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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9회 제3차 환경해양농림위원회(2019.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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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1월 28일(목) 10시

장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계속)

가. 상수도사업소

나. 하수도사업소


(10시01분 개회)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창원시의회(2차정례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마지막 날로써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 소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입니다.

먼저 제89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소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조언해 주시는 내용은 시정에 적극 반영,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권경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부서별 직제 순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해 페이지 178페이지부터 18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반갑습니다.

권성현 위원입니다.

181페이지 지하수 공에 대해서 좀, 우리 지금 조사공이 12,374공인데 여기 작년도 보니까 시내 동에도 지하수를 먹는 마을이 있던데 그 구산하고 지금 진동, 진전, 진북, 동읍, 북면, 대산 이 자연마을에 지금 지하수의 물을 먹는 마을이 지금 어느 정도 됩니까?

거의 지금 몇 개 마을 말고는 없지 싶은데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공수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권성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합포구 지역에, 진북 일원에 조금 있고 진전 쪽에는 진전초등학교까지 지금 급수가 돼서 그 이후에는 지금 이제 지하수나 마을 상수도를 먹고 있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러면 지금 구산하고 거기도 그러면 올해 정도 되면, 내년 정도 되면 거의 시수도가 다 완공이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지금 구산 2단계도 지금 저희들이 최대한 해서 내년 한 6월 상반기 전에는 거의 끝나지 싶습니다.

권성현 위원 북면도 지금 몇 개 마을이 있거든, 제가 알기로도.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북면에도 지금 내나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이 돼서 그쪽에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싶어도 지금 시설 지정이 돼 있다 보니까 요청이 와도 저희들이 못해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권성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수도 보급률이 지금 몇 퍼센트예요? 우리 상수도 보급률이, 아까 지하수라든지 마을 상수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우리 수도법에는 현재 이제 지방상수도는 98.2%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98.2%?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1.4%, 98.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일 점 몇 프로, 1.8%?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그것이 아까 전 농어촌 지역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농어촌 지역에 고지대라든지 또 외진 데 그런 부분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거기에서는 이 지하수를 쓰는 데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계곡물로 하는 데도 있을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주로 이제 마을 공동지하수를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공동지하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것도 우리가 다 같이 관리를 해주고 예산도 지원을 해주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질 검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질 검사는 규정에 의해서 매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하고 수질 검사 구청에서 해요, 본청의 사업소에서 합니까? 상하수과에서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구청에서?

센터장님, 뭐 수질검사와 관련해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 마을상수도 수질검사는 구청에서 물을 떠다 주고요. 검사는 저희들이 하고 분기별로 거의 검사를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해서 주민들에게 공지를 하지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다 성적서를 다 발부를 해서 주민 이장님들한테 다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또 우리 수도행정과.

수도행정과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혹시 빠진 것 있으면 나중에 종합 질의하실 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입니다.

182페이지부터 190페이지까지 수도시설과.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상록 위원입니다.

186페이지 창원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수립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주요 검토내용 중에 인천 ‘붉은 수돗물’사태 유사사고를 방지하는 대책을 수립하려고 하고 계신데 어떻게 방지 대책을 마련하실 것인지 그리고 인천 ‘붉은 수돗물’사태는 담당 공무원 인수, 발령을 새로 이제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공무원들 해서 조금 착오가 있어서 실수로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까지도 우리 창원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방지 대책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 적수 사태 이것은 사실은 이제 그 원인이 수계전환 과정에서 그것이 이제, 직원들이 이제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이 배치되기보다는 업무의 잦은 전보 등으로 인해서 그분이 근무 서는데 근무도 오래되지 않다 보니까 이제 시민들 요구는 많고 민원은 증가하고 하다 보니까 급하게 밸브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관압의 유속변화가 역류하면서 유속변화도 생기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그것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같은데 우리는 우리가 기본계획에서 적수 사태 이것 잡는 것은 사실은 이제 그런데 운영 인력에 대한 사항도 언급이 되겠지만 기본적인 노후관에 대한 개선 대책이라든지 특히 이제 우리가 이번에 도입하는 스마트 시스템 그 분야를 이번에 중점적으로 도입하고 실제 국비도 확보를 했습니다.

140억 정도 확보를 했는데 그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음에 환경부 승인을 통해서 기본계획을 삼아서 일단 최대한 하는 것, 기본적인 것 외에 하는 것으로 그래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단수가 되면 저희에게도 충분히 이런 일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도적으로 단수시켜서 이 안에 있는 것들을 청소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건가요? 혹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번에 스마트 상수도, 이번에 페이지에 있습니다만 그것도 이번에 설계해서 내년부터 시행을 하게 되는데 그것 할 때 세척이라든지 그런 방법도 기본계획에도 당연히 담고 이번에도 직접 시행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리고 소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배치돼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공무원의 특성상 다 전보가 있고 인사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지자체는 혹시 이제 상수도사업소에서 딱 전문으로 하는 그런 사람, 공무원들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옛날에 본부 체계를 갖추고 있는 광역시에는 수도전문직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있고 일반 시군에도 옛날에 시행을 하다가 그것이 중간에 좀 다시 안 뽑고 계속 그렇게 유지되고 있는 그런 상태였고 이번에 인천 사태를 계기로 해서 환경부에서 수도전문직을 다시 신설로 하고 뽑아놓은 그런 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개선, 즉 이제 상수도 관망에 대한 대응 업체를, 민간업체를 허가를 내줘서 관리하고 하는 그런 제도를 지금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것 인천 적수 사태를 보면 그냥 퇴수 한번 시켰으면 이런 일이 발생 안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진짜 단순한 부분 때문에 아주 큰 사건이 발생된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저희 창원시에도 다른, 예전에 또 광역자치에서 있었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창원시에서도 조금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소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전문가들이 있어서 해야 우리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체계적인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것은 상수도사업소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만으로는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인 것 같고요.

이런 부분들은 좀 크게 목소리 내주셔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좀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소장님도.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워크숍 할 적에 전문가들을 불러서 환경부 정책을 듣고 하니까 방금 우리 수도시설과장님께서 이야기 했듯이 저런 이야기도 나왔고 그다음에 ‘전문성이 부족하다.’, ‘미흡하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환경부에서도 이런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알고 있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지금 상수도 업무 전문화 및 인력 운영개선 방안에 대해서 얼마 전에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이제 조금 더 힘을 실어줘야 될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조금 힘을 실어주시면 전문화되는데 한층 더 빨리 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상수도사업소 소장님 이하 변방에서 수고하시는 석동, 대산정수장 과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소장님, 우리가 그 상수도사업소가 전국에서 창원상수도사업소는 최고라고 인정하십니까. 자부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진상락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짜 저희들은 기초자치단체이지만 광역시에 못지않은, 서울시보다는 못 하다 생각이 들고 솔직하게, 우리 정수능력이라든지 보면 으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상락 위원 또 주민들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수도시설과 183페이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간단하게 해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번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이 사업은 이번에 인천 적수 사태 이후에 정부에서, 환경부에서 이제 새로운 신규 시책으로 국가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한 사업입니다.

우리 시가 이번에 최초로 처음 1단계로 선정이 돼서 국비 지금 현재 88억을 지금 확보한 상태입니다. 한 상태고 내년에 22억 정도를 더 확보할 계획이고요.

그 주요 내용이 사실은 이제 이것이 정확한 스마트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사고를 사전에 감지해서 발생을 방지하고 또 사고 발생한 후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그런 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주요 내용은 크게 3개 분야에 9개 항목으로 그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3개 항목 중에 수질감시관리 분야하고 위기대응 분야, 재발방지 분야 그런 큰 3개 항목이 있고 그 안에 이제 수질감시관리 안의 세부항목으로 보면 염소를 중간에서 재투입하는 재염소 투자 설비가 있고 중간에 관로상에 이물질이나 이런 것 제거할 수 있는 여과장치도 설치하고 그다음에 수질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장치가 돼 있고, 위기대응 분야는 방금 말씀드린 관을 세척하고 중간에 이물질을 자동 감시해서 그 기계 장치로 자동드레인을 시켜서 관망관리 수질을 관리하는 자동드레인 시스템이 되겠고, 그런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으로써는 이제 유량 감시하고 스마트 미터링 사업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 수압 감시, RFID라 해서 센서를 직접 제수변이나 이런 데 설치해서 전산망으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지금 설치되도록 그래 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창원시 전역이라 되어 있는데 그러면 뭐 대산하고 석동하고 다 여기에 포함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 이것은 관망에 대해서만.

진상락 위원 관망에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정수장에는 별도 계획이 있고, 여기 관망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거기에 관련된 관망?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진상락 위원 다 합니까? 거기에 관련된 관망도 다 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정수장 안에는 안 했고 밖에만.

진상락 위원 제가 지금 보니까 사업비도 사업비지만 정말 중요한 시스템이 다 들어 있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 시스템이 들어있으면 거꾸로 말하면 이것 없이도 그러면 이것을 수질관리 해왔다는 이야기거든요, 지금 이것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이제 이 항목 중에 우리가 일부 수질이나 수압이나 이런 것 측정하는 시스템은 지금도 우리 수운영센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제.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적수 여기 자동드레인 장치 같은 경우에도 그러면 예전에는 수동으로 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손으로.

진상락 위원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렇게 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진상락 위원 그 외에 여기에 뭐 수압 감지 장치라든지 여기에 보면 중요한 밑 부분에 이것이 요즘에 첨단화 시대인데 이런 것 없이 그러면 우리가 수질관리를 하고 관리를 다 했다는 뜻으로 봐야 되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 중에서 우리가 지금 9개 항목 중에서 지금 3개 항목은 아예 완전히 없습니다.

현재 없는 분야가 정밀여과 장치라든지.

진상락 위원 그것 없이도 가능했었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까지 그렇게 전국이 다 동일하게 그렇게 운영을 해 왔습니다.

진상락 위원 전국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왔는데 이것이 계속 누적이 되고 노후 되고 하다 보니까 보다 상수도는 실상 신규시설보다는 유지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새로운 개발이 그렇게 옛날처럼 많이 없기 때문에.

이제 노후되는 시설을 어떻게 유지관리를 적정히 해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것이 중요한 시책으로 남아 있고 9개 중에 3개는 지금 우리가 아예 없고 나머지는 이제 부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도입하고 있습니다만 이 시스템은 이제 전반적으로 우리 시에 도입을 해서 운영체계를.

진상락 위원 국비를 안 줬으면 그러면 이것은 아예 하려고 마음도 못 먹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사실은 국비가 없이 우리 시비로만 하기 조금 힘든 사업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런 것은 시비로도 하려고 들이대야 되는 건데, 내가 봤을 때는.

벌써 했어야 되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왜 이렇게 왔느냐 이런 이야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실제 저희들이 작년 인천 수도사고 나서 이것이 국비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미리 우리 수도시설과에서 재염소 설비라든지 이런 것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다 보니까.

진상락 위원 제가 이것을 왜 말씀 드리냐 하면 전자에 소장님한테 질의를 했고 이것이 국비가 문제가 아니고 정말이지 우리 이것이 상수도사업소에서 정말 0.1%라도 이것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사전에 찾아서 예산 투입해서 이것이 뭐 나중에 사고 터지고 나서 이것이 그때 가서 하는 것보다는 그 전에 이것이 정말 이런 중요한 설비를 개선하고 보완하고 전국에서 제일 좋은 우리가 상수도사업소가 되려고 그러면 이런 부분은 사실은 내가 하는 이야기는 벌써 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처음부터 우리는 당연히 이런 것이 자동화 형태로 가든지 되어져야 된다 보는데 이런 부분을 떠나서 앞으로도 뭐 이렇게 시민들을 위하는 길이 있다면 찾아서 미리 우리가 의회에 보고를 하고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는 것이 제 마음입니다.

여하튼 수고 많습니다.

잘 추진하셔서 안전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지금 ICT 정보통신기술이 발전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우리 상수도도 지금 옛날 손으로 하던 시대에서, 수동으로 하는 시대에서 자동으로 될 수 있도록 우리 진상락 위원님 말씀대로 준비를 해서.

