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29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3.06.13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창원경륜공단


일시 2013년 6월 13일(목) 10시 04분

장소 창원경륜공단 회의실


(10시 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동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상재 이사장님을 비롯한 경륜공단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잘된 부분은 격려파급하고 잘못된 부분은 보완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에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연의 업무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과 수감준비에 노고가 많은 관계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의사진행 발언요?

노창섭 위원 예.

○위원장 장동화 예, 하십시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먼저 박완수 시장님께서 박상재 이사장님을 임명하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장을 인정할 수가 없고요.

그러나 새로 임명되신 이사장님께 개인적인 감정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14일날, 그 이전부터지만 공식적으로 창원시의회에서 이사장님 사퇴촉구 결의안을 재적 46명에 27명 찬성으로 분명히 사퇴촉구결의안을 제출한지 지금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현재 이사장님은 그대로 계시고 둘째, 그 당시에 결의안에 도와 레저세 문제라든지 입법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를 거론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는 전혀 거기에 관련된 협의나 성과나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고, 지난 화요일 제가 기획홍보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담당사무관이나 실장님한테 확인했는데도 전혀 성과가 없었다, 진척도 없었다.

그런 가운데서 현재 이사장님을 인정하면서 감사를 한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임원들이나 간부들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위원장님,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노창섭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예,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방금 존경하는 노창섭 위원께서 의사진행 발언에 일정 부분 동의를 하지만, 이사장님 임명되신 지가 몇 달 되었습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한달 보름 되었습니다.

이상인 위원 지금 한달 보름동안 경륜공단 업무를 지금 보고 계시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보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임명 과정에 많은 절차적이라든지 외부적인 그런 입장을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사퇴촉구 결의안이 통과는 되었지만 이것은 강제성은 없거든요.

상징적인 건데 본 위원은 노창섭 위원이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동의는 일부 하지만, 그러나 지금 한달 반동안 약 2달째 업무를 보고 있는 이사장을, 창원시장이 임명한 이사장을 오늘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자리에서 선서를 안 받겠다 하면 완전 이 자체는 모든 걸 행정사무감사를 우리가 안 하면 되지만, 하는 입장에서는 맞지 않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우려와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지고 계시는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업무를 얼마나 경륜공단을 위해서 잘 할 것인가 염려와 우려와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을 잘 추스르고 경륜공단 경영합리화 부분, 그리고 레저세 부분도 도와 협의해서 우리 창원시에 많은 보탬이 되는 그런 이사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내년에도 행정사무감사가 있고 올 연말에 내년도 예산편성도 있고 한데 그 부분을 우리가 몇 달 동안 조금 참아서 얼마나 경영을 잘 할 것인가를 보고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위원장님도 오늘 경륜공단 행정사무감사를 한다는 것은 준비도 이렇게 했고, 이사장이 선서를 안 하고 하면 이것은 상징적으로도 그렇고, 업무를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전체를 보이콧 하는 것밖에 안 되니까 잘 협의를 해서 원활하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이 되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장동화 또 다른 위원님들 혹시 의사진행발언 있습니까?

예,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두 분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적인 인터벌을 위해서 잠깐 정회를 하고 우리끼리 협의를 해서 진행하시죠.

이상인 위원 그래 합시다.

○위원장 장동화 그래 하기 전에 제 생각은 이사장님께서 어떤, 지금 45일 동안 임명되셔 가지고 근무를 하시면서 또 창원시의회에서 경륜공단 이사장님께 여러 가지 요구사항도 있지 않습니까?

또 그 동안에 도의 홍준표 지사님과 의견을 구한 것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일단 이사장님의 발언을 한번 듣고 우리가 논의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님, 그에 대해서

김성준 위원 아니, 잠시만요.

○위원장 장동화 예, 하십시오.

김성준 위원 김성준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이 이사장님 말씀을 듣고 판단을 하자고 했는데, 제가 거기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노창섭 위원께서는 이사장을 모시고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못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이상인 위원은 그 동안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임명되었던 이사장이니까 그간의 업무파악이나 이런 부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좋겠다 라고 한 과정에, 또 차형보 위원께서 정회를 해서 하자고 했는데 저는 위원장님 말씀처럼 잠깐 듣고 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것은 듣고 안 듣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위원들끼리 판단해야 될 부분이고, 또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사퇴촉구결의안을 노창섭 위원 외 몇 분이 했을 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퇴촉구결의안은 맞지 않다 라고 해서 사실 그 당시 명칭을 경영정상화 및 사퇴촉구결의안을 채택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직원이나 이사장님의 입장표명을 듣기 전에 저희들끼리 자체적으로 판단해야 될 사항 같고, 또 저 개인적인 소신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던 과정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러 와서 보이콧 한다, 이사장님을 인정 못하겠다라는 것은 저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은 직원들 모신 자리에서 판단하기 보다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판단했으면 하는,

○위원장 장동화 우리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이전에 그 동안 45일 동안 이사장께서 근무를 하셨고, 또 증인 선서 전이니까 이사장님 생각이 어떻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런 말을 하고나서 충분히 우리 자체 판단해도 안 되겠습니까?

김성준 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말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장동화 예, 앉아서 하십시오.

이상인 위원 서서 하시는 게 예의에 맞으니까 서서 하십시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먼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동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금 벌써 취임한 지가 한달 보름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많은 이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여기 와서 제가 제일 먼저 챙긴 것은 뭘 챙겼느냐 하면 법 위에 우리 국민들은 군림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법을 준수하고 법에 따라서 모든 일을 진행해야 되겠기에 제가 와 가지고 취임하면서 우리 창원시의회에 또 우리 창원시민들께 아픈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는 길이 뭐가 있는가부터 먼저 챙겼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 지금현재 과연 레저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제가 쭉 점검해 본 결과는 백재현 의원이라고 광명시 소속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1998년도부터 2006년 동안 10인이 발의한 지방재정법 제29조에 의거 시군에서 징수하는 광역시도세 및 지방소비세의 27%를 재정보전금으로 교부하는 것과는 별도로 경륜경정 등 과세대상 시설이 있는 시군에 레저세 10% 내지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시군에 추가 배분하려는 내용의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의 안정행정위원회에 심사 계류 중에 있었습니다.

그 자료를 제가 바로 발췌를 해 가지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울러, 여기에 와 보니까 약 7,8개월 동안에 이사장 공석 상태에서 정말 많은 임직원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매주 중요한 부분이 지난해에, 처음에 출발 했을 때 약 9천억 되는 매출이 지금은 4천억대로 떨어져 있습니다.

그 다음 그 고통을 감내하기 위해서 직원들 180명이 퇴출을 당했습니다. 지금 4천억까지 떨어져 있는 이 사항에서 우리 직원들은 엄청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어떻게 덜어드릴 것인가 하는 문제를 더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어떻든 직원들을 달래면서 우리 시의원님들의 뜻도, 또 시민들의 뜻을 우리가 충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모든 자료를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첫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의회에서 그렇게 강조했던 레저세 부분을 제가 직접 지사를 찾아가서 해야 된다는 얘기를 전부 다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법 위에 군림하는 이사장은 될 수 없었기에 위원님들을 만나려고 몇 번 제가 방문도 했습니다.

그 동안 특히 노창섭 위원님께서 노심초사하시는 그런 내용을 다 듣고 두 차례 정도 방문했으나 문 앞에서 저는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사감이나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어떻든 우리 위원님들이 원하는 일을 내가 만들어 나가야 되겠다는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째로 지금 시의회에서 같이 저를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이 의회 차원에서 청원서와 결의안을 제출하는 그런 노력을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레저세 관련 법률안을 국회의원들이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 해서 청원서나 개정 법률안 결의안을 촉구하는 것을, 첫째 창원시에만 해도 국회의원이 5명 있습니다. 도내에 7명이 있습니다.

도내 의원들은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창원시 의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도 제가 한 50명 정도의 국회의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적극적으로 같이 앞장을 서겠는데 시의회에서 그걸 좀 도와주십시오. 촉구결의안이나 또는 청원서 제출할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걸 우선하고 저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 주신다면 그 뜻에 따라서 지사를 만나 가지고 지사에게도 강력하게 이 문제는 지금 현재 우리 시민들의 뜻이고 경륜공단의 임직원들 약 400명의 뜻이기도 합니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이 문제가 레저세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뭐냐 하면 앞에 그런 좋던 시절에 어느 의원도 말 한마디 없이 지금까지 왔다가 지금 다 떨어지고 죽어가는 우리 창원경륜공단을 살리는데 우리가 다 같이 노력해서 외지에서 들어오는 많은 세금을 우리는 레저세로 끌어드려야 됩니다.

광주, 울산, 제주, 역외 지역까지 지난 번 대구에 했던 것도 제가 와서 제일 먼저 챙겼습니다.

물론 제 자신도 앞으로 얼마나 잘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사장의 정치력이 좀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밤잠을 설쳐서라도 어떻든 이 문제를 다 풀어 나갈 것을 위원님들 앞에 약속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이 그 절차를 이행해 주시면 저는 적극적으로 지사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해 볼 것을 여러분에게 각서를 드립니다.

그리고 임직원과 창원시와 경남도의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외부에 있는 장외매장을 만들 수 있는데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상으로 말씀이 좀 부족합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넓은 양해를 가지시고 저를 한번 지켜봐 주신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잘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박상재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견조정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20분 감사중지)

(10시 51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동화 감사속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이 주지하셔야 할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만약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박상재 이사장님께서 낭독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하여 위원장 석으로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박상재 이사장님 나오셔서 증인선서해 주시고 다른 직원들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께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6월 13일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위원장 장동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경륜공단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안녕하십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입니다.

먼저 저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재혁 상임이사입니다.

허종수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박한석 경주팀장입니다.

박영명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박근태 공영자전거사업팀장입니다.

이민욱 김해지점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열정적으로 의정을 펼치시는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동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의 건전한 레저문화선도와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경륜공단은 2012년도 총 4,589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도 대비 158억의 매출증대로 26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레저세 306억원, 교육세 122억원을 포함한 지방세 428억원과 국세 및 농특세 61억원으로 총 489억원의 세금을 확보 후 재정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시적 성과와 더불어 2012년 8월 22일부터 김해지점 경정수신을 재개하여 사업영역을 확충․선도,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공단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사항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은 우리 공단의 지속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으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경륜공단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해당사항이 없는 것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으로 9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집행 현황으로 예산액 433억 5,382만 1천원, 지출액 375억 6,352만 7천원, 이월액 18억 8천만원, 불용액은 39억 1,029만 4천원입니다.

2012년 이월예산은 신형발매기 교체사업 1건이며, 신형발매기 개발기간 장기화 사유로 인하여 18억 8천만원이 명시이월 되었습니다.

다음은 96페이지입니다.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으로써 5천만원이상 공사계약 집행현황은 LED조명등 교체 및 보수공사 1건으로 6,266만 8천원이며, 1천만원 이상 용역비 집행현황은 청소, 경비용역, 발매기 및 누비자 무인대여시스템 유지보수 등 18건에 17억 6,444만 7천원입니다.

다음 98페이지, 1천만원이상 제조․구매 집행현황은 신형유인발매기 구입, 김해지점 전자카드시스템 구매설치 등 총 26건, 31억 9,926만 8천원입니다.

