게 맞지 예산을 갖다가 전용을 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리고 이게 잘못되면 잘못된 거지 전용하는 부분에서, 그거를 지금 우리가 결산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것은 정순욱 위원님 정말로 저희들 전용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중앙시장은 중앙시장 따로 거기에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활성화 방안을 하는 게 맞고 이거는 순수하게 군악이면 군악페스티벌에만 사용하도록 해야지 이걸 은근슬쩍 5억 5,000을 갖다가 5,000만 원은 전용을 해 버리고, 그렇게 우리가 예산을 해 줬습니까? 그거는 아니다고 보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앞으로 이거는 정확하게 나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앞으로 유념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지금 시간이 중식 시간도 지나고 이래서 제가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부터 요청드리겠습니다.

3873페이지 창원시 명승유적지 예술적 승화 재조명 사업, 이 사업에 대한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조각비엔날레 연구작품 보수공사 그다음에 야외조각 작품 보수공사,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874페이지 영상지원 보조금에 대해서 질문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저희가 심의에 의해서 선정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심의회를 구성해서 지원금액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원래 우리 창원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창원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기존의 영화, 그다음에 독립영화 이런 거를 제작하시는 분한테 지원해 주는 걸로 쭉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독립영화밖에 최근에 들어서 선정이 안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선정을 하는데 우리가 사실 독립영화 부분은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조금

○위원장 이해련 아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 잘 알고 하는데 지금 저희 상임위나 개인적으로 다른 위원님한테도 지역적 영화 찍겠다고 찾아오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지금.

아마 강제규 감독이 오시고 나서부터 더 그런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는데, 타 지역에 보면 영화 촬영하는데 거의 예산이 3억 5억 이렇게 지원해 줍니다. 부산하고 광주하고 이런 데에 보면.

그런 기대를 갖고 왔다가 창원시 1억 가지고 하는데 여기에 독립영화에 또 저희가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의 다 포기하고 가는 그런 지금 상황이고, 그런데 여기 74페이지 보면 뿌리를 찾아서 600만 원, 창동 오늘부터 우리는 200만 원, 그 밑에 보십시오.

또 창동 오늘부터 보조금 200, 지금 계속 이거 똑같은 영화에 보조금이 왜 이렇게 중복되어 있는지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까 위원님 질문도 계셨는데 저희들이 상반기 하반기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같은, 그게 중복된 것이 아니고 각각이 지원된 것으로

○위원장 이해련 아니요. 상반기 하반기가 아니라 우리가 이거를 지금 공모해 가지고 공모에 들어오는 작품을 심사해 가지고 주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럼 맨날 똑같은 작품이 심사에 올라온다는 얘기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술계장님이 설명 한번

○위원장 이해련 예, 그럼 김만기 계장님 답변하십시오.

○문화담당 김만기 문화담당 김만기입니다.

영상산업 지원사업을 공모를 해 가지고 공모당선이 되면 독립영화 같은 경우에는 제작하기 전에 50%를 지원을 하고 완료가 되면 50%를 지원합니다. 그걸 갖다가 합쳐서 표시를 해야 되는데 각각 표시를 하다 보니까 두 개로 표시가 됐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앞으로는 부기를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상반기 하반기 그게 아니라 작품제작 들어갈 때 50% 지원하고 작품이 끝나고 나서 50% 지원한다 그 말씀이죠?

○문화담당 김만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앞에 보면 심사위원비가 30만 원 정도밖에 안 나갔어요.

지금 보면 인쇄비는 139만 8,000원인데 그죠? 그런데 심사위원비가 30만 원 정도밖에 안 나갔는데 심사위원 몇 분이 하십니까?

○문화담당 김만기 심사위원은 지금 공무원이라든가 분들은 지원을 안 하고

○위원장 이해련 그렇죠. 외부에서 오시는 감독님들이나 시나리오 쓰시는 분들이 오시죠.

○문화담당 김만기 예, 외부에서 오신 분들만 나가기 때문에 금액이 적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몇 분이 하시냐고요.

○문화담당 김만기 총,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여섯 분이 하는 걸로

○위원장 이해련 당연직도 계시겠죠?

○문화담당 김만기 예.

○위원장 이해련 당연직 위원님도 계실 거고 우리 국장님이나 누가 들어가시겠죠?

○문화담당 김만기 예.

○위원장 이해련 당연직 계시고 외부에서 오신 전문가들 계시고, 근데 이 영상산업 이거를 제대로 활성화 시키려면 예산이, 창원시에서 원래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 목적에 맞게끔 제대로 가야 되는데 지금 제대로 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벌써 이게 기존영화 찍는 거는 창원시에서는 영화 촬영을 하러 가도 예산지급 받는 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아예 신청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 해양드라마세트장에 옛날에 드라마 촬영도 신청을 했었잖아요. 그죠?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런 게 연계돼서 되고 있지 않다는 그런 실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 지금 여기에 선정된 것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아니면 유튜브로 볼 수 있다든지 기타 등등,

○문화담당 김만기 예, 우리가 완료된 작품을 파일로 받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볼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를 들어 창동에 관련된 거나 여기 보면 웅천 개항,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게 다 우리 지역 그거기 때문에 이게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어떤 장소에서 이거를 계속 상영해 준다든가 하는 그런 방안도 연계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담당 김만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다음 국장님, 아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문화원 관련해서 아까 질문들을 하셨는데 지금 3개 지역 문화원의 활동이 지금 문화원의 목적사업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게 문화센터의 기능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지역의 향토문화, 역사전통 이런 것을 발굴해내고 또 보존하고 지켜나가고 하는 일들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 더 짚어주시고 지금 진해문화원 신축 문제나 이런 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문제도 새로운 문화원이 되면 정말 문화원다운 외부만 아니라 내부의 실속도 정말 문화원다운 그런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지시고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도 시에서도 조금 지도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합니다.

그다음 도시재생과장님, 아까 박춘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다이어트 도로사업, 우리 도시재생과하고 관계없이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관계없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관계없는데 왜 답변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다이어트 도로는 진해 안전건설과에서 하지만 그 옆에 입면 건물 관계는 저희가 하다 보니까

○위원장 이해련 다이어트 도로 10억을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다이어트 도로는 저희가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여기 사업조서에 있어요. 있으니까 했지.

○위원장 이해련 아니, 그러니까 내가 하는 얘기예요. 여기 사업이 아닌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사업조서에

박춘덕 위원 아니, 사업조서에 있다니까

○위원장 이해련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얘기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사업조서 표기가