진상락 위원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 쪽의 하수도 중요하고 상수도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진상락 위원 하수는 잘못이 되면 불법이지만, 그렇지요? 그래도 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고칠 수 있는 기간이 있고 있는데 이 상수도는 한 시간이 급하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움직여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것이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희들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해서, 준비를 해서 앞으로도.

진상락 위원 예, 외국에 갔다 올 일 있으면 갔다 오시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계속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선진지 견학 갔다 오시고 하셔서 잘 그렇게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연관돼서 제가 몇 가지 드리는데 이것이 총 사업비가 연차사업이네, 보니까, 그렇지요?

총 사업비는 얼마 정도 예상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58억이 총 사업비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총 사업비가 158억이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내년에 얼마 투입하는 거예요? 126억.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126억 투입하고,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내후년에 32억?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국비가 110억?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국비가 110억입니다. 70%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70%, 상당히 높네.

그러면 시비가 30%?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30%, 47억 정도.

○위원장 노창섭 47억인데 내년도 반영되는 것이 다 예산을 확보 못 했네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국비는 이제 88억을 확보했는데 매칭사업비 30%를 확보해야 되는데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짜다보니까 방금 진상락 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만 하기는 해야 되는데 이것이 사실상 좀 빠듯합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 좀 9억 정도 우선에 확보하고 나머지는 추경 때 확보하는 것으로, 우리 설계기간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노창섭 2021년까지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2년간 하는 건데 뭐 사업 당연히 당위성이 있는 사업인 것 같고요.

두 번째로 제가 궁금한 것은 우리가 이것을 시설하면 대산이나 석동하고 칠서 이렇게 3개는 딱 보면 디지털로 볼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어디가 문제 되는지.

그러면 이제 우리가 관리하지 않는, 그렇지요? 우리가 5개 권역에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수공에 하는 공단 지역이 있을 수 있고,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그다음에 저쪽 진해 용원 쪽에 부산 강서구가 하는 것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어떻게 연계가 되는 거예요? 전 국가적으로 한다라면, 시스템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현재 첫 해이기 때문에 전국에 한 48개 지자체만 우선 시행하게 되었고요. 그 중에서 우리 시가 이번에 확보를 했고 수공 분야는 수공 자체적으로 자체 시스템이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것은 공단 같은 데는 자기들 자체 시스템이 있어서 관리를 하고 있고 용원 같은 경우는 시설은 우리가 관리를 하고.

○위원장 노창섭 서로 이제 정보, 누수가, 뭐 사고가 생기면 공유라든지 디지털로 하기는 한다든지 그런 것 아니고 각각 기관이 달라서 수공은 수공대로 하고 예를 들어서 창원 상수도는 창원 상수도대로 하고 부산 강서는 강서대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것은 이제 비상, 서로 연락망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노창섭 공단 지역에 예를 들어서 LG전자 부근에 상수도 터졌다 그것은 수공이잖아요,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런데 창원시 관내일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관내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시민들이 지나가다가 난리가 날 것인데 그런 것이 업무 연관이 돼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스마트를 하는 목적이 그러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부분은 관리는 각 분야 하더라도 서로 비상체계를 통해서 상호 연관되도록 그래 지금.

○위원장 노창섭 그 체계가 2년간 해서 구축 됐을 때 나는 걱정되는 것이 우리가 전기는 한국전력이라는 단일조직이 모든 대한민국 전기를 다 관장하잖아요. 그러면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경상남도에 일어나는 모든 전기의 문제는 다 컨트롤이 된다고.

그런데 수도는 아시겠지만 지방자치단체가 광역하는 데 있고 기초하는 데 있고 이것이 뭐 지금은 환경부하고 단일화 됐지만 다 기초가 제각각이다 보니까 대응 부분에서는 일관성이.

그래서 이번에 인천 사고 나서 스마트해서 체계를 갖추는 건데 기관이 다른 부분에서 이에 대한 업무협조라든지 시스템 확인이라든지 이런 부분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우리 관내니까, 창원시 관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런 구축사업도 같이 하는 것인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서 국비 확보해서 스마트 상수도 관련하는 것은 지금 우리 공급과정이 있잖아요.

○위원장 노창섭 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관로 이 자체에 지금 뭐 노후관이나 물때라든지 이런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 관 세척을 한다거나 거기에 따른, 이것이 이제 모든 전반적인 스마트 관망 정비라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계통 다른 수자원공사하고 서로 연결하는 이것은 지금도 저희들이 서로 유대관계가 되어서 서로 그것은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를 들어서 수질은 문제가 아니라서 제가 이제 누수 예를 들어볼게요.

누수가 줄줄줄 세고 있으면 아까 수량이 디지털로 차이날 것 아니에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예를 들어서 이음새 부분에 많이 터지잖아요, 관과 관 사이에.

그러면 수량을 보고 A지점의 수량이 평소에 100이 나갔는데 최근에 한 90이 계속 나간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스마트로 보면 ‘어? 이것이 뭔가 문제가 있구나.’ 이러면 탁 해서.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것이 좀 지체되면 터져서 막 사고가 날 것 아니에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지금.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스마트 하는 목적이 그런 것이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다른 뭐 여기에 보면 여과장치라든지 염소투입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맨 위에 보면 수질 및 수량 감시시스템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이것이 핵심인 것 같은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금 저희들이 블록별로 구축을 해서 수량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이런 체계가 완전히 되면 주로 야간 사용량이 적을 때 이럴 때를 저희들이 운영시스템에서 봐서 ‘물의 사용량이 안 써야 될 시간에도 쓰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위원장 노창섭 그렇지요, 그러면 줄줄줄 새는 거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희들이, 직원들이 누수탐사팀이 있습니다. 그쪽에 우선 가서 먼저 누수탐사를 해서 바로 복구공사를 하는 지금 이런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이제 그것은 우리 기관 안에는 문제없을 것 같고 왜냐하면 시스템이 딱 구축되면 뭐 상수도본부에서 다 찾아내는데 예를 들어서 기관이 다른 강서나 우리가 공단 지역에, 저는 개인적으로 강서나 공단 지역도 우리가 하든 수공이 하든 단일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것이 이제 한꺼번에 안 되니까 또 시간도 필요하고 기관이 다르니까 자기 조직의 이익도 있기 때문에 좀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완벽하게 안 된 상태였을 때 수량이나 이런 것들도 서로 비교해서 하는 업무체계거나 디지털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좀 되는지 궁금해서 질의 드리는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저희들도 지금 제일 우선적으로 급한 것이 유수율 담당팀을 만들어서 실제 우리 수도운영센터에 저쪽에 데이터 분석을 해서 어디에 노후관 교체를 해야 될지, 어디에 누수탐사를 해야 될지, 어디에 각종 우리가 사업을 해야 될지 이런 분석 자체가 지금 그 전문화라든지 인력도 부족하고 이런 상태입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 뭐 저희들이 하여튼 계속 업무 이런 것을 연구하고 해서 인력 관련 이런 것도 저희들 요구하고 해서 지금 계속 유수율 제고 쪽으로 향상하기 위해서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노력하시고 그래서 지금 현대화 사업도 하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수공하고.

그것이 이제 연관돼서 보면 188페이지 보시면 우리가 유수율 제고를 위한 블록구축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2019년도 기준으로는 우리가 지금 현재 유수율이 77.7% 맞네요.

7월 기준, 맞지요?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우리 저기 아까 스마트든 이렇게 해서 목표치가 얼마입니까, 우리 창원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금 우리 유수율은 지금 잘 아시다시피 현대화 사업을 시행하고 2024년까지 85%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할 목표치 85%?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1차 목표치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노창섭 기본적으로는 100% 해야 되지만 그것은 한꺼번에 되는 것은 아니고 85%를 한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뭐.

○위원장 노창섭 그 85%를 하더라도 지금 한 8%가 부족한 거네,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수도시설과입니다.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노후 상수도 교체에 대해서 이것 이미 계획이, 1년 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 교체하려면, 노후 상수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위원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답변드리겠습니다.

노후 송수관은 우리 진상락 위원님도 참 관심도 많고 지적도 좀 해주시고 하셨는데 사실은 지금까지는 이것이 이제 투입 예산해야 1년에 한 200km 정도는 사실은 해야 되는데, 한 200억 정도 투입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한 100km 정도 해야 됩니다.

매년 이렇게 사전에 하면 좋은데 사실은 우리가 사업비가 100억씩 한 절반 정도밖에 투입이 안 되다 보니까 우선에 탁수가 발생되고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최우선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청에 조사를 해서 우리하고 이것이 이제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데 우선 시급한 부분을 지금까지는 급급하게 사실은 해왔습니다. 그 부분도 진상락 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리하다 보니까 이것이 정부에서도 이번에 똑같은 인천 적수 사태 이후에 체계적으로 해야 되겠다 해서 별도로 이번에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환경부에서.

그런데 정밀조사 지침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하는 그런 형식 말고 현실하고 가장 부합하도록 하는 지침을 만들어서 그 사업비를 우리가 추경에 이미 14억을 국비 70% 해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것을 지금까지는 좀 급급하게 해오던 것을 이제 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1년 동안 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서 노후 관망에 대한 것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환경부에 승인을 받고 거기에 대한 계량비를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그런 체계를,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저번에 추경 때 14억을 확보해서 내년부터는 체계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인길 위원 이것이 노후관 교체가 미리 계획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민의 민원에 의해서 그때그때 바뀐다 그 말이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해야 될 물량은 많은데 그것은 물량을 어느 정도 아까 말씀드렸던 한 100km 정도 매년에 해야 되는데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한 50km 정도 이것밖에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선 급한 것 부분부터 주변에, 사전에 한 1년간 조사를 해서 급한 부분만, 구청의 조사를 통해서 사실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노후관 교체하는 데 있어서 지금 발주는 어떻게 주고 있습니까? 지금이요, 공사 업체 발주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발주는 우리 계약법에 따라서 가능하면 우리 관내 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관내 업체가 몇 개 업체가 있지요? 지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하수도업체 수는 한 70개 정도 된다는데.

김인길 위원 70개 정도가 지금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다 참여합니다.

김인길 위원 다른 시외에는 없습니까? 지금.

우리 관내 입찰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위원장 노창섭 금액에 따라 다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금액에 따라서 이제 도내입찰이 있고 전국입찰이 있고 다 달라지지만 가능하면 우리가 관내.

○위원장 노창섭 그렇지요. 제가 이제 설명 드린 것은 될 수 있으면 우리 관내 입찰로 해주시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왜냐 그러면 지금 수도 업체가 지금 공사를 갔다가 그 사람들이 발주를 받아서 현장에 있는 우리 관내 업체들한테 전부 다 하도급을 주고 있어요, 지금.

그런 실정 아시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제 대행공사는 일부 법령에서 하도록.

김인길 위원 아니, 조그마하게 이렇게 지금 노후관 시설을 하는 데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더라니까, 지금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김인길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역제한을 두셔서 우리 관내 업체들이 더 많이 참여해서 공사를 가져갈 수 있게끔 어차피 도외에서, 우리 시외에서 입찰을 받아서 우리 관내에 있는 사람들한테 60%, 70% 이렇게 그냥 뭐 또 재도급을 준다 말입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 부실 공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니까 그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웬만한 것은 지금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법령에서 불가피한 사항 외에는 저희도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리고 이것이 이제 노후관 공사하고 난 뒤에 지금 임시포장과 본포장이 있다 아닙니까? 그것까지 다 포함해서 발주하는 겁니까? 지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우리 관내, 도로에 매설 하면 도로굴착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습니다, 그것이.

심의위원회에서 이제 조건부로 뭐 예를 들어서 우리가 폭은 한 1.4m 이상 되지만 폭이 3m되기 때문에 1.4m 하면 침하도 생기고 관리가 어려우니까 3m로 하라고 이런 조건이 내려오면 우리 같이 지금 끝나고 나서 다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런 공사를 할 적에 경남에너지 지금 도시가스공사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해서 못합니까?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래서 이제 각 구청별로 도로굴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다 같이 모아서 같은 시기에 같은 라인에서 보통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지금 우리 집 앞에 어떤 경우가 생겼느냐 그러면 시에서 도로를 2차선을 포장을 깨끗이 했어요. 그다음에 도시가스가 쫙 파더만 또 일부분만 포장을 하고 가고 그다음에는 노후관 교체공사를 쭉 하면서 포장을 해놨는데 1년도 안 돼서 2번, 3번이나 팠어요, 지금.