다음은 99페이지, 공단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0페이지에서 106페이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으로 누비자 운영철저, 누비자 고장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 김해지점 운영철저, 대구지점에 대한 향후 대책철저,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철저, 현금예금 및 유가증권 예비금고 선정시 객관성 확보 등 총 6건으로 처리 내용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7페이지,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현황으로써 경상남도 사이클 연맹 하반기 보조금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11페이지에서 1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금예금 및 유가증권의 출납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2012년도 이월액과 수입액 합계 1,692억 7,689만 3천원, 지출액은 1,669억 3,367만 8천원, 반납액은 14억 4,998만 6천원, 잔액은 9억 9,322만 9천원이며, 2013년 4월 30일 현재 이월액과 수입액 합계 634억 6,866만 3천원, 지출액은 468억 5,887만원이며, 잔액은 166억 979만 3천원입니다.

다음은 113페이지에서 115페이지입니다.

현금예금 예치현황으로 2013년 4월 30일 현재 고금리 상품을 선정하여 MMDA, 기업자유예금, 정기예금 등에 예치한 금액은 166억 979만 3천원입니다.

다음은 116페이지에서 117페이지입니다.

세입세출외 현금잔액으로 2012년 1월 1일에서 2012년 12월 31일까지 전기이월액은 8억 9,907만 4천원이며, 당기수입액 49억 1,497만 8천원, 당기지출액 54억 3,387만 5천원입니다.

잔액은 3억 8,017만 7천원이며, 2013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기월액은 3억 8,017만 7천원이며,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4월 30일까지 전기이월액은 3억 8,017만 7천원이며 당기수입액은 12억 5,885만 3천원입니다.

당기지출액은 9억 2,648만 5천원이며, 잔액은 7억 1,254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저희 공단 금고계약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3연간입니다.

다음 118페이지, 경륜이벤트 주요행사 현황으로 2012년 어린이날 고객사은행사, 공단창립 12주년기념 두바퀴 특별경륜, 2013년 설맞이 고객사은행사로 총 3회 시행하였으며 예산집행금액은 7,356만 8천원입니다.

다음은 119페이지, 문화교실운영 실적사항으로써 다함께 즐기는 고객무료 체험프로그램을 토,일 주2회 운영하였으며 수강인원은 1,200명으로 예산집행금액은 강사비․재료비 합하여 1,572만원입니다.

다음은 120페이지입니다.

매점운영 수입현황으로써 매점은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입현황은 2012년 매출액 7억 3,595만 2천원이며 순수익은 2,384만 9천원입니다.

2013년 4월말까지 매출액은 3억 1,942만원이며, 순수익은 1,085만 8천원입니다.

다음은 121페이지에서 122페이지, 공단 스포츠팀 운영현황으로 현재는 남자사이클 선수단만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단 감독은 코치포함 12명, 선수 9명, 단거리 5명, 중거리 4명이며, 2013년도 사이클팀 운영예산은 8억 4,538만 8천원이며, 2012년 3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5개, 은 5개, 동 2개, 2013년 1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2개, 은 2개, 동 1개의 입상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23페이지에서 124페이지, 각종 민원관련 조치사항으로 공단 홈페이지에 질문과 답변이 올라오는 민원으로 2012년 10건, 2013년 4월 말까지 4건, 총 14건입니다.

다음은 125페이지에서 132페이지입니다.

각종 행사시 외부단체 자전거 및 성금 지원현황으로써 2012년 자전거 지원이 100여개 단체에서 313대, 2013년 4월 말까지 22개 단체에서 62대를 지원하였으며 성금지원현황은 없습니다.

다음은 133페이지입니다.

노사 단체협약 합의사항으로 2012년 6월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기간은 체결기간일로부터 2년간으로 금년 재교섭을 하여야 하며, 안전행정부에서 정한 총액인건비 범위 내에서 총액 3.5%인상하여 2012년 7월 28일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 134페이지, 경륜관리현황으로 2013년 5월 5일 현재 등록선수는 596명이며 사고자 10명을 제외한 가용선수는 586명입니다.

다음 135페이지입니다.

미지급 환급금 및 잔여경품 현황으로 2012년 5월 1일부터 2013년 4월 30일까지이며 미지급 환급금 소멸금액은 총 2억 9,371만 1천원이며, 잔여경품은 농협상품권 5만원권 8매입니다.

다음은 138페이지에서 1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2013년도 임직원 채용․퇴직 현황입니다.

채용은 정규직 1명, 일용계약직 63명이고 퇴직은 임원 1명, 정규직 1명, 일용계약직 63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146페이지에서 147페이지입니다.

경륜장 장외발매소 추진현황으로 대구지점 무산 후, 현재 경남을 비롯하여 전남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148페이지에서 149페이지입니다.

경륜클리닉센터 운영현황 및 추진실적으로써 2층 객장내 193㎡ 면적에 경륜클리닉센터를 개설, 현재 전문상담사 3명과 자문위원 2명, 총 5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 30일 현재까지 전체 상담건수는 경륜문제 상담 45건, 경륜외 정신상담 76건, 총 121건입니다.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도박중독예방 프로그램으로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151에서 153페이지입니다.

자전거문화센터 운용 및 인원현황으로써 운영인력은 자전거교육 강사 2명을 포함한 8명이며 시설은 자전거 주행교육장 등 11개소이고 예산은 1억 5천만원입니다.

2012년 5월 1일부터 2013년 4월 30일까지 운영실적은 자전거교육 중급반, 직장인반, 생활반 합계 420명이며, 청소년 자전거문화체험운영 등 36회 1,096명이며 자전거 무료 정비․수선 877건입니다.

다음은 154에서 158페이지입니다.

500만원 이상 자체공사 내역으로써 경륜클리닉 확장공사, 시설물보수공사 등 27건에 5억 1,102만원입니다.

다음은 159페이지입니다.

각 직급별 인원 및 월별 임금금액 평균내역으로써 직급별 월별 평균금액은 2급 4명이 601만 1천원이며, 3급 14명 568만 6천원, 4급 14명 540만 8천원, 5급 14명 463만 1천원이며, 6급 16명 415만 3천원, 7급 17명 334만원, 8급 14명 287만 7천원, 9급 1명 218만 4천원이며, 연봉계약직 6명은 233만 4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60페이지에서 162페이지입니다.

누비자운영센터 운영현황으로 주요시설물은 터미널 241개소, 보관소 5,297개소, 공영자전거 5,142대, 관제상황실 및 콜센터 1개소, 누비자 정비센터 1개소, 배송차량 20대입니다.

성수기 인력은 배송․정비․상담 등 총 76명으로 1일 24시간 연중 운영하며 2013년 예산은 51억원입니다.

누비자 회원가입 현황은 2012년 총 68,823명이며, 2013년 4월말 현재 20,825명 중 연회원 12,052명이며 월회원은 8,298명입니다.

1일 누비자 평균이용 횟수는 2012년 12,850회, 2013년 4월말 현재로 14,111회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해당 팀장이 답변 드리겠으며, 담당 팀장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소관 팀장님께서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상임이사나 이사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경륜공단 소관에 대하여 일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답변석에 나가서 팀장님이 하십시오.

예, 김태웅 위원님,

김태웅 위원 김태웅 위원입니다.

두 가지 정도만 다시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이사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하실 때 여러 가지로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의지를 피력하신 바가 있는데, 지방재정법 몇 조라 그랬죠? 29조입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29조입니다.

김태웅 위원 법률 개정 관련해 가지고 현재 진행된 사항, 상세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고 향후 대책까지 포함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요.

두 번째 경륜공단 매출액이 자꾸 감소되고 있는데 4천억까지 매출이 떨어져 버렸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향후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위원님 말씀에 정말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백재현 광명 갑에 있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이십니다. 광명 쪽에도 우리 창원하고 똑같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자마자 또 우리 위원님들이 레저세 문제를 많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바로 우리 직원들 시켜 가지고 국회 쪽에 알아본 결과, 이미 1998년도부터 2006년까지 계속 광명시에서도 이 문제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10인이 발의를 해 가지고 지방재정법 29조에 의거 시군에서 징수하는 광역시세 도세 및 지방소비세 27%, 인구 50만 이상은 47%를 재정보전금으로 교부하는 것과 별도로 경륜경정등 과세대상 시설이 있는 시군에 레저세 10내지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시군에 추가 배분하는 내용으로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심사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가지고 계류 중에 있는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계속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님들에게도 우리 시 의회에서 앞으로 발의가 된다면 국회의원들과 협조를 해 가지고 아마 이게 개정이 되면, 개정이 되기 전에도 이런 문제가 창원시의회에서 정식적으로 청원서나 또는 개정법률안 건의안이 만약 통과되면 지사도 엄청난 부담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 된다면 좀 더 빠른 규약개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국회예산정책처의 레저세 배분이 기초지자체 보다도 광역지자체에 세입이 편중되어 있다는 것도 저희들이 2013년 5월 24일 경남신문에 게재된 자료를 발췌를 해 봤습니다.

향후 안전행정부에서는 레저세의 부과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레저세 징수 기초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 등의 편익확대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3개 시행처 각 이사장들, 부산하고 광명하고 우리 창원이 되겠습니다.

이런 과제를 알고 여러 국회의원님들을 저희들이 접촉을 해 가지고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역시 우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회 차원에서 결의안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매출액이 떨어진 데 대해서,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매출액이 떨어지는데 대해서는 지금 제가 여기 오자마자 연도별로 쭉 점검을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올라가다가 그 다음부터는 계속 떨어졌습니다.

아마 거기에는 솔직히 제가 터놓고 얘기하자면 공단이사장이 장기 집권한 것도 문제가 큰 게 있었습니다. 9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이 그때는 매출이 높으니까 간부들이 건의를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이대로는 앞으로는 상당히 문제가 올 것입니다.”

“그럼 거기에 대한 대안책으로써 장외매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죄송스럽게도 광명에는 장외매장이 18개나 있습니다. 부산도 장외매장이 2개나 있습니다.

저희들은 장외매장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장외매장이 2개라도 어느 정도 우리와 차이가 있느냐 하면 경정이라는 업무를 수신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경정수신을 우리 본장은 못 받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점도 받고 본장도 받고 하니까 사실상 6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매출이 계속 떨어져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점이 저희들에게는 제일 치명적으로 받아서 일단 우리 도내에 먼저 만든다면 여러 가지를 저희들이 감안해 가지고 도외에 제주도, 광주, 울산광역시 쪽에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절충을 하고 있고 도내 문제는 좀 더 지역적인 여러 가지를 감안해 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더더욱 여기 문제가 온 부분은 특히 경남, 울산, 부산 이쪽의 조선산업이 우리나라를 리더 해 나가던 조선산업 약 62개 조선소가 약 40개가 부도가 나서 이미 처리가 되어버리고 그로 인한 매출이 엄청나게 감소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서 아마, 심지어 실업자가 늘어난 게 한 100만명이 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감소추세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모든 걸 세심히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한단계 한단계 추진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김태웅 위원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매출이 감소된 원인에 대해서 전임 이사장이 몇 년 하셨다고요?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9년을 했습니다. 전임이 아니고 전전임, 1대부터 3대까지입니다.

김태웅 위원 매출감소의 원인이 이사장이 앞으로 전개될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무사안일하게 하셨다 그런 말씀입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앞의 이사장님들은 경륜사업의 비전문가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국장님들 출신이고 앞의 강원규 이사장님은 그 분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1대부터 3대까지가 상당히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태웅 위원 1대부터 3대까지요?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그 분들이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한사람이 했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 분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꼭 그 분 때문이 아니라도 실제 그때 우리가 장외매장을 만들지 않은 점이 저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웅 위원 주원인이 미리 대비해서 장외매장을 개설해야 되는데 안 했다 이 말씀이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장외매장만 개설되면 매출액이 올라갈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상당히 올라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상당히?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주 고객층이 어디죠? 경륜공단을 출입하는 주 고객층이?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지금 경남 도내하고 창원시가 주 고객이 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조선산업 하향하고 매출하고 관계있습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조선업이 워낙 급여도 좋았고, 그 분들이 시간도 더 많고 이러니까,

김태웅 위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출입합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럼 조선산업이 당장 정상궤도에 올라가는 것은 힘들 것 같고, 장외매장만 개설하면 매출이 좀 올라갈 것으로 예상을 하시는 거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죄송스럽지만 이사장님은 경륜공단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저는 사실 원래 사업으로 무역업을 주로 많이 했습니다.