○위원장 이해련 이게 도시재생과 사업이 아니고 안전건설과 구청의 사업인데 왜 사업을 여기다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 이래 되어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사업인데 자료가 여기 결산서에 도시재생에 들어있다니까.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여기에 그래 넣어놨다니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왜 하시냐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표기를 잘못했습니다. 표기를 건물 입면 이래야 되는데 도로경관 하다 보니까 표기를 잘못했습니다. 표기를 다음에 정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지금 이게 안전건설과 사업인데 자꾸만 이게, 도로 다이어트 사업 이거는 상생발전기금사업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맞습니다. 표기를 정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까 문화유산육성과 정숙이 과장님께서도 요항사령부 사업이 거기 사업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작년도에 진행된 사업이어서 작년도에 저희 과에서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근대건조물이어서 아마 근대건조물 담당부서에서 공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이거는 개발사업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들 답변하실 때 자기 과에서 아닌 사업에 대한 것은 위원님들한테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여기 사업에 대한 명칭이나 이런 것도 위원님들이 보시고 아시게 하셔야 되고 참 그, 그러니까 제대로 답변도 안 나오시고 위원님들도 이게 혼란스럽잖아요. 이 사업 자체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 사업 자체가 우리 문화재인 줄 알고 그 사업명칭을 요항사령부하고 제가 착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정확하게 파악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제가 참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시간도 많이 지났고, 따로 제가 뵙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소관의 2019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황규종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3시09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9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고영문 경영수석본부장님 나오셔서 문화재단의 2019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해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심사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배포된 2019년 회계연도 결산서 중 139페이지 결산사항별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49페이지부터 156페이지까지 2019년도 재단 세입액은 207억 6,800만 원으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입장료 대관료 수입 등 자체수입 24억 4,400만 원, 출연금 보조금 기부금 이자수입 등은 157억 1,100만 원으로 그중에 시 출연금은 148억 5,000만 원입니다. 그 외에 전년도 이월사업비를 포함한 순세계잉여금이 26억 1,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57페이지부터 158페이지까지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209억 6,700만 원이며 지출액은 행정운영경비 공연예술사업 및 시설관리 등에 185억 8,300만 원, 다음연도 이월액 7억 2,800만 원, 집행잔액은 16억 5,600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지출내역은 일반직 기타직 무기직 등 인건비 72억 200만 원, 시설운영 행정운영경비 등 69억 5,800만 원, 공연전시 및 문예진흥교육사업 역사민속관과 창원의 집 행사 등 38억 5,400만 원, 창원공연예술 연습센터운영 등 보조금 사업 5억 6,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수장고 신설공사 등 다음연도 이월액은 7억 2,800만 원이 있습니다. 집행잔액 16억 5,600만 원은 결원 직원의 인건비와 기획공연 및 전시 미집행, 각종 시설유지사업비 입찰 및 계약에 따른 예산절감 등 집행잔액과 예비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은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도시 실현과 문화복지 증진사업 등에 집행되었습니다.

본 결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고영문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 소관 결산안 들어가기 전에 대표이사님 오늘 불출석하셨는데 자료는 받았습니다.

받고, 영화 마무리 녹음 때문에 오늘 참석 못 하신다는 자료는 받았는데 저번 행정감사 오셨을 때 오늘 일정이 예정되어 계셨으면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부장님도 알고 계셨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 알고 있었고 7월 업무보고 시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저희 위원회는 오늘 마지막이죠?

그런데 여러 가지로 마무리하는 그런 인사도 못 드리고 여러 가지로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결산심사를 위해 질의 답변은 창원문화재단 전체에 대해 총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책 창원문화재단 2019회계연도 결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장순향 본부장님께서 지난번 예산을 다루고 또 첫 부임해 오셔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하시고 싶은 얘기를 다 못한 부분이 혹 있으시면 그리고 또 혹시 잘못된 팩트가 있으면 그런 것들에 관해서 약간 언급하는 시간을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싶네요.

지난번에 휴정을 하다 보니까 충분한 얘기를 못 하셨지요? 그런 게 있으면 완곡하게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감사한 마음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선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역예술인들 챙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그때 하셨는데 하반기 시네마 운영을 상영할 때에 인트로에서 지역예술가들을 챙길 예정입니다.

그걸 우선 말씀드리고 싶고요.

어떤 위원님께서 그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때 박남용 위원님께서 오늘은 안 오셨는데 제가 받아야 할 질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내용을 하셨는데 그래도 제게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거기에 맞춰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재공고라는 거에 대해서 제게 질문을 하셔서 그걸 왜 저한테 질문을 하시나 생각하고 저도 검색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도의회는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재공고가 있었고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재공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위원들 전부 남자분들이 선출되셔서 다시 재공모를 해서 최근에 다시 선임이 되었고 경남문예진흥원에는 3번을 재공모를 1급 본부장 경영기획 재공모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경남문예진흥원에 응시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두 번짼 줄 알고 했는데 이번에 찾아보니까 세 번째더라고요. 제가 지원했을 때가 2월 달이었는데, 그런데 제가 그 경력조건에 굉장히 경력... 면구스럽지만 제 경력이 조금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서류합격이 되어 가지고 면접대상자가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면접대상자가 되어 가지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마감 한 두어 시간 전에 서류를 급하게 넣었거든요.

서류합격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아 이거 내가 만약 여기에 합격이 되면 큰 오해를 받겠다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모르게, 저는 제 성격상 여기 창원문화재단에 이력서 넣을 때도 그랬고 아마도 모르게 제가 넣습니다. 그런데 그때 경남도의회에 제 조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 오해받겠다 싶어서 제가 면접을 하지 않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런 제 진심은, 창원문화재단 여기는 재공모 났을 때 저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어쨌든 제가 고향으로 오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했었고 창원문화재단은 굉장히 엄격한 자격 요건을 요구합니다.

비교해서 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나 경남문예진흥원은 법인 또는 비영리법인단체 부서단위 책임자 또는 조직대표 이상의 경력자 이렇게 되어져만 있습니다.

그러나 창원문화재단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 지방공기업 1년 이상 경력 이걸 요구합니다. 저는 다 해당이 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도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의도로 박남용 위원님이 그런 질문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오빠로 인해서 역차별도 많이 받았고 차별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해서 제가 굉장히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그런 개인의 어떤 가정사가 이 자리에서 발표된 데서 심히 좀 아쉬웠고요.

저는 대한민국 예술계에서 나름 성실하게 수십 년을 헌신적으로 활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서울에서 국립극장 이사로 추대되어도 제가 사양을 하고 문체부 산하 극장에 추대되는 것도 제가 사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온 것은 정말 고향에서 마지막으로 제가 뭔가 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김종대 위원께서 너무 적절하게 질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박남용 위원님 계시면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면... 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문보도에 관련해서도 제가 경남신문과 경남도민일보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경남신문도 마찬가지로 박남용 위원님은 단 1건의 보도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20건 이상의 보도내용이 있었습니다. 해서 제가 다음에, 박남용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다음에 한번 찾아 뵙고 이 부분은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런 의도였었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232페이지 보겠습니다. 성산아트홀 전시장 수장고 건인데 설계용역해서 아마 1,600만 원 정도가 들어갔고 이월해서 1억 9,500만 원입니까? 그래서 공사는 다 끝났습니까? 어떻습니까?