그래서 다른 업체, 시, 시청, 구청, 경남에너지하고 우리 지금 노후관 교체하는 데하고 시기를 맞춰서 맨 마지막에 해야 될 것이 시나 구청에서 올 도로 포장공사를 할 수 있게끔 지금 순서가 완전히 바뀌어 있거든요, 지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렇게 안 되고 방금, 2년간 굴착금지 기간이 있기 때문에 또 그렇게 그 안에는, 그 이후로 넘어가는 것은 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는 같은 시기에 보통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아서 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것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김인길 위원 저희 집 앞에 그런 일이 있어서 제가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서로가 어느 정도 시기만, 그래서 내가 미리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느냐고 지금 물어본 이유가 그것입니다.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으면 그쪽에서 또 도시가스가 계획이 되어 있다 이런 것 같으면 같은 시기에 같이 하는 것이 안 낫겠나 싶어서 본 위원이 질의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우리가 정확하게 하셔야 되는데 저 관망에 따라서, 길이에 따라서 기본적으로도 구청하고 본청에 굴착심의위원회가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그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접수를 받고 기본적으로 뭐 상수도, 하수도, 전기가스 기본적으로 그것 다 협의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분기별로 굴착심의를 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분기별로 굴착심의해서 구청에서 허가 난 사항대로 우리가 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종합해서 다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비상시라면 있을 수, 급하게 뭐 이런 식으로 우리 상수도가 터졌다 이렇게 하면 이해가 되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누수복구나 이런 긴급사항 외에는 계획된 공사는 보통…….

○위원장 노창섭 예, 그런 것이 아니고는 우리 위원님이 지적한 일이 발생한다라면 구청 상하수과나 굴착심의위원회하고 진해구에 확인 한번해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그것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두 번째로 아까 이제 계약 관련해서 내가 알기로는 2억 이내는 관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방계약법상, 맞지요?

진상락 위원 5,000에서 2억 5,000까지일 겁니다.

○위원장 노창섭 2억 5,000까지입니까? 정확한 금액이.

(「1억 1,000만 원 이하입니다, 도급액이 1억 1,000만 원 이하.」하는 이 있음)

1억 1,000만 원 이하만.

(「도급액이.」하는 이 있음) 도급액이.

(「예,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관내고?

(「예,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것을 넘어가면 다 도입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다음에 전국 단위는 얼마입니까?

(「3억 이상.」하는 이 있음)

3억 이상은 전국 단위, 그 전국 단위 하게 돼 있잖아요.

(「그것은 10억이 넘어서.」하는 이 있음)

(「전문」하는 이 있음)

진상락 위원 지금은 완전 쪼개기 해야 되는데.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이것이 이제 현실하고 법이, 좋은 지적이거든요.

좋은 지적인데 법에 그렇게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뭐 전국의 전문업체들이 낙찰 받아서 재하청주고.

김인길 위원 조례를 통해서 액수를 못 올립니까?

○위원장 노창섭 안 됩니다, 상위법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한계가 있다, 법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 참고로 말씀을 제가 확인을 드립니다.

수도시설과.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다음은 칠서정수과 페이지 191페이지부터 194페이지, 칠서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오늘은 제가 조금 하겠습니다.

194페이지 한번 봅시다.

이해가 조금 안 가서 그러는데 활성탄 재생 및 교체 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활성탄 여과지에 들어있는 활성탄은.

진상락 위원 과장님, 시간 줄이기 위해서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진상락 위원 재생탄 있잖아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진상락 위원 밑에 재생탄이 야자계가 있고 신탄도 야자계가 있는데 신탄을 쓰고 나면 다시 재생 하는 것이 재생탄이라고, 맞지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여기 신탄에 석탄계가 있어요.

제가 이것이 좀 생소한 것 같아서 이것을 설명 좀 해주세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지금 저희들은 쓰고 있는 것은 야자계를 쓰고 있고요.

진상락 위원 신탄계는 뭐 어떤 것을.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지금 현재 그동안 쓰고 있었던 것이 94년도부터 현재까지 야자계열만 사용을 해 왔고 칠서정수장에는요.

지금 전국적으로 서울이고 부산이고 수자원공사가 대부분 석탄계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그러면 앞에 나머지도 그러면 재생탄 이것 석탄계 쓰지, 왜 그러면 이것은 재생탄을 쓰고 석탄계를 씁니까? 분리되어 있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재생탄은 별도로 저희들이 따로 구매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쓰고 있던 것을 다시 로에 가지고 가서 한 번 더 구워서 갖고 오는 것을 재생하는 것이고요.

진상락 위원 재생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것을 다시 보내서.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우리 것 쓰던 것을 가지고 가서 다시 구워서 갖고 오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다시 고열에 구워서 가져온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진상락 위원 앞에 썼던 것이네? 그러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 신탄 쪽에는 그러면 이것을 석탄계를 쓰지, 왜 그러면 이것을 야자계를 씁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이제 야자계하고 석탄계하고 똑같은 흡착능력을 갖고 있지만 타계 물질, 흡착할 수 있는 물질의 종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차이가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4지하고 1지 여기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통일이 안 되잖아요, 이것이.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네? 그러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현재 어떤 것이 좋다라고는 말을 못합니다.

어떤 물질을 제거할 것인가 거기에 따라서 종류를 선택을 하는데 저희들은 야자계를 처음에 선택할 때는 낙동강의 오염 물질을.

진상락 위원 가격은 어때요? 그러면 가격은.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가격은 석탄계가 비싼 것도 있고, 미국산은 비싸고 중국산은 싸고 천차만별입니다.

진상락 위원 효율이 차이가 없으면, 지금 별 차이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석탄계하고 야자계가.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그래서 쉽게 말씀드리면 석탄계는 주로 냄새물질 그런 것들을 많이 제거를 하고 야자계는 농약이라든가 THM, 트리할로메탄 같은 이런 것들을 많이 흡착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낙동강 수변에 워낙 오염 물질이 다양하니까 석탄계보다 야자계가 좋다고 해서 사용을 했고, 서울이나 수자원공사 이런 데는 상대적으로 원수수질이 좋은데 조류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니까 석탄계를 그동안 쭉 사용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낙동강 보가 생기면서 조류가 많이 생기면서 냄새 물질들이 조금씩 들어오는데 이것이 야자계보다 석탄계가 좋다고 하니까 그래서 우리도 석탄계를.

진상락 위원 한번 써보는 거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해서 한번 써보고 하려고 합니다.

진짜 내년에는 이왕 할 것 같으면 한 4지 정도는 석탄계를 넣어서 냄새 물질이 좀 많이 들어올 때에는 석탄계를 쓰고 그렇지 않을 때는 야자계를 좀 쓰고 이런 차원에서 지금 추진하려고.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실제 우리 정수장에서 워낙 많은 물량이 구입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전부 이것이 수입품이거든요.

진상락 위원 맞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입품이다 보니까 이 업체도 영세하고 해서 실제 한 업체에 많은 양을 구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어려워서 실제 저희들도 작년입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실제 우리가 방금 우리 정수과장이 이야기했다시피 흡착능력의 성능에는 크게 지장이 없으면 우리들도 구입하는 데도 쉽게 야자계 반, 석탄계 반하면 우리도 구입하는 데도 도움이 되니까 우리가 나중에 물 정수 생산하는 데도 부담을 안 느낍니다.

왜냐하면 저것이 구입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어떤 때는 불량품이 돼서 반납이 되고 이런 식으로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반반 해버리면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칠서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193페이지 녹조 발생 대비 총트리할로메탄 목표수질 설정했는데 지금 현재 올해는 뭐 수질 녹조발생량이 다른 년도에 비해 어떻습니까? 칠서정수과에.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는 조금 좋았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일수로 이렇게 하면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일수가 금년이 한 99일.

○위원장 노창섭 99일.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작년이 71일, 17년도가 182일 경보가.

○위원장 노창섭 17년도가 제일 심했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17년도가 심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자, 두 번째로 지금 함안 칠서보가 개방이, 수위를 낮췄잖아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그 이후에 관련해서 제가 수질과 관련해서 강은 상당히 모래도 드러나고 이렇게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내가 환경단체에서 많이 들었는데 우리 수량 확보라든지 수질 사항은 어떻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현재 약 한 한 달 가량 2.5m, 2.2m로 유지를 했는데 실제 그 상태에서는 수질에 변화가 있었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동안 고여 있던 물만 버리고 댐에 있는 물만 계속 방류돼 왔기 때문에.

○위원장 노창섭 그런데 또 위에서 흘러 내려왔을 것 아니에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그래서 그러니까 계속 고여 있던 물이 하류로 계속 흘러와야 되는 사항이다 보니까 외부환경 요인이 없다 보니까 수질은 큰 변화가 없었다고 보고요.

○위원장 노창섭 예.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단지 이제 수위가 낮아짐으로 해서 우리 치수.

○위원장 노창섭 수량 확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수량 부분에서 치수양은 문제가 없는데 펌프 효율이 저하되어서.

○위원장 노창섭 아, 전기세가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한 20% 정도 펌프 효율이 저하 됐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우리 상수도 입장에서 보면?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수위를 높여 주는 것이 유지하는 데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경영 효율성 차원에서는 운영비가 조금 더 들어간다?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한 11월인가부터 다시 올리지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11월 15일부터 회복해서 현재 5m까지 다 회복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회복, 지금은 뭐 운영하는 데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위원장 노창섭 일단 알겠습니다.

칠서정수과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속기와 효율적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창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대산정수과 195페이지부터 196페이지 대산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진짜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내가 해야 되겠네.

지금 현재 강변여과수 사업이지요? 대산정수과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우리 행사할 때 하는 청아수 지금 생산 중단 했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청아수 시설은 지금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스탠바이 돼 있고요.

○위원장 노창섭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지금 2019년도에는 5만 개 병을 구매를 했습니다. 해서 지금 남은 것은 한 1,500개 정도 남아있고요.

○위원장 노창섭 거의 다 소진됐네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소진 됐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것이 소진된 데는 뭐 폭염이라든지 뭐 하여튼 급수 단수 지역, 장애인 이런 단체 행사 이런 데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만일에 저것이 소진되면 또 비축용으로 또 새로 생산하실 건가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런데 청아수 병은 구입할 수 있는 것이 5만 개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요.

그래서 일단 내년 예산은 5만 개를 올려놨습니다. 올려놨고 생산은 진짜 필요한 곳에는 지급을 해주고 그렇지 않고 일상적인 행사에 지원해 달라고 하는 것은 지금 안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그것은 뭐 잘 하셨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그래 할 계획이고요.

○위원장 노창섭 예, 두 번째로 5만 개 하면 용기와 관련해서 양, 양의 크기하고 환경단체나 이런 데에서 말하는 이제 새로 하실 때 그 행감에도 우리 지적을 많이 했는데 그 부분을 뭐 바꿀 용의가 없어요?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런데 지금 청아수 공장에 청아수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위원장 노창섭 라인 시스템?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350㎖만 생산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병을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시설을 다 변경.

○위원장 노창섭 큰 병을 안 하는 것은 맞는데 우리가 용기, 용기 재질.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그것은 아무래도.

○위원장 노창섭 우리가 유럽에, 우리가 환경해양이다 보니까 물하고 환경을 같이 하는 위원회인데 유럽도 갔다 오고 또 전반적으로 환경단체나 이런 것들이 그것이 아까 플라스틱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이 바다로 빠져 나가고 하면서 우리 돌아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환경단체에 재질을, 두꺼운 재질이 아니고 바로 한 번에 쫙 하고 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어차피 이제 5만 병 단위로 몇 년 만에 한 번씩 갈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기존에는 그런 고려를 안 했다라면 그런 부분을, 병을 친환경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친환경적인 그런 병이 나오고 이렇게 하는 것 같으면 그 설비를 바꿔서라도 그것은 청아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이래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제가 봐도 뭐 행사 때 무분별하게 막 생산해서 나가는 것은 안 맞다고 보고 아까 재난이나 특별한 경우를 위해서 비축해서 필요하면 쓰고 소진되면 또 다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재질은 옛날에는 이것이 두께가 엄청 두꺼웠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했는데 지금은 아주 경량으로 새로 바꿔서 투입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그렇게 해달라는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자, 참고로 해서 하실 때 이것 내가 행감에 지적했으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더 이상 대산정수과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수 197페이지부터 198페이지까지 석동정수과 질의하실 위원님.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들 수고 덕분에 우리 진해 구민들이 맑은 물을 먹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우리가 여기에 보면 정수시설물 청소 수질 개선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연에 몇 번이라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이치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법 33조에 의해서 정수지는 연 1회.

