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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9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9.1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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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1월 26일(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문화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2019년도 한해에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항상 애쓰시는 동료위원 여러분과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의 주요업무와 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특별히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보람 있는 의정활동으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집행기관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부서 및 창원문화재단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부식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김부식입니다.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2020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0년도 창원시 기금운용 계획안, 창원시 조각비엔날레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창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의 건, 창원 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 창원시 건축기본 조례안, 창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총 10건이 2019년 11월 18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부식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10시07분)

○위원장 이해련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해련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정순우 관광과장입니다.

문상식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이선우 문화유산육성 과장입니다.

문화관광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문화의 빛, 관광의 멋, 도시의 얼이 숨 쉬는 창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황규종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문화예술과 소관부터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15페이지에서 23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16페이지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김경희 위원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추진함에 있어서 개념이라든지 어떤 컨셉을 가지고 설정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김경희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 개최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주제는 비조각이 되겠습니다.

거기 부제로 되어 있는 것이 ‘가볍거나 유연하거나’로 되어 있는데 조각비엔날레를 하면서 주제가 비조각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조금 애매한 부분이 벌써 떠오르는데 사실은 비조각에 대한 부제가 ‘가볍거나 유연하거나’로 되어 있는 이유가 일반적인 조각의 범위를 벗어나서 조각의 어떤 소재 그리고 선과 면, 이런 것 등을 활용해서 조각을 창조해 내는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쉽게 머릿속에, 저도 이게 전문분야가 되어서 설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종이와 같은 재질로써 그것을 큰 면을 구성해서 그 면을 나열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입체적인 조형미를 만들어 내는 것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컨셉으로 대형작품과 함께 또 기존의 조각작품 형태도 겸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우리가 영구조각 작품 설치가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되고 그에 대해서 좀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어떻게 계획을 갖고 있는지 영구조각설치작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까지 저희들이 조각비엔날레를 추진해오면서 조각비엔날레의 추진과 함께 거기에 제출되었던 작품들을 영구 설치하는 작품들을 많이 했습니다.

연간 약 15,16점 정도에 대해서는 영구 설치를 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 문제점도 있습니다. 기존 공원에 계속 이렇게 조각 작품이 영구 설치가 되면 차기에 비엔날레 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장소의 선정 또 기존 공원에 활용하는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에도 문제가 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영구조각 작품은 한 1,2점 정도로 최소화 하면서 세계적인 조각의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세 번째는 창원지역 작가의 발굴과 널리 알리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제조각비엔날레이지만 우리 지역작가 비중을 어떻게 할 건지, 몇 %정도가 참여할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다양한 홍보 전략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역작가를 몇 %로 하겠다고 이렇게 딱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매번 조각비엔날레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올해는 지역작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폭넓게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운영위원회 그리고 또 추진위원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인 논의가 일부 좀 있었고요. 특히 이번 12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는 내년 조각비엔날레 사전행사로써 비엔날레 프레행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지금 23분의 작가가 참여를 하는데 그 중에 12분은 우리 지역작가님들이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저희들이 한 20, 약 30개국 가까이 그리고 약 110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 지역작가도 참여를 해서 작품을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끝으로 이번에 제목에서 보면 비조각 분야, 어찌 보면 실험적인 미술작품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아무리 국제비엔날레이지만 우리 창원시민의 조형물의 눈높이와 정서도 좀 반영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위원님.

지금 우리 지역에 조각의 거장이 두 분 계십니다.

문신 선생님 그리고 김종영 선생님이 계신데 두 분 다 추상조각을 하셨고, 특히 문신 선생님은 그중에서도 균형의 미를 강조를 하셨고 그리고 김종영 선생님께서는 가급적이면 손을 대지 않는 자연미의 추상조각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런 컨셉과 같이 저희들 이번 비조각 작품도 그런 요소들이 가미가 되고요.

그래서 우리 지역정서를 반영한 그러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되 실험적이라는 것은 단순히 우리 창원조각국제비엔날레가 실험적인 무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그런 작품들로 채움으로 인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작품들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2020 주요업무계획에 문화예술과장님, 이거는 국장님이 말씀을 좀 해 주셔야 되겠는데요.

국장님, 우리가 지금 3.15 60주년이 내년도 통합 10주년하고 맞물려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해 왔던 거를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 되겠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죠. 보통 보면 그 지역에서 일어난 발원지라든지 행사했던 그 주위, 그 당시에 했던 그런 곳에서 오페라라든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이런 작품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번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마산 3.15 의거 탑에, 내년 60주년이니까.

지금까지 61년도에 대통령격인 박정희 그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그날 축사 하러오셨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날 기념식에 참석하셨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 이후로는 거기에 한 번도 다른 큰 행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래서 이번 60주년에는 우리 대통령을 모시고 3.15아트홀에서 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곳에서 시민들이 많이 참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한 특이하잖아요. 60주년이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3.15아트홀 거기는 한계가 있어요. 거기보다는 다양한, 이번에는 새로운 것을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3.15 의거 60주년 기념식 전체 행사는 행정국에서 합니다. 행정국에서 하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예술행사를 주관을 합니다.

그중에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하는 창작오페라 ‘찬란한 분노’ 공연을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행정국에서 하지만 그 하나의 틀 안의 문화예술행사는 문화예술과에서 한다고 보면 되는데 장소 관계는 위원님 말씀을 행정국하고 의논 한번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제가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그렇게 제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왜 했냐 하면 그러한 곳에 60주년에는 대통령님이 오시는 걸 저는 좀 바라고 있거든요.

우리 시민들은 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한번 오시고 이후에는 보훈처장 내지는 국무총리, 안 그러면 국무총리대리 이런 분들이 오셨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한 게 격하가 되잖아요. 이번에 60주년은 남다르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죠,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대통령 모시고 그런 곳에서 하면 더 효과가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을 좀 해 주시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내용이고, 그 다음에 17페이지는 했고 20페이지, 이거는 국화축제 문제인데 이곳에 다양한 내용들을 많이 해 가지고 이번에 얼마나 시민들이 왔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작년에는 160만 명이 왔는데 올해에는 211만 명이 왔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건 어디 데이터에서 나온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데이터는 거의 95%라고 보는 이유가 우리 박성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입구에서 자원봉사자가 일일이 다 체크를 합니다.

오늘 몇 명 왔다, 몇 명 왔다 이렇게 들어가는 사람마다 일일이 탁탁 누르더라고요.

박성원 위원 그거 몇 군데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3군데에서 합니다.

박성원 위원 3군데에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입구 3군데서 집계를 냈고요.

그리고 이번에 50만 명이 작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사유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가 좀 민망스럽지만 화장실이 7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3번을 넘쳤다 합니다.

그러면 얼마만큼 관광객이 왔다는 게 증명이 안 되겠습니까?

박성원 위원 그거는 국장님이 160만 명에 비교를 해서 만든 것이 7개고, 300만 명이 온다하고 준비를 하셔야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게 생각 안 하시기 때문에 항상 오버가 되는 거예요.

그거는 국장님, 조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는 새로 마인드를 바꾸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7개를 10개로 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건데, 그죠?

그렇게 해 주시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3군데 말고 다른 쪽에 또 입구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거기도 들어왔기 때문에 더 넘을 수도 있다, 211만 명이 더 오버될 수도 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번에 참 좋은 그런, 우리 지역의 경제가 좋다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디다. 그리고 부스에 냄새나는 것은 이번에 좀 안 보이기는 안 보이던데 고기 굽고 향기 좋은 국화만쥬, 돼지고기 굽는 소리, 냄새 맡으러 온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그걸 앞으로, 이번에도 아직 조금 그런 게 남아있어요.

이번에도 보니까 좀 그런 거는 그 뒤 블록 내지는 조금 다른 쪽으로 해야 되지 앞쪽에는 전혀 음식하고는 관계없는 거를 좀 해야 되겠다, 이번에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남아 있더라, 내가 사진을 좀 찍어놓은 것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런 거 해주시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우리 마산하면 가곡의 도시잖아요.

마산‧창원‧진해가 예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가곡에 대한 것을 한 적이 있습니까? 거기서, 2019년 동안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기억이...

박성원 위원 왜 우리가 스스로 손을 안 씁니까? 노래자랑하고 국악하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을 찾아야지요. 지역 거를, 안 그렇습니까? 발굴해야 안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거는 국장님이 참 새로운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계시면서 이런 거는 빠진다? 또 그리고 부마항쟁, 3.15에 대한 그 당시의 그림 같은 거, 그걸 작가들이 해서 가져오시면 거기에 부스 하나 줘가지고 마산에 이러한 자랑이 있었다는 그림도 알리고, 그 안에 부스 딱 하나 해 가지고 그거 얼마나 알리기가 좋습니까?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유등으로는 조금 표시를 하기는 했는데 그거 내년에는

박성원 위원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거를 해야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별도의 부스를 만들든가 해 가지고 진짜 마산의 특성을 좀 살릴 수 있는,

박성원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반영을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게 하셔가지고 국장님 계실 때 아, 뭔가 다르더라, 19회보다 20회가 좀 나아지고 더 많은 분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올해 2019년도 주요성과에 보면 성과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짚트랙이 개장이 되었고, 또 지난 상반기 때 도시재생과에서 국토부장관상이라든지 문화일보회장상, 이렇게 도시재생모범도시로 선정된 부분을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황규종 국장님이 오셔가지고 짚트랙 개장이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할 정도로 참 잘 하셨다, 그거 잘 지켜보시고 한 1년 지켜보면서 계약이라든지 수용인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아울러 진해에 진해문화센터 이 부분도 지금 조건부 승인이지만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것도 오랜 숙원사업인데 우리 국장님 오셔 가지고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지난 1월에 발족이 되었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새문화정책추진단 이렇게 발족이 되었습니다.

지금 회의진행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상시 합니까? 필요시에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매번 저희들이 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 위원님들에게 질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사실상 1년에 1회에서 한 2회 정도 운영이 되고 있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도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새문화정책준비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문화정책준비단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그 준비단의 구성이 소위원회로 활동을 하다 보니까 소위원회의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편입니다.

그래서 매번 소위원회에서 안건을 계속 다루고 그걸 다시 2달에 1번 정도 위원회를 개최해서 그렇게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새문화정책추진단이라고 발족될 당시에도 여러 말씀이 좀 있었는데 구성된 인원들은 전체 몇 분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약 스물다섯 분입니다.

박남용 위원 소위원회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거기 회의비는 얼마 정도씩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회의비는 일반적으로 7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회의시간에 따라서

박남용 위원 여기에 의해서 지금 도출된 내용들 중에 가장 관심 있는 내용이 뭐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 저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추진사업과 관련해서 일부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창원문화재단 관련해서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지 이 부분, 그리고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것을 지금 새문화정책준비위원회에서 계속 그 3가지 의제를 가지고 다루고 있고 12월 중에는 위원회에서 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걸로 지금 그렇게,

박남용 위원 12월에 나오는데 금방 언급한 3가지 중에 창원문화재단 조직 개편하는 부분이 지금 관심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조직의 재편,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조직 개편은 아니고 조직 활성화 부분과 관련해서 의견을 제출하시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새문화정책추진단에서 그 내용을 우리 문화예술과 또 새문화정책추진단, 그리고 창원문화재단에서 내년도 조직은 이렇게 가져가겠다는, 여기 보고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충분히 내부 검토나 방침이 서 있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조직을 어떻게 개편하라고 그렇게 안건을 제출하는 거는 아니고요.

박남용 위원 그럼 문화예술과에서는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 문화재단의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서 별도로 업무 보고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업무보고 때 하겠지만 주무부서의 우리 국장님 또 과장님 계시니까 제가 한번 여쭈어 봅니다. 새문화정책추진단에서 그 내용이 나왔지 않았느냐?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기본적인 안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골간은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 일단 그 부분은 제가 문화재단할 때 한 번 더 언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잠깐 좀 보시겠습니다.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이랬는데 과장님, 이게 작년에 공공갤러리 조성하고 예술은행 운영한다는 그러한 내용하고 동일한 내용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조성은 작년에 저희들이 지하보도 갤러리사업과 함께 플러스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지역보도를 활용해서 갤러리 전시관만 조성하는 걸로 그렇게 사업의 컨셉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단순하게 갤러리만 하는 것보다 여기에 복합적인 동아리 활동을 겸해서 할 수 있는 공간을 같이 넣고 거기에 기본적인 버스킹 공연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넣는 것이 더 낫겠다, 그래서 하고 나서 또 손을 대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거기에 좀 복합적인 컨셉을 잡아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의견에 따라서 올해 저희들이 예산을 조금 더 확보를 해 가지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조성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지금 그 공간에 올해 예산 5억 사용이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4억 5,000만원을 저희들이 예산 편성해서 지금 집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남용 위원 집행을 안 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이거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과정에서 그러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저희들이 이제

박남용 위원 진행은 안 됐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구상만 하고 계시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그거, 처음에는 갤러리만 조성하는 걸 가지고 서울, 대전, 대구, 여러 가지 사례를 취합을 해서 그 사업을 하반기에 추진을 하려고 했으나 거기에다가 우리 젊은 청년동아리, 또 창작활동을 하는 분들도 거기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이미 추진을 해 버리면 그걸 다시 바꾸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남용 위원 그럼 다시 말씀드리면 구상은 하셨는데 일단 예산 4억 5,000은 사용 안 했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작년에 우리가 당초예산에 5억을 예산수립을 했었고 올해 13억, 그래 되지 않습니까? 그럼 4억 5,000은 사용 안 하고 그대로 이월이 되는 겁니까? 없어지는 겁니까?

사용 안 했으니까 그대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이월이 되는 사항입니다. 이월이 되는 사항이고 13억이 전체가 새롭게 편성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박남용 위원 그 예산 포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복합문화공간 조성 부분만 별도로 추가를 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은 적은 예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공공갤러리, 또 예술은행, 360점의 미술작품들을 구입해서 예술은행 형태로도 운영을 하겠다는 그러한 취지로 그때 계획을 세웠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예산은 고스란히 남아있고, 그 작품도 구입이 안 되고 있고 또 구상만 하고 있고 그래서 올해 또 13억 예산을 수립해 가지고 그거와 연계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인데 이게 주요업무보고 할 때 사실 막연한 그런 것보다도 사전에 타당성이라든지 조사가 좀 면밀히 계획이 수립된 다음에 예산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이래 싶습니다.

특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수립하는 예산들이 축제성 예산들도 있고 또는 전시나 홍보성 예산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예산을 수립할 때는 좀 더 주도면밀하게 사전검사를 통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님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작품을 350점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요. 작품은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 구입해 가지고 이미 보유되어 있는 작품을 저희들이 활용해서 하면서 젊은 작가들이 또는 개인 작가들이 개인전을 하고자 해도 공간이 없는 경우에 저희들이 그걸 대여를 하겠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박남용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내년 예산은 7억 5,000 정도가 추가로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구상하신 결과를 잘 좀 만들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찌 보면 그 지하보도가 사각지대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 많이 찾지 않는데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면 좋지 않을까, 취지에는 저희도 공감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22페이지 23페이지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22페이지에 보면 K-POP, 우리시에서 주장하고 있는 3대 축제 중에 K-POP하고 마산국화축제, 진해군항제가 있지만 여기 지금 예산이 20억 정도 잡혀있습니다.

지금 내년도 예산 요구는 얼마 해 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지금 현재 2020년도 예산은 10억을 요구를 해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1월에 일단 도 투심을 통해서, 예산확보를 하려면 도 투심을 일부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굳이 2박 3일까지 늘릴 필요가 있느냐 너무 행사를 과다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이 일부 있기는 있었습니다. 심의위원들에게서,

그러나 내년은 통합 10주년이고 또 K-POP도 저희들이 해온지가 10년째 되는 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그 무대를 많은 돈을 들여서 한번을 하고 바로 철거하는 것은 또 다른 소비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머무는 K-POP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만 하지 말고 적어도 1박 2일 이상은 되어야 와서 우리 지역의 관광도 즐기고 소비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은 2박 3일을 계획해서 지금 현재 20억을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2박 3일에 대한 부분이 첫해부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최소한 1박 2일 정도는 그래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우리시 예산 10억에다가 도 예산 또는 국비 이래 좀 반영을 해 가지고 규모를 좀 키우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는 K-POP 관련해서는 저희 시비가 반영이 되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전액 20억 가까이.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상을 그렇게 하고 계신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 내년도 예산은 10억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는 10억을 반영

박남용 위원 요청을 해 놓은 걸로 알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고, 23페이지도 보면 국화축제 2019년도 시행했던 예산을 보면 우리가 당초예산 11억 3,900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또 내년도 예산도 동일하게 11억 3,000, 한 12억 정도 요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15억을 내년도에, 여기 업무보고에 되어 있어서 제가 한번 여쭈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예산은,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보조금만 포함한 것은 아니고요.

여기 15억 부분은 저희들이 축제위원회에 주는 보조금 외에 행사운영을 위해서 저희들이 직접 집행하는 부분까지 이 부분에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거듭 당부 드리겠지만 이게 20년 되고 또 내년에 최대 규모의 국화탑을 조성하신다고 하니까 기대와 함께 우려도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그 귀한 자료들, 그 귀한 꽃들이 좀 항구적인 장소에 유치가 좀 되면 어떨까 싶은데 우리 부서에서 책임감 있게 항구적인 장소를 꼭 좀 한번 발굴을 해서 거기에 연속성 있게 축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안에 가면 강주축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듯이 항상 그곳에는 우리 마산국화축제가 열리더라 하는 그러한 부분들을 좀 언급해 주시고, 또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는 창원시립교향악단 거기에 지휘자 문제 부분들도 좀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 그 내용은 정리가 되고 있습니까?

상임지휘자, 지휘자 근무형태가 좀 부실하다 하는 내용들도 좀 있고, 이런 지휘자를 재계약해야 되겠느냐 라는 내용들도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립교향악단은 사실 규모가 110명 단원으로서 전국에 비해 보면, 각 교향악단에 비해보면 상당한 대규모 단원입니다.

이런 대규모 단원을 지휘하는 데는 그나마 좀 역량이 있는 지휘자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저희들의 인식이고요.

그리고 그동안 우리 의회 위원님들께서 많이 염려하시고 걱정하셨던 부분이 지휘자의 출결일수가 좀 적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는 계약을 하면서 출결을 70일에서 80일로 10일간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임금은 동결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김대진 지휘자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예술분야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예술종합대학교 음악학부 학과장을 맡고 계실 정도로 역량이 있으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80일과 저희들이 연주 횟수를 비교해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또 유일하게 부지휘자가 있는 곳이 저희들의 교향악단입니다.

그래서 부지휘자도 활발하게 교향악단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두 분이서 하면 충분히 지금 현재 가능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내부에서 우리 교향악단 단원들의 나름대로 의견수렴이라든지 모니터라든지 이러한 부분들도 부서에서 충분히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 단원들 사이에서는 이게 반영이 안 되고 있다, 사실은 상근을 해도 그 많은 매머드 급의 시립교향악단이 준비가 안 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연주할 때 잠깐 내려와서 할 수 있겠느냐,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에 며칠 오신, 출석한 지는 기록이 되어있을 것 아닙니까? 올해는 며칠 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 60일 정도 출결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계약이 70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2월까지는 출결일수에는 문제가 없는데 단순히 출결일수를 채우는 것은 문제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이 아니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에는 한 78일 정도 다녀가셨고요. 한 80일 정도 저희들이 계약을 하면 그것보다 훨씬 많이 오셔서 지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상임지휘자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연주력의 향상이라든지 단원과의 소통 부분들도 중요하고, 또 무대에 섰을 때 보여줄 수 있는 문화예술 이런 부분들도, 그러한 기대 때문에 이름 있는 유명한 지휘자를 모시고 오는 것 아닙니까?