무역업도 하고 자동차 사업도 차량 30대로 해 보고 또 선박 가지고 일본 무역도 많이 했고, 화학공장도 직접 공장을 차려서 해 보고, CEO로써는 제가 갖출 것은 다 갖추었기 때문에 처음에 이 자리를 제가 요구한 적도 없고 부탁한 적도 솔직히 없습니다.

어제도 기자들하고 얘기할 때도 ‘나는 이 자리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정치는 36년 동안 그것도 앞에 위원장 자리를 내가 해 보지도 못하고 부위원장만 오래 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 연연해하지는 않고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막상 주위 분들이 추천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내가 여러분들 뜻에 따라서 노력해 보겠다’ 하면서 제가 얘기가 나온 이후부터는 바로 각 공단에 다니면서 전부 일일이 기초조사를 했습니다.

기초조사를 다 해보니까 여러 가지의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것을 모방해 가지고,

○위원장 장동화 이사장님, 잠깐만요.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니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것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오늘 자리가 이사장님 변명 듣는 자리입니까? 너무하네, 진짜로.

○위원장 장동화 지금 얘기를 하잖아요.

김태웅 위원 그래서 비록 경륜공단 사업의 비전문가지만 나름대로 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계신다 이 말이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그렇습니다.

김태웅 위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런데 물론 레저세가 우리가 생각한 방향으로 법률개정이 되면 창원시 입장에서는 경영정상화라고 볼 수가 있죠.

만약 이렇게 했을 때 도의 입장하고 우리하고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을 것 같거든요.

어찌되었던 그 수입이 기존 도에서 가지고 있던 걸 배분을 해야 되는 거니까 창원시하고 경남도는 상반된 입장 같은데,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개정되는 것이 경영정상화라고 보고 있거든요.

도의 입장은 확인 된 게 있습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일단은 제가 솔직히 압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다 받고 있다 보니까 도의 입장에서도 저분들 얘기는, 어떻든 창원시에서 이렇게 많이 하고 있으니까 협조를 해 달라고 여러 방면으로 제가 나름대로 타진을 해봤습니다.

해 봤는데 아직까지 도에서는 법적인 문제만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저로서는 참 갑갑하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감히 우리 위원님들께 건의안이나 청원서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김태웅 위원 도의 입장에서는 법률개정이 안 되었으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우리 지역문제뿐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지역도 우리와 똑같은 사태가 났기 때문에, 아무리 도지사가 한다고 해도 이것은 그리 갈 것 같습니다.

김태웅 위원 어쨌든 도의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이 뜻 아닙니까? 현재 분위기상.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어찌되었든 이사장님은 과정은 제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창원시장이 임명한 것 맞죠?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태웅 위원 그러면 창원시민의 입장에서, 창원시의 입장에서 일을 좀 하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이사장님, 존경하는 김태웅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답변이 저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륜공단 초대 이사장을 하셨던 1대부터 3대까지 9년 장기집권이 경영악화의 주원인이라고 감히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지금 이사장님께서 얼마나 잘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이사장님 자리에 앉으셔 가지고 그 답변은 좀 안 맞다고 봅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헌일 위원님.

김헌일 위원 김헌일 위원입니다. 질의할 내용이 좀 많으니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97페이지, 고객만족도 조사용역입니다. 자료 맨 하단에 있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담담 팀장 앞으로 나오십시오.

김헌일 위원 고객만족도 조사라면 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만족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내용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매년 저희들이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 가지고 1년에 한번씩 내방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해서

○위원장 장동화 팀장님, 이름을 밝히십시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되었는데, 이런 것을 자체적으로는 하기가 어려워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아무래도 저희들이 일반적인 사항을 가지고 조사를 하면 실질적으로 고객 눈높이라든지 섬세한 부분까지 개선사항이 저희들이 좀 못 미친다고 봅니다.

그래서 관련 전문용역 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가지고 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법을 동원해야만 선진화된 그런 경륜공단의 운영에 반영을 하고자, 저희뿐만 아니고 관련 유사기관도 다 이러한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 있고, 또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서 해야만 매년 저희들이 실시하는 경영평가 실적에도 하나의 가점사항으로 포함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빈도수가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고객이 뭘 바라고 또 어디에 불만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 잘 알 수 있는 게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 아닐까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해서 참고자료를 전문기관에 드립니다.

드리면 자기네들이 학술적인 관계라든지 과학적인 기법을 다 종합해 가지고 저희들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서 그런 부분이 다음에 개선될 수 있는 그런 기본 데이터가 확보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요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11년, 12년 2개년에 걸친 고객만족도 조사용역서 결과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다음 98페이지, 발매종사원 추동복 제작구입이 있습니다. 여기에 발매종사원이 몇 분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지금 1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추동복 제작이니까 옷이 한사람에게 한 벌입니까? 몇 벌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한 벌씩 제작하고 있습니다. 2년 주기 단위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120명이라고 대충 계산을 한다면 옷이 한 벌에 얼마정도 되었을까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저희들 대충 추산하기로 15만원 정도 내외로 하고 있습니다. 입찰에 의해 가지고,

김헌일 위원 계산이 너무 틀린 것 아니에요? 아까 인원이 몇 명이라고 했습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지금현재 121명인데

김헌일 위원 120명으로 추산을 한다면 이게 한 벌당 35만원, 본 위원이 퍼뜩 계산을 하면 한 35만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런데 가을 복하고 겨울 복하고 각각 분리해서 저는 얘기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래요?

○위원장 장동화 답변을 팀장님이 잘못 했습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다시 정정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해지점 인원까지 포함해서 180명을 총괄적으로 저희 본장에서 제작합니다.

본장 120명, 장외 60명해서 180명입니다.

김헌일 위원 280명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180명입니다.

김헌일 위원 180명 하더라 해도 20몇만원꼴 치이는데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한 벌당 23만 3천원 입찰에 응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럼 앞에 답을 한 것은 잘못된 답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 부분은 김해지점이 미포함된 본장 인원만 답변을 드렸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본 위원이 한 벌당 얼마에 제작을 했느냐고 물었잖아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김해지점 인원포함해서 180명에 23만 3천원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시정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다음 일곱 번째부터 내려오다 보면 LED조명등 교체 및 시설물 보수공사 관급자재 이렇게 되어있는데 거기에 지금 계약자들이 몇 개의 회사들이 있는데, 이게 조달계약을 한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경영지원팀장 허종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달계약인데 등의 종류에 따라서 회사가 다 틀립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그러면 맨 위 상단부에 보면 계약자가 조달청으로 되어있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조달청에 우리가 조달구매를 했는데, 조달청에서 지정된 업체가 이 4개 업체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 다음 맨 하단부에 보면 배송트럭 정비부품 단가계약이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정비부품 뿐이 아니고 수리하는 비용까지 다 포함이 된 거에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수리는 우리 직원들이하고 부품만 구입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부품이 이렇게 2천만원이나 됩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부품단가가 1억 8,700만원 되어있습니다. 이게 자전거

김헌일 위원 아니, 누비자 부품 말고, 밑에 배송트럭정비,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트럭은 17대 트럭에 대해서 각종 업체를 용역해서 각종 수리까지 다 포함이 되는 겁니다.

김헌일 위원 해서 단가계약한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김헌일 위원 그러면 이게 초과 주문이 되더라 해도 이 계약금만 주면 되는 거예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김헌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적게 쓰더라 해도 이 금액은 지불을 해야 됩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매월 정산해서 그걸 지불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다음 99페이지 위원회 관계, 위원 수가 9명인데 이 위원들의 분포도, 즉 말해서 경륜공단에 일하시는 분들하고 외부에서 모셔온 분들하고 이렇게 보통 구성이 되어있죠?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그게 작년에 저희들 발매기 구입 관련해 가지고 계약법이 개정되었는데 기초자치단체는 10억 이상은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하는대로만 대답을 해 주시면 됩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대학교수,

김헌일 위원 9명의 구성원을 간략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내부인사, 외부인사 이렇게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위원장은 내부인사로 상임이사고, 외부인사 8명 해서 총 9명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럼 여기에서 140만원이 지급되었는데 내부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심사수당이 지급이 됩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아니, 지급이 안 되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102페이지, 김해지점 임차건물 전세보증금에 관한 겁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김해지점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해지점장 이민욱 안녕하십니까? 김해지점장 이민욱입니다.

김헌일 위원 거기에 처리내용을 보면 지금 이미 담보권이 확보된 사항이다 라는 얘기인데,

○김해지점장 이민욱 문서상에 조금 미비 되어있습니다만 저희들이 2006년 4월달에 개장할 때 33억 8천만원에 전세권 5,6층에 대해서 1순위로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확보에는 이상이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38억 5,700만원?

○김해지점장 이민욱 33억 8천만원이고요. 저희 임대보증금 28억이 되어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21% 초과된 전세권으로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통상 건물에 대한 담보권 설정을 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이게 건물의 가액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증가합니까? 감소합니까?

○김해지점장 이민욱 일단은 감가상각에서 감소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면밀히, 지금 세월이 7년이나 지났으니까 그걸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말씀인데,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다음 107페이지,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현황, 여기에 지원근거가 어디에 근거해서 이렇게 지원을 합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경영지원팀장 허종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공단 정관에는 경륜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방체육의 활성화 이렇게 정관에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체육단체의 활성화 및 저희들이 자전거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자전거관련 체육 스포츠 육성을 위해서 경상남도 사이클 연맹에 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유사한 다른 기관에서 이런 사회단체 보조금 신청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한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그것도 저희들 정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규정을 검토를 해서 지원여부가 결정되어야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정관하고 지원근거가 명기가 되어있는 부분하고 해서 본 위원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규정들을 문서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다음 111페이지, 112페이지를 보겠습니다.

111페이지에 세 번째 줄부터 시작해서 보면 경륜사업 대행사업비, 공영자전거 대행사업비, 이렇게 쭉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보면 수입과 지출이 아주 비슷하게 짜여져 있든지 아니면 지출이 조금 더 많게끔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한 장을 넘겨서 2013년도 것을 보면 똑같은 사업에서 대체적으로 수입이 훨씬 많습니다.

본 위원이 잘 몰라서 질의를 하는 건데 이렇게 시기의 차이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현저히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이 이루어지는 이유들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장동화 김헌일 위원님, 111페이지도 수입이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 수입 지출에서 보면 거의 같습니다. 같고, 세입세출 외에 현금 부분은 오히려 지출이 더 많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112페이지에 보면 수입이 훨씬 많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111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2012년도 연간 집행을 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차이가 조금 있고요.

