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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제5일 환경해양농림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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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5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상수도사업소


일시 2020년 06월 12일(금) 10시

장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다섯째 날로서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제출 등 그동안 수감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 의회가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이에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43조5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41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상수도사업소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소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2일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선서문 제출)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 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상수도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473쪽에서 708쪽까지이며, 부서별 공통사항 54건과 개별사항 63건으로 총 117건입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477쪽에서 483쪽 공통사항은 예산집행 현황,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사용료 체납현황, 위원회 운영 현황 등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484쪽에서 486쪽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부족한 분야는 향후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489쪽에서 495쪽 개별사항은 상수도 중기재정계획, 상수도 대행업체 현황 및 지도감독 실적과 상수도 사용료 부과 및 징수현황, 지하수 보전사업 등 총 7건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499쪽에서 532쪽 예산집행 현황 등 공통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533쪽에서 535쪽,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8건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부족한 분야는 향후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537쪽에서 580쪽 개별사항은 상수도 공급구역 확대 추진과 구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 추진, 상수관망 블록화 구축사업, 유수율 제고사업, 노후 급·배수관 교체공사 등 총 16건입니다.

다음은 3개 정수과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3개 정수장은 각 9건의 공통사항과 함께 599쪽 칠서정수과는 정수장 주요시설 현황 등 12건의 개별사항, 635쪽 대산정수과는 정수장 주요시설 현황 등 10건의 개별사항, 659쪽 석동정수과는 정수장 주요시설 현황 등 12건의 개별사항에 대한 자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질연구센터 소관입니다.

675쪽에서 682쪽 9건의 공통사항과 683쪽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지정 운영현황 및 원수·정수 수질검사 현황, 분석장비 초자류 검·교정 관리 등 총 6건의 개별사항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 모두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언제나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현장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 감사자료에 다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즉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권경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은 과별 직제 순으로 진행하고 과 전체에 해당하는 질의나 마지막 보충질의가 있을 수 있어 과장님께서는 국 전체의 감사가 끝날 때까지 배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부 공무원 자리에만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 관계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질의·응답 시 해당 과의 공무원들만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479페이지부터 495페이지, 수도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홍표 부위원장님.

전홍표 위원 예, 482페이지입니다.

이게 체납현황인데요. 체납금액이 100만원 단위부터 700만원 단위까지 이렇게 좀 되어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체납을 특수징수하는 특별히 이걸, 체납현황을 없애기 위해서 특수징수하는 특수징수 방법이 있는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전홍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상수도요금 체납 같은 경우에는 고액 같은 경우에는 구청 담당계장이 직접 징수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계속 체납 시에는 지방세 징수법에 의해서 압류라든지 재산공매라든지 이걸 통해서 하고 있는데, 특수징수법에 어떤 특수한 것보다는 지방세의 징수에 준하여 지금 징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전홍표 위원 단순한 압류, 재산압류 같은 경우가 있으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그거는 단수 같은 경우에는 2개월 이상 체납 시에는 단수를 하도록 돼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좀 체납징수활동을 조금 강도를 상반기에는 조금 약하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향후에 봐서 체납징수활동을 좀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수도요금이 곧 상수도의 질과 공급확대의 원천이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 지점은 조금 그런 인식도 좀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게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이러면 국가가 통감해 주겠다, 이런 의식도 조금 없어야 되겠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점 충분히 이해는 되나, 단순한 압류 그리고 수도요금이 곧 상수도 질과 공급확대라는 점 인지하시고 체납액이 좀 많이 줄어들 수 있도록 조치를 좀 취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작년에는 요양병원, 이런 부분은 다 처리 다 했죠?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작년에 요양병원 관계는 다 징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100만원 이상 체납자 같은 경우에도 장기고질적인 그런 체납을 떠나서 일시적인 경영부진으로 인한 체납이기 때문에 그렇게 징수하는 데서 어렵거나 그런 점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대부분 보면 영업부진인데, 작년도 사용액을 올해 납부 안 한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아닙니다.

거진 보면 올해 일시적으로 3월, 4월, 5월 같은 경우,

○위원장 노창섭 상반기에.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2개월 체납된 부분도 있고,

○위원장 노창섭 코로나 때문… ….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아마.

○위원장 노창섭 일단 알겠습니다.

예,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소장님 이하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덧붙여서 체납 부분에 작년도에 체납한 업체가 올해 또 보니까 올해 또 아직까지, 체납이 올해 뭐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하는데, 상습, 이분들은 상습체납자 아닙니까?

지금 보면 작년도에 체납한 업체가 보면 미래웨딩관리소, 정현씨앤디, 위드빌딩관리소, 벽암의료재단, 이 사람들은 작년도에도 하나, 둘, 셋, 이 분들 작년도에도 체납이 150만원, 100만원, 105만원, 쭉 이래 됐는데, 올해도 또 보니까 역시나 작년도에 그러면 부과액에서 올해 빼고 올해 체납액입니까?

이분들은 지금 제가 보니까 올해 지금 체납액이 105만원, 134만원, 미래웨딩관리소 이런 거는 160만원 정도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러면 작년도에 이분들이 작년도에 납부도 안 했어.

작년도에 제가 보니까 북면이화병원도 납부를 안 했는데, 올해는 보니까 납부를 했더라고, 올해는 체납액이 없어, 이분들이 빠졌어.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권성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부분은 다 납부를 했습니다.

납부를 하고, 올해 분 체납분만 저희들,

권성현 위원 그래, 이분들이 작년도에 납부를 했는데, 작년도에 이 사람들이 보니까 납부를 안 했어, 체납자라. 올해도 체납 돼가 있는데요? 이분들이.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작년도 체납분에 대해서는 작년도 그해 당해연도 납부를 했고, 올해 또 일시적인 상황이 있다 보니까,

권성현 위원 올해 또 그러니까, 올해 또 코로나라고 하는, 또 이유는 코로나로 그거를 하겠는데, 올해 또 납부를 안 했다니까.

○위원장 노창섭 이게 뭐냐 하면 권 위원님 주장은 그래요.

딱 보니까 코로나라고 하지만 이 몇 개 업체는 상습적으로 기간 안에 안 내고 체납을 했다가 독촉이 오면 이렇게, 이런 거 아니냐, 상습적인 거 아니냐.

올해만 그렇다라면,

권성현 위원 그래, 이해를 하지.

○위원장 노창섭 이해를 하지, 그래.

그런데 몇 년, 3년, 5년 조사를 해 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단순비교,

권성현 위원 작년도에는 이분들이, 작년도에 납부를 안 한 부분인데, 올해 또 체납액이 올라오니까 제가 그래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장기고질 체납자, 상습도, 계속적인 그런 체납자 분들은 상수도 요금은 그렇게 지방세만 장기고질체납에 대한 어떤 독촉할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어떤 관리·운영상에 법정 관리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지고 체납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인 체납자들은 일시적인 체납 현상으로 보시면 되기 때문에 그런 장기적인 법정 관리 차원에서 갈등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래 이제 이 부분이 형평성이 안 맞는데, 이런 분들은 작년도도 체납, 올해도, 내년에도 역시 우째 될라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람들, 개인이 예를 들어서 이래 버리면 딱지 붙이고 물을 끊니, 이래 샀는데, 이런 분들은 버젓이 그래도 개인보다도 더 살기가 나은 분들인데, 자꾸 영업 부족이나 이래가 자꾸 납부를 하지도 않고 이러는데, 이런 분들은 조금 과장님, 독촉을 해서 내년도에는 앞으로 이분들이 다시 체납자에 명단이 올라오지 않도록 과장님 신경을 써서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상수도요금 체납활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성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행정과,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예, 소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우리 창원시에 거의 수도가 아주 많이 완료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너무 감사하다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쓰지 않는 지하수 폐공도 많이 하고 계시죠?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 9월 이후에 미사용 지하수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 자체를 한 1억 6,500만원 정도를 편성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8,000만원 정도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한 공에 폐공할 때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폐공은 저희들 조례상으로는 법인 같은 경우에는 50만원, 개인사업장의 경우에는 70만원 정도 지원하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우리가 70만원 정도 지원해 주고, 그럼 실제적으로 폐공을 할 때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민들은 자기부담금이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자기부담금은 한 보통 보면 120에서 150 정도 보는데, 자기비용부담금 한 50%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상록 위원 50% 정도, 거의 반반 정도 부담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지하수 폐공을 유도하려고 해도 굳이 폐공을 안 하신다는 시민들도 많은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지금 저희들 홍보가 잘 돼있기 때문에 아마 지하수는 계속적으로 물량도 좀, 수량도 좀 줄어들고 수질 자체도 악화되는 그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아마 수도사용자, 지하수사용자들도 아마 계속 이렇게 폐공에 대한 동참이 늘어날 것으로 그래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보통 자연부락 마을 같은 경우에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으면 대부분 다 마을상수도나 지하수를 쓰고 있는데요.

평균을 따지면 정확하게 수치는 어렵겠지만,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는 시골마을에 지하수가 대충 몇 개 정도로 파악이 되시나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그… ….

지상록 위원 평균을 따지면 너무 어렵겠죠?

아마도 그래도 제가 생각했을 때 10개 이상은 충분히 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 상수도사업소에서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들을 조금씩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마을에 상수도가 공급이 될 때 그 마을은 지하수 폐공이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아마 농촌지역 같은 경우에는 지하수 자체가 농업용수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시내 쪽보다는 시 외곽 쪽에 있는 농촌지역은 지하수에 대한 어떤 그런 이용도가 음용이나 생활용수 외에도 농업용수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폐공 실적은 시내보다는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제가 우려되는 부분이 상수도사업소에서 워낙 적극적으로 상수도를 잘 설치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거든요.

그렇게 줄어들고 있으면 당연히 쓰지 않는 지하수들이, 관들이 많이 생길 거기 때문에 이 부분들도 함께 잘 체크해 주셔서 우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폐공되는 부분들도 같이 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상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수도행정과,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 과장님, 490, 비슷한 내용인데 이게 폐공지원비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위원장 노창섭 이게 작년에만 8월 14일 기준해서 75개. 그렇죠? 맞죠?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다음에 올해 4월까지만 해도 108개, 홍보가 되면 될수록 막 증가될 것 같은데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산이 부족하지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지금 현재는 1억 6,500 중에 지금 자료에는 보면 4월 30일까지 돼 있는데, 5월 31일까지 했을 경우에는 한 1천만원 정도가 더 늘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7,900 정도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니까 이게 추이를 보면 막 증가하고, 조금 전에 지적한 대로 지하수, 상수도가 보급되면 필요 없는 지하수도 많이 생기기 시작할 건데, 예산 문제도 한번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농촌 또는 도시 현황은 어떻습니까? 구별 이런 거는.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아, 구별 현황은 의창구가 제일 많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의창구가. 농촌이 많다는 거네, 그러면.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아마 의창구가 제일 많은 거는 아마 시내라든지 이쪽에 농촌지역에 지하수도 많이 파고,

○위원장 노창섭 의창구가 제일 많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위원장 노창섭 그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수도행정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페이지 수 501페이지부터 580페이지까지 수도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예,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좀 묶어서 하겠습니다. 여기 515페이지 기술용역 집행현황하고, 넘어가면 567페이지 노후급수 배관교체공사하고 그다음에 576페이지 상수도시설UIS DB구축용역 이 묶어서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보통 설계가 나가게 되면 설계 건이 건명을 정하고 공사 건을 할 적에 이렇게 개별적으로 다 풀어서 지역별로 설계를 해서 설계한 거를 발주를 주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수도 특별회계 집행할 때 요새 관내 업체, 위원님들도 그렇고 시장님도 다 신경을 쓰고, 관내 업체 살리기에 상당히 우리도, 조례도 있고 해가 촉진을 많이 하고, 우리도 거기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가 우리 창원시내나 안 되면 도내, 관내 업체를 가능하면 업무를 입찰을 통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주로 구역별로 사업단위별로 구역별로 가는 그렇게 나눠가지고 집행하고 있다 보니까, 설계가 따라가면 용역설계를 해야 되고, 그러면 설계용역이 따라가고 그다음 이후에 공사발주를 하고, 공사발주와 동시에 UIS용역, 그거는 별도 법령에 의해서 진행을 하여야 되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내업체에 하니까 제가 더 할 이야기가 없어져 버릴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그 생각도 못한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 이게 용역을 준 걸 보게 되면 지금 이게 지역별로 공사 같은 경우에 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용역비 보면 뒤에 521페이지 보면 팔용동에 관련돼 있는 용역이 이게 하고 뒤에 대산면, 이게 보면 팔용동만 하더라도 한 17개 되거든요? 건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진상락 위원 아니다, 설계는 23개가 되더라고, 이게.

그러면 대산면 같은 경우에 보면 용역이 나가는 게 이게 5개, 6개 이렇게 되는데, 결국은 내 생각에는 쪼개기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과장님께서 지금 지역에, 어떻게 보면 이러한 마을에 노후관 교체를 하는 걸 위해서 대기업 쪽에 설계사가 와서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예.

진상락 위원 지역 쪽에 해야 되는데, 저는 처음에 방향이 이게 왜 이래 너무 많이 쪼갰나, 일을 만들어서 했나, 이렇게 제가 좀 오해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게 다 보니까 다 쪼개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공사는 보니까 수의계약이 아니고, 전부 입찰로 다 된 거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공사는 다 입찰을 통해서 저희 관내업체가,

진상락 위원 예, 쪼개기에 대한 의혹은 없어지는데, 나는 그래도 공사 같은 경우에 의창동이면 의창동, 팔용동이면 팔용동, 중복 안 되게 호환성 있게 공사를 묶어서 발주 나가는 것도 안 괜찮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이게 너무 한 동네를 가지고, 봉곡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약간 팔용동 같은 경우는 23군데인데, 23군데를 전부 쪼개서 발주 다 나갔단 얘기예요.

적어도 관내 입찰하는 것 같으면 얼마까지가 관내입니까, 입찰금액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공사 같은 거는 1억 이하는 아마 관내입찰로,

진상락 위원 그 얘기예요.

그러면 1억 이하 쪽으로 하든지 간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용역비 같은 경우는 관내는 얼마입니까?

그것도 같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용역은 2천만원까지는 수의계약,

진상락 위원 예? 아니, 2천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인데, 관내가 얼마입니까?

용역이나 공사나 같지요, 금액이? 관내는.

다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5천만원까지인 줄 알고 있는데, 조금 차이가 납니다.

진상락 위원 용역비가 5천만원까지가 그렇습니까?

용역비하고 공사비하고, 물품비는 얼마인데요? 관내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물품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모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진상락 위원 여기에 지금 용역현황을 보게 되면 잠깐만요… …. 대산면 같은 경우는 하나, 둘, 셋, 523페이지 보면 하나, 둘, 셋, 네 개, 4군데 용역이 나갔거든요.

이게 전부 2천만원 이하로 나갔단 말이에요. 하나는 2천만원 넘어갔네.

예를 들어서 이것도 1억 이하 같으면 업무도 효율적이고 공사 일도 이게 좀 서로 호환성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쪼갰다는 생각, 고의적인 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이거 하나 물어 봅시다.

도시정보시스템, 이거는 어떤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우리가 공사를 하고 나면 지하시설물이기 때문에 공사를 할 때 측량을 하면서 정확한 깊이, 위치, 이런 거를 정확하게 측량을 하게 됩니다.

측량을 해가지고 우리가 사용을 하고 있는 UIS시스템, 거기에 나중에 결과를 시스템에 탑재해가지고 그걸 계속 활용하고 있는,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 이거 같은 경우에도 보면 금액이 소규모란 말이에요, 이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거는 공사에 따라, 그 건에 따라서 발주되는 거다 보니까.

진상락 위원 이게 뭐 1,300만원, 1,200만원, 이렇게 해서 전부 소규모인데 이것도 팔용동… ….

보자, 팔용동이 몇 개야, 이게 하나, 둘, 세 개, 네 개, 같이 붙었는데, 팔용동만 하더라도 이 건이 많네요, 팔용동만 하더라도, 이게.

한 10개 되네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법적 한도 내에서 금액이 크면 타 관의 업체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법적 한도 내에서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업체를 활용할 수 있게끔 한 거고, 그다음에 방금 UIS 이거는 우리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 건에 대한 UIS 이 시스템을 해 줘야 우리가 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전국. 그 프로그램에 입력을 시키게 되면 좌표 이런 걸 잡아가지고,

진상락 위원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래가지고 우리가 다음에 무슨 사고가 난다거나 하면 바로 이 시스템을 들어가면 어디에 관이 몇 미리 관이 어디로 간다, 이런 게 표가 납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계속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우리 서면질문 보냈는데, 펌프 건에 대해서 보냈거든요.

펌프 같은 경우에 교체주기가 내구연한으로 합니까, 지금 어떻게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 펌프 같은 경우에는 수량이 한 278대 정도 됩니다, 실제.

진상락 위원 어떻게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78대, 숫자가, 총 숫자가.