이치우 위원 연 1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그다음에 응집지, 침전지, 급속여과지, 활성단지는 연2회 상‧하반기 나눠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그래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이치우 위원 예, 잘 알겠고.

그러면 우리 수돗물의 맛하고 냄새 제거를 위해서 우리 수질 기준이 리터당 이래서 얼마 기준이 있지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 석동정수과는 이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연구센터.」하는 이 있음)

그것 연구센터됩니까? 그것 연구센터에서 대답해 주실 랍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맛 냄새 물질은요. 거의 원수에, 그 원수하고 정수를 보통하기는 하는데 2-MIB하고 지오스민을 분석을 합니다. 수질기준은 이것이 뭐 PPT 단위가 되어서 0.00002 뭐 이렇게 갑니다. 굉장히 그 PPM으로 따지면 아주 미량이기 때문에 그런데 보통 우리가 이 정수에서 나오는 것이 0.0m, 그러니까 콤마 네 자리에 2인데, 기준이요.

보통 우리가 정수에서 나타나는 것이 콤마 다섯 자리 밑에 한 3, 4, 5 그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수질 기준에 비해서는 아주 미량 나타나는 그런 것이고요.

이것이 한 20PPT 정도가 되면 보통, 10PPT가 되면 보통 사람이 냄새를, 민감한 사람이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그런 정도가 되기 때문에 아주 미량 나타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이것은 수질연구센터에 질의해야 될 사항인데 뭐 이왕 했으니까.

○위원장 노창섭 예, 하이소.

이치우 위원 그러면 우리 목표 수질 기준이 있지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이치우 위원 그것하고 지금 목표 수질 기준하고 우리가 또 지금 현재 수질 기준하고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갭 차이가 납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저희 조금 전에 제가 이야기했지만 수질 기준이 콤마 네 자리 밑에 2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수질 목표를 보통 콤마 다섯 자리 밑에 5 정도.

그러니까 한 4분의 1 정도 기준에, 4분의 1 정도를 목표 수질로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그래요?

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석동정수과 과장님, 이 석동정수장을 운영하면서 우리 과장님 애로점이 좀 많을 것 같은데 애로점이 뭐 있습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특별한 애로점은 없고 지금 현재 직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정수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그래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이치우 위원 그러면 천만다행이고.

어쨌든 계속 좀 우리가 신경을 써서 우리 구민들이 맑은 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그 최근에 진해에 언론보도 몇 번 있었잖아요. 그래서 원인조사도 하고 민원제기도 언론이 됐는데 그 원인이 된 분석이 나왔습니까?

두 분 중에 아무나.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저희들 웅천동의 아파트에서 샤워기에 달린 필터가 변색이 된다 이래서 민원이 생겼었는데요.

저희들이 급수과정 별로, 그것이 필터가 한 1마이크로 정도가 여과가 되게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 실험실에서 0.45마이크로 필터를 가지고 1L씩 쭉 여과를 했을 때 아파트 유입까지 전혀.

○위원장 노창섭 문제가 없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문제가 없었고요.

아파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샤워 필터기들이 이렇게 변색이 됐는데 저희들이 분석을 하니까 수질 이 필터에 묻은 것도 망간이 한 50% 그다음에 뭐 철분 이런 것들이었는데 실제 망간이 우리 정수에서 기존 이하였지만 수질, 음용수 기준 측정, 기계가 측정할 수 있는 한계의 미만이었지만 아주 미량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필터에 계속 여과가 되는 과정에서 축적되어 있는데.

○위원장 노창섭 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날씨가 이제 추워지면서 온수를 쓰기 시작하니까 이 온수가 산화반응을 일으켜서 색상을.

○위원장 노창섭 색상이 변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변하게 된 그런 현상이고 그것이 또 변한 집도 있고 안 변한 집도 있고 같은 아파트 내부에서도 뭐 다양한 생활 패턴에 따라서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원인 물질은 망간으로 보지만 실제 망간을 변색시킨 것은 온수를 사용하면서 온수가 산화제의 역할을 해서 변색이 된 것도 있고 필터가 막혀진 것은 아니고 색깔만 바뀌었기 때문에.

○위원장 노창섭 색깔만 바뀌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원수가 아파트까지, 물탱크까지 공급되는 경우에는 전혀 우리 창원시 상수도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포항 같은 경우는 그런 사태가 있어서 그런 아까 0.45마이크로를 가지고 여과를 하니까 그 지역 관이 오염이 되니까 색깔이 빨갛게 이렇게 변색이 되었었는데 저희들은 그 아파트까지 아주 깨끗해서 수자원공사에서 온 직원들도 관 좋다고 그럴 정도로 좋았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다행입니다.

알겠습니다.

자, 석동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질로 넘어왔는데 아까 저기 진상락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이 여기에 딱 나오거든요, 199페이지.

입상활성탄 종류별 성능 비교 실험해서 있는데 위원님 질의하실 랍니까?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그래도 이 정수과하고 지금 업무 연계가 좀 되어야 되는 이 부분인데 과장님, 이것이 비교 실험을 하는 용역을 줍니까, 아니면 센터에서 이렇게 다 합니까? 이 업무를.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은 저희들 자체에서 실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을 비교 분석을 하고 석탄계가 나은지 야자계가 나은지, 효율이 있는지.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진상락 위원 이것은 정수과하고 이 부분 업무가 좀 연계가 되면 아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공동으로 연계해서 하는 것이고요.

이것이 활성탄이 저희들 94년도에 처음 구입할 당시에는 대규모 공장도 좀 있었고 생산 공장도 있었고 야자계가 사실 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사용하는 데가 늘고 이러다 보니까 원료가 자꾸 부실해지고 안 좋아지다 보니까 지금 들어오는 것은 오히려 상태가 상당히 나빠져서 지금 이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진상락 위원 알았습니다.

연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우리가 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지 않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진상락 위원 녹조하고 SS 시범 사업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진행과정하고 그것 좀 설명 좀 해주세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입니다.

단파장 펄스 관련해서 저희들이 기대를 좀 많이 했었는데 올해 수질 분석할 수 있는 조건이 그렇게 좋지가 않았습니다. 칠서 정수장에 기존 침전지하고 신설 침전지 밸런스를 일단 잡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고요.

그래서 조류가 제대로 들어온 날짜가 며칠 안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 중에도 또 기계가 고장이 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분석한 것이, 제대로 분석한 것은 8월 20일부터 8월 22일 07시 정도까지가 아마 실험을 했던, 현장실험을 제대로 했던 데이터 같아요.

그때 보니까 20일에 남조류 세포수가 한 만 셀 정도 들어오는 그런 상태에서 기존 침사지에 응집제를 35PPM를 넣고 신설된 침사지에 32PPM를 넣었을 때, 한 10% 정도 작게 넣었을 때 시간이 지나고 침전지 말단에서 분석된 것이 기존 침전지보다 신설 침전지가 수질이 조금 나은 것으로 되면서 한 10% 정도는 감해도 충분하다는 것까지는 나왔었는데 그 다음날 저희들이 21일 1시경에 갑자기 원수 수질이 급변을 해서 남조류 세포수가 한 6만 셀 가까이 들어 왔습니다.

그때 응집제를 25PPM에서 안 올리고 가만히 두고 있으니까 기존 침전지는 탁도가 상승을 많이 하는 데 비해서 신설 침전지가 탁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한 절반, 한 3분의 2 정도에서 더 안 올라가는 것으로 그랬을 때 이것이 고농도의 조류가 있을 때 이런 효과가 훨씬 더 크게 나타나는 것 아닌가 지금 그렇게까지는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에 다시 저희들이 좀 더 조건이 좋을 때 지금 올해 조건하고 이런 것을 실험을 1차적으로 한번 했기 때문에 내년에 좀 빨리 잡아서 계속해서 좀 분석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녹조가 많이 들어와야 조건이 좋은 것이다,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여튼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날 가서 보고 많은 그것을 느꼈고 이것이 더 자세하게, 정밀하게 검토를 잘 하셔서 우리가 안전하게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질연구센터장님, 계약기간 몇 년, 3년이라 했어요? 총,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 저희들 시설되어 있는 것은 저희들이 기증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내년까지 일단 분석을 하는 것으로 지금 했고요.

○위원장 노창섭 내년까지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계속해서 저희들이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노창섭 계속, 기증 받았기 때문에.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그렇고 지금 국가연구기관에서 지금 지원해 주는 것은 올해가 끝이기 때문에 지금 결과보고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저희들도 한 10% 정도는 지금 감했는데 사업 분석이 조금 더 돼야 되겠다는 조건으로 결과를 내는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알겠습니다.

수질센터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우리가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우리 국제공인 인증을 받았지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받았습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가 지금까지 총 몇 회 받았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금 통합하고 계속 저희들이 했던 것 같은데 항목이, 검사 항목이 계속 조금씩 늘어서 이번에는 12개 항목 그 정도 되고 내년에 또 한 2개 항목 더 늘려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국제공인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도 함께 인정받았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신뢰성이 깨지지 않도록 우리 수질연구센터도 그렇고 각 상수도사업소 전체 어떤 관련 부서들도 신경을 좀 써서 우리 시민들이 서로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176페이지에 보면 제가 이제 라돈 분석용 수질검사장비 구입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업무보고에 가면 있는데 이것이 라돈이 지금 아파트 대리석과 이런 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런데 이것이 물에도 라돈이 있는가요? 이것 설명을 한번.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지하수만.

○위원장 노창섭 아, 지하수.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예, 지하수일 때만 지금 라돈 분석이 들어와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 간이상수도 이런 쪽의 지하수를 원수로 해서 쓰는 데가 많기 때문에 지금은 간이상수도 쪽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데만 라돈 분석을 이번 하반기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이것 구입했다는 거예요, 구입하겠다는 거예요?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작년 전반기에 구입을 해서요. 이번 하반기만 지금 간이상수도에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장비 금액은 얼마입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이것이 8,000만 원 정도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8,000만 원씩이나 합니까?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이것이 방사선동위원소가 되다 보니까 분석 장비도 옆에 주위에 피폭 면적을 고려해서 아마 두껍게 철판이 들어가 있어서.

○위원장 노창섭 최근에 아파트에 라돈 문제 민원이 하도 많아서 뭐 물과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관련 문제 제기가 있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어쨌든 알겠습니다.

우리 더 이상 수질센터 없으면.

있습니까? 수질센터.

마지막으로 전반에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늦게 오신 위원도 계시는데.

우리 지상록 위원부터 먼저, 먼저 하이소.

김우겸 위원님 하실 랍니까?

김우겸 위원님.

김우겸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189페이지 아까 제가 김인길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다고 들었는데 그쪽은 빼고 아마 잘하셨으리라 믿고 제가 이제 궁금한 것이 2019년에 80km에 달하는 노후관 교체 했는데 어느 곳에, 몇 년 된, 어떤 관 교체했는지 조금 짧게 듣고 싶어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지역별로 좀 고루 분포가 되어 있어서 그 자료는 우리가 별도로, 많은 자원들이 다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로 좀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김우겸 위원 배수관, 급수관 모두 합쳐서 여기 보면 789.3km됩니다. 이제 미경과된 관을 포함해 전체 기준으로 보면 약간 4분의 1 정도가 노후관인데 급수관이 711.8km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제 급수관의 노후관 교체가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는 오히려 45km 교체 규모가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 줄은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것은 이제 물론 뭐 예산 문제가 있어서 많이 하면 좋겠지만 우리가 여기 별도로 이것은 노후관 예산으로 확보를 하고 지금 우리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부 노후관 교체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이제, 마산권에는 주로 그쪽에 하고 지금은 창원 쪽에 창원, 진해권 쪽에 지금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해서 조금 줄였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제 문제는 예산이라고 하셨는데 2020년 예산이 100억 규모로 줄었는데 이마저도 본예산에 35억만 확보가 되었습니다.