112페이지에 수입이 많은 것은 연초에 저희들이 자금을 받아 가지고 아직까지 집행 안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다음 116페이지하고 117페이지도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 다음 117페이지 맨 하단부에 금고계약현황에서 보면 전부 농협하고 금고계약이 이루어져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꼭 농협을 선택한 이유가 금리 말고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도내에는 경남은행하고 농협하고 지방에서 큰 은행은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창원시 경륜사업 특별회계가 농협으로 지정되어있고, 또 저희들이 경남은행하고 접촉을 해 봤는데 평잔이 150억 이상 되어야 지정금고로써 어느 정도 수익이 나는데 저희들 평잔이 120억 정도 되기 때문에 자기들은 수익이 안 나겠다 싶어서 포기를 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다음 120페이지 매점 수입현황을 보십시오. 여기에 보면 지금 1년 동안의 수익이 2천 몇백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여기 9개 매장을 합치면 전부 매장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평균 매장 평수가 4평 정도 보면 됩니다. 개당

김헌일 위원 개당 4평?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4평정도 됩니다. 한 사람이 매점판매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다음 거기에 보면 월 별로 매출액하고 인건비하고 비례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김헌일 위원 즉 말해서 물건은 많이 팔렸는데 매출은 많이 올랐는데 인건비가 낮게 되어있다든지, 또 물건은 작게 팔렸는데 매출은 낮은데 인건비가 많다든지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들인데,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이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경륜 개최횟수를 중심으로 5주차가 되는 달수가 있고 4주차가 되는 달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사는 똑같이 하면서 고정인건비 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상근 인력들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아닙니다. 주3일 근무자입니다. 금,토,일 근무자입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맞습니다. 무기계약입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주3일 근무자인데 이 사람들이 상시 고용이 되어있냐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되어있습니다. 2년 넘어서 무기계약으로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래 해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지금 8월이나 10월 주로 달수가 많을 때는 저희들 매출액이 많이 오른 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그렇더라 해도 8월달에 보면 인건비가 1,161만 9천원이고 그 다음 2013년도 2월에 보면 인건비가 757만원밖에 안 되어있습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그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8월하고 12월에는 상여금 정산부분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금액이 좀 더 많이 나온 겁니다. 상반기, 하반기

김헌일 위원 그럼 팀장께서는 이게 물론 답을 하기가 좀 부적절 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매장이 9개인데, 그 매장을 만약에 임대를 준다면 연간 9개 매장 전체에서 임대료가 어느 정도 발생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래서 저희들이 유사기관에도 나름대로 자료를 수집해 봤는데 지역여건이라든지 고객들의 성향, 또 전반적인 사항이 대두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전문적으로 용역의뢰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여태까지 여기에서 근무하신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저는 창단멤버로 1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대충 감이 없을까요? 하나의 매장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고, 이걸 임대를 준다면 어느 정도 임대를 줄 수 있는지 제가 그걸 여쭈어 봤는데,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산술적으로 정확하게 답변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김헌일 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쭈어보는지 아마 대충 아실 건데, 지금 순수익이 2천? 3천?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2,400여만원 정도 됩니다.

김헌일 위원 1년간 해 가지고 3,400만원 정도 되는데 이걸 9개 매장을 그냥 임대를 해줬을 때의 수익하고 비교를 한다면 어떻겠느냐 이 얘기거든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확한 산식 대입을 안 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연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마지막 질문입니다. 159페이지, 간략하게 그냥, 정확한 계산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직급별 월별 평균금액인데 일반 2급에 평균적으로 종사한 근무연한이 몇 년 정도 됩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거의 다 13년 반, 2급들은 거의 다 초기 멤버입니다.

김헌일 위원 13년?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 다음 3급은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3급도 거의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4급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6급, 7급까지는 거의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창립 멤버들이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걸 여쭈어보느냐 하면 연봉으로 쭉 내려가면서 물론 여러 가지 연봉 계산하는 산식이 안 있겠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런데 이 금액상으로의 평균금액 차이를 내 보면 2급과 3급이 500만원 정도, 그 다음 3급과 4급이 330만원 정도, 이렇게 쭉 내려가면서 4급과 5급은 930만원, 이런 식으로 해서 차이가 다르게 납니다.

그런데 제가 왜 평균 근무연한을 물어봤느냐 하면 2급이라 해도 근무를 오해 하신 분은 거기에다가 가산연봉이 안 붙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면 이 편차가 거의 일정하게 가줘야 되는데 왜 이게 들쑥날쑥, 차이가 왜 많이 나느냐는 얘기입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보면 2급, 3급, 4급, 5급 일부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도나 시에서 공무원 경력을 가지고 온 직원들입니다.

여기에 보면 6급이나 이런 분들은 중간에 공채로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또 일용직으로 있다가 특채를 통해서 직급이 전환되었기 때문에 봉급 차이가 조금 이렇게 납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여기에서 보면 평균으로 해서 계산을 해 놓은 거거든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이걸 가지고 저도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으니까 이걸 가지고 얘기 해봤자 입씨름밖에 안 되는 거고,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다시 뒤에 추가자료 요구를 하면 직접 왜 이런 편차가 일정하게 발생을 안 하고, 어떤 경우에는 직급간의 차이가 330만원, 어떤 경우에는 980만원, 최고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980만원까지, 600만원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직급간의 차이입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헌일 위원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본 위원의 자료요구와 함께 같이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상인 위원님 하십시오.

이상인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을 이사장님께서 경영정상화라든지 모든 업무를 꼼꼼히 챙겨서 우려하는 부분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경륜공단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잘 운영될 것인가를 지켜볼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면서 경륜공단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위기의 경륜공단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본 위원이 누비자 관련해서 몇 가지 개선책을 질의를 했는데, 누비자 고장으로 인해서 부품교체시 품질 및 성능 좋은 제품교체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특히 브레이크 등’을 본 위원이 지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또 본 위원이 작년에 얘기했던 브레이크 부분은 상당히 성능이 좋고 단가가 조금 비싼 제품을 써서 시민들이 사용하는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를 부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 1년 동안 했던 개선사항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작년에 브레이크 등에 대해서 성능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누비자를 7차에 걸쳐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작년 이후에 저희들이 주로 했던 것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브레이크 부분은 뒷 브레이크, 롤러브레이크인데 3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주요 개선사항을 말씀드리면 프레임 부분을 이번에 NC 자전거 들어올 때부터 좀 더 튼튼하고 두께가 두꺼운 걸로 개선을 했고요.

그 다음 타이어하고 튜브도 그 가격대에서는 최상의 것을 저희들이 물색해서 했습니다.

그 다음 핸들 바도 V자 형으로 되어있는데 안 부러질 수 있는 걸로 교체를 했고, 그 다음 바구니 부분도 스탠이 좀 약해서 좀 더 강하게 개선을 했습니다.

그 다음 안장에 대한 클림프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것도 많이 개선을 해 가지고 지금은 고장이 덜 합니다.

그 다음 브레이크도 롤러 3단계로 올려서 개선을 했고, 그 다음에 핸들 케이스도 좀 심플한 걸로 했는데 이것도 개선을 했고, 그 다음 저희들이 지금도 계속적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타이어 펑크 나는 문제도 있어서 이것도 시하고 틈날 때마다 가격은 낮고 성능은 더 좋은 걸로 해서 올 연말에 일괄적으로 구입할 때 반영을 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개선된 자전거를 1년 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적을 했으면 업그레이드되고 모양이라든지 견고성이 되었으면 자전거를 한 대 갖고 와서 보여주든지, 그래서 위원이 1년 전에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했던 것을 보여줘야지, 말로 해서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알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제가,

이상인 위원 시간 되는 게 아니고 그런 것은 기본인데, 그만큼 제가 이 지적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실적을 올리고 잘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행정행위를 하면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알겠습니다.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

이상인 위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렇게 지적했으면 ‘이런 지적을 받아서 우리가 개선을 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그걸 보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보완하고 개선할 것은 해야 되는, 이런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개선을 하고 보강을 해서 폐차되는 비율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연간 얼마나 없앱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자전거가 총 7천대가 들어왔는데 1,960대 정도가 폐차가 되었고요.

한 2천대 가까이가 폐차되었고 5천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1,960대 폐차를 하면 예산으로는 얼마나 손실이 오는 겁니까? 폐차율이 왜 이렇게 많아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니, 저희들이 운영을 2008년도에 누비자를 시작해서 자전거를 실제로 운영을 해 보니까 2년에서 3년 되면 도저히 탈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이 타서 자전거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부품재활용이나 이런 걸 하기는 하는데 더 이상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폐차를 결정하게 된 겁니다.

이상인 위원 구입단가를 하면 1,960대 같으면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대당 60만원 계산을 하면 한 12억 정도

이상인 위원 12억?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이상인 위원 1년에 12억씩 날아가는 겁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니, 그 동안 총 폐차한 게 2천대 가까이 된다는 겁니다.

이상인 위원 연도 별로 제가 질의를 했는데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연도별로는 200~300대 정도

이상인 위원 200~300대라 하면 돈이 얼만데, 대충 200~300대가 뭐에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추계가 300대면 1억 8천 정도

이상인 위원 300대면 300대, 200대면 200몇십대 이래야지, 200~300대 하면 100대 차이에, 대충 답변하는 태도가 뭐에요. 100대 같으면 돈이 얼만데.

돈에 대한 개념이 그리 없어서 되겠어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200대가 될 때도 있고,

이상인 위원 그 자료 줘 보세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고, 이렇게 심각하게 질의하는데 답변하는 분이 어찌 그리 두루뭉술하게 답변을 하고 그래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연도별은 정확한 개수파악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이상인 위원 200~300대라는 것은 돈이 엄청나게 차이 나는데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행정사무감사 받는 태도가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시정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자전거를 감사 마치기 전에 다른 직원 보내서 한번 봅시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잘된 부분은 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의회에서 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개선할 것은 개선해 주고,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지원해서 잘 운영이 되도록 하는 그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지금 갖고 오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를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누비자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서 이렇게 향후계획이라든지 했는데, 박상재 이사장님께서도 경륜공단 전체적으로 업무를, 경륜공단 업무도 중요하지만 누비자 운영도 경륜공단에서 하니까 누비자에 대해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이렇게 담당 직원이 답변하는 걸 보니까 상당히 불성실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인데, 경륜공단 직원들이 고생은 하겠지만 의회에서 자주 오지를 않습니다.

업무보고 받고 예산 부분, 행정감사 할 때만 이렇게 대면을 하고 소통을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긴장감이 좀 부족하다, 철저하게 업무파악이나 이런 부분에서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아까 김헌일 위원께서 사회단체보조금 집행내역을 1,500만원 지원했는데 본 위원이 정확한 규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몰라도 경상남도 사이클 연맹은 경륜공단 이사장님이 당연직으로 맡은 것 같습니다.

대표자가 강원규 되어있는데, 맞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답변을 그렇게 해 주시면 이해가 빠르잖아요.

무슨 예규가 있고 규칙이 있어서 이렇게 사이클에 관한 단체에 지원하는 근거, 그 근거에 맞추어서 지원을 하죠.

그러나 경륜공단 이사장은 당연직 경상남도 사이클 연맹으로 갑니다, 또 그렇게 맡아서 봉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1,500만원 지원 했습니다, 하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을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헷갈리게 만듭니까?