이 수장고 공사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장고 공사 완전히 끝나고 깨끗하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미술작품을 소유 관리하고 있는 수량에 맞게 수장고는 지어졌습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금 기존 성산에 지하 수장고가 22평 정도, 신설한 수장고가 25평, 그래서 47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기존 1층 수장고에 있던 작품들을 2층 신설된 수장고에다가 비치를 하고 나니까 1층 수장고에 지금 대형작품 한 10점이 보관되어 있고 2층 수장고에 지금 264점 정도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170점 정도는 더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경희 위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 작년에 예산 2억 정도가, 2억을 써서 90점의 작품을 구입한 거 맞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래서 올해도 지역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당초 예산에 2억을 더 편성해놓았는데 올해 작품 구입은 대략 몇 점 정도로 예상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번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2억을 가지고 1억 2,000은 지역작가, 8,000은 외부작가 전국단위 작가들의 작품들을 구입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플러스마이너스 어느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여유는 있는데 올해도 아마 90점 내지 100점 정도 그 정도가 구입이 될 것 같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와 같이 향후 해마다 90점 정도씩을 구입하게 되면 관리에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향후 재단에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번 감사 때 박춘덕 위원님이 제안하신 유치원, 어린이집 또는 대외적으로 우리 작품을 원하는 기관단체들한테 빌려줄 수 있는 방안 또는, 그러니까 유료는 좀 곤란하고 무료로 빌려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품을 구입하고 난 뒤에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나가 있는 작품하고 다 포함해서 도록을 새로 만들 것입니다. 도록을 만들어서 게첩을, 또 작품을 원하는 기관단체들에게 그 도록을 보여드리고 또 유아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작품이 어떤 작품이 있는지 그 선생님들이 원장님들이 직접 와서 보고 원하시는 것 같으면 빌려드리는 방안을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경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110페이지에 보면 미수금이 전기에 비해서 당기가 이렇게 늘어난 사항이 되는데 이게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수금이 전기에 비해서 증가된 사유는 저희들 전산시스템을 서울업체하고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전산업체, 그 업체하고 어떤 식으로 계약이 되어있냐 그러는 것 같으면 우리 티켓이 끊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 티켓을 카드로 끊게 되는 것 같으면 지역 어느 곳에서 카드를 끊던 어떤 카드를 끓든 또는 해외에서 끊든 그쪽 한쪽으로 연결을 해 가지고 그걸 이렇게 걸러서 저희들한테 입금되는 부분이 그 기간 동안 들어오지 않은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이거는 지금 현재 재무제표라는 것은 한 회계연도를 이야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거를 정산을 못 받았다는 거는 아니잖아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금은 어느 정도 정산을 받고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 회계연도에, 그러니까 미수상태가 이렇게 지금 현재 7억 정도가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 부분에 일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 뷔페 문제, 그다음에 카페 문제, 그 문제하고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전기에는, 18년도에는 4억이었는데 미수금이, 작년에는 미수금이 7억이면 거의 3억이 늘어난 거 아닙니까? 그 늘어난 이유가 그게 똑같은 시스템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아카데미 수강료가 한 3억이 안 들어온 게 있었습니다. 아, 1억 정도가 안 들어왔습니다. 정도 안 들어오고, 저희 담당 부장이 직접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무부장 김태준입니다.

아까 수석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작년 하반기 아카데미 수강료가 익년도에, 작년 하반기에 12월 말까지 하고 나서 익년도에 세입 처리가 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그 부분 1억 3,400이 지금 미수금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 말은 이게 회계가 12회계까지 들어오면 계속적으로 연계되는 돈이잖아요.

근데 연계되는 돈이 한 회계에 이렇게 거의 3,4억이 차이가 나는 거는 뭔가 어디서 오류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것 해봤자 1억이고 몇천만 원이지 이게 배가 차이 나는 거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거죠. 정산시스템에서.

이거 누가 했는데요? 지금 이 자료를요.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회계법인에서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회계법인에서 하니 모르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현재 재무제표도 못 보는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답을 하려고 하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 아닙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153페이지, 이게 지금 현재 시 보전을 받으면서 문화누리멤버십 가입에 수입을 이렇게 증대를 예산을 이 정도 늘리겠다고 해서 했는데 1년 동안에 예산된 부분이 특별회원들도 그렇고 모든 게 엄청나게 반도 50%도 이게 안 찼지 않습니까? 그런 사항이 발생한 이유가 뭡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멤버십 가입 부분에 대해서 저희 문화재단에 좀 소홀했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2019년도 한해 소홀했던 부분은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2019년도 저희들 문화재단에서 전시나 공연을 2018년에 비해서 약 40% 정도 더 늘리고 더 많이 했습니다. 그거 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많이 쌓였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런, 그러니까 계획을 잡는 어떤 범위는 이런 수입이 들어올 거라는 가정 하에서 지금 현재 세출을 잡은 것 아니냐고요.

그런 상황이면 지금 현재 이렇게 우리가 회원을 갖다가 누리, 이런 게 지금 문화재단에서 여러 개의 행사를 했을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런 행사를 할 때 이런 멤버십을 회원을 가입하게 해서 어떤 좋은 공연은 무료로 초대를 해서 그런 공연을, A급 공연을 보는 행사가 멤버십 특별회원이면 어떤 할인혜택이 있고 일반회원이면 어떤 게 있고 이런 걸 갖다가 이왕 객석 다 안 차잖아요. 그걸 보여주면서 거기에다가 이런 어떤 것을 하면 멤버십 회원이, 그것도 뭐 우리가 특별회원 해봤자 많은 회원 숫자도 아니고 100명을 모집하는데 지금 현재 뭐 반도 안 찼다는 것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2019년도 공연 시에, 우리 위원님들 중에 박남용 위원님이 우리 멤버십에 가입을 해 계십니다. 박남용 위원님께 저희들이 초청을 해서 그 멤버십에 대한 혜택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박남용 위원님께서 상당히 고마워하셨던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멤버십에 대한 기존의 몇 프로 할인 몇 프로 할인보다는 특별한 공연이 있을 적에 정말로 좋은 공연이 있을 적에 멤버십 회원들을 초청할 수도 있습니다. 하고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특별회원이면 10만 원에 대한 걸 100명을 모집하겠다 이거 아닙니까? 그렇게 많은 돈도 아닌데 이 정도 되면 본부장님 정도 되면 이거 한 3일만 하면 다 이렇게 거두어들이는 거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죄송합니다. 그 부분 소홀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게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면 그렇잖아요.

자동판매기 임차수입해 가지고 판매기 이런 걸 수입으로 잡지 마시고 이런 거 하나 하는 게 더 빠르지 않습니까? 적은데 어떤 사항을, 이런 거 수입은 뭐 얼마 되지도 않지만 이런 부분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늘려야 만이 되는 그런 사업인데 그런 부분을 너무 게을리하고 있지 않나 그런 거를 제가 지적을 하고 싶다는 거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제부터는 3.15와 진해본부장님 양 본부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좀 더 활발히 움직여서 회원을 더 모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항상 예산을 갖다가 이렇게 자기가 계획 세운 돈하고 지출하고자 하는 돈이 영업이익을 지금 못 내고 있는 사항 아니냐는 거지, 그런 사항에서 지금 이렇게 하시면서 그게 20억이 남으면 다음회계 연도로 이월하는 이런 곳에서 조금이라도 줄여달라는, 영업 손실을 줄여달라고 하면 우리가 문화에 접할 수 있는 사람을 늘려가는 방법을 좀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는 제 바람이고, 그리고 현금이 여기도 보면 116페이지 같이 현금흐름표를 보더라도 이자수익이 많아요. 그거는 돈을 안 쓴다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다시 이런 어떤 부분을 새로 좀 확인을 해서 다음에는 다른 회계 이런 걸 쓰더라도 내가 정확하게 알아야 어디서 우리가 이자수익이 왜 늘어가는지 그리고 우리 뭐 급여라든지 인건비 이런 걸 다 빼고 나면 결국 공연은 공익으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조금조금 그걸 하더라도 다른 어떤 부분은, 이자수익이 보면 1억 8,000이고 전년도 대비해서 유일하게 늘은 게 이자수익이 늘었어요. 전기에 비해서 당기는.