담당 부서에서 예산 부서에 예산을 얼마 요구를 하셨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 상수도사업소에는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우리 과의 전체 예산을 고려해서 이제 전체적으로 고려를 하다 보니까 지금 한 35억 정도 내년 본예산에 일단 올려놓은 상태고요.

우리가 지금 계획은 한 100억 정도 계획을 하려고 추경 때 한 65억 정도 확보를 할 수 있으면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저는 이것이 35억하고 추경에 65억보다 원래 반대가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답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 예산을 저도 짜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지방 현대화,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라는 국비 사업을 하다 보니까 70 대 30,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50 대 50 이런 식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또 감계배수지라든지 이런 데에 큰 대형 사업이 있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우선은 조금 또 하고 또 여력이 되면 추경 때 또 하기로 이런 식으로 지금 저희들이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제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현대화 사업 때문에 거기에 이제 비용이 많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현대화 사업뿐만 아니고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이쪽하고 같이 연계가 되어서.

김우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제일 문제는 예산이 문제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예산이 문제인 것 저도 알고 있고 그래서 이제 왜 100억이나 되는 것에 왜 본예산 35억밖에 안 올라 왔냐 이것 때문에 제가 그냥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전반에 관련해서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상수도사업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들 항상 민원이 있을 때마다 적극행정으로 민원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당부사항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시 수도 보급률이 98.2% 정도라고 하셨는데 나머지 못 되고 있는 일 점 몇 프로는 다 구산, 삼진면이나 동대북 자연부락마을이 대부분입니다.

또 자연부락마을에는 보이지 않는 가구들이 있습니다. 즉 자연부락의 특성상 본 동네가 아니라 본 동네와 조금씩 떨어진 가구들이 한두 가구 있습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 가구들이 나중에 돼서야 이제 상수도로 요청이 들어오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자기는 의지는 있었으나 본 동네와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사업이 되지 않아 나중에 또 민원으로 인해서 사업을 하게 되면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오히려 더 가중이 되어서 예산 낭비로 그것이 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본인이 만약에 하지 않겠다고 하면 우리가 뭐 해줄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본 동네와 좀 떨어져 있더라도 떨어진 가구가 상수도를 놓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처음부터 공사를 할 때, 본 동네 공사를 할 때 떨어진 가구도 좀 같이 해주시면 나중에 또 민원이라든지 예산이 또 낭비되는 부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만 또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우리 창원시가 훨씬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저희들 올해 구산 저쪽 2단계 관련 사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내년에 환경부 국가이양사업으로 되어서 도에서 그것을 또 집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진전초등학교 이후 저기에는 실제 뭐 자기들은 원하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미리 시장님 방침 받아서 구산산업단지처럼 저희들이 내년에 도로 사업비 좀 그것을 확보하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들이 철저히 대비해서 우리 시민들이 농어촌도 상수도로 인해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소장님도 시골 출신이다 보니까 시골마을의 특성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동네가 있으면 꼭 한두 집들은 좀 본 동네와 떨어진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꼭 그 집들이 나중에 혜택을 못 받아서 넣어달라고 하면 또 관 연결해야 되고 또 그러면 예산이 2배, 3배 드는데 이런 부분들 처음부터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김인길 위원입니다.

지금 원수대금이 연간 90억 원을 우리가 지금 주고 있지요? 원수 대금, 맞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어디 원수대금.

김인길 위원 우리 지금 수돗물 원수대금 전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김인길 위원 제가 알기로 한 90억 원 정도를 주고 있는데 지금 칠서가 52원, 석동이 233원, 대산이 36원 이것이 왜 차이가 납니까? 이렇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김인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칠서정수장하고 석동정수장, 대산정수장 다 낙동강 수계에서 물을 받기는 받는데 칠서정수장하고 대산정수장은 댐 용수로 해서 칠서정수장은 52.7원으로 받고 그다음에 대산정수장은 강변여과수로 해서 30% 감면이 되어서 36.89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233.7원인데 여기에는 기본요금에 사용요금이 있습니다, 기본요금에 사용요금이 있어서.

사용요금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관로 길이에 따라 책정이 되어 있어서 이것도 수자원공사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도 이제 수자원공사가 환경부장관이 물가심의위원회를 거쳐서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석동이 다른 데 비해서 한 5배 이상 비싼데 이것이 수질이 좋아서 비싼 것이 아니고 원수가 많이 뺏겨오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자원공사 관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김인길 위원 그러면 비싼 물 먹고 있는 진해 사람들은 뭐 어떻게 보면 세금을 많이 내야 되겠네? 보니까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 이제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우리 수돗물을, 석동정수장 수돗물을 용원 쪽으로 하면 안 되나 이런 이야기도 하시고 하는데 실제 보면 저희들이 공급을 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경제적으로 이것을 따지고 보면 오히려 부산에서 용원 같은 경우에는 공급해주는 것이 오히려 저희들로서는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인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물이용 부담금이 170원으로써 전 시민이 한 140원 정도 낙동강유역청에 내고 있지요? 그러니까 물 분담금은 진해나 마산이나 창원이나 똑같이 낸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것은 어디든지 다 같이 내니까.

김인길 위원 우리가 지금 정수처리비용으로써 정부에서 지금 보조 받는 것이 얼마큼 받고 있습니까? 지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실제로 저희들이 물이용 부담금으로 저희들이 낙동강 수계로부터 오염이 된다거나 우리 상수 원수가 BOD 기준해서 월 평균 3PPM을 초과한다거나 그다음에 조류경보 발령일이라든지 과불화화합물 이런 것이 초과되면 거기에 따라 저희들이 따로 별도로, 발령일에 따라 금액을 받는 이런 수준입니다.

김인길 위원 2016년에는 한 100억 정도 받았고 2017년부터는 지금은 계속 안 받아왔는데 올해는 좀 받았습니까? 그러면.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올해는 세입에 보면 조금,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세입에 들어와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리고 지금 안민터널 앞에, 얼마 전에 지금 수도관이 터져서 공사한 적이 있었지요? 진해 안민 터널 앞에.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우리 그 석동정수장 원수.

김인길 위원 원수?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성주수원지에서 오는 그 원수 관로가 터져서 공사를 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지금.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 원인은 제가 볼 때는 노후관으로 핀홀 현상 이런 것이 생겨서 누수 되는 것으로 확인.

김인길 위원 그다음에 이렇게 이제 재발 안 나도록 공사를 깨끗이 잘 하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 당시 공사업자하고 아마 공사감독을 잘했으리라.

김인길 위원 소장님이 직접 가보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저는 공사할 적에는 한번 가봤습니다, 마무리 지을 적에는 제가 못 가보고.

김인길 위원 마무리 지을 적에 제가 가봤거든요. 가봤는데 조금 엉성하더라고요, 밑에 관이라든지 이런 것 보니까.

좀 관로도 제대로, 여러 갈래가 있더라니까요. 그것을 정비도 하지도 않고 이렇게 덮어버리더라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런데 그 관로는 우리 수자원공사에서 들어온 관로도 있고 공급관로 이것은 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정비하고 싶다 해서 쉽게 정비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김인길 위원 안민터널 안에 저번에 공사한 적 있었지요? 한번이라 그랬는데 제가 분명히 지금 두 번 이상이다 했는데 자료를 두 번 이상으로 주더라고.

제가 그때 질의할 적에는 ‘이번에 처음 터졌습니다. 공사를 했습니다.’라고 했는데 내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두 건이 있었어요.

그 두 건에 대한 상세자료를 갖다가 제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안민터널 안에 공사가 지금 한 것이.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석동정수과장 김창수입니다.

성주수원지에서 오는 도수관입니다. 500mm의 도수관인데 작년 12월경인가 한 번 터져서.

김인길 위원 예, 맞아요.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그 안에서 복구했고 올 9월에 한 번 했는데 그것이 이제 노후 되다 보니까 그때 작년 12월에 터졌을 때에는 우리가 드레인 하는 관이 없어서 하천변에 하는 것을 설치했었고 이번에는 제가 직접 교육기간이라서 보지는 못했는데 제가 보고 받았을 때에 그 이음새 부분에 그것이 누수 되어서 복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상세 자료는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런데 터진 부분에서 얼마 안 터져서 또 터지고, 터지고 이것이 지금 위치가 비슷하거든요? 지금.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그것이 이제 터널 내부에 통행량이 많고 시간이, 도수관 설치한 그것이 오래되다 보니까 그것은 전체적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지금은 저희들도 알 수는 없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관이 노후 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데.

김인길 위원 하여튼 자료를 찾아보십시오.

찾아보면 그전에도 한두 번 지금 터진 지역에 제가 알기로는 두 번 정도는 그 이상 터졌습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자료를 갖춰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예,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김인길 위원님이 딱 지적했는데 본포에서, 본포취수장에서 석동까지는 수공관을 쓰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래서 그 비용에 대해서 아까 금액 말씀하셨잖아요.

원수대가,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런 부분이 있고 아까 나쁜 물 이야기하셨는데 그 대신에 또 진해는 성주수원지 물을 먹습니다.

제 주장은 그래요.

상수보호구역을 해제해서 시민들한테 오픈하고 그 물은 남천으로 흘러가야 갈수기 이것이 돌려줘야 되는데 그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진해 구민들은 그 좋은 물을 안 놓으려고 하는데 창원 성산구 입장에서 보면 시민들한테 돌려주고 그 물은 남천으로 흘러내려가서 하천을 깨끗하게 해서 뭐 다양한 생태계가 되기를 저는 이제 바라는데 예전부터, 오래 전부터 그것이 뭐 진해 구민들이 먹던 물이라서 제가 아까 관 노후화된 부분부터 이야기 많이 계속 나오는데 진해가 좀 동의를 해주시면 저는 그렇게 가야 된다고, 원수도 우리 정수하는 물도 상당히 좋잖아요, 석동정수장에서.

그런데 이미지가 시민들의, 구민들의 이미지가 그냥 ‘성주수원지 물은 무조건 좋다. 그러니까 절대 안 된다.’ 이렇게 하시는데 그것은 이후 장기적으로 좀 제가 고민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제가 186쪽에 보면 시간이 없어서 제가 더 이상 안 하는데 수도 이것이 5년 단위로 하는 기본계획 변경 아닙니까, 그렇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목표년도가 2040년도인데 시간 관계상 제가 질문할 것이 좀 있는데 별도로 한번 저한테 과업지시를 해서 진행을 한 것 같은데 주로 어떤 부분을 변경하는지에 대한 별도설명을 계장님이 하시든지 한번 저한테 해주십시오, 오늘 이후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아직 지금 현재 기본 자료하고 목표량, 인구 이런 자료를 분석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내용이 확정이 안 되었는데 그것은.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확정되는 대로.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내년 4월경에.

○위원장 노창섭 예.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종합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확정되면 저한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때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더 이상 상수도사업소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의회하고 집행부와의 소통, 업무소통 문제가 최근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뭐 제가 봤을 때 상수도사업소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언론 이후에 위원님들이 안다든지 또 의회하고 사전 소통이 안 돼서 소모적인 갈등이 없도록 소장님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소사업소 전체 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전홍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환경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노창섭 위원장님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셔서 제가 오후 일정을 맡게 되었습니다. 좀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연곤 하수도사업소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곤 하수도사업소장님, 단상으로 나와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반갑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노창섭 환경해양농림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하수도사업소 전 직원들은 항상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친환경하수처리장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조언해 주시는 내용들은 하수행정에 적극 반영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하수도사업소 소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이연곤 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2페이지부터 215페이지까지 하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우겸 위원 소장님 및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일단 주요업무계획 보고 내용 대신 일단 서면질문 답변서 받은 것으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관련인데요.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관련해서 2016년에 산정표가 바뀌었습니다. 2016년 당시 용역도 한 것으로 아는데 일단 용역을 한 이유 짧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하수행정과장 김정국입니다.