간결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맞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매점운영 수입현황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던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사장님께, 저희들이 판단할 때도 경영수익을 올리는 하나의 기관에서 답변하시는 분이 두루뭉술하게 답변하는데 대해서 상당히 불성실하다, 예산을 아낄 것은 단돈 10원도 100원도 천원도 아껴야 되고, 쓸 때는 1억을 쓰든 10억을 쓰든 써야 되는데 아주 안일한 답변에 본 위원은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정확하게 진단을 해서 내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때는 확실하게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153페이지, 자전거 문화센터 운영 실적인데 교육을 보면 연간 작년 5월 1일부터 올 4월 30일까지 420명이 교육을 받았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교육자가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우리가 자전거문화센터를 운영하는 인력을 보면 8명이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수리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안내하는 분들도 계실 거고 이렇는데, 인력에 비해서 자전거 교육하는, 1년간 약 420명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자전거 교육에 대한 의지라든지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세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지금 8명이 있지만 담당업무가 스포츠팀 업무를 저희들이 맡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스포츠팀? 무슨 스포츠팀을 맡고 있어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단 사이클팀하고,

이상인 위원 아니, 설립목적이라든지 자전거 문화센터운영 인력현황에 보면 자전거 문화센터운영에 관한 업무 아닙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자전거 문화센터 업무 안의 교육문화팀에서 이걸 관리하는데, 교육은 강사 2명이 관리를 하고 그 다음 문화센터 홍보관이나 전시관 관리에 여직원이 1명 있고, 그 다음 정비수리에 2명 있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 나머지 직원들은 사이클팀 업무라든지 내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바이크라운지라고 커피숍입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럼 커피숍도 우리 직원이 근무를 하시네요? 8명 중에?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여직원이 그 안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러면 인력을 조정하든지 안 그러면 본연의 자전거 문화센터를 만든 취지에 맞게끔 하셔야지, 인원은 작고 업무량은 많아서 실적이라든지 운영은 저조하고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주부들이나, 진해나 마산까지 확대해서 교육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이상인 위원 아니, 교육생이 늘어난다 해도 지금 자료를 보면 1년간 아닙니까?

작년에 약 7개월 정도 317명, 올해 4개월 정도해서 103명, 합해서 420명이잖아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너무 작다는 거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저희들 홍보활동도 더 열심히 하고 해서 교육인원을 더

이상인 위원 전년도는 어떻게 했어요? 재작년하고 작년하고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작년에 한 100명 정도 줄었습니다.

이상인 위원 320명?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니, 그 앞에는 한 520명 정도

이상인 위원 줄은 이유가 뭐에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일단은 초창기에는 교육을 많이 받았고, 신청이나 관심이 좀 떨어져서 저희들이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홍보를 펼쳐서 자전거를 못 타는 주부들이 탈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창원시가 자전거 도시 아닙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전 세계적으로 박완수 시장님이 100대 시장입니다.

○위원장 장동화 10대 시장입니다.

이상인 위원 아, 100대 도시의 10대 시장인데 자전거 문화센터를 운영하는데 교육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제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누비자 관련, 또 자전거 관련해서 많은 지적을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안전문제, 교육문제, 이런 부분을 잘, 생명과 관련이 있다 말입니다.

작년에도 분명히 제가 지적했는데 다치는 것은 조금 세월이 지나면 되지만 만에 하나 갑자기 중상이라든지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는 그런 큰 사고가 나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비도 잘 하고 교육도 잘 해서 자전거도시에 걸 맞는 행정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내년에 지켜보겠습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잘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이상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 예, 김성준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두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박상재 이사장님,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절차상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최초 사퇴촉구 결의안만 올라왔을 때 그건 맞지 않다고 해서 경영정상화 및 사퇴촉구 결의안을 채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우리 위원회에서도 전체 다가 수긍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우리 위원회에서 다루다 보니까 본회의장에서 27명의 가결을 받아서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사퇴촉구 결의안보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했던 더 큰 의미는 경영정상화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께서는 그걸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공단운영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김성준 위원 대구지점 운영 및 소송진행 과정에 대해서,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 있었던 얘기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매번 대구지점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고, 또 소송에서 패소를 해서 굉장한 금액을 시에서 부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진행과정하고 앞으로 향후 얘기를 해 주십시오.

○감사홍보담당관 손용환 감사홍보담당관 손용환입니다.

대구지점 문제는 작년에 창원시하고 대구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저희들하고 관계는 끝났고요.

지금 손해배상 청구문제가 창원시하고 대구 달서구청하고 그 문제를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점 옮기는 문제는 어차피 저희들도 대구 내에서 지점을 개설하려고 여러 차례 대구 서구청이나 달성군에 하려고 했는데 대구 자체가 좀 보수적이고 레저세 배분 그 관계 때문에 기초하고 광역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대구시에서 하는 게 좀 어렵다고 판단해서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판단을 받아서 경상남도내 또는 전남 광주지역으로 옮기는 문제를 지금 승인을 일단 그 부분은 내인가를 받았습니다.

받고, 옮기는 문제를 저희들이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소송문제는 제가 설명 올리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잠깐만요. 소송문제를 제가 여쭈어봤는데, 지점 이전 계획을 가지고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감사홍보담당관 손용환 2009년 11월 18일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그 당시 경륜도 그렇고 경마도 그렇고 가승인을 해 준 데가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전부 다 취소를 시키고 대법원에 계류 중인 창원경륜공단 대구지점만 남겨놓고 다 취소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씰링이 하나 살아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다른 지역으로 대구 외인 경북 또는 경상남도, 광주 전남지역으로 그걸 옮기는 문제를 지금 문체부의 승인을 받아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성준 위원 알겠습니다. 검토하고 있는 부분들도 나중에 저희 위원회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홍보담당관 손용환 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예, 소송관련해서 권재혁 상임이사께서,

○상임이사 권재혁 예, 상임이사입니다. 권재혁입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소송문제는 대구고등법원에서 조정하면서 시 명칭에 의해서, 시 입장에서 하는데 우리가 글로리아 빌딩에다가 했습니다.

소송문제는 소송당사자가 창원시입니다. 추진도 창원시에서 장외매장을 추진했고, 그 부분을 창원시 명의로 달서구청장한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시 조직 시스템에 의해서 장외매장 소송을 법무담당 부서에서 소송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 소송 서류를 시에다가 전부 제출했고, 또 시가 가지고 있는 서류를 망라해서 종합검토 해서 전문가, 공무원도 자기가 맡은 분야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 전문가가 소송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시에서 전문부서에서 지시를 받아서 지금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소송 진행결과를 기획실 부서에 문의하시면, 또 그걸 통해서 김위원님께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예, 그리고 대구지점 뿐만 아니라 우리 지점들에도 문제점들이 사실은 매번 대두가 되었었거든요.

지적도 했었고, 행정에서 사실은 패소하는 과정에 창원시가 재정적인 압박도 받게 되었는데 그 부분 잘 챙겨주시고 이사장님도 그 부분 꼭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예, 그리 하고 있습니다.

김성준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각종 행사시에 외부단체 자전거 및 성금지원 현황을 질의 드리고자합니다.

지원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경영지원팀장 허종수입니다. 내부 지침이 있습니다.

김성준 위원 지침이 있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성준 위원 우리 지침대로 잘 집행이 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사실 거의 지침대로 저희들은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실은 조금씩 그게 안 지켜지는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김성준 위원 저희들 통합이 되고 3년이 흘렀습니다. 매번 1대 2대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내규대로 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쭉 훑어보면서도 매번 지적이 되었던 사항들로 판단이 되는데, 단체들이 경로를 통해서 지원요청을 하게 되면 경륜공단으로 봐서 안 할 수는 없는 그런 입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도 사실은 좀 챙겨서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지적이 안 나오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최대한 철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제가 볼 때는 관내에 있는 단체들도 있고 관외에 있는 단체도 있는데, 주최했던 주관부서나 단체를 보면 사실 창원시하고 굉장히 맞지 않는 그런 단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김성준 위원 그래서 어떤 경로든 챙겨보면 분명히 합리적으로 지원했겠지만 이런 부분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한 번 더 철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그리고 연간 지원 대수는 정해졌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저희들 예산 범위 안에서 입찰을 해 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준 위원 입찰을 해서 하는 게 무슨 말입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자전거 단가 계약을 합니다.

김성준 위원 작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13대, 또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2대인데 이게 단가입찰을 해서 한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그렇습니다. 1대당 18만원입니다.

김성준 위원 그럼 연간 대수도 변할 수 있겠네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대수는 저희들이 늘어나든지 줄어들든지 하면 그에 맞게 돈을 집행을 하고 또 안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을 안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준 위원 알겠습니다. 제일 우선적으로 일률적인 지원이 될 수 있게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철저히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기회가 아니면 뵐 수 없는데,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상임이사님께 몇 가지 사업적인 부분을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사님, 전체 근무하는 직원이 몇 분이나 됩니까? 대략적으로요.

○상임이사 권재혁 400명 정도 됩니다.

차형보 위원 전체 직원에 대한 복지개선이라든지 단기, 중기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사업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게,

○상임이사 권재혁 복지는 노조가 설립되어있기 때문에 노조 간부들하고 수시로 상의를 드리고 요구가 들어오면 추동복 옷이라든지 그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예산 범위 내에서, 또 정관 범위 내에서 부서에서 상시 토론을 하고 협의해서 법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금 노조갈등이나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잘 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을 시키려고 하고 그만큼 많은 창의적인 업무를 진행하려고 하면 뭔가 주고 일을 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이고 중장기적인 복지개선 대책의 그런 사업들을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직원들의 인성교육이나 아니면 서비스 교육이나 이런, 직원들의 인성교육이나 서비스 교육은 결국은 경영정상화의 일부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혹시 연간이라든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앞으로 서비스가 얼마만큼 중요하고 그것이 어떤 창출을 가져오기 때문에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이 있는지요?

○상임이사 권재혁 예, 그런 것도 우리가 교육계획을 수립해서 분기별로 전문가 분들 초청을 해서 건강이라든지 조직을 운영하는 이런 데에 전문가 교수님이나 사회지도층 분을 초청해서 교육을 받고, 또 외부에도 감사원이나 중앙부처에 있는 교육원에 훈련원에 교육을 연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제 사회가 변함으로 인해서 변해야 될 그런 부분, 많은 직원 분들이 우리는 고생한다, 고생하고 우리가 할 만큼 한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이것은 이 내부의 변화되는 모습을 모르고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은 경륜공단 근무하시는 분들은 약간 복 받은 분이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환골탈퇴 하는 그런 부분들, 이런 것들에 각고의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겠나, 왜냐하면 진주의료원 사태가 이렇게 불행하게 되었지만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이라든지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굉장히 큰 문제점을 시사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진주의료원 사태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그런 부분에 공기업들에게 어떻게 적용될지는 대단히 심각한 우려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앞서서 수익이 많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많은 인원이 160여명 정도 감축되었다는 말씀을 보고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생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생존의 부분은 두 가지 아닙니까?

새로운 창의적인 업무를 개발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두 번째는 우리 직원들이 정말 창의적인 업무와 많은 관람객들의 비용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서비스적인 부분의 노력들, 창의적인 것들이 동시에 수반되지 않으면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는, 어찌 보면 가장 쉽게 생각하고 복 받은 직장이라 이렇게 표현하는 그 사람들에 비해서 어찌 보면 더 큰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느 부분보다도 먼저 앞서서 환골탈퇴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조직이 생존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

의료원 사태를 보시면서 이것은 앞으로 굉장히 우리 전체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이렇게 잘 했습니다’하는 이런 부분들, 또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하면 저희들이 막 칭찬하고 정말 창의적인 업무로써 선도하는 공단이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그런 좋은 이야기 거리가 많이 나와야 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사회취약계층에 직원들 채용한 사례가 있습니까?

○상임이사 권재혁 사회취약층에,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나 그 규정에 맞게 채용을 해야 되는데 매출액이 워낙 감소되기 때문에 지금 채용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사장님께서 기업을 하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장외매장을 몇 군데 만들면 차형보 위원님 지적한 그런 부분, 사회소외계층의 그런 분을 많이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채용을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우리 공단의 그런 사명이나 이념을 본다면 시민과 국민과 더불어서 가야 될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우리 공단의 성향으로 볼 때 가능한 생산성에 저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면 장애우들도 해야 되고, 두 번째는 다문화가정의 그런 부분도 안고 가야 되고, 세 번째는 탈북자죠.