278대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진상락 위원 16년 만에 한번 교체한 것도 있고, 지금 이게 15년 된 것도 있고, 5년 된 것도 있거든요. 그래 이거를 교체주기는 어떻게 잡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보통 소규모, 우리가 가압장, 소규모 가압시설, 그러니까 대형펌프장 말고, 소규모가압시설이 간이가압장이 한 71군데 되는데, 전체 99개소 중에서 73개소가 간이가압장입니다.

주로 간이가압장에서 소규모펌프가 고장이, 마을 고시돼 있는데 가압을 하기 위해서 마을 단위로 설치돼 있다 보니까, 그게 이제 24시간 계속 연중 가동되다 보니까 수시로 고장이 납니다. 그래서 주로 긴급복구를 하기 위해서 교체를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 펌프 같은 경우에는 수입품입니까, 국산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대부분 우리가 조달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달청에 등록돼 있는 우리 국산제품입니다.

진상락 위원 국산으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저 같은 경우에는 수입품을 될 수 있으면 안 했으면 싶은데, 수입품 같은 경우 모터 같은 경우도 수입품 모터가 따라오잖아요.

모터가 고장 나더라도 모터 교체하는데도 몇 달이 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보니까,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서 이게 상수도는 식수하고 직결되는 건데, 재질 같은 경우에도 여기에는 안 적혀있는데 보통 스텐입니까, 이 뭡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주로 STS, 스텐입니다.

진상락 위원 스텐으로 다 돼 있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자료는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관리를 잘 하시겠지만 펌프 같은 경우에도 정말 중요한 건데, 예를 들어서 시간이 지나면 급수량도 떨어질 거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당장,

진상락 위원 임페라가 따라가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날 바로 고장이 나면 급수가 단수가 되니까, 긴급한 사태가 발생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유량계가 있습니까? 물 올라가는 기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거는 기계별로 다 있지는 안 하고, 구역별로, 우리가 블록시스템 구축, 구역별로 유량계는 다 체크가 됩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는 단순 쪼개기 쪽에만 봤기 때문에 좀 다른 색깔로 봤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특히 나는 관내 업체에 하는 거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환영하고요.

너무 많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두되, 밖에서 봤을 때 누가 너무 쪼개기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음부터 이걸 조금 더 개선하고 그렇게 하도록 해 주이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이게 이제 사업을 부락마다, 우리가 한 업체에서 하다 보면 시간도 장기간 걸리고, 자기들 보유 인력도 어느 정도 한정이 돼 있고 이러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주민 불편을 주는 기간이 길고, 그걸 어느 정도 나눠서 하다 보면 일을 빨리 할 수 있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여러 가지 관내 업체 활성화도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그래 시행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같이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이해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고하셨습니다.

취지는 놓으나 무조건 쪼개서는 안 되고요. 그런 걸 고려해서… ….

예,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진상락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보니까 위원장님 쪼개기 부분에 말씀하셨는데, 쪼개기 부분이 내가 여기 보니까 우리가 한 업체에 16건이라, 용역업체가.

그다음에 한 업체는 7건이고, 여기가 2건, 3건 이런 거는 어차피 지역 업체를 하려 하면 쪼개기 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2천만원 이하는.

이래 한 업체에 용역을 16건 주고, 한 업체는 7건, 그다음에 보니까 2건, 3건 이런 부분은 쪼개기인데, 너무 한 업체에 용역을 이래 과장님, 16건 주고 7건 주고, 이거는 완전 좀 형평성에 안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거는 계약 부분도 계약부서가 별도로 있어가지고 같이 의논해가 하긴 하는데, 이게 예를 들어 수도 같은 거는 설계를 하거나 이런 업체가 한정이 돼가 있습니다. 이게 일반 업체에서 다 못합니다, 왜냐하면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걸 하는 업체가 가능하면 참석해서 운영을 하게 되고요.

그래 하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가능하면 계약부서에서 돌아가면서 문제가 없도록 그래 순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혹시 한 업체에 많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은 특수한 경우가 발생하거나, 그런 부분이 조금 될 수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권성현 위원 이게 보니까 2건, 3건의 용역업체가 쭉 있는데, 유일하게 한 업체가, 이름은 거명 안 하겠습니다. 16건을 했고, 7건 해 버리니까, 여기 보면 2천만원 이하도 2건, 3건 이런 업체가 용역을 한 업체가 있는데, 너무 많이 갔지 않나,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해 봤습니다.

그다음에 저희들 농어촌지역 간이상수도 안 있습니까.

간이상수도, 우리 시수도 말고 지금 읍·면별로 이게 아직 간이상수도를 사용하는 마을이 몇 개 마을 정도, 자료가 됩니까?

지금 되면 좀 말씀을 해 주시고, 안 되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우리 구청에서 그거는 관리 안 하고 있는데, 137개소가 간이상수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권성현 위원 전체적으로 창원시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다음에 북면에 작년도에 강변여과수 소송을 했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이거 결과가 어떻게 돼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장님도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봐주시고 하는데, 작년에 1차 선고가 났습니다.

1차 선고인데, 우리가 60% 승소해가지고 15억 8천만원을 우리가 승소를 한 걸로, 일부 승소한 걸로 그리 결정이 됐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고등법원에 다시 항고,

권성현 위원 다시 항고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회사에서도 하고 같이 항고 돼 있는 상태입니다.

권성현 위원 좀 잘 해서 승소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잠깐.

아까 쪼개기하고 여러 가지 있는데, 과장님, 제가 나도 구체적으로 세아려보지는 않았겠지만 몇 개 업체가 과하게 쏠려있는 건 사실이에요, 16개면.

지역 업체 하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지역 업체도 한 쪽에 쏠린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전국에 안 줄라고 지역 업체 했는데, 또 한 쪽으로 쏠리면 논리에 모순이 있고 명분도 약하니까 권성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건 감사지적사항으로 기록을 해가지고 이후에 발생 안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항소 말씀하셨으니까, 항고했다 했지요?

항고, 항고했다 했죠?

언제 했습니까?

강변여과, 대산강변여과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1차 선고 나고 나서 바로 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지금 현재 항고심판 고등법원 심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1차 공판이 7월 23일 날 결정돼 있는,

○위원장 노창섭 7월 20일 내나 창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창원지법, 지금 부산고법이 창원,

○위원장 노창섭 고법, 부산고법 창원지부사무실에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일단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579페이지 우리 스마트워터 청아수 수질 알리미 구축사업 추진현황인데요.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위원님 답변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청아수 수질알리미는 이거 우리가 말 그대로 정수장이나 각 공급가정이나 배수지나 가압장, 동네 수도꼭지 수질까지 그 정보를 우리가 창원시 시스템에 등재를 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를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지상록 위원 창원시 홈페이지에 등재를 하신단 말씀이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홈페이지, 예.

지상록 위원 그러면 우리 창원시민 누구나 현재 수돗물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면 이 정도 구축사업 하는 데 예산 2천만원으로 가능하신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기존 시스템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에 등재를, 우리 홈페이지에 등재를 하는 그런 비용만 들면 되기 때문에 그거는 가능합니다.

지상록 위원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수도행정과에서 이 시스템을 하는 것이 좀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우리가 각종 급수블록시스템이나 유량, 각종 계측장비를 우리 수운영센터에서 활용을 하고 있고, 수운영센터 관리를 현재 수도시설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스템을 조금 개선을, 커스터마이징 해가지고 그걸 탑재를 하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시행을,

지상록 위원 시설과에서 하시는 게 더 편리하다는 말씀이시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상록 위원 그러시면 당연히 시설과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기본적으로 행정의 부분이기 때문에 행정과에서 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우리 창원시 청아수, 지금 되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입니다.

서울보다도 우리가 더 좋은 정수시스템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이 홍보가 약간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플라스틱 청아수를 많이 만들어서 공급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제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그걸 좀 많이 우리가 절제를 요구했고, 지금은 행사장에서도 그 물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홍보영상 같은 것이라든지 우리가 지금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수도행정과장 김종문입니다.

지상록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아수는 저희 수돗물 공식 브랜드로서 올해부터 좀 더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올해 3월 달에 청아수 홍보동영상 20초짜리를 제작을 하나 했습니다.

해서, 지금 저희 행정기관이라든지 그다음에 시 홈페이지, 또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지금 현재 저희들 청아수에 대한 지원수, 그다음에 정수, 그다음에 송·배수, 급수까지 전 일정을 생산과정 전체를 지금 시민들한테 홍보하기 위한 자료도 저희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 중에 있고, 그게 되면 나중에 각급 학교라든지 전 시민들에게 좀 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래 하고, 이거는 저희들 아직까지는 미래에 어떤 그런 사항이지만, 만약에 저희들 수도 검침 자체도 나중에 원격검침이라든지 이런 부분 되면 검침원을 활용하는 어떤 시민들에게 또 청아수 코디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마 도입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좋은 것을 잘 만들어놔도 홍보를 항상 잘 해야 되는데요.

홈페이지나 관내에 읍·면·동사무소, 이쪽에 배치를 하게 되면 보통 읍·면·동사무소나 홈페이지는 보는 사람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하게 홍보를 좀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좋은 물을 가지고 있는데 홍보가 부족하다는 거는 고생하시는데, 그걸 잘 알리지 못하는 거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좀 신경 써 주시고, 그렇게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20초 동영상 미디어로 해가지고 지금 제작해가지고 배포하고 있고, 저도 페이스북이나 이런 쪽으로,

지상록 위원 소장님, 마이크 켜세요.

○위원장 노창섭 마이크.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페이스북, SNS 쪽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들이 또 생각하고 있는 게 우리 수돗물 관련해가지고 UCC 제작을 해가지고 홍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와서 보니까 음용률이 너무 낮아가지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계속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환경의 날도 저희들이 캠페인도 하고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 걱정하는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예, 전홍표 부위원장님.

전홍표 위원 지상록 위원님이 물었던 청아수 알리미 구축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 정부 시스템에 3개, 칠서, 대산, 석동정수장에 있는 수질 다 공개되는 거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3개 정수장하고, 정수장하고 그다음에 정수장에서 나가는 배수지하고 가압장, 그다음에 동네별 수도꼭지 쪽으로 전반적으로 골고루 저희들이 시스템을 이용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정수장별로 다 돼야 우리는 권역별로 약간의 마시는 물들이 다르니까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제일 또 한 개 궁금한 게 수도꼭지 지점은 일반가정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관공서, 각 구역별로 정수, 그게 예를 들어서 칠서정수장의 물을 마시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우리 가정에.

전홍표 위원 가정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전홍표 위원 아, 그러면 어느 그게 분포가 골,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역별, 예.

전홍표 위원 그 집을 설정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임의적으로 찾아가서 그 물을 떠서 분석해서 데이터를 올리는 겁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 부분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거는 분석해가지고 분석한 그 데이터를 바로 업데이트,

전홍표 위원 아, 우리가 지금 일반가정에서 수돗물 검사를 의뢰할 수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전홍표 위원 그 검사했던, 의뢰했던 자료를 올리는 거네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업데이트.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스템 잘 이해가 됐고요.

구축되고 나면 한번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556페이지 누수탐사계획 수립 및 복구공사 현황입니다.

수돗물 사용량이 많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서 누적절감액이 2019년도 1월부터 12월까지가 40억 누수탐사로 해서 자원을 절약했던 사항 맞으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전홍표 위원 그게 우리 누수탐사팀이 누수탐사 실적을 연도별로 혹시 자료가 정리된 게 있으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연도별로 정리해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표기는 안 됐는데, 보조자료가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그 자료 좀, 그리고 또 하나 2019년도에 누수탐사 건수는 269건이었습니다.

그런데 복구 건수가 242건, 나머지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안 된 이유가 뭔지 좀… ….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탐사는 실제로 하기는 했는데, 파보면 주변에나 파보면 물이 우리 구역이 아니고,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세는, 그런 부분이 오류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복구를 안 한 건수로 잡히니까 그렇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연도별 누수탐사건수, 복구건수 그리고 누적절감양, 그다음에 절감액을 자료를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홍표 위원 시간이 할애되면 마지막 한 개 더 여쭙고 가도 될 것 같습니까?

○위원장 노창섭 예.

전홍표 위원 504페이지입니다.

504페이지 용역사업 중에 스마트미터링 원격검침 시범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의 요지를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스마트미터링 이거는 우리가 시범사업은 작년 연말에 200전을 구축을 했습니다.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스마트미터링은 그냥 우리가 검침하는 사람 말고 그냥 앉아서 이 집에서 얼마나 물을 썼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볼 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홍표 위원 스마트미터링 이 사업 창원시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번에 우리가 스마트 상수도 구축할 때 환경부에서 기초안을 설계를 지금 6월 말까지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 속에 그걸 하고 나면 우리 시가 우리 시에 맞는 실시설계 이후에 발주가 될 예정인데, 본 사업에서 한 만 정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그런데 이게 제 생각은요, 우리 창원시가 이 스마트미터링 구축사업하는 데 방향성을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이게 누수율, 유수율을 증대시켜가지고 세금을 아끼겠다는 방향성인지, 그리고 수도관망 자체를 조금 더 고도화한다는 방향인지, 아니면 검침하는 사람들의 안전, 어디 빈집에 들어가기도 좀 위험하고, 그다음에 땅에 묻혀있는 검침관도 있고, 접근이 힘든 검침관이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겠다는 방향성인지.

이 방향성을 정해놓고 일을 사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0전 시범사업 했는데 구경별로 나눴습니까, 아니면 그게 하나의 단일 구경으로 이렇게 했습니까?

이게 우리가 물을 쓰는데 물 상수관이 어떻게 보면 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유량이 바르게 많이 흐르는 관도 있고, 작은 관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질의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대부분 가정급수를 위주로 해가지고 미터링은 가정급수를 위주로, 대형 거는 검침요인도 크게 위치도 적정하게 돼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정집에 있는 것들이 주로 밑에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거나, 적치물이 많거나, 사람의 출입이 어렵거나, 그런 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적정한 위치에 있는 걸 우선으로 해가지고 위치를 바꾸면서,

전홍표 위원 과장님 말씀으로 보면 우리의 스마트미터링의 방향은 검침 불편이나 안전에 대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라는 게 그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지는 않고요.

종합적으로 말씀하시는 분야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누수, 유수율 관계도 관계되는 것이 검침량을 보면 우리가 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이래가서 검침을 하다 보면 그 사이에 물이 얼마나 누수가 됐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우리가 실시간으로 보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봐도 하루 변화량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집에 연락을 하든지, 우리가 찾아가든지 해가지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가지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수율 제고 측면도 고려가 되는 사항입니다.

전홍표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공무원 팀에서 200전의 시범사업을 하고 나서 성능 검사와 점검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계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시스템에서 이미 그 자료들이 다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그러면 공무원 팀에서 이 시스템의 시범사업이 점검이 가능하시다는 말씀이시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전홍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검침과별 수신율, 각각에 얼마 정도 수신률을 하고 있고, 정확도가 얼마 되는지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통신서버현황 우리가 어느 망을 쓰고 있는지, 그리고 망에 대한 요금부과는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도 좀 알고 싶어서 이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예, 고생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고맙습니다. 잠깐만요.

이게 그러면 지금 상수도 검침원들이 직접 다 하시잖아요, 구별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검침원들이 한 59명 정도 있는데,

○위원장 노창섭 그래, 5개 구역별로 나눠서 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개인 검침원 수가 한 조사를 하다보니까 1,700전 정도 개인당 그래 하고 있는데, 우리가 계획을 잡을 때 위원장님이 우려하시는 게 내나 고용문제, 그런,

(웃음소리)

우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연도별로 자연감소, 퇴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렇죠, 있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 연도에 맞춰가지고 우리가 해보니까 한 1만전 정도를 해도 자연감소분하고 거의 비슷해지는 그런 수치가 되기 때문에 그래 조건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아, 그걸 종합해서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거를 감안을 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앞으로 그러면 검침원들, 이게 소장님 답변,

구별로 상하수도과가 없어지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종합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분들은.

구별로 관리하다가 앞으로는 어떻게 하십니까, 50몇 명을.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권경만입니다.

우선 전홍표 부위원장님 이야기했던 방향성에 대해서도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원칙검침을 하게 되면 누수라든지 검침원이 실제 몇 번 왔다 갔다 하는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안전 이런 것도.

그다음에 또 우리 이걸 함으로 해서 고독사, 이런 것도 예방을 할 수도 있고,

○위원장 노창섭 그렇죠, 그렇죠.

뭐 집에 노크도 한번 하고, 1인 가구가 30% 넘어가는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원격검진 자체가 앞으로 스마트 시대기 때문에 이쪽으로 흘러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쪽으로 흘러가야 되기 때문에 서서히 흘러갈 거고, 그다음에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검침원도 자연감소 될 적에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거고, 지금 앞으로 관리는 우리 센터에서 각,

○위원장 노창섭 각 권역별 센터에서?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렇지요.

○위원장 노창섭 권역별 세 개 센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렇게 해가지고 관리를 할 겁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가는 것까지 제가 반대할 이유는 없는 것 같고요.