그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고, 단원들하고도 상시 소통을 통해 가지고 개선할 부분이라든지 제안을 받는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래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명실상부하게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9페이지 되겠습니다.

2019년 주요성과에 있어 가지고 과장님, 두 번째 줄에 보면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실현에 있어서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에 있어서 37개 단체에 586명 되어 있습니다. 또 밑에 보면 3,000명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업무보고 때는 740명이었습니다.

그러면 154명이 차이가 나고, 그 밑에는 지난해에 800명인데 3,000명이라고 하면 많은 차이가 나 가지고 제가 과장님께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은 저희들이 예총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예술사를 파견을 해서 교육도 하고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37개 단체에, 말하자면 교육을 받으시는 분 대상이 586명이 되신 거고요.

그 다음에 제2회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작년보다 올해 예산 규모가 한 2,000만원 정도 더 늘어났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번에는 좀 더 많은 팀들이 참여도 하고 공연 장소를 3곳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은 지난 하반기 업무보고 때하고 인원 차이가 나기에, 지난 하반기 때 740명이었습니다. 또 그 밑에 부분은 800명인데 3,000명이 이번에 올라오다 보니까 제가 거기에 대한 질의를 드렸습니다.

과장님 다음에는 추가로 16페이지 되겠습니다.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있어 가지고 공원은 지금 어디의 공원을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16페이지입니다. 아까 김경희 위원님 질의 다음으로 제가 추가로 좀 드리겠습니다.

위치에 있어서 공원이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공원은 용지공원, 그 다음에 용지문화공원 이 일대를 일단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리고 지금 16억 중에 부기상에 표시를 안 해 놓은 부분이 있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게 국비하고 시비하고 구분이 없습니까?

국비가 6억 4,000이고 아마 시비가 9억 6,000인줄 제가 다른 책자에서 봤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시비가 10억이고 나머지는 국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부기상 시비 국비 표시를 해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앞으로는 병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 다음에 문화재단에 보면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팀이 또 따로 있습디다.

그 부분하고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어떻게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문화재단에도 올라와 있고 문화예술과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예, 동일한 업무가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 시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문화재단에 위탁을 해서 이 사업을 하다 보니 재단에서도 위탁사무로써 아마 보고를 하기 위해서 업무보고를 올린 것 같습니다. 동일한 업무가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2020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국장님을 비롯해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간단하게 한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할게요.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추진이 있는데 2022년까지 해서 한 5년간, 앞으로 한 3년 남았는데 어째, 사업이 잘 추진되면 기간 안에 되겠습니까? 어쩝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 오랫동안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저희 부서에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 조건부 승인을 받은 데는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굼 저희들이 승인을 받고 보니 참 난감한 부분이 또 있습니다.

실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전체 642억 중에서 약 470억이 건축비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국비는 사실상 확보한다 하더라도 그야말로 일부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국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 그리고 실시설계를 하면서 추경에라도 본 사업을 위한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 그 부분이 사실 제일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충분히 이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믿고 저희들이 열심히 한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여기에 당초에 할 때보다 예산이 좀 늘었어요. 늘은 이유가 있습니까?

공연장 규모는 축소가 되었는데 예산은 좀 늘어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산이 늘어난 부분은 그동안 건축비의 단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저희들 사업비가 좀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게 걱정이 많아요. 그게 안 받을 때는 안 받아도 걱정이고, 받고 보니 600석 규모로 한다니까 그것대로 걱정이고.

그래서 이걸 지금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사실 고민이 많아요.

다 지어놓고 보면 활용도가 떨어져 가지고 과거에 그 옆에 있는 이순신리더십센터 같은 역할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고, 우리가 지을 때 천년만년 쓸 수 있는 걸로 지어야 되는데 우려되는 거 몇 가지만 봅시다.

우리가 설계는 지금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그런데 설계를 원래 1,100석 규모로 했는데 지금 600석 규모로 줄었잖아요? 그죠? 줄다 보니까 설계를 통째로 해야 되는 겁니까?

안 그러면 부분적으로 바꾸어도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설계는 지금 완성이 된 상태는 아니고요. 설계를 진행하다가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600석 규모에 맞게 처음부터 설계는 새로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단지 여기에 저희들이 기본적인 내용만 포함을 해서 건축비를 산정하고 받았기 때문에 실시설계에 있어서는 좀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 준비하는 기간이 적어도 저희들은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보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설계를 우리가 통상할 때 그러면 이거 새로 해야 된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예산도 거기에 따라서 수반이 될 거고. 그러면 여기 부지 대금이 173억 있는데 거기는 우리 창원시 땅인데 부기상 이렇게 표기한 겁니까, 돈이 필요하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이것은 저희들이 사업비를 산정을 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시유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에는 사업비에서 뺐습니다. 뺏는데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서 사업비는 부지비가 시유지라도 포함을 하는 게 맞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포함이 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판단할 때는 한 470억 정도 있으면 공사는 가능하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하는데 이거를 다른 데에서 볼 때에 진해에다가 640억이나 들이부어 가지고 BC라든지 이런 거에 걱정하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게 할 때 우리 부서에서도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사업비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렇게 말씀을, 우리가 창원시 예산 확보할 때도 실링예산 할 때 그런 것에서 급한 사업이 못 들어가는 게 다 그런 이유에서 못 들어가거든요.

투자 대비해서 그런 큰 게 아니다 하는 걸 말씀을 드려야 되고, 그러면 국비가 지난 한 12년 전에 우리가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비가 30억 가까이 반납이 되었죠?

정확하게 얼마나 반납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국비 반납은 14억 6,800만원을 반납을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국비 한 30억 받았는데 나머지는 어디 다 썼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니, 국비를 30억을 받은 것은 아니고요.

박춘덕 위원 얼마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약 한 15억원을 받아가지고 국비에서 지출한 것은 약 9,400만원 정도 지출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이자와 함께 반납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그동안 한 12년 동안에 문화센터․도서관 관련해서 용역을 몇 차례, 한 세 차례 정도 했고 설계도 했고 그럼 우리가 그동안에 사용한 예산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는 얼마나 되죠? 규모가?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지금 사용한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서 한 4억 9,500, 약 5억 가까이,

박춘덕 위원 5억?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지출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밖에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게 실질적으로 공사를 진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별도의 사업비가 들어갈 게 없었고 단지 현상공모 할 당시에 시상금이 지급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공사와 직접적으로 관련해서는

박춘덕 위원 그럼 여하튼 한 5,6억 정도는 사장예산이 되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사업을 하고자 하는 과정에 우리가 불요불급 하게 사용된 예산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거기에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배려를 해 줘 가지고, 동일 사업부지에 다른 예산을 넣을 수 없잖아요? 그죠?

없는데 또 특별히 배려를 해서 거기가 신도시 조성지역이고 하다 보니 주차장이 좀 부족하고 해서 거기에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다소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도 주차장이 협소해 가지고 상인들은 도로를 개방해 달라고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 사항인데 거기에 우리가 예정대로 국비도 확보하고 시비도 잘 확보해서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되어서 거기 개관을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주차장 확보가 굉장히 시급해요.

그러한데 큰 건물이 도서관하고 문화센터가 들어오면 그곳을 이용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올 거다 말이지. 그럼 기존에 있는 차가 포화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문화센터가 들어오면 또 주차장 용지를 따로 별도로 확보를 할 거지만 도면상 주차 대수가 몇 면이나 있습니까? 안에,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죄송합니다. 지금 주차 면수를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저희들도 같이 걱정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하여튼, 아마 문화국에서 설계를 하게 되면 그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주차장이 설계가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생각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좀 탈피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시내버스 종점.

종점이 있는데 그 부지가 문화관광국 부지입니다. 땅이,

우리 교통물류과에서 임의로 쓰고 있는 건데 문화센터․도서관사업을 하게 되면 그 버스 종점을 들어내야 돼요. 들어내야 되면 어차피 안전건설교통국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는 사항이니까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저는 동일부지에 두 개의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판단하기 때문에 교통물류과하고 협의를 좀 해서 한 5,360평 정도 되는데 그 부지 전체에 지하1층 지하2층은 주차장으로 주차장사업특별회계로 해서 집어넣고 지하는, 지상은 관광문화국에서 가져와서 문화센터․도서관을 건립하는 걸로 이렇게 하면 두 가지가 다 충족될 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그 사업이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아요.

이게 우리가 지금 예산을 469억 정도 해서 공사를 할 건데 다 짓고 나면 더 비좁게 만든다 이거지, 그 동네를.

그러니까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려고 그러면 만일에 이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주차장을 그렇게 확충을 하게 되면 투융자 심사 또 받아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사업비의 10%가 넘어가게 되면 투심을 다시 받아야 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지하1층 지하2층을 조성하게 되면 아마 투심을 또 받아야 될 겁니다. 그렇게 투심을 또 안 받고 가려면 교통사업특별회계를 활용해서 거기에 지하1층 지하2층은 교통물류과에서 사업을 하고 지상 부지만 문화관광국에서 받아가지고 하면 어떻겠냐 하는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실시설계에 어느 정도 완성도가 올라올 때 문화도시건설 위원님들한테 한번 자문을 받겠습니다. 자문을 받아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같이 주차장은 법정 대수가 있지 않습니까?

법정 대수를 하면 주변의 여러 가지 여건하고는 안 맞다 하니까 그거를 우리 교통부서하고 같이 한번 의논 해 가지고 교통특별회계하고 같이 연계사업이 가능한지, 그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설계를 해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중간 단계부터 위원님들한테 자문을 받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설계단계부터 하셔야 돼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설계단계부터 해 가지고 이 두 가지 사업이 동일부지에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거기 장천에 마을 특성상 그렇게 가야 됩니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아마 다 짓고 난 이후에 엄청난 문제가 생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 좀 잘 지켜 봐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조각비엔날레 16페이지, 인지도가 높은 수준의 작품만 영구화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이거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어떻게 영구화 한다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지금까지는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린 거와 같이 한 15,16점 정도의 작품을 저희들이 매년 영구작품화 했는데 영구작품화 하면 이게 사실상 그 작품의 기초부터 해서 완전히 그 작품을 다시 옮기기에는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그 작품 중에서 정말 이 작품 정도는 남겨야 되겠다 라고 되는 그런 특징적인 작품만 한 2점정도 남기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예산은, 우리가 구매해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작가를 섭외할 때 그 부분에 대한 협의를 해 가지고 작품을 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품 비용을 다 주고 하려면 사실은 예산에 한정이 없습니다. 그거는 협의를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거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진행을 하기보다는 주 업무부서니까 하는데 우리가 건축을 함에 있어서 셉테드라는 게 있어요.

있는데 외국 사례를 보면 그게 문화공간이라든지 그런 거를 의무적으로 설계에 반영시키게끔 합니다. 하는데, 지금 또 변질이 되어 가지고 수도권 같은데 가보면 잘 해 놓은 데는 굉장히 잘해 놨어요.

그래놨는데 못한 데 보면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 그 부분만 소화하게끔 이렇게 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거를 우리 셉테드하고 연관 지어서, 덕산동 이야기를 예를 들어서 죄송하지만 거기에 덕산동의 유례 해 가지고 석면으로 해 놨어요.

그런 부분을 이런 비엔날레나 작품을 할 때에 그런 동에 대한 상징물이 가능하게끔, 그걸 또 용지공원이나 문화공원에 국한하지 마시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그런 조각품들을,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 그림을 먼저 그려놓고 제목을 붙여요.

제목을 생각해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고, 조각을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생각나는 대로 조각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 그림에 맞추어서 제목을 붙인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거를 할 때도 그러한 작품들이 들어오면 역으로 우리 동이나 같은 구청에 어떠한 작품들이 맞겠는가를 맞춤으로 해서, 그래 하면 동네도 좀 밝아지고 셉테드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좀 충족이 되고 또 도시 브랜드도 올린다 나는 그래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고민을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볼게요.

이순신타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해서 지금 가는데 여러 가지 내용은 저희들이 다 숙지가 된 사안이고 위원회 구성 중에 위원은 다 구성이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과별로 하는데」하는 위원 있음)

박춘덕 위원 아, 이거 과별로 할 겁니까?

조영명 위원 과별로 하고 있잖아요.

박춘덕 위원 아, 과별로, 이거는 나중에 시간 되면

○관광과장 정순우 좀 있다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질의를 마치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과장님 18쪽에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기능이 저하된 지하보도를 이렇게 활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우리 관내에 이것처럼, 지금 여기는 사용이 주로 되는 지하보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님, 죄송합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는 지하보도가 사용되고 있는 지하보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데도 사실은 요즘 지하보도를 많이 사용 안 하잖아요. 위에 횡단보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폐쇄되고 있는 이런 데를 혹시 파악한 거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조영명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폐쇄된 공간은 없는 걸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은 다수 있는 것으로, 창원지역에도 있고 마산지역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죠. 특히 구 마산에도 보면 이런 데가 사실 몇 군데 딱 떠오르더라고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 무학여고 앞에 거기는 사실 큰 번화가라 치더라도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보면 있잖아요. 지하도가,

거기도 사실은 지금 거의 사용이 안 되고 있거든요. 안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사실 주거밀집지역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조영명 위원 이런 쪽도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가 되면 이것이 하나의 사례가 되어서 아마 많은 곳에서 지금 그러한 사업을 해 달라고 할 거 같고요. 사실은 저희들이 이 지하보도 사업을 한다고 그러니까 경찰 측에서도 같이 별도의 자기들의 컨셉을 넣어 달라 하는 이런 요구 사항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앞으로 이런 사업은 저희들이 계속해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이거 차후 관리는 어떻게 됩니까? 그냥 이렇게 만들어 놓고 관리가 따로 뭐, 우리 직원이 나가서 관리하고 그런 사항은 아니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초에 갤러리만 하려고 했을 경우에는 사실 관리상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면 거기에 자주 와서 상주하는 단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과 같이 해서 관리를 하면 충분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앞으로 우리가 관리하는 인력이 상주를 해야 되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직원들이 나와서 하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특정 공간에 동아리 단체들이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해 주면, 그 단체가 들어오면 전체적인 공간 관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싶습니다.

조영명 위원 단체에다가 위탁 식으로 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9쪽에, 19쪽 20쪽에 콘텐츠코리아랩 하고 웹툰캠퍼스, 이것 지금 계속하고 있는 상항인데 이 추진은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현재 동남공단 구조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거기에 저희들이, 이게 지금 전부 의제승인 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이,

그래서 아직까지 그게 최종승인이 되지는 않고 오늘 아마 고시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게 고시가 되면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하고요. 단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을 반영해 놓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실시설계는 지금 준비를 하고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이 사업이 아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만 사실 이런 웹툰이나 이런 쪽에 인프라가 어떻습니까?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웹툰과 관련해서는 전혀 인프라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유치를 하게 된 것이고요. 콘텐츠코리아랩 같은 경우에도 많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을 하고자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실험적으로 와서 그 공간에서 창작도 하고 창작품으로 만들어내기까지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유치를 해서 그러한 사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인프라가 지금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런 사업을 우리가 관 주도로 앞으로 끌고 나가겠다는 이런 말씀 같은데 참 사실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대학에 보면, 우리 주변에 대학이 많이 있잖아요. 관련 대학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쪽에 이런 걸 협의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님, 아마 제가 답변이 잘 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내용을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 인프라라고 한 것은 시설물에 대한 인프라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조영명 위원 사업자가,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런 대상자가 많이 있느냐는 말씀이신데,

조영명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물론 그거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대학에 배출되는 인력들 그리고 기존 있는 웹툰이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런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이 끝나고 나면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고,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한 필요한 요구할 사업이 있으면 같이 사업을 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운영이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웹툰캠퍼스나 코리아랩이나 이런 쪽을 잘 활용해서 정말 이런 걸 우리 지역에서 좀 끌고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문화콘텐츠 사업이 지금 현재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매년 기본적으로 해 오고 있는 사업은 문화인력양성사업을 지금 해 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직접 토론 과정을 통해서 어떤 아젠다를 만들어 내기 위한 G살롱이라든지 이런 걸 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 예술교육사 양성 사업과 더불어서 양성된 예술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지금 해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하는 것이 오늘 저희들이 오후에 계획되어 있는 타운홀미팅 같은 그런 사업들이 하나의 콘텐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보면 문화특성화 사업에 대해서 우리 창원시가 조직이 너무 미흡하다, 지금 동남공단에 우리는 지금 서관만 이야기를 하는 거지 않습니까?

동관이라든지 본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이야기를 못하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동관에는 콘텐츠코리아랩과 웹툰캠퍼스가 지금 현재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관에는 이 사업과 별개로 이것은 동남공단과 저희들이 국비 시비를 확보해 가지고 별도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관은 현재 저희들이 사회적 혁신타운으로 조성하는데 그거는 저희 국과는 별개의 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우리가 보면 문화콘텐츠랩이라든 웹툰 이쪽만 지금 치중하고 있는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전혀 손을 못 쓰는 상황 아닙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 문화특화도시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계획된 대로 사업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조례를 제정하면서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내년부터는 좀 주도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계획이고요.

거기에서 언론에도 나왔습니다만 타운홀미팅부터 시작해서 입시시험을 치고 난 이후의 학생들에 대한 문화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업 그리고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조성과 관련해서부터 우리 지역에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문제들, 그리고 각종 예술단체와 함께 더불어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 이런 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우리가 보면 가장 발 빠르게 이런 부분에 하고 있는 부분이 김해 쪽에서 많이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은 항상 후발로 가고 있는 이유가 인원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우리 창원시가 이런 조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지금도 여기에 보면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이거를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런 걸 갖다가 발 빠르게 대응을 못하는 이유가, 이 자금이 굉장히 큰 자금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을 우리가 균특이라든지 시비가 있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을 우리가 받아내면 하나의 지역이 바뀔 수도 있는 이런 사항이, 지금 코리아랩이라든지 웹툰사업 이런 부분은 우리가 자금을 그쪽에 짓는데 지원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우리가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부분은 또 다른 사항이니까 지금 현재 문화콘텐츠사업을 좀 넓게 하려고 하면 창원시에서도 그런 조직이 최소한 ‘계’정도는 있는 조직이 갖추어져야 그런 어떤, 자금이 엄청난데 이런 걸 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조직이 있으면 이런 사업을 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총액인건비와 관련해서 직원을 늘릴 수 있는 한계 부분이 좀 있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정책관 제도라 해서 전문 인력 두 사람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두 사람과 함께 저희들이 이번에 발족된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을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발 빠르게 대응하고 또 국비공모 사업을 통한 각종 콘텐츠 사업을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이런 부분에, 우리가 국비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이런 쪽에서는 4명이 되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런 자금을 몇 십억 짜리 몇 백억을 따오면 이거 그 분들의 효과는 충분한 것 아닙니까? 인풋 대비 아웃풋은 충분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걸 갖다가 자금에 대해서 우리가 이거를 이런 문화콘텐츠 공모사업에 국비를 못 따온다면 이거는 좀 다르게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거를 좀 최소한 두 분보다는 한 서너 분 정도는 더 있어야 이런 콘텐츠 사업을 할 수가 있다, 다른 시군 같은 데는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인력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과 정도로 하는데도 있는데 우리는 두 분 가지고 이걸 담당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아까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휘자 문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교향악단 지휘자가 피아니스트로서는 국내 1인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로서 그분이 수업을 받은 사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대진 지휘는 지휘와 관련해서 직접적인 전공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분이 우리 창원시에서 지휘를 교향악단을 이끌어 가는데, 지난달에 신문지상에서 보도되었을 때 근무일수를 보도했지 않습니까?