새터민이라고 용어가 바뀌었다던데 탈북자 같은 이런 경우에도 일정 부분은 할애를 해 줘서 사회와 공동으로 이끌어가는 관심이 필요한데, 이런 관심들은 우리 시민들이나 아니면 우리 국민들이 보는 굉장히 좋은 선한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단, 공기업들이 이 부분을 너무너무 간과하고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충분히 일용직이나 아니면 계약직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취약계층이라든지 다문화라든지 탈북자가 이런 데에 취업할 수 있는 일정의 할당제도, 그 사람들을 채용하고 하는 그런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죠.

○상임이사 권재혁 예, 제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 경륜공단은 밖에서 보시는 그런 복 받은 직장이 아닙니다.

지금 감소가 되고, 직원들은 2006년과 같이 또 100수십명이 감원이 될까 싶어서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맞습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그래서 진주의료원 그 부분을 도에서 만든 책자를 구인모 과장이 직접 가서 25권을 받아서 팀 별로 전부다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읽어보고 전 직원들이 초 긴장상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관계 이런 부분도 제가 이사장 공석 때 직무대행 한 그 당시에 전체 직원들을 설득시켜서 채용심사위원회 정관을 만들었습니다.

시의 시장님과 도에도 국장님 참석하는 이사회 개최를 채용심사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누가 부탁을 해도 못 들어오도록 하고 정부에서 조금 전에 차형보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소외된 계층, 탈북자나 장애인들, 국가유공자, 가난한 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심사위원회 정관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통과 과정에서 도의 최낙영 국장님도 내무부에서 오신 분인데 정말 이런 것은 진작 해야 되는데 늦었다면서 그걸 만들어놨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공단 장외매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변수가 매출이 상승되면 그런 부분에 채용심사위원회를 통해서 반드시 시정이 되도록, 또 시정되어야 되고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다소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이사님께 말씀을 드린 이 부분, 취약계층이라든지 다문화라든지 탈북자 관련 된 것은 스스로 분석을 해 주시고,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데 생산적인 부분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을 우리가 안을 수 있는,

○상임이사 권재혁 예,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 보직과 그런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이것을 검토를 하시면, 검토된 자료를 나중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십시오.

○상임이사 권재혁 예,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주시고, 초긴장 상태에서 근무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초긴장 상태에서 근무를 하는 것을 알아줘야 됩니다.

알아주는 방법은 두 가지거든요.

하나는 생산성을 높여야 됩니다. 생산성을 높이지 않으면 아무리 초긴장 상태라 하더라도 기업의 논리에 의해서, 이사장님이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기업의 논리에 의해서 아무리 초긴장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에 뒷받침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

○상임이사 권재혁 예.

차형보 위원 그렇기 때문에 초긴장 상태에는 반드시 도달해야 될 생산지향적인 그런 경영정상화와 사회적으로 이바지 하면서 우리가 이만큼의 노력을 한다는 홍보가 되는 이런 부분이 어우러져야 우리 공단이 앞으로 영구적이고 또 여기 계시는 분들이 행복하게 근무를 하시는 그런 체제가 구축이 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린 그 자료는 되는대로 해서 이사님께서 챙겨주시고, 오늘 질문은 이상입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예,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넘었지만 마치고 점심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5월 14일 사퇴촉구결의안이 통과된 이후에 경륜공단과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전혀 진척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하고 오늘 다수 위원들이 감사는 진행하자고해서 합니다만 저는 현재 이사장님을 어떤 변화가 없을 때에는 인정할 수 없다는 제 입장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로 제가 서류제출과 관련해서, 이건 이사장님이 바뀌어서 그렇게 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제가 해마다 감사기간을 앞두고 있거나 있으면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또는 행정사무감사법에 의해서 서류제출을 요구했는데 이사장 바뀌고부터, 예전에 자료 받은 게 다 있습니다.

강원규 이사장하고 있을 때 다 받았어요. 원본 그대로.

서면 질문도 아니고 서류제출을 분명히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어제 오전에 받았습니다. 두 달 동안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 부장님이 설명을 해 보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경영지원팀장 허종수입니다.

먼저 노창섭 위원님께서 창원시에 제출 요구한 자료가 처음부터 명확하게 제출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제출에 있어서는 창원시와 공단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착오가 있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우리 공단은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창원시에 제출기한 내에는 전부 제출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기획실에서 안 줬다는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그 과정에서 저희들 자료

노창섭 위원 부장님, 정확하게 하세요. 내가 양쪽 얘기를 다 들었으니까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저희들이 자료를 준 것은 5월 8일날 한번 줬고요.

노창섭 위원 어떤 자료를 줬느냐가 중요하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저희들 5월 8일날 준 자료는 회의록,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는 전부 다 줬는데, 회의록에 이름을 성만 쓰고 뒤에는 ○○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줬고,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각색을, 서류제출에 원본대조필 찍어서, 제가 서면질문을 한 것도 아니고 서류제출을 요구했잖아요.

그럼 원본대조필이면 실명이 안 나올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지방자치법에 근거해서 요구를 했는데, 원본을 대조필 해 달라는데 각색을 해서 주면 그게 제출한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그 부분은 저희들 판단착오가 조금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판단착오가 아니고 고의 아닙니까? 고의,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고의라고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들 할 말이 없지만 저희들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라든지 여러 가지 법률을 보다보니까 실제 지방자치법은 그 당시에 검토를 못 했고요.

노창섭 위원 아니 경륜공단 지분 50%를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데, 그걸 검토 못 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공단에 13년 근무하셨다면서요.

창원시의회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오늘 처음 받았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아무튼 이 자료제출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오이 밭에서 갓끈 맨 오해인지 모르겠지만 이전의 이사장님은 내가 자료요구하면 제가 칭찬도 했어요.

어떤 기관보다도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어쨌든 제가 여러 가지 문제제기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서류제출 요구한 게 이사장님 바뀐 시점부터 전혀 협조가 안 돼요.

제출되더라도 각색을 해가지고 원본은 안 주고, 원본 달라고 했는데.

누가 상식적으로 보면 그렇게 오해 안 하겠습니까?

이후에 어떤 위원님이든, 동료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많이 하시던데,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제가 결국 이 자료를 받은 것은 5월 며칠입니까?

지방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방행정사무감사 관련조항에 의거해서 공식공문을 보내서 내가 받았어요.

그게 그 조항에는 과태료 조항이 있거든요. 과태료 조항이 있으니까 주더라고요.

우리가 의회하고 경륜공단하고 긴장할 때는 긴장하고 협력할 때는 해야 되지만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법에 없는 걸 내가 달라는 것도 아니고, 법에 있는 걸 줄 때는 원칙적으로 주셔야 됩니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아무튼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정 부탁드리고요.

여기에 이사회 회의록하고 제가 쭉 면밀히 다 읽어봤는데, 제가 1차 임원추천위원회하고 2차 임원추천위원회에 취해진 절차와 과정이 정확한지를 보려고 봤는데 여기에 보면 1차 2차 쉽게 말하면 1월달에 일어났던 임원추천위원회 그 다음 3월에 일어났던 임원추천위원회 중에 중간에 5차 회의록이 빠져 있거든요.

이게 3차, 4차에서 6차, 7차로 넘어 가버렸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그 자료는 지금 홀타를 가지고 와서 저희들도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왜 빠졌는지 지금현재 답변이 안 됩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지금 홀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5차를 했을 것 아닙니까? 차수가 변경되었다면, 그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노창섭 위원 그런데 내가 전반적인 그것 관련해서 달라고 하니까 자료가 싹 빠져 있는데요.

제출을 부탁드리고, 부장님이 임원추천위원회의 간사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간사입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 공고나 그 다음 지방공기업법 또는 시행령, 그 다음에 정관, 도와의 맺은 협약에 의해서 경륜공단이 운영되고 있다, 맞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노창섭 위원 거기에 보면 임원 공고를 할 때 해당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노창섭 위원 자격이 있는데, 1차 때도 현 이사장님이 공모를 하셨고, 2차 때도 공모를 하셨는데, 자격에 어느 조항에 해당이 됩니까?

그 자격을 설명해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그 자격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방공기업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임원을,

노창섭 위원 공고된 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공고된 자료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것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가지고 오면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감사장에 그걸 안 가져왔다 말입니까?

그 자격이 이사회 회의록을 보니까 논란이 좀 되었던데, 사실이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사실은 1차는 제가 그 당시에 담당을 안 했고요. 2차에는 제가 담당을 했는데, 2차에는 그런 자격

노창섭 위원 2차에는 없어요. 1차에는 거론되었던데, 보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1차에는 제가 간사를 안 했기 때문에 확실히 모르겠고요. 2차에서는 자격에 대해서 크게 논의된 것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논란이 되다보니까 결국 마지막 조항인 임원추천위원회 의결로 자격을 부여했더만요. 그죠?

공고된 내용은 아니고, 그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자격을 정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공고하고 일간신문에 게재하고 그랬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공고했는데 그 절차는 지킨 것 같고, 1번 2번 3번 있을 것 아닙니까? 자격요건이,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노창섭 위원 그 맨 마지막 부분에, 그래서 내가 설명해 달라는 건데, 안 가져왔다 하니까, 한번 불러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허종길 ……

노창섭 위원 임원의 결격, 제가 공기업법하고 시행령을 다 읽어봤어요. 정관도 다 읽어보고, 공고내용이 없어서 내가 못 봤는데, 공고를 한번 설명해 달라니까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공개모집 안의 지원자격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또 4급 이상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또 지방공기업 또는 경륜사업 경영 등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경우, 또 상장 또는 등록기업에서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기타 이와 상응한 자격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4번까지는 아니다 라는 거죠? 5번 기타 그걸로 논란이 되었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2차 임원추천위원회 할 적에 그때는 제가 간사로 들어갔는데, 그때는 이 건에 대해서

노창섭 위원 아니, 2차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1,2차 전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1차에 간사하셨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1차에는 제가

노창섭 위원 그러면 부장님이 말씀해 보십시오.

○경주팀장 박한석 1차에 할 때는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결국은 그 마지막 조항 그걸 가지고 거기서 위원님들께서 별도로 의결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협약이나 공기업법의 자격 4개 중에는 해당 후보대상자가 아닌데 결국 마지막 기타 조항에,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거죠?

○경주팀장 박한석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에 1차 때 보면 현 임명되신 이사장님이 평가점수로 보니까 2등으로 되셨죠?

○경주팀장 박한석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회의록 서류를 보면서 의문이 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5페이지에 보면 명시이월 된 신형발매기 18억이죠? 있죠? 95페이지, 담당이 어느 분인지 모르겠는데, 담당자 답변해 주십시오.

이게 명시이월 된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뒤에 보니까 제조구매집행현황에 보면 신형 유인발매기 구입해 가지고 역시 18억 이것은 실질적으로 집행을 했던데 주식회사 아이베트, 미국에 있는 회사 같은데 집행을 했는데 여기는 왜 또 명시이월 했는지, 제가 이해가 안 되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입니다.

신형유인발매기는 지난번 예산심사 할 때도 저희들이 답변 드린 사항입니다만 원공급사가 미국에 있습니다.

있는데, 생산체계가 상시 주문체제가 아니고 저희들이 주문을 하면 특정부품을 구매조립 생산하는 한정 생산방식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그래서 저희들이 미국 UT사로부터 올해 7월 이후로 납품이 가능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아 가지고 연내에 계약을 못하고 명시이월 시켜서 올 1월 17일날 계약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앞에 했던 것은 언제 한 겁니까? 이월된 건 얘기가 되었고,

○경영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노창섭 위원 구매 집행현황에 있잖아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노창섭 위원 98페이지, 같은 기종이 아닙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이것은 계약현황입니다.