그 흐름은 인지해야 될 것 같지만 고용문제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 종합 고려해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장하 부의장님.

김장하 위원 예, 김장하 위원입니다.

이거 567페이지 보니까 한 지역에 업체가 몇 개 똑같은 노선인 것 같은데, 이렇게 업체를 많이 나누어 해야 될 효과적인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이거 보니까.

모산리, 갈전리, 대산면, 오산리… …. 이거 전부 다 한 동선인데, 이거 보니까… …. 어떻게 해서, 설명 한번 들어 보입시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김장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진상락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방금 그런 말씀이신데, 우리가 사실 1억까지, 용역 같은 건 5천만원, 물품구입도 방금 보니까 5천만원, 공사는 1억까지 하다보니까 가능하면 우리가 관내업체를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면도 있습니다.

있고, 장점으로는 이게 구간이 깁니다.

구간이 길기 때문에 도로굴착을 구간을 1km씩 이래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한 업체가 했을 때는 동원할 장비나 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시에 작업을 못하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까 복구시간이라든지 작업시간 때문에 주민 불편을 좀 많이 겪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우리가 관내 업체 활성화 측면도 있고 작업의 효율화 측면도 있고, 그래서 그 구역에 맞춰서 입찰이 되게끔 그런 식으로 나눠서 어느 정도 한 겁니다.

김장하 위원 그래도 이게 그 구간은 어차피 며칠이 걸리든 간에 그 구간만 한 업체가 하더라도 동시에 다 안 하기 때문에, 그거나 그거나 내나 똑같은, 불편한 거는 똑같은 것 같네, 굴착 안 하고 지나갈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 보면 이게 과연 연결 부분하고 그 업체와 업체 간의 소통문제나 그런 부분이 효과적일 수 있을까요? 보니까, 내가 볼 때는. 이해관계도 그렇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관로라는 게 일직선으로 연결되다 보니까 하자 관계 이런 게 분명하고, 그런 계약적인 문제는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없고,

김장하 위원 업체들끼리도 딱딱 맞춰서 시기적으로 너네 어느 시간에 여기 하고, 우리가 딱 진행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보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굴착 허가나 이런 것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그사이에 동시에 하고 동시에 준공하고 보통 그리 되고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좋은 뜻에서 하시겠지만 저희들 볼 때는 우리 위원님들이 볼 때는 좀 그렇습니다.

이거 보니까 앞으로는 이런 걸 할 때는 공사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 다음 7월 달부터는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저희들하고 의논을 하고 하는 것이, 지역 업체 하지만 지역 업체가 뭐 한 개, 두 개도 아닌 것이고, 공평한 거는 끝이 있겠습니까. 공평한 것도 좋지만 우선 잘 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볼 때는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제가 봐도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

요즘 장비가 얼마나 좋고 일하기가 얼마나 좋은데, 이렇게 나누기하는, 제가 볼 때는 구간별로 하면서 건설회사끼리 다투는 걸 현장에서 많이 봤거든요.

왜 여기까지 너네인데, 꼭 만나는 그 지점에서 더 협조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면. 거기서 더 다툼이 많더라는 이야기지.

그런 부분은 정말로 저희들이 볼 때는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정말로 이거 저희들 상임위 되면 상임위하고 의논을 한번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부분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계속 하시죠.

김장하 위원 이 구간이 그래 갈전, 모산 해서 한 마을에, 조그마한 마을에 몇 개 인지 모르겠어요, 보니까.

모산, 모산 써놓은 거만 해도 몇 개 인지 모르겠어요, 대산면에 보니까.

먼 지역은 제가 현지를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보니까.

지역 업체가 어디까지가 지역 업체고, 지역 업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못하는 회사들은 또 배제를 시켜야죠.

이거는 진짜 우리 식수원하고 관계되는 우리 먹거리기 때문에 제대로 하는 업체가 우선입니다. 다른 거하고 갈라먹기 식은 아니거든요, 이거 볼 때는,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은 과장님, 심사숙고해 주셔갖고, 소장님, 이런 부분은 너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지금 저희들이 주안점을 둔 그거는 일단 사업비를 내나 관외업체를 안 쓰기 위한 제한으로 사업비를 하다보니까 지금 이 금액이 6,600, 8,300 이 정도 나가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끊은 거지 저희들이 따로 그거 하기 위해서 끊은 거는 아닙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이거 뭐 같은 마을 모산, 모산만 해도 몇 개입니까,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러니까 지역, 거리를 따지면 김장하 부의장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맞는데, 금액을 따지면 지역 업체를 주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방금 강 과장이 이야기 했듯이 업무효율성도 있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한 거지, 저희들이 법적한도 내에서 저희들이 지역 관내업체를 하기 위해서 그리 한 겁니다.

김장하 위원 여기 의창구 거만 저한테 자료를 주이소, 다른 건 현장을 잘 모르니까.

이 업체들 전부 다 자료 주이소. 안 되겠다, 이거. 한번 챙겨봐야 되겠다.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앞에도 지적한 대로 장점도 분명 있는데, 제가 판단해서는 부의장님도 지적한 대로 일단 기술력이 똑같느냐, 이런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두 번째로 이게 상수도가 한번 공사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뒤에도 내가 질의하려고 했지만, 긴급누수나 예를 들어서 고장, 세월이 지나가지고 상수도 터져서 관리 문제에 있어서 보수할 때 문제라든지, 이럴 때는 구간별로 다 다른 업체가 해 놓다 보면 기술력의 차이에 따라서 이게, 이런 문제도 생길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죠?

당장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소장님 말씀하신 당장의 문제는 빨리 할 수도 있고, 그렇죠? 지역 업체 골고루 할 수도 있고, 이런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무조건 한 업체 다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 사후관리 문제에 있어서도 기술력이 다르거나 이러면 문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장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충분히 위원장님 말씀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하긴 하는데, 우리가 방금 이거는 노후상수도관 교체, 단순한 구간별 노후관 교체공사 내용만 주로 그런 점이 많고,

○위원장 노창섭 노후관도 다음에 세월이 지나면 노후될 거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런데 그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다른 분야 예를 들어 가압장이나 배수지나 이런 큰 구조물은 우리가 사업비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할 수 없고, 그거는 단순하게 굴착하고 교체하고,

○위원장 노창섭 큰 기술력의 차이는 없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큰 그거는 제가 보기는 큰 기술력 차이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화시킬 수 있는 그런,

○위원장 노창섭 그럼 데이터라든지 관로라든지, 도면이나 이런 관리는 어떻게 하는데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 관리는 나중에 준공을 하면 우리가 시스템에 다 얹고, 그거는 하자보수기간에는 하자가 발생하는데, 주로 노후관 교체 해가지고는 큰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위원장 노창섭 없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없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럼 데이터나 도면 관리는 다 일원화돼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우리가, 방금 조금 전에 UIS시스템을 통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저번에 대산면에 어디입니까, 갑자기 터졌는데, 알고 보니 묻은 지 얼마 안 됐고, 크랙이 갔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었잖아요.

김장하 위원 여기 이어서,

○위원장 노창섭 예, 내 말, 그런 부분도 고려해야 된다,

김장하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동읍 쪽에 철길 건널목 무성하고 가는 데 터졌는데, 업체를 빨리 못 찾아서 덤벙대는 걸 봤거든요.

시장님도 현장에 오셨고, 이 너무 구간별로 짧게 해놓으니까 우리 구간이 누구냐… …. 그 기간이 몇 십 년 흐르면 알겠지만, 업체가 보수해야 될 그런 기간에, 그걸 봤거든, 제가요. 거기도 현장에 가고 했기 때문에.

요만큼, 요만큼 했을 때 그 구간을 자기들이 보수기간이 걸렸을 때, 10년 20년 갔을 때는 상관없단 말입니다.

1년 안에 그랬을 때, 그 PVC관도 무슨 관이냐,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불량관이 들어왔다, 그러더라고요.

현장에 터졌는데, 왜 요즘 그런 게 불량품이 들어오는가, 1년도 안 됐는데 그런 것까지도 나왔는데, 그날, 뭐 모르지, 과장님하고는 어떻게 판단을, 그날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는 관이 잘못됐다는 이야기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그날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장하 위원 그런 것 때문에 업체가 너무 짧게 짧게 해 놓으면 나중에 관리체계가 문제가 있단 얘기입니다. 구도 생각,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위원님, 그 부분은 공사 시공 상의 문제가 아니고, 물품, 관 품질은 조달청에서 우리가 조달청에서 인정한 관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기들 생산하는, 연중 생산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 한 10m만 한번 그런 문제가 발생돼가지고 우리가 공사비도 거기서 부담하도록 그리 하고, 조치를 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기 때문에 이건 시공 상의 문제가 아니고, 관의 품질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장하 위원 품질이나 이런 부분들 우리 감독관이 원래 상수도과에 소에서 할 거 아닙니까.

과장님이 하시는 것 같으면 그것도 다 체크하셔야지, 한 번만 고장, 한 번 고장 나면 그 사람들이 보수하는 건 별거 아닙니다. 그동안에 보수하는 시간에 그 주변에 불편한 사람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그거는,

김장하 위원 요즘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다 아닙니까. 조금만 불편하면 난리 안 납니까.

그런 부분을 나는 요즘 이 시대에 불량관이 나왔다 하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는 말씀 안 드리려 했는데, 그러니까 많이 한 업체에 주는 것도, 작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이, 그 사람들이 왜 거기 불량관이 들어온단 말입니까. 안 그렇습니까?

자기들이 공사비, 다른 거는 공사비 드는 것 같으면 별거 아니지만, 그 당시 난리가 나고, 그날 요행히 시장님도 가까이 있어서 가고 저도 가봤는데, 이 시대에 지금 불량관이 나온다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럼 우리가 감독을 잘못했다는 근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하나하나 체크 다 해야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관의 품질에 대해서는 조달청이 보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걸 보증을 한 걸 가져와서 시공을 하도록 했는데,

김장하 위원 그럼 조달청이 잘못됐건, 업체가 잘못됐으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품질 부분까지 챙겨가지고 열심히,

김장하 위원 보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주민이 피해 본 것까지 보상을 다 해야지. 안 그래요? 물건이 불량 됐으면 보수만 하면 끝납니까?

그 시간에 주위에서 불편한 사람들 보상을 다 해 줘야지.

앞으로 이런 부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앞으로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정말 철저히 해 주십시오.

○위원장 노창섭 예, 잠깐만요.

그 시설과는 저도 질문할 게 있고 이래서 좀 많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속기와 관련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3분 감사중지)

(11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치우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창원시에 누수율이 몇 % 정도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이치우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78.1%입니다.

이치우 위원 누수율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유수율이.

그러니까 누수율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21.9%입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가 지금까지 연간 몇 %씩 줄여 왔습니까? 지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유수율?

이치우 위원 예, 누수율.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올해 사실 현재는 78.1%인데, 올해 2020년 79.5%까지 지금 계획을 잡는데 한 1%, 1.5% 이 정도,

이치우 위원 1.5%.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정도밖에 지금 현재 시스템으로는,

이치우 위원 아, 그 1% 정도, 1%~1.2% 정도를 줄일 수 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그러면 그게 톤 당 계산하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누수율 1% 줄이면 우리가 계산을 해 보니까 한 12, 13억 가량, 개략 참고로 개략적으로,

이치우 위원 굉장하다. 그렇죠?

이치우 위원 지금 우리가 2019년도 5월 달부터 해가지고 지금 2020년 4월 달까지 노후관 교체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그게 전체 보면 완료된 부분이 한 36개 구간, 지금 공사 중인 게 19개 구간 그렇게 나와 있죠.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이게 우리가 km수로 따지면 한 몇 km정도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보통 연중 우리가 할 수 있는, 보통 하는 것이 그 정도 하면 한 30km정도 될 것 같습니다, 30~40km.

이치우 위원 30~40km.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정확하게 계산 제가 안 해 봤는데,

이치우 위원 그러면 30~40km를 줄이는 것 같으면, 물론 우리가 노후관, 누수의 원인을 보면 노후관에서 발생되는 누수, 또 아니면 상수관로 파손으로 인해서 생기는 누수도, 여러 가지 누수의 원인이 있을 건데, 이 노후관로에서 우리가 발생되는 누수도 상당히 많죠, 양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대부분 발생은 급수관에서 많이 되고요.

가장 많이 되는 것이 급수관입니다.

그게 그런데 그거는 파손 부분이나 노후 돼서 하는 부분이 제일 많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지금 우리가 보면 36개, 완료된 게 지금은 19개인데, 이게 보면 의창구 쪽에 거의 집중적으로 노후관 교체를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무슨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올해 그래 하는 거는 우리 의창구 쪽에는 오랫동안 지역이 팽팽하고 하다 보니까 별 표가 안 나가지고, 사실은 팔용동이나 소답동 쪽에 누수가 굉장히 많이, 시스템으로 확인해 보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했고, 다른 마산이나 저런 거는 전에부터 개량을, 급수블록 구축을 통해서 개량을 해 왔고, 또 우리 마산 쪽에는 현대화사업에서 이번에 올해 하반기부터 그 사업이 일부 우선적으로 노후관 개량사업이 시행이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쪽은 마산에 진행, 현대화 사업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창원 쪽으로 하고 진해하고 그래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완료된 구간이 2019년도 5월달부터 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39개 구간을 갖다가, 아, 36개 구간을 완료를 했었는데, 이 36개 공사 완료 후 어떤 공사 누수가, 누수로 인해서 재시공한 구간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누수 하자로 인해서 아직 뭐 재시공한 거는,

이치우 위원 하자로 인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직 없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직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뭐 어쨌든 없다니 다행이고, 지금 우리가 점차적으로 줄여놓은 건 참 좋은 현상인데, 1% 정도, 1.2%, 더 높일 수는 없습니까, 누수 예방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런데 그리 하려고 보면 사실은 노후 상수관 교체하는 데 1년 한 200억 정도는 투입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우리 여건상 지금은 우리가 사실은 100억을 투입하기가 예산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대화사업을 760억을 들여가지고 국비를 50% 지원 받아가지고 그 사업을 통해서 2024년까지 한 85%까지 유수율을 개량을 하고, 그러면 급격하게 좀 상승이 될 것 같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수도시설과에서 연간 계획하는 게 몇 키로 딱 한정돼, 그 예산 범위 내에서 한정돼 있다.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게 200억 정도 투입을 해야 노후되는 거를 제로, 제로로 맞출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노후는 1년, 1년 지나면서 계속 되는데 교체를 못하는, 우리가 거기에 따라 못하는 사실은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우선에 누수가 심한 부분은 그런 것들은 우리가 시스템이 나름대로 정비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누수가 심한 데부터 우선적으로 순위를 정해가지고 하고 있는 그런 형편입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창원시 관내에 누수로 인해서 발생되는 손실이 상당히 높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우리가 그러면 이 누수로 인해서 발생되는 손실 부분하고, 예산을 더 편성해서 그 손실을 막는 부분하고 어느 게 득이라 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당연히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그걸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가 예산 자체에 조금 무리수를 두더라도 예산을 좀 더 편성해서 좌우지간에 혈세가 바닥으로 새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그래 그걸 막는 게 가장 관건인데, 지금 우리가 예산 부족하다고 해서 이걸 갖다가 자꾸 시기를 늦추면 그만큼 우리가 한 24~25% 정도의 누수가 발생하면 그 금액으로 환산하면 엄청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도 노후관로 교체사업분야 예산을 확보를 할 때 좀 더 확보를 해가지고 이걸 갖다가 누수량을 1%에서 한 1% 정도 더 상향 해가지고 한 2% 정도는 줄일 수 없습니까? 그럴 계획은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사실은 우리 마음도 간절합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래 하고 싶은데, 이게 우리 상수도는 또 특별회계고, 지금 또 재원이 요금을 주로 바탕으로 하다보니까 현실화율이 79% 정도 되는데, 지금 현재, 사실은 요금인상이 좀… …. 우리는 실무적으로 보면 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게 어렵고 하니까 재정이 갈수록 조금 악화되고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국비를 가능하면 확보해가지고 하려고 현대화사업에서 국비를 이미 760 규모로 50%를 확보를 했고, 그런데 외부적인 요인을 통해서 좀 우리 상수도 경영을 악화시키지 않는 측면 쪽으로 시설개선에 최선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사실은 마음은 그래 하고 싶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국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둬가지고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정책을 펼쳐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자꾸 요금만 하면 요금인상 하시니까… ….

(웃음소리)

어쩔 수 없는 인상은 해야 되지만, 상·하수만 우리가 지자체가 책임지잖아요, 전기나 다 공공재는 국가의 책임인데.

이게 법체계가 최초에 제정될 때 법체계가 잘못돼서 그래요.