그때가 40일 정도근무를 했거든요. 그럼 지금 현재 벼락치기로 30일을 채워야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정기연주회를 4회 정도를 하면 한 회에 얼마 정도 그분이 와야 되는 사항이냐는 거죠. 한 10일 정도는 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를 놓고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 보면 1회당 한 10일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있는데 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외에 외부출연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포함하면 한 4,5일 정도 이렇게 될 때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순욱 위원 교향악단이 한해에 공연을 몇 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한 15회 이상은 됩니다. 저희들이 정기공연하고 기획공연 이외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수시공연이라든지 또 합동공연도 있고 외부출연 공연도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게 비상근이다 보니까 손으로 출근을 찍어버리는 순간에 이 분은 하루 출근이 되어버린 거거든요. 그다음부터는 가셔도 관계가 없어요.

이런 시스템으로 있다 보니까 비상근이라도, 하루를 오면 최소한 4시간, 3시간 정도의 이런, 또 그리고 이분이 신문지상에도 나왔지만 다른 시군에 업무를 갔을 때도 이거를 우리 여기에 찍고 부산에 가버리면 그쪽에서도 자금을 받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상임지휘자가 출근을 하고 타 곳에 가서 연주활동을 할 경우 승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사실은 불가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되는 사항이 되겠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교향악단뿐만 아니라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과 관련해서 예술 감독의 근무일수가 서로 상이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걸 통일을 해서 출결일수를 만들기는 상당히 어렵고요. 그 단의 특성에 맞게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대진 지휘자 같은 경우에는 출결일수를 일단 10일 이상 저희들이 늘린 부분이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저희 부서적인 책임도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상 그런 부분을 좀 챙겨서 예술 감독의 어떤 활동이 단원들하고 밀접하게 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도 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께 송구스러운 말씀을 올립니다.

단지 김대진 지휘자님 오시고 나름대로는 지휘자님께서 단원들과 소통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고 또 일부에서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처럼 연주회와 관련해서 객석 점유율이 낮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감독의 마인드에 따라서 사실 예전에는 정기연주회를 한다 기획연주회를 한다 하면 학생들을,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알선해서 동원을 한다든지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순수하게 정말 클래식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 자연스럽게 오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고 걱정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근무일수를 80일로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정기연주회면 최소한 7회 정도는, 그 연주회를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7일 정도는 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조항으로 계약을 하면 안 됩니까?

지금 이 분의 연봉이 고액이에요. 고액인데 또 다른 어떤 직책을 가지고 또 일을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분 같은 경우에는 그냥 70일 정도 창원에 내려와서 대충해 버리면 고액으로 받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님 저희들도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실 지휘장의 연봉과 관련된 문제는 저희들이 많다 적다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돈이 많다 적다를 하는 게 아니고 그 정도의 능력이 있는 분이니까 고액으로 줘도 되는데 그 분이 와서 우리 교향악단의 수준을 올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지 우리 교향악단이 세계로 뻗어나갈 것 아닙니까?

그러려고 실력을 올리려면 그분이 좀 더 많이 내려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지금 현재 이게 비상근이라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질타도 받고 하시는 건데, 생각해 보세요.

11월까지 거의 40일 출근했다가 근무일수를 지적을 해버리니까 그걸 벼락치기로 누를 것 아닙니까? 그게 벼락치기가 아니더라도 50일을 오면 어떻습니까? 오는데 연주회 공연, 우리가 정기연주회를 4회를 하면 4회 연주회만큼 수준 높게 하자는 거죠. 다른 공연은 부지휘자가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정기연주회만은 이분의 영향력을 가지고 해야 만이 수준이 올라올 것 아니냐, 제 말은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님께서 그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명심해서 지휘자하고 그거는 반드시 정기연주회 만큼은 상주를 좀 오랫동안 끌어가지고 알찬 행사가 되도록 그리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보니까 한 연주회당 4일 정도 왔더라고요. 4일 정도로 오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배 정도로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 그 밑에 있는 합창단이나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이런 부분도 보면 체류기간이 하루 1일 업무를 최소한 비상근은 좀 힘들더라도 상근 정도에 대해서는 근무시간을 합창단처럼 3시간이면 3시간, 4시간 정도는 근무할 수 있는 이런 근태를 좀 보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 부분을 반드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 추가 질의 좀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 추가 질의.

○위원장 이해련 추가 질의 하신다고요?

박춘덕 위원 금방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 질의하신 부분에 추가로 몇 가지 더 질의할게요.

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12월... 잠시만요. 잠깐 날짜를 봐 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올해 연말까지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12월 14일까지로

박춘덕 위원 그럼 새로 계약하면 1년 단위로 합니까, 2년 단위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2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올해 계약 종료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지금 재계약 위촉을 해야 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가 지금 창원 시립교향악단 계약기간 근무를 보니까 70일 근무로 계약되어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 되어 있는데 지금 2019년도 10월 17일날 제322회 정기연주회까지 몇 회 출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제가 그 날짜까지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지금 현재 60일 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거를 지금 직접 관리합니까? 문화재단에서 그냥 관리하도록 놔두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직접 관리 합니까? 하는데, 지금 이거 보니까 2018년도 12월 20일 날은 하루 출근했어요, 하루. 연습 당일 날 리허설을 한다고 하루 나왔고.

지금 322회 정기연주회가 2019년도 10월 17일날 있었어요. 14일부터 16일까지 한 3회 정도 했는데 10월 달에는 4일 출근했네. 그래서 총 나온 게 49일 출근했단 말이지. 출근을,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 2019년 한 해 동안에 49일 출근했는데 이 양반이 공식일정으로 남은 거는 단원 오디션 한다고 이틀 출근해야 돼요. 그러면 51일 정도 출근할 건데 그 나머지는 일정이 없어요, 출근할 일정이.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지금 송년음악회도 있고 제가 지금 어떻게 말씀을...

박춘덕 위원 그렇는데 하여튼 자기 계약에 담아진 일수 70일 보다도 턱없이 부족하고 이게 지금 19일 정도가 계약 일수에 미달이 된다 했을 때 공연의 질이라든지 수준 높은 그런 거를 빼고 계약일수를 못 채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계약에 대한 그런 요건이 갖춰지냐 하는 거를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대진 지휘자를 제가 불렀습니다. 국장실로 불러 가지고 근무일수 관계 때문에 복무 관계가 좀 적다, 그런 언론도 많이 보도로 접하고 있는데 입장이 난처하다, 근무일수가 70일인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입니까 하니까 연말에 행사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70일은 충분히 채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하는 식으로 하면서

박춘덕 위원 국장님 지금 무엇이 문제냐면 언론에 보도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시립교향악단 내부의 지금 분위기가 어떻냐 하는 것을 챙기셔야 되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가 출근일수 70일을 채우느냐 안 채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게 뭐냐하면 주 핵심은 이 교향악단이 평소에 그 지휘자와 호흡을 얼마나 맞추고 연습을 얼마나 해서 그러한 앙상블이 정확하게 일어날 수 있는 거를 가져 가냐, 축구감독이 와서 자기성향에 맞추어서 선수들을 다 바꾸잖아요. 전술도 바꾸고 전략도 바꾸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지휘자가 누가 오느냐에 따라서 그 교향악단의 내용이 달라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거기 안에 들어가 있는 단원들의 불만이 굉장히 높다, 뭐 그런 거 내부 조사를 한번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면담을 한다든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말씀은 한번 여쭈어봤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종전에는 우리 교향악단하고 지휘자하고 좀 갈등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대진 지휘자님 지휘하고 나서부터는 전혀 갈등이 없습니다.

소통이나 화합에 하모니는 잘 이루어가고 있다, 자기는 자신을 하고 있더라고요.

박춘덕 위원 그런데 제가 자료를 하나 급하게 가지고 나왔는데 이게 지금 교향악단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 사람들이 무슨 연주를 어떻게 해 가지고 며칠 했는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이렇게 왔는데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관리소홀로 근무기강이 해이되어서 근무지 이탈이 다소 발생하고 무사안일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 단원들 이야기예요.

그 다음에 연주력이 저하되어 가지고 긴 공백 기간 있어서, 그러니까 모여서 연습을 안 한다는 이야기죠. 전부 개인연습을 하는데 앙상블 발전에 효과가 없다 지금 한계점에 도달해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각종 민원을 이야기를 하면 지휘자가 무관심으로 막 그냥 넘어 간데요.

넘어가고 시도 마찬가지고, 시에도 이런 이야기를 몇 번 했는데 관심이 없다 단원들의 불만이 많아가지고 지금 연주가 안 된다 이런 이야기이고, 중앙지역의 예술인을 창원시가 이렇게 영입을 하다 보니까 지역예술인의 상실감이 매우 크다, 지역에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데 왜 등용을 안 하느냐 이런 이야기도 있고 정체성도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시립교향악단의 기획력이 전혀 하나도 없다 그동안 하던 것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한다, 식상하다는 이야기죠.

안에 내부 단원들 사이에서도.

그 다음에 정기연주회 관객 점유율이 50% 내외다, 한 800명밖에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걸 계속 해야 되냐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때도 시립교향악단이 오면 그 자리가 넘쳐나야 되는데 홍보도 부족하고 연습도 안 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지 내년도에 잘 하겠습니다 이러면 그거는 제가 볼 때는 이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본 적도 없지만 근무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내부 단원을 단속 못 한다면 재계약 요건이 안 되는 거예요. 이 분은,

재계약을 해서도 안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하실 말씀 있으면 해 보세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교향악단 단원들이 지휘하시는 분에 대해서 다 좋은 생각을 안 가진 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다 개인적인 의견 피력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대체적으로 지휘자님이 지휘를 잘 하신다 소통을 잘 한다 그런 의견은 저희들이 충분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고 또 교향악단 단원들이 문화예술과에다가 이것 좀 해 달라 저것 좀 해 달라 하는 건의사항이 있으면 즉시즉시 해결해 줍니다.

해결해 주고, 그만큼 관객 동원도, 조금 전에 문화예술과장이 얘기하셨다시피 옛날과 같이 강제동원은 없습니다. 자율적인 동원은 하더라도.

그리고 저희들 떠도는 말씀을 드리자면 참 우리 김대진 지휘자가 지휘를 잘 하시다 보니까 아줌마 부대가 있다 할 그 정도로 좀 인기가 높다 그런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국장님, 아줌마 부대가 오는데 관객점유율이 평균 50% 미만이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관객 50%는 충분히 넘어섭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그 동안에 몇 명이나 왔는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평균 50% 내외다 라고 왔어요. 왔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문화예술과장이 보충 설명할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관객 점유율을 따질 때 그걸 1,600석 전체 규모를 가지고 따지느냐 아니면 1층 객석 규모인 한 1,000석 기준으로 따지느냐에 따라서 관객 점유율에 대한 차이는 납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0% 내외라는 것은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1,600석 규모의 우리 공연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규모로 따진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되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나와 있는 그 내용들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파악을 해 볼 때 아마 동일한 내용으로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는 전 기자들한테 이미 다 배포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기자들로부터도 상당한 전화를 받고 국장님께서 브리핑을 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 내용하고 동일한 내용인데 실질적인 현실과는 일부 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서 지휘자의 통솔력이 부족하다, 전혀 조직을 장악하지 못한다, 지휘자가 자주 안 오기 때문에 기강이 해이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건의사항 부분에 대해서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일부 맞는 부분도 있지만 상당 부분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들이 전 단원을 대상으로 해서 간담회를 갖고 그러지는 못하지만 사무국이나 또는 교향악단의 단무장,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대화를 나눕니다.

혹시 단의 지금 현재 어려운 점이 뭐냐 라고 물어 볼 때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개인연습실이 부족하다, 합주가 사실은 전체가 아니다, 합주는 정말 2~3일만 모여서 하면 전부 프로페셔널 한 단원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단지 출근을 해도 개인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제일 문제라는 지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단원이 110명인데 저희들이 악기 파트만 나눠도 그 공간을 확보하기에는 사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 단원에게 지금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한 사항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연습실에 들어가서 연습을 하는 것으로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언론에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 것은 오늘 제가 처음 들어요.

처음 듣는데 만일에 그런 문제가 언론에 브리핑 할 정도까지 문제가 확산이 됐다고 그러면 창원시에서 발 빠르게 그걸 대응을 하셔야 돼요. 그게 단원 전체에 대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니 위원님, 브리핑을 했다는 것은 언론에서 그 내용을 접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국장님이 하신 겁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바로 발 빠르게 대응을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얘긴데, 그렇게 되면 단원 전체에 대해서 민원함이나 소리함이나 무기명으로 그걸 받을 필요가 있는데 그런 절차를 창원시가 안 했다는 것은 조금 유감입니다.

사실은 그런 게 좀 필요하고 지금이라도 그런 것을 한번 해 보셔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조직 안에 있으면 찬반과 중립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세 명이 있어도 그렇게 되고 두 명이 있어도 그렇게 돼요.

그래서 그거는 이해하는 부분인데 벌써 이런 이야기가 밖에까지 도출이 되었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니까 이거는 좀 상세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근무일수 문제나 안의 조직력 장악 문제는 우리 의회에서 판단할 때, 더구나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도 이것은 재계약하는 요건에 아주 부적합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거는 어떤 방법으로든 변명이 안 된다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창원시가 어떻게 극복을 해서 재계약을 하게 되면 할 건지에 대한 방안도 내놓으셔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연주력 향상이나 단원 화합이나 시청과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할 때는 이게 상시근무가 필요하다 라고 지금 요구를 계속해요.

하는데 그런 부분도 좀 해 주시고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는 고전과 현대,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좋겠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 다음에 친화형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공연을 하고 나서도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평가도 이어져야 된다 이런 게 있는데 자체 평가가 아예 없는 모양입니다. 그런 거는?

그런 거는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고 안에서 볼멘소리가 나오면 그거는 일부가 썩었다는 이야기예요. 썩지 않으면 말이 안 나오거든요.

그거는 소란만 있을 뿐이지 넘어갈 건데 이렇게 밖으로 표출이 되면 그 안에 얼마만큼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되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앞으로 26일간 추가 발언이라든지 이거는 본인이 질의할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가지고 시간을 짧게, 앞으로 26일 동안 시간을 좀 적절하게 진행해 주셨으면, 위원장님에게 제안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말씀 지금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회의를 좀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간을 20분 정해놓고 하는데 시간을 좀 잘 지켜 주셨으면 좋겠고 박성원 위원님 의견에 같이 잘 동참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 잠시 정회 요청합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한마디만 하십시다.

박춘덕 위원 정회를 좀 요청합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아니 잠깐만. 내가 지금 의사진행을 하고 있는데, 조금 있다가 그거는 얘기하면 되고,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대 위원님 일단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저도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다 내용에 대해서 짚고 계셔서 저도 안 하려고 하다가 그래도 정리는 좀 하고 넘어가야 되겠다 싶어서 두 가지로 크게 말씀을 드리면, 올해 성과에 관련해 가지고는 내용이 참 많은데 간단하게 만들어서 정리를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게 약간 아쉬운 점이 있고요.

사실 주요성과 중에 여러 가지 우리가 얘기할 수가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한 해를 지나면서 정리하는 마음에서 돌아보면 어쨌든 지금 창원시가 갖고 있는 소위 시정의 목표를 몇 가지로 정해놓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에 관계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 가지고 관광자원화 시키는 그런 노력들을 쭉 추구해 왔었습니다.

왔는데, 제가 볼 때 대체적으로 잘 하고 계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렇는데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많이 있죠.

그중에서 짚트랙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 굉장히 붐이 많이 일어나고 소문이 많이 났답니다.

그런데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그거는 잘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얘기 들어보면 자기들 운영진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이게 돈이 되느냐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오는데, 그래서 계약 자체에 문제가 있고 투자 운용에 있어서 자기들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이래 얘기 합니다.

그 대목에 있어서 우리 창원시가 생각을 해야 될 게 계약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확실히 좀 해 놓을 필요가 있다, 아직 계약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로봇랜드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굉장히 잘 한다고 했었는데 당장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처음 단추를 끼울 때 잘 해 놔야 된다 그런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얘기가 계속 나온 것이라서 저도 한마디만 하면 문화예술에 관계해서 우리 지역만 그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제가 볼 때 사실 지적하는 거는 다 맞는 얘기고 또 그런 거를 항상 우리가 염두에 두면서 관리를 해 나가야 되겠죠.

그런데 제가 경험적으로 보면 꼭 이렇게 임기가 마무리 됐을 때 여러 가지 장단점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단점을 부각시켜 가지고, 그 경쟁자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보니까 그 관점에서 이걸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문제는 있죠. 지금 지적도 다 맞는 얘기고, 장단점이 있지요.

예를 들어 김대진 지휘자 문제만 하더라도 사실은 이런 면이 있고 저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금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계약하는 단계에서는 그분들이 자세를 낮추어서 그렇게 저렇게 입장들을 우리가 얘기하는 대로 해주고 있지만 실제로 계약이 된 이후로는 굉장히 매너리즘에 빠질 가능성도 있고 또 실제로 그래요.

지금 현재 우리가 한 105억이나 들어가는 우리 전체 예산중에서 어떤 단일, 어떤 특정 단체에다가 105억이나 들어가는 이런 것이 잘 없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 거기에 계시는 분들의 걱정이 교향악단뿐만 아니고 예술단 전체에 무용단이라든지 그리고 합창단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종신고용이 되어 가지고 생기는 문제가 참 많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각 대학에서 참 유능한 젊은 피들이 계속 이렇게 발굴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분들을 불러 쓸 수가 없는 제도적 한계 이런 것들 때문에 그분들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사실은 지금 계시는 분들도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 창원시립무용단이 굉장히 수준이 높고 그걸 운용하는 노현식 무용감독 같은 경우는 우리 한국에서는 최고의 사람이다 저는 그렇게 보는데, 문제는 지금 현재 면면들은 자랑할 만하고 참 아낄만한데 문제는 그분들이 계속 나이가 들어간다면...

그리고 또 노현식씨 같은 경우가 일정한 기간 동안에 가게 되면 그 이후에 그 단원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이거 어떻게 운영될까? 그런 걱정도 많고요.

교향악단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근 100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있게 되면 제가 볼 때는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또 요령이 생기게 되거든요.

이걸 어떻게 우리가 운용에 있어서 잘 문제 제기를 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어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그런 게 참 우리가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실제로 지금 우리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중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소위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동남전시공단에다가 경남도하고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거기에 전체적인 예산이 94억 정도 드는 모양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김종대 위원 그렇는데 내년에 예산은 한 20억 정도 만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제가 볼 때는 좀 확실히 만들어 가지고 이 콘텐츠 사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실히 투여해서 일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런 생각이고 동시에 콘텐츠에 관련해 가지고 공모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이거를 좀 열심히 따내는 연구를 해야 된다, 그런 노력들이 내년도는 어떤 게 있는지 내가 지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거 지금 얘기 안 해도 됩니다만 공모사업에 좀 해서 국비를 많이 따내고 또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고, 그런 걸 통해서 우리 인력도 키우고 그리고 또 경상남도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이 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좀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인력배치라든지, 그리고 또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나누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고, 그 다음에 콘텐츠에 관련해 가지고 콘텐츠코리아랩이라든지 지역웹툰사업을 계속 하면서 지난번에 문성대학에서도 그렇게 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경남도민 일부에서도 그런 것들 전체적으로 사람들을 발굴해 내는 콘테스트를 하고 있고, 그리고 e스포츠 그런 것도 상설경기장을 만들어서 일례로 실내체육관에서 한다거나 이렇게 지금 쭉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발굴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좀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이 많이 지체됐기 때문에 일일이 내가 답변은 구하지 않겠지만 또 사실상 그런 노력을 우리가 집중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걸 좀 강조하고 싶어서 제가 시간을 냈습니다.