그래서 그런 어떤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수익을 늘려가자는 게 그게 저의 어떤 방법이고 재단에서 너무 방만하게 운영하는 이런 부분을 조금은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바람입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다음에 제가 본 예산에도 좀 더, 다른 데는 내가 잘 안 봤었는데 문화재단에서 좀 정확하게 확인을 할 테니까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의사진행 발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결산을 하고 있는데 우리 정순욱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기순이익 부분하고 전기순이익 부분하고 이게 설명이 안 되고 있고 그다음에 이거를 작성한 게 지금 회계법인에다가 위탁을 해서 받아서 책자를 발간한 모양인데 관계부서에서 지금 이게 이해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전기부분에 4억 2,000만 원하고 당기부분에 7억 6,000만 원 발생한 부분에서 세부내역서가 있어야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지금 오늘 결산하는 자리인데 그래서 필요하다면 회계법인을 출석을 시키든지 아니면 그에 따른 세부사안이 있어야 되겠고, 필요하다면 통장 잔고잔액 증명도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돼서 이거를 뭐 이 상태에서 계속 결산을 해야 되는 건지 위원장님 판단을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되시겠습니까? 본부장님?

어떻게, 지금 답변이 다 안 되시죠? 저희에게 답변하는 거에 대해서?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근데 이때까지 결산서 직접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회계법인 맡긴 거 올해 처음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위원장 이해련 계속 그렇게 하셨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계속.

○위원장 이해련 아, 그렇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럼 저희 직원 중에 예산담당자를 직접 불러다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14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문화재단 미수금 현황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했었는데 미수금이 있고 그 밑에 대손충당금 이 부분이 외상이라든지 받을 수 없는 이런 회계처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이 쓰는데 지금 그 밑에 보면 1억 3,400 이게 한국컬처텍 주식회사 여기에 회수가 진행 중이라는데 이게 지금 회수가 가능한 겁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회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납을 해서 회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거를 차라리, 지금 보조금같이 회수완납 완납 이렇게 적으면 이 위에다가 차라리 미수급으로 이렇게 다 집어넣어 가지고 했는데 그걸 굳이 밑에다가 또다시 충당금으로 이래 뽑아낼 필요가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제가 전문회계사에다가 의뢰를 해서 한 거기 때문에 미쳐 못 챙긴 부분은 잘못됐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까도 제가 질의를 했지만 그 멤버십도 보면 지금 현재 이게 회수가 완료돼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럼 이게 언제 회수, 그게 이거 재무정산이 끝난 상황에서 이거를 지금 받아냈다 이 말이네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하나, 둘, 셋, 네 개, 다섯 개. 근데 아, 오케이 오케이.

그럼 지금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미수금 중에서 공연입장료가 지금 현재 5억 5,500이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정순욱 위원 지금 이 미수현황 중에서요. 이렇게 이게 뒤에 오게 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러면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티켓을 끊고 나면 한 곳에 공연이 끝이 나지 않습니까? 그죠?

이 컬처텍이라는 회사에 저희들이 공연 티켓을 끊게 되는 것 같으면 일괄 싹 들어갔다가 거기서 또 반납되는 부분은 반납을 시키고 또 뭡니까? 수수료 같은 걸 공제를 하고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공연이 끝나더라도 적어도 15일 내지 한 달 정도는 뒤에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킬 앤 하이드 이게 언제 끝났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지킬 앤 하이드가 작년 연말에 끝났죠. 2019년 연말에 끝이 났죠.

정순욱 위원 그러면 티켓은 이게 기간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티켓을 끊는 거는 사전예약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사전예약이죠.

정순욱 위원 사전예약이면 벌써 이게 12월 달이나 이런 사항 아닙니까? 그럼 환불 끝나고 나도 이게 들어올 시점은 될 수 있을 건데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걸 정리를 하고 수수료와 또 반납되는 부분을 모든 걸 정리하고 순수한 알곡만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시일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5억 5,000이면 5억 5,000다가 맞춰 가지고 정산을 하고 회계정산을 하고 나머지 금액은 다음에 차기연도에서 이렇게 조정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걸 굳이, 그럼 그렇게 하실 것 같으면 그냥 이거를 갖다가 7억을 미수로 둘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왕 그런 사항이면.

그래서 그 부분이 제가 의심이 가서 의문점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하게 답변이 없어서 제가 이야기를 했던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이게 회계정산을 하시는 부분은 조금 저희들이 볼 수 있도록 아니면 여기서 문화재단에서도 정산을 쉽게 하면 충분하게 이게 쉬울 수가 있는데 정산을 지금 어렵게 하니까 이거를, 그러니까 어렵게 된 부분을 여기 계시는 분이 아무도 알고 있지를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전문회계사에다 일을 일임했기 때문에 그게 문제없으리라고 제가 판단을 하고 미처 살펴보지 못한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문화재단에 오늘 결산을 함에 있어 가지고 타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아까 뭐 정회 시간에도 대충 이런저런 이야기가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게 지금 창원시 부속으로 해서 출자출연기관인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서입니다. 사실은.

부서고,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에 걸쳐서 창원시 출자출연기관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하려고 있는데 이게 법적인 상위법하고 상충 되는 게 있어서 지금 우리 의회에서 단독으로 추구하기는 좀 힘든 사안이 있어요.

창원시하고 우리 의회하고 좀 협조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쩌면 우리가 망설이고 있는 상태인데 그런 부분,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지금 작년하고 올해하고 계속 대두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데 있어서 조례까지 개정하면서, 사람을 먼저 선임해놓고 그 사람에 대한 맞춤형 조례를 맞춰서 이렇게 들어오셨다는 말이지.

이러다 보니까 이게 문화재단이든 창원시든 저는 창원시를 창원시 주식회사라고 표명을 합니다.

105만 시민들의 그런 경제적인 거나 이런 모든 걸 책임지는 게 지방자치단체장의 책임이기도 하고 5,000여 공무원들의 책임이기도 해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창원문화재단이 창원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있는 기관단체이기는 하나 우리가 유동자금을 이렇게 보면 한 34억 정도, 작년 2019년도 걸 보면 당기순손실 부분에서 전기나 당기나 이래 보면 전기에는 11억 8,000만 원 정도 순손실이 났어요. 손실이 났는데 이런 부분에 손실이 난 부분 가지고는 제가 뭐 문화가 그 부분을 대신할 수 있다고 계속 혼자가 되뇝니다.

되뇌는데 이게 유동자산의 33% 이상의 순손실이 발생을 한다고 그러면 기업으로 치면 이거는 숨을 쉴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은 우리 창원시가 출연금으로 해서 그걸 때우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대표이사나 본부장님들이나 의지를 가지셔야 된다고, 이게.

그러면 오늘 같은 결산을 함에 있어서도 이래 와 가지고 최소한도의 자료에 대해서는 미수금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부가 그 정도는 인식을 하고 있어야 된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한 말씀해 보이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전문 회계법인에다가 의뢰를 해서 맡겨놨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너무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을 하고 직원들을 이렇게 좀 해야 되는데,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총체적으로 좀 문제입니다.

우리 진해본부장님 아까 설명이 좀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참 실망을 금치 못했어요.

그런 부분이 뭐냐 하면 오히려 지금 부임하신 지가 한 열흘 됐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회도 한 번 출석을 하셨고, 그러면 내가 맡은 진해 쪽이라든지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오히려 더 역점을 두고 공부를 하셔야 된다고.

근데 오늘 와서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오히려 의회에서 질문받은 부분에 대한 반박 자료를 이래 갖고 오셨더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답변을 하시는 과정에 보면 면접 일자가 잡혀있는데 면접 없이 임용이 되신 것 같아요.