상·하수도나 우리나라의 중요한 강에, 또는 물과 관련한 정책도 전기나 가스나 다른 것처럼 국가가 책임져야 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자체에 맡겨놓으니까 서울시 같은 재경이 좋은 데는 고건시장 시절입니까, 완전히 해서 누수율 90몇프로까지 만들어 내고, 또 다른 지자체는 형편없는 이런… …. 물에 있어서 빈부격차가 생기는 게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물 복지도 국가의 책임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국비 확보하든지 국가의 노력, 환경부로 일원화됐지 않습니까. 그런 노력이 나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겸 위원님.

김우겸 위원 예, 소장님 및 과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누수탐사팀에 관련돼가지고 질의를 조금 드리면, 질의라기보다야 질문을 좀 드리면 현재 10명이지 않습니까? 1명 공무원이랑 9명 기간제근로자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게 인원을 조금 늘려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혹시 더 늘릴 생각은 없으신지.

왜냐하면 10명으로 창원 전 지역하려고 하면 너무 많지 않습니까, 10명이면.

그러니까 지역은 넓은데 너무 일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실 것 같은데, 혹시 인사과나 어디에 말씀, 뭐 건의는 해 보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재작년에 하반기부터 시작해가지고 올해 9명 채용해가지고 지금 잘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기간제근로자를 더 뽑으면 좋기는 좋은데, 실제 저희들이 방금 우리 이치우 위원님도 드리다시피 지금 저희들이 땅속으로 새는 게 많이 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도 노후수도관 이런 것도 교체도 해야 되고, 이런 데 또 돈이 많이 들다보니까 저희들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형편만 되면 좀 많이 늘려가지고 하면 좋기는 좋은데,

김우겸 위원 작년도 그렇고 2년 전에도 그렇고 제가 항상 주장했던 게 누수TF팀 구성할 때도 인원을 많이 하셔가지고, 왜냐하면 창원, 진해, 마산이 너무 넓다 보니까 제보로만은 찾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가지고 제가 좀 인원 충족을 조금 여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거는 물론 제보도 중요하지만, 스마트상수도 이쪽으로 해가지고 관망 관리 쪽으로 해가지고 거기에 따른 분석을 해가지고, 어디에, 밤에 사용량이라든지 이런 거 분석해가지고 지금 누수탐사지역에 가서 탐사도 하고 이런 식으로 지금 체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고요.

조금 인원이 필요하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예산이 있으면 하시겠다고 하시니까 조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안 그래도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번 조직개편 때 유수율담당이 우리 환경위원회 이쪽, 노창섭 위원장님 비롯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셔가지고 유수율담당이 생겼습니다. 생겼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감사합니다.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501페이지 보시면 2019년 회계연도 예산집행현황에 보시면, 이건 궁금해서 그러는데 구산면 실리도 상수도공급공사 예산 9억을 삭감하고 재확보를 했는데, 전액 불용처리된 이유가 뭡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이제 구산면 엊그제 준공을 해가 어제 준공식도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저쪽에 시급히 해가지고 주민 요구는 많고, 예산은 없고 해가지고 국비를 가능하면 확보해보려고 두 가지 작전을 썼습니다.

하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신청도 하고, 또 환경부 국비를 도서지역이라 해서 별도로 신청을 했는데, 요행히 두 개 다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김우겸 위원 아아, 그래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국비 14억을, 많은 부분을 쓰고, 한 70% 됩니다.

그거 쓰고, 작은 부분 두 개를 동시에 못 쓴다 해서 일단 삭감을 시키고, 우리가 재난안전과 그쪽에 일단은 보관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우겸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출받은 자료에 대형송수관로 밸브교체공사 변경검토 건인데요.

제가 2018년 7월 31일 이거 문건을 받았습니다, 대형송수관로 밸브교체공사 변경검토 문건을 받았는데요.

이게 칠서정수장에서 서마산IC 간에 노후밸브 교체해가지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하고자 한 건데, 이거 위해가지고 송수시설 정밀안전진단용역을 2016년 3월에 실시를 했다고 하는데, `17년 2차 추경에 36억 전액 시비로 했는데도 건설개량이월이 떴더라고요.

공사기간이 2017년 11월부터 `18년 12월까지 나와 있는데, 착공은 2018년 2월이고 준공은 7월이라고 적혀있어서 제가 이해가 안 돼서, 혹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몇 페이지입니까?

김우겸 위원 아, 이거 제가 자료요구 해가지고 받은 건데… ….

아니면 제가 마치고 따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갑자기 제가 생각, 안 찾기는,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다른 제출 자료는 준비가 안 되신 겁니까?

이게 부시장 결재건 해가지고 대방배수지 공급체계 이원화 구축공사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018년 10월 24일자로 제2부시장 결재로 해가지고 문건을 받았는데, 대산정수장에서 단독으로 공급되는 대방배수지에 대해서 비상시 칠서정수장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이원화를 구축해가지고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비상시는 어떤 때를 비상시라고… ….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대방배수지를 칠서정수장에서, 아, 대산정수장에서 강변여과수를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보급하고 있는데, 수도 관련 법령이나 지침에 보면 항상 예비관로, 비상관로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주 관로에 대해서는.

그래서 이제 우리가 칠수정수장 개통이 그 밑에 창원대로 쪽에 있습니다.

거기까지 와 있는데, 거기서 이제 대산정수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칠서정수장에서 공급할 수 있도록 기존 관로를 갱생을 한 겁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일단 대상 배수지 급수 구역 범위의 용량이랑 혹시 연도별 용량 변화추이는 혹시 파악된 게 있으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같은 배수지에서, 배수지만 공급을 하기 때문에 집계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거는 변함이 없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구축공사 처음에 15억 예산 투입해가지고 구상을 했는데, 용량은 따로 얼마로 하려고 했던 건지, 이런 거는 모르시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배수지 용량에는 변경이 없고, 지금 공급하고 있는 그 양만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관경이 그래 결정이 돼가지고, 같은 용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거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일단 첫째가 보시면 실시설계결과 예산초과로 나왔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을 했고요.

왜냐하면 송수관으로부터 대단위 아파트 직수공급량 증가해가지고 유입압력이 저하됐다는 건데, 결국 대방배수지랑 관련돼서 대단위 아파트가 많이 늘어났다는 얘기잖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방금 지적을 잘 하셨는데요.

지금 수도시스템의 문제점이 옛날에는 예를 들어서 30만 인구 같으면 거기에 맞춰서 모든 송수관로가 이게 결정이 돼가 있습니다.

결정돼 갖고 공급했는데, 중간에 자꾸 도시개발이 되다 보니까 새로 송수관을 별도로 끌고 오지를 못하고, 거기서 기존에 있는 데서 가능하면 따고, 압력을 조정하고 이런 운영을 통해서 이걸 지금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분인데, 지금 거의,

김우겸 위원 과장님 말씀은 아파트 인허가가 날 때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그런 건 별도로,

김우겸 위원 결국 상수도가 문제가 직결되는 만큼 건설업자로부터 저수지 관련 비용부담을 좀 시키는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거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원인자부담금이라 해가지고 단지개발이나 이런 대규모 사업할 때는 당연히 우리가 그래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가정급수나 이런 거는 시설분담금이나 이런 걸을 통해서 해소를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운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방배수지 급수구역 증가에 따라가지고 용량증설이 있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이제 이게 기존 기계전기설비 전면교체 해가지고 4억, 교체로 소요사업비가 4억 9,100만원이 부족했다, 그래서 실시 결과 예산이 초과했다는 건데, 저는 이런 사업을 먼저 잡았을 때 부족할 거라는 걸 예상을 못하고 잡은 건지, 아니면 이게 갑자기 아까 말씀하셨듯이 개발이 됨으로써 늘어난 건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당초에는 시설을 오래전에 설치해가지고 가압장은 있었는데, 시설을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개발되기 전에 설치를 해가지고 있다 보니까, 이번에 개선할 때 거기 용량에 재설정해가지고 우리가 기본계획단위 이런 것도 5년마다 재계획을 하는데, 그때그때 단계별로 5년 단위로 그걸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모자라는 부분을 그때 기본계획에 반영을 하면서 같이 개선을 해나가고 하는 그런 문제기 때문에, 이게 한번 이래 했다고 해서 끝까지 이게 안 맞아… …. 개발에 따라 조금씩 변해간다는 말씀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이게 2016년인데, 이제 결국 2년이 지나가지고 2018년 10월에야 용량증설 해가지고 기존 기계 전기설비 전면교체 결정을 하고, 4억 9,100만원이 부족하니까 결국 2018년 3차 추경 때 올려서 작년에 준공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우리가 설계를 예상 금액을 먼저 어느 정도 예상해서 올리지만 실제 실측을 해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이게 문건에서는 2019년 2월에 공사 준공인 걸로 나와 있는데, 아까 말씀하셔서 2019회계연도 상수도특별회계 결산서에서는 5월이 돼서야 준공을 한 걸로 돼 있어서, 세 달이 딜레이가 됐더라고요.

이것도 주변여건 때문에 딜레이가 된 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게 하다 보면 현장 여건상 조금씩 공사기간도 늘어나고 그런 변경 부분이 불가피하게 생길 수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일단 4억 9,100만원 외에도 관급자재비 등에서 약간 부족 예산이 있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김우겸 위원 그거 이제 다른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서 부족 예산이 발생한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계획했던 거하고 실제 시행할 때하고 그 차액 부분 때문에 조금 불가피하게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그냥 이거 질의를 드리는 거는 예산증감 폭이 총 사업비에 대비 해가지고 약 10% 이상 정도 되는 사업은 저희 의회나 아니면 여기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 조금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 설계 변경하고 공사기간 연장하고는 10% 증액됐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총 금액이 얼마죠? 대방저수지.

그거는 제가 자료제출 좀 해야 되겠는데요, 위원님들한테. 총 금액하고 증액된 거하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금액 부분하고 그거는 한번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리고 위원님들한테 별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이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또 수도시설과.

더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44페이지 송수관로, 아까 말씀드린 노후관 교체가 아니고, 긴급보수, 대부분 긴급인데. 그렇죠? 28건이나 2019년부터 우리 감사기간, 올해 2020년까지죠.

28건이거든요. 맞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자료제출 된 거는 28건,

○위원장 노창섭 예, 이게 제가 아까 대산도 쟁점이 됐지만, 1년이잖아요.

그리고 총사업비가 5억이고, 28건이면 상당히 제 판단은 많은데, 현황자료가 없어서 어딘지를 잘 몰라서, 지금 보면 4, 5, 6번만 진해구로 돼 있고, 나머지 `19년도 분하고 2020년도 분은 건수가 쭉 나와 있는데, 자료가 없어요. 어딘지 어떤 내용인지.

그거를 일단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우리가 1지역은 자료에 보면 1지역으로 돼 있는데 이거는 의창구, 성산구고.

○위원장 노창섭 1지역이 의창구라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의창, 성산요.

○위원장 노창섭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지역은 합포, 회원, 마산 쪽이고요.

○위원장 노창섭 아, 지역이 합포, 회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3지역은 진해 쪽인데, 그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나중에 우리가 별도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별도로 주시고, 3지역이 많다는 말은 3지역이 상당히 많거든요.

3번도 진해고, 밑에 4, 5, 6번도 2건, 5건이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진해고, 맨 밑에 보면 올해도 진해가 3지역이면 2건도 진해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유달리 진해가 대청동보다 28건 중에 절반 가까이 열 몇 건 되는 것 같은데,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사실은 손이 제일 많이 잡히는 데가 진해입니다.

거리도 멀고 우리 직원들이 제일 많이 가서 배수지나 가압시설이나 이런 걸 많이 점검을 하게 되는데, 진해 쪽이 사실은 좀 고장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나 관들도 보면 누수확률이 좀, 누수가 좀 많이 되고, 옛날에 설치를 할 때 그래서, 또 웅동지역, 새로 발전된 지역은 관을 새로 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데, 과거에 깔았던 지역들이 사실은 고장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여기는 웅동지역, 강서구 하는 지역은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거는 아니고,

○위원장 노창섭 아니, 우리 관리는 좀, 우리 창원시가 다 관할하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러면 더더욱 면적이나 이런 데 가구수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실제 그런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진해 쪽에 송수도 상황이 상당히,

○위원장 노창섭 노후상수관 교체를 진해를 빨리 해야 되겠네, 진해를.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치우 위원 물 좋은 거 못 먹네, 우리.

○위원장 노창섭 (웃음소리)

그래서 왜냐하면 많이 점검, 아까 누수율 제고와 관련해서 질의를 했고, 점검도 하고 또 인력도 누수탐사 인력도 10명을 가동하고, 여러 가지 많이 질의 있었지만, 이게 우리가 그러면, 이런 말이 속담에 방구 자주 뀌면 뭐가 나오잖아요, 그렇죠?

방구가 자주 뀐다는 것은 대장에 뭐가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니에요. 제가 그런 현상인데… …. 그만큼 관에 자꾸 긴급누수가 많이 난다라고 수리가 된다는 것은 그 관로망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 내가 봤을 때는. 안 그렇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땜질식 처방이 아니고, 관 자체를 다시 재정비하든지 아니면 교체하든지 이거 하셔야 되네, 내가 보면서 느낀 거예요.

그래, 구역이 없어서 내가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려고 질문드린 건데, 이런 데이터베이스 하시는데 수리나 이런 것들 하실 때, 또 누수탐사 하실 때 자주 발생하는 지역 위주로의 어떤 공사구간을, 사업계획을 상수도도 사업계획 세워서 하잖아요, 그렇죠?

연차 다 세워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런 데이터를 고려해서 하수관 교체 이런 부분도 고민하셔야 된다, 소장님, 한번 답변해 보이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송수관로 정밀진단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밀진단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저희들이 지금 우려하시는 이쪽 분야하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수도시설과 더 이상 질문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책자 585페이지부터 621페이지 칠서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를 했으면 빨리 하세요.

준비하기 전에 제가 칭찬 하나 드릴게요.

제가 쭉 봤는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해가지고 장애인, 우리 김우겸 위원이 질의하신 중증장애인 부분, 사회적기업 부분 빼고는 다른 부서에 비해서 달성하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지적사항에 대해서 성실히 이행하려는 노력은, 다른 과도 쭉 봤는데, 달성한 데도 있고 안 한 데도 있지만, 사회적기업 부분만 좀 미달했네. 그렇죠?

예, 과장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과장 임영성입니다.

예, 사회적기업이 조금 미달 됐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이 부분도,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난번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받고 나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시기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조금 미흡했고, 올해는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칠서정수과,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이치우 위원 전반적으로.

○위원장 노창섭 예, 다 전반적으로.

김우겸 위원님이 질의자료 가지러 갔어요, 내가 보니까. 질의할 것 같고,

예,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합니다.

칠서정수장이 우리가 이게 만들어진지가 언제입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1984년도에 1차 20만톤 준공을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몇 년 됐습니까, 이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36년째.

진상락 위원 과장님은 칠서정수장에 근무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랑스럽습니까, 아니면 더 험지에 가가지고 고생한다 생각합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학교에서 배운 것도 이쪽 분야고, 그래서 제 배움 전공을 충분히 살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26년째 정수장에서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저는 집이 뭐 내서입니다마는 인근이잖아요.

우리 주민들의 인식이 칠서정수장은 전국에서 그래도 이게 환경적으로 안다든지, 설비를 아는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뭐라 할까, 우수기관이라 해야 될까, 시설이라 할까, 이게 좀 인식이 좋게 돼 있어요, 사실은요.

그런데 이게 지금 많은 사업을 칠서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게 제일 1순위잖아요. 물을 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예산 문제가 지금 어떻게 됩니까?

노후설비가 30년 됐으면 덕동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도 노후설비 개선이 거의 다 돼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정수시설이 노후된 거는 사실이고, 거기에서 개보수를 계속 해 나가야 되는데, 이게 단기적으로 해야 될 게 있고 장기적으로 해야 될 게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단기적으로 단순한 펌프라든가 밸브, 이런 거 고장 난 거 이런 수선 위주로 왔고요.

지금은 작년에 기술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가 급속여과지 노후 부분, 그 사업비가 약 140억이 지금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 국비를 좀 받아야 되는데, 국비 지원이 `21년도 분은 끝났고, 그래서 `22년도 분을 올해 도에 신청을 해갖고 환경부하고 의논해가지고 받아야 되고,

진상락 위원 기술진단 나온 거 한번 자료를 주시고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하수관로, 상수도관로 지금 계속 이쪽에 문제가 돼가지고 여러 가지 노출이 많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그것보다는 정수장이 나는 더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거기에서 깨끗한 물을, 맑은 물을 만들어야만이 보급이 되는데, 만들기 위해서 30년 동안 노후된 설비가 예산이 모자라서 후순위 밀려가지고 이게 집행이 늦다든지 시설을 갖다가 제때 못하실 경우에는 전부 다 시민들한테 돌아오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다 뭐 정수장도 중요하고, 상수도관로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나는 그것보다도 정수장 자체가 나는 더 중요하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타 지역에는 지금 침전지시설이라 합니까? 물 흘러 나가는 데, 이게 미세먼지로 인해서 먼지가 많이 내리니까, 덮개, 칠서정수장 전체 덮개에 지금 황사가 왔을 경우에도 전부 다 물에다가 황사가 쌓일 수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제가 알기로는 타 지역에 그렇게 했는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뭐 안 해도 될 사항인지, 그다음에 녹조도 여러 가지 중요한 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녹조 내지는 시설 전체에 대한 어떻게 보면 저는 현대화사업을 한번 했으면 하는 게 제 마음입니다.