이상으로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간단히 몇 가지 국장님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엔날레에 관계해서 우리 위원님들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비엔날레 진행은 문화재단에서 하기 때문에 재단에서 운영위원회도 조직되었고 해서 진행에 관련된 것은 재단에 말씀드리도록 하고, 지금 현재 과장님, 창원시 조형물관리 운영조례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창원시가 이 조례에 준해서 조형물이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전반적인 총괄부서로서 전체적인 관리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안 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장 이해련 지금 5개 구청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관리대장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데는 진해구청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본 자료에 의하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좀 더 신경도 써 주시고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창원시의 조형물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게 큰 숙제로 남을 겁니다.

그 부분 좀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축제, 우리 3대 축제에 관련해서 의견들도 많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화축제를 보면서 많이 변화하고 관광객도 많이 오시고 했는데 차후에 우리가 개선해야 될 문제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지하보도 조성 관련은 우리 문화도시하고 관련된 사업 맞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우리가 지금 문화특화도시, 법적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죠?

이 부분에 있어서 올해 꼭 법적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좋은 콘텐츠의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진해문화센터에 있어서 지금 설계나 이런 부분은 문화재단하고 조금 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연장이나 이런 거는 전문가들이 같이 협의해야 되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설계 부분에서도 충분히 문화재단과 같이 협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센터만 있는 게 아니고 도서관도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해련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설계과정에서는 반드시 도서관하고 문화센터에 관련되어 있는, 당연히 재단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전문가들하고 설계를 직접 시행하는 팀들 하고 그렇게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도 들어가고 공연장도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하고 협의해서 설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문화특화도시 이 사업이 법적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2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사시간 관계로 순서를 조정하여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40페이지에서 48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40페이지 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위치에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정확한 위치는 아직까지 정해진 거는 아닙니까?

김경희 위원 몇 페이지,

박현재 위원 40페이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산업노동역사박물관 위치는 당초에 성산구 중앙동 159-1번지 창원병원 옆에 계획을 했습니다만 지금 가음정동 571-1 가음정공원 부지 내에 좋은 부지가 있어서 두 군데를 같이 용역을 의뢰해 놨습니다.

그래서 부지 적합성을 따져서 우리가 필요한 곳을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사업비에 있어서 580억 중에 부지매입 건하고 건물비가 포함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부지, 우리 시유지 부지 비용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다음은 41페이지 되겠습니다.

41페이지에 보면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에 있어 가지고 정확한 위치가 앞의 업무보고 때는 중동 145번지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중동 794-11번지고 그 다음에 제가 다른 자료를 보니까 요즘 신번지라 해가지고 원이대로 56번길인데 이 표기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장소는 같은 장소입니다.

박현재 위원 번지가 그러면,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유니시티 개발계획에 의해 가지고 당초 지번이 있을 때 처음에는 당초 지번을 썼고, 유니시티 개발로 분할 등재하면서 지번이 좀 변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는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위치는 같은 위치인데 번지가 틀리다 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고요.

다음은 45페이지에 구천정사 관리사 신축에 있어가지고 과장님, 구천정사에 대해서 아시면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구천정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던 신암 박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후손과 유림들이 건립한 그런 건물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구천정사는 향사와 향교로 지방유림 교육장으로 사용하는 그런 장소이며, 3‧1독립운동의 태동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구천정사가 도지정 문화재로 관리해 오면서 지난 70년대에 관리사가 소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관리사 소실 부분을 복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 전체가 지금 기와집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리사 신축에 있어 가지고 건물 설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설계는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할 계획이고요.

박현재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건축물 짓게 되면 도문화재 위원들한테 심사를 받아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문화재관리법에 의해서 기존에 있던 기와 그대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건축비가 2억 5,000 가지고 충분하게 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내년에 설계를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지금 예상 사업비가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감사하고 어쨌든 잘 마무리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원 위원 예, 박성원 위원입니다.

48페이지 마산박물관 운영에 관한 내용 중에서 그 안에 전시장 말고는 뭐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뭐뭐 설치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마산박물관 말씀하십니까?

박성원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마산박물관은 2층 상설전시장과 1층에 기획전시관, 그리고 교육 공연할 수 있는 강당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3가지만 알고 계시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아, 야외조각공원까지

박성원 위원 아니, 말고, 안에 실내에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실내에 말입니까?

박성원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실내에 세부시설까지 하면 수장고도 있습니다. 수장고도 있고 그리고 지하에 관리시설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거기에 시민들이 잠시 쉬고 책을 볼 수 있는 데가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방이 하나 따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거는 왜 안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북카페.

박성원 위원 북카페 말씀을 안 하셔서, 여기에 북카페가 있는 줄 모르고, 전에 문화유산육성과가 있던 건물까지는 자산동이고 시립박물관 쪽에는 추산동이다 보니까 자산동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지역에는 여러 가지 열악한데, 마을에 작은 도서관도 하나 없다 이래가지고 도서관을 제안해 놓고 있는 상태거든요. 마땅하게 건물도 없고 그런 제안이 있는데 그것을 이번 기회에 책을 좀 많이 보강하고 해 가지고 자산동 주민에게 앞으로 북카페를 많이 활용하시라고 책을 좀 많이 비치하고 이래 가지고, 그걸 자산동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좋은 북카페가 있고 좋은 전시장이 있는데도 우리 지역주민도 모르고 시립마산박물관을 이용하는 그분들은 그 지역 잘 아는데 가까운 주민들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홍보를 좀 하셔서 책도, 이번에 우리 의회에 ‘공감뜨락’ 보셨죠?

그런 것을 좀 보셔가지고 좋은 책도 좀 넣고 그래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그런 준비를 해서 주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시겠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박성원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예, 과장님 정길상입니다.

45페이지에 월영대 종합정비계획은 기존에 있는 월영대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우리 월영대를 말합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국장님, 전에 지난 여름 쯤에 최씨 문중에서 몇 분이 오셔가지고 시장님하고 면담도 나누시고 해서 제2월영대를 어떻게 한번 만들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셔서 최씨 문중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거 혹시 뭐 진척된 사항이 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도 신 월영대 건립에 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데 지금 현재 워낙 돈이 좀 많이 들어가는 100억 대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또 투융자심사도 받아야 되고요.

그렇는데 일단은 위치가 아직 선정이 되지 않지 않았습니까?

지역주민들이 신 월영대를 이곳에 한번 세워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건의사항도 좀 있고 그런 여론의 붐이 일어나야 되는데 저런 게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아직까지 선뜻 나서지는 못하고 있고, 위원회 구성부터 빨리 해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최씨 문중에서는 답답하니까 우리 시에도 방문을 해서 시장님하고 면담도 하고 이렇게 하지만 사실 지역민들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최씨 문중에서는 사실 저만 보면, 그 당시에 국장님도 계셨다시피 시장님이 돈이 100억이 들든 200억이 들든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보니까 많은 기대를 갖고 있거든요.

저도 다시 좀 더 지역주민을 만나서 장소하고 어떻게 확인을 해보고 할 테니까 문화관광국에서도 시장님께서 최씨 문중에 약속을 한 부분이니까 좀 챙겨주셔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목적물이 달성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14페이지 주요업무계획 목록을 보고 국장님, 제가 새로 짓는 건물에 토목업에 대해서 되게 경기 하는 거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보면 이순신 타워 그리고 시립미술관,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그리고 진해의 문화센터․도서관까지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올라갈 계획입니다. 그죠?

제 생각과 딱 맞는 최근의 핫한 뉴스가 있어서 제가 한번 들려드릴게요.

영국의 밴드인데 콜드플레이란 밴드 그룹이 있습니다. 저희 한국에는 2017년 11월에 다녀간 유명한 그룹인데 이 그룹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우리의 다음 2020 공연은 가장 환경적인 형태가 될 것이다’라는 발표를 함으로써 많은 팬들이 콜드플레이가 있는 영국으로 가자 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어떤 공연을 계획하느냐 하면 ‘우리가 5개의 대륙을 옮겨 다니는데 32대의 트럭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악기와 여러 장비들을 싣고 가야 되니까.

제가 잠깐 들으니까 나훈아 공연도 한 번 움직이는데 인건비만 3억이 든다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때문에, 나의 공연 때문에 환경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차후 2,3년 동안은 움직이지 않는 공연을 하겠다는 그 한 마디에 많은 팬들이 오히려 영국으로 옮겨가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사실은 창원이 관광업에 몰입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타워도 올라가고 여러 것들이 생기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오히려 거꾸로 부르는 결과가 됐어요.

어제 우리 본회의장 시정연설에서도 시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이제는 친환경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걸린 필환경이라고. 이제 환경을 두고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는 거죠.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에 되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남을 만한 건물이 될지 안 될지, 저에게는 아픈 기억이 솔라타워가 있습니다. 그죠?

솔라타워 건물이 하나 들어섬으로 인해서 돌려야 되는 냉‧난방 그리고 전기, 무시할 수가 없는 거죠.

얼마 전까지는 저희가 환경라고 하면 나무를 깎아내고 바다에 기름이 떠다니고 그것만 환경을 망치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 한 사람 존재하는 것도 이미 많은 전기를 쓰고 있고, 버리는 여러 가스들 때문에 나 하나도 이제는 조심해야 되는 그런 위기적인 상황이 왔다는 걸 지자체가 같이 공감을 하면서, 이런 새로운 사업에 새로운 건물을 올리는데 창원시가 너무 심각하게 경기하네 할 정도로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것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분이시니까 이런 하나의 밴드, 5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이 기적 때문에 영국이 활짝 웃고 있다고 하거든요.

영국으로 오는 비행기 표가 지금 쇄도하고 있다고 하니까.

오히려 자기들은 그냥 무심히 던진 한마디에 많은 팬들이 움직이는, 이 사람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수익이 6,000억이래요.

그런데 저희는 솔라타워를 짓고 뭐뭐뭐 했을 때 정말 6,000억을 벌어들일 수 있는지, 그래서 국장님 저는 진짜 걱정입니다.

이 많은 땅에다가 시멘트 발랐을 때 정말 창원시가 두고두고 사는 지속가능 발전가능한 그런 창원시가 될지, 그렇게 될까요? 이런 많은 건물들을 자꾸 올리면?

국장님, 관광해야죠.

그런데 이런 거 올린다고 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저도 뾰족한 대안은 없습니다.

사실은 대안을 제시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저 역시도 조금 무리수가 있지요.

김종대 위원 가능한 한 안 하는 게 대안이지.

한은정 위원 땅 파는 일은 이제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엊그제 언론에도 한번 보니까 비행기기 뿜는 매연이 어마어마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행기를 안타고 뭐 그런 매연을

한은정 위원 맞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환경적으로 해야 된다고 그런 언론도 접하고 있는 데요.

한은정 위원 툰베리, 14세 소녀가 울면서 호소하잖아요.

제발 정치하는 아저씨들 나 좀 살려달라고. 비행기가 뿜는 그것, 그리고 배가 다니면서 저희에게 갖다 주는 냉동 수입과일들, 그거 누가 얘기 했죠?

먹는 것조차도 이제 우리 주변에 있는 걸 먹고살자 할 정도로, 경기 날 정도로 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지구온도 1.5도를 지켜 내야 되는데 못 지킨다는 거죠.

창원시가 조금 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좀 빨리 좀 호들갑스럽게 그것에 좀 더 기후변화나 환경 부분에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건물 하나 줄겠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예, 박남용 위원입니다.

그 말씀의 연장선상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비교견학을 청주 쪽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좀 감명 깊었던 1박 2일 여정이 아니었던가 생각하는데, 아시겠지만 거기가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해서 저희들이 거기를 관람했었고 그 옆에 보면 과거에 담배를 제조했던 연초공장, 그 공장을 활용해서 우리는 내년에 조각비엔날레를 준비하지만 거기는 지난 11월 17일까지 공예비엔날레를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진행한 모습을 봤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느낀 것하고 여기에서 떠오르는 게 뭐냐 하면 굳이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기보다도 창원 하면 1970년 이후에 조성된 신도시 개념의 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사시대 역사들도 나름대로 보존해서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산업노동역사박물관을 계획을 하고 있고 또 창원에 시립미술관을 계획하고 있는데 창원의 독자적인 미술관은 창원의 노동역사박물관은 과연 어떻게 지을 것인가, 그런 고민을 하게 된 계기가 됐었습니다.

지금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그리고 노동역사박물관 위치를 보니까 가음정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본다는 말씀도 있는데 가음정 그 뒤쪽에 보면 공단이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비어있는 그러한 공단 건물만 활용해도 우리 창원의 상징인 산업노동역사박물관 또는 창원형 미술관 이런 거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현대미술관 청주 분관은 맞습니다. 연초공장을 리모델링해서 수장고 속의 미술관이라고 현대미술관 분관으로 개장을 했습니다.

지금 박남용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건물에 미술관 박물관을 지으면 더 없이 좋을 수가 있습니다. 좋을 수 있는데 지금 저희 창원시에 그 정도 종합박물관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나 건물이 가음정 뒤 쪽에 공장 건물 가지고 가능할지 그거는 저희들이 수요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도 우리 박물관추진위원회 용역기관하고 다음에 추진위원회 중간보고회 때 한번 제의를 해주시고 거기서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금방 언급하신 것 국립현대박물관 같은 경우에 수장고도 개방형이 있고 폐쇄형이 있고 그것도 참 인상적이었고, 우리가 그 작품을 만질 수 있는 수장고, 만질 수 없는 눈으로만 보는 폐쇄형 수장고 이런 부분들도 좀 인상적이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문화재단에 수장고를 지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준비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비교검토가 참 유익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막대한 예산을 우리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같은 경우에 580억, 또 시립미술관 여기도 한 230억 가까이 예산이 투입된다고 나와 있지만 새로운 조형물을 건축하는 것보다도 이러한 그 공간이 있다고 한다면 그 공간을 좀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특히나 마산 브라운핸즈, 브라운핸즈입니까?

거기가 옛날에 버스 정류소를 활용해 가지고 지금 커피숍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한번 착안해서 벤치마킹 하면 좋은, 저비용으로 우리 창원만의 박물관 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부서에서 한번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에 이 내용을 기록해 주셔서 내가 참 감사하네요.

사실은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이게 참 손 아프고 골치 아픈 내용은 업무보고나 이럴 때 살짝 빼 가지고 비켜가는 그런 사례들도 있었는데, 44페이지에 보면 웅천 역사‧문화마을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련해 가지고 사실은 이 지역 자체가 여기에도 나와 있지만 1407년에 제포항이 조선시대 최초로 국제무역항으로 만들어진 그런 항구이고, 또 사실상 지금 현재 여기 웅천지역에 있어서 문화‧역사에 관련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우리가 세우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지역이 참 중요합니다만 문제는 부산신항이라든지 제2신항개발 이런 것들을 통해 가지고 그 지역이 굉장히 황폐해지고 그리고 또 어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주민들한테 생계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우리가 역사문화유적에 관련해서 탐방을 갔을 때 관계되는 분이 나오셔서 이 제포왜관지에 문화재 지정을 하게 되고 이렇게 되게 되면 이 지역에 여러 가지 개발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그것을 통해서 주민재산권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걸 어떻게 좀 해결해 달라, 그리고 원래 계획은 통합 이전에 여러 가지 좋은 계획이 있었는데 통합된 이후에 우리가 많이 홀대 당하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시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염려를 많이 하시고 하소연을 많이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용역계획을 우리가 예산을 잡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용역계획 자체에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보상은 어떻게 하고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 지역과 역사‧문화, 그리고 또 신항과 제2신항 개발을 통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 이런 것들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그래서 명실공이 이 지역이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이 되고 문화재, 문화마을로서의 제 기능을 할 수 있겠는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되겠는데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사실 웅천 역사‧문화마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 배경도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하신 대로 주민들의 불만과 개발요구를 촉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거 남해안발전특별법에 의해 가지고 웅천읍성을 낙안읍성처럼 만들겠다고 1, 2, 3단계까지 계획했던 사업이 지금 1단계 동문지만 개방하고 문화재로 지정해서 주민들에게 재산에 피해만 주고 있다는 사실을 해마다, 시장님 초도순시마다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제포왜관까지 문화재 지정한다니까 주민들이 이래가지고 되겠느냐, 우리는 신항 관련해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또 문화재를 지정해서 또 재산권 피해를 줄 수 있느냐 해서 이 계획을 이번 추경에 확보해서 수립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사가 지정이 되면 착수보고회부터 주민들에게 착수보고회를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계획을 수립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문화유산육성과장님이 또 다른 행사 때문에 굉장히 시간에 쫓긴다 해서 더 얘기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고 그리고 또 우리가 추구하려고 하는 소위 항만의 개발로 인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면서 문화가 아름답게 숨 쉬는 그런 마을로 만들 수 있도록 철저하게 특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41페이지 보면 창원시립미술관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 질의 좀 하고자 합니다.

저는 미술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미술 쪽으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시립미술관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창원시립미술관은 현재 행정절차는 다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시설계 및 현상공모에 들어갈 그런 단계에 와 있고요. 그 전에 전문가들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세 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하고 또 현지에 확인을 해 보니까 부지 문제가 확장성이 부지도 좀 협소하고 현재 건물 올리기는, 공원조성계획을 변경해 가지게 해야 될 그런 문제점이 발견되고요.

그리고 언론에서 계속 나왔던 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분관 유치에 대한 차별화 방안, 이런 모든 문제를 지금 제반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해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건립 자문위원회의 구성 면면을 보면 어떤 분이 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저희들 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 내부 구성원들은 각 지역의 예총회장과 미협회장 그리고 건축가, 건축사, 기획인텔리전문가 그렇게 해 가지고 12명이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제 생각으로, 혹시 건립 자문위원회를 준비위원회로 바꿀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준비위원회는 건립‧준공 단계에 들어가면 준비위원회를 새로 추가로 구성을 해야 되겠지요.

왜 그러냐면 전시관 운영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계획이 필요하니까 그 부분은 따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시립미술관을 지역의 랜드마크화를 하겠다 그리고 문화시설과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복안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랜드마크를 하겠다 그런 얘기는 없고요. 지금 우리 통합창원시가, 아, 미술관 말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김경희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통합창원시가 100만 이상의 시립미술관이 제대로 없습니다. 사실,

김경희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공식적인 시립미술관으로 해 가지고, 개인미술관은 있지만.

그래서 시립미술관을 하는데 앞으로 저희 창원시가 지향하는 방향이 스마트시티이니까 미술관도 홀로그램으로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미술관으로 한번 방향을 설정해보자 하는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고 고민을 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간단하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예, 정순욱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를 보존 할 때 보수정비를 하지 않습니까?

(「몇 페이지?」 하는 위원 있음)

46페이지입니다.

이게 보통 보면 우리 시에서는 유지보수만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거를 복원할 때나 이런 상황이 되면 시에서 확인 점검을 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복원은 말 그대로 어떤 문화재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던 문화재를 다시 재구성해서 복원건립 하는 겁니다.

그거 할 때는 당연히 기본적인 전문가의 지표조사나 발굴조사, 문화재 위원들의 자문을 다 거쳐서 용역을 해서 그렇게 발굴을 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문화재가 문화재청이라든지,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면 경상남도라든지, 체육관광부면 체육관광부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보수정비사업을 할 때 꼭 이거를 시비로서만 다 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비가 70% 지원이 됩니다. 그 다음 도비 10% 해서 80%가 지원되고, 시비가 10% 되고, 도지정문화재는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지원 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현재 여기 보면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 및 정자 보수공사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군부대 안에 있는 문화재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데에 대해서는 군부대에서 의뢰를 해서 이걸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점검해서 합니다.