면접하는 날 제주도를 갔다고 하셨는데, 면접은 보셨어요? 아까 답변하실 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제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응시해서 거기에 조카가 도의회에 있으니까 만약에 제가 합격을 하면 의혹을 받으니 제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면접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갔다 이 뜻입니다. 창원문화재단이 아닙니다.

박춘덕 위원 아, 면접을 포기하시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경남문화진흥, 여기 창원문화재단이 아닙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면접 봤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 예, 아까 말씀 중에는 경남문화재단 말씀하고 면접을 안 봤다고 말씀을 하셔서 내가 하는 건데, 그리고 앞에 첫날 오셔 가지고 임용 관계에 대해서 동료 위원이 질의가 있었어요.

질의가 있었는데 그거는 동료 위원이 행감 중에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사안인데 그걸 오히려 왜 질문을 했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역으로 말씀하시면 상임위에 와서 그럼 위원들이 어떤 것을 질문을 하죠? 새로운 본부장이 오시면?

그런 부분은 상임위에 출석해서 피감기관에 있는 장으로서 할 이야기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고 꼭 그런 것들이 의혹이 있다면 의원실에 찾아가면 되잖아요. 따로 보면.

그래서 내가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 이해가 좀 안되더라 그렇게 하셔야지, 여기서 회의하시는 부분에서 그래 말씀을 하시면 속기에 다 남고, 그러면 피감기관에 대해서 질의를 한 위원에 대해서 뭐 이게 한번 언쟁을 하자는 것인지 무슨 뜻인지 내가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좀 주의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문화재단에 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하려면 일일이 질의가 다 안 되는 사항이고, 좀 하고, 내가 참 문화재단에 이렇게 하면 뒤에 앉아계시는 과장님들한테 사실 면목이 없어요.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뒤에 와 가지고 진해본부장님도 마찬가지고 강제규 대표이사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없을 때 직원들이 뒷받침해 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화재단이 잘 돌아간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는 두 가지 생각이 들어요.

뭐냐, 없어도 된다, 없어도 잘 돌아가는데 왜 오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위에 리더들이 잘못해서 하는 일들을 오히려 실무진들에 있는 과장들이 그거를 다 고생을 한다, 욕을 본다,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본부장님들 그다음에 대표이사 이런 분들이 더 밑에 있는 직원들을 생각하거나 창원시민을 생각해서라도 오늘 같은 날도 출석을 하셔야죠.

녹음도 중요하지만 녹음감독이 있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도.

우리가 영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촬영감독이 있고 녹음감독이 있고 다 있는데 그럼 감독이 나중에 가서 한번 보면 되는 것이고, 이런 사안 저런 사안이 안 되면 자기가 여기 사직서를 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먼저 동료선배 위원님들께 제가 조금 늦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위원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먼저 진해문화센터 장순향 본부장에 대한 사전정보 습득과정에 있어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소환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추억하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본 위원은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인선이 좀 늦어짐에 있어서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좀 걱정도 되었고 진해지역에 산적한 문화 관련 현안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거듭된 공고를 통해서 선임되었다고 하니 어떤 분인지 창원문화재단 고영문 본부장께 문의도 해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사항이라는 내용으로 안 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공고를 통해서 드러나온 이름을 가지고 신문 스크랩을 좀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열어서 경남신문에 장순향, 경남도민일보에 장순향 이렇게 공교롭게 쳐보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1건 또 경남도민일보에는 여러 건 이렇게 게재된 내용을 보고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의원 생활하기 전에는 아마 기간으로 2018년 이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경남도민 일보에 게재된 글 수가 상당히 좀 있습니다. 꼭 이쪽이다 저쪽이다를 떠나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도 많이 있겠지만 경남신문이나 경남도민일보에서 우리 지역 여러 가지 사안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검색해보니까 우리 장순향 본부장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렇게 좀 있었습니다.

그 내용에 본인이 지금 추억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그 내용을 기초로 해서 축하도 해드리고 또 제가 평소 여야 상관없이 4선의 국회의원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을 만한 그런 국회의원이고 그런 국회의원의 동생이기 때문에 그 가족 관계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 동생이라서 그런 훌륭한 분이 우리 지역 출신으로 우리 지역 진해문화센터 본부장으로 오시는 갑다 라는 식의 이야기였었는데 그게 본인으로부터 소환하기 싫은 기억이나 추억이 되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를 좀 드리고, 좀 더 구체적인 자료로 좀 충실하게 다음부터는 질의 답변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일단 152페이지 되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지금 성산아트홀 포함하여 3.15아트센터하고 창원의 집하고 커피자판기가 몇 대입니까? 총 우리 문화재단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커피자판기요.

창원의 집에 예를 들어서 1대, 3.15아트센터에 1대. 2대인가 1대인가 잘 모르겠는데, 토탈.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산에 9대, 3.15에 2대, 창원의 집에 2대 그렇게 해서 13대가 지금 비치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이 운영 자체를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업체에다가, 민간업체에다가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민간업체는 어느 업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대부분 다 장애인단체

박현재 위원 장애인단체에다가, 그럼 수의로 드립니까? 안 그러면 입찰을 봐서 드립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수의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수의로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대당 얼마씩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연간계약입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연간계약입니다. 자판기 차지하는 면적을 가지고

박현재 위원 그럼 좋습니다. 이에 대한 전기료는 어디서 부담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전기료는 저희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상당한 전기료가 소요가 될 것이라는, 전기요금이 나올 거라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니, 전기요금은 임대업자가

박현재 위원 임대업자가 그 전기를 어떻게, 계량기가 별도로 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자가 낸다는 말씀은 좀 힘들 같은데, 일단 지금 충분한 답변이 안 되면 자료를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그 계량기가 따로 설치되어 있답니다.

박현재 위원 자판기마다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박현재 위원 그거는 이해가 안 되는, 일단 뭐 그렇게 돼 있다 하니까 그거는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지역구 창원의 집에 가보시면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알겠고 자판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자료를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되겠죠?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주차장시설은, 앞에 주차장시설은 어떻게 됩니까? 그때 장애인협회에 예를 들어서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차장이 하도 많아서

박현재 위원 성산아트홀 부설주차장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 부설주차장 그거는

박현재 위원 153페이지에 있는데 이뿐만 아니고 우리 문화재단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이 따로 이것 말고 예를 들어서 마산이고 진해고 어디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3.15와 진해는 무료주차를 하고 있고요.

박현재 위원 무료고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무료고 성산만 지금 유료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성산만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현재 위원 이것도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예를 들어서 어느 단체에 지금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저희들이 직영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직영을 하고 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저희 안내하시는 분이 두 분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면 직원이 지금 근무를 한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문화재단 직원이나, 물론 고객은 돈을 내야 될 것이고 직원은 예를 들어서 몇% DC를 해 주신다든지 안 그러면 100% 요금을 다 낸다든지 지금 요금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직원들은 월간 이렇게, 월에 얼마 이런 식으로 지정을 해서 내고 있습니다. 시청 직원도 마찬가지고요.