김우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산정단가가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개별 건축물하고 타 행위에 대해서 부과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개별건축물에 대해서만 공고를 하게끔 조례상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에 의해서 2018년 아마 5월경 판결에 의해서 타 행위도 공고를 해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판결난 이후에 경상남도로부터 전 시군에 일괄적으로 조례 정비 차원에서 이것을 정리를 해야 된다 해서 작년도에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타 행위 변경공고를 하고 해서 지금까지 하수도원인자 부담금을 지금 부과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원인자부담금 산정 단가는 용역을 줘서 작년 12월 14일 이후에는 지난 것은 산정표에 의해서 부과를 하고 그 공고 이전에는 앞에 2015년도에 공고한 것을 적용하고 그래 있는 실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이제 일단 용역결과를 어떻게 산정표에 변경 했는지 아까 답변하신 겁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용역결과요?

김우겸 위원 예, 용역결과를 어떻게 산정표 변경이 됐는지.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용역결과는 이제 하수처리장하고 하수관로 관계하고 다 포함된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이 현실화 비율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일단 시민 또는 사업자의 부담 경감도 생각해야 하지만 이제 하수도원인자 부담금의 현실화를 위해서 매년 일정 정도 인상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 2016년 이후에 산정표를 매년 그대로 두는 것보다 산정표를 조금씩 매년 바꾸어서 조금 인상시키는 것이 또 필요하지 않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그래서 2018년도에 공고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 원가 산정한 그 결과를 가지고 했고 2018년도에 별도로 단위 단가 산정 용역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금년 6, 7월에 저희들 조례 개정을 했습니다.

타 행위도 우리 조례상에 6월까지 공고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 단위 단가 산정된 것은 지금 내년도 한 초에 일단 별도로 공고를 할 겁니다, 그것을 적용하도록 그렇게.

그래서 이제 지금까지는 그 앞에 매년 단위 단가 산정을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매년 단위 단가를 산정하고 공고도 6월 이전에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가지고 적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일단 제가 궁금한 것은 2016년에 산정표 바뀌었지 않습니까? 바뀌면서 면적구간이 당초 10에서 22제곱미터, 23에서 200제곱미터, 201제곱미터 이상에서 44제곱미터 이하 이런 것이 45제곱미터에서 200제곱미터 그리고 201제곱미터 이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면적구간이 바뀐 이유는 또 어떻게 됩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것은 별도로 구간을 바꼈다 하기 이전에 저희들이 별표의 단위 단가 산정 그것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산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2017년에 성산구 지역에 있었던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부과 몇 건을 가지고 조금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같은 도시개발사업인 가음주공이랑 가음7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이 있습니다.

하수발생량은 각각 283.275제곱미터/일과 234.0624제곱미터/일입니다. 그런데 부과단가는 138만 1,000원이랑 211만 2,000원으로 일 하수발생량이 적은 가음7구역이 오히려 더 부과 단가가 높은데 하수발생량이 일 약간 50제곱미터 차이에 부과단가는 약 73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여기에 이유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 이유는 제가 세부적으로 보지는 못했는데 일단 단가제공이라든지 저희들은, 하수행정과는 단가적용을 하게 돼 있고 그 부과는 이 단가에 대한 적용된 단가에 대해서 구청에서 일단 부과를 합니다.

구청에서 부과를 하게 되는데 어떻게 적용했는지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세부적으로 지금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좀 뒤에 추후에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이제 나중에 답변주시는 것으로 하고 이것.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나중에 자료를 또 별도로 드리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예, 다른 것 보시면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같은 2017년에 성산구에 이루어졌던 창곡일반산단이랑 상복일반산단의 경우에도 똑같습니다.

이것이 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것은 별도로 조금 제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구청별로 그것을 별도로 파악을 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료를 다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챙겨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리고 계속하겠습니다.

2019년 올해 진해 지역에 두 건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확인을 좀 하고 싶어서 제가 여쭙는데 이것 진해석동2행복주택건설공사랑 두동지구개발사업은 하수발생량이 2개 2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부과 단가는 같은 238만 9,000원으로 이것이 같더라고요.

이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항은 진해 두동 같은 경우에는 238만 9,000원 그것을 적용해서 그것이 작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8년도 12월 14일 기준 공고 한 그 기준을 적용을 했고 석동행복드림 그 아파트는 그 이전에 공고 이전의 것을 적용했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일단 방금 말씀하셨던 두동지구개발사업은 창원시랑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하수도원인자 부담금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여기 왜 법적으로 들어가는지 여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 문제는 일단 두동지구에서, 경자청하고 두동지구에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왜 238만 9,000원으로 적용을 했나 하는 그 문제가 발생된 부분입니다.

그래, 이제 두동 측에서는 그 공고 이전에 83만 얼마에서부터 150 얼마 그 중간 사이 있습니다. 왜 그것을 적용 안 하고 우리는 238만 9,000원으로 적용을 했냐 그 문제가 붉어졌는데 그것은 저희들 변경 공고한 그것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이전하고 그 이후하고 부분에 지금부터 계속 부과되는 부분은 238만 9,000원을 가지고 적용을 하고 또 내년에 새로 공고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시 또 원가산정 용역결과에 의한 그 공고하는 부분 적용을 하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공고대로 원래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그 이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 행위 관계는 공고가 저희들 조례에 그것이 규정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 사무실뿐만 아니고 다른 자치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대법원 판례에서, 대법원 판결에서 그것이 판결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하나하나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하수도원인자 부담금 관련해서 조금 더 제가 지켜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근본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상록 위원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수고 많으십니다.

212페이지 덕동물재생센터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꽃밭조정 질의 드리겠습니다.

꽃밭이 잘 조성되면 하수덕동물재생센터의 이미지 쇄신에도 아주 좋을 것 같고요. 또 주변에 오시는 분들한테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 같은데 부지가 제법 넓은 것 같습니다.

이 관광객들이 오게 된다면 주차할 주차 공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것인가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하수행정과장 김정국입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하실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밭조성과 연계된 주차 관계는 지금 저희들 정문 들어오는 데 거기 주차장이 많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평소에는 굉장히 우리가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리고 유휴부지 여기도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면적 조금 조성할 계획으로 지금 실시설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취지에 맞게끔 되게 좋은 볼거리가 될 수도 있는데 또 주차 문제가 혹시나 걱정이 돼서 질의 드렸는데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잘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지금은 하수행정과 질의시간입니다.

혹시,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과장님, 214페이지 한번 봅시다.

전통시장 상인, 덕동물재생센터 체험 현장실시를 하게 된 동기하고 개요를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왜 이것이 전통상인에 대한 것에 관해서 하는지에 대한 설명하고 그다음에 이것을 하게 된 개요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설명해 주세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하수행정과장 김정국입니다.

진상락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상인 현장체험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지금 일단 시장, 특히 어시장, 어시장 저쪽에서 보면 활어센터라든지 이런 데에서 회를 썰고 하면서 막 무단방류를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이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마산만 수질개선 이 관계 때문에도 시장님도 관심을 가지시고 다 좀 이슈가 돼 있는 그런 입장에서 일단 우리 전통상인들부터 우리 생활하수 줄이기 이런 데 동참을 함으로써 또 전 시민들한테 확산되는 분위기가 안 있겠나 싶어서.

진상락 위원 제 생각에는 전통상인도 그것이 뭐 요식업 하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요식업 협회에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분들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굳이 전통시장이라고 하면 제가 달리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진상락 위원 이것은 수질오염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수에 관련돼서 하는 이 사업이라고 보는 것 같으면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을 방문하도록 해서 이런 하수처리장에 대한 수질개선 하는데 애로사항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수질이 오염 안 되도록 하는 데 협조사항이라 할까 이것이 더 효과적이지, 어떻게 보면 전통상인이라고 하면 거기에 옷장사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뭐 통닭장사 부지해서 다 별별 뭐 다 다를 것인데 이것을 한 사유가 내가 그것은 답변이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과장님.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물론 옷가게, 그런 가게들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이제 그 이제.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전통시장이라고 보면요. 거기에 사실상 전통시장에 가보면 여기에 수질하고 요식업하고 관련돼 있는 어시장에 일부 거기 외에, 어시장에도 거기에 보면 일부 외에는 다른 데 전통시장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그러니까 이제 나는 그 사유를 물어보고 싶은데 뭐 답변하기 곤란합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아니, 답변하기 곤란하다 그 이전에 저희들이.

진상락 위원 요식업을 하는 단체가 잘 돼 있고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진상락 위원 요식업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이것이 지금 어떻게 보면 교육을 시키고 이것을 좀 가르치고 이것을 보여주고 해야 되는 부분이 나는 우선순위에 맞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앞으로 또 요식업이라든지 그런 데도 확산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일반 시민들한테도 각 구별로 단체라든지 해서.

진상락 위원 그것은 뭐 자기들 알아서 오는 거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알아서 오는 것도 있지만 저희들 홍보를 좀 하면서 찾아오는 경향이 지금도 많이 있거든요.

진상락 위원 이렇게 예산을 잡아서 한 것은 이것은 지금 이것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고.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이 관계는 크게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크든 작든 뭐 유치원이 온다고 돈을, 온다고 해서 예산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돈을 이것 계획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굳이 이럴 것 같으면 좀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잘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행정과 더 이상.

최희정 위원님.

최희정 위원 예, 이것이 연계해서 여쭈어 보면 이것이 사업대상자가 그러니까 정상적인 허가절차를 받은 상인들도 있겠지만 여기 보니까 합포구가 20개소, 회원구가 15개소로 한정적으로 좀 업소 수가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우리가 이렇게 제도권 내에서 불법 방류가 시행되거나 이런 쪽으로 해서 하수의 배출에 대한 문제 업소가 조금 우려되는 업소가 우선 적용대상으로 사업 대상이 되는 것인지.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최희정 위원님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래도 이 오염관계라든지 이런 것이 회 관계하고 문제가 좀 많이 되거든요, 무단 방류하는.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저희들 합포 20개, 회원 15개해서 하는 것은 전통시장 중에서 이제 회 간판 업소 막 있다 하니까 그것을 우선적으로 먼저 하고 그래서 확산시키고 매년, 그리고 또 구, 지금 창원, 진해하고 다 연계시켜서 하려고 그런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우선 내년도에는 시범적으로 먼저 한번 해보고 혹시 또 문제점이 있다든지 또 좋은 개선 발전할 사항이 있으면 그것도 저희들이 또 참고로 해서 하고 그런 것이.

최희정 위원 어쨌든 마산지역에 어시장 쪽이나 이것은 해안가하고 또 인접해 있는 상가이기 때문에 또 더더구나 또 관리 체계가 조금 우선시 돼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그리고 연계해서 한 번 더 여쭈어보면 212페이지에 꽃밭조성 하는 것 이것이 2억 원의 사업비 책정을 해놓으셨더라고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주 관람 대상자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관광객보다는 기관이나 단체를 이용해서 들어오는 관람객이 좀 많지 않나요? 덕동 센터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지금 현재는 학교 학생들 안 있습니까.

최희정 위원 예.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최희정 위원 단체 견학이나.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단체 견학도 오고 지금 또 이와 연계된 것이 이제 저희들 로봇랜드도 개장이 됐고 아무래도 로봇랜드를 찾는 그런 관광객도 많이 있을 것이고 이제 또 그렇게 거쳐 가고 하니까 우리 주위에 이러한, 어찌 보면 혐오시설이라고 해야 될까 예를 들어서 이 시설이 있지만 참 주위에 이렇게 깨끗하게 단장을 해놓고 꽃밭도 조성해 놓았다 하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는 그런 차원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희정 위원 왜냐하면 이것이 사실 주 관람객이, 대상자가, 주된 대상자의 수요자의 정서를 좀 파악해서 적정한 사업이 마련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덕동센터가 혐오시설이라 미관상으로 조금 아름다움을 더 가미시켜서 그러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도 하나의 수단이기는 하나 여기에 주로 이용하는 관람객이나 그 수요층을 봤을 때 이들에게 좀 더 적합하게 제공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다면 그것 또한 가미해서 추가적으로 사업 고민을 하셔서 조성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적인 꽃밭도 물론 환경미화적으로도 우수하고 볼거리도 충분히 제공이 될 수 있으나 또 다른 수요적인 측면에서도 한번 파악을 해 보셔서 다방면으로 좀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그대로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행정과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진해 지역구를 둔 김인길 위원입니다.