노창섭 위원 계약이 되었지만 납품은 안 되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18억 8천의 예산이

노창섭 위원 그럼 같은 내용입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동일한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2개에 하나는 명시이월 되어있고 하나는 계약이 되어있으면, 누가 보면 하나는 구매했고 하나는 문제가 있다고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아닙니다. 같은 겁니다.

노창섭 위원 같은 겁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자전거, 아까 부장님이 이상인 위원하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 제가 대충 들었는데 빠진 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하루에 누비자를 비가 오거나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한 두 번은 탑니다. 관내 지역구가 가까워서,

작년에 출퇴근 시간 집중문제라든지 등받이 문제나 원활하게 부품이 교체 안 되었는데, 예를 들어 내가 필요해서 자전거를 타는데 쓸 만한 자전거가 없을 때가 참 많습니다.

누비자 운영센터가 열심히 하시고 배송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는 것은 내가 인정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봤을 때는 예를 들어서 타 보면 펑크가 나 있다든지 아까 브레이크 얘기하시던데 브레이크를 잡으면 찍 소리가 나고 급브레이크가 잡힌다든지, 이건 제 실제 경험입니다.

경험으로 봤을 때 아직까지 출퇴근 시간에 집중되는 배차문제라든지 이게 완벽하게 처리내용이나 향후 계획에서는 답변을 두루뭉술하게 해 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소비자로서 아직까지 많이 보완되고 더 강화해야 될 것 같은데 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님께서 출퇴근 시간의 자전거 배분 문제와 정비 문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4년째 누비자를 운영하면서 올해 작년보다 20%에서 30%정도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인력이나 장비는 그대로인데,

그래서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작년까지는 6시 반에 출근을 했는데 지금은 5시에 출근을 해서 모든 동부권이나 출발지점에 저희들이 자전거를 완전히 배차를 시킵니다.

아침시간 대에 너무 많이 타기 때문에 10분에서 20분쯤 되면 빠져 버리고 특히 올해는 공단지역에 500~600대 집중적으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또 그 시간대 타는 인원만 해도 오늘 아침에도 2,200명이 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는 사람은 많고 공단에 가 버리니까 저희 배송차가 움직여서 실고 오면 30~40분 걸리고,

노창섭 위원 그렇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런 갭 차이 때문에 실제 이용하실 때는 자전거가 없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용률이 너무 폭발적으로 늘어나다보니까 그런 문제도 있고, 또 그에 따라서 정비 문제도 지금 어제도 하루에 200대를 정비를 해 내고 있습니다만 인력이나 장비나 이런 것들은 이용률에 따라서 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타이어 펑크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은 일단은 부품을 좀 좋은 걸로 해 가지고 고장이 안 나는 방법을 연구를 하고 있고, 노창섭 위원님이 누비자도 많이 타시고 저도 매일 누비자로 출퇴근 합니다만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뒤에서 질문하겠지만 한정된 인력가지고, 인력은 좀 많이 늘렸죠? 21명 늘렸죠?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아니, 작년에 비해서는 늘지 않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자료상에 보면 작년에 21명을 늘렸더라고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작년에 늘렸습니다.

노창섭 위원 부족한 인력을 배치를 한 것 같은데, 그건 뒤에 질문을 하고, 그 다음에 올해 어쨌든 의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신규터미널 설치가 중단되어 버렸다 아닙니까? 생태교통과에서 하는 업무지만,

아까 정확하게 지적하셨어요.

공단의 교통이 횡단으로만 되었지 남북으로는 없습니다. 밀리다 보니까 특히 여름철에는 자전거를 많이 타고 공단근로자들이 출근을 해요. 저도 거기 근무를 했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단지역에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칩니다.

예를 들면 팔용동의 로템이나 동원참치 이쪽에는 시내버스도 없어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노창섭 위원 그러다 보니까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밀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생태교통과와 협의를 해서 터미널 예산이 올해 없다보니까 저는 이해를 하는데 생태교통과에 제가 전화를 해도 설치비용이 없다하는데 그런 부분도 면밀하고 철저한 분석을 하시고, 의창구 성산구는 7시에서 8시 20분 사이에 딱 집중하고 그 다음 싹 없어집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노창섭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출근 부분에 대한 대책, 그 분들이 자가용을 안 가지고 다니면 공해나 여러 가지 경제적인 이득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다시 한 번 더 세밀하게 연구 분석을 하셔 가지고 부장님, 대책을 만들어보세요.

예산 요구하면 안 만들어주고 인력의 한계는 있겠지만 요즘은 첨단으로 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좀 연구를 해서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자전거가 나왔기 때문에, 뒤에 인력에 관련해서 채용현황에 보니까 12월달에 21명을 하셨고 인력운영을 보니까 성수기와 비수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셨던데, 그러면 이 21명 부분은 기간제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일시사역으로 하는 겁니까? 어떤 형식으로 한다는 겁니까?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누비자 인력은 자료에 보시면, 제가 숫자를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수기에는 86명 되어있고, 비수기에는 62명 되어있어 가지고 24명의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성수기라 하면 보통 3월부터 12월정도를 얘기하고 비수기는 1월부터 보통 2월 정도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무래도 누비자 이용횟수가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겨울철에 날씨도 춥고 이래서 자전거를 안타고, 또 저희들도 그 많은 인원을 이용하기는 예산적인 부담도 있고 이래서 사실은 2개월 정도 쉬었다가 다시 3월부터 오는 그런 형태인데 저희들이 예산이 허락하는 한은, 올해 같은 경우도 한 달 정도만 하고 다 일을 했습니다.

보면 일시사역이 있고 일용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일시사역으로 처음에는 근무를 7,8개월에서 1년 정도하다가 작년 12월달에 29명을 일용직으로 전환채용을 한 겁니다.

형식은 공개채용형식으로 하는데 유경험자를 하니까 29명이 들어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시스템은 알겠고요. 그러면 비수기는 나머지 일시사역으로 9개월간 하신 나머지는 퇴직해야 되네요?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퇴직이 아니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그 인원을 그대로 씁니다.

노창섭 위원 어쨌든 근로관계 종료잖아요. 그건 퇴직입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재 채용하더라도.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노창섭 위원 그럼 그 분들의 불만이 나올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그래서 저희들이 인원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고 좀 적은 인원으로 다 같이 계속 쉬지 않고 이런 걸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올해도 사실은 두 달이지만 실제로 한 달 정도 하고 생활을 고려해서 다 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경상남도는 박근혜 새로운 정부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또는 비정규직 안에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서, 창원시도 우리 시장님이 어쨌든 전향적으로 122명을 상시지속적 업무에 대해서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해 줬습니다.

이게 전국적인 추세고 앞으로 우리의 방향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간의 상실감 위화감 이게 우리 사회의 엄청난 갈등 요인이거든요.

어쨌든 예산의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저는 어느 정도는 이해 되요. 그러나 공기업이잖아요. 공단이, 그죠? 또 시 예산으로 운영되고,

그런 부분에서 모범을 보이셔야 된다, 이것뿐만 아니고 상무님도 경영상 애로사항이 있다 하더라도 나름의 그 경영 안에서 고용을 안정시키는 이런 정책들은 이렇게 가야 됩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예.

노창섭 위원 예산을 보면 단계적으로 할 수도 있겠죠.

○상임이사 권재혁 예.

노창섭 위원 그런데 해고해서 나간다든지 이렇게 하면 그 분들이 3개월 동안 생계가 망막하니 다른 일을 하다가 또 와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대책들을 분명히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자료를 작년 것 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현금예치현황 해 가지고 앞에 동료위원들과 중복된 질문은 안 합니다.

예치를 경상남도나 창원시의 주거래은행이 농협하고 경남은행인데 예금이자율을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전국적으로 예금이, 한국은행의 금리가 내려간 것은 어느 정도 이해되는데 올해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교해 보니까 1내지2%가 예금율이 떨어졌어요.

그 다음 2010년 2011년 보니까 평균 단기 1%에서 장기는 3.5%고, 이 자료에 보면 지금은 0.1%에서 장기는 2%, 이자율에 따라서 공단의 자금회전이나 이익에 상당히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이자율을 살펴서 제가 감사지적사항으로 장기적인 것은 정기예금을 해서 한 푼이라도 이자를 높게 받는다든지 이렇게 작년에 감사지적이 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이자율이 떨어졌죠?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저희들 공단자금은 공과금이라든지 공영자전거 수입급이라든지 BC카드 통장 이러한 자금을 제외한 것은 전부 정기예금이라든지 수시입출식 단기금융상품에 예치하고 있습니다.

예치하는 예상금리는 일반 다른 상품보다 0.3에서 0.8% 높은 상품에 예치를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작년하고 비교해서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냐 이 말입니다. 같은 은행인데,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이것은 전체적으로 작년에,

노창섭 위원 기준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이렇게 팍 떨어질까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가 알기로는 올해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 자료도 떨어졌던데, 정확하게 설명을 해 보십시오. 내가 오해할 수 있으니까,

2011년 2012년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해 보십시오.

○위원장 장동화 담당관이 알면 설명을 하십시오.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우리 담당직원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설명 해 보십시오.

○총무회계팀 전종하 총무회계파트 전종하입니다.

2011년 2012년도는 콜금리가 3.5%에서 4%대로 움직였고요. 지금현재는 2%에서 2.5%, 2.25%로 움직이다보니까 지금 현재의

노창섭 위원 올해 말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작년?

○총무회계팀 전종하 작년에는 제가 알기로는 3%정도에서 움직였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3점몇%던데요.

○총무회계팀 전종하 예, 올해는 2.5에서 2.25%입니다. 그런데 지금 전 금융기관들이 단기상품에 대해서는 보통 1.4에서 1.7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보통 보면 금리는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총무회계팀 전종하 그런데 지금 농협하고 경남은행하고, 보통 한국은행에 들어가면 각 은행별 금리현황표가 항상 게재되어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거기에서 고시된 금리보다 항상 0.3에서 0.8정도 더 많이 받는데, 지금 현재 시중은행의 자금사정은 어떻느냐 하면 대출은 없고 예금은 많은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를 통상적으로 네고해 가지고 평균적으로 0.5이상은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체적인 금리현상이 굉장히 낮아서 그런 사태가 발생된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전 은행이 동일하다?

○총무회계팀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리나라 전체 경제 사정이나 이런 상황에서 한 거지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 말씀입니까?

○총무회계팀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콜 금리 변화에 따라서?

○총무회계팀 전종하 예, 콜 금리 변화라든지 은행의 장단기 금리현황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뿐이지 우리가 농협이나 어떤 형태의 편의를 봐 줘 가지고 금리를 낮게 받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요? 그렇다면 천만다행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 상품을 잘 연구를 하셔 가지고 경륜공단의 수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잘 부탁드립니다.

○총무회계팀 전종하 감사합니다.

노창섭 위원 수의계약 현황을 제가 보니까

○위원장 장동화 몇 페이지입니까?

노창섭 위원 페이지를 제가 찾고 있습니다. 계약파트 담당이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자체공사내역 500만원 이상 해 가지고 154페이지에 있는데, 경영지원부입니까?

○경영지원팀 허종수 예, 경영지원팀장 허종수입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 입찰을 조달청에서 하는 겁니까? G2B면 어디서 합니까? 나라장터에서 해요?

○경영지원팀 허종수 나라장터에서 하는 것도 있고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 나라장터에서 하시네요?