그래서 현대화사업을 해서 정말 우리가 칠서정수장이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 그런 사업장이 됐으면 하는 게 마음입니다.

과장님, 혹시 감사기간이나 업무보고 시간에 일 하나하나 한 것도 중요하지만, 큰 사업을 큰 계획을 잘 짜셔가지고 예산이 어느 사업보다도 정수시설에 예산이 1순위가 투입될 수 있으면 하는 게 제 마음이거든요, 창원시 전체 예산에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하셔가지고 잘 좀 기획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화사업이 단기적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물을 계속 생산하면서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우선 급한 여과지부터 해서 부분적으로 계속 현대화를 하면서 물 생산은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칠서정수과, 김우겸 위원은 종합질의 때 한답니다, 자료를 준비해서. 지금은 조금 자료 안 돼가지고.

예, 전홍표 부위원장님.

전홍표 위원 예, 이거 행감 자료에는 없는데, 우리 플라즈마공법 도입 해갖고 적조미생물제거, 녹조미생물 제거하는 사업, 그 성과가 좀 나오고 있는지 간략하게, 궁금하니까 우리 현장 방문도 해 보고, 작년 여름도 지났고 해서, 그리고 곧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까, 그리고 이게 뭡니까, 구매조건부 계약이니까 성과를 한번 따져봐야 될 것 같아서 말씀 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을 겪었습니다.

이게 구매에 꼭 필요한 물건인데, 수요와 공급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칠서정수장에서는 활성탄 보유현황하고 수급현황이 어떻는지 좀 질의를 드리겠고요.

그리고 녹조가 좀 창궐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원수의 pH 조절용으로 쓰고 있는 이산화탄소하고 여기에 대한 공급이 원활한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첫 번째부터 하나하나씩, 단파장펄스부터,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단파장펄스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파장펄스는 지금 연구기간은 작년부로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작년에 설비 운영에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올해 보완을 해갖고 연구용역은 끝났지만 개별로 다시 우리 칠서정수장에서 다시 연구를 올해 좀 더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 향후 성과를 보면 녹조류 세포수가 1㎖당 한 2만셀 가량 들어왔을 때, 그때는 응집제가 한 10% 정도 절감되는 거는 작년까지는 확인을 했고요.

녹조가 10만셀 이상 고농도로 들어왔을 때, 과연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가 아직 검증을 못 해 봤습니다. 그래서 올해 만약에 그래 들어온다 그러면 검증을 할 계획이고요.

그렇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구매조건부이니까 시스템을 사가지고 정수장에 설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그러면 올해 10만 셀 이상 고농도,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최소한 10만 셀 이상 들어왔을 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 우리가 계획한 게 응집제 최소한 25% 정도는 절감할 수 있어야 우리가 구입을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이기 때문에 그걸 검증을 한 이후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지금 현재까지 과학적인 데이터는 2만 셀 이상에서 응집제 10%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그거까지는 확인은 했습니다.

전홍표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구매조건부니까 조금 신중하게 결과를 보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그다음 활성탄.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다음에 활성탄은 전체 저희들이 입상활성탄 여과지를 16개지가 있는데, 약 3천㎥ 이상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있고, 지금 2년마다 교체를 하고 있는데, 재생 또는 신탄으로 하고 있는데, 계속 계획대로 지금 잘 하고 있고요.

전홍표 위원 고맙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다음에 CO2도 연간 단가계약을 해가지고 지금 공급하는 데는 아무 문제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다 했습니까?

전홍표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또 칠서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하실랍니까? 나중에 종합질의.

더 없으면 제가 메모해 놓은 게 있어서… ….

지금 현재 녹조, 현재 6월 중순 다 돼 가는데, 발생현황이 어떻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는 남조류가 1㎖당 400셀 정도 왔었는데, 어제는 한 140셀로 줄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많이 내려갔네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최근에 흐름이 어떻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서서히 녹조가 6월 초부터 나오기 시작을 했는데, 어제 비가 조금 오고, 이래서 그런가 지금 주춤한 상태가, 앞으로 계속 날씨가 무더워지면 지금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을 안 할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페이지 615페이지, 제가 녹조 발생현황 아까 보면서 질의드렸는데요.

여기 보면 작년도 기준으로 6, 7, 8, 9월까지 지금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 정화해서 정수 이후로는 아예 불검출됐는데, 올해 6월까지는 어떻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원수에는 검출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안 되고 있어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검사장비는 지금 가동하고 있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수질연구센터에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현재까지는, 작년에는 6, 7, 8, 9 발생 됐는데,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올해는 현재까지는 발생이 안 됐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6월 현재,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애매해서 오후에 보충질의도 있다 하니까요, 오전 질의를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오후 4시까지,

권성현 위원 오후 2시.

○위원장 노창섭 아, 오후 2시까지.

(웃음소리)

오후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책자 627페이지부터 646, 대산정수과 소관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없습니까? 내가, 과장님.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1단계 강변여과수, 1단계 사업 있잖아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직사용으로 되어 있는 것, 그거 설치된 지 얼마나 됐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1단계가 2006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13년이 됐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지요.

○위원장 노창섭 지금 현재 수량이라든지 노후도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은 어떻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저희들이 1단계 취수정이 36공이 있습니다.

36공이 있는데 1년에 한 번씩 계속 주기적으로 서징작업을 하거든요 그게 지금 4월달부터 해가지고 11월말까지 50공에 대해서 대산하고 북면하고 다 포함됩니다.

그래서 다 마치고 나는 것 같으면 또 시작되고, 그리고 서징을 한 이후에는 서징 전과 후의 물량이 20% 정도는 늘어납니다.

늘어났다가 그 기간이 한 6개월, 7개월씩 넘어가면 서서히 줄어지거든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해야 될 서징을 앞으로는 1년에 1.5배 정도 그래 해야 될 시기가 도래하지 않겠나,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56홀이라 했어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50공요.

○위원장 노창섭 50공, 그러면 50공에 이게 아까 조금 전에 어떻게 엔진을 보링하는 건데,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재수리를 하는데 이게 내구연한이 있을 거 아니에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내구연한은 없고요,

○위원장 노창섭 지금 현재 2003년이면 17년 됐잖아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17년인데 취수정 50m 밑에 있는 뻘층이라든지 이런 걸 다 씻어내는 거거든요. 빨아내서 밖으로 내는데 그거는 내구연한 같은 건 없고, 지금,

○위원장 노창섭 설계상에 얼마까지, 아까 재수리 한다 하더라도, 얼마까지 사용할, 영원한 건 없지 않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습니다. 지금 서징을 하고 나면 한 10개월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적정수량을 취수할 수가 있고요. 한 2개월 정도는 용량이 딸리기도 하거든요.

그때 우기가 있고 비가 오고 이러면 조금 틀려집니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1년에 한 번 하던 서징을 예산만 허락이 되고 하는 것 같으면 1년에 한 번 반 정도, 그런 식으로 한번,

○위원장 노창섭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2단계는 2공은, 3공은 소송 중이고 나머지는 가동되고 있지만 1단계 사업도 장기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계속 그런 식으로 해서 사용할 건지, 아니면 어떤 방법을 교체를 할 건지 이런 계획은 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1단계 북면하고 대산하고 총 50공에 대해서 서징만 하는 것 같으면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향후에 물량이 서징을 해도 물량이 수량이 적고 하면 그러면 소송 걸려 있는 방사형 취수,

○위원장 노창섭 방사형, 예, 2단계,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종합적으로 판단해가지고 그러면 수직형은 방사형처럼 시공비가 많이 드는 게 아니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수량이 작게 나오는 데는 취수정 위치를 옮긴다든지 이런 거는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되지 않겠나,

○위원장 노창섭 최근에 언론에 보니까 시장님 방문하신 걸로 되어 있던데,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한번 오셨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런 이야기가 없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질문드린… ….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때는 시장님 오실 때는 1단계는 1년에 한 번씩 하는 서징을 에어펄스로 하고 있거든요.

에어펄스 방식인데 특수공법에 의해서 하고, 2단계는 아직 3개는 소송이 걸려 있고 2개는 저희들이 취수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예, 알고 있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 2개 취수하는 거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예산을 한 공 정도는 반영을 해가지고 어떤 공법으로 할 건지 그거도 한번 취수정 서징하는 것도 시장님 보시면서 2단계를 서징을 계속 서징 안 할 수 없으니까 해서 이거를 어떤 공법으로 할 건지 그거 저희들한테 지시도 내고 한번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검토를 해 봐라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1단계 부분은 현재 전면 교체는 없고 계속 수리해서 재사용한다는 게 당분간 방침이다,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두 번째로 2단계로 2개는 가동하고 있고 3개는 폐쇄했잖아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폐쇄는 아니고 일단은,

○위원장 노창섭 가동 안 하고 있잖아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가동은 안 하는데 저희들이 매월 취수를 해가지고 수질검사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질에서 볼 때 준공검사할 때 수량하고 수질이 안 돼서 그게 가동이,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서 수질이 수량이 부족하고 수질 환경 문제가 있어서 소송이 들어갔지만 소송이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라도 저희들은 수질에 대해서 계속 데이터를 검사를 하고 유지를 해 나가려고 그래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법원에서 보전신청이라든지 여러 가지 재산 그런 부분이 명확하게 어떻게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 소송과정에.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소송 관계는 조금… ….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우리가 하수 보면 덕동도 10몇년째 해서 이제 다시 재수리해서 올해 하반기 내년부터 한다는 이런 입장인데 그거는 재판과정에 실험이 증명이 된 상태, 마지막 실질적 판결만 남은 상태는 그 부분에 대한 판결을 판사가 그 부분에 활용하라는 어떤 판결지침이 내려지면 가능한데 최종판결이 아직 최종 안 났다 하더라도, 실제로 기술진들이 점검을 해서 검증단이 있잖아요, 내가 알기로는. 소송검증단이 있거든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저는 양쪽 다 만나봤기 때문에 설계하신 분이 수공 사장으로 갔었어요, 맞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하는 과정에 검증이 다 끝나면 굳이 심리 중이라 하더라도 안 되지만 검증 중에는 시설 손을 대면 안 되잖아요. 제 판단은.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저희들이 정수 생산을 목적으로 취수는 하지 않고, 우리 수질검사용으로 잠시 펌핑을 해가지고 채수를 해가지고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수질검사현황은 어떻는데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수질현황이,

○위원장 노창섭 기준치에 들어갑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들어가는 거 없습니다.

초과되는 게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아직까지 초과되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니까 사용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죠. 안 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사용할 수 없다, 지금 가동 안 된지 몇 년 됐어요? 세 공을.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2016년, 7년… …. 준공이 2014년도에 준공을 했고요.

그래서 취수정 2개는 계속 가동하고 있고, 결론적으로 초창기에 준공 시점에 한 1년 정도는 지금 소송 진행 중인 취수정 3개는 가동을 했습니다.

하여튼 결론적으로 2014년부터 가동 안 됐다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앞으로 2단계 3개는 물을 펌핑해서 수질검사만 하고, 실질적인 사용은 안 하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정기적으로 계속 수질검사만 하겠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소송이 지금 고등법원 소송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그것도 몇 년 가겠네, 그렇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2심하고 고법, 대법원하고는, 1심보다는 안 빠르겠나 싶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고생합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그다음에 청아수는 생산하고 있습니까? 청아수.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생산은 지금 안 하고 있고요.

한 2,000병 정도는 저희들 냉장실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긴급재난이라든지 생겼을 때 공급을 해 주고, 일상적인 행사에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절대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거기 시설이나 인력 다 해산됐어요? 시설만 남아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청아수 공장은,

○위원장 노창섭 그대로 있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하여튼 한 달에 한 번은 시운전을,

○위원장 노창섭 시운전해서 녹슬지 않도록 해야,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래 안 하면 방치가 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몇 병을 생산하더라도 해가지고 기계 가동상태를 유지시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때 그 당시 인력들은 어쩌고 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인력은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직원이 현재, 공무원이 직접 한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칠서정수과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진상락 위원 대산 아닙니까?

○위원장 노창섭 아, 대산 말 잘못 했습니다. 자구,

진상락 위원 제가 조금만 할게요.

○위원장 노창섭 예? 있습니까?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과장님, 여하튼 변방에서 수고 많습니다.

지금 보니까 천만원 이상 신규보수현황을 보면 이게 지금 2013년도에 2단계 공사가 준공이 됐지 않습니까.

벌써 그러면 이게 1단계는 지금 2006년도고, 그렇죠? 1단계 시설도 쓰고 있을 거 아닙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현대화 사업이라 할까, 노후된 설비가 많을 건데, 지금 여기에 천만원 이상 한 거 보면 밸브 교체, 노즐 세척, 그다음에 페인트칠, 도색, CCTV, 설비와 관련된 게 내용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관리를 잘해서 지금 이게 노후설비가 없는 건지, 예산에 안 되어서 없어서 그런 설비를 못하는 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이게 전체 취수시설에 대한 수선유지비가 일부는 있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정수장 안에 수선유지비입니다, 이게.

진상락 위원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정수장 내의 수선유지비입니다. 집행한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 정수장 안에… ….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진상락 위원 그래서 나는 이게 일일 이게 하루에 생산량이 얼마입니까? 10만톤입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저희들 시설 용량은 12만톤요,

진상락 위원 12만톤이지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한 6만톤 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래서 이게 다른, 혹시 예산 부족해서 시설이 준비 안 되는지 싶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현재로서는 특별히 예산 하는 건 없고요.

저희들은 일반 칠서정수장 같은 경우는 염소 설비 같은 이래 부식이 많이 되고 이런 게 있거든요.

저희들은 시설 자체가 깨끗하고 구조적으로 그렇습니다.

하여튼 예산은 부족한 게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대산정수장 더… …. 예, 전홍표 부위원장님.

전홍표 위원 대산정수장이 근원적인 물에 대한 특성 때문에 그러는데요, 경도물질이나 증발잔류물질 때문에 요즘 민원사항은 어떤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스덴그릇에 흰물질 남는다고 하는 민원이 어떻게 되는지.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부위원장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년 북면 입주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내 2차인가 3차인가 있는데 그때 입주했을 때는 경도하고 이 관계 때문에 민원이 많았습니다.

많아가지고 저희 담당 계장하고 직원이 저도 갔고요. 현장 아파트부녀회라든지 관리소에 새로 들어오신 입주민들은 일반 정수장의 수은 물에 비해서 흰 얼룩 이게 많이 생길 것이니까 그게 특별히 먹는 물 수질검사 기준에 부합되는 사항도 아니고 없습니다. 홍보를 많이 했고요. 시장님도 많은 홍보를 하라고 하셨고, 그래서 작년에는 조금 있었습니다.

5월 경에 있었고, 올해는 간혹가다가 한 번씩 있습니다.

올해 2번 정도 있는데 그거는 새로 북면 감계지역에 새로 이사를 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예민한 분들은 전화도 오고 저희들이 찾아가서 설명을 드리려고 했을 때 코로나 때문에 오시지 말고 설명만 충분하다 하고 그런 건 한 두 번 있고 그렇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모르면 상당히 거부감이 있을 수 있거든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맞습니다.

전홍표 위원 홍보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혹시 증발잔류물질하고 경도를 저감 할 수 있는 방안은 혹시 고민해 보셨는지, 아니면 답이 없는 일인지도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경도를 하는 게 전체 공법이 없는 거는 아닙니다.

없는 건 아닌데, 그거를 하기 위해서 제가 알기로 약 35억의 설비가 들어가야 되는 그런 게 있는데 안 그래도 이 관계는 환경부도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향후에 강변여과수가 전국적으로 확대가 된다든지 이러면 언젠가는 인체에 유해 한 거는 아니지만 보기로 우리가 육안으로 뿌옇게 이래 있으니까 기분이 좀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한번 향후에 검토해야 될 그런, 이거를 잡을 수 있는 설비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한 35억 정도, 지금은 어떨란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 들어갑니다.

전홍표 위원 제가 여기서 흰색물질 증발잔류물질이 유해하다, 무해하다, 이 차원보다는 우리가 배수지를 통해서 물이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시에서 관할하는 영역까지는 관을 우리가 경도물질이 높든 안 높든 그 범위로 가는 거 있습니다.

근데 일반 신설아파트나 신설주택 내에 내부 관망은 어떤 관이 쓰이는지 저희들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향후 경도물질이 많은 물질가지고 해서 이 지역의 시의 영향이 아니고 내부 건물의 영향 때문에 민원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그것도 고민을 해 주셔야 되겠다고 해서 이렇게 질의드리는 사항입니다.