우리 창원시 하수조례 제29조에 의하면 하수도 감면 대상자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대상자를 말합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제가, 그 감면은 여러 가지 있는데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 관계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조례에 별표해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제가 지금 설명을 드리기는 조금.

김인길 위원 예, 그것은 지금 조례 보면 다 아실 것이고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김인길 위원 그래, 감면 대상자 중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우리 하수관로를 갖다가 통해서 물재생센터로 갔을 때에는 감면을 얼마큼 해줍니까?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 비중을요?

김인길 위원 예.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비중을 또 제가, 약 80% 정도.

김인길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개인 정화조에서 바로 직관을 이용해서 우리 물재생센터로 가는 것은 100% 우리 하수도 요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김인길 위원 다음에 그 개인하수도에서 정화조를 거쳐서 우리 하수관로를 처리해서 물재생센터로 가는 것은 70% 감면입니다. 70%나 또 100% 감면 대상자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하수관로를 이용하지도 않고 정화조에서 나가서 하수관로를 정하지 않고 하천에 따라서 바다로 가는 것은 우리 지금 이렇게 정화조, 하수도 요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세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러면 우리 지금 창원시에서 100%를 징수 받는 세대수가 몇 세대인지 압니까? 지금.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그 관계하고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니, 제가 지금 서면질문을 해서 답변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공부 안 하고 오셨어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는 저희들이 하수 그 원인자 부담금이라든지 이런 것은 포함이 안 돼서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자료를 제가 가지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언제 물어볼까요, 다음 예산 심의할 때 물어볼까요?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예, 그것은 그때 자료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행정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16페이지부터 229페이지까지 하수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진해구 명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218페이지.

지금 여기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용역 지금 중이지요, 용역 끝났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하수시설과장 김동준입니다.

이치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추경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용역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낙찰자 결정은 안 됐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현재 특별하게 진행된 사항은 없다, 그렇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특별하게 진행된 사항 없고 전자부터 말씀드린 대로 명동에 최대한 빨리 하수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에 우리가 대상마을을 보면 여기에 쭉 나와 있는데 명동하고 명동마리나항, 삼포 뭐 이리 다 포함이 되는데 여기에 이제 빠진 마을이 한두 개 정도 있네요, 어은동 하고 죽곡마을.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거기 인접해 있거든요, 명동마을하고.

그래서 이제 지금은 당장 우리가 설계하고 뭐 지금 당장은 여기를 포함시키기는 어렵지만 추후사업을 하시면서 어은동하고 죽곡동 우리가 같이 여기 포함시켜서 하수관로에 직관로 연결해서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 좀 해 주십시오.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지금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은 명동마을하고 삼포마을, STX 연도마을 이주단지 이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파악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챙겨서 이 부분도 같이 포함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차질 없도록 좀 그렇게 처리해 주시고 또 그리고 우리 그 진해 동부맑은물재생센터 2단계 사업 지금 우리가 뭐 지금 과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이 민원 해결하려고 상당히 수고를 하고 계시는데 이것이 주민들하고 협의가 거의 이루어졌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지금 영길마을 요구사항이 도시가스 공급하고 주민생계 지원 대책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그리고 마을 운동시설 또 재난방송시설 이렇게 4가지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도시가스 공급 요구하는 것은 지금 현재 경남에너지하고 지금 사업추진 실시 협약 등을 해서 단계별로 지금 추진할 계획이고.

이치우 위원 아니, 뭐 그 세부적인 것은 괜찮은데 주민들하고 거의 동의는 됐지요, 그렇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주민들하고 원활하게 지금 협의를 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내가 그것을 쭉 과정을 지켜봤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시장님의 배려도 포함이 돼 있고 특히 우리 소장님하고 특히 우리 담당 공무원들이 진짜 열심히 이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이 우리 주민들 마음을 움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상당히 풀기 어려운 난제인데 이 난제를 참 풀은 우리 담당 공무원들하고 소장님 정말 수고 하셨다는 내가 말씀드리고, 이것이 지금은 어느 단계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너무 그 정도 했다고 해서 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을 해서 이것이 차질 없도록 마무리 단계까지 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거의 참 이것이 많은 난관이 있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와서 주민들하고 원활하게 이제 협의를 해서 차질 없이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전에 1단계 사업 때는 사실 우리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주민들과의 어떤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서 주민들이 사실 행정에 대한 불신이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것을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해서 불식시키고 주민들하고 지금 상당히 좀 우리하고 소통이 되고 또 주민들도 우리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이해도 하고 있으니까 이제 상당히 내가 우리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하는 바이고 또 이것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또 많잖아요.

그래서 주민이 우리 행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시설과 소관 업무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김인길 위원입니다.

진해물재생센터 6만 톤에서 68,000톤으로 지금 증설하고 있는 그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김인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물재생센터는 현재 지금 6만 톤에서 68,000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용역을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현재 물재생센터, 기존 재생센터를 증설하지 않고 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지금 일단은 기술 진단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결과가 나왔는데 기술 진단 결과 ‘계량이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일단은 저희들이 실시‧설계 할 때 계량을 해서 정말 68,000톤을 소화를 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검토하고 그렇게 된다 하면 그렇게 나갈 것이고 안 된다면 지금 현재 인라인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8,000톤을 증설할 그런 계획입니다.

일단은 이것도 어느 정도 설계가 되고 나면 환경부하고 협의를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김인길 위원 지금 부지가 모자란다고 해서 주민편의시설, 야외공연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이것을 허물어서 그 위에 짓겠다는 그 말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일단은 저희들이 현재 시설에서 증설 부지를 이용하지 않고 68,000톤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하면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향후 유휴부지로 일단은 그대로 놔둘 것입니다.

만약에 안 된다 하면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이용해서 증설할 그럴 계획입니다.

김인길 위원 지금 이 사업이 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지금 실시.

김인길 위원 이것 지금 허락을 받았습니까? 용역 하시라고.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용역 하는 것은 다 승인을 받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우리가 지금 저번에 허락을 안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역하고 있습니까? 지금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아닙니다. 용역발주 한 지가 오래됐고 지금 현재 용역은 준비되어 있고 지금 기술진단결과를 가지고 다시 용역을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기술진단결과가 지난 주 나왔습니다.

김인길 위원 증설 사업에 3,000억이라는 돈이 지금 아, 300억이라는 돈이 지금 이렇게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은 그 옆에 보면 지금 제3매립지 있지요? 진해에.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김인길 위원 거기서 얼마 않은 거리인데 그쪽에서 라인을 끌고 가서 점차적으로 이 시설을 지중화 시키는 그런 방안은 생각을 안 해봤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일단은 이 시설부터 먼저 해놓고 처리를 하도록 하고 향후에 정말 노후가 돼서 새로이 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일단 그쪽 부지로 검토를 한번 해보는 것으로, 저희들도 실제로 지하 향후에 무조건 신설한다면 반드시 지하화를 해야 됩니다.

저희들도.

김인길 위원 해야 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김인길 위원 지금 가까운 우리 지금 군에서도 지금 지하사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여기 악취문제에 대해서 민원이 안 들어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현재 악취문제도 상당히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옵니다.

김인길 위원 많이 들어오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김인길 위원 그래, 언젠가는 해결될 문제인데 이것을 갖다가 지금 점차적으로 제가 한꺼번에 옮기자는 것 아니고 점차적으로 우리 편의시설을 없애가면서까지 옮기는 것이 아니고 그 옆에 한 50m만 라인만 끌고 가면 점차적으로 그것이 설계를 해서라도 충분히 할 수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 옮기는 분야에 대해서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뭐 옮기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것은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간단하게 50m를 옮겨서 새로이 부분, 부분 옮긴다는 그것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검토는 한번 해 보겠지만.

김인길 위원 그 옆에 보면 지금 지중화 시설을 할 수 있게끔 좋은 여건이 돼 있어요.

왜? 물만 뽑아내면 그것이 지금, 이것이 지금 지중화가 돼 있어요. 거기에 지금 도심지에 쓰레기를 매립을 한다고 지금 환경과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을 한다고 지금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제가 그 예산은 제가 지금 안 내려줄 뿐만 아니라 못 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런데 이 물재생센터를 앞으로 점차적으로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줘야 할 것은 이런 것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깨끗한 환경, 지금 우리가 편하자고 해서 이런 것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우리가 설치해 놓은 그 시설을 갖다가 물려받아서 써야 됩니다.

그때를 대비를 한다고 그러면 한 20, 30년 정도만 우리가 앞을 내다본다면 이 사업을 추진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우선 그런 사업을 추진을 하려고 하면요. 일단 기본계획에 반영이 돼야 됩니다.

실제로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것은 우리 시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기본계획용역을 해서 환경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과연 환경부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김인길 위원 본 위원이 제안이니까 검토 한번 해보시라는 것이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지금 검토는 뭐.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시설과에 대해서 더 이상.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반갑습니다.

권성현 위원입니다.

226페이지 노후관로 정비사업 부분, 노후관로 이 부분은 부식을 했을 때 노후관로로 교체를 합니까? 이것 연도가 몇 년 주기가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권성현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노후관로를 요청하는 것은 매설해서부터 한 20년 이후된 것을 노후관로로 칭하고 있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러면 지금 노후관로 2단계 이 부분에 창원시 전역 작년도에 보니까 39.6km를 보수를 했어요. 그러면 올해 보수할 부분이 37.3km라.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지금 금액은 작년 금액이나 올해 금액 똑같아요. 2.3km가 줄었는데도 이 부분에 지금 보면 2.3km 줄었으면 금액이 400 정도인데 금액이 줄어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안 그래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노후관로는 20년 이상이 됐는데 지금 저희들이 정밀 안전 진단 용역을 합니다. 정밀, 그러니까 설계를 하기 위해서 같은 노후관로가 20년이 됐다고 하더라도 조금 노후가 덜 진행된 부분도 있고 많이 진행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조사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설계를 하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데는 물량이 작아도 금액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고.

권성현 위원 그런데 이제 부분 보수도 6,177개 똑같아요, 작년도 것하고 올해도.

그래, 이런 부분이 내가 보니까 조금 의심스러워서 내가 물어보는데 km가 3.3km 줄었는데 작년 부분 보수도 올해도 6,177개 작년에도 6,177라니까. 금액도 똑같아요.

이 부분에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그것은 우리가 그냥 한 것이 아니고 설계 품셈이라고 있습니다. 그 설계 기준에 따라서 설계를 하다 보면 그것이 똑같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권성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더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상록 위원 216페이지 마산어시장 세척수 처리시설 질의 드리겠습니다.

마산만 살리기 프로젝트도 하신다고 했고 마산만 살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 현재는 이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가요? 지금 그러면 어시장이나 이런 데는 어떻게 하수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지상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어시장에도 실제로 보면 하수관로가 다 매설돼 있고 배출되는 것은 배출 다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시장에는 실제로 보면 노점상이라든지 횟집에 보면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공급해서 거의 도로로, 그러니까 도로의 우수맨홀을 통해서 바다로 바로 방류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 손질한 것 비늘이라든지 창자라든지 이런 것들이 바다로 그대로 우수관을 통해서 방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조금 더 침강이라든지 여과를 시켜서 조금 더 맑은물을 바다에 보내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면 우수로 빠지는 부분들을 조금 더 우리가 걸러서 보낸다는 말씀이시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맞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면 이 구역이 어시장하고 수협공판장 옆에 또 조그마한 중매상인들이 파는 시장들도 있거든요. 그 부분까지 다 포함을 시켜서 하는 것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그 부분까지 포함 다 됐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리고 또 그러면 이것이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저희가 뭐 어시장 전어축제를 하든지 국화축제를 하게 되면 또 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당연히 이 양이 또 늘어날 것인데 충분하게 그 정도 포화되는, 커버할 수 있는 양을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그것은 우리 일단은 저감 설치를 하기 위해서 실태조사를 했고 지금 이제 추경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지금도 용역 준비 중입니다.