여기 보면 시 같은 경우에 도로과 사건 이후에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수의계약이 조정되었는데 경륜공단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저희들은 천만원 이하는

노창섭 위원 경륜공단도 시의 방침에 따라서?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노창섭 위원 똑같이 맞춰서 한다? 그럼 수의계약이 몇 개 안 됩니다만 한 기업에 3개 몰려있는데, 이름은 거론 안 하겠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두개는 출입문 쪽의 공사고 하나는 캐노피 쪽의 공사입니다. 하나는 공사 성질이 조금 틀리고요.

선수동 입․퇴소문 개선공사 이것은 공사 기간은 2012년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인데 이것은 선수지원팀에서 선수들의 출입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위원장 장동화 그게 아니고 왜 이걸 한 곳에만 세 군데를

노창섭 위원 한 곳에 한 것도 있고, 조금 전에 설명한 대로 600만원, 520만원, 두 개를 합치면 1,100만원이 넘는데 12년 11월 5일에서 11월 21일 보름 사이에 다 이루어졌어요.

그럼 누가 봐도 쪼갤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고, 제가 본청 회계과 감사할 때도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기집행이다 뭐다 변명을 하던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공동발주해서 경쟁하면 단가 내려갈 수 있잖아요.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담당직원한테 이걸 확인을 하고 했는데, 선수동 출입문 이것은 공사기간을 보시면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입니다.

그 이후에 지금 156페이지에 있는 강화도어 보수 및 시설보수 작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같은 기업인데, 이것은 객장입니다.

객장인데 고객들이 사용을 하다 보니까 파손된 부분도 있고 해 가지고 선수동 출입문 하고 난 이후에 공사해야 될 사유가 발생해서 12월 달에,

노창섭 위원 뒤에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앞에 두개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생이 되었습니다. 보름 안에, 날짜 한번 보세요.

○상임이사 권재혁 위원님, 시설이 한 15년 지나가니까 자꾸 노후화 되어서

노창섭 위원 아니, 교체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천만원 이상은 나라장터에서 하신다면서요. 그러면 경쟁하면 싸게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긴급보수를 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보름 상간에 긴급보수가

○상임이사 권재혁 갑자기 물이 샌다든지 누수가 되면

○위원장 장동화 내년부터 참고를 하십시오.

○상임이사 권재혁 예, 내년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까 경륜 얘기하시면서 저도 얘기했는데 경륜이 사행산업입니다.

장외매장을 해서 매출을 올린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거든요.

그런데 사행산업이다 보니까 지자체에서 꺼리잖아요. 장외매장 확보가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죠?

그 부분도 그 부분이고, 두 번째로 경륜공단 이용자 70~80%가 창원시민이 이용해서 수익을 떠나서 레저세를 1년에 400~500억을 들여서 경상남도에 보탬이 되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서민, 제가 비공식적으로 경륜공단 경기에 몇 번 와 봤습니다.

대부분이 서민층이더라고요. 아까 답변하실 때 STX 얘기하시던데 택시기사도 보이고 이렇던데, 여기에 관련되어 중독되었을 때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가정파탄 문제나 사회문제도 있습니다. 맞지요?

○상임이사 권재혁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전문클리닉 상담현황을 쭉 제가 자료를 봤는데, 여기에 관련해서 148페이지, 방문 34회, 전화도 있고 방문이 최고 많은데, 이런 사례를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저는 구체적인 사항은 사실상 잘 모르고 일반적인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일반 근로자로서 알음알음으로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경륜을 하러 왔었는데 경륜을 하다보니까 조금 잃고,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과다해지고 이러니까 가정문제까지 연계가 되는 그런 사항을 제가 몇 번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전문상담사가 3명 있고 또 자문위원이 2명 있기 때문에 외래치료를 통해서라든지 또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들 치료하는 그런 방법으로, 결제를 하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참 이율배반적인데, 병 주고 약주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그래서 우리 세수에 도움이 되고 하기 때문에 필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개인으로 보면 우리 창원시민들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도 제가 보니까 늘어나더라고요. 맞지요?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조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노창섭 위원 늘어납니다. 이것도 우리가 충분히 그 분들의 상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도, 또 가정파탄 문제에서 객관적인 전문가를 초대해서 아니면 강의를 하든지 해서 면밀하게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발언하시면서 전임 이사장이 잘못해서 경륜이 이렇게 했다, 전임 이사장 핑계를 대시던데, 저는 그 분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전임 이사장의 공과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해가 안 되고요.

어쨌든 새로 온 이사장님이 언제까지 근무하실지 모르시지만 5월 1일부로 하셨는데 어떤 성과를 어떻게 내실지 제가 면밀하게 지켜보고 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화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상무님께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륜공단 순수익이 연 얼마나 됩니까?

○상임이사 권재혁 26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장동화 26억, 순수익은 다시 도에 반납합니까?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아닙니다. 양쪽에서 가져갑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아닙니다. 시하고 도에 배당을 해 줍니다.

○위원장 장동화 배당을 나눕니까?

○상임이사 권재혁 예.

○위원장 장동화 그럼 26억 수익이 났을 때, 여기 담당관님 또 팀장님 다 초창기 멤버들인데 저도 개장할 때부터 쭉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우리 경륜장에 출입하는 시민들의 분포도를 보면 창원이 70%입니다.

○상임이사 권재혁 예, 넘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창원이 70% 넘거든요. 그래서 항상 수익금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시 환원을 해야 된다, 초창기에 그런 환원차원에서 학교 축구부에 기숙사를 지어준다든지 이래 가지고 복지혜택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어렵지만 순수익 나오는 그 금액을 가지고 5개 구청에다가 복지예산으로 배분을 해야 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상무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임이사 권재혁 예, 먼저 제가 설명 올리겠습니다.

지금 사회 환원하는 것은 사실은 원칙입니다.

우리 시민이 고객의 한 70% 이상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사회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예산을 마련해서 통합되어 있는 창원시 5개 구청에 올해 추경에 예산을 일부 반영해서 지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하고 도에 어느 정도 조율이 되고 있습니다. 되고 나면 추경예산에 편성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정말 가난하고, 아까 위원님들 지적을 잘 하셨는데 정말 불쌍한 사람 이런 분들한테 생필품을, 현금을 주는 것보다는 직접 생계를 유지하는데 생필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그래 해주시고,

○상임이사 권재혁 자전거도 의원님들한테 전화가 많이 옵니다. 동의 행사에 부족한 자전거도 추경 예산에 일부 확보해서 시민들한테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그리고 오늘 경륜공단의 담당관님, 팀장님, 상무님, 이사장님, 감사준비 한다고 수고도 많으셨고, 또 10몇년 동안 어려운 경륜공단을 이끌어오면서 여러 가지 힘든 부분도 많았다고 봅니다.

밖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옆에서 봤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부분도 많고 또 칭찬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비난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정말 창원 경륜공단을 잘 이끌어 왔기 때문에 그래도 이만큼 수준이 올라왔다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이사장님께 사실은 3가지만 제가 요구를 하겠습니다.

장외발매소하고 레저세 부분, 아까 초기에 이사장님께서 홍준표 지사와 만나서 담판을 지어서 풀어가겠다, 각서라도 하겠다 라는 말씀도 하셨고 또 법률개정안도, 법률개정안이 그리 쉬운 것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창원시하고 광명시인데, 경상남도 17개 시군에 창원시 말고 찬성할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에 총괄적으로 경륜공단 이사장님께서 마무리 발언해 가지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마무리 발언 하십시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정말 위원님들 주옥같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제가 빼곡하게 다 적어봤습니다.

창원 경륜공단에 제가 들어와 가지고 쭉 점검을 해 보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 창원시민들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고 또 좋은 말로 하면 레저스포츠라고도 하지만 거기에 반대급부로 엄청난 아픔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기정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간과하면 안 될 중요한 사항도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정부에서 허가해 놓은 공단과 경륜장 경정장 경마장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합법적이지만 불법적으로 얻어지는 문제가 99조라는 게 제가 여기 오자마자 각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런 불법적인 게 많은 판을 치기 때문에 이 사회가 자금의 회전이 안 된다는 사실도 제가 발견을 했습니다.

그럼 그런 불법도박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사행성감독위원회입니다.

과거에 바다이야기 사건이 터지고 난 뒤에 사행성감독위원회가 생겼는데 제가 체크해 본 결과는, 사행성감독위원회가 소위 사법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법권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합법적인 도박을 계속 제한을 해서 심지어 동대문매장 같은 데는 자동화 발매기를 만든다고 해 가지고 70% 매출이 줄어서 적자가 나 버립니다.

저희 김해지점도 엄청나게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도 경정장 허가를 조금 해 줘놓고 자동발매기로 발매하라고 하니까 엄청난 수익이 엄청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국회의원님들을 간곡하게 설득해 가지고 사행성감독위원회에 사실은 사법권이 들어감으로 해 가지고 불법장외매장을 단속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단속되면 일정 매출이 솔직히 오릅니다.

지금도 경찰에서 단속하고 밖에 단속해 버리면 바로 오르는 부분도 제가 와서 목격을 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제가 우리 창원시장님의 임명을 받고 또 위원님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전부 다 메모를 해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뭘 얘기하고 뭘 하신다는 것도 제가 하나하나 메모를 해 보면서, 어쩜 그렇게도 제가 처음 와서 하던 얘기들을 위원님 여러분들이 해 주시니까, 그래도 박상재 이사장과 위원님 말씀들이 어찌 보면 일치되는 부분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게 위원님들 말씀을 한 번 더 우리 직원들이 앞으로 태도도 좀 변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위원님들의 답변 문제, 또 장외매장도 말을 함부로 잘못해서 대구지점이 엄청 우리에게 아픔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두 번 다시 이런 게, 그래서 말을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1년을 있던 얼마가 되었던 위원님들의 뜻에 맞추어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하고, 한 가지 제일 어려운 문제가 이걸 개선시켜 나가는 데는 사실 법적인 뒷받침이 참 많습니다.

지역구에 계시는 의원님들을 저도 개인적으로 다 만나고 하겠습니다만 이번에도 많은 의원님들이 저희한테 도움을 줘 가지고 우리 상무님이 서울까지 가서, 김해지점이 사행성감독위원회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아 가지고, 저걸 전부 자동발매기로 바꾸라고 하니까 바꿔버리면 하루아침에 문 닫아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이라든가, 또 우리 여기 안에도 제가 적극적으로 마인드를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창원 시민만 가지고는 못 사니까 외국관광객을 유입을 시키는 소위 패키지 연구까지 해 가지고, 산청 엑스포, 합천 대장경, 통영의 케이블카를 보고 창원에 와서 하룻밤 주무심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베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걸 중국 쪽에서 제일 이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중국 쪽의 많은 관광객을 유입을 할 수 있도록, 하여튼 여러 가지 방면에서 연구해서 위원님들이 아, 그래도 박상재가 제대로 했구나, 하는 그런 얘기를 듣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에게 솔직히 일일이 개인적으로 찾아보지 못한 점은 이 자리에서 감히 용서를 빌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찾아뵙고 위원님들의 뜻을 따라서 운영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상재 이사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6월 14일 오전 10시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지감사가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경륜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58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9인)
장동화김태웅김헌일
이희철노창섭차형보
이상인강영희김성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권경원
전문위원         조복현
○피감사기관참석자 창원경륜공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
상임이사 권재혁
경영지원팀장 허종수
경주팀장 박한석
고객서비스팀장 박영명
공영자전거사업팀장 박근태
김해지점장 이민욱
감사홍보담당관 손용환
총무회계팀 전종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