경도 물질에 대해서는 수질센터하고 연구센터에서 공법이 있는지 없는지, 그다음에 예산 대비 효과가 어떻게 날 것인가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제가,

○위원장 노창섭 예, 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지금 어느 정수장이나 지금 현재 상태로는 경도나 증발잔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성질은 안 되고 있고, 만약에 저걸 할 수 있는 거는 지금 막여과나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저게 이온교환수지나 이런 걸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배출수라든지 이런 게 엄청 많이 나오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막여과를 하게 되면 수백억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런 실정입니다.

실제 하려 하면 수백억 또 돈을 들여야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유럽 같은 이런 데도 에비앙 이런 게 경도 자체가 300ppm 정도 되고 하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들이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수질 기준에 적합하고 충분하게 홍보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정책적인 판단을 위해서 홍보는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새로 들어오시는 사람, 민감한 사람들이 계속 컴플레인이 나올 수 있는 사항이거든요.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저도 알기로는 검토했다가 예산 때문에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예산이 실제 투자 대비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제 지금 나오는 경도는 그렇게 유럽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수치가 아니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아닌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창원시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심리적으로,

○위원장 노창섭 수도행정체계가 창원시가 5군데 되잖아요. 부산까지 치면.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칠서정수장 물을 열심히 먹다가 전혀 문제없다가, 어느 날 북면으로 대산으로 가니까 허연 게 뜨니까 이상하다, 시민들이 대산정수장 강변수인지 칠서정수장 물인지 석동정수장 물인지 모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리고 이게 수공에서 하는 건지 어찌 알아요.

그러니까 그런 인식의 수도공급체계 차이로 인한 시민들의 오해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거는 이해하셔야 되고 아까 말씀, 인체 유해한 부분들은 다 증명됐기 때문에 그러면 그것마저 걸러내면 이상적인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는 거죠, 내가 봤을 때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그다음에 그러면 대산정수장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책자 651페이지부터 672, 석동정수장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치우 위원.

이치우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아, 없다는 말입니까?

이치우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대산하고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석동정수장은 경화정수장부터 해서 1964년부터 가동이 됐네요? 그다음에 `84년도, `97년도 그다음에 확장, 확장 이렇게 이전이 1990년도 했네?

이게 `97년도부터 지금까지 쓰고 확장도 해 왔는데 본 위원이 여기도 보면 예산이 없는 건지 예를 들어서 시설현대화사업이 필요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수성페인트, 그다음에 여기 지금 벽돌쌓기, 철거 쌓고, 소나무 정비작업, 차선 도색, 이렇게 실질적으로 정수장의 현대화라든지 노후설비라든지 여기에 대한 거는 없는데 혹시 노후설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 관계 때문에 지금 안 한 겁니까?

아니면 다 잘 돌아가서 없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석동정수장은 지금 석동정수장에 이전한 지가 1997년도부터 해서 7만톤인데, 2011년도에 10만톤 확장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지금 시설 가동한 지가 한 23년 됐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시설물은 노후돼가고 있고 기존 원수 자체가 칠서나 대산하고 틀려서 우리가 15%에서 매년 21% 정도의 성주수원지 물을 공급받고 있다 보니까 원수 자체가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깨끗한 물을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사실 제가 근무하면서 보면 여러 시설물이 노후되어가지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설개선도 하고 고도화도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예산 확보 관계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이게 지금 제가 오늘 칠서정수장부터 해가지고 계속 제 주제가 하나인데, 이게 하수도 현대화사업을 노후설비 개선사업 해가지고 현대화사업을 다 하고 있고, 정수장 부분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예산이라든지 모든 부분이 이게 집중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되어서 이게 탈수기 같은 경우도 지금 사용한 지 얼마나 됩니까, 예를 들어서?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같은 탈수기가 당초 준공 `97년도 설치된 벨트형 탈수기라고 탈수기 3대가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20년 이상 사용하다 노후되어가지고 지금 교체할 시기가 도래가 됐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들리는 소리가 있어서 그렇는데 이게 써도 되겠지, 예를 들어서, 그렇죠?

지금까지 용하다 싶거든요. 근 `97년도 해가지고 요즘에 벨트프레스 사용하는 데가 어딨습니까.

더 탈수율이 좋고, 설비가 현대화된 게 굉장히 많은데 이런 여과기라든지 그다음에 이런 살균소독, 염소소독, 내지는 이런 주요 장비 같은 경우에는 내가 봐서는 과장님께서 좀 더 역할을 하셔가지고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에 맑은 물을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께서도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진상락 위원 대산은 보니까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석동 같은 경우에 보면 아예 설비에 대한 이게 없습니다. 사실, 이게.

내가 보니 예산을 배정을 안 해 준 것 같아, 내가 보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을 각 부서에서 올라오면 저희들도 중요도에 따라 예산을 다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예산 요청이 없어서 그렇지, 교체할 시기가 됐다고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처음부터 예산 타령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는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아, 그건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점검 한번 해 보시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진상락 위원 각 대산정수장도 마찬가지고 칠서정수장도 그렇고 소장님 계실 적에 정말 타 지역 보다 모범적으로 장비라도 좋은 장비를 쓰도록 하면 물은 당연히 좋은 거 나오는 거니까 관심을 가지고 예산 편성해서 좋은 설비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안 그래도 석동정수과장님도 바뀌고 해가지고 지금 정수 공정 관련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보니까 지금 노후 관계라든지 이런 문제점 이걸 검토해가지고,

진상락 위원 탈수기 같은 경우에,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내년 당초 예산에는 아마 조금 올라오지 싶습니다.

진상락 위원 `97년도에 사용해가지고 지금까지 쓰고 있으면 그거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벨트프레스 그것도 저도 한번 가봤거든요. 한번 가보니까 함수율도 아직 괜찮기는 괜찮은데, 사용을 잘 했더라고요.

부서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올리면 저희들이 중요도를 봐가지고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석동정수과,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의문 나는 거 한 개만 질문하고 넘어갈게요.

페이지 663페이지 맨 마지막 밑에 중간에 보면 코로나19 대비 정수장 중앙제어시스템 이중화 구축장비 구입설치 되어 있죠?

예, 과장님, 정수장에도 코로나19 대비가 있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뭘 이중화 한다는 얘기입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가 나고 나서 저희 소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수돗물 중단사태가 오면 안 되기 때문에 칠서 같은 경우에 중앙운영실에 독자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밑에 화장실까지 직원 6분만 그대로 독립되어 생활할 수 있는데 저희 같은 석동정수장은 일반 직원하고 그다음에 수질연구센터, 일반이랑 혼용되어 쓸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내부적으로 칸막이를 설치했지만 유사시에 코로나 사태가 왔을 때 한 200m 떨어져 있는 탈수동에다가 중앙운영실에 기능을 이전, 그러니까 이중화시켰습니다. 거기서도 운전 가능하게끔.

○위원장 노창섭 쉽게 말하면 근무하는 직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대비한,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만일에 됐을 때,

○위원장 노창섭 그런 거다, 이거죠?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종합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대산정수장하고 그다음에 칠서정수장은, 칠서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취수탑 있는 데 그쪽에 이중화되어 있었고, 운영제어실을 그쪽에서 운영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대산정수장도 마찬가지로 북면정수장에서 운영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석동 같은 경우에는 운영실에서만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석동 같은 데는 또 운영실이 뚫리면 우리가 나중에 정수 생산을 못하니까 그래서 탈수동으로 이전을 했고, 아, 그쪽으로 추가를 했고, 그다음에 수도운영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운영센터도 인근 배수지 쪽에 그쪽으로 이중화 장치를 해가지고 혹시 합포구청이 있다 보니까 여러 사람이 드나들다 보니까 운영실을 다른 데서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중화시켜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나는 관로를 이중화하는 거는 아니고 그러면 시스템에 아까 전에 통제실, 중앙제어실을 직원 중의 한 분이 감염됐을 때 제어가 안 된다, 감염 우려 때문에 그걸 분리해서,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하루 이런 식으로 근무를 못하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대산하고 칠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리되어 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감염되더라도 다른 데서 제어가 가능하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하루는 운영실을 못 들어가거든요.

○위원장 노창섭 예, 그러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성주수원지 관리는 어디서 하세요? 과장님.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석동정수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관리하는 인력이 몇 분이 있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용역 해가지고 저희들이 용역 청경이 경비서는 분이 7명인데 4명은 본관에 근무를 하고 3명이,

○위원장 노창섭 3교대로 돌아갑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3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제가 옛날에 성주사 계곡 워낙 좋아서 젊었을 때 추억도 있어서 등산을 하러 갑니다. 밑에 부분은 울타리 다 쳤죠? 개방됐잖아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둘레길 개방이 돼가지고 밑에는 참 정비를 잘 해가지고 울타리를 쳐놔서 내가 봐도 상수도보호구역 안에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데 위쪽으로 가면 허용을 해 놨어요. 팻말만 만들어 놓고.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근데 제가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일부 시민들이 거기 들어가. 많은 분은 아니고 내 한 번씩 보면 상류 쪽에.

그러면 수질 관리에 별 문제가 없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수도시설과에서 일부, 제 생각에는 350m까지 계속 더 울타리 펜스를 쳤으면 좋겠는데 일부 구간은 했습니다.

했는데, 조금 더 200m 정도 더 치면 아마 출입이 통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중이고, 올해 되면 더 연장해서 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아니, 그래 “치라” 이거는 아닙니다.

성산구 주민 입장에서 보면 진짜 좋은 계곡을 시민이 즐길 수 있는데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를 위해서는 그걸 해제하고 싶은데, 우리 성산구를 위해서 해제하고 싶은데 진해구민을 위해서는 또 이걸 해제할 수 없는 완전히 딜레마인데 계곡이 너무 좋거든요.

예를 들어서 여기 창원중앙역 계곡보다 더 좋습니다, 제가 보면. 한 번씩 비 좀 오고 나면.

그런데 참 그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딱 지정되다 보니까 할 수 없고, 그래서 성산구에서 둘레길을 만들어 놨는데 자주 많은 분이 이용해요. 특히 여름철에는.

그래서 저도 지나가면서 산림녹지과에서 팻말 딱 상수도보호구역 들어가면 안 됩니다. 출입하면 안 됩니다라고 몇 미터 간격으로 딱 붙여놨는데 너무 좋으니까 사람들이 심리가 들어가고 싶은 심리가 생기더라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관리를 청경이 3교대 해서 과연 상류까지는 관리가 안 될 것 같은데.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올해 오토바이가 기존 있었는데 하나 불용 처분해서 하나 사가지고 오전 오후에 2회씩 그러니까 하절기에 7월부터는 오전에 2번, 오후에 2번씩 순찰을 돌고 있고, 지금은 매일 하루에 오전, 오후 2번 순찰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일단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석동정수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책자 667에서 708, 수질연구센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님 하실 거 아닙니까? 예.

전홍표 위원 센터장님, 저희들 조직개편에 대해서 수질관리팀 신설한다는 보고 들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보고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위원님들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가지고 이번에 담당 계가 하나 생기는 걸로 결론은 났습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은 일단 됐는데 인원이 3명?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칠서정수장에 있는 연구사들이 빠져나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기존에 인력개편이 어떻게 됐는지 설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저희들 원래 인원이 정원이 14명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그거 하면서 17명으로 정원을 17명으로 해가지고 수질관리팀이 신설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수질관리팀 신설목적이 무엇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수질 민원을 지금까지는 구청에서 일단 받아가지고 처리를 하다가 우리한테 문제가 생겨서 넘어오는 과정이 너무 길게 되더라고요.

적극적으로 바로 민원처리를 못하고 있는 그런 경향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사회에 문제가 되는, 언론에 노출되는 그런 문제들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좀 더 관리하는데 어차피 수질 관리를 결국은 이게 돌다가 돌다가 오면 수질문제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바로 시작될 때 민원을 우리가 받아서 우리가 처리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만든 걸로.

전홍표 위원 작년에 전국이 떠들썩했었던 인천에 붉은물 수돗물 사건, 그다음에 진해에 붉은물 수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런 일들이 없는 사전적인 원인부터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신설된 팀이시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렇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소장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질민원 그 관련도 있고 실제,

○위원장 노창섭 마이크… ….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우리 정수장에 옛날에는 실험실이 있었습니다. 실험실이 있어가지고 자체 수질이라든지 이런 게 관리가 되고 공정 관리도 되고 했었는데, 지금은 정수장에 수질, 아, 실험실이 없다 보니까 수질관리담당이, 거기에서도 지금 문제가 제가 볼 때는 원활한 관리가 안 되고 해가지고 이번 수질관리팀을 만들면 정수공정관리도 하고 수질민원 이것도 창구일원화하고, 옛날에는 각 정수장별로 책임을 져가지고 했는데 지금 민원이 생기면 수질연구센터에서 일괄해가지고 민원 처리하는 걸로 이런 식으로 할 겁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정수장의 정수관리팀이 혹시 느슨해질까 싶은 걱정도 좀 있거든요.

원래 정수장에 근무했던 분들이 수질센터로 가는 그 점을 잘 좀 하셔서 그런, 혹시 모자란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그 부분 꼭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질관리센터가 생기면 우리 칠서하고 3개 정수장 전체를 정수관리공정관리를 다 해야 됩니다.

전홍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연구하고. 예.

전홍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14명에서 17명으로 3명이 늘면 근무는 각 정수장별로 근무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질연구센터에서,

○위원장 노창섭 센터면 칠서에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질관리팀을 수질관리, 칠서정수장에 2명이 빠지는데 그쪽에서는 정수운영관리사 요청해가지고 지금 2명이 채용이 됐거든요. 됐는데, 그분들이 앞으로 이때까지 연구사 하신 분들 업무를 이어받고 그 사람들이 책임을 지고,

○위원장 노창섭 쉽게 말하면 제 말씀드리면 수질연구팀에서, 수질팀에서 총괄을 하되, 각각 17명이 대산이면 대산, 석동이면 석동, 철서면 칠서, 나누어서 현장에서 바로 대응을 한다, 이 말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아닙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런 뜻입니까? 아니면,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질관리팀이 있는데 수질관리팀에서 정수공정 관련 이쪽에 업무를 연구를 하고 지원하고,

○위원장 노창섭 그러니까 연구를 하는 건 이해가 됐고, 실제 근무지는 어디냐는 거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근무지는 수질연구센터에서.

○위원장 노창섭 수질센터가 칠서 어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칠서정수장에.

○위원장 노창섭 칠서정수장에, 그러면 그리로 다 가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일단은,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제가 사무공간이라든지 거리가 멀어서 내가 그, 거리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질의드린 거예요, 직원복지문제라든지.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런 부분들이 걸려서 사실은 수질연구센터의 인력적인 문제가 손실이 많거든요. 사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니까 그거를 취지는 좋은데 지금 공무원들이 너무 멀고 이래서 안 오려고 하잖아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석동하고 사실 칠서하고도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질검사팀하고 연구팀은 묶어야 되는 그런 사항이고요.

수질민원팀은 오히려 석동 같은 데 있어도 이쪽 정수장 요쪽 정수장 지원도 하고 민원도 받아주고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다 보니까 사실 수질민원팀은 기술지원을 해 주는, 정수장의 물 처리가 잘 안 된다든지 할 때 가서 지원을 해서 이렇게 처리를 하라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그런 정도지, 가서 물 처리를 다 한다는 건 아니고요.

각 정수장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자들은 따로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까 하여튼 저희들 기구가 분산이 되다 보니까 인력적인 효율도 없고 해서 내년에는 석동에 있는 검사팀을 칠서로 다 옮겨가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배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단정적으로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그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검토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직원들한테 칠서까지 출퇴근 문제가 가는 데 오는 데 한 시간씩 아닙니까? 그것도 이사를 갈 수도 없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제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팀을 만드는 것도 좋은데 그 부분 안 되면 다른 제3의 중간위치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 당장은 물이 생기지를 않으니까 사실 우리도 중간 위치에 잡으면 좋기는 한데요,

○위원장 노창섭 그렇지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법무 저쪽에 회원동에 법무에서 검찰청이 옮겨간다든지 하게 되면 검찰청 같은 그런 자리를 저희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일단 알겠습니다.

예, 수질센터,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수질, 아, 수돗물안심확인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사무실에서 컴퓨터에서 해 보니까 제가 컴맹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폰으로 하니깐 사이트가 다 안 나와요. 그게 뭐냐면 혹시 내가 담당 불러서 확인을 하니까 휴대폰으로, 요즘에 컴퓨터는 되고 휴대폰은 안 되면 이거는 아니잖습니까.

거의 다 휴대폰으로 모든 게 결제도 하고 다 하는데, 신청 같은 게 휴대폰은 안 되고 컴퓨터는 되고 이거는 아니거든요.

잠깐만, 봅시다.

이게 수돗물안심확인제 이 건에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제도고, 불신이 있는 과정에서는 한번 우리 집에 녹물도 나오고 하니까 한번 검사해봐야 되겠다 하는데, 1차 검사는 뭐고 2차 검사는 뭡니까?