박현재 위원 월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차를 이용 안 하는 직원도 있고 한데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차를 가지고 있는

박현재 위원 있는 사람에 한해서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차를 가지고 있는, 자기가 신청에 의해서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월 주차를 한다, 직원들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월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요금 관계는 그럼 어떻게 되는지, 본부장님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월 3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상당히 싸네요, 3만 원이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직원들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직원들에 한해서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외부차량은 예를 들어서 정 요금을 내셔야 되고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잘 알겠고, 본부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고영문 본부장님 149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2019년도 세입 현황입니다. 그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각각 독립채산제 형태는 아니지 않습니까? 올해하곤 다르게 총괄관리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올해부터는 그러면 독립채산제 형태로 각 본부장들을 3개 본부장을 두고 성산아트홀에는 지금 본부장이 공석인 상태고 성산아트홀은 언제,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성산아트홀 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연초 벽두부터 채용시험에 몰두를 했습니다. 신규직원을 두 차례 모집을 했고 또 3.15본부장님 진해본부장님 이런 식으로 모집을 하다 보니까 이제 조금 한 파스를 늦춰도 되겠다, 또 그리고 제가 겸임을 하면 되겠다 싶어서 성산본부장은 조금 미루고 있는 중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성산본부장은 고영문 본부장님께서 겸직해서 두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월급으로 한 사람이 일을 하는 걸로 하고 적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없으면 그냥 마치겠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적인 수요도 줄고 있고 또 언제 이게 사태가 진전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인사를 늦추고 있는, 일부러 늦추는 겁니까? 아니면 적임자가 없다는 겁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2019년도처럼 공연이 많고 전시가 많고 행사가 많다고 그런 거 같으면 지금 모집을 했을 겁니다.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코로나 관계 때문에 하반기 사업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다시 성산본부장을 모집한다는 것도 좀 시민들 보기에 그렇고 그래서 지금 약간 딜레이 시켜 놓고 있는 중입니다.

박남용 위원 뭐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좀 더 유능하고 좀 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성산아트홀에 적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우리 고영문 본부장님께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부족한 거는 아닌 것 같고, 늘 말씀드렸지만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고 성과를 내는 자리입니다. 본부장님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산아트홀 작년에 3억 2,000 세입을 잡았는데 1,780만 원 이 자료, 지표만 보면 조금 성과 초과입니다. 그죠?

그리고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도 3억 3,000인데 3억 9,000, 6,417만 원이 세입이 더 잡혔고 진해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게 지금 어떻게 됩니까? 7,300만 원인데 1,800만 원입니다.

7,300만 원은 통상 2,3년 정도 평균치에 준한 수입을 예상해서 잡았는데 그 반의반도 못 미치지 않습니까? 5,400만 원인데 장순향 본부장님 이런 지표 한번 보셨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

박남용 위원 일단 진해문화센터의 산적한 현안이라든지 진해문화센터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진해 전반적인 문화인프라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그때 언급을 하셨으니까 아마 책임감 있게 추진을 해나가셔야 될 것 같고 진해문화센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어떤 특징이나 장점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된 게 있으면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일단 진해의 야외공연장이 굉장히 청년들이 판을 벌이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그래서 부장이나 직원들한테는 아직 얘기를 안 하고 제가 아침에 제 개인적으로 강좌계획을 세우고 있던 것도 있는데 좀 많은 어떤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는 곳이 야외 공연장에 어떤 그게 있다, 그리고 구민회관 같은 경우에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블랙박스화 하면 새롭게 공연장이 생기면 이곳을 블랙박스화해서 어린이전용극장이나 연극전용극장을 하면 장기공연 같은 것도 굉장히 유치해 볼만 하겠다, 그러면 제가 갖고 있는 여러 인맥들을 연극인이라든지 유명한 분들과 또 지역의 연극인들을 무대에 모실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그렇게 잘 추진을 해 주시고 진해문화센터가 한해에, 이제 독립채산제 형태의 본부장체제로 이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진해문화센터 한해에 배정되어있는 예산, 예산은 어느 정도,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한 1억 8,000정도라고 하는데 좀 적지 않나, 예산을 좀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남용 위원 1억 8,000. 1억 8,000이라면 인건비하고 인건비 다 포함돼있는 금액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기획공연비만 해당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획공연, 그러면 거기에 진해문화센터 근무자는 몇 명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지금 사무실에 있는 인원은 한 15명이고 야외 그쪽에 지금 1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1명 있는 겁니까? 있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있습니다. 가서 만났습니다.

박남용 위원 본부장님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진해문화센터의 규모라든지 인적 구조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전년도 전전년도 이런 실적사항들을 보고 지금 하반기의 계획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예산 규모에 맞게 예산이 다소 모자라면 뭐 추가 요구할 수 있는 그러한 회계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걸 활용해서 하시고 뭐 잘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3.15아트센터 장효익 본부장님, 오신 지 지금 한 3개월 정도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반 정도 됐습니다.

박남용 위원 능력이 워낙 탁월하시니까 인선이 됐는데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인원은 얼마나 되고 예산은 얼마 정도 되고 올해 예산은 얼마 정도 됩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인원은 청소인력하고 경비요원 합쳐서 35명입니다.

전부, 그런 분들 용역을 줘서 하는 줄 알았더만 전부 다 정규직으로, 며칠 전에도 장애인 3명을 우리가 받고 그랬습니다. 인력 자체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마이크 좀 땡겨 주십시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죄송합니다.

예산은 37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거는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직원은 20억」하는 관계 직원 있음)

20억 정도로.

박남용 위원 각 본부장님들이 본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센터에 인적구조, 시설현황 그리고 전체 예산 이런 부분은 숙지를 하고 계시는 게 맞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인적이든 물적이든 운영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조금 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 작년 세입 단순한 149페이지에 나와 있는 세입만 보더라도 한 20% 정도 증액이 초과 달성했다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직원들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거기가 구조적으로 지금 주차장이 상당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주차장에 대한 대화는 좀, 한번 고민해보셨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사실은 제가 여기 오지 않았을 때도 주차난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의 원성이 잦았고 했습니다. 그래서 파악을 해보니까 현재 가용주차장이 230대 정도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자체 방법을 강구해 가지고 110대 정도는 더 주차할 수 있도록 그래했습니다.

그게 연못 주변을 가변주차장이라든지 출입로 주변에 그리고 건강관리협회는 야간에 국한해서 이래 가지고 110대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것도 모자란다 350대도 모자란다, 주차난이 심각하다 이래서 한 150m 내지 200m 정도의 거리가 있는 가고파초등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사용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래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 주차장 문제는 3.15아트센터의 경우는 좀 역부족이지 않나 이래서 장기계획으로는 예산이 많이 듭디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해서 하는 공연장인데 주차난으로 인해서 사람의 원성이 잦으면 좋지 않을 것 아니냐,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입니다마는 옥외주차장을 만들어 가지고 입체식 주차장을 좀 건립해 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입니다.

거기에 한 100대 정도는 더 주차할 수 있다, 근데 소요 예산을 대강 알아보니까 30억 정도 되더라고요. 제 생각입니다만 과연 이게 가능성이 있을까 그런 회의감도 좀

박남용 위원 아니면 본부장님 제가 하나 제안하겠습니다.