물론 군부대에서도 좀 보수해 달라고 신청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보수신청 들어오면 저희들이 확인해서 보수정비가 필요하다면 내년도 예산을 도에 신청을 해서 그렇게 승인이 되면 시비를 편성해서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기지사령부 내에는 문화재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데에 대한 기록이나 이런 게 확보된 게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우리 책도 있고 기지사령부에 5개가 있습니다.

등록문화재가 대부분입니다. 방비대책본부하고 진해군사요항부하고 5개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책 관리하고 전부 다 정기적으로 문화재 지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46페이지에 들어가는 18억이라는 것은 시 경비만 이거고 국비라든지 도비가 매칭되어 있는 이런 사항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46페이지에 있는 문화재 보존 보수정비 사업은 시비 도비 국비 포함해서 매칭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5,000만원이면 5,000만원 속에서 이 전체가 시에서 지정을 하는 시 경비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5,000만원은 도비 50% 시비 50% 2,500만원씩 해 가지고 5,000만원입니다. 이거 가지고 저희들이 내년도에 이승만 별장과 정자를 보수할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시비 국비를 분리해 줬으면 저희들이 쉽게 봤을 건데 이게 포함이 있다 보니까 전체로 보게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까 특히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웅천지역 역사‧문화마을 만들기 사업 있죠.

지금 이 일을 추진하면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사‧문화마을을 만들어서 성황리에 잘 운영하고 있는 데가 혹시 있습니까?

조사해 보시거나 견학 가보신 곳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웅천 역사‧문화마을 조성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도 물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웅천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를 하고 있고 해서 저희들이 7월 4일날 문화재청을 방문을 했습니다. 이런 사항이 있다, 지금 제포왜관을 문화재 지정하려니까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많고 민원이 많다, 생계 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런 걸 건의 했는데 문화재청에 국비지원 하는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있습니다. 그걸 좀 달라고 저희들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020년부터는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문화재를 활용하는 자원화 사업이 균특회계로 도로 이관이 되어서 도와 협의해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저희들은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 문체부뿐만 아니고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3개 청에 다 할 수 있게 방안을 저희들이 노력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예산 같은 경우에 보부상촌 마을 복원 하는 그런 마을 조성하는 사업에

○위원장 이해련 아, 예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국비지원 사업으로 한 게 그것도 한 700억 들여 가지고, 그거는 도에서 예산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우리 주민들이, 문화재나 이런 부분 잘 아시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도도 낮고 또 이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이다 보니까 아무튼 과장님께서 최대한 좀 주민들과 협의도 많이 하시고 또 성공 사례에 대한 사례들도 많이 홍보해 주시고 하셔서 노력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께서는 행사 때문에 먼저 이석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은 24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25쪽에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과장님 우리 창원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가 뭡니까?

창원시 하면 객지 사람들이 떠올리는 단어, 뭘까요?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창원 하면 저희 창원시에 계신 분들은 다 말씀 안 해도 아시겠지만 외부에서는 아직까지 창원하면 기계공업도시로 상당히 많이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죠. 그래서 10쪽에 보니까 전략적 관광마케팅을 통한 관광경쟁력 강화 이런 게 참 좋습니다. 그죠?

그런데 우리가 창원시 관광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사항이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우리 관광과에서 전략적으로 창원시를 관광 그쪽으로 나가고 있잖아요. 그걸 전략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관광거점도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공모사업에 도전을 합니다. 도에서 3개의 시군이 선정되어 가지고 중앙에서는 4개가 선정이 됩니다. 되면 5년간 국비가 500억이 내려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관광거점도시로 나아가게 되면 500억의 국비가 내려오니까 거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떤 쪽으로 추진합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우리 진해권역이 한마디로 해서 역사와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로 진해권역이 지금 많이 관광에 좀 뭔가 아이템을 많이, 콘텐츠가 있으니까 특별히 이순신타워 건립도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마당에 그래서 웅천 역사‧문화마을하고 같이 연계 사업으로 가는 사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진해권역을 관광거점 육성도시로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조영명 위원 진해를 중심으로,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우리 관광국에서 하고 있는 게 주로 보니까 3대 축제 쪽이고 이런 쪽 아닙니까? 1회성 이런 방향이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이거는 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관광버스도 마찬가지, 아, 시티투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것도 그냥 아예 단순하게 돌리고 있잖아요. 지금 이렇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돌리고 있는데 이것도 좀 다른 기획을 해서, 예를 들어서 주말에만 특정 이벤트를 만들어가지고 돌린다든지 이런 것도 기획을 해야 될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거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아마

조영명 위원 뭐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우리가 1층 시티투어를 도입했지 않습니까? 그 노선 관련해서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창원하면 딱 떠오르는 게 창원공단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렇지요.

조영명 위원 공단이기 때문에 아까 한은정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자꾸 건물 지어서 관광하려고 하지 말고 사실은 있는 것을 좀 활용해서 해야 되거든요.

특히 창원공단에 보면 산업체들 많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산업체 연계해서 어떤 견학이라 해야 됩니까? 이런 쪽 코스를 개발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과장님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산업관광 부분은 저희 창원시에서 하고 있는 것은 두산중공업하고 LG전자 그리고 굿데이뮤지엄 이쪽을 중심으로 해서 산업관광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산업관광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산업관광이 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것도 보면 아까 말씀처럼 시티투어버스도 주중이라도 이벤트를 만들어 가지고 산업체 3개를 투어한다든지 이런 홍보를 해서 만들어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드는데,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층 시티투어버스가 내년 초부터 운행을 할 예정입니다.

투어코스 짤 때 요일별로 지역별로 특성화해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진해, 특히 진해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진해에는 가면 해군하고 해병대 있지 않습니까? 군대 관련 문화 이쪽에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쪽도 한번 기획을 해보는 거는 어때요? 군 문화 체험 이런 거를 한번,

○관광과장 정순우 진해지역은 병영문화체험도 많은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진해지역에는 군항문화탐방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군항문화탐방이 좀 더 집중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군항문화를 그냥 보는 것만 아니고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쪽도 좀 같이 연계해서 기획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우리 창원시도 관광을 아까 얘기처럼 전략적으로 뭔가 좀 요점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국장님 잘 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신경 써서 더더욱 우리 창원시가 관광 쪽으로 나갈 수 있는, 미래의 먹거리 아닙니까? 좀 나갈 수 있도록 힘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해 질의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31페이지에서 3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영명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지금 우리 도시재생 아주 잘 되어가고 있죠?

특히 진해 충무 그 다음에 우리 마산에 구암, 이번에는 소계까지 되었는데 사실은 구암지구는 제 지역구입니다. 지역구이기 때문에 저도 관심을 두고 많이 자주 가보고 하는데, 전체적인 두 군데, 진해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하고 있는 걸 보니까 주로 도시재생이 뭔가 하드웨어적인 사업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담장에 페인트를 칠해주고 집 보수 해주고 그 다음에 두루두루 센터를 만드는 이런 거 하는데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도시재생과에서는 앞서 말씀대로 구암지구와 소계, 충무지구가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암지구는 하드웨어 사업에 집중을 하면서 소프트웨어 사업과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운영이라든지 주민협의체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앞으로 발굴을 해서 조영명 위원님 우려했던 부분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추가로 이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안에 어떤 사업을 하면서 좀 주민들이 부가적인 사업, 예를 들어서 요즘 사회적기업 이런 개념 있잖아요?

이런 개념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특히 어르신들, 내가 앞에도 가서 이야기를 한번 했었는데 정말 60 70 되신 어르신들이 커피숍을 한번 운영해 본다든지 이런 부분도 지도가 좀 됐으면 좋겠어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런데 앞으로 구암지구 같은 경우에는 두루두루 어울림센터라든지 구암스토어, 구암60 조성사업이 되고 나면 그 안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카페운영이라든지 아니면 맘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주민들의 수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서 수익사업이 되어가지고, 수익사업을 창출해서 지속가능한 그런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영명 위원 일자리 창출도 되고,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많이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예, 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부서별 주요업무의 내용은 이거는 19년도 건데 2020년에는 내용이 없는 게 있네요?

보니까 도시재생과 내용에 19년도 업무보고에는 주요업무의 성과에 대해서 있는데 2020년도에는 없는데 제가 8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8페이지.

박성원 위원 얼마 전에 오동동 문화의 광장, 그 내용을 조금 말씀 드리고 다른 거로 넘어가겠습니다.

담당부서에 내가 전화로 확인했습니다만 거기 분수대가 광장 안에 있는데 차량이 들어와 가지고 키는 다른 근무자한테 드리고 그분은 퇴근해 버리고 그 이후에 자유롭게 들락날락 해 가지고, 분수대를 차가 지나가면서 자기들이 설치하고 이러거든요.

그런 거를 행사를 일단 허가 해줄 때는 그분들이 마지막에 챙겨주셔야 돼요. 그 사람들은 분수가 있는지 일반 바닥인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염려스러워서 내가 담당부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사진도 보내드렸습니다.

그거 챙겨 주시고, 그 다음에 창동예술촌하고 부림창작공예촌 벽면에 보면 벽화를 그린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성원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분수대는 행사하기 전에 그런 부분을 행사주최에 충분히 인지를 시켜서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벽화 계획은 부림광장 뒤에 보면 기존 건물을 뜯고 나서 부림시장 C동의 벽면이 상당히 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 도색을 하는데 도색도 일반 도색이 아니고 슈퍼그래픽으로 해서 상인회와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해서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부림시장과 매치되는 그런 슈퍼그래픽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벽화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지금은 벽화가 그게 안 맞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거기 답바가 엄청 높거든요.

지금 우리 빛의 거리 해 가지고 많은 벽을 빛으로 많은 형상도 하고 또 노천 상영극장도 이용하고 하는 요즘 그런 걸로 바뀌어야 되는데 벽화는 어디에서 발상된 것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이 부분을 가지고 상인회하고 충분히 의논을 했습니다. 의논을 했을 때 그 건물이 45년 된 건물입니다. 연령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건물에 무리를 주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구조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단 결과를 가지고 상인회 측과 협의해 보니까 부림시장의 특화된 인지를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한복이 판매되니까 한복을 형상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방향을 상인회와 협의를 해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당초에는 상인회에서 건물을 전체 리모델링해 달라는 건의도 있었습니다만 그 건물이 앞서 말씀대로 45년 되다 보니까 구조적으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큰 무리를 안 주는 것이 뭐냐는 고민 끝에 벽화다, 벽화도 그냥 벽화가 아니고 슈퍼그래픽으로 한번 칠을 하면 10년이 간답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산은 지금 한 8,000만원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8,000만원 들 정도 되면 거기에 기존으로 45년 된 보수 겸 칠하고 방수도 해서 겸사겸사 칠은 하시되 제가 어제아래 김종철 회장님하고 통화를 하고 또 다른 분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가, 자기가 생각을 잘못했다 벽화보다는 요새 벽으로 쏘아주는 벽에 무리가 없는 그런 거를 한번 연구를 해 보자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 번 더 확인을 하셔 가지고 벽화가 좋은지, 또 요즘 그런 걸 할 수 있으니까 그걸 다시 연구를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게 결론이 나오기 전에 위원님하고 상의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게 시장의 상인들이 그런 정보를 잘 모르지 않습니까? 요즘 추세가 벽면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다는 거를, 안 그렇습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성원 위원 그런 걸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예, 박남용 위원입니다.

도시재생이라는 게 사실은 우리 창원 성산이나 의창, 의창 쪽에 얼마 전에 ‘소계팅’이라는 그러한 프로젝트로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마산이나 진해 쪽에 도시재생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게 최초 언제부터 시작이 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원도심재생사업은 2000년도부터 아마, 정확한 연도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그때부터 원도심재생사업을 시행해 오다가 현 정부 들어와서 뉴딜사업의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강산도 변하는 한 10년 이상, 15년 정도 되는 걸로 기억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창원형 도시재생의 모델도 만들어져야 될 시기인 것 같고, 지금 도시재생센터라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어디어디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현재 도시재생센터 본센터가 한 군데 있고요. 현장지원센터가 구암지구에 있고 충무지구에 있고 소계지구는 지난주에 실태평가를 국토부에 받았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실태평가 결과가 안 나왔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거기도 한 군데 운영해야 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인적 구성들은 다 갖추어져 있는 상태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본센터라든지 구암 충무지구는 인적 구성이 갖추어져 있고요.

소계지구는 아직까지 실태계획이 국토부의 발표가 안 되었기 때문에 발표가 되면 내년 초에 인적구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구성되어 있는 인원들은, 구성이 완료되어 있는 데는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본센터에는 센터장이 비상임으로 한 분하고, 사무국장, 연구원, 행정사무원 이렇게 해서 지금 9명이 구성되어 있고요. 현장지원센터는 총괄코디라고 한 분이 계십니다. 총괄코디는 비상임이고 나머지 연구원하고 행정보조원 하고 5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정확하게 알고계시고, 거기에 일반인 그 지역주민들 참여율은 좀 어떻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현재 주민참여, 주민행정협의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게 많게는 25명이 된 데도 있고요. 더 많게는 합성지구 같은 경우 준비를 하고 있지만 거기는 한 54명 정도 구성이 되어 있고, 지역마다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유기적으로 서로 정보라든지 시설 개선에 대한 소통은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진다고 보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저희 나름대로는 주1회 정도 주민들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게 많은 지역에 많은 주민을 상대로 하다 보니까 면면들이 속속들이 다 만족은 못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시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오랫동안 이게 도시재생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지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계속 또 이런 사업은 연차적으로 또 계속되어지지 않을까 이래 생각을 하는데 이제, 거듭 당부 드리지만 창원형 도시재생은 이러한 부분이다, 또 벽화만 그려가지고 눈에 보이는 것만 가리는 게 도시재생사업라고 저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고, 마산은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다운 그러한 도시재생의 모델이 이제는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해다운 그런 도시재생의 모델이 전국을 탈 수 있고 마산다운 도시재생의 모델이 전국을 탈 수 있는, 사실은 그 현장에 가보면 근무자들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골목에 차도 못 들어가고 심지어는 리어카, 손수레 정도도 다니기 힘든 그러한 공간을 재생사업이라는 큰 과제를 가지고 근무를 하고 계시던데 그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잘 하셔가지고 그 지역에 맞는 특화된 그러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계속 고생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순욱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보면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 안에 몇 개의 반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제가 지금 정확하게 건수까지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초승달반, 반달반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몇 개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초승, 반달, 보름 이렇게 세 개의 계층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 계층에 5개 팀이 있더라고요. 5개 팀이 있는데, 5개 팀이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한 팀에 돈을 다 지급을 했더라고요. 얼마씩 지급 했는지 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한 팀에 500만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팀당 500만원을 지급했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럼 500만원이 적은 돈입니까? 많은 돈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적은 돈은 아닙니다.

정순욱 위원 저희들이 예산을 500만원 타기 위해서 1년 동안 고생하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은 그 500만원을 그냥 장난삼아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른 말은 다음에 예산이 있으니까 이분들이 했던 그 내용에 대한 프로그램과 각 팀당 500만원에 대한 사용계획 결과를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죄송합니다. 언뜻 생각이 났는데, 과장님 지금 안민동 있지 않습니까?

안민동 본동 그쪽에 한번 가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가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지역도 재생이 필요하다고 공감대 형성이 좀 안 되던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저희 과에서 노후주거지 쇠퇴도 분석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약 한 30개소 지역에 분석을 해서,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게 2025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포함된 10개 지구를 순차적으로 하지만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쇠퇴도 를 분석해서 그 지역의 우선도에 따라서 새뜰사업이라든지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이라든지 그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의논을 한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도시재생이라는 미명하에, 사실은 지난번에 제가 꼭 언급하고 싶었던 도덕적 해이 이런 부분들, 근무자들, 그 다음 그 예산을 가지고 전용이나 유용해서 쓰는 그러한 부분들도 각별히 좀 지도점검하고 챙겨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도시재생계획을 이미 알고 진행하는 목포에 손혜원 국회의원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창원형 손혜원은 없는지 그 부분도 한 번 더 이참에 좀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도시재생과장님, 지금 저희가 보면 사업은 도시재생센터에서 지금 다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재생센터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거를 보면 정확한 답변이 지금 안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5개 팀에 500만원씩 2,500만원 지급해서 사업을 했죠? 자, 사업은 몇 개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사업은 지금 크게 진해 충무지구에 3개 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니, 그게 아니라 주민공모사업에서 2,500만원 나간 거 가지고 사업을 몇 개 진행했냐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 그거는 제가 한번 정확하게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지금 그런 거를 전혀 모르시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죄송합니다만 그거는 센터에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제가 지금 이거 보면 그 안에서 사업이 한 13개인가 이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거기에 13개.

13개면 한 팀에 500만원이 지급되면 그 안에 계신 개개인의, 지금 참여하고 계신 분들이 공모한 사업들을 자기 공모를 100만원도 받아가고 200만원도 받아가고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된 거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래서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 다음에 아까 구암지구, 말씀하신 구암지구는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닙니다. 구암지구는 뉴딜사업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뉴딜 중에서도 우리동네살리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닙니다. 아니고 구암지구는 뉴딜사업 중에서도 보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있고 그 다음에 충무지구 같은 경우에는 중심시가지형이 있고

○위원장 이해련 중심시가지 있고 그 다음에 새뜰마을 사업있고 우리동네살리기 있고, 그 다음에 하나 뭐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주거지지원형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구암은 주거지지원사업이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소계가 주거지지원이고요.

○위원장 이해련 소계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럼 구암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일반근린형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제가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지금 뉴딜사업이 4개로 나누어지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뉴딜사업에 보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하고 주거지지원형이 있습니다.

주거지지원형은 소계지구고 일반근린형은 구암지구고, 그 다음 중심시가지형이 충무지구고, 그 위에 하나 있는 게 경제기반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위원장 이해련 31페이지에 보시면 합성동하고 합포동도 하려고 하는 게 일반근린형,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일반근린형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럼 구암지구하고 똑같은 사업을 신청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계신 거네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구암지구에 얼마 전에 보면 주거지지원 사업 하지요? 지금,

공모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구암지구 안에서도 집수리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거 하고 있죠? 하고 있는데 그거 보면 창원형이라고 들어가 있죠? 그죠?

지원사업이?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지원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이 지금 보면 얼마를 어떻게 추구하는 그런 조건이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죠? 또 어떤 사람이 신청해야 되는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 조건에 대한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지금 LH나 경남개발공사나 이런데서 사업에 많이 참여하기 시작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래서 주거지에 관련된 이런 사업들은 그런 데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경써주시기 바라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 다음에 소답동 커뮤니티센터는 지금 오픈을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소답동 커뮤니티센터는 지금 준공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픈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직까지, 어디에서 위탁 받아서 운영할 건가, 주민협의체에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쪽으로 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계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관광 이쪽에 우리 위원님들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축제 부분도 지금 여러 가지로 관심들 많으시고 한데 저는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는가 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앞서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환경 관련해서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할 수야 있죠. 그죠?

우리가 만약에 비엔날레를 하는데 이번에는 환경 관련을 테마로 잡고 주제를 갖고 간다, 그렇게 하면 작가들이 그런 작품을 내겠죠. 그렇죠?

그 다음에 축제를 하는데 이번 축제에 보면 국화축제 할 때도 불을 못 쓰게 했잖아요. 그죠?

그렇게 못 쓰게 하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음식점, 우리 상권도 살았고 주변이 좀 깨끗하게 된 편이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그런 소소한 부분에 있어 가지고 항상 환경이라는 거를 넣고 생각한다면 분명히 답이 있습니다.