예를 들어 1차 검사에서 이게 뭐,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불합격 됐을 때,

진상락 위원 불합격됐을 경우에 2차 검사를 한다는 뜻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진상락 위원 2차 검사라는 거는, 1차 검사 안 되면 2차 검사 할 필요 뭐 있어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더 정밀하게 검사를 해야 되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항목 수가 늘어나는 겁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항목 수가 늘어나면서,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1차 검사가 pH하고 탁도, 잔류염소인데, 그다음에 구리, 아이언, 망간, 납인데, 그렇죠? 이게 만약에 검출이 오바됐다, 그러면 나머지 뒤에 더 세밀적으로 다른 거 질산성 질소라든지 암모니아 수질 이런 거 할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그렇잖습니까.

1차 검사에서 큰 항목에 불합격 먹으면 2차 검사에 다른 것까지 이런 질산성이니 할 필요 없는 거 아니냐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물론 그런 문제도 있지만 재검사를 하게 되면요, 그보다 정밀하게,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는 1차 검사 합격을 했는데 내가 불신이 왔다, 그러면 이걸 더 정밀하게 해 봐야 되겠다면 이해가 되는데, 1차 검사에서 불합격이 됐는데 그거는 더 2차 검사 할 필요가 없잖아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원인분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원인분석을 한다 그러면 이해가 되겠는데,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그 집의 환경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우리 수도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시내 전체가 문제가,

진상락 위원 1차 검사는 그러면 장비를 뭐를 가지고 합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간이측정기를 가지고,

진상락 위원 간이측정기를 가지고, 거기서 간이측정기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물을 수거해 가서 2차 검사한다, 이런 뜻이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정밀검사를 하는 거죠,

진상락 위원 그렇게 설명하시면 이해가 가는데, 이게 지금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서면질의에 보게 되면 안심수돗물 창원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분야별 정보 바로가기에서,

○수질연구센터 수질검사팀장 황성오 찾았습니다.

진상락 위원 찾았어요?

돼요?

○수질연구센터 수질검사팀장 황성오 예.

진상락 위원 아까는 왜 안 됐어?

○수질연구센터 수질검사팀장 황성오 이게 채택을 안 해서, 컴퓨터가,

진상락 위원 그러면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 부분에 대해서 어제 저도 화면에 들어가 봤는데요, 화면에 배너가 많다 보니까 다음 배너가 넘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커서를 가지고,

진상락 위원 시민들이 이걸 쓰려면,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화면을 움직여 가야만이 커서가 나오는데요,

진상락 위원 그러면 2019년도에는 103건인데 2000년도에는 지금 12건이거든요?

지금 이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호응도가 없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지금 왜 홍보가 안 됐다는 뜻입니까? 이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건 아니고요.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실 이런 대면접촉을 다 피하다 보니까 민원인들도 사실은 전화를 해서 의문점이 있으면 묻기는 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는 것 자체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지금. 그래서,

진상락 위원 코로나 때문에 방문자가 우리집 오는 걸 회피한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참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제도고, 추진인데, 참여 이게 검수를 하는 분들은 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 우리 먹는 물 검사팀에서 그때 그때 전화오고,

진상락 위원 창원시 전체 다 그러면 어디 진해고, 어디고, 대산이고, 진동이고 간에 검사가 의뢰가 오면 다 갑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다 나가서 검사를 합니다.

진상락 위원 홍보가 적게 돼서 그렇지, 만약에 되게 되면 무료인데 다들 많이 오게 되면 인원을 어떻게 처리하려고 그래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근데 이 항목이 일반적인 항목이고 간이측정기를 이용해서,

진상락 위원 출장을 간다는 것 자체가 시간이고 인원이거든요.

하루에 혼자서 검사하러 다니면 몇 군데 다니겠어요, 예를 들어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도 인력적으로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요금 수납하시는 분들 나중에 스마트 측정을 하게 되면 인력적 여유가 생기면 수돗물 코디네이터를 쓰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거나 전화인데, 인터넷으로 하는 그 부분은 조금 보완하시든지 쉽게 접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좀 해 주세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그거는 홈페이지를 저희들이 고치도록 요구를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센터장님, 우리 의회도 스마트폰 켜서 창원시의회 켜고 이러면 실시간으로 나옵니다. 그만큼 홍보계도 일반 홈페이지가 있고 스마트폰도 같이 되는 제작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호환이 되는 거는 바로 크기나 사이즈가 다르게 탁 이렇게 축소돼서 하는 부분이 클릭 되는 이런 게 되고, 기존에 일반 데스크탑에서만 할 수 있는 이렇게 된 거는 잘 안 되거든요, 아까 말했던 그런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인터넷전문가들한테 한번 자문을 받아보세요, 지적이 있으니까.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전산실에 부탁을 해가지고 다시 배너를 조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질센터, 더 이상 질의가 없습,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686페이지 보면 원수수질현황 여기에 보십시오.

여기 보면 리터당 부유물질 검출 수치가 월별로 편차가 심한데, 그 내용 설명 좀 해 주시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부유물질은 물 위에 떠다니고 있는 물질들이다 보니까,

이치우 위원 탁도,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이게 비가 온다든지 할 때마다 조금씩 틀려질 수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채수를 할 때 수심에 위에 표면권은 뜨지를 않습니다.

한 1m, 1.5m 이런 식으로 층별로 채수를 해서 혼합해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층마다 이게 부유하고 있는 물질들이 좀 다 다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유물질량은 조류가 많으면 아무래도 많이 나올 수 있고요. 겨울철은 작게 나올 수 있고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이게 현황을 보면 우수기, 그러니까 비가 많이 올 때는 5, 6, 7, 8인데 그때 수치가 어찌 보면 어떤 때는 더 낮은 데도 있고, 비가 또 안 올 3월달 이런 때 보면 수치가 또 가장 높을 때도 있고 그런데, 그것도 어쨌든 여러 가지 물을 검사할 때 층별로 해서 떠가지고 검사를 한다,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물을 1미터, 1.5미터, 2미터, 3미터 이런 식으로,

이치우 위원 이게 주위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거죠?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질연구센터,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상수도사업소 전반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우겸 위원.

김우겸 위원 예, 저는 책자 596페이지랑 633, 634, 608, 628, 이거 행정사무감사 전년도 지적사항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등 통해가지고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배치를 수차례 요구를 했고요, 법정기준을 채워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저희 정수과 부서들이 노력을 해서 충원은 어느 정도 한 것 같은데, 아직 법적기준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사이 충원한 인원이랑 미달하고 있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각각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칠서정수과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법적으로 필요한 인력이 8명인데 작년에 2명 충원돼가지고 현재 7명이 근무하고 있고 1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이때 행정사무감사 때 대산정수장에 정수관리사는 1명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시에 요구해가지고 정수관리사 1명을 충원 받았고요.

그리고 자체, 2019년도에 자체 직원이 2명을 취득했습니다. 했고, 지금 정수관리사는 4명이 배치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2020년도에는 3명이 지금 시험 응시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정수관리사는 10만톤에서 시설용량 10만톤에서 50만톤까지 8명이 필요한데, 저희 같은 경우에 작년도에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올해 2명 충원해가지고 현재 6명이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자체적으로 직원들 교육을 통해가지고 딸 수 있는 사람 최대한 많이 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우겸 위원님께서 계속 관심을 갖고 해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지금 충원을 해 주고 한 데 대해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환경부에 내나 양성교육 이수제 이런 건의를 한 결과, 지금 환경부에서도 지금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적정 배치기준 마련 및 양성방안 연구 입찰을 해가지고 이게 4월 21일날 입찰을 해서 7개월간 과업기간입니다.

여기에 주요 과업 내용을 보면 정수장 인원 배치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 그다음에 적정배치기준안 및 자격보유자 의무배치 준수방안 제시, 그다음에 과정이수형 자격제도 도입 및 시행을 위한 운영방안 마련, 그다음에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과정 이수형 교육과정 및 표준수험서 개발 이런 식으로 용역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아마 제가 볼 때는 조금 더 있으면 좀 더 나아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앞으로 조금 더 충원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길 부탁드리는 뜻에서 제가 인력충원 추가로 더 할 수 있게끔 지적사항에 한 번 더 넣어서 인사조직과에도 조치사항 반영할 수 있게끔 의회에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활성탄여과제 교체 관련해가지고요, 재생탄에서 신탄 교체할 때 예산이 조금 들쑥날쑥하다고 제가 지난해 지적을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이 됐는지 조금 알고 싶어서… ….

○위원장 노창섭 그것도 칠서부터.

김우겸 위원 예, 2년 전이랑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이렇게 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활성탄은 크게 신탄과 재생탄으로 두 개로 나누는데, 신탄은 말 그대로 새로운 탄을 구입하는데 저희들은 야자기를 쓰다 보니까 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해와가지고 국내 업체에서 만들어가지고 판매를 합니다.

근데 예전에는 그게 조달청에 단가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이게 원료수급 문제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조달청에 단가계약이 안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저희들이 각 업체에다가 견적을 받습니다.

활성탄 신탄 1루베당 가격이 얼마인가, 그걸 받아가지고 조달청에 의뢰를 하면 조달청에서 다시 계약 단가조사를 해서 입찰을 하는데 입찰할 때마다 단가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기초금액은 조달청에 똑같이 잡지만 입찰할 때마다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130만원까지, 입찰마다 다르고요, 신탄은.

재생탄 같은 경우는 신탄 사용을 하다가 다시 재생을 하는데 이것도 역시 입찰을 가다 보니까 기초금액은 60만원선에서 되는데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60만원,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노창섭 대산에,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대산정수장은 2019년도에 저희들은 재생은 하지 않고 신탄을 구매했습니다.

전체 3기를 했는데요, 570루베를 톤을 구입해가지고 실제 교체한 거는 548루베 톤을 거치를 했고, 나머지 잔여 22톤은 현장에 보관 중이고요.

올해 구매하면 그거하고 보태가지고 교체할 계획이고요.

2020년도 예산은 작년하고 유사합니다. 한 570톤 조금 안 되는데, 이거는 지금 현재 저번 주에 신탄이 다 납품된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검사 의뢰 중에 있습니다.

검사가 완료되면 교체공사를 할 수 있도록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석동.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매방법은 칠서정수장과 거의 동일합니다. 동일한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97년도 정수장 설치 이후에 계속 정수지가 6지가 있는데 매년 2지씩 신탄하고 그다음에 재생탄 쓰고 했는데, 작년부터 3지씩, 작년에 3지 신탄을 교체했고 올해도 3지를 신탄을 교체할 겁니다.

지금 현재 1지만 여과사리 철거하고 아직, 이번에 성분검사를 보냈기 때문에 올해는 다음 주 중에 아마 교체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3지 다 교체하는 데는 8월 중순, 말쯤 되면 교체 완료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과장님들 그거 혹시 전전년도, 전년도, 그리고 현년도 구분해가지고 혹시 금액이랑 계약업체 포함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

○위원장 노창섭 계속 하세요.

김우겸 위원 이거 상수도특별회계 결산서 150쪽인데요.

이거 제가 작년에 지난해 예비비 비율이 높다고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집행부에서 특별회계는 일반회계랑 달라서 높은 비율의 예비비가 필요하다는 취지 발언을 그때 답변을 받았고요.

저는 아무리 특별한 상황은 안 왔지만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예비비로 인한 잔액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 비중을 조금 낮춰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아직도 답변은 여전히 그대로입니까?

○위원장 노창섭 그거는 누가 해야 됩니까?

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예비비 이게 많이 놔두면 실제 인천 적수 사고 나는 저런 꼴이 있으면 실제 예비비가 많이 필요하고, 또 저런 사고가 없을 경우에는 우리가 노후수도관 교체라든지 이런 거 많이 하면 좋고, 그런 사항입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실제 김우겸 위원님 염려하시는 바도 잘 알겠지만, 저희들이 적정하게 저희들이 우리 각 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적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보면 집행잔액으로 인한 불용액이 예산현액 대비 3%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지금 예산 절감에 따른 불용액이 예산현액 대비 약 5% 육박을 하더라고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거지요.

그래가지고 제가 조금 2019년 회계연도에는 왜 못했는가 질의드리려고 했는데, 일단은 소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제가 마지막 하나만 질의드리고 싶은 게, 저희 상수도요금, 하수도사용료 현실화율 관련해가지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창원시 상수도 요금, 하수도 현실화율 현황 보면, 2015년 상수도 86.9, 하수도 50.54에서 2017년 82.1%, 상수도. 하수도는 59.69고요.

2019년 보시면 상수도 요금 76.05%, 그리고 하수도사용 68.92로 변해 왔습니다.

사용료 현실화율이 약 5년 사이에 18% 올랐는데 요금은 오히려 13.85%가 줄어들었다고요.

정부가 계속 지방자치단체 상수도, 하수도에 대해 현실화율 높이라고 지금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거 맞죠? 지금 현재.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저희 창원시도 상수도요금 현실화율 향상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가지고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매년 수치를 높여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저희들도 참 민감한 사항입니다.

수도요금을 올리자 하시는 분도 있고, 그대로 가자 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왜냐하면 시민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까 그런데, 실제 저희들도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 블록화 구축사업이나 누수탐사나 노후관 교체나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예산 절감, 에너지 절감이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지금 계속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희들로 봐서는 운영상 보면 요금을 현실화율을 올려가지고 하면 저희들한테는 좋기는 좋은데, 실제 시민한테 올리다 보니까, 올리려 하려 보니까 시민한테 부담이 가는 이런 사항이 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소장님, 저도 저희도 충분히 이해는 하고 하는데 일단 계속 요구가 들어오니까 그거는 조금 상향 대책을 조금, 평균에 맞게, 양쪽 의견을 들어서 조금 방향을,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라고요.

하나 더, 이 상황에 코로나19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가지고 상수도 요금, 하수도 요금 감면을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잖습니까?

이게 실시하기 전에 우리 의회나 상임위원회에 의논이나 최소한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저희도 이거를,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이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수도행정과장 김종문입니다.

김우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저희들 3개월분 4월, 5월, 6월, 3개월 분을 했고,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했습니다.

지금 6월까지 전체적인 집계로 보면 36억 9,400만원 정도를 감면했습니다.

상수도요금이 18억 9,200만원, 그다음에 하수도요금이 18억 정도 됩니다.

그래갖고 지금 한 36억 정도를 감액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저도 그거는 집행부에서 정말 잘 하는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문제는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19가 올해 연말까지는 갈 분위기 같은데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둘 다 입장은 이미 세우셨을 텐데 이달 말까지 한시적 감면에 대해서 조금 더 연장을 하실 계획인지, 아니면 이대로 다시 돌아갈 것인지, 혹시 계획하고 계신 건 있으십니까?

4월에서 6월까지 한시적으로 풀어놨지만,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이거는 재정을 봐서 지금 현재로서는 이대로 가는 걸로 지금, 더 이상,

김우겸 위원 한시적으로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한시 그쪽으로,

김우겸 위원 소장님 말씀대로 연장을 더 하면 결국 예산이 더 들어갈 거고 연장이 없다면 재원을 사전에 예산으로 편성해서 한 게 아니라 미리 저는 감면을 시행해 놓고 향후에 추경으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집행부가 일반회계에서 상수도특별회계로 36억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출하는 것을 의회가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추경에서 통과를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미 감면을 해줬기 때문에, 36억을, 6월 말까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저희들도 일반회계 쪽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일반회계 쪽에도 지금 우리 시민한테 각종 지원을 많이 하다 보니까 수입도 줄고 하다 보니까 참 어려움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일단은 계속 요구는 할 겁니다.

김우겸 위원 소장님, 앞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것이든 아니면 특수한 상황이든 예산을 급하게 당겨야 할 때나 이럴 때 의회랑 상임위원회랑 소통을 조금 더 자주하셔가지고 저희도 미리 알고 있으면 저희도 힘을 실어드릴 수 있으니까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부터 우리 상수도요금 관련해가지고 이런 혜택을 줄 때는 우리 상임위원회 이쪽에 보고를 해가지고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지금 조직개편이 되고 하면 저희들은 이원화된 걸 일원화 시스템으로 옮겨가지고 시스템은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되는 거는 저희들은 억수로 반기고 있는데, 여기에서 조금 우려하고 있는 사항이 지금 상하수과, 구청 상하수과 이쪽에 인건비를 일반회계로 주고 있었습니다.

주고 있는데, 나중에 우리 상수도사업소로 오면 또 인건비를, 지금은 저희들이 인건비는 센터 쪽 인건비는 일반회계로 달라고 요구를 하고 했는데 지금 이것도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우리 위원님께서도 힘을 좀 실어주셔가지고 상수도사업소 이쪽 회계가 조금 안 좋은, 재정상태가 안 좋은 걸 감안해서 다음에 일반회계 쪽에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수도시설과나 질의 아까 직접 할 때 설계변경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조금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상수도사업소의 전 부서의 공통사항으로 지적사항은 아닌데 조금 남기고 싶어서, 설계변경 관련한 질의를 이번에 많이 했습니다. 하수도사업소도 그렇고, 설계변경 관련 사항들이 조금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하수도도 그렇고 상수도도 그렇고.