MBC홀 있지 않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박남용 위원 MBC홀하고 운동장하고 3.15아트센터하고 거리는 어떻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거리는 멀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그 사잇길도 있기는 있고 한데 MBC도 거의 1,200석입니다. 여기 3.15아트센터도 대극장이 1,200석입니다. 소극장이 별도로 있긴 해도. 서로 만약에 두 군데다 공연이 있을 경우에는 완전 심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우리 직원들하고 논의를 해보니까 기계식 야외주차장을 만들면 100대는 더 충분히 주차할 수 있다, 그런

박남용 위원 기계식 주차장 건립하는데 비용이 만만찮지 않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30억 정도, 그래서 제가 이야기 듣고도 실현가능성이 크게 없지 않느냐 뭐 이런 생각입니다. 사실은 우리 공연장은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공연장 가지고 아까 일부 이야기가 있었는데 기초예술 가지고 돈벌이하겠다는 이런 생각도 그건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편의, 관람객들의 편의 이런 게 중요한데,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뭐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 작년에 뭐, 일단 단순한 수치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한 20% 정도 세입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 한번 해드리고 주차장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정말 계획을 세워서 3.15아트센터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저는 주차장밖에 없다는 생각이 되고 우리 시민의식이 조금 수반이 된다고 한다면 운동장에도 티켓을 우리가 무료주차권 또는 상호 협조해서 주차권을 좀 주더라도 거기에 주차하고 오는 방법도 적절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야구하고 중첩이 안 되고 또 MBC홀하고도 공연이 중첩이 안 되는 시간대라고 한다면 그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렇게 좀 고생해 주시고 151페이지 하단에 고영문 본부장님, 성산아트홀에 뷔페가 성산뷔페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지금 임대수입금 2,800만 원 못 받은 게 있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은 뭐 다 처리가 됐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직 못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박남용 위원 그만둔 지가 언제입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작년 8월 달에 그만뒀습니다.

박남용 위원 작년 8월달에 그만뒀는데 벌써 지금 곧 1년 되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또 이게 장기미납으로 이래 남는 겁니까? 아니면 법적으로 또 가는 겁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그 대표하고 저하고 직접 면담을 하고 면담하고 난 뒤에 일부분 납부를 하고 또 대표도 제가 직접 만나 보니까 그렇게, 지금 현재 경기가 워낙 안 좋으니까 안 내는 경우는 있어도 그렇게 막무가내식은 아니라는 사실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언제까지 받는다는 약속은 없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본인의 구두상 약속은 올 연말까지는 정리를 하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가 워낙 안 좋으니까 너무 독촉하는 것도 좀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서, 지금 행정적으로는 처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일반 사인 간의 거래라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 거래가 어떻게 됩니까? 사글세 형태입니까? 아니면 매월 임대료를 받는 조건입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사글세 형식입니다.

박남용 위원 사글세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보증금을 1년 치 보증금을 선납하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선납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 선납을 하지 않고

박남용 위원 안 했으면 그 업자한테 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처음에는 임대료를 분납을 해서 내기로 하고 계약이 됐었습니다.

계약이 됐었고, 됐었는데 선납을 하지 않고 워낙 경기가 안 좋으니까

박남용 위원 그 계약은 누구하고 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저희들하고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우리 본부장님하고 그 사장님하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원칙은 1년 치 임대료를 선납하는 조건이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죠. 그랬는데 그 조건으로 인해서 연간 그렇게 내기로 하고 4회 분납 내기로 했는데 2회 분납을 하고 그 뒤부터는 이렇게 딜레이가 된 상황입니다.

박남용 위원 4회 분납이든 2회 분납이든 그 변형된 조건 계약이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거는 그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할 수 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할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참 이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올해 안에 받을 수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올해 안에는

박남용 위원 올해 안에 받아야 뭐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나중에 결산할 때라도 제로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대로 두면 내년 이맘때 행정사무감사 하면 2,800만 원 그대로 올라올 것 같은데 올라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걸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행정적으로 이게 담보화하지 않고 책임화하지 않으니까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분도 몇 년 했습니까? 그 사장님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5년 했었죠.

박남용 위원 5년?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럼 5년 하셨으니까 지난 4년 동안은 착실하게 사글세 형태로 잘 내셨고 마지막 계약 기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 말고도 지금 카페 임대수입, 스넥바 임대료 수입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마이너스가 돼 있고 자동판매기, 자동판매기 설치는 누가 합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자동판매기도 저희들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별도 사업자가 있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사업자가 지금 297만 원 밀렸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다시 한번 저

박남용 위원 자동판매기, 152페이지 상단에 보면 세 번째 줄입니다. 자동판매기 설치 임대수입, 이게 설치 임대는 주최가 누구입니까? 설치.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이거는 못 받은 돈이 아니고 목표를 이만큼 했었는데 들어온 돈이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설치자 이 사업주가 누구냐는 말이죠. 뭐 문화재단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임대해서 하는 겁니다.

박남용 위원 임대를?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760만 원이 재작년 판매치를 기준으로 해서 2019년도에는 760만 원 정도 수입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고 예산을 수립한 것 아닙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예산은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런데 실제 들어온 게 보니까 462만 6,000원이란 말씀 아닙니까? 그런 내용이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이거는 임대사업자가 별도로 없고, 임대사업자 별도로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별도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별도로 있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게 목표한 예산을 조금 상향해서 잡았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는 불용이라든지 그런 처리는 아니다 그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아닙니다.

박남용 위원 3.15아트센터도 식당임대수입, 카페임대수입 임대시설에 지금 공공요금도, 이런 부분도 지금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식당은 개인사업자 아닙니까?

2,400만 원 보증금을 걸고 하는 것 아닙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3.15아트센터는 지금 카페라든지 식당 이런 게 지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전부 다 잠정 중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박남용 위원 본부장님, 이거는 작년 자료입니다. 2019년도 자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사실 지난 한 해 동안에 3.15아트센터 결산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는 것은 사실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입장으로 봐서는.

불과 석 달 정도 지났는데 앞으로 결산 공부를 더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시원한 답변을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박남용 위원 예, 이거는 이 자료는 누가 보더라도 식당을 임차해줬는데 임대인이 201만 4,000원을 못 받았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고영문 본부장님.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아까 내용하고 같은 내용입니다.

박남용 위원 2,400만 원을 목표로 세워 가지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2,400만 원 정도 목표를 세웠는데 실질적으로 세입은 이것밖에 안 됐다 그 얘기입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이 식당을 개인이 하지 않습니까? 개인사업자가.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개인사업자.

박남용 위원 그 개인사업자한테 매월 우리가 임대료를 받든지 연납을 받든지 하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연납 얼마입니까? 3.15아트센터에 식당임대료 수입.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3.15아트센터에 연납금액이 2,198만 6,000원 되겠습니다.

이게 연납금액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는 실제 받는 돈이지 않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그렇죠.

박남용 위원 실제 받은 돈이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이거로써 계약을 하는 거죠. 이 금액으로써 계약을 한 거죠.

박남용 위원 아니 다시, 본부장님 우리가 2019년도 그 식당하고 계약을 합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올해 연 2,400만 원입니다. 보증금을 걸지 않습니까? 통상 우리 공공기관하고 계약을 할 때는.

그 2,400만 원을 매월 차감해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에 되면 제로로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2,400의 보증금 형태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까 제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잠깐만요.

박남용 위원 아니, 우리 저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잠깐만, 잠깐만요. 3.15에서 실질적인 이 업무를 담당했던 부장님한테 이 답변을 들으면 안 되겠습니까?

박남용 위원 예, 이성욱 부장님 한번 말씀하십시오.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성욱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성욱입니다.

존경하는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것은 저희들 당초에 세입현황 결산현황입니다.