저희가 옛날에 DDP 동대문 그쪽에 갔을 때도 보면 페트병 가지고 서울의 상징물인 해태를 거대하게 만들어 놓은 걸 보고 아, 쓰레기를 저렇게 많이 버리는구나, 그런 것도 보고 배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도 환경문제에 관련해서 앞으로 같이 테마를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일단 마치면서 문화관광국장님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정례회가 시작됐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창원문화재단에 지금 직책이 부이사장님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대표이사님이 이번 정례회 기간에 오십니까? 안 오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못 오신다고 연락은 받았습니다.

박남용 위원 내년 업무는 어떻게 할 건지, 내년 업무의 방향은 어떻게 잡을 것인지, 창원의 문화는 어떻게 책임을 지고 끌고 갈 것인지, 내년도 예산은, 내년도 예산이 5억 더 늘어서 142억 아닙니까? 우리 출연금이,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그 돈을 어떻게 받을 건지, 책임 선상에 있는 분이 안 오신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문화재단에 부이사장님이 배석해 가지고 함께 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정말 이거는 우려가 염려가 되고, 염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을 정말 예쁘게 정말 아름답게 봐주려고 해도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걱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걱정이 이미 예견이 되어있었지 않습니까?

제가 국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문화재단에 앞서서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따라 가지고 조직도 지금 개편한다 하고, 하여튼 알고 계시고 문화재단 업무보고 할 때 한 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마무리 하면서 문화재단에 관련해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의견에 대해서 저도 어필하고자 했었습니다.

우리 박남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문화관광국 소관에 대한 질의가 없으므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종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2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9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고영문 본부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분야 별로 두 분의 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대표이사님 불참에 관련된 서류를 재단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출석불가 사유에 대한 보스턴 영화촬영 일정표, 참고 하겠습니다.

고영문 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먼저 105만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이해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문화 대도약, 예술 대혁신을 전략목표로 삼아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재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철 예술본부장입니다.

송상곤 총무부장 외 8명의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정목표인 2020년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를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짧은 시간 동안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은 새로운 시책과 더불어 문화로 여는 미래, 예술로 담는 창원문화재단의 비전과 함께 문화사업으로 더욱 충실하게 구성하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새롭게 변화된 창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고영문 경영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창원문화재단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49페이지에서 7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67페이지, 3.15아트센터와 성산 그리고 진해까지 그리고 각 공공건물에 비치되어있는 그림들 있잖아요. 우리가 구입한 물건들,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성원 위원 그 전체적인, 수장고까지 비치되어 있는 게 얼마나 됩니까? 전체가, 파악된 게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일단 저희가 미술은행을 통해서 구입되어있는 작품은 2018년까지, 2014년부터 18년까지 454점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미술은행을 통해서 92점이 추가로 구입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숫자는 540여 작품에서, 2014년 이전에 원래 아트센터에서 확보하고 있었던 작품이 한 150작품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는 올해 게 플러스가 되면 거의 700여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원 위원 92개 작품은

○예술본부장 김태철 올해

박성원 위원 올해 구입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올해 구입을 지금, 어제 월요일에 일반작가 심사를 마쳤기 때문에 아직 그 작가 분들한테 최종적으로 그 가격에 대한 컨펌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분야 별로 하시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렇습니다. 분야 별로,

박성원 위원 그런데 그 중에 부마와 3.15에 관계되는 그런 그림들은 몇 점이나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부마, 3.15 관련되는 그런 민주화 컨셉의 작품이라든가

박성원 위원 민중그림 같은 거, 민중그림도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 정확한 작품 수는 제가 아직 파악을...

박성원 위원 그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것만 말씀하세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 작품은 없습니다.

박성원 위원 없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왜냐하면 저희가 서양화, 한국화, 각종 서예, 민화, 뭐 장르 별로 다 됩니다만 그런 일종의 민중화 개념의 작품들은

박성원 위원 앞으로 계획은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게 저희가 어떤 특별한 제약을 두지는 않고, 저희 추진위원회 심사단의 민미협 회장께서도 당연히 참가하고 계시기 때문에 회원들이 그런 작품을 냈을 경우에는 당연히 거기에서 심사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박성원 위원 그런데 왜 그런 분들이, 민중 작가들도 있는데 한 번도 그런 걸 심사에 내지도 않았을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게 해당심사위원께서도 그 분야에, 그 협회 회장께서도 계신데 그쪽 작품들은 출품 자체를 하지를 않으셨기 때문에 그게 어떤 이유인지까지는,

박성원 위원 그러면 다음, 올해는 끝났고 내년에 또 하실 것 아닙니까?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성원 위원 내년에는 그러한 것도 내용을 좀 넣어서 구입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공고를 낼 때도 특별히 민중미술을 제한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박성원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예술본부장 김태철 전체적으로 다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들께서도 충분히 다 참가를 하실 수 있고 민미협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왜 참석들을 그렇게 안 하셨는지

박성원 위원 안 하는지?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거는 추후에 한번 다시 확인도 해 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런 내용을 파악이 되어서 그런 분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게 좀 아쉽다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어쨌든 재단 입장에서는 특별한...

박성원 위원 그러면 그 미술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각 3.15아트센터, 성산, 진해 전부다 숫자 별로 저장고에 있는 것까지 수장고 있는 것까지 정리해 가지고 서면으로 좀 주시고,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다음 문신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71페이지, 이거는 어느 분이?

○경영본부장 고영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제가 얼마 전에 문신 자제 분하고 만날 기회가 있어 가지고 얘기했는데, 일본에서 나서 우리 한국 마산으로 왔을 때 연도가 분명하지 않다, 지금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22로 자꾸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지금 23년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그 관계를 아는 데까지 말씀해 보세요. 100주년하고 연관되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얘기입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저도 지난주에 자제 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마산대학에서 만나 뵈었는데 그런 얘기는 없었고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금 현재로 우리 재단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기초만 잡고 있는 사항이지 아직까지 실행을 전혀 못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성원 위원 오케이, 알았습니다. 되었고, 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문신의 예술혼 재조명, 지역예술, 전체적인 게 다 포괄해서 들어가 있잖아요. 그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문신선생님이 프랑스에서 활동하실 때 같이 옆에서 도와주신 분, 후배 선배님들이 아직 다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앞으로 그런 분도 우리 한국에, 물론 문화관광국하고 연계를 해서 해야 될 일이지만 100주년에 그런 분도 초청하고 또 우리가 시간이 되면, 위원들 36명이 정해졌지 않습니까?

그 36명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해서 좀, 관여했습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되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질의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금방 제가 답변을 드렸지 않습니까?

현재까지는 전임 우리 국장님께서

박성원 위원 하셨기 때문에?

○경영본부장 고영문 국장님께서 준비과정만 하고 있는 사항이지 세부적인 사항까지 들어가지 않은 사항입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준비 중에 36명 준비위원회가 있거든요. 그 분들 앞으로 활동사항에 2022년까지 현장에도 한번 가보고 또 우리 국내에 있는 작품들도 몇 점 정도 되어있는지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내부에 있는 게 있고 외부에 있는 게 있거든.

예를 들어서 경남은행 본부에 가 보면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어요. 문신선생님의 작품들이.

건물마다 다 있듯이 그런 것도 파악된 게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현재까지는... 파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시청 직원이 파견을 나와 가지고 파견직원으로 해서 지금 현재 준비 작업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니까 박성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 소소하게 챙겨서 다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끝으로 이것이 우리 창원시만의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되겠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국제적인 행사가 되어야 됩니다. 100주년 추모제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성원 위원 그래서 그 분이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거, 심지어는 스테인레스를 만드는 작업과정에 일했던 철공소 직원들이 마산에 다 계십니다.

프랑스까지 같이 간 사람들도, 물론 임교수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도 앞으로 다 사전작업을 해서 그 당시에 소상하게 했던 일들을 발췌도 좀 하시고, 그런 게 앞으로 필요합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되지, 그냥 작품만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내용들도 있어야 100주년에 대한 내용들이 여러 가지 아, 이 분들이 참 고생을 많이 했다, 여러 가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기획하면서 준비하면서 박성원 위원님께 자문을 철저하게 구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하여튼 제가 그쪽에 관심이 있다 보니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본부장님께 잘 부탁드리고 열심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예, 박남용 위원입니다.

우리 고영문 본부장님, 이제 2년차입니다. 그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노련하게 업무보고도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시고 기대가 큽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54페이지, 아, 54페이지 하기 전에 2019년도 작년 이맘때 주요업무보고 받았을 때 한 25개 사업목록까지 쭉 되었는데 올해는 10개로 간추렸습니다. 맞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바뀐 내용은 주로 뭐 어떤 게 있습니까? 작년에 25개인데 올해 10개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사업량이 줄은 거는 아니고요. 아주 자질구레한 보고서는 저희들 뺐습니다.

정말로 사업량은 하나도 안 줄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에 하나도 안 줄고 오히려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일은 오히려 많이 하고 보고서는 줄인 그런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 말씀에 이어서 사실은 작년에 세세하게 25개 사업을 조목조목 열거했다면 그런 사업들을 굵직굵직하게 10개 큰 분류에 다 집어넣어서 10개 사업으로 만들어놨지 않느냐 그렇게 이해가 되고 그래 보입니다.

54페이지 올해 결산을 하시고 나면 내년도 예산을 수립하지 않습니까?

세입세출 부분에 보면 올해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우리 문화재단의 예산이, 올해.

○경영본부장 고영문 145억원이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145억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145억원이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올해 예산이, 올해 당초 잡혔던 예산이 200억 가까이 출연금 포함해서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출연금 포함하면 200억 정도 잡혀 있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지금 내년도 예산은 170억으로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낮췄습니다.

박남용 위원 30억 정도 낮췄습니다. 그죠?

조직은 조금 늘어나고 인원도 보강이 되고 이래하는데 예산은 30억 정도 지금 조정해서 신청이 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경영본부장 고영문 물론 지금 저희 조직이 그동안 임명하지 못했던 결원으로 되어있던 인원이 이번 연말을 통해서 15명이 충원됩니다.

그리고 또 내년에는 조직개편을 통해서 5명의 인원이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인건비하고 하는 것 같으면 전번에 의회에서 통과시켜준 155억 그거로써는 상당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 추경에는 155억의 틀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깨주셨으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176억 이 예산의 65%가 인건비에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3개의 관으로 나눠지는 것 같으면 26억 가지고 3개의 관을 운영해야 되는 입장인데 26억 가지고 사업비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본부장님, 거기 순세계잉여금에 보면 7억 2,000, 내년도에는 7억 2,000 여기 자료상에는 그렇게 되어있지만 작년도에는 순세계잉여금이 얼마정도 되는지?

○경영본부장 고영문 30억이 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한 37억 정도, 정확하게 37억 1,100만원 이렇게 기억이 되는데 그 부분이 아마 감해진 게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 부분은 일을 안 했다기보다도 조직이 원활하지 못해서 인건비가 줄어든 부분들도 있을 거다는 미뤄 짐작하건대 그렇고, 지금 거기다가 세출 부분에 보면 인건비도 84억 8,500만원 하여튼 그렇게 예산은 책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잘 하셔 가지고 돈을 정말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아울러 우리 출연출자금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예산요구를 떠나 가지고 자체수입을 좀 더 확장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고, 지금 자료를 보니까 내년도 같은 경우 26억, 자체입장 또는 대관료 수입은 26억 5,200만원 이렇게 되어있는데 2019년도는 28억 3,500 이래 잡았었거든요.

그게 목표가 달성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어떻습니까? 올해?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목표달성이 힘듭니다.

그 힘든 가장 큰 이유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뷔페가 중간에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거기 연간 1억 8,000만원의 예산이 들어왔었는데 그게 잠겨버렸고, 또 사실은 공연하고 난 뒤에 공연좌석 비율이 그렇게 지금 현재 생각대로 잘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정기공연 같은 경우에도 유료로 일부 좀 했지 않습니까? 그런 데도 불구하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대부분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좌석 확보율이라든지 좌석 관객동원율 정도는 뭐, 한 50% 이상은 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50%... 예, 한 50%정도는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50%입니까? 우리 국장님은 한 60% 이상 된다고 하시던데, 서로 조율이 정확한 계수가 좀 필요할 것 같고, 경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연 같으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돈을 주고.

얼마 전에 나훈아 콘서트가 끝났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게 금액이 얼만지 아시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18만원으로.

박남용 위원 예, 18만원에서 20만원 정도, 20만원까지 함에도 불구하고 그게 5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동원되는 장비만 한 3억 가까이 이렇게 되고 하니까 우리 시에도 어떤 규모의 경제보다도 내실을 키우는, 정말 시민들이 찾아가서 보고 싶어 하는 그러한 공연을 좀 유치하면 인원이 관람객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대관료라든지 자체공연수입도 늘어날 수 있다, 그 부분에 좀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간단한 질문인데 55페이지, 성산아트홀 대극장 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총 몇 석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1,670석인가 되죠.

박남용 위원 자료 보고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1,700석입니다.

박남용 위원 1700석입니까? 1,690석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1,690석이 맞습니다. 1,700석이었는데 10석을 장애인석을 만들기 위해서 줄였습니다.

박남용 위원 70석이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70석.

박남용 위원 그 자료를 보면 이게 단순 오타인 것 같은데 객석이 1,630 이래 되어있습니다.

1층에 1,016, 2층에 604석 그러면 1,620석인데 이거는 오타인 것 같은데 이거는 시설에 대한 부분들이니까 좀 정확하게 명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1,620으로, 제가 알기로도 1,690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1,630은 좀 바꾸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홈페이지 얼마 전에, 홈페이지 작년에도, 올해도 보수를 했었고 이게 순간 공연예매 폭주가 있다 해서 홈페이지 보수를 좀 하셨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내년도에도 6,600입니까?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것은 또 개인정보 관련해서 홈페이지 구축작업을 한다는데 같이 곁들여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62페이지입니다.

작년에 한 4,500정도, 아, 올해 4,500 했고 내년도에 6,600 들여 가지고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하신다는데 성격이 다릅니까? 성격은 뭐 다르겠습니다만

○경영본부장 고영문 약간 차이가 있는데

박남용 위원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거는 아닙니까? 똑같은 솔루션을 가지고 홈페이지 구축한다든지, 그 업체에서 건별로 다르게 올해 4,000만원 들였고 또 내년에 6,600 들여 가지고 지금 작업을 한다는 거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일단 이 홈페이지 백업시스템이 저희들 2008년부터 통합해서 운영해 왔었는데 사실은 많이, 제가 전산시스템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노후가 되었다 그럽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고쳐나가면서 써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저희들은 전산시스템이 서울업체하고 계약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 모든 공연이나 티켓을 팔게 되면 한 곳에 모여서 거기서 세금 분야를 떼 내고 순수한 자금만 들어오는 그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방업체는 없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계약을 하게 되면 수의계약이 안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내년부터는 창원 업체에다가

박남용 위원 지역 업체에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역 업체에다가 운영을 맡겨서 정말로 이렇게 크게 예산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장비를 관리하게 되고 유지보수하게 되면 지역 업체에서 하면 그만큼 책임감 있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또 손쉽고 발 빠르게 움직여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하여튼 홈페이지 개편된 후에 제가 접속을 해 봤는데 참 잘 되어있는 것 같은데 접속도 잘 되고, 대신 좀 아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셨겠지만 우리 창원문화재단의 이사장은 허성무 시장이고 그 다음에 대표이사는 누굽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강제규 대표이사님입니다.

박남용 위원 강제규 대표이사 인사말을 해놨던데 인사말 한 사진컷 한번 보셨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떻던가요? 모습이 어떻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 부분을 저보고 말씀하라고 하면 제가 어떻게...

박남용 위원 아니, 본부장님이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도 총괄적으로 관리하시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사람모습 그대로 아닙니까? 대표이사 모습 그대로인데 뭐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까?

박남용 위원 제가 보고 느낀 것은 뭐냐 하면 팔짱끼고 딱 서 있는 모습은 조금 우리 시민들로부터 거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말씀은 뭐냐 하면 아까 황규종 국장님이 왜 창원문화재단 업무보고 자리까지 대기하고 계시다가 가신 줄 아시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왜 대기하셨습니까? 그 바쁜 국장님이.

대표이사님이 안 오시니까 부이사장님 자격으로 배석요청이 있으니까 거기에 책임을 지기위해서 앉아계셨던 것 아닙니까?

사실은 그 분이 끝까지 계셔 가지고 이러한 말씀을 들으셔야 된다니까요.

우리가 이러한 사태를 예견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강제규 대표이사가 지난 3월에 취임하면서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하고 약속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바쁜 일정이 있더라도 정례회든 임시회든 상임위원회든 회의 존중해서 회의는 참석하시겠다, 본인이 비상근임에 연연하지 않고 존중하겠다, 그런 약속을 들으셨지 않습니까?

거기에 평소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창원문화재단에 녹여져 있었다면 제가 그 사진 한 장 보고도 뭐 예술인이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기회 되면.

상당히 좀 거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공공기관에서 우리 시장님은 환하게 시민을 바라보는, 환하게 웃고 있는데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는 팔짱 딱 끼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을 어떻게 느껴야 될 건지 한번 봐 주시길 바라고, 사진 수정이 가능하다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조직에 대해서, 이 조직이 언제 개편되었습니까? 조직개편이,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직 개편 안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2본부 10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다가 지금 9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이게 언제 바뀌었죠? 역사적인 배경.

○경영본부장 고영문 2015년도

박남용 위원 맞습니다. 2015년 7월 2일자 신문에 보면 안상수 시장님이 브리핑룸에서 창원문화재단 이사장의 자격으로 조직개편안을 내놓습니다.

그 당시에 조직을 좀 전문화 세분화 슬림화 한다는 그러한 게 있고 그걸 통해 가지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심어서 배치하겠다 하는 거거든요.

그 전에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설립은 언제 되었습니까?

2008년 2월입니다. 그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2008년 2월에 했습니다.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당시에는 그 조직이 1처 3관 10개 부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럼 1처 3관이라면 당시에는 사무처장이 있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3관이라는 게 성산아트홀, 진해문화센터, 3.15 아마 그런 형태로 구성이 마산 창원 진해 형태로 이래, 그때는 통합 전이니까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 그죠.

하여튼 3관, 관장 체제로 되었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그 유사하게 하려고 하는데 조직을 개편하는, 우리 경영본부장님께서는 이 조직개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 때문에 한다고, 지금 확정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저희 72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정규직원 72명이 있는데 이 직원들은 3관 체제도 근무했고 지금 현재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이 직원들이 3관 체제와 지금 현재의 체제하고를 비교분석을 한 결과 99%가 3관 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불편한 게 뭐냐 하면 전시나 공연이 있을 때, 진해나 3.15에 전시나 공연이 있을 때 성산에서 직원이 쫓아 나갑니다. 나가서 거기서 공연과 전시를 하게 됩니다.

또 시민들에게 어떤 불편을 주냐 하면 진해구민이 진해공연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성산에 와서 신청을 하고 검수를 받고 또 마산에 계신 분들이 3.15회관을 빌리고자 거기서 공연을 하고자 하는 것 같으면 성산을 와야 됩니다.