그러면 설계변경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필요성을,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설계변경이 많은 거는 당초계획을 수립할 때 정확성이 떨어졌다, 현장여건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설계를 하고 들어갔다는 판단이 서서 말씀드리고 이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제가,

○위원장 노창섭 현실화율 관련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만, 수도와 관련 지금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19 영향인데 지금 수돗물을 올린다는 거는 시민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기 때문에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국비나 일반회계에서 어렵고 빡빡하고 힘든 상수도특별회계의 한계가 있으니까 전출하는 방법들을 고민해 주시고, 특히 36억은 약속하신 거기 때문에 감면은 반드시 받아내야 됩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전반에 관련해서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칠서, 대산, 석동정수과, 공통 질문인데, 칠서정수장에는 경비인력이 몇 명이나 됩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칠서정수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수장하고 취수장하고 포함해서 4명이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우리 직영입니까? 용역을 줬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우리 직영입니다. 청원경찰로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근무시간은 어느 정도 됩니까? 이 사람들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근무시간은 주 52시간 해갖고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52시간, 다 복지차원에서 식사는 다 제공되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이치우 위원 그리고 대산은 또 어떻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입니다.

정문 근무, 경비하는 직원은 총 5명입니다. 저희들 시청직원입니다. 청원경찰이고요.

이치우 위원 아, 시청직원이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이치우 위원 석동은 어떻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석동은 7명인데 용역입니다.

이치우 위원 용역이다, 그러면 거기는 복지차원에서 식사 같은 거 다 제공됩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원 용역비에 우리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거는 없고 자기 포함돼 있습니다, 인건비에 다.

이치우 위원 인건비에 포함돼 있다?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지금 경비인력이 월 220만원 정도,

이치우 위원 220만원에 그 안에 식사비가 포함돼 있다, 그렇죠?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확실합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포함돼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포함돼 있다, 근데,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지금 현재 자기들 식사 때는 도시락을 싸와가지고 낮에 근무자들 어디 갈 수가 없으니까 도시락으로 식사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도시락, 근데 식사비는 지급이 되는데 자기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식사를 한다, 그 말씀이죠?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요? 그게 확실하다, 그렇죠?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저희들이 경남대학교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가지고 매년 해가지고 인건비, 재정인건비 상승되는 부분 반영,

이치우 위원 급여명세서에 식사 식대라고 포함 딱 기재가 돼 있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있어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용역 계약서 보시면… …. 예, 전반에 관련해서, 예,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예,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저희 소장님 시골마을 출신이기 때문에 시골의 정서를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상수도 연결되는 마을이 지금 현재 많은데요, 상수도마을이 연결될 때 그 구간만 딱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들어서 공사 구간의 전반적으로 걸쳐 있는 길들을 전체적으로 잘 해 주시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농어촌마을 계속 상수도 공급할 때 이 부분 끝까지, 조금 적극적인 행정으로 민원이 여러 차례 발생되지 않도록 계속 앞으로도 쭉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고자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게 민원이 발생 않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적극적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도서지역이나 마을 자연부락 수도 공급이 안 돼서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될 수는 없지만 차근차근 이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전반에 관해, 김인길 위원님 준비를 많이 하신 걸로 아는데… ….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예, 소장님 반갑습니다. 진해 지역구를 둔 김인길 위원입니다.

소장님 제가 2년 정도 이 위원회에 있어서 상하수도를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해가지고 이것만큼은 꼭 고쳐야 되겠다는 거 몇 가지를 숙제를 내줄 테니까 지금 당장 하시라는 소리는 아니고 앞으로 기본계획에도 담아주시고 점차적으로 해 나가주시면 싶어서 제가 자료… ….

(자료를 펼쳐 보이며)

이 자료 아시죠?

○위원장 노창섭 김우겸 위원님 도와주십시오.

김인길 위원 이 자료가 창원시에서 상수도 물을 다 먹고 있는데 딱 두 군데만 남의 물을 먹고 있습니다. 어디 어디인줄 아시지요? 어디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고 있습니다. 진해 용원… ….

김인길 위원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거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 수자원공사 물을 먹고 있고요. 또 여기 연두색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 용원 지역입니다.

이 부분을 지금 먹고 있는데, 이거를 갖다가 수자원공사에서 먹고 있는 수도 가격이라든지 용지가 우리 시에서 먹는 것하고는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원수대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지금 요금은 수자원공사 게 훨씬 쌉니다. 432원 단일화요금으로 그래 되어 있고,

김인길 위원 수자원공사에서 요금을 받아갈 적에 창원시에서는 따로 발급합니까, 영수증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닙니다. 자기들이 직접 요금을 받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 자기가 직접 받는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김인길 위원 하수도 요금은요?

모르시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하수도요금은 제가 잘… ….

김인길 위원 제가 지금 정책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우리가 창원시에서 상수도 따로 발급하고, 하수도 따로 발급하고 이래가지고 두 장의 고지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거를 한 장으로 쫙 협의하셔가지고 한 장으로 해 주시고요.

이게 또 보면 용원지역, 용원지역 이 물을 갖다가 계속해서 앞으로도 부산 물을 계속 먹을 생각입니까, 이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원지역은 위원님도 관심을 가지고 해가지고 전에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통합이 됐는데 개통도 단일화 해야 된다, 말씀은 참 좋은 말씀이 맞는 말인데 여건적으로 시설을 도시별로 하다 보니까 그게 아마 정수장이 필요하고 배수지가 필요하고 가압장이 필요하고 시설이 복합적으로 굉장히 복잡하고, 대량의 돈이 들어가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용원지역도 우리가 그 부분을 검토를 해 보니까 지금 현재는 부산서 공급하는 게 원가가 싸게 칩니다.

그래서,

김인길 위원 공급된 지가 몇 년 정도 됐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게 `98년부터 구 진해시 있을 때부터 공급 됐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게 지금 협약서입니까, 이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 협약서에 보면 아직까지 진해시로 되어 있습니다. 진해시, 이거 지금 안 고쳤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현재는 계속 승계가 되기 때문에,

김인길 위원 `98년 11월에 김병로 시장하고 안상영 부산시장하고 도장이 찍혀있는데 여기도 보면 진해시로 한다, 을을 진해시로 한다고 분명히 적혀 있는데 이거를 아직까지 안 고치고 이렇게 씁니까? 유효합니까, 이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아직까지 부산시에서도 크게 문제를 안 삼고 있고,

김인길 위원 여기 진해시 되어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도 공급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가지고 아직까지 그래 해가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법적으로 자동승계가 되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죠.

계약서라는 거는 개인이 대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관 대 기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관이 흡수합병되거나 하면 일반적으로 승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것 좀 고쳐주시고요. 그러면.

여기에서 그러면 부산 물을 계속 쓰고 있는 가구 수가 보면 17,000가구네요? 17,000가구에 38,000명, 이렇게 계속 놔 두실랍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여기서 석동에서 공급하려 하면 250억 정도 추가 소요가 듭니다, 용원까지 가려 하면.

중간에 송수관로도 깔아야 되고 대발령배수지도 확장을 해야 되고, 가압장도 새로 지어야 되고 하는, 아, 배수지도 새로 2개소 지어야 되고 하는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우리가 그거를 예산 사정상 해결할 수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본계획에 장기적으로 담아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해결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만약에 연결한다 그러면 여기서 웅동지역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웅동지역하고 용원지역 연결만 하면 되는데 한 몇 키로 정도 남았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송수관로는 마천 이후로는 다시 깔아야 됩니다.

김인길 위원 그렇죠? 마천하고 용원까지는 몇 키로 안 되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까지는,

김인길 위원 몇 키로 안 되는 그 구간을 갖다가, 공사를 계속 미루는 이유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근데 전체 두려고 하면 길이도 문제가 있지만 용량이 문제가 있고, 구경이나 이런 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김인길 위원 중간 중간 가압장 설치하시면 되죠,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설치를 해도 구경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다마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을 다 바꿔야 되기 때문에,

김인길 위원 여기서 그러면 부산 물을 먹는 수도 값하고 우리가 지금 부산에서 주는 원수대금하고 남는 장사입니까? 물 장사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현재는 우리는 현실화율이 높고 부산은 91%인데 현실화율을 91% 맞추다 보면 훨씬 싸게 칩니다, 현재는.

김인길 위원 지금 부산에서는, 아, 용원지구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냐 그러면 부산에서 부산물 먹고, 부산에서 다 우리 오물 처리하고, 우리는 창원사람이 아니다, 부산사람이다, 이렇게 방치를 해 놔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게 항상 여기 용원사람들이 부산간다고 매일 그렇게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이런 이유.

이런 이유를 또 우리가 빨리 기본계획에 담아가지고 차근차근 계획 세우고 실천을 한다 그러면 이런 원천적인 말을 갖다가 없앨 수가 있다 그 말이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기본계획에도 그 내용을 담고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도 하고 있고 나중에 원가가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부산 물이 더 비싸진다면 그런 시기가 오기 전에 우리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김인길 위원 인구는 3만 7천, 4만 정도밖에 안 되지만 계속 인구가 늘어납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늘어났을 경우에는, 여기서 사람들이 지금 부산에 간다고 생각하니까 우리 시에서 공사를 안 하고 있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니, 이런 말이 나온다니까요, 지금요.

○위원장 노창섭 실질적으로는 아니라도 정서적으로 해서,

김인길 위원 정서적으로는, 부산 물 먹고 있제, 부산에서 오물 다 치워 주제, 우리가 어떻게 지금 창원사람이고, 부산사람이지, 언젠가는 부산 간다, 지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상으로는 보면 정수 생산단가가 지금 우리는 석동 같은 경우에는 원수가 엄청 비쌉니다. 엄청 비싸기 때문에 가동을 하면 할수록 손해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김인길 위원님 염려하는 그거는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을 때 지금 그 안은 넣으려고 지금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방금 주민들이 만약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저희들이 무슨 동 회의할 적에 이런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정수단가 이게 싸고, 부산 물을 먹어서 그게 부산사람이 되는 거는 아니고, 우리가 경제적으로 설가 좋은, 이쪽으로 생각을 하셔야 되는, 그러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동으로 인해가지고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수자원 공사, 이대로 계속 놔두실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거는 우리가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고 저거는 환경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거는,

김인길 위원 뭐 어떤 건의라도 해봤습니까? 안 해보셨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사적으로 이야기는 정수장 고마 우리한테 넘겨라 합니다. 하지만, 자기들은 기본적으로 국가산업단지를 만들 적부터 자기들이 기본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김인길 위원 창원시에 국회의원이 몇 명 있습니까, 5명 있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김인길 위원 국회의원 5분한테 부탁을 하셔가지고 이거를 창원시로 빨리 넘어와야 된다, 그 말이죠, 제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물론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김인길 위원 그 숙제도 꼭 하십시오.

숙제가 딱 세 가지입니다.

여기 용원지역에 급수시설, 여기에 수자원공사 우리 걸로 가져오는 거, 또 여기 용지, 고지서, 고지서를 일원화시켜가지고 행정 소비가 없게끔, 우리가 발행하든가 저거가 발행하든가 단일화시켜서 통일시키면 그만큼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고 행정력도 좋아진다 그 말입니다.

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덧붙여 말씀드리면, 김우겸 위원님도 아까 말씀, 현실화율 이야기하고 수돗물 가격하고 통합시 행정안전부에 통합을 마산, 창원, 진해 통합할 때 인접해 있으면서 도로 하나, 하천 하나 있으면서 행정수요는, 행정은 여러 군데 음식물 여기뿐만 아니고 음식물, 상하수도 다 해서 이런 거를 효율을 주기 위해서 통합시가 안 됐습니까, 그렇죠?

근데 저희들 노회찬 위원님 수돗물 가격을 보시고 시스템을 보시고 자기가 해결하겠다 해서 제가 많이 알아보고 토론회도 해 보고 법률안을 만들어 볼까도 고민하다가 잘 안 됐는데 결론적으로 이야기해서, 우선적으로 진단은 그래요.

마산, 창원, 진해가 태생적으로 처음 수원시나 용인시처럼 한 시가 발달되지 않다 보니까 관로라든지 모든 부분에서 이중되어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된다,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시가 처음부터 한 시가 시작된 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그러면 언젠가 방치하고 있을 거냐, 그렇죠? 방치하고 있을 거냐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통합의 목적이 뭐냐는 거죠. 지금 음식물이나 소각 문제 하나씩 해결하잖아요, 10년 돼서.

진해 음식물 안 하고 성산에 키워서 한 개 다해서 온다든지 하나씩 하나씩 이렇게 하면 50억이 절감, 100억이 절감된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처럼 당장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장기기본계획을 세워서 하나 하나 이렇게 중복되어 있는, 관로가 중복되어 있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들 효율적인 방법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한꺼번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쉬운 것부터, 제가 세 가지 제안 중에 고지서 하나부터 한다든지, 그런 것들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송취수장에 있는 수공에서 저도 현장에 가봤습니다. 부장님하고 면담도 해보고 노조를 통해서 방법도 찾아보고 했는데, 자기들은 그렇죠. 정부투자기관 공기업에 있고 싶지, 창원시 시설, 창원시에 이관한다 하더라도 제가 신분이 창원시 공무원 되는 것보다 수공 공무원이 훨씬 낫다, 나는 못가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 지역에 위치가 성산구지만 환경부나 수공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있다, 상임위에 국회의원이 있다면 찾아가서 현재 수돗물 단가 현실화율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하면 칠서정수장 가동률에서 반송이 수공 물 안 먹고 우리를 넣으면 현실화율이 높아지는 거 아닙니까? 맞죠? 칠서 가동률이 몇 %입니까? 안 높아집니까?

그런 것처럼 수공 전국적인 라인을 가지고 하는 거고 그렇게 하고, 용원 문제도 제가 판단할 땐 그래요. 실질적으로 현재 단가로는 맞는 말씀이죠.

맞고, 근데 용원이 제1신항뿐만 아니라 2신항이 건설되면 배후도시에 사람이 늘어날 거란 거죠. 그러면 그거를 방치하고 계속 두면 어느 순간에는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이치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산편입대책위를 해서 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웃음소리)

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지금은 과도기라서 이러도 안 하고 저러도 안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2신항이 가동되는 완공 2040년이잖아요.

그러면 그게 거의 창원 땅인데도 불구하고 배후도시 이런 데는 교육, 생활환경 때문에 부산 강서구 편입을 원한단 말입니다.

주민들이 그렇잖아요. 부산광역시민 되고 싶어요. 창원시민 되고 싶겠습니까, 행정적으로 모든 부분이 거기 가까운데.

그런 운동이 일어났을 때 우리 감당이 안 돼요.

그러면 주민투표 하자, 뭐 하자 하면 상당히 문제가 된다는, 이질적으로, 한 시라는 걸 보이려면 기본 시설이나 기본 하나부터 한 시민 뿌리를 하려면 지금 당장의 경제 효율을 따질 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떨어져 나가는 순간 100만이 무너지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까지, 단순하게 수돗물 단가의 효율만 현실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창원시가 미래먹거리까지, 그러면 세수나 지방세 용역을 해서 8억을 들여가지고 항만이나 항공에 대한 세수와 관련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항만과에서, 해양수산국에서, 그러면 지방세를 지금 현재로는 조금밖에 안 되는 것을 일부를 BPS 항만공사를 통해서 하든 어떤 형식으로 하든 지방세로 돌리는, 그래서 지역의 피해자들을 돌려주는 이 연구를 하고 법 개정도 할 거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도 하려면 부산시 가는 순간 수백억의 예산이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당장의 계산을 하면 과장님이나 소장님 말이 맞습니다.

맞지만, 길게 보면 우리 창원시의 세수나 발전, 인구 전망까지도 인구를 증가할 때는 저는 현재로서는 진해밖에 없다, 새로운 사람이 확 터지지 않는 이상, 그런 것까지 고민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좋은,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건 제가 봐도 상수도사업소만의 해결할 문제도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하고 전반적으로 해양수산국하고 다 포함해서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될 문제인데, 그런 것까지 고민하셔야 된다, 그래서 방향은 좋은 방향이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더 이상 하실 말씀 없으면 소장님 말씀 듣고 마칠까 합니다.

소장님, 간단하게 소감, 감사평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지적사항이나 좋은 조언은 저희들이 즉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가지고 효율적인 수도시스템이 되는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우리 청아수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만 조금 염려스러운 거는 아까 이야기 했다시피 구청 상하수과 일반회계 직원들 인건비가 우리 상하수과로 옴으로 해서 저게 조금은 염려는 됩니다.

염려는 되지만, 이건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도움 요청할 거 있으면 도움을 적극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를 비롯해가지고 우리 상수도사업소 120여명이 최선을 다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편리하고 맛있는,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5개 구청 소관 부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33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0인)
권성현김우겸김인길
김장하노창섭이치우
전홍표지상록진상락
최희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김유화


○피감사기관참석자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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