따라서 이게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 식당의 임대기간이라면 이 금액이 저희들이 당초에 2,198만 6,000원이라는 것을 세입예산을 세울 수가 있는데 식당 같은 경우에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 아니고 해를 넘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리고 연간 임대료를 계산할 때 공시지가에 의해 가지고 임대료가 변동이 가능합니다. 해마다 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끝 단위를 맞추기가 당초 세입은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어쨌든 이게, 그 계약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성욱 계약은

박남용 위원 이 식당.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성욱 식당 계약은 시설무대부장이 알고 있는데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박남용 위원 부장님 일단은 들어가시고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3.15, 성산, 진해문화센터, 창원의 집, 자판기 운영하는 데도 있고 또 식당 운영하는 데도 있고 뭐 진해 같은 데는 푸드트럭 임대수입 이래 가지고 있는데 각각들 각 센터별로 구분해서 임대료 계약현황 그것 좀 한번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계약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또 이 정산은 어떻게 하는지 그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덧붙이자면 요즘 뭡니까? 착한 임대료 운동이라고 이런 부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아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한번 좀 찾아봐 주시고 정말 우리 창원문화재단은 아픈 손가락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서는 아픈 손가락이고, 뒤쪽에 쭉 보면 집행 및 불용내역에 부기가 다소 이래, 거의 부기가 없습니다. 부기가 없어요.

좀 자세하게 이게 몇 명인지 단가는 얼마인지 이런 부분을 같이 좀 기록을 해 주시면 저나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하는 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출장여비에 개인 이름을 쭉 적어놓으셨는데 이런 것보다도 예를 들자면 우편발송료는 얼마에 몇 건, 이런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환경미화원 근무복을 구입했다 그 불용액이 96만 6,160원이 나왔는데 이것은 미화원 근무복 단가 얼마에 몇 벌 이렇게 구입 했다, 이런 부기가 좀 있으면 이해하는데 별도의 자료를 요구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3.15, 성산, 진해문화센터 임대료라든지 계약기간에 대한 이게 부기로 좀 되어있다고 한다면 별도의 자료가 필요 없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 작성할 때 한 번 더 좀 챙겨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단방문 홍보 기념품 제작 이런 것도 얼마인지 모르잖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튼 뭐 창원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말씀이라 생각하시고 더 나은 창원문화재단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시간이 많이 돼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뭐 아까 다른 부서에도 그런 얘기 했습니다마는 우리 지방자치제를 하는 가운데 집행부하고 우리는 기관 대립형으로 그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거는 집행부가 하지만 심의는 우리가 합니다. 하고 또 사실은 우리가 편성이 되어 온 것을 수정하거나 증액시키기가 힘들어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삭감권한밖에 없다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다 얘기하려고 그러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기에 예술인들이 되어서 그런지 숫자 개념이 좀 부족해 가지고 서로 묻고 답하기가 참 좀 어려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진행되는 이 상황을 우리 시 관계되는 곳에뿐만 아니고 인터넷으로 이게 중계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못 말하면 우리끼리 누워서 침 뱉기가 되고 우사를, 우리한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한테 실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얘기는 할 수가 없고, 한마디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쓰지 않고 이월시키는 것 이런 것 좀 우리가 금해야 되겠고요.

그다음에 안 쓰고 남기는 예산 이런 거 좀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얘기해보면 인건비라든지 경비라든지 뭐 여러 사업비가 있는데 예를 들면 전체적으로 목별로 보면 뭐 쭉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2019년도 회계 결산에 관련된 내용을 갖고 보면 지금 전체적으로 209억 정도, 한 210억 정도 예산이 있는데 그중에서 쓴 것이 185억 정도 쓰시고 남은 것이 1억 6,500 정도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결산서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뭐 이게 맞는지 틀린 지는 이걸 믿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프로테이지로 보면 7.8%기 때문에 그렇게 많게 보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은 편입니다. 보통 불용액이 5%가 넘어가면 잘못된 거죠, 사실은.

합리적인 불용액이 아니다 이렇게 보는데 7.8%쯤 되면 이게 많은 데다가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으로 1억 6,000 이상이 되면, 16억입니다. 16억, 16억이네요. 죄송합니다.

16억이라고 하면 이게 많은 돈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편성도 하고 또 예산이 잡히면 거기에 충실하게 일을 해서, 불용액이 남는다는 것은 다르게 좀 이렇게 거칠게 말하면 농땡이를 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돈을 안 썼으니까 일을 많이 안 했다 소리거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들이 좀 분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문화재단에 대한 결산이 오늘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다 된 거 같고, 아까 3.15아트센터 관련해서 주차장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시에다가 요구해본 적은 있습니까?

주차장 필요성에 대해서.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주무부 정상적인 요구는 안 했고 시장님께서 한번 오셨더라고요. 와 가지고 둘러보시고 그때 건의를 했죠.

이게 제일 심각하다, 예술인들은 공연도 해보고 싶고 또 우리 시민들은 공연을 구경하면서 즐기고 싶고 이렇는데 이런 문제가 현안이 됩니다 이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부분 메트로시티 건물을 짓고 난 뒤에 태영 쪽에서 시장님한테 말씀을 하셨답니다.

뭘 해드릴까요 이러니까 시장님께서 땅을 내어 달라 땅. 그럼 좋다 이래 가지고 땅을 받게 됐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또 태영 쪽에서 그러면 뭘 지어드릴까요 그럼 주차장 지어라,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역시 그래도 시장님께서 우리가 주차난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고 계시구나, 그래서 겸사겸사 말씀드리고 그래서 야외주차장까지 만들면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30억 정도

박춘덕 위원 태영에서 땅 좀 준대요?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사실 그 지역이 그렇답니다. 이번에 100대 정도 할 수 있는

박춘덕 위원 원인자 분담해서 자기들 아파트 들어서 가지고 비좁게 했으니 시에서 요구하면 해 주겠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처음에 요구한 게 자기들이 먼저 뭘 해드릴까요, 이런

박춘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오늘 주차장 문제가 처음 거론이 되어서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실은.

그런데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가 주차장 만드는 위원회입니다. 여기가, 뭐 아시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문화만 와서 하고 가시니까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참 오늘 우리가 마지막 회의가 되다 보니 또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의 우리 위원님들이 그대로 계실지 또 우리 위원장님이 다시 되실지 그거는 잘 모르는 사안인데 혹시라도, 국은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는 살아있으니 그러한 부분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 하니까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는 그에 따른 사업조서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제출을 좀 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틈나는 대로 해당부서에 해당국에다가 이러한 사안을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아마 사업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받기는 또 저도 어디로 갈지 몰라서 저한테 내시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우리 위원회에다가 제출해 주시면 2기 때 한번 안전건설교통국에다가 이러한 사항들을 충분히 전달해서 사업이 조기에 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니까 그 사업조서를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감사합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결산을 통해서 참 많은 문제점들이 도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부장님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회계법인에다가 결산을 맡겨서 믿고 맡기셨다 그렇게 하셨는데 책자는 믿고 맡기셨지만 회계 전반에 대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거는 사업이나 결산에 관련된 회계 문제는 다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우리가 한 해 동안 우리 직원 여러분들 참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런 거를 통해서 또 칭찬하는 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자료를 요청한 게 있을 겁니다. 그런 자료는 빨리 제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고영문 본부장님을 비롯한 장효익 3.15본부장님, 장순향 진해본부장님, 그리고 우리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오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개발사업소, 5개 구청 소관 부서에 대한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9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조영명박춘덕
김종대박성원한은정
정순욱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광과장  정순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문화재단>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태준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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