성산에서 확인을 하고 또 심사를 해서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런 시스템이고 3.15와 진해에 있는 직원들은 그야말로 거기서 시설관리를 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지 거기서 진해구민을 위해서 좋은 공연을 가져와야 되겠다, 마산구민을 위해서 좋은 공연을 가져와야 되겠다, 이런 부분을 전혀 행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본부장님 말씀으로는 그러면 각 관에서 진해문화센터, 3.15아트센터 이런 데서는 대관업무도 안 되고 그냥 문만 열어주고 닫고 시설적인 부분만 해결하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시설관리 하는 부분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대관업무를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여기서 문화재단에서, 성산에서 다 하고 있는

박남용 위원 와서 하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야... 너무 이중적이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러니까 업무에 비효율적이고

박남용 위원 아니, 그런 업무는 거기에 업무만 좀 이관시켜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러니까 그걸 책임질 수 있는 장이 필요하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72명의 직원들이 3관 체제에 근무하고 지금 체제에 근무해 보니까 99%가 3관 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체제는 노조에서 요구한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직원들의 요구가 있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요구한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 참...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업무만, 대관업무 관리업무, 부분적인 업무만 각 3.15든 진해문화센터든 이관해서 수행을 하면 가능할 법도 한데 그게 그렇지 않고 조직적으로 재편을 해야 된다는 것은 납득하기가 좀 곤란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는 시중에 우려하는 부분들은 뭐냐 하면 허성무 시장 2기가 지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진해에 누가 간다 하더라, 마산에는 누가 내정이 되었다 카더라, 그런 카더라 통신들이 시중에 떠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카더라 통신을 위해서 이런 조직이 재편이 되지 않느냐, 창원 시민의 문화적인 향유와 조직의 어떤 유연성과 효용성을 배제시키고 자리채우기식 아니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도 충분히 공감을 하셨다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경영본부장 고영문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시각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충분히 있는 데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 직원 둘이 법원에 계류가 되어 가지고 12월 20일 되어야 풀려납니다. 결정이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전에 내정을 하고 사전에 결정을 해서 또 다시 그런 경우를 겪는다? 그건 인정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님.

그런 기우는 기우일 뿐입니다.

저번에 이해련 위원장님께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만 이해련 위원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많이 노심초사를 하셨는데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그게 정말 기우로 끝날 수 있도록 우리 조직을, 조직의 효용성을 위해서 개편이 되고 재편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아마 반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본질이 왜곡이 되고 개인적인 그런 논공행상 식으로 간다는 것은 아마 납득하기 힘들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다시 인사비리 부분들이 불거질 수도 있다 하는 염려를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명칭에 있어서도 경영수석본부장 뭐 이래 하시는데 이것도 한번 제고하셔 가지고 정말 현장에 필요한 직책이나 직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뭐 경영본부장 하셔도 저는 크게 무방할 것 같은데 굳이 수석을 넣어 가지고 3.15아트센터본부, 그러면 가칭 3.15아트센터본부장 성산아트홀본부장 이런 개념으로 4개 본부장을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1수석본부장, 3개 그냥 본부장. 그래서 하여튼 그러한 용어, 명칭, 직책 정리도 같이 좀 곁들여 가지고 좀 신중하게 정리해서 인사조직 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페이지가 63페이지 되겠습니다. 본부장님.

거기 보면 2020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있어 가지고 밑에 보니까 재단 비예산 지원사업에 국비 50% 도비 50% 되어있습니다.

1개 단체에 8,000만원 정도 지원을 한다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입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이 상주단체 관련되는 부분은 예술본부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라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주단체 시스템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국비를 위탁을 받아서 집행을 합니다.

그리고 시점은 보통 연말 정도에 경남도 내에 각 지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심사를 해서 지정을 하는데 저희는 작년에도 그렇고 진해문화센터가, 3.15라든가 성산 같은 경우는, 이 상주단체의 기본요건이 연습장과 사무실이 그 시설에서 제공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재단에서는 공간상으로 여력이 있는 진해문화센터에서만 상주단체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국악단체와 클래식단체 하나씩 해서 운영을 저희가 연말에, 그러니까 신청을 하는데 심사를 통해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그래도 두 단체가 다 선정이 되었고 내년에도 올해 열심히 작업들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그대로 신청을 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고 그 8,000만원이 각각 그 팀들한테 지급이 되게 됩니다.

그럼 그 팀들은 연중 신작과 재공연 포함해서 3작품씩은 기본적으로 저희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서 시민들한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공급을 하는 그런 지역민을 위한 어떤 활성화 차원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좋은 안인 것 같고, 다음은 6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전통문화 사업에 있어서 밑에 보면 고택음악회 하우스콘서트 해 가지고 창원의 집에서 하고 있죠? 하고 있는데 고택음악회는 1회에 2,000만원이고 하우스콘서트는 2회에 1,700만원입니다.

어떻게 1회에 2,000만원이 들어가고 2회에 1,700만원이 들어갑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소요예산 금액 말씀입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저희들이 선정하는 단체에 따라서 약간 금액은 차이는 납니다만 덧붙여서 위원님께 제가 창원의 집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의 집에서는 저희들 지역주민을 위해서 활성화 시키고 공연의 기회를 좀 넓히게 하고 싶어서 제가 추진을 해 봤습니다만 그게 지역적인 여건이 주거지 안에 속해져 있어 가지고 소음 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면 본부장님 그 주위에, 좋은 안인데 주위에 노인인구가 많고 하니까 그 주위에 계신 분들을 초대를 하면 관계가 없지 않겠습니까? 안 그래요?

그 분들을 그 행사장에 올 수 있게 만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래서 내년에는 오롯이 그 분들을 위한 공연을 한번 해 볼까 하고 기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본부장님, 어쨌든 좋은 안인 것 같고 홍보를 많이 해서 그 주위의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그 다음 또 보겠습니다.

65페이지인데 2020 특집 공연 및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해 가지고 소요예산에 보면 뭐 차이는 얼마 아닙니다.

9,500이고 9,300이고 6,900이고 한데 있어서 이 금액이 조금조금 왜 차이가 나죠?

똑같은 장소에 하면 거의 금액이 비슷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제가 한번 해 봅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여기에 큰 단락으로 만든 것은 어떤 공연마다 그 공연료의 차이라든가 제작비의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년음악회 등 관련되는 예산은 빈소년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공연료와 홍보비를 포함해서 이 정도가 추정이 되는 것이고, 기타 크리스마스나 송년을 예상하는 프로그램은 작품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

박현재 위원 작품이,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금액 자체가 여기에서 물론 이 예산 내에서 저희는 어쨌든 아껴서 활용을 하겠습니다만 다 다른 거고, 국제실내악축제 같은 경우는 올해에 비해서 상당히 금액이 적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그 얘기는 그 내용은 전체적으로 내년도 예산 자체가 저희가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런 면도 있습니다만 연초에 말씀드렸듯이 국제실내악축제에 대한 부분은 올해가 3회째 진행을 해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국비신청 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은 됩니다.

그래서 연말 12월이 되면 국제 한국공연 페스티벌에 저희가 국비를 한번 신청해 봐서 그 매칭을 해서 저희가 적은 예산으로라도 한번 추진을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국제실내악축제는 예산이 좀 적게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그 선정 결과에 따라서 예산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나중에 조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다음은 67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중간쯤 내려가면 2020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해 가지고 2억 900만원 소요예산이 잡혀 있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미술은행 자체는 연간 지금 2억원씩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2억원과 기타 심사비 관련되는 추진위원회의 심사위원분들이 기본적으로 추진위원회가 형성이 되고 그 다음에 창원작가에 대한 심사위원들이 별도, 그리고 일반작가에 대한 심사가 또 별도입니다.

그런 별도의 경비까지 포함해서 지금 현재 2억 9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있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92작품이 선정될 예정입니다만 내년에도 그 정도 수준일지 아니면 추진위원회에서 어떤 판단을 새롭게 하셔서 작품 수는 좀 줄이더라도 비싼 작품을 작품성 있는 그런 작품을 선정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미술은행의 내용은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잘 들었고, 마지막으로 71페이지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금액이 내년에는 5억이지만 추후에 들어갈 금액이 23억 6,500만원 정도 되는데 합이 28억 6,500이죠?

2020년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돈이 들어가다 보니까 제가 또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본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내년도 예산 5억 편성해 놓은 것은 순수한 준비금입니다.

순수한 조직을 구성하고, 지금 현재 조직도 제대로 안 갖춰져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 세부계획을 세워서, 이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 재단직원으로서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재단직원으로서 역할이 부족하고 문광부를 대상으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청에 직원들이 현직 공무원들이 지극히 움직여 줘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그 조직이 완성되고 나는 것 같으면 이 예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박현재 위원 아니, 사업기간이 3년이나 되어있는데 내년에 물론 5억이지만 2021년도에 모든 금액이 다 들어가는 걸로 지금 되어있습니다. 있는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이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연차적으로 2021년에는 96억,

박현재 위원 96억이 들어간다고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2022년에는 138억 이런 식으로 연차적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본부장님, 지금 여기에 국비나 도비는 전혀 없고 시비만 100% 들어간다는 말씀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국비 도비를 따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현재 위원 노력을 하신다고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계속 문광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국비나 도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옆에 70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오전에 제가 문화예술과에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16억 중에 국비 시비를 부기상 분리를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70페이지 보면.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71페이지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서 지금 문신에 대해서 28억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가치는 28억 들어갈 가치를 따지자는 것 같으면 아마 28억보다 훨씬 더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 분에 대해서만 28억인데 이 분으로 인해서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창원에 기여하는 돈은 얼마라고 생각합니까? 이 28억을 들이는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일단 28억을 들여서 뭔가를 해 놓고 나면 거기에 따른 성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성과를 보고 말씀을 하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시작도 하기 전에 얼마만큼 들여서 얼마만큼 성과를...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문신이라는 이런 걸출한 분이 지역에 영향력을 미치는, 예술에 대해서 영향력을 미쳐야 되는데 이 28억이 결국은 문신의 행사에만 다 들어가 버린다는 거죠. 그럼 결국은 나중에 나머지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행사가 28억을 들이면 이 행사가 남아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가치가 있느냐는 거죠. 지금 28억을 그런 쪽에 방향을 맞춰서 하느냐는 겁니다.

단지 문신 한 사람을 위해서 하는 행사면 이거 안 하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지금 먹고 살기가 힘든데 이런 행사를 28억을 들여서 왜 하느냐는 거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예술의 가치 조각가의 가치를 경영본부장인 저한테 물으시면 저는 답변할 방법이 없긴 한데요.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다시 제가 재질문을 하겠습니다.

백남준이라는 사람 있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성산아트홀에 가면 백남준 작품이 있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걸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주일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오픈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게 아시다시피 그 브라운관이 아주 옛날 브라운관이 되어서 자주 켜놓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몇 개가 고장이 나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위원님, 그걸 지금 백남준 재단에다가 문의를 해서 수선하는 것도 저희들 마음대로 수선도 안 된다 그러더라고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예술 작품 아닙니까? 그거를 활용하는 게 있느냐는 거죠.

지금 이 문화재단에서 그런 막대한 좋은 작품을 거기 중앙에다가 배치를 해 놓고 활용이 없지 않습니까?

결국은 문신도 보면 탄생 100주년으로 그 분이 탄생한데 대한 28억을 쓰는 거지, 이 분에 28억 행사를 해서 여기에 기초를 해서 지역에 어떤 게 잔재하는 문화, 그러니까 문신 밑에 제자들이 있다든지 아니면 이런 후학이 길러진다든지 이걸로 인해서 우리 지역에 그런 부분의 잔재가 남아서 아,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예술을 해야 된다 이런 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28억이라는 것은 결국은 문신탄생 100주년 행사에 28억을 쏟겠다는 이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은 소소하게 5억 정도 들여서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예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작가를 국내의 유명한 작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창원 출신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우리의 자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문신으로 인해서 문신 그쪽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1년에 세계에서.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것은 일일이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죠. 그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문신이라는 사람을 작가를 해외에서 그 사람을 보고 찾아와야, 그 미술을 보러 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이 100주년 행사를 하면 28억을 들이든 30억을 들여서 하든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단지 생일잔치 100주년 행사를 하는데 28억을 들이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게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행사지 않습니까?

좀 가능하면 행사 축소하세요. 축소하시고 이거 반으로 축소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아니면 국비를 타서 하든지요.

이거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예산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61페이지에 보면 조직도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2본부 9부로 갔는데 4본부 9부로 간다는 것은 위에 라인을 증가하는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래서 인원을 더 뽑지 않습니까?

정순욱 위원 아니 인원이 다른 시 직원들도 없어 가지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동에서, 문화재단은 그럼 인원을 다 채워가면서 일을 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이때까지 모자라고 있었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이해를 좀 해 주셔야 되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본부체계가 아니고, 본부체계를 안 하더라도 하위급으로도 할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상위 본부장이 있는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공연을 기획하고 좋은 공연을 가져오고 좋은 전시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본부장을 모시자는 얘기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본부장을 모시는데 2020년도에 진해문화에 대해서 어떤 행사가 있습니까? 기획을 하고 있습니까?

진해는 있잖아요, 젊은 사람의 계층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런데 진해루에서 행사하는 걸 보면 전부 다 ‘난감하네’ 이런 행사밖에 없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런데

정순욱 위원 젊은 사람을 위한 행사를 유치를 해야 되는데 거의 다 보면, 제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서 보면 갓 쓰고 머리 쪼으고 북 들고 부채 들고 폈다가, 사람이 어떤 날은 보면 두 사람 있어요. 두 사람이요.

그러니까 주민들의 기대에 호응되지 않는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고 ‘난감하네’도 해야 되는 건 맞아요.

그렇지만 젊은 사람의 기호에, 지금 수요행사 성산에서 하는 걸 보면 젊은 기획단에서 와서 하니까 사람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찾지 않습니까?

왜 그런 거는 진해에 못 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내년이면 진해문화센터가 착공이 됩니다. 올해 지금

정순욱 위원 그거는 3년 뒤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착공은

정순욱 위원 착공해서 그걸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설계단계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설계단계부터 저희 직원들이 설계사하고 미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보시면 문화재단이 왜 방만하게 하고 있느냐 하면요. 지금 현재 조직을 개편하면서 공연이나 전시에 대한 작업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내년도 2020년도에 수입 대비 세출이 적자 아닙니까? 적자 편성한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거 왜 그렇게 합니까? 이렇게 좋은 분을 모시는데.

그럼 계획이라도 최소한 제로포인트를 맞춰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정도로 의지도 없는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문화예술을

정순욱 위원 아니, 이거는 문화예술을 하는 게 아니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적자 폭을 줄이라면 이해는 되겠는데요. 그걸 맞춰내라 그러는 것 같으면 저희들 좀...

정순욱 위원 맞춰내야 되는 게 맞다 아닙니까? 그만큼 노력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가 극단이나 이런 데에 보면 대학로에 가도 풀칠하러 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우리 여기서 풀칠하러 돌아다니는 사람 있습니까? 다 용역 줘 버리죠.

그러니까 그만큼 초심이 없는 거예요. 하겠다는 게.

그냥 시에서 예산을 주니까 의존하는 거예요. 의존수입 밖에 없어요.

그걸 계속 늘려 달라, 150억을 깨 달라, 150억을 깬다 해서 여기에 있는 분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하십니까? 더 나은 공연을 하십니까? 객석을 다 채웁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조직개편도 하고 신규직원 채용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조금 양해를 해 주십시오.

정순욱 위원 최소한 하시려고 하면 그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하시려면 본부장을 네 분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여기 보면 그럼 예술본부장은 어디로 갔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술본부장은 없어집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그 분은 센터홀 본부로 가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하위 계층으로 가는 겁니까? 지금 수평에서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저희들 본부장 두 명을 새로 선임을 해서 최종 결재자는 시장님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본부장 급여가 얼마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서기관 초봉 수준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게 얼마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걸 꼭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정순욱 위원 뭐 붙이고 뭐 붙이고 뭐 붙이면 최소한 7~8,000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7~8,000 본부장 두 명의 자리를 만들면 1억 대를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본래 있던 자리입니다. 새로 만드는 게 아니고요.

정순욱 위원 슬림 해서도 일을 할 수가 있었잖아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슬림 해서 4년 몇 개월 동안 해 보니까 직원들이 힘들어서 안 되겠다 그럽니다. 그걸 이해를 해 주셔야지,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진해에 가서, 진해에 만약에

○경영본부장 고영문 진해에 지금 직원 6명이 있습니다. 6명이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진해에, 내년도 우리 직원 충원시키는 게 14명으로 충원을 시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내년에 충원되는 총원이, 올해 15명 뽑았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정순욱 위원 그리고 이 조직개편하면 5명이 또 늘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5명이 더 늡니다.

정순욱 위원 20명이 늘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몇%가 느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한 30% 늘어나죠.

정순욱 위원 조직에 30%를 늘리는 게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늘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결원되어있던 걸 충원시키는 거지 않습니까? 그걸 이해해 주셔야죠.

정순욱 위원 지금 공무원들은 동 단위에 가고 구 단위에 가면 엄청 자리가, 7명 8명 부서에 4명 있고 2~3명이 없어 가지고 여러 부서 걸 합쳐서 하다보면 공무원들이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아우성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 다 하고 시에서 행사 차출하면 행사 차출 다 가고 당직 서고 다 해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저희들 그만큼 어려운 세월을 겪어왔지 않습니까?

직원 없이 일용직, 시간제 타임제 이런 직원들 써 가면서, 그 직원들 쓰니까 첫째 소속감도 없고 업무의 연속성이 전혀 없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분들 나오면 무기계약직은 다 제거하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무기계약직은 다 제거할 수가 없죠. 법상으로 제거할 수가 없는 사항이니까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그 분들은 계속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무기계약직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다 청소하시는 분, 경비하시는 분, 그분들인데요.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 너무 우리가 세입에서 의존수입에 너무 의존을 하고 있고 세출에서 보면 공연이나 전시나 이런 부서를 늘리면서 최소한의 의지를 가지고 하셔야 이게 마이너스는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 제로는 하겠다고 해서 올릴, 그게 지금도 어떤 목표를 잡아서 목표가 안 되지 않습니까? 안 되는 목표를 잡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만약에 마이너스 목표를 잡았을 때 그 목표가 달성이 됩니까? 내년에,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는 하는 데요.

정순욱 위원 목표라는 것은 120%를 잡고 그걸 달성했을 때 B가 되어야 목표가 되는 겁니다. 마이너스 목표를 잡고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여기서 보면 주수입이 전부다 공연이나 전시나 이게 주수입이고 시설을 임대하는 게 주수입인데요.

그걸 마이너스로 한다는 말은 얼마나 예산을 갖다가, 인건비가 결국은 48% 아닙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 인건비하고 부서유지비만 해도 65%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사항이고요.

정순욱 위원 그러면 최소한 국비 매칭사업이라도 해서 어떤 일을 벌여가는 게 더 맞다고 보고 아이디어를 좀 더 밖으로 창출하는 게 맞지, 내가 현재 자리에서 인원이 없으니까 안 된다 그래서 이렇게 하겠다, 돈을 그냥 150억이 아니고 200억을 내놔라,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쪽에서 최소한 작업을 해 보고 국비사업도 해 보고 이렇게 했을 때, 지금 현재 우리 문화재단에서 국비사업을 얼마나 타고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올해 5억 얻어왔습니다.

정순욱 위원 5억을 한 부서에서, 인원이 90명 있는 데서 5억을 탄 게 자랑스럽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니, 자랑스럽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고요.