조금 있으면 공고가 날 것인데 그 실시설계를 할 때 우리가 용량을 결정을 합니다. 충분하게 해서 처리하는데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니까 저희가 하수, 물재생센터를 만들어 놓고 이제 생각했던 것보다 수요가 많아서 증설을 하고 이런 사업들이 한두 번씩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처음부터 좀 뭐 국화축제 할 때, 어시장 전어축제 할 때 소비들이 늘어날 것을 생각해서 조금 넉넉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시설과 더 이상 질의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222페이지 저희 지역인데 용담하수관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용담하수관거는 범위가 용담마을하고 수곡마을입니까? 더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용담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아랫용담하고 윗용담하고 이렇게 해서.

진상락 위원 수곡은 포함 안 됩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관계 공무원과 협의 중)

예, 수곡까지 다 포함됩니다.

진상락 위원 수곡 포함되지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금 최종 우리 인입, 어디고, 하수관거를 투입하는 장소가 지금 옆에 도면을 보면 중리펌프장으로 지금 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지금 중리펌프장으로 온 것이 아니고 마산대학으로 마산에.

진상락 위원 어느 관로로 갑니까? 이것이.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마산대학 앞에 관로에 그쪽으로 이제 접속을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마산대학교 관로가, 아, 마산대학교에.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마산대학교까지.

진상락 위원 거기에 관로가.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거기까지는 지금 비치돼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연결을 시키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거기는 수곡까지 가려면 그것이 위치상은 안 맞는데? 수곡마을까지 가려고 그러면.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아, 수곡마을.

진상락 위원 용담도 윗용담은 되는데 아랫용담하고 수곡마을은 마산대학 쪽하고는 거리가 위치상으로는 안 맞는데?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거기 지금.

진상락 위원 맞아요?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제가 좀 답변을.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위원님 이것이 결국은 용담마을하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수곡마을 있지요? 그렇게 해서 중리펌프장으로 옵니다.

진상락 위원 다들 중리펌프장으로?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예, 그렇게 생각하면.

진상락 위원 내가 이것 몰라서 물었는데 지금 거기에서 중리펌프장까지 가는 관로가 지금 깔려있다 말이지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그렇지요.

진상락 위원 나는 지금 이것이 그것이 없으면 왜 거기에서 여기 하천을 건너와야 되는데 그 호계펌프장까지가 가까운데 여기까지 오느냐는 뜻으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갈 것인데 그러면, 그것을 질문하기 위해서 내가 이것 오늘 물은 것이고.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그런데 기존 관로가 다 있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이것이 기존에 관로가 있으면 그것은 뭐 제가 더 질문할 사항이 안 됩니다.

알아들었고.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그러니까 지금 용담마을하고 수곡마을 그 부분을 이제 새로 할 것 아닙니까?

진상락 위원 예.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다 이제 중리펌프장으로 온다 그래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오는데 거기 중리펌프장 오기 전에 거기에 관로가 있다, 깔렸다 이 말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그렇지요.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겁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것이 공사기간이 지금 발주 나갔지요? 지금 이것이 공사가.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직까지 입찰, 회계과에 우리가 입찰 의뢰를 해 놓았고.

진상락 위원 의뢰해 놓았고.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계약은 안 됐고 한 2021년도까지 마무리 하려고.

진상락 위원 그래, 197가구를 이것을 2년에 걸쳐서 하는데 예산이 모자라서 이것이 2년이 걸립니까, 아니면 공사 양이 많아서 지금 2년이 걸립니까?

주민들은 이것 하루라도 빨리해 달라고 지금 뭐 전화 와서 난리인데 이것이 2021년도 끝나면 2021년도 12월이니까, 2년이네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산이 없어서 그럽니까? 공사기간, 공사가 양이 많아서 그렇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이것 뭐 공사 부분이 일단은 뭐 예산이 문제겠지요.

지금 이것이 우리 지금 시비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뭐 재원협의 시에 연차별로 투입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이 2년이 걸리면 지금 12월에 계약하면 그냥 땅 파놓고 그냥 또 이것 세월 다보내고 주민들한테 더 원망 받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하여튼 주민들 불편사항도 알지만 일단 예산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이 뭐 주민들 다들 숙원사업인데 뭐 상수도도 하수도도 그렇고 전부 예산 타령인데 사실은 이것 뭐 197가구를 지금 상수도 관로를 까는데 지금 도로를 파헤치고 집 앞을 파헤치는데 이것이 2년이라는 세월이 걸리게 되는 것 같으면 또 주민들 불만사항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최대한 뭐 예산 확보하는데 노력하셔서 빨리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시설과 소관 업무에 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230페이지부터 238페이지까지 하수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230페이지 여과기 재설치 실시설계용역 이 부분에 저번에 우리가 상임위에서 우리 현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여과시설물 결함이라 해서 사업자하고 다툼이 있다고 우리가 보고를 받았었거든요.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하수운영과장 이상욱입니다.

이치우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툼이 지금 이것이 저희들이 여과기를 세워놓은 지가 한 10년이 되는데 지금 그때는 다툼이 있어서 하자소송을 걸었고 지금 하자소송이 1심과 2심을 저희들이 승소를 하고 지금 현재 3심에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근래에는 업자하고 다툴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소송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툴 일은 없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것이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면 거의 승소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우리가 뭐 확실합니까? 이것이.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이것은 저희들이 법률문제이기 때문에 초기에 저희들이 1심에 승소를 하고 2심에 자기들이 이제 작년에, 6월에 이렇게 2심을 저희들이 승소를 하고 또 자기들이 대법원 3심에 올렸는데 지금 그 우리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라든지 저희들의 현재 진행된 사항을 보면 저희들 거의 승소 확실합니다.

자기들은 제출한 자료가 거의 없고 저희들은 자료가 이렇게 증빙자료가 많기 때문에 거의 승소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 우리가 승소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승소금이 105억이 확보가 되잖아요.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이 105억이 확보되면 이 105억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그래서 그 105억이 확보가 되면 이것이 원래 애초에 환경부에서 지원해 준 여과기 돈입니다.

이치우 위원 예.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그래서 일단은 환경부에서 지원해준 초기의 여과기를, 지금은 이제 공법은 다르겠지만 초기에 지원해 준 타입 대로 여과기를 설치할 예정이고 차후에 저희들이 총인처리시설이라든지 제3차 오존이라든지 활성화 공법을 또 다른 장소에 이렇게 저희들 설치할 예정이고 여과기는 지금 현 자리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대법원에 법리검토 중에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이치우 위원 이것이 언제쯤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합니까?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민사는 통상적으로 한 2년에서 3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2018년 6월에 자기들이 3심에 이렇게, 자기들이 제기를 했기 때문에 내년 6월이면 2년째입니다.

그래서 내년 6월이든지 아마 연말에는 저희들이 이렇게 답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이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또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 되면 보고 받을지 안 받을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요?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그 이전에라도 어떤 변화가 있으면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잘 알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운영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은 종료하고 하수도사업소 전체 업무에 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소장님, 이것이 우리가 상수도든 하수도든 우리 생활에 직관련 되는 시설물이고 사업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이제 우리 직관련 되다 보니까 어떤 주민들의 민원이 또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우리 행정에서는 주민이 또 민원을 제기했을 때 신속히 좀 처리해 주시고 또 우리 신뢰를, 행정이 신뢰를 또 심어줘야 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어떤 민원에, 민원을 대처할 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이치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상수도나 하수도는 우리 주민 생활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정말로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도록 그렇게 해서 걱정을 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지금까지는 잘하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예,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위원장대리 전홍표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 소장님, 운영과장님, 하수 우리 저기 환경위생과에서 음식물 종량제를 지금 시범사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들었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대략적으로 들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RFID라고 종량제를 만 세대가 지금 내년도에 음식물 종량제 시범사업을 하고 거기에 효과가 있으면 확대해서 하겠다 이런 음식물 줄이기 위한 방법인데 저희들이 이제 우려하는 것은 하수운영 부분에 대한 이것이 불법처리, 지금은 한 달에 내가 관리비에 하루에 1,000원만 내면 많이 버렸든 적게 버렸든 크게 개의치, 불법으로 할 이유가 없거든요.

음식물을 안 버리면 돈을 안 낸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고 적게 버리면 적게 돈 낸다는 개념을 가지기 때문에 이것 불법 처리할 확률이 많다, 불법이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실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이 하수에 부하가 걸릴 확률이 많다, 면밀히 지금 운영에 대한 관리를 해 주셔야 된다 이렇게 판단되고 조금 전에 이치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여과기 부분 이런 것도 미리 준비를 해놨다가 어차피 마산 앞바다의 수질 오염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 여과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예.

진상락 위원 이런 부분, 전반적인 것이 이것이 부작용이 올 것이라고 판단되고 다 내 마음 같지 않지 않습니까? 사실 이것이.

1,000원이 아깝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얼마만큼 파악하고 내용을 잘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숙지를 하셔서 여기에 대한 또 시민들한테 홍보도 필요하겠지만 홍보해서는 내가 보기에는 다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이 수질관리에 각별하게 좀 더 많이 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해 주시고 지금 아까 제가 여기에 아, 그것은 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전반적인 하수도시설사업소에 대한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도로판에 써져 있는 도로명 있지요?

있는데 거기가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그것은 어디에서 지방도로는 누구하고 관리를 합니까? 지금.

지금 우리가 여기에 보면 2016년도에 제6호 우리 지금 하수처리장을 물재생센터로 한다고 해서 조례에 분명히 이렇게 물재생센터로 지금 바뀌어 있거든요? 있는데 도로표지판에 몇 군데 가보면 아직까지 하수종말처리장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

이것을 고치려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이것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실제 이제 저희들이 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이제 하수처리장 이렇게 되어 있다가 물재생센터로 바꾸었지 않습니까?

저희들 물재생센터 시설 내에는 그것을 다 바꾸어놨는데 도로 표지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미정비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도로과하고 관련 부서에 협의를 해서 명칭이 물재생센터로 바뀌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업무협조를 해서라도 좀 바꿔주십시오.

하수종말처리장하고 물재생센터 하고는 이미지 자체가 완전히 틀리니까 제가 관심이 있어서 딱 보니까 ‘물재생센터로 바뀐 지 오래 됐는데 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해 놨을까?’ 이런 의심이 있어서 빨리 바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예, 알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홍표 하수운영에 관해서 전반적인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하수도 전반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저희 이연곤 소장님께서 인생의 전반전을 이렇게 지금 명예퇴직으로 그만두시고 후반전을 맞이하려고 나오셨습니다.

긴 세월이 있었습니다.

1970년 이것이 허허벌판 같은 창원의 땅이 공단을 바뀌었고요. 1980년 마산만이 완전 뒤집어져서 죽음의 바다로 왔던 그 시절도 겪었습니다.

1990년 낙동강 물이 똥물이 되어서 사람 죽니, 사니 하는 그 세월도 지나치셨고요.

1993년도에 그때까지 그냥 버려졌던 하수종말처리장이 그때 비로소 가동이 되어서 우리 마산만을 살리고 했던 역사적인 일들 쭉쭉 다 겪어오셨습니다.

소회가 참 깊으실 것 같습니다. 나오셔서 마지막 소회 말씀해 주시고요.

혹시 저희 시의회나 시의원한테 섭섭한 말씀 있으시면 그 자리에 다 묻어주시고 소회 한번 말씀해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연곤 소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말씀 한 자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예, 인사 말씀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정년이 조금은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34년간 공직생활을 중도에 저 개인사정이 있어서 11월 30일자로 명예퇴임을 합니다.

공무원을 시작해서 참 제가 뭐 정년퇴직은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참 명예퇴직을 할 수 있게끔 우리 도와주신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한테 정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공직을 떠나더라도 제가 34년간 몸담았던 창원시와 또 우리 시의회를 위해서 정말 응원하고 잘 되기를 제가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박수소리)

○위원장대리 전홍표 일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세 건의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권성현김우겸김인길
김장하노창섭이치우
전홍표지상록진상락
최희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김유화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도행정과장 김종문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대산정수과장 이영순
석동정수과장 김창수
수질연구센터장 류재출


<하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장 이연곤
하수행정과장 김정국
하수시설과장 김동준
하수운영과장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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