재단 입장으로서는 5억도 큰 예산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조금만 방향을 문화콘텐츠 작업을 잘 하시면 몇10억 짜리를 국비사업으로 할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방법으로 하시고 좀 지역에 맞게, 젊은 층이 있는데 거기다가 갓 쓰고 그 공연을 하면 그게 맞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이렇게, 우리가 이왕 일을 하실, 뭐 인원이 없어서 어렵고 뭐가 어떻고 전시공간이 안 되어서 어렵고 사람이 없어서 어렵다는 게 이해는 되지만 최소한 우리가, 내가 들여서 하는 기업체면 마이너스 목표를 잡고는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은 그만큼 생각하는 포인트가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게 이거는 시에 예산을 타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남아서 지금 현재 그쪽으로 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모자라는 걸 억지로 억지로 떼서 넘겨주는 건데도 그 부분을 마이너스 예산을 잡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거는 고민을 해보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수익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65페이지 보면 2020 프리미엄 공연운영이 있는데 아마 내년이 창원시 통합 10주년이다 보니까 행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밑에 보면 창원 디-액터스 영화제가 있고 대한민국 영화 음악제가 있는데 디-액터스 영화제가 좀 생소해서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말씀하셨듯이 내년도는 저희 창원이 통합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도 좀 이슈가 될 만한 아이템을 뭐로 할까 고민을 올해 대표이사 부임이후부터 계속 같이 고민을 해 왔던 그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께서 영화산업에 종사하셔서가 아니고 영화산업 자체가 인근에 부산영화제를 보다시피 파급력이 크다보니 영화 관련되는 어떤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되 무턱대로 그런 식의 어떤 양이나 그런 규모로만 따라가기에는 너무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희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 거의 우리나라에 영화제가 한 150개 정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영화제가.

그렇지만 그들이 하지 않는 컨셉의 영화제를 우리가 좀 집중을 하자라는 결론에 다다라서 표현 그대로입니다.

가칭으로 저희가 만든 용어입니다만 디렉터의 디와 액터의 액터 해 가지고 한 명의 감독과 한 명의 배우를 집중을 해서 그 시대의 가장 핫한 감독과 배우를 모시는 거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내년 2020 디-액터스 창원영화제의 첫 번째는 아마도 굉장히 핫한 누군가를 지금 예정을 하고 있고요.

영화감독과 배우 한 사람만 모셔오더라도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문화계에 이슈가 되는, 그러면 많은 영화제로 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오는 것보다는 그 한 명 한 명이 와서 불러들이는 파급효과나 언론의 이슈가 상당히 클 것이고, 그리고 저희 지역의 시민들께서도 좀 편안하게 그들을 가까이 하실 수도 있고 그런 영화제를 저희 시설과 또 저희 시설이 좀 하드웨어적으로 공간상에 문제가 좀 있다면 인근에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같이 제휴를 해서 그런 영화제를 만들어서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우리 지역에 영화를 공부하는 또 영화산업에 있는 사람들도 동참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을 것이고, 그들이 우리 지역의 어디를 가서 시민들하고 만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이제 연말연초 들어서 팀 구성이 이루어지면 그것에 대해서는 좀 발전적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음악제 같은 경우에는 올해 원래 야외로 용지공원에서 이슈가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때 시에 큰 행사도 있고 해서 그래서 저희가 실내 행사로 좀 작게 했습니다만 그때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 음악회를 우리 창원에서 한 게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서울 광화문에서 한 것보다 더, 말로는 더 칭찬을 하고 더 좋은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내려줬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음악 관련되는 게 좀 특화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용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굉장히 규모 있게 볼 수 있는 그러한 영화 음악제를 하나 만들겠다 라는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67페이지 보면 조금 전에 박현재 위원께서도 질의 했는데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에 대해서 덧붙여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2억 900인데 92점 같으며 1점에 200만원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아요. 대략, 그죠?

대략 작품 1점에 200만원 정도 가치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왜냐 하면 92점 아닙니까?

2억 900이니까 약 200만원 조금 넘는데 그럼 주로 신진작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주로 작품 내용이, 잘 모르겠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92 작품이 선정되어 있는 상황이니까 n분의1로 하면 사실 진짜

김경희 위원 한 200만원 정도,

○예술본부장 김태철 굉장히 좀 미미한 금액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창원작가에 해당되는 부분은 서예작품이나 이런 경우는 사실 100만원대도 있습니다. 물론 적은 금액대도 있는데 엊그제 심사를 한 일반작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상당히 금액적으로 갭이 좀 커서 과연 그 분들께서, 그 분들한테 선생님 작품은 200만원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일일이 연락을 드려서 그 분들이 내 작품은 그 돈으로 안 됩니다 라고 NO를 할 가능성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 작품이 적당한 것인가 이것은 저희 재단에서 판단하기는 좀 어렵고요. 지금 선정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그 분들께서 대부분 저희 지역의 회장들이시고 미술계에 저명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가격책정을 어쨌든 그렇게 한 상황이라서 그것은 일단 완전히 정리가 끝나봐야지 그 금액의 적당한 것에 대한 문제는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구입 작품에서 원로작가나 유명작가는 없다고 볼 수 있죠? 이번에 구입한 데서,

원로작가나 유명작가는 구입을 이번에 합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 분들도 다 포함이 되어있는데

김경희 위원 포함된 겁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되어있는데 많지는 않으십니다. 이번에 출품하신 분들이.

김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마지막으로, 이런 게 있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가 있듯이 찾아가는 미술전시 이런 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어떨까, 찾아가는 미술전시 있잖아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지금 현재 미술은행에서 거의 한 70% 정도는 대외에 임대가 되어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찾아가는 정도 전시한 것은 사실 여기 의회에 있는 뜨락, 자그마한 그 공간에 두 번 정도 저희가 찾아갔습니다만 저희가 올해 작품 수용이 끝나고 났을 때 내년도에는 말씀하신대로 가능하면 어디 적당한 곳이 있다면 그런 기회도 한번 기획을 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희 위원 예, 기획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71쪽에 문신 그분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정순욱 위원이 원체 세게 얘기를 해 가지고, 문신에 보니까 28억이 들어가는데 기념관이나 문신의 거리 조성 이런 하드웨적인 돈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이쪽에는,

문신기념관 및 문신의 거리 조성 이런 데는 뭐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까? 앞으로 이 부분이 어떻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게 문신헌정음악회가

조영명 위원 음악회,

○경영본부장 고영문 음악회가 2021년 5월 중에 5억 정도 소요될 것 같고요.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 국내특별전이 2021년 2월에 2억 정도가 소요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 경남작가전시회도 있고요. 그 다음에 문신예술 국제심포지엄도 2021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고요.

문신 불빛조각 ‘야행’하는 문신야외전시장에서 전시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불빛조각 작품 제작도 할 것이고요. 10가지의 계략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만 지금 기초계획만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올해 5억이 조직구성 하는 인건비에 들어간다 하니까 좀 많이 과하게 들어간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조영명 위원 이런 부분도 아까 정순욱 위원 얘기처럼 좀 슬림할 수 있으면 최대한 슬림화 시켜서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68쪽 보겠습니다. 수요문화대학하고 예술아카데미가 있는데 수요문화대학은 그냥 무료로 진행하는 겁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수요문화대학은 저희 창원문화재단에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입니다. 18년 동안 하고 있는 상하반기로 나눠져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요.

지금은 이제 전 회차까지는 5만원씩 회비를 수강료를 받았습니다만 여러 가지 비용, 저희도 수익이라기보다는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되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7만원으로 2만원 상향을 해서 접수를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항상 빨리 조기에 예약이 끝납니다.

그래서 13회차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명사들로 해서 매주 수요일에 프로그램들이 오전 시간에 진행이 되어서 대부분 매번 끝나면 평가를 합니다.

설문평가를 하는데 평가에 피드백은 굉장히 70% 80%이상 좋은 평가들을 내 주시고 좋아하시고 즐겨하십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예술아카데미는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 진해야외공연장 3개의 시설에서 골고루 진행이 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44개 과목에 현재 올 하반기 기준으로 해서는 719명 정원에 492명이 지금 수강중이십니다.

전체적으로 강의료는 18만원에서부터 24만원 정도까지 매주 단위로 수업이 진행되는, 음악 미술 무용 각 장르별로 다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수요문화대학이나 예술아카데미는 소정의 수강료를 받는다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받는데 수요문화대학 같은 경우에는 정원을 거의 채워가는 개념이고 예술아카데미는 60% 정도 되는 모양이다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프로그램마다 좀 떨어지는 데는 60%, 좀 많은 데는 인기 있는 데는 정원에 가깝게 있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현재 상황 자체가 수강하는 강의실 자체가 한계가 있고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거나 조정하는 것은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데 현재 계획대로 내년도에 3개관 체제로 분류가 되면 각 관 별로, 지금 이것은 현재 성산에 있는 전시교육부에서 세 군데를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관 별 체제로 분류가 된다면 각 관 별 특성에 맞는 아이템이나 프로그램들도 다시 고민이나 다시 프로그램을 개편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프로그램 개편을 한다 그죠? 알겠습니다.

그 다음 66쪽 보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 이건 내용이 어떤 겁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는 정부에서 문화융성을 위해서 매주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지정을 한 이후에 전국적으로 공연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역시 3.15아트센터를 문화가 있는 날 컨셉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저녁시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30% 정도는 할인을 해서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기획을 하고 있고요.

대부분들은 시민들이 좋아할만한 음악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인디밴드공연 또 월드뮤직이라든가 젊은 층이나 중년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프로그램들로 콘서트를 주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에 입장객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3.15 보면 1,000석 넘어가잖아요.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수요콘서트는 소극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조영명 위원 소극장에서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소극장에서 이루어지고 이것도 선호에 따라서 보다 더 대중성이 있거나 인기가 있으면 거의 만석이 됩니다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는 한 70%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게 그렇게 홍보가 된다는 생각이 안 들거든요.

3.15아트센터가 저도 집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만 내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 이런 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조금 전에 질의를 한 사항이거든요.

이걸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합니까? 어떻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기본적으로 홍보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가로등배너라든가 가장 1차적인 포스터라든가 SNS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회원들이 유료회원뿐 아니고 무료회원도 포함되기 때문에 2~3만명에 해당되는 분들한테 SNS 문자도 가고 나름대로 홍보를 열심히 한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좀 적극적인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아까 박남용 위원 잠깐 말씀하셨지만 나훈아 콘서트 8분만에,

박남용 위원 5분만에.

조영명 위원 5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3.15아트센터나 성산아트홀이나 이런 데에 보면 거의 1,000석 넘어가잖아요.

그런 데에 되도록이면 대중성 있는 이런 가수라 해야 됩니까? 이런 걸 홍보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적극 참석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돌렸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술본부장 김태철 말씀하신 대로 그런 프로그램을 해서 시민들한테 보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면 물론 좋겠습니다만 한편으로 양날인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의 역할이나 공공성으로 봤을 때에 시민들한테 인기를 끌 수 있는 그런 정말 핫한 프로그램을 주로 기획을 해야 되느냐, 아니면 그런 거 말고

조영명 위원 좀 소외되는

○예술본부장 김태철 좀 다양한 예술장르를 조금 흥행이 떨어지더라도 저희가 책임감 있게 몰고 가야 되는가 하는 차원에서

조영명 위원 취지는 알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작년 같은 경우에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는 뮤지컬은 안 된다고 나름대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스텝들이 해 보자고 해서 지킬앤하이트 같은 경우 뮤지컬을 3.15에 편성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거의 공연료 이상의 수입이 들어오는, 조수미 같은 경우는 물론 성산에 그런 게 있습니다만 인기 있는 것은 나름대로 충분히 골라야 되겠고요. 내년에도.

또 저희 공공기관의 책무에 맞게 예술성 있는 작품도 조화롭게 잘 기획을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밑에 있는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이것은 현황이 어떻습니까? 이것은 어디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까? 사업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공연예술단체는 현재 저희 성산아트홀 1층에 문화단체지원창구가 있습니다. 그들한테 여러 가지 예술인 페스타라든가 이런 사업들도 지원을 합니다만 관내에 있는 지역 단체들, 올해 같은 경우에는 15개 단체를 연초에 공모를 해서 심사를 해서 저희가 선정을 했고요.

그들에게 1억 2,000만원 예산 내에서 저희가 3단계로 좀 규모가 작은 단체, 중간, 또 어느 정도의 성숙도가 있는 단체로 해서 300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평균 700만원 됩니다.

그렇게 지원을 해서 이번 주에 마지막 2단체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창원문화재단 조직개편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일전에 3.15아트센터 관장이라고 없었습니까? 내 기억으로는 전에 누가 있었던 것 같은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도난실 관장이 있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그 관장 체제가 없어졌다가 다시 만들어지는 개념입니까? 지금 이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 관장 체제로 있다가 없어진 근본적인 원인이 중앙집중화 시키기 위해서 통합을 시켰거든요.

조영명 위원 통합시켰다가 다시 분산하는 이유는 뭡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가장,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산 진해 창원예술인들의 제안도 있었고요. 또 재단의 노조, 재단 이사회 등에서도 이 부분을 거론을 했었고요.

그래서 이렇게 추진을 했었는데,

조영명 위원 사실은 아까 염려하신대로 박남용 위원이 염려했는지 모르겠는데 논공행상 식의 자리를 위해서 이렇게 분산시키는 것은 아닌지 사실은 걱정됩니다.

도난실 관장도 옛날에 정치계 쪽에 있다가 들어온 케이스였잖아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도의원 출신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리 하다가 끝나고 나서 저기 자리 하다가 다시 통합했다가 다시 또 분산하는 개념인데 이 부분도 생각을 좀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54쪽 보면 전체적으로 문화재단에서는 수입 대비 지출이 사실 많잖아요. 아까 문화나 이쪽에는 그런 걸 안 따진다고 그랬지만 좀 내실 있게 경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너무 방만한 경영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가급적이면 무료공연 안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무료도 해야죠. 왜 안 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런 식이 되는 것 같으면 무료공연은 아예 할 수가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수익을 내라고 하면 저희들 공연·전시 외에는 수익 낼 데가 어디 있습니까?

조영명 위원 경영을 효율화 하라는 이런 말씀입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지난 번 추경 때 예산 반영해 가지고 지금 진행 중인 수장고, 수장고 작업은 어느 정도 지금 되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지금 수장고 작업은 설계에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설계 들어가서 그 설계서를 가지고 입찰공고를 이달 말경에 할 예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지금 작업이 올해 넘어간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올해까지는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 기억으로는 3억 예산을 추경으로 받아 가지고 올 연말 내에 마무리 짓는 공사 아니었던가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게 전시 작업이 계속 있어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산을 명시이월 시켜서 내년에도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박남용 위원 그럼 혹시 그 담당부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거기 다녀오신 분 계시는가 모르겠는데, 혹시 다녀오신 분이 있으십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우리 직원이 갔다 온 직원이 있는데 오늘 출석을 못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지난번에 비교견학 차원에서 다녀왔는데 수장고 형태가 그게 공개형 개방형 또 폐쇄형 이런 형태로, 대표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니까 잘 만들어진 것 같던데 한번 기회 되면 그 공간도 벤치마킹해서 설계에 반영을 시켜 가지고 만들어봄직 하지 않을까 그리 싶습니다.

그게 수장고라는 자체가 창고형으로 작품을 창고에 보관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경험했던 그 수장고는 오픈 또는 클로즈 해 가지고 볼 수 있는,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한 그러한 수장고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 메인 유지보수 하는 장비를 들여 가지고, 참고 한번 해 주시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잘 만들어서 박남용 위원님 초대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기대가 큽니다.

고영문 본부장님, 일신우일신 하시고, 말씀이 아니고 뭔가 좀 보여줘야 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 잘 보여주고 계시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당부를 좀 드리고, 또 염려스러운 부분은 뭐냐 하면 우리 대표이사님이 내년도 예산요구 할 때도 안 오신다는 말씀 아닙니까?

이번 정례회 기간에 못 오신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미확인입니다.

박남용 위원 UFO 입니까?

예산요구, 조직개편, 내년도 업무 책임 있게, 유선으로 연락받고 전달받은 내용입니까?

아니면 본인이 직접 오셔 가지고 전체적인 내년도 그림을 그려 놓고 예산은 이 정도 요구가 되어야 되겠다, 작업은 이렇게 되어야 되겠다 이런

○경영본부장 고영문 유선보고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유선으로?

○경영본부장 고영문 저희들 직원들이 직접 찾아뵙기도 하고요. 촬영 현장에까지 저희 직원들이 직접 서류를 들고 올라가고 찾아뵙고 합니다.

박남용 위원 업무외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너무 힘든 거 아닙니까?

우리가 언급을 하지만 본부장, 지금 재편이 되면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일을 시킬 사람만 있으면 안 된다, 말씀하신대로 15명 새로 뽑지만 하여튼 그 부분 염두에 두시고 이게 우리 위원님들이 이구동성처럼 하는 얘기입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그 부분 심각하게 문화관광국장님하고도 의논을 좀 해 보시고 또 조직개편 하는 부분에서도 우리 직원들 의견 충분히 반영해 가지고 내부승진 요인이 발생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외부에서 솔직히 채용되어서 내려온다는 것은 아마 우리 직원들도 반기지는 않을 거다, 저는 그러한 경고를 좀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두 본부장님, 우리 위원님들 여러 가지 의견 많이 들으셨죠.

그리고 특히나 조직개편에 관련 된 것, 지금 어디까지 이사회 통과되었습니까? 조직개편?

○경영본부장 고영문 먼저 저희가 의회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보고 드리고 나서 이사회에 상정할 것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 아직 이사회에 상정은 되지 않았네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상정은 안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이사회를 통과해야 되는 문제죠? 이 문제가?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55페이지에 보면 진해구민회관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어요. 한번 보세요. 그죠? 맞죠?

자료 제출하실 때 이런 거 확인 한 번 더 철저하게 해 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문신탄생 100주년 사업이 몇 년 전에 김종영 탄생 100주년 사업을 했죠? 그죠?

저도 염려했던 게 뭐냐 하면 김종영 선생님과 문신 선생님이 참 다르시잖아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많은 차이점이 있죠.

○위원장 이해련 예, 김종영 선생님은 제자들이 많으시고 가족들도 협조를 잘 하시고 이렇게 해서 이런 100주년 사업할 때도 제자 분들이 먼저 나서고 해서 국비 도비 시비 합쳐서 성대하게 이 사업을 서울에서도 하고 우리 지역에서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문신 선생님 같은 경우에 우리도 국비확보를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구, 특히 합포구나 마산에 계신 의원님들과도 그런 소통을 많이 하셔야 되고 이 사업이 1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연계적으로 가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이제 시작이니까 해 나가는 부분에서 김종영 선생님 탄생 100주년에 관련된 사업도 많이 연구해 보시고, 타 지자체에 있는 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고 진행하시는데 일단 28억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사업의 주요 내역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 창원조각비엔날레 2020년, 운영위원회입니까? 추진위원회?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죠? 추진위원회에서 총감독도 선출이 되었고 그러면 2020년 조각비엔날레 주제를 뭐로 한다, 예를 들어서 어떤 방향, 이런 거 아직 결정 난 거는 없죠?

(「났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이해련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지난 8월초부터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1차 2차 거치면서 총감독 선임이 되었고요. 총감독 선임은 올해는 따로 추천을 받는 게 아니고 추진위원회 내에서 결정이 되어서 마산대 황무현 교수께서 추진위원장이 되셨고 총감독 선임 이후에, 지난 11월 16일에 총감독께서 선임된 이후에 고민을 하셔서 기획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발표를 해서 나름대로 내년도 비엔날레 주제는 비조각-가볍거나 유언하거나 라는 주제로 했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당위성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고요. 그리고

○위원장 이해련 예, 그러면 그 회의 자료들 있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리하셔 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말 많은 문제를 지금 문화재단에 우리 위원님들이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이런 문제점들, 또 개선해야 될 것,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항상 소통하시면서 특히나 문화예술 쪽에는 정말 소통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사업 자체에 대한 것도 그렇고, 그래서 진행과정도 중간중간에 많이 소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기 때문에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영문 경영본부장님, 김태철 예술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내일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안전건설교통국 및 도시정책국 소관부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8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조영명박춘덕
김종대박성원한은정
정순욱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문화국>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관광과장  정순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술본부장  김태철
총무부장  송상곤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시설부장  이성욱
진해문화센터 부장직무대리 허용욱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전시교육부장  김재성
3.15아트센터부장  권택삼
무대부장  한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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